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도 이렇게 모여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녁으로 이 집회는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내가 영국을 떠나게 됩니다. 영국과 영국 국민, 그리고 여러분 앞에 더더욱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기를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조금 전에 사회자가 제목을 '새로운 메시아와 우리들'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덧붙여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섭리'라는 내용을 가지고 말을 해볼까 합니다.
새로운 메시아니 혹은 무슨 공식적 섭리니 하는 말이 필요하게 된 것은 우리 인류가 타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타락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사탄이 타락시켰기 때문에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나오는 과정에서 악한 마귀, 사탄이 있어 가지고 이 길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깊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이 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말씀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우주요, 세계요,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이 인간세계는 물론이요, 우주 전체가 사탄 마귀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사탄이 없다면 구원섭리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의 대상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인 것입니다. 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는 선한 주권의 세계가 아니라 악한 주권의 세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 위에서 살고 있으되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주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포위 되어 있고, 민족, 종족, 가정, 개인까지도 전부 다 포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헤치고 나가느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 넘어가느냐? 악한 주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관하는 선주권내로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구주가 필요한 것은 우리가 이미 병이 났기 때문입니다. 병나지 않았으면 우리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병난 사람은 포위된 악한권을 넘어갈래야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것을 극복해 놓고 가정적으로 혹은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극복해 넘어갈 수 있는 하나의 지도자, 하나의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메시아는 사탄의 악주권 세계를 타파해 버리고 하나님의 선주권 세계를 세우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죄를 짓고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이후의 인간들에게는 뽑을래야 뽑을 수 없는 원죄가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원죄가 문제인 것입니다. 부모의 뱃속에서 태어난 땅 위의 사람은 그냥 그대로는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목사님이라든가, 혹은 신학대학 학장 되시는 분이 오셨을지 모르지만 '내가 이만큼 예수님을 믿었고, 그래도 영국에 있어서 굴지의 목사요, 지도자요, 양심의 가책도 받지 않고 누구보다 부끄러움이 없이 살았으니 나한테서 태어난 아들딸은 예수님을 안 믿고도 천당갈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우리는 사도 바울을 훌륭한 사도로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혼자 살았으니 그렇지, 만일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낳았다면 그 아들딸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천국갈 수 있느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 마귀가 생겨나지 않고, 인류 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가운데서, 하나님의 입회 하에 결혼식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면, 그 아들딸에게 구주가 필요할 것이냐? 그때는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첫날 저녁 말씀을 들은 분은 이것을 확실히 깨달았으리라고 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한 자리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의 창조 위업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난 후의 기쁨과 만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존재요,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존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는 구주가 필요없습니다. 병이 안 났으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면 우리에게 원죄가 생겨났는데 그 원죄는 대관절 뭐냐? 성경에는 선악과 하나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그 따먹은 선악과가 식물이라면 그 식물이 얼마나 지독하기에 수천년, 수만년을 내려오면서도 그 죄의 뿌리를 뽑을 수 없었고, 그것이 지옥에 갈 수 있는 동기가 되었느냐, 정말 식물인 선악과를 따먹고 그렇게 되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라도 매일같이 죄를 회개하고 뽑고 뽑고 또 뽑더라도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은 우리를 죄없는 아들 딸을 낳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않고서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럼, 메시아가 오는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악주권을 타파하기 위해서요, 인류에게 있는 원죄의 뿌리를 뽑아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아로 말미암지 않고는 완전히 구원받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누가 심었느냐. 누가 이것을 갖다 심어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잘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 가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가정이 이런 악의 세계를 벗어났고, 혹은 죄의 뿌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없으니 민족이 나올 수 없고, 나라가 나올 수 없고, 세계가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되는 예수 그리스도 역시 사랑의 주인공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이 죄를 지으면 몇 번씩 용서하라고 했느냐 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용서하면 거기에 따라서 하나님도 용서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상 사랑하고 싶은 사랑의 주인공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공이라면 타락한 인간들은 용서해 주면서 사탄 마귀는 왜 용서 못 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탄만 용서해 주실 수 있다면 인류는 단번에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본래 무슨 죄를 지었기에, 혹은 어떻게 악한 존재가 되었기에 하나님과 그렇게 원수가 되었느냐? 