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막 1992년은 지나가고 새로운 1993년의 원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많았던 역사, 지난 일년은 역사적인 종적 탕감노정의 전체를 엮어서 횡적으로 탕감하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새나라 통일'이라는 목표를 중심삼고 온 세계를 누비며 싸웠던 역사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해가 지나갔습니다.
부모님이 모든 것을 마치고, 이제 1993년에는 자녀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새로운 나라를 위하여, 새로운 조국 땅을 위하여 부모님이 걸어가던 그 뒤를 따라 전적으로 초국가적인 면에서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될 엄숙한 과제가 저희 통일교회의 신도와 가정들, 후손들 앞에 있는 것을 확실히 아오니 새해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이 복귀노정을 거쳐오는 동안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늘상 같이하시며 한스러운 복귀의 노정을 개척해 오던 역사시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이제 새로운 시대에 자녀들이, 2세들이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이 남긴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고, 그것을 완전히 체득하고 실천하여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민족·국가를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통일된 조국을 초국가적인 면에서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 소명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아버지, 여기에 모인 통일의 자녀들을 이 시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출발하는 새해의 365일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씨를 심기 위해 새로운 농토를 향하여 전진하는 희망찬 2세들이 수확을 목표로 새로운 씨를 심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사오니, 1993년을 축복하시사 이들이 가는 길 앞에 자랑스러운 국가의 소명의 빛이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민족적인 해원성사와 우주 해방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천지에 드높이 들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 이 시간 본부교회에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이 순간을 마음으로 그리며 머리를 숙여 축수하는 곳곳마다 당신의 사랑의 손길이 같이 임하시옵소서. 세계적인 소명을 대신하여 부르신 책임자들이, 오늘날 부모님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같은 소명의 자리에 서서 민족 해원과 더불어 통일조국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새로운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난날을 회고해 보게 될 때, 슬프고 슬펐던 역사적인 모든 한스러움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재작년 10월에는 어머님을 중심삼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기원을 한국에서 이어받아 창립하고 1992년 4월 10일을 기하여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립하여 세계적으로 여성해방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 위의 많은 여성들이 슬픈 역사과정에서 풀지 못하였던 한이, 자기의 모든 슬픈 사정이 그 가정에서 통하지 못하고, 남편에게도 통하지 못하고, 자식에게도 통하지 못했던 역사적인 모든 비통한 사실들이 이제 참어머니가 나타나서 이 땅 위에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풀리는, 지금까지 눌려 지내 왔던 모든 여성들의 해방의 개문이 벌어진 것을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이는 참아담이 완성한 뜻을 중심삼고 탕감의 길을 다 거치고 나섬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동등한 가치를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여성해방 시대를 갖춤으로써 4월 10일 이후에 비로소 지금까지 역사노정에는 없었던 세계사적 여성해방 운동의 길을 개척해 나오신 어머니의 113곳의 대강연회를 거쳐 가지고 만민 여성들의 해방의 기치를 드높였사옵니다.
이것은 비단 통일교회는 물론 인류 역사를 대표한 여성해방의 기치를 든 것일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가정에서 보더라도 여성들이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여성들로서 진정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여성으로서 부모를 모실 수 있고, 남편을 모실 수 있고, 어머니의 자리에서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을 선포한 것이었사옵니다. 이제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여성들은 마음과 몸을 갖추어 하늘이 부르는 대열에 행보를 맞추어 역사적인 소명을 다하는 입장에서 책임완수라는 가정의 기준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참부모님께서 역사과정을 통해 사탄세계의 담을 헐기 위해서 개인적인 담은 물론이요,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 국가적인 담, 세계적인 담, 천주적인 담 전부를 헐어 세계적인 차원에서 해방의 길을 열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그리하여 이 모든 원수의 세계에서 핍박받은 고개를 다 넘고 나서 비로소 세계에서 나라로, 나라에서 종족으로, 종족에서 가정에까지 아버지께서 찾아올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족적 인연을 거치지 못하였던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온 대가정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은 이미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부모님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이 왕래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같이하는 동참·동위권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이 가는 곳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섰고, 부모님이 활동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활동을 같이 할 수 있고, 부모님이 행차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하늘땅이 같이 행차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그리하여 만민 해방을 부르짖고 만가정 해방을 부르짖을 수 있는 역사적 시대가 저희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은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여 세계의 국가마다 이미 수만 가정을 배출했사오니, 이 가정들 위에도 참부모님에게 분부하시던 소명적 사명을 대임(代任)할 수 있는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시옵소서. 부모님이 가시던 길 앞에 같이하시던 그 하나님이 같이하고 영계가 같이하여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전체·전권·전능의 역사를 가지고 반대받는 입장이 아니라, 환영받는 입장에서 만민족을 넘고 만국을 넘고 만세계를 넘어 통일세계를 창설할 수 있는 특권적 허락을 상실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이제 1993년을 축복하시어 당신이 소원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각자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통일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통일된 조국창건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남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통일된 가정과 종족의 힘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이미 알았사오니, 이와 같은 소명적 책임을 다할 수 있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감당하고 남을 수 있는 통일가의 축복받은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통일된 조국을 모시고 통일된 참부모를 모시고 통일된 하나님을 모셔서,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승리의 가정을 중심삼고, 만민 해방과 더불어 만국 해방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을 자기 일가에서 해방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축복하고 원하옵니다.
하늘에서 지키시어 금년에 계획하는 모든 것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되어 남북통일을 주선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소명 앞에 강하고 담대하여, 대담한 행보를 갖추어 전진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원단을 맞이하여 각자 계획하는 모든 일들과 이 나라가 부디 하늘의 뜻 앞에 일치되는 길로 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온 세계가 축복받은 가정들의 움직임 앞에 보조를 맞추어 가인 아벨의 통일권을 성사시킬 수 있게끔 역사하시어, 허락하신 뜻을 세계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전진의 다짐이 1993년에 갖추어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새해를 아버지 앞에 기쁨으로 맡겼사오니, 이 한 해를 지난 1992년과 같이, 저희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여 어머님을 받든 것과 같이 이제 가정들이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모든 정성을 다하여 이 나라 이 민족을 가정적으로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조국통일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닦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원단에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휘호를 내리심.) 새해의 연두표어는 '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이제 전세계가 마음 모아 기도하며 정성들였던 1992년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한 해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역사(役事)를 한 해요, 비로소 역사 이래에 여성해방을 선포한 해도 됩니다.
지금까지는 초국가적으로 여성들이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타락을 불러왔기 때문에 이 타락한 것을 넘어가지 않으면 여성해방 시대가 오지 못합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도대체 무엇이냐? 구원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이렇게 볼 때 구원섭리의 중심이 누구냐? 남자였더냐, 여자였더냐? 구원섭리는 여자를 찾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구원섭리는 남자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고 여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인류역사가 그릇되게 된 것은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사랑의 길을 그릇되게 갔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이렇게 거짓된 역사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복귀하려면 재창조 역사를 해야 합니다. 재창조 역사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하늘과 땅이 협력해서 구원섭리 역사, 재창조 역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하늘은 남성을 길러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를 보게 되면 반드시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했습니다.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남성을 보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약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의 섭리의 뜻을 대하는 어떠한 나라, 혹은 어떠한 종교는 참된 아들딸을 찾아 세움과 동시에 참된 아들딸이 어머니를 찾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부인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해와가 가인 아벨을 데리고 지옥을 향해 갔기 때문에 복귀역사에서는 그 반대의 길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동생을 통해서 형님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형님을 굴복시켜 가지고 동생이 장자가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서 동생을 형님 이상으로 모실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는 어머니를 찾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섭리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통해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로 묻혀져 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는 동생이 형님을 굴복시키는 싸움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 무대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통일이 안 되었습니다. 통일된 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형제들이 서로 부모를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받으려고 경쟁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는 형제는 반드시 다른 형제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게 마련입니다. 부모가 동생을 사랑하면 형님이 부모와 같이 동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의 반대 입장에 서서 동생을 미워해 나왔습니다. 이런 역사를 해 나왔다구요.
그리고 부모들은 언제나 막내를 사랑합니다. 그것은 인정적으로 볼 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형들은 다 컸고, 막내는 어려서 세상을 모르니까 보호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막내를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형님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기하고 문제 삼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에 나랏님이 있으면 나랏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시기하는 간신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오래된 충신들도 새로 나온 사람을 임금이 사랑하면 그를 반드시 미워하게 마련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가정에서부터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나중에 인류역사가 세계적인 시대를 거치게 될 때는, 반드시 두 형제의 싸움과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늘편이냐 반대편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 유신론을 중심삼은 우익과 무신론을 중심삼은 좌익입니다. 그래서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면서 서로가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상의 실상입니다.
