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구요. 현재 첨단에 선 미국이 그런 풍조로 들어가고 있으니, 오늘날 전세계의 자유국은 미국을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러니 전세계 자유국의 젊은이들도 그저 그리로 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역사적 단계를 위해 발전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그럴 수 있게 된 것은 수십 년의 역사과정을 거친 결과인데 한꺼번에 점핑해서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비판적 과정도 없이 말이예요, 자기의 체험적 과정도 없이 완전히 맹목적으로 점핑해 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들어간 다음에는 자기들 사회 환경에 있어서 옹호받을 수 있는 아무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같은 곳은 전통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그렇게 고립되는 거예요. 고립되어서 이것이 깡패로 흘러가고 사회의 파탄주의 불순자로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부정하는 미국의 사회환경이 안 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지지하는 환경이 되었으니…. '미국도 그러는데 뭐 이거 약소민족은 미국을 따라가는 길을 취하는 것이 지성인에 가까운 사람들이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한꺼번에 몰아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미국에서 가로막혀 있는 것을 전부 다….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이 그거예요. (웃으심) 남녀문제의 해결, 청소년 윤락의 방어문제, 공산주의 방어문제, 마약의 방어문제 같은 것 말이예요. 인간 자체, 창조 이상으로 보게 되면 인간의 몸이라는 것은 신비의 왕국이예요. 그런데 이 자체를 파괴하려 든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걸 방어해야 돼요. 전적으로 우리 통일교회가 이걸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회에서 그냥 그대로, 얼렁뚱땅하고 좋게 교육해서는 안 됩니다. 그저 마구 훑어 대야 된다구요. 이래서 몇 년 동안 여기에 습관화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습관화되는 것이 자기들 상습화된 습관성 이상 되어야 됩니다. 단기간에 강력한 교육을 통해서, 상습적으로 습관화된 그 기준 이상 습관화되게 해야 돼요. 교육적 전통을 통해 가지고 완전히 습관화된 것이 보통 자기들이 사회생활에서 습관화된 것 이상 되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이걸 없애려니 별의별 것을 다하는 거예요. 펀드레이징을 하고, 높은 자의 자녀들은 아래에 내려가서 생활하도록 하고…. 이래 가지고 미국 자체를 속속들이 알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미국 자체를 전부 다, 미국의 상·중·하의 계급 리듬을 전부 다 검토할 수 있는 입장에서 안경을 끼고 보니 미국은 큰일났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는 망한다는 걸 알게 된다는 거예요. 이러다가는 망해요. 망할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역사를 보면 로마 같은 나라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망했어요. 이것이 역사적 사실인 만큼 누구든지 그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미국도 틀림없이 망한다 이거예요. 그들이 이것을 요즘에 알기 시작했어요. 그러는 데 10년이 걸렸다구요, 10년. 내가 197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 망한다고 얘기할 때는 '미국이 왜 망해? 선생님이 뭐 한국에 있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얘기하는 것을 누가 믿나?' 이런 평을 했었다구요.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실감을 합니다. 미국을 알고 보니 그걸 알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나 동떨어진 히피 이피 같은 사회불순 파괴분자들, 공산주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계통은 말이예요, 그건 꿈에도 없다구요. 안중에도 없다 이거예요. 이건 전부 다 부르조아들이 만들어 놓았으니 불을 놔서라도 전부 다 없애 버리자 이거예요.
'자기들이 죽기 전에 처치하고 죽어야 된다'고 하는 투쟁 개념을 젊은이들에게 완전히 심어 놨습니다. 그런 투쟁개념을 지금 누구에게 먼저 갖다 씌우느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씌운다구요. '레버런 문이 총수다' 이래 가지고…. (웃으심) 내가 반공운동의 첨단에 섰다는 걸 알거든요. 전세계의 리버럴한 계통의 학교에 있는 자유주의 색채를 띤 모든 요원들도 전부 다 레버런 문, 통일교회의 파괴운동을 벌이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리버럴한 계통의 자유주의 언론인들이 전부 부채질해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당해 나왔거든요. 그래 가지고 법정투쟁까지 해 나왔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10년 세월이 흐르다 보니…. 한가지 내가 고마운 것은 공산당들의 지금까지 전략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예요. 정치 노선에 있는 당사자들도 알게 되었고, 경제인들도 알게 되었고, 군인들은 먼저 아는 거고 말이예요. 일반 사람들도 공산주의의 기만정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이게 참 희망적이예요. 거기에 동반하여 소련 같은 데에 있는 현재 우리 요원들을 통해서 들어온 보고를 들어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소련이 미국보다 더 썩었고 더 빨리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를 미국 외무성이 후원만 해주면 말이예요, 전부 다 히피들 이상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무장을 해 가지고 소련에 가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소련 젊은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춤추는 걸 가르쳐 주고 히피들의 놀음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완전히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 그런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요러한 와중에 이것이 얼마나 오래 유지된다고 생각하느냐? 요것의 한계선이 1988년이예요. 최대의 고비가 88년까지입니다. 그 기간에 우리가 완전히 기반을 닦아 가지고, 우리의 살길을 닦지 않으면 힘들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 전반적인 동원을 하고, 기동대를 중심삼고 미국에 아주 총공세를 하는 거예요. 여기 창림이가 와 가지고 보고하는데, 미국의 한 도시에 50명만 들어가서 작전하게 되면 가능하다 이거예요. 요것이 아주 잘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요. 백만 도시를 50명으로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한 달 이내에.
지금 완전히 무니가 없어진 줄 알지만, 아무 도시를 전부 다 협공하기 위해서 숨었다 이거예요. '아무 도시를 점령했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방송국이 달려들어 가지고 두들겨 패려니, 옛날같이 함부로 했다가는 붙들고 투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예 명령을 내린 거예요. 이유 모르고 반대하면 멱살을 잡고 증거를 대라며 떠밀라고 했어요. 그러면 증거를 대야지요.
그렇게 해식 저 무니 손질했다가는, 그저 까닭없이 이유없이 반대했다가는 큰 곤욕을 당한다는 소문을 듣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지금 그 놀음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우리들이 죽은 척 가만히 있었지요? '옷을 못 입고 복싱에서의 글러브를 못 꼈기 때문에 그랬고, 맨손이었기 때문에 그랬지 이제는 안 된다, 이 자식들아. 증거를 대라' 이러는 거예요. 가두에서 증거를 대라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구요. 여기 이형근 장군의 비서실장하던 서씨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가 이스트 가든에 방문했다가 내 말 듣고 다시 오겠다고 해 가지고 다 집어치우고 120일 수련을 받는 수련생이 되었다구요. 이 사람이 가두에 나가 가지고 전도를 하는데 반대파,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니 어쩌고 하니까 증거를 대라고 했다는 거예요. 하지만 증거가 없지요. '법정에서도 검사가 논고를 하는 데도 재료를 전부 수습하고 난 후에, 증인과 변호인을 통한 변론 후에 논고를 내려 가지고 판결을 하는데 이 자식아, 넌 뭐냐? 증거를 대라'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증거를 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낑낑대고 있으니 끌고 들어왔다구요. 진짜 말 들으러 가자 해서 끌고 왔어요. 그러니 끌려 들어왔다구요. 꼼짝없이 끌려 들어왔다구요. (웃으심)
끌고 들어와 가지고 '30분 동안 통일교회의 말씀 좀 들어 봐라, 레버런 문의 말이 어떤가 들어 봐라' 했던 거예요. 그래서 30분 이상 듣고는 갔다 와 가지고 그 사람이 수련받기 시작했어요. (웃음) 들어보니 틀림없거든요. 미국에서는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그게 달라요. 한국 사람은 얼마나 변명이 많아요? (웃음) 대가리를 잡혔어도 꽁무니로 들이 휘갈기거든요. 미국 사람이 놀라운 게 그거예요. 그런 면에서 그들이 참 순박하지요. (웃으심) 이론에 져서 자기가 몰리게 되면…. (웃으심) 사실이 그렇거든요. 참된 말 들어보라고 하니 그거 안 들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수련받고 그런 거예요.
그와 같은 것이 가능한 단계에 왔습니다. 하도 두들겨 맞았기 때문에 궁금증이 그저…. 너나없이 다 그럽니다. 이제는 무조건 두들겨 팰 때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에 지금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그럴 때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지나갔어요.
