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섭리라는 한 목표를 향해서 하늘이 얼마나 인류의 배후에서 눈물어린 사정과 핍박 노정의 피어린 역사를 남겨 왔는가하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될 때 하늘 앞에 무엇이라 아뢸 수 없는 부족한 것들인 것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오늘 이와 같은 역사적인 필연에 의해서 하늘이 요구하는 섭리적 기점이 한국 땅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시대와 하나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모두가 아버지의 수고의 공로요, 아버지의 피땀어린 눈물어린 공로로 말미암아 닦아져 나왔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고해 보게 될 때, 한국 땅 한 모퉁이에 지금부터 수십 년 전에 하늘의 역사의 터전을 받들어 외로운 길을 출발하던 과정에서 피눈물 나는 역경을 참고 남이 알지 못하는 외로운 길을 거쳐온 것은, 하늘이 이와 같은 시련과 연단 과정을 통하여서 필승의 일로를 개척해 주기 위한 숨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임을 알게 될 때,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다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통일교단이 지금까지 역사과정에 있어서 지내 나온 모든 사연들은 하늘의 슬픔과 더불어 접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 있고,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모든 자녀들이 싸워 나오는 역사적인 터전은 하늘이 남기신 바의, 수천 수만의 선조들이 남긴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한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부족하나마 저희들은 하늘과 더불어, 역사적인 인연과 더불어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요, 우리의 기쁨이라는 것을 생각하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전부가 저희들의 힘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하신 공로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아버지 앞에 이것을 저희들이 돌려드려야 한다는 책임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일본에서 온 자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그들과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시간을 통하여서 이 민족이 다시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될 큰 문제가 있는 것을 저희들은 다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우리의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 각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으로 찾아오고 있는 사실을 앎과 동시에, 한국에 있는 통일의 식구들은 물론 한국의 백성들은 다시 한 번 자각하여서 새로운 민족 문화를 중심삼고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이 땅 위에서 움직여 왔다는 사실을 자랑으로 삼아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한국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민족이 되고 통일의 식구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역사의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승리의 일로를 개척하여 온 인류 문화사에 있어서 필시 하나의 문제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수많은 인류가 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저희들이 확신합니다. 따라서 그때까지 저희 자신이 내적 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격적인 기준과 환경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위하여 저희들이 더도 덜도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일체의 마음을 기울여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여서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발판을 이 삼천리 반도 위에, 이 민족 앞에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온 전체가 합하여 총진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다시 한 번 각오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대만에서 온 한 식구를 다시 상봉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서 중국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중국에 있는 식구들과 더불어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인연을 공고화시켜서 이 아시아의 일각을 담당할 수 있는 중국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 이 시간에 같이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뜻으로서 친히 받아 주시옵소서. 이번 기간에 여기를 거쳐가는 당신의 자녀들이 일본, 혹은 대만에 가 가지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성과를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참된 아들과 딸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모든 역사의 소원과 더불어, 남아진 하늘의 소원의 뜻과 더불어 저희들이 해야 할 책임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는 동시에,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고 더욱 한마음으로 절감(切感)된 심정을 다하여서 아버지 심정 앞에 직행할 수 있는 참다운 효자 효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더더욱 아버지 앞에 요구하오니, 친히 보호하시사 그와 같은 자리에서 아버지의 사랑 받는 자녀로 삼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인류 앞에 내세워 놓고 당신의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버지의 참사랑을 받는 자녀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수많은 민족들, 수많은 인류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규합할 수 있는 날을 향하여 저희들은 정성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그민족 앞에, 그들 앞에 내적 중심 기준을 옮겨 줄 수 있는 전통을 남기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모든 시간 위에, 가는 도상에도 친히 역사하시고 활동하는 생애노정에도 친히 간섭하시어서 당신의 자녀의 영역을 벗어남이 없이 친히 당신의 품에 잠기어 이 땅 위에서는 물론이요,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도 당신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인류가 통일의 무리들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절감하고 내일의 소망의 싸움터를 향하여 총 진군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이렇게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의 식구들이 모였으니 세 나라가 합해서 우리 한번 만세를 불러 보자구요. 알지요? 통일교회 만세! 만세! 만세! (박수) (녹음이 잠시 끊김)
