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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자

일시: 1971.08.19 (목) 장소: 한국 중앙수련원

​전도 나가라고 명령을 했더니 전도도 나가기 전에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서로 전도를 안 나가겠다는 싸움이예요, 나가겠다는 싸움이예요?「나가겠다는 싸움입니다」 그것이 좋은 싸움이예요, 나쁜 싸움이예요?「좋은 싸움입니다」

​뜻과 선악의 기준

​여러분은 그런 싸움을 한번 해보았어요? 두 사람이 서로 싸움을 하다가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서로 자기가 죽을 자리에 나가겠다고 싸움을 하다가 어떻게 됐다구요? 죽었다는 겁니다. 때리다 보니, 눈두덩이를 맞고 죽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려다가 참사람을 만나기도 전에 살인을 해 버렸다는 거예요. 만일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놈의 자식아. 슬슬 의논해서 가지 서로 먼저 가겠다고 사람을 죽여'라고 하시면서 심판대에 올려 놓고 목을 딱 잘라 버리시겠어요, 그냥 놔두시겠어요? 「그냥 놔두십니다」 저런 사람을 죽였는데 그냥 놔 둬요?

자, 그런 싸움은 좋은 싸움이예요, 나쁜 싸움이예요?「좋은 싸움입니다」 좋은 싸움인데, 그런 싸움을 하다가 사람을 죽인 것은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어요_I(웃음) 좋은 싸움이라면 결과적으로 사람을 죽였더라도 잘 죽였다고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웃음)

죽은 사람은 안됐지만 그렇게 싸우다가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잡아다가 벌을 줄 수 있는 형법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왜 싸우다 사람을 죽였느냐? 서로가 먼저 죽을 사지에 가겠다고 밀치다가 죽었다고 할 때는 죽은 사람도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죽인 사람도 망할 사람만은 아니라구요. 죽인 사람도 같이 복을 받을 수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있으면 좋겠습니다」 있다는 거라구.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 집으로 돌아가다가 싸우지 말라고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제일 먼저 순교해야지. 내가 먼저 순교하려고 하는데 왜 네가 먼저 하려고 해! 너는 물러가' 이러면서 자기가 먼저 순교하겠다는 욕심을 품고 사람을 죽였다고 할 때, 그 사람은 법에 걸리겠어요, 안 걸리겠어요?「걸립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법에 걸린다구요. 전자의 경우와는 그 종류가 다릅니다. 전자의 경우는 선을 세우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한 것이지만, 이것은 자기가 일등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였다는 거예요.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런 문제를 가려 가지고 살아 나갈 줄 알아야만 망하지 않고 남아지는 무리가 되겠기 때문입니다.

참사람을 만나려면

자, 그러면 여러분은 참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끝까지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런 결심을 갖고 있어요?「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 그럼 그것을 믿어 달라구요, 알아 달라구요? 믿고 알아줄까요, 알고 믿어 줄까요?「알고 믿어 주십시오」 알기는 아는군요. 선생님이 알고 믿어 줄 테니 여러분 끝까지 가는 것은 틀림이 없지요?「예」 그렇다면 이제부터 선생님이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자, 참사람이 오는 데 있어서 좋은 길로 오면 좋겠어요. 나쁜 길로 오면 좋겠어요?「좋은 길로요」 만민이 다 좋은 길로 오기를 바랄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도 그걸 바랄 것이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그걸 바랄 것입니다. 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들도 그걸 바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다 참사람이 좋은 길로 오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참사람을 좋은 길에서 만나게 해주고 싶겠어요, 나쁜 길에서 만나게 해주고 싶겠어요?「좋은 길에서요」 좋은 길에서 만나게 해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참사람을 좋은 길에서 만나게 해주시려면 누군가가 그 길을 개척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 길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하루에 후다닥 불도저로 닦을 수 있는 길이라면 좋겠지만 그 길은 하루아침에 닦아지는 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개척해 나온 개척자, 선각자와 같은 선조들을 찾으면 그런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먼저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 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선한 사람요」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인가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당당하게 자기만을 내세우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까. 전체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 입니까?「전체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시키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다 잘 알고 있구만.

자기만을 내세우게 되면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까, 고독단신이 됩니까?「고독단신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80명이 있더라도 한 사람에게 한 번씩 80번 자기를 내세우게 되면 80명 모두가 떨어져 나갑니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자기만을 내세우는 녀석하고는 영원히 만나지 않는 곳으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을 내세우는 사람은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친구들 가운데서 좋은 친구라 하게 되면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까? 서로 만나게 되면'야 그것은 내 것이야, 나 줘' 이렇게 하는 친구가 좋은 친구죠? 그렇지요?「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그렇게 하는 것은 공산당식이라구요.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은 내 것이다' 그런 친구가 좋은 친구죠? 「아니요」 아니긴 왜 아니예요? 얼마나 기분 좋은 거예요? 여러분도 그 편에 가깝다구요.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상 그것이 좋지요? 그렇지 않아요?「아닙니다」

여러분 앞에 김으로 싼 밥을 담은 광주리가 있다고 합시다. 그 가운데에는 하얀 밥이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얀 밥이 보이는 것을 집을래요, 보이지 않는 것을 집을래요? (웃음) 솔직이 얘기하자구요. 하얀 밥이 나온 걸 집을래요, 안 나온 걸 집을래요?「하얀 밥이 보이지 않는 것이요」 그러면 새까만 것 중에서도 찌그러진 것을 집을래요, 찌그러지지 않은 것을 집을래요?「찌그러지지 않은 것이요」 점심 때가 되어 배가 무척 고파 이런 것을 열댓 개 먹어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를 지경인데 김밥을 가만히 보니까 혹이 붙어 가지고 조금 더 큰 것이 있더라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은 혹이 하나 더붙어 가지고 모양이 둥그렇지 않고 찌그러지고 튀어 나온 것을 집을래요, 모양이 둥그런 것을 집을래요?「튀어 나온 것을 집습니다」(웃음) 틀림 없이 큰 것을 집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예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이예요?「자기를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나쁜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본바탕이 나쁜 바탕이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배고픈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체면상 사정상 어떻게 내가 먼저 손을 댈 수 있나 하며 집어먹지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남은 것을 집어먹는 사람과, 누가 먹을까봐 날쌔게 먼저 집어먹는 사람과 누가 조금 나은 사람입니까?「나중에 집어먹은 사람요」 세상에서 그런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습니다, 바보 취급 받아요, 안 받아요?「받아요」

만일 어머니가 옆에 서 있다가 아들이 눈만 껌벅하며 남들이 다 집어간 다음에 할 수 없이 맨 나중에 남은 것을 집어 가는 것을 본다면 그 어머니가 아들에게 '아이고 참 잘했다. 훌륭한 아들이다'라고 하겠습니까? (웃음)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요?「안 그럽니다」 어떻습니까? 이놈의 자식이 집안 망신을 시킨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테이프 끊김)

사람의 마음이 선악의 기준

우리는 좋은 것을 빼앗아 와도, 훔쳐 와도 안 걸리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것 참 근사한 법이지요? 여러분들이 학생이기에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을 훔쳐다 주더라도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며 진정으로 불쌍하다고 동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밥을 훔쳐다 주었다면 그 사람은 진짜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신이고 뭐고 남의 사정도 모르고 이게 뭐야. 나에게는 종은 밥도 안 주고…' 이렇게 불평을 하며 훔쳤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런 마음으로 밥을 훔쳐 온 녀석은 나쁜 녀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참 이상하지요?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사람의 마음 기준이 선악의 근본을 좌우하는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자세가 가치 판단을 하는 데 있어서 악도 될 수 있고 선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기에 이렇게 말씀하는 거예요.