요전에 어떤 신학자들은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두목적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또, 사탄이 본래부터 있었다면,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그렇게 능수능란하게 하나님을 못살게 해 온 그 사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인간이 도대체 있다고 보세요?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우리 인간은 구원받지 못하고 완성도 못 해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탄 마귀는 어디서 어떻게 생겼느냐?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피조물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간에 잘못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이 녀석은 죄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됩니다'라고 당장에 참소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죄를 참소하는 이 사탄은 죄를 지은 것이 틀림없는데, 이 사탄 마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한 사람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권한을 중심삼고 볼 때에, 사탄 마귀는 우리 인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고,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으니 처벌해 주시옵소서'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온다면 죄지은 사탄을 제거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사탄을 제거시키지 못한다면 그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인간편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편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떤 죄를 지은 혹은 살인강도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아무도 그 죄에 대하여 모를 때에는 그는 당당한 인간으로 행세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작은 소년이라도 그 현장에서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졌다는 것을 정확히 목격하고 그 죄상에 대하여 알게 될 때는, 그 죄인은 조그만 소년한테도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미워하고 그렇게 싫어하는 사탄 마귀에 대해 가지고, 그가 죄를 지었다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적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소할 수 있는, 참소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하나님은 더더욱 바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하나님 앞에 원수가 되리만큼 용서받을 수 없는 지대한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죄를 짐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용서해 주는 날에는 큰일나겠기 때문에 용서 못 해주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탄이 본래부터 있지 않았고, 하나님이 지은 것이 범죄해서 타락했다면, 이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좀더 알아봅시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이는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용이 내어 쫓겼는데 이 용이 무엇이냐 하면 옛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뱀을 지적한 것입니다. 옛뱀을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 뱀이 곧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즉, 사탄 마귀를 뱀으로 상징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이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어 쫓겼기 때문에 그의 거처는 하늘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영물임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꾀인 뱀은 땅에서 기어 다니는 뱀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비사로 말씀하신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한마디만 하고 넘어갑시다. 지금 여기에서 발표하는 이 내용은 전세계의 신학계에서 문제가 될 내용입니다. 이것은 미스터 문이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영계에 가서 알아보고 알아보아서 이 내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성 관념을 가진 여러분, 혹은 신학계에 종사하는 분이라든가 교직자들이 오셨거들랑 속단하지 말고 의심나는 문제가 있거든 하나님 앞에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문의해서 해결해 주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이 사람도 하나님의 공법이 무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진리를 잘못 발표했다가는 영원한 역사적 심판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공적인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4반세기 동안 핍박을 받아 오면서 투쟁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모른다면 영계에 가 보면 알 겁니다. 이것은 참고로 알아 두기를 바라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결국 해와를 꼬인 것은 사탄 마귀였다 그 말입니다. 태초에 우리 인류 시조가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그리고 영적인 존재라고는 천사밖에 없었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천사는 영물임에 틀림없고, 본래부터 사탄 마귀는 없었는데 타락해 가지고 죄를 지은 다음에 사탄 마귀가 되었다고 한다면 사탄 마귀가 될 수 있는 것은 천사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시킬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단 하나, 천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한테 따먹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아담 해와 자체를 중심삼고 경고한 것이 아니라, 천사 때문에 경고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기의 직계 아들딸인데도 불구하고 먹으면 죽을 수 있는 무엇을 갖다 놓고 시험하려는 부모가 세상에 있어요? 타락한 부모도 안 그러는데, 본연의 선의 주체요, 사랑의 하나님이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므로 이 천사가 문제의 중심존재라구요. 우리가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관찰해 보면, 유다서 1장 6절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 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었다'고 했습니다. 