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와 같은 대회를 갖게 된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만히 앉아서 말씀을 듣다 보니, 여기서는 한 사람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얘기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는 진짜 사람이요, 하나는 가짜 사람, 하나는 진짜 사람의 말이요, 하나는 가짜 사람의 말이라는 그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앞에 하려고 하는 말씀의 제목은 '전체의 소망'입니다. '전체의 소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잠깐 말씀해 봅시다.
여러분, 전체(全體)라 하게 되면 우리 동양 사람은 어떠한 개념을 갖느냐 하면 하늘이 있다 하는, 천(天), 하늘이라는 개념을 갖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땅이 있다, 지(地), 땅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인(人)이라는 개념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동양 사람들은 천(天),지(地),인(人), 사람의 사고방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체의 소망이라 하게 된다면, 이것은 천(天)의 소망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지(地)의 소망. 땅의 소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인(人)의 소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소망이나 땅의 소망이나 혹은 인간의 소망이 제각기 다를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같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문제가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 종교적인 명사를 빌려서 말하면 천(天)은 하나님이다, 지(地)는 땅이요 만물이다, 인(人)은 인간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걸 종교적 명사로 바꾸어서 말하면 신(神),인(人),물(物)이다, 이와 같은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 사람이 있다, 만물이 있다 하는 그 가운데에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망이나 인간의 소망이나 만물의 소망이 다를 수 없는 하나의 소망으로 어떻게 결정되느냐 하는 문제는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중차대한 문제요, 오늘날 세계무대를 바라보게 될 때도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神)이라는 분, 하나님이라는 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누가 주역을 해 나가느냐?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망도 연결되고, 만물의 소망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 가운데는 어떤 사람이 있느냐? 선한 사람만 있으면 문제가 아니지만 오늘날 사람 가운데는 악한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악한 신이 있다고 종교에서는 말하는 것입니다.
또. 더 나아가서는 악한 신. 악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악한 물질, 악한 물건이 있는 것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이 바라는 것은 뭐냐? 이 악을 제거하는 거예요. 악신을 제거하고, 악한 사람을 제거하고, 악한 물건의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악한 세계에 있는 사람들과 물건들의 소원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악한 신이 지배하는 한, 그 신이 능력이 있는 한 벗어날 수 없지만, 이 반면에 선한 신이 있다는 것을 확정짓게 될 때는 악한 사람을 선한 사람으로 돌이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으로 돌이켜짐으로 말미암아 악한 만물이 돌이켜질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는 선한 사람을 중심삼은 가정이 있는 반면에 악한 가정이 있고, 또 선한 나라가 있는 반면 악한 나라가 있습니다. 악한 세계가 있는 반면 선한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선을 위주로 한 세계가 아니라 악주권 내의 지배를 받는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에는 하나님과. 선한 신과 관계를 맺을 수 없게끔 장애가 가로놓여 있는것입니다.
이 장애를 헤치는 데 있어서 인간이 중간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으므로, 선한 신은 악한 세계를 선한 세계로 만들기 위한 그런 운동을 역사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쭈욱 종교의 배경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계는 민족 문화의 배경이 다르고 습관과 풍습이 다르지만 거기에 맞는 종교의 판도를 넓혀 나와 가지고 블럭(block;구역)적인 판도에서부터 세계적인 판도로 종교 형성을 해 나왔던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에는 4대 종교문화권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 회회교문화권, 인도교문화권, 극동 유불선 삼도를 중심삼은 문화권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종교 판도로 하여금 오늘날 악한 세계에 있는 사람 들을 선한 세계 사람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일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있다면 신에게도 소원이 있을 텐데 그 신의 소원이 무엇이냐? 종교를 중심삼고 여러 종교 자체로 남아질 것이 아니라, 필시 하나의 종교 형태를 세계적인 무대에 전개시키고 싶은 것이 신의 뜻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뿐만 아니라 신 자체에게 우리가 물어 본다 해도 이 세계에 신의 참 뜻을 대신한 하나의 종교가 있어야만 된다는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신도 하나의 종교를 바라고, 수많은 종교인들이 바라는 목적도 하나의 종교인 것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종교, 이것은 모든 종교인들이 바라야 할 소망이요. 