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씨 종친 되는 지도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문씨에 대한 얘기는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할 얘기는 많습니다, 할 얘기는. 지금까지 여기 한국에 와서 넉 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말만 팔아먹는 사람이니까 할말은 많은데…. 할말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말 가운데 중요한 것만을 요약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참 여러분들을 40년 만에 이렇게 처음 만났다고 나는 봅니다.
'해방 직후에 문씨 종중이 이렇게 모여서 저를 밀어 주었더라면 세계는 이렇게 안 되었을 것인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40년이 지난 후에 세계에 많은 피해가 입혀지고,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극한의 말단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을 만나게 됐다는 사실을 한편 생각하게 되면, 지난날의 역사를 회고하면 섭섭합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세계사적 책임을 알고 우리 목전에 세계적으로 남아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저와 같이 동조하면 큰 성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오늘 문씨 종장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는 것, 나 이런 이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통일교회를 창시한 창시자고, 승공연합을 창시한 사람이고 감투를 아주 많이 썼어요. 이젠 감투를 좀 나눠 줘야 할 텐데, 아, 이거 또 문씨 종중들 처음으로 만난다고 해서 감투를 씌워 주니 이 감투야말로 위에서 모든 사람이 몇백 배의 압력을 가지고 밀어 내리는 기분이 나요. 그러니까 그것 다 집어치우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자, 제목을 잡으라면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입니다. 이거 제목이 굉장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잠깐 얘기해 보자구요. 몇 분까지? 다섯 시 10분까지. 넘으면 어떻게 해? 벌금 내는 거예요? (웃음)
자, 원고도 안 갖고 나왔습니다. 그래 얘기하는 대로 해보자구요. 혹은 비약도 있을 것이고, 왔다갔다하는 내용도 있을 터인데 정신을 바짝 차려서 들어 주시라구요. 말을 빨리 할 테니까, 뭐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말 알아듣겠지요. 천천히 양반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기관총식으로 얘기할 테니까 잘 들어 두라구요. 그렇지만 녹음을 해 가지고 들어 보면 그 말이 함부로 되지 않은 것만은 발견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똑똑히 들어 주십시오.
여기 저 미스터 박이라는 이단자가 나타나 가지고 '나'라는 사람을 저 하늘 꼭대기에 올려놨습니다. 그건 사다리도 없이 올려놨어요. 자, 이러니까 이거 어떻게 내려오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문씨 사다리를 놔 가지고 저 허공에 올려놓은 종장이라 이름 붙은 문 아무개를 여러분들이 끌어내리는 데 협력자가 되어서 여러분 발밑에서 내가 올려다보며 얘기하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되면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받는 거예요. 내려다보고 얘기하게 되면 용서를 못 받는 것 잘 알기 때문에 발을 끌어내려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약속하시겠어요? (박수) 저기 저 박수 안 치고 이러고 있는 양반은 아마 기성교회 목사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
오늘날 세계 40억 인류를 모아 놓고 '그대들의 소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평화의 세계가 되었으면, 하나의 세계가 되었으면'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것은 현세의 세계 인류 전체가 바라는 소원인 것입니다. 비단 이 시대뿐만이 아니고 이 시대가 지나간 후의 후대의 소망도 되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인류역사 과정에 왔다 갔던 모든 성인 현철 그 이외 사람들, 모든 인류 전체가 희망하였던 표제가 되는 것입니다.
더우기나 혼란된 세계정세 가운데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남북이 분단되어 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 실정하에 있는 우리들로서는 평화, 통일이라는 것은 숙명적 과제인 동시에 실천·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적 과제로 되어 있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역사 시대에 성현들이 많이 왔다 갔지만…. 그거 보희 먹던 것 아니예요? 나 보희 먹던 거 제일 싫어하는데. 새 거예요? 고마와요. 이거 나이 많아서 열을 내서 얘기하면 목이 타서 물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내가 나이 이제 칠십이 가까와 온다구요. 미안합니다. (물을 드심)
그럼 평화의 세계는, 통일의 세계는 없을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동서남북에 살고 있는 세계, 거기에는 문화배경이 다르고 종족, 전통이 다른 모든 것을 극복하고 그걸 넘어서 누구나 다 환영할 수 있는 그런 평화의 기지, 그런 통일의 세계는 없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공동적인 표제로써 바라고 있는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이 세상을 지금 가만 보면 이 세상이 이거 왜 이렇게 되었느냐? 사람이 나빠서 이렇게 됐느냐, 혹은 신이 있으면 신이 짓궂어 가지고 이렇게 됐느냐? 이거 문제가 복잡해지는 거예요.
'사람' 하게 된다면 남자, 여자가 있어요. '사람' 하게 되면 물론 서양 사람, 동양 사람이 있습니다. 그 근본을 따지고 들어가서 '사람' 하면, 남자 여자가 되는 거예요. 역사라는 것은 반드시 심은 대로, 동기가 된 대로 그 결과는 나타나게 마련이예요. 본래의 우리 인류시조를, 기독교 신자들은 말하기를 '아담 해와'라고 말합니다. 그건 뭐 아담 해와든지 무슨 뭐 이름이 문제가 아니예요. 아담 해와라고 말하는데 그 아담 해와가 선한 조상으로서 선의 씨를 뿌렸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오늘날 이 종교계에서 아무리 인간의 근본문제를 규명하기 위해서 찾아보더라도, 인간은 어디까지나 원인적인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어떤 동기에 의해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결과적 존재인 것입니다. 제2의 존재입니다. 제1 존재가 아니라 제2의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 자신이 이렇게 나쁘게 되었으면 그 원인이 되는 근본이 나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철학사조에서 크나큰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 선했더냐, 악했더냐?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지금 찾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선한 사람! 아무리 세계가 크다 하더라도 그 세계는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참되고 선한 한 사람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문제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있다면, 제2 존재를 만들었으면 제1 존재 된다는 신은 어찌하여…. 그는 절대자이고 그는 불변 영원하신 분인데 그분이 창조한, 이상을 두고 지은 우리 인류시조가 어떻게 이렇게 악하게 되었다는 말이예요?
