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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존속의 원칙

일시: 2001.11.02 (금)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상파울루 선언’ 훈독)

자기를 위하겠다고 하면 안 돼

『……부패, 병폐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만연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제거할 거예요? 이것은 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상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위하려고 하는 사상만 가지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박아서 ‘끽-’ 해 버릴 수 있습니다.』

‘끽’ 해봐요. 끽!「끽!」그렇게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원수고, 자기 가정이 원수고, 자기 나라가 원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다 그 나라의 환영을 받으면 자연히 포용되고 사탄의 그림자가 끝나는 거예요, 그림자가. 반대받고 다 이러다가 갈라져 가지고 커야 돼요.

암만 맑은 하늘에도 구름이 있어 가지고 한꺼번에 안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한 점에서부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기압이 되면 전부 다 몰려오는 거예요. 사랑에 화하면 저기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주변의 수분이 모여 가지고 구름을 형성해 가지고 비가 내려요. 천지 이치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자기를 위하겠다는 것은 벌레 취급하고 바라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책임자들도 그래요. 뜻의 길을 내놓고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둥지를 틀려고 하는 것들은 도둑놈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아무것도 없이 살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자!

『……여기에서 자기를 위하는 주의가 아니라 상대를 위하는 주의, 사상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반대의 길을 거쳐 가지고 전체를 수습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을 반대로 하는 참부모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과 참양심과 참신을 내 일신에 모셔 가지고 하는 천지를 자기 소유권의 무대로서 주인 되기 위한 길을 개척하자는 것이 통일운동이요, 재림주, 참부모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36회 참부모의 날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돌감람나무요, 참부모는 참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이때, 36회 때 세밀히 다 얘기해 주었구만. 자기를 위하는 생각을 가지면 천국이 안 돼요. 상대를 위하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상대세계의 사람을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해서 안 태어났다는 거예요. 나는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지, 받지 않고는 그냥 주인이 못 돼요.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된다구요. 자기 스스로 주인 될 수 있는 법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주인이 돼요. 사랑의 주인은 자기로부터 영원히 안 된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이러면 세상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든지 어디든지 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자기 마음대로 살게 안 돼 있다― 식물의 모세관현상과 산양의 예

물이 특수한 것이 뭐냐 하면, 낮은 데서 흘러가지만 좁은 길은 어디든지 올라가는 거예요. 모세관현상을 알지요? 둘이 있어 가지고 여기에 틈만 있으면 부착력이 있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무 꼭대기까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지극히 깊이 내려가요. 깊이 내려가지요? 지하천이 있지만 높이 올라가는 거라구요. 물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모세관현상이 있기 때문에 순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나무가 크게 자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꼭대기에 나중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좁더라도 올라가기 때문에 옆으로 가는 가지보다도…. 가지가 가깝다고 거기에 먼저 가는 것이 아니에요. 좁을수록 올라가는 데 빨리 올라간다는 거예요. 쭈욱 붙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봄이 되면 어디서부터 푸른빛이 나느냐 하면, 옆가지가 아니에요. 맨 꼭대기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좁은 곳을 쫘악 올라가는 거예요. 전체로 퍼져 나가지만, 깊은 데로 가지만,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기도 좁은 데가 있으면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산양을 알아요? 산양이 벼랑으로 올라가요, 그 두 사이의 벼랑을. 그게 발톱이 있어서 마찰력이 있는데 그런 발을 가지고 미끄럽게 되어 있는데 올라간다는 거예요. 생명의 권한이 거기에 있다구요. 자기 생명보다도 올라가는 것을 귀하게 보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런 성격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빨리 끝내자, 반까지! 통일교인들 가정맹세 하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가정맹세를 만든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살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그 다음에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된, 하늘땅에 하나된, 그 다음에 세계와 하나된 대표적 가정이라는 거예요. 여기가 하나의 씨예요, 씨.』

씨야, 씨! ‘시’ 하게 되면 시(詩)같이 생각하는 거야. 씨! 경상도 사람은 ‘씨’라는 말을 못 하지요? (웃음) 쌀도 살이라고 해요. (웃음) 너는 경상도가 아니니까 강원도 사람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씨!「씨!」문 씨, 박 씨, 그런 씨를 말하는 거예요. 그 씨가 그 씨예요. ‘문 씨’라고 하는 다른 씨 자가 아니에요. 열매, 뿌리를 말하는 거예요. 씨예요, 씨! 자!

