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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으로 돌아가자

일시: 1986.09.28 (일) 장소: 한국 본부교회

​자기제일주의가 만연된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

​우리 뜻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세계에 살고 있는 인류는 자기들의 본향을 갖고 있지 못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본향이 어디인지 알지 못함과 동시에 그 본향과의 관계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인류 앞에 새로이 고향 가는 길을 보여 주고, 고향에서 사는 모양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또 고향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위신과 체면을 이 온 우주 앞에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본향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본향에는 하나님이 중심이다 이거예요.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중심이예요. 우리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한 것도 나를 중심삼고 존재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제1 원인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예요. 우리 인간이라는 것은 지음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결과적 존재요, 제2 존재밖에 되지 않는다 이겁니다.

이런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을 보면 모든 것이 자기제일주의에 귀결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을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의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또 자녀면 자녀를 생각하고, 자기들 중심삼고 나간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동기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확대된 것이 오늘날 소위 종교에서 말하는 타락한 인류 세계요, 타락한 세상인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속세에 살고 있는 세계의 인류상입니다.

나를 주장하기에 앞서 하나님을 주장해야

그러면, 나를 주장하기에 앞서 우리는 무엇을 주장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주장해야 되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제일 근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빼놓고는 내가 완전한 나의 인연, 역사를 둔 인연이라든가 현재 시대적 인연이라든가 미래에 대한 인연이라든가 하는 완전한 인연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완전한 인연을 갖추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을 제일의 바탕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하나된 그 자리에 내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생기고 내 가정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생기지, 하나님을 빼놓고 나 중심삼고는 내가 설 수 있는 자리를 아무리 주장했댔자 그 자리를 온 우주가, 온 피조세계가 환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하나님을 제1 주체로 삼고 그 자리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투쟁하게 될 때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서 주장하는 '나'라는 그 자리를 하나님이 인정해 주어야 됩니다. 누가 인정해 주어야 된다구요? 내가 인정하기 전에 주체 되시는 하나님이 내 자리를 인정해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타락한 인류 세계에 어느누가 이런 공인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공인 가운데 세워진 '나', 그 '나' 가운데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는 겁니다. 여자라는 '나' 혹은 남자라는 '나', 그 '나'는 근원 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나이지 나를 중심삼고 근원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부모가 나를 중심삼고 근원이 될 수 없다구요. 형제가 나를 중심삼고 인연이 될 수 없어요. 어디까지나 부모를 중심삼은 그 자리에서 내가 인연이 되고 부모를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형제의 인연이 성립되지, 자기를 중심한 자리에서는 모든 것이 성립될 수 있는 환경적 바탕이, 다시 말하면 가정적 환경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모, 부모를 중심삼은 그 터전 위에서 '나'라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라는 것이 존속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은 그 근본 원칙을 알지도 못하고 상실했어요. 알지도 못함과 동시에 잃어버리고 영영 알지도 못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본향에는 누가 먼저 계셔야 되느냐 할 때에, 하나님이 절대적인 중심입니다. 그 하나님의 중심을 통해서 우리 부모가 계시면 부모는 하나님에 속한 하나의 가지와 같습니다. 연속된 하나의 방향적 가지와 같은 입장이 부모인 것입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은 터전 밑에서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1이 뭐냐 하면 하나님, 제2가 누구냐 하면 부모님, 제3의 입장이 '나'라는 겁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이 땅에 살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이와 같은 원리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자기 제3의 존재를 하나님이 공인하고 부모님이 공인하는, 제3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지상에 비로소 존재의 가치가 형성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사상의 가르침입니다.

세상 사람은 그게 없다구요.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타락했기 때문에 본연의 부모를 제2의 자리에 놓고 하나님과 그 제2의 부모가 하나된 자리에서 내가 제3의 자리를 확정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을 하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을 제일로 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거짓 부모는 가졌지만 참부모를 갖지 못했다 이겁니다. 이게 문제예요. 참부모를 가지려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됩니다. 그 완전 기준이 무슨 기준이냐? 하나님의 내적 심정과 외적 심정이 있다 하면 그 내적 심정과 통할 수 있는 사랑의 기준에 서서 하나님과 혈연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기준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끊을 수 없고 자식이 부모를 끊을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 조상을 저버릴래야 저버릴 수 없는 인연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핏줄이 같아야 됩니다. 핏줄이 같아야 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 인연이 연결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된 것도 물론이지만 하나님의 몸과 마음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이런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은 결혼을 통해서

그것이 언제 형성되느냐? 성숙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성숙할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이 종적인 사랑, 상하의 사랑이라 하면 남녀의 사랑은 좌우, 횡적인 사랑입니다. 남자 여자가 점점점 성숙함에 따라 철을 알아 가지고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중앙지를 찾아가는 겁니다. 중앙지로 찾아간다 이거예요.

철 모를 때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철을 알고 보니 남자에게 있어서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래서 동과 서에서 철 모르고 자라던 남녀가 점점 커 가지고 가정을 알게 되고, 사회를 알게 되고, 그래 가지고 나라를 알아야 되고, 세계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알 뿐만이 아니라 이 우주를 알아야 됩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점점 발전하게 되어 알게 될 때는, 성숙되면 성숙될수록 이 모든 환경적 여건을 갖추게 되어 가지고 그 환경에서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인격이 조성됨과 동시에 그 주체성이 지닐 수 있는 성숙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남자의 권위가 동에서 서로, 여자의 영향권이 서에서 동으로 서로서로가 바꿔칠 수 있는 단계에 머문다는 겁니다. 동과 서의 완전한 중심적 결탁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과 서의 완전한 중심적 결탁이 어느때에 형성되느냐? 성숙되어 가지고 결혼할 때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모든 욕망과 여자가 갖고 있는 그 권을 전부 다 갖고 싶고, 여자는 남자가 갖고 있는 권을 갖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철이 들면 들수록 남자가 사는 세계가 이렇고 여자가 사는 세계가 이렇구나, 그런 세계 가운데 사는 남자의 생활이 이렇고 여자의 생활이 이렇고 가정생활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또한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로 가야 할 방향성이 이렇구나 하는, 생애를 통한 방향성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생활은 하루하루를 말하고 생애는 일생을 말하는 겁니다. 생활적 환경을 거쳐서 생애의 노정에서 가야 할 방향성을 확정지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반드시 그런 생활을 통해서 사랑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동과 서가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 동은 동으로서의 동이 아니라 서를 위한 동이요, 서는 서로서의 서가 아니라 동을 위한 서로서 서로서로가 절대 필요로 할 수 있는 존재들로서 완전히…. 속된 말로 하면 땜을 붙여 버리는 거예요. 접붙여 버리는 겁니다.

남자가 크기를 왜 크느냐? 여자가 크기를 왜 크느냐? 성숙해서 무얼 할 것이냐 이겁니다.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고 뗄래야 뗄 수 없이 완전히 결탁하는 것입니다. 그 결탁의 중심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 결탁된 중심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결탁하느냐? 돈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속된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모님을 찬양하고 우주를 찬양하는 사랑입니다.

자기를 찬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사랑이요, 부모님의 가치를 찬양하는 사랑입니다. 부모님이 뿌리라면 뿌리가 더 뻗을 수 있도록 자극시킬 수 있는 존재로서의 찬양, 또 하나님을 자극시킬 수 있는 사랑의 자극을 통해서 더 기뻐할 수 있고 더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자극시켜 주는 부모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 그러한 사랑이 줄기차게 기원의 일점인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참된 부모를 거쳐 가지고 하나의 만민까지 미쳐져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기원

