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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책임진 사람

일시: 1989.02.06 (월) 장소: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공산당의 조직은 보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종이쪽지 하나만 내려오게 되면 `대학교서 어디 가라' 하면 농촌도 가고, 농촌에서 나오라 하면 나오고, `분신자살하라' 하면 분신자살하는 거 알아요? 「예」 그런 패들하고 싸워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야말로 싸워야 돼요. 임자네들이 공산당을 그렇게 만만히 생각하면 안 된다구. 거기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자기 형님을 죽이든가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사람이라야 정수 공산당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당의 잔혹성

​그거 보면 통일교회 패들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옛날에 우리 학생들도 그때 공산당하고 합동작전, 일본 제국주의를 공격하는 합동작전을 했거든요? 합동작전을 하게 될 때 공산당 지령이 뭐냐 하면…. 여자들은 고문에 못 견뎌요. 고문에 못 견딘다구요. 고문에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혀를 깨물어 자르라는 지령이 내려진다구요. 잘못해 가지고 불어 놓으면 기간요원들이 전부 희생당하거든. 그러니까 말을 못 하게 혀를 자르는 거예요. 혀를 자른다구요, 자기가.

그리고 명령에 순응치 않게 되면 언제 없어졌다 하게 되면 그건 벌써 골로 간 거예요. 즉결처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요원들도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안 그러면 감쪽같이…. 봉태도 엊그제 그렇게 해 가지고 감쪽같이 없어지는 거야. 「예, 아버님이 보호해 주셔서 살았습니다(김봉태씨)」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도 나가 다니지 말라는 게 그거예요. 요새 납치한다는 소식 들었어요? 세 사람만 딱 따라다니면 대낮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시장 같은 데 막 다니고 그러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뭘 몰라서 그러지.

그래서 내가 안 나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 있으면 편안한데, 여기 있으면 걱정 안 되는데 나가게 되면…. 그러한 세계의 활동을 아는 사람들로서는 정말 돌아올 때까지 마음 못 놓아요. 마음 못 놓는다는 거예요.

보안의 중요성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디 간다 하더라도 원래는 여기 나가면서 지시하는 거거든요. 여기서 전부 소문내면 안 되는 거예요. 애들이 전부 다 워키토키로 연락하고…. 어디로 간다고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1번 2번 3번 매일같이 암호가…. 새벽에 딱 만나 가지고는 여기 경호 책임자는 암호가 매일 달라져야 돼요. 1번은 어디로 2번은 어디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암호 해서…. 어저께 1번이었으면….

1번 2번 번호 딱 해 놓으면 그것이 돌아가면서 바꿔지는 거예요, 하루하루. 어저께 1번이었으면 8번이 여기 오게 딱 해 놓고는 그것을 교체하는 거예요. 1차 2차 두 번 교체하게 되면 말이예요, 한 번 지내고 두 번 지내고 세째 번에 여기 연결하는 거예요. 그런 조직적인 편성을 해 가지고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암호를 쓰더라도 고정 번호가 아니거든요. 그러니 암만 들어도 모른다구요. 그런 훈련이 다 되어 있어야 됩니다. 이거 뭐 엉터리들이 돼 가지고 세상을 아나? 그저 뭐 어디 따라오는 차가 어디 가느냐고 물을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어디 간다고 워키토키로 하면 정보부에 전부 들어간다구요. 기관이면 기관에 대번에 어디 무슨 차인가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보부 자체에서 하는 말이 그러잖아요? 정보기관에서 하는 말이, 어디 간다는 걸 다 얘기하게 되면 북괴에서 대번 안다는 거예요. 여기서 아니까. 벌써 전파를 잡아 가지고, 워키토키라든가 전화 전파가 다 있기 때문에 그거 누구 차량인가 대번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내가 많이 오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어디 떠나게 되면 저 경호원들, 따라다니는 게 수가 아니야. 많이 갈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선생님 차 한대만 가지고 간다구요, 경호원 없이. 이렇게 되면 그건 절대 내 차라고 생각 안 한다구요. 앞뒤로 언제나 달고 다니니까 더 문제라구요. 혼자 딱 가는 거예요. 그런 여러 가지 작전을 짜야 된다는 겁니다. 이거 쓱 하고 떼거리로 나서고 말이야…. 어디 가더라도 나 혼자 다니면 얼마나 좋아요? 나 혼자면 편리해요.

내가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일생 동안 지하활동한 사람 아니예요? 옛날에 유협회장을 데리고 다니면 말이예요, 그 사람을 모른다구요. 세상을 모르거든요? 길로 가면서도 말이지, 우리는 숙달이 되어서 제삼자가 못 듣게 소근소근 얘기하는 데, 이건 뭐 어떻고 어떻고…. 언제나 그거 생각해야 돼요. 언제나 내 주위를 감식(鑑識)하고 있고, 주위를 겨누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언제나 커브 돌아갈 때, 커브 돌아갈 때 제일 위험해요. 삼각지대거든요. 차는 커브 돌아가려면 속도가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때 습격하는 거예요. 평지에서는 절대 습격 안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고개 넘어갈 때하고…. 그럴 때는 반드시 운전하는 사람이, 조금만 벗어날 때 넘어서자마자 스피드를 내고 달아나요. 그런 등등 모든 상식적인 훈련이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여기 지금 뭐 이게…. 이건 뭐 뭐라 할까? 한지야, 한지. 요즘에는 파이프 수류탄이 있다구요. 이것 집어던지면 12층 빌딩이 날아가요. 잘 던지면 80미터, 120미터까지 던질 수 있다구요. 그건 던지기 좋거든요. 이건 뭐 하나 던지면 깨끗이 없어져요.

요전에 일본의 적군파들이…. 기꾸무라(菊村)가 잡혔는데, 영계에서 도와서 잡힌 거지요. 자기는 글쎄 뭐…. 경찰이 그런 것 조사할 의무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조사 안 하는 거거든요. 초소를 지나게 될 때 보통 조사하는데 말이예요, 일본 사람이 자기가 앉고 그 옆에 쇼핑 박스를 놓아 두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박스를 전부 다 조사해 보니 거기에 수류탄이 있어요. 그거 영계에서 협조했지요. 여간해 가지고는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혼자 타고 가는 사람을. 그렇게 해 가지고 우연히 잡은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일본의 적군파가 25명을 파송하는데 거기의 주모자의 한 사람이예요. 25명이면 다섯 사람이 한 파트라면 5개 파트가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1개 파트가 뭐 어떻게…. 제1파트는 어떤 작전 하고, 제2파트는 어떤 작전 하고, 제3파트는 어떻게 작전하고, 전부 다 분담파트를…. 1차가 실패하더라도 끝나지 않는 거예요. 2차, 3차, 5차 계속한다구요.

우리 모닝 가든에 담을 둘러 놨는데, 큰 나무 뒤에다가 붙여 가지고 철망을 쳐 놓았거든요? 그러한 나무 뒤에는 한 두어 사람이 들어가 서더라도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바위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앞에 나무가 있고 요 너머는 바로 길이예요. 한 길이 못 되는 데 벌써 대로거든. 그건 뭐 이렇게 보면 안이 다 보이거든요. 그거 추어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런데 그걸 올라와 가지고 요 바위 뒤에서 나무에 쳐진 철망을 이렇게 쭉 잘라 놓은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한 사람이 들어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완전히 잘라 놓은 거예요. 먼저 들어온 사람이 쫙 벌리면 수십 명이 들이닥칠 수 있게 딱 해 놓은 거라구요. 그렇게까지 행동대원들이 파송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현지답사도 했지만 말이지요, 그게 전문가가 아니고는 안 돼요. 절도, 도둑질할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는 거지요. 벌써 단체행동할 수 있께끔 거리 측정에서부터 딱…. 거리가 맞고, 행동이 편리할 수 있는 곳을 딱 잡아 놓은 거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불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말 안 하면.

경호원들의 경호 요령

그런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어머니는 그런 걸 모르지요. 뭐 답답할 때 바람 쐬기는 좋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구경 나가더라도 따르는 경호원들은 일정한 코스로 삭삭삭 이렇게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 10미터쯤 떨어져 가지고 봐야 된다구요. 누가 따라가느냐 빨리 움직이느냐 하고 망을 봐야 된다 이거예요. 어물어물하다가 서지 말라는 거예요. 삭삭삭삭…. 사람을 헤치고 나가서 앞에 나가 가로막기가 힘들거든요. 따라와야 된다구요. 따라오면 벌써….

뒤에서는 절대 선생님 가까이 따라오지 말고 10미터, 20미터 한 사람은 딱 뒤에 서서 따라오는 거예요. 그 가운데 누가 빨리 서두르더라 하는 걸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러저런 훈련이 딱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2층집, 3층집 주의해야 되고. 카도(かと;길모퉁이) 같은 데는 항시 주의해야 된다구요. 요즘에는 사격수들이 백발백중이예요. 테러단으로 쓰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백발백중이예요. 백 발 쏘면 5백 미터 안에서는 80퍼센트, 70퍼센트 이상 적중하는 거예요, 5백 미터 안에서. 백발백중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하게 되면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거예요.

봉태는 말이야, 앞으로 차에 워키토키 하나 갖고 집에 여편네, 색시하고 그다음에 동네에 누구 없으면 카프 애들을 가까이 살게 하면서 워키토키를 딱 누르면 몇 사람이 딱 나오게 해야 돼. 나와서 망을 보고 다 그래야 된다구. 주의해야 된다구.

군대도 적군이 있으면 적군의 사령관을 어떻게 없애 버리느냐 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예요? 그다음에 정보 책임자하고 작전 책임자하고 둘이예요. 사령관이 정보 책임자가 없으면 작전명령 못 나간다구요. 언제나 그건 뭐 공격 대상이 되어 있는 거예요.

차 같은 것도 반드시 경호원을 언제든지…. 운전수도 주인이 내린다고 해서 내리는 게 아니예요. 운전수도 경호원으로서…. 언제든지 내리더라도 위험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차 문이 문제예요, 차 문이. 냅다 몰면서 이 문만 잡으면 넘어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타는 사람도 그런 훈련이 돼 가지고…. 안 그래요? 한 발자국만 쓱 나와 잡으면서…. 손만 잡게 되면 나가자빠지게 되는 거예요. 달리게 되면 냅다 몰아내 가지고 쳐 버려야 된다구. 그런 훈련을 다 해야 된다구요.

차를 그때는 무기로 해야 된다구요. 방패로…. 그다음에 뒤로 뺄 때도 마찬가지로 뒤로 빼고…. 그래서 그런 상황이 되면 운전수하고 타는 사람이 박자를 맞춰야 돼요. `이건 뒤로 가야 된다' 하는 걸 코치해 줘야 뒤로 해 가지고 차 문으로 쳐 버리거든요. 다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여러분은 그런데 관심이 없잖아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지금 점점점점 우리 때가 가까워지느니만큼 나라는 사람은 소련에서도 케이 지 비(KGB), 우리는 이 정치국…. (녹음이 잠시 끊김)

지금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머니는 모르지요. 나가지 말라구요. 될 수 있으면 나가지 말라는 거예요. 답답하다고 말이예요, 혼자…. 어머니는 혼자가 아니라구요. 전체가 문제 되는 거예요. 또 내가 돈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납치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 같은데 호수를 만들고, 다리를 달아매 가지고 못 들어오게 하고, 성을 쌓고….」 그래서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부가 선생님을 주목하고 있다는 거예요.

더욱이나 이 어머니 같은 사람을 생각할 때는 제일의 포섭상대라구요. 어머니가 어디 잘 다닌다 하면 포섭상대로 삼아 타고 들어오는 거예요. 좋은 게 있다고 해 가지고 집에 가자고 해서는 말이예요, 전화만 하고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어디 와 있다고 전화만 하면 벌써 보석상과는 상관이 없는 것같이 하는 거예요. 나중에 뭐라 그러면 `약속해 놓고 그 시간에 오지 않느냐?' 하면 벌써 납치돼 갔다 이거예요. 절대 보석상을 가까이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개 보석상에는 큰 부잣집 아주머니들이 가나? 사람 시켜서 다 하지, 절대 가지 말라는 거예요. 스파이들이 다 그런 배경을 중심삼고 돈을 갖다 맡기고 뺏거든?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또 바쁘게 될 때는 보석 갖다…. 벌써 알거든요, 얼마짜리라는 것을. 장삿군들은 안다구요, 벌써. 돈 얼마 넘겨 주는…. 또 이 사람 이 사람 가는데 보석 받거든 돈 얼마…. 상의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돈 없이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보석상을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보석상을, 다이아몬드라든가 이런 걸 파는 보석상을 내가 전부 다 점령하고…. 내가 다 하려고 했는데…. 뉴욕 지역의 보석상이 세계에서 제일이거든요. 그래서 그 보석상을 하나 딱 박아 놓으려고 하니까 유대인들이 마피아를 통해 가지고 협박하더라구요. 그래서 뉴욕에 우리 크리스찬 버나드 하나밖에 없어요. 워싱턴만 해도 세 개거든요? 딴 데 다 있지만.

그거야 필요 없는 거예요. 서서히 해 가지고 거래 트는 것이… . 수천만 불, 수백만 불이 외부로 벌어져 가지고 자기들 장사 상대로서, 고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해 놓고 뉴욕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거 뭐 뉴욕에 들어가 만판하려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시로도(しろうと;비전문가)들은 다 당한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기분만 나쁘면 `보따리 싸!' 하는 거예요. 기분만 나쁘면 대번에 그 자리에 있지 않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이제는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사상적 싸움에 첨단에 서 있는 통일교회

그야말로 이제 이 교육이 지금 정부에서도, 어저께 창림이 통해서 들었지만, 우리 국제승공연합을 통해서 교육을 안 시킬 수가 없어요. 요전번에도 내가 전부 다 보고를 받은 거예요. 청와대하고 지금 안기부하고 싸움한다는 것입니다. 안기부에서는 누구? 「윤원구」 윤원구 그 사람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패들 하고 전부 묶어질 것이고, 앞으로 그런…. 안 된다 이거예요. 안기부는 벌써 아는 거예요. 이건 반드시 비판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대안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벌써 여기는 딱…. 우리는 벌써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한 거라구요.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해 가지고, 우리 연수원에 북괴에 대한 교육, 사상 전문가들, 이들은 박사예요, 철학박사들인데, 그들이 30여 명이 와서 교육을 받고, 그 놀음 해 가지고 비판해 가지고는 `이거다!' 한 것은 이미 결정적이예요. 노대통령이 하는 걸 나한테 사람을 시켜서 삼각작전해서 밀어 달라고, 그렇게 해서 나온 거거든요. 이러니까 청와대에서 윤원구 같은 건 우습게 아는 거예요. 들이대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대통령 앞에 결정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 할 때는…. 이제부터 사상적 싸움은 우리가 첨단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공부를 해야 된다구요.

공산세계와의 관계

그래서 내가 요전 올림픽 대회 때에도 상품을 될 수 있는 대로…. 주로 소련 사람들하고 중공 사람들하고 위성국가 사람들에게 선물 가지고 가라고 선물하고….

그때 내가 소련 선수단에게 공식적으로 `2천 대의 차를 기부할 테니까 너희들 삼팔선으로 해서 가지고 가라. 운전은 우리가 해주마' 했다구요. 그런 거 공문으로 다 냈지? 「예」 정식 공문을 내는 거예요.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거든요.

2천 대라야 뭐 얼마나 돼요? 2천불 씩 해서 이이는 사(2×2=4), 4천 만 불! 2만 불이면 얼마야? 「1천 4백만 원」 1천 4백만 원 그거 문제없다 이거예요. 내가 사 댈 테니까 북괴를 거쳐 들어가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답이 뭐라구? 「자동차를 지금 이북을 거쳐서 운전해 갈 형편이 못 되고, 그건 본국 훈령을 기다려야 된다고…. (곽정환)」 (웃음) 그러니 케이 지 비(KGB)가 알지, 소련 정치국이 다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전략적 의미가 크거든요.

내가 지금까지 공산주의 소련에 대해 한 일이 그 사람들에게 치명적이었어요.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 되어 있어요. 이제 팩트파인딩 투어(factfinding tour)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로부터 아프리카·구라파·중동·아시아에까지 전부 소련 정책에 대한 걸 파헤치는 거예요.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갈갈이 뒤져 가지고…. 그것으로 말이암아 지금까지 리버럴 계통으로 넘어가던 언론계에 얼마나 브레이크 걸린지 모른다구요. 그걸 알거든요. 또 소련을 방문하고 다…. 소련을 제일 미워하면서도 소련을 방문하는 거예요, 자꾸 언론계에서.

이러니까 소련이 생각하는 것이 `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결국은 공산당을 적극적으로 잡아서 자기들과 같이 죽여 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구나, 평화주의자구나' 이런 생각을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현재 그렇잖아요, 소련이? 미국하고 손잡고 후원받으려 해도 힘들고, 일본은 더더욱이나….

일본은 지금까지 시베리아 개발하는 것을 1970년도서부터는 내가 다 브레이크를 걸어 왔다구요. 내가 브레이크 걸었다 이거예요. 그거 개발하려면 일본 혼자서 하지 말아라 이거예요. 한국하고 중국하고 연합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시베리아가 전부 다 옛날 송나라 때 중국 땅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대국을 떡 해 가지고 접선을 연결시켜 놓아야 만만히 못 보는 거예요.

그런 사이인데 이번에 선물 주고 다 그런 거예요. 소련 사람들이 얼마나 타갔나? 「많이는 안 타갔습니다. 나중에는 선수를 안 보냈습니다」70 몇 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는데? 「예」 그거 전부 다 케이 지 비 요원들이지.

그런 입장에서 소련에서는 이제 생각이, 레버런 문 혼자 했댔자 레버런 문 나라도 없거든. 미국 국민도 아니고, 한국에 와야 한국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공중에 떠 있지만 세계적 기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중공이 지금 레버런 문하고 딱 하나되어 가지고 거대한 계획 하는 걸 안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레버런 문에게는 일본정부가 달리고, 미국정부가 달린 걸 다 아는 거예요.

그러면 남한에 있어서 소련이 현재 미국을 대치할 수 있는 내적 정보활동 기지를 어디서 닦아 나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기지가 없어요. 한국 정부를 중심삼고 하려면 여기는 반드시 북괴에 대치한 정보망이 수두룩히 뿌리를 두고 있지, 들어와 행동하는 사람의 임무는 북괴의 소원대로 미국 철수 기반을 닦기 위해서 망을 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아, 한국 내에서 제일 무난한 사람은 레버런 문일 것이다' 해 가지고 우리하고 손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중공이 앞장서요. 이제 내가 교육한다 하게 되면 북괴니 소련이니 뭣이니 완전히 일방도로써 결정적 단계에…. 우리 단체, 나에 대한 관심을 상당히 많이 가질 거라구요.

이런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이번 3월 22일부터 언론인대회를 하는데 12명의 우수한 언론인을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고 봅니다. 이래 가지고 비행기표 정도는 자기들이 살 터이니, 미국 내에 2주일 3주일 있게 된다면 그 비용은 나더러 대어 달라는 겁니다. 왜 그런 놀음 하느냐 하면, 소련은 지금 프라우다나 이스베스챠 같은 기관지들 가지고는 서구사회를 몰라요. 일반 신문사들은 알지만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싸움이 뭐냐 하면 언론 투쟁인데, 자유세계와 문을 터놓고 언론 투쟁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어 있다 이겁니다. 거기에서는 완전히 당해 버린다 이거예요. 쇄국주의 입장에서, 방어 체제에서 나오는데 어디 길이 있나요? 자유세계에 대해 알아 가지고 배후의 모든 움직임을 알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그러한 것을 훈련시키기 위한 전주곡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매일 팩시밀리를 모스크바하고 연락하는 거예요. 지금 이런 연락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래 놓고는 그다음에는 그와 같은 인원수를 서구사회에서 소련에 보내 달라는 겁니다. 내가 비행기표를 사 주면 그 머무는 기간에는 내가 미국에서 그들이 머무는 기간에 대준 것과 마찬가지로 소련에서 자기들이 전부 대려고 그러는 거지요. 이렇게 교류하자는 거지요. 교류하는 겁니다.

소련에서 아는 것이 뭐냐? 중공에서는 지금 매달 두 사람씩 넉 달째, 벌써 넉 달째예요. 11월부터 12월, 1월, 2월까지 넉 달째 벌써 여덟 명이 왔다 갔어요. 매달 두 명씩 오는 거예요. 중공의 최고 기관원이 온다 이겁니다. 밝히지는 않아요. 우리 총재 고문단이라든가 언론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초청해 오는 거예요. 신문사 안내한다고 전부 다 초청해다가는 미국의 기관장들을 다 만나게 하는 거지요. 국무성, 국방성에 다 보고시키고 다 시찰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냅니다. 정보활동에 이런 정보활동이 없는 겁니다. (웃으심)

중공 대사관에서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워싱턴 타임즈가 떡 앞에 서서 이 놀음 해주니까 얼마나 멋져요. 이래 가지고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중공에 우리를 거쳐간 사람들이 막후에 넓어진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냥 있으려고 안 한다는 겁니다. 미국에 대해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배후 체제를 연결시켜 가지고 나오려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절단 초청이 가능합니다. 각 부처에서 미국 사람 수십 명의 귀빈들이 왔다갔다하고…. 이러면서 군사문제를 논의하게 되면…. 군사문제는 대번에 안 돼요. 문화사절단으로부터 경제사절단, 그다음엔 체육사절단 같은 걸 다리를 놓아 가지고 왔다갔다하다가 무르익으면서 그 꼬리를 물어 가지고 군사문제까지 밀고 나가려고 한다구요. 대번에 안 된다는 겁니다.

국회의원들이 통일사상과 통일원리를 생명시하는 주체자가 돼야

「아버님 죄송합니다. 다른 때는 찾아뵐 기회가 없고 그래서 오늘은 설날이라 아버님께 세배드리고 싶다고 전직 의원들이 왔습니다. 그래 간부회의 중이라니까 세배만 드리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해서…. 인사만 받으시고 그냥 보내 주세요. (최용석씨)」 뭐야? 「전직 의원들이 여덟 명 왔습니다」 어디서 인사를…. 어디서 인사하면 되겠나? 「예, 이렇게 자리를 비키셔서…. 오늘 간부회의 중이신 걸 알고…. 다른 때는 명분이 없어서 와 뵙지를 못하고…」 지금 회의하고 있는데 뭐. 「잠깐 인사만 받으시고 마치시지요. 자기들도 모처럼 설날이라고…」

음, 그럼 나중에 하지. 「뜻 따라 가겠다고 다 결심을 하고 맹세를 하고…」 그래, 거기 자리 좀 내라구. 어머니 나오라고 해. (전직 의원들이 들어옴) 앉으시라구.