출발과 목적이 한 케이스로 하나님을 닮아 번식하는 게 천지 이치

『……우리 몸뚱이와 마음이 영원히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출발과 동시에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거기에 만족을 느끼고 살아야 할 몸뚱이요 마음이었는데, 역사의 한을 지녀 가지고, 비참함과 원한을 품고 탄식권 내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몸 마음이 된 현재의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런 말씀을 하늘로부터 시작했다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했다면 하늘이 없어요. 하늘이 같이했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이 끌리는 거예요. 근본의 하늘과 같이 출발할 것인데 떨어진 것이 근본 주체가 나오니, 지남석 같은 주체가 나오니 철분과 같은 여러분이 자동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도 설명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있는 데, 부모님이 있는 데 가고 싶은 거예요. 세상의 가정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니까 천지의 만유의 존재는 끌려가는 거예요. 그것이 1년 2년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끌려갈 수 있는 힘이 안 되어 가지고는 참된 자리에 영원히 정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참부모라는 말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적 내용이 하나님과 전부 다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우주의 근본이에요. 존속의 근본이요, 생성의 근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죽고 살아야 부활권이 있지, 자기 중심삼고는 부활권이 없어요. 죽는다는 것이 부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곤충들을 보게 된다면, 매미 같은 것은 유충으로부터 그 다음엔 중간 번데기가 되어 가지고 그걸 뚫고 나오잖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도 3단계 부활하는 거예요. 복중시대, 수중시대, 사랑의 공기시대예요. 물의 수중시대 복중시대, 코의 공기시대, 그 다음엔 사랑시대예요. 눈이 생겼으면 눈이 먼저 왜 생겨요? 사랑을 눈이 먼저 보겠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 하나의 법도에 따라 다 순응하고, 계열적인 모든 것이 연결되는 것도 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도 그래요. 일생 동안 세상에 나가서 자기가 세계에 없는 출세를 하고 잘 산다 하더라도, 고향에 가서 그 짐을 부려놓고 살고 싶은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고향에서부터 천국이 연결되어 있지, 딴 나라부터 천국이 연결 안 되어 있다구요. 왜? 사랑의 기원이 가정에서부터 고향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이런 것을 들어 보면 전부 다 구체적이에요.

이번에도 여기 와서 얘기하는 것이 그렇잖아요? 가정과 나, 그걸 찾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자각해야 돼요. 나라는 것은 내 자체,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위한 거예요. 가정 자체도 우리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야 돼요.

그걸 포괄하고 넘어가서 나가는 거예요. 나가서 이게 돌아가게 된다면, 한바퀴 돌아오게 되면 어디로 가겠나? 거기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그걸 누가 점령 못 해요. 안에서 보이지 않는 데서부터 보이는 실체를 감아 가지고 새로이 돌아오게 될 때는 뼈가 생기는 거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말이에요. 전통이 생겨요.

그래서 열매 같은 것도 다 그렇다구요. 꽃 필 때의 열매로부터 자랄 때의 열매, 익을 때의 열매, 그 다음에는 익어 가지고 수확되어서 뿌릴 수 있을 때의 열매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 출발과 목적이 한 케이스에 달려 가지고 본연의 씨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닮아 가지고야 번식한다는 거예요. 그게 천지 이치요, 존속의 원칙이라구요.

순환하면서 새로이 차원 높은 목적을 향해야 발전해

그러니까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 그래서 세계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갔다면 고향에 심어 놓고는 또 세계에 가서 뿌려야 돼요. 심었으니 거두어 가지고 뿌려야 돼요. 그리고 또 거기서 심어 가지고 또 거두어서 뿌려야 돼요.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세계의 소나무면 소나무, 모든 풀, 종으로 구별된 복잡한 모든 만물들이 그와 같은 원칙에 의해서 지구성에 확대되어 가는 거예요. 지구성을 하나님이 한꺼번에 소나무 밭을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씨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거두어 가지고 들어와서 또 가지고 가서 심는 거예요. 거두어 가지고는 가져와서 또 심는 거예요. 순환하면서 새로이 차원 높은 목적을 향해야 발전하는 거예요.

