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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시대

일시: 1990.05.06 (일) 장소: 한국 본부교회

​모든 것은 정착을 원해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자리에 자리잡고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그 자리에서 무한한 발전을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이 그러하듯이 하나의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의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도 정착해서 살고 싶어합니다. 사는 데는 행복하게 미래를 향하여 나가는 모든 생활이 안정된 자리에서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하나의 민족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현재 보게 되면 좌우로 갈라져 가지고, 양극세계의 틈바구니에 끼여 가지고 바람이 부는 대로 공산세계에서 부는 바람 민주세계에서 부는 바람, 어렵다는 바람은 모두 한국을 가운데 두고 소용돌이로 돌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맞부딪치는 곳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언제 정착할 것이냐? 민족 전체가 행복을 느끼면서 세계 앞에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자랑하면서 정착하고 안착할 수 있는 때가 언제 올 것이냐?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세계에 있어서도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는 모든 것도 언제 하나로 포섭되어 가지고 정착할 것이냐? 우리 개개인은 행복을 누리며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자리에 정착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러한 개개인의 관계가 엮어져 가지고 가정이 형성되고, 가정들의 관계가 엮어져 가지고 민족, 민족이 엮어져 가지고 국가, 국가가 엮어져 가지고 세계, 더 나아가서는 우리 통일교회 원리로 말하면 천주도 하나의 정착 시대를 바라는 것이 이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정착은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변화되는 환경을 소화하면서 보다 내면적인 가치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이 어느 누구나 바라는 소원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떠할 것이냐?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우리 인간뿐만이 아니고 만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인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하나님을 대해서 고맙다고 하고 인간을 대해서도 고맙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만물에게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걸 무엇으로 아느냐? 여러분의 집에 기르는 고양이를 봐도 그렇고 개를 봐도 그래요. 그 개나 고양이에게 주인의 품이 얼마만큼 안정된 자리일 것이냐? 아무리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가서 돌아다닐 수 없어요. 나가서 돌아다니더라도 반드시 주인이 있는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안착하고 싶어합니다.

정착하는 데는 남녀가 같이 정착해야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할 것이냐? 남자를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면 남자가 정착하는 데는 남자 혼자서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자와 더불어 정착해야 됩니다. 여자가 정착하기 위해서도 여자 혼자만이 아니예요. 남자와 더불어 정착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를 성격상으로 볼 때 얼마나 달라요! 남자는 외형적으로 발전하고 개척적인 그런 성격인데, 여자는 점점 좋은 것만 따다가 보따리에 싸 가지고 한 자리에 깊이 들어가려고 합니다. 우리 형제들 가운데 여섯 누나들이 있었는데, 그 보따리들을 한번 풀어 보면 없는 게 없었어요. 뭐 비단 쪼가리 요만한 것까지 포함해서 곱다고 하는 것은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풀어 놓게 되면 하나의 백화점 전시장 같이 재미있다구요. 누나들의 성격에 따라서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달랐어요. 세상에 귀한 것은 전부 싸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자리잡고 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들이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그런 것에 무관심이예요. 비근한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여자들은 백화점 같은 데 가면 전부 다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것을 보지만 남자들은 목걸이 귀걸이 다이아몬드 그거 뭐…. 몇푼 안 나가지만 왱가당댕가당 부수고 말이예요, 그런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것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 걸 다리 놓아 가지고 걸어가려고 하는 것이 남자의 세계예요. 이렇게 다르다구요. 하나는 개척적이고 하나는 수비적이예요. 그래서 안팎이 맞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균형이 맞아야 됩니다. 50억 인류중에서 제일 큰 남자와 제일 큰 여자가 있다면…. 미국에 가서 보면 남자보다 큰 여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그걸 볼 때, `아, 저런 여자들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작아 가지고 맺혔던 한을 역사를 대표해서 풀어 주는 안테나와 같은 것이구나!' 이렇게 생각될 때는 밉지 않더라구요. (웃음) 키가 들썩 커 가지고 남자가 어깨쯤에 오는 걸 볼 때, `아이쿠!' 이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남자보다 여자가 크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어울리지 않아요. 작기 때문에 어울리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작은 일을 손보아 가지고 빨리 돌아가야 돼요. 큰 사람은 걷는 것도 어기적어기적한다구요. 이건 조그만해 가지고 발바리마냥 잘 돌아다녀요. 잔심부름이나 잔일을 하면서 좋아할 수 있는 대표자가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도 어디 나갔다 들어가게 되면 옷을 벗어 가지고 착착 이렇게 못 해요. 우리 어머니는 그러지요. `아이구, 그거 집어 던지지 말고 싹 곱게 놓으면 좋겠어요' 아, 바쁠 때 통째로 벗고 싶은데 뭐! (웃음) 그렇다구요. 시간이 아깝다구요. 한꺼번에 쫙 벗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벗어서 집어 넣으려다가 뚝 떨어지면 `에라!' 하고 밀쳐 버리고 그다음엔 바지를 벗으려고 하지, 이걸 뭐 이러고 있겠어요? 그건 남자가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여자에게 적격입니다.

우리 은진이는 말이예요, 책상함을 보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아요. 남자 세계는 그런 거 없다구요. 침대 같은 것을 손질하려면 몇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침대를 정성껏 손질해 놓고 아래서 그걸 바라보고 자고 있더라구요. 남자가 어디 그런 생각을 해요? `아이구, 좋다!'고 하면서 궁둥이에 흙이 묻었건 발에 무슨 냄새가 나건 후다닥 뛰어 올라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웃음) 그렇게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까운 데서부터 안착하고, 남자는 저기 나갔다 와야 돼요. 왜? 중심자가 되기 위해서는 중심 존재가 미칠 수 있는 모든 판도의 끝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그런 놀음을 여자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끝까지 가기 위해서는 개척적인 정신이 필요한데, 원수가 많아요. 자연으로 말하면 산맥이 가로막혀 있고 숲이 가로막혀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모든 환경적 여건을 뚫고 나가야 돼요.

거기에서 여자는 사흘도 못 가서 지쳐 나가 뻗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남자는 그게 재미있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개척하는 데 있어서 작년에 이런 산을 점령했으면 금년에는 더 큰 산을, 다음에는 더 히말라야 산정을 점령하고, 그다음에는 더 높은 곳이 없다고 한다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집에 돌아가 가지고 히말라야산보다 높게 이렇게 하나 만들어 놓고 매일 한 번씩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편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래요. 남자들 가운데 대표적인 남자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내 성격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이렇게 개척하는 거예요. 세계 누구도 못 하는 개척을 하는 것입니다. 욕을 듣든 말든 가랑이가 찢어지든 말든…. 이런 얘기하면 미안하지만 말이예요, 여자들이 기분 나쁘면 가랑이 찢는다고 하지요? 여자들이 욕할 때 그런 말을 하잖아요?

이런 등등을 볼 때 남자가 크고 여자는 작아야 어울려요. 여자가 남자보다 크면 어울려요, 안 어울려요? 「안 어울립니다」 안 어울려요? 똑 같으면 좋겠어요? 같으면 얼마나 멋이 있겠어요! 남자들은 말이예요, 뭘 주관해야 됩니다. 여자라도 안고 주관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거라도 이렇게 자기에게 달려야지 여자한테 달려 가면 남자가 얼마나 기분 나빠요! (웃음) 서양에 가도 다 그렇습니다.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다 그렇게 살았어요. 앞으로 천년만년 가더라도 여자는 남자보다 으레히 크지 않게 마련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 대신 여자는 남자를 대하게 되면 머리를 들어야 됩니다. 머리를 들어야 되고, 남자는 머리를 숙여야 돼요. 이게 멋진 것입니다. 상하가 하나되어 산다는 것이 천지 이치입니다. 전후가 하나되어서 산다는 것이 천지 이치입니다. 앞이 큰 게 좋소, 뒤가 큰 게 좋소? 대가리가 앞이오, 꽁지가 앞이오? 대가리가 앞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꽁지보다 큰 것이 대가리지, 대가리가 꽁지보다 작지 않아요. 천지 이치입니다.

이렇게 큰 놈하고 작은 놈하고 한데 붙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연을 엮어 가면서 더 큰 사람을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큰 사람을 중심삼고 작은 사람이 돌아야지 작은 사람을 중심삼고 큰 사람이 돌면 얼마나 지쳐요? 안 그래요? 큰 사람을 중심삼고 붙어야 돌기가 쉽거든요.

이렇게 천지 이치로 볼 때 여존, 무슨? 남존, 뭐라고 했던가요? 남존여비든가요, 여존남비든가요? (웃음) 시집가는 색시한테 `남편의 주관을 받으면서 살고 싶어, 남편을 주관하며 살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사랑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구요. 사랑받으며 살겠다는 것은 주관당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너, 시집 왜 가?' 하고 물어 보면 말이예요,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간다는 여자는 없거든요.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는 받아야 돼요. 조그마하니까, 자꾸 커야 되겠으니까 받아야지요. 남편한테 받고 어머니와 아버지한테 받고….

우리 누나들도 보니까 시집 가서 애기가 없을 때까지는 그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 매일 운다고 하더니 애기를 낳아 가지고 업고 와서는 말이예요, 전부 도적질해 갈 생각만 하더라구요. (웃음) 애기가 없을 때는 자기 시집의 것을 가져다가 어머니 아버지한테 무엇이든지 주려고 하더니 애기가 하나 둘 생기니까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좋은 것은 다 빼앗아 가더라구요. 그건 왜? 여자는 그래야 살거든요. 작으니까, 크게 되고 싶으니 자꾸 긁어 모아야지요.

남자는 자꾸 뿌려 버리는 것입니다. 자꾸 술 먹고 말이예요, 뿌려 버리는 것입니다. 술 먹고 바람 피우는 것은 나쁘지만 술 먹고 싸움하는 것은 괜찮아요. (웃음) 아, 술 먹고 싸움 안 하면 무슨 재미로 먹겠노?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회포를 풀기 위해서 싸움 대신 노래도 하고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아!' 하고 싸움도 하고 요즘에는 디스코 댄스도 하고 그러는데, 그거 싸움 대신이예요. 불어 버려야 된다구요. 흥분하면 그것을 불어 버려야지, 그러지 않으면 병나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술 먹고 나면 노래 아니면 싸움이 좋지. 왜? 그러지 않으면 병나요. 스트레스를 참으면 돼요? 술 먹고 오줌 싸도 괜찮아요. 술 먹고 더한 것까지 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불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줌을 싸고 나므로 말미암아 스트레스 같은 것이 없어져요. 오줌 한번 싸고 나면 어디 가서 얼굴을 들어요? `아이구! 이거, 잘못되어 가지고 이거…' 이러는 겁니다. 남자는 머리를 숙이기 싫어하는데 말이예요, 머리를 숙임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교육이 되는지 알아요? 그러니까 오줌 싸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오줌 싸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웃음)

이렇게 전부 두고 볼 때 남자 여자가 크고 작은 것이 얼마나 조화가 잘됐어요! 보라구요. 남자는 수염이 날 때도 이 수염이 다 알아요. 여자가 커 가지고 남자가 올려다 보면 이 수염이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쓱 내려다보는 것이 제격이지요. 이래서 남자 여자가 정착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되느냐? 개별적인 자체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사람은 씨알이 없어요. 씨가 없다 이거예요. 둘이 같이 정착해야 됩니다. 정말 그래요?

남자와 여자의 진리는 같은 것

이번에 내가 강연하면서 말이예요, 결론을 내려서 얘기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진리가 뭐고 참이 뭐냐' 하는 것이었어요. 여자의 진리와 남자의 진리가 같은 거예요, 다른 거예요? 알고 보니, 진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문총재가 그런 면에서는 참…. 이론이 안 맞으면 받아들이지 못해요. 불안해요, 불안해. 앉으면 불안해요. 자리가 안 잡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통일교회 교리를 발견한 것입니다. 발견보다도, 세계에 있는 좋은 정수들만 전부 빼 가지고 이론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으면 황금판 같아서 편안하거든요. 동으로 봐도 편안하고, 서로 봐도 편안하고, 남북·상하·전후를 두고 빙빙 돌아봐도 편안하다 이겁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남자 여자가 전부 혼자가 아니고 둘이서 정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남자는 멋지게 살기를 바랍니다. 여자들이 가정을 가지고 멋지게 살게 되면 살림살이를 해먹겠어요? 그저 한푼 두푼 쪼개서 살고 그래야지.

이렇게 크고 작은 것이 조화라는 것입니다. 조화를 이루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되느냐? 돈? 여자 돈주머니 남자 돈주머니, 돈주머니 둘을 놓고 좋아하는 남녀가 있다 할 때 그 돈주머니가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돈이 영원히 있어요? 그 돈주머니에 돈이 언제든지 자꾸 쌓인다는 법이 있어요? 돈주머니는 쓰게 되면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그건 언제나 도는 것입니다. 돈이니까 돌돌 도는 거예요. 도는 것이기 때문에 없어져요. 그런데 돈 가지고 정착해요?

또 지식 가지고 정착해요? 요즘에 무슨 뭐? 재수생! 우리 어머니는 오면서…. 어딘가? 유명한데, 쌍쌍이 유명한 데 어디? 이태원인지 저태원인지 나는 모르겠구만! (웃음) 거기를 지나오는데 어머니가 척 보고 말이예요, `재수생, 저것 재수생들'이라고 그래요. `그거 어떻게 아느냐?' 했더니 말이예요, 여자 남자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니까 말이예요, 부시시해요. 전부 디스코테크에서 댄스하는 그런 패들이예요. 대학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런 걸 볼 때, `야, 우리 엄마도 센스가 나한테 지지 않는데!' 했습니다. (웃음) 얼마나 재수했으면 세번 네번…. 그거 재수가 재수예요. 얼마나 재수 없으면 재수생이라고 하겠나 말이예요.

그 재수생들도 가만히 보니까 짝패가 필요해요. 스트레스를 풀고 다 이러려면 혼자는 안 되거든요. 등치 큰 녀석이 조그마한, 콩알만한 여자를…. 박보희 왔나, 박보희? 박보희 안 왔어? 오늘 아침에 박보희하고 그 색시를 보니까 크기가 삼분의 일밖에 안 돼요. (웃음) 아, 윤기숙이가 그렇게 작은 줄은 몰랐다구요. 다리가 없어 가지고 굴러가는 것 같아요. (웃음) 또 스커트까지 이렇게 입었으니까 보이기나 해요? 아, 그렇게 작더라구요. 나, 그거 보고 찬양했다구요. 나는 우리 엄마가 저보다 한치만 작았다면 발로 차 버리겠다고 생각할 텐데…. 미안합니다. (웃음) 그렇게 큰 사람이 이렇게 내려다보고 말이예요, 조그만 사람이 이렇게 보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웃음)

그렇게 하루 종일 다니면서 남자가 생각하기를 말이예요, `오늘 이렇게 여행을 둘이서 하다가 내 모가지가 이렇게 됐다' 내려다보니 모가지가 아프고, 여자도 올려다보니 모가지가 아파서 둘이 목병이 나 가지고 여기에 반창곤가 뭐인가, 그런 걸 붙여 가지고 있더라도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웃음) 여자가 저녁에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오늘 재수 없어서 이런 걸 붙이게 됐다' 그걸 뭐라고 그래요? 「파스입니다」 파스?

그래서 한국 말을 좀 배우면서도 요즈음 모를 때가 많구만! 서울도 와 보니까 전부 모르는 곳이예요. 파스? 패스인지 파스인지 모르겠지만서도, 하여튼 파스. 그것을 붙이고 목이 아파서 낑낑거리며 잠을 자면서도 기분이 좋겠소, 나쁘겠소? `이놈의 영감이 재수 없게 커 가지고 모가지가 이렇게 됐어, 이 쌍것' 그래요? (웃음) 쓱쓱 쓸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거든요. `야, 이거 내 생애에 기록할 것이다. 일기장이 있으면 그림을 그린 위에 글을 써 봐야지. 시를 한번 지어봤으면 좋겠다' 그러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거 얄궂은 겁니다. 그래, 무엇이 얄궂게 만들어요?

잔치하고 나면 새로운 일이 벌어져

여자의 입술은 말이예요, 보게 되면 대개 새빨갛더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그렇게 안 하고 다니겠지만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해도 괜찮다고 내가 눈감아 주는 거예요. 왜? 우리 엄마도 하거든요. (웃음) 이런 것은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가 그게…. 참 문제가 크다구요. 공인을 해야 되니까.