「서약문에 사인하셨던 분 중에서 재사인을 하고 부모님…」 지금 나라가 어려운데, 이런 나라에 대해서 관심 있는 양반들이 연합해 가지고 합동공세할 때가 지금 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오늘 온 사람들은 아버님한테 불평이 있다고 하면 일 안 시켜 주신다고 하는 것이 불평입니다」 내가 일하는 것이 장사하는 것이 일이 아니잖아요. 교육이예요, 교육. 교육하려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새로운 정신을, 교육자료를 집어 넣어 가지고 우리 사람들과 어디 가서든 승공강의로부터 통일사상, 원리강의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가 열려져 옵니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이 아니예요. 일본에도 벌써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어요. 내각이면 내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료들 가운데 우리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27일에 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여기 한남동에 와서 나를 만나 보고 노태우 대통령을 만나 봐야 되는 거예요, 원래로 말하면. 내가 아니었으면 부시가 이번에 대통령 못 됩니다. 그건 뭐 괜한 말이 아니예요. 그만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제 1992년도에는 부시든 누구든 내 말 안 들으면 대통령 못 됩니다.

「축복 윤허하시고 만사에 광명이…」 (전직 의원들 세배 드림. 박수) 이제 미국에 그만큼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중공에 상당한 기반이 닦여져 있습니다. 뭐 한국도 정부에서 무슨 뭐…. 이번에 정주영이하고 김우중이가, 북괴에 가면서 둘이 만나 가지고 중공정부에 대해서 문총재에 대한 얘기를 한 것에 대한 보고가 내게 들어와 있어요.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이…. 거 왜 그런지 모르겠다구. 자기들은 극비리에 얘기했지만 벌써 여기에 들어와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당최고간부의 기준 이상의 길을 갖고 있다는 말이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처음 듣습니다 (전직 의원들)」

여러분들이 한국을 중심삼고 이제 의원들이 움직이면…. 한국을 중심삼고 일 안 시켜 준다고 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세계를 중심삼고 일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은 이제 통일사상이니 통일원리를 생명시할 수 있는 주체자가 돼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생명을 번식시키지 못해요.

삽목을 하더라도 산 나무 가지고 잘라서 삽목을 해야 사는 겁니다. 산 나무 씨에서 다시 열매맺혀야 산 나무를 증식시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일 안 시켜 준다고….

의원님들 일하는 거야 간단하지요 뭐. 옛날의 사회활동하면 그 일꾼 가지고 안 됩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전번 선거 당시에도 민정당에서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 몇 명을 출마시키기를 원했지만 내가 다 잘라 버린 것입니다. 지금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 그냥 그대로는 나라를 못 살립니다. 일대 정신적인 혁명을 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저 박승하의원도 말했다구요. 그 영감이 그러한 원리면 원리를 중심삼고, 쭉 논리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정부가 알고 있는 통일교회의 사상적 기준

그러므로 사람은 말했으면 말한 대로 해야 된다구요. 옛날같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방편적인 무엇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대하려고 그러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다구요.

이번에 미국만 하더라도 부시 대통령이 취임식 할 때 초청장을 보내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못 보냈습니다. 나하고 몇밖에는 못 보냈어요. 그 특별 초청장이란 것은 불과 몇 명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 내외가 사인해 가지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배부하는 것은 몇 장 안 됩니다. 그래도 내가 참석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정식으로 자기 취임식 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초청을 해왔어요. 부시 대통령이 취임식하는 날 취임식이 끝나면, 워싱턴에 10대 호텔이 있으면 10대 호텔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이 어디에 갈지 몰라요. 잠깐 참석하는 그 전체 참석권까지 전부 다 첨부시켜 가지고 이중으로 보내 왔어요.

그런데 내가 참석하지를 않았다구요. 왜 참석하지 않았느냐? 거기에는 전략적인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나라는 사람은…. 미국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이중간첩,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 이중간첩, 에프 비 아이(FBI)에도 이중간첩, 그런 첩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나 에프 비 아이도 이제는 나를 보호할 책임이 있지만 소련의 이중첩자들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한 거지요. 미국에 있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반적인 그 활동사항을 중심삼고 총회를 들어서 앞으로 귀추에 대해 완전해 확정짓는 결론짓는 말까지 한 거예요, 내가 이 미국에 있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미국을 떠난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런 기간에 그 중요한 자리에 내가 초청을 받아 가지고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좋지 않아요. 전미국의 1,772개가 넘는 언론기관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어떻게 대하나 하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게 부시 대통령이 얼마만큼 신세를 졌는데 어떻게 대하나 보자 하고…. (웃으심) 곤란하다구요. 내가 걸려들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싹 와 가지고는 안 가는 겁니다.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나라는 사람은 나타나서 대중 앞에 뭐 이러는 걸 참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있는 국회의원들 누구든지, 당수들 내가 만나자고 오라면 안 올 것 같아요? 그러나 안 만나는 거예요.

노대통령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통령 되기 전에 여기에 몇 번씩 오겠다는 걸 못 오게 했다구요. 내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깊숙한 골짜기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5공화국 비리문제, 배후에 뒷동네에서, 나라는 사람은 여기 앉아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안팎을 환히 알고 이 놀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어떠한 기준에 올라와 있다는 것, 어디 어디에 통고해 봐요. 안기부하고 청와대하고 앞으로 사상교육 때문에 문제가 벌어집니다.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해결방안은 다 나와 있어요. 아무리 보아야 국제승공연합밖에 없다 이겁니다. 어떻게 정부와 이걸 갖다 묶어 놓느냐 하는 배후,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 그런 것이 이렇게 간단히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엮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안기부로부터 배후에 모든 관계되어 있는 교육기관으로부터 전부 연결시켜서 그런 기반을 닦으면서 정책방향에 일치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됩니다. 여기에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건 이거 해방신학 패들 소수무리예요. 정부가 괜히…. 난 정부가 그런 말 하는 것을 듣지도 않아요.

아, 정부 힘 가지고 무슨 국민교육한다고? 가톨릭도 해라 이거예요. 통일교면 어떻고 승공연합이면 어때요? 국민을 전부 다 사상무장해 가지고 김일성이를 방어할 수 있고, 공산주의 세력을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단다면 정부를 팔아서라도 사와야 할 입장인데 뭐가 무서워서 못 해요? 이건 현실 방편이예요.

지금까지 정부가 나를 무서워한 거예요. 제5공화국 자체가, 전대통령이…. 전대통령을 내가 끌어낸 사람입니다. 내가 만약에…. 반말로 `이 자식아! 배신한 자가 이리 내려와야지. 너 삼청동 꼭대기에 있을 때, 너 그거 알지?' 할 수도 있다구요. 저기 보희 앉았구만! 「예」 생각나나? 「예」 밤이 으슥한데 혼자 잡혀가듯이 끌려 들어가 가지고 돌아오고…. 「예」 이놈의 자식들!

5공화국 기반을 내가 닦아 준 겁니다. 전국에 있는 승공연합 조직을 통해서, 돈 한푼 안 쓰고…. 이놈의 자식, 전부 다 해 가지고 삼청동 집 샀는데, 안기부가 집 뺏지 않았어요? 그 집값으로 전부 다 그 원수 기반을 닦아 준 거예요. 뭐 지나갔으니 하는 얘기입니다.

그 돈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전국에서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5공화국 기반을 닦아 준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나라가 날아간다 이겁니다. 전두환이가 문제가 아니예요. 나라가 날아간다는 겁니다. 그런 배후까지 내가 길을 닦고 있는 사람이예요. 아시겠어요?

이 말은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 일시켰댔자 내가 하는 일의 자리를 못 잡는다구요. 내가 고위관리는 한 사람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들은 날 알지만, 난 그들 얼굴도 몰라요. 그러면서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일을 하려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선발대라는 것은 치밀해야 되고 심사숙고한 자리에 있어서 불변의 자세를 가져 가지고 국가관이 철두철미해야 돼요. 한마디 하면 틀림없이 실행해야 돼요. 왔다갔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섭섭한 것이 말이예요, 전부 다 뭐 서약을 하고 이러다가 다 날아가 버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만들지 않았다구요. 난 그때 만나기를 처음 만났어요. 만나길 처음 만난 겁니다.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도 그런 자세를 가지고는 문총재와는 관계도 못 맺어요.

과학기술 평준화를 위해 힘쓴 통일산업

그래, 일을 시킬 터인데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내가 심각한 자리에서 말하면 그 심각한 자리와 대등한 자리에서 행동할 수 있나요? 내가 이제도 얘기했지만, 소련의 한국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어떻게 진행한다는 것을 얘기하던 중이었어요. 소련이 미군철수 문제를 중심삼고 민민투(民民鬪)·자민투(自民鬪)·전민련(全民聯)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면에서 적극적인 가두 투쟁을 벌이는 거예요.

그 기반을 닦았다 할 때는 말이예요, 소련이 한 20억 불만 남한에 떡 가져와 가지고 `자, 이제 정치풍토가 이런데 이러지 말고, 싸움하지 말고 하나되자, 하나되자는 의미에서 내가 4개 당수에게 5억 불씩 준다'해 보라는 거예요. 5억 불이면 얼마예요? 오칠이 삼십오(5×7=35), 3천 5백 억이예요. 그거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았다가는 다 팔려 넘어가는 겁니다. 그거 받은 녀석은 팔려 넘어가지만 국민은 어떻게 되느냐? 정당은 어떻게 되느냐? 그걸 염려하는 겁니다. 정당은 대가리에서 들이 까 버리고 말이예요, 순식간에 하부조직에서 통일해 가지고 새로운 당론으로서 이념 추방운동을 할 수 있는 태세까지 갖춰야 됩니다. 내가 고르바초프를….

돈이 20억 불이면 말이예요, 소련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한국에 있어서의 이 기지를 생각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태평양 시대에 미국을 제어할 수 있는 중요한 기지라 생각할 때에…. 김일성이는 이미 자기 판도에 있어요. 여기에 이것이 지금 김일성이하고 떡 연결시켜 가지고 앞으로 우리의 정치 판도라 하게 되면, 소련의 돈을 받게 되면 어떻게 돼요? `소련 대사관, 소련 군대까지 여기 와도 좋다'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안 될 수 없습니다. 이래 놓고 미군을 쫓아내요. 그러면 자연히 정치 풍토가 저 사람들에게…. 미국을 쫓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끝장이예요, 끝장.

그걸 알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시급히 중공의 수뇌부를 이용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석 달 동안에 헬리콥터….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겁니다. 요전에 자동차 공업이니 뭐니 해 가지고 자기들 돈 써 가지고, 현찰, 수표 얼마 가지고 가서 중공정부 민다고 하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돼요.

지금 중공이 그렇습니다, 북괴가 있는 한. 중공이 북괴를 미국보다 무서워합니다. 월남한테 중공이 녹아나지 않았어요? 월남과 북괴를 비교하면 이건 뭐….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죽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1981년도에 평화고속도로를 발표해 가지고 그때서부터…. 벌써 30여 년 전부터 중공에 대한 공세를 해 나왔습니다.

1979년에 벌써 중공이 체제변경이 될 것을 나는 알았어요. 왜? 독일과 밀약을 하고 금후의 경제체제에 대한 전폭적인 개혁을 준비하기 위해서 독일…. 아카데미 학자들이 11명이 왔는데 7명이 우리 학자들입니다. 그런 영향을 내가 미쳤다고 보지만, 그런 역사가 맞춰져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자동차 공업이라든가 통일산업을 만든 것도 그런 것을 겨냥하면서 만든 거예요.

내가 1981년에 과학자대회에 발표한 것이 기술 평준화였어요. 그걸 발표했어요. 그래 놓고는 즉각 160개 국가에 수령들을 보내고 세계 3백 개 이상의 유명한 대학교에 이런 취지를 전부 다 후원하라고 공문을 띄워 보낸 거예요. 그거 생각나, 곽정환이? 「예」 중공은 체질적으로 공산당 일변도로 가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에….

1981년이니까 지금부터 몇 년 전이예요 8년 되겠구만, 만 8년, 이래 가지고 이것을 기술 평준화…. 선진국이 지금까지 아프리카에 식민지 정책을 다년간 끌고 나오는 것은 물론 정책도 있지만, 군사적 힘이라든가 경제적 힘도 있지마는 기술 가지고 농락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원자재를 전부 다 갖다가 생산해 가지고 팔아먹자 이거지요. 이놈의 선진국가들이 약소민족을 착취하는 것이 뭐냐 하면 기술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술을….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은 어느 나라의 기술에도 지지 않습니다. 독일 기술?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의 실력이라는 게 대단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현재 일본 사람·독일 사람·미국 사람 다 들어가 있어요. 세상에 기업을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벌써 이런 것은 다 중공을 겨냥하는 겁니다. 통일산업에 가게 되면 통일산업에서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단일기계 제품만이 아닙니다. 본래 목표를 그렇게 정했어요. 한국이라는 나라는 기술 평준화가 안 되어 있다구요. 피라밋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기술의 기준이 매우 미개하다는 겁니다. 통일산업이 그동안에 기술계에 공헌을 많이 했지요.

내 작전이 뭐냐 하면,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기술 분할운동입니다. 일년에 3분의 1씩 교체하라고 한 것입니다. 1천 7백 명, 2천 명 이렇게 뽑아 들이면 3분의 1은 나가는 거예요. 또 월급을 작게 주니까 나가는 거지요. 이러니까 자꾸 팔려 나가요. 기술분할입니다. 이러면서 그 부속품들을 그들이 깎게끔 길을 열어 줘 가지고…. 이렇게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어느 정도까지 한국 수준이 올라왔지요? 그러지 않고는 한국을 앞으로 중국에 접붙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통일산업이 노사분규를 한 70일 동안 하니까 8개 자동차 기업이 다 허리가 구부러져 가지고 야단났더라구요. 그때서야 기관이 `아! 통일산업이 이렇게 방대한 실력을 갖고 있었구만' 그래요. 우습게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대지를 않아요. 너희들 정부가 해라. 하나 안 하나 보자 이거지요. 안 했다가는 자동차 기업이 완전히 펑크난다 이겁니다. 안 할 수 있어요? 그런 작전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한국 때문에 그런 일을 다 하는 겁니다.

정치인의 정신혁명을 일으키는 주도자가 되라

그러면 이제 소련이 이 남한에 투입해 들어오려고 하는 걸 무엇으로 방어하느냐? 중공과 일본…. 한국을 암만 소련이 잡았댔자 일본하고 중공하고 미국을 못 잡으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셋을 잃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 또 이걸 대체할 수 있는 적수의 입장에 서지 못한다 이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소련 자체가 이 경제적 피폐상을 막을 길이 없어요. 부흥해야 할 때는, 재기하기 위해서는 물론 남한도 필요하지요. 남한보다 더 필요한 게 일본이고, 일본보다 더 필요한 것이 미국입니다.

남한 땅에서의 기술기준은 자동차를 만들고 남을 수 있는 모든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차기 수상은 내가 추천하는 사람이 될지 몰라요. 이번에 우리가 중공에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붕으로부터 조자양·등소평이까지 끈을 달아 가지고 조이고 있어요. 그게 쉬워요? 지금 뭐 김대중이 중공 가고 싶은지 요전에 어떤 길을 통해서 `아이구, 문총재, 소개 좀 해주시오' 하더라구요. 그 사람도 벌써 냄새 맡았더라구요.

여러분, 문총재가 뭘하고 있는지, 이건 처음 듣는 말들 아니예요? 이렇게 볼 때 무슨 일을 시켜 주면 좋겠어요? 이제 한다면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한 사람 한 사람 정치하는 사람의 정신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주도자가 되는 길밖에 없다고 보는 겁니다.

보라구요. 이번 선거기간에 내가 사람들을 좀 도와줬습니다. 나라가 이 꼴이 되기 때문에 안 되겠다고 해서 말입니다. 민정당·평민당, 어디 내 후원 안 받은 사람 없어요. 딱 서약문을 썼어요. 21일수련을 받을 것, 40일수련 받을 것하고 서약했어요. 내가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는 그 사람들의 돈을 바래요, 그 사람들 권력을 의지해 국회에 신세를 져요? 아니예요. 꿈도 안 꾸는 사람입니다. 국회 신세를 질 필요가 없어요. 그들하고 나하고 무슨 약속인지 여러분 모르지요? 그 누구도 몰라요.

그 사람들을 왜 도와줬느냐? 나라를 나같이 위하고, 미래의 세계관을 가져 가지고 한바퀴 잡아 쥐어야 돼요. 우리로부터 돌려 가지고 몸뚱이로부터 손발을 잡아 쥘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현정세에 대한 대응태세

정세로 봐서 말이예요, 중공도 남북이 하나되는 걸 원해요. 남과 북이 갈라서면 얼마나 힘들어요? 기술제휴하기도 힘들고, 손을 뻗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제 남북이 하나되어 봐라 이거예요. 중공은 그냥 그대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래요. 외무성이 얼마나 답답해요? 한국하고 북괴하고 이자택일하게 되면 남한을 택해야 할 텐데, 이게 문제예요. 그러나 북괴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일본 공산당으로부터 지하 공산당 패들이 합해 가지고 북괴 정부하고 길을 열기 위해 악악거리고 싸우고 있는 거 아니예요? 일본도 그렇고….

그럼 미국은 어떠냐? 소련이 남북총선거해야 되겠다 할 때는 미국은 못 한다고 하지 못해요. 형식화돼 가지고 좋다고 하게 돼 있어요. 또 미국이 길을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최후의 카드가 뭐냐? 남북총선거를 해 가지고 떠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금까지 미국이 40년 동안 외교정책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후원해 가지고 성공한 단 한 나라라고 세계 앞에 선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전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냥 망하게 해 놓고 가면 되겠어요? 요즘은 뭐 쇠고기, 담배…. 시시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에 대고 워싱턴 타임즈에 몇 번씩 긁었지만, 부시를 만나면 내가 철저히 잘 하라고…. 미국이 떠나도 그냥 못 떠나요. 떠나기 위해서는 외교관계에 있어서의 위신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총선이라도 할 수 있게끔 전적으로 자기가 다 해 가지고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할 수 없어서 승패를 겨룰 때는 소련 너도 떠나고 나도 떠나고…. 이럴 수 있는 입장에서 취할 것은 미국이 외교 루트를 통해 권위를 세우는 데 정당한 곳이 한국이다!

또 한국 민족을 중심삼고 볼 때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래에 있어서도 미국으로서는 그 길밖에 없다는, 정치풍토에서 상식적인 결론은 이 민족이 인정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는 길이 그 길이라구요. 또 여기에 와 있던 미군들이라든가 대사관이 미국에 돌아가더라도 미국 국민이 볼 때 `아, 그거밖에 길이 없지' 할 때 사면초가가 아닌 사면 해결방안으로서 등장시킬 수 있는 문제가 남북총선거입니다.

이렇게 볼 때, 소련도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 소련도 원해요, 왜 그러냐? 보라구요. 이번에 북괴가, 중공이 올림픽 대회에 참석하는데 북괴 요놈이 쿠바의 카스트로하고 그다음에 리비아의 카다피하고…. 이놈들이 전부 다 소련의 주구들인데 말이예요, 너희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지요.

소련의 위성국가들이 여기 참석할 때 소련의 지시 안 받고 여기 참석할 수 있어요? 그건 상식에 어긋나거든요. 소련 위성국가 전체 9개 국이 여기에 참석했다는 것은…. 소련이 제일 먼저 참석했어요. 그거 왜 그랬는지 알아요? 중공한테 선취권을 주어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고 소련이 야단하지 않았어요? 위성국가들과 연합해 가지고…. 위성국가들이 마음대로 왔나요? 그들은 소련의 식민지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이 전체가 가담해 들어오는데 김일성이 버티고 섰다 이거예요. 주종국의 관계를 내세워서 볼 때 그런 멸시가 어디 있어요? 중공에 대해서도 그런 멸시가 없어요. 요 자식! 그래서 지금 모가지를…. 중공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 하고 있다구요. `개방해라' 이거예요. `우리를 따라와라, 잔소리 말고' 이렇게 된 겁니다.

그렇게 볼 때, 현정부는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북방정책 개방이라는 거예요. 문만 열어 놓으면 공산체제는 무너집니다. 요즘도 그렇잖아요? 석탄이 들어오고 있는데 말이예요.

정주영이가 가 가지고 금강산 개발을 하도록 조인하고 왔는데 안 했다고 하는 건 왜 그런지 알아요? 그 2천만이 와해되는 거예요. 했다 하게 될 때는 북으로서는 남한을 원수라고 해 가지고, 미제의 앞잡이라고 해 놓았는데 그 앞잡이 괴수되는 정주영이하고 계약을 맺어 가지고 금강산 개발을 해?

지금까지 쇠사슬로 모가지를 얽어맸던 것을 풀어 놓아 가지고 정신 못 차릴 때 어디로 갈 줄 알아요? 김일성이한테 `아이구, 아버지!' 하고 그 품으로 갈 것 같아요? 이 녀석들 뭐 이래? 국민들에게 전부 다 사기해 가지고 뭐 경제교류?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 할 수가 없어요. 여는 날에는 3년도 못 가서 다 터져 나간다구요. 그전에 김일성이는 그걸 알게 돼요. 나가다가 남북 총선거를 들고 나올 것입니다. 그걸 내가 염려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소련 중심삼고 추파를 던져 가지고 중공이 개방하겠다는데 `야, 하지 말라'고…. 거 개방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개방하는 거예요. `전면개방이다. 총선거하자' 이러면 소련이 한 대 맞고 목을 조르는 겁니다. 그러면 맞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돼요? 이건 낭떠러지에 혼자 굴러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좋다고 박수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럼 일본은 어때요? 이러한 위기일발적 시대가 오기 때문에 내가 중공에 대해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본하고 미국을 여기에서…. 떠나더라도 내가 안고 추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소련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미군을 쫓아내더라도 나는 제2 기지를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제주도를 내가 벌써 5년 전부터 미군의 군사기지로 만들자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악관 군사전문 책임자로 중심삼아 가지고 국방성에 그 내용이 제안되어 있는 겁니다. 그걸 누가 했느냐? 내가 한 거예요. 왜? 이런 정세적인 난세가 오게 될 때 미군의 기지가 제주도에 남아 있을 때는 미국은 목에다 칼을 꽂고 있는 형세이기 때문에 제2 기지로서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과 미국, 중공에 딱 제2전선 기지화가 되겠기 때문에 제주도를 군사기지로 지금까지 밀고 나오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현재 이 정세로 볼 때 공상적인 말 같소, 타당한 말 같소? 얘기해 봐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타당한 말씀은 말씀인데 말로만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일을 해 나왔어요.

이런데도 한국정부는 말이예요, `제주도 군사기지? 그럼 어떻게 돼? 레버런 문이 영웅 되니 기분 나쁘다' 이러고 있어요. 내가 흘러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외국 나가 가지고 한국 사람 몰고 다닌 것이 아니예요. 삼팔선을 넘을 때에 하나님 앞에 공산당을 내 손으로 없애고, 남북통일도 내 손으로 하겠다고 기도를 하고 넘었기 때문에, 사람을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할 의무감을 느낀 본분을 가진 내가 하나님 대해 약속을 지키기 위해 풍상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일해 나왔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당을 초월해야

그러면, 의원들이 여기 들락날락하는 것 좋습니다. 국회의원직에 있으면 `너 나와!' 하면 공화당에서 나올 거예요? 민주당에서 나올 거예요? 평민당에서 나올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박차고 나와야 돼요. 안 그래요? 당에서 생활한 사람 보라구요. 김일성이는 일당으로 나와요. 김일성이는 여기 남한의 민민투, 자민투를 통해 5백 만 표 이상을…. 김일성이를 지지하는 표가 와르륵 나옵니다. 여기 김대중이가 이북에 가 가지고 백 표나 나올 것 같아요? 여기 노대통령이? 김종필이 어림도 없어요. 김영삼이도 말할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일 시키려면…. 21일수련 다 받으라고 했는데, 사인들 했나? 어디 갔나, 임도순이? 이 양반들 모두 사인했나, 안 했나? 「다 했습니다」 21일수련 받고 40일수련 받아요. 왜? 여러분들이 뭐 실력…. 국회의원 해먹던 것 무시한다고 섭섭해도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전직의원 그 감투 나에게는 아무 필요 없습니다. 그 이상 닦아 놓았어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국회의원들 붙들고 일대일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나는 원하지 않아요. 여러분 가운데 국회의원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올바로 산 사람이 산 사람을 만드는 국회의원 공장이 필요해요.