만일 어떤 학생이 사랑의 마음을 갖고 '우리 부모님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한 분이다. 나는 장차 그분들보다 더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내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울 것이다. 이 이상 어려운 일을 시키게 될 때에도 거기에 순응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아들로 만들어 놓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비록 지금은 형편없이 살고 있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과 어떤 가정을 축복해 주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으시다면 어떠한 사람과 어떤 가정을 가까이하실 것이냐? 방금 얘기한 그런 가정을 축복해 주고 가까이하고 싶으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다 알기는 아는군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복귀될 수 있고, 여러분에게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말씀을 그만해야 되겠어요. 아침부터 그렇게 꾸벅꾸벅 인사를 하니 내가 기분이 나빠서 더 이상 말씀을 못 하겠어요. 그런 사람 앉혀 놓고 말해 본 역사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자, 이만큼 말씀했으면 된 것 같으니 이제 그만하지요. 「아닙니다」 맛보다 말고 지쳐서 싫다고 끄떡끄떡 인사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무슨 재미가 나서 얘기를 하겠어요? 「지금 무릎 꿇었습니다」 뭐 무릎 꿇는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바쁜 사람입니다.

그럼 또 계속하자구요?「예」 자, 참된 사람을 만나기 위한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된 배경, 즉 참된 터를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된 배경뿐만 아니라 참된 생활무대를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 바탕에 있어서 미래를 바라보더라도 걸리지 않는 그런 순수하고 착한 마음의 바탕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참되지 못하게 된 원인

참된 사람은 혼자 힘으로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만일 참된 사람이 이 땅 위에 태어났다면 그는 혼자 힘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된 어떤 한 분이 참된 사람을 태어나게 하기 전에는 오늘날 타락권내에서는 참된 사람이 태어날 수 없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이 태어났다 할 때는 그 참된 사람을 태어나게 한 참된 분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참된 사람을 태어나게 한 그 분이 누구일 것이냐? 여러분과 같이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고 이 땅 위에 살며,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을 낳는 그런 부모가 아닙니다. 참된 사람이란 근본이 다른 내용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태어나야만 됩니다. 즉, 뿌리가 다르고, 동기가 다르고, 걸어온 길이 달라야만 참된 사람이 되기 때문에 타락한 세상의 사람 가운데에서는 참된 사람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참된 사람을 바랄 수는 있지만, 참된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참된 사람이 되어 있어요, 참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바라고 있습니다」 바라고 있지 참된 사람이 못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선생님 말씀에 이의 있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있다면 선생님이 한 가지 물어 보겠어요. 이의 없지요?「예」 여러분은 참된 사람은 못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느냐? 여러분, 참된 사람은 평화로운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이예요?「평화롭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싸움이 있는 곳에 있는 사람이예요, 싸움이 없는 곳에 있는 사람이예요?「싸움이 없는 곳에 있는 사람입니다」 참된 사람은 후다닥 싸움하는 곳에는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타락 인간들은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여러분 가운데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싸우지 않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참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니 참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랬다저랬다해서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라면 하나의 목적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인간도 하나의 목적을 위하는 사람이 인격자입니까, 두 목적을 위하는 사람이 인격자입니까? 「하나의 목적이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하나의 목적을 위해 자기 생애를 가려 갈 줄 아는 사람이 인격자입니다.

만약에 절대적이신 하나님께서 두 목적을 가진 인간을 만드셨다면 그 하나님은 장난꾸러기가 아니면 인간을 고생시키기 위한 하나님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들어 놓은 하나님은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두 목적을 가진 인간을 만드실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이렇게 지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는 주인이 살려고 지었는데 집 주인이 잠시 동안 외출을 하고 돌아와 보니까 어떤 녀석이 떡 버티고 앉아 가지고 '나는 죽어도 못 나간다. 사생결단을 내자'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 문턱 하나를 놓고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벌어집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인간을 죽음의 자리로 몰아넣으시는 이유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도 안방과 바깥방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안방이면 몸뚱이는 바깥방입니다. 그런데 그 바깥방에 누가 들어와 앉아 있느냐 하면, 사탄이라는 대왕이 들어와서 거처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본래 그 집은 누가 거처하려고 지은 것입니까?「하나님이요」 하나님이 거처하시려고 지으셨는데 떡 와 보니 벌써 사탄이가 바깥방에다 터를 잡고 살고 있더라는 거예요. 벌써 세계무대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뽑을래야 뽑을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뽑아 버리려면 사람을 죽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죽여야 되니 쫓아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죽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인간의 몸을 죽여 버리면 그 인간의 마음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죽일래야 죽일 수는 없고, 살려 놓고 사탄을 쫓아내려고 하니 이게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인간을 죽음의 자리까지 몰아넣지 않고는 사탄을 쫓아낼 수 없는 형편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됩니다.

오늘날 사탄을 쫓아내기 위한 세계적인 공격의 표준이 된 것이 종교입니다. 역사과정에 있어서 종교가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좌(證佐)입니다. 인간의 몸뚱이를 전부 다 점령하고 있는 악당의 괴수인 사탄에게서 이것을 다시 빼앗아 오기 위한 방편으로 세워진 것이 종교입니다.

그러면 종교는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몸뚱이를 때려 죽여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분 나쁘지요? 몸뚱이가 하자고 하는 것을 환영하라고 하느냐. 거부하라고 하느냐? 어떠한 종교든지 몸뚱이가 원하는 것은 전부 다 거부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종교에 있어서 최고의 가르침입니다. 알겠어요?「예」

몸뚱이는 '나'를 먼저 앞세웁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몸뚱이는 먹여 줘야 좋아하고, 편안하게 해줘야 좋아하고, 놀게 해줘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그 반대입니다. 놀지 말라, 먹지 말라, 입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몸뚱이에 기운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없어집니다」 기운이 없어지니까 마음이 하자는 대로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미 봤지요? 조그마한 개미가 자기보다 몇십 배나 더 큰 벌레를 끌고 가는 것을 봤을 것입니다. 그 벌레가 죽기 전에는 싸우고 야단이지만 죽으려고 기운이 빠지게 될 때는 개미가 물고 뒷걸음질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과 몸의 힘이 서로 비슷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몸뚱이를 위해 주게 되면 몸이 마음을 영차영차 하며 끌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종교든지 전부 다 몸뚱이의 기운을 빼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몸뚱이의 기운을 빼게 합니까, 안 합니까? 여러분 7일 금식했어요? 7일 금식을 한 사람 손들어 봐요. 그것이 바로 몸뚱이의 기운을 빼는 것입니다.

7일 금식을 시작하면 '아이고 배고파,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갑니다. 사흘이 지나고 나흘쯤 되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먹고 싶은 것이 왜 그렇게도 많은지 모릅니다. (웃음) 그때는 음식부활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부 다 먹는 것으로 보인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과거에 보리떡 하나 얻어먹은 것까지도 생각이 나는 거라구요. 먹는 사탄은 전부 다 동원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쭉 해 나오다 나흘 닷새쯤 되어서 힘이 들면 '내가 남자로서 한번 결심을 했는데 체면과 위신이 있지 안 할 수 있어' 하면서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거예요. 남들이 보는 데서는 안 그런 척하지만 마음으로는 '아이고 배고파. 아이고, 밥 밥'하면서 일주일 넘긴다는 것입니다. (테이프 끊김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참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이요, 악한 사람은 악귀와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악귀하고 살겠어요, 하나님하고 살겠어요? 「하나님하고요」 그러나 우리는 본래 태어날 때 악귀의 세상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탈출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같이 못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탈출할 자신이 있어요?「예」 탈출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이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나가세요. 탈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지 알아요? 얼마전에 선생님이 영화를 한 편 봤는데 그 영화를 보면 완전히 포위당한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걸 보면 탈출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이프 끊김)