씨는 마찬가지지만, 넘어가는 길이 많으면 범위가 넓어지는 거예요. 범위가 넓어지면 반드시 자기 가정의 씨가 되고, 세계를 위하면 그 국가가 씨가 돼요. 그래서 한국이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느냐? 세계를 위했기 때문에 중심 뼈와 같은 자리에 서는데, 조국광복을 하면 세계 나라의 중심 나라가 되고, 인간 이상세계 출발의 고향의 곳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 다 고향에 가서 죽고 싶어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 나이가 점점 많아 가니까 세계로 갔던 마음이 저녁이 돼요. 고향에 대해서는 아침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 아침이 이 땅이 아니에요. 하늘, 높은 데예요. 거기에서 새로이 비춰 가지고 계대를 이어놓아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남쪽으로 오면 되겠나?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정오, 발전, 성공을 바라 가는 것이 인생살이예요.

정오정착(正午定着)이란 말이 있지요? 언제든지 태양을 꼭대기에 모셔야 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태양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것을 언제든지 모시고 여기에 줄달아 가지고 정착하면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없다는 것은 뭐냐 하면, 태양만을 위해서 있기를 바라는 데에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림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태양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영향을 위해서 사는 것이 그림자가 없는 세계예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란 말이 나온다구요. 그거 놀라운 말이에요. 그 한마디가 우주의 모든 완성 기준을 중심삼고 개인 천국, 가정 천국, 천상 천국, 천주 천국이 여기에 다 들어가요. 정오라구요.

더 큰 것이 비쳐 오니, 하늘땅에 비치니, 전기로 말하면 와트 수가 1천 와트면 1천 와트가, 1백 와트가 몇천 개 있더라도 1천 와트 한 개를 못 당해요. 높은 것은 높은 것끼리 중심삼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지요.

가정도 그래요. 가정도 발전해야 돼요. 가정이 나라를 끌고 나가서 세계를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관계를 맺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서 돌아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그런 원칙에서 전부 다 편성했다는 거예요. 쭈욱 저것만 알게 되면 원리의 내용, 창조의 구조적인 내용, 방향적인 내용을 다 알게 된다는 거예요. 이 목적 정착이 어떻게 된다는 것이 전부 다 드러나 있다구요. 자!

왜 위해서 살아야 되는가

『탄식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소원은 참된 주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한의 역사가 벌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탄식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는 ‘언제 참부모를 볼 수 있으며,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살 수 있고…』

이 말씀한 것을 훈독회 하면 좋겠구만. ‘제36회 참부모의 날’에 말씀한 내용을 말이에요. 훈독회 전국대회를 하지요, 이제부터?「예.」저것을 훈독회 하면 좋을 거라구요.

어제도 내가 간단히 이야기했지요, 왜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그것이 모든 인간이 가야 할…. 실패가 없어요. 왜?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운이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늘이 딱 중심이 되면 천운이 보호해요. 천운이 때리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 정착, 완전 성사, 완전한 씨가 되기 때문에 완전한 씨를 모든 이 우주의 땅 위에 있는 빈 것은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바라고 있기 때문에 심어 주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거예요. 옥토가 되어 가지고 잘 자라는 거지요. 자!

여과장치를 통해 걸러 깨끗한 내가 돼야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먹고 자고, 참부모와 같이 일하고, 참부모와 같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시대가 오겠는가?’ 하고 그 날을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 이후 피조물의 소원이요, 창세의 주인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이런 원리를 알고 선생님 앞에 오게 된다면 자기를 내세우기가 부끄러워요. 멀리 가고 싶다구요. 더 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 사람은 선생님 가까이 가고 싶은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의 양심이 아는 거라구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설 것인지를 아는 거라구요. 그걸 안고 도망가지 말라는 거예요. 두들겨 패 가지고 걸러야 돼요. 여과장치를 통해서 걸러 가지고 과거보다 나은 맑은 물, 깨끗한 물이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더 깨끗해야 증발하더라도…. 증발하는 데는 아무 데로 증발되지 않아요. 제일 뜨거운 데로 증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호숫가가 있으면 호숫가의 더운 공기라 하더라도 제일 뜨거운 공기가 있는 데서부터 거기에 따라 가지고 수면 전체의 물이 증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뜨거운 것이 태양을 가까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서부터 천지를 재생성할 수 있는 힘이, 원소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공기도 덥게 되면 주변에 수증기를 몰아오는 거예요. 구름을 몰아오는 거예요. 구름이 꽉 차 있어요. 그 구름을 몰아오는 거예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생명력이 꽉 차 있는 거예요.

