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모인 교회장과 전도대원 조장들은 이제 돌아가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했던 활동, 특별기도를 하든 뭘 하든 모든 활동을 그 이상으로 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5월부터 기도기간을 설정했나요?「릴레이로 금식하고 정성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나가는 사람으로서 정성들이는 것은 생명선과 마찬가지예요. 수원지(水源地)에 수도 파이프를 연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언제나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더구나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교회장의 입장에 있어서는 못해도 남자 식구 세 사람과 여자 식구 세 사람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교회장을 합해서 일곱 사람이 언제나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교회가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과 하나되는 데는 자기 마음에 맞는 세 사람과 하나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와 마음이 잘 맞는 사람, 자기와 제일 마음이 안 맞는 사람, 중간인 사람을 중심삼고 언제나 하나되어서 교역자면 교역자를 위해서 정성을 들이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교역자가 어디에 순회를 갈 때, 교역자 혼자 가는 입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교역자가 순회 가는 것을 위해 뒤에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도해 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선생님이 순회하는 동안에 여러분이 '오늘은 선생님이 어디 가고, 어디 간다'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가는 데 대해서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는 움직임이 있었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놀음 하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같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책임자는 반드시 기지가 있어야 됩니다. 기지를 중심 삼고 기동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 기지는 언제나 기동활동하는 곳보다도 강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나무를 보면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 나갑니다. 줄기는 가지보다 큰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장이 처하여 있는 기지는 반드시 기동활동하는 현지보다도 언제나 강력한 힘의 모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터전을 갖지 않으면 발전을 못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은, 어떻게 하면 언제나 남자 세 분과 여자 세분이 교회를 위해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로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드느냐 하는 것이, 교회의 발전에 지대(至大)한 기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활동 체제를 강화해 나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한 사람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만들어 놓으면 자동적으로 24명이 되는 것입니다. 세 사람을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자연히 12명이 되고,남자 세 사람의 삼위기대와 여자 세 사람의 삼위기대를 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24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주체를 중심삼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입장으로 묶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교회장 자신이 그 사람들을 위해 얼마만큼 정성을 들여 주었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이 교회장을 위해 얼마만큼 정성을 들여 주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게 된다는 거예요. 교회장이 아무런 정성도 들여 주지 않고, 인연도 맺지 않고서는 아무리 하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은 반드시 교인들을 위해 정성들여 주어야 하고, 그들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가르쳐 주고, 정성들여 주어야 합니다. 정성들인 터전이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길이 있어야 됩니다. 그 길을 여는 데는 자기들만으로는 안됩니다. 그러니 그 다음에는 교인들을 위해서 길을 닦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세 사람이 있으면 그 세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삼위기대를 편성하라는 거예요. 삼위기대 조직을 중심삼고 조직편성의 확대 방법을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교회장 자신을 중심삼고 여자 세 사람을 만들고 남자 세 사람을 만들면 일곱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이러한 입장에서 삼위기대를 맺어 나가고, 또 맺어 나가면 자연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삼위기대 조직편성을 생명시하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삼위기대를 맺은 사람은 어떠한 관념을 가져야 되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언제나 경제활동을 생각해야 됩니다.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이 경제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살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를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살림살이 문제, 즉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교육시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문제, 일반 교육이라든가 우리 원리문제. 사상문제 등을 각각 돌아가면서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그런 훈련을 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아동교육, 교회교육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생활교육이라든가 신앙교육이라든가 하는 전반적인 문제를 다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시켜야 하고, 그리고 교회 아낙네들은 어떤 사명을 해야 되느냐 하면 모든 사회에 지식을 공급하는 터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도활동입니다. 전도활동은 대사회활동인데,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그 동네의 사람들과 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동네의 사람들과 친해야만 그 동네에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사회활동문제, 사상무장문제, 교육문제, 생활문제, 이것들을 갖추어 가지고 전도해야 하는 거예요. '전도' 하게 되면 교역자의 책임인데…. 그러한 기반을 기틀로 해서 일반 가정에 대한 교육을 비판해 보고, 또 교회에 대한 교육도 비판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교육은 일반 사회의 교육보다도 고차적인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역자는 설교에 대한 것을 보충하고, 특히 교인들에게 필요하고 도움될 수 있는 것을 언제든지 공급해 주어야 됩니다. 교인들의 수준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교역장 자신만 관계를 갖고 있지 말고, 그 지방의 유지들이라든가, 혹은 전문분야를 공부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인들에게 교육을 해주어야 됩니다. 물론 신앙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면의 수준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해야 돼요. 예를 들어 문화사업 같은 것….
일반사회 사람들이 대한민국 각 부처의 산하에 소속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와도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부의 중요한 각 부처를 대신하는 입장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처하고 있는 전체 생활 주변의 이익을 위해서 어떠한 것을 공급해 주느냐 하는 문제를 언제나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동네의 혁신을 위해서 이장과도 의논하고, 그 면의 혁신을 위해서 면장과도 의논하여 사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횡적인 다리를 놓아 가지고 그 부락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념은 지상천국을 이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만 중심삼는 일방적인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생활의 기조(基調)를 중심삼고 거기에 고차적인 생활훈련, 사회에 본이 되는 문화생활 터전을 가꾸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은 적어도 잡지 두서너 권씩은 봐야 됩니다. 일반사회에 대한 잡지도 봐야 되고, 책도 많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러한 문제를 언제나 생각하고, 교회생활하는 것만을 위주로 하지 말고 일반 생활을 지도하는 면까지도 생각해야 됩니다, 더구나 지방에서는 시사문제를 잘 모르니까 신문을 보고 시사해설도 해주는 거예요. 그것은 직접 자기가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하도록 짜 주라구요. 일반 동네 사람들까지도 모이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해주라는 거예요. 그것이 전도예요, 전도. 교회에 많이 들락날락하게 되면 친하게 되는 거라구요.
우리가 앞으로 농도원 같은 활동도 하겠지만, 그러한 지도자들을 초청해 가지고 농사에 대한 제반 문제를 교육할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방면에서 순회제도를 실시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것을 하려면 상당한 경제적 뒷받침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못 하고 있지…. 현재는 교회 기동대니 무엇이니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앞으로는 각 분야의 기동대를 만들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다구요. 한 지방에서 전문분야의 사람들을 이틀이면 이틀 교섭해 가지고 40, 50명 정도 모일 수 있는 기동대를 만들어 기동성을 갖추게 되면 그 분야를 중심삼고 전국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각 분야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간적 역할을 교회가 하지 않고는 전반적인 사회혁신을 가져올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통일된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전국 일원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회가 기반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각자가 활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교회가 기반이 되어 있으면 통일적인 활동을 전국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상적인 기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때 통일교회의 책임자는 사회 유지가 안 될 수 없다구요. 그 동네의 이장이나 면장이 되는 데 있어서 우리의 힘을 빌려야 되는 기반만 되면 그 나라는 우리 사상권내에 다 들어오고 마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런 운동을 전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원리만 위주로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원리를 중심삼고 사상적인 기조를 세워 가지고 신앙생활의 기틀을 튼튼히 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대 사회 운동, 그중에서도 교육을 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입니다. 교육을 잘해야 된다구요. 가정교육에서부터 부락이면 부락의 공공 생활면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면에 영향을 미쳐야 교회를 중심삼고 전부 다 둘러싸여 가지고 엉겨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인들에게 신앙만 교육해 가지고 주일에만 집회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부락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의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연구해야 됩니다. 그 부락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회장하고 이장하고 짜야 된다구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저쪽은 사상적인 면이 아닌 순전히 땅적인 면에서 책임자고, 우리는 하늘적인 면에서 책임자이기 때문에, 땅적인 면의 책임자하고 하늘적인 면의 책임자가 상대가 되어 완전히 주고받으면 그 부락은 딱 결정된 길로 안 갈 수 없어요. 이장을 통하는 길만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도 협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장은 면까지는 연락을 하지만 군(郡)까지는 연락을 못 한다구요. 우리 교회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교회장이 군에도 연락할 수 있고, 도(道)에도 연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조직은 별도 조직이어서 이(里)에 있는 사람을 본부에까지도 끌어다가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조직 활용 면에서는 일반 조직체제를 능가할 수 있는 교회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만 되면 우리는 전국에 있는 이장을 한꺼번에 모집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운동도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관계를 일원화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따라가는 입장에서 신세를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앞에 서야 됩니다. 물질적인 면에 영향을 주든가, 정신적인 면에 영향을 주든가, 교양적인 면에 영향을 주든가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물질적인 면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농사 개량 같은 것이 있습니다. 생활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접 경제 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지도하는 것입니다. 농사 짓는 방법이라든가, 교육적인 면에서 영향을 주든가 아무튼 그들한테 이익을 주어야 됩니다. 손해를 주면 도저히 따라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손해를 주면 따라오지 않게 되어 있다구요. 물질적인 면이라든가 정신적인 면이라든가 일반 교육적인 면이라든가, 무엇이든지 교회가 플러스될 수 있는 길을 가지고 있다 하게 될 때, 언제나 플러스되는 내용이 보급되게 될 때 거기에 관계된 사람은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교역자가 되려면 종합적인 기초 교육을 받아 모든 면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결국 교역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대신자인데, 하나님이 일방적이예요? 하나님은 전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권으로 지도하는 총책임자이니만큼 교회 책임자도 교회만 위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행정 분야의 사람들, 지서면 지서의 사람들까지 와서 의논할 정도로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되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일방통행, 일방적인 입장에 서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계를 못 가졌기 때문에 사회의 전반적인 조직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대개 보면 교인은 특정한 사람, 부녀자들이라든가 세상에서 미약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종교에 귀의하여 나오다가 관계가 끊어지게 되면 완전히 고립되어 가지고 뿌리도 못 찾고 전부 다 무너지고 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우리 교회기관이 정신적인 면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생활적인 면이라든가 교육적인 면에 플러스될 수 있는 여건을 어떻게 제시하느냐 하는 문제를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없으면 안 되겠다' 하게 되면 자연히…. 교회도 그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체적인 활동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혼자서 못 하겠으면, 군(郡) 아래 교회가 셋 있으면 이 세 교회장이 합해 가지고 나는 무엇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너는 무엇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너는 무엇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우리가 순회하면서 서로 협조하자고 해야 합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세 사람이 협력해 가지고 지도하게 되면 그만큼 좋은 면을 타개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세 사람이 협력하면 얼마든지 범위를 넓혀 가지고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이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각 분야에서 연구하게 해 가지고 식구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러스될 수 있는 집회를 해야 됩니다. 이런 문제를 여러분이 앞으로 적용시키지 않고는 대 사회 활동에 있어서 고립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익 줄 수 있어야지 신세를 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그들 앞에 이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를 따라오는 것이지, 그 사람들에게 내가 빚지게 될 때는 절대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염려하는 것은 전국에 있는 우리 교회가 왜 발전을 못 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여건과 환경도 완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발전 못 하는 것은 왜냐? 이 시대와 입장, 현재의 처한 환경, 부락이면 부락에 플러스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예요. 이익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예요. 만일 물질적인 면에서 이익을 못 주었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면에서라도 너나할 것없이 이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하면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교회가 경제문제가 허락된다면 문화적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물론 문화공보부에서 해야 될 문제 이지만, 우리가 그런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분야에서 그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농사 지도 같은 것도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생각하고 입체적인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장들에게 어떤 폐단이 있었느냐 하면, 나가 가지고는 특정 코스만 왕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승공활동을 하게 되면 승공 활동하는 데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 분야만 중심삼고 거기에 관계되는 경찰서나 지서장이라든가 몇몇 사람들에게만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분야를 사방으로 일치화시키라는 거예요. 지서장하고 연락됐으면 면장에게 연락하고, 면장하고 연락됐으면 이장에게 연락하고, 이장하고 연락됐으면 반장에게 연락해야 된다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입체적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그 범위를 전부 다 굳혀 나가라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승공강의를 주로 하다 보니, 자기들이 관계하게 된 경찰서면 경찰서, 정보과 계장이면 정보과 계장을 중심삼고 연락하지 그것이 입체화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경찰서 내의 전체 직원이면 직원들과 관계 맺을 수 있는 범위, 경찰서 관할하에 있는 지서들과 관계맺을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이면 면에 입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어느 정도까지 그런 기반을 닦았으면 여러분들이 지방의 유지들을 중심삼고 사회복지화운동을 할 수 있는 서클 같은 것도 만드는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겨울 같은 때는 운동 같은 것도 코치하고, 자기는 못 해도 괜찮아요. 봄이 되면 지방에서는 농지개량 같은 것을 많이 하잖아요? 교역자가 합동해서 그것을 지도도 해주라는 거예요.
전체 부락민을 모아 가지고 조나 반 편성을 하여 공적인 입장에서 농지개량이라든가 부락에 좋은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장과 상의해 가지고, '나는 지금 별로 하는 일이 없으니까 여기에 협조한다' 해가지고 총반장의 입장에서 반을 편성하여 돌아다니면서 지시하고 인솔하는 거예요. 그래서 농지개량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나가서 점심도 같이 먹고, 협조도 해주고, 반장들을 지도도 해주고 해서 기반을 닦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되는 것입니다.
