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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상대

일시: 1967.10.16 (월) 장소: 한국 전본부교회

인간이 제아무리 이상을 추구했댔자 하나님을 빼놓고는 이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6천 년 역사는 완성한 남성을 찾아 나온 역사

그러면 이상상대라 할 때, 이상상대가 뭐냐? '아이구, 나하고 그대하고 좋아하면 이상상대지' 할 것입니다. 그래요? 그것은 이상상대가 아니예요.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하나님이 갑이라는 남자, 을이라는 여자에게 '나는 너희들을 놓고 못 산다. 내가 너희들이 사랑하는 것을 원하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을 원한다. 내가 너희들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너희들끼리 내가 좋아하는 이상으로 좋아하길 바란다'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상대입니다. 그 기준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이상상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얼굴이 잘난 것이 이상이 아니고, 뭐 학박사가 되어 가지고 사회에서 출세하는 것이 이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자리에 서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상상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자리에서 사는 상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느냐?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타락한 세상을 대해 나오셨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 역사과정을 거쳐 나오시면서 이상적인 세계를 소망으로 삼고 나가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 즉 말하자면 이상상대 되는 인간, 이상상대 되는 입장에 선 인간의 관문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의 세계로 하나님이 복귀하실 수 없다 이겁니다. 이상상대의 문을 통과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이상상대의 문을 통하여야 됩니다.

그러면, 이상상대의 문을 통하려면 이상 가운데 주체적인 성상체와 대상적인 형상체가 있어야 됩니다. 주체적인 성상체가 남성이요, 남성의 대상적인 형상체가 여성입니다. 그렇지만 이상상대의 문을 통할 때 한꺼번에 통할 수 없습니다. 천지이치가 한꺼번에 쑥 나오지 않습니다. 애기를 낳더라도 한꺼번에 안 됩니다. 쌍동이를 낳더라도 서로가 다르다구요. 방향이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여기에서 이상의 주체 되는 남성을 찾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입니다. 그래서 6천 년 역사는 뭐냐 하면 아담 하나 찾는 역사였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아담 하나를 찾으려 했지만 그런 존재를 지금까지 못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실 수 있는 남성, 하나님이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남성,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모든 사연을 통할 수 있는 남성, 내적으로 감추어진 하나님의 심정을 백 퍼센트 이상 넘쳐 나오게 할 수 있는 남성, 실체 아들이 될 수 있는 남성, 이런 남성을 지금까지 찾으셨지만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남성, 지금까지 하나님이 내적으로 구성하시던 이상적인 남성에 대한 요건들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나오는 분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분을 찾아 나오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그분이 찾아지기 전에 그의 상대적인 여성이 절대 찾아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6천 년 역사는 무엇 찾는 역사냐? 남성 하나 찾는 역사였더라 이겁니다. 알지요? 「예」

그럼 남성 하나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은 얼마나 수고하셨겠느냐?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거예요. 세월이 가고 오는 중의 일년이 아니예요. 백년도 아니예요. 몇천 년입니다. 수천 년을 지내며 얼마나 그 남성을 그리워하고, 얼마나 꼽아 봤을까요? 얼마나 불러 봤을까요? 속으로 몇천만 번 불러 봤을 거예요. 얼마나 사랑하고 싶었겠어요? 얼마나 그와 같이 살고 싶고, 얼마나 그와 같이 사랑하고 싶었겠느냐?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아들이 이 땅에 와서 해야 할 사명

생각해 보라구요. 그 양으로 말하면 세계, 우주에 꽉차고도 남을 수 있을 만한 양일 것입니다. 이런 내적 사연을 가지고 그리워해 나왔고, 생각해 나왔고, 사랑하고 싶어해 나왔던 그분이 하나의 남성이었다 이겁니다. 안 그렇겠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만 볼 때, 그런 남성이 이 땅 위에 그런 아들로서 태어났다 할 때 그 남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그리워했던 만큼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남성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보고 싶어했던 만큼 보고 싶어하고 기뻐하는 남성이 안 되면 안 됩니다. 또,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고 싶었던 만큼 사랑하고 싶어서 몸부림칠 줄 아는 남성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과거에 좋았어야 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역사과정에 있어서 내가 찾아 나오던 그 모습…. 어느때에도 너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너는 6천 년간 잃어버렸던 상대지만, 너는 아담가정 앞에 세워 아담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노아 가정 앞에 세워 노아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아브라함 가정 앞에 세워 아브라함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예수시대에 예수 앞에 세워서도 자랑할 수 있고, 역사적인 인류의 종말시대에, 끝날에 만민 앞에 내세워도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아들을 찾아 나오신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할 줄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러한 아들이 지금까지 있었어요? 생각도 안 했다 이거예요. 그러한 이상적인 남성의 주체로서 하나님의 한의 심정을 전부 다 걷어치워 버릴 수 있고, 소망의 사정, 심정을 놓고 아버지 대해서 아들 대해서 서로 백 퍼센트 목을 안고 하나되어서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만이 남아질 수 있는 하나의 아들을 찾아 나오신 아버지의 소원이 깃들 수 있는 그 자체가 누구냐? 인류가 고대하는, 바라는 메시아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

그가 나타날 때까지의 세월 가운데는 천년 사연이 엉클어져 있어요. 만년 사연, 한이 엉클어져 있는 것입니다. 천추에 맺힌 하나님의 심정적인 애달픔이 그 자체 가운데 엉클어져 있기 때문에, 한의 슬픔을 전부 다 걷어치우고 새로운 천지를 향하여 소망의 활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자극체로서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을 아버지께서는 그리워하십니다. 그런 책임을 맡기기 위해서 보내는 것이 메시아더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맞으려면

그러면 만민이 그런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소원, 이 3대 요건을 절대 불가피하게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것을 가르칩니다.

그분을 대해서 진정 하나님이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을 대해서 상대적 모든 사연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이 보시고 '조건이 없다. 조건이 없다. 그 아들은 내 사랑 중의 사랑이요, 내 소망 중의 소망이요, 내 행복의 요건 중의 요건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고 '너 하나 가짐으로 말미암아 우주를 다 잃어버려도 감사할 수 있다' 하는 마음을 지니게 될 때 거기서 비로소 행복한 사랑의 동산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메시아가 이 땅에 오면…. 메시아를 맞겠다고 지금까지 믿고 나온 신앙자들인 여러분 가운데 과연 그런 입장에 상대적인 여건을 가지고 그를 사모하고 그를 위해 정성들인 사람이 있을 것이냐 볼 때, 나는 없다고 본다구요.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 남녀들이 지방에 나가 일하는데, 일하는 걸 보면 이걸 느낄 것입니다. 축복 대상자라고 해 가지고 사람을 전도하느라고 야단이예요. 그래 '너 왜 하느냐? 왜 그거 하느냐?' 하면 '우리 선생님이 축복조건으로 이렇게 하라 했으니 한다. 축복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한다'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축복은 귀한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 귀한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 앞에 드리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 가겠다는 약속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상심했던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거룩한 복귀의 터전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축복의 자리입니다, 축복의 자리.

그러면 이제 말한 거와 같이 그러한 자리, 그러한 심정을 가져 가지고 소망하던 그런 자리에 내가 나오게 될 때, 내가 준비의 필요성을 느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잃어버렸고, 인류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늘땅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모든 여건들을 탕감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응당히 우리에게 부담이 되는 조건입니다. 이 조건들을 넘어가야 됩니다. 내 일신을 이끌어 삼천리 반도 위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됩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들이 못 하는 일도 전부 다 하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되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도,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각오 밑에서 '내가 이 자리에 서기는 너무나 부족하온데 이런 조건으로서 하나님이 세워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하며 감사하는 마음 갖고 천년 심정의 터전을 노래하면서 그 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런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오늘에….

하나님이 찾는 한 남성이 와서 찾아야 할 여성

그건 그렇다 하고, 이상상대 말을 해야지요, 이상상대. 그러한 남성, 아까 말한 그러한 남성 앞에 하나님의 마음이 일치되고, 그 남성이 하나님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그 남성으로서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고 땅을 대신하여 하늘의 사연을 논할 수 있는 하나의 상대적인 존재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즉 말하자면 예수가 이 땅에서 신부를 찾는 것입니다.

그 신부는 어떤 신부가 되어야 하느냐? 그런 사연을 품은 가운데서 부르면 대답할 줄 알고, 의논하면 백방으로 의논할 수 있고, 요구하면 천만사를 보태 가지고 응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만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 나라에서, 4천 년 동안 준비한 터전 위에서 예수는 그런 신부를 찾지 못했습니다. 유대 나라에도 없었고, 유대 교단에도 없었고, 자기 친척 가운데도 없었고,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상대를 찾지 못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간 것이 예수의 운명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예수는 이 땅에 와서 붉은 심정을 남겨 놓고 돌아갔습니다. 사연을 풀지 못하고 사연을 또다시 엉클어 놓고, 하나님이 바라보는 소망의 심정 앞에 다시 못을 박아 놓고 슬픔의 심정을 덧붙여 놓고 갔습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우리들은 이것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무엇이냐? 남자는 그런 남성이 돼야 합니다. 여자는 무엇이냐? 그런 신부가 돼야 합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나는 절대적으로 이런 남성이 틀림없습니다' 하고, 여자로 태어났으면 '나는 예수가 고대하던, 민족을 넘어서 혹은 교회 교파를 넘어서 찾고 싶어하던 소원의 실체임에 부족함이 없다. 그가 원하거든 천만사의 고난의 길이라도 밟아가고 죽음의 길이라도 천만 고개를 넘겠다'고 자진해서 몸부림치고 나설 수 있는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를 어떻게 졌다는 걸 우리는 잘 알아야 돼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여자들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고 남자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선생님도 그런 마음을 갖는 거예요. 선생님도 탕감복귀의 길에 있어서 이상상대의 문을 개척하기 위해서 수난길을 가야 하고, 민족적인 기준까지 넘어가기 전에는 해방의 문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것은 원리 견해에 있어서의 결과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예요. 금년을 마지막으로 21년을 무난히 걸어가서 탕감노정을 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생님은 이상상대라 해 가지고 세상의 일등 미인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갈 길이, 살아 나갈 길이 어렵기 때문에 이 고비길에 있어서 끈기 있고 인내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또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생각할 때 대등한 입장보다도 '나는 천만 번 절대 복종하고 천만 번 끌려가는 것이 응당하다' 할 수 있고 스스로 '단 한 가지 남편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좋으나 나쁘나 백 퍼센트 좋으나 나쁘나 감사한 마음으로 넘어가겠다는 결의를 할 수 있는 여편네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여성은 어떤 사람이냐? 남들같이 다 배우고 남들같이 다 갖춘 사람이 아니예요. 결여된 타입에서 선택해야 하는 것이예요. 그것이 그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무사히 돌파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첫째 조건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뜻을 위하여 가는 길에는 풍파가 많을 거예요. 풍파가 많을 겁니다. 우리 교단적인, 교파적인 모든 풍파는 지냈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는 여러분 선조로부터 남아진 전부를 다시 한 번 청산지어야 할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 종족 계열에 따라서 자기가 가는 운명길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결혼했다 하더라도 어디 가다가 죽는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인은 안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런 것 저런 것을 전부 다 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어떻게 현실에 맞추느냐 할 때, 이건 선생님한테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일생문제와 영원한 문제를 책임지고 여러분이 갈 방향을 결정지어 주려니 지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 그런 심정적인 마음을 갖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상대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부가 되려면

그러면 남자는 누구냐?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성을 중심삼고 볼 때, 거기에는 내성과 외형이 있고 남성과 여성의 성품이 있습니다. 이것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남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여자도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남자는 오른쪽 분신이요, 여자는 왼쪽 분신입니다. 이것이 실체상으로 나타나서 이 땅 위에 오는데, 오시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성은 참아버지의 실체요, 여성은 참어머니의 실체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천국이라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무시할 수 없고, 여자가 남자를 무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둘이 합하여야만 하나의 목적, 자기 관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남존여비라는 관점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앞으로 축복을 받았다 할 때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잘못한 것은 용서할 길이 없습니다. 그거 세밀한 얘기는 내가 안 해요. 하나님이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지긋지긋한 처리방법이 있다는 걸 얘기 안 해요.