입술을 새빨갛게 바르는 것은 무엇 때문에 발라요? 나, `화장' 하게 될 때 참 기분이 나빠요. 화장 좋아하는 여자들, 손 들어 보우. 전기 스위치를 넣으면 부시시 타 버리는 화장하고 이렇게 하는 화장하고 말은 같지만 내용은 달라요. 여자는 `화장' 하게 되면 분꽃가루를 바르는 걸 생각하지만 말이예요, 옛날에 홍제동 화장터…. 화장 좋아해요, 여자들? 다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좋아하지요? 한번 실컷 해봐요. 다음 주일은 5월 둘째 주일인데 말이예요, 그때는 화장하지 않고 오는 여자는 벌주기로 한번 해보자구요. (웃음) 다 좋아하네! `야, 선생님이 저런 때가 다 있구만! 화장하는 걸 원수시하더니 왜 또 저렇게 돌아가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때가 달라질 때는 돌아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잔칫날에는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잔치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좋은 일이 벌어지거든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남녀가 모여 가지고 결혼하고 나면 새로운 일이 벌어져요. 달라지는 것입니다.

요전에 한 고희잔치 같은 것도 그래요. 고희잔치를 하게 되면, `죽으라고 저러나?'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거 뭐냐? 고희잔치를 하고 나면 말이예요, 효도 못 한 자식들은 효도해야 돼요. 시집간 딸들에게서 손자 손녀들이 나고 그런데 말이예요, 오래 계시지 못할 부모님을 생각해서 이불도 좋은 이불을 사다 드리고 어머니에게는 화장품도 세계 최고의 것을 사다 드리는 것입니다.

칠십이 넘은 할머니한테 손주며느리나 손녀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화장품을 사다 주었다 할 때 재수 없다고 하겠어요, 좋다고 하겠어요? 여러분이 할머니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 어떨 것 같아요? 그때는 발 밑창서부터 웃어 온다는 거예요. `아이구, 좋아! 아이구 좋아!' 세포가 다 웃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늙은이들이 덜 늙지 그런 것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영감을 만나야 영감이 옛날같이 사랑해 주기를 하나? 얼굴을 갖다 대면 다 자란 수염 때문에 적막강산에 부지깽이를 갖다 대는 것 같다구요. 정서적으로 다 퇴화되어 들어가니 무슨 재미로 살겠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는 데 있어서 지난날 자기들이 채우지 못한 분야를 세계적으로 채우고 싶어하면서 사는 거예요. 옛날을 생각하고 말이예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처녀 총각들은 죽자 살자 해 가지고 첫사랑의 불이 부글부글 타고 말이예요, 손을 만지면 전기가 몇 킬로와트로 통하고 다 이렇는데, 늙은이의 손들이야 어디 그래요? 싸늘해요. 우리 엄마의 손도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전기가 통할 게 뭐예요? 그런 저런 뭐가 있더라도 그것을 회생시켜 주는 것은 손자손녀들의 사랑입니다.

요전에 내가 가만히 보니까 바빠 가지고 뭐….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이던가요? 다 잊어버렸어요. 몇이던가요? 좀 배우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아들딸을 몇이나 낳았어요? 한 스물하나쯤 낳으려고 그랬는데 열넷밖에 못 나았어요. 삼 칠이 이십일인데 말이예요. 안 그래요? 그래도 열넷이니까 소생, 장성수는 넘었지요? 스물하나쯤 낳으면 좋겠다는 그런 욕심을 갖고 살았는데 열넷밖에 못 낳았어요.

왜? 내가 의사들한테서 `야만인 레버런 문'이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미국에서는 하나 아니면 둘이니까 셋 넷만 낳아도 입을 벌리는데, 열이라고 하게 되면 눈이 이렇게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데 또 배를…. 요즈음 무슨 수술? 제왕절개수술. 그거 나 배웠다구요. 제왕절개수술을 몇 번 했어요?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고, 네 번 하고? 그래서 절반밖에 못 낳았어요. 제왕절개수술을 안 했으면 틀림없이 스물하나를 낳았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나를 닮아서 대가리통이 커요. 이래야 여러분들이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도 자기 머리를 대가리통이라고 하누만. 욕을 할 때 그 놈의 대가리가 못생겼다고 욕을 잘하는 선생님' 그래야 그것이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나를 닮아서 머리가 얼마나 큰지 말이예요, 내가 독일 가 있을 때 애기를 낳다가 하마터면 우리 어머니가 영계로 갈 뻔했지. 그래서 할 수 없이 배를 짼 거 아니예요? (웃음) 내가 그걸 알아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편 걱정을 안 해

내가 생기기는 둔하게 생겼지만 말이예요, 눈을 보게 되면 둔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코를 보게 되면 둔한 사람이 아니예요. 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둔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말 빠른 사람이 천재적인 소질이 많은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말을 빨리 하는 사람들 가운데 머리 나쁜 사람이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그런 것을 배워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들도 사람을 죽 보면 알 수 있어야 돼요. 앞으로 후손들 시집 장가 보낼 때 며느리나 사위를 잘 얻어야 될 거 아니예요? 말 뜬 사람은 어디 가든지 뒷전에 앉아 가지고 구경이나 하고 남이 만들어 주는 떡이나 집어 먹으려고 하지, 절대로 떡을 만들지는 못해요. 알겠어요? 개척해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고 그래야 됩니다.

여자들, 시집가려면 말 빠른 남자를 얻어 가야 돼요. 매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남자한테 시집을 가야 돼요. 자극적이거든요! 한 대 맞으면 겨드랑이 밑에 들어가 가지고 눈물을 줄줄 흘리고, 그거 얼마나 거룩해요! 조그만 여자가 매를 한 대 맞았지만 말이예요, 소나 말같이 덩치 큰 녀석한테 가 가지고 그저 눈물을 철벅철벅…. 나, 그거 참! 여자들이 제일 기분 좋을 줄 알아요. (웃음) 아, 내가 여자가 되었으면 실컷 한번 맞고 울어서 혓바닥을 오뉴월 개 혓바닥 튀어나오듯이 해 가지고 헉헉! (웃음)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매 맞는 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에 갔더니 뭐 여자 때리라고 교육하더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때리라고 교육해도 괜찮아요. 그래야 설명이 자극적이거든요. 그래, 매 한번 맞고 살고 싶은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웃음)

통일교회 여자라는 물건들은 버릇들이 없어, 이 쌍것들! 팔자가 얼마나 좋아! 나이가 사십, 오십이 되도록 전부 다 무사고 통과거든요. 무사고가 뭐냐 하면 남편이 바람을 피울 줄 아나, 담배를 피울 줄 아나, 술을 먹을 줄 아나. 뭐라고 할까요? 만들어 놓은 불상 같아요. 천년만년 같은 모양이예요. 너무나 팔자가 좋으니까 이것들은 말이예요, 남편들은 나가서 돌아다니며 개척이니 뭐니 하는데, 아침 먹고 쓱 한잠 자고, 또 점심 먹고 쓱 한잠 자고…. (웃음) 이러고 저녁에 또 할 게 뭐 있어요? 원리책이라도 읽고 공부라도 하고 해야 할 텐데 `아이구, 축복 받았는데…' 축복 받았으면 다야, 이 쌍것들아?

이래 가지고 저녁때가 되면 `우리 신랑은 10시 넘어서 들어올 텐데' 하면서 실컷 자다가, 동네 개가 짖으면 자기 남편을 보고 짖는 개 소리까지 다 안다구요. 밥을 김이 모락모락 나게 짓고 반찬도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놓고 기다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잠이나 푹 들어 가지고 대문을 두드리면, `거기 누구요?' 한다구요. (웃음) 누군 누구야! 그거 데리고 사는 통일교회 남자, 우리끼리니 말이지, 얼마나 불쌍해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이놈의 간나들이 세상 무서운 줄을 알아야지. 세상에 잘난 남자 하나 지니고 살려면 천년 공을 들여도 힘든 겁니다. 남자를 믿을 수 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 패들은 안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왜? 선생님을 믿거든. 암만 덩치가 크더라도 제일 무서운 게 선생님 아니예요? 제일 무서우면서 제일 좋은 분이 나는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그래 무서운 것이 더 커요, 좋은 것이 조금 더 커요? 「좋은 것이 더 큽니다」 무서운 것이 조금 더 크면 망살이고 다 도망가지만, 무서운 것보다 좋은 것이 조금이라도 더 클 때는 욕을 하더라도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욕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욕먹는다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그런 훈시를 했어요. 탕감복귀를 하고 나면 새 시대예요. 한 단계 도약을 해야 돼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서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려면 지금까지 인연되었던 모든 것을 끊어 버려야 돼요. 그렇잖아요? 이거 끊어 버리려면 다리가 하나 더 있어야 됩니다. 이런 것입니다. 여기 들어와 가지고 수직이 되어야 돼요. 수직은 하나 이외에 없습니다. 양심도 하나밖에 없어요, 수직이니까. 수직권 내에서 올라가기 때문에 끊어 버려야 돼요. 탕감복귀.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옛날의 습관성 같은 것을 전부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저 손영감도 왔구만! 황마적 같은 영감. 내가 잘 봤지. 이놈의 영감, 만주 가게 되면 마적단 단장…. 자기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면 마적단 단장이나 해야지! (웃음) 정말이라구요. 저 영감한테 내가 기대를 크게 걸고 한번 잘 써먹으려고 했더니 각도가 빗나갔다구요. 누가 잘해야 되겠나? 내가 잘해야 되겠나, 영감이 잘해야 되겠나? 「제가 잘해야 됩니다」 잘해야 되지! 말이 그렇지, 씨! 말이 저렇게 틀리게 되면 음성 자체가 사방으로 확산돼요. 한번 더 얘기해 보지. (웃음) 저런 영감을 데려다 놓고 욕하는 건 나밖에 없어. (웃음) 욕하고도 흘려 버리거든요. 세상에 노벨상을 받은 박사님들을 기합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그런 얘기하자면 뭐 시간이 없어요. 벌써 한 시간이 되었다구요. 시간이 원수다, 엄마야! (웃음)

남자는 두꺼비 같은 소질도 많아야 돼

자, 이제 본장으로 돌아가요. 다음 주일날 화장 전시회, 박람회를 해 가지고 내가 특상을 주기로 한번 해보면 좋겠다. (웃음) 그러면 `발 벗어' 하면 발톱도 새빨간 것만이 아니예요. 알락달락, 오색이 찬란해야지. (웃음) 뭐 한번 그렇게 해야 죽어서 영계에 가더라도 자랑을 하지요. 화장을 하더라도 `너희들이 천년 한 것보다 더 낫다' 할 수 있게끔 한 번이라도 해보고 가야 큰소리를 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한이 되거든 배꼽까지도 해요. (웃음) 하라구. 하라구요. 혼자 하라구요.

남자로 생겨나서 여자를 싫다고 하는 녀석은 죽을 녀석이고, 여자로 생겨나서 남자를 싫다고 하는 녀석은 죽을 녀석이 아니고, 그건 뭐예요? 죽을 여자예요, 죽을 간나예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한국 말로 여자를 보고 `간나, 간나' 하지요? 그거 왜 그러는지 알아요? 시집 가서 없어졌다 이겁니다. `잘도 갔구만! 간나, 간나' (웃음) 남자는 전부 그 대신 `온나, 온나' 해야 될 텐데 말이예요, `온나(おんな), 온나' 하게 되면 일본 말로 여자라는 말이 되거든요. 그거 기분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지혜가 많기 때문에 `온나'라는 말을 안 써요.

두꺼비는 뛰기 시작하면 똑바로 뛰지, 돌아올 줄 모른다는 겁니다. 남자도 그렇지요. 돌아올 줄 모르고 개척할 수 있는 이런 남자여야 된다구요. 여러분, 두꺼비가 파리를 잡아먹는 것 봤어요? 두꺼비가 잠자리도 잡아먹어요, 잠자리. 그런 거 못 봤지요? 나는 그런 데 취미가 많아서 연구를 많이 했어요. 혓바닥을 보통 빼 보면 요만한데 그걸 자기가 빼면 한 뼘은 나가요, 한 뼘. 이놈이 나뭇가지에 딱 앉았다가 말이예요, 잠자리가 장마 지게 되면 날아다니는데 그걸 휙─잡아먹는다구요. 남자는 뭐라고 할까요, 그런 약탈자 같은 강한 소질도 많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패들한테 사기를 많이 당했어요. 그래도 남자를 좋아하거든요. 왜? 그런 걸 알기 때문이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해를 할 수 없는 것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가지면 이해를 많이 하게 돼요.

무엇 가지고 정착할 것이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냐 하면 `정착시대'예요. 정착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느냐? 말뚝을 박아서 끈을 매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자유 분방하고 해방권에 있어 가지고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자리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다이아몬드반지 한 18캐럿? 18캐럿짜리 반지는 보지도 못했을 거예요. 요전에 영국 박물관에 가 보니까 517캐럿짜리 달걀만한 것이 있더라구요. 내가 몇 캐럿인가 보니까 517캐럿이라고 썼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다이아몬드하고 요만한 것…. 선생님도 이거 다이아몬드라구요. 누구 뽑아 줄까요? 에이, 못난 것들! `예!' 하고 손 들면 안 줄 수 있어? (웃음) 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넥타이를 얻어다가 자기 신랑한테 갖다 채워 주면 기분이 나쁠싸, 좋을싸? 응? 「좋습니다」 다시 말했다가는 틀림없이 다 손을 들 테니까…. (웃음) 밑천이 없으니까 안 해요. 그러니 하는 말을 정신 차려서 받아 들어야지. 어느때 어떻게 될지 알아요? 자기 일생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는 때는 한두 번 오는 거예요. 때를 놓치지 않고 캐치해 가지고 소화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데는 문선생이 참 빠르거든요. 시대를 감정하고 전환식을 할 때는 `내가 주인 노릇 하겠다' 하고 딱 넘어가서 기다리면 오기 마련이예요. 그 재미에 나는 사는 겁니다. (웃음) 욕먹으면서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나는 먼저 가서 `욕하던 녀석들이 오나 보자' 하면서 기다리는 거예요. 뒤에서 따라올 때, 전부 다 야단하고 욕할 때 나는 고개를 숙이고 이렇게 가는 거지요. 전부 다 잘났다고 이러고 말이예요…. 대한민국 5대 정권 대통령들이 나를 반대하다가 전부 쫓겨나고 죽고 다 그랬지요? 이래 가지고 잘났다고, `통일교회, 뭐야?' 통일교회가 뭐긴 뭐예요? 가서 고갯마루에 앉아서 쉬게 되면 이놈의 자식들이 찾아와 가지고 대가리들을 숙이는 겁니다. 나는 이렇게 앉아서 `이놈의 자식, 지금 오냐?' 할 때, 고개를 숙이고 `아이구, 미안합니다. 살려 주세요' 하니, 그 재미로 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났다고 하는 통일교회 여러분들, 윤박사도 잘났다고 하는 한 사람이지만, 얼마나 선생님을 무시했어요! 선생님을 무시했어요, 안 했어요? 했어, 안 했어? 솔직히 얘기하라구! 오늘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 이렇게 쓸어 버리고 깨끗하게 앉아야지 똥구더기 끼어 가지고 앉으면 그 누가 찾아와요, 냄새 나게? 자, 여러분들! 선생님을 천대했어요, 모셨어요? 선생님을 절대 믿었어요, 적당히 믿었어요? 절대 믿었어요? 「예」 이 쌍놈의 자식들! 14년 전에 모스크바대회를 한다고 할 때 믿었어? 곽정환! 「다 못 믿었습니다」 `다'는 또 왜 집어 넣어, 이 녀석아? (웃음) `다'를 왜 집어 넣어? 혼자 떨어지기는 싫은 모양이지? 도적놈이라구. 내가 그걸 모르나? 다는 못 믿었어?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선두에 서 가지고 나를 믿은 사람이 몇 사람이예요? 아, 우리 어머니도 못 믿던데요! 나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도 못 믿었어요. 미친놈이라고 하면서 형제들과 문중 솔가가 일체가 되어 가지고 깃발을 들고 가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문사장의 아버지가 우리 5촌 당숙이거든요. 키가 자그마하고 땅딸해 가지고 언제든지…. 우리 집이 큰집이고 내가 둘째, 작은 놈이라구요. 그 당숙이 `큰집 작은 놈은 시대를 잘못 타고 나서…. 저것 왕 아니면 역적밖에 될 수 없는데 왕 될 길은 없고 역적밖에 될 길이 없다'고 그랬다구요. 문사장도 가끔 얘기하잖아? 그런 얘기하지? 그러니 얼마나 못 믿었어요!

