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생활은 사적인 생활과 공적인 생활로 말할 수 있습니다. 사적 생활이라 하면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이요, 공적 생활이라 하면 전체를 중심삼은 생활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생활에는 사적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사는 길과 공적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사는 길,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본래 우리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공적인 길과 사적인 길이 따로 있지 않고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사적인 길이 공적인 길이 되고 공적인 길이 사적인 길을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간생활은 사적 생활과 공적 생활로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라지게 된 것은 타락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적 생활은 어떤 것이냐? 사적인 생활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생활을 말합니다. 또한 공적인 생활이란 어떤 것이냐? 공적인 일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타락 이후 사적인 것은 악의 발판이 되었고, 공적인 것은 선의 발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공적인 것은 나보다는 상대적인 방향, 저쪽편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적인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것은 먼 미래와 연결하는 생활이 되지만, 사적인 것은 그렇지 못합니다. 고작해야 자기 가정 아니면, 자기 국가를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 국가를 중심삼고 사는 가운데서도 국가 전체보다도 자기 가정, 가정에서도 가정 전체보다는 자기 부부, 부부보다도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살게 됩니다. 사적 생활은 이렇게 나누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이 동기는 어디에 있느냐? 어디까지나 우리 인간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 즉, 아담 해와는 남성을 대표하고 여성을 대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부러졌던 것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돌고 도는 공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떼 버리고 인간만을 중심삼고 살았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인간생활이 어떻게 되었느냐? 남자면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자기라는 것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는 겁니다. 자기라는 그 개체를 중심삼고 볼 때도 두 갈래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있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의 기원은 어디냐? 타락을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마음에서부터 시작했다 이겁니다. 마음을 통해 몸도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그래서 몸과 관계를 맺은 것이 외적 세계, 마음과 관계를 맺은 것이 내적 세계입니다. 이렇게 두 갈래의 세계로 되었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두 갈래의 세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예요, 하나. 모든 것이 하나를 중심삼고, 하나를 기반으로, 뿌리를 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뿌리에 의해서 생겨난 줄기는 뿌리를 닮고, 잎은 가지를 닮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식물은 세포 번식을 합니다. 세포에서 식물 그 자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동물까지 이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작은 세포라 해도 그 작은 세포 하나가 전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꽃 세포면, 그 꽃 세포 하나만 봐도 그 가운데 잎도 있고, 줄기도 있고, 뿌리도 있고 다 있다는 것입니다. 빛깔이 빨간 그런 난이면 난의 세포는 그 조그만 가운데 전부를 갖췄다는 거예요. 빛까지 그것을 닮아난다는 것입니다.
그 본질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걸 식물세계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식을 하든가 해 가지고 개종을 하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 색깔이라든가 근본 자체는 변하지 않고 영원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된 사람이 되었더라면, 또 그렇게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주인이 계시다면,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어 놓고 바라볼 때에, 이들의 서 있는 자리와 사는 생활이 다를지라도 그 자체가 갈라져 살도록, 동과 서로 갈라져 멀리 떨어져 살도록 안 돼 있습니다. 비록 먼 거리에 있을지도 점점 가까와져서 하나되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골 집에 가게 되면, 요즈음은 없지만 망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맷돌 말이예요. 그 맷돌은 위의 돌과 아래의 돌 둘이 하나일 때 맷돌이지, 한 짝으로서는 아무리 완전하고, 아무리 황금으로 되어 있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황금 아닌 돌, 제주도에 있는 물에 뜨는 돌, 화석 돌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짝을 갖추어 맷돌이 되게 될 때는 완전한 것이요, 소용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역시 남자 여자도 갈라져 있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맷돌이 둘이 합해서 가루도 만들고 무엇을 갈게 되어 있지, 하나로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여자를 보면, 아무리 보아도 이것이 갈라져 살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합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생리적 관계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남자의 생리적 중심은 남자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여자를 중심삼고 되어 있습니다. 여자 것이예요. 여자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자의 모든 생리적 기관은 남자의 것입니다. 그 둘이 합해 하나된 기반에서 모든 것이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맷돌도 그렇지 않아요?
뭐 이런 이야기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사람이 속된 사람입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해서 '아이고, 오늘 생일날 무슨 저런 얘기를 하노!'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속된 사람입니다. (웃음) 자연 이치가 그렇다구요, 자연 이치가.
새도 그렇지 않아요? 고운 새들 가만 보면 이상해요. 인간세계는 누가 예쁘냐 할 때, 여자들이 말하기를 '여자가 예쁘지' 합니다. 왜 이뻐요? '얼굴, 피부 색깔, 그리고 입술, 목소리, 손, 몸, 다 여자가 예쁘지. 남자는 이쁘긴 뭐? 될 대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해요. 하지만 식물세계와 동물세계는 어떤가요? 사람도 물론 동물이지만 사람세계는 남자보다 여자가 아름답다 하는데, 동물세계를 보면, 조류계를 보면, 수놈과 암놈 가운데 무엇이 더 아름답습니까? 「수놈요」 응? 「수놈입니다」 수놈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줄을 남성을 한 줄에 쭉 세우고, 여성을 한 줄에 쭉 세워 여성을 아름답게 했다가는 큰 데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틀림없이 불평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 만물을 얼룩덜룩 엇바꿔 가지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남성을 딱 갈라서 볼 때, 여기에는 못생긴 사람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주 잘생긴 조류계, 식물계가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딱 두 갈래로 볼 때에 모든 것이 평균 조화하게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그게 우연히 되었다는 말은 좀 이상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세상은 우연히 된 것이지. 힘에 의해서 우연히 된 것이지'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라는 것이 꼭 잘 될 게 뭐예요? 우연히 나쁘게 될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으니까 그 우연히라는 말은 잘 될 수 있다는, 잘 되어 있다는 개념을 뒤에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우리 인간 자체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타락한 그 자체를 공인한다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를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병이 난 사람이 불행하고 병이 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하다면 병난 사람이 병이 나지 않은 사람의 상태를 모르고는 병을 고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병이 나지 않았을 때, 건강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었던 때를 자신이 확실히 알고 비교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 서 있어야만 누구든지 그 병을 고치려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체험한 사람은 반대로 병이 난 입장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것을, 불행한가 하는 것을 비교하여 알고 처량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상태를 저버리고 병 나지 않았을 때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병이 나지 않았을 때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병난 상황을 포기하고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인간이 타락했다면, 타락하지 않은 상태는 어떤 것이냐? 우리 인간시조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알래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왜? 타락한 조상을 뿌리로 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뿌리의 인연에 따라서 태어난 가지와 같고 잎과 같은 여러분은 타락전의 생활을 알래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가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되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만민이 하나될 수 있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느냐? 현재 살고 있는 40억 인류라는 전체 군상들이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느냐?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역사성을 초월해 언제나 하나되어야 하는 본질을 갖고 있느냐? 만일 그 본질이 공통되지 않으면 하나된 후의 세계도 언제나 깨져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이상세계, 하나의 절대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이라 할진대 그 인간이 몸에 갖고 있는 공통분모가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역사과정을 통해서 혁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역사가 변천하고 혁명이 되더라도 우리 마음 자체는 혁명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선을 추구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하고, 더 가치 있는 것을 원한다구요. 안 그래요?
어린 애기들, 철 모르는 세 살짜리 어린 아이들을 두고 보면 말이예요, 좋은 것하고 나쁜 것 둘로 나누어 놓으면, 언제 벌써 측정해 가지고 좋은 것 갖지 말라 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히 갖게 마련이예요.
또 여자하고 남자하고 틀린 점이 뭐냐 하면, 여자는 아름다운 것, 진주, 다이아몬드 같은 것으로 된 반지, 목걸이를 좋아하지만 남자는 탱크, 고장난 탱크도 좋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볼 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진주 목걸이에 싹 손이 가지만 남자는 그건 보지도 않고 고장났더라도 탱크 짜박지에 손이 간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달라요. 생활 필수품을 대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다릅니다.
그러한 자체를 볼 때에, 이 40억 인류가 하나의 공통분모로서 행복의 세계를 추구하고, 행복의 세계를 차지하게 될 때 변하지 않을 공통분모는 어떤 것이냐? 이것이 문제가 돼요.
우리가 역사를 두고 말하게 될 때, 양심은 바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르다 그르다 하는 것은 어떠한 절대적인 표준, 기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바르다고 하느냐? 이게 또 문제예요. 그것은 벌써 우리 인간에게는 공통적으로 양심이 가야 할 바른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바른 길은 혁명의 요건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변화의 작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공통분모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볼 때에 우리 인간은 과거의 사람이나 현재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양심이 바른 길, 바른 방향, 더 좋은 것, 더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덜 가치 있는 것은 부정하는 거예요.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향성을 자고로 모든 인간은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한 개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면, 이 테이블과 비교해 상대적 가치를 지닌 장식품이 이 방안에 있다면, 나는 그 장식품 전부와 관계를 맺고 싶다는 것입니다. 또, 자연에 있어서도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그 자연 자체와 상관관계를 맺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곳의 지역을 책임지는, 그 지역을 다스리는 자리, 옛날로 말하면 인디언들의 추장의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 추장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것입니다. 더 큰 지역을 얻기 위해 추장 추장끼리 싸워요. 싸우면서 더 큰 판도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형성하고, 또 더 큰 나라를 위해 나라 나라끼리 싸우는 거예요. 더 큰 나라를 통해서 이루어진 하나의 세계를 외적으로도 바라고 내적으로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 자체의 마음의 욕구를 따라 가지고 인류역사는, 물론 전쟁이라든가 복잡다단한 생존 과정을 거쳐왔지만 더 좋은 곳으로 가자고, 더 가치 있는 세계로 가자고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뒤넘이치면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세상은 어떤 세상이냐? 하나의 세계에 제일 가까운 두 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두 세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세계, 이 두세계는 어떠한 것이냐? 선과 악이 있다면, 이 선과 악이라는 것이 누구에게 필요한 것입니까? 악마에게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에게 필요한 거예요? 선과 악이 누구에게 필요한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선과 악이 다 필요하지 않아요. 선만이 필요합니다. 둘 다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만 필요한 것입니다. 또 사탄은 선이 필요하지 않아요. 악만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악마라는 것이 무엇이냐? 선을 절대 부정하는 자리에 선 것이 악마입니다. 악마의 반대가 무엇입니까? 선마라고 하겠어요? 선악마라고 하겠어요? 그런 말은 없으니 그런 말 대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탄 악마는 절대적으로 악한 편입니다. 선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선을 용납했다가는 자기 자체가 파멸입니다. 선을 용납하는 것만큼 자기 자체에 부정권이 생기는 거예요. 그 부정권이 절반만 되어도 그 자체는 자멸하는 것입니다. 역사 발전은 그렇게 되어 나가는 거예요. 힘의 균형의 한계선을 넘게 되면, 포화선을 넘게 될 때는 붕괴하든가, 퇴화하든가, 와해되든가 하는 것입니다. 포화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전진 과정에서는 무한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공산당의 변증법 논리도 이런 논법으로 보면 논리 규정이 맞지 않습니다. '투쟁하면서 언제나 발전할 수 있다' 하는데 그럴 수 없습니다. 한번 투쟁하면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한계선을 넘게 되면 내려가야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 역사가 악한 편을 중심삼고 세력 균형이 되었을 때 선한 편이 여기에 대항하여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악한 편이 언제나 자리를 양보하고 선한 편이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방향이 있기 때문에…. 본래 우리 양심은 영원한 소성을 갖고 있어요. 영생하려는 소성이 있고, 악한 세계를 넘어서 선한 세계로 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과정에 아무리 투쟁하더라도 바라는 인생의 목적이 선한 편으로 가려는 것인 한, 어디까지나 선한 편, 하나님편이 되는 것입니다.
저기 남극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도 북극과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우리 양심은 선권에 서려고, 선하려고, 선에 방향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선한 세계가 되었을 때는, 동쪽 세계와 서쪽 세계가 상충되는 것이 아닙니다. 동쪽에서 선한 것은 서쪽에서도 선하게 마련이고, 남쪽에서 선한 것은 북쪽에서도 선하게 마련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 현세계에 있어서 정치적인 면, 경제적인 면, 혹은 문화적인 면, 종교적인 면을 중심삼고 제일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북의 대결입니다. 빈부의 차를 중심삼은 대결, 그다음에는 문화의 차이로 인한 동양과 서양의 분규, 문화 차이에 의한 대결입니다.
이렇게 빈부의 차에 의해서 남북이 대결하고, 동서 문화가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차이로 인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나쁜 것입니다. 만약 선한 것이라면 동의 것도 선한 것, 남의 것도 선한 것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북에서 선한 것은 남에 가서도 선해야 됩니다. 선한 세계의 북의 부자들은 남의 가난한 자들을 버려 두지 않고 자기와 같이 대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서양문명이 지식 문명인데, 그 모든 문화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문명의 세계를 통해 사회제도에 혁신을 가해 가지고 인간생활에 편리를 도모하는 데 있어, 모든 문화배경이 다르더라도 선한 문화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서양에서 선한 문명은 동양에서도 선할 수 있는 본질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그 세계의 선이라는 것은 어디 가든지 같은 가치를 동반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한 세계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선한 세계를 왜 만들어야 되느냐? 본래 우리 인간의 마음은 선한 세계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인간이 본래부터 선해지지 못했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이 타락됐기 때문입니다. 본래 선했던 그 마음 앞에, '나'는 그 마음을 중심삼고 몸도 선화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마음이 선을 추구하면 몸도 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이 선한 방향 앞에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내적 외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내적인 선한 요구와 방향 앞에 상치되는 무대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악의 기지가 여기에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인간의 마음을 두고 몸을 만들게 될 때는 이것이 둘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동(東)의 참것이 서(西)의 참것이 되고, 남(南)의 참것, 북(北)의 참것이 동화 일체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선의 본질의 내용을 지녔다 하게 될 때는, 선을 중심삼은 양심은 자동적으로 몸을 통일시키고 일체화시켜서 그 방향에 있어서 두 방향이 아닌, 보다 절대적이고 차원 높은 선권으로 전진하는 자리에 섰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인간은 타락의 개념이라는 것을 용인할 수 없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여러분의 마음을 보게 되면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 누가 이렇게 해 놓았느냐? 헤겔 같은 사람은 이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무엇인가' 하고 탐구해 보고, 마음을 분석해 보니, 마음은 선한 것인데 몸과 관계된 마음에는 악한 요소가 있어서 언제나 투쟁한다는 것입니다. 투쟁이라는 개념을 인간생활에서 뺄 수 없다 이겁니다. 이 투쟁이 하나의 기원, 인간의 기원이 되었다면, 그 기원을 통할 수 있는 역사발전, 변증법적 발전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본 거예요. 투쟁과정을 통해서 발전한다는 그런 개념을 품어 온 겁니다. 그러나 본래부터 이런 개념이 인간에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이 갖다 심어 준 역사적 뿌리요, 역사적 보응인 것입니다. 그래, 이 무대는 어떠한 무대냐? 악한 무대입니다. 악은 절대 악입니다. 선도 절대 선을 추구합니다. 절대적인 선을 추구하는 하나님 앞에 악은 대립적인 입장에서 절대 악을 추구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과 몸에 있어서 상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마음이 플러스가 되고, 몸은 마이너스가 되어 자연히 화합해 하나되는 것입니다. 누가 뭐 '합해라' 할 필요 없이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 플러스 앞에 또 다른 악마의 플러스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플러스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반발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너는 네가 가야 할 목적이 다르고 나는 내가 가야 할 목적이 다르다는 거예요. 반발적 요인으로 응고된 자체가 타락한 우리 후손임을 볼 때에 우리 선조도 나 같은 입장에 섰던 것이 틀림없고, 오늘날 나 자신이 악한 것을 인정하고 내가 사는 사회가 악한 사회인 것을 인정하는 한 우리의 기원 되는 인류시조 역시 악한 자리에 떨어졌음을 자증(自證)하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닮아서 그러냐 이거예요. 우리는 조상을 닮았고, 조상은 우리와 닮은 것입니다. 내가 이러니까 결국 아담 해와도 이런 고통의 자리에 있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고통의 자리에 선 인간시조 자체가 완성이 못 됐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인류시조가 타락했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됐다 이겁니다.
