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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보는 크리스마스

일시: 1979.12.25 (화) 장소: 미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환호. 박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

​이제 며칠만 있으면 1979년도 지나가게 됩니다. 한 해가 지나간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이요, 영계에 가까이 간다는 말도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 영계는 나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인간은 어차피 영계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라고 전세계가 기념하는 날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는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미국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예수님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바라는 크리스마스는 어떨 것이냐? 이게 언제나 문제라구요. 예수님은 누가 보냈느냐 하면 하나님이 보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 위에 태어나게 할 때, 로마의 식민지로 있던 유대 나라가 어떻게 예수님을 대해 가지고 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를 바라셨겠느냐? 그런 게 있었을 거라구요.

예수님이 태어날 때에 진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존재가 누구였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예수님 자신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낸 하나님편에서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누구보다 축하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축하하느니만큼 영계에 있는 높은 영인들, 혹은 천사세계의 중심 천사들이 모두 축하에 동참했을 것입니다. 그 외에 지상에 있어서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진정 축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동방박사 세 사람이라든가 안나라든가 몇몇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는 성대하게 축하연을 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지상에서는 지극히 초라하고, 지극히 비참한 축하연이 아닐 수 없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만왕의 왕으로서 천하의 환영 가운데 태어나야 했던 예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탄생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지만, 과연 말구유에서 탄생한 것이 자랑할 수 있는 사건이냐, 수치 스러운 사건이냐?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셨겠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의 어머니 아버지, 예수님의 어머니 되는 마리아도 그걸 원했겠느냐? '내가 낳고 있는 이 아기가 앞으로 메시아가 될 것이고, 만왕의 왕으로 태어날 분이기 때문에 이래야 된다'고 생각했겠나요, 그런 것을 알면 알수록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움을 생각했겠나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생각에는 큰 유대 교회당을 생각했을 것이고, 제사장(祭司長)을 생각했을 것이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왕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이상의 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왕궁 가운데서 화려한 준비를 해놓고 향수의 향기로 가득찬 가운데서, 모든 천하가 환영하는 가운데서 낳을 시간을 고대하고 고대하다가 낳았다 하는 말과 함께 천하에 기쁜 함성이 우렁차게 퍼져 나오는 가운데 하나님과 더불어 상대적 입장에서 박자가 맞게끔 환영해 주기를 바라지 않았을 것이냐 이거예요.

또, 그것도 그렇지만 마리아가 아기를 배어 가지고 예수님이 열 달 동안 복중에서 자라고 있을 때, 누구도 모르게 자라고 있을 때 만일 그 나라가 알고, 세상 사람들이 알고, 모든 선지자가 알고, 유대교 교법사들이 알았더라면, 메시아는 마리아 복중 10개월을 통해서 태어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유대교의 제사장 사제들이 전부 다 마리아를 얼마나 존경했을 것이냐? 그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까지 경배를 했을 것이 아니냐. 그랬겠지요?

그렇게 되었으면 마리아가 어디를 간다 하면 유대교 제사장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다녔을 거라구요. 식사 시간이 되면 식사 시간에 들어갔다 하는 것도 전부 다 기록하고, 어디 좀 쉬러 간다 하면 쉬러 간 것도 기록하고, 변소에 가면 변소 간 것도 기록하고, 혹은 하루에 변소를 몇 번 갔으면 몇 번 갔다는 것도 전부 다 기록했을 것입니다. 식사는 무엇을 먹었다는 것도 전부 다 기록에 남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복중에서부터, 나기 전부터 누가 잘 모시느냐? 열두 지파가 있다면 열두 지파 가운데 어느 지파가 잘 모시느냐 하는 경쟁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만약 그럴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을 배고 지내는 가운데 그런 준비가 다 되었다면 말구유에서 날 수 있다고 꿈에도 생각돼요?「아니요」 예수님이 태어나는 날은 북을 치고 종을 울리고 유대 나라에 야단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여러분, 그 사건이 미국 독립을 위해 필라델피아에서 벨(bell;종) 울리던 사건 보다 큰 사건이겠어요, 못한 사건이겠어요?「큰 사건이요」 그 벨이 크지 않고 손에 들고 치는 벨이었다 해도 지금 세계 제일의 보물 중의 보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이 태어난 다음에는 서로가 예물을 드리겠다고 말이예요, 어느 지파가 먼저 오고, 서로가 예물을 좋은 거 드리겠다고 싸움했다는 기록이 있으면 예수님이 슬퍼했을까요, 좋아했을까요? 예수님은 어떠했을까요? (웃음)

