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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실천하라

일시: 1990.10.01 (월)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10월 초하루 이 시간, 지금 막 알래스카에서 한남동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여의도를 통해서 하늘 앞에 보고 드리고 이곳에 도착해야 할 모든 순서를 이 자리에서 대신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이 남북으로 분단되어 40여 년 간 비통한 역사를 엮어 오면서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역사에 가려질 수 없는 부끄러운 하나의 섭리사적 흠을 남긴 것을 아버지께서 용서하시사 참부모의 뜻을 이 땅 위에 펴게 하시고, 이 민족 앞에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통일가의 가는 길과 이 세계가 가야 할 방향을 뜻 있는 사람들이 알고, 이곳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추모하며 정성 들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사오니, 아버지, 이들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금년 수해로 말미암아 많은 피해를 봤지만 이것이 1990년도의 역사적 모든 탕감의 양을 채워 제거할 수 있는 당신의 뜻으로 간주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제부터 새로운 역사를 향하여 도약하고 새로이 전진할 수 있는 민족적 총단결이 필요한 시대인 것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조국을 방문한 오늘, 청명하고 좋은 날씨와 모든 산야가 새로이 아버지 뜻 앞에 품길 수 있는 하나의 미화된 것으로서 품어 주시옵길 부탁드리옵니다. 그와 더불어 한민족을 버리지 않으신 아버지께서 당신의 사랑 가운데 품으시어 이 민족이 원하는 남북통일의 성업을 성취하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찾아오는 이 역사시대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한민족이 외적 내적인 모든 기반을 닦아 가지고 탕감의 길을 다 청산지어 놓아야겠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졌고 역사시대를 통하여 하늘이 중심이 되어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진 역사적 분열과정에서 하늘의 섭리의 뜻을 수습하시기 위해 많은 종교를 엮어 나오셨사옵고, 민족 문화의 배경에서 피어린 희생의 대가를 치르시면서 수많은 종교들을 세워 각각 배경이 다르고 전통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민족들을 수습하기에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다시 한 번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체적인 뜻을 모르고 자기 종단만을 위하던 이런 무리들을 가누어 가지고 금번 종교의회를 중심삼은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있어서 새로운 각도의 종교적 입장에서의 면모를 발견하고 금후에 가야 할 길의 방향을 제시하고, 참부모의 종교가 이 땅 위에 현현하기 위한 과정적 입장의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직계자녀의 종교, 어머니의 종교 전체를 연결할 수 있는 역사적 종교의 방향을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종교는 어떠해야 된다 하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경전을 중심삼은 통일적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모든 종단장들이 환희하는 마음으로 환영하는 모든 것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발표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인연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종교의회를 중심삼고 이제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을 연결시키어 갈라졌던 몸과 마음을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으로 품어서 통일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최후의 마감을 정리해야 할 시대적 전환기를 바라보면서 금후의 3개월을 아버지께서 맡으시사 경륜하는 뜻으로 성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핵의 기점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를 이 땅 위에 선포하여 모든 섭리적 종착점을 확정하여 정착할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드리옵니다.

참부모의 인연을 따르는 통일교회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고 통일가 사람 각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자기 하나의 거동이 민족을 좌우하고 역사를 좌우하고 온 천주적 섭리 앞에 하나의 표적으로 그려진다는 엄청난 사실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자각을 갖출 수 있는 통일가의 일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바야흐로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문제를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정적 시점을 향하여 총진군하고 있는 실상의 때를 맞이했습니다. 자기 국가를 중심삼은 시대는 지났습니다. 세계를 위해 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향하여 온 역사적 방향이 섭리의 뜻과 일치되고, 온 민족적 방향과 온 인류의 방향이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일체화 기반을 넘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인연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심적 태도와 외적 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세계적 선포와 더불어 세계적 출전을 경고하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미국에서 1400여 명의 사람들에게 이달 10일부터 40일 간 개척전도를 명령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3년 내에 기지를 닦아 전세계 국가 앞에 통일가가 갈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는 전통을 세우게끔 하기 위한 출발중에 있사오니, 모든 섭리의 뜻이 일취월장하고, 만민의 마음을 한 마음에 품어 본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부모의 심정권을 따라 조상의 터전을 찾을 수 있는 이 한국 땅을 그리워할 수 있게끔 온 영계에 있는 선한 영들은 물론 땅 위에 있는 모든 후손들과 하나가 되어 이 뜻 성취를 위해 진군할 수 있는 모든 여건들도 갖춘 대로 실천할 수 있게 된 이 사실을 보아, 아버지, 이 땅을 친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한 민족들, 불쌍한 인류의 처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심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고 있습니다. 기아선상에서 죽어 가는 사람이 일년에 2천만 명이요, 하루에 6만 명 이상이 이 땅 위에서 영계로 가고 있습니다. 참부모의 책임으로 이것을 막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 시대적 사명이 있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하여 금번 알래스카에서 한 달 이상의 기간을 머물면서 일본의 식구들과 미국 식구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금후에 새로운 해양세계를 통한 인류의 식량 보급을 위한 하나의 터전을 닦는 통일가의 역사적 전통의 사업으로 이어받을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려운 환경에 부딪히면 그것을 극복해야 되겠고, 어려운 싸움터에서 패자가 되지 말고 승자의 권위를 가져 가지고 아버지를 대신한 아들딸의 명분을 지상에 완전히 세워야 할 책임적 소행이 저희를 부르고 있는 것을 통일가의 모든 식구들은 잊지 말고 그것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조국에서 지내는 몇 날 동안을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시옵고, 내일이면 소련으로 간 경제사절단이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여러 상부 고위층과 모든 문제를 절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전환시기에 있어서 장자권을 지녀 왔던 소련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탄에게 하던 이상의 충효의 도리를 하늘을 향하여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길을 그들에게 제시하는 그 모든 일에 일취월장하여 순응할 수 있는 길을 개방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의 계기를 중심삼고 세계의 분열을 제거하고 통일의 세계가 되는, 아버지의 심정권을 향하여 묶어질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중공과 연합하여 평양의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모든 배후의 일들과 김일성을 만나서 통고한 모든 일들이 금후의 역사시대에 한국 정세와 더불어 세계 정세 앞에 하나의 가름길이 되고 표준이 되어 놀라운 역사의 전환을 증거할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직접 주도 주장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감사드리옵니다. 이 전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나라의 역사도 아버지 뜻 앞에 맡기오니 섭리의 뜻 가운데서 관리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

​이번에 미국 갔다 온 교역장들이 뭐라고 그래? 「굉장히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모두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모릅니다. 감격했다고 합니다. (김영휘 협회장)」

종교연합운동의 필요성

[전교학신문]에서 우리 샌프란시스코 종교의회 기사를 취급했어? 「종교의회에 대해서는 [종교신문]에 크게 났습니다」 「[세계일보]에서도 취급했습니다」 「[전교학신문]에서는 모스크바 대학생들의 동정을 두 번 냈습니다」 [세계일보]에는 그것을 세밀하게 못 내고 조금밖에 못 냈을 것 아니야? 「[종교신문]에 냈습니다」 [종교신문]에? 「예」 [종교신문]보다 [전교학신문]에서 그걸 전부 다 취급했어야 했다구. 학생들에게 필요한 거라구. 교내에서도 종교단체가 연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 것은 [전교학신문]이 했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내지 말라고 한 모양이구만. 「그럴 리가 있습니까?」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 돼요? 교내에 있는 젊은 종교인들을 연합하는 운동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샌프란시스코 대회 그 영향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 사람들은 전부 머리가 돌처럼 굳어진 고질 패들 아니야? 역사 이래 어느 누구도 거느리지 못한 이들이 이제는 하나의 그물에 걸려들었다구요. 이건 역사적 사건입니다.

또 거기서 참부모 선포를 해버렸으니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간판 내붙였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배짱을 든든히 가져 가지고 사방으로 확장하기 위한 투쟁을 해야 된다구요. 전진적 확장을 해야 된다구.

미국이 지금까지 신세만 졌어요. 미국이 2차대전 전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승리한 모든 결과를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습니다. 2차대전 끝날 무렵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간에 민주세계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어요?

이제부터 문제는 종교권이 연합해야 됩니다. 종교권이 연합해 가지고, 지금까지는 종교권이 정치문제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음이 몸을 지도하듯이 종교권이 정치분야에 완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됩니다.

지금 대학가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나 교수들을 보면 전부 연합이 안 되어 있습니다. 종단장으로부터 모든 종교인들을 여기에 우리 종협(한국종교인협의회)이 하듯이 연합운동을 맡아 가지고 앞으로 부정한 정권자들을 전부 정화해 나가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무한한 힘의 배경을 갖춘 것과 같이 종교권이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그야말로 이 세계를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이라는 것을 창설했고, 거기에 대치해서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한 것입니다, 안팎으로.

인간 타락 이후 몸 마음이 갈라져서 역사시대에 투쟁과정을 통해 나오던 역사의 방향을 전진적인 섭리의 발전에 따라서 수습해 가지고 자유세계와 공산세계, 좌익 우익을 하나님의 뜻 앞에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익이 이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무신론이 유신론권을 완전히 유린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난 세속적 인본주의사상이 재현할 수 있는 시대로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연합적 종교체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인 퇴폐사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만 가지고, 일개의 종교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교연합의 힘을 중심삼고 인본주의 청산운동을 해야 할 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종교연합운동을 대학가에서부터 해야

그러면 어디서부터 종교연합운동을 해야 되느냐? 대학가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대학가의 뜻 있는 청년 남녀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연합을 할 수 있게끔 주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우리 유스 세미나(Youth Seminar)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이번에 갖다 박아 놓았기 때문에 종단장들이 꼼짝못한 것입니다. 종단장들이 뭐냐고 말입니다.

이번에 표제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종교 전통과 사회 및 후세에 대한 전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회가 종교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 안 되어 있고, 후세가 종교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받을 수 있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종단장들이 아닙니다. 종교인들과 종교권 내의 2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8년 동안 유스 세미나를 통해서 움직여 나오던 똑똑한 사람들을 각 요소요소에 다 배치한 것입니다.

이제는 각 종단에 우리와 관계 안 되어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령만 내리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리는 차치하고 종교 지도자라면 레버런 문과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단 내의 이익을 넘어 세계를 구도하겠다는 관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2세들은 전부 다 그러한 틀림없는 관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의 방향성이 딱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번 세미나에 그룹별로 모여 가지고 선배들과 종단장들에게 지금까지 뭘했느냐고 들이댄 것입니다. 권력투쟁만 하지 않았느냐는 거예요. 전통적 사상, 본래 종교의 발원지의 원조들이, 혹은 원래 초대 교인들이 바라던 뜻과는 달리 종단장을 중심삼고 일개 독재체제와 같은 형태가 되어 버렸다고 분개하고 공박을 하니까 종단장들이 꼼짝못한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종교의회에서의 메시아 선포

그래, 내가 이번에 제시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은 모르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민족과 문화배경이 다름에 따라 종교도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직계자녀의 종교가 있는데, 종의 종교도 주인의 가정에 일치될 수 있게끔 가르쳐야 되고, 그다음에 양자도 아들이니까 부모를 중심삼은 종교시대가 오면 양자의 종교도 부모 종교시대에 일치될 수 있게끔 가르쳐야 되고, 서자의 종교도 마찬가지고, 직계자녀의 종교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종교의 근본에 들어가면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주들을 하늘 대신, 부모 대신 모실 수 있게 준비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리의 근본에 들어가면 다 같으니 오래 된 종교가 제일이다 하는 생각을 깨뜨려 버리자는 것입니다. 오래 된 종교일수록 종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종교시대,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새로운 종교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종교가 현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땅 위의 모든 종교의 교인들이 교주를 모셔 왔던 것은 부모를 모시기 위한 훈련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것은 종교계에 차원 높은 혁명이 벌어질 수 있는 하나의 주체관인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참부모 종교의 뜻을 대표한 하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이라고 아예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내 말 들으라 그 말이지요.

이래 가지고 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들려니 이걸 빨리 만들어야 됩니다. 이건 결정적입니다. 거기에는 회회교의 대표로서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가 왔습니다. 이 사람은 그 나라에서 로마의 교황과 같은 사람입니다. 옛날 이란의 호메이니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해·공군, 3권을 주도하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를 대표해서 온 사람의 이름이 뭐던가? 「제네바에 있는 몬시미애 부비에라고…」 그게 뭐야? 주교인가? 「주교보다 급수가 높습니다. 그 사람은 세계구호재단의 책임자입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를 대표해서 왔고, 불교를 대표하는 사람도 왔고, 잡다한 모든 종단 대표들이 다 왔어요. 「러시아정교의 대표자도 왔습니다」

이렇게 종교 대표들이 모두 와 가지고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을 위한 성명서에 사인을 하고 그것을 그 자리에서 나에게 바친 것입니다. 이 뜻을 받들어 세계평화종교연합으로 진출하겠다는 결의대회를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 누구도 지금까지 종교권을 한 틀거리에 갖다 묶는다고 생각도 못 한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런 것이 신문에 나가니까 레버런 문이 메시아 선포를 했다고 기독교에선 야단입니다. 메시아 선포보다도, 기독교인들은 메시아가 중요하지만 이건 참부모 선포거든요. `참부모 종교의 주도자는 레버런 문이다' 이런 식으로 돼 있지만, 그 내용을 보면 메시아 선포입니다.

