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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와 부부

일시: 1989.11.01 (수) 장소: 한국 본부교회

​태초에 하나님이 제일 먼저 생각하신 것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다고 생각할 때 그 하나님이 무엇을 생각했겠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첫번 생각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하나님이 계셨다면 그 하나님이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겠느냐?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내가 혼자 있게 될 때 처음 생각할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그게 무엇이겠어요? 지난날을 생각합니다. 부모가 있으면 부모를 생각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겠느냐? 부모만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를 중심삼은 상대를 생각할 것입니다.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는 상대적 환경. 그다음에는 무엇이겠느냐? 자기가 좋든 나쁘든 간에 좋은 것이 있으면 '나만 갖고 싶지 않다. 그것을 남겨 주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각하는 데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겁니다. 역사성을 지니고 있고, 그다음에는 시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대라는 것은 평면적입니다. 이 시대입니다, 이 시대. 역사는 종으로 흘러가지만, 우리 인간이 사는 생활, 일생을 사는 우리의 생활에서는 나를 중심삼고 가정이라든가 국가라든가 사회라든가 세계의 문제 등 횡적 문제를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자기 후대, 남겨질 수 있는 아들딸을 생각합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겠느냐.

자, 그러면 하나님 위에 누가 있었느냐?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무엇을 생각했겠느냐? 상대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상대를 생각하는데 상대가 있느냐? 하나님 자신은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 주체와 대상 관계를 한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분 자신이 하나의 인격을 중심삼고 남성이면 남성, 여성이면 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혼자 생각할 때는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 몸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선한 곳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하다 할 때 이것은 보편적입니다. 선하다 할 때 그것은 보편타당한 것입니다. 환경적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에는 절대순종 절대 복종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선만 가지고 되겠느냐? 하나님은 선의 주체로만 계시느냐? 더 나아가서는 선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을 언제나 유지시킬 수 있는 하나의 주체가 있어야 되겠다, 핵이 있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혼자 살아 계실 때 어떻게 사셨겠느냐? 창조 전에 하나님이 계셨다면 어떻게 계셨겠느냐? 본래 그분의 몸과 마음이 선한 자체인데 더 선한 것이 필요했겠느냐?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이 둘이, 성상과 형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보다 더 즐길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것, 그게 무엇이겠느냐? 그게 사랑이었다 이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겨나기를 왜 생겨났느냐? 선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기를 선 때문에 사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사시는 겁니다. 또 미래에 살려고 하는 것도 선의 번식 때문이 아니고 사랑의 번식 때문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입니다. 절대적인 분이 절대적인 선을 중심삼고 살 것이냐,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살 것이냐? 하나님 자신도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성품이 없다면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사랑에는 절대 복종 절대 순종하게끔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 자신도 사랑을 절대시하는 이런 원칙적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그분이 사는 생활도 절대적인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주변 환경을 그려 가면서 일년, 이년, 천년, 만년, 억만년 살아갈 것입니다.

이 사랑이라는 절대적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서 있는 자리가 이동할 수 없다 이겁니다. '선' 하게 된다면 동서남북의 선의 기준이 있지만, '사랑'하게 되면 그것은 동서남북이 아닙니다. 주체적 내용을 지닐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는 데 있어서도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역사를 거치면서 살아오셨을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절대적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순종하고 절대 복종하고 절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창조를 했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게 되어 있는 피조세계

그러면 창조는 어떻게 된 것이냐? 하나님의 성품을 전개시킨 것입니다. 상징적이요 형상적이요 실체적인 내용이 급에 있어서는 다르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가지고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생겨난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생겨났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살게 되어 있느냐? 여기에 있어서의 하나의 본질적인 기준은 하나님이 절대시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피조물이라는 것은 광물세계나 식물세계나 동물세계나 할것없이 사랑을 중심삼고 돌면서 살게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구상하는 그 구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 예술가의 내적인 모든 성상이 외적으로 표시되어서 전개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전개된 것이 자기 마음에 딱 맞아야 된다 이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어디서 움직이느냐? 맞지 않는 데서는 움직이지 않아요. 모든 것이 안팎이 딱 맞아야 움직인다 이겁니다. 이렇게 될 때 걸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눈앞에는 모든 만물 혹은 우주, 통일교회 술어로 말하면 천주가 있습니다. 그 천주라는 존재는 어디서 근거해 가지고 존재하기 시작했느냐?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현상세계나 우리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모든 사회 환경은 반드시 이와 같은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돌든가 종적으로 돌든가, 그다음에는 타원형으로 돌든가 어떤 형태로든 간에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돌게 마련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기가 존재하기 시작한, 창조주가 그렇듯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 속성인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상경을 그려 간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으로 보게 될 때, 만물도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광물세계면 광물세계, 원자라든가 전자라든가 소립자라든가 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양이온 음이온을 중심삼고 주고받는다는 겁니다. 주고받는 데는 괜히 주고받지 않아요. 반드시 핵(核)을 중심삼고 주고받습니다. 핵을 절대시한다 이겁니다. 핵이 있다면 그 핵을 어느 누가 자기 마음대로 끌어 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핵을 보호하면서 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계면 광물계도 그렇잖아요? 금이 있다 하게 되면 금광맥이 생긴다 이거예요. 석탄이 있다 하면 석탄광맥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게 왜 생기느냐 이겁니다. 화산이 터지게 될 때 모든 용액이, 녹아진 것이 자기들끼리 당기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맥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냥 되어지는 게 아니예요. 모든 존재물은 양이온 음이온,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작용하는 데 있어서의 중심이 무엇이냐? 보이지는 않지만 절대적인 사랑의 개념과 같은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박차는 것이 아니라, 그 도리에 따라 순응하면서, 거기에 박자를 맞추면서 환경을 위주로 하면서 존속해 간다 이겁니다. 이것은 광물계도 마찬가지고, 식물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물들도 전부 다 자웅이 있고, 동물계도 역시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살아가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살아가느냐? 절대적 요인이 사랑이라는 개념입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암놈 수놈, 암술 수술, 양이온 음이온,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공존태세를 취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물건들이 그냥 그대로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벌여져 있지만 이것이 종횡으로 흡수되고 배설되어 가지고 본원지로 돌아가고, 이렇게 순환하면서 서로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대우주를 보면 수많은 존재들이 자기 선을 그리고 살고 있지만, 그 핵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대우주가 돌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태양계만 해도 방대한 것입니다. 우주에는 태양계와 같은 것이 일천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방대한 대우주도 그냥 그대로 떠돌이별 모양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핵을 보호하기 위하여 운동하는 것입니다. 핵을 중심삼고 운동하기 때문에 이 대우주는 수평선이 아닌 원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윤박사, 그거 전문가지? 방대한 대우주가 돌고 돌고 도는 이것이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천태만상의 세포와 같은 것이, 눈 세포, 혹은 코 세포, 입 세포와 같이 다른 것들이 전부 다른 플러스 마이너스 핵을 중심삼고 운동하면서 전부 다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연관관계를 맺는데, 이것을 관할하고 여기에 자극을 주고 여기에 연관성을 지닐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 다.

사랑은 우주 전체의 핵

여러분들 지금…. 여러분 하게 되면 남자 여자지요? 여러분의 몸 가운데 무엇이 있어요? 여러분 가운데는 마음과 몸이 있고, 그 몸 가운데는 무엇이 있어요? 피가 있다는 겁니다. 피가 있고 신경계도 있다는 거예요. 피가 가는 데는 신경이 있고, 신경이 있는 데는 피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 관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 4백조나 되는 세포가 전부 다르지만 그것이 나라는 생명체를 구성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생명체를 중심삼고 구성되어 있느냐? 절대적 기준에서 생명체에, 남자면 남자의 생명체에 딱 얽어매여서 구성되어 있느냐? 그게 아닙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도 딱 찾아가야 됩니다. 남자도 이동해야 되고 여자도 이동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동하는 데는 무엇 중심삼고 이동해야 되느냐? 사랑을 따라서 이동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우주의 존재의 근원을 우리가 단적으로 결론짓게 될 때, 이런 논법을 통해 미루어 봐서 대우주의 절대적인 중심이 사랑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떠한 이상론보다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겁니다.

'나' 할 때는 남자 여자가 있습니다. 또 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흑은 소년 청년 장년 노년 등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전부 나라는 것은 다르지만 이 나를 통합해 가지고, 엮어 가지고 하나로 끌고 갈수 있고, 그것을 벗어나서는 고독하고 외롭고, 벗어나서는 안 된다 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애기도 사랑하는 부모의 품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장성하게 되면 남자 여자 사랑의 품을 향해서 가게 되고, 그다음에 사랑을 중삼삼고 살다가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사랑하던 것이 종적으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남녀의 사랑이 횡적인 사랑이라 할 때 부자 관계의 사랑은 종적이기 때문에, 횡적 사랑이 원만히 화합되어 가지고 하나를 이룬 거기에는 반드시 종적인 인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들딸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거 아니예요? 이와 같은 작용은 어느때라도 혁명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우리의 생리적인 욕구가 어디를 향해 가느냐? 남자의 생리, 여자의 생리가…. 남자의 생리는 남자의 생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예요. 남자의 생태를 통해서, 남자의 생리적 노정을 밟아 가지고는 여자라는 생태를 가진 생리적 존재와 합해야 된다 이겁니다. 남자가 가다 가다 보면 여자고, 여자가 가다 가다 보면 남자고….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여자면 여자만을 원하고 남자면 남자만 원할수도 있는데, 왜 이래야 되느냐? 그것은 왜냐?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의 발발의 기원이 되어 있고, 기원이 되었던 전부가 쭉 펴졌다가 쭉 합하는 놀음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사랑의 보자기로 보게 되면 싸 놓으면 한 덩어리이고, 펼치면 무수해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천태만상의 급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 땅을 보게 되면 광물세계 식물세계 이게 한 세상이고, 인간까지 해 가지고 이게 한 세상이고, 영계도 이와 같은 한 세상이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횡적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 이루어진 우주와 마찬가지로 종적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갈라졌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갈라진 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합해 가지고 이렇게 운동해야 됩니다. 이렇게 운동하던 것이 이렇게 운동해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비로소 사랑이라는 것이…. 남자가 바라는 최고의 핵, 여자가 바라는 최고의 핵, 위에서 바라는 최고의 핵, 아래에서 바라는 최고의 핵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종적인 원형, 횡적인 원형을 중심삼은 핵입니다. 이 핵은 우주 전체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겠느냐? 그건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의 세포하고 여자의 세포가 다르지요? 남자 세포면 남자 세포를 끌어당겼다 놨다 할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적 인격을 구성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의 완전한…. 완전하다는 것은 동서남북으로 헤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갖춘 사방성 기반 위에 그 자체가 엄연히 모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남자면 남자의 몸과 마음이 이중구조이기 때문에 이중구조의 그것을 작용시킬 수 있는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무엇이냐?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 사랑은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에게서 왔고, 수천만 대의 조상에게서부터 왔고,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 사랑의 핵을 잡아당기면 안 끌려가는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문총재도 끌려가겠어요, 안 끌려가겠어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라는 건 구조적으로 다르다구요. 하나님의 본성상으로부터 이걸 쭉 사랑을 중심삼고 당기면 여자의 모든 것이 끌려온다 이겁니다. 한바퀴 돌면 아무래도 한바퀴 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공명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그것이 무엇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의 상충은 타락 때문에 있게 된 것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나는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내 마음 세계와 몸 세계의 싸움을 모르고 상충을 모르고 산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이상적 완성 존재요, 몸의 이상적 완성 존재다' 이렇게 선포한 사람이 있어요? 바울 같은 양반도 그랬잖아요? '마음의 법과 몸의 법이 싸운다.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해방해 줄 것이냐' 했다구요.