우리는 통일교회 원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타락한 동기를 전부 다 알고 있지만 말이예요, 일반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와는 얼마나 멀리 있는지 몰라요. 저 달나라보다 더 멀고, 서양세계보다 멀고 멀어요. 자, 그러니 사탄은 절대 선을 용납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절대 악을 용납할 수 있어요? 그나저나 지금 저녁인가, 아침인가? 「아침입니다」 아침인데, 아침밥 먹었나, 안 먹었나? 정신이 아득한데, 선생님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악을 용납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없다고 대답을 해야지요. (웃음) 지금 선생님이 정신이 없어 그러는데. 사탄은? 「선을 용납할 수 없어요」
보라구요. 오늘날 세상을 보게 된다면 이 땅에도 두 패로 나뉘어 있습니다. 둘로 갈라진 씨를 심었으니, 동서 사방에는 인류가 꽉차 있는데 어디 가든지 인류가 있는 곳에는 두 패로 갈라져 싸움판을 벌이고 사는 것입니다. 개인 싸움판 세계형 동서남북, 가정 싸움판 세계형 동서남북, 종족 싸움판 세계형 동서남북, 민족, 국가, 세계까지 전세계가 합해 가지고 왕창 싸우는 것입니다. 악의 절대적인 세계와 선의 절대적인 세계를 바라면서 그 과정을 거쳐가는 인간세계는 개인 절대적 악마편과 개인 절대적 선 편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입니다.
요즈음 문명세계는 역사시대의 끝날로서 가을 절기에 해당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웃음)
현대 문명권은 기후적으로 보면, 온대 문명권에 해당됩니다, 온대 문명권. 옛날 고대 문명권은 열대 문명권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때는 온대 문명권입니다. 지금 선진국가들은 온대 문명권으로 전부 다 적도 이북에 있습니다. 적도 이남이 아닙니다. 온대 문명권은 계절적으로 보아서 가을 문명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가을 문명권은 곧 겨울 문명권에 부딪치게 되어 찬바람에 거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북쪽은 누가 갖고 있느냐? 하나님이 온대 문명권을 갖고 있고, 북쪽은 악마가 갖고 있어서 겨울과 같은 한대 문명권으로 이 모든 온대권 민족을 들이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부러지고, 태풍이 부니 나무 전체가 와지끈 와지끈 부러져 나가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러지고 있는데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고 야단하는 거예요, 지금. 민주세계 뿌리를 날려 버려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북쪽의 한대 문명권을 몰아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선, 하늘편에 서서 아무리 북풍한설이 몰아쳐도 뽑히지 않는 절개를 지닌 대나무와 같이…. 선생님은 이 대나무를 볼 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암만 바람이 불어도 대나무는 안 부러집니다. 송죽(松竹) 같은 뭐라 할 때…. 그거 왜 소나무를 먼저 했을까요? 죽송이라 하지. 소나무는 부러지거든요. 그리고 또 자랄 때 보면, 대나무는 한꺼번에 다 자랍니다. 한꺼번에 다 자라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라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크는 것입니다. 그것 알아요? 왕창 큰 다음에 가지를 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나무를 보라구요. 대나무는 순이 나와 가지고 왕창 크는 거예요. 맨처음에는 가지도 없습니다. 한 해에 다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나무적 선한 편과 악마의 세계 가운데 누가 먼저 판도를 가졌느냐 하면, 선한 편이 갖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이 생활무대에 몸뚱이와 연결된 외적 세계는 악마의 무대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전부 다 물질과 관계를 맺고 있고, 물질 공급체는 이 자연세계, 환경세계인데, 환경세계는 악마가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선한 세계는 마음의 세계로서 마음세계를 초점으로 하여 마음이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선한 세계는 마음의 세계고 악마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입니다. 이 둘이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개인적 악마의 세계는 개인적 욕심, 욕심, 물질, 돈, 돈, 돈 이래요. 하지만 선한 세계는 돈 돈 대신에 뭐예요? 「사랑」 선을 중심삼은 종교는 사랑 사랑 사랑 합니다. 선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이루려 하지 않는 선한 길이란 없습니다. 목적은 사랑입니다.
인간이 자연히 나서…. 여자가 그렇게 이쁘장하게 자라는데, 그 여자의 미(美)는 뭐예요? 이렇게 얌전하고 아름답고 순수성을 지녀서 안팎으로 밤에도 만지고 싶고, 졸면서도 만지고 싶고, 생각하면서도 보고 싶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어 놓았다면, 그 여인은 선한 여자예요, 악한 여자예요? 그 여인이 자는데 다리를 이렇게 뻗고 자면 어때요? 선한 여자예요, 악한 여자예요? (웃음) 왜 웃어요?
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옷을 만들어 놓고 아담 해와를 짓기 시작했겠어요, 아담 해와를 만들어 놓고 옷을 짓기 시작했겠어요? 「옷을 만들어 놓고요」 뭐예요? (웃으심) 옷을 만들어 놓고 지었다면, 사람이 태어날 때 널을 짜 놓고 태어났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에 옷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구요. (웃음)
나 한국 사람인데, 서양 식구들이 와 가지고 '아, 선생님 나 보지 못한 옷…' 하지만 이게 한국 옷입니다, 한국 옷. (웃음) '아이고, 양복 입을 때는 좋았는데 한국 옷 입으니까 나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 다 좋다구요. 다 좋지마는, 외형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 좋지마는 변해서는, 달라져서는 안 될 하나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사랑이라는 것이 딱 가운데 있으면, 빨간 것도 좋고, 노란 것도 좋고, 흰 것, 뭐 알록달록한 것, 두두룩 우루룩 부루룩한 것 등 형용사, 부사 몇천 개가 붙어도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동서남북을 멋대로 돌더라도 모든 것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이 가서 머물러야 할 곳, 선이 정착하는 자리는…. 선만으로서는 정착할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정착하느냐? 행복만 가지고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행복이 뭐예요? '행복'이 말이지요, 말. 추상명사입니다.
여러분, 행복을 보았어요? 행복을 보았어요, 못 보았어요? 「못 보았습니다」 못 보았는데, 어떻게 행복을 찾아요? (웃음) 행복이라는 것을 따지고 보면 말이예요, 이게 이게…. 또, 평화, 평화가 뭐예요? '평화가 무엇이긴 뭐냐? 다이어몬드 하나 놓고 둘이 바라보고 하나되었으면 평화지'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평화예요? 평화를 보았나요? 평화형은 볼 수 있지만, 평화 그 자체는 볼 수 없습니다. 추상명사다 이거예요.
그물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물의 벼리를 따라가는 겁니다. 저 넓은 태평양을 씌울 수 있는 그물이라 할지라도 그물을 던지게 되면 그 그물은 벼리가 떨어지는 대로 따라가요, 안 따라가요? 암만 큰 그물이라도 그 벼리가 동쪽으로 밀려 떨어져 내려가게 되면, 그쪽으로 따라가 방향을 맞추게 되어 있지, 자기 그물이라 해서 '아이고, 절대 나 움직일 수 없어' 하는 건 안 통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상의 요소나 행복의 요소나 선의 요소, 뭐 모든 요소에 있어서 추가 무엇이냐? 뿌리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 뿌리는 보다 강한 것, 보다 가치적인 것, 보다 변하지 않는 것, 보다 절대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할머니들 말이예요, 내가 여기 단추가, 아름다운 단추가…. 단추가 없네. (웃음) 이렇게 하면 단추가 돼요. (웃음) 사람들이 옷을 만들 때, 다 만들어 놓고는 마음이, 모든 시선이 합해질 수 있는 무엇을, 변하지 않는 것을 딱 답니다.
얼굴을 척 보게 되면 말이예요, 옛날에는 코걸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웃음) 그 코걸이 한 사람은 보다 한 단계 높이 생각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얼굴에서 코가 제일 높은데, 그 코끝에다 걸었습니다. 코는 암만 크더라도 70,80년 되면 없어지지만, 코에 걸린 진주,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 야광진주는 안 변합니다. 그러므로 내 코는 변하지 않는 데 가깝다 이거예요.
귀도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 귀도 귀걸이 했으니까 변하지 않는 데 가깝다구요. (웃음) 손도 그래요. 변하지 않는 데 가깝다구요. 발, 발에는 없나? 발찌도 하나 사 줘야겠구만! (웃음) 그거 좋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몸뚱이는 이런 것 좋아하는데, 마음뚱이는 어떨까요? 마음뚱이 손가락은 그런 것 바랄까요, 안 바랄까요? 마음뚱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렇게 선생님은 말을 많이 지어내기 때문에 가짜 장사라고 그런다구요. (웃음) 약장사가 말을 많이 만들어 내지요?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하다 보니…. 이제 무슨 뚱이? 「몸뚱이」 몸뚱이. 몸뚱이인데 마음뚱이는 또 뭐냐? 상대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래, 마음뚱이는 마음뚱이 다이아몬드가 필요할까요, 안 필요할까요? 「필요합니다」 그거 발라맞추기 위해서 선생님 묻는 대로 대답하면 돼요? 마음뚱이 다이아몬드, 마음뚱이 황금판, 마음뚱이 귀걸이, 마음뚱이 코걸이…. 그거 누가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몸뚱이 것은 자기가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마음뚱이의 보물은 누가 만들어 주겠나요? 「하나님」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지 생각해 보니 그럴 성싶다 해야지요. (웃음) 마찬가지입니다.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을 바라요. 우리 마음도 변하지 않는 선을 바라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바라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웃음, 천년 만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웃음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변하지 않는 뿌리가 될 수 있고, 줄기가 될 수 있고, 추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묻게 될 때, 그것은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세계 대통령도 아니예요. 세계 갑부도 아니예요. 세계의 대학자도 아니예요.
'학자'라면 우리 어머니 이름이 학자인데…. (웃음) 한국에 학자님이 나셨다 해서 한학자라고 한 거예요. (박수. 웃음) 왜 이렇게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웃나요. (웃음) 내가 기분 좋아해야 할 텐데, 왜 여러분이 기분 좋아해요? 내 생일날 왜 이렇게 기뻐해요? 기뻐해야 할 사람이 기뻐해야지,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뻐하면 기뻐할 맛이 안 난다는 거예요. (웃음) 자,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오늘 말씀 제목이 무엇인가요? 「공적 생활」 그래. 그래, 공적 생활과 사적 생활이지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자, 이렇게 볼 때에, 우리 마음도 역시 변하지 않는 것을 추구합니다. 내 눈도 변하는 것은 보기 싫어합니다. 냄새도 변하는 냄새는 싫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냄새가 뭐예요? 좋고도 구수한 것, 자극적인 것보다는…. 그게 무엇입니까? 자극의 반대가 뭐예요, 둔극적인가요? (웃으심) 그렇더라도 그 냄새, 뭐라고 할까요, 향기라면 향기라 할 수 있어요. 맵다면 매운 대로 조화할 수 있고, 쓰다면 쓴 대로 조화할 수 있고, 달다면 단 대로 조화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 또 어떤 맛이 있습니까? 오색가지 맛이라 그러는데 또 어떤 맛이 있어요? 응? 시금털털한 것도 다….
오색가지 맛을 다…. 오미자라는 말이 있지요, 오미자? 새콤 달콤 쌉쌀한 오미자. 그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지은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근사한 조상입니까? 맛도, 냄새도, 느끼는 촉감도, 보는 것도 모두 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변하지 않는 얼굴을 고대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아이고, 70노인이 웬말이야? 내 눈은 변하지 않았는데, 저 할미통은 벌써 오골쪼골 주렁박이 되었구만' 그러면 그거 보고 싶겠어요?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보기 싫지만 거기에는 주렁주렁 달린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사랑꿰미가 너덜너덜 달려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고, 옛날에 웃을 때는 입 밖에 금이 하나였는데, 80이 되니 웃음줄이 둘이 되었구나' 그런다고 나쁜 거예요? '웃음줄이 열 개 됐구만. 백 개 됐구만. 천 개 됐구만' 하고, 헤헤헤헤 웃는 그 얼굴의 웃음살로 보면 그거 얼마나 아름답겠나요? 입에서만 웃던 것이 점점 귀꼭대기, 몸뚱이 전체로 웃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쭈굴쭈굴한 그 할머니의 얼굴이 미울싸, 예쁠싸? 「예쁩니다」 (웃음)
할머니가 좋아서 '하하하' 웃는데, 할머니가 이렇게 허리를 꼬부리고 웃는 모습을 웃음 덩어리 같다고 볼 수 있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또, 할머니도 '저놈의 영감 상도 나를 닮아 가누만, 나 따라 닮는구만. 아이구, 저 주름살이 나를 보기에 피곤해서 저렇게 생겼지' (웃으심) '얼마나 피곤하면 저렇게 주름살이 생겼겠노. 밤잠 잘래야 잘 수 없으니, 피곤해서 저렇게 늘어졌구만' 그렇게 생각하면 어떻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무엇을 갖다 붙이고 어떤 형용사를 사용하여 그 내용을 설명해도 만사가 오, 오, 오 무엇? 「케이」 케이. (웃음) 오케이입니다. 왜 이렇게 웃어요? 허허허허허허허…. 정거장을 열 개 지나가도 계속이다 그 말입니다.