그런 상황에서는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시면 좋겠어요, 안 계시면 좋겠어요? 「계시면 좋겠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계신다면 악귀의 세상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가만히 계시겠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줄 수 있는 조건만 성립되면 들이 패고, 습격을 해서 여러분을 거기에서 끌어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끌어내고 싶겠어요, 끌어내고 싶지 않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탈출하라는 사람을 가만히 두겠습니까? 그 사람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두 옥살박살낼 수 있는 그런 원자탄이 있다면 그 원자탄을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몇백만 명이 있더라도 던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도 한번 벗어나고 싶어요? 그러면 우리가 사탄세계에 있어서 어디에 얽혀져 있나 한번 알아보자구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만일 손가락 하나 정도에 얽혀져 있다면 그 손가락을 잘라 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손가락 하나 정도에 얽혀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과 우리가 어디에 얽혀져 있느냐 하면, 핏줄에 얽혀져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의 쇠사슬이 어디에 걸려 있다구요?「핏줄에요」 사탄의 쇠사슬이 우리 핏줄에 얽혀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피를 다 빼 버리면 되겠어요?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살겠다고 해가지고 구할 도리가 있을 것 같습니까? 피가 다 없어지더라도 풀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살아 나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이나 수고하셨지만 참된 인간을 아직까지 찾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이 어쩌면 그렇게 핏줄에다 쇠사슬을 걸어 왔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사탄이 우리 인간의 핏줄에다 쇠사슬을 얽어매 놓았는데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어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렇다고 피를 다 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니 도망갈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죽을 각오를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지 않고 그것을 좋다고 해 가지고는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서로가 친구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선한 의미의 플러스요, 사탄은 악한 의미의 플러스입니다. 플러스와 플러스는 서로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내 몸을 쳐서 악한 의미의 플러스 요인을 전부 다 제거시킨 다음에 마이너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몸을 때려 잡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포위되었을 때 그 포위망을 뚫고 나오기 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몇 사람 혹은 몇십 명한테 포위되어 있어도 빠져 나오기가 힘드는데 사탄이 꽉 붙잡고 있는 이 세계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죽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다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일하다가 힘들면 좀 쉬고 그러는 것이 다하는 것입니까? 다하는 기준은 목숨을 내던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통일교회 선생이라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다니, 이거 협박왕이구만'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웃음)

여러분은 사탄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목숨을 내놔야 되겠어요, 내놓지 말아야 되겠어요?「내놔야 됩니다」 내놓기 싫으면 내놓지 말라구요.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어느 종교든 '희생해라. 무조건 희생해라. 봉사해라' 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머리를 쳐들고 뻐기고 싶어요, 못난이처럼 머리를 수그리고 싶어요?「뻐기고 싶습니다」 특히 젊은 남자들은 더 그러고 싶어합니다. 한 20대쯤 되면 '아, 구세대와 신세대는 다르오' 하며 뻐기고 다닙니다. 그래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이런 사람들은 망해도 빨리 망한다구요. 옛날 사람들은 망하더라도 오랜 시간을 두고 망하지만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망하더라도 빨리 망한다구요. 허리통들이 굵어져 가지고 한번 삐딱하게 되면 와장창 하고 빨리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청소년기에 온유겸손할 줄 모르는 녀석들은 빨리 망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만일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허리를 잘라 버릴 것입니다. 말만 들어도 무섭지요?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소생, 장성, 완성기를 거쳐가는 데 있어서 장성기에서 따먹으면 안 됩니다. 사탄이 노리고 있기 때문에 사탄부터 잡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확실히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의 소재지

여러분. 선의 소재지가 어디라구요?「하나님입니다」 또 악의 소재지는 어디라구요?「마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어서 선의 소재지는 어디일 것이냐? 마음입니다. 마음에서도 제일 끄트머리입니다. 나무로 말하자면 그 나무의 맨 끄트머리 나뭇잎이 선의 소재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나뭇잎 주위에는 많은 전선이 지나갑니다. 전선이 껍질이 벗겨지거나 낡게 되면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전선이 나뭇잎에 닿아서 불꽃이 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악한 일을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는 거예요.'이 악한 녀석' 하면서 양심이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가 있지요?「예」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왔다갔다 흔들리다가 전선에 닿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악한 일을 해서 양심에 꽝하고 부딪칠 때는 양심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생과 형이 있는데 서울에 사시는 외할머니께서 선물로 빵을 사오셨다고 합시다. 살짝 맛을 보았더니 빵 맛이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혓바닥에서 사르르 녹아 막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혜로운 동생은 맛있는 빵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아껴 먹으려고 싸 놓았습니다. 그런데 욕심 많은 형은 척 한 개를 먹어 보고 맛이 좋으니 한꺼번에 다 먹어치우고는'또 없나. 또 먹고 싶다' 하며 동생이 감춰 놓은 빵까지 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동생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숨겨 놓은 빵을 형이 어디다 두었는지 모를 때는 괜찮겠지만, 알 때에 그 빵을 집으려는 형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어서 해라' 그래요? 죽은 줄 알았던 양심이 '이놈' 하고 호령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몸은'마음이 뭐야. 먹고 싶은 게 더 간절한데 마음이 뭐야. 욕먹는 건 나중이야. 어머니께 책망받는 건 나중이니까 우선 먹고 보는 거야' 하면서 덜컥 먹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몸과 마음을 두고 보면 어느 것이 더 힘이 셉니까? 몸뚱이가 세요. 마음이 세요?「마음이 셉니다」 마음이 센 사람은 그래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몸둥이가 센 사람은 망하는 겁니다.

이런 기준에서 여러분 스스로가 선한 편에 서 있는지 악한 편에 서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다시 말해서 마음이 더 강한가, 몸뚱이가 더 강한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둘 중의 하나는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서로 의논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둘 다 의논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으니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마음이 강합니까, 몸뚱이가 강합니까? 마음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몸뚱이가 강한 사람은 지옥간다구요. 손든 것을 보니 5분의 4는 지옥 가겠군요.

그러면 이 몸뚱이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가만히 앉혀 놓고 잘 먹여 줘야 되겠어요, 들이패야 되겠어요?「들이 패야 됩니다」 들이패면 참겠어요, 안 참겠어요?「참겠습니다」 지금은 모두 참아야 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할아버지가 한 대 때리면 '쳇' 할 거예요. 두 대째 때리면 '할아버지면 다예요? 한다는 거예요. 또 세 대째 때리면'에이, 할아버지면 다야' 하면서 세상 모르고 마구 대드는 패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놈의 몸뚱이는 맞아야지' 하면서 들이패도 가만히 있을래요? 마음이 문제입니다. 몸뚱이에 마음의 원한이 남아 있으니 마음의 원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몸뚱이를 쳐야 됩니다. 만일 마음의 원한을 풀기 위해 '날 때려 주십시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분명히 천국 갑니다.

자, 그러면 몸뚱이가 잘못을 저지르려고 할 때, 마음이 초조해 가지고 제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네 녀석이 뭐야' 하고 몸뚱이가 마음을 차 버렸으니 그 마음이 원한이 맺혔겠어요, 안 맺혔겠어요? 마음 자체가 얼마나 섭섭했겠어요? 그렇잖아요? 친구 사이였던 몸과 마음인데 몸뚱이로부터 무시와 멸시만 당하고 있으니 얼마나 분하겠습니까?'이놈의 자식, 나를 몰라보는 구나' 하면서 싸우고 싶을 것입니다. 마음은 사사건건 몸이 하는 일을 간섭합니다. 여러분 마음도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방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혼자 앉아서 나쁜 생각을 하려고 해도 마음이 '예끼 이 놈, 왜 나쁜 생각을 해' 하며 간섭하지 않을 때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기에 몸뚱이는 마음 몰래 하지 못한다구요.

몸과 마음의 양상대로 분리된 현실세계

몸뚱이한테 무시당했으니 마음이 슬프겠지요? 그 슬픔이 점점 굳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슬픈 것이 더해지면 분할 것입니다. 또 분한 것이 더해지면 죽이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는 삼팔선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와 같이 마음과 몸으로 분리되어 열매를 맺은 것이 지금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하나는 몸뚱이를 위하는, 즉 빵을 위주로 하는 세계요, 또 하나는 마음을 위주로 하는 세계입니다. 이렇게 둘로 딱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씨로 비유한다면 몸을 위주한 사람과 마음을 위주한 사람을 심어서 세계적으로 열매맺은 것이 이 두세계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 두 세계 중에 한 세계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세계를 뽑아 버려야 되겠습니까? 몸뚱이를 뽑아 버려야 되겠어요, 마음을 뽑아 버려야 되겠어요?「몸뚱이요」 공산세계를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민주세계를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공산세계요」 마음은 민주세계입니다. 여러분, 마음과 몸뚱이 둘 가운데서 어느 것이 더 선합니까? 「마음이요」 악한 여러분도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마음이 몸뚱이보다 선하지요? 마음이 나쁜 짓을 하라고 가르쳐 줄 때가 있어요? 마음은 불쌍한 것을 보면 동정하라고 하고, 자신은 못먹더라도 남에게 먼저 먹을 것을 주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렇지만 몸뚱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과는 반대입니다. 그러니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양심적이고 선합니까? 마음입니다, 마음.

