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 있어요? 우리 식구들이 많이 모였구만.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봅시다. 없어요? 있을 텐데. 맥콜에 대한 얘기 하자요, 무슨 얘기 할까요? 일화 공장에 대해서 얘기해야 되겠나, 무슨 얘길 해야 되겠나? 식구들 손들어 봐요. 대다수가 식구로구만. 내려요.
한국에 이 일화회사가 생겨나 가지고 인삼차에 대한 것을 다루고 그 뒤를 이어 보리 청량음료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반도 나라입니다.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사람의 몸뚱이를 보게 되면 4분의 3이 물이예요. 한반도라는 것이 재미있다구요. 전체로 보게 되면 4분의 3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고 4분의 1이 육지로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물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한국 물은 특별할 것이다,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일화에서 맥콜, 청량음료에 손을 댔다는 것은 앞으로 큰 의의가 있지 않느냐. 이 한반도에서 이것이 자리잡으면 곧 대륙과 연결되고 뿐만 아니라 바다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육지와도 연결되고 바다와도 연결돼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일본은 바다에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일화 음료수를 마셔야 된다 이겁니다. 여기 일본 책임자 어디 있나? 후루다! 즐겨 마시고 있나? 「예」 일본은 물에 완전히 포위당해 있어요. 물을 사랑하는 민족이니만큼…. 그 물이 사람의 몸에 4분의 3을 점(占)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마시는 물이 가장 귀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앞으로 한국의 물을 갖다 먹는 중심국가가 될 것입니다. 일본만 요렇게 된다면 태평양과 연결돼요. 물과 연결돼요. 물과 연결 안 된 나라가 없다구요. 전세계는 물로 포위돼 있다 이거예요.
바다는 육지의 몇 배인가요? 3배, 그것도 3배예요. 이렇게 보면 전부가 이제 일화를 중심삼고…. 일화는 `한 일(一)' 자에 `화할 화(和)' 자입니다. 일화라는 뜻은 하나를 중심삼고 화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를 중심삼고 화하는데 무슨 하나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로 화할 것이냐? 물론 육지와 바다를 중심삼고 화하는 것도 화하는 것이지만 육지와 바다는 사람에 의해 지배받는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육지와 바다가 화해야 돼요.
사람을 중심삼고 보면, 사람처럼 정밀한 동물은 없습니다. 4백조나 되는 이 모든 세포가 하나돼 가지고 눈을 이루고 코를 이루고 사지백체를 다 이루었지만 이것이 나라는 한 사람 인격을 중심삼고 전부가 화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눈 따로 귀 따로 무슨 오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화한다는 것입니다. 고로 화(和) 자예요. 일화(一和), 하나로 통일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화(化)는 본질이 변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을 말하지만 이것(和)은 본질을 그냥 그대로 갖고 화할 수 있다 이거예요. 박씨면 박씨 자체가 김씨하고 하나로 화하는 데 있어서도 김씨나 박씨 자체의 본질을 변질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있어 가지고 화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것이 정신과 연결돼야 합니다. 정신과 연결돼야 한다는 입장에서 볼 때, 맥콜은 한국 말로 맥 하고 콜 하면 영어의 부른다는 뜻과 통합니다. 동서양의 의미를 갖추고 있어요. 맥은 뭐냐 하면 우리가 말하는 맥(脈)이예요. 정신적인 것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생명력의 약동을 이어 주는 것이 맥(脈)입니다. `맥콜' 하게 되면 맥을 부른다, 온 세계의 맥을 끌어당긴다, 하나로 만든다, 이래 가지고 일화권(一和圈)을, 통일권(統一圈)을 만든다, 이런 뜻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되겠느냐? 바다의 물, 즉 4분의 3의 물을 갖고 있으면 물을 대표해서 내가 서 있고, 육지를 대표해서 서 있고, 정신을 대표해 가지고 서 있는 것인데 그 정신을 집중시켜서 하나 만드는 일화광장이 되어야 하고 일화공장이 돼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범위가 클 거라구요.
