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중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훈독) 좀 있다 하자, 전화하고. 지금 거기는 몇 시겠나?「네 시간 전이니까 아침 열 시네요. (어머님)」「뉴욕은 네 시간 빨리 가니까요.」거기 양창식이 없으면 주동문이 해요. 주동문이 해도 괜찮아.「예.」
(기다리시는 동안 뉴욕에 전화 연결됨)「지금 밖에 나갔는데 전화 통화가 안 됩니다. 찾으라고 그랬습니다.」이쪽에 양창식, 주동문이한테 하라구.「그 줄이 얼마나 길다고 그러는 거야? 그럼 앞으로 빼 봐. (어머님)」여기에서 끼우면 되잖아, 앞에? 나왔어?「예.」(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과 전화 통화)
미스터 주? 거기 바쁜가? 곽정환이 어제 왔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간다고 그랬는데. 아니, 글쎄 어제 곽 목사가 간다고 했는데 소식 들었어? 갈 거라구. 이번에 22일 축복결혼식을 연장하기로 했다구.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가 돕는 게 좋을 거라구. 전체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소문난 비상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국가 안전을 위해 돕는다는 의미에서 애도의 심정을…. (녹음상태 불량으로 전화 통화 수록하지 못함)
(주동문 사장과 통화 후 양창식 회장과 통화하심) 양이야? 그거 뭐 그리 바쁜가? 할렘? 할렘도 이번에 잘 동원하고, 패러컨이나 이들이 이번에 잘 안 하면 문제가 크다구.
딴 게 아니고, 내가 주동문에게 지금 연락했는데, 이번에 비상조치를 해야 되겠다구.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계약금하고 그 다음에 축복 예산 기금 전부 다 해서 한 2백만 달러를 말이야, 이번에 국가의 어려운 비상사태에 우리가 애도하는 입장에서, 또 어려움에 처한 국가를 돕는 입장에서 거국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협조하는 의미에서 위로금으로 내고, 빠른 시간 내에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그 행사를 전세계적으로 그만둔다는 걸 보도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신문기자들과 인터뷰해서 그 내용을 알려주는 게 좋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주동문한테 전화를 바로 했다구. 자기도 바로 연결돼서 하는 말인데, 그 내용을 잘 원고를 써 가지고 신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에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언론기관에 알리고, 한국이라든가 일본의 우리 신문사를 이용해서 발표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겠다구. 알겠어? 지금 내가 얘기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것을 의논해서 하라구. 한 2백만 달러야. 알겠지?
2백만 달러를 우리가 의연금으로 내놓는 거지. 축복행사를 준비하는 비용을 여기에 돌려서 애도하는 뜻을 세우기 위한 종교계든가 정치에 뜻 있는 사람들, 세계 어려운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평화의 일을 위해서 이번에 후원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 내용을 자기가 원고를 써 가지고 발표하라는 거야. 유 피 아이나 워싱턴 타임스, 우리 신문사, 관계돼 있는 우리 기관들도 있잖아?
특히 꼭대기에 우리가 아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명년 봄이라든가 우리가 다시 이 일을 할 때는 우리가 14만4천 교회 중심삼고 활동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까지 합해 가지고 세계적 행사로서 종교권을 연합할 수 있는 동기를 위해서 전세계가 합심해 가지고 후원하자는 그런 내용으로 원고를 작성해서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할렘에 있는 흑인들하고 패러컨이라든가 이런 사람들과 앞으로 초대해서 공개해 놓으면 패러컨은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어. 힘드니까 정부 꼭대기와 패러컨을 관계 맺어 가지고 같이 보조를 취해 주는 입장에서 중간에 몇 번 참석하는 것이 낫지, 만약에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결정적으로 중간에 해 나가기가 어렵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번 인터뷰하는 것도 꼭대기와 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해서 연합운동을 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하는 것을 아니만큼 새로운 세계화 운동으로서, 평화를 위한 세계화 운동으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건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런 의미에서 차기에 이런 축복행사가 있을 때는 후원을 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기로 했던 사람들 그 교회 교회에서 애도의 뜻으로 내년 3월, 4월 꽃 필 때까지, 축복이 꽃 피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기간으로 삼아서 정성을 들이고, 평화를 위하고 이런 피해가 지상에 없게끔 협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주동문한테 얘기했으니 의논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
곽 회장은 돌아갔나? 오늘 저녁에 와? 그럼 곽 회장이 지금 축복집행위원회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같이 인터뷰하는 데 참석해 가지고 공동 내용을, 한국과 미국과 언론계가 합해 가지고 하면 될 거라구. 그리고 일본 대표로서 한 사람 누구를 시켜서 한국, 일본, 미국 세 사람이 참석해서 신문사 인터뷰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곽정환보고 하라고 해. 그래서 관계돼 있는 기관들을 연락해 가지고 협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하면 좋아할 거라구.
종교세계라든가 정치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건 우리밖에 없잖아? 전국적인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찬스라구. 잘 해요. 자기들의 실력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내가 검토할 거야.
명년 3, 4월에 14만4천 교회를 중심삼고 몇백만도 동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려면 정부, 미국 행정부가 주도해야 할 그때 그 꼭대기 사람들도 가정 전체가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약속을 세울 수 있게끔 내적으로 의논해 가지고 해요. 알겠지? 잘 하라구.
비밀 얘기를 다 대가리들이 전부….「하나도 안 들었습니다.」「안 듣기는? 통역까지 해줬는데. (어머님)」(웃으심) 다 들으라는 거야, 뭐. 통일교회에서 우리 엄마를 믿고 내가 이러누만. 이게 왕권 즉위식과 다 통하는 일이에요.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회 하자구.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주인을 만나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3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40년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56년이에요. 16수를 맞춰야 된다구요. 16수가 문제예요. 1차대전 때도 16개국이 합해서 싸웠다구요. 유엔도 160국가, 161개국을 넘어설 때가 새 경계선, 전환기라구요.
한국과 북한이 유엔에 가입한 것이 북한은 160번째이고, 한국은 161번째라구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가 모스크바 대회하고 로스앤젤스 대회 때 둘로 갈라졌던 것이 한국에서 하나된 거예요. 그때 올림픽 대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세계 몸뚱이 챔피언들이 모이고, 신앙적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종교를 대표한 젊은 사람, 청춘과 같은 우리 선교사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의 올림픽 대회를 완성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소련과 독일이 1등 2등이고, 미국과 한국이 3등 4등으로 딱 갈라졌어요. 가인 아벨로 갈라진 거예요, 이게.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앞으로 뭐냐 하면 이것이 하나되는 것은 운동을 통해서, 체육을 통해서 되는 거예요. 체육이 세계적이에요. 올림픽 대회도 세계적이고 축구도 세계적이기 때문에 이 세계적 기준에서 통일교회가 올라가야 됩니다.
사상적 기준에서 제일 기준에 올라가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세계적 기준에서 체육을 중심삼고 올라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술계예요. 운동은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 자기가 이상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상에 예술이 가담해야 하는 모든 전부가 문화 창조의 기원이 됨으로 말미암아, 올림픽대회라든가 월드컵 축구대회가 돼요. 앞으로 그래서 문화 올림픽대회, 문화체육, 문화 예술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의 문화라는 거지요. 그래서 지상 천상이 통일되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도 들어 보면 원리원칙과 다 일치가 돼요. 긴 역사를 엮어 가지고 해설한 거라구요. 기도한 1차, 2차, 3차도 다 걸리지 않게끔 계획을 했다구요. 원고를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즉석에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발표한 내용이 틀림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연구해 보라구요. 굉장한 내용이에요. 놀라운 내용이 일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인간적인 생각만 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전부 다 하루에 한 번씩 읽어 보라구요. 이 전체가 하늘땅의 주류사상의 골자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 지나가는 한 때의 기념행사의 축하 말씀으로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이걸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이제까지 수많은 선포식을 했지요? 행여나 금이 갈까봐, 행여나 미진한 것이 있을까봐 안팎으로 굴러가면서 정비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선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 중심가정 할 때는 부모님의 가정과 하나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들 가운데 동생의 가정이에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미국이니 일본 잡동사니를 갖다 넣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으로 보게 된다면 전체가 참부모의 가정 앞에 동생의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들어가고, 부모님이 들어가고, 가인 아벨이 들어가 가지고 3대를 넘어서 4대 시대에 지상천국이에요. 새로운 씨가 3대서부터 벌어진다구요. 4대 만에 지상에 심을 수 있는 씨가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들이고, 선생님 가정의 분신이에요. 형제 분신이에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생각하고 뜻을 위해서 가고 있는 모든 일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자기 집의 일이에요. 말만 하지 그런 생각이 안 되어 있잖아요? 땅 끝에서 살고, 북극과 남극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한 덩어리예요, 한 덩어리. 한 쇳덩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석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분신이에요.
아담 해와, 남자 여자는 분신이 되어야 돼요. 천사장의 아들딸 분신이 된 것이 원수예요. 통일에 반대하는 심신 분립으로부터 아담 해와 분립, 부자지관계 분립, 형제 분립, 종족 분립, 국가 분립, 세계 분립이 된 것을 거꾸로 180도 대혁명을 해야 돼요. 이 혁명은 전체의 우주적인 혁명이에요. 몸 마음도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혁명이에요. 부부들도 처음이고, 부자지관계도 처음 혁명이고, 하나된 그 가정과 종족도 처음 혁명이에요. 이렇게 종족과 민족이 혁명을 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정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탈환?「가정 탈환!」그 다음에 뭐예요?「국가 탈환!」탈환이에요. 이건 세계적이에요. 그런 입장에 있는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이 엄청난 내용을 다 아는 결과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내용의 씨예요. 결과라는 것은 씨가 돼요. 씨 가운데는 모든 그 중심뿌리, 주위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가지가 나와 가지고 꽃피고 열매 맺는 모든 전부의 핵이 들어가 있어요. 그 핵을 갖다가 집약시켜 가지고 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거두어진 것이 열매예요, 열매. 그것이 어머니 아버지를 통한 아들딸이고, 그 아들딸이 자기라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모르고 있잖아요? 전부 다 제멋대로 살고, 동물의 새끼만도 못해요.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뭐라고 그러나요? 취미?「산업!」그 다음에 또 뭐예요? 취미생활이에요. 산업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산업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 취미를 위한 생활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밥 먹는 것도 취미예요? 밥 먹는 것은 뭐예요? 그것도 취미지요. 재미있지요? 그것이 생활이에요. 일하는 것도 뭐예요? 취미예요.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자기 일족을 남기기 위한 그런 씨를 구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놀고 먹고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래, 곤충한테 배우고, 새한테 배우고, 동물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기르는 데 얼마나 정성들이는지 몰라요.
가정이 취미예요, 가정이. 아들딸을 기르는 게 제일 취미예요. 그래 가지고 자라는 것도 부모의 취미지요? 커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을 나와서 석사 박사가 되고 세계에 출세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는 그것이 희망 아니에요?
그게 어디까지 되기를 바라느냐 하면,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의 중심인물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 앞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중심 자리에 서는 것이 결국은 참효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는 나랏님이 됐더라도 충신을 효자 이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부모 입장에서 자기 가정의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할 것이 충신이에요. 이게 3단계를 변천해 나온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국가, 국가에서부터 세계, 천주까지 계열은 넷이지만 단계는 셋이에요. 가정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주입니다. 이것은 절대 공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성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 봤어요? 효자가 못 되어 가지고 성자가 될 수 있어요? 성인이 될 수 있어요? 애국자가 안 되어 가지고 성인,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성인이 못 되어 가지고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절대 요인이에요. 이것을 보게 되면 하나의 씨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한 꺼풀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세계, 이래 가지고 이것도 4계열을 중심삼고 꺼풀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밤을 보게 된다면 브라운(갈색) 컬러, 흰 컬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고 그 가운데 배아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똑같아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3단계의 내용을 거쳐 가지고 씨가 연결되는 거예요. 밤도 이렇게 껍데기로부터 쓴 꺼풀로부터 밤알로부터 배아가 전부 연결되어 있다구요. 안에 내포되어 있지만 내포된 순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순이 귀한 거예요. 중심 뿌리를 대표하고, 그 다음에 주위의 뿌리를 대표하고, 중심 줄기로부터 트렁크가 되어 가지고 가지니 잎이니 전부를 대신한 것이 순입니다. 제일 죄 중의 죄가, 큰 죄가 뭐냐 하면 순을 자르는 죄예요. 순을 자르는 것이 뭐예요? 아담가정을 하나님이 바라던 순으로 키우려던 것을 잘라 버렸어요. 잘라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그것이 죽었으면 다시 돋아날 텐데 죽지 않았어요. 게 같은 것은 발이 떨어지면 또 나오지요?
여러분, 사람들도 그렇지요? 간장이라든가 위장이라든가 수술하면 돋아난다는 것 알아요? 손도 잘라내면 돋아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람 하나에 전부 갖추어 줄 수 없어요. 만물이 사람을 대해서 평할 수 없게끔 균형을 중심삼고 되어 있어요. 동물보다 못한 데가 사람이 많아요.
냄새 맡는 것도 사람이 개보다 나아요?「못합니다.」뛰는 데도 말보다 잘 뛰어요? 얼마나 못해요? 다 부족한 것이 있어요. 사람은 특정한 정신을 중심삼고 영계를 통할 수 있는 내용을 가졌지만, 그 대신 뛰는 것도 못하고 앉아서 살아야 돼요. 궁둥이를 비비면서 살아야지 날아다닐 수 없어요. 서 가지고 뛰어다니며 살 수 없어요. 사슴만도 못하고, 산돼지만도 못하고, 원숭이 떼만도 못해요. 다 못해요. 얼마나 못하냐 이거예요.