천하 자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뭐냐? 분모 알아요, 분모? 분모 알지요? 「예」 그것은 만도 좋아요. 억만도 좋아요. 그 공통분모가 무엇이겠느냐? 선 자체가 남들이 좋아하게 만들지만, 선 자체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선 자체가 사람들을 좋아하게 만들지만, 선이 자기 자체를 좋아할까요? 행복 자체가 남들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지만, 자기 자체도 좋아해요? 보았어요? 못 봤지만 그것을 커버하고, 그건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통분모이니까 선 자체도 아니 좋아할 수 없고, 행복, 평화, 뭐 추상명사 왕추상명사도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아침이나 빼놓지 않고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어때요? 사랑은 뒤꼭지에 와 붙어도 나쁜 것? 「좋은 것입니다」 보았어요? (웃음) 보지는 못했지만 느껴요. 알아, 알아, 알아. 설명이 필요 없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건 이미 지식 이상에 있다는 거예요. 상식 이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분입니까? 봤어요? 선하면 뭘해요? 그 선한 자체가 자체를 좋아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기는 뭘 좋아해요? 하나님은 전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데. 다이아몬드 왕궁도 만들 수 있고, 다이아몬드 우주도 만들 수 있고, 다이아몬드 별세계…. 저 별세계에는 다이아몬드 별이 있는지 알아요? 수천억 무리의 별이 있는데 말이예요, 얼마나 방대해요, 우주가? 우주의 크기가 2백억 광년 이상이 돼요. 우주는 큰것입니다. 또 우주는 반듯해요? 어떤가요? 반듯한 것이 아니라 둥글겠지요. 둥글게 됐다 타원형으로 됐다 하면서 숨을 쉬어요. 지구도 운동을 합니다. 지구가 이렇게 압축운동을 하면서 숨을 쉽니다. 이런 거 알아요? 컸다 작았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은 뭐예요? 하나님 자신이 뭐 좋아할 게 있어요?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고, 만지고 싶을 때 언제라도 만질 수 있고, 가지고 싶지 않은 것까지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인데 말이예요.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뭐가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게 뭐냐구요? 「사랑입니다」 사랑이 뭔데 하나님이 좋아해요?
사랑은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성립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혼자는 그 사랑을 만날 길이 없습니다. 상대자를 세우지 않고는 만날 수 없기에 그 절대적 창조주 앞에 절대적 상대의 자격자를 갖추어 놓기 위한 것이 창조요, 그 창조의 걸작품이 아담 해와, 우리 인류시조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하나님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해서.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하나님, 당신이 사랑이라는 분모를 좋아하오?'라고 하면, 아무리 복귀섭리에 피곤했던 그 하나님이라도 '사랑을 필요로 해요?' 하고 물어 오는 사람이 있다면 눈이 홧닥 밝아진다는 것입니다. 기운 없던 하나님께서 활짝 뛰쳐 일어나 '그래, 좋고 말고. 물어 보는 녀석이 지금까지 한 놈도 없드랬는데 문 아무개가…' 하신다는 거예요.
'저 문 아무개는 이단 괴수요, 사기꾼 괴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웃으실 거예요. 웃을 때는 절반은 나빠할 거예요. 절반은 안 웃고 오른쪽만 웃을 것입니다. 오른쪽만 웃게 해도 웃지 않게 하는 것보다는 낫지요. 안 그래요? 별수없이 하나님도 좋아해요.
그게 뭐예요? 황금덩이? 다이아몬드? 뭐 대학출신? 석사? 박사? 박사는 박살에 가까운 것이고, 석사는 뭐라 할까요? 불고기 굽는 석쇠에 가까운 것입니다. (웃음) 그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들도 필요로 하는 것은…. 저기 윤박사가 있구만. (웃음) 박사 이야기 하려니까 윤박사가 있구만. 사랑 짜박지가 아무리 귀퉁이 찢어지고 구멍이 뻥뻥났어도, '박사 짜박지와 그 사랑 짜박지와 바꾸자' 할 때는, 틀림없이 박사 짜박지 백 개 아니라 천 개라도 집어던지고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윤박사,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 보세요. (웃음)
윤박사의 이름의 '윤' 자는 '진실 윤(尹)' 자입니다. '세(世)'는 세상이고 '원(元)'은 으뜸이니, '세상의 으뜸이다. 내가 첫째다!' 이겁니다. 이렇게 훌륭한 박사님도 대답하는데, 그 이름도 내용도 그렇지 못한 여러분은 절대 믿어야지요. (웃음) 절대 믿어야 돼요. 「예」 안 믿는 사람들은 쌍것들이예요. (웃음) 쌍것 되고 싶으면 선생님을 반대하고 욕을 하라는 거예요. 쌍것 되고 싶은 사람은 없거든.
선생님은 이런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말을 해도 걸리지 않게 딱 해 버리는 거예요. (웃음) 말을 빨리 하니까 헛된 말도 할 텐데도 잼대로 가만히 재도 안 하거든요. 싹싹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해 먹고 사는 사람 아니예요? (웃음)
자,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할머니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예요? 젊은 각시도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젊은 각시의 반대가 뭔가요? 서방. (웃음) 글방을 서방이라고 하지요? 서방님이지요? 서방님이라고 해야 신랑이 되는 것입니다. 서방 하면 글방입니다. '서방님!'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 아이들은? 사랑 좋아하지요? 누구의 사랑? 부모의 사랑. 다 사랑이라구요. 아이 때는 부모의 사랑, 그다음 펄펄 날 때에는 님 사랑, 서방님 사랑. 서방님의 반대는 뭐예요? 아낙네? 아낙네인가요, 뭔가요? 각시님이라고 하나요, 각시라고 하나요? 각시라면 처녀, 노처녀를 말하지요? 색시, 색시는 뭐예요? 색시의 색의 빛 색(色) 자입니다. '색시다' 하면 빛깔의 씨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색시니 제일 아름다운 것이다 그거예요. 제일 곱다 이거예요. 색깔의 씨앗이니 얼마나 고와요?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인 말입니다. 맵시, 맵시는 또 뭐예요? 맵시는 멋있는 것이 변해 가지고 맵시가 되었습니다. 멋이다, 멋있는 씨라는 것입니다. 맵시다!
자,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죽어서 공동묘지에 누워 있는 사람들도 무엇을 좋아하겠어요? 못 느끼지만 만일 느낀다면 말입니다. 옛날엔 공동묘지에 장사지내러 갈 때에 메고 갔었지요. 지금은 버스 같은 차로 가지만, 옛날에는 사람들이 메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 죽어서 가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메고 간다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아요」 '좋아요'보다는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아직 죽어 보지 않았으니.
그래 가지고 공동묘지에 누워 썩는 데도, 사랑하는 사람이 지키는 가운데서 썩고 싶겠어요, 아니면, 북망산천 그저 혼자, 찾아 주는 이 없는, 쌓인 눈이 동삼삭(冬三朔)을 다 지내고 봄이 되어 평지에는 전부 다 물이 되었는데 맨 나중에 얼음 산봉우리가 녹는 데 있는 그런 묘에 누워 썩는 것이 좋겠어요? 사랑이라는 말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와서 부모를 염려하며 눈을 쳐 주고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누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활하는 세계, 사시는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으로 꾸민 세계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꾸몄을까요? 사랑을 축으로 해서 만 가지, 오색 가지의 찬란한 내용으로써 보기에 아름답고, 보기에 좋고가 아니예요, 보기에 아름답고, 느끼기에 좋은 것이 아니고 기쁘고…. 좋은 것과 기쁜 것은 달라요. 기쁜 것은 웃는 것을 말하고, 좋은 것은 그냥 좋은 것, 웃기 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보기에 뭐요? 보기에 아름답고, 느끼기에? 「좋고」 기쁘고! 그렇게 설명해 주었는데도 또 '좋고' 하네. (웃음)
그다음, 살기에? 「좋고」 멋지고! (웃음) 멋지게 살려고 그러지요. 좋게 살려고 하는 것보다 멋지게 살아야 돼요. 이것은 다릅니다. 좋게 사는 것은 층층시하, 위로 아래로 전부 걸려 있지마는, 멋진 생활은 그것을 다 자기의 시와 시가락으로 소화할 수 있고 걸릴 것이 없이 성큼성큼 춤을 추면서 슬슬 넘어가는 생활입니다. 무엇이 있으면 '여기 또 뭣이 있구만' 하며 요리를 하고, 고개를 쓱 들때는 '아이고' 하고 넘어갑니다. 아이구 하며 넘어간다구요, 춤가락으로. 그런 것이 멋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춤이 멋있는 춤이라구요. 폭이 커요. 폭이 크다구요. 어떻게 살라구요? 「멋지게」 멋지게.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멋지게 사는 데, 그 멋은 무엇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멋입니까? 「하나님」 응. '시를 읊기에 얼마나 멋져!' 하는 그것을 말해요? 아닙니다. 사랑을 읊기에 멋지다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놀아나는 거기는 사랑의 감촉을 느껴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나는 그런 천국을 원합니다. 내가 아는 천국은 그런 세계입니다. 그런 천국입니다. 그 느끼는 때 확 잡아당기면 하나님도 '확' 하고 당겨져 온다는 것입니다, 사랑줄에.
세상에도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 무슨 TV 문학관인가? TV 뭐라고 그래요? 「TV 문학관」 TV 문학관? 거기에 전설의 얘기가 많이 나오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사연에 의해 갈라져 가지고 어찌 어찌 된 사연에 막혀 죽는데, 자기 사랑하는 이가 죽을 때는 상대편에서 안다는 것입니다. 비몽사몽간에 나타나 가지고 '나 간다!' 하기 때문에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은 무슨 줄이 있어서 그래요? 무슨 줄이 있어 그렇습니까? 무슨 줄? 「사랑의 줄」 사랑의 줄에는 모든 이 공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무엇이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천년 전에 죽은 할아버지가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천년이 지난 후에는 그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릴까요? 「안 잊어버립니다」 지식이나 돈이나 무엇 가지고 흥정했던 것은 뭐 10년도 못 가지만 사랑으로 흥정하여서 기억된 느낌과 자극은 천년 역사, 천년 세월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위대한 힘을 가진 것이 뭐라구요? 「사랑」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에는? 사랑에는? 「꼼짝못합니다」 어, 그거 이단이지. (웃음) 하나님도 사랑에는? 「꼼짝못합니다」 암만 폭군이라 해도 사랑을 가진 충신 앞에는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 있고, 지혜 있고 총명하다는 충신 앞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까지는 못 준다는 겁니다. 사랑까지는 넘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에는?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사랑의 철학에 대해서 많이 가르쳐 주었지요? 눈 세포도 사랑 세포로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요? 어디를 가든지 통일교회 다니는 사람은 달라야 됩니다.
한국하고 미국이 얼마나 멀어요? 저 끝이예요. 내 발 밑이 바로 미국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아침인데 미국에는, 지금 현지 몇 시인가? 몇 시예요? 「일곱 시」 미국은 한 시간 늦다구요. 한국이 빠르다구요. 빠르지? 「예, 빠릅니다」 우리나라가 빠릅니다. 그러니까 현지 미국은 저녁입니다. 여기가 저녁이 되면 거기는 아침이 되어 축하행사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플러스 축하행사, 저쪽에는? 「마이너스 축하행사」 그래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웃음) 플러스, 마이너스가 사랑을 기준삼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 결혼식을 말이예요, 한국의 한 남자를 세워 놓고, 미국의 한 여자를 세워 놓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고? 사진 놓고 결혼식을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누구한테 배웠어요? 역사에 없습니다. (웃음)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습니다. 양반 역사에도 없고 상놈 역사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 역사? 「사랑의 역사」 통일교회 역사, 통일교회 무슨 역사에? 문선생이 작동한 역사에? 아닙니다. 사랑의 역사에.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 역사에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아가씨들, 결혼 안 한 아가씨 안 왔어요? 손들어 보세요. 결혼 다 했어요? 오늘 결혼 안 한 아가씨 안 왔어요? 못 왔구만. 여기 다 결혼했어요? 요사스러운 것들! (웃음) 선생님이 묻는데 왜 대답을 안 해? 불청객이로구만. 저거 사고덩이예요. 세상 같으면 쫓아낼 텐데, 선생님이 듣고도 본척만척해요, 왜? 사랑을 걸고 왔기 때문이예요, 사랑.
그래, 통일교회는 뒷문으로 들어와 대가리를 이러고 있다구요. 그것이 뭐야, 이게?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해? 할 때는 '아!' 하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반대하는 사람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왔을 때는 자리를 양보해야 됩니다.
세상이, 온 지구성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의 나라를 원할까요? 하나의 나라를 원한다면 하나의 나라에 있어서 무엇을 원하겠어요? 한 사람의 중심자를 원할 거예요. 한 사람의 보호자를 원할 것입니다. 그 보호자는 어떤 보호자일까요?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은 보호자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나올 때는 만세에 변할 수 없는 통일왕국이 생겨난다구요. 그거 멋지지요?
왜? 하늘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플러스니만큼 하늘나라가 플러스가 되고, 지상세계는 마이너스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둘이 종적으로 동서양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무엇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느냐?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아무리 독재자가 왔다갔다하더라도….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징기스칸이 제아무리 강하다 해도 천하를 통일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싸움 판도를 넓혀서 역사에 요사스러운 놀음을 했지만, 영국은 영국대로, 불란서는 불란서대로 있고 모든 나라들이 그냥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 먹지 못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아무리 큰 전쟁이라도 그 전쟁에서 일본이 졌지마는, 그 전쟁에 진 일본 나라가 없어졌어요, 일본 사람이 없어졌어요, 일본 문화가 없어졌어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통일할 수 없습니다. 통일할 수 없다 이겁니다.