문총재가 여러분 대해서 무슨 기대를 갖겠어요? 여러분들에게 돈을 벌기를 원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장사 센스에서는 아마 나를 못 당할 겁니다. 또 여러분들 앞에 대한민국의 정치풍토의 무슨 배울 것을 생각하겠어요? 난 생각 안 해요. 내가 미국의 꼭대기를 지금까지 교육을 하고 있고, 일본을 교육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까소네만 해도 문제가 생기면 나한테 사람을 보내서 문의를 해왔어요.

내가 필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이거 정초에 처음 오셨는데, 처음이 아니지요. 몇 번 보기는 봤지만 말이예요. `그런 말 듣기 싫어' 하겠지만, 듣기 싫으라고 얘기 하는 거예요, 듣기 싫으라고. 자세를 바로잡아라 이겁니다. 여기 문씨라고 했지요? 문 뭐라고? 문씨라면 내가 잡아다가 훈련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문씨 국회의원 중에 문익환이 동생이 있잖아요? 「문동환이…」 공화당에서 이번에 통일교회를 국세청 국정조사에 집어 넣어 보려고 했는데, 평민당의 네 사람이 모가지를 놓고 반대했다는 것을 내가 다 보고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런 보고는 꼭대기, 자기들 이상의 사람한테 다 받고 있습니다. 문총재가 허수아비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이.

임자네들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있어 가지고 허송세월하는 게 아니예요. 치열한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5공화국의 전대통령만 해도 그래요. 전대통령이 내 원수지요. 오늘도 내가 그걸 알았지만, 전대통령이 5공화국이 끝나기 몇 달 전에 청와대의 교육 담당 책임자가 승공사상을 통해 국민 사상을 고취하는 데 레버런 문 이상 공헌한 사람이 국가의 역사를 두고 없다고 최고의 훈장을 주자고, 이래 가지고 공의에 의해 가지고 떡 전대통령한테 올렸는데, 이걸 거부를 했대요. 자기가 그럴 수 있느냐 이겁니다. 왜? `기성교회가…' 하면서….

문총재 혼자 기성교회하고 40년을 싸워 나왔습니다. 불의의 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는 그런 게 무서워요? 그건 졸장부예요. 국가의 대의를 책임질 수 있는 사나이가 못 됐다고 보는 거예요. 뭐 어때? 기성교회 반대? 푸―우! 그따위는 안 받기로 했어요. 시시하게. 그런 비밀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든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이번만 하더라도 그래요. 이번만 해도 내가 그런 거라구요. 5공화국 처리를 올림픽 대회 이전에 해야 된다고 내가 건의했어요. 안 하면 두고 봐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렇게 안 돼요. 저렇게 되면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일 없을 때…' 했지만 두고 봐라,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거기 가 가지고, 어디 무슨 사? 「백담사」 백담사인지 홍담사인지 모르겠어요. 홍띠를 달고 엎드렸으니 기분 좋아!

여러분, 그거 알아야 돼요. 문총재라는 사람이 40년 동안 세계의 공격을 받고 싸움을 하면서 그 가운데서 살아 남아 왔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내가 여기 박총재 누구누구 와 있지만 내가 그 사람들의 충고를 받지를 않아요. 보고를 안 받아요. 내가 정세를 보고받지 않고도 아는 겁니다. 보고받지 않고 어떻게 되는가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만큼….

생명을 걸고 투기하듯 해서 알아낸 통일원리

누구신지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김정호올시다」 요전에 왔었나? 「예」 그랬던가? 거 사촌 같네, 박영감하고? 「같은 강원도입니다」 거 배포가 맞겠는데, 생긴 것이.

그러니까 이제 내가 필요하게 되면 일을 시키려고 해요. 하는 데는 여러분들이 국회의원…. 3백 명, 299명인가? 요전에 몇 명이 있었나, 전부 다? 「240명…」 요전에 몇 명이 있었나? 국회의원들이 와서 무슨 선서를 하고 뭐…. 「22명입니다」 그때 그 사람들이 내 말만 들었으면 한 사람이 세 사람이면 60명이 되었을 것이고, 60명만 들었다면….

초당적인 일선에서 내가 손대고 있는 사람이…. 여기 당의 중진 가운데 내가 손 안 댄 사람이 어디 있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신세 안 진 사람 없어요. 벌써 15년 전부터 신세를 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모르지요, 누가 하는지. 그 중진들을 내가 이제 만나게 되면, 처음 만나지만 `임자, 잘있나?' 하면 `예. 선생님' 이러게 되어 있지, `문총재 반절이 빈 자' 이러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백악관을 요리하려고 하고, 일본정부를 요리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중공정부를 요리하고 있는 겁니다. 그만큼 유명합니다. 알겠어요?

여기 문서방! 뭐 내가 문씨네 뭐가 됐던가, 요전에? 그때 문창태씨 리틀엔젤스에서 나를 문씨 종장 만드는 데 그때 있었나? 「없었지요」 없었구만. 40여 명이 모여 가지고 뭐 종장이라고…. 그래서 `이거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하고 물어 본 거예요. 나를 이용해 먹겠다는 것인지, 사실인지 물어 본 겁니다. `이 도둑놈 같은 놈들, 돈 많으니까 돈 이용해 먹기 위해서 나를 종장시키는 거 아니야?' 하니 차마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하지 못 하지요. `아, 우리 문씨 종중이 앞으로 희망적인 종씨를 잇기 위해서 거기에 소망을 두고 문총재가 거기에 도움될 수 있고, 앞으로 나라를 살리고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지 그런 게 아닙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래? 진정한 의미에서 나를 종장으로 추대하는 거야, 이용하려고 하는 거야?' 하고 다시 물었어요. 그러니까 진정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진정이라는 사람 손드소' 하니까 40명 다 들었어요. 안 들었다가는 들이 쏘려고 했다구요. `이 녀석아,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공산당 아니야?' 하고 대번에…. 기성교회 목사 아니냐고 묻게 생겼어요. 당장에 묻는 거예요.

그래서 40여 명이 전부 손드니까, 거기에 3천 명 가까이 모였었다구요. 자, 이 사람들이 종장을 진정한 의미에서 만든다고 했으니 여기 3천 명 가까이 모인 사람들은 전부 다 찬성이요, 불찬성이요? 불찬성 패 손드시오!' 하니까 불찬성 패는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러면 찬성 패 손드시오' 하니까 쌍수를 들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종장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장학금을 주었더니…. 내가 장학금을 내주는 것만 해도…. 문씨 종중에 저 누군가, 부산대학 총장 하던 문홍주, 잘 알거든요, 이놈의 영감. 자기 종친회 하는데 한 번 오라고 해서 어딘가, 남산 아래? 「필동」 필동! 거기에 갔다구요. 그랬더니 뭐 문총재 왔다고 그때 누구던가? 군인 대장. 「문흥태」 문흥태 등 몇 사람이 쭉 해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그때 한참 얘기했지요. `이러이럴 수 있는 당신들이 가만 보니까 말하는 투가 무슨 장학금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좋다! 문씨가 40만이 있는데 40만이 전부 다 모아라, 한 사람이 만 원씩만 하면 40억 아니야' 하고 말이예요. 안 그래요? `만 원씩이면 40억이고 10만 원씩이면 4백억인데 너희들이 그만큼 모아라. 내가 그만큼 대주마' 그랬어요. 1대 40만이지요. 모아라 이거예요. 틀림없이 몇백억이 되더라도 내가 대줄 것이다. 돈을 모아라! 아, 일년이 되더라도 함흥차사라. (웃으심) 그래서 `문홍주! 이놈의 영감 어떻게 됐어?' 했다구요.

그 영감, 우리 과학자대회에 왔다가 도망갔다구요. 그래서 내가 만나 가지고 `사람이 시시하게 먼 길을 왔다가 주인이 난데 찾아보지도 않고…. 그게 무슨 종씨야?' 하고 반말로 들이댔어요. 내가 그렇게 얘기 잘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유명한 사람이예요. 저라는 사람 뭐 옆으로. `이 영감아, 사람으로 알아볼 것 같으면…. 거 박자가 맞아야지, 해먹겠어?' 하고…. (웃으심)

그래 가지고 떡 책임을 맡겼더니, 누가 돈을 내요? `누가 당신 찾아와서 낼 게 뭐야? 당신부터 찾아다녀야지. 몇 사람 찾아갔어?' 했어요. 그거 우리한테 맡기면 통일교인들 동원하게 된다면 수십억 재까닥 만든다구요. 사람이 덜 되었다 이거예요. 사람들이 덜 되었다구요. 덜 된 사람이 문씨 뭘 만들고 나라를 살려?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날 종장이라고 해서 내가 5억을 내놓았다구요. 5억을 내놓으면서 `너희들 여기에 5억을 만들어 놓고 써라. 5억에 보태서 10억을 만들어라. 그러기 전에는 개봉을 하지 말라' 그랬어요. 장학금은 냈으면 장학금을 낸 사람의 의사에 따라서 모든 걸 만들어야 할 텐데, 자기들이 뚝딱뚝딱해 가지고 쓱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거 우리한테 맡기소. 종친회에 맡기소' 그래요. `그래, 종친회에서 틀림없이 우리가 하는 이상 할 거야?' 그랬더니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넘겨 줬더니 이거 따먹느라고 싸우고 있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세상 만사에 무슨 풍상인들 안 겪었겠어요? 국회의원은 간단한 겁니다. 그건 뭐 정할 때는 협박도 할 수 있어요. `너 안 하면…' 이래 가지고 사업자들 협박해서 돈도 짜낼 수 있어요. 일방통행이 통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국회의원 떨어지면 어떡할 테예요? 그것도 없지요. 이건 진짜 따라지예요. 따라지입니다. 국회의원 떨어지면 쓸 데도 없는 거예요. 왜 웃어요? 그런 겁니다. 따라지는 따라지라구요.

바람을 많이 넣어 풍선이 크게 되었을 때는 공중에 아주 애드벌룬이 되어 가지고 나는 것처럼 세상 천지가 내 품에 있었는데, 공기가 다 빠지고 떨어지면 누가 줍기나 하나요? 사실이 그래요. (웃음) 이웃 친척이나 찾아봐요? 그거 내가 다 잘 아는 사람이예요. 잘 아는 사람입니다. 국회의원 했던 여러분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말 안 하지 말이예요.

이 박영감도 말이예요, 내 말 잘 들었으면 잘되었을 텐데, 사람이 중요한 문제는 나하고 의논하고 해야 할 텐데…. 그래서 가만 보면 판세가 틀렸기 때문에 들이 깐 거라구요. `무슨 약속을 했어, 이놈의 영감?' 하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마사들이 다….

사람이 된 사람 같으면, 문총재를 진짜로 알 것 같으면 그런 말이 있으면 자기들이 쉬쉬하고, 서로가 국회의원 편이 돼 가지고 쉬쉬하고 우리 잘못이라고 자기들이 뒤집어 쓸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이 몇 사람 있으면 그거 잡아서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다 도망가더구만. 다 도망가요. 그런 사람들 가지고 무슨 일을 해요? 난 그런 사람 아니예요. 20대에 약속한 것을 지금까지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를 가다듬어 가지고 이제 내가 필요한 사람은 확실히 해 두라는 거예요.

중공에 갖다 외교를 시키겠소? 내가 이거 다 하고 있는데…. 미국에 갖다 외교를 시키겠소? 내가 다 하고 있는데…. 일본 외교도 다 하고 있고, 사업도 다 하고 있는데 무엇을 시키겠소, 이제? 단 한 가지는…. 당신들도 그렇습니다. 이 사상이 옳은 것인가 뼈가 녹아나도록 파야 돼요.

난 심각한 사람입니다. 통일원리가 그저 뭐 책상에서 일반 학자들이 공부해 가지고 박사학위 따는 것처럼 해 가지고 나온 것인 줄 알아요? 아니예요! 피눈물이 엮어진 거예요. 한 문제 한 문제를 알기 위해서 내 생명을 걸고 투기한 사람입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이러한 생애를 거쳐 가지고 방대한 원리의 체계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세계만이 아니라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어전에 가 가지고 공인받을 수 있는 과정까지 거친 걸 알아요? 그거 다 모르지요? 지상이 움직이나요? 사람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아요.

그렇게 심각한…. 어떤 일국의 수상을 움직이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천지의 대도를 밝혀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도 이걸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제시해 결판지어 가지고 지상에 와서 판국을 차리고 있는데, 이 판국에 와 가지고 뭘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골칫거리가 될 거예요, 선생님이 찬양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거예요?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요? 영계를 모르지 않소? 내가 지금 말하는, 중공은 이렇게 되고 소련은 이렇게 된다는 걸 무엇 갖고 얘기하느냐? 영계를 통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 영계를 통한 원리, 지상과의 관계를 통해서 그런 것이 박자가 맞아야 하니 맞춰 나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허재비가 아닙니다.

이 녀석들이 전부 다 믿었나요? 40여 년 전에 `1988년은 세계적 전환시기다. 준비 못 하면 너희들 전부 망한다' 그랬어요. 그때 통일교인들은 보리밥도 못 먹던 때입니다. 들어온 사람들 전부 다 한 방에서 열 명 스무 명 자고…. 그 일화가 많지요. 그때서부터 얘기해 나온 것이 지금 다 이루어졌어요. 그게 맞은 것이 그냥 맞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맞게끔 일을 해 나왔기 때문이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자, 결론짓자구요. 이제 당신들이 가야 할 길은 그겁니다. 밤을 새워 가지고 문선생 이상 심각해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붙들고 울고 자기 생명 일신을 붙들고 통곡을 해야 돼요. 당신들이 오늘 죽는다면 당신들을 보장할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조상들 앞에, 이 대한민국 앞에, 인류 앞에, 후손들 앞에 자신 없지 않소.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하나님 앞에, 과거에 왔던 성인 현철들 앞에 당당해요. 50억 인류 앞에 당당해요. 대한민국 앞에 당당해요. 당당합니다. 이제 죽더라도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살지만, 내가 지금도 신세지는 사람이 아니예요. 신세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 때문에 지금 세계에 널려 있는 젊은이들이…. 소련으로부터 공산세계에 안 들어간 데가 어디 있나요? 그런 돈들을 전부 내가 꾸려 보내 준 겁니다. 미국 시 아이 에이(CIA)는 레버런 문이 공산당 소련하고 배후 공작한다고 말이예요. 이중 간첩 통해 가지고 그게 보고가 들어오거든요. 돈은 어디서 가져가느냐 해서 꽁무니 따라 오느라고…. 외국에 기반 닦기가 쉬운 줄 알아요?

요즘에는 학자들이 전부 다 미국에 갔다 와서 문총재 닦은 걸 보면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건 눈으로 봐서 대단한 것이고 대단할 수 있기 위해서 배후에서 그렇게 만든 피어린 투쟁을 누가 알아요? 모릅니다. 그런 동지들…. 그래도 따라 나오면서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됐는데, 이제 당신들은 들어오게 되면 이 사람들 위에 세워 주기를 다 바라고 있잖아요?

여기 다 30대밖에 안 됐어요. 그렇지만 어디 가서 얘기하게 되면 당신들보다 나을 겁니다. 국회의원을 하더라도…. 사상에 대한 얘기라든가 남북한에 대한 문제, 세계적 문제를 중심삼고….

이번에 학자들이 한번 들이맞았지요. 가만히 보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 지방 가게 되면, 교회 책임자들 이 사람들, 보게 된다면 우와기(うわき;웃옷)하고 바지하고도 가려 입지 못했어요. 내가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30대까지는 고생을 하는 것이다. 월급 안 준다 이거예요. 왜?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알게 돼요.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부모의 심정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미개민족과 마찬가지의 비참한 자리에 있으면 비참한 나라의 정세를 알게 돼요. 그 나라를 붙들고 내가 거름이 되겠다 할 생각을 한다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옷 잘입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오늘은 좋은 옷 입었구만.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얘기하는 것이 미안하지만, 내가 한마디 해야 되겠기에 하는 거예요. 척 보게 되면 양복은 양복인데 저 허재비 저고리같이 크고, 즈봉(ズボン;바지)은 큰 호청 즈봉을 입고, 이거 어울리지 않는 것을 입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우습게 알았지요?

요번 선거기간에, 작년 12월이지요? 노대통령 선거기간에 나서서 얘기하니 학자들이 전부 다 `야! 저 사람들 우습게 알았더니…' 서너 번 하고 나서는 학자들이 내세우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게 멋진 겁니다, 그게! 그게 멋진 거예요. 먼저 나서겠다는 것보다 뒤에 물러서는 데도 불구하고 내세우는 것이….

이렇게 되니 요즘에 학교니 어디 가면 `교구장님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말하는 게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사실입니다」

이제 나라에서…. 이제는 말이예요, 어저께 통보한 것이 대통령 결재를 받았다구요. 이건 비밀인데! 여기 한남동 공관 전화를 전부 다 도청하는데! 무엇이 결정되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사상 교육은 문총재 사상!' 하고 결정이 났다구요. 그런 것은 도청을 하더라도 좋다고 그러면서 어저께 통보를 받았다구요.

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그냥 된 게 아닙니다. 거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싸움을 많이 했는데요. 통일교회 문총재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그저 할 수 없어요. 그 길밖에 없어요. 세계를 바라보니까 나밖에 없거든요. 내가 그걸 원하나요? 당신들이 안 해도 난 해요. 이제 시시하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맡기려면 완전히 맡겨라 이거예요. 얼룩덜룩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이건 최후에 어떻게 나오려고 그러는지 보자 이거예요. 너절한 것은 다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맡겨 놓으면 순식간에 통일교회한테 먹혀 버린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공산당과 이론 투쟁해서 이기려면 통일사상을 1년은 공부해야

자, 이만한 배경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들 관계되어 있고 원리를 중심삼고 뭐 부모님이라고 큰소리하고 나서서 다니게 됐으면…. 내가 그러니 무엇을 시키겠소? 교육을 해야 돼요. 이걸 지금 새해에 하려고 했는데, 요즘에 전부 다 약속한 대로 안 하고 다음에 보자 이거예요.

예전부터 나한테까지 전부 다 공화당 때에…. 공화당의 간부측들 내가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여기 드나들던…. 이놈의 자식들!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졸장부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자기 패끼리 만나면 문총재에게 신세진 것을 말해야지, 사람의 입이라면 그렇게 못할 텐데 그 주변에서 문총재 욕을 하면 `그렇다'고, 하면서 `그 양반 언제든지 그렇게 나가더구만' 그러고 앉았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는 거예요. 내가 허재비가 아닙니다.

거기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문총재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패거리되어 가지고 때려잡자고 투서를 했다는 기록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통해 가지고 미국에까지 투서한 미국 시 아이 에이(CIA)의 정보 기록까지 내가 갖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하고 재판해 가지고 전부 내 놓으라고 해 가지고…. 너희들이 무엇을 악평하는지 재료까지 전부 다…. 여기 한국의 누구누구가 뭘했다는 게 다 나와 있어요. 나 그렇게 간단한 사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거 전부….

자기들이 필요하면 김대중이도 나를 찾아와야지, 내가 김대중이를 안 찾아가요. 김영삼이도 잘난듯이 뭐 통일교회 돈받아 가지고 문총재한테 손해봤다고….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하게 못 되어 있어요. 나하고 만나게 되면 말이예요. 촌수를 가려 똑똑히 얘기해 보자구, 이 자식아! 다들 그렇다구요. 그 세계의 막후는 내가 훤합니다. 아시겠어요?

정치세계에 여러분들 세워 가지고 해야 할 의무감을 내가 전혀 느끼지를 않아요? 이제 원하거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피투성이가 되어 가지고 공산당 뿌리와 겨누어 싸울 수 있고, 그들을 소화할 수 있는 이론을 공부하려면 수건을 동이고 못해도 1년은 해야 될 겁니다. 문총재 사상이 방대합니다.

우선 지금 문총재 책도, 내 설교집이 173권째 나와요. 2백 권이 넘을 겁니다. 그거 한번 읽어 봐야지요. 보기나 했어요? 박영감! 읽어 보기나 하나? 「지금 읽고 있습니다」 얼마나 읽었나? 「많이는 못 읽었습니다」 읽기야 오늘까지 한 페이지를 읽었어도 읽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요. 그런 말을 하고 있어. (웃음) 그런 말 그만두라는 거야.

학자들은 세계적으로 날짜를 정해 가지고 결사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문총재 이름 때문에 문총재 중심삼고 박사학위 받은 사람이 수십 명 수백 명이 지금 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수십만, 수백만이 되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런 천지의 판도를 놓고 어디에 뭐가 간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내가 어디에 가서 집을 짓고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이 집은 내가 산 게 아니예요. 공관이지.

금후의 아시아나 세계는 우리의 판도

그렇기 때문에 생각부터 자세를 고치고 공부하라구요, 나 찾아오지 말고. 임교구장하고 그다음에 여기 교육하는 사람들한테 물어서 모르거들랑 나한테 와요. 그래야 공산당 때려잡아요. 지금 공산당 핵심요원 소화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지도자가 되어야 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연세대·고려대·서울대를 움직이고 있는, 꼭대기에 있는 공산당 교수들, 그다음에 민민투·자민투 결사대들, 북괴로부터 지령받은…. 몇 단계예요, 몇 단계. 꼭대기는 다 알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다 들춰내야 되는 겁니다. 그러한 무지무지한 싸움을 하고 있는 심각한 판국의 나입니다.

심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나라를 위해서 수고했다고 하고, 또 그런 사회적 기반이 있다고 하거든 이제 할 것은 교육이예요. 교육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섭섭하지만 할 수 없어요.

나 말 다 했어요. 그다음에 부탁할 것이 있어요? 부탁이야 뭐 할 게 뭐 있나요? 돈 달라는 얘기 하게 못 되어 있고, 나 어려우니 생활대책 세워 달라는 얘기 하게 안 되어 있고…. 국회의원 해먹은 사람이 생활 못 하면 그건 죽어야지. 그런 사람이 어떻게 나라 살리겠다고 해요? 내 생각은 그런 겁니다. 국회의원이 자기 생활 못 한 사람이 어떻게 나라 살리겠다고 해요? 그건 이론에 맞는 말이예요. 틀렸다면 얘기 해 보라구요. 그럼 원할 게 뭐 있어요? 말해야 빤한 거지 뭐.

