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스위트 홈(sweet home;단란한 집)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스위트 홈하고 아이디얼 홈(ideal home;이상의 집)하고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구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보면, 미국이 지상에서 자기들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가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뭐 다른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미국 사람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미국은 경제력이 있고, 기술도 있고, 또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도 나쁜 사람이 많이 있다구요.
지금에 와서는 미국 가정을…. 가정 하게 되면 나라를 형성하는 기본단위인데, 이 가정에 근본적인 파탄이 왔다 하는 것은 세계에 공인된 사실입니다. 부모 자체를 믿을 수 없고, 부부 자체를 믿을 수 없고, 자식 자체를 믿을 수 없고, 형제 자체를 믿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자, 그러니 그런 입장에서 누구를 믿느냐 이거예요. 부모를 못 믿고, 남편을 못 믿고, 아내를 못 믿고, 형제를 못 믿는 이런 판국에서 누구를 믿겠느냐 이거예요. 학교 선생을 믿겠느냐, 이 나라 대통령을 믿겠느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불신사조가 전체를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젊은 사람의 가슴에는 부모에게서, 혹은 부부라든가 남녀관계에서, 형제지간에서 타격받은 것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넘을 수 있는 무엇을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부모를 봐도 부모가 멀고, 형제도 멀고, 남편도 멀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넘은 나라라든가 세계는 더 멀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하늘나라니 종교니 하는 것은 더 먼 것이라구요.
이러한 환경에 처해 있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종교가 뭐 필요하고, 세계가 뭐 필요하고, 나라가 뭐 필요하고, 사회가 뭐 필요하고, 부모가 뭐 필요하고, 아내가 뭐 필요하고, 형제가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이런 부정적인 여건에 함락되어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뭐 하늘나라니 종교니 하는 것은…. 종교가 무너지고 사상이 무너져서 나라 전체가 상관이 없는 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너무나 멀다 이거예요. 그리고 내 자신을 두고 봐도 아무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나 자신을 중심삼고 '내가 귀하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귀하냐 이거예요. 부모가 믿지 못하고, 형제가 믿지 못하고, 아내가 믿지 못하고, 나라가 믿지 못하고, 세계·하늘땅이 믿지 못하는데 내가 뭐 귀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이라는 것은 별것 아니다. 동물만도 못한 것이 인간이다' 하는 자리까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우리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것은 싫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도 싫고, 형제가 좋아하는 것은 싫다. 다 싫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틀거리로 남겨 놓은 종교도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자기 자신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옷은 뭐하러 입어? 벗어버리지. 옷은 왜 입어?' 하는 거예요. 그저 먹고 싶으면 먹고, 기분 나쁘면 싸우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입장에서는 모델이라는 게 없다는 거예요. 표준될 게 없다구요.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다 그런다구요. 그러다가 호모섹스(homosexuality;동성애자)니, 레즈비언(lesbian;여자 동성애자)이니 하는 문제가 나오고, 마약이니 하는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은 자연히 그들의 일시적 향락을 추구하기 위한 심적 요구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나온 길이 아니겠느냐.
가정에서 아버지를 보나 오빠를 보나 전부 다 동물이예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남자를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모델이 없다구요. 여자를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모델이 없다구요.
