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5월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새로운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어린 것들이 당신의 존전에 모여 새로운 날을 맞이함과 동시에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을 받들어 당신 앞에 부복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시옵고 사랑하시옵소서.
아버지, 전세계 가운데 있는 한국이요,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 가운데 세계를 대표하여 무엇인가 나타내어 드리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는 여기에 모인 자녀들이오니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당신의 뜻 앞에 바치고, 당신이 원하시는 뜻을 위하여 절대 순응하고, 자체를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어린 것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에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모인 곳곳마다, 당신의 뜻을 따라가는 수많은 무리들 가운데 영원히 당신의 가호가 같이하시옵고, 승리의 한날을 다짐할 수 있는 거룩한 생활생활이 아버지에게 접근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이 아침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세계에 기필코 이 아침이 필요한 날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날 땅 위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오늘이라는 시점을 거쳐 미래를 바라보고 나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보게 될 때, 그러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개인이 있는가 하면 한 가정이 있고, 가정을 넘어서 종족과 국가와 세계 형태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재라는 것은 과거를 이어받은 자리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어제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 것이요. 오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역사라는 것은 반드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가지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현재라는, 오늘이라는 기점을 중심삼고 모든 일이 결정되어 나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뜻과 현재의 나라는 관점에서 우리가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오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오늘의 자리가 과연 역사노정에 있었느냐? 없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한 그날부터 본래 하나님이 뜻하신 그 뜻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던 그러한 뜻, 따먹지 않고 이루어져야 할 그 뜻은 아직까지 이루어져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뜻의 세계는 선이 있는 것이요, 영원하고도 불변한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하는 곳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출발하였더라면 참다운 형제의 전통이 성립됐을 것입니다. 참다운 형제의 전통 -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온 이 형제는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형제라고 하는 - 이 지구성에 남아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의 부부의 전통이 남아졌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참된 부모의 전통이 남아졌을 것입니다. 죄 없는 선한 자녀의 전통이 남아졌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뜻이 이루어진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의 전통이 성립됐을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생명이 같이하고, 하나님이 영원히 같이하니 거기에는 악이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주관하고 하나님만이 선악의 분별을 할 수 있고, 혹 악이 있다면 그 악은 하나님이 직접적인 면에서 시정해 줄 수 있는 직접주관이 되었을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러한 세계가 되었더라면 그 세계는 하나님이 바라던 본래의 뜻이 이루어진 세계요, 하나님의 이상이 거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돼야 할 그러한 자리를 우리 인류시조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습니다. 떨어졌다 이거예요. 떨어진 것은 어디에서 떨어졌느냐? 이러한 뜻의 세계에서 떨어졌다 이거예요. 어떤 공중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이러한 본래 하나님의 뜻의 자리에서 이탈되게 되었다 이거예요. 타락한 후에 에덴 동산에서 사람이 쫓겨난 것은 어떤 자리에서 쫓겨났느냐 하면 이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 뜻이 이루어진 자리를 기준삼고 추방당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뜻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이 자리는 뜻이 이루어진 자리가 아니라 타락한 세계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은 이 타락한 세계에서 개인으로 살고, 가정으로 살고, 혹은 대한민국, 혹은 세계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지금 살고 있는 이 자리는 뜻의 세계와는 상관이 없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리는 새로이 혁신해 가지고, 이 모든 환경을 박차 가지고 새로이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길이 신앙의 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이 자리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용허(容許)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혁명을 해야 되고 이 자리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러한 운명의 길을 거슬러 가는 것이 신앙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의 과거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은 과거가 아니라 사탄과 더불어 인연되었던 과거이기 때문에 그 과거를 청산해야 됩니다. 과거가 아무리 좋았다 하더라도 그 과거는 오늘의 나와 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는 과거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수십 년 동안 살아왔던 그 모든 자기 일대에 있어서 과거가 있다면 그 과거는 내 신앙노정에 도움될 수 있는 그 아무런 무엇도 남겨줄 수 없고 영향 미칠 수 있는 그 무엇도 남겨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습관성이란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대한민국 사람은 김치 깍두기를 좋아하고 고추장을 좋아합니다. 이 습관이 들어 놓으면 습관성을 중심삼고 식탁을 대하면서 반드시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습관된 김치를 생각하고, 고추장을 생각하더라 이거예요.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옛날의 그 습관성을 중심삼고 그것이 기준이 돼 가지고 맛이 있다, 맛이 없다 하는 결정을 내리기가 일쑤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타락세계에서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가령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 이북에 있던 사람이 이남에 내려오면 같은 민족이요 같은 생활 풍조 가운데 있지만, 그 사회적인 환경이라든가 혹은 가는 방향이 다른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에 그 습관이나 관념이 그렇게 간단히 취소되지 않습니다.
내가 절실히 느낀 것인데, 이남에 있다가 이북에 가서 몇 해 동안 있다가 다시 이남에 돌아온 이후에 이북의 그 모든 감정을 해소시키는 데에 못해도 3년 이상 걸리더라 이거예요. 3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느껴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습관성이 얼마나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고, 이 습관성으로 말미암아 신앙의 길이 얼마나 왜곡되어 버리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나'라는 사람이 자리하고 있는 위치는 신앙적인 면에서 볼 때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자리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락권내에서 가졌던 과거의 습관성을 깨끗이 청산해야 되겠습니다. 내 자신이 살아 나오던 생활은 물론이요, 나와 더불어 관계되어 있는 친구면 친구, 가정이면 가정, 혹은 사회면 사회, 어디에 머물든지 그 환경이 그냥 그대로 신앙 세계에서 하늘이 바라는 뜻의 완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과 일치시킬 수 있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여러 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게 될 때, 대다수가 자기를 중심삼고 결정하기 일쑤인 것입니다. '아! 그거 좋다', '아! 그거 나쁘다' 할 때에 그 기준이 누구의 기준이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기준이다 이거예요. 내가 과거의 생활습관을 통해 가지고 현재 입장에 처해 있는 자리에서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잘 살아온 사람은 잘 살던 습관의 기준을 중심삼고 좋다, 나쁘다를 평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못살던 사람은 못살던 그 자리에서 좋다, 나쁘다를 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뜻을 향하여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뜻도 하나요, 그 뜻의 길을 향하여 가는 길도 두 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이렇게 왔다갔다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직선밖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이 지금까지 지내 나온 좋고 나쁘다는 평이라는 것은 전체를 대표한 기준에 서서 평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의 생활습관을 중심삼고 평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어젯날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찾아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런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반드시 악의 세계에서 돌아와야 됩니다. 악한 세상은 이렇게 흘러 나가는데, 이 흘러 나가는 흐름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는 하나님의 본래의 뜻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는 현실의 입장을 부정해 가지고 여기서 탈출해야 됩니다.
이 환경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면의 돌파구를 이루어서 매일 같이 방향을 달리하는 길을 찾아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갈수 없는 것이 신앙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신앙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 힘이 부족하고 내 자신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어떠한 습관적 기준, 생활적 기준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변하기 쉬우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오늘의 생활을 조정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과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 과거를 현재의 뜻 생활과 결부시킬 수 있느냐 할 때 결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별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과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탄세계의 과거인 것입니다. 뜻을 위해서 나갔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싸우고, 분별하는 과정에서 남겼던 과거지, 뜻과 일치될 수 있는 과거가 아니었던 것을 우리들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사람은 반드시 과거를 이어받아야 하는데, 그 과거를 어디서 찾을 것이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과거는 어디에 표준할 것이냐? 과거가 올바라야 할 텐데, 올바르지 않으면 현재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과거를 무엇에 기점을 두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도 이것이 문제점이 됨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도주면 도주, 교주면 교주, 즉 종교를 세운 창시자의 뜻을 중심삼고 그것을 이어받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시대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웠던 그 종교의 기준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거를 이어받아 가지고 그 과거가 보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무대를 개척해 나가는 데에서 새로운 종교의 방향을 가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한 과거를 이어받지 못하는 데에서는 하나님의 뜻과 어떤 종교의 뜻도 일치될 수 있는 현실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거와 현재가 하나된 자리에 있는 나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미래에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지, 과거와 현재가 일치되지 않은 자리에 서는 그런 미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날의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는 누구를 중심삼은 종교냐? 예수를 중심삼은 종교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어디까지나 예수를 중심삼고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33년 동안 살았던 그 생활의 족적이라는 것은 예수님 자신의 생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 신자들이 미래의 세계를 찾아갈 수 있는 하나의 남겨진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서 현실 생활을 이어받을 수 있는 오늘의 나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데에서만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지, 만일에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현재의 자리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상충적인 입장에서 사탄이 이 터전을 중심삼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배반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쉽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신앙자들은 반드시 성경을 봐야 되는 것이요, 반드시 기도를 해야 되는 것이요, 예수가 바라던 소원의 그 나라를 향하여 소원을 세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골자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어떻게 가야 되느냐? 여러분 가운데는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수십 년이 된 사람도 있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분의 과거가 통일교회의 과거가 아닌 것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세워 나온 전반적인 과거, 뜻을 위하여 투쟁해 나오던 모든 역사적인 과정 전체가 하나의 과거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터전 위에 여러분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미래를 바라야지 그렇지 않는 입장에 선다면 뜻의 자리에서 이탈되고, 뜻과 하나될 수 없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를 공부하고, 지방에 나가서 전도하고, 혹은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과 더불어 비준(比準)을 맞춰 나가는 현재의 입장인가 하는 것을 확실히 다시 한 번 비판해야 할 입장에 처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나라는 것은 자신을 위하는 나가 아니라 세계를 위하는 나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를 대신하는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가서 말씀을 전한다든가 혹은 행동을 하는 것이 여러분 자신으로 나타나서는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통일교회를 원호해 가지고 지금까지 여기서 있는 이 사람을 따라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길을 걸어온 선생님의 과거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온 길이라는 것은 자의에 의해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 기반이 일치되어 있느냐 하면 신약성경에 기반이 돼 있고, 구약성경에 기반이 돼 있는 것입니다. 노아 가정이면 노아 가정을 중심 삼고 성사하려면 그 배후의 뜻을 완전히 이루어 승리의 터전에 세워 가지고 그 승리의 터전 가운데 현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싸움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이면 아브라함 시대에 실수한 모든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현재를 어떻게 세우느냐, 그리고 모세 시대면 모세 시대에 있어서 모세가 실수한 것을 탕감해 가지고 현재의 자리에서 승리한 결과를 만들어서 어떻게 뜻의 길, 뜻의 방향을 바로잡느냐, 또 세례 요한이면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볼 때 뜻을 중심삼고, 그가 실수하였던 모든 내용을 바로잡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문제를 붙들고 나왔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이 30여 년의 생애를 거쳐 가지고 이루어야 할 뜻이었지만 그 뜻을 성사하지 못한 연고로 그 터전 위에 현재의 자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이 처한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종족을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런 길을 이어받아 가지고 역사노정에 실패하였던 과거의 모든 것들을 현재의 무대에 전개해 가지고 승리적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미래의 뜻을 올바로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실패하였던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과거의 승리적 기반을 갖지 않고는 현재에 올바른 기준을 가려 가지고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가 올바라야 현재가 올바를 수 있는 것이요, 현재가 올바라야 미래가 올바를 수 있기 때문에 복귀섭리의 길은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 과거의 승리의 터전을 언제나 세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 국가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대한민국이 과연 하나님의 뜻 앞에 설 수 있는 과거를 가졌느냐 할 때, 이 나라는 하나님의 뜻 앞에 설 수 있는 과거를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과거에 뜻을 대신할 수 있는 터전을 누가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이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국민이 일시에 이것을 만들 수 있겠느냐? 그 누구 하나가 과거 역사의 모든 그릇된 대한민국의 기준을 바로잡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하나의 동기가 되어 가지고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기준까지 발전시켜 하나님이 원하는 과거의 터전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세계적인 기반을 두고 볼 때, 민족 문화가 다르고 습관 배경이 다른 이런 세계인들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세계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올바른 자리에 섰느냐 하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올바로 서지 못한 세계를 누가 세워 주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도 역시 하나님이 세워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이 일을 이어받아서 책임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현재 세계 도상에서 후퇴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직시(直視)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실패했던 것을 승리할 수 있는 세계적 전통의 기반을 누가 닦아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어떤 특정한 교단이 나와 가지고 이 전통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 세계가 하늘나라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세계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앞에 두고 있고, 그러한 나라를 앞에 두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내 개체가 그러한 자리에서 나라면 나라를 위하는 전통적 배경을 남길 수 있는 나 자신이 못 되어 있다 할진대, 나는 지금 어떠한 자리에 처해 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정적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할 때에 그것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나 자신을 세워 가지고 대한민국 전체의 전통을 이어줄 수 있느냐? 이런 질문을 하게 될 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한 다면 우리는 머리를 들고 나 자신을 주장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개인을 보게 될 때에도 내가 순응할 수 있는 한 길을 찾아야 되겠고, 가정을 바라보게 될 때에도 순응시켜야 할 한 길을 모색해야 되겠고, 민족을 바라보게 될 때에도 민족을 이런 길로 이끌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또, 국가 혹은 세계를 바라볼 때 이런 길로 이끌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그러한 것을 이어받지 못했다 할진대는, 나 자신은 그러한 길을 위해서 어차피 가야 하는 것을 운명의 길로 알고 내 개인에서 엄숙히 오늘을 분별해야 되겠고, 가정을 분별해야 되겠고, 종족을 분별해야 되겠고, 민족을 분별해야 되겠고, 세계를 분별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을 그 누군가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지 않는 한 개인적 역사시대에 있어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고,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과 국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승리적 터전 위의 역사 기반을 이어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우리들은 어차피 이 길을 헤쳐 가야 하는데 거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을 못 찾게 될 때는, 그가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아무리 충성을 다하면서 간다 하더라도 그 결과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과 위배되는 자리에 귀결되게 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현재 나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구약시대를 두고 보면 노아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얼마나 수고 했느냐는 거예요. 그가 아라랏산 꼭대기에서 120년 동안 방주를 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거예요. 매일같이 방주를 짓는 생활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을 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어 받던 때의 나,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할 때의 나와 현재의 내가 차이가 없고, 도리어 지난 과거를 중심삼고 볼 때 그 지난날만큼 하나님이 자신을 믿어 주고, 또 지난날 내가 걸어오며 남긴 양만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였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수십 년 교회를 믿고, 아무리 일생 동안 하나님을 섬겨 나왔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과거의 그 무엇이 없다 하게 될 때는 오늘날의 나는 지옥과 연결돼 있지, 천국과 연결돼 있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나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면 여러분은 질식할 것 같은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 자리는 내가 갈래야 갈 수 없고, 내가 살래야 살수 없는, 말할 수 없는 위축감을 느껴야 할 자리인 것입니다.
이렇게 긴박감을 느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틀림없는 데도 오늘날 우리는 이 죄악된 세계에 살아 온 습관성 때문에 그냥 그대로 소일하고 그냥 그대로 세월을 보내는 때가 많은 것을 여러분 자신들이나, 혹은 어느 누구나 다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나이가 많고, 아무리 뜻을 위해서 살아 나왔다 하더라도 나의 지난날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그 무엇을 지녔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검토해야 된다 이거예요. 만일에 일치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현실은 헛된 것입니다. 방향을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과거, 현재. 미래, 3점을 통해서 방향이 제시되는 것입니다. 오늘만 가지고는 점(点)이지, 선(線)이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이 셋이 직선상에서 연결되어야만 하나의 방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의 방향은 과거로부터 현재를 통하여 미래로 직선을 그어 나가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도 이것에 일치되기 위해서는 과거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가 전체의 같은 자리에서는 뜻의 방향과 일체가 못 되지만 평행선을 그을 때에는 이 방향과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과거, 현재, 미래….