공적인 얘기, `대한민국의 정치가 틀렸습니다. 살려야 되겠습니다' 하는데 어떻게 살릴 거예요? 공부해야 돼요. 문총재가 그거 살리는 놀음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꼭대기를 전부 다 개인적으로 트라이(try)를 해서 미국에 데리고 다니고, 세계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것 모르지요? 여러분만 믿고 있지를 않아요.

자, 질문할 것 있어요? 한 사람만 해요. 나 지금 회의 중입니다. 한 사람만 해요. 「오늘은 세배 오셨는데요. (곽정환 목사)」 아, 세배 왔다가 전직 국회의원들이 한마디 못 하고 가면 섭섭하잖아? 나가서 술 먹고 `이게 뭐야? 문총재 이게. 이럴 수 있나?' 하고 머리를 젓겠기 때문에 한마디라도 하고 가야 되는 거 아니예요? 그래서 묻는 겁니다.

「질문보다도 건의사항을 말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해 봐요. 「사실 저는 여기 관련되어 가지고 1년째 되었습니다. 그동안 1주일 수련도…」 담 너머로 처녀를 1년에 한 번씩 넘겨 보다가 짝사랑했다고 할 수 있나? 「예, 3일수련도 받고, 몇 차례 1박 2일 연수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생각한 것은 모처럼 위대한 지도자를…」 위대하다는 말은 빼고 모처럼 선생님 만나서라고 해요.

「그런데 저희들한테 특별히 시킬 일도 없고 그래서 안 시키셨다고 하셨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일을 못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세계일보가 2월 1일부터 나왔는데 세계일보에 대해서 굉장히 국민의 관심이 지대합니다. 더욱이 세계일보가 무엇을 취급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서 더욱 관심이 깊습니다. 일부에서는 통일문제를 주로 많이 다룰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문제가 가장 시기적절하게 등장을 했고 특히 통일교회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두익사상이야말로 우리가 통일을 앞당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상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남북이 공통되는 어떤 새로운 가치관이 하나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할 적에 이것은 민족이라고 하는 새로운 가치관이 반드시 나와야 우리 나라는 무리 없는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민족이라는 문제에 있어서는 특히 이 통일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그동안의 지도이념이라고 할까, 지도방침은 기독교를 중심하면서 역시 이 모든 운세를 한국으로 몰고 오는 이런 데에 저는 특별한 매력이라 할까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말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감히 제가 건의코자 하는 것은, 통일교회, 특히 세계일보가 민족이라고 하는 것을 창출이라고 하면 좀 우습지만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

그거 좋아요. 좋은 말씀인데, 내가 한마디 할까요? 이번에 우리 합동결혼식 했다는 말 들었어요? 「예, 들었습니다」 일본 사람 2천 5백 명하고 한국 사람 2천 5백 명을 완전히 교체결혼 시켰어요. 이건 내가 보면 민족분열 공작을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어요? (웃음) 「뭐 크게 본다면 세계 인류는 하나로 뭉친다는 그런 얘기가 아니겠읍니까?」 (웃음) 보라구요. 「대답을 잘 하셨습니다 (곽정환 목사)」 (웃음)

하나로 뭉치는데 어떤 것을 핵으로 해서 뭉치느냐 하면 한국 사람을 핵으로 해서 뭉쳐야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라구요. 세계 사람들이 와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일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요. 지금 젊은이들은 대단합니다. 여러분은 몰라서 그렇지, 세계를 우습게 알고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금후에 아시아나 세계는 우리의 판도다, 배금주의사상으로서 황금만능시대니 소련이고 미국이고 전부 다 우리 품 안으로…. 이렇게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결혼한 사람들 동경대 졸업생만 해도 열네 명이나 돼요. 그다음에 국회의원 비서실장이 마흔 세 명입니다. 그다음에 국립대학 나온…. 대개가 대학 나왔습니다. 여러분들 집에 신문배달하는 사람들한테 잘못하면 콧방 태워요. 벌써 사상이 딱 무장되어 있습니다. 일본 국회의원들에게 원고를 써 준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이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그러겠소, 지식이 없어 그러겠소, 나라가 없어 그러겠소? 여기 뭘하러 와서…. 지금 제일, 뭐라고 할까? 노동자 농민보다도 천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새벽 세 시면 말이예요, 이거 자기 나라 신문도 아니예요. 한국 나라, 40년 전에 식민지로 해먹었던, 지금 일본 국민은 한국 사람을 흑인보다도 더 나쁘다고 보는 이 민족의 복판 서울에 와 가지고 자기가 여기에서 객사(客死)하더라도 나는 영광으로 알겠다고 하고 뛰고 있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한국 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기 때문이예요. 그 아내 그 남편을 얻게 된 영광을 찬양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 사람들만큼도 안 된 사람들이 지금 여기 앉은 국회의원님들 아니예요.

나라를 위해 생명을 내놓을 결사대가 필요하다

그래, 이름이 뭐라구요? 「저 장경순입니다」 장경순이 옛날에 국회의원 해먹고, 일본 갔다…. 「아닙니다」 아, 글쎄 그런 사람 아닌가 또 모르겠구만. 「예?」 아, 이름이 비슷하니까 물어 보잖아요. 그런 사람 아닌가 말이야. 「5대 때 하고서 여지껏 못 했습니다」 그래, 도망은 안 가야지, 이제는. 「도망은 안 갑니다」

보라구요. `당신 아들딸 통일교회를 위해서 바치소' 할 때는 어떡할 테예요? 「예, 용의가 있습니다. 제 막내동생이 감리교 목사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가 통일교회 박회장(박보희씨)님을 만나 가지고서 전 가족을 이끌고 여기 들어올 각오까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봐요. 타락한 인간, 타락되었다는 전제조건이 맞다면 인간들은 구세주를 통해 돌아가야 돼요. 그러니 종교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 종교 중의 왕초 종교가 어디냐 하는 걸 찾아야 돼요. 그건 자기 인간의 힘으로는 못 찾습니다. 그건 하나님에 의해서 알아야 돼요.

「특히 두익사상에 대해서 제가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익사상은 나중 얘기고….

자, 이런 사람들이 세계에 널려 있다구요. 내가 지령만 내리면 말이예요, 김일성이 잡아죽여라 하고 지령 내리면 김일성이 죽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섭다면 나 이상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만 그걸 안 해요. 김일성이는 나를 잡아죽이려고 지금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적군파를 통해 가지고 25명이 미국에 파송되었다는 시 아이 에이(CIA)의 보고를 내가 받고 있어요. `문총재 어디 가더라도 주의해야 됩니다' 하는 보고를 받고 있어요.

그리고 소련하고 김일성이가 합작해 가지고 문총재는 1988년 11월 이후에는 없다고 결정을 해 놓고 행동을 개시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지금 살아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 있느냐? 벌써 쓱 가보고 징조가 좋지 않으면 거기에 안 있거든요? 냄새를 맡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도 있다가 쓱 하면 벌써 내일이면 비행기 타고 어디 가요. 미국도 가고…. 미국에서 쓱 하면…. 그런 뭐가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겁니다. 누가 보호해서? 천운이 보호해서. 그다음에는 천운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해서.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돈 때문에? 아닙니다. 권력 때문에? 아닙니다. 문선생을 잘 알아서? 아닙니다. 사랑 때문이예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문총재 내놓고는 못살겠다고 하게끔 됐으면 끝장난 것 아니예요? 알겠어요? 암만 미인이라도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어 가지고 상사병 났다 하게 되면 다 끝장나는 것 아니예요?

하나님이 나를 놓을 수가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위험천만한 여기에 있어요. 여기 이게 얼마나 위험천만이예요, 이 높은 자리가? 요즘에는 파이프 수류탄이 있어요. 이번에 잡힌 기꾸무라(菊村)가 가졌던 것이 파이프 수류탄인데, 그걸 던지면 12층 빌딩이 몽땅 날아가는 거예요. 그걸 잘 던지면 80미터를 던질 수 있어요. 여기도 저 아래서 얼마든지…. 한 방에 날아가는 겁니다. 여기 경호원이 있다고 하지만 이게…. 한지와 마찬가지인 여기서 몸을 숨기고 사는 겁니다. 그래 생명을 내놓고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 장경순 의원도 생명을 내놓고 가야 된다구요. 대한민국에 생명을 내놓을 의원이 필요합니다. 그런 결사대가 필요합니다. 초당적인 면에서….

총선거하자 할 때는 김일성이는 한 당, 1당을 가지고 나옵니다. 남한은 몇 당 되겠어요? 이걸 염려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망할 수 없으니까 이걸 해야 되겠다, 교육해서 파고들어가야 되겠다, 나 그런 것을 염려하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뭐 건의도 좋지만 이 이상 심각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붙들고 형제보다도 더 가까이, 처자보다도 더 가까이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결사대를 조직해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당파를 만들겠다는 게 아니예요. 나는 당파 아닙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들 중에 나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손 안 닿는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나라를 염려하면서 뒤에서….

한 가지라도 먼저 아는 자가 지도자가 된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현정부도 앞으로 어떻게 할 거요? 당을 정비해서 가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방향이 없어요. 이런 심각한 때에 여러분이 나라를 염려한다면 우선 여러분들부터 여기 여덟 사람, 아니 아홉 사람이면 아홉 사람이 하나 되어 가지고 중진들을 전부 녹여내 가지고 결사대를 조직해야 되겠다구요. 요전같이 그렇게 말고, 뭐 참부모님이 뭐 어떻고 하면서 22명이 왔다간…. 그런 전부 다 병난 사람들이예요. 병난 사람들로는 안 돼요.

우선 현직 국회의원들 한 댓 명씩 잡아다가 한 21일수련, 40일수련 시켜 봐요. 그래 가지고 망하거들랑 내 손을 지져요. 그래 가지고 손해났다가는 내 손을 지지라구요. 이건 틀림없이 세계에 출동할 수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상하원에 175명의 우리 사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92년만 지나가게 된다면 미국이…. 그것이 아시아 사람이예요. 내가 인디언은 내 사촌이라고 백인들한테 퍼붓는 거예요. `내가 사촌네 나라에 왔다. 왜 야단이야?' 한다구요. 죽겠지요! 사촌 죽여 놓았으니 복수 아니면 이걸 찾으러 왔다 이거예요. 그렇게 합니다.

그래, 주 국회의원 7천 명 가운데 3천 5백 명 교육이 작년에 다 끝났어요. 미국 목사들도 작년에 7천 명 교육받으러 왔다 간 것 알지요? 그거 2만 명 해야 할 텐데, 요즘에 왜 스톱하고 있나? 「미국 교구장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퇴역장성들이 3천 3백 명인가요? 큰 나라긴 큰 나라예요. 3천 3백이나 돼요. 이들도 교육 다 했어요. 이래 가지고 재향군인회 간부들, 지방 고향 출신들 중심삼아 가지고 다 둥지 씌워 가지고 재향군인회 간부 1만 명을 전부 다 50개 주에서 교육시켜 가지고 묶어 놓았어요. 기독교 조직, 재향군인회 조직, 국회 정치 조직, 주상하의원들 절반 이상이 우리편 되어 있어요.

보희! 「예」 전부 꿰차고 이제는 뭘 한번 해야 될 거 아니야? 「예」 이 사람들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내가 데려다가 부려먹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보희만큼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겠는지. 공부를 안 하니까 안 되지? 「영어는 못 합니다 (장경순씨)」 (웃음) 아, 영어 못 하긴. 나도 쉰 네 살에 가 가지고 영어 다 공부했는데, 배우면 되는 거지 뭐. 지금도 내가 공부하고 있는데 뭐.

요즘은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중국어는 발음이 아주 맨판 다르대! (웃음) 이래 가지고 내가 한문, 한문 가지고 안 통하더라구요. 문법을 잘 알지 않으면 안 되겠던데? 완전히 영어식이예요, 문법이. 지금 이러고 있는데 뭐.

한 가지 먼저 아는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어떤 세계나 같은 사람 가운데서 웃사람은 한 가지 더 아는 사람을 잡아 쓰려고 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 내가 어디가 종살이 시키려고 지금까지 고생도 시키고 전부 다 이렇게 한 게 아닙니다.

이제 박보희도 60이 됐다면서? 송근식이, 몇이야? 「쉰 넷입니다」 이 사람이 쉰 넷 같아 보여요? 다 젊어 보이지요? 통일교회 패들 전부 다 이게 50대입니다. 50대인데 머리도 안 세고 말이예요, 다 젊어 보여요. 뭘 먹고 이렇게 젊어요? 뭐 비계 있는 돼지고기 먹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고생은 죽도록 했지만 마음이 편안해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 해요.

아들딸 걱정 해 봤어, 안 해 봤어? 「안 했습니다」 왜 안 했어? 남들은 하는데. 아들딸이 죽음의 자리에 나가더라도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예요. 그러니 편안하지. 편안하니까…. (녹음이 잠시 끊김)

국회의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라

우리는 다 인사가 통하지, 반대했을 것 아니요? 했소, 안 했소? 「그건 다 제가 몰라서…」 아, 글쎄 물어 보는 거 아니야! (웃음) 저러니까 틀렸다구. 솔직하지 않다구. 했으면 했다고 하지 뭐. 그 당시에는 누굴 믿어? 「그 당시엔 몰랐습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모르는 건 누가 아나? 이제 했나 안 했나 물으니 했으면 했다고 그러지. 「제가 말씀을 드리고…」 틀림없이 하지 않았소? (웃음)

「교도 그렇게 제가 어느 교를 비롯해서 가진 일도 없고, 또 대학의 사무처장으로 있으면서 교육의 사실화를 가지고 싶었고…」 어느 대학이예요? 「저 수도 의과대학입니다」 수도의과대학이면…. 「서울여의전 당시에 거기 사무처장을 하다가 내 손으로 남녀공학을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수도의과대학을 만들었고…. 우석대학까지 내가 만들어 줬습니다」 우석대학을 내가 사려고 했었는데, 고대로 넘어갔지요.

「우석대학을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 박승하 우리 회장님은 강원도에서 도민의 존경을 받는 분으로 내가 상당히 설교를 듣고 설득을 당해 가지고 교육 다 받았습니다」 아직은 믿어야 되겠다고 하지 믿지는 못하지 뭐. 「예. 여기 문창태 의원도 있지만 국회의원들 어디 가서 3박 4일 이런 교육 받은 일 없어요」 거 나만 못하구만. 나는 일주일도 지금 교육받고 있는데.

「그런데 그 교육을 다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내가 한 가지…. 사회란 게 참 이상한데, 교주님에 대해선 참 이 세상의 누구보다 제가 존경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봅니다. 나는 문총재님을 뉴욕에 가서 이름 석 자를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냐 하면 뉴욕 거리를…. (중략) 그런데 보통 포스터는 한 장씩 붙이는데 수만 장을 붙여 놓으니까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안 볼 수가 없겠더라구요」 (웃음) 그 조상이 납니다, 많이 붙인 조상이 나예요. 하나씩 붙였는데 이렇게 몇 장 씩 붙이는 게 세계적으로 유행해졌다구요.

「그때 내가 느낀 것은 이 양반이 보통이 아니로구나…. 어쩐지 모르게 그냥 어깨가 쑥 올라가요. 그런데 한 가지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그 많은 일을 하고 세계에 이제는 인물로 등장했는데 서울에서의 상류층이라든가 중류층에 이와 같은 얘기 하게 되면 문총재를 그렇게 좋게 얘기를 안 해요. 이건 솔직한 얘기입니다」 난 좋지 않은 사람이니까 그렇지. (웃으심)

「나는 열을 토해서 얘기를 합니다. 타교에서 목사 몇 사람들이 신문 같은 것을 내어 가지고 그 신문을 보니까 그러는데 나는 그런 걸 보고 도대체 그 사람들은 입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고 문총재는 실제 행동해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어째 저 사람들한테 위축을 당하는 감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많은 젊은이들 또 그 많은 교인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집안에서 부모가 잘나야 자식들은 어깨가 올라가는 거지, 자꾸 욕을 하면 기분 나쁘단 말이죠. 그렇다고 그런 사람 하나 데리고 싸울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충분히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이러한 문제도 있고 해서 총재님을 위한 하나의 방파제를 만들어서 5, 60대들이…. 예를 들어 말하면 그분들이 총재님을 위해서 어디 가서 바람도 일으키고, 사실 통일교회에서 이러이런 일을 하고 있다 해서, 이런 분들을 많이 앞세워서 좀더…. 딴 교 같으면 뭐 하게 되면 우리가 이해가 가지 않는 걸 많이 하지만, 사실 그대로 일 많이 하는 문총재님이신데 왜 그렇게 이걸 국민의 존경을 받고, 문총재 앞에서는 모두 숙일 수 있는 이걸 빨리 만들어야…」 내가 한마디 할까요? 보라구요. 종교가, 종교단체가 선전을 앞세우면 팔려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르는 사람들이, 선전을 위주했다가는 팔려갑니다, 뿌리가 되어야 돼요. 뿌리가 내려야 돼요.

뿌리를 내리게 하려면 거름을 줘야 됩니다, 냄새나는 거름을. 냄새가 나게끔 가야 됩니다. 모든 사람한테 `너 뿌리가 될 거야, 줄기가 될 거야?' 할 때는 다 알아요. 뿌리가 된다고 다 대답할 거예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뿌리는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한 교회의 교주로서의 문선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문총재는 세계의 지도자로 우리 한국에서도…. 저는 교주라고 보지 않습니다. 전국민을 이제는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하는 것을 갖다가 봐야지요」 자 자, 내가 말하는 뿌리는 말이예요, 뿌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냄새나는 것이예요.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리기 위한 뿌리가 어떤 데에 있느냐 하면 핍박을 받고 욕을 먹으면서도 나라를 위하는 거기에 뿌리가 생기는 겁니다. 난 그걸 알아요.

하나님이 모든 전체의 뿌리 아니예요? 하나님이 선전하오? 일부에서는 하나님 죽었다고 한다구요. `하나님 어디에 있어?' 한다구요. 어떤 녀석인지 그놈의 자식 때려죽이면 좋겠다구요. 무슨 소리를 하든지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 뿌리가 천년 만년 살아 남아 있는 한…. 그 가운데서, 중간에서 반대하고 다 이렇게 된 것은 낙엽이 되고 이래도 좋다는 거예요. 낙엽이 되어서 썩게 된다면 그것이 뿌리를 돕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사람이 나 반대해 가지고 잘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또 반대한 사람들이 끝까지 옳지 않게 될 때는 그 반대는 끝나게 마련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했더라도 이것이 대한민국이 이익될 수 있는 사실로 드러나게 될 때는 대한민국 사람은 거름이 되어야 돼요. 역사는 그렇게 바뀌어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지하시고…」 예, 감사해요. 「저희는 저희들 나름대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름대로가 아니지요. 연합전선을 취해야지요. 연합전선을 취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입장들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방향은 하나예요. 남북통일해야 돼요.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 것은 별거 없습니다. 한국 민족, 단일민족 가지고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해요. 주변 정세, 강대국에 끼여 있느니만큼 주변 정세의 변화에 따라서 대한민국은 자주성을 상실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어요. 언제든 역사가 그렇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 여기 국내에 있는 사람 중에서 나가서 세계 사람들을 교도할 수 있는 정신적 지도요원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와 지금까지 세계에 관계된 인재들, 학자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엮어 들어오고 있지 않소? 이것을 엮어 들어오고 있으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태세를 준비해야 돼요. 정치세계면 정치세계에 아는 사람, 경제계면 경제계에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다 협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언제 또 만나게 되겠나요? 가까이 다 만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버님께서 부르신다고 하면 언제든지…」 부르기야, 매일같이 만나고 싶지 뭐. 나 그런 사람입니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는 사람이예요. 만나고 싶은데, 무슨 장사 얘기는 할 수 없고….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 사상적인 지도체제를 강화하려고 그런 면의 얘기를 하고 다 그럴 텐데…. 「그러니까 아버님이 구상하고 계시는 그 광범한 범위 내에서 우선 전직 의원들 이 사람들한테 맡겨 놓으면 틀림없을 것이다, 그런 걸 종잡아 가지고…」 아, 내가 국회의원들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들 전부 다 만들면 좋겠다는데 그거 싫다니까 그러잖아요? 「그건 이번에 온 사람들은 그전에 왔던 사람들하고는 좀 다릅니다」

이제 보라구요. 길을 가는 데도 말이예요, 딱 의사가 맞고 목적이 같아야 가는 겁니다. 천리길을 같이 갈 사람하고 백리길을 같이 갈 사람하고 다른 거예요. 우리는 영원한 길을 가자는 거예요, 영원한 길. 「알겠습니다」 그러면 벌써 표준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출발부터 그렇게, 중간에 가서 무슨 일이 있다고 이렇게 움직이는 건 곤란하다는 거예요. 본질적으로 출발의 기준이 달라요. 그걸 아셔야 됩니다.

이거 아이들 오늘 떡값! (세배돈 주심) 「아이구, 그 뭐…」아, 다 줬는데 받아 둬요. 안 받으면, 빠지면 섭섭하니까. 「정 그러시다면, 감사합니다」 젊은 장정들이 많구만. 신문사에 나가서 한 자리씩 다 하겠구만. 「세계일보 지국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구당 간부를 맡겨 놓았습니다」 딴 마음이 들면 안 되겠구만.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도하는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들 시간을 너무 낭비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니야. (박수)

(이북 5도민 위원들이 와서 세배드림) 자, 그다음엔? 「평안남도…」 사무국장은 안 주나? 사무국장이야 우리 집 사람인데 뭐. 「저기 아버님, 조직국장도 오늘 못 받았습니다」 그래? 「예」 거 어떻게 짜고 들어온 것 같다! (웃음) 자, 여기도 새뱃돈 받고. 「교수님들 나오십시오」

나는 어떻게, 돌아가시지 않았나 했더니 여전하구만. 「예, 통일될 때까지 살아야지요」 맨 처음 알래스카에 왔을 때도 `나는 유치원 선생이오'라고 그랬나요? (웃으심) 여기 교수님들한테 학생이라고 하면서 내 말 들으라고 한 것 생각나요? 욕했을 거라. `저 양반, 처음 보는 사람한테 실례되는 얘기를 한다' 하고 말이예요.

자, 다예요? 「어서 나오십시오」 특별히 봉투에 넣어 준다고 저 뒤에 있는 우리 간부들은 `세상도 고르지 않다. 우리 선생님은 뭐 처음 만난 사람들은 대접을 잘해 주고, 우리들은 대접 안 한다' 하고 불평하고 앉았을 거라.

저기, 안 받았어? 저게 누구게? 응? 부인은 뭐. 「부부는 요거 하나만 주시면 돼요 (어머님)」 저기는 우리 패들 아니야? 「늦었어요 (어머님)」 늦은 사람들은 안 주기로 했는데, 그래도 주면 좋겠어? 「예」 우리 패들은 달리 주었지? 우리 패들은 백 불씩 주었는데. 가져와. 그것 꺼내. 「아버님…」 (웃음) 이거 많잖아! (웃음) 아침에 다 끝났는데, 점심 먹고 난 뒤에…. 자, 없어요? 이리 나와요.