그다음에 공장에 여러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 각양의 개인이 속해 있지만 그 속해 있는 자리가 일화에서 떼어 놓은 자리가 아닙니다. 일화에서 떨어진 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정신적 맥과 연결되게 될 때는 그게 떨어진 자리가 아니라구요. 그것이 대표입니다. 이 시간에 내가 머리카락을 만지게 될 때 머리카락을 잡는 순간 신경계가 머리카락과 통해 버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요 손끝을 댔다 할 때 손끝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요것과 접선시키면 모든 신경계는 이 손끝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래요? 어느 사람의 말을 한마디 딱 듣게 되면 그 말이 전체를 대표한 신경의 초점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은 처해 있는 공장 부서가 단지 자기가 처해 있는 일하는 직장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온 세계의 하나의 초점상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맥박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맥이 든든하기 위해서는 물론 심장도 든든해야 되겠지만 심장이 든든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 3장기(臟器)가 튼튼해 가지고 거기에 연결된 세포들이 전부 다 살아 있어야 됩니다. 모든 것이 호흡작동을 잘함으로 말미암아 맥도 든든하게 되는 겁니다. 맥이 든든하면 생명체로서 완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나라면 내가 훌륭하더라도 부서 부서가 완전하게 자주적인 독립을 이룬 그 자체로 모든 기관에 연결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정신이 있는 일화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맥이 뛰는 일화가 될 것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삼고 맥 하게 될 때, 맥이 뭐냐 하면 한국의 운명, 운세와도 통할 것입니다. 천운과 통해요. 국운과도 통할 것입니다. 국운이 뭐냐 이거예요. 나라의 운, 나라가 굴러간다, `국운' 할 때는 나라가 굴러가는 방향이다, 이렇게 봅니다. 한국이 굴러가는 것은, 한국이 살아 나가는 데 있어서, 한국 자체가 맥박이 잘 뛰어 가지고 좋게 연결되는 데서 대한민국은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세계의 천운과 맥박을 같이하여, 천운을 협조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일화는 그 이름과 더불어 큰 뜻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아시고, 공장 부서에서 일한다고 해서 언제나 여러분 개인으로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내 몸뚱이에 들어 있는 물이 나를 관리하고 있다, 나를 감시하고 있다, 또 몸이 나를 감시한다, 그다음에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맥박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물들이 나와 더불어 관계해 가지고 감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움직이는 그런 과정에 연결돼 있느니만큼, 나와 더불어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돼 있는 그들이 살기를 바라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작은 부서에 있더라도 일화를 대표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일화를 대표해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완전하게 나아가게 될 때 상충이 없이 비판받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추앙을 받을 수 있고 칭찬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등대와 같이 쭉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드러나는 데는 그것만 드러나는 게 아니예요. 전체가 끌어올려지면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대한민국의 국운이 보호하고, 천운이 보호하고, 일화의 모든 사람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반대로, 이것이 올라가지 않고 반대로 내려가게 되어 구렁텅이가 생긴다 할 때는 잘라 버립니다. 이것은 천운도 잘라 버리고, 국운도 잘라 버리고, 일화의 모든 사람도 잘라 버리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와 같이 맥콜공장 헌당을 했는데, 이제 무엇을 헌당해야 되겠느냐? 이 집을 헌당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무슨 뭐 기자재를 헌당하고 그런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공장이 좋고 아무리 기자재가 훌륭하더라도 훌륭한 이 환경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 되는 훌륭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사람은 혼자만이 아니예요. 전체 일화 그룹이라는 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체제를 이루어서 여기에 각자가 높이 올라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각자가 대표적인 입장에서 끌어올리는 입장에 서면 왼손 바른손도 올라가고 머리도 올라가고 몸뚱이도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 일화는 자연적으로 국가 앞에 인정을 받지 않을 수 없고, 아시아에 드러나지 않을 수 없고, 세계에 드러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일화 그룹 요원들이 맥콜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맥이라는 것은 혼(魂)을 말해요. 천운을 움직일 수 있는 주류를 말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제 시작했으니…. 금년 1988년 6월 8일 오전 열 시에 헌당식을 했는데 이제부터 이 맥콜 공장이 올라갈 것이냐 내려갈 것이냐? 이걸 생각할 때 사장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것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공장 시설이 아무리 좋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기세가, 맥박이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세가 한국적이냐 세계적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한국적이다 할 때는 아무리 올라갔댔자 한국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세계적일 때는 일본을 넘고 미국을 넘고, 이렇게 되게 되면 세계적인 천운이 협조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은, 여기 서 있는 제가 생각하는 것인데 이 청량음료계에 있어서의 왕자는 하늘을 대표한 것이 돼야지, 이 사탄세계, 돈을 벌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청량업계의 어떤 일등 품목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겁니다. 이걸 격파해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격파해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나입니다.