그거 그럴 수밖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 일이 전부 남의 눈에 나는 일이었어요. 높은 까치 둥지가 있으면 말이예요, 날고 기는 사람도 올라갈 생각도 못 하는데 나는 매일 한 번씩 올라가요. 알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거든요. 지금 까치알을 그리라고 해도 그릴 수 있다구요. 색깔이 이쁘다구요. 파란 줄에다 알록달록한 것 말이예요. 그거 보게 되면 주머니에다 넣고 내려오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것이 어떻게 되어 가지고, 며칠 품어 가지고 새끼가 나오는지 두고 봐야 되고, 크는 것도 봐야 되고, 커 가지고 집을 나가는 것도 다 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후루룩 올라가는 거예요. 뭐 1분도 안 걸려요. 원숭이같이. 내가 원숭이띠지만 말이예요. (웃음) 매일같이 올라가니까 말이예요, 까치하고 친해졌다구요. 어떤 때는 개구리를 잡아다가 둥지에 집어 넣어 주는 거예요. 죽은 것이 아니예요. 얼마나 좋아요! 둥지 안에 집어 넣으면 새끼들한테 먹이기도 좋아요. 그러니까 매일 올라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가 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5시가 조금 넘었는데 까치들이 자꾸 울더라구요. 문사장은 큰일났다고 야단했는데 나는, `아, 좋은 일이 생기겠구만!' 그래서 내가 오늘 `정착'이라는 말을 생각한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정착하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정착할 것이냐?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나, 지식 없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말이예요, 천주의 내용은 알아요. 그렇지만 그걸 갖고 있더라도 누가 나를 믿어 줬어요?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할 수 없이 믿는 것이지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도 할 수 없이 믿었지, 믿고 싶어서 믿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자들도 그렇잖아, 여자? 박정민! 과부가 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늙었어. 시집이나 가지 뭘하러 여기 왔어?

통일교회의 맛은 크고 단 참외 맛

자, 안 믿을래도 안 믿을 수가 없어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기합을 주고 말이예요, 도망가려면 배알이 꼬이고 그래요. 문총재도 그렇다구요. 얼마나 도망가고 싶었겠어요! 나, 이거 솔직한 얘기로 다 터놓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죽게 되면 자기의 사연을 다 털어놓고 죽어야 될 것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주 안 되겠다고 얼마나 도망가고 싶었는지 알아요? 한 길로 도망을 가면 열 길이 막혀 버려요, 열 길. 30리만 떨어지면 벌써 들이 제겨 놓는 것입니다.

동네에 들어가면 그 동네 사람이 죽고 뭐…. 가는 곳곳마다 마사가 생겨요. 가게 되면 개가 죽지, 말이 죽지, 돼지가 죽지, 사람이 죽어요. 이러니까 `이야, 우리 동네에 이상한 젊은 청년이 와서 문제가 벌어진다'고 하면서 쫓아내는 거예요. 나, 여러 번 쫓겨났어요. 악마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나를 무서워했어요. 아예, 그 동네가 하나되어 가지고 몰아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말이예요, 문총재가 여기 나타나서 만약에 시국 강연이나 공개 강연을 많이 했다면 벌써 쫓겨났다구요. 가만히 있는데도 미워서 야단이야.

여러분들도 나를 미워했지요? 통일교회가 좋아서 들어온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할 수 없이 들어왔지요? 안 그래요? 대가리는 들이고 발은 문턱 너머에 두고 이러고 있어요. 먹어 보니까 맛이 있거든요. 그 꼴을 보면서 내가 통일교회를 끌고 나온 겁니다. 요즈음 뭐 통일교회 교주를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래, 내가 교주의 권한을 인수해 줄 테니까 인수받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구요. (웃음) 해먹을 사람이 없어요. 이틀도 못 가서 전부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없지요?

맛을 보니까 이건 뭐 오뉴월의 크고 단 참외라구요. 작고 단 참외가 있어도 크고 단 참외가 있어요? 수박통 같은 것이 단 참외라면 얼마나 좋아요! 동네가 모여서 서로 파먹겠다고 올 거라구요. 그런 단 참외인데 말이예요, 환영만 해 가지고서는 안 되겠으니까 씨까지 전부 다 도적질해 간다는 거예요. 크고 단 참외인데, 세상이 반대하니까 나쁘고 쓴 참외인 줄 알고 안 왔던 것입니다. 윤박사도 요즈음 통일교회 재미있어? 「그렇습니다」 `문선명이가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내 눈 아래 보이는 거야' 할 때 기분이 좋잖아? 안 그래?

정착하는 데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지식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돈은 굴러가게 마련이고 권력은 약탈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요즈음 정치하면서 서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떡을 줄지 말지 하는데 `나, 김치꾸욱!' 그런 사람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 우리의 십 몇촌 되는 친척들 가운데 이름이 광석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 이 녀석은 잔칫집에 와 가지고, 잔치하면 하루 전에 돼지도 잡고 전도 부치고 떡도 치고 하는데 그때 얻어먹으면 그만이지, 매일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그 동네의 이름있는 사람이 왔으면 말이예요, 그 가운데서 주인이 천대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쓱 따라 들어와 가지고 저 끝에 가서, `나, 김치국 가져오라구' 이런 식이예요. 이게 이게 이게!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을 보면 배알이 꼴려서 못 봐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치국부터 가져오라니 그 주인이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겁니다. 내가 이제 한방 들이 갈기는 거예요. `야, 이 자식아! 나이가 그만했으면 처신을 잘해야지 그게 뭐야? 우리 문중이 무슨 망신이야, 이 썅!' 하면서 들이 갈겼다구요. 아마 그가 형님뻘쯤 되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열두 살 전부터 벌써 할아버지까지 손에 쥐고 컨트롤하고 그랬어요. 할아버지가 나한테 기합을 얼마나 많이 받았나! 담뱃대를 들고 손자한테 얘기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쥐고 손자한테 훈계할 수 있소? 담뱃대 치우소' 한다구요. 말이 맞거든요. `응응응, 네 말이 맞다' (웃음) 이래 가지고 틀림없이 꾸중하려고 했는데, 나한테 훈시를 받고 `네 말이 맞다'고 해 가지고는 욕을 할 수 있어요? 머리가 빠르다구요. 그때 앉아 있던 할아버지를 일어서게 해 가지고 심부름시켜 먹고 말이예요, 쓱 고개를 넘는 겁니다. 그런 거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붙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제겨 놓은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문총재는 사기 안 당해요. 손영감이 사기하려고 줄을 쳐 놓았지만 사기 안 당하지? 손영감! 손, 손! 발영감! 손영감 아니면 발영감이지. 이놈의 영감, 안 되겠다구! 나, 멱살을 잡아 봐. 후려갈기는 거야. 양보할 만큼 했어. 나는 그런 사람, 무자비한 사람이야. 보라구. 눈을 보라구. 옆으로 보라 이거야. 혁명가의 소질이 농후해. 앞으로 보면 나같이 선한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 유광렬? 「예」

알아 주나 몰라 주나 나라와 세계를 가누어 나온 길

그래, 무엇을 가지고 정착할 것이냐? 아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가지고, 아들딸 가지고, 손주며느리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그 다음에 무엇을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우리 문중 가지고, 내 나라 가지고, 내 세계 가지고, 내 하늘땅 가지고, 내 하나님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다 가지고 싶지 않아요?

내가 돈이 있소, 없소? 돈이 얼마나 돼요? 없다면 하나도 없고 있다면 너무도 많아요. 왜? 세계의 은행이 다 내 은행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아, 수속이 안 되어서 그럴 뿐이지, 정말이라구요. 이번에 소련에 가서 모스크바에 은행이 얼마나 큰지 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가 보지 못했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녀석들이 사방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그런 판국인데 어떻게 가 볼 수 있었겠어요? 나를 미워하던 사람들이 하루 저녁에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일주일 동안에 없어지나? 그거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돌아다니다가는 사고가 생긴다고 해서 못 가 봤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의 은행이 아직까지 수속이 안 끝나서 그렇지….

내가 일을 하게 된다면 은행장보다도 수완이 좋게 할 수 있다구요. 은행 돈을 몽땅 갖다 쓰더라도 나라를 사서 보태면 보태지 은행에 손해 가게는 안 합니다. 나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다고 돈 때문에 내 꽁무니를 따라다니지는 말라구요. 그거 알아야 돼요. 돈은 많아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이 녀석들은 한푼도 안 도와주려고 그래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요전에 국세청에서 6개월 동안 통일교회를 전부 다 조사했어요. 여기 문사장한테서 보고를 받았어요. 아홉 명이 동서 사방, 팔도강산으로 전부 다 뒤집어서 조사해 봤는데, 보고가 무엇이었느냐? 이거 거짓말하는 거 아니예요. 내가 보고 받은 대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물어 보라구요.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깨끗한 단체는 처음 봤다는 거예요. 그렇게 조사하고 나서 나를 찬양하더라는 거예요. `문총재가 돈이 있지만 자기 떨래들한테는 하나도 안 주었더라'고 하면서 찬양하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돈 있는 사람들은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누더기 보따리를 달지요? 난 없어! 미국 국세청에서도 그래요. 수많은 돈을 미국에 갖다 쓰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안 써요. 이렇기 때문에 다 알고 나서는 나를 존경하더라 이거예요.

도적놈 같은 인간 세상에서 나 하나라도 도적놈이 안 되겠다고 하는 겁니다, 알아 주나 몰라 주나. 누구가 알아 달라는 것 아니예요. 나를 때려잡고 통일교회 전부를 잘라 버리려고 생각했지만, 조사를 해보니까 그렇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소련도 그거예요. 문총재가 제일 나쁜 줄 알고 원수로 생각했는데 알아보니까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소련 얘기를 좀 하면 좋겠지요? 「예」 돈을 내라구요. (웃음) 밑천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 20년 전부터 준비를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 소련의 주요 도시에 통일교회 선교사를 안 배치한 데가 없습니다. 위성국가에도 안 배치한 데가 없어요. 그래서 공산주의에 대항해서 싸우던 사람들을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수십만 불씩 수없이 도와줬어요. 커라! 그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들의 시대가 왔는데 나를 모른다고 하겠어요, 환영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내 신세를 지고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나한테 와서 `레버런 문, 제발…' 하며 자기 집에 초대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대한민국의 정치하는 사람이 나아요? 지금까지 몰래 쫓겨 다니고 감옥에 들락거리면서 공산주의를 규탄하던 사람과 비교할 때 어느쪽이 나아요? 대한민국에서 났다는 사람들하고 공산세계의 못났다는 사람들 중에서 어느 쪽이 나아요? 종자를 못 받을, 씨를 못 받을 민족이라구요, 이게.

그래, 나는 어디 사람이예요? 대한민국 사람이예요, 어디 사람이예요? 나는 종자가 좀 달라요. 말은 하지만 대한민국 종자하고 좀 다르다고 본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조상이 좀 다르다구요. 좀 섭섭하지요? 여기 문가, 손 들어 봐요. 문씨, 손 들어 봐요. 이 도적놈, 도적놈! 이 썅, 도적놈! 나, 문씨 제일 싫어한다. (웃음) 그러고 대한민국을 욕해야 어디 가든지 욕을 안 먹는 겁니다. 자기 집을 싫어하면서 대한민국을 욕해야 그래도 체면이 서지, 자기 문씨는 좋아하면서 대한민국을 욕하면 그건 파당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민주당이니 무슨 당이니 하지요? 민주당도 생겨났더구만. 민주당, 또 무슨 당? 자민당? 자민당은 스스로 고민한다고 자민이야? 뭐라구요? 민자당? 민자도 거꾸로 하면 자민이지, 자민.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내 당! 다른 당은 다 틀렸고 내 당만 좋아' 그놈의 자식은, 당 안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 말이 그 말이예요. 문총재가 먼저 문가들을 욕하고 대한민국을 미워하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또 문총재는 아들딸도 가누지 않아요. 전화도 한번 안 해요. 우리 엄마가 전화합니다. 사내가 오죽 못났으면 나라와 세계를 가누지 못하고 아들딸을 가누어요? 그건 여자들이나 할 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혁명적인 소질이 있어야 탕감복귀도 하고 구원섭리도 이뤄

내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지요. 우리 어머니는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어머니의 마음이 자기의 마음이 아니었어요. 내가 이런 사람이 될 것을 어머니는 벌써 알았던지 집안 문중에서 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내가 말하게 되면 어머니는 무슨 짓이라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자협조는 탕감복귀도 모르고 다 수습이 된 것입니다.

또 우리 형님은 말이예요, 형님을 자랑하는 내가 안됐구만! 형님은 말이예요, 내가 뭘하자 하면 그냥 그대로 순응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알아요, 한 가지만. 이 형님은 몸에 병이 있었지만, 기도를 많이 해 가지고 해방될 것을 알았어요. 한 가지 아는 것은 뭐냐 하면 형님의 동생이 세계에서 일등 가는 동생이라는 겁니다. 그거 하나밖에 몰라요. 형님이 좀더 알아 가지고 나한테 물어 보았더라면 원리말씀을 다 해주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의가 없어요, 무엇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내가 `이렇다' 하면 그렇게 알고 백 퍼센트 믿지, 의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인복귀가 됐어요, 안 됐어요? 다 되었어요. 또 모자협조도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왜정 말기로구만. 관부 연락선 곤륜마루(崑崙丸)가 파선되었어요. 전보를 해서 그 배를 탄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날 내가 동경역에 나가려니까 기분이 좋지 않아서 역까지 갔다가 돌아선 겁니다. 그 전날 친구와 부사산(富士山) 가자고 약속한 것을 저버리고 떠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사산도 못 갔어요.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래 돌아 들어와 가지고 다른 데 갔지요. 그날 간다고 전보는 해 놓았고 말이예요. 그 연락선을 타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전보는 왔고 배는 깨졌으니 틀림없이 죽었다 이겁니다. 그래 어머니가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평안도 가게 되면 말이예요, 부인들이 치마 속에 입는 바지를 속곳이라고 하는데, 여자분이 치마도 안 입고 속곳 바람으로 달려간 겁니다. 그런 건 미친 사람이라구요. 아들이 그렇게 되었으니 환장을 해도 유만부동이지. 이래 가지고 신발 안 신은 것도 모르고 맨발로 천리 길을 달려간 것입니다. 천리도 넘어요. 그래서 발바닥에 무엇이 박혔느냐 하면 아카시아 가시가 박혔다구요. 그것이 깊이 들어가 가지고 심같이 굳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카시아 가시가 박힌 것도 몰랐다 이겁니다. 내가 그걸 보고 `어머니의 사랑이 이렇게 위대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짜 죽은 줄 알았지. 이래 가지고 한 보름 후에야 내가 죽지 않은 것을 알고 말이예요,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니 어머니로서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그래도 내가 외지에 돌아다니면서 손수건 하나 안 사다 드렸어요.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일본에서 지하운동을 하고 다…. 북경에서 김 구 선생 휘하에 들어간 녀석들은 요즘에 알고 보니 중국에서도 유명한 사람들이 되어 있더구만. 그런 지하운동을 했습니다. 국경을 넘을 때는 조사가 심하니까 차바퀴 있는 안쪽에 들어가 가지고 넘기도 했어요. 그런 놀음을 해 나왔어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거라구요. 혁명적인 소질이 있어야 탕감복귀와 구원섭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영계를 훤하게 알고 말이예요, 영계가 어떻게 엮어져 가지고 현실과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에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해

논산 할머니가 여기 와 가지고 조상 해원한다고 야단했지요? 그거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왜 그런 놀음을 허락하느냐 이겁니다. 대한민국이 종교세계의 영적세계를 모릅니다. 그것은 문제가 되더라도 횡적으로 전부 다 선전해야 됩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 아직까지 한번도 기도를 안 해본 사람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가정을 대해서 기도 한마디 안 한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돈 때문에 기도 한마디 안 해본 사람입니다.