그 대신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머리로 관리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상대적인 촉각, 시각 같은 오관을 통해 관찰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인이에요. 그러려면 하늘의 사실을 알고 땅의 사실을 알아야 주인이 되지, 땅, 자연도 몰라 가지고 무슨 주인이에요? 똥개 같은 거라구요.
내가 똥개 얘기를 했는데, 똥개가 뭔지 알아요? 똥 먹고 사는 거예요, 똥. 자기 주인의 똥도 좋지만, 이것은 이웃동네의 무슨 할아버지 똥, 젊은이 똥, 백성의 똥, 거지의 똥, 도둑놈의 똥도 좋다는 거예요. 그게 똥개라는 거예요. 똥개 같은 자식이라고 말하지요? 똥개도 종류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똥을 좋아하든가 자기 상대가 있으면 상대의 똥을 좋아하든가 그래야 할 텐데, 이것은 아무나 좋아합니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똥개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들은 누구나 다 붙어 버려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도적놈한테도 붙고 말이에요. 거리의 여인들이 그렇잖아요? 똥 같은, 똥개 같은 간나예요. 냄새는 잘 맡지요. 남자가 어떤가 알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팔아 가지고…. 그게 똥개예요. 오늘 아침에는 똥개 설명을 열심히 하누만. 알겠어요?
사랑의 길을 가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입니다.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를 제일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손자를 더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손자 앞에서 사랑하는 데는 열매를 따겠기 때문에 손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거예요.
어제도 어머니를 보면 형진이하고 전화하면서 뭐 신만이, 신팔이 잘 있느냐고 묻더라구요. 그것이 궁금해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는 어디를 갔다 오더라도 무책임해서 선물 같은 것을 안 사 갖고 가도 괜찮아요. 그런데 아들도 보고 손자도 보고 있는데 아들은 안 사주더라도 손자에게 선물을 사다 주면 손자의 아버지는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에 대해서 더 고맙게 생각해요. 그게 묘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버지가 잘났다고 칭찬하는 것보다도 아들이 잘났다고 칭찬해야 좋아하는 거예요. 시집가 가지고 자기가 훌륭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가지라는 거예요. 훌륭한 아들딸을 가져야만 훌륭한 가정이 됩니다. 그것을 못 하면 가정이 다 없어진다구요. 꿈같은 거예요. 뻥 하고 없어져요. 씨가 없는 거예요. 꿈이 뭐예요? 실체, 실적이 없는 거예요. 꿈같은 인생이라고 그러지요?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고 그러잖아요? 봄꿈이지요, 사랑의 꿈 같은 것. 열매가 없는 걸 말하는 거예요. 사는 데는 열매를 찾아갑니다.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은 일생 동안 왕권 수립이라는 그 열매를 찾아 나온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세상에 바람이 불든 태풍이 불든 거꾸로 꿰매든 어디를 거쳐가더라도 일당백이었어요. 일방통행이었지 왔다갔다하지 않았어요.
우리 어머니는 나하고 바꿔 생각할 때가 많아요. 어머님이 이런 선생님이 가는 데 있어서 몇 고개를 넘는 그런 놀음을 했다면, 틀어대는 그 환경에서 살아 남아 가지고 어머니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했겠어요? 어림도 없어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구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은 안 된다구요.
순하고 곁가지가 달라요. 뿌리와 줄기와 순이 달라요. 줄기가 순이 되겠다고 해도 안 되고, 뿌리가 줄기가 되겠다고 해도 안 된다구요. 곁가지가 순이 되고, 곁가지가 줄기가 되고, 곁가지가 뿌리가 될 수 없어요. 자기 위치라는 것을 언제든지 지켜야 돼요. 그것을 넘겠다고 하면 월권이에요. 월권하게 되면 전부 뒤집어집니다. 월권은 바꿔치고 뒤집어지는 것을 말해요.
선생님은 뭐라고 해도 원리원칙의 길을 양보할 수 없어요. 어머니나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어머니가 있지만, 이 어머니도 그래요. 나를 낳아 준 어머니에 대해서도 절개를 지켜 나온 거예요. 어머니를 내가 믿지 못했어요. 함부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지금 영계에 가서 한이 그거예요. 자식으로서 한마디만 했으면 내가 이렇게 부끄럽고 원통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의 어머니예요.
그러니 대모님을 모시고 아들딸을 모시고 손자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설 때에, 알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모르고 와 가지고 모시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 부끄러움을 극복 못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내가 알아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에요. 몰라 가지고 말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책임 못 질 일을 못 해요.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이 그렇게 노라리야? 쌍것들아!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한 가정입니다. 천년 만년의 사연을 남기고 희생의 피를 흘린 인간의 죽음 사태가 해골 골짜기예요, 해골 골짜기. 에스겔 골짜기에서 뼈다귀가 군대가 된다고 하는데, 몇천 대 죽었던 몸뚱이가 여러분을 통해서 부활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에스겔 골짜기의 군대, 가정적 군대가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수천년 만에 수천 희생한 대표의 가정으로 섰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60억 이상의 세포가 되어 있는 이상 그 모든 선조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라고 할 수 없어요. 그 총합적 결실의 자리인 대표자의 자리가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일본 놈들, 미국 놈들, 한국 놈들, 뭐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 나라가 세계를 위해서 연결될 때는 일본 나라를 차 버려야 돼요. 한국이 세계로 넘어갈 때는 한국을 끊어 버려야 돼요. 미국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인연이 돼 있으면 미국을 끊어 버려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8대 정권이 반대한 이 한국 나라를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포위작전. 이제는 자기들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내가 목을 조르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을 모가지 자를 수 있고, 야당 여당의 모가지를 자를 수 있어요. 자르는 데는 그냥 하지 않아요. 그들을 위하고, 위하니만큼 자르는 것입니다. 위하고도 남는 것이 있는 자리에서 잘라야지, 자기가 위하지 못하고 모자라는 자리에서 자르면 자기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할 일이 있으면 내가 하려고 해요. 물이 있으면 내가 물을 갖다 먹으려고 하지, 옆에 있는 어머니한테 시키려고 안 하는 것이 내 습관성이에요. 내가 밥을 할 줄 모르나, 찬을 할 줄 모르나?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어요. 다림질을 할 줄 모르나, 옷 할 줄을 모르나? 내 모자를 깨끗이 떠 가지고 쓸 수 있어요. 내게 필요한 팬티 같은 것은 내가 다 꿰매 입었어요. 감옥에서 보자기 하나 가지고 팬티를 설계한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산 사람이에요.
그래, 누구를 믿고 살지 않는 거예요. 나를 믿고 살았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믿고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 위하지요? 자기를 믿고 살면 위할 수 있어요? 못 하는 것이 없는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사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내가 해보고 복종합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 세상에, 이게 얼마나 엉망진창들이에요? 천국 들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나밖에.
나도 그래요, 나도. 지금까지 80세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40대에 천하를 메주덩이 밟듯이 밟고 다닐 수 있게끔 그런 내적 외적 완비했던 것인데,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나고 이게 뭐예요? 여자들이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검은 먹을 뿌려서 얼룩진 판국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게 될 때 그걸 표백해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기가 막힌 사연이 됐다는 사실을 누가 아느냐 말이에요.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요. 알겠어요, 여자들?
여자들을 보면 눈이 시려요. 저것들! 어떻게 해서든지 선생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지요. 이용 안 하면 나중에 죽어서 저나라에 가서도 그럴 거라구요. 유관순 누나는 죽어 가지고도 통일교회를 위해서 간판을 붙이고 자기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원리 내용은 잘 모르지만 행동으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게 훌륭한 거예요.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절대복종 관념이 성립이 안 되느니라! 아시겠습니까, 선생님들? 그런 면에서는 나보다 다 나아요. 자기 감투, 자기 의식,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엇을 했다는 그 보자기 안에 들어가 살면서 이러고 내다본다구요.
송영석!「예.」그렇게 내다보지 않아?「저는 없습니다.」없을 게 뭐야? 자기 산 것을 중심삼고 그러지.「아버님을 많이 닮아 갑니다. 씨가 그렇기 때문에….」닮아 가지만 완전히 닮지는 않았잖아?「예. 조금 닮았습니다.」(웃으심) 조금 닮았으면 그 씨가 배아가 되나? 배아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십자를 그려 나가는 거예요. 배아가 자라서 이게 두 쪽으로 됐으면 이 씨는 반대로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생명의 씨는 곁가지로서 3단계를 거칠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런 것을 밝혀 가지고 여러분이 생활권 내에서 그것을 관찰하고…. 하나님도 그런 3세계에 대한 창조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열매를 거두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르딘 제2선언이 뭐예요? 아담은 제2창조주라고 그랬지요?「예.」그 다음에 아담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절대복종을 못 해요. 그래서 내가 아무것도, 이렇게 있을 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누가 ‘이것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 보면 알더라도 대답을 못 해요. ‘하나님이 대답하소.’ 그래요. ‘나는 하나님이 대답하면 따라가겠습니다.’ 하지, 자기가 나서려고 하지 않아요. 언제나 무슨 문제가 될 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물어 봤어요.
이제 예수시대는 지나갔어요. 예수님도 이제는 참부모를 앞에 내세우고 하나님을 앞에 내세우고 자기를 생각해야지, 자기를 먼저 생각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마찬가지예요. 축복 중심가정은 천지를 대표한 중앙 왕궁 본부예요. 중심 뿌리를 잃은 가지가 있을 수 없고, 줄기와 순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는 얼마나 미진하고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가리를 들고 휘저어 가지고 뭐 어떻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취미생활이에요. 취미를 가진 농부가 필요하고, 취미를 가진 수산업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물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 됩니다. 땅과 물을 합한 그 가운데서 벌레가 크고 그것을 잡아먹고 사는 것이 고기들이에요. 물과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전체가 걸려요. 고기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농부 하게 되면, 농사지을 수 있는 풀도 그렇지만 거름이 될 수 있는 잡초 같은 것도 전부 농사인데, 농부는 그걸 기르는 재미를 갖고, 그걸 줌으로 말미암아 영양이 되어 발전하고 잘 크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재미예요. 그 재미의 순간을 위해서 자기가 하루, 한 달, 일년 수고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왜? 그 재미를 보는 그것은 앞으로 사랑하는 아들딸의 터전이 돼요. 미래의 나라의 근본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원소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들딸 가운데는 나라의 아들딸들, 수많은 아들딸들이 있어요. 수많은 요소와 수많은 벌레와 수많은 동물과 수많은 만물을 이용해 가지고 아들딸이 살고 있으니, 그 전체를 내가 관리하고 키운다고 생각해 봐요. 그런 주인 의식을 가져야지요. 육지환원, 해양환원, 그 다음에 뭐라구요?「천주환원!」천주환원! 그 다음에 뭐예요?「제4차 아담권!」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을 썼어요? 물을 가지고 인간을 짓기 위해서 물에 있는 고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에 모기 벌레가 있지요? 새끼 유충이 있어 가지고 번데기가 나와 모기가 되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요. 물에서부터 나오는 거라구요. 그 발전하는 것은 동물도 그렇잖아요? 물 가운데서 수놈 암놈이 새끼를 까는데, 암놈의 자궁이 있어 가지고 물주머니에서 태어나지요? 태어나나요, 안 태어나나요?「태어납니다.」마찬가지예요. 곤충도, 벌레도 새끼로 태어나는 것은 자궁에 있어서 물주머니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엄마 아빠의 정성어린 그 모든 사랑의 주파 가운데서 크고 있는 거라구요.
요즘에는 세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말한다구요. 현미경으로 3백만 배 크게 한 그런 세균까지도 그래요. 그 보이지 않는 거기에도 눈이나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세균이 보여요? 다 있는 거예요. 다 있어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신비로운 분이에요? 얼마나 무한한 능력을 지녔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무한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한한, 방대한 이 우주에도 생명력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고 그것을 주관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인데, 오늘날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사랑의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을 잃어버리면, 아들딸이 죽으면 양반 할아버지 할머니라도 체면이 있어요? 죽어 나가자빠지지요?「예.」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백대 독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에 어떻겠어요? 백대 조상이 슬퍼하는 대신 슬퍼해야 돼요. 그래야 백대 조상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양자를 얻어 오든가 해서 접붙일 수 있는 길도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무한한 공간세계에서 나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먼지 짜박지만도 못한 것인데 무슨 큰소리를 해요?
자기네들한테 귀한 것이 뭐가 있어요? 완전히 신세를 졌어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83세가 되는데, 83세가 되도록 신세만 졌지, 신세를 끼쳤나요? 신세를 졌다고 생각해야 절대 자연 앞에 흡수되고 무슨 불평을 할 수 없어요. 신세를 끼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대해서 신세를 끼친다고 생각해요, 신세를 진다고 생각해요?「신세를 졌습니다.」물어 봐야 답변하지요.
나 통일교회에서 일생 동안 고생했는데 그 청춘의 값을 쳐 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수고하고 참부모가 수고한 그 값은 누가 쳐주고 물을 거야? 쳐 달라고 하면 한 녀석이라도 설자리가 없어요. 지옥에 거꾸로 꽂히더라도 얼굴을 대할 수 없는 패들이 돼 있다구요.
