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적으로 편성된 조직을 체제화시켜야 돼요. 조직편성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국가를 대신한 체제, 그다음에는 도를 대신한 체제, 군을 대신한 체제, 이렇게 자꾸 내려가서 면·리·통·반을 체제화시켜야 됩니다. 적이 공격을 할 때는 맨 강한 데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제일 약한 데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제일 약한 데가 어디냐 하면 통·반이예요, 통·반.
오늘날 우리는 북괴와 대처해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북괴가 남한에 간첩을 침투시키려 하는데 침투시키는 데는 어디에 침투시키느냐? 전부 다 이 통·반에 침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점으로 해 가지고 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중앙선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중앙의 맨 꼭대기는 지도체제가 하나예요. 그곳을 향해 가는 거예요. 그 전에는 부·처가 있고 그 위에는 도를 중심삼고 국장이 있고…. 그래서 어디에서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장관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러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점조직과 선조직입니다. 우리는 그걸 모른다구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수가 확보되게 될 때는, 지방조직과 지하조직을 상부에서 편성해 가지고 전체를 통해서 전부 다 통일적 체제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편제 일원화를 도모하는 것이 공산주의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적이 어디로 침투해 들어오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통·반입니다. 통·반을 통해서 침투해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통·반을 어떻게 조직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요전에 내가 국민연합을 만들어 놓고 돌아가면서 조직편성을 할 때 통일교회 조직, 승공연합 조직, 국민연합 조직을 했습니다. 이 세 파를 그냥 횡적으로 볼 때 누가 첫번째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첫째는 통일교회이고 그다음에는 승공연합이고 그다음에는 국민연합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첫째번도 둘째번도 전부 다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했습니다.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그걸 형태로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머리입니다. 그다음에 승공연합은 싸우는 힘이고, 국민연합은 발입니다. 그런데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머리에서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래에서부터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서부터 아래까지 내려가서, 아래를 중심삼고 승공연합도 돌아야 되고 또 통일교회도 돌아야 돼요. 그래야 마지막 센터가 돌기 때문에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돌게 된다면 승공연합 자리, 국민연합 자리는 끝장이 납니다.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게 마지막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국민이 돌아야 돼요. 국민이 돌아야 한다는 거예요. 개개인이 도는 데는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이 전부 다 같은 축을 중심삼고 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어디에 가서 하나되느냐? 국민연합을 중심삼되 어디 가서? 통·반에 가서, 통·반에 가서 하나되라는 거예요. 통·반격파입니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나 저 밑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하나돼도, 저 밑창에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올라가는 데는 세 줄기가 한 줄기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셋이 다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통나무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이 국민연합을 만들어 놓고는, 체제적으로 무엇 무엇 이렇게 해 놓지 않고 그냥 그대로 어느 누구를 물론하고 통·반격파운동을 위해 통·반요원을 빨리 수습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 놨으니 싸움을 안 했지, 그러지 않았으면 큰 문제가 벌어졌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통·반격파운동만이 남았어요. 이 격파운동을 위해서 체제를 만드는 거예요. 중앙의 체제, 도의 체제, 군의 체제, 면의 체제, 그다음에는 면사무실, 전부 면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됩니다. 그걸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전체 면과 통·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나라체제는 큰 둘레예요. 도체제는 그다음 둘레이고, 군체제는 그다음 둘레입니다. 반을 중심삼고 볼 때 통은 그다음 원형이 되는 거예요.
복귀는 개인복귀에서 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 이렇게 되잖아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체제적으로 볼 때 국민연합도 국가조직과 같이 도조직이 있고, 그다음에는 군조직이 있고, 면조직이 있고, 리조직이 있고, 반조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보면 이것이 한 체제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은 무엇을 대표하느냐? 물론 통을 대표하지만 거기에는 이중목적이 있다구요. 직접목적은 반을 위한 것이고, 전체목적은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과 통을 하나 만드는 것은 국가를 하나 만드는 초석이 된다는 거예요. 우리 인체구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우리가 어디에 뿌리를 박아야 되느냐? 이 뿌리를 도에 박아서는 안 돼요. 도 아래 군이 있고 군 아래 리가 있는데, 이것이 붕 떴으니 여기에 사탄이 들어와서 우거할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통·반에 뿌리를 박아야 돼요. 이것을 원리적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나 통일교회나 목표는 통·반을 격파하는 단일목표입니다. 복귀의 목표는 하나예요. 과거시대나 현재시대나 미래시대나, 소생 장성 완성, 모든 목표는 하나입니다. 완성은 언제든지 개인에서 시작되는 거거든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을 중심삼고 철옹성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이걸 통해서 이제 공산당은….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이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참 묘하다구요. 우리 섭리로 볼 때 88년이면 하나님의 날이 21회를 맞는데 어떻게 이렇게 맞느냐 이거예요. 그게 그 자체가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의 날이 21회예요. 하나님의 날이 21회라면 끝나야지요. 원리적으로 볼 때 21회에 못 끝나면 40회까지 간다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니까 이젠 결사적으로 천운이 요때에 딱 서두르는 것입니다. 용케도 섭리사를 중심삼고 43년간, 선생님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88년 정초까지 한 일이 무엇이냐 하면 나라와의 싸움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지금 두 명이예요. 노태우씨하고 전통(전두환 대통령)입니다. 이들이 지금 싸우고 있는데 그걸 누가 화해시키느냐? 내가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는 뭐…. 사실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지만 그래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작전에 맞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선각자를 들이 패든가 그런 작전을 해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나를 무시할 수 없는 단계로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총리실로부터 내무부장관을 통해 가지고…. 이번 선거는 전부 다 출세 싸움 아니예요? 그때에 그들도 출세하고 우리들도 출세하는 양면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하늘의 판도를 넓히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판도를 넓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판도가 하늘 판도를 따라가야지 대한민국 판도가 하늘 판도를 끌고 가면 안 됩니다. 하늘 판도가 끌고 가야 돼요. 그러한 섭리사적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마지막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또 국민연합을 만들 때 말이예요. 손대오! 우리가 교학통련을 만든 때가 11월달이었지? 「11월 8일이었습니다」 11월 8일에 그걸 할 때 손대오가 죽겠다고, 무슨 일을 그렇게 콩을 볶아 치우듯 벼락치듯이 하느냐고 죽을 지경이라고 했지. 몇 달도 안 돼서 또 뭐하고 뭐하고, 싸움을 하고 다니면서…. 그때 4. 13조치니 6. 29선언이니 해서 제일 복잡한 때였어요. 제일 복잡한 그런 때에 입을 열었다가는 어용단체라는 낙인이 찍힐 테고 말이예요. 그런 때였다구요. 돈 있는 사람도 가만 있고, 정치하는 사람도 가만 있고, 뭐 출세하려는 사람도 가만 있고, 그저 `죽었수다' 하는 판국인데 소리치는 건 우리밖에 없었어요.
대학가를 휩쓴 거예요. 대학가에서 곽정환이하고 우리 박보희가 갔다가…. 저 고대에서 박보희는 쫓겨났나, 그만두었나? 「쫓겨나지는 않았습니다」 (웃음) 그러니 2차에서는 결판을 내야지? 「예, 알았습니다」 그거 만만히 알고 쫓아내는 거라구. 쫓아내려 해도 통일교회는 쫓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민민투, 자민투가 알아야 돼요. 소련을 업고 나오는 민민투와 북괴를 업고 나오는 자민투, 이 두 패가 알아야 돼요. 아버지 아들이 아니냐 말이예요.
