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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라로서 조국광복을 이루자

일시: 2001.11.13 (화)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 훈독)

부모님이 한 것을 국가 기준에서 해야 돼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책임인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사랑 이상의, 심정과 정성을 모아서 아담의 몇십 배, 몇백 배 완성의 기준을 넘어선 그 자리에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이고,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충신이고, 성인·성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전체 상속을 받아야 할 것이 부모님의 생애노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야 됩니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승리, 만세의 승리, 영원한 승리, 영원한, 영존한 하나님이 그 이상의 승리를 바랄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상속해 줄 때, 타락의 한을 훨씬 넘은 새로운 세계의 승리의 하나님의 권한을 세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총결론입니다.』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은 아담이 완성한 거기에서부터 생기지요?「예.」제4차 아담권을 세워 가지고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서 천지부모는 가정의 왕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이 총결론이에요. 그것이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창조의 순서와 질서에 맞게끔 해 가지고 맞춰 왔기 때문에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신을 가지라구요. 임자네들, 제4차 아담권 시대,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 줄 알아요? 그 자리를 위해서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수천만년 하늘이 희생한 거예요, 수천만년! 거기에는 개인이 희생되었고, 가정들이 희생되었고, 나라들이 희생되었고, 영계 육계가 전부 다 희생되어 나왔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아 가지고 해방된 기반 위에 제4차 아담권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축복 중심가정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엄청난 얘기예요.

그런 자격이 돼요? 자기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늘 꼭대기에 올려놓았어요. 벌거숭이로 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 위에 갖다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의 천국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천국에서 뭘 상속받아야 돼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기준에서 심정 일체권이 되어 가지고 ‘시작도 나요, 끝도 나였다!’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그 가운데 실패가 없어요. 승리만이, 하나님의 전권만이, 참부모의 전권만이 연결된다는 그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축복 중심가정? 그게 누구예요? 참부모의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대신 가정이에요. 그런데 타락한 아담 해와가 전부 다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소유권이 된 것을 전부 다 몽땅 거두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 가지고 자기 것이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돌아서야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다 돌려야 돼요. 아들딸 전부, 나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이제 바쳐야 될 책임이 있어요. 부모님이 한 것을 여러분은 국가 기준에서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민족이면 한민족이 민족적으로 단결해 가지고 이 일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다른 민족이 와서 해줘요. 그러면 바꿔치는 거예요. 조상이 수천 대의 차이가 벌어져요. 입적한 것이 말이에요. 그 일을 누가 하느냐? 나라가 해야 돼요. 대통령과 상원 하원이 합해 가지고 하늘에 봉헌한다는 선포를 하고, 그래 가지고 자기들은 지상·천상천국에 입적을 하는 거예요. 그 수속을 끝내야 해방을 받아요. 선생님이 가는 영계에 직행으로 갈 수 있느냐? 나라를 못 넘었으면 걸린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세상에서 명예를 위해 가지고 뭘 하겠다고, 세상 나라에 가서 학·박사가 되겠다고…. 여기 황선조도 박사 되겠다고 하지만, 그것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다 침 뱉고 발길로 차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아담 일대에 타락한 것을 선생님 일대에 하늘땅을 정비하는 것

황엽주! 「예.」 왜 자꾸 숨어? 도적질하다가 온 모양이지. (웃음) 선생님이 이리 보면 이리 가고, 이렇게 보면 이리 가고…. (웃음) 왜 그렇게 숨어? 지금 뭘 하나? 「어제 홍콩에서 왔습니다.」 지금까지 뭘 했느냐 말이야. 워싱턴 타임스 특파원도 그만두지 않았어? 「연락을 했는데 꿩 먹은 소식입니다.」 꿩 먹은 소식인데, 그걸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되어 있지 않잖아? 홍콩에서 특파원이 되어 가지고 영국이라든가 구라파 세계의 후원받을 수 있는 언론의 실력 기반이 있어야지. 정부가 인정하고 다 그래야 될 텐데.

