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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Ⅰ

일시: 2010.02.04 (목) 장소: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4권 ‘머리말’부터 63페이지까지 훈독) 오늘 좋은 말씀을 훈독했습니다. 시대 시대에 있어서 하늘이 세운 자들이 생명을 희생하면서 외치고 갔는데, 그것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면 기독교가 가야 할 정식적인 교재가 없습니다.

1. 교재 앞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야 될 때

하늘이 가르쳐준 골자를 중심 삼고 시대를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교재가 있어 가지고 천 년 전 사실의 교재나 오늘날 사실의 교재가 같아야 됩니다.

말은 다 흘러갈 수 있지만, 교재가 중심이 되어서 모든 흐름을 스톱시켜 놓고 그 교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을 매일같이 체크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의 책임자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체크할 수 있는 책임자도 모르고, 그런 교본이나 교서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염려하는 것은 무엇이냐? 선생님을 아는 것도 좋지만, 선생님은 여러분이 누구나 다 알 수 있지만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서 교재가 필요하고, 그 교재와 더불어 말씀과 일치되어 활동했던 실적들이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알 수 있고 가르쳐줄 수 있는 교재가 있다면, 그 교재는 죽지 않습니다.

이 교재에는 선생님에 의한 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이 말씀했습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 교재는 남을 것이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만들어진 이 교재는 우리 교회가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남아집니다.

이제부터 이 교재의 내용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고, 그 내용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그러면 오늘이 양력과 음력이 지나갈 수 있는 4일이니만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제 10일만 있으면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가 되는데, 그 초하루를 중심 삼고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10일까지 남아지는 모든 것들도 지나가는 겁니다.

그 10일 이후에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이 교재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것의 내용이 미래에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경서라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그 내용을 중심 삼고 생활무대를 개척할 수 있는 주인들이 돼야 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해주는 것도 아니요, 여러분 자신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전력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양력과 음력을 중심 삼고 볼 때 양력이 앞서나가고 있는데, 대게 43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기간을 중심 삼고 바꿔져 왔는데, 이제는 10일이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의 생일까지는 16일이 남았습니다.

오늘이 4일이라는 것은 양력으로 2월 4일입니다. 앞으로 맞이할 것은 음력 1월 1일인데 2월 4일까지 다 지나갑니다. 그 나머지의 기간에 여러분은 어떻게 옷을 갈아입을 것인가 하는 게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한다거나 세계를 위한다고 하면서 넓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 앞에 서기 전에 종족이 있어야 되고, 종족 앞에 서기 위해서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 앞에 서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 자신이 절박하게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이냐?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다는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얘기하던 종교적인 이념도 서양의 역사가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다 지나갔어요.

그러면 음력을 중심 삼고 찾아오는 것은 동양의 역사인데, 동양의 역사 가운데 있어서도 누구의 역사냐? 어떤 사람들과 어떤 나라의 역사냐 이겁니다.

2. 한 나라로서의 한국을 알아 가지고는 안 돼

한국이 특별한 것은 무엇이냐? 한국이 오늘날까지 이렇게 남아진 것은 특별해서 남아진 겁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 언제나 주인입니다.

개인시대에 하나님이 주인이 됐고,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에 하나님이 주인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가가 대치할 수 있는 입장의 올림픽대회나 전 세계를 넘어서서 하늘에 갔던 영인들까지 출전하는 올림픽 경기에 있어서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새로운 교본을 갖고 나가는 역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것이 뭐예요? 왜 한민족이 특별하냐? 금년이 해방 후 65년인데, 65년 전에는 한국이 비참한 나라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나라였던 것입니다. 잘사는 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한국을 위해서 동정해 주었습니다. 그 무리와 그 나라가 앞 시대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보게 되면 그들의 갈 길이 없습니다.

서양을 중심 삼은 기독교예요? 기독교도 지나갔습니다. 유교도 지나갔고, 불교도 지나갔어요. 지금까지 세계의 주류는 서양의 종교나 풍속이었지 아시아의 종교나 풍속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수많은 아시아의 나라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있는 한 나라로서의 한국을 알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 교재가 한국말로 돼 있는데, 이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50년 전에는 세계의 인구가 24억이었는데, 지금은 65억입니다. 65억이 넘을지도 모릅니다. 국가별로 계산해서 어느 나라는 몇 명이고 어느 나라는 몇 명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총합해서 65억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65억이 더 될 것입니다.