가정을 중심삼든지 나라를 중심삼든지 당을 중심삼든지 모든 패당의 싸움은 반드시 가인 아벨과 같은 현상으로 엮어져 나갑니다. 그렇게 엮어지는 환경에서 싸움하는 형제를 누가 수습해야 되느냐? 반드시 어머니가 수습해야 합니다. 낳아 준 어머니가 수습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타락했다 이겁니다. 어머니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된 아들딸의 입장에서 보면 형제끼리도 서로 미워하지만 어머니와도 하나 못 되는 것입니다. 장자도, 차자도 어머니와 하나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는 어떠냐?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와도 하나 못 된다 이겁니다. 타락한 아담 가정을 보면 아버지는 누구냐?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타락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해와는 타락한 어머니의 자리입니다. 그러니 그 아들딸들은 타락한 아들딸들이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향해서 하나될 수 있는, 이상경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가정이 못 되고, 그 반대로 지옥 갈 수 있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서로가 횡적인 면에서 싸우게 되고, 아버지 어머니 가인 아벨이 한 혈족이지만 전부가 원수같이 빼앗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가정이 종족을 이루고, 그 종족이 민족·국가·세계를 이룬 이 세계도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가 시작되려면 사탄세계의 끝을 보아야 됩니다. 사탄세계가 끝이 나야, 다 망하게 되어야 하나님의 세계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끝날의 때는 모든 것이 싸우는 때요, 모든 것이 경쟁하는 때입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끼리도 경쟁합니다. 가정에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딸 이렇게 네 여자가 있다면 이 네 여자가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살아 갑니다. 자기 제일주의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할머니 제일주의로 움직이려고 하고,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딸은 딸대로 움직이려고 하니 전부 하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마찬가지고, 남편도 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자기 중심삼고 비밀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를 옹호하기 위해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세상 끝날에는 개인주의 왕국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상대를 까 버리려고 합니다. 서로가 자기를 중심삼고 남을 부정하려는 세계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역사적으로 존중해 나오던 도의적인 기반이 전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도의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민족이라든가 나라가 형성되었는데 이 도의적인 기반이 완전히 무너지고, 사회는 부패와 혼란이 벌어지고, 나라 자체도 수습할 수 없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은 정상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결핍시대가 오고, 원인 모를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현재의 세상입니다. 지금도 생각하지도 않았던 에이즈(AIDS)라는 병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1년에 굶어 죽는 사람이 2천만 명이나 됩니다. 하루에 굶어 죽는 사람이 6만 명입니다. 6만 명이 매일같이 굶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문제를 눈앞에서 보고도 인류가 협조할 줄 모르고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도 자기만을 생각하는 세상 종말적인 시대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의 전성시대가 된다면 인류를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영원히 소생할 수 없는 지옥 중의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이 악마의 소원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마가 도대체 뭐냐? 인류와 무슨 원수를 졌기에 그렇게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까지 데려가려고 하느냐? 이것을 그냥 놓아두면 하나님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저지른 모든 죄상을 그냥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 자신의 근본적인 파멸을 가져오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편에 돌아가지 못하게끔 하나님이 좋아하는 길을 백방으로 막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사탄이 제일 먼저 파탄시키려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인간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상대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랑의 상대적인 가치가 땅에 다 떨어졌습니다. 부부의 가치, 아담 해와 본연의 부부의 가치는 피조세계에 영원한 생명을 지탱시키고 존속시킬 수 있는 근원이 되는 뿌리와 같은 것인데, 이게 근본적으로 파탄되어 버렸습니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게 되었고 전부 프리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할것없이 한 가정에서 인친관계를 중심삼고 혼음하고 있는 세상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아버지가 딸하고 사는 것이 보통이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프리 섹스라 해서 촌수도 따지지 않고 역사적 전통인 도의적인 기준도 팽개쳐 버렸다 이겁니다.
원래 사랑이라는 것은 최고의 정서적인 이상봉으로 그려 나가야 하는 것인데 이것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 이겁니다. 정서적인 기준이 정착할 수 있는 기원이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가서 붙어 살 수도 없고, 자기 여편네나 남편, 부모, 스승, 군왕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두고 정서적인 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라던 소망이 완전히 깨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마약을 흡입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환각제를 마시게 되면 10년 전에 환각제를 마셨을 때의 정서적인 느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10년 후에 마셔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정서의 초점이 되었던 사랑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본래의 인간은 정서적인 면에 뿌리를 박고 이상적인 어떤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할 텐데, 그 자극을 느끼며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남녀의 사랑마저도 전부 깨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정서적 기준이 완전히 평면화되어 버린 것입니다. 땅에 떨어졌다 이겁니다. 이상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환각제를 먹다 보니 먹을 때만은 환상세계에 들어가서 자기가 꿈에 그리던 정서적인 충동의 감정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인종지말의 세계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신이 인정하는, 사랑을 중심한 인격이라든가 남자 여자가 생겨난 본연적인 이상의 길에 합격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도 지니지 못한 악마의 전성시대로서, 지상지옥화된 세상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가정을 봐도 불화의 가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싸움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싸움, 가정적인 싸움, 사회적인 싸움이 벌어지게 되니, 회사면 회사, 나라면 나라, 세계면 세계가 전부 싸우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가 되었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런 세계가 본래 인간이 소망하던 세계였느냐? 아닙니다. 이것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입니다. 전부 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위한 사탄의 전략이다 이겁니다. 이것을 그냥 놓아두면 지옥밖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지옥 중에도 제일 무서운 지옥, 무저갱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인간상이 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가정, 새로운 세계, 새로운 평화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역사 이래 얼마나 평화세계를 부르짖었어요? 평화를 원치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언제나 그래 왔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빼놓았기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을 빼놓고 인간끼리 이것이 가능하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탄은 인간을 직접 꿰차고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자신들이 가는 길이 하나님 앞에 반대되는 길인 줄도 몰랐습니다.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 길을 가면 안 된다.' 하면서 양심세계로부터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나와 가지고 그 시대를 수습하는 놀음을 해 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4대 성인을 중심삼은 종교 문화권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들로 인해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성인들은 대개 종주(宗主)들입니다. 기독교의 예수님, 불교의 석가모니, 다 종주들입니다. 종주들이 전부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성인들은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자기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정성을 들여서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고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종적인 세계의 음성을 듣고, 종적인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말을 중심삼고,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되고 인간 사회가 어떠해야 되는지를 가르쳐 주어 가지고 4대 문화권 형태를 갖춰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문화권, 즉 종교 자체도 오늘날에는 그 근원이 되는 모든 것이 해이해져 가지고 결과적으로 사탄세계의 사조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세상은 급변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보더라도 하루가 다르게 변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전자산업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가 있는데,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소프트웨어는 날마다 변천해 나갑니다. 일주일이면 딴 세계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이 전부 그것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도수를 맞추고 생활의 감정과 모든 환경을 접하지 않고는 자기가 낙후되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매일같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 가운데에 종교가 있는데, 종교는 몇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선조들로부터 지금까지 이어 나오는 구태의연한 입장에서 종교생활을 하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보조를 맞추는 것은 너무나 모순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청소년들이 전부 종교에서 이탈하는 것입니다.
대학교에 가게 되면 학점 따기에 급급하고, 고등학교에서는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재수를 하고 삼수, 사수까지 논의하는 단계에 들어왔으니 시간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도 부족한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생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예배드리고 성경을 읽고 할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 길을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 세계에 가서도 역시 경쟁해야 됩니다. 전부 경쟁입니다. 내가 너를 넘어뜨리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자기가 존속하지 못하는 경쟁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로(末路)가 어떻게 되겠어요? 이 말로는 처참합니다. 처참한 말로가 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 제일주의를 주장하려고 하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을 중심삼고 자기의 전권을 행사하려고 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은 권력을 갖고 전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하는 데서는 세계의 사회 환경에 평화를 가져오고 통일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누가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요? 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기록해 보라구요. 아마 20번, 30번 50번…. 전화국의 여자들도 거짓말을 상당히 많이 할 것입니다. 전화번호를 물어 보면 있는 것도 없다고 하고, 기분 나쁘면 욕도 하고 싸움도 하고, 여러 가지 말을 할 것입니다. 하루에 거짓말을 보통 몇 번이나 하는지 통계를 내 보면 꽤 많이 나타날 거라구요. 그렇게 산다면 눈은 거짓 눈을 가지고 살고, 입도 거짓 입, 귀도 거짓 귀, 코도 거짓 코, 손도 거짓 손, 발도 거짓 발, 전부 거짓으로 살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있어서 진짜 참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뭐예요? 내 눈이 참이라고 하겠어요, 내 양심이 참이라고 하겠어요? 내가 말한 것이 참이라고 하겠어요? 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자기에게 참은 밥 먹는 것과 잠자는 것밖에 없지요? 그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밥 먹는 것은 언제나 맛있거든. 잠자는 것도 언제나 맛있어요. 그다음에는 믿을 것이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 것을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습니다. 언제 변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은 좋아서 헤헤거리다가도 내일은 통곡할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환경을 누가 만들었느냐? 물론 인간들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인간이 모르는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힘이 있습니다. 악마의 힘, 사탄의 힘, 타락된 힘이 역사를 말아 가지고 끌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는 어디에서부터 출발했느냐? 전부 개인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나에게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근원을 파헤쳐 보면 자기 생각에서부터 모든 역사가 기울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아무리 사람이 훌륭하고 가정이 훌륭하다 해도 진짜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가정이 되었느냐? 아닙니다. 아무리 훌륭한 학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이 세계의 흐름 가운데 싸여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위정자가 있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싸여 사는 사람이다 이겁니다. 새로운 정치가, 새로운 학자, 새로운 재벌이라 해도 이는 다 우리 인간의 본성적인 가치 기준에 이탈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일국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 스파이를 두어야 합니다. 자기는 전부 가리고 남을 속이고 도둑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끼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나라들의 종말은 어떻게 될 것이냐? 이렇게 되면 희망적인 종말이 아니라 난처하고 기가 막힌 종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망적인 종말이 아니라 절망적인 종말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이런 세상을 그냥 둘 것이냐? 하나님은 정반대로 시작할 수 있는 움직임을 가질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뭐예요?「'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새가정과 통일조국! 조국통일과 통일조국은 다릅니다. (판서하시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세계는 조국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이루어야 할 이상적인 가정과 이상적인 종족,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조국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조국이 얼마나 많아요?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을 조국이라고 하지요? 북한에서는 김일성을 중심삼고 북한을 조국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은 일본을 조국이라고 하지요? 중국 사람은 중국을 조국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민족이 전부 근원적인 국가나 조상을 중심삼고 민족을 형성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조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 인간세계의 조국은 몇백 개, 몇천 개가 아닙니다. 본래의 조국은 하나입니다. 하나라야 됩니다.
여러분, 마음은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다 같습니다. 마음이 둘이냐 할 때 둘이 아닙니다. 다 같습니다. 좋은 것을 좋아하고 나쁜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좋아하고 사랑이 아닌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근원이 하나에서 시작되었으니 그 근원에서 빚어진 모든 인간들은 하나의 근원을 따라 속해 있기 때문에 근본은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양심의 깊은 자리에서는 선한 것을 좋아하고, 참을 좋아하고, 사랑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되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평화를 좋아하고, 행복을 좋아하고, 희망을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본질적인 마음은 통일적인 형태로 갖추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마음이 자리를 잡고 행복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신을 보면 몸이 자기 마음대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나하고 다릅니다. 내 마음이 있음과 동시에 또 다른 내 몸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고 있느냐? 싸웁니다. 그런데 그 싸움이 어디에서 왔느냐? 이게 근본문제입니다. 그 싸움이 그냥 생겼다면 인간이 희망을 갖고, 통일을 바라고 하나의 세계를 바라는 것은 전부 허공에서 떡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불가능한 것입니다. 본래 이렇게 생겨났다면 통일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될 수 있는 근원의 인연을 내 자신이 스스로 발견할 수 없다면 우리가 바라는 이상세계니 통일된 세계니 하는 것은 전부 공언(空言)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이니 평화니 만족이니 하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 상대 관계가 있습니다. 주위를 중심삼고 환경과 더불어 갖추어야지 혼자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혼자 뭘 해요?