구경하듯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직접 그 환경에 뛰어들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화합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체는 자연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는 것 이상 아는 사람이 없게 되면 여러분은 주체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고 행동하는 그 실적 이상인 사람이 없게 된다면 자연히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안 될 수 없다구요. 만나서 얘기도 쓱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 하는 데 있어서, 맨 처음부터 통일교회 선전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환경이 무르익거든, '통일교회가 사실 그런가, 세계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이' 그렇게 나올 때 그때서야 여러분들이 스크랩북 같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보여 주는 거예요. 그때서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끔 농촌에 가면 농민이 될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다각적인 면에서 훈련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지금 농촌에 가더라도 모를 심는 데에 있어서 선수라구요. 무엇이든 다 할 줄 안다는 거예요. 들에 나가면 풀도 벨 줄 안다는 거예요. 바다에 가게 되면 배도 잘 탑니다. 배 타기도 좋아해요. 취미가 있어 가지고 말이예요. 뱃꾼들과 친해지면 말이예요. 궁할 때는 쓱 나가요. 배가 들어올 때 뭐 생선 네다섯 마리는 들고 올 수 있어요. 그것은 그렇게 하게되어 있다구요. (웃음) 생선 같은 것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철따라 가면서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무대만 넓혀 놓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무슨 분야에서든지 현재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지금 일하고 있는 것보다 더 이익되는 것이 있다면 하고 있는 것을 집어치우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일하라고 해도 일은 밤에 하면 된다고 하면서 그것을 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상 이치가, 모든 창조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그 사람들 앞에 이익될 수 있는 것을 추진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들을 모아 야학도 할 수 있고…. 여러분이 20명의 교인만 가졌으면, 2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것은 난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써클을 조직하는 거예요. 유년부 써클활동, 장년부 써클활동, 부인부 써클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락에서 문화의 밤 같은 행사를 하는 거예요. 그것도 유년부에서도 하고, 청년부에서도 하고, 부인부에서도 하고, 노년부에서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연극도 하고 노래도 하는 것입니다. 몇 명의 유지와 자기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코치를 하는 거예요. 이장이면 이장, 혹은 명사가 있으면 명사를 불러다가 평가를 하게 해 가지고 상도 주고 하는 것입니다. 상을 주는 데는 자기가 돈을 내서 주는 것이 아니예요. 부락 사람들을 기분이 나게 해준다면 말이예요. 이장이라든가 하는 사람은 적어도 한턱쯤 낼 수 있는 거예요. 또 참외가 많이 나는 때면 참외밭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한턱 내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조직을 활용해 가지고 그 범위내에서 그 사람들과 엮어질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써클활동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나이 많은 노인들은 소설책 읽어 주면 좋아하잖아요? 아가씨들은 춘향 전이면 춘향전, 심청전이면 심청전 같은 소설책을 준비해 놓고 노인들을 오시라고 해서 읽어 주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20개 써클만 만들어 가지고 한 써클에 열 명만 모이더라도 이백 명이 아니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신문 읽기라든가, 잡지 읽기라든가 하는 운동을 해 가지고 그런 부서를 확대시켜 자기의 소속인원을 중심삼고 끌고 다니면 자동적으로 교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면 '뭐, 교회에 가 봐야 아무 이익되는 것이 없어. 가면 연보라도 한푼 내야 되고, 책임자는 살림살이도 어렵고…. 가만 눈치를 보니까 가면 내가 빤히 뜯기게 생겼지 플러스될 무엇이 없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라면 와요? 안 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지방에 있어서 종합적인 활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본부에서 준비를 해 가지고 전부 다 시달하면 좋겠지만 여러분이 지방에서 편성해 올라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 써클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공산당들이 학생들을 전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때려 치우기 위해서는 써클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들어맞았다구요. 법과면 법과에 해당하는 특별한 교수를 추대해 가지고 써클을 만들고, 상과면 상과, 각 과별로 전부 다 써클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써클이 생기니 그 책임자는 열심히 하는 거라구요. 교수도 데리고 다니고 20개 써클만 되면 한 써클에 열 명씩만 해도 이백 명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대학교 전체 행사 때는 써클을 중심삼고 '전부 집합!' 명령을 하게 되면 아무 준비도 안 했지만 한꺼번에 수백 명도 모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회합을 만들어 가지고 학교 내의 저명한 교수들을 불러다가 대환영을 하고 강의를 들은 다음에는 강의가 훌륭하다고, 강의평가를 중심삼고 아무개 교수가 아무 강당에서 이러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했는데 전교 학생들이 들을 만한 것이라고 해 가지고 소감 삐라를 만들어 붙이는 것입니다. 대번에 유명해지는 거라구요. '야 그렇게 좋았느냐!’ 그러면 강의한 교수는 홀딱 반해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름나는 것이 교수들의 제일 욕망이거든요.
일본에서 써클활동을 강화시키는 것과 같이 여러분도 다방면에서 그런 활동을 전개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가 소질이 없으면 노래를 잘하는 아가씨가 있으면 노래를 지도하게 하든가, 곡을 모르면 다른 교회의 사람을 데려와서 지도하게 하든가, 아니면 가서 배워 가지고 와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지방에 가면 아가씨들은 노래 부르기 운동도 하고 써클도 만들어 가지고 입체적인 활동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의 소질에 따라 그 부서에서 활동을 하여 교회로 말미암아 덕을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교인은 불어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는 전부 다 부락에서 좋아하지 않는 활동만 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다는 겁니다. 원리공부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전도하러 나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소모전이 벌어졌어요. 우리에게는 전국의 운명을 판가리지어야 할 사명이 있는데, 핍박은 받고 있으니 수가 없기 때문에 할수없이 한 사람이 이중삼중의 기반을 닦아야 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점조직을 할 수 있는, 전국적인 조직을 편성해야 되었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이중 삼중의 책임을 가중시켰던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희생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발전이 안 됐지, 이것이 평면적으로 이익될 수 있는 분야로 갑자기 활성화시켜 놓으면 상당한 수가 불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교회를 운영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실력입니다. 실력이 문제라구요. 나이가 40, 50이 되었더라도 자기가 실력이 없으면 솔직해야 돼요. 뭐, 승공강사라는 이름을 붙여 놨기 때문에 '승공강의한다는 사람이 체면이 있지' 할지 몰라도 체면은 무슨 체면이예요. 체면이 망면이 된다는 거예요. 망하는 체면이 된다는 거예요. 체면은 무슨 체면이예요? 실력이 없거든 그 분야에 조예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전부 활용해 가지고 자기가 이익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가 발전하는 데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작전을 하는 데 있어서도 그냥 작전 안 한다구요. 다리를 놓는 거예요. 실력자를 중심 삼아 가지고 엮어서 지금 처해 있는 환경을 어떻게 최대한 동원시켜서 우리 편으로 방향을 갖추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런 면을 여러분이 생각하고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의 훈육교사쯤은 여러분의 친구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또, 국민학교에 있어서 교감 선생님까지는 여러분의 친구로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이장을 친구로 만들어 놓고, 면장을 친구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나면 원리 얘기도 하지만, 행동적인 면에서…. '부락을 혁신하고 개조해야 될 게 아닙니까? 이장님, 면장님, 학교장님, 기관의 힘을 가지고 해야 될 게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또 길을 닦아야 할 일이 생기면 고등학교 같으면 교감 선생님을 찾아가서, 교장까지 움직여 가지고 '오늘 길을 닦으려면 수백 명이 필요 한데 좀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좋은 일이기 때문에 안 도와주면 들이 조이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로 말미암아 고등학교 학생 몇백 명이 동원해 가지고 길을 닦는 거예요. 시작은 우리가 하고 일은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끝냈다 하면 그 일을 누가 한 거예요? 전부 다 그 아무개 전도사, 아무개 교회장이 와서 했다고 할 것입니다.
알면 그저 아는 것으로 끝나지 말라는 거라구요. 아는 기반을 자기가 어떻게 활용해 가지고 움직여 나가느냐? 움직이는 것이 부락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면 그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 산하의 부하들을 전부 다 내가 자유로이 끌어당기고 자유로이 명령할 수 있는 체제만 갖추어 놓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놓고 될 수 있으면 부락 운동회도 여러분이 코치하는 것입니다. 이 마을과 저 마을이 운동회를 하는데, 저 동네는 그곳 교회장이 책임자가 되고 이 동네는 이곳 교회장이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때는 같은 교회장이지만 서로 자기 부락을 위해 열심히 싸우는 거예요. 교회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런 일을 하게 된다면 부락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벌써 지나가더라도 처녀 총각은 물론이고 그 마을 전체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인사를 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전부 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교인들도 그렇습니다. 주일은 원래 쉬는 날이지만 아침예배를 보고는 전식구들이 교회장의 명령에 따라 농촌의 모내기하는 데에 가서 모를 한덩이씩 옮겨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교회장이 교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전체에 이익될 수 있는 수련, 훈련을 시켜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전통을 세워 놓으면, 뜻 있는 사람들은 저것이 좋다고 하고 자기도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복지화운동을 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성교회가 반대한다고 야단인데, 지금까지 기성교회 목사들을 만나본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안 만나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많구만. 나이가 자기보다 많은 목사라면 '형님, 뭐 그럴 거 있소? 인간적인 면에 있어서 벌거벗고 보게 되면 당신이나 나나 별반 차이가 없소. 고기 근수로 따져도 내가 무겁소. 근수로 하면 내가 형이고 나이로 하면 당신이 형이지만…' (웃음) 이렇게 농담삼아 말하면서 슬슬 두드려 보는 거라구요.
아예 기성교회 목사들은 못 만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어슬렁어슬렁 가 가지고, 반대하면 문을 막아 서서 '왜 반대하느냐? 내가 왔으니 또 반대해 보라' 고 웃으면서 작전을 하는 거라 구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이렇게 반대하라고는 안 가르쳐 주었을 텐데, 죽어 가는 사람을 용서해 주고, 원수까지도 용서하라고 했는데, 그 성경 말씀을 목사님은 깜빡 잊은 모양이지요? 반대할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하게 마련이라구요' (웃음) 쓱 농담삼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맨 처음에는 독이 이렇게 올라 가지고 화를 내다가도, 가만히 돌아가서 생각하면 상대는 젊은이고 자기는 아버지 같은 연령인데, 그저 성이 나 가지고 '요놈의 자식아, 통일교회가 뭐야?' 이렇게 분풀이를 다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때가 지나가면 다 압니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구요' 단순하게 이렇게 말 한마디만 해 놓으면 '그 녀석 참 모르겠네' 하는 거예요. 남은 성이 나서 발발하는데, 그 배포를 보면 자신 있더라는 거예요.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 하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너무했구나' 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 보게 되면 전번에 앙앙거렸으니 또 그렇게 하지는 못 한다는 거예요. 만약 서너 번쯤 더 하면 그때는 '이놈의 늙은이, 젊은 녀석이 배알도 없는 줄 알아?'라고 하면서 한대 들이박으라구요. '왜 이리 사람답지 않게 이래요? 개새끼면 개로 다루어야 하는 거요' 하면서 다부지게 조여 항복을 받아 내는 거라구요. 꼼짝 못 한다는 거예요. 섣불리 달려가서 그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이렇게 보면 남자는 체통이 좀 커야 된다구요. 그건 사실이지요. 조그마한 녀석들은 가만히 있고. (웃음)
한 번, 두 번, 세 번 정도 하게 되면 거기서 마이너스되지 혈기 드세게 더 심하지 않는 거라구요. 그런데 쫑알쫑알해 가지고 ‘뭐야 뭐야, 목사님 별것 있어? 하고 옹알옹알하니까 연일 계속되는 거라구요. 그저 싱글싱글 웃으면서 가만히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점심 밥을 먹을 때에 찾아가면 쫓아내고 밥먹을 수 없다구요. 여름에는 문을 열어 놓고 마루에서 점심을 먹으니 그때에 쓱 가 보고 '목사님의 생활이 이렇게 어려운 줄 난 몰랐습니다'라고 하면서 '교역자의 생활은 참 불쌍한 것입니다. 반찬도 얼마 없으십니다' 하면서 쓱 심각한 입장에서 편들어 주는 것입니다. 밥먹다가 뭐, 이단이라고 하게 안 되어 있거든. (웃음) 반찬이 없으면, 다음에 갈 때는 고기 꽁다리라도 사 들고 가는 거라구요. 작전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런 작전을 해보라구요. 그러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6개월 후에는 그 작전에 딱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거리에 우거지집 국수집 등 어디든지 다 길을 닦아 놓아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고 그 목사가 장에 갈 때는 따라가는 것입니다. 뒤따라가서, 점심 때가 되면 틀림없이 이곳으로 갈 것이다 해 가지고 국수를 한 그릇 듬뿍 사주는 거예요. 조그마한 장거리는 뻔하거든요. 그럴 때는 국수집에 미리 가서 예약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사람을 데리고 오면 곱배기로 잘 해달라'고 해놓고 미리 돈을 지불해서 특제로 대접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면 돈은 같은 돈이지만 이 집과 내가 친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들이맞는 거라구요. '야. 이 젊은 녀석이 여기 온 지 얼마 안 되는데 벌써 국수집과 친해져서 돈은 같이 주는데 이렇게 잘 해준다'고 하면서 관심거리로 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작전을 해야 됩니다. 작전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직접적 작전이냐, 포위작전이냐. 간접적 작전이냐? 직접적인 작전은 자기가 나타나는 것이고, 간접적인 작전은 제삼자를 시키는 것입니다. 간접적 작전을 하면 그 사람이 자는 안방에까지 들어가서 얘기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의 딸과 아들은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러한 면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한 사람이 살아 나가려면 사회, 현재에 살고 있는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면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언제든지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부락에 없는 일을 재치 있게 하라는 거예요. 풀깎기 운동이라든가, 청년들을 모아 가지고 퇴비증산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집뿐만 아니라 부잣집에서도 퇴비를 많이 필요로 하므로 동네방네 청년들을 모아 가지고 집집마다 대문을 열게 해서 퇴비를 한 짐씩 갖다 주어 쌓는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한 달에 한번씩이라든가 청년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부락 전부를 동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모든 분야에 이익될 수 있는 활동체제를 입체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동네에서 돈 한푼 없이도 밥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도 궁금해 가지고 문전에 와서 기다리고, 아주머니도 기다리고, 동네 사람 전부가 기다리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무언의 중심이 되면, 그 다음에는 교회는 되지 말래도 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이 되면 '내가 이렇게 와서 수고하는 것은 하늘의 거룩한 뜻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은 하늘을 공경해야 됩니다. 이것이 한국의 일반적인 풍토인데, 하늘을 공경하는 데에 있어서도 알고 공경해야 합니다. 효도를 하는 데도 모르고 하는 것보다도 알고 효도하는 게 더 멋지지 않습니까? 하늘을 공경하는 데도 알고 공경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이야기해 줄 테니 와서 들으십시오' 이렇게도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기몰이 하잖아요? 시골에서 고기 잡아 봤어요? 전도도 고기 몰이하듯 해야 된다구요. 뭐 '하나님, 도와주시오. 영계여, 협조하시오' 하면서 가만히 앉아 가지고 다 될 줄 알고 눈감고 걱석걱석 다녀 보라구요. 그때는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웃음) 영계 (낙원)에 가 있는 영인들은 어떤 영인들인 줄 알아요? 목을 베이면서 생명을 바친 사람들인데…. '이 자식, 그래 가지고 도와 달라고 해?' 하면서 침뱉고 돌아선다는 거라구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몰이와 같은 작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기몰이를 하는 데는 혼자 서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처음에는 남자고 여자고 손을 잡고 빽빽하게 서서 쉬쉬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러면서 좁혀 나가야 돼요. (행동하시며 설명하심) 그래야 고기가 몰리지, 그냥 쉬쉬 하면 다 빠져간다구요. 혼자니까 할수없이 손을 벌리고 쉬쉬 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빽빽히 들어가면 한 마리도 못 빠져 나가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가 손을 붙들고 끝까지 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내 손에 걸리게 되면 몇 개월 이내에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 하면서 사람을 위해 정성들여 가지고 키워 보라는 거예요. 부인들이 애기를 낳아 키우는 재미가 안 낳을 때보다 더 재미있다는 얘기를 내가 어머니한테 여러 번 들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애기를 열셋을 낳았다구요. 열셋을 낳았으니 어지간히 낳았지요? 그중에서 여덟을 길렀지만, 그래도 애기 기를 때가 제일 좋았대요. 고생은 제일 많이 하고 밤잠도 못 자서 낮에 졸고 다니기도 하지만, 애기만 보면 천하가 다 밝아진다나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분이 식구를 기르면서 애기를 기르는 재미 이상의 재미를 느껴 보라는 거예요. 새벽이면 오지 않나 기다리고…. 여러분 기다려야 된다구요. 아침이 되면 아무개 식구가 오지 않나 기다리고, 어떤 때는 뛰쳐 나가 가지고…. 오매불망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문 열면 와 있을 것이다 하고 나가 보면 없게 될 때, 섭섭한 마음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오는 거라구요, 온다구요. 그러한 영적 접선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장인데, 자기들이 와서 찾아 봐야지' 하고 암만 그래 보라구요. 안 찾아오는 판국에 그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려 보라는 거예요. 천년을 기다려도 한 사람 안 오는 것입니다. 찾아오게끔 되어 있지 않은데 찾아와요? 그 비위 좋은 교회장, 무턱대고 없으면 없다고 달라고 하는 교회장, 올 게 뭐예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사람을 그리워하고….