자, 이 싸움을 무엇이 말려요? 이게 문제예요. 아무리 행복을 원하고, 아무리 뭐 했댔자 내 몸과 마음의 두 세계가 싸워요. 이것은 남북이 갈라진 것보다 더 하다구요. 남북이 갈라진 거야 이게 40년 되었는데, 언젠가 큰 세력이 한꺼번에 냅다 몰든가 하면 없어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로 되든가 둘중의 하나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과 마음의 싸움은 언제 끝나서 하나되느냐 이겁니다. 이게 도의 세계에서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왜 싸움이 벌어졌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종교세계에서는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타락은 무엇이냐? 마음과 몸이…. 마음이 플러스이니 몸은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텐데, 몸뚱이에 플러스 존재가 와서 붙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충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종교세계에서는 이 근원을 확실히 모르지만 이러한 현실적 인간의 모순된 사실을 바라볼 때에…. 여기서부터 우주가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출발해 가지고 오랜 역사를 지나온 과정에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무시해 버리고, 전후를 딱 잘라 버리고, 상하를 잘라 버리고 현실문제만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모순된 인간 자체를 바라보게 될 때 타락이라는 개념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세계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통일된 이상적 인격을 위해 간다 할 때는 타락이라는 개념을 세워야 돼요. 그러지 않는 한 수양해서 성인이 된다든가, 의인이 된다든가, 완성을 이룬다든가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정에 머물러 가지고 미완성의 자리에 선 것은 언젠가는 타락할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빚어진 결과와 그 해결책

타락이 무엇이냐? 본질적 마이너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플러스적 작용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악마의 혈통적 인연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성 기준에 있어서 플러스적 요소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가 태어나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또다른 플러스적 개념을 중심삼고 핏줄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런 곡절로 말미암아 빚어진 이 결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투입된 곡절이 뭐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탄의 피를 받았다 이겁니다. 성경에도 악마가 우리 인간의 조상이 되었다는 얘기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의 피를 받아야 할 텐데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원칙을 배반할 수 있는 피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 조상의 출발이 그렇잖아요? 혈통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피를 받고 난 인간은 본성적인 내적 플러스 앞에 또다른 플러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플러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플러스끼리는 상충하기 때문에 여기에 몸을 중심삼고 마이너스 작용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뭘하는 것이냐? 마음을 교육하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마음에 힘을 주고 몸뚱이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는 겁니다. 왜?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게 하려니까.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마음을 구속하려고 안 합니다. 마음을 높여 가지고 몸 세계까지 화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화합을 어떻게 시키느냐?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세계는 수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생이 필요하고 봉사가 필요합니다. 왜 봉사해야 되느냐? 이놈의 고깃덩어리가 악마의 근원지가 되었다는 겁니다. 지옥의 터전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우리 마음은 천국의 터전인데…. 그래서 이 둘이 싸우는 겁니다. 악신 선신의 문제가, 악마와 하늘의 문제가 여기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된 것을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집니다. 이게 본성적으로 보면 사랑으로 합할 수 있는 내용의 요소를 흡수하게 되어 있는데, 남자면 남자의 몸과 마음이 왜 갈라졌느냐는 겁니다. 갈라지게 된 동기가 뭐냐? 무엇이 갈라지게 했느냐?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처럼 선악과 따먹고? 선악과 따먹고 몸과 마음이 갈라질 수 있느냐? 아닙니다.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라는 결과의 자리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핏줄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살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되어야 할 텐데 사탄의 피살을 받아 났기 때문에 이걸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가 몸을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몸뚱이가 완전히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겁니다. 내 모든 오관이라는 외적인 창문은 전부 사탄세계에 동할 수 있고 자기 중심삼고 절대적 권한을 세우려 한다는 겁니다. 원래는 마음을 중심삼고 절대적 권한을 세워야 할 텐데, 몸을 중심삼고 절대적 권한을 세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비하고 정리하기 위한 것이 종교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여러분이 하루하루 시간시간 어떻게 감소시키느냐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한 놀음이 종교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해라 하는 것입니다. 금식하면 어떻게 되느냐? 육체적 모든 활동기관이 마비상태에까지도 갑니다. 마비상태까지 가서 뭘 하자는 거냐? 점점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본성에 해당하는 자리, 마음 경계선까지 가는 겁니다. 마음 경계선에 가 가지고 거기서 일대 혁명을 해야 합니다. 뒤집어져야 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부활하지 아니하면, 다시 나지 않으면,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게 그겁니다.

무엇이 거듭나느냐? 마음이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종적 기준을 그냥 갖고 있는 겁니다. 횡적인 이것(몸)이 90각도가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몸이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일대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종적인 마음 기준 앞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바탕이 벌어지면 여기에서는 자기가 어떻게 살겠다 하고 뭘 요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우주의 원칙과 통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몸뚱이라는 것은 수많은 세포로 되어 있지만 대우주의 반응체, 상응체가 되는 겁니다. 우주가 운동하는 거기에 상응체와 같이 작용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성의 기준에 마음 중심삼고 몸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 중심삼은 그 기준에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딱 하나되어 그 핵에 들어가 섰다, 완전히 자리잡혔다 할 때 그것을 누가 이동시키겠어요? 그건 내 몸도 절대적으로 이동 못 하고 내 마음도 절대적으로 이동 못 해요. 하나님도 절대적으로 못 해요. 하나님까지도 절대적으로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적인 것은 하나밖에 없는데,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복종할수 있는 하나님이냐? 그게 아니다 할 때는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독재자라는 거예요.

사랑 없이 통일은 안 이루어져

그러면 독재권을 부여하는 데는 무엇으로 부여할 것이냐 하고 우리 인간들에게 묻는다면, 숙제를 낸다면 '힘!' '지식!' '돈!' 합니다. 그거예요? 힘은 일방적이예요. 그렇잖아요? 피스톤이 돌게 되면 일방적이예요. 사방적이 아니예요. 지식이라는 것은 발전해 나가요. 무슨 누구누구 학설이 좋다고…. 요즘도 그렇잖아요? 비타민 시(C)가 좋고 뭣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이 언제 바꿔질지 몰라요. 비타민 시가 제일 나쁘다고 한다든가…. 좋다고 좋은 것만이 아니예요. 반드시 좋은 것도 한 면은 나쁜 것 같은 그림자가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무엇이 통일적 기원을 가져오느냐? 혼자 계신 하나님을 통일적 자리에서 무엇이 기쁘게 해주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뭐라고 그래요? 중화적 존재로서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입니다. 그 남성격이라는 것이 어떻게 남성격이 되느냐 이겁니다. 남성격이면 주체인데, 플러스인데 상대 없이는 플러스가 없는 것입니다. 그 개념 가운데 무엇 때문에 플러스 격에 있느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절대적 하나님도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싶다 이겁니다.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싶다, 절대적으로 하나되고 싶다 하는 그런 바탕이 없게 될 때는 통일이니 융합이니 화합이니 하는 것은 될 수가 없어요. 그건 근원이 없기 때문에 분산되어 버린다구요. 하나님이 무엇 중심삼고 통일되느냐? 이성성상의 주체,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그 남성격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아시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이 근본이 돼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무슨 운동이라 해도 혼자 운동하는 것이 없다구요. 또 운동하게 될 때는 손해나는 운동은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들 새벽에 여기 오지요? 열심히 오는 사람이 있고 열심히 안 오는 사람이 있어요. 왜? 열심히 오는 게 좋은 거예요, 아니면 열심히 반대가 뭔가? 이런 말도 다 앞으로 만들어 내야 돼요. 열심히의 반대는 뭐라 한다, 둔심이든가 뭐든가 하는. 열심히의 반대는 나태? 나태하고 열심하고는 좀 다르잖아? 나태는 외형적이고, 열심 할 때는 전체적이고…. 그런 뭣이 있다구.

왜 이렇게 오는 게 좋아요? 와서 선생님 말씀 듣고 모르는 것 하나 안다고? 그건 알았다가는 잊어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 김치 맛을 잊어버렸어요, 안 잊어버렸어요? 그다음에 고추장 맛을 안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렸어요? 안 잊어버릴수록 그놈이 나를 끌고 다녀요. 그래요, 안그래요? 먹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은 나를 끌고 다니지 못해요. 그렇지만 먹는 데 있어서 잊어버릴 수 없는 것은 나를 언제나 끌고 다닌다 이겁니다. 언제나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김치 맛을 잊어버려요, 사랑 맛을 잊어버려요? 둘중에 어떤 것을 잊어버릴래요? 아, 노골적으로 얘기해 보자구요. 김치맛을 잊어버릴 거예요, 사랑 맛을 잊어버릴 거예요? 「김치 맛…」 김치맛이 강할까요, 사랑 맛이 강할까요? 「사랑 맛이 강합니다」 그러면 김치 맛이 태산 같고 사랑 맛이 요만하다면 어떤 것이 주체자가 되겠어요? 「사랑 맛…」 요만한데도? 「예」 김치 맛은 하늘땅만하고 요건 눈꼽만한데 어떤 게 주체겠어요? 「사랑맛이 주체입니다」 맞는 겁니다. 사랑 맛이 주체입니다. 이 모든 논리적 기준을 중심삼고 정리해 놓지 않으면 사고가 생기는 겁니다.