그래, 절대복종할 수 있어요? 복종이 뭐예요? 자기 감투 끈 다 매놓고 그 가외에 필요할 수 있는, 자기의 세포 하나에라도 이익 될 수 있어야 복종하겠다고 하지, 세포 하나라도 자기 것을 빼야 된다면 복종하려고 생각해요? 이 쌍것들! 경계선이 무너지지 않아요. 물이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되면 담이 없어야지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걸리고 저렇게 해도 걸린 입장이라구요. 그 경계선을 철폐해야 된다구요. 세포 세포의 무한한 경계선을 틀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절대 위하는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임자네들은 진짜 선생님이 좋아요?「예.」얼마나 좋아요? 어머님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하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커요? 어머니는 매일같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 식구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이 내가 매일 생활하는 이상 좋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느 누가 어려움 가운데 죽어 가는 그 자리에서도 ‘선생님, 복 받고 뜻을 이루소서. 영계에서 만납시다. 내가 그때 가서도 틀림없이 위하는 아들딸로서 살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머님이 전 통일교회의 수백만, 수천만, 수억의 축복받은 가정을 넘어선 자리에서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아니에요. 틀림없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절감해요. 하나님이 아들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천만년 수고한 그 정성어린 기준 앞에 선생님이 도달했느냐 하면, 아니에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하늘을 천만 배 모실 수 있는 훈련을 더 받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왕권 수립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수꾸대로 해서, 볼트를 꼭대기에 쳐 가지고 자지까지 꿰어서, 뭐인가? 무슨 조기? 어디 조기가 유명하다구요?「영광 굴비요.」그게 또 영광이에요. 영광인지 광영인지, 이름이 좋으니까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여기서부터 꿰는 데는 똥구멍으로 꿰었으면 자지 끝으로 빼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이 그래야 돼요. 머리 복판, 골수로부터 해 가지고 자지 복판으로 꿰어져 나가는데 걸리지 않고 몇 번 이렇게 해도 하나도 피가 안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말하자면 기가 차요. 말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말하고 나면 편안치 않아요. 왜? 전부가 그렇기 때문이에요. 보기 싫어요. 불살라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과 같이 세상의 자기 어미 아비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위해 주고 사니까 세상이 다 그런 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여러분이 가는 통일교회는 그림자 같은 통일교회이지 실체 통일교회를 몰라요. 다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왕권 수립하는 데 초청 받아 가지고 축하하기 위한, 송영을 드리기 위한 천사만도 못한 것들 아니에요? 타락한 천사장의 몇천 대 죄악의 열매가 맺힌 그런 씨예요, 씨. 자기 나라를 불사르더라도 오늘의 영광의 한 시간을 메울 수 없는 수치스러운 자기 나라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돈이 있으면 그 돈 가지고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입고, 좋은 것 갖고 싶지요? 나는 아니에요. 나쁜 것을 가지려고 해요. 나쁜 것도 황공하다는 거예요. 언제나 대가리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꽁지 것을 잡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영·미·불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일·독·이를 잡은 거예요. 꽁지도 제일 똥 묻은 꽁지예요. 그것을 대가리보다도 더 훌륭하게 생각해서 복귀해야 할 심정을 가진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원통하고 비통하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을 대해서…. 이제는 내가 뉴욕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미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꾸 간절했어요. 그 뒤에 환란이 찾아온 거예요. 비참하게 죽은 사람이 몇천 명이에요? 6천, 5천이라고 하는데, 1만2천 명 이상이 희생된 거라구요. 그것을 바라볼 때, 거기에는 통일교회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많다고 보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버리라고 할 수 없어요. 좋은 무덤에 묻어 주라고 해야 할 선생님이니까 축복하겠다는 모든 기준도 그들을 위해서 뿌리겠다는 거예요.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이 미국의 산천이 다 부끄러워하는 것 아니에요? 세상에! 나라를 지키고 자랑하겠다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살았던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르고 또 타락할 수 있어요? 그 수치가 얼마나, 세계에 긍(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 하나가 재타락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새먼(salmon; 연어) 잡는다고 좋아하라고 여기에 데려온 것이 아니에요. 배우라는 거예요. 그것 잡아 가지고 맛있게 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아요. 실버 새먼(silver salmon)만도 못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돕기 위해서 내가 해양사업을 하는 거예요. 수산사업을 해서 돈을 모아 가지고 자기 집을 사고 조업전을 사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전부 흘려 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눠 주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들이 복을 받는 거예요.
내게 복 준 것을 내가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대신 도적질해 갈 것을 알면서도 믿고 맡기는 거예요. 아들딸들, 지금 여러분이 도적놈들 아니에요? 수천만년 그것을 믿고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선생님은 자기들을 위해서 뭐든 다 도와준다고 생각하지요? 송영석도 그렇지?「안 그러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래집니다.」언제 그것이 바꿔지겠나?「죽을 때쯤 되면….」죽을 때쯤에도 자기가 실적이 없어 가지고 바꿔질 것 같아? 실적이 있어서 자기 것이라고 할 때 그것을 세계를 위해서 주고 아무것도 없이 거지가 되어 보라구요. 세계가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게 원리관이에요.
내가 동네를 지나가는 입장이더라도 동네의 참된 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거지예요, 거지. 참된 사랑을 찾아다니는 거지, 암행어사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게 될 때 외로워요. 사람을 대해 가지고는 수평 연결을 지을 수 없어요. 인간보다 자연이 나아요. 수면을 바라보면 천년 만년 수평을 취하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렇다구요. 그 마음이 이 땅 위에 이루어져야 돼요. 그런 세계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하늘땅에 주체 대상이 수평을 그려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수평도 큰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게 들어오는 거예요. 주는 것이 자꾸 커지는 것은 받기 위한 거예요. 두 가지 힘이 있어요. 주는 데는 반드시 받을 생각을 중심삼고 주게 되어 있다구요. 천년 만년, 억천만세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먼 훗날에 받겠다는 거예요. 무엇을 받아요? 사랑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먼 훗날에 나라와 세계의 사랑의 열매를 바라고, 위해 주는 것을 바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나도 그래요. 수많은 돈을 벌어 가지고 다 쓰고 한푼도 없어요. 빚쟁이예요, 빚쟁이. 훈모가 청평에서 고생하고 흥진 군이 고생하는 데 있어서 그 돈, 이번 40일 입적수련 비용 가운데 식비만 내놓고 예금해서 나에게 줘라 한 거예요. 얼마나 모았나, 지금?「한 80억 모았습니다.」8백억이 아니고? 그것도 이제 가게 되면 다 들어서 쓸 거라구요. 그게 흥진이 하는 일이에요. 세상에! 부모님을 돕지 못하잖아요? 흥진이도 그렇지요. 네가 부모님을 돕고 싶겠지만, 영계에 대한 것을 부모님이 원하는 이상 노력하라고 그런 거예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고생시키라는 거예요, 영계 사람들. 편안하게 살라고 안 그래요.
내가 말하고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는 거예요. 하라고 했는데 못 했을 때는 그놈의 자식들을 때려죽이기 전에는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 못 한 사람이 죽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살려 주기를 바라지요. 살려 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책임져야 돼요. 살려 줄 길이 없어요. 탕감 길이에요.
왕권 수립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기독교가 수천년 동안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종교권이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요사스러운 악한 요녀들을 통해서 여자들이 많이 희생했어요. 무당 노릇도 하잖아요? 무당이 뭐예요? 심령 검토 해 가지고 재산 빼앗고 사랑 빼앗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돈 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속닥속닥 하면서 자기 몸을 팔고 돈을 빼앗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기 목사들도 그래요. 목사가 많잖아요? 자기 교인들을 이용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내가 알아요, 그 본 마음을. 자기들을 위해 살았지요. 그런 심정의 세계를 알아야 돼요, 참부모, 하늘 부모, 땅 부모의 심정을.
선생님이 이 땅을 찾아오기 위해서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6천년이 아니에요. 찾아오는데 담도 많고 고개도 많아요. 그 고개를 구멍을 뚫고 나온 거예요. 그걸 자를 수 없어요. 사탄이 근본적으로 굴복하지 않으면 자를 수 없어요. 구멍을 뚫은 거예요. 나뭇잎을 벌레가 먹어서 구멍을 뚫는 거와 마찬가지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구멍을 뚫어서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본연의 자리로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런 꿈같은 일을 세계의 내용을 알아 가지고 그걸 정리하겠다는 자신을 가진 선생님의 결의가 어떻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미국을 떠나려고 했는데 진짜 떠나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진짜 떠나게 될 때는…. 축복행사로 복 빌어 줬는데 화를 받았어요. 복 주머니를 미국을 위해서, 세계 인류를 대신해서 남겨 놓고 가는 것이 오늘 아침의 지시예요. 선생님이 밤에 잤겠어요, 못 잤겠어요? 주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결정해야 할 사실을, 위신과 체면을 어떻게 세워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에요. 종교권을 우리가 소화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져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볼 때 동역자로 취급하고, 그래도 소망의 무리로서…. 알래스카의 청어 떼거리가, 명태 떼거리가 60킬로미터 한꺼번에 떼거리로 밀려오는 것을 알지요? 고기를 보면 말이에요. 그 퉁거리를 큰놈들이 잡아먹는 거예요. 그것들이 자기들을 잡아먹는 주인 양반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도망가려고 그러잖아요? 그 입을 찾아 들어가려고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지요?
하나님이 전부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님의 입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잡아먹어야 된다는 말이 벌어지잖아요? 안 그래요?「예.」그래, 레버런 문도 하나님이 그러니 놀 수 없어요. 자기의 피땀을 흘려 가지고 참것을 먹고 살겠다고 하지요.
김명희는 일본에 있을 때에 내가 성경 보내 준 것 받은 적이 있어?「일본에 있을 때 성경 보내 준 것 받으셨냐고요. 아버님이 보내 주신 성경이요.」「생각이 안 나는데요.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 목사 통해서요?」그 목사를 통했다는 얘기 할 필요도 없이,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는 거야. 안 받았으면 사기쳐 먹은 거야. 자기도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안 받았으면 그 목사가 사기를 친 겁니다.」「예.」목사는 무슨 목사야? 누구인지도 모르지. 자기가 잘 나갔으면 통일교회도 고생을 덜 했을지 몰라.「예.」
그래, 하나님과 천하를 걸고 장기를 두어서 지게 되면 하나님이 천하를 줘야 돼요. 장기판이 아니에요. 아무 데서나 두는 장기판이 아니에요. 금을 그었으면 그 금 그은 것이 아무 곳에나 금 그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놓고 금 그은 내용의 사실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부정되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해요. 내가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한 발짝 옮기기 위해서.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뒤를 바라볼 때, 구름이 보이지 않고 안개가 끼지 않고 밝고 맑은, 비 온 직후에 태양 빛을 바라보는 것 같은 그런 환경을 어떻게 앞뒤에 갖추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다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다 마찬가지예요. 구름이 끼면 좋아하지 않아요. 그림자가 지면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달픈 생활을 하는 거예요. 임자네들을 데려다 놓고 내가 쉴 수도 있지요. 이것들이 나가 가지고 선생님 몸이 불편하게 된다면 어떤가 하고, 그게 생각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어떤가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게 하기 위해서 아픈 것을 잊고라도 현장을 찾아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내가 저나라에 가서 빚지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5장에 있잖아요? 굶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으며, 감옥을 찾아보았으며, 나그네를 대해 대접했느냐고 했는데, 그런 말도 그래서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결론 맺기를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다구요. 환경 여건을 넘어서서 남겨야 할 것은 정의의 길이에요. 옳은 길이에요. 죽더라도 그 자리에서 죽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십자가에 돌아가면서도 그 길을 갔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안팎으로 너무 몰랐습니다. (김명희)」말 말고 가만히 있어. 듣고 있으면 되지, 이 시간은 자기가 얘기하는 시간이 아니라구. 자기가 입을 열어 무슨 얘기를 할 거야? 그 따위 말 듣고 싶지 않아.
지금 왕권 수립에 대한 얘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자기들이 왕권 수립의 책임 명령을 받아 가지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한 번이라도, 한 장면이라도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것이 사실인 것을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선생님의 생애가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압박을 받고 나왔겠느냐 하고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요. 나를 낳은 어머니도 그래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아들을 위해서 죽을 일이라도 뭘 못 했겠느냐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마리아보다 나았을 거라구요.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세 번씩이나, 17세, 27세, 30세에 눈물로 통곡했어요. 그랬는데도 그 놀음을 못 해 가지고 천추의 한을 남겼어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마리아를 대해서…. 부모님 성혼식에 그들을 해방해 줄 수 있는 일을 꿈에라도 생각했겠어요? 풀어놓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상헌 씨가 놀란 것이, 죄 중에 근본 된 죄를 지은 해와니까 해와가 지옥 밑창에 가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 옆에 와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성혼식이에요, 성혼식. 성혼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노아의 가정에 대한 얘기, 아브라함의 3대 제물을 중심삼은 얘기, 모세에 대한 얘기가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에요. 필시 가야 할 길이에요. 그것을 풀어 가지고 넘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쳤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도 그래요.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기독교가 도로니 교량이니 무엇이니 만드느라고 얼마나 수고했겠어요? 그 정신이 뭐냐? 이 나라가 기독교 국가예요. 이상국가를 찾아 나온 퓨리턴들이에요. 서구사회를 볼 때,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로마를 거치고 영국을 거쳐 가지고 이상경을 꿈꾸던, 모든 혼란된 사상계의 중세를 지내 오면서 이상으로 삼았던 그 이상의 나라를 바랐던 것이 퓨리턴들이에요.
