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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감사

일시: 1978.02.12 (일) 장소: 미국 뉴욕 맨해튼센터

인간에게는 영원·불변·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해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 각 개인들을 중심삼고 보면 개인마다 여러 가지 사정을 갖고 있습니다. 또, 생활적인 환경도 각자 다르게 갖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역사노정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여러 가지 곡절과 여러 가지 사정을 거쳐왔다고 봅니다. 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무대를 두고 볼 때에도 여러분이 일생 동안을 살아 나가는 데 여러 가지 파동의 역사를 남기면서 살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가 다르고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르고 생활 태도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목적하는 세계가 나를 중심삼고 목적하는 세계일 것이냐, 세계를 중심삼고 목적하는 세계일 것이냐?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세계를 중심한 목적지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 목적지에 도달하였을 때에는 모든 인류, 모든 인간들이 행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나가 다 바라고 있는 소망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돈을 가지고도 우리가 바라는 그러한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식과 권력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이 모든 인류들이 모든 면에서 충만히 채울 수 있고, 모든 느낌에 있어서 만족할 수 있는 그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쉽사리 대답하기를 '그것은 사랑일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 사랑은 우리 인간을 중심삼은 사랑일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인간을 초월한 입장에 있어서의 사랑일 것이냐,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환경의 변천에 따라서 변하는 사랑일 것이냐, 환경이 변하고 시대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을 사랑일 것이냐? 불변하면서 영원성을 지닌 동시에 절대성을 지닌 그런 사랑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진정 가능한 사랑이며, 인간이 차지할 수 있겠느냐? 만일 그러한 사랑이 있다면, 그러한 사랑을 지닌 하나님이 있을 것이고, 그 하나님이 있다면 그는 전능하신 분일 텐데, 그 전능하신 분이 어찌하여 지금까지 그런 사랑으로 인간과 관계를 못 맺고 내려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수많은 종교인들이 찾아 나가는 그 길에 있어서 문제의 조건도 됩니다.

인간의 마음과 몸이 공명경에 도달해야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러한 사랑을 갖지 못한 것은 타락으로 말미암아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락은 무엇이냐? 자기 권력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고, 자기 위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라 이상적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자리에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타락 가운데 제일 심각한 내용의 말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그 사랑만 차지했더라면 모든 것을 완성시키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가지고 있는 사랑도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과 그 사랑을 차지했다 할 때에는 그분이 짓고 소유하는 모든 만유의 존재를 내 것으로 소유할 수 있는 대등한 소유권을 갖출 수 있다구요. 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가지고 살면 모든 것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는 자리에 설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있으면, 그 몸 자체에 사지백체 (四肢百體)가 있으면, 그 사지백체의 어떤 분야도 충당되지 않을 수 없고, 어떤 분야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이 있다 하면 결국은 우리 몸의 충만과 더불어 영적인 모든 인간 자체 내의 모든 분야도 충만히 완성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이 어느때에 이 사랑이 몸과 마음에서 충만히 하나로 이루어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영적인 면의 사람이나 육적인 면의 사람이 완전히 공명(共鳴)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갈 때일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공명할 수 있는 음차(音叉)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나타나게 되면 이들은 서로 공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음차를 탕 치면 저기에서도 소리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이 공명경(共鳴境)에 도달하면,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모든 조화의 음율을 조성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동이 내 몸과 마음에 충만히 미쳐질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때에 거기에서 느끼는 그 느낌이 어떠할 것이냐?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이 이상 채울 수 없는 완전하고도 충만한 그러한 느낌을 느낄 거예요. 만일에 그것을 한번 체휼했다면, 체휼된 그것은 영원히 어떠한 시간이나 어떠한 거리를 중심삼고 빼 낼 수 없고 갈아 낼 수 없는 그러한 자극이 아닐 것이냐! 그래서 그것이 표준이 되고 모든 사상과 모든 생활의 감정을 이끌어 가는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내가 10대, 20대, 30대를 살아 나갈 때, 그 느낌을 언제나 자극시킬 수 있는 주체적 사랑이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을 향해서 갈 수 있게 되면 언제나 그것을 재현시킬 수 있는 생활적 환경이 전개될 것이고 계속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지남철과 같이 방향성을 가져 가지고, 내가 뜻에 가까운 수준의 참된 길에 가면 갈수록 점점 그 자극이 강해지고, 그 자극이 강한 곳에 섰다 하면 인간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완성의 세계적 권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만족한 하나의 남성이 되고 하나의 여성으로서 서로 만나 가지고 부부가 되어 서로서로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아 하나의 뜻의 세계를 향해서 둘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종족이 이루어지고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그 모든 사람들은 그 사랑의 길을 따라 하나의 공동 목표를 향해서 갔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만일에 이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 인간이 그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냐? 끝도 모르는, 어떤 한정도 없는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막연하게 이상을 그리면서 찾아가는 불쌍한 인간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세계를 거쳐, 하나님이 천상세계에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천상세계를 향해서 다 갈 수 있는 그러한 인간이 되었을 것이 아니냐. 그러한 사람이 되었더라면,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에서 자라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행복한 인간이 아니었겠느냐?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니 이런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우리 인생살이에 있어서 이러한 논리적 과정을 통하는 그런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의 길을 가 가지고는 만인이 평등하고, 만인이 통일된, 하나의 세계에 머물 수 있다는 그러한 논리적 결론이 형성됩니다.