지금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머리 아파요. 축복은 내가 해줬지만, 책임의 전체를 내가 안 지는 거예요. 제1조가 뭐냐? '뜻 생활에 실수가 있을 때에는 모든 전체는 네 자신들이 책임 지겠느냐?' 했을 때 '예' 하고 대답한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지 않는 거예요.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모든…. 원칙적인 기준에서는 내가 책임 추궁을 받을 수 있으되 결과적인 생활에 있어서의 모든 문제는 내가 책임을 안 집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가려 놓은 모든 가정 가운데 여러 가지…. 1차 7년노정이 끝날 때가 됐는데 내가 가정총회도 일부러 안 한 거예요. 내가 가꾸어 가지고 끌고 나오면서 어느 선까지 전부 다 수습됐으면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거 내가 알지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지금 그 과정을 못 거쳐 나가면 자신들은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전부 다 깨져 나가고 전부 다 엉클어질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남자는 누구냐 하면 천세 만세를 불러서 일으킨 하나의 남성이요, 여자는 누구냐 하면 천세 만세를 불러 일으킨 나 앞에 찾아진 하나의 여성입니다. 아무리 세계에 남성이 많고 여성이 많다 하더라도 그 남성과 그 여성이 비로소 역사에 진정한 한 남성 한 여성이요, 비로소 역사상에 하나의 재창조된 남성과 여성이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져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오냐 너는 내 아들이요, 너는 내 딸이다' 하시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우주가 기뻐하는 것이다'라고 공인하게 될 때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이루어지게 되고, 그 가정의 그 부부를 대해 이상상대라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도둑놈 같은 남자들, 어디 그렇게 생각하고 여기에 와 앉은 녀석이 있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여기에 남자가 많고 여자가 많으니 그렇지 세상 천지, 이 우주가 무슨 지진이라도 나 가지고 다 쓰러져 가지고 남자는 남자인데 눈도 없고 팔도 없는 남자가 남았고, 여자 가운데 세계의 미인 중에 최고요, 간판 붙은 미인, 절세미인, 아이구 이리 봐도 미인, 저리 봐도 미인인 여자가 하나 남았다 할 때, 거 어떡할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 그러면 미인이 '어, 저거 무슨 저 따위가 있어?' 그러겠어요? 틀림없이 찾아가 가지고 '당신은 내 남편이요.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한다구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러겠다면 그 여자는 이 인류 앞에, 창조원칙 세계 앞에 용납받을 수 없는 배역의 여성입니다. 그건 요귀, 뭐 마귀보다도 더한 요술귀라 할까, 요귀라 할까?

여기 여자들,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시집을 가야 되겠어요? 신랑이 싫다고 도망가도 따라가서 '당신과는 천생 연분으로 시작했다. 천생 연분으로 맺어졌다' 하며 살아야 한다고 붙들어야 돼요. 사지를 붙들고, 팔이 없으니까 두 다리를 붙들고, (웃으심) 못 가게 가두어 놓더라도 살아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자, 남자들, 장가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돼요, 안 들어야 돼요? 「……」 대답하라구요. 들어야 돼요, 안 들어야 돼요? 응? 「들어야 됩니다」 물어 볼 게 뭐 있어? 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도 해보라는 말이예요. 복귀. 선생님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뜻을 대하는 여성, 그런 여성이 있으면…' 한다구요.

절대 순종 굴복하는 내가 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봉사해야

이제 통일교회를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을 받고 다 이런 것이, 선생님이 이런 거 저런 거 한 모든 것이 전세계에 소문이 났습니다. 이번에 일본에도 소문나 가지고 한국으로 넘어왔지만 말이예요. 이런 모든 문제를 두고 보게 될 때, 선생님이 그런 것을 예상 안 했겠어요? 선생님의 계획서에는 안팎의 모든 게 멋드러지게 짜여져 있고, 이것을 추진시켜야 되는데, 결국은 여자들이 잘못해서….

에덴동산에서도 여자가 잘못해서 남자의 얼굴에 똥칠을 했고, 똥칠한 것뿐만 아니라 쇠고랑을 채우고 억천만세의 후손까지 전부 다 원수의 종새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여자의 본성이 오늘 이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크나큰 가시밭길을 남겨 놓은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거예요.

여자들은 좋기만 하면 그저 속닥속닥 하고 하루에도 수십 번…. 여자 셋만 모이게 되면 싸움질만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잡아잡수소'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그러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린양입니다. 죽으라면 죽으니 잡아잡수소' 했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남자, 더벅머리 녀석이 책임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천추의 부끄러움을 남겼으니 죄인이옵니다. 해원성사를 위해 잡아잡수소' 했다구요. 어린양, 털을 깎이는 양이 주인을 대해 항의를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서 잡아잡수소' 했다구요.

아담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다구요. 그 얼마나 처량해요? '날 잡아잡수소. 얼굴을 못 들겠습니다' 했는데, 그거 왜? 남자로서 천주의 중심적인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그 얼굴을 들 수 있나? 천번 만번 죽어도 그 사정을 빌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손발에 피를 흘리면서도 '하나님의 긍휼이 여기에 더하소서. 내 피가 떨어지고 내 살이 곪아 들어감에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깃드시옵소서' 했다구요. 피 흘리는 자신을 중심삼고 죽음의 운명길을 가면서 그렇게 기도한 거예요. '내 피 흘리는 전부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동정의 길이 나에게 있으니, 나는 이렇게 가지만 후대에 오시는 남성에 대해서는 부디 이러한 환경에 놓아두지 말고 당신이 사랑하지 못한 사랑을 해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남기고 갔기 때문에 재림 소원의 한 날이, 고난을 넘어서서 평화의 왕국을 노래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린양이지요? 「예」 어린양이 큰 양이예요, 조그마한 양이예요? 「조그마한 양」 조그마한 양이 어떻게…. 그저 쥐어박고 까꾸로 매 놔도 할수없고, 어떻게 반항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큰 양은 뿔개질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 가지고 그런 남성으로서 하늘의 천권을 상속받아 가지고 이 땅에 나타난 남성이라면 그 남성 앞에 여성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성이 어떻게 해야 돼요? 여성도 그래야 돼요, 안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됩니다」 어린양 같은 남성 앞에 절대 순종하고, 절대 복종해야 돼요. 승리의 권한을 갖고 이 땅 위에 나타난 메시아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남성이 나타나게 될 때 그 남성 앞에 그 여성은 어떻게 돼야 해요? 그 남성 앞에 어린양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도 그와 같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돼야 복귀되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여러분을 지방에 내보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어떤 아들딸을 찾으시겠다는 것이냐? 순종하되 세계에 선포 할 수 있는 순종하는 아들딸을 찾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순종하되 그 민족과 그 세계 앞에 순종했노라고 공인받을 수 있는 간판을 들고 나오는 아들딸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지도방법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라 이거예요. 그리고 그런 아들딸이 찾아지게 될 때 그 아들딸을 대해서 동정하는 사람을 축복해 주자, 그런 아들딸을 동정하는 사람이 있거든, 기쁜 마음으로 동정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 주자 이거예요.

그러면 그 동정의 도수를 크고 깊게 가질 수 있는 자리는 어디냐? 그런 아들딸들의 생명을 저울질하는 환경일수록 그 동정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을 대신하여 생명을 걸고 나갔을 때 거기에서 동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민족은 반대했지만 그 민족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동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동정하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민족의 죄를 용서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민족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교회였지만 우리가 나가 싸우는 가운데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위해 동정했고, 우리들을 위해서 협조해 준 그들로 말미암아 그들이 복을 받아요. 그들이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의 민족의 입장에서 사랑했기 때문에 그 민족을 사랑하고 그 민족을 동정해 주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움받게 될 때 우리를 동정한 사람을 축복해 주자 이거예요. 이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금 지방에 나가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상대를 원해야 하는가

그러면 이상상대는 뭐냐? 그래 가지고 민족 앞에 순응하고, 민족 앞에 동정받고, 민족 앞에 공인받아 가지고 나서게 될 때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민족을 대표해서 '아, 저들이 가는 길은 사실이야. 아, 참 멋진 사람이야' 하며 깃발을 들고 간판을 들고 나와야 세계적인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의 면모를 갖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그런 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나가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자격자를 만들어 주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대개 뜻을 위해서 3년 이상 공적인 면에서….

그러한 남성, 그러한 여성들이 비로소 역사를 대신해서 지금까지 쭉 보냈던 것을 청산지어 놓고 역사상에 새로운 천지 앞에 그야말로 하나님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 남자,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 여자를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만큼 나도 좋아하겠습니다' 하며 서로 간판을 걸기를 원하여 맺는 것이 약혼이요, 사는 것이 결혼생활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여자들한테 묻겠는데, 하나님이 좋아하는 남자라면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만큼 그 남자를 좋아할래요? 좋아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만큼 좋아할래요, 안 할래요? 「좋아하겠습니다」안 좋아하면 사탄편입니다. 또, 남자는 어떡할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만큼 여자를 좋아할래요? 「예」 대답은 시원하구만. (웃음) 그렇게 간단히 대답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와한테 꼬임받았지. (웃음)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여자를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세상 같으면 시기하지요? 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서 '치,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 하나님 사랑 그만두고 나를 더 사랑하지' 그러는 남자들은 도둑놈입니다. (웃음) '나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니 아이구 좋구 말구' 이래야 돼요.

우리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 심정적인 사연으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이 자리에 온 겁니다. 그래서 둘 다 하나님을 붙들고 놓을 수 없게 돼서 하나님이 '됐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축복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좋아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서로 부부를 이룬 가정에 있어서의 그 아들딸들은 상상할 수 없는 복을 타고나는 겁니다. 앞으로 복을 타고 나가는 거예요.

이런 이상상대의 결정을 바라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보는 줄 모르고 이 총각녀석들 황소마냥 대가리를 떡 들고 앉아 가지고, 이렇게 메추리 모양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찾아보는 것입니다. (흉내 내심. 웃음) 볼 것은 다 보고 있다구요. 언제든지 볼 것은 다 봐요. (웃으심)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원칙에 있어서는…. 이러한 각오 밑에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그런 때가 되기 전에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어떤 남성을 아버지께서 맺어 줄까? 내가 그리는 것은 가정이다. 나는 가정을 위해 가고 싶다' 이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내가 세계를 위해 가고 싶습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동조가가 어디 있습니까? 나는 민족을 위해 가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시다시피 나는 민족을 위해 가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무난히 갈 수 있는 동조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또 '나는 가되 나 혼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민족을 대표해서 가야 되겠고, 이 교단을 대표해서 가야 되겠습니다. 효자면 효자를 대표해서 가야 되겠고, 충신이면 충신을 대표해서 가야 되겠습니다. 열녀면 열녀, 효녀면 효녀를 대표해서 가기를 원하니 여기에 동반자를 아버지께서 주시옵소서. 나는 아버지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민족의 위신을 높이기 위해, 후대에 우리가 가는 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역사의 오점을 넘기 위해 가고 싶습니다. 얼굴이야 잘생겼든 못났든 진정 아버님이 이 여인을 허락하신 것을 천세 만세 아버지 앞에 감사하면서, 행복을 가지고 노래하면서, 아버지 앞에 찬양하면서 갈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니 아버지 걱정 마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축복받은 가정은 천주복귀의 한을 풀겠다는 맹세를 하며 가야

그러면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어디로 가느냐? 가정으로 가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결혼한 것은, 결혼한 목적은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내가 어머니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지만, 가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천주복귀의 사명을 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 그 일을 위해서 맹세하고, 눈물을 흘리면 그 일을 붙안고 눈물 흘리며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탕감노정에 있어서, 앞으로 역사 앞에 있어서 부모로서 남겨 줘야 할 선물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생활철학입니다. 이러한 전통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축복받은 남자 여자들이 가정에서 결말을 볼 때에는 선생님은…. 만일에 그런 자리에 있으면 천추의 한을 풀고, 하늘 보기에 부끄럽고 땅을 보기에 부끄럽고 눈을 들어 스승을 보기에 부끄럽다고 몸둘 바를 모르고, 천년 만년 흐르는 하염없는 눈물로써 속죄의 하소연을 하여 하나님의 동정을 바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모르되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길을 준비해서 '내가 이러하기 때문에 내가 내 일생에 있어서 갈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러니 내가 부탁하고, 아버지가 나를 원해서 오라 하고 나를 위해서 가라 하던 그 길이 남아 있다. 그 길을 남기고 가는 한의 마음은 아버지도 서럽고 나도 서럽다. 여기에 대신자를 세워야 할 것을 하나님 앞에 부탁하고 가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신되는 아들딸을 찾자 이거예요. 그래서 축복을 통해 새로운 전통을, 역사에 뒤넘이치는 하나의 전통을 남기겠다고 몸부림치는 남성 여성이 있다 할진대, 그 남성 여성을 중심삼은 터전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통일교회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가 가는 길이 전부 다 막혀 버린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다음번에 모일 때까지 다 준비해야 돼요.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일생에 없는 정성을 들였나. 지금까지는 교회를 위해 정성을 들였고, 땀을 흘렸다. 이제 내가 진정 더더욱 심정적인 노력을 하여 내 한 면만이 아니고 두 면을 갖추고, 아버지 앞에 정성들일 수 있는 참다운 상대를 구하는 자리에서 상대를 받아들이겠다'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둘이 만난 그날부터는 '내가 지금까지 웃지 못한 그 웃음을 웃을 수 있고, 내가 지금까지 눈을 통해서 응시하지 못한 시선을 가져 가지고 그 이상 감사하며 응시할 수 있고, 그와 나는 지금까지 관계없었지만 비로소 만나는 그 시간서부터 천년 악이 역사하더라도 우리 둘 사이를 가를 수 없는 철석같은 반석 위에 섰다' 할 수 있는 심적 세계가 각자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걸 느껴야 됩니다.

