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기독교와 회회교 등 이와 같은 종교 단체들이 초교파적으로 만나게 된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렇게 만났으니 나에 대한 소개를 잠깐 드리려고 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종교 지도자입니다. 사업가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고, 그런 다른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한 종교 지도자라구요. 그런데 종교 지도자지만 내가 손을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안 하는 것이 없다구요. 내가 갖춘 모든 배경이라는 것은 레버런 문이라든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갖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를 위해서, 또 수많은 종교인들을 위해서 준비한 거예요.
지금 종교들을 보게 된다면 자기 교파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배척적이예요. 이런 환경이 되어 가지고는 앞으로 세계에 상당한 어려움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한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종교가 어떤 도움이 되겠느냐? 이 종교들의 담벽을 헐지 않으면 종교가 인류 평화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국경을 넘고 수천 년 문화 배경을 넘어 가지고 초민족적으로 신자들을 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담을 헌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4대 종교들을 보게 되면 기독교가 있고 회회교가 있고 불교가 있고 유교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수천 년의 역사를 거쳐 나왔어요. 앞으로 이들이 대립해서 싸우게 되면 세계의 평화는 파괴되고,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대 종교의 종주들은 세계제패, 어떻게 세계에 자기의 종교를 전파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요시해 나왔지만 이 종단들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생각을 한 도주는 없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나간다 하게 되면 결국은 종교전쟁이 붙어요. 종교전쟁이 붙게 마련이예요.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동·서양의 종교들이 부딪치지 않을 수 없는 비참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종단들이 어떻게 싸우지 않고, 싸움을 방지해 가지고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향하여 서로 교류하면서 연합체제를 취하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것은 우리 인간보다도 하늘이, 영계가 그렇게 지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 뜻을 따라서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란 명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구성에는 한 180개 국가가 있는데, 국경을 가진 그 모든 나라들 가운데 평화를 유지해 온 나라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국경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종교 이외에는 없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은 신교 독립국가인데 이 신교 독립국가 내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연결돼 있지만, 국경을 넘어 가지고 하나의 기독교문화를 중심삼고 이런 세계적인 지도국을 만들 수 있었던 그 힘은 종교 이외에는 나올 데가 없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내적 싸움을 하게 된 거예요.
그렇게 미국과 소련이 대치해 가지고 공산주의가 무너지는 이때 미국이 공산주의를 소화해 가지고 이상의 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느냐 하면, 끌고 갈 수 없다 이겁니다. 신이 없다는 그런 공산주의를 수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신이 없다는 주의를 가지고는 안 돼요. 신이 있다는 주의를 가지고 공산주의의 모든 어려움을 지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사상적인 대결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천의에 따라서 공산세계를 소화함과 더불어 신이 있다는 입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일선에서 싸운 거예요. 선두에서 공산주의와 싸워 왔지만 공산주의가 무너지자마자 이것을 쓸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선두에 서서 미국과 연합시키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10여 년 생활해 오면서 미국의 기독교를 비롯해 모든 제도가 반대했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을 중심삼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관을 일반 지식층의 사람들이 갖게 되었어요. 이러한 사실은 하늘의 뜻으로 볼 때 굉장한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그걸 안 거예요. 레버런 문을 적으로서 대해 나올 때 그들을 적으로 대하지 않고 오래 참고 사랑으로 대해 나왔던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전 미국 국민들은 새로운 시대에 역사적인 숙연함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또 공산주의를 대해서는 어떻게 했느냐? 고르바초프와 김일성, 이 두 양반이 1987년에 레버런 문을 암살할 계획을 해 가지고 미국에 적군파 25명을 투입했어요. 그들이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에 잡혀 가지고 조사를 받는데 그 조사도 끝나지 않은 와중에 모스크바에 벌거벗고 선두로 달려가서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그들의 갈 길을 수습해 주기 위해 나섰다는 사실! 이제 와서는 소련에서도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희망과 소망이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청년 지도자들을 데려다가 지금 교육을 하고 있어요. 벌써 1천 명을 끝냈는데, `금년 7월까지 3천 명을 교육해 줌으로 말미암아 소련이 앞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이다' 해 가지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공산세계에 이 거대한 희망적인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들을 위해서 얼마만큼 내 자신을 투입하느냐 하는 것이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키(열쇠)다 하는 것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해야 할 것은 평화의 세계를 이룩하는 거예요.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모슬렘이든 크리스천이든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서 인류가 영원히 하나의 희망적인 인류로서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책임자 되는 그랜드 머프티(Grand Mufti) 이 양반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회회교하고 하나 만든다구? 그거 하나 만들기가…' 이랬어요. 하나되기가 쉬운 게 아니라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 마호메트, 유대교의 모세와 아브라함보다도 더 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참을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참을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마호메트도 사랑했고 회회교도 사랑했다. 예수도 사랑했고 기독교도 사랑했다. 모세도 사랑했고 이스라엘도 사랑했다' 할 수 있는 그런 결과적 존재가 나와야 돼요. 그런 존재가 나오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이번 종교의회에 왔던 사람도 많다고 본다구요. 레버런 문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종교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계에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느냐? 한 교파에서도 하나 못 됐는데 말이예요, 초종파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 만들겠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거 정신 나간 소리지요.
