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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의 근본

일시: 2009.10.30 (금) 장소: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1. 혈통이 중요합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훈독) 본래 이 책의 훈독이 2시간 40분까지 걸릴 것인데 51분 만에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책은 아벨 세계의 책인데, 가인 세계의 책을 알고 아벨 세계의 책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가인들을 인도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의 마지막 사실은 아직까지 때가 안 되었으니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그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 해봐요. 「혈통!」 핏줄이 어떻게 돼 있어요? 핏줄을 알아요? 어머니의 핏줄과 아버지의 핏줄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는데, 그 핏줄을 중심한 남자와 여자는 자유의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인간은 자유다!’ 하는데, 그렇게 자유를 주장할 수 있는 근본이 나에게 있느냐? 내 자신이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같은 온도에서 끓어 가지고 하나된 거기에서 출발돼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인간의 체온이 얼마예요? 「36.5도입니다.」 본래는 36.5도가 아니라 38도가 돼야 합니다. 36.5도에서 38도의 고개를 넘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모릅니다.

남자는 차지만, 여자는 뜨거워야 됩니다. 남자는 볼록을 차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오목인지 볼록인지도 모르고 살잖아요. 여자의 기관이 오목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1초 동안에 모든 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아요. 지금까지 그런 걸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아직까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직도 살겠다고 하고, 발전을 바라고, 평화를 바라고, 제일이 되겠다는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러하냐? 17살까지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살던 뿌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참뿌리,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잘려 버렸습니다. 뿌리가 썩어버리고 순도 썩어버렸기 때문에 출발의 기원도 모르고, 목적의 기원도 모릅니다.

전라도가 무슨 뜻이에요? 전체를 벌여놓은 것이 전라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람이 불어서 쓰레기가 밀려가 가지고 모이게 돼 있습니다. 경상도는 뭐예요? 경상도는 지역으로 볼 때 높은 지대입니다.

그래, 동물의 세계를 보면 높은 지대와 낮은 지대에 사는 것들은 다릅니다. 낮은 지대는 고기들이 사는 곳이요, 높은 지대는 새들이나 짐승들이 사는 곳입니다. 새들이나 짐승들이 모랫바닥에 살거나 풀도 없는 곳에서 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왜 전라도인 줄 알아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全羅)가 됐습니다. 그 두 곳을 합해서 편성한 것입니다. 경상도(慶尙道)는 뭐예요? 경주(慶州)와 상주(尙州)를 합한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경상도와 전라도, 위의 높은 산과 구덩이의 맨 밑창이 어떻게 하나돼요? 경상도와 전라도의 구덩이를 누가 메우느냐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밑창을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참이 없습니다. 가짜예요.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전라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이 문용명이 문선명이 된 줄 알았다면 선생님을 찾아와서 주변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라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평안북도 사람입니다.

2. 전라도가 어떻게 살겠느냐

여기에 평안북도 사람이 있어요? 손 들어봐요. 함경남북도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강원도 사람이 어디에 있고, 그 다음에 황해도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황해도는 누런 바다라는 겁니다. 검은 바다는 흑산도 바다입니다. 흑산도 노래로 이름난 사람이 누구예요? 이미자의 노래들 가운데 ‘섬마을 선생님’이라든가 ‘흑산도(흑산도 아가씨)’ 노래가 유명합니다.

흑산도는 누구의 성터였어요? 장보고! 장 보고 도망가는 거예요. 시장을 보고 잠깐 있다가 도망가는 것입니다. 해적단을 잡아 죽이기 위한 대장입니다. 그것들은 거지 패들 가운데 푸푸푸, 하면서 장타령을 합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다시 왔네, 둥둥둥……!” 해 가지고 별의별 쓰레기통과 깡통을 두드리면서 야단하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하는 겁니다. 그런 패들이 한국 땅의 어디에 있어요?