지금까지는 공상에 있어 가지고 구름타고 다니는, 요술하는 레버런 문으로 알았었는데, 지금은 생활 감정을 매일매일 판정해 주고 지도하는 신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 앞에 영향을 미치는 자리에 떡 섰으니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이런 등등을 알아주는 거라구요. 한국이 지금 야단났어요. 진짜 야단났다구요. 진짜 야단났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뛰어넘더라도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세 발자국 이상 뛰어넘지 않아요. 한 발자국 뛰어넘고는 뒤를 돌아보고 하는 무엇이 있지만, 한국은 뛰어넘으면 그것으로 돌아올 줄 모르는 각오로 뛰어넘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불상사가 더 많이 난다는 거예요.
여기에 현재 지하 운동하는 공산당들이 부채질한다 하더라도, 이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현정부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것보다도, 현정부를 반대하고 나오기 전에 벌써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이론적으로 자유세계라든가 민주세계, 자본주의 국가는 망하여야 된다는 결론을 갖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러한 관점에서 보게 되면, 벌써 이것은 국제적인 조직과 연결되는 기반이 되어 있는 거예요. 이걸 방어할 하나의 방법을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1981년도에 전부 리단위 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결국 이 반공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호주(戶主)들이 해야 돼요, 호주. 호주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간첩 잡는 것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각 가정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군수라든가 도지사라는 건 전부 다 허재비들이예요. 통과기관이예요, 그게. 면도 통과기관이예요. 문제는 리와 반입니다. 이장이 알기 전에 반장이 먼저 침투한 공산당을 아는 거예요. 반장이 커버해 놓고, 이장만 커버하면 그는 무법천지지요. 나라 없는 거와 똑같이 행세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지하에서 나타나지 않은 수많은 간첩들이 한국에 깔려 있다고 봐요.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사느냐 하면 반장하고 이장이 커버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뭐 10년 가도 모르는 이거예요.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어디에서 잡아야 하느냐? 내가 지방 전체 승공활동의 기준을 어디로 삼았느냐 하면 리예요. 리대회를 해 가지고 이장을 심어 놓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이장을 중심삼고 반장을 묶어 가지고 이장과 반장이 공산당을 때려잡겠다고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불순한 요원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반장이 이장과 행동을 같이하는 거예요.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자기 혼자는 안 되겠으니까. 이러한 체제 기반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재의 남한은 참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에서 무슨 반공대회나 승공대회를 한다고 하게 되면, 도를 중심삼고 대회를 하게 되면 그 전체 인원들을 집합시킬 때 돈을 누가 내느냐 하면 이장이 내는 거예요. 이장, 반장들이 내는 것입니다. 반장들이 돈을 걷어다가 자기는 가 보지도 못한 그 무슨 도 대회에 쫓아다니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이 1차, 2차뿐만이 아니라 계속적이예요. 그다음에 군이면 군도 그렇고, 면·군·도에서 모금을 해 가지고는 전부 다 자기들 생색내고 출세하고 이러기 위해서 이용하지, 돈을 낸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한 번 그러다 보니까 이상하고 두 번, 세 번, 네 번 이러다 보니 전부 다 착취분자들이라는 결론을 다 내리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은 공산당 사상으로 완전히 커버해 가지고 눈 가리고, 입 가리고, 숨 가리고, 목까지 가려 가지고, 사람을 완전히 죽게 만들 수 있는 현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장과 반장을 중심삼고 면장이 위할 수 있는 체제, 군수가 위할 수 있는 체제, 도지사가 위할 수 있는 체제로 바꿔 놓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완전히 공산주의를 막을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래서 지금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리단위 중심삼은 대회를 마련해서 1981년도에 전국에서 하루에 2천 건 이상의 대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민정당 지도부에서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몰래 전투조직해 가지고 저런다고 야단했지요. 그때가 대통령 선거 전이었거든요. 민정당 조직하기 전에 전부 다 해 놓았으니, 민정당에서는 이거 큰일났다 해 가지고 때려잡느라고 야단하는 거예요.
자, 그러고 보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천하에 반공이라는 말, 승공이라는 말을 누구도 한마디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말도 완전히 꺼 버렸다 이거예요. 그거 야단났습니다.
반공이라고 할 때는, 반공이라고 우리가 계속할 때는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우리가 교육을 했어요. 연인원 3천만 명을 교육했는데 그게 우리 국민의 1.5배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그것은 뭐냐면 전부 다 듣고, 한 번, 두 번, 세 번 들었다는 말이거든요. 우리가 기를 들고 흔들게 될 때는 말이예요, 간첩들 신고가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가 가만 있으니까 간첩 신고가 전부 가라앉는다 이거예요. 이게 정보부의 고민이예요.
자, 이렇게 되니까, 이걸 전부 다 막아 놓고 또 하랄 수 없고 그러니까 말이예요. 사람들을 단체로 모아 가지고 우리보고 '하라, 하라' 이러는 거예요. 또 우리 원리연구회를 지금 문교부에서 후원하고, 치안부에서 후원하고, 안기부 뭐 청와대까지도 후원하고 그래요. 어떻게든지 발전하라는 거예요.
어떻게 발전해요? 기지를 만들려면 대학이 있어야지요. 대학이 있으면 국가적 차원에서 완전 조직을 해 가지고…. 대학가에서 정신 무장을 하게 되면 말이예요, 학생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서울 대학이 반대하면 가서 일대일로 '이 자식아, 너 뭐 민주회복이 공산당식인 줄 알아? 이 자식아!' 이러면서 들이 패서라도, 이마를 까서라도 굴복시키는 거예요. 여기에 뜻 있는 젊은이들을 선동해 가지고 그따위 자식들은 전부 다 추방해 버려야 됩니다. 삼팔선으로 추방해야 돼요. 트럭에다 싣고 삼팔선에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한 트럭만 쫓아 보내 보지. 그러면 대번에…. '너희들 이북에 가서 살지? 이북을 좋아하면서 왜 여기 있어?' 하고는 싣고 가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가라! 가라. 건너 가라,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학생들이 그 놀음하면 싫증을 안 낼 거예요. 또 그런 조직이 하나 필요해요. 그래야 살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다음엔 뭣이냐 하면 리단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승공연합을 조직해야 돼요. 군이 지금 한 200개 가까이 되거든요. 이 군에서 특공대를 조직하는 거예요. 자원병이예요, 자원병. 그래 가지고 우리 승공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전부 다 공산주의를 제거시키는 거예요.
내가 돈을 대서라도 한 군에 버스 한 두 대씩 해서 말이예요, 한 3백, 4백 대를 마련해서 딱 세워 놓고 데모났다 할 때는 그저 50명, 백 명씩 각 군에서 학교로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이 자식아, 너 공부하랬더니 뭐? 이 자식아, 너 공산당 김일성이 앞잡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폭력으로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그것을 군대가 하겠어요, 경찰이 하겠어요? 이러니까 지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교수들이 해야 됩니다. 교직원이 전부 다 이사회를 중심삼고 교수회의에서 그 방침을 결정해야 돼요. 그래 놓고는….