아이구, 이제 나는 신정 때 한 살 먹고, 구정 때 한 살 또 먹었으니 두 살 먹었구만. (웃음) 기분이 이상하구만. 요전에도 전부 세배들 했을 때 내가 돈 주었거든? 그러니까 세뱃돈을 두 번 주면 두 살 먹는 거 아니예요? (웃음)

그래, 고향들 가고 싶지 않아요? 가면, 옛날에 농지를 갖고 있던 주인 양반들은 지금 땅이 없어지고, 그 집도 다 없어졌을 거고 말이예요, 그 마을에 살던 사람들 다 흩어져 버렸을 텐데….

김일성이가 잘 생겼다구요. 한자리 하게 생겼어요. 암만 반대해도 한자리 하게 생겼다구요. 「그 혹이 없었으면 더…」 (웃음) 이제 갈 날이 가까워지니까 회개하라고 혹이 붙은 거예요.

그래, 얘기들 좀 하소. 아침부터 국회의원 패들이 왔다가 한바탕 기합을 줘서 보냈더니 나가면서…. 최창림이 어디 갔나? 「예, 여기 있습니다」 문총재가 아랑곳 없이 닦아세웠다고 섭섭해하지 않아?

김일성이는 앞으로 남북 총선거하자고 불원한 장래에…. 소련이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고르바초프가 한 20억 달러 한국에 가지고 와서 나눠 주게 된다면 전부 받을 거라구요. 소련은 그거 합니다. `자, 싸우지 말고 하나되라. 하나되어 가지고 남북통일하자' 그런다구요. 그러면 돈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한 사람 앞에 한 5억 불씩만 주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5억 불이면 한국 돈으로 하면 3천 5백억 원입니다. 서로 받겠다고 야단할 거라구요.

소련에서는 이 태평양 시대에서 아시아의 해군기지를 찾는 데 있어서는 수십 억 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천억 불을 주고라도 준비해야 할 입장에 서 있다구요. 블라디보스토크는 얼음이 얼거든요. 내가 고르바초프라 해도…. 한 20억쯤은 소련에서는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푼돈입니다.

그래 놓으면 어떨 것 같아요? 남북 총선거하자고 하면…. 완전히 소련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요. 김일성이는 단독으로 나올 거고, 너희들은 4파전으로 나와라 이거예요. (웃으심) 선거자금으로 준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앉아 가지고 지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중공을 지금 전부 다 뿌리 뽑으려고 손대고 있지만서도….

세계적 화해를 붙이자

이거 잘 만들었어요. 「예」 잘 만들었다구, 이거. 「총재님, 말씀 다 하셨으면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예. 「최근에 어제까지도 무척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오니까 말씀이 다 좋습니다. 오늘 총재님의 말씀을 잠시 들어 보니까 정확히 진단을 하셨고 또 앞으로 처방전이 틀림없는 처방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여기 이북5도 지부에 각 지부장님이 계시지만, 중앙위원회는 현재 김인철 위원장을 모시고 저희들이…. (중략)

오늘 총재님한테 꼭 한 가지 의논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은 그렇게 해서 총재님 모시고 김일성에 대적할 수 있는 신념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데, 식구하고 과객의 사이를 조금 좁혀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승공연합에 백의종군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만, 식구하고…. 저희들은 과객입니다」

아, 왜 과객이라고 그래요? 「식구가 아직도 되지 못했습니다」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라구요, 구식. (웃음) 신식 패들인데 뭐. 신식이 앞서야지, 구식이 앞서나? 「그러니까 식구가 되기 위해서 교회를 좀 나가는데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바람도 안 피우고. (웃음) 그게 첫째지! 「바람까지 말씀하시니까…」 바람 피울 수 있는 소질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그런 얘기를 하지요. 남자끼리니까 말이지.

「저희가 지금도 기억나는 게, 개척교회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관계하고, 미국에 계시는 선생님에 대한 지도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구만, 그래. 「저희들이 앞장서 가지고…」 그럼 뭐 식구구만. 벌써 저희들이라고 하는 건 교회 중심삼고…. 저희들이란 말은 식구라는 말이 되는데, 무슨 식구가 아니라고 그러고 있어? 「이상 끝입니다」 (웃음. 박수)

내가 한마디 할까요?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를 잘 모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전부 다 나를 30년 40년 모시고, 내 말을 안 들으면 기합도 주고 다 이랬지만 그 사람들이 나를 몰라요. 왜 모르느냐? 언제 가다가 벼락 같은 일을 해치우거든요. 종잡을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게 무엇이냐 이거예요. 이 세상이라는 것이 복잡다단하고 전부 될 대로 된 세상이예요. 자유로 이렇게 막 돌다가 어디 가서 깨져 나갈 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거예요.

이런 세상에 하늘은 어떻게 역사하느냐 하면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상식적인 방법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상식 가지고 통하지 않는 방법을 세우지 않고는 그것이 방어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은 남 모르는 때에 엉뚱한 일을 참 많이 한 사람입니다.

지금 중공에 대해서 말이예요, 등소평이니 조자양이니 이붕이니 하는 최고 공산당 간부들의 배경을 중심삼고 중국의 금후의 생사지권을, 중국 운명을 건 문제를 손대고 있는 겁니다.

소련도 공산당 체제…. 공산당이 이제 체제 변화…. 공산당이 체제가 변화했다면 공산당 사상이 변해야 되는 거예요. 이 체제는 변해 들어가지만 사상은 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상으로 말미암아 체제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갈라졌다는 것은 이미 중국은 공산당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벌써 철학적, 이념적 철학에 근거한 실천장, 체제가 일치되는 그러한 세계적 조직이거든요? 그런데 체제가 급변하는데 이론이 급변할 수가 없다구요.

이런 의미에서 내가 그 변증법 문제를, 무신론적 변증법이 아닌 유신론적 변증법을 만들어 세우고, 이러고 있는 겁니다. 이거 한마디만 하면 중공은 돌아갑니다. 12억이 돌아가요. 이것이 참 보게 된다면 그 누구도 중공과….

지금 그렇습니다. 미국도 외교문제에 있어서 중공과 접근하려고 하고, 불란서·독일·영국 등 서구라파, 더욱이나 선진 국가들 누구나가 원하는 것이지만, 그걸 손댈 줄을 몰라요. 손을 못 댑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 체제와 사상이 갈라졌어요. 사상과 체제가 안 갈라졌으면, 공산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통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공산주의 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느냐 하면 그게 안 되어 있거든요. 제3세계 체제와 마찬가지예요. 민주주의 가지고 안 된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공이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생적 공산주의라든가 자주적 공산주의를 말하고 나오고 있지만, 그것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암만 누가 제창했댔자 지금까지 역사를 이끌어 온 공산주의 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그 기본이론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이 없는 겁니다. 제일 어려운 이런 때에 우리 통일사상만 딱 갖다 넣으면 한꺼번에 중국이 나가떨어질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겁니다.

내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싸움을 하게 된다면 졸개들하고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 가서 싸움을 하더라도 그 나라의 꼭대기하고 싸움을 해야 됩니다. 씨름을 해도 그래요. 씨름을 해도 챔피언 될 수 있는 사람한테는 백 번 지더라도 창피한 게 아닙니다. 백 번 지는 가운데 백 가지 수를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연마해 나가자 이겁니다.

한국이면 한국의 주권자들이 그 싸움을 해야 돼요. 고르바초프를 낚으려고 하고, 부시하고 고르바초프하고 중간 다리를 놓아 가지고 화해를 붙이려고 하고, 그다음에 또 중공하고 소련과의 외교문제를 묶어 나가려고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것도 전부 다 해야 합니다. 한국 책임자들이 왜 못 하느냐 이겁니다.

2월 17일에 내가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중공 고위층하고 대만 고위층하고 싱가폴에서 회합을 하도록 합니다. 중공하고 대만하고 통일해라 이겁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의 통일문제에 영향이 큽니다. `중공이 하나되어서 김일성이 너도 하나되어야 돼' 하는 거예요. 누구하고? 중공과 대만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대표한 레버런 문하고.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이북이 현정부는 상대도 안 하려고 그러잖아요? 노태우고 누구고 일곱 사람 만나자고 하는데 거기에 일분자로 끼우려고 하잖아요? 뭐 한국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생각도 않는다구요. 그런 엉뚱한 놀음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 다 머리들 있고, 보니까 소련 말도 잘하고, 스페인어도 잘하고 다 그런 패도 있잖아요? 아, 거 무슨 짓을 못 해요? 현정부를 배지기로 들어 가지고 둘러박을 것도 생각하고….

이북 5도민이 해야 할 일

왜 이북 5도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요? 1천만이 나왔는데, 5도 사람은 말이예요…. 보라구요, 평안남북도·함경남북도·황해도, 그다음엔 뭣인가? 강원도도 들어가지 않았나? 도 수는 경기도까지 일곱이 들어가네요. 이런 배경을 가진 패들이 말이예요, 전라도…. 전라도 누구라든가? 김대중인지 김소중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김대중이, 또 누구? 김영삼이, 영삼. 이름은 좋지. 또 그다음엔 누구? 「김종필이」 그들은 다 패당을 갖고 있는데 이북 패들은 왜 이러고 다녀요?

나는 이북 패들이 못 하면 `나 혼자 이북 패들을 대신하여 전체 패들과 대결하겠다' 이러고 있는데 말이예요, 아, 그거 왜 세월 보내고 이러고 있느냐 말이예요, 정당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지. 왜 그러오? 뭘했어요?

김일성 공산당 다 밉다고 생각하면 그냥 김일성이 물러갈 것 같아요? 체제가 그래요. 사상적 체제를 중심삼은 공산당이 물러가지 않습니다. 물러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들대질을 해야 돼요.

들대질이란 말 알아요? 지렛대질이라구요. 지렛대질해서는 그냥 굴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서 넘기는 게 들대질이라는 거예요. 조그만 구멍을 찾아 가지고 들어 넘긴다는 거예요. 들어 넘겨 가지고 꼬라박으면 나보다 높이 들었다가 박기 때문에 나보다 깊이 들어가니 마지막이라는 겁니다. 들대질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욕먹고 다니지만 일본정부를 들대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닉슨이 내 신세를 지고, 다 신세를 져요. 카터도 내가 모가지 쳐 버리고 말이예요. 내 신세 지지 않은 대통령이 어디 있어요? 이번에 부시는 완전히 나 때문에 대통령 되었어요. 무슨 말이 그런고 하고 믿어지지 않거든 내가 미국에 한번 데려다가 교육 한번 시키지요.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공짜는 다 좋아하지. (웃음)

보라구요. 이북에서 온 사람이 틀린 게 뭐냐? 이북에서 나와 가지고 손바닥…. 거 나도 알아요. 아들딸 낳아 가지고 악착같이 벌어 한 푼 두 푼 모아 가지고 기반 닦아서 남한 사람보다 못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러다 보니 수전노고, 처방은 어떻게 되었든지 약만 팔아먹으면 되고 말이예요, 죽는 건 개의치 않고 돈 모으기에 열심히…. 그러다 보니 이북이라는 고향은 다 잊어버렸어요. 고향 생각은 다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아들딸들 전부 다 사상무장해 가지고 우리 아들딸 이북에 스파이로 보내 달라고 정보부에 신청한 사람 있어요? `공산당을 때려잡게 우리 아들 남한의 특공대를 대신해서 스파이로 보내 주소' 한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않으냐 이겁니다. 이건 심각한 말입니다. 그런 걸 볼 때 사회적 기반도 합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 5도가 하나 못 되면 평안남북도는 하나로 합해야 될 것 아니예요? 남쪽 북쪽이니 말이예요, 함경남북도 그렇고 말이예요. 그렇게 당세를 만들어 놓았다면 내가 한 당에 한 2천억씩 줘 가지고 말이예요, 6개 도라면 한 6천억 주고 내가 당을 사 가지고 싸움도 붙일 텐데…. 왜 웃어? 내가 노라리 말을 하는 게 아니라구. 그럴 텐데 이게….

한 사람 암만 도와주면 뭘해요? 한 사람 도와주면 뭘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한 사람 도와주느니 내가 하는 게 낫지요. 내 기반이, 내가 하는 게 나아요. 이것은 행차 후 나발이라고 지나갈 얘기같지만 심각한 얘기입니다. 나라 잃어버린 사람들이 나라에 대해서 얼마나 뒤넘이쳤나 이겁니다.

평양을 찾으려면 혼자서는 찾지 못한다구요. 평안북도를 찾으려면 평안북도가 평안남도와 하나되어야 돼요. 평안남북도가 하나되어서 이북을 찾을 수 없으면 함경남북도와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원리의 가는 길입니다. 그래도 못 하겠거들랑 황해도·경기도·강원도 짜투리라 그러나 뭐라 그러나? 내가 한국 말 다 잊어버렸네. 배추 다듬고 남은 것을 뭐라 그러나? 「짜투리」 짜투리를 모아서라도 연합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면 이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경기도 하나 사자' 하는 겁니다. 5도가 연합되면 경기도 하나 소화하는 건 문제가 없다구요. 이북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돈을 많이 벌었더구만. 어디 가서 물어 보니, 이북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남한에서 경제적 판도가 얼마나 컸느냐? 45퍼센트예요. 자, 이거 놀랍습니다. 그런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하는 사람보다 싸움하는 사람이 필요해

자, 이래 가지고 밀려 다니고 말이예요, 이 한남동에 문총재를 왜 찾아오는 거예요? 내가 정치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정치하는 사람 아니지 않소. 그러면 승공연합은 뭐냐? 그건 교육하는 기관이지요. 교육하는 사람 가지고는 나라를 못 구합니다. 싸움하는 사람이라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는 못 구해요. 훈련시켜 가지고 싸움하는 사람이 필요해요, 나라를 구하려면.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싸움하자, 북한 김일성이 때려잡기 위해서는 총칼을 쥐자' 그러면 세계적으로 통일교회가 완전히 박살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런 실력은 다 있지요. 내가 뭐 대포고 기관총이고 당장에 만들 수 있어요. 지금도 만들고 있는 겁니다. 발칸포 같은 것은, 1981년도에 발칸포를 만드는 것이 국방부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1975년도에 발칸포를 두 정을 만들어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한테 시사시킨 사람입니다. 그 성능이 미국군 또는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미국 국방성에 알려져 문제를 제시한 사람이예요. 그게 간단해요?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나갑니다. 저공 비행기는 후루룩 하면 날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말이예요, 105미리 포에 곡선포라는 걸…. 그게 제일 어려운 겁니다. 그걸 내가 만들어 놓고 갔어요. 왜 종교 지도자가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내가 공산주의를 알기 때문에, 그 전략을 알고, 그 이론적인 내적인 깊은 것을 알기 때문에…. 또 내가 학생시절에 공산당 친구들과 얼마나 싸웠다구요. 한 방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이론투쟁하는 겁니다. 너하고 나하고 앞으로는 큰 싸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된 거라구요. 우리 친구들 중에 이북에 가 가지고 대신(大臣) 해먹은 사람이 얼마나 많게요.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나는 종교 지도자입니다. 내가 종교 지도자로 되어야만 대한민국도 앞날이 좋습니다. 내가 정치 지도자가 되면 종교 이념은 팔아먹는 겁니다. 정치 지도자가 되면 거짓말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자, 오늘 내가 수천억을 대준다 하고 내일 아침에 가서는 `선생님 어저께 수천 억 해준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겠소?' 하면 `내가 수천억이라고 했던가, 수천 원이라고 했던가?'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수천억이라고 했던가, 수천 원이라고 했던가, 수천만이라고 했던가?' 하고 뒤집는 겁니다. 그거 뒤집는 건 보통 아니예요? 그거 뒤집는 건 보통 아니예요? 그거 뒤집는 건 보통이예요. 외교무대에서도 그런 것이 있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타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나타나면 말을 많이 해야 되겠거든요.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쓸데없는 말을 하다 보니 쓸데없는 약속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요전에도 그렇지요, 내가 말해야 되겠으니 그런 얘기를 하지요. 이북민 1천만이 모금해 가지고 회관을 만드는데 돈을 만들어라. 만드는 것만큼 내가 대마 했잖아요? 아, 1천만이 합해 가지고 한 1조 원 만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1조 원 대야지요. 안 그래요? 그 말이 그 말이예요. 1조 원이 되어 가지고 1조 원이 없게 되면 어떻게? 집을 팔아서 나는 하는 겁니다. 땅을 팔아서 하고.

땅은 내가 많지요. 본부 짓기 위해서 지금까지…. 120층짜리 짓는다고 전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이 선생님 믿고 본국에 보낸다고 지금까지 보내 온 돈, 그걸 어디 쌓아 둘 수 있어요? 은행에 둬두면 언제 화폐개혁할 지 몰라서 할 수 없이 땅을 많이 사 놓았다구요. 국세청이 조사하면 `문총재 땅장사 했구만' 하겠지만, 나는 땅을 사기만 했지 하나도 판 것은 없어요. 요즘에는 `땅 많으니까 좀 파소' 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은행돈 갖다 산 게 아니야. 국제적인 통일교회 사람들의 피값을 모아 온 것으로 산 거야.

이 말을 지금 왜 하느냐? 나 돈 하나도 없습니다. 내 사적인 돈은 하나도 없어요, 공금이지. 그러면 이것이 전부 다 계통을 밟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요전에 저 용인에 가 가지고 당신들이 모금해서 절반 대면 내가 절반 대겠다 했는데, 그거 어디서 나서 대겠소? 이게 큰 문제예요.

내가 백억만 해 가지고 오려 해도 얼마나 복잡하겠나 이거예요. 돈 백억이야 지금도 만들 수 있지요. 그런 능력이 없어서야 뭐…. 당장에 수백억 만들 수 있는 힘도 있어요. 있지만 그것이 복잡하다구요. 은행을 거쳐야 되고 말이예요. 또 그러려면 이 비자금을 사실…. 얼마나 정부에서 야단이예요? 안 그래요? 들어와 가지고 뭘하나 해 가지고 그저 눈을…. 자, 이런저런 말….

종교 지도자가 돈 많아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교회 잘 지어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길러야 돼요, 사람을. 사람을 길러야 됩니다. 내가 지금 나이 칠십이 되었으니까 이제 영계에 갈 날도 멀지 않을 텐데, 내가 간 후에 통일교회의 따르던 젊은이들이 앞으로 어떠한 종류가 될 것이냐? 이 나라의 어떠한 무리, 아시아의 어떠한 무리, 세계의 어떠한 무리로 썩어져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시합니다. 50년 후에, 1세기 후에, 몇천 년 후에 통일교회가 어떨까, 이걸 생각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만년 후의 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을 위해서는 기도하지를 않아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여기 문 아무개가 이렇게 감옥에 들어왔습니다' 했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감옥에서 나오겠다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얼마나 많이 들락날락했는데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아들이 감옥에 박혀 있는 걸 잘 알고 계시는데 그저 살겠다고 몸부림치고 그럴 때 그게 얼마나 불효자예요? 그런 얘기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만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얼마나 경제적인 고통을 당한 일이 있는지 몰라요. 정주영이 고통? 대우의 김우중이 고통? 그의 몇백 배라구요. 그 사람들은 국가를 업고 은행돈을 쓴 사람들이라구요. 나는 내 손으로, 은행도 없고…. 단독이예요, 단독. 전부가 내 손을 거쳐야 돼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알기를, 문총재는 돈이 있어서 쓰는 데는 그저 누구의 기부를 받아 가지고, 돈 있는 사람들이 코너에 몰려 가지고 국세청의 위협을 받을 때는 몇천억 몇백억도 내는 것과 같이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심각하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그러한 배후를 두고 볼 때 문총재를 잘 모른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모른다구요. 몰라요. 우리 사람들도 모르고 있잖아요?

세계일보를 만든 이유

이번에 세계일보만 해도 그래요. 세계일보만 하더라도 아마 지금 수천억 가까이…. 곽정환이 어디 갔나? 「예」 천억 더 들어갔나, 가까이 들어갔나? 「가까이 들어갔습니다」 천억 가까이 들어갔어요. 이게 가만 보면 정상적으로는 3천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봐요.

조선일보 기계가 몇 대라구요? 서른 여섯 대? 「여섯 대입니다. 최신기계 여섯 세트입니다」 아, 그다음에 또 옛날 것은 몇 대라구? 「열 여덟 대 가량 됩니다」 조선일보보다 낫게 해 놓아야 나은 거지요. 그들은 70년, 80년 역사를 거쳐왔는데 그 역사가 아무리 길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을 이기려면 그 이상의 내용을 갖춰야 되는 거예요. 실력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전부 데려오는데 아무나 어중이떠중이 데려오지 말라고 했어요. 아무나 데려오지 말라 이거예요, 비싸고 싸고. 시장에 가더라도 살 줄 아는 사람은 맨 꼭대기 제일 비싼 것부터 내려 훑어야 돼요. 그래야 비교하고 3분의 1 값, 2분의 1값 주고도 살 수 있다구요. 내리 훑어야지 올려 훑으면 전부 다 모르는 거예요. 이게 안 한 거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 식대로 대한민국에서 싸움하겠다면 대한민국 꼭대기에서 훑어 내려야 되는 거예요. 동아일보 감정해야 되고, 조선일보 감정해야 되고, 중앙일보도 감정해야 되고 말이에요. 돈 싸움 해야 되고, 이제 사람 싸움 아니예요? 그다음에는 수단 싸움이예요. 싸움도 해야 된다구요. 수단 싸움으로 모략중상도 하고 말이예요, 원수의 밸 껍질을 빼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되고 말이예요. 얌전하게만 하게 되면 그물 안에 쌓아 둔 고기 새끼와 같이 언제든지 잡아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런 등등….

내가 지금까지 신문사를 왜 안 만든지 알아요? 종교 지도자가 신문사 만들어 뭐하느냐 이거예요.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나름대로 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종교의 미래의 꿈을 그려 나가는 종교노정에 얼마나 지장이 많은 지 몰라요.

내가 미국에 가서 반대받은 게 뭐게요? 독재자다 이거예요. 왜 독재자냐? 통일산업에 총 만들고 대포 만들고…. 무엇이든지 다 알고,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기술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총도 만들어 가지고…. 종교 지도자가 총을 만들어 가지고 살생을 한다고 하고, 또 내가 수산사업을…. (녹음이 잠시 끊김)

비정상적인 일을 하더라도 믿고 따르라

육지 가지고 안 됩니다. 수산사업을 해야 돼요. 요즘에 고기들을 전부 다 잡아 가지고 고기가 없어지지요? 보라구요. 바다에서 자생적으로 고기가 부화되어 가지고 남아지는 생존율이 0.8퍼센트예요. 한 마리가 몇백 개의 알을 낳아요. 이것을 인공적으로, 해안선 중심심아 가지고 이걸 잡아 가지고 부화시키면 백 퍼센트 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걸 3개월만 길러 내보내면 70퍼센트가 살아요. 50퍼센트 이상 사는 겁니다. 그 고기가 얼마나 많겠나 이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내가 수산산업에 있어서 고기를 한 3개월 4개월 길러 가지고 무진장…. 전부 다 바다에 놓아 두면 클 거 아니예요? 일본서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세도나이까이(瀨戶內海)는 큰 호수와 같은 바다인데 자꾸 몇천만 마리씩 놓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방류된 사실로 말미암아 자연적인 바다에 있어서 인류가 잡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나오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부족하면 앞으로는 말이예요, 파이프로 해수(海水)를 몇백 리도 끌어 갈 수 있는 겁니다. 농지, 육지에서 목장을 왜 해요? 소나 몇 마리 키우는 목장을 말이예요. 소 키웠댔자 소 한 마리에 몇 근 나가요? 소 한 마리야 큰 것도 370킬로, 400킬로 나가기가 힘들거든요? 고기로 말하면 말이예요.