그 돈보다 귀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귀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무엇이 능치 못해서 해방을 바라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한다는 것이냐? 해방한다는 말은 필요 없는 말이다. 절대자에게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무슨 해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냐?' 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예요. 사랑에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이거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슬픈 하나님, 외로운 하나님, 고통받는 하나님을 이론적으로 찾아낼 길이 없어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위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을 자기의 생명을 넘어서라도 세우려고 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억울한 것입니다. 문총재, 모르는 것 없지. 사랑은 혼자 못 가져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사랑은 혼자 못 해요. 남자 혼자 사랑을 가질 수 있어요? 여자는 어때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창조를 시작했다는 그 말이 논리적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그 사랑에 실패했느냐? 절대자인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살고 싶어하면서 사람을 지었어요. 알겠어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적인 하나님도 나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3대가 대통령을 한 가문, 할아버지가 세 번 대통령을 하고 아버지가 두 번 하고 나는 한번을 했다 이겁니다. 그런 대통령 가문이 있다 할 때 거기서 새로 태어난 손자는 노(老) 대통령 무릎 어디에 가서 앉더라도 환영입니다. 똥이 묻든 뭐 어떻든 상관이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시겠어요?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하면, 사랑 때문입니다.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하는 허깨비 같은 사랑이 아닙니다. 내 마음과 몸을 완전히 쏙 빼 가지고 닮은, 나보다 더 아름다운 상대를 통해서 사랑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결혼하려는 여자들 가운데 남편 될 사람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그런 여자가 있어요? 그런 여자는 여자도 아닙니다. 남자도 자기 색시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모도 자기 자식이 더 잘나기를 바랍니다. 그런 본심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 사랑을 가지고 넘게 될 때 하나님이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미인 뒤에는 미남들이 주렁주렁 달리지요? 주렁주렁이예요, 외알이 달려요? 미남 뒤에는 미인들이 주렁주렁 달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자유 천지에서 영원히 사랑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자리, 그런 단체,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도 할 수 없이 프로포즈해야 됩니다. 프로포즈가 뭔지 알아요? 프로포즈, 알지요? 남자 여자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프로포즈를 하지요? `나하고 한번 상대가 되어 봅시다' 하면서 신청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까지 유명한 것은 별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문총재를 버리고는 못 살아요. 천국이 사랑을 중심삼고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총재는 그런 전부를 이제까지 다 준비해 나왔어요. 아시겠어요? 여기 통일교인들이 오색 가지 제멋대로 생겼지만 말이예요, 하나의 통일된 마음 줄기를 가지고 있어요. 통일교인들은 문선생을 이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 형님이나 자기 아내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가 가르쳐 주는 결론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어디, 그렇다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자. 아이구, 거짓말도 잘하지! (웃음) 그러니까 이 통일교회를 누가 와서 지배할 수 있어요? 나 아니면 절대 안 됩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말이예요, 내 그림자와 같아요.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같으니까 나는 실체를 가진 주체 교주고 우리 어머니는 대상 교주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나는 제일 교주, 어머니는? 「제2교주 이십니다」 제2교주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래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다는 겁니다. 논리가 다른 거 아니예요. 그러면 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앞에 절대 진리, 절대 참이 뭐냐 하면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없더라도 어머니 앞에 제일 가까운 아들딸이 제3의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교주가 수두룩하다구요. 열네 사람이 닐니리동동이니 통일교회가 망할 법이 없어요. 흥하게 됩니다. 알겠어요?

부부간에 서로 모시며 살아야 돼

남자 앞에 절대 참은 여자입니다. 껍데기가 아니예요, 껍데기가. 남자가 갖고 있는 참사랑을 그 여자도 갖고 있게 될 때 그 여자는 절대 참된 존재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영원히 부정할 수 없어요. 영원히 부정할 수 없으니 진리 아니예요? 또 진리 앞에는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갖고 있으니 위하는 것이고, 사랑의 상대로 오니까 모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을 모시고 살아야 되겠어요, 아내를 모시고 살아야 되겠어요? 한국에서는 말이예요, 남편을 모시고 산다는 말은 맞지만 아내를 모시고 산다는 말은 안 맞아요.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그건 불공평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통일이기 때문에 남편을 모시는 아내 이상 남편도 아내를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엄마, 내가 그렇던가? (웃음) 오늘 가르치면서 물어 봐야지, 안 물어 보면 집에 가서 `아이구, 언제 나를 모셨어요?'고 대번에 질문할까 봐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 그렇잖아요? 첫사랑에 불타 가지고 `저 여자가 아니면 안 되겠다' 할 때 남자가 빌지요? `살려 달라, 살려 달라' 하지요? 그럴 때는 언제나 배짱 부리면 안 됩니다. 여자면 여자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것이고 남자는 남자로서 지켜야 할 방수(方數)가 있어요. 북방은 북방을 지켜야 되고 남방은 남방을 지켜야 돼요. 남방에 가야 할 것이 동방에 가서도 안 되고 서방에 가서도 안 됩니다. 다 그렇게 살아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간나들은 남편이 나갔다 오면 말이예요,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까지 먹고 잠을 실컷 자고서는 늘어져 가지고 들어온 남편을 대해서 `여보 여보 여보! 열두 시가 되도록 뭐했어요?' 남편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내가 여러 사람들한테서 부탁을 받았어요. `우리 여편네 충고 좀 해주소. 나갔다 오면 가까이 와 가지고 귀찮게 합니다' 하는 겁니다. 남편은 하루 종일 순회하며 말만 하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형편이 없는데 여편네는 잠만 자고 기름진 것을 먹어 가지고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찬밥 덩어리 내놓고는 말이예요, 밤중에 또 하네! 이런 간나들이 어디 있어! 여자들, 알겠어? 협회장! 어디 갔어, 협회장? 어디 갔어? 없을 때 찾으니, 나도 귀신이라구. (웃음) 내 입이 그렇게 말해. 없는 줄 아는 거야. 참 이상하다구. 찾으면 없거든. 어디 갔나? 「혼자 먼저 갔습니다」 나한테 얘기하고 가야지.

요즘에 그런 남자들이 나한테 여러 사람 옵니다. 그 여편네들을 가만히 봐요. `야, 이리 와라' 해서 끌어다가 지금도 그러나 하고 알아보는 거예요. 내가 끌어오면 안 가겠다는 여자는 없거든요. 그런다고 세상에서 보듯이 선생님을 이상한 선생님으로 생각 안 한다구요. `이리 와, 이리 와' 해 가지고 `요즘도 네 남편이 그래? 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도 그래?' `아닙니다. 철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거 그래야 발전을 합니다.

통일교회 남자들은 못난 사람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얘기 잘하고 외교도 잘해요. 마을에 가면 마을의 이장, 면에 가면 면장, 군에 가면 군수를 대해 가지고 훈시도 하고 그런다구요. 그 이상 잘날 게 뭐 있어요? 그렇게 살고 있는데 대접은 할 줄 모르고 그게 뭐예요? `내게 영원히 걸려진 낚시밥이다'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 여자들, 알겠어?

정대화! 「예」 금번에 이 여자들을 전부 다 동원해야 되겠어. 7월 21일부터 전체 동원이야. 너부터! 알겠어? 「예, 알았습니다」 너부터 손 들어. 거기 다 손 들어. 동원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같이 동원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 안 할 거야, 이거? 여자들이 이렇게 적은가? 저기가 뭐야?

내가 한번 더 얘기하지요. 미국에서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3년 동안 동원했어요. 그렇다고 강제로 한 것이 아닙니다. 얘기를 풀어 나가서 `이렇고 이런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눈감고, 코 막고, 입 막고, 귀 막고, 손 묶어 놓으니 답은 `예스'밖에 없지. 딱 만들어 놓은 겁니다. 나 손 안 대요. 욕 안 해요. 그럴 때는 추어 주고 말이예요, 중국요리 한바탕 먹여 놓고 입에 기름기가 벗겨지지 않은 그 자리에서 해야 됩니다. 설득을 하는 것입니다. `천지의 대도는 이렇고, 흥망성쇠의 가름길은 이렇게 가야 된다'고 하니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이론이 맞거든요. 반항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한 경력의 주인공이 여기 서 있는 선생님이예요, 아니예요? 알겠어요 ? 「예」

사랑으로 엮어진 저세계

여기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많구나!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모르겠어. (웃음) 곤란하다구요. 이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요것 같고. 요 모도 고 모 같아요. 모밀 있잖아요?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아요. 그래, 계산하기 힘드니까 전부 다 합쳐 버려야지. 머리 좋은 선생님의 답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전부 다 합쳐 버려야 돼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조상이 모두 몽골인이예요. 중국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여기 유럽 멤버들 손 들어요. 한국 멤버도 다 들어요. 음─, 여기 뭘하러 왔어요? 뭐든지 배워야 돼요.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상속받아야 할 것이 전통입니다, 전통. 여러분에게는 전통이 없습니다.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거 알겠지요? 하나님한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은 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돈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가 필요해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습니다. 사랑의 권력이 만년 권력입니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마음속을 들락날락합니다. 하나님의 몸을 통해서 동서남북 마음대로 오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앙 정거장같이 되어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왜 필요하느냐? 거기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동서남북의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나옵니다. 알겠어요? 낮던 나라도 그 중앙을 통해서 나올 때는 높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런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지식이 뭐예요? 지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소유하게 됩니다.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다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아는 사람이 지배하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지요? 힘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 없어요.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다 알아요.

보라구요. 저나라에 자동차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런 것을 타고 순식간에, 1초 동안에 몇 억만 킬로를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환히 알기 때문에 지상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 방대한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화(和)한 하나님의 심정권을 딱 소지하게 되면 모두 끝납니다. 창조역사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사랑의 마음에 화해 가지고 자기가 구상한 모든 것을 해야 됩니다. 일시에 딱 결심하고 명령하면 즉각적으로 벌어져요.

얼마나 이 세상이 불편해요! 밥벌이 필요해요, 안 해요? 공부 필요해요, 안 해요? 공부를 안 해도 다 알아요. 말하기 전에 마음으로 벌써 알아요. 그 세계에 가게 되면 높고 낮은 것이 전부 다 표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척 대하면 벌써 알아요. 이거 척 측정을, 레벨을 재는 거예요. 동서남북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또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누가 나를 부르는 것을 알아요. 그럴 때는 나는 무(無)에 들어가 가지고 저쪽을 주체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길러 가지고 엮어지는 저세계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믿고 있는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냐? 나라의 하나님이 아니고 내 생활의 하나님이 되고, 내 일생의 생명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사랑을 가진 자는 외롭지 않아요. 여러분,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지요? 또 여자로 생겨났으면 남자의 사랑이 필요하지요? 남자는 여자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이상의 진리가 없어요. 남성에게 있어서 여성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찬양해야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찬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쌍쌍이 되어 가지고 화동 못 하는 것에는 천지창조 조화권 내에서 존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요. 그건 몰아내게 되어 있어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 왜 슬프오? 우주의 힘이 몰아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받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360도 박자가 맞는 겁니다. 또한 거기에서 부부 중에 남편이 죽으면 한 곳이 뻥 깨져 나가요. 천지 운세는 모든 것에 박자를 맞춘, 완전히 갖춘 것을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결여되니 그 힘이 결여되는 만큼 냅다 몰아요. 냅다 모는 것이 아픔으로 오는 것입니다.

병이 나면 왜 아파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무엇이 결여되어 있으니 우주가, 천운이 보호하는 보호권 내에서 추방하는 힘이 밀어서 아파요. 아프지요? 그것이 추방하는 작용입니다. 그걸 잘 보호해서 존속하라는 예고라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물어 봐요. 왜 아프냐고 물어 보면, 그것을 해명하는 의사가 있어요? 남편이 죽어서 아픈데 그 아픈 이유를 누가 설명해요? 철학관에 들어가서 물어 봐도 누가 설명해요? 그건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설명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통일교회 교리를 알고는 다른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참사랑의 생애를 살아야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뭘하자는 것이냐? 참사랑을 엮어 가자는 것입니다. 남자도 참사랑의 생애를 엮어 가고, 여자도 참사랑의 생애를 엮어 가자는 겁니다. 그건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그 남자에게 있어서 절대적이고 그 여자에게 있어서도 절대적입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 이건 종적인 기준입니다. 남녀는 횡적인 기준입니다. 그렇잖아요? 혈통은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았으니 종적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절대적인 종적인 참이 누구냐 하면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은 못 버립니다. 그렇잖아요? 세상에서도 보면 부부끼리는 갈라질 수 있으되 아들딸은 못 버리지요? 부부는 360도예요. 그렇지만 종(縱)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진짜 참이 뭐냐? 불변의 참사랑을 지니고 위하고 위하는 부모 앞에 또 그렇게 위하고 위할 수 있는 효자가 진리 중의 진리요, 참된 것 중의 참된 것입니다. 또 그 효자 앞에 그런 부모가 참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 앞에 진짜 참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진짜 참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짜 이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외의 다른 것은 없어요. 내가 천신만고한 끝에 찾은 게 그거예요. 아, 그걸 알고 나서는 얼마나 허전한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면 내 속에 있게 되어 있고, 내 집안에 있게 되어 있고, 내 나라에 있게 되어 있고, 내 세계에 있게 되어 있고, 저 천상세계까지 영원히 같이 있게 되어 있어요. 어디서부터? 내 몸과 마음에서부터.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몸 마음이 하나만 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 마음이 통일되어 있겠어요, 안 되어 있겠어요? 하나님의 몸 마음도 무엇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어 있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어요.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찾고 있는 사랑의 대상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구요. 안착이 안 돼요. 영원히 상하를 막론하고,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권적 권한이라는 것은 참사랑의 권한밖에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가는 길은 하나입니다. 개인이 가는 길, 가정이 가는 길, 종족이 가는 길로 점점 커질 뿐이지 그 길은 하나예요. 개인에게는 몸과 마음이 있고, 가정에는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점점 커져요.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지만 이 중심은 참사랑입니다. `양심적이냐?'고 묻지요? 그 말은 뭐냐? 하나되어 있느냐 이겁니다. 이걸 중심삼고 역사는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생애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한 천상세계에 있어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수, 뭐예요? 「없다」 없다! 우리는 그 국민이 되기 위한 생활을 해야 됩니다.

지상은 뭐냐? 하늘나라 백성을 산출하는 생산기지입니다. 생산공장입니다. 영계에 가서는 번식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땅에서 하늘나라 백성을, 선한 사람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 좋소, 조금 생산하는 것이 좋소? 저나라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방대합니다. 하나님이 사는 본연의 세계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생각할 수 있는 이상을 다 갖춘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고 사랑의 왕권내에 들어간다면 다 알아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다 보여요. 영계를 보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디서 왔다는 것을 알고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도 안다구요. 다 보고 사는 겁니다. 타락 때문에 청맹과니가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성인들이 왔다 갔지만 원수가 어디에 있고, 세계 평화의 기준이 어디 있는지 몰랐어요. 내게 있어! 악마와 사탄의 싸움터가 내게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문총재는 몸 마음의 통일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어느 성인도 설파하지 못한 이런 이론적인 기준에서 하나 안 되면 절대 안 되게끔 되어 있는 논리를 가져 가지고 교육하기 때문에 도망을 갈래야 갈 수 없어요. 그렇게 안 되면 전부 다 불합격품입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안 다음에는 도망갈 수 없습니다.

자아 주관 완성이 과제

그래,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여러분 자신이 정착했어요?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어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를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알아 달라고? 선생님이 알아 달라고? 그거 이론이, 결론이 맞지 않아요. 내 마음이 내 몸을 인정하고 내 몸이 내 마음을 인정하는 절대적인 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는 한 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표어가 그거 아니예요? 선생님의 표어가 뭐예요? 도 닦던, 도 세계의 표어가 뭐였어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과제입니다. 자아 주관하려니까 악마의 닻줄이 달려 있어요. 개인적 역사성을 지닌 악마의 닻줄이 달려 있고 부부관계에 있어서 악마의 닻줄, 가정 관계에 있어서 악마의 닻줄, 이렇게 전부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걸 다 끊고 절대적인 몸 마음의 통일권을 갖추어 가지고 절대적인 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우주의 중심 존재인 하나님 앞에, 내가 낮지만 사랑의 천리를 중심삼고 설 수 있어야 됩니다. 이 점은 가정의 중심이요, 민족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입니다. 이거 수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이 아니고는 높은 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없어요. 사랑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는 아무리 뭘하더라도 자유입니다. 대통령인 할아버지의 손자는 그 할아버지의 상투 끝까지 올라가더라도 그 법이 제재를 못 하는 것입니다. 왜? 참사랑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이 중심이 도는 것을 누가 제재해요? 도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도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도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제일이 되고 싶지요? 다 제일 되고 싶지요? 욕심이 다 있지요? 「예」 그거 맞아, 맞아! 다 제일이 되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창조주를 대신해서 내가 제일이다! 하늘땅을 대표한 나요. 높지만 참사랑은 하나밖에 없어요. 세계를 대표한 나요, 나라를 대표한 나요, 종족을 대표한 나요, 가정을 대표한 나예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대표한 나입니다. 그런 대표의 자리에서는 사랑을 가지고 어디가서 주장을 하더라도 환영입니다. 무한한 계열을 초월해서 정착할 수 있는 안착지가 이 참사랑의 기반 위에 연결되느니라! 「아멘」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을 대한민국이 아무리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50억 인류가 반대해 보라는 겁니다.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내가 끌려 다니지. 나는 끌려 다니면서 어디를 가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지, 수직점을 찾아갈 줄 알아요. 먼 데서부터 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간은 본래는 하나님을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한 왕입니다. 그다음에는 종족을 대표한 왕이요. 가정을 대표한 왕이요, 내 개인을 대표한 왕입니다. 왕이 하나밖에 없어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을 때는 모든 전체를 대표한 왕이었어요. 여자는 왕녀이고 남자는 왕자입니다.

욕심은 채울 수 없다고 하지요? 아닙니다. 욕심이 있는 것은 놀라운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점령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늘땅을 대표한 아담이고, 세계를 대표한 아담이고, 모든 나라를 대표한 아담이고, 마을을 대표한 아담입니다. 또한 종주라구요. 그 자리에 선 것이 아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것이 꽉 찹니다. 사랑이면 그만이라고 그러잖아요? 한국에도 노래가 있잖아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못 쓰면서 사랑이면 그만이라는 노래가 있지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영계는 어떤 곳인가

그러면 정착하는 데는 어떤 것이 필요하냐?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돈도 아닙니다. 그것은 다 부수적인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돈이 필요 없어요.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은 이름만 부르면 척척척 나와요.

