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1년 새해를 맞이한 날이며, 동시에 저희들이 귀한 명절로 지키는 하나님의 날로서 제3주년을 맞이한 날이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식구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이 저희들과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한많은 복귀의 노정에서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교회와 당신의 나라를 찾기 위하여 피어린 투쟁의 노정을 거쳐온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선조가 잘못했던 한 날의 실수가 이렇게도 한스러운 역사노정이 될줄이야…. 그 길은 그 누구도 모르는 서러움의 길이었습니다. 당신만이 그것을 책임지고 무지한 자녀들을 수습하시기에 얼마나 애쓰셨사옵니까? 무지한 백성과 무지한 인류를 뜻의 세계로 끌어오시기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사옵니까?
저희들이 민주세계를 놓고 볼 때, 기독교를 중심삼고 피의 대가를 치러서 최후로 이 세계 앞에 찾아진 하늘편 국가들이 있는 반면에 반대의 세계도 있어 가지고 이제 안팎이 이분된 실체로서 마음이 몸을 지배하듯이 아버지께서 피조세계를 지배하실 때가 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민주세계가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한 현재의 입장을 직시해 볼 때에, 만민들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하고 슬픔과 고통과 낙망의 와중에서 신음하고 있사옵니다. 이러한 처참상을 바라보시고 아버지께서 이들에게 그 길을 제시해 주시옵소서. 당신이 찾아 나온 소망의 아들딸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과 국가를 이들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있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것을 위한 종교가 수없이 많았사오나, 이렇게 통일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적인 노정을 걸어 나오시기에 수고하신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통일교단이 수고해 나오는 과정에서 저희 앞에 서시어서 개척자의 사명을 다하셨사옵고, 싸움의 일선에서 사탄과 대결하시면서 아들딸이 침해를 받을까봐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나오셨는가를 알고 있사옵니다. 그와 같은 보호와 염려의 결실로서 당신께서는 오늘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인연을 세우게 하여 주셨사옵고, 참다운 가정의 인연을 세우게 하여 주셨사옵니다. 또한 참다운 종족의 인연을 갖추게 하심과 동시에 교회와 민족을 대신하여 예수가 풀지 못하였던 한을 풀 수 있는 승리의 단계에까지 끌어올린 아버지의 수고 앞에 저희들은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아버지여, 하나님의 날인 이 아침, 1971년도를 당신께서 품으시옵소서. 이 해는 역사상에 두 번 다시 없는 중요한 해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늘 가정이 아버지 앞에 새로이 봉헌해야 되겠사옵니다. 예수를 중심삼은 영계에 있는 모든 사도들과 영적 이스라엘 세계권내에 있는 우리의 선조들이 이 땅의 인류를 통하여 해원성사할 수 있는 상봉의 한 날로 설정하였사오니, 아버님께서 이 날을 거룩히 받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 가정을 중심삼고 영계를 대표하는 영적인 가정과 땅의 가정이 하나되고, 영적인 종족과 땅의 종족이 하나되고, 영적인 민족과 땅의 민족이 하나되고, 영적인 나라와 땅의 나라가 하나되어 아버지를 중심삼고 일치된 가운데 승리의 통일왕국을 건설해야 되겠사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소원이요, 저희의 소원이요, 영계의 소원이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버님과 천사장이 결렬되었던 것을 원상으로 복귀하는 세계사적인 중요한 기점이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해에 `통일기반 확보'라는 거룩한 목표 아래 일치단결하여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중심삼고 개인을 규합시키고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규합시켜서, 이 나라가 당신 앞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세계 만방에 주체적인 국가의 권위를 갖출 수 있게 해야 할 시대적인 사명이 저희의 목표로서 다가오고 있사오니 거룩히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은 아버님을 관념적으로 모실 것이 아니라 실체적으로 모셔야겠고, 소망의 가정을 관념적으로 모실 것이 아니라 실체적으로 있는 정성과 사랑을 다 퍼부어서 모실 수 있고, 땅 위에 승리의 기대를 마련할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가졌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오늘의 축복을 두터이하시어 만민 앞에 해원성사의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한 날이 되게 하시옵고, 만국의 탄식권을 해소시킬 수 있는 승리의 한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부복한 자녀들이 부족한 정성을 모아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이 자리에 아버지께서 찾아오시어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자녀들은 삼천만 민족을 대표하고 수많은 종족을 대표한 자녀들이옵니다. 비록 이 자리가 제한된 자리라 하더라도 아버지께서 전체의 중심으로 바라보시는 곳이고 사랑의 중심의 곳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는 당신의 생명이 우거하는 동시에 당신의 사랑도 우거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귀한 가치의 기준을 결정지으셔서 남한의 삼천만 민중의 마음 가운데에 아버님의 마음이 깃들게 하시옵소서. 아버님의 사랑이 함께하시옵고, 아버님의 생명의 인연이 뻗어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북으로 분립된 현재의 이 나라도 통일의 기원을 이룰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반대되는 일당들이 있을진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그들을 제거시킬 때가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남한 각지에 있는 저희 통일의 역군들이 제단을 꾸며 놓고 거룩히 제단과 일체가 되어 사탄을 분별시킬 수 있는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북을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 아버지 앞에 제물로서 바쳐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 통일교단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영계와 통일교단을 일치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사탄을 분별시키고 땅위의 사탄을 분별시켜서 영육세계에 분별의 기반을 갖출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전체를 통일의 목적을 중심삼고 아버지 앞에 거룩한 제물로 바쳐드려야 하겠사옵니다. 이것을 위하여 가정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는 것이요, 자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의 기초를 이룬 내적 가정과 외적 가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이러한 교회를 중심삼고, 이러한 나라를 중심삼을 수 있는 대표적 형태가 이제 여기에 마련되었사오니, 아버지, 받으시옵소서. 이것을 기점으로 하여 당신의 능력을 펴시옵고, 아버지의 뜻 가운데에서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핍박의 노정을 눈물 어린 걸음으로 걸어나왔사오나 아버지께서는 저희들편이 되시어서 그들을 처리할 수 없으셨던 슬픈 날들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회상해 보게 될 때에, 이제 1971년도의 전후를 중심삼아서 당신이 저편에 서서 악을 제거시켜야 할 때가 되었사옵니다. 지금까지는 선한 아들딸을 쳐서 탕감의 노정을 거쳐왔사오나, 이제는 악을 쳐 가지고 탕감시켜야 할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시대가 달라지고 세계가 달라지는 때가 왔사옵니다. 악을 탕감하여 제거시킬 수 있는 때로 설정할 수 있는 1971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제3주년이 되는 하나님의 날을 맞은 이날부터 영광된 아버지의 권한을 이 땅 위에 펴시옵소서.