아무리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그렇게 가고 있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 말을 듣겠어요?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이래야 되고, 사상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의 키 포인트는 이래야 되고, 출발점은 이래야 되고, 내용은 이러한 것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론을 갖춰 가지고 실천무대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신념을 집어 넣어 줘야 돼요.
이런 준비를 하면서 레버런 문이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왕좌에 올라가게 된 거예요. 세상에서 철학이니 무슨 사상이니 하면서 잘났다는 녀석들을 전부 다 설득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계의 사조를 보게 되면 2대 사조, 사상 사조와 종교 사조가 있는데, 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거 다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또 종교와 철학이 다른 것이 무엇이냐? 종교는 교주들이 신(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신. 신과 더불어 살면서 시작한 것이 종교예요. 그렇게 시작된 종교가 자기보다 세계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종교권을 이뤄 나가야 할 텐데, 그 신과 더불어 출발한 종교 기반에서 세계적인 확대 체험권을 성사시켜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떨어져 내려왔어요. 이제는 그 자체의 신도 잊어버리고, 교주들의 교리까지 이용하고 팔아먹는 기생충들이 다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것은 어떤 종파 제일주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세운 거예요. 문화 배경이 다른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웠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된다면 종주들을 중심삼고 가르친 그 환경 전부는 세계적인 것이 못 돼요. 그러한 환경을 넘어서 세계적인 입장에서 지도해야 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할, 하나님이 생활해야 할 그 환경적 여건을 어느 누가 생각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세계의 종교인들 앞에 이러한 관을 심어 주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교파를 초월해서 종파 통합운동을 해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 주기를 바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은 이 사상세계, 종교계, 과학세계, 문화 예술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반대를 받았습니다. 종교계 사상계 등 모든 분야에서 나를 반대했어요.
레버런 문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이러한 기반을 닦아야 되었기 때문에, 한 국경을 중심삼고 교류하던 모든 것을 격파해 버리고 초국가적, 세계적인 면에서 기술평준화운동 등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이러한 구상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연세계를 생각해 봐요. 참새가 국경을 넘는데 무슨 제재를 받아요? 계절새, 철새들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 때 잡아죽여요? 그 새들보다 나은 인간이라면 말이예요,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는 인간이라면 그것들보다 나아야지요. 그 한 나라를 지닌 사람으로서 `세계의 사람들은 다 우리 나라에 와서 살아라' 할 수 있으면 그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이 되는 거예요. 종교세계도 그래요. `전부 다 우리 종교에 들어와서 할 수 있으면 마음대로 해봐라' 해서 문 열어 놓고 서로 교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은 사람이 취하지 말라고 해도 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모시고 있는 그랜드 머프티 이 양반이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그 사람은 벌써 영계를 봐요.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거예요. 벌써 보는 관이 막혀 있지 않아요. 유대교를 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슬렘을 가지고 소화해요? 모슬렘 이상의 것을 가져야 돼요. 교리를 가지고는 절대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교리를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된다구요. 사랑으로 해야 돼요, 사랑으로.
책임자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그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과 하나의 세계를 생각하느냐?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과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해야 돼요. 지금까지 종교 지도자들이 교리를 통해서 세계를 소화시키려고 했지만 인간 개체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은 강조하지 않았어요. `내' 자신이 영원히 통일되어 있느냐? 참사랑은 그 통일된 몸 마음 안에 있지 분리된 몸 마음 안에는 머물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것을 강조해요. 사람을 믿을 수 없고, 자기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이 시대에 `네 자신을 믿고 네 자신의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보여 줘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된 교리입니다.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이라면, 우리를 닮았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이것은 근본 문제예요, 근본 문제. 하나님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교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아니야! 지식을 중심삼고? 아니예요. 권력도 아니요, 돈도 아니예요. 이와 같은 세 가지는 하나님이 언제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언제라도.
그래,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알아야 돼요. 교리가 아닙니다, 교리가. 그것은 기독교도 아니고 통일교회도 아니고 회회교도 아니고 유교도 아닙니다. 종교가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믿겠어요? 노(no)! 이것은 틀림없는 답이예요. 암만 여러분이 뭐라 해도….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답변하지 말라구요. 여기 이 사람은 영계에 대해서는 전문가입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교파를 넘어서 통일할 수 없어요. 이것은 책임자, 영계를 통하는 한두 사람이 결정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모시고 있는 그랜드 머프티를 선생님이 존경하는 게 그거예요. 모슬렘을 중심삼고 통일하려고 그래요? 안 된다는 거예요. 폭을 넓히고 사방을 넓혀야 되는 거예요. 나 그 양반하고 교리 토론은 한 번도 안 했어요. 뭐 당신이 나으니 못하니 하지 않았어요. 말하지 않아도 벌써 그것을 안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을 소개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마음의 생각을 다 안다구요.