그러면 세계 청량음료계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뭣이 서 있느냐? 뭐예요? 코카콜라. 꼴까닥 꼴까닥 꼴까닥…. 그렇게 생각합니다. 꼴까닥 꼴까닥 하다가…. 물을 꼴까닥 꼴까닥 먹으면 올라가나요, 죽나요? 꼴까닥 꼴까닥이라는 말은 인습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물에 빠진 녀석이 꼴까닥 꼴까닥 하다가는 죽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다가 한번 잘못 마시는 날에는 죽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건 누가 주도할 것이냐?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챔피언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뭐, 청량음료계 챔피언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에서라든가 사상계라든가 경제계라든가, 그다음에 언론계라든가 정보계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최고의 챔피언 자리를 격파하기 위해 지금까지 투쟁해 나왔다구요. 이렇게 볼 때 청량업계의 코카콜라까지도 격파할 수 있는 하나의 품목이 맥콜이라는 것입니다.
맥콜을 가만 보면, 원료는 무진장 있습니다. 원료는 어디 가든지 구할 수 있어요. 동에 가서나 서에 가서나, 어디 가서든지 원료를 싸게 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만드는 데 있어서도 그렇잖아요? 이거 물에다가 튀긴 보리가루를 섞는 겁니다. 간단하다구요. (웃음) 보리차는 뭐냐 하면 물에다가 보리를 넣고 그냥 끓인 것이고, 맥콜은 뭐냐 하면 물에다가 보리차 대신 보리를 볶아 엑기스를 뽑아 가지고 넣은 겁니다. 원료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원료는 무진장 있다 이겁니다.
그리고 보리는 본래 한방에서 보면 냉물(冷物)로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이 보리가 더운 것이 아니고 찬 물건이기 때문에 여름에 마시면 시원하다는 것을 대개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게 되면 서양문명은 아시아문명을 따라가야 할 그런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영국을 중심삼은 앵글로색슨족이 4백 년 문화권을 중심삼고 걸어 나왔지만 동양은 언제나 정신적입니다. 그렇잖아요? 보라구요. 인도의 힌두교도 동양이고, 불교도 동양이고, 공자도 동양이고, 그다음에 회회교, 회회교는 어디인가? 「아랍」 아랍이 동양인가요? 「동양입니다」 그것도 동양이래요, 난 잘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유대교도 동양이고 통일교회도? 「동양입니다」 전부가 동양이예요. 서양에서 정신적인 지도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세계에 영향 미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단 하나 서구문명이 지도하는 것은 과학적 분야입니다. 분석을 해 가지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 공헌했어요. 그건 외적입니다. 외적이예요.
정신적 분야에서는 동양이 중심이 돼 있느니만큼 이 물질문명은 반드시 동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게 돌아서, 지중해 문명으로부터 대서양 문명을 통해 가지고 미국 대륙을 거쳐 태평양 문명권에 가 가지고 중국과 인도라든가 중동, 이 대륙을 중심삼은 정신적 문명권과 하나로 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하나로 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그렇다고 내가 주장하는 이 주장이 한국적 주장만이 아닙니다. 또 육지만을 개발하기 위해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예요. 바다도 개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서는 레버런 문이 수산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큰 문제가 되었다구요. 동에서부터 몰려 가지고 중부로, 서부까지 와서, 지금 로스앤젤레스에 와 가지고는 일본 큰 회사하고 미국 큰 회사 하나만 남았어요. 나하고 대결하고 있는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도 이런 기반을 닦고, 또 육지에 대해서도 기계공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판도를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그런 판도 배경을 가진 것이 한반도요, 이 한반도는 아시아의 중심입니다. 이 반도는 어느 역사시대에나 이색민족과 교류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문명의 발생지가 되었습니다. 이태리 반도라든가 아시아에 와서는 한반도예요. 이태리 반도와 맞먹는 것이 한반도예요. 그리이스도 반도 아니예요? 반도라구요. 전부 다 반도를 중심삼고 문명이 접촉돼 나왔습니다.
