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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빠른 길

일시: 2009.09.30 (수) 장소: 미국 워싱턴 D.C. 쉐라톤내셔널호텔

이번에 한⋅일터널의 문제라든가 베링해협의 문제를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종교단체들이 책임진다고 발표했지요? 그거 잘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때요?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가만히 보니까.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동란 때 참전했던 16개국의 재향군인들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결속시켜 가지고 그 당시에 파병되었던 미군 장성들, 사령부의 중요한 요원들까지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꽁무니를 뺄 수 없게끔 만들어야 돼요. 제일 중요한 문제가 그것입니다.

16개 국가에서 참전했던 사람들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름 있는 사람들을 하루빨리 재향군인회에 가담시켜야 됩니다. 현재 미국에 재향군인회가 있는데, 거기에 소속된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을 연합시켜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미국을 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 자체가 평화를 위주로 해 나가는데, 그걸 못 맞추면 안 됩니다.

그것으로부터 한국동란 60주년 기념사업의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혁신적인 획을 긋고,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 계획을 하는데, 여러분이 설계해 줘야 돼요. 리틀엔젤스하고 유니버설을 중심삼고 완전히 16개국 정규군인하고 재향군인들을 어떻게 해요? 한국도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이 참석해 가지고 미국을 끌고 나가야 됩니다.

정부가 거기에 대한 경비조달이라든가 인사를 배치해 가지고 미국에 선취권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을 내세워야 합니다.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을 몰고 나서면, 한국이 사는 것입니다. 한국이 사는데, 선생님의 계획은 깃발을 들고 유엔에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겁니다. 재향군인이라든가 현역군인들, 현재의 군인세계와 재향군인들의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면, 정부가 선두에 안 나타납니다. 여러분이 그 일을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박보희가 본격적인 그 운동을 위해서 한국에서 백선엽 장군과 기념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니, 이 기간에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깃발을 꽂아놓아야 돼요. 평화군대의 깃발입니다. 그래서 명년의 기념사업을 중심삼고 이 기간에 한국의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이 책임질 수 있게끔 하는 겁니다. 명년에 한국에 기념관을 세우는 사업도 현역군인과 재향군인들이 함께 할 수 있게끔 우리가 깃발을 꽂아주라는 것입니다.

그것만 되면 평화군으로 동원되는 사람들을 세계의 현역군인과 재향군인들의 지도자들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어떤 나라든지 꿰어 가지고, 우리가 들어가 환영받을 수 있어요. 그들이 두 팔을 벌리고 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나는 오늘도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한국에서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재향군인들을 묶고 평화군단을 세우는 데 있어서 기반을 못 잡으면 앞으로 어떻게 유엔에서 활동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힘쓸 수 있는 다른 기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