이렇게 되지 못한 세계가 타락한 세계라는 겁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자기의 근본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존재의 기원은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질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물질은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그건 원래 있는 것이다' 그런 논리를 세우고 있다구요. 그것이 있는 데는 그 기원이 있어야 될 텐데 말입니다. 그 있는 것이 멍텅구리로 있지를 않아요. 모든 질서의 적용하에, 법도하에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조그만 이 태양계만 보더라도 하나의 태양을 중심삼고 9개의 위성이 돌고 있습니다. 또, 지구를 중심삼고 달이 돌고 있습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가만히 정착해 버리지 왜 돌아요? 관계를 원만화시키기 위해서는 돌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고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있어 가지고는 관계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고받는 인연 가운데 관계가 맺어지기 때문에, 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나 되는 대우주 세계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원만한 그 내용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우주권의 관계로서 확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나를 중심삼은 삶이 아닙니다. 대우주와 관계를 맺고 대우주의 가치와 더불어 일체화되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고 있다는 이런 사상적 근거가 없는 거예요. 벌레와 같이, 동물과 같이 그저 한세상 살아가는 겁니다. 그저 시작도 모르고 끝도 모르는 가운데 살고 있는 인간의 허황됨, 이와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은 탄식과 고통의 자리에 머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타락됐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근본과 하나 못 된 거예요. 떨어졌는데 무엇에서 떨어졌느냐? 근본과 하나되는 것에서 떨어졌다 이거예요. 근본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무엇과 더불어? 하나님이 창조를 하신 근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게 될 때, 하나님이 돈이 그리워서 창조를 했겠어요? 여기 남자 같은 사람이 그리워서 창조했겠어요? 그것은 언제나 창조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도 창조주시지만 하나님 자신도 절대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겁니다. 대상권에서만이 사랑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그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자극시켜 주고, 이 사랑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이상이라고 찬양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힘, 자극적인 모체가 있어야 됩니다. 그 모체가 참된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 창조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겁니다. 이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이 창조한 내용을 밝혔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막연하게 말뿐이 아니라 사실이예요, 사실. 그래야 돼요. 절대적으로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도 우리 인간이 없으면 사랑을 못 찾아요. 하나님의 사랑 완성은 혼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나 혼자 사랑 완성자야!'라고 한다고 해서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상대가 있어 가지고 사랑이 어떻다는 걸 알게 돼 있어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로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로 태어난 것은 여자로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여자 남자로 태어난 것은 우주가 정한 본래의 자리를 결정하는 그 자리에 일치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여기서 태어났으니 여기서부터 이렇게 갈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서 태어났지만 나는 근본을 중심삼고 돌고 싶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어째서 그러냐고 묻고 싶을 겁니다. 사람의 근원이 무엇이예요? 조상, 조상, 조상…. 맨 조상에서 나왔지요? 그러면 제1조상이 누구냐? 제1조상이 원숭이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학교에 가서 친구를 대할 때 '야, 원숭이 새끼야' 그러면 누가 좋아합니까? '털 난 것 보니까 원숭이 같구만' 하고 말할 것입니다. 원숭이 같지만 원래 원숭이가 아닙니다.

그러면 원숭이는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진화해서? 아메바에서부터? 그런 수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는 통하지만 영계의 체험이 있고 영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엉터리가 없는 거라구요.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없지만….

사랑의 뿌리 되시는 분이 하나님

그래서 우리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 태어난 것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백성으로 태어나 아무 가정의 아무개 아들딸로 태어났고 아무개 남편, 아무개 아내로서 살고 있다 할 때 그것이 남자 여자로서 있을 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공약에 의해 가지고 본래의 원칙에 입각된 자리에서 이 우주를 포괄시키고 남을 수 있는 권한의 자리에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이나 여자의 마음이나 '전부 다 세계를 내 것 만들겠다' 하는, 도적놈보다도 더한 욕심 보따리를 갖고 있습니다. 도적놈은 자기 중심삼고 행동한 것뿐이지 욕심은 다 갖고 있습니다. 욕심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사람은 때려 죽여도 괜찮아요. (웃음) 내일이면 죽을 할머니 할아버지, 임종시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욕심 보따리를 놓지 못하고 가는 겁니다. 태어난 갓난 아기, 1년밖에 안 된 아이들도 욕심 보따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욕심 보따리를 빼앗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 욕심 보따리를 언제 채워 줄 거예요? 그놈의 욕심 보따리가 얼마나 크게요. 그중의 대표적인 사람이 문선생 같은 사람이지요. (웃음) 어머니 아버지가 주는 것 가지고 만족하지 않아요. 친구들과 사귀어 가지고 좋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면 남자로서의, 여자면 여자로서의 존속할 수 있는 본연의 위치가 있어야 됩니다. '난 여자로 태어났으니 여자로 시작해서 여자로 죽는 거야'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만 죽어 보라구요. 그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불합격자, 불합격품입니다. 영계에 가 보라구요. 수녀들 혼자 살다가 가 보라구요. 자연 이치에 부합되지 않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모든 이치의 완성을 거친 사람이나 존재물이 가게 되어 있지, 완전한 그 이치에 일치되지 못한 그런 존재, 그런 불합격자, 그런 미완성품이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럼 남자의 완성품이란 어떤 것이냐? 여자의 완성품이란 어떤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여자의 완성품은 참된 남자를 모셔 가지고 사랑해 본 그 여자가 완성품입니다. 또, 남자의 완성품은 참된 여자를 맞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을 한 사람입니다. 이런 남자가 완성품이예요. 합격품입니다. 무엇에 합격하느냐? 제1 원인에, 뿌리에 합격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상하의 합격을 확정하는 거예요. 그래, 오늘날 타락한 이 세계에 있어서 남자 여자로서 하나님이 공인한 사랑의 자리에 서 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있다고 봐요?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알지요? 오뉴월 혹은 칠팔월쯤 밤을 보게 되면 밤송이는 제대로 격을 갖추었는데, 모양은 근사한데 안을 보면 숫밤이라구요, 숫밤. 알이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아무리 밤송이라고 그러면 뭘해요? 알 없는 그 밤송이를. 그것은 도리어 그 나무의 진액을 빨아 가지고 그 형태를 갖춘 착취자예요. 이것은 주인 앞에, 근원 앞에 돌릴 수 있는 아무런 것도 갖지를 못합니다.

열매가 완전하면 반드시 주인 앞에 돌려야 됩니다. 돌려야 된다구요. 돌리기 위해서는 열매를 맺어야 돼요. 열매를 맺어 가지고 순환운동을 해야 합니다.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나 이것은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부터 평(平)이예요, 평.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의 공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여자, 사랑을 한 여자, 사랑을 받은 여자, 또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사랑을 받은 남자, 사랑을 한 남자, 그게 누구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할아버지가 그래요? 여러분의 종조(宗祖) 할아버지가 그래요? 아닙니다. 근본인 아담 해와 자체에서부터 틀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대상권으로서 동과 서가 합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이 자리가 되거들랑…. 이 사람들이 묶어지는 데는 구심점인 중앙점에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접속되는 그 점을 중심삼고 평행선 상에서 만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남자 나다', '여자 나다' 그러는 간나 자식들, 전부 다 벼락맞을 녀석들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다는 겁니다. 사랑을 똥개 새끼들 마냥….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의 뿌리예요. 여기 여러분들이 사랑의 뿌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성숙하게 되면 담 안에 있던 사대부집의 규수들도 말이예요. 봄철이 되게 되면 담 너머 고개를 떡 빼고 냄새를 맡는 겁니다. 그거 왜 그래요? 봄날이 되게 되면 싱숭생숭해요. 왜 그래요? 그것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 자기 엄마 아빠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요건 자꾸 그러거든요.

또, 남자 녀석들은 뭐라 할까? 도깨비같이 밤이 늦도록 동네를 다 뒤지고 돌아다닌다는 겁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병폐의 근원이 남자에게도 있고 여자에게도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사랑의 병입니다. 사랑의 병이라는 거예요.

그 사랑이 찾아오는 데는 함부로 찾아오지 않는다 이겁니다. 사랑이 찾아오는 그 길이 없겠느냐 이거예요. 병균이면 병균이 찾아오는 길이 있고 모든 존재들이 사는 길이 있는데, 사랑이 찾아오는 길이 어떤 길이예요? 그 길이 있다는 겁니다. 남자 여자가 만남에 있어서 어떤 길을 통해서 만나느냐? 함부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환경이 인정해서 만나야 됩니다.

봄철에 꽃이 피기 때문에 모든 만물이 화동하는 겁니다. 나비가 날고 벌이 날고 말이예요. 꽃도 그렇잖아요? 꽃 자체로서는 번식을 못 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해 가지고 화동해야 됩니다. 화동해야 되는 거예요. 봄을 다 좋아하는 것은 그래서 좋아하는 겁니다. 사계절이 확실하듯이 나비와 벌이 날으는 데는 봄이 되어서 꽃이 피어야 됩니다. 꽃도 안 피었는데 날아다니는 나비들은 허망한 것입니다. 앞서기 위해서 날아다니면 모르지만 사랑을 찾기 위해서 날아다니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꽃동산을 찾아서 날기 시작해야 사랑의 길을 찾는 겁니다.