그러면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의 접촉점은 어디냐? 한반도입니다. 육지에 있어서 한반도를 보게 되면, 남자 여자로 보게 될 때 남자의 생식기와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입니다. 전체를 보게 된다면 사람의 형태로 한반도가 정신적인 지주도 됨과 동시에 육체적으로 생명의 연결체도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일화를 세운 이 문총재가 앞으로 가는 길도 그 모든 육해(陸海)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문명 창조, 통일문화 창달에 공헌하는 일화를 만드는 것이다 이거예요. 통일문화 창달을 어디서 하느냐? 여기 용인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인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아시아를 움직여 가지고 통일문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통일문화를 안방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문화권이라는 것은 세계가 될 수 있고, 아시아가 될 수 있고, 한국이 될 수 있고, 용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용인은 요 울타리 안의 용인이 아닙니다. 이것이 확대돼 가지고 대한민국을 넘고, 그 다음에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대돼야 돼요. 그래서 통일문화 창달에 공헌하는 일화를 만들어야겠다 이겁니다. 하나돼 가지고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일을 일화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뜻 아니예요, 이게?
그래서 일화 가족 일동이라고 하는 겁니다. 가족이 뭐예요? 가족은 같은 밥을 먹는 사람입니다. 보리밥 했으면 보리밥 먹고…. 가족이라는 것은 아침에 보리밥 했으면 전부 보리밥 먹지, `아이구, 나 빵 먹겠다' 하면 그 사람은 굶어야 돼요. 가족이라는 것은 그런 겁니다. 추울 때는 형님 누나들이 있으면 동생은 형님 누나 옷을 인사 안 하고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언니 옷을 동생이 인사 안 하고 입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상하가 교류될 수 있고 횡적으로 교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부모를 중심삼고 상하가 연결될 수 있는 일화가족 여러분을 통해 통일문화권을 이뤄 보자 이겁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여기에 물론 홍사장을 중심삼지마는 홍사장은 문총재를 중심삼고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홍사장이 잘났더라도 문총재가 중심이요, 홍사장이 중심이요? 누가 중심이예요? 여기 일화패들, 홍사장이 중심이요, 문총재가 중심이요? 「아버님이 중심입니다」 아아 여기 물어 보잖아? 그건 사장 대답이지. 안 되지. 누가 중심이예요? 「선생님이 중심입니다」
중심이 뭐냐 이겁니다. 중심은 좌우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심은 전후좌우 모든 것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손이면 손은 중심을 활용할 수 없어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일화 사장도 오늘 인사조치 하면 옮겨가야 된다 이겁니다. (웃음) 그렇잖아요? 그러면 누가 남느냐? 중심이 남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화 사장도 선생님을 중심삼아야 하고, 일화 사장을 중심삼은 여러분도 가지에서 또 뻗어나온 가지이지만 어디하고 관계를 맺고 싶어요? 가지하고 관계를 맺고 있지만 종대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 가지들은 무엇을 크게 해야 되느냐? 가지 자체를 크게 해서는 안 돼요. 가지가 크게 되면 그 나무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건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는 동량지재(棟梁之材), 재목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가지들이 자기가 크기는 크지마는 동서남북에 뻗어 있는 그 모든 가지들은 중앙의 종대를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대 끄트머리에 있는 순을 자라게 해야 되고 저 밑창에 있는 종대 뿌리를 크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대 뿌리가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종대 뿌리인 문총재를 중심삼고 종대 뿌리로 오게 되면 통일교회가 있어요, 통일교회. 문총재를 중심삼고 말이예요,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고 세계를 하나 만들고 자꾸 크려고 합니다. 크려고 하는데, 여기에 동서남북으로 여러 가지를 뻗어 가지고 모든 가지들이 해야 할 일은 뭐냐? `아이구, 요거 용인공장만 크게 한다' 하면 어떻게 돼요? 나무의 종대는 조그마한데 이것이 크면 어떻게 돼요? 이게 이게 반놈이(반병신)가 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소용없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 이 용인 공장이 바른쪽으로 뻗어 있다 하면 여기에 대(對) 되는 다른 분야가 균형을 취해 가지고 균형된 그 자리에서 모든 그 가지들이 자라야 됩니다. 물론 가지도 무성하게 자라야 되겠지만 거기에 동반해서 더 중요한 것은 종대가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보이지 않는 통일교회의 교주입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 교주가 어디 있어요? 여기 일화 용인 공장에 교주님이 와서 어떻고 이러쿵저러쿵해서 뭘해? 그건 일반 사람들은 생각지 못합니다. 통일교회 교주는 교주인데 일화 그룹의 뭐예요? 회장. 이게 뭐냐 하면 보이는 몸뚱이는 나무로 말하면 줄기와 마찬가지이고 보이지 않는 통일교회는 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뿌리와 이 줄기, 나타난 나무가 완전히 하나돼야 합니다.
