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존재물이든지 출발이 벌어질 적에는 어떤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혹은 남으로 북으로 가나 가긴 가는데 곧장 가느냐, 꼬불꼬불 가느냐 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을 두고 보면 어느누구나 인생길을 가는 데 있어서 곧장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바람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무슨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저기까지 간다 하는 표준을 정하고 가지 않으면 곧장 갈 수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정해 가지고 가는 데에 있어서 그 목적에 제일 가까운 길은 하나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을 향해 가는 데는 조금만 구불어져도 이렇게 갈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정해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곧장 가기 위해서는 곧바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목적관을 확립해야 됩니다. 즉, 방향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빨리 가느냐, 천천히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환경이 편안하냐, 불편하냐, 좋으냐 나쁘냐가 문제가 됩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데 있어서는 방향에 치우침을 받아서도 안 되고, 환경에 치우침을 받아서도 안 되고, 속력에 치우침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 어떤 것에 치우침을 받으면 목적지까지 가는 데에는 천태만상의 결과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그 길은 누가 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내가 가야 된다, 다른 사람이 가야 된다 이렇게 두 종류가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갈 길' 하면 남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각자 각자가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멀리 가고 싶어요, 가까이 가고 싶어요? 「멀리」 얼마나, 얼마나? 「아주 멀리」 먼 길을 가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뻐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는 과정에서 투입하고 희생하고 소모시키지 않으면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먼 길을 가려고 그래요? 「예」 그래 몇 년이나 걸리는 목적지를?
어떤 개인을 두고 볼 때, 그 개인이 목적을 먼 곳에 확실히 정하고 그 목적을 돌파하게 되면 그 사람은 개인으로서 어느누구도 따르지 못하는 성공을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설령 전체의 목적을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가는 과정에 있어서 부분적인 목적을 이룬 그런 결과는 나타날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나 자신이 얼마나 열의를 갖고 노력을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의욕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먼 목적을 정하고 가려면 그 목적에 대한 의욕이 있어야 되고, 그 목적에 대한 목적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욕망이 매일같이 나를 자극해야 합니다. 욕망이 나를 끌고 가야 됩니다. 이것은 개인도 마찬가지요, 한 민족, 한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한 나라를 두고 볼 때에, 그 나라가 먼 거리, 혹은 이 세계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몇백 년이고 가겠다는 변치 않는 목적관을 중심삼고 꾸준히 나가게 되면 그 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을 보게 되면, 70년이나 80년밖에 못 살기 때문에 70년이나 80년 내에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것이 대개 인간들의 생각입니다. 그렇잖아요? 일생 동안 갈 수 있는 길은 요것밖에…. 아무리 해봐야 일생 동안 갈 수 있는 거리밖에 못 간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가봤자 기껏해야….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무엇을 바라느냐 하면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에 영향을 미쳐 단시일내에 큰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욕망으로 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7,80년 인생길이지만 전체의 중심자가 되어서 하나의 목적관을 확립해 가지고 전체를 내몰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그 목적을 향하여 내몰게 된다면 그 결과는 방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가 영향을 받고 전체가 좋을 수 있는 목적이 되려면 최고의 목적관이 되어야 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 목적이 그야말로 현실에서 자기만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인간도 가고 싶었던 목적이요, 오늘날 전인류가 가고 싶어하는 목적이요, 미래의 사람도 가고 싶어할 수 있는 그런 목적이라면, 한 번만 딱 제시하고 한 번만 딱 설명해 놓고, 결과가 좋은 사실로만 보여진다면 인류는 그 목적을 향해서 누구나 다 찾아들어가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인간에게는 확실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인류가 필요로 하는 인생이 가야 할 참다운 종착점, 가야 할 목적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 인류가 가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목적관을 가지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인류가 말이예요.
그런데 목적관이 없습니다. 목적을 어디에 두고 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봐요. 어떤 사람은 공부하는 데에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혹은 부모 형제, 즉 가정에 두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직장에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껏해야 나라면 나라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두고 생각할 때 어디에 목적관을 두고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목적관…. 그것 때문에 나는 살아야 되고, 나는 먹어야 되고, 나는 입어야 되고, 나는 노력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목적관과 내 모든 일체와는 떠날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확정적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도를 가중할 수 없습니다. 또, 환경을 개척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과연 내가 어디에 목적점을 두고 작년 1973년을 지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디에 목적관을 두고 싶으냐? 개인에 두고 싶어요? 「아니요」 개인보다 가정에 목적관을 두고 싶어하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럼 가정에만 목적관을 두고 싶으냐 이겁니다. 먼 것에 두는 것을 원한다고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정보다 종족에 목적관을 두고 싶은 것입니다. 종족에만 두고 싶으냐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라에 목적관을 두고 싶은 것입니다.