소원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물질이라는 것도 종교문화권을 통하여서 하나의 선의 세계권 내로 귀일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과 인간의 소원과 만물의 소원의 일치점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참된 종교이상을 지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참된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개인만을 원하시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냐? 종교를 하나로 만들어 종교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온 세계를 악신이 지배하는 그런 타락한 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계를 몽땅 멸할 수 없으므로 신은 지상의 참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확대시키기 위한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참된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하나님도 그 하나의 참된 사람을 대해서 '개인을 대신한 전체 소망의 중심이 너다' 하시는 것입니다. 또, 인류들에게도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참된 소망의 기준이 되는 분이 누구냐 하고 물어 보면 바로 그 한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또, 모든 만물에게도 누구 것이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만물은 대답하기를 바로 참된 사람의 물건이 되고 싶다고 할 것입니다. 이 한 사람이 하나님의 개인적 목적, 인류의 개인적 목적, 만물의 자기 소유적인 개인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주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한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가정 확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떠한 소원을 갖고 있느냐? 개인완성 후에는 가정완성을 원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히 갖고 있는 소원이로되, 이 소원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너는 어떤 가정. 어떤 소유주를 갖고 싶으냐? 하고 풀 한 포기면 풀 한 포기, 꽃이면 꽃에게 물어 보게 될 때 '참다운 가정의 주인의 꽃이 되고 싶다. 개인적 주인보다도 가정적 주인의 꽃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걸 보게 될 때. 오늘날 하나님도 가정보다도 더 큰 종족을 원하실 것이고, 우리 인간도 가정보다 더 큰 종족적 선의 판도를 원하는 것입니다. 만물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적 소유의 물건보다도 종족적 소유의 물건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진시켜 나가게 될 때는 하나님의 소원은 온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의 소원도 온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도 하나의 세계무대에 있어서 신(神)과 인(人)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중심이 되어 가지고 모든 만물을 주인으로서 지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만물도 그걸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참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참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냐? 이게 문제예요. 참사람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귀한 것이 뭣이냐 할 때 돈이 많은 것이 가장 귀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을 잡은 것이 가장 귀한 것이 아닙니다. 지식을 가진 것이 가장 귀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여기에는 청년 학생들,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은데 청년 학생들은 '지식이다, 공부해야 된다' 또, 사업하는 사람이 있으면 '돈을 벌어야 된다.' 또 정치에 꿈을 가진 사람은 '세력을 잡아야 된다, 권력이다' 이렇게 말하겠지만 그것들은 일대에 긍(亘)한 문제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돈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돈을 자손만대 영원히 물려줄 수 없는 것이요. 지식을 내가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지식을 영원과 연결시킬수 없는 것이요. 권력을 가졌더라도 일대에밖에 연결시킬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일대에서 시작해 가지고 영원히 전체 앞에 종횡무진으로 관계맺을 수 있는 보다 차원 높은 가치의 것이 무엇이냐 묻게될 때 그것은 내 생명도 아닌 것입니다. 내 생명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럼 무엇이냐?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겁니다.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당신이 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 가지고 뭘할 것이오? 뭘하려고 그런 세계를 원하십니까?' 하고 묻는다면 '아, 하나의 세계가 되면 기쁘니 좋지' 하실 겁니다. 왜 좋으냐? 좋아서 뭘하느냐? 좋은 것은 기쁘기 위해서인데, 기뻐서 뭘하느냐?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슬퍼 하시겠어요? 하나님이 지식이 없어서 슬퍼하시겠어요? 하나님이 권력이 없어서 슬퍼하시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없는 하나의 것이 있나니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어서 슬퍼하신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랑만 갖는다면 하나님은 기쁜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영광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행복의 하나님이 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심정과 인간의 심정을 통해 가지고 만물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진 것이 제일 귀하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한 전체의 중심이 무엇이냐? 