이것을 미국의 세계적인 유선방송인 시 엔 에이(CNA)에서 전세계적으로 방송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한때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전미국에 야단이 벌어졌어요. 그렇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메시아가 사람으로 온다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될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이 판정이 아닌 결정적인 것입니다. 판정은 긴가민가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일방적으로 선포된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과 종교연합운동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당당히, 그야말로 주체사상으로…. 주체사상이라고 김일성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주체사상이 뭐냐?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사상이 주체사상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입니다.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낳아 가지고 길러서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그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우리가 가족이라든가 종족적 전통을 이어받는 데 있어서 모든 조상을 대신해 가지고 현재의 가정에서 부모 노릇 잘해야 되고 스승 노릇 잘해야 됩니다. 부모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심정적 생활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주인사상도 부모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나 자기 가정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같이 일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와 더불어 아담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족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의 자리에 올라가서 종족의 어버이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 민족의 어버이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뜻으로 볼 때 대통령은 무엇이냐? 대통령은 나라의 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들은 대통령을 부모로 모셔야 되고 스승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 대통령은 모든 민족정기와 전체 역사적 배경을 대표하여 행동적인 면에서 표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승이 되어 가지고 주인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모든 국민을 관리하던 국가체제를 그냥 전수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로 확장되고, 하늘땅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게 되면 거기에 반항할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분은 우리를 낳아 준 생명의 근본 되는 부모요, 모든 지식의 근원자요, 내가 깨달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자유환경을 역사를 통해서 갖추어 준 스승이요, 그다음에 그 모든 것을 준비하고 갖추어 가지고 나에게 넘겨준 주인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은 천상세계에서는 영원불변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세워야 할 3대 주체사상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매일같이 기도할 때…. 내 아들딸은 세계의 아들딸입니다. 자기의 아들딸이 아니예요. 남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뜻 앞에 일치되지 못할 때는 남의 아들딸입니다. 그들이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심정일체가 될 때 내 아들로서 전수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남의 아들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그 아들을 통해서 자기가 높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이런 관이 딱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는 부정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이 지금까지 별의별 짓 다했어요. 교회를 이용해서 자기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나왔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3대 주체사상관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같이 참부모가 돼 있고, 참스승이 돼 있고, 참주인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회사 사장이라면 건달꾼이 회사 사장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사장 자격 있는 사람들이 해먹었어요? 선생님이 세워 주니까 해먹었지. 그래도 잘했으면 몰라도 전부 제멋대로 했기 때문에 실패를 가져온 것입니다. 사장이 뭐예요?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이번에 내가 일본 사람 150명 중에서 한국 말 테스트해 가지고 패스한 22명을 알래스카에 데려다 교육했어요. 교육 내용이 뭐냐? 한국과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리에서? 좋은 자리가 아니예요. 어려운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바람이 불고…. 그러니까 고되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새롭게 평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기 신앙생활은 누구를 따라다니고 누구를 의지해서 나왔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자기 책임량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독자적인 면에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늘이 정한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서로가 경쟁입니다. 서로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원칙이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경쟁해서 이기더라도 흘러가 버리지만, 우리는 원칙이 확실하기 때문에 경쟁해서 승리한 그 터전은 역사와 더불어 점점 남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된 자기의 소유권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 것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것을 갖는 데는 3대 주체사상에 해당하는 그 기준에서 자기 스스로가 하나돼 가지고 하늘이 협조하고 모든 창조이상의 만물과 이 사회가 협조하고 바라볼 수 있는, 중심으로 추모할 수 있는 자리에 자기 소유적 기반을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하늘 앞에, 중심 줄기 앞에 하나의 가지의 명분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가지도 못 됩니다. 순이 죽어 버려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종교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재단을 만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걸 보고 남들은 미친 놀음 한다고 했지요. `레버런 문 왜 저래? 세계가 수천 년 동안 기독교 하나도 통일 못 했는데 종교를 어떻게 해?' 하고 별의별 욕을 했지만, 그 결과는 놀라운 사건으로 나타났어요. 이런 모든 것은 세계적 사건입니다. 그런데 언론기관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이걸 다 흘려 버렸다는 것은 역사적인 지적을 받고 규탄을 받아야 할 중차대한 사건입니다.

종교의회 건을 대학가 종교연합운동의 재료로 활용해야

그러니까 종교연합운동은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대학가에서부터 해야 합니다. 교수들로부터 대학생,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이것을 해야 합니다. 이제 2세시대입니다. 우리가 2세를 중심삼고 종교연합운동의 봉화를 올리지 않으면 금후의 모든 종교가 세계적인 기반으로서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품어 주는 큰 울타리는 다른 종단이 제시하던 목적보다 더 뚜렷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목적을 향해서 종교가 가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산정을 중심삼고 볼 때 수많은 산들이 전부 그것을 주봉으로 해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에베레스트 산정 하나를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 연봉으로 된 산맥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도 지금까지 살아 가지고 역사시대에 공헌했다는 입장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연한 봉들이 합해 가지고 에베레스트산을 추앙할 수 있는 기준에 속해 있는 것같이 종교권도 그와 같아야 저나라에 가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주봉이 없는 제멋대로의 세계, 연봉이 못 된 입장에서는 아무리 주장해도 그건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권을 묶어 가지고 새로운 신의의 21세기로 갈 수 있는 새로운 종교는 역사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막연한 관념적인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생활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활 이면의 동기적 요소로서 생활의 행동을 제재하고 주도할 수 있는 종교 배경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종교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이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생활을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종교의 이상적 결실을 이룬 생활권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세계가 하나의 방향을 갖추게 될 때 지상천국이 명명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런 사건을 전부 다 흘러가는 역사와 더불어 흘려 버리고 있어요?

이제 대학가에서 공산주의 문제는 일단락되었고, 남은 것은 종교문제 아니예요? 안 그래요? 자기가 전교학신문의 책임자라면 그런 것을 무엇보다 먼저 취급해 가지고 미래의 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런 사건을 계기로 삼아 가지고 대학가 통합운동을 해야 할 텐데 좋은 기회를 놓쳐 버렸어요. 이제라도 빨리 해요. 「예」

선생님이 돌아온 순회보고와 더불어 게재하라구. 선생님이 키로프로부터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 종교의회를 쭈욱 돌아왔다는 내용을 보고하고, 거기에 제일 큰 사건으로 종교연합문제를 다루고, 그다음에는 텔레비전센터를 다뤄요. 우주시대를 향해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2대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왔다는 내용의 편집을 빨리 하라구. 그다음에 키로프발레, 문화세계를 다루는 거야.

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 개교와 러시아인 학장

나도 이번에 놀란 것이 뭐냐 하면, 민주세계 부르주아 계층의 부인들이 발레에 절반 미쳐 있더라구요. 이것을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연결할 것입니다. 이번에 유 비 에이(UBA;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 개교식 할 때 키로프 발레학교의 금년 졸업생 12명과 또 그 학교 출신으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사람까지 해서 14명이 와서 공연했다구요. 학생 45명을 10여 개 도시에서 모집하는데 대단했었다구요. 거기서 소질 있는 사람을 뽑았어요.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이 양반이 본래 유명한 사람입니다. 무용세계의 왕자와 같은 사람입니다. 소련에서도 인간문화재입니다. 레닌상도 받고 모스크바문화상도 탔어요. 그렇다고 해서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를 반대해 가지고 감옥에 다니면서도 보호를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입니다. 가만 보니까 공산주의 세계에서 살아 남은 단 하나의 사람이더라구요. 그 배후가 놀라워요.

미국 정부도 그 사람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예술에 대해서는 천재적이고 거기에 미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안무를 하게 되면 관중이 구름떼같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키로프 발레학교의 교장인데, 그 사람을 우리 유 비 에이(UBA)의 교장으로 삼기 위해서 6개월 정도 왔다갔다하게 했어요. 그렇게 되면 키로프를 그냥 그대로 옮겨 오는 것입니다.

레닌그라드박물관이 있는데 그건 모스크바박물관보다 더 유명한 것입니다. 거기에 발레에 관한 전시품이 4천 몇백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제일 좋은 4백 점을 미국에 갖다가 전시했어요. 그게 전부 선전이지요. 키로프를 선전하기 위해서 전국 중요 도시를 순회전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갈 차례인데 워싱턴에 가지 않고 우리 유 비 에이 강당에서 전시했어요. 지금도 사람이 사태를 이루고 있어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게 그 나라의 국보 중의 국보입니다. 그렇잖아요? 국보 중의 국보를 유 비 에이 개교식과 더불어 옮겨 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부시 대통령과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양반의 비자를 내는 데도 부시 대통령이 소련 정부에 친서를 써 가지고 요구해서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소련 정부의 귀빈으로 미국에 왔으니까 부시가 우리 학교 개관식에 편지를 안 쓸 수 없어요. 감사하다고 편지를 보내 온 것입니다.

이러한 놀음놀이가 소련 정부와 미국 정부 꼭대기의 바람을 타 가지고 벌어졌으니 문총재를 우습게 알고 왔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세뇌공작되는 것입니다. `야! 이거 레버런 문을 허재비로 알았더니 이미 이 자리에 올라와 있었구나. 그 배후의 기반이 세계정상에 올라가 있구만. 미국 사람은 뭘했고 예술계가 뭘했나?' 하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는 탄복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엮어지고 소련이 엮어졌기 때문에 유 비 에이는 성공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유명한 발레학교에 있는 아이들이 전부 우리 학교로 오겠다고 야단이예요. 그렇게 되니까 그 부근에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을 받아들여서 학비도 안 받고 교육시켜 주겠다는 거예요. 이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문화' 하게 되면 예술문화입니다. 예술 하게 되면 회화(繪畵)도 들어가지만 무용은 종합예술입니다. 더욱이나 발레 같은 것은 종합예술입니다. 미(美)에 대한 모든 것을 그냥 그림이 아니라 산 회화와 같이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무용은 그 나라 민족문화의 배경을 대표한 예술품입니다. 발레에서 발끝으로 서서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적 사상을 배경으로 한 서구문명 최고의 예술적 고지가 발레입니다. 그리고 음악도 퇴폐사상, 뭐라고 할까, 육체쾌락주의에 전부 깔아 뭉개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재현시킨 것입니다. 그것이 이제는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수십 년 전부터 문화면에 있어서 이러한 창의적인 기반을 닦아 왔다는 사실은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까지 나왔느냐? [워싱턴 포스트]도 그랬지만 [뉴욕 타임즈]가 무슨 글을 썼느냐 하면 `유 비 에이는 발레의 하버드'라고 썼습니다. 유 비 에이가 발레의 하버드라는 명칭을 받은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도 그렇게 썼고, [뉴욕 타임즈]도 그렇게 쓴 것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미국 소련 양국을 다리 놓아 가지고 그 패권을 쥔 사람이 나입니다.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는 영계에서 들이 죄겼어요. `네가 소련을 위해 키로프를 지킬 것이냐, 레버런 문과 일할 것이냐?' 했을 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일하는 것을 택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 선언 밑에서 그 사람을 불러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련이든 뭣이든 말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의 여생은 이 일을 위해서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2년을 잡고 있더라구요. 발레 팀을 만드는 데 100명을 표준해 가지고 그중의 30퍼센트인 30명은 유명한 키로프 발레 팀의 요원 중에서 데리고 오고, 그 나머지 70명 내지 80명은 서구사회에서 뽑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키로프의 요원이나 현재 서구사회 발레단에 속한 요원이나 다 같이 취급해서 실제공연을 통해 서구사회 각 나라 대표를 뽑자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개교식의 사회도 소련 사람이 봤습니다. 연주 곡목도 전부 소련을 대표하고 키로프학교 배경을 중심삼은 것이었습니다. 또 선생 다섯 명 중에 서구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부시 행정부가 했다면, 부시 행정부가 갈라져 나가게 될 때는 부시 행정부를 반대하는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물어뜯는다구요. 부시 행정부가 만년 갈 수 없거든요. 그렇게 되면 유 비 에이가 녹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 비 에이 무용단을 만드는 데 30퍼센트는 소련에서 데려오고, 70 내지 80퍼센트는 서구사회에서 뽑아 오는 것입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대표들을 뽑아 가지고 거기서 빼자는 것입니다. 최고 권위자들을 뽑았기 때문에, 키로프 발레단과 우리 유 비 에이는 하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물어뜯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 소련에 가서 배후의 모든 것을 지시해 가지고 당장에 시작하자고 했어요. 그는 2년 이후에 하려고 계획하는데 6개월 이내에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은 소련 정부가 지방에까지는 못 가게 했거든요. 그러나 우리는 전국 전세계 촌촌까지 확장운동하자고 한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키로프 본부가 끌려오는 것입니다. 유명한 무용수들을 마음대로 코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름난 다음에는 세계 정상급의 키로프 팀 전원을 끌어 오더라도 누가 말하지 못한다구요. 그런 조치를 내가 하고 온 것입니다.

지금 키로프가 세계 어디 가서 공연하더라도 한 번 공연하면 4만 불에서 7만 불 정도의 수입은 언제나 올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공연을 두세 번은 하거든요. 그러니 그 수입이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술단이 번 돈을 소련 정부가 예술 발전을 위해서 쓰지 않고 88퍼센트를 나라에서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예술 발전을 위해서는 이익금의 12퍼센트밖에 안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술단체가 남아질 게 뭐예요? 다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사치 중의 사치를 할 수 있고, 옷 한 가지를 입더라도 보통사람 일년 옷값 이상 가는 것을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해 놓으니까 거지 중의 알거지가 되어 있더라구요. 몸은 최고의 예술적 기술을 갖추고 있는데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모든 미적 환경여건이 제로입니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앞으로 우리 영향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증거하게 할 것입니다. `내가 유 비 에이에 간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다' 하고 간증하게 할 것입니다. 어떻게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라는 양반이 레버런 문과 손잡았느냐 하는 것이 서구세계의 수수께끼입니다. 소련 정부도 모르고 서구사회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하고 나하고 그 사람, 우리 몇몇 사람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 유 비 에이에 들어가려고 문 손잡이를 잡고 열려고 할 때 `여기는 거룩한 곳이니 신발을 벗고 들어가라. 네가 이제부터 여생을 바쳐서 일할 곳이다' 하는 하늘의 계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영이라고 거역할 수 있겠어요? 완전히 본가에 온 것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와서도…. 본래는 그 사람을 데리고 오려면 아무리 못 주더라도 연봉을 150만 불에서 200만 불은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참 훌륭한 것이 뭐냐? 선생들 때문에 집을 일곱 채 샀거든요. 그렇게 좋은 집도 아니고 방 두 개에 부엌이 있는 간단한 집입니다. 그것을 선생 다섯 명에게 한 채씩 주었더니 좋아서 함성을 지르고 야단이예요. 소련 실정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지요. 이야! 이럴 수 있느냐 이겁니다. 본래 이 사람은 장(長)으로 왔으니 미국에서 제일가는 차와 좋은 집을 사 주려고 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 전부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니 그들이 얼마나 사치스러워요?

그런데 이 사람이, 그 사람들이 워싱턴에 들른다면 자기를 반드시 찾아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들을 세뇌공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호화롭게 살면 찾아온 사람들이 `이래서 당신이 여기 와서 일하는구나' 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가 지금까지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참! 사람이 됐구나' 했습니다. `돈에 팔려왔구나' 하는 말 듣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처도 일반 교수들과 같은 집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차도 좋은 차 사 주겠다고 했더니 싫다는 것입니다. 선생들 출근할 때 쓰는 밴을 자기가 운전하고 다니면서 선생들 데려다 주고 그러면 되니까 차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끝에서부터 검소하게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예술계의 오만한 사람들, 금력을 가지고 세계를 팔아먹으려고 하고, 돈으로 춤추는 사람을 사고 팔고 별의별 짓 다 하는 이 사람들의 대가리를 청소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럴 줄 아니까 아예 자기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찾아오는 예술계의 세계적 대가들을 눈이 뒤집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들이 까라는 것입니다. 예술계를 혁명해야 됩니다. 모든 것을 혁명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에 이 발레로 말미암아 고위층 부녀자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방송의 혁명인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

그다음에 애틀랜타에 텔레비전 센터니 뭣이니 있는데, 그것은 그냥 그대로 남겨 두고 이번에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라는 것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텔레비전 센터가 무엇이냐? 텔레비전 회사들을 모아와 가지고 입주시키는 회사입니다. 텔레비전 센터라는 게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각 나라의 텔레비전 방송국이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스클럽 방송국을 내가 장악한 것입니다. 이게 편리합니다. 그 프레스클럽 방송국은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의 모든 시설은 그야말로 최신식입니다. 세계 최신시설로 했기 때문에 한번 여기에 와서 맛본 사람은 프레스클럽을 사용하라고 해도 절대 거기에 안 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특파원들이 여기 와 자기 신문사나 방송사와 연결하기 위해서 한번 찾아오면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소개 안 해 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암만 뻗대도 안 되게 돼 있습니다. 한번 맛보게 되면….