선생님이 범일동에 있을 때에 얼마나 사람이 그리운지 혼자 앉아서 중얼중얼했다구요. 거기 보게 되면 백지 한 장이 가리워져 있다구요. 대중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다 들린다구요. 들리기는 들리는데 얼굴은 안 보여요. 그 백지 한 장만 제껴 버리면 대중이 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찾고 있는 것이 들리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 지극히 귀한 거라구요. 그것이 도수가 차면 사람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찾아왔다가 그 마음을 갖고 사람을 대하게 되면 절대….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하면 다리가 굳어 일어서지지 않는 거예요. 죽을 지경이 되는 거예요. 이상 해진다는 거예요. 그 환경에 완전히 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출발에는 그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자기 처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뜻을 위하여 사람을 그리워하는 거라구요. 석양길에 쓱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집에 오는 사람이구나 하는 소망을 두고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옆갈래 길로 지나가게 될 때 섭섭한 마음,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 부락을 위해서 공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절대 외톨이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비결이 딴 게 아닙니다. 각 나라에 가서 머리카락이 노랗고 눈이 새파란 사람을 보게 되어도 외국 사람이라는 감정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역을 두고 말은 하지만, 전부 다 옛날에는 친구였다 이거예요. 옛날에 같이 산 사람들이니 다 같지 않느냐. 내가 저 사람들의 손을 만져 보고 몸을 쓰다듬어 보고 그럴 수 있는 인연이 아니었더냐. 그러지 못한 것이 한이 아니냐. 밤이 되어도 저 사람들을 위하고 싶고, 그저 보고 싶고, 만나서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갖고 나타난다는 거예요. 이것이 비결입니다. 알겠어요?
척 서면 그 마음을 내가 느끼는 한, 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 갖지 말라고 해도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심정의 세계에는 안테나가 높은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히 그 환경은 전부 다 종합되어 버리고 마는 거예요. 심정의 세계는 그렇습니다. 사람이 오게 되면 벌써 '아이구, 도둑놈 같은 녀석이 왔구만' 그런 거보다 '도둑놈도 반갑지' 해야 한다는 거라구요. 만약에 도둑놈보다 더한 도둑놈…그게 원수 도둑놈인데…이게 죽게 되면 그 원수 도둑놈도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원수 도둑놈이 있는데 그가 기가 막힌 악당들한테 급살맞아 죽을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원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에이 그래도 싸다' 하는 생각을 않는다구요. 자기가 분했던 한계선 이하에 있을 때는 '그래도 싸다' 하지만, 그 이상 당하게 되면 그것이 뒤집어진다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문제는 내가 남을 위하여 얼마나 몸과 마음을 다했느냐,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했느냐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도 그래요. 식구들이 왕발(맨발)로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면. 그 발을 차마 바라볼 수 없습니다. 바라볼 수 없다구요. 이런 마음의 자세가 지극히 필요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저 왕발로 찾아올 때에는 체면 불구하고 찾아왔을 것인데, 그것을 볼 때 그 앞에 깊은 마음의 친구가 되는 마음, 그것은 어머니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또, 아주머니들이 치마를 입고 왔는데 치마에 구멍이 뻥 뚫려 있을 때는 그 치마 구멍을 볼 수 없다구요. 그 심정, 그 사람이 남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럴 거 아니예요. 자기 누이 동생이라면, 자기 딸이라면, 자기 언니라면 그런 것을 보고 태연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그들이 잘못 입는 것을 보게 되면 얼굴을 들지 못하겠어요.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더러 느껴 봤어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그 사람들은 무엇인지 모르게 묻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저거 뭐, 저렇게 입었구만' 하면서 남보듯이 해서는 안 됩니다. 남이 아닌 심정을 가져야 돼요.
교역자는 우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체험해 보면 대번에 압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고 '이놈아 너 잘했다' 하면 벌받는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까' 하는 마음이 쌓여 있는 곳이 영계라는 것입니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세계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머리를 숙이는 것이고, 자동적으로 질서가 잡혀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바탕, 심성의 바탕이 여러분에게 필요합니다.
어려운 살림을 하는 사람들이 전도를 하게 될 때도, 선생님도 물론 개척전도를 했지만 '돈 있는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 하면 틀린 것입니다. '하늘이 찾는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돈 있는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 실력 있는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고 할지 모르지만, 하늘이 찾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이 아니요, 실력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늘이 찾는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일자무식인 할머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애교도 없고 사교성도 없는 할머니…. 감자를 주더라도 주먹으로 확 이렇게 주는 것이 그들의 생활방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뚝뚝하기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은 다듬어지지 않은 순금을 많이 품고 있는 광석과 같다는 거예요. 부자가 되려면 광맥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금반지라고 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가짜일 수 있지만 광석에 박힌 순금은 진짜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기 위신이나 체면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밤을 새워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벌써 이야기를 해보면 안다는 거라구요.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이야기하는 시간에 마치 시를 읊는 것 같은 말을 자기가 하는 것을 느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정이 문학세계에 있어서 이상향에 들어가 가지고 그리는 사람들을 만난 기분이 난다는 거예요. 그때에 하는 말은 세상적인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든 누구든 밤을 새워서 얘기해도 진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체험하게 되면 그 앉았던 자리가 거룩해지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의 자세를 여러분이 체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주고받으면 반드시 번식이 벌어지고, 그런 사람들을 중심 삼고 주체 대상 관계를 맺게 되면 반드시 하늘이 협조해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관점의 눈을 갖지 말라는 거라구요. '내가 그래도 몇백명 앞에서 승공강의를 하던 사람인데 이 한두 사람을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 하겠지만 천만에. 진짜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진짜는 하나라구요.
정성을 들이는 데는 대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을 위해서예요. 하나님도 6천년 동안 대중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위해서 정성들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잃어버린 아담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완성한 아담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일구월심 수천년 역사를 다 잊어버리고라도 진짜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 아니냐는 거예요. 그런데 대중이 '와아' 한다 구?'와' 하고 난 뒤에 뒤로 돌아서 '해산' 하게 되면 다 뛰쳐 나가 버리는 사람은 천만 명이 있더라도 쓸데없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완전한 씨는 한알 한알 되는 것입니다. 한알 한알이 완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완전한 씨라면 내가 몇개의 완전한 씨를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이 전통을 이어받아서 이 뜻을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분 자신의 신앙생활의 인격적인 모든 소양도 문제겠지만 입체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가 어떤 성품인지 알아야 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신경질적인지 둔경질적인지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어떠한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어떠한 결점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기 결점을 책임자는 원수시해야 돼요. 그 결점으로 인해 하늘 앞에 손해를 가져왔으면 뼈가 녹도록 회개해야 된다구요. 혓바닥을 깨물고 맹세를 해서라도 그런 행동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가 있거든 대번에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고 극복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시정해 나가야 됩니다.
좋은 성격은 키워 나가야 됩니다. 나는 어떤 면이 장점이다…. 그러면 그 장점을 대중 앞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한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보다도 여러 사람을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입해 가지고 그런 작전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시정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얼굴 보고 자기가 무슨 타입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지요? 좋아하는 그 면을 중심삼고 교회에 보탬이 되어야 되고, 책임자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원리강의는 잘 못하더라도 행동적인 면에 있어서 행동강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행동강의는 할 수 있지요? 행동강의도 안 하고, 원리강의도 못 하니 누가 와요. 누가 오겠어요? 지나가는 제비 새끼 한 마리도 거쳐가지 않는다구요. 제비 새끼도 그 주위 사람들의 마음이 좋아야 해마다 찾아온다구요. 제비 새끼를 나는 쪽쪽 죽여 보라구요. 세 번만 해보라구요. 나도 그런 것을 해봤다구요. (웃음) '요놈의 제비야. 얼마나 오나 보자' 하고 해보니까 안 오더라구요. 별수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얼마나 이익을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여러분, 하늘의 지도자는 참 힘든 거예요. 하늘의 지도자 하기는 힘든 거라구요. 생명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생명을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 사람들의 영원한 생사문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아요? 무서운 것을 안 느껴요? 무서움을 느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에이그, 천만에. 그렇게 느꼈다면 다 됐을 거예요. 전부 그렇게 매일같이 무서운 것을 느꼈다면, 하늘을 빼 놓고는 대할 수 없는 자리라는 것을 잘 체험할 것입니다.
생명을 지도하는 책임자의 자리는 무서운 거예요. 만일 예배시간에 참석했던 생명을 책임지지 못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교회에 왔다가 그들이 걸려 넘어가게 되면 여러분을 참소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참소하는 거라구요. '나는 아무개 교회장이 무슨 말을 하고, 나를 어떻게 대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상의 곳까지 가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아무개 교회장 때문이다'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편히 눈감고 있겠어요, 안 감고 있겠어요? 영원히 감겠어요, 안 감겠어요? 참소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자기에게 세 사람만 있게 되면 벌써 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안 할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의사가 말예요. 환자가 왔는데 진찰을 해보니 죽을 병이라는 거예요. 그런 환자는 진찰을 잘해 가지고 투약을 해야지요. 그 환자를 살리려면 자기가 죽을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과 같이 된 그런 경지에서부터 끌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죽을 것 같으면 지금 이 정도로 두어도 죽게 마련이다'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살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신음 하는 고통의 골수를 지나가는 실력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런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살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지요? 천당과 지옥을 언제나 생각해요? '저 사람이 통일교회에서 후퇴한다면 지옥간다'고 생각해 봤어요? 저주하면서 '안 가겠으면 그만 두라고. 자기 망하지 나 망하나?' 하겠지만, 천만에. 왔던 사람 열 사람만 푸대접해서 돌려보내면 여러분은 갈 길이 막혀 버리는 거예요. 못 간다구요. 그 이상 발전을 못 해요. 하늘은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보내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 사람을 잘 맞아들여 그 사람들이 다 치사해야 하늘은 더 좋은 사람을 보내 주고 더 발전하게 만들지, 왔던 사람 열 사람을 다 돌려보내고 자기 혼자 외톨이로 앉아 가지고 전도가 돼요? 안 되는 거라구요. 남의 생명을 맡는다는 것은 참 두려운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내가 바쁜 사람이지만 지방에서 누가 와 가지고 무례하지만 선생님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끝까지 들어 주려고 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저저 왜 저러나?’ 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생명문제는 간단하지 않다구요. 환자의 말을 다 듣고 다 알아 보고 하는 것이 의사의 재미입니다. 그 사람의 병 원인을 다 듣는 것이 의사의 재미예요. 그것이 재미없는 의사는 환자를 치료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 들어야 해요. 한마디만 하면 '다 알았어, 다 알았어' 이러는 사람은 사무가지, 생명의 지도자는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생명을 함부로 다루었다가는…. 어떤 데 가 보면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교회에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안 모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책임진 사람은 두려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렇습니다. 매일같이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야기 하는 그 자리는 보통 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참 재미있는 것이 하늘은 틀림없는 분이다 하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 준비를 조금이라도 딴 생각을 하고 간다 하면 난데없는 데가 떨어져 나갑니다. 또, 모인 청중들은 이러한 기준에 있는데, 그 기준 이하의 말을 하려고 하면 입이 안 돌아간다구요. 혓바닥이 자꾸 끌려들어간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안 느끼겠지요?
그럴 때는 청중 중에 나쁜 사람이 있든가, 그 설교제목으로 설교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것을 빨리 전환시킬 수 있는 연습도 미리 해 두어야 됩니다.
대중집회 때의 설교는 자기가 짜 가지고 나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허락하는 그 밑에서 내가 그 의미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교입니다. 그런 마음의 자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설교단에 나갈 때에 당당한 기세로 나가는 사람은 전부 다 하늘의 지도자가 아니예요. 형장에 나가는 기분과 같이, 제물과 같은 기분으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판정에 있어서 판사가 형을 내릴 때 그 순간은 초긴장하는 순간이지요? 그런 체험을 못해 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단에 서는 것은 그 이상의 자리예요. 단에 선다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옛날에는 법궤 앞이 무서웠지요? 바로 그런 자리입니다.