재인 패라는 것을 알아요? 한국 역사를 찾아봐요. 재인이 무엇인 줄 아느냐는 것입니다. 평안도에서 우리 할아버지 삼형제가 재인의 말을 배울까 봐 나를 감추고 살았습니다. 그 동네 앞으로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 동네를 보게 된다면 재인을 따라간다고 말이에요.

전라도가 뭐예요? 완전히 벌여 놓았다는 말입니다. ‘벌일 라(羅)’ 자입니다. 수라장이에요. 완전히 하나돼야 하는데 완전히 벌여놓았습니다. 여기의 이장을 하던 양반도 선생님 앞에 기수가 돼서 깃발을 들고 나서고, 하늘나라의 군대가 되어 죽겠다고 했습니다. 죽을 자리에 보내 달라고 하더니 살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이 사람이 좋은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 이장을 세계 일주를 시켜주고 미국에서 헬리콥터를 만드는 공장까지 데리고 다녔는데 왔다가 어디로 가버렸습니다.

요즘의 평화시대에 있어서 자동차가 문제입니다.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들보다도 자동차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수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요? 세상에, 왜 그렇게 거꾸로 됐어요? 문명의 이기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겠다면서 날아다니고 세상도 주름잡고 다니며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그 때문에 비참하게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패가 전쟁에서 총과 폭탄 아래 죽는 사람보다도 많은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살래요? 전라도가 어떻게 살겠어요?

3. ​개인주의로 주인이나 왕초가 될 수 없다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 그랜드캐니언이 어디인 줄 알아요? 미국의 수수께끼 같은 8대 비밀장소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이라는 것은 감춰지고, 누구도 모르는 크고 큰 비밀스러운 산골짜기라는 뜻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을 알아요? 그랜드캐니언은 2천 미터 이상 파고 들어가 있어 가지고 평지에서는 강이 안 보입니다. 그 가운데로 강이 흐르고 있는데, 평지에서는 그 강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콜로라도 강에도 고기들이 삽니다. 바다의 제일 깊은 데, 6천 미터 아래에도 고기들이 사는 것을 알아요? 30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지상에서 압력을 가하더라도 찌그러지지 않던 휘발유통이 찌그러집니다.

그게 자동적으로 터져서 깡통이 됩니다. 그 정도로 압력이 큰데, 6천 미터나 7천 미터 이상 들어가면 압력이 얼마나 세겠어요? 거기에도 고기들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엄청난 수압이 작용해 가지고 가죽도 안 남을 정도로 다 헤쳐지고 찢어질 것인데 말이에요. 세포 세포가 전부 다 연합체입니다. 눈도 별동부대가 되고, 코도 별동부대가 되고, 입도 별동부대가 됩니다. 전부 다 별동부대들입니다.

그렇지만 연결돼 있습니다. 코를 한번 잡고 숨을 들이쉬어 봐요. 코를 꽉 잡고 숨을 들이쉬었다가 으음, 하고 힘 있게 내쉬면 다 나갑니다. 통해요, 안 통해요? 통합니다. 눈과 코가 통한다는 것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눈의 생김새와 코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입의 생김새와 귀의 생김새도 다릅니다. 왜 그것들이 뭉쳐 있어요?

내 눈과 코 그리고 귀가 나보다 낫구만! 귀만도 못한 사람, 눈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눈이 뭘 하는지 알아요? 도적질을 싫어합니다. 완전한 것을 찾아요. 사지백체가 연합돼 가지고 완전한 것을 찾아갑니다.

손가락들이 전부 다 따로따로 놉니다. 따로따로 놀지만, 나를 위해서 일을 할 때는 따로 노는 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할 때 한 손가락을 가지고 일해요?

한 손가락만 가지고 안 됩니다. 넷이 같이 움직여 가지고, 대장 손가락이 와서 잡아야 잡힙니다. 그 힘의 뿌레기가 살아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한 분밖에 없는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다! 다 되고 싶지요? 주인이 되고 싶고, 왕초가 되고 싶고, 왕이 되고 싶지요?