지금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한 계통의 교수들은 다 알거든요. 교수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눈감고 있는 거예요. 지금은 눈감고 있다구요. 그러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무개 아무개 교수를 학교에서 점찍어 놓고 말이예요, 교직원 회의에서 '당신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불순한 사상, 자유사상을 갖고 있지 않느냐? 공산주의에 가깝지 않느냐?' 해 놔 가지고 제재를 걸고 충고를 해야 되겠습니다. 데모를 코치하는 모든 것을 충고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익진의 교수들도 완전히 거기에 한덩어리가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사회와 완전히 결탁해서 충고를 합니다. '다시 데모 일으키면 네 책임이다' 하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모가지를 딱 잘라 놓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치우는 거예요. '이놈의 새끼들, 이 자식들, 밥을 먹여 주니까 숨어 가지고 전부 다 공산당 기반 닦는데 이용되고 있지 않느냐?' 해 가지고 한 학교에서 10명, 20명만 모가지를 자르면 완전히 그 선생들이 코치가 되어 가지고 그들을 위해 강의를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이거 아카데미가…. 8백 명 아카데미가 이러다 왈카닥 하면 이박사부터 모가지 척척 잘립니다. 암만 변명해도 필요 없어요. 더구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하고 앉아 가지고 꿍짝꿍짝한 패이니 이건 뭐 제 1호지. 뭐 윤박사, 웃을 게 아니라구. 윤박사는 제 2호라구. (웃음)
내가 공산세계를 너무나 잘 아는데, 지금 월남에는 그것이 보통이예요. 보통지사예요. 이 부르조와사상이라는 것이 전부 다 습관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질화되어 가지고, 이것을 암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균, 균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것은 태워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을 잘라 가지고 근본을 빼 놓아도 걱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후손까지, 후손의 3대까지 모가지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러고 있는 판에 8백여 명의 아카데미를 내가 만들었는데, 나라의 위기에 도움이 되고 청년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국가관을 심어 줄 수 있는 놀음이라도 해야 내가 돈을 쓴 보람을 느끼지 말이예요, 우물우물 하다가 전부 다 맞아 죽고 그러면 그 꼴이 뭐겠어요? 차라리 내가 아카데미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도리어 피해를 덜 입었다고 생각하겠지요. 여기 이박사 같은 양반은 뭐 참 예민하니까 잘 콘트롤 해 가지고 걸리지 않을 거라구요. (웃으심)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런 등등의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이거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손대오한테 '너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고 주동문이 대해서도 '정신 차려야 된다. 너는 이제 가야 된다. 대번에 가야 된다' 이랬어요. 내가 지금 그 놀음 해요. 일본에서도 그 놀음 했어요. 공산당하고 싸우는 거예요. 멱살을 잡고 일대일 타도운동을 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미국도 지금 그런 놀음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레버런 문을 보고 공산당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전부 '독재자다. 폭군이다' 이래요. 폭군이라는 거예요. (웃으시며 말씀하심) 한국에서도 방위산업체를 갖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거든요. 종교지도자가 살인마라고 소문난 것도 방위산업 때문이라구요. 그거 국방부에서 발칸포를 개발하는 데에도 내가 공신놀음 했지요. 1981년에 개발할 것을 내가 1975년에 두 대를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 앞에 시사시켰습니다. 돈은 내가 대고…. 그거 하나에 1억 8천만 원입니다. 그때 돈 1억 8천만 원이면 지금 뭐 3억도 넘을 거예요. 5억이예요, 1980년도니까. 5억을 표준해 가지고 두 대를 만들어서 전부 다 시사시켰다구요. 그때는 호랑이 담배 먹을 때입니다. 국방부에서 1981년에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1975년에, 6년을 남겨 가지고, 그 놀음 하고 있었으니 내가 미친 사람이지요. 내가 공산당을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리고 저 탱크 포의 시사, 탱크포의 큰 포를 쏘려면 직사거리를 시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우리가 개발했다 이거예요. 한국 정부의 박 대통령이 군사산업을 뭐 꿈에나 생각했나요? 전부 다 우리가 했던 것입니다. 그런 걸 잘 아니, 군수산업 개발 지역도 잘 알지요.
그런 등등을 한 것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이예요. 공산당은 힘의 균형이 자기들이 우세하게 될 때는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통보가 없습니다. 통보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10만 명 이상의 특공대를 만들어 놔 가지고 남한을 침투하려고 하니 살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승공연합을 전부 다 재조직 편성해서 9월까지 끝내라고 그랬어요. 9월까지 리단위를 전부 다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말이예요. 국가 힘으로 못 하는 거예요, 자급자족해야지. 애국이라는 것은 3천 7백만 개개인이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애국할 수 있는 사상의 방향이라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걸 레버런 문만 하는 법이 어디 있냐 이거예요. 공동운명이다 이겁니다.
군이면 군책임자, 도면 도책임자, 면이면 면책임자, 리면 리책임자, 반장까지 전부 다 이런 공동 책임 밑에서 하기 위해서는, 있는 힘대로 그 처지에서 우리와 협조해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적 규제가 없게 될 때는 나라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이거 이론적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그러한 민족적 결속체가 몇 개나 있어요, 대한민국에? 공산당은 남한을 적화하겠다고 1700만 전체가 한 덩어리 되어 있는데 말이예요. 이건 당하고 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기반을 서둘러야 할 책임을 느끼고 내가 지금까지 진행했어요. 군대교육 문제로부터 부락의 리조직 편성까지 전부 다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리단위 대회까지 했어요. 리단위 대회에서 반조직하려다 문제가 생긴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9월에 끝내라고 했어요. 자원해 가지고 군책임자가 되라고 했어요. 군의 활동 같은 것은 본부에서 지시만 내리게 되면 무슨 도적질을 하든 뭘하든간에 자기들이 합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군단위 자체 통합운동, 면단위 자체 통합운동, 리단위 자체 통합운동 훈련을 적응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호주를 중심삼고, 다섯 식구면 다섯 식구 전체가 단합운동을 해 가지고 공산당의 방어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고, 어떤 조직을 하라고 지시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1개 리에 5개의 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20개 반을 합하면 3개 리, 4개 리가 하나돼요. 그러면 20개 반이지요. 지금까지는 1개 반장의 휘하에 있기 때문에 모든 비밀을 보장할 수 있고 말이예요. 다른 리와 다른 반과 관계가 없었습니다. 또 이장도 다른 이장과 관계없었다구요. 이러니까 이 둘만 짜게 된다면 얼마든지 간첩을 숨겨둘 수 있기 때문에, 이걸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20개 반이 한 팀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4개 리가 한 팀이 돼 가지고 연결하는 거예요. 이장하고 반은 상하관계, 리와 리는 좌우관계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연결해야 돼요.
이러한 원칙에서 한 이장이 언제나 한 곳의 이장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6개월이면 우리 지부를 편성하는 거예요, 지부장을. 리지부장은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하느냐? 출근하더라도 6개월 동안 다른 리로 이동하면서 출근하는 거예요. 2년 동안이면 이동하면서 4개 리를 관리할 수 있는 입장이 돼요. 그 4개 리 전역을 세밀히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은 나라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하는 것이 뚜렷하다는 거예요. 자기들 리가 보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이 기반 위에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북까지도 전부 다 앞으로 탈환할 계획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벌어지느냐? 대번에 반장은 회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1개 리에 5개 반이면 5개 반 전체 회원들이 모여 가지고…. 몇 달 되게 되면 반대하던 이것이 전부 다 체인지되기 때문에 상황파악을 세밀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황파악을 세밀히 한다는 것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의 색출운동입니다.
그러면, 1개 리에 5개 반이면 5개 반을 예속하고 있어 가지고 석 달에 한 번씩 체인지하게 되면 1년 반 동안에 5개 반장이 완전히 다 거쳐간다는 거예요. 5개 반장이 거쳐가는 것은 무슨 작전이냐면 침투요원 색출 작전이예요. 이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이장 자신이 자기 일을 위하는 것보다도 전체의 일을 위하는 생각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중작전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개체목적과 전체목적의 이중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창조원리가 그렇다구요. 그러면 우리가 자기 집을 위하는 것과 리를 위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이중구조가 딱 생각되는 거예요. 면은 면민을 위하고 전체 4개 면을 위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애국사상이 연결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반장은 반장끼리, 4개 리면 리의 이장끼리 경쟁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소용없다구요. 전부 다 시험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시험치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텍스트 북(text book;교과서)을 만들어 가지고 시험치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공부를 시켜 가지고 전부 다 경쟁하게 하고…. 이것을 후원하기 위해 승공연합본부에서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후원하기 위한 자금이지, 활동하기 위한 자금은 자기들이 자체 내에서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저 먼 데까지 가 가지고 지방을 순회하는 거예요. 순회제도를 만들어 면단위 순회 몇 백명, 리단위 순회 몇 십명, 군 단위 순회 몇 십명 이렇게 전국적으로 편성해 놓고, 사시 계절 이 조직을 체인지 해 나가면서 완전히 교육만 강화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때로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모의간첩 색출운동을 벌이는 거예요. 일년에 한번씩만 해도 완전히 잡아들이는 거예요.