오늘날 사상세계에 있어서는 맹목적 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모든 통일적 기원을 확고히 세워 놓고 논거를 세워 가지고 풀이해서 이걸 확대시킨 모든 것이 거기서도 맞고 여기서도 맞고, 안에서도 맞고 밖에서도 맞아야 됩니다.

사랑을 빼놓은 종교는 오래 못 가

벌써 몇 분 되었나? 30분이 되었구만.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도 절대 복종하고 싶다! 하나님이 그런 무엇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기성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데, 통일교회는 하나님도 절대 복종하고 싶어한다 하는 걸 아니 차원이 얼마나 높아요. 하나님도 사랑에는 절대 복종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사랑에는 절대 복종입니다.

여러분들, 할아버지 할머니 있잖아요? 꼬부랑 깽깽 할머니에 대해서…. 뭐 공동묘지에 가게 생겨 가지고 힘이 없이 걸으면서도 이러고 앓는 사람이 있다구요. 숨을 못 쉬어서 헉헉 헉헉 하고…. 이상 기후가 벌어진다구요.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건장한 대한민국 노대통령과 그부인이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살았으니까 나한테 복종하소'그러나요? 아무것도 몰라도 좋아요. 노망을 하더라도 가서 이렇게 머리 숙이는 그게 아름다운 거요, 틀린 거요? 「아름다운 겁니다」

아, 이거 대학자가…. 윤박사, 물리학 대학자가 노망한 어머니 아버지, 세상 절반도 모르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머리 숙이는 게 귀한거요, 가치 없는 거요? 「귀한 겁니다」 얼마나 가치 있어요? 상대가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반대적인 가치를 가져오는 겁니다. 반작용적 가치, 반비례적 가치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그런 말이라는 것은 지식 가진 세계, 권력 가진 세계, 돈 가진 세계에는 있을 수 없어요. 단 하나 사랑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겁니다. 「아멘」

내 손한테 '너 어디 가? 어디 가고 싶어?' 하면 다 가고 싶다고 한다는 겁니다. 세계에 다 돌아다니다가 '어디에 가서 쉬고 싶어?' 할 때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 가슴에…. (웃음.박수)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여편네 가슴이고 남편네 가슴이예요. 그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미국에 가든 어디에 가든 요놈이 가서 발동하기 시작하는 곳도, 정착하고 싶은 곳도…. '너 어디 가고 싶어?' 할 때 '그것도 몰라? 사랑이지' 합니다. 사랑방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은 다 좋아해요. 어저께 이상헌 선생이 나한테 와 가지고 얘기하는데, 식물도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우리 원리로 보면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과학자들이 지금 증명하고 증거해도 그저 통일교회 원리 하나 증명하는 것밖에 안 됐다는 겁니다.

지금 거짓말을 감지하는 기계가 있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정상적인 자기 마음 상태로 할 때는 이것이 작동 안 하는데, 이상한 상태, 마음에 움직이는 뭣이 있을 때는 쉭 작동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거짓말 탐지기라구요. 그 기계는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식물에게 그 기계를 대 놓고 사람들이 둘이서 얘기하다가 화가 나 가지고 이러면 가만히 있던 식물이 '우-' 이런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죽이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면 후르르르르 떤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죽이지 않을 거야' 하면 큰소리를 지르더라도 까딱없다는 겁니다. 이런 걸 볼 때 식물세계, 미물의 물질세계도 사람의 모든 희락을 감정할 수 있는 내적 소성이 있느니라. 「아멘」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은 독사보고 물라고 해도 안 문다는 겁니다. 입에다가 손가락을 넣더라도 안 물어요. (웃음) 호랑이 타고 다닌 선인(仙人)들, 도 닦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다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마음을 가지면 저쪽은 방위하고 나온다는 겁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면 다 풀어지는 겁니다. 이거 보따리를 완전히 풀어 놓을 수 있게끔 해줄….

여자의 보따리 남자의 보따리…. 남자들 동산은 복잡한 동산이지요. 남자들 동산이 얼마나 복잡한가 보라구요. 남자의 세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복잡한 동산 같은 보따리…. 또 얄궂은 여자의 동산이 얼마나 복잡해요. 여자의 마음이 어때요? 뭐 알록달록 알록달록 불그락울그락, 무슨 말을 해도 아직까지 끝나지 않을 만큼 복잡하다 이겁니다. (웃음)

자, 그런 복잡한 보따리, 천태만상의 보따리를 싸 주게 될 때 '아이구 좋아. 꽉 싸 줘!' 이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자의 복잡한 보따리를 꽉 쌀 때 '더 싸 줘. 더 싸 줘' 이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것이 무엇이냐? 돈? 지식? 권력? 퉤퉤퉤! 그럼 그게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눈을 하나 감았더라도 사랑 하면 뜨고 싶다는 겁니다. (웃음) 심봉사가 딸을 만나 가지고 눈을 뜬 것이 사실이라구요. 뜨고 싶다는 겁니다. 보고 싶다는 것이 창조력과 대등한 자리에 가면 퍼뜩 눈 뜨지 뭐. 우리통일교회 사람들은 통일교회 원리 듣고 미쳐서, 막 미쳐서 교회 가고 싶어서 이렇게 되면 병이 다 나아요. 그런 것 다 체험했지요? 「예」요사스러워요. 갔다가 나오는데 선생님이 또 보고 싶거든. 그래서 통일교회에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어요? 여자들 꼬이는 왕초 문 아무개라고. (웃음) 내가 꼬일 게 뭐야? 자기들이 그렇게 됐지. 나는 가만 있는데 말이예요.

태양이 '모든 만물들아, 생명의 순을 나한테 향해라!' 그래요? 태양은 가만히 있는데 모든 순들이 그러지요. 누가 나빠요? 나쁘지 않아요. 살려고 그러는 거예요. 사는 데는 한가지에만 요러지 말고, 나선형으로 돌아가면서 커 가야 한다구요. 중심 사랑 바탕이 필요해요. 그래서 종교세계에서 사랑을 빼놓은 종교는 오래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 전부 다 사랑 아니면 사랑 같은 것을 주장하는 거예요. 인(仁)도 그래요. 유교의 인 하면 인이…. 인의예지(人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인(仁) 하면 이것은 두 사람 이예요. 그렇지요? '하늘 천(天)' 자도 두 사람이고, '지아비 부(夫)' 자도 두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로 보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이요 격(格)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 왜 주체예요? 하늘땅을 넘어가는 두 사람입니다. 하늘땅입니다. 하늘땅을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아비 부(夫)' 입니다. 지아비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재미있지요? 「예」

남자와 여자의 완전한 사랑은 우주통일의 핵

그러면 하늘이 어떤 곳이냐? 하늘은 두 사람이 있는 곳이다! 무엇 중심삼고? 「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다 보니 둘이…. 사랑은 하나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둘이 하나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둘이 하나되는데, 둘이 하나되기 위한 힘을 갖고 있으니 짜부라지고 짜부라져서 돌다보니 하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런 것입니다.

영계 얘기하면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 가지고 영계에 가려고 자꾸 영계 얘기만 한다고 그럴 거라구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종교생활을 못 하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영계를 몰랐으면 벌써 보따리 다 뒤집어 박았다구요. 일생 동안 고생 아니예요? 새벽에 이게 뭐예요, 칠십 노인이. 엊그제도 그렇고 매일같이 몇 시간씩 얘기하고…. 오늘 몇 시간 얘기할까? (웃음)

우리 어머니가 언제나 경고하는 게 뭐냐 하면 '30분, 30분' 하는 겁니다. (웃음) 30분이면 하지 뭐. 3분 동안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3분 동안 얘기하면 여러분이 알아요? 맛을 모르거든. 요리 잘하는 사람은 양념을 잘해야 돼요. 양념은 빨간 양념, 노란 양념, 흰 양념 등 오색가지를 다해 가지고 보기에도 구미가 동할 수 있게끔 해야지, 새빨간 양념만 해봐요. 거기에는 마늘이 들어가야 돼요. 새빨간데 희뜩희뜩해야 어울리거든. 그다음에 뭐냐 하면 깨가 들어가야 돼요. 새까만 깨, 그다음에 노란 깨,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양념, 조미료가 필요해요. 여러분들도 조미료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가지만 재미 없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 (웃음) 않지 않지 할 때는 뭐예요? 「긍정입니다」 긍정이예요? 세 개는 뭐예요? 「부정입니다」 그렇지.

여러분, '어디 가오?' 하고 남자에게 물어 볼 때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그 답은 여자한테 간다고 할 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할 것 없이, 죽어 가는 할머니까지도 '어디 가오?' 할 때 '어디 가긴 어디 가? 사랑 찾아가지' 하는 겁니다. 그거 귓맛이 좋아요, 입맛이 좋아요? 어때요? '어디 가긴 어디 가? 아들딸네 집에 가지' '왜 아들딸네 집에 가?' '보고 싶어서…' 그거 사랑 찾아간다는 얘기 아니예요?

'시장 간다' 하면 이렇게 해석하라구요. '어디 가오?' '시장에 가지' '왜 시장 가' '무엇을 팔러' '왜 팔아?' '사랑 때문에. 아들딸 사랑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아, 오늘 내내 기분 나빴어. 아이고, 통일교회 이야기하다가 뺨을 맞고, 아이고 이거 죽을 지경이야' '왜 뺨을 맞았어? 왜 그래? 그러지 않으면 되지. 돈이 생겨, 밥이 생겨? 왜 맞았어?' '내가 입을 나불거리다가' '왜 나불거렸어?' '그 사람 구해 주려 하다가' '왜 구해 주려고 해?' '사랑 때문에. 사랑이 좋은 것이니까 나와 같이 되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잘 살다가 아들딸을 잘 낳아 놓고는, 미인 딸 미인 아들을 낳아 놓고는 '너희들은 세계 역사시대에 남자 표본 여자 표본이 되는 아들딸이니 우리 집에서 꼭두각시 모양으로, 인형과 같이 살다가 죽어라' 하는 부모가 있어요? 「없습니다」 아무리 잘살던 이 집을 버리더라도 찌끄레기 허청이(언청이) 여자라도 있으면, 그런 남자라도 있으면 찾아가라 하는 겁니다. 못 찾아가겠으면….