본부에 있다고 하는 그런 감투를 쓴 것 같은 것은 느끼게 되겠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그들이 뜻에 대해 갖고 있는 의욕이라는 것은 점점 감퇴해 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가 전도 기간이 되어 가지고 지방의 지역을 책임 맡아 전도활동을 나가 있다 할 때는 열심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가서는 본부에 대해 가지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거예요. 자기가 본부에 다시 돌아갈 때는 책임수행을 해 가지고 좋은 실적을 가지고 돌아가겠다는 의욕이 언제나 뚜렷해 가지고 자기 생활에 방해되는 그 모든 것도 극복할 수 있는 자제력을 스스로 보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부로부터의 그런 특별한 기간이 아니고, 자기가 지방에 떨어져 있지 않으면 기도니 뭐니 신앙생활에 대한 것은 생각도 안 하게된다 이거예요. 주일날이 되면 주일이 됐으니 습관적으로 왔다갔다하고 이렇게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에, 일본 식구들은 한국이라는 국가를 대상으로해서 어느 한 때에라도 기필코 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국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도 마찬가지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가는 데는, 본부면 본부에 가 가지고 더 좋은 무엇을 배워 가지고 지금까지 닦아진, 자기의 공들여진 그 터전을 더 빛낼 수 있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서 가 봐야 되겠다는 의욕이 차 있다는 거예요.
가는 데는 보통의 입장에서 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남에게 떨어지지 않는 실적을 갖추어 가지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나할 것 없이 각자, 전국에 널려 있는 식구들 각자가 지닌 심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의욕이 언제나 불타 가지고 소망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워하는 마음, 거기에 정성들이는 마음이 있으면 이것이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그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이것을 기필코 끌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온 사람들이 '3년을 기다렸습니다. 4년, 5년, 6년, 7년, 8년 동안 그리던 곳에 찾아왔습니다' 하는 그 말이 심각한 말입니다.
3년 동안, 3년 전에 왔어야 될 것인데 3년 동안 그리던 그런 심정이 때가 넘어가 가지고 8년이라는 기간을 그린 입장에서도, 자기가 그리워하는 그 마음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본국이라는, 선생님이 있는 곳에 한 번 찾아와야만 자기가 좋아진다는 그 생각이 자기 골수에 사무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달성될 때까지는 자기의 행동 분야를 완화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그것이 맺어지면 맺어 질수록 더 단시일내에 이것을 촉구시키기 위한 실적을 자기들이 더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에, 예를 들어 어떤 젊은 청년이 어떤 목적을 세워 가지고 집을 떠나 타향살이를 한다 이거예요. 타향살이 하는 그 청년이 '고향에 돌아갈 때까지는 내가 이런 목적을 달성해야 되겠다'라고 했지만, '돌아갈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었다면 그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입장 자체가 자기가 앞으로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큰 자극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고향에서 그대로 사는 사람과 타향살이를 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의욕을 가지고 매일매일 개척적인 생활을 하고, 자기 목적을 위해서 투지를 가지고 싸워 나오는 사람과 비교할 때, 10년이면 10년을 두고 비교할 때 그건 자연적으로 현격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 통일교회 식구들간에 그런 차이가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불원한 장래에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일본을 따라갈 수 없게 될 겁니다. 수고는 여러분들이 다 했지만 앞으로 여러분 자신들이 뭐 36가정이고 무슨 가정이라 해도 전부 다 그들 앞에 신세를 져야 할 운명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그래요. 이 사람들이 원리공부 하는 것을 보면 원리책을 외우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이번 우리 【새공산주의비판】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도 보면 굉장했어요. 그들이 질문하는 것을 보면 저자가 제일 고민한 급부를 찌르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 우선 실력으로 당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아무리 본부에 몇십 년 있었다고 해도, 연한 가지고 뭘해요? 늙은 사람이라고 전부 다 훌륭한가요? 결국은 실력에 당하지 못한다구요. 실력에 당하지 못하니 그 실제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도 그 사람에게 뒤떨어지는 거예요. 또, 그 환경적인 모든 여건 앞에 당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건 절대 원칙입니다. 괜히 본부에 있다고 선생님이나 팔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큰 화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했는데 기필코 여러분이 부끄러움을 당해 가지고 자기몸을 가눌 수 없이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지금. 실력에 뒤밀려 가지고 밀려나는 사람에게는 힘의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약자의 서러움을 동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요전에 장영철 (프로레스링 선수) 이를 내가 제주도에 가서 만났지만 말이예요, 장영철이의 한참 전성시대에는 장영철 하면 아이들까지 전부 다 장영철 장영철 해 가지고 뭐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한번 대결하면…. 그의 말을 빌어 말하면 말이지요, 참 그렇게 간사한 게 사람이라는 거예요. 한참 전성기 때는 한번 대결하고 나면 뭐 문에 나서자마자 수표가 들어오는 데, 50만 원짜리 60만 원짜리 100만 원짜리 수표가 날아 들어오더니 김일 선수가 들어와 가지고 딱 꺾여 넘어가니 한 사람도 찾아와 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혼적이 없다는 거예요.