그런 차원에서 볼 때 레버런 문하고 그랜드 머프티가 만난 것은 인간의 조작이 아니요, 인간의 경륜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랜드 머프티는, 40년 전부터 세 교파가 하나 안 되면 세계가 큰일난다고 한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문제라는 거예요. 그랜드 머프티가 수뇌부에 있는 사람들을 레버런 문한테 보낸 것은 교리 토론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랜드 머프티는 가서 잘 토론하고 잘 경쟁하고 오라고 한 것이 아니라 잘 듣고 오라고 했을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보다 누구보다도 많이 듣고 소화하고 생각을 깊이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종교 지도자로서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알아보고 하는 거예요. 나 똑똑한 사람이예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그게 영적인 것인데 레버런 문이 그걸 어떻게 아느냐?' 할는지 모르지만, 내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예언한 믿을 수 없었던 일들이 다 맞아 왔다구요. 공산주의가 73년 이내에 망한다고 했어요. 2차대전이 끝나게 될 때 모슬렘이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경고하고 거기에 대비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이라크가 문제 되잖아요? 회회교는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원치 않지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벌써 50년대부터 얘기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가 나자마자 대번에 그랜드 머프티에게 사람을 보내 가지고 `기독교 지도자와 회회교 지도자를 통해 이 싸움을 말려서 여기에 평화의 기지를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해 온 것이 나예요. 여기 있는 레버런 문이, 한국이 모슬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무런 관계도 없어요. 그런데 왜 그래야 돼요? 인류의 평화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로 가는가를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그랜드 머프티가 수술을 받은 후 사람을 보내 가지고 그 화합한 내용을 다 듣고 왔지요?
요전에 그랜드 머프티가 왔을 때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어서 다른 종교 지도자와 함께 신을 공동대표로 세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고 물어 봤더니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뭐냐고, 그것을 내 의무로 생각하고 책임으로 생각하고 임무로 생각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거 물을 게 뭐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도…. 그랜드 머프티 휘하의 장(長)들도 다 왔지요? 연령이 다 오십 넘은 사람들이 왔다는 사실! 이들이 와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앞으로 레버런 문과 합해서 종교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도적인 길을 닦자 이겁니다. 개척자를 만들자 그 말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두 세계가 싸우고 있는 꼴이 되었으니, 이제 마음의 세계를 상징하는 종교계를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중심하고 통일해야 되고, 몸 세계를 상징하는 이 세계 각국이 싸우고 있는 것을 수습해야 되는데, 이것을 위해서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고 있는 거예요. 이미 다 결성돼 있는데 거기에서 공동 회의를 해 가지고 평화세계 건설의 임무를 중심삼고 출동 명령을 하게 될 때 종교인들이 앞장을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때는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그랜드 머프티의 직속 제자들하고, 그다음에 다른 모든 종단의 계승자들이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끌고 나가야 됩니다. 마음이 몸뚱이를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안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단계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하나의 바이블(세계경전)을 만들 것을 주장한 거예요. 이것은 종교의회에서 결정해 가지고 명년에 출판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다른 교파들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모슬렘만 가지고는 안 돼요. 기독교도 알아야 되고, 유교도 알아야 되고, 불교도 알아야 되고, 통일교회도 알아야 된다구요.
왜 통일교회의 교리를 먼저 듣게 하느냐? 내가 이런 것을 제창했고 이론적인 면이라든가 보는 관에 있어서 앞서 있으니까 그것을 먼저 들으라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교화시켜 가지고 통일교인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반드시 돌려보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세계를 포섭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사람이 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봐요. 하나의 바이블을 만드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이것을 누가 지지하겠어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 알아요. 알기 때문에 모슬렘의 세계적인 학자들로 8년 전부터 위원회를 만들고, 각 종파의 위원회를 중심삼고 `너희들의 교리에서 하나의 세계적인 바이블을 만드는 데 제출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뽑아라' 해 가지고 편성했어요. 편성해 가지고, 공동 회의를 4회나 열어서 세계적인 대학자들의 심의를 거쳤어요. 누가 보더라도 가당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편성해 가지고 명년에 출판되어 나온다구요. 이거 현실입니다. 이거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이번에 종교의회에서 제의해 가지고 결정한 거예요. 내가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 통일교회에 와서 교육받는 것은 내가 제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교수들과 학자들이 원했기 때문에 그것을 시작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들이 하는 말이, 모든 종교는 역사관이 없는데 통일교회에는 역사관이 있다 이거예요. 또 다른 종교는 창조관이 없다 이거예요. 창조관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그런데 확실한 것은 통일교의 교리 이상 없다고 하는 거예요. 학자들이 그렇게 본다구요, 내가 주장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레버런 문이 신학은 물론이고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등 모든 분야의 학자들을 모아서 교수아카데미 조직을 만든 것입니다. 그게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학자세계의 조직입니다.