만사를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컨트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기 나라 방송국,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면 엔 에이치 케이에 연결할 수 있는 줄이 다 있어요. 스위치만 집어 넣으면 전세계가 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엔 에이치 케이 방송국에서 방송하지 않고 워싱턴에서 일본방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텔레비전통신사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받는 것입니다.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 본사를 중심삼고 줄만 달면 워싱턴에서 방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혁명적인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딱 물었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즈]니, 엔 비 시(NBC), 에이 비 시(ABC), 전부 자기들 기반이 무너져 죽는다고 반대하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실전에서 지는 녀석들에게는 그 누구도 동정 안 합니다. 전쟁에서 졌는데 누가 승자로서 취급해 줘요? 그렇잖아요?

2차대전 때 독일이 게르만족이라고 해 가지고 꺼떡댔지만 전쟁에 진 다음에는 패자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항복문을 쓴 다음에는 모든 손해배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암만 큰소리했댔자 싸움에서 졌다는 것입니다. 그 센터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워싱턴 한복판, 백악관이 통할 수 있는 삼각지대의 그린필드(녹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빌딩이 얼마나 크냐 하면 1만 2천 평입니다. 1만 2천 평이 어느 정도냐 하면 성화대학교의 3배 가까이 되는 면적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우리가 전부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2층만 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사무실 전체를 미국 정부에서 빌려 쓰고 있습니다.

지금 워싱턴 중앙에 있는 12층짜리 우리 빌딩을 미국 정부가 빌려 쓰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양심적인 사람이 없다구요. 남들처럼 장사치같이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더 올리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양반이지요. 자기들이 말하기 전에는 말하지 않거든. 세들어 있는 사람이 돈 더 주겠다고 생각해요? 신사적이라구요. 이래 놓으니까 미국 정부가 집 지어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꾼들을 상대하려고 하겠어요? 또 우리는 틀림없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 정부에는 알콜, 술에 대해 조사하는 조사국이 있고, 그다음에 총기에 대해 조사하는 조사국이 있고, 마약문제에 대해 조사하는 조사국이 있습니다. 이 3국이 전부 우리 빌딩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워싱턴 정가에서나 사업계, 문화계 전부가 `아이고,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 무니가 얼마나 무서운데 그 호랑이 굴에 왜 들어가느냐?'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답하는 패들의 말이 재미있어요. `다 잘 압니다. 당신 말 뜻은 잘 알지만 사실은 그와 같은 단체가 없소. 그 단체는 마약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술을 반대하고, 폭력, 총기사용을 금지하기를 바라는 단체입니다. 그런 단체 가운데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보호를 받습니다. 또 무니들이 철저히 환경을 보호하고 최고의 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그곳밖에 없소. 또 어중이떠중이 잡동사니는 못 들어오게 돼 있소. 그렇게 안전한 지대를 내놓고 왜 다른 데로 가겠소? 당신들은 몰라서 그렇소' 하고 꽉 눌러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지금까지 은행에 관계된 원금 이자 전부를 갚을 수 있는 돈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빌딩을 공개 선전해서 세를 놓으려고 하면 3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일시에 재까닥 다 된 것입니다. 또 그 기관이 들어와 있으니만큼 그 자체 보호를 위해 경찰관이니 뭣이니 배치되어 가지고 더 엄한 감시를 하게 돼 있다구요. 폭력배들이 그 기관을 폭파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안전지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은 복도 많다는 거예요. 안 될 것 같은데 돌아 들어와 가지고 저렇게 만들었다고, 이제 정부가 몽땅 업혀 넘어갔으니 저거 어쩌냐고 그럽니다. 그런 결과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

거기 2층에 내 사무실이 있어요. 내 사무실을 중심삼고 그 옆에 세계 정상회의를 중심한 사무실이 있는데 동양 서양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거기에 정상급들이 찾아오게 되면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돼 있어요. 정상회의 사무실 본부가 거기에 있으니까 오게 되면 아시아 사람은 아시아 사무실에 들어가고 서양 사람들은 서양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모든 회장단을 중심삼고 연합하는 그 꼭대기에 내가 앉은 것입니다.

그다음에 6대주의 사무소는 워싱턴 타임즈에다가 만들기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이들이 워싱턴 타임즈에 와서 매일 기사를 써야 합니다. 텔레비전은 취재해서 기사 써 봤자 몇 줄밖에 방송 안 됩니다. 그러니 일간신문을 통해 가지고 누가 방문하게 되면 누구 방문했다고 6대주 사무소를 통해 연합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했느냐 하면, [워싱턴 타임즈]가 백인들을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떨어져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묶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의 체제로 들어오는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인사조치를 연합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 텔레비전 방송국 센터가 중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에 있는 애들도 지금 구미가 당기고 있어요. 그 대신 잘하지 않는 사람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원회 이사회를 한 150명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 상무이사가 원이사고, 후원회 이사들은 총회 때 모여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끔 전부 엮은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 이름있는 간판 단 사람들을 여기에 모아 가지고 15분 이내에 다큐멘터리, 기록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국가에서 총력을 다 기울여서 시나리오를 써서 가져오면 그것을 중심삼고 우리 영화배우들에게 전화만 하면 날아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이 앞으로 어떤 언론매체보다 세계에 날릴 수 있는 텔레비전 촬영팀이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전부 다 구미가 당겨 가지고 있으니 보수도 안 주고 써먹을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그래 가지고 배역을 짜서 15분 이내에 편집해서 세계에 팔아먹는 것입니다. 에이 피(AP), 유 피이 아이(UPI)통신과 같이 영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팔아먹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데 앞으로 기사를 사 가지고 편성하고 제작하는 것을 누가 해요? 그들은 못해도 세 시간은 걸리는데 우리는 15분 내에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시설을 다 갖추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서운 기관입니다.

곽정환이 그런 선전 좀 하나? 「아직 그렇게까지 선전을 못 했습니다」 그거 알라고 내가 얘기하는 거야. 알겠어? 「예」 이것을 내가 괜히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입니다. 이제는 명실공히 우주방송세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딱 섰다는 것입니다. 소련 방송국도 거기에 들어올 것입니다. 노보스티를 잡아다 놓을 수 있어요. (웃으심) 노보스티는 내가 언제든지 잡아올 수 있어요. 그다음에 중국 신화사통신도 잡아올 수 있고, 일본 독일 것도 다 잡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것입니다. 독일이 안 들어온다 하면 독일 대사 찾아가서 몇 번만 기합을 주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제일 무서운 기관입니다.

내가 그만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졸장부 노릇을 하고, 그 배경을 한 번도 써먹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행차 나발을 불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선전하라는 말입니다. 칼을 준비해 놓고 총을 준비해 놨는데 강도가 들어오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지금까지 낮을 모르고 밤만 알고 해먹던 녀석들을…. 지금까지 우리에게 낮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낮이라고 해서 풀 베는 낫이 아니라 대낮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배경을 다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9월 7일 낙성식을 하고, 정식 이름을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라고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워싱턴 타임즈]보다 유명한 것입니다.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라고 하면 모두들 정부가 하는 줄 아는 것입니다. 이건 레버런 문이 호랑이 타고 싸우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산중에 사는 너저분한 늑대 승냥이 곰 같은 것은 다 골로 가는 것입니다.

손대오, 알겠어? 「예」 손대오, 박복한 사람 아니야? 얼굴 가만히 보면 복이 안 붙게 돼 있다구. 글을 쓰기 때문에, 붓 끝처럼 생겼으니 자꾸 흘러 나가야 돼요. 붓이라는 것은 잉크가 멎으면 망하는 거야. 자꾸 흘러 나가야 된다구. 그러려면 흘러 나갈 수 있는 수원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워싱턴 타임즈]나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입니다. 워싱턴에서 되어지는 일을 세계로 빨리 흘려 보내면 한국이 문화국으로서 득세를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에서도 모르는 비밀 보고를 [워싱턴 타임즈]보다 여기서 먼저 발표를 할 수 있다구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내가 중간에서 하면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날 내지 말고 해설 기사를 써서 이틀 후에 내라는 것입니다. 일일보고식은 [세계일보]에서 하는 것입니다. 몇 번만 해보라구요. 워싱턴의 비밀사건은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워싱턴을 알려면 서울을 알아야 된다고 하게끔 해야 됩니다. 그런 일이 가능하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선무공작을 해야 됩니다. 언론계가 달라붙어서 재료를 잡겠다고 목을 휘두르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습게 알고 있잖아, 이놈의 자식들!

언론계에서 내가 지금까지 당한 것을 깨끗이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하면서 정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수가 아니라구요. 워싱턴 타임즈를 한번 시찰만 하면 여기 신문사들 서릿발을 맞는 것입니다. 요전에 특파원들 모아다가 주동문이에게 한번 돌아보게 하라고 했더니, 올 때는 큰소리하고 왔다가 나갈 때는 `아이고, 국장님 부탁합니다' 이러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두 시간 이내에 꼭대기가 발바닥으로 오고 발바닥이 꼭대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시에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왜 가만히 있어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알았으면 죽어라. (웃음) 죽으면 안 돼요. `살싸!' 해야 됩니다. 살려면 죽는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세계의 종교를 연합하기 위해 해온 활동

이제 내가 할 일은 다 했습니다. 세계평화연합 총회하고 세계종교연합을…. 그거 계획하라구요. 종교연합을 빨리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대회를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서울에 데려다가 할까, 어디서 할까? 워싱턴에서 해도 괜찮고….

「섭리적인 때를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문화체육대전 때도 그런 선포가 굉장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곽정환 세계일보 사장)」 그건 선포를 해 놓고 그 기관이 움직여야 돼. 선포라야 별것 아니야. 세계적 중진들을 한 3백 명 모아 가지고 발표해 버리면 되는 거야. 「10월 하순 쯤에 준비위원들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 정치하는 바람잡이들을 전부 잘라 버리려고 합니다. 깡패, 전과자가 들어와서 다 해먹고 있어요. 조직적 편성을 해 가지고 따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것은 나무에 벌레가 먹는 것과 같습니다. 있을 수 없다구요. 그것을 하기 전에 종교연합운동을 해야 됩니다.

종교협의회 책임자 어디 갔어? 종협 패들 이번에 갔다 와서 뭐라 그래? 「예, 굉장한 은혜를 받고, 한국에서 알고 있던 것과 굉장한 차이를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래? 문선생 말을 듣겠대? 「예」 내가 오라고 하면 다 오겠나? 「예, 옵니다」 이제 그렇게 됐다구요. 전세계 장(長)들을 불러 가지고 내가 꿰찰 수 있습니다. 선거 6개월 전에 그 종단장들을 모아 가지고 `총의가 이래. 우리 종교권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세계를 수습하고 인류 앞에 종교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이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어느 일개 종단을 논의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왜 그러냐? 원수들이 어깨를 맞대고 통일의 세계를 향하는 시대다. 그런데 종교인들이 왜 원수냐? 종교인들은 전부 다 한 집안 식구와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못 된 것이 원수다' 이래야 되겠어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변론의 조건을 제시할 아무런 내용이 없다구요.

보라구요. 일본 종교의 종단장들, 12개 종단을 묶어 가지고 종단장 열두 사람을 데리고 한번만 시찰하면…. 내가 꼭대기에서 이 열두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좋아요? 데리고 가서 교육해 가지고 종단장들이 전부 다 결의했다고 해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에게 선포해 버리는 것입니다. 너희들 정의의 정치를 못 하게 되면 서릿발 맞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쭈욱 얘기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몸이 갈라졌는데 이제 이것을 통일해야 할 시대에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활동하는 모든 체제는 세계와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를 넘었습니다. 세계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모든 기업도 세계와 연결하지 못하면 살아 남지 못합니다. 전부 다 세계를 향해서 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역사적 방향이 그렇기 때문에 환경적 여건은 그 방향에 따라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권을 도피해서 살 수 없는 인간이니만큼 우리도 불가피하게 하나의 방향성인 세계라는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것은 이론적으로 어느 누가 이의를 가지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경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얘기했지요? 「예」 벌써 몇 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5년 됐습니다」 회회교면 회회교권 박사들을 중심삼고 우리 배리타운 신학교에서 교육시키고, 불교권도 교육시키고 그러면서 다 키워 온 것입니다. 이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교리를 경전에 집어 넣게 해 놓고 목적은 한 목적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종교, 부모의 종교를 향할 수 있는 한 목적을 두고 통일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원리는 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에는 창조설이나 타락설이 없습니다. 또 복귀설이 없어요. 복귀설이 없으니 이상이 없다구요. 종교에 이상이 없어요. 그저 극락세계에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극락세계에 가서 뭘하느냐 이겁니다. 극락세계가 뭘하는 데예요? 술 먹고 춤추는 데예요? 뭘하는 데예요? 목적관이 확실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설정에 단계적인 발전성을 가져 올 수 없어요. 영계도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원리라는 것은 뺄 것이 없습니다. 그건 자기들이 긍정 안 할 수 없으니 이미 통일이 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편편이 다 연결시킨 것입니다.

우선 1차로 만들어서 3년 만에 모여서 결과보고, 첨부보고, 삭제보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공동위원회에서 더 좋은 것이 있으니…. 옷을 갈아 입는 사람이 이로운 사람이요, 주머니에 있는 자기 물건을 바꿔 차는 사람이 이로운 사람이다 이겁니다. 그건 누가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3차만 거치게 되면 통일교회 원리만 남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의 뜻, 창조이상, 그것밖에 안 남는다구요. 이런 일을 벌써 하고 있어요.

협회장, 그런 것 알아? 「예」 여기서도 이제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참부모 선포대회 끝난 후 여기 분위기가 어떤가? 내가 이제 순회하려고 한다구. 그때는 우리 통일그룹에 관련된 사람들, 미국 가서 교육 받은 교수, 저명인사들을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인클럽이 되는 것입니다.