전체 소원의 중심이 뭐냐? 참사랑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 참사랑을 두고 볼 때, 참된 사람이냐 아니냐는 참된 진리에 의해서 평가되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도 근본 문제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비교 평가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의 기준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에 부합되는 퍼센 테지(percentage;백분율)에 의해서 참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리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사랑의 마음과 일치되지 않는 진리의 말을 했다면 말은 진리의 말이라도 그 말 자체가 참된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참된 말을 하더라도, 참된 사랑을 개재시킨 후에 참된 말을 하는 참된 사람이어야만 하늘땅 모든 역사시대의 인류가 바라고 있는 하나의 중심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요, 혹은 인격을 지닌 사람이라 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인간세계에서 찾을 수 없겠기 때문에 구세주라는 명사의 사람을 대치해서 참된 사람을 중심삼고 사랑의 세계, 전체 소망 완성의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스타트(start;출발)의 기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구세주, 혹은 메시아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주님이라 말하고, 구세주라 말하고 혹은 신랑으로 말하는데, 그 모든 상징적인 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중심존재가 누구냐가 문제입니다. 진리를 말하되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된 자리에서서 진리를 말하는 사람, 참된 행동을 하되 사랑을 동기로 삼아 가지고 나타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 참된 삶을 살되 형식과 규례에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기준으로 해서 살아가는 사람. 세상을 구하되 방법과 수단을 가지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사랑을 중심 삼고 말과 행동을 통해서 구하고자 하는 사람. 그런 분이 메시아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소원이 무엇이냐? 이런 개인에서부터 그런 남자와 여자가 합해 가지고 부부가 형성되기를 하나님도 바라고, 인류도 바라고, 만물도 바란다 이겁니다. 그런데 메시아란 분이 이 땅에 오셔 가지고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아들은 됐을는지 모르지만, 한 개인적 중심은 됐을는지 모르지만, 메시아적 사랑을 가지고 개인적 인격을 완성한 기반 위에 메시아적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 메시아 사랑을 제시했느냐 할 때 못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예수님은 죽으러 왔다는 말을 간단히 하지마는, 그말은 지극히 내용이 없이 속단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개인 인격을 완성한 주체자로서 신부를 상대자로 맞아 둘이 메시아적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 사랑의 전통을 오늘 기독교 역사 가운데, 혹은 인류세계 앞에 제시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연구를 하든가 그거야 상관할 것 없지' 하지만 그거 안 통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가정의 기반, 그 가정의 기반은 인류역사상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중심삼은 부부의 기반 위에 참된 부부의 사랑,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참된 부부의 사랑을 이룬 그 터전 위에 참된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참된 부자관계의 전통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겁니다. 이게 문제예요.
이 핵심만 가능했더라면 가정은 역사적인 과정을 거처 자동적으로 횡적으로 발전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기반이 형성됐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문씨면 문씨,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의 종족적인 사랑의 터전 위에 이루어진 전통의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민족적인 전통의 형성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역사시대의 세계 무대 위에는 참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전인류가 소망하고 만물이 소망하는 종족적 전통과 민족적 전통의 중심적 기반이 닦아지지 않았다 이겁니다.
종족적 기반이 닦아지지 않았으니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기반이 닦아지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영계와 육계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를 바라는 그런 전통적 기준까지 성립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을 내고 보니, 오늘 여러분이 처해 있는 현재의 입장이 어떤 입장이냐 하는 것을 되돌아보고 비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전국에서 모인 성화청년 남녀들이 해야 할 중차대한 결의 사항이 아니겠느냐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나의 젊은 김 아무개면 김 아무개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막연합니다. 막연해요. 어디로 가요? '서울대학 가서 대학원 코스, 박사 코스 거쳐 가지고 사회에 나가 출세해서 사랑하는 여편네 하나 얻어 가지고 아들딸 낳고 살면 그만이지' 그러겠지만 그건 에이! 시시해. 시시하다구요. 이건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내가 공부를 왜 하느냐?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 무대를 확장하기 위해서 있다! 거 얼마나 멋져요? 그런 너와 나는 참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 참은 오늘날 역사시대의 보통 사람이 바라는 참이 아니예요.
