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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시: 1965.10.30 (토) 장소: 한국 대구교회

오늘 또 젊은 사람들을 상대해서 얘기해야 되겠구만요. 나이 많은 양반들은 조금 이해해 주시라구요.

젊은 사람들을 대해서 얘기하려면 내가 젊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얘기하려면 당기고 밀치고 때로는 짓누르고 이래야 박자가 맞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양반들을 대해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존경어를 쓰고 대접하면서 말을 해야 되겠지만, 젊은 사람들을 대해서 얘기하다 보면 반말도 나오고 그럴 것입니다. 그런 걸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 이해해 주세요? 「예」 아시겠어요? 「예」

보고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한 시간쯤 할 줄 알았는데 두 시간 이상 넘어갔어요? 이제 내가 말할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습니다. 한 시간밖에 없지요? 왜 그러냐 하면 일곱 시쯤 여기에 무슨 영화관에 가 가지고 배선을 하여 준비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구경시키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한 시간쯤 이야기해 보자구요. 응? 「예」 한 시간쯤? 「예」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 가운데는 '아, 본부에서 선생님이 내려오셨다니까 한번 가 보자' 혹은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서 온 사람도 있을 겁니다. 궁금해서 오래되지 않은 사람도 왔지요? 「예」 아마 여러 사람 왔을 거예요.

그러면 좋아요, 나를 눈이 뚫어지도록 보라구요. (웃음)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지만 여기에 사람들 꽉찼기 때문에 주위환경이 조용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며칠 동안 얘기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목이 아프고 눈이 감아지고 말이지요, 정신이 희미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정신이 통일되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과 호흡만 맞으면 선생님의 머리도 아주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얘기하면 한 시간 얘기할 것 두 시간 얘기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영화구경 못 해도 괜찮지요? 「예」 그렇지만 영화구경 해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오늘 무슨 얘기를 할까요? 대구에서는 대구 이야기를 해야 좋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또,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해야 좋을 것입니다. 또, 아주머니들은 아주머니에 대한 얘기를 해야 좋을것이고, 학생들은 학생들에 대한 얘기를 해야 좋을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간단히 오늘은 내가 마음대로 정해 가지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괜찮지요? 「예」

그러면 제목이라고 할 것 없이 그저 얘기 해보자구요. 제목이라고 할 것 없이 얘기해 보자구요. 마, 제목이라면 무슨 제목이 좋을까요. 제목을 이야기한다면 '조국'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조국 알아요? '조국', 조국이 뭐예요? 조국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얘기해 보자구요. 요즘에는 조국이라고 하면 조국을 중심삼고 조국창건이니 조국광복이니 조국건설이라는 말이 있는데, 하여튼 조국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우리가 이상하는 세계가 아니다

여러분이 현재 살고 있는 이 사회와 세계는 여러분이 이상하는 사회와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을 두고 봐도 마음과 몸이 매일같이 사사건건 통일되지 않고 하나의 목적을 지향하는 데 협조하지 않으면서 반발하며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은 생활을 통해서 잘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한국 사람만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도 그렇고, 서양 사람도 그렇고, 자고로 왔다 갔던 우리의 선조들도 그렇고, 현세를 살고 있는 30억 인류도 그렇고, 앞으로 올 미래의 수많은 우리 후손들도 그럴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자, 그러면 그 가운데서 살고 있는 우리의 자신 자신들이 행복하냐 할 때에,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거리가 크고 상충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불행의 요건이 비례해서 커 간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생활권 내에서 여실히 체험하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왜 그렇게 됐느냐? 그것은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타락한 세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을 중심삼고 내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완전한 개체를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고,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한 종족을 편성하고, 종족이 연결되어 민족, 민족이 국가로부터 세계까지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가 평화스럽고 통일된 이념권내에 살고 있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합니다. 이건 왜 그러냐? 전체가 타락의 보응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가 우리들이 원하는 세계냐 할 때, 너도 나도 원치 않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세계를 박차고 새로운 그 무엇을 찾아 나가야 할 운명권 내에서 하루하루 싸움을 그치지 않고 계속하고 있는 것이요, 연한을 거쳐가면서 민족·국가·세계가 이 싸움의 노정을 아직까지 넘지 못한 채로 역사를 끌고 오면서 발전시켜 나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세계 전부를 그냥 남아지게 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어느 한 때 청산지어 가지고 제거해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그 개체가 가정과 하나되고, 그 가정과 국가와 전체 세계와 하나되어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평화를 노래할 수 있고, 자유를 찬양할 수 있는 그 세계를 맞이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바랄 것이냐? 오늘날 인류가 이렇게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할 것이냐 할 때, 하나님도 역시 그걸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그것을 원치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사회가 그런 환경을 원치 않고 어떤 나라와 주권이 그것을 원치 않는 한, 하나님도 역시 그런 환경을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선지 선열들과 앞으로 올 수많은 후손까지도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원치 않는 세계에서 오늘날 우리들은 살고 있다 이겁니다. 그것은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기준 이하에 묻혀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류를 그와 같은 고통스러운 자리에 둬둘 수 없기 때문에 구원섭리를 하여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평화를 노래할 수 있고,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개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그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가정,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종족,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민족,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국가를 이루어 이 우주를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다시 돌이켜 놓기 위해서 이 땅을 대해 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예」

잘못된 이 세계를 청산짓기 위해 오시는 분이 메시아

하나님께서 본래 구상하시던 그 나라는 어디뇨? 하나님께서 본래 구상하시던 그 세계가 어디냐 하면, 오늘날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이 땅입니다. 땅은 땅이로되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환경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그냥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타락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출발된 것입니다. 타락의 인연으로 출발되어 타락의 과정과 결과를 향해서 발전해 나갔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향하는 어떤 목적과 새로운 이념을 향해서 이것이 지향돼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이 세계를 그냥 연결시켜서 발전시킬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한번 청산해야 됩니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노정 가운데 노아 할아버지를 세워서 대심판을 하여, 하나님만이 취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국가를 편성하여 새로운 세계를 이루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간시조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하나님이 뜻하시고 계획하신 것을 청산하지 못하고 연장을 거듭하면서 지금까지 내려왔는데 이것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채 이 세계가 그 권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개인,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가정,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종족,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민족,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국가,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세계, 하나님이 바라는 참다운 천주는 아직까지 이 지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모여 있고, 이 지상에는 수많은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권내에 처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심판받고 저주받아야 할 권내에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 사망의 세계, 예를 들어 보면 사탄세계에 있는 인간들을 끌어다가 여기에서 때리든가 벌을 줘 가지고 넘기자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끌어들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끌어다 두면 마찬가지 세계가 되니까 하나님은 여기에 선지자를 보내 가지고 사탄세계의 양심적으로 사람을 끌어다가 이 경계선을 넘을 때는 사탄과 지금까지 관계 맺었던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해 놓고 사탄과 관계 없다는 조건을 세워 놓고야 이 고개를 넘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 세계에 하나님의 섭리가 필시 있다고 하면 하나님이 택한 선민이 나와야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회사를 중심삼고 볼 때, 이스라엘 선민사상이 오늘날 이 역사상에 있었던 것은, 안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새로운 가정을 취해 가지고 새로운 족속을 편성해서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세계를 복귀해 가지고 다시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민을 하나님이 빼앗았다는 것입니다. 뺏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빼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한 그날부터 그러한 역사를 시작하여, 오늘 이 끝날까지 그러한 섭리의 발판을 닦으면서 하늘은 인간이 알지 못하는 역사의 배후에서 섭리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늘편에 선 개인이 몽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그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면 종족·민족·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국가적인 치리의 대표자를 보내 가지고 사탄세계를 쳐부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한 사람의 왕으로서 악한 세계의 수많은 왕들을 쳐부숴 가지고 그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왕권의 대표자로서 이 땅 위에 보내신 그분이 누구냐 하면, 만왕의 왕인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오늘날 타락권 내에 있는 수많은 인류들은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진정으로 하나님이 소망하셨던 참다운 개인과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과 참다운 국가가 나와야 됩니다. 그 남자가 반드시 이 국가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사탄세계는 이미 국가를 편성하여 하나님을 대항하여 참소하고, 악이 번성하여 선의 길을 파탄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반드시 국가적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적 기준 밑에 탕감시켜서, 그것을 악한 세계에서 빼앗아 넘겨 줘야 할 총책임을 짊어진 하나의 주인공을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하늘의 책임을 진 자는 주위환경 전체가 반대해

