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아버님! 오늘은 1972년 9월 10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 아침에 당신의 자비와 긍휼과 사랑이 저희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늘쌍 부족하고, 늘쌍 미급하고, 늘쌍 미숙한 것들이 당신의 높으신 은사를 바라서 이 아침에 무릎을 꿇고 부복하였사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은 어린애의 마음처럼 어려야만 되겠사옵니다. 당신의 크고 높고 넓으신 사랑의 심정 앞에 생명의 고갈을 느끼면서 자유의 해방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부복하는 이 시간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생명의 젖을 공급하시옵고, 당신의 자비의 길로 저희들을 이끄시옵소서. 어찌 당신 앞에 자신을 가지고 자기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렇게 수고하시면서 찾아 나오신 복귀의 행각의 노정을 저희들이 알기 때문에. 저희들을 찾고 저희들을 만나기 위하여 수고하옵신 아버지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부족함을 무릅쓰고 아버지 앞에 이렇게 엎드렸사옵니다.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보호와 당신의 자비가 아니면 저희들은 질식할 수밖에 없는 무리가 아니옵니까? 아버지여! 찾아와 주시어서 개개인의 심정을 살피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저희의 모든 마음을 꿰뚫으시사, 당신의 본성 앞에 일치될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이 저희의 마음속에서 솟구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로 말미암아 사는 저희가 되고, 하늘을 따라 모든 길을 갈 줄 아는 저희가 되어야만 당신의 아들이 되는 줄 알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이 당신의 아들딸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그날을 맞이하여 당신 앞에 힘껏 영광을 돌려 드리고 힘껏 충효의 도리를 하고 싶은 마음, 내심으로는 간절한 것을 당신은 알고 있사옵니다.

사악된 세상과 사악한 환경에 욱여싸인 처지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가다가는 쓰러지고, 쓰러져 가지고는 아버지 앞에 몸부림쳐서 당신의 협조를 받아 일어서고, 일어서서 가다가는 또 쓰러지는 것을 반복 하는 불쌍한 무리이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당신이 남기신 그 길을 몸부림치면서라도 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사명과 책임이 있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저희들, 날이 가면 갈수록 자신을 갖는 것이 아니라 늘쌍 아버지 앞에 얼굴을 대할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불효의 심정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저희들을 버려 두지 마시옵소서.

긍휼의 마음으로 찾아오시어 당신의 마음속에 저희를 품으시사 당신이 넘으셔야 할 길과 고개를 저희들도 무난히 따라 넘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피 흘려 쓰러지는 자리에 있으면 당신은 얼마나 아픈 마음을 가지며. 저희를 이끄시기 위하여 몇 배의 상처를 홀로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시겠사옵니까? 그런 아버지시라는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사옵니다.

저희가 슬플 때는 하늘 앞에 통고하고, 저희가 외로울 적마다 하늘과 더불어 외로움을 느끼는 것보다도, 하늘을 원망하고 하늘이 없는 듯한 입장에서 망동하던 저희 자신들인 것을 생각할 적마다. 그래도 늘쌍 손해보면서 찾아오시는 하늘이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복된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 자리가 복된 자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되었사오니, 이제 당신의 높으신 그 심정을 체휼하고 당신의 넓으신 그 마음을 소유하여서 이 세계에 남기신 인류 해방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아침에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처지와 환경은 다를지라도 당신을 위하고 당신으로 말미암아 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더우기 이때에 있어서 저희들이 정성을 들이는 한마음을 아버지께서 아시오니, 남북이 엇갈린 이 비참사를 기억하시옵소서.

만나야 할 형제의 인연도 있거니와 만나야 할 부자의 인연도 있고, 만나야 할 부부의 인연이 엇갈린, 슬프고 또 슬펐던 한민족의 한을 아버지 깨서는 잘 아시는 줄 아옵니다. 저희들은 세상의 그 누구를 믿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어떠한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고 아버지에게만 보호를 바랄 수밖에 없는 저희의 처지를 아버지께서 아시옵소서.

이 나라의 주인은 다른 그 누구가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하늘만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 누구도 수습할 수 없는 이 나라의 처지인 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당신의 계획과 당신의 경륜대로 이 나라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한 땅에 있는 불쌍한 삼천만 백성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에 있는 천 오백만 백성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가인의 길. 아벨의 길이 이렇게 엇갈리기 시작한 역사적인 한…. 어쩌면 이 나라의 삼팔선이라는 원망스러운 경계선을 놓고 이 모든 역사적인 한의 조건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될 당신의 섭리의 길이 서글픔을 생각 하게 되옵니다. 이것이 하늘이 대해 나오는 지금까지의 처지인 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아버지의 심정을 가지신 하늘, 도피할래야 도피할 수 없는 아버지의 심정권내에 있는 저희들…. 당신이 슬프면 저희도 슬플 것이고 저희들이 슬프면 당신도 슬픈 입장에서 있는 인연을 아시는 아버지여, 당신이 동(東)으로 가시려고 하면 저희들은 서(西)로 가려고 한, 엇갈린 방향을 취해 나온 저희들을 당신의 가는 길로 수습하시려 했던 그 일이 쉬운 일이 이런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인간 끼리끼리도 사정이 통하지 않는데 인간과 상반된 입장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몇십 배 몇백 배의 수고가 아니라 몇만 배 몇십만 배의 수고가 가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이것을 메우고 이것을 다리놓고 이곳을 왕래하고 여기에 중계될 수 있는 사람이 이 땅 위의 그 누구인가를 묻게 될 때, 아무도 그런 책임을 할 수 없다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하늘은 얼마나 슬프고 하늘은 얼마나 불쌍한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진정한 효의 도리를 다짐하는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자기의 생명을 바쳐서 이 길을 메우고 이 길을 가려 내기 위하여 온갖 희생의 길을 스스로 자행하면서 그것을 지키려 하는 무리가 되어야 될 것이옵니다. 그 길이 효의 길인 것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되옵니다. 남북이 엇갈린 사정, 아버지께서 직시하는 환경을 바라볼 적마다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저희들은 생명을 각오하고 이 나라를 지키고 당신이 원하는 그 나라까지 본을 보여 주면서 양손을 붙들고 하늘과 더불어 뒤넘이치는 자가 없어서는 안 될 것을 생각할 적마다, 오늘날 저희들이 그러한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힘이 없사옵니다. 저희 들은 무력하지만 하늘의 동정의 마음이 저희들에게 가중되게 될 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외로운 자리에 있어서 권고의 마음을 가지고 싶으신 아버지가 계시고, 슬픈 자리에서 자비의 마음을 갖고 찾아오신 아버지가 계시고, 비통한 자리에서 인내의 심정을 보여 주며 오신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참고 가야 할 복귀의 길은 아직까지 남아 있사옵니다. 남북이 서로 엇갈려 있어서 참을 수 없거들랑 종교인이 책임을 해야 되겠사옵니다. 종교인들 가운데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없거들랑 오늘 불쌍한 이 무리들을 모으시어서 그 책임을 감당시켜 주시옵소서.

이 길이 마지막 길이요, 당신이 소원할 수 있는 최후의 소원이 아니겠사옵니까? 그 자리를 책임지려 하는 자들은 살고자 하는 자가 아니요, 기쁘고자 하는 자가 아니옵니다. 좌우편에서 비난과 비소를 받아야 될 것이고, 좌우편을 위해 수고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저희들은 눈물과 더불어 아버지 앞에 호소할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늘의 힘이 여기에 현현하기를 바라는 그 외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의 정경을 잘 아시는 아버지여. 저희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사옵니다. 저희는 고대하는 아무런 소원도 없사옵니다. 당신의 뜻이 이 나라, 이 땅, 이 삼천리 반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그날을 바라는 마음 밖에 없사오니, 당신이 현현하시어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뜻의 길을 따라 나온 몇 년의 기간을 갖고 있는 어린 자식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될 때, 얼마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미약하고, 얼마나 인간이라는 존재가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이와 같은 인간을 의지하고 이와 같은 인간을 바라보고 이와 같은 인간을 내세우고 안심할 수 없는 아버지의 입장이 저희보다 몇천만 배 더 비참하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그 입장은 우리 개인의 사정을 통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역사와 더불어 통하고 세계와 더불어 통하고 미래와 더불어 통할 수 있는 것이 옵니다. 그 모든 것을 심정적으로 직시하는 자리에 있어서 하루하루의 심정을 다져야 하는 아버지의 처절한 모습을 저희들이 생각할 적마다 저희들은 한 순간도 참지 못하고 견딜 수 없는 그 자리를 지금까지 찾아 나오신 아버지임을 생각할 적마다 아버지를 위로할 수 있는 말이 있다 하면 그 말을 연구해야 되겠고, 아버지를 위하여 충효의 도리, 혹은 가야할 길이 있거들랑 연구를 해서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끝까지 노력해야 되겠고, 끝까지 싸워야 되겠사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맡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은 9월10일이기 때문에 90수를 대신할 수 있는 날도 되옵니다. 이제부터 3일 후에 이곳을 찾아오는 북한 땅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가인과 아벨의 길이 엇갈렸다 하더라도 찾아오는 그들을 당신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남한 땅에 있는 사람 들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사옵고, 하늘의 법과 하늘의 생명줄이 그들 개개인의 마음에, 혹은 북한 땅의 전백성을 대신한 그들에게 하늘의 인연이 나타날 수 있는 길이 있어야만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이 길을 배반하고 이 길을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아버지께서 정의에 입각한 공의의 판정관이 되시어서. 선하고 악한 것을 대치하는 자리에서 구별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 기간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기대를 갖고 소망을 갖는 모든 것이 헛되지 말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길에 배치되고 이 뜻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사오면, 아버지여, 그들을 막으시옵소서. 당신이 사랑의 마음으로 손을 대시어서 해결할 수 있는 탕감의 내용이 넘치게 될 때 능치 못함이 없으신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은 그 날까지 정성을 들이려고 나선 모습들이었사오나, 어찌 당신이 바라는 소원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자가 있겠사옵니까?

시늉이라도 하고 흉내라도 내지 않으면 안 될 저희의 입장이기 때문에 불쌍한 저희들을 기억하시는 아버지여, 이들의 소원과 이들의 뜻을 버리지 마시옵고, 이 나라의 금후의 갈 길을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이 자리는 통일교회의 본부이옵니다. 이 자리는 당신의 마음 앞에 심히도 고통을 드렸다면 고통을 드린 자리요, 슬픔을 가해 드렸다면 슬픔을 가해 드린 자리가 되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당신의 마음이 여기에 있다 할진대, 그 마음 앞에 불충의 모습을 감추기에 몸 둘 바를 알지 못하는 자리에서, 아버지 앞에 다해야 할 길이 있는 것을 알면서 부복하는 자신들이 돼야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자리는 두려운 자리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곳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들이고 있사오니 천만 배 갚아 주시옵소서. 해외에 널려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사옵니다. 이 나라의 뜻과 이 나라의 운명을 직시하고 마음 졸이면서 한국이 좋아지기를 바라고 있는 그들의 소원이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 그들 가운데 당신의 사랑이 끊어지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저주하는 무리가 있는가 하면, 핏줄을 달리한 이방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사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우리를 향하여 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외로운 것만은 아니옵니다. 저희의 배후에는 강하고 담대한 하늘의 동정의 힘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고, 저희의 배후에서는 수천 억에 가까운 영인들이 저희를 직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들이 가고 이들이 바라는 소원 앞에 저희들이 지성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 앞에 효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 저희는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직고하고 겸손히 엎드려 당신의 자비로우신 은사를 고대하고 있사옵니다. 저희 마음에 하늘의 사무친 심정이 솟구쳐 오르는 충격이 없어 가지고는 재기할 수 없고 전진할 수 없는 자리에 섰사옵니다. 하늘의 힘을 가중하시어서 생명의 인연을 나타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이 나라 이 민족을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줄 알고 기도하는 무리들 위에 만복을 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부복한 당신의 자녀들이 기필코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금후에 찾아올 운명길을 위하여 준비하고, 겸손히 당신의 채찍이 있으면 채찍을 받고, 혹은 칭찬이 있거들랑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72년, 이해가 금후에 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제 2차 7년노정이 2년 몇 개월을 남긴 것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기간은 세계적인 문제가 엇갈려서 방향을 잃어버리고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없는 시대인 것을 생각할 때에. 저희들은 굳건히 한 자리에 서서 아버지를 위한 목적 앞에 일치된 방향을 꾸준히 취해 나갈 줄 아는 하늘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체를 당신이 주관하시어서 허락하신 뜻을 저희의 마음에 옮겨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효자의 갈 길이라…. 효녀가 빠졌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아들 자(子) 자 가운데는 딸이라는 뜻도 들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부모의 자녀로서 태어났습니다. 그 부모의 사랑을 받고 길리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언제나 사랑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은 부모로부터 비롯된다

여러분은 나이 많은 부모를 가진, 나이가 많은 아들을 가진 부모를 볼적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70난 아들을 가진 80세 이상 된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는 옛날에 자기가 기르던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그 자식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외적인 연령은 많다 하더라도 그 심정은 점점 가까와지고, 아들을 위한 책임이 커지면 커질 수록 아들을 위하는 마음은 더 넓어지는 것을. 우리는 세상에서 부모들이 자식을 대하는 이런 인연을 보게 될 때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없는 사람은 불쌍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고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아가 왜 불쌍하냐 하면, 사랑을 받을래야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이요, 또 진정한 의미에서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아가 보통 사람과 다른 것이 무엇이냐? 사람이 나면서부터 처음 받아야 할 것은 부모에게 받는 사랑인 것입니다. 또, 사람은 철이 들면서 부모를 대해서 동경하고 부모를 대해서 사모하고 부모를 대해서 흠모할 수 있는 심정적 인연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는 길은 부모가 처음인 것입니다. 그러한 부모의 사랑권내에서 자라 가지고 성숙하게 될 때, 부부라는 것이 생겨 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부모의 사랑이 처음인 것입니다. 그 사랑을 동기로 해서 그 사랑에서 원만히 자란 사람은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또.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 사랑이 어떻다 하는 것을 부모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사실은 자식들에게 있어서는 둘도 없는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있어서 종적인 입장, 즉 일대일의 입장에 서가지고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체휼할 수 있는 것은 부모를 가진 자리가 아니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들은 일대일의 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한 아들이면 아들을 중심삼고 일 대 이의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일 대 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자식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남자의 사랑도 받을 수 있고 여자의 사랑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와 자녀의 자리는 우주의 근본자리

남자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남성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남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것은 세계의 남성을 대표한 것이 아니냐. 또, 어머니라는 것은 세계의 여성을 대표한 것이 아니냐.

아버지는 비단 이 시대뿐만 아니라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수많은 역사적인 남성, 미래에 찾아올 남성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냐. 어머니도 역시 과거에 왔다 갔던 수많은 여인상, 현재는 물론이지만 미래에 올 수많은 여인들을 대표한 것이 아니냐.

과거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여인이 있다면 어머니를 들어 자랑하고 싶은 것이요, 현재에 자랑하고 싶은 여인이 있다면 어머니를 들어서 자랑 하고 싶은 것이 아니냐. 혹은 미래에 있어서 여인상을 자랑할 수 있다면 어머니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시작될 것이 아니냐. 또, 아버지의 입장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남성을 대표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자기 아버지와 관계를 안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이고 미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가 부모의 자리인 것입니다.

세상에 잘난 남자가 있고 혹은 잘난 여성이 있다면 그 잘난 남성 잘난 여성은 자녀에게 있어서는 직접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와 직결되는 것입니다. 잘난 남성이 있으면 자식은 그 남성을 자기 아버지와 비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난 여성이 있으면 그 여성을 자기 어머니와 비교하는 것이 자녀의 입장이 아니냐? 잘난 그 남성보다도 자기의 아버지가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자식의 소원이 아니냐, 잘난 여성보다 자기의 어머니가 더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자식의 소원이 아니냐.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틀리지 않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사랑도 자기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받되, 세계의 남성 여성이 자기 자식을 사랑해 주는 데 있어서 둘째 가는 사랑을 받고 싶지 않은 것이 자녀의 입장이 아니냐. 최고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 자녀의 자리가 아니냐. 또,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를 대한 마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좋은 부모이기 때문에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 할진대 최고의 마음을 기울여 가지고 부모를 대하고 싶어할 것이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느 때든지 그런 마음으로 대해 줄 게 아니냐. 그런 마음으로 대해 주지 않고 불효가 되는 자식은 없을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생각해 보게 될 때, 부자의 관계는 그야말로 우주의 근본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기쁨의 근본이 거기에서부터 싹틀 것이고, 슬픔이 시작된다면 그 이상의 슬픈 자리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있어서 부모를 대하는 기쁨은 그야 말로 세계를 대표한 기쁨이 되어야 되고,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을 대하는 기쁨은 세계를 대표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쁨이 아니냐.

부모와 자녀가 마음의 방향이 엇갈려 있다면

세계의 외적인 딴 문제를 전부 다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을 대해 가지고 행복스럽게 살 수 있는 소망의 자리라는 것은 부모 앞에 있어서는 단 하나밖에 없지 않느냐. 그것만이 제일이 아니냐. 그 부자의 관계가 세계에 드러날 수 있는 자리에서 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욕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 아니냐. 부모가 그렇다면 자식도 그럴 것이 아니냐.

이런 인간관계, 타락한 우리 인간을 통해 가지고도 그러한 관계를 우리가 예상할진대는, 하늘과 땅, 혹은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니냐.

인륜이 있는 반면 천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정이 있는 반면 천정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하늘은 위이고 땅은 아래라 할진대, 부모는 위와 마찬가지요 자식은 아래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상하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자식이고 하늘이 부모라 할진대,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은 방향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모는 사랑을 하려고 하고 자식은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든가 자식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든가 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고자 하는 마음과 받고자 하는 마음이 끊어지게 된다면 사랑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것을 막는 길이 생기게 될 때는, 받고자 하더라도 받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심정 생활에 있어서, 가정에서 잘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위에 있고 땅은 아래에 있습니다. 부모는 위에 있고 자식은 아래에 있다 할진대 하나님과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의 자리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놓고는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게 마련입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세상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부모의 아들 가운데 불구자가 있는데 그가 부모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그 얼마나 비참할 것이냐 이거예요 백을 사랑해도 백만큼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의 사랑도 알지 못하는 자리에 서 있는 자식을 대하는 부모, 그렇지만 자식을 사랑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부모, 언제나 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랑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 아들을 보게 될 때 백을 기울인 사랑을 가진 부모는 백 이상 몇 배의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려 할 때, 그 사랑을 대할 수 있는 자식을 갖지 못한 부모는 그 이상 슬픔이 없는 것입니다. 그 이상 기가 막힌 것이 없는 것이 아니냐.

만일에 백만한 사랑을 주려고 할 때 백 이상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대자로서 혹은 아들로서 딸로서 나타나게 될 때 그 부모는 얼마나 기쁠 것이냐? 천을 준 이상의 기쁨을 그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반대의 여건이 성립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자기가 주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자식을 갖지 못한 부모는 불쌍한 것입니다. 그것이 한번 뿐만 아닌 영원히 그런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부모는 불쌍하고 비참할 뿐만이 아니라. 기가 막힐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자식에 대해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한 비참한 분

이런 것을 우리 세상에서 미루어 보게 될 때, 만일에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있다면…. 인정과 천정이 연결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는 어떠한 자리일 것이냐? 아무리 우리가 찾아 올라가 봐도 하나님은 부모이기 때문에. 인간은 자식의 자리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하늘을 대하여 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우리 인간에 대하여 자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부자관계의 기준이 어떠한 것이냐? 타락선 하(下)냐. 타락선 상(上)이냐 할 때, 이것은 타락선도 될 수 없는 것이요, 타락선 하(下)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락선 이상의 자리일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된 인간들을 놓고 봐도 그렇지 않으냐? 이것은 타락 이하의 부자관계의 사랑이지만 그 부자관계의 그 사랑을 가지고도 기가 막히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다 할진대는,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있는 부모가 불효자식을 맞았다면, 그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우리가 일상 생활 주변에서 부자간의 사랑이라는 문제를 두고 생각해 보게 될 때 그 배후를 가히 측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타락선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그 사랑은 얼마나 강하였겠느냐? 타락선 이상의 자리에 섰던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인간은 원리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습니다. 완성의 자리를 이어받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이상적인 요소를 접할 수 있는 자리와 결연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이상의 모든 요건을 우리가 자유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이상에 설 수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은 얼마나 차원이 높을 것이냐. 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리가 아니냐.

그러면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효자 효녀, '그 아무개 집 아들은 효자야! 아무개 집 딸은 효녀야!' 하고 말하는 그런 효자 효녀의 마음을 가지고, 본연의 하늘 부모 앞에, 그 심정 앞에 나설 수 있는, 참자녀의 자리에 설수 있는 사람이 있었느냐 할 때. 역사 이래에 그런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백을 사랑하려고 하는데 백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더냐? 없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는 그 사랑을 아는 사람이 있었느냐 할 때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이라 할진대는 그분은 비참한 분이 아니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성인을 찾아 나오신 이유

오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효자의 길을 가라고 가르침받고 있습니다. 충신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침받고 있습니다. 효자의 길보다도 충신의 길을 가라! 충신의 길보다도 성인의 길을 가라! 이런 것을 우리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아무리 효자가 되어 그 집안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더라도 부모를 중심삼은 자리에 머무는 것이 우리 인간과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가 못 된다 이거예요. 효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그것으로 일방 통행이 됩니다. 그것이 나라를 대표해도 통할 수 있고, 세계를 대표해서라도 통할 수 있으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 주변은 사탄권내에 포위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하늘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개인이 포위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가정이 포위되어 있습니다. 씨족이 포위되어 있습니다. 민족이 포위되어 있고, 국가가 포위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가 포위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권세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빌려서 말한다면, 이 공중권세를 잡은 자가 누구냐 하면 사탄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보좌 밑에서부터 이 지상 인간과의 사이는 사탄이 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만 포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영계까지도 사탄의 침범권내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벗어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벗어나야만 자유로운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개인적인 울타리가 사탄 앞에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식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까지 찾아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들어와 가지고 사랑하는 것을 지탱해서 모든 포위망을 뚫고 넘어 나갈 수 있는 자리에 서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번번이 낙심하게 마련입니다.

이 포위망을 뚫고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는 역사적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개인을 희생시켜 가지고, 개인에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보다도 가정에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중심 삼고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나라 안에서는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한다 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사탄의 나라 권내에서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정에서 사랑하는 자리보다도 나라에서 사랑하는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또, 나라에서 사랑하는 자리보다도…. 한 나라에서 사랑했다 하더라도 세계를 뚫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에서 사랑을 받는다 하더라도 세계를 뚫고 넘어가지 않고는 그 사랑은 헛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은 세계 기준을 넘고 나올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도리는 뭐냐 하면, 세계를 위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그 도리를 따라 가지고 세계인류를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나섰던 사람들이 성인이 아니냐.

성인이 가르친 이상의 자리로 나가 가지고 성인이 추구하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자리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개인을 희생시켜 가정을 위하고, 가정을 희생시켜 종족을 위하고, 종족을 희생시켜 민족을 위하고, 민족을 희생시켜 국가를 위하고,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위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지도해 나온 것이 아니냐.

이 세계의 끝의 때가 되거들랑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세계의 끝이 되어 오면 되어 올수록 무엇이 찾아오는 것이냐? 물론 심판이 찾아오겠지만, 심판 이후에는 무엇이 찾아오느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끝날에는 반드시 공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끝날에는 7년 대환난이 올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끝까지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와 충신과 성인의 자리란

효자의 갈 길, 효자가 가야 할 길, 그 효자가 가야 할 길은…. 부모가 바라는 일이 열 가지가 있다면, 그 열 가지 일 가운데 제일 중요한 책임을 지고 해결하는 자식이 효자가 아니냐. 아들이 열 명 있다면 열 명 가운데서 누가 제일 효자냐? 부모의 열 가지 일 가운데 제일 어려운 일을 놓고 '이건 내가 책임지겠다. 내가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 가지고 부모를 사랑하겠다'고 나서는 아들이 어떠한 아들보다도 그 부모 앞에 기억될 수 있는 아들이 아니냐. 그런 아들일수록 효자의 자리에 가까와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게 될 때, 쉬운 자리에서 쉬운 일을 하며 효의 도리를 하겠다는 사람보다도 지극히 어려운 자리에서 효의 도리를 감당하고자 하는 책임자, 그런 자리에 선 사람, 그런 자리에 선 아들딸이 효자가 가는 길에 들어선 사람이 아니냐. 그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세계를 목전에 놓고 바라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문제시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소한 개인적인 문제도 물론 문제가 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가 뭐냐?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세계 적인 문제다 이거예요. 인류를 구해야 할 책임을 진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현재의 입장이 대한민국 백성에게 중요할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보다도 더 큰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주력을 다하고, 온 신경을 쓸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 세계적인 문제를 염려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를 책임지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세계의 어떠한 민족, 어떠한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가까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은 두말할 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자리라는 것은 부모가 당하는 비참한 것을 대표적으로 책임지려 하는 자리다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은 제외하고 나쁜 것을 언제나 책임져야 할 길이 효자가 가야 할 길입니다.

충신이 가야 할 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군왕이 있으면 그 군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군왕이 제일 고심하는 문제를 대신 책임지려고 나서게 될 때 충의 도리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 성인은 그 나라보다도 세계, 어떤 단일 민족, 단일 국가를 넘어 서 가지고, 초민족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염려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그 길을 책임지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비참한 자리를 피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비참한 자리를 책임지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인 중의 성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때와 현 종교의 입장

오늘날 이 세계에는 민주세계가 있고 공산세계가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이미 갈 길을 잡지 못하고 있고, 공산세계도 엇갈린 그런 입장에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디에 마음을 둘 것이냐? 지금까지는 그래도 종교가 하나님을 위해 나왔고, 종교인들이 하나님을 위한 효의 길을 가려고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 수많은 종교를 보면. 종교는 이미 가을절기를 맞이했습니다. 단풍이 들고 낙엽이 되어 가지고 떨어지는 현상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편을 위하는 사람보다는 하나님편을 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먼저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는 하나님이 없다, 신(神)이 없다고 부정하는 유물론적 견지에 서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두 세계 가운데 그래도 하나님이 있다고, 신(神)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희망을 둘 것이 아니냐. 자. 그런데 지금 민주세계는 신이 없다고 하는 유물론적 견지에 동의하고 있다는 거예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현재 종교가 부패했다는 것을 사회인들이 공인하고 있다 이거예요. 사회인 가운데 양심적인 사람들이라도 '나는 어떠한 종교를 믿는 아무개보다 낫다'고 자처할 수 있는 입장에 종교가 떨어지고 말지 않았느냐.

그런 입장에 서 있는 종교를 바라볼 때, 하나님은 저들이 효의 도리를 다해 주겠다고 하는 기대를 가질 수 있겠느냐? 기대를 가질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늘이 있으면 하늘 부모가 어떤 고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전체를 책임지기 위해서 나서는 종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않는 사람들은 효의 길을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초대교회 이상의 자리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어 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며 의미심장 하게 생사를 앞에 놓고 담판기도하던 자리에서도 하나의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하고 유대교가 반대하던 그 자리를 모면할래야 모면할 수 없는 운명에서 신음하던 끝에 십자가에 돌아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운명을 앞에 놓고 담판기도를 해서도 해결하지 못한 예수의 마지막 길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국가적인 때가 아니라 세계적인 때입니다. 이 세계적인 때에 있어서 그 사명을 실감하는 데는 민족을 중심삼고 사명을 느끼는 자리가 아닙니다. 혹은 민족을 책임진 입장에서 종교의 사명을 추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금 때는 초민족적인 국가관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세계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염려할 수 있는 아들로서,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우리 나라 뜻대로 말고-내 뜻이 아니예요- 우리 세계의 뜻대로 말고, 당신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기도라도 하는 아들이 있어야 하나님이 눈짓이라도 보내려고 할 것이 아니냐.

지금은 민족과 세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님을 두고 보라구요. 민족의 배반을 받고, 교회의 배반을 받고, 종족에게 몰리고,제자 앞에 몰리는 입장에 섰으니, 혼자밖에 남지 않았다구요. 홀로 남아진 자리는 우리 뜻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세 제자를 데리고 올라갔지만. 예수는 세 제자와 같은 자리에서 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 마음에 의지자가 되고, 동지가 되고, 생사를 같이하는 자리에 섰다 할진댄, 같이 데리고 기도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따로해 가지고 기도한 그 자체는 하나되지 못한 것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

만일에 세 제자와 같은 자리에서 '우리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했으면, 예수는 불쌍한 예수가 안 됐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3년 공생애노정을 가 가지고 최후에 기도한 것이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뜻이 예수의 뜻으로만 남아져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뜻이 되어야 되고, 민족의 뜻이 되어야 되고, 세계의 뜻이 되어야 됩니다. 홀로 남아진 그 자리였기 때문에 내 뜻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예수의 입장은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들, 그런 예수를 대하던 하늘이 비참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이때는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 혹은 유대교를 대하던 그때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것은 지금의 민주세계가 아니냐. 유대교와 같은 것이 기독교가 아니냐. 로마와 같은 것이 공산주의가 아니냐.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대해서 안팎으로 들이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 꼼짝 못하게끔 쇠사슬을 걸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냐. 마치 2천년 전의 예수를 중심삼은 그 주변 국가의 관계와 같이 환경이 세계적으로 전개된 때가 지금이 아니냐.

자. 이러한 세기말적인 정상을 앞에 놓고…. 이것은 하나님이 해결해야 할 중대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책임져야 할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앞에 놓고 직시하는 하나님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겠느냐 이거예요. 이러한 가운데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것이 통하겠느냐 이거예요. '당신의 뜻을 굽혀서 우리 민족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은 그야말로 개인을 초월할 때요. 가정을 초월할 때요, 민족을 초월할 때요, 세계를 초월할 때입니다. 지금 기도를 하게 된다면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느냐 하면.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영계에 있는 영인들까지 해방시키기 위하여 기도해야 됩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아바 아버지여! 우리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서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해 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의 뜻이자 세계의 뜻이 돼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뜻이자 천주의 뜻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안팎을 규합한 자리에서, 책임을 진 입장에서 예수가 '내 뜻대로 하지 마옵소서' 하던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붙안고 '당신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그런 신앙자가 이 땅 위에 있느냐? 없다면 예수의 뜻은 실패한 것입니다. 예수가 뜻을, 내 뜻에서 가정의 뜻, 민족의 뜻, 국가의 뜻으로 확대시키지 못했으니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지금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교파나 종파가 있는가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내 뜻대로 마시옵소서' 하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느냐? '우리 민속의 뜻대로 마시옵고 하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건 없다고 단정을 내려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통일교회에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기도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붙들고 죽고 살기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달려 드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는,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 것이냐? 환영하실 것이냐, 환영하시지 않을 것이냐? 만일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러한 사람을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나를 위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자기 가정을 위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자기 민족만을 위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세계가 살면 국가도 사는 것입니다. 국가가 살면 민족도 사는 것입니다. 민족이 살면 종족도 사는 것입니다. 종족이 살면 가정도 사는 것입니다. 가정이 살면 개인도 사는 것입니다. 세계가 살아야만 전부 다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를 앞에 놓고 칭찬할 수 있는 교파가 이 땅 위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편에서 보게 될 때. '내가 사랑하는 무리들아! 너희들만이 세계를 책임질 수 있다'고 공인할 수 있는 그런 교파가 있느냐? 그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에는 수많은 종파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종파를 전부 다 들춰 본다 하더라도 지도하는 목사가 그렇고, 지도받는 교인도 그렇고, 전부 다 자기 아들딸 이 한계선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기 교회의 울타리를 못 넘어서고 있다 이거예요. 그걸 못 넘어서고 있다는 거예요.

어느 한 사람이 자기 교인을 빼앗아갈까봐 생명을 걸고 싸우기는 하지만, 그 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염려하는 입장에서 한 개인의 장벽을 헐기 위하여 부르짖는 목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양떼는 없는 것입니다. 그 울타리가 좋다고 쫓아다니는 것은 함정에 빠지는 것과 마찬 가지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현재가 아니냐.

그러다가는 망하겠으니까. 하늘이 있다면 터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교회를 해방해야 돼요. 교회를 해방하려니 신앙의 해방을 해야 됩니다. 신앙의 근본이 틀렸다면 들이쳐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이걸 헤쳐 놓아 가지고, 뿔뿔이 헤쳐 놔 가지고 재교육을 하지 않고는 이것은 살려 줄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자리입니다. 내 교회, 내 교회! 내 교파. 내 교파! 이놈의 교파가 벼락을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내 교회라는 관념을 가진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자, 보라구요. 야곱은 슬하에 12형제가 있었는데 형제끼리 서로 싸웠지요? 그렇게 싸우는 것을 보고 부모가 좋아했겠어요? 오늘도 그 모양으로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 이게 원수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교파관념을 초월하는 거라구요. 우리는 본래 교파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닙니다. 목적이 다르다구요.

하나님은 교회를 잃어버리더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리더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길이 딱 설정되어 있다구요. 이 갈 길을 모른다고 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설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그건 세계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세계를 위해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들입니다.

남북은 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국가관으로 통일돼야

남북이 엇갈린 이런 때에 있어서…. 이제 북한 대표들이 며칠 안 있으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서로 다른 두 자리에 있어서 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진짜 한국 사람이 원하는 한국 나라를 사랑하는 그런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남한이면 남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이면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입장을 사수하는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건 시작부터 하지 말라구요. 했댔자 힘든 것입니다. 그런 방안이 없게 될 때 서로가 약해지는 것입니다. 왔다갔다하면 할수록 약해지는 것입니다.