5인방을 때려잡으려고 했다는데, 통일교회 5인방하고 그들 5인방하고 싸움해 가지고 통일교회내의 5인방이 이겨야 할 텐데, 이놈의 5인방이 방귀만 뀌고 있어요. 5인방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어요? (웃으심) 고대를 중심삼고 싸움을 갖다 붙이고 싸우고 하는 판국에서, 대학교수들을 중심삼고 사회 저명 인사를 중심삼고 전국 대학가를 누비고 팔도강산을 배회한 게 우리밖에 더 있어요? 그게 모험이예요, 모험.
그러한 터전을 닦고, 제2선발대의 기반을 닦고, 5월 15일에 국민연합을 발족한 거예요. 그거 나라가 만들어 줬어요? 누가 만들어 줬어요? 「아버님」 순전히 선생님이 만든 거 아녜요?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정복해야 돼요. 다음 선거는 국민연합이 승패의 결정권을 가지게끔 해야 됩니다. 대통령 선거는 내가 좌우시켰으니, 다음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연합이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일사불란하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통·반조직이 시급해요. 내가 지시한 것을 간부들, 도지부장들도 알고 교구장들도 전부 다 알아요. 조직편성을 하는데 이제 대학교수는 어디까지 배치할 것이냐? 면까지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거 알겠어요? 손대오가 다 못 하기 때문에, 이제 내가 아카데미 교수들 중심으로라도 해야 되겠어요. 손대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되겠구만. 그것도 내가 해줘야 되겠지? 전부 내가 다 하잖아. 손대오가 했나, 선생님이 했나? 「아버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웃음)
거 국민연합을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북한 공략을 막는데 전국적인 붐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 아녜요? 그러면 중·고등학생들을 재교육하는 데는 무엇 갖고 교육할 거예요? 부패하지 말라는 것 가지고는 안 돼요. 부패해 있어요. `북한에서 굶주리고 있는, 배 고프고 헐벗고 노예가 돼 있는 동포를 위해 담배를 끊어야 돼요. 사치를 못 해요. 데이트를 못 해요' 하면 `옳소'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모조리 브레이크를 걸게 될 때, 젊은놈들은 이해만 되게 되면 그것을 옳다고 하지, 그르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을 개조하자 이거예요. 운동이예요, 운동. 운동을 해야 됩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거예요. 서 있으면 안 돼요.
이래서 교수들을 배치했기 때문에, 이제 이 대한민국을 이런 쪽으로 동원할 제일 빠른 길은 뭐냐? 교육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대학가를 움직이고 교수를 움직여야 돼요.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지방의 중·고등학교를 움직여야 돼요. 그다음엔 국민학교를 움직여야 돼요. 공산당이 적색, 좌익색채를 띤 교재를 중심삼고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지금까지는 내버려뒀다는 거예요. 문교부가 책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지방에서 대학교 총장을 움직여야 되고, 중고등학교 교장을 움직여야 되고, 국민학교 교장을 움직여야 돼요. 이것을 연결시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적으로 누구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교수입니다.
통·반에서 향토학교를 선생님이 만든 것은 이 운동을 위해서입니다. 향토를 사랑하자 이거예요. 교수들은 향토에서 태어났지만, 왜정 때부터 해방 후 지금까지 학교에 다녀 가지고 박사가 되어 콧대를 세우고 출세는 잘 했는데, 그동안 학교를 들락날락하고 바람만 일으켰지 향토를 사랑한 게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애국은 향토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니 향토학교를 만들어서 불쌍한 사람들을 교육해라 이거예요. 월급받고 교육하는 것은 애국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피살이 애국심에 불타거들랑 와 가지고 밤을 지새워 가면서, 마을의 불쌍한 사람들을 안고 눈물을 흘리며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토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향토권 내의 모든 출신 교수들은 후원회에 안 들어가면 안 돼요. 안 들어가면 내가 전부 낙인을 찍어 가지고, 앞으로 그야말로 학교에서 추방운동을 하려고 그래요. 그런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향토도 생각하지 못하면서 나라를 생각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자님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어요.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집을 다스려야 돼요. 애국하기 위해서는 고향을 사랑해야 돼요. 같은 이치라구요.
그러므로 교수들을 끌어내야 되겠다, 이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교수들이 누구 말을 들어요? 안 들을 것이 뻔해요. 그래서 10여 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한날을 위해서 10여 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한국 교수가 안 움직이니 세계 교수를 움직여야 돼요. 그걸 다 준비해 가지고, 구라파의 유명한 교수들과 일본 교수들을 한국에 끌여들여 상면시키는 운동을 한 거라구요. 지방에 돌아다니면서 문총재를 선전하는 게 아닙니다. 세계의 저명한 교수들이 문총재의 졸개들이니 여러분이 문총재를 선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부끄러운 것도 체면도 다 가려 놓지 않았어요? 미국에 데려가서 작년 12월까지 천 명 이상을 해치웠어요. 내가 직접 채를 쥐고, 그때 130명인가 한국 교수들을 미국 알래스카에 데리고 가서 앉혀 놓고 `너희들은 오늘부터 유치원 생도이고 나는 원장이다. 그러니 절대복종이다. 마사 피우지 마라' 한 거예요.
시차가 있으니까 밤잠도 못 잤을 거예요. 열 시간쯤 시차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고달파요? 오후 한 시에 미국와서 세 시부터 알래스카 코디악(Kodiac)에 날아오기 시작해 가지고 5시 반까지 이 사람들이 두 대에 나눠 타고 왔어요. 그래 가지고 집이라고 떡 들어왔는데 난데없이 보지도 못한 문 아무개가 나타나더니 오자마자 `난 유치원 원장이니 너희는 내 말들어라' 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 아침도 안 먹이고 내쫓을 작정이거든요. 그때 아침 먹였나, 안 먹였나? 아침은 줬을 거라구요.
그들은 또 호텔 방 하나에 혼자씩 들어가 있을 줄 알았지요. 그런데 한방에 혼자가 뭐예요? `20명 30명 처넣어라, 내가 책임질 것이다' 이랬다구요. (웃음) 뭐 요사스러운 일화가 많았어요. `이렇게 뭐 푸대접하고…' 해서 `푸대접이 뭐야? 데려온 것만 해도 고맙다고 해야지. 당신들 자격으로 여기에 마음대로 올 수 있느냐?' 했어요. 알래스카라는 게 어떤 거냐? 일본 말로 `알겠습니다' 그런 뜻입니다. `알아 모시겠습니다' 그런 뜻이예요.
그래서 거기서 친해 놓고 그날부터 `자기는 뭘 자? 뒤로 돌아!' 했어요. 만일 하룻밤을 재웠다가는 이틀 사흘이 날아가요. 왜? 고기 잡는데는 인가를 맡아야 돼요. 아무 날 저녁에 인가를 딱 하는데 그 이튿날이 되면 어디를 갈지 알아요? 놓쳐 버리면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인가를 내 준다고 약속했으니까 나가서 잡아야지요. 첫날 잡더라도, 다음날 잡더라도 자기가 약속을 했기 때문에 조건을 못 걸어요. 그 이튿날 나갔다가 조건만 걸리면 못 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고…. 그날은 나밖에 몰라요. 누가 알아요? 암만 큰소리해도 모르거든요. 내가 그런 얘기는 안 했지만 말이예요.