그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올 때 무슨 권한을 갖고 오느냐? 먼저 국가를 악한 세상에서 구해 가지고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새로운 국권을 창건하기 위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국권을 창건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국권을 창건할 수 있는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민족이 있는 동시에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나라가 있어야 된단 말이예요. 땅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브라함 때부터 12지파….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의 중동 전지역을 하나님이 약속한 미래의 이스라엘을 창건할 수 있는 영토로서 약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장악해 가지고 이 영토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메시아를 맞이해야 됩니다. 메시아를 군왕으로 세워서 악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를 점령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를 바랐던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예수는 이 땅 위에 와서 뭘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찾으시려는, 악한 세상에서 선한 나라를…. (녹음이 잠시 끊김) 선한 민족이 있어야 합니다. 선한 민족을 넘어 선한 종족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야곱가정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련과 고통의 노정을 거쳐가면서 악한 세상을 대비하여, 능력이 많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통하여…. (녹음이 잠시 끊김) 하늘은 어떤 작전을 했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을 고생시켜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맞고 빼앗아 오게 하는 것입니다. 맞게 해 가지고 빼앗아 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일 하늘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그 사람에게 지역적인 책임을 짊어졌다 할진대는 전 지역으로부터 반대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또 민족적인 책임을 짊어졌다 할진대는 전민족이 반대하게 하고, 국가적인 책임을 짊어졌다 할진대는 사탄편의 전체 국가가 반대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누구든지 그 사탄이 기뻐하는 자리에서는 하늘이 세운 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편 전체가 그를 미워하는 자리에 세워 가지고 맨 위에서부터 끝까지 그를 전부 다 미워했다는 조건을 세워 놓고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노아 할아버지 같은 사람도 120년 동안 방주를 짓게 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했다는 것입니다. '저놈의 늙은이, 저놈의 영감쟁이 정신나갔지, 아 배를 만드려면 바닷가에서 만들지 산에다 만들게 뭐야? 거 본래 미친 녀석이야, 미친 녀석!' 이렇게 인간 세상에서는 백 퍼센트 반대받는 환경에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어느누구든지 노아를 배척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한 시대만이 아니었습니다. 120년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어떤 사람이나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대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은 노아 할아버지를 전부 다 때렸다 이거예요. 때렸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그런 사람들은 한꺼번에 갖다 죽여 버려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에 대하여 반박하고 선에 대하여 원수의 입장에 선 그 사람들은 때를 맞이하여 한꺼번에 복귀하게 될 때는 전체를 때려죽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심판해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반대받은 우리의 선조들을 그냥 두신 이유

이런 조건을 성립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오랜 기간을 두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척받게 노아를 그냥 두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일편단심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연환경은 변해도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변하더라도 그의 결심은 일편단심 시일이 가면 갈수록 점점 강해졌다는 거예요. 그 심정기반은 그 시대에 전세계를 심판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아는 전부 다 맞았다 이거예요. 자고로 우리 선조들이 걸어 나온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을 따라 나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부를 때, 부름받은 그 자리에서 축복을 받고, 부름받은 그 자리에서 행복을 노래하고, 부름받은 그 자리에서 나를 따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도 그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른 그날까지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사랑하는 부모와 처자를 다 버리고 떠나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아브라함이 살던 곳은 지금의 이라크예요, 이라크. 가나안 땅이라는 곳은 지금의 이스라엘나라입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려면 수많은 거리의 국경을 넘어가야 됩니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이들은 집시의 무리가 되고 유랑의 무리가 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지향하는 곳을 향해 방향도 모르고 목적도 모르면서 그 명령을 따라 나선 것입니다. 그 길은 낙망의 길이라면 낙망의 길이요, 절망의 길이라면 절망의 길이요, 외로운 자리라면 외로운 자리였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박차고 나간 것입니다. 그것을 안 사람들은 전부 다 비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떠한 역경을 거쳐 나가더라도 반드시 그 뜻을 따라 약속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믿고 행동한 것입니다. 그런 결과 애급에 가 가지고 자기의 처자를 빼앗길 수 있는 위험한 지경까지 가더라도 하늘의 약속을 믿고 나가는 아브라함이었으므로 하나님은 필시 그를 세워가지고 약속한 축복을 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그렇지만 모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바로 궁중에서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을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그와 같은 신음과 도탄 중에 빠져 환난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는 하늘 앞에 항의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민족을 구해 주마' 하고 결심했고, 약속하신 하늘은 기필코 버리지 않을 것을 믿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세가 마음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궁중에 있던 반대자들을 때려죽였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미디안광야에서 40년 동안 지극히 외로운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연을 상대로 하여 수많은 양떼들을 이스라엘 민족 대신 생각하고 하늘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호소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흩어진 양떼와 같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늘은 기억하시사, 당신이 본래 약속하신 이스라엘 천국을 건설하시옵소서!'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갈급한 마음이 얼마나 강했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그는 어려운 환경을 뚫고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 나서는 데 있어서는 어려운 길도 개의치 않고 당당코 바로 궁중을 향하여 나타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선조들이 가는 길에는 언제나 반드시 그 시대에 있어서 배척을 받고 몰림을 받고 외로운 자리에서 고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 기반을 통해서 하늘은 새로운 섭리를 출발해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게 될 때 하늘이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준비했던 민족적인 기반과 교단적인 기반이 일치가 되어 예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가 당할 시련과 고통을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 교단이 책임져야 합니다. 예수가 고통을 당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 교단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이것을 책임지고 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국가한테 몰리고, 교단한테 몰리고, 자기의 친척한테 몰리고, 제자들에게까지도 다 몰려 가지고 갈데가 없으니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가 일편단심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고, 하나님을 위해 효성을 다한 마음이 불변적 기반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도리어 그를 중심삼고 새로운 부활의 역사를 시작하여 거기부터 제2이스라엘을 편성하는 역사를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역사를 하기 위해서는, 악한 세상에 선한 사람을 보내 가지고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사람은 반드시 악한 세상에서 공박을 받고 반대를 받는 자리에서도 굴하지 않고 뛰쳐나갈 수 있는 여력과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를 세워 약속하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인 결론입니다.

복귀섭리는 완전한 개인을 찾아 나오는 것

그러면 이 천지간에 과연 예수가 바랐던 조국이 어디냐? 여러분 생각해 봐요. 아브라함이 찾아 나섰던 본향땅이 어디며, 아브라함이 소망하였던 그 조국이 어디뇨? 또 모세가 찾아 나섰던 가나안 복지가 어디며, 모세가 찾아 나섰던 이스라엘 나라는 어디냐? 더 나아가서는 예수가 찾아 나오고 희망하던 조국이 어디뇨?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바라고 있는 조국이 어디냐?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슬퍼하신 것은, 자기 나라가 없었기 때문이요, 자기 백성이 없었기 때문이요,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중심삼고 자기가 치리할 수 있는 주권이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주권을 가졌다면 세계를 일시에 통일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만이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만이 지배할 수 있는 영토와 백성과 하나님의 주권이 이 땅 위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전부 다 사탄세계의 주권이요, 사탄세계의 백성이요, 사탄세계의 국토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쳐부수고 싸워 나가야 됩니다.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예수가 이스라엘 창건 이념을 세워 만국의 영광을 차지하여 만왕의 왕의 권한을 가지고 세계를 통치해야 하는데, 그 사명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끝날에 기독교문화를 발전시켜 가지고 오늘날 전세계가 기독교문화권 세계로 움직여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조국이 아닙니다. 예수가 찾아오던 조국이 아닙니다. 그 나라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요, 그 나라 땅이 하나님의 땅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그 나라의 조국과 그 땅과 그 백성이 결정되지 않았다 이거예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종교인들을 모아서 뭘하느냐? 미래에 제3이스라엘 창국시대를 맞이하여 거기에 새로운 민족이 되고, 새로운 국가를 이루어 새로운 세계 인류를 편성하기 위한 준비를 하려는 것이지, 그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국가를 형성하여 이 지구성이 하나님이 지배하고 주관할 수 있는 땅이 되는 것도 아니요, 30억 인류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어느 한때 이것을 청산지어 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짓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가 나오기 전에 민족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이 나오기 전에 종족이 나와야 되고, 종족이 나오기 전에 한 가정이 나와야 되고, 가정이 나오기 전에 한 개인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완전한 개인을 찾아오는 것이다 이겁니다. 세계를 찾기 전에 국가, 국가를 찾기 전에 민족, 민족을 찾기 전에 종족, 종족을 찾기 전에 가정, 가정을 찾기 전에 완전한 개인을 찾아나온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날부터 아담 개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소망적인 아담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소망적인 아담 종족을 잃어버렸고, 소망적인 아담 민족을 잃어버렸고, 소망적인 아담 국가를 잃어버렸고, 소망적인 아담 세계를 잃어버렸고, 소망적인 아담 천국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예수가 와서 제일 먼저 찾아야 될 것이 무엇이냐? 최후의 소망은 하나님과 온 천주와 세계를 목적으로 하되, 첫 출발은 개인을 찾아 세워야 됩니다. 이 개인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4000년 동안 편성해 놓고 그 대표자로서 세례 요한을 예수 앞에 설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세워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시인할 수 있는 개인, 하늘이 시인할 수 있는 가정, 하늘이 시인할 수 있는 종족, 하늘이 시인할 수 있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사탄권 내에 들어가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는 여기서 환경적인 터전을 맞이하여 그때를 맞춰 가지고 승리의 터전을 갖춰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갖추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가서 다시 이 일을 역사적인 노정을 두고 연단시켜 소망의 날들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예수가 이 땅 위에 올 때는 끝날이다 이겁니다. 그러나 예수가 오던 그때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의 형태가 국가적인 기준이었지만, 끝날에는 세계적인 기준 위에 옵니다. 그러한 차이밖에 없어요. 세계적 기준으로 발전하는 그 차이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 자신의 개인적인 소망, 가정적인 소망, 종족적인 소망, 민족적인 소망, 국가적인 소망, 세계적인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남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잔치의 의의