잘못된 인간의 마음을 절대적인 사랑을 향해 바로잡아야

자, 인간이 바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그 이상의 길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요전에 말한,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사상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절대적인 사랑권이다 이거예요. 사랑권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사람인 우리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면 그분은 우리 인간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할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다시 한 번 하나님편에서 생각할 때, 하나님이 인간과 하나되고 인간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려면 어떠한 자리에서부터 출발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에 결국은 지금 결론 지은 이상의 자리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이상적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고생을 해 가지고 끝에 가서 사랑하겠다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리에 인간이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타락입니다.

몸과 마음이 두 가지 음차와 같이 되었기 때문에 전부 다 쭈그러졌어요. 서로가 쭈그러졌다 이거예요. 꼬부라졌어요. 그러면 타락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잘못된 것이냐? 그건 그럴 수 없어요. 누구에게 잘못이 있어요? 우리, 우리에게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을 뜯어고쳐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무엇에서부터 고쳐야 되느냐? 한꺼번에 전부 다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를 표준으로 세워서 고쳐 놓고, 고쳐 나가야 됩니다. 그럼 하나님 앞에 가까운 것부터 고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에 마음이 하늘 앞에 가까우냐, 몸이 하늘 앞에 가까우냐?「마음이요」 그게 뭐냐? 마음이예요. 그 마음의 방향을 바로잡아라 이거예요. 오늘 여기에 앉은 여러분들은 생각이 전부 다르다구요. 별의별 천 가지 만 가지 생각으로 전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세계 인류의 마음의 방향을 무엇을 향해서 바로잡아야 되느냐? '절대적인 사랑에 화할 수 있는 방향을 향해 바로잡아라' 이런 경고를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소유하고 향하는 그 곳은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곳이요, 마음이 가야 할 절대적인 방향입니다. 이 결정은 어떤 무엇도 동요할 수 없어요.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음이 개인적인 환경을 넘고, 가정적인 환경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 영원한 하늘나라에 달려가더라도, 여기에 거침이 없고, 지장되는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스스로의 마음의 목적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방향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요건을 우리 인간 앞에 제시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혼란된 세상에 살고 있어요. 절망 가운데 살고 있는 인류들 가운데, 그래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방향을 갖고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지금까지의 그 목적과 방향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아, 오늘 1978년 2월 12일, 부모님의 생일이니 그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요?「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이런 축하의 날도 필요하지만, 그날이 그런 방향에 대해 자극을 가하지 못하고 보탬을 주지 못한다면 이건 다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요?「예」 이런 날들이 오게 되면 아이구 고달파 죽겠고, 오자마자 잘 자리도 불편해서 잠도 못 자고, 먹는 것도 불편하고, 전부 다 고달픈데, 그게 사랑의 방향과 사랑의 자극을 촉진할 수 있을 게 뭐예요?「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왜?