이항녕 박사 어디 갔나? 이박사하고 곽정환을 데리고 한번 순회해 가지고 각 종단들을 살리고 남북통일의 기원을 설정하기 위해서 종단을 총동원해서 철석같이 교육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남북통일을 원하느냐?' 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공산주의가 남북을 얼마만큼 망쳐 놨느냐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곽정환 세계일보 사장 보고)

오늘이 초하루고, 모레 3일은 추석입니다. 그래서 내가 들렀다구요. 또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일이기도 하고. 3주년 기념일에 내가 빠질 수 없어서 왔어요.

내가 이런 말을 발표하면 전부 다 김일성 귀에 탁 들어간다구요. 김일성이 지금 남한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데 있어서 한국 정부와 다른 것이 뭐냐 하고 볼 것입니다. 김일성을 누가 두 시간 반 동안 만나고 왔습니다. 각료들과 오찬을 하고 왔어요. 그걸 보고하기 위해서 오늘 올 것입니다. 전부 다는 모를 거예요. 몇몇 사람만 모여서 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21일 간 북괴의 모든 군사비밀을 알아 가지고 보고하는 것을 듣고 내가 놀랬습니다. 전부가 지하공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그런 기반을 닦으려면…. 통일교회는 아직 고생이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협회장 땅굴 파는 데 대장 노릇 하겠어? 「하지요, 아버님」 돈은 자기들이 마련하는 것입니다. 북한에 무슨 돈이 있어요? 대단한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그 군수산업을 평화산업으로 어떻게 돌리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다구요.

한국 정부가 그런 것을 알게 되면 놀라자빠질 것입니다. 사진을 전부 다 찍어 오라고 했는데 그 사진을 공개시켜 놓으면…. 신문사에서 알게 되면 이제 뻥 할 거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몇 장만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재료로 써먹는 것입니다.

신일이, 너 앉을 때 할아버지처럼 이렇게 앉으면 안 돼. 한국법은 어른들 앞에서는 그렇게 앉으면 안 돼. 이렇게 앉는 거야. 그리고 너도 가르쳐 주어야지. 저렇게 앉아도 괜찮고.

곽정환, 요즘 정세 평을 좀 하지. 「예」 이 사람들이 들어 둬도 괜찮을 거야. 여기 나와서 해요. (곽정환 세계일보 사장이 보고함)

목회자의 자격 기준

(김영휘 협회장의 목회자들 강의 자질에 관한 보고를 들으시고)

앞으로 신학교에서 아이들이 많이 나오니까 전부 대치할 계획이야. 윤박사! 「예」 신학교는 앞으로 인재 양성의 기지인 줄 알고 철두철미한 사상 전수를 해 나가야 된다구.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다시 수련을 해봐야겠다고…. (협회장)」 수련 다시 해 가지고 안 된다구. 이젠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거예요. 교회 발전에 지장을 줘요. 길을 막고 있어요. 그 사람들 때문에 유지들이 관계를 못 맺어요.

신학교 나온 사람들은 나이가 어리더라도 간판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3년만 교육시키면 돼요. 지방에서부터 올라와서 한 3년 되면 중앙 도시를 맡을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일관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으로 빨리 대치해야 발전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유능한 사람은 앞으로 배리타운 신학교에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외국 선교사로 나가서 7년 정도의 경력을 쌓아 가지고 국내에 들어오게 해서 중심 도시 책임자로 배치해야 해요. 그래서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그 수준이 현재 기성교회 정상급 레벨을 능가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발전하지, 현재 입장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전국의 축복가정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협회장)」

교육은 언제나 해야 돼요. 그리고 앞으로 1세 축복가정들이 2세 관리 못 한 것을 책임추궁할 거야. 그걸 정비해야 되겠어요. 문제가 생긴 가정은 전부 정비해야 돼요. 앞으로 함부로 섞어 가지고 얼룩덜룩한 것은 나 싫어요. 그런 것을 정리해야 되겠어요.

「금년도에는 원리연구회에서도 덕유산에서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하프(HARP;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가 합동집회를 했습니다. 저희들도 고등학생 전도를 위해서 성화학생 총회를 덕유산에서 했습니다. 앞으로 성화학생들 때부터 원리를 주입시켜 가지고 그때부터 식구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구. 지금까지 카프 활동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지장이 많았어요. 통일교회에 인재 보급할 수 있는 길을 막아 버렸다구. 공산당이 저렇게 됐기 때문에 이제는 이것을 교회체제로 전환시켜 나가야 돼요. 앞으로는 교회와 합해 버리는 거야. 원리연구회가 없어지는 거야. 원리연구회는 우리 통일교회 청년 학생부로 대치하는 것입니다. 학생부가 원리연구회다 이거예요. 그래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원리연구회 자체가 지금은 학사교회로 돼 있지만 앞으로는 이것을 합해 버리려고 합니다. 학사교회는 교회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이예요. 갑자기 하게 되면 반발이 벌어지고 대외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학사교회 형태를 거치지만, 앞으로는 인사조치를 학사교회 책임자 일본교회 책임자 할 것 없이 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학사교회도 일반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력 기준을 전부 짜라구요. 비디오 테이프를 봐 가지고 거기에 대한 기준을 중심삼고 최고기준·중·하로 나누어서 하(下)는 아예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고향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고향에 가서 자기 종족기반을 수습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도 나이가 오십만 넘으면 고향으로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자기 일족을 구해야 됩니다. 안 그래요?

이번에 일본에서도 경제특공요원 혹은 낚시관광요원을…. 일본의 낚시 관광이 상당히 유망합니다. 12년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38세 이상 된 사람은 전부 그만두게 했습니다. 12개 지구 책임자도 전부 그렇게 했습니다. 벌써 50대 가까운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 나이가 되면 가정에서 애기가 셋 넷이 되기 때문에 뜻 위주할 수 있는 기동성을 잃어버려요. 점점 침체된다구요. 그러니까 활동할 수 있는 나이는 40세까지로 보는 거예요. 40세가 넘었는데도 자기 기반이 없으면 서서히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야 둘 다 살아요. 그래야 고향 종족이 삽니다. 그래야 종족적 메시아권이 살아나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고향 문중에 돌아가서 교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 문중교회를 만들고 박씨면 박씨 문중교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종친들을 수습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빠른 길이 그겁니다. 대외적인 모든 활동도 종족을 대표해서 할 수 있으니만큼 위신도 서는 것입니다. 혼자 떨어져서 어중이떠중이 모아 가지고 몇십 명 교회 나오게 해야 그건 통일교회 망신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정부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 대학을 허가해 주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벌써 대학을 만들었으면 인재가 남아졌을 것입니다. 인재가 남아졌으면 이것을 완전히 소화해 버렸을 것입니다. 벌써 15년 세월이 흘러가 버린 것입니다.

오래 된 축복가정은 환고향해 종족을 위해 살라

일대 인맥을 정비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협회장! 그거 알아야 돼. 사정은 사정이고 동정은 동정이야. 사정과 동정에 따라서 국가 운세가 좌우되지 않아요. 국가의 갈 길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국가운세에 맞게끔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가는 방향에 맞게끔 지원할 수 있는 인맥을 국가 자체는 원하는 것입니다. 교회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된 축복가정이라고 해서 옹호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그래서 36가정, 72가정을 재편성합니다. 2세도 재편성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래 원칙기준에 설 때까지 전부 정비하는 것입니다. 실수가 있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낙향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교역장이라든가 여러분들 전부 다…. 이번에도 그래요. 전부 미국에 가고 싶다고 해서 어중이떠중이 아무나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는 원리강의 테스트해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만 데리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중이떠중이들을 전부 다…. 그런 데서는 가정에 문제가 있다든가 아들딸에게 문제 있는 사람들은 다 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런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통일교회는 그게 아닙니다. 틀림없는 통일교회입니다. 지금은 중간 과정에 있습니다. 낙엽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처음 돋아났던 그 귀한 새 순은 낙엽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낙엽을 많이 낸 가지가 큰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김씨 문중이면 김씨 문중에서 뜻을 위해서 많은 공을 세우는 사람도 나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오래 된 사람은 고향에 돌아가서 그들의 울타리가 돼 주고, 비료가 되고, 후원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을 중심삼아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는 본부가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본부에서 지원 안 할 것입니다. 종족이 지원하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만년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망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약자는 일족 앞에 흡수돼 가지고 자기들이 기반을 닦을 때까지는 끌고 나가지만 기반을 닦으면 독립시키는 것처럼 교회도 지교회가 자꾸 생기는 것입니다. 본부 체제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김씨 문중이면 김씨 문중이 그 종족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교회를 많이 갖느냐에 따라 하늘 앞에 얼마만큼 공을 세운 문중이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그 문중은 나라에 속한 것입니다. 교회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족을 중심삼고 생활과 가정의 모든 것이 습관화돼야 합니다.

앞으로 국가 전체의 전통적 습관을 새로이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민족의 전통 배경인 동시에 종족의 생활 실천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종족권에 있어서 낙후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종족권 선발대가 가정들입니다. 가정은 종족을 위해 있고, 종족은 나라를 위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이 만년 억만년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야 됩니다. 기성교회 체제와 같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것과는 달라요. 종족적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통일교회는 나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국교가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그것을 향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것도 다 밝혀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앙집권제가 아닙니다. 종족 위주한 것입니다. 국가 전체와 세계적 뜻의 관이 확실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종족이 얼마만큼 그것을 절대화하느냐 하는 경쟁을 해야 됩니다.

축복받고 실수하면 용서가 없어

앞으로 종교 활동의 실적이 국가 인재를 선출하는 데 중요한 실기과목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에서 부모들이 자식들을 잘 기르지 못하고 함부로 내버려 둔 사람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중이떠중이, 얼룩덜룩한 것은 싫어요. 하나님도 그런 것을 보기 싫어해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지금까지 찾아 가지고 이렇게 만든 것인데 오늘날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할 수 있어요? 즉각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야말로 통일교회에서 같이 밥도 먹지 말고 같이 있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뜻을 알고 나서 잘못된 사람들은 그야말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전부 다 사탄 취급해야 됩니다. 사탄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축복받고 유린한 것이니까. 축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실체권에 동참한 것입니다. 그걸 유린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윤박사! 졸업생들을 교회에 종사할 수 있게끔 못 가르치면 큰일이야. 자기 마음대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모양이던데? 그런 사람은 미리 다 퇴학시켜 버리라구. 정비해 버리는 거야. 내부 사람이든 외부 사람이든 있을 수 없다구. 입학할 때 그런 서약서를 쓰게 해야 돼. 알겠어? 「예」

세계에 성혁명을 해야 됩니다. 그게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누더기판을 전부 꿰매 가지고….

거기에서 4년을 공부했으면 4년 동안은 나가서 공적인 활동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안 될 때는 자유 행동이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제일 큰 고충이 그것입니다. 중간 입장에 서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 교구장들이나 책임자들이 그러한 철저한 사상의 관이 딱 서 있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앞으로 축복가정에 있어 남녀문제는 용서가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 패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원리에도 없어요. 원리관에 그런 것이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스스로 극복해야

(김봉태 원리연구회 회장의 희원회 발표회와 어려운 가정형편에 놓여 있는 2세 자녀들의 상황보고를 받으시고)

내가 한 가지 얘기할 것은, 그런 갈등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고 하늘이 가야 할 뜻은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나가야 된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좌절하지 말고 이것을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문제는 어디까지나 가정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신세지고 원조받겠다는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어느 계층이나 그와 같은 사정은 다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실력이 없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낚시를 하더라도 그래요. 이번 알래스카에서 있었던 것을 예로 들어 말하겠어요. 여기 유종관 있지? 안 왔나? 열흘 동안에 실버 새먼을 세 마리 밖에 못 잡았어요. 어머니도 서른네 마리를 잡았고, 구보끼 부인만 해도 서른 마리를 잡았는데. 그러니 그런 차이가 있는 데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웃음) 공부가 다 뭐예요? 변소간에 가서 변 볼 생각도 못 할 지경인 거예요. 뭘 먹었어야 가서 변을 보지요. 밥도 못 먹고 죽도 못 먹는 거예요. 그것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요.

그런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사회의 자선사업단체라든가 국가기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국가가 있어요? 그렇다고 교회에서 그들을 전부 책임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자체가 어떻게 하든 극복을 해야 합니다. 남에게 신세를 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남이 여덟 시간 일하면 자기는 열여섯 시간 일을 해서라도 자립하겠다는 사상을 집어 넣어야 됩니다. 그런 차이는 어차피 있어요. 영계에 가서도 그런 계열이 있는 것입니다. 갈 수 있는 목표는 누구나 뚜렷이 다 보는 것입니다. 똑같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똑같이 가르쳐 주고 나서 가고 못 가는 것은 자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예」

그리고 앞으로 우리 기관장들은 월급받는 데서 몇 퍼센트씩 떼 가지고 그런 후원자금을 만들어야 됩니다. 36가정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을 돕기 위해서 우리 회사나 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월급에서 몇 퍼센트씩 떼어서 예금을 해 나가야 합니다. 전체가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불평이 없어집니다.

통반격파운동을 학교 선생, 교장, 교수들을 연결시켜 하라

(김봉태 원리연구회 회장의 하프, 타프(TARP;전국교사원리연구회) 캠프 및 중고등학교 교장들 미국연수 후의 동향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도별로 태풍권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그것(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 캠프)도 계획하라구. 그것을 하면 도별로 몇만 명씩 중고등학생을 다 동원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앞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전망대를 만들어서 참배운동, 정신통일운동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거거든.

내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통반격파 운동을 교수들, 중고등학교 선생, 국민학교 선생들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을 연결시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역사의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반대하지만, 다 깨끗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공산당까지 전부 다 앉아서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연구회가 딱 자리잡았으면 자기 출신교를 중심삼고 하프는 대번에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원리연구회가 반대에 부딪쳐서 공산당과 싸우다 보니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교장단들을 중심삼고 그 울타리를 만들어 줘 가지고 학교 자체 내의 교직원은 물론 학부형을 통해 가지고 활동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터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국교장연합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교장연합회와 학부형연합회만 딱 만들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나오는 것입니다. 학교별로 딱 부쳐 가지고…. 많은 돈이 아니예요. 전국학부형연합회에서 평균적으로 얼마씩 금액을 정해 가지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 보조금으로 낼 수 있게끔 공식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통일을 위한 희생적 봉사를 위해서 일년에 만 불이면 만 불씩 모금하는 것입니다. 그게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경제적 조달을 하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고등학교 교장연합회와 학부형연합회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각 학교에 학부형 회장이 있거든요. 그 연합회를 중심삼고 전학생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간부들만 교육해 놓으면 기성교회 반대도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맡았으면 중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6년이면 6년 동안 책임지고 교육하고, 또 학부형은 자기 자녀들을 맡겼으면 그 학교의 울타리가 돼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공적인 애국운동이라든가 사상을 주입하는 데 있어서 경제적 지원을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은 학부형연합회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부형연합회를 만들어서 전국교장연합회와 딱 한 패가 되면 모든 연합회의 학생들과 부모들을 전부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학부형연합회 하면 거기에 부모가 있고 형님들이 있기 때문에 못해도 평균 네 명씩은 다 된다구요. 그것을 우리 활동의 경제적 기반으로 소화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립 자족해 가지고, 또 서로 경쟁해 가지고 국민운동으로 확장시켜서 부락부락에 자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되면 자체적으로 정착과 더불어 완전한 전통이 서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이번에 연합회 조직이 다 끝났어?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뭘해야 된다구? 「예, 학부형연합회입니다」 그래 가지고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간부들을 전부 교육해 가지고 사상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활적인 운동으로 이것을 전개시켜야 됩니다. 우리 교회가 돈을 못 댄다구요.