밥은 먹였을 거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지고 먹고 열 시쯤 `뒤로 돌앗!' 했다구요. 짐들은 전부 다 방에 처넣으라고 해 놓고 `배에 타!' 해서 전부 다 배에 태워서 나갔어요. 그러니 얼마나 입이 부르텄겠어요? 밥도 안 먹이고 세상에 이거 뭐 노예취급한다고 하면서 별의별…. 그러나 배를 타고 나가 보니까 나쁘지 않거든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거 고기가 물 것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할리벗(halibut;넙치의 일종)이 놀라 자빠지고 물어 제치거든요. 이놈의 낚시대를 계속적으로 잡고 있으니 언제 불평할 시간이나 있어요? (웃음) 그러다 놓치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낚시질을 한번도 안 해본 녀석들이 전부 다 1등 2등 3등이 됐더라구요. 하늘이 역사해 가지고 참 큰놈들이 많이 잡혔다구요. 그래 놓고 마지막 날 하루 저녁밖에 안 남았는 데, 내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제는 낚시 경험을 다 했으니까 이틀 동안은 안 나와도 됩니다. 마음대로 해 보시오' 하고 안 내보냈더니, 새벽같이 먼저 나와 기다리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교수들이 신났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고 다니고…. 그저 신났거든요. 그렇지만 고달프기는 고달프지요. 이러다가 워싱턴에 오게 되니―워싱턴은 미국의 수도 아니예요?―화려하고 없는 것이 없는 거리에 오니, 완전히 급변하니까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거기서 머리가 휙 돌아가는 거예요. 거 문총재 말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와 보니까 워싱턴을 전부 깔고 앉아 가지고 큰 놀음을 하고 있거든요. 거창해요. 자기들 상상에 미치지 못하는 일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벨베디아에서 마지막 날…. 전부 다 이들을 국민연합 시·군 책임자로 임명을 해야 할 텐데 말이예요. 곽정환이도 그때 있었구만. 저 윤박사는 내가 임명할 때에 뭐 어떻구 이랬어요. `이녀석아, 체면이 깎이고 망신살이 뻗치더라도 매를 맞더라도 해야 돼. 전부 다 내가 책임진다' 이래 가지고 얘기하고는 잔소리 말고 내 말 들으라고 한 거예요. `듣겠소, 안 듣겠소? 애국을 하자는데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난 천대받으면서 이만큼 40년 동안 했는데 너희들 2년 못 하겠어?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웃음) 하고 들이 깐 거예요.
경북대 대학원장이란 사람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런 소리 나한테 물어 보지 말고 곽정환이한테 물어 보면 대답해 준다고 꽉 누른 거예요. 잔소리 말라고 했어요. 그거 세게 나오니 별 수 있어요? 이래서 전부 배치해 놓고 딱 명단을 짜서 `누구 누구 배치합니다. 반대하는 사람 손드소' 했더니 눈을 까 보고는 손들었다가는 가만 안 두겠으니까…. (웃음) 이렇게 해서 1회 때부터 온 녀석들은 전부 다 명단을 빼 가지고 지금 다 배치했다구요. 다 배치 했지? 「예」 그러니 손대오가 그거 하겠어? 「아버님이라야 됩니다」 (웃음) 아버님이 죽겠다구. 껍데기도 남지 않고 다 날아가 버리겠다구. 「아버님이 본을 보이셨으니 이젠 됩니다」
나이 많은 그 교수들을 잡아다가, 세계 교수들을 잡아다가 이렇게 강의시킨 것은 역사의 기록이예요. 일본 교수가 한국에 와 가지고 문총재를 선전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박사들이 와서 문총재의 사상을 따르라고 선전하는데, 그거 선생님이 못났으면 그 놀음 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게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민족은 신문 한 장 가지고 어떻고 어떻다고…. 얼마나 역사적으로 규탄받을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너희들이 이렇게 무시했지? 내가 신문사를 갖게 되면 들이깔 거다. 이놈의 자식들, 수작 그만둬라. 길을 비켜 서라!' 했어요. 내가 신문사를 내면 이 졸개새끼들을 후려갈기고 해야 할 텐데, 신문사 사장을 누구를 시킬까 찾고 있는데 할 녀석이 없어요, 지금. 곽정환은 사람이 너무나 좋아요. 이 사람은 뭐 앉혀 놓고 껍데기를 벗겨도 모를 사람이라구요. (웃음) 사탄세계가 얼마나 승(勝)한지 알아요?
그래서 교수를 움직이기 위해서 벌써 계획해 놓았습니다. 김일성이에 대한 자료를 주면 세계 학자들이 나발을 불 거예요. 학자들이 김일성을 때려 부순다는 거예요. 위정자들,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김일성이 이마에다 못 박는 놀음을 시키려고 그래요. 우리 학자들이 움직이지 않고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학자를 움직이게 되면 최후 결판이 나는 것입니다. 교수를 움직여 가지고 한국에 끌어 와서 그런 판도를 닦은 그 기반 위에 배치를 해 가지고, 이젠 순순히 나에게 동조하게끔 모든 것을 전부 다 꽝꽝 짓찧어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놨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들이 배치됨으로 말미암아, 지방 우리 향토학교의 후원회가 교수들로 다 되게 됩니다. 지방에서 국민학교라든가 중고등학교 교장을 해먹는 사람들은 사돈의 팔촌이나 뭐 그런 인연이 있어서 다 오는 거라구요. 교수들과 같이 졸업한 사람이 없겠어요? 전부 교수 친구들이라구요. 지방 유지도 전부 친구들이예요. 또 그리고 한 향토학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300명 교수가 후원해 줬다 할 때는 말이예요. 두 개 군의 300부락이 하나로 뭉친다 이거예요. 그래도 교수가 있는 부락은 그 교수를 중심삼고 자랑하는 거예요. `우리 부락에 제일 유명한 교수!' 하고 말이예요. 그 부락이 전부 다 중치가 아니고 하치가 아니예요. 중 이상입니다. 선거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게 얼마나 소중한 표밭이예요? 그러니 향토학교를 본격적으로 할 때는, 이건 서로가…. 가담 안 하겠다고 하게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민교육을 어떻게 하느냐? 대학에서 못 해요. 이 후원회를 중심삼고 300명의 교수를 통해서…. 거기에는 대학교 총장이 없나, 학장이 없나, 경제학박사가 없나, 정치학박사가 없나, 문학박사가 없나, 다 있어요. 이들이 모여 가지고 그 지방 출신 관공리 모든 걸 엮을 수 있어요. 그 지방 출신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무슨 발표를 했는지도 알 수 있는 거예요. 어느날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을 알아서 통계적으로 적색선은 퍼센트가 얼마이고, 민주선은 퍼센트가 얼마인가 하는 걸 전부 짜낼 수 있다는 거예요. 꼼짝 못하게 기록을 내 가지고 불러다가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언제부터 사상이 달라졌어? 우리 300명에 결의 안 하면 너 국회의원 못 해먹어!' 이러는 것입니다. 민정당이건 뭐 야당이건 없다 이거예요. 초당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300명이 자기 고향의 군책임자, 면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진 조직이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교수들이 딱 서 가지고 자기 동창생들만 찾아가더라도 말이예요. 교수는 국민학교 교장이 수두룩할 것이고 선생들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국민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장을 녹여 먹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전매특권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자기 출신지역의 동료들이 전부 다 해먹고 있으니, 그 안에 들어가서 판을 치고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친척들이예요, 친척. 이러한 조직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작전편성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선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야, 그것 참 멋지다는 겁니다.
두 군에 있는 중·고등학생 선생들이 300명의 교수들이 오라고 하면 안 오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고등학교 교장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중학교 교장이 안 오겠어요, 오겠어요? 선생들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국민학교선생, 그건 뭐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면 한 일주일만 하면 다 끝나는 거 아녜요? 손대오, 그거 실험해 보니까 가능해? 「예」 대학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국민학교 4학년까지…. 4학년이면 열 살이지. 열 살 이상 4학년 5학년 6학년 해서 열두 살까지 전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선생들을 교육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옆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돼요. 학과를 중심삼고 교재를 만들어 전부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자동적 케이스로 말려드는 것입니다.