그래 선의 소재지는 뭐라구요?「하나님요」 그러면 마음보다 악한 것이 뭐라구요?「몸뚱이요」 그럼 몸뚱이의 소재지는 뭐라구요?「악귀입니다」 사탄입니다. 이제 마음과 몸의 소재지를 알았습니다. 알았지요?「예」그리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맺는 데도 어디서부터 맺는가를 알았다구요. 하나님과 어디서부터 관계맺나요?「마음이요」 또 사탄은 어디서부터 관계를 맺어요?「몸이요」 이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 두 패로 갈라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성화 학생들 가운데도 보다 더 양심적인 사람이 있고 덜 양심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두 패로 갈라지는 거예요. 또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람 가운데도 보다 더 악당이 있고 보다 덜 악당이 있습니다. 몸뚱이도 두 패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모두 네 패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람도 어떨 때는 공손한 존대어를 쓸 때가 있지요?「예」 또 남의 것을 훔쳤다 하더라도 그것을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도 있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악한 사람도 두 패로 갈라지기 때문에 모두 네 패로 나뉘어진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사람들이 심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세계는 네 패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네 패로 갈라진 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전부 다 없애 버리기 위해서 온 참된 사람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예수님을 죽였으니, 그렇게 예수님을 죽인 것과 같은 판국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벌어지지 않고서는 다시 소생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오른편 강도는 예수 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왼편 강도는 어떠했습니까? 반대했지요?「예」 예수님은 참된 사람입니다. 그 참된 사람을 악한 세상에서 죽였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끝날이 되면 그와 같은 환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판국이 되어야 예수님의 원수를 갚는 거라구요. 예수님께서는 비록 십자가에 돌아가셨지만 예수님의 뜻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살인을 하여 옥에 갇힌 바라바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예수님의 세계, 바라바의 세계, 그 다음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뜻 세계가 서로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것은(오른편 강도) 우익이지요? 이것은(왼편 강도) 좌익이지요? 그리고 바라바는 회회교의 입장입니다. 이것은(예수님) 뭐냐 하면 기독교예요. 이것이(회회교) 내적 사탄편이고 이것이(좌익) 외적 사탄편입니다. 알겠어요?「예」 회회교는 코란경을 내세워 가지고 '코란경을 받겠느냐, 칼을 받겠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칼을 맞으면서도 사랑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칼을 맞으면서도 부활의 복을 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회회교와 기독교는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은 앞으로 어디와 통하느냐 하면, 기독교와 민주세계가 하나될 때, 회회교권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와 가지고 민주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때가 되면 회회교권과 공산권이 손잡는 인연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랍의 낫세르와 소련의 브레즈네프가 손을 잡고 야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놔두어서는 큰일나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낫세르를 데려가신 거라구요. 이제부터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한 3대쯤만 내려가게 되면 별볼일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재미있게 되었지요? 공산세계는 사탄의 몸적 세계요, 민주세계는 하나님편적 양심세계와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 두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심은 대로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녹음이 중단됨 )

선을 찾아가는 길

세상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보면 양심적인 사람일수록 선한 입장에 가까와집니다. 그렇지요?「예」 선의 소재지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일수록 하나님편에 점점 가깝게 찾아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점점 가깝게 찾아 나가는 양심적인 사람만 있어 가지고 되느냐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양심적인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양심적인 생활권이 있어야 됩니다. 양심적인 생활권이 생겨나게 되면 거기에는 양심적인 가정도 있고, 나라도 있고, 세계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바로 그러한 것이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수 있는 터전인 것입니다.

또 그런 입장에 선 백성이라든가 나라라든가 세계가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중요시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자기 생활의 근거지요, 모태로 삼아 가지고 생명이 끊어져도 거기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주의를 가져야만 선한 세계가 이룩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두고 볼 때, 어느 쪽이 더 하나님편에 가까워요? 「민주주의 세계요」 그렇지요. 어떤 의미에서 그렇다는 것을 알겠지요?

이제 선한 편을 알았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디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요」 여러분이 맨 처음에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구요?「마음이요」 특히 젊은 여러분들은 주의해야 되는 거라구요. 마음으로부터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자는 것은 절대적으로 따르고, 몸이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을 찾아가는 길이요, 참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한 길을 가깝게 만드는 일이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하면 어디 멀리 가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나 자체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 자체 내에서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몸뚱이를 완전히 정복했을 때는 선한 사람을 찾아가지 않아도 선한 사람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돼요?

오시는 주님은 선한 사람입니까, 선하지 않은 사람입니까?「선한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이지요. 또 그분이 하늘로 찾아 올라간다고 했어요, 땅으로 오신다고 했어요?「땅으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땅으로 찾아오시는데 어떤 사람을 찾아오실 것이냐? 어떤 사람이예요?「선한 사람」 선한 데는 얼마만큼 선해야 되느냐? 절대적으로 선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다'라고 인정하실 수 있는 그런 터전이 있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선하다고 하는 기준에 백 퍼센트 들어맞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약간의 오차만 있어도 안 됩니다. 백 퍼센트 들어맞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그런 사람을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선한 사람이 되어 찾아가서 만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선한 나를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천지에 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 밖에 없다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중심삼고 연락망을 펼치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한 세계를 이루어 나온 성인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도닦은 사람들입니다. 성인들도 도닦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성인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성인의 선생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성인은 어떤 사람이냐? 대한민국, 즉 국가적으로 선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성인이 돼요?「안 됩니다」 어느 정도 선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세계적으로 선한 사람요」 성인이 되려면 세계적이어야 된다구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첫째는 뭐냐 하면 세계적으로 선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세계를 염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의 세계뿐만이 아니라 방대한 역사를 대표해서 세계를 염려해야 됩니다. 두번째는, 인간 자체만으로는 성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인이 될 수 있는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 뿌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같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성인은 세계적이며 신이 같이하는 사람입니다. 즉 첫째는 세계적인 사람이요, 둘째는 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신과 반대되는 길을 가는 사람이예요, 신과 하나되기 위해 정성들이는 사람이예요? 신과 같이 살면 죽어도 원이 없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반열에 든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자기 스스로 도를 깨우쳐 가지고 그 도를 만민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들을 보면 전부 종교의 종주(宗主) 내지는 교주(敎主)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보라구요. 예수님도 종교의 왕이지요?「예」 기독교에서 보면 예수가 교주라는 거예요. 또 유교에 있어서는 공자가 주인이지요? 유교는 인륜 종교입니다. 유교는 신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위선자는 천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보지이화니라(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고 한 공자의 가르침을 보아도 신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석가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들이 모두 다 종주입니다.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4대 성인이 모두 종교의 종주라는 것입니다.

그럼 소크라테스는 뭐냐? 철인(哲人)입니다. 철인은 지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식을 가지고는 생명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지식은 환경을 주관하고, 환경을 정비할 수는 있지만 생명을 주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종교의 힘만이 생명을 주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신(神)이 가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신만이 생명을 주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통하여 성인의 반열에 올라간 사람이 네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그 네 사람 중에서도 첫째 되는 사람이 있겠지요?「예」 네 사람이 전부 같을 수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일등이 누구겠어요? 「예수님이요」 왜 예수가 일등이예요? 여러분은 예수를 믿으니까 예수가 일등이라고 하지만, 불교를 믿는 사람은 석가모니가 일등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도 예수가 일등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옛날에 예수를 믿었다구요.