내가 한마디하면 특파원이 되지. 특파원 해주면 그것 할 수 있어? 자기 여편네가 못 하겠다고 그러잖아?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간단하다는 말은 그것 모르고 하는 말이야. 「워싱턴에서 그런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워싱턴의 의지보다 자기 본인이 있어야지. 워싱턴이야 의지가 있지만, 그런 사람을 찾는데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그것을 알고 있어.

색시 이름이 뭐던가? 「캐트릭입니다.」 개띠야, 캐티야? (웃음) 희망을 갖고 있는데, 자기가 그런 출입기자 노릇을 하고 다 그랬으면…. 기자가 힘들지요. 책임질 수 있는 기자는 나랏님과도 이마를 맞대고 코 맞추는 놀음을 해 가지고 때려부숴야 돼요. 그렇게 힘들다구요.

박구배는 황엽주하고 뭘 쏙닥쏙닥했나? (웃음) 「여기서 처음 봤으니까 왔느냐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앉아 있으면 다 보여요, 뭘 하고 있는지. 조는지 뭘 하고 있는지 다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보좌를 중심삼고 구형적인 프리즘 같은 것으로 전부 다 보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다는 거지요. 앉아서 밑창으로도 보는 거예요. 그래, 공중에 떠 있잖아요? 지구성이 안 보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다 이제 정리할 때가 왔어요. 내일 모레가 무슨 날인가? 「참자녀의 날입니다.」 「42회입니다.」 42회? 43회에서 다 끝나야 된다구요. 자녀들을 대해서 선생님이 이래라저래라 할 때, 마흔 세 살 넘은 자식을 지시하면 되나?

43수예요. 4천3백년, 해방이에요. 430년, 43수. 43수는, 4, 3수는 7수 3수예요. 4수는 사방을 말하고 3수는 소생·장성·완성의 종적인 것을 말해요. 종횡이 결합한 수예요. 내년에는 참부모의 날도 43회나 되네? 그렇지요? 「예.」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했고, 여러분은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개인적인 나라, 가정적인 나라, 종족적 나라, 민족적 나라, 국가적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이 나라 가지고 하늘을 반대한 것을 싹쓸이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보다도 일본 사람들이 와서 한국을 구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할지도 모르지요. 빼앗겨 버려요.

이제는 부처끼리 못 하고 부모가 못 하면 아들딸이 하는 거예요. 아들딸은 족속이 달라요. 색시가 다르지요? 절반은 다른 성(姓)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끌려 들어가요. 사위 며느리 편에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그쪽에 흡수당한다구요. 흡수당할래요, 흡수할래요?

예수님도 가인 아벨을,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흡수 못 했지요? 흡수되어 끌려 다닌 거예요. 민주세계가 형편없다는 거지요. 자리 못 잡고 지금까지 유리고객(流離孤客)해요. 나라까지 잃어버린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초국가적인 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면, 김 씨들이 있게 되면 김 씨들 중심삼고 편성해서 나라를 세워 가지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면 그 이하에 전부 달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안 되면, 이걸 못 하면 선생님이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유엔에 새로운 나라, 천주평화통일국을…. 그것이 지금 한국만이 아니에요. 일본도 하고 미국도 하고 전세계에서 하는 거예요. 명년 4월까지, 4월까지도 안 가지요. 전부 다 끝내야 돼요. 명년 2월까지 끝내고 국가 메시아들은 판타날에 들어가서 4개월 동안 160마리 고기 못 잡은 것을 채워야 할 때예요. 4개월 동안 판타날에서 못 잡게 되면 자기 고향에 가서 한달 동안에 잡아야 돼요. 못 잡으면 고향에 배치하고, 어디 육대주에 배치할지 몰라요. 2월, 3월, 4월, 5월까지예요.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취미산업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배를 운전할 줄 알고 어부들을 수습해야 돼요. 바다를 수습해 가지고 바다 해원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육지 해원을 해야지요? 육지 해원이 뭐예요? 인간들은 우리가 어디 가든지 가르치면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산에 있는 맹수들, 왕초들을 잡아야 돼요. 그것을 원래는 사랑하고 잡아야 된다구요. 자연 환원, 그 다음에 천주환원! 바다와 육지를 합해서 천주환원이에요. 그래서 지상천국이 되어 가지고 천상천국을 묶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담 일대에 타락한 것을 선생님 일대에 하늘땅을 전부 다 정비하는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책임 하게 된다면 산 너머에 있던 부모님이 넘어올 수 있다