천사가 죄를 지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또 천사가 죄를 지었는데 무슨 죄를 지었느냐 하면 간음죄를 지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에 사탄에 대해서 음란의 신이라고 많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천사가 간음을 행하는 데는 혼자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에덴 동산에는 하나님, 아담, 해와 다음에는 천사장, 이 넷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천사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해와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경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요. 해와가 선악과를 보니까 아름답고 탐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그 다음에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습니다. 이렇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으면 손을 감추고 눈을 가리고 입을 가려야 할 텐데 난데없는 데를 가렸다는 것입니다. 전날까지는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운 줄 몰랐는데 왜 그 부분이 부끄러워졌어요? 해와가 죄를 떡 짓고 보니까 큰일 났거든요. 그 천사장이 자기 남편이 아닌 줄을 알게 되니 철모르는 10대 청소년대에 있는 아담에게 사랑을 강요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 대해 가지고 따먹으라고 강요를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 다 가리게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사탄 마귀도 간음을 행했고, 아담 해와도 그런 결과로 되어진 것을 볼 때, 불륜한 성행위로 말미암아 이렇게 타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기의 얼굴에 허물이 있으면 뭘 갖다 붙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흠이 여기에 있는데 여기를 가리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욥기 31장 33절을 보게 되면 '내가 언제 아담처럼 허물을 가리었던가'라고 했습니다. 가린 곳이 허물이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지적해 준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고 잘 모르겠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한번 들춰 봅시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 조상이, 아비가 사탄 마귀라고 뚝 잘라서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놀랄 만한 사건입니다. 또, 세례 요한도 불신 하는 무리들 대해서 말하기를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곡절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혈통적으로 사탄의 피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유전을 통해서 죄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를 뽑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복중에서부터 태어나면 사탄의 새끼라구요. 사탄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들이 사탄의 새끼가 되니까 사탄 마귀가 자동적으로 이 세계의 왕이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악한 주권의 중심 존재가 사탄이요, 우리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혈통적 유전을 통하여 원죄를 심어 놓은 것이 사탄 마귀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뚱이에는 사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이 몸뚱이에서 사탄의 피를 빼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탄의 피를 빼려고 금식을 하고 고난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구약시대에는 죄지은 사람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제물을 드렸습니다. 제물을 드릴 때에는 반드시 피를 뽑았습니다. 제물은 우리 인간의 대신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대신한 양을 쪼개 가지고 피를 뽑아 내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악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뽑지 않고는 사죄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인간이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뽑아 내지 않고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길이 없으니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핏줄을 전부 다 돌이키기 전에는 인간을 구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처음 오신 분들에게는 비약된 말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잘 이해가 안 되거든 첫째 날, 둘째 날의 말씀을 참고해서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왜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더라도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시는데 보이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존재물들 가운데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이 보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혼자 있어 가지고는 기쁘지 않기 때문에 대상으로 우리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실체의 몸뚱이를 쓴 인간들의 아버지가 되려면 하나님도 체(體)를 입어야 되는 거예요. 체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첫째는 체를 갖기 위해서, 둘째는 대상으로 취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들이 다 장성하여 성전이 완숙하게 지어지면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 속에 들어와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 장성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례식을 올리면 그게 뭐예요?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한 몸.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 되고 우리 인간은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어서 구원받는 사람도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데, 본연의 인류의 참된 조상의 자리에 나아가는 그분들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내적인 아버지는 하나님이요, 외적인 아버지는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 입각해서 볼 때, 하나님을 진실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얘기를 들어도 그런 관념이 안 들어오거든 지으신 창조주하고 지음받은 우리 인간하고 만나서 같이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어디겠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공중이겠어요? 마음밖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이 얼마나 크냐 하면 우주보다도 큽니다. 여러분에게 세밀하게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시간 관계상 넘어가겠습니다.