만약에 한국문제를 해결했다 하더라도 한국문제라는 것은 한국문제만으로 해결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세계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금 남북이 교류해 가지고 통일형태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의 이상적인 나라는 못 될 것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추천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 백성들이 북한 백성들을 포괄해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이상의 국가관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그 권내에 머물 수 있는 국가관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국가관이 있다면 그 대한민국의 통일은 세계의 통일과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남북이 엇갈린 자리에서 주장하는 그 자리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나라면 한 나라도 마찬가지요. 교파면 교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실정을 앞에 놓은 하나님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방안은 무엇일 것이냐? 다시 말하면. 이런 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효자 앞에 하나님이 지시할 수 있는 명령은 어떠한 명령이 될 것이냐? 그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생명을 희생해야 하는 문제라면 생명을 희생하고 나서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종적인 하나님의 뜻은 횡적인 세계를 구하는 것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을 언제나 사랑하면서 데리고 있고 싶은 거예요. 일대일의 입장에서 부자의 관계를 갖고 나가다가는 나라가 없어지는 것이다, 세계가 없어지는 것이다 할 때는, 자식은 희생의 자리에 내주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도 그러한 내용 때문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 때문에 예수를 죽음의 자리에 내놓은 것이 아니냐. 그 뜻은 무엇이냐?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어떻게 성립되느냐? 그것은 부모와 자녀 사이뿐만이 아닙니다. 부자의 관계 고것만이 아닙니다. 고것은 어디까지나 상하관계요 종적 관계입니다. 횡적 관계는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횡적 문제는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야 종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종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횡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횡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종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보면,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횡적 기반이 형성되어 예수와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의 뜻이 거기에 옮겨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사이의 뜻은 하나되었지만, 그 뜻은 하나의 뜻으로 성립될 뜻이 아닙니다. 그 뜻은 나라를 넘어설 수 있는 뜻으로 남아져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낸 뜻이다 이거예요. 또, 예수는 그 뜻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대행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와 민족의 배반으로 인하여 그 뜻의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그 뜻의 자리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죽음길이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통일교회를 믿는 여러분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가야 하느냐 하면, 나라만을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효자란 부모 앞에 가장 큰 일을 책임지고 나서는 자다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 앞에 제일 어려운 문제가 앞에 놓였을 때, 그것을 책임지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그런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 사람이 효자라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것은 특정한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교 교파들이 있습니다. 뭐 천주교, 감리교, 장로교…. 아무개 아들이라고 해서 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효자는 누구든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효자냐? 새롭고 큰일을 보다 높은 자리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새롭고 어려운 일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행동하려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아무리 새로 나온 통일교회라도, 그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게 마련입니다. 그 사람을 효자라고 하게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다르다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여러분은 자부심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이남에서 이북에 가서 '우리 하자는 대로 하자' 할 때는 그들은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손해가 나는 자리에서는 통일이 안 됩니다. 서로가 플러스될 수 있는 것을 찾으려 합니다. 그렇잖아요? 서로서로 이익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될 것입니다. 그건 인간세상, 우리 나라의 역사를 놓고 볼 때,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간판은 언제라도 뗄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 칭호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대한민국보다 더 높은 이름을 붙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 안 그래요? 그걸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더 큰 것. 더 좋은 것과 바꿔치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오늘 우리 통일교회는 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 교회는 효자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바라보는 세계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편에서 바라보는 세계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체휼하고, 어떻게 책임을 대신 이어받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려면 언제나 부모의 마음과 일치되어야

효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부모가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다가, 가는 목적을 제시했다가 한꺼번에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 에는 이의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라 하더라도 또 돌아서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 무슨 부모가 그래?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고, 열 번 이랬다저랬다한다. 아! 아버지 어머니, 나 이거 마음에 맞지 않습니다' 하고 반항했다가는 끝까지 효자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미친 놀음을 하면 자식도 미친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명령이라면 미친 놀음이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친 놀음 하는 그 자체는 안 됐지만, 부모가 모르고 하면 모르지만 알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부모가 미친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효자 가운데서 최고의 효자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백 명의 효자가 있다면, 그 백 명 가운데 으뜸될 수 있는 효자를 만들기 위해서 그 부모는 미친 놀음을 할 것입니다. 백 번 가다가 돌아서고, 백 번 변덕을 부릴 것입니다. 천 번 변덕을 부릴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변덕을 사실로 알고 생명을 바쳐 가지고 그 부모의 명령 앞에 절대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효자의 왕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효자 가운데 효자를 다스리는 왕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게 될 때는 그런 미친 놀음을 천직으로 알고 할 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아! 이건 내 사리에 맞지 않으니, 그건 난 모르겠소' 하면 여기에서 효자의 도리는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은 끊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어느 한 고비를 뚫고 넘어갈 수 있는 세계적인 효의 길이 있을 것이 아니냐. 그럴 것이라구요.

우리는 으뜸될 수 있는 효자의 갈 길을 찾고 지키겠다는 무리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도 되는 분이요, 하나님은 인류의 왕 중의 왕도 되는 분이요. 모든 것의 중심도 되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일대일의 입장에서 한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효자인데 그 효자는 세계적인 효자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안 그래요?

충신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충신을 거느려야 할 분이 하나님 입니다. 또, 세계적으로 대표되는 성현을 거느릴 분이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따로따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한 분이 부모도 될 수 있고, 군왕도 될 수 있고, 다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세 가지 요건을 전부 다 총합한 중심 존재가 하나님이 아니냐.

그러면 효 중에도 최고의 효요, 충 중에도 최고의 충이요. 성 중에도 최고의 성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차지한 자만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면, 그것을 따로따로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이 셋을 한꺼번에 이룬 사람. 효자도 되고, 충신도 되고, 성인 중의 성인도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사람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개인적으로는 죽을 자리에 내세워야 될 것입니다. 그 누가 명령하고 반대 하더라도 옳다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그런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우리는 자녀의 명분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으뜸될 수 있는 효자의 갈 길을 찾고 지키겠다고 노력하는 무리가 되자 하는 패들이, 혹은 종파가, 혹은 민족이 있다면, 그들의 갈 길은 편안한 길일 수 없습니다. 편안한 길일 수 없다 이거예요. 편안한 길을 찾아 나서는 데에는 그런 효자가 나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못할 것입니다. 전부가 바라보면 전부가 틀렸다고 할 것입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남들은 동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서뿐만이 아니라 남으로도 갔다가 동으로도 갔다가 서로도 갔다가…. 그 누가 따라오려고 해도 따라오지 못할 놀음을 시킬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종교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하더라도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

만일에 무슨 종교의 이름을 갖지 않더라도, 무슨 종파의 이름을 갖지 않더라도, 성경이니 무슨 경서를 갖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부모로 믿고 '하나님은 이러한 뜻을 가진 주인이 아니요? 하면 그건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전통적인 역사를 못 가졌더라도 보기에는 미친 녀석 같은데, 하나님이 이래야 된다고 해 가지고, 그 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하여 이런 길을 가야 된다고, 혹은 세계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 공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고라도, 그런 길을 위하여 일생을 통하여 노력하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할 것이냐?

하나님이 '저. 미친 녀석! 암만 그래 봐라. 내가 알아주나. 난 기억도 안 한다' 그러겠어요? 그건 하나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무슨 전통적인 종교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상대도 되지 않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난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들은 부끄러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단 하나의 목적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수고하시는 그 모든 것을 책임지기 위해서 세계를 대표해서 나섰다! 이것이 결정적이라고 할 때 이 단체는 망하지 않아요. 이 단체는 망할 수가 없습니다. 이 단체를 치려고 하는 패들이 꺾여 나간다구요. 그건 내 눈으로 잘 보아 나왔다구요. 치려다간 꺾여 나간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문제는 최후의 결전장을 누가 지키고 나서느냐 하는 것

우리는 효자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효자의 길을 가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세계정세를 앞에 놓고 심각하면 그 심각한 이상 밤을 새워 가면서. 혹은 자기 일신을 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체휼적인 경지에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아들딸이 되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느냐? 문제는 여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에게는 소원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물론 여러분 하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을 구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서 죽었다면, 인류를 구하기 위한 구주로서의 소원이 무엇이냐? 자기 개인을 구하는 것도 소원이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소털 같은 소원이라구요.

보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뭐 회개하고…. 물론 회개해야지. 회개하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회개해야 돼요. 그러나 회개를 안 하더라도,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위해서 죽어야 할 그런 자리가 있게 될 때, 죽음을 각오하고 그 자리를 책임지고 나선다 하게 되면 회개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나서 가지고 죽더라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누구보다 사랑받는 것이 아니냐.

기도를 해서 뭘해요? 기도하면 뭘해? 믿으면 뭘해? 그 말은 뭐냐? 제일 밑창에 가 가지고 기도 안 했더라도, 믿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라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 죽겠다는 사람이 안 나올 때 나서서 '내가 책임하겠소' 하며 죽는 자리에 나가면, 그 사람은 믿고 책임했다는 사람들을 밟고 올라설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기도하러 나와 가지고 싸움이나 하고… . 그런 데데한 패들은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됩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가지고 교인들을 자기 밥벌이 판국으로 생각하는 패들은 전부 다 망해야 된다 이거예요. 망할 거예요. 망할 거예요. 망할 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걸 망하게 할 하나님이라구요.

망하게 하는 데는 길을 딴 데에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돌아섯!' 하고 명령을 한다는 것입니다. 듣고도 안 돌아섰다간 망하지 별수 있어요. 안 그렇겠어요?

여러분. 비상시가 되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충신들이 책임하지 못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그 나라의 강도라도, 그 나라의 원수라도 불러 써서 그들이 나라를 구할 수 있게 되면, 그 강도, 원수는 충신을 밟고 올라서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그런 길이 있다구요.

아무리 살인강도더라도 강도의 힘을 빌려야만 될 때, 그 나라의 총리면 총리가 '야! 살인강도 아무개 너는 나라를 위해서 못 간다'고 하겠어요? 그 나라의 주권자도 '부탁합니다. 잘해 주소! 하고, 그 일을 해내고 나오면 그 앞에 머리 숙인다구요. 세상의 법도 그런데…. 세상의 법이 하늘의 법을 따라가는 거라구요.

문제는 최후의 결전장을 누가 지키고 나서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거라구요. 세계적인 최후의 결전장을 누가 책임지고 나서느냐? 그것이 최후의 효의 길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입니다. 밤이야 낮이야 세월이 가건 말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입니다. 그것을 이어받는 종교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이어받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무리가 나오게 되면. 그들로 말미암아 세계는 새로운 방안이 설 것입니다.

그들이 가는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수난길이요 피눈물나는 비참한 길일 것입니다. 그 비참한 무리를 조롱하는 사람은 망할 것입니다. 저주 받을 것입니다. 쓰러질 것입니다.

효자가 가야 할 길은 사람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길

자.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참다운 효자가 갈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효니 충이니 하는 그 말은 비참한 말입니다.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충신이 되기 위해서도 자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효자. 충신이 못 됩니다.

자기 생명도 부모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위해 있기 때문에 그 부모의 것을 완전히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부모 편이라구요. 내 편이 아니라구요. 같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동료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주체를 갖고 서 있는 자리입니다. 주체가 없는 자리가 아니라구요. 자기는 없어졌지만. 부모와 동급 동열에 섰지만, 주체를 가진 상대적인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면 언제나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파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약속을 하게 되면. 그 약속은 그 일가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약속이 될 것입니다. '야! 야! 너는 효자이기 때문에, 나한테만 효하면 된다'고 말할 부모라면. 그 부모는 효자를 거느릴 수 있는 자격이 없는 부모입니다.

그 부모는 '나에게 하던 이상 너희 형제끼리 해라!' 할 것입니다. 부탁이 있다면 그런 부탁일 거라구요. 형제를 나와 같이 해줘라, 그 다음엔 또 무슨 일이 있다면 '내가 일을 하다 말거든 네가 대신 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려면 어떤 자리에 서야 되느냐? 죽음길, 제일 수난길을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효자로서 갈 길은 무엇이냐? 간단하다는 거예요. '형제를 나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고, 네가 나를 위해서 있듯이 형제를 위해서 있어 다오. 이것이 효자가 가야 할 길이다' 이렇게 부모는 부모의 뜻을 얘기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내가 하던 일을, 내가 생각하던 일을 이어받아서 해다오' 이 두 가지에 귀결됩니다.

그것을 크게 말하면, 형제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즉, 사람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너 외에 우리 집 사람을 위해 다오' 그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말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면, 인간을 위해서 일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뭐냐? '인간이 바라는 소원을 위해서 일해 다오' 이것입니다, 인간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 그것은 이상적인 나라가 아니냐. 세계가 아니냐. 결국은 그렇게 확대되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로서 세계를 자기와 더불어 관계를 맺기 위한 주체의 자리에 서는 사람일수록 훌륭한 부모가 아니냐. 부모가 세계의 일을 자기 대신 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 부모로서 효자 앞에 지시할 수 있는 길이 아니냐. 그건 두말할 것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사람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만물을 사랑해야 되고, 세계를 사랑해야 됩니다. 거기에 귀결되는 거라구요. 자기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고향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아들이란 어떠한 사람인가

여러분, 외국에 나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대한민국 사람이 제일 가깝습니다. 그렇게 됩니다. 또, 남한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남한과 북한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남한 사람 하게 되면 더 가깝다구요. 북한 사람은 좀멀다구요. 또, 남한 사람 가운데서 자기 도(道), 혹은 자기 군(郡),이것이 점점 좁아질수록 가까와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을 만나서 '한국 어디서 왔소? 하게 될 때. '나 전라남도 무슨 군에서 왔다'고 얘기 안 합니다. '한국 어디서 왔소' 할 때 평안도면 평안도. 경기도면 경기도라고 말한다구요. '경기도 어디요? 이렇게 물어야 '아! 경기도 무슨 군(郡)', '무슨 군 어디요? ' 해야 '무슨 면이요', '무슨 면 어디요?' 해야 '무슨 리요?' 무슨 리에 누구요? 이렇게 대답하게 되어 있지, 외국에 나가서 '당신 어디서 왔소' 하고 물으면 무턱대고 '나 경기도 무슨 군, 무슨 면, 무슨 리에서 왔소' 그렇게 대답하지 않는다구요. '한국서 왔소', '한국 어디요? '경기도', '경기도 어디요?' 하면, '무슨 군', 이렇게 대답한다구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크면 큰 데에 상대될 수 있는 대답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대답하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만약에 외국 사람 천지 가운데서 북한에서 온 사람을 만났다면, 그래도 북한 사람이 외국 사람보다 낫다구요. 북한에서 온 그 사람이 공산당이 아니라면 정이 그냥 통할 수 있다구요.

그 다음엔, 한국 사람 다음으로는 아시아 사람이 가깝다구요. 일본 사람…. 그 일본 사람 하게 되면 원수 아니예요? 원수지만 아시아 사람이라 가깝다구요. 자기 이웃 나라니까. 중국 사람도 가깝다구요. 그것이 멀면 멀수록 멀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구라파 사람하고 아시아 사람하고 볼 때. 구라파 사람보다 아시아 사람이 더 가깝다구요.

성경에도 그렇지 않아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는데, 그 말 참 잘했다구요. 이웃이라는 것은 자기 형제도 이웃입니다. 그것을 점점점점 연장하면 그 이웃이 넓어 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큰 인물이 될수록 대상 범위는 넓어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이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박애주의를 논의하는 거라구요. 세계적인 사랑…. 성인이 뭐냐? 세계적인 사랑을 주장하기 때문에 성인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어떤 큰 회사 사장이 되더라도, 자기 친척지간만 데려다가 쑥덕쑥덕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회사 안 된다고 결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또, 어떤 주권자가 있으면, 그 주권자가 아무 도(道) 출신인데, 그 도(道) 출신만 데려다 쓰게 되면, 그 사람은 패당을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건 갈라지게 마련이라구요. 패당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도적(超道的)인 입장에 서야 됩니다. 안 그래요? 그래야 그 나라의 정상적인 주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초아시아적 사상을 가진 정치가가 있으면. 그는 아시아적 대표자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적인 대표자라면, 세계적인 사상을 가지고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이 우러러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실이라구요.

이것을 가까이에서 보면 부모와 아들딸의 관계, 부자의 관계에서 연결 되는 것입니다. 크게 보게 된다면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딱 마찬 가지라구요. 세계를 대한 하나님과 세계를 위한 아들딸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들딸이 세계의 끝에 가게 된다면 그 아들딸의 자격이라는 것은…. 세계를 다스리고도 남을 수 있다는 인정을 받아야 세계 끝에 간 부모 앞에 충신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세계인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세계인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세계 이상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를 세계를 대신해서 이루어 주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결국은 그거라구요.

예수님이 효자가 못 돼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 나라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설 수 있는 가정이 없었고,그가 설 수 있는 종족이 없었고, 그가 설 수 있는 민족이 없었고, 그가 설 수 있는 국가가 없어서 죽었지 왜 죽어요? 왜 죽느냐 말이예요? 나라가 받드는데 죽어요? 유대교가 받들고, 이스라엘만 하나되어 가지고, '아이고, 우리 주님 왔소! 4천년 동안 고대하던 주님이시구만' 그러는데도 죽어요?

그런데 예수가 '아 나 죽으러 왔다'고 하면서 차 버렸겠나? 미친 기독교인들! 뭐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암만 알아봐도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그런가? 죽이려면 아주 원수의 나라에 보내지요. 그래 가지고 믿고 천당가겠다고 울고불고…. 믿고 천당가겠어요? 예수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뭐 전부 다 신부 되겠다고? 신부? 도둑놈 누더기 보따리를 뒤집어쓰고 신부? 그렇게 싸구려가 예수의 신부예요? 도둑 질하기 일쑤이고, 속이기 일쑤고, 사기치기 일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면서 무슨 신부? 통일교회 문선생 눈으로 봐도 그거 다 꼴 안 됐다구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아무리 죽는다고 곤두박질치더라도 보지도 않는다구요. 뭐 신부? 그렇지 않다구요. 효자 효녀가 못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충신 열녀가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효자가 되는 길은 무엇이냐? 죽고 못사는 자리에서도 부모를 위해서 나서는 자리가 효자의 자리입니다. 안 그래요? 부모가 죽고 못사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보다 더 죽고 못사는 자리에 들어가야 효자의 도리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혹은 충신의 길이 남아지려면, 군왕이 죽고 못사는 자리에 들어갔을 때. 군왕을 위해 그 자리 이상의 자리를 지키고 나설 수 있는. 그러한 책임을 할 수 있는 자가 나와야 망할 수 있는 국운을 대한 군왕 앞에 충신 이라는 칭호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효자가 어떻게 되느냐. 충신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끝날에 있는 성도들은 성인이 못다 이룬 것까지 이루어 놓고 가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못다 이루고 간 것을 이루어 놓고 가야 된다구요. 공자, 석가가 바라던 그 이상을 다 이루어 놓고 가야 된다구요. 그러한 방대하고 엄청난 사명을 하겠다고 나서는 패들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겠다는 패들입니다. 그런 아들은 아들로서만 통할 뿐만 아니라 충신으로 통하고, 충신으로 통할 뿐만 아니라 성인 중의 성인으로 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면 말이예요. 성인 중의 성인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을 원하지, 충신 중의 충신을 원하고 효자 중의 효자를 원하시지, 시시하게 세상의 효자, 세상의 충신, 세상의 성인들이 규탄할 수 있고 평할 수 있는 그러한 인물을 원하시겠어요?

단 하나밖에 없는 효자의 이름을 갖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그 누가 갖지 못한 사상을 가지고 우월한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걸 교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천신만고해 가지고 그런 자리까지 가려 줬다구요.

종교 중에는 통일교회 당할 종교가 없다는 자신을 갖고 있다구요. 어디를 가 봐도…. 그 자신은 좋다 이거예요. 그 자리에 올라가더라도 효자는 못 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려면, 부모의 모든 고생을, 혹은 부모 앞에 제일 어려운 길을 골라 가지고 책임지기 위해서 나서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또, 그런 효자가 못 된 자식을 효자 만들고 싶은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는 어떤 놀음을 시킬 것이냐? 죽을 놀음을 시킬 것입니다. '야야, 이거 해라' 하면서 형제들 가운데 제일 못할 놀음만 골라서 시키는 것입니다.

부모가 '너 효녀가 되고 싶어? 그러려면 시집도 가지 말고 백발이 되도록 일생 동안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라'고 할 때, '아이고! 여자로 태어난 것은 시집가기 위해서 이렇게 생겼는데 왜 그래요? 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효녀라고 이름을 붙일 수 없습니다. 그런 여자는 보통 효녀는 될는지 모르지만, 끝날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단 하나밖에 없는 효녀는 못 됩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효자의 이름을 갖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는 효녀의 이름을 갖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의 신부입니다. 너희들이 전부 다 신부 될 줄 알아? 예수님은 남자니까, 남자 앞에 여자 라고 전부 신부예요? 신부가 많아요? 신부는 하나밖에 없어요. 신부가 되려고 하는 데는 경쟁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 올림픽 챔피언이 되기 위해 누구든지 다 경쟁될 수 있는 거라구요. 뛰어 봐라! 그렇지만 일등을 고르는 것입니다, 일등을 고르고 2등을 고르지, 2등, 3등, 4등부터 골라 가지고 일등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자기만을 위해 기도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한다

마찬가지라구요. 종교도 경쟁한다 이거예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경쟁을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놓고. 기성교회 교인들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경쟁을 한다 이거예요. 기성교회의 수많은 교역자들하고 통일교 문선생이 경쟁을 한다 이거예요. 내가 꿈에도 질 생각은 요만큼도 없어요. 그들은 이미 나한테 다 졌다구요. 다 쓸어 버렸습니다. 내가 어느 천하에 가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둘째 간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사나이라구요. 그 대신 악착같다구요. 질기다구요. 죽으래도 안 죽는다구요.

하나님도 농을 좋아하신다구요. '야 야! 아무개 목사가 너를 놓고 기도 하는 것을 들어 봐라' 한다구요. 들어 보면 '통일교회 문 아무개, 이단, 마귀 괴수, 하나님이 수천년 동안 닦아 놓은 전통적 기독교를 좀먹는 대마귀를 하나님 데려 가시옵소서…' (웃음) 그 기도 잘한다! 그 녀석 얼마나 가나 봐라 이거예요. 죽으라는 녀석은 안 죽고 죽지 않겠다는 녀석이 죽더라 이거예요. 한국 속담에 보따리가 바뀐다는 말. 남의 자리가 제자리 된다는 말, 참 잘했다구요, 옛날에. 두고 보자구요. 누가 이기나 두고 보자구요.

그 대신 통일교회 문선생은 내가 고생을 하면 했지, 식구들한테 신세 지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신세를 지우기 위해서 몸부림쳤지. 신세를 지려고 안 했습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얼마나 못났으면 신세를 지고 가느냐 이거 예요. 신세를 끼치고 가야지요. 통일교회 아무리 잘 믿는 사람도 통일교회 문선생의 신세를 지고 있다구요. 갚아야 돼요. 죽도록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안 사람들은 떨어져 나갔어도 통일교회 문선생은 못 잊는다구요. 경쟁이라구요, 경쟁.

지금 얼마만큼 왔느냐 하면 7부 능선을 넘었다구요. 알겠어요? 7할 8부 이상 넘어간다구요. 지금 때가. 이제 결승전까지 골인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자, 여러분! 효자 되는 길을 알았지요? 효자 되는 길은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틀림없이 알았다구요. 그래 효자가 되지 못했으면 만들어라도 주면 싫소?「좋습니다」 그러면 죽을 길을 가라구요, 죽을 길,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7「죽는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죽겠다는 생각을 몇십 번, 몇백 번, 몇천 번, 몇만 번 해야 된다구요.

그거 생각 안 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고, 뭐 천국가겠다고? 천국가 보라구요. 목베임을 당해 가지고 순교한 선열들이 전부 다 행렬을 지어 오는 패들을 바라보며 '너 몇 급이야? 하고 물어 볼 거라구요. '너 뭘하고 살았어?' '내가 뭘하고 살긴. 예수 믿다 왔지' '예수 믿으면서 뭘했나?' 뭘하긴 뭘해. 그냥 집에서 살았지' 하면, '에이, 이것아…' (웃음)

그런 천국은 필요 없습니다. 예수 믿고 뭘했어요? 자기 새끼들…. 전부 다 기도하는 것을 보면 '아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심방을 안 다니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시시한 기도 하기 싫어서, 내가 어느 집에 가게 되면 그 집의 관심이 뭐냐 하면…. 우리 선생님이 왔기 때문에 우리 집을 축복해 줘야지….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이고, 하나님! 이 집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는데 나는 그런 기도 못 합니다. 그런 기도 할 생각이 있으면 '이 나라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계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망하게 하더라도 이 세계를 살려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런 기도는 할 줄 알았지, '아버지, 나라가 망하고 세계는 망하더라도 이 아들딸 잘되게 해 주시옵소서' 나는 그런 기도 못 한다구요. 자!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내 한 가지 물어 볼께.

내 어머니 아버지는 이북에 계신데,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까지, 수십년 동안 내가 이 놀음 하고 있지만…. 어머니 아버지 죽었는지 기도해 보면 대번 알아요. 그렇지만 그런 문제에 대해서 기도하려고 생각도 안 해본 사나이라구요. 그거 보면 참 불효입니다. 부모 앞에는 불효라구요. 그렇지만 나는 불효가 아니라구요. 자기 가정을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희생당해야 됩니다.

선생님 어머니는 선생님을 참 사랑했어요. 선생님을 참 사랑했다구요.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는 어머니인 것을 알았지만 선생님은 누구보다 어머니를 무시한 사람이예요. 당신이 바라는 그런 심정. 일개인의 부모의 마음을 가지는 것을 싫어한 사람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도 와 가지고 질질 눈물 흘리면. 벼락같이 그 누가 서 있다간 도망가게끔 들이쏘는 거라구요. 뭐냐구, 시시하게, 그런 놀음 하려면 아예 눈앞에서…. 그거 불효지. 천리 만리 원정길을 개의치 않고 자식을 위해 찾아온 부모 대해 가지고 그렇게 했으니…. 내가 창피하다구요. 여러분. 그런거 느끼지요.

자식이 지지리 못나 가지고 병신돼서 '아이고 엄마! 엄마? 하고 나서게 될 때, 그거 좋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도 나라는 사람이 이러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이렇게 살려고 하는데. 하늘땅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머니라는 분이 와 가지고 뭐 내 아들이 어떻고 어떻고 하면 기분 좋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꺼져버리라는 것입니다. 집안 망신뿐만이 아니라. 족속망신이라구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의 족속망신이라구요.

제일 잊혀지지 않는 두 가지 사건

내가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은…. 1956년도에 말이예요, 이화여대 사건으로 내가 형무소에 들어갔을 때. 제일 잊혀지지 않은 두 사건이 있어요. 그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옛날에 평양에서 나를 따르던 아주머니가 척 나타났어요. 나타나서 하는 말이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이 놀음 또 하누만' 그러는 거예요. 그게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정신을 못 차렸어? 네가 언제 나한테 정신 차릴 수 있는 말을 했어? 내가 가는 길은 너희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몇백 승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때 나는 '두고 봐라. 네 새끼들, 네 사내, 네 족속, 네가 와 가지고 배밀이를 하면서 코를 땅에 맞대고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을 하며 사죄를 하면서 용서를 구하면 구했지. 내가 네 무릎에 빌붙어 가지고 동정을 바라는 그런 사나이가 아니다. 꺼져 버려라'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것이 일생 동안 잊히지 않는다구요. 그런 이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사라질 통일교회 문선생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이북에서 공판정에 서게 되었을 때. 이북에 있는 아무개 아무개 목사들이 와 가지고 별의별 욕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흥. 두고 보자!네 아들딸과 내 아들딸이 누가 훌륭하게 되나 보자. 네가 가르치는 교인들과 내가 가르치는 교인이 누가 나은가. 죽더라도 내가 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러한, 남이 알지 못하고 남이 느끼지 못한 충격을 아직까지 잊어버리지 않았다구요. 자다가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 자리에서 하늘 앞에 내가 효의 도리를, 충의 도리를 하겠다고 맹세한 그 맹세를 실천하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피곤할래야 피곤찰 수 없다구요. 지칠래야 지칠 사이가 없다구요. 바쁘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 안 하고 가만히 있다고 무골충이 아니라구요. 내 갈 길이 바쁘기 때문에 말 안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성격대로 하게 되면 싹싹 도리탕을 해서 독수리밥을 해 먹이더라도 눈 깜짝 안 한다구요. 지독하다면 지독하고 무섭다면 무서운 사나이라구요. 옳지 못한 것을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내 팔이 떨어지고 모가지가 달아나더라도….

그래서 어렸을 때는 남의 싸움을 많이 해줬다구요. 동네를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큰 녀석하고 싸움하는 것을 앉아서 보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상황을 알거든요. '이 자식이 왜 이러냐' 하면서 해결해 줍니다. 그걸 해결해 주지 않고 지나가면 밤잠을 못 자는 거라구요. 성격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가 그저 못난 놀음하고…. 그렇게 있다고 못난이가 아니라구요.

지금 통일교회 여러분들 대해서도 그래요. 새벽에도 어디 간 줄 모르게 나가고, 언제 온 줄 모르게 밤늦게 들어오니까 여러분은 그저 '선생님은 저런 사람이지' 생각합니다. 내가 도적질하러 다니는 게 아니라구요. 내 길 닦기가 바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이 편안한 잠을 잤다가는 전부 다 참소에 걸릴 것입니다. 쉬다가는 참소에 걸릴 것입니다.

내가 지나가다가 안방문을 쓱 열어 보면 할머니들이 와당탕 일어납니다. (웃음) 내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줬어요? '자라구. 어서 자라구. 자고프면 자라구' 하는데도 그거 왜 그래요? 누가 일어나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그것 보면 양심은 다 갖고 있다구요.

여러분에게 우리의 역사를 말한다면 사연이 많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사연이 많다구요. 사람이 말을 다 하고는 효의 도리를 못다하는 거라구요. 말로 탕감해 가지고는 마음 깊은 자리에 있는 뿌리가 뽑혀지지 않는 거예요. 알겠어요? 생각이 깊은 사람은. 뜻을 품은 사람은 뿌리는 언제나 남겨 두는 것입니다. 그걸 드러내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다 팔아먹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도, 여러분들, 누가 알아요? 선생님을 모시고 살면서 선생님을 모른다구요. 다 안 줄 알았더니 보면 다가 아니라구요.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기의 생명길을 가려 가는 데는 어떠한 표적이 있을 것 아니냐. 그건 누구의 동정을 받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기가 해야 된다구요. 자기의 소유는 자기가 가려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 14년 전에 본 3층천을 말했지요? 14년 동안 바울이 어떻게 살아왔느냐? 3층천 본 것, 그것을 힘으로 삼아 가지고 14년 동안을 닦아 나왔다는 거예요. 바울은 그 이상의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3층천을 말하더라도 또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고, 효자 되는 길을 알았다구요. 알겠어요?「예」

타락인간을 효자로 세우기 위한 하늘의 지도 방법

통일교회의 패들 기도하는 것 보면, '6천년의 열매인 우리의 사정을 들어 주시옵소서' 합니다. 참, 기도는 멋지다구요. 통일교회 들어온 지 몇개월 안 되어 가지고 믿는다고 6천년 열매가 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도는 퍽 잘하지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열매라는 것은 나면서부터 모든 사건을 전부 다 이어받는 거예요. 나무가 10년 동안 자랐으면 10년 동안 겪었던 모든 어려운 일, 좋았던 일들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비로소 그 나무의 열매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효자가 가는 길도 마찬가지라구요. 충신이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는 변천하고 발전하더라도 거기에는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것입니다. 그 자리를 통할 수 있는 사랑은 참인 것입니다. 그 사랑은 거짓이 아닌 것입니다. 그 사랑은 진실된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라는 것은 그 누가 점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3자인 딴 부모가 와 가지고, 딴 누가 와 가지고 막을래야 막을 수 없고 간섭할래야 간섭할 수 없는 그들만의 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효자를 가진 부모는 그 효자를 대할 수 있는 부모이고 사랑하는 효자를 위한 부모이지, 제 3자가 관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왜, 관여할 수 없느냐? 그 이상 인연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못한 사람은 관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늘은 관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 이상의 내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세상에도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좋아하던 남녀끼리도 그 사랑 이상의 인연을 가지고 충격을 주게 되면 끊기는 거라구요. 결혼했던 사람이 파혼하고 하는 것도 다 그런 놀음 아니예요? 이제까지 사랑받던 그 이상의 충격적인 사랑을 느껴 가지고 감복을 하고 거기에 감동하게 되면, 그 길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참다운 효자를 만들기 위해서, 사탄이 별의별 놀음을 하든가 인간이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터치할 수 없는 최후의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깊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 사랑하는 자식을 죽을 자리에 내세우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효자가 되었던 인간이 다시 효성의 도리를 세우게 하기 위한 하늘의 마음이요. 효자를 세우기 위한 하늘의 지도 방법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두말할 바 없는 거라구요.

요전에 어떤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은 무자비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았다구요. 무자비하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개인을 중심삼고 무자비한 것이 아니라, 뜻을 중심삼고 무자비한 것입니다, 뜻을 중심삼고. 그것은 영원히 통할 것입니다. 그 무자비는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유자비(有慈悲)했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타락인간을 대하시는 부모 되신 하나님의 비참한 심정

효자가 되는 길을 알았지요?「예」 부모가 눈을 하나 빼라고 할 때에, '왼눈 뺄까요. 바른눈 뺄까요? 하고 물어 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물어 보고 빼야 되는 거라구요. '눈 하나 빼라' 할 때, '예 빼겠습니다. 왼눈 뺄까요, 바른눈 뺄까요? 하면 부모가 '야 이 녀석아! 빼라면 빼지. 뭘 왼눈 바른눈 해? 하는 부모는 없다구요. 그때 부모는 '왼눈 빼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그렇다구요.

자기의 마음은 바른눈을 빼고 싶은데…. 부모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기 때문에 덜한 눈을 빼라고 할 것입니다. 안 그래요? 더한 것을 빼라고 그래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부모라면, 부모가 '눈을 빼라' 했을 때, 효자는 '예, 빼지요' 하면서 바른눈을 뺀다고 하면 '야 이 녀석아! 왼눈을 빼지' 그럴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척 알아 가지고 '왼눈을 뺄까요. 바른눈을 뺄까요?'물어 보는 거예요. 그때는 바른눈부터 먼저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왼눈을 뺄까요, 바른눈을 뺄까요? 이렇게 하는 것이 효자라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좋은 줄 알았더니 제일 못해 먹을 것이라고 난 생각해요. 수많은 인류가 전부 다 어려울 적마다,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 날 구해 주소? 하는 거예요. 자, 이거 못 들은 척 하려니 이것은 세계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에도 몇백 몇천의 사건이 있겠어요?

여러분들 자식들이 저 문 밖에 나가서 '엄마!' 하고 외마디 소리를 지를 때, 가슴이 어때요? 부모의 마음이 철렁해요, 안 해요? '아이구, 저 녀석이 길거리에 나가서 죽을 놀음 하느라고 그러지' 하는 부모 있어요?. 가슴이 철렁합니다. 철렁하지요? 우리 아주머니들 잘 알 거예요. 가슴이 철렁하기만 해요? 철렁하자마자 치맛바람이고 무슨 바람이고 그저 뛰쳐 나가는 거라구요.

자, 세상의 부모도 그런데, 본연의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본연의 자식을 찾아 나오는 하나님은 그런 처지에 선 인간들을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이거예요. 전부 다 죽는다 산다 야단하고 있는 것을 바라 보게 될 때. 하나님이 구경하고 있겠어요. 그 얼마나 달카닥 달카닥 달카닥…. 이 사람이 망할 길로 가는데 말이야.