전체 소원의 핵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반 위에 선 그런 입장의 핵으로서, 어느 누구도 옮길 수 없는 원칙적, 공식적인 사랑의 법도 자로 서 가지고 만민이 공동적으로 밟아 가야 할 길에서 이상적 남녀로서 출발할 수 있는 그 자리는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고, 만물이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라고 그들이 확장되는 그 무대는 모든 우주의 소망의 기지로서 소망이 집약된 중심점이 아니겠느냐.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이 부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킨 하나의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번식시켜 가지고 철옹성 같이 하나가 되어 가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만인간 앞에 있어서나, 만물 앞에 있어서 아무리 보더라도, 사방으로 보더라도 소원의 중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가정을 가질 수 있다면 그야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있어서 종족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어서 민족적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어서 세계적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어서 하늘나라의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인류는 이와 같은 내용을 모르고, 수많은 종교도 그와 같은 내용을 모르고, 이런 관점을 생각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서있는 레버런 문과 레버런 문을 따르는 일파, 통일교회 교인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은 이런 점을 핵심으로 하여 오늘날 이 세계 앞에 새로운 개인적 기지, 가정적 기지를 형성하여 종족적 기지, 민족적 기지, 국가적 기지를 형성하여 세계, 영계와 육계가 통하는 하나의 세계로 가자 하는 거예요.
그것은 직선상의 발전적 무대지만, 그 길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참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다리를 옆놓아 나가는 데서 만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도들은 이런 운동을 제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이 다시 자각하고 각성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박수)
그러나 이런 사랑의 길을 가려고 하지만 이 세계가 그런 사랑이 없고 전부 다 악이예요, 악. 따라서 자연히 수난길에 봉착하게 된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참된 종교는 수난 길을 가라 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 가운데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무엇으로 구별하느냐? 덜 수고하겠다는 사람은 악한 편에 가까와지는 것이요. 공적인 면에 있어서 더 수고하겠다는 사람은 선한 편에 기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조수물과 같이 하루에도 몇십 번, 심하면 몇백 번도 들락들락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것이 선이고, 이것이 악이다' 하는 것을 무엇으로 측정하느냐? 이것을 인륜도덕 사회에서는 선악의 관념을 가지고 측정하는데 그 선악의 관념을 무엇으로 측정하느냐? 고생을 덜 하느냐, 고생을 기꺼이 더 하느냐로 측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생을 기꺼이 더 하느냐 하는 말은 사랑의 인연을 동반한 고생길을 가느냐 하는 말인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뜻이냐? 사적인 악한 세계의 기반을 흡수하고 소화하는데 있어서 공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지구 때리고 제압해 가지고 소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참고 어려움을 극복함으로 말미암아 소화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선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일반적으로볼 때 말이예요.
종교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물론 종교인도 수고해야지요. 한 단계 차원을 높여 가지고, 참된 종교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수고하는 종교가 아니라 희생하는 종교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기 욕망을 개재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하나님의 전체 소원의 목적을 대신해 참사랑을 기원으로 해서 희생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에 속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뜻을 전세계 적으로 성취해야 할 사명을 눈앞에 놓고, 악한 세계를 대해서 보다 희생을 무릅쓰고 사랑의 힘을 가지고 소화해서 하늘권화시켜야 할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체 교단의 이익, 자기 친척의 이익, 신자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용서할 수 없는 죄악으로 나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해야 되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구해야 되고, 종족을 희생시켜서 민족을 구해야 되고, 민족을 희생시켜서 국가를 구해야 되고, 국가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런 사상은 역사상에 없었습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문 아무개는 나라를 희생시키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그 뭐뭐뭐….' 