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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동이가 되라

일시: 2009.11.20 (금) 장소: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인생살이의 총결론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에 있는데 간단합니다.

운명적인 과정을 극복하고 소명적인 결론을 찾을 수 있어야

그래, 자기 체험담을 한번 얘기해 봐요.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에서 형상적인 모든 내용을 소화시켜 가지고 실체의 주체적인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종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조정할 수도 있는 놀라운 세계입니다. 그 이상으로 인간의 욕망이 한계점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인간의 욕망이 그 권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양창식, 간증 시작)

이번에 자녀의 날이 50회의 고개를 넘어갑니다. 새 시대입니다. 한 발짝을 들고 내 자신이 이 종적인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새로운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결혼해 준 것이 17세부터 24세까지입니다. 축복받은 혈통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그렇게 되면 아담이 하나님의 품에서 자라고 있던 것과 같은 입장이 되기 때문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본연의 끊어진 레일(rail)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공식입니다.

그렇게 하면 공식에 들어맞는데, 그렇게 들어맞으면 내 자신이 공명되어 사방이 밝아집니다. 밤이 없고, 정오정착의 영원한 햇빛 아래에 그림자가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결론이 확실해집니다. 그것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내가 알 수 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무대에 들어오고, 내가 하나님의 이상권에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된다는 것이 원리적인 결론입니다.

자, 체험을 얘기해 봐요. 고등학교 학생복을 입고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주목받던 환경에 홀로 섰지만, 하늘이 자기의 환경을 해방시켜 준 것입니다. 그게 꿈이 아닙니다. 강력한 주체의식을 중심삼고, 모든 것들의 위에 햇빛이 쨍쨍 비치는데 내 머리에도 비침으로 말미암아 그림자가 없는 세계가 되니 자유 해방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간증 계속)

타락한 사람도 그렇고, 타락하지 않은 사람도 죽음 자리에 갈 때는 자기의식을 극복해야 됩니다.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운이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원리원칙을 따라가는 공식적인 근본이 달라지는데, 누구든지 그렇게 달라지는 것은 싫어합니다. 선생님의 생일이 음력 1월 6일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데 있어서 청산해 버려야 될 사정의 보따리를 가지고 싫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누구든지 나이가 많아질수록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운 게 아닙니다. 자기 죽음의 고개, 어려운 것을 극복하기 위한 문이 열릴 수 있는데 “그 문이 열리는 것도 싫으니 닫아주소!” 합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한 번 그런 어려움을 체험했으면, 그런 길은 죽더라도 안 갑니다. 그걸 넘어야지요.

나에게 맡겨진 운명적인 과정을 극복하고 소명적인 결론을 찾을 수 있는 햇빛을 바라봐야 됩니다. 확실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에게 묻지도 말고, 불평도 하지 말고 겸손히 소화해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어제 경남이가 한 시간 가까이 얘기했는데, 정수원이 그렇게 좋아?「예.」그러니 살지! 내가 보기에는 좋아할 만한 얼굴도 아닌데 말이에요. 사방으로 퍼졌습니다. 뭉치지 않았는데, 너는 뭉쳐 있다구. 그러니까 천상배필로서 공기세계와 같은 데 들어왔으니 놓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았지! 그러고 보면 사랑이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 내가 관여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천상배필이라는데, 배필은 널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올라가고, 숨을 내쉬었으면 들이쉬고 들이쉬었으면 내쉬는 것입니다. 좋았으면, 섭섭하더라도 그 섭섭한 것을 좋은 것이 끌어서 커버합니다. 물결의 파장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요한 밤에 굽어 가지고 천년을 계속합니다. 물결은 쉬지 않습니다.

평화의 곳을 향해서 움직이는 우주이니까 사랑의 세계도 올라가게 돼 있지 내려가게 안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집안에 모시고 살고, 내 중심으로 서 있고, 나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일체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벌써, 좋은 일이 있으면 압니다. 마음이 날개를 펴고 날 준비를 합니다. 잠자리가 죽은 나무의 꼭대기에 붙어서 좋다고 하면서 습기도 안 차고 그대로 화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달라지면 날아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날아갈 때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가치문제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언제나 원인과 목적을 떠나서는 가치라는 게 절단됩니다. 그래, 하나님과 인간의 절단입니다. 사랑의 길이 막혔습니다. 전기가 끊어졌으면 퓨즈(fuse)를 갈아놓고 스위치를 눌러야 그 자체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통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통합니다. 내가 주인이다, 나만이 주관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됩니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 밥 먹고 싶으면 밥을 갖다 줍니다. 그것은 영계에서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발전적인 동화세계가 나와 더불어 있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죽음 길을 무서워했지만, 그 무서움이 없어지고 기쁨만이 남아서 창조본연의 세계에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하게 되면, 다음에는 무슨 말이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서 얘기합니다. 기도도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야, 질서가 정연합니다. 거꾸로 안 됩니다. 틀리면, 벌써 마음이 압니다. 그 원칙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스위치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만 대도 확, 합니다. 그래, 누구의 말도 안 듣습니다.