혼자서 평화가 필요해요?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평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만족도 혼자 할 수 있어요? 남자 혼자 만족할 수 있어요? 남자 여자가 같이함으로써 둘이 행복하다고 하지요? 처녀 총각이 첫사랑을 느껴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으면서 맹세하게 될 때 '나는 당신을 위해 태어났다.' 하고 '당신은 나를 위해 태어났다.' 하면서 자기 생명의 근원까지도 부정하면서 희망을 갖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평화의 기원이 있고, 사랑을 중심삼고 소망이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을 빼 버리면 여자 남자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또, 가정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가정에 왜 많은 사람이 붙어서 살아요? 전부 알알이 헤쳐 버리지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될수록 좋은 것입니다. 둘보다는 열이 하나되는 것이 좋은 것이고, 열보다 백이 하나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왜 그러냐?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수많은 선조들이 저나라에 가서 하나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는 통일된 나라입니다. 하나된 나라입니다. 그 세계는 어차피 우리가 싫든 좋든 가야 됩니다.
산곡에서 흐르는 물이 아무리 맑다 하더라도 그 맑음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그 과정에 더러운 물을 거쳐 가지고 대해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대해에 들어가서 대해의 흐름에 따라 흐르게 될 때 비로소 맑아지는 것입니다. 모든 더러운 것이 씻겨진다는 것입니다. 바다에는 흑조(黑潮)가 있어서 오대양을 돕니다. 그것이 싫다고 해서 안 갈 수 없습니다. 어차피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온 과정에서 더럽혀진 환경은 내 생활과 내 일신에서 몸 마음을 스침으로써 내 몸 마음이 더럽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소제(掃除)해야 됩니다. 그것을 소제하기 위한 방편이 수양이, 정성을 들이느니, 선행을 하느니, 종교를 믿느니 하는 행동입니다. 씻어야 돼요. 더럽혀진 것을 그냥 놔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이 세상은 믿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불신풍조가 만연한 세계라고 그러지요? 자기 남편을 믿을 수 없고, 아내를 믿을 수 없고, 형제를 믿을 수 없고, 부모를 믿을 수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면 믿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누구냐? 원리원칙에서 변하지 않는 분이 누구냐? 자기의 생명선을 넘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고 그 길을 지켜 갈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오늘날 기독교를 예로 들어 말하면 성경을 중심삼고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는 열성분자들도 있지만 말이에요, 예수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용은 몰라도 예수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를 이용해 먹는 사람이 많아요. 예수 때문에 이용당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예수를 이용해 먹겠다는 사람은 많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기독교에서도 악한 사람에 속합니다.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인들도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겠다는 사람들은 기독교의 악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악한 편 사람들이고, 통일교회에서 이용당하겠다는 사람은 뭐예요? 선한 편 사람입니다.
이런 논법에 의해 하나님을 믿고 복 받겠다는 사람은 하나님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이니 선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믿고 고생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며 하나님의 뜻이 우리 집만이 아니라 세계를 넘어 영계에까지 미쳐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이용당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갑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라도 망하고 세계도 망한다는 시대입니다. 미국을 가고 구라파를 가 봐도 걱정이 없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몰라서 그렇지만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 어느 나라든 다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걱정을 합니다.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은 밥 먹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근본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 가면서 혼란된 환경에서 부대끼며 살기 때문에 낙심하고 절망하는 환경을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어느 누가 손댈 수 없을 만큼 엉망진창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세계를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하나님은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그런 하나님은 믿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악마가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이 악마를 아느냐? 자기를 이렇게 망하게 만들어서 죽음의 길, 영영 멸망의 길인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을 내가 확실히 알았다면 그 악마에 대해서 투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런데 인간은 악마를 몰라요.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므로 영적인 악신들을 볼 수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알지만, 우리 타락한 인간들은 영안이 막혔습니다. 영적인 오관이 전부 마비되어 버렸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를 보지 못합니다. 보지 못하니까 악마의 소견대로 악마가 심어 놓은 그 본성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몸뚱이만을 위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몸은 자기가 편한 길을 가라고 하지요? 그러나 양심은 반대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이 한 4백 명쯤 되겠는데, 이 4백 명에게 내가 돈을 1억 원씩 나누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정월 초하룻날 세배하게 되면 세뱃돈을 주지요? 손자들은 몇 푼 안 되는 그 세뱃돈을 받기 위해서 1년 동안 기다립니다. 통일교인들은 내가 1억 원씩 나누어 준다면 좋아하겠지요? 매해 그런다면 서울시민이 전부 몰려들 것입니다. 사람 사태가 날 것입니다. 압사사태가 일어나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 돈을 주어서 뭘 하느냐 이겁니다.
또, 내가 통일교인들에게만 그렇게 주었다면 마음은 '왜 통일교인만 줘? 온 사람은 다 주지.' 합니다. 그래서 왔던 사람에게 다 주고 나면 마음은 '다 했으니 쉬어라.' 하지 않습니다. '서울 사람 1천만 명에게 전부 1억 원씩 주면 얼마나 좋아!' 하는 거예요. 1천만 명에게 다 나누어 주었다 하면 또 마음은 '왜 1천만 명만 나누어 줘? 4천만 남한 사람에게 나누어 줘라.' 합니다. 4천만 명에게 나누어 주면 '왜 4천만 명에게만 나누어 줘? 이북 사람까지 7천만 명에게 나누어 줘라.' 하고, 그렇게 나누어 주고 나면 아시아 사람 전부에게 나누어 주라고 합니다. 한이 없어요. 마음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몸은 어때요? 정초에 집에 만들어 놓은 떡이 있다면, 마음은 그것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는데 반해 몸은 '에이, 놔둬! 내일 먹고 일주일 후에 먹지' 하면서 감추려고 합니다. 이렇게 몸은 있으면 있을수록 안 주려고 하고 자기에게 쌓아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두 세계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몸뚱이는 자꾸 쌓아 두려고 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해서 안 벌려고 해요, 더 벌려고 해요?「더 벌려고 합니다.」벌면 벌수록 더 벌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망해 갑니다. 그러면서 죽어 간다구요. (웃으심) 양심은 돈을 벌었으면 전부 선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불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는데, 몸은 그것을 마다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 중에 주인이 누구예요? 마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마음은 영원히 위해 주려고 합니다. 내용이 다르다구요. 몸뚱이의 사람은 영원히 나를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집가려고 하는 아가씨들은 시집가게 되면 남편이 영원히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지요? 자기가 영원히 남편을 위해 주겠다는 마음을 먼저 가져요, 남편이 영원히 나를 위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먼저 가져요? 어떤 게 먼저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영원히 남편을 위해 주고, 희생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요? 남자도 그래요. 내가 영원히 여자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하지 않는다구요. 여자에게서 이익을 보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둘 다 자기 이익만 취하려고 하니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돈 보따리 놓고 싸우고, 좋은 것이 있으면 그 이권을 놓고 싸우고, 권력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 싸움을 어떻게 말리느냐 하는 문제가 하나님에게도 골칫거리고 사탄에게도 골칫거리입니다. 일방통행이 안 되거든요. 마음이 때로는 길을 막거든요. 여러분, 마음이 모르게 행동할 수 있어요? 없지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이 세상에 우리 인간이 본성적으로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된 자리에서 새로운 가정을 가진 사람이 있었느냐, 새가정?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담 해와는 창세 이후에 타락했다고 했는데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제일 바라는 새로운 가정을 한번 꾸며 본 적이 있느냐? 있다고 하면 모순입니다. 타락해서 쫓아냈는데 어떻게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냈지요? 아담 해와가 쫓겨날 때 울면서 쫓겨났겠어요, 웃으면서 쫓겨났겠어요?「울면서 쫓겨났습니다.」울면서 쫓겨난 것입니다. 울면서 쫓겨나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웃으며 돌아가서 '하나님, 당신이 지어 준 남편과 사랑해서, 아내와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았습니다. 얼마나 궈여워요?' 하고 자랑할 수 있는 패들이에요, 점점 모양도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에 가서 숨어 살겠다는 패들이에요?「숨어 살겠다는 패들입니다.」숨어서 살겠다는 패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본연의 이상으로 바라던 남자와 여자를 지었는데, 이들이 부부가 되어 가지고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창조의 제1목적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뭐냐? 남자를 짓고 여자를 지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영원한 절대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여자입니다. 그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여자가 필요 없다는 남자들은 이 지구성에서 뿌리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1세기면 다 끝나지요? 여자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여자 혼자서 살겠다고 해보라구요. 1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의 참소를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를 파괴하는 놀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뭐라구요?「여자입니다.」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남자입니다.」그러면 되었다구요. 돈 가지고 남자를 살 수 있어요? 지식 가지고 남자를 사올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 남자를 빼앗아 올 수 있어요? 없습니다. 이건 제일 중요한 말이라구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여자입니다.」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남자입니다.」
만약 이 세계 25억의 여자들 가운데 남자는 혼자 있다 할 때 여자들이 싸우겠어요, 보고 가만히 있겠어요?「싸웁니다.」여자들이 싸운다구요. 그 싸움이 얼마나 치열하겠어요? 한 판 싸우고 끝났으면 그걸 바라보고 가만히 있겠어요? 몇백 번, 몇천 번 판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25억의 여자들이 싸워서 이긴 한 여자가 하나밖에 없는 남자에게 나설 때 그 남자가 싸워서 이긴 여자를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만약에 싫어하면 큰일이지요? 그건 죽고 못 살 일입니다.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는데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싸워서 이겼다고 해서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본래부터 남자가 하나 있으면 여자가 하나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모든 천지 이치는 음양의 이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체 대상의 관계가 벌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들 중에도 여자가 더 많은 가정이 있고 남자가 많은 가정이 있지만, 세계 평균적으로 보게 되면 다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집을 못 가고 장가를 못 갈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공적으로 컨트롤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딸을 싫어하고 아들만 낳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20세기가 넘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장가를 가려고 '아이구, 나 살려라! 나 살려라!' 하면서 총각으로 늙어 죽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구요.