낮에 학교에서 다 그렇게 교육을 하고,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겠어요? `김일성을 때려잡고 공산당을 때려부숴 북한해방하는 걸 원해, 안 원해?' 하고 물어 보면 국민학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 선생까지 싫다고 하는 녀석 한 사람도 없게 돼 있어요. 빨갱이 자식이 왔더라도 빨갱이를 때려잡으라고 할 것입니다. 백 퍼센트 그래요.
그다음에는 선생들이 말을 해야 돼요. `너 어머니 아버지 아무 날 오후 몇 시부터 모이게 해라' 하는 겁니다. 밤도 필요 없어요. 요즘 몇 시면 고등학교 수업이 끝나요? 방과후 5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5시간 동안, 매일 5시간을 교육하면 며칠이면 끝나겠어요? 국민학교 교실 내에서 하거나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중학교 교실 내에서 하고, 그게 안 되게 되면 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하고, 그게 안 되면 지서나 면장실을 내라고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사무실 책상을 옮겨 놓고 공부하고 나올 때에 바로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장소가 무슨 문제예요? 손대오, 장소가 문제야? 장소가 문제야, 아니야? 「아닙니다」 장소 얘기는 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 교역장들 알겠어요? 「예」 임자네들을 두고 하는 말이예요, 이게.
시골에서 국민학교 안 보내고 중고등학교 안 보내는 집이 어디 있어요? 공산당들은 어린이들을 전부 다 첩자로 쓴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다 교육을 딱 해 놓고, 그다음에는 뭘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되면 지서나 행정부처가 후원을 안 할 수 없어요. 지서장, 면장이 후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장이 후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통·반장이 후원 안 하겠어요? 하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행정처가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중간층, 회사라든가 산업계의 중간 패들이 있는데 그들은 동문회를 통해서 묶자 이거예요. 대학을 나와야 그래도 사회 유지가 돼 있거든요. 뭐 회사 짜박지를 다니더라도 말이예요. 그러니 동문회를 엮어야 돼요. 언제 대회를 하나? 「정초는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손대오씨)」 우선 서울대학·연세대학·고려대학을 묶어 가지고, 13개 대학을 중심삼고 전국의 대학 동문회를 여는 것입니다. 동문회 출신 교수들은 초학교적입니다. 300명이 전부 다 향토학교 후원회가 돼 있습니다. 그 권내에는 서울대학교 교수가 없나, 전국 100곳의 교수가 다 있어요. 부산대학교면 부산대학교 교수 동문회를 엮고, 100개 대학을 중심삼고 전부 분파적으로 계열적으로 딱 묶어 놓는 거예요.
현재 대개 한 리면 리권 내에 있어서 학생 비율이 몇 배가 되느냐 하면, 6배 7배가 됩니다. 어떤 데는 13배가 되는 데도 있대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현재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사람들이 7배 이상이 된다는 거예요. 리에 대학생이 다섯 명이 있다 하면 오칠은 삼십오(5×7=35), 35명이 졸업생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선배들이라구요. 그러니 동문들을 딱 묶어 가지고 `너, 후배들 책임져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론투쟁을 하게 하는 거예요.
공산당 패들이 농촌계몽을 중심삼고 전부 의식화운동을 하잖아요? 그놈의 자식들이 농촌의 면·리에 내려오게 되면, 딱 동문회에서 `너, 이리 와! 어느 대학이지?' 해서 그 동문을 불러 가지고 맡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 내려왔어? 나한테 보고해라' 이러는 거예요. 대강 5배 되니까 5명이 있다는 거지요. 그래 놓고 전부 모아 가지고 그 지방 현지에서 격파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조직편성을 하는 거예요. 이 이상의 조직이 없다구요. 제일 빠르고 언제나 살아 활동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맹훈련된 기반은 이 기반입니다.
그렇게 딱 해 놓을 때는 말이예요, 거기에는 지도자급도 들어가 있지, 행정부급도 다 들어가 있지 지방 유지들도 다 들어가 있으니, 김일성이를 때려잡자고 할 때는 국민학교 학생으로부터 중·고등 학생까지 졸병이 있다는 거예요. 이 졸병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중심삼고 반을 만들어서, 한 달에 얼마씩 모금을 하게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국민연합 대학교수에게 지령을 내려 모금운동을 하게 하는 겁니다. 그때에 우리 맥콜을 팔아 먹자는 거예요. 맥콜 장사를 하자는 게 아니라구요. 돈이 필요하니, 돈을 보급받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맥콜을 팔자는 것입니다. 그게 세계적으로 좋은 품목이니까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내일부터 해야 된다구요. 공론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미 조직편성을 다 하게끔 지시했다구요. 지방에서 이런 말을 들었지요? 「예」 선생님 말을 직접 들었으니 해야 돼요. 내가 지방에 가서 보고 교역장이 책임 못 하면 꽁무니를 들이 밟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너 다 듣고 왜 안 하느냐' 하고 말이예요. 불시에 방문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후려갈길 거라구요.
그래서 남북통일을 하자는 거예요. 조직편성을 중심삼고 거국적으로 조직 확대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끝났다 이거예요. 이제 실천하는 것만 남아 있어요. 체제화한 조직기반을 어떻게 확립시키느냐 하는 것만이 남아 있어요.
자, 그러면 이제 무슨 문제가 있느냐? 보라구요. 차기 선거 때에 우리 국회의원을 좀 당선시키면 좋겠어요, 당선시키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시키면 좋겠습니다」 지방 통·반격파 문제하고 국회의원 배출 문제하고 어떤 게 더 중요하겠어요? 「통·반격파 문제입니다」 그거야 말을 들어서 알지. 왜? 어째서? 아무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현재 국회에서 재직의원이 되었다 하더라도, 남북총선거가 열리게 될 때에 민정당이 그냥 민정당으로 있을 수 있어요? 다 해체된다구요. 다 해체돼요. 북괴 노동당도 다 해체됩니다. 그러나 요이 땅 하면 북괴 노동당은 언제나 노동당으로 있지만, 민정당은 요이 땅 해도 민정당으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다 해체해요. 그러니 초당적인 입장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지금 4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와 가지고 야단하지만 그런 것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이 있기를 바라는 것은 역적이예요, 역적. 김일성만 그걸 바란다구요. 왜? 김일성은 남한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 난립을 제일 바라는 거예요. 왜? 야당, 여당 또 무슨 당 이렇게 당이 많이 있어 가지고, 남한이 결렬되어 대통령 후보를 많이 내야 김일성의 승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그렇게 되면 김일성의 욕구를 채워 주는 결과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단일당 결정을 해 놓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거예요. 단일당이 되겠어요? 국민연합이 그 운동을 해야 돼요. 통·반을 격파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다 튀어 나올 것입니다. 국회해산하고 정부해산해 가지고 총선거 체제로 들어가게 될 때, 남는 것은 통·반체제 조직입니다. 알겠어요? 이 통·반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북한에서 나올 때는 정치 공작대원, 7년 이상 훈련받은 사람이 나옵니다. 처음 나온 녀석이 남한의 모든 실정과 어머니 아버지 이름까지 다 알고 외삼촌, 사돈의 8촌의 이름까지 다 두루룩 부는 거예요. 그런 통·반장이 나올 것입니다. 그걸 당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교수들이 이 체제를 중심삼고 통·반·리에 연결돼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주의 이론은 세계적인 주의라고 해서 막대한 내용의 이론체제를 가지고 있고, 종합적 철학사상을 중심삼은 세계관을 갖고 있는데, 이거 시로우도(しろうと;풋나기)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10년 이상 공부해야 돼요. 공산당은 새파란 녀석들도 전부 다 이론에서는 정통한 사람들입니다. 그걸 대비해야 되는데 유부녀 통·반장 가지고 돼요? 석사 이상의 사람들을 배치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통·반격파는 간단합니다. 한 통이 10개 반이면 그걸 중심삼고 한 200명이 된다고 하면, 그거 격파는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그 통에 200명 전부 다 모여라 해 놓고는 교육하는 거예요. 우리 교수가 얼마나 많아요. 한 3만 명 교수를 투입했다고 할 때는 말이예요, 일년 동안 교수가 한 바퀴 삥 돌기만 해도 다 격파되는 것입니다. 52개 통·반을 중심삼고 일주일에 한 번씩, 52명이 한 번씩 거쳐가면서, 김일성을 때려잡아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문총재의 통일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하게 되면, 김일성을 때려잡는 데 절대 필요한 것이 문총재라는 건 다 알게 된다구요. 새파란 공산당 녀석들이 아무리 어떻고 하며 선전했댔자, 교수 50명이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한 그것은 잊어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 격파하는 거예요.