본향에 돌아가려면 사위기대이상을 이루어야

그러면 남자 여자가 만나는 데 있어서, 그 길이 어떤 길이냐? 순수한 남성, 순수한 여성, 이렇게 되는 겁니다. 순수한 남성, 순수한 여성, 그들이 아는 데는 무엇을 아느냐? 자기 부모밖에 모르고, 자기 형제밖에 모르고, 자기 나라밖에 모른다는 거예요.

사람이 아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부모를 아는 것하고, 형제를 아는 것하고, 자식을 아는 것하고, 나라를 아는 것,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겁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백성이 문제입니다. 왜 문제냐? 나라를 모르고 있다 이겁니다. 나라를 모름과 동시에 자기의 형제를 모르고, 자기 자식을 모르고, 자기 부모를 모르고 있다 이겁니다.

인간에게 가장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인간이 가장 절대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근원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자기 부모를 확실히 알고, 자기 남편을 확실히 알고, 자기 자식을 확실히 알고, 자기 형제를 확실히 알면 돼요. 그다음에 형제가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국가를 확실히 알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제일이 그거예요.

요즈음에 뭐 전문학과 대학을 나와 가지고 석사, 박사 하는데 석사, 박사가 뭐예요? 어머니 주고 바꿀 수 있고, 아내 주고 바꿀 수 있고, 형제 주고 바꿀 수 있어요? 부모 주고 바꿀 수 있어요? 가장 귀한 것을 갖고 있으면서 귀한 줄 모르고 사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요? 무식한 사람이요, 패망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망할 사람이예요.

여러분 동네에서도 그렇잖아요? 나라면 나라에서 효자라고 해서 효자상을 준다면, 박사학위를 가졌기 때문에 효자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이 조건에 들어가요? 배우고, 어느 학교 나왔다고 효자된다는 조건에 들어가느냐 말이예요. 안 들어간다구요. 얼마만큼 자기의 몸과 마음을 투신해 가지고 부모님을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느때든지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그 부모를 절대시하고, 나라 대신, 하나님 대신 그 부모를 절대시하는 사람들이 효자 효녀라는 거예요.

훌륭하고 선한 남편, 선한 아내가 누구냐 이거예요.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절대시하는 아내로서 그런 남편을 가진 자, 남편으로서 그런 아내를 가진 자가 참된 부부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부모를 절대시하고 부부를 절대시한 그 밑에 태어난 자식들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이상입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만일에 이런 뜻을 알고 하나님하고 우리 부모하고 바꾸자고 할 때에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부모님을 바꾸겠느냐? 묻는다면 말이예요. '하나님! 당신이 우주의 최고이고 우리 부모는 최고가 아니지만 당신하고 우리 부모하고 바꾸자고 해도 난 안 바꾸겠소' 하고 대답하게 되어 있지, '아이고, 당신이 바꾸자는 얘기 하기 전에 내가 바꾸겠소' 이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어때요? 내가 물어 보자구요. 자,남편하고 왕하고 바꾸겠소? 「안 바꿉니다」 왜 안 바꿔요? (웃음) 그것은 질서적 단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질서적 단계가 그래요.

그러면, 부모님하고 남편하고는 어때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여편네 남편하고 바꾸겠느냐고 물어 보는데 왜 대답은 안 하고 끼득끼득 웃기만 해요. (웃음) '아, 하나님하고 못 바꾼다고 했는데 이제 이건 또 뭐야? 남편하고 왕하고 못 바꾸는데 이것은 또 뭐야?'라고 할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자기 처자하고 바꿀 수 있느냐 할 때, 그것은 어때요? 아, 그거 어떠냐 말이예요? 내가 시간이 없는데 빨리 대답해야 얘기를 끌어 나가지요. (웃음) 바꾸겠어요, 못 바꾸겠어요? 「못 바꿉니다」 왜 못 바꿔요? (웃음)

부모는 종적 사랑의 관계에 있고, 부부는 횡적 사랑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종횡이 엉클어져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못 바꾼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편하고 왕하고 못 바꾸는 겁니다. 그것은 단계적이예요. 종적 입장에서 사랑의 단계가 다를 뿐이지 못 바꾼다 이겁니다. 그러나 부부라는 것은 같은 급에 있어서 횡적 사랑입니다. 종적 사랑을 제1로 한 후에 횡적인 사랑이 생겨나지, 횡적 사랑을 제1로 한 후에 종적인 사랑이 생겨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바로 살려고 하는 거예요.

바로 사는 게 뭐예요? 나무가 왜 똑바로 섰어요? 나무가 전부 다 엎드려서 자라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나무가 똑바로 자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나무보고 물어 보면 '야, 이거 일생 동안 똑바로 자라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 할 겁니다. 똑바로 자라려면 모든 사방에서 뿌리가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종적인 사랑을….

하나님은 뭐냐 하면 사방에서 전부 다 골고루 사랑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죽을 때도 하나님을 찾잖아요? 종적 뿌리가 그런 자리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 뿌리로부터 종적인 순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적인 뿌리라고 하면 인간세계는 꺼꾸로 된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뭇잎과 마찬가지예요.

요즈음에는 그렇지 않아요? 조직배양이라고, 그 조그만 세포를 떼다가 심으면 거기에는 뿌리도 있고 가지도 있고 꽃도 있고 씨도 있고, 그런 거 알지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적인 사랑은 터치(touch)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살인 강도를 열 번, 몇백 번 한 강도 자식을 가졌더라도 버릴 수 없습니다. 잊을 수 없는 겁니다. 잊었다가도 돌아서면 눈물을 찔끔찔끔 짜면서 또 생각한다는 겁니다. 난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런 양반 있거들랑 그렇다고 할 겁니다. 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없고 잊을 수 없듯이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날에는 종적 사랑권의 이탈자예요. 이것은 우주의 어떤 이상적 존재도 불합격자로 취급하지, 환영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요구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나 합격입니다. 어디나 부합돼요, 어디나.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핵으로 세워 가지고 뭉치려고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 어디에 가든지 반대받고 있지만 핍박하는 그런 환경에서도 양심적인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거 왜? 본연의 사랑의 세계를 추구해 나가기 때문에. 욕을 먹고 반대받지만 양심적인 사람은 엉키는 겁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본향에 돌아가자

자, 이런 얘기 하다가 고향 돌아가려면 먼데, 이제 그만하면 알겠어요? 남자 완성, 여자 완성의 자리가 도대체 어디예요? 완전히 남자를 우주가 공인하게 점령해야 돼요. 백 퍼센트, 남자의 자리가 여자의 자리로 가고 여자의 자리가 남자의 자리에 가도 서로 좋다는 거예요. 아무데 가도, 어디를 점령하더라도 좋다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물건이 뭐예요? 돈이예요? 다이아몬드 반지예요? 몇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 사 주면 그것으로 다 '오케이' 하는 여자, 그 싸구려? 그거 몇 푼짜리나 돼요? 다이아몬드는 뭐냐 하면 탄소예요, 탄소. 타 버린다구요. 진짜 사랑을 다이아몬드하고 바꿀 수 있어요? 사랑은 불살라도 타 버리지 않고 영원히, 깨뜨려 버려도 영원히…. 그것은 잘라 놓으면 잘라 놓을수록, 둘을 잘라 놓으면 잘라 놓을수록 자꾸 번식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교운동은 참사랑운동이기 때문에 종교는 치면 칠수록 번식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면서도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입니다.

자, 그러한 입장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종적인 사랑의 인연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가지고 있는 그 인연이 참된 인연이요, 거짓된 인연이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짓된 인연이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횡적인 사랑의 인연을 다 갖고 있지요? 아무개 여편네 돼 있고, 아무개 남편 돼 있고, 아무개 에미 애비 다 돼 있지요? 그것이 근본적인 원칙의 법도와 일치되어 있어요, 못 되어 있어요? 못 되어 있어요. 근본이 틀렸다는 겁니다. 근본이 왱가당댕가당 깨질 수밖에 없게 되어 있는 겁니다. 여기에서 아무리 이상을 찾고, 아무리 잘했댔자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하는 것은 '본향으로 돌아가자' 하는 거예요. 무엇 갖고 돌아가느냐? 자, 무엇을 잃어버렸다구요? 「참사랑」 참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본래에 하나님에 대한 향심으로부터 하나님을 대한 '하나님은 내 것이야. 영원히 내 것이야' 하는 사랑을….

