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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와 교본대로 하라

일시: 2009.11.03 (화) 장소: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매일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그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는 주인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주인들이 되기 위해서는 모험을 더 할 수 있어 가지고 이 길을 가야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움직이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 가만히 있으면 안 돼

해양권 14개국과 몽골이 연합해 가지고 동맹협정을 맺어야 되는데, 여기에서 정부들을 움직여 가지고 빨리 그 일을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되면 그 기반을 중심 삼고 ‘참부모 유엔 평화 실천운동’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를 반대하던 대학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노력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총장들과 교수들을 훈모님을 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김활란이면 김활란을 중심 삼고 말씀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통고하는 회개의 대회와 다시 자기들이 책임을 선두에 서서 지겠다는 대회를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이화대학의 출신들을 중심 삼고 현재의 이화대학교 총장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때 관계됐던 교수들도 영적으로 불러서 만나 가지고 현장에서 자기들이 직고하면서 회개시키는 영육 합동 회개의 시간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푸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그걸 빨리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울타리가 되는 여자들이 몽골을 중심 삼은 연합동맹권, 화합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던 이화대학교 등 여자 대학들이 기독교권의 여자들하고 하나돼 가지고 현 정부의 가정들 앞에 통고하고 알려주는 대회를 빨리 시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고려대하고 서울대 그리고 건국대와 선문대의 연합을 중심 삼고 영계에 가 있는 관계돼 있던 옛날의 교수들이든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교수들을 불러 모아서 합동 질의시간을 통하여 그 사실을 받아들여 가지고 국민들 앞에 통고할 수 있는 대회를 이 기간에 연결시켜야 되겠습니다.

세계일보가 그런 대회를 계획해야 됩니다. 오늘부터 신문사에서는 이 ‘영계의 실상’에서 맨 나중에 나온 것, 기독교서부터 열두 사도들이 말한 것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상의 열두 교파들을 중심 삼고 열두 사도들과 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할 것은 질문하고, 통고할 것은 통고할 수 있는 연합대회를 열어서 이 사실을 모든 신앙하는 가정들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빨리 개척해야 됩니다.

상헌 씨가 보내 온 ‘영계의 실상’을 읽자고요. 효진이가 영계에 가서 흥진이하고 영진이 셋이 하나님 앞에 통고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님을 고생시키면 안 되겠다고 누시엘을 동원하고 사탄 세계의 뿌리를 빼버릴 수 있게끔 하나님이 선두에 서기를 바라는데, 하나님이 그걸 못 합니다. 왜? 지상에 기반이 없어요. 국가 기반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걸 연결시키려고 지금까지 초국가적인 합동작전을 전개하면서 결혼식도 다 했습니다. 성인들을 결혼시키고, 조상들을 결혼시키고,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그게 지나가는 구름결의 한 사건이 아니에요.

자기 종씨의 종장이나 제일 유명한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그의 아들딸을 불러 가지고 영계에서 움직이는 사실을 통고시켜서 그 후손과 조상이 하나되어 이제는 나라와 국민들을 움직이는 운동을 빨리 전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제 3년 2개월이 남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디데이(D‐day) 때 뭘 할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는 안됩니다. 준비를 완료시켜야 돼요. 금년 12월까지 그 일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2. 사생결단을 해야 된다

하나님도 지상에 기반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4대 성인들도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전부 다 반대합니다. 기성교회를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 고개를 통일교회가 빨리 넘어서야 됩니다.

하늘이 나서서 누시엘을 몰아 가지고 교파니 종교를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지상의 너희들도 거기에 보조를 맞춰라!” 하고 때려 내몰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앞장서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기 위해서는 조건적인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그러니 기독교로부터 전체를 중심 삼고 계속해 가지고 금년 1년 동안 신문에 내서 통고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명령이니 잊지 말라고 통고해야 된다는 겁니다.

효진이가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갔는데, 하나님이 선전해 가지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못 서 있습니다. 왜? 참부모의 나라가 없고, 가인과 아벨의 나라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몽골하고 해양세계 14개국의 국회의원들을 하나로 만들었던 것과 연결시켜 가지고 연맹체제를 만들어 발표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이상헌 원장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훈독)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영계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보고 어떻게 움직여요?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니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나라의 갈 길을 지도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데, 그런 길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있어요,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있어요? 그런 그림자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국민들과 나라가 있어야 되는데, 나라의 주권과 백성들이 없으니 어떻겠어요? 영계의 낙원권, 지옥권에서 하나님이 앞장설 수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었다면 인간시조를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독교에서 문 총재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요. 교회 자체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던 사상을 가지고 희생시켜서 나라와 바꿔칠 수 있어야 됩니다. 이스라엘이 그걸 못 했습니다.