남녀관계에 있어서 정조문제에 들어가 보면, 뭐 매일 저녁 돌아다니며 이 남자, 저 남자…. 그뿐만이 아니라 애비가 딸하고, 할애비가 손녀딸하고 뭐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가정이 지금 미국가정에 있어서 이십 퍼센트가 된다는 통계 자료가 나와 있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당한 여자들은 뭐 남자 세계를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그 아버지가 믿는 종교나 숭상하는 도리, 그 오빠가 숭상하는 종교나 그런 이상을 부정하는 거예요. 현재 미국이 그런 실정이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올라갈 것이냐? 여기서 열이면 열 다 내려가게 돼 있지 올라가게 돼 있지 않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종교를 믿고, 선생을 존경하고, 사회의 모든 제도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떨어졌으니 이런 현실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으며, 어떤 교육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왜 이렇게 극단적인 결과에 떨어졌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유주의 때문이었다 이거예요. 프리덤(freedom;자유)에는 제도와 전통에 고착되기 싫어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 자유에 전통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전통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이, 혹은 자유 민주주의 세계가 말하는 그러한 자유에 있어서 전통이 있느냐고 묻게 될 때에, 대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노」 노예요, 노. 자유라는 개념은 지극히 좋은 것이지만 지극히 무서운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민주주의 세계가 자유를 표방하고 있는데, 민주세계의 전통이 있느냐 이거예요. 본래 민주주의라는 것은 하나님 아래에 있어서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근본 원칙은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은 밑에서 자유를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세시대에 자유를 주장한 것은 구교, 천주교의 제도를 탈피하고자 한 주장이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평등주의지, 하나님이 없는 평등주의는, 중심이 없는 평등주의는 파괴에 가까운 것입니다. 중세시대에는 교황청의 부패로 말미암은 것을 탈피하기 위해서 주장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라면 자유라는 입장에서 일반인과 신자(信者)의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은 전통도 없어졌고 하나님도 없어졌다구요. 지금 중심이 뭐예요? 중심이 나예요. 자기예요. 어떤 자기냐? 세계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그다음엔 학교를 부정하는 입장에서의 자기를 중심삼은 자유예요. 이건 파괴적이고, 극단적이고, 멸망적이예요. 그 자체에는 전통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이것은 마치 휘발유를 뿌려 놓은 창고에서 불장난하는 식이예요. 이것이 전국적으로 불붙는 날에는 망하는 거라구요. 타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전세계의 젊은이들과 자유세계에 주는 죄악성이 크다는 사실을 미국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 하게 되면 전세계의 희망과 같이 지켜 봤는데, 이제는 그런 미국이 아니라구요. 이거 누구를 위해야 되느냐?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미국 사람이 잘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부정해야 할 단계라구요. 그러니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양키는 돌아가라)' 이러한 말이 나오는 거라구요. 여러분, 제3국을 대표하는 레버런 문이 이렇게 분석해서 평하는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어때요? 「맞습니다」
그 불신풍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남아 있다 이거예요. 자기 부모가 싫고, 형제가 싫다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전부 떠나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행동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나타난다구요. 보따리 싸가지고 갈 때 인사도 없이 도망가기가 일쑤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것 보지요? 동양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치명적인 상처예요. 그런 일은 동물만큼으로도 취급치 않는 관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거라구요.
들어 보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나쁩니다」 그러면 나쁜데 어떻게 좋은 데까지 갈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180도 전환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돌아가야 되겠는데 여기서부터 180도 돌아갈래요, 15도 돌아갈래요, 90도 돌아갈래요? 「180도 돌아가겠습니다」 그게 쉬워요? 「아니요」 그것은 여자가 남자 되는 것보다도 힘들고, 남자가 여자 되는 것보다 힘들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일을 하겠다고, 그 이상 힘든 일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국 사람들을 한번 돌이켜 봐 가지고 '선한 사람을 만들자! 멸망하지 않을 사람을 만들자!' 하는 결심을 할 것입니다.
전미국이 레버런 문을 볼 때에 무니를 지도하는 레버런 문은 바보천치이고, 세상에 말 못할 사람이고, 머리도 없고, 상식도 없고, 속여도 모르고, 깜깜천지의 도깨비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미쳤다고 하고 뭐 어떻다고 하고 말이예요. 밤도깨비처럼 눈깔도 없고, 코도 없고, 다 없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두루뭉수리라고 하는 거예요.
무법천지도 어느 정도가 있는데 이건 아무것도 없는 줄 알고 있다구요. 그러한 미국을, 그렇게 알고 있는 미국의 젊은이들을 대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렇게 고생하는 걸 보면 진짜 못난 사람이지요. 진짜 바보지요. 이런 미국을 내가 살려 보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에 미쳤다는 거예요.