자, 그렇게 되었으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핏줄을 타고난 틀림없는 아들딸이예요. 그랬으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아담 해와의 손자는 하나님의 손자요, 그의 후손은 하나님의 후손이요, 그 후손을 통한 모든 민족과 국가와 세계는 하나님의 민족이요, 국가요, 세계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마귀가 하나님을 쫓아 버리고 그 자리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중심존재를 사탄이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사탄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랑의 원수 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사랑의 간부(姦夫)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모르게 자라고 있던 아담 해와를 종인 천사장이 중간에서 유린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걸 용서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용서할 길이 있어요? 용서할 길이 있을 수 있어요? 사탄은 용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원수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는 겁니다. 성경으로 돌아 갑시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성신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들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을 기다리느니라'고 했습니다, 양자.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우리는 돌감람나무 밭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런 양자의 핏줄을 어느 한때에 전부 갖다가 교체시키지 않고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하여 자리를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짓된 사랑, 불륜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해 가지고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이들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마귀의 아들딸, 즉 원수의 자식이 됐다는 거예요. 본래 사랑의 원칙은 영원을 두고 세운 것입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주관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사탄이 불륜한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점령했지만 본래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주인이라는 것을 사탄도 아는 거예요. 만일에 하나님이 사람을 갖지 못하면 천지는 몽땅 깨뜨려 버린다는 원칙을 세웠다면 사탄 마귀까지도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 사탄 마귀도 사랑을 했기 때문에 사랑의 법도에 따라서 사탄도 사람을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세우고, 하나님은 원리적인 입장에 서, 주인된 입장에서 사람을 가지는 입장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자식입니다. 첫번째 열매는 해와가 사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 얻은 것이요, 두번째의 열매는 타락했을망정 본래 사랑의 관계가 허락될 수 있는 아담과, 원칙적인 상대인 아담과 관계를 맺어 얻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째번 사랑의 열매인 아들은 하늘편으로, 첫번째 사랑의 열매인 아들은 사탄편으로 가르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면 장자가 축복받은 예가 없는 것입니다. 첫번째 아들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첫아들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끌어내게 될 때에 애급의 장자와 모든 맏것을 전부 다 내리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사탄주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맏것을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에 아니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개인의 몸뚱이를 근거로 해 가지고 장자의 세계, 타락한 이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몸뚱이를 쳐서 이기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순서는 하나님 다음에 아담 해와, 그 다음에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종입니다, 종. 세째번입니다. 즉,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순서가 이렇게 돼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본래대로 바꿔 놓으려면, 하나님 다음에 아담을 대신 하는 사람이 아벨이니 아벨이, 이 아벨 밑에 천사장 입장인 가인이 들어 오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꿔치기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왜 아벨의 제물을 먼저 받았느냐 하면 이런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아벨의 제물을 먼저 안 받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가인은 자기가 제물을 바쳤는데도 하나님이 안 받으셨다고 서러워하지 말고 아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가면 된다는 거예요. 결국 동생을 형 위에다 놓고 형을 동생 아래에다 놓자는 것입니다. 바꿔치기 하자는 거예요. 핏줄을 바꿔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여 버렸습니다.
이렇게 가인 아벨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기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범위를 좁혀 가지고 바꿔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쌍태입니다. 쌍태를 통해서 다시 바꿔치는 역사를 아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복중에서부터 싸웠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인 리브가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이 애들이 복중에서 싸웁니까? 라고 호소하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 복중에는 두 민족이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통고했습니다.
그러면 복중에서 두 형제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이 어디서부터 생겨났느냐? 상충된 혈통적 인연을 바꾸는 놀음을 해야 할 섭리적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놀음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야곱과 에서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간교하게 형님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팥죽으로 장자의 기업을 사서 빼앗았습니다, 이런 방자한 야곱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됐느냐 하는 이유는 이런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구멍이 삼각형으로 뚫어졌으면 삼각형을 갖다 메꿔야 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실패를 이삭 가정을 통해서 다시 복귀하자는 것입니다. 타락의 장본인은 어머니예요, 해와입니다. 그 다음에 타락한 죄의 결실을 맺게한 것이 누구냐 하면 가인입니다. 아담 대신 아벨을 세웠는데도 불구 하고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였습니다. 그러니 2대에 걸쳐 죄의 열매를 맺게 한 사람은 가인입니다. 이렇게 모자(母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는 하늘편 아들과 하나가 되어 사탄편 에서와 장자의 기업을 바꿔치는 놀음을 아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에서로부터 장자의 기업을 빼앗았던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의 맏아들이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사랑하는 맏아들이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맏아들이 사탄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편의 아들과 바꿔치기 해야 합니다. 야곱이 비로소 바꿔칠 수 있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여기서 야곱이 지혜로왔던 것은 그냥 빼앗은 것이 아니라 조건에 걸리지 않게 떡과 팥죽을 가지고 장자의 기업을 샀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에 안 걸린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형이 때려죽이려고 할 때 야곱은 하란으로 도망가서 21년 동안 살다가 온 것입니다.