이렇게 말하겠지만 그건 잘못이예요. 만일에 이와 같은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를 희생시키는 날에는 나라의 중심지가 삼팔선 이남이 아니라, 수많은 국가의 중심자리에 결정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랑을 통해서 깃들고 싶고, 사랑을 통해서 안식하고 싶고, 사랑을 통해서 주고받고 싶고, 사랑을 통해서 노래하고 싶고, 사랑을 통해서 행복을 부르짖고 싶은 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그 사랑은 인간 사랑이 아니라 공적인 참된 사랑이예요. 그러한 국가 민족이 될 수 있거든 그 국가 민족은 세계를 움직이고, 하늘나라를 움직이고, 하나님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가 민족이라고 보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이 나라 이 민족 앞에도 핍박받았고, 아시아 에서도 핍박받았고, 혹은 세계 민족 앞에도 핍박받았지만, 여기 있는 사람이 망하지 않고 그런 틈바구니에서도 살아 남은 연고가 무엇이뇨? 틈새기를 뚫고 나가는 힘이 있다 이거예요. 금만 있으면, 물이 구멍만 있으면 새어 나가듯 그런 힘이 있다 이거예요. 인간의 권력의 힘, 어떤 지식의 힘, 그 무슨 금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뚤고 나가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을 동기로 한 힘입니다. 그것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인간혁명을 부르짖고 있고, 주체 사상을 부르짖고 있지마는, 그 인간혁명이 대한민국만으로서의 인간혁명이 라면 세계의 인간혁명은 누가 해줄 거예요? 우주의 인간혁명은 누가 해줄 거예요? 대한민국을 넘은 차원의 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그때 가서 고립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일관된 해방의 길, 일관된 승리의 길을 생각하는 것이 차원 높은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요,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애국을 하는 것이 차원 높은 애국을 하는 길이요, 그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 가정을 거느리게 될 때 차원 높은 참된 가정이 되는 것이요. 그런 사상을 지녀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하게 될 때 차원 높은 효자의 도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는 도리를 알았습니다. 속속 깊이에서 내 몸과 마음이 투쟁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내 개인에서 투쟁이 벌어지니 가정에서도 투쟁하는 것이요, 가정이 투쟁하니 종족이 투쟁하고 이것이 점점점 복잡하게 전쟁, 전쟁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적으로 전개된 이 외부세계에서는 하나의 이상적 기준을 찾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안 맞다 이거예요. 기원된 내 개체의 몸과 마음의 통일적 기반을 어디서 닦느냐? 아무리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내가 몸을 지배하고 마음대로 한다 해도 어느새 끌려가는 걸 발견해요. 그렇지만 마음이 완전히 몸을 점령할 수 있고,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단다면, 참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몸뚱이를 하나 딱 만들어 놓으면 몸뚱이가 도망가래도, 반대하라고 해도 반대하지 않아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사람의 마음이 뺑뺑뺑 더 빨리 돌아간다는 거예요.
본래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의 마음과 몸이 절대 이율배반적인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 섰으니 역사노정을 재차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 평화권을 만들어 안착할 수 있는 기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구원섭리니, 통일교회로 말하면 복귀섭리니 하는 지루한 종교의식을 통하고 종교규례를 통해서 수난과 희생과 피흘림의 역사를 엮어 나온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문제는 간단해요. 문제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남자와 여자, 가정만 만들어 놓으면 자동적으로 종족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수가 가해지면 가해질수록 이것은 좋은 의미에서 어느누구나 바라는 소원이기 때문에 세월이 가면 갈수록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민족, 국가, 세계의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늘이 바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알고, 오늘 여러분들이 처해 있는 자리가 어디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을 중심삼되 이러한 욕망을 가졌다면, 그 욕망은 좋은 거예요.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되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해서 벌어라 이거예요. 돈을 쓰되 내 기분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 써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걸고.
배우는 것도 좋다 이거예요. 지식은 좋아요. 배워라 이거예요. 배우는데 있어서 내가 출세를 하고, 내 생활기반을 닦기 위해서 공부한다면 시시하다는 거예요. 배움으로 말미암아, 무지한 세계를 빨리 구원해서 전체 소원을 중심삼은 그 사랑의 세계에 접촉시키기 위해서는 무식한 자보다도 유식한 사람이 지도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길을 취하려니, 빠른 시일 내에 대다수의 인류를 구하려니 나는 이길을 간다 하는 이게 얼마나 멋져요.
