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승공연합 통지부장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여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그동안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쉬었어요.
여러분 가운데는 박총재가 나와서 나에 대해 얘기를 하는 걸 듣고는 '아, 그런 일을 하신 분이구나! 아이구, 문총재님은 대하기 힘든 사람, 만나기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이로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높은 데 올라가면 더 높은 데를 올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높은 데 올라갈수록 더 낮은 데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갈 길이 막힙니다. 끝까지 높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갔다가 반드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운동은 전부 다 순환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내려가고 내려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다가는 자기의 착륙지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돼 버리고, 인생행로에서 혹은 인류역사상에서 이탈되는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한 세계에 있어서 악한 사람이 돼 버리고 만다, 역사 발전 시대에 있어서 패배자뿐만이 아니라 방해자가 되고 만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러분, 미안하지만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세요. 얼마나 되나요? 한번 손들어 보시라구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 내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 대부분이 처음이구만요. 내가 목이 쉬었기 때문에 말하기도 힘든데, 가까이 가자구요. 자, 얼굴을 자세히 보라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웃음. 박수) 고마워요. 본래 이 사람은 일생 동안 말을 해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나.
이번에 한국에 와서도 하루도 쉴 사이 없이 말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통일신학교 졸업식에 가서, 내가 책임자고 주인이기에 말씀을 안 할 수 없어서 말씀을 하고 바로 왔습니다.
또, 어제 저녁에는 제주도에서 온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제주도에는 부락이 600부락이 있는데 남부 300부락의 리지부장, 여러분과 같은 리지부장들이 용인 수련소에 다 모였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들이 '총재님 한번 만나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안 만나고 가면 배가 파산될지 모른다'고 협박 공갈을 하는 거예요. 그래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뛰어가 또 이렇게 말씀을 했지요. 이렇게 지금까지 쉬지 않고 말을 했기 때문에 목이 꽉 잠겼습니다. 내가 실례된 줄 알지만….
또, 오늘 내가 네 시 반까지 얘기하는 것을 끝내면 공연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구요. 나라는 사람은 누가 시간을 정한 이런 곳에는 찾아가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정하는 거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요? 나는 그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한 시간 얘기하라고 하는데, 한 시간에도 할 수 있지만 한 10분에도 할 수 있지요. 골자를 추려 손짓발짓해 가면서 10분 내에 딱딱딱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듣지 못한다구요. 재미가 없다구요. 그래, 한 10분 동안 딱딱 해 버릴까요? 그건 뭐 싫어할 것이 틀림없거든요. 틀림없다구요. 그러니 그럴 수 없고….
나이가 많으면 말입니다, 말하게 되면 침이 마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컵을 들고 얘기하는 것을 용서하세요? (박수)
오늘 이렇게 만났으니 말씀을 해야겠는데, 제목을 잡는다면 무슨 제목을 잡아 볼까요? 제일 좋은 제목을 잡고, 제일 좋은 내용을 얘기해야 할 텐데…. 여기 강동구 하면 내가 옛날에는 들은 적이 없는 구인데, 새로 생겨났더라구요. (웃음) 이번에 서울에 와 보니 서울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변화무쌍하게 달라졌어요.
강동구라는 말을 수일 전에야 비로소 배웠습니다, 이런 대회를 하기 때문에. 솔직이 말하는 겁니다. 강동구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강동구만 대회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딴 곳은 두 구, 세 구까지 합쳐서 했는데…. 여기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여들었어요? 강동구에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이렇다고 봅니다. 통만 해도 천백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아하, 그곳은 피난민들이 많이 와 살겠구만. 이북 5도에서 밀려온 피난민, 또 전라남북도에서 어려워서 온 생활 피난민, 이래저래 제일 복잡다단한 사람들이 모였겠구만. 말하기 제일 힘들겠는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용서하시라구요.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잡기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뭐라고 하지요? 최고라 해요. 그래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잡았어요. 제목 괜찮지요?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잠깐 얘기해 보자구요.
여러분, 자고로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현재의 입장보다도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살다 갔고, 또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앞으로 올 사람도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평한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단계에서 한 단계 올라갔다면 그 단계에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또 거기서 살다 보면 더 높은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끝없이 더 좋을 수있는 곳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살이를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의 정경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지금 이 시간도 시작하고, 공간을 초월하지 않고 이 시간 세계에서는 반복하면서 발전을 해 나오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원하느냐?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은 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제일 나쁜 것은 절대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의 본심, 즉 동서고금은 물론 인종을 초월한 공통된 인간의 본성이예요. 본질이예요. 제일 나쁜 것은 절대 싫어! 제일 좋은 것을 추구해 가는 것이 인생살이인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제일 좋은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도 좋은 것이 있다면 그 좋은 것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 반면에 제일 나쁜 사실이, 제일 나쁜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제일 나쁜 일은 제일 나쁜 사람으로 말미암아 빚어지는 사건이 역사시대에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무엇이냐 하면 제일 좋은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요, 제일 나쁜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겨 귀감으로 삼아 가지고 이런 길은 가서는 안 된다고 제시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그 일을 세계가 그러하듯이, 인류가 그러하듯이 오늘날 여러분 개개인도 그 권을 벗어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안합니다만,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는 훌륭한 분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선한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악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오늘 이 문총재를 보고 싶어서 온 분도 있겠지만 보기 싫어서도 온 분이 있을 것입니다. 솔직이 까놓고 말하면 말이예요. (웃음) 뭐 웃지 말라구요. 그러면 공개적으로 다 알려지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나라는 사람은 유명한 사람인데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왼쪽편에서 유명했다는 것입니다. 왼쪽이 뭐냐? 공산당이예요. 좌익이예요. 그래 왼쪽 편에서 제일 유명했다, 그 말은 뭐예요? 제일 나쁜 사람, 밤에도 나쁘고, 낮에도 나쁘고, 과거에도 나쁘고, 현재에도 나쁘고, 미래에도 나쁘고, 언제나 나쁜 사람이다, 푸우―.(웃음)
내가 원맨쇼를 해야 여러분들이 잊어버리지 않겠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언제 또 만나겠어요? 언제 문총재를 찾아와 만날 것 같아요? 못 만납니다. 찾아와도 못 만납니다. 경호원들이 집에 들이나요? 한다하는, 난다하는 사람이 와도 안 만나 주는데요. 그렇다고 무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터놓고 솔직이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높은 문선생이라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럼 내가 어떤 사람으로 얘기하고 싶으냐? 여러분의 형님 입장에서, 또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계시다면 동생의 자리에서…. 내가 예순 일곱이니까 이제 죽더라도 '그만큼 살았으면 살 만큼 살았지' 하지, 어느 누가 '아이구, 원통하고 아깝구나!'라고 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지 모르지요. (웃음) 반대하는 사람은 좋아할 거라구요. 이럴 때는 웃어야 내가 물을 좀 마시지요. (웃음) 이렇게 교육을 하면서 얘기해야겠구만.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있어서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이 나라 대통령이 될 사람이 있을 줄 누가 알아요? 혹은 여기에서 미래에 한국 마피아의 대장이 될 사람이 있을 줄 누가 알아요? 그러한 두 경계선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자신을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한번 따져 보자구요. 여러분 자신을 믿을 수 있느냐? 오늘날 불신풍조가 만연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나는 불신(不信)이 아니고 전신(全信)이다고 할 수 있는, 전체가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이놈의 사회가 나쁘기 때문에 불신풍조야!'라고 말은 쉽게 하지만 여러분 자신에게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하고 다시 한 번 따져 묻게 될 때에,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저기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어요. 왜 그게 그러냐? 그게 문제예요. 그 결정적인 결론이 왜 그러냐?
여러분에게는 두 사람이 살고 있어요. 몸뚱이라고 하는 사람과 마음이라는 사람, 즉 육신이라는 사람과 양심이라는 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서로서로 믿고 꼭 붙들고 신임하며 천년 만년 살고지고 그래요? 아침 저녁 원수시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성현들은 자고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천(山川)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다구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변해요. 변한 것 그 자체가 믿을 수 있는 동기가 되고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그런 논리적인 것은…. 믿을 수 없는 자리에 있어서 믿음을 추구해 가는 가냘픈 인생살이가 얼마나 비참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생각을 못 했어요.
뭐 이런 얘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한 나를 갖고 있는 한 자기를 믿는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건 없다 하는 결론은 당당한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면 그 믿을 수 없는 데에서 내가 공상을 하고, 이상을 그리고, 내가 성공을 하고, 법학박사가 되고, 어떻게 해 가지고 내가 변호사가 되고, 무엇을 해 가지고 어디로 나가서 정계의 정치가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그 대통령이 된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동기가 불신에서 시작되어 과정을 불신사회를 거쳐 가지고 불신의 결과밖에 가져올 수 없는 자리에 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겠느냐?