절대자인 그분이 생각하는 생각도 절대적이고 그가 세운 모든 목표도 절대적임에 틀림없어야 할 텐데, 그분이 지은 인간 자체가 이렇게 오늘날 세계의 혼란상을 이루어 버리고 전쟁역사를 엮어 가지고 멸망의 전야제를 맞을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이 어떤 연고냐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참사람을 어디서 찾느냐? 여러분, 참사람 봤어요? 참사람 가운데 참된 남자를 어디서 찾느냐? 참된 여자를 어디서 찾느냐? 사람 하면 아담 해와, 남자 여자예요. 참된 사람을 나누어 놓으면 아담 해와, 남자 여자다 이거예요.
참된 남자, 참된 여자 할 때, 도대체 어떤 것이 참된 남자요, 참된 여자예요? 그 정의가 설정되어 있지 않고, 내용이 규명되지 않는 입장에서 참의 사람을 추구한다면 그건 모순이예요. 그래서 철학은 지금까지 참된 사람을 찾고, 참된 사람을 찾은 후에는 참된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이것이 지금까지의 철학사조에 문제가 되어 오는 거예요.
철학은 오늘날 인간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모든 면을 비판규명해 나오면서, '참된 사람이 어떤 것이냐? 참된 사람을 결과적 존재로 지으신 원인적 존재 되시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어떤 것이냐' 하는 걸 규명하는 데 있어서 이미 낙제하고 말았다구요. 이미 탈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철학이 추구하는 목표는 뭐냐? 참된 사람을 찾지 못하는 입장에 있다면, 그것을 넘어서 참된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제1 원인 되는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제2 원인적 존재 입장에 있는 우리 인간의 참된 모습은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발견해야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 철학은 이미 실패했습니다.
종교라는 건 뭐냐, 도대체? 종교라는 건 뭐냐? 종교는 신을 만나 가지고 신과 더불어 사는 이상적 생활, 평화의 세계, 신이 기뻐하고 사람이 기뻐하고 만민이 기뻐하는 절대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신으로부터 이상적 생활권을 추구해 나온 것이 종교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오늘날 종교 자체도 실패권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날 여기 기독교, 미국의 기독교를 보더라도 기독교는 이미 다 망했어요. 현세를 소화할 수 없는 비탄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그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볼 때에, 철학에 대한 희망이, 종교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인간은 문제가 큰 것입니다. 도대체 이거 어떻게 되어서 오늘날 인간이 이와 같은 도탄 중에 살게 되어 있느냐 하는 근본문제의 해결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우리 자신을 두고 보더라도 몸과 마음이 완전히 평화, 통일의 기준에 서 있지 못하다 이거예요. 기독교 신학을 창시한 바울 같은 양반은 말이예요, 마음의 법이 있고 몸뚱이의 법이 있어 가지고 두 법이 싸우는데 몸의 법이 마음의 법을 언제나 사로잡아 도탄 중에 몰아넣음으로 말미암아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라!' 하는 비통한 결론을 내렸어요. 그건 왜 그러냐? 그러면 마음의 법이 어찌하여 몸의 법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하였더냐? 신이 있다면 그래야 할 터인데.
자,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우리 인간 자신의 통일권을 찾아보려고 할 때, 신이 있다면 완전히 통일적인 내적 기준을 중심삼고, 양심을 중심삼고 몸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에 당장 서야 할 터인데 그런 입장에 선 자아를 보장할 수 없다면 그건 어떤 원인 때문이냐 이거예요.
타락이라는 말을 갖다 놓게 되면 신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유를 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타락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날 인류역사에 성인 현철들이 많이 왔다 갔지만, '나는 인류세계, 인생도상에 있어서 위인의 명칭, 혹은 성인의 명칭을 가지고 선언하나니, 나는 몸과 마음의 완전 통일을 이루어 영원히 하나로서 행복할지어다!' 한 성인 만나 봤어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누가, 성인이 못 한다면 누가 할 것이냐? 할 사람 없어요. 사람으로서는 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가망성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망성을 걸고 오늘 여러분 앞에 나타나 가지고 말하고 있는 본인은 역사상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비참한 투쟁을 했습니다.
인간이 통일할 수 있는 길, 오늘날 혼란된 세상을 수습할 수 있는 길, 평화의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길, 인간이 완성하여서 이상적인 자아를 세워 가지고 만 우주에 자랑하고 주체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아 발견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신을 확실히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결론지었기 때문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걸고 누구보다도 담판을 한 대표적인 사나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남 모르는 걸 알다 보니, 말을 하다 보니, 믿지 못하는 사회에서 반대도 많이 받으며 지금까지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윤리, 도덕관념, 누구나 아는 모든 사회제도에 일치될 수 있는 것을 하나 둘 했으면 뭐 그건 문제도 안 됐을 거예요. 그러나 수만 년 거쳐온 역사적 과정을 어떻게? 원점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통일교회에서는…. 구원이라는 말은 고장이 났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구원한다는 것은 고장나지 않았던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구원섭리는 통일교회에서는 복귀섭리다, 이런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이것을 세계 역사상에 레버런 문이 발표한 거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복귀해 가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원칙을 따라서 가야 됩니다. 어느누구라도 맹목적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다 이거예요. 재창조해야 돼요. 여러분이 공장에서 블루프린트(청사진)를 통해 가지고 생산돼 나왔던 그 존재가 고장이 날 때에는 블루프린트를 통해서 재차 고장나기 전 단계를 거치지 않고는 생산하여 바라던 목적의 본연의 실체를 만날 수 없는 것이 현실사회의 실상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자, 그러면 문제가 커요. 그러면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었느냐? 도대체 하나님이라는 분이 있다면 인간을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요? 돈이 필요하겠어요? 하나님이 지식이 필요하겠어요? 응? 하나님이 권력이 필요하겠어요? 전지전능하신 분이예요. 무소부재하신 분이예요. 능치 못함이 없는 분이예요. 그런데 그분이 도대체 뭣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이게 종교인으로서는 근본적인 문답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사상에서 '아, 창조주는 신성한 분, 피조물은 속된 것' 이런 규정을 내렸다는 사실을 볼 때,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살 수 없다는 결론을 이미 짓고 있어요. 하나님이 왜 사람을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싸우고 역사에 피 흘려 가면서 원수시하는 세상을 보기 위해서 만드셨다면 그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이예요. 우리 인류 앞에 추방당해야 됩니다.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격적 신이라면 지·정·의를 갖춰야 돼요. 뭐 복잡한 말은 해야…. 시간도 없지만. 인격적 신이라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라면, 그분에게 있어서 인격의 중심이 무엇이냐? 이것은 우리 인간들에게 보이는 것, 인간들이 좋아하는 돈, 지식, 권력이 아니예요.