그런 체험을 못해 본 사람은 집에 들어가 살림살이를 해도 자나깨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역자는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그런 분위기에 어떻게 적응하느냐, 생활에 어떻게 적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책임 맡았던 부락을 떠나게 될 때, 그 부락에 올 때'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한 것을 책임 못 하고 가면, '다시 오겠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었던 것을 다 못 하고 가니 다시 오겠다'고 하며 눈물 흘리면서 돌아서야 그 사람의 길이 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이구, 이 부락이 악하니까 나 여기서 옮겨 딴데로 인사이동해 주소' 이것은 잘못이라구요. (웃음) 자기가 좋은 곳으로 찾아가려고 하면 그곳은 누가 책임지겠느냐는 거예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와서 책임질 수 있어요? 자기 보다 잘난 사람이 와서 책임지라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은 더 좋은 곳에 가야 할 텐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부서에서 돌아서게 될 때 자기가 책임을 못 했으면 '아버지여 제가 이제 떠나겠습니다' 하고 자기도 모르게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 가릴 수 있는 마음의 주인공이 되어야 됩니다. 떠나서 오게 될 때는 '하늘이여.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일체의 모든 마음, 지극한 정성을 다 바쳤습니다' 할 수 있는 자리, 하늘이 봐도 그 이상 할 수 없다고 하는 자리에서 떠나게 되면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일을 다 못 했더라도 자기가 일한 가치 이상을 하늘은 보답해 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눈물이 말라 있습니다. 하늘 대해, 살아 있는 아버님을 모시고, 감정을 지닌 아버님을 모시고 효자 충신의 길을 걷는다는 여러분의 눈에 눈물이 말라 있습니다. 거 안 돼요. 여러분, 보라구요. 이 삼천만 민족을 바라보게 되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한국의 산을 척 바라보면 전부가 벌거벗은 산이예요. 세계의 어느 나라를 가 보더라도 그런 산은 없습니다. 불쌍하다구요, 불쌍해. 한국 백성이 불쌍하다구요. 5천년 민족사를 바라볼 때, 어느 때에 자주적인 주권을 가지고 세계에 한 번 자기 자신을 나타내 보지 못한 불쌍한 민족이 아니냐?
지금 보라구요. 서쪽에는 중공이 있고, 북쪽에는 소련이 있고, 동쪽에는 일본이 있고, 한국은 허리가 동강이 나 있지요.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 갈 수 없는 입장에 있지요. 병난 것보다 더한, 살아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를 겨누고 있는 이때가 얼마나 심각한 때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러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이여, 이 나라를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기도해야 돼요.
문제가 크다구요. '저의 검불 같은 이 힘을 보태서 당신이 경륜하시는 뜻 앞에 실오라기와 같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지극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내일은 몇시에 깨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다짐해 놓고 잤는데 피곤해서 일분이 늦었다고 하게 되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할 줄도 알아야 됩니다. 또, 약속한 시간, 틀림없는 약속을 하고 일초라도 틀리게 될 때는 얼굴을 못 드는 수치감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뜻은 순종의 길을 통해서 발전되는 것이지, 수단이나 작전의 길을 통해서 발전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전방에서는 작전도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 작전이라는 것은 사람을 망하게 하기 위한 작전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굴복시켜 내 종새끼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 작전은 그 사람들에게 이익될 수 있게 하고, 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문제를 두고 볼 때,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데에 있어서 골라 가지고 전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천성이 그래서도 그랬겠지만, 겨울에 떨고 지나가는 거지를 보고 들어와서는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잤습니다. 그런 성격이 있어요. 엄마 아빠한테 그 거지를 안방에 데려다가 잘 먹여 보내자고…. 그런 바탕이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바탕이 아니겠느냐?
동네에서 밥을 굶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만 들리면. 못 들었으면 몰라도 듣기만 하면, 밤잠을 못 잔다구요. 어떻게 도와줄까. 그래서 어머니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도 '너는 뭐 동네 사람까지 전부 다 먹여 살릴래? 그런다구요. 그럴 때에는 내가 어머니 아버지 몰래 쌀독에서 쌀을 퍼다가도 주었어요. 이것이 나쁜 일이예요, 좋은 일이예요?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누가 나쁘냐? 어머니가 나쁘다는 거예요. 이 재산은 분명히 어머니 재산만은 아니다…. 판단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정당한 해석 방법을 세워 가지고, '이 재산은 어머니 것만이 아니지. 공적인 면에 있어서는 하늘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느냐? 안 틀렸다구요. 어머니가 틀렸다는 거예요.
또, 내가 떡을 좋아했습니다. 떡을 자꾸 해 달라고 하니까 어머니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농사도 지어야 되고, 아들딸 시집 장가도 보내려면 옷감도 만들어야 되고 하니 바쁘다고 하는 거예요. 쉴 새 없이 바쁜 어머니예요. 그런데 자꾸 먹을 것을 해 달라고 하니까 쉬운 것, 팥범벅떡, 시루떡을 합니다. 이 떡은 겨울에는 없다구요. 큰 시루에다 떡을 해 놓게 되면 그것이 사흘이 못 가요. 전부 다 나누어 준다구요. 이런 마음…. 동네에 걱정이 있으면 잠을 못 자는 거예요. 그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게 되면 하늘이 그러한 심정을 지도하지 않았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동네에 무슨 일이 있고, 동네에 못 사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지 잘 살게 만들고 싶고 말이예요. 그것을 남의 일이 아니고 자기 일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 옆에 들어가서 배기고 싶은 것입니다. 천성이 그래야 됩니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이므로 그래야 거기 울타리에 기대어 살고 싶은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이 뭐,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 된 다음부터 좋아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그렇게 자라 왔습니다.
길을 가다가 싸움으로 억울하게 맞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못 참습니다. 깨끗이 정리해 버리면 정리해 버렸지, 그냥 못 참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하는 데에 있어서 가려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저 사람이 왜 나한테 보내졌나? 나한테 올 때는 반드시 무슨 목적이 있어서 왔지 않느냐? 그 목적을 백 퍼센트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해 주었거든 당신의 사정을 못 들어 주었다고 회개의 눈물을 흘려 가지고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라도 만들어 보내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교역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눈물이 말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신앙길에 들어와 가지고 눈물 콧물 입물 3합수가 되어 국수발처럼 늘어져 가지고 흑흑할 때, 헐떡헐떡하게까지 통곡을 해봐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울면 입술이 다 붓습니다. 입안까지 다 부을 정도로 그렇게 비통한 눈물을 흘려 봐야 됩니다.
근본적인 문제에 들어가 봅시다. '난 회개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난 이제 과거에 죄 지은 것을 다 청산했다' 하고 자신을 갖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우리 복귀역사로 보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탕감하고 나서 남아진 것이 있어야 성약시대의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원리 원칙입니다. 선생님을 중심하고 보더라도 구약시대와 예수님 시대의 모든 역사적 시대를 탕감하고 남아진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행하려고 하던 이상을 내가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한 이상의 것을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여러분?
탕감원칙에 있어서는 구약시대에 잘못한 것과 신약시대에 잘못한 것을 청산짓지 않고는 성약시대를 맞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데도 여러분은 비할 바가 없을 거라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아버지!’ 할 때는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말은 같지만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적인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하늘 앞에 완전히 청산된 자리에 서 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까지 협회본부에서는 누구든지 지나가다 배고픈 사람은 밥 먹고 가라고 한 것입니다. 밥먹는 사람을 쳐다보고 '너 왜 밥 먹어'라고 하는 사람이 안 되려고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사람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는 것은 인간의 도리입니다. 얻어 온 밥이라도 나누어 먹는 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쌀독에 쌀을 두고 있으면서도 지나가는 배고픈 사람이 밥을 얻어먹는다고 해서 타박하면 그 집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우리 선조로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 온 거예요. 절대 문전에서 먹는 것 때문에 원망하고 돌아서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습니다. 거지들이 오면 자기 밥상을 그냥 갖다 주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도 그랬어요. 많은 손님을 대접했습니다. 20리 안팎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동네 사람들에게 하룻밤 자자고 하면, ‘저 아무 곳에 가면 문 아무개 집이 있으니 거기에 가서 자소' 하는 것입니다. 팔도강산의 많은 사람들에게 밥을 먹여 주었어요. 더우기 전라남북도 사람들은 우리 집에서 밥을 많이 얻어먹고 갔습니다.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할 것 없이 만주로 피난갈 때는 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살던 곳이 신의주의 국도에서 한 3리 가량 떨어져 있어서 딱 들어가 자기 좋은 거리에 있는 동네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대접했어요. 전라도에서 만주로 가는 사람들이 빗장사를 하면서 갔는데, 그런 상인들에게 공밥을 많이 먹였습니다. 공밥만 많이 먹여서는 안 됩니다. 공밥을 먹이는 동시에 공적인 마음을 많이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복받는 놀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밥을 많이 먹임과 동시에 공적인 마음을 많이 쓴 사람, 그런 사람은 누구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전부 다 자기를 생각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생각 안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아무리 외국사람이라 하더라도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을 전부 다 압니다. '한국이다' 하면 어떤 입장에 있다고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하나님도 불쌍한 입장을 보시려고 하는 때가 이때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로서는 통일교회가 갈 수 있는 탕감의 양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까지는 선생님이 입체적인 발전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로서 치러야 할 탕감의 양이 이제는 한계선을 넘어서 맨 끝까지 찰 때가 되어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물과 저 물이 선으로 연결될 뿐이므로 바라볼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성교회도 이제는 터져 나간다고 하는 것을 내가 세계순회하고 돌아오면서 영적으로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3년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말대로만 잘 움직였으면 상당한 기반이 닦아졌을 터인데, 이것들이 내가 말한 대로 안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내보낼 때, 기성교인들을 붙들고 싸우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3차노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정성들이지 못한 것을 쳐야 합니다. 정성들여 가지고 밀어야 밀리지, 딴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사람을 골라서 전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못난 사람을 대해서 세계에 없는 동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심정적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뭐냐 하면, 노량진역에 가면 생생합니다. 내가 흑석동에서 살았는데, 상도동 넘어가는 곳에 소나무가 우거지고 그 너머에는 화초를 가꾸는 일본식 집이 있었어요. 그리로 쭉 돌아가면 논이 있고, 그 너머에 동네가 있었는데 거기에 개척전도 다니던 집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내가 처음 본 사람인데 그 길에서 병이 나 있었어요. 그때가 3월말쯤이었습니다. 새학기로 개학이 되어 학기금을 가져왔을 때였는데, 가만 보니까 그 사람은 아들도 없는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천안에 자기 딸네 집이 있다고 해서 학기금을 몽땅 털어 여비와 병난 것을 치료할 것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그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선조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그때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돌아서지를 못 하겠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하늘이 만나게 해주었으면 하늘이 동정해 주라는 이상 동정해 준다고 해서 절대 손해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이 열을 도와주라고 하는데 백을 도와주게 된다면 아흔은 내가 하늘 앞에 공적인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열을 도와 주기를 바라는데 다섯을 도와 주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하늘이 열만큼 도와주기를 바라게 될 때는 열이상 도와줘야지, 열 이하를 도와줬다가는 여러분의 은혜 길이 막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원칙입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지갑에 있는 돈 전부 다 털었다구요. 책 살 돈, 하숙비 전부 다 털어서 안겨 보냈어요. 거기서 한 3킬로미터 정도 업고 가던 일이 엊그제 같이 생각나요.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것이 선생님의 생활적인 심정의 배경이랄까. 그런 생활을 해 나왔기 때문에, 하늘은 기필코 그런 사람이 필요한 모양이지요?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열만큼 도와주기를 바라서 보낸 사람한테 여러분은 절대 열 이하를 주면 안 됩니다. 그러면 길이 막힌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여기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도를 닦다가 온 사람이라든가…. 그런데 선생님은 될 수 있으면 우리가 굶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잘해 주려고 합니다. 그들이 백만한 기준의 도를 닦았으면 그 백 기준 이하를 해주다가는 우리가 막혀 버린다구요. 심판받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배 이상 이 배, 오 배, 십 배 이상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주었다고 해서 망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하늘이 탄복한다는 거예요.‘저 녀석 하늘보다 났구만!’ 그런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주인이 아무개 집으로 심부름꾼을 보냈는데, 그 집에서 후대하게 될 때 그 애기면 애기, 혹은 소사면 소사, 심부름 갔던 사람이 돌아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개 집에 갔더니 이렇게 이렇게 해주었습니다' 할 때 그 후대해 보낸 것이 주인이 생각하던 몇십 배 되게 될 때는 '아, 그 양반 복받을 양반이군' 한다는 거예요. 복받을 사람이 복을 취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찾아온 사람에게 박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소원이 막힌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미래의 운명길이 짧아지는 거라구요.
그런데 보게 되면 부락에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 할머니가 찾아와서 '여기 교회장 있소? 할 때, 바라보면서 '없어요, 없어' 하면 벌받는다는 것입니다, '교회장 어디 갔어요. 왜 그래요, 할머니? 나이 많은 할머니는 필요없어요' 이래 보라구요. 하나님이 볼 때에 '그놈의 자식, 너는 어디서 나왔어? 이렇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정 하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나이 많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봉양해야 효자입니다. 그렇지요?
못산다고 천대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 동네에서 못사는 사람 천대해 보라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을 천대하지 않아요. 동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사는 패가 통일교회 패예요. 이 제일 못사는 이 통일교회 패를 내가 동정하기 때문에 복받을 수 있는 인연도 더 길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 떼거리들 망했으면 좋겠다. 아이고, 어서 걷어치웠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고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고생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더 동정해 주려는 것입니다. 더 동정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도 복받고 나도 더 복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했지요? 그건 반드시 그런 거라구요. 죽을 때에 한을 품고 원망하는 그 원망을 받는 사람은 오래 못 가는 겁니다. 그래서 공산당은 오래 못 간다는 것입니다. 절대 오래 못 갑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마음의 세계에 있어서 빚진 자가 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지도자는 참으로 두려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과거를 청산하지 못했으면 회개를 해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청년들에 대해서 연구를 참 많이 했습니다. 암만 봐도 나로서는 이해 못할 부분이 많아요. 내가 움직인다면 이렇게 움직일 텐데…. 잠도 자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민단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야기합니다. 터만 잘 닦아 놓으면 좋겠는데 할수없어서 최창림이를 거기에 보냈습니다. 민단에 한국청년동맹이라는 것이 있는데, 공산당이 지하조직을 해 가지고 돈을 써서 그 회장과 중심들을 전부 돌려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민단장과 국장 패들이 구타를 당해 가지고 갈빗대가 세 대 부러졌다고 합니다. 전부 우리 말을 안 듣다가 그 지경이 되긴 되었지요.