그래, 노처녀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기뻐요? 「아닙니다」 매해 박사학위 하나씩 따는데도? 생각해 보라구요. 매해 박사학위를 하나씩 따 가지고 박사학위증이 수두룩한데, 그래 가지고 나이 점점 먹어가는 걸 보고 '아이고 좋아라, 우리 딸 박사' 하면서 좋아해요? 그건 박사가 아니라 박살입니다. (웃음) 그거 좋다고 하는 에미 애비 있어요? 「없습니다」 '아이고, 박사고 뭣이고 다 싫어. 일자무식이라도 좋아. 여자로 생겨났으면 허청이라도 남자 궁둥이를 따라다니면서 살아야 돼' 하는 겁니다. 그때는 화가 나고 기분은 좀 나쁘지만 '할 수 없지. 그래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위안할 수 있지만, 혼자 늙어 보라구요. 죽으면서도 걱정이예요.

그래도 여자가 반놈이 같은 남자라도 붙들고 살게 된다면 죽을 때 '그래도 그 남자가 필요하지' 이러면서 부모들은 위안을 갖고 저나라에 갈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여자입니다」 왜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절대 필요해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게 결론이예요. 온 인류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이 뭐예요? 인류는 남자 여자인데…. 「사랑입니다」 사랑! 이 사랑을 필요로 하게 만든 하나님이 주체니 하나님이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사랑이지.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기분 좋지요? 「예」

그만하고 말지 뭐. (웃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뭔가? 제목이 뭐예요? 「천주와 부부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남자와 여자라는 건 뭐냐? 사랑이라는 것을,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하나의 모델이다 이겁니다. 하나의 원형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여자 남자가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우주의 통일적인 핵이다 이겁니다.

여러분, 뭐 이런 노골적인 얘기 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자 여자들이 사랑할 때 클라이맥스에 이르렀는데 그 자리에서 '나 배 고프니 점심 가져와!' 그래요? '아이고, 내가 원고 쓰던 것 결론을 다 못 냈어. 퀘스천 마크 못 쳤어. 그거 가져와!’그래요? 그건 절대적입니다. 꽉차요. 왜 이상하게 웃노? (웃음) 교주님이 그런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웃음)

자, 그걸 생각해 볼 때 '남자의 세계여, 소원이 뭐냐?' 할 때, 뭐예요? '여자다!' 하는 결론이 맞소, 안 맞소? '만국 만세에 여자의 소원이 뭐냐?'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에게는 여자요, 여자에게는 남자다! 그 남자 여자 해서 뭘할 거야? 거기에서 쌍것이 생기고 좋은 것이 생겨요. 원칙대로 만나면 좋은 것이요, 비원칙대로 만나면 쌍것이 되는 겁니다. 쌍놈의 새끼! (웃음) 새끼는 새낀데 원칙이 아니다 그 말이예요. 못된 놈의 새끼! 못된 건 못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요. 쌍놈의 새끼는 원칙적 쌍을 가져야 할 텐데 외도를 했어요. 외도라 그러잖아요, 외도? 도는 도예요. 그렇지만 바깥도라는 거지요. 바깥도가 있으니 내도, 내도(內道)라는 말도 있어야지요.

도둑 중에 제일 용서할 수 없는 도둑은 사랑의 도둑

이렇게 볼 때, 도둑질 1억쯤 한 것하고, 그다음에는 권력을 도둑질한 녀석하고…. 권력 도둑질도 많잖아요? 지식 도둑질도 하는 거지요. 소련 같은 데서는 과학기술 도둑질 하잖아요? 그런 도둑질하고 사랑 도둑질하고 이 네 가지 도둑질 중에 어느 것이 죄가 제일 약할까요? 혹은 제일 강할까요? 강할 것은 물어 볼 것이 없어요. 다 아는 겁니다. 어느 것이 약할까요?

도둑놈 중에 제일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뭐냐? 사랑 도둑놈이예요. 그거 부정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놈의 자식들은 씨를 받으려고 해도 한 녀석도 없다는 겁니다. 도둑놈 중에 제일 지옥 밑창 갈 도둑놈은 어떤 놈이냐? 사랑의 도둑놈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예수님도 사랑이지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 했다 이겁니다. 이런 문제를 놓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게 된다면 이게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원수는 사랑하라 하면서 사탄 악마는 왜 사랑 못 해요? 이게 문제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은 예수의 아버지인데 예수의 아버지가 왜 악마를 사랑 못 해요? 이걸 무엇으로 해명할 거예요? 그저 '무조건 믿어라!' 하는데, 무조건 믿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해서 컴퓨터가 몇백만 분의 1초를 중심삼고 그것이 안 맞아도 인공위성의 핀트가 달라져 나가는데, 그런 시대에 들어왔는데 그저 무조건 믿으면 천당 가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나무조건 땅을 치면 주먹이 안 깨진다고 믿고 쳐 보라구요. 주먹이 깨져야지. 그게 원칙이예요. 대가리가 깨져야지요. 안 깨지면 깨지게 만들어야 돼요. 비법적인 존재예요. 그걸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님도 사랑이고 예수도 사랑인데 왜 사탄 마귀를 못 사랑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원수냐? 사랑을 저끄린 사랑의 원수입니다. 하나님 앞의 간부(姦夫)예요, 간부. 간부 알지요? 간(姦) 자가 여자가 셋이 모여 된 거지요? 야 참 아름답다, 여자 셋이면. (웃음) 간부 하게 되면 남자 간부도 이렇게 쓰고, 여자 간부도 이렇게 쓴다구요. 무슨 부자를 써요? 왜 '지아비 부(夫)' 자를 쓸까? 세 여자한테 깔려 있는 녀석이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 녀석 그거 바람잡이 아니예요? 한문을 가만히 보면 참 계시적입니다.

악마는 사랑의 원수

하나님이 악마, 대사탄이를 용서 못 하는 건 무엇 때문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원수예요. 이러니까 문제예요, 이러니까. 어느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큰 부잣집 외동딸 미녀가 있는데, 그 미녀는 그 나라의 왕자님의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이예요. 아, 그런데 이걸 머슴이 사랑관계를 맺었어요. 머슴이 사랑관계를 맺은 다음에는 그 아버지가 빼앗아 올 수 있어요? 그 딸도 좋아하면 빼앗아올수 있어요? '야야, 우리 가법이 그래. 너 돌아서!' 하면 돌아서요? 코가 떨어져도 가려고 해요. 잡아도 가려고 하는 겁니다. 여기 잡아매면 이리 가려 하고, 여기 잡아당기면 이리 가려 하고, 여기 잡으면 이리 가려 그래요. 저기 잡으면 뺑뺑뺑뺑 돌아서라도 도망가려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처녀 총각들이 불붙으면 끌 자가 없다고 그러지요? 아버지 어머니도 못 끄고, 그 나라의 왕은? 그 나라의 법도 못 끄고, 왕은 어때요? 모가지 자르면 어때요? 모가지 잘라라 한다는 겁니다. 모가지를 자르더라도 사랑의 원천은 영원히 계시기 때문에 나는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무서운 거지요. 사탄이 그런 원수예요. 악마가 무슨 원수라구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이런 걸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나와서, 우리 같은 사람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걸 발견했지. 멍충이 기독교인들, 박사 무슨 사 그런 자들보다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걸 다 발견한 겁니다. 이론적으로 안 맞으면 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악마는 무슨 원수라구요? 사랑의 원수여야만 된다!

여기 사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박사님, 용서할 수 있어요? 우리 협회장! 박보희 선생님! (웃음) 「절대 안 됩니다」 여기 처녀들, 사랑의 원수 용서할 수 있어? 「없습니다」 없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교육을 해도 없어요.

그러면 누구를 사랑하라고 했느냐? 사탄이에게 붙은 사람을, 하나된 사람을. 그게 원수입니다. 사탄이 같은 마음 먹으면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용서하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는 건 간단해요. 천국 가는 교리는 간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르친 말과 마찬가지로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치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 천국 못 간다 이겁니다. 에미나 애비나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돼요. 그게 뭐냐?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의 인연, 부부지간의 인연, 이 땅 위의 인연은 사탄의 핏줄로 엮어졌기 때문에 이 핏줄의 인연을 중심삼고 되어진 이 판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겁니다. 네 집안식구가 원수니라! 이걸 벗어나려니 여편네가 죽겠다고 하고, 남편네가 죽겠다고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놀음을 한 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만 딱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연애결혼한 남편이 독사 같아요, 독사. 아침에 회사에 간다고 가방 들고 나갈때는 남편이지만 문만 나서면 독사가 가는 게 보이는 겁니다. 저녁에 들어오게 되면 독사가 꿰차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생활하나요? 그래 가지고 부부관계를 하면 하혈을 해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해요? 그러니 통일교회 패들은 누가 못 빼앗아 가요. 진짜 통일교회 교인은 누가 못 빼앗아 가요. 확실해요. 너무나 확실해요.

우리 같은 사람도 그렇지요. 감옥에 집어 넣고 별의별 녀석이 어떻게 했어도 나를 설득한 사람이 없어요. 나한테 설득당했지. 뭐 물어 보게 되면 세 번도 안 가서…. '이 자식아, 이래 가지고 뭘하러 왔어?' 하는 겁니다.

형무소에 가면 목사를 만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 당신 목사야? 나도 목사인데.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답변할 거야?' 하고서 물어보면 두 번 중 하나도 답변 못 하고 다 도망가요. 그때에 '그거 모르겠으면 나한테 와' 그러면 나중에 '아이고, 제가 가서 암만 기도해 봐도 모르겠는데 무슨 말입니까?' 합니다. 그럴 때 '이렇고 이런 거야' 하면 '알았습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또 물을까?' '예, 물어보십시오' '이런 건 어떻게 해?' '나 몰라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 한 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선생님'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녹여 낸 사람

여러분들, 통일교회 문교주 대해서 선생님이라고 하오, 교주라고 하오? 어떤 것이 가까워요? 선생이 가까워요, 교주가 가까워요? 「선생이 가깝습니다」 선생이 가까워요. 그러면 여자들은 남자가 가까워요, 선생이 가까워요? 남자가 가깝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나보고 야단이라구요. 남자가 가까우니까 자꾸 따라다니고 야단입니다. 남자들은 구경해야 재미 없으니 '푸우' 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에 자기 여편네를 전도해 놓고는 여편네가 너무 열성이니까 남자는 떨어져 나가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나보다 문선생을 더 사랑하누만' 하고 있다구요. 문선생을 사랑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강을 넘자는 겁니다. 사랑의 줄로 꿰어 끌고 가 가지고 나쁜 뿌리를 자르고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새 천지에다가 새로운 뿌리를 박아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별의별 욕을 다 먹었지요.