도대체 그러면 하나님에게 필요한 게 뭐냐? 하나님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냐? 하나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하나님 혼자 찾을 수 없는 한 가지 일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 기뻐할 수 없는 한 가지 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그거 이해돼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것, 단 한 가지는 사랑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느냐? 기독교 신자들이 잘 알듯이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 했는데,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이 무슨 기독교인들에 대한 계명이예요? 인간 전체, 우주 전체에 대한 계명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둘째는 뭐냐?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는 것이라' 이거예요. 둘째 계명은 뭐냐? 세계인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또 기독교인들이 잘 알고 있는 성구, 요한복음 3장 16절이 있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이예요, 장로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다고 믿고 있어요. 가짜예요, 가짜. 감리교, 성결교를 사랑해서 주었다고 생각하면 그건 가짜들이예요. 중요한 건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는데 말이예요. 교파가 아니예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지요. 교파주의 하나님이 아니예요. 세계주의예요. 이것은, 종파주의적 입장에 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나갈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무엇을 추구하는 사람이냐? 하나님의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추구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입니다. 참된 사랑은 참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없거들랑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세계에 구세주를 보낸다는 역사적 사명의 노정이 남아 있으므로 그런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구세주.
그 구세주가 와서 뭘할 거예요? 권력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유대 나라에 메시아가 오게 되면 로마의 압제하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를 당장에 권력으로 분쇄해 버리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끔 바랐기 때문에 메시아를 맞지 못했습니다. 메시아가 세계를 구하러, 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왔던 것을 유대교가 믿었던들 이스라엘 민족은 2천 년 동안 역사노정에서 비참히 수난받는 고역의 민족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와요. 하나님이 우리 인류시조를 지었어요. 지을 때에 주 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주 생각이 뭐냐?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상대를 바라서 지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오늘날 몰랐다는 거예요.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 했다 이거예요. 뭐가 귀하냐? 뭐가 귀하냐 이거예요. 창조주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그 사랑 앞에 상대적 권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 그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이것을 확실히 알고 돌아가야겠어요. 이게 하나의 선물입니다. 문 아무개가 생애를 바쳐 투쟁해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따져 들어가 보니 결론이 간단해요. 결론이 간단합니다. 우주의 비밀이 딴 것이 아니라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답이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라고 할 때, 그 부모는 일반 자기 부모, 가정에 모시는 부모가 아니예요. 천지의 대주재되는 창조주와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답이 그것밖에 없어요. 저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을 분석해 내는 거예요. 부자의 관계가 뭐냐? 이런 문제를 따지고 들어가 볼 때에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필요로 한 것은? 참사랑의 주체이기 때문에 참대상이 되는 사랑의 아들딸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거예요.
그러면 둘이 하나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요, 남자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요, 여자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참된 사랑을,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집니다. 이게 우주의 근본이예요. 간단하지요? 간단하다구요. 하나님도 사랑이 없으면 고독한 하나님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이 필요하다면, 전지전능한데 왜 못 가져요? 자체로서 모든 자유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데 그 말이 틀리잖아요? 천만에요. 내게 사랑이 있어요.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적 기준이 세워져, 설정되어 가지고 상대자가 나타나야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 절대자라도 그 자체 앞에 사랑의 상대권을 통하지 않고는 그것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권 설정을 위해서 우리 인간 창조를 시작했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참석한 문씨 종중 여러분이 '오, 우리는 하나님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사랑의 대상자로 지음받았던 이 권위를 회복해야 되겠다!' 이것만 결심하고 돌아간다면 나 만나서 오늘 말씀 들은 것 다 잊어버려도 좋습니다.
자, 그 말이 확실히 믿어진다면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 자신이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느냐?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이것은 수천 년 싸우고, 계속해서 또 싸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시조가 그런 것을 뿌렸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면 끝날의 가을절기와 마찬가지의 역사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지금 20세기 말기의 문명권은 인간역사의 시작 때 심어진 것을 거둘 때다, 수확기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언제 뿌려졌느냐? 언제 뿌려졌는지 모르지만 기간을 통해서 열매맺을 때가 왔다 이거예요. 우리 아담 해와 시조는 어떠했느냐? 몸과 마음이 싸웠느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게 뿌려진 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계로 팽창되어 가지고 세기말적인, 단말마적인 세계상을 이루어 놓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을 중심삼은 주의, 마음으로써 양심적으로 해야 되겠다 하는 주의, 그것이 인륜 도덕관을 중심삼고 새로운 종교문화의, 인격완성의 세계를 추구해 나왔어요. 그 반면 몸뚱이는 '아니야! 마음이고 뭣이고 다 짓밟고 나는 동물과 같은 행동을 해 가지고 현재 자체 생활권 내에서 만족하면 돼. 도덕이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그런 두 싸움권 내에 내가 묶여 있다는 거예요. 인류는 이 싸움을 하며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 싸움이 열매맺혔으니 마음적 입장을 대표한 세계적 결실형이 유심세계, 유심사관이라고 합니다. 유심세계예요. 그 유심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 줄 알아요? 그다음에 유물세계, 유물 공산주의 세계. 이게 어디서 나온 거예요, 어디서? 그 밑바닥 동기가 어디예요? 이것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 여러분의 개체에 인연되어 있는 몸과 마음의 투쟁 역사가 횡적으로 세계 만민에 연결됨과 동시에 조상으로부터, 즉 종적으로의 수만 년의 역사를 이어 나온 투쟁 역사권 내에서 자리를 못 잡고,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혼란 과정에 있는 입장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이 시대에 아무리 혼란이 벌어져도 역사를 이 시대 자체에서 해결할 수 없어요. 원인 규명을 확실히 해서 본원지에 들어가 가지고 이걸 바로잡지 않고는 해결할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웠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일확천금을 꿈꾸어 당장에 어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쥐어 가지고 자기 스스로 욕망적인 모든 것을 한번 충당시켜 보겠다고 행세했댔자 그 자체가 세계적이 될 수 없습니다. 역사는 반드시 결실을 맺게 마련인 거예요, 결실을.