이렇게 볼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형님 누나도 믿을 수 없어요. 우리 스승도 믿을 수 없어요. 오늘 여기에서 큰소리하고 있는 문총재도 내가 믿을 수 없어요. 결론이 그렇다구요.
그러면 내 자신은 어디로 가느냐?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느냐 이겁니다. 둥― 떠 있다 이겁니다. 세계 40억의 인류는 이렇게 떠 있는 것입니다. 세계 40억의 인류의 몸뚱이를 붙들고 볼 때, '역사 이래에 나라는 사람은 마음 몸을 완전 통일했다' 할 수 있게끔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학박사라고 해도…. 내가 학박사의 교수 노릇 한 사람이라구요. 세계에서 잘났다 하는 수많은 학자들 수염도 빼고 깎아 준 사람입니다. 그런 훌륭한 사람들에게 다 물어 봐야 '나요!'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선생님 눈이 무섭지요? 이 눈을 하고 심각하게 물어 보면 전부 다 아니라고 한다구요.
이건 경험담이요, 실험담입니다. 가짜가 아니고 진짜라구요. 암만 가짜 사람이라도 이것만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 마음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통일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고, 기록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그러한 사람들이 엮어 놓은 사회제도, 그러한 사람들이 엮어 놓은 사상적 체계를 믿을 수 있어요? 그 아무리 잘났다는 녀석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내놓은 사상체계가 세계를 움직인다 하더라도 그 사상체계를 내놓은 사람은 살아야 백 년도 못 사는 겁니다. 그의 수제자들이 나와 선생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선생 위에 서겠다고 별의별 수작을 다 했던 역사적인 사실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 믿을 수 있는 사람, 참 믿을 수 있는 곳을 인간세계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매 시간 변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4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40억이 서로 싸우고 있어요. 평화가 뭐예요, 평화가? 평화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예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잘났다는 세계에 가서 '이리 가! 저리 가!' 해 가지고 방향을 제시한 것도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누구를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러분, 나이 어린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공부도 일제시대에 했다구요. 우리 친구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법학박사가 된 사람도 많았다구요. 난다 하며 뭐 변호사 해먹겠다고 별의별 놀음 하는 녀석도 많았다구요. 그때는 고등관 시험이라고 했다구요. 그것을 패스해 가지고는 자랑을 하고 동네방네 축제가 벌어지고, 그 문중이 전부 다 요사스럽게 야단하던 그런 사람들이 일본 제국주의가 망하니 하루저녁에 간판을 다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그 법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 꼭대기까지 오르더니 하룻밤에 없어졌다 이겁니다. 꺼꾸로 꽂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거라구요.
이런 것을 잘 아는 우리 같은 사람은 정상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몸부림치는 사람이예요. 그래, 참이 어디에 있느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내가 따지고 들어갈 때….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우리 아낙네들은 보물을 좋아하지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시지요? 잘 못사는 집의 주인된 남편 노릇하며 아낙네를 모시고 사는 신랑 되시는 분이 가라사대 '우리 마나님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 못 사 줬어! 아이구,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 못 사 주고, 종로 거리나 명동 거리에 나가면 그렇게 흔한 조그만 진주알 하나 못 사주고, 금목걸이 하나 못 해줬어' 그런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부인네들은 보물을 좋아한다 그 말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대답을 안 하면 말을 안 할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저 아저씨들, 좀 미안합니다. 지금 이 시간은 부인네들 보고 얘기하는 것인데, 부인들 교육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니 듣고 싶으면 듣고 말고 싶으면 말아요. 부인네들은 보물을 좋아합니다. 왜? 여기 부인네들이 많구만요.
오늘은 내가 어느 입장에서 얘기하겠다고 그랬어요? 아버지 입장, 어머니 입장―어머니는 아니지만 말이예요―오빠 입장, 할아버지 입장, 동생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가깝게 얘기하자구요. 그래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거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서서 말하는 양반 힘든 줄 모르고 그렇게 불공드려서야 되겠어요?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래 알았다구요. 그렇게 대답할 줄 알고 물어 본다구요. (웃음) 그래, 다 웃는 데도 너도 웃고 나도 웃어야 다 좋잖아요?
그러면 한국 속담에 여자의 마음은 무엇과 같다고 그랬어요, 노래로? 갈대와 같다고 했어요. (웃음)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를 한국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요? 뭐라고 해요? 뭣이라고 그래요? 내가 말한 것이 아니예요. 우화라든가 전설의 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늘의 시대적인, 이 시대를 걸어 놓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나 민요 가운데, 동요 가운데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예요, 그게. 안 그래요? 그렇게 공개하더라도 서울에 천이백만이 산다면 육백만이 여자들인데, 그 여자들이 데모도 하지 않고 그 노래를 부르면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건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거든요. 그렇게 변하기 좋아하는 요사스러운 편에 가까우신 분이 부인들인데, 이 부인들이 좋아하는 것이 변하는 것을 좋아해야 할 텐데 다이아몬드는 왜 좋아하고, 금은 왜 좋아하고, 진주는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이율 뭣이란 말이 있지요? 이율 뭔가요? 이율상반인가 이율배반인가 하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처럼 할 수 없이 시대 환경에서 변할 수 있는 여성의 모습을 갖지만 그 본심만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 변하는 남편 좋아해요? 아니예요. 본심만은…. 역사적인 변명이라도 해서 말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은 남겼지만 본심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자들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보석이라는 종류는 어떤 특성이 있느냐? 다이아몬드는 어떠한 풍화작용에도 침해를 받지 않아요. 힘의 강도에서는 어떠한 것이 그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천년 전이나 천년 후나 역사는 변하고 사회환경은 진전되더라도 그 갖고 있는 굳은 특성에는 영원히 불변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야광의 빛을 갖고 있지만…. 또 금 가운데 24금이 굳어요, 만만해요? 우리 남자 손톱으로 싹 하면서 엑스(X) 자를 쓰면 써져요. 이것을 뭣에 쓸 것이냐? 밥바리(그릇)도 못 만들고 젓가락도 못 만드는 것입니다. 소리 안 나게 가만히 놓으면 되지만 힘들여서 놓으면 구부러진다구요. 놓기를 조금만 기분 나쁘게 놓게 되면 구부러지는 거예요. 그건 젓가락으로도 못 쓰고, 숟가락으로도 못 쓰고, 밥바리로도 못 쓰니 뭘 만들어 쓸데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왜 보물 취급하느냐? 누른 빛에 있어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절대적인 불변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진주를 말이예요, 여자들이 진주 참 좋아하지요? 우리 집사람도 진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오늘 머리에 진주를 달고 나왔다구요. (웃음) 솔직이 얘기하면 다 같지요 뭐. 그래 지금 승공가족이라고 말하잖아요? 가족끼리 나왔으니 뭘 가리겠어요? 동생에게 '이 쌍것아, 시집이나 가지 뭘하고 있어?'라고 욕을 해도 통하는 게 가족이지요, 뭐.
그러니까 여러분, 오늘 무슨 체하는 것 있으면 다 빼 버리자구요. 가정의 입장에서 얘기한 것으로 알고 돌아가서 '문총재는 농담도 잘 하고 훌륭하다' 하고…. 내가 훌륭한 자리에 있으면 떡떡 몇 마디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럼 가까와져요? 인사를 해도 '먼 길을 왔소!' 하며 악수 한번 해 가지고 눈만 껌벅껌벅하면 되겠어요? 그런 인간세계는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부인들이 왜 진주를 좋아해요? 진주를 갈게 되면 닳아져요, 안 닳아져요? 다이아몬드는 안 닳아지지만 진주는 자꾸 갈게 되면 자꾸 닳아집니다. 나중에는 거의 전부, 절반 이상 없어져 가지고 동그란 핵까지 다 갈아치우더라도 갈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갈아진 면을 보게 되면 겉의 빛이나 안의 빛이나 저쪽 끝의 빛이나 전부 다 화합, 화음색이라구요. 음악으로 말하면 화음절 색이고 또, 그다음에 조화의 색…. 모든 조화의 색을 갖춘 데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침범 못 하는 거예요. 그 조화의 빛깔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그 불변의 조화의 빛을 점령할 수 없거니와 침범당하지 않는 불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보물로 등장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자고로 동서양은 딱 마찬가지더구만요. 인간은 공통적으로 그 마음 자체가, 사람 자체가 변하는 것을 싫어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났어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든가 무슨 반지를 했으면 '나도 요렇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요' 하며 그것을 신호로 보여 주는 거예요. 또, 진주를 달랑달랑 달아 가지고 요렇게 변하지 않는 여자가 되었으니 봐 달라, 봐 달라, 그렇게 알아 달라 하는 그 말 아니예요? 그리고 황금 목걸이를 걸고 이렇게 봐 달라 봐 달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끼워서 살고, 달려서 살고, 걸려서 사는 거예요. (웃음. 박수) 왜 여자들이 박수를 하나요, 기분 나쁜 말인데? 가만히 생각하면 문총재가 지나가면서 슬쩍쓸쩍 말했는데 가만히 돌이켜 보면, 변소에 앉아서 힘을 주며 생각하더라도 기가 막히거든요. (웃음) 연구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내가 지금까지 많은 말을 하며 세계를 돌아다니고 살아온 사람인데, 생각을 안 하고 말하겠어요? 웃을 줄 뻔히 알고 말하는데 안 웃을 수가 있어요? 안 웃을 수가 없어서 웃는 게 아니예요. 웃고 싶지 않지 않아서 웃지요. 무슨 말을 이렇게 듣기 어렵게 하노? 그러기에 머리 나쁜 사람은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
자, 그만했으면 알았지요? 시간이 없다구요. 벌써 30분이나 됐어요, 30분. 이제 40분 남았으니 30분 만에 결론지어야 할 텐데 큰일났구만요. (웃음) 그래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억천만세의 후대 사람도 변하는 것은 싫어하는 거예요. 두 마음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아침에 이랬다저랬다하는 남편 좋아요? 그런 부인좋아요? 그런 요사스러운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그런 변하는 것은 흘러가는 겁니다.
