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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위력

일시: 1993.10.01 (금)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앞부분은 수록하지 못함.) 무엇을 전해 줄 것이냐 이거예요. 시대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돼요.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부모라는 건 하나밖에 없어요. 인류의 하나밖에 없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무후무한 참부모가 현현한 성약시대가 이 시대라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문제

​그런 말을 집어넣어야 한다구요. 다 잊어버려도 그걸 남겨야 됩니다.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 참어머니하고 참아버지가 어떻게 했다는 것을 집어넣으면 그 내용이 전부 다 되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필요한 것을 붙여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걸 다 보고 나서 남는 게 뭐냐 이거예요. 이걸 많이 벌려 놓으면 다 잊어버린다구요. 그래, 도쿄돔에서 박수하는 소리 같은 것이 참 좋은 거예요. 박수가 참 좋은 것입니다. 박수치는 부분에 말을 한마디 한마디 엮어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반응이 대단하다구요.

역사에 전무후무한 것을 선포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집어넣으면 그냥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시작을 잘 해야 되고, 그다음에 대본에 빈곤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 너무…. 그것 확 잘라 버리라구요. 딱 잘라 가지고 희미하게 집어넣어요. 그건 누구나 다 아는 거예요. 그거 선전할 필요 없다구요.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니 마약이나 에이즈 문제 같은 것 말이에요,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주제의 흐름에 대해서 확실히 하고 그 배경을 설명한 사진들이 넘어가면서 결론만 따서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내용의 절반을 가지고도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 그런 머리가 필요한 거예요.「나는 멋있게 나올 거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어머님)」(웃음) 전시장에 많이 내놓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것, 호박을 전시해 놓으면 조그만 것은 하나도 안 보고 제일 큰 것만 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강연을 많이 했는데 제일 큰 것을 중심삼고 인상적인 것을 싣는 것입니다. 인상적인 것이라면 미국 국회에서의 연설, 유엔 총회, 그다음에는 일본의 도쿄돔 강연회라구요. 이런 것을 뽑아 가지고 이것을 기준에 맞게끔, 이 시대의 흐름과 제목에 맞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부과될 수 있는 아버님이나 어머님에 대한 모든 관계도 집어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주제를 만들어 놓고 전부 다 붙여야 하는 거예요. 거기에 한마디 한마디만 집어넣는 것입니다.

멀티비젼 같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시리즈로 만들어서 전부 다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각국 말로써 인사하는 부분은 재미로 넣은 거지 교육의 내용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그것은 그냥 사진으로 흘려 보내고 한마디씩 뼈있는 말을 조금 넣어요. (어머님)」이런 시사 테이프를 만드는 것이 힘든 거라구요. 제일 힘든 거예요. 영화 같은 건 일정한 시간을 두고 숙달된 사람들이 내용을 중심삼고 취미적인 감각으로 하지만 이건 안 된다구요. 시대의 흐름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제를 어떻게든지 참부모와 성약시대에 맞추어야 합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라고 하면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걸 집어넣어야 합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뭐냐 이거예요. 역사에 있어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10분내로 다 집어넣고 짜내야 된다구요.

내가 영화 만드는 것을 비판을 좀 했더니 전부 다 나한테 평 안 받겠다 하겠네. (웃음) 내가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할 줄 알았는데 어머니는 가만히 있어. 비판을 잘 해 주면 다음부터는…. 비판을 먼저 해 주면 그 사람은 죽는다구요.

「미국에서 효진이가 만든 것은 아버지를 소개하는 건데, 참 좋았어요. 그게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내가 그걸 쭈욱 썼다구요. 그런데 이제 한국에서는 내가 유명해져야 우리 아버지가 드러나니까 내 장면을 좀 많이 넣는 것이 좋긴 한데 그거 좀 박력있게 해 보라구요. (어머님)」「어머님, 지금 이게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배경 음악이 좀 강해야 되지 않을까요?」「그래 그것도 해 보라구요. (어머님)」「우선 수정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주시면 최대한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강연회의 목적은 대학을 움직이는 것