그런데 만일에 과거가 틀어지는 날에는 이것이 이 선(틀어진 선)이 됩니다. 여러분이 천태만상의 사정을 가지고 있는 과거가 틀어지는 날에는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서 뜻의 길의 방향을 가려 나가는 그 자리에서 틀어지는 날에는 뜻의 방향에서 여러분이 이탈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의 과거의 표준을 정해서 그 표준과 일치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래야 된다' 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생활을 한 과거의 기준을 남겨 놓지 않고는 올바른 자리의 현재에서 올바른 미래로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표준하느냐? 예수를 표준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의 골자를 따져서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보면, 그것은 사탄을 이겨 가지고 사탄세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돌아간다 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을 이기고 사탄나라를 부정해 버리고, 없애 버리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하는 날에는 자기의 몸을 구속하는 줄이 계속 달려 있는 거예요. 그 무엇인가 아직까지 끈이 여기에 얽매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사탄세계를 정복해야 됩니다. 이것은 원래 타락으로 말미암아 생겼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는 사탄이 없었고 사탄세계가 없었다 이거예요. 무엇이 있었느냐? 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 자리는 지상천국이지, 사탄이 있을 수 없고 사탄나라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는데 반대되는 요소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우리는 사탄세계에 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부모도 그렇고, 여러분의 형제도 그렇고, 여러분의 친척, 여러분의 나라가 전부 다 사탄 세계에서 얽매여 살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의 주권자는, 왕은 사탄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탄을 부정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탄을 부정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환경을 부정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돌아갈 재간이 없어요. 얼마만큼 부정하는 운동을 해야 되느냐? 혁명을 해서 전부 다 제거 시킬 수 있는 부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습니다. '부모나 처자보다,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치 않고는 내 앞에 올 수 없고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전부가 부정이예요. 어느 정도의 부정이냐 하면 완전 부정을 요구한다 이거예요. 분별은 어느 정도의 분별을 원하느냐? 완전 분별을 요구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조류에 응해서 거기에 속해 있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박차고 나서라 이거예요. 이것을 탈피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한 거예요. 전부 다 반대라구요.
오늘날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습관적인 환경, 과거를 이어받은 사탄세계의 습관성보다 낫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그것보다 낫기를 바라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우리 인간들의 요구인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살고 있는 사탄세계에서 오늘을 위해서 새로운 분야로서 우리가 돌출해서 박차고 나오게 될 때에 거기에는 가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광야밖에 없다구요. 어느 시대나 광야밖에 없다는 거예요. 거기는 황무지요, 거기는 고독한 자리요, 거기는 슬픔이 찾아오는 곳인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야만….
그러면 사탄세계에서 개인적으로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서 제일 고독한 자리,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어떠한 경지에 서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 가운데 제일 불쌍한 사람, 사탄이 제일 마지막으로 취급하는 사람, 사탄의 영역에서 맨 끝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을 넘어서야 하늘나라의 맨 끝의 자리에 가 서는 것입니다. 그럴 것이 아니예요?
사탄세계가 이렇게 하나의 어려운 자리라면 그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그 어디엔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늘나라를 향해서 가려면 이 경계선을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나라라면 나라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한다 이거예요. 내가 넘어서야만 비로소 하늘나라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늘나라의 제일 먼 자리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오늘날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만이 사탄권내에 포위된 것이 아니라 온 세계가 포위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 세계가 포위돼 있으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인류역사에 있어서 제일 불쌍한 자리,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자리의 끝에 가야만 하늘세계의 출발의 길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공인하는 한 이 원칙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의 역사와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성인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의 성인의 역사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대한민국 역사 가운데서 산 가정들의 옛날의 역사가 하늘나라 가정들의 옛날과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은 더더구나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운명에 있는 우리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본연의 땅, 타락 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경(理想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탈출해 나가야 합니다. 경계선을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계선이 막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대개 가정이 막는 거라구요. 개인적인 경계선을 누가 막느냐 하면 물론 내 환경, 내 습관성이 막겠지만 그것보다도 직접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남편에게 있어서는 아내가 문제요, 부모에게 있어서는 자식이 문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여기서 타당한 말인 것입니다. 내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거예요. 가야 할 운명의 길을 남겨 놓아 안 가면 사망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망의 길을 박차고 나가는데 있어서 길을 막는 것이 누구냐 하면 내 마음에 있어서는 몸도 그렇겠지만 더더욱 실체(實體)로 부딪쳐서 막고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남편 앞에는 아내요. 아내 앞에는 남편이라는 거예요. 부모 앞에는 자식이요, 자식 앞에는 부모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가정 앞에는 무엇이냐? 종족이 문제라구요. 친족이 문제 되는 거라구요. 종족 앞에는 무엇이 문제냐 하면 민족이라는 것이 문제라구요. 민족 앞에는 국가가 문제라는 거예요. 국가는 전부 다 자기를 중심 삼은 국책(國策)을 세워 가지고 그 나라에 맞는 정치를 해 나갑니다. 그렇잖아요? 그 정치가 하나님의 뜻의 정치와 일치되지 않는 거라구요. 그 국가주의를 초월해 나가는 데 있어서 국가가 못 나가게 하기 때문에 여기에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순교하는 역사가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넓혀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가려고 하는, 여기에서 또다시 부딪치는 놀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보게 될 때, 여러분은 과연 내가 진정한 의미에서 하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과거를 가졌느냐고 묻게 될 때, 여러분 가졌어요?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하지 않고는 언제 어느 때에 자기에게 지옥의 문전이 오는지 알지도 못하는 새에 와 버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평하기를 '통일교회에 들어왔더니 기성교회만도 못하네…' 하겠지만 기성교회보다 나으면 안 되는 거예요. 못해야 돼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면에서? 사는 면에 있어서는 못해야 된다 이거예요. 뜻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는 어렵게 가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눈물이 있고 여기에는 핍박이 있고, 여기에는 고통이 있고, 지긋지긋하리 만큼의 환경이 벌어진다고 해서 나쁜 교회가 아니다 이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전체 분야가 핍박하면 핍박할수록, 그 핍박이 부분적이 아니라 국가적이면 국가적일수록 그 단체는 뜻 가운데 국가적인 단체로서 미래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런 관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신앙길을 가다가 나중에 자기 중심을 잃어버리고 흔들 흔들하며 '아, 통일교회에 괜히 들어왔어. 내가 통일교회에서 십년 세월을 보내고 청춘시대를 다 보내고 늙었는데, 나를 알아주소' 하는데, 뭐 누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라고 했나요? 그것을 알아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알아주면 알아줄수록 망해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주고 '너 잘했다' 하는 입장에 서면, 그것은 세워 놓고 생매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왜? 사탄권내에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을 알아주면 그 자체도 망하고, 통일교회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십 년 전의 나나 십 년 후의 나나 무엇이 달라졌어요? 도리어 십 년 전에 들어올 때보다 못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맨 처음에 들어올 때만큼 심령상태가 못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주어서 되겠어요? 십 년전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십 년 전의 들어올 때의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옛날의 과거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보장받을 수 있는 과거냐 하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해야 돼요. 부정적인 요소를 지녀 가지고 하나의 표준 기준 가운데서 현재를 연결시켜 긍정해 달라고 하는 것을 긍정해 주면 긍정해 주는 자체도 망하는 것이고, 긍정받는 자체도 망한다 이거예요. 오늘날 여러분은 이와 같은 자리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오래 됐다는 사람의 폐단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 앞에 대접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들이예요.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지극히 위험한 태도입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들 앞에 대접을 받겠다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았나요?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역사적인 과거에 그들이 접붙여 가지고 현재 앞에 나타났느냐구요. 아니라구요. 새로 들어온 사람일수록 역사적 보장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내가 높아지겠다고, 흥흥흥하는…. 그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본질적 신앙의 자리에서 이탈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평을 하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내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탄의 젖을 먹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그 무엇을 취해서 먹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둘 중의 하나라구요. 내가 먹고 사는 사실이,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사탄의 자리에서 사망의 길을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의 생명의 길이라는 것은 오늘날 사탄세계에서는 멀기 때문에 생명의 길을 찾아서 먹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앉아서는 먹을 수 없어요. 경계선까지 가서 어떠한 길을 통해 보급받아 가지고 먹고 사는 길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 인간이 사탄세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급받기가 어려운 거예요.
오늘날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신앙길을 가는 사람은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호흡을 해야 됩니다. 질식된 이땅 위에서 호흡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이 땅에 와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쉬지 말고 성경 보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구요. 현실의 환경을 타개해 버리고 극복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나 변화했느냐? 만일에 변화 하지 못했거든 그 과거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과거가 못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과거를 올바로 갖지 못한 사람의 현재의 자리는 이미 전후가 엇갈린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어떻게 가야 되느냐? 구약시대에 실수한 것을 우리는 바로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신약시대에 실수한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한다 이거예요.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구약, 신약, 이것을 완성 시켜야 할 성약(成約)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타락한 전통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 한때를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만일에 남자면 남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으면 여자라는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여자가 그랬으면 남자를 부정해야 됩니다. 절대적인 한계선만큼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하늘 앞에 새로이 불리운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로서의 올바른 과거의 기준을 찾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시해야 합니다. 미련 없이 짤라 버리고 제거시킬 수 있는 무자비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심정의 인연을 가지고 에덴의 사랑으로 본래 이루려 하셨던 본연의 기준을 연상(聯想)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생각도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어떠한 미녀와 어떠한 미남이 와서 유인하더라도 완전 부정의 기준을 내 스스로 세워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러지 않고는 타락하여 형성된 혈통적인 이 죄악사를 바로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노아 가정을 두고 볼 때 그는 120년 동안 시종여일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한 그날서부터 120년간을 꾸준히….세월이 가면 갈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 갈수록 발전해야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나간 거예요. 나이가 많아지면 힘이 들고, 매일같이 하는 일 가운데 있어서 이것을 습관적인 일로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정성이 줄어들 수 있는 입장인데, 힘을 들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날이 가면 정성을 더한 것입니다.
어제보다는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반드시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결정적인 이런 놀음으로써 120년 동안 아라랏산 꼭대기에서 방주를 지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정했으면, 온 세상 인간들도 하늘나라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시종여일해라 이거예요. 120수라는 것은 전체를 대신한 숫자다 이거예요. 일생을 시종여일하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는 자기 아들을 칼로 찔러서 제물로 바치라는 무자비하고 인륜의 도리에 있어서는 있을 수 없는 아비의 입장에 섰지만 하늘의 뜻을 위해서는 아들을 죽일 수 있는 입장에 섰다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모세 역시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전부 다 내버리고, 자기가 미분명하게 될 때는 담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저버리면서도 하늘을 자기 민족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시내산에 올라갔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심정을 가져야 됩니다.
환경을 다 저버리는 거예요. 60만 대중을 광야에 물아내 놓고 40일 동안 간다온다는 말도 없이 시내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모세의 그 비장한 마음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담판을 지어야 할 이런 기로(岐路)의 선상(線上)에서 생사의 문제가 절박한 것을 볼 때에 민족의 아우성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하늘이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을 문제시해 가지고 그 환경을 무시해 버리고 나서는 모세와 같이, 용단 있는 사나이와 같은 그런 길도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우리 인간들이 가야 할 신앙 노정에 있어서 대표적인 타입, 표준형들로서 역사에 나타났던 인물들이 아니냐.
세례 요한이면 세례 요한이 30평생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혹은 눈이 오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그가 바라는 것은, 일념으로서 추구하는 것은 메시아를 만나 가지고 그와 더불어 사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메시아를 만나기 위한 것이 목표다 이거예요.
비를 맞고 고생을 하고 천대를 받는 그 어려운 환경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메시아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취급할 수 있는 당당한 관(觀)을 가지고 산 세례 요한이 아니겠느냐는 거예요. 불평을 하려 했다면 30여 년의 생애를 광야에서 지낼 수 없어요. 그가 광야에서 생활한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메뚜기를 먹고 석청을 먹고 가죽띠를 띠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요즘과 같이 양복을 입었겠나요, 구두를 신었겠나요? 틀림없이 왕발(맨발)로 성큼성큼 걸어다녔을 거라구요.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보면 왕발로 다니고 있다구요.
그런 세례 요한은 그 시대에 조롱거리였다구요. 동네방네 다니게 되면 어린아이들까지도 구경거리 났다고 '저 저 저것 봐라' 그랬을 거라구요. 이러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친척 형제들이 보고서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우리 사랑하는 세례 요한!’ 이렇게 선전하고 돌아다녔을 것 같아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창피예요. 그걸 형제들이 보면 창피 중에 그런 창피가 어디 있겠어요? 안 그렇겠느냐구요?
이런 인물들을 보면 그 시대의 사회 환경으로부터 추앙받던 인물들이 아니라 전부 다 비소받던 무리들이예요. 그러나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그 무엇이 반대하더라도 오시는 메시아는 민족을 초월 하고 세계를 초월한,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가치의 존재인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표준삼고는 문제시 안 한 거예요. 이들은 그런 것을 문제시하지 않는 그런 대표적인 인물들이 아니냐.
또, 예수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는 이스라엘 민족이 제도화한, 형식화한 유대교를 처음부터 끝까지 딱 잘라 버린 거라구요. '독사의 종자들아' 하며 얼마나 들이쳤나 보라구요. '너와 나와는 한 자리에 앉을 수도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깝다고 했어요. 그럴 수밖에요. 그 제도와 형식을 통해 가지고는 하늘나라, 하나님이 원하는 뜻의 자리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믿지 않는 사람은 모르니까 들어오는 것이 쉽지만, 이론으로 얽어 놓고 또 얽어 놓고 비판하고…. 전부 다 자기 관(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시키고 하나님의 뜻의 자리에 들어가기란 지옥에서 천국 가기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런 관점에서 독사의 종자들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이것을 볼 때 체면불구하고 자기 어머니로부터 자기 스승할 것 없이 모든 주권자로부터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부정한 거라구요. 전부 다 부정한 거예요.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에 동조하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구요. 초월한 자리에서 죽어 가면서 그를 위하여 긍휼을 베풀 수 있는 자리에서 죽어갔다 이거예요.