오늘날 근세에 있어서 40년을 중심삼고, 1945년부터 지금까지 40년 역사를 두고 볼 때, 그것을 통일교회 원리로 풀 때는 틀림없는 사실들을 내가 얘기하면 여러분도 감탄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어요. 40년 역사는 세계의 광야시대와 맞먹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렇게 요사스럽고 급변하는 시대예요. 4천 년 동안, 야곱으로부터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악마가 방망이를 들고 방해해 나오던 역사를 전부 다, 종적으로 하던 역사를 횡적으로 내세워 가지고 방망이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동시성이란 말이 나오지요? 역사에 잘못된 모든 것을 어떤 시대에 가서 재현시켜 가지고 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이 죄를 지었으면 그 죄 지은 것은 어떤 때에 용서받기 위해 풀지 않으면 안 돼요.
모든 천리이치는 순환법도의 도리를 따라가되 거기에 잘못된 것을 용허하지는 않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천운이 용허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모든 것이 변하는 때입니다. 어머니도 변하고, 어머니가 변했으면 그다음에 가까운 게 뭐예요? 아버지도 변하고…. 40년을 지내다 보니 변했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고 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남편도 변하고….'아, 당신이 아니면 천년 만년 사연이 다 깨진다. 당신 하나만이 나의 희망이요, 내 꽃다운 행복의 향기인데, 영원히 변치 않기를 이렇게 간절히 바랐는데…' 하면서 웨딩 마치 하여 뚝딱뚝딱 잘산다고 하더니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작별의 굿바이를 하는 패들이 많아졌다구요.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던 부모의 마음이 변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남편도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아내도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오빠도 변하고, 누나도 변하고, 누이동생도 변하는 세계, 다 변하는 세계입니다. 이젠 다 변해서 꿰맬 수 없게끔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참된 부모는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어요. 참된 부부는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어요. 참된 형제, 참된 가정은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어디서 행복을 찾을 거예요? 어디서 행복을 찾을 거예요?
요즘에 미국 양키 이놈의 자식들은 말이예요, 그 녀석들은 내 발에 밟혔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잘났다고 하더니…. 레슬링 챔피언이 링에 올라가서 아무리 고래 같은 선수라도 척 까 넘겨 뻗게 하면 이기는 것 아니예요? '땡! 땡! 땡!' 해 가지고 손들면 끝나는 거지요.
지금은 믿을 수 없는 세계라구요. 더우기나 미국의 세계는 자유주의 사상이 팽창해 가지고 자기제일주의 세계입니다. 개인주의의 왕권이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절대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남자끼리 결혼해 사는 패가 생겨나고,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해서 사는 패가 생겨났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남자끼리 결혼한 패가 어디 있어요? 한국에는 없지만 미국에는 득실득실합니다. 또,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한국에는 없지만 미국에는 득실득실해요. 이렇게 요사한 세계입니다.
이렇게 갈라져 버렸으니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니 그들에게는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요, 자기 가정이 있는 것도,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예요. 여인으로 말하면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니요,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요,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요,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니요, 세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같은 것은 허깨비집에 지나가는 휘파람 소리만큼도 안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변하는 이 세계에서 문총재가 지금 어쩌자구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제일 최고의 뭐예요? 제일 최고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제부터 얘기해 보자구요.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겁니다. 그러면 오늘 내 자체가 가장 귀할 수 있는, 내 자체 인간이 가장 귀할 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변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 됩니다.
마음은 그래도 변치 않지만 몸이 변해요. 그걸 통일해야 돼요. 통일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요. 변하지 않는 것이 변하는 것을 동화시키고 흡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런 말이예요. 변하지 않는 가정, 변하지 않는 사회…. 그 변하지 않는다고 전부 다 무슨 저개발 기준에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발전하는 방향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급변하는 세계정세권 내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국가체제와 변하지 않는 우리 생활환경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어디에 가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을 것이냐?
자, 그러면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것은 사실인데, 인간에게서 변하지 않는 것이 뭐겠어요? 찾아보자구요. 인간에게서 그래도 그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무엇이 귀하겠느냐? 돈이예요? 돈이 절대적이예요? 돈은 이랬다저랬다, 생겼다 안 생겼다, 잘살다 못살다 하는 것입니다. 돈이 휘젓고 가는 데는 눈물 바가지밖에 없다구요. 욕이고 싸움밖에 없다구요. 보라구요. 돈이 부잣집으로 싹 한번 들어가게 되면 그 부자 주인이 죽게 될 때, 아들딸이 싸움하고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돈을 믿고 살아요? 또 지식? 지식이 변하지 않아요? 뭐 비타민 C가 좋고, 비타민 B가 좋고, 언제는 어떻다고 하고 말이예요, 언제는 담배 먹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더니 이제 담배 먹는 것이 나쁘다고 담배 먹지 말라 하고, 또 언제 다시 먹으라고 할지 알아요? 그런 걸 어떻게 따라가요? 지식에도 내 생명을 걸 수 없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권력? 아이구, 내가 도지사쯤 했으면, 이만했으면 배통도 이만하고…. 그게 며칠 가요, 며칠? 그걸 믿을 수 있어요? 그게 변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생활에 있어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한 길이 있다 할 때는…. 보라구요. 딱 하나가 있어요. 뭐가 하나 있느냐? 부부의 사랑도 다 변하고, 형제끼리 싸움도 하고 다 이러지만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 길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것만은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박수)
여러분 옛날에 말이예요, 사대부의 가정 안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불씨라는 것이 있다구요. 불씨라는 말 뭐 설명 안 해도 알지요. 불씨가 있어요. 화로에다 좋은 불씨를 얹어 가지고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불 땔 때까지 살아 남게 하는 거예요. 역대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몇백 년 내려온 그 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대가집이라고 자랑하고 뻐기던 것이 불씨인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서 변할 수 있는 모든 요사스러운 사회의 판도권인 세계 환경 가운데 단지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쥐꼬리만큼 남아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예요. 그것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형제 사랑이 다 깨져 나가고, 부부 사랑이 다 깨져 나갔어요.
그럼 이렇게밖에 남지 않은 이것의 근원이 어디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변치 않는 근원이 어디에서 왔어요? 그 변치 않는 근원이 없는 데서 왔다면 그것은 논리적인 모순인데, 그 기준이 남아 있다는 것은 그 근원도 본래부터 변치 않는 근원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성싶은 것이예요. 그것이 어디서 왔느냐?