튜나 한 마리가 소보다 큰데요. 소보다 크다구요. 그러면 이 튜나 같은 걸 양식을 하게 되면 말이예요, 조그마한, 몇백 평이면 그 튜나…. 내가 튜나를 큰 걸 잡은 게 1,272파운드짜리까지 잡았거든요. 보통 9백 파운드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한 3파운드씩만 잡아도 1년이면 삼삼은 구(3×3=9), 삼육 십팔(3×6=18), 오삼 십오(5×3=15), 얼마예요? 1095파운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마리 가지고 산다는 겁니다. 이 튜나가 알을 얼마나 낳느냐? 수백 개를 낳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면 목장 하는 것보다도 요거 한 2백 평만, 요즘에 돔 같은 것은 한 2백 평만 해 가지고도 학교 보내고 먹고 살고 별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앞날의 식량문제 해결하는 데는 이 수산사업을….

수산사업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살생한다고 하는 겁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거지요. 요즘에 와 가지고야…. 내가 수산사업하는 데 몇 천만 불, 억대 가까운 손해난 것을 압니다. 이거 20년 계획이예요. 1년에 몇천만 불씩 손해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계속하는 겁니다. 계속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이제는 미국정부에서도 알게 된 거지요. 맨 처음에는 이해 못 하는 겁니다. 맨 처음에는 누가 이해를 해요?

워싱턴 타임즈만 하더라도 지금 한 달에 1천만 불씩 손해나는 겁니다. 1천만 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 70억이 조금 못 되는구만. 지금 또 세계일보, 거기에 내가 예산을 얼마 편성해 줬나? 「4백억 해주셨습니다」 한 달에 40억이 달아나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신문사가 워싱턴 타임즈뿐인가? 내가 세계적으로 다섯 개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통일교회 선전을 위해 썼으면 각국의 제일 높은 빌딩 150개를 전부 다 샀을 겁니다. 이거 뭘 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저 양반 돈이 많으니까 그저 허투루 쓰기 위해서 손해나면서…. 아니예요. 소명에 의해서 그러는 겁니다, 소명에 의해서. 세계를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이 악당들, 탕두질한 패들, 별의별 패들을 전부 다 빼고 알짜를 고르려니까 시일이 오래 걸려요.

요즘에는 그렇지 않아요? 워싱턴 타임즈가 1,772개 이상 되는 일간신문 가운데서 3대 신문에 들어갔어요. 월 스트리트 저널이 우리 신문에 떨어진 겁니다. 그래서 워싱턴 포스트·워싱턴 타임즈·뉴욕 타임즈 이렇게 됐어요. 그게 말이 쉽지, 말만이 아닙니다. 거기까지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혈투전을 했는데요.

곽정환이! 신문 만들기 바쁘지! 「예」 한국 신문을 만드는 거 바쁘지. 내가 일본 세계일보를 3개월 동안에 다 만든 건데, 1년이란 기간을 떡 줘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도 58일만에 만든 거 아니예요? 신문 만드는데 세계 챔피언인데, 그런 놀음을 하니까 누구나 나를 모르는 겁니다.

또 정상적인 놀음을 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따라다니고, 신임할 수 있어요? 그거 바라고 앉았다가 천년사가 다 무너질지 모르는데, 뭘할지 모를 텐데,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마음대로 하고자 해도 마음대로 못 하거든요.

최문식이도 뛰어와서 뛰다가 도망갔다 또 왔구만. 최문식인가 누군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최원식입니다」 최원식인지 무슨 식인지, 최원식이든가? 난 문가니까 문자가 빨리 생각이 나누만. (웃음) 나보고 아주 뭐 이래 가지고 말하던 것 생각나지? 이제부터 해야 되겠다구, 천주교 신자가 그러니 천주교 꼴이 뭐냐? `그 녀석 어디 가 죽지 않았나' 했더니…. (웃음) 한국에 저뿐이라고 하는 패 아니예요? 어디 무서운 것 모르는 패, 내가 알지요. 통일교회 문선생도 우습게 알고 말이예요, 잘못 걸렸다고 우습게 알고…. 자기가 잘못했으니 우습게 대하더라도 불평할 수 있어요?

소련의 움직임과 우리의 대응태세

변호사! 한번 얘기해 보시지. 「요즈음 케이 지 비(KGB)가 들어와서…」 보라구, 케이 지 비, 소련 정치국에 우리 사람이 들어가 있는데 뭐, 내가 그걸 모르나요?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김일성이하고 케이 지 비하고 조약을 맺기를, 작년 11월까지는 레버런 문은 지상에 없는 것으로 했어요. 그러한 싸움 가운데서 비벼대고 살아 나온 겁니다.

요전에 적군파 45명이 온다는 것도 미국 시 아이 에이(CIA)에서 나한테 통고한 것 아니예요? 적군파 45명이 레버런 문 암살조로 들어와 가지고 밀약하다가 잡힌 것 아니예요? 아, 내가 사람 믿고 일하는 거예요? 케이 지 비하고 뭐…. 김일성이는 안 그러나요? 그들을 옆에다 데리고 다니면서 싸워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올림픽 대회 때 온 케이 지 비 패들, 소련의 위성국가로부터 김일성이, 김일성이는 안 왔지만, 중공 등등 이 케이 지 비 패들에게 맥콜을 잘 갖다 먹였지요. 또 선물은 얼마나 많이 줬어요? 현찰 한 7억에 해당하는 선물을 그 애들한테 뿌렸어요.

한국 정부는 꿈도….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걸 전부 다 보고하지요. 레버런 문을 보니까, 자기들은 올 때 그저 망원경을 이렇게 해 가지고 `납치해 갈 것이다' 하고 있었는데, 그 반대지요. 잘 먹여 주고, 선물까지…. 전부 다 양복지로부터 마후라로부터…. 이래 가지고 가서 양복 입고 지금 케이 지 비에서 조사하는 패들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을 텐데…. 그 사람들 한 70명이 우리 선물을 받아 갔어요.

또 체육부 장관이지요? 총책임자가 자기가 소련에서 훈장, 금메달 딴 것을 나한테 헌납하더라구요. 사례를 해야지요. 공산당들도 사례하는 법 다 알대요. (웃음) 자기의 제일 좋은 것을 나에게…. 보희! 나한테 갖다 바쳤지? 「예」 그거 어디 있나? 나는 그거 귀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딘가 처박혀 있을 거라. 그것이 이다음에 다 재료가 되는 것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왜 그래요? 그 사람들이 신세졌다는 거예요. 신세진 재료를…. 그러니까 요즘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3월 22일에 우리 언론인대회, 국제언론인대회라고 큰 대회인데….

소련이 이제부터는 참 곤란하다구요. 경제적 피폐상이라는 것은 말할 수 없어요.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도 할 수 없이 이 혼란상을 막기 위해서 밀주 만드는 걸 눈감아 주고 말이예요. 밀주를 만들어서 자꾸…. 거 무슨 카라고 하든가? 「보드카」 보드카인지 뭔지. 그게 독하다나? 그걸 여자들이 마시고 뭐 이래 가지고….

세상에 믿을 무엇이 있어야지요. 자식을 낳아서 마음대로 기를 수 있나, 여편네라고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배급쌀 먹고 어떻게 사랑하나요? 그냥 앉아 있어도 휘뜩휘뜩 돌아가는데 사랑이 뭐야? (웃음) 그런 판이라. 그러니 세상만사가 다 끝장난 것 아니예요? 그거 뭐 소망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술먹고 뒹글뒹글하니 그거 돼지우리 되지 별거 있어요? 똥 싸 뭉개고 오줌 싸 뭉개고 다 그럴 것 아니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똥 싸 뭉개게 되면 며느리가 도망가야 되고, 아들딸 다 좋아할 게 어디 있어요? 엉망진창이지요. 우리 사람이 다 가서 보고하는 걸 받고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걸 이제 세계일보에도 좀 내지. 「예」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 자체로서 경제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자유경제를 실시해야 된다는 겁니다. 자유세계를 따라가야 된다 이겁니다. 개인 소유를 위주로 하는 경제체제를 따라가야 돼요. 이러려니 국가체제 경제권 시대로부터 거기까지 끌어올리느라고 얼마나 희생을 시켰어요? 거기서 떨어져 내려가면 누가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큰일났다는 거지요.

자, 그러니 가만 보니까, 이거 미국을 따라가자니 창피하고, 중공도 체제 변경이 되어 가지고 앞장서 가는데 그걸 따라가는 모양도 창피하고…. 그래도 격이 있거든요. 세계 공산당 종주국으로 큰소리 해먹다가 그 꼬라지가 되었어도 우리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양반이 얼어 죽어도 뭘 안 쬔다고 말이예요. 그런 뭐가 있거든요. 그러니 중국 따라가고 싶지 않고.

자, 그러니 어떻게 해요? 가만히 보니까 아시아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남한을 요걸 미끼로 살살살 하고픈데…. 이래 가지고 젊은이들을 김일성이 충동시켜 가지고 전부 다 싸움하게 해 가지고 미국을 쫓아 버리고 말이예요, 김일성이 북부에 있고 남한은 전부 다…. 중공이 서해를 통해 가지고 서부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소련은 동부의 군항, 저 원산항이라든가 포항이라든가 부산까지 갈라서라도 정박하려고 그런다구요. 군항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군항을 만들었다 하게 되면, 그걸 터 놓으면 소련 앞에 중공은 있으나 없으나…. 암만 와서 큰소리해도 며칠 안으로 보따리 들고 가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소련에 있어서의 이 한국이 군항기지는 절대….

금후에 태평양시대가 온다는 걸 알거든요. 일본을 타고 콘트롤하면서 태평양을 전부 다 요리할 텐데…. 일본도 2차대전 때에 미국하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맹주예요. 만만히 못 보는 거예요. 이 일본을 소화하려면 블라디보스톡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한반도가 절대 필요하거든요. 절대 필요해요.

그러니까 요즘에 영사관이 들어오고, 이제 대사관이 들어올 거라. 순전히 케이 지 비(KGB)가 미국 대사관의 10배 이상 들어옵니다. 샅샅이 알 거라구요.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몇 사람이 달라붙어요. 비용은 전부 대주고, 그거 돈 얼마 안 들어갑니다. 몇천억 주고 남한을 살 수 있다면 몇천억 불 주고도 살 입장이라구요. 그런 입장이예요.

댄버리에서 미국을 살리는 일을 했다

이렇게 될 때 이걸 누가 방어해요? 가만 보면 방어할 사람이 없겠거든요. 가만히 보니까 남한에서는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레버런 문이거든요.

김일성이도 지금 북괴 방송을 통해서 매일 문 아무개 때려잡으라는 거지요? 매일 그러고 있다구요. 그 나발을 분다는 것은 미워서라기보다 무서워서 그러지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이…. 나는 40년 동안 김일성이 욕한 것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녀석은 얼마나 욕을 했는지 아마 욕할 적마다 입술이 몇 미리미터씩 커 간다면 입술이 터졌을 거라. (웃음)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가만히 보니까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미국이 무서워한다는 말? 미국이 무서워해요. 왜 무서워하느냐? 미국의 주상원의원 하원의원들 7천 명 가운데 제일 똑똑한 사람, 장래에 중앙정부 국회의원 될 사람, 워싱턴에 들어가 국회 상하의원 될 수 있는 똑똑한 사람들을 전부 다 빼 가지고 교육을 시켜 놓았어요. 7천여 명 가운데서 3천 5백 명을 전부 세뇌시켜 놓았다구요. 세뇌 알아요? 소위 미국 애들이 말하는 브레인워시(brainwash)지요.

또 그다음에는 스타, 미국 국방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미국 군대는…. 여기도 그렇지요? 군대는 퇴역장성이나 현역장성이나 영향은 마찬가지입니다. 퇴역장성들이 군대를 움직이던 뭐가 있기 때문에 큰 기업체의 장이 되어 있고 사장이 되어 있고 고문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장성급들이 전부 다 사회에 나가 가지고 밥 바가지 찾으려면 퇴역장성들 꽁무니를 전부 다 쥐어야 되거든요? 그러니 요건 그냥 그대로 살아 있어요. 미국이 큰 나라라는 것은 뭐냐 하면, 퇴역장성이 3천 3백 명이라는 거예요. 그걸 다 교육했어요.

이들이 가만히 교육을 받고 보니 기가 차거든요. 국방성, 자기들이 미국을 지킨 줄 알았더니 자기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와 가지고 감옥살이하는, 댄버리에 가 있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리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까 신세지는 것을 그들이 알거든요. 신세지니까 이걸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이란콘트라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가 되어 노스 중령 재판 사건이 걸려 있지만 말이예요. 미국이 막강한 나라인데 군에서 무기를 전부 다 이런 중간 국가에 판다 이거예요. 그래 장성급들이 나와 가지고 회사를 결성한 것이 있다나? 그 회사에서 무기를 팔게 된다면 돈이 남는데, 자기들은 퇴역장성들이라 연금을 타 먹으니 돈이 필요 없는 거지요. 대표자들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미국에서 봉사적이고 희생적인 일을 혼자 어떻게 하겠소? 우리 회사를 통해서 총재님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어떻소?' 하는 거예요. 내가 침을 뱉았어요.

글은 내가 쓰기 시작했어요. 백지에 내가 쓰겠으니 두 페이지 정도를 쓸 때까지 놔 두라 이겁니다. 그런데 누가 들어와서 침 뱉으려고 해요? 집어 치워!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이구!'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내 계획이 끝나지 않았어' 한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해 놓았다가는 말이예요, 문총재가 15년 동안 미국 전역에 대해서 도와준 돈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겁니다. 백인들 근성을 알아요? 조금 해 놓고는 전부 다 지워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부시까지 대통령 될 수 있게끔 내가 팻말을 꽂고 전부 다….

미국의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수천 수만 단체를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게 쉬워요? 여기 이북 5도끼리도 전부 다 합하지 않잖아요. 합해요? 합해 있어요, 5도? 「되어 있습니다」 예이! 통일교회니까 말이지, 자기들끼리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말이야. (웃음) 「그것이 잘 안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들어왔으니 큰 놈 작은 놈 할 수 없이, 할 수가 없으니 하나되는 거지, 할 수 있다면 벌써 별짓 다 한다구요. 별짓 다 하고 나갔다가 다 들어오는 겁니다. 나갔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많은 경험을 하라

선생님 같은 사람을 세상에서는 만나지를 못해요. 욕도 더러 먹지만 재미도 있거든요. 사실 그렇습니다. (웃으심) 내가 못하는 게 있나요? 축구를 못 하나요, 싸움을 못 하나요? 그렇습니다. 내가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요즘에는 나이가 많으니 할 수 없지만 말이예요, 젊었을 때는 내가 못 하는 게 없었어요. 내가 배를 못 타나, 뭐를 못 하나? 뭣을 못 해요? 산에 가서 숯 굽는 것까지도 다 배우고 광산에서 동발 받치는 것도 배우고, 노동판에 가 가지고 싸움도 할 줄 알고 말이예요. 다 경험했지요.

왜 그런 경험을 했느냐? 반대하게 되면 숯 굽는 산중에 들어가서도 뜻을 이루어야 된다는 겁니다. 노동판에 들어가게 되면 사흘 뒤에는 친구들을 수두룩하게 만들어 가지고, 내가 얘기하게 되면 `아이구, 나는 선생님 따라가겠습니다' 한다구요. 내가 얘기하게 된다면 줄줄이 따라와 가지고, 내가 저 부산에 가 가지고 굴, 굴도 안에 들어가 있으니 굴 밖은 으슥하거든요? 거기서 자는데 거기 와서 자겠다는 거예요, 자기 집은 버리고, 왜? 들어 보니까 재미있거든요. 밥 먹는 것보다 재미있고, 이게 흥분되거든요.

또 사람의 마음은 지남철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꿀맛을 그 마음이 보게 된다면…. 우리가 양봉도 많이 했지만 진짜 이 꿀이 말이예요, 아카시아 꿀이 참 맛있습니다. 이 아카시아 꽃에 벌이 앉아 가지고 처음부터 맛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벌을 참 많이 쳤거든요. 이놈의 대가리를 처박고 들이 먹을 때는 앞뒷발을 이렇게 버티고 꽁무니는 아래에다 받치고 들이 빨아대는 거예요. 그럴 때 핀세트로 꽁무니를 잡아 당기면 꽁무니가 떨어지더라도 안 놓더라구요. 얼마나 지독해요? 몸뚱이가 떨어지도록 당기는 녀석도 지독하지만 그 맛을 알고 못 놓는 게 더 지독하다는 거예요. 야, 이거! (웃음) 그걸 보고 `야! 이거 나도 배웠다. 나도 요렇게 해야 되겠다' 했어요. (웃음)

개구리라는 개구리, 새라는 새는 내가 안 잡아 본 게 없어요. 내가 처음 보는 새가 있으면 그거 안 잡으면 안 돼요. 모르면 잠을 못 자요. 한번은 이거 철새인데, 아 쓱 산에 가다가…. 그때도 새 둥지라는 새 둥지는…. 그거 참 재미있거든요. 요 두 놈이 한 쌍이 되어 가지고 열심히 물어다가 집을 짓고 말이예요. (웃으심)

그러면 그 새들이 물 먹는 곳이 있습니다. 물 먹는 곳이 있어요. 그러니까 어디가 물 먹는 곳이냐 하는 걸 알아 가지고, 그다음에 물 먹는 곳을 알아서 거기에 나뭇가지만 딱 하나 놓게 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잡습니다. (웃으심) 새가 와서 땅에 앉는 것보다도 돌맹이에 앉는 것보다도 전문이 뭐냐 하면 나뭇가지예요. 그걸 알아 가지고 물 위에다 가지를 하나 따 가지고 내려 앉을 곳에 딱 이렇게 놓으면 틀림없이 앉는 겁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잡는 겁니다. 말총을 딱 하나 만들어 놓으면 세 번만 왔다갔다하면 딱 모가지가 걸리거든요. (웃음) 아, 요놈 요거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거 무슨 새 아버지 되는 얘기를 하누만. (웃음) 나를 모른다는 얘기를 하다 보니 세월 다 가는 것 아니요? 자, 그건 그렇고….

우리 동네를 가보면, 고향이 정주인데 황해 바다가 우리 집에서 한 십리만 나가면 보여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다 보이거든요. 그런데 바다에 연결되는 그 중간에 쭉 못들이 있고 개울이 다 있잖아요? 거기에 고기가 사철 달라집니다. 그거 잡던 얘기로부터, 그거 훤하지요.

그래,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 새를 처음 봤는데, 요놈의 새 한 마리가 딱 가는 걸 봤는데 여기 어디에 둥지가 있다면 나타나야 할 텐데 말이예요…. 샘물은 여기 있으니 나타날 텐데 암만 해도 나타나질 않아요. 그래서 하루, 이틀, 일주일을 기다리는 거예요, 그 새를. 아닌 게 아니라 일주일 만에 또 나타났다 이겁니다. (웃으심) 그러고 보니 먹이를 찾으러 온 거예요. 먹이를 찾으러 온 겁니다.

그래서 `오! 여기서 먹이를 물어 가지고 어디로 가나?' 하고 지켜보는 거예요. 먹이를 물어 가는 새는 틀림없이 집을 향합니다. 집으로 갑니다. 이건 전문가가 되어서 그거 다 그렇겠구나 하고 알지요, 그거 말하는 건 간단하지만 그거 씨가 되는 말입니다. 먹이를 문 새는 틀림없이 둥지를 찾아갑니다. 먹이를 물었다 하면 어디로 날아가느냐 하고 모르게 다…. 여기를 넘어가면 저런 산의 무슨 숲에 묵는가 봐 가지고 그 숲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철새라는 철새는 둥지를 안 내려 본 게 없어요.

새 알들이 알락달락한 게 참 여러 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걸 또 구워 먹고 싶으면 하나 갖다가 구워 먹어 보지요. (웃음) 계란과 새들의 알은 마찬가지예요. 무슨 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내가 이다음엔 산에 가서 살게 되면, 어디 큰일을 위해서 도망가서 굴에 가서 산단다면 새들을 친구해 놓고 살아야 되는데, 그러려면 그것을 다 먹을 줄도 알아야지요. 그래, 먹을 수 있는 버섯이 무엇이고 산채가 무엇이고 훤해요.

오늘 여기 교수님 아주머니들은 그런 데에 가면 틀림없이 보름 후에 죽지만, 나는 1년 5개월이 돼도 안 죽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럴 때 만났으면 나를 남편 만들겠다고 야단했을 거라. (웃음) 얼굴들 보니까 다 어지간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교수 해먹지. 왜 자꾸 웃노, 사실을 얘기했는데?

수산사업과 해양교회

여기 누구야? 미국에 가서 동해·서해·남해…. 이거 이놈의 나라가 얼마나 큰지, 크긴 크다구요. 한국에서 살다가 이걸 전부 다 휘젓기에는 좀 바쁘더라구. 그래, 혼자 못 도니까 교육해 가지고 돌게 하는 거지요. 이번에 내가 올 때까지 남해로부터 전부…. 2천 미터, 3천 미터 안에 사는 고기를 잡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들어갈 그물이 있나요? 그걸 불러 올려야 돼요. 그걸 어떻게 불러 올려야 되느냐, 그런 걸 연구하는 거예요.

소워드 피쉬(sword fish)라는 게 있어요. 소드란 건 검(劍)을 말하는데 이게 꼭 검 같습니다. 주둥이가 이게 한 발이 돼요, 한 발이. 이게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고기인데, 맛있거든요. 이걸 스테이크해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이 고기가 비싸거든요. 한 파운드 하면 반 킬로그램 정도인데, 한 파운드에 한 5불 나가요. 배에서 잡아서 넘기는 데 5불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1킬로에 10불이 넘거든요? 그것을 보통 낚시로 잡게 된다면 80파운드에서부터 5백파운드짜리까지 잡아요. 그거 한 마리만 잡아도 괜찮지요.

그래서 이것을 롱 라인이라고, 저 배 낚시 가는…. 여기 낚시질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그런 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어디서 다 살다가 나이를 먹었노? 「좋아합니다」 아, 대낚시 했겠지 뭐. (웃음) 이 낚시는 얼마만하냐 하면 60킬로미터예요. 60킬로미터면 몇 리인가? 「150리」 150리예요. 60킬로미터짜리를 놓는 겁니다.

이게 한번 걸렸다 하게 되면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 고기가 떼로 밀려 다니거든요. 떼로 밀려 다니는데 이게 물게 된다면…. 낚시가 60킬로에 얼마나 놓느냐 하면 3천 개를 놓아요. 이것이 많이 걸릴 때는 낚시 두 개마다 한 마리씩 걸립니다. 그게 걸렸다고 생각해 봐요. 그건 뭐…. 뭐 떴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고기들은 뜨지 않습니다. 조기는 죽든지 하게 되면 허파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뜨지만, 이건 죽게 되면 가라앉아요. 뜨기는 왜 떠요?