아버지를 모르고 스스로 높다 하는 무리들을 굴복시키시옵소서. 아버지의 주권을 무시하고 높다 하는 자들을 굴복시키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님만이 주관하시어 아버지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나라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앞으로 1980년대를 중심삼고는 그와 같은 것을 저희가 목격한 일들이 많이 나타날 줄 알고 있사옵니다. 세계에서 높다 하는 무리들을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고, 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을 빙자하는 거짓된 무리들을 제거시키시옵소서. 낮은 자리에 있던 당신의 아들딸들을 높은 자리에 세워야 할 당신의 본의를 성취하게 하시옵소서. 선한 자리에서 밟히던 무리들이 해방과 더불어 자유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만천하 앞에 당신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그 시기가 어서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시대적인 혜택권이 저희들 앞에 전개되는 이날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날이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감사한 날인가를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날 제3주년을 맞고, 회수로는 4회째 맞는 하나님의 날이옵니다. 이 아침 이 자리에 당신의 영광이 깃드시옵소서. 이 자리를 빌어 당신의 해원이 성사되시옵소서. 당신의 해원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들이 해원되고, 당신이 잃어버린 제1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해원이 오늘 저희 교회와 저희 나라와 저희 가정을 중심삼고 성사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80년대로 향해 가는 1970년대는 이제부터 7수를 넘어 안식권에 해당하는 권으로 넘어갈 수 있는 1970년대가 되어야겠사오니 이 기간에 사탄이 침범하는 일을, 아버지, 방지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아들의 권위와 딸의 권위와 가정의 권위와 교회의 권위와 나라의 권위를 갖추고 있거든 그 책임을 다하여야겠사오니,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나라가 책임을 못 하고 교회가 책임을 못 하거든 나라와 교회의 사명을 계승받을 수 있는 종족과 가정들만이라도 책임 다하게 하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들이면 여기에서 사탄이 요구하는 뜻은 제거될 것이요, 아버님이 원하시는 뜻은 성취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통일의 무리들은 이북에 있는 김일성 도당들보다 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사옵고, 아버님을 위한 정의와 의리 앞에 서로가 단결하여 아버지께서 어떠한 무리보다도 자랑할 수 있고, 자랑시킬 수 있는 중심적인 결정권이 마련돼야 되겠사옵니다. 이것이 금년에 있어서 저희들이 달성해야 할 목적이요, 통일의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고 하신 것은 생명을 다 하라는 말이옵고, 거기에 더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은 생명과 사랑을 투입하여 아버님을 모시는 것이 아버님 앞에 있어서 첫째 되는 계명인 것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저희의 사랑과 생명을 받아 가지고 이것을 몇백 배, 몇천 배, 몇만 배로 배가해서 저희들에게 생명의 인연과 사랑을 퍼부어 주기위한 은사라는 것을 아옵니다. 이러한 은사의 역사가 1971년부터 1980년도까지, 아버지, 베풀어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수습하고 가꾸어 나가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저희 앞에 남아 있사오니, 저희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사옵니다. 선을 대변하는 데 있어서 주저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악을 대항하는 데 있어서도 주저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들은 통일기반의 대열을 정비해 가지고 이 나라 앞에 기수가 되어야겠사옵니다. 하오니 선봉에 설 수 있는 개척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날을 당신께서 기쁘신 날로 받으시옵고, 당신의 아들딸들이 기쁨의 은사로 보답하고, 내일의 소망에 벅차서 가야 할 노정을 달려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천성을 향하여 직행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남한 땅에 널리어서 이 시간을 기념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과 세계에 널려서 이 시간을 기념하고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다하는 당신의 자녀들 위에 천 배 만 배 가중한 은사를 내리시옵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를 기꺼이 새해의 첫날로 맞음과 동시에 새 천지에서 하나님의 날로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자랑스런 명절로 맞게 하여 주신 것을 더욱더 감사드리옵니다. 아버님, 이 한 날의 모든 일체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세상에는 나라를 중심삼고 축하하는 날들이 많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나라가 그러하듯이 어떠한 단체면 단체에도 축하하는 날들이 있는 것이요, 가정이면 가정에도 축하하는 날들이 있는 것이요, 또한 개인에 있어서도 자기가 축하하는 날들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에서 이와 같이 축하했던 모든 날들은 우리 인간세계에 한정되어서 이루어졌던 날이었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하했던 날들은 하나도 없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하하는 날들을 설정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는 4대 명절이 있습니다. 부모의 날이 있고 자녀의 날이 있고 만물의 날이 있으며, 이 세 날의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날이 있습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최고의 날이라고 축하하는 날들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가 되는 날이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날이요, 만물에게 있어서도 최고의 날이 됩니다. 피조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날임과 동시에 피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께도 최고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간은 이러한 최고의 날을 갖지 못하고 태어났고, 이러한 최고의 축복권을 갖지 못하고 출발하게 된 것은 타락 때문이요, 그로 인하여 오늘날과 같은 타락의 역사와 타락의 세계를 이루어 놓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좋은 날들을 자기 일대에서 축하 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씨족이면 씨족,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 또는 전세계에까지 전달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날로 축하하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마음이 지향하는 최고의 목적은 본래 최고의 날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소원하는 것은 그러한 축하의 날들을 더 큰 날로 남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역사상에 없었던 새로운 날들을 설정한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날들은 우연히 제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역사적인 내용과 더불어 설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인연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인연의 결과로써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뜻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조건을 성립시켰고, 그러한 기반 위에 비로소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본래 인간 시조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완성의 자리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축복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최고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날은 부모의 날이 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즉, 가장 먼저 되어지는 날이 하나님의 날이요, 그 다음에는 부모의 날, 그 다음에는 자녀의 날, 그 다음이 만물의 날입니다. 순서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날에서부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하나되는 입장에서 순차적으로 되어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류가 복귀의 도상에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이런 축하의 날을 갖추는 데 있어서 먼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먼저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먼저 세워 놓은 후 그로 말미암은 하나의 승리적 터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지키는 명절들을 두고 볼 때도 이 명절들이 이러한 복귀의 과정을 거치면서 찾아진 날임을 알 수 있는것입니다. 만약에 타락 하지 않았다면,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는 그날이 하나님의 날인 동시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그리고 만물의 날이 되었을 것입니다. 한 날 한 시간권내에서 모든 날들이 결정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보게 될 때에,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무엇을 찾아 나온 역사였느냐? 부모를 찾아 나온 역사였습니다. 그 부모는 무슨 부모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모와 땅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지금까지의 인류역사는 부모를 찾아 나오는 역사인데, 아담 해와가 에덴 동산에서 그 부모를 중심삼지 못하고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한없이 먼 거리에서부터 반대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 시조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더라면 참다운 부모의 혈육으로 태어나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참다운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개인으로부터 거짓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외적인 세계를 볼 때 타락한 인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세계가 있으며, 이 권내에 나라가 있고, 민족이 있고, 가정이 있고, 개인이 있습니다.우리 인간은 이러한 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연된 세계에 개인이 살고 있다 할지라도 그 세계는 개인만의 세계가 아닙니다. 세계와 연관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엉클어진 세계권내에서 참다운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려면 이러한 세계를 잃어버려야 됩니다. 이러한 세계와 짝해 가지고는 참다운 본연의 자리를 찾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를 잃어버려야 됩니다. 그 나라와 짝해 가지고는 참다운 본연의 자리를 찾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은 참다운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역사과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계가 밖이 되면 될수록 더욱더 악한 권내에 처할 수 있는고로 하나님 앞에 더더욱 염려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염려의 대상이 되고, 나라가 염려의 대상이 되었으며, 민족이 염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 않고는 하나님은 복귀도상에 있어서 세계를 복귀할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요, 나라를 복귀할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며, 민족을 복귀할 꿈도 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모두를 복귀하려면 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개인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먼 거리에 떨어진 인간을 복귀하기 위하여 이 세계 끝에 있는 인간들을 하늘편으로 끌어올리는 역사를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늘 뜻과 멀수록 이방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특정한 나라, 이스라엘 선민이면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고 볼 때 거기에서 먼 나라일수록 하나님과는 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다는 것은 사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을 품은 사람,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사람을 찾게 되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 세계를 부정하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를 잊고, 나라를 잊고, 종족을 잊고, 가정을 잊고, 개인까지 완전히 잊게 해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자아의 출발을 보게끔 해 가지고 그 승리의 터전 위에 서면 비로소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천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의 이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의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의 가정을 형성하고, 그 하나의 가정으로부터 하나의 종족을 형성하고, 이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의 민족을 형성해 가는 것이요, 이 하나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국가권까지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울타리를 잃어버리게 했다가 반대로 찾아 세우기 위한 역사가 예수님이 올 때까지의 4천년 역사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스라엘에 오셔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4천년의 역사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준비한 것은 예수님이 마음대로 갈 수 있고 마음대로 올 수 있고 마음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이 마음대로 간섭할 수 있고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권을 만드시려는 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낼 때까지의 4천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를 키워 나오신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의 수많은 선지 선열들이 피를 흘리고 죽어가면서도 자기 나라를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중심존재를 고대해 나왔습니다. 