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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관’과 천일국 주인상

일시: 2003.01.28 (화)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박보희 총재가 참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으신 ‘영광의 왕관’ 시가 국제시인협회 주최의 국제시경연대회에서 최고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보고) (상패와 트로피를 놓고 사진 촬영을 하심)

‘아버지의 기도’는 신앙생활에 필요해

「이것은 참부모님의 탄신일을 앞두고 너무도 적절한 세계의 예술가들이, 가장 영계에 가까운 시인들이 아버님께 드린 영광의 선물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증정하게 되어서…. (박보희)」「이번 탄신 기념행사에 저 시를 잘 낭송하면 어떻겠습니까? (손대오)」「아이고, 좋지요.」「그런데 이 원본을 찾아야 합니다.」

그 원본은 찾기 힘들 거라구. (웃으심)「누군가 원문이 있었으니까 번역을 했을 것 아닙니까? 김영운 선생이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요. 김영운 선생이 했을 수 있어요.」

그때 16세 때…. 그래, 선생님이 문학이나 이런 데 소질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16세 때에 완벽하게 메시아 사상이 확 박혀 있었다는 겁니다. 이 시 한 수에 아버님의 그 메시아 사상이 콱 박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원리 전체가 여기 한마디로 다 녹아 있습니다.」

내가 뭐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유명하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예요, 알고 보면. 몰라서 그렇지요.

「미국의 목사들이 아버님의 기도를 책으로 잘 꾸며서, 선교 40년사 하고 아버님의 기도를 큰 대형 책으로, 큰 교단에 바이블이 이렇게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아주 두꺼운 커버를 해 가지고. 정말 기품이 있습니다. 그걸 하나 선물로 주면…. 아주 아버님의 기도문은 정말 하나 하나가 명문 중의 명문입니다.」

아버님 기도에 하나님이 간섭하는 모양이지? (웃으심)「지금도 아버님, 서점에 계속 팔고 있거든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신앙생활 하는 데 필요하지.

국제시인협회가 그래도, 그림자 가지고 춤추는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뭘 아누만. (웃음)「이 사람들의 심사 기준이 얼마나 엄격합니까? 아홉 가지를 딱 나눠 가지고, 그냥 어영부영 좋다 나쁘다 그게 아니거든요.」 내가 열 살 넘어서 결혼 때 간단한 축사는 나보고 많이 써 달라고 해서 시적인 것을 많이 써주었는데, 그게 다 어디 가고 없을 거라구요.「아버님을 닮아서 예진 님도 옛날에 쓴 책도 시집도 아주 그렇고, 효진 님 글 쓴 것도 너무 놀랍고요….」팔십이 넘어서 이런 상장은 그래도 심사 안 해.

「이번에 세계일보에서 아버님 탄신을 기념해서 제작한 아버님 기사 모음집이 나옵니다. 주요사건들, 예를 들면 고르바초프를 만난 것, 김일성을 만난 기사를 시디(CD) 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걸 만들어서 시사를 했습니다.」

나보다 윤 박사가 더 훌륭한데, 내가 유명하게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아주 올라가다가 꼭대기에 못 올라갔어요. 지금 몇 살인가? 내가 여든 두 살이지? 세 살인가?「여든 둘입니다.」한 살 아래지?「두 살 아래입니다.」「두 살 차이입니다.」그럼, 내가 이제 83세쯤 되게 되면 그냥 있으면 지금까지 총장 해먹을 것 아니야? 훌륭한 집을 지어 가지고 연세대학, 이화대학, 서울대학교를 망신시키려고 했더랬는데, 그런 꿈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지?

우리 이 총장은 몇 년까지 총장 시킬까? 곽정환이! 곽정환이 한번 총장 되고 싶지 않아?「아, 저는 다른 할 일이 많은데요.」

효율이는 그런 것이 있으면 나한테 한번 갖다 보여 주지도 않았어? 「저는 이걸 제 개인 소장품으로…. 아버님, 처음에 전 시작은요, 솔직히 말해서 영어가 아주 좋아서 영어를 배울 생각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언제부터 가지고 다녔나?「어떻게 됐든 미국에 간 지 얼마 안 돼서 이걸 제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볼수록 좋아서 언제나 혼자 기도하러 갈 때 가지고 나가서 읽어 보면서 기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원체 내용이 좋아요. 그래서 제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효율이가 모든 것 편집할 수 있는 책임자 모양으로 되어 있구나.「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좋아서 가지고 다닌 것입니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지어 본전을 뺐다