그래, 구라파 문화의 모든 정수를 갖다가 열매 맺히게 한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된다면, 뉴욕에 가더라도 뭐인가? 무슨 브리지?「워싱턴 브리지요.」워싱턴 브리지 같은 것도 만들기가 쉬운 거예요? 몽땅 쓰리 바시(吊橋; 현수교)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미래에 배니 무엇이니 자유왕래할 수 있게, 그곳을 서슴지 않고 통하게 하기 위한 이상이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그런 이상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독교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거예요. 길에 있는 굴을 보더라도 그래요. 그거 하늘이 협조해 준 거예요. 미국 사람들 잘 살라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것, 월드 트레이드 센터(세계무역센터) 같은 것도 자기들 잘살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만민 복지가 되어 평등사회를 이룰 수 있는 무역센터를 만들게 한 것인데, 그러지 못하니까 원수들을 통해 가지고 들이 때려부순 것이라고 본다구요.
우리가 그 이상의 세계를 만들려면 천년 만년, 억만년을 넘더라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미래의 천국을 표준 하여 오늘날 내 하는 일이 부끄럽지 않게끔 어떻게 초석을 바로 놓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선문대학도 빌딩을 석조건물로 지었어요. 신학대학 본관도 그랬어요. 돈이 거기에 6백억이 들어가요. 6백억을 가졌으면 대학을 만들 수 있어요. 청평에 성전 만든 것이 얼마라구? 천억 이상 들어갔지?「천성왕림궁전하고 목욕탕 해서 한 860억 들어갔습니다.」860억,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왕궁 짓는 데 1천2백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그러잖아?「현재는 천2백억이 나왔습니다만, 더 들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왜 그렇게 돈을 들여야 돼요? 천년 만년 남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문대학의 그 건물도 대리석이 아니고 화강암을 붙이라고 했어요. 다 무너져도 그것은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파편이라도 남아 가지고 천년 만년 후에도 그것을 기념할 수 있는 돌이라고 집집이 기념할 수 있기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나 돈 없어요.
천성왕궁을 짓는 것이 귀해, 학교 짓는 것이 귀해?「둘 다 귀합니다.」어떤 것이 귀하냐 말이야. 훌륭한 학교를 많이 짓게 된다면 그 사람들이 지금 그 이상의 왕궁을 얼마든지 짓는 거예요. 백년 후, 천년 후에 가면 갈수록 더 훌륭한 왕궁이, 세계가 놀랄 수 있는 그런 왕궁이 세워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은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당면한 교육관을 지으면 좋겠다고 그러지 선생님의 살 집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집회장소로서 만든 거예요. 교회도 그래요. 유치원까지 겸해서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선생님이 귀하게 안 느껴요. 여기에 왔다가 교회도 안 들르고 가요, 다 그러니까.
이곳은 앞으로 버릴 수 없어요. 여기에서 기념행사를 많이 했어요. 역사를 들추면 코디악이 통일교회 역사에 남과 북을 연결시키는 수산사업의 기지와 사냥터가 되어 있어요. 나뿐이 아니고 우리 아들딸들이 여기 와서 곰 사냥, 사슴 사냥을 한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자기들 생각에 세계 궁전이 한국의 청평이 되어야 되겠느냐, 세계의 어디가 되어야 되겠느냐?
그러니까 왕권 수립을 했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세끼를 먹다가 한끼만 먹더라도 그걸 만들어야 돼요. 그럴 때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자기 생활, 자기 아들딸 교육을 하고 그 나머지 것 가지고 나라 것을 만들겠다고? 그것 다 망해요. 다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반대해 가지고 남아나는가 보라구요. 공동묘지같이 되는 거예요. 폐허가 되어 가지고 사람이 안 살면 동물들이 살고, 그렇게 되면 보기 싫어서 독사, 뱀들이 사는 뱀 집이 되어 버려요. 하나님이 쳐 버리기 때문에 지하에 들어가 가지고, 지하에 묻혀 버린 역사적인 물건들이 남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어 버린다구요. 그 무역센터를 하나님이 좋아서 치게 했겠어요, 원수들이 하고 싶어해서 하는 걸 가만 두었겠어요? 다 하늘의 뜻 가운데서 된 거예요.
왕권 수립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지금 미국, 10개 나라, 100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구성의 60억 인류가 다 하루저녁에 한꺼번에 다 멸망해도 왕권 수립을 못 하면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가 책임 했다는 말은 꿈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자식들이 책임 했다는 말은 꿈에도 하지 말라구요.
여자들이 무슨 내복을 입고 무슨 옷을 입어 가지고 옷을 세 벌 입고 다녀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두 벌 입고 살려고 한 거예요. 내복을 안 입어 봤어요. 아무리 춥더라도 안 입고 살았어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사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앉게 되면, 내가 책임자지만 이런 자리에 와서 앞에 앉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제도 어머니가 소파에 앉고 그랬지만, 자기들은 다 앉아 있는데 책임자가…. 그거 편안치 않아요. 언제나 평면주의지요. 알겠어요?「예.」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중심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 세우게 하는 것은 선생님이 해야 돼요. 자기들은 몰라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주일날도 내가 넥타이도 안 매려고 한다구요. 될 수 있으면 이런 어촌에 왔으면 어촌의 옷을 입고 주일날 경배식도 하려고 그래요. 넥타이를 매고 쫙 빼 입고 나서면 여기 어촌 사람들이 그것 따라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내가 옷이라도 해주고 그러라고 하면 모르지만, 못 해줬으니까 나 자신이 내려가서 그들과 같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그 환경이 이익 돼요.
알겠어요, 왕권 수립? 오늘 며칠이에요?「15일입니다.」8개월 넘어가고 9개월에 며칠 지났어요? 2일째예요, 3일째예요? 16일까지 3일째라구요. 16일이면 다 갈 생각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가외로 하게 된다면 빚으로 알고…. 천년 빚 만년 빚이에요, 16수.
자, 얼마나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예. 13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그 말씀 내용을 얼른 끝내야겠네.
그래, 계속해서 읽어 보라구요. 저런 말씀을 하고 기도하기 위한 선생님의 생각이 어떻고, 얼마나 심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온 하늘땅이 주시하고, 영계의 천사세계나 사탄, 모든 전체 성인 열사들을 위하는 데 있어서 참부모의 권위를 가지고 무엇을 남겨놓을 것이냐 이거예요. 역사의 전통을 남겨 놓아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역사의 전통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있습니다.」자, 읽으라구. 끝내자. (훈독회 마치고 송영석 회장의 기도)
앞으로 여러분이 신세 안 지고 살기 위해서는 취미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교육하게 된다면 교육자로서 취미생활이라는 것을 해야 돼요. 그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과거 역사시대의 교육이 연결되어야 되겠고, 이 시대에 있어서 어떠한 교육기관이라도 통과하는 전통을 세워야 되겠고, 미래에 있어서 역사적인 유물로, 천년 만년 가정의 보물로 존중시할 수 있는 그런 교육자가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교회를 책임지고 있으면 교회를 책임진 자로서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이 취미생활이에요. 자기 일생에 제일 귀한 생활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생활이니만큼 그것을 어떻게 역사시대와 연결시키고, 천년 만년 확대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을 맺을 수 있는 그런 인연을 내가 지금부터 쌓기 시작하느냐 이거예요. 영원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농사면 농사짓는 것도 천년이 됐으면 천년 그냥 그대로가 아니라 발전해 가지고 점점 편리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니만큼, 편리한 농사법도 취미생활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통일교회가…. 내가 요전에 제주도에서 108집을 빅토리아 농원에 지으라고 그랬어요. 그 집들이 무슨 집이냐 이거예요. 새로운 역사시대에 취미생활 할 수 있는 대표적 기반이에요. 어부로서 취미생활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어부에게 필요한 모든 전부를 갖출 수 있는 그 모델형의 가정을 만들 것이고, 농업이면 농업에 종사하려면 농업에 필요한 모든 기구를 갖추어 가지고 모범적인 농장을 갖출 수 있는 모델형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 가지 108종류 이상의 취미적 가정을 중심삼고, 그 과정에 있는 그 가정들에게 자기들이 어느 하나를, 하나에서 둘 셋 넷까지…. 넷이면 얼마가 되나요, 이것이?「432입니다.」
그런 모델 가정을 여러분이 거쳐 가지고, 물이 있고 풀이 있고 나무가 있고 고기가 있고 동물과 식물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가서 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전통적 역사를 여러분이 전수 받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집에 가서 살게 된다면 여러분이 그 생활적 취미로서 배운 모든 것을 자기 일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앞에 전수하든가, 제자들을 삼아 가르쳐 줘 가지고 확대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창조한 모든 창조물이 새끼를 쳐 가지고 번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취미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그 결과를 가지고 세계 도처에 그것이 이식될 수 있게끔 여러분이 작용해야 돼요.
지금 시대는 세계시대니만큼 그런 모델 되는 가정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이 소학교, 중고등학교에 필요하면 이런 과정을 거쳐 3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하게 되면, 자기들 생활문제는 물이 있고 고기가 있고 풀이 있고 동물이 있고 나무가 있는 세계는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술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기술이 없어도 돼요. 기술은 부가적 조건이에요. 생산을 하면 공해가 많이 나오는데, 그 물건을 좋아하게 된다면 공해에 의해서 인류는 빨리 멸망해요. 자연과 더불어 엉클어져 가지고 자연에 존속하는 모든 만물이 살 수 있는 생활 형태의 내용을 대표한 주인의 자격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맡겨진 과업이라구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참새는 맨 조상에서 시작하던 생활방식이 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 그 전통을,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가르쳐 준 것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거라구요. 문화인 생활이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모델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으로 모셨으면 그 조상의 전통을 이어받은 모든 거기에서 자기가 지내면 지낼수록 기술적인 내용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을 보태 가지고 편리할 수 있게끔 하는, 전체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하는 놀음을 해야 할 때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다른 무엇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거예요. 자연 가운데 바다가 있고 고기가 있고 풀이 있고 나무가 있고 태양이 있고 전부가 있으니만큼, 살 수 있는 생태적인 존속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사랑하고 동화되어서 삶으로 말미암아, 범죄를 하지 않고 재미있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저나라에 가는 사람은 천국 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식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떠나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들이 전체 자기 일족, 자기 전문분야의 취미생활을 하는 것을 세계화시켜서 관계를 맺어, 세계 어느 환경에라도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놓으면 인류는 지상에 있어서 복지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무리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
그러니 목사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63세만 되면 고향으로 가는 거예요. 고향에 가게 되면 뭘 할 거예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 목사 했으면 유치원을 다시 거쳐 나가는 거예요. 소학교, 중고등학교 이래 가지고 정성으로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교회 목사 하던 것을 일반 국가 목사와 같은, 세계 목사와 같은, 하늘땅의 목사와 같은 이런 전통적 세계를 향하여 살아야 돼요. 그렇게 발전해 가는 역사적인 인물로 대표해서 살다가 지상에서 천상으로 옮겨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도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왕권을 수립하고 나서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조국광복이에요. 고향을 찾아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한국에서 그것이 안 되게 되면 남미로 갈 것이고, 그 다음에 남미로 가서 안 되게 되면 해양권 내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나라 이상의 세계 모델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섬에 사는 사람이 백만이면 백만 전체, 몽땅 같은 천국에 가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나라에 가서도 그냥 그대로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상대할 수 있는 세계가 있어야지요?「예.」그러니까 땅에 있어서 그런 기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변의 나의 취미생활이었다, 영원한 역사시대의 전통으로 남겨놓은 나와 인연된 역사적 유물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후손들은 그 역사에 남긴 유물과 더불어 같이 삶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나 지상이나 같이 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있고, 지상에 왔다가 영계에 가서 협조할 수 있는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향하여 대전환 대이동 세계로 발전할 것이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그래서 이제 배를 만들고 배를 나눠 주고, 우선 바다에 있어서 하기 위한, 낚시 점을 만든 것은 그 모델이에요. 그것을 가르쳐 주고 세계화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하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결정한 데는 자기 일생에 그 세계에 있어서 공신이 되고, 그 세계에 있어서 조상의 전통을 전수해 주는 세계적 조상들이 되기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상적 천국은 연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달라진다구요.