여러분은 선생님 따라다닐 생각을 하지 마요. 요즘에도 전부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다 일을 마치고 마음대로,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사방으로 갈 수 있어요. 언제나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가던 것은 끝나야 돼요. 선생님을 못 따라다녀요.

어저께도 구천동 갈 때 남미 패들을 데리고 간 거예요. 누구 누구 갔댔나? 손 들어 봐. 안 갔었나? 그 다음에 누구야?「김효율 보좌관이 갔습니다.」응. 세 사람 갔다 왔나?「김효율 보좌관까지 넷이 갔습니다.」구천동에 갔다가 어저께 어머니가 강연하는 데 참석 못 할 뻔했어요. 끝나기 전에 왔으니 조건 걸고 참석했다고 하지요. 오면서 이어폰으로 다 들었다구요. 들으면서 왔다구요.

오늘은 뭘 할까?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요? (여자 식구 한 사람만)「예.」(웃음) 마음이 그래요. 그런 거예요. 얼마나 따라다니고 싶겠노?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이고, 인류가 바라던 소원이고, 종교권이 바라고 망하는 나라들이 우리의 조국광복을 바라던 모든 소원이 선생님 일신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암만 잘못을 해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사는 동네가 백두산 너머에 딱 있는데, 자기는 백두산 이쪽에서 바라보며 백두산 너머를 가고 싶지만 못 가요. 시집온 처녀가 그 집에 가서 열녀비를 세워야 돼요, 열녀비! 알겠어요? 그러니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나, 못 낳아야 되겠나?「낳아야 됩니다.」아들딸 낳아 가지고 뭘 해야 돼요? 두드려 패면서 개새끼 취급하듯이 그렇게 길러야 되겠나, 그 나라의 충신·성인으로 길러야 되겠나? 그 책임이 있어요. 책임을 하게 된다면 자기가 넘어가지 않아도 산 너머에 있던 부모님이 넘어올 수 있다구요.

어때요? 자기가 넘어가서 만나면 좋겠나, 부모님이 찾아와서 만나 주면 좋겠나? 응? 아, 대답을 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저희들이 넘어가서 만나면 좋겠습니다.」넘어가서 만나려면 그것을 다 해야지요. 그것 다 했으면 그래 가지고 그들을 축복해 주고 또 계속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 자리에서? 그것을 아는 하나님이 오기를 바라지 않아요. 와서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후손들에게 살길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배달해 주어야 돼요. 자기가 혼자 거기를 갈 수 있어요?

나도 어저께 구천동을 갔다가 이상근한테…. 거기에 괜히 들렀더랬지? 점심 한 끼 얻어먹고 백만 달러를 기부했어요. 백만 달러가 되는지 백만 원이 되는지 모르겠구만. 12억이에요. 점심 한 끼 얻어먹고 12억을 기부한 거예요. 그만하면 비싸지요? (웃음)「최대의 점심값입니다.」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저께 말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보통이 아니에요. 어려운 문제를 전부 기도해 가지고 해결해 나왔어요.

그래, 내가 일화에 대해서 전부 다 하려면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다들 그렇게 선생님을 대하면 해줄 줄 알고 있더라구요. 한국을 위해서 쓸 돈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써야 돼요. 하기야 이제는 다 내가 끝났기 때문에….