「아버님, 또 한 가지는 금년이 한국 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의 해입니다. 그래서 100주년 기념으로 정부에서 사절단을 보낸다고 해도 그렇고 그러니까 리틀엔젤스가 미국에 한번 들어가라고 그래서 지금 미국에 가 있습니다, 아버님.」그래?「예. 그래서 1월 19일에 떠나 가지고 가장 긴 여정, 45일 동안 35번의 공연을 전국을 다니면서 합니다.」(박보희 총재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북미 공연에 대해 보고)

문화재단을 전부 닫아 버리고 이젠 그만두게 하려고 그랬는데 이 브로슈어가 울겠네. (웃음)「아버님 뜻대로 하옵소서.」동생이 다니다가 어디 가서 쓰러졌다는 소문이 나면 곤란해. 그래서 동생에게 넘겨주면 좋지 않겠나 생각했다구.

「제가 해도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사실은 흥진 님 사업이라고 그러셨으니까 문훈숙 단장이 결국 맡아 나가야 할 일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뜻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선생님이 갖고 있는 마음을 자기에게 얘기해 주는 거야. 선생님도 그래. 너희들 넷이 모여 한데 다니다가 쓰러지면 망신이 어디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그래도 리틀엔젤스 학교를 짓고 다 그래서 본전은 뺐지.「위대한 문화사업으로 발전시키셨습니다.」

심순?「심이요.」「심순심!」어떻게 사나?「지금 미국에서 남편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은행가입니다.」남편이 미국 사람이야?「아닙니다. 외환은행 지점장 하다가요…. (박보희)」「지금은 퇴임해 가지고 딸이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도 순심이가 못 잊어합니다. 늘 전화도 하고요. (이경준)」「그것뿐만 아니라 미국에 와 있을 때는 미국의 한인교회 예배에 잘 나왔습니다. 저 있을 때 계속 나왔었습니다. 헌금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을 잘 합니다. (김효율)」「지금 뉴욕에 살아요?」「뉴저지에서 삽니다.」아이들이 다 이쁘다구.「예.」

그거 뭐, 사인해 달라고?「예. 몇 권만 박물관용으로…. (박보희)」 라이사 부인이 영계에 가서 고르바초프는 혼자 사나, 지금도?「예. 혼자 삽니다. 부인이 좋았었는데, 그 부인이 우리 회관에까지 왔었습니다.」(서책에 사인해 주심)

협회본부는 세계 식구들이 헌금해서 지으면 될 것

「아버님, 오늘부터 식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행사 준비하는 데요.」청평에 가 볼까? 언제 오겠나?「3천 명은 31일까지 다 들어옵니다. 오늘부터 들어오고요, 31일 날 저녁때 다 들어옵니다. 초하루면 아주 그때는 다 있을 겁니다. (양창식)」「초하루가 설날입니다.」설날에 또 잔치해야 될 것 아니야?「31일 날 개회식을 하고요, 섣달 그믐 날입니다. 설날 어떻게….」(황선조 회장이 청평에서 있을 천일국 주인상 후보자 수련에 대해 보고)

「참여상은 시계 받는 사람들 천 명입니다.」시계 받는 사람이 좋아 할 거라구. (웃음) 그 예물 다 가져왔나?「일본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기로 돼 있습니다. 사람들 올 때 가져오니까요.」(천일국 주인상 시상 준비 및 앞으로 신축할 협회본부 건물에 대해 보고)

내가 잔소리꾼이 되었어.「훨씬 멋있습니다.」설계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구. 설계할 때는 정성들여 가지고 구상으로부터 설계 계획을 해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게?

임자들도 120명, 몇 사람 전도했는지 빼내라구.「예. 빼내겠습니다. 120명 이상 한 사람을….」고생한 사람 사진 하나 찍어 주게. 40년 세월에 일년에 한 사람씩 해도 40명씩 전부 다 될 텐데 전도를 안 했 다는 거야.