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낳은 대로 기르고, 주는 대로 먹고, 사는 대로 감사하며 좋아하는 환경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었으니 이게 사고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세계에 손을 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요합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절대 필요하고, 남편과 아내가 절대 필요하고, 아들과 딸이 절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럴 수 있는 가정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그것을 만드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일가 친척이 층층시하로 있는 사대부 집안에 시집가거나 장가가서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은 편안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매일 아침 인사드려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드려야 되고,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서 잠자리도 봐 주고 하는 게 얼마나 귀찮아요? 귀찮지요. 자기 혼자 살면 얼마나 편해요? 그런데 왜 그렇게 살아야 되느냐? 이 문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영원히 산다는 거예요. 이 지상세계에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살다가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아요. 저나라에는 모든 것이 영원의 관념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나라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은 무엇이냐? 하나의 교과서입니다. 가정을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연령이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 자기 부처의 연령, 아들딸의 연령이 있지요? 이것을 확대하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대하면 세계가 돼요. 이것을 종횡으로 엮어서 한 집안에 모아 놓은 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가 사는 집은 무엇이냐? 세계를 축소시킨 것입니다. 이 세계를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연령이 살고,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이 살고, 자기 부처와 같은 연령이 살고, 아이들의 연령이 사는 것입니다. 똑같지요? 이러한 가정의 기준이 뭐냐? 세계 만민과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공동적인 훈련소입니다. 수련장이다 이겁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는 또 자기의 부모 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존경하면서 대대로 서로 위할 수 있고 받들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의 어떤 계층의 사람과도 마음을 맞출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처끼리 사랑하고 사는 게 뭐냐? 세계의 문제는 남자와 여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세계 인류가 많다 하더라도 과거와 현재의 문제는 남자 여자의 문제입니다. 요즘 영화를 보면 남자 여자가 결혼했다가도 갈라지고 복잡한 삼각관계가 나오고 그러는데, 전부 그 문제 아니예요? 삼각관계가 없이 서로가 자기 갈 길을 올바로 가게 되면, 그런 모든 부작용이 없게끔 되어 있으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삼각관계를 갖는 것이 얼마나 자기의 가치문제에, 자기의 영원한 생애의 문제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몰라요. 그 피해가 현재 삼각관계에서 찾는 사랑의 몇백 배 몇천 배 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그 길을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라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심정적인 유대를 묶어 가지고 초국가적이고 초인종적인 세계에 있어서 화합하고 화동할 수 있는 상대 주체의 권한을 이루기 위한 훈련장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훈련을 하느냐? 변치 않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개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싸움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 싸움의 영향을 받아요, 안 받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분 나쁘면 어머니 아버지도 기분 나쁘고, 손자며느리도 기분 나쁘고, 증손자까지도 기분 나쁜 것입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 나빠도 그렇습니다. 자기 부처끼리 싸워도 그렇다구요. 자기 부처끼리 큰소리를 내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전 집안이 평화로워요, 불화스러워요?「불화스럽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전체가 좋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화합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화합해야 되고, 자기 부부가 화합해야 되고, 형제가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해서 서로서로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될 수 있느냐? 자기를 위하라고 할 때는 전부 갈라지게 마련입니다. 여덟 식구가 같이 살 때, 여덟 식구가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여덟 패가 생깁니다.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로가 위하면 되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위하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하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하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위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하고 아내는 남편을 위하고, 또 형제끼리도 형은 동생을 위하고 동생은 형을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는 비법은 이렇게 간단한 것입니다. 위해서 관계를 맺으면 그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할 때는 여덟 패가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뭘 하기 위한 교회냐? '교회(敎會)'라는 곳은 모여서 교육받는 곳입니다. 지금 여기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다 모였지요? 오만가지의 패들이 다 모였습니다. 오늘은 외국 식구들도 많이 왔구만. 여기 모여서 뭘 하자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면 해산(解散)이 가까운 것입니다. 자기를 희생시키며 남을 위하기를 10년, 20년, 천년 만년 계속한다면 그 단체는 흥하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화(和)하는 게 뭐예요? 할아버지가 손자하고 친구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하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손자가 할아버지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갈 때 할아버지가 '에이, 벌받을 자식!' 그래요? 꼭대기에 올라가도 좋아합니다. 오줌을 싸도 '이 자식, 이거 여기다 오줌 싸는구만.' 하고 마는 것입니다. (웃음) 그게 멋진 거예요.
낮은 사람이 높은 데 올라갈 수 있고, 높은 사람이 낮은 데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갈 수 있고, 횡적인 것이 종적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의 방에 가서 잘 수 있고 손녀의 방에 가서 잘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럴 수도 있지요? 할아버지가 손자며느리의 방에 가서도 잘 수 있지요? 세상 같으면 '아이구, 저 할아버지 미쳤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화합해 가지고 질서를 지키고, 서로서로가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위하는 것은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사는 것 아니예요? 먹는 것은 같이 먹는데 자는 것은 따로 자면 안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자면 돼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엇바꾸어서 한 번은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자게 하고, 할머니하고 아버지하고 자게 하고, 할머니하고 어머니하고 자게 하면 어떨 것 같아요? 자기들이 원해서 그렇게 산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런 집안이 불화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행복합니다.」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자면 사고가 아닌데 할아버지하고 어머니가 자면 사고지요?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관계와 자기 부부의 관계 중에 어느쪽이 더 가까워요? 하나는 종적인 관계고 하나는 횡적인 관계입니다. 종적이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즉 고부관계가 문제지요? 그들을 한 주일에 사흘씩만 같은 이불에서 재워 보라구요. '아이구, 나 어머니의 품에 자고 싶어.' 하면서 자기 남편의 품에서 자는 것보다 시어머니의 품에 들어가 자는 것이 좋다고 하면 시어머니가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우리 통일교인은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할머니를 위해 주고, 어머니를 위해 주고, 자기 아내를 위해 주고, 자기 딸을 위해 주는 것입니다. 딸이 싫다는 것, 아내가 싫다는 것, 어머니가 싫다는 것, 할머니가 싫다는 것을 남자로서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좋다는 것만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집사람의 가슴을 만지고 싶지만, 싫다는 것을 만지면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싫다면 안 만지면 되는 거예요. 가고 싶어도 싫다면 안 가면 되는 것입니다. 한 두어 달만 안 가면 찾아오는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문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평화가 세계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집안에서 먼저 평화를 가져와야 되는 것입니다.
금년 연두표어가 뭐예요?「'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여러분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어요? 옛날에는 싸움하고 질투하고 투닥투닥했지요? 지금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렇게 안 하지요? 여기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대개 다 축복받았는데 세상 사람들같이 '이놈의 자식, 나 죽여라!' 하고, '이놈의 죽일 간나야!' 하고 소리치며 싸워 봤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그래도 모범적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욕을 먹을망정 그렇지요? 세상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일하는 것도 다르고, 다르다구요. 자기를 위하지 않아요. 자기를 위해서 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통일교회 간부들을 보면 서로 잘났다고 으르렁거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보따리 다 싸 놓았는지 그러고 있습니다. 형은 동생이 잘못했다고 끝까지 뿌리를 캐어 가지고 복종할 때까지 내리 누르려고 하고, 동생이라는 녀석은 형님에게 안 지려고 하면 그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그것으로 끝장입니다. 그 이상을 못 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끝입니다. 거기서 뒤로 돌아서야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같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기 집안이 편하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분 나쁘고,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 나쁘더라도 자기 부처끼리 기분 나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기분 나쁜 것을 지탱할 수 있는 주체성을 누가 지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그 가정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안의 식구들이 어디 갔다 올 때는 그 지탱하는 놀음을 한 부부면 부부를 중심삼고 반드시 마음의 예물을 가지고 온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 아무개가 없으면 큰일이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성격도 고약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성격도 고약하고, 다 고약한데 여기에 필요한 사람이 아무개 엄마 아빠다. 그 아빠도 고약했었는데 훌륭한 여자가 들어와서 남편을 잘 거느려 가지고 이지러지는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중심이 되고 지주가 되었다.' 이러면서 모든 사람이 그를 받드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우리 축복가정은 언제나 그 동네에서 싸움하는 데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가정이 그러다면 그 집안에서 축복받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축복받았으니까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야 되고 필요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분을 못 맞추는 어머니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어머니 이상으로 기분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자연히 자기를 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심이 있으니까 아들 보기에 미안하거든.
그러면 새로운 가정을 편성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아는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무엇을 아는 사람이 중심이 되느냐? 세상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은 지금 전부 망국지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믿을 것이 없어요. 세상은 악마의 수하에 끌려 나왔기 때문에 지금의 세상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와 180도 다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을 악마가 끌고 나왔기 때문에 악마의 끝날이 된 이 때, 세상은 불신풍조가 만연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로가 만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화합이 있을 수 없고, 싸움만 일어납니다. 가정이면 가정에서 서로가 파당이 벌어집니다. 사탄의 역사는 파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분열시키는 거예요. 만일 천상세계에서 분열요소를 환영한다면, 천상세계에 간 수많은 영들이 전부 분열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매일같이 싸움판이겠지요? 하나님이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고 있겠어요?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에는 분열이 없습니다. 통합입니다. 그 세계는 어떤 세계냐? 본연의 세계, 본질의 세계이니만큼 본질적인 내용과 본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그것이 내적으로 일체 됨과 동시에 외적으로 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안팎이 다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위하라고 하는 분이 아닙니다. 위하려고 하는 분입니다. 종대뿌리라는 것은 전부를 위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해서 먼저 주게 되면 받아 가지고 돌려 주어야 됩니다.