이런 모험이라든가 생활의 모든 변화되는 일이나 과제 전부가 하나의 고차적인 사랑의 세계를 이루고 사랑의 인격을 완성하고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의 자극이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왜 그래요, 왜? 고생이 극심한 환경에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그것은 도리어 우리 인간의 것이 아닌 위대한 것으로 화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스럽고 슬픈 일이 나쁜 것이냐 이거예요. 「나쁘지 않습니다」 왜 나쁘지 않으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참된 것을 찾기 위해서 수고한 사람보다도 수고 안 한 사람이 그 가치를 더 아는 것이다. 이 말이 맞아요?「맞지 않습니다」 참을 찾기 위해서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하고, 비참하게 죽을 고비를 거쳐 가지고 참을 찾았을 때 그 가치의 내용과 그 폭이라는 것은 그 고생에 비례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고생 안 한 사람이 그런 가치를 얻게 되면 '그저 그렇고 그렇구만' 하지만, 고생한 사람 같으면 그저 '허-' 입을 벌리고, 더 고생한 사람은 입을 더 크게 벌리고, 더 고생한 사람은 '아-' 침을 흘리고…. 여러분이 영화를 보더라도 스릴이 있는 영화를 보면, 엎어졌다 뒤집어졌다 그저 부딪쳐서 당장에 옥살박살되어 넘어가 별의별…. (웃으심) 마찬가지라구요.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화합시키려고 나온 단체가 통일교회

그러면, 이 인류의 역사노정에 있어서 이러한 고차적인 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과 모든 단체와 나라를 투입해 가지고 이 사랑을 전세계의 것으로 삼겠다고 싸워 본 사람이 있느냐? 싸워 본 단체가 있느냐? 싸워 본 나라가 있느냐? 지금까지 역사상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다구요. 뭐 어떻다는 것도 모르면서 그저 믿으면 천당가고 뭐 하늘 따라가면 자기 복받고 뭐 그것밖에 생각 안 했다구요. 단 하나의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가 어디냐? 지금 무니라고 하며 세상이 싫어하고 있는 이 통일교회 패들밖에 없다 이거예요. (박수)

우리는 이러한 표준을 알았고, 이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진정한 무니가 될래요, 진정한 무니 반대가 뭐예요, 가짜 무니, 가짜 무니가 될래요?「진짜 무니요」 둘 다 싫다고, 아이구. 참 것도 싫고, 아이구 거짓 것도 싫고, 중간 것이 좋다…. 「아닙니다」 어떤 게 좋아요? 「참 것이요」 그래 적극적이예요, 소극적이예요, 중극적이예요? 중극적이라는 말은 없지요. 「적극적요」 적극적이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그러면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백인을 좋아해요, 흑인을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백인, 흑인, 황인」 말이 많다구요. 뭐 황인, 흑인, 백인…. 뭐 어떤 거예요,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백인이 좋다고 하면 그것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아무리 백인이라도 그 사람 가운데 참된 사랑이 없으면 가짜예요. (웃으심) 여기 백인들 대답해 봐요. 그 말이 맞아요, 안맞아요?「맞습니다」 그렇지만 흑인이 싫다 하더라도, 흑인에게 참사랑이 있게 될 때는 그 흑인은 백인보다도 더 낫다 이거예요. 사랑의 눈으로 보면 백인과 흑인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참된 사랑이 아니고는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없습니다. 참된 사랑 아니면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없어요.