「그럼 나는 퇴장합니다. (어머님)」엄마, 좀 앉아 봐요. 질문들을 좀 할 텐데.「어머님이 하루에 두 대학씩 강연을 하셔야 하는데 땀을 흘리시면 옷을 갈아입으셔야 하잖아요? 그런데 학교가 옷 갈아입으실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입고 말리면 되지요. 그런 건 어머니가 다 알아서 할 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청중만 꽉 채우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장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지만 청중이 꽉 차 가지고 반응이 좋으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다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번 강연회의 목적은 대학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중심삼고 운동권을 교육해야 됩니다. 서울대학교나 여러 대학의 그런 패들을 교육해 가지고 불러내서 소련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옛날 공산당 간부들 중에 우리 식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과 엮어 가지고 거기에 가서 한 20일 수련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데려다가 해 놓으면 완전히 돌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믿고 하는 것보다도 소련에 가야 된다구요. 모스크바에 가서 우리가 한 3주일만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면 전부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한 학생들하고 소련 학생, 중국 학생들이 합해 가지고 아시아 지역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대치할 수 있는 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차피 공산주의는 무너진 것입니다. 암만 그래도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소련이 그랬고, 중국도 그렇고 다 그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레버런 문의 사상은 공산주의를 대치할 사상이라 해서 엮어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우리가 가서 교육해도 돼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 북한 학생들에게 길을 터놓아야 됩니다.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 남북한 학생들이 가인 아벨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학생 가인 아벨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부모는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김일성 부모는 없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참부모가 올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천사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지요? 해와 뱃속에는 민단하고 조총련이 있습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에요. 이걸 하나 만들지 못하면 일본이 하나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사탄편, 타락한 천사장과 중간 천사장이 가인 아벨인데, 그걸 통일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이 하나되게 되면 한국하고 일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면 공산주의와 하나되고, 동양 서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동양 서양도 가인 아벨 관계라구요. 그 기반 위에서 태평양 문화권, 통일사상과 같은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온다는 것은 부모주의 사상이라구요.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정보와 언론을 움직이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

오야마다! 「예.」 어제 얘기하다 그만두었지? 계속해서 하라구. 누가 통역 좀 할까? 통역하는 게 좋겠어, 그냥 하는 게 좋겠어?「아직도 저는 한국말이 많이 부족합니다. (오야마다)」「천천히 한국말로 하세요.」저기 나가서 해요. (오야마다 씨의 참부모님의 최근 일본에 대한 섭리의 보고가 있었음.)

박노희, 성화대학교에 가 있으니까 어때?「보람이 있습니다.」희망에 차지?「예.」문교부와는 많이 교섭했나?「금년에 보고받으신 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문교부 사람들과 잘 알잖아?「예. 그전부터 잘 알던 사람이….」그래, 아는 게 필요하다구. 아는 게 힘이라구. (박노희 씨의 성화대학교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 협회가 전체를 하나로 엮어야 됩니다. 앞으로 사상교육은 협회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미 교육한 사람들도 전부 다 여기에 엮어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데 전도보다도 그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육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종족적 메시아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전부 다 긁어모으면 여기에 사돈의 팔촌까지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기들이 기반 닦을 생각 안 하면 누가 만들어 줘요? 그러다가 늙어 죽습니다. 늙어 죽으면 누가 자기 무덤을 찾아갈 것 같아요? (손대오 세계일보 부사장의 세계일보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여러분은 앞으로 부모님 사진을 걸고 참부모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사진을 걸고 깃발을 달라구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를 가르치는 집이라고 선전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루에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을 보면 '참부모가 뭐냐?' 이런 걸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참부모를 갖고 있는지 이거 생각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는 앞으로 아들딸 낳게 되면 참부모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게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식이 안 되어 있다구요. 앞으로 마을마다 경부선 가는데 보면 큰 간판으로 맥콜을 선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콜라 선전하는 것처럼 '참부모를 알아보자!' 해 가지고 자꾸 선전하라는 것입니다. 콜라 같은 것도 전부 다 팻말을 박아 가지고 선전한다구요. 그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딴 거 없어요. 참부모는 한 분밖에 없어요. 전무후무한 얘기입니다. 그걸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세계일보에 난 어머님 대회 관련 기사를 손대오 부사장이 읽음.)