여러분은 두 가지 내가 있는 걸 알아요? 여러분은 마음의 나라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의 나. 그다음에는 몸뚱이의 나를 갖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몸뚱이지, 마음의 나는 못 봐요. 안 그래요? 열 길 물속은 헤아릴 수 있고 다 잴 수 있으되 한 길 사람의 마음은 재지 못한다는 게 뭐예요? 마음은 깊다면 무한히 깊어요. 얕다면 무한히 얕고, 넓다면 무한히 넓고, 좁다면 무한히 좁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좁은 사람은 저만 알아요. 그러나 마음이 넓은 사람은 대륙보다 더 넓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아무리 사람을 갖다 넣더라도 그 마음 끝을 다 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두 종류의 자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나, 그다음에는 몸뚱이의 나. 여러분들이 보고 좋아하고 말하는 것 전부는 몸뚱이 사람입니다. 몸뚱이 사람을 80퍼센트 이상 중심으로 보고 말하고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몰라요.
그러면 보이는 것이 주체냐, 보이지 않는 것이 주체냐 할 때 여러분은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 인격적이예요, 몸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 인격적이예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 인격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도 역시 보이지 않는 사람은 뿌리와 마찬가지이고 보이는 사람은 가지입니다. 두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성현들이 하늘이 있고 땅이 있는데 그것을 연결시키는 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천지가 있다고 했어요. 사람 하면, 사람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하늘이 들어와 있고 보이는 땅이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표시한 것이 뭐냐? 우리 인간도 이중으로 돼 있고 만물도 뿌리와 줄기로 돼 있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화도 그래야 되겠습니다. 일화 공장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일화 자체만을 위해 이익을 내는 공장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화라는 뜻이 저 서쪽에 뻗은 가지의 진액이 `아, 나는 동쪽 가지의 진액이 안 될 거야. 아이구, 뿌리에 안 갈 거야' 그러는 것이예요? 일화라면 저 남쪽 끝에 있는 모든 진액이 저 서쪽 끝에까지 화해야 되고 순 꼭대기 뿌리 끝까지 화해야 됩니다. 일화의 뜻도 그렇듯 우리 자체를 두고 볼 때도 뿌리와 줄기가 발전하는 데도 역시 마찬가지의 원칙의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뿌리 끄트머리에 갔던 모든 영양소가 저 꼭대기 순까지 통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빨리빨리 통할 수 있는 나무일수록 빨리 자라게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일화의 저 끝에 있는 한 개인이 움직이는 정신적 자세가 통일가에 속한 모든 공장이면 공장, 모든 교회면 교회 어디든지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일화의 핵심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 할 때는 모두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 순은 점점 자랄 것이고 뿌리는 점점 커 갈 것입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공장 자체에서만 붙어 사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뿌리와 순과 더불어…. 이건 종대입니다. 수직이예요. 종적 관계의 인연을 맺고 횡적 관계의 인연을 맺어야만 정상적입니다.
횡적이다 할 때는 벌써 종적인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횡적이다, 수평선이다 할 때는 벌써 수직이라는 개념을 세워 놓고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또 그것이 수직선이다 할 때는 수평선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예요. 안 그래요? 종적 기준이 나무의 뿌리로부터 줄기로 연결돼 있고 횡적 뿌리가 가지라고 하면 이것은 종적 기준 앞에 횡적 기준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각도가 잘 맞아 가지고 여기에 있는 요소가 저 끝에도 가고 저 끝에 있는 요소가 저 끝에도 가야 합니다. 이게 어떻게 해야 잘 도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전체 나무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필요한 위치의 평형선상에 서 있는 용인 공장의 요원이면 요원이 돼야지, 중심도 없이 나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를 두고 볼 때 마음은 종적 면을 대표하고 몸뚱이는 횡적 면을 대표합니다. 마음이 바르다고 하지요? 곧다고 하지요? 바르다는 것은 뭐냐 하면 수직으로도 맞고 종적으로도 맞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워 놓으면 세운 대로 맞고 뉘여 놓으면 수평선으로도 맞는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종적으로 잡으면 여러분 몸뚱이는 횡적이라구요.