이런 낚시질을 내가 이번에 개발하려고 배를 현재 30척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왔어요. 그걸 벌써 한참 만들고 있습니다. 5월 중순까지 이걸 몇 척 해 가지고 전부 3면에….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해안선을 개척하기 위해서 미국에 없는 것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해상교회, 해양교회입니다. 오션 처치(ocean church)예요. 교회에서 뭘하게 되면 세금이 없거든요. 그 대신 팔아먹지를 못해요. 그건 뭐 우리 판도가 세계적이니까 여기 미국에서 잡아서 런던에 보내는 거예요. 런던에서 팔겠으면 팔고, 미국정부가 감독하나요? 너희들 감독해라 이거예요. 일본에도 만약에 보내게 되면 실려 보내는 거예요. 세계가 다 내 장사판인데요 뭐. 안방이나 옆방이나 건넌방이나 다 내 방인 거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잡아 가지고는 공짜로, 돈 써 가지고 보내 주는 거예요. 보내 주면 거기서 전부 다 선교비도 쓰고 이 놀음 하는 겁니다.

이걸 전부 다 잡기 위해서 30개의 해양교회를 만들었어요, 제일 중요한 곳에. 그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그걸 내 계획대로 되면 앞으로 무얼 하려고 했느냐 하면, 앞으로는 수산사업도 수산사업이지만 해양관광사업을 하려고 했어요.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할 게 관광사업입니다. 취미를 겸한 관광사업, 그걸 하기 위해서 해양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훈련시켜 가지고….

배는 내가 만들고 싶으면 몇천 톤, 몇만 톤짜리도 만들 수 있어요. 대우나 현대처럼 그런 큰 배를 만들면 손해봅니다. 어선들….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어선을 미국에서 개발한 거예요. 순전히 어선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어선을 잘 만드는 주가 앨라배마주인데, 거기에는 어선 만드는 공장이 많아요.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가는 어선공장을 내가 샀습니다. 이놈들을 그야말로 아까 말한 들대질을 하는 거예요. 그 영감이 이름난 영감이거든요, 마스타 말린이라고? 이 영감이 배를 한 5백 척을 만들었는데 파손된 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가라앉은 배도 없고, 배 만드는 데는 그 회사가 제일 유명해요.

내가 손댔다 하면 꼴레미 배공장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영감을 가서…. 사람을 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친구의 친구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한 60이 넘은 영감인데 지금 그 회사를 사려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말이지요, 그걸 사기 위해서 내가 여덟 번인가를 갔어요, 여덟 번을. 그래서 그 회사를 산 겁니다.

사 가지고 운영하려면, 운영하던 데에 갑자기 외부에서 들어가 가지고 운영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 영감을 사장으로 시켜 가지고 2년 반을 내가…. 월급도 그때 자기가 할 적보다…. 자기가 혼자 공장을 운영하니까 전부 다 세금 안 내겠다고 세금 포탈하기 위해서 왁새 둥지같이 만들어 놓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사자마자 한 달도 안 되어 가지고 회사를 벌컥 뒤집어 놓아 가지고 거기에서 제일가는 회사를 만들었어요. 이 젊은 놈들이 일하는 걸 보니까 불이 나거든요. 사장 하면서 `이야! 이런 사장 하기는 처음이구만' 하는 거예요. 노동자들이란 게 전부 다 희지근하게 냄새나는 패들만 거느리고 하다가, 젊은, 물찬 제비같이 쪽 빼다가 요거 명령 일하에 싹싹싹 움직이는 것이 기가 막히거든요. 한 2년 반 지나 가지고 익숙해지니까 `야, 이거 괜히 팔았구만. 레버런 문한테 나 속았다' 이러고 불평하고…. (웃으심)

그렇다고 불평하지만 별수 있어요? 그 회사가 잘되니까 친구들이 `그걸 왜 팔았어?' 하고, 친지들도 `그거 왜 팔았어?' 하니까 있을 수 있어요? 나가서 `아이구 나 다시 공장 만든다' 하고…. 공장이 그렇게 쉽지 않다구요. 그런 역사….

미국 대통령 선거를 중심한 통일교회의 활동

어디 가든지 그 지방에서 좋은 몫을 따야 돼요. 어디 가든지 높은 사람하고 싸워야 돼요. 내가 닉슨을 해방시켜 주려고 하다가 저렇게 갔는데, 그놈의 자식 나한테 전화만 한 통화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 나를 우습게 알았지요. 내가 그놈의 자식 때문에 돈을 얼마나 썼게요.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간단한 거예요. `나하고 가자. 아침에 테이프 같은 거 전부 다 싸라!' 하는 거예요. 싸 놓고는 시간을 딱 재 놓고 `오늘 모든 비밀 테이프를 전부 다 공개 발표한다' 해 놓고 성냥 한 개피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왜? `대통령이 국가 비밀을 공개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모든 전통에 위배되고, 국가의 피해가 막중하고, 미래에 미국의 갈 방향이 혼미되는 이런 사실을 대통령으로서 방임할 수 없다' 하고 국민들 앞에서 후루룩 다 태워 버리면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나한테 전화 안 했기 때문에 잘 떨어져 나갔다구.

카터, 이놈의 자식도 공산당 앞잡이예요. 그놈의 자식도 내가 때려잡느라고…. 남의 나라에 가 가지고 대통령 취임식…. 그 카터는 내가 조지아주에 가서 기독교 대회를 할 때 사람이 사태같이 몰려올 그때에 거기에 주지사를 하던 녀석이예요. 그때 나에게 표창장도 주고, 시민권도 준다 하고 다 그러던 녀석이예요. 그때는 그때지요 뭐, 이놈의 자식. 나라 팔아먹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부터 내가 반대한 겁니다.

이놈의 자식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길 것이다.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남의 나라에 가 살면서 남의 나라 대통령보고 때려죽일 놈의 자식이라고 매주일 설교할 때마다 들이 깐다 이거예요. 그러니 시 아이 에이(CIA) 요원이 매일같이 나를 따라다니면서 하루 생활하는 걸 전부 다 일일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여기도 그렇지만―이런 판인데 그런 말을 하니 그거 전부 다….

뭐 카터, 카터니까 가당찮은 녀석 아니예요? (웃음) 또 카터라는 건 잘라버리는 거예요, 이게. `이놈의 자식, 내가 잘라 버린다' 해 가지고 프레이저 위원장 모가지를 쳐 버리고, 카터까지 모가지를 내 손으로 쳐 버린 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했느냐? 그것이 미국의 현대 정치사에 있어서 비밀이예요.

그리고 레이건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공화당은 뉴욕주까지 포기했었습니다. 뉴욕주를 포기했지, 뉴욕시를 포기했지, 펜실바니아·매사추세츠를 포기했지, 매사추세츠는 케네디의 본고향이거든요. 그다음에 프레이저가 있는 미네소타주, 그다음에는 어디인가? 이 5개주하고, 필라델피아니 이건 전부 다 주요 도시예요. 거기 공화당 사무실에서는 전부 다 문을 폐쇄한 거예요. 어차피 지는 거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서 `자, 이번에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텐데 당신들이 제일 어려운 곳을 우리한테 맡기소. 뒤집어 박을 테니까' 해 가지고 여섯 곳을 우리가 인계받았어요. 코네티컷 등 여섯 곳을, 다섯 개 주하고 한 도시하고 인계받았어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부터 해 가지고 전부 다…. 뉴욕주도 뒤집어 박고, 뉴욕시도 뒤집어 박고, 이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것이 근대 정치 선거사에 있어서는 수수께기인데, 그것을 못 풀고 있습니다. 어떻게 레버런 문이 했느냐 이겁니다. 내가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그때 어디 갔었나? 1백만 표에서 150만 표를 틀림없이 해준다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제 대통령 되어 가지고….

그때 민주당에서는 말이예요…. 미국에서는 선거운동을 할 때는 등록을 해야 됩니다. `나 선거운동 합니다' 하고 그 이름을 쓰고 등록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선거운동을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런데 이 보수 기독교 사람들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고 세상은 망한다고 해 가지고 세상 정치에는 관심이 없거든요. 이런 패들, 나라가 망하는데도 앉아 있는 무관심 패들이 많다구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흑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등록을 하고, 흑인들이 6백만을 한다고 할 때 우리는 1천만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거예요.

그때 짐 낙시거였지? 「짐 낙시거였습니다」 짐 낙시거, 이 사람을 세워 가지고…. 그때 백악관하고 공화당하고 나하고 셋이서 돈을 내 가지고 이 공작을 한 것이예요. 백악관이 뭐 돈이 있나요? 공화당이 그런 긴급대책을 취할 가외돈을 어디서 뽑아낼 수 있나요? 할 수 없이 내가 돈을 댔지요. 이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때 8백만인가, 9백만인가? 9백만 가까운 표였지? 「예」 그것을 우리가 배후에서 조종해서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짐 낙시거가 레이건 대통령한테 선거에 공로가 컸다고 훈장을 받지 않았어요? 그때 옆에 있던 잘 아는 사람이 그거 무슨 훈장이냐고 물어 보니 `디스 이즈 어 문스 메달(This is a Moon's medal)'이라고 한 겁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여기 박보희 간증 들어 봐요. 레이건 대통령을 우리가 당선시켰다고 했을 때 시 아이 에이(CIA)가 세계 도처에 널려 있는데 그 말 듣고 가만히 있잖아요? 박보희! 한번 항의받아 봤어? 안 받아 봤거든.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이번 부시만 해도, 부시 때문에 내가 돈을…. 이번에 부시보고 우리가 투입한 돈의 한 3배쯤 달라고 그래야 되겠다. 「예」 궁한데. 「10배는 받으셔야지요」 5배쯤 받아 올 수 있을 거라, 10배는 그만두고. 그러니 별수 있어요? 아무리 실력이 있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실력이 아무리 있더라도 실적을 못 가진 사람은 실적 가진 사람 앞에 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대통령을 누가 시켰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잘났다는 별의별 패들이 다 있지만 다 조사해 보고 나서는 누구냐 할 때 `레버런 문!'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조야에서 나하게 되면….

청년시절의 일화

아이구, 이런 실례가 어디 있나? 아줌마들 앞에서 우리 사모님 욕먹게 되었네. (웃음) 할 수 없잖아요. 이러고 저런 것 다 아는 게 아니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종교 지도자는 솔직해야 해먹는 거예요. 아줌마들 대님을 맬 때 어디가 위로 가는지 알아요? 교수님들 모르지요? 어디가 위에 가는지 알아요? 솔기 있는 데가 위에 가요, 솔기 없는 데가 위에 가요? 「솔기 있는 데가요」 그게 왜 그래야 돼요? 「……」 (웃음)

내가 바느질도 잘 합니다. 뜨개질도 잘 하고, 나는 못 하는 게 없어요. 우리 누나들 시집갈 때 내가 다 뜨개질도 가르쳐 주고 다…. 책 보면 알잖아요, 책 보면.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아까 처음 얘기했듯이 문선생을 모른다 이거예요. 지금 나도 내가 모르고 있는데 누가 알아요? (웃음) 내가 나를 모르고 있어요. 명령만 내리게 되면 벼락이예요. 김일성이 잡으러 가라면 혼자서 김일성이 잡으러 가라 하는 하나님 명령만 있으면 가는 거예요. 그래,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알아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 믿을 수 없다 그 말이예요. (웃음)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그거 어떻게 믿나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같이 살다가 이 쌀을 한 트럭…. 내가 옛날에 가시마구미(鹿島組)의 전기부에 출근했었는데, 그때 서울에는 쌀이 없었어요. 해방 직후에 쌀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 연안 백천지방에…. 거기가 쌀 생산지가 아니예요? 벌써 가을이 되자 거기에 쌀을 한 트럭 사 놓았지요, 몇 사람이.

아, 이거 떡, 쌀이 떨어져서 말이예요, 집사람만 남겨 놓고…. 그때 우리 성진이가 난 지 40 며칠 되었어요. 세상에 친척이 있나, 새 애기 낳아 가지고 지금 아버지를 하늘같이 믿고 살고 있는데, 배낭을 메고 쌀을 가지러 가는데 `북한 행! 삼팔선을 넘어라'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못넘을 겁니다. `집은 내가 책임진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우리는 그걸 알기 때문에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그 길로 배낭을 지고 평양으로 가 가지고 그 계속이 지금까지입니다.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남편만 믿던 우리집사람이…. 우리집사람은 나를 참, 세상에 남자 하면 나 같은 남자 없다고…. 이거 내 자랑이 아닙니다. 너무 좋아서 그렇게 반대한 거라구요. 또 최씨예요. 여기 최씨 없어요? (웃음) 최가가 아주 뭐…. 뭐 최씨 앉았던 데는 풀도 안 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 이래 가지고 6년 동안…. 내가 약혼할 때 벌써 다 얘기한 거예요. 약혼할 때 다 그렇게 과정을…. `나는 이 7년 동안을 혼자 이런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 당신이 이해하겠느냐?' 하고 다 문답을 했는데…. 그때야 뭐 신랑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드렸던 거예요. 왜정 때 감옥에 들어가던 열성분자거든요. 벌써 영계에서 계시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 색시감이 좋다고 해서 평안도 전체 부잣집 아들들을 전부 소개해야 이 성진이 엄마가 전부 다 보이코트해 버렸어요. 벌써 기도해 보는 거예요. `이 사람 어떻소?' 하고 기도해 보면 영계에서 다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우리 사돈의 팔촌, 팔촌이 아니고 이모니까 몇 촌이 되나요? 7촌, 촌수로 보면 한 단계 떨어져야지요? 아, 이모가 떡 나타나 가지고 말이예요. 이분이 유명한 분이지요, 중매자로서는. 내가 작은 아들이거든요. 아, 이거 작은 조카 중매는 자기가 한다고…. 내가 농도 좋아하거든요. 그 할머니를 내가 데리고 놀려먹는 게 참 재미있다구요. (웃으심) 밤에 배고프면 국수도 사 나르고 말이예요. 아, 중매 잘한다면 한번 해보시라고, 이래 가지고….

거기가 우리 집에서 70리입니다. 70리 거리예요. `정말 그래?' 하길래 `아, 이거 내가 이제 스물넷이나 되었으니 장가가야지요' 했지요. 그때 스물네 살 때로구만. 그래 가지고…. 그 달음으로 줄달음을 놓아 가지고 그 색시네 집을 하룻밤을 새워 걸어가야 되는데, 70리를 가야 되는데 밤을 새워 가 가지고 통보를 했다구요.

나는 그다음 고향을 떠났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럭저럭 오자가자 하다 1년 8개월이 지나 가지고 고향에 갔다구요. 그동안에 그 색시는 시집가고도 남았을 거고, 관심도 없는데 말이예요, 가자마자 이모되는 양반이 벌떡벌떡 소리지르면서 큰일났다는 거예요. 혼자 있는 처녀 네가 바람들여 놔 가지고 이 여자가 죽어도 딴 데 시집을 안 간다고 버티고 있으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이런 얘기를 왜 다 하나, 쓸데없이? (웃음) 망신당할 얘기를 다 하누만. 그만큼 가까워서 얘기하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이니 말이예요. 내가 고향이 그리워서. 가까우니까. 천리 만리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북에서 왔다니까. 아마 그래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 것일 겁니다.

집에 오자마자 `가 보자' 하고 앞에 서서 가시는 거예요. 또 어머니는…. 그다음에는 우리 동네에 내가 그래도 화제거리거든요? 그러니까 전부 다 삼촌으로부터 다섯 사람이 떠났었나? 밤을 새워 가지고…. 그때는 왜정 때, 해방 전이니까 이 길이 신의주 가는 국도인데 국도에 자갈을 이렇게 깔아 놓은 거예요. 자갈돌 다 알거라, 평안북도에서 왔으면, 하! 이거…. 갑자가 오자마자 그 바람으로 떠났는데 구두를 신고 떠났으니, 자갈돌 위에 구두를 신었으니, 아이구…. 이렇게 삐지고 저렇게 삐지고, 그때는 젊었으니 구두를 신었어도 다리를 삐지 않았지. 밤새도록…. (웃으심)

아, 이거 밤새도록 갔으니, 서울에서 차 타고 와 가지고…. 그때는 차가 말이예요, 지금같이 달리지를 않았어요. 부산만 해도…. (녹음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가지고 이거, 지금 선보러 온 사람이 밤을 밝혀 왔으니까 어떻게 새벽같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뒤너머, 바로 뒤너머예요. 주막집에 들어가 가지고…. 새벽같이 아침밥도…. 잘 수가 있어야지요, 고단한데 잘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색시네 집에 가자! 내가 선도하는 거지요. 별수 있어요? 그때는 남자 배포가 두두룩해야지요. 날고기 먹고도, 술 안 마시고도 술 마신 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떡 `아주머니, 저 문촌에 있는 누구누구 사위될지 모르는 총각 왔습니다' 하고 전하니 `아이구, 어떻게 어떻게 하고 오시겠다고 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절대 나오지 못하게 했어요. `나오면 여기 오기 전에 갑니다' 한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하길래, `내가 찾아뵈겠습니다' 그랬어요. 그러니 별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가서 벌써 맏처남하고 인사하고…. `지나가는 손님이 실례가 대단합니다' 하고 떡 인사를 차리고…. (웃으심) 자, 그러니 밥을 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무엇을 해 달래겠어요?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밤새도록 걸었으니 할 수 있어요? `방 하나 내소. 내가 사흘 밤을 못 잤소' 했다구요. 그 한마디 하는 것 보고…. 그렇지만 70리 길을 걸었으니…. 어떡하겠어요? 당신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사돈 되기가 힘든 거지요. 세상에 그런 무례한 일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뭐 시간 맞추면 됐지. 소문날 것 아니예요? 이왕에 소문나는 김에 유명하게 소문나라! 그래서 `방 내소' 한 겁니다. 안 낼 수 있어요?

마침 자기 쓰던 방을 내 가지고 말이예요. 부자들이니까 시집 올 때 가져 온 이불, 장롱에 든 것, 한 번도 덮지 않은 양단이불이 있었어요. 그것을 펴 가지고…. 이거 요망스러운데 이게 습기가 차서 마르지를 않았어요. 언제 그거 말릴 수 있나요? (웃음) 그거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웃음) 실컷 자다 보니 이게 전부 다 물구덩이가 되더라구요. 그거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부인네들은 그거 이해될 겁니다.

이래 가지고 한 잠 잤더니…. 며칠씩 못 잔 사람인데, 내가 코도 요만큼 골거든요. (웃음) 건장한 사람은 그런 겁니다. 내가 지금까지 20대 들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누워 본 적이 없으니 건강하지 않아요? 그런 남편 모셔 보지 않은 사람은 남자세계를 모르는 거예요. 코도 안 고는 남자와 무슨 재미로 사노? (웃음) 코고는 사람한테 매도 좀 맞아보고 말이예요. 이래 놓고는 척 쓸어주고, 남자 두둑한 손으로 쓸어주고 말이에요.이게 멋진 거예요. (웃음) 그만둡시다. (웃음) 내가 장편 소설가 같구만. (녹음이 잠시 끊김)

아, 이거 어머니하고 이모하고 삼촌은 딴 데 사랑방에서 자고 말이예요, 아랫방에서는 어머니하고 이모되는 사람이 자고 말이예요, 나는 신랑이니까 독방 줘야지요.

이게 열두 시가 되어도 깨지를 않네! (웃음) 아침밥 다 해 놨지 별수 있어요? 아침밥 안 먹을 줄 알았나? 아, 이게…. 그때가 11월쯤 됐을 거예요.

그러니까 네 시만 되면 해가 질 때거든요. 그러니까 아침밥을 다 해 놓았는데 점심때가 됐으니…. 이거 점심밥을 하게 됐으니 그 어머니하고 이모 노친네가 얼마나….

어머니가 나를 깨워요. 그래 `왜 이러시오?' 했지요. 시간이 몇 시냐고 물어 본 거예요. 그러니 열한 시가 되었대요. 그래서 `열두 시까지 자야 되오' 했어요. 점심 먹어야지, 아침밥 식은 밥 먹겠나요? (웃음) 밥도 새로 하라는 거예요.

일화가 많습니다. 그런 얘기하면 남자로 태어나서 이 문총재만큼 못 산 것이 분하다고 다시 태어나겠다고 해서 죽겠다고 하면 곤란하지요. (웃음)

이래 가지고 말이예요, 한 시 반인가 한 시 40 몇 분에 일어났어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세수하는데 남의 집, 불편한 데 왔으니까 돗자리 펴고 말이예요, 대야에 물하고 소금하고 바치는데….

그러다 보니 두 시 반이 됐네! 이렇게 되면 밥 안 먹을 수 있어요? 이 집에서 사돈 될지 말지…. 까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밥을 늦게 했기 때문에 늦게 일어났다고 하는 겁니다. 늦게 일어나 가지고 두 시 반이 되었는데 아침도 안 먹고 점심도 안 주는 집이 어디 있느냐고 맏처남보고 디리 까는 거예요. 이런 데가 어디 있느냐고, 밥 빨리 가져오라고 말이예요. 조금 가져오면 큰일난다고, 어디 최씨네 인품 한번 드러내라고, 두두룩하게 가져오라고, 나 밥 잘 먹는다고…. 그렇다고 이렇게 해서 안 해올 수 있어요? 예가 있는데. 이렇게 감투를 쓰더라도 가식스럽게는 못 하게 되었거든요.

아닌 게 아니라 밥을 차려 놓았어요. 밥바리에다 이렇게 해 가지고 뚜껑을 이렇게…. (웃음) 그만해야 내가 채우지요. 순식간에 다 훑어버리는 거예요. (웃음)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러는 겁니다. 어떤가 보는 거지요. 이래 놓고는 물까지 더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과일 같은 거 안 사 오느냐고, 과일 없느냐고…. 없는 것만 찾거든요.

그러니 소문이…. 신랑이 선보러 왔다더라 하고 소문이 동네에…. 그 동네가 한 150집 되는 큰 동네입니다. 그 최씨 동네…. 150집 되는 그거 뭐 몇 분 동안에 소문난다구요. 아이구, 자는 데는 어떻게 잤다는 둥 어떻고 어떻고 소문이 나는 거예요.

이래서 점심 쯤에 아침을 먹고, 저녁때 되니까 저녁은 못 먹겠다고 하고…. 저녁 못 먹겠단다고 한끼만 대접할 수 있어요? 나는 저녁 못 먹겠다고, 죽어도 못 먹겠다고, 배가 불러 못 먹겠다고…. 그래, 이제 아홉 시쯤 해서 저녁을 하게 되었지요.