한 나라의 책임자도 그렇지 않아요? 이 백성이 망할 길로 가는데, 그 책임자는 나라를 사랑한다면 어떻게든지 뭐뭐뭐, 성을 치든가 해 가지고 막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것이 한 나라의 주권자가 아니예요? 그것을 역력히 아는 주권자라면 자기의 생명이 희생될 것을 각오하더라도 그것을 막기 위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의무감을 느껴서라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 가지고 막을 것입니다.

인간세상의 책임자도 그렇거늘, 만인류의 부모의 입장에 선 하나님은 이 거대한 인간상들이 전부 다 지옥 함정으로 떨어져 가는 것을 브레이크 걸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바쁘겠느냐 말이야.

그런데 이걸 거드는 녀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아이고, 나 살려 주소. 나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믿는 사람들도 '아이고, 나 살려 주소. 나 살려 주소' 한다구요. 믿는 사람이 더 잘 그런다구요. 복은 받고 잘 살면서도 '아이고 아버지! 나에게 복 더 주소. 복 더 주소' 합니다. 복 더 받아서 뭘 할 거예요? 전부 다 그 놀음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좋은 줄 알았더니 제일 불쌍한 분이라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제일 불쌍한 분이라구요. 또 그것도 지상 사람들뿐만이 아닙니다.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이 '아이구,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것을 매일같이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자비로운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야 이놈들아, 너는 죄를 지었으니 그렇게 깨깨 벌을 받아라. 아이고, 내 기분이 좋다' 하시면서 입맛을 쩍쩍 다시며 좋아하겠어요?

보라구요. 아래로 땅을 바라보면 인간이 그 꼴이요. 영계를 바라보면 지옥에 가 있는 수천 억이나 되는 별의별 패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하나님이 편안하시겠어요?

지옥까지도 해방시키시려는 하늘 부모의 입장

어떤 사람이 있어 가지고 지옥의 철판문을…. 뭐 철판밖에 단단한 게 없으니까 철판문이라 칩시다. 지옥 전부가 하나님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철판 같은 것으로 꽉 닫고 쇠로 채워 주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하실까? 어떠할 것 같아요?' 아이고, 그 꼴보기 싫었는데, 그 녀석 참 마음에 들었다. 시원하다. 그거 다시 보기 싫었었다'고 하면서 머리를 젓고 '아이고, 잘했다. 잘했다'고 하시면서 문을 채워 준 사람을 좋아할까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좋아할까요. 나빠할까요?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아예 보지도 못하게 채워 놓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좋지 않습니다」 왜 좋지 않아. 왜? 보기만 해도 지금 지긋지긋한데 왜?

자, 이게 그럴 수 있어 가지고 참을 수 있는 하늘이라면 모르거니와, '저거 덮어 놓으면 언제 나오겠나' 한다는 것입니다. 덮어 놓는 것도 원수라구요. 덮어 놓아 가지고 좋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자기 자식 중에 살인강도가 되든가, 국가의 범죄를 짓고 사형을 받는 아들이 있다 합시다. 아들이 죽을 자리에 갈 때에 그 부모가 따라가서 '너 죽을 자리에 갔으니까 잘 죽어라. 사요 나라(さようなら). 굳바이(good-bye)'이래요? '잘 가라' 그래요? 그런 부모가 있어요? 죽는 것 보고 '아이고, 보기 싫어, 보기 싫어, 이놈의 자식아, 이제 이별이다' 그래요? 그 아들을 붙들고 죽는 자리에 같이 동참하려고 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냐? 그렇지요?

그것이 영원히 계속된다 하게 되면. 부모가 그걸 바라보고 가만히 있겠어요? 영원히 벗겨 주려고 허우적허우적….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어. 시원하다. 이 녀석! 그것 깨깨 그래 싸다' 그래요? 사랑하는 부모일 수록 영원히 영원히 죽어간다 하면 영원히 벗겨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이제 그만두자, 그만두자' 할 부모가 있어요? 어디 세상에 있을 것 같아요? 영원을 걸려서 죽어간다 하면 영원을 걸려서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고, 자기의 수고를 앞세워 움직여 나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은 불쌍한 분입니다.

지옥문을 닫더라도 그 영원이 죽어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아이고, 좋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벗겨 주려고 안달복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 부모의 입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지, '에이! 다 쓸어 버리자' 하는 입장에 서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런 부모 앞에 '여보! 여보! 그 자식은 영원히 죽게 가만히 내버려 두길 잘했소. 애비 에미라고…. 당신 뭐요, 뭐요? 꼴불견이요. 그만큼 했으면 됐지, 내버리고 돌아서라구' 할 때. 그 말이 귀에 들어오겠어요? 이런 입장을 생각할 때, 그게 얼마나 비참하냐.

만약에 아들이 그런 정경을 보게 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 때문에 이러는구나' 하며 천만번 죄를 다 회개하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 앞에 그 자식은 뼈가 녹고 살이 여위도록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는 길이 생겨 난다는 거예요.

어떤 부모를 대해서 '당신 아들이 회개한다고 해도 그 죄지은 것을 언제나 들고 나와 가지고 자식에게 항거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지, 자식이 회개한다고 용서해 주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돼' 하는 그런 법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그런 사랑 앞에는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너는 그런 자리에 못 나간다…. 사탄에게는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을 하늘 앞에 참소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 앞에는 사탄이 자연히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 못 할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심정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창다운 효자로서 가야 할 길이 아니냐. 그래서 지옥까지도 구원해 준다는 말을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왜? 그것은 하나님이 그러신 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역사적으로 생각해 보면, 얼마나 불효 했느냐? 얼마나 불효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효자 될 수 있는 역사를 지녀온 사람이냐 할 때, 아니라구요. 전부 다 불효라구요. 불효, 불효. 불효막심한 것들이라구요.

지도자는 사람이 죽을 때까지는 생명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

보라구요. 아담 가정에서부터 하늘을 배반했고, 노아 시대에도 배반했고, 아브라함 시대에도 배반했고, 모세 시대에도 배반했고, 세례 요한 시대에도 배반했고, 예수 시대에도 배반했고, 오늘날 통일교회 시대에 이르기까지 배반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다고 기성교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 거라구요. 아브라함, 노아, 예수 시대에 배반한 것과 같은 자리에 통일교회도 있다고…. 통일교회가 그들보다 높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사리도 모르는 멍텅구리가 아니라구요. 얼마나 배반 하고 얼마나 불효했느냐. 6천년,6천년만 돼나? 인류 역사가 6천년이라는 것은 성경의 역사를 두고 하는 말이지. 몇십만 년…. 인류역사가 8천만 년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몇십 년이 뭐예요, 몇십 년이. 얼마나 불효했느냐 이거예요. 불효 투성이지. 효자는 꿈에도 만나지 못했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와서 이런 말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자기 종교를 버리고라도 세계를 하나님의 뜻 앞에 세워야 됩니다. 이렇게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효자 되는 길을 이젠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형제들끼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 형제라구요, 통일교회의 형제들 가운데서 제일 복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고, 하늘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그 희생이 일년…. 어떤 사람을 보면, '7년노정이 끝나면 뜻이 이루어지겠지. 뜻이 이루어지나 안 이루어지나 보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심판하는 심판관…. 그것은 사탄보다 더 악하다구요. '어디 두고보자, 되나. 안 되나? 뜻이 이루어지면 살짝 들어가고 안 이루어지면 살짝…' 이렇게 이용하는 놀음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살짝 들어가려고 할 때는 먼저 영계에서 데려가는 것입니다. (웃음) 하나님은 공평하다구요. 왜? 만약에 그런 사람이 들어섰다가는 큰 야단이 난다구요.

하늘 앞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내쫓은 사람이 없습니다. '저 사람은 안 되겠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할 책임은 다 했다구. 저거 저렇게 가다가는…, 물론 나는 괜찮지만 피해가 막심하겠는데…. 한 사람이 세 사람을 희생시키고도 남음이 있을 것 같다'

그럴 때는 하늘은 그 사람을 제거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길을 막는 거라구요. 어쩌면 하늘이 그렇게 잘 골라서 처리해 주느냐 이거 예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섭섭히 생각할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건 내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이 눈으로 똑똑히 본 산 증거예요. ‘야 전체 앞에 지장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어느새 그의 집에서 무슨 야단이 나든가, 그에게 무슨 문제가 생겨 가지고 곤두박질쳐서 올래야 올 수 없게끔 흘러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럴 때 선생님은 '아이쿠, 잘됐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구요. '네가 다시 올 수 있게끔 지금은 용서해 준다. 너를 최후까지 용서해 주지 못한 것이 한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걸린다구요. 천법에 걸린다구요. 지도자는 끝까지 지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죽을 때까지 그 생명을 책임져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선생님하고 약속한 사람을 배반하는 법이 없습니다.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만일에 그걸 좋다고 하게 될 때는 책임자가 많은 사람 앞에 잘못할 수 있습니다. 알겠지요? 평면적인 입장에서 보면 잘못하지 않지만, 그 선조로부터 보게 되면 잘못한 거라구요. 역대 선조 가운데 공이 많아 가지고 하나님이 직접 특명으로 통일교회에 들여보낸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들여보냈는데 그 사람의 공적 이상으로 대우를 안 해주면 통일교회가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道)의 세계에 있어서는 전부 다 경주라구요. 심판무대입니다. 들어오는 사람을 허술하다고 문전에서 박대하다가는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꺼꾸러진다구요. 걸려 넘어간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걸 모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간 모두가 천법에 걸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수많은 도인들이 여기에 오게 된다면 선생님이 그 사람들 모셔 주는 종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먹지 못했으면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며 누구보다도 그 사정을 잘 알아주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외로운 도(道)의 길을 닦아 오느라고 얼마나 수고했느냐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지내 왔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도 그 사정을 잘 압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것 먹여 주고, 입고 싶은 것 다 해주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 사람 앞에 '당신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해야 할 책임이 있어야 될 게 아니냐. 그러니 이런 일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입니다. 안 했다가는 하늘의 심판을 받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수고해서 쌓아온 보따리를 전부 다 여기에 풀어 놓고 벗고 나가야 됩니다. 그런 은혜의 보따리를 여기에 풀어 놓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 보따리가 있기 때문에 아무 공적이 없는 사람한테 배급해 가지고 '옛다, 너 가져라' 하고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지 14년 후에는….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점점점점 가을이 될 것이라구요. 가을이 되면 겨울이 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기성교회가 가을이 오면 이쪽은 봄이 오는 것입니다. 엇갈리는 거라구요. 저기가 가을이라면 우리는 봄이예요. 알겠어요? 저쪽은 가을을 찾아 가고, 우리는? 뭘 찾아가요? 봄을 찾아가고 여름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겨울이 오면 올수록 우리는 여름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으로도…. 나 기성교회한테 지고 싶지 않다구요. 어떤 목사나 총회장도 꺾어 놓을 것입니다. 나는 다리를 펴고 자게 되어 있지만 그 사람들은 다리를 못 펴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면 반대를 잘했느냐, 못했느냐? 그것은 자기들은 모릅니다. 모르지만 하늘의 천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국법이, 헌법이 있지만 대한민국의 백성 가운데 강원도 산골짜기 초가삼간에서 혼자 사는 사람이 헌법을 알아요? 그에게는 헌법이 있으나마나 하지마는, 법에 위배되는 사건만 생기면 대번에 경찰이 와 가지고 '야, 가자!'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여보 여보, 나 헌법 몰랐어요' 한다고 돼요. 모르는 것이 잘했어요? 못했지요?

통일교회를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를 해요? 요전에 내가 영계를 봤는데 아무개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런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내가 알지 못해서 그랬소!’ 하며 기가 막힌 자리에 와 가지고 허덕이는 것을 내가 본 사실도 있지만 말이예요.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이라구요. 여기, 누구 누구 훌륭하다는 목사들도 영계에 가 보라구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면. 천국 통행하는 데 통행금지가 되어 있더라 이거 예요. '지상에 가서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사인을 받아 가지고 와' 요렇게 되어 있다면 어떡할 거예요? 좀 곤란하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원수가 없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통일교회 이상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내가 영락교회 같은 것을 지으려면 당장에 지을 수 있다구요. 내가 안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 판도, 그걸 내가 훅 불면 그들이 날아가지. 이젠 내가 날아가지 않는다구요. 신학대학의 반대하는 학자들도 내가 전부 다 월급 줘 가지고 부려 먹을 거라구요. 현재 그러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좋다고 춤출 때는 그것이 누구 계획 때문에 하는지 모르지만 알고 보니까 통일교회 문선생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일이 수두룩하다구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아이쿠 아이쿠 후퇴다' 그러다가 벼랑에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 사람들만 못해서 이런 놀음 하는 게 아니라구요. 또, 여러 분들만 못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단 한 가지 이유는…. 단 한 가지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죽어도 부모와 같이 죽자. 살아도 부모와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되면 만사는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세상 천지를 바라보아도 하나님에게 그렇게 할 사람은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도 없다구요. 내가 다 알아 봤다구요. 내가 이 길을 나서게 될 때. 한국의 유명한 목사들, 이름난 목사들을 다 만나 봤습니다. 익었나, 설었나 다 알아 봤다구요. 누가 몇 점짜리이고, 누구는 몇 점짜리인지 이미 점을 치고 출발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은 나를 모릅니다. 겉으로 봐서는 총각이요, 그냥 텁수룩하니 지나가는 길손으로 밖에 생각 하지 않았겠지만, 나는 그들의 속살을 다 빼 가지고 이미 하늘 보고서에 기록하고 나섰다구요. 보고하고 나선 놀음이라구요. 이 놀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적 패들이 군신이 될 때는 충신이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역적이 뭐예요? 역적이 뭐예요? 반대하는 패예요. 반대뿐만 아니라 죽이려고 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잡아죽이려고 얼마나 야단했어요? 하나님도 고맙지. 죽으라고 감옥에 잡아넣은 사람은 죽지 않고, 감옥에 잡혀들어 가게 한 사람은 죽고…. 평양에서 나를 감옥에 집어넣은 사람이 남이라는 목사인데 이름은 모른다구요. 그 목사의 자식들까지 다 죽었습니다. 그런 놀음을 봤어요. 하나님이 너무나 공정합니다.

그 사람들 내가 한번 만나 가지고 잔치를 벌여서, 술은 안 먹지만 축배라는 조건으로 한잔씩 먹고 죽었으면. 이별했으면 좋을 텐데. 내가 해결지을 수 있는 것을 못다 해준 거예요. 그것을 하늘이 다 청산한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원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기성교회 목사들에 대해서 내가 막대한…. 통일교회 교인들을 굶기면서라도 그들이 오면 잘 먹이고 잘 해주는 거라구요 이러고 있다구요 세상 같으면, 저, 이 녀석 잘 왔다. 독약을 쳐 가지고는 먹어라' 그럴 것입니다. (웃음) 내가 자기들한테 밥을 달랬나?

여러분들에 대해 선생님은 책임 다했다

이거 기성교회 욕이 나왔는데 오늘은 터놓고 이야기 한번 하자구요. 오늘이 9월 10일이니까. 넘어가는 날이기 때문에 터놓고 이야기해야 되겠다구요. 9월 10일은 90수이기 때문에, 9수는 나쁜 수라구요. 넘어가는 수예요. 내일부터 사흘 후에는 이북에 있는 패들이 와요. 그거 잘 됐다구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고 내려왔어요.

이 사람들이 남한에 와서 보고 갈 곳이 없다 할 정도로 이 나라 곳곳을 보고 가더라도 통일교회는 못 보고 갈 것이다…. 지독한 패는 통일교회인데…. 그렇지 않아요? 일본에서도 지금 조총련의 공산당하고 우리가 뿔개질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 정신을 차려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밥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밥은 되더라도. 여러분의 밥은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밥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되지만, 밥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밥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습니다.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지금 한 가지 남았습니다. 그것도 한가지 가운데서 절반은 했다구요. 2분의 1이 남았다구요. 이제는 한번 만나서 통고만 하면 한국에 대한 내 책임은 다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한국 사람으로서 하늘의 사명을 책임지고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내가 할 책임은 다했다 이거예요.

이 다음에는 한국 사람이 문선생을 만나 볼래야 만나 볼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여러분이 '아이구, 우리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 한국에서 사셔야지' 하더라도 못 만난다구요. 그때 가게 되면 한국 기성교회 교인들도 눈물을 흘리고 아이쿠…. 그때 되면 서양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이 '아이구, 문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는 내가 다 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될 때가 오는지 모르고 있다고요. 오지 않으면 내가 오게 만들어 가지고 살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안다구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

당당한 효자의 길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고자 했던 게 뭐냐? 효자의 길이었습니다. 효자의 갈 길이었습니다. 부모가 잠을 자더라도 효자는 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잠자고 나서는 죄인같이 회개하는 생활을 한 거라구요. 먹고 나서도 미안해서 눈치를 보는 사람입니다. 입고 나서도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허리를 못 펴고 다닙니다. 내가 타고 다니는 차. '링컨' 하게 되면 세계에서 유명한 차라구요. 내가 그 차를 타고 수택리 골목에 들어갈 때는 숨어서 들어갑니다. 남들 같으면 자랑할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그래요.

그런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그저 뭐 뭐…. 지금 가격으로 치면 그 차는 한 3천만 원 나간다구요. 3천만 원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지으면 30개. 백만 원씩만 주면 못해도 30개는 지을 수 있다구요. 그런 차를 통일교회 문선생이 척 타고 다닌다고요. 그렇다고 해서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도둑질한 것도 아니예요. 이렇게 지금 대한민국이 부패되고 있지만 도둑질해 온 것도 아니예요. 그것은 외국 식구들이 보내준 것입니다. 그것도 안 타고 다니려고 그러는 거예요. 크라운 차를 타고 다니려고 한다구요. 그런데 크라운 차는 협회에서 타겠다고 말이예요. 큰 차를 두고 조그마한 차를 타고 다니려니까…. 그래서 이 차를 타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할 수 없이 링컨차를 타고 다니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양심에 가책이 있는 게 아닙니다. 또, 그렇다고 자랑하며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 사람. 여러분이 팔자고 하면 당장이라도 파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협회장으로부터 간부들이 전부 다 '선생님! 저 차 팝시다' 하면 파는 거라구요. 그 대신 팔았다가는 외국 사람들한테 모가지가 걸린다 이거예요. 팔아먹었다 할 때는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한국 통일교회 본부에는 외국 식구들이 절대 안 도와줍니다. 팔아먹으면…. (웃음) 그래서 팔 수 있나요?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는 거라구요. 또, 안 타도 걱정이라구요. 선생님이 그 차 타고 다니나, 어쩌나 보는 거예요. 안 타고 다니면 '왜 안타고 다니나? 기분 나빠서 그러나? 한다구요. 내가 그런 입장에서 다닌다구요.

결국은 뭐냐 하면 효자의 길, 효자의 길을 어떻게 갈 것이냐? 이걸 보면 선생님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부모를 알아봤나, 처자를 알아 봤나, 형제를 돌아봤나, 친척을 알아봤나, 나라를 알아봤나…. 내가 나라를 안 알아 준 것이 아닙니다. 더 차원 높은 입장에서 나라를 위해서 가려니…. 내가 나라를 위해서 왜정 때 눈물을 흘린 것은…. 애국자에 지지 않는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지금도 흑석동 길이…. 지금은 용산까지 길이 나 있지만 아쉬운 감이 나요. 그때는 포플라도 있고 플라타너스도 있었는데. 그때 다니던 인상이 남아지는 거예요. 저기 저 저 명수대, 노들강…. 그때는 왜정 때라구. 그때 눈물 흘리고 나라 위해 기도 많이 했다구. 일본 갈 때도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고 부산서 배 타고 갔는데. 사나이 떠나는 길이 이렇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창밖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항구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그리고 별의별 수난과 고문을 받으면서도 동지를 한 분 더 구하기 위해 입을 안 연 사람입니다. 이런 전부가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예요. 남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살아 나온 내가 지금에 와서 통일교회 문선생 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가지고 편안히 살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교수협의회에서 교수들과 학생 100명을 일본에 데리고 가는 데 거기에 드는 비용만 하더라도 수천만 원이 들어갔어요. 그렇다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먹고 남은 돈이 아닙니다. 피를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는 내가 면목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생결단 모험을 해야 할 때가 왔다

그래서 한국 문제는 통일교회를 의지하지 않고는 수습할 길이 없는 기반을 일본에 닦아 놓았습니다. 이제는 일본을 앞세워서 수습할 때예요. 일본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한국의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예상했는데 딱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모험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모험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이제는 한국에서 싸우는 시대가 아니라, 일본에 가서 싸울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조총련과 이마를 맞대고 백주에 칼침 맞을 각오를 하여 가슴을 들이대면서 '찔러라' 할 수 있는 용기백배한 사나이, 승공대열의 선두에 설 수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 손꼽아 보는 거라구요.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해서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냐 할때 '아이쿠, 나는 아들딸이 얼만데 안 되겠습니다' 그렇게 변명할 사람은 많지, 뜻을 염려해 가지고 가족을 차 버리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

그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가정의 부인들을 빼내 일선에 내보내어 가지고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다 훈련이라구. 앞으로 통일교회 문선생을 인질로 북괴에서 붙들어 가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 아들딸을 거느린 일가족 100가정하고 바꾸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할 수 있습니다」 말이야 쉽지. 말은 쉽다구요. 그러나 실제로 할 수 있어요?

심각한 사나이입니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 처자를 놓고,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드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칼로 째 가지고 제물을 드리겠다는 맹세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스승을 모시고 있으면서 여기에 와 가지고 자리가 불편하다고 탓하고,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삐죽거리고…. 꼴 사나운 패들이라구요. 이 길은 부모 처자까지 다 버리고, 사랑하는 나라를 배반하는 자리에 설지라도 하늘을 붙들고 나온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그러지 않고는 효의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비참한 자리까지 갈 각오를 시킨 것이 뭐냐 하면 나를 말단 효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도 큰 효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아무리 교도소에 보내서 고생시킨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나를 위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질기게 이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을 따라간다는 통일교회 패들, 복받겠다고? 통일교회 들어와서 복받겠다고 하면 벌받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들어 왔으면 복을 다 털어놔야 됩니다. 복을 다 털어놓아 가지고 거기에 누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나누어 주어야 됩니다.

우리는 참된 효자의 길을 가기 위해 지금까지 싸워 나왔다

내가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서 썼지, 통일교회를 위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통일교회의 지방 교회를 가 보게 되면, 기성교회는 드높이 십자가를 달고 '땡그랑! 땡그랑!' 종을 치지만 통일교회는 단칸방 교회라구요. 그래도 나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커라!

사람이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땐 얼마나 좁았겠어요? 그걸 생각해 보면 여러분. 얼마나 숨막혀요? '아이쿠, 코딱지만한 그 물주머니에서 살았으니 아이쿠…' 그러나 운동을 자유롭게 해라. 천하가 크다고 배를 들이 차라구요. 옆구리를 들이 차라구요. 배에서 사방을 굴러다니며 자유롭게 운동하는 아이가 건강한 아이가 아니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좁다고? 한국을 넘어갈 수 있도록 차라! 영향을 미쳐라! 망하지 않는다! 그러면 한국에 자랑할 수 있는 건강한 아들로 태어날 것이 아니냐? 이러고 나오고 있다고요. 그러다 보니 망할 줄 알았더니 망하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아줌마들. 알겠어? 이 아줌마들, 선생님한테 욕 많이 먹었지? 밤이나 낮이나 때도 없이 야단했으니….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효자 되기 위해서, 효자의 길을 닦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 번 공석에서 '하나님이 있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면 모르지만, 있다면 문선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지어 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일구월심, 철을 알면서부터 이 길 때문에 미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대한민국 사람 잘살게 해주겠다고 생각하지, 못살게 해주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안된 사람을 만나도 '언젠가는 내 손을 거쳐가야 되겠다' 그래요. 그러니까 얼마나 고달파요? 고달픈 생활이라구요.

결국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싸워 나왔느냐? 욕을 먹고 소문을 듣고…. 그것을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누가 20대의 꽃다운 청춘시대에 욕먹고 감옥길을 찾아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그렇지만 내가 욕먹는 것은 남과 같이 수치의 욕이 아니다 이거예요. 당당하다 이거예요. 하늘 앞에 가도 당당하고 어디 가도 당당합니다. 역사시대에 당당합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나오고 있는 거라구요. 별의별 놀음을, 별의별 구경을 다 하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효자의 가는 길은 그게 아니더라. 그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효자가 가는 길은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는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충신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군왕을 위해 있는 것이다! 성인이라는 것은 하나님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은 하나님의 도리를 가르쳐주지 않았더냐? 그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그것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정이 뭐냐? 아들딸을 사랑하고 싶은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사랑의 소원은 뭐냐? 그 사랑에 취해서 살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소원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망과 사정과 심정을 통해라! 그러지 않고는 효자가 못 되는 것이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골자가 되는 사상이라구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자는 사람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하나님의 소망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효자 돼요? 하나님의 심정이 슬픈지 기쁜지 몰라 가지고 효자 돼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어떠한 종교가 설파하지 못하였던 깊은 내용을 가르쳐 준다구요. 아직까지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때가 오면 예수님이 하고 싶지만 못다한 그 말을 내가 가르쳐 주고 갈 것입니다. 지금 그러고 나가고 있다구요.

여러분 가정들! 36가정 중에 누가 제일이냐? 72가정 중에 누가 제일이냐? 120가정 중에 누가 제일이냐? 많은 가정도 필요 없고, 한 가정이 필요합니다. 전통을 남길 수 있는 한 가정이 필요합니다. 한 가정씩만 있으면, 그 전통은 남아지는 것이 아니냐. 통일교회의 전통은 통일교회를 지도하던 문선생의 사상이 전통이 아니냐. 여러분들은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효자가 되는 길은 간단한 것입니다. 부모의 보다 고생스러운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리가 효자 되는 길입니다. 알겠지요?「예」

하늘을 위해 보다 큰 무대에서 희생하고 나서는 자가 되자

선생님은 정치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놓고 누구보다도 첨단에 서 가지고 염려하는 사람입니다. 요전에 미국에서 대강연을 할 때, 선생님이 선포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1977, 78년까지 미국에 대해서 세계적인 위기가 닥쳐온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대해서 그것을 선포했습니다.

그걸 누가 방지하느냐? 통일교회 문선생이 방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까지 구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독일에 가서 부흥회를 했을 때도, 공산당들이 몇 주일 전에 우리가 승공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본부에 대해서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정문에 총탄을 들이쏘아 가지고 구멍을 뺑 뚫어 놓았더라구요. 이거 왜 구멍이 뚫어졌느냐고 하니까, 공산당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 경찰에 조사를 시켰느냐고 하니까, 안 했다는 것입니다. 왜? 경찰 가운데도 공산당이 있다는 거예요. 독일 책임자는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반대해 가지고 별의별 모략 중상에 걸려서 대법원에까지 끌려 다녔어요. 내가 가기 며칠 전에야 대법원으로부터 '당신네 단체를 알아보니까, 공익 단체로서 소문난 것과 다른 단체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하라'는 통고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여 주더구만요. 그거 대한민국의 죄가 크다구요.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몇몇 지도자들이 반대한 것이 세계의 길을 막아 놓은…. 그것이 만약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자손만대에 그 죄를 벗을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원수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수시 안 한다구요.통일교회의 문선생 하나가 욕먹고 반대받아 가지고 세계가 잘되고 대한민국이 잘될 수만 있다면 어서 그러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잘되지 않으니까 섭섭하지.

그런 판국에 선생님이 독일에서 강연할 때면 반드시 공산당이 반대를 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청중이 일어서서 반대하는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걸 볼 때, 독일도 결국은 우리가 책임져야 됩니다. 사람은 많지 않다구요. 많지 않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녹여 낼 수 있는 단 하나의 효성 지도(孝誠之道)는 누구보다도 세계의 선두에 서서 지키자 하는 이 사상만은 누구보다도 철두철미합니다. 철두철미하다 이거예요.

이스라엘에 척 들렀더니…. 이스라엘도 67년도에 갔을 때 그러한 책임 감을 느꼈어요. 내 센스가 상당히 빠릅니다. 몇 사람만 만나서 이야기하면 벌써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 기독교가 큰일났구나! 통일교회도 큰일났지만 기독교가 큰일났구나!

금후에 기독교가 갈 곳이 어디 있느냐? 이걸 볼 때 세계적인 대활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동대를…. 그런 예상은 했지만 예상한 대로 세계적인 기동대를 편성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후에는 여러분이 전부 다 기동대원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세계를 우리만이 책임질 수 있고,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정상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아낙네가 되고 사나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그 길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효자의 길을 지키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효자 되는 길입니다. 효자 되기 위해서는 하늘을 위해서 보다 큰 무대에서 희생하고 나서는 사람이 되자! 그래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자! 이제 세계를 위해서 다 길을 떠나야 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간부들도 전부 3년 내에 전부 다 세계로 배치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들을 위해서 내가 길을 닦아야 되겠다. 경제적인 문제라든가, 대사회적인 기반을 닦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바쁜 거예요.

청파동에서 욕먹고 앉아 가지고 허리 부러진 호랑이같이 생각했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혹은 기성교회가 꿈도 못 꾸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최후로 바라는 소원의 길이란

내가 해외에 나가면 이제부터 또 할 일이 많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니까 그 길을 닦아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지나게 되면,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불원간에 도래할 것입니다. 그것을 표준으로 지금까지 싸워 나왔는데, 이제는 많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것 같아요? 어때요?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가는 길은…. 그 부모는 지켜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효자 되는 길을 알았어요. 그러면 효자로서 가는 길은 뭐냐? 부모는 자기에게 사랑하던 마음을 돌려서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부모의 훈시가 되느니라. 효자로서 가는 길은 어떠한 길이냐? 나를 사랑하듯이 네 형제를 위해서 일하라! 그것이 부모가 최후로 바라는 소원이다! 그것이 효자된 자로서 가는 길이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선생님의 명령에 죽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 그런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명령은 듣지만 형제들의 명령은 싫어' 요런 패가 많을 것입니다. 그들은 소위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됐다는 사람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명령은 듣지만 협회장의 말은 안 듣는다! 왜? 협회장은 나보다 몇 해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그의 말을 들을 게 뭐야, 그가 내 말을 들어야지! 이것은 틀린 것입니다. 여기 통일교회 먼저 들어온 할머니들. 선생님이 가만히 있지만 할머니들 대해서 생각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무엇하러 와 있느냐? 여기 기도하는 할머니한테도 얘기했지만, 기도하기 위해서 온 할머니는 희생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 있는 할머니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를 위해서 자기 것을 집어넣더라도 불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잠자리가 편안치 않더라도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매를 맞았더라도 거기에 대항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하는 사람의 사명입니다. 나를 동네 개만큼도 안 알아준다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지금까지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여기 있는 할머니들 가운데 그런 말이 들리면 전부 다 쫓아내야 돼요. 그건 내가 쫓아내지 않고 하나님의 특명에 의해서 쫓아내는 거라구. 천국 권한을 가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쫓아내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런 마음 가진 사람들은, 남을 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갑니다. 할머니들, 알겠어요? 가만히 보면 남을 위해 살겠다는 사람, 오래 줬다는 사람들이 아랫목을 차지해 가지고 '이건 내 자리다 ' 하고 이건 그저 꽁꽁 감싸 가지고 '아이구…' 이런 패들은 선생님이 보기에 꼴불견이예요. 내가 가서 사는 천국에는 안 데리고 갈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됐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형제들끼리 자기 보따리를 싸는 사람은 효자 못 됩니다. 간부들도 그렇다구요. 내가 어떤 사람에게 일을 쓱 시켜 보는 거예요. 좋은 자리에 인사 이동되면 좋다고 '헤헤' 하고, 조금 뭐하면…. 이 녀석아,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러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슨 간판이 있어요? 내가 이사장 간판이 있나, 사장 간판이 있나? 내가 이사장은 많이 시키고 사장은 많이 시켰지만 아무것도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어요. 건달이라구요, 건달. 통일교회에서는 나를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선생은 국민학교 선생도 선생이고, 유치원 선생도 선생이고, 중학교 선생도 선생이고, 고등학교 선생도 선생 이고, 선생이 수두룩한데 어떠한 선생이냐? 욕먹게 만든 선생이다! 내가 그렇게 결론지었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욕먹게 만든 선생이다. 내가 책임을 못다 해서 욕을 먹었으니까, 내가 할 책임이 남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편하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동서남북으로 날뛰고 다니는데 자기 자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잡아 가지고 살겠다고…. 그 대신 뜻을 위해서는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여러분들이 노력하는 이상 잘살게 해줄 책임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잘살 수 있는 놀음이 없지 않아 있는 거라구요. 영계는 나하고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필코 만들어 줄 것입니다. 보따리를 싸지 말라구요. 홋바지바람이든 치맛바람이든 그걸 입고 다니더라도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오셔서 '야! 이 백성들아! 내 말듣거라!' 할 때, 대한민국이 '예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북 공산당은 김일성이 '야! 들어라!' 할 때, '예이!'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된다구요.

죽을 자리에 가라 해도 갈 수 있는 자가 돼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고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수작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엊그저께 내가 청평에 갔는데 누군가 와 가지고 자기가 뜻을 위해 20년 가까이 일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쌀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쌀쌀하지. 내 그 말 듣고 좀 더 쌀쌀하지 못한 것이 한이구만. 요놈! 한대 발길로 가슴을 차 보지 못한 것이 한이구만' 한 거예요. 그러면 효자가 못 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들으면서….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제 가을이 되어 오는데 가을이 되면 잘 익은 감을 먼저 따고 덜 익은 감은 나중에 따게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사랑해요?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응?「예」 그거 믿어지지 않아요. 전부 다 가식이예요, 가식. 내가 한번 시험해 보고 싶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얼마만큼 믿고 있나 한번 시험해 보고 싶다구요. 한번 시험해 보면 좋겠어요?「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을 자리에 가라. 뜻을 위해서 죽을 자리에 가라'고 할 땐 '아이고, 왜 하필 많은 사람 가운데 나를 집어 가지고 요렇게…. 딴 사람도 있는데…' 합니다. (웃음)

이번에 최창림이를 일본의 조총련과 싸우기 위해 국제승공연합의 민단 대표로 임명하게 될 때, 그 녀석을 불러 가지고 '너 일본을 위해서 맞아야 되겠다. 죽을 각오를 해야 돼? 하니까 눈을 깜박깜박하고 있어요. '무슨 대답을 하나 보자. 재치꾼이기 때문에 세 가지 대답 중에 한 가지 대답을 할 것이다' 하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아주 재치가 있다구요. '나밖에 이 일을 할 수 없으니 내가 책임지고 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그래요. 민단 요원으로 임명했지만…. 통일교회 사람은 기가 막히게 재치가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염려해 주고 생각해 주면 칼날도 총탄도 오다가도 인사처리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딴 곳에 떨어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딴 사람이 막아서 떨어지든가…. 그러면 그렇지 객사의 무덤은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하루에 밥 먹기 전에 한 번씩 생각하는 날에는 무사할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놀음을 안 해봐서 모르지만 말이예요. 지하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은 아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하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왜정때부터 우리 친구들이 관부 연락선 짐짝 타고 와 가지고 부산 부두에 올라가서 철대, 철바퀴를 타고 여덟 시간, 아홉 시간을 신의주까지 달리는 놀음을 했어요.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절대 못한다구요.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충신이 못 된다구요.