저나라에서도 밥은 먹습니다. 오줌 쌉니다. 똥 다 쌉니다. 그런데 죽으면 죽은 줄 몰라요. 야, 저 멋진 세계! 한국에서 살던 습관성을 가지면 80퍼센트는 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언어가 통하지 않고 차갑고 말이예요, 사는 것이 좀 다르다는 겁니다. 만나는 데도 몇만 년 전의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전부 다 만날 수 있어요. 샅샅이 다 알 수 있는 겁니다. 말을 배울 필요가 없어요.

본연지에 있어서는 모든 원소가 연결되어 있어요. 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같으면 진액도 같고, 잎도 같고, 꽃도 같잖아요? 알겠어요? 본질의 원소들이 일체화될 수 있는 그 기간만 화하게 된다면 배울 필요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사람이 자기의 얼굴을 백 퍼센트 못 그리잖아요? 그림 이상의 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그림이 뭐 필요해요? 안 그래요?

남자 여자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상적 부부가 꽃피고 있는데, 그림을 그려서는 뭘해요? 그렇게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림이 그리워할 수 있고 그림이 찬양할 수 있는 주체를 갖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람은 옷을 입는데 알락달락하고 계절에 따라서 이것이 환경적 조화를 이루게 입어요. 환경에 맞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화 예술이니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 저나라에 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밥 먹을 걱정 없지요? 옷 입을 걱정을 해요? 자기 일생에 입었던 제일 좋은 것을 거기서 천년이라도 입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곳입니다. 필요 요건 모든 것을 충당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남는 것이 있으면 손짓만 하면 원소로 돌아가요, 원소로. 소모가 없습니다. 저세계에 가서도 그것을 잘 몰라요, 왜 그런지. 저 꼭대기에 올라가야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차가 필요 없어요, 차가. 그렇다고 차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차를 타려면 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가능해요. 사랑을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살면서 인연되었던 모든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이상세계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취해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주고 받아야

그렇잖아도 우리 같은 사람은 대한민국을 떠나게 되면 대한민국의 사람은 생각도 안 합니다. `저 사람 얼굴 생긴 것을 보니 서양 사람이다' 하는 이런 생각이 있으면 안 됩니다. `서양 여자다, 서양 남자다' 하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자기 아들딸같이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곰이 자기 새끼를 사랑한다고 해서 `야! 나, 너를 사랑한다'고 해요? 새끼가 하는 짓만 보고도 자기 같으니까 좋은 것입니다. 눈이 조금 더 들어가고 코가 나왔다 뿐이지 사람이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만 갖추면 입을 벌리는데 빨리 안 들어오면 혓바닥이 잡아서 받아 먹으려고 `에─' 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진수를 갖다 먹여 놓으면 말이예요, 서양이든 동양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과거, 현재, 영원히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모델이 있어야 됩니다.

정착시대란 무엇이냐? 남자의 정착점과 여자의 정착점이 어디냐?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천리대도와 방향이 같고 수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 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일방통행입니다. 이건 절대적입니다. 절대적 하나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딱 합해 가지고 주고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딱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되어 있어요? 두 눈이 수평으로 되어 있지요? 코도 이렇게 둘로 되어 있지요? 입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종과 횡으로 되어 있어요. 다 밸런스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 도를 닦아야 돼요. 그래서 마음의 명령을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사는 동안 마음이 여러분에게 명령하지요? 여러분의 마음은, 나쁜 놀음을 할 때만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만은 알아요. 그러나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연이 되어 있으면 일상생활을 마음이 다 코치한다 이거예요. `어떡할 거야?' `어떡하기는 어떡해? 지금 환경이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는 겁니다.

사랑의 맛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어

선생님이 보통사람과 다른 게 그거예요. 노대통령은 보통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웃음) 그러니까 노대통령이 내 말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당 당수들이라고 큰소리를 하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이제 고르바초프도 내 말을 듣게 되어 있고, 부시도 내 말을 듣고 있어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왜? 내가 말한 것은 말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73년을 못 넘는다' `왜 그렇습니까?' 이론적입니다. 천리 도수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맞기 때문에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맨 처음에 나를 미친 사람으로 알았지요? 다 미친 사람으로 알았지요? 내가 미쳤어요, 여러분들이 미쳤어요? (웃음) 나는 믿고 나오면서 미친 사람같이 보였지만 여러분들은 믿지 못하고 미친 사람같이 되었는데, 믿으면서 미친 사람 같았던 나는 믿은 대로 되었고 믿지도 못하고 미친 사람 같았던 사람들은 쫄딱 망했다구요. 이제 와서 머리를 숙여야지. 그러면 누가 미친 사람이예요? 내가 미친 사람이예요, 여러분이 미친 사람들이예요?

언제나 내가 이런 때 딱 오게 됩니다. 참 이상하다구요! `한국에 이런 때가 올 것이니까 한국에 돌아가서 대회를 해야 되겠다'고 해서 내가 척 오니까…. 대한민국, 걱정하지 말라구. 내 말만 들으면 다 깨끗이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들어서 그렇지. 작년에 동의대 사건 같은 것도 누가 수습했어요? 노대통령이 수습했어요? 내무부 장관이 수습했어요? 내가 수습한 겁니다, 내가. 안기부 사람들은 잘 알지! 이놈의 자식들, 안 되면 코를 잘라 버리고 말이예요…. 1960년대에 내가 그거 할 때 내 말을 들었으면 이 모양 이 꼴이 안 되었을 거라구요. 북한을 해방하고도 남았습니다.

소련을 20년 전부터 손댔어요. 소련을 굴복시키면 말이예요, 김일성도 문제없게 됩니다. 김일성의 상투를 쥐고 있는 것이 고르바초프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내가 이제 한 일주일만 같이 한방에 있으면서 머리만 돌려 놓으면 끝납니다. 소련을 전부 내 주머니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힘 가져 가지고? 사랑의 맛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무나 못 점령해 가요. 나 아니면 죽거든요. 이 쌍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 이놈의 간나들! 자기 남편·아들딸·시어머니·시아버지, 이렇게 수두룩해도 문총재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일방통행입니다. 그건 절대적이라구요. 그걸 누가 막아요, 절대적인데? 날이 밝기를 바라고 있다가 새벽 네 시만 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문을 열고 나서서 여기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작용한다구요. 위대한 힘입니다.

최원복! 최원복이도 미쳐 가지고 그러다가 쫓겨나지 않았어? 무슨 말인지 모르지? 왜 그렇게 놀래? 졸았다 그 말이라구. (웃음) 그 점잖은 자리에 앉지 말라구, 졸려면. 들이 까는 거야. 망신시켜 줄 거야. 뭐하러 거기 앉았어, 저 구석에 가서 앉지? 점잖게 여기에 앉아 가지고서…. 사탄을 끌고 들어와 가지고 줄을 달아 놓지 말라는 거야.

그래, 선생님이 좋아? 「예」 내가 이 빳다를 가지고 궁둥이를 그냥 하염없이 두들겨 패서 고기를 뜯어 가지고 보자기에 싸서 팔아먹었으면 좋겠어, 삶아 먹게끔. 나 그런 사람이야. 공산주의자들은 숙청하지요, 숙청? 숙청을 안 할 수 없거든요. 통일교회도 숙청할 때가 왔어요. 마음에 안 맞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볼 때. 선생님을 못 속인다구요. 내가 기도만 하는 날에는 똥싸개까지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어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좋지? 「예」 선생님 같은 남편하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예」

절대적인 참을 대해서는 상대가 재창조되어야 돼

보라구요. 그게 왜 그렇느냐? 천지지간에 중심이 뭐냐 하면 본연의 참사랑을 지닌 아담 해와입니다. 그런데 참사랑을 지닌 애비가 못 된 것이 타락 아니예요? 그래서 남자를 찾으려니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사탄을 추방한 남자가 되어, 애비가 못 되었으니 애비가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장자권을 다 복귀했지요? 부시를 내 손으로 대통령으로 만든 것입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부시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만나는 거예요. 박보희를 시켜서 언제든지 만나는 것입니다.

요전에 몰타회담을 할 때, 우리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설에서 내가 충고했어요. `이 녀석아, 소련을 도와라. 프로그램을 짜서 돈을 이렇게 하게 되면 네가 세계에 없는 대통령이 될 것이니 내 말대로 해라'고 했는데, 그대로 했더랬으면…. 내가 고르바초프를 지지하고 나오게 될 때는 말이예요, 미국이 곤란하게 되는 거예요. 6개월 앞섰어요, 6개월. 시 아이 에이(CIA)가 `어, 문총재가 공산당에 팔려 가누만!' 나를 따르는 녀석들도 말이예요, 한다하는 유명한 사람들도 전부 다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야, 두고 봐! 챔피언,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대챔피언이 나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월드 앤 아이]라는 세계적인 잡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시사를 해명하고 교육도 해 가지고 요즘에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소련에 갔다 와 가지고 가만히 안 있다구요. 거기 갈 사람들을 위한 길을 닦아 주고 약소 민족들 말이예요…. 간단한 거예요. 약소민족 때문에 지금 걱정하지 말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내가 교육해 줄께. 그 대신 소련이 경제부흥하는 데 있어서 5년만 시간을 연장하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그들과 내적으로 약속을 딱 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산업분야의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공장을 약소민족부터 지어 주라는 것입니다. 소련은 뒤에 두고 약소민족부터 먼저 해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가 기준이 되어서 판매해서 잘살게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돈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부시하고 독일하고 일본하고 세 나라가 지불 보증한다는 사인만 하면 내가 수천, 수억조의 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사인하라' 이거예요. 부시도 `사인하라' 중공도 `사인하라' 소련 고르바초프도 `사인하라' 이거예요. `너희 나라를 틀림없이 살려 줄께' 내가 그랬더니 노보스티의 그 사람들이 맨 처음에는 다 눈이 이래 가지고 `괴물같구나' 해 가지고 감정하더라구요. 감정해! 내가 신세지러 간 것 아니예요. 낮이나 밤이나 행동하는 모든 전부에 소련을 이용하겠다는 낌새는 조금도 없었어요. 자식을 이용하겠다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배반자입니다. 그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음흉한 책략가입니다. 그거 다 순수해야 됩니다.

절대적인 참을 대해서는 상대가 재창조되어야 돼요. 네가 못 하거든 너는 물러서고 네 뒤를 따르는 사람이 내 지지자가 되는 거지. 이론적으로 딱 갖추는 것입니다. 진실이예요. 내가 들어갔다 나와도 빚 하나도 안 졌어요. 하나에서 백까지 그들이 내 신세를 졌다구요. 내가 올 때 특사를 시켜 가지고 독일까지 전송하라고 내보냈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소련 정부에도 내가 필요해요. 그런 얘기를 다 모르지요? 그런 걸 내가 자랑하려고 그러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도 내게 걸렸고 소련도 내게 걸렸다구요. 여러분은 누구한테 걸렸나? 나한테 걸렸어, 안 걸렸어? 걸렸어, 안 걸렸어? 「걸렸습니다」 기분 나쁘지? 내가 걸어 가지고 손해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 이 똥구데기 같은 것들! 내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 그거 다 잊고 하나님같이 그저….

만민까지도 통일시킬 수 있는 참사랑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하나밖에 없는 왕자요, 하나밖에 없는 왕녀입니다. 가정의 왕자고 왕녀요, 종족의 왕자고 왕녀요, 민족의 왕자고 왕녀요, 국가의 왕자고 왕녀요, 세계의 왕자고 왕녀요, 천지의 왕자고 왕녀입니다. 왕이예요, 왕.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 불변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영원한 행복의 안착점, 정착점에서 살아야 할 본연의 인간이었다 이거예요. 그 대표한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원수가 점령했으니 종교인들은 이것을 점령해야 돼요.

레버런 문이 그 놀음을 했어요. 악마의 세계를 꿰뚫어요. 주변에서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대해 총공격이예요. 이걸 전부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이 한국에서 시작해 가지고 일본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 가지고 중공으로부터 소련까지 다 갔어요. 끝에 다 갔지요? 좌우가 갈라져서 싸우는 이 패들의 뿌리가 어디서 생겨요? 몸 마음이 싸우는 곳이예요. 몸 마음의 싸움을 확장한 모든 것이 결실로서 세계의 형상을 갖추어 놓은 거예요. 머리를 중심삼고, 자기 사상을 중심삼고, 생활 철학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지배받아야 할 몸 마음이 못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와 가지고 위로부터 저 끝까지 다 거치게 된 것입니다. 고르바초프가 마왕 아니예요, 마왕? 그렇지요? 마왕이지요? 내가 초대하지 않았어요, 그가 초대했지. 그가 나한테 무릎을 꿇은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이 필요합니다.

요즘에 대한민국에서 가치 문제를 들고 나오잖아요? 가치의 몰락 원인이 어디 있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가치적 존재가 되라는 거예요. 다른 데 있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을 통일하고 남자와 여자를 통일시킬 수 있고, 남녀노유를 종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고, 나라 6천만을 통일시킬 수 있고, 만민을 통일시킬 수 있는 진구지통, 꿀단지가 뭐냐?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미국 사람들을 좋아해요. 미국 멤버들, 내가 좋아? 「예」 `예' 하는 이유가 뭐야? 미국의 젊은 놈들도 말이예요, 프리섹스니 뭐니 해 가지고 대가리에 오색 가지 물이 다 들었어요. 이런 녀석들이 나만 가게 되면 머리를 다 숙여요. `이놈들아!' 하면, `예이!' `내 말 듣겠어?' 하면, `본래부터 듣게 되어 있는 것이지 물어 볼 게 뭐 있어요?' `뭐가 본래부터야?' `참사랑은 본래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될 때 다 듣게 되어 있지 않소?' 답변도 들어 보니 잘하더라구요. 아는 것은 더 빨라요, 무식한 이 한국 패들보다. 명년에 젊은놈들 한 5만쌍 잡아다가 써먹으려고 합니다. 산에서 뛰는 생잽이들, 벌사슴들을 잡아다가 기른 사슴들하고 짝패로 묶어 가지고 전부 써먹으려고 하는데, 어때요?

너희들, 내가 결혼시켜 줬지? 「예」 너희들, 매달 닭 한 마리 값은 내? (웃음) 하나, 안 하나? 도적놈의 새끼들 같으니라구! 세상에서도 중매를 하게 되면 춘하추동 옷도 해다 주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내가 뚜쟁이야? 천하에 없는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 조상 대신, 천천만대의 왕을 대신한 그런 자리에서 상대를 묶어 주었는데 그 값을 얼마나 물어야 돼? 지금 너희들 장가가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 몇백만 원? 요즘에 천만 원 들어간다는데, 요전에 너희들이 결혼할 때 23만 원 가지고 결혼했지? (웃음) 그래, 이제 한 5만 쌍 되게 되면 15만 원으로 떨어져. 15만 원 가지고 결혼할 수 있어? 결혼도 국제결혼이야. 국민학교밖에 안 나온 녀석이 말이야, 대학원 나온 여자 교수선생하고 결혼해. 났다 해도 이렇게 난 데가 어디 있고, 떴다 해도 이렇게 뜬 데가 어디 있어? (웃음)

정착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사람으로 말미암아 돼

세상에 그런 놀음 나밖에 할 사람 있어? 뭐 대통령 귀신들 많잖아요? 미국 대통령도 못 하고 고르바초프도 못 합니다. 고르바초프의 아들딸과 부시의 아들딸, 손자들을 전부 다 내가 잡아다가 그렇게 하더라도 아무런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 할아버지가 나한테 부탁하게 되어 있지, 내가 그들한테 부탁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신세진 녀석이 따라와야 됩니다. 주인이 누가 돼요?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주인 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너희들, 내 신세 다 졌지? 「예」

무식하던 녀석들이 하나님을 알았어요.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무한한 가치의 사랑의 보따리를 인계받았어요. 그래, 사랑의 보따리가 있어요? 빈 보따리예요, 꽉 찬 보따리예요? 여러분의 사랑의 보따리에 남한을 다 집어 넣고 북한 사람들도 갖다 넣을 수 있어요? 김일성을 갖다 넣을 수 있어요? 고르바초프를 갖다 넣을 수 있어요? 문선생의 보따리에는 고르바초프가 들어가 있고, 김일성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더할 것 없으리 만큼 감사할 수 있는 놀음을 이미 해 놓았어요. 선생님의 칙사가 가서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안기부도 몰라요. 여기서 전부 다 보고하라구요.