하나님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선 성인이 누구겠어요?「예수님요」 성인 중의 성인이라면 예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상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준 사상은 하나님과 가장 가깝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 나눠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거예요?「독차지한다는 거요」 하나님을 점령하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그건 나무아미타불이라구요. 하나님을 점령했으면 하나님의 사랑까지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나는 그의 독생자다'라고 했던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몽땅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볼 때, 예수님 이외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누구라고요? 「내 아버지」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사랑하겠어요, 아니면 이웃집 종을 사랑하겠어요?「아들이요」 자기 아들을 사랑하겠어요, 이웃집 친척 아들을 사랑하겠어요? 자기 아들을 사랑하지요? 여러분도 이 다음에 커서 아들을 낳으면 사랑할래요, 안 할래요? 만일 하나님께서'이 녀석, 아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한다고 해서 사랑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아무리 하나님이 명령하더라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도 아들을 좋아합니다. 딸은 싫어하지요?「예」 「좋아해요」(웃음) 딸도 좋기는 하지만 싫어한다는 거예요. 시집갈 때 아버지 어머니 것을 전부 다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게 되면 '와' 하고 좋아하지만, 딸을 낳게 되면 '에이' 하고 한숨을 쉰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딸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딸이 좋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얘기를 하면 딸이 참 훌륭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까지 얘기하자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벌써 열 한시가 됐으니 얘기를 그만둘 때가 되었는데, 골자만 뽑아서 얘기하면 3분도 안 걸려요. 1분 동안에 다 할 수 있다구요.

죽고자 하는 길이 사는 길

여러분, 콩을 주워먹을 때는 그것을 한 알 한 알 먹다가는 다른 사람들이 다 주워먹습니다. 그럴 때는 그저 후다닥 주워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골자만 가르쳐 줄까요?「아니요」 그래도 나무라 하면 가지가 있고 잎이 있어야지, 뿌리만 있으면 되겠어요? 그렇지요?「예」 나무의 줄기만 필요해요, 가지도 필요하고 잎도 필요해요? 거기에 꽃도 필요하고, 향기도 필요하지요? 열매까지 있으면 더 좋지요?「예」

이렇게 얘기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표정을 보니까 이제 그만 마쳤으면 하는 것 같고, 또 두 시간이나 지났으니 화장실도 갔다 와야 될 텐데 이만 마칠까요?「아닙니다」 어떤 녀석은 '아! 이제 열 한시가 되었으니 앞으로 한 시간 20분만 지나면 밥을 주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웃음)

아침밥 먹었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주일 아침에는 아침밥을 안 먹습니다. 왜 안 먹는가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안 가르쳐 줬다구요. 그 이유를 알고 싶지요?「예」 그러나 그 이유는 여러분 자신들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한끼만 굶어도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밥을 왜 안 먹일까? 선생님이 나하고 무슨 원수가 져서 그럴까? 나는 그런 선생님은 싫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지요?「아니요」 그래도 선생님이 좋아요? 「예」 그럼 두 끼를 먹지 말자구요.(웃음) 이러면 절반만 나빠지겠지요? 「아니요」 그럼 어때요?「좋아요」 두 끼를 안 먹고도 한끼를 안 먹는 것만큼 좋아하게 되면 두 배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웃음) 반대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고 하겠지만, 그것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이치와 똑같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달에 적어도 십 일씩은 금식을 하라고 시켰다면 여러분들은 어떡하겠어요? '껍데기를 벗겨 먹으려면 고이 벗겨 먹고, 구워 먹겠으면 고이 구워 먹지 이게 뭐야' 하면서 불평할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가 되겠어요? 만일 여기에서 선생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날에는 그 사람에게 몇백 배, 몇천 배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과 같이 자꾸 굶으면 죽게 되니까 살 길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꽃다운 청춘이면 뭘하나. 나는 이미 다 보따리에 싸서 둘러메쳤다. 나를 위해서 하던 화장이나 고데도 하지 않고 꽃다운 청춘 바쳐 남을 위해서 거지가 되고 남을 위해서 거름더미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시집가고 싶은 처녀 있으면 손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 그렇게 살다가 어느 한때를 맞아 가지고 덜커덕 승리의 자리에 올라서게 될 때는 민족이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애국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도 그러한 실례가 많이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 통일교회도 통일교회만을 위하는 교회가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같은 이치라는 거예요.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나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동료가 70명이 있는데 자기를 70번 내세우면 70명 모두가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밤이나 낮이나 그들이 좋을 수 있는 길을 위해서 희생하고 노력한다' 하게 될 때에는, 70명 전부에게 도망가라고 발길로 들이차더라도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앞에서 차면 뒤로 와서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또 그들이 좋다고 선전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다가도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꾸 남을 위하는 생활을 하면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하는 거라구요. 흥하는 자리에는 하나님께서 같이하는 것이요, 망하는 자리에는 사탄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 흥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사람,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생애의 목적으로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 가운데에서 애국자도 나오고, 위인도 나오고, 성인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를 내세우고 나갈 때에는 따라지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겠어요? 전자를 택하겠어요, 후자를 택하겠어요?「전자요」 알긴 아는구먼.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여러 친구 가운데에서 전체의 이익을 위해 굶으면서도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못난 사람이예요, 잘난 사람이예요?「잘난 사람입니다」 현재는 못난 사람 같지만 잘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남을 위해 희생하다가 덜커덕 죽어 버렸다고 합시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 그래도 잘난 사람이예요? 「예」 왜 잘났느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성경의 말씀대로 하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여러 친구들을 위해 죽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그 좋은 친구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밤이나 낮이나 만나면 '아무개 친구, 아무개 친구'하면서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친구가 원하던 일을 우리 전체가 합동해서 하자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요. 안 해요? 「합니다」 그렇게 하지요? 비록 그 사람은 죽어 없지만 그 사람의 사상만은 많은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중심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점령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희생봉사의 결과가 갖다 주는 예물이 뭐냐 하면, 중심존재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희생 봉사의 결과가 그렇게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 친구들 가운데에서 자기 욕심만 부리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책임을 맡기고 싶겠어요? 아무도 그 친구에게는 책임을 맡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공적인 입장에 서서 남을 위하여 희생봉사하는 사람을 영원히 중심존재로 모시는 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이것이 전통적 역사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친구가 좋은 친구예요. 나쁜 친구예요?「좋은 친구입니다」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좋은 친구예요?「예」 정말이예요?「예」 뭐가 좋은 친구예요? 나쁜 친구지요?「좋은 친구입니다」 뭐예요? 나쁜 친구지요?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전체가 그 친구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이제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알았다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가 좋은 교회냐, 나쁜 교회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수 있습니다. 이 공식을 적용해 보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공식을 모르면 안 됩니다. 이 공식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좋은 교회냐 나쁜 교회냐 할 때, 통일교회만을 위하고 통일교회만을 위주해서 움직인다면 나쁜 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망하지 않는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핍박하고 죽이려는 별의별 악당들이 많았지만 선생님은 죽지 않고 남아진 것입니다.

이제 나는 이 세상에서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어떤 나라의 대통령도 부럽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이 죽자 하고 명령만 내리면 세계 곳곳에서 누렁이, 퍼렁이, 검둥이 등 얼룩덜룩한 많은 사람들이 목을 매놓고 동원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하면 선생님 훌륭하지요?「예」 선생님이 훌륭한데도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누구 때문에 욕을 먹었느냐는 겁니다. 여러분들 때문에 욕을 먹고, 우리나라 때문에 욕을 먹고, 세계 때문에 욕을 먹었습니다. 과거에 선생님을 핍박하고 내몰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것을 알면 알수록 머리를 긁적거리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 거예요. 자, 이만하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출세했다구요. 그렇지요?(웃음)

지금 여기에 일본 식구들이 한 220명 정도 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야단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나서면 창피하다구요. 선생님이 피곤해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떤 아가씨가 머리만 내놓고 사진을 찍겠다고 합니다. 몰래 도둑 사진이라도 찍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아가씨가 왜 그럴까요? 기분이 나빠서 그럴까요, 기분이 좋아서 그럴까요?「기분이 좋아서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도둑 사진을 많이 찍혔습니다. (웃음) 선생님이 오죽하면 갑갑한데 넥타이를 매고 다니겠나. 이젠 이렇게 안 입고 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일본 식구들에게 일본 땅을 몽땅 파 오라고 하면 전부 파 오는 거라구요. 멋지지요? 또 미국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미국 땅을 전부 파오라고 하면 파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리 한국이 부자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부자 돼요」 한국에다 그 나라의 모든 것을 퍼날라다 태산같이 쌓아 놓게 되면 삼천만 민족이 '배급 좀 주시오' 하면서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그때는 삼천만 민족도 '아이고 통일교회 참 좋구나'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왕따라지라면 따라다니겠어요? 십년 전이나 후나 마찬가지면 따라다니겠어요?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일을 하려면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은 일생을 다 투입하는 길이기 때문에 딴 길이 없습니다. 1초 1순간도 딴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위해 나왔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대한민국 사람만이 아닙니다. 나라를 갖느냐, 세계를 갖느냐 할 때, 선생님은 나라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대한민국에서 보면 역적이겠지요? 「아닙니다」 그래도 좋아요? 「예」 세계가 살아 남을 때는 대한민국도 살아 남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은 보다 큰 것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는다는 거예요.

