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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치

일시: 1961년 3월 20일(월) 장소: 전 본부교회.

로마서 8:12~

<말씀 요지>

우리는 사탄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 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자녀로 지으셨기에 아들딸을 찾으려 하십니다. 양자의 이름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상속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양자가 직계의 자녀로 복귀되어야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완결되는 것입니다.

예수도 사탄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종의 입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제자의 발을 씻어 주었던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심정은 아버지의 심정이었지만 몸은 종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고로 몸은 십자가에 내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아버지의 심정을 갖고 종 중의 종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시면 기독교 신자를 전부 종의 자리로 내몰 것입니다. 이때가 7년 대환난의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정을 가지고 걸어 나오셨으므로 우리도 그런 심정을 가지고 걸어가야 합니다.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이념은 부모의 심정, 아버지의 심정으로 종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이념이라야 합니다. 그래야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념을 품고 고난의 길을 갈 수 있는 무리가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피조물의 환영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이상은 사랑을 빼놓고선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상의 세계는 곧 심정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6천년간 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여기는 과거와 현실이 무시되는 자리입니다. 이제 아버지를 아버지로 알고, 아버지의 심정을 알아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때 우리의 인생의 가치는 나타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