미국무성에서 그러는 거예요. 자기들은 세력기반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군대 힘 가지고도 안 되고, 경제 힘 가지고도 안 되고, 별의별 학교 교육을 통해서도 안 되고, 종교 교육도 다 실패했는데, 통역을 쓰면서 뭘해보겠다는 거냐? 이 자식아! 마음껏 해봐라' 했다구요. 영어도 못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도 전세계가 미국을 따라가려고 하는 판국인데, 네가 미국을 부정해서 뭘해보겠다는 것이냐? 한국도 우리 신세 지는 판국인데, 미국 사람들을 뭐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는 것이냐?' 하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모르고 이 일을 시작했겠나요, 알고 했겠나요? 「다 알고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다 알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내가 알지, 여러분은 모르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리 해도 미국 사람을 모르고, 자유세계를 몰라요. 하지만 나는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이 아가씨들, '나'라는 것은 이러한 부정의 자리에서의 '나'라는 거예요. 세계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하고, 상처를 입은…. 그것이 좋아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어서 부정하는 입장에 선 그 '나'가 나를 주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사실이 얼마나 불신스러운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서 자기를 주장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불신스러운 것이냐 이거예요. 비참한 불신의 자리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그러한 입장에서의 자유, 그런 관점에서의 자유,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냐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 선 내가 자유예요, 자유.
그러므로 이제 미국 젊은이들에게서 자유를 빼앗아 빼려야 된다 이거예요. 박탈해 버려야 돼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박탈하느냐? 그것 여러분 모르지요? 무엇으로 박탈시키느냐? 올바른 전통주의와 하늘을 중심삼은 자유로 해야 하는데, 어떻게 체인지(change;바꾸다)하느냐 하는 게 어려운 일이예요.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이냐? 정면충돌을 해야 돼요. 완전한 정면충돌을 해야 돼요. 그러한 개인, 그러한 가정, 그러한 나라, 그러한 조직, 전부 정면충돌이예요. 정면충돌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누가 정면도전 할 것이냐? 그것은 내가, 레버런 문이 대표로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선교사들이 만들어 놓은 교회를 때려부수는 거예요. '동부의 교회는 서부의 교회에 못 온다. 오지 말라!'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 교회가 최고다!' 하는 이러한 미국의 이 사상, 자유사상이라는 것은 나를 중심삼은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은 교회라는 거예요.
지금 우리 교회 내에서도 미국 식구의 사고방식과 동양 식구의 사고방식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어요. 서로 다르다구요. 이것을 누가 같게하느냐? 선생님이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돌아가요. '15도만 가지 아이구, 못 가, 못 가 ? 90도는 싫어, 싫어, 싫어! 아이고, 죽겠다!' 하는 거예요. 90도면 죽거든요.
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손들고, '아! 뭐 어떻다' 해 가지를 뭐 선서를 하고, 맹세한다고 또 들고 또 들고 하는 거예요. 맹세하고는 '우리 갑니다! 여기예요, 여기' 하는 패들이 갔다가는 '아이고, 아이고, 할 수 없다!' 하고는 돌아오는 거예요. 그런데 또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여기요, 여기요' 하고 갔다가는 또 '아이고, 할 수 없다' 그러는 거예요. 180도에서 말이예요, 175도로 돌아오는 거예요. 180도 다 와 가지고는 '아이고, 할 수 없다' 하는 거라구요. 돌아가면 그냥 그대로 다 돌아가는 거예요. 180도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 안 돌아가겠다 이거예요. '아이고, 15도쯤이면 좀 달라지겠지'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나는 잘 알고 있어요. 나는 여러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또 얘기해 주고, 또 얘기해 주고 하는 거예요. 속고 또 얘기해 주고, 참고 또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여러분, '나는 90도 이상 돌았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제 90도 이상 된 것 같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자신들 없구나,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러니 제일 불쌍한 사람이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미국에서 핍박받는 것도 불쌍하지만, 여러분에게 믿을 수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한가 생각해 봤어요? 대단히 불쌍한 레버런 문이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도 알고 하고 있는 거예요. 비참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극복하고 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알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이렇게 불신하는 상황을 바라볼 때에 그 얼마나…. 전부 다 한꺼번에 발 길로 차 버리고 '될 대로 돼라!' 하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발짝 이렇게만 해도 이해시키고, 요만큼 가려고 해야지, 이해시키지 못하고 돌아서려고 하면 더 돌아간다구요. 더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조금만 기합 넣으면 휘익 돌아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예요. 파란 눈에 노랑 머리, 큰 코에 희멀쑥하게 생긴 사람들이 이거 참 사고예요, 사고. (웃음) 이런 소리라도 하니까 여러분이 웃지요. 그냥 욕해 보라구요. '이놈 잡아먹겠다. 레버런 문 잡아먹겠다' 하며 세상 사람들이 욕을 하지요. 여러분은 아는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란 눈이니, 노랑 머리니, 백인이니 하며 욕을 하면 얼마나 죽일 녀석이라고 하겠어요?