힘의 세계에는 계열이 있는 것입니다. 강한 힘, 작은 힘. 이 힘을 통해서 질서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힘 가지고는 위 아래를 하나로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엮을 수 없습니다. 힘이 돌아가나요? 힘은 직선적 작용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으로서 땅위에 인력이라는 것을 지으셨기 때문에 지구성에 모든 운동하는 것은 그 포물선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계열을 동화시킬 수 있겠느냐? 상하 좌우 전후를 무엇이 연결시킬 수 있겠느냐? 서로서로 상대끼리 주고받게 된 힘으로만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서로 주고받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작용이 있기 전에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막연히 말하지만, 그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전기가 먼저이겠습니까, 전기작용이 먼저이겠습니까? 어느 것이 먼저입니까? 「작용이 먼저입니다」 논리적으로는 작용이 먼저입니다. 우주에 있어서 힘이 먼저가 아닙니다. 힘의 배후에 작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작용은 혼자 할 수 있습니까? 작용 뒤에는 그 작용을 하게 하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있다는 걸 우리는 인정해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논리적으로 볼 때, 이러한 원인적 주체 대상 작용 확대의 연결을 표방해 가지고 역사상을 통해서 이루려는 그 하나의 목적의 세계도 주체 대상으로 된 통일권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하나의 유심세계와 유물세계가 주체 대상관계로 딱 나타나서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지 못했다는 거에요.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만 본래 하나되어야 하는 우주의 근본된 힘의 작용원칙에 화합되어 가지고 마이너스극과 플러스극, 남극에 있는 플러스극과 북극에 있는 마이너스극으로서 하나되어 통일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기 전에 하나의 작용을 먼저 찾아야 되고, 하나의 작용을 찾기 전에 하나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모체를 찾아야 됩니다. 그 분모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사람입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예요. 이상도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요, 행복도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요, 모두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사람 가운데 그 분모가 무엇이냐? 사랑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그러면 인간의 몸과 마음이 상대적 입장에 서 가지고 사랑이라는 공통분모를 중심삼고 한번 삥 돌아 봤느냐 이거예요. 못 돌아 봤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언제 몸과 마음이 하나될 것이냐? 절대적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있을 텐데 언제 하나될 것이냐? 이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사람의 몸은 400조 개에 해당하는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세포 여기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사람과 보이는 몸의 사람이 있는데, 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야 해요. 몸이 '마음은 내 것이다' 하고, 마음이 '몸은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나는 너를 필요로 하고, 너는 나를 필요로 한다 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내 귀한 사랑도 내게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것의 주인은 여자고, 여자 것의 주인은 누구예요? 「남자요」 여자의 것은 남자가 갖고 있고, 남자의 것은? 「여자가…」 주인을 엇바꿔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녀석들이 자기 것인 양 요사스럽게 바람을 피우고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다 망쳐 놓았습니다. 여자들도 그렇다구요. 자기 것이 아니예요. 주인은 하나예요. 자기가 주인이 아니예요. 여자의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무엇이 주인이예요? 무엇을 중심삼은 주인이예요? 「사랑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왜 좋다고 하느냐? 사랑할 때는 몸 마음의 모든 세포가 같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랑은 작동하면서 떨어져 내려옵니다. 알겠어요? 악한 사랑은 같은 자리에서 출발할지라도 작용하면서 자꾸 떨어져 내려오게 됩니다. 작용하면서 행복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고, 분열과 탄식의 요인이 되어 자꾸 파괴 분열작용이 벌어집니다. 원자분열, 파괴 분열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웽가당 뎅가당 다 깨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 깨진 사랑의 짜박지가 여러분의 가슴에 다 들어박혀 있어요. 그래서 자기 멋대로 그 쪼개져 내려온 작용으로 지금 휘젓고 있기 때문에 세계 인류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머리를 젓고, 몸뚱이를 젓고 뭐 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여러분들 알았어요?
할아버지들, '우리 집에서는 내가 왕초인데' 하는 할아버지들도 다 병이 났다는 것입니다. 나라라는 나라도 전부 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요사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후루룩 청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바라보실 때에 악마의 터전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악마, 국가적 악마, 사회적 악마, 가정적 악마, 부부적 악마, 개인적 악마, 전부 다 악마의 세계가 되어 싸우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예」 그거 하나님편입니까? 선한 편입니까, 악한 편입니까? 싸우는 것은 사망의 경계선과 접하고 있는 것이요, 화평은 생명과 번식과 발전과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망적 사랑은 지옥과 통하는 것이요, 생명적 사랑은, 선의 사랑은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알겠지요?
그래, 언제 내가 하나될 수 있느냐? 남자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때가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왜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느냐? 우주의 공적인 법도 규격에 맞는 남자 여자, 사람이 되겠다는 겁니다. '사랑' 하면, 남자 여자가 하는 거예요. 이 길을 찾아가지 않고는, 이 길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천리의 대도는 사랑을 소개하는 길입니다. 사랑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입니다. 사랑의 길은 개인이 가는 길이나, 가정이 가는 길이나, 종족이 가는 길이나, 민족이 가는 길이나 그 모든 영양소는 마찬가지입니다.
한 나무의 영양소가 뿌리에 가는 영양소와 가지에 가는 영양소가 다릅니까? 저 순 꼭대기에 가는 영양소가 달라요? 뿌리와 순 꼭대기는 서로 상반된 것이지만, 저 순 꼭대기의 요소는 뿌리의 저 깊은 데를 찾아가려고 한다 이겁니다. 거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동서의 분립이 없습니다. 남북의 격차가 있을 수 없다구요. 그것들이 합해서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가지고 그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동쪽에 흐르는 모든 진액은 서쪽에 오지 말라. 서쪽에 흐르는 모든 진액은 동쪽에 가지 말라' 하는 이놈의 자식들, 서구문명을 주도하던 기독교 문명, 서구제일주의를 주장하던 그 생명의 요소가 '동양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구!' 하는 이놈의 자식들, 끽― 옥살박살난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옥살박살나겠기에, 이 선이 끊어지겠으니 레버런 문이 동양에서 가 가지고 줄을 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는 선은 끊어져도 뒤에 선을 걸어서 연결시켜 놓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로 따라와야 됩니다. 2세를 통해서 아시아에 와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서구사회에서는 2세들이 관심을 동양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일본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7년간입니다. 1978년부터 79, 80, 81, 82, 83, 84 이 7년간만 지나게 되면 한국한테 넘겨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요즈음 한국을 제2의 일본이라고 소개하지요? 이제는 일본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본도 한국을 따라올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대륙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대륙을 딱 꿰어 차는 날에는 동양문명의 정착시대가 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담배 안 피우는데, 왜 담배 피울 때 쓰는 걸 갖다 놓았지? (웃음) 담배 피울 때 쓰는 것 선생님은 제일 싫어한다구요. (웃음)
역사는 무엇을 찾아가느냐? 이제까지 사망을 찾아간다고 봤고 사망권 내에서 죽을 운명을 놓고 숨을 쉬는 따오기와 같다고 봤습니다. 따오기 숨이란 어떤 숨이냐? 따오기는 목이 길기 때문에 숨쉬기가 힘듭니다. 조그마한 무엇을 먹기 위해 넘기다 숨구멍이 막히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가지를 이렇게 쭉 해서…. 그런 판국에서 사랑을 붙들고 가려고 하는 겁니다. 안그래요?
할머니 임종시에 제일 필요한 것이 누구냐? 누구예요? 할아버지 임종시에 제일 필요한 것이 뭐예요? 뭐냐구요? 「할머니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무슨 관계 있습니까? 그 관계는 딱 한 가지밖에 없어요. 사랑 관계밖에 없습니다. 먹는 것 따로 먹지, 사는 것 따로 살지, 노는 것 따로 놀지, 다 따로입니다. 뿌리도 다릅니다. 지금 살아 가는 것도 다르고 모두가 다른데 무엇이 엉클어 맸습니까? 「사랑이요」 무엇이? 「사랑요」 사랑이 끊어지면 그만입니다. 그런데도 죽어 가면서도 아들딸 다 있어도 할머니가 없으면 '너들, 엄마 어디 갔니?' 하면서 찾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안 왔어도 부인만 옆에 있으면 '됐구만. 됐구만' 하는 것입니다. (웃음) 부인, 할미뚱이 하나하고 아들 열하고 바꾸자 할 때는….
왜? 어째서?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은 아들딸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횡적인 사랑이고 아들딸과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입니다. 횡적인 사랑을 갖추어 가지고 종적인 사랑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니 할머니가 있은 다음에 종적인 아들딸이 연결돼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어디서 태어났어요? 여러분 생명의 뿌리가 어디예요? 무슨 사랑이예요? 부모의 사랑의 뿌리에서 생명이 태어났어요. 생명이 나중이예요. 무엇이 먼저라고요?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안팎의 마음의 요소와 몸의 요소가 부글부글 끓어요. 100도의 물이 끓듯이 폭발적으로 증발될 수 있는 순간이예요. 그런 증발될 수 있는 가마뚜껑 위에 또 다른 가마통을 연결시키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연결시키느냐? 구멍으로. 사랑의 구멍을 딱 댔다고 생각을 해보라구요. 그러면 이쪽 힘하고 저쪽 힘하고 서로 뿜어낼 텐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딱 붙여 놓았는데 이쪽 저쪽이 움직이다 어느 쪽이라도 한 쪽이 조금만 세게 되면 '부― 쉭―' 소리를 내면서 오가고 해 가지고 주고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두 가마가 얼마나 요동이 벌어지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쪽은 위로 이쪽은 아래로 휙휙 돌아가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우주의 모든 것을 가마에 집어넣고 하나님이 뚜껑이 되어 하나님의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구멍을 딱 맞추고 나서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땜질하는 것이 우리 인류, 조상들의 결혼식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주체와 대상이 똑같으면 안 되니까 위를 강하게 해서 아래로 흘려 보낼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휙' 돌아가기 시작하면 그것을 누가 막아요? 하나님도 못막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회오리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데는 구경이나 해야지 끼어들 수 있어요?
그런 파이프통이 무엇이냐? 남자 여자 결혼식 하는 사랑 파이프입니다. 알겠어요? 우주의 압축공기, 그 압축공기를 절반씩 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터지지 않고…. 그게 얼마나 커요? 사랑만큼 커요. 사랑이 얼마나 커요? 그 사랑의 힘은 우주를 품고도, 우주를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운동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따라서 태풍권이 형성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의 태풍권이 천지간에 벌어져 휩쓸게 될 때는 이 지구상의 모든 동물, 모든 생물은 전부 다 고개를 묶어서 그 방향으로 가려고 할 것입니다. 가다가 벼랑에 뚝 떨어져 죽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얘기해야 잊어버리지 않겠기에 쇼를 하고 있다구요, 지금 생일날. 생일날 편히 앉아서 점심이나 바라고 춤이나 추면 좋을 텐데 이게 뭐예요? (웃음) 돈이 생기나, 뭐가 생기나? 그래도 좋아하면 됐지. 보니까 다 좋아하거든, 밉게 생긴 녀석, 곱게 생긴 것, 쭈굴쭈굴한 것, 팽팽한 것 할것없이 다. (웃음)
놀음놀이를 하게 되면 사랑 위에 바람이 불어서…. 그거 아름다운 것입니까, 미운 것입니까?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된 사랑, 그 사랑점에 하나님까지도 솔깃해서 딸려 들어올 수 있는 사랑, 그런 사랑에서 우리 인간이 태어났으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태어난 생명은 타락한 부모들의 사랑을 인연으로 한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천지의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꼭대기의 사랑, 축이 될 수 있는 꼭대기 평형의 기점인 아담 해와 사랑에서부터 수직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켜 한없는 상대권을 포괄해 가지고 작용해서 돌게 되면…. 전기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돌게 되면 종적인 작용이 자동적으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리학 하는 사람은 잘 알지요, 이걸.
그래서 작용하는 모든 존재는 구형을 닮아 있어요. 거기에는 반드시 평형적인 작용과 구형적인 작용이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구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모든 힘의 작용에 직결하여 통과되는 중심 자리가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인간 본성이 바라던 이상적 사랑의 자리라는 겁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자, 이제 내가 우리 엄마와 약속한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요? 몇 시부터 내가 얘기했나요? 「아홉 시 반요」 아홉 시 40분이 아니고? 아홉 시 반에 시작했으면, 10분만 더 하면 한 시간 반 아니예요?
자, 사적인 길이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삼고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좋다고 하고는 내려가는 길입니다. 왜 사적인 길을 가지 말라고 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람에겐 다 장사꾼 심리가 있습니다. 아침에 청파동에 선생님 생일날이고 무엇이라고 와 있는 것도 자기에게 뭐 국물이라도 생기고, 포켓에 휴지라도 한 장 들어가고 공짜가 생기겠으니까 왔지, 왔다가 자기 주머니의 것을 빼앗기고 간다면 다시 오래도 안 옵니다. (웃음) 뭐 여러분, '국물 있다'는 말이 있지요? 앞으로는 '국물은 있나?' 하지 말고, '뼈다귀는 있었나!' 합시다. (웃음) 국물보다는 뼈다귀가 나은 것입니다. 뼈다귀를 우리게 되면 국물이 맛이 나거든요. (웃음) 이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뼈다귀가 있었나!' 하자구요, '국물이나 생겼나?' 하지 말고.
그러면 여러분은 오늘 아침 여기에 무엇하러 왔어요? 손해보기 위해서 왔어요? 이익보기 위해서 왔어요? 결국은 몇백 명이 선생님 하나 내세워 가지고 잇속을 차리러 온 것 아닙니까? (웃음) 웃을 게 뭐 있어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난 또 여러분이 이익 나는 것을 좋아하고. 자꾸 주면 줄수록 여러분에게는 이가 나고 나는 없어지지만 주면 줄수록 더 주라고 자꾸 나를 밀어 대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힘입니다.
