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 사랑하는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나라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거기에 해당하는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안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섭리노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오던 수많은 지도자, 선각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희생의 대가를 치러 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하나님이 이상하는 땅이 아닌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악한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악한 세상에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심적인 사명을 한 사람들을 하나님은 언제나 그 시대에 환영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아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죽음의 길을 간 것을 알고 있습니다. 노아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그는 그 시대 사람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사람으로 볼 수 없는 길을 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기를 배를 짓는 데 있어서 아라랏 산에다 배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배를 지으려면 바닷가나 강가에 지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산에다 지으라고 명령하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 앞에 만일에 하나님이 산에다 배를 지으라고 명령한다면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노아 할아버지는 혼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짓기 위해서 출발했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가 계시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노아 할아버지는 매일같이 방주를 지으려고 도구를 짊어지고 산을 오르락내리락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오신 부인들께서 노아 할아버지의 부인이었다면 그런 노아를 환영하겠습니까? 아마 그럴 수 있는 부인이 없을 성싶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고 해서 매일같이 산에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점심을 싸 줘야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준비와 치다꺼리를 틀림없이 해야 될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못 이겨서 며칠 해줄는지 모르지만 한 달, 한달도 못 가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일년 열두 달도 아니고, 12년도 아니고 120년간 그래야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할머니는 틀림없이 미쳤다고, 영감이 정신 나가도 이만저만 나간 것이 아니라고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정상적인 환경을 따라 가지고 하늘의 뜻을 가려갈 수 있도록 명령을 못 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은 같이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이렇게 가면 하나님은 180도 반대로 가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믿어 주는 것조차 싫어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탄과 짝했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인정하는 것도 더러움탄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우리 인간한테도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원수가 있으면 그 원수가 하는 것이면 모든 것을 다 싫어하는 것입니다, 보는 것까지도. 그러나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에서 좋다고 찬양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믿지 못하게끔, 아예 바라보지도 못하게끔 역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노아 할아버지는 틀림없이 미친 사람입니다. 노아 할아버지뿐만이 아닙니다. 자, 좀더 알아 보자요.
아브라함, 여러분이 잘 아는 아브라함에 대해 한번 알아 봅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우상 장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장수 아들을 불러낸 거라구요. 하나님은 '야 아브라함아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데는 무슨 약속이 있어 가지고 '너에게 이렇게 해주마, 이렇게 해주마' 하는 어떤 보장을 세워 놓고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저 무턱대고 떠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빼내려고 하는데, 만일에 아브라함의 동역자가 있어 가지고 따라올까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아니었겠느냐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데 일반 사람도 들을 수 있어요? 아브라함만 듣는 거라구요, 아브라함만. 또, 자기 부모한테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이 나한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하는데 그러겠소'라고 하게 되면 미친 자식이라고, 미친 녀석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말도 못했을 거라구요.
떠나는 데 있어서도 몇십 리 몇백 리가 아닙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라구요. 아브라함은 국경을 넘어 애급까지 왔다갔다했다구요. 아브라함은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고향보다도, 자기 친척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환경을 헤치고 떠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명령을 생명보다 더 중요시했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야간 도망을 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아브라함은 집시와 같은 행각의 노정, 정처없이 흘러가는 생활을 계속하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단연히 끊고 나선 사람입니다. 완전부정을 기초로 하고 출발한 사람입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형 에서보다도 사랑하겠다, 내가 선조로부터 축복을 받으면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나이였습니다. 여러분, 야곱은 형님의 장자기업을 팥죽으로 간교하게 빼앗았다구요. 그런 야곱이라구요. 그러나 야곱은 그런 일을 하면 형님한데 쫓겨나고 벼락이 날 줄 이미 알고 그런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보시기에는 축복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에서보다도 야곱이 쓸 만하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청춘시절을 다 보내는 하란 땅에서의 21년 고용살이 생활을 하면서도 그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어 줄 것을 틀림없이 믿었다는 거예요. 그의 외삼촌 라반이 그를 얼마나 속였어요? 열 번씩이나 속여도 아무 불평 한마디 없이 꿋꿋하게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할 거라고 믿고 나간 것을 보면 참 훌륭하다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축복을 받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또 천사를 맞아 들이 씨름을 하는 것입니다. 한번 쳐라! 때려 치워라! 명령하는 거예요. 그럴 때 야곱이 얼마나 지독했어요. '천사든 무엇이든 21년 동안 썩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나를 어떻게 할 테냐! 죽더라도 양보 안한다' 틀림없이 그랬을 것입니다.
'내 팔이 빠지더라도 내 허리가 끊어지더라도 안 놓는다 이 녀석아' 하면서 붙들고 밤새도록 싸웠을 것입니다. 환도뼈를 부러뜨려도 '부러뜨리겠으면 부러뜨려라' 하며 더 달라붙었던 겁니다. 천사가 아무리 봐야 죽더라도 놓을 것 같지 않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해결 짓고 가야 할 시간은 가까와오니 할수없이 천사는 친 입장에서 축복을 안 해줄 수 없는 거라구요. 이렇게 야곱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는 지독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도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호화찬란한 바로 궁중에서 왕자의 권위를 가지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나라와 선민을 염려하는 마음, 하나님의 뜻을 염려하는 마음이 우러난 그때부터, 자기 민족을 위해 나설 때부터는 어려운 모든 환경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모세는 호화찬란한 모든 권위를 일시에 버릴 수 있었던 용감한 사나이였다는 것입니다.