그러면 예수님을 몇천 년 동안 준비해서 보냈느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예언자들을 통해서 4천 년 동안 준비해서 보냈어요, 4천 년 동안. 그게 성경역사예요. 4천 년 동안 메시아 오기를 기다리고 준비한 유대교가 메시아가 왔는데 그렇게 대접할 수 있다는 결론은 역사적인 아주 뭐라고 할까요? 하나의 풍자적인 사건이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죽었으니 그렇지, 만일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준비한 그대로 예수님이 태어날 때에 영광 가운데 태어나고, 모든 만민이 축하하고 경배드리고 환성을 높이는 자리에서 태어났더라면 예수의 생애는 어떻게 되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었겠느냐? 그러면 예수는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왕자로 태어났고, 이스라엘 왕자 중의 왕자요, 로마의 박해가 있으면 있을수록 로마 황제보다 더 잘해 주려고 이스라엘 민족이 단결해 가지고 모셨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랬으면 예수님이 태어날 때도 마리아가 안기 전에 국왕이 안아 주려고 하고, 제사장이 안아 주려고 했을 것입니다, 낳자마자.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어야 할 유대교

메시아가 진짜 그렇게 탄생해 가지고 자란다고 하게 되면 그 제사장들이 전부 다, 각 지파 족장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24시간, 예수가 자라서 메시아의 사명을 할 수 있는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시간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서로가 옹호하고, 서로가 보호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랬을 거 아니예요?「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예수가 한 살 되고, 두 살이 되면 얘기를 시작하고, 세 살 되면 알기 시작하는데 그때 되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당신은 나이가 어리지만 우리 나라의 왕이요, 세계의 왕 중의 왕이라고 교육했겠나요, 안 했겠나요? 당신은 누구고, 무슨 사명이 있다고 교육했다면 '나는 하늘나라의 왕자로 태어나 이 땅 위에 만왕의 왕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겠나요, 몰랐겠나요?「알았습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러면 유대교 전체하고 유대 나라 전체가 합해 가지고 예수님 탄생 일을, 크리스마스를 축하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했겠습니다」 만일 축하했다면 그때 유대 나라하고 로마를 보게 되면 통치국과 속국 관계인데, 피지배국과 지배국 관계가 되어 있는데 예수, 메시아 탄생 축하 사건 때문에 로마제국과 이스라엘 간에는 큰 사건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태어났다고, 만왕의 왕으로 태어났다고 그러면 틀림 없이 로마제국은 이스라엘을 압제했을 것이고, 큰 문제시했을 것입니다.

자, 크리스마스를 축하함으로 말미암아 정책적으로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로마는 이스라엘을 탄압했을 것이고, 탄압받는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중심삼고 꽁꽁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축하하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로마병정이 포위했을 것입니다, 창끝을 들이대고.

요즘에 이란이 '카터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데모하는 것 봤지요?「예」 그것이 왜 문제가 되었을까요? 그게 문제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스라엘 민족을 탄압하면 할수록 그 주변 아랍권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아, 이스라엘아, 잘해라! 이스라엘아, 잘해라!'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아랍권도 아브라함 족속이예요, 아브라함 족속. 그러니 로마가 이스라엘을 강력히 탄압하는 걸 봤다면 주변 국가가 전부 다 로마를 싫어하는 거예요. '이놈의 로마, 물러가라!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파급되어 가지고 그 주변 국가가 전부 다 옹위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시아로 보게 되면 중국이나 인도 같은 나라도 로마를 싫어했다구요. 서구의 왕자로서 아시아에까지 침략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시아의 큰 나라들도 '잘해라, 잘해라! 아랍권, 잘해' 그랬겠나요, 안 그랬겠나요? 이놈의 로마가 미워서라도 말이예요,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 기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겠다!' 했을 거라구요. (웃음)