여러분, 결혼 후 한걸음 잘못 디디면, 하루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길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 중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가정이 있을 겁니다. 그저 세상에서 시집 장가 가는 놀음과 같이 생각하다가는 회복할 수 없는 한의 조건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지금 밤을 새우며 눈물로써 선생을 부르고, 옛날의 그날이 얼마나 그립고 그 시간이 얼마나 복된가를 가만히 생각할 때, 돌이킬 수 없는 한(恨) 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축복가정들이 있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을 다시 계승할 수 있다면 종인들 거지인들 무슨 놀음을 못하겠느냐. 여자로서 세상에서 밟히는 운명을 거치더라도 그 길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남자로서 세상의 추태와 모양과 보기에 딱한 사정의 길을 거쳐가더라도 그 길을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저끄러진 것입니다.

세상의 뭐 딴것보다도 축복받고 난 가정들을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가 지금 선생님에게 제일 문제예요. 이들을 다시 용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지만, 선생님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려면 원리, 복귀원리를 뜯어고쳐야 됩니다.

또, 이런 일을 내가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해 놓고 한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고 싶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은 될 수 있으면 축복이라는 문제를 터치 안 할 것입니다. 내가 하게 되면 도리어 전체적으로 영향이 미쳐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7년 과정에서 공적인 생활, 뜻을 위해서 나가 움직이라는 거예요. 7년노정이 끝나게 되면 어차피 내가 축복을 해주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들은 그만한 생각을 갖고 이 자리에 임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3·1운동 당시의 33인 가운데 지금 누가 남았나요? 한 명 남았지요? 「예」그 사람은 지금 살아 있는 국보지요? 「예」 살아있는 국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요? 아무리 그 주권이 그를 지배한다 하거라고 그 주권은…. 애국자라는 명사가 나온다면 그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축복 후 한번 갈라지면 수습할 도리가 없어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축복한 사람들이 있는데, 역사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먼저 가고 여러분들도 다 간다구요. 맨 밑에 남다 남다 보면 사지가 전부 다…. 몸도 아프고, 입도 찢어지고 눈도 없는 두루뭉수리 부부가 남았다면 그 두루뭉수리 부부가 세계에 아주 추앙을 받는 부부가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이상상대라는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이 좋아하는 남성을 대해 '아버지가 좋아하는 만큼 내가 좋아한다' 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여성을 대해 '아버지가 좋아하는 만큼 내가 좋아한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는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좋아한다' 이럴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는 남성인데, 또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는 여성인데 내가 좋아한다 하면서로 싸움이예요. 그 싸움은 가인 아벨의 싸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행의 요건이 싹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출발을 잘해야 돼요. 부인인 자기는 아버지 앞에 사랑을 틀림없이 받는데 남편이 자기보다 사랑을 못 받는다 하게 되면 부인은 사흘간 눈감고 축수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남편보다도 사랑을 더 받는다는 여성은 그래야 되는 거예요. 상처받을까 고이고이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아버지 앞에 남편이 부인보다도 사랑받는다 하면 그 부인은 어떤 부인이 돼야 하느냐? 공조할 때까지는 세계가 한 부모 밑에 살 수 있게끔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은 무서운 것입니다. 하긴 마음대로 했지만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 결혼은 더더욱이나 그래요. 갈라서만 보라는 거예요. 갈라섰다가는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건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갈 길이 없어요. 아무리 자기가 지금까지 꿈에 그리던 이상의 미인, 혹은 미남자를 그 품에 품어 다시 결혼해 산다 해도 불행의 탄성은 점점 높아가는 것입니다.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 요즘에 그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나한테 와서 사정사정하거든요. 길가에 그냥 앉아 보고는 말도 못하고, 머리 숙이고 멍청히 있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통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6천 년 역사노정의 깊은 길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심각한 입장인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의 지녀 오던 심적 세계를 전부 다 일소해 버리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붉은 마음을 가지고, 이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의 심정적 기준에 내가 귀의해서 '새로운 남성 여성으로 대해 주소' 하며 하늘의 자비와 동정을 바라면서 조심조심해서 그길을 가려 갈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돌아가면 거기에 대해서 기도 많이 하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장미꽃이 좋으냐, 함박꽃이 좋으냐? 살림에는 함박꽃이요, 사랑에는 장미꽃입니다. (웃으심) 사랑할 때는 장미꽃같이 사랑하고, 살림할 때는 함박꽃같이 살림하라는 거예요. 생활이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예요. 생활은 함박꽃같이 하라는 거예요.

보면 얼굴이 참 삼촌 상투까지 잘라서 팔아먹을 타입인데, 가만 찔러 보면…. 너무 깔끔하게 생겨서 '어쩌면 저럴까? 아이구, 이런 남자를 얻으면 좋겠는데…' 해서 보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 성격이 깔끔하게 생겼는데, 깔끔하게 생겨 가지고 '그 사람은 틀림없이 요렇게 될 남자라야 한다' 하면서 푹 찔러 보는 겁니다. 요렇게 하면 하면 틀림없이 이렇게 나와서….

요즘에 여자들 손톱하고 발톱이 얼마 근사한가요? 날카로와 가지고 깎지도 않고 요래 가지고 있으면 그저 갈퀴다 이거예요. 살을 몇 점 딱 파고 들이 박힐 수 있거든요. 손톱을 보면 딱 그런 기분이 나지요.

그저 험상궂게 해 가지고 두드려 팰 수 있는 성격의 주인공인데, '틀림없이 요걸 찌르면 이렇게 나올 것이다' 해 가지고 찌르고 찔러도 끄떡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보면 그 성격으로 말미암아 남자를 완전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들 텐데 무엇이 저렇게….

또, 처녀가 호박통마냥 천하에 뭐 무사태평이구만. 생기기를 그렇게 생긴 거예요. 이 건 뭐 신랑이 어디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보면 말이예요. 그렇게 생겨났다 이거예요. 남자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좀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여자는 아주 약삭빠른 사람으로 변화되는 거예요.

자기가 얼굴을 보면 알잖아요? 욕심이 많게 생긴 사람들은 보면 다 알지요. 욕심이 많다면 욕심 많은 자기가 반대로 해야 돼요. 남자들은 빨리 그런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빨리 보충해야 돼요. 그것은 여자들도 그래야 됩니다.

그리고 대개 여자는 한 번 똑 때리면 '앵' 하는 거예요. '앵' 할 때 가만히 놔둬도 '앵!'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아파도 '윽' 이런다구요. 여자는 '아야―' 하며 딱딱거리거든요. 남자들은 '윽' 이러고 말지만, 여자는 '아야―' 하는 거예요. 여자들 그러지요? 그러지 않아요? 그러지요? 남자들은 슬쩍 올라가도 여자들은 '이―' 하는 거예요. 그런 간단한 일에도 아주 효과가 빠르다는 것입니다.그런 거예요.

남편을 대하는 부인으로서의 마음가짐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동물은 말이예요, 아예 결혼해 가지고, 여기 남자들이 들어서 안됐지만, (웃음) 여자가 6개월 동안에 남편의 마음을 장악 못 하면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 대해서 연구하는 거예요. 연구를 하고, 어떡하든지 최선을 다해 가지고…. 그랬으면 말이지요, 친구들이나 동네 사람들한테라든가, 남편이 지역장이면 자기 남편된 사람이 일하는 곳을 쭉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디까지 전도하느냐? 아, 당신이 전도하는 데 내가 한 번 따라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안 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따라가 가지고 어떻게 전도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떻고 그 성격이 어떻다는 걸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떤 것은 잘했다고…. 나쁜 것, 잘못한 것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 돼요. '당신이 이런 이런 일을 하는데 참 수고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내가 일생에 찾고 있던 남성이 당신이요' 얘기를 이렇게 하는 거예요. 6개월 동안 호감을 못 사면 곤란한 것입니다.

이 여자라는 동물은 또 이상하게 생겼지요. 시집가는 날부터는 '사랑받기 위해서 시집왔지. 나를 사랑해야 되는 것이 남편이지' 하는데, 천만에요. 여자는 어머니를 대신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버지를 대신하는 거예요.

아무리 나이 많은 아들이라도 어머니한테 가 가지고 기대고 싶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남편 앞에 있어서 부인은 부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의 심정을 품은 여성이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잘못하고 들어오면 '아이구, 당신 오늘 또 이랬구만요' 하지 말고 '아, 당신을 이해해요' 이래야 됩니다. 그저 어머니 같은 아내의 심정을 가져야 됩니다. '당신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얼마든지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편안히 사니까 긁어 가지고, 그저 들어오자마자 들어오는 사람에게 상처를 내고 깽깽 하는 겁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것과 아내가 좋아하는 것에 거슬리는 게 많습니다. 그때는 여자가 양보를 해야 돼요. 여자가 양보해야 됩니다. 그리고 대개 남자가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벌이를 하든가 해야 됩니다. 대개 지금 한국 사회에 있어서는 취직할 수 없다구요. 어려운 살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무개 집은 제일 좋고, 아무개 집 아버지는 무엇을 사다 주었다'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아무개 집 엄마는 무슨 코트를 사 왔대. 무엇을 사다 주었대. 텔레비젼을 사 왔대' 하며 동네방네 거들먹거리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 왔으니 어떻다는 말이야' 하게 된다구요. 그 말은 뭐냐? '남자로 생겨 가지고 뭐 벌이도 못 하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간접적 전쟁을 재촉하는 겁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즉, 바가지를 긁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남편이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아내 사랑하지 않고, 자식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못된 여편네들은 무슨 짓을 해도 돈만 갖다 주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도적질해도 돈만 갖다 주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남편이 경제적 문제를 책임지고, 경제적 문제를 책임진 기준 앞에, 기준에 있어서 그 이상을 바라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어떤 동네에 살게 된다면 '나와 경쟁할 수 있는 집이 누구누구인데, 그 누구누구 가운데 나는 경제적인 면에 부족하다. 그렇지만 무슨 면에서는 너희들보다는 우수하다. 우리 남편이 그런 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이런 면에서는 너희들이 갖지 못한 자랑거리를 갖고 있다' 하는 것을 발견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좋은 것을 빼는 거예요. 전부 빼 가지고 거기에 상치되는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양보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면 말이예요, 가만 집에 들어와도 반항을 안 한다 이거예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아요. 남편도 여편네가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사회생활을 하려면 아주 어려운 것이 많아요. 부대끼고 해서 괜히 부르터 들어올 때가 많거든요.

이렇게 들어오면 여편네라도 있어 가지고 위로도 해주고 그래야 돼요. 처음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남편을 대해서는 반가워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다는 전보를 받았어도 절대 눈을 동그랗게 해 가지고 '여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첫째 조건은 반색해야 된다구요. 반색해야 돼요. 그런 일이 있을수록 더 많이 반색해야 됩니다.