천년만년 왕이 되고 싶은데, 그 소원성취를 언제 해요? 개인주의로 천하를 통일해요? 꿈꾸지 말라고요. 그런 이치는 없습니다. 그런 모델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델을 알아요? 모델이 되려면 다리가 길어야 돼요, 통통한 다리가 되어야 돼요? 길어야 됩니다. 여자들은 모델이 되려면 어때야 돼요?

궁둥이가 크고 허리가 짧은데, 모델이 되려면 몸뚱이가 대나무같이 되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미친 것들입니다. 도달했다는 거예요, 미치광이가 됐다는 거예요? 미친다는 말이 그렇습니다.

4. 전라도 사람들

한국말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미치광이들이 사는 거예요. 전라도만 생각하고, 자기의 집만 생각하는 사람은 미치광이의 왕초입니다. 전라도를 뭐라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합니다. 그 뜻이 뭐예요? 전라도 개똥새(개똥쇠)가 뭐예요? 개똥을 잡아먹는 새다 이거예요. ‘까마귀!’ 해봐요.「까마귀!」새까만 마귀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이어서 안팎의 말을 조금만 생각하면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개똥쇠가 뭐예요? 개똥을 좋아서 집어먹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까마귀! 까마귀는 뭐예요? 죽은 사체의 냄새가 나게 되면, 천 리라도 바람만 불게 된다면 밤에도 와서 ‘까옥, 까옥’ 합니다. 까서 먹겠다는 거예요. 까풀을 벗겨 까먹겠다는 것입니다. 까마귀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요? 얼어붙은 개똥이에요, 김나는 개똥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은 부잣집에 찾아가서 종살이하기를 좋아합니다. 왜? 도적질하려고 그럽니다. 미안합니다, 전라도 사람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말이 다 맞습니다. 눈으로 볼 때 ‘이야, 저놈을 내가 미워했더니 미워해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냄새도 싫어하고, 입도 싫어하고, 듣기도 싫어하고, 숨구멍도 싫어하고, 머리카락도 싫어했는데 가만히 보니 머리카락이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손도 좋아합니다. 문 총재와 한 주일, 반년만 같이하면 문 총재를 따라가기 위해서 전라도를 버리고 나서게 됩니다. 그런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여기에 뭘 하러 와, 문 총재를 따라왔지?” “왜, 뭘 하기 위해서……?” 한국은 하나밖에 없는 나라인데, 한에 사무쳐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에 있다가 손이 까딱까딱합니다. 몇 천 년 동안 코마(coma; 혼수) 상태에 뻗어 있다가 손이 까딱하니 동네방네에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죽어 자빠져 살릴 수 없는 상태, 코마 상태에 있다가 발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듭니다.

문 총재가 죽은 줄 알았는데 전라도에 와서 뭘 하느냐? 바다에 나가서 감성돔을 잡는데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스물세 마리를 잡았는데 말이에요, “다 먹어라!” 해 가지고 3분의 2를 먹고 들어왔습니다. 고기를 잡기보다 “새끼를 잘 치느냐, 어떠냐? 자연환경이 좋아서 미래에 새끼들이 번창하겠느냐?” 하는 걸 보는 것입니다. 온난화의 현상 때문에 제주도에서 참다랑어를 많이 잡았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기후가 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좋아하는 더 높고 깊은 곳, 터놓은 벌여놓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할 텐데 물이 전라도 사람들보다 먼저 점령합니다. 깊은 데는 똥물이 모입니다. 똥물에는 구더기가 슬어요. 구더기에서는 파리가 나오고, 등에가 나오고, 모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예쁜 옷을 입었다고 둬둘 것 같아요?

깜깜한 가운데서 흰빛을 바라보고 어떻게 하겠어요? 시꺼먼 것 가운데 하얀 것이 있으면 어때요? 까만 것은 욕을 먹고, 매 맞고 수치스럽게 살더라도 흰 것이 있으면 ‘그거 한번 갖고 싶다.’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하얀 걸레, 부잣집의 걸레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걸레는 새까만 것입니다.