환경에 몰려 미디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낙심과 절망 없이 하나님께서 같이해 줄 것을 믿고 떠났습니다. 이것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고 떠났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호화찬란한 영광의 자리에 있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는 목자 생활이요, 형편없는 봉사 생활이라고 할지라도 도리어 가치 있게 산 것이 모세의 생활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 세례 요한을 봅시다. 성경에 보면 세례 요한이 낙타털옷을 입고 가죽혁대를 하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니까 좋은 줄 알았지요? 과연 좋았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주님이 온다고 준비하고 30년 동안 광야에 나가 혼자 그 놀음하는 것을 보고 그 세례 요한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 우리 아들 세례 요한은 위대한 선지자다'라고 칭찬했겠어요? 만일 여러분의 아들이 세례 요한과 같이 30평생을 그런 놀음을 한다면 '아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 아들은 훌륭한 선지자다'고 할 수 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가 보면 알겠지만 거기에 메뚜기와 석청이 많은 것이 아니예요. 많을 성싶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니 먹을 것이 없으면 필시 빌어먹어야지 별수 있어요? 먹을 것이 없으면 빌어먹는 거라구요.
자, 낙타털옷을 입고 가죽띠를 하고, 뭐 정강이에 스타킹이나 신었겠어요? 맨발로 다녔을 거예요. 맨발로 다니니 동네방네 꼬마들이 따라다니면서 '세례 요한 저거 저거….' 하며 얼마나 조롱했겠습니까?
오늘 저녁 미스터 문이 그런 차림, 가죽 옷을 입고 혁대를 띠고 정강이를 내놓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웃음)
자, 그러면 예수를 한번 알아 봅시다. 여기에는 예수를 잘 믿는 목사님들, 혹은 기독교의 열렬한 신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나도 예수를 잘 믿는 열렬한 신자라구요. 그렇지만 우리가 사실을 사실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자, 예수가 30년 동안 공부했어요? 성경에 국민학교 다녔다는 말이 있어요? 중고등학교에 다녔다는 말이 있어요? 예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더벅머리 총각으로 태어나 가지고 요셉 가정에서 목수 조수노릇하기에 세월을 다 보낸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상에 나타나지 않은 그 배후의 놀랄 만한 사연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여기서 여러분한테 그런 얘기를 한마디만 하면 나가 자빠질 것입니다. 이단 왔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하고 싶어도 못 한다구요. 그러면 미스터 문은 그런 것을 어떻게 아느냐? 그것은 예수를 붙들고 물어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여쭈어 보면 아는 거라구요. 내가 이렇게 보고 듣고 다 알아 보고 이렇다고 해도 옛날 노아의 말 안 믿고, 아브라함의 말 안 믿던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세상적으로 보면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내 말을 믿지 말고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그럴 수도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미스터 문의 말이 그럴 성싶은가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자, 마리아가 떡 잉태를 해 가지고…. 처녀가 아기를 잉태했다면 모세 5경대로 하면 그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가지고 '야 요셉아, 마리아를 데려와라'고 했습니다. 요셉이 의인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 만약 요셉이 그 뭐 꿈이 별스럽다고 하면서 거부했으면 마리아는 틀림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요셉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아, 마리아가 이렇게 잉태했기 때문에 내 꿈에 천사가 나타나 자기고 마리아를 집에 데려 가라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승낙하소'라고 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승낙하겠어요? 여기 시어머니 시아버지 연령된 부처끼리 온 양반들, 자기 아들이 그런다면 그 며느리를 환영할 수 있는 부모가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니 할수없이 자기 집으로 못 데려오고 동네 어느 방에 몰래 데려다가 감추어 두었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랬을 거라구요.
그런 다음에는 요셉이 궁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이 잉태했다 해서 마리아를 데려오긴 데려왔는데 대관절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니까 요셉이 궁금해 가지고, '사지에서 생명을 건져 준 은인된 나한테 거짓말할 게 뭐 있소. 바른대로 얘기해 주소. 그 애기의 아버지가 누구요?'라고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여기 점잖은 신사분이 오셨는데 자기의 아내가 그런 입장에 있으면 남자로서 물어 보겠어요, 안 물어 보겠어요? 여기 목사님, 목사님은 물어 보겠어요, 안 물어보겠어요? 나는 틀림없이 물어 볼 것입니다. 틀림없이.
이렇게 요셉이 물어 보는데 마리아가 하는 말이 '나를 잉태시킨 사람은 모르오. 하나님이 잉태시켰소'라고 하면 믿겠어요? 그것을 믿을 수 있는 남자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웃음) 손 든 사람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그렇지만 안 믿는 사람은….