자, 이러한 여러분들 대해서 오늘 뭐 '나의 이상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그런 말이 있을 수 있어요? '나의 이상의 집'은 무엇이며, 단란한 집은 뭐냐? 그 단란한 집하고 이상의 집하고는 다르다구요. 그 단란한 집이 횡적이라면 이상의 집은 종적이예요. 그러면서도 횡적인 모든 것을 커버해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중에 20퍼센트는 인친문제나 윤락문제를 중심삼고 고민할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에 끝날이라는 거예요. 끝날의 현상이라구요. 이런 문제를 풀어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그거 이해해요? 오늘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한 것을 이해한다면 내가 좋은 설교를 한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니들은 그와 같은 미국 사람이 아닌 새로운 미국 사람으로 전세계에 보여줄 때가 왔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럼, 여러분은 현시점에서 볼 때, 180도 부정하고 돌아선 사람들이예요, 90도예요, 15도예요, 75도예요? 몇 도예요? 각자가 비판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알 거예요. 어때요? 그래, 180도 되었다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나 그럴 것이다 하는 사람 손들어라' 하면 다 들 거예요. (웃으심) 그거 틀림없다구요.
자, 그러면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쉬운 일이예요? 여러분이 대학교 다닐 때 '시험 치기가 힘들다'고 했지만 그보다 조금 못할까요, 몇 배 어려울까요? '아이고, 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다!' 할 수 있는, 일생 동안 제일 어려운 체험을 했으면, 그 체험하던 그때에 자기가 느꼈던 그것보다 못할 것이예요, 더 힘들 것이예요? 「더 힘들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역사에 있어서 말이예요, 많은 전쟁을 치렀지만 이겨 가지고 미국을 지켰다 할 때, 치열한 전쟁 가운데서 일선 격전 가운데서 최후의 승리를 위해 싸워서 이긴 그때의 기준하고 이 하나 자체에 있어서 내가 싸워서 이긴 것하고 어느 게 더 쉬울까요? 어떨 것 같아요? 그것보다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예」
그러면 어떻게 이겨요? 어떻게 싸워 갈 거예요? 어떻게 싸워서 이길 거예요? 민주주의와 자유 가지고 싸워서 이기지요. 미국 문화 가지고 싸워서 이기지요. 그래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
그 모든 주장은 휴머니즘에 의해서 비롯된 거예요. 민주주의니 하는 모든 미국문화는 전부 다 뭐냐 하면 실용주의적 입장에서의 휴머니스틱한 이상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출발점이 중요해요. 그거 알겠어요? 그런데 실용주의라는 것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거예요. 실리주의예요. 그 실리주의는 휴머니즘보다 더 떨어지는 거예요. 실리주의는 물질에 대한 실리주의예요. 정신에 대한 실리주의가 아니예요.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실용주의)이라는 것은 뭐냐? 정신적 실리주의가 아니고 물질적 실리주의로 이것은 휴머니즘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물질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규정하는 레버런 문이 미국의 이런 실용주의 사회에서, 휴머니스틱(humanistic;인본주의적) 세계에서 환영을 받는다면 그것은 가짜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떤 주의(主義)냐? 하나님주의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주의가 뭐냐? 휴머니즘하고 실용주의 사상을 완전히 백지로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흰 것을 좋아해요. 그러지 않고는 이 미국 사람을 구할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 사람과 백인세계를, 화이트 피플(white people;백인종)을….