그래, 흥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무엇을 생각했나?「너무나 작아집니다. 부모님의 깊은 뜻 앞에 너무나 작아져요.」뭐가 작아져? 씨라는 것이 큰 것이 어디 있나? 압축되어 조그마한 씨가 되어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어 어디든지 세계에 뿌려질 수 있어야 된다구. 그렇지만 그 내용이 자기를 통해서 커 가지고, 자기가 키워 놓으면 거기서 천만 개의 씨가 열매 맺혀야 된다구. 무엇을 남기고 가야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취미산업을 벌써 5년 전부터 내가 주장해 온 거예요. 취미산업, 취미생활, 취미신앙이에요. 신앙하는 것이 재미있어야 돼요. 이거 재미있어요, 없어요? 훈독회 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다.」시간이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해요, 더 하면 좋겠다고 해요?「옛날에는 좀 그랬는데요, 이제 좀 맛을 들였어요.」(웃음)
그게 얼마나 자기가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인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써먹을 수 있는 보물 창고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에 돌아가서나 나라에 가서나 세계에 가서나 하늘나라에 가서나 써먹을 수 있는 자기의 보화예요. 그것이 주인 될 수 있고 주체가 될 수 있는 길인데 왜 취미가 없겠나? 왜 재미가 없겠나?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내가 낚시는 여기서 한 3년쯤, 2년 전쯤에 다 끝났다고 생각해요. 낚시가 끝났으면 뭘 할 거예요? 바다에도 안 가고 배를 다 집어치우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취미로서 하는 거예요. 아침에 자연을 대하던 그 취미, 농토에 자라고 있는 것을 대하는 것이…. 씨를 뿌릴 때 다르고 말이에요, 또 거름을 주어서 키울 때 다르고, 벼라 하면 알이 배서 벼이삭이 나와 가지고 클 때에 그 취미가 다르고, 그 다음에 가을이 되면 누른 황금 벌판에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것을 바라볼 때 다르고, 그 다음에 추수할 때가 다르고, 추수한 것을 쌓아 놓은 모든 창고의 보물들을 내가 마음대로 써 가지고 아들딸, 동네의 누구든지 기쁨으로 선물을 나눠 줄 수 있는 주인이 되니 좋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 거예요? 그것이 싫으면 죽어야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 세계의 혁명적인 본이 되어 가지고, 후대 후손들이 존경하는 역사적인 조상이었다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지 영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뭘 남기고 살아야지요. 불알 두 쪽 갖고, 그냥 오관을 가지고 살다가 그냥 없어질래요? 자식도 필요하고, 노력을 통해 가지고 그들이 부모님의 공을 중심삼고 자기들도 그 전통을 이어받겠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을 가르쳐 주고 남길 수 있는 내용, 역사적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남겨 주었어요? 남겨 줬어요, 안 남겨 줬어요? 「엄청 남기셨습니다.」 바다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잖아요? 「훈련이 돼 갑니다.」 「이제 다 잘 나갑니다.」 그게 오죽 힘들어요? 그걸 누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좋아하지 않았던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굉장한 거예요. 내 골수에 흐르는 비밀, 숨겨져 있던 모든 창고 문이 열려 가지고 내가 기뻐할 수 있는 세계가 싹이 터 나오는 거예요. 배타면 바람 부는 것이 하루에도 몇십 번 변하잖아요? 얼마나 변덕이 심한 거예요? 변하는 세계에서 나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자랑이라구요. 남들은 배를 안 타는데 혼자서 배 타고 나가 가지고 파도를 타는 것도 재미라구요.
그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으니 걱정이 뭐예요? 걱정이 뭐예요? 파도가 천 미터 치더라도 가라앉지 않으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세상이 다 부러워할 수 있는 배를 타고 있다는 것, 세상에 가지 못할 바다에도 갈 수 있는 배를 갖고 있다는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거예요? 또 우리 배가 빠르지요?「예.」어선이나 낚시하는 배로 그런 배가 없어요. 기록을 깨뜨린 거예요.
그것이 집 값보다 비싼 거예요. 여기서는 4만 달러면 집을 사요. 이 배는 6만5천 달러 가지고도 모자라요. 2천 달러는 손해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 값이에요. 10만 달러, 12만 달러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배는 받아야 연구 개발하는 것을 중심삼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6만 달러에 손해 보면서도 사 가라고 하니까 비싸다고 생각하지요? 비싸다고 생각하지요? 그런 걸 비싸다고 생각하면 만년 가야 저런 배 주인 한번 못 돼요. 싸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비싸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야, 이거 싸구나! 싸고 좋구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취미산업은 뭐냐? 지금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일주일이면 닷새 일하고 이틀 쉴 터인데, 한 달이면 며칠이에요? 8일이 돼요. 금요일까지 하면 금 토 일, 사흘이에요. 절반 가까이 노는 날인데 무엇을 하고 살겠어요? 밤에 엎드려 가지고 밥만 먹겠어요? 여편네와 이마 맞대어 가지고 키스만 계속하고 있겠어요? 뭘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텔레비전만 보겠어요? 자연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인간의 모조적인 그 형태를 바라보게 되면 싫증이 나요. 왜 싫증이 나요? 한번 이렇게 고착된 것이 변동이 없어요. 천년 만년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자연을 나가 보게 된다면 시시각각 변동하는 거예요. 색깔도 달라지고, 꽃도 피고, 잎도 피고, 가지는 천태만상으로 달라져요. 얼마나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지 몰라요. 그러면서도 체제가 갖추어져 있어요. 하나님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방안에서 사는 것에 많겠어요, 자연 가운데 들어가서 뒹굴며 사는 것에 많겠어요?「자연에서 뒹굴며 사는 것에 많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나이를 육십 이상 먹었으면 자연과 더불어 호흡을 하고 영계에 가야 모든 것의 친구가 돼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 길을 개발해서 전통으로 남겨 주겠다고 하는 생각이 나쁜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이에요?「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바람 부는 날은 배 타고 나가고 싶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아버님께서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은 안 나가려고 하니까 그때는 막 나가라고 그러시거든요. 이제는 거꾸로 생각해요.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은 나가야 되고, 잔잔한 날은 안 나가도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훈련이 되었다는 뜻입니다.」(웃음) 변화가 많은 세계에서 가려갈 줄 아는 사람이 어디든지 성공하는 사람이라구요. 동서남북 어디 가든지, 360도 어디 가든지 자기가 살 줄 아는 길을 개척할 수 있어요. 나는 그래요. 미국에 가서도 개척할 수 있고, 독일이나 소련에 가 가지고 그 사람들 이상으로 살 수 있어요, 지금도.
낚시도 없고 다 없더라도 양말 한 짝만 가지면 낚싯줄이 얼마든지 나와요. 알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알겠어요? 어느 가난한 집에도 바늘이 없는 집이 있어요? 바늘을 쓰다 남아 가지고 귀 떨어지고 못 쓰는 바늘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아 놓았으면 이 통으로 하나가 될 거예요. 그것을 촛불을 켜 놓고 달구고 달구고 하면 강철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만해지면 펜치 같은 것으로 살살살 하게 되면 낚시 바늘을 다 만들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뒤꽁무니는 어떻게 하느냐? 바늘이 길잖아요? 불에 달궈 가지고 잘라 버리게 되면 그 다음에 똑똑 똑 해서 납작하게 해 가지고 옆으로 동그랗게 해서 구멍을 뚫는 거예요. 구멍 뚫는 것은 간단해요. 그런 형을 만들어 놓고 삼각지대에 구멍을 뚫는 거예요.
선생님 이빨이 깨진 것은 철사, 와이어 줄 있잖아요? 와이어 줄을 바늘로 만들려다가 그랬어요. 감옥에서는 바늘이 원수거든. 바늘을 가지고 죽을 수도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여기 급소에만 꽂으면 죽는 거예요. 위험물이기 때문에 절대 못 갖게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바늘이 필요해요. 손으로 꿰매겠어요? 그래서 만들겠다고 자르다가 이렇게 떨어져 나간 거예요.
「밤에 자르시다가요?」「와이어요, 와이어.」와이어를 잘라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왜 자르느냐 하면, 밤중에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 자르는 것도 그래요. 와이어를 중심삼고 모루에 갖다 놓고…. 가마니를 매는 갈고리가 있어요. 그것도 강철이에요. 그걸 톡톡톡톡 해서 납작해지면 꺾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불이 있거든. 불을 피워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그냥은 구멍을 못 뚫으니까 유리로 잘라요, 납작하게. 유리로 하면 잘 잘라진다구요. 갈 줄이 없어요. 딱 해놓고 그 다음에 바늘 같은 것 하나 꽂아 놓고 이것 늘려 놓은 것을 덥게 해 가지고 톡톡톡 두드리면 다 메워진다구요. 거기에 실 구멍을 뚫으면 바늘이 되는 거예요. 바늘 하나 만들면 점심 한 끼는 그냥 생겨요.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살아남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것이 취직해서 월급 받아야 사는 거예요? 그건 거지새끼들이지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 살고 있는데, 집 하나만 있으면 조그만 구석에다가 오만 가지 도구를 갖춰 놓고 자기가 판자를 잘라 가지고 가정 기물을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대패 싸지, 자르는 톱 싸지…. 그게 몇 푼이나 해요? 얼마든지 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웃 동네가 있으면 전부 다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 자기가 물건을 만들어 주어서 그것을 쓰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 집에 가게 되면 ‘아이고, 내가 만들어 준 것이로구만.’ 하면, 언제든지 그 집에 점심때 가게 되면 의자를 나에게 내주면서 점심 같이 먹자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친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할 수 있고 인연을 맺을 수 있게끔 다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뭘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산에 올라가면 나무들이 많잖아요? 나무들 중심삼아 가지고 도끼 자루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도끼 같은 것도 싸게 사 가지고 하나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점심값 하나면 도끼 사 줄 수 있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르쳐 줘 보라구요. ‘야! 저 양반 좋다. 써 보니까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너희들도 나같이 하고 싶으면 여기 와라.’ 해서 한 사람 두 사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하나 만들 것 둘 만들자고, 당신이 하나 가지고 나 하나 가지고 같이 하자고 하면서 배워 주는 거예요. 톱질도 가르쳐 주고, 대패질도 가르쳐 주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요즘에 얼마나 편리해요? 옛날 집에서 식칼이 있잖아요? 지금은 시골에 식칼도 없어요. 판때기를 톱으로 잘라 가지고 식칼로 곱게 치는 거예요. 대패가 없으니까 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잘해요. 그것이 매끈하지 않거든. 그러면 판때기에 모래를 깔고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밀면 매끈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자기 썰매도 만들고 집에 의자도 만들고 책상도 만들어 주는데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좋습니다.」‘다음에는 대패를 사다가 더 멋진 것을 만들어 보자.’ 하는 거예요. 1단계 만들었으니, 소생·장성·완성이라구요. 세상 만사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요. 배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와요, 나와서 배워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피난 나와서 미군부대에서 목공일을 해서 밥 벌어먹었어요.
지금도 이것 보게 되면, 아이쿠…. 이렇게 만들어야 될 것을 저렇게 만들어 놨어요. (웃음) 의자 같은 것을 보면, 다리가 이렇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연 가운데서 배운 거예요, 책상다리. 이렇게 휜 것을 갖다가 네 개만 해도 좋은 책상다리가 된다구요. 자연 가운데서 다 배운 것이지, 인간 자체가 연구해서 만든 것은 많지 않아요. 자연 가운데 다 있잖아요?
이것도 붙여 가지고 편리하게…. 그냥 이렇게 되면 아프거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러면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게 재미예요.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서 그것을 바라보고 부러워하면 그걸 하나 줘 보라구요.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친구 중의 친구가 되고 다 그렇잖아요? 자기가 플러스되어 가지고 커 나갈 수 있는 이 길은 자기가 관계를 맺게끔 가르쳐 주고, 주고받고 하는 데서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배 운전 배우라고 하니까 싫지요? ‘운전 배워서 뭘 해? 내가 늙어 죽게 되어 있는데.’ 생각한다구요. 백 살이 되어 가지고 피난 가 가지고, 배가 있는데 배 주인이 피난을 가고 배 하나만 남았을 때는 그것을 타고 가야 된다구요. 배 운전을 배웠으면 타자마자 엔진을 부르릉 해서 갈 수 있는, 급한 때에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때를 위해서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죽는 길을 살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왜 못 해요?
내가 우리 아들딸들에게 오토바이를 사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죽겠다고 하는데 세 아들딸들에게 ‘너 좋은 오토바이를 사라. 셋이 한번 달려 봐라.’ 했어요. 어머니는 죽겠다고 야단이에요. (웃음) 세 형제가 우루루 하고 한번 전국을 돌아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플로리다하고 캘리포니아 대로를 달리고 그런 거예요. 그것도 이제는 싫은 모양인지, 남겨놓고 딴뚜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교육하는 거예요. 어려운 것, 위험한 것을 안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싸우면 얼마나 위험해요? 죽을 사지 사판이 교차되는 그 교차로를 거쳐가야 승리의 영광이 나하고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나도 모험을 좋아해요. 모험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나요? 여기 새먼도 바다에서 잡는 것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여기 킹 새먼을 잡는 주변의 전부가, 코디악 사람들이 가서 잡는 것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여기 할리벗 잡는 방법도 내가 개발하고, 여기서 80파운드 이상 잡아 본 사람이 없었어요. 여러분 80파운드는 뭐 하루에 가 가지고 문제없지요?「예.」그 낚시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아요, 낚시가? 3년 동안 시험해 가지고 낚시의 모델을 만든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하지요. ‘이거 낚시가 그렇구만.’ 그럴 거예요. 할리벗을 잡는 데는 그 이상 없어요. 딴 사람이 아무리 했댔자 안 된다구요. 그것이 보물 중의 보물이에요. 내가 심각하게 얘기한 것을 최 사장이 듣고 그 모델 형을 만들어 줘 가지고 전통이 됐어요. 그것 넣어 놓으면 잘 물지요?「예.」잘 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큰 할리벗을 잡으면 고마운 생각은 안 하지요? 차 타고 다니면서 매일 아침 고맙다고 인사해 봤어요? 생활필수품이 되니 자기 습관 가운데 ‘그저 그거 그런 거지.’ 이런다구요. 그것 만든 사람은 밤을 새우고 얼마나 연구했겠어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차를 사랑하고 청소도 잘 하고 기름을 잘 주는 것이 조상들 앞에 배운 데 플러스시킨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이게 뭐예요, 이게?「면입니다.」무슨 옷이에요?「면입니다.」면이에요, 뭐예요? 내복같이 보들보들 한 거예요. 이걸 입고 나서면 여자들이 내의 같은 것을 입어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다고 습관을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걸치고 나왔어요. 나갈 때는 편리해요. 소변 보기에도 편리해요. 지퍼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서 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냥 쓱 하게 되면 뭐…. (웃음) 옷이 편리해요. 뭐 세 벌을 같이 입어도 한꺼번에 쭉 하면 골짝 깊은 데까지 마음대로 손이 가니만큼 안 나오는 오줌까지 몰아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 다 편리한 거예요. 알겠나?「예.」
나이가 많으면 이게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임자는 몇 살이야?「예순셋입니다.」이제 70만 돼 보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알겠어요? 취미생활, 재미예요, 재미. 일생 동안 팔십이면 팔십을 산 사람으로서 재미를 느껴야 돼요. 선생님은 여덟 살, 아홉 살 때 산을 참 좋아했어요. 여름날에 좋은 데다 깔개를, 탕석이라는 것을 갖다 붙여요. 조그만 요만한 것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편리하거든. 앉을 때에 갖다 놓으면 의자도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배를 내놓고 이래 놓고 아무데나 가 가지고 깔고 자면 되는 거예요. 내가 자연을 참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면 개구리 새끼도 내 자는 옆에 와서 똥도 누고 오줌도 누고 말이에요, 뱀까지도 지나가 가지고 깔아뭉개는 놀음도 했어요. 사람 몸뚱이가 따뜻하거든요. 그래, 가까이 와서 살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자연을 참 좋아했어요. 동물도 안 잡아 본 동물이 없어요. 뱀으로부터 개구리로부터 고기라는 고기는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물 속에 있는 게 구멍도 파기 전에 물에서 헤엄치고 다니는 것도 잡고, 또 구멍에 들어가 잡아 봤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자기 동네는 다 조사해 가지고 훤히 알아요. 게 구멍이 몇십 개인지 다 알아요. 게들은 잘 때에 반드시 구멍으로 들어가 자야 돼요. 못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먹이를 찾아 집어먹고 그 다음에 잘 때는 구멍에서 자야 된다 이거예요. 아침 일찍 가게 되면 구멍에서 자고 일어난 게들이 틀림없이 있어요. 한 바퀴 빙 돌면 조랑태로 백 마리 이상씩 잡아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내가 참게를 좋아해요. 지금 남미에서도 참게 양식을 하는 거예요. 참게가 허물을 벗을 때가 있다구요. 허물을 벗으면 말랑말랑하거든요. 무슨 밑감을 하더라도 게를 안 잡아먹는 고기가 없어요. 맛이 있거든. 맛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킹 크랩 같은 것은 대구나 이런 것이 잡아먹기 때문에 여기에 없어요. 할리벗이니 무엇이니 안 잡아먹는 것이 없어요. 그렇게 맛있다구요.