그러니까 틀림없이 트러블이 있었을 것입니다. 생명의 은인이니 요셉에게까지도 비밀을 안 가르쳐 주니, 자 이거 틀림없이 트러블이 있었을 거라구요, 트러블이.
그런 관념으로 성경을 한번 쭉 훑어 보면, 갈릴리 가나의 잔치집에 마리아가 갔다구요. 예수도 혼자서 그 잔치집에 갔다구요. 거기서 떡 마리아를 만났는데, 마리아가 하는 말이 '예수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할 때에 예수가 마리아에게 하는 말이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뇨' 하고 큰소리로 반박을 해 버렸다구요.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한테 '아 선생님이여 선생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만나자고 하나이다' 할 때 예수가 하는 말이 '내 모친과 내 동생이 누구뇨.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모친이요, 내 동생이다' 그랬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는 거예요, 못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헤쳐 놓지 못할 비밀의 내용이 숨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세례 요한이 믿지 못한 것도 자기 이모네 집에서 이종사촌 뻘 되는 예수가 그렇게 태어난 것을 소문으로 다 들었기 때문에 못 믿었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도.
여러분, 성경에서 예수님의 30년 생활노정에 대한 모든 내용이 기록이 안 되어 있어요. 훌륭하고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제자들이 왜 기록을 하지 않아요? 예수가 한 말을 보라구요. 세례 요한도, 모세도 나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구약 성경은 나로 말미암아 다 끝을 맺는다고 했어요. 그거 믿겠어요? 몽땅 뒤집어 놨다구요, 몽땅. 그거 믿겠어요? 지금, 2천년 동안의 역사를 통하여 위대하고 영광된 자리에 올려 놓은 예수는 누구나 다 믿을 수 있지만 몰려다니고 조롱받는 예수를 믿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온 목사라든가 기독교 신자들이 믿을 수 있겠어요? 그때의 서기관과 제사장들이 여러분만 못해서 예수를 잡아죽인 줄 알아요?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아가 왔는데 한 사람도, 유대교인 가운데 한 사람도 믿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유대교인들이 지금 기독교 교인들만 못하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지독한데….
그리고 예수가 다니는 것을 보게 되면 말입니다. 어디로 다니느냐 하면, 나이 많은 노총각이 과부의 집, 막달라 마리아의 집을 들락날락 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여인이 와 가지고 뭐 향수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고 뭐, 이거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여러분, 여기 목사들이 그것을 보면 믿겠느냐 말이예요. 그런 예수를 메시아로 믿겠느냐 말이예요? 반대하는 환경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예수는 그것을 다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체면과 위신을 생각하지 않고 단행했던 것입니다. 그런 3년 공생애노정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와 같이 하나님이 뜻을 따라 나온 역사적인 우리 모든 조상들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선 용사들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기 가정, 고향산천 그 무엇이라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남기고 그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선 사람들이라구요.
하나님은 그러한 대표자로서 한 개인을 대표한 하나님의 사람을 원했을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대표하는 그런 세계적인 사람을 원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민족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람을 하나님은 원했을 것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느냐? 하나님의 뜻은 한 개인을 구하는 것도 물론 뜻이 되겠지만 그 개인이 개인만을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사람이라면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 받겠다는, 그런 개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가정의 '대표자를 원하되 세계를 구하기 위한 가정의 대표자로서 세우고 싶은 거예요. 민족의 대표자를 세우되 그 단일민족만을 위하는 민족의 대표자가 아니라 세계의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세우고 싶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국가의 대표자를 세우되 세계 국가를 구해 줄 수 있는 사명을 가진 대표자를 원할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 신자들은 메시아가 오면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올 줄 알고 있다가 메시아를 못 맞았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유대교 사람들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온다는 사상은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생각과 이스라엘 민족의 생각이 상치되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야곱 같은 사람은 가정적 대표자라구요. 모세 같은 사람은 민족적 대표자라구요. 국가와 세계의 대표자로서 와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중심적인 사명을 이어받으신 분이 메시아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자, 하나님의 뜻은 한 교파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교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지요.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예수 믿고 천당가겠다는 사람들 중에 '내가 예수 믿고 나만 구원 받으면 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관과 일치가 안 된다고 봐야 합니다. 이 세계를 모르고 '우리 가정만 구원 받으면 돼. 우리 민족만 구원받으면 돼. 우리 나라만 구원 받으면 돼'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위하는 자리에서 보게 되면 내가 개인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구원 받아야 되고, 가정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종족적으로 혹은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는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나라와 그러한 종족과 그러한 가정과 개인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지금 기독교인을 한 5억 잡는다면 말이예요. 세계 인구가 35억이면 7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7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거기서도 잘 믿는 사람, 데데한 사람 다 걸러내면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몇십 만도, 몇 만도 안 될 거라구요. 안 된다고 본다고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믿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 있어요?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구해 주고 세계 30억 인류를 다 죽이겠어요? 그런 허황한 신앙은 하나님 앞에 성립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미스터 문이 지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예수를 알고 보니, 하나님 말씀이 옳고, 또 그렇게 됐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하나님이지요. 만민을 구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세운 것은 그 교회를 구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그 교회를 넘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제2차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민족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의 조상들이 걸어간 전통적인 노정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는 예외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왜 미국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이제부터 그걸 생각해 보자구요.