이렇게 훈련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 사람들이 통일사상을 전부 다 알거든요. 승공사상을 알고,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게 마련이라구요. 이렇게 되면 기독교인들은 완전히 포위당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하고 대결해서 싸워 가지고 기독교를 딱 굽혀 놓으면, 기독교를 세계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10억에 가까운 기독교인을 일시에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의 반공노선이 한국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 기반을 내가 지금 자유세계에서 닦고 있는 거예요. 외부적으로 다 닦아 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요것만 끝내면 대한민국은 수호되는 겁니다. 수호뿐만이 아니고…. 북괴는 우리 절반도 못 되는 인원을 가지고 남침 한다고 37년 동안 선전해 나오는데, 왜 남한에서는 그 놀음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위정자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을 탈환하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냅다 모는 거예요. 북한에서 나온 이산가족들이나 중요한 인사들을 중심삼고 지방에 유세를 시키면서, 자기들이 쫓겨나던 비참한 사실을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일깨워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억울함과 분함을 겪어 왔다는 것을, 공산주의의 김일성이를 얘기해 주는 거예요. '김일성이는 안 된다. 내가 김일성이를 안다. 이놈의 자식은 인간 백정이다. 우리 어머니를 소 돼지 같이 잡아 죽인 백정이고, 우리 할아버지와 너희 할아버지를 잡아 죽인 백정이다' 하는 것을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사상을 불어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요즈음에는 무기를 만들어 놓고, 훈련도 해 놓고 '내려와라 이 자식아, 안 내려오면 내가 올라가겠다!' 이렇게 돼야 소망이 있지요. 그렇게 해서 우리는 무엇을 표준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남북을 통일하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10억에 가까운 저 중공을 우리 손으로 움직이고, 소련을 우리 손으로 움직이는 데까지 나가야 돼요. 이 표준을 중심삼아야 돼요. 그런데 그건 너무 머니까 우선 공산주의자들을 중심삼고 김일성 일당을 저지해 놓고, 장래에 대중공, 대소련까지 방어해야 돼요. 그래야 독립되고 살아 남을 수 있는 생각들이나 하지요. 지금 뭐 자기만 생각하고 전부 떠돌이 모양으로 당권을 위하다가 여기서 왁하면 도망가는 패가 되어서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건 완전히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자, 이런 환경이 이론적으로 볼 때 틀림없다고 생각된다면, 머리 가진 학자들이 그냥 그대로 지날소냐! 학생들도 공산당 이상 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윤 박사? 「예」 그러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러한 것들을 내가 벌써 1967년도에 정보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북 5도에서 난 젊은이들을 나에게 맡겨 주소, 내가 교육해 줄 테니' 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반공투사를 만들 계획이었어요.
그때 정보부가 무서워한 것이 뭐였느냐 하면 '야, 여기 문 아무개에게 맡기면 전부 다 통일교회화시켜 가지고 한국을 말아먹는데 쓰는 거 아닌가' 하는 거였어요. 배후에는 기성교회 패들이 많았거든요. 그랬어요, 전부 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힘의 불균형을 강화시켜 실력대결을 해 가지고, 내가 우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을 세워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려니 돈이 필요하고, 우리의 실력 있는 정의의 후계자들을 길러 내는 놀음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는 어떻게 됐느냐? 우리 젊은 애들한테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말을 해서 못 당한다구요.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 이거예요. 강연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우리가 현재 전부 다 책임자가 되어 강의하지, 기성 교회 목사는 한 마디도 못 하고 뒤로 꽁무니 빼고 슬슬 피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는 지는 거라구요.
졌는데 선교사라는 걸 중심삼고 WCC가 배후의 조종 체제를 갖추어, 공산주의 선전 프락치로 활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 마르크스주의라는 타이틀을 정정당당히 내걸고 지금 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것들이 정부를 반대하고 다 이 놀음하는 것을 정부가 알면서도 우리보고 '문선생이 산업교회, 선교사를 잡아 치울 수 있는 산업교회를 만들어서…' 이래요. 행차 후에 나발부는 거예요.
이제는 칼을 빼들고 예스까 노까를 결정할 때입니다. 교수들로부터 대학가와 노동자 농민들까지…. 그러니까 대학가에 있어서 원리연구회와 교수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정타를 쳐야 되고, 그다음에 노동조합을 중심삼고 우리 특공대를 조직해 가지고 거국적인 요원을 동원해 방어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가 중요한 여론을 쭈욱 타진해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에 우리는 위험의 최첨단에 서서 지금 비틀거리고 있어요. 누가 조금만 옆으로 밀면 미는 대로 떨어지게 돼 있다구요. 그다음에 정권유지에 대해서도 그런 날이 올 것이라구요. 「사상적으로 학생들이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내가…. 「데모하잖아요? 그 데모하는 거 그것 신문에 뭐 사람들, 학생 몇 명 구속되었다 하지만 말이예요, 굉장합니다. 저기 고려대학 내의 무슨 법과대학 기공식에 갔는데 말이예요. 아, 한쪽에서는 기공식하고, 한쪽에서는 데모하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말이예요. 아이들 구호가 거지반 빨갱이예요」 그 빨갱이야, 그게. 그러니 그걸 왜 가만히 두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깜짝 놀랐는데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예요. 이박사가 오늘 이런 말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국가 운명이, 지금 대한민국의 뿌리가 날아간다고 생각할 때는 「큰일났어요」 우리들이 그런 생각이라도 있으면 말이예요, 유지라도 되어 가지고 계속 후계자를 길러야 돼요. 이게 우리 처지라고 보는 거예요, 더구나 통일교회의 내가…. 나보고 요즈음에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 많더구만요. 애국은 무슨 애국이예요. 그저 비통한 운명에 태어난 한국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는 것밖에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총장들과 교수들을 규합하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총장 규합운동, 이사회 규합운동을 해야 해요. 학교 당국의 방침을 그렇게 정하고, 우리 교수 아카데미의 기반을 가지고 말이예요, 우익 교수들과 짜 가지고 우리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내가 3만 명을 만들라고 했어요. 특별지시한 거예요. 금년에 3만 명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아예 훈시를 내리고 대학가의 데모는 우리가 생명을 걸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막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정부가 가담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정부가. 지금 전대통령이 군대를 보내겠어요? 또 경찰을 동원하겠어요?
우린 공산당을 미워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을 일생 동안 공산당이 핍박한 거예요. 무슨 정부가 한 것이 아닙니다. 배후에서 공산당들이 전부 다, KGB가 배후를 조정해 가지고 문 아무개를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악당으로 몰아 내고 그랬던 거예요. 공산당들이 원수를 복수하는데 제삼자를 통해 복수하는 전략 전술 방법에 의해 가지고 지금까지 제거작전을 해 나온 거라구요, 순전히. 공산주의에 대해서 우리는 이를 물고 싸워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구요.
이렇게 들고 나와야 된다구요. '우리 선생님이 복수해야 할 책임이 대학가에 뻗어 있는데 전두환이는 모른다. 대한민국 정부는 모른다. 그 사람들이 공산당을 모르지 않느냐' 이래 놓고 대들어야 된다구요. 우리는 단지 김일성의 앞잡이들을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것은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이것은 실험 필한 사실이니,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들고 들어가자 이거예요. 교수들이 모이면 공산주의 이론을 비판해 가지고 전부 다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크리스찬교수협의회를 만들었지요. 그때가 몇 년도인가요? 「1973년요」 응? 아니야, 크리스찬교수협의회? 「81년도에 만들었습니다」 81년도에 서두른 거지요. 1981년도 3월에 창립했어요. 그때도 그렇지요. 저 미국에 가서 과학자 대회 끝낸 다음에 말이예요, 당장에 가서 크리스찬교수협의회를 만들라고 했어요. 크리스찬교수협의회를 만들라고 해 놓고, 지금 이 기독학생회도 내가 얼마나 서둘렀나요.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아, 잘해야지 나라가 망하면 죽는다구요.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보장을 못 받는 줄 알아야 돼요. 준비 안 된 사람은 보장을 못 받아요. 제 아무리 잘났다 해도 잘난 사람으로 흘러 가는 거예요. 흘러 간다구요. 역사적 거름이 된다 이거예요. 문선생은 그런데 있어서는 악착같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보장받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별의별 천신만고의 수난길을 감수하면서 지금까지 극복해 나왔어요. 이제 보장을 안 할 수 없어요. 법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직접 와서 뻐드러지게 되는 거예요. 무릎을 꿇어야 되는 입장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내가 가기 전에 한번 만나 가지고 듣기 싫은 얘기도 하고 다 이러려고 했었는데, 저기 이 박사 잘 왔구만. 아카데미 책임자로서의 책임에 대해 선생님이 한번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래 가지고 이제는 뭐 레버런 문…. 나는 레버런 문을 지지해 주는 것 원치 않아요. 아카데미에게 그걸 원치 않아요. 대한민국이 지지하게 하는 대신 레버런 문을 내세우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사상적인 면에서 공산주의와 대치해 가지고 이미 실험 필한 실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각 학교에서 '승공연합은 교재를 지원해라' 하는 데모를 할 때가 올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서두르는 거예요. 몇 개 대학에 지금 추파를 던지는 거예요. 이거 안 되면…. 작년같이 올해도 내년에도 쫓아다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대학가만 타고 앉는 날에는 칼을 꽂고 선서하고, 애국사상을 재고취시킴과 더불어 자유세계를 구도하기 위한 전진적인 교수진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그 교수들의 책임이 100명이면 그 100명의 자기 반 아이들을 재검토해 가지고 A, B, C로 사상분석을 해서 우리에게 보고하라고 하는 거예요. 전체 보고해서 A타입, B타입, C타입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A타입이 제일 나쁘거든요. 나쁜 사람은 재교육할 수 있게끔 끌어내 가지고 승공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도 안 듣고 돌아다니면 자르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교수 전체가 그렇다면 이사회도 총장도 그런 결의 밑에서, 단호한 결정의 방향을 전국 대학가에 설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다…. 내가 공산주의를 잘 알거든요. 공산주의는 뭐…. 보라구요. 일단 고개를 넘었다 할 때는 다 끝장이예요. 반대 세력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가지를 째까닥 째까닥 자르는 거예요.