그 고대해 나온 사상이 바로 메시아를 대망하는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중심삼고 교회가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모두가 하나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관심 밖에 있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수고해서 이루어 놓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수고의 결과로 세워진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반드시 예수님과 안팎의 관계가 되어야 됩니다. 창조원리 가운데 성상과 형상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에서도 성상적인 종족이 있어야 되고, 그 종족가운데에서도 중심이 될 수 있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 그 가정 가운데에서도 중심이 될 수 있는 개인이 있어야 됩니다. 이런 개인의 입장을 결실해 가지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개인은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요,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요,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며, 또한 교회를 대표할수 있는 개인이요, 민족과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개인입니다. 이 전체를 종합한 중심적인 개인의 자격을 결정해 가지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소원은 무엇이었느냐? 나라를 거느리고, 민족을 거느리고, 교회를 거느리고, 친척과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거기에서 기쁨의 한 날을 맞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요, 예수님이 오신 목적입니다. 그 한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인류 역사상에 없는 새로운 부모의 날을 설정하는 날입니다. 이것이 그가 맞이해야 할 기쁨의 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한 날을 맞기 위해서 30여년의 생애를 통하여 있는 정성을 다하였지만, 유대교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배반했고 요셉가정을 중심삼은 친척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길러 준 양부(養父)의 품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고,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의 품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섰던 것입니다. 이 이후의 생활이 예수님의 3년 공생애노정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을 울타리삼아 가지고 철옹성같이 된 거기에서 한 중심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중심이 동으로 가면 전체가 동으로, 서로 가면 전체가 서로, 남으로 가면 전체가 남으로, 북으로 가면 전체가 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체가 그 중심에 따라 좌우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할 이스라엘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4천년 동안 수고하여 준비해 놓은 이스라엘권에 예수님은 들어갈래야 들어갈 수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은 어떻게 되었느냐? 나라를 기반으로 삼기 위해 왔고, 교회를 기반으로 삼기 위해 왔고, 종족을 기반으로 삼기 위해 왔고, 가정을 기반으로 삼기 위해 왔으나 그 모든 터전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으므로 예수님이 설 수 있는 발판은 완전히 없어졌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설 수 있는 발판이 없어졌기 때문에 나라 없는 군왕과 같은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망명객과 같은 입장에도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망명하려고 해도 누가 환영하는 사람이 있어야 망명을 하지요. 이렇듯 예수님은 고독단신의 운명으로 몰린 입장에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교회를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서러웠겠으며, 친척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린 것이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그런 입장의 예수님은 어디로 피신해 가지고 자기의 제2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길까지도 완전히 막혀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노리고 있던 사탄이 예수님에게 `이제 네가 갈 길은 단지 한 길밖에 없다. 죽어서 다시 돌아오는 길 외에는 없다. 살아서는 하나님의 뜻을 계승할 수 없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의 노정을 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소망하고 왔던, 즉 예수님을 중심삼고 전체를 통합하여 하나님께서 소망하시고 인류가 축하할 수 있는 부모의 날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찾기 위한 노정이 예수님 이후 지금까지의 2천년의 탕감노정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날을 맞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기쁨의 역사를 엮을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런 기쁨의 날을 맞았더라면, 그 후의 인류역사는 기쁨의 역사로 연결되어 나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몰아냄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찾아 나오던 기쁨의 날인 부모의 날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평화의 기준을 완전히 상실한 채 신음하는 역사를 엮어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는 예수님은 `다시 오겠다' 하는 말씀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데에는 지금까지 반대했던 이스라엘 그 자체를 그냥 그대로 놓고서는 오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승리한 터전 위에, 승리한 개인을 중심삼고, 예수님과 연결될 수 있는 무리를 모아서 민족을 이끌고 세계를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 놓은 것이 기독교 문화권인 민주주의 세계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는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2천년 동안 영적인 권을 통한 기독교 역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이 기반은 옛날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린 때와는 달리 2천년 동안 수난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이루어진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권입니다. 이러한 세계가 오늘날의 민주주의세계인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영적인 기준만 가지고는 안되겠으니 예수님이 재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시는 주님은 영적 세계의 이스라엘권을 갖춘 터 위에 육적 세계의 이스라엘권을 갖출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주님의 사명은 예수님이 이루어 놓은 영적 승리의 터전과 땅 위에 있는 영적 승리의 터전권내에 있는 이 민주세계를 규합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완결지어 놓아야 되느냐? 영적 세계에서 소망하는 승리적 조건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땅 위에도 영적인 승리의 결과와 같은 결과를 이루어서 지상 실체세계에 결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상에서의 통일된 하나의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의 형태가 갖추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원리가 가르쳐 주는 것은 지상에서 이것을 완결하기 전에 먼저 영적 세계에서 실패된 내용을 탕감하고 나서 지상에 나타나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까지의 통일교회의 역사는 영적 탕감노정을 걸어 나온 역사가 아니라 영적 탕감노정을 승리한 기반 위에 육적 탕감노정을 걸어 나오면서 남아진 역사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수십년 역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이 영적 승리의 기반을 상속받아 가지고 이 지상에 오시게 될 때에, 그를 받들기 위한 영적인 입장과 실체적인 대상의 입장에 선 그 나라가 민주세계의 국가요, 그 나라에 있어서 사상적, 정신적인 지도의 책임을 해야 할 것이 기독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그 나라가 영적인 입장에 섰지만 하나되어 가지고 실체적인 주님을 완전히 모신다면, 거기에서 영적 세계를 바라는 기독교와 실체적인 입장에 선 나라가 다시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주님이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의 터전을 완전히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성한 실체의 중심으로 오신 그 주님에게 접붙여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적 터전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으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연결시키고, 종족을 연결시키고, 민족을 연결시키고, 국가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 땅 위에 재림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세계에 있는 모든 국가와 기독교는 새로 오시는 주님을 맞아들어야 하는데 까딱 잘못하게 되면 제1이스라엘이나 유대교와 같은 운명길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공적인 뜻을 위하겠다는 일념이 그 사회의 문화와 생활 환경에서 갖추어져 있으면 모르겠지만, 자기 민족이나 자기의 국가만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에 고착되어 그것을 제일시하는 입장에 있으면 번번이 하나님을 배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자기네들이 신봉하던 교리가 제일이라면서 그것만을 위주해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과는 상충을 일으키는 입장에 서게 되었고 하늘의 섭리는 반대받는 노정을 모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되돌아와 가지고 처음부터 탕감해 나오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로마를 중심삼고 싸움을 전개하여 지금까지 천국 복귀의 노정을 걸어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이북을 중심삼고, 즉 한국 이외의 원수의 나라에 가서 되돌아오는 운명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북은 세계적인 사탄국가를 연결하는 입장에서 공산당이 주권을 세워 가지고 하늘국가를 연결하는 입장의 남한과 대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나오게 된 것입니다.
만일 그때에 한국의 기성교회와 미주정부가 반대하지 않고 하나되었더라면 전세계의 민주세계도 한국과 하나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때가 군정시대이기는 하지만 완충기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교계와 인연을 맺었더라면, 그 인연을 통해 가지고 가정과 종족을 터전을 닦을 때까지 드러내지 않고도 내적인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흡수하고 민족을 흡수해서 승리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작전을 기성교회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몰리고 쫓기는 가운데, 땅에 묻혀 가지고 나타낼 래야 나타낼 수 없는 입장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통일교회의 입장이요,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의 입장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가서 이 민족이 뜻을 배반하였던 모든 내적인 탕감을 일신에 짊어지고, 또한 영적인 이스라엘권인 민주세계가 하지 못한 세계 모든 국가의 내적인 일을 일신에 짊어지고 영적으로 재차 탕감해야 되고 육적으로 재차 탕감해야 됩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적 사탄의 공격을 받아야 되고, 육적 사탄의 공격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성교회의 핍박을 받게 되는 것이요, 대한민국의 핍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사탄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노정을 거쳐 나와 가지고 비로소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모의 날을 가졌다는 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인간이 비로소 땅 위에서 소망하는 참된 부모를 가질 수 있는 한 날을 가졌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이 날은 역사적인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나왔다 하더라도 그 부모가 부모 자체만으로 남아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녀의 인연까지도 가졌다는 사실은 더욱 의의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모와 자녀의 인연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잃어버렸고, 자녀를 잃어버렸고, 만물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먼저 부모의 기준을 복귀하고 그 터전 위에 자녀의 기준을 복귀해 놓은 것입니다.