중세의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그때에는 이미 부패해 가지고 교권과 교조에 얽매여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망각해 버렸다는 거예요. 세계는 다 집어치우고 자기들 권력, 자기들이 닦아 놓은 기반이 무너질까봐 눈이 뚱그래 가지고 거기에 반대되는 사람의 모가지를 자르는 놀음을 했다구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 종족과 모든 희생을 백 퍼센트 치러야 될 텐데 자기의 위치를, 자기들만이 영광을 취하기 위한 그 자리를 옹호하기 위해서 전부 다 행동을 했다구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걸 그냥 두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격해 버려야 된다구요. 이것을 깨뜨려 버리든가 혁명을 일으켜야 된다구요. 이래서 신교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루터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정면으로 충돌한 것은 잘했다는 거라구요. 잘했다는 거라구요. '너희들이 믿고 너희들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너희들보다 더 믿고 더 사랑하겠다. 너희들이 교인을 지도하는 그 이상 우리는 세계적으로, 평등한 자리에서, 자유스러운 자리에서 교인을 지도하겠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진대 하나님은 서둘러서 협조하실 거라구요.
영국에서 청교도 운동을 중심삼고 의회까지 변경시켜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까지 구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전부 다 모가지 자르고 추방했다구요. 쫓아 냈다구요. 전제주의적 교권을 그냥 그대로 유지해 가지고 그들을 추방하고 압제하고 하니까 할수없이 자유의 신앙을 추구하는 무리는 구라파 전역에서 몰리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 신앙의 세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자유의 신앙, 하나님을 자유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인 뜻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의 신앙을 추구하는 운동이 불같이 일어났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세의 로마 가톨릭 교황청을 넘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고, 보다 크게 세계로 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었던 무리들이 신교 운동을 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던 도중에 미국 대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유의 나라, 신앙의 자유 세계를 꿈꾸며, 세계를 위하여, 구라파의 교조적이고 전제주의적인 그런 교단보다도 더 훌륭한 신앙의 세계를 꿈꾸며 찾아 나선 것이 이 미국 대륙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그러한 나라가 있는 것을 알고 자유스러운 대륙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유의 천국을 만들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만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보다 가치 있는 교회를 만들고 거기에서 보다 자유스러운 신앙 생활을 하고,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며 나선 무리들이 퓨리턴(Puritan)들이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그 때에 대서양을 건넌다는 것은 생명을 버릴 각오를 한 행동이라구요. 자유스런 신앙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부모와도 이별해야 되고, 사랑하는 고향을 버려야 되고, 가정을 버려야 되고, 더 올라가선 나라까지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각오를 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나섰던 무리가 아니냐는 거예요.
그들은 수난노정, 혹은 항해노정을 거칠 때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자기들을 출발시켜 놓고 이렇게 춥게 고생시키며 못살게 한다고 원망했을 리가 없다는 거라구요. 태풍이 불어 오더라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자유의 천국을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적인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유의 신앙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실 줄 믿고 나섰던 무리들이 아니었겠느냐는 것입니다. 배를 탄 일당은 하나님을 위해서는 기도했을 것이고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마음이 되었다구요, 한마음. 여러분들도 그런 입장에 있으면 그렇게 될 수 있을거예요.
모두 그러한 수난길을 극복하면서 투철하게 끝까지 참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바라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 결심 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난 하나님이 결심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와 같이 나를 위해 모험을 한 사람은 너희들이 처음이고, 나를 위하여 가정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한테 너희들이 버린 것보다 더 좋은 나라와 종족과 가정과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나님이 결심했다고 본다구요.
여러분이 잘 아는 메이플라워(Mayflower)호가 겨울에 뉴잉글랜드(New England )에 도착한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11월이면 추운 겨울이라구요, 겨울. 겨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 가지고는 춥지, 먹을 식량은 떨어졌지, 이거 전부 다 굶어 죽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구요. 그렇지만 그들이 훌륭했던 것이 뭐냐 하면, 먹을 것이 떨어져 갔지만 명년을 위하여 씨앗을, 종자를 남겨 놓고 굶어 죽어 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구요.