예수가 30세가 될 때까지 세계적인 사건이 되어 가지고 로마 하나만 고립되고 전세계가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했을 거예요. 그랬다면 그 나라의 군신들, 머리 있는 학자들이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데모하던 그런 패들이 괜히 까닭없이 했겠느냐, 예수가 어떤 위인이라서 이런 사건을 일으켰느냐? 하면서 역사적으로 신구약을 연구하고 로마가 어떻게 해서 싫어하느냐 하는 것을 다 연구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걸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세계는 반드시 둘이 되었을 것입니다. 로마 패, 세계패, 로마는 하나밖에 안 돼요. 그런 실정에 있다 할 때, 로마가 병력을 동원해 가지고 총진격하려고 하게 되면 세계가 가만히 있었겠나요? 이런 말도 레버런 문이 나왔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웃으심. 박수)

오늘 여러분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려면 말이예요.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날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입장을 생각해야 되고, 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왔기 때문에 그 보내신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지 않고 축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입장을 생각하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야

자, 보라구요. 그러면 예수 자신은 '나는 만왕의 왕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왔기 때문에 나 혼자 해먹겠다. 나는 독신으로 살면서 만왕의 왕이 될 것이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 이렇게 생각했겠나요, '아이구, 나도 상대가 있고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아버지가 되어 보고, 할아버지가 되어 보고, 이다음에 장인도 되어 보고, 만왕의 왕이 되어 보겠다' 이렇게 생각했겠나요? '세상에 그 누가 가진 것보다 좋은 자리가 있으면 내가 제일 좋은 자리를 가져야지' 하고 생각했겠나요, 안 했겠나요? 그런 생각 안 했지, 안 했지, 안 했지. 예수는 뭐 그런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예요, 사람이 아니니까.「노」 뭐가 '노'예요? 여러분이 무니니까 '노' 하지요. 여러분은 진짜 기독교인이 아니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대답이 '노' 예요, 무니니까. (박수. 환호)

이렇게 말하고 볼 때, 욕을 먹고, 기독교인들이 죽이려고 하고, 쫓아내려고 하고, 제거하려고 밤낮없이 별의별 모략을 하고, 기독교인들로부터 반대받고 있는 레버런 문의 말이 맞아요, 빌리 그래함이라든가 로만 빈센트라든가 뭐 뭐 한다는 패들이 '예수는 죽으러 왔다'고 하는 말이 맞아요? 내가 예수라면 내 편에 서지, 아무리 기도를 해봐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말하는 편에 서지, 기성교인들 편에는 절대 꿈에도 서고 싶은 생각 안 날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 가운데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내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세계 대통령이 한번 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잘났다는 예수가 그 이상 생각한다고 죄예요?「아니요」

자,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크리스마스를 지내는데 예수님이 죽으러 왔다고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패들과, 또 죽지 않고 영광 가운데 뜻을 이루러 왔다고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지니는 패들, 두 패가 있습니다. 그러면 메시아로 왔던 예수님이 생각할 때에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하나님! 예수님! 축제날 어디로 행차하시겠소?' 하고 물어 보라구요. 뭐라고 하겠어요?「두번째요」 첫째번이예요. 「두번째입니다」(웃음. 박수)

오늘 여기 온 사람 가운데 처음으로 선생님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많지 않구만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이론적이란 뭐냐? 앞뒤가 맞아야 하고, 과정이 맞아야 돼요. 오늘날 기독교가 왜 이렇게 망해 들어가야 되고, 세계에 갈 곳이 없어 가지고 똥바가지를 쓰고 이렇게 야단이예요, 이게 이게? 기독교가 땅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그것은 원인과 결과가 문제라구요.

보라구요. 예수는 세계에 하나의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데, 한 나라 가운데 몇백 교파가 있으니 그거 말이 될 말이예요? 그걸 아무리 이론적으로 말을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 말을 듣고 보면 이랬던 것이 이렇게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었으므로 이렇게 되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은 이론에 통하더라 이거예요.

여러분, 충신과 역적이 어떻게 달라요? 나라의 왕은 각자 위한다는 거예요. 왕을 위한다는 것은 각자 마찬가지입니다. 주장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충신은 뭐냐 하면 왕의 의견을 따라가면서 충성하는 것이요, 간신은 뭐냐 하면 왕의 의견 말고 내 의견을 따라 가지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왕을 내가 끌고 가겠다고 하는 게 간신이예요, 간신, 간신계열. 그러니 오늘날 수많은 교파를 만들고 자기 교파를 주장하는 패들이 간신이예요. '하나님의 뜻이 이렇고, 군왕의 뜻이, 예수님의 뜻이 이러니 교파를 희생시키고 내 뜻을 따라와라' 할 때에, '어, 그건 안 된다' 하는 패가 간신들이예요. '그건 안 된다'고 하는 게 뭐라구요?「간신이요」 모양은 같은 것 같지만 배반자라는 것을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식은 어떠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교파의 간판도 뗄 수 있고, 아들딸이니 무슨 족속이니 민족이니 나라니 다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충신이 가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역적들이 말하기를 우리를 세계의 역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결국 뭐냐 하면, 레버런 문과 무니 패들이 욕을 먹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는 정통이다 이거예요. (박수)