친구 중에 지금 이북에서 공산당 간부를 하고 있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 녀석아. 너하고 나하고 앞으로 원수가 되는 것이다' 앉으면 그저 이념투쟁을 했습니다. 자기가 암만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해봐야…. 그때부터 싸움한 거예요.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손잡아야 될 것이 아니냐 해서 같이 활동했다구요. 그러나 지금은 이렇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달라 딱 들어맞았다구요. 내가 이런 놀음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거라구요. 지금은 알고 있을는지 모르지. 그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의 입장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디 가든지 손님입니다. 대한민국에 들어와도 손님입니다. 지금도 내가 대한민국의 손님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한국을 보라구요. 기성교회도 문제지만 내무부면 내무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문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보과는 나하고 원수였다구요. 지금은 정보과가 우리의 신세를 지고 있는 입장에 있지만 말이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와 있지만 말이예요. 옛날에는 전부 다 원수였다구요. 기성교회도 원수였다구요. 이제는 다 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지만…. 기성교회 교인들이 핍박한 게 아니라.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다 타진해 봤다구요, 어느 총회장은 그들이 주는 돈의 몇 배만 주면 얼마든지 온다 이거예요. 이제 기성교회는 추풍낙엽이 되었어요. 생명을 가져야 할 기성교회가 돈에 눈이 뒤집혀 가지고 5만 원씩만 주게 되면 통일교회에 올 사람이 수두룩하다구요. 이것을 한번 해볼 거예요. 내가 6억이라는 돈만 있으면 한 천 명을 일년 동안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6억 원쯤은 내가 일년 동안에 댈 수 있다구. 그렇게 하면 좋겠지? 우리 통일교인들, 좋겠지? 그거 교회 짓는다고 힘들일 필요 있어요? 교회를 짓긴 뭘 지어요, 교회가 많은데? 통일교회는 기성교회 들어가서 예배 볼 테니까 문 열어라…. 내가 누구든지 통일교회에 와서 강연해라 그랬는데, 통일교회에 갔다간 말려든다….그것 재미있지요?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방에 전도 나가서 그 지방 기성교회 목사를 세 번만 찾아가면 목사들이 뒷문으로 도망갑니다. 옛날에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뒷문으로 출입하더니 요즘에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뒷문 출입을 한다고요. (웃음) 지금은 그러고 있다 이거예요.

아침에 햇빛이 나면 그림자는 서쪽으로 기울게 마련입니다. 낮이 지나면 서쪽으로 기울던 그림자가 동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이것은 천지의 이치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상 식구들을 사랑하라

10년 가는 권세가 없다고 세상에서 말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온 지 몇십 년 됐어요? 기성교단에서는 지금까지 문선생을 반대하고 있지만, 그 아래에서는 통일교회와 밀서 통첩이 왔다갔다하는 줄 모르고 있더라! 이런 말 기성교회 교인들이 와서 들으면 기가 막힐 것입니다. 요전에 통일교회를 심하게 반대하던 대학교수가 통일교회가 어제도 어떤 신문에 나고, 오늘도 신문에 나니 '아이쿠, 통일교회가 언제 이렇게 컸나! 반대 성명만 주로 하다 보니 아이쿠, 큰일 났구나!' 요거 요렇게 됐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은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상 식구들을 사랑하라' 하면. 뒷맛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패들이 되었다면 그 패들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래도 그 패들은 가망성이 있습니다. 왜? 효자는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부탁할 수 있는 것은 누구보다 믿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냐?

효자에게 훈시할 수 있는 부모라면 그 부모는 '나와 같이 너희 형제를 사랑하라. 나보다 너희 형제들끼리 더 하나되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부모는 나빠한다?「좋아한다」 다 아는구만.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보다도 여러분 끼리끼리 더 사랑하라'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습니다」 왜 안 했어요? 왜? 몰라서 안 했어요, 알고도 안 했어요? 알고도 안 했으면 벌을 받아야 되고, 몰라서 안 했으면 이제부터 해야 됩니다. 그래, 몰라서 안 했겠지요?(웃음) 그럴 때는 대답이라도 '예!'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몰라서 안 했지요?「예」(웃음) 자, 그러면 이제부터 알았으니까 해야 되겠습니다.

지방에 나가서 전도하는 사람들, 여러분, 이번 3년 기간은 통일교회의 특별한 때입니다. 안 가면 안 될 때입니다. 한 국가가 뒤넘이치고 세계가 뒤넘이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방파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거기에 스쳐 가지고 희생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떠나면서 기도하고 왔어요. 그런 말도 비추고 온 거라구요. 그런데 아니나 달라 그런 사실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부에 보고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불의의 사고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벌을 받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가는 것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벌을 받아서 그렇든가, 나라나 남을 위해서 대신 제물이 되든가, 두 가지 비참상이 벌어집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잘 믿다가 불의의 사고로 타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그것은 그 사람의 죄가 아닙니다. 잘살고 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편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을 위해서 타계했다고 생각해야 될 것이 아니냐.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갈 길이 바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식구들이 있으면 얼른 달려가서 자기 문제와 같이 염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때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수택리를 중심삼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앞으로는 청평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하늘에 기도하는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간이 있으면 내가 어서 책임해야 되겠다…. 여러분은 그런 때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 가는 것은 안 됐지만 그들을 통해 가지고 통일 교회에 하늘의 두터운 인연을 남기고, 여러분들이 형제지간에 사랑하지 못했는데 사랑의 길을 닦고 간다면 그들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냐.

지방에 나가서 전도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찾아가 보았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염려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들을 공부시키면서 학비를 못 대어 가지고 빌리러 다니는 부모들은 많을 것입니다.

뜻의 길을 위해서 창피를 불구하고,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을 불구하고, 망신도 불구하고, 체면도 불구하고 입을 열어 가지고 하늘의 슬픈 사정을 통고하러 다니다가 면박받아 가지고 돌아설 때에, 하늘이 나를 대하는 심정이 어떻겠느냐? 그러한 시간과 그러한 놀음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하늘의 사랑권내에 가까와지는 것이 아니냐.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위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이 많지만…. 선생님은 걱정 안 해줘도 괜찮습니다. 선생님은 걱정하지 마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 갈 길을 응당 밤이나 낮이나 가고 있습니다. 내가 죽기 전까지는 그 일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하듯이, 생각하듯이 식구들끼리 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계적인 사명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해야 할 책임을 지고 나가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를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금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부모의 입장에서 모심을 받는다면 부모의 입장인 하나님은 자녀 되는 자들 앞에 하나님을 위하듯이 사람을 위하라고 할 것이고, 사람을 위하듯이 나라를 위하라고, 만물을 위하라고 가르쳐 줄 것이 아니냐. 그것 외에는 부모로서 최후에 남길 유언이 없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알고….

오늘이 9월10일…. 요 9월까지 넘어가게 되면 통일교회도 큰 고개를 하나 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아슬아슬하게 고개를 넘고 있어요. 남북이 교류하는 문제는…. 선생님이 1972년은 역사적인 해라고 말하던 것이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어쩌면 한 개인이 말했던 이 말이, 세계적인 정세가, 오늘날 통일교회의 나가는 길과 더불어 맞아떨어지는 놀음이 목전에서 전개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심각하고 책임이 중요한 것이 아니냐.

공산당까지도 머리를 숙이고 공인할 수 있는 재료를 남겨야

지금까지 내가 여러분들을 지도했던 것은 통일교회가 노동자 농민을 위한 것을 놓고 공산당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저들은 틀림없이 그런 일을 했다고 증거할 수 있는 실적을 남한에 남기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60년대부터 우리가 싸워 나온 것이 아니냐.

그러려면 통일교회 자체에 있어서는 그러한 재요를 갖고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제는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남한국민은 물론이지만 공산당까지도 머리를 숙이고, 그렇다고 공인할 수 있는 재료를 얼마나 남기고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싸워 나오고 소원해 나오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여러분,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만약에 북한이 열리는 날에는 통일교인은 북한에 가 가지고 지금 공산당들이 국민을 사랑하던 몇백 배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나라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사람들 앞에 안팎으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외적으로는 이론적인 면에서, 내적으로는 심정적인 면에서 실력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그 심정이 인간만을 위한 심정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으로는 공산당을 감동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늘을 중심삼은 심정적 전통을 가지고야 공산당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새삼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했다는 공증을 받고 북한을 사랑했다는 공증을 받게 되면, 그래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막연하게나마 하늘길을 갈 수 있는 방향성이라도 제시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제시된 방향성은 새로운 민족사상으로 남아질 것이 아니냐. 선생님은 이것을 바라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만민을 사랑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어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자

이제는 종교계나 학계나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 통일교회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9월은 큰 고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지금 큰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차제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상에는 빠르면 빠르고 더디면 더디고 생각지도 않은 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사건이 벌어지지요? 금년 올림픽 대회를 보라구요. 독일이 뮌헨에 지금까지 올림픽 역사에 없는 스타디움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은 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설비를 해 가지고 독일 국민의 우월성을 자랑하려고 생각했던 것이 하루 아침에 전부 다 꺾여 나갈 줄이야. 그걸 누가 알았어요? 그것을 누가 꿈에도 생각했어요?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꿈이 아무리 높고 아무리 멋지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루 아침에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북도 그렇지요? 김일성이 아무리 자기의 독재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일사상으로 전북한 주민들을 무장시켰다 하더라도 영계에서 호출 명령만 하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세 사람만 교체하게 되면 교체 안 한 남한보다 못하게 되는 거라구요. 지금 소련을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동기를 누가 만드느냐? 그런 동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늘이 보기에 이 백성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길도 생겨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서…. 하나님을 아는 무리들은 우리밖에 없으니까, 우리가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도 정성들여 해야 할 것이고, 노력도 정성들여 해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효자 되는 길을 알았어요.

그러면 효자로서 갈 길은 만민을 사랑하는 것, 세계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어 드리는 것, 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대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최대의 가르침이 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렇게 알고 형제를 위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이것을 몰랐으면, 또 못 했으면 그런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공부시키기 위하여 푼푼이 모은 돈에서 십일조라도 해 가지고 그것으로 식구들을 돕고 협조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는 데에서만이 여러분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의 선두에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배후에서도, 후방에서도 같이 동참했다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고, 그런 노력을 해주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습니다.

​기 도

아버님! 때로는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이런 비참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만일에 통일교회가 없었으면 이 나라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 아니냐 하는 책임을 추궁할 때도 있었사옵니다.

내가 없었으면 이러한 결과도 가져오지 않았을는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막중한 책임감을 벗을래야 벗을 수 없는 나날이었지만, 당신의 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따라가야 할 길을 안 그날부터 몸부림치는 생활을 지금까지 밀고 나왔나이다.

그러나 저희가 당신의 협조를 받고 당신의 동정을 받기를 원치 않더라도 당신은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을 통하여서 당신의 사정을 통고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계시옵니다. 그러한 입장에 선 당신이 가장 불쌍한 분인 것을 느끼옵니다.

효도를 다했다는 사람은 효자의 전통을 세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충신이 되었다고 자처하는 사람은 충신의 역사를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걷더라도 효자 못 되었다는 마음을 더더욱 느끼는 자만이 효자의 길을 남길 것이고, 충신의 절개를 지키면서도 충신이 못 되었다고 하늘과 땅 앞에 부끄러움을 가질 줄 아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 충신으로 영원히 남아질 것이옵니다.

아버님! 통일교회 자체를 보게 된다면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자리를 잡았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끄러운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아버지께서 얼마나 수고했고, 남모르는 피어린 투쟁의 행로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우리가 맞게 되면 아버지께서 심정적인 매를 맞았다는 것을, 우리가 몰리면 아버지께서 비참한 참소와 탄식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금년 9월10일, 아버님이여! 남북이 엇갈린 인연 가운데서, 남과 북이 교차될 수 있는 이 시점에 오늘 이날을 맞게 된 것을 생각할 때, 이날 저희들의 사연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웬일인지 이들과 멀리하시려고 하는 것을 엿볼 때마다, 애달픈 심정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사옵니다.

한 사람을 기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길러진 자들을 수습하시어, 그들을 내세우셔서 아버지의 중차대한 책임을 맡겨 주기를 바라는 것이 스승의 마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통일의 무리를 긍휼히 보아 주시옵소서.

이들은 나라 없이, 이들은 가정 없이…. 사회의 사람들과 같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걸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늘에서 살아 나온 불쌍한 무리이옵니다. 불쌍한 책임자를 따라왔기 때문에 불쌍한 자리에 서게 되었던 것이 아니옵니다. 이는 아버지가 불쌍한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옵니다. 아버지가 자유분방할 수 있는 자유의 한날을 맞을 때에야 비로소 이들도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광명한 새날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아오니, 오늘도 극복, 내일도 극복하면서 투쟁의 길에 있어서 지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겸손히 엎드려 아버지의 옷깃을 붙들고 놓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손길을 붙들었으면 놓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목을 껴안았으면 내 손이 떨어지더라도 놓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당신이 가는 길 앞에 언제나 문제거리가 되는 존재가 되더라도, 그 문제거리가 자기를 위한 문제거리가 아니라, 세계를 위한 문제거리로 제시할 때는, 붙든 손을 놓을 수 없는 것이요 붙안은 팔을 부리칠 수 없는 하늘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의 갈 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갈 길은 바쁜 걸음이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이 시간 새로운 결심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효자 되는 길을 저희가 알았고, 효자로서 가야 할 길을 알았사오니, 이제 가야 되겠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엇갈린 길에 있어서 아벨이 가는 길이 효자의 길이었기 때문에 아벨은 죽음을 대신하여 갔던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이제 이들이 갈 길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아버지 앞에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결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국가적이요 세계사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한때가 이때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총단결해야 되겠습니다. 총궐기해야 되겠습니다. 일체 일심을 가누어서 아버지 앞에 바쳐 드려야 되겠습니다.

사랑하기에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아들딸을 맞고, 완성된 효 그 자체의 모습을 맞고 싶은 것이 아버지의 소원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향해서 저희들은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진격해야 되겠습니다. 어떠한 곳이라도 개의치 않고 갈 것을 결의하고 나선 몸이오니, 아버지, 명령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 이날을 기억하여 주시옵길 바라옵니다. 서글픈 하늘의 마음을 더듬어서 하염없는 눈물로 당신의 옷깃을 적시며 당신의 옷소매에 엎드려서 천년 만년 울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아들딸이 있거들랑, 아버지여, 그들을 잊지 마시옵소서. 그들을 붙안고 사연을 통고하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걸어나온 길 가운데서 못난 것을 지도하시고 못난 것을 보호하시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은사 앞에 감사드리옵니다. 교만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스스로 아버지를 기억하면서 자기를 망각하고, 아버지께서 남긴 사명을 다하려고 자기를 잃어버리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길을 안내받아야 할 것이 여생의 길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안식할 수 있는 한 나라를 차지하고, 한 세계를 바라 보고, 내 아들 내 딸은 다 모이라고 세계를 향하여 통고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일구월심 당신의 소원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날을 위해 저희들은 모였습니다. 그날을 위해서, 그 시간을 위해서, 그때를 위해서 저희들은 단결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한곳으로 가야 되겠습니다. 이끄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당신의 자녀들은 진정으로 자신이 효자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반성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효자의 길을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더듬어 봐야 되겠습니다.

이 땅 위에 불쌍한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보다 더 불쌍한 분이 아버지인 것을 저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누가 수난길에 서 있는 것을 바라볼 때, 그 이상의 수난길에 서 있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아버지를 깊이 아는 데는 누구보다도 수난당하는 사람의 친구가 됨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음의 경계선을 왕래하는 그 자리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비장한 자리를 알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옵니다. 그런 것을 스스로 행할 수 있는 통일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체를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효자의 가는 길을 각자가 다 가게 허락하시옵고, 자기의 후손들과 주위 환경에 이것을 전통으로 남기고 가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고, 세계의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기동대원들을 또한 기억하여 주옵소서. 개척노정의 선두에 선 어린 딸들 그 심정을 부디 기억하여 주시어서 백배 천배로 갚아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자기가 빚지지 않기를 아버지 앞에 기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에게 아버지께서 만복을 베푸시옵고, 만배로 갚아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뭇 무리들이 이곳을, 이 본부를 그리워하면서, 청파동이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고 있는 그 정성 앞에 저희들이 교단적인 제물의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옵고, 오명을 남기는 수치스러운 무리가 없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오니,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1972년 9월 17일, 이달 들어 세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이 시간 어린 자녀들이 아버지 존전에 엎드렸사오니, 자비의 아버님이시여, 개개인의 심령을 살피시사 각자에게 흡족한 은사와 풍성한 사랑으로 찾아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자리에 엎드린 저희들은 틀림없이 통일교회의 식구들이옵니다. 당신이 오랫 동안 찾아 나왔고, 역사과정에서 그리워하던 자녀의 명분을 갖고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옵니다. 지고지선하신 당신 앞에 아들딸의 명분을 갖추어 당신의 권위와 위신과 체면을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아들딸이 돼야 한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뜻을 알고 난 그날부터 당신을 따라 나온다고 하였지만, 당신을 섬긴다고 하였지만 당신 앞에 얼마나 얼마나 부족한 일이 많았는지, 얼마나 얼마나 미흡한 점이 많아 당신이 저래서는 안 된다고 내심으로 염려하시는 처지에 있었는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철이 들고 세월이 감에 따라 당신 앞에 책임과 사명을 대신할 수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도리어 당신 앞에 모든 책임을 맡기고, 도리어 어려운 것은 당신의 것으로 돌려 버리고 저희 자신의 이익만을 번번이 생각한 무리였사옵니다.

아버님이시여, 이 시간에 지난날을 반성하면서 인간으로서 기필코 가야 할, 당신이 계시는 그곳까지 죽든지 살든지 만난(萬難)을 극복해 가지고 최후의 승리의 모습으로 당신 앞에 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저희의 인생길은 너무나 바쁜 인생 길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를 보내고 저희가 기뻐할 것이 아니라 당신을 우러러보면서 슬퍼하지 않으면 안 될 자신들이요 우리의 처지인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와 같이 삶을 영위하면서 당신의 기쁨의 대상이 못 되고 슬픔의 대상으로 나날을 보냈던 불충의 자녀들이 부복하였사오니, 자비의 아버님이시여, 긍휼의 손길을 다시 펴시옵고 넓으신 사랑의 마음을 가지시사 저희를 다시 한 번 돌보아 주시옵소서.

아무리 멀다 하더라도 가야 할 길이요, 아무리 싫다 하더라도 가야 할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무슨 수난길을 당하더라도 그 수난을 같이 당하지 않으면 안 될 부자의 인연을 맺어 주신 놀라운 은사를 저희가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원수들이 아무리 가중된 조롱의 말을 가해 와도 저희들은 당당코 당신을 중심삼은 부자의 인연을 가진 권위를 자랑할 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 높은 가치를 드높이 마음 깊이 모실 줄 아는, 당신만이 기억하고 남음이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모습을 닳아 있는 아들딸임에 틀림없는 것이요,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위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임에 틀림없는 자신들임을 자각하면서, 역사의 과정을 거쳐오는 동안 당신의 섭리 앞에 자고로 부모들이, 혹은 선조들이 다하지 못한 일을 저희 앞에 맡기시고, 당신은 저희를 대신하여 가중된 자리에 서시어 역사적인 모든 탕감은 물론이요, 시대적인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라시지만 그 높고 크신 기대 앞에 일치되지 못하고 그 기대 앞에 소망스럽지 못한 자신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옵니다.

이러한 저희를 대하며 당신이 바라시던 기대가 얼마나 큰 낙망과 슬픔으로 돌아갈 것인가를 생각하옵니다. 당신이 슬픈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좋지만 사탄 마귀가 이것을 찬스로 삼고, 이걸 조건삼아 당신을 참소하고, 저희들을 슬픈 자리로 끌고 가지 않을 수 없게 되는 사실을 아시기에 슬픔이 있어도 그것을 무시하지 않으면 안 될 안타까운 아버지의 사정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돼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이여, 저희의 마음을 살피시옵소서, 저희의 본심은 당신 앞에 충성하고, 당신을 위하여 살고 싶어하는 것을 당신은 알고 계시옵니다. 당신의 아들의 권위와 딸의 권위를 가지고 어느 한 때라도 책임 다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계시옵니다. 이것만은 사실이옵니다. 이것만은 틀림없는 고백이오니, 아버지여, 친히 찾아오셔서 버리지 말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슬픔도 당신을 위한 슬픔이요, 외로움도 당신을 위한 외로움이요, 고통도 당신을 위한 고통으로 저희들의 생애에 연결된다면 그 슬픔과 외로움과 고통은 당신이 버릴 수 없는 슬픔과 외로움과 고통인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저희가 그런 자리에 서게 되면 도리어 사탄이 슬퍼하고, 사탄이 당신 앞에 머리를 숙이고 마음으로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권위가 여기에서 생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둘 사이의 갈래길을 혼자 주름잡아 오신 아버지의 슬픔을 저희들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의 얼굴을 아버지 앞에 향하게 될 때, 저희들의 눈은 아버지의 사랑에 어릴 수 있어야 되겠고,저희들의 귀는 속삭이는 당신의 깊은 사랑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더듬을 줄 알아야 되겠고, 당신의 정상과 당신의 모든 사정을 촉감으로 느낄 줄 아는 자기 자신들이 모두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충과 효의 길을 남기지 않고는 갈 수 없고, 이것을 후손 앞에 자랑의 선물로서 남겨야 될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보람된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졸이면서,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가시는 길, 아버지께서 책임져 하시는 모든 일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라는 그들의 마음을 아버지께서 아시옵고,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불쌍한 이 민족을, 아버지, 기억하셔야 되겠습니다. 남북이 엇갈리는 가운데서 하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왕래하는 모든 대표들이 하늘을 대표하고, 땅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왕래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늘의 뜻과 더불어, 섭리의 보조와 더불어 훗날 이 민족의 새로운 축복의 인연이 티워질 수 있는 새 아침이 밝아 오는 그날이 이들로 하여금 찾아질 수 있다는 것을 각자가 알게, 남북의 백성이 알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바라는 애국애족하는 심정으로 귀결시키시어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백성으로서 합당할 수 있는 민족정기를 이 기간을 통하여 연결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무리 해도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당신이 개재하시옵소서. 불쌍한 이 민족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천만에 가까운 이산가족들을 기억하시옵소서. 그들이 우리의 소원은 오로지 통일이라고 그들의 마음과 그들의 자세와 그들의 말을 통하여 부르짖고 있는 것은 틀림없사옵니다. 어느 한 때라도 잃어버린 자식을 생각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어느 한 때라도 자식으로서 부모를, 가장으로서 처자식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와 같은 마음을 넘어 자기들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이 민족이 돼야 한다는 것을 먼저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사명을 짊어질 수 있는 대한의 나라가 되기 위하여 당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들이 되었던들 잃어버린 부모는 찾지 못하였더라도 잃어버린 부모가 소원하신 나라를 찾았을 것이고, 잃어버린 부모의 영원한 안식처인 세계를 찾았을 것을 생각할 적마다 모든 것은 다 외롭고 슬픈 일이지만, 그 자리를 갖추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잃어버린 자리에서 금후에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나라와 세계를 가질 수 있는 천만에 가까운 이산가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을 모시고 당신과 더불어 살고 당신을 위로하면서, 당신이 얼마나 외로왔으며 당신의 가정이 얼마나 파탄되었나를 생각하면서, 당신의 뜻앞에 외로움을 가지고 당신을 위로할 수 있는 천만 가까운 이산가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이 당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고, 당신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모든 환경과 처지가 삼천만의 정기를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국민사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들의 소원이옵니다. 이것이 없다 할진대는 아무리 가정 가정이 만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 가정 가정의 인연으로 끝날 것이옵니다. 가정이 갈라지게 되는 것은 한 가정이 만나기 위해서 갈라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나라를 그 가운데에 놓고 새로운 세계를 그 가운데에 놓기 위해서 당신이 삼천만 민족을 혹은 이 백성을 그와 같은 처참한 자리에 놓아 주신 줄 알고 있사오니, 아버님,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민족이 서로 만나게 될 때 이 나라가, 이 세계가 당신을 중심삼고 하나될 운세권내에서 만나기를 바라던 당신의 소원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럴 수 있는 국민운동이 처처에서 벌어져야 되겠습니다. 남으로 북으로 연결하여서 서로서로 바라는 그 나라를 위하여 동족끼리 합하고, 서로서로 민족정기를 중심삼고 일체될 수 있는 민족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당신이 아시지 않습니까? 부디 축복하시어서, 지키시어서 그와 같은 나라를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을 바라보고 있는 세계 사람들 중에 한국을 생각할 적마다 그 마음으로 높으신 당신을 추앙하고 불쌍한 민족을 위하여 해방의 그날을 간곡히 고대하는 민족이 있으면, 그런 세계 인류가 있으면 그들 앞에 천배 만배의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한국을 생각하고, 한국을 염려하고, 한국을 동정하는 세계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통일교회는 찾아드는 세계 정세를 앞에 놓고 새로이 가려 가야할 금후의 책임분담이 얼마나 지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을 지키시옵고, 이 길을 지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오고 가는 외국 식구들을 바라보고 자기 스스로를 알아야 되 겠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바라보는 한국, 외국 사람들이 마음으로 흠모하는 한국 청파동 본부, 여기에 있는 이 자식을 향하여 바라는 마음이 크다 할진대 그 마음 앞에 상심을 남겨 돌려 보내는 저희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들이 바라던 기대를 넘어설 수 있는 저희가 돼야 되겠고, 그들이 바라는 소망의 기대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완전한 모습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들이 눈물로써 저희 자신들을 높여 줄 수 있고, 그들이 즉석에서 눈물로 치하할 수 있는 본부와 한국의 권위를 갖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바라던 한국, 그렇게 알았던 한국 식구들이 그들 앞에 상심의 조건이 되고, 낙망의 조건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개인으로 하여금 그런 자리에 섰다 하면 그 개인은 망하더라도 뜻은 남아져야 되겠고, 대한민국을 주체 국가라고 추앙하던 그 마음은 흩어 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모의 심정과 흠모의 심정만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이민족과 더불어 높아져야 되겠사옵고, 이 본부에 있는 식구들보다도 높아져야 되겠사옵니다.

현재 저희들의 처해 있는 자리를 생각할 때. 이 자리는 무서운 자리이옵니다. 두려운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문전을 찾아들 적마다 아버지 앞에 가슴을 조이면서 당신의 거룩함이 같이하기를 바라고, 당신이 저희로 말미암아 상심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입하지 않으면 안 될 무서운 자리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찾아드는 모든 외국 식구들 앞에 본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한 권위를 갖고, 현시대뿐만 아니라 그들 후대가 추모할 수 있는 민족적 사명을 다하고도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일본인을 지도하고 있는 전체 책임자들이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 오늘도 대구를 향하여 움직이겠사오니, 가는 곳곳마다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 앞에 한국이 해야 할 사명이 얼마나 지중하다는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내세워서 아시아에 있어서 어떤 사명을 감당시키지 않으면 안 될 천적인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금후에 아시아에 있어서 고립된 한국의 정상을 지켜 줄 나라도 일본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환경에 머물렀습니다.

아버지, 통일의 무리를 다짐하게 하시고 십여 성상을 통하여 눈물 어린 투쟁의 역사를 남기게 하신 것도, 한 때의 보람을 바라시고 당신이 길러 오신 것인 줄 알고 있사오니, 이제야말로 이들이 한국을 위하고, 이제야말로 아시아를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에 왔다가 돌아가게 될 때, 일본 땅을 기필코 당신 앞에 복귀시키기 위하여 일심으로 단결하여 그 민족을 부여안고 당신 앞에 정성들이는 무리를 만들어야 할 이번 순회 기간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들이 거쳐 나가는 언저리에서, 혹은 노상에서 한국의 초막살이 집을 바라보게 될 때, 내적으로 새로운 각오를 하게 하여 주시옵고, 불쌍한 이민족을 통하여, 이러한 자리를 통하여 하늘의 섭리가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게 하시옵고, 하늘을 추앙하는 경천사상을 갖고 내려온 이 민족이 있기 때문에, 한 때의 허락하신 은사를 이 민족으로 말미암아 이어받은 것을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이번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삼천리 반도를 편답하는 전부로 말미암아 그 마음 가운데 다시 한 번 조국강토를 세계에 자랑하고 남을 새로운 신념과 두터운 사상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가야 되겠습니다. 이 아침, 저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싶고, 분부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분부하여 주시옵소서. 바빠도 가야 되겠습니다. 쓰러져도 저희들은 또 달려가야 되겠습니다.

복귀의 역사를 저희들이 더듬어서, 배워서 알듯이 역사에 후회와 한을 남기는 그런 개인과 가정과 종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제 세계사적인 최후의 운명을 앞에 놓고 온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서 최후의 결정타를 날리지 않으면 안 될 숨막히는 순간이 이 민족 앞에, 이 교회 앞에, 저희들 앞에 다가온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제 우리는 자기 스스로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 입장을 확정지어 가지고 '나는 이러이러한 모습이었사오니 당신이 바라시는 소원 앞에 일치되지 못한 것을 제거시켜 달라'고 몸부림치면서 당신의 소원 앞에 일치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신념을 갖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백전불굴의 용사의 심정을 갖고 맹세하고 나서야 되겠사오니, 아버지, 저희들의 가는 길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민족 앞에 요구되는 한계점이 오래지 않아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저희들은 비틀걸음을 걸으면서라도 당신 앞에 버림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당신의 채찍을 맞더라도 붙들고 놓지 않는, 당신의 마음의 인연을 붙들고 남아지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안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지난날 아무리 잘하였다 하더라도 오늘에 당신의 슬픔을 자극시키는 불효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효하였던 역사적인 심정의 인연이 있으면 있을수록 아버지의 심정을 그 반작용적으로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불효의 자리가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죽더라도 그런 자리에 서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더불어 저희들이 끝까지 참지 못하는 자리에서 스스로를 주저하는 자가 있사옵거든 격려하여 주시옵고, 아버지여, 이들을 붙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안간힘을 다해서라도 이 아침도, 저희들은 달음질쳐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가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가야 할 길이 태산준령이라 하더라도 임을 향한 일편단심의 심정이야 변할 수 없다는 모습을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도중에 객사의 몸이 되더라도, 혹은 자기의 일생의 소원을 이루지 못한 자리에서 쓰러질지라도, 영계에 있는 선조들의 눈물을 안고 그 자리에 쓰러진 자는 당신이 찾아 주시고 결코 망하지 않는 자인 것을 저희는 알았사옵니다. 하오니 그 길을 따라가려고 결심한 당신의 자녀들 위에 만복을 베풀어 주시옵고, 외로울 때 위로하시던 당신의 사랑의 손길로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10월, 11월, 12월, 이제 1972년도도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통일전선 확보라는 엄청난 과제를 놓고, 아버지, 외국 식구들과 더불어 맹세하던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이해도 오래 남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금년만은 온갖 정성을 다하고 온갖 몸부림을 쳐야 될 것을 다짐하였던 일련의 지난날들이 저희 앞에 영광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슬픔의 조건을 남긴 그것을 들고 참소할 수 있는 두려운 자리에 서지 않게끔 남은 석 달만이라도 온갖 정성을 기울일 수 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저희들 앞에 무엇을 훈시하실 것이며 어떠한 길을 지시하시겠습니까? 바친 몸, 가야 할 운명의 길을 나선 몸이기 때문에 그렇게 소문이 나고, 그렇게 조롱을 받고, 그렇게 손가락질을 받던 억울함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저희 사정들이 얼마나 얼마나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저희들이 기필코 이루어, 원수들이 조롱하던 그 앞에서 패자의 서러움과 망하는 운명 가운데서 저주와 더불어 사라져서는, 당신이 같이하던 길이 그와 같이 파탄의 결과로서 결실맺게 해서는 안 될 것을 저희들은 다짐 해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같이하셨기 때문에 망할 줄 알았던 그들이 흥하고, 없어질 줄 알았던 것이 역사를 움직이고 민족 앞에 필요한 무리가 되었던 것을 생각할 적마다, 말은 쉽지만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교차로가 가중된, 운명을 노리고 있는 그 자리를 극복해 넘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이미 맡겨진 몸들, 이미 운명으로 지어진 걸음이기 때문에 당신이 기쁠 수 있는 결과만을 바라면서 갈 뿐이옵니다. 허락하신 뜻대로 이 시간 지도하시옵고, 명령해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굽어살피시옵고, 기동대원들을, 아버지, 지키시옵소서.