패자의 서러운 입장을 동정하는 사람은 세계에 아무도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진리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본부에 있다고 큰소리하지 말고, 선생님과 오래 있었던 무엇을 했던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의욕을 품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언제나 본향땅을 그리워 하면서 '나는 가야 된다. 거기에 가서 내가 무엇을 배워야 되겠다' 하고 왔다가 여러분 앞에 무엇인가 못 배우고 가게 되면, 뜻이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게 될 때에는 여러분에 대한 희망은 없어진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모든 여건을 볼 때, 여러분이 잠자는 가운데 그들은 발전하고, 여러분들은 정지 상태에 머물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기진맥진한 이런 현상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에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전도하려고 생각이나 해요?
탕감복귀라는 이런 원리를 배우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저 이렇게 가게 되면 천국에 다 가고 하나님의 아들딸 다 된다'라고 생각해요? 천만에요, 천만에. 천만에! 원리라는 것은 그렇게 에누리가 되는 게 아니예요. 장바닥에 가서 무슨 뭐 이렇게 해 가지고 100원 짜리를 10원에사고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에누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에누리가 통할 수 있으면 내가 벌써 에누리를 했지, 지금까지 일생을 바쳐가면서 이 놀음 할 게 뭐 있느냐 말이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건 누구 말마따나 에누리 판국이 통할 줄 아는 이런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적당히….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와 가지고 자기 하나 털어 놓고, 그걸 걸고 씨는 뿌려 놨지만 거두지 못하는 이런 농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출발할 당시에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들이고 불타는 마음,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다고 느끼는 그런 간절한 시대의 마음을 중심삼고 출발했으면, 그때 하늘이 같이했던 그 기준과 오늘과 비교할 때 오늘의 내가 그렇지 못하면 하늘과는 멀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건 신랑도 그렇다는 거예요. 부인들을 보라는 거예요, 부인. 여러분이 앞으로 교회면 교회를 책임져 가지고 이렇게 움직인다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구경꾼이예요. 왔다갔다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뜻을 알았으면 앞으로 뜻을 중심삼고 자기 처자라든가 자기와 인연된 친척이라든가 부모를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에미 애비를 사랑하느냐, 형제들을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진정한 의미에서 이 뜻이 틀림없고, 이 길로 말미암아 영생의 길이 열리고, 영원한 삶의 길이 틀림없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자기의 친척을 그렇게 관심없는 자리에서 두고 볼 수 없다 이거예요. 절반은 미쳐서 날뛰면서라도 그 생명을 구해 주어야 할 책임감을 느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애기들이 병나 가지고 앓게 되면 병원에 가기에 바쁜 것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영원한 문제를 중심삼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 서 가지고 방황하는 그런 무리들을 두고 볼 때에 이 길이 틀림없는 길이라 했다면 그들을 구해 주어야 한다는 사땅감에 불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건 가짜예요.