그다음에는 언론계 조직입니다. 세계언론인협회를 중심하고 언론계도 혼자서 묶어 놓았어요.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정치하는 사람들도 서미트 클럽으로 다 묶어 놓았어요. 이 세 기둥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넷째번으로 여기의 중심이 돼야 할 게 종교 기둥인데 종교 기둥이 없어요. 그래서 이 종교 기둥을 만들려니까 하나의 바이블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사람이, 내가 서 있으면 3면을 볼 수 있어야 됩니다. 종교의 입장에서는 학계를 알아야 되고 언론계를 알아야 되고 정치계를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앞으로 탈락되어 버려요. 왜? 언론계는 사회를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센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국가의 전직 수령들을 전부 다 묶어야 돼요. 아마 역사 이래에 이런 강력한 세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 그게 말 가지고 돼요? `나를 따르라' 하면 따라요? 이론을 가지고 설득을 해야 됩니다. 자연과학세계, 사회과학세계, 인문과학세계의 학자들을 설득해야 돼요. 언론기관도 설득을 해야 돼요. 언론기관이 말 들어요? 전세계의 미디어(언론매체)들이 레버런 문을 매일같이 두들겨대는데 그것들이 설득돼요? 만나면 설득해야 돼요. 그다음에 정상급들까지 다 설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공산주의자들이 들어올 때는 이것들을 때려 눕히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공산주의를 퇴치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완전히 결속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가 공산주의 소화운동을 안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이 학자들을 수습하고 언론계를 수습하고 정치권을 수습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반대로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 세계를 묶었어요, 종교세계까지. 불가능하였던 역사적인 사실이 가능하게 되어 가지고 지금 보게 된다면….
그랜드 머프티도 언제나 얘기를 잘 하더구만! 이 자동차를 다 만들었는데 여기에 누구를 실을 거예요? 여기에 실어야 되는데 누구를 실어야 되겠어요? 대번에 생각할 때 `아, 모슬렘하고 유니피케이션 멤버하고 싣자!' 하겠지만 아니야! 인류를 실어야 돼요.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호메트가 그렇게 생각하고, 예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저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교파주의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해서 인류를 구하자. 인류를 구하자' 한다는 거예요. 인류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성경이 기독교의 경전이란 걸 다 알고 있겠지만,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다'고 그랬어요.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메시아를 보내고 선지자를 보낸 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지, 그 메시아 혹은 선지자 패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것이지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도 아니요, 종교를 구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시대에 있어서 기독교의 사명이나 레버런 문의 사명이 뭐냐 하면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같은 권이다 이거예요. 세계의 모든 종단들이 이러한 관을 가졌으면 레버런 문이 세계에 선교사들을 내보낼 필요가 없어요. 못 하니까 내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유스 세미나(세계종교청년세미나)를 잘 알 거라구요. 이것은 열두 종단을 중심삼은 초종파적인 연합체인데 여기서 8년이 지나는 가운데 무엇을 했느냐? 종단의 책임은 세계를 구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모든 종단의 젊은 지성인들이 한 8년을 거치는 동안 깨달은 것이 뭐냐 하면 `우리 종단장도 교리와 교파는 다르지만 레버런 문과 같이 종단을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는 사상을 가지면 좋겠다'는 거예요. 이런 터전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종교의회까지 발전해 나온 거라구요.
종교가 외적인 세계보다 앞서야 돼요. 외적인 세계의 고르바초프하고 부시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의 평화를 주장하는데 종교인들이 그래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뭘했어요, 종교인들이?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종교가 결속하게 되면 앞으로 불신 풍조를 완전히 몰아내고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옮겨 가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게 뭐예요? 평화의 세계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 되어 가지고 모두…. 자기를 중심삼고 싸우는 가정이 아니예요. 하늘나라와 같이 통일된 가정 형태를 지상에 남기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영계에 가야 돼요. 다 영계에 가야지요? 그것이 한 나라예요, 두 나라예요? 오직 한 나라입니다. 하나의 세계예요. 그러면 그 세계에서 생활하는 내용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물 세계의 고기는 물의 세계를 떠나서 살 수 없어요. 물이 절대적인 생명이예요. 강물에 사는 고기가 강물에만 있어서는 안 돼요. 바닷물에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담수의 고기는 해수와 접하는 그 물을 맛보지 않고는 새끼를 못 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에 와서 맛을 보아야 새끼를 치게 되어 있어요. 두 세계를 통해야 된다구요. 몸 마음도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해야 돼요.