내가 벌써부터 예고한 것입니다. 민단은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니까 우리 말을 들으라, 국제승공연합과 손만 잡으면 큰일이 안 난다고 했는데, 안 듣다가 그렇게 됐다구요. 선생님이 공산당을 대비하기 위한 작전을 지금까지 해 나왔는데 민단본부가 지금 빌고 있습니다. 대사관도 지금 손을 못 대고 있고, 그 누구도 손 못 대게 되니까 믿을 것은 일본 국제승공연합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의붓자식같이 대하더니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이번에 최창림을 일본 민단 국제승공연합의 지단장으로 급기야 명령을 해 보내서 앞으로 기반 닦는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요렇게 하라 하고 내가 전부 지시하고 왔습니다.
이러한 문제 등등을 보게 될 때. 일본도 그렇고 한국 자체도 그렇고 정세적으로 볼 때, 참 그야말로 한 발자국을 잘 디디느냐 못 디디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강을 뛰어넘는데, 여기에서 힘껏 뛰어서 발만 땅에 디디면 사는 것이요, 뛰어서 강에 떨어지면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판국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국정세를 두고 볼 때, 통일교회가 힘껏 뛰어넘어가는 데, 무난히 넘어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요령을 피워 보라 이거예요. 한 발자국 잘못 디디는 날에는 마지막입니다. 이걸 어떻게 딛고 넘어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참, 긴장할 때에 왔습니다.
이런 때이니만큼 여러분들은 지방에 돌아가게 되면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 되고, 지금까지 백방으로 활동하던 1972년을 중심삼고, 7년노정에서 3년노정이 남아 있는만큼 그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2차 7년노정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입니다. 알겠어요? 더우기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내려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입니다. 남은 3년 기간을 유종의 미로 못 마치면 여러분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이 최고 정상의 때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최후의 악의 호소와 더불어 거기서 선을 세워 가지고 판결을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뒤집어 박으려면 누구를 선한 표준으로 세울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문선생을 선의 기준으로 세울 것이다. 그러면 문선생 혼자 가지고 되느냐? 혼자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그마치 민족기준이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기반이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을 내세워서 이것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세워 가지고 한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이 전도한다고 해서 한 것이 뭐예요? 1960년대와 지금하고 별 차이 있어요? 별 차이 있어요, 없어요? 어디 이 순회사들 별 차이 있어요. 없어요?「나아졌습니다」 나아진 것은 여편네들을 전부 다 비법적으로 배치를 했으니 나아졌지. 이것이 또 나아가다가 후퇴하면…. 나아가다가 도진 병은 더 고치기 힘든 거라구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만 보면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보면 하나님도 멋도 모르고 쫓아 나오다가…. 전부 다 어떤 기분이 드느냐 하면,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있다면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접을 붙이는 기분이 납니다. 지금 기분이 그렇다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접을 붙여야 할 텐데, 참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돌감람나무 접을 붙이는 기분이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생을 여러분을 위해 바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을 위해 바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 바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복은 여러분들이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복을 받아 가지고 앞으로 수만 군중이 몰려올 때 나누어 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자격자가 돼요? 나누어 주기는커녕 꽁무니에 끌려갈 패들밖에 못 됐으니 기가 막힌다는 것입니다.
어제도 내가 총무부장한테 얘기했지만. 지금 80여 개 교단이 넘어오려고 합니다. 이것을 지금 보류시키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만큼 올라왔어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 형편없이 살지만 통일교회는 돈 많다고 소문이 났지요. 그렇지요? 돈이 많기는 많지요. 수속이 안 되어 있다 뿐이지. 돈은 많은 거라구요. 세계 돈 전부 다 선생님이 가져다 쓸 것인데, 많기는 많은 것입니다. 사탄이 알기는 아는 거예요.
여러분 지갑에 돈 있어요? 내 지갑에도 뭐, 누가 언제 사는 데 비용하라고 해 가지고 천 원짜리 한장 준 일이 없어요. 땅따라지가 되었다구요. 일전 한푼 없습니다, 선생님이 돈 가지고 다니는 줄 알지요?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 그렇지, 돈을 쓰려면 쓸 수 있는 길도 있기야 있지요. 돈이 없는 것 같지마는 해야 할 일은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제물을 삼아서라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거든요.
딴 사람들은 그럴 겁니다. 뭐 뉴욕 타임즈에 광고를 하고 했는데 선생님이 수억을 쓰고 돌아왔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좋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말이야, 금식하고 살망정 돈 없다는 말 듣고 싶어요?(웃음) 옛날 망한 양반의 후손들도 얼어 죽어도 겻불을 안 쬔다는 옛말이 있는데 말이예요. 통일교인들이 밥을 굶더라도 돈 없다는 말을 들어서 되겠느냐는 거예요. 물만 마시고도 '아 배부르다' 하고 신트림을 할망정 돈 없다는 말 나는 원하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서 기성교회를 전부 다 매수했다고 소문이 났지요? 통일교회가 돈을 얼마나 쓰는지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통일교회의 돈 안 먹은 목사가 없다고 소문이 다 난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불이 나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이 놈의 자식들 뭐야. 통일교회를 때려잡던 녀석들, 이 녀석들' 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가 보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내가 가끔 돈을 좀 써야 되겠어요' 그렇게 해 놓으면 '진짜 썼구나. 저 목사들. 통일교회 돈 먹었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들이 목사들 멱살을 잡고 '이놈의 자식, 네가 기성교회 책임자여서 통일교회 이단이라고 하며 때려잡은 것 아니냐'고 할 것입니다. 한번만 해명해 놓으면 '그러면 그렇지, 그놈 자식들 나쁘지' 하는 것입니다. 이 노틀 패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패들 전부 다 한강 얼음판에 갖다가 쳐 넣어야 된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날이 옵니다.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손을 안 대더라도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내가 50이 넘도록 한국에서 고생하고도 끄떡하지 않고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늘이 협조해 가지고 우리를 남기려고 하고 있지만 세계가 이런 판국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를 남기고 세계를 전부 다 물속에 집어넣어야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생각할 문제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가만히 생각할 때,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되면 문선생보다도 문선생을 따르던 사람들이 세계에 복이 오게 되면 손을 벌리고 '내 복이다' 하고 굶주린 늑대 새끼처럼 이렇게 입을 벌릴 텐데 말이예요.
내게 돈이 생기면 한번 멋지게 진짜 사람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천만 원씩. 이천만 원씩. 삼천만 원씩 나누어 준다고 하면서 '이 줄은 천만 원, 또 이 줄은 이천만 원, 이 줄은 삼천만 원이다. 자유의사대로 모이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삼천만 원 줄에 설 것입니다. 그러면, 삼천만 원을 주기는 주는데 금액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삼천만 원을 받겠다니 공평하게 나누어 주어야 되므로 삼천 명이 모였으면 한 사람 앞에 만 원씩밖에 못 돌아갑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돈을 줄 터인데, 전부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삼천만 원을 받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천만 원을 받겠다고 서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패들이 아니냐?
내가 어저께 밤늦게 얘기를 듣고 감동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거 이야기해 줄까요?「예」 뭐냐 하면, 평안북도 정주군이 덕언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덕언면이 어딘 줄 알아요? 선생님이 태어난 면이예요. 그 덕언면에 살던 사람들 가운데 600세대가 피난 나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600세대면 삼천명 정도 됩니다. 그 덕언면이라는 곳은 오산학교를 중심삼고 있었기 때문에 인테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주군 덕언면이 그런 곳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이지만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여기에서 면민회를 만들었어요. 그 면민회 위원장이 모범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인데, 면민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재미있는 면민회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면민들이 단결해 가지고 덕언면에서 피난 나온 사람들 가운데에서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기 위해 학자금을 마련했는데. 아무개 집에 찾아가서 '당신이 이렇게 어려우니까, 면민이 학자금을 마련해 가지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하면, 그 어렵게 사는 사람도 '우리가 왜 면의 도움을 받느냐? 우린 필요 없소. 우리는 절대 남의 도움을 안 받고 우리대로 해 나갑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또 쌀을 가마니째로 어려운 사람한테 주어도 절대 안 받는다는 거예요. 왜 내가 면의 후원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쌀가마니가 남아 돌아가고 학자금이 남아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그 덕언면이라는 곳이 내가 태어나서 그런지…. (웃음)
그 면민회 상무위원이 한 50세 된 사람입니다. 덕언면에서 박사가 열두 사람 나오고, 뭐 사업가가 얼마고 해서 상당히 많답니다. 그런데 통일 교회 문선생이 옛날에는 그런 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는 세계적인 위인이 됐다고 소문이 났다나요. (웃음) 그래, 면민회 명단집을 만드는 데 그 군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내 노라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넣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면에서 태어났다 하고 선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문선생님도 거기에 들기를 바란다고 두번째 찾아왔다나요. 다음에 또 오겠다고 하면서 제발 선생님 사진 한장만 달라고 했는데, 그 사진을 보여 주기만 했지 주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나는 면에 선전하게끔 안 되어 있어. 세계에 선전해야지' (웃음) 그러면서 그만 두라고 했지만, 그 면민들이 그렇게 단결되어 가지고 남의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하니, 그 면민들에게 앞으로 통일사상만 집어넣는 날에는 현재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무색한 패들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그걸 보고야, 그 정주 사람이, 덕언면 패들이 사람 됨됨이가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해보고 마음으로 감동을 했습니다. 이 다음에 오면 내가 한번 선심을 써서 말없이 도와주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렇다면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천사들이 지상의 통일교회를 보고 하나님 앞에 보고할 것입니다. '지상의 통일교회 패들은 굶으면서도 서로가 신세를 안 지겠다고 싸움을 했다' 하는 것을 하나님 앞에 보고를 한다면 하나님이 '이 고얀지고. 싸움을 왜 하나' 하겠어요?(웃음) 하나님도 탄복하여 가라사대 '아, 그러면 그렇지! 만복을 상속받기에 합당한 무리이지! 하실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통일교인들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소, 내가 생각을 잘못해 봤는지는 모르지만. 어디 잘못 생각해 봤어요?「아닙니다」
임자네들, 지금 그런 입장이라면 돈을 타 가겠어요, 안 타 가겠어요? (웃음) 웃지 말라구. 남의 일이 아니라구. 전부 우리 일입니다. 비판 한번 해보자구요. 돈 타 가겠어요, 안 타 가겠어요?「안 타 가겠습니다」 이 녀석들아!(웃음) 그래서 말이 좋기는 좋다구. 에이그 정말 안 타 가겠어?「예」 정말? (웃음) 그런 말이 우스운 말이 아니라 심각한 말입니다. '우리 한민족에게도 그러한 무리가 있구만. 믿지 않는 일반 사람들 가운데에도 그런 정신이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볼 때 내가 섭섭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소망의 한때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과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앉으셔서 말씀하세요」괜찮아요.「앉으세요」앉으면 다 보이지 않잖아요.「괜찮아요」나는 괜찮아요. 나를 동정하지 말고 지방에 나가서 민족이나 동정하고 다 그래요. (웃음) 나는 나대로 요량할 테니까. 여러분 신세를 안 져도 살 수 있게 되었으니까. (웃음) 지금도 내가 나가서 뛰게 되면 여러분한테 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참 한국에도 그런 무리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내가 피곤했지만, 그런 보고를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사상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남의 신세 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생일날이었어요. 감옥은 상당히 살풍경이 감도는 그런 곳입니다. 거기에 평양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내 생일인 것을 알고 자기가 먹다 남은 미싯가루 한 바리를 무뚝히 아침에 주던 것이 일생동안 잊혀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몇천 배로 갚아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는 남에게 신세 지기를 참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신세를 졌으면 반드시 갚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신세를 지우려고 왔지, 신세를 지려고 왔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 가지고도. 내가 한다고 나선 길에는 절대 꼴래비는 안 됩니다. 꼴래비 되면 밤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입니다.
또, 남에게 지기를 싫어합니다. 왜 지느냐는 거예요. 지지 않는 비결이 있다는 거예요. 자명한 것은, 내 머리가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압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다방면에 소질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져요? 내 머리가 나쁘지 않고 체격이 이런데, 또 누구보다도 시간을 더 투입할 수 있는 끈기도 있는 사람이예요. 한번 붙들면 놓아 주지 않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렇습니다, 한 가지를 붙들면 그것을 해결 지을 때까지 딴 것을 하려고 생각도 안 합니다. 붙드는 날에는 끝장을 봐야지. 끝장을 보더라도 시시하게 보면 안 됩니다. 그건 다 헤쳐 버리고 다시 해야 됩니다. 그런 성격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지금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지려고 안 합니다. 내가 죽을 때까지 신세를 안 진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신세를 지는 입장에 서게 되면 통일교회는 망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남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한국은 발전 안 한다 하더라도 통일 교회는 발전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내가 신세를 안 지고 신세를 끼치는 입장에 서면 흥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생각하고 남으로부터 공것을 받으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전에 본부에 있는 물건들이 없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럴 수 있을 거예요. 본부에 있는 귀한 물건. 우리 애기들 옷도 자꾸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에게 귀한 것이니까 그러는지 모르지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방식이 틀렸습니다. 귀한 것은 귀한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 다른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참소한다는 거예요. 얻어 가는 것도 아니고 소식도 없이 가져가는 것을 그 물건이 좋아하겠어요? 그게 두려운 놀음이라구요. 이런 사고의 풍조가 어디에서 생겨났느냐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관념이 강했기 때문에 공적인 것을 헤아리지 못하는 무리들이 여기에 많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교육을 하든가 재편성을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여러분 까놓고 얘기합시다. 지금 급격히 기성교회 목사 공청회를 시작하고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앞으로 기성교회와 합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철이 없으니까 신앙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기성교회 목사들은 여지껏 몇십년 동안 전통적인 신앙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우리와 관이 다를 뿐이지, 신앙생활 자세에서는 이것들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만 인정할 수 있는 풍조가 되면 이것들을 전부 다 한 곳에 모아 재차 교육을 할 것입니다. 재차 수리를 하지 않고는 못 쓸 것이라고 선생님은 이미 판정을 내렸다구요. 알겠어요? 그 판정을 확정하기 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고 하는 것이 지금 이 놀음인 것입니다.