오늘날 기독교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랑 되신 주님이여 오시옵소서!' 합니다. 그게 뭐예요? 하늘땅이 완전히 공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인격을 대표해서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재현할 수 있는 주체적인 남성, 그 한 사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세 이후에 비로소 하나님이 소망하신 최고의 이상적인 개인으로서 모범적인 존재, 표본적인 존재로서 혼인식을 올릴 그분이 누구냐? 다시 오실 재림주님입니다. 그분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오시느냐? 개인이 완결된 기준을 지니고 올 때는 가정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랑 되신 주님이 이 땅 위에 오면 그는 남성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 되는 여성을 대표하여 비로소 개인복귀 완결과 더불어 가정적인 완결의 터전을 이루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지금까지 6천 년 역사는 무엇이냐? 잃어버린 본연의 아담한 사람을 완결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시는 주님이 이 땅 위에 아담 완성의 목적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저버리던 아담이 아니고 하나님을 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완성된 아담의 위치에 가야 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해와를 다시 빚어 가지고 가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안 나오면 종족이 나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 신앙자들이 막연하게 믿기를 '어린양잔치가 뭐냐, 어린양잔치가 뭐냐?' 하면 '신랑 신부가 모여서 천 년 잔치하는 거지, 뭐긴 뭐가 뭐야? 그게 어린양잔치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린양잔치가 뭐냐? 천지창조의 원칙은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인 전체를 약속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으로 인해 깨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완전히 복귀하기 위한 대표적 중심존재가 와야 합니다. 그 중심존재로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그 주님은 완성한 아담 실체로 오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을 통해서 완성한 해와를 찾으면 가정 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린양잔치입니다.

6천 년 전에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불러 놓고 결혼식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동안 번식된 것을 거꾸로 조여 가지고 이 반대적인 부모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다시 낳는 해산의 수고를 통해야만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예수와 기독성도들은 무엇을 목표로 싸워 왔는가

여러분들은 어떤 권내에 있느냐? 비법적인, 하나님이 허락하는 부모에게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부모의 혈육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 세계 인류라는 거예요. 섭섭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증명을 받을 수 있는 사랑권 내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증명할 수 없는 거짓된 사탄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하나의 표본 남성을 통해서 오늘날 이 지구성에 있는 수많은 인류의 모가지를 선뜻 다 잘라 버려야 됩니다. 모가지를 자른다는 것은 죽인다는 말이 아니예요. 예수는 참감람나무요, 이 땅위에 살고 있는 인류는 돌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는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다구요. 그러므로 돌 감람나무의 줄기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순을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표본이 아니라구요. 가짜라는 거예요, 가짜.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가짜의 세계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가짜의 대왕이 사탄이다 이거예요. 진짜 대왕은 하나님이구요. 진짜 대왕이신 하나님이 가짜로서 열매맺힌 자들을 주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접붙이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진짜 가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진짜 열매를 소망하고 나간다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천국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알기를 전부 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고, 오늘날 무슨 도는 극락세계라든가 여러가지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곳을 소망의 목적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이라는 것은 자기 부모는 지옥 가고 자기 혼자 가는 곳이 아닙니다. 본래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뭐냐? 천국은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 자기의 아내와 아들딸이 다 같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천국에 가려면 천국이라고 했기 때문에 국가를 찾아야 됩니다. 조국을 가져야 돼요.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는 아직까지 조국광복의 한날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조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타락한 권내에서, 극동을 중심삼은 분파적인 권내에서 민족을 중심삼은 조국은 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국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섭리의 목표를 정해 나온 것은 무엇이냐? 조국광복의 날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가 일편단심 소원하던 그 목적은 무엇이냐? 조국창건입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지금까지 피흘려 나오면서 싸움을 해 나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조국을 건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국건설을 내세운 것입니다.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완전한 참다운 남성이 이 땅 위에 나와야 됩니다. 그 남성으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신랑 신부가 어린양잔치, 혼인잔치를 함으로써 하늘이 찾고자 하였던 가정을 비로소 이 땅 위에서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이 공인할 수 있는 개인을 찾으면 그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거기에 종족이 벌어져 나가고 친척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친척이 벌어지면 계속 낳고 낳고 해 가지고 민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국가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가인과 아벨 과정을 거쳐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과 가인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접붙여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양자의 입장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권내로 몰아넣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 민족 편성을 평면 도상으로 세계적인 평면 기준을 갖춰 가지고 일시에 이것을 맞춰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온 천주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백성이 되고, 온 지구성이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땅이 되어 하나의 조국을 창건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식구란 무엇인가

지금까지 왔다 갔던 우리 선지선열들은 무엇을 소망하였느뇨? 그들은 소망의 가정을 그리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소망의 종족을 그리워했습니다. 소망의 종족을 그리워한 동시에 소망의 민족을 그리워했고, 소망의 민족을 그리워한 동시에 소망의 국가를 그리워했고, 소망의 국가를 그리워한 동시에 소망의 세계를 그리워했고 소망의 세계를 넘어서 소망의 하늘땅,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그리워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계가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차피 이것을 지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차고 버리고 가든지 이것을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과 타협하고 가는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부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종교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에서는 세상과 타헙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박차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이 왼쪽으로 가면 하늘은 오른쪽으로 가고, 세상이 동쪽으로 가면 하늘은 서쪽으로 가야 됩니다. 전부 반대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본래 자기의 권위를 자랑하고 싶고, 자기 자체를 높이고 싶은 본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락권 내에서도 그런 입장에 있으니 그 반대의 행로를 가야 하는 것이 하늘을 찾아가는 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희생하고 봉사하고 온유겸손해라!' 하면서 다 그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전부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남들은 잘먹고 잘사는 세상에서 못 먹고 금식하고 굶주리는 생활을 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전부가 반대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의 길을 간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개인을 떠나고, 가정을 떠나고, 종족을 떠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세계기준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끝날이라고 할 수 있는 이때에, 그 수준이 맞먹는 때에 왔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제 뭘할 것이냐?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세계를 동원하여 제2 이스라엘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의 수많은 교단을 통합하여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이스라엘을 편성해서 새로운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해야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해서 새로운 지구성을 하나님의 품에 품겨 드릴 수 있도록 탕감복귀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종교인의 사명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구원만 바라고 있어요, 자기 구원만. '아하, 내가 예수 믿고 천당 가면 된다'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되겠어요. 하나님은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아 조국광복을 하는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 하나만 천당가겠소' 하면 되겠어요? 사상적인 방향과 사상적인 관념이 틀려 먹었다는 거예요.

우리들이 천국 가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참다운 개인,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를 찾아야 됩니다. 이 국가를 어떻게 내가 찾느냐?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그 나라의 주권 앞에 치리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외곽적으로 준비해 나온 것이 오늘날의 전세계입니다. 그러면 이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종교권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찾기 위한 참다운 가정이 어디 있느냐?' 할 때 그게 있을 것입니다. '참다운 가정이 어디 있느냐? 참다운 신부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면 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다운 가정기반을 만들고, 참다운 친척을 만들고, 참다운 선민권, 새로운 선민권 이스라엘을 창건하여 새로이 출발을 해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인 것이 무엇이냐? 우리들은 말하기를 식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지요? 「예」 식구가 뭐냐, 식구가. 밥먹는 입이라는 식구가 아니예요. 식구라는 것은 뭐냐? 형제의 인연을 갖춰야 되고, 부모의 심정을 같이 물고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식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부모를 갖고, 형제의 인연을 같이 가져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부모의 생활과 습관과 전통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형태를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만 식구가 이뤄진다는 거예요.