하기야 뭐 내가…. 내가 병신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병신 같으면 욕을 하라 해도 안 할 거라구요. 병신이 되어 있는데 누가 욕을 해요? 그것 좋아할 여자가 있어요? (웃음) 사지를 다 갖추고 있고 체격을 봐도 남자답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무엇이든지 못하는 게 없거든. 내 손 가지고 못 하는 게 없다 이겁니다. 운동을 못 하나, 싸움을 못 하나. (웃음) 그러면 도둑질도 잘하나? 도둑질도 하면 잘하지요. (웃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렇지요. 날쌔다구요. 지금도 내가 이렇지만 확 하면 담도 넘어가요. (웃음) 아니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철봉을 내가 많이 했거든. 씨름을 못 하나 축구를 못 하나, 내가 못 하는 게 없다구요.

그래, 세상 사람들 10년 걸리는 걸 나는 3개월이면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손도 작잖아요? 남자 손이 이렇게 생겼으니까 쓰리를 해도 잘할 거라구요. (웃음) 아니야.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녹여 낸 사람이 나 아니예요? 역사 이래 하나님이 나한테 녹아난 겁니다. (박수) 그래서 감옥에 다니고,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는 손가락질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받은 게 나 아니예요? 50억 인류 중에 나를 욕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모두가 손가락질했지만 그 손가락질하는 것을 하나님 이 딱 붙들고 있더라구요.

두고 봐라! 욕을 먹는 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점점 올라온다구요. 탕감복귀입니다. 뭐라구요?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하면 알 거예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뭔가요? 「천주와 부부입니다」 천국 가고 싶고 이 우주가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사랑스런 두 부부를 보면 다 보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국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부부들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존재계의 모든 것이 모델이 되어 있는데 무엇을 본떠서? 사랑하는 부부를 본떠서 만든 겁니다. 부부가 하나의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가 갈 때는 박수를 쳐야 돼요. 그런 사회가 됐어요? 도둑놈 같은 이 남자 녀석들 '저거 언제 낚아챌꼬?' 그러지요?

천국은 사랑하는 부부를 본떠서 만든 것

하늘땅같이,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그 가운데 들어가 있어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 가운데 들어가 있어요. 조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 가운데 들어가 있다구요! 그 피살을 통해서…. 우리 조상의 피살이 전부 다, 4백조 되는 이 세포 가운데 천천만 우리 조상의 피가 전부 다 섞여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식회사입니다. 역대의 조상들이 들어가 있고, 하나님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숭고한 존재라는 겁니다. 거룩한 존재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런 것도 모르고 남자가 미인 여자를 얻으면 '당신 행복하겠다' 합니다. 미국 애들은 '유 아 해피(You are happy)' 하면서 다닌다구요. 해피(happy)가 뭐예요? 무엇이 행복이예요? 여러분 행(幸)자는 '흙 토(土)' 아래 '양 양(羊)'입니다. 지구덩이를 지고 사는 양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냥 지구 덩어리를 지고 사는 양이면 얼마나 비참해요! 그러나 사랑을 중심삼고 지구 덩어리를 지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행복하다는 말을 어떻게 만들어 놔요? 그렇잖아요? 땅(土)에 이게 뭐예요? 양(羊)이지요? 양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살고 싶소? 간단해요. 눈이 빠지도록 보고 싶고, 코가 막히도록 냄새 맡고 싶고, 귀가 터지도록 듣고 싶고, 손이 뻣뻣해지도록 만지고 싶은 겁니다. 그런 것이 세상에 어떤 것이 있어요? 돈? 지식? 권력? 사랑입니다. 사랑은 쥐면 쥘수록 더 쥐고 싶은 겁니다. 또 놓아주면 놓아 줄수록…. 놔주는 데는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완전히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여러분, 두 눈이 초점이 맞아야지요? 코도 초점이 맞아야지, 안 그러면 찍찍하지요? 귀도 초점이 맞아야 잘 들리지요? 삼반규관(三半規管)에서 균형이 맞아야 어지럽지 않아요. 전부 다 초점상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것의 통합적인 초점이 무엇이냐? 눈 초점, 귀 초점, 코 초점, 입 초점, 촉각 초점, 하여튼 다 알지요? 그 모든 초점의 뿌리가 뭐냐 이겁니다. 초점을 만들 수 있는 뿌리가 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그게 뭐냐 이겁니다. 사랑입니다.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 부정해요? 남자 여자들이 사랑할 때 몸 마음이 하나돼요, 하나 안 돼요? 「하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면 위의 사람들이 공중에 떠서 빙글빙글빙글 도는 겁니다. 우주에 꽉차는 겁니다. 나를 사랑해라 이겁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는 게 사춘기 시대입니다. 사랑해라 해도 없으니 사랑할 수 있는 녀석 찾아보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춘기 때는 봄이 되면 꽃보고도 웃고, 나비 보고도 웃고, 조잘거리고…. 다 그러고 싶다는 겁니다. 사춘기 때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게 정상적이예요. 가두어 두면 담이라도 무너뜨리고 나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걸 욕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가는 데는 바로 나가라 이겁니다. 자기 상대를 찾아다니는 건 괜찮다구요. 그렇잖아요?

세상에서는 대개 딸이 약혼해 놓고 신랑 맞아 가지고 방에 들어가는 건 괜찮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의 방에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 아니예요? 자기 약혼자보다 더 잘난 남자도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런 남자가 들어가면 비법이고, 못난 남자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공인한 남자가 들어가는 건? 비법 반대가 뭔가? 「합법」 그래 합법. 합법이고 말이예요.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인데, 왜 하나는 합법이고 하나는 비법이예요? 그건 부모로부터, 뿌리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뿌리로부터 근원을 따라왔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합법입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근원을 부정하고 온 것은 비법입니다.

그러면 악마는 뭐냐? 사랑하는 데 있어서 원인을 따라오지 않고 비법적인 사랑을 했기 때문에 악마가 된 것입니다. 그러한 원인적인 사랑을 하려고 하나님은 성숙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겁니다.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걸 하려고 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의 피살을 이어받은 만민이 되어야 했는데, 악마가 겁탈해 버렸다는 겁니다. 황족이 쌍놈한테 붙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황족이 돼요, 쌍놈이 돼요? 말해 보라구요. 어때요? 황족이 쌍놈하고 붙으면 황족이 돼요, 쌍놈이 돼요? 「쌍놈이 됩니다」 법이 있으면, 황태자가 그래 가지고 안 되겠다 할 때는 법에 의해 쫓겨나는 겁니다. 왱강댕강 다 해버린다는 겁니다.

부부는 거룩한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왜? 부부는 사랑을 이룰 수 있는 화신체였더라 이겁니다. 사랑이 어떻다 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화신체다 이겁니다. 그런 부부를 빼놓고는 사랑을 만날 수 없고,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도 절대적으로 사랑의…. 하나님도 혼자서 사랑할 수 있어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인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종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시는데 그것을 횡적으로 벌여 놓아 가지고 자기 상대권을…. 어디서 상대가 되느냐? 남자 여자가 성숙해 가지고 중앙에 오게 될 때 수직선을 통해서 이것이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이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알고 보니까 참… ! 내가 이런 걸 알고 나서는 말이예요, 수많은 고생을 했었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결국은 다 갖고 있는 걸 몰랐다는 겁니다. 그걸 보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야! 인간 앞에 모든 걸 다 주었다는 겁니다. 준 자체를 잊어버리고 그걸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 겁니다. 그런 근원적 세계를 떠나서 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인류상이라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모르겠다구요. 여기서 얼마나 수많은 가정과 개인이 파탄되었어요? 개인이 파탄되고, 가정이 파탄되고, 종족·민족이 파탄되어 가지고 이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맸다는 겁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기성교회는 '창조주는 거룩한 분, 우리 피조물은 사된 것'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대해서 뭐라고 그래? 아버지라면 아버지라는 말이 무슨 말이야?' 하면 답변할 도리가 없어요. 아버지는 혈통적 관계를 가진 겁니다. 이건 철칙입니다. 핏줄이 통해야 돼요. 그 핏줄에는 생명이 결탁되어 있어요. 그 핏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화합되어 있습니다. 그 생명의 화합은 사랑을 중심삼은 겁니다. 사랑과 생명과 피살이 엉클어져 가지고 나라는 것이 태어난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근본, 생명의 근본, 혈통의 근본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한 자체는 역사적인 산물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유물 중의 최고 유물인 인간

여자 하게 되면, 그 여자 하나는 세계 여성을 대표한 겁니다. 여성이 몇십억이 되는데 여기에서 순과 같은 것이 나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라는 것이 오늘날 여자주식회사 사장으로 지구성에 이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 개인을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무시하면 하늘땅을 무시하는 것이 되고, 천지의 도리를 짓밟는 것이 된다는 겁니다. 거지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알았어요?

남자는 또 뭐예요? 이 천지의 절반은 남성인데 말이예요, 그걸 대표한 것이 나입니다. 요 시대에 있어서 여기에 비할수 없어요. 다 뿌리같이 숨겨져 있는데, 거기에서 순과 같은 존재가 나라는 겁니다. 그걸 자랑하라는 겁니다. 다 자랑하고 싶지요? 내가 자랑하는데 왜 무시해! 교수님들을 조금만 무시하면 눈이 뒤집어지잖아요? 그거 그럴 만해요. 그러므로 나라는 존재는 역사적인 유물입니다. 박물관에 있는 고려자기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여기에 비할 수 없어요. 인간 역사 박물관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는 유물중의 최고의 유물이 뭐예요? 뭐예요? 나예요, 나! 남자라는 동물이고 여자라는 동물이라는 겁니다.