자녀에는 양자와 직계자녀가 있는데 양자로서는 하늘나라를 이룰 수 없습니다. 양자는 두 사랑의 결실체입니다. 두 사랑의 결실체인 자녀로서는 안 됩니다. 횡적인 입장에 있는 자녀로는 안 되기 때문에 직계의 자녀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탕감의 노정, 즉 가인과 아벨을 복귀하는 탕감 노정을 거쳐서 한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입장에서 전후관계가 이루어져야지 횡적인 입장에서 좌우관계가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좌우관계에 선 형제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나 형님이 있으면 동생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향하는 데 있어서도 맏형으로부터 순차적으로 방향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인연을 달리해서 태어난 형제들이 횡적인 입장에 서서 두 사랑의 상대로서 하나님을 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본연의 이상세계인 에덴 동산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자녀된 입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는 형의 입장으로 태어난 사람이 가인이요, 동생의 입장으로 태어난 사람이 아벨인데 본래는 사랑의 결실체가 하늘편을 중심삼고 첫번째로 맺어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안 되었기 때문에 다시 찾는 데 있어서는 두번째로 태어난 동생을 택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로 끌어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투쟁의 노정입니다. 그러한 인연이 개인으로부터 전개되어 가지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대된 것입니다.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공산세계는 먼저 이 세계의 주권을 소유하기를 꿈꾸며 나왔습니다. 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일을 사탄편에서 먼저 외적인 형태를 갖추어 나온 맏아들과 같은 입장에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중에 나온 입장에 서서 이것을 탕감복귀하여 장자의 입장을 찾아 나가지 않고는 세계는 통일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가인과 아벨의 입장으로 분립하여 장자권을 복귀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단된 국가가 되지 않고서는 뜻의 기반을 이룰 수 없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제물과 같이 분립된 입장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계는 민주진영과 공산진영으로 갈라진 나라를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그런 나라로는 한국과 중국과 월남과 독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분단된 입장에 있는 나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를 통일하고 공산세계를 굴복시켜서 수습하지 않고서는 세계의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주체국이 어느 나라냐? 그 주체국은 한국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한국에서 삼팔선과 판문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서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남은 민주세계의 초점이 되는 곳이요, 이북은 공산세계의 초점이 되는 곳입니다. 민주세계를 하늘편이라고 하고 공산세계를 사탄편이라고 한다면, 한국 땅은 하나님과 대사탄이 서로 맞붙어서 싸움을 하는 곳입니다. 거기에 개인을 걸고, 가정을 걸고, 종족을 걸고, 민족을 걸고, 국가를 걸어 가지고 싸움을 하는 초점이 되는 곳이 판문점입니다. 이런 곳은 세계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 세계에 있어서 참소할 수 있는 인연이 지상세계에 실체적으로 현현된 곳이 판문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공산세계의 모든 국가가 평화의 기치를 들고 안팎으로 자기의 모든 환경과 권한을 버리고 스스로 패자의 입장에 섰다고 직고할 수 있는 때를 갖지 않고서는 이 땅위에 평화의 천국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설정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도표를 그려 가면서 설명하심)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습니다. 여기에서 거짓 부모가 생겨났습니다. 거짓 부모가 생겨나서 악이 초래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대로 선한 부모인 참부모를 현현시켜 가지고 선으로 대치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이 기반이 되어야 하느냐? 가정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거짓 사랑의 인연을 맺음으로 말미암아 악의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잃어버린 선의 결과를 다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은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부모의 인연을 하늘편과 다시 하나된 자리에서 대신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연결지어 가지고 축복의 기반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부모의 인연이 설정되어 선의 가정적 출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지는 가정도 장성기 완성급의 자리에서 참부모의 인연을 가져야만 그 가정이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7년노정은 어떤 사람이든 가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 때문이냐? 아직 인간이 가야 할 완성기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주관권내에는 3단계의 성장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완성기까지 21년, 즉 20수에 해당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완성기까지의 20수에 해당하는 만 20세를 중심삼고 완성기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기 완성급까지 올라가려면 7년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성장기간이 3단계이고 한 단계는 7년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 해와가 장성기(2단계×7년=14년)에서 완성기까지 올라가 완성하려면 7년이 남아 있으므로 아직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7년씩 세 번에 걸쳐 21년노정을 걸은 것도 뜻을 대할수 있는 하나의 가정적 승리의 기점이 되는 기간이 21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완성기까지의 기간이 21년 노정이라는 것은 여기에서 다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인간들이 가야 할 노정 앞에는 무엇이 남아 있느냐? 참부모를 맞음으로 대승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는 어디까지나 완성기에서 현현하는 것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에서 현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 7년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완전 승리의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 세상에서 세계적인 말세를 맞기 전에 거쳐야 할 7년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7년 대환란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7년노정은 싫든 좋든 가지 않으면 안 될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1960년도부터 제1차 7년노정을 걸어와 가지고 1967년을 다 보내고 1968년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부모의 인연을 끌고 올라가서 하나님의 날을 맞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권(圈)까지는 아직 사탄이 주관하기 때문에 가정이 나가는 도상에 사탄이 총공세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기간이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가정적인 내연(內緣)을 중심삼아 가지고 1963년부터 통일교단에서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왜 물러섰느냐 하면 사탄의 공세를 받고 있기 때문에 후방으로 물러섬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하늘의 작전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직접 교회를 이끌지 않고 유협회장이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나왔던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7년노정 동안에 무엇을 했느냐? 가정에 스며들 수 있는 사탄의 내연을 전부다 잘라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1968년을 맞으면서는 하나님이 찾아가실 수 있는 이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입장에서 사탄의 참소조건을 안팎으로 전부다 가려야 했습니다. 그것을 평면적인 입장에서 가림과 동시에 과거 역사노정에 왔다 간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과 모세와 예수님이 못다 이룬 것을 중심삼고 내적인 탕감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십자가의 노정을 걸어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이것을 내적으로, 혹은 실체적으로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기간이 7년노정입니다. 이렇게 하여 1967년도를 넘기고 1968년도를 맞는 정월 초하루를 기하여 비로소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던 것입니다.
이날은 어떤 날이냐? 인간 시조가 꿈에도 소원하고 바랐던 완성단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날이요, 창조본연의 세계가 소원하는 날이요, 하나님이 만물을 지어 놓으시고 소원하시던 그러한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조물이 소원하던 그날이 이날이요, 창조주가 소원하던 그날이 이날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축복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그날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날은 선한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가 비록 개체는 다르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명의 일체를 이룰 수있는 기점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는 권을 넘어서 해방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분리된 입장에서 다른 생명의 인연을 계승하여 악한 조상으로 출발했던 모든 한의 여건을 넘어서 선한 이 자리에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재출발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날이 설정된 것입니다.
부모의 날도 이 자리에서 잃어버렸고, 자녀의 날도 이 자리에서 잃어버렸고, 만물의 날도 이 자리에서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날도 이 자리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날은 왜 이 자리에서 복귀할 수 없느냐? 하나님의 날은 어디까지나 완성 이상의 날이기 때문에, 다른 날들은 이 자리에서 찾았지만 하나님의 날을 찾기 위해서는 거리를 두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1963년도에 만물의 날을 책정한 후 거리를 두고 가정적 내적 탕감을 완결할 때까지 기다렸던 것입니다. 사탄이 가정을 중심삼고 침범한 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새로운 가정으로 출현하여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내적 인연을 완전히 절단시켜 놓고, 하나님만이 간섭하시고 주관할 수 있는 내적 인연을 결정지은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날이 설정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은 이렇게 해서만이 설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이 제4회 하나님의 날을 맞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날을 맞기 전과 맞은 후의 차이에 대하여 별로 못 느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제와 이 날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습니다. 천지의 차이가 벌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에, 세상에서는 누구의 생일을 맞아서 축하하고 누구의 결혼기념일 등을 맞아서 축하하고 그러지만 하나님의 날을 맞지 못한다면 인간으로서는 축하의 날들을 맞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축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런 날들을 축하할수 있었던 것은 더 좋은 날을 국가적인 날로더 좋은 날을 세계적인 날로 세워 나왔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노동의 날이니, 무슨 여성해방의 날이니 하는 이런 날들은 전부다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우기 위한 방편적인 축하의 날들입니다. 그 축하의 날들은 그날 자체로서 기쁨을 누리기 위한 날이 아니라 지금까지 하나님의 날을 찾아 나오는 과정에서 필요한 방편적이고 조건적인 축하의 날이지, 절대적인 명사를 쓸 수 있는 축하의 날은 못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최고로 축하할 수 있는 날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축하하는 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그날을 맞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날이 있더라도 그 날을 축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바랄 수 있는 한 날을 앞에 두고 그 날을 동경하면서, 그 날을 세계적인 기쁜 날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축하하는 기념의 날이라면 그 날은 허용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렇지 않고 축하하는 날이 있으면 그날은 하나님 앞에 배반 중의 배반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1960년도에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설정하고, 1963년도에 만물의 날을 설정할 때까지 생일을 쇠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그것을 모를 것입니다. 어머니의 생일이라든가 누나의 생일 등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있더라도 기념하지 않았습니다.