인간이 살려면 공기와 물과 태양 빛, 그 다음엔 흙이 있어야 돼요. 이게 흙덩이 아니에요? 흙덩이가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태양 빛이 필요하고, 그 다음엔 물이 필요하고, 공기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이게 흙덩이예요, 흙덩이!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생각해야 할 것은, 태양이 고맙고, 물이 고맙고, 그 다음엔 공기가 고맙고, 그 다음엔 흙이 고마운 거예요. 여러분이 더러운 것을 공기 가운데 던져요? 공기 가운데 던지더라도 땅에 떨어져요. 땅을 공중보다 더 아름답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현재 공해 제거 이상권이에요. 그걸 보호해야 된다구요.

거름을 주어서 생명을 길러내야

땅을 다루려면 거름을 줘야 돼요. 거름을 주면 그 거름에서 생명의 씨를 길러낸다구요. 어머니들이 뭘 하느냐 하면, 집에서 제일 더러운 것를 만져요, 땅과 같이. 어머니한테 가야 가정이 깨끗해져요. 남편들, 남자들은 벌여놓지요?「예.」땅을 무시하고 막 밟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땅은 그걸 다 흡수해서 소화한다는 거지요. 어디에 좋은 원소가 있으면 끌어 가지고 다 이동한다는 거예요.

짐승들도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집시같이 이동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춘하추동 어디를 가는지 왔다갔다하며 도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서로서로 가 가지고 와 가지고 먹고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똥오줌을 누고 가요. 오줌똥이 비료예요, 비료! 한 곳으로 흘려 버려 가지고 물에다 처넣으니까 공해가 되지, 육지에 골고루 뿌려 놓으면 그것이 비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집을 중심삼고 3킬로미터까지 주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줌을 싸는 것도, 자기 집 둘레에서부터 한 달 동안은 여기에서 싸고, 또 다음 달은 어디서 싸고, 이래 놓으면 그 주변에 초목이 무성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식칼이 있잖아요? 농촌에 가면 대장간에서 파는 식칼이 있지요? 식칼의 집을 만들어서 륙색에 넣고 다니라는 거예요. 딱 잡고 어디를 파는 거예요. 한 번 파게 되면 오줌 싸고, 두 번, 세 번, 네 번 파 가지고는 똥 싸고 묻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먹기 위해서 곤충들이 다 달려들어요.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동물들 가운데에서 소똥을 벌레들이 다 파먹어요. 여러분이 강가에 가서 똥을 싸 보라구요. 고기들이 얼마나 맛있다고 먹는지 몰라요. 개가 문제가 아니에요. (웃음) 이야! 그거 참 재미있다구요. 굳은 똥이면 어떠냐 이거예요. 몇 마리가 달라붙어서 안 흩어지면 한참 동안 물어뜯고 야단하거든. 그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것이 낮은 계급에서 양식,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이 되는 거예요.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 개고기가 왜 맛있느냐 하면 사람 똥을 먹기 때문에 그래요. 개고기가 참 맛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개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간이에요. 모든 영양소를 저장하니까 개고기 가운데 제일 맛있는 것이 간이에요. 가서 사 먹어 보라구요. 여기에 개고기 파는 집이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양성화되어 가지고 많습니다.」

개가죽이 참 보드랍다구요. 이것이 땀을 안 흘려요. 그래서 개는 혀가 길잖아요? 헉헉헉 이러는 거예요. 다른 동물은 입 벌리고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죽에라도 뿜는 샘구멍이 많다는 거예요. 개가죽이 그렇기 때문에 보드랍다는 거예요. 가죽 가운데 제일 좋은 게 개가죽인데, 개가죽이 많으니까 싸지요.

오뉴월 개, 더울 때 그늘에서 잠자는 것이 개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라고 그러잖아요? (웃으심) 그러니까 바닥이 차가우니까 개가 하나되어 가지고 숨쉬어 가지고 열을 뿜어낸다는 거예요. 열을 뿜어냄으로 말미암아 균형을 취하는 거지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간다구요. 오늘 우리 손녀딸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일곱 시 반까지는 끝내려고 생각해요.