이것을 자활적인 운동으로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에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속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경제적 지원을 하다가 끝나 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학부형연합회를 중심삼고 모든 회원들을 거기에 동참하게 하는 것입니다. 카드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씩 대회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참석한 학부형들의 특별한 사실들을 신문에도 내 주고, 그 사람이 지방의 유지면 출세할 수 있는 길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 아무 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대표로서 국회의원 선정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힘의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경제적 자활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장선생 하면 지방의 유지 아니예요? 그 사람들에게는 경찰서장이니 군수니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 눈 아래로 보인다구요. 그 사람들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사람이 교장선생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권국가의 배경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학부형을 중심삼은 유지 후원회 이사진에 이 사람들을 딱 집어 넣으면 완전한 정치적 세력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국민학교 5학년까지 여기에 집어 넣으면 앞으로 선거전에 있어서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제아무리 지하조직을 했더라도 우리들은 아이들이 전부 다 정보원이 되는 것입니다. 사상을 딱 집어 넣고 나서 투서하라고 하면 지하조직은 자꾸 적발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국민운동을 해야 됩니다.

거지는 나라도 당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후원 하게 되면 자꾸 거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미국의 사회보장제도가 거지 배양하는 놀음이 돼 버렸어요. 거지가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후퇴하면 후퇴할수록…. 뉴욕시 같은 것도 쓰레기통이 되었어요. 시 예산에서 돈을 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 국가경비로 사회보장비를 지불해 버리니까 그게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자활적인 원칙적 기반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장연합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교장연합회에서도 기금을 내는 것입니다. 얼마씩 내야지요. 교장으로부터 선생들도 내는 것입니다. 학부형들도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1퍼센트씩 내자고 해서 내는 것입니다. 1퍼센트라고 해야 얼마 안 되잖아요? 그건 친구들하고 한 번 식사하는 돈 가지면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액수가 아닙니다. 수가 문제입니다. 어떻게 수적인 기반을 활용해서 경제자립을 이루느냐에 따라 조직사회의 생사권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에이 에프 시(AFC)도 그래요. 전부 얼마씩 돈 내는 회원들입니다. 150만 명 정도 됩니다. 대단한 수입니다. 공화당원이 175만 명 정도지요? 공화당이야 쓰레기통들만 모여 있어요. 옛날 할아버지 때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패들입니다. 공화당원이 정치에 무슨 관심이 있어요? 우리 에이 에프 시 회원들은 땅벌 떼 같은 패들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큰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 기반을 활용한 전교학신문 보급

그다음에 [전교학신문]에 대해 좀 얘기하지. 요즘 어떤가? 대학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얘기해 보라구. 「아버님, [전교학신문]이 이번에 창간 1주년입니다」 그렇던가? 「예, 이번이 49호구요. 이번 주는 32면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손대오 전교학신문 주필)」 32면? 총평할 만하겠구만, 1년 결산.

(손대오 전교학신문 주필의 대학가에 [전교학신문]을 배부하는 문제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그거 김봉태 책임이로구만. 이것은 투전판의 카드와 마찬가지입니다. 투전판을 차리려면 투전장이 있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장사하려면 밑천이 필요한데 이게 밑천입니다. 밑천을 까는 것입니다. 김봉태, 알겠어? 「예」 임자의 책임이 크구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기는 뭘? 앞으로 하프까지 전부 다 먹여야 된다구. 교수들은 전체적으로 [전교학신문]을 봐야 합니다.

내 신세 지면서 미국 갔다 온 사람들은 이걸 안 보면 안 된다구요. 땡깡을 부리라구요. 이 도적놈들, 나라를 살리자고 그러는데. 문총재가 공산당 소화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지, 돈이 많아서 이 놀음 하는 줄 아느냐고 들이대라구요. 나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일년 동안 이게 없었으면 큰일났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서울에 홍수가 나 가지고 행주나루인가 어디인가 뚝이 터졌다는 말을 들었지만, 여기의 모든 대지가 다 휩쓸려 나가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교수들도 요즘에 와서야 그 가치를 알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만들 때 그런 것을 목표로 하고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고 감탄한다는 사실은 이 교수세계가 얼마나 낙후한 사람들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교수들 보니까 높일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손대오씨의 보고가 이어짐)

이번에 내가 학사장들에게 일정한 부수를 정해서 맡겨야 되겠구만. 손대오가 힘이 없구만.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수작 그만둬, 이놈의 자식들. 전도 한다 한다 하면서 뭘한 거야? 한다 한다 하면서도 돈 대줘야 하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말이야. 선생님이 죽으면 어떻게 할 테야? 돈을 너희들이 모아 가지고 만들어야 될 신문이야. 공산당같이 노동해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 내야 돼. 부업을 해서 해야 된다구. 수작들 그만두라구. 하고 있어? 자기가 벌어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생사지권에 있는데 그걸 살리기 위한 전쟁터의 고지 점령과 마찬가지입니다. 결사대를 만들어 가지고 진격을 명령하는 사령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노라리로 알고 있잖아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라구요. 원리연구회도 그래서는 안 되겠어요.

지금 나가는 부수가 전부 얼마야? 「지금 8만 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 돈 나오는 것이 몇 부야? 30만 부 넘지 않으면 영구 불능이야. 「예」 30만 부가 넘어야 된다구. 나는 1년 이내에 30만 부가 넘지 않으면 폐간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거야. 장사라는 것은 한계선이 있고, 수지계산해서 타산이 맞는 기준이 있는 거야. 전부 다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줄 알고 있어.

그러려면 거기에 대등할 수 있는 인원과 배치요원을 중심삼은 하부조직을 통해 가지고 강력하게 냅다 먹여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량을 못 하게 되면 자기 월급에서 그 금액을 떼 가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가외로 혹 붙은 것을 누가 하려고 해요? 이제부터 몰아 제끼라구. 알겠어? 말 안 들으면 나에게 보고해. 「예」 이게 뭐야? 나 돈 안 대줄 거라구, 이제. 그런 배경을 가지고도 왜 못 하느냐 말이야.

교수들에게도 자기 제자들을 연결시켜서 나누어 주게 하는 거예요. `우리가 성화대학을 만들면 당신의 공적을 봐서 끌고 갈 것이오. 새로운 전통을 세워서 나라를 살리고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길을 우리가 열려고 하는데, 당신 혼자만 살아 먹겠소? 교수라면 아들딸들의 장래도 생각해야 되고,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이 교수로서 해야 할 책임 아니오?' 하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자기 후대를 위한 기반을 못 닦으면 그 교수는 망해야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도 종교 지도자로서 후대를 위한 기반을 닦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대의 기반이 나라와 직결되고 세계의 평화와 직결될 수 있는 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크면 클수록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반을 닦아 주고 그걸 활용할 수 있게 해 줬으면 그것을 가치 있게 알아야 된다구요. 신문 한번 만들어 보라구, 쉬운 일인지.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또 세계일보도 그래요. 10년, 20년 언제나 내가 돈 대줘 가지고 하겠어요? 2, 3년 동안에 기반 못 닦으면 하던 사람도 퇴화해 버리는 것입니다. 3년 이내에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일이라는 것은 한계선이 있는 것입니다. 그 한계선을 넘기 전에 기반 못 닦으면 힘든 것입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일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대로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벼락같이 해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30만 부가 넘게 배부하라구, 기관 내에서도. 못 하면 땡깡 부리고, 돌격대를 만들고 싸움패를 만들어 가지고 월급 주는 날 경리부에 찾아가서 몇백 명 인원 가운데 몇 명이니까 얼마 달라고 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신문을 보게 해야 됩니다. 다 못 보겠으면 자기 친구에게 배부하라는 것입니다. 배부 조치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자기 기반을 확대해야 앞으로 임자네들의 2세들이 살아요. 자기 1대만 해먹고 말 거예요? 2세 앞에 무엇을 남겨 줄 거예요? 싸울 수 있는 이상에 대한 이념적인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공산당 대해서 어떻게 싸웠고, [전교학신문]을 확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다는 사실을 남겨 줘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배부하고 교수들을 찾아 다니면서 천대받았다는 사실을 남겨야 됩니다. 동네 학생들을 상대로 이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조편성 하고…. 통반격파해서 뭘할 거예요? 이런 모든 기관지를 중심삼고 사상통일 기반을 저변에서 닦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하면 실패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세로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없어

말만 가지고 나라가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실적을 가지고 있는데도 나라가 움직이지 않잖아요? 내 신세를 뻔히 지고 있으면서 지금도 이용해 먹으려고 하잖아요? 이제는 하도 차원 높으니까, 내가 감투끈까지 쓰고 나오니까, 자기들을 행차하기 위한 선발대로서 처리해 버리니까 할 수 없이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학자들도 그래요. 여기 윤박사도 그렇지. 학자들의 기질 알지? 「예」 어디 가든지 자기 살길만 찾아다니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훑어 버려야 됩니다. 내가 교수들을 대하면서도 이 무식한 것들이라고 욕을 하면서 죄겨 댄 것입니다. 교수들이 세상에서 욕을 한 번이라도 먹어 봤겠어요? 어른 대접만 받고, 공짜만 좋아하고, 어디 가서 껍데기만 벗겨 먹으려고 했지, 자기의 실속 있는 알짜를 투입해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후대를 위하고 자기 후계자를 위하려는 교수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어용교수, 팔려다니는 교수가 됐지요. 그건 사냥개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냥개가 뭐예요? 사냥개는 좋은 소기름만 갖다 주면 사냥 안 하는 것입니다. 집을 지키는 셰퍼드도 소기름만 주면 짖지도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우리 시대에 있어서 전부 청산해 버려야 합니다.

임자네들, 그저 지금처럼 계속되는 그런 날과 그런 태도를 가져 가지고 새로운 세계가 나올 것 같아요? 새로운 세계는 위대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터전 위에 위대한 재료를 써 가지고 만들어야 됩니다. 임자네들처럼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으로 보면 전부 다 숙청감들입니다. 그거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통일교회 간부로서 합당한 자격자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뭐 하고 있어? 얼마나 했어? 몇 부야? 「150부입니다」 150부가 다 한 거야, 이 자식아? 「학사 하나에 그렇습니다」 학사 하나에 150부가 뭐야? 150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150부 가지고 한다고 말할 수 있어? 그래, 몇 개 학사야? 「네 개 학사입니다」 네 개 학사면 얼마야? 「6백 부입니다」 6백 부면 다야? 6천 부 해도 모자랄 텐데….

밥 먹고 사니까 이 세상에 자기 같은 환경이 자연스러운 환경인 줄 알고 있어, 통일교회 패들. 자체 내에 모든 간부라는 패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번에도 일본의 젊은 애들을 잡아다가 훑어대 가지고 경제특공대를 만들어 주고 왔습니다. 형님들을 차 버리라는 것입니다. 120명으로 시작해서 6개월 내에 530명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어요. 일본 식구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기준에 일원화시키라고 했습니다. 안 되는 사람은 전부 퇴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혁명적인 조치를 하고 온 것입니다.

150부? 150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잖아? 여기에 생사지권이 달려 있다고 해 가지고 이걸 못 하면 사형장에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구. 150부가 문제야? 수작 그만두라구. 하고 있어? 한 학사에서 천 부를 해도 적은 것입니다.

또 세계일보에 대해서도 그래요. 여기 기관장들은 배달도 안 하고 있잖아? 배달해? 배달하는 기관장 손 들어 봐! 누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 교구장은 안 해도 된다고 누가 정했어? 문평래, 배달하나? 「직접 지국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경영은 경영이고 자기 자신이 배달해야 된다구. 「매일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일어나서 감독은 무슨 감독이야? 세계일보 기반 안 닦으면 안 되는 거야. 기존의 신문들을 깎아 버리고 훑어 버려야 된다구. 알겠어? 「예」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개밥의 도토리같이 취급하고, 그것도 쥐새끼에게 집어 주려고 하잖았어? 그 분함과 원통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간부들 누가 배달하지 말라고 했어? 그거 누가 정했어? 회사에 관계되어 있는 모든 간부들이 [세계일보]나 [전교학신문] [종교신문]에 대해 자기들과 상관 있다고 생각해? 그건 으레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 보면 보고 말면 말고' 그러고 있어. 그런 패들은 전부 흘러가야 됩니다. 회사에서 착착 숙청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건 낙엽이 돼 가지고 떨어져서 비료가 되는 것입니다. 가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 발전적 원칙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후계자를 못 만든 사람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돈이 많아서 이걸 하고 있어요? 빚지면서 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노라리로 해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팔아서 여러분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피와 살이 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50부 하면서 잘하고 있다고, 이놈의 자식? 「예, 더 하겠습니다」

30만 부 돌파 못 하면 안 돼. 알겠어? 「예」 언제나 선생님이 돈 대줄 거라는 생각 하지 말라구. 학사와 원리연구회 기반을 손대오 직할하에 두어야 되겠어. 쓰는 돈도 전부 줘 가지고. 이렇게 해야 조직이 되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놀음놀이하는 수작들이 틀려 먹었다구.

윤박사는 [전교학신문] 몇 부나 배달하나? 안 하잖아? 「안 합니다」 왜 안 해? 그 특권을 누가 주었어? 친구들 있잖아? 지금까지 몇 부나 소개했어? 소개도 안 해 주었구만. 제자들 많잖아? 그들의 주소를 알아 가지고 6개월 동안은 그냥 보내 줄테니 6개월 후에는 돈 내라고 하면 되잖아? 그렇게 타협하라구.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게 아니야?