무슨 책임자가 되려고 전부 다 모략중상하고, 자격도 안 되는데 강제로 때려 눕히고 하는 놀음 하지 말라는 거예요. 희생봉사하게 되면 뒤로 돌아가더라도 자동적으로 자꾸 밀어 줘 가지고 권력을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인간 역사가 그려 온,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환경 무대에서 보고 있는 길과는 판이한 길이기 때문에, 종교의 길 중에서 차원 높은 종교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이 길을 통해서…. 하나님이 오시는 데는 대번에 가정을 통해서 오시지 않아요. 하나님의 제일의 소원은 나라예요. 한 세계인 것입니다 세계를 통해서 나라를 찾아오시고, 나라를 통해서 민족을 찾아오시구 민족을 통해서 종족을 찾아오시고, 종족을 찾아 가지고 가정을 찾아오시고, 가정을 찾아 가지고 내 개인을 찾아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점핑해 가지고 다 집어던지고 '하나님, 나만 찾아와서 사랑하소' 하고 있어요. 이런 도둑놈 심보를 가진 종교는 망한다 이겁니다. (박수)
오늘 덥지도 않은데 내가 열을 너무 내는 것 같구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많이 해야 뭐…. 내가 두 시간도 못 잤습니다. 바쁘게 바쁘게 오다 보니, 좀 늦어 미안하게 됐지만 양심의 가책을 안 받습니다. 여러분 앞에 좀 늦은 것은 실례지만 양심의 가책을 안 받는 것은, 통일교회의 어떠한 집회보다 귀중한 이 집회를 하니 시간이 늦더라도…. 덜 중요한 집회가 이 성화청년회집회라고 봤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안 받는것입니다. (웃으심. 박수)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그래요? '선생님 시간이 늦었습니다' 이래야 할 텐데 왜 박수를 쳐요? 박수는 왜 쳐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천리이치는 그를 따라갑니다' 그 말입니다. '늦긴 늦었어도 선생님 잘했습니다' 그 말이라구요. (박수) 자, 이젠 내용을 알았어요.
그럼 너, 레버런 문 너는 무엇 때문에 욕을 먹고 허덕이느냐?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됐느냐 안 됐느냐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그런다! 그 테스트가 얼마나 지독하냐? 그 지독한 데 패스하게 될 때는 지독한 참사람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지독한 참사람, 그게 꿈이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가정들을 두들겨 패는 거예요. 패라 패라 패라, 맞아라 맞아라, 죽어라 죽어라 했지만 죽을 것 같았는데 안 죽고, 망할 것 같았는데 안 망하고 살아 남았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참사랑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런 것을 모르는 외부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보게 되면 허수룩한데 이게 움직이게 된다면 낮에 나타나면 낮도깨비 같고, 밤에 나타나면 밤도깨비 같다 이거예요. 이상하거든요. 그렇지만 이상할 것 없다구요. 우리는 사랑의 줄에, 사랑의 전기줄에 스파크되는 거예요. 스파크. 이런 통일교회 믿는 데 대해서 부모들이 '레버런 문, 우리 아들딸 빼앗아 간 사랑 도둑놈' 하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내가 빼앗아 갔나? 자기들이 차 버렸지. 사랑을 안 주니, 여기에 와 보니 달콤한 사랑의 맛이 나니까 따라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별것 아닙니다.
학생 여러분들, 이제 알았으니 인제부터 뭐 서울대학에 다닌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난 뭐 훌륭하게 안 본다구요. 일년 동안 공부해야 몇 시간 이나 돼요? 하루에 일곱 시간 공부한다 생각해도 말이예요, 한 주일에 닷새 잡으면 오칠은 삼십오(5×7=35),서른 다섯 시간, 백 날 잡으면 얼마예요? 7백 시간. 그러면 3백 날 잡으면 얼마인가? 한 2천 시간. 이것을 24시간으로 나눠 보면 얼마 돼요? 그래 봐야 며칠 안 되는 거예요. 그거 가지고 자랑하구, 주제넘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보다 좋은 것이 사랑입니다. 그것보다 더 귀한 사랑은 순식간에 배울 수 없어요. 사랑의 실천력이라는 것은 영원을 기준으로 하여 움직이는 거예요. 장구한 세월을 요한다구요. 1년. 2년에 패스할 수 없어요. 10년,20년,30년,40년 가도 졸업장을 탈 수 없는 것입니다. 차원이 자꾸 높아져 가지고 뒤로 돌아와 닿는다 이거예요.
무슨 학문을 하게 되면 박사 학위를 딸 수 있지만, 사랑의 철학 과정 이라는 것은 무한이예요, 무한. 그렇다고 해서 싫증 나고 지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재미있고 세상의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당당하다는 거예요.
자,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젊은 사람들, 더우기 대한민국이 이제 어디로 가겠어요? 우리는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북한을 소화해야 됩니다. 남북이 소화된 기반 위에 민주세계를 합해서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무엇으로? 돈으로? 권력으로? 그것으로는 안 돼요. 미국이 권력으로 시작했지만 다 끝났어요. 소련 공산당이 권력으로 시작해서 다 끝났어요. 무엇으로? 참된 사랑으로.