그리고 김정일이 때문에 북괴가 야단날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벌써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 싶으면, 혁명 투쟁기로 재돌입한다 하게 될 때는 18세 미만, 16, 17, 18세의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완전히 긁어 모으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는 우수한 훈육 교감이 있습니다. 그 훈육 교감이 스승이 돼 가지고 완전한 편성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경찰과 군대의 지시에 의해 반동분자, 불순분자들의 완전 타도를 선언하고 나서는 거예요.
그러려면 학교 전체 애들을 통해서 보고 받아야 돼요, 학교 선생이.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하나는 학교로 가고, 하나는 경찰서로 가고 하나는 군대로 가는 거예요. 세군데로 가는 거예요. 까딱하면 언제 채가는지도 모르게 채 가요. 자유세계가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하게 안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지막지하게 젊은이들 끌어넣고…. 그들은 뭘 모르니까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자, 여기에 다 앉았구만, 이 대장들. 내가 듣기 싫은 말을 하지만, 이것은 절박하고도 필요적절한 말이라구요. 이 민족 앞에 필요한 말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회의하려고 마니산에 데리고 갔던 거예요. 김봉태 말이예요. 사실은 세 명 데리고 갔어요. 윤박사도 데리고 갔지요. 그때 이박사는 어딜 갔는지 없었어요. 그래서 윤박사를 대해 가지고 강력한 지시를 하려고 그랬는데, 어머니가 그러고 있어서 할 수 없이 내려와서 여기 돌아와 가지고…. 손 대오가 기다리고 있다가 11시 넘어서 갔지요? 「예」 그래서 다시 차후에 만나서, 일주일 후에 내가 그걸 지시 했다구요. 선생님이 예측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제주도를 거치고 거제도를 거쳐 강화도에 가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강화도에 가서는 대한민국 만세를 했어요. 삼팔선 넘어다보고 말이예요. 내가 삼팔선을 넘어 오면서 하나님 앞에 김일성이를 때려 눕힌다고 약속했어요. 김일성이를 내 손으로 잡아 치운다고 약속한 사나이예요.
이제 내 때가 가까와 온다고 생각해요. 남한이 내 말만 듣는 날에는 김일성이를 내 손으로 처분할 거예요. 안 듣거든 대학가를 수습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서, 그걸 접선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도 한국이 안 듣거든 일본을 통하고 미국을 통해 압력을 넣어서라도 그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일을 해 나온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제 이박사도 역사적인 영웅이 되는 거지요, 뭐. 조그마한 저 강감찬을 보라구요. (웃으심) 통일교회 만나 가지고 욕도 먹었지만, 우리 같은 사람 만나게 되었으니까 화가 복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의 일이란 모르는 거예요. 돌아가는 길은 전부 다 이렇게만 돌아가게 되어 있지 않거든요. 세계는 두 바퀴가 이렇게 돌 때는 이상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한 바퀴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이렇게 도는 사이에 한 바퀴가 더 돌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거든요. 기회만 오면 말이예요. (웃으심) 반대로 돌아가지만 이건 전진적이요, 발전적인 회전이거든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세계 만방의 자유세계가 그렇습니다. 일본을 봐도 나를 믿고 있습니다. 일본의 자민당이 나를 믿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지금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나입니다. 미국 공화당은 완전히 우리가…. 레이건 대통령을 선거에서 당선시킨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망상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사실입니다.
이러한 외곽적인 울타리를 지금 치고 들어오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한국에서도 반드시 정착할 날이 온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기지를 다 만들어 가지고 그때에 가서 정착하면 거 얼마나 창피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과학자대회를 열어 가지고 내가 한국 교수들이 레버런 문의 책자를 안 쓰면 큰일난다고 했지만 밤중이 되어 가지고 누가 알아요? 그것을 내가 서둘러 가지고 전부 다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랬으면 얼마나 창피당했을 뻔했어요? 지금 미국에서 이 통일교회 중심삼고 출판한 것이 서른 몇 권이예요. 그렇다구요, 과학자대회 이후에. 알겠어요?
그거 얼마나 망신이예요. 그거라도 하나 만들어 놨으니 그때 체면을 세울 수 있었지, 그거 아니었으면 과학자 대회도 완전히…. 한국이 큰소리할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아카데미를 한국이 먼저 했다는 역사적인 무엇을 가지고 말할 면목이 없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는 돈을 대서 몇 명을 모아 가지고 다 이렇게 구슬린 거라구요. 다들 백과사전 같지요. 다 그렇게 해 놨으니 다행이지, 그거 안 했으면 아카데미는 면목도 없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선생님 꼴이 무엇이 되겠어요?
마찬가지로 지금은 일본이 행동 대원으로 나설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일본이.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공산주의와의 투쟁에서 전위대로서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이제 그런 단계에 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런데 한국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 결론적 책임추궁을 누가 받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 교수들입니다. 한국에 있는 학자들, 한국의 원리연구회는 뭘했느냐 이거예요. 일본 요원들은 지금 백림(베를린)에 가 가지고, 백림 성벽을 놓고 격파하기 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일본에 있는 원리연구회 대학교 학생들이 가 가지고 말이예요, 특공대를 벌써 배치하여 훈련하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 학생들도 전부 다….
그런데 한국은 지금 뭐해요? 지금 봉태가 있으면 한 대 들이 맞았지요. 안 나타나기 다행이지. (웃음) 지금 웃을 것이 아닙니다. 한국은 누가 지키겠어요, 누가? 공부 잘하는 박사면 뭘하겠어요. 나라 다 팔아 먹고 있는데. 흘러가게 될 이런 비운의 역사가 감돌고, 목전에 지금 그것이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목을 내서라도 막고 그렇지 않으면 갈아치워야지요. 그런 시급한 때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초교파 활동을 중심삼고 1985년까지, 40년 되는 이때는 최고의 전성시대로 와야 됩니다. 그것을 일본 말로 하면 노루까 소루까(のるかそるか;성공이냐 실패냐)예요. 먹느냐 먹히느냐를 결정하는 싸움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교파 운동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그 예산을 우리 협회 본부의 4배 이상, 어떤 때는 10배 이상 더 씁니다.
이러고 있는데 저들은 저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안 되니까 성지 순례자들을 동원하여 목사들을 데려다가 성지순례에 유도해 나오는 거예요. 배짱이 없는 목사들은 안 돼요. 장로회는 배짱이 없다구요. 자기 생명을 내놓고 정의를 위하여 나서는 사나이가 없다 이거예요. 우리 같으면 대가리가 열짜박지가 돼도 나설 텐데 말이예요. 떠억 가서 누가 평하는 걸 듣고도…. 학자들은 그런 게 많다구요. 눈치 봐 가면서 자기 위신 깎일까봐, 밥통 떨어질까봐 말도 못 하고 쭈욱 자라 모가지 들어가듯이….
내가 요전에도 그랬어요. 우리 국회의원들, 정부 요원들한테, 임자네들 후원해야 뭣이 있느냐고, 나라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번 돈이요, 이 나라 이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번 돈인데 당신들 주다 보니 뭐냐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 욕할 때는 자라 모가지 모양으로 쑥 들어가고, 불리할 때는 뭐 어떻고, 유리할 때는 이렇고 저렇고 한다고 들이까 버렸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한푼의 돈이라도 보내 준 것이 비통하다 이거예요. 우리는 노골적으로 얘기 잘 하거든요. 그 자리에서 털어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사까와가 나한테 여러 번 꾸중 듣는다구요. 그 영감이 훌륭한 것이 뭐냐 하면, 나한테 여러 번 꾸중 듣고도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싸우면서도 불알을 쥐고 잡아칠 때는 그것을 떼어 놓고서라도 이겨 놔야 됩니다. 그래 놓고는 죽을 죄를 지었다고 잘못한 걸 또 빌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남자 아주 멋지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당하면서도 날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뭐 다 산 거예요. 이박사도 지금 정년퇴직에 있어서는 나보다 왕이지요. 이웃사촌 다 되어 가는 것이지요.
