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성지 건설 현장을 시찰하심)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에 대한 김진춘 총장 보고)
「……아버님께서는 이미 여기를 만드시기 전에, 1975년에 미국에서 세계적인 신학대학원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또 선문대학에도 신학대학원이 있고, 특별히 여기는 원장이 설명한 대로 다른 교파를 다 넘어서 영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철학이라든가 종교학의 맨 골자는 하나님 해명이에요. 하나님의 사정이라든가 심정이 환경에서부터 나라는 것과 영적 기대, 그다음에 인성관계에 들어가 가지고 몸의 문제, 마음의 문제 관계, 그다음에 사정이라는 일하는 환경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심정과 사정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과 어떻게 조화되느냐?
이론적인 기준의 최고 정점과 심정적인 기준의 최고 정점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대상이 돼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생활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그것이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그 기준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식적인 최고의 봉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여기에서 수련해야 되고, 종교세계의 지도하던, 명상을 통해 영계를 통한 사람들이…. 그들의 방향이 전부 다르거든.
초점을 중심삼고, 이 축이 있으면 축을 중심삼고 돌지 못하고, 축 외에 360도를 중심삼고 90도 되게 이렇게 돌거든. 그것이 이 수직을 중심삼고 돌 수 있어야 될 텐데, 나타나는 외적인 것이 지적이라면 이건 영성인데 이것이 하나의 기준에 있어서 인격적인 존재, 사람 하게 되면 인격적인 심정과 사정의 화신체가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포괄해서 전체 주고받는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렇게 넓어지면 넓어진 것을 전부 포괄할 수 있는 안팎이 돼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주인이 되고, 사회에서는 회사나 국가의 주인, 하늘땅에서도 상속자 대리 된 주인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최고의 지식과 최고의 영적 심정세계를 어떻게 합덕화시켜 가지고 인격을 변화시키느냐 하는 그런 문제를 이제 다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돼요. 금식하는 사람이 40일 하고 이런 사람이 가 가지고 체험한 깊은 골짜기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체험해야 되는 거예요.
대개 윤곽은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초점을 중심삼고 축이 되어 있으면 여기서부터 45도면 여기 45도, 여기 90도 이렇게 되는데, 거기 방향이 동쪽과 서쪽과 남쪽 방향이 전부 다르다구요. 동쪽의 상대는 서쪽이고, 서쪽의 상대는 동쪽이고, 서쪽에서 보면 서쪽이 축이라면 동쪽이 상대가 되고, 남쪽이 중심이라면 북쪽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것이 서로 교차하면 그 중심, 종합한 곳이 어디냐? 하나님 중심삼은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 합덕한 인격이에요.
‘인격’ 하게 되면 모든 전체의 안팎에 치우침 없이 중심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가정적·종족적… 중심 전체를 여기에서 대신해서 세울 수 있는 그 자리에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까지 어떻게 나가느냐 하는 교육의 표준이 거기까지 도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 방면의 체험이 있어야 돼요. 한 방향, 전부 다 수직을 중심삼고 하나인데 말이에요, 90각도로 보게 되면 여기서 볼 때는 45도인데, 1도에서부터 90각도 사이에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상대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일반은. 육적 기준이 있으면 영적 기준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영적 기준을 믿지 않는 사람은 육적 진리세계의 상대적 조건으로서 실체가 밀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반밖에 모르는 것을 전부 다 합덕시켜 가지고 완전 하나의 심정, 사랑과 더불어 생활 사정을 통해 가지고 환경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주체나 대상이 되면, 인성 완성, 인격적 신, 천지인(天地人) 완성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라는 것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천지인 완성 기준, 거기에 중심적인 핵이 될 수 있는 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를 중심삼은 그 인격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사방으로 묶어 나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로부터 국가시대로부터 민족시대, 종족시대, 가정시대가 이 핵심에, 90각도에 맞추어 나갈 때 그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것은 체험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그런 의미에서 나오려면 다 통해 가지고, 또 이제 훈모님 대신자와 같이 보고 듣고 각도가 몇 도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트일 수 있는 경지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입학조건이 요구되는 조항이, 법이 돼 있잖아요? 일정한 기본 보장은 돼야….」
그러니까 지금까지 종교권이니 철학이니 전부 다 기본 원칙적 기준에 다 벗어나 있어요. 그것을 중심으로 할 수 없으니 새로이 전부 다…. 여기서 올라갈 때는 90도를 중심삼은 여기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핵에 가까운데, 이것은 멀면 멀수록 핵에서 멀어요. 관계가 더 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지 사람의 인격적 최고의 기준이 무엇인지, 수양 목표의 기준도 안 나와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천주부모라고 해요. 천주라는 것이 있어요, 천주. 무형이에요. 그다음에 천지부모가 있고, 천지인부모라는 것은 무형세계와 유형세계의 인격적인 신을 대신한, 몸뚱이도 신 앞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입장에서 정착될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을 하는 부모를 말해요. 이런 천지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천지인부모.