하얀 것이 까만 것에서 어떻게 나타나요? 숨어 살기 위해서 걸레 짜박지를 붙들고 사는데, 걸레는 마룻바닥을 닦고 밑구멍을 씻는 데 쓰니 싫거든요. 그러니까 주인 양반의 손수건을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자는 데 들어가서 하얀 손수건을 찾습니다. 여러분이 밤에 잘 때 새까만 옷을 입어요, 아름다운 옷을 입어요? 속옷으로 새까만 옷을 입기 좋아해요, 하얀 옷을 입기 좋아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어때요? 전라도 사람은 살 곳이 없고, 설 자리가 없습니다. 왜 전라도 사람한테 개똥쇠라고 하느냐? “개똥쇠가 뭐야?” 했습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라든가 누구한테 “개똥쇠가 뭐예요?” 하고 물어봤지만,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있나? 하나님께 내가 물어보지!” 했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민족이 없습니다.

5. 종교의 조상은 한국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종교밖에 없습니다. 종교가 뭐예요? 맨 꼭대기가 되는 가르침을 주는 곳입니다. ‘마루 종(宗)’ 자입니다.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엇갈려 세우는 것은 마루를 살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교(敎)’ 자는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가 교(敎)입니다.

종교가 뭐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보이지 않은 꼭대기에 혼자 계시는 그분을 모시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나님을 뭐라고 그래요? 한민족은 근본부터 한 분밖에 주인이 없다고 믿고 알고 살아가는 민족입니다.

그 민족이 불쌍한 역사를 거쳐 왔지만 놀랍습니다. 천지의 대주재가 되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살 수도 없는데 그분을 모시겠다고 하는 패가 이 땅에 있다니까 하나님이 찾아와서 알고 싶어하고 같이 접할 수 있는 놀음을 아니 할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래, 종교의 조상은 한국입니다. 예언가의 왕초들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에 괴물단지가 되는 문 총재는 뭐냐? 문 망재라고 하지 않고 문 총재라고 했습니다.

‘거느릴 총(總)’ 자예요. ‘다스릴 총’ 자의 총재(總裁)라는 것입니다. 재 너머 먼 이상향을 찾아갑니다. 그러니 재를 밟고 넘어가고, 재를 넘고 넘어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한민족의 비참한 역사였습니다.

이 지구성에 있어서 제일 슬픈 피, 억울한 피, 가엾은 피를 흘리고 물들인 역사는 한민족의 역사밖에 없습니다.

왜 그랬느냐? 중국과 소련 그리고 일본 등 세계 3대 강국들의 사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유린을 당했겠느냐는 것입니다. 바다의 왕초가 되겠다는 것이 일본 나라이고, 그 다음에 평지의 왕초가 되겠다는 것이 전라도입니다.

전라도가 잘살지요? 호남평야가 뭐예요? 오곡백과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곳이 영남평야예요, 호남평야예요? 호남평야입니다. 호남평야에 무엇이 있어요?

전라도에 무슨 산이에요? 지리산보다 무등산이 있습니다. 광주에 무등산이 있습니다. 지리산의 ‘지’ 자가 무슨 자예요? ‘망할 지’예요, ‘지혜 지’ 자예요? ‘지혜 지’ 자를 어떻게 써요? 화살(矢)에 입(口)을 하고 ‘날 일(日)’을 한 것입니다.

화살촉이 뭐예요? 타깃(targetː표적)을 쏘는 것입니다. 매일(日) 화살(矢)을 쏴 가지고 입(口)을 격파하자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놀기를 좋아하니 활쏘기를 좋아합니다.

활쏘기를 전라도에 가서 배워야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전라도가 설 자리가 없으니 ‘아이고, 오늘 다 파탄시키고 나는 날아가 버려야 되겠다.’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전라도는 전라도대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비단 옷 입은 사람들이 있으면 비단 옷 입은 사람들 가운데서 모본단 옷을 입은 사람도 있어야 됩니다.