대사관이 있어야 돼요. 각 나라의 대사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피살을 긁어 가지고, 뼈와 골수까지 짜 가지고 대사관을 자기 나라의 정부 청사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식구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기독교가 뜻 가운데 세우고, 종교권이 세우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을 어머니 나라가 해야 돼요, 해와국가가. 아들딸을 길러야 되고, 교육기관을 짓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런 것을 벌써 10년 전부터…. 일본 교회에 소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교재들을 번역하라고 그랬어요. 어머니 나라의 교육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것이 제일 빠를 것 아니에요? 자기들 교회가 있으니까. 그래 가지고 그 나라에 와 있는 나라와 비교해 가지고 그것을 조정만 하면 되는 거예요.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일본 나라에서는 여자들이…. 무사들은 여자의 성(姓)이 없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 놓아야 돼

해가 오늘 잘 나네. 오늘 뱃놀이나 갈까? 어머니가 한 시에 오는데 내가 환영하러 나가야 되겠나, 어디 다른 데 가야 되겠나? (웃음)「환영하러 나가셔야 됩니다.」해와가 번번이 잘못되었던 것인데, 뭘 잘했다고?「환송을 하셨으니까 알파와 오메가가 같으셔야지요. 환영을 하셔야 됩니다.」어머니가 가서 돌아올 때는 일본 나라를 찾아 가지고 와야지. (웃음) 이제 미국에 가서 영어로 해야 된다구요. 한국 말로 해도 되지만 말이에요.

오늘 저녁에 세계에서 여성연합의 여자들이 오는데, 얼마? 150명?「예. (황선조 회장)」한국 여자 합해서 150명 아니야?「예. 외국에서 온 사람은 60여 명 됩니다.」그러면 60명이지 뭐. 어머니가 불란서 스카프를 벌써 주문해 뒀을 거라구요. 모자랄 거라구요. 150개는 했으리라고 보는데 말이에요.

어머니도 고달파요. 떼거리 여자들, 어려운 것이 있으면 어머니한테 속닥속닥…. 어디 갔나? 오늘 여자 책임자들이 하나도 안 왔네?「거의 회의에 갔습니다.」어디?「온양에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회의를 하는구만. ‘왜 오늘 여자들이 다 죽었나?’ 했다구요, 다 없어졌기 때문에. (웃음) 오늘 회의하는구만.「예.」몇 명이나 모였나?「150명 모였을 겁니다.」

저녁에는 사도 바울이 증언한 것을 준비하라고 했는데….「제가 가면서 밤에 이 문서를 받았는데, 다 번역을 못 했습니다. 30장까지 있는데 14장까지 했고 뒤에 네 장을 했습니다. 14장까지가 ‘바울의 개종’ 그 전까지입니다. 그 뒤에 ‘교황청에 보내는 메시지’부터 네 장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을 뺐구만.「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한국 말로 하면 통역해요.「통역기는 전부 다 가져옵니다.」

이제는 한국 말을 알게 된다면 어느 나라든지 다, 자기 나라의 사람 셋만 모이면 반드시 자기가 통역하는 거예요. 한 사람은 통역하고 두 사람은 듣게끔 이어폰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 전용! 원본을 가지고 공부해야지, 번역본 가지고는 안 돼요. 원서를 가지고 자기들이 공부해야 돼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뜻을 콘사이스에서 찾아 가지고 공부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한국 말이 얼마나 폭이 넓다는 것을 알지요. 내용이 말이에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 놓아야 돼요. 바빠요. 이제부터 닦아세우려고 그래요. 한 3년 동안 중고등학생도 휴학하고 와서….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한국이 어떻게 하겠어요?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어저께도 내가 돌면서….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하지요? 콘도미니엄을 쭉 명소에 빨리 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막을 치고도 하는 거예요. 자는 것은 얼마든지 잘 거라구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축하 예식에 대해서 관심 있느냐

그래서 우리가 세계적인 콘도미니엄을 만드는 거예요. 하와이에도 만들고, 다 이제 만들려고 그래요. 한국 땅에 각 나라에서 와서 자기들이 정성들일 수 있는…. 축하의 날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3개월 전부터 정성들여야 돼요, 본래는. 그러면서 그 나라에서 예물, 선물을 바쳐야 돼요. 한국은 어떻게 하겠어요? 정성들이는 것을 모르잖아요? 지나가는 거지들에게 동전 주는 것같이 지갑에서 쓰던 돈 몇 푼 주면 될 줄 알고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앞으로 전부 다 법으로 정하는 거예요.