아, 이제는 세계일보 세뇌가 잘 돼 있나? 지금 우리 사람들이 언론기관의 중요성을 모른다구요. 박보희만 하더라도 그래요. 요즘에야 신문이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임자들이 그것을 활용해야 됩니다.

앞으로 세계일보 조사국 같은 것을 내세워 가지고 조사도 해야 되고,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을 내세워서 인사들을 끌어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 사람들이 다 유지들 아니예요? 한 사람이 세 사람만 동원하면, 한 곳에 5천 명이 있으면 250집을 중심삼고 2백 명입니다. 2백 명의 조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서운 힘이에요. 가만 보니까 그걸 타고 헤엄칠 생각을 안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자기들이 타고 달리라고 만들어 놓았는데도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딴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 틀린 것입니다.

사람이 뭘 하려면 무엇이든 잡아서 자기 기반 닦아서 활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5만 명 가까운 도미 연수생을 전부 다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찾아가서 교육을 하라구요. 선생님 이름을 파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뜻 있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런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축복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좋은 것입니다.

교육받으라고 하는 것이 좋은 거고, 축복받으라고 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전부 다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같이 가자는데 나쁠 게 뭐가 있냐는 말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라구요. 세계일보는 빨리 적자를 면해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도 내가 목을 조르고 있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도 지난달부터 상당히 많이 광고가 많이 들어왔어요. 9월부터 신문 체제를 바꿨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바꿔 버린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가 못 하는 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의 뉴스 이상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문이야 뉴스를 보는 거지요. 다른 거 뭐 할 필요 없다구요. 다른 것은 다 따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에 2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광고비가 내렸다는 보고를 들었다구요. 결국은 그것이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 신문왕들이 나하고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세 사람을 딱 잡아 가지고 아예 세계적 언론계를 탈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앞으로는 정보와 언론을 움직이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가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만든 것이 영상 통신사의 기지를 만든 것입니다. 프레스 센터와 마찬가지로 영상방송의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각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다 해 놓은 것입니다. 스위치만 가지면 무엇이든, 어느 나라든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최단 시간에 우리가 제작해서 그걸 파는 것입니다. 15분 이내에 실어 가지고 세계 뉴스의 3분의 2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의 전당대회를 전부 다 우리가 촬영해 가지고 전국으로 나눠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동부에서 제일 큰 회사입니다. 엔 비 시(NBC;미국내셔널 방송협회)나 시 비 에스(CBS;콜롬비아 방송시스템)가 우리 영사소에서…. 자기들은 그런 정밀한 기계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시 엔 엔(CNN;미국의 유선방송사) 같은 것은 백 퍼센트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세상이 그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야 알게 되어 가지고 미국 언론계의 조야에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지금 태풍이 불고 있다구요.

이제는 비디오 오디오 시대

그런 준비를 선생님이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언론계를 중심삼고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전부 다 미디어의 시대라구요. 시청각을 통한 티브이(TV)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고 듣고 하는 것입니다.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이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디오 시스템이 동부에서 제일이고 오디오 시스템은 미국에서 제일입니다. 이런 걸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비디오를 제작하는데 이걸 생산할 수 있는 큰 공장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10만 개에서 20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맥도널드 같은 회사가 크지만 이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3천만 개의 비디오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대한 미국을 중심삼고 일하려면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1주일에 한 번씩 시사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비디오를 파는 거예요. 그래서 큰 영화사하고 우리의 생산 공장하고 연결하는 거예요. 이제는 비디오 오디오 시대라는 참 무서운 시대가 왔습니다.