즉, 개인보다 큰 것이 가정이지요? 그러니 가정에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보다 큰 종족에 두려고 하고, 그 다음에는 나라에, 세계에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끝날 것이냐? 아닙니다. 더 큰 데…. 통일교회로 말하면 천주입니다, 천주. 그럼 거기에서 끝나느냐? 「아닙니다」 이것을 주관하는 하나님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라구요. 이러한 하나님이 계시다면, 신이 있다면 우리의 목적점을 신에게 둘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고의 결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예」
그러면 하나님에게 목적점을 두는 데에 있어서 '아, 나는 이 우주를 찾아야 되겠다'고 하면서 우주부터 시작할 수 있느냐? 아니라구요. 그러면 우주까지 가는 데 있어서 제일 직단거리가 어떤 길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자구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겠어요?「개인에서부터」 개인이 문제라구요. 그러면 개인이 출발하는 데 있어서 개인이 멋대로 출발할 수 있어요?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과 개인은 먹줄을 튕기는 거와 같이…. 이것은 목적점이고 이것은 출발점이라구요.
그러니 제일 직단거리가 어디냐? 그러니까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내 개인에서부터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가는 목적점은 어디냐? 그게 어디예요? 내 몸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세계복귀를 위해 몸과 하나되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면 마음은 마음대로 가고, 몸은 몸대로 가고, 따로 다닌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없습니다. 이랬다저랬다하는 사람은 성공을 못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먼 곳을 향해 출발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길에 있어서 첫 단계가 무엇이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몸의 길을 통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방향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방향이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들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상대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것을 나를 중심삼고 위로는 부모의 가정이 있고, 내 아래로는 아들 딸의 가정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쪼개 보면 남자 여자가 됩니다. 그리고 전후가 되고 좌우가 됩니다. 따라서 이것도 여기서 하나되고, 이것도 하나되고 넷이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러므로 상대가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구요. 우리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하 전후 관계에 있어서 상대될 수 있는 권은 가정입니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서양사상에 있어서 개인주의가 위험한 자리에 있습니다. '부모가 어디 있고, 형제가 어디 있고, 처자가 어디 있고…' 이러면서 나오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또, '내 마음과 몸이 어디에 서 있느냐. 몸도 마음이 필요 없고 마음도 몸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서 있는 자리가 어디에 있느냐는 거예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망하는 겁니다. 지금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다시피 부모가 절대 필요하고 처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 부모가 여러 사람 있을 수가 있어요?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요」 그것은 하나님이 둘이 있다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모는 이리로 가라고 하고, 이 부모는 이리로 가라고 하면 목적지를 갈 수 있나요? 또, 상대가 둘이 있을 수가 있나요?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중심이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또, 아들딸이 왔다갔다할 수 있나요? 그저 아무나 아들딸이 될 수 있나요? 「아니요」
부모는 자식 앞에, 자식은 부모 앞에 직선입니다, 직선.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혈통입니다, 혈통. 혈통이 왔다갔다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똑바로 이어받아야 됩니다.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것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야 됩니다. 수천대가 있지만 이 출발에서부터 그냥 그대로 이어받게 되면 얼마나 빠르냐 이거예요. 곧장이예요. 그건 대대 발전한다구요.
만일에 여기에 조상이 있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을 이어받겠어요, 이것을 이어받겠어요? 즉, 조상 가운데 이리로 가는 조상이 있다면 직선으로 볼 때 요만큼밖에 전진하지 못한 것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갔다는 거예요. 이 거리는 같지만 이것이 전진한 것이냐? 이것은 전진이 아니라 도리어 방해라구요. 이것이 전진하려면 이렇게 돌아가든가 되돌아가든가 이것밖에 없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시해야 된다는 말이 성립한다구요. 오늘날 유대인들이 세계를 움직이고 세계적인 모든 경제권을 쥐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것이 유대 민족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하나님 하고 하나되었으면 될 텐데 하나님 하고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전통을 제일 존중시하는 우주의 왕이 있다면 그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준까지는 하나님을 중심삼았다구요. 그렇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지 못했다구요. 그러므로 세계적인 시대로 들어가면 유대인들은 망한다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인격자냐, 인격자가 아니냐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질서를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못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 가정의 흥망성쇠도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느냐, 하나님이 가는 방향과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 흥망성쇠가 벌어지고, 그 차이에 따라 1등, 2등, 3등 등급이 가려집니다. 그 거리의 멀고 가까움에 따라 국가 국민 가운데 어떤 가정은 축복을 받고, 어떤 가정은 못 받고 하는 차이가 벌어집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에게 가까운 사람은 좋고 먼 사람은….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에게 부모가 필요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부모는 하늘의 상징이예요. 부모의 말씀을 절대복종하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후손은 부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왜 그러냐? 조상들이 남겨 놓은 선물을 완전히 받으려면 부모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 하나되려면 순종하고 복종해서 하나돼야 됩니다. 언제나 하나돼야 된다는 말이예요.