자, 역사적인 인물들이 왜 이런 길을 갔느냐 하면 하나님을 위하는 올바른 과거를 이어받기 위해서, 과거를 세우기 위해서 그런 길을 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이렇게 구약시대에 실패하고, 신약시대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오늘날의 나는 구약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순응할 수 있는 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뜻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노아와 같이 120년 동안 지루하더라도, 지긋지긋한 수난길이 가로막혔더라도 '그것은 당연한 길이다. 내가 찾아가는 길은 노아가 120년 동안 고생한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곳을 향해 가기 때문에 이런 길을 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렇게 정당화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여러분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자식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그 고귀한 가치와 비교해 볼 때 그 자식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역사적인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과거가 없기 때문에 그런 과거의 한 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투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그들이 희생은 했지만, 그것이 올바른 과거로 남아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복귀섭리는 돌고빗길을 돌지 않을 수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그 누군가가 아담 가정에서 타락한 그 기준을 극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누군가가 노아 가정에서 실수한 것을 극복 해야 됩니다. 그 누군가가 아브라함이 실수한 것, 그 누군가가 모세가 실수한 것, 예수님이 실수한 것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신념을 갖고 나오는 무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해줄 것이냐?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누가 해줘서 그런 전통을 남겼으면 그 전통을 내가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어받아서 내가 하기 전에는 그 전통은 나와 상관이 없고, 그 전통을 중심삼은 오늘 현재의 하나님의 뜻의 자리는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숙하고 이렇게 심각한 문제의 초점이 오늘날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위치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늘 앞에 이런 역사는 다 지나가더라도, 이 인류역사 가운데에 죄악된 역사는 다 잊어버리더라도 그런 역사는 다 부정시켜 놓고 내가 세운 이것만은 남겨 놓아야 될 것이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못 세웠고 그 누구도 못 세웠지만, 복귀섭리노정에 있어 수많은 선조들이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로 왔지만 역사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용허해 가지고 이것만은 전통으로 이어받게 해야 되겠다. 이것만은 틀림없이 이어받아야겠다' 할 수 있는 현재의 여러분을 발견하기 전에는 하늘 나라로 진전하고 하늘나라로 향하여 가고 있는 여러분이 못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차라리 뜻을 몰랐으면 좋은 뻔했다' 하는….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대해서 '차라리 나지 않았다면 좋을 뻔하였다'는 말같이 차라리 통일교회 교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는 말을 남기는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10년이 됐다면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무엇이 차이가 있느냐. 그때는 나를 생각하던 나였는데 오늘은 전체의 뜻을 생각하는 내가 돼 있느냐, 확실히 다르게 반석 보다도 더 단단하게, 더 굳게, 확고히 옹호할 수 있다! 그렇게 돼 있어요? 휘청 휘청 휘청 누가 차도 한꺼번에 굴러가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로 돌아가면서 남긴 제일 골자의 이야기가 무엇이냐?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반대라구요. 세상은 전부 다 높고자 하는 사람만 사니 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반대로 가야 되겠습니다. 낮고자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에서 높고자 하는 사람들보다 내가 낮고자 하는 것이 더 강해야 되겠다! 그래야 천국이라구요. 그럴 게 아니예요?
세상에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악한 세상에서 살겠다고 하니, 내가 하나님이 원하는 전통을 세우고 가려면 죽고자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이 말이 맞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무슨 뜻이냐?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이 큰 사랑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반대라구요. 세상에서는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를 좋게 만들려고 그러지요? 나를 사랑하라는 거라구요. 전부가 반대라구요. 그것이 왜 그랬느냐? 예수는 인류가 사탄의 와중에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구요. 그러니 여기에서 탈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180도 달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이 사람이 가는 길은 어떻냐? 얼마나 심각하고 엄숙한 것인지 여러분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하늘이 뜻하시고 바라시던 것을, 그 역사시대에 실패했던 것을 전부 다 바로잡아 놓고 승리한 기반 위에 오늘을 세워 놓았느냐 하는 것은 언제나 다짐해야 할 문제이고, 언제나 비판해야 할 문제이고, 언제나 이것을 중심삼고 투쟁해야 할 기준이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생각 정도가 아니라 그런 입장에서 생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야 됩니다. 왜? 개인적인 과정에서 개인을 탈피하고 가정의 더 큰 십자가를 맞이하려니 나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몰려나는 거라구요. 가정을 극복하고 그 다음에는 사회를, 국가를, 세계를 향하는 데에 어려운 것이 첩첩이 가로놓여 있더라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신념이 앞서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과거를 보장해 줄 수 있고 현재에 그것을 입증할 수 있으면 그 길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타개 되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뭐라 해도 타개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전후 좌우가 상반되지 않는 사실을 발견하고 결정하면 그것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이루어지게 마련이라구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사실을 어떤 분야에서도 여실히 체험할 뿐만 아니라, 같이 직통하면서, 동감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좋은 사람은 지금 좋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좋아해 온 사람을 대해서 좋은 사람이라 한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회사에 취직하려면 그 사람이 어떠했는가 하는 신분증명서가 필요하지요? 어떤 단체면 단체에 있어서 모범적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어떤 기준에 있어서 그 기준을 능가하고 있느냐, 떨어지느냐 하는 이런 문제가 여러분의 현재의 가치를 결정하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우리를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은 과거에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건들건들하고 마지못해 가지고 신세나 지고, 폐나 끼치고 마사(魔事)나 피우고 하는 사람은 사람도 상대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상대할 게 뭐예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신앙길은 매정한 길이더라 이거예요. 부자지간에 정이 통할 수 없고, 부부지간에도 정이 통할 수 없고, 동기간에 정이 통할 수 없고, 친족간에도 정이 통할 수 없는 매정한 길입니다. 원칙에 어긋나게 될 때는 그것을 박차고 끊고 가야 할 길이 신앙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뜻 앞에 세워 놓을 수 있는 과거를 지니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어디, 갖고 있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엇을 해라! 무엇을 해라!’ 했어도 지금까지 여러분이 번번이 못 하기 일쑤였다구요.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6천 년 동안 실패하던 그 돌고비 구멍이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의 배후를 중심삼고 감돌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는 '내가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으니, 알아주소!' 하는 거예요. 우리 공장 같은 데도 그렇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들어온 지 10년, 20년 됐는데….공장에 들어온 지 20년이 됐는데…' 이래선 안 된다구요. 공장에 플러스될 수 있는 일을 하고, 플러스될 수 있는 현재를 가지고 주장하면 좋지만 과거를 봐도 마이너스고 현재를 봐도 마이너스라면 암만 주장해보라구요. 그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다가는 도리어 들이 맞을 수 있다구요.
어저께도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책임자들이니 혹은 교역장이니 하는 사람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20년 동안 전도했다는 것을 물어 보니까 열 사람도 못 했고, 세 사람도 못 한 사람도 있어요. 이래 가지고 알아 달라 고…. 통일교회 원리가 그래요? 1년 전에 들어와 가지고 수십 사람 전도한 사람보다 못하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이라고 알아 달라구요? 하늘이 세워 준 조건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알아줄 수 없는 거라고요.
그 문제가 반드시 때가 되면 자기가 넘어야 할 하나의 장벽과 같이 버티고 나설 때가 올 거라구요. 내가 아는 하늘나라의 전통은 이와 같은 관계에서 세워진 전통을 말하는 거라구요. 잡곡점과 같이 혼합 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러한 데데한 전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현재는 올바른 과거를 이어받는 데에서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에 있어서 올바른 과거를 남기면서 왔느냐? 만일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없다면 여러분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예수님이 죽은 후에 그 제자들이 전부 다 도망간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그렇게 될 거라구요. 틀림없이 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왜? 과거가 없다구요. 방향을 모른다구요. 과거가 틀림없이 하나님과 하나됐더라면 오늘이 틀림없이 하나되고 미래는 직선상에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생을 무자비하게 반성, 비판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내가 몇 해라는 세월을 보냈으면 그 몇 해라는 세월이 나를 조롱 하고 갔느냐, 나를 칭찬하고 갔느냐? 365일이 지나가고 또 지나간 그런 날들과 그런 해들이 나를 저주하고 갔느냐, 나를 축복하고 갔느냐는 거예요. 여러분, 어때요? '아! 틀림없이 나를 축복하고 갔다. 나를 칭찬하고 갔다. 나의 과거가 하늘 앞에 기쁜 날을 남기고 갔다'고 할 수 있는 여러분의 과거를 남겼느냐 할 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나 들어와서나 그저 그렇고 그런…
보라구요. 이 포위된 철창을 뚫고 나갈 수 있어요? 예수님은 이와 같은 긴박한 매일을 지내는 그런 심정을 지니고 살았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은 그야말로 이러한 심정에 처해 있는 사람 앞에 가장 요구되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그분은 이러한 경지에서 허덕이는 참으로 불쌍한 대표자였던 것을 여실히 여러분이 알거라구요.
여러분이 민족을 안고 민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 민족이 이렇게 다른 데로 흘러가는 것을 내 자신의 힘 가지고는 가로막을 수 없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힘을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면 불철주야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는 그러한 자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게 되면 어떤 때는 기성교회 교인들보다 못한 때가 많습니다. 자, 교회를 위해서 뭐 물질적으로 돕느냐, 정신적으로 돕느냐? 떡 모여 앉으면 숙덕공론이나 하고 평들이나 하고 전부 재판장이예요.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그런 무리가 흥하는 법이 없다구요. 하늘이 그런 자리에 같이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꿈이예요. 망상이예요.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러한 자리와 그러한 과거를 남긴 사람들은 지옥 이면 지옥 중의 골짜기 지옥에 가면 갔지, 하늘나라와는 관계없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 이름 부르면 좋아하지요? 이름 부르면…. 누가 좋은 선물을 갖다 놓고 이름 부르면 '네!' 하며 눈이 번쩍 뜨이고 그저 화닥닥, 언제 저런 기운이 나오는지 화닥닥 뛰어 나오지요? 그 이름이 어느 한 때에 불러워질 것이다. 그거 생각 안 해요? 동료지간에 내 이름을 부를 한 때가 있는가 하면, 더 나아가서는 어떤 나라의 군왕이 여러분의 이름을 부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너는 충신이었더냐, 충신이 아니었더냐?' 하고 묻게 될 때 '나는 충신이올시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오늘의 불리운 자리에서 되나요? 역사가 뒷받침해야 합니다. 과연 그는 충신이냐 할 때 '오냐! 내가 한 것이 틀림없이 충성이다' 할 수 있는 공인된 역사를 지녀야 된다구요. 그렇지 못하고 충신의 모양으로 나타났다가는 역적으로 처단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더 나아가서 하늘에서부터 보내심을 입었기 때문에 하늘로 돌아가서 보고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세상에 내려가서 이러한 책임을 하라고 무엇을 의탁받아서 태어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무슨 사명이 있어서 태어난 거라구요. 그러니 돌아가면 반드시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늘나라로 돌아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 대해서 '야! 아무개야. 너 왔구나' 할 때, 어떻게 할래요? '아! 내가 세상에 살 때 대학교 총장을 하면서 살았으니 이것을 알아주소!' 하고 자랑삼아 말하겠지만, 그건 하등의 관계도 없다구요. 그것을 어디서 했느냐? 하늘나라의 대학교 총장이 아니라 어느 나라? 사탄세계의 대학교 총장. 그렇게 되면 거꿀잡이 되는 거라구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농촌에 있어서 남을 위하여 순박하게 살고,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다구요. 대학교 총장이 되게 되면 별의별 놀음을 다하면서 세상의 최고의 자리와 연락하면서 살아야 된다구요.
반드시 여러분에게 문답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은 그 시간을 위해서 제일 심각하다구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내가 일생을 살고 돌아올 때 하늘이 불러 가지고 '야! 아무개야!' 할 때, 부끄러운 얼굴을 갖고 나타나느냐, 내 스스로 하늘이 보장하는 자리에서 소망의 얼굴을 가지고 나타나느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 그거 생각 안해요? 어느 한 때에 문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답이라는 것이 죽는 그 시간에 '아. 하나님 알았소, 나 당신을 아버지로 믿소!' 하는, 믿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지, 사실 아버지는 못 된다구요. 아는 아버지 되는 것이지, 심정과 하나된 아버지는 못 된다구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는 동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대해서 '야! 아무개야! 너 이것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명령을 받을 수 있는 거룩한 순간이 있다면 이것은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불신의 이 우주 가운데, 이 세계 만민이 살고 있는 이 인류 가운데 '나'라는 한 분자를 찾아와 가지고 세계적 사건을 의논하려는 그런 시간이 있게 된다면, 그 자리가 얼마나 고귀한 가치의 자리인가를 알고 여러분이 흠모해 봤느냐?
그 가치의 자리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내 일신을 희생시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 일가를 망하는 자리에 집어 넣더라도 기필코 이 일을 성사시켜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세상에서 악한 세상을 앞에 놓고 천명에 의해 전진할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의 길을 다짐해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것을 망각하고 내 자신을 중심삼고 하늘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자기를 자처하고 세워 가지고 공인시켜려고 하는 무리가 있으면 이것은 원수예요, 원수. 하늘나라의 원수라는 거예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낫다구요. 따라나가면서 그런 슬픔의 조건을 남기는 날에는 엄중한 심판이 어깨에 머무르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새아침을 맞이하여 광명한 햇빛을 바라볼 때 '아! 기분 좋다'가 아니라구요. '어떻게 가려 가느냐' 하는, 네 밝은 햇빛이 오늘의 빛나는 갈 길을 가르쳐 주고, 거기에 도움될 수 있는 아침 햇빛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흘러가는 물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거기…. 바람이 불더라도 내 갈 길을 가는데 있어서 방해되지 말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만나는 사람이 혹시나 내 가는 방향을 엇갈리게 할 수 있는 원수가 되지 않겠는가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24시간 동안 일 초라도 쉴 새 없이 신경을 곤두세워 가지고 방향을 일치화시키는 데 노력하는 생활을 계속하지 않으면 이 사탄세계를 뚫고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침반과 같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거꿀잡이를 알아야 돼요. 알고 돌아가는 그 반대 작용의 힘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한 고개를 넘고 두 고개를….
보라구요. 개인을 극복해야지요? 개인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몸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몸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남편된 자는 아내를 구해야 된다구요. 아내된 자는 남편을 구해야 된다구요. 부모된 자는 자식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하나되어 가정들을 구해 가지고 그 가정이 살 수 있는 터전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천국 가정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이 아니냐!
그렇지만 그 가정들은 가정만으로서 천국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환경적인 기준을 청산짓지 못하면, 환경적인 것을 개척하는 놀음을 하지 못하고서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한 가정이 하늘 앞에 있으면 종족 앞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 종족이, 친족이 자기 앞에 굴복 할 수 있게 가려 나가야 된다구요.
복귀의 길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통하고 분한 일이고, 못살고 불쌍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반드시 일족(一族)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이 합해서 민족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의 주권을 세워서 세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이런 단계적인 투쟁 과정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나 자신이 지금 어느 고개, 어느 때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 자신이 뜻과 더불어 죽을 수 있느냐, 내가 아무리 억울한 자리에서 희생되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남기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옥중에 갇혀서 고문을 당하여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자리에 있더라도 '나는 이렇게 가겠다'는 하나의 유언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느냐구요.