우리 몸의 생리적 작용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 모든 기관을 한 방향으로 통일시킬 수 있는 그 힘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눈은 눈대로 돌아가고, 코는 코대로 이러고, 귀는 귀대로 이러고, 사지는 제멋대로 다 놀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자, 이 손이 이렇게 해 가지고 '야, 이놈아, 이리 가지 마' 하며 잡아 가지고 사랑한테 갖다 대면 이놈의 손이 가 가지고 아이쿠! 이러겠어요? 붙어 가지고 더 붙으려고 한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걸 떼어 내려고 하면 할수록 더 붙으려 한다구요. 그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던 눈도 붙으려고 해요. 몸의 전부분이 붙으려고 한다구요. 마음은 어떨까요, 마음은? 마음은 그 가운데 파고들어가 맨 핵심 자리에 들어가 박히려고 한다구요. 이 몸에 있어서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데는, 권력을 가지고 명령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무슨 지식을 가지고도 안 되고, 무슨 딴 작용을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남자들은 왜 여자를 좋아해요? 못생긴 남자가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지 않고, 못생긴 남자일수록 왜 잘생긴 여자를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요? 그런 여자가 있으면 눈도 가고 손도 가고 발도 가고 괜히 따라가려고 그러지요. (웃음) 그럼 만약에 남자만 그렇고 여자는 안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재미있을 것 같지요? 생각 안 해봤어요? 그걸 보면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을 해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그 미남 미녀가 가진 사랑보다 못할 것이냐?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겠다고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그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도 던져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던져 버리고 나라도 던져 버리고 무엇이든지 전부 버려야 한다구요. 그러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예」

이러한 소망과 이러한 길을 모색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한 사람은 역사상에 예수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네 부모나 네 처자나 네 아내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치 못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것을 볼 때,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주체적인 입장에 서겠다고 요구한 분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예수는 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아버지한테 갈 수 없다!' 했는데, 여기에 한 가지가 빠졌다구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그 사랑이라는 말이 빠졌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의 표준을 가졌으면, 사랑으로 출발하여 사랑의 과정을 거쳐 사랑의 결론을 내려야 할 텐데, 그 확실한 결론을 못 내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길을 다 가고, 진리에 서고, 생명이 부활된 만큼 사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보이지 않는 곳에 더 귀한 것이 있어

자, 만약에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임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감사하겠어요?「예」 계속 '아이구- 감사…' 하며 천하가 다 깨져 나가도록 큰 소리로 감사한다 할 거라구요. 그러면, 소리를 지르면서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와 소리 지르는 것도 잊어버리고 가만히 귓속 말로 '아이구 감사하다. 아이구 감사하다'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귀해요? 어떤 것이 귀한가 말이예요? (웃으심)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구 감사해라' 이러는 게 귀해요, 소리를 안 지르고 이러는 거 귀해요? 어떤 게 귀해요? (웃으심)

그래,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 가지고 '야!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러는 게 좋아요? 어떤 게 귀해요? 소리난다고만 좋은 것이 아니라 소리 안 나는 것도 좋고, 다 좋다 이거예요. 소리나는 것도 좋고 안 나는 것도 좋다 이거예요. 입으로 말하지 않고 마음으로 진정히, 마음으로 '아-' 이런다면 어떤 게 더 귀해요? 어떤 게 더 귀한 것 같은가 말이예요. 여러분들, 말로만 사랑한다고 소리를 짹짹짹짹 하는 것과,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 중 어떤 게 좋아요?「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요」 그럼 미국식 사랑은 뭐예요? 사랑한다고 키스해 주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러는데 말이예요, 동양식 사랑 방법은 어떠느냐 하면….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으심) 그럼 동양식 사랑이 좋아요, 서양식 사랑이 좋아요?「동양식 사랑요」