양단으로 꽃단장을 한 데서 살 거예요, 모본단으로 꽃단장을 한 데서 살 거예요? 까마귀는 죽은 사체를 무엇보다도 잘 찾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세상의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 해요? 팔도강산에 가 가지고 도적질을 많이 하다가 도망해 온 패입니다.

그래, 지리산의 ‘리’ 자는 뭐예요? ‘다를 리(異)’ 자예요, ‘마을 리(里)’ 자예요? ‘다를 리(異)’ 자입니다. ‘산(山)’ 자는 뭐예요? 깊은 가운데 있는 안테나라는 것입니다.

안테나에 의해서 계시적인 하늘의 소리를 알고, 가인과 아벨을 품을 수 있는 중심이 전라도가 돼야 합니다. 왜 그러냐? 전라도는 무엇이든지 풍부합니다. 다 있습니다.

가을이 지나면 산에서 잡아먹던 늑대라든가 호랑이도 갈밭을 찾아옵니다. 산에 먹을 것이 없으니 고기라도 잡아먹어야지요. 제사상에 있어서 깊은 데, 높은 데 감춘 것을 찾아먹기 위한 것이 사탄인데 그런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해 가지고 그것을 먼저 잡아먹는 것이 개똥새(개똥쇠)입니다. 개똥을 좋아하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까마귀는 까만 것인데, 백로가 까마귀들이 있는 곳에 가면 죽는다고 나타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전라도를 좋아했겠어요, 안 좋아했겠어요?

알고 보니 개똥쇠, 까마귀 떼들이 사는 곳입니다. 동네의 잔치 때에는 양반의 자식들이 찾아들지만, 상갓집에는 까마귀 떼가 몰려들어요. 잔치 때의 증편 떡하고 장사 때의 떡은 어때요? 증편은 말이에요, 잔치 때는 이렇게 작습니다. 장사 때의 떡은 이렇게 커야 됩니다. 포켓에 안 들어갑니다.

6. 까마귀의 근본, 뿌리를 빼 가지고 학이 되어 날아보자

어느 가정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는 사람을 내가 여기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러겠어요? 그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왕이 되려면, 선군이 되려면 악한 사람도 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햇빛이 밝기 때문에 어두운 곳을 비춰주고 하얗게 만들어야 됩니다.

허양의 ‘울산아리랑’을 전라도 사람이 잘할 텐데, 일본 아줌마 말고 전라도에 살던 아주머니로서 잘 부르는 사람이 있느냐? 일본 사람한테 빼앗겼습니다. ‘울산아리랑’을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도 사람보다도 더 잘하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손을 번쩍 들어요. 일본 아줌마들이 많아요, 전라도 아줌마들이 많아요?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은 우수한 사람들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 여자들 1만 명을 놓고 비교하면, 통일교회의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이 더 우수합니다. 3분의 2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찾아왔어요? 먹을 것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개똥쇠, 까마귀 떼를 보기만 해도 도망갈 수 있는데 여기에 와서 살면서 얼마나 죽고 싶었겠느냐? 그래, 40일 수련을 여수에서 하는데 내가 세 번씩은 오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전라도의 도지사보다 못하고, 군수보다 못하고, 면장보다 못하고, 이장만도 못한데 와 가지고 위로했댔자 날아가는 공중의 기러기 떼요, 학 떼라는 것입니다.

학이 얼마나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높이 날기 시작하겠느냐 이거예요. 학은 꽁지가 없어졌는데, 발이 꽁지의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학이 유명한 것은 무엇이냐? 높은 곳을 찾아 가지고 태양을 잡으려고 하는데 잡을 수 있느냐? 태양이 와서 “야, 너 불쌍하니 내 꼭대기에 붙어 있을래?” 합니다.