야곱은 아담의 입장이기 때문에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대신 찾아야 합니다. 아담은 먼저 천사한테 굴복을 당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사의 아들되는 가인한테 아벨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것을 야곱 대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이 에서를 만나러 오는 도중에 얍복강 가에서 천사하고 들이 싸움을 한 거예요. 씨름하는 놀음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아담이 천사한테 졌던 것을 다시 뒤집어 놓는 싸움인 것입니다. 자, 이래 가지고 야곱은 밤새껏 나한테 축복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며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천사는 야곱의 환도뼈를 치고서야 할 수없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왜 환도뼈를 쳤느냐? 아담이 그것을 잘못 씀으로써 사탄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용서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맹세할 때 환도뼈에다 손을 대고 맹세를 합니다. 그것은 타락한 아담 해와같이 되지 않겠다는 선서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할례라는 법이 있습니다, 할례. 그것은 양부를 째 가지고 피를 뽑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축복권내에 있기 위해서는 성별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축복권내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 피를 빼야 탕감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는 이, 눈은 눈, 피는 피, 귀는 귀의 탕감 법이기 때문에, 그 피를 빼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러한 놀음을 왜 해야 돼요? 타락이 이러한 혈통적 인연으로 되었기에 이렇게 하지 않고는 가려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안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야곱은 비로소 이스라엘이라는, 이겼다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천사를 이긴 사람은 야곱이 처음이라고요.
이렇게 야곱이 천사는 이겼지만 남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형님 에서입니다. 에서는 가인과 같은 입장이고, 이런 에서를 찾아오는 야곱은 아벨과 같은 입장인데 형 에서가 야곱을 때려죽일 수 있는 입장에서 환영하는 날에는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야곱은 21년 동안 자기가 모은 모든 것을 에서에게 갖다 바침으로 말미암아 에서는 야곱을 환영했습니다. 모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물질은 사탄이 주관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바꿔치기는 바꿔쳤습니다. 바꿔치기는 바꿔쳤는데 죄악의 뿌리, 근본이 어디냐 하면 어머니 뱃속, 어머니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까지 찾아 들어가서 그 근본을 바꿔놓지 않으면 어머니 뱃속에 아기가 잉태될 때, 또 사탄이가 '내 아들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8장에 유다와 다말을 통해서 태어나는 쌍태 사건인 베레스와 세라의 사건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먼저 세라가 손을 내밀고 나오려고 할 그때 산모가 내민 그 손에다가 빨강 실을 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형을 밀치고, 복중에서 바꿔쳐 가지고 먼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가 베레스인데 '베레스'란 밀치고 나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혈통적으로 더렵혀진 핏줄을 교체하기 위해서 이렇게 2천년 동안 역사적인 섭리를 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야곱을 거쳐 유다 가정을 통해서 비로소 이 일이 결정났던 것입니다. 결국 핏줄을 중심삼고 싸워서 하늘편이 승리한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유다 지파를 통해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맑힌 혈통을, 이스라엘 민족이 사탄 나라 이상의 나라를 이룰 때까지 2천년이라는 기간을 기다려 가지고 승리한 전통적인 핏줄의 인연을 마리아가 인계받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마리아 복중을 통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비로소 하나님만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로 태어난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렇게 핏줄을 맑혀 태어난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다'는 결정적인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 이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첫번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여기에서 왜 하나님이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를 빼내어 예수님을 잉태시켰는지 그 이유를 알아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 있어서 타락 전 아담 해와는 남매와 같은 입장입니다. 남매와 같은 자리는 약혼단계와 마찬가지의 자리인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탄이 하나님한테서 해와를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도 요셉과 정혼한 입장에 있는 마리아를 빼앗아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돌아가야 하고, 왜 3년 공생애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가 하는 이런 비참한 내용이 가정적 배경에 있었다는 것을 지금 신학계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세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또, 마리아하고 요셉하고 살아야 되느냐, 안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보면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왕이 왜 자기의 충신인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해서 솔로몬을 낳았는지 알아요? 다윗왕은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이요, 우리아는 충신이지만 종을 대신한 입장입니다. 