그런 일이 있을수록 '아, 지금 오십니까?' 하면서 반겨 주고 나중에 얘기하면 남편이 그 말을 듣고 놀래 가지고…. 벌써 얼굴을 보면 아는 겁니다. 얼굴을 보면 아, 오늘 기분이 나빴는지 좋았는지 아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아무리 세상이 귀찮아도 '집에 빨리 돌아가야 되겠다. 뭐니 뭐니 해도 우리집 사람이 최고야' 하는 겁니다. 안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지금 오우?' 하면 이거 사랑받겠어요. 언제든지 반색해라 이거예요. 첫째 조건이 그래요. 반색해라!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는 성격이 독수리 같은 성격이 되어서 세차게 나갈 때는 아주 억세지만 말이예요, 그렇지 않을 때는 아주 약한 것입니다. 그 마음이 성이 나겠다는 것을 벌써 눈 보면 알거든요. 성이 나려고 한다, 성이 나려고 하는 눈이구나 하는 것을 척 보면 아는 거예요. 얼굴을 쓱 보면 벌써…. 그걸 잘 요리해 가지고 녹여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나갔다 들어오게 되면 반드시 반색하라 이겁니다. 양보하고…. 그러면 보라구요. 반항을 하지 않지, 남편에 대해서 주관을 시켜 주지, 그다음에는 양보를 하지, 그다음에는 반색을 하지, 뭐 왜 싫겠느냐 말이예요. 왜 싫겠느냐 말입니다.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뜻에 대해서 철저하라 이거예요. 뜻에 대해서 철저하라! 그러면 뜻길을 가는 남자를 자연히 존경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자로서 지닐 바의 모든 조건은 다 지니게 되는 겁니다.

대개 보면 말이예요, 내가 가정 식구들을 다 가까이 데리고 살면서 보면, 야, 여자들은 참 불쌍한 데가 있어요. 그저 물어 보면 남편, 남편들이 제일 말썽장이예요. '당신이 요렇지요?' 하면 '그래' 하는 대답하기 싫어 가지고…. '당신이 이렇지요?' 하면 남자들은 낑낑거리고 그걸 피해 가려고 한다구요.

다시 말하면, 좀더 들어가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말이예요. '당신이 날 사랑하지요?' 이걸 여자들은 묻기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나 사랑하지요? 진짜 사랑하오?' 해서 '오, 하지' 하기 바라는 겁니다. 아주 항복받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하지요?' 해서 남자한테 반드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을 여자들은 좋아합니다. 뭐 남자들도 그렇지만 여자들이 더욱 그런 것입니다.

더우기나 이 믿지 못하는 세상에 남자들이 나가 출세하게 되면 더더욱 그래요. 출세할수록 그런 말 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벌써 보면 알잖아요,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전부 알아요, 사랑하는지 어떤지. 사랑 안 하는 것 같으면 인격적인 면에서 감동시켜야 돼요. 사랑을 모르는 사나이라면 길러 가지고…. 사랑을 모르는 사나이라면 어머니같이 길러 주라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못하는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지요. 바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박자를 잘 맞춰서 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부인을 대하는 남편으로서의 마음가짐

또, 남자한테 좀 얘기할까? 남자야 뭐 선생님을 다 닮아서 잘하겠지, 뭐. (웃음) 남자로 태어나서 여편네 하나 못 다루면 죽어야 돼. 제일 약한 것이 여편네요. 여기에서 쫄쫄쫄 울게 되면 저기 가서….

보라구요. 여자 어디 손댈 데가 있나 보라구요. 손댈 데가 어디 있나. 나는 '여자는 왜 수염이 안 났을까?' 생각했다구요. (웃음) 하나님이 동정을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수염이 여기까지 있었으면 어떡하겠어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떻게 살아 먹겠나 이거예요. 머리 끄덩이를 붙들려 뺨을 맞는 것도 원통한테 수염까지 붙들리면 살 수가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사랑해서….

그러고 보면 여자는 어디 손댈 데가 있어요? 보라구요. 한번 휘갈기면 말이지요, 대번에 멍이 드는 거예요. 남자는 이렇게 훅 털어 버리면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웃음) 벌써 제조방법부터 달라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자끼리 하던 놀음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정 성날 때는 그저 궁둥이를 한 번 딱 때려도 괜찮아요. 남자가 약한 여자한테 손질하면 어떻게 살아 먹나요. 그러고 어떻게 아들딸을 낳고 사나 말이예요. 안 그래요? 남자가 안 그러면 여자는 절대 안 그러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 뺨을 갈기겠어요?

여자가 남자 뺨을 갈긴다 하면 그 남자가 잘못했지 여자가 잘못했겠어요?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먹질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인격적인 면에서 대해야 된다 이거예요. 부인이라는 간판을 붙인 분에게는 절대 손질해서는 안 돼요. 뭐 그렇지 않을 때는 괜찮아요. 누이동생쯤이야 뭐, 누이동생쯤이야 그까짓 거 엎어놓고 밟아 줘도 괜찮지만 말이지요, 부인이라고 간판 붙은 다음에는 앞으로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그 몸을 통해서 난다는 걸, 자기 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딸을 준비하고 있고 그 터전에서 출생한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은 다 고와하고 사랑합니다. 아들딸을 사랑할 줄 알면서도 여편네를 사랑할 줄 모르면 그건 바보예요. 절대 손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는 욱하게 되면 차고 보는 거예요. 경상도내기들은 더더우기나 그렇지요. 말을 서울 사람처럼 따따따따 못 하거든요. 어, 뭐 뭐 뭐 뭐…. 경기도 여자들도 따따따따, 에에에에…. 서울 여자들, 경기도 여자들은 말이 참 빠르거든요. 따따따따…. 경상도 남자들이 한 마디 할 때 열 마디 해치우거든요. 지고 보니 분하니까 우선 따따따따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그럴 때는 아예 '내가 망신당하는구만, 여자한테. 그래도 남자의 위신이 있지 않느냐?' 이래야 됩니다. 절대 성이 나더라도 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한테 남자들은 손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 우리 원리적으로 보더라도 그렇다구요.

또, 그리고 자기 아내면 아내한테 말이예요, 남자들은 도깨비 같은 성격이 있어요, 도깨비 같은 성격. 자기 아내는 둬두고 이웃 동네의 아가씨들 보고 떡 비교하네. '아이구, 우리집사람은 상판이 저런데 아무개집 누구는 잘생겼구나. 저 집은 참 재미있겠다' (웃으심)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자기 집은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그 집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사람은 전부 다 그 나름의 보화를 갖고 있어요. 얼굴이 잘났으면 거기에 결여된 게 있고, 그 대신 못났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파고 파면 금은보화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의, 그 사람이 지닌 바의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가치적인 기준으로 볼 때, 평등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논리예요.

인간은 잘생기나 못생기나 하나님 형상

내가 한마디 얘기해 줄께요. 여기 석온씨 노친네 없구만. 옛날에는 그래도 석온씨 노친네가 곱상했을 거예요. 요즘에는 늙어서 쭈굴쭈굴해졌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주어 가지고 수십 평생 정성들여 소원성사해 가지고 스승을 만났으니 얼마나 반갑겠나? 그저 꿈에 봐도 또 보고 싶고, 안 보면 따라다니고 싶고 그런 거예요.

내가 여기 안 방에 있을 때인데 당장에 오면 기도도 안 하고 뛰쳐 들어와 가지고 떡 앉아 있는 거예요. 어쩌자고 그러는지 할머니가 턱 받치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버티고 있어요. 하루는 내가 '아이구 세상에 저렇게 못난 할머니가 어디 있느냐? 으이그, 저걸 누가 어떻게 데리고 살았느냐?' 그랬다구요. 한 번, 두 번, 여러 번 그랬더니 그것이 걸렸던 모양이예요. 여자의 마음에 안 걸릴 수 있나? 걸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절대 안 가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안 가겠다고 결심했는데 안 갈 수 있나? 오고 싶은 마음이 결심보다 더 크니까 또 왔어요. 또 그랬다 이거예요.

그랬더니 분해 가지고 '아이구, 진짜 그러면 담판기도를 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 가지 말까요? 어떻게 해요? 내가 여기 온 것도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왔고, 그래서 선생님을 만났고, 만나서 좋았기에 선생님을 내가 좋아하는데, 선생님이 나를 보기 싫어서 이러니 어떻게 살아 가겠습니까?' 하며 사흘 금식기도까지 했다나요? 금식에 들어가서 '아버지, 왜 나를 이렇게 못생기게 만들어 줬소? 아버지 책임이 아니예요? 하고 많은 얼굴에 얼마나 못생겼기로서니 선생님이 매일같이 이럽니까? 아이구 이렇게 못생긴 늙은이가 어떻게 살겠습니까?' 하며 아주 뭐 울면서 기도했다나요?

그런데 하나님이 대답하신 것을 보면 아주 걸작이예요. 대답하기를 '야야야, 걱정마라. 잘생겨도 내 형상, 못생겨도 내 형상이다' 했다는 거예요. (웃음) 아, 내가 그 말을 듣고 손들었어요. (웃음) 우리 아버지가 제일 멋지다 이거예요. (웃음) 뭐 잘난 중에 그 이상 잘난 아버지가 없구만. 그 아버지가 사랑하는데, 그 아버지만큼 사랑할 만하다 그랬어요. (웃으심) 그날도 여기 와 떡 앉았다 갔지만, 그런 걸 보면 하나님은 다 그렇다는 거예요.

어디 엄마 아빠들 가운데 자기 아들딸 밉다는 사람 있어요? 있든, 없든? 「없습니다」 있든, 없든? 「없습니다」 남자들, 있든, 없든? 「없습니다」 없어, 이놈의 남자들아!

이걸 볼 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배, 복중에 있을 때부터 얼마나 수고했겠나 보라구요. 자기 역사를 엮어 볼 때, 자기 역사보다 그의 역사도 나와 같은 대등한 역사 기준에서 낳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 거예요.

여자를 동정해야 할 남자의 입장

그러면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받느냐를 남자는 연구해야 됩니다. '자, 내 상대될 수 있는 사람이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받고 자라 왔느냐? 아버지의 성격은 이랬기 때문에 딸을 이렇게 사랑했구나. 어머니의 성격이 이랬기 때문에 딸을 저렇게 사랑했구나'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또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동네방네에서 그 애기를 사랑했구나. 지금은 안 계시지만 어떻게 사랑하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하며 사랑의 뿌리를 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엽게 자라고 그렇게 사랑받던 그 여성이 그 사랑을 뒤에다 놓고 남자의 사랑이 그리워서 찾아왔으니 거 얼마나 불쌍해요? 안 그래요? 불쌍하지 않아요? 「불쌍합니다」 그 전체 생명, 생명의 모든 전체를 나에게 바친 거예요. 세상의 누구누구보다도 나와 제일 가까운 인연 가운데서 내게 생명을 걸고, 온 전체를 기울여서 내게 생명을 투입하고 내 사랑을 마음으로 길이길이 간직해 줄 그 하나의 상대는 세상 중에 딴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여편네밖에 그럴 수 있어요?

또, 지금까지 여자는 이런 거예요. 여자는 남자의 보호 없이는 제일 불쌍한 거예요. 어디 가겠어요? 남자는 뛰어다니면서 이러고 뭐 이럴 수 있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또, 그리고 여자는 일생에 한번 결혼하고 나면 그건…. 참 불쌍하다는 거예요. 한번 결혼 잘못하고 나면 뜯어고칠 수 없습니다.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으로 볼 때에 불쌍한 운명의 여건을 남자보다도 여자가 10배 이상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성을 동정해야 할 입장에서 볼 때, 우선 남자가 동정받을 것이 아니라 남자가 동정해야 할 입장의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또, 우리 뜻적으로 볼 때, 물론 타락은 여자가 했지만서도 타락한 그 한의 고비를 넘기 위해서 여자가 얼마나 유린당했느냐 이거예요. 아, 지금 그렇지요. '아휴, 이거 뭐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복귀도 해와가 해야지. 고생하는 데도 해와가 깨깨 고생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얼마나 여자가 유린당했나 말이예요. 얼마나 이용물이 됐어요?

여자의 운명이 그렇게 되기를 아버지께서 바랐겠느냐? 그게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평등이요, 사랑을 중심삼은 동등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동등이요, 가정을 중심삼고 평등입니다. 그거보다도 가정을 이루어 나가고, 자기의 대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5분의 4를 공헌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볼 때, 남자에게 있어서의 제일 중요한 것을 맡겨 가지고 그 부인으로부터 은덕을 빌어야 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있는 것이 자기의 여편네라는 겁니다. 이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할 때에 여자들을 동정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남자는 여자를 동정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됩니다. '여자가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란다' 그래 가지고 안 됩니다. 여자를 동정해 줘야 됩니다.