이제 한국이 맞이해야 할 금후의 사명을 대하여 각자가 자각하고, 스스로가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실체대상이 될 수 있게끔 온갖 지성과 충성을 다하기를 결의하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우리 인생살이에 있어서 개개인을 중심삼고도 그 일생을 살펴 보면, 어느누구나 다 주목될 만한 일들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을 추려 가지고 기념하기 위한 대표적인 날들이 생일이니, 결혼한 날이니, 환갑날이니 하는 날입니다. 이렇게 역사적인 전통으로 남아진 날들을 우리가 기념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과정에서 하나님이 주목한 사건들

그 외에도 자기 일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주목될 만한 사건을 우리 인간들은 기념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그러한 주목의 사건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면 가정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자녀를 낳아 길러 나가는 가정 생활에 있어서, 그 가정으로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거리의 사건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가정이 그러하다면 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민족 국가의 역사를 통해 보게 될 때에, 그 역사과정에도 역시 그 민족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되는 사건 혹은 일들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장시켜서 인류 역사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거기에도 역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되는 세계적인 사건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세계가 그러하듯이, 만일 절대적인 신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섭리의 길을 따라 나오고,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을 해 나오는 영계가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과 그 영계도 오늘날 이 지상섭리에 있어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거리의 사건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귀원리를 통해서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한 사건은 주목거리의 사건인 것입니다. 또, 가인 아벨의 사건도 역시 주목할 사건인 것입니다.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은 이 사건도 섭리상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주목의 대상인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역시 그랬고, 야곱 역시 그랬고, 모세 역시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섭리적인 책임으로 본 그 사건은 역사의 갈림길을 작정해야 될 중차대한 자리에 선, 그야말로 사람은 개인이로되 세계적인 사건을 짊어졌던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중삼삼은 사건…. 이런 전부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주목의 대상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산정을 향하던 그 걸음도 역시 주목의 대상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2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발전시켜 나온 그 역사과정도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주목의 날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은 역사상 제일의 주목할 사건

문제가 크면 클수록 주목되는 관심은 커지는 것입니다. 사건이 절박하면 절박할수록 거기에 모든 신경을 규합해 가지고 주목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에, 이 지구상에 인간들이, 태어나 가지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이 역사시대를 거쳐오는 가운데 제일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의 날이 어떠한 날이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 개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주목되는 사건도 중요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는 한민족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날이 가장 중요한 날,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일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나라 이 민족이 주목하는 그런 사건들이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역시 주목할 만한 사건이냐? 하나님이 전체 섭리를 해 나오는 역사 시대에 있어서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주목하고, 이 사건만은 올바로 해결지어 주기를 바라는 그런 주목할 만한 사건을, 그런 날을 우리 한민족이 가졌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좀더 큰 의미에 있어서 하늘이 바라보는 이 세계사를 중심삼고 볼 때. 주목의 대상의 날이 어떤 날이었겠느냐?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날이 하나님 앞에 있어서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주목의 날이 아닐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온 신경이 기울여져 슬픔에 부딪치던 경각의 한 순간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 순간이 아니 겠느냐? 아담 해와가 행동한 그 사건이 아니겠느냐? 세계가 두 갈래로 갈라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권위가 몰락하게 되었고, 악의 권위가 등장해 가지고 하나님의 권위를 제압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게 된 그야말로 기가 막힌 한 순간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 순간이 아니겠느냐. 그 순간이야말로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주목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순간을 책임진 사람이 누구냐? 그러한 사명을 책임진 사람이 누구냐? 하나님도 아니요, 사탄도 아니요,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자신들의 행동이 천주사적인 주목의 사건이 될 줄 몰랐던 아담 해와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한 행동은 어떤 행동이냐? 하늘땅이 주시하는 대표적인 자리에서 한 행동은, 개인들이 흔히 범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행동에 지나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요, 천지가 주목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기막힌, 온 천주가 주목할 수 있는 순간이었지만 그야말로 큰 사건이라는 것을, 천지가 한꺼번에 몽창 떨어져 나가는 듯한 것을, 주위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느낄 수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되어진 사건이 아닌 것입니다.

이것은 만우주 가운데 나타나지 않은 은은한 가운데서 남이 모르게, 알았다 해도 하나님과 사탄, 그리고 아담 해와밖에 모르는 자리에서 벌어진 사건인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세상에서 늘 있을 수 있는 사건이지만 역사의 갈림길이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것은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사건을 담당하고 그러한 사건의 주역을 맡고 있었던 아담 해와는 그것을 느꼈느냐? 만일 아담 해와가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있었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숨막히는 그러한 것을 스스로가 자기의 세포에 감지할 수 있었으면, 타락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보통 일과 같은 일로 대하는 데 있어서, 당연히 자기들이 그렇게 해도 괜찮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저끄린 것이, 인류를 이와 같은 도탄과 신음의 역사 가운데에 몰아 넣은 동기가 될 줄이야. 그들은 미처 몰랐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행동을 하고 난 후에는 변명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 한 번의 행동에 온 천지가 좌우와 판가리를 결하고 만다는 것을, 그야말로 지극히 작은 사건과 같은, 오늘날 이 땅 위에서 개인적으로 흔히 타락하는 인간과 마찬가지의 사연이 이렇게 역사적인 내연을 가지고 역사를 대표하게 될 줄을 그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거기에서 사망의 길이 싹트게 되고, 생명의 새 아침은 석양 길을 향하여 걸음을 더듬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비운이 출발될 줄을 그들은 몰랐습니다. 천지를 가로막는 그러한 사건, 천지가 뒤집어지는 듯한 그러한 사정과 그러한 내용을 갖고 그런 모양으로 나타날 줄을 그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주목의 순간이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는 천지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다는 것을 아담 해와가 몰랐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그것을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원치 않는 숨막히는 주목의 시간을 잘못 보냄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세계가 이 땅 위에 생겨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복귀원리의 주류사상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부모를 찾는 것

그날부터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아까 말한 복귀섭리 도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목의 대상의 자리에서 책임을 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책임을 한다 하더라도 하늘땅을 가름하는 이러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진 자리에서 책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인 아벨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인 아벨을 통하여 바란 그 첫째 목적은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그 다음 목적은 아담 해와를 복귀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첫째 목적을 위해서는 출발할 수 있었지만, 전체 목적을 위해서는 출발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됐던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다음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것보다 더 중요한 하늘의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맞지 못한 채 가인 아벨은 또다시 실패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노아로 연장돼 내려왔습니다. 그 연장되어 내려오는 역사는 어디까지냐? 아벨이 승리해야 했던, 다시 말하면 가인을 굴복시켜 가지고 부모를 맞이할 수 있는 한 날을 바라던 그 바람의 역사를 개인적으로 확대시키고, 가정적으로 확대시키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확대시켜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인류역사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끝날이 왔기 때문에…. 가인 아벨로 뿌려졌기 때문에 그와 같이 뿌려진 것이, 끝날에 그와 같이 거둘 수 있는 세계적인 정세를 이루어 놓은 것이 지금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좌우의 세계인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좌우의 세계가 서로 부딪치는 겁니다. 이것이 현재의 끝날의 정세인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좌우가 서로 부딪칠 것이 아니라, 좌우가 서로 부딪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는 길이 생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붙잡기 위해서는 손 그 자체를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왼손이나 바른손 그 자체를 가지고는 붙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머리가 있어 가지고 하나의 체제 앞에 오른팔 왼팔이 그 목적을 위해서 부둥켜 안으려는 이러한 의식관념이 뚜렷한 자리에서만 붙잡을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오른손 왼손 그 자체만을 가지고는 붙잡을래야 붙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머리가 없고 신경을 잃어버린 손과 같은 그러한 자체를 가지고는 아무리 하나되려고 해도, 붙잡으려고 해도 그것은 말뿐이지 실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손발의 신경과 같은 작용을 누가 해야 될 것이냐? 머리와 같은 책임을 누가 해야 될 것이냐? 그러한 책임을 해야 할 것이 종교가 아니냐?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두뇌가 돼 가지고 종교 단체를 신경기관과 같은 이러한 입장에 세워 활용해 가지고 그들이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만, 거기서 비로소 갈라진, 부딪치는 손들이 안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될 수 있는 길이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찾아가야 하는 길은 어떤 길이냐?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통해 세운 것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부모를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길이 아니냐. 이것이 오늘날 복귀원리의 주류사상이 아니냐. 가인 아벨의 싸움이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하게 해줄 수 있는 주역이 누구냐. 뜻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뜻을 사랑하는 사람….

그러면 그 뜻은 무엇이냐? 그것은 부모의 뜻이자 아들딸의 뜻입니다. 아들딸의 뜻은 부모의 뜻이 돼야 하고 부모의 뜻은 아들딸의 뜻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부모의 뜻이자 아들딸의 소원의 뜻이 못 됐습니다.

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은 싫은 뜻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싫은 뜻을 넘기 위해서, 부모의 참뜻을 이어받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둘이 싸움을 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놓고 하나님과 사탄이 좌우로 갈라졌기 때문에 사람을 놓고 싸우는데 그 싸움을 말려야 할 책임자가 누구냐? 사탄도 아니요, 하나님도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그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싸움으로 심어진 역사를 싸움으로는 수습할 수 없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수십년 동안 우리를 원수시해 나오던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돼야 한다고 가르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문전에서 박대받고 서러움을 머금고 돌아서는 것보다도…. 역사시대에 하나 만들려고 노력하던 그 마당을 사탄이 실패의 결과를 가져 오게 해 가지고 하나님은 얼마나 얼마나 참소받아 나왔겠느냐. 원한을 품고 오신 아버지가 아니냐. 그 아버지는 사탄 앞에 혹은 아들딸 앞에 추방당할 수 있는 서글픔을 품고도 또다시 찾아가지 않으면, 또다시 생각하고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섭리를 추진시켜 나오는 입장에 계신 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찾아가야 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엇갈린 운명이 섭리의 뜻 가운데 심어졌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으로 볼 때…. 세계적으로 볼 때 갈라진 나라는 네 나라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갈라졌습니다. 그 다음엔 월남이 갈라졌습니다. 중국이 갈라졌고, 독일이 갈라졌습니다. 월남전은 한국전쟁의 연장전인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가 평화의 세계로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갈라진 나라들이 싸움으로 해결하려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싸움으로 심어진 역사를 싸움으로 수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싸움으로 심어졌기 때문에 싸움이 아닌 것으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나오지 않고는 평화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월남전이라든가 한국의 정세를 미루어 볼 때에, 평화로 해결해야 할 날들은 우리 앞에 다가오는데 평화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것이 우리에게는 고통입니다. 세계는 여기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서도 될 성싶지 않고 무엇 가지고도 될 성싶지 않은 입장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력을 가지고서는 평화의 세계를 소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을 바라 나오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일 때, 그것을 기뻐하신 하나님이라면 무력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았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원치 않으셨던 하나님이 아니냐. 노아가 방주를 짓고 난 이후에 방주에서 내려와 가지고 실패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함을 쳐 버리고 승리의 기반을 요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 어디까지나 자연굴복을 바라 나오는 것이 섭리의 뜻이기 때문에 오래고 지루한 역사시대를 지금가지 참고 나오는 것이 아니더냐.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노아도 그랬고, 아브라함 역시 마찬가지 아니냐? 바로가 사라를 빼앗아다가 유린하려는 그러한 정경을 바라보셨던 하나님은 쳐 가지고 승리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감동시켜 가지고, 자의에 의해 가지고 하늘 앞에 굴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왔던 것이 아니냐.

야곱도 마찬가지 아니냐. 야곱은 21년 동안 자기의 장자 기업을 빼앗겠다고 원수시하고 생명을 노리고 있는 에서를 대해 가지고 자기가 축복 받은 모든 것, 당당한 자기 일신의 영광, 일신의 권위를 가지고 형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힘의 대결로써 해결하려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도리어 순응의 도리를 앞세워 가지고 옛날 형제의 인연의 심정을 유발시키는 데 노력했던 야곱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외지에서 성공하여 갖춘 그 모든 환경을 자랑하기 위해서보다도 어떻게 부모의 심정을 유발시키고 형제지정을 유발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노력하였던 야곱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돌아와 가지고 형을 대해 '우리 주인이요'라고, 우리 주인이라고까지 한 찬양의 명사를 보게 된다면, 과연 그는 누구보다도 형님을 높이기 위한 자리에 섰던 것이 아니냐. 여기에서 악했던 형님의 마음이, 강퍅했던 형님의 마음이 감동되어 녹아짐으로 말미암아, 형님 에서를 위하고 높여 주는 마음을 가지고서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천도를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기막힌 주목의 시간이 있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모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모세가 반석을 받기 위하여 시내 산에 올라가 있는 40일 동안에 이스라엘 민족의 원성이 높아졌고 또한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내려와 혈기를 부려 가지고 하늘로부터 받아 쥔 반석을 깨 버렸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실수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고 극복해야 할 그 순간을 잘 넘었더라면 역사적인 원한의 구덩이를 파지 않았을 텐데, 책임자로서 혈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 환경을 잘 넘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오점이 심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세례 요한을 두고 보면, 세례 요한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했으면 증거한 대로 행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말했으면 말한 대로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인간적인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인간적인 면에서 예수를 두고 보면 예수는 자기의 동생 뻘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자란 과정을 다 알고 있는 세례 요한으로서는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그런 존재였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만일에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내세운 그 입장이라는 것은 내가 비판할 수 있는 입장보다도 더 엄숙하고 더 기막힌 입장이라는 것을, 그런 입장에서 내세웠다는 것을 생각했다면 예수를 배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화목의 제물을 올리는 것이 모든 종교와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

불화하는 데는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불화하는 데는 천륜의 발판이 뽑혀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진다고 한 겁니다. 옳습니다. 화목케 하는 동기를 찾아 나오는 것이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그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은 화목할 수 있게 하는 제물의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 속죄사상의 그 인연은 어디서부터 쌓아졌느냐? 피 흘리는 제물의 제단을 통해서 이것이 묶어진 것이 아니냐? 그러면 그 제물의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불화하기 위한, 분립하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고 인간과 인간이 갈라졌던 것을 서로서로 화합시키기 위한 것이요,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을 화합시키기 위한 하나의 조건물이 제물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순응의 제단인 것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 제물을 통해 가지고 화목의 인연을 찾아 맺고자 하는 것이 제물을 드리게 하는 아버지의 뜻이 아니겠느냐? 옳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는 명실공히 제물의 사명을 다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력한 제물이 아닌 것입니다. 마을이면 마을에서 소를 잡아 가지고 서낭당에서 제사를 지내게 될 때, 그 소를 사는 데도 제일 나쁜 소를 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 장거리에서 소를 사온다 하게 될 때에도 흠이 없는 소를 사오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소를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만일 소를 사기 위해서 열 사람이 갔으면 열 사람의 마음에 '이것이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공통적인 결론이 서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어야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열 사람 가운에 두 사람만 참소하면, 제물이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참소하지 않는 물건을 고르려니, 제일 좋은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은 자동적으로 제일 좋은 것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겁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 갈라진 세계를 화목시켜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기독교에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기독교, 혹은 전세계의 종교가 해야 할 일이 아니냐? 전세계의 종교는 제물적인 사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제사드리려 온 사람들이 전부 다 우러러봐야 됩니다. 오른편 사람도 우러러봐야 되고, 왼편 사람도 우러러봐야 되고, 앞 사람도 뒷 사람도 우러러봐야 되는 것입니다. 제물로 바쳐진 그 제물을 다 우러러봐 가지고 피흘린 제물을 향해서 머리를 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야 제물의 의의가 성립되는 것이 아니냐.

그 머리를 숙이게 될 때, 하늘의 뜻 앞에 머리를 숙이면 하나님도 머리를 숙이고 제물 앞에 축복을 해주는 것이 아니냐? 만일에 이것이 하나 되지 못하는 결론을 가져 왔다면 사탄의 제물이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러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 소위 종교라는 것이 아니냐. 그러한 제물적 본질을 이어받아야 할 종교, 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종교가 기독교라면, 기독교만이라도 이와 같은 제물의 사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끝날에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계를 바라보실 때 좌우익 세계,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이러한 외적인 세계를 주시하시는 것은 물론입니다. 주목하고 계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시하는 데는 오른편 왼팔만 주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누구를 주목하시느냐? 제물과 같은 입장에 선 기독교를 주목하실 것이 아니냐? 주목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이 종교입니다. 그 종교의 대표가 되어야 할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 기독교의 중심 존재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러면 기독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사명을 세계화시키기 위하여 생겨나게 한 분이 하나님이요, 생겨나게 하기 위해서 죽은 사람이 예수가 아니냐. 죽었던 제물의 보람을 찾기 위해서…. 죽은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로서 만민 앞에, 천주 앞에 승리의 월계관을 갖고서 온 만민 앞에, 온 천주 앞에 자랑함과 동시에, '하늘이여, 당신의 승리의 날은 나로 말미암아 이루었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한날을 이 땅 위에 설정해 놓아야, 하나님의 뜻이 성취될 수 있는 것이요, 예수가 바라던 소원성취가 벌어질 것이 아니냐. 이런 입장에서 생각할 때, 기독교는 권위를 잃어버렸습니다. 거리에 창녀들까지도 손가락질하며 '저들이 목사냐? 저들이 신자냐?' 합니다.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종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뭐 믿는 것들이 그래'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의 수치는 하나님의 수치

오늘날 남북이 갈라진 이 모든 운명을 해결지어야 하는데, 남과 북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종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머리와 같은 사명과 신경기관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무리가 종교인이 아니냐. 맨 나중에 세계를 위해서 망하게 된 이 세계를 붙들고 살려줄 수 있는, 살아 있는 신경기관을 가진 종교가 있느냐? 없다면 하나님은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입니다. 틀림없이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수난길을 가려 나오면서, 수천년 역사시대를 거듭하며 참고 나오신 하나님이 한 날의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소원의 상대가, 소원성취의 한 토대가 없고, 바랄 수 있는 한 모습도 없다 하게 될 때, 기가 막힌 수난의 역사를 하나님은 잊을 수가 없을 것이 아니냐.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악한 마귀 사탄은 하나님을 대해서 참소할 것입니다. '역사시대를 통해서 당신이 바라던 소원이 이것이요? 참패를 당한 당신의 운명이 바로 타락한 인간을 사랑해 나오던 보응이요?'라고 참소할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걸 볼 때, 하나님은 불쌍하신 하나님이 아니냐.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병신 자식을 가진 그 부모는 어느 한 날이라도 자식을 자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사람, 자기가 위하는 사람,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나타나면 그것은 치욕이요, 수치가 아니냐. 그 자식을 데려와서 '아무개 이 아이는 훌륭한 내 아들이다'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한다 하더라도, 어머니밖에 모르는 효의 마음을 가진 자식이라 하더라도, 그 부모와 자식 둘 사이에는 통할 수 있지만. 그 위신이 나라의 위신으로 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 위신이 세계의 위신으로 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 위신이 역사의 위신으로 통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냐. 사랑하는 부자의 인연은 귀하고 놀랍지만, 그 부자의 관계에서는 통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의 자리에서는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냐. 안 그래요?

만일 그럴 때가 된다면…. 부모가 눈물지을 수 있는 자리에, 통곡할 수 있는 자리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게 되면, 아무리 병신 자식일지라도 그 자리에 응당히 가 가지고 부모를 위로해 주고 효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지만, 그 부모의 선 자리가 나라를 대표한 자리라면 아무리 효자의 마음을 가진 자식이라 하더라도 나설 수 없는 자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럴 때에는 나서지 않고 도리어 문을 닫아 걸고 그 부모를 위하여 눈물로써 기도하고, 그 부모를 위하여 마음으로써 효의 도리를 표시한다면, 그 자식은 그야말로 효자이고, 충신의 행적은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충신의 반열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 자녀의 수치는 하늘 부모의 수치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얼마나 병신 자식 노릇을 했느냐? 그것이 개인 역사를 통해 가지고 올 때는 너와 나 사이, 부자의 관계. 우리집 사이에서는 괜찮습니다. 친척간에도 괜찮습니다. 그런 관계에서는 그것을 서로서로 이해할는지 모르지만 적의 나라, 원수의 국가를 대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랑할 것이 못 되는 것입니다. '저 아무개, 외적으로는 다 좋아 보이고 안팎으로 갖춘 것은 그만하면 됐는데, 그 자식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 동정을 하는 것이 아닌 것은 평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동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전부 다 평이 되는 것이요, 국가의 수치가 되는 것이요, 더 나아가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가는 데 길막이가 될 수 있지 않느냐.

이번에 북한 대표들이 남한을 찾아오는데…. 요전에 선생님이 현충사를 다녀 오면서 보니까 길을 단장하고 팔각정에 칠을 다시 하고 다 수리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우리 끼리는 자신의 흠을 보일 수 있는 것이지만, 국가를 대하는 입장에서는 권위를 세우고 그들보다 못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의 발로가 아니냐.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나라가 어느 나라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것은 애국심의 발로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못사는데 치장은 해서 뭘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빨갱이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 나라의 백성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야지. 나아야지, 일시적으로 그럴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나아야지, 1년만이 아니라 천년 만년 이북보다 나아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소신을 가지고, 이 민족이 이번 기간을 통하여 단결된 결의를 가진다면, 이번 적십자 회담이 성공리에 끝나거나 안 끝나거나간에 한국민족에 있어서는 손해가 아니지 않느냐. 거기서부터 나라가 새로이 소생될 수 있고, 새로운 민족정기로 국민의 단결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세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외국에 나갔을 때, 한국 사람이 외국에 가서 그 나라 백성에게 수치를 당하거나 그 나라 백성에게 규탄을 받게 되면, 그것을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욕을 먹는 것은 내가 욕을 먹는 것이요. 그 사람의 수치는 자기의 수치라는 거예요.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야 그 나라의 백성이지, 그것을 느낄 줄 모르는 사람은 그 나라의 백성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것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환경을 넘어 자기의 수치를 방어하기 위한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아들딸이 되겠다고 모인 우리들을 생각할 때, 역사시대의 누더기판을 이어 나온 그런 선대의 피를 받고 나온 후예로서의 자기 자신을 생각할 때, 오늘날 뒤적뒤적하는 꼴을 볼 때, 이것을 가지고 '아버지 좋지요?' 할 수 있어요? 병신 걸음을 걸어오면서 '엄마 아빠 나 좋지? 오늘이 제일 좋아! 나 춤추는 데 같이 춤춰 줘' 하면, 외국 사신들이 와 있는 데에서 춤을 춰 줘야 되겠어요? '에이 이 녀석, 저리 치워 버려' 하면서 보이지 않는 총이 있으면 쏴서 쓰러뜨리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 나라를 사랑하는 충신이 될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

하늘의 당당한 권위를 갖고 나오는 아들딸이 있어야

그러면 끝날에, 싸움으로 심어졌던 역사가 싸움으로 끝날 때는 성공이 올 수 없겠기 때문에 하늘은 여기서 어떻게 할 것이냐? 붙들고 놓을래야 놓을 수 없는, 바른쪽 사람들은 바른쪽 이쪽을 붙들고 왼쪽 사람들은 왼쪽 이쪽을 붙들고, 살아 있는 팔과 몸뚱이와 머리를 가진 그런 사람이 되어 가지고 붙들어 줄 수 있는, 사람노릇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누구냐? 종교인들입니다. 그 대표적인 책임을 기독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밥을 위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교역자는 쓸데없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여, 하늘땅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걸고 저울질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가는 종교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치고 부정하고서라도 이것을 붙들고 나서는 사람이라야 충의 도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공신이 될 것이 아니냐.

이런 공적인 입장에 선 통일교회 자체를 비교해 보게 될 때,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문 아무개, 나는 어떠냐 이거예요. 그 문제에 직접 걸릴 것입니다. 내가 자랑하고 싶은 누구 간부,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드나드는 외국 사람들 앞에, '외국에서 내가 이야기하던 그대로의 우리 식구들이 아니냐. 본부의 우리 간부들이 아니냐. 잘 봐라. 잘 봐라!' 이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병신이 되어 절룩거리면서 '뭐 우리 아버지 잘났다. 우리 아버지 어떻다…' 한다면, 그런 것을 보게 될 때에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하늘이 찾고 있는 종교 단체는 어디 갔느냐? 하늘의 당당한 권위를 갖고 세계의 좌우를 능가해서 하늘 앞에 당당히 효할 수 있는 그런 규범을 가지고 나오는 아들딸이 있느냐?

사탄마저도 굴복하고, 좌우의 세계인류가 굴복해 가지고 '옳소이다' 할 수 있는 그러한 아들딸이 있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느냐? 또 얼마나 그것을 바라고 오셨을 것이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을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없다면 하늘은 비참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6천년 기나긴 소모의 역사, 희생의 역사를 거듭해 오던 하늘 앞에 또다시 기막힌 순간이 찾아올 것이 아니냐. 역사를 두고 한탄할 수 있고, 역사를 두고 희생의 대가를 걸어 놓고 저주할 수 있는 숨막힌 순간이 찾아올 것이 아니냐.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둘도 없었던 처절하고 심각하고 기막힌 또 하나의 순간이 끝날에 남아질 것이 아니냐. 이 숨막히는 순간을 막아 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그런 사람이 없다면 큰일이예요, 큰일.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무지한 인간으로서 번번이 실패의 역사를 거듭해 나왔던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인간에게만 책임을 맡길 수 없겠기 때문에, 끝날에 한 아들을 다시 보내겠다고 약속을 하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 아들이 영광의 주로서, 세계를 전부 다 심판해 버리기 위한 그런 분으로 오신다면 역사가 틀려집니다. 그런 분으로 오실 것이라면, 복귀원리에 나오는 가인 아벨의 싸움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 아니냐. 노아의 역사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 아니냐. 아브라함의 역사가 있을 수 없었던 것이 아니냐. 이스라엘의 민족사 역시 있을 수 없었던 것이 아니냐. 그것은 순전히 가인 아벨이 환영의 한 날을 가려 가지고 서로 붙안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날을 맞기 위한 것이…. (잠깐 동안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그러한 사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만일에 그러한 여자가 없거들랑 남자라도 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남자가 없거들랑 여자라도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땅 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봐요? 이런 관점에서 역사를 훑어 보게 될 때, 그런 집단도 없었고 그런 사람도 없었으니,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끝날에 있어서 우리들은 예수보다 나아야

아벨이 생명을 바쳤어도 이루지 못한 뜻, 노아가 120년 동안 수난길을 가 가지고도 성사시키지 못한 이 뜻, 아브라함이 가정과 아내를 빼앗기는 자리에서도 이루지 못한 섭리의 뜻, 야곱이 21년 동안 수난길을 극복하고 하늘의 축복을 받고 돌아왔으나 그 축복을 가지고서도 이루지 못한 이 뜻, 모세가 바로 궁중과 자기의 영화,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영광을 다 저버리고 이어받았으나 이스라엘 민족사를 바로잡지 못한 기막힌 그 뜻, 4천년 역사의 종국에 하나의 꽃으로 피어났던,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였던 세례 요한이 메뚜기와 석청만을 먹으면서 30여 평생을 광야에서 보내며 조롱과 손가락질을 받아도 참고 고대하여 메시아를 증거 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그 뜻, 예수가 30여 평생 온갖 힘과 정성을 다 기울였지만 살아서 이루어야 할 뜻을 살아서 이루지 못하고 간 그 뜻, 이런 엄청난 뜻입니다. 모두가 실패로 귀결된 일로를 공식처럼 밟고간 그 뜻…. 그것을 해원성사시키고, 그것을 승리의 기점에서 뜻 앞에 일치화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 않느냐?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들, 아벨 이상의 죽음 길을 각오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겁니다. 노아의 120년 수난길 이상을 극복할 수 있는 각오와 신념을 갖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처자식을 집시의 무리와 같이 이끌고 국경을 넘나드는 행각의 행로에 있어서 소망을 갖고 그 생활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나그네의 신세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 없는 백성으로서 자기의 조국광복을 바라던 것보다도, 밤이면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아침이면 태양을 바라보고, 저녁이면 달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조국을 찾게 해 달라고 아우성치고, 원한을 품고 하늘 앞에 그 사연을 통고하는 민족이 아니고는 안 되는 겁니다. 2천년의 이스라엘 민족사는 수난의 역사요, 슬픔의 역사인 것을 알아 가지고 이것을 가로막고 민족적 사명을 대신 책임하겠다고 나섰던 세례 요한, 민족적 자각자요. 새로운 시대의 중보자로서. 그런 사명을 짊어지고 생애를 바쳐 노력하였던 세례 요한마저도 망한 길이 아니었더냐.

예수가 하늘의 특명을 받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성취의 일념을 갖고 30여년의 생애를 제물로 바쳐 가면서도 이루지 못한 그 뜻이 아니냐.

이러한 뜻을 이어받고, 이러한 뜻의 승리의 종결을 바라보고 나가는 무리가 땅 위에 있다 할진대, 이는 죽음길을 간다는 각오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는 누구의 아들딸이니 뭐니 하는 것이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마 26:39)"라고 기도하던 그 이상 심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심각했던 그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해서, '야 야, 이놈아, 너 예수가 심각했던 그 이상 심각하면 그건 죄야!' 그럴 사람이 있어요? 또, 예수보다도 더 효도하겠다고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야 야, 그것은 예수가 차지할 자리니, 너는 여기서 스톱, 됐다' 이런 하나님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더 해라, 더 해. 예수가 한 것보다 천배 만배 해라' 할 것입니다.

조상보다 후손이 천배 만배 나으면, 그 후손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끝날에는 예수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예수보다 나아라 이거예요.

예수는 반대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반대하던 유대교를 중심삼고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지만, 지금 시대에 있어서는 그 범위가 세계시대로 넓어졌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세계를 앞에 놓고 통일교회로서 남아질 수 있는 겟세마네 동산을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리 못난 아들딸이라도 모여서 그런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행하기 위해 각오를 가지고 하늘 앞에 담판하고 나서는 무리가 있다면, 하나님이 '야 야, 그건 안 된다' 그럴 수 있어요?

부모 앞에 맏아들이 효도를 하는데 맨 막내 아들인 조그만 녀석이 와 가지고 '아 형님, 형님이 효도하는 거 틀렸소. 이거 뭐요. 형님은 안돼 먹었소'라고 하면, 그 부모가 '야, 이 녀석아 형님이 왜 안돼? 효자인데' 그런다고, 그 부모가 기분이 나빠요? 야 그 녀석 봐라…. 귀에 피도 안 마른 조그마한 녀석이 형님이 효자인데도 불구하고 '형님 뭐야, 그게 효자야' 그렇게 참소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부모가 있어요? 그것을 기분 나빠하는 부모는 없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야, 요 녀석 봐라' 그러는 겁니다. 안 그래요? '요 녀석 봐라. 요거 크면 무엇이 될까? 아, 우리 집에서 제 형의 백 배 되는 효자가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틀렸어요?

중간에서 머뭇거리다가는 망하니 끝까지 가 보자

내 출처는 비록 비참하더라도, 오기는 동방에서 왔고 남방에서 왔더라도, 인간세상에서 왔더라도, 하늘로부터 온 사람보다도 더 충성을 다짐하고 더 노력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환영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오기를 바라지 말고 예수 이상의 일을 하라 이거예요. 예수 이상으로 훌륭하라 이거예요. 그 이상 되거들랑 주님이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이건 앉아 가지고 '오, 주여! 오시옵소서' 하는 이런 미치광이가 많다는 거예요. 그런 미친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달라야만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겟세마네 동산을 우리는 넘어 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세 제자 이상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생전에는 눈을 똑바로 떠 가지고 '아. 모든 제자들이 주님을 배반하더라도, 나는 죽더라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그렇게 알뜰하게 약속 하던 베드로가 허풍선이 모양으로 저녁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가치한 사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기 있는 젊은 녀석들 통일교회 믿는다고 해서 전부 다 모가지를 덜컥덜컥 잘라 버리겠다고 하면, 전부 다 도망갈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 나오느냐? 통일교회에 나와서 복이나 받겠다구요? 통일교회는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한 교회가 아니라구요. 복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좌우가 수라장이 되어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있는 끝날에 있어서, 만일 이것을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하거든 하나님을 대신해서, 인류의 슬픔을 대신해서 회개할 수 있는 속죄의 제물이 되든가, 제사장이 되든가 둘 중의 하나는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영광은 고사해 놓고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대해서 아담 해와에게 걸었던 소망보다 더 큰 소망을 가지고, 더 심각한 자리에서, 가인 아벨의 죽음의 자리를 엿보아 주목하던 그 시간보다도 더 심각하게, 아브라함·모세 ·세례 요한·예수의 죽음의 자리를 대하던 이상 심각하게 주시할 것이 아니냐?

엘리야가 바알에게 쫓겨 가지고 자기 혼자 남아 죽게 되어 '하나님이 여! 나만 남았나이다' 할 때. 하나님이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는 것을 엘리야에게 통고하지 않았느냐?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배반하는 자는 지금까지 아무리 하나님 앞에 충성을 했고 효도를 했더라도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단체는 망해야 됩니다. 아무리 해도 망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머물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일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맞아라, 맞아라! 몰려라, 몰려라! 쫓겨라, 쫓겨라! 끝까지 가 보자! 사탄이 끝까지 몰아내면, 하늘은 끝까지 버려 두느냐? 끝까지 몰리어 가 보자, 원망말고 가보자!

하나님께서 역사적 고빗길을 참아 나온 것은 인간 때문에 그런 것이요, 인간 때문에 그랬다면, 그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한 사람의 효자입니다. 그 효자를 찾아 나오시는 부모이기 때문에, 그런 아들의 길을 가려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부모이기 때문에, 그 부모 앞에 불효한 역사적인 사건들은 그 사람이 대신 탕감해야 할 사건들입니다. 그러니 아담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아벨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노아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아브라함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모세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세례 요한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이단이예요?

신앙길을 끝까지 가 봐라 이거예요. 원수가 내몰걸랑 개인적으로 몰려서 죽을 곤경에 빠져 봐라. 가정적으로 몰리고, 종족적으로 몰리고, 교회적으로 몰리고, 국가적으로 몰리고, 세계 끝까지 가 봐라. 죽기 아니면 살기입니다. 결론은 그거라구요. 망하지 않으면 흥합니다. 결론은 이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몰려라. 배척받아라. 중간에서 머뭇거리다가는 망합니다. 망한다 이겁니다. 이 칼에 망하고 저 칼에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도 '에이 이놈의 자식아, 언제는 맹세를 하더니 이제는 뭐 그래? 이놈의 자식아'라고 하실 겁니다. 통일교회 믿다가 망한 사람 많습니다. 망하게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꾸며서 망하게 한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망한 것이지.

통일교회 문선생은 아직까지 망하지 않았습니다. 저 끝까지 가 보자. 끝까지 가 보자. 목숨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가 보자. 그 가는 목적은 자기를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비된 이 세계를 붙들고 가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하시는 것은 가인 아벨이 싸워 나오는 것을 말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더냐. 예수 이후 2천년 역사가 아니었더냐. 가 보자! '망할 수밖에 없는 이 인간을 붙드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아들도 하나님을 닮았소. 망할 까닭이 없는 아들인 내가 붙들고 맞겠소이다' 하고 나서라. 맞아라. 맞고 망하더라도 그것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이미 그 사람이 태어난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성공입니다. 그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이 시대의 제물이 되어야 할 통일교회와 종교인들

남북으로 갈라졌던 이것이 이제 서로 합류한다는 것은, 만나자 하는 것은 이미 이것이(판서하시며) 끝나는 거예요. 하나는 이렇게 가고 하나는 이렇게 찾아 나온 거라구요. 하나는 바탕이 다르지만 이렇게 찾아온 거라구요. 여기서 만나는 거라구요. 이것은 서로 평행이 될 수 없으니 이 둘을 갖다가 합하면, 여기서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되 여기에는 제물과 제사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어느때든지 이런 경우에는 제물과 제사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어느때나 망하는 운세를 따라 가지고 새로운 부흥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그러면, 북이 할 것이냐, 남이 할 것이냐? 대한민국 정부가 할 것이냐? 못 하는 것입니다. 이북의 김일성이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해야 될 것이냐? 하나님밖에….

머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경기관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경기관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판서하시며) 이 둘이 제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그 제물을 바치게 되면, 그 제물은 받아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아, 거룩한 분들이여, 그야말로 당신들은 우리 생명을 염려해 가지고 보다 차원 높은 자리로 이끌어 줄 수 있는 틀림없는 사람이지요' 하면서 말없이 굴복할 수 있는,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그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는 길밖에 없다 이겁니다. 안 그래요?