이 천지간에,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민족들 앞에 진정한 하나님의 식구가 있었느냐? 지금까지 나올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따라가고 예수를 신봉하는 제자는 될 수 있었으나 식구의 자리에는 나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신앙자들을 규합하여 새로운 식구의 사상을 연결시켜서, 야곱의 열두 아들이 싸우던 것을 무너뜨리고 전부 하나되어야 됩니다. 부모에게 열두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필요치 않는 자가 없어요. 나에게는 맞지 않아서 그 형제가 필요하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부모에게 있어서는 열두 아들이 한 아이라도 필요하지 않는 자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뜻과 더불어 부모의 심정과 일치하여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선 자녀에게는, 그 열두 아들이면 열두 아들 전부가 필요한 형제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현하의 교계 자체가 하나님권 내에서 하나님 가정의 식구로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하면, 자격이 없다 이겁니다. 식구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고는 그의 친척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열두 형제가 아들딸을 낳으면 70형제요, 70형제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70종족이 이루어지고 친척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러면 친척이 번식됨으로 말미암아 민족을 편성하고, 민족이 편성됨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소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나를 찾아서 구원하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나를 찾기 위한 것이 최고의 목적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 세운 목적

나를 찾아 세운 최고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함이요,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소망하였던 당신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조국창건권 내에 들어가서 하나의 하나님의 뜻 앞에 봉헌할 수 있는 민족이 되고, 그 민족권 내에 들어가서 그 민족을 협조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종족이 되고, 종족권내에 들어가서 종족을 편성하는 데 핵심적인 단위가 될 수 있는 가정이 되고, 가정기준권 내에 들어가서 주인이 될 수 있는 남자가 되어 비로소 그 전체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나서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타락권 내에 살다가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치리하는 나라에서 살다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치리하는 나라에서 살다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치리하는 민족권 내에서 살다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치리하는 종족권 내에서 살다 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치리하는 가정권 내에서 살다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치리하는 개인권 내에서 살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하여 이런 자리에 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이 세상을 박차고 그런 자리에 찾아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개인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오늘날 현재에 처해 있는 여러분 개인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생각해 봐요. 어떤 자리에 있느냐? 내마음 깊은 가운데 조국광복이라는 것을 결의한 신념이 있느냐? 천지를 전부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엄청난 하나님의 소망의 목적이 여러분의 가슴 가운데 자리잡고 있느냐? 나라가 있어야 민족이 성립되는 것이요, 민족이 있어야 종족이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복귀역사 과정에서 개인을 찾아 나오는 하나님은 개인을 찾아, 그 개인으로 하여금 탕감조건을 세우게 할 때는 개인만의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습니다. 개인이 안식하기 위해서는 가정적인 십자가의 기준을 거치게 하여 돌아와 가지고서야 안식하는 것입니다. 또, 가정이 세움을 받으려면 가정적인 십자가를 다 탕감하고 종족적인 십자가까지 다 해결해 놓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적인 안식의 터전을 갖는 것입니다. 또, 종족적으로 안식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토대 위에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 놓고서야 종족적인 안식의 터전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나 하나를 사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나를 세우신 것은 내 가정을 위하여 제물 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내 가정을 세운 것은 자기의 친척을 위하여 제물 되게 하기 위한 것이요, 종족을 세운 것은 민족을 위하여 제물 되게 하기 위한 것이요, 민족을 세운 것은 국가를 위하여 제물 되게 하기 위한 것이요, 국가를 세운 것은 세계를 위하여 제물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예수가 고생할 필요도 없었고, 우리 선조들이 고생할 필요가 없었다구요. 안식이라는 것은 반드시 평화의 환경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안식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이 안식하려면 가정적인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또, 가정이 안식하려면 종족적인 성소와 같은 기반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이 지금까지 신앙하는 관념이 '내가 하늘을 믿고 천국 가겠다. 천국 가겠다' 하는 것인데, 천국 가기전에 뭘해야 되는지 알아요? 내 자신이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로 통일돼야 됩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통일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가는 거라구요. 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간다 이겁니다. 내가 친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한 곳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연결적인 책임을 짊어져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가정적인 개척의 기반을 연결시켜 종족과 민족과 국가적인 개척기반이 닦아지면, 그로 말미암아 뭇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 하나라도 이러한 기반을 닦지 않고는 천국문은 열리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천국 들어가겠다고 생각하기 전에 내 자신이 천국 백성으로서 어떻게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 백성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나만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 가정이 어떻게 하늘의 가정이 되느냐? 자기의 친척이면 친척, 종족이면 종족이 어떻게 하늘 친척, 혹은 종족이 되느냐?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종결하기 위해서 모세는 광야의 40년노정 위에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하나가 못 됐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가 안 돼 가지고는 가나안 창국을 허락할 수 없어요. 나라를 건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백성과 나라의 주권과 나라의 땅 전체가 하나되기 전에는 세계적인 출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발전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현하에 신앙노정을 가고 있는 여러분 개체를 두고 볼 때,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처해 있느냐? 나는 나 제일주의적 입장에서 나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아무리 그랬댔자 갈 길을 못 갑니다. 내가 나 제일주의를 세우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조국을 제일 큰것으로 세워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민족,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가정을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의 가정 가운데 들어간 다음에 나를 세워야 돼요.

예수님이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수고한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가정을 표준으로 한 신랑 신부의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그 가운데 넣고 싸워 가지고, 여기에서 가정적인 이념을 따라올 수 있는 수많은 기독교 신자를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가정이 완결될때 자녀를 재편성하여 예수를 중심삼은 제3이스라엘 민족을 창건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국가와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 오시는 주님의 목적이다 이거예요. 예수도 이 땅 위에 와서 사명을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상대적 가정기준을 찾아야 합니다. 그 가정기준을 찾아오기 위한 것이 2천 년 역사입니다.

그러면 가정 기준이 벌어진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이든가 심정의 인연을 맺게 해 가지고 양자로 세우든가 직계의 아들을 세워서 제2이스라엘 편성을 하여 예수 중심한 종족과 예수 중심한 민족과 예수 중심한 국가를 편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렇게 했다면 예수가 절대 안 죽는 다는 거예요. 예수를 위주한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를 위주한 유단교단이었더라면 그때 그 국가와 그 교단을 단결시켜 가지고 로마제국을 대항해서 싸우면 40년 이내에 정복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받들지 못하고 모든 이스라엘 교단들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무너졌기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의 고개 죽음길을 가 가지고, 소망의 천국과 소망의 조국을 앞에 놓고, 다시 미래의 역사적인 연장 과정을 거쳐오면서 재편성해 온다는 것입니다.

이 끝날에 있어서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장로교니 무슨 감리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부 다 하나되어서 예수가 올 때에 새로운 종족을 편성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갈 각자의 준비를 완료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 놓고 그가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부가 제멋대로입니다. 그건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한다 이거예요.

조국 땅이 어디냐

우리 통일교회가 통일이라는 명사를 들고 나온 것이 무엇 때문이냐? 내 개체의 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일편단심의 소원이 무엇이냐?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망하던 조국,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하던 조국, 성신이 소망하던 조국, 역사적인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이 소망하던 조국, 그 조국이 내 중심에 자리를 잡게하고, 그 조국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닦아 나온 길을 위해 충성을 하고, 효성을 할 수 있는 개인과 효성을 할 수 있는 가정과 효성을 할 수 있는 종족과 효성을 할 수 있는 민족을 어떻게 세워 놓느냐? 이것이 현하의 통일교회 사명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들은 지금 다년간 이런 복귀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이 한국 백성을 중심삼고 싸워 나오면서 고생을 하고 수고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고생을 하는 것은 나만 구원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구원받기전에 우리의 이념적인 가정이 구원받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가정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종족을 구원받게하기 위해 움직여야 되고, 우리의 종족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민족을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단계 앞의 목적을 중심삼고 현실권 내에서 충성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하여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을 보면 전부 다 '아이고, 내가 신앙하는 것도 내가 복받기 위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복받았지만 하나님이 슬퍼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조국광복의 한날을 맞이하여 만세에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 전에는 여러분들에게는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독생자로 왔던 예수님도 그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는 날에는 언제나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갈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마음으로 이제 무엇을 생각해야 되겠느냐? 조국, 조국 땅이 어디냐?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조국 땅이 어디예요? 하나님의 조국 땅이 어디냐? 한국 땅, 동방에 있는 우리 한민족이 조국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아 나온 조국 땅이 어디냐? 이스라엘 나라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요, 어느 수많은 민족도 아니요, 수많은 국가도 아닙니다.

어떠한 곳에 하나의 조국의 형태를 갖추고 나와야 되겠다. 그 조국이 편성되기까지는 어떠한 한 곳에 충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야 되겠다. 그 아들을 중심삼고 충성을 다해 하나님의 공인을 받을 수 있는 가정적인 출발을 보여야 되겠구나. 가정적인 출발을 보고 그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적인 편성이 출발돼야 되겠구나. 종족적인 편성을 갖춰 가지고 민족적인 편성을 갖춰 국가를 대해서 개척적인 사명을 할 수 있는 어떤 나라, 어떤 민족이 이 땅 위에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수고해 나온 하나님은 수많은 국가들을 발로 밟으면서 '혹시나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하늘을 위한 충성의 도리를 다해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의 기준을 닦아 나오는 어떤 충신, 열녀, 효자, 효녀가 있느냐?' 하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편성과 민족편성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곳을 찾아가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거기 가 가지고 그런 자리를 찾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그런 곳에 책임을 짊어진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그 아들딸이 갈 길은 자기 구원목적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광복의 해방의 날을 완결시키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져야 할 날

자기 가정에서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르는 자녀가 있으면, 그 자녀들은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한날을 위하여 준비시킬 수 있는 하늘의 정병으로서 가르쳐야 됩니다. 그렇게 내려가야 돼요. 그런 가정이 있어요? '예수 믿고 천당 가자. 아, 주님이여! 어려운 일은 다 당신이 가지시고 기쁜 일은 나에게 주소' 도둑놈 심보들! (웃음) 죄는 전부 다 당신이 갖고 복은 전부 다 나에게 주소…. 도둑놈들이라구요. 이게 신앙의 본질이 아닙니다. 조국을 창건해야 할 사명이 오늘날 이 땅 위에 있는 타락한 인간의 소망인데도 불구하고 그 소망이라는 관점은 잊어버리고 나 하나 천국가면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금후에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이냐? 우리의 최고의 소망의 중심은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모의 날을 가졌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자녀의 날을 가졌다고 자랑하고, 만물의 날을 가졌다고 자랑합니다.