여기 조장하고 교회장하고 하나되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남자는 관두고 여자들 손들어요. 몇 사람이예요? 3분의 1도 안 되는구만. 내려요.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 이때에 와 가지고 아직까지 하나 못 되었다면 발전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발전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발전 못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몇몇 사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세계 통일의 역군이 되겠어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전부 다 일기를 써야 되겠습니다. 원래 써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같이 일하던 모든 사람의 기록은 앞으로 재심사할 시대가 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의 나라가 생기면 입적을 해야지요? 국적이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호적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호적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 몇몇 사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 한국 사람끼리 하나 못 된다면…. 앞으로 외국 사람들과 같이 살 텐데 한국 사람이 거기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전도를 하러 나가고 설교를 해요? 선생님은 그러지 못합니다.
만약 여기 어머니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당장에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 풀어야 돼요. 영향이 많아요. 더구나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가정의 기분 나쁜 일을 전체 앞에 나타내는 것은 독약을 뿌려 놓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부자유스러운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의 생명들을 책임지고 나서겠다고? 후닥닥 싸움을 하고 나서 가지고….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 안 합니다.
남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전도대원들, 거 불쌍한 아줌마들 아니냐? 뭘하려고 여기에 와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라고는 자기밖에 없는데 말이예요. 여자가 열 명이지요? 열 명을 거느릴 수 있는 남자가 못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열 명의 여자들의 마음을 맞추어 주고 잘 콘트롤해서 좋게 해주고 치다꺼리를 해서 무리 없게끔 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없는 지도자는 따라지예요.
선생님은 이 복귀의 길을 걸어오면서 별의별 여자의 치다꺼리를 해주었습니다. 여기 원생금 왔어요? 원생금이 와서 선생님한테 얘기를 하면 세 시간 네 시간은 보통입니다. 한번 얘기하면 다 아는 얘긴데 여러번 하는구만. 하여튼 유명하다구. (웃음) 그렇지만 내가 잘 들어 줍니다. 그러니까 자기 남편에 대한 고민이 있더라도 선생님한테 와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속이 풀리는 거예요. 뭉쳤던 속이 풀리는데 할 수 있어요? 한번 두번이 아니고 매번 듣는 얘기지만 들어 줍니다. 그것을 풀 데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한테밖에 얘기할 데가 없으니, 내가 차 버리면 어디 가서 풀어요? 풀 데가 없다구요. 하나님한테 풀려고 기도를 해도 시원하지 앉고 말이예요.
자, 교회장이라면 말이예요. 전도대원 아줌마들이 다 와 가지고 자기 남편 사정은 이렇고, 또 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노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하지 않더라도 말하고 싶게 왜 못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런 것을 연구해야 돼요. 교회에서 여자 열 사람만 잘 요리할 수 있으면 백 명이 와도 문제없다구. 천 명이 와도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복귀시대에 있어서 남자 교회장들이 열 여자를 요리하게 되면 예수님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승으로서 제자도 요리 못 했는데, 여러분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전부 다 좋게 요리해 가지고 다독거리면서 나간다면 예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사실 이 여자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간다는 것이 힘듭니다. 여자 셋만 있어도 제일 나쁜 자 아니예요. 간(姦), 제일 나쁜 자입니다. 옛날 성현들이 글자를 만들 때 다 통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여자 셋만 있으면 하나되기 위한 연구는 안 하고 물어뜯고 전부 다 이간을 붙이고 결점 이야기하는 것이 일쑤입니다. 그러기 마련이예요. 거기에 잘못해 가지고 왜 남자 녀석이 걸려 들어가느냐 말입니다. 그런 남자들은 앞으로 자기 여편네하고 행복하지 못할 거라구요.
이번에 하나 못 된 교회장은 인사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전부 눈 감아요. 남자편은 머리를 우향 우! (웃음) '교회장을 갈든지 조장을 갈든지 둘 중의 하나를 갈아 주소'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안 보는데 어때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내려요. 그 사람은 나한테 좀 와요. 알겠어요? 자. 좌로 돌앗! (웃음)
여러분, 선생님은 1957년, 그때 처음으로 우리가 120곳을 선정해 가지고 전도하러 나갔는데, 그전까지는 기도실에 들어가서 밤잠을 안 잤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새벽 두시가 보통이고 세 시 네 시까지 안 잤습니다. 평균 두 시간 잤습니다. 언제나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기반을 닦을 수 없다구요.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국가에 하나의 초석을 놓으려면 정성을 들여 가지고 많은 사람이 내 손발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식구들을 키우는 데에 있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를 하면 식구들이 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내가 영도에서 원리강의를 할 때 협회장이 변소에 갔다오는 데 5분도 안 걸립니다. 5분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를 해 놓고는 뛰어갔다가 뛰어오는 거예요. 다 끝도 안 내고 훔쳐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구요. (웃음) 내가 심각하게 되면 상대도 그렇게 심각하게 되는 거예요. 이치가 그렇습니다. 완전한 주체가 있으면 완전한 상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못 떠나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앉아서 다 통하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해야 됩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이야기를 해도 재미있게 해야 됩니다. 밤 12시가 넘어 새벽 2시, 3시가 되었는데 '가면 좋겠다. 좀 자야 할 텐데….' 이런 마음이 있으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새벽 3시, 4시가 되더라도 '안 갔으면 좋겠다. 시계가 멎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인연되었다가 가면 영은 안다구요. 영은 미안해서 밥을 먹자마자 궁둥이가 돌아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일을 했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딱 자리잡고 있으면 그렇게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못 하지만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프리카 지역에 가더라도 말은 모르지만…. 요전에도 통역을 문제삼고 통역 집어 치우라고 했어요. 통역 없으면 시늉으로는 못 하나? 시늉설교라도 해 가지고 천 명 아니라 수천 명도 나가지 못하게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극을 하는 거예요. 무언극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극을 하는 거예요. 눈물이 날 장면에 가 가지고 눈물을 흘리게 할 수도 있고, 그런 소질을 훈련받은 사람입니다. 통역 없으면 뭐래? 통역 없는 설교로 천 명이 왕 하고 울게 되면 그 사람은 세계적인 기록을 세울 웅변가가 될 것입니다. 내가 그런 배짱을 가지고 나타나는 거라구. 협회장도 통역 안 하려고 옆으로 빼려고 하는 것을 꼭대기를 눌러서 해야 된다고 해서한 거라구. 그렇게 한번 하게 되면 교훈을 얻는 거라구요.
독일에서도 통역이니 뭐니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통역이 무슨 문제냐는 거예요. 통역보다도 주체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문제이고 하늘이 문제입니다. 하늘과 중심이 서 있으면 일이 되기 마련입니다. 선생님 사상이 그렇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면 아무리 많은 청중이 있더라도….
이번에 영국 갔을 때도 통일교회 선생님이 온다고 하니까 저명한 사람들 전부 다 왔는데. 그런 데에 가면 또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문제든지 쭉 물어 보면 대답을 곧잘 합니다. 알겠어요? 내가 세계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아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일본의 중차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계의 변동기, 자민당에 있어서 일대 전환기가 되었는데, 수상 후계자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구보끼가 기시 수상의 의논 상대가 되었습니다. 구보끼가 말하는 것은 전부 다 선생님이 코치한 것입니다. 어느때는 일본의 누구보다도 구보끼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만나자고 한 것입니다. 무슨 문제냐? 아시아의 현재의 동태와 일본 현재의 입장을 얘기하라고…. 한계선을 그어 결론이 났으니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구보끼가 지금 40세밖에 안 되었지만 일본이나 아시아에서 정치하는 사람, 기시를 만나기 위해서도 언제든지 무사 출입할 수 있고, 후꾸다도 언제든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말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장개석을 만나게 될 때도 30분 이내에 홀켜 들어가게 되어 있었어요. 내가 배후에서 할 말까지 다 짜 주어 가지고 구보끼가 유명해졌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중요한 3대 지시를 내리고 왔습니다. 그 내용은 밝히지 않겠어요.
선생님은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딱 사리에 맞는 입장에서 결론을 짓고, 복귀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결정까지 깨끗이 지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묻더라도 얘기를 곧잘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세계적 운동을 하느니만큼 자기 관에 있어서 세계적인 종말에 대한 뚜렷한 관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지방에 돌아가면 사람을 존중시하면서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손이 닳고 발이 닳도록 그 부락을 위해서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나중에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그것 생각 안 해요? 아들딸이 지금은 불쌍한 자리에 있지만 나이가 20이 되고 30이 되면 자기가 일했던 부락에 데리고 가서 '내가 20년 전에 여기에 와서 이렇게 이렇게 일했단다. 저것은 내가 손질했고, 저 길도 내가 닦았다' 하는 산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들딸한테 그런 정신을 불어넣을 생각을 안 해요?
하루는 우리 효진이가 '아빠, 아빠' 그래요. 아버지가 좋은 모양이지? '우리 선생님이 그러는데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효진 아빠라고 그래요. 아빠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그래요' 하는 거예요. 귓속말로…. 그래서 '아버지가 뭐 유명하니, 네 말 잘 듣는 것이 유명해?' 했는데,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이야 뭐라든 자기 자식들이 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는 동시에 희망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을 남겨 놓아야 됩니다. 거 필요하다구. 임자네들도. 그래서 산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는 가정으로서 그 아들에게도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선생님도 가끔 어머니에게 기합을 잘 줍니다. 교육을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엄격합니다. 언제 알았던고 하는 식으로 말이예요. 어머니도 틀려서 교육을 받을 때는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에 아이들이 들어오면 그런 티가 없게 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둘이서 말하고 눈물흘리던 그런 것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구요. 아무리 이야기를 하더라도 아이들이 들어오면 얼른 화제를 바꿔야 됩니다. 한장 제끼면 태연하다구요. 야, 들어오너라….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우리 엄마 아빠는 싸우지 않는 엄마 아빠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큰 선생이라구요. 알겠어요? 아무 철이 없는 것 같지만 무서운 스승과 같이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보여 주어도 나쁜 것은 보여 주어서는 안 됩니다. 나쁜 것은 보여 주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해서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문제들을 두고 보면 앞으로 할 일이 많지 않느냐는 거예요. 전도하고 전부…. 뜻 있는 아들 같으면 다음에 커서 틀림없이 그럴 거예요. '아빠가 전도하고 다녔던 곳에 한번 가 보고 싶다'고 그 아들 딸이 가 보고 싶겠어요. 안 가 보고 싶겠어요?
지금 내가 미국 등 외국에 사는 식구들에게 선전을 안 해서 그렇지, 앞으로 21년 후면 선생님이 순회하던 코스가 세계에 없는 하이웨이가 될 때가 옵니다. 부모님이 거친 그 길을 생각하고, 어려운 시대에 산천을 바라보면서 쉬어 가던 것을 생각하는 때가 오면, 그 흔적을 더듬고 싶은 것, 그것이 인정이라구요. 그렇잖아요?
그 지역에 가서 피땀을 흘리며 어려운 일을 했다면 무엇이라도 한 가지를 남겨 놓고 돌아와 가지고 후대에 아들을 데리고 가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일을 하고 움직였기 때문에, 그게 좋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기억한다'고 하면서 남이 하지 못한 일을 했다고 하면서 실제로 보여 주고 교육하는 것이 천만 권의 책을 사다 주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예진이나 효진이가 선생님이 외국에 갔다가 돌아오면, 아버님은 무엇을 하고 돌아왔느냐는 것입니다. 그 자료를 수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할 것이 아녜요.
그렇기 때문에 난 세상의 제일의 스승이 둘이라고 봅니다. 하늘이요, 자식입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번에도 일본에 들러서 성진이를 가만 두고 봤는데 자식이라고 해서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자식을 함부로 대하려고 하지 않아요. 또, 아버지가 뭘하고 다니느냐 하는 것을 알리려고 얘기 안 해도 그것은 다 알기 마련입니다. 어디에 가서 몇 시간 얘기하고 한 것을 전부 다 알기 마련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의 지방을 순회하면서 될 수 있으면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대판에서는 아침도 안 먹고 떠났어요. 그런 것이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왜? 한 시간이라도 얘기를 더 해주고, 일분이라도 얘기를 더 해주려고 그런 것입니다. 자기들 때문에 밥도 못 먹고 갔다고 하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그들의 골수에 잠겨질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이라는 거예요. 떠나는 길에 아침을 대접해 보내야 할 텐데 못해 보냈으니 그것을 생전 잊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국에 소문나게 된다구요. 그러면 일본에 미쳐지는 영향이 얼마나 크냐?
대접받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 시간이라도 이야기하고, 밤늦게까지 얘기하고, 자기들이 미안해서 제발 그만 두자고 할 때까지…. 피곤하지만 밤을 새울 각오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거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방에 가 가지고 24시간 온갖 정성을 다해 식구들과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떨어지나…. 그렇기 때문에 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1950년대에 선생님이 하던 것과 같은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 외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심정보다도 더 높은 심정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나와 더불어 생사판결을 짓기 위해서는 그 어려운 길 가운데에서 서로가 극복하고 서로가 이겨낼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교회에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소문이야 나겠지요. 그렇지만 밤12시가 지나더라도 교인들이 전부 다 모여 앉아 교회장을 중심삼고 밤늦도록 얘기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런 운동이 신생운동이예요. 알겠어요? 새로 태어나는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고 밤에 잘 시간에 자는 것이 아닙니다. 신생운동이라는 것은 다른 운동입니다. 잘 시간에 안 자고 먹을 시간에 안 먹고 하는 것이 신생운동이예요. 그런 운동을 일으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알고 어느때에 어디를 가든지 나는 나 자신의 기반을 닦고 무슨 문제든지 누구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자력으로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최소한의 자기 영역과 최대한의 자기 영역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러니 뭐….