그것을 누가 해요? 통일교회, 종교인들이 해야 합니다. 통일교회가 못하면 종교인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출세하려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이름 날 수 있는 자리에는 전부다 자기들 간판 붙여 주고,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누가 이 놀음을 할 것이냐? 누가 제물이 될 것이냐? 제물은 갈라야 됩니다. 갈라진 사정 위에 필요한 것이 제물이 아니냐. 하나님 앞에 갈라져 있고 형제 앞에 갈라져 있는 것이, 갈라진 사정 위에 필요한 것이 제물 아니냐. 그러니 그런 입장에 서려면, 제물 이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죽을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죽을 길밖에 없다고 탄식하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구해 줄 사람이 어디 있느냐? 잘먹고, 잘입고 기름칠하고 다니면서 '당신 그러지 마소, 인생은 살 길이 있소' 하고 암만….

그렇지만 그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가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당신이 그렇다고 해서, 아들 하나 죽었다고 해서. 남편이 죽었다고 해서 그렇소? 내 말 좀 들어 보오. 나는 남편과 아들딸을 한 구덩이에다가 몰아 넣고 왔소' 이렇게 될 때, '예엣! 하는 겁니다. 울다가, 자기가 기가 막혀 하다가 무색해 가지고 '예엣? 그래도 당신이 살고 있고만' 하는 겁니다. '살다 뿐인가. 그보다 더 좋은 아들이 생기고 더 좋은 남편이 생겨났지' 하면, '틀림없이 그래요? 할 때, '그렇구 말구. 한번 보겠느냐?'고 해 가지고, 오히려 이렇다고 보여 줄 때는, 거기에서 구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통일교회는 그 자리를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식구가,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님의 종족이 있으면 그 종족이 전부가, 아담 해와는 물론이요, 가인 아벨은 물론이요, 노아, 아브라함, 모세, 야곱, 세례 요한, 예수, 그리고 수많은 사도들과 순교한 선열들 전부가 바라보면서 '야!' 할 수 있는 주목의 주인공이 되었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거 있을 것이 아녜요? 전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왔다 간, 하늘을 위해서 충성했던 수많은 무리들 전체가 합해 가지고…. 수천의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꽉차 있다구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목이 잘리고 눈알이 빠지고 팔다리가 잘려지고 별의별 죽음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판국인데 '아이구, 당신들이 그런 것은 나를 좋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고맙소. 나는 고기밥 먹고 잘살겠소' 이랬다가는…. 요거야, 요거야,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입장이라면 기분 좋겠어요?

욕을 먹는다구. 그런 사람에게 욕을 하려면 무슨 욕을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굶고 있는데, 천지 대주재가 이런데, 좋은 자리에서 잘 살아야 되겠어요? 잘먹고 살겠어요? 그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역사 이래 하나밖에 없는 제물이 생겨난다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끝까지 고생시켜야 되겠습니다. 지쳐서 떨어지더라도 고생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물을 드리려 가는데, 외양간에서 송아지를 끌고 나오는데 하나님이 엉엉 울게 된다면, 다시 말해서 팔려 가는 제물을 따라 가면서 하나님이 엉엉 울면서 따라갈 수 있는 그런 제물이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사랑하는 사람의 것은 말이예요. 애기를 길러 본 아줌마들은 잘 알 것입니다. 애기가 자기 무릎 위에서, 좋은 치마 위에서 똥을 팍 누더라도 더러운 줄 모르고 쓱쓱 닦아내고 말이예요. 닦을 때 자기 손에 똥이 묻게 되면 이렇게 쓱쓱 해 버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렇지 않아요? 사랑하는 자식의 것은 똥까지도…

선생님이 어떤 부인 얘기 하나 하겠어요. 자기 애기가 병이 들어서 열이 심하게 나고, 아무리 약을 써도 병이 안 나으니까, 똥 맛이 어쩌면 어떻더라 하는 말을 듣고 똥 맛을 보는 것을 보았다구요. 여러분 가운데도 그렇게 해 본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사랑하는 자리에서는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에어 주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는 자식을 대해 가지고는. 남들은 보면 더럽다고 천리 만리 도망갈 수 있는 똥 맛까지도 보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역사 이래 하나밖에 없는 제물이 생겨났다면 하나님은 그 제물이 그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그 제물이 하나님의 성전 앞에 앉아 가지고 똥을 쌌다고 해서 하나님이 '저 놈 잘아 죽여라' 그러시겠어요? '어서 누어라. 똥 누어라' 하시면서 일체를 환영하신다는 거예요. 일체를 영광의 조건으로서 찬양하고 그것을 다 가리워 주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 대해 그렇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만약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끌려가면서 채찍으로 엉덩이를 맞게 된다면, 그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가슴에 철창을 맞은 아픔을 느끼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탕감조건에 걸렸기 때문에 탕감이 끝날 때까지 제물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년 20년 세월을 그저 장거리로 끌고 다니더라도 죽이지 않고 살려 가지고 탕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길을 택하실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하실 것이냐? 언제나 그저 끌고 다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죽지 않고 산 제물로서…. 그래야 세계에 대해 '야, 아무 나라,, 아무 고을, 아무 동네를 거쳐 올 때까지 너희들은 천대를 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끝까지 죽일 수 없다'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라면 죽이지 않고 산 제물로 만들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생각해 봐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 우리 남자들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그런 입장에 있으면 지지리 고생시켜 가지고 '한 고개 넘어가라, 두 고개 넘어 가라' 해야 된다구요. 우리 한국 속담에 '아리랑 고개 열두 고개'라는 말이 있지요? 열두 고개라는 말 참 잘했다구요. 예수님이 열두 고개를 넘다가 걸렸다구요. 가룟 유다한테 걸려 버렸다구요.

역사적인 탕감의 고개를 넘어 하나님을 해방하자

자, 고생해라, 고생해라. 그저 이리 끌고 다니고 저리 끌고 다니면서 고생하라고, 역사적인 탕감을 다할 때까지, 그래 가지고 아슬아슬 찾아 나왔는데, 몇 고개만 넘어가면 될 텐데 거기서 그만 뻗어 버려 가지고 '어이쿠 하나님, 나는 이제 못 하겠습니다' 하는 일이 만일 생긴다면 하나님은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기가 막히시겠어요?「기가 막히십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실까요? '야, 이놈의 자식아! 출발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낫지 않았느냐? 이놈의 자식아! 이 망할 자식아? 하시는 것입니다. 낙망하시던 하나님의 자리에서 소망을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이 차라리 낫지, 소망을 가졌다가 또 낙망을 해? 그건 하나님의 위신상,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만 해도 기가 막힌데, 할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문선생님한테 달려 있지요? 그렇지요? 안 달려 있어요, 달려 있어요?「달려 있습니다」 달려 있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머리라면 여러분은? 몸뚱이든가 꼬리든가 어디일 거라구요.

뱀으로 말하면, 뱀이 머리를 들고 가는데 꼬리가 걸려 가지고, 물려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가려 해도 갈 수 있어요? 그럴 때,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죠? 잘라 버리고 가야지요? 자르는 데는 자기가 자를 수 있어요? 그때는 '내 몸뚱이를 잘라 주시오. 꼬리를 잘라 주시오'라고 선전해야 합니다. 세상에 자기 몸뚱이를 잘라 달라고 선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여편네고 자식이고 잘라라! 자기 다리고 무엇이고 잘라라!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되겠습니다」

아, 가야 할 길은 뻔한데…. 할수없이 잘라야 합니다. 아무라도 잘라야 한다구요. 여편네가 붙들고 있으면 여편네를 잘라 버려야 하고, 자식이 붙들고 있으면 자식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어디 자기 잘살자고 하는 거예요? 나라 살리고, 세계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오늘 여기에 기성교회 믿던 사람이 왔으면, 뜯어고치라구요. 하나님이 뭐 영광 중에 계신다구요? 그런 하나님 해서 우리 뭘해요?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틀려 먹었다구요. 내가 아는 천국과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불쌍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도 불쌍한 예수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하고, 예수를 해방해 줘야 합니다. 성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기독교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자, 그러니 할수없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칼을 하나 차고 다녀야 되겠어요. 안 차고 다녀야 되겠어요? 만일 잘라 줄 사람이 없게 될 때 말이예요. 칼을 차고 다녀야 되겠어요, 안 차고 다녀야 되겠어요?

이놈의 꼬리가 걸렸으면 뭉청 짤라 버리라 이겁니다. 무자비해요, 유자비해요? 무자비하다구요. 자식이든 무엇이든 나는 모른다. 무조건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3분의 1은 잘라 버려라 밸만 안 나오면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다리를 잘라 버려도 밸만 나오지 않으면 산다구요. 그렇지요? 그 격이라구요. 잘라야 된다구요. 이리해서라도 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자식을 데리고 오더라도 부처끼리 나오더라도 한자리에 못 앉게 하는 거라구요.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같이 앉아서 쑥덕쑥덕하는 것 나는 싫어요.

왜?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엇을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 사람이 원수가 아닙니다. 오직 뜻 때문에, 갈 길이 그러한 길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제물이 되려면

우리 통일교회가 만일 세계적인 제물이 되려면, 소라면, 저 시골장에 끌고 가서, 거기서 레테르를 보고 '야, 이놈 쓸 만하다. 이 녀석이 쓸 만 하구만, 옳다, 끌고 가자' 그래 가지고 그 소를 면(面) 장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면 장에 가 가지고 수많은 소 가운데서 또. '이중에서 이놈이 쓸 만하구만' 하면 그 다음에는 군(郡)으로 가자 해 가지고 군 장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군 장에서 '야. 이 녀석이 쓸 만하구만' 하면, 그 소를 끌고 다음에는 도(道) 장으로 가는 거예요. 여기 앉지 말구요.(맨앞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을 붙잡고 말씀하심) (웃음) 어느 시대나 재요가 필요하다구요. 제물이 있어야 실감이 나는 거라구요. 왜 이러느냐? 실감이 나야 되겠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뭐라고 한지 다 잊어버린다구요.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도 장에서 나라 장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한국에서는 그렇게 소문이 났다구요. 그것 잘났나요, 못났나요? 뭐 어떻고 어떻고 절름발이고 애꾸눈이고…. 애꾸눈 노릇 했지요? 절름발이 노릇 했지요? 우리들 자신들이야 잘나기야 잘났지요. 거 일부러 하는 거라구요.

먹을 줄 몰라서 밥을 굶어요? 문 선생님은 고생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기에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보다 잘살려고 했다면 벌써 내가 몇십 층 빌딩도 샀을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위해서 피땀 흘린 것을 두고 보더라도…. 대한민국 그 누구 못지 않게 수단도 내가 좋다면 좋다구요. 둘째 안 간다구요. 그런 놀음 안 하기에 그렇지, 했으면 누구도 다리 비틀어 먹었을 거라구요. 누구라도 털 다 뽑아 가지고 볶고 지지고 해 가지고 뼈다귀까지 냠냠 했을 거라구요. 그런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 하다 보니 이 꼬라지가 됐소, 이 꼬라지.

여러분, 뭣하러 새벽 다섯 시부터 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 만나 봐야 그런 사람이라구요. 무정하다면 한없이 무정한 사람이라구요. 나를 믿지 말라구요. 세상에서는 자기를 선전하지만, 나는 그 반대라구요. 나 믿지 말라구요. 바랄 게 없다구요. 지지리 고생 바가지가 주렁주렁 달렸다구요. 그래도 필요하거든 나서라 이겁니다. 가만 두지 않을 것입니다. 홍두깨로 들이 갈겨 가지고 내몰 것입니다.

자! 그래서 도 장을 거쳐 나라 장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경기장에 가게 되면 선수들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선수가 삼천만민족의 대표로 나섰다 하면 삼천만 민족이 주목해요. 안 해요? 이번에 뮌헨 올림픽 대회에서 뭔가? 뭐 유도 종목에서 은메달 하나 따 가지고도 뭐뭐…. 만일 그것까지도 없었으면 큰일났을 겁니다. 거기 갔다 오는 사람의 면목이…. 김포공항에 내렸을 때, 거 갈 때는 좋아서 갔지만. 김포 공항에 내렸을 때 다리를 땅에 딛고 싶었겠습니까? 어땠겠어요? 내 성격 같으면 차라리 배를 째 죽으면 죽었지 못 돌아왔을 것 같애요. 그 무슨 탈을 쓰고 어떻게 돌아와요?

자! 초반전부터, 예선전부터 아슬아슬하게 하나 하나 올라가게 된다면, 여러분 관심을 갖소 안 갖소? '야, 요것 중반전 갔다', '야.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야. 그것들이 올라갔다' 이러면서…. 통일교회가 그렇게 올라갔다고 하게 되면 기성교회 목사들이 눈이 왕방울만 해져 가지고 '야! 저것들 봐라 키가 큰데. 키가 우리보다 크구나. 언제 저렇게 달라졌어? 달리는 데 벼락같이 달리는구나. 언제 저렇게 훈련했어? 하는 거예요.

언제 하긴 언제 해? 먹지 않고 자지 않고 했지. 자, 이기기 위해서 먹고 훈련해야 되겠어요? 먹고 훈련해서 진다면, 그것은 안 되는 겁니다. 따라서 먹지 않고 훈련해서 이긴다면 어떤 것을 취하겠어요? 여기 아주머니들, 먹지 않고 훈련하는 걸 택할 거예요? 먹고 잠자는 걸 택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먹지 않고…」 먹지 않고 훈련해야 되는 거예요. 먹고 잠자 가지고 이기겠어요? 이기려면 먹고 잠자야 되겠어요? 안 자야 돼요. 이 쌍것들, 국가를 망친 쌍것들 먹고 잠자는 것이 쌍것들이예요, 쌍것들이 아니예요? 대답해 봐요. 그건 그야말로 쌍것들이예요. 여러분, 쌍것들이예요?

그렇게 말하면 욕을 먹고도 섭섭하지 않지요. 사실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그렇다구요.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이 있으면 선생이란 사람이 공석에서 쌍것이라고 욕을 잘한다고 생각할 거예요. 내가 욕을 잘 한다구요. 그런 욕은 해도 아침부터 해야 된다구요. 새벽부터 해야 된다구요. 하루 종일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가만둡니까? 자는 데 가서 '야! 이놈아, 이 자식아 일어나라'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저 24시간 못살게 들들 볶고 복닥질해 가지고 '남들이 돌을 열 번 짊어졌으면 너는 백 번, 천 번져라. 일해라. 남이 한 번 하면 너는 열 번 더 해라' 하는 거예요. 실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훈련에서부터 이기고 남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최후의 결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천 번 훈련하는 게 좋소, 만 번을 훈련하는 게 좋소?「만번요」 또, 만 번 훈련하는 것이 좋소. 십만번을 훈련하는 것이 좋소?「십만번요」 그것을 알기는 아는 구만. 그래, 전도를 한 번만 내보내는 게 좋소, 천 번 내보내는 게 좋소? 또, 천 번 내보내는 것이 좋소, 만 번 내보내는 것이 좋소? 40일 전도 나가지 말고 400년 전도를 나가라! 4천년 전도 나가라! 4만 년 전도 나가라! 40만 년 전도 나가라! 그러나 그럴 수 없으니, 늙어 죽도록 그럴 수 없으니 탕감법을 가르쳐 준 거예요. 알겠어요? 심정만은 몇십만 배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삼천리 반도를 인공위성이 지구를 몇십 뿐만에 한바퀴 도는 것같이 바쁜 마음을 가지고 돌아라 이겁니다. 자!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줬어요, 못 가르쳐 줬어요?

상감마마라도 거지노릇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책임자 노릇, 이 통일교회 책임자 노릇 참 못해 먹는다구요. 어저께도 선생님이 설악산을 갔어요. 설악산을 쭉 가는데, 진부령 고개를 넘어가는데 비가 와 가지고 길이 보여야지요. 그래서 바위 틈에 자동차를 들이 박았다구요. 비는 자꾸 오지…. 산골비는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좁은 골짜기로 흘러 한곳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동차가 훌떡 넘어가 버리기 쉽다구요. 그런데 이놈의 엔진은 꺼졌지요. 그래서 내가 내려 가지고 차를 밀고 운전수더러 시동을 걸어 보라 했는데 이것이 부릉 부르릉만 하지 돼야지요. 그런 판이라구요. 길은 막아 왔으니 어느 차든지 오기만 해라…. 오면 걸린다구요, 길을 막아 놨으니….

그것 보면, 뭐 기는 놈 위에 뭐가 있다구요?「뛰는 놈」 뛰는 놈 위에 무엇이 있다구요?「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뭐가 있다구요? 덮치는 놈 있다구요. (웃음)

이제 못 가겠거니 하고 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왠걸 부르릉하고 큰 트럭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장마가 덮쳐서 다리가 유실됐기 때문에 겹길을 만들어 왔다 이거예요. 빙 둘러서 만들어 놓아 가지고 그리로 강을 건너가는데 말이예요. 아, 축대를 쌓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가운데 있는데. 아, 이놈이 오더니 들어 가지고 뭐…. 젊은 사람, 아무래도 우리 통일교회는 젊은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아, 이 녀석이 그 큰 차를 부르릉 부르릉 몰고 오더니, 불과 얼마 못 갈 것이다 했는데, 웬걸 이 길이 10미터 가까운 차가 쭉 빠져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살려 주신 거예요. 그래서 가서 간청해서 차를 끌어 달라고 할수밖에 없다고요.

그때는 상감도 별수없다구요. 죽을 자리에서는 빌어야 된다구요. (웃음) 별 수 있어요? 그전 뭐 통일교회 문선생인 줄 몰랐겠지요. 뭐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슨 위신이 있어요? 여러분 앞에 서는 큰소리하니까 위신이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따라지라구요.

그 조수 녀석이 '뭐요? 뭐요?' 하길래 '운전수가 운전수 사정을 알아줘야지' 하면서 좀 끌어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뭐 밧줄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할수없이 그 차에 있던 약 한 발쯤 되는 와이어를 가지고, 대라 대라 해서 앞차 꽁무니에 바짝 대 가지고 걸어서 '잡아 끌어라? 했는데, 이놈의 차가, 크라운 차를 타고 갔는데, 이 차하고 트럭하고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앞 차는 빨리가고 뒷차는 안 가려고 하니까 이 차 앞 대가리가 휙 들리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 선생님은 차도 사랑한다구요. 그렇지만 '아이고 이놈의 차야! 우리 차가 고장 난다' 그런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구요. '야 잘 들렸다, 불거지려면 불거져라' 이거예요. 불거지든 뭐하든 이 길을 넘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이것이 거꾸로 들려 가지고…. 또, 그 운전수가 걸작이라구요. 차만 강을 딱 건네 주었으니 우리는 거기서 내려 가지고 걸어서 물을 건너야 했어요. 춥기는 하지요. 산골 물이라 참 찹디다. 어머니는 그러잖아도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보들보들 떨고 있는데 그녀석이 서긴 뭘 서요. 아주머니고 무엇이고 눈치 코치도 없이 차를 꽁무니에 연결해 가지고 왱 하더니 저만큼 자기 편한 데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다고 '야! 이녀석아' 하고 욕할 수 없거든요. 오히려 '야! 그 녀석, 멋지다. 젊은 놈 기질 한번 써 먹을 만하다' 이러면서 어정어정 맨발로 한 200미터 정도를 걸어간 거예요. 차에는 어지간히 물이 차 가지고 난장판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런 판국에서는 별수없다는 거예요. 처지고 형편이고 뭐 할수없다구요. 그런 때는 상감마마라도 거지노릇을 할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결국 문제는 그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게 문제인 거예요.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 안 가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뜻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도.

실패한 사람은 승리한 사람이 동정해야 살 수 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별의별 놀음 다해 봤습니다.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노동판에 가서 노동도 하고, 몇 해 동안 목수 일도 해봤습니다. 벽돌 쌓는 것도 알고, 굴뚝 쌓는 것도 알고, 온돌 방 놓는 것도 다 안다구요.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여자 하나 데리고 살더라도 맨손 들고 어디 가서 집을 짓고 살아야지요. 옛날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지요. 그렇잖아요? 아브라함보다 나아야지요. 노아보다….

노아는 방주를 120년 걸려서 지었지만 나 같으면 120년 안 걸린다구요. 그래 가지고 만일 하나님이 다시 지으라고 하면, 하나님한테 '왜 그러시오? 당신이 지으라고 한 것보다 몇 배 훌륭하게 지었는데 왜 집을 또 지으라고 하시오?라고 참소라도 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노아가 그저 꾸물 꾸물대다 보니 120년씩이나 걸렸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런 방안도 있다구요. 그런 길이 있을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다 시켜 볼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렇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라고 머리에 생각하는 것이 있는 거라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전부 다 시켜볼 겁니다. 지금까진 낙방이라구요, 낙방. 자, 한국인들은 전부 다 낙방이다 할 때는, 다음에는 어느 나라 사람에게 시키느냐?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시킬 것입니다. 그래 일본 사람이 중간쯤했다 할 때는…. 낙방보다 조금 낫다구요. 일본 사람이 중간쯤 가다가 후퇴하면, 그 다음에는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시킬 것입니다. 여기 미국인들이 있지만, 미국인이 약 7부능선쯤 가다가 낙방이다 할 때는, 독일인을 데려다가 시킬 것입니다. 독일인을 데려다가 '이놈의 자식들 해라' 그래 가지고 독일인이 고개를 넘어서 완성했다 할 때는, 독일인이 동정만 하게 되면 타락한 미국인도, 실패한 미국인도 살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인이 독일인에게 '여보 여보 저 불쌍한 일본인을 도와 주소' 그래 가지고 합동해 가지고 실패한 일본 사람을 도와주게 되면 일본 사람이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또, 일본인 미국인 독일인이 합해 가지고 '저것 불쌍한 한국인, 그래도 한다고 하다가 저렇게 병신이 되고 등이 구부러졌으니 도와줍시다' 하고 동정하게 되면 한국인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살아나느냐 하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절대 못 살려줍니다. 하나님도 절대 못 살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살려주느냐? 이긴 녀석들, 이긴 패가 살려 주는 겁니다. 그들이 '아버지, 저희들에게 줄 상급을 대신 그들에게 주소서. '저희들 대신 그들에게 주소서' 하면, 하나님이 뭐야? 그래? 왜?' 할 때 '아, 옛날에 그들이 이러이러하지 않았습니까? 탕감복귀역사는 조건 역사 아니오? 그들의 기반이 없이…. 소생 없는 장성 없고, 장성 없는 완성이 없지 않습니까? 완성은 장성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의 승리는 장성을 이어받아야 했기 때문에 나와 관계가 없지 않지 않습니까? 라고 할 때, 하나님도 '예이' 하신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보라구요. 복귀섭리역사를 두고 볼 때 한 사람에게 두 번씩 역사하는 법은 없지만. 그 사람 대신 대를 이어 가지고 승리한 사람이 나와서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하게 될 때, 구해 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아담이 실패했지만, 아담이 실패한 것을 성사하게 될 때, '아담 입장에 서서 대신 승리한 것이니 제가 승리한 것을 공인하시거든 아담도 승리한 것으로 공인해 주소서. 만일 그것이 안 되거든 내 승리를 아담에게 넘겨 주소서' 라고 하게 되면, 후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아담의 실수는 용서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통일교인들을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전국활동을 해 나오는데, 승리적 성사냐, 낙망적 성사냐? 승리적 성사가 못 되거든 낙망적 성사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통일교회 교인들을 시켜 가지고 안 되면 일본 통일교인들을 투입해서 할 것입니다. 여기 일본 사람 많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하나 안 하나. 그때는 한국 식구들은 썩은 무우 대가리예요. 그러니 '뽑아 버려라. 네 자리 치워 버려라' 하는 거예요. 뜻은 망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안 되거들랑 그 다음에는 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시킬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면, 독일 사람들을 데려다가 시킬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는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자, 나쁜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우리 여자들 대답해 봐요.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좋은 생각입니다」 나쁜 생각이지요?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면 할수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할 수 없어서…. 왜? 눈이 없어서? 머리가 없어서? 몸뚱이가 없어서?

못났기 때문에,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해도 좋다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이제 몇 번만 더 해보자 하는 것이 1974년까지의 선생님의 생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십시오. 알겠어요?

산 교재, 표본을 만들어야 한다

선생님 알았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자신의 부모와 처자를 버린 사람입니다. 친척을 버린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사촌들이 지금 수택리 고장에 와 있지만. 내가 그들을 데려 오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70년 대에 와 가지고야 내 곁에 오는 것을 허락했어요. 못 온다, 절대로 못 온다고…. 그것은 때가 그렇게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자기의 무슨 패들을 끌고 다니는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또, 하늘의 뜻이 그렇잖아요? 자기 집을 희생시켜 가지고 남의 집을 구해 주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는 거예요? 아벨을 희생시켜서 가인을 구하고, 원수의 자식을 구하기 위해 자기 아들딸을 제물삼으라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라구요. 지금 기성교회 교인들한테 욕 먹고 있지요? 이런 것을 볼 때, 통일교회 문선생님은 뼈다귀도 없는 사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사나이가 아닙니다. 몽땅 통째로 삼키려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표본 알지요. 꿩 같은 것을 표본 하지요? 표본 하려면 다리가 부러져서 되겠어요? 내장은 없더라도 외형만은 다 갖추어야 된다구요. 내장을 다 긁어 빼 버리고 껍데기만 갖다 씌워서 속을 대신 채워 가지고 표본을 만들잖아요? 안 그래요? 주둥이 하나라도 꺾어지면 안 되는 거라구요. 날갯죽지 하나라도 꺾어지면 안 되는 거라구요. 표본을 만들려면 모든 것이 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성교회는 망하지 말고 표본이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표본을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 죽지 말라는 거예요. 아무개 아무개 목사는 죽어서는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그렇게 반대하던 아무개 목사는 죽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은 목사들은 반대 안 해도 죽는다구요.

표본을 만들어야 됩니다. 산 교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삼천만 앞에 자기 입으로 증거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 됩니다. 산 교재가 필요하다구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기분 나쁘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바보 뭉치다. 통일교회 문선생도 무골충이지. 저 사람이 무슨 감정이 있나' 하면서 별의별 욕을 다 하더라도 더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만만하고 나긋나긋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잘못했다간 천도를 망치겠기 때문에 못난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병신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대원군 알지요? '이웃집 개'라는 소문을 듣고, 별의별 소문을 듣더라도 '음, 나는 갈 길이 바쁘다', 아침 해가 떠오르면 '너 빨리 떠오르는구나. 고맙다' 저녁이 되어 해가 지면 '빨리 지는구나. 고맙다' 그러면서 싸워 나온거라구요.

반대받는 길손으로서 세계적인 발판을 닦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악착같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아무개 목사 이상 해 가지고 내 왼발로 눌러 놓기 전에는 내가 죽을 수 없다. 아무개 교회에서 만들어 놓은 대학 이상 가는 대학을 만들어 놓지 않고는 죽을 수 없다'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데 이것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기가 막힌 것들이 많다구요. 서릿발아 내려와라, 찬 바람아 불어 와라, 한번 크게 뒤집어져라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몇 마리가 남겠느냐?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사방으로 굴러 떨어지고….

때로는 모험도 해야 한다

이번 홍수 때…. 하, 그런 것이 또 생각난다구요. 이런 얘기…. 사실은 내가 지금 갈 길이 바쁘다구요. 대구에 가서 예배를 보고 해인사까지 가야 할 텐데….

하여튼 지난달 19일인가요? 한참 서울이 물에 잠긴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내가 청평 수련소에 있었다구요. 우리 청평 수편소가 참으로 위험한 곳입니다. 북쪽에서 떠 내려온 나무는 전부 다 우리 수련소 앞에 와서 한바퀴 빙 돌면서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인사하고 내려가게 되어 있다 구요. (웃음) 참 재미있어요, 가만히 있어 보니까. 큰나무가 떠내려 오면 저리로 가겠거니 하고 있으면, 웬걸 넘실넘실 수련소 앞에 쓱 와서 한바퀴 빙 돌면서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그것이 좋다는 게 아니라구요. 나쁘다면 나쁜 거라구요. 인사받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인사받는 것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인사받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신세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아. 집들이 떠 내려오고 나무들이 떠 내려와 가지고 수련소 앞에 와서 한바퀴 빙 돌고 가는데, 참 재미있어요. 거기서 인사하고는 그 다음에는 들어가는 거라구요. 어디로? 물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밑에서 소용돌이를 치니까 집이 들어가고, 나무가 들어가고 소리 없이 쑤우우욱 들어가는 거라구요. 꾸물꾸물 들어가 가지고 어디가서 나오느냐 하면, 몇백 미터 앞에 가서 머리를 쑥 내밀고 나오는 거예요.

바로 그날이라구요. '예이, 이럴 때는 모험도 해야 되는 것이다 해 가지고…. 그 다음날이 주일이고, 주일이기 때문에 내가 일본 식구들을 만나자고 해 가지고…. 이번에 일본 식구들이 40여 명 왔어요. 그래 가지고 근 열흘 동안 참 고생하고…. 선생님 한번 만나는 것이 일대 소원이라서, 여기에 온 거라구요. 달리 임자네들 상통이 보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결국 못생긴 문선생님 얼굴 한번 보겠다고 멀리 천리 길을 찾아온 손님이라구요.

그런데 주일이 돼 가지고 갈 시간이 딱 되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기가 막히는 거예요. 가기는 가야 할 텐데 길은 딱 막혔지요. 할 수 없이 포기를 했습니다. 갈 길이 막혔으니 할 수 있어요? 그러다가 '에라, 가자!'해 가지고 우리 큰딸하고 효진이를 데리고 '가자' 이래 가지고 그 물 내려오는 데를 건너가는 거예요. 그 물이 참 무서운 것입니다. 물 무서운 것을 내가 잘 알아요. 옛날에 물놀이도 참 많이 했다구요. 오리 새끼 놀이도 많이 했고 뱀장어 새끼 놀이도 많이 해봤다구요. 그래서 잘 안다구요.

그럴 때는 날쌔게, 우물우물하는 것이 아니고 벼락같이…. 누구 말마따나 번개불에 콩 볶아 먹는 식으로, 빈대떡 구워 먹는 식으로 후닥닥 해치워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배에 다 태웠습니다. 그런 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물의 주류를 건너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건너가는데, 오만가지 검부러기들이 내려가는 주류를 지나가야 하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스크루에 조그만 쫄대만 하나 걸려도 그때는 볼장 다 본다는 겁니다. 모터만 스톱 하는 날에는 뭐 영계로 행차하는 거지요. 영계에서 출동명령이 내려오는 거라구요. 할수없다구요.

아뭏든 가는데, 전속력을 다 내서 냅다 빼는데 배 후미가 진동이 심했어요. 스크루는 돌지만 물이 세게 치니까 이렇게 이렇게 흔들릴 수밖에요. 이래 가지고 근근이 지금의 레이크 파크까지 거의 다 갔다구요. 거기는 통길이라 내려가다가는 안 되겠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모터가 후루룩 하면서 멈춰 버렸어요.

상태를 봐 가지고 멈추더라도 엔진이 꺼지지 않게끔 하는 것을 운전수는 압니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그냥 지내가려고 쑥 들어서니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배를 어떤 별장에 갖다 대니까 그 별장에 있던 사람들이 오늘 같은 날 물 무서운 줄 모른다구, 죽을 때 뭐 인사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구, 어쩌려고 이랬느냐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눈을 흘기며 세상에 어쩌려고 이랬느냐고 하면서 반욕 겸 못난 사람 취급을 하면서 한바탕 들입다 퍼붓더라구요. 그래서 '예,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그랬다구요.

그래도 자기 죽을 것을 염려해 주고 이런 것을 볼 때 그때는 아무리 책망조로 얘기해도 고마운 거라구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만일 '예이 이 녀석아, 내가 너만큼 몰라서 이런 놀음 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하게 된다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맙습니다' 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생각해 봐도 그렇잖아요? 그럴 때는 그러한 모험도 해야 된다구요. 나는 그런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최후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

보라구요, 우리 애기들 노는 것을 보더라도 말이예요. 그저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올 것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올라가는 거예요. 이불을 쌓아 왔으면 그 꼭대기에 올라 앉아 가지고 '나 봐? 이래야 직성이 풀린다는 거예요. 옛날에 내가 그랬어요. 올라가게 되면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저 소나무 종대를 꺾고 만다 하면 올라가서 꺾고야 마는 거라구요. 아무리 큰 나무도 올라 다니고….

어떤 때는 우리 둥구나무에 말이예요. 까치가 집을 지어 왔어요. 그래서 '저놈의 까치가 저 산에서 여기까지 날아오기 전에 내가 먼저 까치 집까지 올라가야 되겠다'고 정해 놓고 그것을 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밥 먹고는 그것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 어머니께서는 ' 저 녀석이 죽으려고 밥만 먹으면 뛰쳐 나가지' 하시는 거예요. 까치만 깍깍 하면 뛰쳐 나가는 거라구요. 나가서 아무리 발발발 올라가도 날아오는 까치를 이길 수가 있어요? 한 달, 두 달, 반 년 하니까 '후훅' 원숭이같이 되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 까치를 이기고 '그러면 그렇지' 하고 나서야 까치가 새끼를 어떻게 치고, 둥지가 어떻게 생겼나를 봤어요.

선생님 성격이 그런 사람이라구. 그만하면 어지간한 사람 아니예요? 선생님이 못나 가지고 이런 놀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잘 만났다면 잘 만났고, 못 만났다면 못 만났구요. 여러분이 팔자 사나운 남자 아니면 팔자 사나운 여자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등살에 죽든가 살든가, 망하든가 흥하든가, 국물도 없이 깨깨 망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그래도 등이 두드러지고 뼈다귀가 굵게끔 큰소리할 수 있게끔 흥하든가 둘 중의 하나가 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는 겁니다. 지금 그렇다구요.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결국에 가 가지고 승리하지 못하면 망하는 거라구요. 최후의 목적은 승리하는 거예요. 또, 하나님의 복귀섭리도 그렇지요?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고 나오지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정세를 보더라도 그런 때에 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단거리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또, 최후의 격전을 해 가지고 한 번에 싸워 넘겨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단결해야 되겠습니다. 단결해야 되겠어요. 자, 단결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단결하려면 누구를 중심삼고 단결해야 돼요? 대답해 봐요. 누구를 중심삼아야 돼요? 임자네들 중심삼고 단결해 가지고 될 것 같애요?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최재만이 중심삼고 단결해서 될 것 같아요? 황충운이 중심삼고 단결해서 될 것 같아요? 그 동등한 동창생 중심삼고 단결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보다 둥글둥글하게 얼굴도 잘 생겼는데…. 누구를 중심삼고 단결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단결해야지요.