생수는 퍼낼수록 더 잘 나옵니다. 웅덩이에 고인 생수 아닌 것은 퍼낼수록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그런 거예요. 사적인 것은 쓰면 쓸수록 없어지는 것이고, 공적인 것은 쓰면 쓸수록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사적 생활을 하는 사람은 좋아하면서 슬픔으로 죽어 가는 것이요, 공적 생활을 하는 사람은 고달프지만 웃음으로 죽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우리 사람들은 사적 생활을 취해야 되나니…. 「아니라!」 응? 그러면 무엇입니까? 사람은 공적 생활을 취해야 되느니라. 왜? 공적인 길은 어렵지만, 눈물이 나고 비참하게 몰리고 쫓기지마는 기쁨의 내일을 맞을 수 있는 길입니다.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젠 내 얘기 좀 해야 되겠어요. 내가 66세까지 살아온 생활이 어떠했느냐? 나를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았다 이겁니다. 공적인 일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 공적인 일이란 대한민국을 위하는 공적인 일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공적인 일도 아닙니다. 우주적으로 공적인 일입니다. 그 우주사적인 공적인 일이 뭐냐? 이것을 추구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오늘날 가치 문제에 있어서 말이예요, 철학적 가치는 진선미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사랑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식을 기반으로 해서 논리적 이론체계를 추구해 나가는 오늘날의 세계는 삭막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광야와 같이, 모든 집을 지어 놓고, 전부 다 진열할 수 있는 뮤지엄(museum), 박물관을 짓고 전시품은 다 진열해 놓았지만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은 그러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어요.
보십시오. 동물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봄이 되면 다 사랑의 짝을 찾아 헤맵니다. 새들도 그렇고, 곤충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이 되어 곤충의 우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 우는 소리에는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하나는 배고파 우는 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짝을 만나고 싶어서 우는 소리입니다. 신호가 간단한 것입니다. '배가 고프니 친구와 같이 뭘 먹으러 가자' 그 다음엔 '좋은 상대를 찾아가자' 두 가지입니다. 간단합니다.
여러분, 선생님은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곤충을 참 많이 잡아 보았습니다. 안 잡아 본 곤충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안 잡아 온 동물, 짐승이 없습니다. 아, 이 호랑이는 잡아 보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삵괭이로부터 너구리, 토끼, 뭐 다 잡아 보았습니다. 그거 흥미진진합니다. 그것들이 혼자 사는 줄 알았는데 다 짝이 있었습니다. 전부 쌍쌍입니다. 우리 엄마 아빠보다도 더 훌륭한 쌍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쌍들이었습니다. 곤충세계, 모든 조류세계까지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들이 무엇에 목을 매고 사느냐? 사랑입니다, 그들 류의 사랑. 사랑을 중심삼고는 영원히 지속되어야 하는데, 그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줄을 남겨야 돼요. 그 줄이 무엇이냐 하면 새끼입니다. 사랑에는 반드시 새끼가 남아야 되는 것입니다. 짚으로 꼰 그 새끼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가는 길에는 반드시 영원을 두고 역사를 하기 때문에, 사랑을 통해서 자식이 태어나는 것은 미래와 영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길이 없는 사람, 미래를 위해 줄 수 없고, 현재를 위해서 줄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또, 과거에 대해서도. 부모는 과거에 있어서 주고받을 수 있는 분이요, 아내는 현재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자식은 미래에 주고받을 수 있는 끈입니다. 그런데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주의 합격자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우주의 합격자는 무엇을 중심삼고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의 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아는 불쌍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 없이 혼자 사는 아낙네는 불쌍한 여자입니다. 아무리 미인으로 잘난 여인이라도 외로운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생리적 구조로 보아서 그렇지 않으면 그 생리적 구조가 잘못된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정서적으로 더 빠르게 되어 있습니다. 정적입니다. 눈물 날 이야기만 하면 팩 저쪽으로 돌아가다가도 싹 돌아오는 것입니다. 정서적인 면에 빠르다는 겁니다. 또, 궁둥이를 보아도 그렇고, 가슴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궁둥이를 쓸어 준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신랑이 궁둥이를 쓸어 주면 여자들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나는 모르겠어요, 여자가 아니라서. 또, 가슴을 쓸어 주면 좋아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왜? 생리적인 자극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연 법칙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길이 어떤 것이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죽도록 가는 길이 자기를 위한 길입니까? 그것도 공적인 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죽도록 희생하는 일이 사적인 일입니까? 「공적인 일입니다」 알겠어요? 「예」 또한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생을 다하며 가는 길이 사적인 길이 아닙니다. 무슨 길이냐? 공적인 길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인간생활에 있어서 이 우주사를 꾸며 나가는 데도 사랑을 판도로 하여서 기본 공식을 전후좌우 사방으로 갖추어서 훈련받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발견해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가는 길 이상의 공적인 생애란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와 같은 법도를 만우주에 통고하게 되면 우주가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국경을 넘어 가지고, 그 나라에서 만나기는 처음 만나는 분이라 할지라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연령의 사람들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처럼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던 것을 교과서 삼아서, 그 사랑을 세계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층을 대해 베풀 수 있는 사람은 노년기에 무사 통과할 수 있는 패권을 쥘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위하는 길은 공적인 길인데, 그 길이 여자를 위하는 데 있어서 사랑을 동반해 가지고 생명을 다해 가는 길일 때 우주의 어떠한 공적인 길보다 귀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남자는 자기 아내의 연배 되는 세계 여성들이 전부 다 자기를 밟고, 자기의 꼭대기를 밟고 지나가도 좋다고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공적인 길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편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가는 길도 공적인 길인데, 그와 같은 마음을 자기 남편과 같은 연령의 남성들을 대해서도 가질 수 있다면, 자기 남편에게 하는 것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연결시킬 수 있다면, 여자로서의 그 이상의 공적인 길이란 없습니다. 우주의 길은 단 하나입니다.
또한 자식이 부모를 대해서 효도하는 길 이상 귀하고 가치 있는 공적인 길은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왜? 이 사랑은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갖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위를 대신해서는 부모가 있고, 아래를 대신해서는 자식이 있고, 전후를 대신해 서는 형제가 있고, 좌우를 대신해서는 부부가 있다 이겁니다. 이렇게 동서남북 사방을 갖추어 살 수 있는 사랑의 공직에서 사는 것 이상 귀한 공적인 길이 없다는 것을 세계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 사랑하기를 부모 이상 하고, 부모 사랑하기를 자식 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그 사랑은 다 통하는 것입니다. 이쪽 편으로 자식을 사랑하면 저쪽 편으로는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듯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구형세계의 동반구 서반구를 모두 포괄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면, 이것이 반대로 수직으로, 90각도를 중심삼고 동서를 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를 측정할 수 있는 그 모든 공적인 길의 최고의 모델은 어디 있느냐 하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가정에 있느니라! 「아멘」 이것이 핵입니다. 모든 세계가 부모같이 사랑하는 그 사랑의 힘도 이 핵을 통해야 됩니다. 자기가 사랑한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하하할아버지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도 여기를 통해야 됩니다.
우리 자손 만대의 이 사랑줄을 통해 가지고 인연된 그 세계에는 하나님이 자유로이 통할 수 있습니다. 남성 여성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연결된 모든 인류는 이 사랑의 핵을 통해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주 창조의 본궁의 터전이요, 그 본궁은 지상의 본궁임과 동시에 천상세계의 본궁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상의 사랑의 보좌인 동시에 하늘나라의 보좌로 통할 수 있는 것이요, 지상의 참된 부모의 사랑의 보좌와 더불어 천상세계의 무형의 하늘 부모의 보좌와 직결되는 자리입니다. 그런 것을 종횡, 종횡 무엇이라고 하나요? 「종횡무진」 응. 종횡무진. 거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 핵으로서 동서사방, 전후좌우로 주고받을 수 있는 핸들이 우리 가정인 것입니다. 핸들이다 보니 하나님도 돌아가야 되고, 전부 돌아가야 됩니다.
그러니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뭐예요? 행복하고, 할머니도 행복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습니까? 임자네들 어머니 아버지도 불행합니까? 어머니 아버지도 행복하고, 또 나는? 아들딸 다 행복합니다.
할머니가 '하하하!' 할 때 '저놈의 할머니 왜 안 죽노?' 하면 되겠어요? 오늘날 시부모 모시기 싫어하는 요사스런 간나들은 자기들이 지옥행 열차를 타고 있는 것을 모르고, 가다가 옥살박살 모조리 폭락, 없어질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 가련한 세상 분자들이여, 사라질지어다! 「아멘」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을 찾아야 영원히 영원히 돌아갈 수 있는 회로가 생길 것인데도 자식을 부정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그런 부모들은 역시 지옥행 열차를 타고 끝장에 가 가지고는 옥살박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다 하는 아버지일지라도 그런 아들딸을 따라가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손자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런 손자를 따라가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사는 부부라 할지라도 그런 아들딸, 그런 부모와 살지 못할 때는 지그자그입니다. 마음대로 가는 것입니다. 90각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변칙적인 존재는 사라져야 합니다. 우주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소, 모르시겠소? 「알겠습니다」
공적인 길 중에서 제일 귀한 길이 어떤 길이냐?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형제끼리 사랑을 중심삼고 '하하하하, 헤헤헤헤, 히히히히' 하며 사는 가정의 길입니다. 할아버지는 '허허허' 아버지는 '후후후' 나는 '헤헤헤' 할 때, 그것이 다 곡조가 지그자그예요.
이렇게 높고 낮고, 강약을 갖춘 사랑의 웃음꽃이 피는 행복스런 가정이라면, 하나님은 구경하고 싶어서 아니 오시려야 아니 오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하며 울고불고하니까, '야야야, 모가지 부러지겠다' 하시며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해야 '헤헤, 나 여기 있다' 하고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이 '네 마음에 있다'고 말했지요? 그 마음이란 어떤 마음이예요? 새빨간 마음이예요, 장사치 같은 마음이예요? 아닙니다. 천지와 화답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의 중앙의 자리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핵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하나님이 임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해석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사적인 길, 공적인 길을 확실히 알았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를 위하라'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위하라' 할 때는 침을 뱉어 버리는 것입니다. 쫓아내는 것입니다. 우주가 추방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전부 다 품어 주려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자꾸 품으려고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품으려고 하고, 남편도 자꾸 품어 주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 위주한 사랑은 또 다른 플러스 작용이기 때문에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침범하는 거예요. 추방당하게 됩니다. 마음이 그런 자세를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참 잘 지으셨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공적인 길을 가는데,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좋지만 점점 자꾸 떨어져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적인 사랑을 위하는 길은 가면 갈수록 무한히 발전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종족적 사랑으로 번식하는 것입니다. 민족적 사랑으로 가지가 뻗는 것입니다. 국가적 사랑으로, 세계적 사랑으로 무한히 발전해 갑니다. 저 끝에 가 가지고는 돌아오지 못하게 해도 또 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사랑의 공통분모를 중심삼고 세계의 끝과 더불어 연락하는 것입니다. 핵에 서 있는 나는 저 끝과 도는 것입니다. 돌더라도 여기 가운데에서 돌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돌려면 저쪽 끝에 가서 돌아야 멋지지, 눈앞에서 다 보이는 두 점을 연결해 돌게 되면 다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지 않아요? 이 핵을 중심삼고 먼 자리로 가야 '야, 이렇게 높고 훌륭하구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돌아가는 거기에 타게 되면 세상을 바라볼 때에 '우주가 나 때문에 돌아간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자기가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은 끝, 보다 끝을 찾아갑니다, 피뢰침 끝 같은. 사랑은 끝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본래 사랑을 중심삼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욕망은 최고, 하나님이 있는 곳까지 점령하고 싶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그 귀한 사랑까지 점령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까지 점령하게 되면, 그때는 무로 돌아갑니다. 거기에서는 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원이 필요 없다. 난 다 이루었다. 이제 갈 곳은 저 낮은 곳이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생이 주어지더라도 세상 위에 한번 떠나 보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낮고 낮은 저 세계를 전부 돌고 돌더라도, 거기에서 불행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사랑으로써만이 가능합니다.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어떤 사람들 보게 되면 말입니다, 새로 결혼한 신랑 각시 소개할 때 보면, '이게 우리 남편이요' 할 때, 남편이 좀 못생겼으면 부끄러워합니다. (웃음) '남편이 학교는 어디 나왔지?' 하면, '아이고, 대학을 나왔어요. 아이고, 대학원 나왔어요' 하면서 박사 앞에서는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이 박사의 턱을 칠 수 있고, 우주 대통령의 턱을 치며 '이 녀석아, 네가 높은 것이 아니야' 하며 갈 수 있는, 그 이상으로 날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소? 「예」
자,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오늘 66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니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지요. 먹을 만큼 먹었으니 이젠 토해야 될 때예요. 토해야 될 때인 것입니다.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더 먹을 때는 토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제는 인생살이 끝내고 갈 준비를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갈 준비를 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선생님은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한 공적인 길도 하나님이 찾아오실 수 있는 사랑의 공적인 길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 사랑의 공적인 기준은…. 한 가정의 공적 기준을 발견하지 못하고는 사랑의 세계를 발견할 수 없어요. 또, 그런 가정도 사랑할 수 있는 개인을 발견하기 전에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세계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외롭고,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것을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나에게는 내 개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공적인 사랑의 길과 연락할 수 있는 내 자신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철학이 문제 되고, 종교가 문제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란 무엇이냐? 내 기원은 어디서부터냐?' 하는 문제…. 그리하여 어떤 결론이 나왔느냐? 지금은 다 훤히 알게 되었지만 결론이 '나라는 것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창조한 모든 상대세계와 관계맺은 그 사랑이 동기가 되어 태어났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랑의 동기를 중심삼고 자라다가 이루지 못했으니 그 자라다 이루지 못한 자리를 채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본연의 기준만 딱 채우게 되면, 우주의 본연의 사랑이 하나님의 마음속으로부터 인간의 마음 속에 발동하게 되어 스파크(spark), 폭발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전기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게 되면 스파크되지요? 불이 붙고 변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변하면 뭐냐? 완전히 사방,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 포위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힘도. 전기는 그걸 상징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 그럴 수 있는 개인을 찾고 그럴 수 있는 상대권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그냥 막 돼 있지 않습니다. 역사의 막힌 모든 것을 다 풀어야 돼요. 그것을 풀어 가지고 혼란된 세계, 반대되는 세계의 한 모퉁이에서 한 개인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가 언제냐? 선생님이 태어나던 1920년 오늘쯤이다 이겁니다.