여러분 그래요? '남편이 아무리 반대하고 세상이 뭐라고 반대해도 하나님은 내 것이야' 그래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아무리 세상이 반대해도 하나님은 내 것이야' 한다구요. 기성교회가 암만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내 주먹에 끌려가게 되어 있지, 기성교회가 몇백만, 몇천만, 몇억이 되더라도 안 끌려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나한테 끌려 다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한 골수로 사랑할 줄 안다 이겁니다. 뼛골이 우르르르 한다는 거예요. 내가 '아버님 안 되겠소' 그럴 때는 뼛골이 울려진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훌륭해도 날 때리다가는…. 기성교회가 나 반대하다가 다 망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런 수난 가운데 있는 것도 나를 반대하다가 이렇게 된 거예요. 이제는 이런 말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하지, 옛날에 혼자 쫓기며 다닐 때는 '아, 대한민국이 이렇게 삼팔선이 벌어진 것도, 다 이렇게 망하는 것도, 고생하는 것도 나를 몰라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했으면 '저 미친 자식'이라고 했을 겁니다.

요전에 내가 단상에서 훌륭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너희들이 지금까지 고생하고 대한민국이 못사는 것은 나를 박대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더니…. (흉내내심. 웃음)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런 환경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반대하던 녀석들이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느냐 말이야! 「참부모」 참부모가 만들 게 뭐예요? 원리가 만들었어요, 원리가. 아무리 참부모라 하더라도 원리원칙에 일치 안 되면 하나님은 떠나는 겁니다.

원리가 무슨 원리예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가 무슨 원리예요? 사랑의 원리를 말하는 겁니다. 사랑의 원리라구요. 무슨 뭐 피타고라스의 원리가 아니예요. 사랑의 원리예요. 본연의 사랑의 원리를 말하는 거예요.

「아버님이 만든 것 같은데요?(여자 식구)」 뭣이? 아버님이 만들 게 뭐 있노? 「왜 안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나타나시더니 우리 가정이 파탄되었는데요」 (웃음) 가정은 뭐 내가 파탄시켰나?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었지. 내가 만들 게 뭐야? 하나님이 다 만들고 우주가 만드는 거지. 하나님이 그런 거예요. 「아버님이 꿈에 나타나시더니 저를 완전히 가정에서 떠나게 만드셨는데요 뭐」 (폭소) 그 꿈에 나타난 것이 괜히 나타났나?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겨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지. 그래, 통일교회에는 도깨비 귀신이 있다구요. (웃음) 그렇게 나타나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인연도 참사랑을 빼고는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 많이 한 모양이로구만. (웃음)

꿈에도 아버님, 생시에도 아버님, 변소간에서도 아버님, 지옥에 가도 아버님, 아버님밖에 몰라요. 지옥의 아픔이 아버님의 이 사랑하는 마음을 지워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옥도 제재당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오케이가 무엇인지 알아요? 만사가 막힘이 없다 이겁니다.

「새끼들이 귀하다더니…」 (웃음) 새끼보다도 아버님이 귀하니까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요. 「예, 맞습니다」 자, 입 다물고 있으라구. 가만 있으라구. 내가 아니까 말이야. (웃음) 그런 것이 뭐 처음인가? 그런 얘기를 다 알고 있는 거야. 뭐 이상할 것, 신기할 것 없다구. 통일교인들은 그게 정상인데 뭐. 우리가 밥 굶고 욕먹는 것이 하고 싶어서 하나? 안 하면 안 되겠으니까 하지.

왜?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걸 안 하면 깜깜해서 신도 안 나요. 힘도 안 나요. 재미도 없어요. 안 그래요? 매를 맞더라도 이 길 가면서 매를 맞아야 재미가 있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사랑하는 남편이 몽둥이찜질을 하더라도 매 맞고 난 후에 사랑하는 맛이 흡족하기 때문에 맞고 산다는 겁니다. (웃음) 아, 정말입니다. (웃음)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그래요. 그렇게 40년 동안 욕을 먹고 감옥에 너댓 번을 드나들면서도 왜 그 놀음을 해요? 재미가 있으니까…. (웃음) 그렇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그 재미…. 감옥에 가 밥을 굶고 앉아 있지만, 밥 굶는 재미, 배고픈 재미는 더하거든요. 그러니까 해먹는 겁니다. (웃음)

그거 무슨 힘이 그렇게 조화가 크냐? 참사랑의 힘입니다. 참사랑의 힘은 뭐냐? 조화 만능이예요. 참사랑은 조화에 있어서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전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모르고 무식하지만 어설프게라도 '옛날에 그 꿈 가운데 맛보던 꿀 맛!' 그것은 안다는 겁니다. 마음 깊은 속에 은은히 느껴지는 꿀 맛, 꿈 가운데 느낀 꿀 맛 같은 그 무엇이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못 놓고 생각하면서 '참 것, 좋은 것, 더 큰 것' 하는 것입니다.

욕심들은 많지요. 작은 것하고 큰 것 놓으면, 한 살 난 애기나 팔십 난 노인이나 전부 다 같은 값이면 큰 놈을 먼저 집지, 작은 놈을 먼저 집는 사람을 찾을 수 있어요? 복을 받는다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그렇게 하지. 그러니까 사랑의 세계는 모든 것이 통일입니다.

40억 인류의 신음을 치유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의 사랑뿐

이러다가 보니…. 몇 시간 되었나? 벌써 한 시간 되었구만. 40분, 50분이 되었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 완전히 천하를 대신해서 '나는 남자다' 하고 호령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밑판으로 하고 남자로서 설 수 있는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랑의 터전 위에 선 사람 아니고는 그럴 수 없다 이겁니다. 여자도 그래요.

여러분들, 남자나 여자나 훌륭한 아내, 훌륭한 남편을 얻고 싶지요? 「예」 (웃음) 이제는 시집 다 가고 늙은 구새통이 다 되었는데 뭐 '예' 해? 그거 누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그러나 마음은 늙지 않았지요? 「예」 총각들 보고 처녀들 보면, 나와의 거리가 얼마나 머냐 하면 한참 다르게 멈니다. 그렇지만 암만 어린 처녀 총각들을 보더라도…. 나도 칠십이 되어 오지만 18세 소년의 마음이 그냥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무시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웃음)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할머니들, 그렇지요? 할아버지들도 그렇지요? 나이 많은 양반들은 모두 내 편이지요? 「예」 '예' 하고 대답 안 한 사람들은 미친 것들입니다. (웃음)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정상적이지, 대답 못 하면 미친 것들이지 별수 있어요?

자, 문제는 그래요. 근원적인 전통, 원인적인 전통! 대한민국도 '아, 대한민국의 전통적 사상!' 하는데, 그 전통적 사상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근거로 한 전통적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전통적 사랑에 가 있으면 우주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겠는데, 우주의 근본 사랑과 일치된 전통적 사상, 전통적 문화배경을 가진 그 문화가 오늘날 타락세계에 있느냐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5천 년 문화를 자랑하면 뭘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타락한 세계의 속된 문화예요. 이런 말 하면 욕할는지 모르지만 타락한 속된 문화다 이겁니다. 언젠가는 꺼져 버려야 할 문화입니다. 없어져야 할 문화예요.

아무리 서구사회의 기독교문화라 하더라도 그 기독교문화가 세계를 사랑으로 하나 못 만드는 이상 꺼져 가야 됩니다. 중국의 문화, 인도의 문화, 무슨 유교, 불교 등 종교 배경을 중심삼은 4대 문화권을 자랑하지만 그 문화의 기준이 하나님의 참사랑과 일치되지 않는 한, 일치되지 않으면 현재 남아진 문화의 시설 전체는 전부 다 무너져야 되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거들랑 그것이 다 무너질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모든 인류에게 '너는 참된 고향을 가졌느냐?' 하고 묻게 될 때 '아, 난 참된 고향을 못 가졌소'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 집안을 중심삼고 모든 고향산천이 하나되고, 마을과 고을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리 움직임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었다 이거예요. 전부 다 분립되어 가지고 담이 막혀 서로서로 갈래갈래 싸우고 치고 때리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런 형을 볼 때 우리가 이상적 본향이라고 할 수 없는 그 본향을 전부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더라도 남북이 갈라져 싸우고, 야당 여당이 싸우는 큰일이 벌어졌다 이겁니다.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조국이 어디 있느냐 할 때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조국이라는 것은 분단된 조국이요, 분립된 패당 싸움에 신음하고 있는 조국인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의 우리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참된 국민이 되고 싶어하는 본연의 마음은 그걸 원치 않는데 환경은 그와 같은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어찌할꼬?