책임진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여요? 그러니 싫든 좋든 매일같이 단에 나서면 여러분 고생시키려고 그렇게 그저 입이 재재해 가지고 지껄이는 여기 이 사람밖에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잘났든 못났든 이왕 만난 인연인데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예요. 죽이지 않으면 살리기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고생이 싫거든 통일교회 문선생이 자기보다 먼저 죽든가,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먼저 죽든가 매듭을 봐야 될 판국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마음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같이 살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 자기가 먼저 죽든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죽든가 둘 중의 하나로 판결을 봐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데 죽는 데는 싸움을 하다가 죽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둘 다 망하는 길이니까, 할수없이 서로 위하고 죽기내기 하자 이거예요, 죽기내기. 서로 위하면서….

그래서, 내가 어저께도 그런 거라구요. 설악산 울산봉인지 무엇인지 하는 데를 올라가는데, 그게 몇백 층계라든가? 9월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산후증이 있어 가지고 다리도 아프고 몸도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렇지만 살랑살랑 달래 가지고, 내가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 줄 테니, 업고 올라갈 테니 해 가지고 구미가 돌게끔 살랑살랑 달래 가지고, 유인하다시피 해 가지고 어머니를 데리고 올라갔다구요. 아, 이거 올라 가는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선생님 꽁무니를 잡고 늘어지는데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맨 꼴래미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올라갔는데, 거기가 설악산 820미터 고지라나요. 하여튼 올라가니. 기분이 좋거든요.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올라가면 사실 참 기분이 좋은 거라구요. 야, 설악산까지 왔다가 울산봉에 안 올라와 보고 가면 그것은 차라리 오지 않은 것만 못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가는 길이 그렇다구요. 한 계단 한 계단 땀을 빠작빠작 흘리며 끌고 올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혼자 가면 모르지만 데리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힘이 든다는 거예요. '아이구 내려갈 때는 좀 쉽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예요. 앞이 확 트여 있으면 여자들은 현기증이 나기 쉽고 그렇게 되면 큰일나기 때문에, 앞에서 이렇게 떡 막아 줘야 된다구요. 그 놀음하면서 갔다왔다구요.

그걸 볼 때,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 온 사람은 그럭저럭 갔다 왔을는지 모르지만, 길잡이해서 누구를 데리고 다닌 사람은 편하지 않다구요. 그렇지요? 그리고 힘드는 일이 있으면 붙드는 것은 나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그 옆에 아무리 사람이 많다 하더라도 선생님을 붙들게 돼 있지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힘드는 일이 있으면 결국 누구를 붙드느냐?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 붙들겠어요? 죽게 되면 아이쿠 선생님…. 이번에 순회하면서 보니, 통일교 믿다가 떨어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움직이니까 다시 인연이 돼 가지고 하는 말이 내가 통일교회를 그만두고 싶어 그만둔 것이 아니라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둔 거라는 거예요. 또, 어떤 사람은 자기는 몸이 약한데 아무리 봐야, 통일교회 지구장 지역장을 하려면 몸이 튼튼해야 하고 죽을 각오를 해야 할 텐데, 이런 몸을 가지고는 한두 달도 못 가서 죽을 것 같으니까 차라리 안 가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떨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멋대로 장가가 가지고 살다가 이번 부흥회 때, 순회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이런 사람도 통일 교회에서 받아 줄 수 있겠느냐구요. 받아 주지요. 수속은 할 수 있다구요. 다만 수속절차가 좀 복잡할 뿐이지, 받아 주는 거라구요.

자,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결국 통일교회 문선생을 붙들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별수없다구요 죽을 자리에 들어가는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책임진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보라구요. 막막한 이 세상에서, 별의별 변동이 벌어져 가지고 헐레벌떡 들어가 가지고는 어떻게 빠져 나갈 줄도 모를 이 판국에서 이런 거대한 운동을 하려면 자신의 방향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운동을 할 것이냐? 나한테 선두에서 인도하라고 하면 인도하지. 세계가 전부 통일교회를 따라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지, 하지!

통일교회는 기록을 안 내면 성미에 맞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 대해서 '일본 너희들은 희생해야 되는 거야' 합니다. 지금 일본의 정세로 보면 반대라구요, 반대. '죽을 줄 모르고 이게 뭐야? 에이 이 녀석들아, 말 노릇 하라' 이겁니다.

복귀역사란 설명해 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해 놓고, 승리해 놓고 수습하게 돼 있는 겁니다. 설명을 해주고 갈 것 같으면 성경 신구약 66권이 필요 없다구요. 열 장이면 다 기록해요, 열 장. 알겠어요? 66권이 뭐가 필요해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열 장도 필요 없어요. 석 장이면 전부 기록한다는 거예요.

복귀역사는 승리해 놓고 유언으로 설명해 주게 되어 있지 설명해 주고 가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까 반대 놀음을 하라 이거예요. 선생님 말을 듣고 가 보면, 그것이 안 될 것 같은데 된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데에 재미를 보는 것이 통일교회 무리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결심을 해야 됩니다.

내가 미국에 갔다 돌아오다가 일본을 경유해 가지고, 일본 식구 전체 요원을 빼서 6백 명 정도 동원해 가지고 경제운동을 시켜 놓고, 그 다음엔 리틀엔젤스 공연을 해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일본 예술의 역사에 없던 기록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기록. 통일교회는 기록을 안 내면 성미에 맞지 않는다구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런 사람이라구요. 내가 손댔다 하면 죽든가 아니면 기록을 깨뜨리든가 둘 중의 하나는 하게 되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우리 어린이 무용단이 춤을 춘다고 하니까 '아, 애비 에미들이 벌거벗고 춤을 추니 새끼들까지 춤을 춘다. 나와서 보라. 딱 맞았지. 거 틀림없다' 하며 기성교회 목사들이 나발을 불고…. 그러나 이제는 내가 어디를 가나 목사들이 따라 와 가지고, 미국에 갔다 와 가지고 이제는 리틀엔젤스가 한국의 자랑이라고 선전하는 거예요. 야야, 이 녀석아, 언제는 이래 놓고 뭐 일 없다고 선전이야…. 세상이 간사하고 목사도 간사하다는 거예요. 또, 우리 승공연합만 해도 얼마나 얼마나 천대를 받았습니까? 이제는 명실공히 아시아에서…. 자유중국 같은 나라는 이제는 승공연합한테 전부 달렸다구요. 이런 판국에….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주목의 중심이 돼야 한다

한국에서는 통일교회를 지독하다고 하지요? 그래 여러분이 지독해요? 그렇게 지독해요? 지독한 통일교회하고 잘 맞지요? 거 누가 지독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독하다구요. 문선생,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 임자네들이 지독해요? 나만큼 지독하지 못해요. 지독 사촌도 못 된다구요. 그저 허풍선이라구요. 허풍선이 같지만 지독한 문선생을 만났기 때문에 여러분도…. 이제는 돌아서면 망하고 가려면 싸움을 해야 됩니다. 돌아서면 원수에게 침해를 받고, 싸우면 거기서 이상향을 건국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구, 내 아들딸 보아 주고…' 그럴 사이가 없다구요. 일방통행이예요, 일방통행. 금을 그어 놓았다구요. 끝까지 가 봐라, 가 봐라 이겁니다.

대한민국이, 북한 남한이 따라오지 못할 첨단을 돌파하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공산당을 대해 가지고, 우리가 노동자 농민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했다고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수습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앞으로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승공활동을 해서 1500만 명에 대한 교육을 해왔습니다. 해왔다구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각종 집회를 한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정당을 만들려고 저런다고 별의별 기관에서 외면을 하다가 이제 크게 들이닥쳤다 이겁니다. 우후죽순같이 일어나는 이때에 공산당 대해 가지고 반공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변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 하나님만 불러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 하실 것 같아요? 말도 말라구요. 그렇다면 6천년 전에 다 이루어졌다구요.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으면 기성교회 목사의 목이 공산당 앞에 떨어진다구요. 그런 녀석들은 망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길잡이 알아요, 길잡이? 길잡이가 국경선을 넘나들 때…. 여러분 삼팔선을 한번 넘어가 보라구요. 얼마나 마음 졸이는지 알아요? 그 사람이 애국자면 애국자 한 사람이 넘게 되면 삼천만의 모든 심정을 긁어 모을 수 있고, 혹은 천륜의 전체 섭리를 대해 대표적인 사람이면 천지의 모든 심정을 종합적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 금세기에 있어서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는, 심정기관의 사명을 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있다면 어떤 단체입니까? 정당입니까? 아닙니다. 종교 단체입니다. 종교는 하나님이 배경이 돼 가지고 역사적인 섭리의 뜻을 취해 나오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가 그걸 해야 됩니다. 그런데, 장로교회를 믿을 수 있어요? 감리교회를 믿을 수 있어요? 성결교회를 믿을 수 있어요? 불교를 믿을 수 있어요? 유교를 믿을 수 있어요?

다 헌신짝같이 닳아져 가지고 신지 못하고 이미 벗어서 버리게 되어 있다구요. 관심이라도 갖느냐 이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관심거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임자네들, 그걸 알아요?

여기 본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요. 몰라요? 본부에서 지금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지 다 알고나 있어? 이 못난 것들아. 본부에서는 세계적인 무슨 집회 무슨 집회를 한다 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꿈도 안 꾸고 쿨쿨 잠만 자고 있다구요. 국민은 나라가 비상시면…. 나라의 비상시기에 대비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그 환경에 보조를 맞추어야 국민이지, 자기만이 돼지처럼 하루 세끼 먹고 잠만 자고 살면 다예요? 그건 망하는 거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주목거리가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의 주목거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교수가 한국 교회에 와 가지고 말한 것을 내가 보고를 들었어요. 그 교수 말이 미국의 저명한 인사계에서는 미스터 문이 상당히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미국을 대놓고 어느때라도 망한다고 들이쏜 것입니다. 미국인들, 세계에서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그들 앞에 백주에 나타나 가지고 정당하게 단에서 공격한 거라구요. '미국은 망한다. 안 망하도록 내가 외치는 것이다. 공산당과 가까운 제도는 전부 다 뿌리 뽑아버릴 것이다'라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세계를 요리해야 될 텐데, 여러분들 현재 살림살이를 붙들고 재산을 쌓아 놓고 세계를 요리한다면 세계가 요리되겠어요?

축복가정들에게는 민족을 위한 제물의 길이 남아 있다

내가 어젯밤에도 그랬어요, 어젯밤에도. 순회사들 보고 그랬어요. '당당한 여류 웅변가가 되라' 이거예요. 한 사람이 수많은 나라의 말을 할 수 없다구요. 그렇지만 통역을 세워 가지고는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습니다.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전부 다 뼈다귀도 없는 듯이 들이 틀어대는 거예요. 못 견디어 전부 다 도망 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건 왜? 아까 말했듯이 제물, 죽을 자리에 나선 제물을 어떻게든 죽이지 않고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죽이지 않고 산 제물로 세계에 내세워 가지고, 그를 바라볼 때 죽은 제물보다도 더 감사하다고 하며 눈물 흘릴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하나님은 그를 희생시키지 않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비참한 자리에 서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비참하지 않은 자리에서 자비의 하나님의 권위를 스스로 갖추어 가지고?,만 천주 앞에 영광스러운 본연의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만 피조물을 사랑의 품에 품을 수 있는, 그런 희생 없는 구원을 바라실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들이 희생하지 않고 승리했다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를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도 피 흘리는 역사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귀신들을 고생시키려는 거라구요.

내가 축복해 준 가정의 자녀들이 누더기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잘 보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무자비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정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옛날에 아무 상관도 없었던 한 여인이 통일교회를 찾아왔는데 그 여인이 꿰맨 치마를 입고 있었어요. 내가 그 꿰맨 치마를 바라보지 못한 사나이라구요.

그렇지만 축복가정의 자식들은 아직까지 한 번도 얼싸안아 주지 않았다구요.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선생님 자식이라구요. 지방에 가서 일반 가정의 자식들은 안아 주고 그랬지만, 축복가정의 자식들은, 무슨 3가정의 자식들 누구 손목 한 번 안 잡아 봤다구요. '내가 뜻을 이룰 때까지 안 안아 준다구요. 자랄 때까지, 학교 보낼 때까지 내 손으로 일전 한푼 안 주게 돼 있다구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민족을 대신할 수 있는 제물된 가정으로서 넘어야 할 제물의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를 동정했다가는 제물을 못 만들어요. 애비가 못 하게 되면 자식의 배를 째서라도 제사를 드려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뜻을 중심삼아 응당한 생각입니다. 그것이 싫거든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라구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매정한 길이라구요.

내가 지금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거지떼같이 해 가지고 삼천리 반도에 내보내 놓고 있다구요. 매정하지만…. 그 어느 단체의 지도자를 위해서 생명을 바친 사람보다 내가 잘살게 해주어야 할 책임을 느끼고 있는 거라구요. 또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그렇게 할 거라구요.

하늘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협조해 주는 하늘인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못 하더라도 나는 한다구요. 앞으로 10년만 참아라 20년만 참아 봐라 이겁니다. 20년만 뜻을 위해 일편단심 참아 봐라. 야곱은 21년 노정을 가정복귀의 한 민족복귀의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그런 길을 갔거늘, 우리는 세계적인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해 3차 7년노정을 못 넘어갈 것이냐? 그것은 말도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여름이 되거든 솜옷을 입고, 겨울이 되거든 베옷을 입고 탕감해야 될 사명을 짊어진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혹은 하나님과 역사적인 선지선열들이 우리 통일교회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목의 주인공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단체로서의 주인공의 입장에 설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죽더라도 뜻을 살려 놓고 죽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그날, 예수가 십자가에 운명하는 그날,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며 한탄하는 최후의 경각, 얼굴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숨막힌 그 시간도 넘고 나와야 했던 기막힌 사정을 그 누가 알았겠느냐? 예수도 모르는 심정이 숨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그 말에도 버릴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심정을, 그 이상의 애달픈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른다 하는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정을 모르는 예수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람이 그 누가 있었느냐? 하나님 자신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길을 위해서 가야 되겠습니다. 그 길을 위해서 우리는 돌진해야 되겠습니다. 거리에서 객사를 하더라도, 수많은 친구가 비소하더라 도, 조소를 하더라도 당당한 사나이로서 가야 되겠습니다. 당당한 권위와 모습을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지쳐 쓰러지는 국가의 비운을 바라보게 될 때, 나라는 망하더라도 뜻을 품은 애국자는 남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지도하던 모세, 60만 대군을 지도하던 모세 자신이 문제였습니다. 이스라엘 대군이 망하더라도 이어받을 수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독수리의 밥으로 끝났을 것이 아니냐. 그렇지만 인계받을 수 있는, 하늘의 정기를 따라 나온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기 때문에, 모세는 죽더라도 2세에게 바톤을 넘겨 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있었기 때문에, 첫번 이스라엘은 망하더라도 다음 번 이스라엘은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2대를 거친 입장에서 이스라엘 복지 건국의 한 날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하지 못한 신앙노정에 있어서 탄식을 하거들랑, 지금도 생명이 끊기지 않았거들랑 최후의 숨지는 그 순간에 아버지 앞에 '아바 아버지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기도보다도 '아바 아버지여,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나이까'라는 말이라도 남기고 죽으면 여러분의 무덤은 탄식의 무덤이 안 될 것입니다.

예수는 밤이나 낮이나 민족과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버리는 자리에서 그것을 통고할 수 있었지만, 뜻을 대하여 아무것도 행함이 없는 나 자신은 죽음을 대해 가지고 '아버지여, 뜻과 더불어 죽을 수 있는 영광을 감사하나이다'라고 한다면 그대로 그의 무덤은 소망의 무덤이 될 것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한 번 이 세상에 왔다가 한 번 가는 것은 당연지사,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공식적인 원칙이 아니냐. 죽는다는 자연적인 형법에 의해 가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은 운명길을 가는 것이 인생길이 아니냐. 시간은 통고받지 않았지만 죽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면 죽은 후에 그 무덤을 누구를 위해서 남길 것이냐? 남한을 위해서 남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남한은 남한대로 지탱할 수 없고, 북한은 북한대로 지탱할 수 없는 입장이 되는 것보다도, 소망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객사의 무덤이라도 남기게 되면, 그 무덤엔 꽃이필 날이 올 것입니다. 아무리 북망산천에 홀로 외로운 무덤을 남기더라도 거기서 애국정기가 흘러 나오게 되면 그 산천을 찾아드는 길상객이 생겨 가지고 그 길은 대로가 될 것이고, 그 행로를 더듬으면서 그의 죽음길을 추모하며 지금까지의 자신의 생애노정을 반성하면서 그 나라의 소망의 뜻을 이어받고자 하는 애국투사들의 반열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행로가 줄을 지을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왕지사 가는 몸, 젊은 청춘, 꽃다운 청춘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는 그러한 꽃다운 청춘을 지으셔 가지고 소망을 품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청춘을 다 유린한 배반자요, 배역자의 후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핏줄을 이어받은 원통함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죽더라도 뜻을 살려 놓고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통일교회 문선생은 망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지도하시던 하나님의 뜻을 남겨야 될 것이 아니냐.

참된 효와 충의 도리를 남겨야 할 통일교인

앞에서 얘기했지만. 선생님은 설악산에 갔다가 늦게 돌아와 가지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책임자는 그런 것입니다. 명령받지 않은 죄인의 심정을 품고 사는 사람이 책임자입니다. 밥을 먹고 배가 부르거든 회개해야 됩니다. 잠을 실컷 잤으면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회개 해야 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내 일생에 복이 생겨나지 않더라도 좋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하늘이여, 이것만은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기도가 천년 만년 아버지의 심장복판까지 꿰어 갈 수 있는 기도가 남아지는 한, 이것을 이루어 주셔야 할 아버지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천년 만년 그것이 이루어지는 그 한날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나가는 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효의 도리, 충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지만 내가 하늘 앞에 미칠 수 있는 효의 도리 충의 도리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아들이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됐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타락이라는 인식관념도 느끼지 않는 자유스러운 입장에서, 인간들을 대해 뼛골로부터 흘러 나오는 사랑의 마음에 취해 가지고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내 손자야, 내 백성아, 내 나라야' 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한 하늘이 된 것이 얼마나 원통하냐 이겁니다. 그런 자리에 계신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그런 자리에 계신 군왕으로서의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것이 얼마나 부족하냐는 겁니다.

통일교회 교인들과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효자의 이름은 가질 수 있으되, 충신의 이름은 가질 수 없는 것이 아니냐.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백성이 없고, 민족이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하늘 민족이 없지 않느냐! 그 나라와 그 민족을 위해서, 민족을 재편성하기 위해서 초민족적 감정을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붙들고 나온 것이 심정의 세계관을 논하는 통일사상이 아니냐.

최후의 주목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여러분, 요새 산에 오르면…. 사람의 육신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원칙에 지배를 받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넘어도 피곤한 줄 모르던 그런 때가 그리워지더라 이겁니다. 혈기왕성해 가지고 한 번 내가 들이치면 천하가 뚫려 나갈 것 같은 의분심과 용기에 불타던 그때가 그립다 이겁니다. 이제 꽃다운 청춘시대를 다 지내고 쉰 고개를 넘어. 인생 내리받 이룰 향하는 이런 때에 있어서 다시 고개를 쳐 올라가는 기막힌 놀음을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의하는 입장에 있는 그 자체가 비참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젊은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여러분처럼 젊은 사람을 필요로 하십니다. 의분에 찬 사나이를 요구하십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이 세계 도상에서 하나님이 공산당을 바라보실 것이냐, 기성교회를 바라보실 것이냐, 민주세계를 바라보실 것이냐? 이제는 추풍낙엽과 같이 전부 다 만신창이가 돼 버렸습니다. 여기에 있어 그 나무는 비록 말랐고 잎이 떨어졌더라도 그 나무 줄거리에 남아진 하나의 새싹이 있거들랑 하나님은 거기에 제 2의 소망이라도 둘 것이 아니냐? 그런 입장에서 통일교회는 이 시대적인 사명을 짊어진 사명감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어서 속히, 그 줄기에. 그 뿌리에 생명을 붙여 가지고 사는 것보다도, 자주적인 생명의 부리를 박아 가지고 그 본체의 나무 보다도 더 싱싱할 수 있게끔 어떻게 키우느냐 하는 것이 오늘날 이 말단 세계의 종교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정인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볼 때, 저 통일교회는 늠름하게 자라라. 최후의 주목의 주인공이 돼라' 하는 이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외치고 싶은 소원이요, 바라고 싶은 소원인 동시에, 통일교회 문선생의 소원은 다 덮어놓고라도,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이루기를 바라는 소원이 아닐 것이냐.

우리는 만세계를 일시에 혁명해야 되는 하나님의 총 주목의 대상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단체를 대하여 6천년 해원성사의 뜻을 이루지 못한 하나님으로서 바라보시는, 직시하시는, '주목의 주인공이 되어 다오' 하는 그러한 숨은 소원이 없을소냐? 없을 수 없습니다. 있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응당 그렇소. 그런 가정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응당 그렇소. 그런 민족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응당 그렇소, 나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응당 그렇소' 할 수 있는 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세계보다도 우위에 설 수 있는, 그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응당 아버지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천주주의 사상을 갖고 나온 것이 아니냐는 거예요.

역사적인 선조들의 해원성사뿐만 아니라 만물을 해방하기 위하여 나온 무리가 아니냐? 혁명가 중의 혁명가들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양세계를 일시에 혁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 부분부분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시에 하는 데는 세계적 무대를 중심삼고 천주적 무대를 가려 놓고 해야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총 주목의 대상이 아니겠느냐.

삼팔선을 넘으며 결의한 기도의 기준

한 나라를 대표한 경기 선수들도 그 종목에 있어서 생명을 걸고, 쓰러질 때까지, 자기 숨이 막힐 때까지, 보이는 그 최후의 목적지를 향해서 마지막 일보까지 달려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볼 때, 우리의 최후의 결승점이 어디냐? 결승선이 어디냐? 그것이 삼팔선입니다. 그것이 남북으로 갈라졌고 좌우로 갈라진 세계적인 정세가 아니더냐? 이것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부딪쳐 넘어가야 할 최후의 결승선입니다. 그것을 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공산당 이상 돼야 되겠습니다. 그 어떤 종교도 따를 수 없는 그런 실적을 갖추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삼팔선을 넘으면서 하늘 앞에 결의하면서 기도하던 기준이 그런 것이었습니다. 내 고향의 부모 형제를 보지 못하고 이남 땅에 온 거라구요. 감옥의 철창문을 열고 나오는 그날 '어머니' 하고 부르며 달려가고 싶었고, 나를 위하여 희생한 형님을 찾아가서 만나고 싶었고, 희생한 형제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인간으로서, 동물이 아닌 이상 그 누구에게도 있을 수 있는 그 마음이지만 그 길을 돌아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틀 이내에 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옛날에 인연되었던 사람들을 수습해 가지고 북을 등지고 남한 땅을 향하여 나올 때, '죽지 말고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참아 주소' 했는데, 이미 그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하고 흘러 버린 하소연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갈 곳을 가셨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또, 우리 형제들도 많이 갈라지고, 또 갔으리라 보고 있는 겁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지도자로 되어 있고, 국제 승공연합의 창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산당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 아니냐. 즉, 말하자면 이남 부락의 대표자가 될 것이 아니냐.

6·25사변이 나기 전까지 우리 동네는 이남 부락으로 낙인이 찍혔던 동네였습니다. 이남 부락으로 끝까지 공산당과 투쟁한 가정들이었어요. 그러한 역사적 배후를 가진 집안이라구요. 내가 그 무덤을 안고라도 최후에 꽂아 놓아야 할 꽃 한 송이를 역사를 대신해 가지고 하늘의 울음과 더불어 꽂을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형제들이 그런 자리에 있으면 '내가 당신들을 살려 주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을 시켜 다리 놔 가지고 데려올 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하늘과 더불어 출발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만나고 찾는 것은 원리의 길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다 뒤로 하고 이남으로 내려온 것입니다. 이북에서 다 헤쳐 버리고, 이남에는 하나님과 맹세한 사람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남에 나와서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모든 것을 청산짓기 전에는 가정에 돌아가서 해결짓는 것은 원리의 길이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런 돌고빗길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뭐 선생님을 모시고 간다고…. 선생님이 거기에 가 봤자 나쁘다구요. 선생님을 위해서 선생님의 가정이 희생되고 선생님의 형제들이 희생됐다구요. 나를 위해 희생됐다구요. 나 하나 태어나기 위해서 수십년 동안 우리 집이 쑥대밭이 됐다구요. 별의별 풍파를 다 겪어 가지고 선생님아 태어났다구요. 그러한 희생의 대가를 치르는 것을 내 눈으로 봤다구요. 내가 친히 거쳐왔기 때문에 잘 안다구요. 그렇게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찾은 무리가 여러분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내가 형님보다 더 사랑하고, 누이동생보다 더 사랑하고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체삼아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사랑했다구요. 자식보다도 더 사랑했다구요.

천도는 어길 수 없다

선생님은 천도를 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통해 가지고 아들이 있기를 바라시고, 가정이 있기를 바라시고, 나라가 있기를 바라시고, 세계가 있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 미달한 자신을 보게 될 때, 자랑할 수 있어요? 내 가는 길에 반대하겠으면 반대하고…. 어떤 손님이 동네에 가게 되면 동네 개가 짖기 마련이라구요. 반대의 함성이 세계에 떨칠 것입니다. 내가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 정부가 나를 싫어합니다. 미국에 가면 미국 정부가 나를 싫어합니다. 좋다구요. 영국에 가면 영국 정부가 싫어합니다. 독일에 가면 독일 정부가 싫어합니다. 좋다구요.

'너희들은 나를 싫어하지만 너희 국민 가운데는 너희들이 나를 싫어하는 이상 좋아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역사를 넘고, 세계를 넘어가게 될 때는 통일사상은 너희 국민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천지를 바라볼 때, 하나님이 전신경을 집중해 가지고 주목할 수 있는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어떤 종교냐? 가정이 있다면, 어떤 가정이냐? 개인이 있다면, 어떤 개인이냐?

여러분이, 축복가정들이 자기 아들딸을 위하여 기도하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는 망합니다. 통일교회 우리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망하게 돼 있다구요.

어제 저녁에도 순회사들을 만나 가지고 열두 시 반이 되도록 쭉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마 그들은 한마디 한마디 자기 얘기를 하겠다고 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그들의 얘기를 들어 줄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한 달 동안 피땀 흘려 가면서, 혹은 눈물길을 가려 가면서 걸어온 거친 역사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자세입니다.

밤을 새워 가지고라도 들어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듣고파도 들어야 되고,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사람들은 힘이 생기고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피곤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피곤하다구요. 피곤하다고 쉴 수 없는 길, 외롭다고 안 갈 수 없는 길, 기가 막히다고 책임 안 질 수 없는 길, 이것이 하나님의 사정이 아니냐. 이 모든 것을 훌훌 벗어 놓고 자유인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자유인이 되었으면….

왜 남이 하지 않는 수난의 놀음을 해야 하는가

내 아들딸들과 더불어 누구 못지않게 만판 푸지게 먹고도 싶고, 놀고도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날을 못 가진 불쌍한 사나이라는 겁니다. 아들딸을 갖추어 놓고 천하에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다'고 자랑할 수 있는 살림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공적 생활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것을 볼 때, 자식들도 불쌍한 거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의 자식들도 불쌍한 거라구요. 새벽 네 시부터 흔들어 깨우면 울고불고하다가 와 가지고 다섯 시 아침 경배 시간에 눈을 감고 맹세문 외우는 것을 볼 때 기가 막히다구요.

왜 남이 하지 않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왜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가야 되느냐? 그렇기 때문에 남과 다르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과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량이 더 나가는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왜 그런 생활을 하느냐? 하나님의 소원이 끝날에 그럴 수 있는 개인, 그럴 수 있는 단체, 민족을 대표하여 그렇게 움직이는 단체가 있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더냐? 그것이 하나님의 필생의 소원이 아니더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우리 통일교회가 수는 적더라도 그럴 수 있는 이상의 자리로 끌고 가고 싶은, 하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원수 같은 말도 하고 이율배반되는 그런 일도 시키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러분 등쳐 먹고 혼자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마음은 꿈에도 없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하는 이 대한민국 백성 가운데, 이 민족 가운데 그럴 수 있는 하나의 종족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당신의 사연을 그 종족 앞에 털어 놓을 것이 아니냐. 또, 이 민족 가운데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그 가정을 중심삼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 놓을 것이 아니냐. 그럴 수 있는 개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그 남자와 여자를 붙들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 놓을 것이 아니냐. 너만은 아들의 위치, 딸의 위치를 가져 달라고 부탁할 것이 아니냐?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최후의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붙잡고 통사정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못살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게 원수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누구보다도 복받을 수 있는, 누구보다도 하늘 앞에 기억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음은 그것을 알 것입니다.

이러한 길이 있기 때문에 끝날에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젖 먹이는 여인은 화 있다' 는 말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 사랑을 대표한 사람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두고 대표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이걸 볼 때, 우리가 극복해야 되고, 부정해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늘은 성서를 통해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목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여러분은 주목의 주인공들입니다. 보잘것없는 여러분 자신들이지만 여러분은 주목의 주인공들입니다. '비록 내 손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이 손길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향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내 모든 시선을 통해서 하나님의 시선이 연결되어 있다. 내 감정을 통해서 심정의 뿌리가 연결되어 있다. 내 가는 일생의 행로를 통해서는 하늘의 섭리의 방향이 달려 돌아간다. 내 오관을 통해서 느껴지는 감각, 감성이 있다 할진대 그 감성은 전부 하늘이 주목하는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감성이다'는 이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방대하고도 엄청난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신임할 수 없는 고독한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신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그 이상 바랄 것이 있느냐 이겁니다. 죽어도 좋다는 겁니다. 내 육신이 물이 되어 흘러간들 무슨 한이 있고, 가루가 되어 날아간들 무슨 한이 있느냐 이겁니다. 세상에는 개돼지처럼 죽어가는 무가치한 인생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죽은 자는 개도 안 뜯어먹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순간, 하늘이 그렇게 심각하게 주목하던 슬픈 날을 맞이한 것을 예수를 통하여 해원성사하려던, 슬픈 날의 한을 풀고 한의 한 곡절을 풀기 위해 그때에 책임지기를 바랐던 소원의 대상이 누구냐? 종교를 대표해서는 유대교요. 나라를 대표해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냐. 그 나라 전체를 대표해서는 제사장들이 아니냐. 그 주목의 주인공이 어떻게 했느냐? 그들이 반기를 들고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주목의 주인공을 믿고 보냈던 예수는 고독한 자리에 몰려나는 슬픔의 운명을 맞게 된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오늘날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비운의 역사노정을 걸어온 것이 아니냐. 대한민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도 그러한 역사노정을 걸어오게 된 것이 아니냐. 보라구요. 2차 세계대전 때 폭탄 하나 안 떨어진 대한민국이 왜 쑥대밭이 돼 가지고 민족상잔이라는 이런 비참한 피의 대가를 치러야 되느냐? 남북이 엇갈린 이런 모든 사연들은 현실적으로 볼 때, 가인적 세계를 중심삼고 생겨났지만 통일교회에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가인이 실수했다고 해서 그 실수를 가인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아벨이 그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벨의 길입니다. 그것이 아벨의 전통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벨의 역사를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책임을 우리가 져야 되는 것입니다. 고이 달갑게 받아라 이겁니다. 이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하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주목의 주인공과 그 나라를 세우시는 것

그러면 하나님 당신께서 고대하시던 참다운 아들, 창조본연의 진정한 아들은 어찌 되었느냐? 하나님의 제일의 창조목적은 무엇이냐? 상대를 찾는 것입니다. 혼자 있어 가지고는 기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혼자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미친 사람이 되지만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해도 주체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를 찾았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상대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줬던 것이 돌아오는 데 있어서, 그냥 돌아오면 작은 것으로 끝날 것이지만, 사랑이라는 가중된 힘을 투입시켜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돌려 받게 될 때, 하나님은 희생적인, 소모적인 창조를 했지만 영광을 느끼시게 되는 것이 아니냐. 결국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창조목적이 그렇다구요. 무형의 하나님으로서 온 천주를 주관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담의 형상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영계에 가 보면 예수님밖에 안 보입니다. 예수는 완성한 아담격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느껴 볼 때. 그러한 자체, 모순 상충이 없이, 투쟁과는 격리된 환경에서 이것을 메워 가지고 상봉하겠다는, 그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연적인 환경에서, 나면서부터 순리적인 입장에서 하늘의 사랑을 백 퍼센트 받을 수 있는, 그 태양빛을 전면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본연의 아들의 자리에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되어, 그 사랑받는 아들딸로 가정이 이루어지고, 그 가정으로 말미암아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통일교회는 자그마치 이러한 엄숙한 사명을 해결짓기 위해서 선두에 선 무리라는 것입니다. 이 선두라는 것은 개인적인 선두가 아니라 역사적인 선두요, 천주사적인 선두인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선 '나'라는 사람이 갈 때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니 땅에서도 주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세계가 공통적으로 주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까지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탕감의 탈을 벗어야 합니다. 탕감에는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세계탕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가려 가야 할 운명길을 안 가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인류는 어디를 바라볼 것이냐? 하나님이 주목하는 주인공을 바라볼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라를 바라볼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해서 나가야 합니다.

주목의 주인공으로서 통일교인이 가야 할 금후의 길

그러려면, 우리는 역사 이래에 비참한 것, 역사 이래에 고통스러운 것, 역사 이래에 극복하기 어려운 수난길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울며불며 억지로 가서는 안 됩니다. 원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불평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만족해 하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보라구요, 하늘이 버려 두나. 절대로 안 버려 두는 거라구요. 감사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나가 고생을 해 보라구요, 버려두나. 절대 망하지 않는 겁니다. 망하려고 하면 하늘이…. 망하려고 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언제 사람을 사랑해 봤습니까? 아벨이 형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원수인 형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진짜 사랑입니다. 아벨이 개인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천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아벨의 역사는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종족적인 권내에 있어서. 씨족적인 권내에 있어서 민족적인 권내로 넘어가야 할 때에 왔습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1974년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1974년까지예요. 이 3년 기간에 죽든가 살든가, 먹든가 먹히든가, 망하든가 흥하든가를 결정 봐야 되겠습니다.

하늘은 망할 수 없으며, 선생님이 가는 길과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만일에 한국에 대한 한계선에 가서, 끝에 가서 안 되는 날에는 한국을 버리고라도 세계를 개척해서 다시 구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한국의 사명시대는 끝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될 겁니다. 여러분 가정을 동원할 때 그 무슨 말인가 하고….