이제 북경에 세계 대통령들이 가게 돼 있다구요. [전교학신문]에 얘기해 놓았더구만. [전교학신문] 어디 갔어? 북경에 그런 사람들이 들락날락하게 돼요. 그렇다고 해서 문총재가 공산당이 되어서 팔아먹자는 소리냐? 아니야! 미국 시 아이 에이도 나를 믿는데 말이예요, 시 아이 에이 휘하에 있는 한국 안기부가 나를 못 믿는다면 말이 돼요? 이제는 믿을 단계가 다 됐지. 욕을 하더라도 이제는 달갑게 받아야 됩니다. 내가 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오게 됩니다. 이번 대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지금 국민이 붕 떠 가지고 누가 물어 갈지 모르는 상황인데 내가 와 가지고 자리잡아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의 보따리는 김일성이 들어와 가지고 천년만년 살고 싶다고 하게 되어 있지, 도망가겠다고 하게 안 되어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 가르쳐 주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봄철에 굶주린 벌이 진짜 꿀맛을 보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거 뭐라고 해요? 늘어진 것을 잡아떼면 네 발을 버티고 이래요. 그게 떨어지더라도 안 뽑아지더라구요. 우리 집에 벌을 많이 쳐서 그거 많이 해봤다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야, 이게 무슨 힘이 있어서 그래?' 꿀맛을 보고 그래요.

사랑의 맛 이상 질기고 강하고 영원한 것이 어디 있어요? 혓바닥이 한번 이렇게 나오면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런 재미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하면서 욕을 먹고 살지, 그런 맛도 없으면 어떻게 살아 먹겠어요?

지금도 청춘같이 살고 있다구요. 이러면 사람들이 그럴 거예요. `저 놈의 노인은 미인 색시 얻었으니까 재미있게 잘살아서 젊었겠다' 하겠지만, 아니야! 미인이 답답한 점이 더 많다구요.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 많아요. (웃음) 그것도 재미예요. 한마디 하면 쓱 보고 `아, 몇 도구나!' 측정이 빠르거든요. 딱 이렇게 기울어질 때 한마디 하면 싹 가라앉는다구요. (웃음. 박수) 사랑의 조화라는 것이 미묘합니다. 내가 그러한 사랑의 보따리를 지녔기 때문에 세상에서 사랑을 그리워하고 사랑 때문에 죽겠다는 사람들은 내 손아귀에 다 와서 걸리게 마련입니다. 진짜 남자와 여자들은 여기 와서 걸리는 것입니다. 데데한 것은 들어와도 쫓아내요. 조상이 쫓아낸다구요.

이렇게 볼 때 정착은 무엇을 갖고 할 것이냐? 교리를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정착할 거예요? 사람을 가지고 정착해야 합니다. 사람은 무슨 사람? 참된 사람. 어떤 참된 사람? 돈을 좋아하는 참된 사람? 지식을 좋아하는 참된 사람? 권력을 좋아하는 참된 사람? 그게 참이예요? 전부 다 가짜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좋아하고 또 창조의 시작부터 창조의 목적 전체를 대표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넘버 원입니다. 남자 앞에도 뭐예요? 넘버 원. 여자들 앞에는? 그런 남자는 여자들 앞에도 넘버 투가 아닙니다. 그러면 됐지! 하나님도 넘버 원이라고 하고 세계의 일등 여자들이 넘버 원이라고 그러는데 뭐가 더 필요해요? 남자의 소원이 그것 아니예요? 종적인 왕 앞에 공인받고 횡적인 왕후 될 수 있는 여자한테 공인받은 그 사나이가 넘버 원이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나와 더불어, 상대와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셋이 딱 뭉쳐 가지고 정착하자는 것이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이 말하는 뭐라구요? 정착시대인 것입니다. 이 시대까지 왔어요.

반대받으며 수고해 나온 40년 생애

문총재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얼마나 수고했느냐! 본래 7억 이상 되는 이 기독교가 나를 받들었으면 세계는 벌써 내 손아귀에 들어왔어요. 공산당도 나타나지를 않아요. 나 유능한 사람입니다. 이런 말 하더라도 요즘은 믿지. 곽정환이도 지금까지 안 믿지 않았어? (웃음) 우리 육촌 동생 저 문승룡? 본래 내 이름의 가운데 자가 `용'자였는데, 그걸 버렸더니 주워다가 승균이가 승룡이로 둔갑했더라구요. 이 녀석도 믿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누가 날 믿었어요? 안 믿지 않았어? 장기근도 통일교회 나오다가 중간에 그만두지 않았어? 몇 년 그만두었던가? (웃음) 「몇 개월 동안이었습니다」 아, 뭐 말은 그만두라구! 내가 다 알고 있다구. 학교 다니는 녀석이 학교 안 가게 되면 정학 맞고 퇴학 맞는 것 아니야? 마찬가지로 얼굴 보이던 사람이 안 보이면 안 나온 것이지 뭐야? 그거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 교수가 되어 가지고 한 5년 동안 안 나왔지? 아, 물어 보는데 뭘해? 대답해야지! 「예」 솔직히 대답해야지. 그러다가 윤박사 바람에 나오지 않았어? `왜 선생님은 나중에 들어온 윤박사만 좋아하고 나는 본체만체하시나?' 그거 본체만체해야지! 들락날락하면 누가 알아줘?

통일교회에서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상헌도 한때 반대하지 않았어? (웃음) 그때 내가 설득해서 돌아서지 않았어? 반대가 뭐게? 통일교회에 다니다 나가자빠지면 반대지! 내가 군산까지 가서 설득한 얘기 생각 안 나? 나지? 그러니 골고루 전부 다 그래요. 안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런 얘기하면 `저, 얼마나 문제가…. 책임자가 잘못했기 때문에 저렇게 됐지! 제자들이 그러니 선생이 잘날 게 뭐야?' 하는 이런 평이 날까 봐 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예요. 나 솔직한 사람이라구요. 박보희도…. 곽정환이는 통일교회에 나중에 들어와 가지고 꽁무니에 따라오기 바빠서 못 그랬지, 이 녀석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더라구요. (웃음)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를 제일 귀빈으로 모시고 말이예요, 장관 중의 상장관으로 모셔 가지고 의논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박대했어요. 40년 동안 문총재를 반대하던 그 모든 대통령들은 전부 다 죽거나 쫓겨났어요. 세상에 이럴 수 있어요? 어쩌면 그렇게 공식적이예요? 노대통령의 귀가 아주 잘 생겼어요. 그도 내가 도와줬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지, 내가 손 안 댔으면 대통령이 못 됐다구요. 여기 졸개새끼들이 왔으면 알아들으라구. 한남동으로….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내가 대통령에 대해서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반대받는 내 위신이 안 좋은 것입니다. 내가 뭐 못나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내가 싸우는 세계에 있으니 그 분위기에 말려 들어가는 겁니다. 세계 싸움 가운데 내가 끼여 주는 거지요. 신세를 졌으면 갚을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대통령한테 주식회사 통일을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올바로 가르쳐야 됩니다. 요즘에야 그걸 알지. 우리가 전부 교육하고 있거든요.

일본을 중심삼고 한국과 거래를 소개하는 회사가 있다구요. 지금까지는 그 책임자가 통일교회를 알기를 똥구데기 만큼도 안 알았어요. 그 장들을 만나 보면, `통일교회? 으으으! 통일교회에 가면 큰일난다'고 하면서 독버섯같이 생각하고 접근하면 벼락이라도 맞을 줄 알고 말이예요, 생각도 안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 사람이 먼저 알고 말이예요, `너, 그 통일과 전부 다 한번 손잡아 봐. 나도 관심이 있는데, 앞으로 크게 한번 하고 싶은데 문총재에게 아무리 프로포즈를 해도 듣지를 않아' 하더라는 거예요. 미쓰비시같은 것도 통일하고 15년 전부터 합작하자고 하는 것을 내가 보이콧했어요. 일본을 감아 쥐어야 됩니다. 독일의 과학기술을 손에 쥐기 전에 손을 뻗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술 평준화를 위해 힘 쓴 이유

이번에 내가 소련에 가서 안 것이 뭐냐? 여기 대우니 현대니 하는 미친 것들이 요사스럽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소련을 알아야 됩니다. 소련 사람들은 곰같은 사람들이예요. 선생님이 소련에 우리 지하조직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는 내용을 발표를 안 했어요. 한 가다리가 들어가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어떠나 보자, 이제. 내가 공산당을 얼마나 잘 알아요! `너희들은 이렇게 나올 것이다' 통일교회가 얼마나 큰가 하면, 대번에 영향을 미쳐서 자기들이 기반 닦기 전에 먼저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케이 지 비(KGB)가 브레이크를 건다고 안 가요? 나는 그런 데 걸리지 않아요.

시 아이 에이가, 미국 자체가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좋아하지 않아요. `저 사람이 소련에 가게 되면 또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에 와 가지고 그렇게 반대받아도 살아 남았는데 거기에 가서는 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면서 좋아하지 않아요. 14년 동안 3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킨 사람이예요. 레이건으로부터 부시까지 3대 대통령을 내가 시킨 것입니다. 부시도 내 말을 안 들으면 모가지 끽─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14년간 반대받으면서도 이 놀음을 했는데 고르바초프가 내 말만 들으면 7년 이내에 미국 이상 해줄께'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박수를 치려면 이럴 때 한번 쳐, 이 쌍것들아! (박수) 기분 나쁘다, 이썅! 7년 이내에 요리해 가지고 미국이 무색하게끔 꼭대기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가 그걸 아는 거예요. 나를 아는 거예요. 북경 정부를 요리한 것이 나입니다. 시 아이 에이, 미국 국방성이 못 하고, 국무성이 못 한 것을 내가 다 해 놓은 거예요.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이 팬다 프로젝트를 성공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누가 보호하사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봤어요? 모르지만, 홍길동이 할아버지를 뜸떠 먹는 분의 할아버지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렇게 된 거예요. 자기들은 5년 동안에도 못 하는 것을 나는 6개월 동안에 완전히 해낸 거예요. 낚시질을 할 줄 알아요. 인맥을 짚을 줄 아는 것입니다.

3당 대표들이 나한테 와서 의논하면 6개월 이내에 싸움 안 할 수 있도록 다 교육해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가서 통고해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한번 내 말만 들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왜 못 하느냐? 사자 새끼한테 고양이 새끼가 잡혀 먹힐까봐 못 하는 것입니다. 아까 그 일본 사람이 말이예요, `한국에 가면 주식회사 통일에 한번 가서 타진해 보소' 하는 말을 듣고 와서 보고는 `이거,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실력 기반이 다 되어 있구나! 문총재가 다 토대를 놓았구나' 하면서 나가자빠진 겁니다. 내 손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앞으로 평화를 위해서 미국과 소련이 무기의 생산 판매를 중지할 수 있느냐? 아니예요. 경쟁하는 한 군축문제는 포기해야 됩니다. 두 사람이 싸우니 한 사람을 내가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기술 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독일에 내가 4대 공장을 가지고 있어요. 독일기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빼 오는 것입니다. 일본의 10대 재벌 회사의 모든 연구소의 장들을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요. 동경대를 나온 사람만 해도 130명입니다. 재작년에 라스베가스의 세계전자전람회에서 `와콤' 했을 때 문제가 된 거예요. `와콤' 하면 모두 일본 회사로 알기 때문에 그때 내가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그룹'이라는 말을 집어 넣으라고 한 겁니다. `와콤' 하게 되면 누군지 몰라요.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게 될 때 `오, 레버런 문이 하고 있구나!' 하고 놀란 것입니다. 1981년부터 공업대국의 사람들이 모인 데서 데모한 거 아니예요?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10년만 두고 봐라. 이놈의 자식들! 너 침을 뱉었지?' 길거리에서 나를 몰아낸 거예요. 이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나 그렇게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이렇게 안 했으면 자동차가 안 나와요. 한국 상공부에서 개발하지 못한 것을 내가 수백억을 들여서 개발한 것입니다. 그 일본 사람이 통일에 와서 보고는 말이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내가 이걸 몰랐다는 것이 억울하다. 한국의 이 때려죽일 놈들!' 한 겁니다. 지금까지 문총재가 이 나라에 손해를 끼친 것이 뭐예요? 정부에 손해를 끼친 것이 뭐예요? 말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피를 팔아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교육해 왔습니다. 위기 일발의 입장에 있는 나라를 살리려고 집을 팔고 피를 팔아 가면서 교육해 왔어요. 빚져 가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세계 대표가 될 수 있는 비결

요즘에 조사해 보고 이제 알았어? `통일교회 간부들의 집에 가 보니까 생활은 전부 다 같고 선생님의 사진 하나 놓은 것밖에 없더라'고…. 미국의 국세청이 10년 동안 나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고 이제는 존경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레버런 문이 수많은 돈을 갖다 쓰지만 자기를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않았어' 하면서 존경을 하고 있다구요. 대한민국도 인정과세 할 때 티타늄에서만 7천만 원…. 그때 7천만 원이었던가? 「예」 그래 가지고 우리 과장하고 국세청 국장하고 싸웠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도적놈들 아니냐, 이 자식들? 인정과세가 뭐야, 이 자식아? 못 낸다. 철수해 버려라' 해서 자기들이 철수했어요. 인정과세를 누가 내요? 이번에 조사해 보니까 말이예요, 아홉 사람이 전부 같은 결론입니다. 깨끗하다 이거예요. 여러분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도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을 전부 다 보자기를 씌우려고 해요. 조금만 기다려 보라구요. 문사장, 알겠어? 싸움을 했으면 칼을 꽂을 수 없어, 이놈의 자식아! 다리를 잘라 팔든지…. 나 그런 사람이예요.

이제는 미국이 내 손에 달렸어요. 나 거기 신문사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내가 두들겨 패면 한국 이것도 전부 다 옥살박살 나요. 언론기관은 별짓을 다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엊그제 [워싱턴 타임즈]가 문제가 되었다구요. 레버런 문이 현재 모든 정보세계의 첨단을 다 쥐고 있어요. 프레스 클럽으로부터 전국 텔레비전망으로부터, 그야말로 미디어 세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오른 것입니다. 그거 언제 그렇게 했어? 밤잠을 안 자고 했어, 이놈의 자식들! 이를 악물고 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인디언들이,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학살당했어? 그 원한을 내가 풀어 주겠어. 미국 땅, 너는 나를 기억해야 돼. 주인이 누군가를 알아야 돼' 하면서 싸워 나왔어요. 미국 사람들은 모르지만 자연은 아는 것입니다. 근대 문화사에 있어서 정치계, 종교계, 문화계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내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없어요. 정부의 요로(要路)에 들어가서 그 책임자의 배통을 칼로 찔러서 참소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용자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는 없거든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를 대표하고 만국을 대표한 사랑의 주인공의 자리에서 욕망의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 왕의 자격, 부모의 자격, 스승의 자격을 갖추어 주고 싶은 것이 여기 욕을 먹으면서 여러분을 고생시켜 나온 스승의 욕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세계의 대표가 되고 싶으면 다 될 수 있어요. 하늘땅을 대표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이 나라의 백성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자기 집을 창조할 때의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다면 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내가 피땀을 흘려 가지고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일족을 재편성하여 천리의 대도 앞에 연결시켜야 할 역사적 탕감사명이 타락한 후손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핍박받으면서 나온 것입니다. 나라만이 아니예요. 세계까지 다 왔어요. 세계가 이제 다 끝났지요? 그래서 이번에 돌아온 겁니다. 알겠어요? 돌아와 가지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느냐? 참부모 선포를 해야 됩니다. 진짜 참부모 선포가 끝났다 할 때는 악마의 요사스러운 것은 다 물러가야 됩니다. 붙들고 했다가는 전부 옥살박살 깨져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가만히 안 둔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하늘이 인정해야 대통령을 해먹지요. 아무리 큰소리를 하더라도, 큰소리를 하면 할수록 더 땅 속으로 들어 박힙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천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뭐 문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지만, 지금 세계 대통령을 시켜 주더라도 싫다고 할 판입니다.

이번에 말이예요, 모스크바에서 대통령 되는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그 앞에 리무진차를 중심삼고 우리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기분이 좋았을 거라! 어머니는 뭐 그렇게 뜻을 위해서 싸운다고 피땀을 흘리고 그랬나? 그림자 모양으로 졸졸졸 따라다니기만 했다구요. 이러다 보니, 따라다니는 챔피언이 되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잘났다고 머리를 내저었으면 벌써 쫓겨났을 것입니다. 남자 중에 나 이상 잘난 남자가 어디 있어요? 얼굴이 잘났다는 게 아닙니다. 능력과 활동과 소질이 잘났다는 것입니다. (박수)

나 말이니 말이지, 나한테 프로포즈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혼자 병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무슨 병? 「상사병」 상사병 난 여자들이 수두룩했어요. 일본에 가서도 그랬어요. 미국도 요즘에 그래요.