모든 기독교인들은 과거에 잘못된 관념을 씻어내 버리고 새로운 관념으로 배워야 됩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주장이고, 예수와 하나님의 주장이요, 영계가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그럴것 같아요?「예」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레버런 문이 사기꾼이예요. 사기꾼인지도 몰라요.「아닙니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여튼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게 이론은 맞다 이거예요. (박수)

만약 그렇게 되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이 '나는 왕이 안 되겠다'고 도망가더라도 잡아다가 왕의 자리에, 만왕의 왕 자리에 갖다 세우면 도망가겠어요, 주저앉겠어요?「주저앉았겠습니다」(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야, 예수야! 거기 앉지 마라, 큰일난다'고 하셨겠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허허허-' 하셨겠어요? (웃음)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못한 예수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가 도대체 뭐예요? 기독교 국가라는 게 도대체 뭐하는 국가예요? 오늘날 세계를 망치는 공산당이 있고, 세계를 망치는 윤락패가 있고, 세계를 망치는 마피아단이 있고, 세계를 망치는 별의별 흉한 패가 있는데 그걸 둬두고 가만히 있어요?

무엇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필요로 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는 사탄세계, 타락한 세계의 사람인 걸 알아야 돼요. 타락된 사랑권 내에 살고 있다 이거예요. 메시아를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딴 것 없다구요. 하나의 본래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사는 생활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사는 생활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수의 생활을 배우기 위해서 예수가 필요한 거예요. 왜? 그가 갖고 있는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게 하기 위해서예요. 이거예요. 그러니까 예수가 하라는 대로 하고, 예수가 좋아하는 대로 전부 다 박자를 맞춰 가지고…. 알겠어요?「예」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

그러면 하늘나라의 참된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되는데 예수가 일생 동안 독신생활 한 사랑의 전통만 세우면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아니요」 개인적으로 남자로서의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생활적 생활전통도 이어받아야 되겠지만, 그가 하나의 남편이 되어 가지고 아내를 사랑 가운데 이끌어 가는 전통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예수가 사랑의 질서를 세우고, 전통의 내용을 세워 주는 데 있어서 남편은 아내를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지도해야 된다는 사랑의 생활 전통을 세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게 성경에 있어요?「아니요」 예수님이 어떻게 아내를 사랑했다는 말 들어 봤어요?「아니요」 그래 예수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하나님이 목을 자르고 벌을 주겠어요?「아니요」