나무도 그렇잖아요? 뿌리에서 영양소가 오게 되면 잎사귀는 광합성작용을 해 가지고 영양소를 뿌리에 보급해 주는 것입니다. 주고 받는 것입니다. 받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뭐라구요?「주고 받는 것입니다.」수수작용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수수작용(授受作用)이 '받을 수(受)' 자가 먼저 아니고 '줄 수(授)' 자가 먼저입니다. 주고 받아야 됩니다. 주체 되는 사람이 먼저 주어야 돼요. 부모는 자식에게 먼저 주어야 됩니다. 물이 흐를 때 구덩이가 있으면 메우고 가야 됩니다.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흐릅니다. 사랑도 흐르는데, 구덩이가 있으면 메워 주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동정하고 가려고 합니다. 그냥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돌아가서 보게 되면 하나님 자체가 위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백만한 하나님이 백 이상의 상대를 바라기 때문에 백 이상의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만 배, 몇천만 배 귀할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만 배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심정권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투입하다가 멈추면 거기서 머무는 것입니다. 영원히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에는 영생의 논리가 개재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문제입니다. 지금 세상천지가 아무리 사(邪)되고 아무리 망한다 하더라도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전쟁을 잘하고, 수단 방법이 좋아 가지고 자기 나라가 잘산다고 행복하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이런 새로운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기원이 없게 된다면 그 나라 자체는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뿌리가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라는 그 새로운 가정을 찾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인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느니라!「아멘!」
오늘 말하는 새가정은 지금까지 인간세계에서 말하는 새로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역사를 초월한 자리에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새로운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다시 편성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구세주를 보내 세상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구하기 전에 가정을 구해야 됩니다. 세상을 구하기 전에 나라를 구해야 되고, 나라를 구하기 전에 종족을 구해야 되고, 종족을 구하기 전에 가정을 구해야 되고, 가정을 구하기 전에 나를 구해야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 필요한 구원은 어떤 것이냐? 나에게, 우리 가정에 구원이 필요한 것은 어떤 자리에 있기 때문이냐? 받기를 원하는 자리에 있으면 구원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받겠다는 자리입니다. 주겠다고 하는 자리는 완성한 자리입니다. 하나님 대신 제3의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소유권의 확장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받겠다는 데서는 소유권이 축소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겠다고 할 때는 상대권이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자기 소유권의 무대가 확장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주위에 있는 가정들이 '저 가정을 본받아야겠다.', '저 가정같이 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 가정은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절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악마의 소행이 자아 자각에서부터 벌어졌습니다. 타락은 어디서부터 벌어졌느냐? 자아 자각에서부터입니다. 자기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제일주의였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싸우게 될 때도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먼저 친다구요. 먼저 손대는 사람이 악한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무 죄도 없는데 손을 대는 가해자는 악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타락이 자아 자각에서 출발했으니 자아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종교는 자아부정을 가르칩니다. 선한 사람은 져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져주라고 하지요? 져주는 것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맞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 천리(天理)를 통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합니다. 치고 빼앗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은 치고 빼앗는 것입니다.
새가정과 통일조국, 통일된 조국! 이 조국은 세상의 많은 조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로 된 조국입니다. 만민이 전부 같이 가질 수 있는 조국입니다. 뿌리가 하나면 줄기도 하나요, 가지도 한 가지요, 잎도 한 잎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조국이 여러 개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본 사람은 일본, 독일 사람은 독일,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를 조국으로 말하는데 무슨 조국이 그렇게 많아요? 악마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본래의 조국은 하나입니다. 통일된 조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가정과 통일조국이 누구로 말미암아 벌어지느냐? 메시아로 말미암아, 구세주로 말미암아 벌어집니다. 여기에서 참부모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디서부터 벌어진다구요?「참부모님으로부터 벌어집니다.」
참부모가 도대체 뭐냐? 우리 통일교인들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구요. 참부모가 뭔지 알지요?「예.」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이상적인 창조를 해 놓고 바라던, 따먹지 말고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이룬 가정이 참부모가 설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참된 자녀가 있는 것이요, 참된 가정이 있는 것이요, 참된 종족이 있는 것이요, 참된 나라가 있고, 참된 세계, 참된 지상천국, 참된 천상천국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이 아닌 거짓된 이 세계는 참과 상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참과 상치된 세계입니다. 가정이나 모든 것이 파탄이 벌어집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전부 수심을 품고 삽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걱정이요, 부처끼리도 걱정입니다.
요즘 영화를 보면 남편이 몰래 바람 피웠다가 아내에게 들켜서 야단이 벌어져서 싹싹 비는 것을 보지요? 그거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그 복잡한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사랑입니다. 80퍼센트가 사랑문제 때문입니다. 밥 먹는 문제가 아니고, 권력 문제가 아닙니다. 대다수의 문제가 사랑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성 개방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프리 섹스를 하고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사랑이 뭔지 모를 지경입니다. 사랑이 그렇게 싸구려가 되어 버렸습니다. 옆전 한푼 가지고도 살 수 있는 사랑이 되었어요. 길거리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습니다. 진짜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본질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위하는 사랑,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말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라고 했어요. 둘째는 무엇이냐?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바로 말해 줬다구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누구를 사랑해 봤어요? 그 말은 무슨 뜻이냐면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들을 사랑했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바꿔서 말하면 그런 말이 된다구요. 하나님은 틀림없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한다 이겁니다. 그렇게 사랑해서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무엇을 다 한다구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입니다. 그다음에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 몸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생각하지요? 이웃을 중심삼고 생각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왜 새로운 가정과 통일조국을 말하느냐? 통일이 뭐예요? 하나되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이 안 된 곳에는 자유도 없고, 통일이 안 된 곳에는 이상도 없고, 통일이 안 된 곳에는 행복도 없고, 통일이 안 된 곳에는 소망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과 하나되었어요? 통일교인들은 선생님하고 좀 다르지요? 질적으로 달라요, 사정적으로 달라요? 무엇이 달라요?「근본적으로 다릅니다.」무슨 근본이에요? 남자 여자의 관계예요, 무슨 관계예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한다면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 앞에 이용당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또, 문총재도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죽도록 고생하는 것은 무엇이냐? 만민 앞에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체의 책임을 지고 팔려 다니는 것입니다. 올림픽의 마라톤 선수와 마찬가지입니다. 챔피언이 좋기는 좋지만 나라에게 팔린 것입니다. 나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쓰러지면 나라가 쓰러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나라에 팔린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공적인 사람입니다. 자기의 몸이 아닙니다. 나라를 대표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라고 해도 교주가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통일교회 전체를 위해서 해야 됩니다. 그런 면에서 다르다구요. 나를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이용할 것이 없으면 오래 안 가서 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거쳐갔습니다. 별의별 학자, 별의별 잘났다는 사람이 다 거쳐갔습니다. '선생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하며 맹세했던 사람들도 다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아직까지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옛날 살던 생활이나 지금 사는 생활이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의 생활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면서도 문총재는 자기의 이익을 구하거나,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더 큰 나라와 세계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돈도 많이 썼다구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기계공장을 세우고, 독일에서 최고의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일본에서 최고의 전자기술을 개발하고, 요즘에는 소련을 움직이고, 중국을 움직입니다. 소련이 어떤 나라고, 중국이 어떤 나라예요? 어머니가 이번에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거기는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를 하는 곳으로, 전당대회 할 때 보면 얼마나 굉장해요? 서슬이 퍼런 곳이지요. 거기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말한 것입니다. 당이 반대하고 군이 반대하는 데서 말이에요. 배짱 좋은 등소평의 장자를 엮어서….
등소평의 장자가 배짱이 좋아요. 등소평은 중국의 황제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들은 왕자와 같은 권한을 가졌더구만. '내가 하자는데 왜 못 하느냐?' 한 것입니다. 혁명의 불을 지른 거예요. 그 대회 한 것을 전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서부터 틈이 생기는 것입니다.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일을 누가 해야 돼요? 아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려면 고충이 많습니다. 어려움이 많아요. 그 고충과 어려움을 피해 가게 되면 그런 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훗날 하나님을 알고, 영계에 가서 보고 문총재가 이런 길을 열고 한학자 총재가 이런 길을 열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치하하는 것입니다. 그때 감사하다고 치하한다는 것입니다. 훗날 영원한 세계에 가서 찬양한다구요. 지금 그 일을 한다고 해서 당장 무슨 이익이 있어요? 전부는 안 움직이더라도 계열적으로 뜻있는 사람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머님이 작년 1년 동안 수고를 많이 했지요?「예.」(박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여자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말하기를 여자를 찾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여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여자와 아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장자 차자를 잃어버렸습니다. 누가 빼앗아 갔느냐?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책임진다 이겁니다. 땅에서는 여자와 장자 차자를 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타락한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사탄을 따라갔지요? 하나님과 본연의 남편을 배반했지요? 그래서 쫓겨나 지금까지 유리고객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당하고, 가정적으로 당하고, 종족적으로 당하고, 세계적으로 당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의 이름이 있었어요? 성경역사를 봐도 여자에게는 공적인 책임을 못 지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찾기 전에는, 가인 아벨의 장자권을 복귀하기 전에는….