보라구요. 얕은 물이 물결이 높아요, 깊은 물이 물결이 높아요? 얕을수록 야단이예요. 깊은 데로 갈수록 점점점 조용하다구요. 이렇게 볼 때, 보이는 것이 좋아요, 안 보이는 게 좋아요? 이런 말에는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만약에 사랑이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랑이라는 것이 황금덩이 같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으로 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만약에 레버런 문과 같이 걸어다니는 분이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면, 미국이 2억 2천만 국민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님을 잡아오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귀한 것일수록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을수록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의 마음이 귀한 거예요, 귀하지 않은 거예요?「귀한 거예요」 마음이 보이면 좋겠지요? 지갑에 넣고 다니고 선물도 하고, '이게 내 마음이요'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보이지 않는 이 마음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잡아넣으니 이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빼앗아 갈 사람이 없어요. 만약 다이아몬드 한 백 캐럿쯤 여기를 수술해 가지고 집어넣었다고 하게 되면 다리도 잘라 가려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하나님을 집어넣었으니 빼앗아 갈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얼마나 안전한가 생각을 해봐요. 마음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있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또, 사랑이 보이지 않는데, 그것이 최고의 걸작품이예요. 사랑이 보인다면 무슨 재미가 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둥글게 하면 최고로 둥글고, 뾰쪽하게 하면 최고로 뾰쪽하고, 넓게 하면 최고로 넓고, 높게 하면 최고로 높은 것이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이 어떻더냐 하고 물어 보면, 사랑은 둥근 달과 같다는 사람도 있고, 바다와 같다는 사람도 있고, 냉정함이 감도는 사막과 같다는 사람도 있고, 여기의 록키 산맥과 같다는 사람도 있고,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거 다 맞다 이거예요. 사랑은 뭐냐? 거지 같다고 해도 맞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다구요. 사랑은 거지 같다구요. 사랑은 사막이라구요. 애들이 껌을 자꾸 씹어 늘이는 것처럼 사랑은 늘이고 늘이고 또 늘일 수 있는 껌 같다고 해도 맞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사랑이 멋지지요.

사랑이 둥그래 가지고 여기에 새빨간 무슨 뭐 낙엽 비슷한 그런 표시를 딱 해서 '고것이다' 하면 얼마나 시시하겠어요? 그 사랑이 안 보이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안 보이는 게 잘된 거예요. 잘못된 거예요?「잘된 거예요」 잘됐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의 마음이 안 보이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어요」 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안 보이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어요」 눈에 보이는 곳에 귀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 귀한 것이 있다는 보편적인 결론을 우리는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으려면 '무(無)에, 무아(無我)의 경지에, 보이지 않는, 내가 없는 자리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논리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이는 세상에 이렇게 나와서 계시지 않고, 보이지 않는, 더 깊고 조용한 세계에 들어가 계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인격자니 훌륭한 사람이니 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그저 한 시간 만나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안 되는 거예요. 무엇인가 깊은 게 있어야 된다구요. 깊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나를 중심삼고 볼 때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내 마음이 제일 귀하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다구요.

종교생활은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끌고 가려는 것

보이지 않는 내 자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 자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것을 위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마음은 결과적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어떤 보이지 않는 그 실체의 중심을 대할 수 있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높아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 종교생활인 것입니다. 강제라도 몸뚱이를 끌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종교생활은 그게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이 몸뚱이를 강제로라도 끌고 가려고 한다구요.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아침이 되었으니 몸뚱이는 밥을 먹고 가려고 하는데 마음은 '야야야, 치워 버리고 빨리 가자' 하고 재촉하는 거예요. 또, 몸뚱이는 '아이구, 나는 자고 가야 할 텐데' 하고 자고 싶어하는데, 마음은 '얘 이 녀석아, 자지 마라 칵!'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은, 몸뚱이가 '아하' 하며 눈을 뜨고 이렇게 오는 것보다도 졸면서 따라오는 것을 보고 더 기뻐한다구요. 몸뚱이가 투덜투덜 불평하면서 안 가려고 '에이, 에이' 하면서 악을 쓰는 것보다 투덜투덜하고 졸면서라도 가는 것이 귀한 편에 든다구요. (웃음) 그래서 한 층만, 한 고개만 넘어가면, 다시 넘어올 수 없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넘어올래야 넘어올 수 없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게 습관화가 되게 되면, 그 습관을 뺄 수 없다구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빵을 좋아하지요? 선생님은 밥을 좋아한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왜? 습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빵을 가져와서 먹으라고 해도, 아무리 나쁜 밥이라도 밥이 있으면 밥을 먹으려고 하지 그거 안 먹으려고 그래요. 그러한 습관화를 시켜 가지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펀드레이징하고 뭐 이렇게 고생을 하고 다 그러는데, '그게 좋아, 그게 좋아' 하게끔 그게 습관화되어야 한다구요. 어느 정도까지 되어야 하느냐? 눈을 뜨게 되면 문을 열고 어디 밥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펀드레이징하러 나간다 하는 그런 정도가 되어야 된다구요. (웃으심)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고개를 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올라가는 거예요. 마치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문선생과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 통일교회가 뭐냐 하면, 케이블카와 마찬가지예요. 케이블카와 마찬가지인데, 높은 산에 올라갈 때,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그 안에서 뭐 이러다 보니, 결국은 산을 넘고 저 히말라야산까지 넘어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년 동안 그러한 것을 즐겨서 하지 않게 되면 습관화가 안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3년 공생애를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통일교회를 나가서 딴 데를 가면, 딴 데서는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자극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또 들어온다구요.

