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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전통을 마련해야

일시: 2010.03.07 (일) 장소: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황선조가 가서 준비하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조상들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기념탑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김효율, 보고; ……왜 승화식이라는 절차를 거쳐서 대통령을 영계로 보내셨는지 그 배경, 의의, 가치와 목적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조상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야

다음에 한 국가가 아니라 유엔의 이름을 중심삼고 다시 이런 식을 공개시켜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호흡이 맞아야 돼요. 숨을 들이쉬면 내쉬어야 되고, 내쉬면 들이쉬어야 되는 겁니다. 살아가는 생활이념의 기반이 영육계를 합동해 가지고 살아가니만큼 저나라에 가나 이 땅에 있으나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내려와서 마음대로 도울 수 있고, 여기에서 간 영들이 천상세계에 가서 부족한 것은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안팎의 부족함을 보충시킬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가는 사람이나 오는 조상이나 그런 경력이 없이 뭘 하려고 오고 뭘 하려고 가느냐? 나라를 위하든가 뜻 세계의 완결을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위로는 조상으로부터 아래로는 후손들까지 저나라에 들어가 입궁하는 데 있어서 영계⋅육계에 환영받을 수 있는 자세라든가 태도가 맞아야 됩니다.

삼합이 맞아야 돼요. ‘후우’ 내쉬면, 들이쉴 때 나갔던 공기가 그냥 들어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것이 들어옵니다. 나갔던 공기가 들어오면 큰일입니다. 나가는 공기하고 들어오는 공기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조상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후손들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정성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납니다. 파음이 되면 안되고 공명돼야 합니다. 천상세계나 지상세계가 다 좋고, 춤을 추더라도 박자가 맞아야 돼요. 상대적인 기준이 맞지 않으면, 한 면만 잘했다고 해도 넘어집니다. 이건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자기 조상들을 보내는데 세상의 장례식과 같이 승화식을 하면 안됩니다. 일주일이면 일주일, 사흘이면 사흘간 밤새껏 정성들여야 돼요. 지상에 왔다 간 조상들 가운데 어떤 조상의 핏줄을 비율적으로 많이 받았느냐? 그 많이 받은 핏줄의 조상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도 핏줄을 많이 받은 친족을 중심삼고 인친관계들이 여기에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두 세계가 박자가 맞는 화동의 활동으로써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써 우리 인간세계나 땅의 세계나 받들어 모시고 잘 가기를 비는 마음으로 보내드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갈 때, 내가 시간을 맞춰서 기도했습니다. 선생님이 큰 싸움마당에 나가기 위해서 정성들이는 이상의 정성을 들여 가지고 보낸다는 입장에서 기도한 겁니다. 내가 안팎에 맞게 정성들였기 때문에 선생님을 믿고 영육계가 주고받을 수 있는 일이 벌어지지,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초점이라는 것은 귀한 겁니다. 바꿔치고 전환될 수 있습니다. 가다가 180도로 그냥 돌아설 수 있어요. 돌아서는 데는 순서가 외로 돌든가 바로 돌든가, 위를 바라보든가 아래로 내려다보든가 해 가지고 얼마나 복잡한 환경인지 모릅니다. 호흡할 수 있는 박자가 얼마나 심각하냐? 그런 것을 맞추어 가지고 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겠어요?