이 벽에 부딪혀 가지고 신음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누가 지도해야 될 것이냐 이겁니다. 주권자는 천년 만년 해먹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될 것입니다. 정도(正道)를 가야 됩니다. 그 정도가 무슨 정도냐? 자기 여편네보다도 나라의 국민을 사랑하고, 자기 자식보다도 나라의 국민을 사랑할 줄 아는 주권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없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꺾여 나가는 거예요.

우리 본심은 자기 일족보다도 일국을 사랑해야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국보다도 세계를 사랑해야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보다도 대우주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인간은 가르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은 큰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더 큰 것, 더 확실한 것, 더 완전한 것을 추구하는 겁니다. 그 완전한 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우주를 포괄하고 남는, 전체를 포괄하고 남는 그 이상의 완전한 것을 추구하고 있는 우리 본심의 욕구는 불변입니다.

시대는 변천해도 우리의 욕망은 더 커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혜가 있으면 있을수록 그 욕망 충당을 위하여 행동하는 이 사악된 세계를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는 무슨 보약, 무슨 주사침이 결여돼 가지고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결여된 거예요. 참사랑의 주사침이 필요하고 참사랑의 보약이 필요한데, 그 참사랑이 어디로 오겠어요? 여러분의 조상으로 올 수 있으면 벌써 왔을 겁니다. 오늘날 세계를 염려하는 성인의 가르침을 통해서 올 수 있으면 벌써 왔을 겁니다.

사랑 자체를 이론과 논리적 기준으로 해명할 수 없습니다. 사랑 자체가 찾아오고, 사랑 자체가 근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하는 것이 20세기 말기에 있어서의 40억 인류의 신음상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신음상을 무엇으로 해소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은 본연의 사랑만이, 하나님의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 사랑은 이 우주가 환영하는 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우주를 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어야 되고, 우주를 대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고, 우주를 대할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짓된 자체를 청산해야 할 통일교인

그러면, 오늘 제목이 '본향으로 돌아가자'이니 돌아가야 할 텐데, 돌아갈 수 있는 인격적 소요 내용, 거기에 준비해야 할 내용, 그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어디로 돌아갈 거예요? 고향이 어떠한 곳입니까? 난 곳이예요, 난 곳.

오늘 제목은 본향이예요. 고향이 아닙니다. 본향 땅, 본향으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그럼 본향 땅에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성경을 보면, 성경이 참 훌륭합니다. 성경을 성경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성경이 인간시조의 근본이 잘못된 것을 폭로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놀랍다는 거예요. 타락, 타락했다 이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잘났어도 타락의 혈족으로 태어났다 이겁니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타락하지 않은 세계를 말하는 겁니다. 타락한 세계로 돌아가자는 게 아니예요. 타락하지 않는 본연의 세계, 타락한 세계 이상의 곳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자리, 남자 여자, 우리 인류 최초의 시조가 부족한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는 완전한 자리, 그 자리를 추구하는 겁니다.

완전한 자리에서는 메시아가 필요 없는 거예요. 메시아는 무슨 메시아예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 아니예요? 메시아가 필요 없는 거예요. 메시아가 누구냐 이거예요. 무슨 메시아? 권력하에서 신음하는 것을 해방하는 메시아가 아닙니다. 노예 신세에서 한탄하는 그것을 해방하기 위한 메시아가 아닙니다. 사랑에서 참된 사랑의 해방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된 사랑의 노예에서 해방을 받고 싶다는 거예요.

거짓된 위정자 앞에 불신받는, 사랑의 내용은 하나도 없는 그런 자리에서 지배받는 인간의 신음상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사실을 오늘날 타락한 역사는 잘 알고 있는데, 타락한 사람들과 타락한 현세의 개인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복귀섭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만, 복귀섭리 과정에 얼마만한 희생의 대가를 치렀느냐 이거예요. 그 희생의 대가를 왜 치렀어요? 아벨은 왜 죽었읍니까? 노아는 왜 120년 동안 그렇게 고생해 가지고도 망했어요? 아브라함이 왜 실수를 했습니까? 모세가 왜 실패했어요? 세례 요한이 왜 실패했어요? 예수가 왜 실패로 돌아갔느냐 이겁니다. 예수가 실패로 돌아갔던 것은 사랑이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한 남성으로 왔다면 완전한 여성을 갖추어 가지고 온 천하가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사랑이상을 이루었어야 했는데 이루지 못했다 이겁니다.

예수는 참부모의 자리에 왔기 때문에 참부모의 그 사랑의 날은 하늘 전체, 땅 전체, 천사세계 전체에 반대, 불순종, 불응하는 자가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화이상을 노래할 것인데 불구하고 그런 환경의 자리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십자가를 등에 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입니까? 비참이예요, 비참!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요? 아닙니다. 십자가의 부활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거예요. 기독교, 이놈의 자식들! 잘못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지옥의 문턱에 목을 매고 서서 끌려 들어갈 줄 모르고 있는 악당의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분히 여기는 대표의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예요. 이것은 하늘이 제거하는 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쳐 버리는 겁니다.

본향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 세계는 왱강댕강 다 깨져 나갑니다. 다 청산되는 거예요. 내 어머니가 어디 있으며, 내 남편이 어디 있으며, 내 아들이 어디에 있으며, 내 아내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거짓입니다. 여기 통일교회는 거짓된 세상에서 썩고 짓밟힌 그 자체의 해방을 해야 되겠습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그러한 가정이 해방되어야 되고, 그 가정보다는 종족이 해방되어야 되고, 민족이 해방되고, 국가가 해방되고, 세계가 해방되어야 합니다. 해방의 사랑을 위한 제3, 제4, 제5, 제6, 제7, 제8, 제9, 제10…. 영원한 터전을 끌어 오고, 해방을 부르짖어야 할 인류의 종착점에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해방의 기치를 들고 나선 이 무리들, 세계의 사랑이상을 선도해야 할 책임자들이라고 하는 소위 통일교회의 무리들, 오늘 그 자체를 비판해야 되겠어요.

참사랑을 가진 통일교인은 뿌리가 달라

본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갖고 있는 그 가정 그대로 하늘나라의 본향에 들어갈 것 같아요? 내가 축복해 주는 축복 기준은 여러분들의 생각하에 움직여 나가는 축복이 아닙니다. 그 이상의 것이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제멋대로 해석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뭐 선생님 따라가? 원리 일치 관념이 있어야 돼요. 다른 관념은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는 일체의 관념이 사랑에 하나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는 법이 없어요. 법을 초월해 간다는 겁니다. 국가의 헌법, 질서의 법도를 전부 다 초월한 자리예요. 절대의 자리예요, 절대의 자리. 절대의 자리에서 사랑의 일체화를 논하려고 했지, 아무데서나 하려고 안 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남편으로서 절대 필요하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절대 필요하오' 그럴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돼요. 왜 절대 필요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그 기준하에 하나되는 여기에서 남자 여자 세계로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생긴다 이겁니다. 사랑의 자리가….

그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뿌리가 달라요. 타락한 세계는 뿌리가 다른 거예요. 원리 복귀의 본향 땅으로 돌아가는 복귀의 노정에 서 있는 통일교인은 뿌리가 달라요.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자녀의 사랑을 노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세상과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의 사악된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그래요? 예수님 앞에 사탄이 시험하기를 '천하를 네게 줄 테니 나에게 절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이상을 찾아가는 작자들이 누구한테 머리를 숙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과 싸울 때 원고는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미국하고 싸웠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쳐 봐라. 참사랑의 자리를 쳐 봐라' 이랬다구요. 몇억천만 배를 주고도 못 갚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구문화는 레버런 문을 치면 영원히 탕감의 과정을 벗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이런 권위를 가졌다구요.

내가 대한민국 정부가 잘못한 것을 들이 제기고 싶지만 반대하는 날에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알아서 하라구요. 여러분들의 책임을 추궁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조국을 버리고 14년 세월을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에 미국 서구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갈 길을 가려 주기 위해 모진 풍상 가운데 투쟁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뭘했어요? 내가 오늘날 돌아오기 전에 삼팔선을 넘어가서 선생님의 본향 땅에서 통일교회의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드릴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 「예」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 남편이 있으면 '선생, 저 녀석 왜 저래?'라고 할 거예요. 그러나 그것은 모르는 얘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자기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부모의 사랑, 부자관계의 사랑이 먼저예요, 부부지간의 사랑이 먼저예요? 어느 것입니까? 부모의 사랑이 먼저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소위 말하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의 입장에 서면 참부모를 중심삼아 사랑함이 먼저이고, 아무리 부부의 입장에 있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 하더라도 참부모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이 그렇잖아요. 사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문제라구요. 아무리 남편이 홍두깨를 들고 반대하더라도 나를 따라가게 되어 있지, 자기 따라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오늘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는 아들딸을 그들 부모들이 전부 다 납치해 가는 겁니다. 역사 이래 자식을 납치하는 역사가 있었습니까? 자식이 납치된 것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 반대 납치운동은 해왔지만 말이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다닌다고 해 가지고 납치해 가는 겁니다. 그것은 완전히 사탄입니다.