이 남자 여자라는 동물은 무슨 유물을 남기기 위한 것이냐? 사랑이라는 유물을 찾아가는 겁니다. 가서는 폭발해요. 사랑하게 되면, 합했다가 그냥 붙어 있으면 큰일나지요? 합하고는 쳐 버린다구요. 벼락치지요, 벼락? 플러스 전기 마이너스 전기가 합해 가지고 '쾅창창 꽝!' 하게 되면 천하가 다 그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우뢰질하고 그러면 '아! 음전기 양전기의 균형이 안 맞았다가 이제 음전기 양전기가 결혼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는구만' 하는 겁니다. 그 소식이 우뢰요, 그 사실을 보는 것이, 그렇다 하는 것이 번갯불이더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자연이 결혼하는 것을 인간 앞에 보여 주는 것입니다.

비둘기도 쌍쌍이 구구구구 하지요? 자연도 우뢰질하고 벼락을 치지요? 사랑의 왕궁에 살 수 있는 인간들이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벼락을 안 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소리가 나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시아버지 시할아버지는 자기 며느리 자기 손자 며느리가 집안이 떠나가도록 소리치며 사랑하게 되면 ‘아! 우리 집 흥하겠구만. 하나님이여 기억하소서’하고 기도해야 된다는 겁니다. 얼마나 사랑이 지독하면 그 집이 떠나게끔 소리를 칠까?

그 가운데서 가짜 아들이 태어날까요, 진짜 아들이 태어날까요? 윤박사! (웃음) 박사님이 잘 알 거 아니예요? 윤박사! 진짜야, 가짜야? 진짜야!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웃음 가운데에 진리가 춤을 추는 거라구요. 노래 가운데 진리가 행차를 하는 겁니다. 기분 좋아요? 「예」 또 할까, 이제 그만둘까? 「또 해요」 또 하자구? 또 하면 내가 땀이 날텐데…. 목욕하기가 싫어요.

자, 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을 이제부터 알았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패밖에 없느니라. 「아멘」 이 쌍것들, '아멘' 하면 돼? 그때는 '옳소!' 해야지. '아멘' 하는 것은 '그렇게 되옵소서' 하는 거야. 그럴 때는 '아멘' 하면 안 돼. '옳소!' 해야 된다구. 「옳소!」 그러면 박수 한번 쳐 봐! (박수)

사랑은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 여자로 태어났다고 낙심하지 말라구요. 우주의 완성을 소유하기 위해 가는 여자의 그 걸음이 슬픔에 찬 걸음일지라도 저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의 그런 역사적 일기가 있기 때문에 남편의 사랑을 더 받을수 있어요. 예물과 마찬가지입니다. 보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살다가 늙어 손이 나무토막같이 뻣뻣해졌다 할 때, 세상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휴, 손이 왜 저래?' 하고 비판하고 싫어할지 모르지만, 자식의 눈에는 그것이 보화중의 보화요,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뼛골을 영원히 사로잡을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위해 고생한 길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랑이 된다는 겁니다. 여성으로서의 보람이라는 겁니다. 또 남편도 그렇다구요. 완전한 사랑의 길을 찾아가기 위한 거기에, 그 길을 찾아가는 데 무슨 일이 없겠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좋은 것만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대해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품고 같이 동화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 사랑의 핵이라는 것은, 축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당기고 밀치더라도 태연자약하다는 것입니다. 밀친다고 꼬부라질 수 없고, 당긴다고 끌려갈 수 없어요. 태연자약하게 하나의 주체성을 지니고 돌아야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지구도 축을 중심삼고 도는 겁니다. 태양계도 축을 중심삼고 도는 겁니다. 우주도 축을 중심삼고 돌아요. 그 축은 전부 다 제멋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축을 향한 모든 우주는 하나의 축 가운데 이렇게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로서 남자를 만났다는 놀라운 사실, 여자로서 남자를 만났다는 사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만 세상에 꽉차게 50억, 500억이 있으면 뭘해요? 꽉차 있는데 남자 없는 여자들, 지옥 지옥 그런 지옥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머리끄덩이는 왜 이렇게 생겼어? 이거 왜 수염도 안 났어, 이놈의 턱아! 수염이 하나라도 났으면 얼마나 좋아?' 할 거예요. 남자 없는 여자, 여자 없는 남자, 그것 뭘해요? 쓸 데 있어요, 없어요? 「쓸 데 없습니다」 다 파 버리고 다 잘라 버려야지요. 그것 무엇에 써요?

그렇기 때문에 잘난 남자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무엇 가지고 맞추느냐? 돈 가지고 맞추느냐, 지식 가지고 맞추느냐, 권력 가지고 맞추느냐? 푸─! 무엇 가지고? 사랑 가지고. 그걸 원하오, 돈 가지고 맞추는 걸 원하오? 돈 가지고 맞추기를 원하는 여편네들, 간나들 손들어 봐요. '간나' 그건 시집갔나 하는 말이예요.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는 시집가잖아요? 그러니까 갔나지요. 남자는 왔나고. (웃음) 그렇게 말이 생겨나는 거 아니예요?

자, 뭘 맞추고 갈래요? 뭘 맞추고 싶어요? 여자 눈보고 물어 보고, 입보고 물어 보고, 코보고 물어 보고, 귀보고 물어 보고, 오장육부 전부에게 물어 보더라도, 우리 엄마보고 물어 보더라도 뭘 맞춘다고 해요? 뭘 맞춰요? 아빠. 아빠 코 맞추는 거요, 뭐 맞추는 거요? 뭐 맞추는 거예요? 사랑 맞추는 겁니다.

사랑 맞추면 어때요? 빙글빙글 전부 다 돌아가고 전부 다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아무데 갖다 하더라도 싫지가 않아요. 다 좋다는 겁니다. 전부가 좋다는 겁니다. 조화가 벌어지고 희희낙락이 벌어진다구요. 나는 모르겠어요, 그런지 안 그런지. 그래요?

자, 이제 알았어요. 천국 나 혼자 가 가지고 뭘해요? 하나님이 있고, 그 나라가 아무리 아름다워야 뭘해요? 꽃이 있어도 향기가 없고 열매가 없어요. 꽃이 있으면 뭘해요, 향기가 없고 열매가 없는데? 안 그래요? 사랑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딴 분이 아니예요. 나예요, 나. 인내천(人乃天) 이라는 말도 다 그와 같은 거예요. 그것을 해석하는 걸 모르고 한 말이지요. 영적인 현상을 선생님과 같이 풀어서 체계화 못 시켰다구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 그것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수많은 도인들이 희생했고, 수많은 종교들이 나왔다가 인류에게 피해를 입히고 망국지종으로 흘러간 거예요. 그런 사실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타락하지 않은 부부는 천주의 핵의 열매

부부라는 것은 모든 핵을 뽑아다가…. 남성을 대표하고 여성을 대표한 것입니다. 이것이 비로소 안테나에 우주 존재의 이상적 접촉을 대표로 해서 폭발적인…. 안테나를 중심삼고…. 이걸 통하게 되면 땅과 하늘은 언제든지 통할 수 있고, 이것이 떨어지게 되면 벼락이 치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전기를 땅에 놓아두면 아스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무로 돌아가잖아요? 아무리 큰 것도 접촉만 되면 화해 버리는 겁니다. 어디로 화해 버리느냐? 없는 것과 같이 됩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뭉쳤다가 펴지고 펴졌다가 뭉치고…. 이건 수직입니다, 유무를 중심삼고. 유무를 중심삼고 이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유무의 계속적인 이 줄기를…. 무의 자리에서도 좋다고 하는 것은 사랑의 자리입니다. 남자가 없어지고 여자가 없어져도 좋다. 사랑만이 절대적이다 할 수 있는 자리가 사랑을 중심삼은 자리입니다.

불교에서는 무의 논리를 말합니다. 각(覺) 이 뭐냐?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천지가 다 보여요. 다 보인다구요. 석가모니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고 말한 것도 그 경지에 들어가 보니까 천하가 다, 하나님 이내 안에 들어와 있더라는 것이지요. 그게 왜 그런가를 다 풀지 못했어요. 이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걸 다 안다는 겁니다.

이렇게 가치 있는 원리를 똥개같이 여기고, 서푼짜리로 알고 있는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그 원리를 중심삼고 일생을 싸워 나왔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길을 통하지 않고는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해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본래 타락하지 아니한 부부는 뭐라구요? 천주의 핵의 열매예요. 열매는 기원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원인적인 기지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씨는 한 꺼풀 가운데 두 조각으로 되어 있어요. 씨를 보라구요. 무슨 씨나 다 그래요.

윤박사! 씨가 그렇게 안 생긴 게 있어? 「없습니다」 전부 다 그래요. 한 꺼풀 가운데 두 조각이 들어 있어요. 두 조각입니다. 이것이 이성성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생명이…. 여기에 두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그 두 조각이 요와 같이 짝 쪼개면 다 쪼개지지만 이건 반대로 되어 있어요. 십(十)자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성상 형상과 음 양의 문제가 여기서 해결되는 겁니다. 이 음과 양, 성상과 형상이…. 이성성상이 음양인데 그게 어떻게 달라요? 이것을 쪼개 놓으면 이건 두 조각이 되지만, 여기에 씨가 될 것은 이것을 다 소화시킬 수 있게끔 십자로 서 가지고 딱 되어 있다는 겁니다.

나는 그런지 모르겠다구요. 그건 원리가 그래야 돼요. 윤박사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지? 전부 다 그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를 그려야 됩니다, 십자. 종횡을 통해야 됩니다. 모든 생명의 기원은 종횡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무엇이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 창조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부모요, 우리 타락하지 않은 인류 시조는 횡적인 참사랑의 부모입니다.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곳에서 우주의 생명이 발발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의 폭발의 기원이 벌어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수직을 통해서 여기와 맞추어 가지고 폭발해 버리는 겁니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느냐? 폭발되는 힘이 휙 주위를 싸 버려요. 싸 버리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기에 핵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각(殼)이 생기는 겁니다, 까풀. 핵과 각이 생겨요. 도리어 여기가 밀도가 높습니다. 폭발되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남녀의 사랑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것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야! 나는 우주의 사랑을 중심삼은 최고의 박물관의 전시장이다'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자라는 모든 것, 여자의 그 눈, 그 코, 그 입, 그 귀, 그 몸 전부는 여자를 대표한 살아있는 박물관의 뭐예요? 박물관에는 살아 있는 것이 없지요? 하여튼 박물관의 제일 괴상한 걸작품이다 이겁니다, 살아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가는 데는, 이 사랑 가운데는 없는 것이 없어요. 이 사랑가운데 주인이 되어 손만 대게 되면 천 가지 만 가지 다 나온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창고도 다 나오고, 지상세계의 창고도 다 나오고, 여기에 전부 다 연결되기 때문에 무한입니다. 위의 것이 나오면 아래 것이 삥 돌아요. 돌아 가지고 채워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은 무한하다는 겁니다.