참석할 때는 거리에 비례해서 여비가 얼마 들어가고 무엇이 얼마 들어가고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가까운 사람은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맞춰서…. 그 격위에 맞지 않으면 참석 못 할 때가 온다구요. 책임자들도 참석 못 해요. 마음대로 못 온다구요. 세계가 한 집안이나 마찬가지라구요.

군대의 영장을 받아 가지고 입대할 때는 전라도 사람이라고 그 시간에 안 오나, 오나?「틀림없이 가야 됩니다.」(웃으심) 옆에 있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도 맞추어서 틀림없이 가야 돼요. 옆에 있는 사람은 군대의 모든 훈련 방법을 아니까 마음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마음 준비를 하게 되면 군대에 들어가서 반이면 반, 부서의 반장도 될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장교들도 그 동네에 살던 사람들을 장(長)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심부름시키기가 좋거든. 그러니까 그들을 반이면 반의 반장을 시킨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그래서 한국에서 살았으니 반장이 될 것인데, 반장이 무엇인지 몰라요. 거기에 관심도 없고 몰라요. 군대가 있는지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무관심해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축하 예식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 아, 물어 보잖아? 관심이 더 있나, 더 없나? 멀리 이국 땅에 있는 사람이 관심이 더 있나,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이 관심이 더 있나? 유종관!「예.」어디가 더 관심이 있어? 그들은 1년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은? ‘오늘 내가 갈 텐데.’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거지새끼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들을 대표해 가지고….

선생님은 모시는 것을 교육받았기 때문에 훤히 잘 알고 있다

이번에 이상근이 선생님을 대접하려고 그러는데 거기서 뭐인가? 무슨 닭?「오골계!」오골계인지 육골계인지 길러 가지고…. (웃으심) 거기서 점심을 만든 곳이 호텔인데 식당이 왜 그렇게 멀어? 아마 한 30분 걸어갔지?「30분 정도 걸렸습니다.」30분 동안 걸어갔는데, 오골계 두 마리밖에 안 올라왔더구만. (웃음) 몇 마리였어?「그 공사 현장에서…. 두 마리였습니다.」

식탁에 올라온 것이 두 마리였으니까 두 마리 갖다 줬겠나, 열 마리 갖다 줬겠나?「다섯 마리 정도….」다섯 마리가 뭐야? 열 사람이니 한 마리씩 해주게 되어 있지, 다섯 마리가 뭐야? 그러면 열 마리 가운데서 두 마리면 ‘여덟 마리는 잘라먹는다.’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몇 마리 했나?’ 하고 생각했지만, 두 마리로 알고 먹었다구요.

그래서 내 옆에 있는 사람 먹으라고 많이 먹지도 않았다구요. 가죽만 벗겨 먹었어요, 가죽만. 닭 가죽이 기름이 많기 때문에 맛있는 거예요. 곰도 연어를 잡으면 가죽만 벗겨 먹지요?「예.」모든 동물들이 제일 맛있는 데가 가죽이에요. 고기도 그래요. 고기도 가죽이 맛있어요. 가죽만 먹고 몇 점 집어먹었는데, 어디 갔던가? 양준수!「예.」잘 집어먹더라! (웃음) 판타날에서 감독하느라고 굶어서 그런 모양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어디 실컷 먹으라고 했더니….「철이 없었습니다.」철이 뭐야? 철이 어디서 들겠나? (웃음)

선생님이 혼자 앉아 가지고 선생님 구워 먹으라고 다 옆에서 보고 앉아 가지고 있는데, 자기들은 열심히 집어먹고…. 내가 고기 구워먹기 위해서 들어가 앉은 것이 아니에요. 이상근이 왼쪽에 앉아 가지고, 테이블에 내가 가운데 앉고 저 옆에 앉으니…. 내가 가운데 앉으라고 해서 가운데 앉았는데 혼자 앉아 있으니 이것 누가 와서 도와줄 수 있나? 앞에 있는 녀석들은 그저 먹기에 바쁘고 말이에요. (웃음) 혼자 가만히 있으니 할 수 있어? 내가 혼자 구워먹어야지.