중국은 16억인데, 부부들이 아기를 낳는데 아들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어떤 부부는 아들을 못 낳고 딸을 셋까지 낳았습니다. 그렇게 셋을 낳았어도 아들을 낳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우리 아들딸들이 선생님을 닮았느냐? 선생님이 갖고 있는 모든 걸 그냥 그대로 보관시킬 수 있느냐? 보관시킬 수 없습니다. 몇 사람이나 보관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염려합니다.

보관시킬 수 없는데, 내가 남겨놓을 게 무엇이냐? 이제는 내가 90세가 됩니다. 90세가 되는 그 날에 본래는 몇 살이 돼야 하느냐? 20년, 30년을 잃어버린 90세입니다.

왜 그래요? 구구셈을 보게 된다면, 수리를 정산하는 계수법의 가감승제(加減乘除)를 두고 보면 플러스의 편이 될 수 있습니다. 구구셈을 하게 되면 하나보다 커져요.

하나에 승(乘)하기를 둘 했으면 얼마가 되느냐? 하나하고 둘을 승하게 되면, 하나가 작아집니다. 일 이 삼(1⨉2=3)이 되는 법이 없는 겁니다. 얼마예요?「2입니다.」 2만이 돼야 할 게 아닙니다. 본래 3이 될 게 2가 됐으니 두 사람에서 세 사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누가 없어졌느냐? 표준이 될 수 있는 1이 없어졌습니다. 1에 2를 승할 때 1은 없어지고 2가 됩니다.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1에서 1을 가(加)할 때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과 대등한 상속자,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자가 돼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세계에는 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에 하나를 승하게 되면 하나, 내가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나는 없어지고 싶어하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없어지더라도 나는 있어야 되겠다.’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존재의 가치가 현재 대등한 수를 지닌 것에 대해서는 대등한 가치의 이상으로 남고 싶은 욕망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 가법(加法)에는 하나에 플러스 하나는 2로 돼 있지만 하나를 중심삼고 하나를 감(減)하게 될 때는 나도 없어집니다. 하나에 마이너스 1은 뭐예요? 1도 없어지고, 나도 없어져서 공이 됩니다.

수리의 계산법에 대해서 인류가 애초부터 반대의 데모를 한 적은 없습니다. 가감(加減)에서 감하게 되면 없어지는데, 승제(乘除)에서 1에다가 하나를 승하면 얼마예요? 없어져요, 1이 돼요? 하나로 나만이 남지, 하나님은 없어집니다.

3. 자기를 내세워서 자랑할 수 있는 인생살이가 아니다

또 제는 어떻게 되느냐? 세 사람을 네 사람이 못 나눕니다. 제하게 되면 세 사람도, 네 사람도 어디에 있을 거예요? 세 사람을 네 사람이 나눈다고 하면, 한 사람이 모자라거든요. 모자라면 기다린다고 해서 그것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공입니다. 세 사람을 세 사람이 나눈다면 나눌 수 있지만, 세 사람을 네 사람이 나눈다면 다 없어집니다. 그만큼 무서운 수리의 공식인데, 그것을 무섭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에다 열을 승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열만이 남고, 이것은 없어집니다. 승하게 되면, 어느 누구인가 한 사람이 없어질 텐데 승을 좋아해요. 또 가감승제의 제한다는 것, 나눈다는 것은 어느 누구든지 싫어할 수 있는데 그것을 하나같이 다 좋아합니다. 없어질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 앞에 하나님과 같은 실력자가 돼야 둘로 됩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러니 자기를 내세워서 자랑할 수 있는 인생살이가 아닙니다. 역사 가운데 누가 자랑할 수 있느냐? 근본을 넘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었는데, 근본 이하에서 하나님을 쫓아낸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쫓아내고, 또 없어질 수 있는 내 자신을 안다면 살 수 있는 희망이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교서만으로 가감승제를 만들어도 없어지는 교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와 더불어 하나님이 교서를 만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느 시대든지 하나는 없어지더라도 뒤에 남아서 따라가는 게 뭐예요?