그러면 이 두 싸움을 어떻게 말리느냐 하는 게 문제가 돼요. 그러면 이 싸움을 돈 줘 가지고 말릴 수 있어요? 몸뚱이는 돈을 제일주의로 하는데 마음은 그 반대라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 도와줘라 이거예요. 만민을 위해 써라 이거예요. 몸뚱이는 반대예요.
이와 같은 우리 개체를 중심삼고 선의 하나님이 있는 반면에 악의 신이 있습니다. 악신과 선신의 대결 도상에서 놀아나는 인간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가 있다는 거예요, 악마. 그 악마도 규명해야지요. 왜 나왔느냐? 그건 오늘 할 얘기가 아니예요. 나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를 보고 지식 가지고 하나되라고 해도 안 됩니다. 몸뚱이 자체도 그래요, 욕망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돈 가지고 안 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도 안 돼요. 마음의 세계는 더우기나….
그러면 무엇만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무엇만이 가능하냐? 참된 사랑이 이 몸에 와 붙으면 감전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진 반대로 갔지만 참된 사랑이 내 몸뚱이에 와서 접하면 그것을 자꾸 흡수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몸보고 '너 몸이 이와 같이 오늘날 통일 기대를 전부 다 파탄시켜 나오는 원흉이 됐는데 너 본래의 근본인 몸이 하나될 수 있는 요소가 뭐냐?' 물어 보게 될 때에, 그걸 찾고 찾고 볼 때에 그 요소는 단 한 가지예요. 그 단 한가지는 뭐냐 하면 참된 사랑입니다. 하나님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참된 사랑입니다.
그 참된 사랑만 나오게 되면 몸뚱이도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또, 마음에게 '마음아, 너 뭣하고 하나될 거야?' 물어 보면 돈이겠어요? 지식이겠어요? 권력이예요? 아닙니다. 사랑,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이 몸 마음에 연결되게 될 때는 마음도 하나되고 싶고, 몸도 하나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한 요소로 인간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가진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내 몸과 마음은 그 사랑 앞에 통일된 아들딸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시조를 짓게 될 때에 하나님 앞에 단 두 사람, 성경에는 아담을 지어 놓고 해와를 지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러면 해와가 생겨나게 된 동기가 어디 있어요? 여자가 생겨난 동기가 어디 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여자가 여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오늘날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야, 여자는 여자인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게 사고라는 거예요. 본래에 여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여자를 만든 것은 여자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니예요. 누구 때문이예요? 거 누구 때문이겠어요? 남자 때문에 만들었다는 거예요. 출생의 동기가 여자 때문이 아니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출생의 동기가 남자 때문이예요. 남자 때문에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기 문씨 종족 가운데서 잘났다는 남자들 많을 거예요. 그러면 그런 양반들, '당신은 어떻게 태어났어요? 왜 태어났어요?'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하겠어요? '왜 태어나긴 왜 태어나? 내가…' 할 거예요. 여기 문 장관님 계시는데, '아, 장관 하고 출세하기 위해서, 뭐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 하겠지만 거 잘 몰랐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생겨나게 된 동기가 여자예요, 남자가 아니예요.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내가 왜 태어났느냐? 왜 이 땅 위에 나타났느냐? 지금까지 그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철학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예요. 사람이 왜 태어났어요? 지상에 왜 태어났어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라는 동물 때문에 태어났어요. 동기가 남자가 아니예요. 여자예요. 여자가 태어난 동기는 여자 때문이 아니예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엇바뀌었어요.
자, 나 하나 묻겠어요, 여러분들한테. 한 발짝 더 들어가 가지고.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예? 여기 저,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장관님,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생각 안 하셨지? (웃음)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은 뭐 장군 되는 것이지, 장관 되는 것이지, 대통령 되는 것이지…' 하겠지만 오늘날 근본을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똑똑히 이해해야 돼요.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여자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어요? 살기는 그렇게 살면서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마찬가지다 그 말이예요.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은 남자다 이거예요.
자, 근본문제에 있어서의 출발이 엇갈려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잘났다는 남자들에게 태어나기를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 보면 '태어나기야 영웅이 되고 성인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지' 한다구요. 외적인 모든 욕망에 끌려가고, 목표를 바라는 데 있어서 자기 존재의 가치와 의식을 가졌다는 사실이 틀렸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그게 문제입니다. 어째서? 사랑을 찾으려니, 사랑의 길을 찾아가려니 남자에게는 여자가 없어서는 안 돼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가 없어서는 안 돼요. 절대적 요건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몰랐습니다.
그러면 더 들어가서 남자 여자를 왜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왜 하나되어야 돼요? 인간적 사랑은 횡적이예요, 횡적. 횡적 사랑이지만 이 횡적 사랑에는 조화가 없어요.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평면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수직적인 인연을 가져야 돼요. 횡적인 사랑을 통해 가지고…. 수직적인 사랑이 뭐냐? 하나님과의 사랑입니다.
결국은 어디 가기 위한 목적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고 그 둘이 서로서로가 사랑의 인연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남자가 사랑을 찾아가려면 여자 외에는 없어요! 남자가 참사랑을 찾는 길이 그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왜 우리 인간이 사랑을 하느냐? 여러분 욕심 보게 되면 말이예요, 우주를 다 지배하고도, 다 자기 손아귀에 집어 넣고도 그 위에 더 큰 것이 딱 있으면 그것도 갖고 싶어한다구요.