그런데 최후에 남은 날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이 땅 위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날을 못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서 만유의 주요, 만군의 여호와로서 온 천하를 품에 품고 자유자재로 이 땅, 지구성 전체와 수많은 인류를 마음대로 동으로 서로 명령하여 움직일 수 있는 세계 형태가 못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심판받아야 할 운명권에 처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슴속에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늘이 사랑하사 희망하는 조국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간 이후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소망을 가지고 싸워 나오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가정을 소원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종족과 민족과 국가, 최후의 목적은 조국을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라 없는 백성이 제일 불쌍한 거라구요, 나라 없는 백성이. 나라가 없걸랑,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와 친척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딴 원수의 나라가 와서 덮치면 그들은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 없는 백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은 세계를 무대로 삼아 유리고객하면서 방랑하는 생활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어떤 연유였던고! 그것은 아직까지 지상에 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황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기필코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 최후의 심판을 내려 가지고 사망의 세계를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청산지어 개인을 심판하려면 개인의 절대적인 승리의 기준을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의 절대적인 승리를 갖추려면 수많은 개인들 앞에 시련이 와서 부딪치고 하더라도 깨지지 않는 영원성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심판하기 위해서는 그 가정이 수많은 가정들한테 몰리고 쫓기고 해도 하늘 것으로 남아질 수 있는 영원성을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종족을 중심삼고 심판하려면 그 종족이 아무리 핍박과 시련과정이 있더라도 그 절개와 전통을 유린하지 않는 종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판한다 이겁니다.

또, 민족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하늘이 택한 민족권 내에 하늘이 세운 법도와 하늘이 세운 사명적인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가 참소할 수 없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민족을 심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도 마찬가지요, 세계면 세계를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최고의 일념은 무엇이냐? 조국이라는 말입니다. 조국 가운데에는 민족이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이 들어가 있고, 개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선은 무엇인가

그러면 한국 삼천리 반도가 하나님의 조국이 되었어요? 돼 있느냐구요? 하나님의 조국이예요, 이게. 이걸 생각할 때,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이 원치 않는 악한 분야가 너무나 많아요. 악한 분야가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걸 청산해야 되겠느냐? 이걸 우리가 일편단심 조국창건을 바라보는 소망의 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산해야 된다구요. 밤이든 낮이든 쉬지 않고….

하나님도 그런 방향으로 나오고, 예수도 그런 소망의 일념을 갖고 나오니 우리도 그런 방향으로서 일치화된 생활권 내를 갖춰 가지고 생애의 목표로 세우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투쟁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조국창건의 한날을 맞이하여 그 나라의 충신이요, 그 나라의 우수자로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마음대로 살면, 그건 전부 다 자기 위주한 거예요. 하나님 팔아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생활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경북에 모여 있는 여러분들에게 부탁하는 바는, 오늘날 경북 천지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경북 땅이 되었느냐? 돼 있어요? 통일교회 수는 너무나 적어요. 여기 한 4백만 되나요? 「430만입니다」 430만 인구라면 통일교회 인이 너무나 적잖아요, 이게.

이런 환경을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자나깨나 전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조국의 한 도로써 하늘 앞에 이것을 어떻게 편성하여 하나의 복지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냐? 일편단심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선은 무엇이냐? 자기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보다 가정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보다 종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더 큰 선입니다. 종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보다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더 큰 선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기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보다 나라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더 큰 선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의 발전적인 사실을 볼 때,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위해 충성하는 것을 본으로 한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것을 희생해라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은 무엇이냐? 조국광복입니다. 조국은 최고로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빨리 이루기 위해서는 큰 희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큰 것을 따라가서 세우기 위해서는 큰 희생의 본을 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큰 기준을 적은 기준보다도 선으로 취급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기 위주하고 사는 사람은 욕먹는 거라구요. 그런데 자기보다 친구를 염려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친구가 있어요. 세상의 모든 사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복귀의 운명의 고개를 넘지 못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들이 최후의 길을 개척할 때, 만일 자기 가정의 기반을 못 닦았다 하더라도 가정의 기반을 저버리고 민족적인 시대에서 국가적인 시대로 국가적인 기반을 완결지어 놓으면 가정기준은 완성했다는 인정을 받고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만약 세계적 기준 앞에 내가 충성을 다한다면, 국가적 기준은 완성 못 했지만 세계적 기준 앞에 충성을 다해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게 된다면, 개인·가정·국가 기준까지 승리했다는 공인을 받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이 처한 위치

하나님은 도를 중심삼고 찾아오는데 어떻게 찾아오느냐? '나를 위하여 충성을 해라!' 이렇게 나온다구요. 그 나라보다 맨꼭대기에 자기가 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절대 충성해야 됩니다. 하늘나라를 위해서 절대 충성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해서 절대 충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절대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 가운데 나라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전부 지배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알고, 그 하나님을 위해 충성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건 그저 그것도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충성한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도의 기준은 하늘을 위하여 절대 봉사하고, 하늘을 위하여 절대 충성하라, 그러면 그것을 통해서 이것이 완전히 완결되는 날에는 개인완성을 인정받게 되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완성 기준을 인정받고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 건 좋은데, 그 주님이 나를 찾아올 때는 어떠한 목적을 연결시키기 위해 찾아오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개인의 사명을 연결시키고, 가정의 사명을 연결시키고, 종족의 사명을 연결시키고, 민족의 사명을 연결시키고, 국가의 사명을 연결시키고, 세계적인 사명의 인연을 연결시켜 가지고 나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지 공중으로 날아오는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를 해도 그런 관점에서 기도하고, 충성해도 그런 자리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공인받으면 승리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 이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단계에 있느냐? 이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했습니다. 내 뜻이 무엇이냐 하면 세상을 살피는 뜻이라구요. 내 뜻은 지금 당장 가정을 중심삼고 일해야 할 뜻이요, 하늘 뜻은 조국을 위하여 염려하는 뜻으로 되어 있다 이겁니다.

조국을 위하여 충성할 수 있는 나 자체를 찾고 있는데, 나는 가정이라든가 제자리를 중심삼은 환경적인 종족권 내에서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걸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단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더 큰 것을 붙들어야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신앙을 목표로 하고 나가는 이 기독교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과 예수가 소망하던 그 조국이 여러분과 어떤 관계를 가졌느냐? 이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조국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 놓았느냐? 나라를 위하여 충신이 되고자 할 때는 충신된 도리와 충신된 실적을 갖고 나타나야 됩니다.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효자된 도리와 효자로서 가져야 할 실적을 갖고 나타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크나큰 대우주의 목적을 향해 오시는 하나님이나 주님 앞에, 여러분이 거기에 상대적 가치를 갖고 나타나려면 거기에 적응될 수 있는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어디에 처해 있느냐? 어디에 처해 있느냐? 복귀역사라는 것은 개인으로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가야 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개인적인 투쟁시대는 지나간다. 가정적인 투쟁시대는 지나간다. 종족적인 투쟁시대는 지나간다. 혹은, 민족적인 투쟁시대에서 국가적인 투쟁시대로 넘어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여러분들이 민족적인 투쟁시대에서 국가적인 투쟁시대로 넘어간다고 할 때는, 여기에 일념, 일편단심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이냐? 내가 세계적인 투쟁을 책임지지 않으면 민족적인 안식의 터전을 가질 수 없다는 투철한 신념입니다. 그것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돌아와서 선생님이 염려하는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이 지금서 있는 자리에서 두리번두리번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갈 길이 아직까지 막막하고 갈 길이 아직까지 멀다는 것입니다. 달리고 달려도 바쁜 일선의 행로를 남기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주저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느냐? 예수가 누구만큼 못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을 새워 가지고 담판기도를 했느냐? 누구만큼 못나서 수많은 사람들한테 몰려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고 골고다 산정으로 향했던가? 누구만큼 영광의 권위가 없어서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만민을 위하며 속죄의 제단을 쌓고 기도를 해주는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나오느냐? 그건 뭐냐? 자기 맡은 바의 책임분야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명을 움직여 나가는 데 있어서 지도자가 있다고 하면, 그 지도자는 반드시 오늘의 작전 계획이 민족적인 투쟁이라고 한다면, 민족적인 투쟁을 목표로 하고 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투쟁의 기준을 닦아 나가면서 민족적인 투쟁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지도자는 한 단계 앞서 나가야 돼요. 지도자는 언제나 한 단계 앞서 나가야 된다구요.