효율이하고 또 누구던가, 옆에 앉은 두 사람이? 연실이하고 좋아서 먹더구만. 누구야?「윤정로 원장입니다.」연실이 데리고 간 것은 내가 돈 좀 가지고 가서 식당에 주려고 한 거예요. 내가 지불하려고 했는데, 벌써 지불했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얻어먹게 됐다구요.

눈치들이 없어요. (웃음) 모신다는 것이 빵점들이에요, 빵점! 옆에 와서 붙어 가지고 자기는 안 먹고 있다가 선생님을 시중하고 나서 돌아갈 때 나머지는 싸서 먹으면서 오고, 집에까지 가져다가 먹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나? 안 그래요? 이것들 전부 다…. 문제의 존재를 왜 달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야 돼요.

세상 같으면 벌써 어림도 없다구요. 모가지가 재까닥 재까닥 달아나요. 그런 보고를 하게 되면 모가지 달아난다구요. 군대세계도 그렇지요? 내가 군대의 소대장만큼도 힘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소대장이 죽을 사지에 나가라 하면 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건 나가라면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책임자가 될 만해요? 희망을 가질 만해요, 희망을 가지지 못할 만해요, 가지지 못하는 것을 알 만해요? 못 하는 거예요, 알 만한 거예요?

선생님은 할아버지를 모시는 집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모시는 것에 대해서 잘 안다구요. 훤히 알고 있어요. 또 선생님 집에는 할아버지가 이름 난 할아버지고 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데, 이름 난 사람들이에요. 독립군도 찾아오고 다 그러면 모시는 것을 교육받았기 때문에 훤히 잘 알고 있다구요. 이것들은 맹탕이에요. 선생님이 맹탕을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한국은 자연이 아름다워서 전부를 포괄하고도 남아

그것은 다 지나갔으니, 임자들 잘 살라구요. (웃음) 「죄송합니다.」 팔십 노인이 되어서 오래지 않아 영계에 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열심히 지금 영계를 가르쳐 줘요. 모르고 가면 안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하고 같이 읽던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같이 읽어 주고 다 그래서 상속해 주려고 그러는데, 이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훤히 알아야 돼요.

몇 시야? 「여덟 시입니다.」 여덟 시면 다 가야 되나? 훈독회를 아홉 시까지 하고 열 시까지도 한 적이 있는데 뭐. 열 시까지 딱 하면 좋겠다! 그때 밥 먹고 좀 기다렸다가 어머니 모시러 가고 말이야. 어머니가 한 시에 오니까 영종도에서 배 하나 구해서 낚시질하면 참 좋을 거라. 뱃놀이가 좋다며? 그런 생각 안 했어? 「예. 그 생각은 못 했습니다.」

뱃놀이! 그 주변에, 영종도에 고기들이 많을 거라구요. 인천이나 어디에 가서 산보나 하고 오늘 그럴까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거기에 누가 있나? 인천! 「김흥태입니다.」 흥태 안 왔나? 흥태! 「인천이라서 못 왔을 겁니다.」 인천에 있나? 「예.」 「인천공항으로 나올 겁니다.」 영종도 가까운 데, 경치 좋은 데가 있는 모양이던데? 「예. 흥태가 잘 알 겁니다.」

거기서부터 제주도를 가, 그 근처에 있다가 저녁때에 돌아와? 「저녁 모임 때문에 저녁때에는 오셔야 됩니다.」 그리 오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웃음) 버스를 빌려 가지고 오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어저께 내가 구천동을 가면서, ‘거기에 다 데려가면 한국이 아름답다 하고 선전할 것이다.’ 했어요. 참 아름답더라구요. 잘 갔어요. 내일 한번 거기에 전부 보내 주면 좋을 거라구요. 버스 한 대면 한 백만 원이면 되겠나? 「식대까지 하면 백만 원 들어갑니다.」 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백만 원이야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건데.