내가 거리의 여자들도 쭉 보면서…. 내가 요전에 의정부에 갔었어요. 포천, 아니 동두천이구만. 거기는 양키 부대가 있는 거예요. 그래 차 타고 가다가 우리 차가 브레이크가 잘 안 들어서 밟았다가 놓았다가 하다…. 앞 차에 가까이 가서 밟아야 할 텐데 가까이 가서 놨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받았다구요. 받아 가지고 한 사람이 상처가 나서 병원에 들어갔어요. 동두천 병원에 갔는데 여자가 의사더구만. 거기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전부 다 양공주가 있었어요. 그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신체검사하고 그러는데 그날이 바로 신체검사하는 날이었어요. 거기에 있어서 '내가 참 여자의 일생이 이렇구나. 저렇게 됐던 여자들을 어떻게 구해 줄 것이냐? 저들을 전부 품고 저들을 위해 동정하고 저들이 갈 길을 개척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니 참 불쌍하더라구요.

그런 것 하나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와 같이 역사과정에서 지금까지 여성들이 남성들한테 얼마나 유린을 당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복귀의 한을 넘고 해방의 한 날을 맞게 하기 위해서, 우리 소망의 천국을 바라서 이 길을 가게끔 그 여자들의…. 무엇보다도 그들을 누이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붙안고 천년 사연을 들어 주고 그의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 줘야 돼요. 그런 입장에 있던 것을 동정 안 할 수 없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적 작용이 우러나야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제일 마음으로 잊지 못하고 품고 간 하나의 사랑이 무엇일 것이냐? 제자도 아니예요. 신부예요, 신부. 어머니 한 사람, 여자 한 사람 찾는 것입니다. 4천 년 사연을 품고 왔다가 그 사연을 풀지 못하고 남기고 간 거예요. 천추의 한을 남기고 가면서 그 마음 가운데 잊지 못하고 품고 간 하나의 중심이 무엇이냐? 신부다 이거예요, 신부. 그 신부를 마음에 품고 가면서 2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재림시대에서 풀어 보자 하는 사연이 있었기 때문에 그 여성을 얼마나 소망하고 그리워하면서 갔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자들은 지금까지 남자 하나를 찾기 위해서 6천 년을 헤매며 찾아온 거예요. 찾아오는 데 있어서 수많은 남성들한테 유린당할 수 있는 고빗길을 지내 가지고 자기의 정조와 절개를 지켜 가지고 하나의 남성을 찾아서 상봉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얼마나…. 남자는 그래도 괜찮지만 가냘픈 여자의 몸으로서 그렇게 와서 만난 그것이…. (녹음이 잠시 끊김)

여자의 성공과 행복은 남자에게 달려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렇게 머리를 길게 하고 있잖아요? 내가 가만 보지만, 내가 머리를 볼 때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머리를 치는 것이 괜찮지만 여자들은 될 수 있는 대로 머리 치는 게 좋지 않아요. 머리로 이렇게 쓱 가리고 있는 것을 보고 '아 저거 왜 그럴까? 남자가 머리를 가리고 여자가 머리를 깎았으면 어떨까?' 이렇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봤어요. 어떨 것 같아요? 여자는 우선 가리워져야 됩니다. 그런 거예요. 더우기나 동양 풍습에 있어서는 여자들이 드러내는 것을 용납치 않습니다.

그러면 가리워진 울타리 안에 있어서 그녀가 행복을 꿈꾸고 일생을 즐길 수 있는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여자에게는 남자와 같이 사회에 나가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는 하나도 없어요. 희희낙락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안 그래요? 단지 그녀가 울타리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생명의 터전이요, 행복의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남편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드러나기를 원치 않아요. 여자는 남자같이 드러나기를 원치 않아요. 대개 그래요. 남편이면 남편에 속해 있으면 그 남편에 속해 가지고 그 남편 앞에, 심정 앞에 깊이깊이 잠겨지기를 바라는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도 될 수 있으면 그저 덮으려고 합니다. 보리짚을 덮어놓은 것 같지 않아요?

요즘 여자들은 될 수만 있으면 드러내려고 하지요? 하도 하도 덮어두니까 알아주지 않기 때문에 드러내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볼 때, 여자의 일생이라는 것은 남자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자기가 노력해서 출세하는데, 남자의 성공은 뭐냐? 남자의 성공은 자기가 노력한 비례에 의해 성공을 가져올 수 있으되 여자의 성공은 뭐냐? 자기 노력에 반비례하더라 이거예요. 아주 공부를 잘했다 하더라도 그 여자가 공부한 기준에서 나가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면 여자면 여자로서 그만큼 가치가….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성공은 어디에 있느냐? 남자의 성공에 달린 것입니다. 여자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남자가 사랑으로 품어 주는 그 품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단순해요, 단순해. 남자는 어디 있느냐? 보게 되면 술을 먹지 않나, 담배를 피우지 않나, 놀러가지 않나,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지 않나 이거예요. 아, 임자네들 그렇지 않아요? 나만 해도 그런 거예요. '아, 오늘 집에서 뭐뭐 하소' 하면 '예' 하는 거라구요. 시키면 다 해야 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거 보면 여자의 생활이라는 것은….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울타리의 보호권 내에 있어서 깊이 사랑에 품겨 가지고 거기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그렇게 지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정 안 할 수 없다는 걸 남자는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실이 그래요.

여자는 더욱이나 애기를 낳고, 애기를 하나 낳고 둘 낳게 되면 일을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시중을 해줘야 할 텐데, 시중을 못 하면 여자에게 상심되는 놀음을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동정해야 될 것! 알겠어요, 남자들? 「예」 알겠어요? 「예」 주먹질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부는 서로 하늘같이 대해야

그리고 여자는 제일 사랑하는 남편을 알기를 말이예요, 하늘같이 알아라 이거예요. 하늘같이 알아라. 의지할 곳이 단 한 분밖에 없는 입장에서 자기 생명 전체를 의지하고 있는데, 그분이 성을 내서 자기에 대해서 이렇게 한마디를 찔러 주면 그 타격은 남자는 허허 하면 되지만 여자는 최대한으로 가지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타격받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이제 이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주의사항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또, 그리고 어디에 쓱 나갔다가 집에 들어올 때는 말이지요, 남자는 자기 본연의 자세를 언제든지 갖고 들어와야 됩니다.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자기가 집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기분 나쁜 얼굴을 보여 줘서는 안 됩니다. 또, 더욱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아이들이 '아빠!' 하면 '저리 가!' 이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진난만한 애들이 '아빠!' 하면 '오냐' 그래야 돼요. 가정에 들어와서는 전부 다 애들과 뛰놀고 말이지요….

여자들은 다 그런 모양이예요, 내가 여자가 안 돼 봐서 모르지만. 애기가 아빠 부르며 뛰쳐 나가는 걸 애기 엄마는 뒤에서 보며…. '아빠!', '오냐!' 하며 아빠가 붙안고 뽀뽀를 해주면 엄마는 참 좋은 모양이더구만. 마, 그럴 거예요. 쓱 들어와서 얼마든지 칭찬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애기가 참…' 이러면 애기 가지고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애기가 필요한 거예요. 애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부부생활에는.

이제 애기를 낳게 되면 말이예요, 부처끼리 애기를 우려먹어야 된다구요. '참, 얘가 아빠 닮았어, 참 멋지다'고 여자는 그런 소리, 그런 얘기를 할 줄 알아야 돼요. 뻔히 알면서도 속는 거라구요. 좋아하거든요. (웃음) 또, 아빠는 말이지요, '야, 요거 요거 엄마 닮았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칭찬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러나 나쁜 의미에서 '아이구 저렇게 짖궂은 것이 제 애비 닮았구만' (웃음) 절대 이런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좋은 것은 애기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참, 아빠 닮았구나' 그러면 그러한 성격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가정생활에 필요한 거예요. 가정생활에 그런 일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혼자, 나 혼자 살 때는 일방적인 면으로 살지만 여자와 살 때는 삼방을 겸해야 된다구요. 여자도 그런 거예요. 혼자 살 때는 그저 똑바로 갈 수 있으면 되지만 남자하고 살게 될 때는 사방을 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를 많이 해야 됩니다. 어디 갈 때도….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요. 대개 세상의 부부 같으면 말이예요, 결혼해서 신접살이해 가지고 살면서 자기 남편이 어디 쓱 가든가 오든가 할 때 여자 친구들을 만나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남자도 그렇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안 그런가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결혼하면 될 수 있으면, 딴 무엇이 우리 통일교회에는 없겠지만 말이지요, 절대 딴 여자를 만나고, 혹은 편지하는 것도 전부 다 삼가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괜찮아요, 통일교회 교인은. 그렇지요? 괜찮지요? 우리들이야 뭐 남편이 결혼해 가지고 저 남해 바다, 강가에 가서 일년씩 살아도 여자들은 쿨쿨 잠만 잘 자더라구요. 그거 하나는 통일교회가…. 아, 남자들은 도리어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걱정을 해 가지고 밤잠을 못 자고 달랑달랑해야 매력 있지, 이건 뭐 두꺼비 모양을 해 가지고 잠만 들이 자니 내가 보기에 아주 창피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그거 볼 때는 도리어 좋은 것이 화가 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으로서 여자 얻는다면 그 여자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남편은 그 남자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느껴야 할 부부간

그래서 여자에 대해서 동정해야 되고, 여자에 대해서 주먹질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자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보호의 책임을 짊어지고 나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또, 언제든지 아버지 대신자가 돼야 되고, 부인을 대해서는 딸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이 되고, 동생과 같이 되어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또, 여편네들은 말이예요,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남편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되고, 누나와 같은 마음, 동생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세계의 만민을, 남성 여성들을 볼 때, 세계의 남자를 갈라놓으면 아버지 같고 형님 같고 동생 같고, 여자들을 보면 어머니 같고 누나 같고 동생 같으니 이것을 축소한 심정적인 모체로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딸과 같이 생각하고, 누나같이 생각하고, 동생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또, 내가 누나를 의지하던 것처럼 의지하고, 어머니를 의지하던 것처럼 의지하라는 거예요. 부부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 같고, 누나 같고, 동생 같은 느낌을 가져야 돼요. 또 아버지 같고, 오빠 같고, 동생 같은 느낌을 가져야 돼요. 하, 순진할 때는 자기 짖궂은 동생 같거든요. 그런 남편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 딸들이 말이지요, 대개 여자들은 신랑을 어떤 사람을 얻느냐 하면, 자기 아버지 같은 사람이예요.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그러니…. 바람피우는 아버지말고 말입니다. 대개 그 딸들은 아버지 같은 신랑, 오빠 같은 신랑을 얻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 정적으로 제일 가까운 사람, 그걸 기준으로 한다구요. 대개 '아, 우리 오빠 같은 사람,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렇게 흠모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관점을 갖고 여러분들이 나가면 틀림없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누나 같고, 동생 같고, 어머니 같고,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복귀완성입니다.

왜 복귀완성이 그러냐? 지금까지 보라구요. 심정복귀를 해야 되는데, 그걸 중심삼고 보면 무엇이 하나님 앞에 이루어지지 못했느냐?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심정을 하나님이 못 대했습니다. 그렇지요? 또, 해와는 오빠로서 아담은 동생으로서 참아들딸의 심정으로써 오누이의 사랑을 완성한 기준에서, 하나님이 소망하는 기준에서 사랑을 나눠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부부의 사랑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같은 사랑, 누나 같은 사랑, 동생 같은 사랑, 아내 같은 사랑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오늘에 갖추기 위해서는 어머니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아버지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오빠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누나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동생 같은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기준 밑에서 부부의 사랑을 느껴야 심정적인 복귀의 터전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심정만 체휼될 수 있다면 그 가정은 행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외로울 때는 어머니를 그리는 거예요. 누나가 있으면 누나를 그리는 거예요. 동생이 있으면 동생을 그리는 거예요. 또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를 그리는 거예요. 오빠를 그리는 거예요. 동생을 그리는 거예요. 이러한 세 모체를 대표한 사랑의 인연을 묶어 놓은 것이 부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면 좋겠지요?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겠습니다」 그러한 기준을 향해서 우리는 나가야 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남자는 이제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양보를 많이 하라 이거예요. 양보를 많이 하라. 그리고 잔말을 말라. 잔말을 말라 이거예요. 남자는 쓱 집에 들어와서도 말이예요, 여자들과는 그저 좀 달라야 됩니다. 그저 소소한 것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가 들어와 있으면 있어도 없는 것 같고 없어도 있는 것 같아야 돼요. 어떤 남자들을 보면 부엌 살림살이까지 달가닥거리고 그러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모르고도 아는 척해야 돼요. 여자와 좀 달라야 됩니다.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는? 여자다운 남자를 싫어하는 거예요, 여자다운 남자. 여자다운 남자가 신랑이면 좋은가요? 좋은가요, 나쁜가요? 「나쁩니다」 기분 나쁘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어떤 남자들은 갔다 와서는 그저 참새같이 아주 떠들고 짹짹거리며 그저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짹짹짹짹 하는 남자가 있어요. 그런 걸 좋아하는 부인이라면 잘못된 거예요. 남자는 한마디 한마디를 해도 성큼성큼 뛰어넘어가는 것처럼 얘기하는 말이 아주 구수하고 멋드러져야 돼요. 그런 걸 많이 찾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와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 너무 지나치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무게가 있게….