예수와 성신은 이 땅 위에 와서 뭇생명을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창건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의 고개를 넘기 위해 지금까지 예수와 성신이 일해 나온다 이겁니다.

우리의 목적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느 단계에 머물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찾고자 했던 내 개인의 가치와 하늘이 찾아 나오던 진정한 가정의 가치와 진정한 종족의 가치와 진정한 민족의 가치와 진정한 국가의 가치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와 땅에 있는 것이 아니니, 이것을 청산하고 어느 한때 그 나라를 이루어 놓을 것이냐?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몸둘 바를 몰라 가지고 뒤넘이치는 심정의 기반이 필요합니다. 그런 심정의 기반이 없다 할진대는 전부 다 삯군들입니다. 내가 여기서 어떤 기쁨을 느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을 느끼면 내일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들이 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조국광복의 한날을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백성에게는 8·15를 광복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해방의 날로 지키고 있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 수많은 약소 민족들이 자기 일개 국가를 중심삼고 광복과 해방과 독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주로 하여 천지의 광복의 날과 독립을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언제 올 것이냐? 생각해 봤어요? 그날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 수 있는 조국은 아직까지 영원한 곳에 있고, 우리가 가야 할 목적기준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어떻게 가야 되느냐? 탕감이라는 희생의 조건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갈 수 없습니다. 민족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시련보다도 더 큰 시련을 먼저 자진해서 받아야만 민족적인 고개를 넘어서 새로운 국가적인 기준으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유리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가나안 복지 창국을 위해서는 광야에서 시련받던 이상의 시련이 있다는 각오와 그 이상의 희생을 하겠다는 결의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를 보았습니다. 뒤를 보다가는 다 망해요. 뒤를 보다가 망하게 되면 그 땅을 하나님이 다시 간섭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역사적인 인연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말단에서부터 추어 올라와서 어느 기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고 그만큼 올라온 여기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여기보다 더 큰 목적을 위하여 전진해야 됩니다. 이제 우리가 불러야 할 것은,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가 아니라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입니다. 또, 한국에 있는 이 나라를 부르는 것보다 세계에 있는 수많은 나라를 불러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소망하는 전체의 나라와 전체의 주권과 전체의 땅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는 그 나라를 위해 온갖 희생과 온갖 각오와 온갖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것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여러분들은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를 구경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지도 못 한다는 거예요. 보류가 되어 가지고 그 나라가 창건될 때까지 몇천 년 몇만 년 또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밥을 먹어도 조국이요, 잠을 자도 조국입니다. 오늘 이 거리가 어느 단계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몸부림치며 내일의 싸움을 다하겠다고 하는 희생적인 조건으로서 탕감해 버리겠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 신념을 갖고 여러분의 생활환경을 타개해 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한 여러분은 가다가 예수를 따르던 제자와 같이 되고, 모세를 따르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되는 거예요. 안 그렇다고 누가 보장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일념은 무엇이어야 하느냐 하면 조국광복입니다, 조국광복.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온 천상천하에 지은 모든 만물과 온 천주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심과 더불어 그를 찬양하고, 만민은 그 자녀의 명분으로 품겨 하나님 앞에 자유·평등·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우리의 복지 천국이 되었다고 풍악을 잡혀 가지고 춤출 수 있는 그 한날을 맞이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렵다고 그만둘 것이냐? 어렵다고 그만둘 것이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어렵더라도 가야 된다구요. 어렵더라도 가야 돼요. 알았으면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돼요.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생각하는 중요한 관점입니다. 이것은 선생님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보는 중요한 관점이예요, 예수가 이것을 걸어 놓고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척하기 위해 싸워 왔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자기를 따르던 수많은 사람들이 혹은 목베임을 당하고, 기름 가마에 튀겨 죽고, 톱에 키여 죽고, 별의별 참사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은 애석했지만 그 죽음을 가지고 하늘의 조국건설을 망각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 자극이 있으면 그것을 더 자극시켜 가지고 그 목적과 위업을 촉구시킬 수 있는 자극으로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뒤를 밀어 주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꾸만 힘들면 그걸 중심삼고 점점 더…. 자기가 그런 자리에 있으면 자기의 한 개체만이 아니라 환경까지 그런 자리로 끌고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벌받는 겁니다. 남아진 조국 건국을 향하여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충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길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은 민족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으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금번 세계일주의 의의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고생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생이 끝나지 않았어요. 만일에 삼천만 민중이 '통일교회 이념을 중심삼고 가지 않으면 이 민족이 살 수 없다'고 우리를 앞에 내세운다 하더라도 3년 반 이상 우리는 이 생활을 계속해야 된다는 길입니다.

왜 그러냐?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들이 생활하는 전통적인 정신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들이 대신하여 우리의 싸움을 맡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굶주리고 피땀 흘리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이코, 이젠 다 됐구나, 아이코, 이젠 다 됐구나! 이제는 뭐 기도뭣이고 필요 없어. 이제는 뭐 우리들이 고생했기 때문에 좀 쉬지' 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연결된 싸움의 노정이, 그렇게 연결된 탕감의 노정이 남아 있는 것을 확실히 알고 여러분이 그런 관점에서 이 경북이면 경북을 책임져 줘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걸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망한다는 거예요. 망한다는 거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세계일주한 것도 그런 의미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 세계일주해 가지고 잘먹기를 원치 않았어요. 누구한테 대접받기를 원치 않았다 이거예요, 그건 제물이예요. 제물적인 입장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다녀야 되고, 어디 가든지 자기를 앞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피곤하다고 해서 마음대로 잘 수 없는 거예요.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길이 남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조국이라는 일념, 내일도 조국, 10년 20년, 가고 가는 그 날들 속에서도 점점 강한 심도를 가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예수의 조국과 성신의 조국을…. 지금까지 희생한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저나라에서 영원을 두고 '하늘이여! 우리의 원수를 해원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하는 그 모든 해원의 요구를 완결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청산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청산하지 못하면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우리들의 사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수많은 선조들을 볼 수 있는 면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적으로 빚진 자들입니다. 빚진 자들이라구요. 아직까지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나예요. 쉴 새가 없다구요. 정성을 다하다가 쓰러지는 거기에서 '내가 이 이상 더 충성을 할 수 없고 이 이상 더 노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버지, 당신이 아시옵니다' 할 수 있는 그 말을 남기고 가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개척해 나올 때 부모니 무슨 처자니 무엇이니 없어요. 요것밖에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뜻을 위해 미쳐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조국과 예수의 조국과 인류의 조국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조국광복의 한날을 맞이할 수 있는 데에 내가 선두에 서고, 거기에서 참다운 진리의 법도를 세워 가지고 뭇사람들이 사탄의 참소에 걸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느냐? 그 길을 개척해 나온 것입니 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여기 통일교회에 와서 좋은 것이 좋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예요. '아, 이건 세상이 다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저 교회나 왔다갔다하자' 이게 아니라구요. 오늘의 좋음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좋은 것을 절약하여 내일을 개척할 수 있는 작용의 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이 길을 가기 힘듭니다. 알겠지요? 「예」 그래야만 이 한민족, 삼천만 민족이 하늘 앞에 이 시대와 환경을 놓치지 않아요.

어떻게 해서 본부의 명예와 체면을 세울 수 있겠는가

여러분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쭉 순회하면서 외국에 있는 식구들을 많이 배치했습니다. 미국이면 미국에 가서 외국 식구들을 수많은 나라에 배치했고, 독일이면 독일에 가서 외국 식구들을 수많은 나라에 배치했으며, 일본이면 일본에 가 가지고 외국 식구들을 수많은 나라에 배치한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선교사들이 한국 사람들이예요? 외국 사람들이예요. 외국 사람이지요? 응? 「예」 그러면 한국은 뭘할 거예요? 여기 앉아서 구경하지요, 뭐. 본국의 사람이니까. 응? 그러면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의 입지조건이 그런 환경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의 사람들은 외국에 가려고 하면 반드시 사흘 이내에 비자를 내 가지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오늘 계획하면 내일 모레쯤은 떠날 수 있다구요.

그러나 한국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돈이 있나요. 비자 내려면 한국에는 지금 외환 보유고가 없기 때문에, 외국에서 왕복비행기 표가 오고 거기서 재정 보증을 해준다는 서약서가 와야 여권을 내주니 가기가 힘들어서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어떻게 해서 본부라는 명예와 체면을 세울 수 있게 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제일 골치입니다. 단 한 가지 무엇도 없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제단을 꾸미기 전에 아벨 제단을 먼저 꾸며야 됩니다. 아벨 제단을 꾸미기 위해서는 국가적 제단을 먼저 꾸며야 된다는 거예요.