참된 사람은 망하지 않는 법

자, 그러면 통일교회가 진짜 종교예요, 가짜 종교예요?「진짜 종교요」 지금 기성교회 목사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선생님이 어느것 하나라도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무엇을 한 가지 하더라도 자기들이 모르는 사이에 벌써 통일교회와 관련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고 또 통일교회에게 걸렸구만. 또 통일교회한테 이용당했구만' 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이 하는 일이 많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아이쿠, 아이쿠, 아이쿠 이러다 보면 벌써 선생님한테 포위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올 데 갈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도 원조해 주겠어요?「예」 이런 것을 보더라도 선생님은 망하지 않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감옥이나 사지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을 죽이려던 사람은 죽어 버리고 선생님은 살아 나오더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일이 참 많았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면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예」

선의 근거지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신 곳이 망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사탄이 있는 곳이 흥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악은 흥할 수 없습니다. 망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맞고 쫓기면서도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한번 두들겨 맞으면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천만에요. 그 정도 두들겨 맞았다고 한꺼번에 쓰러진다면 선생님이 아예 일을 시작도 하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라구요. 머리도 좋은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몸도 튼튼합니다. 주먹질을 하더라도 당당하게 꼭대기에 올라가지 하발이는 되기 싫다는 거예요.

얼마전만 해도 선생님의 체중이 96킬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86킬로그램으로 10킬로그램쯤 줄었습니다. 96킬로그램에다 4킬로그램만 더하면 거인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할 거예요. (웃음)

선생님은 밥 한 끼씩 며칠 굶는 것은 보통입니다. 또 하루쯤 잠 안자는 것도 보통입니다. 그 정도는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이겨 내기 위하여 젊은 청춘시대에 안 해본 운동이 없고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달리기를 하더라도 등수에 들어가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또 추운 날 어디를 가다 밤이 되어 잘 때 아무리 추워도 잠을 잘 잤습니다.

여러분들이 씨름하는 것을 보니까 아주 형편없어요. 선생님이 고등학교 때는 전교에서 씨름 참피온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코치할 수 있지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선생님 앞에서 잘난 체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선생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노동판에서 일도 해보고, 농장같은 데 가서 일도 해보고, 빌어먹는 패들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빌어먹어도 보고 별의별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을 지도하려면 그런 것을 다 소화해야 되는 거라구요. 젊은 시절에 모든 경험을 해봐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선생님을 그저 앉아서 감투나 쓰고 여행이나 다니는 사람인 줄 알았다가는 큰 오산이라구요. 선생님은 인생 철학 과정에 있어서 모든 과목을 다 통과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니 선생님 말 들을 만해요, 안 해요?「들을 만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싶지 않거든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10년 후와 듣지 않은 10년 후와 어떻게 달라지나 내기하자구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을 믿지 못하게 될 때는 대사기꾼 왕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웃음)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을 가만히 들어 보면 씨 있는 말같지요?「예」 그러니 선생님은 못 믿겠더라도 말씀만은 시인하고 믿으라고요.

하나님의 한을 풀어야 할 통일교인

자,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할 텐데 어디에 가서 풀어 드리겠어요? 하나님의 한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한의 삼팔선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세계를 통일한다고 해도 그냥 그대로 몸뚱이 가지고는 안 풀립니다. 타락한 몸뚱이를 가지고 나라를 구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한이 풀리겠어요? 그래 가지고는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라를 구했다고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타락한 몸뚱이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한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한을 어디서 풀어야 되느냐? 여러분, 어디에서 풀어야 되겠어요? 교회에서 풀어야 되겠어요?「마음에서부터요」 무엇이든 마음에서부터 푸는 것이 아니라구요. 몸뚱이에서 풀어야 됩니다. 몸뚱이에서 풀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 몸뚱이에 하나님의 한이 맺혔다는 거라구요. 핏줄을 타고났기 때문에 몸뚱이에서부터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에 맺힌 한을 풀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천 년 역사과정을 통하여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피의 대가를 치렀지만 아직까지 그 한을 청산지어 가지고 풀었다는 영수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한을 풀었다는 영수증 받아 보았어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사탄의 침입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어요? 무엇을 잃어버려 한이 맺혔습니까? 앞에서 핏줄을 빼앗긴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참된 아들딸을 가질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습니까,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이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딸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면 참된 가정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나요, 못 되었나요?「못 됐습니다」 참된 아들딸을 못 가졌기 때문에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이 되지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참된 가정을 못 만났는데 참된 종족이 있을 수 있겠어요? 없지요?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 있는 참된 민족이 이 지구성에 어디 있겠어요? 하나님께서 세우고 싶은 참된 나라가 이 지구성에 어디 있겠습니까?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수 있는 하나의 세계가 어디 있겠습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본래 우리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딸들을 만나 가지고 천년 만년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아들딸로 말미암아 고이 이루어진 참된 가정은 물론이요,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흉 사탄이 하나님께서 통치해야 할 세계, 하나님께서 주도해야 할 주권국가를 전부 파탄시켜 버렸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개인까지도 송두리째 빼앗아 가 버렸던 것입니다.

이런 원흉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걸어 놓고 원수와 대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나라와 세계를 망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아들딸과 가정과 종족을 빼앗아 가고, 하나님이 소원하시던 목적 전체를 파탄시켜 놓은 원흉과 대결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그 원흉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참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빼앗아 와야 되고, 가정을 빼앗아야 되고, 국가를 빼앗아야 되고, 세계를 빼앗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신도들의 사명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목적입니다. 이것을 감당하기 위해서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여러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한을 남기게 한 원흉이 어디에 있을 것이냐? 그것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구요?「나에게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을 어디서 찾아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나에게서 찾아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나로 말미암아 찾아 드리고 만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신념이 작아지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싸움은 천년 만년을 넘어갈 것입니다. 그 싸움이 일대뿐만이 아니라 수천만 대를 계승해서 계속되어지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신념을 가져야 그 한을 풀어 드릴 수 있어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 드릴 수있는 큰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던 세계를 찾기 위하여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극복하며 수천년 역사를 거쳐 나오는 과정에서 지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지만 지치지 않고 나오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못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보다 못하면 신세를 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세를 지울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효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충신이 못 되는 것입니다.