(어머님이 일어나시자) 몇 시간 됐어요? 두 시간만 되게 되면 출장을 갔다 와도 좋다고 내가 얘기를 했다구. (웃음) 어머님이 애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출장소를 갔다 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예」 그렇다고 가는 게 아니예요. 저 아랫방에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더 잘 듣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말하는데 왜 거기로 다 바라봐요? 여기 신호하고 가는 중이라구요.

역사를 지도하는 지배자가 되어야

자, 내용은 간단해요. `세상의 왕과 네 자신을 바꾸겠느냐?' 할 때 어때요? 통일교인들에게 `세상의 왕의 자리하고 통일교회의 이념을 중심삼고 무장된 너하고 바꾸겠느냐?' 할 때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예요. 바꾸겠다고 할 거예요? 나는 안 팔려 다녀요. 이번에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부 버스에 타고 나는 리무진에 타고 말이예요, 패트롤카가 사이렌을 불면서 호위를 했어요. 공산당 최고 지도급들이 다니는 차선이 따로 있다구요. 흰줄이 쳐져 있어요. 비행장에서부터 호텔까지 네거리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일사천리입니다. 전부 다 `어느분이 가시나?' 하고 구경하더라구요. 어느분은 무슨 어느분이야? (박수)

1987년에만 해도 김일성이 케이 지 비하고 6월달까지는 나를 없애자고 암살계획을 했던 괴수인데 말이예요, 3년이 지나서 그 괴수를 천하의 귀빈으로 모신 것입니다. 옥토버스카이라는 그 호텔은 말이예요, 김일성 같은 패, 쿠바의 그 누구 같은 패들이 가는 데입니다. 알겠어요? 공산당의 제일 고질통, 귀빈 중의 귀빈들이 가서 속닥속닥 비밀 얘기를 해 가지고 지령을 내리는 곳이예요. 그게 전부 다 녹음이 되고 도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걸 알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통일교회의 진리를 갖다가 읽어 대는 것입니다. 네 시간 반, 다섯 시간을 읽어 댔어요. 그걸 전부 다 기록해서 보고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그 보고서가 꼭대기까지, 대통령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몇 편을 읽어 댔는지 몰라요.

그 다음에 내가 허우대 좋은 얘기를 해 댄 거예요. 내가 오죽이나 잘 알아요! 내가 유명한 사람 아니예요? 척 버티고 앉은 사람을 설득해서 보따리를 풀게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시킨 실력 있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거기에 도청장치를 해 놓았다고 내가 손해볼 게 뭐 있나요? 앉아서도 좋고 서도 좋고 나가도 좋은 겁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또 수두룩하게 지키는 사람들 말이예요, 내가 점심을 못 사 주니 점심 먹으라고 하면서 점심값이라도 집어 주는 것입니다. 그거 뭐 돈 몇 푼 안 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그거 와이로(뇌물)가 아니라구요. 점심 먹여 주는데 무슨 뭐 와이로예요? 내가 이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 3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가 그거예요. 소련 공산당원도 거기 못 들어가요. 들어가서 귀빈 중의 귀빈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박수) 그다음에는 뭐냐? `아하! 그러던 양반이 우리나라 대통령 고르바초프를 만나려고 한다!' 하는 거예요. 코를 좀 봐서 좁혀라. (웃음) 코가 막혔다는 거예요, 이게. 콧구멍을 열어 주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고르바초프한테 나 외에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미국을 구하려고 선포할 때 말이예요, 워싱턴 머뉴먼트대회 할 때 그 대회를 실패하면 국무성에서 나를 잡아들일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보고를 다 받고 있었던 거예요. `잡아넣어 봐라!' 하면서 사생결단으로 들이댄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여기 미국에 불이 났는데 그 불을 끄기 위한 소방대는 외부에서 와야 된다. 병이 났는데, 그 병을 고치려면 의사는 외부에서 와야 된다. 그 소방대장이 누구고, 의사의 장이 누구냐? 나 레버런 문이다. 너희 젊은 놈들을 나한테 맡겨라'는 거였어요. 그러니 얼마나 비린내가 나고 얼마나 배가 아프고 얼마나 죽을 지경이었겠어요! 그러나 그러라고 그런 얘기하는 겁니다.

15년 전에 그렇게 얘기한 것이 요즘에 와서 `이야, 그때는 미친 녀석인 줄 알았더니 역사적인 영웅적 선포였구나!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다 되었구나' 하면서 칭찬받게 되었어요. 알겠어요? 「예」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말은 안 들어도 욕 듣고 몰리고 있던 레버런 문의 말은 역사를 지나서도 신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사실! 역사를 지배하는 지도자가 되어야지 한 시대만의 지도자는 나는 되기 싫어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교주가 걸어 나온 생애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

손영감! 요전에 나를 만나겠다고 했는데, 안 만나 줬다구. 한남동에 오겠다고 그랬지? 「예」 내가 언제나 오라고 그랬는데, 왜 못 와? 「미리 연락이라도 해 가지고…」 연락이 뭐야, 연락? 양심이 있어서, 못 왔지. 내가 영감을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포기할까, 계속할까? 뺨을 갈기고 복장을 찰 거야. 그래도 괜찮아? 「예」 들었어? 곽정환이가 내 대신 기합 주라구. 「예」 (웃음)

정착 기준은 창조본연의 하나님의 사랑

내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저 사람을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할 때는 죽을 때까지 책임집니다. 그래, 할머니 묘자리도 내가 봐주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내 그거 모르는 줄 알아요? 내가 그거 하기 전에 전부 조사해 봤어요, 어떠한가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세계가 주목하는 요지경의 싸움판에서 지금까지 살아 남은 레버런 문이 정보에서 얼마나 빠르고, 판단에서 얼마나 예민하고, 조사에 얼마나 민첩한지 알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배후를 다 모르는 줄 알아요? 모르는 것 같지요?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일본의 구보끼면 구보끼 자신이 나한테 보고를 할 때 놀라는 것입니다. `야, 이 녀석아! 이런 걸 왜 보고 안 해?' `그런 것이 있어요?' `야, 이 녀석아! 전화해 봐.'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어떻게가 뭐야?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을 지도하지' 이렇게 되는 겁니다. (웃음) 그거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마음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하나님이 영원히 그 닻줄을 놓을 수 없는 참사랑을 여러분의 마음 편과 몸 편에 단단히 박아 가지고 그 닻줄을 쥠과 동시에 하나님이 사랑의 춤을 출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 가지고 `너는, 나와 더불어 천년만년 같이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훈시를 하고 인정을 할 수 있는 남자 여자, 하나님이 언제까지나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이 땅 위에 정착하기를 우주는 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나 양심의 가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말한 대로 다 됐어요. `섭리의 뜻은 이렇게 이렇게 가는 것인데, 어느때는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고 이럴 때는 틀림없이 이렇게 갈 것이다' 하는 프로그램을 딱 짰다구요. 데데한 사나이가 아닙니다.

그 나라의 왕보다도, 하나님보다도 형제자매보다도 자기의 상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귀한 남편을 무엇을 갖고 대해야 되느냐? 사랑이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서도 찾을 수 없는 사랑, 그 나라에서도 가질 수 없는 사랑,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없는 그 사랑, 전체의 대표적인 사랑을 가지고 남편을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랑의 주인이 되기가 쉽지 않아요. 영원히 믿고, 사랑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남편을 찾기가 쉬워요? 보라구요. 얼굴을 보면 네 가지밖에 없어요, 눈 코 귀 입. 이 네 가지를 들여다보고 일생을 사는데, 그 얼마나 지루해요? 여자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돼먹지 않은 행동을 할 대로 다 해본 간나들이 말이예요, `너, 나를 두고 어디 가서?'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남의 아내 노릇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예요. 천리 대신, 하늘땅 대신, 어머니 아버지 대신, 일족 대신, 그 나라 대신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나라도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과 바꿀 수 없는 사랑의 가치를 지닌 남성과 여성의 일신은 그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더 위대해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자기들의 책임소행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심정의 세계에 있어서 부족하다면 이불을 쓰고 울고서라도…. 그런 걸 보고 사는 것이 지옥이지, 지옥. 우리 아이들은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을 보지 못했다구요. 눈물 흘리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살다 보면 싸울 일도 있지. 그렇지만 벌써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 부부로서 원리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기준이 있으면 언제든지 당신이나 나나 들고 나와서 훈시하더라도 절대 복종할 것! 옳은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지.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그렇지요?

임자네들도 그렇잖아요? 선생님 하나를 놓고 보게 되면 가정 불화도 다 소화되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오십이 되고 육십이 되어도 내가 결혼시켜 준 사람은 어느 날 밤에 문을 차고 들어가더라도 말이예요, 부처끼리 사랑하는 그 판에 들어가더라도 그걸 제껴 놓고 나를 그 가운데 모시게 되어 있지 `조금 기다리소, 옆방에 가서' 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웃음) 아니야! 그렇잖아? 그렇다구요. 그런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가정은 보통 가정이 아니예요. 이것이 4천만이 된다고 하게 되면 인류를 녹여 먹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나 반대받으며 이런 기반을 닦았어요.

그래서 정착 기준은 창조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이라야 세워집니다. 그 사랑에는 하나님마저도 절대 복종하시고, 하나님마저도 그 가치를 자기 생명, 자기 혈통 이상으로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 사랑을 중심삼고 종이 되어 살더라도,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통일의 논리를 찾아낼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절대시하지 않는 그런 놀음을 하는 부모 되시는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아담 해와를 대해 가지고 서로서로 절대시하고 최고의 가치로 모시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남자 여자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에서부터입니다.

모든 것은 전부 다 상대적이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누구 때문이예요? 여자가 태어난 목적이 여자가 아니예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가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게 뭐 있어요? 젖가슴이 나온 게 누구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이예요? 궁둥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이예요? 여자들 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젖통을 달고 궁둥이를 들고 이렇게 휘젖고 뛰어야 됩니다. (웃음) 그래서 여자들에게 허리병이 많아요, 휘젖고 다니기 때문에.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어요? 또 곱상한 얼굴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자기 때문이예요? 전부 다 곱상하기를 바라지요. 여자들 누구 때문이예요? 남자 때문이예요. 전부 다 상대적입니다.

이정옥! 이정옥이가 누구든가? 임자가 결혼하려고 남자를 면회하러 갔던 때의 얘기를 했잖아? 나 그거 잊혀지지 않아. 남자를 첫번 만나서 딱 손을 보니까 여자 손 같더라는 거야. 얼마나 기분이 좋았더라고 했나, 나쁘더라고 했나? (웃음) 얼마나 기분이 재수 없었던지 먹은 밥이 소화가 안 되더라고 그러더라구. 여자 손 같은 손에 여자의 손이 잡히는 그 맛이 여자 맛이겠나, 남자 맛이겠나? 그건 말할 것도 없어. 두루뭉수리 같은 그게 무슨 재미가 있어? 여자 손 앞에는 남자 손이 황소 발통처럼 생긴 데다가 털도 부실부실 나고, 퍽 쥐면 끄껄끄껄해야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야. 내 그거 언제든지 잊혀지지 않아? 그렇게 얘기했지? 「예」

그거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그때 `아하, 그래서 전부 다 상대적이구나'하는 것을 배웠어요. 그렇게 작은 여자일수록 말이예요, 더 큰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럴 거 아니예요? 여자의 손 같으면 허우대는 볼 게 있겠어요? 그렇지요? 사자가 권위 있는 것이 말이예요, 먹는 데서 권위가 있는 게 아니예요. 먹는 데는 숨어 사는 동물이 더 빠르다구요. 후루룩─. 늦게 먹다가는 잡혀 먹히거든요. 노루 새끼 같은 것, 오소리 같은 것은 먹더라도 와삭와삭 잽싸게 먹어요. 고양이 같은 것도 그래요. 그런데 사자는 물고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먹는 데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예요. `어흐흥' 하면서 호령하는 데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먹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이제 담뱃대…. 그때는 담뱃대가 필요해요. 국회에서도 의사봉을 들잖아요? 쾅! 쾅! 쾅! 지금도 그런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는 간섭하지 말고 아빠를 딱 내세워야 되는데 그런 시간이 없으니까, 아빠는 못 서니까 엄마가 시적인 감정을 풍부하게 갖추어서 아들을 보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아빠의 권위가 설 수 있게끔 해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귓맛이 나요?

부모한테 잘못한 자식이 있다 할 때는 말이예요, 그 부모를 보기에…. 내가 우리 효진이보고 그랬어요. `네가 스물한 살만 되게 될 때는 아버지가 누군지 알 때가 온다. 그러니 이십이 되기 전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평하지 말고 기도해 봐라' 했어요. 그 얼마나 기가 막혀요! 학교에 가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니 얼마나 천대를 받았겠어요? 그 주변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었을 거라구요. 젊은 기질은 아빠를 닮았거든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까 혼자서도 네다섯 놈을 굴려 버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그랬지. `야, 너 태권도 배워라!' 해서 다 배웠지. `이놈의 자식, 매 맞고 들어와서는 안 되겠다. 아무리 목사의 아들이라도, 아무리 통일교회 교주의 아들이라도 매 맞고 들어와 가지고 안 되겠어. 사나이라면 이래야 돼!' 한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어머니는 `총, 총! 총은 위험해' 했지만, 아니야! 총 쏴, 총 쏴라! 활도 쏘아라! 사내가 그늘에 앉아 가지고 뭘해 먹어요?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그 동네에 혼자 가서 잡겠다고 활도 재 가지고 산중에 들어갈 수 있어야 그 동네 주민이 그 사나이를 믿고 살지. 그럴 수 있는 남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음에 해방을 갖고 대하게 될 때 만우주도 해방을 받고 대해 줘

내 자신이 종교 지도자로서 1963년부터 한국의 산에는 안 간 데가 없어요. 맷돼지, 무슨 노루 할 것 없이 안 잡아 본 짐승이 없잖아요? 호랑이는 만나지 못해서 못 잡았지만 말이예요. (웃음) 글쎄, 아프리카 사자 잡이 가려고 생각하는데 같이 한번 가 보고 싶어요? 이쁜 여자한테 사자가 좋아하는 향수를 딱 뿌려서 사자가 냄새 맡고 찾아올 수 있게끔 해 놓고 옆에 재우면 말이예요, 사자가 찾아올 것입니다. `으흥!' 하게 되면 선생님의 뒤로 와서 붙게 되어 있지 별 수 있어요? 그런 체험을 한번 하게 되면 일생 동안 잊지 못해요. 통일교회 10년 믿는 것보다 낫다구요. 왜? 죽을 때 유언을 해요. `나, 선생님하고 가서 이렇게 자는데 사자가 와서 으르릉─해 가지고 선생님의 궁둥이를 꽉 붙들고 이러더라도 선생님은 까딱하지 않고 나를 더 붙들어 주었다!' 할 때 그걸 욕하겠어요, 손주들이나 혹은 아들딸들이 놀라운 부모라고 칭찬하겠어요? 어때요? 그 둘이 앉아 가지고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겠어요, 잘했다고 생각하겠어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또 바다에 있는 고기를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고래는 허가가 안 나서 못 잡아요. (웃음) 지금은 못 잡는다구요. 상어로부터 투나까지 큰 놈은 다 잡았으니 `맨 조그만 고기 잡자' 해서 요만한 고기까지 잡아 봤어요. 뭐 작다고 생선 아니예요? 멸치가 작다고 생선 아니예요? 멸치 먹지 말라고 데모하면 김치 못 담그잖아요? 멸치가 얼마나 공이 많아요! 국 끓일 때 한줌만 집어 넣으면 달큰하고 얼마나 맛이 좋아요! 통닭 삶아서 내는 것보다 낫거든요. 작다고 생선으로 취급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평한 문선생은 조그마한 고기까지….

여러분, 스트라이프트배스(stripped bass;줄무늬농어)라는 거 알아요? `스트라이프'는 `줄무늬가 있는' 이라는 뜻인데 말이예요, 이게 그동안 공해 때문에 안 올라왔는데 작년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걸 1년에 잡는 것이 8백 마리, 한 천 마리밖에 안 되는데 내가 450마리를 잡았어요. 어지간히 잡았지요? 배 타고 나가게 되면 한 사람이 하루에 한 마리밖에 못 잡아요. 한국 놈들 같으면 밤이고 낮이고 나가서 나무 도벌하듯이 다 잡아 치웠을 겁니다. 애기들까지 끌고 나와서 북 치며 다 잡았을 거라구요. 그거 보면 미국 사람들의 민도가 참 높은 것입니다. 법으로 못 한다 하게 되면 절대 안 해요. 한 마리밖에 못 잡는 것입니다.