보라구요. 아내를 대하는 예수의 사랑의 전통이 기독교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런 사랑 가운데서 아내를 가르쳐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질서를, 사랑의 도리를 세워야 할 텐데 그것을 못 세웠다는 겁니다. 그 전통이 기독교에 있어요?「아니요」 그것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예수가 부모가 되어 가지고 '부모는 자식을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이렇게 사랑해야 되느니라' 하는 그러한 전통이 있어요?「없습니다」 또, 예수가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할아버지로서 손자를 사랑하는 전통은 이러이러해야 되느니라' 하는 전통이 있어요?「없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가 하나의 족장이 되어 가지고 '우리의 족속은 족장의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로 퍼져 나가더라도 이런 사랑의 전통으로 살아야 되느니라' 하는 전통이 있어요?「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민족을 중심삼고 그 민족을 거느릴 수 있는 위정자로서 '나라의 국민을 이렇게 사랑하고 살아야 한다. 왕은, 주권자는 백성을 이렇게 사랑해야 된다'는 전통이 있어요?「없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만왕의 왕으로서 모든 인종을 초월한 초국가적 기준에서 하나의 형제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만민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전통이 없다 이겁니다. 또, 영계와 육계를 통일해 가지고, 지옥까지 전부 다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이 본래의 사랑의 동산을 완성하기 위한, 그 뜻을 세울 수 있는 전통이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가 메시아로서 닦아 놓은 전통의 기반이 이 세계에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교회에 있느냐, 가정에 있느냐, 나라에 있느냐, 세계에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적으로도 못 세워 놨다구요, 개인적으로도. 죽어가는 것이 무슨 사랑을 이루는 거예요? 이런 전통, 이런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할 메시아로서의 완성적 사랑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 세상에서 다리도 못 펴고 죽어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입장이니 다시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다시 안 올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예수의 소원인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할 통일교인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오늘날 기독교가 볼 때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이런 황막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사랑의 질서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지극히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심정세계가 이러해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과 메시아가 원하는 소원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소원이 뭐냐 하면,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모든 만민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고 야단하는 이 마당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의 뜻을 아는 입장에서 사랑의 전통을 중요시하며 이날을 맞이하게 될 때, 슬픔과 고통이 범람하는 이 세상을…. 지금 이 난장판을 벌이고 있는 이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역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말 하는 거 듣기 싫지요? 싫어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요즘에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그러나요? 엑스마스(X-mas)라고 하지요? 여기에 에스(S)를 하나 더 붙이자구요. 이것이 뭐예요? 매스(mass;덩어리)가 뭐예요? 이건 이것과 다르다구요. 또, 이거 엑스(X)가 뭐예요? 십자가가 뒤집어졌으니 이건 나쁘다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다 깨져 나갔다 그 말이라구요. 이게 모두 틀린 사건이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들이 나쁘다고 할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도 '아이쿠, 이단의 괴수 레버런 문 저거, 교회 전통, 하나님의 뜻, 예수를 엉망진창 만들어 놓는다'고 야단할 거예요.

자, 하나님이 듣는다면 누구의 말을 듣겠나 생각해 봐요.「인사이드 (inside;내부, 우리의 말이요)」뭣이 인사이드예요? 여러분들은 브레인워쉬 (brinwash;세뇌) 됐으니까 그렇지요.「노」 뭣이 '노'예요. 세상이 다 그렇다는데? '예스' 하고 '노' 하는 것이 얼마나 간단해요? 그렇다고 이 사실을 휙 뚫고 나갈 수 있어요?「예」 나도 모르겠다구요. 여러분들이 확실하다고 하는데 나는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웃음)

오늘 뭘하자고 이렇게 모였어요? 뭘해야 되겠느냐?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의 뜻 가운데서 환성을 울리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경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앉아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말을 예수님이 듣는다면….

그런데 알고 보니 예수는 지극히 비참하고 불쌍한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 위에서 소원이 있었다면 살아생전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세운 것이 한이기 때문에 그 한을 내가 대신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적인 사랑의 전통, 가정적인 사랑의 전통,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영계까지 통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은 입장에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랑의 전통의 안경을 끼고 내가 바라봐야 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의 사랑의 전통을 이 세계에 전해 주고, 그 당시에 세우고자 했던 사랑의 전통을 내가 대신해 주겠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있으면 예수의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또 예수의 형님, 예수의 누나, 예수의 아버지, 예수의 할아버지, 예수의 친척, 예수의 나라, 그 당시의 살던 세계인같이 생각해 가지고 예수가 하지 못한 사랑을 전부 다 내가 실천하겠습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예쁘장한 여자 아이가 있으면 예수의 여동생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쁜 여자를 보게 되면 겁탈해 먹으려 하고 말이예요, 자기 여편네 만들고,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나 우리는 지극히 못생긴 여자, 꿈에 봐도 싫은 여자라도 예수님의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다구요. 세계 사람을 종합해 보면 내 동생 되는 사람이 있고, 내 형님 되는 사람이 있고, 내 누나 되는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 삼촌, 할아버지, 친족, 민족…. 그래 할아버지를 보면 그 할아버지를 내 할아버지로 생각하느냐?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어야 할 할아버지로 생각하느냐? 예수의 할아버지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예수의 할아버지. 자, 그래서 '당신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내 일대에 있어서 모양이라도 갖추고, 흉내라도 내보겠다'고 할 수 있는 무리가 있다면, 그 무리를 바라보는 예수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일 것입니다.

자, 그런데도 여러분들이 이단으로 몰리고 배척받아 온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영계를 동원해서 이놈의 기성교회를 치고 통일교회를 지원하는 거예요. 세상이 망하라는 무니, 통일교회는 자꾸 발전하고, 아이고, 흥하겠다고 하는 기성교회는 자꾸 망해 떨어지고 있다 이거예요.