낚시 상점을 하게 되면 낚시도구를 팔고, 밑감을 팔고, 루어라고 인조 밑감들도 있지만, 진짜 밑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조그마한 구덩이에다가 물만 흘러내릴 수 있게 해 놓으면, 언제든지 물갈이 해주면 수십 종의 산 밑감을 팔 수 있는 거예요. 산 것은 비싸요.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요만한 것이 큰 고기값보다 비싸다구요. 낚시하는 사람은 그것이 취미거든. 잡아서 놔주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여기 미국 사람은 잡으면 놓아주잖아요?
뭐 좋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밑감이라는 것은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지렁이도 그렇고, 뱀장어도 새끼 작은 것은 밑감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그건 몇 개월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밑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잘라 가지고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맛있거든. 그것이 맛있는 고기예요. 고기들이 전부 좋아하는 거예요. 밑감 장사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 고기를 다 기를 줄 알아야 돼요. 조금 더 놓아두고 크게 길러 가지고 파는 거예요. 못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양식하게 되면 잉어도 기를 수 있고 뱀장어도 기를 수 있어요. 그냥 놔두어도 크는 거예요. 그러면 가을이 되면, 1년쯤 되어 농사해서 돈이 없으면 그것을 잡아 파는 거예요.
그것으로 모자라거든 채소를 길러 파는 거라구요. 자기 마당에 자기 가정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얼마든지 심을 수 있어요. 자기 사돈의 팔촌에게 나눠 줘 가지고 비용을 부담도 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인연을 맺어 가지고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크게 되면 농장이 돼요. 농장이 되게 되면 채소 농장, 그 다음에 곡식 농장, 무슨 농장 해서 커 나가는 것 아니에요? 아무것도 없이 이 자연을 가지고도 살고도 남아요. 살고도 남는 것뿐만 아니라 돈도 벌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못 살 게 어디 있어요? 뭐 앉아 가지고 굶어 죽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목사들,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살아 가지고 언제나 돈 대주고 밥 먹여 줄 것 같아요? 밥 먹여 줄 것 같아요? 또 그것을 바라요, 자기들이 밥 먹고 살게끔 되어야 되겠어요? 그러려니까 농장을 중심삼고 관계해 가지고 1년만 하게 되면 채소를 기르는 그 옆에서 붙어 가지고 자기 집만 있고 땅만 있으면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없잖아요?
채소가 문제예요, 곡식이 문제예요? 보리를 원하면 보리를 심을 수 있고, 밀가루를 원하면 밀을 심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콩을 심을 수 있고, 옥수수를 심을 수 있어요. 전부 다 수두룩한데 뭐가 걱정이에요? 강에 가면 고기가 있고, 산에 가면 동물이 있어요. 사슴 같은 것은 소고기보다 맛있다구요. 사슴이 없나, 노루가 없나, 여우가 없나, 토끼가 없나, 꿩이 없나…. 꿩 백 마리를 기르면 닭 값의 배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한 쌍씩 해서 팔아 보라구요.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이래 놓고 도시 가까이, 동네 가까이 다니면서 자기들이 한 번만 떡 해놓으면 ‘아무개 집에는 무엇이든지 있다.’ 하고 알기 때문에 사러 오는 거예요. 사러 오는 것이 멀면…. 시골에 가게 되면 닷새에 한 번씩 장이 생기지요? 그렇지요?「예.」아무개 농원에서 기른 닭이 어떻고 꿩이 어떻고 채소가 어떻고 알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마한 상점 하나 빌려 가지고 아는 사람이 오게 되면 싸게 해주는 거예요. 우리 집에까지 오면 비용이 나가니까 가까운 자리에 가 가지고 싸게 해주는 거예요. 싸면 다 사 가는 거예요.
그래서 월급 받아 가지고 사는 이상의 수입이 되면 될 것 아니에요? 쌀이 없나, 콩이 없나, 옥수수가 없나, 참깨가 없나, 생활필수품 전부 다 있어요. 거기에 공예품, 낫이 필요하면 낫도 얼마든지 팔 수 있고, 동네가 열 동네가 있으면 낫을 만들 수 있는 대장간도 만들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젊은 놈들은 30세까지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여러 가지를 시켜 가지고 그래도 굶고 사는 녀석이 있으면 대가리를 까서 쫓아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배 하나 가지고 밥 벌어먹을 수 있어요. 문평래!「그렇습니다.」다섯 식구가, 열두 사람이 자는 것은 문제없어요. 열대지방에야 문제없지요. 네 사람, 다섯 사람, 아기들까지 여섯 사람이 잘 수 있어요. 다 실험해 봤다구요. 둘레를 치면 열두 사람이 먹고 살 수 있어요. 밥 먹고 오줌 싸고 다 할 수 있다구요. 집이에요, 집.
배 타고 가게 된다면, 동네에서 농사도 안 짓든지 하면 어떻게 하느냐? 고기를 잡아 가지고 부락에 가는 거예요. 우물가에 가게 되면 아주머니들이 빨래하러 다 나와 있잖아요? 그 앞을 지나가 가지고 사흘 만되게 되면 다 알고 아주머니들에게 인사하고 말이에요, 우리 배가 좋은데 한번 나와 보든지 남편이라도 내보내라고 하는 거예요. 내 보내라면 아들딸이라도 내보내게 되어 있어요.
좋은 배가 왔는데 낚시질해서 아주머니에게 좋은 고기를 잡는 방법을 남편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보내 달라고 하면 내보내겠어요, 안 보내겠어요? 그 남편이 나오면, 못 잡아도 내가 세 마리를 잡았으면 세 사람이 왔으면 한 마리씩 주는 거예요. 아침에 잡은 고기, 점심 때 잡은 고기, 저녁 때 잡은 고기를 갖고 그 집에 가서 세 끼 요리 방법을 가르쳐 주면 밥은 그냥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고기 배를 탈 줄 알아, 흥태?「예.」배를 타고 모가지를 치고 따 버리고 배를 청소할 줄 아나 말이야. 그건 싫지?「예.」그게 재미있어야 돼. 그래, 잡아 가지고 그 사람들은 다 모르니까 꿰미를 떡 해 가지고 ‘네 집에 가면 네 색시가 좋아할 것이다. 이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를 갖고 내가 네 집에 갈 테니까 장하고 풋고추를 갖다 놓고 기다려라. 그러면 내가 냄비에다 해 가지고 네 색시, 아들딸이 맛있다, 맛있다 하고 아버지한테 고맙다고 할 수 있게끔 해줄게.’ 그러면 관심 갖고 오라고 그러겠어요, 말라고 그러겠어요?「오라고 그럽니다.」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 가지고 쓱 해 가지고 칼로 척척 해서 사시미(회)도 만들어 주고 해 놓으면 거기에 미치지요.
그러면 동네방네 나발만 불고 아침에 종을 땡땡땡 치면서 ‘자, 낚시 나갈 사람, 좋아하는 사람 남편을 내보내소.’하면 내보내겠어요, 안 내보내겠어요? 사시사철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훤하게 준비될 터인데, 그것 왜 안 해요? 안 해 가지고 굶는 것은 죽어야지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포도가 먹고 싶으면 포도를 심어서 동네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또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유치원 애들은 장난감이 필요하거든. 장난감 같은 것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소학생이 되게 되면 운동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철봉 같은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공 같은 것을 가지고 노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고무공을 갖고 노는 거예요.
우리 애들도 고무공 요만한 것 가지고 종일 놀더라구요. 차는데 얼마나 잘 차는지 몰라요. 금을 그어 가지고 방안에서 패를 만들어 가지고 축구를 시켜 보라구요. 방안에서도 훈련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아주머니들한테 ‘아들딸들 몇 명이 축구하는데 오시오.’ 그러면 아주머니들이 와서 보고 ‘이놈의 영감, 이놈의 아저씨, 우리 아들딸에게 축구 배워 주어서 잘했소.’ 그러겠어요, ‘못했소.’ 그러겠어요?「잘했다고 합니다.」얼마나 고맙겠어요?
집집마다 생일날, 환갑날이 있게 된다면 1백 가정만 되더라도 365일을 잔치와 같이 얻어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굶어죽게 되어 있어 가지고 누가 갖다 밥을 먹여 주나요? 그래요. 어때요? 선생님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일본을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걱정 안 합니다.
낚시가 필요하면 아까 말하던 것처럼 바늘을 가지고 낚시바늘을 만드는 거예요. 연추는 필요 없어요. 돌을 달아도 돼요. 돌을 달았다고 고기가 안 물지 않아요. 잘 물게 되어 있어요. 물게 되면 잡아채게 된 다면…. 낚싯대는 무슨 낚싯대예요? 손대가 제일이지요. 줄을 놔 놓고 던졌다 당겼다, 얼마나 편리해요? 알겠어요?
그러니 아무것도 필요 없이 양말 짝하고 바늘만 아줌마한테 하나만 달라고 하면 말이에요, 1년 부려먹고도 남을 수 있어요. 이래 놓고 밑감 큰 것을 쓰면 큰 것이 물리고, 작은 것을 쓰면 작은 것이 물리는 거예요. 낚시를 소생․장성․완성 세 종류만 하게 되면 그 지방에 사는 가물치든 메기든 다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낚시질하면 그물이 필요해요. 그물 뜰 줄 알아요? 그물 뜰 줄 아나 말이에요.「모릅니다.」투망 만들 줄 알아요? 선생님이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서 2천8백 발 되는 그물도 떴지만 전부 사다가 그물을 꾸며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 허드슨 강을 가로막아 가지고 잉어를 한 트럭 가까이 잡고 그랬어요. 그거 다 경험했나? 선생님이 그런 경륜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 먹고 살 걱정을 안 해요. 아들딸에게 하코방 하나 해주고 미래에 큰 집을 지을 수 있게끔 내가 여기서 만들어 가지고 판 것을 예금해 줘 보라구요. 다섯 집을 한 동네로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키워서 10년, 20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집을 만들겠어요, 못 만들겠어요?「만듭니다.」만들어요. 땅 한 뙈기 해 가지고 ‘여기다가 너희 집같이 지어라.’ 하면 나무도 있고 그러니 자기들이 다 지을 텐데 걱정이 뭐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우리나라가 없잖아요? 나라 만들어도 집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들이 살 요량을 가르쳐 주는데도, 선생님이 하는 것은 다 싫다고 하고 공짜만 바란다구요. 공짜 바라면 거지 새끼가 안 되면 망해요. 동네에 가 가지고 푸대접받아야 돼요.
여기에 와서 말이에요…. 요즘에 밤이 길던가요, 낮이 길던가요? 「낮이 깁니다.」밤 열두 시가 어두워요, 깜깜해요?「훤합니다.」훤해요. 두 시, 세 시까지도 사람이 다 보여요. 밤을 새우면서도 낚시질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기록을 한번 깨 보자 이거예요.
하루에 몇 곳, 세 곳이고 네 곳이고 하루에 다 가 봐서 어디에서 고기가 많이 잡히는지 비교해서 ‘내일은 어디에 가서 잡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많이 잡으면 그것을 생활 밑천으로 삼는 거예요. 그것을 못 같은 데에 갖다가 키워 가지고 몇 개월 된 큰 놈은 고기가 다 떠나 간 비 계절에는 배 이상, 3배 이상 비싸게 파는 거예요. 그건 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그런 훈련이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도시의 가정보다 발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큰 농장, 농토를 사 가지고 육대주의 수많은 사람 앞에 몇백 개, 몇천 개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수십 개 모델을 거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한 3년만 훈련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맨손으로도 일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농토는 있어요. 가 가지고 하루만 일해 주면 대번에 일해 달라고 부탁 받을 것이 뻔한데, 밥을 왜 굶고 돈이 왜 없어요? 자기가 다 배운 거예요.