하나님이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나타날 수 있는 자리에 언제나 서 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나타나는 하나님을 찾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재 교본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예요? 이 교재가 누구의 교재예요? 이 교재는 가정의 교재입니다. 가정을 위한 교재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교재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보게 되면『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참가정의 교재가 없다면 천국을 여는 문도 없는 것이요, 천국도 없는 것이요, 참가정도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이 아는 것으로 역사 전체를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창성하리라.’고 했는데, 모래 한 알이 뭐 그렇게 귀해요? 만 알의 모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모래는 인간과 관계를 맺어서 만유의 실존체로서 남아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열흘만 있으면, 오늘이 4일이니만큼 14일만 되면 서양사는 없어집니다. 문화의 근본인 종교, 글이라는 것, 과학이라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동양 사람으로부터 이렇게 세계를 하나로 구성할 수 있는 역사가 이뤄졌느냐, 서양 사람으로부터 이뤄졌느냐?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같으면 우수하다고 앞장서는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을 내세우는데, 종교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내세울 때는 어떻겠어요? 억만 인이 있더라도 억만 인 가운데 서양 사람이 시작했느냐, 동양 사람이 시작했느냐?

그래, 서양 사람은 절대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은 사람이니 먼저 있다고 해도 하나에서 서양 사람을 동양 사람과 같이 빼버리면 서양 사람의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동양이 남느냐? 이것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계수를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의 하나님이라면 무엇을 세울 것이냐?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 귀하다고 하는 게 돈인데, 그 돈을 하나님같이 절대의 표준으로 세울 수 있느냐?

4. 말씀의 주인

여기에 『천자문』과 『명심보감』이 있는데, 이것들을 내가 줄줄 외웠지만 일부러 다 잊어버렸습니다. ‘무제시’가 있었는데, 그것도 선생님이 잘 외웠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17세에 지은 시, 기도문이 요전에 2천 명 넘게 모인 사람들 가운데서 대표적인 시로 선택된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이 17세 때 기도한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선생님이 본래 말에 재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말씀도 가만히 들어보면 쓸 말입니다. ‘이야, 내가 없어져도 이 말씀을 남겨야 된다.’ 이겁니다.

그 말씀이 울려나는 밑창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것을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덧붙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누구나 다 동원돼야 합니다.

그 말씀의 주인이 누구냐? 17세 때 기도한 ‘영광의 면류관’은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그 기도의 내용을 가르쳐준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72년이나 지나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미국을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로 만들겠다고 50개 주를 순회했습니다.

흑인 세계까지 구해주기 위해서 흑인 남자의 대표와 여자의 대표를 중심 삼고 50개 주를 돌았던 순회가 끝났을 때입니다. 그때부터 72년이나 지나간 이후였습니다.

옛날에 내가 『천자문』의 글자를 보면 뜻을 다 알았는데 엊그제 볼 때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黃)’까지는 알았지만 그다음에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집 우(宇), 집 주(宙), 넓을 홍(洪), 거칠 황(荒), 날 일(日), 달 월(月), 찰 영(盈), 기울 측(昃)’을 다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한래서왕(寒來暑往)만 알았지 이외의 것들은 다 잊어버렸어요.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이라고 돼 있는 그것을 넘기면 한래서왕입니다. 이것은 서양 사람들을 위주로 해서 만든 것입니다.

서양문화는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쓰는 것인데 없어져야 되겠어요, 남아져야 되겠어요? 동양은 이렇게 가는데, 출판물이나 사람의 사고도 뒤집어 놓아야 될 텐데 얼마나 혼란되겠어요?

여기에서 한래서왕의 다음에는 ‘구름 운(雲), 날 등(騰), 이를 치(致), 비 우(雨)’입니다. 한 장을 넘겨서 두 번째로 천지운행이라고 할 때 운등치우(雲騰致雨)인데, 그 이후의 것은 다 모릅니다. 운등치우, 노결위상(露結爲霜), 금생여수(金生麗水), 옥출곤강(玉出崑岡)이라고 하는 이것들은 다 몰라요.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 너머에는 무엇이냐? 검호거궐(劍號巨闕), 주칭야광(珠稱夜光), 과진이내(果珍李柰)입니다. 맨 마지막에는 ‘이끼 언(焉), 이끼 재(哉), 온 호(乎), 이끼 야(也)’입니다. 천자가 여기에 있는데, 언재호야(焉哉乎也)밖에 모릅니다. 다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서양사의 것은 잊어버려서 좋았는데, 아시아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무엇을 남긴다는 게 서양에서도 남을 수 없고 동양에서도 잊어버릴 것 아니에요? 만약에 내가 없어지면, 무엇이 남느냐 이겁니다. 지금 나라의 수가 얼마냐 하면, 아벨 나라는 194개국을 선포했습니다. 가인 나라는 193개국입니다. 한 나라가 모자랍니다. 둘 다 합하면 얼마예요? 그 가운데서 남아질 나라는 어디냐?