그 세계에 태어나 가지고, 사랑에 반대되는 악의 세계, 하늘 사랑의 반대 세계에 태어나 가지고 가는 곳곳마다 부딪치는 것입니다. 내가 나타나게 되면 그 악한 세계는 먹구름 같은 힘으로써 나를 밀어 치우려고 합니다. 그 싸움을 해온 것입니다. 세계 악,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권과 보이는 실체 세계가 상대적 권한을 이룬 악주권과 홀로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기를 일생 동안 해 나온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디 가든지 나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워하면 반드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 이겁니다. 그것은 공식적이예요. 한 대 맞고 뒤를 돌아보면 반드시 그 때린 가치보다 더 훌륭한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말입니다, 여기 여러분을 보게 되면, 내가 옛날에 같이 놀던 친구 중에서 좋아하던 친구와 같은 타입의 사람이 여기에 있다구요. 어쩌면 그렇게 모양도 그렇고, 말소리도 그렇고…. 걸음걸이까지 같습니다. 또, 어떤 아주머니를 존경하고 그랬는데,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온 아주머니 중에 그와 같은 아주머니가 있더라구요. 지식으로 봐도 낫고, 나를 위하는 것으로 봐도 낫고, 모든 면에서 나아요. 전부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서구사회에 나가서 10여 년 동안 쭉 반대를 받고 돌아와 보니 그동안 대한민국이 전부 옥살박살 망해 가지고 거지 누더기판이 되었을 줄 알았는데 서구사회보다 나아졌다 이겁니다. 명동거리를 가 보니까 말이예요, 롯데인지 무슨 데인지 하는 그 데파트먼트(department;백화점)에 가 보았더니 참…. 전부 다 한국 사람이 들어가 있는 자리에 운세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봄바람이 부니까 씀바귀에도 꽃이 피기 위해서는 잎이 나와야 되는 것이예요. 안 그래요? 씀바귀 뿌리가 약 된다는 것 모르지요? 서구사회에서는 파탄이 벌어지는데 대한민국에 와 보니까….
요즘에 들어와서는 서구에 가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더라구. (박수) 아, 여기가 더 편안해요. 서구사회에 가게 되면 말입니다, 옷을 사 입으려고 해도 내게 맞는 옷이 없습니다. 우리 엄마도 그렇고, 아이들도 다 그렇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층까지 다 뒤져도 없다구요. 자기들 식으로 몸뚱이는 짧고 다리만 길다 이겁니다. (웃음) 여기는 중간 중간이예요, 몸뚱이도 중간쯤, 다리도 중간쯤.
서양 여자들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눕게 되면 몸뚱이는 3분지 1밖에 안 된다고 봐요. 다리만 길고 말입니다. 저 발끝에서 남자가 쓱 바라보게 되면, '아이고, 멀구만!' 하고 느낄 정도입니다.
동양 사람들은 다리가 짧지요? 그래서 걷는 것도 아장아장 아장아장 한다구요. (웃음)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성큼성큼 걸어요. 도둑질하는 사람들이 성큼성큼 걷지요? 아장아장 걷는 사람들은 구경하는 사람들입니다. 도둑질하는 사람들은 성큼성큼 걷잖아요? 담 넘어갈 때도 성큼 넘어가고 말이예요. 성큼성큼 걸으려니 다리가 길지요. (웃음)
자, 선생님이 서양으로 돌아다니면서 욕을 먹고 다녔지만, 한국에 척 오니까 말이예요, 그 파란 눈들, 금발의 미인들이 한국 쪽을 바라보며 '선생님 언제 오시나? 남편보다 그립고, 엄마 아빠보다도 그립구나. 어떻게 하나? 가려니 돈이 없고. 펀드레이징해서 비행기 타고 가야 되겠구만'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오라고만 하면 2주일 이내에 전부 날아올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놀음 하고 다녔습니다. 바람을 일으키고 다니며 살고 있다구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무니 패들이 볼 때는 잘하는 것이지만, 미국 패들이 바라볼 때는 어떻겠어요? 못한다고 보겠어요, 잘한다고 보겠어요? 응? 「잘하시는 겁니다」 미국 나라가 볼 때도 잘하는 거예요? 미국 나라에서 볼 때는, 악마의 대표 쌍안경을 끼고 볼 때는 밉고 밉고 또 미운 것입니다. 감옥에 처넣으면 죽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감옥에서 부활해 가지고 지금 태평양을 건너와 큰소리하고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 보고가 그거예요. '아이고, 선생님 언제 오십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죽어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고 말이예요, 자기 남편 죽어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선생님 오기를 기다리고 말이예요, 자기 아들딸 죽어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선생님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사스러운 병이 인간세계에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누구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볼 때 제일 못된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에서 보게 될 때는, '아이고! 그 문 아무개, 선명인지 무슨 명인지 모르겠지만 잘한다. 그 사랑 바람이 대단하구만. 그거 단단하게 쌓아올린 뉴욕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훅 쳐 버리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졌구만. 그 미국을 들어 먹을 수 있고 삼켜 녹일 수 있는 힘을 가졌구만. 지구성도 홀딱…' 한다구요. 요즘 보름이 다가오고 있지요? 동지가 되면 팥죽에 넣는 그것이 뭔가요? 「새알심요」 새알심인가? 떡, 동글동글한 떡, 그것을 새알심이라고 하지요? 그 새알심 먹는 것처럼 삼켜 버릴 힘을 가졌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통일교인은 소화를 당하는 것이 아니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 잘 살았습니까, 못 살았습니까? 서양 간나들 전부 바람이 들었습니다. 무슨 바람이예요? 무슨 바람? 「사랑 바람요」 무슨 사랑? 「참사랑요」 참사랑인지 거짓 사랑인지 먹어 보았나요? (웃음)
지금 선생님 하나 왕래하는데, 오색인종이 눈물을 흘립니다. 오색인종을 눈물 흘리게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흑인의 눈에서도 눈물이 나고, 백인의 눈에서도 눈물이 나고, 황인의 눈에서도 눈물이 나오게 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왜 그런 놀음을 하고 다니겠어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해요? 마음은 공통적이예요.
태양빛이 봄빛을 지니고 찾아오게 되면, 모든 잠자던 식물들에게도 새싹이 나오게 됩니다. 그 새싹이 어디를 향해서? 태양빛을 향해서 나오게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본심에도 새싹이 돋아나야 할 텐데 그 새로운 싹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힘의 작용을 받지 않고는 새싹이 돋아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만난 사람들은 인류역사, 인간세계 역사노정에 처음으로 사랑의 봄빛을 호흡할 수 있는 시대권을 맞았어요. 이 맛을 본 사람은 아무리 사탄 세계에서 가지 말라고 해도 안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자기 아들딸을 납치해 가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납치해 가다니…! 그들은 납치해 가지만 나는 가만히 서서 납치해 가는 그 어머니 아버지 품에서 그 아들딸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납치세계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끌어오는 것을 무엇이라 합니까? 납치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납치의 반대는 없지요? 납치 반대를 무엇이라고 하나? 「……」 반대가 뭐야, 납치 반대가? 납치의 반대는 없으니까, 비납치. (웃음) 비납치도 안 맞지요. 거기에서 도약하는 것입니다, 도약. 도약 납치라고 할까? 아는 것은 비납치밖에 없구만. 그런 놀음을 나는 가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뛰쳐 나와서는 어디로 가느냐? 자기 친척집,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한테 가지 않고 누구를 찾아가느냐? 선생님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거기서 뛰쳐 나온 제1 목표가 어디냐 하면, 나라도 아니요, 자기 선생도 아니고, 자기 남편도 아니고, 자기 아들딸도 아니고, 선생님을 찾아오더라 이것입니다. 그거 멋진 힘을 갖고 있지요? (박수) 그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그 아들딸들이 뛰쳐 나올 때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의 제일 귀한 것들을 전부 도둑질해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급에서 살다가 가나안 복지, 사랑의 이상세계를 찾아가기 위해서 탈출할 때, 하나님이 '도둑질해 가지고 도망갈 준비를 하라' 하고 명령했다는 거예요. 그때에는 도둑질 안 하는 것이 죄입니다. 무슨 도둑질입니까? 어떤 물건이예요? 사랑의 뇌물입니다, 사랑의 뇌물.
43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땅에서 피땀을 흘리고 유리고객하면서 치른 사랑의 희생의 대가는 나라 몇 개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 몇 개하고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쌓아 놨다 이거예요.
애급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애급 나라를 먹고자 했으면, 이스라엘 사람 모세가 선생님 같은 사람이었다면 다 말아먹었을 것입니다. 애급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싸우는데 편들어 가지고 죽이기는 왜 죽입니까? 한 몇십 년만 기다렸으면 왕이 되는데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애급사람까지 이스라엘화하자!' 해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급으로 모셔 들여와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죽을 자리를 준비해 요셉을 시켜서 72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거기에서 430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애급 문화권 내에 흡수시켜서 애급 백성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렸던들 예수가 죽었겠어요? 모세가 광야에서 구리뱀을 만드는 놀음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모세가 그 구리뱀을 만들었기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는 역사적 원인(遠因)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지 않았다면 구세주는 거기서부터 나타났을 것입니다.
430년 동안 하늘이 세워서 나라를 갖고, 나라를 지배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나라가 반대하니까 할 수 없이 거기의 모든 귀한 것을 가지고 가라고 하나님이 명령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기독교인들 성경은 본다 하지만 역사가 어떻게 뒤넘이치고 넘어가고, 어떻게 고임돌을 놓고 넘어가는지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은 망합니다, 아는 사람은 살아 남지만. 무지한 사람은 처리되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은 살아 남는 거예요. 무식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무서워합니다. 망해 가면서도 통일교회를 무서워해요. 각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그것을 누가 동정할 것 같습니까?
석양의 지는 해를 바라보며 그것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지는 해가 아침 해로 돌아올 것을 알고 찬양해야지, 그것을 모르고 찬양하는 사람은 배도주의자(背道主義者)입니다. 역리주의자(逆理主義者)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의 서구사회 문명이 석양에 지고 있는데 아침 햇빛이 어디로 올 줄을 모르고 그냥 서구문명만을 찬양해? 마음에서 찬양해?
그러한 의미에서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입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구요. 나는 설 자리 앉을 자리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인생살이에 있어서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심지어 거지 노릇까지 했습니다. 거지 노릇부터 시작했어요. 이 세상이 반대를 하니까 거지 왕초가 되어 그 자리에서부터 오늘날의 이 세계적인 판도를 짜 나왔습니다. 산에 가서 숯구이까지 배운 사람입니다.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농촌에 가서도 못 짓는 농사가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못 하는 것이 없는 선생님입니다. 단에 서서는 말하는 사람이지만, 일하는 자리에 가서는 어디 가든지 나를 따를 사람이 없습니다. 따를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3년만 지나게 되면 거기의 터줏대감이 되는 것입니다. 대서양 동부지역에 있는 글로스터나 노바스코 같은 데서도 그렇잖아요? 튜나잡이 하는 데서 3년 이내에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전부 다 내 식으로 따라오게 했지, 내가 그들 식으로 따라가지 않는다 이겁니다. 머리가 그렇게 좋아요.
이런 선생님 잘 만났습니까, 못 만났습니까? 「잘 만났습니다」 그런데, 낳다 보니 태어나기는 잘 태어났는데, 사탄세계에 피납된 왕자로 태어났다는 겁니다. 사탄세계요, 사탄가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조약법에 해당되는 조건을 밟아 가야 됩니다.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탕감복귀라는 말이 있지요? 사다리를 놓고 넘어가야지, 그냥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믿는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모든 법적 항목에 대한 승리적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1920년대는 우리가 사탄세계에 하나님의 사랑 줄을 끌어 전부 작동해야 되는 때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에서는 큰일이 난 것입니다. 총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발판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가정에서부터 그랬어요. 내가 태어난 그때는 가정이 산산조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이 철들 무렵에는 우리 가정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 나를 치기 위해서입니다. 선생님의 울타리가 되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가정의 사랑권을 치고, 그다음에는 세상 소유권인 외적 물건을 치고, 형제를 치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전부 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꺼지는 사나이가 되도록 나를 비참한 자리, 먹기도 어렵고 살기도 어려운 환경에 처넣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10대 청소년으로서 갈 길을 잡아 나온 것입니다. 뜻세계를 알고부터는 30대까지 준비시대였습니다.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태풍이 거슬러 가는 그 행로에는 태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 태산보다 높을 수 있는 태풍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막다가 3분지 2가 날아가더라도 나머지 3분지 1이 이 세계를 휩쓸고도 남게끔 하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알겠습니까, 무슨 말인지? 「예」
대한민국이 해방되었다고 만세들을 부르고 야단했지만, 선생님은 만세 부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갈 길이 먼 사람이었습니다. 남북한의 통일권을 기반으로 아시아의 통일권을 만들어 세계의 통일권을 넘어가야 할 길을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의 기쁨보다는 내일에 찾아올 수난길이 크겠기에 그것을 준비해야 할 그 환경이 기쁘기보다 오히려 서럽기만 했습니다. 이 사실은 그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남들 좋아할 때에 반대의 자리에서, 미래에 좋을 수 있는 역사적인 전통의 기반을 마련하기에 급급했던 것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철이 들고 나서는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왜정 때 누구보다도 애국자의 길을 가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나라를 알아야 되겠기에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래, 일본 나라를 알기 위해 빈민굴에서부터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 보니까 그 옛날의 흔적은 없더구만요. 그래도 몇 군데 남아 있기는 하던데.
그것은 원수의 나라인 그 일본 민족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이 끝나면 제2권에는 일본 민족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러니 이 책 제1권에 기록하는 데 있어서 원수라고 기록을 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록으로 남길 수 없고, 행동의 실적을 남길 수 없는 길을 묵묵히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핍박이 가중되면 나는 빼지 못할 큰 대못을 박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박아라! 깊이 박아라. 점점 큰 못으로 박아라!' 한 거예요. 큰 못,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못 큰 것을 뭐라고 그래요? 「대못」 응? 「대못」 못이 아니지. 기둥 같은 게 뭐예요? 「말뚝」 기둥 같은, 뭐라고 할까요, 왕말뚝을 박아라 이거예요. (웃음) '일본놈들아 들이 쳐라! 너희들이 친 못을 너희 민족 1억 2천만이 뽑지 못할 때는 나한테 굴복해야 할 것이다. 세계야 들이 쳐라! 이 왕대못을 들이 박아라!' 한 거예요. 그 못을 칠 때에는 나는 '어서 들어와라 이놈아' 하고 환영한 거예요. 반발하지 않고 박게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판자에 들어가 가지고 묻혀 버리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쳐라! 그래 가지고 40억 인류가 줄을 달아 이것을 빼지 못하게 될 때는 나한테 굴복하라!' 한 거예요.
자, 이거 멋진 사나이로서 지닐 만한 배포지요? 여자로 생겼으면 그런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볼 만하지요, 뭐.