남자 여자에 있어서 오른쪽이 남자라면 왼쪽은 여자라구요.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남자가요」 남자가 먼저 출발해야 된다구요.
타락이 무엇이냐?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땅 위에 남자 여자를 두고 볼 때 누가 중심이냐면 여자가 중심이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평등 평등하지만 평등도 순서가 있지. 여자들, 불평 있어요? 「아니요」 미국의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놈의 집 망한다구요. 남자에게 주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거꾸로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주관을 받지만 속으로는 불퉁한다구요.
여자는 땅이예요, 땅. 남자는 하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불룩하고 여자는 오목하지요? 오목하니까 받아야 된다구요. 물을 퍼부으면 받아야 됩니다. 여기 여자들,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자는 순종해야 물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여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여자와 남자를 마음대로 바꿔칠 수 있나요? 바꿔치면 중심이 갈라진다구요. 여자도 중심이 되고 남자도 중심이 되면 둘이 갈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서양풍습은 틀렸다구요. 망한다구요.
결혼은 한 번만 해야 됩니다. 여러분 결혼할 때 반드시 이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이혼했다면 실패했다고 하나요, 성공했다고 하나요? 「실패」 실패는 안 한 것만 못하다구요. 그런 등등의 사회문제가 전부 다….
결국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는 가정을 통하지 않고는 더 나갈 수 없습니다. 가정을 통하지 않고는 종족권내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가정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가정을 위하면 위할수록 나는 무엇이 되느냐? 가정에서 중심존재가 되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처자와 아들딸과 전부 하나된 모범적인 가정이 되어야, 동네에서도 다 칭찬하고 하나되려고 하지 않겠느냐?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친척들이 나와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친척들이 나를 존중하게 하기 위해 '야야, 친척들아, 다 나를 섬겨라' 이래야 돼요? 내가 전부 다 위하고 존경하는 그 길밖에 없다구요.
하나님도 이렇게 올라가고, 나도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가고, 그 다음 또 이렇게 올라가고, 나도 하나님 닮았다구요. 하나님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럼 최고로 접선하는 곳이 어디예요? 여기 가정? 물론 가정에서도 접선하지요. 그렇지만 최고로 접선하는 접선점은 여기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므로 어디를 중심삼고 접선하느냐? 최고로 접선하는 점이 어디냐? 하늘과 땅에 가서 접선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늘땅이 접선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여기서 접선하는 겁니다. 인간의 소원은 무엇이냐? 인간의 소원도 여기서 접선하는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에다 목적점을 뒀느냐? 천주라는 곳에 목적점을 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상에 없는 최고의 목적관을 가졌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걸 올라가려면 여기에는 개인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있고, 천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천주가 지금 나오지 않았으니 여기서 만들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개인이 올라 가려면 가정 가운데 서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가정이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여기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구요. 그럼 나는 이 가운데 있는 거라구요.
개인과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야 합니다. 종족이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거기에는 다른 길이 없다구요. 이 길밖에 없는데, 이 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로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종족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것 외에는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 수 있는 길이 다른 데 또 있어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데는 그길 외에는 딴 길이 없다구요. 다른 길이 있어요? 「아니요」 결국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있는 거라구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냐? 하늘땅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세계의 지옥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소유하자는 겁니다. 그럼 오늘날 이러한 목적관을 가진 역사시대가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제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내가 믿고 천당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계에 가 보니까 이러한 사람들은…. 거기에서 어디 갈 길이 있어요?
