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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원점

일시: 1970.02.15 (일) 장소: 한국 전본부교회

[말씀 요지]

남편이 행복하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아내를 가졌다는 뜻이요, 부모가 행복하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자녀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주면 완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에게 사랑을 주고 자녀에게 사랑을 줄 때에는 그것이 그들에게서만 머물게 줄 것이 아니라 세계에까지 미칠 수 있게 주어야 합니다.

불륜의 사랑은 망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세계적인 아내가 되기를 바라고, 아내는 남편이 세계적인 인격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인간이 세계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에는 영원할 수 있는 요인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무한히 줄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행복합니다.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만족만을 위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애국자는 나라를 위해 산 사람이요, 위인은 세계적인 야망을 가지고 산 사람이요, 성현은 하늘땅을 위해서 산 사람입니다.

평면 세계에서 하늘을 대신한 것이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각 나라의 역사는 사상적인 세계를 추구해 나온 역사였습니다. 그것은 사상이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인이 애국자로서 죽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욱한 사람이 애국자의 대열에 섰습니다. 아무리 평생을 나라를 위해서 산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을 때에 나라를 위한 유언을 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충신이 되지 못합니다.

연합, 통일은 오래 남자는 것입니다. 행복도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영원히 남는 것은 교리보다도 사랑입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골라 가지고 사랑해서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박애를 베푸셨던 것입니다. 주어 보세요. 주어서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전도도 대상을 골라 가지고 전도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마음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남의 나라를 침략한 나라로서 천년 역사를 자랑한 나라가 없습니다.

자기 자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누룩이 못 됩니다. 변화되어야 합니다. 줄 수 있는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돈 가지고 친구를 사귀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정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가정은 세계성을 띠어야 합니다. 천국은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랑이 없어서도 안 됩니다. 사랑은 물려받는 것입니다. 잘못 주면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