전세계 공산당이 나한테 발칸포나 소련제 카추샤포 같은 걸 겨누고 있고, 레버런 문을 잡기 위해서 전세계가 대들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일본 경시청의 통고를 받고 있고, KGB하고 CIA가 정치적으로 방해작전을 하면서 레버런 문을 지금 요리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거 그럴 수 있습니다, 이중간첩들이. CIA국장이나 정치적으로 배치된 책임자들은 안 하지만 그러고 있어요. 그런 문제….
김일성이가 남미의 하수인을 중심삼고 요원들을 양성해 가지고 투입시키는 거예요. 그런 첨단에 서 있는 것이 이웃입니다, 이웃. 그래서 내가 일본을 못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에 내가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 있지만 못 들어간다구요.
이런 실정에 있으니 말이예요. 나만 이러라는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 사랑하는 데는 윤박사나 여러분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예요. 이박사도 마찬가지예요. 뭐 윤태림이 사돈이라고 자랑하지만, 사돈도 좋지만 그 자랑하고 있는 아들딸도 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일본에 있는 우리 성진이 대해서도 말이예요. 공산세계에서 일일보고 한다는 말 듣고 '어디 갔다 오느냐?' 이러고 있는 판이예요. 거 심각한 문제예요. 다 모르니까 이웃 동네에 불 붙고, 남의 집에 불 붙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남의 집에 붙은 불은 내 집에 온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만큼 했으면 현정부도 절대 통일교회 반대 못 합니다. 내가 이번에도 다 예측했다구요. 이번에 들이 쏘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뭐 뱅퀴트도 하고 그랬어요. 앞으로 국제적 경제문제 연구는 다 내 손에, 내 손에…. (녹음이 잠시 끊김)
이제 그런 걸 아시라구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이제야 뭐 다 내놓고 씨름하는 거지요. 이박사가 어디 도망 갈 데가 있어요? 통일교회 앞잡이라고 다 소문났는데. 이제는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아예 안경을 벗어 제끼고 '나 그렇다!' 하고 가슴을 내놓는 거예요. '이 길이 애국하는 길이고,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고, 이 길을 가야 백두산에 태극기를 날리는 승리의 통일의 개가가 울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불가피하다. 이게 틀렸거든 나 죽고 난 몇 대 후에, 얼마 안 가서 그날이 올 것이다' 이렇게 배짱 내놓고 나가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삼천만이 반대하고 전세계가 반대해도 혼자 이 놀음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걱정이 뭐예요? 뭐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말이예요, 자유당 정부 때 5개 장관이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박마리아라든가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인가 뭣인가 하는 여자가…. 5개 장관을 동원해서 그런 거예요. 그때 내가 천대받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놈의 자식들이 '야, 자' 하던 것이 내 뼛골에 사무쳐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아요.
그런 반대를 받으면서…. 기성교회는 지금까지 나를. 죽이지 못해 가지고 놔둔 것입니다. 지금까지 37년 동안 내가 자기 집에 가서 무슨 탕두질을 했나, 도적질을 했나 말이예요. 뭘했나요? 그 사람들이 두들겨 팼거든요. 패 가지고 죽지 않으니까 이제는, '저 자가 살아 나와서 기반을 닦는 날에는 우리는 전부 다 골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전부 다 아오지 탄광 가게 될 줄 아는 거예요. 옛날에는 아오지 탄광 보낸다고 그랬다구요. (웃으심)
이젠 그들이 위협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그들 때문에 내가 위협을 느꼈는데, 이제는 그들이 나 때문에 위협을 느껴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가 떨어질 것이다' 하면 그게 실감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세상만사가 다 변하는 거예요. 이렇게 나왔는데…. 이젠 뭐 내가 부러울 게 없습니다. 이박사가 돌아가시면 금덩이를 가지고,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이박사 동상을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실력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무서운 게 없다구요.
자, 이만한 판국에서 그거 싸우지 못하고 졸장부 되면 아예 죽어야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런 기반이 주어졌으면 벌써 나는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이 아니라 아시아에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켰을 것입니다. 불운한 사람이라서 그런 기반을 누가 만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지요. 그러니까, 없으니까 내가 그걸 만들었지요. 그래서 이제부터 행동 개시하는 데는 말이예요, 전위대가 필요하다구요. 아카데미가 전위대가 되어야 되고, 카프(CARP)가 전위대 되어야 되고, 기독교인들이 전위대가 되어야 해요, 전위대. 안 그래요? 학자들이 전위대가 되어야 되고 그렇다구요. 그래서 세계 학자들을 전부 다 가동해 가지고 세계 공산당 타도운동을 하기 위해 데모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자유세계가 사는 거예요. 데모해야 돼요, 데모.
공산당 교수들은 데모 괴수가 돼 있어요. 데모 왕이 돼 있습니다. 지령을 해요, 지령. '못 하면 내가 보여 주마' 하면서 그들은 전부 다 지게 지고 노동자가 되어 가지고, 거지 노릇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당 교수들은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일선에 가 가지고, 못 먹고 누더기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다니면서, 전부 다 시골로 돌아다니며 사랑방에 앉아 가지고 맨 바닥에 자면서 이런 교육을 하고 있어요.
그런 판국인데 편안한 자리만 찾아다니면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면 그런 사람은 망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어디 갈 때도 될 수 있으면 넥타이를 안 매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편하다는 거예요. 정장을 해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시대가 못 된다는 거예요. 언제든 때가 오면 그때는 내가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하고 싸울 것입니다.
이박사도 팔자가 사나워서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난 거지요. 「그런 것 같습니다」 (웃음) 이건 누군가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누군가가. 이제 이런 걸 알고 이 할아버지들을 살살 좋아하는 길로 잘 모셔 가지고 말이예요, 앞으로 백두산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야 돼요.
내 생각에는…. 요즘에 북괴 애들이 굴을 뚫었다고 미국의 유명한 사람이 증거했어요. 그래서 굴을 뚫고 샘 찾는 데 아주 영통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데려다가 삼팔선 부근을 전부 찾아 보라고 했어요. 오늘도 그거 지시한 거라구요, 그 사람을 불러다가. 여기 이 한강너머에도 큰 굴이 다섯 개나 있다고 해서 '당장에 파라, 돈은 내가 줄 테니까' 했어요. 그걸 오늘 지시한 것입니다. (웃으심)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 국회에서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가서 굴 뚫은데 돈을 대 가지고 굴을 몇 개 뚫고 왔다'고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소문 날 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나쁜 의미보다도 반공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예요, 그 날개가 한 날개 보니 두 날개가 되고, 세 날개, 네 날개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살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발견만 되면 그거 대단한 거지요」 대단한 거지요. 「임진강 너머서부터 서울까지 뚫었다는 말도 있던데요」
자, 그러고 있는 판인데 한국은 말이예요, 한국은 평양까지 왜 구멍을 못 뚫느냐 이거예요. 그거 내가 해야겠습니다. 내게 군대만 주면 평양만 뚫어요? 만주까지 뚫어 가지고, 소만 국경에 사는 한국 사람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전부 다 군대 훈련시켜 가지고 옮겨 놓고 싶다구요. 그렇게 해봐야 여기 서울에서 500리, 한 1000리밖에 더 돼요? 정주까지 580리인데 말이예요. 정주에서 안제현까지 280리예요. 그러니 한 900리 길입니다. 900리 길이라도 나라를 살리려면 해야지요.
그래서 이 하이웨이를 중심삼고 계획을 세운 거라구요. 내가 중공에 들어가면 중공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이것이 완벽하게 돼 가지고 중공을 꿰차야 일본을 요리할 수 있는 겁니다.