그러면 우리 인간에 있어서의 측량할 수 없는 막대한 욕망, 방대한 욕망이 허황된 것이냐? 허황되다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이런 욕망을 왜 집어 넣었을까요? 아니예요. 그 욕망이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 속에 있는 사랑까지도 차지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까지도 발견해야 됩니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은 사랑의 목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본심은 높아라, 높아라, 높아라 하고 재촉하는 거예요. 길을 잘못 들었으니 그렇지요.
그러면 그 사랑이 뭐냐? 사랑이 왜 필요하냐? 사랑이라는 것은 관계만 맺으면 즉각 동위권(同位圈)에 서는 거예요. 동참권을 갖는 거예요. 알겠어요? 동위권. 우리집사람도 날 만났기 때문에 즉각 동위권 자리에 올라오는 거예요. 미국의 훌륭한 대통령이 어떤 촌부인(村婦人), 무식한 여자와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그 즉석에서 그 여자는 대통령 자리의 동위권에 동참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권한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놀라운 겁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관계를 맺으면 같은 자리에 가요. 남자 여자의 사랑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게 될 때는…. 이것은 반드시 혼자서는 안 돼요. 혼자는 완성이 못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나 가지고 성인이 되고 도통해 가지고 암만 그래야 하나님의 이상의 천국에 못 들어가요.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완전히 남자 여자요, 완전히 사랑으로 통일된, 안팎의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선남선녀로서 완전히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그려 나갈 수 있는, 그 평형선에 일체될 수 있는 사랑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대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을 못 대하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간다는 거예요. 간단한 얘기입니다.
우리는 근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근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는 데에는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안 돼요. 본연의 본질이 근원이니 그 본질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돌아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의 본질이 사랑에서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시작됐으니, 오늘의 인간 우리 자체도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사랑에서 출발해 사랑의 무대 위에서 자연적으로 화합해 가지고, 자연적 동기에 접착해서, 자연적 순환법도를 따라 가지고 그 열매와 같은 근본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무슨 논리가 필요 없고, 가중적인 인간의 보충의 힘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이니 뭐 섭리니 구세주니 그런 보강적 요건이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몇 분까지? 「다섯 시 10분까지입니다」 10분까지.
자, 이젠 대개 감이 잡혔으리라 봐요. 그러면 오늘날 문이라는 사람이 세계 도처에서 반대를 받으며―지금까지 그래요―피해 다니고 별의별 놀음 하고 쫓겨 다니고 다 했는데 종국에 가 가지고는, 결국에 가 가지고는 오늘날 세계적인 발판을 어떻게 닦았느냐? 참다운 사랑의 길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자기 자체를 전부 다 투입한 거예요. 위해서 투입한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두를 투입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위해서, 위해서 상대를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하는 입장에 선 거예요. 그러니까 놀랍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원하신 사랑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귀하다 하는 것은 천 번 사랑하고도 잊어버리기 때문이예요. 구십된 노인이 칠십된 아들 대해서 '야, 야, 너 나가서 차 주의해라'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칠십 난 자식에 대해서 부모가 권고를 한다는 것입니다. 구십 당년을 전부 다 매일같이 권고했지만 지칠 줄을 몰라요. 왜? 참사랑의 인연에 달려 있기 때문이예요. 매일같이 잊고 또 되풀이해도 싫지 않아요. 천년 만년 안 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영생 개념을 이론적으로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영원한 거예요, 참사랑만이. 참사랑만이 모든 부족한 것을, 결여된 것을 보충하고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같은 양반이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로마 병정에 대해서 복을 빈 놀라운 사실,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저들이 짓는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러니 자기를 봐서 그 죄를 탕감해 달라고 호소했던 내용이 뭐예요? 죄보다도 더 큰 사랑의 힘이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죄를 기억하기 전에 사랑이 벌써 나타났다는 거예요. 이게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통일교회는 위하는 종교입니다, 위하는 종교. 효자가 뭣입니까? 생명을 걸고, 생명을 바치면서 부모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충신이 뭐예요?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또 더 넘어서 바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힘은 사랑만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절대시하지요? 누가 조금만 무시해도 욕을 하고 대번에 복수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누가 침범하면 용서치 않아요. 절대시한다구요. 그거 왜 절대시하느냐?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라는 존재는 참다운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로 태어났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몰랐지요, 지금까지?
내가 누구냐? 내가 누구냐? 내가 왜 귀하냐?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동참자. 생명의 동참자가 아니예요. 사랑에 동참해 가지고 생명이 거기서 가지를 쳐 나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랑은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모체의 원인적 사랑에 속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입니다. 그 사랑을 갖고 나올 때는 우주는 어디든지 순응해야 돼요. 그러한 본성의 권위의 사랑 기준을 중심삼고 나를 존중시하는 이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저 덮어놓고 '나 제일주의' 안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길이니, 부모님의 사랑에 동참한 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 길을 밝혀 가야 할 교량이요, 디딤돌이라는 거예요. 내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길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40년 동안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지치지 않았어요. 어째서? 위대한 힘을 알아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피곤하더라도 그 사랑의 세계를 거쳐 나오면 힘이 폭발돼요. 아시겠어요?
요전에 우리 통일교회 한 간부의 부인이 하는 말이, 자기가 전도 나갔을 때 며칠씩 금식을 해 가지고 배가 고파서 한 발짝도 못 옮겨 놓을 지경이었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문전에 왔다는 거예요. 기절할 수 있는 입장인데 문을 열고 보니 뿌옇게, 흐릿하게 보이길 어떤 남자가 오는 것 같은데 그것도 잘 안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쪽에서 말하기를 '당신 뭘하고 있어?' 하는 한마디에 눈을 번쩍 떴다는 거예요. 그렇게 죽을 경지에 갔던 그 아내가 자기가 무슨 힘이 생겨 가지고 쌀을 사다가 밥을 지어 가지고 신랑에게 그렇게….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입하면서 움직였던 사실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힘이 그런 겁니다. 사랑의 힘만이 생명선을 끌고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의 비록 작은 한 사람이라도 이 사랑줄을 꿰차게 될 때는 하나님을 움직여 나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체험이 많습니다. 여기서 공개적으로 그런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전부 다 사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요. 이론에 맞게끔, 이것을 전부 다 소화하게끔 체계화시켜서 가르쳐 주며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참된 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사랑을 찾아갈 사람은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는 절대 못 가요. 도를 닦는데 내가 구원받겠다고 해서 정성들이면 가다가 전부 다 막혀요. 참된 사랑을 찾아가면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을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해방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게 데데한 졸장부들, 오늘 날 무슨 뭐 교파주의 중심삼아 가지고 이단이니 사교니 말을 해? 어이쿠.