그래 가지고 학교에서 교수들에게 [전교학신문] 팔고 [세계일보]를 팔게 됨으로써 여기에서 나오는 잡지들도 전권을 가지고 팔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살길이 생기는 거예요. 교수 수입보다 더 많다구요. 이것을 내가 돈 벌겠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든 수지 맞추어 가지고 나라를 살리자는 것 아니예요? 협조해야지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패들이 한국 민족의 제일 고질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잖아요? 자기밖에 생각 못 하고 있어요. 이웃 단체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다구요.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책임자가 누군가? 「이항녕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이항녕 회장부터 해야 된다구. 세 박사를 내가 고이 기르고 기른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 눈에 미치지 못하는 게 많아요. 그렇지만 교수사회에 간판을 들고 나섰으니 앞으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교수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역사를 대조해 나가면서 이들이 부족한 것을 커버하면서 지금까지 키워 나온 것입니다. 그랬으면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자기의 피 살이 느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이것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해야 될 것 아니예요? 일년에 몇 부라도 발전시켜야 될 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하는 대회는 다 따라다니려고 하잖아요?

대학가에 조직이 다 있는데, 그 조직을 중심삼고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요원들은 다 볼 수 있도록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본부에서 사업으로 추진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익이 남게 되면 신문사의 후원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세계일보도 그래요. 심의위원으로 교수들을 앉혀 놨는데 보니까 전부 어중이떠중이들이더라구요. 선생님의 계획이 그러다가 말 줄로 알고 있는 거예요.

언론의 책임과 전교학신문

이번에 미국에서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어서 [워싱턴 타임즈]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의 중진 80명을 모아 가지고 집회를 했습니다. 텔레비전 센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라고 하는 것은 배후의 언론인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교수를 묶어야 되고, 교수들만 묶어서도 안 됩니다. 정상클럽을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3면의 세계적 조직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을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언론계·학계·정치계입니다.

언론계에서는 사회교육의 표준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언론이 지금 세계를 망치고 있잖아요? 대학가의 어용교수가 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대학가의 2세들을 자기 이상 귀하게 길러 낼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됩니다. 교육을 받은 모든 대학 출신들이 사회에 나가면 부패해 버려요.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언론인들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언론인들은 현실적 생활의 이익추구만 생각하지, 공적인 것이라든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장사치들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책임언론 신의언론을 주장하고 나오고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사회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뭐냐? 정치가가 나라를 지도하게 되면 국민교육을 해야 됩니다. 또 미래의 국민을 교육해야 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풍토를 고쳐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묶어야 됩니다. 그것을 지시하고 온 것입니다.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는 이사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이사회에 몇백 명의 회원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무이사가 지금 이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만들어서 언론계, 학계, 정상클럽, 평화연합, 종교연합의 사람들을 총괄해 가지고 전부 다 사회 도의교육에 주력할 수 있게끔 언론계에 박아 놓으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언론계가 세상을 망쳤습니다. 내가 뭐하려고 교수들을 키워 나왔겠어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는 [전교학신문]을 만들고, 세계적으로는 [월드 앤 아이]를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날아가지 않아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돈을 대 가지고 투자했던 모든 것은 이제 땅에 뿌리를 박게 돼 있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교학신문]을 통해 가지고 앞으로 아카데미 대회를 책임져야 됩니다. 내가 영계에 가면 날아가 버리잖아요?

윤박사가 돈을 대서 대회 한 번 치를 것 같아? 그런 것을 지금부터 생각하고 있어? 자기 동지와 유지들을 모아서 한 해에 얼마씩 회비를 모아 가지고 내가 어느 한때 대회를 하겠다 해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 그런 생각이나 해봤어? 안 해봤다면 전부 뭐야? 건달꾼들이고 거지 패들이지. 선생님이 만년 살겠어요?

이런 것을 간판 붙여 가지고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전교학신문과 세계일보가 하나되어서 커 가지고 학자대회를 1년에 한 번씩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재들을 활용해 발간하는 월드 앤 아이

미국의 [월드 앤 아이]에 지시한 것도 그것입니다.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와 세계평화교수협의회는 너희들이 책임져라 이거예요, 1년에 두 번씩. 편집 내용은 앞으로 사회 혁신과 교육을 위한 것이다 하는 지침을 세워 나가는 것이 국제회의입니다.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이것은 역사시대에 고정적, 정착된 언론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내가 지원해 온 모든 학계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지금 보통 [월드 앤 아이]에 활용되는 취재원이 한 달에 80명에서 250명까지 연결됩니다. 평균 120명 이상으로 봅니다. 그런 사람들도 세 번 이상 활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 번 이상 활용하게 되면 인적 자원에 한계선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청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을 대치할 수 있게끔 1진, 2진, 3진까지 준비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3진이 더 실력 있다구요.

50대, 60대 사람들이 공부하던 그때와 지금 때는 다릅니다. 컴퓨터시대에 있어서 정보는 국내정보뿐만 아니라 세계정보를 중심삼고 타진해 가지고 거기에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세계정세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지식적인 내적 정비를 안 해 가지고는 살아먹지를 못합니다. 밥을 못 먹어요. 옛날처럼 무슨 학교 나왔다는 간판 가지고 교수 된 것을 알아주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실력 싸움입니다. 교수 아니라 어떤 대학을 나왔다는 간판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력에서 지면 월급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유명한 외부 언론계에서 종사하던 사람들이 월드 앤 아이에 와 가지고는 절대 안 나가겠다고 합니다. 왜? 세상에 이런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매시간 경쟁이고 매시간 모략중상이라는 거예요. 윗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꺾어 놓아야 자기가 출세할 수 있기 때문에 별의별 모략중상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그런 것이 없으니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일년 열두 달 발을 펴든 무엇을 하든 자기 책임만 하게 되면 월급 주고 인정해 줘 가지고 출세할 수 있으니 그게 얼마나 복이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파트 타임으로 두 시간 세 시간 일하는 것을 제발 다섯 시간으로 좀 올려 달라고 빌고 야단이예요. 그래도 안 올려 주는 것입니다. 왜 안 올려 주느냐? 그 사람들을 올려 주게 되면 우리 사람들은 완전히 종새끼가 됩니다. 그들의 실력에 우리 사람이 못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 타임으로 해 가지고 그들을 몇 년 동안 끌고 나가면서 우리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게 하는 것입니다. 같이 일하니까 안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아무리 실력기반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미래관에 있어서는 우리 애들을 못 당합니다. 원리관과 복귀섭리관이 딱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그들이 우리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을 무시 못 하는 것입니다.

사회환경과 세계문제를 중심삼고 토론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배운 지식을 중심삼고 미국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섭리관에 입각한 사상적 관이 딱 서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밑창을 빤히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적 제안은 우리 사람들의 말에 의해 모든 편집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놀랍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시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 윤박사? 「예」

정성 들여 전교학신문을 보급하라

[전교학신문]을 당신이 만들잖아? 내가 박사들에게 이러한 얘기를 하니…. 자기 애비도 못 하는 것을 내가 다 이렇게 하는데 꼴이 됐어? 무엇이든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 되는 것 아니예요? 백지장도 맞들어야 되는데, 맞든다는 것은 네 귀를 중심삼고 가운데까지 들어 주어야 맞드는 것 아니예요? 그런데 백지장을 나 혼자만 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전부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국가 재산 갈취하는 것과 같이 행동할 것입니다. 자기 실속 전부 뜯어먹는 사기꾼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자기의 피 살을 흘려 가지고 뿌리를 박아 놓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에게 그것을 보여 주고 아들딸을 그렇게 남겨 놓아야 그 지방에 살아 남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그렇게 기반 닦아 놓으면 천년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도 그것을 뽑아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150부 해 가지고…. 한 학사에 150부 하라고 누가 정했어요? 천 부 아니라 만 부도 하고 십만 부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해야 돼요. 밤이 얼마나 길어요? 선생님의 생활이 뭐예요? 어떻게 하루를 더 얻느냐 이겁니다. 내일 얘기할 것을 오늘 저녁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두 시간 더 하면 내일 하루를 얻는 것입니다. 일생이 천년만년 살아질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건달같이 하다가 병에 걸려 쓰러지게 되면 누가 동정해 줘? 자기 기반이 없으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동정 안 해 줍니다.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없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천리(天理)입니다.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에미 애비가 잘못한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이렇고 저렇다고 말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에미 애비가 능력이 있으면 왜 자기 아들딸을 공부 못 시켜? 제비도 자기 새끼를 위해 먹이가 없더라도 나가서 벌레를 잡아 먹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곤충도 그래요. 자기 새끼는 자기들이 관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할아버지가 관리하겠어요? 실력 없는 사람은 이제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강의하는 것을 쭉 들어 봐야 되겠어요. 테이프를 갖다가 밤을 새워서라도. 그래서 금을 그어 버려야 되겠어요. 중간에 서 가지고 전부 사기꾼 노릇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30만 부 돌파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명년까지 30만 부 돌파하지 못하면 학사고 뭐고 다 해체해 버릴 것입니다. 대학가에 풍토를 조성해 가지고 자기들에게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들고 하나님 모시듯이 하면서, 선생님의 명령과 같이 알고 그것을 배부하는 데 의의를 느끼고 피땀을 흘리고 정성을 들여야 될 것 아니예요? 정성 들인 것은 절대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전부 다 알래스카에 데려다가 해상훈련을 하는데 내가 선두에 섰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닦달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배가 나가도 내가 먼저 나가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패가 뭘 해먹겠느냐 이겁니다. 내 나이가 얼마예요? 몇 년 됐어? 이놈의 자식들, 닦달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부두에 나가서 기다리게 하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선두에 서야 따라 나가는 이놈의 자식들! 그 집안이 잘되겠어요?

내가 그것을 전부 배부하면 좋겠어요. 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다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보더라도 돈은 내라고 하는 거예요. 가서 협박하라구요. 나라를 살리려고 일하는 문총재를 애국자라고 존경한다고 해 놓고 신문 하나 볼 줄 모르는 사람이 사람이냐고, 동네 셰퍼드도 몇 번 먹을 것을 주면 보면 좋다고 꼬리치고 그러는데 임자네들은 뭐냐고 정면 공격해 버리는 것입니다.

세일여행사도 그래. [전교학신문] 몇 부 봐? 몇 부 보느냐고 물어 보잖아? 그거 무책임하지 않느냐 말이야? 「백 부 넘게 봅니다」 백 부가 넘는지 천 부가 넘는지 아나? 그런 말 하지 말라구. 의무적으로 봐야 돼요. 사상적으로 사회와 투쟁해야 됩니다. 대학가의 아들딸은 의무적으로 봐야 됩니다. 자기가 보고 아들딸이 읽게 해야 됩니다. 중고등학생도 다 읽게 해야 됩니다.

윤박사가 뭔가? 「발행인입니다」 발행인이 왜 그래? 「주소를 저희들에게 주면 우리가 보내 주고 이렇게는 하는데 직접 가지고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가서 전화하는 거야.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자기 제자 중에 박사가 몇백 명? 4백 명이 된다고 나에게 그랬잖아? 박사가 얼마 된다고 나에게 얘기한 것이 생각나? 이항녕 박사도 그래요. 김은우 박사는 오늘 나타나지도 않았구만. 왔었나? 「연락 못 받은 모양입니다」 연락 못 받은 것은 윤박사 책임이지. 내가 비행기로 슬쩍 와서 한 시간 내로 여기에 타라고 했는데 연락 못 받아 가지고 못 타면 윤박사 수염을 뽑으라구요. 선생님이 오고 가는 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잖아? 자기가 일한 실적을 가져 가지고 매일 선생님께 보고하고 싶어하는 그런 뭐가 없잖아요?

윤박사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무섭잖아. 안 그래? 자기가 잘했으면 선생님에게 보고거리가 있다고 해 가지고 성화대학교에 먼저 모셔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관심을 가져야 그 학교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관심을 가져 주지 않으면 그 학교는 뒤떨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게 되면 전부 다 망해요. 대한민국을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 모레면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한 날입니다. 영계 육계 통합식을 한 것입니다. 내가 지상에 있으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년까지는 한국에서 그 기념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첫번 추석인데 사위라는 녀석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머니가 욕먹는다구요.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고 뉴욕 안 간다고 투덜투덜하면서 따라왔다구요. 내가 여기 오면서 `추석이 내일 모레인데 괜히 왔지?' 했다구요. 그런 것입니다. 책임자가 되면 자기가 자리잡을 곳, 자기가 볼 것을 볼 줄 알아야 되고, 전체성을 인정하고 타고 넘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실적이 있으면 그냥 흘러가지 않아

9월 27일에는 우리가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다 했잖아요? 이걸 해 놨기 때문에…. 외적인 올림픽대회 때 세계의 2세 챔피언들이 온 것 아니예요? 국가대표로서 온 2세들입니다. 그때 우리가 160개 국가를 중심삼고 그들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노대통령이 한 것이 아닙니다. 선물도 내가 준 것입니다. 20억 원 가까운 돈을 쓰면서 선물을 주고 먹여 주고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에 대한 인상을 생각하게 될 때 레버런 문을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전부 다…. 그것이 뭐냐? 그것은 전부 다 세계문화체육대전 하기 위한 준비인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데려오기 위해서. 비행기 표만 보내 주면 다 올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유명한 사람 천 명에서 천오백 명만 데리고 오게 되면 대회는 완전히 성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수들을 8백 명, 9백 명 모아 놓고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안 그래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흘러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는 흘러가는 사람 취급 받았습니다. 내가 흘러가지 않는 것은 실적 기반을 닦았기 때문입니다. 실적 앞에는 나라가 굴복하고 천하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손대오도 요즘에 와서 실감나지? 「예」 이제는 교수들에게 내가 나서서 욕을 하더라도 `저분은 욕할 만한 분이다' 하고 교수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윤박사도 그렇잖아? 선생님을 안 만났으면 지금 뭘하겠나? 책을 보면 뭘해? 책을 봐야 어디 가서 말할 데가 있어? 옛날 그 말은 해도 맛이 안 납니다. 젊을 때 써먹던 것을 늙어 가지고도 써먹겠어요? 다 써먹은 찌꺼기인 줄 알고 있는데. 역사는 그 이상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칠십 살이 되어도…. 칠십 살인가? 나보다 한 살 아랜가, 두 살 아랜가? 「두 살 아래입니다」 그러니 할아버지 아니야? 이제 뭘 하겠노? 후대들의 갈 길을 닦기 위해 정성 들여 가지고 `노교수가 저렇게 살아 있다'는 칭송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할아버지 같지만 젊은애들이 다 아버님이라고 합니다. 나를 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왜? 실버 새먼을 잡는 데 있어서도 자기들은 몇 시간 하면 팔이 아파서 관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아침에 나가면 점심도 안 먹고 저녁에 돌아올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정신력입니다. 밤에 돌아와서는 이놈의 몸뚱이를 틀어 쥐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구요. 통일교회는 정착할 수 없습니다. 스톱할 수 없습니다.