오늘 돌아가거든 말이예요, 여기에 온 남편네 여편네들은 가자마자 '여보 여보, 좋은 소식이 있어' 하라구요. '왜 그래?' 하면 '일어서. 일어서' 해서 일어서게 해 가지고 '야, 우주의 꽃이로구만. 천지의 핵이로구만. 내 사랑 품에 천지가 춤을 추고…. 야, 좋다!' 하면서 춤 한번 추라구요. 아시겠어요?

이 온 천주하고 사람 중심삼은 부부하고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어떤 것이 주체예요? 자기 부부가 주체예요, 이 천주가 주체예요? 사람이 주체입니다. 이 주체는 어디에 서느냐? 종적인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 있어요.

남자 여자로 태어난 것은 왜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사랑을 찾아가려니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돼요. 여자가 동쪽에 있으면 서쪽으로 찾아가야 되고, 남자가 서쪽에 있으면 동쪽으로 찾아가야 되는 겁니다. 이 돌 수 있는 하나의 핵이 수직선을 만들면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이 남녀의 결합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구요. 반드시 여기에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중앙선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딴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오로지 모든 대가리만 있어요, 대가리만. 꽁지는 없어요. 무슨 대가리예요? 사랑의 대가리입니다. 대가리만 크고 꽁지는 없다는 겁니다. 그런 남자의 사랑 대가리 여자의 사랑 대가리가 후욱 이렇게 되면 딱 달라붙는 겁니다. 달라붙고 그다음에는 천지의 종적인 사랑이 임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 힘이 이렇게 부딪치나 이렇게 부딪치나 돌기 시작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안에 들어가고 아담 해와는 전후 좌우 상하가 되어서 영원히 돌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운동체가 되는데, 그것이 창조이상의 존재였더라! 「아멘」 사랑의 뭐예요? 사랑의 뭐요? 운동체 ! 여기서는 어떤 힘이 있더라도 관성작용을 할 수 있어요.

이 땅 위에 정치의 힘, 무슨 돈의 힘, 무엇이라도 이것을 다 말아 가지고 관성작용과 같은, 저항이 없는 작용을 영원히 할 수 있는 겁니다. 주체적 운동 존재, 그것이 우리의 부부 자체였더라 이겁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통일원리의 행로가 지닌 가치

여기 부모님이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어디로 갈 것 같소? 지상에 있으면 하나님이 내려오겠어요, 안 내려오겠어요?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천상에 가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지요. 그래, 하나되어 움직이면 가는 곳곳마다 영계의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이렇게 움직이면 이렇게 따라오려고 하고 이렇게 움직이면 이렇게 따라오려고 하지, '푸─' 하고 기성교회처럼 그러지 않아요.

아이구, 이단 괴수 문 아무개…. 진단 괴수는 누구예요? 진단 괴수는 죽는 거예요. 학교문제 때문에 죽고 말이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통일교회에 대학교 하나 허가해 준다고…. 그거 대학은 내가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까짓 대학 하면 하고 말면 말지. 이것 못 하게 되면 그들의 아들딸이 이다음에 참소하는 겁니다. '에미 애비, 할머니 할아버지, 왜 통일교회 문선생에 대해 반대했소? 반대 안 했으면 우리가 성화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해 가지고 우리 후손들은 전부 하늘나라의 도리를 찾아서 천상세계의 황족권 내에 들어갔을 텐데, 이놈의 할머니 할애비들이 반대했어' 하면서. 그거 환영할 것 같아요? 앞으로 무덤을 파 버릴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반대한 목사들 무덤을 파나 안 파나 두고 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명령을 하는 건 아니예요. 자기들이 그렇게 해요. 그럴 날이 불원하게 올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매를 맞나 안 맞나. 내가 처분하라고 얘기 안 해도 그러게 되어 있는 겁니다.

참을 반대해 가지고는 존재할 자가 없어요. 참은 암만 쳐도 삥삥 도는 겁니다. 치면 칠수록 빨리 돕니다. 빨리 돌기 때문에 부딪치는 것이 깨져요. 문총재를 미국에서 반대하다 보니 세계가 다 깨져 나가더라구요. 이걸 막을 자가 없고, 여기에 부딪쳐 가지고 상대 될 자가 없어요. 때리면 전부 깨져 나가야 됩니다. 그런 놀라운 최고의 특권, 남자와 여자가 갖춘 사랑이라는 특권은 천지를 주관할 수 있고 하나님과도 한 몸을 이룰 수 있는 이런 특권적 기준을 향하여 전진하는 통일원리의 행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가 막히겠구만요. 생각해 봐요. 영감 몰래, 저 대화 엄마도 영감 몰래 살랑살랑 잘했을 거라구요. 남편이 좀 뚱 하지요? 센스가 좀…. 그렇다고 그러면 안되지요. 마음 밑창이 같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너무 솔직해서 걱정이예요. 이건 비밀이 없어요. 아예 내가 다 불어 버려요. 사랑이라는 건 비밀이 아니예요. 이런 얘기를 뭐 안 해도 되지만 말이예요.

천상세계의 좋은 곳에 가는 사람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천주와 부부입니다」 부부는 천주의 핵입니다. 하나님도 부부가 있게 될 때는 끌려오면 끌려왔지…. 종적으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는 날 끌어다가 이 수직 자리에 놓으면 놓았지….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이 아프거나, 또는 자식이 원한다면 왔다 갔다 합니다. 이치는 마찬가지라구요. 남편이 원하면 아내가 왔다 갔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하나된 핵으로서의 부부, 우주의 핵으로서의 부부…. 어떤 사람이 높은 영계에 가느냐 하면 지상에서 재미있게 살던 부부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그래요. 고차원의 영계에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만 더블이 되어서 둘로 안보여요. 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과 같이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돌아갈 수 있는 길과 돌아갈 수 있는 조화의 인격은 무엇이 만드느냐?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의 사랑, 부모의 심정, 왕의 심정을 가지고 선부와 선군의 자리에서 살고 싶은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부모는 그 왕이 보호하고, 조상이 보호하고, 만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우주가 보호하는 겁니다. 영계가 보호하는 겁니다.

자,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 가정이 얼마나 엄청난 과제 밑에서 축복 받았는가 하는 것을 알고, 그러한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그게 정도(正道)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사된 세상의 습관적인 모든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사실을 완전히 부정해 버릴 수 있는 청산운동을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금년이 1989년! 2000년대까지 10년밖에 안 남았어요. 2000년대까지 내가 할 일이 많다구요. 2000년대까지 전부…. 2000년대까지 통일교회가 얼마나 유명해질지 알아요? 지금 우리가 허덕이고 있는 이 땅, 이것이 큰 지구 덩어리인데, 이렇게 생겼던 것이 맨 밑창에서 밀려 가지고 자꾸 나오다 보니 이렇게 생겼어요. 자꾸 밀다 보니 밀수록 자꾸 나온다는 겁니다. 가만 둬두면 안 나와요.

세계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돼 있는 통일교회

핍박이 은혜입니다. 자꾸 치다 보니, 자꾸 돌다 보니 자꾸 나와요. 자꾸 나와 가지고 이젠 통일교회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되어 있어요. 학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나밖에 더 있어요?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레버런 문을 존경이 아니라 아예 숭배할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아멘」 숭배를 왜 하느냐? 괜히 좋아서, 좋아서 하는 겁니다. 억지로 숭배하는 게 아니라, 괜히 좋아서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편네가 자기 남편을 숭배해요, 안 해요? 숭배도 하고 숭배받기도 하고 그런 것 아니예요?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맨 밑창에 있던 통일교회가 이젠 다 올라왔어요. 다 올라오니까 서로 싸우고 있던 동서가,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이젠 날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졌다구요. 레버런 문 사상을 누가 가져가느냐 이겁니다.

뭐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는 떡잎도 안 돼요. 나는 '순아, 떡잎이 떨어진다고, 떡잎이 벌레 먹는다고 아파하지 말고 너만 잘해라' 이래 가지고 크다 보니 다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어요. 부시 대통령? 부시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준 건데 뭐. 앞으로 고르바쵸프도 내가 교육할 거고 말이예요. 대통령 교육하는 것이 내 책임이지, 똥구더기 같은 임자네들을 교육하는 게 내 책임이 아니예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이 꼴 만들어 놨으니 할 수 없이 이 구더기 판에 와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지, 사실 내가 당신들이나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 욕먹고 고생할 사람이 아니예요. 내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이렇게 작아요. 손이 작고 발이 작은 사람이 일하게 되어 있어요? 일하면 넘어질 텐데. 그건 구조적으로 그래요. 그리고 선생님은 핏줄이 안보여요 핏줄이 안 보인다구요. 귀골로 태어난 겁니다. 알겠어요? 고생 안 할 사람이 고생한 겁니다. 왜? 조상을 잘못 두었기 때문에.

그 귀골이 고생을 했지만, 자기 자리를 찾아 세웠어요. 나는 아무리 거센 태풍이 불고 아무리 세찬 조수에 흘러가더라도 세계를 돌면서 내 갈 길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게 무슨 길이냐? 불변하는 사랑의 길, 절대적인 하나님까지도 숭배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예요. 이걸 누가 점령해요? 통일교회의 닦아진 터전을 누가 빼앗아가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인계해 줄께. 나를 보고 세례 요한 격이라 하고 자기가 주님이라 하는 녀석들이 많잖아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예요. 저나라에 가서 영계와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지 않고는 지상에서 일을 못 해요. 이 강도 새끼들 같으니라구. 윤박사님도 한번 해보시지 ! (웃음)

사랑의 꽃이 피지 않으면 향기가 안 나요. 조화(造花)를 만들 수는 있어도 향기가 없고 씨가 안 생겨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씨를 만들어 놓아요. 알겠어요? 사랑 아니고는 씨가 안 돼요. 질이 달라지는 겁니다. 본질적 사랑이 있기 때문에 벌써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안다구요.