자, 이런 거 보면 아는 사람은 불쌍하다는 거예요. 동정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아카데미를 만들어 놨지만 말이예요, 불리하면 쓱 저쪽으로 물러가려고 하고 그런다구요, 학자들이. 나는 내 이익을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내가 내 이익을 위해서 세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오늘 10주년 기념일에 뭘 좀 하나 만들어 주세요(윤세원씨)」 아이구, 오늘 죽겠다구. 이제 여기서 내가 세계의 학자들을 전부 다 규합하면 50개 국에서 전부 다 서로 들어옵니다. 이번에 윤박사 모로코에 가게 되면 교수들에게 들릴 수 있는 한 다 들렀다 가라구요. 이것도 전부 타진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든 경제적 기반을 닦아 줘야 됩니다. 경제적 기반을 닦아 줘야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 생각을 대한민국의 누가…. 대통령이 그걸 생각해요? 외무 대신이 그걸 생각해요? 학자들이 그걸 꿈에나 생각하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친 사람이 되어 가지고…. 돈이 있어서 뿌리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 돈이 참 무서운 돈입니다. 피를 판 돈보다 더 무서운 돈이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내가 움직이는 대로 방향을 맞춰 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위기일발적인 입장에 있는 이 한국이 오늘날까지 남아진 것은, 하나님의 섭리 보호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미국이 후퇴하면 안 돼요. 이 미국이 후퇴하지 못 하게끔 해야겠기에 내가 닉슨 때부터 대통령을 붙들고 싸우고, 카터의 모가지를 자르기 위해 싸우고, 레이건 선거 위해 싸우고 그런 거예요. 그거 다 한국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큰소리든 작은 소리든 다하고 말이예요, 공은 자기들이 세웠다 하고 세상 나쁜 거는 문 아무개에게 씌우고…. 좋다 이거예요.
요즈음엔 저 학자님들도…. 저 윤박사? 「예」 그리고 이박사도 다 의논하고 이제는 알았으니….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알았어요. 깨깨 알았다구요 한국이 주체적 입장에서 공산주의를 정비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만드는 날에는, 한국이 세계를 리드하는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어요 이만큼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는 아무리 비판해 봐도 소용이 없어요. 드러난 증거를 가진 사실인데 여기서 주저앉으면 그거 죽어야지요, 죽어야지. 이러는 것이 실례되는 말 같지만 할 수 없다구요.
이박사는 오늘 괜히 오셨구만요? 「아닙니다. 그전에 짐작은 했는데 잊어버렸거든요, 오늘 10주년 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오늘이 10주년 기념일이라는 것을 모르는구만요. 우리 대한민국도 이와 같은 결의를 중심삼고, 교수들로부터 전부 다 공산주의 방어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면 얼마나 기념이 되겠어요? 성명서를 내고 해 가지고, 대학가의 그 누군가가, 대학가에도 정치를 떠나 자진해서 나설 수 있는 청년과 교수들이 필요하고, 민간운동이 필요하다고 자꾸 신문에 내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행동을 하더라도 '그거 옳은 말이다'라고 민족이 알고 국민이 다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서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대회를 열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시를 했어요. 내가 재산을 팔아서라도 그거 해야 돼요. 그래 요전에는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했거든요. 40억짜리를…. (웃으심) 집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했기 때문에 실효가 컸다구요. 문총재는 집 팔아 가지고 이 놀음 했는데 우리는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 집이라도 팔 수 있으면 파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거기에 이의 없어요? 「예, 좋습니다」 거 이회장, 딱 말 들었다구요.
저 주동문이가 수완이 얼마나 좋아요. 얼굴이 저만하면 뭐 한판 차릴것 같은데. (웃음) 그래서 내가 붙여 줬는데 말야, 그건 마지막 때 써먹기 위해 붙여 줬다구. 「예, 알겠습니다(주동문씨)」 너희 아버지는 이북 들어가 있고 너는 남한에 있으니, 아버지를 구할 때는 '아버지 잘못 했지요?' 하면 '옳다!' 하게끔 해야 돼. 「예」 이론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자를 만들고, 실력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자를 만들어야 이 나라가 삽니다.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고향땅에 한번 가서…. 죽기 전에 고향땅 한번 들어가 봐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구우 객사를 해 가지고…. 고향에 실려가 가지고 묻히는 건 나 싫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이 조국통일입니다. 그건 3천 7백만 민족의 소원입니다. 그 일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모진 고통과 수난 길을 자청해 가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의인들이 가는 길이요, 애국자들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아카데미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크리스찬아카데미든 원리연구회든 전부 하나예요, 하나. 이 하나에 의해 대한민국이 같은 정신으로 뭉치게 되면 대한민국에는 제 2의 해방의 날이 옵니다. 삼팔선, 누구의 힘에 의해서? 제 3의 힘의 세력을 누르고, 우리의 자주적인 힘을 가지고 삼팔선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문제없다구요. 그걸 위해서 내가 지금 게릴라 훈련을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127개 국의 젊은이들을 전부 훈련시키고 있어요. 여기에 밥만 먹여 주고 말이예요, 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선지구에 몇 개 국의 부대를 파송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곤란하지요. 곤란합니다. 그건 나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나밖에. 미국에서도 그래요. 고위층의 사람들도 아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레버런 문 혼자만이 자유세계를 살리려고 한다. 일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밖에 없다' 이런다구요. 이렇게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공산당들이 전부 다 죽으려고 그러지요. 자, 이제 한번…. 우리가 옛날에 백 명이 성명서 내고 죽는다고 야단했지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요즈음에 와 가지고 그때 성명서 냈다고 한 교수들도 있는 모양이더구만요. 그거야 그때고 이제부터 진짜예요. 공산당 선언하듯이 말이예요, 학자세계에서도 민주세계에서도 새로운 선언이 대학가에서부터 우렁차게 울려 나와야 됩니다. 4·19혁명 때보다도 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야 돼요. 이정권 타도가 문제가 아니예요. (웃음) 모스크바 타도를 위해 나서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추방하자고 나서는 거라구요.
알겠어, 미스터 손? 「예」 밤낮없이 뛰어야 되겠다구. 나도 이제 미국가게 되면 홍길동이가 되어 가지고, 여기 번쩍 저기 번쩍 해야 되겠어요. (웃으심) 그래서 이제 구라파 절반에 5월 10일까지 전 이동명령을 내렸어요. 완전히 풍토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제 2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를 만들어서라도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망합니다. 미국이 망하면 자유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이제는 백악관의 수뇌들이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옳다고 실감할 수 있는 자리에 왔어요. 그거 누가 좀 더 이야기하지요? 그거 이야기하라구요. 「오늘 저녁 7시에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응? 「오늘저녁 7시에, 그 자리에서도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디서? 「서울 클럽에서 10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도록 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요. 「예」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오, 인천'을 만든 것도 미국 사람한테 전부 문제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을 만든 것도 레버런 문은 자기를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고 슬퍼하시는 하나님과 자유 세계와 미국을 위해서다' 이러는 거예요. 언제고 그렇게 설명을 하면 뒤바뀌게 돼 있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이제 레버런 문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좋을 거라. 춘풍에 돛을 단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오, 인천은 개봉이 되었습니까?」 개봉했었지. 그러나 너무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일단 중지했어요. 「한국에는 안 들어와요?」 지금 중지하고 있어요. 공산당들이 뭐…. 「공산당들이 방해하니까…」 「그렇지요. 그 영화는 뭐 공산당을 정면에서 걸어치는 영화거든요(박보희씨)」 「우리 나라 정보부에서 그 정보를 알면 자진해서 들여올 수 있을 텐데요, 반공영화로(윤세원씨)」 「우리 나라에 들어올 수가 있지만 지금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세계적으로 한번 판을 치고 들어오는 것이 낫지요. (박보희씨)」 그렇지요.
「크리스찬 교수들도 연락되는 분들은 같이 좀 나오게 할까요? (손대오씨)」 그러면 더욱 좋다구. 그렇다고 내가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나는 안 나타나려고 하니까. 「예」 미안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서. 난 솔직한 사람이예요. 쓰면 쓰다고 하고 달면 달다고 해요. 그게 종교지도자의 특징입니다. 알면서도 할말을 못 하면 그건 아주 추풍낙엽이지요. 내가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반대받는 거예요. 정면으로 대들고 해야 할 것은 들이 까거든요.
내가 얘기를 하나 하지요. 430가정 축복할 때의 일입니다. 430가정 축복식, 저 합동결혼식 할 때 말이예요, 사사까와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하고 내가 친하거든요. 이놈의 영감하고는 쌍소리도 잘하면서 장난도 잘 쳐요. 저 제주도 관광호텔에 같이 있으면서 얼마나 큰가 보자고 말이예요, 서로…. (웃으심) 그 정도로 참 가까와요. 그이가 날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영감이 안 된 소리를 할 땐 정면으로 들이 대거든요. 그 영감이 참 난 영감이예요. 보통 사람 같으면 발끈해 가지고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느냐고 할 텐데…. '실례의 말이 뭐냐? 남자는 벗으면 다 마찬가지지' 했어요. (웃음) 그래야 좋아한다구요.