김을 매라면 못 매나요, 나무를 자르라면 못 자르나요? 여러분, 망태를 매고 소를 먹이는 꼴도 많이 베어 봤어요.「예. 베었지요.」그것이 재미나는 거예요. 후루룩 베어서 집어넣고, 그것도 챔피언 되겠다고, 일등 하겠다고 훈련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꼴 망태를 매고 가서 논두렁에서 자다가 지나가는 아줌마를 중심삼고 ‘아줌마!’ ‘왜 그래요?’ ‘내가 지금 여기서 자고 물을 먹고 싶은데, 아줌마 집이 어디예요? 물 한 사발 주겠어요, 나 갖다 주겠어요, 따라가서 물 얻어먹으면 좋겠어요?’ 하면 따라오라고 그런다구요. 따라가서는 웃으면서 ‘점심 못 먹었어, 아줌마. 점심 남긴 밥 있으면 한 덩어리 줘요’ 하면 안 주겠어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전략전술을 취해 가지고 살 일을 해야지요.
그 다음에 가서 그 아줌마한테 고기라도 잡아서 갖다 주는 거예요. 가물치 잡는 것은 참 쉽다구요. 알 까고 새끼칠 때에는 개구리 한 마리를 놔 놓고 탁탁 하는 개구리를 후닥닥 먹는 거예요. 새끼치는 가물치를 한 열 마리 큰 장대 같은 것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부인병에 제일 좋다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천년 공을 들이더라도 자기들은 못 잡을 것을 지나가는 손님한테 받았으니 천년 감사해야지요. 그렇잖아요? 그 아줌마들에게 낚시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야목에 가 가지고 수련소에서 아줌마들이 젖이 다 비치는 러닝 팬티를 입고 뛰었던 생각이 나요? 그 동네에서는 미친 간나 자식들이라고 했을 거예요. 세상에 소문난, 거룩한 그런 야목의 동네 앞에 서울에서 바람잡이 같은 여자들이 와 가지고 젖꼭지 새까만 것이 안 보이나 아래 털이 안 보이나, 그런 옷을 입고 뛰고 이러니 미친 것들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렇게 욕을 했지만, 저녁때가 되어 가지고 옷을 잘 입고 고기 한 마리 갖다 주면 그 흉은 다 없어져요. 미안하다고 다 그래요. 고기를 잡기가 힘들고 옷을 입으면 무겁고 그러니 할 수 없이 실례되는 것을 알면서 그랬는데, 다 욕했겠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한 번만 쓱 동네 잔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대중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통일교회가 발전하지, 신세지겠다고 버티고 앉아 있으면 누가 찾아와요? 와야 내가 말씀을 해준다고 그러는데, 왜 재수 없이 오기를 바라요? 찾아가면 되잖아요?
동생 같은 사람을 만나면 ‘당신, 학교 어디 나왔어?’ 물어 보면 어디 나왔다고 하는 거예요. ‘나는 대학을 나왔는데 이만한 실력을 가지고 촌에서 보배가 늙고 썩나 해서 나도 썩기 싫어서 여기 왔는데, 당신은 나같이 썩어서는 안 되겠으니 내 말 좀 들으소.’ 하는 거예요. 동네를 세 동네만 다니더라도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왜 안 하나 말이에요. 운동이 필요하면 운동을 하고, 노래가 필요하면 노래하는 거라구요.
노래는 간단해요. 요즘에 비디오 같은 것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상점에 가 가지고 빌리기를 세 번만 하면, 한 달 이상 빌려 썼으면 두세 개 잠깐 빌려 준 것을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하니 빌려 달라고 해서 얼마든지 빌려다가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3분의 2를 팔아 가지고 손해 안 나면 빌려 주는 것을 취미로 삼는 거예요. 비디오 상점을 내 대신 선전 상점으로 쓸 수 있어요. 꼭 돈을 가지고 하나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내 말 하는 것 통역하나, 효율이?「예. 하고 있습니다.」*이노우에!「하이.」통역하고 있어?「안 하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왜 하나만 해요? 농촌에 가면 농촌 일을 하고, 바다에 가서 낚시 배를 탈 줄 알고, 산에 가면 포수도 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사냥할 줄 알아요, 몰라요?「잘 하십니다.」총이 없으면 치코를 놓아서 잡아요. 꿩도 콩 밭이 있었던 가장자리라든가 틀림없이 콩을 심었던 그 가장자리 그 위에서 꿩들은 모여 살아요.
그래, 아침이 되면 먹을 것을 찾으러 내려올 것 아니에요? 그게 아침에 일어나서는 나는 걸 싫어해요. 꿩 날개가 조그마하기 때문에 이게 멀리 못 날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자리에서 한 10미터쯤, 20미터 쯤 죽 해 가지고 낫으로 길만 쳐 놓으면 전부 다 그 길을 따라오는 거예요. 거기에 콩 같은 것을 놔주면 그 동네의 꿩들이 모여 가지고 그 옆에 찾아가요. 그래 가지고 밭으로 내려오는 길만 내놓으면 그 길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자기 앞문 뒷문 드나들듯이 드나드는 거예요. 거기에 치코를 놔놓으면 열 마리든 몇 마리든 일주일에 다 잡아요. 그것 다 연구 안 했지요? 그것 가르쳐 줘도 못 해요.
오리가 얼마나 많아요? 옛날에는 오리가 참 많았어요. 예쁜 거위들이 말이에요. 거위들이 수천 수만 마리가 물 위에 꽉 차 있어요. 눈감고 돌을 던지면 한두 마리는 맞아 쓰러진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왜 ‘치!’ 하나? 아침부터 재수 없게 거짓말한다고, 이 녀석이 말을 해도…. (웃음)「재미있어서 그럽니다.」 재미있기는? 그거야 변명이지. 픽 웃는 것이 ‘뭐 그럴꼬?’ 그런 모양이라구.
그러면 오리들도 말이에요, 아침부터 기후가 차고 그러니까 낮에는 논두렁에 나와서 몸을 말려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식혀야 돼요. 그러면 논두렁에도 치코만 놓으면 틀림없이 잡아요. 그 판에 있던 오리들이 논두렁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얼마나 멋지겠어요? 논두렁 같은 것이 있으면 평평하게 해주는 거예요. 이 턱이 있으면 올라가기 싫어하거든. 오리 다리가 짧고 이러기 때문에 올라가기 힘들다구요. 그것을 평평하게 해주는데 그냥 그대로 된 것하고 사람이 인공적으로 한 것을 다 알아요.
그러니 이래 놓고 풀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치코를 놓는 거예요. 치코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 코를 놔요. 여기 하나 여기 하나 삼각지대로 딱 해놓으면, 길이 좋으면 이렇게 해 놓으면 틀림없이 걸려요. 이리 와도 걸리고, 이리 와도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꽂이에 딱 꽂아놓고 걸리면 쪽 빠뜨리는 거예요. 쪽 빠뜨려 가지고 하나 걸리게 되면 둘이 빠지고 셋 빠지면 그 바람에 발을 뽑지 못해요. 딱 걸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착 걸리는 거예요.
요즘에 논 같은 데 가게 되면 벼 두덕이 있잖아요? 벼 두덕을 세 개만 달아놓으면 아무리 큰 오리도 그걸 달고 못 가요. 감탕에 빠지게 되면 여기 하나 여기 하나 셋 다 줄을 달아 매놓으면 꼼짝 못 하고 걸려 가지고 푸드득 푸드득 하고 주인 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웃음) 하루에 열 마리도 잡고, 너무 많이 걸려서 곤란해요. 이틀 만에 한 번 씩 가도 죽지 않거든.
이렇게 얼마든지 오리를 잡을 수 있어요. 총은 무슨 총이에요? 토끼도 잡고, 여우도 잡고, 늑대도 잡아요. 돼지도 잡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자연세계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잡아다가 동네 사람들 먹이고, 젊은 놈들을 데리고 다니고 말이에요.
동네에 아침이 되게 되면 ‘오늘 어디 안 나가느냐?’ 하고 기다린다구요. 그래, ‘내일 와!’ 하면 틀림없이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물을 떠 가지고 여우몰이도 하고 말이에요, 토끼도 모는 거예요. 그것 몰이 해서 잡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게 아주 미쳐요. 아이들 훈련시키는 데는 그만이지요. 그게 다 재미예요, 재미. 취미예요. 한국말로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렇게 봐도 재미고, 저렇게 봐도 재미라구요. 말 자체가 아름다운 거예요. 사방으로 둘러봐도 만지고 싶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미인 모습과 같은 말이라구요, 재미라는 말이.
「말씀을 듣는 것도 재미있네요.」말씀은 재미있으라고 하지, 재미 없으라고 하나? (웃음) 너무 재미있으면 자기가 행동하는 거지요. 해 놓은 사실을 얘기해야 재미있지, 들은 얘기는 벌써 알아요. 재미있어요?「예. 아버님은 치코로 잡으셨지만 저희는 콩에다가 사이나(청산가리)를 넣어 가지고 잡았거든요.」그러면 죽지. 사이나로 잡으면….「쥐 잡는 데나 사이나를 쓰지 꿩 잡는 데는….」꿩, 노루, 기러기, 무엇이 든 안 잡히는 것이 없지요.「오늘 한번 잡아 보시지요.」
재미를 몰라서 그렇지…. 봄철 2월 달만 되게 되면 풀이 나오기 시작하면 철새들이 와요. 그 철새 가운데 아름다운 새들이 많아요. 내가 그놈들을 박물관 기술이 있으면 다 길러 가지고 박물관을 만들 텐데, 그때는 그 공부를 안 했어요. 잡을 줄은 알지만 말이에요. 이래 놓고 무엇을 먹나 다 연구해서 잡았어요. 딱정이라는 벌레는 다 잘 먹어요. 그것을 잡기 위해서 어디에 그런 벌레가 있나 찾아다녔다구요. 요즘도 그렇지요. 농촌에 가면 벌레 잡는 데도 챔피언이에요. 비둘기 같은 것도 잡는 것 문제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아무것도 없이도 잡아먹고 살아요.
왕권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무슨 수립이라고 하느냐 하면 재미 수립이다 이거예요. 재미있는 왕궁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일생을 걸어 투입하지 않고, 그런 목적이 없었으면 상당히 많은 것을 했을 거예요. 발명도 많이 했을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 세계에 제일 가는 피스톨을 연구하지 않았어요? 그걸 잡지를 봐 가면서 22세 때 만들어 가지고 24세에 사업가가 된 거라구요.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런 전시회를 일년에 몇 번씩 하는데 우리 국진이를 찾아가야 돼요. 모셔 가더라구요. 총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내가 공과계통을 했기 때문에 설계한 것을 보고 놀랐어요. 학교 잡지를 봐 가지고 설계를 했는데, 나보고 통일산업에서 쓰던 선반 하나 달라고 해서 그것 갖다 주니까 깎아서 총을 멋지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야야, 너 미국의 총포사 1등, 2등, 3등 가운데 1등은 비싸고 국가 관리하기 때문에 2등, 3등 되는 총포 회사를 하나 사자.’ 했어요. 3천만 달러면 그거 인수 받겠더라구요. 그것이 재산이 얼마냐 하면 10배 이상의 재산이에요. 은행에서 대부해 가지고 관리해 주고 현찰만 주면 그렇게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총포상을 하나 사 가지고 총을 한번 만들자 한 거예요. 왜? 소련하고 미국이 총을 세계에 팔아먹는 거예요. 아시아가 빠지면 안 돼요. 내가 그런 회사만 중국에 넘겨주면 얼마나 내 말을 잘 듣겠어요? 안 그래요? 중국이 14억인데, 젊은이만 해도 2억, 3억이 되는데 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춰서 넘겨주면 돈 몇천만 달러가 문제예요?
그런 생각을 하려니 늙을 사이도 없고 놀 사이도 없어요. 늙었지만 늙은 사이가 없는 사람 같잖아요? 그렇잖아요?「예.」그 문 장로, 키다리 문 장로는 벌써 여기 언제 왔다가 가 가지고 한번 빠지고 나서는 놀라서 병나 가지고 꼼짝 못 하더라구요. 나보다 6개월 아래라구요. 재미, 한번 해봐요.「재미!」재미있게 살아야 돼요. 집에서 누가 쑥덕공론하든 뭘 하든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은 일생 동안 뭘 남기고 가는 거예요. 그걸 취미로 삼아야 돼요. 취미 하면 전체가 들어간다구요. 취미산업, 취미생활.
선생님이 오늘은 뭘 하겠다고 할까요? 여러분과 같이 실버 새먼을 잡으러 나갈까요, 배 타고 나갈까요? 물어 보잖아요?「저희가 실버 새먼을 잡으러 가니까요, 감독으로 나오시면….」잡지는 말고?「그냥 주위를 둘러보시면….」(웃음)「잡으셔야 됩니다.」잡으면 내가 일등 하지. 나가서 후닥닥 잡아 버려요.