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설정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날이 설정되어야 비로소 그런 날들을 기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날은 이런 날들을 축하할 수 있는 기원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할 수 있는 모든 날들을 다 흘려버리고 하나님의 날을 추구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역사상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기념할 수 있는 수많은 날들이 있었지만, 혹은 예수님이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을 기념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어간 예수님에 대해 슬픈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을 축하하는 것을 도리어 큰 아픔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기쁜 축하의 날을 못 가졌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 이와같이 기쁜 하나님의 날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비로소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 땅을 대하여 혹은 인간을 대하여 기뻐할 수 있는 한 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천지창조 이후 처음으로 이 땅 위에 기쁨의 세계가 깃들 수 있는 때로 접어들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월남 전쟁에서 미국이 후퇴하는 문제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졌느냐 하면 1968년부터입니다. 그때부터 점차적으로 후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세계는 그때부터 다각적인 시대로, 다원화 시대권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민주주의 이념이나 공산주의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을 추구하던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지나가 버리고, 색다른 민족주의적 국가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옛날의 내셔널리즘(nationalism)이 아닙니다. 국가주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날과는 다른 국가주의 세계권내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 색다른 국가주의라는 것은, 옛날의 국가주의는 소생의 입장이요 이번의 국가주의는 장성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의 국가주의가 첫번째라면 이번의 국가주의는 두번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국가주의적인 국가는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가인적 시대권의 국가였지만, 지금의 국가주의적인 국가는 사탄의 권한이 물러가는 새로운 국가주의적 국가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국가주의적 국가는 아벨적, 동생격인 국가주의적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표방하는 것은 무엇이냐? 세계주의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의 통일적인 사상 세계를 표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주의를 표방하고 나가는 과정에서 국가를 계승받아야 할 시대가 와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국가주의적 국가 시대가 현현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떠한 차원에 놓여 있고 어떠한 위치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을 이러한 역사적인 현실을 두고 생각해 볼 때에 우리의 앞길이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국민을 새롭게 단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내셔널리즘을 미국도 모색하고 있고, 소련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색하고 있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이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이념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의 모든 국가를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시대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에, 이제야말로 6천년의 한의 역사가 끝나고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인 기준이 일시에 접붙여 들어가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기에서 정성들이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나라보다도 더 강력하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볼 때에,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집권자들이 하나되어 있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공산당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의 어떠한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소망의 나라를 바라고 전체가 일치되어 철두철미하게 통일의 기반을 형성하여 어떠한 국가보다도 우월한 자리를 결하고 나가게 된다면 여기에서부터 세계 국가는 풀려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오늘 우리가 3주년 하나님의 날을 맞고 있는데 지금 이때는 어떤 때냐? 제1차 7년노정을 거치고 나서 제2차 7년노정의 3년을 지내는 때입니다. 우리에게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라는 표어를 중심삼고 나오던 때가 있었습니다.(1963년) 그때는 선생님은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개인을 중심삼고 나오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때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승리적 주관 가정권을 형성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러한 가정권을 마련하기 위해서 앞으로 4년간 총진군해야 할 시기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가정이 철옹성같이 하나되는 날에는, 어떠한 국가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하나님만이 전후좌우로 사방을 통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하나의 중심 가정이 되면 그 가정은 국가를 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국가가 몽땅 움직여 나갈 수 있는 권이 벌어지는 날에는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운세가 새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를 중심삼고 이 시대를 보는 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리는 따로 있고 탕감역사는 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과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세상의 운세를 넘겨 버리고, 하늘의 운세로 접어들어가게 하기 위한 탕감역사를 현재 땅 위에서 영계와 실체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판가리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그 전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봉헌식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의 가정 자체도 하나님 앞에 입적하지 못했습니다. 입적하려면 가인적인 가정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여러분이 제일 사랑하고, 심정적 기반이 되는 아내를 빼내어 동원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중에 반대하거나 데모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지극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가 최일선에 나가서 상봉할 수 있는 가정적인 일치의 터전이 연결되었다는, 승리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조건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선생님의 가정이 비로소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승리적 조건을 세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는 식도 했고 이층에서 선생님의 가정 봉헌식을 치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애기들에게도 축복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봉헌을 하는 데 있어서 질서를 세워야 됩니다. 하늘의 가정의 있기 전에 천사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을 봉헌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한도 해원해 드리고 땅 위의 소원도 풀어 주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는 예수님의 상대격, 혹은 죽어간 사도들의 상대격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마련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내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횡적인 입장에 있는 영계의 영인들을 모두 땅 위에 재림시켜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기준을 연결시켜야만 비로소 지상에 천국가정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기성교회를 중심삼은 교단은 전부 가인권입니다. 즉, 천사장권이라는 것입니다. 천사장권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고 죽어간 영인들이 땅에서 하늘권, 즉 아담 가정권을 신봉하고 직접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인연이 지상에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기성교회는 터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통일교회를 극성스럽게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영계에서 데려갈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다가 나가서 반대하는 사람은 데려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해 볼 때 그런 사람이 세 명이 있었는데 세 명 다 영계에서 데려갔습니다. 원래 두 사람은 남겨 놓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앞으로 그 사람들을 통해서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원리적인 면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앞놓아 가면서 처리해 주시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은 과연 무서운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무서운 곳이예요.
오늘 제3주년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으로 이와 같은 운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횡적인 이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기원이 마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도 그래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이 생겼고, 예수님의 한이 생겼고, 이스라엘의 한과 유대교회의 한이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하나님의 날을 맞이하여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도 풀어 드려야 되고 예수님의 한도 풀어 주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한이 어디에까지 맺혀졌느냐? 개인, 가정, 종족권에 맺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교회권에까지 맺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를 용서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나라 이 민족이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우리를 원수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원수시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그들을 원수시하면 하나님이 지상에 복귀섭리를 하실 수 없는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원수시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원수시할 것이 아니라 같은 형제요, 같은 자매의 인연을 찾아 나가고, 그들도 같은 민족 같은 국가의 백성이요, 같은 세계의 한 형제라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를 반대하는 그들을 따라가야 되는데 그것은 그들과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는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방비하면서 수세를 취했지만 이제는 따라가면서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뜻 앞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따라갈 때 그들이 우리를 환영하고 머리를 숙이면 그들이 복을 받지만, 반대해서 밀려가게 되면 자기들이 닦아 놓은 그 기반을 몽땅 우리에게 인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는 망해 떨어질는지 모르지만 2세는 통일교회에 바치고 가야 합니다. 가는 데는 그냥은 못 갑니다. 우리가 수고한 것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고 탕감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탕감했기 때문에, 그들의 부모가 반대하는 입장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 부모 앞에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는 처단되더라도 그 자녀는 하늘 자녀를 대신해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즉, 자녀를 바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악이 최후에 심판을 받아 추방당하게 될 때에는 악이 선의 세계에서 도적질해와서 갖고 있던 것은 전부다 내놓고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인 것입니다. 