참부모가 전통을 마련해야

이번에 알렉산더 헤이그가 돌아갔는데, 그 일을 중심삼고 실적을 세워서 유엔에 그 절차를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맨 처음엔 가정에서 하고, 그다음에 종족과 민족을 넘어서 유엔까지도 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화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람이 왔다 가는 것은 한 사람이 왔다 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니만큼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충효의 도리, 성인 열사들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기준을 맞추기 위한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야말로 가는 사람이 보내는 사람들이나 저나라에서 맞이하는 사람들과 호흡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체가 돼야 합니다. 여기서 보냈는데 안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고, 가서 어디로 갈지 몰라 가지고 방황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미리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7년간 준비해야 돼요. 이 칠 십사(2⨉7=14)입니다. 땅과 하늘을 중심삼고 14년이 걸립니다. 소생⋅장성을 넘어서 완성의 단계로 들어가는데, 완성단계에서 나머지 7년간을 수련 받아야 됩니다. (보고 계속; 승화문화가 정착되게 하기 위해서는 부시 전 대통령이 죽기 전부터 승화식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고 승화식을 통해서 영계로 가도록 하는 과정을 준비하라는 말씀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총동원되어 승화식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오바마 정부의 각료들이 부시 전 대통령을 미국의 아버지로 모셔서 보조를 맞추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3군 사령관은 물론이고 국회의장이 해야 합니다. 백인과 흑인도 하는 겁니다. 빈소를 꽃밭과 같이 만들어 준비시키는 거예요. 미국의 흑백문제가 큰 문제인데,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만이 백인도 자유롭게, 흑인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디든지 출세하는 데 있어서 투쟁이 없고, 너 나 할 것 없이 환영할 수 있는 전통을 마련해야 됩니다. 내가 그걸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뭐예요? 부모로서 왔다 가는 길을 탄탄대로의 고속도로로 만들어야 됩니다. 최고의 꽃과 향기를 가진 열매로서 거둘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씨는 어디에 갖다 심더라도 천년만년 그냥 그대로 자라서 하늘에서나 지상에서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상과 천상이 일체된 천국기지에서 살다 가야지 지상에서 싸우다 칼침을 맞고 간다든가 하게 되면 안됩니다. 밤낮의 왕이 되어서 하나님이 밤의 세계를 깨워 나오는 겁니다. 그 역사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한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거기에 대한 것을 나만이 설명하는 것입니다. 밤 기간에 살아서 창조의 역사를 준비하면서 자라 나온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절대적인 한 분입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한 분의 주인이라고 했습니다. 그 한 분의 주인이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입니다. 그 주인이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시고 산다는 것, 영광스런 그 이름 앞에 자기가 무릎을 꿇고 복종의 예를 갖춘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자손만대에 더 빛날 수 있는 차원의 기준을 만들지 못하면 안되겠다고 생애에 다짐하면서 스스로 그런 시간 앞에, 하늘땅 앞에, 모시는 후손들 앞에, 또 그런 승화식의 과정을 거치게 될 때 얼마나 떳떳해야 되겠느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밤이나 낮이나 도를 닦아 깨우쳐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 외에는 영원한 답을 세울 수 없어

선문대학에서 왔어요?「예.」선문대학에서 뭘 하는 거예요? 선문대학을 졸업하고 어디로 가요? 이런 귀한 것을 모르면, 자기 조상들이 ‘선문대학에서 졸업장을 받고 나갈 때 조상도 모르고, 후손의 갈 길도 모르고 나갔구만! 천지의 도리를 총평가할 수 있는 가치의 천국을 모르고 가는 저것들이 사람이냐?’ 해서 갈 길을 막아버리고 데려갑니다.

뿐만 아니라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데려갑니다. 두고 보라고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이후로 세계가 대혼란시대로 들어갑니다. 이걸 누가 잠재울 것이냐 이겁니다. 전 세계인이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로부터 정화돼서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시작되지 땅에서는 영원히 답을 세울 수 없습니다. 누가 세워요? 참부모 외에 누가 세워요?

복귀역사에서 탕감을 바라고 싸우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자라 나온 하나님입니다. 만물의 기본이 되었던 거기서부터 발전해 나온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을 알고 나는 모셔 나왔습니다. 타락의 혈통과 관계없이 모셨습니다. 내가 세 살, 두 살 때 기도하게 되면 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너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면 안된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을 들으면 안된다.’고 한 겁니다.

벌써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잘못했으면, 어머니가 잘못했으면 그 사건을 놓고 기도하며 문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은 이러고 저러니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부모를 버리는 데 있어서 선두자가 나입니다. 형제를 버리는 데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충모님)가 열세 아들딸을 낳았는데, 몇 사람이 죽었느냐 하면 다섯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왜정 때 돌아간 형제의 사체를 뭐라고 할까, 거적에 싸서 등에 지고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면서 어느 곳에 가서 묻고 온 겁니다. ‘세상에, 저런 법이 어디 있나?’ 해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저렇게 무가치하게 죽어 가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나라가 있는데 나라의 보장을 못 받고, 부모의 보장을 못 받고, 가는 길까지 보장을 못 받으니 비참한 인간의 시작과 종말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열세 살 때인가 증조부와 증조모를 이장하는 걸 봤습니다. 나는 그냥 그대로 미라로 돼 있는 줄 알았어요. 증조부와 증조모가 그래 가지고 눈도 다 있고, 몸뚱이와 손발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척 볼 때, 그 자리에 내가 주저앉았습니다. 가죽도 하나 없었습니다. 그걸 보고 ‘세상에, 저렇게 미라의 형태도 못 갖춘 사람의 가치가 뭐냐? 그게 우리 증조부라는 말이 웬 말이냐?’ 한 것입니다. 나는 보기를 싫어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나는 혼자입니다. 홀로 몇 고개를 넘었는지 모릅니다. 해방 후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꿈같은 얘기를 하니까 쫓아내고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나중에는 교황과 소련 그리고 미국이 합해 가지고 나를 계획적으로 잡아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게 한 번만이 아니었습니다.