5.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가감승제를 하면, 남아질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서양 사람을 쫓아냈다. 좋다.’ 하지요? 그렇게 쫓아낸 동양 사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동양 사람이 말하게 될 때 ‘동양 사람만 들어라!’ 이러는 겁니다.

서양 사람이 없어지고 동양 사람만 들으면,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을 대해서 옛날에 “야, 서양 사람아!” 하면 “예!” 하던 것처럼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 자신도 없어질 것인데 무엇이 남아요?

돈을 남기면 그 돈이 몇 조, 경, 해까지 돼요? 언어도 6천 종류 이상이 됩니다. 문화와 문명, 문화의 민족과 문명의 나라! 문명의 나라가 필요해요, 문화의 민족이 필요해요? 문명이 뭐예요? 문명의 ‘문’ 자는 ‘글월 문(文)’ 자인데, 점 아래 판때기가 있고 엑스(⨉)로 돼 있습니다. 그 엑스(⨉)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무리 제단 위에 무엇을 올려놓는다고 하더라도 넘어집니다.

여러분, 신기루라는 것을 알지요? 영어로 미라지(mirage)라고 하는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보니 엠지엠(MGM)이 있어요. 엠(M)이 뭐예요?「메트로(metro)라는 뜻인데 메트로폴리탄이라고 할 때의 그 메트로입니다.」그러면 서양역사가 없어지면 서양 사람이 만든 엠지엠(MGM)도 따라서 없어져야 되겠어요, 남겨야 되겠어요?

문 총재가 남기고 싶은 것은 뭐예요? 돈도 너무 많아요. 돈을 중심 삼고도 일등이 되는 게 누구예요? ‘시작부터 한 분밖에 없는 왕이 세계의 아버지와 어머니요,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다.’ 하던 말을 내가 듣고 눈을 번쩍 떴습니다.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인데, 그런 하나님이 나를 보듬고 안 놓아주는 주인이 됐으면 그분이 부인하기 전에는 내가 남아진다 이겁니다. 수많은 개인들도 말하기를 우리 개인보다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 왕은 영원히 개인들이 없어지더라도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없애버릴 해설이 없습니다. 나 그거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남아질 수 있는 게 무엇이냐? 돈도 자기 나라의 멋대로 중간에 만들고, 문화도 자기 나라에 좋을 수 있는 것이고, 문명도 그들이 좋을 수 있는 것을 발견해서 개척한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대표적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될 화(化)’ 자니까 변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입니다. 그런데 문명이라는 것은 진화의 기점을 초월해 있습니다.

그 모든 총체적인 말을 할 때 우주 가운데 영원히 남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표상적인 문제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되시는 한 분은 언제나 왕입니다. 만민이 있더라도 한 분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런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가정들이 밟아 치우고 넘어섰더라도 하나의 가정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다음에 종족이 아무리 많더라도 거기의 하나님이에요. ‘나는 왕이 필요 없다.’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동양과 서양이 천만 개가 있더라도, 그 둘이 합한 게 천만 개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있어서 한 분의 하나님입니다. 두 하나님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여 억천만세의 끝까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의 나라가 억천만세로 하늘땅보다 크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억천만 개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 ‘그럴 수 있는 그 명사만 필요하겠구만!’ 하는 결론을 얻습니다. 그 결론이 가능한 결론이에요, 모순된 결론이에요, 있어서는 안될 결론이에요? 꼭 맞는 결론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야, 문 총재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앞으로 남길 것은 무엇이냐? 내가 없어지더라도 교본을 만든다면, 언제든지 클럽이 백만 개나 천만 개가 있더라도 한 분의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그 나라는 남아질 것이다 이겁니다. 답이 어드래요? 답은 ‘남아질 것이다.’라고요. 나도 잘 모르지만, 남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만이 있더라도 그 가운데서 하나의 답, 하나님만은 남아질 수 있다는 말이 맞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의 삶은 심각합니다. 내가 하늘을 대하는 데는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절대적인 기준에서 부르는 하나님으로 만들면 남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것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성이다 이겁니다. 결론에 가서 수많은 몇 억, 조, 경의 사람들이 몇 억, 조, 경 배까지 되더라도 오목과 볼록을 중심삼고 보면 그 오목과 볼록이 다를 수 없습니다.