악한 녀석이 선의 것을 침범하여 선의 것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처벌당하게 될 때에는 그 선의 것을 모두 남겨 놓고, 그 나라 앞에 바쳐 놓고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성교단의 책임자들이 통일교회가 같이 가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들은 점점 쫓겨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가지고 공들여 쌓아둔 복은 후손에게 맺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쌓은 공적이지만 그 공적은 아들딸 앞에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찾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이 장자를 치고 이스라엘 민족을 찾아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기성교회를 대하여 본격적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시대권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에서는 죽겠다고 야단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날에는 자기의 아들딸을 바치고 가야 됩니다. 그러니 1세는 망하더라도 2세는 하늘권내로 안기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기성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이나 대학가의 젊은이들을 통일교회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 권내로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사방으로 세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1970년도를 넘어서 가지고 1971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한 6,7개월 동안은 상당히 복잡할 것입니다. 6,7개월 동안은 상당히 복잡하리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그런가 두고 보십시오. 이제는 기성교회에 새로운 움직임이 하나의 깃발같이 나타나 가지고 전체 교계에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말하는 통일운세의 세계가 우리의 목전에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예언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원리적인 관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가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이 역사세계와 더불어 일치화되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리만 가지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정세와 더불어, 세계의 역사와 더불어 일치화되어서 풀려 나가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사람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대를 외적인 세계 역사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1970년대는 내적인 세계역사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내외적으로 20년간입니다. 이 20년 기간에 세계는 급변할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로부터 밟히고 시궁창에서 허덕이는 것 같지만 한 바퀴를 빙 돌고 나면 시궁창과 같이 가장 낮았던 자리가 제일 높은 꼭대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고 이제야말로 1970년대가 왔고, 1971년이 우리앞에 왔으니 이제부터 7년간을 싸워 나가야 됩니다. 이 1971년부터 7년간만 싸우면 제3차 7년노정에서의 3년노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1974년까지가 제2차 7년노정이므로 지금부터 7년이면 제3차 7년노정에 있어서의 3년노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7년노정을 싸우며 나가는 데 있어서 충성하고 효도하는 것은 이 땅 위의 탕감을 위한 충성이나 효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100일을 충성하고 효도하면 그 100일의 열매를 여러분 자신이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잃어버린 원한의 터전을 가정을 중심삼고 몽땅 다시 찾을 수 있는 해원의 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원한의 터전은 해와로 인해 생겼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아벨적인 가정의 부인들이 일선에 나선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0시에 말한 통일기반 확보는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느냐? 그것은 가정 주부들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결과는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여권(女權)을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이러한 운세권이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싹트기 시작하여 1970년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 1970년대는 여자의 최고의 한 때, 여자가 꽃을 피울 수 있는 때입니다. 또한 이때는 6천년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여성이 꽃필 수 있는 때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때는 인류역사가 생겨난 이후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하늘 나라를 창건하는 데 제1의 충녀가 될 수 있고 열녀가 될 수 있고 효녀가 될 수 있는 한번밖에 없는 때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이 기간에 여자들은 동원에 응하고 싶으면 응하고 응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받지 않은 가정은 내가 간섭할 책임이 없습니다. 그럴 사명이 없어요. 왜냐? 아직 탕감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탕감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탕감된 사람만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탕감조건을 세운 입장의 축복받는 사람은 주관할 수 있지만, 탕감권을 넘지 못한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가라 말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이 기간이 남자들에게는 어떤 기간이냐? 예수님은 공생애의 3년노정을 승리로 끝내고 가정을 형성하려고 했었는데, 남자들에게는 이 기간이 예수님과 같은 입장에서 해와를 복귀하는 기간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부를 복귀하는 평면적 기간이요, 가정을 이루지 못한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리고 탕감하는 기간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남편들은 부인들을 함부로 찾아가면 걸리는 것입니다. (웃음)
일시적인 마음을 먹고 행동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인들은 수고하는데 남편들은 구경만 해서도 안 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에 천사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인들이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천사장격인 남편들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본래 그 원동력이 되는 사람은 누구였느냐? 아담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러한 아담격 대표자로 서서 지금도 부인들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천사장이 후원하고, 아담이 후원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천사장과 아담이 하나되어서 신부를 찾는 데 있어서 후원을 해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본래는 그랬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 되었기 때문에 아담격 대표자와 천사장격인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공동작전을 해서 본연의 해와를 찾을 수 있는 탕감노정을 결정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지금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알겠어요? 「예」
원리관으로 볼 때에, 이렇게 동원되고 후원해 주어야 하는데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대답해 봐요. 「그래야 됩니다」 축복받은 남자들, 손들어 봐요. 그래 여러분들은 그런 일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있어야 됩니다」 이 일에 대하여 마음으로라도 섭섭하게 생각하면 벌을 받습니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과거에 왔다 갔던 선한 선조들이 주먹을 들고 `이놈의 자식' 하고 호통을 친다는 겁니다. 하나님도 천법에 의해서 용서할 수 없는 눈으로 바라보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 인류는 소망의 무리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복가정들은 과거의 선조들이 `이놈' 하고, 현재의 세계 인류가 `이놈' 하고, 미래의 후손들까지도 `이놈' 하면서 3시대가 주목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거룩한 제물로 등장하여야 할 하나의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가정에 불신의 요건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둘로 딱 갈라 놓는 것입니다.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분립상태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도 갈라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통일교회에는 지금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에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니라 역사에 무슨 일이 생겼고, 현재에 무슨 일이 생기고 있고,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이고, 천국에도 무슨 일이 생길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이 기간에 매달 열 사람당 보리쌀을 한 가마니씩 보내 주는 거예요. 그런데 남편 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밥을 먹고 있는 한 부인들을 후원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걸립니다. 그러니 후원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부인을 임지로 보낸 지구장들이 소위 말하기를 `아, 이거 비록 우리 여편네가 나가 있지만 우리도 먹지 못하는데 뭐가 있어야 후원하지' 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웃음)
남편들이 후원을 못 해주면 해와는 창조가 미완성으로 끝납니다. 그러면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아프리카 오지에 보내서 그 일을 시킬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진짜 하늘의 법도를 적용할 것입니다. 만약 이 기간에 탕감하지 못하면 이 역사에 있어서 제일 비참한 오지에 가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탕감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12월 한 달이 지나갔는데 왜 부인들에게 2천원을 보내라고 했겠어요? 그것을 수리적으로 말하면…. 삼 칠은 이십 일(3×7=21)입니다. 21수는 완성수입니다. 그래서 본래는 2천백원을 보내야 하는데 만으로 해서 2천원을 보내라고 한 거예요. 한국식 나이로 스물 한 살이 만으로 하면 스무 살입니다. 그러나 2천원이 재수 없다고 느껴지면 2천 백원으로 채워서 보내세요. 그렇게 채워 가지고 부인에게 보내 주라는 것입니다.
한 달이 지났는데 이번에 2천원을 보내지 못한 남편들, 손들어 봐요. 이녀석들!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그러고도 밥을 먹었어! 돈이 없거든 거지 행세를 해서라도 벌어다가 보내 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라면 거지 행세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서는 인간으로서의 어떠한 위신과 체면을 가리지 않고 해야 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에 여러분이 후원하지 못한다면 부인들이 얼굴을 들 수 있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서로 형제의 인연이 맺어져 있지만, 기름을 준비해야 했던 열 처녀의 입장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즉, 열처녀 중에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고,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 못해서 신랑을 맞지 못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동료들에게 `나 좀 도와주소'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금 곤란하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해도 도와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신랑을 맞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 사연이 맺혀져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짓을 해서라도 생활비를 보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조금 전에 손든 녀석들, 보내겠어요, 안보내겠어요?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통일교인이 된 사람들은 정성을 모아 가지고, 형님이 됐든 누나가 됐든 전도 나간 가정을 돌보아 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동원해간 부인들의 애기들을 돌봐 주든가 그 남편을 후원하든가 누구든지 한 사람씩 붙들고 후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도 나간 사람들을 후원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도 교회를 후원하고, 나가 있는 사람들을 후원하기 위하여 어제 집을 얻으려고 준비했던 720만원을 수표로 떼어 각 지구에 보내 주었습니다. 전체를 도와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전체를 대표해서 각 지구에 성전을 마련하라고 돈을 보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왜 교회를 환경적으로 후원해야 되느냐? 부모의 책임은 집을 마련해 놓고 세간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조건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나라가 해야 될 것인데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금년에 선생님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의무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를 후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제 지구장들에게 돈을 준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가 딱 24개였다는 것입니다. 고맙게도…. 그래서 `24수는 천상세계의 24장로에 해당하는 수다' 하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720만원을 나누어 주었는데, 어떻게 72가정과 같은 수인 72수로 맞아떨어지느냐는 것입니다. 