어제도 밥을 못 먹고 고민했습니다. 나는 그냥 가는데, 내 다리를 거꾸로 끌어당겨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놀음입니다. ‘왜 누구의 설명을 듣지도 않고 선생님이 저렇게 야단하나?’ 할 수 있었는데, 이 길까지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왔습니다. 얼마나 험한 길이에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나일론 줄을 끊어서는 안됩니다. 언제든지 여기에 다섯 손가락이 걸려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손은 자유입니다. 상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상대가 될 수 있는 이것은 천리원정의 레일과 연결돼 있는데 마음대로 연결되면 돼요? 재까닥 맞기 위해서는 높이도 같고, 폭도 같고, 기관차도 같이 가야 차이 없이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동화되는 것입니다. 동화권이 없으면, 자기는 정착할 수 없습니다. 스톱되지 않아요. 머무르지 않습니다.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가는 기준을 천운이 지탱시켜 줄 수 없습니다. 그건 자기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으니 자기가 책임져야 됩니다. 그건 무정합니다. 그 결론을 원하는 데는 하나님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참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아

그래, 선생님은 아기 때도 어머니가 잘못하면 ‘어머니의 말씀이 잘못됐다.’ 하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있던 내 손이 떨어집니다. 얼굴이 수그러져요. 그걸 누가 조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한 혈통이 있다고 하면, 그 이상의 수욕이 없습니다. 영계의 사람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기합 준다고요. ‘너희들이 살면서 선생님을 그렇게밖에 모르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가서 아무런 생각을 안 해도 눈 뜨고 이렇게 보면 ‘저 사람이 저랬으니 올라간다.’ 하고 압니다. 내 입이 답해요. 참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야,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 네가 30몇 도 몇 분에 가면, 거기에 있다.” 합니다. 왜 모르고 기도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는데, 거지를 욕하면서도 주는 물건은 그 사람보다도 높은 데서 줘야 그 물건이 하늘에 기록됩니다. 내려가는 법이 없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한번 이만큼만 칭찬을 해도 싹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인이 못 됩니다. 늘상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뭘 하러 자주 오나 이겁니다. 하늘이 같이하는 데는 가고 싶습니다. 가면, 벌써 자기 마음이 좋습니다. (간증 계속)

어려운 데 가게 되면, 친구 삼을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요. 줘야 할 입장이고, 받아야 됩니다. 받았으면, 또 아들딸에게 줘야지요. 여편네한테 사랑받던 이상으로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 하는 것은 죄입니다. 도둑질해 먹는 것입니다. (간증 계속)

이 책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귀한 책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10월 며칠이에요?「11월 22일입니다.」이제 정초 때가 돼 오는데, 내가 어떤 표제를 허락할 것이냐?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말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몇 년 동안 움직이던 모든 결론을 봤을 때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더라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렇게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이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소용이 없고, 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귀한 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내가 떠나기 전에 가르쳐준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어디 어디의 제목을 참고하라고 한 겁니다. 이거 ‘참아버님 훈독용’인데 도둑질해 가면, 조상이 떠납니다. 조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설 자리에 자기들이 설 수 있어요? ‘참아버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불러 세우려고 하는데, 거기에 서야 할 텐데 자기가 들어가 서면 어떻게 돼요? 무가치한 것은 없어집니다. 박물관 같은 데, 도서관에 가게 되면 귀한 것을 다 도둑질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방을 볼 때 ‘이 자리가 비어 있구만!’ 하면 포켓에 있는 무엇이라도, 돈이라도 뒤집어 주든가 방향을 잡아주든가 그래야 됩니다. 이야, 몇 백 배로 갚아준다는 것입니다. (간증을 마치고, 정수원과 김경남 부부가 ‘감사합니다’ 노래)

축복입니다. 축복받은 데 감사입니다. 신앙의 골자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김성도 할머니부터 벌거벗고 춤췄던 것을 내가 누더기로 뒤집어쓰고 다 그랬는데, 그 손자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의 골자를 찬양해서 노래할 줄 알아요.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만세를 부를 때 우리 동네에 살던 조 씨 할아버지가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한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죽어도 감사의 만세를 불러요. 만세를 부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했는데, 그거 맞아요. 그 골자를 들어보라고요. 놀라운 말입니다.