어디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은 기도를 많이 합니다. 여기 최선생이나 어머니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는데, 어머니가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청평이나 팔당댐에 낚시질을 하러 다닐 때입니다. 그때 알았어요. 선생님을 보면 기도를 안 하는 사람 같거든요. 낮에는 발견 못 했는데 밤에는 일어나면 기도를 하고…. 어떤 때는 기도를 하다가 엎드려서 자는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앞에 놓고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제를 앞에 가로놓고는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자신을 가진 것은 '내가 결정해서 판결한 것은 내 개인의 입장뿐만이 아니다. 이것은 되게 마련이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 하는 데에 순응하는 사나이가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전통을 지니고 있는 사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생활기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있으면 딴 공상을 안 합니다. 혼자 있으면 대번에 뜻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될 것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여, 이 문제는 이렇게 될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당신의 뜻 앞에 맞는 원리적 견해가 아닙니까? 이것은 이렇게 전환시켜 나가야 할 것인데 여기에는 이런 사람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하는 생각을 누구보다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보면 그런 생각을 안 하는 사람 같지요? 언제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청평 같은 데에 자주 가는데, 그 시간이 참 즐겁다는 거예요.
옛날에 정성들이던 그런 때, 하늘과 더불어 담판하고, 하늘이 가려 주는 아슬아슬한 경지에서 싸우던 기분. 그런 기분을 언제든지 회상해야 됩니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비오는 날이면 비오는 날의 기억이 있어야 되고, 해가 뜨는 날이면 해뜨는 날의 기억이 있어야 됩니다. 역사적 시대에 자기가 하늘과 더불어 관계맺던 심정을 그때의 환경에서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반복시키면서 생활에 있어서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자극이 없어 가지고는 발전을 못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자극은 지금보다도 나은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보충받아야 하느냐? 식구들 아니면 하나님 한테서 보충받아야 됩니다. 백성이 아니면 군왕이든가 하늘밖에 자극받을 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구와 하늘을 양손에 붙들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그것밖에 어디 있어요? 거기에 어긋나게 되면 뜻에 배반되는 거예요.
큰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있어서 십 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십 년 동안 끌고 나가려면, 십 년 동안 매일같이 자극시켜 줄 수 있는 원동력을 보강하지 못하면 지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떤 사람은 3년도 못 가서 지치잖아요? 그것은 뭐냐 하면 자극이 끊어져서 그렇습니다.
그 자극을 누가 보강해 주느냐? 복귀노정은 혼자 가는 길입니다. 부처끼리 못 가는 거예요. 부자끼리 못 가는 길입니다. 혼자 가는 길이니 매정한 길이라구요. 생사의 길이기 때문에 혼자 가는 길이기 때문에 자극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극을 어디에서 공급받느냐? 그것은 자체 내에서 공급시켜야 됩니다. 그러려면 도의 길에 있어서 자기가 결심하던 은혜로운 때, 그것이 언제나 기준이라구요. 처음 출발할 때 그 동기의 인연을 언제나 붙들고 나가야 됩니다.
시종여일(始終如一)하라고 그러지요.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됩니다. 처음과 끝이 같으려면 자극시켜 주는 것이 같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이게 커져도 여일(如一)이예요. 알겠어요? 시종여일이라고 해서, 출발을 할때 이렇게 했다고 결과도 이렇게 그대로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점점 커져서 결과가 맺어지면 시종여일보다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처음보다 작아지면 탈입니다.
그러면 가중된 자극을 어디에서 받느냐?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어떤 체험을 했느냐면,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3주일 동안 기도한 일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3주일 동안 밤낮으로 기도를 해 가지고 청산을 지었어요. 말 한마디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잖아요? 사람이 행동 하나 잘못함으로, 인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6천년 역사가 다 말려 들어갔잖아요? 또. 아브라함이 한 번 실수한 것으로 역사의 인연이 전부 말려 들어갔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책임자의 한마디 실수가 그렇게 무섭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칙에 어긋나는 일은 죽어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자극은 어디에서 받느냐? 그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전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전도할 때 핍박받는 것, 나는 저들을 진정으로 대하는데 저들은 나를 이단으로 취급하고 사기꾼으로 취급할 때 그때의 격분된 마음,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뼈가 없는 사나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그것을 잊지 못하고, '내가 어떤 때에 어떤 일을 당하지 않았느냐?' 누구보다도 하늘을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남을 위해서 정의에 입각한 때에 비참함과 서러움을 당하던 것은 일생에 있어서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라는 거예요.
그 한을 민족과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풀어야 됩니다. 그 한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손댈 수 있는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기다리지, 손만 대는 날에는 깨끗이 청산합니다. 그날이 몇년 뒤에 올 것이냐? 자꾸 가까워 온다는 것입니다. 그날이 가까와 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음…. 그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사람이 무골충, 뼈 없는 사나이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나이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의에 서면 끝까지 정의이고, 불의에 서면 끝까지 불의이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불의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그 자극을 누가 공급하느냐? 사탄이 안 해줍니다. 사탄이 해주겠어요? 부락이 안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극해 줄 수 있는 길, 사탄도 나에게 자극을 보급해 줄 수 있는 길,이 두 길을 소화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지게 된다면 사탄세계에서 망하는 사람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나에게 자극시키는 길은 핍박의 길이요, 하늘이 나에게 자극시키는 길은 위로의 길이더라 이거예요. 위로의 길과 핍박의 길을 비교해 볼 때, 위로의 길이 더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위로가 더 크지 않다구요. 언제나 사탄의 핍박을 받은 후에 하늘이 위로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이 위로해 주더라도 사탄에게 핍박받았던 것은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을 놓고 복수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남겨진 모든 역사시대의 핍박이 외적으로 자극되고, 핍박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로가 가해지고, 하늘의 위로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게 될 때, 나 한 사람을 위해서 이러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사탄도 나 한 사람 꺾으려고 하고 하나님도 나 한 사람 때문에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탄 앞에 꺾일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행동을 한 번이라도 잘못하게 되면 걸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흥남감옥에 있을 때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주일은 낮잠 한번 자 본 적이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중노동을 하기 때문에 감방에 있는 사람들 몸이 전부 다 묵사발이 되어 버립니다. 세끼 밥을 먹기 위해서 일어 나지, 그렇잖으면 계속 잠자도 부족한 거예요. 눈을 뜨고 있으면 그저 눈이 아질아질하고…. 정 졸음이 올 때는 눈이 아질아질하고 막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렇지만 결심을 했으면 그 결심을 지켜야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게 되면 하늘이 반드시 같이하는 것을 압니다. 밤에 고단하여 자게 되면 척 눕자마자 하늘이 품어 주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그렇게 추악한 감방이라도 하늘은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피곤이 도리어 위로의 자극이 될 수 있고, 그러한 어려움이 도리어 하늘과 심정적인 연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고통 혹은 핍박의 환경을 원망하는 것보다도 그 환경을 통해 내가 하늘의 인연을 어떻게 크게 맺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도하게 될 때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 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더 적극적이어야 됩니다. 사탄이 날 공격하더라도 나는 반대하는 사람을 위해서 정성 들여야지요? 저기서 극성맞게 반대해 나오면, 그렇게 반대하는 것보다도 열성을 더해 가지고 내편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야 평균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편을 공격하고, 이쪽편은 정성들이고…. 그래 가지고 사탄이 공격하는 것보다도 더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 사람들을 위하는 데에 있어서, 핍박하는 사람보다 낫다는 말을 들어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싸워 보라구요. 핍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보다도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사탄편에 있는 그들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탄을 허물어뜨리고 점령 하러 왔기 때문에 나를 공격하는 사탄의 그 무엇이 있으면 그보다도 더 열심히 해 가지고 그 편을 공격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내가 더 끈기가 있어야 되고, 내가 더 정성이 있어야 되고, 내가 더 나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승리의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합니다. 노는 놀이가 아니예요. 빼앗기느냐 빼앗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가는 곳은 언제나 사탄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도…. 내가 워싱턴 집회까지 앓으면서 다녔다구요. 목이 잠기고 골이 터져도…,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감기약도 없고 하니까 마이신을 보통보다 몇 배 더 먹고 나갔습니다. 어떤 때는 열이 있어도 열이 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어떻게 격파하느냐, 어떻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염려하는 것은 그런 일이 있으면 반드시 탕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탕감은 세상에서 벌어지지 않고 우리 통일교회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고개를 넘어가면 세상의 탕감이 벌어집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을 통해서 탕감하는 때가 지나가고 아벨을 통해서 탕감하는 때가 지나가고, 가인을 통해서 탕감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그런 것입니다. 나라만 찾으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생하는 때가 지나갑니다. 그때가 되면 기도를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 전에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고, 교회장의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한 사람에 의해 모든 것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 순회사들은 보강침이라는 거예요. 가서 주사 주는 것, 링겔 주사 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문제는 책임자 여러분입니다. 책임자 여러분이 문제라구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기도할 때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맨 처음 이 길을 출발할 때 1944년,1945년입니다. 그때는 상도동 교회에서 교인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때 교회의 기도하는 장소인 마루가 마르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루가…. 눈물을 흘려야 돼요. 이렇게 되니, 그 교회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하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뜻을 위해 가는 데에 있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도 모르게 하염없는 서글픈 심정에 잠기고, 하늘에 반영되는 심정이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것을 갖고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하늘이 같이하는지 안 하는지 생각하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누가 말을 하게 될 때, 뜻 있는 말을 하게 된다면 마음이 쓱 끌려갑니다. 그것을 알게 마련이예요.
타락한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가 에덴에서 쫓겨나게 될 때, 아담 해와의 슬픔이 얼마나 컸겠느냐? 눈물로써 이별한 인간이 복귀도상에 있어서 눈물로써 상봉하는 것이 탕감복귀 원칙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수많은 개인과 수많은 가정과 세계 인류가 그 눈물자국을 따라 가지고…. 부모가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희생을 치렀다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가려 주어야 할 현실의 입장이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복귀원리를 배우고 통일원리를 배우면서도, 그런 마음을 느껴 보지 못하고 꺼떡대고, 지금까지 혼자 앉아서 외롭게 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고, 여러분이 지방에 내려가면 지금까지 정성들이고 기도하던 것 이상, 배가의 정성들일 수 있게끔 강행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또 한 가지 부탁할 것은…. 선생님은 이제 한국 땅에 오래 있지 않습니다. 세계에 벌여 놓은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절반 이상을 외국에 있어야 될 때가 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안 닦아 놓으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세계로 가는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도 그렇고 전부 다….
맨 처음에는 일본 사람을 내세우지만, 그 다음에는 한국 사람입니다. 외국에 가는 비용도 내가 전부 다 대줄 것입니다. 여기 간부들도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지금 당장에 해야 할 것을 느끼지만, 이것이 안 되어 있습니다. 될 수만 있으면 여기 36가정이 전부 일본을 거쳐오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 외국에 대한 견문을 넓혀야 돼요. 내가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 대해 말로 듣고 배우는 것보다는 실제로 가 보는 것이 낫습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知一見)이라는 말이 맞다구요.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부들도 전부 다 세계 일주를 해야 됩니다. 지금 일본은 여러분 수십 명이 가서 먹고 자더라도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일본은 안팎으로 그만한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라든가 딴 나라에 여러분 몇 사람만 가더라도,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에 대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번에 최고 간부들이 전부 다 알게끔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은 자기들의 생활관의 눈을 가지고 평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기준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갖다 오면 빚지고 돌아온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환경적인 여건이 아직까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미안한 감을 갖고 돌아오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여건을 내가 지금 만들려고 합니다. 빨리 개척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경제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빨리 기반을 닦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금후에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을 누가 선두에 서 가지고 닦는 것보다도 선생님이 닦아 놓아야 여러분들이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갖추어 놓은 한국의 자세와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세계적인 무대를 바라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아무래도 선생님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안 됩니다. 누가 말하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해 가지고 딱 전통을 만들어 놓아야지.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앞으로 내가 국내에 있는 것보다도 해외에 나가 있는 때가 점점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문제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삼천만 민족을 대해서 기도하고 이 민족의 장래를 염려하는 심정을 갖고 있던 선생님이 떠나게 되면, 한국보다도 현지의 문제가 복잡하기 때문에 현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어 있지, 미국 식구들도 있기 때문에 한국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게 안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없는 한국에서 누가 심정적 지주가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단결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상대적 입장을 어떻게 결하느냐, 한국에 선생님이 있을 때와 똑같이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르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큰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까놓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여권을 내려면 두달 석달이 걸립니다. 모든 면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 안 되겠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당장에라도 한달이든 몇달이든, 미국에 갔다 오려면 대번에 갔다왔다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나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서 여러분을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나설때 스물 다섯 스물 여섯이었습니다. 스물 다섯, 여섯인 사람 손들어 봐요. 스물 다섯 이상 손 들어 봐요. 다 그 이상이구만. 선생님이 스물 여섯 살에 평양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는 새파란 청년이었어요. 그때 수많은 목사들이 나한테 골탕을 먹었습니다. 교회의 똑똑한 무리들을 전부 다 끌어 나오는 거라구요. 몇 사람만 그렇게 하게 되면 줄다리기로 끌려 나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내가 반대도 받았지만 재미있는 놀음이라구요.