음악도 사람없이 다 만들 수 있다구요. 오케스트라의 120명이 연주했다면 120가지 소리 다 갈라 가지고 편성하는 것입니다. 멋지게 편성할 수 있다구요. 또, 영화도 필름을 얼마든지 갈라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람도 넣을 수 있고 손 안 대고 그런 것들이 다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현재에 있는 영화에다 다른 시대의 환경을 집어넣어 가지고 다른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 가지를 가지고 79장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눈 하나를 가지고도 쳐진 눈도 만들 수 있고 넙적한 눈도 만들 수 있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옷 같은 것을 바꾸는 건 순식간에 할 수 있고 말이에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영화 같은 것을 사람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딱 한 장만 찍어 놓고 몇백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쪽같이 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내가 지금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세계의 유명한 사건 같은 것, 뭐 러브 스토리도 교육 재료입니다. 집안의 어른들이 보니까 아이들도 관심이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건전한 가정의 윤리를 집어넣어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24시간 방송하는 거예요. 여기에 16시간 이상을 방송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고는 앞으로의 미국을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효진이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가 참 무서운 시대에 들어왔어요. 어디든지 돈만 가졌으면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양자강 다녀온 것을 세계일보 이름으로 화보집을 냈습니다. (손대오)」그래? 그런 걸 많이 해야 된다구. 아마존 같은 데 가서 탐사하려면 악어한테 통채로 삼켜 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런 걸 누가 하느냐가 문제로 남아 있어요.「내고 보니까 아주 대작이 됐습니다. 자료도 많구요. 또, 이것은 [세계여성]에 그동안 한국 여성의 한복을 연재했는데, 그걸 한꺼번에 묶었습니다. 이것도 아주 잘 팔립니다. 추석 대목에 돈 버는 책이 됐습니다. (손대오)」세계여성이니까 세계 여자들을 다 해야 된다구요.

디자인을 잘 해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에 맞게끔 해 가지고 여자들이 단장하는 데 교재로 써야 됩니다, 세계 여성들이 말이에요. 그런 걸 많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구요. 이제 소년 소녀들 잡지?「미혼지입니다.」미혼지, 그게 좋다구요. 여성들의 생활 양식, 가구나 장식 같은 것을 천 개 만들어 가지고 내면 많이 팔릴 거라구요. 내가 엄선생한테 그런 걸 계획하라고 그랬는데…. (점심식사하심)

사람하고 경제력이 있어야 돼

(녹음되지 않아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앞으로는 국제적으로 우리 인맥을 184개국이면 184개국에 184명을 배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문교부의 차관보 같은 사람도 임명해 가지고 교육만 해 놓으면 모든 교육 기관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교 교수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까지 유엔 대학에 연결해 교육을 해서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방학 때는 전부 다 국제대학의 요원들을 펀드레이징 멤버로 각국에 파송하는 거예요. 그래서 방송을 통해 가지고 세계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을 선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막대한 자원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눌러 놓아야 유엔을 몽땅 우리 손안에 집어넣을 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돈도 몇 푼 안 가지고도 이거 된다구요. 그래, 큰 나라들이 대가리를 휘젓고 돈 안 내거든 따버리는 거지요. 종교계가 이걸 좋다고 하게 되면 유엔을 몽땅 잡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만나면 종단장들에게 이것을 선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유엔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국제적인 인원들을 각 나라의 외무부 차관으로 배치해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 교육받은 사람들은 초국가적으로 전부 다 임명하는 것입니다. 몇 점 몇 점, 점수에 따라 각 나라에 배치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최고의 정수분자를 전부 다 뽑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엔의 기반이, 명목상 배후의 기반이 대단한 거예요. 어디든지 안 통하는 데가 없다구요. 그래서 유엔 의장을 브리지포트의 공동 이사라든가 공동 총장을 시켜 가지고, 그 사람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니까 세계 각국의 수상을 다 묶는데 선무공작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유엔 대학의 감투를 씌워 놓으면 학생들은 누구든지 다 들어옵니다. 국가적으로 경쟁시켜 가지고 빼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가 자기 나라 사람을 배치하려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 사상적으로 무장시켜 가지고 영국 사람이면 영국의 국민성을 초월하게 하는 거예요. 데려다가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한 유엔 대학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기반을 가지지 않고는 장구적으로 가지 못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경제력과 사람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사람하고 경제력이 있어야 됩니다. 경제력이 없더라도 사람만 있으면 경제력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만 경제력이 있더라도 사람은 못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가면 각국에 그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어떡하든 당신이 약속해라.' 하는 것입니다. 많이 말고 120명씩 끌어내라구요. (이후 손대오 부사장의 세계일보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