그건 그렇다 하고, 우리 탕감노정에 있어서 자기들이 기필코 밟고 넘어가야 할 다리가 있는 거예요. 이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관심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해주고 그저……. 천만에! 나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앞으로 어떤 나라보다 일본이 제일 발전할 수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일본은 조금만 하면 가망성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미국 같은 나라가 한국과 같이 하려면 너무나 멀기 때문에 그런 관념이 실감이 안 나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위주로 해 가지고 볼 때에 일본 국민이 제일 빨리 발전할 수 있는 심적 기준을 취할 수 있는 입장에 처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잘 지도만 하면 여러분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제도 말했지만 말이예요, 사실 돼먹지 않은 것들이 생각은 그저 뭐 도깨비 요술하는 것을 알고, 그저…. 대가리들은 컸거든요. 공상을 많이 한다구요. 신앙길을 가는 데는 공상을 하며 가게 안 되어 있어요. 벌써 공상을 하는 그 자리는 하나님이 절대 같이 안 한다는 거예요. 공상이라는 것은 왔다갔다하는 것인데, 왔다갔다하는 것은 뜬 생각인데 거기에 하늘이 같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도 공상하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하늘이 좋아할 게 뭐냐 말이예요.
문제는 실질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신앙생활을 하는 내 자신이 문제예요. 자기 자신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양반들도 그렇거든요. 소담씨랑도 가만히 두고 보게 되면 한심하기 짝이 얼어요. 의욕에 불타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새벽같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날뛰는 것은 없고…. 거 밤낮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야말로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단단히 여기서 새로운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좀 알기나 하라구요. 말하는 것을 들으니까…. 그렇게 들으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결국 전부 다 돌을 날라다 주는 역군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와서 돌로 축대를 쌓아 가지고 집을 짓는 주인이 못 된다구요. 절대 못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 집에서 무슨 잔치가 벌어졌다 하면 뭐 전부 다 '해야 되는데….' 그랬을 거라구요.
요즘에는 대회가 많아 가진고 본부에서 돈이 얼마나 들었느냐 하면 한 2백 8십만 원이 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식구들이 그것도 대회에 참석해야 된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뭐 기껏 연보를 받아…. 그것도 내가 직접 적발시켜 가지고, 이렇게 지명해 가지고 2십 몇만 원이던가? 28만 원? 「예」 십분의 일도 못 모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대회한다 하는 데 있어서 자기 체면 세운다고 생각할 수 있겠느냐 말이예요. 선생님이 임자네들의 종이예요? 응?
생각을 해보라구요. 뜻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게 되었는가 보라구요. 이건 전부 다 교회에 신세지려는 패들이 돼 있다 이거예요. 좋다 이거예요. 신세지면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자기가 할 책임을 다하고 신세지라 이거예요. 이건 자기 할 책임도 못하는 것들이 들어오자마자 신세지려고 하는 건 망하는 거예요. 그건 거지 패들이예요.
하나의 뭐 값진, 값비싼 무엇을 사기 위해서는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놓아야 돼요. 그 돈은 피땀을 흘린 돈이라야 진짜 올바른 돈이예요. 한국 사람은 그저 놀고 먹기 좋아하는 성격이 자유당 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성이 그런 면이 있다는 거예요. 의지해서 살고 말이예요. 이게 망할 징조라구요. 그러니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건 번번이 일러 줘도 뭐 결과가 있어야지.
여러분이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지금까지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고생했는데 하늘이 지금까지 이 복귀의 운세를 짊어지고 이 민족을 통해서 소망의 기준을 이루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등을 타고 여러분의 현재의 자세를 타 가지고…. 그것이 하늘이 지금까지 소원하여 찾아왔던 보람 있는 자세요, 보람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에게는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소 잡고 뭐 하고 해서 암만 제사를…. 대한민국 전체가 제사드려 보라구요, 여기에 오게 되어 있나? 그렇다면 선생님의 위신도 생각해 줄 줄 알아야지요.