그들은 미래에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갈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요 소망하던 자유의 신앙의 천국을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후손을 위하여 그 종자를 남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먹지 않고 죽음길도 기꺼이 갔다고 보는 거라구요. 이러한 죽음길을 자처해 가지고 그 길을 취해 가면서 후대(後代)를 생각하고 복을 빌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구요. 그들 중에 남아진 41명이 협정서를 쓸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부 다 선서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떠날 때도 하나님 이름이요, 죽어 가면서도 하나님 이름이요.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 땅 위에 임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신앙으로 일관한 출발이 아니었다면, 3분의 2가 다 죽어 갈 때 몇 사람 안 남아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은 떠나면서 먹으나 굶으나 자나 깨나 어디에 가 머무나 일체의 생활을 하나님을 모시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 세계 도상에 이런 무리는 처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처음이라고. 부패한 로마 교황청을 그냥 믿을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러한 무리를 찾고 있었는데, 잘만났다고 축복을 안 해줄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을 떠나게 된 동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나라와 자유의 신앙의 조국을 추구하면서 떠났다는 거예요. 이게 다르다구요. 로마 교황청을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는 이 사상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상과 일치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안 해줄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41명이 남은 메이플라워 호의 무리들을 인디언이 죽이지 않고 환영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디언이 전체를 휩쓸어서 공격했더라면 하나도 안 남았을 것인데 어떻게 되어서 이들을 환영했느냐? 이러한 사실은 기적이라구요. 그때에 만일 인디언들이 그들을 죽여버렸으면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란 말이 안 나온다구요, 안 나온다구요. 이것을 보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이들을 종자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인 기반을 이 나라에 세우고 싶은 뜻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점점 이민이 불어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인디언 지역을 침입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미국 역사에 있어서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것은 이상하지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말입니다. 인디언이 잘살고 있는 지역, 남의 지역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침략인데 하나님은 왜 인디언들을 전부 다 학살시켜 없애 버리고 이 침략자들을 수호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어떻게 축복해 줬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은 집을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적인 자유의 천국을 꿈꾸고 나온 이들이 수난길을 가는 데 있어서 그 길의 몇백 배 몇천 배의 축복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 가지고 그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인디언들이 이것을 막으니 막으라고 그냥 두었다가는 이 뜻을 못 이루겠기에 인디언들을 제거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밖에는 해석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청교도들이 인디언과 싸우게 될 때는 그저 총대를 붙들고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개척하면서도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고 자나 깨나 어디를 가나, 애기를 재우나 여편네를 두고 나가나 언제 습격을 받을지 모르니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맡기고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체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부처끼리 농사를 짓고 부처끼리 지낸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거기에서 잘살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개척하면서 산다고, 그렇게 맹세하면서 살았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재미있게 살고 자기 아들딸 거느리고 재미있게 살겠다고 그런 기도를 했을 것 같아요? 추수하여 큰 수확이 있거든 그들은 자기들이 수고해 가지고 거두었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고 전부 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것을 몽땅 들여 가지고 교회를 짓기에 열심을 다하였던 것이 아니냐? 그래서 교회 가는 길은 제일 좋은 길로…. 자나 깨나 하나님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전심전력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들은 구라파에서 나 가지고 신앙의 자유의 나라를 위해서 왔기 때문에 그들은 기필코 구라파 이상의, 구교가 지배하는 구라파 이상의 마을을 만들고 환경을 만들고 나라를 만들겠다고 맹세했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고생이 막심하면 막심할수록 그것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구라파 이상의 하나님의 나라를 꿈꿀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고 우리는 보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학교를 짓는 놀음을 했다는 거에요. 미래를 위해서 구라파를 능가할 수 있는 아들딸로 교육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거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에야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는 거예요. 자기 집을 지었어도 자기가 살 집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그들은 틀림없이 그랬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학교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가정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직장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잘 때에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일체 하나님을 위주한 생활을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 미국이 독립한 지가 2백년이 가까와 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776년도 그때에 독립을 주도하던 그런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봅시다. 그때에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은 영국에서 보게 되면 반역자예요, 반역자. 반역자라구요.
자, 그런데 이 반역자들이 어떻게 해서 이 큰 나라를 독립해 가지고 세계의 일등국을 만들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 반역자를 축복하셨느냐? 여러분, 독립전쟁을 주도했던 조오지 워싱톤 장군은 처처(處處)에서 패전을 했습니다. 최후에 벨리 포지(Valley Forge)전투에 있어서 결전을 해야하는 입장에 임하게 되었을 때에 틀림없이 워싱톤 장군은 이렇게 기도했으리라고 봐요. '하나님시여! 당신이 자유의 신앙을 위하여 미국까지 데려다 놓은 이 백성들을 다시 영국의 손아귀에, 구교와 마찬가지인 그런 전제주의, 교권주의에 집어넣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유의 나라, 신앙의 자유의 나라, 당신이 원하시는 이상의 세계를 건국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을 거라구요. 승리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구라파의 교권을 중심삼은, 그 시대의 구교를 중심삼은 입장을 떠나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의 방향에 일치되고 세계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는 길과도 일치될 수 있는 대표자는 그때에는 독립 지도자밖에 없으니 하나님은 이들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라구요. 영국군은 국권(國權)을 자랑하면서 '우리 영국은 세계 일등국인데 뭐야!' 하며 조오지 워싱턴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군력(軍力)을 자랑했다구요. 국권과 군력을 자랑했다구요. 그렇지만 조오지 워싱톤은, 아무것도 없지만 군력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고 국권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다는 거예요.