여기도 내가 없으면 다 빈 것 같지요? 이번에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는가 하면, 알래스카 훈련 책임자가 가미야마하고 구보키였습니다. `너희들을 일본 사람을 데려와서 훈련시키는 책임자로 맡긴다. 나는 이제 안 나타난다' 하니까 `세상에 선생님이 안 계시면 주인이 없는 빈집 같고 주인 죽은 상갓집 같은데 그거 어떻게 해먹습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도 필요하다는 것을 잘 느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후계자를 만들어서 인수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보키하고 가미야마에게 12명 특공대 교육을 책임지게 한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구보키씨 가정의 예

구보키는 배만 타면 배멀미를 심하게 했어요. 그런 사람을 세워 놓고 `앞으로 네가 수산 관광사업을 총책임지고 기수가 되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 얼마나 심각해? 일본의 경제문제를 네가 전부 책임지고 일해야 하는데 이게 뭐야?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야!' 하고 심각하게 한바탕 한 후에 배를 타라고 했어요. `하나님 앞에 가는 데는 걸렸던 병도 나을 텐데, 뭐 배멀미가 나? 그런 생각 하지 말고 타라!'고 한 것입니다. 열흘 동안 나가 다니는데 폭풍이 몰아치고 그랬는데도 트림 한 번 안 하고 끄떡없었어요. 기적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적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변하는 것은 마음에서부터의 결의입니다. 그 결의가 환경을 소화시킬 수 있는 핵이 벌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가 생겨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알래스카에 와서 배멀미하는 것을 고쳤으니까 구보키도 이번에 고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래 놨더니 기적이 벌어진 것입니다.

구보키는 배 타고 나간다면 배 타고 나가면서 벌써 `어 어' 이러고 있었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침대 시트를 여기에 감고 가는 것입니다. 가자마자 나오는 것을 어떻게 해요? 휴지가 배에 그렇게 많은가? 자꾸 나오는데. 밸이 뒤집어져서 하나도 나올 게 없는데도 올 때까지 `꺽꺽'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변소통을 붙들고 살아요. 냄새는 무슨 냄새야? 죽기보다 더한데 냄새가 뭐야? 변소통 붙들고 있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던 사람이 이번에 그런 책임을 맡겨 놓으니까 심각하거든. 배멀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거든. (웃음) 그런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돈 받으러 갔다가 돈 주고 오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렇잖아요? 돈 받으러 갔는데 돈 줄 사람이 일주일 동안 굶어 가지고 누워 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갑에 있는 점심값도 주고 와야 하는 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안 그래요? 딱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비상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적 요인을 품고 있기 때문에 그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 같은 사람이 얘기해 주면 그렇게 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구보키의 부인 데쓰코가 6년 동안 혼자 있을 때 자기 아들이 천식에 걸려 가지고 다 죽게 되었어요. 어떤 병원에 가도 안 낫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일본 갔을 때 그 처를 불러서 얘기한 것입니다. `동양법에 여필종부(女必從夫)라는 말이 있다. 남편이 죽을 길을 가지 않고 그래도 뜻을 품고 미래 젊은이들의 기수가 되겠다고 나섰는데 부인이 거기에 동조를 못 하고 거기에 못 따라가서 하루 이틀이라도 후원 못 하면 얼마나 한이 되겠느냐? 그러니까 반드시 따라가야 된다. 동양법이 그렇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느냐? 그러니 따라가겠느냐, 안 따라가겠느냐?' 하고 물어 보았거든. 그 자리에서 가겠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아이들 셋인지 넷인지를 데리고 자기 시동생의 도움으로 6년 동안 양장점을 해서 이제 겨우 기반을 닦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는데 헌신하겠다고 하고 돌아왔으니…. 자기도 모르게 대답한 거지요. 영계에서 뒤집어씌워서 `할 것이야, 안 할 것이야?' 하고 물으니까 한다고 했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시부모한테 그걸 얘기했는데, 그 시부모가 용해요. 구보키가 세 번 이상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그때마다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것을 부모가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이 가는 길은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 부모의 철학입니다.

그 부인이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시부모에게 그 일을 보고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오늘 통일교회 교주 문선생을 만나서 하는 얘기를 듣고 동양 사람의 의식 가운데 그것이 정도인 것을 알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남편을 따라서 헌신하겠다고 결의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얘기한 것입니다. 부모도 그렇잖아요? 여자는 남편 따라가야지, 시부모 따라가서도 안 되고 시동생 따라가서도 안 된다 이겁니다. 결론이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시동생의 도움으로 양장점을 해 가지고 생활기반을 다 닦은 것이거든. 입정교성회(入正 成會)의 지정 양장점입니다. 국민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의 모든 제복을 거기서 해 갑니다.

구보키가 그 종교단체의 청년부장이 되어 가지고 거기 회장의 사위가 될 수 있는 미래상이 있었는데 그걸 그만두고 복덕방에 뛰어든 거예요. 구보키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상당히 지장이 있어 가지고 간부들이 티격거린다는 말을 듣고 있는 판에 시동생이 형수가 살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준 것입니다. 형제들 간에 의리가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시동생에게도 얘기 안 할 수 없다구요.

참 훌륭한 가문입니다. `아이고, 형수가 가겠다면 대환영입니다. 아이들은 내가 다 맡을 테니 그 마음이 식기 전에 당장에 그러십시오'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헌신한 것입니다. 지바 수련소에 들어가서 40일수련을 끝내고 헌신생활과 더불어 40일 개척전도를 떠난 것입니다. 그때 자기 아들은 아파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지경이었어요. 그런데도 구보키 부인은 `뜻을 위해서 생사지권을 바치고 나가면 자기의 그 모든 문제를 하늘이 후원할 것이다. 또 통일교회의 신과 입정교성회의 신 중에 어느 신이 더 진짜 신이냐 하는 것은 아들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들이 죽게 되면 입정교성회 신과 마찬가지로 무능한 통일교회고, 내가 생명과 재산을 다 바쳐서 결의를 해 가지고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나가는데 나의 모든 것을 책임 못 지면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결의를 하고 오늘 내일 하고 있는 아들을 남겨 놓고 떠나간 것입니다.

떠난지 일주일 후에 아들이 `엄마 나는 이제 기침도 안 하고 점점 좋아져서 다 나아갑니다' 하는 편지를 엄마한테도 하고 자기 아버지한테도 한 거예요. 개척전도 나간 지 2주일도 못 가서 다 나아 버린 것입니다. 몇 년 동안 고생하던 것인데 그렇게 나아 버리니까 `야, 통일교회 하나님은 살아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고, 자기 남편이 훌륭한 길을 간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이게 전부 증거적인 사실입니다.

`데쓰코도 그런 놀음을 했는데, 구보키 너희 가문을 대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해 가지고 그랬는데 너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 당장에 결의해 가지고 배멀미를 떼어 버려라!' 해 가지고 내보냈더니 떼 버리고 지금은 완전히 자신을 얻었어요.

낚시와 사냥을 통해 부유층 인사들을 묶는 계획

일본에는 낚시연합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관계돼 있는 사람이 한 3천만 명 정도 돼요. 아주 큰 조직입니다. 사사카와 영감이 거기의 회장이 되기 위해서 현찰 2억 엔을 주면서 이사를 교섭하려고 했지만 차 버린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이 영감이 사기꾼 같고 욕심이 많겠거든요. 그런데 따라다니는 구보키를 보니까 아무 욕심도 없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구보키가 거기의 회장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이번에 알래스카에 데리고 가서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자기들이 할리벗으로부터 새먼을 잡아 가지고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지금은 가서 자랑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대신 이사들을 전부 데려다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지시했어요.

명년에 1만 2천 명을 데려올 계획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사장급들이고 돈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요즘에는 사장들이 출근 안 하고 일하는 때입니다. 팩시밀리로 일일보고 받고, 자기가 계획한 것이 컴퓨터에 그냥 그대로 입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참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국경을 넘어서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장이 회사에 일일이 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렇잖아요? 도심지에서 일할 필요가 없어요. 그것을 초월했다구요. 세계적인 일을 산중에서 다 해요. 배에다가 그런 무선장치만 해 놓으면, 미국의 우리 기지를 중심삼고 우리 사람들이 별장을 사고 배를 사 가지고 그것을 움직일 수 있는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사업은 사업대로 하는, 이중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뉴욕이나 워싱턴은 서구사회 외교무대의 중심지입니다. 자기 회사들이 경쟁만 할 수 있게 되면 돈을 누구 회사가 더 많이 쓰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알래스카에 곰 사육장과 사슴 사육장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런 주계획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곰이 얼마나 있느냐? 코디악에만 2700마리가 있습니다. 그걸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나에게 3년만 맡기라고 주에 교섭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사슴도 3년 동안 그렇게 해 가지고 농장을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엘크라는 사슴이 있어요. 크기가 암소만해요. 캐나다에 한 4백 마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에는 1200마리의 레드 디어(붉은 사슴)가 있어요.

왜 그 기반을 만드느냐? 그런 것을 여러 개 만들어 놓고 앞으로 사슴사냥 하는 것입니다. 알래스카는 사슴 사냥지로 제일 멋진 곳입니다. 엘크 같은 것이 많아요. 산을 몇 개 막아서 울타리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수놈들은 많이 필요 없어요. 암놈 열 마리에 수놈 한 마리씩 해 가지고 분별만 시켜 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수종을 자연환경에서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3년만 하면 몇천 마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곰도 그렇게 하려고 교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거기에 시설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을 하나 몽땅 잡아야 됩니다. 사슴하고 곰은 20리, 30리를 헤엄쳐서 건너갑니다. 산세가 좋으면 그걸 건너 다니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1백 미터, 2백 미터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울타리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 화물선을 만들어서 싣고 다니는 것입니다. 지금 말 종자도 싣고 다니잖아요? 이래 가지고 지역적으로 좋은 데, 춘하추동 계절을 따라 사슴이 살기 좋은 적지에 갖다가 장소를 만들어 놓고 사냥하는 것입니다. `명년에는 어디로 간다' 해 가지고 또 그리 가서 하고 말이예요.

곰사냥을 하려면 모험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자기 생명을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부르주아세계의 아들딸 중에 모험심이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운동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길은 낚시하고 사냥밖에 없습니다. 헌팅하고 피싱입니다.

그러나 헌팅이나 말 타는 것은…. 동물과 같이하는 것, 잡든가 타든가 하는 운동 중의 세 가지가 뭐냐 하면 승마, 사냥, 낚시입니다. 그런데 승마는 수가 제한돼 있습니다. 이것은 부르주아세계의 운동입니다. 젊은 청년 남녀들은 모두 다 말 탄다는 데에 매혹을 느끼는 것입니다. 한번 말을 타 보게 되면 정신이 도는 것입니다. 그러게 돼 있습니다. 말을 타기 시작한 사람은 언제나 거기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타는 것, 사냥, 낚시입니다.

전천후낚시를 위해 개발한 원 호프

말을 타는 것도 제한이 돼 있고, 사냥도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낚시는 연령을 초월합니다. 이건 무제한입니다. 배에 실어서 바다에 퍼뜨려 놓으면 조그마한 것 한 마리를 잡더라도 잡은 것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낚시관광은 앞으로 무제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제일 적지가 알래스카입니다.

세계 어획량의 75퍼센트를 미국이 갖고 있는데 그 어획량의 85퍼센트가 알래스카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그곳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곳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곳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앞으로 해양산업의 왕권을 장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 그럴 수 있는 기지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환경적 여건이 좋지 않아요. 여건이 좋으면 부르주아들이 다 해먹게? 배가 파선되어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각오해야 됩니다.

작년에 우리 배 하나가 침몰한 것을 알아요?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네 사람이 승화했지만, 그걸 각오해야 합니다. 모험심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원 호프'를 만든 것입니다. 그것은 가라앉지 않는 배입니다.

이번에 무슨 실험을 했느냐? 2세들에게 배 훈련을 시켜야 할 텐데, 바다의 물결이 호랑이가 와서 덮치는 것 같아요. 바다의 물결이 배를 몰아칠 때는 호랑이가 덮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전부 다 `아이고, 나 죽는다!' 하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아이고! 아이고!' 하는 거예요. 그걸 한 5천 번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건더기가 남을 것 같아요? 복장이 녹아나서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다 늘어져 가지고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것입니다.

배가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태풍이 불더라도 배만 가라앉지 않으면 안 죽는다 이겁니다.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것인데, 그것이 원 호프입니다

그동안 사고는 여러 번 났지만 배가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구요. 우리 사람들도 배가 안 가라앉는다는 것을 믿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선전만 했지 사실이 그런지 안 그런지 자기들이 직접 못 봤기 때문에 못 믿겠다고 했다구요. 그런데 이번에 축복가정 2세들을 한 30여 명 데려와 가지고 테스트한 것입니다. 축복가정 2세라고 지금까지 고이고이 길렀으니 이 아이들이 바람을 맞아 봤나 어째 봤나? 온실에서 자란 무 같아요. 이런 패들이니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바람 부는 데 한번 나가 있으면 전부 다 번데기가 된다구요. 누에도 되기 전에 번데기가 돼 버려요. (웃음) 그런 패들을 가미야마가 가서 배가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증거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엔진을 떼고 배만 남게 해서 아홉 명을 타게 한 후에 물을 부었습니다. 40명이 타도 가라앉지 않는 거예요. 40명이 가득 타서 왕창왕창해도 물에 들어갔다가는 다시 나오는 것입니다. (웃으심)

이런 것을 본 아이들이 배만 붙들고 있으면 죽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졌다구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폭풍이 아무리 불어도 배가 뒤집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가 뒤집어지면 가라앉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뒤집어지지도 않게 돼 있습니다. 아무리 물이 들어오더라도 뒤집어지지 않는 거예요. 안 뒤집어지고 그냥 밀려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 배가 그렇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배는 밑이 깊습니다. 내가 설계할 때 그렇게 한 것입니다. 배의 밑이 깊기 때문에 뒤집어지지 않고 가라앉지 않는 것입니다. 가라앉지 않는 배니까 언제나 떠 있어 가지고 물에 잠기더라도 그냥 밀려 다니게 돼 있지, 절대 안 뒤집어지게 돼 있다구요. 배 밑창이 평평해야 뒤집어지지요. 배 밑이 얼마나 깊기에 그렇게 뒤집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가르는 데는 이게 챔피언입니다.