자, 그 격파가 쉬워요, 어려워요? 「쉽고도 어렵고 그렇습니다」 어렵기는 왜 어려워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거지. (웃음) 하기가 조금 어렵지. 그게 안 되거들랑 방송으로 들이 불어 대라는 거예요. 365일 3만 명 교수가 불어 대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하루에 열 사람씩 말이예요. 그게 어려워요? 「……」 이거 왜 이래, 대낮인데? 시작부터 어렵기는 뭐가 어려워? 방송은 뒀다 뭘할 거요? MBC, KBS 1, KBS 2, KBS 3은 다 뭘할 거예요? 이 녀석들. 열두 시부터 다섯 시까지는 놀더만. `그 시간을 날 주오' 해서 불어 대는 거예요, 3만 명 교수들이. 쉬워요, 어려워요? (웃음) 동창생이란 녀석이 그게 안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 (웃음) 말하는데 기분 나쁘게. 자네가 그러니까 전부 다 그렇게 할 게 아니야? 그렇잖아? 아니 3만 명 교수가 지금 전부 다 목을 매고 있는데, 조직편성을 다 해서 어디든지 가지가 다 뻗어 잎사귀가 나오게 돼 있는데 말이예요. 뿌리에서 불어넣게 되면 영양소가 가서 여기 저기 잎사귀가 수두룩하게 다 됐는데 그게 어려워? 난 아무것도 없는데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수작들 그만두라구,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북괴의 정치목적에 동조된 사람은 한 마리도 남아 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에게 투표할 수 없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우리는 교수들 전체가 북한에 들어가서 타고 앉는 겁니다. 이것이 올림픽 대회가 끝나게 될 때는…. 소련이 올림픽대회에 참석하고, 중공이 참석하고, 위성국가가 참석하게 되면 북괴는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그거 기가 찰 일이예요. 김일성이 일대에 이렇게 기가 찬 일이 없다는 거예요. 6·25동란 때 참패보다 더 기가 찬 일이예요. 소련한테 차이고 위성국가한테 차이고 코너에 몰려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판사판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가 끝나기 전에 남한까지 전부 다 말아 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공격해서 꿰어 차면 다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김일성이 성격으로 볼 때 그래요. 그러니 올림픽을 전후해서 위험시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하게 되면 총선거를 들고 나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데 중공도 문을 열고 소련도 문을 열어 다 한국에 들락날락하고 우리 선전도 잘 돼 나가니, 조그마한 졸장부 녀석이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 국경을 열고 왕래하면서 소련 지지 밑에, 중공 보호 밑에, 일본은 관두고라도 이 두 나라 보호 밑에서 남북통일 선거합시다' 하면 미국은 그저 날라리판 춤을 출 것이고, 일본도 좋아할 것입니다. 장사를 해도 물건을 두 배로 팔아 먹겠으니까 말이예요.
이렇게 완전히 들고 나오는 데는 안 말려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러한 위급한 상황이 목전에 다가온 줄을 알아야 돼요. 이때를 대비해서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준비하지 않고는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안 망한 것은 준비를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 망한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도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오늘 같은 날 핏대를 돋구어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서글픈 사실입니다. 무지한 국민을 배경으로 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전에 우선 이걸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싸!」
요것만 해 놓는 날에는 정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기간에도 우리한테 업히는 거예요. 우리가 정부한테 업히겠어요, 정부가 우리한테 업히겠어요? 「정부가 우리한테요」 물어 볼 필요가 없어요. 이 2개월 동안이면 2개월 동안에 딱 편성해 놓는 것입니다. 좋은 찬스라구요. 조직편성 위에 체제를 단일화시켜서 상부의 명령이 저 하부에 가서 실천궁행이 되면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그건 흥하게 돼 있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역사는 시대시대의 힘의 균형의 차이에 따라 변천되어 가면서 전부 이동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 발전의 원칙입니다. 그러니 우리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알겠어요? 그 체제가 다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중심삼고 선생들을 다 교육하고 있잖아요? 우선 노태우씨 출신도부터. 다 끝났지? 「예」 대구시 교육위원회부터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인물들, 교장감들, 선생까지 교육하지 않았어요? 「예」 여기 경기도도 다 끝났고, 이제는 부는 대로 된다 이거예요.
자, 이런 때를 놓칠소냐! 놓쳐야 되겠어요, 틀어 쥐어야 되겠어요? 「틀어 쥐어야 됩니다」 틀어 쥐겠다는 사람, 주먹을 쥐고 한번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주먹이 내 주먹보다 강해? 그 주먹으로 들이치라구. 잊지 말라구. 내려. 이 놀음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안기부를 통해 가지고, 정보부를 통해 가지고…. 본래 1967년도에 내가 하려고 했어요. `북한 1천만 동포를 나한테 맡겨라. 틀림없이 그런 때가 온다'고 했지만 코웃음쳤다구요. `대한민국은 문선명이 신세 안 져' 했어요. 그때는 문 아무개였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뭐? 똥개같은 것들이…. 이놈의 자식들. 5년 전만 해도 군대 정훈장교를 교육하여 이게 전부 돌아가게 되니, 청와대에 기성교회 장로녀석이 투서를 해 가지고…. 그래서 통일교회가 먹혀 버리나 안 먹히나 두고 보자고 했어요. 대학생들을 붙들어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막았다구요. 망하고 죽게 되었으니 이제 살려 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그저 불도저와 같이 밀어치우고 싶지만, 대한민국에 관계되어 있어 할 수 없으니 이러는 거예요. 침을 뱉아도 내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똥 묻은 걸 씻으면서 이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서글픈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앞날이 어떤가를 알고 준비하라는데 안 해요? 운명을 건 과제예요. 더 나아가서 숙명적인 과제예요. 백의민족이 달성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라구요. 운명은 이동할 수 있지만 숙명은 이동 못 해요. 자기 어미 아비를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건 숙명적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예」
그러니까 지방에서 올라온 군 책임자들은…. 교역장이 군 책임자예요? 「예」 여러분은 중·고등학교 교장을 전부 다 여러분의 품안에 품고, 선생들을 전부 다 여러분 휘하에 집어 넣어야 돼요. 그런데 안 돼요, 여러분의 힘이 부족하니까. 승공연합 도지부장 가지고는 이 거국적인 교육자들을 안고 녹일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수들에게 국민연합 감투를 씌워서 모셔다 놓고 여러분이 꿰어 차라는 겁니다. 그거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가능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고 불가능하다는 말을 해보라구.