사탄이 빼앗아 간 아내를 다시 찾아오는 조건적인 입장에서 다윗 왕은 충신인 우리아를 죽이고 빼앗은 밧세바를 통해서 솔로몬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상의 미지의 사실, '성경이 왜 이래'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덮어 놓고 믿게 안 되어 있습니다. 다 알고 나서 믿어야 됩니다. 알고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된 시대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가려내어 실증적으로 실적을 추구하는 현시대에 있어서 그런 신앙관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런 곡절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지금까지 사탄을 처단할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비로소 하나님이 계획하신 순수한 핏줄을 타고 태어난 하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 세상 사람들이 돌감람나무라면 예수님이 태어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참감람나무가 생겨났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참감람나무를 보내 준다는, 즉 메시아를 보내 준다는 그 약속이 이스라엘 민족의 메시아 사상이예요. 메시아를 보내기 전에 하나님은 땅 위에 사탄세계를 이겼다는 이스라엘 족속을 세워 가지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준까지 기다려 가지고, 그 국가의 중심으로 메시아를 보낸 것이 예수님의 탄생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서 하나님이 하나의 나라를 갈라 놓은 것입니다. 즉, 사탄 마귀가 주관하는 돌감람나무 밭을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요, 유대교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왕이 되어 악주권을 이루어 가지고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선주권의 중심 되시는 하나님이 주동이 되어 악주권을 능가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세계에서 더럽혀진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기껏 올라갔댔자 양자밖에 못 돼요, 양자. 돌감람나무밖에 못 된다구요. 양자로서는 본래 창조원칙에 따라 천국 가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천국 가게 되어 있지.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 놓고 여기에 하나의 참감람나무를 보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일시에 전부 다 뚝 잘라 버리고 뭘할 것이냐? 전부 잘라 버리고, 돌감람나무를 전부 다 뚝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갖다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으로 복귀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이스라엘 나라는 완전한 참감람나무가 되어 하나님이 관리하는 본연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오늘 내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에게 새로운 메시아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접을 붙였어요? 못 붙였습니다. 접붙이는 데는 사탄권 나라 이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나라의 기반을 닦아야 접붙이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벨이 가인보다 앞서야 되는 것처럼 아벨 세계의 주권이 가인 세계의 주권보다 위에 서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접붙여졌어요?
성경 역사를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갖추고 온 예수님을 볼 때, 유대교인들이 구약성경을 믿는다면 이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딱 맞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셔야 될 것입니다. 죽은 예수님이 오늘날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인도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끝날까지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악주권 하에 그냥 그대로 있어요. 원죄가 그냥 그대로 있어요.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으로서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야 됩니다. 와 가지고 뭘해야 하느냐 하면, 이 죄악의 주권내에 있는 우리를 해방시켜 놓고 우리의 원죄를 뽑아 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정에서 구주가 필요없이 하나님을 자유롭게 만나고, 하늘나라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이상세계가 전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지상천국의 이상이요, 천상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끝날이 되었습니다. 역사는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10대 청소년기에 자의의 행동으로 나무 아래에서 타락하던 것이, 그렇게 된 것이 결실되는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가을 절기와 같은 결실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의 10대 청소년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타락하는 행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끝날을 예고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10대 청소년 문제, 청소년들의 윤리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전부 다 사랑 문제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한 남편을 섬긴 것이 아니라 비법적으로 두 남편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본 남편을 두고 또 다른 남편을 섬기는 여인이 나타나거든 이 세상은 마지막인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춤이 있지요, 트위스트 춤, 그것은 꼬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자기들이 좋기 위해서 뱀과 짝해서 타락한 결과에 섬으로 말미암아 종말 시대에는 그런 춤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악은 악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는 행동을 못 하는 겁니다.