우리 원 호프에 열한 사람까지 태우고 나가는 거예요. 세 사람이 타고 가면 세 마리밖에 못 잡거든요. 보통 아홉, 열, 열한 사람씩 데리고 나가서 낚시질하게 되면 말이예요, 3분의 2는 내가 잡아요. 열 사람이 가면 3분의 2는 틀림없이 내가 잡아요. 왜? 고기들도 사람을 알아요. (웃음) 나 거기서 배웠어요. 사람이 만물과도 통한다는 말씀을 배웠는데, 뭘 보고? 낚시 가면 내 낚시만 물거든요. 냄새가 좀 다른 모양이지. (웃음) 생각이 달라요. `너 잡아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고 만물을 해방하기 위한 제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니 그 생각이 얼마나 달라요! `이것 먹겠다'고 생각만 해도 그 얼마나 끔찍해요! 그러니까 고기도 다 통한다구요.

우리 집 식당에 가면 자연석이 있어요. 일본에서 공원 하는 사람이 갖다 꾸며 놓았어요. 내가 돈 낸 것이 아니예요. 일본 식구들이 자연석이 좋으니 그것으로 병풍같이 만들라고 해서 호수같이 해 놓았어요. 요즈음 잉어를 열댓 마리 갖다 놓았는데 큰 놈은 이만하다구요. 언제든지 내가 밥을 주니까 나만 다가가게 되면 뻑뻑뻑뻑 해서 어떤 때는 나팔을 부는 것 같아요. 잉어가 얼마나 맛있는 고기인가는 내가 잘 알아요. 잉어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세상 사람 같으면 먹고 싶어서 쩝쩝 할 텐데 말이예요, 나는 그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아침에 음악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 반가워요. 고기눈을 척 보면 말이예요, 내가 이렇게 하면 이리로 보고, 저렇게 하면 저리로 보고…. 내가 홀딱 반했어요. 내가 `쾅, 쾅' 가게 되면 말이예요, 쉬익 모여 가지고 뻑뻑뻑 합니다. 한번 해보지! (웃음)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아침에 잉어들이 밥 달라는 소리가 안 나요. (웃음) 그렇지만 나에게서는 다른 냄새가 나는 거예요. 얼마나 신기한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친해졌어요. 한 식구같이 지내요. 내가 오기 전에는 밥을 안 먹거든요.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여기서 내가 기른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예요, 밥을 주는 거예요. 조건입니다. 밥을 줄 때, `전부 다 이렇게 좋아하겠구만! 각국에 흩어져 있는 식구들이 그 나라에서 전부 다 나 오기를 10년, 20년 바라고 있는데 못 가는 것을 용서해라. 용서해라. 천국 가서 몇 배로 갚아 줄께. 기다려라'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선생님이 한번도 우리 나라에 안 오신다'고 저주를 못 해요.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요. 마음에 해방을 받고 대하게 될 때 만우주도 해방을 받고 대해 주게 됩니다.

세계적 울타리까지 뜻을 중심하고 넘어갔다

지금 이 요사스러운 세계에 첩첩이 울타리가 쳐져 있어요. 개인 울타리·가정 울타리·종족 울타리·민족 울타리·국가 울타리·세계 울타리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넘어간 사람이 없어요. 나 통일교회의 문총재는 이걸 다 넘어간 것입니다. 미국도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미국 기독교가 지금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따라 가지고 변하고 있어요. 기독교에서 지금 내밀적인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요. 젊은 청소년들 중에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알겠어요?

너희들도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녀? 「예」 어디, 안 넣고 온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 그래, 다 갖고 있어? 「예」 한번 조사를 해봐야 되겠다. (웃음) 사진은 갖고 다녀도 괜찮아요.

요전에 니카라과 대통령 이름이 뭐던가? 「차모르입니다」 `참으로' 훌륭한 여자 대통령이 되었어요. 그 니카라과 대통령은 내가 만든 것입니다. 그때가 4월이었구만.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영계에서 호령이 내린 겁니다. 남미가 무너지는 날에는 미국이 망한다! 멕시코 국경선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진다는 통첩을 새벽기도 중에 들었으니 우리로서 어떻게 해요? 실제로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그 날이 토요일인데 당장에 [워싱턴 타임즈] 사장으로부터 편집국장을 불러다가 지시한 거예요. 미국에서는 공신력 있는 신문사가 한국같이 무슨 모금운동을 하게 안 되어 있어요. 모금운동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뻔히 알면서도 미국의 갈 길을 가려 주는 책임자로서 미국 조야가 공산당의 춤에 놀아날 것이 틀림없으니까 이놈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하늘의 명령이니까 모두 불러 가지고 우리 신문사가 모금운동을 해야 된다고 지시를 했습니다.

1400만 불을 원조하려던 것이 상원에서 보이콧당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모금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하겠다니까 미국 조야에서 큰일났다 이겁니다. 레버런 문이 한다 이거예요. `만일에 못 하게 되면 내가 1400만 불을 현찰로 지불할 거야. 들이 제겨라' 이거였어요. 이래 가지고 49일 만에 완전히 미국의 여론을 뒤집어 놓았어요. 그러니 미국 국회의 위신상 1400만 불을 했다고 할 수 있어요? 3900만 불. 이래 가지고 통과시켜 가지고 그다음부터는 2억 불 이상을 하라고 했어요. `2억 불이 뭐야, 이 썅! 레이건아, 10억 불 이상 해야 돼! 자유세계의 지도적인 국가의 위신이 있지, 뭐야? 돈은 쓸 때 써야 돼' 해 가지고 싸움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 동상을 세운다고 해요. 그래서 `내 사진을 넣고 다닐 수는 있지만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동상은 못 세운다'고 했지요. 미국 50개 주의 상하 의원들이 모두 한 7500명 가량 되는데 그 3분의 2 이상을 다 교육했다구요.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너저분한 것들은 싫어요. 쓰레기는 떨어질 것이 뻔합니다. 이래 가지고 다 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50개 주에 정신적인 기조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자극과 실체적인 교육 재료로서 동상이 필요하니 레버런 문의 동상을 세워야 되겠다' 해 가지고 국회에서 일어서서 박수치고 동녘 하늘을 향해서 경배하는 그런 놀음이 벌어졌어요. 한국 국회에서도 한번 해보지! (박수) 모두, 싸움질만 하다가 뉘시깔이 들어가 가지고 자손들 앞에 참소받을 수 있는 꼴을 모면하려고 노력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 내가 대한민국을 대해서 잘못한 것이 뭐 있어요? 미국을 살리고, 공산당을 해방하고, 이 민족을 교육하고, 잘났다는 이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잡이 노릇을 했는데, 내가 뭘 잘못했어? 여기 정보를 찾아 다니는 녀석들이 문총재에 대한 보고를 지금까지 잘못하지 않았어? 공산당 앞잡이들, 해방 신학자 등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반대하는 거기에 전부 다 농락을 당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문총재가 강도야? 은행 테러범이야? 자기 집에 가서 밥숟갈 하나라도 도적질을 했어, 자기 여편네를 강탈을 했어? 이놈의 자식들, 밥 굶으면 내가 비밀리에 친구의 입장에서 전부 다 싸 가지고 가서 자기 아들딸들을 먹여 살리고 한 겁니다. 돈을 내가 얼마나 대주었게! 지금까지 그러고 있어요. 옳으면 옳다고 해야 됩니다.

재판정에서 판사라는 것은 옳고 그른 것을 가려야 하는데 자기의 인간적인 사정을 봐 가지고 이익이나 차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를 팔아먹는 것입니다. 사기꾼들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지도해요? 안 되겠다구요. 내가 한번 찾아가 가지고 불러내서 말이예요, 곽정환이가 못 하면 내가 한번 배를 내리밟고 `이 자식아, 네 애비하고 나하고 친구야' 하면서 들이댈 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무서운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싸워요.

내가 이제 매일같이 국회에 출석할지 몰라요. 꼴이 안 되어 있으면 내가 그러려고 해요. 그래서 바로잡아 놓아야 되겠다구요. 안 되면 내가 고르바초프를 데려오든가 등소평이를 데려오든가 부시를 데리고 와서 찾아가든가 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때도 큰소리 할래? 나 그런 사람이예요. 그런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참부모 정착시대─담대하게 활동하라

자, 그럴 수 있는 분을 여러분이 부모님으로 모시지요? 「예」 그렇게 부모님으로 모신다면 사랑의 기원이 같고, 생명의 기원이 같고, 혈통의 기원이 같다는 말이예요. 부모를 닮았다는 얘기지요? 「예」 그래, 북괴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진눈깨비 내리는 날이 싫듯이 그렇게 싫어요? 그런 것을 같이 느껴야 돼요. 그런 것을 알고 통반격파에 총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금년 여름에 내가 돌아와 가지고 군수든 뭣이든 전부 다 만나려고 그래요. 앞으로 지방자치가 되게 되면 내 손을 거치지 않고는 군의원, 도의원이 못 된다 이겁니다.

일본에서도 내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280명이 내 수하에 들어와 있어요. 자민당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미국도 그래요. 윤박사, 눈이 왜 이상한가? 나는 거짓말하지 않아. (웃음) 한번 만나 가지고 인사를 차리겠다면 내가 돈을 쓰면서라도 소개해 줄께. 내가 중국요리라도 사 주면 매일같이 만나더라도 1년은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알고, 조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조상의 위신과 체신을 깎아 먹는 패륜적인 후손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양반의 자식은 굶어 죽어도 어떻게 안 한다구요? 얼어 죽어도 어떻게 안 한다구요? 굶어 죽어도 거지 노릇 안 하고 얼어 죽어도 겻불을 쬐지 않는다고 했어요. 자기 전통의 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죽어 나자빠지면 장사는 해줘야지요? 그렇지요? 민족의 체신과 도리적인 이념을 따라서 만국에 지도체제를 갖추어서 교육해야 할 통일교회 식구들은 하늘나라의 국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부터 영원한 세계의 국민성을 지녀 가지고 위신과 체신이 떨어지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야 되는 것이고, 하늘 나라로 보게 될 때 선진국의 대표적인 국가의 위신을 지녀 가지고 거기서 천년만년 이 땅을 바라보고 하늘 땅을 대신해서 위로하고 해방의 왕자라고 찬양하며 정착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로부터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시대가 영원한 시대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해방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건국할지어다! 「아멘」 (박수)

이번 부흥회는 말이예요, 부흥회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선포예요. 부모님이 자리잡는 때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오고 부모님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 백성이 문총재를 반대하면 이로울 것이 없어요. 그래서 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작년 11월 통일교회 내부에서부터 선포한 거예요. 그다음에 친척들 앞에서 선포하고 또 교포들을 중심삼고 6대 도시에서도 다 선포했어요. 이번에는 나라예요. 종족적 기반으로부터 민족적 기반 앞에까지 선포하는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아시겠어요?

왜? 소련과 중공에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북괴가 남았지만, 그들도 외적으로는 나를 반대하지만 내적으로는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반대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40년 동안 반대를 받으면서도 나 혼자 이렇게 나왔어요. 이제는 미국 국회의원들, 소련 케이 지 비 요원들을 움직이게끔 이번에 침을 다 놓고 왔다구요.

한국의 공, 뭐? 공영사? 공영사를 만나니까 뭐라고 그래? 도와주겠다고 그래, 도와 달라고 그래? 「도와 달라고 그럽니다」 도와 달라고 그러지? 도와 달라고만 해? 그 녀석, 요전에 유엔 대사로 갈 때 말이예요, 한 비행기로 가도 인사도 안 하더라구요. 다 알고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뉴욕에 있는 우리 [세계일보] 사장을 찾아서 부탁은 하면서도 말이예요, 그 괴수 되는 문총재한테는 인사도 못 하더구만! 우리 졸개새끼들하고나 친구가 되지 나하고는 상대가 되나? 그렇지? 「예」 미국 대사? 내가 길을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반대만 하면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소련 대사?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일본 대사? 백방으로 막아요. 나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모두 자신 있게 가서 만나고 보무도 당당하게 활동해야 되겠어요.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적인 투쟁 역사에 있어서 선의 실적을 남겨 가지고 하늘땅이 머리숙이고 존중할 수 있는 무덤을 남겨야 합니다. 사나이답게 아낙네답게 하나님의 사랑을 남기고 가는 주인들이 되기를 부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나, 그렇게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들은 잘 든다. 그 손 드는 것 때문에 미워할래도 못 미워하는 것입니다. 내려요.

​기도

​오월 첫주일이옵니다. 이 신록이 우거지는 첫여름 위에 아버지의 사랑의 손길을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한많은 한반도에 흘린 눈물이 얼마나 많았던가 하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식을 옹호하며 이 자식을 부축하며 키워 나오신 아버지의 사랑의 애절함이 얼마나 컸던가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입을 열고 풀기 시작하면 통곡이 앞서는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분함을, 원통함을 잘 아는 이 자식은 잠을 자면서도 죄인과 같이, 쉬는 자리에서도 죄인과 같이 낮잠 한번 자지 못하는 생애를 거쳐왔습니다. 지난날의 생애를 지금 생각해 보니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칠십이 넘은 이 날에도 남아진 여생을 통해서 가야 할 한많은 고개가 또다시 남아 있는 것을 바라보게 되옵니다. 하나님을 위로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이 땅 위에서 찬양할 수 있는, 하늘에 기억되는 기반을 남겨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아옵니다. 또 전진을 다짐해야 할 하늘의 슬픔을 소개 받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것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러나 온 세계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모든 이들이 원수시하며 반대하던 핍박의 담은 다 무너졌습니다. 이제 통일교회가 진정 하늘의 심정을 가져 가지고 무장된 말씀의 주체가 되어 선포하게 된다면, 방방곡곡 사망의 골짜기의 모든 해골들이 부활하여 군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망의 골짜기의 승리의 부활체가 될 것이옵니다. 그리하여 천상을 향하여 해방의 노래와 더불어 소생될 그날이 목전에 다가오는 것을 생각할 때, 아버지, 참아 오신 보람을 이러한 때에 맞이함으로 느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와 같은 책임의 감당을 틀림없이 완수하겠다고 쌍수를 들어 맹세하고 이룰 수 있는 그날까지, 아버지, 참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가 삼팔선을 넘으며 `아버지, 나를 믿고 북한 해방을 기다려 주소서' 하며, 기필코 다시 돌아오는 날에는 해방의 종소리로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겠다던 그 날이 멀지 않은 것을, 목전에 직시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 민족과 이 나라의 주권자들이 전부 다 하늘을 알아 가지고 천운에 박자를 맞추어 만고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는 주권자들로 남을 수 있기를 나는 바라옵니다. 그러나 행동이 미급하여 책임 못 한 한국의 위정자들은 다 망해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제 남아진 이 주권자들을 아버지, 불쌍히 보시옵소서.

천륜이 보호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 것을 알고, 스스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당이 망하기 전에 나라를 보호해야 되고, 나라가 망하기 전에 세계를 보호해야 되고, 세계가 망하기 전에 천륜을 보호해야 할 것이온즉, 본연의 인류가 가야 할 천운의 정도가 있는 것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은 자기 가정을 보호하기 전에 나라를 보호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남한을 보호하기 전에 북한을 보호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을 보호하기 전에 아시아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고, 아시아를 보호하기 전에 서구사회를 보호하고, 이 지상을 보호하기 전에 천상세계, 지옥까지 해방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정도의 길을 확실히 알고 있사옵니다.

미쳐진 모든 단계 단계를 해방의 기치를 들고 서슴지 않고 가게 될 때 하나님이 찬양으로 모셔 줄 수 있고 환영할 수 있는 천국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모두 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다 알고 있사오니, 이들이 자숙하는 자리에서 하늘의 도리를 세우는 데 있어서 후손들 앞에 선의 조상의 이름을 남길 수 있게끔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 얼굴을 들 때 이 나라, 이 세계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아버지 앞에 당당코 심정적 내연이 어떻다는 것을 지금도 선포하고 있는 그 마음을 아버지께서 긍휼히 보아 주시는 그 심정에 감사하옵니다. 가는 그 길 앞에 하늘이 같이할 것을 알고 강하고 담대하게 태평성대를 찬양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을 다짐하는 데 하나의 불쏘시개가 되고, 화약고를 폭발하는 다이나마이트의 역할을 하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찾아온 5월에 남아 있는 전국의 대표들을 중심삼은 대회가, 아버지,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시옵소서. 민족을 넘어 가지고 참부모 선포의 마음에 하나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아니며 인류를 대표하여 역사에 한 분밖에 없는 것을 알고, 민족 정기를 가다듬어 가지고 스스로 조상과 더불어 일가를 갖추어 가지고, 참부모의 거룩한 모습과 전통을 이어 하늘나라의 인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종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날, 그 뜻 앞에 부끄럽지 않는 승세자로서 당신이 친히 `내 아들, 내 딸'이라고 칭찬할 뿐만이 아니라 품고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까지 전진적인 행로를 정비해 나가는 하늘의 효자 효녀, 충신 열녀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모든 전체를 맡아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