마치 골리앗을 대하는 다윗과 같은, 바로 그와 같은 장면이 아니었느냐는 거예요. 뭐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나선 다윗의 돌팔매한 돌이 골리앗의 이마를 깔 줄은 누구도 몰랐다구요.
그의 모든 언행(言行)은 하나님을 위주해 가지고 했을 것이 아니냐. 전투에도 그런 마음 가지고 임했을 것이 아니냐는 거예요. 군기(軍器)를 나르는 데도 기도로 시작했을 것입니다. 싸우는 데도 총을 들고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선두에 선 그들과 더불어 후방의 국민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기도드렸을 것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신앙세계의 선조들은 자기의 본 고향에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라 떠나와 가지고 축복받은 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떠나온 이들을 축복해 줘야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보호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들을 세워서, 자유의 신앙 국가를 바라던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독립군을 세워서 미국을 창건했다고 보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이들을 협조해 주시니, 하나님이 키워야 되겠고 남겨야 되겠으니 틀림없이 이들은 승리해 가지고 미국을 건국하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영국은 국왕과 국민이 합해 가지고 싸웠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싸웠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미국이라는 신앙의 자유의 국가, 새로운 기독교 국가가 성립된 것이 아니냐.
위에서부터, 국회의 상하원으로부터 저 말단 국민들까지 하나님을 존중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나라를 세우고 나서는 하나님 때문에 이겼다고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을 위주해 가지고 국가가 성립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어디든지 하나님이 섭리해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국회면 국회가 개원되게 될 때는, 기도로 시작하지요? 여러분, 미국은 미국 국민 여러분만의 나라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준 나라가 틀림없는 것이 뭐이냐 하면, 여러분은 'IN GOD WE TRUST' 라고 쓰인 돈을 쓰고 있다구요. 세계에 그런 나라가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One Nation Under God'이라는 사상을 전부 다 코치하고 있지만 그것이 미국 나라예요? 미국, 미국이예요? 여러분, 하늘나라는 이 세계예요, 세계.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구교보다 나은 신교를, 새로운 신앙의 자유를 가진 세계적인 하나의 나라의 형태를 갖춘 나라로서 세계에 비로소 태어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뭘하려구요? 세계를 구하려고, 세계를 구하려고.
미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잘나서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들 잘먹고 잘살라고 하나님이 축복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축복했다는 본래의 뜻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느냐 말입니다. 미국이 만일에 하나님 앞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은 어디로 가느냐구요. 공산주의 세계에 가겠어요? 공산당한테? 저개발 민족한테 가겠어요? 그래도 기독교를 위하고 하나님을 믿는 세계적인 나라, 미국을 중심해 가지고 일하고 싶은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만약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자기 아들딸 복받기 위해서, 자기들이 잘살기 위해서 미국으로 간다고 했다면 절대 이런 축복을 안 해줬을 것입니다.
여러분, 북미(北美)에 이민 온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자유의 신앙길만을 찾아서 상륙한 사람들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자유의 신앙, 하나님과 자유의 신앙을 바라서 왔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그 외에는 없었다구요. 하나님을 찾고 자유도 찾은 후에 돈도 찾았다는 거예요.
그러나 남미(南美)로 간 사람들은 반대였다는 거예요. 남미로 간 사람들은. 그들은 하나님을 제쳐 놓고 돈, 돈, 돈 때문에 간 거라구요. 같은 시대에 같은 이민의 입장이었지만…. 환경도 북미보다는 나았다구요. 그런데 어찌하여 그들은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자유도 잃어버리고 돈도 없이 저개발국가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후진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미국이 2백년 동안에 이렇게 세계적인 일등 국가가 되어 있다는 것은 기적이예요. 기적, 기적, 기적. 하나님이 가호해 주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한 때를 방어하고 한 때를 수호하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그러한 대열을 만들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러분, 나는 미국 국민들이 자각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바라 나온 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하고 죽음의 고개를 넘었는데, 복받고 사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하는 데 등한시하게 되면 벌받아요, 벌받아요. 망해요, 망해.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고요.
미국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에, 세계적인 열매 국가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국가가 되지 않았더냐 이거예요.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안 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입장을 이루어 놓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예수님은 진리의 본체(本體)입니다. 진리의 씨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심었다구요. 그때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던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을 녀석인데 예수로 말미암아 살아난 일이 있었다구요. 예수 때문에 살아난 녀석이, 예수 때문에 복을 받은 녀석이 바라바라구요. 예수는 십자가에 돌아갈 때에 갔다가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로 갔으니 십자가로 내려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예수님이 돌아갔던 그때의 환경이 세계적으로, 그와 같은 열매가 맺혀질 때가 되거들랑 주님이 올 때가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공산당이 있지요? 거기에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민주 세계가 있지요? 민주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어찌하여 민주세계는 우익이라고 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이라고 하느냐? 그건 누가 붙였느냐? 예수님이 돌아갈 때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심었으니 주님이 올 때가 되어서는 그걸 그냥 그대로 거두어야 된다구요. 거두어야 되는 거라구요.