영계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무한히 광대한 세계와 놀음놀이를 할 수 있는 본질을 갖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작용을 못 하는 탈락된 자아를 발견해야 돼요. 자기가 출세하고 자기가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길에서만이 참된 사랑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문 아무개라는 사람도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생활한 그 모든 내용의 골자는 간단해요. 위하는 것입니다. 백 번 반대할 때 백 번 이상 위하게 되면 통일이 벌어져요. 간단해요. 알겠어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기성교회가 나를 40년 동안 반대했지만 내가 반대하지 않고 껄껄 웃으면서 대해 주고 있는 거거든요, 다 잊어버리고. 이제부터 또 40년을 반대할 수 있는 기력이 있어요? 하나님은 '어디, 악마의 세력이 크다 하더라도 반대해 봐라. 너를 위해 주마!'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욥기 같은 데 보면, 하나님은 왜 악마가 원하는 걸 다 이루어 주느냐? 위하는 사랑을 가진 본체이기 때문에 악마까지도, 악마에 대해서 악마의 행동으로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이라는 거예요. 참이라는 거예요.
금이 시궁창에 들어간다고 빛깔이 변할 수 있어요? 본질이 변할 수 있어요? 시궁창에 들어가더라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에게, 위하는 데에 본질적 사랑의 길이 동반되게 되어 있지, 자기를 주체삼고 위하라고 하는 것은 악마가 낚아채 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참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여자를 위하는 데 있어서 자기 생명을 다 투입해서 위할 수 있는, 위하고 나서 또 생명을 바쳐서 위하고 영원히 위하고 또 위하고 위할 수 있는 남자가 참된 남자입니다. 정의가 나왔지요?
참된 여자는 누구냐? 자기 남편이면 남편을 중심삼고 생명이 끊어지면서라도 그 사랑을 위해서 더 위하고 더 위하고 싶을 수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이 참된 여자입니다. 그와 같은 부부만이 참된 부부예요. 그런 부부로 연결되어 가지고 부모에 대해서 위하는 사람, 둘이 하나돼 가지고 위로 부모를 모시어 부모를 위하는 입장에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 자식을 위하는 입장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정에 있어서의 참된 가장이요,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요, 그러한 부부가 참된 부부요, 그러한 자녀가 참된 자녀입니다.
오늘날 이 사악된 세상에 전부가…. 그러니 아까 박보희가 얘기했듯이 미 제네레이션(me-generation;나의 세대)을…. 미국에선 요즈음에 개인주의 첨단에 올라가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 자기밖에 모르는 거예요. 이 세상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이런 원칙적 논리를 규정짓게 될 때에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를 찾는 데서만이 세상이 좋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이 오늘 여기서부터 그걸 시작한다면 위하라, 위하라 이거예요. 애국자가 뭐예요, 애국자가? 나라를 위하는 사람 아니예요? 성인이 뭐예요? 성인은 세계를 위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인류역사에 인류 전체를 위하여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지요.
위하는 본질을 빼 버리면 없어요. 위하는 본질을 빼놓은 것이 악마예요. 하나님이 악마가 될 수 없어요. 위하는 본질에서 참된 사랑의 추구의 길을 가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길에 위하는 길을 빼놓으면 만날래야 만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뭐 세계적 명작 문학작품에서 자기가 이상적인 형의 사랑을 그렸다 하더라도 없습니다! 천리의 근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변화가 얼마나 되겠나 말이예요.
여기 남자분네들 많이 오셨구만. 그래 부인을 위해서 살아 봤어요? 또 부인네 되시는 분들, 남편을 위해서 살아 봤어요? 요사스러운 이 세상에서 남편을 속이고, 아내를 속이고 별의별 짓 다 한다 이거예요. 이건 다 악마의 계열들이예요. 틀림없이 지옥 가요.
내가 종중 여러분 앞에 오늘 처음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위하는 종중이 되자 이거예요, 위하는 종중. 성(姓)이 수없이 많아요. 수많은 성 가운데 오늘날 여기의 문씨 종중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떤 종중보다도 첫째 자리에 서라는 거예요. 위하는 자리에 서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요걸 몰랐어요.
나 지금 일생 동안 위하다 보니 도망가려도 도망갈 수 없어요.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내가 뭔가, 무슨 뭐 문씨 종장이라. 그것 좋아서 갖다 붙였어요? 자기들도 모르게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고 우리 문중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구요. 아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위하는 생활을 거쳐 나온 거예요.
요즘에는 지금 이 서울의 통·반장 12만 명을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이러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내 피를 팔아서라도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가산을 다 팔아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종단을 희생시켜서 이 일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왜? 나라를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달라요. 거기는 천운이 같이해요, 천운이. 아시겠어요? 천운이 따라와요. 하나님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비로소 이상세계가 발발할 수 있지 딴 데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았을 거예요. 그래 앞으로 나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와도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은 나 안 만납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얘기 해서. 나라를 위해서 만나자면 만나 줘요. 우리 문중, 문씨 종중이 나라를 위하는 종중이 되겠다 할 때는 만나 줘요. 벌써 생활철학이 그렇게 돼 있어요, 생활철학이.
대한민국의 종단 사람들 나 만나자고 야단하지만 '너희가 나 만나서 뭘할 거야? 나를 만나 가지고 보다 대한민국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 하고 묻고, 그렇게 안 된다 하게 될 때는 '노!' 하는 거예요. '내가 세계에 나가 가지고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겠다' 이런 사람은 얼마든지 만나 줘요. 내 얼마든지 대화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내 보따리까지 다 내줄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까지 찾아와 가지고 '문 아무개 유명하니 신세지겠다' 하면 안 돼요. 그 신세지는 건 좋아요.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신세라면 오케이예요. 내가 내 이익을 추구하는 건 멸망의 길이 돼요.