모세가 소원했던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이스라엘 제단을 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적인 제단을 편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많은 민족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 복귀를 소원했던 것은 무엇이냐? 국가적인 제단을 편성해 가지고 이스라엘 복지를 건국하기 위한 것이 그들이 소망이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여러분들이 가인 제단을 편성하기 전에 국가적인 입장에서 아벨 제단을 편성하여 하늘 앞에 먼저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벨 제단을 하늘이 먼저 받은 후에…. 과거에 가인은 반대하며 아벨을 때려 죽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때에는 먼저 바친 아벨의 제단이 받아들여질 때, 외국에서 가인 제단을 쌓고 있는 그들이 기쁨으로 여러분을 따라 이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안팎으로 완결되면 그 후엔 비로소 그들도 살고 여러분도 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민족적 기반을 쌓아야 됩니다. 그들은 개인적이며 종족적인 기반을 쌓지만 여러분은 그들보다 한단계 앞서 민족적인 기반을 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걸 못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올 때에 '한국은 지금까지 외적인 분야에서 모든 것을 외국 사람한테 당할 수 없다. 그러나 고생하며 민족적인 제단을 쌓는 데 있어서는 어느 민족과 어느 국가가 당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깊은 심정을 갖고 싸워 나가자. 민족적인 기준을 대표하여 아벨적인 제단을 쌓고, 아벨적인 제물을 먼저 하나님 앞에 바쳐 놓자' 하는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러면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벨 제단을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면 가인은 거기에 순응해야 탕감복귀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그들을 전부 다 주관해야 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지긋지긋하게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지긋지긋하게 고생시켜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이 국가를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하며 싸우면 그것이 수많은 민족과 국가들 앞에 전통이 되어, 외국 식구들이 오늘날 여러분들이 싸워 나온 모든 실적을 그냥 그대로 적지적소(適尨適所)에서 대행하여 그곳에 승리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불변원칙의 기준을 여기에서 조성해 놓으면, 여러분들은 앉아서도 요리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그 생각을 하나 생각하면서 위로받고 지금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경상도내기들, 경상도내기들 말이예요. 경상도에서는 고집이 센 사람을 목곧이라고 하나? 경상도 사람은 목곧이지요, 목곧이. 황소 고집이라 누구 말 안 듣거든요. 거 좋다는 거예요. 한번 출발하여 뛰기 시작하면 끝을 보든지, 죽든지 살든지 무슨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경북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신앙의 중심 도시로 택했습니다. 그러므로 선두에 서 가지고 그저 미욱하게 헤치고 나갈 수 있는…. 지방, 무엇이라고 할까요? 지방성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가라구요.

오늘날 전한국의 통일교회를 대표해서 경상도가 꼴찌 될래요? 꼴찌될래요? 「일등하겠습니다」 일등하려면 거기에 비례되는 수고와 희생을 해야 됩니다. 이 경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창건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하늘이 찾아오던 선의의 목적을 여기서부터 이루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기에 찾아와서 뜻을 세워 결정을 지어 가지고 들어왔다가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이 들어왔다가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자기를 중심삼은 나, 내가 구원받겠다고 나 하나가 뭐 어떻게 되겠다는 것, 그것은 지극히 천한 것입니다. 지극히 천한 거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하여 숭고한 사상을 목표로 삼고 일념과 일심을 다해 그것을 위해 정성들여 나가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이 민족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이 민족으로 말미암아 만방에 새로운 세계를 창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그만 하자구요.

기 도

아버님, 당신이 남기신 복귀의 한이 이렇게 엄청난 역사적 배후의 곡절을 맺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날 통일의 용사로 불리움받은 저희들은 당신이 남기신 슬픔의 길을 오늘도 내일도 일 년도 십 년도 생애를 바쳐 개척해 갈 길이 남아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의 힘이 부족하고 저희 자체가 부족한 때가 많사옵니다. 하오나 당신의 자비로움과 당신의 사랑이 저희들을 품으시어, 최후에 남길 수 있는 영광의 그날을 위하여 내 마음과 몸을 이끌어 당신의 안식의 보금자리로 채워 주고 지켜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기해 경북에 있는 수많은 자녀들이 이곳을 찾아왔사오니,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날 하늘의 조국과 예수의 조국과 우리의 조국은 엄청난 역사과정을 거쳐 창건해야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늘의 가정을 갖지 못하였고, 하늘의 종족을 갖지 못하였고, 하늘의 민족을 갖지 못하였고, 하늘의 국가를 갖지 못하였고, 하늘의 세계를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소원으로 삼아 오늘도 그 고개를 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내일도 생애를 바쳐 그 고개를 넘기 위하여 싸워야 되겠사오니, 지치지 말고 죽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저희들이 사모하는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금후에 저희들을 중심삼고 섭리하신 뜻 앞에 있어서, 오늘을 계기로 하여 새로운 약속과 새로운 맹세와 새로운 선서를 하여 당신의 심정세계에 품길 수 있는 참다운 효자 효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당신이 6천 년 동안 길러 나오신 당신의 조국과, 당신의 아들이 지금까지 3천 년 동안 싸워 나오던 그 나라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저희들이 있는 지성을 다해 나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탕감의 조건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희생함도 이것을 위함이요, 핍박받음도 이것을 위함이었사옵니다. 저희들의 힘과 저희들의 정열과 저희들의 정성이 이 탕감적인 전체 운세 앞에 보탬이 되어 당신의 기쁨의 한 날을 맞이하고, 영광의 한 시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어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그 기준이 되면, 저희로서는 이 이상 소원이 없고 이 이상 기쁨이 없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통일의 용사들이 이 시간 이곳을 향해 기도하고 있는 줄 아옵니다. 만방에 널려 있는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이 이곳을 향하여 흠모의 대상을 당신을 중심삼고 그리워하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그들 앞에 약속하고 그들 앞에 소원하신 모든 것을 모른 체하지 마시옵고, 속히 이루시어서 만민 앞에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의 권위를 드러내고, 만세 앞에 당신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자녀의 영광들을 여실히 드러내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모든 전체를 당신이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길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

<말씀 요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개체를 보더라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하나의 방향과 목적을 향해 나아가지도 못하고, 반발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만이 그런 것이 아니고 세계가 다 그렇습니다. 과거가 그러했고, 현재가 그렇고, 또한 미래가 그렇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가 행복할 리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모순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목적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 인류도 하나의 이념권 내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치 않는 이 세계를 맞이해 나가 싸우면서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그런 대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세상은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이요 죄악의 세상이니, 어느 한때 이것을 청산짓고, 개체와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평화와 자유와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세계를 이루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타락한 이 세상은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에 걸쳐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와 우주를 하나님 중심한 세계로 돌이켜 놓기 위해 구원섭리해 나오신 것입니다.

구원의 대상이 되는 세계가 어디인가? 이 땅입니다. 이 땅은 죄악의 땅이므로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향하시는 이념과 목적과 방향을 갖추고 있지 않으니, 청산해야 되고 대심판을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노아 때에 대심판을 단행하셨다. 그러나 함의 실수로 인해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였지만 해결짓지 못한 채 아직까지 사망권 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참다운 개인, 가정, 국가, 세계, 천주는 아직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세계는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비원리권인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권내에 처해 있으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사탄 세계에서 양심적인 사람을 빼앗아 사탄과 관계없다는 조건을 세워서, 국경을 넘게 하여 선민으로 세워 나오십니다.

끝날의 심판까지 역사의 배후에서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역사(役事)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의 사명

타락한 세계를 청산짓기 위하여 심판주, 주권의 대표자,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메시아가 오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타락한 개인을 복귀시켜 참다운 개인, 가정, 국가적인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국가적인 기준을 갖고 하늘에 대항하므로 그분도 하늘 주권을 찾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늘 편인 참다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이스라엘 선민을 세워서 이스라엘 영토의 창건을 약속하셨고, 메시아인 예수를 군왕으로 삼아 수많은 국가를 점령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선의 나라, 민족, 종족, 가정, 개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 본보기노정을 걸었던 야곱처럼 시련과 고생을 시켜 먼저 맞게 해 가지고 이루어 나와야 합니다. 즉 전체가 다 반대하고 전민족 전국가가 미워했다는 조건을 세워 놓고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인간 세계에서 백 퍼센트 반대받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거기에서 순종의 노아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무엇을 하려는 것이냐? 한꺼번에 심판해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노아는 핍박의 자리에서도 일편단심 불변의 믿음을 세워서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 있는 기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믿음을 기준으로 하여 일시에 심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반대한 인류를 일시에 심판하셔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여러분의 선조들은 즉석에서 축복받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고향 친족을 버리고 떠나게 될 때 그 길이 절망의 길이라면 절망의 길이요, 낙망의 길이라면 낙망의 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갔던 아브라함은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바로 궁중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비참함과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로 왕의 병정들을 때려죽이고 바로 궁중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외롭고 황막한 광야생활 가운데에서 양떼들을 이스라엘 백성으로 생각하고 그 양들을 사랑하면서,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선조들은 그러한 시대에 그처럼 고통을 받고 배척을 받는 자리에서 새로운 섭리를 출발한 기대를 세워 나갔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민족과 교단 전부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천적인 책임을 지고 고생을 하면서, 일편단심 불변의 신앙 기준을 세워 제2의 이스라엘을 편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악한 세계에서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먼저 맞고 빼앗아 온다.’ 이것이 하늘의 전법입니다. 선조들에게는 이미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다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조국, 모세의 조국, 야곱의 조국, 아브라함의 조국, 그 조국이 어디인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조국이 어디인가? 하나님은 백성과 그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주권이 없음을 한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면 세계의 통일은 일시에 이루어집니다.