마음은 종교적입니다. 몸을 중심삼은 정치세계는 악마의 세계입니다. 권력투쟁을 해 가지고 죽이고 살리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위정자들이 종교인을 많이 학살했습니다.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인생살이 가운데 몸이 여러분의 양심을 많이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언제나 몸이 마음을 쳐요. 마음은 치면 맞고 대항도 안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잊어버릴 만하게 되면 '이 녀석, 나쁜 일 하려고 하지?' 하고 대번에 충고합니다. 충고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걸 밀고 넘어가면 마음세계에 흠이 생겨요. 마음세계에 멍이 든다구요. 나중에는 마비가 되어서 듣지 못하게 되면 불한당이 되고 별의별 녀석이 다 되는 것입니다. 폭력배가 되어서 영원히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으로는 양심세계를 확대시켜서 세계적으로 종교권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몸적으로는 정치권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그것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과 메시아밖에 없습니다. 악마와 함께 타락한 아담, 타락한 해와, 타락한 아들딸이 되었으니 여자를 찾고 아들딸을 찾기 전에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메시아가 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남자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남자는 어떤 분이냐? 악마가 저지른 죄상을 다 알고 병난 근원을 다 알아 가지고 고쳐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오는 사람입니다. 그의 처방과 그가 지어 준 약을 먹으면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원리 말씀을 듣고 선생님이 지시한 명령을 안 들으면 양심이 어때요? 양심이 강하지요? '이 자식아!' 하는 것입니다.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게 달라요. 원리를 알고 난 후에는 양심이 '이 자식아, 왜 이러고 있어?' 하면 몸이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대낮에 다니면서도 숨어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지요?「예.」
종족적 메시아로 고향에 가라고 했는데 고향에 안 가게 되면,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늘 아래로 들어갑니다. 그건 망하는 징조입니다. 어렵더라도, 고생하더라도 하늘이 지시하는 대로 가야 마음이 편합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라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겠어요? 감옥에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는데, 핍박 받으면 들고 새리지 왜 가만히 있어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왜 통일교회는 맞고도 가만히 있어요? 들고 새리게 되면 씨알머리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인들에게 한 마리씩 죽이고 죽으라고 하면 한 마리만 죽이지 않습니다. 세 마리, 다섯 마리, 열 마리 죽인다구요. 사실은 무서운 패예요, 무서운 패. 통일교회 패가 무서운 패예요, 괜찮은 패예요? 선생님이 명령을 안 해서 그렇지 명령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패예요. 통일교회는 다르다구요.
금년의 표어가 뭐라구요?「'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통일이라는 말은 내 개인이 통일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는 말입니다. 내 개인이 통일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여자와 통일되어야 됩니다. 여자는 절대적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남자와 통일되어야 됩니다.」적당히가 아닙니다. 밥 먹는 것, 배고픈 것보다 더 진실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아담 해와가 축복받았다면 그 자리는 첫사랑을 하는 자리입니다. 첫사랑은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첫사랑을 팔아먹는 똥개 새끼들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 남편을 대하면 잘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건 어차피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남자에게 절개가 없었어요. 남자에게 절개를 지키라고 해도 못 지켜요. 여자에게만 절개를 강요한 것입니다. 왜? 에덴동산에서 절개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악마의 후손이요, 타락한 악마입니다. 남자를 뭐라고 해요? 똥개 같다고 하지요? 믿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나 앞으로 통일교회에서는 남자의 절개를 더 중요시해야 됩니다.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어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더 중요시해야 된다구요?「남자의 절개입니다.」여자의 절개보다 남자의 절개를 더 중요시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다 이겁니다. 남자가 절개를 지켰다면 여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다구요. 그러나 여자가 절개를 지켰다고 해서 남자를 만들 수 있어요? 남자를 만들고 나서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남자만 남아 있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을 남자인 아담이 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타락해서 사탄이 되고 천사장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이 세상 남자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전부 바람잡이입니다.
요즘 종교세계에서도 남자 여자 문제가 발생하는데, 남자들이 전부 여자들을 유린한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유린했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유린했겠어요? 비례적으로 볼 때 어떨 것 같아요? 남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나 오늘날이나 도의적인 훼손이 벌어지고 파괴가 벌어지는 것은 남자들의 책임입니다. 남자들이 요 모양 요 꼴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은 여러분의 몸 마음에서부터 해야 합니다. 몸 마음이 통일된 절대적인 남자와 몸 마음이 통일된 절대적인 여자가 첫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로 통일된 데서부터 역사는 새로이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옛날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이루었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지금에 와서야 절대적인 남자와 절대적인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선 분을 참부모라고 하는 것이요, 그 가정을 참가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재창조섭리에서 환경 가운데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는 주체와 대상의 역사입니다.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대응적 상대권, 더 큰 것을 위해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대응적인 관계를 찾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하나되었으면 나라를 위함으로써 나라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나라는 세계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세계는 하늘땅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늘땅은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사랑의 곳을 향해서 발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가정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느냐? 역사시대에 탕감의 인연을 다 벗어난 가정, 탕감의 세계에서 해방된 승리적 가정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 가정은 참부모의 가정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참가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참남자가 나와야 됩니다. 참된 남자는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과 백 퍼센트 하나된 남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과 완전히 하나된 남자로서 하나님의 이상과 완전히 하나된 여자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자도 몸 마음이 있고, 남자도 몸 마음이 있지요? 이들이 성숙되어야만 몸 마음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몸 마음이 다 하나된 사람이 비로소 횡적으로 서로 하나될 수 있는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남녀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남녀가 첫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중심삼고 남녀가 결혼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혼의 목적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몸에 들어와 하나님의 몸이 되어서 영육 합덕해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 남녀 사랑의 기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생명을 중심삼고 일체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 종횡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 두 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은 참사랑의 주체인 창조주 되시는 종적인 아버지를 이어받은 것이요, 아담 해와 완성한 부부를 통해서 이어받은 것이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종적인 나요, 몸은 횡적인 나입니다.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이렇게 90각도로 하나되었으면 내 몸과 마음도 90각도의 종횡이 합해서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종적인 기준은 마찬가지인데 횡적인 기준이 틀어졌어요. 각도가 틀어졌습니다. 이 각도를 맞추는 놀음이 복귀의 노정입니다. 그러려면 몸을 조정해야 됩니다. 이것을 개인적인 기준에서 맞추어야 되고, 종족적인 기준에서 맞추어야 되고, 민족·국가·세계·천주, 하늘땅의 기준에서 맞추어야 됩니다. 이 가정이 서기 위해서는 모든 시련의 과정을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 국가적인 담, 세계적인 담, 천주적인 담, 하나님까지 8단계의 담을 다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길을 가기 위해 지상에서는 여자들이 닦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세계의 주력부대는 남자들이 아닙니다.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입니다. 미신을 섬기는 것도 여자들이 많아요, 남자들이 많아요?「여자들이 많습니다.」하나님은 여자와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거짓된 사랑의 인연으로 거짓된 혈통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어머니와 거짓된 형제를 품고 사탄을 따라 지옥으로 갔으니, 역사를 거쳐서 참된 남편과 하나님을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통일된 세계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의 시대가 오지요? 민주와 공산세계, 냉전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 냉전시대는 뭐냐? 개인적인 가인 아벨을 심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열매 맺힌 가인 아벨의 현상입니다. 공산세계는 사탄편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결국 자기 세계로 안 갑니다. 전부 하나님이 있다는 민주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가 사탄을 하나님 대신 모시고 나왔는데, 끝날이 되면 하나님이 나와서 자기를 추방하고 하나님만을 모실 수 있는 시대로 오니까 하나님까지 모시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책으로 세운 것이 공산주의 이론입니다. 이것은 신이 없다는 무신론 철학입니다. 외적인 경제 철학이에요.
그것이 끝장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세계의 미국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느냐? 미국도 큰일났어요. 미국도 망합니다. 엉망진창입니다. 이런 세계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은 민주세계를 수습할 수 있고 공산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갈 길을 연합해야 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좌익 우익이 생겨났습니다.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지요? 왼편 강도는 좌익이지요? 왼편 강도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를 부정했어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일 것 같으면 당장 내려서 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른편 강도는 예수의 편이 되었습니다. '야 이 녀석아, 우리는 응당 죽어야 할 죄를 지었지만 저분은 아무 죄 없이 여기에 달렸는데 그럴 수 있느냐!' 하며 예수님의 편이 되었습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들었다면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라바라는 존재는 혜택을 못 받아요. 예수가 죽은 대신 몸이 살안난 것이 바라바입니다. 이것이 회회교권입니다. 예수가 이어받을 수 있는 판도, 12지파의 축복권을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회회교권에 넘겨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있지요?
이제는 좌익이 없어졌으니 남은 것은 유대교와 회회교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좌익 우익의 싸움이 한국에서의 남북싸움입니다. 남북이 싸운다고 해서 한국 정부와 북한 정부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문총재와 김일성이 싸우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이론과 승공이론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하늘편의 아버지고 저쪽은 사탄편의 아버지입니다. 거짓 아버지와 진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둘입니다.
또, 회회교와 이스라엘은 서로 하늘의 축복받은 지역을 갖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화해시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머니가 여성해방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4월 10일에 회회교권, 기독교권, 공산당권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서 어머님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공산당을 무너뜨린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 서 있는 사람 아니예요? 이건 세계가 다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복귀의 길을 통해서 갈라 놓은 전부를 통일해 버려야 됩니다.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에게까지 갔다가 마음대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담으로 막혀 있어서 가려야 갈 수 없었던 것이 비로소 참부모로 말미암아 길이 트이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 가정은 그 가정 자체가 가정적 출발인 동시에 민족적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이 민족은 이상적인 민족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날처럼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서 종족을 구하라는 것이 필요 없습니다. 통일된 것입니다. 아담 가정은 가정에서 시작해서 자연히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국가 편성을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나라가 필요 없습니다. 한 나라면 됩니다.
그 한 나라의 생활은 언어가 하나고 문화가 하나입니다. 아담문화입니다. 그리고 아담문화의 중심은 무엇이냐? 심정문화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오늘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말하지요? 이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은 세계이기 때문에 두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의 나라입니다.
사탄은 전부 분열시키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통일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찾아오는 줄 알고 그와 반대로 전부 갈라놓는다는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 종과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전부 주인을 타고 앉는 것입니다. 주인을 주인 대접을 해야 할 텐데 종 대접을 하려고 합니다. 뒤집어 박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학생들이 교장을 납치하다가 머리를 깎고 때리고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악마의 짓입니다. 끝날의 징조입니다. 사탄의 전권행사입니다. 가두에서 청소년들이 난장판을 벌이고 야단이지요? 아담 해와가 청소년시대에 세상을 망쳤기 때문에 끝날에 청소년들이 세상을 끝장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행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자유가 뭐예요? 통일이 안 되어 있는데 자유가 있어요?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자유가 있을 수 있어요? 배후를 뒤져 보면 지저분하기 짝이 없어요. 사기꾼들이에요. 총으로 협박 공갈을 해 가지고 다 짓이겨 나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도 없다는 것입니다. 정반대입니다.