예수님이 '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사랑을 얘기했지만 그 사랑은 이제 기독교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사랑이 결핍된 메마른 교회에 태풍을 불어 넣어 가지고 사랑의 꽃씨앗을 심어 주는 새로운 시대가 오지 않고는 모든 종교는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 중 하나의 종교이니만큼 멸망할 수 없으니 사랑의 씨앗으로….
내 눈은, 시선은 사랑이라는 글자를 통해서 발사하는 거예요. 내 청각은 사랑이라는 음파를 통해서 듣는 거예요. 내 힘은 사랑이라는 힘을 통해서 발생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망하는 것 같지만 흥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희생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그는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중앙지에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중단하지 않고 그런 희생을 계속해 가지고, 한바퀴 돌게 되면 돌아가는 운세이기 때문에 계속 돌고 돌게 되면 중앙지에 가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이걸 몰랐어요. 희생하는 자는 반드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애국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라의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 중에서도 보다 희생하는 성인이 성인 중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이기 때문에 이 천리의 길을 엄숙히 따라가고 모든 분야에 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성화(成和)'인 것입니다. 성화청년이 뭔지 알겠어 요? 하늘과 화하고, 인간과 화하고, 만물과 화할 수 있는 그런 청년이라는 거예요. 이런 청년이 가는 데는 새로운 소망이 싹이 트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희망이 깃드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가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고 부디 이 무한한 사랑을….
오늘날 핍박받고 반대받던 레버런 문 한 사람이 세계에 문제를 제시하여 오색인종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이 사상을 가지고 사회로 뻗게 될 때 대한민국은 영광의 나라가 됩니다. 그렇게 되기를 세계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이 결의와 다짐을 하기를 바라서, 전체의 소망의 사랑의 중심자가 되기를 바라서 말씀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박수)
그런 길을 가는 한 통일교회는 핍박의 틈바구니를 뚫고 나가 가지고 싹이 나는 것입니다. 이게 틀림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고, 부디 그런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서 오늘 기념할 수 있는 날에 말씀드린 것을 깨닫고 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사랑하는 아버님! 승리의 한날을 온 인류를 앞에 놓고 신도 바라고, 참된 인류도 바라고, 만물도 바라고, 온 우주가, 더 나아가서는 천주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상합니다.
무엇이 없어 비참합니까? 돈이 없어 비참이 아니요, 힘과 권력이 없어 비참이 아니요, 지식이 없어 비참이 아니옵니다. 지금 이 끝날 세계에 있어서 참된 사랑이 없는 황막한 광야의 천지를 바라볼 때, 그 시야의 비참함을 막을 길이 없사옵고, 사랑에 굶주려 아우성치는 인류의 함성을 듣게 될 때에 청각이 파열되는 아픔을 느끼게 되옵니다. 그런 정상을 대하고 있는 말세시대를, 아버지, 굽어 살피시옵소서.
망하여야 할 운명에 처해 있는 이 세계를 사랑의 채찍으로 내려쳐서라도 각성시켜야 할 책임이 아버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아시는 아버님께서 이 땅의 한 모퉁이, 거름더미 같은 곳에 당신의 사랑의 씨앗을 심은 것이 싹이 돋아 땅에 뿌리를 박게 될 때까지는 동네 천덕꾸러기요, 냄새 나는 두엄 더미의 꽃으로 취급받았지만, 이것이 땅에 뿌리를 박게 될 때에는 두엄 더미는 비료가 되어 천년 행복의 터전을 남기고 그 누구도 헐 수없는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게 하신 놀라운 아버지의 심정의 인연을 더듬게 되옵니다.
오늘 여기 서 있는 이 한 자식을 중심해 연결되어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 이들의 소원은, 이들의 꿈은, 이들의 행복의 종착점은 당신과 접속될 수 있는 참된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런 참된 사랑을 그리워하는 흠모의 무리요, 서글픈 무리요. 통회의 무리인 것을 당신은 잘 알고 있을 것이옵니다.