그런 때가 1976년이었습니다. 전세계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들이 패는 것입니다. 쳐라! 누가 망하나 쳐 보라는 것입니다. 내 머리는 얼마나 단단한지 그래도 자국이 나지 않는다 이겁니다. 너희들의 몸뚱이가 뭉그러지고 너희들의 다리가 찌그러질지언정 나는 까딱없다 이겁니다. 그들은 쳐 가지고 댄버리까지 들이 박아 놓고는, 조수물로 덮어 놓고는 이젠 볼장 다보았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깜깜한 천지에서 레버런 문이 죽을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법무성의 그놈의 자식들까지 못 뺐다는 것입니다. '뽑아 보아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뽑을 수 없어. 레버런 문이 나오게 될 때는 너희들은 뽑다 뽑다 기진맥진해서 늘어져 쓰러져 있을 것이다. 그때 내가 나오면 왕초가 되는 것이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자식아!' 하고 차 버리는 것이다 이겁니다. 나와 가지고는 들이 갈기는 것입니다.
그래, 차면 차는 대로 채고, 던지면 던지는 대로 맞아서 너저분해져 가지고 전부 죽은 듯이…. 2억 4천만 미국의 입이 얼마나 커요? 그 입에서 나를 반대하는 소리 한마디도 없더구만! '차라, 이놈의 자식아!' 한 거예요. 그래서 처음으로 혼이 났지. 내가 매어 놓은 끈은 풀 수 없어, 너희들은 내가 가는 천하에는 내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기반을 닦다 보니 기나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30세까지는 훈련하고 45세까지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투쟁입니다. 투쟁의 역사입니다. 이렇게 해서 45세에 비로소 세계적인 성지 책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0세까지는 민주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빼낼 수 없는 세력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 아무리 큰 녀석, 아무리 한다하는 녀석들도 나를 빼 버릴 수 없고, 아무리 공산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그 공산세계의 사상적 뿌리는 빠지더라도 레버런 문의 사상의 뿌리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잘라 버리게 되면 레버런 문의 사상의 가지가 나고, 레버런 문의 열매가 맺게 되지, 공산주의의 열매가 맺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돌아온 것은, 요즘 대한민국에 사랑의 봄날이 왔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씨, 세계 모든 민족, 세계 역사 전통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랑의 씨를 비로소 이 대륙, 이 한반도에 심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한 발걸음이 이번 행차입니다. (박수)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와서 무엇을 하느냐 하면 모든 것을 심는 것입니다. 아카데미를 통해서 학계에도 다 심어 놓고…. 이번에는 제주도 사람을 내가 특별히…. 제주도가 얼마나 외로와요? 제주도는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6백 개 마을의 이장들이 오늘 교육받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3백 명이 오게 되면 그들을 육지에 데려다가 선생님이 잘 우대해 보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이 제주도를 도 취급 하지도 않고 하나의 구역같이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지역편성을 해 놓았어요. 한 단계 올려준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제 저 밑의 이장, 반장들까지 다 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다음 꼭대기는 교수님들이 전부 다 가 가지고…. 이제는 교수들을 전부 다 통일교회의 전도사가 되게 하여 욕먹으며 전도 다니는 것이 아니고, 세도를 쓰며 전도 다니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열두 지파와 같이 편성해서…. 전국이 몇 개 도시라구요? 「165개 도시입니다」 166개 도시지. 서울까지 하면 166개 도시라구. 이것을 딱 탕감복귀한다고 생각한다구요. 100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100은 없고, 66으로 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한국의 죽었던 사람들을 다시, 잎은 없지만 전부 다 가지에 접붙여야 됩니다. 무슨 접입니까?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레버런 문주의,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은 주의에다 접을 붙이는 것입니다. 봄 절기에 접붙여야 됩니다. 접을 붙이기 위해서 전부 다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바람입니까, 나쁜 바람입니까? 「좋은 바람입니다」 여기에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여기에 반대하는 패가 있으면 그 패는 어떤 패입니까? 참 패입니까, 환영패입니까? 가짜 패예요, 진짜 패예요? 「가짜 패입니다」 선생님이 참 패라고 하면, 저쪽은 가짜니까 뭐예요? 진짜, 참 패 반대는 뭐예요? 가짜 패 아니예요? 진짜가 하나님이면, 그 가짜 패는 뭐예요? 「사탄」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한국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남북통일은 레버런 문이 안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김일성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암만 해야 가짜 아버지예요. 김 아바이라구요. (웃음) 김 아바이보다는 문 아바이가 낫다구요. (웃음. 박수)
봐요. 김 아바이는 돈을 상징하고, 문 아바이는 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들이 돈을 모아 주는 것이 좋습니까, 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습니까? 「글을 가르쳐 주는 거요」 왜? 돈은 먼저 쓰는 것이지만, 글은 나중에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글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돈을 주게 되면 빨리 망해 버리고 맙니다. 미래를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글을 가르쳐 주면 미래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공부하기는 어렵고 돈 쓰기는 쉽지만, 결과는 반대적 길을 차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 아바이가 김 아바이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박수)
아버지가 둘입니다. 둘이 생겼다구요. 악마세계에 있어서 두 세계가 맞부딪쳐 서로 옳다고 하게 되는 때가 오게 되면 끝날이예요. 이 두 패는 사랑을 중심삼고 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간신과 충신은 사랑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입니다. 자기가 더 왕을 사랑하겠다는 패들입니다. 알겠어요? 선한 충신은 자기가 더 왕을 사랑하겠다는 것이고, 그 충신을 밟고 그 충신보다 자기가 더 왕을 사랑하겠다고 그 충신의 목을 떼는 사람이 간신입니다.
간신의 길은 역사성과 시대성을 지니지 않지만, 충신의 길은 역사성과 시대성을 지니고 백성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왕을 사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충신은 역사의 선대로부터 나온 전통과 문화배경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사랑하려고 하지만, 간신은 역사성을 부정하고, 시대성을 부정하고, 미래성을 부정하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왕과 국민, 과거·현재·미래의 국민을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를 중심삼고 왕을 사랑하겠다는 사람들이 간신입니다. 알겠어요, 간신?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에도 간신적 신자와 충신적 신자가 있을 성싶어요. 이 원칙은 완성의 세계가 될 때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이룰 때까지 이 작용은 언제나 여러분 자체를 중심삼고 좌우로 싸우는 경계선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지옥이고, 한 발짝 잘 디디면 천국입니다. 한번 잘못하면 지옥편이요, 한번 잘하면 하늘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에 통일교회가 서 있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선악의 세계가 떡 갈라져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생겼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선악의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져서 사탄 사랑 부부로부터 사탄 사랑 부모, 사탄 사랑 자녀로 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로부터 부모, 자녀의 기준이 안 나왔으므로 사탄세계 이상의 사랑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세계 사랑의 기반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라고 말했어요. 그것은 이런 천리(天理)를 통관(通觀)하고, 통해서 보고 결론지은 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자기 일족과 식구들을 부정하고 나서 하늘이 보낸 예수를 더 사랑하니, 남편 있는 여편네가 남편보다 예수를 더 사랑하니 요사스런 사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미가 자식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려고 하니까 그 자식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집에서 왕초로서 공대받던 할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딴 길로 가니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원칙을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하늘편에 섰다면, 통일교회의 원수는 여러분이 가정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 또 혈족관계에 인연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혈족관계를 가진 나라들입니다. 이들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가 반대하고, 인류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 길을 가야 하는 입장에 섰다는 것은 예수가 '사랑을 중심삼은 제자가 되라'고 경고한 이치와 일맥상통하는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종교가 나오게 될 때는 개인·친척·혈족으로부터 나라, 전세계 지구성에 사는 사람이 총동원되어 '때려 죽여라, 몰아 쳐라' 하며 반대하는 겁니다. 그런 종교가 아니고는, 그러한 종교로서 반대에 승리해 가지고 세계가 굴복할 수 있는 역사적 청산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세계, 하나님이 세우려는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의 세계는 현현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론적인 결론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이제 말한 그러한 세계로부터 몰리고 몰리고 천상의 지옥에 있는 영인들에게까지 몰리는 자리에서 그 몰리는 환경을 밟아 치우고 그 이상의 자리에 섰다는 겁니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비약의 본연의 세계, 영원한 하나님의 천국과 직통할 수 있는 세계와 연결해 넘어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의 금년 표어가 천국을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다. 재건이 아닙니다.
이 땅 위에 천국이 재건될 수 있는 기반은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 나라도 천국은 아닙니다. 한국 나라도 천국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역사상에 제아무리 잘났다 하는 사람도,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뭐 어느 대통령 누구라 하더라도 천국 대통령은 못 됩니다. 없습니다. 천국을 재건할 수 있는 기반이 없습니다.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와 가지고 1986년 연두 표어로 통고한 것이 '천국창건'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러면 '천국창건'은 어디서부터? 이제 말한 공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으로부터입니다. 그 가정은 우주사의 핍박권을 넘어 가지고 찾아진 가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세속과 전통에 인연되어진 기반에 존속해 있고 관계를 맺은 가정이 아니라, 이것을 극복·도약해 가지고 비로소 새로운 천지에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시작되는 새로운 역사시대의 새로운 가정입니다.
선생님이 66세까지 바란 소원이 무엇이냐? 만민이 국경을 초월하여 자유환경에서 이러한 가정적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터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부모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예요. 선생님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남자' 하게 되면, 그 남자는 하나님의 이성성상 중 남성을 중심삼은 모든 물질, 광물세계, 식물세계까지 총합한 이상적 모델형으로 지은 것입니다. 사람 가운데는 동물이 들어가 있고, 식물이 들어가 있고, 광물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체가 그렇지 않습니까? 폐를 보면 나무의 잎과 같습니다. 혈관은 나무의 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위는 뿌리입니다.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제1성의 모든 이상적 요소를, 하나님이 상상하고 구성하던 모든 실체를 형상화시킨 것이 남성입니다. 이 남성이 사랑 이상으로 열매맺게 될 때는 이 우주의 존재세계의 남성권이 결실되는 것입니다. 이 남성권은 누구로 말미암아 결실되어야 하느냐? 인류의 조상 되시는, 아버지 되시는, 참아버지 되어야 할 아담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결실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음 여성성상은 누구로 말미암아? 해와로 말미암아. 이 둘이 하나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씨도 보세요. 씨를 가만 보면 한 보자기 안에 두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거 누구를 닮은 것입니까?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다음에는 누구를 닮았습니까? 우리 인간을 닮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꺼풀 안에 둘이 있지요? 마음하고 몸하고 둘이, 두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사이에 생명의 씨가 끼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남자는 여자를 만나야 됩니다. 남자 짜박지 하나, 여자 짜박지 하나, 이 각각의 짜박지가 하나되게 되면 이 가운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한 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닮아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가 되어 그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나야 비로소 평면에 하나님의 착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횡적인 세계는 안 나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세계가 안 나온다구요.
여러분은 지금 전부 다 악마가 끈으로 묶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악마권, 가정적 악마권, 개인적 세계를 대표하는 악마권, 가정적 세계를 대표하는 악마권, 알겠어요? 또, 종족을 중심삼은 악마권, 민족을 중심삼은 악마권, 나라를 중심삼은 악마권, 우주적 악마권 등, 이 악마권들이 전부 달려 있습니다.
이 악마권들을 끊어 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칼이라면 그 칼이 무슨 칼이겠습니까? 돈 칼로는 아무리 끊으려 해도 안 끊어집니다. 지식 칼로 아무리 끊으려 해도 안 끊어집니다. 힘 칼로 아무리 끊으려 해도 안 끊어집니다. 끊을 수 있는 칼은 단 한 가지, 참된 사랑의 칼입니다. 사랑의 칼밖에 없습니다. 그 사랑의 칼로 싹뚝싹뚝 잘라 버리면 그다음에는 거기에 와 붙지 못합니다. 거기는 하늘권이 됩니다. 이러한 하늘권 침식권이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세계적 평면기준으로 다 닦아 놓았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가만히 있어도 통일종족권이 자꾸 번식하는 것입니다.
여기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예요, 무엇을 먹고 나면 뭐가 나오게 되지요? 그 나오는 것이 뭐예요? 변소 가지요. 응? 「예」 그래, 사랑하는 부부가 사랑을 하는 것은 심는 것이니 씨를 심었으면 전부 낳아야 됩니다. 그 씨를 심었다가 빼 버리는 것은 큰 죄입니다. 산아제한 하는 것은 통일교회에서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지금 사탄세계를 구해야 되는데, 전도해 가지고 하나님을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 백성 만들려고 하는데, 그 접붙일 뿌리에 악질 요소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축복받은 통일교회 사람들, 선생님이 축복해 준 통일교회 패들은 생산률 백 퍼센트입니다. 그거 안 되는 사람들은 잘못돼서 그런 것입니다. 몇 대를 탕감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보통 기준에 있는 사람으로서 선생님이 맺어 준 부부는 생산률 백 퍼센트입니다. 또, 생산이 안 될 때는 그것을 백 퍼센트 채울 수 있는, 땜질하고 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양자를 들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들딸 많이 낳아 가지고, 한 100명쯤 낳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100나라에 양자로 나눠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웃음) 왜 웃어요? 이것 보세요. 이제 조금만 더 가게 되면 '아이고, 72가정 축복가정 아들 우리 나라의 책임자 만들게 해주시오' 하고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그럴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에 한국의 1,800가정 한 분 데려다 왕으로 모시고 그 말에 절대 복종하겠으니 한 분 보내 주소' 하는 부족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면 그거 배급 안 해줄 수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요전에 영국의 책임자로 일본 아베나상을 시켰더니 다른 데서도 '아이고, 선생님, 저희도 아베나 같은 일본 책임자 좀 보내 주십시오! 한국 사람이라면 더욱 좋지만, 한국 사람 없으니까, 한국 사람 같은 일본 사람이라도 보내 주십시오' 그러더라구요. (웃음) 진짜가 없으면 진짜 같은 것으로라도 땜 때워 먹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거 며칠밖에 안 가지만, 안 그러면 굶어죽겠으니까.