가정의 기준도 안 돼 있고, 나라의 기준도 안 돼 있고, 세계의 기준도 절단돼 있습니다. 따로따로입니다.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다 연결시켰는데, 연결된 그 영적인 실상을 송두리째 탕두질(강도질)해 버린 패들입니다. 그 문을 열고, 거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야 되는데 플러스적인 길을 통해서 커 나갈 줄 모르고 숨어버리는 패들이다 이겁니다.

이제는 명령을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과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있어서 자기의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제물로서 희생시키고 영계로 몰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조국광복의 서광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이라고 오늘 새벽에 결정했습니다.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냥 이대로 참느냐 넘어가느냐? 참지 않고 넘어가려면 사생결단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3. 교재와 교본대로 하라

하나님을 중심 삼은 여러분의 소유권과 몸으로 돼 있고, 그런 자기의 어머니와 아버지로 돼 있어요? 7대 조상이 한 카테고리로 돼 가지고 하늘 앞에 맞춰드릴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할 텐데 어때요? 여러분의 종족책임자들을 3차까지 교육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전하라고 했는데, 그들이 교육을 받고는 뭘 하고 있어요?

돈을 들여 가지고 좋게 대접할 때는 오지만, 통일교회의 신세를 질 때는 오지만 신세를 끼치게 하면 도망을 가겠다는 패입니다. 그런 패는 벼락을 맞을 것입니다. 그런 삼각지대를 어떻게 메워 갈 것이냐 하는 게 현재 남아진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많은 아들딸들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곳의 지원을 받겠다고 하는데, 앞장서서 영계가 따라오면서 지원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기반이 어디에 있어요? 나라가 없고, 종족이 없잖아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타락했으니만큼 그 자리에서 벌거벗고 부처끼리 사랑할 수 있는 문을 누가 열겠느냐?

이런 영계의 실상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선생님이 염려하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 이 고개를 넘었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못 했으니 실체인 참부모의 책임으로 끌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 길을 못 넘어갑니다. 몇 억만 년 연장되더라도 그걸 선생님이 돌파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이전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재를 만들었으니 그 교재를 중심삼고 뚫고 나가서 꿰어 가지고 올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올라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없으면, 하나님의 발판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교재를 만들고 교본을 만들어 줬습니다.

교본이란 것은 텍스트북(textbook)인데, 이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교재가 아닙니다. 하늘땅의 교재를 써 가지고 그 모든 갈래 갈래에 들어가는 것들은 하늘땅의 내용을 중심 삼고 소개돼 있습니다.

하늘땅의 내용인데, 여러분이 하늘땅의 내용으로서 하나의 모델적인 형태를 아느냐 이겁니다. 여기의 첫 번이 그렇잖아요. 맨 처음이 뭐예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 그 말은 유일⋅절대⋅불변⋅영원한 하나님의 혈통, 그 다음에 불변⋅유일⋅절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권한이라는 것이 중심이 돼서 언제든지 꼭대기에 올라가야 할 텐데 그럴 수 없습니다. 혼자 어떻게 사랑의 주인이 돼요?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을 못 합니다. 아무리 사랑이 크더라도 대상권이 없으면 사랑의 동기, 그 기원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 있기 위해서는 유일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되고, 불변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되고, 영원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됩니다. 유일이 못 돼도 안 되고, 불변이 못 돼도 안 되고, 영원이 못 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선 위에 절대가 있으니 그 절대를 중심 삼고 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혈통, 절대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혈통입니다. 사랑이, 혈통이 그냥 나와요? 저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있는데 천지인부모만 됐으면, 저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이론적인 면에서 육갑을 푸는 내용은 맞다고 하더라도 실체에 있어서는 참부모가 그 자리에 넘어가지 못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참부모가 하나님과 같이 넘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눈이 따로따로 깜빡거릴 수 있어요? 숨도 따로 쉴 수 있어요? 입도 따로 움직일 수 없고, 귀도 따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다 하나돼야 동작이 벌어집니다.

그래야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은 혈통입니다. 상대적인 기반이 안팎으로 갖춰지지 않은 자기 제일주의로서는 절대혈통을 못 이루는 것입니다.

4. 석판과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야곱이 흉년을 피하기 위해서 애급에 곡식을 얻으러 갈 때 자기의 족속만을 데려가고, 왜 에서의 족속은 안 데리고 갔느냐?

에서의 족속까지 데리고 갔다면, 출애급은 필요 없습니다. 석판과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던 법궤가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때의 법궤가 그걸 찾는 겁니다. 석판은 참부모를 상징하는 것 아니었어요? 만나는 무엇이었느냐 하면 네게도 맞고, 내게도 맞는다는 것이었습니다.

40년 동안 그것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먹어야 배가 부르지, 안 먹으면 배가 고파요. 만나, 맞는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도 맞고, 여자에게도 맞습니다.

그렇게 40년 동안 움직인 것같이 남자가 가는 데 여자도 가고, 여자가 가는 데 남자도 갈 수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였습니다.