오늘의 이와 같은 동기를 일으키기 위해서 하늘땅을 부여안고 지금까지 생애를 걸고 투쟁한 역사적인 배경, 그 주위에 있어서 덧없는 무리가 되었다 할진댄 그 환경에 있어서 부끄러운 모습을 나타내지 말아야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 외국에 가 있으면 여기에 누가 찾아올 게 뭐예요? 나 하나 어디에 날아가게 되면 그리로 다 모여들게 돼 있는 거예요. 보따리를 바꿔 쥐어 보면 여러분이 처량해요. 그때사 울고불고 뭐 이래 가지고…. 부모가 죽은 다음에 효도 못 해서 한이라고, 그게 한국식이예요. 그게 이 민족의 돼먹지 않은 민족성이예요. 해야 할 때 안 하고 때와 시기를 놓쳐 버리고 발버등치면 될 게 뭐냐 말이예요. 여러분이 그런 운명에 부딪친다구요. 지금 내가 누구누구 두고 보자 이거예요, 이 녀석들! 마,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수고를 했으면 뭘해요? 집을 짓는다고 수고를 했는데 다 보니 전부 다 꺼꾸로 지어 놨다 이거예요. 그러면 암만 수고했으면 뭘하느냐 이거예요. 그 수고는 도리어 하지 않은 것만 못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설익어 버린 것은 아무것에도 못 쓰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문제를 심각히 분석해 가지고 하늘 앞에 가는 본연의 자세, 본연의 노정을 걸어가는 자세라는 것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그러니 언제 마음 놓고 쉴 새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네활개를 펴고 잠잘 수가 없다구요. 나는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런거예요, 지금도. 먹을 것 먹고 편안히 자고 고단하면 쉬고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따위 놀음하면서 통일교회 식구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자동적으로 하늘이 다 숙청해 버린다구요. 차라리 그렇게 하려면 나오지 말라는 거예요. 또다시 내가 새로운 모습을 해 가지고, 뜻 있는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불을 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괜히와서 꺼떡꺼떡하고 말이지요.
사람이 그런 거예요, 사람이, 하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데 있어서는 정규적인 과목이 있는 거예요. 학교면 학교에 정규의 과목이 있다구요. 중심 과목이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신자로서 걸어가는 데, 신앙생활하는 데 있어서 중심 과제가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 노정을 가는 데도 반드시 조건이 있잖아요? 인물과 기간, 조건물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중심 요건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신자로서 생활하는 데 있어서 생활 여건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정신적인 분야에 있어서, 혹은 행동적인 분야에 있어서, 인격적인 기준에 있어서 전부 다 그 골자, 자세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이것도 아니고 그저 맹탕이구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응? 그게 통일교회예요? 적당히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리도 뛰고 저리도 뛰고, 그게 통일교회예요? 원리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분석해야 됩니다. 재분석해야 된다구요. 해가 가고 세월이 간다고 해서 뜻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과? 선생님과 관계가 있지,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내가 눈꼬리 틀어지면 어디에 가서 호소할 데가 있어요? 어디 호소할 데가 있느냐 말이예요. 아무리 잘났으면 뭘해요? '너 뜻 앞에 뭘했느냐? 뜻을 안지가 몇 해 됐어?', '아, 나 10년 됐어''10년 동안 뭘했느냐? 탕감원칙에 있어서 하늘 앞에 있는 정성과 신념을 다하고, 네가 피눈물을 아끼지 않고 어떤 핍박과 어떤 죽음길에도 개의치 않고 싸워 가지고 승리의 기준을 가졌느냐?' 할 때 '아, 나는 연약해서 그걸 못 했소' 한다면 '아, 잘했구만!' 그렇게 칭찬하게 돼 있나요? 여러분이 그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잠이 안 올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맡은 21년노정을 어떻게 넘어갔느냐 하면 묵묵히 이를 악물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겁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그런 건달패가 아니예요. 이건 껄렁껄렁한 것이야, 돼먹지 않은 녀석들아. 이건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망신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야 된단 말이예요.
앞으로 외국 식구들이 본부라고 찾아왔는데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고 본부에 있다는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주일에 예배시간에도 시간도 안 지키고 말이지, 나오면 나오고 말면 말고. 그건 정회원이 아니예요.
일본 사람한테 지금까지 뭐 한국이 왜정 36년의 압정하에 뭐 이 민족이 서러움을 당하고…. 그런 말을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압정하에 서러움을 당했으면 이것을 풀어 제끼고 앞으로 서러워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여러분 자체가 갈 수 있느냐 할 때 '없다' 하면 앞으로 또 마찬가지예요. 누가 그 서러움을 알아줘요?