이거 보게 되면 부평초와 같이 바람이 획- 불면 저리 밀려 가고, 이리 밀려 가고…. 차라리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었으면 좋을 뻔 했다구요. 여기 36가정이니 뭐니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건 누더기판 같은 사람들도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제도화를 안 시키려고 하는 거라구요. 조직화를 안 시키려고 하는 거라구요. 왜? 이 자리에서는 안 되겠다구요. 했다가는 이것을 뜯어고치는 데 이중 삼중의 고충이 있기 때문이예요. 내가 바라는 통일교회는 이래서는 안 된다고 봐요. 내가 바라는 통일교 회는 이런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때가 되는 날에는 혁신을 해야 되겠습니다. 근본적인 혁신을 해야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 말을 해보자구요. 누구하고 말하느냐고요? 식구들끼리 말해 보자구요. 무엇을 말할 것이냐? 과거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왔던 그 과거를 말하라구요. 그 과거는 여러분의 일족의 과거로 남길 것이 아니라 만인류가 가야 할 과거로서 남길 수 있는 당당한 과거를 지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거들랑 여러분의 과거는 어느 기간까지는 인정하지만 다시 시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한 개인적인 과거로서 쓸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세계적인 중심의 과거가 못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환경에 가려갈 수 있는, 강으로 말하면 한 지류와 마찬가지예요. 한 골수로 가게 되면 어차피 딴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주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고집할 수 없다구요. 영통하는 사람들도 그렇다구요. 지금 자기가 받고 있는 것이 제일로 알고 있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그 영계를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싸움을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그것은 어디까지나 중앙을 찾아들어오는 데 있어서 하나의 방향성이라구요. 그것을 절대시하다가는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과거를 누구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그 뜻은 개인을 위한 뜻이 아니라구요. 물론 개인을 위한 뜻도 있지요. 개인도 가정을 위한 뜻 가운데 있는 개인의 뜻은 용허(容許)할 수 있다구요. 개인만을 위한 뜻을 가지고는 가정을 위할 수 있는 뜻을 못 세우는 것이다 이거예요. 가정을 위하는 데 있어서 개인의 뜻은 용허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거예요. 희생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의 길을 접할 수 없는 거라구요. 왜? 반대로 가려니 희생을 해야 돼요. 희생은 뭐냐? 힘의 투입을 말하는 거라구요. 가정은 가정의 뜻만을 위한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가정은 종족을 위한 뜻의 권내에 서야만 되는 것입니다. 종족이 뜻의 권내에 서려니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메시아의 사명이 그거라구요. 종족이면 종족 자체의 뜻의 자리에서는 것이 아니라, 민족을 구할 수 있고 민족을 넘어설 수 있는 뜻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민족을 중심삼고 수습해 가지고 민족의 주류적인 입장에 서야 됩니다. 민족을 주도할 수 있는 이러한 종족은 뜻의 자리에 남는 것입니다.
국가면 국가를 주도할 수 있는 민족적인 뜻은 남는 것입니다.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국가적인 뜻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넘어서 하늘땅을 구할 수 있는 천주적인 뜻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구할 수 있는 뜻의 자리는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준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서 있지만 (판서해 놓으신 것을 가리키시며) 이 세계를 돌파해야 됩니다. 세계를 돌파해야 돼요. 이것이 경계선이기 때문에, 이북으로 간다 하면 삼팔선을 넘어서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계선을 표준해 가지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그 어려움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거기에 걸려 넘어가지 않게끔 준비해서 떠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게 아니예요?
내가 삼팔선을 넘을 때 '아, 요거 다리 하나 건너 가지고 됐다!' 그게 아니라구요. 가면 갈수록 기쁜 것이 아니라구요. 가면 갈수록 수심이예요. 가면 갈수록 어려운 거예요. 가면 갈수록 심각하고 가면 갈수록 생사를 결(決)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경계선을 넘는 자의 태도인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구경꾼이라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망합니다 망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망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망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기독교를 하나님은 망하게 하고 있다구요. 가면 갈수록 자기를 중심삼고 해이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 전세계가 초민족적으로 넘어야 할 경계선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일파, 자기 교회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공인을 하고 있는 단체들은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오늘 나를 위해서, 가정에 있다면 가정을 위해서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세계를 구하는 거라구요. 우주를 구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은 첫째로 사탄을 추방하는 것이요, 둘째는 사탄나라를 추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없애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다음에는 뭘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왕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주권자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가 돼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왜 하나님의 뜻이냐? 하나님의 뜻은 이런 것이 없는 것이니,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뜻의 자리에 돌아가려니 이것을 없애고 가야 돼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왜, 이것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사람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우리 조상 때문에 생겨났는데 조상은 한 나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침범받았던 것을 이길 수 있는 나무가지가 되든지, 잎이 되지 않고는 본래의 나무, 즉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뜻' 하게 되면 이놈의 사탄세계,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하늘나라로 돌이켜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주관하는 사탄을 추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메시아의 뜻은 무엇이냐? 메시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는, 이것(사탄세계)을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 강림의 목적이라구요.
그러면 기독교의 뜻은 뭐냐? 메시아의 뜻을 협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지상나라를 하늘나라로 화(化)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요, 사탄을 추방하는 것이 기독교의 목적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에 아직까지 공산당이 남아 있고 악한 사탄들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보고도 우리 교파만 잘살겠다고 하는 것은 다 가짜들이예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뜻의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오늘날 세계를 구하는 목표를 중심삼고 가는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목표도 세계요, 가정의 목표도 세계요, 종족의 목표도 세계요, 민족의 목표도 세계인 것입니다. 그건 직선상에 서는 거예요. (판서하심)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 목적을 가지고 이것이 목표이고, 이것이 목표이고….(판서해 놓은 것을 가리키시며) 전부 다 이런 직선상에 서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선 사람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은 계속적인 전통으로 남아질 수 있고, 과거의 전통이 오늘 현재에 인계됐더라도 그 전통이 없어지지 않고 오늘날 부활적인 전통으로서 여기에서 옹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남겨진 과거는 비로소 역사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하나의 축으로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개인은 세계인을 대표한 개인이요, 그러한 가정은 세계인의 가정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러한 씨족은 세계 씨족을 대표한 것이요, 그러한 민족은 세계 민족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적 기반을 가져야만 세계 앞에 종주국으로서, 주체적인 하나의 국가로서 하늘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표준하고 나가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야 할 정상적인 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대갈통들은 자기의 먹고 사는 똥 바가지만 생각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벌을 받아도 내가 먼저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남은 벌을 받고, 나는 다 복 받을 줄 알고 있는데 천만에. 복 받게끔 돼 가지고서 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복 받기가 쉬워요? 그렇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고생을 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보다 못해서 이 고생을 하는 줄 알아요? 내가 미국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놈의 미국하고. 응?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과거에 좀 도와줬지만 말이지, 도와주다가 안 도와주게 되면 그건 차라리 안 도와준 것만 못해요. 아시아를 후원하다가 안 도와주게 되면 그것은 안 도와준 것만 못해요. 난 그렇게 본다구요.
그런 미국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바치느냐? 뭣 때문에 위하느냐? 하나님의 뜻 때문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떻다는가를 내가 알기 때문에, 그것을 그 누가 하지 못하니 내가 모험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또,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세계로 갈 수 있는 전통을 남겨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이 남길 수 있는 세계적인 과거의 전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세계적인 과거의 전통의 기반을 누가 만들어 줄 것이냐? 나는 여러분들이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중요한 문제는 내가 하는 거라구요. 중요한 문제는 내가 지금까지 해왔다구요.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만나 가지고 복귀도상에 있어서 나에게 도움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민족적 환경을 넓히는 데 있어서 다리 놓는 데에서는 도움이 됐을는지 모르지만…. 내 개체가 가는 데에, 목표인 과녁을 향해서 달려가는 화살촉의 끝이라는 것은 변명할 수 없다구요. 나는 언제나 선두에 서는 놀음을 해 나왔다구요. 똑바른 화살촉이 돼야 할 텐데, 꼬리를 젖는 화살촉이 돼 가지고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흠, 나는 통일교회 축복받고 우리 아들딸도 다 축복받고…' 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을 똑똑히 보고 있는 거라구요. 보자 이거예요. 지금 어떻게 가느냐 이거예요. 들어올 때와 지금과 어떻게 달라졌느냐? 높아졌느냐, 낮아졌느냐 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금 오십이 넘었지만 지금이 이 길을 출발했을 때보다 더 심각 하다구요. 여러분들은 구경꾼이라구요, 구경꾼. 구경을 잘못하다가는 벼락맞아 죽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구경꾼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구요. 돌격대원이 되어야 돼요. 목표가 제시되면 그곳을 향해서 가는 것만이 우리 의무예요. 죽는 것도 문제시하지 않고 가는 것만이, 전진하는 것이 의무예요. 대열이 전진해 가지고 얼마나 하늘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결과를 다짐지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이지,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하나님은 역사적 전통을,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남기고 싶어서 민족을 대이동시키고 세계인을 대이동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국민을 동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대이동을 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한 거라구요. 여기에는 민족 감정이 없다구요. 기독교의 사상,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그러한 관점에서 보게 되면, 이렇게 원형이 되어 있다구요. (칠판에 그림 그리시고 그걸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원형이 되어 있지만 이 선이 이 점을 뚫고 나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뚫고 나가야 한다구요. 이런 기준이 이루어지는 때가 어느 때냐 하면 기독교의 이상이 이뤄지는 재림시대예요. 재림의 한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초민족주의로서 국가를 다 부정해 들어가야 합니다. 수많은 민족들이 표준하여서 목표를 뚫고 나가야 됩니다.
여기에는 이것이 없다구요. 색다른 기준이라구요. 그래야 할 텐데 미국이 그러한 국가관의 확립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이 막연하니까, 기독교사상권내에 있지만 기독교사상권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구요. 재림이면 재림이 어떻게 되느냐? 구름 타고 올 줄로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구름 타고 안 온다구요.
그러한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기반이 어떻게 되고, 가정 기반이 어떻게 되고, 민족 기반이 어떻게 되고, 국가 기반이 어떻게 되고, 세계 기반이 어떻게 된다는 사상적인 확립이 되어 있지 않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혼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가면 갈수록 혼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나아가야 하고 민주세계를 지도하기 때문에 세계로 뛰쳐 나와 봤지만 갈 길을 모르니까 '아이고, 도로 들어가야 되겠다. 옛날의 그 국가의 자리가 좋다 들어가자!' 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개인이 가는 데는 가정을 위해 가야 되고… 딱 짜여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역사 발전과 더불어, 섭리사적인 발전과 더불어 가야 할 방향이 점차적으로 고차적인 면에 전개해 들어간다 이거예요.
개인을 위한 수난 시대에 있어서 수난당하던 그 가치를 느낀다면 가정시대의 수난이 보다 가치 있는 것을 느끼고, 국가적인 수난이 보다 가치 있는 것을 느껴야 된다 이거예요. 보다 가치 있는 것을 느끼니 그는 행복을 느낄 것이고, 행복을 느끼니 그 가치가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전부가 이 타겟(target)을 중심삼아 가지고 집중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 작전을 하면 미국 작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목표를 향해서 전신경이 하나돼야 합니다. 여러분의 개인 사정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뭐 어떻고, 변명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여기 문선생이 잘나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늘날 구약성경, 신약성경의 모든 미해결적인 문제를 해결지어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서서 새로운 세계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뜻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전부 다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하늘나라로서 건국을 해야 되고 하나님을 왕으로서, 주권자로서 모셔 들여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의무입니다. 알겠어요?「예」
나를 모셔 들이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를 모셔 들이는 것이 의무요, 하늘나라의 주권자로 하나님을 모셔 들이는 의무를 하고 나서야 내가 이렇게 저렇게 되는 거라구요. 내가 비로소 보따리를 풀고 쉴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자리잡기를 바란다구요. 자리잡기를. 광야시대에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 국가 광야시대를 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하여 세계 광야시대로 돌입해야 되는 거라구요. 여기에 자기의 시시한 보따리가 컸다가는 망하는 거라구요. 낙오자가 되는 거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쓸 돈을 갖고 있고 재산을 갖고 있지만, 이 재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만일에 이것이 내 가는 길 앞에 짐이 되거들랑 언제든지 피난 보따리를 지고 고향을 돌보지 않고 쏜살같이 목적을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고 있다구요.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돈 때문에? 또, 한국 통일교회 때문에? 한국 여러분 때문에? 아니라구요.
여러분을 버리고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가야 된다구요. 이해가 돼요?「예」 여러분이 죽더라도 돌보지 않고 가야 할 운명의 길인 것을 내가 알고 있다는 거예요. 만일에 세계 사람들이 안 들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따라서 세계를 버리더라도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 책임 못 다했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으려니까 내 있는 힘 다해서 '이 이상 할 수 없습니다' 하는 경지까지 넘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내 힘으로 언제나, 자나깨나 24시간 모든 것을 전부 투입해서 하늘의 명령에 의해 이 이상 할 수 없다 하는 자리에서 죽으면 그만이라구요. 그것만이 남아지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다하는 그 자리를 넘어서기 전에는 변명할 수 없습니다. 누가 변명을 먼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먼저 해야지, 내가 변명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이 아니냐. 잘못했을 때 잘못을 지적하면 '그렇습니다' 하고, 잘했어도 '잘했다' 하는 결정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는 거라구요.
그 결정의 조건에 내가 어떻게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칭찬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비판 받을 수 있는 조건, 이 두 조건 가운데에 죽는 순간이라도 한 조건을 박차고 칭찬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어떻게 남기느냐? 그건 죽는 것밖에 없습니다. 뜻을 위해 죽는 것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던 그 마음, 그 마음 밖에 없지 않느냐.
뜻을 따라서, 뜻을 위해서 나선 몸이 뜻을 위해서 죽는 것밖에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뭐 천당가고 복받고,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먼저 들어왔다는 사람들이 아들딸 데리고 이젠 나이 많으니 죽을 날이나 기다리고…. 난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구요. 그런 게 난 영 이해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살다가는 내가 여러분을 참소할 날이 올거라구요. 하나님이 참소하기 전에 내가 참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정히 비판해 가지고 '이 사람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라고 보고해야 할 것이고 '이것은 이렇게 결정해야 됩니다' 하며 천륜을 위하여, 천법을 위하여 하늘은 이렇게 결정해야 된다는 결과까지 보고해야 할 책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때가 되면 이동할 수 있다구요. 이때가 되면 이렇게 오던 사람들이 여기 와서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붙여 가는 거라구요. 이때가 지나게 될 때는 그 다음에 길이 없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렇잖아요? 그때는 그야말로 맞았느냐, 안 맞았느냐 결정나지요?「예」 과녁이 맞았느냐, 안 맞았느냐가 결정나는 거라구요. 그런 운명길을 가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누가 나를 밀어 줘 가지고 거기로 몰아 주는 힘이 언제나 그립다구요. 그래서 영계가 언제나 그립다구요. 나 혼자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과거가 하나님 앞에 보장받고 있느냐 하는 문제, 보장을 못 받게 될 때는 그건 지옥행이예요. 지금 암만 통일교회 간부라도 지옥행이예요. 지옥행이라구요. 또, 선생님은 여러분 앞에서 가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다 이거예요. 이미 미국에 닦아진 그 기반은 오늘날 한국의 통일교회 청년들,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도 따라가기에 어려운 단계에 가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 자랑하던 녀석들 한 번 투입해 보라지요. '아이쿠, 이럴 줄 몰랐구만' 하며 배밀이를 할 것입니다.
이번에 무슨 무용단이 미국 간다고 좋아서 오늘 여기 와서 인사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제 꿈과 같이 미국가면 다 될 줄 알고 있지만, 천만에요. 여기서는 뭐라고 할까, 여기서는 풀감투를 썼으면 미국 가게 되면 거기서는 똥감투를 써야 된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왜? 복귀의 무대가 세계적 무대이니만큼 몇 십 배의 수난이 거기에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미국 가서는 하루 24시간 동안 생각을 다른 데에 둬 본 적이 없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심각하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별의별 짓 다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구요. 선생님 이상으로 노력을 하고, 선생님 이상 기도를 하고, 선생님 이상 수고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의 과거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과 나'라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강속장도 들어올 때와 지금과 어떠냐 할 때 더 나아야 한다구요. 선생님은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치지는 않았지만 고달픈 때는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왜? 무리가 아니라구요. 젊었을 때인 30대와 50대가 다르다구요.