사랑의 질서, 윤리의 질서를 하나님이 원하는 중심을 따라서 바로잡기 전에는 행복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세계, 자유세계의 고민은 빵문제가 아닙니다. 사랑 문제인 것입니다. 선진국가일수록 자살율이 높다는 통계를 여러분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자살하는 동기가 뭐냐 하면 사랑 때문입니다. 전부 다 사랑 문제입니다. 사랑 때문에 자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것도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고대 문화 도시로서 그 당시에 날리던 폼페이가 벌받게 된 것도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거기에 가 보면 그 시대에 얼마나 음란했었던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혈통적으로 더립혀진 거짓 사랑을 제일 미워하는 심판주라면, 끝날에 이 사회를 그냥 둘 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을 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은 그냥 그대로의, 죄악의 아들딸입니다. 그러면 누가 이 죄악의 뿌리를 뽑아 가지고, 악한 주권을 때려 치우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되느냐 하면, 기독교 신자들이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느냐? 오시는 새로운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길을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를 맞이해야만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세계적인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옛날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나라가 이 땅 위에 지금 있어요? 없습니다. 영국도 아니요, 미국도 아닙니다. 그런 밭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라고 자처하는 나라 가운데서 교회와 주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옛날 메시아가 이스라엘을 찾아온 것같이 새로운 메시아가 오면 그를 맞이하여 주권과 교회를 몽땅 바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사탄 세계의 어떤 주권보다도 강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이 세상에 생겨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사탄나라보다 우세하지 않고는 메시아가 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민주세계가 기독교와 합해서 공산세계보다 우세하면 주님은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단결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제1이스라엘 나라를,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통해서 찾으려 했으나 제2이스라엘에 그런 터전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잘 믿는 사람을 골라서 제3이스라엘의 사명을 할 수 있는 나라의 형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서 천사를 이긴 승리권이 다 깨져 나갔으니, 다시 하나님 앞에서 이겨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겠다고 하는 운동이 이 지상에 벌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게도 이런 노정을 마련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런 대열을 준비하자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교회가 가는 데는 주먹구구식으로 갈 수 없습니다. 어떠한 원칙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될 때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몸뚱이가 사탄에게 끌려갔으며, 다음에는 사탄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신앙을 가져야 되고,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아야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 원칙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믿을 자리에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악주권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주권에서 벗어나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라구요. 아벨 때부터 그런 역사를 해 왔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신앙기준을 세우고, 하나님편의 분별된 자리에 서야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아벨부터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노아한테 120년 후에 심판을 하겠으니 배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배를 짓는데 어디에다 지으라고 했느냐 하면, 저 산꼭대기에다 지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걸 믿겠어요? 배를 지으려면 강가에 지어야 할 텐데 반대로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불신한 조상의 후손들 가운데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 오신 부인들 가운데 '노아 할아버지의 부인은 참 좋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인이 있다면 내 하나 물어 봅시다. 노아 할아버지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매일같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밤낮으로 목수가 되어 나무를 깎고 배를 만드는 것을 보고 그의 부인이 좋아했겠어요, 어떠했겠어요? 그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노아 할아버지를 보고 미쳤다고 부인부터, 아들부터 전부 다 그랬을 것입니다. '언제 계시를 받고, 언제 명령을 받아? 이러며 노아 할아버지의 말을 전부 다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있었다구요.
얼마나 핍박을 받고 얼마나 고통을 당했겠나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외부의 사람이나 친척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는 것은 모르지만, 자기의 부인, 자기의 혈육인 아들딸까지 반대하는 자리에서도 일생을 걸어 놓고 그 놀음을 했다구요. 거 미친 사람이지 뭐예요.