강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그 물이 대양에 들어가게 되면 흑조(黑潮)라는 게 있어 가지고 태평양을 중심삼고 4천 마일을 돌아가는 그 힘으로 돌리기 때문에 물이 유동하고, 또 이렇게만 돼서는 안 돼요. 이게 유동해 가지고 섞어져야 돼요. 이렇게 섞어지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오대양도 그럽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이럼으로써 섞이고 있다구요. 전부 다 세계를 유동하면서 좋은 것을 취하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왜 철새들이 이동해요? 온대지방의 벌레뿐만 아니라 한대지방에서 나는 음식을 먹어야 음양의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산이 되어 가지고 사인 커브처럼 높고 낮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보통 새는 잡종의 새끼를 치지만 고상한 새들은 이동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동·서양의 문화도 교류해야 돼요. 지금 서양문명은 낙조(落潮)로서 물러가고 아시아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섞어져야 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놀음을 지금 레버런 문이 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통일교회 교리를 들어 가지고 손해난 게 뭐가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 보자기에다가 자꾸 집어 넣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에 돌아가서 조용히 비교해 보고 좋은 것이 있으면 바꿔치라는 거예요. 바꿔치는 건 죄 아니예요. 바꿔치는 사람이 지성인입니다, 지성인. 양복을 편리하게 입잖아요? 한복은 얼마나 복잡해요. 양복이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잖아요? 실용적이라구요. 다 입잖아요? 그렇다구요, 그게.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앞으로 우리가…. 지금 그랜드 머프티하고 레버런 문이 시작한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또 영계의 뿌리를 중심삼고 시작하니만큼 여러분도 사된 입장에서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계의 `그랜드 머프티하고 하나되어서 타협해 가지고 해라' 하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하지 괜히 하나요? 깊이 기도를 해보고 다 결정하는 것 아니예요? 그걸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내가 무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역사를 잘 아는 사람 아니예요? 사라센 제국하고 기독교가 십자군전쟁 때부터 서로 원수 아니예요? 그거 다 이제 수습해야 돼요. 왜 이 놀음을 했어요? 이러지 않고는 세계가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라크가 문제인데 이라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이 하나되어서 기독교하고 싸움하게 되면 이것이 세계전쟁이 되는 거예요. 국경전쟁 다음에는 종교전쟁이 온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방지하느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필생의 사명으로 알고 있어요. 그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라크 문제를 중심삼고 페르시아만을 중심한 회회교권이 하나되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조금 더 생각해서 `기독교의 부시는 우리의 원수다. 이제부터 12세기의 십자군전쟁에서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나가자' 하고 나오면 모슬렘은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처음인 지금은 모슬렘끼리 싸우지만 말이예요, 기독교권이 대폭발을 해 가지고 모슬렘지역이 쓱삭쓱삭 하면 하나되어 종교전쟁으로 전개되는 거예요. 이러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러한 세계의 정상이 교차되어 위험수위까지 차 오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되어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놀라운 전통을 이어받는 거예요. 모슬렘지역에도 이 영향이 얼마나 클지 모릅니다. 평화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위대한 일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번 카이로 회담은 레버런 문하고 그랜드 머프티하고 둘이서 제안했어요. 발기인이 둘입니다. 그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모슬렘세계에도 알려지고 있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종교인들이 나서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자유세계와 종교세계에 대해 내린 결정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다음에 통일교회 패들이 여러분한테 가서 40일 교육을 받겠다고 할 때 어떡할 거예요? 받아들일 거예요? (박수) 그때에 가서 뭐 어떻고 어떻고, 너희들의 교리가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 안 되겠어요. 주면 받아들이라구요, 자꾸. 받아들이라구요. 불교도 받아 넣고 유교도 받아 넣고 전부 받아 넣는 거예요. 외부 세계의 것도 다 받아 넣으라구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큰 종교박물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때에 가면 `누가 이 종교계의 갈등을 종결지어서 하나될 수 있게끔 리드했느냐' 해 가지고 놀라 자빠진다는 거예요. `이 일을 누가 했느냐?' 할 때 `레버런 문하고 그랜드 머프티가 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여기 와 가지고 교육받는 데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있는데, 이건 토론이 아니예요. 그냥 40일 동안 듣고 가라 이거예요. 교리 토론 하기 위해서 온 게 아니라구요. 그런 일이 잦을수록 근본이 바뀐다 이거예요. 근본, 뿌리가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2개 교단을 수습했는데 그것을 통일교회가 했어요. 기독교면 기독교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어요. 자기들끼리 모이게 되면 예배도 안 보지만 우리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모든 종파도 전부 예배를 볼 수 있게끔 되었고, 모슬렘하고 기독교도 예배를 볼 수 있게끔 되었다 이거예요. 이게 귀한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알아요? 여러분들은 이런 자리에 모여서는 그러지 말고 숙연한 자리에…. 여러분이 왔다 가면 앞으로 불교가 왔다 가고, 또 그다음에 유교가 왔다 가고, 힌두교가 왔다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다구요. 그때 모슬렘 패들이 제일 힘들게 했다는 역사를 남길래요? 그러면 그랜드 머프티 얼굴이 뭐가 돼요?
레버런 문의 말을 듣고 보자기를 넓게 펴 놓고 싸라구요. 손해나는 거 하나도 없어요. 여기서 교육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을 강력히 하라고 했어요. 모슬렘의 어떤 지도자보다 강력히,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고 강의하라고 내가 충고했다구요. 통일교회 강사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외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교리를 눈물로써 세계와 통일교회에 외친다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여기에 와서 불교가 그러고 유교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의 세계가 돼요.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필연적인 사명이예요.