하나님이 찾는 사랑의 챔피언

그걸 알아야 돼요. 보이지 않는 미래를 중심삼고 현실적인 문제를 전부 다 조정시킬 수 있는 이러한 생활 기준을 갖고 사는 것이 가치 있는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보이는 걸 찾아갈래요, 보이지 않는 걸 찾아갈래요?「보이지 않는 거요」 사랑이 보이지 않고 내마음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보이지 않는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고, 하나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뭣이냐? 보이지 않는 사랑의 힘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세상에 나타나는 데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곳에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원리에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 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언제나 하나될 수 있으면 못 할 것이 없다고 가르치는 거예요. 인간들의 아이디어로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만들었다면, 하나님이 만든 이 마음이 그것만 못하겠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둥글다고 하게 되면 둥근 그 마음을 만일 뾰쪽하게 하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냐? 하나님의 마음도 뚫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크냐? 마음이 크다면 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하나님도 마음 가운데 들어와 살 수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그렇게 위대한 마음을 가진 것을 여러분이 알았어요? 이 우주를 몰아 넣고도 남을 수 있는 마음을 내가 가졌다 하는 걸 알았어요? 생각해 봤어요, 안 해봤어요? 여러분들, 마음이 큰 사람이 좋아요, 작은 사람이 좋아요?「큰 사람요」 이 마음은 큰 바다와 같은데 작은 고기 한 마리와 같은 여러분들이라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여러분들의 몸도 그래요? '우주 너는 내 것이다' 여러분들 그래요?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큰 나라예요? 흑인을 좋아할 줄 모르는 나라라면 큰 나라예요, 작은 나라예요? 흑인을 좋아하지 않는 만큼 작다구요. 기분 나쁘지요?

자,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얼마나 큰 사람들예요? 미국 국민과 통일교의 패와 어느 것이 마음이 크고, 어떤 사람들이 더 큰 사람들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요」 우리. 여러분들이 큰 마음을 가졌어요?「예」 예, 그거 사실이예요?「예」 '예' 하는 대답은 쉬워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쉬운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패는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요전에 미국의 어떤 사람이 저, 레버런 문이 거 어떤 사람이야? 이건 뭐 사업도 하고 정치도 하고 그다음에 뭐 문화사업도 하고 종교인 노릇도 하고 뭐 이렇게 되어 있는데, 팔방미인이구나'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통일교의 문선생은 자로 잴 수 없다구요.