까마귀가 백로가 되려니 말이에요, 까마귀가 학이 되려니 얼마나 고생스럽겠어요? 백 번 죽어도 학은 될 수 없습니다. 까마귀의 근본, 뿌리를 빼 가지고 백두산 천지의 물을 마시겠다고 날 수 있는 까마귀가 돼야 합니다. 까마귀가 학이 되어 백두산 천지에 가서 잡아먹는 고기는 세상의 고기가 아닙니다. 물속에서 숨어서 사는,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바닥에 숨어 사는 고기를 잡아먹는데 모래사장의 하얀 고기를 잡아먹는 것입니다. 뱅어라는 것을 알아요? 백어, 백어를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만큼 하자고요.

그래, 문 총재가 전라도 사람들에게는 구경거리지요. 구경거리예요, 자랑거리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지, 주인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자랑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제일 싫어했습니다. 반대를 받으니 문 총재보다 더 싫어했어요. 그러니 꽁지가 없는데, 꽁지가 나와야 됩니다. 꽁지가 있는 여우가 되어야 토끼를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쥐를 잡아먹고, 족제비를 잡아먹고, 다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여우라는 것은 무엇이냐? 남는 것을 찾아다니는 것이 여우다! 말이 그렇습니다. 여우가 돼야 합니다. 내가 전라도에서 여우가 돼 가지고 잡아먹으러 왔다! 그런데 뼈다귀만 남고, 다리만 남고, 머리에 태양의 가짜 간판을 붙이고 제일 좋다고 학이 춤추면 어떻겠어요? 학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무술 가운데 학 무술이 제일 어렵습니다.

7. 금강산 비로봉은 만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아

신라시대의 문화는 불교문화였고, 조선시대의 문화는 유교문화였습니다. 불교에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 우리가 해탈하게 되면 하나님이 된다.” 한 것입니다. 유교의 경전은 사서삼경(四書三經)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했습니다.

유교사상을 반대한 것이 인도입니다. 중국이 대륙의 산지를 점령해 가지고 왕 노릇을 했는데, 인도는 섬나라의 왕초로 나서서 싸웠던 것입니다. 중국과 인도를 합하면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됩니다. 중국이 14억 이상이고, 인도는 8억까지 됩니다.

제일 높은 지대가 어디예요?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골짜기는 어디예요? 양자강, 황하강의 골짜기입니다. 그 물이 한국의 서해안을 중심삼고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흐르고, 제주도 위에서부터 흘러 가지고 제주도를 돌아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태평양으로 나갑니다. 하와이에 가서 돌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막힙니다.

얼음덩이가 수천만 리를 흘러 내려오는데, 다 녹지 않았습니다. 하와이에 와 가지고도 얼음이 주스와 같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섬을 돌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물대통령, 주스대통령, 돌대통령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이치를 잘 아니까 세상에 비위도 잘 맞춥니다. 주스도 먹을 줄 알고, 그 다음에는 떡을 만들어 먹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오색인종의 모든 것을 다 배웠습니다. 공기를 좋아하는 패를 알고, 물을 좋아하는 패도 알고, 주스를 좋아하는 패도 안다는 것입니다. 금강산의 비로봉이 뭐예요? 비로봉이 뭐냐 하면 날아다니더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로봉이 ‘날 비(飛)’하고 ‘늙을 로(老)’ 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국의 화강암입니다. 비로봉은 천년만년 가더라도 만물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화성암이 됐으면 1년에 다 녹아버렸을 것입니다.

이태리가 좋아하는 백석이 돼 있더라도 화성암이니까 녹아버리지만, 비로봉은 아무리 비가 와도 녹지 않습니다. 금강산의 만물상은 만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거기에 사는 동물들도 비로봉의 그늘에서 자라고 보고 살았으니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호랑이도 비로봉에 새끼를 치고 길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소련에 있는 큰 호랑이라고 해서 소련 호랑이가 아닙니다. 순록도 금강산에서 자라서 추운 지방에 가서 약초를 먹게 되었습니다. 또 산에도 바람 맞지 않고 그늘이 진 데서 자란 것이 인삼이에요, 인삼. 인삼녹용! 녹용은 무엇이이냐? 사슴을 머리만 생각하고 키웠지, 몸뚱이라는 것은 크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에 무스(moose; 북미산 큰 사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스의 뿔이라는 것은 뭐예요? 무스는 샘터의 오만가지 풀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다니지 않고 앉아서 머리만 키운 것입니다. 머리의 뿔을 키워서 호랑이까지도 무서워합니다. 권위를 가지고 에헴, 하는 것입니다.