그래 통일의 세계, 평화의 세계는 어디서 벌어질 것이냐? 결론입니다. 자기를 위하려는 데는 없어요, 없어! 절대 없어요. 내가 일생을 바쳐 영계를 다 샅샅이 다 뒤져 봤어요. 어떠한 유명한 교수의 경서도 다 뒤져 봤어요. 없어요! 오로지 위하는 사랑 길을 찾아 나가는 데서만이 평화의 근거가 있고 통일의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그렇잖아요? 거 누군가? 이규식인가, 뭔가? 유규식. 그 젊은 사람을 여러분 종친 되는 분 중에 만난 사람이 있으면 '아이고, 끈질기기도 해. 10년 전도 그만이구만. 10년 후도 그만이구만' 할 거예요. 가을이 지나가고 또 찾아와도 또 그러고 있어요. 10년, 20년 또 그러고 있다 이거예요. 결국은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종장 되시는 여러분들이…. 내가 종장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종장 해야 돼요. 이제 이 문중을 올바로 끌고 가려면 여러분 자신부터 나라를 위해야 되겠어요. 이 40만이 이와 같은 결의에 차 가지고 이제 저변에 서 가지고 이 운동을 하는 날에는 대한민국은 몽땅 들려요. 이 40만이 하나된다면….
내가 올바로 체계를 갖춘 사상적인 이론을 통해서 교육을 하면 여러분은 완전히 세뇌가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나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존경받을 수 있어요. 어느 나라 가든지 그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대통령을 집어 던지고 자기 나라의 주권자를 집어 던지고 숭배하는 거예요. 그렇게 숭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딴 데는 평화의 기지가 없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세운 것도 천륜의 갈 길이 이렇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생애를 통해서 그 길을 걸어가게 한 것입니다. 공산당을 때려부수기 위한 것이냐? 공산당까지 구원하자는 거예요. 내가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에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을 때에 총칼을 가지고 선언한 것이 아니예요. 아까 말할 때 '나를 끌어내려서 여러분의 발 밑에 세워라, 나는 올라간다' 했어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 종중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북의 통일도 총칼을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위하는 심정적 터전을 따라 가지고…. 본질적인 평화의 노정을 벗어나서는 불가능해요. 천운이 화합 안 해줘요.
이번만 해도 그렇습니다. 서울의 12만 반장들을 열흘 동안에 교육하자 이거예요, 열흘 동안에. 거 문박사님 생각해 봐요, 열흘 동안에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정신문화원 원장님이 되셨지요? 4천만을 며칠 동안에 교육할 거예요? 열흘 동안에 13만 가까운 사람을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역사에 없는, 그 누가 못 한 놀음을 해야 됩니다. 위해라 이거예요, 위해라! 안 되는 것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장 하나를 책임자로 만들기 위해 전화 걸기를 80번이 보통, 120번이 보통이예요. 이래 가지고 이 꼭대기서부터 지금 저 밑창, 서울 밑창까지 찾아 내려갔어요. 이제는 문총재 말을 빼 버릴 수 없을이만큼 됐어요. 그렇게 됐습니다.
오늘 여기 온 여러분이 반장 책임자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 혼자 희생하라는 법이 없잖아요? 이거 좋은 것을 전부 다 나눠 줘 가지고 선한 열매 만들고…. 이게 선 아니예요? 그렇게 하면 여러분 종친회가, 혹은 문씨가 망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반드시 문씨 종중 뒤를 따른다 이거예요. 4천만이 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와요.
미국의 위정자들이 나를 잡아 가지고 투옥해 버렸지만, 댄버리 옥에 집어넣었지만 댄버리 들어가서 미국을 살릴 수 있는 6대 종단 조직을 만들었어요. 그건 얘기하지 않지만, 미국 대통령도 내 신세를 져야 돼요. 일본 수상도 내 신세를 져야 돼요. 금후의 대한민국이 하나의 남북통일을 위해선 내 신세를 져야 되겠다고 생각해 온 사람이예요.
뭣 갖고? 주먹 갖고? 때려부숴 가지고? 아니예요. 위하는 길 가지고. 그것만이 평화의 징검다리가 된다는 걸 아시고…. 여러분, 어버이가 되었거든 눈을 똑바로 뜨고 자식을 얼마나 위한 어버이가 됐는지, 남편이면 잠든 아내의 몸을 바라보면서 오늘 문 아무개의 말대로 내가 남편으로서 아내를 얼마나 위했는지 반성해 보라구요. 아내 되는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종중 전체가 오늘 나를 만남으로, 이 시간부터 종중에 그런 운동이 벌어지면 중중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희망의 햇빛이 떠오를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이름을 물어 보면, 그 문선명이라는 사람은 우리 가문의 문씨가 아니라고 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있었을 것입니다. 욕먹고 전부 다 나라 망신시키고, 문씨 종중 망신시킨다고 지금까지 모른 체 한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좋아요! 그건 몰라서 그랬을 거예요. 이젠 똑똑히 알았다구요.
자, 결론은 이렇습니다. 세계 평화, 통일의 세계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 가운데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이 마음을 위하고 마음이 몸을 위할 수 있는 이 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본질적 사랑이 내게 깃들어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으니 여자를 자기 생명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여자는 남자를…. 그게 이상세계 아니예요?