그러면 그 근원을 하나님이라고 비약하고 내가 한 가지 얘기하지요. 오늘날 세계의 과학자들, 혹은 많은 학자들이 말하기를 '이 우주는 신에 의해서 생성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럼 힘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생길 수 있겠느냐? 전기란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힘이 그냥 나올 수 없어요. 작용을 통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어느 것이겠어요? 그건 국민학교 5학년생이라도 답은 다 쓸 수 있는 것인데…. 작용이 먼저예요, 힘이 먼저예요? 전기 작용이 먼저예요, 전기 힘이 먼저예요? 전기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작용을 해야만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용을 해서 힘이 나왔기 때문에 먼저 자리에 선 것이 작용입니다. 작용이 먼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작용해요? 아닙니다. 거기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모든 운동이라는 것은 맹목적으로 운동하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강동구 통지부장 여러분들이 여기 리틀엔젤스회관에 오기 전까지 문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오는데 그랬을 거라구요. 저 20대 가까운 버스에 타고 점심을 그 버스에서 먹느라고 날 욕을 많이 했을 거라구요. (웃음) 틀림없군요, 웃는 거 보니까. 그걸 어떻게 아나요? 그쯤이야 알지요, 뭐.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요사스럽게 뭐 이게 뭐야? 이렇게 볼 때, 그렇다고 뭐 왔다가 기분이 나빠 돌아가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왔다가 무엇인가 플러스돼야 돼요. 장사는 하기는 하는데 뭘 하나라도 이익을 내기 위해서 온 것이 틀림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처음에, 아내 되신 분들 앞에 척 들어가 가지고 '아이구, 오늘 어떤 곳에 갔더니 문총재가…' 그러면 안 되는 거거든요. '아이구, 사랑하는 당신도 갔으면 좋았을 걸…' 이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거예요. 안 그래요? 30분 내에 장사해서 돈을 얼마나 남기겠어요? (웃음) 10전짜리예요, 20전짜리예요, 몇 원이예요? 100원이예요?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어 담아야 돌아가서 말이라도 하지, 그러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겁니다. (웃음) 왜 자꾸 웃노, 기분 나쁘게? 이젠 말 다 해먹고 남은 찌거기를 우려먹으려고 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웃음) 쇼를 안 하면 졸 것이 뻔한데, 변소에 갈 것이 뻔하니…. 내가 점잖게 얘기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나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할 수 없다구요.
장사 밑천 이외에 이익을 남긴 보따리를 두둑하게 만들어 안 가면 문 안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께 빕니다, 아멘' 할 텐데…. 그게 쉽지 않다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운동이라는 것은 손해보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공법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쁜 운동은 세 번만 해도 스톱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동대문시장에 가서 남들처럼 잘 샀다 하더라도 세 번만 손해나면 가라고 해도 안 가지요.
마찬가지예요. 작용하는 데는 손해나는 것에는 작용을 안 해요. 나 레버런 문도 미국에 가서 형무소에 들어가고 별의별 고생을 다 당하고 다니면서 손해나는 줄 알았으면 안 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똑똑한 사람이예요. 그 뒷면에 인간이 모르는 이익을 알기 때문에…. 남들은 도망가는데, 미국 국민도 도망가는데, 나는 법정협정도 없는데 찾아간 거예요. 국가와 국가간에 법정협정도 없는 미국은 안 가도 그만이예요. 차 버려도 그만이라구요. 그런데도 찾아간 거예요. 왜? 장사속이 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와 극동세계를 끌어낼 수 있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고,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인간사를 다 아는데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일이 있다 할 때는 왜 안 가요? 여러분은 안 가겠어요? 죽을 줄 알면서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장사를 잘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문총재가 저런 영감이구만'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 그 말은 뭐냐? 모든 작용을 계속하는 그 배후에는 무엇이 있느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작용도 하지 않지만, 작용이 없는 데는 힘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반드시 생기기 위해서는 주체와 대상을 근거로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쥐꼬리만큼 남은 부모의 사랑이 작용하는데 그것이 왜 그렇게 작용하느냐 하면, 거기에는 부모의 사랑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이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시킬 수 있는 힘이 난다구요. 과학적인 논리예요, 그게.
이런 원칙에서 볼 때, 양심은 어려서 철이 들어 늙어 죽을 때까지 작용을 해요. 몸에 대해서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밤에 자는데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가 되어 실컷 자고 일어나서 배가 출출하고 고플 적에는 나가 가지고 뭘 사 먹고 싶다구요. 옛날에 내가 학생시절에 빵 장사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빠―앙!' 하면서 밤에만 다니는데 일어나서 전부 다 주워먹겠다는 생각을 하면, 이놈의 마음은 조는 가운데도 '이 자식아!'하며 야단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런가 그런가 대답해 봐요. 이거 얘기를 안 듣겠다는 거구만요. 틀림없이 그런다 이거예요.
그럼 왜 그 작용을 하느냐? 그런 힘이 어디에 있어요? 그것은 원칙에 있어서 우주의 주체 되는 선의 모체와 그것이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뿌리를 중심삼고 큰 나무가 있는데 동쪽 끝에 나 있는 잎사귀 하나가 작용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을, 뿌리에서부터 수많은 가지를 거치며 뿌리와 주고받을 수 있는 힘에 의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오늘 이곳 리틀엔젤스회관에 왔으면 이것을 생활철학으로 연구 소화해야 합니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이 리틀엔젤스회관에 찾아올 때는, 찾아온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묶어져 있다는 거예요. 오늘의 주체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요, 대상은 강동구 통지부장이라는 여러분들이예요. 열심히 주고받는 것입니다. 주고받아 가지고 손해가 나는 날에는 전부 다 스톱해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익이 나게 되면 전부 다 커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의 근본인 대우주의 주체와…. 선이라면 선과 더불어 연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 뿌리의 종대 깊은 데서부터 큰 나무의 종대 순까지 통해 가면서 작용을 할 수 있게 될 때에, 그 나무의 가지는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있으니 뿌리를 향할 수 있는, 뿌리에 직행할 수 있는 순이 있어야지요. 역사상 인간들이 다 같은 모양으로 살지만 인간들은 인간의 뿌리를 모르고, 뿌리와 직선상에 자라고 있는 꼭대기의 순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참한 인간상이 오늘날 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찾았어요?
무슨 방향인지 모르지만 겨누어 가지고 역사는 하나의 세계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종대를 중심삼고 동쪽의 가지, 서쪽의 가지, 동서남북의 사방의 가지로서 수많은 20억 이 인류의 가지와 같은, 잎과 같은 입장에 서서 종대를 겨누고 뿌리를 겨눠 가지고 작용을 돕기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돕기 위해 있는데 자기 제일주의를 부르짖으며 비탄 속에 빠져 있습니다. 주체를 위할 수 있는 상대적 자리를 망각해 가지고 상대가 불완전할 때는 주체 자체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끊겨지는 거예요. 상대가 완전할 때는 완전한 주체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나고 여자가 태어난 것을 보면, 세계 50억 인류 가운데서 남자와 여자가 딱 맞아떨어질지도 모르지요. 남자가 3분의 2이고 여자가 3분의 1인 그런 이치는 없다는 겁니다. 참 신기하지요? 그것은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서가 균형을 취하고, 남북이 균형을 취하고 상하가 균형을 취하는 천리의 운세에 의해서도 이 법도에 따라 가지고 모든 기준을 설정해야 할 입장에 있는 존재는 비율적인 비례에 의해서 존속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열 있으면 여자도 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역사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뿌리가 어딘지 모르지 않소? 그럴 성싶은 인간의 뿌리가 있을 텐데, 오늘날 인간세계는 그 뿌리에서 연결됐기 때문에 아낙네가 자식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랑의 씨가 남아 있는 것 아니예요? 그 씨는 동쪽 씨도 마찬가지 씨고, 서쪽 씨도 마찬가지 씨고, 남쪽 씨도, 북쪽 씨도 다 마찬가지고, 종대 순의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종대 순의 기준에 맞춘 여러분이 그 상대 자리에 있었던 것을 알아요? 전부가 자기가 이것 딱 쥐고, '내가 주인이야!' 하며 들고 나선다는 겁니다. 그러니 혼란, 혼돈, 뒤죽박죽이라구요.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주류 민족이 있어야 되고, 방계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문화역사를 탐구해 볼 때, 주류문화 역사가 있음과 동시에 방계 문화역사가 있어요. 그 역사를 지배해 나오는 데는 누가 지배해 나오느냐? 여기에는 잡종과 순종이 있다구요. 잡종권이라든가 순종권이…. 이런 얘기를 하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섭섭하겠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욕을 해도 할 수 없어요. 저 영계에 가서 내 말이 거짓이라면 내 목을 짜르라구요. 잡종 민족과 순종 민족이 있어야 돼요. 그럼 잡종 민족이 뭐냐? 성인과 먼 거리에 선 사람들이 잡종 민족이예요. 순종 민족은 성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돼요.
그렇다면 성인이란 어떤 사람이냐? 오늘날 역사적으로 성인 명칭이 붙은 4대 성인이 있지요? 불교에는 뭐예요? 불교의 성인을 왜 못 대요? 불교의 뭐예요? 「석가모니」 석가모니. 기독교의 뭐요? 「예수」 예수. 그다음에 유교의 뭐요? 「공자」 공자. 그다음에 회회교의 뭐요? 「마호메트」 마호메트. 그래서 종교권은 순종권에 가깝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도리를 중심삼고 잡종문화를 수습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 중에 제일 가는 종교는 어느 종교냐? 알고 싶지요? 불교는 '불교가 제일이지. 역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보다 먼저 나왔는데…' 할 것이고, 유교는 '역사적으로 볼 때 동양천지에 중국문명이 세계 어느 것보다도 전부 다 풍부했는데…' 할 것이고, 또 기독교는 '아니야, 기독교가 제일이지' 할 것입니다. 다 자기가 제일이라는 겁니다.