기도하면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저 남미에 있는데도 기도하다가 방향을 맞추어 보면, 자기 마음대로 기도하는데, 그 자리에서 나를 봐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오면 기도하는 자리가 달라져요. 왜? 순이 안다는 겁니다. 그걸 가르쳐 주어서 해요? 가르쳐 주어서 해먹나요? 사람 마음을 누가…. 인심은 조석변이라고 했는데, 조석변인 사람이라도 이게 마음대로 안 돌아간다구요. 살길이 있어야지요.

타락한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참부모

그래서 선생님은…. 누구도 선생님 대신할 사람이 없으니까, 뭐예요? 「……」 선생 중에 제일 최고의 선생이 뭐예요? 부모예요. 이 땅위에 있어서 부모가 최고의 선생입니다. 무엇에 최고의 선생이냐? 사랑에 있어서, 사랑의 도리에 있어서 최고의 스승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을 볼 때 그 아들딸도 하나님 대신…. 거룩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곁에 '하아!' 놓고는 못 살아요. 그것이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부모는 스승중의 무슨 스승? 「사랑의 스승입니다」 사랑의 스승입니다. '너희들은 이렇게 사랑해야 돼' 이러면서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면 오빠누나, 아들딸 둘이…. 아들딸 둘이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는 겁니다. 큰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 같고 동생들은 아들딸같이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너희들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사랑으로 하나되라 하는 겁니다. 그런 교본이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이 땅 위에 타락한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참된 부모예요. 참된 스승과 참된 부모, 참된 군왕이 안 나타났다는 겁니다. 참부모는 참된 군왕이요, 참된 스승이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인 겁니다. 그러면 다 됐지요.

내가 요전에 본 영화 그거 제목이 뭐던가? '일출' 이던가? 그 제목이 뭐던가? 하여튼 그래요. (웃음) 거기 보면 딸이 말이예요, 어머니한테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가 불편하게 이렇게 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놀려먹는 데도…. 여기 돌려 먹고 저기 돌려 먹고 이러면서 돌아가니까 엄마도 좋아서 '이 쌍간나 같은 것, 이거 왜 이래 이거?' 하더라구요. 그게 욕은 욕인데, 노래예요. 「회전목마였습니다」 회전목마? 회전목마인지 뭔지 나는 모르겠어. 하여튼 그래요. (웃음)

할아버지 감투를 쓰고 왕의 흉내를 내 가지고 '할아버지, 내가 나랏님이야. 여보게!' 할 때, 할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돼요? '예이!' 하고 인사하는 할아버지가 멋진 할아버지입니다. '이놈! 네가 그럴 수 있어?' 그러면 안 돼요. 사랑에는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 좋다는 거예요.

우주가 숭배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왼손만 있으면 왼손이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바른손이 있기 때문에 들이치면 소리를 내 주거든. 맞아주거든. 자기와 관계가 맺어지거든. 그러니까 이게 필요한 겁니다. 여자 남자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지요? 남자가 없으면 큰일나는 겁니다. 여자 간나들 말이야! 여자 간나들이라고 한다고…. 우리 할머니가 있더라도 할 수 없지 뭐, 간나지. 시집갔거나 시집갈 사람들 아니예요?

불평하지 말라구요. 외로워하지 말라 이겁니다. 외롭다가도 자기의 모든 외로운 보따리를 한꺼번에 다 풀어 놓고 다 잊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주인이 있어요.

매맞고 사는 여자들이 행복한 것입니다. (웃음) 아니야! 그 맛은 매 맞아 본 부인이 안 돼 가지고는 몰라요.「너무 무섭게 때리니까요」 아, 무섭게 때려도 무섭게 때린 만큼 회개 사랑을 할 때는 적극적인 사랑을 한다는 거야. 코가 빠지고 발이 빠져 나가고 손이 빠져 나가게끔. 그런 사랑을 한번 받고 싶거든 맞아 봐라 이거야. (웃음) 매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는 매도 나쁜 게 아니예요.

매맞고도 그 나라의 황후의 자리까지 갈수 있는 사랑의 길이 있다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주스럽고 원망스러운데 일생 동안 그렇게 맞고도 보통 여자들 이상 사랑하고 갈 때, 저나라에 가서 '누가 여자로서 남편을 제일 사랑했나?' 할 때는 일생 동안 매맞고 간 여자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느니라. (웃음) 왜 '아멘' 안 해요? (폭소)

그렇잖아요? 사랑이면 그만이예요. 낫 놓고 기역(ㄱ) 자도 모르더라도 사랑이면 그만이라는 한국 노래가 있잖아요? 대학을 나와야 남자이던가, 낫 놓고 기역 자 몰라도 날 사랑하면 그만이라 그러잖아요? 알겠어요? 매 맞으면서 남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낙네의 그 모습….

내가 얘기 하나 할께요. 내가 일본에 유학 가 있을 때 얘기인데, 하숙집 여자가 곱살하게 생겼어요. 나도 저와 같은 색시를 얻겠나 하고 생각했을 만큼 곱살하게 생겼어요. 우리 어머니는 더 곱살하지요. (웃음) 이런 얘기 안 하면 가서 바가지 긁는다구요. (웃음) 그런데 남편은 멋대가리 없게 생겼어요. 험악스럽게 생겼다구요.

이 남자가 아침에 나갈 때는 늦잠을 자고 느지막하게 나가요. 그러니 남편이 언제 나갈지 모르니까 새벽밥을 해 놓고는 열 시가 넘도록 기다렸다가 먹기도 한다구요. 그렇게 먹고 나가 가지고 들어올 때는 또 초저녁에 들어오지 않고 밤 열두 시에나 들어와요. 그러니 언제 밥을 먹을지 몰라요. 이 여자의 밥 먹는 생활은 천태만상입니다. 그런데다가 들어올때는 또 술을 처먹고 와 가지고는 까닭 없이 차 버리는 겁니다, 문전에서 안 기다렸다고.

일본 여자들은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면 후스마라고 낭하와 방 사이의 미닫이가 있는데 그 후스마를 열고 '오카에리나사이 이랏샤이마세(ちかえりなさい いらっしゃいませ; 돌아오세요. 어서 오십시오)' '하이 하이(はいはい;예 예)' 그러는데, 이 남편은 여자가 그러지 않는 다고 언제나 타박이예요. 그러면서 그저 왱가당댕가당…. 그 집에 가보면 사발이 성한 게 없어요. 집어 던지고…. 일본 사람들은 요런 데 놓고 먹으니까 가벼우니까 마음대로 집어 던진다구요.

그러면서도 여전해요. 나를 만나면 여전히, 어젯밤에 그랬어도 아침에 만나면 또 어제와 같이 여전히 그렇게 대하더라구요. '야, 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사나' 하고 궁금해서 한번 물어 봤어요. 어떻게 그런 남자하고 사느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지 않고. (웃음) 그러니까 부부지간의 내적 사정은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겁니다. 그때가 총각 때니까 살아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데 더 물을 게 있어요? (웃음) '이상하다….' 하고 생각만 했지요.

결국은 그런 생활 가운데 있어서 매맞는 사랑, 싸움하는 사랑도 맛이 있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남편도 정 화가 날 때는…. 남자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될 게 아니예요? 여자도 풀어야 되겠고. 안 그래요? 어디가서 풀 데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풀어야지. 그게 부부싸움이예요. 부부싸움은 물로 칼 베기예요, 칼로 물 베기예요? (웃음) 어떤 거예요? 「칼로 물 베기입니다」 부부싸움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하나의 반작용이다. 반작용은 본작용을 자극시키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아멘. (웃음) 그게 행복한 부부라는 겁니다. 그게 사랑에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자, 그렇게 아시고, 오늘부터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부부, 우주가 숭배할 수 있는 부부가 되고, 그럴 수 있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아들딸을 그와 같이 양육해야 되겠어요. 그런 아들딸을 많이 남기는 일족과 나라는 번창할지어다! 「아멘」 그 세계는 천국과 달라붙을 것이다! 아멘. 「아멘」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많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우리 인간 조상을 이 땅 위에 창조한 뒤 슬픔의 역사를 남긴 그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한 많은 사연의 길을 더듬어 왔습니까?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단계를 넘어서 하나님이 죽었다고까지 하는 시대에 들어왔사옵니다. 인간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하고 물질만도 못한 자리로 떨어진 이 세계의 삭막한 환경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인가를 생각할 적에, 그런 상황에서 통일가를 세우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감사하오며, 스승인 제가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 걸어 온 노정에 있어서, 일생을 전부 다 수포로 던져 버리고 사랑의 길을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 피곤함을 모르고, 모든 걸 잊고 달려가고 또 달려갈 수 있는 여력을 갖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하게 생각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이제 통일가에 자라고 있는 축복가정이라는 것이 통일교회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남녀가 하나가 되어 천지를 대표할 수 있는 화동의 모체가 되고, 화합의 상징체가 되어서 천지를 묶고, 나와 세계와 가정을 묶어 가지고 사랑으로 화동할 수 있는 이상적 천국,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이 소원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사랑과 떼어 놓을 수 있는 무엇이 없는 그런 세계가 이상적 천국인 것을 알았사옵고,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참다운 부부는 전부 다 우주가 보호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들이 눈물을 흘릴 때 그 눈물은 우주의 눈물이요, 이들이 고통받을 때 그 고통은 우주의 고통이기 때문에 우주는 그 반면에 있어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선의 작전, 하늘의 작전을 통해서 맞으면서, 외로워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커 나가는 행복된 터전이 재창조의 과정에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들의 지난 역사적 배후의 재창조의 실적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수 있는 길을 알았사오니, 부디 묶어진 부부가 천주의 모든 것을 대표한 하나의 꽃과 같이, 향기와 같이 자랑의 초점이 되어서 하늘이 언제나 임재하여 활동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터전으로서의 가정을 만들겠다고 새로이 결심할 수 있는 축복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주와 부부'라는 이 놀라운 관계를 알고 그 가운데 취해 살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길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더불어서…. 이 길에서만이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도리에 순응하여 생애를 넘어서 영원한 세계에까지 이를 연결시킬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통일의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통일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부디 어디 있든지 허락하신 이상적 뜻을 중심삼은 사랑의 품에 품어서 양육 인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전체를 당신 앞에 맡기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