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맨 처음부터 읽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머리말부터 훈독)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왔지만, 매일같이 자기에 대해서 연구할 줄 알아야 됩니다. 세상은 알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가정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 가외의 사람들은 아무리 많더라도 다 없어집니다. 나와 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 눈, 코, 입, 귀와 목이 전부 다 통합니다. 그것들이 통하게 되면 가슴과 통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뱃속의 장기들과 그 아래까지 거쳐 가지고 피가 그냥 그대로 돌아와야 됩니다. 그 순환운동은 소모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크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크지 못할 사람들은 아무리 교육하고 희망을 가졌댔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 우리 손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반갑지만 무섭습니다. 나보다 훌륭한 손자들로 기르려는데, 그럴 수 있는 내 마음이 앞서지 못하니까 그 손자들 앞에 부끄럽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그렇습니다. 하늘나라가 언제든지 내 눈앞에서, 내 생활환경에서 춤추려고 하지 나를 벗어나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다 됩니다. 뭘 더 원해요? 이 책 한 권이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알아요? 자기의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읽지도 말라고요. 이 말씀이 자기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더불어 관계없는 아들딸, 자기와 더불어 관계없는 아내는 없어집니다.
오늘 아침에는 뭐냐 하면 딴 것을 찾지 말고 이것을 찾아라 이겁니다. 이 이상은 없습니다. 문 총재도 이것을 찾아 나갑니다. 하나님도 이루지 못했으니, 아들딸을 결혼시키지 못하고 손자를 못 가졌으니 하나님이 이 책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이 완성하게 돼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는 영원한 것이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그 관계는 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것이지 잠깐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이라는 제목의 말씀인데 안착만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정착이 없습니다. 한 곳만 거치는 빗금을 가져서는 전 세계가 서지를 못합니다. 안착이 아니라 정착을 해야 됩니다.
(책장을 넘기시며) 보라구요. 여기에 있는 데카르트가 문제이고, 칸트가 문제이고, 헤겔이 문제고, 니체가 문제입니다. 서양철학에 있어서 골수분자들의 영계메시지를 내가 읽고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는 자기가 지상에서 살던 기준대로 살지 못합니다.
자연세계가 대상적인 모양이고 그림자인데, 그 그림자가 실체의 모양을 닮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연이 왜 필요해요? 교재입니다. 자연 가운데에서 먹고 살아야 되는데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보기에 좋아야 되고, 냄새가 좋아야 됩니다. 다 측정하게 됩니다.
오늘이 14일이지요? 오늘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는데, 이제부터는 어때요? 옛날에는 오십이 넘어도 결혼해 줬는데, 열일곱 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24세를 넘은 사람들은 안 해줍니다. 이거 새 출발입니다. 열일곱 살이 되는 아들딸들은 엄마 아빠가 데려와서 하나님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결혼해 주면 됩니다.
엄마 아빠가 결혼의 표제로 돼 있습니다. 이혼을 못 합니다. 엄마 아빠가 갈라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조각, 네 조각이 되면 아들딸들이 네 조각, 다섯 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법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