여러분을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름 있는 교수들을 세워 놓고 모시면서…. 남북통일하는 게 교수 한 사람 녹이는 것보다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교수들이 지금 시지부장, 군지부장으로 와 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교수를 소화시키는 것이 쉽겠어요, 남북통일을 소화하는 게 쉽겠어요? 「교수들 소화시키는 게 쉽겠습니다」 이 자식들, 남북통일을 하겠다는 것들이 교수 하나 소화 못 하면 통일은 불가능한 거예요.
공동운명입니다. 대학교수와 더불어서 대학원생, 학·박사 코스 밟은 사람들, 석사 이상자들을 통·반 할 것 없이 집집마다 전부 다 배치·편성하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을 안 하겠어요? 돈이 아까와요? 집을 팔라구요. 땅을 팔라구요. 소를 팔라구요. 내가 다 갚아 줄께요, 남북통일하거든. 남북통일 못 하면 어떻게 되느냐? 나도 다 팔고 죽어야지요. 살아 남기는 뭘 살아 남아요? 골로 가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보따리를 전부 싸 놓으라구요. 집에 가 가지고 보따리를 싸 놓고 내일이라도 명령만 내리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사흘이 아니예요. 그저 하룻밤 자고 떠날 준비를 다 하라구요. 자식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도 없이 전부 다…. 요전에도 우리가 그렇게 했지요? 몇 년이었어요? 1969년, 70년, 71년이로구만. 자식들은 전부 다 고아원에 집어넣고, 자기 고향집 어머니 아버지한테 몰래 갖다 들이 처박아 놓고 나섰다구요. 그런 것이 다 선배들이 한 일이예요. 여러분들도 예외가 없어요. 그때 내가 한번 더 남북통일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해야 된다고 했지요? 그때 말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다 했다구요. 이런 때를 위해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떻게든지….
앞으로 본부에서는 이런 조직을 편성하고, 그다음에는 방위군까지…. 그리고 2만 7천 명의 국가 유공자들을 교육시키라고 지령을 내렸어요. 이 사람들을 중요 부서에 배치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전부 생명을 걸었던 부상자들이예요. 그들에게 `북괴 원수를 갚고 싶은 마음을 후계자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우리 교역장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중요한 책임자가 되어 사상무장을 신앙화시켜야 돼요. 그렇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직장 방위군 있지? 「예비군」 응, 예비군. 직장 예비군 있지요? 「예」 그들에게 총 다 있지요? 거기서도 전부 하는 거예요. 색깔이 좀 다르면 와라 해서 이론투쟁을 해서 `이 자식아, 그 따위 것 가지고 뭐야? 세상이 너희들 눈 아래에 있는 줄 알아? 이놈의 자식' 하고 때려치우는 거예요. 민방위 교육을 하면서 소대장을 시키든가…. 군대에서 많이 하잖아요. 경찰이 손대게끔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 되면 노동조합? 그런 놀음을 하기 전에 잡아다가 교육하라는 겁니다. 훑어 버리는 거예요. 손도 안 대고 깨끗이 정리하는 것입니다. 내 말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지방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선생, 국민학교 선생, 지서장, 면장 그다음에 유지들을 딱 해서 쳐 나가야 되는데 누가 하느냐 말이예요.
우리는 홍길동과 같은 무슨 역적단이 아닙니다. 변태적인 무리가 아니라구요. 정의에 의한 남북통일을 할 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느 정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북통일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은 통일된 그 세계의 국회의원을 모집하는 거예요. 그때에 출마할 수 있는 기반을 우리는 닦는 것입니다. 내놓고 해먹자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걸 인가를 받아야 돼요. 인가를 안 내주겠다면 할 수 없어요. 선거하기 전에, 사흘 전까지는 내줘야 하는데, 만약에 안 내주면 간판 붙이고 나발 불고 해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앞으로 국민학교 학생 4학년부터…. 4학년 이하는 안 돼요. 4학년이면 열 살쯤 됐으니까 열 살, 열한 살, 열두 살까지…. 그런 연령이 되면 세상을 알거든요. 이때부터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요. 딱 집어넣어 가지고 남북통일 애국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모금을 하는 것입니다. 일화 버스가 한 400대 있으니까 그걸 한 군에 두 대씩 해서, 토요일 같은 때에 시간이 있거든 공적으로 써 먹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맥콜을 네거리에 풀어 놓고 닥치는 대로 팔아 먹자는 것입니다. 맥콜을 집집마다 배급하는 거예요. 이게 남북통일 음료수예요. `맥콜! 이건 맥이 뛰는 생명의 물, 맥이 뛰는 콜이니까 마시소' 하면서 말이예요. 그리고 코카콜라 병만 있으면 가서 싸우는 거예요. `문총재는 이 한푼을 벌어서 애국하는데 도와줘야 될 게 아니야? 맛이 양콜라보다 못한지 나은지 먹어 봐라. 나은데 왜 안 먹어? 나라 팔아서 부정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냐' 하면서 들이 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집집마다 맥콜을 나눠 주고, 오늘부터는 젊은이로서 위신 깎이는 놀음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배달해서 한 달에 한 통씩만 소화시키게 되면…. 잘 되면 두 통씩 하고…. 4천만이면 몇 세대인가요? 「천만 세대입니다」 우리가 천만 회원을 모집했으니 우리 회윈권에 다 들어왔구만. 그러니 한 집에서 십만 원씩 끌어 내자 이거예요. 우리가 짐을 져다 주든가 먹을 것을 날라 주든가 팔 것을 갖다 주든가 일이 있으면 밤새 도와주고 말이예요. 쌀도 우리를 통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옷감도 전부 우리가 제공하는 겁니다. 우리가 제1공장에 가서 떼어 오는 것입니다. 다른 장사꾼들은 1단계 2단계 전부 다 중간 도매상들이 다 뜯어먹고 나니까 비싸지만, 우리는 직접 배달해 주기 때문에 싸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집에 10만 원씩만 긁어 낼 수 있으면 얼마나 돼요? 1조 2천억이예요. 그 돈을 어떻게 다 쓰겠어요? 시집들 안 갔으면 내가 전부 다 세간들을 금세간으로 해서 시집을 보낼 텐데 시집들 다 갔구만, 배들이 다 부른 걸 보니.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거머쥐어야 돼요.
일본에 있는 식구들도 판매조직을 하기 전에는 전부 다 싫다고 꽁무니를 빼더니만, 이제는 전국적으로 딱 판매조직을 해 놓으니 무서운 게 없습니다. 선생님 지령만 떨어지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들 돈이 필요해요, 안 해요? 「아직 필요 없습니다」 너 밥 먹지 말라구, 이 녀석. (웃음) 그게 공밥이야? 너 어미 아비가 해주는 밥이 공밥이야? 공밥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구만. 밥 안 먹을래? 「됐습니다」 너는 됐지만 필요한 거 아냐, 이놈의 자식아! (웃음)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는 자주적 능력으로! 선생님이 그런 정책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따라지 됐지, 별수 있어요? 헌금이나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얼마나 처량해요? 내가 이런 놀음을 했으니 이렇게 되었지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지금 큰 바람이 불고 있어요. 조직만 편성하면 적어도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은 통일교회 살림살이가 전개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했으니까 내가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도망가기 전에는 안 하면 안 돼요. (웃음) 알겠어요? 「예」 아예 오늘 저녁에 다 도망가라구요. (웃음)
틀림없이 내가 한다고 했으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못살게 해서라도 10년 이내에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12년 남았습니다. 내가 80세 될 때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을 밥 굶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 안 다닌 사람이 없게끔 내가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으시대고 한번 살아야지요. 그렇지요? 「예」 그러나 난 그때 으시댈 수가 없어요, 꼬부랑 깽깽 할아버지가 돼 있을 테니까. 너희들이 으시댈 텐데, 이놈의 자식들, 사람 좀 되라구. 2세들! (웃음) 일선에 나서라고 하면 다 빠지려고 하고,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 내가 분을 풀 거라구. 한을 풀 거예요. 그것이 간단하지 않아요. 이놈의 간나들, 누구를 망치려고 다 몰려왔어?