강의 시간에 질문할 것이 있으면 부득이한 것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말없이 듣기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이것이 표준이 돼요.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교리에 의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약으로 알고 쓰더라도 먹겠다고 생각하고 먹어 보라구요. 그것을 들어 가지고 손해나는 게 없다구요. 그거 레버런 문과 약속하자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손을 들라구요. 댕큐 베리 마치(Thank you very much)! (박수)
그러면 레버런 문이 지금 하는 일을 대개 알았다고 봅니다. 중요한 한 가지만 더 얘기하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거 알고 싶지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절대적인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참사랑을 필요로 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그것을 몰랐어요.
오늘도 레버런 문을 찬양하는 축사도 하고, `주와 상대관계에 있어서 종이오니 그대의 이름을 따라서 무엇이든지…'라고 찬송도 했지만 그거 진짜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인연을 묶은 자리에서 했느냐 할 때는 노(no)!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저 책임자 양반이 축사를 했는데 참 고맙습니다.
그래,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은 하나님의 몸 마음을 절대적으로 통일시키는,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람과 닮았으면 몸 마음이 있을 것 아니예요? 몸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느냐?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 참사랑만이 하나님의 몸 마음을 완전히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내 자신도 몰라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는 거예요. 상대적 개념에서만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이 꽃 하나를 중심삼고 참사랑의 상징물이라고 할 때는 천하를 걸어 가지고 찬양하고 높고 낮은 모든 것을 넘어서 찬양하더라도 그것은 올바른 찬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 없이 아이구, 뭐가 어떻고 어떻고 뭐 어떻고 이러면 미친 소리라는 거예요. `나는 너 때문에 생명을 바치리다. 죽어도 좋다' 그럴 때 올바른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참사랑이 뭐냐? 레버런 문에 의해서 이것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발견된 거예요.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이게 이론적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니까 사랑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어때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자극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 자체만으로써는 안 돼요.
그러면 왜 창조했느냐? 인간을 이렇게 만든 게 어떻게 하나님이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거예요. 식물이나 동물, 아메바로부터 발전했다는 이 모든 것이 상대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급은 다르지만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가 모두 수놈 암놈,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의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급은 다르지만 전부가 사랑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쌍쌍으로 묶어져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이 사랑의 이상을 찾으려니,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님까지 전부 쌍쌍으로 해 가지고 큰 상대에 화합하게 하기 위해서 쌍쌍제도로 만들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남자가 왜 생겨났어요? 인생문제로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그거 중요한 문제예요. 간단해요, 그거.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이 아니라 여자 때문이예요.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남자 때문이 아니예요. 남자들이 잘났다고 하지만 말이예요. 남자가 그렇게 생겨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생겨났어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예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가 먼저 있는 것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고 여자라는 말은 남자가 먼저 있는 것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바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전후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만들 때는 여자에게 맞게끔 만들었고 여자를 만들 때도 남자에게 맞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래, 위해서 났는데 무엇 때문에 났느냐? 사랑 때문에! 그건 전부가 다 환영하고 전부가 다 찬성해요. 그래,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때문에, 여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사랑이 먼저 생겨난 개념입니다. 남자 여자가 창조된 그 중심 개념이 뭐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것이요, 남자 여자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무슨 사랑 때문에 태어났냐? 하나님의 참사랑, 남녀를 중심삼은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 참사랑은 왜 필요하냐? 이 참사랑에 하나되면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욕망은 이 우주의 가장 귀한 것을 점령하고도 만족을 못 하고 제일 귀한 것을 가지고도 만족 못 하기 때문에 사람의 욕망은 이룰 수 없다고 하겠지만, 아니야! 사람의 욕망은 누구나 다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결혼하느냐?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예요. 참사랑을 찾아서 뭘할 것이냐?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면 하나님이 내 것 되니까 우주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종적으로 내려오신 하나님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내 것이 되고 우주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이런 참사랑에 의해 본래 인간이 이상적으로 되었다면 종교가 필요해요?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그 참사랑이 뭐냐? 이제 내가 증거하고 얘기해 줄게요. 참사랑이 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회회교권이니까 물론 교리를 통해서 결혼도 했겠지만, 결혼할 때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남자나 여자가 있어요? 어때요? 못하기를 바라요, 낫기를 바라요? 누구나, 과거 사람이든 현재 사람이든 미래 사람이든 나보다 나은 상대를 찾으며 나갈 수밖에 없어요. 부처끼리 사랑하면서도 그 둘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계속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의 사랑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이의가 없지요?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딸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없지요? 그러면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고 자기의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그것은 누구를 닮아서 그래요? 어디서 온 거예요, 그게? 오리지널(original)이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 존재인 우리도 그렇다는 거예요. 오리지널이 누구냐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기의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보고 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나도 그렇다' 그러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이론입니다.
하나님이 백 퍼센트의 내용을 투입해서 상대를 만든다면 백 퍼센트의 상대밖에 안 돼요. 그러면 백 퍼센트 이상, 천 퍼센트 이상의 상대를 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상대를 창조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2백 퍼센트, 천 퍼센트, 무한히 투입하고 싶었다 이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곳에 참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타락한 어머니의 사랑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사랑이기 때문에 전부 다 어머니의 사랑을 못 잊는 거예요.