야! 이거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이지만 아주 참 신기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야! 하나님은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이렇게 수리적인 기준까지 모두 맞추면서 나가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지구장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의 책임을 백 퍼센트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면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백 퍼센트 해야 되고 자녀면 자녀로서의 책임을 백 퍼센트 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에는 이번 일로 해서 통일가정으로서의 전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통일교회의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된다고 하는 전통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년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는 여기에서 교육적인 내용이 생겨납니다. 자식들이 `우리 엄마는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엄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는 `우리 인류의 엄마는 세계에 둘도 없는 나쁜 엄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는 세계에 없는 나쁜 년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 조상 어떤 할머니는 밟아 버리고 싶은 할머니라 할지라도 우리 어머니는 세계에 둘도 없는 어머니요 아내라고 하면서 자기 아들딸이 추대하고 남편이 추대하고 세계인류가 추대하고, 역사가 추대하는 그러한 어머니요 아내가 되어야만 몽땅 해원성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팔자가 사나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역사에 없는 일을 해 놓고, 여자들을 쫓아 내보내고 성공하겠다고 이러고서 있는 것이 얼마나 처량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그러나 내가 이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자들 때문에 욕먹은 것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욕이라도 먹었기 때문에 이 인연이 있게 되었고, 여자들을 내세운 것입니다. 여자들을 내세운 것은 그들을 탕감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배후를 세밀히 알게되면 오늘날 우리의 때가 어느 권내에 와 있는가 하는 것을 짐작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탕감역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나니 얼마나 복잡합니까? 이러한 한 시대에 여자들이 일선에 나서서 인류 앞에 `하늘 길은 이렇게 가야 됩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들이 흘린 눈물은 `앞으로 올 남편들이여! 앞으로 올 자녀들이여! 하늘은 이렇게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라고 할 수 있는 교훈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좋은 교육의 원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비로소 열녀의 절개가 통일종족권내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녀비를 세워야 되는데 몇백 개는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몇천 개 이상은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효녀는 이 땅 위에서 열녀가 되어야만 부모의 딸로서 효녀의 명칭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효녀는 되었지만 열녀가 못 되면 그 효녀의 이름이 삭감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열녀가 되면 그로 말미암아 효녀의 기준을 완결할 수 있고, 남편에게만 열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대해서는 충녀가 될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기에서 비로소 여자로서 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최고의 교육의 내용을 제시할 수 있는 이 영광된 자리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가는 여자들은 복이 있을지어다' 내가 `복이 있을지어다' 하면 여러분들은 `아멘!' 해야지요. (웃음)
선생님에게는 `이제부터 7년노정, 1974년까지 4년노정과 제3차 7년노정의 3년까지 가게 되면 어떻게 되어야 된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관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것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또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싸우겠으면 싸우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 길을 위해서 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통일교회의 운세권을 원리에 의해 안팎으로 이만큼 갖추어 가지고 이 자리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보기에는 선생님이 쓱쓱쓱쓱 하는 것 같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짜서 그것을 실천해 가지고 그 결과가 외부에 나타난 후에야 여러분에게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임지로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선생님이 미쳤지'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을 것입니다. `자기가 편하니까 이런 놀음을 하지' 하면서 `힘이 달랑달랑하는데도 힘을 다해서 이렇게 터를 만들어 놓으니 또 무슨 심보가 사나와서 발길로 차 버리는 거야'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전도를 안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부처끼리 의논도 했을 것입니다. 베드로 앞에서 아나니아 부부가 땅을 판 돈을 바칠까 말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을 것입니다. (웃음)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늘 법도에 안 걸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도 나간 사람은 나오지 않는 식구들을 그냥 두면 안 됩니다. 편지를 하고, 될 수 있으면 출장 요원을 파송해 가지고 목을 끌고서라도, 넥타이를 끌고서라도 데리고 와야 됩니다. 안 오려고 하고 꾸물대거든 억지로라도 끌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굴 망하게 하려고 이런 놀음을 하느냐' 하면서 전부 다 끌어다가 합동작전을 해 가지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전도대원들의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련회 할 때 교육시킨다고 하면 부리나케 가서 데려올 것입니다. 이미 한 달은 지나갔지요? 전도 안 나간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천대를 받으면서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움 가운데 이 3년노정을 가야 할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잃어버린 사람은 언제나 저렇게 비참하다는 사실을 교육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알겠어요? 「예」
만약 그러한 여편네가 있다면 그 여자는 사탄 중의 사탄이요,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편네가 무슨 여자입니까? 그러한 여자가 한방에 같이 있으면 말도 하지 못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여자를 위해서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말을 퍼부으라는 겁니다. `이년, 너는 남편을 잡아먹고, 자식을 잡아먹고, 우리 선한 선조를 잡아먹는 요귀다'라고 욕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 아내를 옆에 두고 흥얼거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이 길을 출발할 때에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이 길을 출발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복잡다단한 역사적인 내용을 가려 나가면서 복귀섭리가 진행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이 지금 이렇게 전도를 나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과정을 거치는 7년노정에 내재된 사연들이 얼마나 복잡했겠느냐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가서나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통일교회 원리에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빚을 갚으려 해도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하나님의 날이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오늘로써 3주년을 맞아 가지고 앞으로 7년 고비를 넘어서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것이며, 제3차 7년노정을 넘어서게 될 때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면, 참 흥미진진한 놀음이예요. 한 점에서 되어지는 그 사실에 세계가 좌우되더라는 겁니다. 중앙은 언제나 한 점인 것입니다.
아무리 세계가 넓다 하더라도 그 세계, 혹은 국가, 민족, 종족, 가정, 개인, 이 모든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중앙인 이 한 점에 연결되지 않고 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중심의 한 점에 서 있게 되면 그 한 사람은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의 슬픔은 세계 전체의 슬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은 세계의 중심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에 둘도 없는 단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 단체를 때려 부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그 사람들을 전부다 그냥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대 정부 작전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우리의 일을 반대하면서 깐질깐질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 그 사람 안 되겠는데…' 하고 생각만 해도 누가 바꾸는지 대번에 인사조치되더라는 것입니다. 참 신비스러우리만큼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겁니다.
이와 같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실증적인 역사를 보여 주시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구하시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음을 느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도 그렇게 깐질거리는 사람은 어차피 날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세계의 정객들도 자기가 높다고 꺼떡거리면 영계에서 다 데려가는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이제 중공의 모택동이나 북한의 김일성이는 통일교회가 어느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영계에서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있어야 앞으로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싸움을 일대일의 입장에 올라올 때까지 미루어 주십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대등하지요? 플러스(+)와 플러스(+)라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와 이북을 비교해 보면 플러스와 플러스가 못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는 마이너스(-)꼴입니다. 우리가 약하다는 거에요. 김일성이는 그때까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나라를 붙안고 거리에 나서서 김일성이에게 충성하는 이북의 당원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붙들고 우리의 뜻을 이루어 드린다면 김일성이는 절대로 못 내려옵니다. 내려오려고 하다가는 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신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3년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김일성이가 못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하는 데 있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성경말씀과 같이 우리 전체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우리의 생명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그 한계점이 곧 생명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다하면 그것이 곧 정성을 다한 것이요, 마음을 다한 것이요, 뜻을 다한 것입니다. 생명을 다하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생명을 다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순교를 하면서도 `이렇게 죽어야 천국에 가지' 하면서 죽으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은 예수님이 남기고 간 뜻을 이루고, 만민을 살려주기 위한 것이다' 할 때는 예수님의 자리에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생명이 일치된 점에서 우리가 하나되는 것도 내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속되면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절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나라고 무엇이고 오직 통일교회만 잘 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통일교회는 망하는 것입니다. 자기 교파 제일주의로 나가면 자기 교파를 사랑하는 교파가 망하는가 망하지 않는가 보십시오. 그렇게 해 가지고 망하지 않는 교파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교파가 남아진다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한 말은 거짓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통일교회만을 위해서 있는 교회가 아닙니다. 통일의 소망의 나라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의 소망의 나라는 통일교회만을 위한 소망의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소망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것이 통일사상입니다.