왼편 강도는 예수를 대해서 '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너를 구하고 우리들을 구해 달라'고 얼마나 참소했어요. 얼마나 참소했어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구 말입니다. 예수가 뭐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게 뭐냐고…. 그때에 예수는 아무 말도 안 했다구요. 그런데 오른편 강도가 나타나서 '야 이놈아, 우리는 죽을 죄를 지었지만 이분은 아무 죄도 없는데 우리를 위해 죽으니 이는 의인이 아니냐'고 옹호했습니다. 싸웠습니다. 역사이래에 생명이 죽어 가면서도 예수편 되었던 사람은 오른편 강도밖에 없었다구요. 이리하여 그가 예수와 같이 낙원에 이르러 천국 개문하는데 선봉이 되었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에 공산세계는 좌익이라구요. 왼쪽편이라구요. 그 이름이 그때부터, 예수 때부터 생겨난 거라구요. 민주세계는 우익이예요, 우익. 우익이라구요. 오른편 강도와 마찬가지라고요. 오른편 강도와….
그 오른편을 주도하는 나라가 미국이예요, 미국. 그러면 미국은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공산당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오른편 강도와 같은 민주세계는 뭐를 해야 돼요? 하나님을 위주해서 생명을 다 바쳐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들은 자각을 해야 됩니다. 민주세계를 버리고 이 미국 한 나라를 위하여, 우리 나라가 망하면 안 되겠다고, 세계를 버리고 우리 나라만을 위하여…. 민주세계를 지도해야 할 입장인데 다 버리고 나를 수호 하겠다고 하고 있고,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몰라 본다구요.
여러분, 미국이 외국 원조를 하고 민주세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는 전성시대였습니다. 공산세계와 완전히 부딪칠 때입니다. 여기서 후퇴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느냐? 지도자들이 져야 된다는 거예요. 몇 년도인가? 63년인가요? 케네디 대통령이라든가 함마 슐드 유엔 사무총장이 비참하게 꺾여 나간 것은 우연지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난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거기서부터 내려간다구요. 그건 미스터 문의 말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지 않으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정부 백악관에서는 지금 이 천지가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가지 않거들랑 들이맞는 거예요, 맞는 거예요.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바라바와 같은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하면 회회교 국가예요. 성경을 이용해 코란경을 만들어 가지고 칼을 들고서 믿으면 놔두고 안 믿으면 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신앙의 본질은 없다구요. 신앙의 본질이 그렇지 않다구요. 이것이 틀림없이 공산주의하고 안팎이라구요. 공산주의 하고 안팎이 되어서 합한다구요. 지금 합해 가지고 나온다구요. 합하고 나온다구요. 그렇게 되거든 끝날이 된 것을 알라는 거예요.
만일에 민주세계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면 기독교가 나타나 가지고 공산당과 대결해서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구해야 할 것이 기독교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교파를 붙들고 있으니 세계는 망해도 좋아요? 아랍권과 공산당이 하나되거들랑 기독교와 오시는 주님과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 주님을 모시기 위한 세계적인 발판 국가는 어느 국가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이 미국이 되어야 합니다. 미국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 미국이 병이 들었다구요. 죽을 병이 든다구요. 죽을 병이 든다구요.
나는 뉴욕에 도착해 가지고 5번가(Fifth Avenue)에 가서 서 가지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니, 트레이드 센터(무역회관)니 하며 뭐 짓고 야단하지만 그거 지어서 뭘해요? 거기에 하나님이 떠나는 날에는 사고라는 거예요. 사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여러 분을 축복하고 이 나라를 2백년 동안 축복한 것은 그러한 고층 건물을 짓거들랑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지을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어 가지고 도리어 반대의 경향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썩어가고 있다구요. 썩가고 있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러시 아워(rush hour)가 되어 즐비하게 길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쳐다보게 되면, 그 가운데 젊은이들은 전부 다 윤락해 가고 있다구요. 윤락해 가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되라고 이 나라를 축복해 주셨겠느냐 이거예요. 저 고층 건물에는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지도하고, 이 젊은 청년들은 세계로 가는 새로운 퓨리턴운동을 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고 각오를 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 겠어요. 만일 그러한 사람 없더라도 젊은 청년들이 하나의 파워(power)를 갖고 벌판에 모여 가지고 이것이 미래의 세계를 구하는 제단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에게 호소한다면 하나님은 도리어 행복하다는 거라구요.
지금 미국에서, 뉴욕에서 하나님이 떠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뉴욕은 악마의 도성이라고 세계에 소문나고 있어요. 백주에 살인이 빈번하고 백주에 강간이 성행하는 이 도시를 만들어 놓으라고 하나님이 축복을 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 나라는 망할 모든 요인을 내포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지금 윤락해 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지금 마약 남용으로 해서 골치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가정은 파탄되지요? 흑백문제도 앞으로 문제지요? 거기에 더해서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지요? 경제 공황이 앞으로 찾아올 확률이 많지요? 그건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이 떠나기 때문에….