여기에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와 잘 주고받게 될 때 마음이 고통이 없게 됩니다. 그럴 때 잘 자라는 거예요. 육체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마음의 고통이 더 무서운 거예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종적인 것이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는 자기 가정 일족보다도 나라라는 중심을 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효자라는 것은 가정에 있어서 전체 식구를 자기보다도 더 중요시하는 사람,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을 존경하는 사람이 효자예요. 성인은 뭐냐? 성인은 반드시 종교 교주들입니다. 종주들이예요. 전부 종적인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세계인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또 세계 사람보다도, 횡적인 세계 사람보다도 하나님을 위주한 종적인 기준을 보다 사랑한 사람들이 성인이 돼 있습니다. 효자도 그런 입장이고 충신도 그런 입장이고 성인도 그런 입장입니다.
이렇게 볼 때 중심을 존중시하고 중심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지, 횡적 존재가 돼야 합니다. 문총재를 중심삼고 볼 때 일화 공장이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횡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자리에 있게 될 때는 종적인 자체를 중심삼고 서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문총재에 대해서 알아야지요. 그렇잖아요? 문총재의 뿌리가 무엇인지…. 그래서 일화 식구들은 전부 다 21일수련을 시켜 가지고 들여보내라고 명령을 했는데 그대로 하는지 모르겠구만. 앞으로 전부 다 40일수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과장이 되고 국장이 되고 앞으로 세계로 발전하는 일화의 책임자가 되는 데 있어서는 뿌리와 순을 모르는 사람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맥 하면, 맥은 다 통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기 맥이 뛰게 된다면 발 끝에도 같이 울려요, 안 울려요? 이걸 보게 되면 머리 끝은 어떨 것 같아요? 머리 끝은 울리지 않지만 그런 파장적 움직임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통일그룹을 중심삼은 이런 관계된 사람 전체가 합해 가지고 뿌리를 깊게 박고 순을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야 됩니다.
자, 이런 의미에서 맥콜이라는 말, 맥콜이란 `맥을 부른다' 하는 뜻인데 이건 언제나 싱싱하게 살아 있다는 거예요. 언제나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정지하면 후퇴해요. 정지하면 오래 못 가서 썩지 않으면 후퇴하게 됩니다. 이게 순환운동을 하고 있는 자연법칙 세계의 원칙입니다. 정지하는 날에는 죽든가 후퇴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따라 해요. 정지하는 날에는? 「정지하는 날에는」 죽든가? 「죽든가」 후퇴해 버린다! 「후퇴해 버린다」 문총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지를 안 해요. 세상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움직인다 이겁니다. 움직이면 소모되어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크게끔 움직이는 겁니다, 전진을 다짐하면서. 전진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나무 순이 자라지 않고 스톱하게 될 때는 거기서부터 후퇴입니다. 거기서 순부터 죽어지는 것입니다. 순이 죽게 되면 그 가지도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비례적으로 죽어 갑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여러분이, 용인공장을 중심삼고 부서에서 일하는 여러분이 싱싱한 가지가 되어, 이 가지는 뿌리와 순을 통해 동서남북 수많은 가지로 움직이는데, 내가 여기의 공급의 주역을 맡겠다고 하면 그런 가지를 중심삼고 영양을 많이 공급시키면 나무가 이렇게 자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어디를 따라가느냐 하면 여기에 따라 기울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건 주도적 역할을 하는 그를 통해 가지고 커 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꼬부라져서는 안 되겠어요. 수평을 취할 수 있게끔 앞으로 통일그룹의 여러분 전체가 협력해서 나가야 된다는 그런 뜻이 있는 것입니다.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일화라는 그 말과 맥콜이라는 말을 볼 때 일화를 종적이라고 한다면 맥콜은 횡적입니다. 종횡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일화를 만든 분이 문총재라면 문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소속하고 있는 그것은 하나의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그 가지에 처해 있는 일원으로만 살지 않고 종대와 뿌리와 수많은 가지를 대표한 자리에서 존속해 가지고 뿌리라든가 종대, 모든 가지 가지에 협력하고 도움을 주게 될 때는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대가 크고 뿌리가 커지므로 여러분은 자연히 가지를 넘어 종대권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겁니다.