오늘은 금년 들어 첫번째 맞는 주일입니다. 일찍 모였기 때문에 피곤도 하겠지만, 여러분 이 말은 들어두라구요. 그리고 조는 사람 있으면 옆의 자리를 내 주라구요, 누워서 듣게. (웃음) 3분의 1만 졸면 내가 말씀을 그만두겠어요. 선생님은 열심히 말씀을 하는데 나는 열심히 자겠소 하는 건 사탄이지 뭐예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왜 천주주의가 우리에게 필요한가 하는 목적관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는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없어요. 그러므로 역사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목적관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 가정을 이루게 해서 이 길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이것이 최고의 목적을 향해서 가게 되면 종족, 민족이 한 길로 커 나간다는 겁니다. 이 세계를 몸으로 볼 때에 국가는 마음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에 역사하시어 몸뚱이를 지배하라고 명령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유대인만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로마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문제없이 전부 다 지배하게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메시아와 하나만 되었으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국가는 마음과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로마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메시아는 마음의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되면 강력한 힘이 발동하기 때문에,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로마 제국, 세계가 문제없이 그 앞에 통치받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하나된 후에는, 영계는 천사세계이기 때문에 육계에 메시아만 오면 하나되겠다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러므로 영계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지상만 해결되면 영계는 대번에 하나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런 시대에 와 가지고 왜 영계가 마음대로 활동을 못하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존재의 핵심이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마음하고 몸뚱이가 완전히 하나된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어야 그 사람을 중심삼고….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는 세계를 못 움직입니다. 왜? 세계는 하나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알겠어요?「예」 영계는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사세계는 아담보다 외적입니다. 즉,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외적 상대권이 되는 거라구요. 외적 상대권인데, 세계적인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외적 상대권인 이것을 통해서 역사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과 하나된 가정과 민족과 국가가…. 하나님 마음대로 가정에 들어와도 사탄의 반대가 없고, 언제든지 국가까지 드나들어도 사탄의 반대가 없는 그런 판도가 돼야 하나님이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어때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해요? 이 시간도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 시간을 마음대로 해요?「아니요」 그러니까 사탄이예요, 사탄. 원리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힘들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을 고생시키고 수많은 선지선열을 희생시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기에는 미국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아, 세계고 뭐고 미국만 좋으면 되지'라고 했다면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국가적 자리, 천주가 아닌 국가적인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이것 가지고 하나님이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여기에 대한 나머지 분야는 여러분의 심판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하늘과 땅을 구해야 됩니다. 하늘과 땅을 구해야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만일 그렇게 안 하면 이것이 다 없어집니다. 다 망합니다. 암만 해도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천주복귀라는 것을 중심삼고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이 원칙에서 여러분들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전세계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으면…. 앞으로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 데 모여서 잘살자고 할 거예요? 「예」 세계를 구하지도 않고? 이렇게 암만 모였더라도 세계를 구해 놓아야 우리가 살 수 있지, 세계를 구하기 전에는 잘살 수 없습니다. 그때까지는 희생해야 돼요. 여러분이 암만 잘살려고 해도 세계를 위해서 여러분을 희생시키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기 전에 쉴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길이 없다구요. 자, 딴 길이 있어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구, 나는 통일교회 들어온 지 10년 됐는데,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또 가라고 하다니 나 못 가겠소' 그러는데, 복귀원칙을 볼 때 '너 10년 동안 고생했으니까 쉬어라' 할 수 있는 원칙이 있어요? 「없습니다」 못 가면 `또 가라 이 자식아! 뭐야 이 자식아 가라구!` 이렇게 천대를 하고 들이 차서라도 내몰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자기 자신이 사는 길이라구요. 자기 자신이 사는 길이 그 길이라구요.
여러분,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지요? 「아니요」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이 아들딸, 후손, 국가까지 걸려듭니다. 거기에 선생님까지도 없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천 년, 몇만 년 가도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을 알아요? 탕감복귀의 길을 알아요? 「예」 그러면 걱정을 안 하게요? 여러분, 선생님의 길을 알아요? 「예」 선생님이 가는 길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왜 이런 길을 가는가, 선생님은 왜 이런 일을 하는가, 왜 선생님이 미국 땅에 와서 세계인을 이렇게 모아 가지고 고생시키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까 첫번째로 말한 것이 무엇이예요? 목적입니다. 이제 목적관을 알았다구요. 목적관이 확실해야 돼요. 알았어요? 「예」 길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한 길입니다. 한 길이예요. 여러분이 이것을 맞추지 못하고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유리(流離)하는 영이 되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영원을 두고 맞추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과 가정이 있는데, 지금 가정이 이루어졌다구요. 종족도 이루어졌다구요. 그 다음에 민족권을 이루고, 국가 기준을 합해 가지고 지금 세계권에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을 떠나 왔다구요. 떠나 있잖아요? 「예」 그리고 애들도 이런 원칙에 의해 3년 동안에 데려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은 영적 기준만 닦았습니다. 그렇지만, 외적으로 미국이 하나만 되면 세계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있고도 남는다구요. 그러고도 남는다구요. 자, 그래 얼마만큼 올라왔느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만큼 올라왔다구요. 그러므로 전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하나의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을 놓고 지금 활동하는 것이 3년노정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하나 만들어서 세계를 위해…. 그래 가지고 세계만 하나되면 그때는 천주는 자연적으로 하나됩니다.