효자는 부모 앞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요, 충신은 군왕 앞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싸워 나오신 신념 이상의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시겠어요? '야! 이놈아, 재수 없게 왜 그래, 그럼 못써'라고 야단을 하시겠어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해야 할 수고가 있거든 그것을 딴 사람에게 맡기지 마시고 나한테 맡겨 주소. 다른 무리에게 맡기지 마시고 우리에게 맡겨 주소. 다른 종교에게 맡기지 마시고 우리 통일교회한테 맡겨 주소'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는 세계적인 무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통일교인들 가운데 노인들, 장년들, 청년들 다 그만두고 청소년인 우리한테 맡겨 주소'라고 하게 될 때는,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구원해 드려야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리는 사탄의 철망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정 내 아버지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인연을 알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맺힌 한을 풀어 드려야 할, 하나님을 구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사명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그런 사명이 있다는 것을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하나님으로서 만국을 통치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장애물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전부 다 제거해서, 자유의 권한을 가지고 만국을 자유와 평화의 천국으로 주관할 수 있는 당당한 절대자로 모셔 드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젊은이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위대한 젊은이입니다. 이러한 젊은이들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이러한 젊은이가 됐다고 하게 되면 아무리 초라한 모습을 하더라도 그것은 흉한 모습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무한한 희망이 깃들어 있는 것이요, 그 모습은 하나님의 소망과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화(成和)라는 말의 뜻을 알아요? 성화라는 이름을 왜 젊은이들에게 붙여 주었느냐? 여러분 가운데 늙은 사람과 하나되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늙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늙은이끼리 하나되면 좋겠어요? 또 아주머니들끼리 하나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타령이나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도저히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끓는 젊은이, 순결의 피가 끓어 올라 하나님의 감정에 동화될 수 있는 피를 가진 젊은 청소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성화라는 이름을 붙여 준 것입니다.

성화(成和)의 뜻이 뭐냐 하면 이루어서 화합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어 가지고 화합하는 것입니다. 화합했기 때문에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누룩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아버지 어머니가 있지만 아이들이 웃음동이가 되어야 그 집안에 웃음꽃이 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화의 젊은이들이 지닌 바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성화학생 여러분은 내 육신에서부터 원수에게 복수하고, 내 육신에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는 기수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 싸워 나오신 신념 이상의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책임을 대신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의 자리에 내세우게 될 때 얼마나 기가 막히셨겠습니까? 예수님을 사지(死地)에 내놓은 것은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해원성사를 위해서 예수님을 사지에 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원성사는 인류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배반하고 반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인류를 다시 구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 예수님을 인류의 죄를 탕감해 주기 위한 제물적 입장에서 내주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류를 해원시켜 주기 위해서 예수님을 내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한은 누가 풀어 주느냐? 인류가 못 풀어 주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풀어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원한을 풀 수 있는 것은 나라도 아니요, 세계도 아니요, 바로 이 몸뚱이입니다. 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풀어 드려야 합니다. 몸뚱이에 연결되어 있는 사탄의 근본 뿌리를 뽑아 버리는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 사랑받는 아들로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책임이 예수님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간 역사를 두고 재림예비기(再臨豫備期)라는 수천 년 기간을 거쳐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이 뭐냐? 예수님이 해원성사해 드리지 못했던 그 책임을 우리가 대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인류를 위해 희생하기 위한 제물의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비참한 역사를 거쳐 나오시면서 해원성사하지 못했던 그 한을 풀어 드려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후에 인류를 기뻐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짊어진 사명인 것입니다. 일반 기독교와는 그 사명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우리는 개인구원을 목적으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 목적은 가정을 기준으로 한 민족구원이요, 국가구원이요, 세계구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개인의 승리의 한계를 넘어서서 한의 모든 여건을 제거시키고 가정의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또, 가정의 승리의 한계를 넘어서서 한의 여건들을 제거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내 개인이 승리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개성복귀완성, 가정복귀완성, 선번식완성(善繁殖完成)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이런 것이 크고 커져서 하나님께서 사탄 나라 대신 하나님의 나라로 사랑할 수 있는 나라, 사탄 가정 대신 하나님의 가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가정, 사탄의 아들딸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가 있기 전에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있기 전에 종족이 있어야 되고. 종족이 있기 전에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있기 전에 개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떠한 종교 단체의 사람들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성교회면 기성교회의 잘 믿는 사람들한테 져서는 안 됩니다. 책임을 지되 끝까지 져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충신이 있다 해도 그 충신보다 못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것이 바로 통일사상입니다.

우리는 공산당을 때려부숴야 합니다. 공산당은 당의 명령에 의해 협박과 공갈로 얼룩진 공포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하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들처럼 명령을 하고 등에다가 총부리를 들이대고 내몰지 않더라도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어떠한 감독도 없이 자진하여 그들 이상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공산세계를 녹여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세워 자랑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사탄아, 네가 지금까지 제아무리 모질고 흉악한 과거를 가지고 나왔더라도 이제는 내가 찾고자 하는 아들을 찾았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탄의 모든 활동의 근거지요, 터전으로 남아 있던 몸뚱이를 완전히 정복하여 몸과 마음을 영원히 내 활동의 근거지로 삼을 수 있고, 혹은 초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한 개인이 있다면 그분이 바로 오실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찾아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를 전부 다 다시 찾아 올라가 세계에까지 나가야 됩니다. 사탄세계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명을 갖고 모인 여러분은 조금 비약을 하자면 형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모이기까지는 천추만대의 한의 역경을 거쳐서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의 인연이 라는 것은 우리 일대(一代)에 맺어진 인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한때에 6천년의 한의 인연을 풀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지금까지 엮어 온 역사의 결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인연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성이 다를지라도 같은 핏줄을 가진 형제 이상의 정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요?「예」 우리는 부모 아닌 부모를 모시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기 혈육의 부모 이상으로 그 부모를 모시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예」 또, 우리는 나라를 갖고 있지만 그 나라 이상의 충효열을 가지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악한 세계에서 살고 있고, 민주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이 세계보다도 고차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온 천하를 통치하고 만민이 해방되는 것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유와 행복의 나라로 반겨 줄 수 있는 그 세계를 위하여 싸워 온 무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그 어떠한 사상보다도 더 훌륭한 터전 위에 서 있는 신념을 가진 무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예」

이 신념과 더불어 자기 자신을 세계를 위하고 만민을 위하여 제물로 바치고자 하는 그 길에서만이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계 만민을 대표하여 우리들을 내세워 자랑할 수 있는 그때가 되면 아무개의 이름을 불러 만국 앞에 자랑하고, 역사 앞에 자랑하고, 온 천지에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서로가 자랑할 수 있는 생활이 되면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의 한이 풀려 가지고 나에게 축복의 손길이 임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칭찬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거들랑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께서 역사의 슬픔을 다 잊어버리고 새소망을 가지고 이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이 찾아가야 할 길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길에서만이, 이 길에서만이 하나님의 한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이 최후에는 어떤 자리까지 나가야 되느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야 되지 않아요?