미국 사람들은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그저 신문장이를 제일 싫어하는데, 이 레버런 문은 신문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욕을 먹으면서 이렇게 커 나간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 복싱선수처럼 싸우라고 가르쳤어요? 멋지게 받아 넘겨 돌아가라고 가르쳤다구요. 탁 치면 '헤-' 이러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반대받으면서 그러한 싸움을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뭣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자랑할 게 뭐냐 말이예요? 한 가지 자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이 인간세상에 있어서 사랑의 챔피언을 찾고 있는데 그 사랑의 챔피언은 그러한 사람 아니고는 못 된다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을 살려주고, 죽이려고 하는 사람을 구해 주려고 하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해 나온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욕을 먹고 다 없어질 것 같은데 자꾸 커가는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미국 국민이 가져야 돼

어저께 일본 기성가정들에게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까…. 그들은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30년 전에 선생님과 싸우던 원수들이예요. 그러한 일본 사람들이 자기 부모와 자기 나라를 다 저버리고, 다 버리고라도 레버런 문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태평양을 건너왔어요.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서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명령을 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각오들을 가진 걸 보게 될 때 그게 왜 그러냐?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사랑에는 위신과 체면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머리를 숙이고 '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미국 국민들은 지금까지 한국 하게 되면 장미밭 코너에 있는 쓰레기통 만큼도 안 생각했다구요. 집안에 있는 쓰레기통은 그 주인들이 필요해서 두지만 장미밭 옆에 있는 쓰레기통은 '아이구, 보기도 싫다' 한다는 거예요. 도리어 향기 좋은 그 꽃밭을 망친다고 한다구요. 자, 그런 한국에서 레버런 문이 나서 미국에 와 가지고 '너희 집에 불이 났으니 소방차는 몇 대를 불러야 되고, 병이 났으니 의사를 데리고 와서 대수술을 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 온 사람이 나다' 하니 기분 좋겠어요?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나쁘라고 그러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치는 것은 하늘의 채찍이라고 나는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의 권위가 2차대전 직후부터 계속 올라갔다면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겠나 이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의 제 2차대전 직후의 현상은 미국 사람을 전부 다 하늘나라의 천사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똥개와 같이 생각한다구요, 똥개. '이놈들 가라' 이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하늘은 지혜로운 사람을 통해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을 통해서 심판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쳐 버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권고하여 그들의 갈 길을 모색해 주는 거예요. 그 증거가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도하지 못하고 여러분이 가르치지 못하여 이 젊은 사람들이 히피, 이피 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볼 때, 망하는 미국 젊은이들이요, 미국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을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된 것을 거국적으로 환영하고 좋아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건 레버런 문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뜻과 이 사랑은 미국이 망하고 미국 주권이 없어지더라도 미국 국민이 가져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뜻과 그 사랑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박수)

통일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사랑을 찾아오는 것

오색인종의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레버런 문이 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알아요. 여러분은 안다구요. 딴 사람은 모르지만, 통일교인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이거예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세계가 반대하고 이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이것을 아는 우리들은 이 뜻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감사하면서 끝까지 전진해 가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무엇이 빼앗아 가지 못해요. 내 앞에 다가오는 시련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이 시련을 극복하고 가야 되겠습니다. 이 세계에 이 이상 더 가치 없는 것으로부터 일시에 침해를 받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내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방어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을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선생님과 어머니의 난 날을 축하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그러기 전에 이 뜻과 사랑 앞에 모든 오색인종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또, 레버런 문과 미세스 문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임을 축하해야 돼요.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축하하는 것이….

여러분, 한국 민족은 불쌍한 민족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5천 년 간을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언제나 몰리고 쫓기면서 희생당한 민족입니다. 5천 년 역사의 수난 끝에 무엇을 낳아 놓았느냐? 통일교회를 낳아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랑이예요. (박수)

통일교회 역사는 하나님의 6천 년 역사와 통하는 거예요. 유대교 역사와 기독교 역사를 합한 6천 년 역사와 통하는 것입니다. 뜻적인 연결을 볼 때, 그것이 통일교의 역사입니다. 유대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찾고자 하였던 것이 뭣이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사랑의 곳을 찾고자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아서 오색인종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축하하고 예수님 난 날을 축하할 수 있는 그날을 고대했던 것이 아니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색인종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는 하나의 사랑의 나라를 고대했던 것입니다.