그래 지금 이 세계에 제일 문제가 뭐냐?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권력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목적관, 가치관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세계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가치관, 가치관이 문제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미국은 어디로 가느냐? 민주주의 가지고는 안 되는 단계에 왔다구요. 공산주의는 어디로 가느냐? 공산주의도 똑같아요. 인간이 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계신다면 인간이 세운 주의 주장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공동적으로 세운 그런 주의 주장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하나님은 불변이기 때문에 옛날에 주장한 주의나 지금 주장하는 주의나 몇천 년 몇만 년 후에 주장할 주의나 같습니다. 개인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고, 가정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고, 세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의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어디서 만나야 되느냐? 결국 이것이 끝날이예요, 끝날. 세계적인 끝날이라구요. 그거 이해돼요? 「예」 세계적인 끝날이기 때문에 개인적 끝날도 있고, 가정적 끝날도 있고, 종족적 끝날도 있고, 민족적 끝날도 있고, 국가적 끝날도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 개인적 끝날을 가졌어요? 여기가 참된 사람하고 악한 사람하고 완전히 전환되는 교차점입니다. 자, 완전히 개인적 끝날을 맞았어요? 완성했어요? 「예」 예? 지금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데? 정말로 좋은 자리에 있어요?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라고 대답해요? 그렇게 대답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개인적인 끝날을 못 맞아 가지고 가정으로 나갈 수 있어요? 또 종족이 전부 다 완전히 선한 사람들이 되었어요?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사람으로 완전히 완성했어요?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중심존재를 절대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뜻인지요?
아직까지 이것이 다 청산 안 되어 있다구요. 국가까지도 청산이 안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이것을 달고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한 때에 가 가지고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도약을 해야 됩니다, 도약.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선생님이 가는 대로 그저 절대 하나되면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라. 생명까지 각오하라`고 한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이제 목적관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 다음에는 방향에 대해서…. 방향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았다구요. 아, 나는 가정을 위해서 가야 되고, 종족을 위해서 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래서 종교는 희생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처끼리 하나되어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자고 서로 공동적으로 협조하고 공동적으로 권유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가정이 이상적 가정입니다. 그런 생활이 이상적 가정생활입니다. 그것이 이상이예요? 그게 이상이예요? 「예」 그건 할수없이 대답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할수없다구요. 안 가면 안 된다구요.
그 목적을 위해서 가는데 `나 혼자 가겠다. 우리 집만 가겠다'고 한다면 그거 됐어요? 그렇게 갈 수 있어요?「아니요」 만약에 천국에 갔더라도 '야 야, 이 녀석아! 또 가서 데려와라'고 그런다구요. 예수가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어 민족과 국가를 이끌고 가야 할 텐데 못 갔기 때문에 천국도 못 가고 다시 와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못 하고 가게 되면 또 와야 됩니다. 여러분, 다시 오면 좋겠어요, 안 오면 좋겠어요? 「안 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오지도 못한다구요. 앞으로는 올 때가 지나간다구요. 부모가 나오기 전에는 올 수 있는 원칙이 있지만, 완성기준을 넘어선 다음에는 올 수 있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했다면 거기에 구원섭리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완성기준을 넘어선 다음에는 그런 때도 없다구요.
자, 여러분들은 이제 이 우주에 이런 엄청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방향도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 이 방향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 결혼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습니다」 결혼해서 뭘하려고? 「희생하려구요」 혼자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합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만일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게 되었을 때 예수의 신부가 있어서 그 신부까지 십자가에 돌아갔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승천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땅에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승천이 필요 없다구요. 땅에서 부부를 이루었으면 성신이 올 필요도 없이 땅에서 다 한다는 거예요.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이 필요 없다구요. 지상에서 영적인 부모의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영적인 기준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음으로 사탄세계를 빨리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돈벌고 일해서 우리만 잘 살자는 것이냐? 「아닙니다」어때요? 돈을 벌고 전도를 해도 왜 또 더 하라고 하느냐? 세계를 구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냐? 돈을 벌어서 암만 갖다 줘도 고맙다고 하지 않고 또 벌어라 하고, 전도를 암만 해도 '야, 너 수고했다'고 하지 않고 '더 해라'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왜 그러겠어요? 나 때문에 그러겠어요? 「아니요」 우리 때문에, 여러분과 여러분 후손들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면 속력입니다. 얼마만큼 빨리 가느냐? 일년 걸리면 좋겠어요, 한 달 걸리면 좋겠어요? 「한 달」 그러려면 힘이 드는데 힘이 든다고 이렇게 서서 빨리빨리 걸어가겠어요? 여덟 시간 자고 할래요, 두 시간 자고 할래요? 어느 것을 택할래요? 「두 시간 자고…」(웃음) 해보라구요. (웃음) 이렇게 뛰어갈래요, 이렇게 걸어갈래요? 「빨리요」 눈으로 보는데 이렇게 볼래요, 이렇게 볼래요? 얼마만큼의 속력을 투입하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얼른 했으면 좋겠는데…. 미국도 얼른 왈카닥 전부 구해 가지고 세계를 마음대로 하면 좋겠지요? 「예」
미국이라는 나라는 2백년 걸렸다구요. 자그마치 2백년 걸려서 만든 거라구요. 수많은 미국 국민이 규합해 가지고 희생하면서…. 그것은 우리의 작은 수로는 몇십 배 몇백 배 더 투입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선생님 배후에는 영계가 있다구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영계가 몇천억이나 될 것 같은가! (웃음) 영계만 협조할 수 있는…. 그러므로 여러분이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미국은 내 발밑에, 이 세계는 내 발밑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발로 바닥을 소리내어 밟으시자 웃음)
여러분,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협조해 주신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패입니다. 자 보라구요. 여러분이 목적관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되면…. 역사상에 이런 목적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하자 한 패가 이 한 패라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제 여러분이 죽더라도 선생님이 말했기 때문에 이 원칙은 인류 앞에 남아진다구요.