신념과 사상을 가지고 가야 할 복귀의 길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신부를 찾기 위해 오셨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엄청난 자리까지 나가야 된다구요.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와서 악한 사탄을 현실에서 실체를 가지고 굴복시켰다고 하나님 앞에 자랑을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예수님은 그런 길을 못 갔지요?「예」 민족에게 쫓기므로 교회를 붙들고 싸웠고, 교회에서 쫓기므로 자기 친척을 붙들고 싸웠고, 친척에게 쫓기자 가정을 붙들려고 했는데, 가정에서도 쫓김을 당함으로써 할 수 없이 집을 나가 다른 곳에서 무리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몰리고 쫓겨 가지고 결국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 여러분은 예수님 이상으로 '아바 아버지여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한이 맺힌 동기를 내 일대에서 전부 격파시키고 점령해 가지고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 세계면 세계 앞에 오늘날 한민족을 동원해서 세계를 구원할 때까지 이 길을 가고야 말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신념에 불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성화학생 여러분이 그러한 실력을 가지고 나간다면 여러분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격자들이 될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무리를 원하십니다. 그런 무리를 통하여 세계를 지도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역사를 보게 되면 아담 해와보다는 아벨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벨보다는 노아가 낫습니다, 그렇지요? 노아보다는 아브라함이 낫고, 아브라함보다는 모세가 낫습니다. 점점 커 가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모세보다는 세례 요한, 세례 요한보다는 예수님이 낫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찾아 가지고 뜻을 이루려 하십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니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 못해서야 되겠어요?「안 됩니다」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 더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 정말?「예」 무엇이 더 낫다는 거예요? 밥먹는 것이 더 낫다는 거예요? 뭐가 더 나아요?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유대교는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교단이었고, 이스라엘 나라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나라였습니다. 알겠어요? 복귀노정을 보면 개인을 복귀한 다음에는 그 개인을 희생시켜 가정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이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구한 다음에는 그 가정을 희생시켜 종족을 구해야 된다는 거지요? 종족을 구한 다음에는 그 종족을 희생시켜 민족을 구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민족을 구한 다음에는 그 민족을 희생시켜서 주권을 찾아야 되고, 주권을 찾은 다음에는 그 주권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도 개인 제물, 가정 제물, 종족 제물, 민족 제물, 국가 제물, 세계 제물, 그 다음은 하늘땅을 중심삼은 천주 제물까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지독하고 악착같아 가지고 세계적이요 역사상에 없는 공적인 문제를 붙들고 누구보다도 희생하고, 누구보다도 거기에 가치를 두고 하나님과 더불어 맺어 나가겠다고 하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신념이 있으면 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한이 횡적으로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즉, 내 일대에서 하나님의 한이 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못다 한 사명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한을 푸는 것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까지 그 일을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실수한 아담을 실수하지 않은 본래의 아담으로 복귀시켜야 되고, 실수한 노아를 실수하지 않은 노아로 복귀시켜야 되고, 아브라함과 모세도 실수하기 전과 같이 복귀시켜야 됩니다. 해방시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실수한 세례 요한을 실수하지 않은 세례 요한으로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잘 돌아가신 거예요, 못 돌아가신 거예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돌아가셨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해방시켜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하면 기성교회 목사들이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죽어 보라는 거예요. 누구 말이 맞나 어디 한번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해방시켜 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보다 못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집안이 잘되려면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식이 더 잘나야지요?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잘되려면 예수님만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예수님보다 더 잘난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통일교회가 예수님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예수님이 선생님을 보고 인사를 합니다. 선생님이 예수님을 가르치고 있는 거라구요. 이러이러한 문제들을 왜 이렇게 했느냐고 하게 되면 꼼짝못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종교를 통일하겠다는 간판을 들고 나온 거라구요. 그런 깊은 내용을 여러분들은 모르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기 위해서는 빨리빨리 크고. 빨리빨리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한을 풀이 드리기 위해서는 죽기 전의 예수의 사명을 이 땅에서 완결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죽지 않은 아들로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으니 아들 못 가진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그의 아내를 맞이해 봤어요? 아내를 맞지 못한 것이 예수님의 한인 동시에 하나님의 한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한을 풀고 난 다음에 아내를 맞지 못한 한을 풀어 그 이상의 자리에 나가게 되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맺혔던 한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척들과 하나됐어요, 못 됐어요? 못 됐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친척보다도 더 훌륭한 친척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예수로 말미암아 맺혔던 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과 교회가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이 맺혔기 때문에 예수님이 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려던 그 기준 이하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기준에서 교회와 하나된 터전이 벌어져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맺혔던 하나님의 한이 풀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나라를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요, 세계를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를 중심삼고 나가는 데에 있어서, 일당백으로서 어느때든지 예수님의 한을 그 이상의 범위의 자리에서 풀어 드리겠다고 다짐하면서 스스로 그 책임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 가까이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전체적인 한을 풀어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예수님은 누이동생을 사랑해 봤습니까? 사랑해 봤어요, 못 해봤어요? 「못 해봤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책임을 다해서 하나님의 한이 풀렸다 해도 예수님의 한은 풀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와서 누이동생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있는 곳으로 동생과 어머니가 찾아왔을 때 제자들이 '선생님이여,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 섰나이다'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오냐 오냐. 내 사랑하는 어머니와 동생들이여 어서 오라'고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기를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며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

그러면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머니도 사랑하지 못한 것이며 동생들도 사랑하지 못한 거라구요. 예수님이 불쌍하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수님을 대신한 입장에서 동생도 사랑하고, 어머니도 사랑하고, 형님도 사랑하고, 할아버지도 사랑하고, 아들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예수님의 한이 풀리지 않는 거라구요. 예수님의 한이 풀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한도 풀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명을 해야 할 사람이 성화학생 여러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어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까지 나아가라

여러분은 지금 한창 피어나려고 하는 꽃봉오리가 좋아요, 활짝 핀 꽃이 좋아요?「봉오리가 좋습니다」 선생님은 활짝 핀 꽃이 좋은데. 「봉오리가 좋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봉오리니까 봉오리가 좋다고 하지, 피어나려고 하는 꽃이 좋아요. 활짝 핀 꽃이 좋아요?「피어나려고 하는 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피어나려고 하는 사람들이지요?「예」

피어나는 데 있어서는 네 마음대로 활짝 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의 힘에 의해서 피지 말고 네 마음대로 활짝 피라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들이 자연스럽게 자라 가지고 자연스럽게 사춘기를 지나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활짝 피어서 사랑하고 싶은 남편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피지도 못한 채 찌그러져서는 안 됩니다. 잎이 떨어지고 가루가 떨어져서, 피는 꽃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도 활짝 피어야 됩니다.

그러면 남의 힘에 의해 필래요, 여러분 스스로 필래요?「스스로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활짝 피어나야 됩니다. 활짝 피라는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나비와 벌이 찾아들 수 있게끔 활짝 피어나야 됩니다. 오지 말라고 해도 아름다운 꽃인데 안 갈 수 있느냐고 하며 날아들 수 있게끔 되어야 됩니다. 아직 피지도 않은 봉오리인데 수단 방법을 중심삼고 편지하고 연애질이나 하는 그런 못된 녀석들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연스럽게 활짝 피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게 될 때 '야! 순전히 본성적으로 피었구나. 향기를 맡아 보니 숫것이구나'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희망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께서 숫것을 원하시겠어요, 찌그러진 것을 원하시겠어요? 그럼 여러분은 어때요? 숫것을 원해요, 찌그러진 것을 원해요?「숫것요」 타락한 여러분도 숫것을 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더 원할 게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순정을 가지고 활짝 피어서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슬픔의 고비에 걸리지 말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가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이 풀린 다음에는 남은 게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세상이 무엇같이 보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못 받아 봤어요? 「받아 봤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볼 수 있겠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틀림없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어떻게, 뭐라고 형용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 벌이 진짜 꿀맛을 보면, 꿀을 빨아 먹고 있을 때 뒤에서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쉽게 떨어져요. 안 떨어져요? 안 떨어지지요? 꿀맛이 그렇게 좋은데 하나님의 사랑맛은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하나님의 사랑맛을 한번 보게 되면 목이 떨어져도 놓겠어요, 안 놓겠어요? 팔이 빠져도 놓겠어요, 안 놓겠어요? 다리가 빠져도 놓겠어요, 안 놓겠어요? 안 놓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자리까지 나아가야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어린 소년 소녀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옵니다. 이들은 어느 한 지역에서만 모인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팔도강산에서 모였사옵니다. 이들의 장래를 아버지께서 긍휼히 보아 주시옵소서.

이들이 그 누구를 위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여 태어난 소년 소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를 위하여 싸우는 자가 되는 것보다도 당신을 위하여 싸우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 누구를 위하여 사는 것보다도 당신을 위하여 사는 무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선한 길이 어떤 길인지를 알았사옵고, 악한 길이 어떤 길인지를 알았사옵니다. 또한 아버님의 한이 어떻게 해야 풀린다는 사실도 알았사오니, 아버지, 저희들이 그 길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험난한 수난의 길이 닥쳐와도 당신께서 이 길을 가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운명적으로 아니 갈 수 없는 부자의 인연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갈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슬픔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넘고 나면 당신의 위로가 찾아온다는 것을 아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이 제7차 성화학생 총회로 말미암아 이들이 새로운 불길을 받아 삼천리 반도에 봉기를 드높이고, 뭇 소년 소녀들의 가슴 가슴에 하늘의 새로운 불길을 붙일 수 있는 당신의 어린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들 전체를 맡으시어서 길이길이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거룩한 날이옵니다.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형님 누나들과 부모들에게도, 아버지, 같은 은사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복의 은사의 터전을 고이고이 나누어 가져 하늘의 해방권을 이룰 때까지 끊임없이 투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