6천년의 긴 역사는 천적 주권(天的主權)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입니다.

예수님이 사명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는 예수님 이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하고 발전해 나오고 있습니다. 목적하는 그 나라가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은 준비단계에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청산지어야 합니다. 중심이 될 나라가 나오기 전에 민족, 종족, 가정, 개인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먼저 개인을 찾아오십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그때의 소망적인 아담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나님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찾기 위하여 4천년간 준비하여 나온 제단 위에 오셨으나, 예수님은 그 제단과 나라와 민족이 반대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그 기준을 이루려고 찾아오는 때가 끝날인 것입니다. 그분이 민족적이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소망을 갖고 오십니다. 그러기에 신랑이여 오소서! 하며 기독교인들은 주의 지상재림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창세 이후의 참다운 개인, 남성의 표본적 존재가 바로 다시 찾아오시는 재림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

이분의 사명은 개인적인 기준을 이룬 후에 해와를 찾아 가정적인 터전을 조성하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편성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 어린양 잔치를 소망하고 있지만, 이 어린양 잔치는 공중에 들려 올라가서 하는 잔치가 아닙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가정적 기준을 잃어 버렸으니, 이제 대표적으로 완성한 아담이 완성한 해와를 찾아 가정을 이루는 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 해산의 고통을 통하여서 구원이 열립니다. 타락한 부모의 혈육을 통하여 낳았으니, 돌감람나무를 잘라 참감람나무로 접붙여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참열매를 맺게 해야 합니다.

천국이란 무엇인가? 극락 또는 천당 간다고 하지만 자기 혼자 가는 곳이 아닙니다. 자기 부모와 형제가 다같이 가야 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을 이루려면 국가가 있어야 합니다. 즉 조국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조국광복의 날을 찾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오셨고, 선지선열들도 그 조국건설의 역군들이었습니다. 천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완성된 남성이 와야 합니다. 하늘땅이 공인하는 남성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번식하고 종족, 민족, 국가를 이루어야 합니다. 가인과 아벨을 기준으로 탕감하고 접붙여서 이 세계를 하나님 주관의 조국으로 창건해야 합니다. 선지선열들이 이것을 바라고 나왔지만, 소망하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이어지는 지상천국을 건설하지 못했으니 우리는 가던 길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세상이 부정하는 길을 가야 하고, 세상과는 반대로 희생과 봉사를 하면서 가야 됩니다. 그리고 금식해야 됩니다. 지금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한 끝날의 때가 되었으니, 새로운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자기 구원만 바라고 있으니 안 됩니다. 하나님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바라보고 나오시므로 종교권을 동원하여서 천국을 건설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이자 목적입니다.

참다운 가정은 어디인가? 참다운 부부, 참다운 자녀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민권 이스라엘을 창건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식구란 무엇인가? 형제지인연을 갖춘 후 부모의 심정을 상속받아 하나님이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그러한 하나님의 식구가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는 있었으나 식구는 없었습니다.

야곱의 12아들이 싸우는 것을 그만두고 서로 사랑하였듯이, 우리들도 한 부모를 모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하며, 72종족과 친적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서 구원하신 것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보다 더 큰 조국창건을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가정, 종족, 민족의 편성의 핵심적인 단위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살았을 텐데 그렇지 못했으니, 세상을 박차고 하나님의 품으로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들 가슴속에는 조국광복을 위한 마음이 갖추어져 있습니까?

개인이 안식하려면 가정적인 터전이 있어야 하고, 가정이 안식하려면 종족적인 십자가를 탕감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 종족을 울타리 삼아 그 터전 위에 평화의 자리를 잡고 나서 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큰 환경을 수습하여야 하고 고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기 위하여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하고, 가정을 통하여 주님을 위한 제물이 되고,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개척자적인 기반을 닦아야 천국의 문이 열립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가정과 종족이 천국의 백성이 되어야만 비로소 불변의 하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모세가 민족과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되지 못했기에 하나님은 그에게 가나안 입성을 허락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을 생각하기 전에 민족과 국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종족, 가정, 개인은 다 민족과 국가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민족과 국가만 찾아 세우면 다한 것이 됩니다. 신부를 맞아 가정적인 기반을 갖추어야 했던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조국창건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종의 종된 자리에서 종으로, 종의 자리에서 양자로, 양자의 자리에서 직계의 자녀로 승격되어 예수님을 중심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편성해 나갔더라면 40년 이내에 로마를 정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예수님은 영계에서 소망의 기준을 놓고 이스라엘을 재편성하여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화합의 신앙으로 재림을 기다려야 하는데 각자로 분열되니 다 망합니다.

통일교회의 사명은 내 조국을 내 마음에 새기고 충신의 도리를 다하여, 조국을 어떻게 편성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3년간 한민족을 위하여 싸워 나왔습니다. 내 개인만이 아니라, 한 단계 앞서 조국이 복받을 수 있도록 고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의 날을 맞기 전에는 예수님도 영계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조국이 어디인가? 미국도 한국도 아닙니다. 어떠한 곳이든 가정의 편성, 종족의 편성, 민족의 편성이 이루어진 조국 땅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수많은 국가를 밟아 오시면서 이 땅에 이루어질 하늘나라를 소망하시며 찾아 나오셨습니다. 하늘의 충신 열녀가 어디 있는가 하고 찾아오셨으니, 이제 우리는 하늘을 중심한 국가와 민족, 가정을 재편성하여야 합니다. 조국광복의 해방의 날을 위하여 부름받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조국창건이 종교인의 사명인데도 나 하나 구원받고자 하는 못된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자랑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움직이실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나라를 세우려고 오셨었습니다. 조국이 없으면 불쌍합니다. 조국이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비참했습니다. 심판하려면 개인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불변의 기준에 서야 그 기준을 터로 해서 심판합니다. 조국은 최후의 소망입니다. 조국 안에는 민족도, 종족도, 가정도, 개인도 다 포함됩니다.

이 삼천리가 조국이 되었는가? 그렇게 되지 않았으니 청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예수님과 성신이 바라시는 조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일편단심 수고해야 합니다.

선이란 무엇인가?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하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종족이 희생하는 것이 선입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모두가 희생하여 조국광복이 이루어지면 모두가 애국충신이 됩니다. 국가적 기준 앞에 충성하여 국가 기준을 세우면 가정, 종족의 기반을 닦았다는 공인을 받게 됩니다. 도(道)의 기준은 하나님을 위하여 절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과정의 모든 것은 인정받습니다.

통일교인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예수님은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내 뜻은 세상의 뜻이고 아버지의 뜻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통일교인인 여러분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충신의 도리를 세우고, 또 그 실적을 가지고 나왔습니까? 효자의 도리를 다하고, 그 실적을 가지고 나와서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적인 투쟁을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물의 사명을 갖고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투쟁을 해 가면서 민족적인 터전을 닦아 나아가야 합니다. 메시아와 상대적인 가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지도자가 세계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지도를 받는 여러분은 민족적인 길을 닦아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광복의 길을 바라면서 죽어 갔습니다. 언제 되어도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죽어 갔습니다.

통일교인은 개인에서 민족, 국가 기준에까지 닦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전세계 인류와 모든 국가를 동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광복, 자유, 평등, 행복의 날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바라보는 관이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이 기준을 바라보고 가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의 과정에 있어서 고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땅의 인류는 통일교인을 앞세우고 가야 합니다. 통일교인이 아니면 아니 된다 할 때가 와도 3년은 수고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것을 상속 받을 때까지 전통을 세우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탕감조건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은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조국창건이라는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예수님의 조국, 성신의 조국, 선지선열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 그 조국을 이루지 못한 한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면목이 서지 않습니다.

오늘의 좋은 것과 기쁨은 내일을 위한 힘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뜻을 위하여 선생님은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뜻만을 위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당신이 아시오니… 이렇게 여러분은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아벨 제단을 편성하기 위하여 국가적인 제단을 건설해야 합니다. 가인의 제단도 인정해야 합니다. 옛날의 가인은 아벨을 죽였지만 끝날에는 협조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벨적인 민족적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인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제단을 쌓으면서 불변의 원칙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됩니다.

경북은 신앙의 중심 도(道)입니다. 이 경북을 중심으로 하여 지대한 공헌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민족을 중심하여 세계는 살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