사탄세계를 이미 원자포로 공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폭격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왜? 사람이 다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복귀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움직이면 우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구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우와-` 하게 되면 승리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패들인데, 그런 패인 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무서운 패인 줄 알았어요?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느끼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우리가 '우와-` 하게 되면 무너져 나간다고 생각해요. 기분 좋지요? 「예」 고생을 시키더라도 고생을 하면서 '멋지다!` 그래 보라는 거예요. 고생을 해도 또 해보라는 거예요.
우리가 고생하면 할수록 우리에게는 도약이 벌어집니다. 비약이 벌어진다구요. 날아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야말로 멋진 시대에…. 자, 속력을 내어 거리를 단축하자! 단축하자요, 연장하자요? 「단축이요」 전속력이면 어느 정도 전속력이예요? 「로케트」 밥 한끼 안 먹고? 로케트도 그렇다구요. 로케트 같이 달리는데 밥 한끼 안 먹고 달려요? (웃음) 로케트보다 더 빨라야지요? (웃으심) 우리는 연료가 없어도 달리는 로케트입니다. 하나님이 협조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런 목적관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까지 와서 일하지, 지금까지 한국에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지긋지긋해요. 그것은 죽어도 못 잊어요. 그런데 또 미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일하는데 말이예요, FBI와 CIA가 안경을 끼고 미스터 문 뭘 하나 하고 지금 보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여기에 큰 돈을 벌려고 왔어요? 편안히 살려고 왔어요? 이번에 순회강연 하느라고 2주일 동안 쉴 사이가 없었다구요. 오늘도 여기에 온다는 것을 어제 약속할 때는 하루가 빨라진 줄 모르고 약속했는데 어제도 밤 늦게 잤다구요. 하루 평균 두 시간 내지 세 시간밖에 못자고 있다구요. 그것도 제대로 다 자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고도 끄떡 없다구요. 여덟 시간 잔다는 얘기는 나에게는 꿈같은 얘기라구요. 천만에요. 두 시간씩만 자도 된다구요. 세 시가 되면 졸면서도 깬다구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도 전부 다 그런 사랑 만들면 좋겠다구요. 내가 여러분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뭘하겠어요?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그 시간을 사용하고 둘째는 인류를 위해서 그 시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적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하나님과 인류, 두 목적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도움받았고 인류가 나한테 도움받았기 때문에 빚졌다구요. 그러니 갚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하나님이 갚아 주고 인류가 갚아 주기 때문에…. 그것은 자연의 이치라구요. 하는대로 갚아 주는 겁니다.
속력이 빠른 것을 원했다구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 풋볼 알지요? 풋볼 경기를 할 때 가만히 차는 게 좋아요, '얏' 하고 세게 차는 게 좋아요? 이것이 그저 둘이 마주치게끔 해보라는 거예요. 훌- 난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을 세게 차면 좋겠어요, 가만히 차면 좋겠어요? 「세게요」 볼같이 불평하지 말라구요. (웃음) 볼이 불평해요? 높이 차면 높이 뜬다구요. 또 살짜기 차면…. 절대순종한다구요. 절대순종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막 차면 멀리 가고, 살짜기 차면….
그런데 인간들은 칵 차면 다 이런다구요. (몸짓하심) 그게 아니라구요. 차려고 하면 후퇴한다는 거예요. 달려와야 찰 텐데 달려오지 않고 도리어 후퇴하려고 한다구,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렇잖아요? 불평하고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금년은 그러지 말자구요. 어디 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요. 원더풀! 그럼 여기 있는 사람 가운데는 금년에 아무렇게 하더라도 한 사람도 떨어지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응? (웃으심)
그 다음에는 환경입니다. 자, 여러분 환경이 좋으면 좋겠어요, 나쁘면 좋겠어요? 「좋으면 좋겠습니다」(웃으심) 평지로 갈 거예요. 구렁텅이를 메우고 갈 거예요? 「구렁텅이로요」 평지로 가는 것이 아니고 구렁텅이를 메우며 가자는 것입니다. 환경을 어떻게 대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가는 데는 평지가 있으면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가 있으면 높은 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 때로는 반석이 길을 막고, 가시덤불이 길을 막는다구요. 어떤 때는 다리도 부러진다구요. 어떤 때는 얼굴도 긁힌다구요. 어떤 때는 죽기도 한다구요.