그래서 프리 섹스를 하고, 호모섹슈얼을 벌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자끼리 결혼한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여자끼리 산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요즘 클린턴 대통령이 호모를 군대에 어떻게 한다구요? 내가 또 가서 싸워야 되겠어요. 카터를 쫓아냈는데 카터 후계자가 나타나서 또다시 갖다 박아 놓더라구요. 미국이 큰일 났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뿌리까지 뽑혀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자체가 연합할 수 있는 핵이 없어요. 전부 분열되어 버렸습니다. 개개인이 전부 다 교파주의자입니다.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늘은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별의별 오만가지 잡탕꾼들이 다 모였지요? 별의별 패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하루하루 시일이 가면 갈수록 하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다음에는 자기 스스로 과거를 시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10년에 안 됩니다. 한 사람에 40년은 걸려야 됩니다. 40년을 정성들여야 됩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받았다고 해서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축복도 교회축복, 국가축복, 세계축복의 3대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통일된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가정은 이런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담이 생겨났습니다.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담을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 역사를 통해 가지고 수천 년 동안 전부 다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이러한 담을 넘어선 신부를 마련하는 것이 선민권의 사명입니다.
유대교는 아벨이요,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의 입장에서 둘이 하나되어서 신부를 내세워야 됩니다. 그걸 못 했습니다. 어머니를 내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메시아가 신랑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크더라도 나라를 대표한 주권과 교회를 대표한 교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인 동생이 형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 가정을 준비해야 됩니다.
메시아가 신랑으로 오지요?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와요, 혼자 와요?「혼자 옵니다.」신랑이 혼자 오는 것은 뭐냐? 성경역사 6천 년 전에 신랑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한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 가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그것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국을 보면, 영국은 섬나라, 해와 국가입니다. 아벨 국가는 어디냐? 미국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격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았습니다. 불란서는 영국과 역사적인 원수입니다. 그러므로 불란서는 가인격입니다. 그렇게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으로 하늘편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자와 아들딸을 준비해서 재림시대에 오시는 신랑을 맞기 위한 준비입니다.
악마는 여기에 반대해서 이것을 근본적으로 파탄하려 하는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기는 여신 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 국가입니다. 그리고 독일은 사탄편 아벨 국가고, 이태리는 사탄편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들 나라가 전부 다 원수입니다.
2차대전 당시 베트남은 불란서의 영토였고 싱가포르는 영국의 영토영토였는데 이것을 일본이 순식간에 휩쓸어 버렸습니다. 독일이 이것을 보니까 일본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히틀러는 영국과 불란서를 어떻게 때려잡을까 하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일본은 몇 개월 동안에 여기저기를 휩쓰니까 대단하거든. 그래서 일본하고 하나된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 이태리, 일본 이렇게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유태인을 학살하고 기독교인을 학살한 것입니다. 전부 반대입니다. 추축국대 연합국입니다. 사탄편 해와 국가는 일본이고, 하늘편 해와 국가는 영국입니다. 일본과 독일은 사탄편의 제일 대표자입니다. 독일은 사탄편 아벨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편의 사람들을 잡아죽인 것입니다. 이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아마겟돈전쟁입니다. 마지막 전쟁입니다.
그러니 하늘편 해와 국가인 영국과 미국 불란서가 통일된 입장이었어요. 통일되었으니까 찾아가야 할 곳은 어디냐? 잃어버렸던 본연의 아버지를 찾아야 됩니다. 그때 영·미·불이 문총재와 하나되었더라면 오늘날 세상이 이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본래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과 이 3개국이 하나되어서 기독교를 7년 이내에, 1952년까지 하나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40년 연장되어 1992년, 작년까지 다 청산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47년 동안의 생애는 무엇이냐? 2차대전 직후의 영·미·불이 책임을 못 해서 잃어버린 것을 탕감하기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사탄이 하늘편의 제일 귀한 영국, 미국, 불란서를 전부 빼앗아 갔습니다. 하늘은 할 수 없이 하늘편 해와 국가 대신 원수 국가인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운 것입니다. 미국을 아벨 국가로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한 번 택했다가 실수하면 다시 택해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택해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역사는 2대에 걸쳐, 후손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안 되지만 문총재는 2대인 아들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택해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고, 미국을 아벨 국가로 다시 세운 것입니다. 왜 다시 세웠느냐? 그렇지 않으면 신약 구약, 이스라엘 나라와 신약의 역사가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성약시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소생·장성·완성을 한데 묶어야 하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이스라엘과 신약시대의 기독교권인 미국과 성약시대의 한국을 묶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결정하느냐? 하나님이 결정을 못 합니다. 실수했으면 다시 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복귀는 2세를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다시 택했기 때문에 21년 동안 미국에 가서…. 원수나라,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요, 미국하고 일본이 원수요, 미국하고 독일·불란서·이태리가 원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을 데려다가 미국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복귀하는 데 있어서 그 나라 백성들이 충신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 더 희생해 가지고 미국을 살려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20년 동안 선생님이 그것을 해 가지고 원수 국가의 사람들이 미국 국민 이상 애국하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 국민은 망해 가는 미국을 회생시킬 수 없었지만 원수 되는 나라의 사람들이, 문총재를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과 통일교회 2세들과 독일을 중심삼은 구라파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미국의 갈 길을 가로막아서 방향을 돌려서 구해 주는 것입니다. 인류역사 가운데 이런 역사는 없습니다.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원수 국가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서 원수 나라의 충신 이상 절개를 세워 가지고 해방적인 국가 기준을 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천국 출범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다 하고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미국이 반대했고, 소련이 반대했고, 중국이 반대했고, 김일성이 반대했고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넘은 것입니다. 좌익을 무너뜨려 가지고 공산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사탄권―2차대전 이후에 갈라져 나온 공산주의나 모든 주의―을 완전히 통일해 가지고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나오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별의별 담이 있었는데 다 무너뜨렸어요. 여기 개인에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까지 갔으니 담이 없이 돌아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이라는 말을 알겠어요? 개인통일, 가정통일, 종족통일, 민족통일, 국가통일, 세계통일, 천주통일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사탄세계의 담을 다 헐고 통일된 환경을 만들어서 조국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가정들이 있으니 조국이라구요. 아직은 하늘나라가 없지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가정도 없었거니와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이런 모든 담을 전부 헐어 버리고…. 아담 가정의 연장이에요. 아담 가정은 종족적 조상이요, 아담 가정은 민족적 조상이요, 아담 가정은 세계적 조상이요, 아담 가정은 하늘땅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조상의 자리에 서서 조상의 가치를 찾아서 세울 수 있는 나라가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나라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말한 통일된 조국은 남북통일을 한 이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작년의 표어는 뭐예요?「'새나라 통일'입니다.」여기서 통일은 남북통일이 아닙니다. 새로운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확대해야 되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나라 통일을 위해서입니다. 남북통일이 아닙니다. 세계통일을 위해서입니다.
재작년의 표어는 무엇이었어요?「'내 나라 통일'이었습니다.」내 나라 통일이었습니다. 새나라가 내 나라입니다. 남의 나라가 아닙니다. 사탄의 나라가 아니라구요. 내 나라입니다. 1990년부터 그 일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활동하기 전에 1991년 9월 초하루에 이것을 다 편성한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기 때문에 가정에 종족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부모와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중심한 통일적인 시대가 들어오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민이 무슨 선민이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지를 모셔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했습니다. 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새로이 심어야 할 텐데,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어야 할 텐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천 년을 다시 연장해 가지고 재림시대에 와서 이 일이 재차 확정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 대신 기독교로 연장되고, 이스라엘 대신 미국으로 연장된 것입니다. 미국은 신교 독립국가입니다. 구교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모든 구라파에서 구교를 믿는 것에 반대한 아벨적인 사람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대서양을 건너가서 국가를 초월해서 하나되어 만든 나라입니다. 신교 운동가, 즉 프로테스탄트들은 국경이 없습니다. 신앙 때문에 국경을 넘어, 모든 구라파의 다민족이 하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 나라가 가인이라면 미국 기독교가 아벨의 자리에서 하나되어 거기에 누구를 세워야 되느냐? 어머니를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오게 되면 개인적인 어머니시대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신부가 신랑을 맞았으면 가정부터 출발해야 될 것 아니예요? 가정을 편성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족 편성을 했을 것입니다.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 나갈 것 아니예요? 하나의 국가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 일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 일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서 이것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가정을 편성해야 됩니다. 가정을 편성해서 종족을 편성해야지요? 종족 편성을 해서 민족을 편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초민족적 초혈통적인 결혼입니다. 인류 가운데 뜻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구교에서 반대받는 신교가 미국에 가서 하나되는 것과 같이,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은 가정이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참사랑, 참가정,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종족 편성과 민족 편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사탄세계의 담을 다 헐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 사람들 앞에 존경받으면 세계 사람들이 다 선생님을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지금 전세계는 혼란중에 있기 때문에 갈 길을 몰라요. 이제 문총재가 가는 길 외에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전세계가 가야 할 방향이 하나로 점점 수습되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난 나라도 별수없다구요. 도의적인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기 아들딸들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나라의 대통령이라 해도 그 나라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가정과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밖에 없다구요. 가정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세밀한 원리적인 이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치적인 내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만 수습하게 되면 나라는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통일적인 언어와 통일적인 문화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통일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지금 성화대학교에는 각 나라의 대표들이 와서 한국 말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먼저 언어통일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옛날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출발했던 그 자리가 결정되었고, 가정적으로도 그런 자리가 결정되었고, 종족적으로도 그 자리가 결정되었고, 민족적으로도 그렇고, 국가·세계·천주적으로도 그렇게 결정된 것입니다. 8단계가 전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승리적인 기반이 닦아진 것입니다. 막혔던 담이 다 무너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까지 승리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어디로 돌아오느냐? 환고향입니다. 에덴동산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돌아와서 6천 년 전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자랐던 그 기준을 복귀하여 비로소 나라를 세워 가지고 자리잡을 때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이제부터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40여 년 동안 닦은 터 위에 어머니를 내세운 것입니다. 신부권인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오신 주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다시 2천 년 연장해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으로 세운 나라가 미국이요, 유대교와 같이 세운 것이 기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신부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신부의 사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를 내세워야 됩니다.