윤정로는 한 80쌍?「예. 말은 그런데 여기 등록에는 그렇게 안 올라 왔을 겁니다. 저는 육십 몇 점 나왔더군요.」「점수가 다 나옵니다. 전도한 숫자가 1인당 3점입니다.」「뭐 아주 복잡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점수가 아주 짜더라구요, 보니까.」점수가 짜지.「아마 60점 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60점이면 아주 좋은 점수입니다.」「지방에서는 이거 공개되고 나니까 부러워서 난리라고 그러대요.」뭐이?「공개가 나갔거든요, 후보자가요.」「어느 교회에서는 누가 부모님 상 타러 간다 그러고 그 사람만 참석한다고 그러니까 일반 식구들이 참석도 못 하고 상도 못 탄다고 서러워합니다.」

거 앞으로 120명은 내가 특별히 해주려고 그래. 돈이 있으면 헛간이라도 하나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다구.「이 명단이 나갔더니 아주 지방에서는 난리입니다. 부러워하기도 하고요, 또 자책하기도 하고요.」

이제 이 집들은 방문하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간다면 일생에 10년만 지나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느 동네에 무슨 깃발을 꽂아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러면 지나가는 손님들도 그런 깃발이 있으면 언제든지 들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영광이에요!

황선조가 힘든 일을 하누만.「아닙니다, 아버님. 늘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기만 합니다.」문 씨네 집에 장가를 잘못 왔어. (웃음)

「아버님 직인을 좀 가져가야 되는데….」 「연실 씨한테 아버님, 이걸 좀 빌려 주도록 할까요?」그래. 지금 어디 있나?「저 안에 있습니다.」응.

(협회본부 신축건물 조감도를 보며)「아주 더 멋있네요.」「주변에 하코방 같은 게 많아 가지고 우리 건물이….」「확 티가 나지. 청파동에 가면 통일교회가 확 나오겠네.」「대리석으로 두껍게 정말 잘 짓겠습니다.」

난 한 40층 올리라고 했더니 14층밖에 안 돼?「지역 한계가 있어 가지고요.」「이게 들어서고 나서는 청파동이 막 재개발된다고 그러더라구요.」「지금 안 하면 재개발에 밀려납니다.」「잘못하면 빼앗기는 거지요.」「예. 안 할 수도 없는 것이….」「이걸 생각하고 유심히 살펴보니까요, 이게 들어서면 서울역에서 기차 타고 내려서면 다 보입니다. 그쪽에는 큰 게 없습니다.」「세계적으로 식구들이 헌금해 가지고 지어야겠다는….」

「아버님께서 전에 지적한 것이, 밑에가 약하다, 이 위가 허술하다, 그러니 웅장하게 해라, 이걸 높여라 그러셔서 그대로 딱 하니까 이렇게 나왔습니다.」그래! 선생님을 무시했다가는 곤란해.「누가 설계했습니까?」「원일건설인데 엄덕문 선생님이 하시는 곳입니다.」「지금도 하세요?」「일주일에 한 번쯤….」

「직인, 연실 언니!」그거 잃어버리면 안 돼.「미국도 하나 만들지요.」 미국도 하나 만들다니? 각국에 만들면 되나? 「스탬프 찍어 주시는 거요, 이미테이션으로 하나….」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립니까?」「내년 말까지, 아니 금년 말까지 하려고 합니다.」「금년 말까지면, 그렇게 빨리 돼요?」빨리 되지, 그럼.「금년 한 11월쯤 걸려야 될 겁니다.」한국이 건설하는 것이 참 빠르지.「그래서 총 예산은 얼마쯤 잡습니까?」「전체 한 2백억 잡습니다.」세계에서 헌금하면 될 거라구. (협회본부 건물에 대한 대화 이후 윤정로, 윤태근 회장이 각각 세네 축구팀과 낚시 월드컵에 대해 보고)

미국 식구들이 한국의 남북이 어려운 사정이니까 불바다가 되지 않나 염려하겠지. 「예. 그래서 아주 비상한 마음입니다. 아버님께서 특별한 영적인 방어막을 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니까 다 가야 된다, 부모가 못 오는 사람은 학생들을 보내고 이렇게 해서…. (양창식)」 한번 이렇게 동원함으로써 미국 종교계가 각성한다구. 그럼! 「이렇게 대거 동원하는 것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