한번은 1967년에 내가 일본에 들어갔는데요. 그때 계획이 뭐였느냐 하면 일본에 승공연합을 편성하는 것이었어요. 그걸 위해서, 우리 교수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전국에 승공연합을 조직하기 위해서 바람을 넣어 놓았거든요.
그 영감이 참 욕심 많은 영감이라구요. 한판 차려 보자니 뭐 해먹을 게 없었는데 들어 보니 흐뭇하거든요. '내가 가서 간부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조직 편성할 텐데 같이 하자. 후원 부대는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 요원들로 대고, 돈도 내가 대마' 했어요. 이거야 정말이지 많이 받아 먹고 춤추는 놀음이지요. 그 격이 되니까 좋거든요.
그렇게 하니 이놈의 영감이 떡 이제 하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음에 내가 미국에 갔다가 약속한 대로 돌아와서 전부 다 모이라고 해보니 서로 헤게모니 쟁탈전이 벌어졌어요. 사사까와 영감은 떼어 놓고 자기들끼리 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별의별 판이 다 생기거든요. 그러니 이 영감이 난처해 가지고 늘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영감을 구슬리고 그랬지요. 그런 때에 다시 만나자고 하고, 옛날에 모였던 곳으로 갈테니까 한번 조용히 이야기하자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느냐? 거기에 그 영감이 하고 있는 사업은 모터 보트 레이스 사업이었어요. 보트 경주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이 영감은 참 성공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는 나한테 자랑하고 싶은 거지요. 부사산 아래 계곡에 좋은 장소가 있는데, 호반이라는 거예요. 그게 모터 보우트 훈련장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지사로부터 수많은 시민들을 모아 놓고 자기 선전하는 거예요. 모터 보트 타는 사람들 수십 명을 대놓고 말이예요, 선전하는 거예요.
그래, 그 사람이 뭐 보여 줄 것이 있다고 해서 모터 광장에 갔거든요. 갔더니 자기는 결국 그 배들을 자랑하고 싶어서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한거예요. 앉아 가지고 구경 하니까 (웃으심) 이 영감 기분이 좋았거든요. 이래 가지고 말을 걸더니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 '아이구 문선생, 한국에도 이런 보트가 필요하고 선생님도 이 보트가 필요하다면 내가 얼마든지 대 줄 터이니 그거 필요하면 말씀하십시오' 하더라구오. 나는 그때 아무말도 안 했다구요. 그 영감이 한 얘기도 못 들은 척하고 넘겨 버렸습니다.
내가 간 것은 뭐 보트 구경하러 간 것이 아니라, 그놈의 영감하고 의논해 가지고 결판을 내겠다는 것이었는데, 그건 외도다 그 말이라구요. 기분 나빠서 아무 대답도 안 했거든요.
그다음에 우리 합동결혼식이 1968년도에 있었어요. 1967년도에서 몇 개월, 한 반 년 더 지나 가지고 한 번 축하를 하는 데 불렀어요. 그래도 좋아해요. 그랜드 호텔에 모셔 놓고, 그 이튿날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그 아들까지 데려왔더구만요, 둘째 아들. 그때 둘째 아들이 합동결혼식하는 것 보니 거창하거든요. 그때까지도 독신주의였다구요. 그런데 자기도 합동결혼식에 참석시켜 달라고 나보고 요청했습니다. 그런 판국이니 기분이 좋았지요.
그래 가지고 합동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회석에서 말이예요, 신랑 각시들을 모아 놓고 그랜드 호텔에서 축하하는 좌석에 데려다 놓고 그 자리에서 들이 깐 거예요. '이놈의 영감, 모터장에 갔을 때에 영감이 기분 좋아서 그랬지만 내가 그때 사사까와라는 영감을 필요로 해서 갔지, 뭐 배짜박지를 위해서 간 것이냐? 당신이 여기에 온 것이 축사를 위해서 온 것이어서는 안 된다' 그랬거든요. 훈계를 한 거지요. '당신은 일본을 대표해서 왔다. 일본 민족이 앞으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내가 오라고 그랬지, 축사하기 위해서 오라고 한 것 아니다' 하고 들이깠어요. 그거 실례지요.
그랬더니 이 영감이 얼마나 분했던지 그날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우리 애들이 시중을 하는데, 그저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정면으로 공박을 받았으니 망신도…. 귀빈으로 초청해서 갔더니 이건 실례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나는 뻔히 알고도 그랬어요. 그래도 이 영감은 꾸욱 참고 넘기더라구요. 나한테 그렇게 들이채이고 공박을 받고 다 그랬는데도 하늘을 보고 '하하하하' 하고 웃으며 그냥 그렇게 넘기더라구요. 아마 이박사 같으면 뺑하고 도망갔을 거예요. (웃음) 그게 차이지요. 그게 차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영감이 옛날에 히틀러나 뭇솔리니를 만나더라도 자기 독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할 만하다는 거지요. 체구야 작지만 거구예요. 너털웃음으로 그날 밤은 넘겼지만 들이맞았거든요. 나는 그대로 돌아오고 말이예요, 그 영감은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어요? 밤에 잠을 못 자더래요, 잠을.
그러면서 우리 아가씨들이 전부 다 시중을 들고 있었는데, 들어오라고 그러더니 한국에 있는 문선생이 인물은 인물이라고, 야, 그거 넘버원이라고, 멋진 데가 있다고 그러더래요. 그렇게 굉장하다고 생각한 자기가 꼼짝못하고 당했다는 걸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참 멋진 사람이다 그거예요. (웃으심) 그게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사람은 그런 게 필요합니다. 그게 그 영감에게는 말이예요, 두고두고 얘기할 재료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심각한 자리에서라도 반드시 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선전인 거예요. 체면 불구하고 망신 불구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 사람이 일본 꼭대기들한테도 '문선생은 아시아를 대표했소'라고 단언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증거가 필요하다 그거예요. 그럴 땐 그런 모험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박사도 싫다고 해도 하는 거예요. 윤박사도 옳은 말해 가지고 싫다면…. 옳은 말 해 가지고 싫다는 사람이 후퇴하지요, 옳은 말을 옳다고 하여 전진하는 사람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윤박사도 그렇다구요. 까잡아 가지고 그럴 때는 말이예요.
세계과학자대회 의장단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요전번에 인사조치를 해 버렸다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어요. 당신은 부회장인데 회장하고, 저 회장님은 이제 회장했으니 부회장하고, 이렇게 인사조치했으니, 세상에 자유세계에, 미국 사람 세계에 천지간에 그런 법이 어디있어요?
그걸 내가 모르나요? 뻔히 알면서도 그런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지 않고는 풍토조성을 못 한다구요. 그렇게 한번 했더니 이번에 필라델피아에 가서 내가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은 그건 뭐 백 퍼센트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앞으로 휘어잡지 못하는 거예요. 큰일을 해야 할 텐데, 앞으로 대학을 세운다고 하게 되면 후원회의 이름있는 박사들에게 '다 버리고 오소' 하면 다 와야지 뭐 변명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월급은 더 줄께요.
그런 운동을 할 수 있으려면 몇 년을 두고 길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완전히 뭘하더라도 으례히 그럴 줄 아는 거예요. 자기들도 전부 비교하는 눈이 있거든요. 레버런 문이 한 것을 지금까지 보게 되면….
그런 면에서 캐플란 박사가 이야기한 것이 있어요. (웃으심) 인사조치를 전부 해 놓으니까 말이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데 자기도 워싱턴 타임을 반대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이고, 저 레버런 문 큰일났구나. 저거 어떻게 다 처리해? 아이고, 쫄딱 망하게 됐구만'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 듣고 보니 대성공했으니 자기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웃음)
내가 그런 박자를 맞출 줄 안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가 자기가 실수한 것도 되지만 전체에…. 자기라는 사람이 환경풍토를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게 재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박자도 맞출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사람이 그래요. 정의의 길에서도 박자를 맞출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전대통령 같은 사람도 보안 사령부에 있을 때 누가 알아줬어요? 그때 박자 맞춘 사람들이 전부 출세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때든 영감(靈感)이 빠른 사람은 그걸 캐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박사한테 이렇게 정면으로 얘기하는 것이 안된 일이지만 이게 좋으려면 세계적으로 좋을 수 있는 거예요. 또 망하면 세계적으로 망하는 거지요. 그러니 마음으로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 멋진 말씀 들었다, 당신한테 진짜 말을 들었다' 이렇게 나와야 돼요. (이후의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