내가 지금 그래요. 사업대원들이 지금 다 왔지만 내가 다 포기하고 있는 거예요. 목표를 정했는데 정한 그 목표가 어려우면 어렵다고 해서 낙망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거기에 배가 되는 노력을 해라 이거예요.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승리는 반드시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극복이라는 것은 정상이 아니예요 그것은 비정상이예요. 그것은 타협의 형태가 아니라 비타협의 형태예요. 거기에서 자기가 주체성을 가지고 재창조의 힘을 가해서 타협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 나가야만 승리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의 여러 고비를 거쳐서 얻은 승리는 그 사람의 영원한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영원한 승리가 큰 승리가 되어서 국가에 남게 될때에는 충신이 되는 것이요, 세계에 남게 될 때에는 그 세계의 영웅이되는 거예요. 이것들을 보게 되면 '추운 방은 나는 싫어. 고기에다 밥을 먹어야 돼. 좋은 옷을….' 그런 퇴폐적인 생각은 아예 갖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 바라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임자네들이 생각하는 통일교회 교인과는 달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임자네들, 소위 통일교회 다닌다고 하는 이런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무리와 내가 바라고 있는 통일교회 식구와는 다르다 이거예요.
이건 젊은 놈들이 외국 식구들, 일본 식구들이 왔으니 자기들 스스로 단결해 가지고 저들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이런 의분심에 불타 가지고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어디에 활동을 나가야 되겠다고 밤을 새워가면서 의논하고 새벽같이 공적인 행로를 개척해 보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 사업대원들, 뭐 졸음이 온다고? 평균 여섯 시간 잤으면 됐지 고단하기는 뭐가 고단해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일본 식구들에게 지게 돼 있어요?
게으르고 생각 없는 녀석들은 지배받게 돼 있는 거예요. 이게 천리원칙이예요. 게으르고 생각 없는 녀석들이 남을 지배하는 것이 원칙인가요, 지배받는 것이 원칙인가요? 이 아주머니, 어때요? 지배받는 게 원칙이요, 지배하는 게 원칙이요? 어떤 게 원칙이예요? 웅? 어때요? 응? 「지배받는 게 원칙입니다」 너희들이 소위 430가정인데 꼴 좋구만. 이것들이 430가정이야? 앞으로는 전부 다 자체 내에 있어서…. 어떻게 됐는 지 뜻이라는 것은 어디에다가 버리고, 뜻을 중심삼은 가정이 진짜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안 되어 있다구요.
완성 기준을 두고 볼 때 여러분의 갈 길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예요. 7년노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자기 갈 길을 어떻게 정비할 줄 모르고 발을 펴고 편안히 자고…. 나 그거 연구할 자료예요. 하긴 또 그렇지요. 관심이 없고 생각이 없으니…. 이게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결국은 다 빼앗겨요. 다 빼앗긴다 이거예요.
마,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젊은 녀석들은 단단히 결심해야 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만해? 「예」 그 사람들에게 지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건 지게 돼 있다구요. 그 사람들은 선생님이 딱 한마디만 하면 말과 행동이…. 말만 하면 벌써 행동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책임져야 되거든요. 즉각적이다 이거예요. 이 한국 녀석들은 말이야, 감투 끝을 밀어내 가지고 때었다 끼었다 하고 옆으로 가고 뭐 엎드리고 볼 것 다 본다구요. 그래 가지고 언제 자기 몫이 돌아갈 것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앞으로 일본 식구들한테 떨어지고, 일본 식구들한테 꺼꿀잽이로 뒤집어박히는 꼴을 한번 당해 봐야 한다구요.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말도 말라구요. 태어났으면 붤하나? 병신 자식이 돼 가지고 부모에게 염려나 끼치고, 그 문중에 주목거리가 되어 가지고 소란이나 일으키고, 그런 사람이 살아서 뭘해요? 차라리 없는 게 났지요.
여러분은 신세지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진 빛만 해도, 지금까지 진 것만 해도 하늘땅에 왁차 있는데….