선생님 말씀을 듣고 오늘 돌아가서 생각 안 해도 불이 날 테니까, 배를 탁 제쳐 놓고 힘을 주고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이 될 것 같은가, 안 될 것 같은가 말이예요. 이것이 통일방안입니다. 통일체제 방안이예요. 사상무장만 딱 해 놓으면 김일성은 뭐…. 이렇게만 되면, 남북이 통일되면 동서통일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다음에 동독 서독의 해방은 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를 모셔다가…. 그러면 서독에서 동독해방 원칙을 내가 교육하지요. 세계통일이 발 아래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앞으로 체제를 만들 계획이 어떻다는 사실을 교역장들은 확실히 알고 가라구. 교역장 손들어. 알겠어? 「예」 너희들, 교구장 믿지 마! 그놈의 자식들, 건달패들이야. 교구장 믿지 말라구. 그 건달패들을 믿지 말고, 그 이상 뛰라 이거예요. 문총재도 믿지 말라구요. 문총재가 사기꾼인지 몰라요. (웃음) 내가 말한 것이 사실은 사실인데, 그 이상 뛰어라 이거예요. 문총재는 아직까지 그만큼 못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구요.
문제는 실적입니다. 승패는 실적이 좌우합니다. 이념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예요. 권위의식이 좌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이 좌우해요. 오늘날 대한민국도 내가 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일본 협회장 구보끼가 하는 말이 문총재 때문에 일본이 전부 다 먹혀 버리겠으니, 일본정부가 못 들어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암만 그래 보라구요. 그 녀석 반대하다가 죽어 버리면 다 아니예요? 오늘 저녁이라도 하나님이 불러 갈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장부만 한번 떡 들었다 놓으면 가는 거 아니예요? (웃음) 아직 운세가 안 되어서 그렇지.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거 왜? 통일교회 사람이 내적으로 정비가 안 됐으니, 이 똥구더기 패들 이거 되겠어요? 하나님이 복주었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이 똥구더기 패들!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해 놓고 이것들이 뭐…. 이제는 다 회개한다고 했으니 내가 새로운 희망을 갖고 또 한번 믿어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다음부터 또 그랬다가는 국법으로 모가지를 쳐 버릴 것입니다. 틀림없이 내가 흥남에 데려다가 전부 다 껍데기를 벗길 거라구요. 내가 40년 동안 고생받은 것을 그 어미 아비를 통해 전부 다 벗겨 낼 것입니다, 몇십 배로.
나 지독한 사람입니다. 눈을 보라구요. 무자비한 사람이예요. 여편네 사랑을 끊고 자식의 사랑을 밟고 올라선 사람입니다. 흥진이 죽었을 때도 그래요. 자식이 죽었는데 이 놀음이 뭐예요? 그러나 자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보류가 안 돼요. 보류가 안 된다구요. 원리의 길은 타협이 안 됩니다. 그런 길을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돼요. 먼길의 항해를 위해서는 백 퍼센트를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가면서 조정하며 맞춰 갈 줄 알아야 돼요. 기지를 알고 방향 각도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가지고 그때 그때 맞춰 가야 됩니다. 먼길을 가려면 잘 맞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일방향성 감각을 측정하는 규율이 돼 있어야 합니다. 안 그래요? 똑똑히 맞추고 달려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현재를 중심삼은 체제를…. 공산권은 체제 단일화가 돼 있다구요. 단일화밖에는 딴 체제가 없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개인의 힘, 종족, 민족, 국가의 힘, 군사력이나 모든 것을 지지해 주고 밀어 주고 있어요. 우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군대도 없고 국가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강한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모가지를 다 졸라매지 않으면 판결점이 틀려진다는 겁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더우기 이 교역장들, 확실히 알았어요? 「예」
강의를 해야 돼요. 중고등학교에 찾아가서 강의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여러분의 힘이 부족하거든, 만일 교수들을 통해 가지고도 힘이 부족하거든 이장들을 동원하고 중앙의 협조기관을 통해서 어떻게든지 보조를 받아서 빨리 교육을 해야 됩니다. 교장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그다음에 선생들을 교육하고, 그다음에 학생들을 교육하고, 이것이 끝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학부형을 데려다가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교육해야 되는 겁니다. 그와 동반하여 우리는 행정조직을 통해서 통·반조직까지, 면단위 리단위까지 결성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회의 저명인사들을 전부 다 동문회협회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외에는 뭐냐 하면 민방위대, 이건 내무부와 접촉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해야 됩니다. 이래 놓고 그 부락에 너저분한 녀석이 나타나는 날에는 집집마다 벨을 달아서 경호하게 만드는 거예요. 낯선 사람이 들어왔다 할 때는 전부 다 조사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온 사람은 어머니 불러다 물어 본 후에 집안에 들여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지하에서 활동하는 그 기지를 완전히 격파해 차단시키는 겁니다. 상부와 연락할 수 없게끔 말이예요. 매일같이 체크해서 남한으로부터 북괴에 송신되는 비밀을 전부 다…. 무전을 통해서 남한에서 북한으로 송신되는 비밀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요전에 얼마? 「하룻밤에 150입니다」 전국에서는 270이예요, 서울에서 150이지. 그것을 점점 없애 가야 돼요. 뭐 북괴군 이놈의 자식들, 뭐 어째? 하나님이 보우하사 진리의 푯대를 세워야 됩니다.
체제확립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수십 년 전부터 계획한 것입니다. 공산주의 세계에서 감옥생활하면서 착안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이 때려잡는 뿌리를 못 뽑으면…. 공산세계의 감옥조직처럼 최적의 침략조직은 없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 여기 자유세계 민주주의 지도요원이 들어오면, 벌써 법원 판결 내용을 알아 가지고 조서를 꾸미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어느 감방에 간다는 걸 미리 알아서 6개월 전에 파송을 합니다. `들어가면 아무개가 올 텐데 너는 몇 개월 동안 들어가서 감방에서 적극적인 우익 분자가 돼라. 공산당을 빨갱이 중의 빨갱이로 때려모는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주주의 패가 되어 기반을 닦아라!'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딱 들어오면 아침 저녁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거예요. 이불 깔아 주고 밥까지 먹여 주고 그러면서 있는 말 없는 말로 빨갱이들의 욕을 들입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자기 편인 줄 알고 쏙닥쏙닥하지요. 그렇게 해서 정보를 다 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하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산주의는 여자들까지도 잡혔다가 비밀이 탄로되면 이빨로 혓바닥을 깨물라고 명령을 해요. 이번에도 저 뭔가? 「마유미」 마유미 올 때 혓바닥을 깨물까봐 이렇게 틀어 막은 거 봤지요? 「예」 여자들이 혓바닥을 자르는 거예요. 여러분, 그럴 자신이 있어요? 그러한 패들과 싸운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그런 세계의 조직을 알 수 있게끔 하나님이 감옥에 처넣어 훈련을 시킨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이론 가지고는 안 돼요. 공산당 자신도 그런 체제를 모르는 것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형무소 소장이란 녀석이 말이예요. 형무소에서 주는 밥인 조밥, 강냉이밥, 수수밥에 모밀까지도 섞어 주면서 `우리 형무소로 말하면 매일 아침 쌀로 백반을 해 먹이고 고기국을 한 주일에 한 번씩 먹이기 때문에, 우리 노동자들이 튼튼해 가지고 일을 잘 하지 않소?'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있는 사람은 `예' 해야 돼요. 안 그랬다간 큰일나요. `그렇습니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2년 10개월 동안 자아비판하느라고 죽을 고생을 했어요. `나 못 쓴다. 나 대답 못 한다' 해 가지고…. 요즘은 다 독방 살리고 그러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대신 일하는 데는 북한에서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누가 어디서 일 못 한다는 말을 해보라는 거예요. 모든 것에서 날 못 따라오는 거예요. 가마니를 묶는 데 있어서도 날 못 따라와요. 더울 때는 암모니아가 콘베이어로 내려오면 40도가 돼요. 손을 덴다구요, 얼마나 뜨거운지. 그러니 옷을 입으면 안 돼요. 팬티만 입고 땀을 흘리며 파내야 됩니다.