공산당은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당식입니다.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식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개인주의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적인 개인주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하면 목을 자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김일성이가 취해 나온 독재정권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기에 반대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친구나 동기도 다 목을 자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결국은 모두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무엇이냐? 내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네 것이고, 네 것은 네 집안의 것이 아니요, 네 나라의 것도 아니요, 세계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네 것은 곧 세계의 것이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식과 사탄식의 다른 점이 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과 악이 여기에서부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공산당식은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지만 하나님식은 `내것이 네 것이고, 네 것은 세계의 것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를 위해서 사느냐? 나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요, 세계를 위해서 사는 것이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근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원! 나라를 복귀하고 다음에 또 세계를 복귀해야 되니…' 하는 사람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라만 복귀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빠르면 3년 이내에 세계가 머리 숙이며 들어오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매스컴이나 전신망이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스위치만 누르면 30분 이내에 세계 어디에든지 전부다 원하는 대로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정세권내에 한국이 평화적 남북통일을 하여 세계에 없는 승리적 복지 국가를 창건하였다 하게 될 때에는, 세계 만민은 보지 말라고 해도 보려고 할 것이요, 오지 말라고 해도 오려고 할 것이요,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결해야 됩니다. 그리고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런 길을 개척해 나오면서 많은 몰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발전한 것입니다. 나를 치려고 할 때는 얼마든지 치라고 했던 것입니다. 세 번만 치고 나면 더 이상 못 치고 후퇴합니다. 후퇴할 때에는 자기가 갖고 있던 선의 열매를 나에게 상속해 주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작전은 처음에는 때리고 찾아 나오지만 나중에는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제1차 세계대전도 사탄편 국가가 3분의 2쯤 이기다가 망했고, 제2차 세계대전도 먼저 친 사탄편 국가들이 이기다가 망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오늘날 사상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대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탄편인 공산당들이 먼저 치고 나오고 있는데 이젠 그들이 망할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안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체의 내용을 볼 때에, 우리가 핍박받는다고 서러워하지 말고 외롭다고 서러워하지 말고, 불쌍한 입장에 있다고 서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뜻을 중심삼고 이러한 핵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재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을 중심삼고 최고의 극한 수난길을 극복해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면 전체의 중심으로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칠판에 쓰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럴 수 있는 가치와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가진 것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없는 것 같지만 있고, 있는 것 같지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사니까 자기에게 있는 것은 세계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없는 것 같지만 있고, 있는 것 같지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하고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를 빙 돌아서 내 뒤에 달린다는 거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꽁무니에 수두룩하게 달려 있기 때문에 수속만 밟으면 세계의 일등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미국의 월가(Wall Street)의 재벌들을 부러워할 것이 아닙니다. 그 돈들이 전부다 누구에게로 갈 것이냐? 미국 녀석들 아무리 해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들을 전부 다 통일사상권내에 들어오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그들을 한 점으로 몰아넣기 위하여 세계적인 조직을 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여러분은 한번뿐인 이때를 의의있게 보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에 세운 `통일기반 확보'라는 엄청난 기준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은 보잘것없는 가냘픈 여자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면 교회도 통일되는 것이요, 나라도 통일될수 있는 운세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정도 완성되는 것이요, 개인도 사망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통일적 기반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내용을 알고 그 기준 앞에 일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통일기반 확보'라는 연두표어를 세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내용을 알고 여기에서 적합한 결과를 가져다 주기를 이 하나님의 날을 기해서 재삼 바라는 바입니다. 알겠지요? 「예」
아버님, 1971년도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이 새로운 날을 맞고 이러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통일교회의 짧은 역사가 슬픔의 역사만은 아니었사옵니다. 창세에 아버지의 대업을 중심삼고 소원하시던 그 소원의 일념이 파탄된 그 순간부터 당신은 몇천만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인간 하나를 찾기 위해 수난의 노정을 걸어오신, 거짓말 같은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잃어버린 아들 하나를 부활시키기에 이렇게 힘을 들였다는 사실과 믿지 못하는 인간들을 통하여 새로운 복귀의 터전을 닦기 위해 뼛골에 파고드는 많은 수고를 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게 될 때, 이러한 갖가지의 사연을 생각하고 더듬어 보게 될 때, 저희들은 부족한 선조를 가진 타락의 후예들인 것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사옵고, 아버지 체면을 세울 수 없는 자신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이러한 것을 느끼면 느낄수록 원망스럽고 통탄스럽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하오나 아버지께서는 이와같은 자리에 있는 불쌍한 무리들을 지금까지 배후에서 간섭하시면서 믿을 수 없는 자를 믿어야 했고, 따라올 수 없는 자를 따라오게 해야 하셨사옵니다. 이러한 처참한 길을 걸어오신 아버님의 그 모든 정상(情狀)을 생각하게 될 때에, `어이하여 역사과정을 이렇게 엮어야만 했던가' 하면서 우리 선조 가운데에 좀더 잘난 사람이 있어서 몇천 년 몇만 년 전에 당신의 심정을 통하여 가지고, 당신의 심정을 가르쳐 주고 당신의 감정을 느껴 당신에게 효성한 조상이 없었는가 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오늘에 처해 있는 저희들의 한도 되옵니다.
하오나 당신은 지나온 역사과정에서 당신이 찾고 싶은 사람을 찾지 못하셨고, 발붙일 수 있는 한 지역을 찾지 못하셨던 것을 아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이렇게 찾아오시던 그 노정 위에 선민권을 만들어 놓으시고 이방의 침범을 받을 때에 그렇게도 보호하고 그렇게도 육성해 오신 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당신의 실체적 대상으로 이 땅 위에 보내심을 받았던 예수 그리스도가, 그 민족과 그 교단과 수많은 종족 앞에 몰림을 당하여 십자가에 죽었던 원한의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거기서 아담이 타락하였던 것보다도 더 원통한 사건이 인류역사상에 반복되었는 사실을 저희들은 진정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그로부터 수난의 역로를 거듭하면서 2천년의 역사를 거쳐왔사옵니다. 그간에 기독교인들은 피를 흘리며 비참하게 순교의 행각을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제단이 연면해 나온 것은 이름난 그 어떤 교구장 때문에 아니요, 어떠한 교역자 때문도 아니었사옵니다. 하늘을 위하여 이름도 없이 죽어간 숭고한 선열들의 피를 통하여 연면해 나온 것을 아옵니다. 정성을 다하는 가냘픈 여자들의 몸을 통하여, 정성을 다짐하는 수많은 여성들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기독교가 성장해 왔고, 기독교가 가는 비참의 길을 그 여성들의 눈물로 덮어 나왔사옵니다.
남자들보다도 여자들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탕감의 해원을 간절하게 바라고 나왔던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저희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걸어 나가는 노정에서 여자들을 세워 놓고 엄청난 역사적인 축복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한때를 가지게 된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있는 것인가를 진정으로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렇듯 역사적인 소원의 한때가 찾아왔사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시대가 저희앞에 찾아왔사오나, 저희들이 무지하기에 자칫 잘못하여 그때를 모르고 그냥 넘겨 버릴 뻔했는데 당신의 고마우신 은사로 말미암아 역사적 배경이 이렇게 엮어졌고, 이러한 인연을 통하여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아옵니다. 하늘을 통하여 가르쳐 주고, 아버지를 보여 줄 수 있으며, 저희의 생활을 통하여 증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신 은사에 저희들은 천만 번 감사를 드려야 되겠사옵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적인 창조의 깃발은 이미 올려졌사옵니다. 이미 새로운 발걸음 소리는 울려 나오고 있사옵니다. 가냘픈 여자의 이름을 갖고, 비운의 운명을 가름하기 위한 싸움에 칼을 들고 나선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당신의 힘을 가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들을 불신하고 반대하는 자들은 옛날과 다른 입장에 서게 될 것이오니 누구든지 부디 두려운 마음을 갖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이들을 환영하여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림으로써 아버지는 즐거운 한 날을 그들 앞에 허락하여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민족의 해원성사의 기틀은 물론이요 만민의 해원성사의 제물적인 기반을 삼천리 반도와 삼천만 민족을 중심삼고 마련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루려 했으나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게 해주시옵소서. 이 삼천리 반도 위에 한민족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권을 이루고 제3이스라엘 교단을 형성할 수 있는 통일교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하나님의 날을 맞는 이 시점에 있어서 영광의 자리에 계신 아버지여! 전체를 주도하시는 주인 되시는 아버지여! 전능의 실체요 절대자이신 아버지시여! 생명과 사랑의 이상 되시는 아버지시여! 오늘 땅 위에 있는 부족한 무리를 이미 당신의 혈족으로 책정하셨고, 당신의 후예로서 이미 세우셨사오니 부디 마음에 품고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버리지 마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께서 이들을 버리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아벨적인 교단이 될 것이 아니옵니까?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성교회를 품을 것이옵니다. 우리와 그들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벨 기준을 통하여 민족이 아버지 품에 품기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의 해방의 터전을 이룩할 수 있는 한민족과 삼천리 반도가 되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스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스승은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겠사옵니다.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태어났고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사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은 미래를 위하여 태어났고 아버님을 위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저희로 하여금 미래의 세계를 위하여 살고 아버지를 위해 살 수 있는 거룩한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 저희의 부족한 마음들을 한데 묶어 당신 앞에 바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은 당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을 넘어 일체가 되겠다고 맹세하는 마음을 갖고 모였사오니, 아버지, 여기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주고받는 곳에서는 번식이 된다고 했사옵고, 주고받는 곳에는 아버님께서 임재하신다고 했사오니, 아버지여, 이제 스승의 가정과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하나되어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덜 개화한 이 나라가 새로운 운기를 받아 가지고 해방의 개문을 할 수 있는 축복의 터전이 교계와 이 민족 위에 연결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나라와 이 강토 위에 연결되게 하시옵소서.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과 중국을 축복하시어서,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탕감노정이 어서 속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부터 출발하는 1971년도의 365일간을 아버지의 장중에 쥐시옵고, 당신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승리의 결과로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는 올해 중차대한 문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사오니, 이해를 아버지의 뜻 가운데에서 무사히 넘기고, 당신이 경륜하시는 뜻 앞에 어긋나지 않는 국가가 되게 하시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직행할 수 있게끔 복을 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제 세계에 있는 모든 신령한 사람들이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여기에 연결되어 당신의 후예가 되고 실체가 되는 지상의 무리들을 아버지 앞에 연결시킬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직접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렇게 새벽부터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되어질 이날의 모든 전체를 기쁨의 한 날로서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리고, 저희들도 오늘을 새로운 명절로 맞이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