자기가 처신을 잘해야 된다구요. 어느 가문에 시집이나 장가를 갔으면 그집 가문에 따른 예절대로 해야 될 게 아니예요? 배운 것이 없고 뭐 이렇더라도. 자기가 부족하면 정성이라도 들여서 그것을 뒷받침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집 뒷방 할아버지라도 자기를 공인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임자네들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나왔는데, 요즘에는 내가 식구들에 대해 가지고 관심을 안 가져요. 점점 내가 가지려고 해도 말이예요. 어떤 사람들은 말이예요.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내가 이상해진 거지요? 옛날에는 길거리에 가다 척 만나면 반갑고, 내가 어디에 가서 만나게 되면 반드시 점심도 사 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만나도 보나마나예요. 그렇다고 내 마음이 변한 것이냐? 나는 내 마음이 변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그런 식구예요, 뜻 앞에. 뜻 앞에 그런 식구예요.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게 어영부영하다가 다 죽어 보라구요. 그때에 가서는 뭐 울고불고…. 어차피 다 죽을 게 아니예요?
요즘에 우리 식구들 중에는 영통하는 사람이 있는 데 말이예요,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영인들이 하는 말이 자기는 몇천 년 전에 죽었고 몇백 년 전에 죽은 아무개라고 전부 다 소개하고는 '아! 선생님 소개 한번 받으려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되는 지 모릅니다' 한다구요. 그런 것들을 두고 본다면 말이예요, 이거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리를 배우고도 이런 엉터리들이 없다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바보 천치도 그 이상 천치가 없다는 거예요. 문고리를 열고 대문 안에 들어서면 문을 닫아야 할 텐데 그걸 모른다 이거예요. 닫아야 떨어지든가 하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탕감복귀 완성했다고 생각하나요? 웅? 나를 따라오던 사탄이 떨어지고, 역사적인 모든 참소의 조건이라든가 하나님에게 6천 년 동안 고통을 주던 그 능수능란한 사탄이가, 즉 말하자면 여러분의 뒤를 따라오던 괴물단지가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어림도 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죽음을 각오해 가지고 그 길을 청산지어야 할 길이 여러분 앞에 남아 있는 거예요.
또 선생님은 선생님의 길을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 우리 아버지가 훌륭하니 내 일을 다해 주니까 밥 먹는 것도 아버지가 내 대신 다 먹어 주겠지' 하지만 밥을 먹어 줄 수 있나요? 아버지가 밥을 먹는 다고 자기의 배가 부를 수 있어요?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크게 얘기하라구요, 크게.
밥 먹는 법은 가르쳐 주지만 대신은 못 먹는 거예요. 먹는 것은 가르쳐 주잖아요, 내가. 여러분, '이렇게 해야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 직계 자녀를 3대 가인 아들이 복중에서부터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고, 그 가정에 있어서 그 부부가 평화의 터전이 되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게 공식적으로 딱 나와 있잖아요, 이게.
가정이라는 터전을 가만히 보면 처량하다구요. 결국은 원리적인 것을 다 알아도 다른 생각을 한다구요. 심정을 내가 가만히 분석해 보면 말이예요, 뜻을 중심삼고, 본연의 자세를 중심삼고 가야 할 철칙, 하늘의 천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천법의 규정을 중심삼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리, 생사문제에 걸려들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뜻을 생각하누만.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형무소 같은 데에 들어가 보면 알 거예요. 형법 몇 조에 걸려 들어갔다 하는, 아리까리하게 왔다갔다하는 그런 몇 조, 그게 문제예요.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는 복귀의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사의 규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저 적당히, 소경 속여먹듯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걸 볼 때 그 사람들이 그 뜻을 중심삼고, 말씀을 중심삼고, 원리를 중심삼고, 원칙적인 문제에 있어서의 심각한 법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은 당할 바가 없어요. 이 녀석들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오랫동안 있어도 원리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런 모든 국제적인 대회가 있다든가 해서 외국 식구들이 찾아올 때 좋다고 박수를 칠 때는 내가 부끄러운 존재로서 박수쳐 주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줄 알라는 것입니다. '아, 당신이 왔구만. 아, 뜻이 이루어지누만!' 하고 그저 흥청거리고, 외국 사람이 왕래하면 '아, 우리가….' 하지 말라구요. 우리가 암만 하면 뭘해요?