앞으로 경제적인 문제에 들어가서 여자들에게 일단 맡기면 그 재산 전부를…. 어려운 사람이 살림하게 된다면 물론 간섭해야 되겠지만 대체로 맡겨야 돼요. 거기에 취미를 붙이려는 게 여자예요. 그런데 여자가 가정살림에 취미가 붙든 말든 남자가 돈을 딱 틀어 쥐면 여자가 생활할 수 있는 생활권이 없다 이거예요. 여자의 경제권까지 딱 틀어 쥐여 가지고 꼼짝못하게 되면 말이예요, 여자는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없어요.

가정에 있어서 애들에게 돈을 주더라도 말이지, 여자가 돈을 주고, 아버지도 물론 주지만, 어느 분야까지 경제적 문제는 맡기는 거예요. 이렇게 해 나가면, 지내 보니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지내 보니까…. 돈이 주머니에 딱 들어 있으면 언제든지 돈 달라지 않아요. 남자들은 돈 달라는 거 싫거든요. 여자한테 매일같이 돈 달라 하면 기분 나쁘거든요. 그러니까 아예 맡겨 버리면, 맡겨 버려 놓으면 가진 돈이 없다, 들여다보이는데, 그것밖에 없는데 어떡하겠어요? 그것 뭐 딱 떨어먹고 도망가겠어요? 할 수 없으니 그 기준에 가서 치밀한 생활 계획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에 들어와 가지고는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개 보니까 다 싫어하대요. 여자들, 생활에 들어와서 남자들이 간섭하는 게 좋은가요? 그 대신 남자 몰래 좋은 걸 사겠다고 자기 혼자 쓰면 벌받아요. 그런 생활문제라는 것은 이제 여러분들이 지내 보면 다 알 테고 재미날 겁니다. 남자들이 그러한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을 정해 가지고 전부 다…. 알겠지요?

상대를 택하는 데 있어서 우선 순서

그리고 이 남자들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자를 사랑한다 하는 데는 무엇 보고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제부터는 남자 여자들이 어떻게 결혼 상대를 취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대개 보면 말이예요, 통계를 가만히 보면, 지금까지 내가 여러 차례 이런 놀음을 해왔는데 통계를 보면 제일 첫째로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훌륭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 신자로서 제일 첫째로 꼽는 것이 뭐냐 하면, 뭐예요? 신앙문제입니다. 우리 이념에 철두철미하라 이거예요. 전부가 그것만은 원칙이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걸 원합니다.

대개 요즘에 보게 되면 말이예요, 그가 뜻을 위해서 얼마만큼 간절했느냐를…. 이번 공장에서도 보면 말이예요, 잘나고, 뜻을 위해서 3년 이상 5,6년 이상 싸워 나온 사람은 다 믿어 줍니다. 안 믿어 줄래야 안 믿어 줄 수 없어요. 지내 보면 틀림없거든요. 뜻이 보호해 주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뿌리니까 뜻을 대해서 철두철미하라 이거예요. 뜻에 대한 사상이 철저한 것을 누구나 다 원하는 거예요.

첫째가 뭐냐 하면 그거예요. 뜻에 대해서 어떠어떠했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가 뭐냐 하면, 건강이예요, 건강. 우리 이 뜻의 길을 가는 데서 몸이 튼튼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건강해야 돼요. 세째가 뭐냐? 얼굴이예요, 얼굴. 어떻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네째가 뭐냐? 지식이예요. 이게 이렇게, 대개 이렇게 나와요.

세상은 어떠냐, 세상은. 꺼꿀잡이예요, 세상은. 세상은 어디 출신이냐, 얼굴이 어떠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다음에는 건강하냐, 어떤 종류의 사람이냐, 이렇게 돼 있어요. 우리와 거꾸로예요. 정반대예요.

무엇보다도 통일교회 청년남녀 사이에서는 사실이 그런 거예요. 우리가 뜻의 길을 가는데, 이 뜻을 대해서 가야 할 길이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어차피 뜻과는 떨어질 수 없어요.

남편의 자랑이 뭐냐 하면, 그 부인이 뜻을 위해서 충성하는 모습이 자랑입니다. 어디 가든지 자기 부인이 뜻을 대하는 사람들 앞에 환영받는 것이 자랑입니다. 또, 부인의 자랑이 뭐냐 이거예요. 뭇사람들에게 남편이 환영받는 게 자랑이예요, 그러니 원리강의를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철두철미해 가지고 뭇사람들에게 신임받을 수 있는, 뜻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게 자랑입니다.

그 자랑 밑에서 뜻을 대한 통일교회 교인들의 행복의 여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얼굴이야 뭐…. 여자들을 보면, 아무리 늘씬했더라도 그저 애기 셋만 뽑아내면 말이예요, 쪼그라드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호박통같이 생겨 가지고 둥글한 사람이 말이예요, 얼굴이 두껍기만 하던 것이 얇아지는 거예요. 둥글둥글한 것이 훌쭉해지는 것입니다. 두둥실 떠오르는 달과 같이 둥글둥글한 사람도 얼굴이 훌쭉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라는 것은 많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뜻과 건강입니다. 부처끼리 살면서 없는 생활을…. 없는 생활 하는 것이 뻔하거든요. 없는 생활을 해 나가다 몸까지 약해져 가지고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더욱이나 아들딸들 중심삼은 후손들에게 지장이 있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의 어떤 힘으로도…. '하나님,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병 같은 것은 문제없이…' 하는데, 아니예요. 그것은 자연이치입니다. 약하면 그 아들딸이 약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뜻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뜻을 왜 사랑하느냐 하면,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같은 사람끼리 복귀해 가지고는 평면복귀밖에 안 되는 거예요. 평면복귀 위에 입체복귀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려면 높은 사람하고 낮은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해원성사하는 겁니다.

여자 대학 학사님이 말이지, 농군을 찾아가서 농군을 남편으로 얻으면 그 농군이 얼마나 기뻐하겠나 이거예요. 학사 학사끼리 만나는 것보다도 정말 기뻐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허리를 구부리고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도수는 농군이 학사 부인을 얻은 것이 더 클 것입니다. 그러면 농군이 좋아할 겁니다. 그렇잖아요?

또, 학사님, 학자가 시골의 아주 무뚝뚝하고 순진한 아가씨한테 척 신랑으로 가게 되면, 그 아가씨가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탕감복귀의 심정을 그려 볼 때, 그런 것을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40이 넘어 가지고 말이지…. 40세 때 어머니가 몇 살이었던가? 18세. 만으로 17세입니다. 그거 생각해 봐요. 얼마나 처량했겠어요? 이런 얘기 해서는 안 되겠지만…. 어머니가 들으면 섭섭할 거예요.

선생님이 우주적인 책임을 해야 하는데, 여자들이 하고많은데…. 통일교회에 여자들이 없었어요? 하고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어떻게 그랬느냐? 뜻이 아니면 이건 절대 불가능해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복귀역사가 그래요. 70대에서부터 부인들이 은혜받아 가지고 장년시대, 청년시대, 소녀시대로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타락해 가지고 저끄러 놨습니다. 그래서 거꿀잡이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옛날에 은혜받은 할머니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거꾸로 추어 올라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에 뿌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끝을 이으려면 20대 전이 아니면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은 20대 전이어야 됩니다. 스무 살이 넘어서면 어머니가 안 된다 이거예요.그건 절대적인 조건이예요. 그런 것 보게 될 때, 그것은 인간적인 생각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뜻을 위해 고생해 전통을 세워 나가야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할 때 아마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그런 거 전부 다 알 거라구요. 다 알지요? 「예」 응? 「예!」 그거 아나요, 모르나요? 「압니다」

제일 못생긴 사람부터 전부 해줄 거예요, 축복을.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일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해줄 겁니다. 그래야 평평하게 될 거 아니예요?

물이 흘러가는 데 있어서 제일 구덩이에 빠지는 물은 어떤 물일 것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 흘러가는 물이라면…. 누구든지 깊은 구덩이에…. 물이 흘러가는데 이 구덩이에 빠지면 여기에 빠진 물이 나갈 수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번 들어가서 딱 채워 놓으면 말이지, 이 밑창에 들어간 물이 다시 흘러가기는 참 어려운 거예요. 천년 만년 거기에 머물러 있는다 이거예요. 또, 그 구덩이에 들어가는 물 가운데 어느 것이 먼저 들어가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윗물이 먼저 들어가겠어요, 아랫물이 먼저 들어가겠어요? 「아랫물이…」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야 공평할 거 아니예요? 어느 한쪽, 맨 밑창만 갖다 넣어도 불평하고, 가운데만 갖다 넣어도 불평하고, 위에만 갖다 넣어도 불평하는 거예요. 맨 위에서 받아 처박아 넣어야 공평한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 자리에 있어서, 부르는 자리에 있어서 그 자식을 최대한 봐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7년노정에 있어서 고생해라, 고생해라 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점점 알 거라. 점점 알 거예요. 점점 알 것입니다.

선생님은 또 가정들을, 제2 가정들을 한번 고생시키려고 그러는데 괜찮아요? 「예」 요거 햇내기 가정들을 내보내서 또 고생시켜야지요. 3년 만 하면 다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3년이 안 되지요, 3년이. 지금까지는 36가정이 자리잡았고, 72가정이 자리잡았고, 124가정이 한 절반 그렇게 되고, 3년이 아직까지 안 찼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맨손 들고 3년 뜻을 위해서 충성하게 되면 이 세상 사람이 일생 동안 충성한 기반 이상 공고한 심정적인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서 생활적인 모든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철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비를 못 넘어가 가지고 다 지치고 뭐 어떻고, 이런 사람이 참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다시 한 번 출발해 보자구요. 알겠어요? 「예」 (녹음이 잠시 끊김)

어쨌든가 일본 사람들을 금년에 전부 다 본부에 불러다가 할 수 있는 때가 된 거예요. 여러 가지 여건이 참 상당히 문제도 있겠지만….