우리 어머니가 애기를 몇 명 낳았나요? 한 300명쯤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웃음) 왜요? 어머니 아들 참자녀라고 해 가지고 나라마다 모시고 싶겠습니까, 안 모시고 싶겠습니까? 도둑 같은 마음 가진 사람들은…. 어디 가나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 마음이라구요. 선생님 직계 자녀를 앞으로는 도둑질해 가도 좋다 하게 되면 서로 빼앗아 가려고 하고, 한국 사람은 전부 다 빼앗길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이야 별수 있나? 한국 족속이니까 갈 것 어디 있어? 우리하고 같이…'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배달민족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왕달민족 시대입니다, 왕달민족 시대. 배달이란 배급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웃음) 왕달시대란 배급 안 해준다는 말입니다. 나는 그래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배달해 주기 위한, 나눠 주기 위한 민족이라서 배달민족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선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배달, 배달, 여러분, 배달 좋아합니까? 배달 좋아해요? 배달을 한다면 나쁜 것을 나눠 줄 것입니까, 좋은 것을 나눠 줄 것입니까? 제일 좋은 것을 나눠 주게 되면 하늘이요, 제일 나쁜 것을 나눠 주게 되면 악마입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통일교회의 36가정도 흑인 사위를 맞게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남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잘하는 챔피언 아닙니까? (웃음) 지금까지 남이 하지 못하는 것, 처음 보는 것을 하다 보니 이렇게 늙었다구요. 그래, 지금 나이 많아서 죽을 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뻐떡대고 있습니다. (웃음) 우리 어머니는 나를 할아버지라고 하면 질색합니다.나보다 더 질색을 해요. 그거 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에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같이 가고 싶어서 그러는 것 아니예요?
자, 나눠 줘야 됩니다. 그러면 문선생은 지금까지 무엇을 나눠 주고 다닌 사람입니까? 뭐예요? 「사랑요」 사랑하는 사람인지, 말 잘하는 사기꾼인지 누가 알아요? 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지요? 또 코, 이 코를 볼 때 누구의 말 안 듣게 생긴 사람입니다.
여자를 얻을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코가 밭고 뭉쳐진 여자를 얻어야 됩니다. 이게 이렇게 굵으면 동네의 마사입니다. 여걸이라는 이름 내놓고 밤에도 자지 않고 나가 돌아다녀야 된다구요. (웃음) 그것은 타고난 팔자이니 어떡하노!
선생님은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멀리 봅니다. 언제나 망원경 조리개를 해 가지고 전부 다 들여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 녀석이 무엇을 해먹던 녀석인가. 저 자식 저거 통일교회에 들어왔지만 얼마 안 되어 떨어지고, 배반할 녀석이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또, 머리를 보라구요. 머리가 크다구요. 머리가 크니까 생각하는 된장통이 크다는 것입니다. (웃음) 구더기가 많이 생기더라도 쓸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는 데는 요사스런 소문이 많이 납니다. 나쁜 소문도 나고 좋은 소문도 나는데, 지금까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소문이 더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찾아보니까, 저 미국 하면 세계 제일 가는 나라 아닙니까, 그 미국의 법무성이 총동원해 찾아보니까, 나쁜 것은 찾지 못하고 좋은 것만 찾아 가지고는 결론이 뭐냐? '아이고, 레버런 문 기소하면 안 올 줄 알았더니 와 가지고 우리를 고생시키는구만. 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예요. 그것이 답입니다. 안 오기는 왜 안 오노? 그것은 사탄이 생각하는 것이지. 선생님은 그런 약점을 안다는 거예요. 암만 조사하고 암만 두드려 패야 나올 것이 없으니 당당하다는 거야, 이 자식들아!
이제 결론지읍시다. 어느새 세 시간이 되었군요. 자, 공적인 길을 가야 됩니다. 이제 선생님이 이렇게 공적인 길을 닦아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전부 다 줄을 달아 놓았어요. 이걸 잡아채면 세계가 끌려오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섬나라에 가서 살게 되면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 섬나라에 와라!' 하게 될 때는 한 가지 문제가 벌어집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섬나라에 와서 마음대로 살 수 있다 하게 될 때는, 그 섬나라를 우리 나라로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1억쯤 되면…. 그 1억은 단시일 내에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몇천만인가요? 「4천만입니다」 우리 6천만 통일교회 교인에게, 한국 사람은 4천만인데, '자, 한국에 통일교회 교인들 들어와 살아도 좋다!' 하게 될 때는 들이 몰리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6천만하고 4천만을 더하게 되면 1억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한국 사람에게 지겠습니까, 이기겠습니까? 「이깁니다」 질지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절대 안 집니다. 왜? 한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무니들은 한국이 어떻게 해야 산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남한 사람들은 말입니다, '아이고, 대한민국만 잘됐으면 좋겠다', 전정권을 중심삼고도 '아이고, 남한 민족이 하나되라!' 하고, 김일성이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 북한 민족이 망하더라도 남한과 하나되어야 한다' 이러고 있는데 남한이 북한 민족을 소화할 수 있겠어요? 남한 민족이 소화를 당하면 당했지 그 북한 민족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저쪽 북한에서는 남북한 통일 기반 위에 설 하나의 나라를 바라며 모진 훈련을 다 하는데 남한은 '남한밖에 몰라. 남한만 제일이야. 우리끼리만 살자'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선생님은 악마의 제창을 알기 때문에….
북한의 김일성이 이놈의 자식이 남한을 통일해야 되겠다고 하는데, 왜 남진통일을 바라고 있어요? 남한은 왜 북진통일을 안 가르치고 있느냐 이겁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4천만 민족이 북한땅이 우리 땅임이 틀림없음을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1천만 이산가족을 중심삼고 북한 사람들이 같이 벌이게 되면 김일성이 갖고 있는 국민의 절반이 넘는데 무엇이 무섭습니까? 그들을 앞장세우게 되면 김일성 이상으로 겨룰 수 있는데 왜 못 하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3천만 국민이 7백만, 몇백만밖에 남지 않는, 겨우 천만 가까운 나머지 무리들을 책임 못 져요? 그런 무능한 백성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징기스칸이 제아무리 세계를 정복했다고 했지만, 한 나라를 정복하지 못했으니, 그 한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그것을 알아요? 그렇게 우수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이 배후에서 이 민족을 길러 온 것은, 김일성이나 두려워하는 이런 남한 백성이 되라고 길러 온 것이 아닙니다. 김일성이를 '킥' 무너뜨릴 수 있는 이런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북진통일하는 데는 싸우지 않고, 딱 포위 작전을 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목을 잘라 버리고 납작하게 해서 오징어 모양으로 옆으로 빼 가지고 저 시베리아 벌판에 집어 던지는 것입니다. 왜 못 해요? 힘이 없습니까? 그렇게 무력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들어와 가지고…. 이놈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하늘 앞에 기도해 가지고 김일성 이놈을 추방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래서 남북통일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기관장들, 여기에 왔거든 그것이 싫으면 나한테 말해 보라구요. 그런 사람은 이 민족의 역적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이 민족을 사랑했습니다. 역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누구 잘났다는 사람도 나라를 사랑하는 그 역사성을 두고는 나를 대해서 이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풍상을 겪으며 충신의 도리를 닦아 나온 길은 험했지만, 그 죽음의 고개를 넘고 넘어 살아 돌아올 때에는 승리의 병마를 거느리고, 해방의 기치를 들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꿈꾸며 훈련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청산짓고 사랑의 깃발을 들고 돌아오는데, 새로운 남북을 통합한 하나의 씨, 사랑의 씨를 이 민족에게 심게 되면 오늘날 자유세계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이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국가 출발의 기원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씨가 된다는 거예요. 나라에 씨를 심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연속적으로 싸우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몽땅 소화해 하나의 통일세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하늘과 땅의 세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공통분모를 통해 남녀노유, 과거·현재·미래, 천상세계의 영인이나 현재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쌍수를 들어 사랑할 수 있는, 참사랑의 분모를 중심삼은 공적 생활 세계 판도를 조성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애를 찬양하기 전에 선생님의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을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가정에 이것을 뿌리박아야 됩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나라에, 이 남한 땅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북한을 소화해 거기에 뻗칠 수 있는 가지와 넝쿨을 번식시켜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새로운 나라는 출발할 수 있습니다. 싸움하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하고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하늘 작전은 그렇습니다.
이런 전법이 뭐냐? 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을 쳤다가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됩니다. 열만한 사람을 치게 되면, 그 열만한 기준의 배로 배상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하늘로부터 세계를 다스리고, 세계를 리드해야 하는 책임을 지고 왔다면 이러한 레버런 문을 치게 되면, 그 세계적 가치 기준만큼 물어야 됩니다, 악한 세계는. 그러니 사탄세계 전부 다를 주고도 모자라는 것입니다. 어김 없습니다.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온 이후부터 서구문명권과 아시아문명권의 조류가 교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체되는 조류는 아시아의 한국에 와서, 미국의 모든 사연도 여기서부터…. 여기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와 미국과 북한이 완전히 하나의 소영도권이 되어 하나의 씨가 뿌려져 내린 뿌리와 자라는 종대순과 같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게 되면, 여기에는 무한한, 수많은 민족이 뻗쳐서 40억 인류가 공통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남쪽 편에는 햇빛이 비쳐서 반질반질하지만, 그늘진 서쪽에도 비록 반질반질하지는 않을지라도 무성해요. 잎이 커 가지고 가지가 늘어져 있다구요. 가지가 다르다고 해서 안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진액은 어디나 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의 이상적 세계천이 되어 그 세계천에 하나님이 임재하셔야만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을 위해서, 사랑의 공적 생애와 사랑의 공적 세계만을 세우기 위해서 역사 이래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온 것입니다. 지난 66년의 생활 자체를 사적 생활이 아닌 공적 생활을 위해 나오다 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내 손이 필요하고, 미국도 내 손이 필요하고, 일본도 내 신세를 져야 되고, 중국도 내 신세를 져야 됩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우리는 교육하는 것입니다. 싸우겠으면 싸우라는 것입니다. 나는 내 갈 길이 바쁘다는 것입니다.
자, 결론지읍시다. 여러분들이 사적 생활권, 공적 생활권, 사적으로 가는 길, 공적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길이라면 사적인 생활을 하더라도 그것은 공적인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말이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사랑을 이야기할 때, 사적인 것은 전부 다 사탄 것이라 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사랑을 하게 될 때는 나를 위해 산다고 해도 그것이 공적인 것과 통하는 것입니다. 왜? 사랑은 모든 힘의 접촉 분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모든 작용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 상대적 작용은 모두가 선하게 되는 것이요, 모두가 통일권에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우주애를 바탕으로 할 때는 자신을 위해 사는 생활 자체가 선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공적인 생활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혼자 살더라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개인이 일생 동안 이러한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부모 형제를 모시고 산다 하면 타락이 없어요. 그냥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 가기 위해서 정성들이도록 안 되어 있다구요.
사랑을 누가 정성들여 가르쳐 줘서 압니까? 성숙하면 남자는 남자 된 것을 알고, 여자는 여자 된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안 가르쳐 줘도 모든 자연이 다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자연을 보고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배웠어요? 모든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 저렇게 되어 있구만!' 하고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고 알 수 있고, 누구든지 소유할 수 있는 공통소유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본연의 승리권에 서 있는 가정, 하늘편의 가정을 가질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사랑을 그리워하며 혼자 살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사적 생활이 아니고 공적 생활과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런 자리에 있다면 누구를 따라가도 천국 가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필요 없습니다. 누구를 따라가도 천국 가는 거예요. 내가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동물세계를 취해서 사랑하다가 가더라도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학문을 사랑해서 거기에 취해 가더라도 그것은 전부 다 공적인 사랑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자기의 본심과 성심을 다해서 사랑이라는 궤도를 타고 놀음놀이하는 것은 전부 다 본향에 갈 자격이 있고, 본향 창고에 저장되는 귀물(貴物)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사랑 논리 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이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창건'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지내온 66년…. 66수는 창조수로 말하면 끝나는 수입니다. 사탄수입니다. 66수, 이것은 사탄 장성 완성수입니다. 그다음에 6수를 대하는 그때―인간이 장성 완성급에서 타락했지요―는 3단계의 그 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이제는 통일교회를 침범할 수 있는 세력권이 다 막혀 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통일교회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옵니다. 함부로 못 들어올 때가 오는 것입니다. 왜냐? 사람이 너무 많아지니까.
또, 어머님도 그래요. 어머님이 43세인데, 이때는 새로운 세계로, 부인 중심삼고 새로운 세계 가나안으로 복귀할 수 있는, 수난시대를 넘어서는 날이예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세계로 넘어 가는 때이고, 어머님에게 있어서도─43수는 애급에 가 가지고 고생하던 것을 벗고 나서는 수예요─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금년에는 43수, 66수로서 다 맞아떨어진다는 것은, 새로운 탕감복귀 섭리사로 볼 때에, 모든 것이 수리적으로 다 맞아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사랑을 기반으로 한 몸 마음 위에서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천국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 공적인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자, 그렇게 알고….
사랑을 하며 가는 길은 편한 길이 아닙니다. 고달픈 길입니다. 고달프지만 재미있는 것입니다. 고달프지만 귀한 것입니다. 보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저희들이 서야 할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알았습니다.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없었던 이 경계선으로 말미암아 비통한 역사를 지내면서 역사시대가 가지가지의 슬픈 사연으로 엮어진 것을 아옵니다. 이 사연들을 당하고 슬퍼한 것은 인류만이 아니고, 주체 되시는 아버지이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수습하시기에 얼마나 피로하셨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그러시던 가운데 이 불쌍한 5천년 역사를 지닌 한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이 민족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종착점을 표준하여 숱한 역사적인 종교들을 흥망길로 몰아가신 것을 아옵니다. 이제 사상적 대치선, 종교적 대치선, 이 모든 것이 한국을 중심삼고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는 우주사적인 시대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은 다른 공적인 길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초점을 이 나라의 남북통일이라는 기준을 중심삼아 돌려놓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의 기준이 벌어지게 되면 두 세계가 하나되는 것이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적인 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하나의 소용돌이가 쳐 가지고 사망권은 물 밑으로 빼내고 선의 흐름만이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유유히 흘러갈 수 있는 이상세계가 저희 목전에 다가온 것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가는 길은 고달프고 허덕이며 사는 생활일지라도 공적인 일과 통하는, 우주 섭리사적 이상형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통할 수 있는 기본 행로인 것을 알고, 부디 이 길에서 취하고, 이 길에서 살고, 이 길에서 거동하면서 내일의 희망찬, 보람있는 하늘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남아지는 그 나라와 그 세계에 부끄럽지 않을 오늘의 자세를 취해 가지고 승리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사랑의 왕자 왕녀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날을 허락하심을 감사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오늘을 축하하는 모든 통일의 무리들을 공히 사랑의 권으로 품어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스트 가든에 있는 어린 자식들이 이곳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그 자리를, 하늘과 더불어 공히 축복의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