참사랑은 뭐냐? 자기가 투입하고 사랑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입니다. 계속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몇억 년을 그러다 보면 거기에 영생이 있다는 거예요, 영생이. 자꾸 돌아가니까, 자꾸 투입해서 돌아가니까 끝이 없어요. 그 말은 뭐냐? 참사랑은 뭐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자기 생명 이상…. 제일 귀한 것이 생명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할 때 사랑이 먼저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거기에서 맺어지는 사랑이 참사랑의 출발점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시작은 거기에 있지 그 이하에는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원수라는 게 없고, 원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의 일생은 그거예요. 왜정 때에도 감옥 생활, 북한에 가서도 감옥 생활, 남한에서도 감옥 생활, 미국에 와서도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이들이 원수와 같지만 투입하고 잊어버려요.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다 보니 여기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돼요. 관계된 그 세계에는 이상적인 주체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타나게 될 때는 전부가 하나되기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댄버리에 가서도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여러 단체들을 만들었어요.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든 일을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시작했다구요. 생명이 제일 절박한 자리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말하기를 말이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이예요? 그 역설적 논리는 무슨 내용이예요? 죽으면서도 기쁨 가운데 생명을 투입하면 부활의 화산이 폭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다' 그랬어요. 그것은 뭐예요? 목숨을 걸라는 거예요, 목숨.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그런 분이니까 나도 그와 같이 하면 하나님이 망하지 않는 한 나도 절대 망할 수 없어요.
보라구요. 전부 다 잘먹고 잘살고 있는 세상에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못먹고 못살면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살고 있어요. 자기는 굶으면서, 금식하면서, 봉사하면서, 희생하면서 산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그게 전통이 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천운이 같이하는 거예요.
아내를 대해서 자기의 생명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남편이 참남편이요, 아내도 남편을 위해서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면서 사랑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 참아내요, 스승도 그러한 스승이 참스승이요, 부모도 그런 부모가 참부모요, 모든 나라의 지도자도 그러한 지도자가 참지도자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같기 때문에 지상세계는 하늘나라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마음은 몸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데, 일생 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얼마나 유린했어요! 마음과 같이 이놈의 몸뚱이가 마음을 위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참사람이 못 됩니다. 그렇게 되면 투입한 나는 승천한다는 거예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랑의 부활체가 둥둥 올라가게 되면 온 우주가 전부 다….
가정에서 아들딸을 위해서 생명을 열 번이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부모가 참부모요, 학교에서는 자기 제자를 위해서 생명을 투입하면서도 잊어버릴 수 있는 스승이 참스승이요, 또 나라에서도 자기의 생명을 몇백 번 투입해도 하나님같이 잊어버릴 수 있는 주인이 참주인인데, 그러한 가정과 학교와 나라는 영원히 번창하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이 이래야 되느냐? 하늘나라에 가면 딱 그래요.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무리들이 높은 하나님의 주위에 있는 것을 보니까 그것이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우리 종교의 종주들이 다 있느냐 하고 찾아보니까 종주들은 없더라구요. 이다음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이 틀리나 맞나. 그렇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이용해 먹고 그럴 수 없습니다. 바다에서는 물이 고기의 생명의 근원이고 육지에서는 공기가 생명의 근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는 참사랑이 생명의 요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후─ 흡, 후─ 흡' 호흡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은 그렇게 안 됩니다.
저세계에는 무엇이 필요하냐? 공장도 없어요. 공장이 필요 없어요. 먹고 살고 입는 모든 것이 일시에 해결되는 거예요. 오직 하나의 문제는 참사랑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에서부터 준비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과 하나돼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돼요. 그거 틀림없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돌아가면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전부 다 그렇게 살라구요. 그랜드 머프티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이 참사랑의 원칙에 따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교파로서의 모슬렘이 된다고 하면 세계는 그 품으로 다 품기게 되어 있어요. 딴 데 안 갑니다.
우리의 몸 마음도 참사랑의 요소로 되어 있으면, 참사랑의 요소를 향하게 될 때는 전기가 통하듯이 자동적으로 갈 길을 알게 됩니다. 누가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지남철이 남북을 가리키는 것이 교육해 줘서 그런 것이예요? 자연적으로 알고 그러는 거지.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지남철만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이 앉아서 살지만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보고 있는 거예요. 무엇을 통해서? 참사랑을 통해서. 참사랑에 들어가 보게 되면 안 보이는 게 없어요.