이번에 전미국의 50개 주를 전부 다 순회강연하면서도 내가 젊은 사람한테 절대 지지 않았다구요. 20대 젊은이들도 전부 다 열 두 시가 되면 벌써 존다구요. 그들은 전부 다 책임없는 사람들이라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책임없는 사람들이다. 책임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이 싸움이 어떤 싸움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아! 선생님은 초인간적이야. 초인이야' 하는데, 초인은 무슨 초인이예요? 밥을 같이 먹고 있는데. '어휴, 젊은 사람들도 못 당하겠어' 하는데, 왜 못 당해요? 선생님에게는 그만큼 심각한 결의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결심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4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구요. 그러니 다를 수밖에….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선생님 앞에는 못 서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사람은 따라가야 돼요. 불편해도 따라오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현재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사실이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자신을 냉정히 비판해야 되겠어요. 내가 이제 내일이면 여기를 떠난다구요. 내가 1차, 2차, 3차에 왔었어요. 내가 바쁜 사람이라구요. 이제 다음 번에 와 가지고는 '좀 어떤가 보자' 할거라구요.
자, 5월 초하룻날은 넘어서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 아벨 탕감복귀의 기준을 넘어설 때가 됐습니다. 그러니 내가 한국에 대한 뜻에 대해서도 넘어설 때가 된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 사람들이 잘하면 내가 관심을 갖고, 못 하면 관심을 갖지 않을 때가 오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새벽에도 그런 의미에서 기도를 했어요. '아버지, 내가 이렇게 가야 될 것이 아닙니까. 한국 사람들을 언제나 용서하고…' 하며…. 내가 이번에 와서 용서를 다 해준 거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던 것이 기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체적으로 용서를 다 해주고 가는 거라구요.
내가 섭섭한 마음을 안 가졌다구요. 도리어 희망을 갖고 가는 거라구요. 희망을 갖고 미국 가서 싸우다가 또다시…. 이번에 내가 하와이에서 떠날 때 희망을 갖고 왔던 거라구요. 그 이상 희망을 갖고 한국 강토를 찾아들게 될 때 여러분이 그 이상 희망의 대상이 돼 줄 수 있겠느냐? 못 되는 날에는 한국에 자주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현재와 나'라는 이런 제목을 낸 거예요.
여러분의 전통은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여러분에 가서 찾을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을 중심삼은 전통이 아니고는…. 여러분의 과거는 아직까지 전부 다 천주주의 완성이라는 뜻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안 됩니다. 절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역사,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 나온 그 생활, 싸워 나온 그 전통을 과거로서 완전히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현재의 선생님과 같이 보조를 맞추겠다는 입장에 서는 여러분이라면 남아질 수 있으되, 그렇지 못 하게 될 때는 다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 선생님의 과거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양심에 요만큼이라도 가책 되는 놀음은 꿈에도 한 적이 없다구요, 꿈에도.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다는 거라구요.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현재와 나, 과거를 이어받는 현재가 아니고는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건 무한히 떨어지는 거라구요. 설 자리가 없다구요. 그 현재라는 것은 미래의 뜻과 더불어, 미래의 소망의 세계와 더불어, 미래의 세계와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직선상에 서면 되는 것입니다. 이 과거, 현재, 미래가 이렇게 되면 망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이 세 점이 일치돼야 돼요.
예수 시대를 보게 되면 구약의 완성이 예수입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 미래의 출발도 예수입니다. 그렇지요?「예」그렇게 돼 있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바라는 것이 뭐냐?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의 구약, 신약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성약의…. 이러한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 예수 시대까지 합쳐 가지고 이것이 과거가 되고, 선생님의 역사까지 합쳐 가지고 과거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의 재현이요, 이것을 재현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인 지지자가 돼야만 현재의 입장은 하늘의 공인하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틀어지는 날에는 난데없는 결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어차피 그 분자들은 딴 데로 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기독교는,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죽었지만 그저 생활의 첨단을 예수 앞에 기도하고 성경을 보고 이래 가지고 그저 주님의 뜻, 주님의 뜻 하면서 나왔다구요. 이러면서 가지요? 그렇지요?「예」 그렇게 믿어 왔다구요. 그러니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더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여러분의 생활적인 환경을 찾아야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인계받지 않으면 개인적인 완성권, 가정적인 완성권, 국가적인 완성권, 세계적인 완성권을 여러분 개인이 독자적으로 전부 개척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것을 왜 인계받으라고 하느냐? 이것은 이미 지나온 승리적 기반, 개인적인 기반, 가정적인 기반, 종족적인 기반, 민족적인 기반, 영적인 세계적 기반이 닦아진 그 터전을 여러분이 이어받을 수 있는 복스러운 자리에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세계 위에 닦아진 표준의 자리에 서야 되고, 지금 현재의 선생님이 가는 방향과 일치돼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미래의 방향이 일치되는 거라구요. 미래의 방향은 세계복귀라구요. 알겠어요?「예」 천주복귀라구요. 사탄세계를 점령하고 사탄 왕권을 추방해 버리고, 오늘날 사탄을 무저갱(無底坑)에 가두어 놓고, 지상에 천국을 만들어서 하늘나라로 돌려 드릴 때라는 거예요.
끝날이 어느 때냐? 그 나라와 주권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칠 때라고 했다구요. 아직까지 그런 세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쉴래야 쉴 수 없다구요. 일선 장병, 현역 군인이 아니면 그 다음에는 뭐냐? 퇴역 군인이 돼야 된다구요.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현역 군인이 될래요, 퇴역 군인이 될래요?「현역 군인이 되겠습니다」 현역 군인에게는 총탄이 사방에서 날아 들어온다구요. 그것에 맞지 않아야 승리의 장병이 되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지금 세계의 현역 군대로 세계의 선단(先端)에 서 있기 때문에, 사방에서 전부 다 사탄의 총탄이 왔다갔다하는데 그 어느 때 어느 총탄에 맞아 쓰러질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말을 듣지 말고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서 배밀이를 해 가지고,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힘들더라도 그 목적지에 시급히 달려가는 것만이 우리의 갈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기에서 전통이 이어받아지는 것이고, 거기에서 현재가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과 사탄이 지금 세계적인 싸움을 하니 판가리 싸움을 해야지요? 한 번 싸워서 이러한 교차점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악한 것이 위에 있고 선한 것이 아래에 있으니, 선한 것이 위로 올라가야 되고 악한 것이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차점은 반드시 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세상의 모든 것을 전부 다 깨치고 뚫고 올라갈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 민주세계는 물론이요, 공산세계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이 없어 가지고는 새로운 이상세계로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다시 한 번 반성해야 되겠다구요. 반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누구의 편이냐? 누구의 종자냐 이거예요. 내가 누구와 더불어 하나돼 있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사람들도 말이 예요. 옛날에는 자식을 버리고 고아원에 집어 넣고 하다가 이제는 '아이쿠. 엄마 책임 못 했구나. 고아원에 갖다 놨으니…. 뜻이고 무엇이고 애기를 위하자' 그것은 벌써 끝장에서 어긋난 사람이라구요. 끝까지 가면 그 애기는 자기가 기르는 것보다 몇 배로 다 잘 해결해 주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제 몇 년만 지나면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 가지고 수십년 동안 노력 한 것보다 더 잘 될 수 있는 여건이 이미 눈앞에 환히 다돼 있어요. 이제 3년만 지나면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거예요. 3년 고개만 넘어가면 다 편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 기간을 못 참아 가지고 뭐, 취직을 해야 되겠다고 하고 있으니…. 통일교회 지도자 되는 사람들도 그렇다구요. 회사 취직하겠다고 하니,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여러분들이 들어왔지만 이제 다시 한번 이런 개척을 하지 않고는 나를 못 따라온다구요. 그런데 회사가 중요 해요? 밥 바가지가 중요해요? 자기 밥바가지가 중요해요, 천국이 중요해요? 무엇이 중요해요? 밥을 못 먹더라도 천국을 남겨야 되는 거라구요. 죽더라도 천국을 남겨야 된다구요. 그런 사고방식은 퇴폐적인 사고방식이라구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새롭게 한 번 냉정히 비판해 봐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누구한테 의논할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자기가 자기를 잘 아는 거라구요. 내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는지 다 안다구요. 내가 오늘 하루 살아 가는 것이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잘 안다구요. 내가 뜻을 위해서 살고, 세계를 위해서 살고 나라를 위해서 살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내 썩어질 자식들을 위해서 누더기 보따리를 들고 걸레 장사를 하고 있느냐 하는 걸 안다구요. 확실히 알게 돼 있다구요. 모른다고 절대 변명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알게 돼 있다구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무엇을 주장하고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그것을 정당화시키려고 하지 말라구요. 솔직하라구요. 친구가 오면 '나는 이렇게 가지만 당신만은 내 대신 가 달라'고 권고하라구요. '달려갈 길이 바쁘니 어서 가라, 상심말고…' 하며 그 사람들을 후원해 주고 복을 빌고 격려해 주는 사람이 되면 그는 하늘의 동정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격려받은 사람들이 뜻 길 앞에 전진해 가지고 공을 세우게 된다면 원래는 꺾어질 것이었는데 그런 사람의 권고로 말미암아 공을 세운 것이기 때문에 떨어졌던 사람도 혜택을 받는 거라구요.
그런데 모여 가지고 가는 사람을 걸어 자빠지게 해서 못 가게 하고 상심하게 하고…. 이런 사람들에게는 몇 배의 십자가, 몇 배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신앙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격려는 못 해주나마 가는 사람의 심정에 화살촉을 박아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식에게 독약을 먹여 주는 것보다 더 하다구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잘 아니까 여러분이 냉정히 비판해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나이 많은 분들?「예」여기서 할머니들, 소위 통일교회에 오래 됐다는 패들. 응?
선생님은 공평한 사람이예요. 내가 이야기 하나 하지요. 내가 이번에 뉴멕시코주의 앨버커어키라는 곳에 우리 효진이를 데리고 갔다구요. 효진이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그곳에 선생님의 반대파들도 있고 이러니 만큼 독일 식구들이 선생님을 보호하고 있었다구요. 식사 시간에도 지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독일 식구가 식탁을 놓고 문을 향해서 앉아 있는데 효진이 녀석이 말이지요. 부엌에 가더니 빵을 가져 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저런 사람 두고는 밥 못 먹어요. 같은 식구인데…' 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참 고맙게 생각했다구요.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동네에 굶는 사람이 있으면 밤잠을 못 잤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동냥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한테 떼거지를 써가지고 쌀을 갖다 주고서 밥 먹는다는 소문을 듣고서야 잠을 잤어요. 공평하다구요. 그걸 볼 때 이 녀석도…. (웃음)
선생님은 공평한 사람이라구요. 오래 됐다고 편드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오래 됐으면 오래된 사람으로서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 마디 말로써 전체 식구를 거느려야 되고, 전체의 모범이 돼야될 텐데, 이건 평을 받으면서 나를 알아 주지 않는다고 하고 있으니 죽어 보라구요. 죽어서 어디로 가나. 죽어 보라구요. 내가 아는 천국과 내가 아는 하늘나라 가는 길은 그렇지 않다구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 선생이 돼 있지만 미국에 가서는 내가 심부름꾼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식구들을 시키기 전에 내가 잔디도 깎는다구요.'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니까 이래야 된다' 그럴 것 없다구요. 내가 먼저 이 나라에 왔으니 줘야지요. 신세를 지워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신세를 지워야지, 신세를 지지 않아요. 내가 사는 동안은 신세를 지우며 살지, 신세를 지면서 살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고, 경제적 문제에 있어서도 신세를 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돈을 벌었다구요. 이번에 50개 주를 전부 도는 데도 내가 미국 사람의 돈 한 푼을 쓰지 않았다구요. 내가 전부 다 코치해 가지고, 수백만 불에 해당하는 이런 비용을 7개월 동안에 썼지만, 그 돈은 내가 벌어서 썼다고요.
그러려니 밤에도 잠을 안 자는 거예요. 보통 세 시, 네 시…. 옛날 1957년도의 그 놀음을 다시 하는 것이예요. 남들이 자는 시간에도 뭘 해야 된다구요. 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움직이려니까. 미국을 책임진 사람이 미국 국민 누구보다도 고생을 하지 않고 하늘의 협조를 받겠다는 것은 가짜라고 생각하고 싸우고 있어요. 2억 3천만 국민을 대표한 가운데서 내가 제일 심각하다 이거예요. 뜻을 대해서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자부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움직이겠다고 생각해야 하늘이 협조하지요.
닉슨을 대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내가 닉슨보다도 더 나라를 위하고 더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면 이 문제는 내가 코치하는 대로 해결된다, 그렇게 믿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하원에서 닉슨 문제를 중심삼고 야단이지만 '두고 봐라, 선생님이 결정하는 대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역사에 남는 미스터 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미 딱 결정하고 나서 '너희들 찧고 까불어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요동친다고 왔다갔다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닉슨을 만나 가지고 '당신은 3월 15일부터 4월만 넘으소'라고 한 거예요. 요전에 사흘 전인가 나흘 전에 상무장관과 법무장관 하던 사람들은 전부 무죄 석방되지 않았어요? 그것은 한 고개를 넘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리고 닉슨 대통령이 연설한 것이 국민 앞에 파격적인 충격을 준 것이었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백악관에서 나에게 연락이 온 거라구요. 내가 여기 한국에 와 있지만 백악관 특별 보좌관이 나에게 연락하기를 '이제 피닉스(Phoenix)에서 상하의원을 중심삼고 2만 5천 명이 닉슨 지지 데모를 하는데 지금까지 통일교회 선생님께서는 누구 몰림을 받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서 데모를 하여 우리 나라의 운세를 돌리기 위해 싸웠는데 이제 다 고개를 넘은 이때에 있어서 그야말로 활기찬 데모를 해야겠으니, 통일교회 교인 들이 빠져서는 안 되겠소. 제발 거기에 특별 명령을 해서 거기에 참석하게 해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케이(OK)한 거예요. (박수)
여러분에게 그런 얘기는 사실 안 하려고 한 거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정치한다'고…. 내가 엊그제 강원용 박사도 만났는데 '문선생님 가만 보니까 옛날에는 종교적인 입장에서 나가는 것 같더니만 요즘엔 문화적인 면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습디다' 하길래, '잘 봤소'(웃음)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한참 설명했다구요. 듣고 보니까 그 딱 맞거든. 하나님이 뭐냐 하면 문화세계의 창조자예요. 종교세계 창조자가 아니라구요. 그렇잖아요? 최고의 이상적인 문화세계의 창조자예요.
자, 또 내일 모레면 일본에서 벵퀴트(Banquet;연회)를 해야 된다구요. 이거 왜 하느냐 이거예요. 돈이 하룻밤에 2천만 원이 들어간다구요. 2천만 원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굶주리고 보리밥밖에 못 먹고 있는데 2천만 원이면 보리쌀 몇 가마니예요? (웃음) 보리쌀 몇 가마니예요? 2천 가마니가 넘지요? 자, 이거 보리쌀 2천 가마니면 서울 장안에 거지 떼거리를 한바탕 잘 먹일 텐데 말이예요. 자, 이거 그것을 하룻 저녁에 훌떡, 두시간 반 동안에 전부 날려 보내는 거예요.