어머니를 내세워서 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지가 올 때 개인생활이 세계를 대표하고, 가정생활이 세계를 대표하고, 종족생활도 민족생활도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거쳐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가 살아서 이것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일대에 살아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한 모든 판도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완성의 이념을 성취하는 것이 참부모님의 사명입니다.
그러한 판도가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과 연결됐더라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만에 통일세계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때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1992년까지 연장되어 나온 것입니다. 작년까지 이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승리한 이 기반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잃어버린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것은 신부 문화권이기 때문에 신랑 신부의 자리에서 승리해서 모든 패권을 쥐고 넘어왔는데, 이걸 그냥 내버려두면 기독교 문화권을 포기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 신부 문화권을 연결시켜야 할 것이 참어머님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님이 해와로서 신랑을 맞지 못한 역사노정을 다 탕감해서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연결시키려니 한국에서부터 여성을 중심삼고….
한국 여성이 이것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일본이 해와 국가니만큼 일본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일본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1987년에 미리 만들어서 그 기반을 한국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의 여성은 세계의 중심이니만큼 한국의 여성들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국적으로 태풍이 불었습니다. 여성들의 바람이 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에서 승리한 것을 일본 중심삼고 하나 만들고, 일본에서 승리한 것을 미국 중심삼고 하나 만든 것입니다. 미국은 천사장 국가입니다. 구라파는 미국의 상대 되는 가인 국가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주교 국가가 많아요. 그러니 가인 국가와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승리한 것을 4개국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소련, 대양주, 중국까지 다 거쳐서 113곳에서 승리했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린, 신부권인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한 것을 선생님과 어머님이 합해 가지고 47년 만에 선생님의 승리의 자리를 대신 이어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니를 옆에 세우고 여성해방 운동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 기반 위에 잃어버렸던 기독교를 다시 품어 복귀함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47년 만에 비로소 2차대전 직후권을 찾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세계의 어떤 국가든 선생님 위에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선생님이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물론 아시아의 통일, 세계의 통일은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정적인 논리가 여기에서 생깁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47년 동안 수고한 것을 어머님이 1년 동안에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닦은 모든 해방권을 가정적으로 전부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으니 가정들끼리 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국가가 나오고 세계는 통일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조국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새로운 가정에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이게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아담 가정이 나타난 곳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동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동참해서 주관할 수 있는 하늘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모든 기준을 따라서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면 하늘나라의 고향이 생겨나고 하늘나라의 족속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는 것은 땅을 하늘나라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복귀된 아담 해와로 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말은 뭐냐? 복귀된 1차 아담, 2차 아담은 축복가정의 입장이고, 3차 아담은 재림주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조상은 아무리 많더라도 영계에 있으나 지상에 있으나 이 3대 조상의 후손입니다. 이것이 통일되게 되면 천상과 지상이 통일되어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은 어떤 자각을 해야 되느냐? '나는 하늘땅을 대표했다.'는 자각을 해야 합니다. 이 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느냐 이겁니다. 선생님 일대에 아담 가정에서부터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 아담 천주, 아담 하나님의 실체권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은 처음입니다. 이 책이 뭐예요? 이게 선생님이 말씀한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책인데, 전부 다 이 책을 읽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 얘기했더라구요. 벌써 1965년부터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을 했어요. 이건 필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세계를 살릴 길이 없습니다.
이걸 해서 참부모의 승리의 모든 권한을 이어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반대 받고 핍박 받으며 감옥 가며 별의별 수욕(受辱)을 당하면서도 이 길을 갔지만, 여러분의 시대에는 고향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고향이 환영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선생님의 시대에는 고향을 등졌습니다. 고향을 등지고, 나라를 등지고, 세계를 등지고 핍박 받으며 사탄과 싸워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자녀시대에는…. 부모가 책임을 못 해서 자녀들이 고생해야 하는 입장을 탕감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가 다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고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산천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찾아가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떡값들 받았지요? 잔치했지요? 잔치했던 것 알아요? 1990년도 들어서서 했습니다. 떡값이 뭔지 알아요? 그거 먹은 사람들은 물드는 것입니다. 술 먹으면 취하지요? 술을 조금만 먹어도 안 먹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국적으로, 4천만에 대해서 잔치해 준 것입니다. 잔치는 누구든지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괜히 한 것이 아닙니다.
그때 내가 돈을 한 28억 원을 썼어요. 28억 원이면 한 사람 앞에 평균 얼마나 돼요? 60원에서 70원 정도 되겠구만. 그러니까 떡 몇 개씩은 다 얻어먹었다는 말이 됩니다. 종족을 찾아가서 잔치해 주면 좋아할 것 아니예요? 그때 소를 잡으라고 했는데 안 잡은 곳도 있지요? 그때와 같이 선생님의 생일이 돌아올 적마다 여러분의 종족을 중심삼고 잔치를 한 번씩 하라는 것입니다. 한 7년만 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기(想起)시키라구요.
금년에는 선생님이 생일이 언젠가? 「1월 28일입니다.」 요전에 잔치한 때가 3년 되었으니, 문총재의 생일잔치를 한 후 3년 만에 다시 잔치한다고 하고 해 보라구요. 떡도 많이 필요 없습니다. 동네 하나 잔치하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120명 정도 치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한 10년 동안 그렇게 잔치해 보라구요. 그래 놓고는 선생님의 존영을 모시라고 하고 통일기를 달라고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교육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아들딸까지 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2세입니다. 그렇게 해서 중고등학생들을 다 교육해요. 김봉태, 이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동원해!「예!」미국에서도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1만 5천 개…. 김진문, 왔어?「아래층에 있습니다.」미국에도 중고등학교가 7만 개 이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중고등학교를 중심하고 활동할 시대가 왔습니다. 소련에서는 이미 몇십만 명이 교육받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2세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어머니들은 자기 아들딸을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2세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환고향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아들딸들을 가인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시대까지는 도(道)의 길을 가기 위해서 출가(出家)를 해야 되고, 고향을 떠나야 되고, 나라를 떠나야 되고, 세계를 버려야 했지만, 부모님이 그런 것을 다 승리해 가지고 담을 헐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부 고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을 품을 수 있는 동시에 나라를 품을 수 있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된 우리의 조국입니다.
1993년은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때인 것을 명심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선생님의 가정과 같이 새로운 가정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사적인 모든 싸움을 통해서 승리해서 전수해 준 가정적인 모든 전통을 여러분의 일족 앞에 전수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본이 되어서, 일족을 가르칠 수 있는 교재의 가정이 되어서 나가게 될 때 통일된 조국이 찾아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이런 목표를 위해서 금년 1년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참부모의 말씀과 더불어 전진하기를 다짐하는 사람들은 맹세할지어다! 「아멘!」(박수)
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남아 있는 한 곳이 있습니다. 아버지, 북한 땅을 버리지 마옵소서. 이제 환고향하여 해야 할 일은 남북을 통일시키는 일인 동시에 남북이 통일되면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길이 잡혀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핍박 받던 통일교인은 일약 세계 모든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밤중의 등대와 같이 빛날 수 있는 때가 찾아오고 있사오니, 우리 개인적인 가정의 전통과 종족적인 가정들의 전통과 모든 사회의 가정 전체가 어떻게 해야 하늘이 바라는 소원의 기준에 수습될 수 있는가 하는 내용을 전부 갖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였습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이 어떻게 해야 흥국지민족이 된다는 것까지도 알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였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반대하고 조소하던 모든 것을 박차 버리고 새로운 천지를 향하여, 대양을 넘고 대륙을 넘어 땅끝까지 갔다가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농촌에서 세계를 품고, 나라를 품고, 종족을 품고, 가정을 품어 살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철부지할 때 부모님이 세계를 바라보면서 도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수고하고, 때가 옴에 따라서 실전노정에서 세계의 고개를 넘기 위하여 갖은 수난길을 다 거쳐온 것을 보고 느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수습하여 스스로 본이 될 수 있는 일족의 족장이 되고 조상이 될 수 있는 책임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고향을 뒤로 두는 것이 아니라 고향을 맞고 나라를 맞아 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하고, 뿐만 아니라 세계를 우리가 주인이 되어 사탄으로부터 인수받아 봉헌해야 할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나님이 찾고 있는 가정적인 아들딸이요, 종족적인 아들딸이요, 나라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되기를 쌍수를 들어서 맹세하였사오니, 새로운 가정 편성과 통일된 조국 창건을 위해서 만국을 넘나들면서 통일의 심정을 가지고 훈련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흐르는 모든 물은 대양에 집중되고, 대양에 모인 모든 물은 흑조(黑潮)를 따라 오대양에서 같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중심삼고 모두가 자기 분야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가에 있어서도 개인이면 개인, 가정이면 가정, 종족이면 종족, 세계면 세계 각 분야의 책임진 소행에 있어서 크면 큰 자리에서, 작으면 작은 자리에서 자기들의 책임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제일 기반이 되는 기준은 새로운 가정인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찾기 위해서 오시는 참부모는 수천 년 동안 수난의 길을 닦아 왔고, 어머니를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가인 아벨의 고개를 넘기 위해 얼마나 많이 희생했는지를 앎으로 말미암아, 알고 난 저희들은 간단한 길로 갈 것이 확실하옵니다. 확실히 아는 저희들은 주저하지 말고 자기 책임적 소행을 응시 담당하고 남을 수 있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세계적인 조류와 하늘의 뜻 앞에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여 당신의 칭찬뿐만 아니라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과 당신이 축복한 가정임에 틀림없는 본연적인 자리를 찾아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황족적인 사랑의 가정을 갖추어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설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낮이 가나 밤이 가나 살아 있는 것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가의 축복받은 가정은 세월이 감에 따라 쇠진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고 커 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고, 그 가정과 종족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통일된 조국창건이 가능한 것을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나서는 통일가의 축복받은 어머니들은 자녀교육과 남편이 개척해 나갈 국가적 가인과 싸우는 가정적인 모든 기준에 있어서 자랑스러울 수 있는 책임을 다할 수 있게끔 내조를 안팎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여자들의 책임인 것을 확실히 알고 가정과 나라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어머니로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나서서 책임소행을 감당할 수 있게끔 힘과 충(忠)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