나무에 말이예요, 가지가 났는데 동서사방에 가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럼 종대 가지는 어디 있어요? 그냥 들여다보면 전부 다 종대와 똑 같아요. '너도 나도 같은데 너는 뭐야!' 이겁니다.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차이가 있어요, 같은 사람인데? 그러나 아버지는 종적인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계모를 들이게 되면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혹은 자기 딸 같은 계모에 대해 '어머님!' 이러잖아요? 왜 그래야 돼요? 종대에 속하기 때문에, 종대에 접근해 있기 때문에 가지 입장인 자식은 따라가야 됩니다. 이것은 천지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종교 중에 종대 종교가 어떤 것이냐? 그 종교 가운데 경전이 많다고? 그거 필요 없어요. 돈벌려고 하는, 미신을 섬기는 종교는 이 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종대 종교가 못 됩니다.
태양이 빛을 비추는 것은 무엇 때문에 비추느냐 하면, 종대 순을 크게 하고 종대와 직행돼 있는 뿌리를 크게 하기 위한 데 본질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일 목적이고, 그다음엔 동서사방의 가지를 흡수할 수 있는 제이, 제삼, 제사, 제오, 제육, 제칠, 제팔 등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인류역사상에 종대 문화사를 이루어 가는 역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종교문화권에서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문화권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사상이 나온 것이 놀랍다는 겁니다. 선민이 도대체 뭐예요? 이 가지들이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고 야단하는데 싸워 가지고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몇천 년 역사, 아담 이후 몇천 년 역사가 지나도록 한 뿌리에서부터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한 순으로 자라서 세계의 끝까지 핍박을 당하더라도 직행하는 것입니다.
유대 백성이 세계에 지금 문제입니다. 미국 사회에 있어서 미국 경제의 5분의 3을 그들이 지녀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뭐냐? 기독교입니다. 유대교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그다음엔 기독교가 메시아란 분을 중심삼고…. 메시아는 뭐냐? 인류의 순입니다. 맏형이다 이겁니다. 일본 말로 메시아가 밥장수란 뜻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메시아는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지닐 수 있는 저 하나님의 뿌리에서부터 전부 다 역사를 지녀 가지고 주류를 거쳐 순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분입니다.
그 도리가 무슨 도리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도리가 아니예요. 공부를 잘해서 교만주의자가 되고, 사기꾼이 되라는 것이 아니예요. 권력을 가져서 악당 괴수가 되고, 독재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럼 그 도리는 뭐냐?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순이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의 참다운 사랑의 꽃을 인간 나무에서 거두고자 하는 이 대우주의 운세를 움직이는 주인의 의향이 오늘날 인류역사의 배후에 동반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인간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 인간들은 왜 성인들이 종교의 교주였더냐 하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 종교들의 중심이 누구냐? 누구예요? 신이예요. 하나님입니다.
시간이 다 됐구만요. (웃음) 이만 했으면, 이만큼 들어도 알지요, 뭐. 그만둘까요? 그만둡시다. 나도 목이 쉬고 그랬는데 뭐 생기는 것도 없는데요, 뭘. (박수) 박수는 뭐요? 더 하라는 거예요, 그만두라는 거예요? 내가 나이가 많아 건망증이 심해서 이런 것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박수가 하라는 뜻이요, 말라는 뜻이요? 하라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소. 저기 할아버지 좀 봐요! (웃음)
인간 나무에서 거두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이겁니다.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있고, 그 동기가 있다면, 그 동기는 무엇을 원해서 오늘날 상대적인 그런 기원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작용을 거쳐 힘을 발동시키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서 오직 나만이 변치 않는 부모의 사랑을 남겼다고 우쭐거리게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니 사랑의 꽃을 피우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참꽃! 내가 변하지 않듯이 자녀도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것을 부모님이 원하지요. 또, 남편도 사랑하는 아내를 대해 가지고 '우리 백년해로하기 위해서 웨딩마치를 한 그날부터 역사는 출발해 가지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 또 천년 만년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랑의 길은 어디에 갔는고? 없는고, 있는고?' 안 그래요?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아이고, 나 죽어!'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요사스런 사랑이 왜 그렇게 됐느냐 이겁니다. 이걸 다 알아야 돼요. 참다운 부모는 무엇을 중심삼고 참다운 부모예요? 참다운 남편은 무엇을 중심삼고 참다운 남편이예요? 참다운 아내, 참다운 자식, 참다운 형제, 참다운 나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들이냐? 이게 문제예요. 돈이예요? 아닙니다. 권력이예요? 아닙니다. 지식이예요? 아닙니다. 참사랑, 참사랑만을 만민이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이것을 원했고, 오늘날 살고 있는 여러분도 원하고, 이제 수천만대의 후손도 원할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가 어디 있소?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남편과 아내는 어디 있소?' 하면서 그런 통곡의 눈물을 역사 뒤에서 한없이 흘려 온 여러분 조상들의 애달픈 사정을 동정할 줄 알아야 돼요.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둘이서 옆구리 끼고 다니면서 살짝살짝 '아이구 좋아!' 하며 야단하지만, 요사스러운 간나 자식들이라구요. (웃음) 당신들 대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문총재가 요사스러운 간나 자식들이라고 욕을 하더라' 하면 그건 잘못 듣고 얘기를 하는 거지요.
내 손수건 어디 갔나?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어디 갔나? 오, 여기 있구만! (웃음) 그래도 여편네가 제일 가까우니까 물어 보지 않소. 여러분들보다 가까운 거리잖아요? 가까운 건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원해요? 이제부터 결론에 들어가자구요. 제일 좋은 게 뭐냐?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저기 남자 양반들, 3층 높은 자리에 앉은 훌륭한 양반들,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할아버지 되신 분들, 좋은 일도 많지만 남자의 제일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남자의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마누라요」 (웃음) 아! 참 잘 알았소. 아, 왜 그렇게 웃어요? 만점이예요, 만점! 그 사진을 내가 한번 찍어 두면 좋겠어요. 옷도 진달래꽃 옷을 입고 오셨구만요. 언제나 사랑이 벌떡벌떡 타니까 저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도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여편네요' 하지요. (웃음) 거 틀림없는 겁니다. 틀림없는 것이예요. 여편네가 없게 되면 남자는 공짜, 아무 가치도 없는 무가치한 존재가 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백 번 죽어도 공동묘지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웃음) 찾아오는 사람 누가 있겠노? 아담 해와 둘이서 생겼을 때, 조상들이 생겼을 때 말이예요, 그 영감 앞에 마누라가 없다면 누가 찾아오겠나요? 그 말씀 알지요? 근본을 얘기하는 것 아니예요.
그럼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웃음) 「자식요」 뭐요? 그 아주머니 남편하고 이혼했구만요. 자식만 데리고 사누만요. 자식이 애비 없이 나와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틀림없이? 「……」 (웃음) 답변해야지요. 짐을 싣다 보니 기울어서야 되겠어요? 이게 맞아야 나가지요. 「서방입니다」 (웃음) 서방? 남자라고 해야지 서방이 뭐예요? 서방은 글방보고 서방이라고 하지요. (웃음) 이렇게 됐어요.
그러면 '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요' 하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요? 절대로 필요한 거예요. 얼마만큼 필요하냐 하면, 자기 눈을 빼 버리더라도, 귀를 잘라 버리더라도, 코를 잘라 버리더라도, 입을 다 째 버리더라도, 손을 다 잘라 버리더라도 사랑의 마음만 남겨 둔다면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은 눈알을 몇억 주면 팔겠어요? 코 하나 짜르겠어요? 그러니까 사랑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크면서 누구를 바라보고 크느냐 할 때 남자를 바라보고 큰다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누구를 바라보고 사느냐 하면, 여자를 바라보고 사느니라! 예수교로 말하면, 기독교로 말하면 '아―멘!'입니다. 아멘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아'는, 에이(A)라는 건 넘버원이고, '멘'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니 '아멘'은 '넘버원 맨'입니다. 머리에 쏙 들어갔어요?