「중국에도 신학 공부를 하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학대학원이에요. 지금까지 종교를 믿지 않았어요. 신을 몰라요.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이 권내에, 90도권 내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것이 각도를 모른다구요. 여기에 왔다 갔다 하지. 90각도로 가게 되면 이것이 중앙을 찾아가야 되는데, 여기에서 수련할 수 있는 것을 모른다구요. 90도면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상대적 90도로 가야 대응적인 상대권인데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것을 이제 가르쳐 줘야 돼요.
인성교육 하게 되면 하나님을 빼요. 지금 인성교육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뺀 인성교육을 말한다구요. 하나님이 없어 가지고 교육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야 인성교육도 완성하고 영성교육도 완성하지. 하나님을 모르니 둘 다 지금 애매하지.
철학 완성시대, 영적인 신령 완성시대에 하나님의 뜻이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집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집 없는 고아와 마찬가지로 떠돌이예요. 집이 여기에 있던 것인데, ‘집터가 있었을 터인데….’ 하고 돌아다니지만 집터를 잡아채지 못하지.
그러니까 여기도 절간을 지었다는 것은 알았는데, 절간 지은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가 없기 때문에 절간이 어디였는지 모른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근원을 모른다구요. 그래, 하나님을 잘 모르지. 심정세계를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아나? 남자 여자도 심정세계, 사랑세계를 몰라 가지고 아나? 공중에 떠 버리지.
「중국의 신학 공부가 공중에 뜬 교육입니다.」 「폐쇄적이지요.」 「예. 폐쇄적인 공부입니다.」 폐쇄적이라면 폐쇄할 수 있는 근원이 무엇이냐? 폐쇄해 버리면 폐쇄한 것보다도 나은 것을 모르잖아요? 둘 다 잃어버리고 뻥하고 떠돌이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지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심정이 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사정이 뭐냐 하는 것을 몰라요. 사정을 모르면 뜻을 모르잖아요? 사정과 심정까지 알아야 뜻을 알 수 있는데, 뜻을 몰라요.
신학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뭐야?’ 물어보면 ‘뭐 쉽고도 어려운 답이다.’ 그런다구요. 쉽고도 어려운 답이 어디 있어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거지. 아버지를 설명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설명은 못 하지만 핏줄이 연결되어서 ‘아버지!’ 하면 다 안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정을 넘어서 심정이 통할 수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적인 실체권이 정착할 수 있는 뿌리가 없다는 거지.
자, 그런 얘기를 여기서…. 또 우리는 떠나야지. (웃음) 나는 이거 다 먹었네. 이건 또 뭐야? 「코나 커피입니다.」 「‘청심’ 마크가 있는 것을 보니, 여기서 만들었네요.」 「예. 아버님이 휘호 내려 주신 그 글자로….」
여기에 좋은 휘호를 써 주었는데, 잊어버렸다! 봉덕(奉德)? 「훈행만복흥성만세(訓行萬福興盛萬歲)입니다. 아버님 말씀에 보면 ‘큰 덕(德)’ 자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중인(彳)’ 변, 두 사람이, 그다음에 위에 ‘십 자(十)’가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이 종적으로 하나되고, 횡적인 것은 모든 피조세계를 상징한다. 또 한편으로는 영계와 지상세계, 그다음에 모든 피조세계를 상징하는 천주적인 그런 개념이고, 이 ‘사(四)’ 자는, 우리 원리에서 사위기대가 중요합니다. 모든 존재는 기본적인 대칭과 조화와….」 지상의 동서남북, 사방이에요. 「예. 동서남북이면서도 아주 깊은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덕(德)’ 자의 뜻을 몰라요, 사람들이. 용장(勇長)보다 덕장(德長)이 낫다고 하는데, 덕이 뭐이냐? 모른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거예요. ‘큰 덕(德)’ 자를 설명하자면, 두 사람(彳)이에요. 두 사람이 하늘땅의 마음, 종횡(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四), 동서남북(四)의 중심으로 화합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一)의 마음 자리(心), 두 사람의 마음 자리에 정착하는 것이 덕(德)이다 이거예요.