이래서 발전하는 이런 것을 새로이 다짐하는, 헌당하는 이날에 있어서 그런 결의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일화는 지금까지 해 나오던 그런 입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나 봐요. 도약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서면 선생님도 세계적인 조직을 통해서 일화가 발전하는 데 만반의 협력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한테 지지 않게끔 세계로 세계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받았던 것을 이제 나로 말미암아 주겠다 하는 일원이 돼 가지고 일화를 세계로 발전시키고, 통일문화 창달에 전진을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회장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럴 수 있는 자신들이 되기를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회장님의 그 말씀과 같이 이제 자기를 중심삼을 것이 아니라 전체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은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들 한번 손들어 봐요. 내가 볼 것이라구요. 내려요.
그리고 내가 사장을 교육 좀 해야 되겠어요. 여기 회원들…. 뭐 일 잘하지요.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사람, 일등 하는 사람한테 `너 더 주의해야 돼' 하지, 꼴찌 하는 사람에게 `너 주의해, 공부 더 잘해야 돼' 하고 말하지 않는다구요. 일등하는 사람에게 `너 더 잘해야 돼' 합니다. 왜? 꽁무니를 물어 치우려고 하는 패들이 수두룩하게 많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선생님은 `너 지금보다 더 잘해' 하는 거예요. 일등하는데도 더 잘하라고 그래요. 그거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내가 일등했는데, 무슨 선생이 저래? 칭찬하지 않고 뭐…. 또 오늘 이 시간까지 공부야?' 그럴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선생님, 그렇고 말고요. 내일은 내 날이야! 다음 일년은 내 해야'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스승이 위대한 스승이라면 그 제자는 위대한 스승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주류의 자리에 찾아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거 뭐 그런 결심을 하노?' 이럴 것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이제 결심을 해 가지고 보다 더 앞으로 나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화 홍사장이 만 세를 살겠어요? 지금 몇인가? 「쉰 하나입니다」 쉰 하나인데 뭐 이제 10년만 되면 예순 하나 아니예요? 15년 이내면 물러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사장 후보자들도 많이 생겨날 텐데 어떠한 자세를 가진 직원 가운데서 사장이 나오느냐? 이제 말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고생해 가지고 일등했지마는 거기서 더 일등하라고 할 때 `하고 말고요' 할 수 있는, 이런 결의에 찬 사람들이 앞으로 모든 소유를 물려받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자,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요? 「예」
여러분이 일화 공장에서 인사를 할 때 `맥콜' 하더구만. `맥콜' 할 때 얼마나 맥이 빠져요? `맥' 발음이 기운 빼는 말입니다. `맥' 할 때 쉬워요, 어려워요? `맥콜!' 그거 얼마나 쑥스러워요? 맥콜이 뭐야? 그럴 때는 오늘 회장님이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일화를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입장에서 그 막힌 모든 맥을 뚫는 의미에서, 차렷 하고 싹 눈을 뜨고 `맥콜' 이래야 맞지, 멍청해 가지고는 맥이 죽지요. 싹―삭, 싹 삭―! (몸짓으로 보이심. 웃음. 박수)
그래서 내가 이제 약속을 하겠어요. 틀림없이 일본에서는 맥콜을 많이 가져갑니다. 일본은 한국의 20배예요. 우리가 3년 동안에 8억…. 캔 200ml짜리 8억, 10억 개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만든 것입니다. 그거 세상 사람이 보게 되면 나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안 팔리면 일본에다 팔아먹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일본에서 안 팔리면 미국에 갖다 팔려고 그래요. 나 그런 실력 있습니다. 눈도 코도 다 여러분과 같지만 그런 실력이 있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고 보는 사람은 발전 못 합니다. (웃음) 거기서 머무는 것입니다.
이거 몇 년 동안 만들었어요? 1986년 8월부터 시작했지요? 공장 착공한 것이 10월 이후예요. 그러니까 2년도 안 되었어요. 일년 반에…. 보통 공장을 만들려면 5년 6년 7년 8년이 걸려요. 째까닥 해치운다구요. 그렇다고 막 해치운 게 아니예요. 여기 공장보고 `공장을 왜 그렇게 지었노?' 그러는 사람 봤어요? `이게 무슨 공장이요? 호텔 빌딩이지' 그런 거 알아요? 일화에서 일하는 녀석들, 여기가 자기 처음 취직한 곳이라고 해서 세계 공장이 전부 다 그런 줄 알아? 천만에요. 세계에 제일 가는 공장인 걸 알아야 됩니다. 왜? 문총재의 얼굴 간판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간판이 붙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잘 지어야 돼요.