저녁 먹고는 말이예요, 이거 색시 선보러 온 사람인데 색시 선보겠다는 얘기는 하나도 안 하네! (웃음) 재미있는 얘기만 엮어대는 거예요. (웃으심) 동경이 어떻고, 일본 사람이 사는 것이 어떻고 어떻고 전부 얘기해요. 두 시까지 얘기했다구요, 두 시까지. 밤 두 시까지입니다. 낮이 아니예요. 밤 두 시까지 얘기하는 걸 보니 틀림없이 또 잘 판세라. (웃음)

이왕에 안방에 들어와 앉았으면 이 집안을 샅샅이 들춰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팔도강산을 누비던 사람, 아시아를 누비려고 꿈꾸었던 사람이니 이 최씨네 집이 아무리 독하고 그렇더라도 한번 뿌리를 뽑고 가자 이거예요. (웃으심)

이거 열두 시가 넘어 두 시가 되도록 소식이 없거든요. 소식이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내가 재미있게 얘기를 하니까 장모 될 사람하고 색시될 사람은 언제 들어와 앉았는지 저기…. 평안도에 가면 샛문이 있습니다. 평안도 사람 아니면 몰라요. 남도 사람은 몰라요. (웃음) 우리 평안도 사람들만 모여 있다구요. 남도 사람은 듣지 말라구요. (웃으심)

내가 얘기하는 거지요. 색시가 어떻고, 사진을 보니까 뭐 잘생기지도 못했던데 성품이 이렇고 이렇고, 다 얘기하는 거예요. 이 색시하고 살려면 몇 번 죽었다 깨야 되겠다고, 도망가지 않으면 큰일나겠다고 색시 성격 어떻다는 걸 앉아서 쭉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모 눈이 둥그래 가지고 뒤집어지더라구요. `아이구, 혼사고 뭐고 다 틀려먹었다. 사진 보고 저렇게 아니, 살게 되면 우리 딸 망살이 뻗치거나 죽지 않으면 야단나겠구만'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자, 당신네 딸이 그런 딸인데, 나는 이런 사람이요. 팔도강산을 유람하면서 사는 사람이요. 황진이는 내 사촌 누이동생 하라 해도 부끄럽지 않소' 하고 쓸데없는 얘기를 자꾸 벌여 놓는 겁니다.

이러다가 보니 세 시가 넘었어요. 세 시가 넘었다구요. 자, 이거 가만히 보니까 안 되겠어요. 그래서 `그러면 이제 이렇게 늦더라도 당신네 딸이 얼마만한지 한번 봅시다' 한 겁니다. 밤 세 시에 선보겠다는 신랑감은 내가 역사적일 겁니다. 그래서 이제 불러오라고…. 불러 앉혀 놓고는 전부 나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나가지 말라고 하고 하나하나 재미있게 밀고 나가는 겁니다. 학교는 어떻고 어떻고 전부 다….

벌써 세 번만 물어 보면 그 여자 심보를 알거든요. 미안합니다. 여자는 세 번만 물어 보면 안다구요. 그래서 신앙에 대해서 물어 봤어요. 신앙에 대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왜 감옥에? 감옥에 들어갔었거든요, 왜정 때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그때 내가 스물네째 번이예요. 스물네번째 만나서 면접하는 것이예요. (웃으심) `그래, 그렇게 수많은 남자를 퇴짜 놓은 여자인데, 나보다도 훌륭한 남자들이 많을 테니 또 퇴짜를 놓을 것 아니냐?'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들이대는 겁니다. 어째서 우리 같은 사람을 원하느냐?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얘기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숙연한 얘기를 말이예요. 자세를 갖춰 가지고. 이러이러한 기도할 때에 동과 서에서 큰, 천지가 비치는 거울이 나타나 가지고, 언제 번개 같은 빛을 발하면서 그 거울이 어느새 하늘같이 큰 거울이 되어 가지고 천하에 모든 것이 안 보이는 게 없더라는 거예요. 다 비치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나타난 그 주인이, 그걸 코치하는 주인이 당신인 걸 압니다' 하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다 보여 준 거지요. 그러니까 세상에 무얼 원하겠느냐고, 신앙자의 주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신앙자의 길이라고…. 그런 간증을 하는데 내가 아주 놀라자빠졌다구요.

또 이제는 밝히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러지 않으면 눈 잠깐 붙여 가지고 졸음을 면했는데, 아침이 또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럼 내일 만나자고 해 가지고 그 이튿날 본격적인 시험을 치는 거예요, 이틀째, 그다음에 사흘까지 묵는다면…. 선보러 와서 사흘까지 묵고 가면 욕먹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그 이튿날 내가 통일교회의 이런 길을 갈 것을 얘기하면서 전부 조목조목 물어 보는 거예요. 내가 그때…. 하얼빈 위에 하이라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때 만주전업이라고 전기회사에 취직해 가지고 일본에서 돌아올 때 학교에서부터 거기까지 가서 살려고 했다구요. 거기에 가려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소련 말을 배우고 중국 말을 배우고 몽고 말을 배우려고 그랬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의 대륙기지를 앞으로 요리할 것을 생각하고 말을 배우기 위해서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3년 동안을.

그런 얘기를 중심삼고 내가 거기에 데려갈 수 없고, 못해도 혼자 5년 동안, 결혼해 가지고 5년 이상 7년까지 될지 모른다고, 혼자 살 각오를 해야 될 거라고 그때 다 얘기를 한 겁니다.

그때야 자기가 그러니까 뭐 주는 것이 값이지요. 달라는 대로 값을 다 지불하게 되어 있잖아요. 뭣이든지 다 한다고 했지요. 이래 가지고 결혼을 한 거예요. 결혼하는 데도, 참 역사도 비참해요. 약혼식을 딱 해 놓고 집에 돌아왔어요. 우리는 일생 동안 내가 전부 다 개척했습니다. 결혼한 날짜도 내가 다 받고….

만주 안동현에 만주전업이 있었습니다. 그후에 그 지점에 가려고 가만 보니까 정세가 편안치가 않아요. 길을 떠나려니까 하늘이 허락지를 않아요. 정세가 좋지를 않아요. 만주에 가서는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동에 취직한 모든 걸 반환하러 갔어요. 가지도 않고 사표까지 첨부해 가지고 비용까지 다 가지고 안동에 가서 지점장 만나 가지고 청산짓고 나오다가….

곽산 저기는 정주 다음이예요. 정주와 선천 중간입니다. 그때가 2월달이던가 될 거예요. 이제는 결혼식 날짜를 받기 위해서 들렀다구요. 그런데 차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저녁에 와 내렸어요. 곽산에 내리니까 여섯 시인가 그래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라구요, 벌써. 거기까지가 15리 길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때가 2월 초예요. 눈이 그때…. 평안도에는 3월달까지 눈이 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구요. 그러니까 내려서 찾아서 이게…. 처음 가는 거지요. 약혼해 둔 색시한테 총각이 말이예요. 색시는 날짜를 받아 가지고…. (웃으심) 그건 딴 사람 시키는 거지요.

밤 늦게 떡 가니까…. 처남이라는 사람이 신앙적으로 자기 어머니하고 이모님하고 맞지 않았어요. 이 재건교회는 특별한 교회입니다. 어머니하고 동생이 너무 지독하게 믿고 그러니까…. 오빠는 신사참배를 하고 말이예요. 신사참배한다고 한 집에서 티격태격하고 신앙자가 아니라고 푸대접받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나하고 약혼해 놓고, 그 기간에는 최씨네 문중에 소문이 났어요. 신랑 잘 얻었다고 말이예요. 이러니까 어머니와 딸이 얼마나 똘똘 뭉쳐서 좋아하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신앙이 틀린데 동생은 가만 보니까 신랑 잘 얻었다고 소문나고 그래서 결국은 자기 오빠가…. 작은 오빠도 있는데 말이예요. 형님 넷하고 다섯, 7남매구만요. 자꾸 소문이 나니까 시기가 났다구요. 시기보다도 좋지 않게 생각했어요.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신앙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밤에 떡 가니까 말이예요. 난 처음 가는 거지요. 방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앉으니까, 장모님도 없고 집사람도 없어요. 어디 갔다는 거예요. 어디 잔치가 있어서 갔다나? 그래, 앉아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처남되는 사람이…. 또 그 사람이 배 수술을 해 가지고 밸을 한 자를 끊어 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생리적으로 변태증 성격이 생겼다나요? 그렇다는 거예요.

나보고 직접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무리 신식남자라 하더라도 최씨네 문중 가법이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결혼하기 전에는 신랑 되는 사람이 색시네 집에 못 오게 되어 있는데 왜 왔느냐 이거예요. 거 맞는 말이지요, 사실. 그렇지 않아요? 뭐 돌아다니는 녀석을 믿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절차를 따라 가지고 다 그래도 못 믿는데, 약혼해 놓고 식도 안 하고 찾아오니 그건 뭐 반대할 만하지요. `아, 그런데도 왜 줘?' 그런 평이 날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 앞에 작은 처남댁이 있거든요. 작은 처남댁은 활달합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이래 됐다고 전부 들러서 인사하고 돌아가는데….

그래, 그 소식을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들었어요. 자기 칠촌 집에 갔다가 자기 오빠가 가라고 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이게 벼락이 떨어지는 것 아니예요? 내가 자기 작은 오빠 집에 들렀다가 인사하고 나 돌아가야 된다고 길 떠난 뒤에…. 내가 한 30분 쭉 혼자 나오는 거예요. 눈이 내리는데…. 내가 시를 쓰든가 소설을 썼으면 멋진 장면을 그려낼 텐데…. 혼자 심각해 가지고 70리 길을 걸어가려고 작정하고 아마 한 4리쯤 나왔을 겁니다. 나오니 깜깜하지요.

그런데 성진이 어머니가…. 성진이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옷을 차려 입고 따라 나온 거예요. 약혼했으니까 자기 신랑이 틀림없는 거거든요. 세상이야 뭐라고 하든간에, 누가 뭐 야간도망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집안의 오빠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틀림없이 파혼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대가집 문중에 내가 돌아와 가지고 얘기해 봐요. 용서없이 그건 뭐 즉각 파탄되는 건 틀림없거든요. 그걸 아는 거예요. 돌아가래도 안 돌아가고 70리 길을, 곽산에서 정주까지 나왔어요. 우리 집까지는 안 왔지. 그러니까 50리 길을 따라나왔지요.

그러면서 얘기하던 차에 가정에 대해 쭉 그 역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것을 용서하시라고…. 그래 가지고 정주에 우리 삼촌네 집이 있는데 삼촌네 집에, 그 길을 걸어와서 밝을 때쯤 해서 와서, 그다음에 조금 눈붙이고 그 사람은 돌려보내라고 하고 나는 집에 이 15리 길을 나오려고 하는 데, 안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러고 보면 성진이 어머니가 참 난 여자입니다. 내가 여기까지, 삼촌네 집까지 와서 드러나게 자지는 않았지만 삼촌하고 숙모한테 인사까지 하고 밤을 새웠는데 부모님한테 인사를 하는 게 도리가 아니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만히 들어 보니….

부득부득 집에 오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와 가지고는 나흘인가 있다가 돌아갔어요. 전부 나가서도 부엌 일도 실제로 하고…. 삼촌네 집에 있으면서, 이러고 돌아갔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뭐냐 하면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파혼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으심) 이렇게 안심하고 돌아간 것입니다. 그런 걸 보면 성진이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통일교회에서 반대하는 데도 지독하게 반대했지요. 따라다니면서, 치안국, 내무부에까지 가서 우리 남편 죽여 버려야 된다고, 그러고 다녔다구요. 악착같이 반대했지요. 그건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이예요.

자, 요만큼 하고, 후편은 나중에 하지. (웃음. 박수)

이북 5도민의 힘을 합해야

자, 그러니까 결혼도 그렇게 되고, 일화가 많아요. 참 일화가 많습니다. 이제부터 엮어진 그 후를 내가 얘기한다면 참 꿈같은 사실이 많다구요. 그런 역사를 내가 걸어왔는데, 내가 나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여기 5도 양반들, 다 어르신들 아니예요? 그래도 어디 오고 싶으면 다…. 손객들인데 빼내면 싫다고 하지, 우리 같은 사람은 이렇게 떠돌이, 팔방 뭐라고 할까? 팔방 유랑객과 같은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이거 통일교회 교인도 나는 못 믿는 거예요. 그런 사람 상대할 자신 있어요? 「……」

왜 가만히 있어요? 이만큼 말 듣고 웃고 다 했으면 할 말도 할 수 있을 텐데. 돌아가 가지고 `아이구, 문총재…' 하려구요? 요전에 용인 갔다 와 가지고 `문총재 만나 얘기할 시간도 안 주고 혼자 얘기하니 어떻게 얘기하느냐? 얘기도 못 했다' 라고 하더구만. 얘기해 봐요. (웃음) 지금도 내가 혼자 많이 했지요.

그렇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실례가 아니예요? (웃음) 아니예요! 지금 우리는 윷놀이하려고 판 다 짜고 있는데 이렇게 와 가지고…. (웃음) 정말입니다. 같이 한번 하고 싶소?

자, 그러니까 이제 힘껏 다해서 1천만이 한번 돈 모아 봐요. 몇백억이야 몇백억 가지고…. 암만 이북 5도민 회관 낙성식을 한다 해도 나는 거기에 안 가요. 그러지 말고 조그마한 거라도 하나 사 주면 좋겠지요? (웃음) 그것도 안 된다구요. 그러려면 정부, 노대통령 다리를 잡든가 들대질을 하든가 해요. 생긴 걸 보면 다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는 사람들이 왜 못 해요? 아까 얘기하던 양반이 이름이 뭐든가? 「강은식입니다」 강은식이야? 「예」 약한 은식이 아니구만. (웃음) 강한 은식이니까 대담할 터인데….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다 들대질하다가 감옥도 많이 가고, 세계에서 제일 나쁜 사람의 네임밸류를 붙이고 이렇게 허리를 못 펴고 있는데…. 이북의 친척들까지 와서 나를 타려고 하면 그거 되겠어요? 도와줘야지요. 어때요? 내가 당신들을 도와줘야 되겠소, 당신들이 나를 도와줘야 되겠소?

「총재님, 제가 한 가지만…」 아, 글쎄 묻는 말에 대답해야지 딴 대답은…. 술을 먹더라도 한 대 때리면 맞고 또 먹어야 재미있지요. 그렇지 않아요? 대답을 해야지요.

「발칸포 한 대만 주세요」 발칸포 가지고 뭐하는? 「아, 가지고 가야지요」 (웃음) 어이, 발칸포 가진다고 다 되나 뭐? 그건 비행기에 싣고 다니는 거지. 알지도 못하고 그래요. 비행기에 싣고 다니는 건데. 얼마나 큰데 그래요?

「지금 우리 이북 5도는, 아까 말씀하시던데, 속된 말로 이북 5도민들이 지금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 눈으로 보는 주가지. 「아닙니다. 지난 1월 31일에 이북 5도민 신년회를 했는데요, 글자도 제법 아는 사람들이 나오고…. 아주 피부로 느꼈습니다. 이때에 총재님께서 조금만 더 우리를…」 아, 피부로 느끼는데, 내가 가르쳐 주잖아요. 돈을 대는데, 자기들도 돈을 대야지 내 이름으로 내가 사 놓으면 그 꼴이 뭐요? 「총재님하고 같이 돈을 내서 산다 하게 되면 왜 자꾸들 줄어드는지 모르겠어요. 알아봤는데요」 (웃음) 그건 변명이지. 「아니예요」 혼자서 해주면 말이예요….

이거 집도…. 나 집도 없습니다. 당신들은 집 있지요? 나 하나 물어보자구요. 「집 있습니다」 이건 공관입니다. 나 집 한 채 없는 사람이예요. 밭 한 뙈기도 없는 사람이예요. 전부 다 교회 재산 만들어 놓았어요. 당신들은 그래도 당신들 이름으로 밭도 있고 집도 있잖아요? 「예」 거기서 내놓자구요. 「하여튼 이제껏 모아 놓은 것 다 드릴 테니까요」 아, 이거. 내가 쓰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여기에 내놓아요, 여기.

돈이 그렇게 되면 내가 승공연합 지부장들 통해서 잔치를 하고 충동질을 해서라도 몇십억 모으게 해주겠다는데 왜 그래요? 그래 놓고 거기에 보태면 좋잖아요. 내가 하나는 땅이 되고 하나는 하늘이 되어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박자가 맞으면 나쁠 게 뭐 있어요? 그래, 문총재하고 같이 이름 만들었다면 나쁠 것 뭐 있나요? 혼자 무슨 재미로 해요?

이북 5도를 다 버티게 해 놓고 해야 전부 다…. 그래 놓고 총재실은 꼭대기에 만들어 주겠으면 주고 지하실에 만들어 주겠으면 주고, 아무 데나 좋아요. 나는 거기에 흥미 없어요. 그러나 이북 5도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자리잡게 하는 데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돈 많이 내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봉사적인 사람들은 길러서 앞으로 출세시키려고 그래요. 그게 무슨 말이냐? 국회의원이라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5도 사람들. 내가 거기에 10배를 보태서라도 하겠어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이북 5도민회관을 그렇게 지어 놓고 임자네들한테 맡겨 놓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내가 그거 감독을 하겠나요? 주인 노릇을 하겠어요? 맡기게 되면 언제 팔아먹을지 알아요? 돈 많이 낸 사람들, 기둥들을 세워 놓고 거기다 대들보를 걸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하게끔 기둥이 있어야지요, 기둥이 안 그래요? 그래야 남아지지, 며칠 안 가게 되면 들어 먹어요. 문총재가 가 가지고 간섭하겠나요, 어쩌겠나요?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하기 때문에 거기서 그래도 주인이라도 나와야지요. 도 대표로 몇 개 대표를 묶어 가지고 거기에 층계를 올려야 남아지지요. 그래야 늙어 죽더라도 그 본의의 뜻을 남길 수 있는 구실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싸움들만 해보라구요. 싸우면 다 깨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돈 낸 사람들은 싸움하게 되면 가서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돈 냈어. 무슨 잔소리야? 내가 죽기 전에는 마음대로 못 해!' 하는 거예요. 또 아들에게 훈시를 해서 `우리 아버지가 이렇게 원하니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북 5도의 이름과 더불어 거기에서 여러분의 후손들이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서 생겨나 가지고 그걸 이어받고 북한 탈환을 해야지, 그거 못하면 얼마 못 가 가지고 흘러갑니다.

내가 무엇인들 안 해봤겠어요? 사람들 믿을 수 없어요. 돈 있으면 싸움하는 거예요. 내가 아까 얘기했지만, 문씨 종중에 장학금 5억 줄 때 10억 만들어라 하니까 땅 한 마지기도 안 내놓고서 자기 종중에서 맡겠다고 만들어 놓고는 말이예요, 전부 다 출자주의 의향을 따르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몇몇 녀석들이 규약을 만들어 공증을 세워 가지고 법적 조항을 딱 해 놓고는 자기 마음대로 쓰고 있더라구요.

돈이 생기면 싸움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공짜 집이 생기면 싸움한다 이거예요. 1년 2년 3년 4년은 가겠지요. 그렇지만 10년을 못 넘겨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 못 낸다 이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 말이 무슨 말인가. 이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상적 지조가 있어야 한다

보라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도 오게 되면 그저 선생님한테 돈을 타가려고 하지, 돈 한푼 선생님 옆에다 끼워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웃음) 이래 놓고 `이 돈은 무엇에 무엇에 써라' 하게 되면 말이예요, 쓰라고 한 것에서 6할쯤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나한테 돌려줘야 할 텐데 전부 다…. 여기 협회장 어디 갔나? 협회장이 책임자한테 그 돈을 회수하게끔 공문을 내 가지고 회수해야 할 텐데 공문을 안 내더라구요. 그런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주인은…. 주인이 누구요? 문총재가 냈다고 문총재가 주인이 아닙니다. 내가 주인 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 중심삼고 전부 맡기게 되면…. 돈을 낸 사람은 그런 욕심을 안 내요. 돈을 갖다 맡기게 되면 전부 다 흘러가기 일쑤입니다. 80프로가 그래요. 전부 다 생눈알을 빼 가려고 하는 세상 아니예요? 더더구나 이북에서 넘어와 가지고 전부 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패들이 많은데 무슨 짓인들 안 하겠노?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댈 수 없지 않으냐 말이예요.

내가 지금 돈 50억 댈 수 있습니다. 그 50억 가지고 뭘해요? 여기 민정당 당사보다 나아야 될 거 아니예요? 민정당 당사보다는 나아야지요. 그래야 내 체면이 서지요. 안 그래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 주택 산 것도 서울에서 제일 좋다고 해서 산 거예요. 내가 살려고 산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전부 다 훈시도 받게 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산 거지요. 이거 그때 얼마 주고 샀나? 그때 26억인가 주고 샀지요. 요즘에는 한 50억 나갈 거라.

내가 정 못 하면 집이라도 팔아서 대지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문총재 돈을 받아다가 쓰게 되면 남겨야…. 천년 꿈 가운데서 남겨질 수 있는 전당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함경북도·함경남도·평안북도·평안남도·황해도·강원도 사람들의 정기가 박혀 빼지 못하는 건물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마음으로 얼마만큼 그들이 정성을 들였다는 그런…. 도둑놈 심보 가지고….

그 정성으로 해서 아들 박대를 해 가지고 이걸 만들기 위해 수고했다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차마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그 양심의 가책으로 말미암아 생각을 하기에 두려워할 수 있는 그런 전통을 남기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빌딩이 없습니다. 교회가 없어요. 교회는 없지만 내가 집회를 하면 전국에서 어떤 체육관 같은 걸 얻더라도 사흘 이내에 초만원을 이룹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없지만 그런 사람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아시고 다시는 얘기하지 말아요. 내가 그렇게 대겠다는데…. 지금 여러분이 1년이라도 해 가지고 `정성껏 일한 것이 이것입니다. 작은 거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 그만큼은 대줄께요. 왜 남의 집에 와서 살아요? 문총재 집에 와서 뭘하려고 그래요? 자기 집에서 해야지요. 안 그래요? 이북 사람들의 집이 돼야지요. 그거 못 하겠다면 아예 나타나지 말아야지요. 내가 다음에 이북5도에 대해서 관심도 안 가질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왜 가려구요? 저녁까지 대접해서 남편에게 쫓겨나게 하려고 했는데, 다 영리한 아주머니들입니다. (웃음) 「어제부터 지금까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이북 5도 위원과 중앙위원, 우리 교수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을 말씀을 해주신 총재님께 감사드립니다」 몇 명만 집 팔아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천막에 가 살게 되면 내가 그 집 지어 줄지 모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긍지를 가지고 해야 돼요. 눈물을 흘려야 돼요. 회개하고 집 팔라구요. 팔고 나서 없거들랑 여기에 천막을 짓고 내가 살게 해줄께요.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것은 남겨 놓고 누구 공짜 돈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의 피골이 연결된 그 아들딸을…. 피살이 빛을 발해야 돼요. 그렇게 하려면 그런 사상적 지조가 있어 가지고 움직여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장부터 해요. 저당을 잡혀서라도 모아 가지고 와. 「알겠습니다」 그게 여러분을 살리는 것이요, 이북을 살리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1천 명, 2천 명, 5천 명만 되면 북진통일이 가능해요. 그때는 내가 앞에 설께요. 시끄럽게 하지 말고 딱 문총재의 자세를 아시라구요. 돈이 수십억 가더라도…. 그거 못 한다면 다 죽어야지요. 다 죽어야 돼요. 그거 이해되는 말입니까? 「예」 집을 팔든가…. 나라를 위해서는, 일족을 팔아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지 않으냐!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자, 경배!」 (경배 드림)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미안합니다. (웃으심) 교수님들도 집 한번 팔아서 좀…. 이북 패들이 누구요? 이남 패도 가담해도 괜찮아요. (웃음) 이남 패들이 불질러도 좋지.

자, 악수들이나 한번 하고 헤어집시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