여자의 손이 가냘프고 포동포동한 것은 여자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남자가 내 손같이, 미인 손 같은 손을 가진 남자라면 참 좋겠는데…' 이런 여자는 죽어도 못 찾아요. 안 그래요? 요전에 내가 아는 한 아주머니가 자기의 과거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하더구만요. '아이구, 내가 그래도 명문집안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가지고 한다하는 문중 가운데서, 모든 동네방네에서 면, 군에서 소문난 딸인데 남자라는 동물을 전부 다 쌍눈을 켜고 봤다'고 하는 거예요. 상눈인가요, 쌍눈인가요? 그래 쌍이 되었구만요. 욕이 되었다구요. 좋아요, 다 아니까. 이 쌍눈을 켜 가지고 전부 다 바라봤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적수가 되는 한 남자가 있다고 소문이 나면 닐리리동동 중매를 하게 해 가지고 면회를…. 뭣인가요? 그것도 면회라고 그러나요? 나는 형무소에서만 면회를 하는 줄 아는데, 결혼하려고 준비하기 위해 만난 것도 면회라고 그러나요? 하여튼 면회라고 합시다.
그래, 약속을 해 가지고 좋은 자리에 떡 찾아가서 만나 보니 맨처음에….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40년 전에 뭐 여자들이 눈을 들고 남자들을 이렇게 보나요? 그때만 하더라도 구식이어서 면회할 때에 남자가 들어오면 눈을 싹 가리고 고이 있어야 했지요. 요즈음 여자들은 다 덜 되었어요. 여기 온 분들은 안 그러니까 예외예요. 그래 만나서 척 보니까 남자가 말을 꺼낼 줄 알고 있는데 그저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다고 여자가 말을 걸어서 '당신 내 신랑 돼 주오'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그런데 남자가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거 가만히 있으니 답답하거든요. 30분쯤 앉아서 가만히 있다가 남자를 보니까 그 남자가 손을 요렇게 하고 있는데 그 손이 여자 손같이 아름답더래요.
그거 보고 기분 좋았겠소, 나빴겠소, 여자분들? 좋았겠어요? 그 손을 보고는 얼굴도 보지 않고 살짝 변소 가는 척하며 뛰쳐 나왔다는 거예요. 왜? 여자 손 같은 걸 보니까 기분이 나빴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 손 닮아 가지고 여자가 여자 같은 남자를 데리고 어떻게 살겠어요? 그 말은, 여자 같은 남자를 여자는 싫어한다는 거예요. 남자 같은 남자라야지요. 손이 황소 앞발같이 울퉁불퉁하고 털이 부숭부숭한 멧돼지같이 털이 나야지요. 털이 나고 그래야 매력을 느끼고 다 그러지요. 그게 다 상대적이예요.
그래 여자가 포동포동하게 생긴 것은 누가 보라고 그렇게 생겼어요? '아이구, 내가 화장할 때 울퉁불퉁하면 기분 나쁘니까 나 기분 좋으라고 매끈매끈하게 생겼어' 그래요? 그것은 강하고 울퉁불퉁한 남자가 상대적인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여자는 보들보들해야 돼요. 남자는 온 몸이 털이 부숭부숭해야지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내가 여자가 안 되어 봐서 모르지만 좋아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이 곱꾸재(단장)를 하고, 이쁘게 하고서 명동거리를 나다니는 것은 왜 그래요? 여자들에게 구경시키기 위해서 궁둥이를 저으며 하이힐을 신고 다녀요? 누구 보라구요? 여자들 보라구요? 남자 보라고 그러지요. (웃음) 또, 남자는 가슴을 떡 젖히고 이러고 다니지요? 그거 누구 보라고 그러고 다녀요? 남자 보라고 다녀요? 「여자 보라고」 그러니까 여자와 남자는 뗄래야 뗄 수 없고, 가를래야 가를 수 없고, 죽일래야 죽일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타당한 하나의 결론은 여자라는 분에게는 절대 남성네가 필요하다는 사실, 남성네에게는 여성네가 절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공의에 의해 당선된 결론인 것입니다.
그럼 왜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고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해요? 왜, 무엇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무엇 때문에? 그걸 알아서 뭘해요? 도둑질하기 위해서예요? 무엇 때문에? 그것은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이 어떻더냐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에 서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놓을 수 없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혼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힘, 작용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주고받는 작용에 의해서 사랑이라는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없게 될 때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작용할 수 없으니 그 여자는 천년 사연을 가지고 기구(祈求)를 한다 하더라도 사랑은 찾아올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틀어졌기 때문에 세상에는 요사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아가는 남자, 참사랑을 찾아가는 여자는 어디에 가서 참사랑을 찾을 것이냐? 세계나 미국, 혹은 선진국가 왕궁에 무슨 왕을 만나고 황태자를 만났다고 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은 참된 남자가 되어서 참된 여자를 만나는 자리에서만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을 찾았다면 그 참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크냐? 오늘날 사악하고 추악한 사랑의 인연을 가진 이 세계에 있어서, 전부 다 매시간 부정을 일삼는 이 사회에서도 여러분의 사랑하는 남편이 병이 났다면 재산이든, 다이아몬드 반지든 귀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팔아 치워서라도 죽을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해요. 왜? 남편은 무엇보다도 귀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집도 팔고, 자기 재산도 팔고, 자기 패물도 다 팔고, 자기 다리를 떼어 팔아서라도, 자기 몸을 짤라 팔아서라도 남편을 살릴 길이 있다면 다 하고 싶은 거예요. 왜 그런 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남편이 자기와 더불어 아직까지 찾지 못한 자리에 가야 할 길을 남기고 죽으니 비통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은 참사랑을 몰랐어요. 우리 인류 역사 가운데 조상이 죄악의 부모란 팻말을 꽂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인류는 이 타락한 부모의 사랑을 통해 태어났으니 참사랑의 운명길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머나먼 길을 찾아 비약하고 도약해서 사망권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인류들은 종교라는 간판을, 혹은 희생이란 간판을 들고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희생해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참사랑은 못 찾았습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주체가 누구냐? 우리 인간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를 지으신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은 참사랑을 좋아할까요, 안 좋아할까요? 이게 문제라구요. 내가 찾는 참사랑, 하나의 그 핵심과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는 참사랑과 같은 자리에 서 있느냐, 다른 자리에 서 있느냐? 참사랑은 하나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의 자리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참다운 남자도 그 자리에 가야 만날 수 있고, 참다운 여자도 그 자리에 가면 만날 수 있고,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가정을 기반으로 한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가 거기로부터 출발을 해 가지고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종교 역사에서의 타락되고 모순 천만인 전쟁역사를 겪어 온 이 역사시대에서는 참사랑을 찾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철학자들은 하나님이 있느냐, 절대적인 불변의 주체가 있느냐 하고 그것을 찾아온 거예요. 이제는 하나님을 찾다가 다 지쳐 떨어졌어요. 이제는 항복을 하고 백기를 들어 버렸습니다. 종교는 뭣이냐? 종교와 철학이 다른 게 뭐냐? 철학은 하나님을, 영원한 불변의 자체인 중심존재, 인격적 신을 찾아 나오는 겁니다. 철학에서 신은 인격적 신이어야 돼요. 두루뭉수리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사랑이 있으니 사랑을 속삭일 수 있고, 내가 지능이 있으니 이 지능을 가르침받을 수 있고, 거기에 흥미진진한 시를 읊을 수 있는 내용이 돼야 합니다. 그래, 인격적 신을 탐구하기에 지쳐 버린 철학사입니다.
그럼 종교는 어떤 것이냐? 신을 만나서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있어요? 종교와 철학은 다른 게 이거예요. 성인들은 신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생활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만민이 그걸 찾아간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랑의 본궁을 찾아가야 할 인간에게 불변의 본심이 작용해서 그리로 그리로 모여서 세계 4대 문화권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고, 종족과, 민족과, 문화 배경의 담을 초월해서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었다는 사실은 사랑이 그리워 그랬다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참된 사랑을 무엇과 바꾸겠어요? 이 우주를 주고 바꾸겠어요? 우리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크냐? 아까 말한 대로 대한민국을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든다면 말이예요, 아시아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고, 아시아권을 내 것으로 만들면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고,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고 보면 우주를…. 이 우주는 220억 광년이나 되는 방대한 대우주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이 있어서 그것을 주관한다면 그 하나님까지도 내 마음의 보따리에 집어넣고 싶은 욕심이 있는 거예요.