일대일로 보게 되면 큰 죄를 짓는 거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것을 전부 다 절약해 가지고 굶고 못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며칠 이라도 배가 두둑하게 보리밥이라도 실컷 먹게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지, 그 한 많은 일본 나라에 가서 수천만 원을 하루 저녁도 아닌, 몇 시간에 뿌리는 것이 뜻이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배고픈 것은 개인의 뜻이고 지금 하는 것은 나라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나라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이 지금 제일 궁지에 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르는 거예요. 이런 이야기는 내가 아직까지 공석에서 할 얘기가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못하는 놀음을 내가 지금까지 해왔어요.
자민당이 못 하는 것을 설득해서 배후에서 이렇게 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일본 고위층도 모르는 가운데 지금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젠 최고의 정상에 다 끌어올렸어요. 그래서 이제 일본 정세로 보게 되면 앞으로 수상이 누가 돼야 된다는 것까지 의논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최고의 간부들과 그러한 문제까지 맺어 가지고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이런 얘기까지 하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모든 여건을 중심삼고 앞으로 통일교회가 금후에 가야 할 전체의 방향을 보게 될 때, 이러한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방향을 한데로 묶어 가지고 세계적인 사조, 앞으로 금후에 미국에서 닉슨을 중심삼고 워싱턴에서 역사상에 없는 큰 잔치를 하려고 한다구요. 그 준비라구요, 그 준비. 그러려면 일본에서 그 누구누구 수십 명을 데려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선발하기 위한 섭리 공작이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므로 이런 놀음으로 돈이 몇 천만 원이 아니라 몇 억이라도 문제가 아니라 서슴지 않고 써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가정 살림살이 하는 사람이 가정 살림살이 하던 생각을 가지고 나라 살림살이를 할 수 있어요? 못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이번 놀음은 결국 왜 하느냐? 한국을 보호하자는 거예요. 만일에 닉슨 규탄 문제가 전부 다 해결되게 된다면 내가 닉슨을 붙들고 담판할 거라구요. '이래야 되겠소!' 하며 '지금까지 일생 동안의 미스터 문의 소원이요' 하면 들어 줄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런 이야기할 때는 큰 이야기를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쩨쩨한 이야기는 안 할 거라구요. 그러면 닉슨도 머리를 이렇게 들고 꺼떡꺼떡할 거라구요. (웃음)
자, 우리는 그러한 길을 가야 되겠다구요. 어느 누구, 국가 책임자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 나라의 제일 어려운 것을 책임지고서 국민들을 밀고 나가 새로운 길을 가려 주기 위해서는 그 누가 모험을 해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은 말하길 '미국서 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와서 좀하구려' (웃음) 하는데 대한민국의 여건이 미국과 같이 안 되어 있다구요. 미국에서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정면적으로 들이 조이더라도 부작용이 벌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그러면 부작용이 벌어지거든요. 거 알지요?「예」 그래서 하래도 안 한다구요. (웃음)
그러니 하나님이 미국을 잘 준비하셨지요. 레버런 문이 배포 크게 이런 놀음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국 역사에 문제의 인물로서 이미 남아졌다구요. 이미 미국 역사에 남게 되어 있어요. 전세계의 주목거리가 되는 것을 내가 돌려 놨거든요. 국회가 돌려 놓은 것이 아니라 내가 돌려 놓은 거라구요. 워싱턴 포스트지가 날 때려잡으려고 싸움을 하다가 미끄러진 거예요.
그러한 놀음을 지금도 하고 있다구요. 이제 가게 되면 이민국과 싸워야 되는 거예요. 이민법을 고치느냐, 그냥 두느냐?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문제를 왕창 일으켜 놨다구요. 그때는 또 문제를 일으켜 놔야 된다구요. 그것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으켰느냐? 그것을 미국 국민들한테 여론화시키는 거예요.
자,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웃으며 들어가려고 한다구요. 왜? 통일교회 문선생이 돈이 그리워서 했느냐? 전부 다 데려다가 그 놀음 시키는 것은 미국 청년들이 아니라구요. 외국 청년들이라구요. 각국에서 7백 명 이상, 천 명에 가까운 이런 무리들을 데려다가 전부 다 기동대로 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외국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은 돈 벌어서 뭘 하느냐? 미국을 구하겠다는 것이 아니냐, 미국 젊은이들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위층의 사람 혹은 지식인 개인개인을 만나 미국은 이러다가는 망한다면서 하나님의 뜻의 길을 가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국가적으로 전부 소문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국가가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어떤 연회에서 어떤 부형이 와 가지고 젊은이들을 비난하려고 한마디 할 게 있다고 말하다가 다른 청중이 집어치워라 이 자식아! 우리는 이와 같은 청년이 필요하다. 당신의 아들은 하나님의 수제자가 될 것이다. 통일교회에 당신의 아들딸이 보탬이 못 된다면 그런 아들딸은 필요 없다'고 한 거예요. 청중들은 그 지방 유지들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들이치니까 그저 쥐구멍이 어디냐고 사라져 버렸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된다면 여론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내가 망한 놀음을 하지 않았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들이치면 칠수록 우리들과 관계 되었던 고위층 사람들은 전부 다 묶어져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모험을 하는 거라구요. 법에 없는 놀음을…. 외국에서 여행 비자로 들어온 젊은 사람들이 전도하겠다고 모금도 하고, 그저 집집마다 빼놓지 않고 찾아다니고, 이래서 단번에 휩쓸어 버리게 되니까 문제가 되어 경찰과 부딪친 거예요. 야단이 된 거예요.
법적으로는 안 되게 되어 있거든요. 안 되게 돼 있지만 국가에서 필요하면 그 누군가 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너희들이 반대를 하지만 이 역사 시대에 이런 혼란기에 있어서의 레버런 문이 한 일을 미국 역사가 따라가 가지고 법조화(法條化)될 때가 올 것이다' 지금 이러고 있다는 거라구요.
백악관의 닉슨 대통령은 이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가게 되면 지금 전국적으로 데모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백악관에서는 '있으소. 있으소' 하고, 법무성에서는 국무성과 짜 가지고 '나가라! 나가라!' 이렇게 백악관과 싸움하고 있다구요. 나는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고…. (웃음)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거기서 돈을 벌겠다고 해요? 내가 거기서 장사를 해먹겠다고 해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해요? 미국이 민주세계의 선도적 국가로서의 하나님이 바라는 본연의 뜻의 자리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갖다 맞춰 주기 위해서라구요. 미국을 위하는 거라구요. 자유세계를 위하는 거라구요. 닉슨이 내 말만 듣는 날에는 자유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만일에 3년 동안 내 말만 듣는 날에는 민주세계의 방향을 코치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험을 단행하는 거예요. 수십만 불의 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한 곳에 신문 내기 위해서는, 뉴욕 타임스지에는 만 불 이상 내야 된다구요. 각 주에 지금 전 페이지에 그런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 거예요. 그걸 하는 데에 한 50만 불에 해당하는 비용을 썼다구요. 그것을 다 여기 한국 사람들에게 갖다 줬으면 좋겠지요? 60만 불이면 2억4천만 원이예요. 2억 4천만 원이면 전국에 통일교회를 전부 다 그럴싸하게 지을 수 있어요, 각 군에 통일교회를 대단히 훌륭하게 지을 수 있다구요. 그걸 하지, 통일교회 문선생이 정신 돌았지. (웃음) 도박도 그렇게 큰 도박을….날아가는 독수리 앞에 병아리를 집어 던지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자신이 없어 가지고는 못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선생님의 안테나는 다른 무엇이 있다구요. 틀림없이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이렇게 될 것을 자신을 갖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역사와 더불어 그런 방향으로 돌아 가는 것을 볼 때 '햐아! 이제 됐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때릴 때에는 많은 사람들을 때릴 필요 없다구요. 몇 사람만 때려 놓으면 바로 맞으면 머리가 깨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웃음)
이런 놀음을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유세계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만일에 여기서 방향이 제시되는 날에는, 미국이 2백 년이 지나 이제 앞으로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퓨리턴 정신을 재현하려는 거예요. 이때에 있어서 통일교회 사상이 미국 국민들의 주도적인 사상으로 등장할 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상원의원 하원의원 5백여 명 이상에게 《원리강론》으로부터 《공산주의 비판》,《통일사상》등, 여섯 권의 책을 한 보따리씩 해서 전부 다 배급해 주었다구요. 반대파들은 안 받겠다고 도망다니면 변소에 가 지키고 있다가 주라고 했다구요. (웃음) 좋든 싫든 먹여라 이거예요. 이 녀석들은 어디 가든지 말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대중 앞에서 말을 하려니 재치 있는 말을 하려면 남이 모르는 것을 알아 둬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가만, 그 장난거리 책,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졌는데 대관절 무슨 사연 때문에 그렇게 악독한 패들, 혹은 전부 다 강하고 지독한 패들이 됐느냐 하며, 그 책을 보는 거예요.
그 책을 떡 보게 되면 궁금증이 나거든요. 보다가 '아이코, 모르던 것을 알았다!’ 하는 거예요. 이건 뭐 읽기 시작하면 다 읽게 돼 있다구요. 왜?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하나님에 대해 얘기하고 다 꺼떡꺼떡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걸 들고 이야기하면 참 잘 우려먹을 재료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읽기 시작하는 날에는 그 자체 내에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레버런 문 알우?', '나 몰라', '당신은 알우?','알우','어떻게 알우?','만나 봐서 알고, 책을 봐서 알우' 그렇게 되면 못 본 녀석들은 빵 하고 맞는 거라구요. 말도 말라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다 하는 상원의원은 내가 다 만나 봤다구요. 그 만나본 사람들에게 지금 여기에서 우리 인삼차를 매달 보내 주고 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떡이냐?’ 하고 받아 먹고 있다구요. (웃음) 고차적인 선전 방법, 양면 작전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 1년, 2년을 그대로 전부 다 매달 보내 줄 거예요. 미국에도 인삼차가 있지만 미국에서 절대 안 보내 주는 거예요. 여기 우리 본사에서 보내 주는 거라구요.
보내 주면 '햐! 이거 한국에서 왔구만. 미국에서도 이런 것을 팔고 있는데…, 그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욕심 있는 사람은 아니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2년쯤 해 놓고 '인삼차 받던 친구들 오늘 저녁 연회를 할 텐데 그 상원의원들 집합' 하면 아마 내가 미국 역사상에 없는 연회를 할지 모르는 자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들이 내 신세를 져야 할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지 말래도 술술 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상원의원들을 한 번 모아 놓고 들이 조일지 모르는 거예요. 벼락같이 조여 낼지 모르는 거라구요.
자, 이러한 놀음을 왜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한다구요?「우리 한국을 위해서 합니다」 우리 한국을 위해서 하는데, 왜 우리 한국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우리 한국이 하나님의 뜻을 제일 잘 받들고 가자고 하기 때문에? 그래요? 지금까지는 그랬다구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니까.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살았으니까. 이 나라 이 민족에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태어났고, 이 나라 이 민족에 뜻이 있어서 내가 반대를 받았고, 뜻이 있어서 그 터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뿌리로 하여 미국에 갔으니만큼 이 뿌리가 든든해야 되겠거든요. 뿌리가 든든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잎과 가지가 하는 놀음은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 나무 자체를 위해서 하지만, 뿌리 때문에 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예요. 그 뿌리는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가지 때문에」 가지와 잎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한국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타당한 결론입니다. 만일에 안 되게 되면 삽목(揷木)이라도 해야지요. 삽목. 삽목 알아요?「예」 가지를 꺾어서 꽂으면 뿌리가 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가지를 꽂으면 뿌리가 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삽목이 가능하다 이거 예요. 어디 갖다 꽂든지, 북방에 갖다가도 온실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 자라고, 남방에 갖다 꽂아도 되고, 동서남북 어디에 갖다 꽂더라도….통일교회 교인들은 역사 배경이 다른 세계의 어떠한 문화에라도 갖다 꽂으면 산다구요. 삽목이 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한국이 만약에 죽게 되면 어떻게 해야 돼요? 가능할 땐 가지를 잘라다가 미국에다 꽂는다 이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한국이 망하더라도 그래야 됩니다. 안 그래야 된다는 것은 가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서 정성들인 것이 여러분이 잘못하는 날에는 다른 나라로 옮겨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후손들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천추에 한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여러분의 목전에서 왕래한다는 것을 가릴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되면 머리가 아파요. 일생 동안 지긋지긋하게 싸움을 한 생각을 하면 말이예요. 좁쌀로 산을 쌓을 수 있을 만큼 사연이 많습니다. 내가 국민적인 감정을 두고 보나, 하나의 개인적인 감정을 두고 보면 저주밖에 안 나가는 이런 민족이라구요. 얼마나 핍박 하고 얼마나 지금까지….
여기에 대해 무슨 미련이 있어서? 내가 여러분들 앞에 해야 할 책임이 몇 가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러지, 내가 미국 시민이 되는 날에는, 그 뭐 미국 시민은 당장에도 될 수 있다구요. 이제 떠나면 5년 이내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한국은 불쌍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돌아오는 것은 전진해 나가는 것을 뒷받침하고, 나가는 데 있어서의 그 무엇이 보탬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이 남아져야 돌아오는 것이지, 내가 절망을 가지고 돌아오겠어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물론 한국을 위해서 하는 것도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먼저는 한국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문선생의 머리에는 뜻밖에 없는 거예요. 뜻 가운데 있어야 할 한국이지, 한국 가운데 세워질 뜻이 아니라구요. 뜻 가운데 세워질 한국이기 때문에, 뜻을 세계화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뜻 가운데 서지 못하게 될 때는 세계 가운데 뜻을 세워야 할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한국에서 떠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들, 한국에서 잘하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라갈 준비해라 이거예요. 한국에서 더 잘하지 않겠으면 따라갈 준비해라. 미국에 따라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오라구요. 오라구요. 내가 초청장은 낼 거라구요. 내가 미국 가서 활동하기 위해서 50평생을 싸워 가지고 가는 길이라구요. 1960년도에 벌써 미국 갈 수 있는 여권을 해 가지고 못 간 것은 왜 못 갔느냐? 한국 때문에 못 간 거라구요. 한국에 있어서의 내적인 뜻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민족을 대해서 내가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승공문제라든가 종교연합문제 등을 통해서 '종교' 하면 통일교회의 이미지를 세웠고, '반공' 하면 승공연합의 이미지를 세워서 국가가 공인하고,자타가 '통일교회는 따라가지 않더라도 통일교회가 하는 일은 본 받아라'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운 거예요. 또,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내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민족적인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세계적인 무대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50평생 한국을 중심삼고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날아가는 새와 마찬가지라구요. 옛집에 돌아와서 거기에 또 새끼 치겠나요? 새끼치려면 옛날 이상, 세계 중의 이상적인 한국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계를 움직이는 뜻을 대하는 여러분들이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의 어떠한 식구들보다도 중심적인 핵(核)이 되기에, 중심적인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업 계획, 이번 내가 통일산업에 대해서도 그런 거라구요. 지금까지 가정 식구들 가운데서 들어와 가지고 오래 됐다는 사람들은 꿈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리를 요구하는 거예요. 꿈꾸는 사람이 많다구요. '수십 년 동안 공장에 들어와서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이 사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과장, 부장시키는 것은 안 돼요' 하지만 천만에요.
여러분들이 현재 입장에 있어서 과장으로서의, 혹은 부장으로서의 책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구요. 겸손해라 이거예요. 불평을 해 가지고 회사에서 제거시켜야 할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가 과장을 꿈꾼다고 해서 되나요?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정비에 착수하라고 다 지시했다구요. 통일산업에 있는 사람은 가서 이야기하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정비하는 것이다. 이렇게 퇴폐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위주한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무리를 가지고는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체가 못 된다. 빨리 청산지어라. 그 대신 교육을 시킬 것이다. 6개월 교육, 1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시험쳐서 여기에 패스 못 하게 될 때는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라 '이렇게 지시 했다구요.