그러면 내가 죽게 될 때 '하나님. 내가 복귀섭리를 전부 다 이루려고 하는데 나를 왜 죽게 합니까? 하나님 살려 주소? 이러겠어요? 「아니요」 '나를 죽게 하지 마시고 내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죽게 하십시요' 이러겠어요? 「아니요」 환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가는 것입니다. 밤에 가라 해도 가는 것이요, 낮에 가라 해도 가는 것입니다. 낮과 밤이 있어야 24시간이 되는 거예요. 밝은 때가 있으면 어두운 때가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여러분이 가는 길에 태산준령이 가로막혔더라도 이걸 피하려고 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자, 만약에 여러분들이 가다가 그런 환경에 부딪쳐 가지고 상처가 났다면, '이거 왜 상처 났어?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으니 선생님 때문에 났다'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선생님 때문이 아니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류는 공동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를 믿다가 자기들이 뭐하게 되면 통일교회 선생님을 걸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두 배의 벌을 받습니다. 선생님이 자기들보다 더 고생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자기들보다 더 힘든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죽어가면서도 '선생님, 미안합니다' 이래야 갈 길이 있게 된다구요. '하나님, 미안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하나님 미안합니다' 그런다구요. 이러고 가야 할 텐데 불구하고…. 그렇게 가야 하는 길을 알고 '하나님 때문에 죽을 수 있으면, 선생님 때문에 죽을 수 있으면, 인류 때문에 죽을 수 있으면, 그럴 수 없는 부족한 내가 그럴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라고 생각하고 가는 것이 지당한 죽음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예수가 하나님 때문에, 인류 때문에, 원수 때문에 죽어갔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니 외국에서 온 사람은 미국 생활이 힘들지만, 미국이 생소하지만 자기의 실력 이상의 실적을 세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 원칙이라구요. 그 누가 나에게서 이 목적을 취소시키려 한다 해도, 내가 천번 만번 죽더라도 타당한 이론적인 결과에서 가져온 이 목적만은 나에게서 그 누가 빼앗아갈 수 없다, 내가 부정할 수 없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방향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이것을 빨리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죽을 수밖에 없다, 죽는 데는 십자가밖에 질 것이 없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와 같은 입장에서 볼 때,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희생하고 다 이런 것도 어차피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죽을 때 '천주복귀 만세'를 하고 가야 됩니다, 천주복귀. 그 목적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 방향이 하나님이 가는 방향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힘의 투입은 그것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십자가의 환경을 개척해 나왔는데 우리가 같은 입장에서 그런 환경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길에서, 그 목적을 향한 길에 있어서 내가 아무리 슬프고 아무리 외롭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몰라 주더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비밀리에 인계해 주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길에서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보다도 내가 그 목적을 투시해야 되고, 하나님보다 더 직선으로 가려고 하고, 하나님보다 더 내가 빨리 가고 하나님보다 내가 더 어려운 것을 하고…. 이렇게 해보라구요.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창조의 능력과 이적과 기사를 하나님은 행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을 편안히 모시고 가겠다는 여러분이 되게 된다면 여러분이 가는 길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놀라운 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나 뭐 줘요, 뭐 줘요' 하고 달라고 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원치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가 원치 않아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급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겠는가! 그럴 때 내 감사는 얼마나 크겠는가! 그래야 하나님이 주고도 좋아하고, 나는 받고 황송하고, 또 받아 가지고 세계를 향해 줄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자, 천국에 가서 '하나님 나 줘요!` 이렇게 해서 받을 거예요. 여기서 받아 가지고 갈 거예요? 「여기서요」 여러분들이 그런 일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미 다 준다는 거라구요. 그리고 그런 아들딸이 되어야 하나님이 만천주에 내세워 `야, 너희들, 우리 아들 딸을 본받아라. 이 애는 이렇게 이렇게 해왔다'라고 자랑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아들딸로 결정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세계를 살리고 하늘땅을 살리는 길인데, 자기 아들딸이 죽을 수 있는 입장이라면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와 아들딸을 두고 보면 세계가 더 큰데…. 그러니까 예수를 죽여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우리가 얼마나 초조하고 애달픈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러분이 결의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이 길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니만큼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개인에서 만나고, 가정에서 만나고, 종족에서 만나고, 민족 국가에서 만나고, 세계에서 만나고, 천주에서 만나고,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 가야 할 최고 이상의 길이라는 겁니다. 