제일 어려운 일이 뭐냐 하면 삽질하는 거예요. 하루에 열 사람이 천 삼백 가마를 묶어야 돼요. 묶어서 도로꼬(トロッゴ(truck)) 에까지 올려놓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이게 책임량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들 그런 일 할 자신 있어? 내리쏟는 비료를 몇 초 동안에 한 가마니씩 담아야 돼요. 8시간 내내 그래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들어다 놔요? 내가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1300가마를 하면 하루 걸립니다. 이동할 때는 5미터 거리인데 이만큼 끌어다가 딱 던지면 가서 떨어져야 돼요. 왜? 이걸 옮기면 수평 잡는 데 5분이 걸려요. 그러니 둥그렇게 파먹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벼랑이 되었으니 내려오게 해 가지고는 또 파고…. 그래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저울을 안 옮겨야 빠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깨가 뭐 다 뽑아지는 거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1300가마니를 혼자 올리고 있으니…. 제일 힘드는 일을 내가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명하지요. 그랬기 때문에 거기서 일등 노동자상을 몇 번 탔어요. 그 상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런 것을 갖기도 싫어서 관리도 안 했지만 말이예요.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새빨간 거짓말을 합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 소련의 전략 가운데 제일의 비밀을 격파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KGB에서는 지금 죽으려고 합니다. 자기들의 제일 비밀장소를 알아 가지고 세계에 선전해서 다 격파해 버렸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정면공격을 해서는 안 되겠으니, 이번에는 미국 언론인 대표 사절단보다 더 우대했습니다. 우리가 공산주의 비밀을 다 알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서…. 요즘에는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에까지 와 가지고 신문을 가져 가느라고 야단이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요만큼 기반 닦았는데, 여러분은 전부 다 앉아서 밥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그래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다섯 시 경배식에 다 참석해? 이놈의 자식들, 내가 있었으면 전부 다 그저 태평양에 몰고 가서 처넣었을 거야, 소리도 없이. 흥진군이 와서 그랬으니 내가 할 수 없이 걸려들었지.
선생님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돼요. 눈을 보라구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틀리면 끽―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시콜콜한 환경에서 내가 독야청청한 길을 깨끗이 닦았습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다구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우리는 지금 적을 35마일 목전에 두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 「예」 88년부터 89년 6월까지 이걸 끝내겠다는 자신을 안 가지면 큰일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마음이 급하다구요. 딱 금을 그어 놓고 지금 저울질하는 것입니다. 알겠어, 손대오 이 녀석아? 「예」 변명할 생각을 하지 말라구. 요번에 내가 떠나게 될 때 체제를 전부 재조정해서 인사조치하려고 그래요. 단일화로 간단하게 하는 거예요.
교역장들은 내가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알겠지요? 어떤 체제를 만들어야 되는지, 교육을 해 가지고 어떻게 나가야 되는지 이제 확실히 알겠지요? 「예」 첫째가 뭐라구요? 교수들을 중심심아 가지고 중·고등학교 교장과 선생들, 그다음에 국민학교 교장과 선생들, 그다음에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서 교육하는 거예요. 찾아가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이론을 가지고 교육을 해서 김일성을 추방해 버리고 북한을 해방하겠다는 기운이 돌거들랑, 그때는 교수들과 선생들과 학생들과 연합해 가지고 학부형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끝나게 될 때는 통·반장을…. 기관에는 통·반장이 다 있습니다. 지서장, 면장들은 전부 다 우리가 협력하느니만큼 통·반장 조직을 자연히 다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해 놓고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통·반에 1년에 한 50명만 거쳐가게 되면 교육은 다 끝납니다. 그래서 책을 딱 나누어 줘 가지고 자기 부하들을 배치하고, 그다음에는 그 근방의 대학생들을 전부 다 고향에 오게 해서 배치하는 겁니다. 연차적인 프로그램을 짜서 아무 날 몇 시에 몇 페이지까지 읽으라고, 날짜 프로그램만 제록스(복사) 해서 나눠 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민방위대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건 기관이면 기관, 부락이면 부락, 회사면 회사에 다 있지요? 「예」 그런 다음에 유공자들….
협회장! 「예」 내가 공문 내라고 한 것 다 냈나? 「예」 그런데 왜 교육한다는 소리는 한번도 내 귀에 안 들려? 그래 가지고 언제 해 먹겠나? 째까닥 해 가지고 아무날 토요일에 떠나서 팔도강산 한 바퀴 돌고 오면 되잖아. 앉아서 해먹을래? 빨리 교육해야 되겠다구.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통·반에 배치하는 거야. 자기들이 관계되어 있던 부대, 그들은 전부 다 영급(領級)이야. 대부분 중령 대령급들이야. 이 사람들이 옛날에 예속된 부대 요원들은 전국에 퍼져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군에 전부 다 연락해 가지고 배치하게 되면 통장 반장으로 배치하고도 남는다구. 협회장, 알겠어? 「예」
그리고 민방위 조직편성도 하는 거예요. 자기 부하들을 전부 다 중요 책임자리에 딱 갖다 배치하게 하는 거예요. 옛날 부하들을 전부 데려다 배치해 놓고 통일교회 원리무장을 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승공교육도 하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뭐야? 공산당이 좋아?' 하고 이론투쟁을 해 가지고 때려잡는 것입니다. 안 듣거든 `이놈의 자식, 뭐야? 이 자식' 하면서 현지에서 수습해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부정하는 패들은 전부 다 교수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다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대학교에서 못 하고, 사회에서 못 해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체제에 전부 다 흡수될 수 있는 요원으로 활용해야만, 남북한을 통일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닐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건 틀림없는 선생님의 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 관을 전수하니 이 시간 전부 다 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실천할지어다! 「아멘」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똑똑히 알고 하라구요. 그걸 알고 돌아가야 돼요. 그 가외 사람들이야 뭐 외부 사람들은….
여러분 데리고 얘기하다가 아주 진이 빠졌네. 이젠 다 알았지? 더 얘기 안 해도 되겠지? 「예」
점심 때 됐나? 「아직 아침 식사도 안 했습니다. 열두 시입니다. 그러니 아버님은 그냥 올라가시고…」 아침 안 먹었나? 「아버님도 안 잡수셨습니다」 안 먹은 건 다 마찬가지 아니야? (웃음) 아침 한끼쯤 안 먹는 게 걱정이야?
우리 흥진이…. 나 흥진이한테 졌다구. 80일? 뭐 40일? 160일? 내가 졌다구. 그러니 통일교회는 소망적이야. 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이 있으니까. (박수) 교구장 지부장들은 말이야, 교육하기로 돼 있다구. 수련 있다구.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