가정을 이루기 전부터 하나님이 동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동정을 남긴 그 사나이가 되고, 하나님의 동정을 지닌 아낙네가 되어서 그 동정 밑에서 하나님이 축복한 축복가정의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더우기나 6천 년 복귀의 한을 남기고 있는 이 세상 가운데서 그 부부에게 남겨진 역사의 빛이라는 것은 천상에 있는 선조들도 그들을 향해 '아, 복되도다. 귀하도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몸에 한 몸이로되 그 몸엔 민족적인 얼이 어려 있고, 그 몸은 비록 외로운 자리에 있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동정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에게 재산이 있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하면서도 선생님 재산 하나도 없어요. 남겨진 것은 고생입니다. 고생한 것은 자기를 위하고 뜻을 위한 고생이예요. 그것을 전부 다 도둑질해 가기 전에는 선생님이 동정받는 하나님의 심정적인 내용을 누가 점령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게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그러한 남편, 그러한 아내가…. (녹음이 잠시 끊김)

참을 위해 고생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

생각해 보라구요. 사정을 바꿔 생각해 봐요. 나도 그런 거예요. 나도 여러분들을 대해 척 보게 될 때 말이예요, 아무리 얼굴이 잘나고 아무리 모든 것이 훤하다 하더라도 그가 뜻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느냐 하는 것이 첫째 조건입니다. 내가 걸어온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 길 가운데 있어서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동정하면서 하늘의 소원, 하늘의 해원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 가지고 걸어왔던 그 사실은 내가 죽더라도 못 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앞으로, 명년서부터는 간부 가운데서 선생님하고 같이 고생한 사람들, 옥중에 들어가서 고생한 사람들을…. 이런 사람들은 별로 공적이 없지만 말이예요, 그때 심정으로 볼 때 그것이 절정에 달해 있었던 것입니다. 예민한 첨단에 서 있을 때이기 때문에 그때 한마디의 위로는 천추의 위안을 깃들게 해줬습니다. 그때의 한마디 권고가 사지에서 새로이 용솟음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절의 사람들을 먼저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피난생활 할 때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 이름도 안 잊었어요. 피난생활 할 때에 있어서, 그는 통일교인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우리 동네에서 먼 데 있는 나를 아는 사람인데 길거리에서 나를 만나 가지고 그때 돈으로 만 원을 주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10만 원이든 100만 원이든 갚아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선생님이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른편 강도에게 '너와 나는 오늘 낙원에 같이 이르겠다' 한 그 말을 그런 심정에서 볼 때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충분히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통일교회가 핍박받는 것은 선생님이 핍박받는 것을 통해 통일교회 운명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핍박받는 거예요. 핍박에 같이 밀리고 부대끼고 울고불고 이랬다는 사실은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눈물, 그런 수고의 터전이 민족 앞에 심어져 이 민족이 뗄 수 없는 전통의 기반으로서 남아지게 됐다는 거예요. 앞으로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민족창건을 해야 되겠고, 이 전통적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창건해야 된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선생님이 강가에 쭉 가 있었지만, 선생님이 '일생을, 21년 노정을 청산짓는 기간에 제일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가 지금 선생님을 반대하고 뜻 앞에 떨어져 있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이냐? 감옥에 들어갈 때 참 자기의 생명 재산을 다 던지고 떠나던 그 순결한 사실, 그 사실만은, 그 사람은 없어졌지만 그때 그 사실만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뇌수에서 뗄래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세상 풍조에 부대끼면서 거기서 그걸 극복 못 해 가지고 환경에 몰려 가지고 뜻에 배치되고, 선생님의 뜻을 배반하고 나섰지만서도 그 사실만은 어떻게 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붙들려 갈 때 애절하던 그때의 음성, 몸부림치던 그 정경을 암만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이게 고통이예요. 생각하자면 일면에서는 고통이예요, 고통.

그런 사람이 지금 여기에 있었으면 얼마나 역사에 빛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를 생각해 볼 때 걱정이라구요. 어떻게 처리해야 될 것이냐? 그러한 사람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잘못한 사람들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가 선생님이 지금 하늘 앞에 해결지어야 할 중대한 문제예요.

내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뭇사람의 생명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이지, 나라는 사람이 이 땅을 거쳐가게 될 때 나로 말미암아 피해받는 애혼이 있어 가지고 슬픔의 한을 천상세계에 지니고 간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전체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볼 때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참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정성들였던 그 모든 기준이라는 것은 그 사람 것으로 남아지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그때에 정성들인 비중과 오늘에 있어서 반대한 그 피해의 비중을 비교해 볼 때, 물론 인간적인 면에서 몇몇 식구들을 가로막았을는지 모르지만 그때 내가 식구를 하나도 거느리지 않았던 외로운 때에 있어서 심정적인 기준 앞에 그들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동정의 인연이 거기서 깃들었고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심정과 전체적인 사연이 거기서 움직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배후에 활동한 그 기준이 너무나 큰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을 무시하면 하나님 앞에 미안한 생각을 안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에, 아, 인간은 참을 위해서 고생하고 참을 위해서 생명을 거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그 일대에는 용서하지 못하더라도, 3대를 거쳐 아담의 후손, 소생 장성 완성 복귀의 역사를 거쳐온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에 이런 원리적인 배경을 들고 나와 가지고 3대 이내에 용서할 수 있는 일면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생각하게 될 때, 참을 위하는 남 모르는 눈물과 남 모르는 희생은 영원한 보화를 지닌 것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예」

빚지는 사람이 아니라 빚을 지우는 사람이 돼야

내가 시간이 있으면 그들을 다시 한 번…. 내가 평양에 나와서 그 사람에게 세 번씩이나 사람을 보내 방문시킨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이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 나를 안다 했지만 일방적인 면밖에 몰랐어요. 내 갈 길에는 알아야 할 분야가 많기 때문에 과거에 알았던 그 인연 가지고 나를 평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찾아가 가지고, 한 번 가니 문전에서 배반하고 두 번 가니 문전에서 배반하고 세 번까지…. 말하자면 전부 후퇴할 12월이구만. 12월 1일까지, 12월 2일 날 해질녘까지 사람을 보내 가지고, 나로서는 하나님이 돌아서라 하는 지시가 있을 때까지 최고의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라구요.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남들은 전부 다 후퇴하는데, 12월 2일 후퇴하는데 저녁까지 사람을 시켜 가지고 연락한 거예요.

거기에 내가 할 책임을 다했다 이거예요. 천하의 어디 가도 부끄럽지 않다 이거예요. 심정의 이념을 들고 나와 가지고, 심정에 상처를 받은 내 가슴속에 심어졌던 모든 상처를 전부 다 뽑아서 놓고 새로운 심정을 하나님 앞에 연결시킬 수 있다는 자신을 찾아 가지고 비로소 거기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평양을 떠난 거예요, 지도자는 이렇게 신중하게 책임을 지는 거예요. 노라리가락이 아닙니다. 사지사판에서도 하나님이 맡겨 준 바의 책임분야를 끝맺고, 거기서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 놓고 가지 않으면 그 사람이 가는 길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인연되었던 사람을 전부 다 해결지어 놓고 내가 하늘땅 앞에 그들의 선조나 그들의 후손이나, 금세에나 내세에 있어서 그들의 조상도 동정하고 그들의 후손도 동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닦아 놓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뒤돌아봐도 조금도 양심에 걸리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이남에 나와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들에게 고생하라고 내가 명령했다 이거예요. 뜻을 위해서 가자 이거예요. 같은 운명길에서 가자 이거예요. 고생길을 가자 이거예요. '눈물과 피땀을 다 바쳐 가자. 이 민족을 위해서 가자' 그랬으면 가는 사람들을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내가 모른다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두고 선생님이 기도할 때는 눈물로써 한 거예요. '아버지! 이들에게 빚을 지지 말게 하소서. 내가 빚질 때는 한국에 빚이 될 것이고, 내가 빚질 때는 세계에 빚이 될 것입니다. 이들의 정성과 이들의 심정의 인연을 유린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한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같은 길에서 수고한 사람들을 거느려 가지고 기쁨의 한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그날에 환희의 무리로서 아버지 앞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내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고생한 기준 앞에 하나님이 허락한 영광의 터전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타날 텐데 그 환경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어느 탕감과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명령은 내적으로 그런 조건을 표방하고 명령한 것이기 때문에 그 조건에 입각한 천적 인연을, 이런 내적인 뜻을 지녀야 할 고난의 길은 필연적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천상세계에 가서도 불러 올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이지요. 세상에서 백만장사가 못 되었을망정 천추에 생명력을 주관하는 하나님이 언제나 주시하고 생각하고 복을 지녀 가지고 후손을 찾아 기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다면 선조로서 그 이상 후손에게 남길 보화가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예상했기 때문에 고생하라 했는데, 그렇게 간곡히 진심으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서 외치고 호소하고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지나가는 동네 사람, 동네 어른의 말만큼 생각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움직이던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부끄러운 구원 중에 그런 부끄러운 구원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남루한 옷을 입고 일생을 지내고, 내가 행려의 신세로서 객사하는 몸이 됐다 할지라도 그런 역사를 남기고 갈 때는 그 무덤에 꽃이 핀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래요, 여러분들에게도. 선생님이, 내가 여기 서울에 있지만, 이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렇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절대 빚을 안 지려고 그래요. 그런 철석같은 심정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 생각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슬픈 일이 있으면 선생님과 같이 눈물을 흘리기를 바라고, 외로운 일이 있으면 선생님을 부르며 외로운 인연을 맺으려고 하고, 모둠매를 맞고 쫓기는 자리에 있어서도 선생님과 같은 사정에 처하는 마음을 서로서로 다짐하고 싶은 것이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그러한 생활과 그러한 역사적 인연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무심치 않을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무슨 신세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요, 무슨 제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단 한 가지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정에 있어서 내가 반역자가 될까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그 자리에서 정성을 갖고 나가게 될 때는 천하에 앞으로 될 모든 사연도 다 풀려 나가는 거예요. 아무리 악당의 괴수가 그 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해서 백승(百勝)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더라도 지나가고 난 후에는 이 자리가 다시 그보다 더 크게 솟아 나오는 것이 심정세계의 인연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년 동안 고생해라, 고생해라 한 거예요. 이제는 다 지내왔구만. 여러분이 알고 보면 땅을 치고 통곡할…. 사나이로 태어났다가, 아낙네로 태어났다가 그런 한 때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한때에 있어서 자기가 지닐 수 있는 그 자리, 세워질 수 있는 하늘의 발판을 잃어버린 걸 생각할 때 다시 못 찾는다구요.

오늘이 10월 16일인가? 「예」몇백 번 각오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지나가는 상여(喪輿)를 보며 나의 운명과 비교해 가면서 지금까지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게 아버지 뜻이요, 아버지 사정인 거예요.

하여튼 많은 풍상을 겪어 왔지만 이제는 우리도 광명의 새아침을 바라보고 있으니 지금은 그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인연에 처해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세계 운세는 돌아갈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을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그렇게 보게 될 때, 축복을 받는데는 6천 년을 매일같이 제사장의 직분을 다해 가지고 정성을 들여도 그 직계 후손이 축복의 자리에 대번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는 탕감의 조건을 몇 번씩 거쳐 가지고 나올 자리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공적도 없이 후다닥 뛰어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처량한 모습들이 그것도 뭐 좋다 나쁘다 하는데, 아이구…. 하늘 대해서 감사하고 황공할 것밖에 없습니다.

축복의 자리까지 닦아 나오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여러분들이 그런 걸 절대 잊어서는 안 돼요. 수많은 원수들이 가로막는 가시밭길까지도, 이 민족이면 이 민족의 서러움을 갖고, 민족의 아픔을 갖고….

통일교회 축복의 자리는 부활의 실체로 등장하는 자리

선생님이 본래 영광 가운데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이 박사가, 그 늙은이가 선생님과 손잡았으면 저렇게 안 됐다구요. 세계의 영웅이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아주 영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영감이 잘못해서 내가 21년 돌고 돈 겁니다. 7년 공사가 지금 21년 후에 와서 그때의 기준을 회복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이제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와 손 안 잡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 잡겠으면 그만둬라 이거예요. 이제는 아벨로서 탕감한 아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탕감해 나온 아벨이다 이거예요. 가인 없어도 된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승리는 우리의 것, 승리는 우리의 것! 옛날에 가르쳐 준 거예요. 옛날에는 탕감받아야 할 입장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 주었으면 됐지만, 이제는 되돌아와 가지고 권위를 가져 가지고 갖은 풍파를 거쳐서 민족적인 기준을 찾아와 가지고 만났다 이거예요.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우리는 서럽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탕감한 아벨적 권위를 가지고…. 가인은 세계적으로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이 움직이지 않고는 세계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한국을 재인식시킬 때가 왔습니다. 포위작전.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이거 모르지요?

그래 중공도 지금 보라구요. 한 대 때리면 이거 어떻게 될 것이냐? 아주 뭐 선생님이 지금 가만히 보면 참 재미있는 거예요. 요러한 역사가 우리 눈앞에 다가온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런 것 모르지요?

통일교회 축복의 자리는 심각한 자리입니다. 만년 사연을 품고 그 순간에 털어놓고 둘이 붙들고 '그대였구나, 나였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역사를 회고하면서 현실 앞에 있어서 그릇된 모든 것을 다 청산짓고 새로이 해방된 부활의 실체가 되어, 아담 해와가 받아야 했던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한을 다 제쳐 버리고 둘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의 부활체로서 등장할 수 있는 그 순간이 축복의 순간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심적 기반과 그럴 수 있는 몸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맞기 위해서 와 앉는 여러분이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처량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안 돼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뻔히 앉아 가지고 그저 고자세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걸 의지하지 않고는 흘러가는 자가 돼

성진이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결혼할 때도 그런 거예요. 이십 전이었어요. 그때는 한다하는 대학 출신 아가씨들도 많았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혈서를 쓴 여자들도 여럿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아니면 죽겠다고…. 죽겠으면 죽어라 이거예요. '내가 당신들의 사연에 끌려가는 사나이가 아니다. 천도를 밝혀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건 개인 사연이고, 내가 가진 사연은 역사적인 사연이 깃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이 바라고 꿈꾸는 사나이가 아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나온 거예요.