미국은 신교를 중심삼은 기독교 국가의 대표로서 하늘이 세워 놓은 나라입니다. 오색인종이 전부 다 여기 라틴 아메리카에 와서…. 이러한 미국이 해야 하고 낳아 놓아야 할 그 책임이 무엇이며, 이 나라가 자랑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래야 됐고, 유대교가 역시 그랬어야 됐다구요. 그러나 다 실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가는 날에는 망할 것이요, 기독교도 망할 것이요, 유대교도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사랑이 이 나라에 없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기독교도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정 가운데, 통일교회가 30여 년의 수난 길을 거쳐 가지고 무엇을 남겨 놓아야 되느냐? 이 미국과 기독교가 잃어버리고 갖지 못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다시 여기에 심어 놓을 수 있는 그것을 남겨야 한다구요. 그것이 현재의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기성교회와 미국 국민이 다 절망하게 되는 날에는 통일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다시 찾아올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올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뜻적인 관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품고 참된 사랑을 갖고 전진하라

자, 뜻과 사랑 가운데 있는 통일교회라고 하는데, 이것을 밟으려고 전부 다 이러다 보니 자꾸 들어간다구요. 그럴수록 통일교회는 올라간다구요. 그것이 현재의 실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던 것이 작년서부터 수평선을 지나 가지고 지하와 지상으로 격리되는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미국과 세계에 레버런 문이 무슨 KCIA 앞잡이라고 해 가지고 악선전되고 소문이 났었는데, 그게 아닌 것이 판명되었다구요. 지금 국회의 프레이저 의원이 레버런 문을 때려 잡으려고 KCIA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걸려고 하였는데 조사해 보니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찾겠다고 하는 레버런 문이 조그마한 한국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뜻을 찾겠느냐구요. 나는 이 미국 CIA 앞잡이 노릇을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런 시시한 레버런 문이 아니예요. (박수) 좋아요.

자, 여러분,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했어요? 여러분들을 무슨 전기장치해 놓은 데에다 몰아넣었어요? 그랬어요?「아니요」 그 새빨간 거짓말을 한 그들은 자꾸 주저앉고 우리는 드러난다구요. 풍선이 공기가 차면 터져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터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을 내가 잡아다가 노예로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노예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최고로 행복한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누구나가 다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랑의 종이 됐지만 레버런 문도 하나님의 사랑의 종이 됐다 이거예요. 그것이 불행해요? 내가 땅콩을 팔고 밤을 새워 가면서 일을 하지만 이 손은 세계를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의 방패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손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행복인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거라구요. 반대하는 사람과 비교할 때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들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구요.

오늘의 우리는 이런 자리에 선 것을 불행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 보다 가치 있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불행해요? 「아니요」 레버런 문이 불행해요? 레버런 문은 당당한 사나이라구요. 천만 명의 적군이 있더라도 당당히 맞서 싸워 나갈 수 있는 강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졌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축하하는 오늘 '뜻과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뜻을 중심삼고 가는 데 있어서 감사할 것은 무엇이냐? 사랑이란 걸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뜻도 사랑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것이요, 감사도 사랑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처음 서두에서 말씀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통일을 이루고, 내 스스로 하늘의 방향에 맞추어 가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인간의 가치 척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그것을 우리가 갖고 있다구요. 이러한 입장에서 축하하는 이 축하의 날은 세계 역사상에 없는 축하의 날이라고 우리는 여기에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나의 슬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눈물이 있고, 하나님의 슬픔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극복하고 내가 기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우리는 참된 사랑을 갖고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전진할 것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품고 사랑의 전진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늘 이 축하와 더불어 우리가 단결해 가지고 어제보다도 오늘, 오늘보다도 내일…. 그 이상의 전진을 하여 그러한 사랑의 함성이 이 천지에 울려지는 날, 이 세계에는 새로운 해방의 운동이 벌어질 것으로 나는 믿고 있습니다. 자,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감사하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