그러면 그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실험중이예요, 실험. 이제까지 180도 돌았다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아직까지 실험과정이예요, 실험과정, 그러면 이것을 무엇으로 봐서 180도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느냐? 모가지를 내놓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모가지를 내놓았느냐를 봐서 알 수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저 죽기 살기로 달리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라구요.
여기 젊은 놈들, 우리 요 축복가정 요놈의 간나들!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이예요. 내가 말했다고 하면 '야!' 하고 반대하지만 예수님의 말이라고 하면 가만히 있을 테니…. 이것은 예수님의 말이예요.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그게 그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진짜로 그렇게 한다면 레버런 문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그 말이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예수님이 '어, 그거 내 말인데, 레버런 문의 말로 하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아요. '그거 참 훌륭하다!' 한다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내가 뜻을 알 때 모가지를 내놓고 출발했겠어요, 모가지 싸 가지고 출발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 목이 하나예요, 둘이예요? 단 하나라구요. 그러니까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하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한번 비슷하게 살 수 있겠어요? '나 그렇게 살겠다' 이럴 수 있어요? 「예」 여러분, 어때요? 「할 수 있습니다」 저기 너 어느 나라에서 왔나? 「이탈리아요」 영어를 모르는구만. 그게 복이야. (웃음) 이거 심각한 말을 하고 있는데 졸고 있으니 선생님이 화가 나지요. 그렇지만 모르니까 할 수 없지. (웃음) 미국인이라면 그저 내가 모가지를…. (웃음)
자, 이번에 이거 결정하고 모가지를 한번 걸 만한가요, 그렇지 않은 가요? 한번 180도 돌기 위해서 '나는 틀림없이 걸겠다!' 하는 결심을 하고 나면 모든 것이 쉽다구요. 결심을 안 했기 때문에 쉽지 않지, 결심하고 나면 쉬운 거예요. 나는 여자로서 모가지를 걸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안 해줘도…. 머리가 할미새 꽁지가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하얗게 세더라도 그것을 붙들고 빗질 하면서 '아이고, 내 목숨을 걸었으니 감사합니다' 하면 그게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나이 많아서 말이예요, 아들딸도 없고, 남편도 없고 어디 갈 데도 없지만 전부 다 흰 머리를 가리면서 그래도 감사하는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한번 할 만해요? 한번 결정할 만해요? 「예」 이제는 레버런 문의 모든 것을 보더라도 성공했어요. 종교적인 면에서도 성공하고, 사업적인 면에서도 성공하고, 과학적인 면에서도 성공하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성공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문화적인 면에서도 성공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까지 성공시키기 위해서 일하다 보니 이렇게 얼굴이 좀 새까매요. 매일같이 오션 처치 하러 배타고 다니는 거예요, 몇 시간씩. 이러면 성공한다구요. 어때요?
지금 미국에 무니들이 안 들어간 데가 없다구요. 그래, 여러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인정해요? 그렇게 인정해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어느 거예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알았으니 정지작업을 해야 돼요, 환경 정지작업을. 이거 얘기를 하려니 시간이….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 와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얘기를 간단히 잘 한다구요. 한마디로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못 알아들어서 그렇지요.
여러분,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쭉 글로 써 나가 봐요. 기도하는 것을 글로 써 나가 봐요. 어려운 말로 전부 엮어 가지만 문장적으로 틀리지 않고, 내용적으로 틀리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게 훈련된 사람이라구요. 그것은 벌써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수천 가지의 문장을 한 문장으로 꾸민다는 사실은 머리 구조가 복잡하고, 조직적으로 되어 있다 그거예요.