한 분의 하나님을 모셔야

이제는 교본 교재를 어떤 의미에서 만들었다는 내용을 알게 됐으니까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교본을 읽어야 됩니다. 교본을 읽을 때 나보다 나은 클럽에서 읽게 되는 경우에는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중심삼고 읽으라고요.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리를 지키는 교본이면, 그 교본은 억천만년까지 그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보게 되면 안식권인데, 거기에 무엇이냐?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인데, 누구를 중심삼은 것이냐?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하늘 천(天)’ 자가 천 개까지 있더라도 한 분의 왕을 필요로 합니다. 한 분의 왕입니다.

두 왕이 필요해요? 한 분의 왕이 필요한데, 그 왕이 도적같이 헬리콥터를 타고 왔느냐? 억만인들이 피를 흘리며 한 분의 왕으로 모셔 왔습니다. 그러니 무서운 교본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만들어 놓고도 무서워합니다. 너는 어떻게 살 것이냐? 개인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이 세계의 가정들을 대표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종족⋅민족⋅국가를 찾더라도 그것들이 하나돼서 한 분의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자리가 횡적으로 억천만 곳에 있더라도 하나의 중심인 하늘을 영원히 모시겠다고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근본 자체의 한 사람이 인정해서 하나님이라고 부르던 말이 억만세를 대표하는 가치로 인정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만 되면, 천만의 가정들이 있더라도 한 분의 하나님은 가정적으로도 한 분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많더라도, 수많은 가정들이 있어 가지고 천만 가지의 다른 주장을 하더라도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어려서부터 안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양반입니다. ‘하나님’이라고 하지 ‘두나님’이 아닙니다. ‘두나님’이면 어떤 것을 먼저의 님이라고 해서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님’ 자는 ‘맡길 임(任)’ 자입니다. 천만인이 모였더라도, 개인이 생겨나는 세포들이 다 모였더라도 그것들이 하나의 주인을 중심삼고 연결돼서 공인을 받을 수 있게 되면 그것들도 ‘하나의 표준을 세우는 하나님은 우리도 필요하다.’ 합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천자문』과『명심보감』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 되겠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것을 다 잊어버렸는데 그 자리를 찾아 나설 수 있느냐? 내가 옛날에 기억하고 좋아하던, 혼자 기뻐하던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천만인이『천자문』을 대해서 나와 같이 기뻐하더라도, 나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입니다.

나 같은 사람들 천만인이 모여 있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섬기는 한 분밖에 모르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이렇게 됩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복귀입니다. 이『천자문』을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이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만약에 하나밖에 없는『천자문』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천자문』을 나 주소!’ 해서 전부 다 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영원불멸의 교본 교재

그런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가감승제를 중심삼고 살던 내 자신을 믿을 수 없게끔 됐습니다. 그런 꿈같은 기준까지 생각하기 시작한 문 총재의 사상권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하나로 만드는 것이 어려웠겠느냐? 그것을 이해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이해시키려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나는 교본을 중심삼고 있다고 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은 이 교본을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런 나라가 있느냐?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 하늘이 ‘이야, 하나님이 지켜준다. 두님은 영원히 없다. 너 같은 사람이 가정에 천 명이 있더라도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에 한 분의 하나님이다. 억천만국이 모여 있더라도 한 분의 하나님이 될 수 있는 왕을 모시면 걱정할 게 없다. 네가 크면 그것을 다 알 수 있는 때가 올 텐데 무엇 때문에 걱정하느냐?’ 했다고요.