이 욕심은 거짓 욕심이 아닙니다. 이 욕심은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오늘날 현실의 내 마음에 작용하는 힘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체에 있어서, 가능한 기원에 있어서 그렇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마음이 하나님을 자기 포켓트에 집어넣었을 때에 그것으로 만족하겠어요? 하나님을 집어넣었는데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까지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없으니까, 더 이상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스톱하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욕심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은 가짜 욕심이 아닙니다. 나쁜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위대한 욕망입니다. 하나님을 포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위대한 선물입니다. 그 작용이 천년 만년 인간 마음세계에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작용이란 것은 주체와 대상의 어떤 무엇과 상대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마음 작용이 그리로 끌어올려서 발전을 촉구하기 위한 작용으로 나타난 것이 욕망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문선생의 배포가 크지요? 하나님을 지갑에 잡아 넣고도 난 편안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요?' 하고 묻게 됐을 때 '문 아무개야' 하더라도…. 문 아무개와 같은 남자가 많은데요, 뭐. '제일 좋아해요?' 하는 그다음에 제일 좋아하는 그 너머에는 뭐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눈을 쏙싹쏙싹하며 '나를 제일 좋아해요' 그다음엔 뭐예요?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저쪽, 저편 세계에 있는 것은 제일 사랑입니다. 그게 종착점이 되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욕심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그 욕심 전부를 주고 그 전부를 팔아 가지고 참사랑하고 바꿀 수 있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까지도 내 것으로 만들어 놨는데 그 우주, 그 소유한 모든 것을, 나의 절대적이고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과 내 욕심으로 찾은 모든 소유권을 주고 바꿀 수 있느냐 그 말이예요. 답변하기가 힘들지요? 가만히 돌아가서 숙제로 생각해 보세요. 생각하는 사람은 바꿀 수 없을 겁니다. 우리 같으면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귀하냐? 그래서 문제는 이제 우리 세상을 결론지었으니 본원지로 돌아가자구요. 하나님에게 물어 보자구요. '나 레버런 문은 이런 배포를 갖고 있는데 당신은…. 레버런 문은 사랑을 제1조로 해서 우주 정복, 모든 소유권을 포기하더라도 이 하나밖에 없는 절대 사랑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당신도 그 절대적 사랑을 소개해 주면 포기해 버리겠소?' 한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딴 질문을 세워 하나님에게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뭡니까?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 터미널, 종점에 왔으니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요?' 하고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그것은 창조주니까 얼마든지 만들어요. 다이아몬드 별이 있는 줄 알아요? 지구성의 몇 배 되는데 그 별이 있는 줄 알아요? 금덩이 별이 얼마나 있는 줄 알아요? 하나님이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의 대왕이신데? 또, 하나님은 권력의 대왕이신데 대통령 자리를 흠모해요? 도대체 하나님이 필요한 게 뭐예요? 알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 제일 귀한 것이 뭣이냐? 당신을 주고 팔아서라도 갖고 싶은 게 뭐예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이 레버런 문은 생명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그 답이 같다는 거예요. 생명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라는 것은 놀라운 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시작한 것도 생명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사랑에서.
여러분이 생겨난 것이 어디에서 시작했어요? 여러분들은 생명이 귀하다는 것은 알지요? 바득다득 요렇게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한탄도 많고 저주도 많지만 변화무쌍한 시대에 인생 걸음을 걷고 있으니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귀한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여러분 생명이 왜 귀해요? 이게 대우주에 비하면 하나의 먼지짜박지보다 못한 이것이 뭐가 귀해요? 뭐가 귀하냐 말이예요. 귀한 근원이 어디 있어요? 생명 자체 때문에?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귀한 것은 우주의 근본 되는 부모의 사랑의 자리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에 먼저 동참을 했어요, 부모님의 사랑에 먼저 동참을 했어요? 어떤 거예요? 생명에 먼저 동참했어요, 사랑에 먼저 동참했어요? 그거 답변해 보라구요.
내가 귀한 것은 부모님 사랑의 동참자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내 근본이 어떻게 돼 있느냐? 내 근본이 무엇이냐? 그것은 본질적인 부모의 사랑에 뿌리를 박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나의 귀함은 부모님 사랑에 동참한 대표자로서 귀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생명이 인연된 겁니다. 안 그래요? 그러므로 나는 사랑에서 시작했어요. 내 생명도 사랑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복중에서는 어머니가 10개월 동안 사랑으로 품어 주는 거예요. 또, 낳아 가지고 사랑으로 키워 주는 겁니다. 사랑으로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떤 92세 난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자기의 70이 넘은 아들을 대해 가지고 아침에 어디를 나가게 되면 '야, 나갈 때 차 조심하고 주의하며 다녀라' 한다구요. 그것이 있을 성싶은 말이예요? 그 할아버지도 손자 며느리를 얻어서 증손자 볼 수 있는 연령인데도 불구하고 그 할아버지를 대해서 국민학생도 아닌 유치원 학생같이 '얘 얘, 너 차 조심하고 잘 다녀와라!' 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는 90세까지 해먹었어도 지치지 않았어요. 지쳤어요? 천년 만년 가도 지치지 않아요. 이게 영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 나서, 사랑에서 자라서 철이 들게 되어 사랑의 상대를 만나 우주를 소유하는 이상의 사랑 가운데 품기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 맛을 느끼며 춤을 추면서 일생 동안 사랑 가운데서 살다가 사랑 가운데서 죽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요? 「아닙니다」
왜 이렇게 안 됐느냐 하면, 여러분이 참된 부모를 못 만났기 때문입니다. 참된 남편, 참된 아내를 못 만났다는 겁니다. 참된 형제를 못 만나서 이 꼴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다 부정하고 다 제거하고 도약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같은 양반들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현실적 생활 천리로 보게 될 때에 이런 역설적인 논리는 용납될 수 없는데 이게 웬 논리냐?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본래 깨끗이 태어나지 못했기에 이걸 깨끗이 소제를 하고 구덩이를 파서, 골반이 나오도록 전부 다 파 가지고 거기에서 생수가 터져 나올 수 있는 참된 사랑의 뿌리를 다시 엮어 놓지 않고는 인류의 행복의 기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희생을, 고행을, 집을 떠나가는 부정적 논리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세계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그 부정적 고난으로 이 세계의…. 가정을 부정해야 되고, 사회를 부정해야 되고, 국가, 세계,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설 수 있는 보다 힘 있고 강한 참된 사랑의 길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걸 발견하려면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게 문제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감옥을 몇 번씩이나 드나들었고, 나를 모가지 치고 없애 버리려고 하는 일을 당했지만, 그 부정하려는 모든 힘을 다 제거해 버리고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연고는 무엇 때문이냐? 참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는 행로의 대표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생각해 봐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귀한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그 참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참된 사랑의 주체자인 그분 앞에 절대적 상대자의 사랑의 권한을 부여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역사 세계의 그 누구도 몰랐던 것입니다. 비로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그것을 밝힌 것입니다.
악마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아담과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해와를 유린한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유린시켜 버린 하나님 앞의 간부(姦夫)라는 거예요, 간부.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영계에 들어가 보게 되면 그렇다는 것을 틀림없이 안다는 거예요. 이걸 거치지 않고는 인간이 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길을 못 찾아가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사악한 세계에서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어떻게 했느냐 이겁니다. 본심은 지남철 같은 겁니다. 본심은 마이너스로 돼 있는데, 본심의 마음 앞에 이 몸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참다운 사람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몸과 마음 둘이서 싸울 수 있는 동기를 벗어나서 언제 하나되느냐? 그것들이 하나될 수 있을 때는, 기점은 인류역사에서 언제로 보느냐? 이것은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될 때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첫사랑을 할 때, 가슴이 울렁거리고 모든 오장육부가 다 끓어 넘치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겁니다. 본연의 사랑을 가졌으면 거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천년 만년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에 핍박이 문제가 아니예요. 빨리 죽는 길을 어떻게 모색할 것이냐 하는 게 문제예요. 저 세계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속된 세상에 미련이 없다구요. 날을 수 있는 나방시대를 알면 번데기 시대가 싫어요. 날아야 돼요.