미국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어야 할 곳에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떠났어요. 여러분의 가정에도 하나님이 떠나고 있어요. 여러분의 사회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정부에도 그래요. 기독교가 원조하는 법을 뜯어고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미스터 문이 여러분 대해 가지고 무엇 때문에 피땀 흘리며 이런 말을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을, 하나님이 떠난 것을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교회는 근 10년 간에 땅에 떨어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늙은이들만 모이고 젊은 사람들은 하나도 없지 않느냐 그거예요. 그런 교회도 믿을 수 없다구요. 믿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자유의 행동을 한 모든 것을 믿을 수가 없다구요. 교회를 혁신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개인주의적인 사상을 타파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걸 누가 할 거예요? 누가 할 거예요? 이 미국 대통령이 할 거예요? 미국의 재벌들이 할 거예요? 미국의 대학 교수들이 할 거예요? 지금 다 실패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그래서 나는 미국 영주권을 얻었어요. 내가 미국에 와서 살고 싶어서 온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에 있기 위해서 6천년 동안 찾아온 하나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면 어디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한국으로 갈 거예요? 한국으로 갈 거예요? 저개발 국가로 하나님이 갈 거예요? 모스크바로 갈 거예요? 이 하나님이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이 미국에 와서 반대받고 있습니다. 이제야말로 새로운 거국적인 입장에서 청년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로 가는 퓨리턴 운동을 제기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나는 한국을 떠날 때, 한국의 교인들이 통곡하는 것을 뒤에 남기고 왔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도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어요? 미국 아니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고향산천을 버리고 조국을 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런 길을 가기 때문에 울지 말라고 권고하고 왔어요. 내가 만일에 미국에서 죽거든 내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로 가는 미국 후손들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구요.
여러분, 우리는 옷깃을 여미어 가지고 우리 집에서 떠난 하나님을 어디에 가서든지 찾아와야 되겠다고요. 이 집이 문제가 아니예요. 집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차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돈을 주고도, 무엇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을 안 찾아오면 큰일난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의 사회에서, 여러분의 학교에서, 여러 분의 교회에서, 여러분의 나라에서 다시 모셔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는 이 미국에 와서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별의별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 가지고 미스터 문이 뭘하러 왔느냐고 하며 전부 의심하고 있다구요. 내가 돈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나는 내가 쓸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여기서 내 돈을 갖다 쓰고 있는 거라구요. 내 재산을 투입하고 내 가정을 투입하더라도, 일족 (一族)이 망하더라도 미국을 살려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울면서 떠나고 있는데 기독교 신자가 아무리 많으면 뭘해요, 뭘해? 하나님을 붙들고 당신이 계실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데 뭘해요? 그건 다 되었지요.
자, 그런 사람이 없는 이 땅 위에서 우리라도 그런 놀음을 해야겠어요. 떠나는 하나님의 옷자락을 붙들고라도 돌아다 볼 수 있게끔, 머뭇거리게 해서라도 그러한 무리를 빨리 만들어 머물 수 있게 하여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미국이 하나님이 세웠던 본의의 길을 다시 갈 수 있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나은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보다 나은 가정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미국을 위하여 있는 미국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미국을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렇게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을 동원시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아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위하여 미치광이 소리 듣는 젊은 아들이 있으면, 그런 아들을 갖는 것을 기뻐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위해서 여러분을 인도한 우리 통일교회의 청년들이 염치불구하고, 체면불구하고 한 번 찾아가고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간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장래를 위하여, 미국을 살리기 위하여…. 체면이 뭐예요? 망신이 뭐예요? 위신이 뭐예요? 우리 통일교회 젊은 식구들은 85퍼센트가 대학 출신이예요. 대학 출신이라구요. 학사 출신이 표를 팔러 다니고 있어요? 어디 가서 뭐, 밥이 그리워서 그래요? 그것을 하는 목적은 슬픈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하나의 길과 망할 수 있는 민주세계와 미국을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청교도와 마찬가지로, 거국적인 운동으로 국가적인 운동으로 공산세계와 아프리카 어떤 곳이라도 갈 수 있는 청년들을 이 워싱턴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로부터 환송해서 보내는 미국이 되어 보라구요. 망하나. 망하지 않아요. 안 망해요, 안 망해. 섭리역사를 미루어 볼때 그러한 곳을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불가피한 사실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새로운 운동, 이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청교도운동,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와 같은 운동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으면, 이 운동이 대학교면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교수들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미국은 영원히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국가로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 주기를 미국 국민, 미국 나라에 바라고 있다구요. 나와 우리 젊은이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해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산당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모셔 들이면 가정문제가 해결되고 윤리문제가 해결됩니다. 청소년문제도 해결됩니다. 흑백문제도 해결됩니다. 공산당문제도 해결됩니다. 경제적인 파탄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중되기 때문에 해결됩니다. 이것만이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이요. 이것만이 미국을 위하는 하나님이 다시 바라는 소원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 주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여러분 앞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얘기를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