하나님을 언제나 같이 살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마음 바탕만 딱 갖추면 선생님이 하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그만큼 심각하지 않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냥 그대로 죽으면 여러분이 머무를 수 있는 영계가 어떤 영계일 것 같애요? 안 된다구요. 이대로 죽어 가지고 천국가려고 생각하지 말아요. 못 가는 거라구요. 식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강한 기준에서, 눈물을 지으면서 그리워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지방에 내려가면, 지금까지 활동해 나오던, 기도라든가 가두선전을 해 나왔지요? 이것을 배로 강화하라는 것입니다. 배로 강화해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전체 동원하라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식구들은 밤에 교회에 모여 가지고 기도를 하고, 간부 식구들은 교회에 숙식을 하면서라도 거국적인 심정의 터전을 공산세계 2세보다도 높은 기준에 갖다 놓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나라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나라를 지키는 2세들 같이, 이스라엘을 창건할 수 있는 제2세와 같이, 죽어 망한 입장에서 이스라엘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을 부여안고 심정적인 담판을 하여야 할 때가 이때인 것을 알고, 선생님이 올 때까지 탕개줄을 잡아당겨 놓은 것이 다 끊어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지방에 가자마자 이때는 더 활동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선두에서 달리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예」
앞으로 중요한 일은 이 순회사들을 통해서 연락할 거예요. 기동대 편성도 대개 순회사들이 아니까 순회사들을 통해서 편성할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한 가지 연락해 주려고 하는 것은 기동대라는 것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이동교육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동대는 이동 수련소입니다. 인적 자원이 부족한 우리에게 있어서 이 기동대를 통해서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1반 2반 3반으로 갈라 가지고, 엊그제 간단히 얘기했지만 창조원리반, 복귀원리반, 그외 남은 반 해 가지고 2개월마다 시험을 쳐서 70점 이상 받는 사람 가운데 1반은 2반으로, 2반은 3반으로, 3반은 1반으로 반을 돌아가면서 하게 되면 6개월이면 그 코스가 끝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낮에는 가두선전을 하고 저녁에는 포섭공작을 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방에 가서 개척자로 일할 수 있는 필요한 제반 훈련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우선 말씀을 통해서 신앙적인 면과 인격적인 면에 있어서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전국 순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옛날 도(道) 책임자였던 지구장들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고참들이니만큼 그들이 순회하면서 강의하면 매일같이 수련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순회하면서 강의를 하는 것은 기동대원들을 수련시키는 겸 부흥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우선 정식강의를 누구든지 해야 됩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자기의 소성에 맞게끔 얼마든지 편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기동대원에게 길을 잡아 봐 가지고 환경에 맞게끔 공식적인 강의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순회하는 도에 있어서 저 지역은, 저 읍은, 혹은 저 면은 틀림없이 개척해야 되겠다고 할 때는 반드시 본부에 보고를 하고, 본부에서는 그를 개척자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면까지 빠른 시일내에 조직을 해서 단일 교회로서 못해도 식구 20명 이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기에 기동 대가 동원하여 협조해 가지고 빠른 시일내에 자립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동대 작전의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천개 이상, 인구별로 말하면 적어도 이만 명 도시에는 일, 이년내에 우리 대원들을 파송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식구 20명 이상만 되면 자립할 수 있으니까 기반을 닦아서 전국적인 통일교회 붐을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된 그 사람은 일년에 못해도 10배가 이상의 운동을 하도록 시켜야 합니다. 자기가 선두에서 달리면서 한 면에 못해도 120명을 식구로 만드는 것이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국의 면이 몇개인가?「2,400개입니다」 2,400개. 현재 나가 있는 대원이 몇 명인가?「여자 대원이 856명입니다」 아니, 교회가?「400개 입니다」 400개? 2000개를 만들어야….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기성교회의 인재를 빼내고, 원리연구회를 통하여 대학가의 인재를 빼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생각했습니다. 대학의 원리연구회도 지금까지 기반을 닦으면서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그것으로서 희망을 두고 나가고, 우리 자체에서도 전도된 사람들은 못해도 고등학교 출신 이상을 앞으로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흡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수련시켜 첨단에 내세워 가지고…. 이것을 1차 2차 3차 이렇게 계속하려고 합니다. 개척을 하다가 미진하면 실력이 있는 사람과 교체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현재 교회장 가운데에 그런 사람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새로 임명된 사람이 원리강의도 잘하고 모든 면에 실력이 있다 할 때는 전국적으로 실력없는 교회장들과 교체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장들은 추려 가지고 다시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국 수준을 일원화하는 계획이 여기서 강구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레벨에 올라올 때까지는 전부 다 해야 합니다. 공식적인 지도방법을 갖출 수 있는 요원을 양성해야 되겠습니다. 기동대에게는 그런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도겸 우리 인재를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하면, 이제 불원한 장래에 기성교회 패들이 모여 사람사태가 난다구요. 지금 뭐 전도 안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 사람사태가 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강의하느라고 잠을 못 잘 때가 옵니다. 그때가 되면 현재의 이 패들이 강의를 다하겠어요? 몇만 명은 가져야 됩니다.
최소단위로 면에 한 사람씩 중심삼고 훈련된 사람이면 교육해 가지고, 그보다 질은 좀 낮겠지만. 그 기준에서 훈련된 우수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그 다음 기동대로 보내 훈련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해서 자꾸 고차적으로 도수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리강의를 할 줄 알게 되면 그 다음에 승공강의를 하게 하고…. 이렇게 전부 다 교육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리고 경제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경제문제는 될 수 있는 대로 자비로 충당하든가 그 지구에서 충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거예요. 미국은 어떻게 하느냐? 한 사람이 70불씩 후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경제사정이나 문화수준이 높기 때문에 한 사람이 먹고, 기름값하고, 옷도 사서 입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활비를 70불로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한 사람이 70불씩 선생님 통장에 매달 헌금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명이라구요. 알겠어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원들을 중심삼고 3위기대를 편성해 가지고 한 사람을 돕는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 돈을 내가 대주게 되면 전통이 안 섭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힘들게 때려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한 사람이 얼마씩 잡으면 되겠어요? 일본은 오천 엔 잡았지?「예」 여기도 오천 원이면 되겠구만. 오천 원씩 사십 명이면 얼마예요? 「20만 원입니다」 20만 원입니다. 본부에서 그것을 다 못 대준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해야 할 것은 전국 각지에 이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생각으로 일년은 52주이니까 한 교회에 일주일씩 머문다면 52번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일년을 50주로 잡더라도 우리 주동적인 교회가 300개라면 다 도는 데 6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기동대가 상당히 많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순회사들과 의논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대개 처음부터 한꺼번에 많이 하게 되면 부작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우선 마이크로 버스 20명 타는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없는 모양이지요? 우선 15명 타는 것으로 한 대씩 시작하여 가지고 자꾸 불려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기동대원들은 뭘하느냐? 책 파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일본같이 책 파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새공산주의 비판이라든가 우리 원리책 이라든가…. 될 수 있는 대로 원리책 파는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일본처럼 원리책을 전편 후편으로 나누어서 팔면 좋겠구만. 재미있는 것이 독일에서는 창조원리만 수만 부를 팔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가에서 교수들이 읽고 강의를 해 달라는 등, 문의해 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편집으로 만들어 팔아 가지고 전부 그들의 생활대책이나 기동대 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점심을 먹고 일단 여러분들은 돌아가고, 순회사들과 구체적인 회의를 통해 편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정성들이던 그 이상의 노력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두에 서서 달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때가 때이니만큼 여러분이 가두선전을 하던 것도 계속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기동대까지, 영사반까지 첨부해 가지고 전국적인 문화활동겸 부흥활동을 하려고 그럽니다. 알겠지요? 「예」
사랑하는 아버님, 한반도를 아버지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수많은 사람이 한국이 아니면 안 된다는 계시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의 인연 가운데에서 지정된 이 땅이 슬픔의 눈물과 더불어 흔적없이 사라질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땅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오늘 소수의 통일의 무리들은 결심을 하고 삼천만 민중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사람을 규합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사오니, 이제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여기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최대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하늘 나라에 기억되고, 아버지가 자랑할 수 있는 모습이 되도록 나머지 기간에 온갖 정성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긴박한 세계 정세 가운데에서 우리가 일치단결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정성의 터전을 닦을 수 있는, 한번밖에 없는 좋은 때가 우리 앞에 다가온 것을 알고, 모든 마음 마음을 모으고 정성에 정성을 모아서 최후의 승리의 한날의 기반을 닦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늘의 정병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당신이 허락하신 뜻 가운데에서 이 기간을 지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말씀을 통하여 하늘이 바라는 소원 앞에 있어서 심정을 지닌 아들딸이 되어 삼천리 반도 어디를 가든지 하늘을 부여 안고, 하늘을 소개하여 당신이 현현하실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환경무대를 갖추어 가지고, 가가호호에서 하늘의 인연을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이스라엘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될 민족적인 사명이 저희에게 있는 것을 아오니. 아버지여, 이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이스라엘 선민의 깃발을 꽂아 줄 수 있는 책임이 여기에 모인 당신의 지방 책임자들에게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들의 손길은 제사장의 피를 뿌려야 할 입장에 있고, 이들은 거룩하신 당신의 일상생활의 뜻 가운데에서 기억의 중심존재임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이들을 빼 놓고는 운행하실 수 없고, 이들이 없이는 일할 수 없는 신의에 찬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모처럼의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과거를 다시 한 번 청산짓고, 새로이 각오하고 결의하여 당신 앞에 슬픈 과거의 서러움을 청산하고 기쁜 영광의 제물로 헌제 되어 당신이 기꺼이 받을 수 있는 개인이 되고 가정이 되어 자녀들을 낳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복귀한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이제 한국을 위하여 계획하는 모든 것이, 일체가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악한 무리가 저희들을 노린다고 하더라도 아버지께서 방비하시어서 선한 실적을 남기기 위한 싸움을 다 싸울 때까지 참아 주실 줄 알고 있으니, 아버지께서 참아 주시는 그 기간에 저희는 보람 있는 성과를 거두어 아버지께서 손을 들어 자랑하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통일의 무리들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이여, 이제 저희는 가진 것 없는 몸을 가지고 지방으로 또 돌아가겠습니다. 거기에서 눈물짓고 아버지를 위하여 슬퍼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정성을 들이거든 언제나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기도할 때 당신이 위로하고, 제가 외로울 때 당신이 지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지키시옵고 보호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운 결심과 결의를 가지고 민족의 장래와 시대의 사명을 탕감해야 할 저희들이 복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일면 슬픔을 품고 가는 그 마음은 자기를 위한 슬픔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위한 슬픔이어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시대의 사명을 짊어진 역사적인 대표자들인 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긍지를 지니고 모쪼록 사탄세계에 조롱받지 않는 승리의 아들딸이 되어 영광의 존전에서 사랑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가치적인 아들이 되고 딸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에 모인 어린 딸들도 아버지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에게는 당신의 심정의 인연을 그 도의 황토에 심어야 되겠고, 그 수많은 불쌍한 백성의 마음에 아버지의 심정을 심어 놓아야 할, 어머니의 사명을 해야 될 책임이 있사오니, 지금까지도 정성을 들여 왔지만 남은 싸움과 남은 사명이 있기 때문에, 걸으면서라도 다시 하늘 앞에 정성들여야 되겠습니다. 죽기 전까지 해야 할 사명분담이 저희에게 남아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하늘을 부여안고 또 다시 갈 수 있는 힘을 아버지께서 보급하여 주시옵소서. 싸울 수 있는 자신과 때에 대한 분별성을 가지고 때를 놓치지 않는 시대를 마련할 수 있고, 시대를 정비할 수 있는 당신의 어린 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제 새로운 책을 가지고 전도하는 새로운 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 저희들에게 온갖 정성을 더하시옵소서. 한 생명 생명을 연결시키는 곳에 하늘의 인연이 찾아오고, 해방의 기치가 그곳을 통하여 들려질 수 있게끔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혼을 동원하고, 예수를 위주로 한 기독교의 수많은 선지선열들을 동원하시옵소서. 땅의 기독교와 땅 위에서 이스라엘이 패배했던 수난길 가운데에서 사라져 간 수많은 이스라엘의 애혼을 이 민족을 통하여 복귀해야 하는 것이 섭리도상의 비장한 해결점인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에게 선의 나라를 추구하며 정성을 들이고 간 수많은 충신 열녀들을 동원하시어서 이 민족이 해방의 한날을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시간과 다시 만날 그 인연을 그리워하면서 떠나는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눈물과 더불어 아버지가 위로할 수 있는 터전을 넓히고, 당신의 후대하신 사랑의 위업을 남기고 돌아오는, 당신의 복받는, 축복받는, 당신이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아줌마들 가운데 교회장과 하나되지 못한 아줌마가 있거든 이번에 돌아가서는 틀림없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틀림없이 하나 되겠다고 선생님에게 약속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 그것은 조장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조장이. 또, 우리 교회장들은 아줌마들하고야 틀림없이 하나 된다. 하나 못 될 것이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 내리세요.
이제부터 새로와져야 되겠습니다. 금년에 남은 것이 7개월입니다. 만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 기간에 최고의 기록을 내어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제는 남편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것보다도 여자들이 책임져야 할 그런 처지이기 때문에 교체할 남자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그냥 그대로 두고 일반사회에서 취직한 남자들이 있으면 전부 다 이번에 기동대에 편성하든가 훈련을 시켜 가지고 지방에 전부 다 배치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집에 돌아가게 되면, 이제까지 여자들이 활동했으니만큼 남자들이 활동할 때가 되었다고 선생님의 절대적인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남자들이 일선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기 바랍니다. 인민 군대도 일선에서 생명을 바치고 일하는데 이 비장한 비상시기에 여자들이 싸우는 걸 후원만 해서 될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앞장을 서라고 격려해 주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편지로 사바사바 잘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기성교회와 하나되기 위해 나가서 전도하라는 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할수없습니다.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올 때까지 이것을 계속해야 됩니다.
자, 질문 없어요?
문: 지방순회 언제 하세요? 지방 순회 안 하세요? 대원들이 뵙고 싶어하는데요.
보고 싶을 때에는 날 보려고 하지 말고, 그 지방 백성들을 선생님 이상 사랑하면서 전도하라고 그래요. 지방순회를 할 사이가 없다구요. 내가 지금 할 일이 많아요. 지방순회는 선생님이 기분나는 대로 홍길동 순회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홍길동 순회.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몰라요. 순회 가기는 가는데 홍길동식 순회입니다.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마음을 통해서라든가 혹은 영적으로든가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못 만나는 것입니다.
제일 쌀쌀하고, 사람이 안 보이는 데 갔다가 눈치보고 싹 돌아서는 거라구요. 공식적으로 공문을 내고는 안 가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왜? 공산당들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럽니다. 언제 통일교회 문선생 온다 소문 내고 그러는 것보다 안 온다 하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목사공청회 때 여러분들이 나가 가지고 목사들을 대해 선교공작을 잘해야 됩니다. 왔다 간 목사들을 통해 소개받아 가지고 다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전공작을 잘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70명이 넘지 않으면 안 돼요. 전도대원들은 그렇게 알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선전공작을 해야 됩니다.
며칠날? 「23일부터입니다」23일부터 공청회를 할 테니까 지금 여러분이 내려가게 되면 급속히 선전공작을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참석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예」 우리 아주머니들 잘하라구요. 자, 그럼 수고들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