그러면 이 참사랑이 어디에서 합할 것이냐? 이게 문제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서 만날 것이냐? 합일점이 어디냐? 어디서 합하는 거예요? 뭣을 중심삼고 합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제일 빠른 거예요. 사랑의 속도 이상 빠른 게 없어요. 영계에 가면 수억만 리 되는 곳을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거 인정하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는 데는 꾸불꾸불 돌아가요? 직단으로 휙 간다구요. 직단거리를 통해 만납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어떻게 돼요? 부딪쳐서 도는 거예요, 휙휙휙─ 하면서. 그래서 주체가 필요해요. 주체가 센터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사랑하는 여자 남자가 만나 여자가 남자의 목을 안고 휙 돌게 될 때 남자는 축이 되어 가지고 센터를 잡아 줘야 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돌아야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논리를 두고 볼 때, 하늘로부터 땅으로 종적으로 내려오는 참된 사랑의 그 길은 어떤 길이냐?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수직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수직은 둘이 아니라 하나뿐입니다. 절대적이예요. 그게 직단거리입니다. 하나뿐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어요. 참사랑이 안착하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아버지의 아들딸에 대한 사랑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랑은 동서(東西)의 사랑인데, 참된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니까 참된 동서의 사랑도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이 90각도가 아닐 수 없어요.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이라면 둘이 참된 사랑에 불타게 되면, 직단거리를 통하니까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수직에서 만나요. 만나는 데는 90각도, 90각도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다른 데서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날 수 없어요. 90각도밖에 없어요. 왜? 이 센터에서는 로스(loss)가 없습니다.
보라구요! 이 상현(上弦)과 하현(下弦)은 바꿔쳐도 맞습니다. 상현과 하현을 바꿔쳐도 맞고, 이것을 또 동서로 가른다면 동현(東弦)과 서현(西弦)을 바꿔쳐도 맞습니다. 이것을 네 쪽으로 나누어도 이걸 여기 이것하고 맞춰도 맞고, 열두 면을 중심삼고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구형이 되기 위해서는 이 센터를 통해야지 조금만 어긋나면 파괴돼요. 우주의 핵이 이 센터가 되는 거예요. 센터가 참사랑이예요. 축은 센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힘은 이걸 직통합니다. 직선으로 통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안 생겨났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여러분의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로스가 없어요. 상하 전후 좌우 모든 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하고 인간의 사랑, 인간의 생명, 인간의 혈통이 어디서 만나느냐? 어디예요? 남자 여자의 뭐예요?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본래는 지금과 같이 타락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절대적 생명, 절대적 사랑, 절대적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그 기준을 상실했다는 거예요.
창조주는 뭐냐? 창조주는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아버지이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인간 조상인 아담과 해와는 뭐냐 하면 완전히 90각도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선 완성된 부모, 횡적인 몸의 부모라는 거예요. 창조주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마음의 부모요, 아담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횡적인 몸뚱이의 부모인데 이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늘 부모와 땅 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天) 인(人)이 합해 가지고 아들딸이 나왔더라면 이 땅 위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종교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복잡한 이런 문제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랬으면 우리의 몸뚱이와 마음이 갈라지지 않았을 거예요.
여러분,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영계에 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이게 하나 안 돼 있으면 암만 잘 믿고 암만 교주가 되었더라도 하나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전도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대해서 전도해야 됩니다. 세상을 부활시키기 전에 자기가 먼저 부활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통일할 수 있습니다. 공기로 보면 저기압과 고기압의 순환운동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투입해 가지고 무(無)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우주가 나를 찾아오게 됩니다. 투입하고 보니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는 거예요. 자꾸 이렇게 되니까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게 돼요. 자꾸 투입하니까 우주가 포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점점 싸서 우주가 싸 버립니다.
이 피조세계는 주는 사랑을 받겠다고 전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런 생활을 못 하지 않았어요? 저나라에 가는 데 있어서 요게 문제라구요. 얼마만큼 하나님을 닮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효자라면 부모를 닮아야 되고, 충신이라면 그 나랏님을 닮아야 하고, 성인이라면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것 아니예요?
오늘 여러분이 여기 온 것도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모슬렘에서는 내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마호메트를 믿는다고 그러지요? 아니야! 마호메트를 해방하기 위해서, 예수를 해방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라구요. 그러려면 세계를 해방해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이예요? 종교의 목적이 그렇다는 것을 내가 확실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가르친 게 틀렸나. 마호메트도 자기보다 인류와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예수도 자기보다도 인류를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자기보다도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마찬가지의 결론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 입장이예요. 나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으려고 생각 안 해요. 나 이상 인류를 사랑하고, 또 인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는 것이 철칙이예요.
종교인들의 목적은 어떻게 종교 지도자들을 해방하고, 어떻게 인류를 해방하고, 교회의 중심인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큰 목적을 위해서 지금까지의 입장을 넘어서 대해(大海)를 전부 찾아보고 이제부터 회회교도 세계를 휘저어서 비교해 가지고 새로이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더 나은 것을 향해서 자리를 잡겠다고 하는 곳에 하나님의 운세가 같이하지,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쇠퇴해요. 청년들이 부패해 가는 거예요. 내가 말했으면 그 말한 곳으로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지 못한 곳으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아시고, 앞으로 이 운동을 위해 서로 협조하자 이겁니다. 그것이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돼요. 내가 협조를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야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내일 모레 글피, 20일에 한국으로 떠나야 됩니다.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여러분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그랜드 머프티에게서 통지가 오리라고 믿고 있어요. 여러분의 리더 되시는 분이 좋은 의미의 승리의 실적을 내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나머지 기간도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다음에 만날 때 여러분이 더 큰 세계를 향해서 가겠다고 결의를 다질 수 있는 재료들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