영원한 사랑의 본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랑의 꽃을 피우고 가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본질적인 사랑의 가정 형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가정이 안 나왔다는 겁니다. 모델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본질적인 사랑의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걸 기원으로 하여 남자와 여자가 생겨나고, 그들의 아들딸이 생겨나고, 또 그 아들딸이 자라서 남편과 아낙네가 되어 가지고 그 사랑의 천리에서 하나의 가족 기반을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토대로 해서 하나님이 임한 사랑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이상을 전부 실현하며 노래와 춤으로 살 수 있는 그 터전이 가정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자기 대상자인 남자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메시아 사상이예요. 여자는 남자를 찾은 후에야 찾는 것입니다. 남자를 지은 후에 여자를 지었거든요. 찾는 데는 주먹구구식으로 찾지 않아요. 창조한 원리대로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대로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이 고생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만세의 해방을 부르짖고 여자들이 해방 운동을 해요. 이것을 알게 된 여자들이 전부 다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야단한 거예요, 세상을 구하겠다고. 남편보다 더 좋아하며 나가 뛰니까 남편들이 전부 다 반대해서 내가 지금까지 욕을 많이 먹었다구요, 여자들 때문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아까 말한 최고의 가치 있는 인간이 어떤 인간이냐? 하나님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그럼 무엇을 갖고 주관해요? 참된 사랑의 대상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가서 틀어박혀 있더라도 하나님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억 5천만이 살고 있는 미국, 이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을 버리고 어느 집, 어느 사람이 없어서 몇만, 몇십만, 몇천만, 2억 5천만의 교인들 명단이 있는 미국 국민들 앞에 찾아갈 곳이 없어서 댄버리에 살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깊은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밖에 없지요. 속 중의 속, 뼈 중의 뼈, 근본의 근본을 속삭일 수 있는 길은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여자는 지금까지 꽁꽁 보관하여 그 누구에게도 안 보이겠다던 가슴을 열고 몸을 전부 주는 것은, 깊은 데까지 다 품으려고 하는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미국을 버리고 댄버리를 찾아올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대상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에서만이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진리, 참된 이치에는 영생이 없어요. 사랑의 근본이 아니예요.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상대적 조건물은 되지만 그 자체는 될 수 없어요. 그러므로 종교 중에 이런 참된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준 종교가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종교임이 틀림없기 때문에 종교 중에 기독교만이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은 모든 핵심적 내용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 앞에 독생자다'라고 했는데, 독생자가 뭐예요? 첫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첫째 아들이라는 게 아니예요. 놀라운 선언입니다. 역사 이래로 이렇게 세계에 있어서 본연주의의 본질 세계를 추구해 가는 인류의 이상경을 대표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한 주체자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하나님 앞에 처음 사랑을 받은 독생자라고 선언했다는 사실은 이 우주사의 새로운 혁명의 이상적 한 페이지가 세워진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같은 사람도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날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예수는 또 말하기를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나는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된다'고 했어요. '너희는 아들이고 자매고 형제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지구성 위에 참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선포가 아니었더냐 이겁니다. 안 그래요? 예수가 죽지 않고, 하나님의 장자의 자리에서 죽지 않고 남성으로서, 참다운 남성으로서 하나님 앞에 맏딸이 될 수 있는 참된 여성을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 이 요사스러운 신앙자들! 예수에 대한 허무맹랑한 날조적인 내용을 가지고 세계 구도를 외치고 나온 기독교는 망하게 되었어요. 내 손이 필요한 단계에 왔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 레버런 문 아니면 기독교가 망해서 살 길이 없다구요. 왜 그래요?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했는데, 그것 가지고는 모자라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실체자요 주체자로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해야 된다구요. 예수는 사랑을 빼 놓고 말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구요? 하나님이 그걸 원해요. 우리 인간의 가치가, 이 지상의 똥구덩이와 같은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랑의 길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 중에 어떤 이상주의적인 대통령이 있다면 그가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아이구 도시의 여자들을 믿을 수 있어요, 전부 다 꼬리를 젓고 다니니? 그래서 농촌에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흙밖에 모르고, 농사밖에 모르는 순박한 여인을 보고 도리어 그 순박성에 취해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었다고 할 때는…. 그 미국 대통령이 사랑의 인연을 존중하게 되면 그를 불러 아내로 삼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저 시궁창에서 대통령 자리에 직각으로 올라가요, 못 올라가요? 「올라갑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야 됩니다. 사랑만이 최저에서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사랑만이 이 우주의 최고의 자리에서 최하의 것을 안고 넘어 도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들이, 오늘날 기독교 신앙자들이 말하기를 창조주는 거룩한 것, 피조물은 속되다고 하는데 잘못 알았어요. 잘못 알았어요. 사랑의 천리를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사람을 빼 놓고 어떻게 하나님의 상대를 찾을 수 있어요? 상대를 통해서만이 사랑이 와요.
그래서 여기에 무슨 논리가 성립되느냐 하면 사랑만을 가지고…. 보라구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있지요?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십니다. 사랑의 주인이 누가 주인으로 돼 있느냐? 서로서로 주인을 엇바꿔서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가 갖고 있어요. 뭐 남성네들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남자들이 달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예요? 지금까지는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게 죄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모든 생식기가 자기의 것으로 생각한 게 큰 죄라구요.
이걸 몰랐다구요. 이게 오늘날 문선생으로부터 밝힌 거예요. 남자의 사랑 기관은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가 주인입니다. 여자의 사랑 기관은 남자가 주인이예요. 엇바꿔 가졌다는 겁니다. 그것 몰랐지요? 그런데 남자 녀석들은 다 자기의 것인 줄로 알고 똥개처럼 전부 다 바람을 피운다는 겁니다. 주인이 누군데요? 자기가 주인이예요? 이러니 사람 취급을 못 받지요. 그걸로 말미암아 망하고,그걸로 말미암아 옥살박살 세상을 망치고 우주를 망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은 어디서부터 와요?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예요.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위해야 돼요. 가장 고귀한 것이 상대를 통해서 나에게 연결되기 때문에 엄숙히 위하는 사랑의 도리가, 위하는 사랑의 사상이 나왔다구요. 여성 자신은 남편을 위해야 돼요. 참사랑을 고대하는 여성은 참되이 남편을 위해야 되고, 참다운 사랑을 찾고자 하는 남성은 참다운 여성을 하나님같이 위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눈앞에 있고, 옆에 있고, 앞뒤로 꽉차 있는 겁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남자의 열쇠는 여자가 갖고 있고, 여자의 열쇠는 남자가 갖고 있습니다. 이게 자기 것인 줄만 알고 난동을 부리는 요사스런 패들은 인륜도덕이 파탄되어 멸망, 절망하는 자리에서 전부 다 깨져 나가고 맙니다. 사랑의 질서를 세워야 돼요.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세상은 다 망해요. 그 기반이 있어야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나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돼요. 나의 주체는 하나님이예요. 영원한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나의 주인입니다. 사랑만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에서만이 영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 어떻게 사랑을 즐기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까지 그 사랑을 찾아오기 위해서, 그 사랑을 위하는 사랑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역사 시대에 참다운 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참사랑이 어떤 내용이냐?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악마의 사랑은 하고 이자를 따먹는 겁니다.
부모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려요. 나는 그러한 전통적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미국 국가와 국민이 내 원수이지만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나의 몸이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위해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위하는 전통적 역사는 땅 위의 참다운 사랑의 길에서만이 생긴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개인이 가정을 위하는 데 있어서 행복의 기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 내의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도리가 생길 때에, 거기에 평화의 기지가 생기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국민이 나라를 위할 때, 그 나라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주권자는 무한히 주고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기 주장을 해선 안 돼요. 그러면 망합니다. 나는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악마가 쳤다가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선과 악, 하나님과 악마의 전법이 어떻게 되느냐? 악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이고, 선은 맞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찾아오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맞았지만 세계가 나를 때리고 보니 민주세계, 자유세계의 전체가 내 무릎 앞에 왔다구요. 이게 뭐냐? 천리는 그런 운세를 두고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는 그 세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옹호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결과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참된 주인을 알았어요. 참된 주인은 최고의 절대자예요. 절대자의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하나님을 내 몸과 하나로 만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갖고 그와 동급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음과 동시에, 대등한 자리의 권위로 해방됨과 동시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사랑으로써 자유스럽게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것은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이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것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형제들의 것은 그 집안 것이예요. 사랑에서만 이 우주를 상속해요. 사랑에서만 용서가 있는 것이요, 사랑에서만 우주 상속권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죽으면 왜 울어요? 우주의 상속권을 찾기 위한 행로에서 목적지에 미달한 곳에 쓰러져서 가는구나 하는 걸 예고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해서 뭘해요? 사랑의 하나님을 찾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예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뿌리로부터 종대의 순을 맞추어 가지고 거기에 사방성을 갖추어서 같이 자라는 세계가 소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대상권인 이상적으로 출발한 가정입니다. 이러한 기원에서부터 사랑의 씨를 심은 것이 뿌리로부터 가지가 되어 세계를 덮게 될 때, 위해 사는 모든 참된 사랑의 세계가 지상의 천국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꿈꾸어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강동구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일 거예요. 최고 가치적인 인간, 가장 귀한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자기 주인을 잘 아는 인간이라구요. 자기 주인에 대한 것을 잘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인연 가운데 주인이 가진 모든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엉켜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말하게 될 때에, '너는 최고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최고의 사랑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상속권이 거기에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여러분은 이와 같은 기준으로 가정에 돌아가게 되면, 남편을 볼 때에 오늘 이 문 아무개가 말한 것에 비추어 가지고 비판해 봐요.
요사스럽게 사는 아낙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사는 남성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언제 여편네를 내가 사랑했느냐? 진정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해서 강동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어서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것만이 인생이 찾아갈 최고의 길이요, 최고의 가치의 길인 것을 알고 그 선물을 갖고 가서 잘살고 복받기를 부탁드리며 문총재의 말씀을 필하겠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