그런 것을 두고 볼 때, 여러분들이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무엇을 하는 길인지 알아야 됩니다. 지금 현재 상태의 마음대로 그냥 죽어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아,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지' 하고 생각해요? 기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은 죽음문제가 제일 투쟁의 암이예요. 신앙생활은 살아서 죽음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예요. '내가 가는 길이 이렇다'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면 그 사람은 불안한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은 사형수들에 대해서 모를 거예요. 선생님은 사형수들과 많이 같이 살아 봤지만 그 사람들은 자기가 죽는, 그 형(刑) 앞에 얼마나 심각한지 몰아요. 8월 추석이 되면 그 8월 추석을 역사에 없는 마지막 달로써 감상하는 그 심정은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어와도 그걸 감상한다는 거예요. '아, 내가 살아생전 이 태풍이 마지막이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모든 만상을 새로이 감정할 수 있는 심각한 심정에서 허덕이는 것을 느낀다구요.
그런 걸 생각해 보게 될 때, 신앙길을 가는 사람 중에 이와 같이 심각한 자리에서 하늘의 생명을 참 이와 같이 가치있게 저울질하면서 하루의 생활을 다짐해 나가는 자가 얼마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도 그런 심각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런 길을 계속해 나가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껄렁껄렁해도 선생님은 껄렁껄렁하지 않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지금 통일교회 식구들이 전국적으로 40일 전도 기간인 것을 아나요?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지금 이 기간이 제2차 40일 전도 기간인 것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구요. 그래, 남들은 지금 추운데 나가서 새우잠 자면서 전도하고 어려운 개척자의 생활을 하면서 뜻을 위해 하늘 앞에 붕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있는 패들은 특별 패들이구만. 밥이 잘 넘어가요? 우는 사람이 있으면 우는 흉내라도 내야 될 게 아니예요?
이목사! 여기에서 부흥회를 하든가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강의를 계속하라구.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어요. 다시 수련을 해 가지고 다시 시험을 치러야 되겠다구요. . 여러분들은 내가 정비하려고 해요. 전체 통일교회 교인들, 36가정부터 전부 다 40일 전도 수련회 과정을 거치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패스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아예 새로운 대책를 취해야 되겠다구요.
본부면 본부의 권위와 본부의 위신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그것만은 아나? 어디, 본부에 있는 패들 그런 말 알아? 응?, 양윤영이, 그것 아나? 응? 그래, 이번에 일본 식구들이 왔는 데 양윤영이가 얼마나…. 춥지나 않나, 혹은 상심이나 하지 않나, 먹는 것은 제대로 먹나 하며 우리 본부교회 위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면을 걱정이나 해봤어?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새로이 결심을 해야 될 거예요. 묵시록에도 나와 있듯이 첫사랑을 잊지 말라구요, 뜻을 대해서 하늘을 사랑하는 첫사랑을.
일본 사람, 우리 식구들이 전부 다 지도 좀 해줘야 되겠어요? 「예」 교회가 텅텅 비어도 마음이 아주 편안해? 응? 협회장, 마음이 편안해?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될 게 아니야? 부장들을 거느렸으면 부장을 중심삼고 부장들의 여편네들이라도 활동시켜 가지고 교회를 채워야 될 게 아니야? 책임은 내적 책임 외적 책임이 있음을 알고, 성상 형상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지. 거느리고 나가야 된단 말이예요.
여기에 있는 대원들도 그런 거예요. 자기들을 내가 가만히 보게 된다면, 이목사면 이목사, 대원이면 대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같으면 벌써 그렇게 했을 거예요. 반이라도 짜 가지고 누구누구가 와 있으니까 지방에서 고생했으면, 협회장이면 협회장이라도 한 사람씩 불러다가 모든 것이 어떠냐고 생활에 대한 것이라든가 혹은 지금까지의 신앙태도에 대한 것이라도 어떠냐고 권고도 해주고 말이예요. 부장들이라면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집에 데려다가 밥이라도 한 끼 먹여야겠다는 생각 좀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다들 가만 보면 뭐….
세상에 그렇게 해 가지고는 뭐…. 뭐 통일교회에라도 들어왔으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