내가 미국 가면서 문사장을 세워 놓고 이제는 체질을 개선해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체질을 개선해야 되겠기 때문에 공장 내에 간부들은 외부 사람으로 대치하라고 특별 명령을 한 거라구요. 내가 돌아와서는 그 공장에 요원들은 모아 가지고 이야기를 안 한다구요. 언젠가 작년 저번에 왔을 때, '선생님 왜 이야기 안 해주느냐'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왔다갔다하면서 너희들에게 얘기만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구.
선생님은 이 공장을 살리기 위한 책임을 졌다구요. 그 대신 공장에서는 실리(實利)를 표준해 가지고 한 사람이 반드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결과를 타진해 가지고 이익이 안 되게 될 땐 정비하는 거라구요.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건 여러분들한테 공개하지 않고 지시한 거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패들, 자기 실력이 없어 가지고 기술 분야에 있어서 사방을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은 책임자로 세웠다가는 망한다구요. 일반 공장들도 그렇다구요. 여기 한국에 오래 된 공장들이 왜 넘어가느냐? 신진 공장은 새로이 발전하고, 오래된 공장들은 왜 넘어가느냐?
오래된 공장들은 맨 처음에 어려울 때 개척해서 10년, 20년 된 이런 사람들이 동지라고 해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다 보니 이건 전부 다 이젠 체제가 잡혔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정비할 수 없어 관리직에 전부 다 넣으니 관리가 제대로 될 게 뭐예요? 그래서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신진 회사는 능력 있는 사람들을 전부 채용해 가지고 관리로부터 공장 자체를 전부 다 어디든지 명령만 하면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는 요원들을 확보하고 출발하니 신진대사가 잘되어 발전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공장 관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미 3년 전, 4년 전에 통고했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 가정이라도 난 모른다구요.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이젠 실적주의라구요. 미국도 그런 체제로 한 거예요. 퇴폐적인 사상과 전통을 남겨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부 다 원칙적인 교육을 해서 그 교육제도를 중심삼은 발전적인 과정을 거치는, 그런 제도화한 체제를 지금 바로잡아 나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한국 식구들?「예」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현재 통일교회의 교구장에서부터 교역장까지 전부 다 체질 개선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제1방향, 제2방향, 이것이 금년이 지나고 1977년에서부터 1978년까지 한계선을 해 가지고, 80년대에 들어가서 3차 7년노정을 완성하게 될 때는, 하늘이 보게 될 때 미급한 어중이떠중이는 안 데리고 넘어가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대신 교육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실적을 못 가지면…. 실적을 가지려고 노력을 했으면 어디든지 선생님이 바라는 체제권내에 있어서 능가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다 됐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협회 본부의 조직을 아직까지 강화하지 않은 거라구요. 내가 공산당 조직을 연구하고 히틀러의 조직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조직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상황실에서 앉아 가지고 보턴만 누르면 전국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훈련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내가 통일교회 협회 조직을 통하지 않는 거라구요. 이것은 문제시하지 않는다구요. 왜? 그러려면 방대한 인적자원이 필요하고 방대한 경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그런 방대한 인적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전국에 투입할 수 있는 현실 환경이 못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 머리를 안 쓰는 거라구요. 지금은 방치해 두지만 때가 되는 날에는 몇 개월 이내에 전부 다 내 손아귀에 집어 넣을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거대한 미국을 전부 다 내가 요리하고 내가 지시해 가지고 지금까지 컨트롤해 가지고 이번 7개월 동안에 미국에 선풍을 일으켜 놓고 돌아온 거라구요. 그저 주먹구구식 방법으로서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러한 과거 형식이 그냥 그대로 뜻의 세계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뜯어고쳐야 돼요.
이번에 무용단도 가지만, 여기 무용단원들 왔나요? 보라구요. 전부 다 자립이예요, 자립. 그 대신 미니 버스 사는 비용은 내가 본부에 특별 지시해 가지고 몇 천 불에 해당하는 것은, 매달 물어 나가게 했어요. 그 외에는 자기들이 자립하는 거라구요. 먹는 것도 자립해야 되고, 비용도 자립해야 되고, 전부 다 자립해야 됩니다. 그 상황을 내가 지금까지 실험을 했고 실지로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누구나 이 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보조를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게 되면 춤도 추지만 저녁에 춤추기 전에는 아침서부터 대원과 마찬가지로 활동하라 이거예요. 일본 식구도 말을 모르지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불란서나 이태리나 전세계 사람들이 말을 못하지만 전부 다 그렇게 하는데,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 아가씨라고 그냥 특별 케이스로 둘 수 없다구요. 한국 식구들이 모범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내세워서 들이 몰 거라구요. 이제 이렇게 해 놓으면 뭐 혹을 떼러 갔더니 혹을 붙이고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미국! 미국!' 하면 '아이쿠, 미국이 뭐야? 미역국, 미역국이지' 할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 자신도 놀지 않는다구요. 이제 가게 되면 내가 바쁠 거라구요. 그 동안에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구요. 여러분, 비행기 타고 싶지요? (웃음) 비행기를 매일같이 타고 다녀 봐요. 꿈속에서 노는 것 같다구요.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니 말이예요. 이번에 가면 또 그럴 거라구요. 이제 내가 부리나케 전국으로 동으로 서로 다니고 밤에도 비행기에서 자고 이 놀음 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지금 미국에 기반 닦기 위해서 이러는데 한국은 이제 기반 다 닦았기 때문에 좀 쉬어야지요? 허리띠 풀어 놓고? 허리띠 풀어 놓고 나라야 어떻게 되든, 공산당이야 나오겠으면 나오고, 어떻게 되든지 내가 편해야지요. 그렇지요?「아니요」 그렇잖아요? 아 뭐 여러분 사정을 내가 잘 아는데…. (웃음) 그러다가는 망한다구요. 틀림없이 망한다구요. 여러분의 모가지에 공산당의 총칼이 먼저 뚫고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서 역사에 없는 연회를 여는데, 제국 호텔에 제일 많이 모여야 1,200명이라구요. 그런데 1,700명 집합하라고 했기 때문에 2층도 전부 다 텔레비전 장치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이제 역사에 없는 연회를 하려고 하니 지금 제국 호텔에서는 몇 시간 장장 연회 실황을 전부 다 비디오로 찍어 가지고 앞으로 선전해 먹으려고 한다구요. 잘한다! 선전해 먹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전했지, 별수 있어요? (웃음)
그래서 일본 국가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레테르 붙여 가지고 춤출 거라구요. 리셉션 라인(reception line)이라고 해서 손님들과 전부다 악수하고 인사하려면 몇 시간 걸린다구요. 그래서 다 잡아치우는 거라구요. 또, 일본 공산당들이 있다구요. 야, 이거 문 아무개 나타나게 된다면 잘 만났다고 하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그걸 내가 다 아는 거라구요.
국제승공연합이 일본의 공산당에게 있어서는 암적 존재라구요. 이것은 이론적인 면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혹은 공개석상을 통해서, 강단을 통해 가지고 공개토론하자고 일본 공산당 앞에 권했지만 지금까지 보이코트를 했기 때문에 궁지에 몰려 있다구요.
1973년에는 공산당 52주년 대회에 있어서 전세계 공산당의 최고 이론가들이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의 반공이론을 대비할 대안을 강구하려고 12개국 대표들이 모였다가 다 헤쳐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공산당에게 국제승공연합이 제일 암이라구요. 그 괴수가 누구냐 하면 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이런 위험천만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사실은 오늘 가야 돼요. 오늘 가려고 했다구요. 오늘이 주일이지만 가서 전부 다 인사 배치를 하고 말이예요. 공산당을 대비하기 위한 대중집회의 세부적인 배치를 전부 지시해야 되는데 내일 가게 되면 늦다구요. 이런 싸움을 현재하고 있다구요. 생명을 내놓고 지금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그러한데 여러분들은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잠자고 편하게 지내면 되겠어요? 그 집안 잘되겠어요? 「아닙니다」 잘돼요, 망해요? 「망 합니다」 망해요, 잘돼요? 「망합니다!」 편히들 살라구요. 그런 몸뚱이는 죽으면 미친개도 안 뜯어 먹는다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어떻게 할래요? 쉴래요, 달릴래요? 「달리겠습니다」 어떻게 달릴래요? 옆으로 달릴래요, 바로 달릴래요? 「바로 달리겠습니다」 바로 달리는 데는 제자리 걸음으로 달릴래요, 뛰쳐 나갈래요? 「뛰쳐 나가겠습니다」 뛰쳐 나갈래요? 뛰쳐 나가기 힘들다구요. 가랭이가 째지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예」 해보라구요. 해보라구요. 나 구경 좀 할께요. 뭐 하라면 타박들이 많지, 타박이.
지금까지 한국의 통일교회에 있어서 많지 않은 무리를 가지고 한국에서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있다는 이런 기준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어떠한 투쟁을 했는지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핍박 받는 가운데서 발전했다는 이러한 결과를 남기기 위해서 어떠한 투쟁을 했는지 알아요? 이건 그저 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만한 기반을 닦아 나왔어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워낙 문선생이 지독하기 때문에. '음, 보자' 해 가지고 한 번 결심하게 되면 그 싸움을 승리로 끝내기 전에는 죽지 못한다구요. 지독하다면 지독하다구요. 성격이 그렇다구요. 한 번 내가 옳다고 딱 손을 대는 날에는 죽기 살기 내기를 하는 거라구요. 그 적당히 보조 맞추고,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슬슬 세월따라, 봄 따라, 여름 따라, 가을 따라 보조를 맞춰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천만에요! 그렇게 해서 될 것 같으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욕을 안 먹었다구요. 핍박을 안 받았다구요. 여러분보다 머리가 나빠서 이 놀음하는 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놀음하는 거예요. 안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자,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오늘 말한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은 선생님과 관계를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싫든 좋든…. 여러분 죽어 보라구요. 죽을 때는 선생님을 불러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돼 있나. 지금 정 믿지 못하겠으면 한 번 죽어 보라구요. 뭐 하기야 죽어 봤다가는 다시 돌아올 길이 없지. (웃음) 정히 믿지 못하겠거든 목을 매고 한 40일 동안 금식기도 해보라구요. '문선생 말이 옳소, 안 옳소?' 해보라구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 대답해 주나, 안 해주나.
이번에 내가 미국 전역을 순회할 때도 서구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동부로 날아오고, 동부 사람이 서부에 날아오고 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선생님을 처음 보지만 이미 기도 가운데서 봤고, 혹은 몽시 가운데 몇 번씩 봤고, 저분이 아무개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더라 이거예요. 그 이상하지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는 길이 망하지 않을 징조라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망하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따르던 여러분들이 망하더라도 새로운 다른 무리들을 모아서 다리를 놓더라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리를 놔 간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쉬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볼 때, 내가 피곤하지만 하늘 앞에 감사하는 거라구요. 삼척동자와 같은 조그마한 사람, 아시아의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2억 2천만이라는 이 국민을 나를 통해서 지시하고, 나를 통해서 규합하려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서구문명에서 기독교문명권을 세워 가지고 세계에 없는 온 축복을 다했던 이 나라 가운데 레버런 문만한 한 사람이 없어 가지고 오늘날 미국 국민을 동원해서 나한테 결속시키는 이런 놀음을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만약에 미국 대통령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하나님이 불쌍하지 않아요?
미국 사회에 있어서는 '동양 사람' 하게 되면 환경적인 면에 있어서 자기들이 우위에 서 가지고 비판적인 입장에서 보는데 말이예요. 그 나라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사랑하던 그 직계의 후손들에게 명령을 해서 동양 사람한테 갖다 접붙여 주려고 하는 하나님이 불쌍하지 않아요?
이제 그 사람들은 자그마치 3년을 선생님 명령대로 죽자 살자 하면서 뛴다구요. 여러분은 지금 넋 놓고 앉아 가지고 '아하! 선생님은 지금까지 고생을 해도 더 해라 더 해라 하는 선생님이고 그러는 전문가이니까 이번에 와서도 또 고생하라고 말할 것이 틀림없다' 그럴 거예요. 그렇다구 요. (웃음) 죽을 때까지 고생하라구요. 왜?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 내가 고생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하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아니예요. 그것을 반대하면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예요. 그것을 반대하는 자는 통일교회의 파괴분자요, 방해분자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런 세계적인 뜻의 노정과 연결시켜 가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나를 어디에 연결시킬 것이냐? 그건 할 수 없이 선생님에게 연결시키는 것이 제일 편리할 겁니다. 왜? 길이 닦여져 있다구요, 길이. 이젠 내가 여기서 여러분들 중에 누구를 데려가려면 데려갈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 모두 데려갈 수 있다구요. 영국에도 데려갈 수 있고, 독일에도 데려갈 수 있다구요.
조금만 더 하면 문선생이 추천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비자가 없어도 그 나라에서 환영할 날이 올 줄 알고 있다구요. 또, 오게끔 내가 만들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제 기동대라든가 이런 것이 지금 편성돼서 금후에 한국에 역수입해 가지고 공세를 취하려고 하는 단계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하게 될 때 바쁘다구요.
보라구요. 정(情)이 올라가요, 내려가요? 정이 이렇게 바로 내려가나, 건너가요? 어떻게 되나요? 자기 아들딸들이 가까와요, 의붓자식이 가까와요?「자기 아들딸이요」그러면 문선생님에게 동양 사람이 가까와요,서양 사람이 가까와요?「동양 사람」동양 사람이 가깝잖아요? 하지만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서양 사람을 시켜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알고 때가 얼마나 절박하고 시급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도 이 3년 기간에 있어서 내가 저울질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때에 대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일본도 내가 얘기한 대로 다 그렇게 됐고, 한국 정세도 내가 예상한 대로 다 되어 가고…. 때에 대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모험도 하고 말이예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때에 대해서 어떻게 아느냐? 여러분이 갖지 못한 안테나를 갖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고 입체적인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무시 못 한다구요. 전문가니까. 한마디만 하면 벌써 열 마디 사정을 훤히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면에는 여러분 눈은 청맹과니지요? 모르지요?「예」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을 따라가야 한다구요. 지도를 받아야 된다구요. 사는 길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오늘의 나는 과거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 전통은 다른 데 없다구요. 대한민국 가운데, 성현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구약성경으로부터 신약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역대 사도들이 이어받은, 자기 일신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적 뒷받침을 한 역사적 터전 외에는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본래 하나님의 뜻의 과거의 사상을 이어받을 길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예」
거기에 입각해서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동요하지 않고 일당백(一當百)으로 목적을 위해서 움직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동요하지 말아라 이거예요. 누가 와서 속닥속닥한다고 해서 귀가 나발통 같아 가지고 듣고서 꺼떡꺼떡하는 것은 추풍낙엽 같은 사람이라구요. 태풍이 불더라도 생명을 위하는 가지는 반드시 봄이 되면 새싹이 난다구요. 그건 왜? 본질이 같아졌다구요. 그 나무의 질이 같아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와 같은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목적은 어디냐? 세계를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를 위해 가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해 가야 된다구요. 더 나아가서는 천주주의를 바라기 때문에 이 지상을 넘어서 하늘나라를 향해 가야 된다구요. 갈 길이 멀고 갈 길이 바쁜 걸음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주저할 수 없다구요. 자면서도 그곳을 향해 가야 되고, 일어나면서도 대번 그곳을 향해 발을 옮겨 놔야 되고, 모든 사물을 그곳과 관련을 지어야 된다구요. 말을 하더라도 그곳을 향해서 해야 되고, 그곳을 향해서 재료를 수집하고, 그곳을 향해서 소모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힘을 보강하기 위해서 생활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만약에 자기의 인간 생활 환경에서 보급받을 수 없거들랑, 엄숙하고 조용한 시간에 하늘과 더불어 담판을 지어야 합니다. 인간 세상에서 협조할 수 있는 힘이 없거들랑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 협조해 달라고 하여 하늘의 협조를 받아 가면서 자극을 받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소유자가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자극이 필요하구요.