뼈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겨야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도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데 결혼 때문에 타락해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리고 다 망하는 것입니다. 문을 닫아 버려야 돼요. 미국에서도 구교 수녀들 집, 신학교를 전부 다 팔아먹어요. 내가 지금 그것을 사서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너무나 많아요. 뉴욕의 신부를 양성하는 유명한 신학교에 학생 한 명 들어와 가지고, 그 한 사람을 놓고 신부가 축도하면서 탄식하는 걸 봤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세상의 무엇을 찾아가고, 밥 둥지를 찾아가기 위해서 교회를 뒤로하는 것은 추풍낙엽이에요. 여름에 싹이 나 가지고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거름도 못 돼요. 거름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없어요. 물같이 흘려 버리지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하늘의 씨가 되어 가지고 하늘 씨들을 뿌려 가지고 많이 번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강대국이 되는 거예요. 번성하는 거예요. 영광의 꽃이 피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 아들딸들도 신학교를 가라고 했는데 안 가겠다는 거예요. 현진 군도 하버드에서 신학과 과정을, 기독교의 교과를 몇 개 했다고 하면서 ‘가야 다 같을 텐데….’ 하기에 ‘이놈의 자식, 가라면 가라!’ 한 거예요. 싫다고 했는데 갔다 와 가지고는 ‘너 신학교에 잘 갔니, 못 갔니?’ 하니까 웃더라구요.

통일교회를 알기 때문에 판도가 넓어져요. 배리타운의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전세계의 교회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부처끼리 가서 1등 2등 했어요. 그러니까 어디를 가더라도 간판 붙이더라도 누가 뭐라고 못 하기 때문에, 어디를 밤에 가더라도 어른으로 모셔야 되고 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 평등 될 수 있는 평준화된 권한이 일시에 자기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 권한 행사를 해 가지고 만민도 가누어 갈 수 있고, 만사를 성사할 수 있는 동원도 가능한 거예요. 그걸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우리 아들딸을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뼈가 될 수 있는 아들딸로 남겨야 되겠다.’ 생각하는 여자들이 없어요. 이것들 전부 다 ‘아이구, 누구 남편은 대학교 나와서 취직해 가지고 월급을 우리 가정의 몇 배 받고 있는데….’ 그러고 있어요. 그것은 뼈다귀가 안 돼요. 물이 되어 가지고 흘러간다구요.

무골충(無骨蟲)이라고 그러지요? 뼈다귀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집어먹어요. 새도 집어먹고, 벌레도 파먹고 그래요. 뼈가 있으면 새도 먹고 남겨 놔야 돼요. 벌레가 암만 살을 뜯어먹더라도 뼈가 있으면 그것이 또 나와서 메워 줘요. 뼈가 없으면 다시 소생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뼈는 핵이에요. 핵이 있기 때문에 부체(副體), 몸뚱이를,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상대를 만들기 때문에 자연히 생겨나게 돼 있다구요. 자!

『……양심 해방과 절대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양심을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지어다! 받으려면 실천이 필요한 것입니다. 실천할지어다! 아멘!』

「아멘!」대답은 쉽지. 자, 누가 기도하겠나? 임도순이 기도하고 생일 잔치를 하자. (임도순 회장 기도)

오늘은?「수원입니다.」「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입니다.」「할아버지 오늘…. (어머님)」이제는 시간이 넉넉하다구. 할아버지 오늘 뭐?「일어나세요.」새벽부터 뭘 해달라, 해달라….「오랜만이잖아요? 전부 기다리고 있어요.」그래, 준비하라구. 다 갖다 놓고, 숟가락까지 다 해 놓아요.「준비가 다 됐답니다.」자! (경배)

내일은 대구·경북 아니야?「내일은 쉬고요, 모레입니다.」모레인가? 왜 그렇게 하루 쉬나?「장소가 없습니다.」장소가 없으면 딴 데로 해야지. 쉬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잠자고 나면 아침에는 하늘이 맑지 않아요. 맨 처음에는, 오전에는 텁텁해요. 물이 흐를 때는 구덩이를 파지 말라는 거예요. 할 때 싹― 해야지. 왜 쉬게 했나? 다른 데 가서 하도록 하지. 비행기가 있으니까 섬에서도 다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