거짓 부모와 참부모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이예요. 우리는 종적 사랑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참형제를 사랑한 터전 위에 부부가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 녀석이, 사랑하지 못한 간나가 남편 사랑 받을 수 없다구요. 그럴 수 없어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 그 자식이 여편네 말을 듣고 궁둥이 따라갈 수 없어요.

저기 저 입 벌리고 자는 사람, 누구야? 뭐하러 와서 앉아 있어? 난 저런 녀석들 앞에 놓고 얘기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 여기를 무슨 세상의 일반 기독교회로 알고 있어? 결사적으로 죽기 아니면….

다시 말하면 사랑을 찾기 위해서 상사병 난 무리와 같은 거예요. 상사병 그거 고칠 수 있어요? 무엇이 즉효예요? '옛다, 먹고 물러가라' 하고 갖다 주면, 그 좋아하는 사람의 옷이라도 갖다 주고 말이예요, 가래침이라도 갖다가 주면서 '네 사랑하는 사람의 무엇이다' 하고 마시라고 하면 그때는 정신이 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 나도 그런 거예요. 하나님 사랑에 있어서, 하나님 사랑을 상사병이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그 이름이 뭐예요? 상부병인가? 상사(相思), 서로 생각한다고 그러니까 상주애라고 해야 되나, 상주병이라고 해야 되나?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미쳐 가지고 욕먹는 겁니다. 욕이 뭐 귀에 들어가요? 내 갈 길이 바쁜데….

그런데, 그런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들이 이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예요? 뭘하는 녀석들이예요? 자기 여편네, 애기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반성을 좀 해보라구, 그런 말 하게 돼 있나.

선생님 아들딸이 많아요. 그렇지만 내가 1985년 해방이 되기 전까지는 내가 그 아들딸을 언제나 생각지 않았습니다. 먼저 통일교회 패들을 위해서, 이 간부 죽일 놈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 줬다구요. 하늘이 아는 거예요.

본향에 돌아가려면 무엇보다 개인이 하나님 편에 서야 돼

그러면, 여러분들이 돌아가려면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실향 세계, 고향을 잃어버린 세계에서 고향을 찾아가려니 고향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고향의 무엇이 어떻더냐? 고향에 돈 많은 것 싫어, 맛있는 것 먹는 것 싫어, 고향의 사랑이 어떻더냐 이거예요.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워 돌아가는 겁니다. 부모님이 그리워 돌아가는 거예요. 형제가 그리워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는 자기의 처자가 안식할 수 있고, 부부가 안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형제끼리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요즈음의 사대부 집이라도, 훌륭한 집이라도 그렇지 않아요? 며느리가 들어가게 되면 며느리하고 전부 다 스척거리고, 뭐 시누이가 원수고 뭐가 어떻고, 마사라고 그러지 않아요? 오빠를 진정 사랑했다면 진정히 오빠가 사랑하는 오빠의 아내, 올케를 사랑해야 되는 것이 이치라구요. 그러나 사탄세계에서는 그것이 안 돼요. 자기 욕망이 앞서 있기 때문에. 욕망의 보따리가 언제나 크기 때문에….

자, 이제는 돌아가야 할 텐데, 돌아가려면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무엇을 잃었느냐 하면 부모님을 잃고, 그다음엔 뭘 잃었어요? 「자녀를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잃고, 부모님을 잃고, 그다음에는? 「형제」 형제를 잃어버렸습니다. 장자되는 가인은 아벨을 잃어버렸어요. 형은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을 잃어버리고, 동생은 사랑할 수 있는 형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은 굴러 떨어졌습니다. 형제를 잃어버림과 동시에 천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만도 못한 입장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타락한 세계로 추방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천사는 둘 수 있지만 타락한 인간은 둘 수 없었기 때문에 추방했다는 거예요. 어떤 곳으로 추방했느냐? 뭐 추방이라고 해서 무슨 큰 궁전이 있어 가지고 담 밖으로 쫓아낸 게 아니라 사랑의 본궁에서부터 사랑의 반대 세계로 쫓아냈다는 거예요.

본연의 사랑에 반대되는 그런 입장에 선 사람들을 끌고 다니는 것이 뭐예요? 사탄입니다, 사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생겨난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종족을 잃어버렸고, 민족을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고, 세계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복귀노정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뭐냐?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세계 구원에 앞서서 국가 구원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세계가 나오려면 국가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국가 과정에 앞서 민족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민족이 없어 가지고는 국가가 안 나오니까 말입니다.

민족이라는 것은 수많은 종족을 연합시킨 겁니다. 수백 수천의 성(姓)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민족에 앞서 종족을 구원해야 돼요. 종족이 하늘편에 서 있어야 됩니다. 종족에 앞서 가정이 하나님편에 서야 됩니다. 가정에 앞서 개인이 하나님편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여러분 개인이 가정에 앞서 하나님편에 완전히 서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직장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것은 사탄세계의 혼탁한 물 가운데 헤엄치고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언젠가 생수의 근원에 가서 씻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찾으려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환고향해야 할 텐데, 본향 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타락한 세계가 있으니 이것을 수습해 놓지 않고는 못 돌아가요. '나 타락한 세계에 인연 없어!' 할는지 모르겠지만, 인연 없으면 죽어야지요. 아무리 타락한 인간들이라도 세계를 하나 만들고 자기 갈 길을 가고 싶어하는 마음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전부 다 사랑하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내가 인생길을 가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것을 뜻 있는 모든 남녀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다는 겁니다.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의 인연을 수습해야 본향에 간다

그러면, 내 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본향이라는 것은 세계의 이상일 것입니다. 잃어버리기를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부모를 잃어버리고, 형제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민족을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하늘땅을 잃어버렸다 이겁니다.

여러분 개인 구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은 개인 구도를 말했지만 통일교회는 우주 구도예요. 그게 달라요. 그게 메시아사상입니다. 통일교회는 전부 다 메시아적 후계자가 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계 구도의 짐을 짊어진 통일교회예요. 내 뒤에 따라오는 아내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가는 남편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됩니다. 자식들도 그래야 됩니다. 그것이 종족을 거쳐, 민족을 거쳐, 초민족적 입장에서 조건이라도 갖추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해서 세계 수백 민족을 연결시켜 가지고 수백 민족을 대표한 핵심적인 그 사랑의 닻을 다는 거예요. 이 닻을 중심삼고 이것을 붙드는 사람은 다 해방입니다. 공동 해방권을 제창하고 나선 거예요.

거기에서는 하나님을 제1 원인으로 삼고, 참부모를 제2 원인으로 삼고, 참부모와 형제된 형제를 제3 원인으로 삼아 이것을 내가 환영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 원칙에 위배되는 세계와 나는 생명을 대신해 싸우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신념만 있으면 그 닻줄에 매임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언젠가는 하늘이 닻줄을 전부 다 윈치에 갖다 걸고 틀어댈 거예요. 그 날이 올 거예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이 닻줄에 매이지 못한 사람은 다 탈락하는 것입니다. 자기 욕망의 대가리를 휘젓고 똥개새끼마냥 찾아 다니는 무리가 있다면 그것은 망할 무리들이야, 이 나쁜 놈의 자식들!

철두철미한 전통적 사상이 박혀야 돼요. 내 눈으로 미국이, 서구사회가 망하는 것을 보고 서구사회를 찾아간 사람이라구요. 내 눈으로 망하는 걸 보고 웃고 돌아올 수 없습니다. 울고 돌아올 운세가 되었으니 그들의 2세들이라도 찾아 가지고 와야 되겠기에 싸워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1세들은 나를 반대했지만 미국의 2세들은….