이번에 저 미국 회사 책임자들도 와 가지고는 빙빙 돌며 `일화는 라인 장치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있소?' 하고 찾아다니는 거예요. 가만 들어가 보니까 굉장한 호텔 빌딩 같은 걸 지어 놓고 라인을 떡 해 놓았다 이거예요. 그런 공장을 처음 본다는 겁니다. 그런 공장은 아무나 만들지 않아요, 돈이 아까와서.
그러면 문총재는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출발을 할 때부터 몇 년이 아니라 몇백 년을 바라보고 했습니다. 내가 그렇다구요. 통일산업도 그렇게 만들었지만 말이예요. 세계에 제일 가는 공장을 지었습니다. 통일 산업에 가게 되면 문이 없다구요. 세계의 최신식 시스템을 전부 다 받아들여 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일화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문총재 사상을 여러분이 이어 가지고 여러분 후대, 백 년뿐이 아니고 문총재가 몇백 년을 바라보았으면 여러분은 몇천 년 바라보고 뭘 만들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점점 확장됩니다. 대한민국이 점점 커 가기 때문에 삼천리 반도에 큰 대한민국을 갖다 놓을 수 없으니 황해를 메우고, 더 이상 바다를 메울 수는 없고 자꾸 팽창하니 어디로 팽창해야 돼요? 시베리아 대륙, 만주 대륙으로, 중공 대륙으로 확장되기 마련입니다. 그게 자연이치라구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 감사합니다. (박수)
사랑하는 아버님, 지나온 역사의 모든 날들을 다시 한 번 추려 남길 수 있는 무엇이 있거든 그것은 문총재의 것으로 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보는 앞에 있어서 대한민국 것으로,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남겨져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고는 하나님 앞에 소용되는 물건이 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는 이 사람이 통일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수난과 핍박의 노정을 개척해 왔습니다. 통일교회는 한국적인 핍박만이 아니라, 일본적인 핍박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한테서 5대양 6대주를 넘어 역사 이래 어떠한 단체가 당하지 않은 핍박의 와중에서 자라 왔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 자체는 한국 것도 아니요, 일본 것도 아니요, 세계 것도 아닌 것입니다. 당신의 것이요, 통일교회 책임자를 중심삼은 자녀들의 것임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자세를 갖추고 이것을 이어받고 이와 같은 내용의 결실을 보게끔 각자들이 주체가 되어, 각 분야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전체의 아름다운 열매를 자기 인격과 더불어 결실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용인 공장의 식구들이 돼야 할 것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돼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헌당식과 더불어 아버지의 공장이오니 이 아버지의 공장을 자랑할 수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이 필요하오니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의 부서에서 하나의 부처에서 하나의 분공장에서 전체 공장을 대표하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그 누구를 빼놓을 수 없게끔 기억할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을 대신한 공장이 돼야 되겠고,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봉헌하는 데 있어서 오늘 헌당하는 의의가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엄숙히 자신을 비판하고 오늘과 내일의 새로운 획기선을 짓고 세계와 더불어 파동치는 한반도의 금후 역사시대를 주름잡아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체적 요인이 되고, 그 요인 앞에 치리받을 수 있는 이 공장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심정을 중심삼은 헌당식을 하였사옵니다. 이 공장을, 일깨우시어서 지금까지 이끌어 나와 이제는 이것이 하늘 앞에 바친 바 되었으니, 제가 손을 떼더라도 여기에 있는 사장으로부터 직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회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청량음료계를 대신해서 어느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전진을 다짐하는 용사들로, 아버지의 찬양과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요인들로서 받아 줄 수 있는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가 부르고 있는 맥콜, 세계를 일깨워 가지고 부르면서 가르쳐 줘야 할 이 맥콜의 사명이 역사적이요 세계적임을 깨닫고, 이 줄을 타고 자라는 모든 사람들이 세계 청량음료계의 지도자들로 부끄러움이 없게끔 내세울 수 있고 나서서 당당할 수 있는 아들딸들로서, 어느 지구성 어느 곳에 가서든지 자기 책임소행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통일가의 아들이 되고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끔 일깨우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1988년 6월 8일을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하는 이 공장에 금후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혹은 100년 후에 세계의 청량음료계의 왕자 자리를 차지하여 아버지 앞에 자랑스러운 영광을 온 세계와 더불어 돌릴 수 있는 그날이 이 시간부터 연속적으로 미래에까지 연결시켜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