지팡이는 뿌리를 잡고 순을 땅에 박았는데, 싹이 나와야 했습니다. 지팡이의 뿌리에서 싹이 나와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가 들어가 있었던 법궤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패권적 기준을 상속받기 위해 돌아가자!” 하면서 법궤를 메고 다녔습니다.

그 법궤를 지고 다녔어요, 안고 다녔어요? 머리에 이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성체를 모시는 것 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없어지면, 가정에서 혈족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평화의 주인이 안 나옵니다.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또 이것의 제목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인데, 이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 했습니다. 전부 다 바치고 난 나머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권내를 따라가는 천성(天性)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출세할 수 있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따라가는 게 아니에요. 돈이 많다고 따라가는 게 아닙니다. 돈이나 명예 혹은 권력이 있다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참사랑이 따라가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7대손을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습니다. 선생님을 위해서는 무슨 명령이라도 듣겠다고 각오했지만, 선생님은 두고 보고 있지 명령을 안 합니다. 두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한때 기진맥진할 때, 나를 잘 못 알아볼 때 “네가 이런 소명적인 책임을 할 수 있느냐?” 할 경우에 모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정신이 번쩍 나 가지고, 뜨끔한 자리에서 “나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답변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나도 그 자리를 잘 알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의 노릇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권한을 가지고 미인들의 손목을 잡고 아내로 삼겠다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치다꺼리해 주는 준비는 다 해 나왔지만 말이에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 선생님이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서 와세다까지 15분에서 18분 정도 걸어 다녔습니다. 거기는 봄만 되면, 자주 비가 왔어요. 보슬비가 내리면 하루 종일 옷에 습기가 차서 싫었지만 그런 환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다카다노바바에서 동경도를 순환하던 성선(省線)을 탔는데, 사람들이 초만원이었습니다. 별의별 일들이 많았지만 마음에 꺼리는 일을 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계에서 가르쳐주니까 여자들이 따라오면서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 “당신을 처음 만났는데, 어디에 살아요? 내가 따라갑니다.” 하고 따라온 거예요. ‘나를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와 봐라.’ 이거였습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대로 산 것입니다. 그래, 네가 나를 만나 가지고 뭘 원해? 그렇게 간단했습니다. 자기의 말대로 듣게 하기 위해서 돈도 갖다 주고 그랬습니다. 매주일에 1만 엔이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매주 갖다 쌓아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한 번도 그것에 손을 안 댔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 불러 가지고 “여기에 쌓여 있는 돈을 누가 갖다 놓았어?” 하니 자기가 갖다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의 돈이야? 네 엄마 아빠의 돈이야, 네 돈이야?” 하고 물어봤습니다.

엄마 아빠의 돈이라고 해서 “엄마 아빠가 알아, 몰라?” 했는데, 6개월 동안 지내면서 충고해 가지고 바로잡아주지 못한 나도 못된 녀석이었다 이겁니다.

1년이 아니라 3년 동안 그랬으면, 그 쌓인 돈이 책상에 가득 차서 어디에 가서 10년이라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나도 욕심 많았고, 누구한테 지기 싫어했고, 1등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학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지만 그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러 가지고 충고한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솔직합니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좋아서 그랬습니다. 그래야만 당신이 나를 높여 가지고 어깨에 태워주고 업어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할 때 “나 그런 남자가 아니다.” 했습니다.

별의별 일화들이 많았지만, 그런 얘기를 안 합니다. 그 성씨가 어떤 성씨였는지 알고 있지만, 그 여자를 찾아 가지고 뭘 어떻게 안 합니다.

내가 구십이라면 팔십 몇이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 아래의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들을 찾아 가지고 알려고도 안 합니다. 그건 그때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행차의 웃음소리나 노랫소리에 마음이 끌릴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5. 매일 말씀을 읽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선생님이 90세가 넘었습니다. 이제 한번 눕게 되면 일주일 되기 전에도 영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이 되기 전까지 교본과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노심초사한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위로한 적이 있어요? 자기가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타령했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놀음을 안 하는데, 자기가 어렵다고 사정해 가지고 도와달라던 사람을 도와줬습니다.

나라와 세계를 봉헌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다가 살 수 있는 전통적인 내용도 모르고 있는 여러분 앞에 그래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소망의 마음을 갖출 수 없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기에서 하나도 뺄 게 없습니다. 내가 이것을 써놓고 ‘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헛수고하지 않았고 결론지어 놓은 것에서 뺄 것이 없구만. 아주, 좋다!’ 한 것입니다.『평화신경』과『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어봐도 그렇습니다. 오늘 이것을 읽었어요, 안 읽었어요?

매일 여러분이 아침 점심이라든가 한 번씩 읽어서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말이 끝나면,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올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자기의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이걸 어디에 가더라도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이걸 펴 보게 되면 ‘아, 내가 답답했는데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마음은 없어져야지!’ 그래야 됩니다. 1초 동안에 천지가 변합니다. 1초 동안에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한 1초를 내가 놓치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