「글의 풀이가 최고로 정확합니다.」(웃음) 그래! 그러니까 그거 다 계시 받아서 지은 말들이에요.「여성이라는 ‘여(女)’ 자는 중국에서는 실로 방직하는 것이 여성이다, 그다음에 ‘남(男)’ 자는 ‘전(田)’ 밑에 ‘역(力)’ 자가 아닙니까? 그래서 바깥에서 힘을 쓰는 것이 남자다. ‘참을 인(忍)’ 자가 있잖아요? ‘참을 인’ 자를 중국에서는 많이 사용합니다. 칼(刀)이 심장(心)에 박혀도 참아야 된다는 그 말입니다.」(웃음)
「‘큰 덕(德)’ 자를 아무리 중국에서 해석하려고 그래도 아버님만큼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와 연관된 것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한참 못 미칩니다.」 「예. 아버님이 이제 말씀하신 ‘덕’ 자 풀이로도 중국을 금방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웃음) 중국에서 ‘덕’ 자 풀이를 어떻게 하는가 이걸 해 가지고 우리가…. 이것이 어찌 보면 문화 연설이 아닙니까? 문화 연설도 됩니다.」
「아버님은 그 ‘덕’ 자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덕’ 자를 봉덕(奉德), 받들고 모시고 화합하고 이것을 훈(訓), 가르치고…. 가르침도 진리의 말씀이 물 흐르듯이 흘러야….」 「이제 들어 보니까 정말 하늘이 따로 내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웃음) 「어떻게 그리 고명하세요?」(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14수가 소생·장성·완성수라구요. 소생·장성·완성인데, 십(十) 사(四) 수를 중심삼고 하나(一)의 마음(心), 두 사람, 하나님과 같이 인간의 완성을 말하는 거예요. 다 그런 뜻이 들어가 있다구요.
「한국에 대한 중국 고문을 많이 읽었습니다, 아버님. 그래도 그때는 중국 고문을 읽었지요.」 중국 고문이지, 전부 다. 「중국에서 글을 간단하게 고친 것을 현대문이라고 하고, 정식 한문을 고문이라고 합니다.」(웃음) 그래서 지금 이제 옛날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대만이라든가 동남아시아에 있어서 배운 지식인들을 다 잘라 버렸다구요. 「중국 간자가 중국 사람들한테만 통하지, 바깥의 옛날 전통적으로 한문 배워 온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뭘 설명하는가 하면, 중국이 공자, 맹자, 유교까지 다 버리고, 자기 글, 원래 글도 다 버린 거예요. 완전히 뿌리를 뽑아 버린 겁니다.」
중국의 천자니 무엇이니 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천(天)’ 자, 사람은 잘 모르지만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안다구요. 두루뭉실한 하늘이지. 「앉아 있을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교시를 받으면서 중국에 대해서, 제가 중국 사람이지만 아버님보다 많이 몰라요. 정말 모든 면에서 중국이….」
영인체라는 말도 내가 찾아낸 거지, 영인체라는 말. (웃으심) 영인체라는 말을 종교에서 모르는 얘기 아니에요?
「말씀집에 보면, 아버님께서 한자를 해석하신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만 잘 모아 가지고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거 지금 해 주세요.」(웃음) 「‘훈(訓)’ 자도 기가 막힌 해석을 하셨습니다. 가르친다는 것의 근본 도리를, ‘훈(訓)’이 ‘말씀 언(言)’ 자에 ‘내 천(川)’ 자인데, 그래서 말씀, 하나님의 진리가 물 흐르듯이 마음에도 흐르고, 몸에도 흐르고, 행동에도 흐르고, 가정에도 흐르고, 사회에도 흐리고, 국가에도 흐르고, 전인류에 흐르면 그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가르침이다! 그런 말씀을, 누구도 해석을 못 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훈행(訓行), 그렇게 하고 그런 방법으로 교육하고 또 행동을 하고 몸으로 보여 주면 만복(萬福)이, 만 가지의 복이 흥성(興盛)한다! 그런 엄청난 내용을 저희들에게 휘호로 내려 주셨습니다.」
그게 뜻이 있다구요.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 만세예요. 더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각 지도자 및 박금숙 씨와 대화)
「저도 원래 이렇게 생각하던 것이 이렇게 다 됐어요. 이전에는 이렇게 생활했거든요.」(웃음)
그러니까 속 사람은 참 안다구요. 속 사람은 뜨거운 것을 찾아갈 줄 알지. 그렇다는 거지. 공산당 한 사람은 공산당 세계를 알지만, 하늘 편에 가까운 씨는 하늘 편을 찾아가는 거예요. 북쪽에 있는 나뭇가지도 남쪽 하늘을 찾아간다구요. 그쪽으로 뻗어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조상의 후손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화 계속)
「아버님, 오늘 토요일이라서 올라가시는 길이 조금 어떨는지….」 몇 시야? 「열두 시가 됐습니다.」 그럼 뭐 넉넉하지. 이제 청소년회관하고 그다음에는 실버타운! 다 보지 않았어, 이제? 「예. 다 봤습니다.」 우리도 나가자구요. 「예.」 이제는 갈 때가 됐어요. (이후 청소년수련원과 실버타운을 둘러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