8. 태평성대

코디악 섬의 주인은 나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레버런 문의 섬이라고 말이에요. 순록을 좋아하고 무스를 좋아합니다. 사슴 왕이 뭐예요? 무스(moose)인데, 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엘크(elk)라고 합니다. 그것도 뿔이 큽니다. 다리는 작아요. 다리는 가는데 뛰기를 잘 뜁니다. 걸어 다니다가는 잡혀 먹히기 일쑤고, 어디에서 총 쏘는 포수를 만났다가는 백발백중 맞겠으니 ‘에라…!’ 하고 뛰어야지요. 1미터 80이 되는 사람을 타고 넘습니다. 고랑을 뛰면 아홉 고랑을 넘어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아홉 수 이상 열하나 열둘 열세 개까지 타고 넘는다는 것입니다.

아시아 사람들 가운데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은 6척이 못 됩니다. 7척을 넘지 않습니다. 담을 사람의 키보다 높게 안 하니 뭘 하나 발밑에 무엇을 고이게 된다면 넘겨다볼 수 있는 겁니다. 담도 이렇게 추어 올라가서 보면 다 넘겨다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면, 사슴이 집 뒤뜰의 창고에서 잡니다.

왜 그러느냐? 늑대나 호랑이 두 마리만 달려들면, 갈 길이 막히고 잡아먹힙니다. 양반 집 중에서 그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서 넘어올 때는 넘어오더라도 나가지는 못하고 갇혀 가지고 그 집의 노인이 사슴뿔을 잘라 먹습니다. 태평성대예요, 태평성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영원히 주인이 될 수 있는 왕초의 왕이다 이겁니다.

선생님의 해석법이 좀 다르지요? 조상이 다릅니다.「지금 출발하셔야 됩니다.」출발이야 내가 하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누가 관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내가 갈 때 되면, 이렇게 앉았는데 궁둥이가 일어섭니다. 내가 말하던 것도 자동적으로 끊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까?’ 이러면 쓱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하나님! 나는 아무런 실력도 없고 텅 빈 공중 가운데 한 점과 같으니, 그 점을 제일 자랑하고 사시는 분이 하나님이니, 무형의 실체권을 가지신 분이니 내 마음을 마음대로 해서 써먹으소.” 하면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문 총재가 자리 잡는 데를 보게 되면 어때요? 왕의 입장인데 왕좌에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삽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면류관을 쓰고 “만사형통이다. 너도 한번 써봐라!” 해서 그것을 쓰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선생님의 머리가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여기에 턱이 있습니다. 딱, 쓴 다음에는 목이 빠지기 전에는 못 벗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이렇게 톡 나왔습니다. 잘 때에 이렇게 못 잡니다.

여기도 안경 자리가 딱 있습니다. 다 있지요? 선생님이 안경을 딱 맞게 쓰면 하루 종일 암만 뛰더라도 안 벗겨집니다. 벌써, 하나님은 안경을 낄 자리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생님의 골통이 그렇게 돼 가지고 이 턱을 못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못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관을 씌워놓고는 “나는 마음대로 벗었다가 쓸 수 있지만, 너는 한번 쓰면 생사권을 중심삼고 벗을 수 없구만! 네가 내 대신 수고했으니 수고한 양이 찰 때까지, 자연히 벗어질 때까지 너를 좋은 자리에 세워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태평성대입니다. 태평성대라는 것은 큰 벌판, 제일 높은 야광의 등대라는 것입니다. 등대가 제일 높습니다. 등대 빛이 어두운 세계를 어떻게 해요? 낮에도, 24시간 비추는 것을 알아요? 제주도 사람들은 등대 밑에 가서 동냥해 먹기는 좋아할 줄 알지만, 등대를 존경할 줄 모릅니다. 등대를 자기들의 종을 시켜 가지고 수리하면 도적질해 갑니다. ‘아이고, 이걸 우리 집으로 가져가자!’ 이래 가지고 몇 대만 수리를 시키게 되면, 등대가 없어집니다.