아침에 시작해서 열두 시까지 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떡 갔다가 거기에서 뉴욕으로 다시 와서 놀다가, 어디 술집에 가서, 잠자고, 미쳐서 죽는 것이 아니예요,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또 쓱 한국으로 가 가지고 선전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해 가지고 엮어 놓으면 그때 가서는 '야, 멋지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 돌아가서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때 가서는 '좋은 여행이었어!' 하는 거예요. '아이고, 어디 가서 탈선해 가지고 떨어질 것이다!' 하겠지만 떨어지지 않고 쓰윽 돌아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돌아간다구요.
한 시간씩 24시간을 말씀하더라도 말이예요, 준비 안 하고도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한 시간씩 스물 네 번도 설교할 수 있는 사람이예요. 준비 안 해도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그러면 요거 다음으로 보류했다가 할까요? 뭐 요거 제일 좋은 이야기인데, 이거 미치광이들에게 해주면 말이예요, 생각도 안 하고 다 흘려버릴까봐…. 둬두었다가, 한 일주일쯤 기다렸다가…. 그런데 일주일 후에는 날 못 만날 거예요. 두 달 반쯤 있다가 만나게 될 거예요. 그거 한 달쯤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웃음) 어때요? 「안 돼요」 오늘 아침에 들은 것만 해도 넉넉하다구요. 모가지를 건다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걸지 않으니까 못 하지요. 모가지를 걸지 않으면 이상세계가 안 된다구요.
본부 사무실에서 미스터 곽하고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비서라는 걸 인정 안 하므로 전부 다 인사 이동해도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거 그만이예요. 하루 저녁에 전부 다 인사조치 해도 불평할 수 없다구요.
자, 그러면 이것은 다음 말씀 제목으로 남겨 놓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은 6월 19일인데, 모가지를 걸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은 한번 일어서 가지고 선서하고 그만두자구요. 이것은 다음으로 연기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다 그것을 원하지요? 여러분, 다 원하지요? 「예」 어때요? 「원합니다」 목을 걸겠다는 사람만 일어나요. 안 걸겠다고 하는 사람은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 옆을 볼 게 뭐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고 본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미국을 못 구한다구요. 희망이 없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목을 걸고 한다면…. 이것이 1년이 아니예요. 확실히 얘기하는 거예요. '벨베디아 강단에서 약속했지, 6월만 약속 했지, 1년만 약속 했지, 50년만 약속 했지' 그런 게 아니예요. 일생이예요, 일생.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변명 잘하는 미국 사람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전부 다 선생님과 같이 천국을 가게 돼요. 여기 선 사람들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신랑을 내가 물어 보지도 않고 데려갔다고 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럼 데려다가 다른 사람하고 결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그래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소련에 스파이로, 지하공작 요원으로 보내면 어떻겠어요? '아이고, 나 그거 할 수 없어!'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저 자이레 선교사 왔구만!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을 때는 밥만 먹어서 못 쓰겠다고 생각했는데, 아프리카에 가서 성공을 했어요. 아프리카에 가서 죽을 각오를 했을 거예요. 자이레를 위해서 죽겠다고 모가지를 걸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이레는 머리를 숙이게 돼요. 그 국민들은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이라든가 세계를 위해서 목을 내놓고 했다면 목을 내놓지 못한 세계의 사람들은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영웅이나 역사의 성인은 목을 건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이 목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내 목이 끊어져라 싸우는 거예요. 목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나는 배를 타고 나가서 배멀미를 하게 되더라도 창자가 끊어져 죽으면 죽었지 돌아오지는 않는다구요. 안 돌아오는 거예요. 사람들이 못 하는 것을 내가 하는 거예요. 싫다는 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축복받은 우리 가정 아이들을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망 가고 싶어서 눈치를 보고…. 며칠 안 가서 지쳐 떨어져 가지고 '아이고, 안 가면 좋겠다!' 하고 핑계를 대는데, 얼굴을 보면 안다구요. 애들도 목을 걸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럼, 이제 그렇게 하기로 약속하는 사람은…. 지금 시간이 몇 시예요? 7시 33분이구만요, 33분. '오늘 모가지 걸고 맹세한 날이다' 그런 사람 손들어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