그러나, 단 하나 하나님이 바랐던 것은 절대적인 신앙입니다. 나라가 반대하고, 천지가 반대하고, 아들이 반대하고, 부인이 반대하고. 그 누가 반대해도 변하지 않는 신앙을 가진 한 사람을 골라내지 않고는 인간을 찾아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비법적이요, 역리적인 명령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예요. 데라의 아들로 태어나서 잘살고 있고 재미있게 사는데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야! 아브라함아, 네 집을 버리고 타향 살이 길을 떠나라'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 나는 여기 우리집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했다면 뜻이고 뭐고 다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길을 떠나 집시의 생활을 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그런 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고생을 무릅쓰면서도 하나님이 이 길을 내몰 때 하신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절대적인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할 수 있었고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100세에 낳은 이삭을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잡아 제사 지내라니 믿겠어요? 그러나 절대적인 신앙, 아들보다도,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절대적인 신앙을 바라는 하나님의 원칙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명령을 하는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을 조이며 얼마나 아픔을 느끼셨겠습니까? 만일 그것이 실패하는 날에는 역사적인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음을 조이면서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모세도 바로 궁중의 호화찬란한 생활 무대를 다 포기하고 자기 민족을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편에 서서 고독한 생활을 찾아가면서 하나님을 믿고 나섰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하고 이스라엘 민족 앞에 메시아를 보내신다는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며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자기의 집을 뛰쳐나와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살았다는 갓입니다. 여러분은 세례 요한이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다고 하니까 잘먹고 훌륭하게 산 줄 알지요? 이스라엘 나라에 가 보라구요. 메뚜기나 석청이 그렇게 풍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배가 고플 때에는 얻어먹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니 자기 어머니, 누이 동생, 친척이 환영했겠어요? 동네방네 돌아다니면 개가 짖고 어린애들이 따라다니면서 손가락질을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첫째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분별된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원죄를 뽑았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섭리를 통해서 하늘이 그렇게 돌감람나무 밭을 준비했으나 이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공식은 오늘 우리에게도 틀림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이 나오기 전에 거짓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 영국도 그런 일이 있겠지만, 젊은 청년 남녀들이 가정에서 많이 이탈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어디에 있고,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가정이 어디에 있느냐 하며 전부 다 버리고 자기 혼자 육정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 마귀의 종착점을 향하여 나가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이렇게 나가다가는 20년 후에 그 나라는 사탄이 차고 앉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하여, 가정을 떠나고 나라를 떠나 움직이는 그런 무리가 이 땅 위에 생겨난다면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의 새로운 소망의 기점이 남아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새로운 신앙과, 새로운 이상과, 새로운 사랑권을 향하여 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끝날에 이런 운동, 지상지옥에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향하여 대이동이 벌어지는 날에는 거기에서부터 희망의 세계가 올 것이고, 거기에서부터 인류가 참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세계적인 운동이 벌어져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해야 합니다. 참감람나무가 없는 이 땅 위에 참감람나무로 오시는 주님을 모셔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신 소망의 주권국가, 사탄국가를 심판해 버릴 수 있는 선의 주권국가를 이루어 세계 인류가 일시에 참감람나무 밭,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이런 중심적인 지구성을 이룰 것을 바라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기독교가 틀거지를 그냥 그대로 달고 있으면 유대교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은 틀림없이 예수님이 새로운 무리를 이끌고 광야로 나선 것과 마찬가지의 운동을 안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 틀거지가 강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끝날에 정신을 못 차린다면 스스로 다 깨지게 한다는 거예요. 다 흩어지게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기독교 신자들이나, 혹은 기독교 교직자들이 있다면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독교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딴 길로 몰아내기 위한 섭리의 뜻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길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기독교가 바라는 새로운 이상적인 세계, 새로 오시는 주님을 맞아 하나님이 기뻐 하실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실현된다는 것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믿고 있는 기독교 신앙은 유대교 신앙에 봉착하기 쉽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각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똑똑히 말하지만 지금 기성교회에서 믿고 있는 것과 같이 주님이 구름 타고 와 가지고는 절대 참감람나무를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으면 주님이 사람으로 오면 또 죽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경각(警覺)해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는 돌감람나무임에 틀림없고 양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는 참감람나무의 접을 붙여야 됩니다. 접붙이는 데는 국가를 중심삼고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새로운 메시아가 절대 필요한 것이요, 이러한 공식적인 노정에 따라서 움직이는 운동에 가담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섭리'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야 우리는 악주권에서 벗어나고, 원죄의 혈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대한 내용을 이런 짧은 시간에 간추려 얘기하다 보니 비약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이 있으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해 보십시오. 그러면 더 깊은 내용을 이해하게 되고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여러분과 작별을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