그래, 개똥쇠라는 것입니다. 까마귀가 털을 뜯어먹고, 가죽을 벗겨먹고, 살을 뜯어먹고, 골수까지 빼먹어 없어졌으니까 까마귀도 까마오리(가마우지)가 되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제주도 사람들은 물속에 들어가서 고기가 올라오는 그 순간에 맞춰서 잡아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까마오리가 개똥쇠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9. 절대성을 중심 삼고 버티고 살아라

까마오리들은 저녁때가 되면 ‘와와와…!’ 하는데, 남미의 판타날에 가면 까마오리들 천지입니다. 이렇게 큰 보따리 집 가운데 7대가 같이 존경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친구가 돼 가지고, 까마오리가 저녁때가 됐는데 “너희들이 이제는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들어가라!” 합니다. 까마오리가 저녁때는 쉴 자리를 찾아갑니다. 나도 이제는 까마오리와 같이 쉴 자리를 찾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7시예요, 7수.

『주역(周易)』이 뭐냐 하면, 두루두루 날들을 이고 다니지만 그 뿌레기를 모릅니다. 그것을 내가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정리한 최후의 서판을 낸 것이 교본이고 교재입니다. 그것을 바꿀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내용을 따르겠다는 사람들은 왕국을 다스리는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천년만년 존경받는 조상들이 안 될 수 없는 것이다. 아주!

아주, 좋다(조타)! 좋아서 학을 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학을 타고 날아갑니다. 아까 말한 대로 달과 태양을 이고 여행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학과 맞습니다. 고향을 떠나기 좋아하던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춤추고 노래하는 데는 전라도 사람들이 빠질 수 없습니다.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는 데는 전라도 사람들이 제일입니다.

재인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재(才)를 가지고 좋다고 하는 떼거리입니다. 재인 패, 족속은 양반들과 다릅니다. 그들은 어머니와도 같이 살고, 아줌마와도 같이 살아요. 프리섹스의 왕초입니다. 그것을 그냥 둬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는 동족들 간의 섹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프리섹스의 왕자가 뭐예요? 근친상간입니다. 동족들 간에 간음을 하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을 하는 것이 재인 패들입니다.

전라도가 그 본거지이니 내가 저녁에 늦게 와서 바다의 고기들부터 질서를 세워놓아야 했던 것입니다. 감성돔, 얼마나 감성이 빠른지 모릅니다. 그것을 어저께 요리해 줬는데, 네다섯 조각을 먹으니까 달아서 못 먹겠더라고요. 입에서 뛰쳐나와요.

여러분은 먹었는데, 나는 껍데기를 벗겨서 먹고 갈비뼈만 남은 몇 조각만 먹고 돌아서 들어왔구만! 내가 입에서 뱉었는데 달아서 뱉었어요. 짭짤하고 간이 맞아야 할 텐데 너무 달았기 때문에 못 먹었습니다. (사탕을 나눠주심)「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그래, 경배해요.

경배(敬拜)의 뜻을 잘 알고 경배해야 됩니다. ‘배(拜)’ 자가 세 번 하고 기둥을 버티었습니다. 경(敬)은 ‘초 두(⺿)’에 갈래(句)를 해놓고, 여기에 아버지(攵)가 있습니다. 열두 갈래를 하나로 만드는 아버지가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버텨서 만년 장땡이 돼야 합니다. 그게 경배입니다.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