이제 나이 60이 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찾아올 적마다 남북이 대립된 정상을 보게 될 때, 내가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아버지 앞에 기도하던 옛날을 회상하면서 초조하고 배바쁜 마음을 하고 있사온데 이것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손으로 김일성과 북한 공산당을 퇴치하겠다고 삼팔선에 양다리를 걸쳐 놓고 쫓기는 신세로 통곡하며 기도하던 것을 내가 일순간에도 잊지 않고, 이날까지 승공전선에서 피흘려 투쟁하여 왔사옵니다. 이럴 때 하늘은 가일층 외로운 자리, 친구의 자리에서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적마다 하늘의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민족으로부터 서글픈 쫓김의 자리에 설지라도 당신이 품고 내일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그날이 온다고 위로 하시던 당신의 진지한 분부의 말씀을 피가 끓고 뼈가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잊을 수 없는 이런 과거의 날들이 다시 회상됩니다.
이제 금후 3년 기간에, 중차대한 이 세계의 정세 와중에 이 민족이 가야 할, 이 나라가 가야 할 걸음이 바쁜 것을 생각할 때에, 오해도 개의치 않고, 핍박도 개의치 않고 남북을 대처하여 3,800만 민중 한 사람 한 사람을 공산주의를 소화할 수 있는 승리의 주인들로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소원일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소원이요, 자유세계의 인류가 바라는 소원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와 같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늘 아래서, 해가 지더라도 개미가 먹을 것을 물어서 집을 향하여 옮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없이 움직이고 있는 이 통일교회 무리들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고 기억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늘이 저버리기 전에는 망할 수가 없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들 앞에 힘이 되시옵고 사랑의 장벽이 되시어서, 천년 한을 무너뜨린다고, 악한 모든 화살을 퍼부어 쏠지라도 이 사랑의 장벽에 다 꺾어져 나간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는 이들 앞에 축복의 날들이 부디 떠나지 말게 하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전체의 통일교회 신도들 위에 당신의 사랑의 가호의 손길이 떠나지 말게 하시옵소서.
지금 동구 공산 위성국가의 지하에서, 혹자는 감옥에서, 혹자는 형장에서 쓰러져 간다는 소식을 듣고도 명령해야 하는 이 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울면서 기도하심) 적나라한 비참상을 잘 아시는, 통일교회의 내적인 정세를 아시는 아버지, 굽어살피시옵소서.
내일의 주인이 당신이 되시기를 바라시는 아무 그림자도 없이 사라 지더라도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사랑의 무덤 위에 한 송이 꽃으로 피는 것이 소원이옵니다. 그 외에는 아무 욕망도 저에게는 없사옵니다.
내게 있는 피살, 내게 있는 재산 그 모든 것을 지금까지 희생시켜서 이 나라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이 불쌍한 5천 년 역사, 그 무엇을 가지고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없는 비참상의 소용돌이의 역사, 슬픈 탄식의 이 역사를 부여안고 자랑과 승리의 천국의 깃발을 꽂을수 있는 터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당신의 뜻인 것을 알고 나서부터, 저는 이 터전을 쌓기 위해, 이 소용돌이 가운데에 철기둥을 박기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서부터 묵묵히 나오다 보니 이제 수표면에 드러나고, 이것이 산정에 드러날 수 있는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지극하신 정성과 사랑의 보호에 의한 것임을 재삼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성화청년들의 가슴속에 사랑의 폭발점을 재현시키시옵소서. 내가 움직이지 않고는 갈 수도 없고, 내가 외치지 않고는 쉴 수 없는, 하늘이 바라는 젊은이들이 되어 내일의 이 나라의 기수가 되고, 이 세계의 하나의 등대가 되어, 암흑천지의, 사망의 바다를 향해 가는 인류의 모든 선박들을 하늘나라로 이끌어 안내할 수 있는 하늘의 등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모임을 감사하오며, 이제 배바쁜 걸음을 재촉하여 삼천리반도로부터 세계로 뻗어가는 통일교회의 가는 길 앞에 당신의 가호와 채찍을 가중하시기를 바라옵니다. 희생의 길을 소망으로 삼고 내일의 승리의 장군의 전통적 역사를 그려 가기에 묵묵하고도 힘 있는, 적진을 향하여 응시하는 시선을 가지고 가일보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하늘의 용사와 정병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이 이들의 장래에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통일의 무리들 위에 이 시간 가일층 생명의 은사를 내려주시옵시고, 전한 말씀의 세계에 부활의 능력을 가해 주시기를 재삼 부탁 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