그러니까 낚시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은 앉아서 놀고 여자들 데리고 얘기해 주면 낚시할 재미가 나겠어요? 이 아줌마들.「아멘.」뭐가 또 아멘이야?「같이 낚시하시면 됩니다.」「세 시나 네 시에 나오시면 아버님은 일분 만에 다 잡으실 겁니다. 고기가 다 올라오니까요.」고기가 어디에 붙었는지 내가 전문이니까 다 알지.「저희들은 어제 아버님하고 같이 잡았는데요, 확실히 실력이 아직도 멀었다 하는 걸 초장에 느꼈습니다. 우리는 하나도 못 잡는데 아버님은 다 잡아서 건져 내시잖아요?」(웃으심)
여기에 안 가 본 강이 어디 있나? 다 알아요. 어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지요.「똑같이 낚시를 들이는데 어떻게 아버님 낚시에는 걸리고 우리는 안 걸리느냐 말입니다.」고기가 별 것 없다구요. 고기가 있는 데로 밑감이 들어가야 되는데, 고기는 저기 있는데 이쪽으로 하면 이쪽 흐르는 물을 가려 나오려면 이렇게 올 것이고, 그거 하려면 저렇게 가 버려요. 그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바로 올라갈 줄 알지 옆으로 가려고 그러나요? 그래요.
「길목을 딱 지키시니까요….」길목도 그렇고, 물이 빠르냐 뜨냐 봐 가지고 거기에 연추를 다느냐 안 다느냐를 다 알아야 되고, 물 깊이를 조정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러려면 벌써 끌어 보면 땅에 닿는지 안 닿는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연추를 안 해도 땅에 닿게 되면 연추를 달 필요가 없어요. 연추를 안 달 때는 물이 깊은 데 가서 조금 옆으로만 가게 된다면 벌써 땅에 닿는 것을 알아요, 뜨니까, 빠르니까 빠른 데는 안 가라앉아요. 이쪽은 물이 안 흐르니까 가라앉아 가지고 닿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물 위에 이마만큼 뜨고 고기가 배때기 아래로 살살 다니니까 훌떡 삼켜 버린다구요.
이치가 그렇잖아요? 옆으로 가도 전체 거동해야 돼요. 위에로 하든가 아래로 하든가 해서 앉아 가지고 움직여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큰 것들이 들어왔는지 작은 것들이 들어왔는지 그것도 알아야 돼요. 큰 것과 작은 것이 달라요. 큰 것들은 반드시 밑창에 붙어요. 작은 것들은 뜨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연추로 조정해야 돼요. 고기들도 큰 놈은 물이 센 데에 있고, 작은 놈들은 가장자리에 있어요. 주류에 큰 놈을 못 잡으면 가장자리라도, 그 중간만 하게 되면 둘 다 걸리기 때문에 잘 문다구요. 그것 다 이론에 맞기 때문에 고기가 잘 무는 거라구요. 선생님 낚시라고 냄새가 더 나나요, 전깃불을 켰나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낚시질하러 가 가지고 ‘하나님, 고기 물게 해주소.’ 하고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물게끔 해 놓지 않고 기도하니 얼마나 도적놈이에요? (웃음) 양심이 어떻게 내게 물라고 그러겠어요? 물게끔 했으면 물게 되어 있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선생님이 24년 동안 기도 안 했다는 것을 알아요? 뻔히 아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하는 시간에 하기 바쁘지요.
흥태도 소로카바 축구단?「예.」밤에 일어서서 볼을 차게 만들어야 돼. 자면서 꿈 가운데서 그렇게 돼야 된다구. 알겠어?「예.」그러면 그 이튿날 딱 그렇게 돼. ‘저 녀석이 어제 보니까, 밤에 나하고 축구할 때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볼을 빼앗아 골을 넣었구나.’ 하고 안다구. 다 본 거야. 미리 다 보여 줘. 그런데도 져? 그렇게 안 되어 있지?「예.」 안 되어 있으니까 질지 이길지 모르잖아?
선생님이 지금 사는 것도 그래요. 어머니가 처음 시집와 가지고 선생님은 이상하다고 그랬어요. 기도는 안 하는데 밤새껏 설교만 하고 있어요. 가만 들어 보면 그 설교가 그 이튿날 설교할 내용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모든 기록이 하늘과 관계를 안 갖고 기록한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설교 제목을 지어 놓고 글을 써 가지고 설교한 적이 없어요. 사람이 감동 안 돼요. 영계가 그래요. 종횡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천리가 그렇잖아요? 종횡의 90각도를 맞추어야만 하늘이 움직이는 데, 그것을 맞추어야 됩니다. 자기가 어느 자리에 서느냐? 어느 사람의 심령 기준에 맞게끔 내가 서느냐? 노동자냐 학자냐, 젊은 사람이냐 나이 많은 사람이냐 그걸 맞춰야 된다구요. 나는 수만 명 대회를 하는데도 아무 제목도 생각 없이 단에 나설 때가 많아요. 알겠어요? 딱 순식간에 알아요. 종적이 먼저냐, 횡적이 먼저냐? 저 사람이 이지적이면 세상적 기준에서 해 가지고 감동되면 종적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 때도 그렇지요. 세 시간 가까이 지난 말씀이에요. 그것을 원고로 썼으면 수십 장 될 것 아니에요? 원고도 없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한 거예요. 그게 훈련이 되어 있어요. 딱 하게 되면 벌써…. 그렇지 않으면 혀가 돌지 않아요. 혀가 말려 넘어간다구요. 그럴 때는 다시 시작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 말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것을 함부로 듣는 사람은 손해가 많아요. 선생님의 방대한 말씀 내용이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가 지나가더라도 시효를 갖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50년 전의 말씀하고 지금 한 것이 똑같지요?「예.」공식이 되어 있어요. 옛날에 대학을 나온 교수들도 선생님이 설교를 한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런 말 들었어요? 무슨 말씀을 하는지 말씀 내용을 모르겠다는 거예요. 원리를 모르니까 모를 수밖에 없지요. 상하고저를 자기가 가릴 수 있나요? 요즘에 와 가지고 원리를 알고 들으니 틀림없는 내용이라고 이해하지만, 옛날에 원리를 모를 때는 머리에 들어올 게 뭐예요?
효원 씨가 선생님이 자기보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왜 웃어요? 원고 쓸 뭣이 있으면 자기가 전부 쓰겠다고 그러기에 집어 치우라고 했어요. 그래서 한 페이지를 주고 ‘너 이거 해석해 봐라.’ 했어요. 해석하는 거야 그냥 해석하지요. 배후의 함축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15페이지 이상을 내가 써 줬어요. 그러니 ‘아이고, 선생님 그것을 몰랐습니다.’ 한 거예요.
이 말이 미국 의회의 상․하원의원들이나 모든 세계의 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공론적으로 의논해서 훈독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누가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지금 얘기하는 것도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지요? 다 근원이 있는 말들이에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입을 보라구요. 판단이 빨라요. 그래, 성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판단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책임을 지는 거예요. 자기 생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되어 있어요. 수학을 공부하더라도 무슨 원리니 무슨 공식이니 그것을 내가 믿지 못했어요. 설명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이 막심했지요. 지금 여러분은 고생 하나도 없이 다 쉬운 말로 생각하지만, 그 배후에 피 어린 핏자국이, 투쟁의 올무가 얼마나 연결되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그 깊은 세계에 못 가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요?「옛날에는 엘리베이터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다리를 탑니다, 많이 걸으려고요.」사다리를 타게 되면 50층, 60층은 하루 종일 걸려요.「솔직히 엘리베이터 타는 게 좋지요.」(웃음) 그래, 해결이 안 나잖아? 사다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원히 엘리베이터를 만나지도 못해요. 연구를 안 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이 불편하다고 해 가지고 사다리 위에도 줄을 걸어 엄마 아빠가 목을 매어서 끌어 주는 무엇이라도 만들고 다 그래야 올라갈 수 있는 게 편리해진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 식으로 배 타기 좋아하는 사람은 만년 대양을 건널 도리가 없다 그 말이에요. 자기를 표준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세계 표준, 최고 표준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누가 먼저 만들기 시작했어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버님이 만들었는데 지금 조선회사가 자기가 만들었다고 팔아먹어요. 그 역사를 다 모르고 장사라도 다 해먹고 그러는데, 그 조상을 찾아보면 내가 다 만들었다 이거예요. 왜? 이 촌놈들, 바다를 제일 무서워하는 강원도 산골 패들을 배를 태워 가지고 튜너 잡이가 가능해요? 뱃놈의 아들도 튜너 잡기가 힘든데, 산골에서 바다도 보지 못하고 고기도 보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튜너 잡겠다는 것을 상상이나 해요?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무서워하지 않아야 배를 타지요. 두 시간, 세 시간 타면 산이 안 보이고 동네가 안 보인다구요. 빠른 배를 타고 두 시간 이상 나가 가지고 바람만 불어 보라구요. 조그마한 배는 틀림없이 다 가라앉아요.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옆에 있는 큰 배들은 가라앉는데 우리 배는 안 가라앉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져요. 어디든지 가자고 말이에요. ‘야, 신난다!’ 하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것이 가라앉는지 안 가라앉는지 실험 안 해보았기 때문에 믿지 못하지요? 문평래, 실험해 봤어?「안 했기 때문에 정말….」 「한번 빠져 봐야 됩니다.」빠져 봐야 돼요, 빠져 봐야 돼. (웃음) 바람 부는데 가 가지고 남들이 가라앉는 걸 봐야 안다구요. 천년 해야 그것은 몰라요.「확실히 모릅니다.」그러니까, 모르니까 자신 있게 선전해서 팔지 못해요. 싸움을 하면서 ‘이 자식아, 그래, 안 그래?’ 꽁무니를 차고 ‘가자, 그런가 안 그런가.’ 해서 연추 몇 킬로그램짜리를 매 달아 놓고 두루룩 해놓아도 가라앉지 않거든요. 사람이 3배, 40명이 타도 안 가라앉는 배다 이거예요.
*이노우에, 사고가 나서 모두 다 죽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게 엔진이 뭐예요? 엔진에 깜부기 통이 있어서 가라앉지 않아요. 깜부기가 되어 있어서 가라앉지 않으면 다 살지 별수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우리 원 호프에서 빠져 죽 은 사람은 없어요. 20년 세월, 30년 세월이 돼요. 1963년부터 만든 거라구요. 30년이 아니라 40년 지났는데 죽은 사람이 없다구요.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가라앉는 배였으면 초보자들은 수십 명이 죽었을 거라구요. 동산이 공동묘지가 되어 가지고 죽은 사람들의 부모들이 달려들어 도망갈 수가 없을 만큼 비참했을 거라구요.
그래,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는 배를 생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예!」그 가라앉는 배를 타고 다녀요, 안 가라앉는 배를 타고 다녀요?「안 가라앉는 배를 타고 다닙니다.」그런데 매일같이 가라앉는 배로 알고 타고 다니잖아요? 그러니까 무관심하지요.
우리 배가 지금 낚시 배로서는 세계 제일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박상권은 누구 말을 안 믿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만들었다면 내가 그 이상 만든다고 해 가지고 배를 뜯어고치고 다 그러더니 말이에요, 내가 한마디했더니…. 우리 배가 좋은 것을 이제 알아요.
그런 좋은 배를 만들어 주겠다고 해도 기뻐하는 녀석들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 쌍것들! 그 배 살 준비를 하고 있어요?「예.」한 달에 한 끼 먹고 단식해서라도 사라구요. 그래 놓으면 그 가치를 알아요. 죽을 고비를 넘겨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배 샀다고 해야 배가 좋아하는 거예요. 배가 알아줘요. 가치를 알아줘요.
밥 먹어야지. 열 시가 되어 온다, 이 쌍것들아. 왜 앉아 가지고 그래? (경배) 밥 준비 하라구, 빨리.
여기서 나가는 비행기는 몇 시야? 「여기서 나가는 비행기가 열 시 반이니까 한 아홉 시 반쯤 나가면 됩니다.」 그럼 뭐 가라구. 「예, 충분합니다. 갔다 올 수 있습니다.」 갔다 와. 「예.」 다 가나? 「오늘 여섯 명 다….」 「저는 안 갑니다.」 「저도 안 갑니다.」
알겠어요, 취미산업 전부?「예.」한 가지 자기 전문 분야를 중심삼고 새끼 치게끔 해야 돼요. 아들딸을 기르고 자기가 교육받은 이상 정성들여 가르치면 새끼 쳐 가지고 동네를 만들 수 있고 부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 돼요. 그 준비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목사 하게 되면 세 가지예요, 세 가지. 목사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는 가르쳐 줘야 됩니다, 벌어먹을 것. 바다, 사냥, 그 다음에 동물들을 기를 줄 알고 그래야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받아요. 목사가 되어 가지고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동네에서 손을 빌려서는 안 된다구요.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환영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을 갖고 사려니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내가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 모든 교육을 틀림없이 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108곳 중심삼고 1800곳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전문가 되어 가지고 그 생활에 편리한 기반을 확장시켜서 자기들 생활이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취직을 안 하더라도 농사를 짓든가 무엇을 하든가 자기가 살고 남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살 요량을 해야 천대를 받지 않고 존중을 받는다구요.
임자들이 선생님을 천대할 수 있어요? 농촌에 가서도 천대 못 해요. 김매는 것도 잘하고 전부 잘한다구요. 어디 운동장에 가도 천대 못 해요. 골자를 알아요. 노래니 무엇이니 모든 것을 평할 수 있어요. 예술적인 모든 체험도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레이아웃 한 것이 8년 동안 신문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탄 경력이 있어요. 그 기술을 배워 가지고 세계에 일등 가는 신문사 레이아웃 짜는 것도 교육하러 한 번 갔다 오는 데 만 달러 이상 받아요. 돈 벌어 가지고는 나한테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하면서 자기가 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괜찮아요. 여러분 잘났다고 잘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