미국에서 선발대로 애국운동 하는 전부는, 보수세계에 있어서의 선발대로 싸우는 패는 레버런 문이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싸우게 하는 패 외에는 없어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그게 쉬워요? 남의 나라에 와 가지고 그런 조직을 만들기가 쉬워요? 그런 결사대에 영원히 인을 찍고 생명과 바꾸겠다고 하며 이 길을 나설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가 쉬워요?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한국의 젊은이들 배통을 찰 거라구요. 한국 사람의 가슴을 밟아 치울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가야 할 본향의 길에 접어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나 40년 광야노정을 걸어 가지고 그야말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 3일 후면 가나안 착륙이 벌어지는 입장에 있던 그런 때가 우리 눈앞에 오는 거예요. 그걸 2차대전 해방 이후의 43년으로 잡고 있는 겁니다. 430년 애급고역, 이 430년 기간을 43년으로 환산하여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개척해야 할 사명이 통일의 무리들의 양 어깨에 짊어지워져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기의 여편네 말을 듣고 주저하는 자는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자기 남편의 말을 들으면 배반자가 되는 겁니다. 자기 자식, 동족을 위하다가는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자기 가정만을 위하다가는 배반자가 되는 거예요. 매국노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일대일의 배반자는 나라에서는 용서받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나라를 팔아먹고 나라를 망치게 하는 매국노는 그 나라에서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매국노를 기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충신과 열녀의 도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천상세계의 법도 앞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사나이와 아낙네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가는 앞날에, 전통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울부짖음으로 나타난 그 환경적 여건에 나라가 굴복하고 세계가 굴복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이런 부부를 추구했던 것이지, 졸장부가 되어 공장에 가 가지고 거지 새끼가 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꽁무니에 무엇이 달려 있습니까? 여러분 뒤에 누가 달려 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이스라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백성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겨우 생각한다는 게 자기 여편네, 남편네, 새끼들이나 생각했지. 그건 내버려두어도 내가 성공하면 다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미국에도 그렇잖아요? 백악관의 대통령이 되게 되면 그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들은, 암만 악당이고 전과자가 된 자식이라도 백악관을 들락날락할 때 백악관 가드들이 방해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법을 어겼으면 백악관에 들어오지 못할 텐데 말이예요. 사랑의 줄 때문입니다. 사랑의 줄! 인간세계의 법도로써 치리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의 인연을 가진 그 기준, 그것을 누가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법이 못 막아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는 자기 집을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본향 땅에 돌아가려면 혼자 못 돌아간다 이거예요. 혼자 못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갈 때에 내 뒤에 따라올 수 있는 무리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찾고 참부모를 모시고 참다운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참다운 가정을 이루었으면 그 가정 뒤에는 종족이 달려야 되고, 종족 뒤에는 민족이 달려야 되고, 민족 뒤에는 국가가 달려야 되고, 국가 뒤에는 세계가 달려야 됩니다. 세계뿐만이 아니라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달리고, 지옥의 영까지도 '돌아가고 싶은데 내가 죄를 지었으니 돌아갈 수 없다'고 한탄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지금 그렇게 가고 있어요? 통일교회 뭐하러 들어왔어요? 장사하러 들어왔어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천국이 이루어져

가인 아벨이 수습되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것 알지요? 그래서 어떤 나라나 전부 다 2당 정치예요. 2당 정치라구요. 그것이 왜 그래요? 그게 전부 가인 아벨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하나됩니까? 여당 야당을 대통령이 하나되게 만들어야 할 텐데 못 만들어요. 대통령이 초당적이 아니다 이거예요. 여당의 대통령이지 야당의 대통령은 아니거든요. 대통령 앞에는 여당 야당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은 부모의 자리예요.

부모 앞에 가인 아벨이 싸우는 모든 형제적 싸움은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이와 같이 2당 정치예요. 민주세계도 몰락이 벌어져 간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의 법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지금 미국에 가서 기성교인들을 수습하기 위해…. 죽어 나자빠진 형님―기성교회가 먼저 나왔거든요―가인 자리에 있는 이것이 망하니, 세상 같으면 전부 다 복수해 버리고 그저 쳐갈기는 것인데 이걸 살려주기 위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세계적 기반 위에 부모가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민주와 공산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된 형제지인연을 갖추지 않고는, 사랑으로 하나되기 위한 그걸 만들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메시아가 온 목적이 그거예요. 메시아가 왜 오느냐? 뭐 기독교를 해방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신 것처럼 세상을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었지, 기독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앞섰지, 기독교를 사랑하는 것이 앞섰읍니까? 기독교는 예수 이후의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매일같이 몇 번씩 읽는 패들이지만 그 본의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뜻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세상을 예수보다 덜 사랑했느냐, 아니면 예수보다도 더 사랑했느냐? 어떤 거예요? 세상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독생자를 보낸 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것이지 독생자의 목적을 성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해 주기 위한 거예요. 세상을 구해 놓고….

그것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하나 만들어 놓은 후에…. 형제가 하나된 후에 부모가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움판으로 잃어버렸던 것을 싸우지 않고 화동해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타 가지고 왕권의 자리까지 나가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세계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하지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듯이 죽을 때까지 반대한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반대해 왔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때가 되니까, 흥진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다리를 놓음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을 세웠으니 기독교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귀머거리들, 청맹과니들이 알 게 뭐예요? 이러한 조건을 선생님은 지금까지 닦아 나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아벨의 책임을 다 못한 기독교의 사명을 내가 40년 동안에, 4천 년 역사로 준비했던 기독교가 배신자의 자리에 선 것을 40년 동안에 다시 찾아 길을 잡아 가지고 꼭대기에 있는 기독교 목사들을 전부 다 한 방향으로 몰아 가지고….

요즘에는 미국 목사들이 전부 다 뭐 부산 성지니 범일동 성지니 하면서 찾아오지요? 성지가 둘이 있어요? 예루살렘 성지는 뭐고, 부산 성지는 뭐고, 청파동 성지는 뭐예요? 그 성지는 아들의 성지이고 여기는 어머니 아버지 성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성지가 더 귀해요, 아들의 성지가 귀해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은 그러한 의미에 있어서 의의가 크다는 겁니다.

예수 가지고 완성할 줄 알아요, 예수 가지고? 예수는 한 짝이예요. 혼자예요. 예수가 남자요, 여자요? 「남자요」 예수가 혼자 사랑이상을 이룰 수 있어요, 없어요? 이룰 수 있을 게 뭐예요? 예수 아들딸이 나왔다면 오늘날 이 교파가 이렇게 싸우겠어요? 로마 교황청이 생길 필요도 없다구요. 천국문 열쇠를 왜 베드로에게 줬느냐 이겁니다.

예수님의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예수의 아들딸이 한 열댓, 한 몇백 명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런 말 한다고 나를 이단이라고 하지만, 내 말이 맞는 거라구요. 예수가 자기와 같은 여자를 만나서 장가가고 싶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벌주겠읍니까? 어디, 여기 기성교회에서 온 장로들도 있고, 목사들도 있겠구만. 안 왔나요? 「왔습니다」 어디? 예수가 남자인데 말이예요, 예수 같은 여자가 있어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그게 죄이겠어요? 기가 차다는 겁니다. 운세를 모르고 잘났다고 야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하려면 먼저 남한을 하나 만들어야

자, 그래서 우리 갈 길이 바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하면 민족이 갈 수 있고, 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온 겁니다. 물론 개인이 가고, 가정이 가고, 종족이 가고, 민족이 가고, 국가가 가고, 세계가 갈 길을 닦아 왔다 이겁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간 뒤에는 그 길이 닦아져 있습니다.

내 말을 믿는다면 미국에서 당장에,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내 말을 믿는 날에는, 듣는 날에는 세계를 구한다는 거예요. 내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내 말을 들어라!' 해서 안 듣게 되면 들이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로도 치고 안팎으로 죄겨 대는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내가 몰아내는 것입니다. 발을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쳐 버려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는 겁니다. 우리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세계를 수습하는 것이 국가를 수습하는 것보다 더 먼저입니다. 알겠어요? 「예」 세계 가운데 나라가 있고, 나라 가운데 민족이 있고, 민족 가운데 종족이 있고, 종족 가운데 가정이 있고, 가정 가운데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사상 관념을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 선생님의 공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의 복귀역사에 있어서 기독교를 규합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섰으니 부모를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부모의 명령을 절대시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시 못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퇴폐적 인간들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여러분들이 그렇다구요. 갑론을박하는 여러분들은 내가 의논할 수 없는 상대들입니다. 왜? 부모의 자리에서 누구하고 의논해요? 의논할 수 있다는 것은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지시하면 지시한 대로 하지 왜 그렇게 마사가 많아?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 보라구, 내가 법의 치리를 받는지, 너희들이 치리를 받는지? 복귀섭리의 중요한 이런 심정의 세계에서는 여러분들하고 의논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여러분들이 따라와야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참부모를 절대시하고 참형제를 절대시해야 돼요. 전체가 횡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이상이 완결되어 가지고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이제 가나안 복귀를 위해…. 가나안 복귀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갔다가 본향 땅을 찾아오는 겁니다.