거기에는 뭐 요즘으로 말하면 한다하는 사람이 배경을 가지고 자랑하고…. 그렇지만 우리 성전이 어머니는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알겠어요? 「예」 왜 그런 여성을 택했느냐? 뜻 때문에. 한 가지 그를 택하게 된 것은 왜정 때 신사참배 문제 때문에 감옥에 들어갔었다 이거예요, 처녀의 몸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처녀의 몸으로. 그것은 억천만금 주고도 바꿀 수 없다 이거예요. 흘러가는, 누구든지 가질 수 있는 학박사의 자리, 그런 무슨 명패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명문집 가문의 기반이 문제가 아니라 단 한 가지 그것 때문이예요.

또, 그런 입장에 선 아가씨이기 때문에 남편이면 남편 대한 신임도가 클 것이다, 내가 이제는 가시밭길을 가야 되고 몇 고비를 뒤넘이쳐야 할 것이기 때문에 남편이 인도하는 길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것을 알 것이고…. 지금도 성진이 어머니는 그러는 거예요. '세상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없다' 그러는 거예요. 그것만은 알아요. 반대한 것은 선생님이 미워서 반대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반대한 거예요. 극성맞게 반대했지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첫째 꼽힐 겁니다. 아주 뭐….

그 사람도 자기 어머니가 나빴어요. 어머니가 재건교회에 나가는데 다 코치해 가지고…. 그 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자기 어머니에 비해서 선생님은 혁신적인 신앙을 하거든요. 결국은 반대한 동기가 자기 운명을 망쳤어요. 지금은 처량한 입장에 놓였다구요.

재작년인가 3년 전인가 와 가지고 '제발 부엌이라도 들어와서 일할 수 있게끔 해줄 수 없느냐?' 했는데 이미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소에 있을 때 그렇게 부탁했어요. 3년만 지내 보자구요. 눈감고 3년만 지내 보자고 했어요. 아주 뭐 형무소에 있을 때 이혼해 달라고 말이예요, 자기 엄마 오빠를 데리고 와서 야단한 거예요.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늘은 그것을 공인할 때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당했지요. 내가 여자한테 뺨까지 얻어맞았구만, 고무신짝으로. 그렇지만 내가 절대 그를 밉다고 안 했어요. 그거 그럴 거 아니예요? 한 여성으로서 남성에 대해 정성어린 심정을 다해서 사랑하던 그가 자기 소원대로 안 될 때 그럴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으로 이룰 수 있다면…. 사연이 많지요. 그 사람이 하나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전체 우리 통일교회 식구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쫓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되풀이하는 거예요, 되풀이. 까딱 잘못하면, 까딱 잘못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최고의 첨단이라는 것은 까딱 잘못하면 저쪽으로 넘어가고 이쪽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늘땅 가운데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방편을 딱 의지하지 않고는 흘러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본래 약혼할 때에 경계에서…. 나를 만나기 전에 전부 다 기도해 가지고 기도로 다 가르침받았거든요. 상당히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라구요. 또, 재미있는 것이 남자들이 청혼한 것이 스물 세 번이예요. 선생님이 스물 네 번째예요. 상당하지요. 다 안 한다고 하다가 결국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척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더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이렇게 말이 나 가지고 일년을 같이 지냈어요, 일년을.

내가 이런 얘기는 안 할 얘기지만 말이지, 만나 가지고 전부 다 내가 가야 할 길을 얘기해 준 겁니다. 못해도 6년 이상 혼자 살아야 될 텐데 감당하겠느냐고 말입니다. 그때는 대답 잘했지요. '아, 하고 말고요' 했다구요. 진짜 그렇게 살아야 할 줄 몰랐지요. 그러다가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이제 때가 됐으니 딱 출발하게 될 때는 이미 약속한 기준에서 출발한 거예요. 의논도 안 한 거예요. 하루 아침이 돼 가지고 난데없이 갈 길을 떠난 거예요.

우리 성진이를 그때 4월 2일에 나 가지고 내가 5월 27일날 떠났으니까 한 달이 조금 더 되지요. 그때는 쌀도 없고, 다 없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는 나대로 갈 길을 간 거예요. 그런 일이 역사에도 있는 겁니다. 탕감복귀가 그렇게 된 겁니다. 그것을 성진이 어머니가 잘해 가지고 감사하게 절대 복종했더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고난 안 받습니다. 한 여자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역사가 저끄러져 가지고 신음의 도탄 중에서 고생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성진이 어머니 하나 잘못함으로써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다 고생해 나왔다구요. 그렇지요? 그것은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세계 사람들도 그 여파를 받을 것이 불가피합니다.

그러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말이예요…. 우선 세상으로 볼 때, 남편은 자기 남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모든 면에 있어서 자신이 부족하니 그가 하는 것에 순응할 수 있는 여건이 커야 되는 거예요. 또, 자기는 큰 뜻을 품고 가는 남편의 길에서 어떤 고생이라도 달갑게 받아라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볼 때, 그런 현격한 차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이 뜻 앞에 보탬이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도 소학교밖에 안 나온 성진이 어머니를 택했습니다. 알겠어요? 이런 거예요. 그러나 내가 망한 것이 아니예요. 아무리 그 길을 반대하고 아무리 그래도 조금 고달플 뿐이지 뜻은 뜻대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역사가 그래요. 이래 가지고 닦아 놓은 역사노정은 탕감복귀의 운명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선조의 순교의 제단 위에 세워진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지금까지 도의 길에 있어서는 남자에게 여자를 허락치 않았어요. 여자에게 남자를 허락치 않았어요. 그래서 수도의 정성의 탑을 쌓아 가지고 꽃이 피게끔, 도의 탑에 꽃이 피게끔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 도인들이 가야 할 종국적인 결실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도의 길 앞에 있어서 남자가 도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여성을 대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허락하고, 여자가 도의 길에 있어서 남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을 하늘이 허락한 이 특권은 이 천하에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특권이예요.

내가 여러분들만 못해서 40평생을 고생해 오겠어요? 어때요? 어찌할 수 없는…. 예수가 괜히 죽었겠어요? 어찌할 수 없는, 안 죽을 수 없는 사연이 있는 거예요.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피하게 하소서' 한 것같이 할 수 없이 그런 날을 맞이했어요. 그것을 풀고 그것을 탕감하기 전에는 못 간다 이거예요. 생명과 바꾸게 돼 있지,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그 길을 다 넘어섰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천추에 빚을 진 거예요. 그런 작자들이 뭐 입으로 불평을 해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내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고생하고…'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이란 간판이 붙기까지 역사적인 모든 선조의 피의 제단, 순교의 피의 제단이 연속돼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두고 수많은 순교의 선열이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에 움직일 곳이 있으면 괜찮더라 이거예요. 거기 사탄이가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요것이 담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복잡한 환경에 있어서 가정에 대해서 그런 관점을 갖고…. 가정에 있어서 심정생활에 있어서 직행해야 된다구요. 직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인이 상심할 것 같으면 미리 의논해 가지고 다 허락받고, 타결해야 됩니다. 남편이 될 수 있으면 상의해야 됩니다. 요것만은 올바로 가누어야 천도가 거기에 직행할 수 있지, 요것을 잘못했다가는 난데없는 데 가게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총을 쏘게 되면…. 총대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총대가 똑바라야 총알이 표적을 대해서 직행하여 적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마찬가지의 기준이, 직행코스의 과정이 결혼이라는 관문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걸렸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렸습니다. 직행하려면 동기와 목적이 일치가 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어긋났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까지 바라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입니다. 알겠지요? 「예」

잘못된 지난날을 완전히 청산하고 축복의 자리에 서라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지금까지 뜻을 모를 때 과거에 자기 멋대로 산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이름은 총각이요, 처녀지만 그렇지 못한 과거의 오점이 있걸랑 하염없는 눈물로써 회개해야 돼요. 그러면 이번 기간을 통해 하나님이 용서해 줄 것입니다.

제일 복된 것이 뭐냐? 심정을 가진 여자면 여자로서, 순결한 동남이면 동남으로서 서로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리에 천상의 뜻을 따라 가지고 예를 올리는 것이 천지의 행운아인 것입니다. 천하의 인생행로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만사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못하거들랑 배알이 뒤집어지고, 복장이 뒤집어지는 입장에서 천지가 뒤집어지는 간절한 회개를 하여야 됩니다. '이러한 과거를 남겼으니 나 이제 만나는 그분 앞에 천추의 한을 덜 수 있는 충신·효자·열녀가 되겠습니다, 효자 효녀가 되겠습니다' 하고 다짐하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지요? 「예!」

다음에 올 때까지는 그런 길을 걸어 가지고, 깨끗한 몸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내가 부끄러운 몸이오니 어찌하오리까?' 할 때, 아버지께서 '오냐, 내가 네 마음 다 안다. 그 이상 쓰라린 고개를 넘어온 것이, 용서해 주고 그런 쓰라린 고개를 넘어온 것이 아버지의 기쁨이다' 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그만한 일을 다 알고 용서해 준다고 하는 하늘의 동정의 힘이 자기 자신에게 머물 수 있게 돼 가지고 이런 축복의 자리에 참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것이 원칙적인 자세인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원래는 7년을 수절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로서 불의에 원치 않게 유린당한 일도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있더라도 7개월 이상…. 7개월 이내의 사람은 자진해서…. 7개월 이내에 그런 남녀관계가 있었던 사람은 앞으로는 전부 다 털어놓지 않으면 용서가 안 됩니다. 그것을 만일에 자기들이 덮어놓으면 후대 후손들이 천추에 한에 걸린다 이거예요. 후손들이 걸려요. 후손들이 걸려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 듣겠다고 해도 여러분은 직고해야 돼요.

그러한 관점에서 전부 다 청산짓고 넘어가야 될 길인 것을 알고, 여러분 특별히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26일 그날을 위하여 전체가 특별히 기도해라 이거예요. 11월 26일 아침 10시.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역사적인 거예요.

선생님을 끌고 나온 아버지의 곡절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선생님이 풍상 많은 이 세상 가운데 어찌하여 왔던고? 선생님과 같이 심정이 동반하는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이러이러한 것을 다 용서해 준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사로 용서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 내 자신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누구의 딸로 태어났고, 누구의 누나, 오빠, 혹은 누이동생으로 태어나서 이러이렇게 와 가지고 오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활동한다 할 때, 내 자신이 어떻게 해 나오고 내 자신이 어떠냐 이거예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뜻이 보여 주는 내 자체를 명상해 볼 때, 사실 뜻 앞에 설 수 있는 나냐? 그 차이가 크다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하늘 앞에 정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더라도 한 남성이 나를 대하게 될 때, 그 앞에 내가 서슴지 않고 내 정열을 다 드리게 될 때 하늘이 같이 가자 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예수의 해원성사, 하나님의 해원성사가 내가 가는, 우리가 걸어가는 행로에서 풀어져 나가고, 이 엄청난 역사적인 사연이 이루어진다 할 때, 내가 머리를 들고 몸을 세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땅을 바라볼 수 없는 자신인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그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함에 있어서 감히 높은 여자를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다 그리고 세상이 찾아가는 그런 길과는 반대의 길에 섰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고, 하나님께 감사의 심정을 고해 가지고 '아버지가 우리를, 나를 이끌어 주는 맘이 있거들랑, 내게 동정하는 마음이 있거들랑 우리 가정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연이라도 남겨 보겠다고 몸부림치는 남자 여자의 길은 피어날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늘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그래서 11월 26일에…. 저 총무부장 알지? 협회장은 연락해 주라구. 「일요일입니다」 아, 일요일이든 무슨 요일이든 관계 있나?

아, 이번에 대개…. 그쯤 가면 지금 빠진 사람도 그때는 많이 끼려고 할 거예요. 어떤가? 그 사람들은 끼어 주지 말자나, 끼어 주자나? 「끼어 주어야 됩니다」 응? 「끼어 주어야 됩니다」

내가 아버지 앞에 얼굴을 들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금년 12월말까지 전부 다 지구본부를 마련하라는 거예요. 그런 통고를 받았지요? 지역본부? 응? 「예」 전세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될 수 있는 대로 마련하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