내가 가감승제를 풀어보니까 다 없어져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감승제, 이전부터 이것은 중간에 변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이냐? 단계가 수천 개 되더라도, 천 자리에 올라갔더라도 표준인 하나의 임 자리를 떠나서는 억만세로 하나의 뿌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종대와 뿌리 그리고 줄기도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그 하나님에게 붙어 있게 되면 영원할 수 있구만! 그런 마음으로 생각해 봐요. 걱정을 왜 해요? 하나님이 만든 교재가 있다고 한다면 천 년 후에나 만 년 후에 억천만상의 사람들이 많더라도, 만물이 천만 가지가 있더라도 그 가운데 모여서 한 분의 하나님이라는 양반을 모시고 틀림없다는 역사성이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와 세계와 하나님까지도 내가 섬겨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세계에 한 분의 왕으로 서 있으면, 내가 원하는 이상향은 그곳이 아니겠느냐? 이상한 결론이 나왔지만 불평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가 한 것, 거짓말 같다고 한 것들이 다 맞아 나왔습니다. 혼자 울면서 감옥을 찾아다녔지만 감옥에서도 그 임을 모셨고, 지금은 하늘땅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서전을 소개할 수 있는데, 그것은 영원불멸의 교본 교재가 아니었겠느냐? 그것을 아는 여러분은 이 해설법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을 모시는 백성이 되고, 그분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전부의 꼭대기에서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 때의 왕자는 영원한 왕자가 됩니다. 천 년 후에 하나님이 따로 나타나더라도 그 왕자하고 천년만년 이전에 왕자가 달라질 수 없습니다. 내가 말한 하나님의 출발과 하나돼 가지고, 천지는 나의 하나님권 조상의 중심뿌리에 있어서 줄기와 가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한 분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을 알고 나왔으니 그것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는데, 그러면 가정에서 자연히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는 것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 5단계인 나라의 경계선을 중심삼고는 7부 8부 9부 10부의 능선을 지키고 있던 것들은 필요 없습니다. 임 자체가 갈 방향이 되는 겁니다.

개인권은 가정의 임을 위하고, 가정권은 종족의 임을 위하고, 종족권은 민족의 임을 위한다고요. 그거 한 분입니다. 두 분이 될 수 없습니다. 한 분으로 하나님의 권한과 위신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바란다면 어디서부터 찾기 시작해야 되느냐? 교재가 그렇게 돼 있으면 교재부터입니다. 그것이 문 총재의 결론이니까 천만 개의 다른 결론들이 있더라도 거기에 한 분의 임이 되는 하나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

천 년 이전의 조상하고 나, 만 년 이후의 후손들하고 나와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나는 이 시대에 있지만 만년 억조시대의 하나님 자리에 동참할 수 있고, 자손만대에 수천 존재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나를 갈라내서 떼어버릴 수 없으니까 문 총재는 그 때까지 살아서 주인 자리에 있게 됩니다. 그 때에 장자로서 하나밖에 없는 부부가 돼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부모가 하나님의 자리에 가게 되면, 그 아들딸들도 하나님의 자리를 끊어버릴 수 없습니다.

시대를 끌고 가는 인간들이 변천시키는 것

이렇게 될 때 나는 이제부터 끝나고 진짜 잠을 자야겠다는 것입니다. 다 잊어버리고 잠자야 됩니다. 놀더라도 딴 것을 생각하지 말고 임하고 노는 그것만으로서 놀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 개인주의의 여러분하고 만나서 얘기할 수 있겠어요? 내가 개인적인 임을 만나겠다는 생각보다도 하늘땅의 임을 만나겠다는 생각으로 가서 거기의 중심이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만날 수 있지만, 그 자리에 못 가게 되면 자기에게 연결된 몸뚱이가 됐지만 자기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자기의 입이 그와 더불어 먹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것을 먹어 가지고 꿀떡꿀떡 삼켰으면 모가지에 걸립니다.

시대의 변천은 그 시대를 움직이는 시대가 변천시키는 것이 아니고 시대를 끌고 가는 인간들이 변천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정옥이 지금까지 미국을 중심삼고 활동하다가 구라파에 지난 22일에 가서 지금까지 있다가 어저께 왔습니다. 자기가 급변하는 환경 가운데서 말씀을 대하는 변동의 차이가 급격하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을 텐데 그것을 잠깐 얘기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