선생님이 고향을 18세부터 떠나 가지고 지금까지 고향을 잃어버리고 사탄세계를 수습하기 위해 일생을 거쳐 나오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사 고맙게도 내 손아귀에 세계의 운세가 쥐어져 있고, 내 손아귀에 하늘땅이 움직일 수 있는 이런 패권이 쥐어져 있기 때문에 당당하다는 겁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만 하더라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아시아의 낙후한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세계의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고 풍미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내가 와 가지고…. 나는 눈 감고 도를 닦는 사람이예요. 행동은 안 하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와서 금년 정월달부터 6개월 동안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북이 하나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남북이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정당이 하나되라 이거예요. 여당 야당 싸우지 말고 하나되라 이겁니다. 하나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인간 누구의 이름을 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대신하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국회의원도 교육하고 온 거예요. '자, 당신들 잘났다는 사람들 와서 한번 들어 보소. 나를 설득시켜 보소. 당신이 설득되나, 내가 설득되나 들어 보소' 한 거예요. 몇 시간 안 되어 눈이 쾡해 가지고 '아이구, 통일교회 이런 줄 몰랐구만' 하더라구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통일의 역군입니다. 남한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북한을 하나 만들 수 없어요. 이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한민국 백성들이 그 누구보다도 문총재를 존중시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제는 문총재를 반대하면 길거리에서 멱살 잡고 펀치를 먹인다는 겁니다. 기성교회가 반대해 보라구요. 매를 맞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이 그저 너희 세상인 줄 알아? 세상이 바꿔지는 겁니다. 낮이 되니까, 어두울 때는 다 자기 것인 줄 알았지만, 아침이 되어 눈뜨고 세계를 바라보니 통일교회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이 뭘해야 되느냐? 전부 다 문총재를 향해서 모든 순이 한 곳으로 모일 수 있게끔…. 순만 모여서는 안 돼요. 이것을 중앙에서부터 밧줄로 얽어매어 가지고 뿌리까지 같은 뿌리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4천만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게 가나안 땅이 아닙니다. 애급 땅에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고향을 떠나 가지고 고생을 하고 있어요. 이 땅을 위해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서구사회 어디든지 전부 다 핍박한 무대예요.

고향 땅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북한 땅에 돌아가야 합니다.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그 본연지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참부모의 전통을 절대시하고, 참형제의 도리를 절대시하면서, 참다운 족속,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국민을 절대시하면서 그곳으로 밀어 제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준비를 서둘러야 됩니다.

북진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여러분들에게 지금 나라가 있어요? 통일교회에 나라가 있어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북의 김일성이가 누구입니까? 유물론을 주장하는 악마 소굴의 우두머리예요. 이놈의 자식, 내 손으로 처리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이남보다도 이북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을 요리해야 되고, 중국을 요리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꿈같은 얘기지만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아무말 말고 선생님이 지시한 방향에 있어서…. 다시 말하면 이 시대에 본향 땅으로 돌아갈 일체의 준비를 하라 이거예요. 모세가 애급에서 길을 떠나기 위해 열 번을 강퍅(剛愎)하게 만들어 가지고 떠나던 그런 놀음을 하지 말고, 스스로 출동 명령에 따라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남북한 통일을 위해서 우리는 전진을 하고 도약을 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부모님의 고향을 찾아서 갔다 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부모님의 고향 땅에 가서 부모님이 자란 것을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이북 5도민 조직을 하고, 5도 도민들을 교육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뭐 6백만이라나요? 6백만 중에서 60만 대중이 돌아가도….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공산세계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을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미국을 제압해야 되겠고, 구라파를 제압하고 남북미 6대주를 제압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들을 제압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의 방향이라든가 모든 인물을 규합하고 언론계를 동원하는 피어린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 알아야 되겠습니다.

쩨쩨하게 자기의 문 안에 들어가 가지고 여편네나 사랑하고 자기 자식들이나 사랑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나라에 앞서 세계를 사랑할 줄 알고, 민족에 앞서 나라를 사랑할 줄 알고, 종족에 앞서 민족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 가정에 앞서 종족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고, 자기에 앞서 가정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위해 가는 길, 희생해 나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고향에 갈 길이 없다 이겁니다.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본향으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참다운 사랑의 인연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통일교회의 세계적 탕감복귀의 승리의 운세권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되었다는 자신을 중심삼고 이 이하의 모든 것은 희생시켜서라도 그것을 위해 나는 전진한다는 패기와 신념에 벅차 있지 않고는 본향 땅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는 10월이 되는 겁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구요. 오늘 은진이가 경기하는 것도 내 안중에 없습니다. 자기가 마음 맞게 준비하고 복받을 수 있는 준비를 했으면 나가 하는 거예요. '하나님, 우리의 누구 뭐 금메달 따게 해주소' 하는 그런 기도를 나는 안 합니다.

여러분들 앞에 그보다 앞서서 귀중한 것이 본향 땅에 돌아갈 심정의 준비입니다. 이것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기도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정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편네고 남편네고 전부 다 각반을 차고, 행랑 보따리를 메고 북진통일을 위해서 전진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방법이 있다면 무슨 방법이라도 개의치 않고 밤이든 낮이든 그것을 교육받아 가지고 그런 면으로 전체가 동원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한 사람 손들어 봐요.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제가 이 자리에 부름받은 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눈물의 길을 더듬는 자리에서도 저는 배도의 자리와 배신의 자리와 매국노의 자리를 지극히 싫어했던 대표적인 자식인 것을 당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럴 적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하였던 그 말씀 그대로 죽음의 함정을 점핑해서 돌입하였고, 그럴 때 하늘은 이미 거기에서 해방의 기치와 더불어 승세자의 영광된 자녀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그런 지난날들을 생각할 때에, 특히 댄버리 역사를 생각할 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누가 저를 동정했습니까? 그 누가 제 편에 서고자 했습니까?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모여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스승이 간 그 길을 놓고 눈물로써 호소했고, 스승이 살고 있는 생활을 자기의 뼈와 살을 깎는 아픔으로서 체험하면서 눈물지은 자식들이옵니다. 그러한 역사적 인연이 있는 자식들이 여기에 모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을 향하여 가야 할 최후의 종착점에 있어서 이제 도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비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놓인 것을 압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의 줄을 타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참자녀를 사랑해야 그로 말미암아 가인의 역사를 가로막고 아벨 역사권 세계의 통일권을 갖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이제 가정이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자기 스스로 자르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 것을 확실히 알고, 대열에 서 가지고 전진 명령에 반대되는 모습이 되지 않겠다고 결의하였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앞으로 찾아올 미래의 세계, 멀지 않은 소망의 천국 앞에 부끄러운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고, 부끄러운 종족, 부끄러운 가정, 부끄러운 가부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부끄러운 참부모의 자녀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은 숭고한 그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고 스스로 복종하면서 순행할 수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갖춘 그런 사람을 찾고 있사오니, 그러한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 한국도 야당 여당이 최후의 정상에 왔습니다.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그런 순간이 왔습니다. 저희는 이것을 넘어 남북의 통일을 염려하고 이제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그런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먼저 이 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하늘의 뜻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자식은 있는 몸과 마음 전체를 바쳐 불철주야 외지에서, 몰림길에서 이런 준비를 했습니다.

이 준비한 것이 민족의 방어선이 되고, 남북통일의 방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던 것이 당신의 뜻인 것을 알았습니다. 기독교의 소원이 여기에서 이루어지지 않고는 기독교도 끝을 볼 수밖에 없는 비운에 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싫더라도 이것을 살려주어야 할 책임이 하늘을 중심삼은 책임자의 소명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일을 계속하여 연결시키는 모든 움직임이 일취월장하여 이제는 세계사적인 새로운 종단으로서, 세계를 위하여 수습할 수 있는 하나의 대표자로서 세계인들이 존망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사오니, 이 모든 기준을 아버지 앞에서 허락하신 바의 허락을 여기에 앉은 당신의 자녀들이 이어받게 허락하셔서, 이 뜻을 대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신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그 날과 그 뜻 앞에 부끄럽지 않는 소명을 받은 자의 책임을 완수하여 승리의 왕자의 모습을 갖추어 나서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