남미에 가서 5년 동안 살았는데 “다음 동네가 얼마나 멉니까?” 할 때 한 고개를 넘어가면 된다고 했는데, 세 시간을 가도 그 고개가 안 나오더라고요. 다섯 시간을 가니까 고개 너머에 있다고 한 동네가 나왔습니다. 그러니 거기에서 시간이나 거리를 측정하는 게 무섭습니다. 10분의 거리도 안 된다고 말했는데, 다섯 시간이 아니라 하루 종일을 가더라도 그 동네가 안 나올 만큼 광활한 땅입니다.

그 광활한 땅에 없는 짐승이 없습니다. 늑대도 있고, 다 있습니다. 표범은 길가에서 많이 만났습니다. 제일 무서운 게 표범입니다. 표범은 사자 새끼를 잡아 가지고 나무에 올라가서 어떻게 해요? 수놈과 암놈이 와서 살려달라고 해도 자기 새끼들에게 나눠 먹이고 뼈다귀만 던져주는 것입니다.

표범도 내가 잡을 수 있습니다. 표범 같은 건 앉아서 500미터나 1,000미터 이상 나가는 제일 우수한 오연발총으로 잡습니다. 총에 대해서 내가 잘 압니다. 다 갖췄습니다. 캐비닛 값이 그때 7천 달러였습니다. 그걸 열어보니 대단했어요. 열두 사람, 열세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가서 뭐예요? 알래스카에 가는데 열두 사람, 열세 사람이 탈 수 있는 비행기였습니다. 거기에 맞춰 가지고 캐비닛을 준비했습니다. 언제 가든지 총탄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쓰러지는 표적이 될 수 없다

박보희가 신병훈련소에서 엠원(M1) 소총하고 카빈총의 교관 노릇을 했지만 나를 못 이겼습니다. 훈련소에서는 고정된 타깃을 중심삼고 쏘지만 뛰는 것을 쏴야 되고, 날아가는 것을 쏴야 됩니다. 꼭대기에서 내려가는 것을 쏠 때는 한 발 이상 차이가 나게 쏴야 돼요. 빠른 것을 쏠 때는 세 발 앞에 쏴야 맞지 그렇지 않으면 암만 쏴야 안 맞습니다.

박보희에게 나하고 같은 엽총을 사 가지고 사냥을 가자고 하니까 자기가 선수라고 하면서 이긴다고 자신했습니다. 사흘 동안 해서 돌아올 때 내가 열일곱 마리를 잡았는데, 자기는 세 마리밖에 못 잡았습니다. 그런 것을 박보희가 다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쏘는 총에는 떨어지는데, 자기는 암만해야 안 떨어졌거든! 몇 발을 앞에 놓고 쏴야 떨어지는데 오연발총으로 암만 쏴도 안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속도에 대한 측정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하나 둘 셋 하게 되면 어느 거리를 가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하는 계산을 해야 돼요.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감각적인 판단이 서야 되는 겁니다. 또 손과 어깨가 압니다. 가다가 딱 멎으면, 거기서 멎자마자 쏘면 떨어지는 겁니다. 어깨가 알고, 몸뚱이가 알아요. 삼합이 맞아야 됩니다. 쉬운 게 아닙니다.

그렇게 원리의 길도 찾은 것입니다. 1957년에『원리해설』을 썼고, 그다음에『원리강론』을 썼습니다. 내가 오늘 바빠서 어디로 갈지를 모릅니다. 앉았다 벌떡 일어나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나도 내 갈 길을 놓고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생활을 합니다. 그런 한스러운 생활을 그쳐 가지고 프로그램대로 하려면 유엔의 기반 위에서 시작해야 됩니다.

그것을 알고 그 날을 위해서 우리가 정한 디데이(D­day)를 무서워해야 돼요. 그것이 승리의 팻말을 내 어깨 위에 세워주면 하나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밀치고 쓰러지는 표적이 될 수 없다는 결심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