사랑의 전통을 세운 실적을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야

여러분이 호프(hope;희망)라고 하는 것은 뭐가 있기 때문이예요? 영원한 하나님이 이상적 중심인데, 이 이상적 중심의 사랑권 내에선 도망갈래야 도망갈 수 없고, 여기에 안 붙을 수 없으니까 다 찾아가는 겁니다. 하나님 자신도 도망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 나도 여기에 남아 있고, 하나님도 여기에 남아 있어 가지고 뭘할 거예요? 사랑 가운데 남아서 뭘할 거예요? 사랑을 가져 가지고 원수시할 거예요, 좋아할 거예요? 싸움할 거예요?「아니요」 뭘할 거예요?「리빙 이치 아더(Living each other;서로 같이 살다)」리빙 이치 아더 하는데 붙어 다니겠어요, 안 붙어 다니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못 갑니다. 못 갑니다. 못 가, 못 가' 그러면 하나님이 '에이 이놈의 자식아, 나 쓰러져!' 그러겠어요, '아이구, 좋아, 아이구, 좋아' 이러겠어요? (웃음. 박수)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을, 메시아가 하늘로부터 사랑의 도리를 가지고 이 땅에 와서 하늘나라의 사랑의 법도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개인으로, 가정으로 세워 세계 만민이 갈 수 있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하늘에서 내려와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완전히 가로막히고 끊어졌습니다. 그러니 '내가 다리를 놓기 위해서, 옛날에 예수님이 하지 못한 한과 하나님의 한을 풀고, 기독교인들의 해방을 위해서 나는 이와 같은 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사상을 갖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할 때에, 하나님과 예수와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천 번, 만 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몇 살이예요? 전부 다 20세 이상 되었을 거예요. 그래 20년 이상을 메리 크리스마스 날들을 지냈지만 무슨 의의가 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금년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때, 올 한 해 동안 나의 사명을 못다 했으니 사랑하지 못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분석하고 회개하면서 다시 새로운 해의 일로(一路)를 맞아 새롭고 희망적인 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해서 노력하고 정진할 수 있는 자극적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면 이 세계가 얼마나 선한 세계가 되겠느냐.

예수님의 대신 사랑을 가지고 얼마나 사랑했느냐?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 참기독교인들의 운동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 기독교 운동이 그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세계에 그런 기독교가 있어요?「아니요」 그러니까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 무니들을 통해서…. 그 전통을 다시 세워 달라는 소명을 우리가 받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사랑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이 사랑의 전통을 위해서는 나는 세상의 돈을 버는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 몇 배를 할 것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몇 배를 할 것이고, 뭐 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몇 배를 할 것이고, 어떠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보다 몇 배를 할 것이고, 공산당보다도 몇 배를 더 할 것이다 하는 신념에 불타야 됩니다. 왜 그러냐? 사랑이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의 전통을 어길 수 없기 때문에 그 무엇이 와서 대적할 수 없을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여러분이 언제 그래 봤어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여러분의 몸뚱이는 여러분의 몸뚱이가 아니예요. 사랑의 화신체라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그렇게 생각할 때 눈은 사랑의 눈이라구요. 사랑의 눈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매해 크리스마스를 맞으면서 얼마나 예수 대신 사랑을 가지고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가 보는 크리스마스', '하나님이 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따라서 사랑의 전통, 사랑을 중심삼고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사람이 모여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맞이하더라도, 혹은 초라한 행사를 하는 모임이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한다구요. (박수)

금년에는 멋도 모르다가 선생님의 이런 말씀을 들고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이구, 아이구' 걱정 크리스마스가 되었지만, 명년에 가서는 차원 높은 사랑의 전통을 세운 실적을 지녀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면 그야말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주인들이 된다고 봅니다. 무엇 갖고? 잘먹고 잘살고예요, 욕먹으면서 잘 사랑하고예요?「욕먹으면서 잘사랑하고요」 잘 사랑하고, 잘 사랑하고 와서.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을 것이 없어서 물 한 컵을 들고 와서 '하나님! 예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할 때, 천지가 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 지금은 이렇게 맞이했지만, 내년에는 여러분들이 신이 나게끔 사랑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맞이할래요?「예」 그게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이예요. 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축복이 같이하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