세계가 내 무대요, 천지가 내 무대가 된다구요. 그것이 우리 인생이 최고로 바라는 길이 아니겠느냐. 그것이 인생으로써 가야 할 최고의 길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국경이 있겠어요? 「없습니다」 흑백의 문제가 있겠어요? 「없습니다」 동양 사람 서양 사람 구분이 있겠어요? 「없습니다」 없다구요. 그런 곳을 가야 할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타락한 인간으로서 가야 할 최고의 길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똑똑히 알고, 더우기 1974년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에 와서 활동하느니만큼 선생님과 같이 보조를 맞추기 바래요. 그래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길을 향해 직행하고, 그 환경과 어려운 모든 것을 다 단축시키고 평지를 만들어 힘찬 행군이 있기를, 우리가 소망하는 저 행복된 곳을 향하여 전진하기를 바라서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일년이 대개 52주인데, 오늘은 금년 들어 첫 번 맞는 안식일이니만큼 이제부터 남은 기간을 힘차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과 땅이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당신이 소원하시는 하나의 기점, 핵심, 중심은 그 어떤 곳이 아니라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이는 이 자리인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 이래 그 누구도 갖지 못했던 천주복귀라는 과제를 걸어 놓고, 최후의 종착점을 당신도 바라고 인간도 바라고 있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하나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넓혀 가지고 십자가권내까지, 온 천주가 전부 다 하나되어 그 가운데 당신을 중심삼은 심정의 동산을 연결시키려는 거룩한 뜻을 저희들이 알았습니다.
아버님, 오랜 기간을 거쳐오면서 슬픔의 길을 극복해 나오신 당신이 계심을 알았습니다. 이 뜻을 위하여 수많은 민족이 피를 흘렸고, 수많은 도인들이 희생당한 것을 알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은 기독교가 선두에 서서 얼마나 비참한 역경을 개척해 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전통적 내용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여기에 모인 통일의 식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님, 저희들이 서 있는 이 자리는 두려운 자리요, 어마어마한 자리인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한 것이 내 개체요, 우리의 가정이요, 우리의 아들딸이요, 우리의 친척이요, 우리의 교회요, 우리의 나라요, 우리의 세계라는 것을 생각할 때, 아버님은 개인에서부터 우리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당신의 세계라고 공인하고 자인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의 터전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희들 천신만고 수난길을 극복해서라도 이 길을 닦고 이 길을 성사 시키지 않으면 안 될 필승의 사명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발생해 가지고 지금까지 수난길을 극복했고, 눈물과 핏자국을 남기고 이 땅까지 옮겨 왔습니다. 나라를 버리고 떠난 것이 아니라 더 큰 나라를 세워 하늘의 뜻을 넓히기 위한 뜻이 있었기 때문에 이 미국 땅까지 옮겨 왔사옵니다. 이제 여기에 와서 3년노정을 맞는 1974년, 아버지여, 저희들과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세계 인류 앞에 본이 되고, 천상세계가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당신이 군림해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완전한 기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소자들의 마음이요, 당신이 사랑하시는 가정들의 마음인 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이들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렇게 지루한 복귀의 행각의 노정을 찾아오신 아버지의 슬픔을 알게 될 때, 저희들은 촌시라도 쉴 수 없고, 저희들도 촌시라도 주저할 수 없는 길에 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몸서리쳐지는 무서운 자리에 선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을 다 가기에 노력을 하고, 충성을 다 하고, 생명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 길을 직행하는 데 있어서 어린양과 같이 순응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될 것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사오니, 아버지, 각자의 마음을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대상의 마음으로 세우시옵고, 각자의 몸을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대상의 몸으로 세우시옵소서.
부디 1974년이 보람 있는 해가 되게 해주시옵고, 출발을 다지는 결의의 시간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에서도 이 날 아버지 앞에 부복하고 머리를 숙여 경배하는 날이옵니다. 또, 일본과 전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 날을 기념하는 곳곳마다 새로운 하나의 불과 새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시어 당신이 직접 주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지금까지 슬펐던 내외의 모든 조건을 극복하여 승리의 판도를 확장시킬 수 있게끔 발전시켜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와 같이 모여서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모든 길 위에 같이하여 주옵소서. 일년 후 이날을 맞을 때는 아버지 앞에 승리를 다짐하고 보람을 내세워 만국에 자랑할 수 있는 전통적 기원을 남길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당신이 주관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아버지여, 내일부터는 또 덴버에서 싸움을 시작하게 되겠습니다. 남은 날들을 당신이 맡아 주관하여 주옵고,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결과가 다짐되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고 가는 모든 만사가 당신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오늘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하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