서로 위하는 세계, 서로 빼앗는 세계가 아닌 서로 위하는 세계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과정을 통해 가지고 체험을 통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되면 왜 안 가겠어요, 왜 안 가겠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제 딴 데 가래도 안 간다구요.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 나에게 진짜 종장이란 이름을 진짜 줬어요? 어르신네들. 예? 종장의 이름을 진짜 주었어요? 가짜요, 진짜요?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진짜요, 가짜요? 「진짜입니다」 진짜라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소. 다 안 들잖아요. 안 들잖아, 안 들잖아요, 이거. (웃음. 박수) 보라구요. 종친회의 간부 되신 분들이 전부 다 손들었으니 종친회의 중간 간부 되는 사람들, 나를 종장으로 인정하겠어요? 「예」 손들어 봐요. (박수)
자 그러면, 종장의 명령으로 내 말 들으라 이거예요. (웃음) 듣겠어요? 왜 웃어요? 히히히―. 입을 벌리고 맥없이 웃다가 히히이이― 작아진다구요. 하하하― 이래야 된다구요. 어디 몇 사람이나 그럴지, 내가 가장을 하고 저 강원도 산골 문씨네 집에 가 가지고 내가 주정을 하면서 한번 땡깡을 부려 볼 거라구요, 어떻게 하나 보게. 목을 붙들고 '이놈의 자식, 너희들의 종장을 이렇게 푸대접할 수 있어?' 그럴지도 모르지요. 우린 그런 놀음 잘합니다. 공산당을 때려잡으려면 가장도 잘해야지요.
자, 오늘날 레버런 문 사상이 세계에 문제가 되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 한 사람만 가게 되면 그 동네에 문제가 벌어져요. 전부가 반대하거든요. 반대예요. 반대하더라도 10년이고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제일 반대한 사람을 위해 주거든요. 상감마마 이상으로, 배고프면 먹을 것 갖다 주고, 철 따라 과일 열릴 때가 오게 되면 과일 사다 주고 말이예요. 그런 효자, 그런 자기 손자 손녀가 어디 있겠어요? 이래서 통일교회 나가는 거예요. 이만큼 왔습니다, 이제는. 이젠 알겠지요?
137개 국가에 이젠 바람이 불 수 있는, 꼬리를 물어 가지고 회오리바람이 불어 대는 기반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낙심하지 마시고, 시간도 많이 보냈지마는 오늘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 왔다가 '그 문선명이라는 사람을 만나 보니 대단하더구만' 그러지 말고, 대단하다고 말하기 전에 '그가 가진 사상 간단하더라' 해야 합니다.
위하는 사랑의 길에서만이 하나님을 만나고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참된 가정과 참된 아들딸, 참된 부모,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나라, 참된 세계, 참된 하늘땅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것이 통일의 원칙이예요! 이것이 평화의 원칙이예요! 이것 없이는 아무리 요사스럽게 말하는 위대하다는 사람이 있더라도 다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가요.
부디 그렇게 아시고, 돌아가셔서 이런 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시작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종장의 말을 들어야 돼요. (박수)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자, 여기 손들어야지요, 손들어야지요. (웃음)
자, 이제 문씨 만세 내가 하면…. 다 일어서요. 만세 한번 불러 봅시다. 「제가 하겠습니다」 아, 내가 부를께요.
자, 세계 가운데에 대한민국, 대한민국 가운데에 오늘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 모여 여기에서 결의한 모든 문씨 종중이 천세, 만세 흥할지어다.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감사합니다. (박수) (잠시 녹음이 끊김)
얼마 전에 문씨 종친회 모임이 있다고 오라, 오라 해서 바쁜데도 갔더랬어요. 그때 내가 말하기를…. 문씨를 내가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데는 늙은 사람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다 가는 거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는 문씨의 후손들을 전부 다 교육을 잘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이상 귀한 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말하기를 '문씨 종중 40만이 합해 가지고, 그때는 30만이었지요, 30만이 합해 가지고 모금 운동해라. 모금운동을 하면 그 모금된 것만큼, 100억을 했으면 내가 100억을 보태겠다'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했어요, 안 했어요? (웃음) 답변 똑똑히 하라구요. 「분명히 그 말씀 하시고 많은 돈을 주셨습니다」 장군님, 장군님 한번 얘기하라구요. 들었소, 못 들었소? 이거 장군님이 해야지요? 「여기 저 회장님이 계시는데 내가 중간에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들은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상입니다」(웃음. 박수)
자, 그러면 얼마, 얼마 준비했어요? 「예?」 얼마나 준비했어요? 「장학회 회장 나오십시오」 장학회 회장 있구만요, 여기. 그래, 얼마 모았어요? 「확실히 그날 돈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얼마 모았느냐 말이예요? 전부 다 문씨 종중이 합해 가지고 하나에 만 원씩만 해도 30억 아니예요? 「저, 장학회를 조직하여 출발을 하고 여러분께 호소를 했습니다만 오늘 종장님께 말씀드릴 만큼 성과가 없어서 부끄러워서 지금 말씀을 못 드리고 고민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나도 그러면 후퇴하게요? 「예? 한 4천만 원 모았습니다」 아이, 그거 뭐 아이구, 문박사 얼굴이 부끄럽겠구만. 「예 죄송합니다」
오늘 내가 말이예요, 한 5억을 이제 장학금으로 설정할 텐데 어떡하든지 문씨 종중 40만이 합해서 5억을 채워라 이거예요. 10억 장학회 출범을 이제 선포합니다. 알겠어요? (박수) 모으겠소, 안 모으겠소? 약속을 해야지요. 「모으겠습니다」 (박수) 장학회장 누구예요, 누구? 장학회장 나와 받아요. 모아야 돼요? 모으겠소, 안 모으겠소? 약속 안 할 거예요? 「모으겠습니다」 (박수)
이제부터 한 10억만 만들면 말이예요, 문씨 종중에 태어난 우리의 후손들의 교육도 교육이지만 이것을 키우게 되면 그 이외의 종중 사람들까지…. 젊은이들이 참 머리 좋은데 돈 없어 공부를 못 하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우리 종친회가 나서서 열 명이라도 좋고 스무 명이라도 좋으니 외부의 성씨를 도와줄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이 문씨 종중이 복받소. 아시겠어요? (박수)
자, 나는 이제부터 바쁩니다. 또 모임이 있기 때문에 달려가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바쁜 사람 기대하지 말고 지금 남겨 준 이 장학회에 있는 정성 다 모아 가지고 그 수량을 빨리 채워 이룰 수 있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여기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