십 년 성공을 각오한 사람이 있다 할 때, 그 십 년 세월을 의의 있게 뜻을 위해서 온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는 온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충격적인 자극이 내심(內心)에서 꺼지지 않아야 목적한 것을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런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에게 자극이 필요합니다. 자극을 어디서 받겠어요? 그 자극은 여러분의 동료보다도 선생님을 통해서.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통해서, 그 두 길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지요? 전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구요. 그것이 희미한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가 아닙니다. 이미 낙후되어서 담 너머에 가 있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극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을 표준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희미하게 되면 기도해야 되는 거라구요. 기도를 해서 영적인 면에 지도를 받아 가지고 갈 길을 가야 한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간다구요. 여러분 가운데에는 선생님을 자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있어서 식구들을 통해 가지고, 협회장도 있지만 내가 협회장한테 이런 모든 세계사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의논하지 않는다구요. 미국에 아무리 식구가 많고, 세계에 식구가 많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의논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는 고독한 자리예요. 그렇지요? 자식은 의논할 자가 있지만, 부모는 이런 자식이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은 불쌍한 분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누구한테 의논하겠나요? 그렇지요? 누구한테 의논하지 않고 자기의 소유에 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결정한 그 결과를 보고 기뻐하고 동의는 할 수 있지만 문의할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극히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고, 동역자도 없다 이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그런 길을 걸어 왔다구요. 개인적인 복귀노정은 나 홀로 싸웠고, 가정적인 복귀노정은 내가 주동이 되고, 종족적인 복귀노정도 내가 주동이 되고, 민족 적인 복귀노정도 내가 주동이 되고, 국가적인 기준도 내가 주동이 돼 있고, 세계적인 기준도 지금 내가 주동이 되고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도 망하지 않고 이만큼 용케 뚫고 올라왔다는 것은 역사 이래에 그 누구보다도 낫다는 거라구요. 이 도상에 있어서 노아도 깨져 나갔고, 아브라함도 깨져 나갔고, 모세도 깨져 나갔고, 세례 요한도 깨져 나갔고, 예수도 실패했지만 나는 이제 죽어도 뜻을 못 이루는 자리는 모면한 단계까지 올라왔다는 사실은 위대하다면 위대하다구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하고 하고 실패를 거듭하던 것을 오늘날 일대에 요만큼 간막이해 가지고 세계적인 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대를 형성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통해서 자극받아야 돼요. 그 외에는 하나님을 통해서 자극받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이 일하는 것을 볼 때 거기에 동의하고 감사는 하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나의 탕감복귀도상에 있어서 조금도 도움이 못 된다구요. 많은 서러움을 받고 많은 어려움을 더 자극할 뿐이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굴 믿지 않는다구요. 솔직하게 누굴 믿지 않는다구요. 내 자식이 만약에 이 뜻을 배반하게 되면 원수예요. 저놈의 자식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지독하지요? 차라리 죽었으면 낫겠다…. 어머니면 어머니를 대해서도 안됐지만 말이예요. 뜻 앞에 어긋나게 될 때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중심삼고는 미친 사람이라면 미친 사람이고, 환장했다면 환장했다구요.
누굴 믿지 못하는 사람이예요. 왜? 하나님은 지금까지 믿어 나오다가 상심(傷心)이 크더라 이거예요. 믿어 줬다가 상심이 크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 일을 가려 가지고 어떻게 내가 할 일을 상속해 주느냐 하는 것을 문제시하지만 내 뜻을 어떻게 이룰 것이냐 하는 것은 문제시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과 문제시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내가 문제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여러분이 모르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은 반드시 원리적인 내용을 가려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이 어떻게 됐다는…. 여러분, 5월 초하룻날에 이제 승한식(勝恨式)이라는 것을 했는데, 그것을 보게 된다면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아! 역사 이래 문선생이 오늘 제일 기쁜 날이다' 합니다. 그러나 '그 왜 기쁜 날이요?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알지만 그들은 모른다구요. 영계를 통해서 기쁜 날이라는 대답은 받고 있지만 왜 그러냐는 문제에 들어가서는 문선생 외에 아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미지의 세계에 가름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왜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천리(天理)를 통해 가지고 벌써 내연적(內練的)인 조직 형태를 갖추어서 기반을 닦아 나온 실권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알게 되는 거라구요. 하지만 왜 그랬다는 것은 모르는 거라구요. 왜 그랬다는 것을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세계에 통일교회 문선생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산중에서 기도하던 녀석들, 무슨 뭘 해먹겠다고 꿈꾸는 녀석들은 다 일방적이라구요. 내가 수많은 영통인들을 만나 봤지만 그들은 다 모른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재평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장돌뱅이는 장밖에 모르지요? 참외 장수는 참외밖에 모르지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차원을 높여 가지고 하늘이 어떤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 주어야 된다구요. 이건 언제든지 오게 되면 그저 '선생님, 우리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하고 있어요, 뭐가 우리예요? 돼지 우리예요? 우리라는 것은 세계를 대표한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새로이 심적 자세를 혁신해 가지고, 오늘의 이날을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자각을 해야 되겠다구요. 새로이 깨달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스스로 밝혀서 깨쳐야 되겠습니다. 내일의 갈 길의 방향을 가려가는 데는 결국 선생님을 통해서 자극 받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 담판 기도하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 두 길밖에 없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복스러운 것은 선생님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에게는 지도자가 있지만 선생님에게는 지도자가 없습니다. 혼자라구요, 혼자.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복이 있다구요. 그리고 책임적인 분야에서는 선생님이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여러분들을 선생님보다 더 중요시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알겠어요?「예」
용케도 이만큼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남아졌다는 거예요. 얼마나 찧고 까불고, 망하게 하려고 잡아 넣고 천대하고…. 지금도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반대해 보라구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올바른 역사를, 과거를 이어받기를 바래요. 알겠지요?「예」현재를 반드시 그런 자리에 세우지 않으면 그 현재는 무효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목적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탄을 추방하고, 사탄나라를 전부 다 복귀해야 할 사명을 지상에 천국이라는 표준 밑에서 죽기 전에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죽기 전에 이루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됩니다. 죽어서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수천 배, 수만 배의 수난길을 거쳐서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짧은 70년 인생, 백 년이라는 일생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귀한 때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대의 청소년이 20대를 맞게 된다면, 20대를 맞는다고 좋아하지 말라구요.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때에 하늘이 바라는 사람이 됐느냐 못 됐느냐, 이것을 염려하라는 거예요. 20대에서 30대를 맞게 될 때 '아! 삼십이 됐구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세월 가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구요. 젊은 청춘을 다 바쳐서 30대를 맞이하게 될 때 하늘 앞에 보람 있는 30대였다고 하게 된다면 그것은 흡족한 것이라구요. 천만인의 30대 젊은이로서 자랑하고 사는 사람보다는 복받는 사람이요, 영원불멸의 사나이가 될 것입니다.
40대의 장년시대를 맞거들랑 이 뜻을 위해서 40대까지의 세월을 보냈다고 낙심하지 말라 이거예요. 40대 고개를 넘을 때 '아! 보람있는 사십이요, 내가 바라던 사십 고개를 맞이했다. 이날까지 난 이렇게 살아왔고 사십 고개에서 오십 고개로 넘어가게 될 때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즐거이 맞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된다구요.
50대면 50대, 60대면 60대로서 뜻을 위해서 충성을 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보람을 느끼고, 새로운 소망의 다짐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일생이 된다면 그 일생은 복스러운 일생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변명이 필요 없다구요.
세계를 위해 가야 됩니다. 알지요?「예」 세계를 위해 가려면 친구가 필요하니 선생님을 친구로 하라 그 말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친구해서 선생님과 같이 가라 그 말이라구요. 같이 가게 되면 목적지까지 갈 것입니다. 만일에 내가 못 가게 되는 날에는…. 이 뜻은 틀림없으니까, 이 목적은 불변하니까 하나님의 본래의 뜻은 사탄세계가 없는, 본연의 뜻을 이루려고 한 것이 지상의 천국이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참다운 형제지 인연, 참다운 부부지 전통, 참다운 자녀지 전통을 중심삼고 가정적 전통을 세우고, 종족적 전통, 민족적 전통, 국가적 전통을 준비하기 위해서 마련 하였던 것이 선민 이스라엘이 아니냐.
하지만 이 뜻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재차 연장하여 세계적 전통을 한꺼번에, 그 패턴을 전부 다 이어받게끔 만들기 위해서 기독교를 준비한 것이 아니냐. 기독교가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날에는 이 세계를 3년 이내에 다 지상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이놈의 기독교가 4백여 파가 돼 가지고 전부 다 갈래갈래 됐으니 이것을 규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하려면 통일 방안을 제시해야 되겠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에 있어서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의 원리원칙을 추구시켜 가지고 이 방안을 대신해서 내세운 것이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더냐 이거예요. 그 원리라는 것은 인간적인 두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인간적 두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돼 가지고 하나님이 과거를 공인할 수 있고, 현재의 세계를 뚫고 나가서 미래의 세계의 종착점을 가는데 있어서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내용을 갖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원리원칙을 못 따라가기 때문에, 그 원리원칙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바라보는 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에는 과거를 이어받을 수 있고, 현재를 이어받을 수 있고, 미래를 이어받을 수 있는 엄숙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원리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모든 조직적인 순응의 도리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국가를 구하고 세계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체제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내가 여기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어쩌면 8월 방학 기간에 잠깐 들르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12월말께…. 이제 내년 정초, 3차 7년노정의 정월 초하루를 어디서 맞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3차 7년노정의 출발을 어느 나라에서 맞느냐? 내 마음 같아서는 한국에서 맞고 싶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이라구요. 만일에 그렇지 않으면 미국에서 지내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기도해 보면 안다구요. 한국에서 지금 뭘하고 있는지….
2차 7년노정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나라가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딱. 지금 운명적인 모든 보조가 우리 교회와 세계가 딱 사활이 일치된 시대를 차고 나가게 된다는 거라구요. 차고 나가는 날에는 세계가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모색될 수 있는 긴장한 시점을 향해서 넘어가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치단결 해서 앞으로 3차 7년노정을 한국에서 여러분과 같이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줘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미국에서 움직이는 활동보다도 치열한 활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보람있는 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선생님의 부탁이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1974년 4월 25일에 이 본부를 찾아왔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이 한국을 떠나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될 필연적인 운명길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버지, 2차 7년노정을 마지막 넘는 고개를 한국에 와서 지냈겠다고 결심하고 찾아왔었습니다. 4월을 이미 넘기고 나머지 이 1974년도를 또다시 싸움터를 향해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될 천의(天意)의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가야 할 운명길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시련이 있고, 아무리 폭풍우가 부딪쳐 오고, 아무리 죽음길이 가로막혔다 하더라도 가야 할 운명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그 누구도 바랄 수 없는 초조한 모습으로 아버지를 향하여 달려갈 이 한 몸을, 아버지여, 당신이 맡아 주시옵소서.
그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는 외로운 길을 또다시 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신만을 믿고 당신이 원하는 그곳을 향하여 지금까지 따라 나왔기 때문에 이제 천번 만번 죽더라도 하늘의 한을 남기는 길을 해결짓기 위해서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길을, 내 머리가 백발이 되더라도 그곳을 향하여 달려가겠다고, 재차재차 내적으로 외적으로 맹세하지 않으면 안 될 자신인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역사를 책임지고 싸워 나오는 아버님이 얼마나 외로왔다는 것을 잘 아는 이 자식이 이 땅 위의 그 누구보다도 외로운 자리에 있어서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고, 당신의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다면 그 이상 행복된 자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금후에 갈 길을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4월을 중심삼았던 2차 7년노정의 고비를 넘는 이런 때에 한국에 와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해 놓고 이제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본래의 마음을 가볍게 다시 이어 가지고 길을 떠나고자 하는 본의(本意)를 아시옵고, 아버지여, 여기에 남은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을 사랑하고, 아버님을 위하고, 당신의 뜻을 품고 붉은 심정만을 표준삼아 가지고 싸워 나가는 당신의 아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천상의 소원이요, 우리의 선한 조상들의 소원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 앞에 슬픔의 조건을 남기고 죽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죽을 수 없다는 것을 각자가 다짐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한국의 정세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였던 철부지한 당신의 아들딸들이 불쌍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나라를 지키셔야겠사옵니다. 금후에 민주세계의 갈 길을, 아버지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외로운 통일의 무리들이 미국 땅, 이 넓은 광야와 같은 천지에서 지금 풍상을 맞아 가면서 스승의 올 날을 기다리면서 전진의 전진을 다짐하고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그 외로운 무리들을, 아버지여, 지켜 주시옵소서. 이들은 국적이 다르고 민족이 다르지만 아버님을 위하는 하나의 심정의 표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7개월 기간을 싸워 나왔습니다. 이제 금년 1974년의 고개를 넘기기 위하여 모질고 무정하고 무자비한 투쟁의 역사를 내 스스로 호령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버지여, 알게 하시옵고, 그들에게 위안의 마음을 넓혀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디 남기신 싸움터 앞에 낙오자가 되지 말게 하시옵소서. 초민족적인 심정을 새로이 미국 땅에 심어 가지고 미국 국민으로 하여금 전국민이 단합해서 이 길을 향하여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들은 이런 한 때가 있을 것을 믿고 싸우고 있사오니, 그들의 소원을 성취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내일 모레는 일본에서 한 모임을 갖사오니 이 모임이 헛되지 않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일본 나라에 필요하고, 아시아에 필요한 하나의 역사적인 거점을 삼는 거룩한 집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아버지께서 아시오니,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떤 사람이 참석하더라도 그 마음 앞에 감동을 받고, 하늘이 살아 있는 것을 마음에 느끼고, 새로운 내적인 결의와 외적인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일본 민족에 있어서 뜻의 길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거룩한 집회가 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아버지 뜻 앞에 엄숙히 스스로 맹세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을 따라가야 하고, 땅 위에 있어서는 스승을 따라가야 할 길 외에는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이들로 지키시옵고, 그것이 생명의 원동력이요, 그것이 생활의 하나의 표준이 되고, 뜻의 세계로 지상천국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를 바라고 '현재와 나'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했사오니, 부디 전통을 이어받고, 시대를 이어받아 가지고 미래를 상속시킬 줄 아는 저희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나는 역사적인 결실체가 되고 시대적인 중심체가 돼야 되겠고 미래적인 출발의 한 기원이 되는 출발처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실체로서의 남아지는 자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상속받고, 하나님의 자녀의 유업을 상속받을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확실히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그 표준을 중심삼고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뜻하신 대로 이루시옵길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