그러려면 16일 하든가 17일 해야지. 「회의는 내일 저녁으로 끝난다고 그랬습니다. 모레 자녀의 날에도 참석하고 간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갈 시간이 없겠네. 「가려면 내일 가야 합니다.」 14일? 「예. 14일요.」 그래.

18일에 비행기 오라고 그랬지?「오후 다섯 시 출발로 되어 있습니다.」그 날로 가자고, 좀 연장했다가 가자고?「결정하신 대로 다시 통보하면 됩니다.」한국에 가 볼 데가 뭐 이제는…. 설악산을 가 보고 구천동을 가 보고, 그 다음엔 어디 가겠나?「지리산입니다.」지리산보다도 속리산이 아름답지.「지리산이 아름답습니다.」무등산이 볼 게 뭐 있어?「광주 무등산 말고 지리산은 산이 커서 아버님 품에 들어올 만한 산입니다.」지리산을 내가 모르나? 안 가 본 산이 어디 있어? (웃음) 촌사람 취급하네.「설악산하고 느낌이 다릅니다.」

설악산보다도 속리산이에요. 속리산의 문장대에 올라가면 참 좋아요. 속리산에도 가고 내가 산을 다 아는데, 옛날과 얼마나 달라졌어요? 수십년 됐거든. 삼천리반도를 쭉 한번 돌고, 1972년에 떠났으니까 몇 년이에요? 30년 전인데, 그때만 하더라도 이 산천에 붉은 산들이 많던 것이 아름다워지고 수목이 무성하기 때문에 경치가 얼마나 윤이 나는지 몰라요. 부락부락도 윤이 난다구요. 집이 그 집이고 다 그런데 십 배 이상 윤이 나요.

외국 사람이 볼 때에 옛날에는 초가집들 볼 것을 걱정해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 때 양옥을 지으라고 했는데, 그 이상의 집들이 다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외국 사람이 와서 보더라도 한국에 대해서 평을 못 해요. 자연이 아름다워요, 집보다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인공적인 집이 아름다운 것보다도 자연이 아름다워서 전부를 포괄하고도 남아요. 그게 보고 싶어서 선생님이 이번에 끝나면 한번 돌아보려는데, 돌아보고 가려면 시간이 늦을 터인데, 효율이는 하와이에 먼저 가게 하고 어머니 아버님은 돌아다니면 어드럴까?「좋습니다.」

가려야 갈 데가 없어요. 제주도도 잘 알고, 내가 모르는 데가 있어요? 남한에 있는 높은 산은 사냥하러 안 간 산들이 없잖아요?「속리산 내장산 백양사 이쪽으로 한번 쭉 가시면 단풍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단풍이 다 지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그래도 11월 중순까지는 괜찮습니다.」

나도 어머님을 여왕으로 모시고 여왕님의 훈시를 받고 따라가야지요. (웃음) 여자들이 좋아하는 대로 해야지요. 이러고 있는 것이 어울리지 않다구요. 입을 버티고 웃지 않더니 그 말을 하니까 다 입을 벌리고 웃네.

원생금! 요즘에 영계에서 뭐라고 그러나? 한번 간증이나 해봐라, 나와서. 「갑자기….」 갑자기 죽고 갑자기 살아나잖아? (웃음) 좋은 일은 갑자기 생겨. 여기 젊은 사람들에게 욕도 좀 하고. 서 가지고 얘기하겠나? 「예.」 앉아서 한다면 의자 갖다 줄게. 「생각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왜 자꾸 멀리 가나? 가까이 가서 하지, 여자들한테.

지금 몇이야, 나이? 「86세입니다.」(원생금 권사 간증)

그만하고 이제 밥 먹자.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