이번에 알래스카에서 바람이 불어 10미터 이상되는 파도가 치는데도 그냥 막 쑤시면서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래스카 해양경찰 본부에서 유 디 티(UDT)훈련을 하는 사람들이 감탄을 한 것입니다. 그때 바다에 나가지 말라는 경보가 내렸습니다. 조금만 나가게 되면 경찰이 쫓아 다니면서 돌아가라고 방송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배는 작지만 용감하게 파도를 타고 나가니까 그들이 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배는 안 가라앉는다는 것을 설명해도 안 믿었다구요. 그런데 이것을 믿게 해 놓으니까 태풍이 부는 날에 나가더라도 `저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유 디 티 훈련 하는 것, 특전훈련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생명을 가리지 않고 비오는 날이나 바람부는 날이나 나가는 게 원칙이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서 또 우리가 나쁜 일은 안 하거든. 우리에 대해 별의별 소문을 다 내 가지고 경찰에 보고하고 무슨 짓을 안 해봤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절대로 그런 짓은 안 한다 이겁니다. 연어도 무니들이 떼거리로 와서 막 잡기 때문에 다 없어지겠다고 하니까 관리국 직원들이 매일같이 나와서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럴 게 뭐예요? 그 보고가 거짓말이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신임을 하는 것입니다. `저 양반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됐다구요.

낚시질을 하려면 물고기의 생태를 알아야

그런 패들을 내가 선두에 서서 전부 코치하는 것입니다. 배에 나가서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낚시하는 데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면 안 됩니다. 나는 낚시질하는 데 벌써 훤합니다. 새먼 같은 것을 잡더라도 젊은 애들이 나이 많은 나에게 못 당합니다. 이론이 딱 맞거든.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되고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압니다. 자기들은 수년 간 고기잡이를 했지만 몰라요. 선생님의 이론대로 딱 하면 맞는 것입니다. 큰 고기를 잡으려면 밑창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고기 중에 뛰는 놈들은 작은 놈입니다. 큰 놈은 안 뜁니다. 뛰어서 뭘하겠나? (웃음) 그런 것입니다. 젊은 놈들이 뛰지.

낚싯대를 드리우면 그런 놈들이 걸리는 거예요. 저 밑창에다 한 뼘 정도 띄워 가지고 냄새 피워 놓으면 천천히 양반걸음 해서…. 고기가 헤엄치려면 지느러미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들이 수평으로 가는 데 걸리지 않게끔 한 뼘 이상 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계산해 가지고 낚시를 던지면 틀림없이 큰 놈이 걸리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도 낚시를 다 거두고 `가자!'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잡은 것이 얼마나 크냐 하면 15파운드 30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잡은 연어 중에서 제일 큰 것입니다. 마지막 피날레로 그걸 걸어 놓고서…. 이게 얼마나 힘이 센지, 윤박사 아버지보다 힘이 세더라구요. 구십 살이 돼 온다면서? 여든일곱 살? 「지금 아흔입니다」 지금도 정정하다면서? 「예」 이게 얼마나 힘이 센지, 그물로 이것을 떠야 할 텐데 햇빛이 석양에 비치니까 고기가 보이지 않아요. 그물 안에 3분의 2가 들어가 있고 대가리만 내놓아도 뛰쳐 나오는데, 야! 용감하더라구요. 그때 잘못하면 끊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벌써 알기 때문에 낚시를 꽉 눌러 놓거든요. 뒤 조정 핀을 풀어 놓기 때문에 확 나가더라도 끊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시로도(しろうと;초보자)는 그때 놓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큰 놈 잡았다고 전부 다 좋아하면서 저녁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 석별의 선물이라고 해서 쟁반에 백지를 깔아 놓고 보니까 대단히 크더라구요. 이빨을 보니까 장관으로 생겼어요. 이놈의 이빨이 얼마나 단단한지 물고 한번 틀면 그만이겠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모여서 사진도 찍고, 기념으로 박제도 했습니다. 선생님이 아무 날 잡았다는 것이 기념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수산사업을 하려면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이번에도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했기 때문에 데쓰코도 30마리씩 잡은 거예요. 유종관! (웃음) 어디 갔어? 유종관이 갔어? 그놈의 자식, 아까 보이더니 도망갔구만. 「세 마리 잡았다고 그랬어요. (어머님)」 아, 글쎄 열흘 동안 세 마리 잡았으니 밥 먹겠나 말이예요. (웃음) 선생님은 하루에 열 마리를 잡았어요. 열흘 동안, 열흘도 더 되지요? 17일간이지요? 「18일째 왔습니다」 18일 동안 세 마리를 잡았으니 밥 먹겠어요? 「기가 많이 죽었습니다」

문서가 안 맞아서 그래요. (웃음) 이론에 안 닿아서 그렇다구요. 나 하는 식으로 막 하면 된다구요. 연구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나보다 많이 잡았어요. 새먼은 여자들이 잡는 것이라 해 가지고 나는 할리벗을 잡으려고 합니다. 하루 나가면 150파운드 200파운드 되는 것을 잡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데 그걸 잡지 피라미 같은 조그마한 고기 잡는다는 게 사나이 격에 안 맞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새먼 잡는 것을 놓고 나하고 경쟁하자고 그래요. 경쟁해야 나에게 당할 수 있나? 어머니는 새먼이 물어 주니까 잡지, 그것을 물게 하지는 못해요. (웃음) 우리 같은 사람은 이론적으로 물게 한다 이겁니다.

물고기 생태뿐 아니라 낚시와 관계되는 모든 것을 알아야

여기 오기 전전날에는 물이 많았어요. 그 아래 비탈이 되어 있어서 물이 내리치기 때문에 거기만 나가면 떼거리로 모여 있어요. 걸기는 스물 몇 마리를 걸었어요. 그런데 30마리 가까이 되는 것 중에 아홉 마리밖에 못 잡고 한 20마리를 놓쳐 버린 것입니다. 줄이 끊어져 가지고. 16파운드짜리 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20파운드는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 내려가면 물이 냅다 밀고 위에서는 잡아당기기 때문에 몇 배 힘이 더 드는 거예요. 그러니 끊어지게 마련입니다. 감으면 잃어버립니다. 25파운드짜리 줄로 했는데도 끊어지더라구요. 윗줄은 안 끊어지는데 아랫줄이 끊어지더라구요.

거기에 중량이 뭐냐? 낚시 밑감이 달려 있고, 낚시 마디가 달려 있으니 언제든지 마디 있는 데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원줄보다 여기의 부하량이 크기 때문에 거기가 끊어집니다. 물이 워낙 많으니까, 이놈이 올라가다가 안 되면 내리 뻗습니다. 그러니까 그 힘이 몇 배나 되는 거예요. 그러니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낚시질 하면, 내가 튜나 낚시도 하고 할리벗 낚시도 해 가지고 다 경험했기 때문에 문서가 훤합니다. 헤엄치고 다니는 동물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끔 환경에 따라 조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얘기해도 내말 듣지 않고 자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못 잡는 것입니다. 물살이 빠를 때는 고기가 지느러미를 빨리 움직여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흘러가는 거예요. 그것만 해도 피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빨리 흘러다니는 미끼는 절대 물지 않는다구요. 그럴 때는 천천히 내려가게 해야 돼요. 그래야 고기가 힘들지만 점심 안 먹었으니까 한번 먹어보자 해서 무는 것입니다. 힘든데 물결 따라 왔다갔다하는 밑감을 고기가 따라다니겠어요? 세상 이치가 다 맞습니다. 물이 이렇게 흘러가니 그 자리에 있기가 얼마나 힘이 들어요? 물결이 천천히 흐를 때는 술렁술렁하고 웅덩이에 들어가서 그냥 그대로 한자리에 있을 수 있는데 말이예요. 여유가 없는데 밑감이 빨리 왔다갔다하면 고기가 그것을 안 따라갑니다.

나는 연추를 다섯 개까지 달았습니다. 하나 달고 둘, 셋, 넷까지 달아 봐 가지고 그걸 조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묘가 있는 것입니다. 괜히 하는 게 아닙니다. 물이 흐르는 속도에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고기가 힘이 덜 드는 입장에서 먹이를 구하려고 한다 하는 그 길을 다 보고 아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년 동안 살아먹으면서 경험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경험을 중심삼고 관찰해 가지고 거기에 정도를 거쳐서 매일 찾아다닌 것입니다. 일생을 그렇게 했으니 지금도….

그런데 유종관이 한 것을 들으니 밑감을 비행기 날아가듯이 아래 위로 왔다갔다하게 했다는데 그걸 따라갈 고기가 어디 있어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낚시를 한 곳에 두고 반대로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물과 물이 교류해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다니는 것과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잡히는 율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상식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그중에 제일 잘 무는 공식을 따라서 시정해서 하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잡는 것만 생각하지요? 정신차려 가지고 이론적인 기반 밑에서 이렇게 해야 잡힌다는 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년 해야 잡힐 게 뭐예요?

큰 것은 안 걸렸지? 떠돌이 작은 것들만 잡았지요? 「잡은 것은 큰 것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의 정신력을 저희들이 도저히 따를 수 없습니다」 아버님의 정신력 가지고 되나, 그게? 「하여튼 아버님은 아침 일곱시에 물에 들어가셔서 밤 아홉시까지 서 계시는데, 저희들은 어지러워서 서 있지를 못합니다」 (웃음) 「그러니 나와서 쉬고 또 들어가고 그러는데요, 아버님은 점심도 안 잡수시고 물에 그냥 서 계시는 거예요」 그런다고 잡나, 이 사람아? 「저는 강물만 열네 시간을 보고 있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어지러워서 어지럼병이 생겼습니다」 (웃음) 오줌은 안 싸고? 오줌 안 싸니까 그건 약과야. 어지러워서 오줌까지 갈기면서 정신을 못 차릴 때도 있다구.

「아버님은 물속에 열다섯 시간씩 서 계시는데, 저희들은….」 저희들은, 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니 아버님한테 고기가 안 가겠습니까? 고기는 타락하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웃음) 저러고 있다구. 「열다섯 시간을 서 계시는 아버님 낚시에 물게 돼 있지, 들락날락하는 제 낚시에 걸리겠습니까?」 (웃음) 고토는 10분 동안 두 마리 잡았는데, 그건 어떻게 얘기할래? 낚시 들고 들어간 지 10분 동안에 두 마리 잡았다구. 그래 가지고 저녁을 같이 먹지 않았어? 「그 사람은 고기를 보고 이렇게 던지더라구요」 그게 다 묘미가 있다구. 이론에 맞지 않으면 안 걸려요.

사냥도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옛날에 토끼 잡고 꿩 잡을 때도 수고 안 했어요. 토끼는 양지에 살아요. 낮에는 다른 곳을 쫓아다니지만 저녁에 잘 때는 그 자리에 다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는 길목에다가 치코를 몇 개 놓으면 다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참새도 치코 놔서 많이 잡았다구요. 말총으로 치코 매 가지고. 한 50개만 해 놓으면 하루에 참새 다섯 마리에서 열 마리 잡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론에 맞아야 됩니다. 물이 어떻게 흐르고 고기가 어디에 많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척 보고 벌써 아는 것입니다. 시로도는 그것을 모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산에 가더라도 짐승이 어디에 많이 살고 있는지를 다 아는 것입니다. 약한 동물들은 양지에서 살고, 곰같이 힘센 짐승은 음지에서 살고, 호랑이 같은 것은 높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는 것입니다.

산세를 잘 알기 때문에 질러서 목에 가 있는 것입니다. 그놈이 피할 길은 여기로구나 하는 것을 벌써 아는 것입니다. 그래야 잡아먹지, 그저 미욱하게 뛰어만 다닌다고 잡을 수 있어요? 싹 목 질러 가서 딱 기다리고 있다가 `너 잘 만났구나' 하고 멱살을 쥐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는 묘법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뭐 고기가 선생님에게 와서 물게 돼 있다구? 말을 아주 참 잘했다. 그래 가지고라도 안위를 받아야지. 거지도 팔자타령하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됐나? 내 팔자가 이래서 된 거지' 하는 것입니다. (웃음) 자기가 무능력해 가지고 일하지 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하지 않고 팔자가 그래서 그렇다고 하는 것입니다. 딱 그 격입니다. 「저희들은 잡기는 많이 잡아도 건져 올리면서 많이 놓쳐 버리는데 아버님은…」

그러니까 고기하고 힘내기를 하면 안 된다구. 자기가 힘내기를 하지 않고 고기가 힘내기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멀리 가겠다면 멀리 가게 하고…. 그걸 절대 제재하면 안 됩니다. 그건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어떤 놈은 열 번까지 한다구요. 그다음부터는 조금조금 조이는 것입니다. 조금조금 세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게 하는 것을 못 차고 나갑니다. 그다음에 할 때는 조금 더 죄는 것입니다. 그래도 못 차고 나갑니다. 그렇게 자꾸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건 뭐 결사적이예요. 이래 가지고 나갔다가 끌려 들어오면 그때는 그만입니다. 끄는 대로 오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는 머리를 들어야 됩니다. 고기는 수평이 되게끔 하면 받고 아래로 가게 되면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들면 올라가는 것밖에 없습니다. 벌써 물이 점점 얕아지는 것을 압니다. 깊어지는 것은 자기가 살길이고 얕아지면 죽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머리를 드는 것입니다. 머리를 들게 되면 오금을 못 쓰는 것입니다. 암만 헤엄치고 지느러미를 쳐대 봤자 올라갈 것밖에 없기 때문에 대가리만 내 놓으면 끄는 대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물 가지고 잡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헝클어져서 끊기기 때문에 서두르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제일입니다. 무조건 감게 되면 절대 안 돼요.

줄을 풀어 주었다가 감고, 감았다가 다시 풀어 주고, 이것을 몇 번만 하면…. 자기가 헤엄치는 라인 이상 가려면 제재가 있기 때문에 힘든 거예요. 여러 번 하면 피곤한 것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벼락이 떨어지는 것 같은 것입니다. 이게 걸려 가지고 자기가 헤엄치는 모든 것을 제재하고 그러니 얼마나 죽을 지경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두 번, 계속하면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잡아야 됩니다. 심리전입니다.

효율이도 많이 놓치는 게 그것 때문이야. 걸자마자 작달해 가지고 그러니 놓쳐요. 놀려야 됩니다. 놀리는 시간이 많으면 절대 안 놓칩니다. 「아버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해 주셔서요…」 많이 잡았지? 「예, 김효율씨가 그 뒤부터는 많이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묘미가 있는 거라구. 뭐 영계가 협조해서 선생님은 많이 잡는다고?

「아버님을 한 20년 따라다니는 김보좌관은 경력이 있으니까 잘되고 저는 경력이 없으니까…」 김보좌관이 무슨 20년을 따라다녀? 「뭐 하여튼 알래스카, 미국에 가신 이후부터…」 아니야, 그렇지 않다구. 세 번인가밖에 안 갔다구.

자, 결론지으라구. (손대오씨의 보고가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