화동동이가 돼야

우리 국가(國歌)에 대해서 내가 요전에 얘기해 줬지요? 평양고보의 울타리, 그 경계선을 내가 매일같이 지나간 것입니다. 그 아래가 군대의 훈련장소였습니다. 무도장이 있었는데, 그들의 노래를 듣고 내가 가면서 ‘너희들이 기도하는 것은 씨알머리도 없어질 것이다. 내가 그걸 정리하는 조사요원이요, 하늘의 사자인 줄 모르지?’ 했습니다. 그 담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콧물을 흘리고,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모란봉 을밀대에 오르려면 가시 길을 가야 하듯이 새로운 길을 열고 다니니 가시에 찔려서 피를 흘렸던 것입니다. 눈물과 콧물과 핏물을 적신 담이었어요, 담. 담이 잘못 도지면 폐병도 되고, 암도 됩니다. 암이 담입니다. 경계선으로 막는 담입니다. 암이 생기면 죽는 것입니다. 애국가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거기서 나왔습니다. 애국가가 천일국의 노래입니다. 그거 해봐요. (‘영광의 은사’ 합창)

이제 평양에 가면, 내가 있었던 경창리의 집과 평양고보의 담과 운동장에 가볼 것입니다. 그 운동장이 공설운동장이었는데, 그 운동장에서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바라보고 ‘너희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 했습니다. 모란봉이 없어지고, 을밀대가 없어지기 전에 그 나라가 없어진다 이겁니다. 그거 심각한 노래입니다.

그 바람벽을 보고 울기도 했고, 고향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불쌍하게 죽어갈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인 정주에서 40리 떨어진 운전벌판을 살리기 위한 댐이 유명했습니다. 그곳으로 고기를 잡으러 다녔고 낚시하러 다니며 선생님이 울면서 노래를 했습니다.

조 씨네 마을에 물 빼던 탑이 있었습니다. 문을 열게 되면 층층으로 해 가지고, 거기의 수로를 통해 가지고 대낮에도 3분의 2만 문을 열어놓게 되면 홍수 같은 물이 흘러간 것입니다. 돌다리도 다 묻혀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야, 홍수 물도 조정할 수 있을 만큼 준비돼 있는 여기에 바다에 있는 고기들 가운데 무슨 고기든지 양식하지 못 할 것이 없겠다.’ 한 것입니다. 육지에 사는 고기들은 전부 다 양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낚시질을 할래요, 안 할래요? 바람이 안 불지요? 오늘 많이 물지 모를 것입니다. 며칠 안 물었으니 한꺼번에 다 안 먹은 것 먹을지 모릅니다. 이제 추운 바람이 나오게 되면 겨우내 안 먹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문다고요. 고기들이 자기가 살 보람 있는 길을 다 아는 것입니다. 먹을 때는 먹어야 되고, 안 먹을 때는 굶어야 됩니다.

밥 먹고 낚시질을 하자고요. 바구니들을 가져왔어요? 누구든지 잡은 것들은 자기 집에 가져가요. 자기 그릇을 안 가져와도 치마나 러닝셔츠를 꿰매면 됩니다. 이거 둘만 하게 된다면 주머니가 되니까 한 가득 들고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럭을 만들어 가지고 잡아 가지고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빌리고 도둑질해 갈 생각하지 말고, 가져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서 잡는 것을 매 가지고 가져가라고요. 매달면 매달아지잖아요. 매 놓으면 산 채로 잡아갈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두 대씩 만들어 주라고 했는데, 다 나눠줬어요?「예.」그것을 가지고 갈래요, 두고 갈래요?「두고 가야 합니다.」아니에요. 가져가고 싶으면 자기 집에 가져가서 동생들과 마을에 있는 못 같은 데 가서 일주일만 가르쳐주면 낚시꾼이 됩니다.

그 다음에 반년에 한두 번씩 바다하고 강에 데려가 보라고요. 강고기를 잡더라도 다 잡습니다. 밑감은 어디에 있느냐? 강둑의 습기가 찬 나뭇잎 썩은 데를 파게 되면, 지렁이들이 우글우글합니다. 그거 안 되면 자갯돌 같은 것을 들게 되면, 거기에 붙어 있는 조개들을 까게 되면 무엇이 나온다고요. 그거 조그마한 낚시에 걸어 가지고 해놓으면 잘 뭅니다.

밑감도 얼마든지 바다에 있습니다. 바다지렁이도 있어요. 물이 다 나간 다음에 바다지렁이가 간 길을 찾으면 백발백중 잡습니다. 밑감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그런 걸 알고 바다에 취미를 가지면, 젊은 사람들이 도박장에 안 다니고 연애를 안 합니다. 바다에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질하게 되면, 세 번만 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부락의 화동동이가 됩니다.

그래 놓고 어느 할아버지의 생일날에 우리 둘이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가자 이겁니다. 그 며느리를 불러서 요리방법도 배워주고, 며느리를 효부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효자와 효녀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 이상 화동동이의 꽃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 마을의 그 집은 부락의 잔칫날에 과방으로 만들어 가지고 잔치를 맡겨서 지도해 달라고 합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그 부락의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부락의 이장이 되고, 면장이 됩니다. 다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전통을 잘 남기게끔 싹싹한 사랑스런 화동동이가 돼야 합니다. 화사하다는 말이 기후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나비가 날고, 벌이 날아다니고, 개미가 춤을 추고, 거미들도 나와 춤추고, 꽃게가 춤을 추고, 학이 날아와서 춤출 수 있는 그런 동산을 만들어야 됩니다.

주인을 모신 동산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모실 수 있는 자연환경이 준비돼 있습니다. 그 환경에 잘 화동해서 재미있는 기억을 남겨줘야만, 복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