그러므로 3년, 이제 2년 3개월을 놓고 우리는 사생결단을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자식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 3년 기간은 특별히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온 천지가 주목하는 그런 입장에 선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여기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적이 없지요? 이번 올림픽 대회 때 공산당들이 아무리 극성을 부렸어도 경쟁해 가지고 진 후에는 참소해요? 참소 못 하지요? 만일 경기에 맨 꼴래미 할 수 있는 한 나라라도 빼 놓고 했다면 참소하는 거라구요. '너는 일등 아니야, 일등 아니야. 우리하고 싸워야 돼'라고 참소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연장하는 거예요. 10년도 연장할 수 있고 20년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걸고 맞부딪치자. 기성교회와 부딪치는 거라구요.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후퇴하지만 우리는 부딪쳐도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도망을 가든가 죽든가 믿든가 셋 중의 하나를 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가는 것입니다. 뭐 어영부영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죽기 아니면 살기입니다. 둘 중의 하나뿐입니다. 결론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는 것은 최후의 결판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래서, 승리하는 날에는 참소의 여건이 남아지는 그 세계를 봐야만 되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그렇고 민주세계도 그렇고. 그러한 주체적인 세력이 이 땅 위에 어떤 종교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사상체제와 세계적인 운동을 제시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주목의 주인공으로서 선생님의 명령에 하나되어 나가자

아브라함한테 교육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브라함을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노아 할아버지를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잖아요? 술을 마시고 취해 가지고 벌거벗고 드러누워서 함의 실수의 역사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승리하고 난 후에 주의해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물을 쪼개라는데 왜 안 쪼갰어요? 모세는 반석을 왜 두번 쳤어요? 세례 요한은 예수를 증거하고 왜 안 따라갔어요?

예수가 죽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죽지 않고 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루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비운의 역사가 연장되어 가지고 숨가쁜 최후에 있어서 주목의 대상의 자리에 선 것이 무엇이라구요? 그런 곳이 어디라구요?「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세계에 다른 단체가 있더라도 그 단체를 능가할 수 있는 결심과 단결을 해 가지고 그곳을 향하여 달려가게 되면, 그 단체가 10년 가다가 후퇴하게 될 때는 그 상속자는 그 자리에 못 나갔다 하더라도 그곳을 향하여 달려가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바톤을 이어받지 못하게 될 때, 우리 통일교회가 그들 이상 열심히 해 가지고 가게 되면 그 바톤을 이어받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암만 반대해 보라구요. 만일 그것이 틀리게 되면 하나님 대해 하나님은 못난 하나님이라고 당장에 참소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한국에 끌어올 수 있습니다. 안 오시겠다고 해도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올 수가 없다구요. 예수님도 한국에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하는 날에는 오시겠어요 안 오시겠어요?「오십니다」 할 수 있다 이거 예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통일교회는 나가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가르침이 틀렸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이 세상에 어떠한 종교 단체보다도 더 열렬히 해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낙제광이 되더라도 여러분은 급제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단인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이단이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을 여러분이 부여받았습니다. 이것은 엄숙한 책임이라구요. 능동적인 책임이라구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책임이라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돼야 하고, 딸이 돼야 하고, 백성이 돼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효자의 길과 충신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인 것을 알고 이 길 앞에 생명을 다해서 세계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감당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하늘 부모의 주목을 받느냐 못 받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밖에 모릅니다.

이러한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고, 또 그러한 소명을 절감하며 가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하늘의 명령에 여러분이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가면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 길을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자구.

​기 도

아버지, 비운의 역사의 걸음걸이를 덧없이 따라 나오던 행각의 노정이, 아버지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우리 목전에서 신음하고, 수라장이 되어 홍수의 소용돌이를 향하여 기울어져 가는 세계 정세를 바라보게 될 때, 하늘 높이, 바닷속 깊이 반석 위에 부리를 박고 부동한 하나의 철주가 있다 할진대 그 소용돌이는 도리어 구원의 방패가 될 수 있고 흘러가는 모든 물건들이 여기에 엉길 수밖에 없는 것이옵니다. 아버지, 그러한 개인을 찾아오시는 아버지의 간곡한 사정을 이제 알았습니다.

저희는 타락한 아담 해와 이상 심각해야 되겠습니다. 역대 우리 선조들이 심각했던 것 이상으로 심각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기도한,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기도보다도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저를 버리지 않사옵니까'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심한 격전지를 향하여 출동하기를 하늘 앞에 호소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비참하고 불쌍한 통일교회의 소망이라 할진대, 이는 인간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편에 서 있는 무리가 기필코 되고야 만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과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회고해 보게 될 때, 역사는 무정하였습니다. 복귀섭리의 공식적 노정은 우리 눈앞에 스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핍박받던 그 서글픈 사정을 저는 보았고 느꼈습니다. 가정적으로 핍박받던 그 안타까운 사정을 제가 보았고 또 당해 왔습니다. 수많은 교파들이 반대하던 그 처량하고도 기가 막힌 사정을 저는 느껴 왔습니다. 나라 없는 예수의 사정을 제가 알 수 있었고, 교인 없는 교단 앞에 서야 하는 예수의 사정을 제가 알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그러므로 저희는 천만 죽음길이 있다 하더라도 죽을 수 없는길을 다짐한 그 시간서부터 지금까지 싸움의 길을 더듬어 나왔습니다. 지내고 보면 꿈과 같은 일, 그 무엇 하나 자랑할 것이 없지만,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그늘 아래에 있는 교회가 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민족의 희망과 기대를 바라보고 학계에 있는 많은 유식자들은 통일교회만이라도 부패하지 말아 달라고 권고한다는 소식을 많이 듣고 있사옵니다. 뜻 있는 애국 사상가들이나 전통을 이어받겠다고 생애를 바쳐 충의 도리를 다짐하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대할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그런 성원의 말을 들을 적마다 무릎을 꿇고 밤을 새워 가면서….

아버지여, 이와 같은 날이 오기를 바라시던 당신 앞에 때가 가까와 오면 가까와 올수록 저희는 내세워서 자랑하는 것보다도 더 큰 무대를 이어받아야 할 사명의 책임자로 서기 위한 엄숙한 염려의 마음이 가중되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여! 통일교회를 그 누구에게도 맡기지 마시옵소서. 이 자식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맡아 주시옵소서. 당신의 종이 되고 당신을 모실 수 있는 아들의 자리가 좋습니다. 권위의 자리를 원치 않는 것을 당신은 아시옵니다. 그런 자리에 서기를 바라고 있사오니 부디 맡아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당신 앞에 맡기기에 부족하고, 맡아 달라고 아뢰기에 황송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처지가 아니옵니까?

이것이 우리 선조들이 간 운명의 길이요, 최후의 통첩의 길이었던 것을 생각하게 길을 가려 주시옵고, 이들을 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이들이 바라는 그 환경을 넘어서서 나라를 취할 수 있는 이상의 마음을 갖게 될 때 찾아 주시옵소서. 이들을 고이고이 만대에 축복해 주고 싶으시면, 이들이 세계 만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죽음길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권위를 가진 후에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이 스승의 간절한 소원인 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이들의 갈 길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저기는 스승도 없는 곳이옵니다. 당신의 사랑의 굶주림을 당하고 있는 메마른 무리들이옵니다. 사막에서는 오아시스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샘솟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무리들이옵니다.

당신이 주목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 누추한 누더기 옷을 입은 보잘것없는 추태의 모습을 보실 때에 부디 보시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을 매일같이 느끼면서 허둥지둥 움직이는 무리라도 돼야 할 통일의 무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는 많은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 소문들이 당신의 영광의 흔적을 가릴까봐 염려되옵니다. 이 소문들이 당신의 아픈 마음을 도리어 격동시켜 가지고 과거의 어느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사랑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심하시게 하는 조건이 된다면. 얼마나 얼마나 황공스러운 은사이겠습니까?

참고 가고 말없이 맞고 가는, 당신의 입장을 방불하게 하는 무리가 아니고는 당신이 신뢰할 수 있는 무리가 없는 것을 알았기에 그러한 길을 이어받아 가고자 하는 이 무리들을, 아버지, 보호하시옵고,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72년 9월도 이미 기울어졌습니다. 이해의 마지막 석 달을 맞아, 가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저희 앞에 찾아오기 전에 저희는 결실이 되어 어떠한 한풍이 불어오더라도, 거기에서 생명을 잃어버리는 무가치한 씨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동삼삭을 극복하여 생명의 여력을 남겨 가지고 봄날이 찾아오거든 새로운 새싹을 돋우고 봄잔치를 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진 무리가 여기에 남아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주목의 주인공이라는 엄청난 명사를 가지고 당신이 바라보시는 것을 시시각각 생활에서 느끼고, 환경을 더듬으며 싸워 나가는 겸손한 당신의 아들의 명분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개인을 넘어 가정, 가정을 넘어 종족, 종족을 넘어 민족, 민족을 넘어 국가, 국가를 넘어 세계, 세계를 넘어 천주, 천주를 넘어 아버지의 사랑의 세계에 다리를 놓을 때까지 가야 되겠습니다. 만일 이것이 천년 만년 연장되더라도 가야 되겠습니다. 단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사탄의 참소가 저희들로 말미암아 가중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옵니다.

지금부터 그 마음 이상 방지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갈 것을 결의하였사오니, 이들의 가는 길을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침에 본부교회에서 각 지구장들에게 여덟 시 40분까지 말씀을 했습니다. 땀을 흘렸기 때문에 목욕을 하고 나니 아홉 시쯤 됐습니다. 아홉 시 10분쯤 출발해 가지고, 여기 도착한 것이 열한시 반입니까? 결국 두 시간 20분만에 달려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평균한 시간에 180킬로 가까운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보통 여기 오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리나요?「네 시간쯤…」 네 시간이나 걸리는 이런 거리를 달려왔는데, 늦어지면 안 되겠으니까….

내가 새벽에 온다고 했는데 늦게 오면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다 보니까 이렇게 늦었는데, 늦게 와서 미안하게 됐어요. 물론 여기에서는 선생님이 온다고 하니까 많은 생각들을 했을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다른 말씀할 내용은 없습니다.

한번 왔다가 관계를 맺고 가는 우리 인생

여러분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여기 할머니들을 보니까 그동안 영계에 가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제 여기에 남아 있는 분들이 몇 명 안 되기 때문에, 한 10년 혹은 20년 후면 적지 않게 다 영계에 가시리라고 봅니다. 또, 젊은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인생은 어차피 그렇게 가기 마련이예요. 이 땅 위에 있는 동안, 육을 쓰고 있는 동안이 얼마나 귀중하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식구로서 식구들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살아 나가는 데는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 나가기 마련인 것입니다. 혹자는 가정을 중심삼고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일생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일생을 보내기도 하고, 혹자는 회사면 회사, 단체면 단체의 책임자가 되어 사람들을 대하고 거기에서 신뢰하고 신뢰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그런가 하면 나라를 대표한 그 나라를 지도하는 책임자로서 3천만이면 3천만, 5천만 이면 5천만을 대하고 살아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크게 말하면, 세계적인 지도자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짧은 인생이지만, 그 한 인생 가운데 수많은 민족들을 대하고 수많은 인간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 앞에 행, 불행의 여건을 어떻게 좌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역사상에서 주어진 책임을 중심삼고 얼마나 인격자였느냐 하는 결과가 타진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짧은 인생이지만 생활 가운데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구의 식구 여러분, 대구의 할머니 식구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한 20년의 역사를 지내왔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살고 있는 집에서 자기 한 사람으로서 교회에 그저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될 것이예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일생노정에 있어서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그냥 태어난 그 자리에서 홀로 자기만을 위해서 살다가 무덤을 남기고 간 남자가 있다면, 그런 불쌍한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아무 인연도 맺지 못하고 아무런 환경의 터전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대구교회에 얼마나 필요하냐 하는 것을 두고 볼 때,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는 대구교회가 필요할는지는 모르지만 교회에는 필요한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와서 살다 가게 마련인데, 사는 데 있어서 빚을 지고 살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거예요. 남에게 신세를 지우고 무엇인가 도움을 주는 그 범위가 크면 클수록 그 사람에게는 인격자라는 호칭이 붙게 마련인 거예요.

옛날에 반대받던 환경을 영광의 기반으로 만들었느냐

여기 대구교회에 있는 할머니들, 그동안 20년 역사를 지내 왔는데, 20년의 역사를 잘 지내 가고 있는데, 그 기간에 무엇을 했습니까? 그 기간에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을 거라구요. 선생님과 같이 다니면서 눈물 흘린 때도 있었고, 핍박받던 그런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연들은 이미 다 지나가 버렸다는 거예요. 이미 지나가 버리고, 선생님은 민족을 대해서. 세계를 대해서 바쁜 걸음으로 가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여러분과 같은 생활적 환경을 갖지 못하고 이렇게 나뉘어 살아 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옛날의 그 일들을 생각하면, 그때에 선생님과 관계맺었던 그것은 자기의 추억의 대상이 되고 회상하는 기쁨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핍박받았던 과거를 생각하면서, 핍박받은 것은 왜냐, 왜 핍박을 받았느냐를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첫째는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핍박을 받았고, 둘째는 통일교회를 믿었기 때문에 핍박을 받았던 거예요. 핍박의 배후를 생각해 보면 교계는 물론이고, 나이 많으신 분들이니까 부모는 안 계시겠지만, 부모, 형제, 친지, 자녀, 후손들까지도 통일교회 나간다고 반대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반대를 받아 나오면서도 끝까지 우리를 위하는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마음으로 다짐하고, 만일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가 이루겠다고 결심하였던 여러분은 그러한 환경에서 어떠어떠한 것을 만들어야 하느냐? 물론 교회를 만들어야지요. 대구 지역이면 대구 지역이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그보다 범위를 작게 해 가지고 여러분을 반대하던 형제지간이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문제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옛날의 역사를 회고해 볼 때, 슬펐던 그때의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직까지 그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한 입장에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친지들이 반대하던 그런 환경을 극복하자는 겁니다. 과거에 우리를 반대했던 조건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하늘 앞에 내 대신 충성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면, 여러분들은 반대하던 그 사람들한테 승리를 상속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으면, 반대받던 그것으로 끝나게 되면 여러분은 비참하게 되는 것이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이 참된 길이라면 여러분을 반대하는 사람의 자제들은 참되지 못한 길을 갈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두 갈래 엇갈린 길이 생겨난 입장에서 참인 줄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이렇게 점점 환경을 넓혀 친지, 씨족, 혹은 알고 있는 기성교인들, 지금 까지 반대하던 기성교인들, 아무개 권사면 권사, 아무개 집사면 집사를 전도해 가지고 교회가게 했는데 '그들이 통일교회에 가더니 그렇게 됐대' 하는 평을 받게 된다면 하늘도 슬픈 것이요, 여러분도 외로운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옛날에 여러분을 반대한 부모를 대해 불효했던 그 부모에 다시 한 번 접근하여 '이제 최후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길은 이때밖에 없다' 생각하고, 있는 정성을 다하며 자제를 거느리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자리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될 여러분의 입장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모 앞에 반대를 일으키는 인연을 남겨 놓았지만. 이제는 그것을 취소해 버리고 환영하고 효의 도리를 다짐하고, 또한 하나님을 반대하던 입장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들려드릴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남기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기 와서 여러분의 얼굴을 볼 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나 자신을 두고 봐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은 '아, 저 사람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내가 문 아무개입니다.

반대하던 기성교회가 환영할 수 있게 해야

나 자신은 말예요. 기성교회에서 그렇게 수십년 동안 반대했지만, 그 반대하는 기성교회를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기성교회에서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파괴 공작하는데 선봉장군이다' 이럽니다. 즉, 전통적 기성교회의 입장에서 선생님을 두고 볼 때, 이단 중의 이단이요. 이단 괴수 문 아무개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목사, 장로들은 통일교회 문선생 죽으라고 기도한다는 걸 내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반대하는 그 위(胃) 주머니가 얼마나 큰지, 그만큼 밥을 먹었으면 배가 부를 텐데, 그만큼 반대했으면 이제 그만 해야 할 텐데도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하는 것으로 일방통행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반대하던 사람들이 환영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반대하던 사람들이 '아, 통일교회 그렇지 않다'고 하게끔, 동료간에 그런 문제가 벌어지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반대하는 기성교인들 몰아다 공청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방 교회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성교인들만 전도하는 줄 알았는데, 교회의 도감되는 목사들까지 데려다 전도한다고 야단법석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남의 교단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시키는 것을 볼 때. 그들 입장에서는 안됐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통일교회 측에서 보면, 우선 사람은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은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 사람들이 말하는 신약이니 성경이니 하는 그런 내용을 알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모르지 않느냐 이 겁니다.

말을 해 가지고 승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말을 하다가 조건에 걸려서 말이 막히게 되면,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벙어리, 귀머거리, 즉 말 못하는 사람도 말을 하던 사람이 말을 못 하고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으면 졌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기 마련이라구요. 모르면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식으로 해석하면 그들을 지지 않게 만들려니. 우리와 같은 친구로 만들려니 통일교회 교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기성교회를 위해서 당당히 교육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교육시킴으로 말미암아, 기성교회 목사들이라든가 기성교회의 책임자들이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떨어져 내려가느냐 못되게 되느냐 하면,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 말씀을 듣게 되면, 한 발자국 더 전진하고 뜻을 위해서 한 발자국 더 꿈틀하는 것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혼자 꿈틀하여 '내 한번 해보겠다'는 의분심을 갖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라 이겁니다. 반대하려면 보다 적극적으로 전도하여 교인들을 포섭해 가지고 한 사람도 통일교회로 가지 못하게 밤낮없이 열성을 부리라는 것입니다. 열성을 분리는 그 바람에 기성교회도 잘되고, 통일교회는 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그렇게 하니까 거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더 그런다는 겁니다. 지지 않기 위해서 더 악착같이 노력을 하기 때문에 기성교회도 잘되고, 우리 통일교회도 잘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나왔다구요.

반대에 밀려날 통일교회가 아니다

수십년 동안 나오면서 기성교단에서 통일교회가 어떻고 문선생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반대해 왔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아무리 크다 해도 홍수가 아닌 물에도 물이 흘러가는 대로 떠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산 물고기, 송사리 같은 조그만 것도 습관적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통일교인은 죽은 물고기 떼가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는 그 무엇이라도 뚫고 나가자는 겁니다. 내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반대받았어요. 그만큼 반대받았으면 이제 지칠 대로 지쳤겠지 하겠지만 안 지쳤다구요. 젊은 사람들보다 더 강합니다. (웃음)

옛날에 기성교회인들이 안타까와서 동동동동거리며 반대하는 것을 볼 때,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내가 자기들에게 욕을 했나, 밥을 달랬나, 뭐 어쨌나? 자기들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저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바쁘게 일하는데 누워 가지고 괜히…. 한국 사람은 사촌이 논을 사면 뭐가 아프다고 하지요? 머리가 아프다고 하든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든가? 어디가 아프다고요?「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배가 아프다. 배가 아프면 큰일입니다. 머리 아픈 것은 좀 참을 수 있지만. 배가 아프면 걸어갈 수 없다구요. 허리가 꼬부라지기 때문에…. (웃음) 그것은 인중지말입니다. 마지막 판이라구요.

이것 보면 한국 사람들 틀렸다구요. 한 23년쯤 욕을 했으면 됐지. 그것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욕을 하면 할수록 '통일교회 반대하라는 무슨 뭐 와이로(はいろ)먹고 저러나? 하는 겁니다. 또,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을 대해 통일교회한테 매수당했다'고 선전하는 기성교회 목사들도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수십년 동안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들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라는 데에 매수당했다고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들의 배후에 서는 노회장이니, 무엇이니 하는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반대하라 이겁니다. 그런 패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우리가 반대하느냐? 그들을 대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변명할 것도 없지만, 사건은 일어난 것입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은 결말을 짓기 마련입니다.

맞고도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결코 겸손이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으면 그 일이 천년 만년 가는 법이 없습니다. 둘이서 싸우는 것을 보게 되면, 서로 내가 옳다. 내가 옳다고, 뭐 남편이 옳고 부인이 옳다고 갑론을박하지만 그 싸우는 것을 가만히 헤쳐 보면 둘 다 잘못하지 않았다구요. 둘 다 잘못했어요? 세상 사건이 그래요? 사건을 헤쳐 보면 둘이 다 잘못해서 싸움을 해요? 한꺼번에 '요이- 땅' 해 가지고 손가락질하며 싸움을 해요? 싸움은 어느 한 사람이 필시 잘못했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잘못한 사람이 '아이고, 나 잘못했소'라는 그 한마디만 하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런데 잘못해 놓고서도 그저 잘했다고 버티고 서 가지고 '앙앙' 하면 상대도 '야. 야' 하며 소리만 커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서로 죽이고 살리고, 이렇게 벌어지게 되어 동네 싸움이 되고 나라 싸움이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잘났다고 했어요? 가만히 있는데 야단들이라구요. 옆에서 쥐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데 한 대 딱 때리면 맞고, 또 한 대 때리면 딱 맞고, '젊은 녀석이 참아야지' 하고 참은 것이 아녜요? 그렇지만 자기보다 작은 녀석에게 한 대 맞고 눈만 꺼벅꺼벅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반푼이 아니면 머저리입니다. 그럴 때에는 상대방의 따귀라도 쳐야 지요. (웃음) 그러면 그럴수록 이것은 동네의 마사거리라구요. 그 사람이 천하에 알려진 간판 붙은 성인이라면 '아, 훌륭하신 분이니까 그분이 옳다'고 찬양할 수 있는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같은 판국인데도 가만히 맞고 앉아 있으면…. 거 잘나서 그래요, 못나서 그래요? 하나님이 '겸손해라' 했다고 해서 거지 사촌이 다 되어 가지고 깡통을 차고 '나, 밥 좀 주시오' 하는 것이 겸손이예요? 말도 말라구요. 왕자님이 되어 천하에 먹을 것이 꽉찼지만, 깡통을 거꾸로 차고 적선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런 모든 문제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맞고도 못난 듯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합니까? 나중에 한 대 실컷 쥐어박으면 '아이구. 저런 수가 있기 때문에 가만 있었구만' 하는 겁니다. 아니면 한 번 맞았으면, 패 줘야 되겠어요? 어떻습니까? 생각해 봐요. 부인네들은 싸움하는 걸 싫어하는데, 싸움 싫어하는 부인네들 대답 한번 들어 봅시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가만히 앉아서 맞고 그저 입맛을 짝짝 다시는, 눈 때리면 '아이쿠', 입 때려도 '아이쿠', 이것이 겸손 이예요? 겸손이라는 것은 레슬링 챔피언처럼 한번 '우- 하면 수백 명이 전부 다 쓰레기통처럼 녹아날 수 있게 하는, 그런 당당한 사나이가 되어 가지고 누가 쳐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멋있다구요. 그런데 그저 바람만 휙 불어도 전부 쓰레기장 구석으로 날아갈 것들이 되어 가지고, 맞으면서도 '겸손하래' 하면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한다구요. 그것은 안 통한다구요. 그것을 좋아하는 하나님일 것 같아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좋아할 게 뭐예요? 통일교회가 못나서 못난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한번 칼을 뺐으면 절대 그냥 꽂지 않는다

문선생님 이만하면 훌륭합니다. 요즈음에는 몸무게가 98킬로그램까지 나가기 때문에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백 킬로그램이 넘게 되면 돼지도 큰 돼지지요. 레슬링 챔피언, 혹은 거인협회 가입할 수 있는 자격도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배에 비계가 쪄 가지고 백 킬로그램이 나간대' 하는 이런 소문이. 그래서 '아이고 절식이다, 한 십 킬로그램 뽑아 내자' 한 것입니다. 빼는 데는 주사기로 뽑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하면 빠지는 것입니다. 살 찌게 하려면 하고, 줄이려면 줄이고, 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이제 십 킬로그램쯤 줄여서 87킬로그램쯤 되었습니다. 지금도 한 십킬로쯤 더 줄여서 77킬로그램쯤 됐으면 좋겠습니다.

줄이는 데는, 밥을 조금 먹고 밤낮없이 그저 산에 오르내리고 뛰어다니면 빠지게 마련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들이 먹어대면 살찌게 마련이고, 조금 먹고 많이 소모하면 빠지게 마련입니다. 금식하는 데는 밥을 먹을 줄 알고서 금식을 해야 금식의 효과가 나는 것이지. 죽을 판국에 가서 일주일쯤 못 먹을 판이 되어서 '아이구 아버지, 나 통일 교회 들어와서 일주일 금식 못 했으니 이 시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일곱이요, 이레 되었습니다' 이게 통하겠어요? 그거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만큼 두둑하고 힘을 겨룬다 해도…. 고등학교 때는 씨름선수였습니다. 챔피언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씨름도 잘한다구요. 복싱도 해보고, 안 해본 운동이 없다구요. 눈꼴 틀리는 일이 있으면 그냥 두고 못 보는 선생님이라구요. 패기 있는 사나이입니다. 처음 와 가지고 내 선전하게 되어서 안됐습니다만, 이렇게 해야 흥미가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 더운데 약(藥)을 재탕한다는 것은 참 힘든 것입니다. 재탕 단지를 올려 놓고 불땔 때 기분 좋습디까? 우리 아주머니들 말 좀 들어 봅시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재탕하게 되면 기분이 나쁠 거라구요. 먹다 남은 맨 마지막 찌꺼기를 가지고 그러니 국물이 나쁘고…. 날도 덥고 그런데 이러니 여러분도 덥고 나도 덥다구요. 저 문선생이라는 사람 나타나서 거 무슨 얘기야' 이렇게 되면 재미가 없다구요. 재미가 없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구요. 재탕 좋지 않지요? 재탕 좋아요? 재탕을 할 수 있어서 합니까, 할 수 없어서 합니까?「할 수 없어서요」 할 수 없어서 하는 놀음입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뻗대고 나가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싸움을 하려고 칼을 뺏으면 그냥 그대로는 절대 칼을 꽂지 않습니다. 뺀 칼로 배를 째 가지고 복수를 할 때까지는 절대로 꽂지 않습니다. 성격이 그렇다구요. '내가 한번 한다'고 하게 되면 죽기 아니면 살기라구요. 그런 성격의 소유자라는 걸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차라리 입을 다문다는 겁니다. 점잖게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동네에 귀한 손님이 행차하게 되면 동네 개는 짖게 마련입니다. 안 그래요? 통일교회의 거룩한 분들이 삼천리 반도 동네, 마을들을 행차하다 보니, 동네 개들이 짖게 마련이라구요. 이 동네, 저 동네에서 오지 말라. 이 교회 저 교회에서도…. 개라고 한다고 섭섭해하지는 마세요. 개는 소식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 앞에 껑껑껑 짖는 거예요. 사람을 빼 가니 기분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언제 그럴 새가 있어요? '통일 교회는 돈이 많으니까 전부 다 매수를 한다' 하겠지만, 내가 매수해 가지고 성공할 사람 같아 보이나? 내 노력 가지고 하지. 난 그런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 못나서 반대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둘이 싸움을 하면 반드시 어느누구 하나가 잘못했다구요. 그럼 기성교회와 통일교회,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구요. 그걸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들으면 문선생의 말이 옳고, 기성교회 목사들의 말을 들으면 기성교회 목사들의 말이 옳고…. 기성교인들은 '다 우리가 옳지' 하고, 통일교인도 '다 우리가 옳지' 이런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씨름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과 기성교회 교인들과 일대일로 무엇이든지 해보자 이겁니다. 경주 마당에 섰으니 운동이면 운동을 하고, 씨름이면 씨름을 하고, 뿔개질이면 뿔개질을 해보자는 겁니다.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도 한번 해보자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절대 기성교회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 교인은 뜻을 위해서라면 남편도 버리고 보따리를 이고 남도, 진해라든가 섬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성교회 교인들은 '목사 사모님, 보따리 이고 섬나라 좀 갔다 오시오? 하고 총회장이 명령을 하면 '아이구, 저놈의 총회장 어서 죽지. 저 미쳤구만' 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악착같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소문을 들으니까 '통일교회는 전도하기 위해서 저렇게 한다. 승공연합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배후에서 조종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다. 전도의 방편이다' 이런다는 겁니다. 내가 할 짓이 없어서 이런 놀음 하고 있어? 전도 방편이라구? 시시하다 이거예요.

그것은 장가를 가는데 조건 장가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하는데 임시 결혼. 임시방편적인 결혼, 그런 것을 원해요? 시시하다는 거라구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뭐 할 게 없어서 그런 짓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얼굴이 못났어요? 뭐 어때요? 세계를 다니면서 큰소리를 해도. 내 말을 다 듣고 '옳소' 하는데, 그런 나를…. 하늘의 콘트롤을 받고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한국의 기성교회 목사보다 못나서 이 놀음 하는 줄 알아요? 방편은 무슨 방편이예요? 그것은 약자들이 하는 수작입니다.

지금까지 레슬링 챔피언이 다른 선수들 대해 가지고 챔피언 자리를 안 뺏기려고 바둥바둥하다가 시합에서 지게 되면, 그때는 '아이고 다리가 아파서, 허리가 아파서 졌다' 하며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핑계는 잘 대지요. 패자에게는 동정을 하지 않습니다. 통일교인 여러분들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패자에게는 동정해 주지 않습니다.

싸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잠을 자고 있지. 싸움이 끝났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끝나는 날에는 백기를 들든가 죽든가 해야 합니다. 싸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당당히 이길 수 있는 여유가 만만하기 때문에 잠을 자지, 싸움이 끝나 가지고 금이 그어졌다면 노는게 다 뭐예요? 그때에는 배를 헤쳐 놓고…. 선생님은 그런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와 기성교회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요? 「예」

최후의 결전이다 할 때에는 용서가 없다

오늘 내가 여기 오니…. 옛날에 내가 한 달 동안에 보따리를 열 세번을 쌌습니다. 이놈의 대구에는 기독교인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리 가도 대구 쫓아내구, 저리 가도 대구 쫓아내구, 대구니까 대구 쫓아내는 거예요? 겨울 반찬 가운데 대구 반찬은 먹기나 좋지요. 그런데 이놈의 대구는 왜 통일교회와 그렇게 원수야? 무슨 교회 목사가 어떻고 어떻고, 덕분에 대구 구경은 잘했습니다. 골목 구경 하지 못한 문선생이 이 골목 저 골목으로 피난을 다니면서 골목 연구 해두라고 대구 교인들이 그렇게 날뛰었구나!

그래서 피난갈 때 목사들은 죽더라도 나는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드렸다구요. 알겠어요? 피난갈 때 날이 어두우면 선생님은 도망가 살 수 있지만, 기성교회 목사들은 죽는다구요. 그때는 내가 그들에게 '야, 이리 오라우, 오라고.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내가 그렇게 골목을 잘 찾아다닌다구요. 그때는 동무도 했고 같이 울고불면서, 선생님 뭐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요즈음에는 선생님 같은 건 생각도 안 하는 모양이지요.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지만. 통일교회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기성교회는 올라갈래야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려가요. 올라가요?「내려 갑니다」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려가는 사람하고 올라가는 사람하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디서 만나게 될 것이냐? 어떤 자리에서 만나게 될 거예요? 대구 통일교회 이 자리에서 만나는 것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이 교회 강당이예요? 시시하다구요. 대구교회 가지고는 기성교인들이 다 못 앉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세계 제일의 교회에서 만나야 됩니다.

그래, 한국에서 잘났다는 목사들 나서라는 것입니다. 구라파에 가서 한 번 싸워 보자는 것입니다.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 가서 선풍을 일으켜 놓고, 선전 많이 하고 왔습니다. 선생님은 선전하는 소질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은 돈이 많아서.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돈 한푼 주기를 했어요, 어땠어요? 기분 좋아 쓰고 다니는데…. 안 그래요? 내가 한국을 피알(PR)하고 다니는데, 동정은 못 하고 찬양은 못 하나마…. 한국 소개를 내가 틀리게 했나? 나를 반대하는 목사들이 교포들에게 가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떻고 어떻고' 하고 속닥속닥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말을 들은 교포들은 그들에게 '이놈의 자식아, 문선생은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을 위해서 미국 천지를 주름잡고 돌아다니며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데 반대를 해?' 하면서 들이댄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조금만 더 가게 되면, 재미교포의 회장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보다 못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져야 되겠습니까, 이겨야 되겠습니까?「이겨야 됩니다」 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빌라'고 했으니 져야지요. 져야지요. 져야 됩니다. 싸움하지 않을 때는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싸움하라고 할 때는? 아직까지 문선생한테 통째로 안 들어왔다구요. 해봐라, 최후의 결전이다 할 때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이 악보다 더 지독해야 한다

여러분은 최후의 결전장에 임해야 하는 하늘의 병사입니다. 여러분, 병사를 좋아해요? 그런 운동 하고 있어요? 여러분, 칠 때도 살살 치는 것이 좋습니까, 세게 치는 것이 좋습니까? 한 방에 꼼짝 못하게 해야 됩니다. 한 대 '뻥' 치면, 한 바퀴 구르는 것이 좋아요, 열 바퀴쯤 구르는 것이 좋아요? (웃음) 구르려면, 열 바퀴, 백 바퀴 데굴데굴 구르다 보면 그 녀석이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패라구요. 앞으로는 나를 골목으로 내몰던 그 목사님들이 '통일교회 문선생님, 명령만, 명령만…' 이럴 겁니다.

기성교회 사람들이 여기에 왔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처음에는 점잖게 나타나더니만 말하는 것은 콩 튀기듯이 하니, 아이구 시시해, 별수없겠다'고 하겠지만. 나는 옳지 못한 것을 보고는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배때기를 째 가지고 간을 빼 내어 소금에 찍어 씹어 먹으면 먹었지,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지독하다면 지독하다구요.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어떻게 택하셨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주판이 틀렸는지 계산이 틀렸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쓸모가 있어서 택하신 것은 틀림없습니다. 지독하지 않으면 악한 세상에서 성공 못 하는 거라구요. 선이 더 지독해야 됩니다. 악한 사람도 세상에 이름나는 최고 강짜가 되려면 지독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유명해져야 한다

3년 전에 평택 가까이서 잡힌 사람이 이름이 뭔가요?「고재봉입니다」 이름이 고재봉이지. 고재봉이 그 녀석! 한국에서 유명했지요. 그는 악당으로 그렇게 유명했지만, 우리는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유명해져야 되겠다구요.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 유명하지요? 통일교회 문선생 얼굴은 보지 못했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말은 들었을 것입니다. 호랑이룰 보지는 못했지만 호랑이라는 말은 들었을 것입니다. 호랑이가 무섭소, 귀엽소? (웃음) 창경원에 가서 호랑이를 보라구요. 봄볕이 착 스며들 때, 눈을 감고 코를 골며 누워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이쁘게 생겼을까, 친구할 수 있다면 저 호랑이를 내 친구로 만들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인도에 갔을 때 말이예요. 여러분. 백호라는 말 들어 보았어요? 아시아에서 이 백호라는 말은 호랑이가 늙어서 이발이 다 빠져 사냥도 못 하겠으니까 동네로 내려와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룰 말합니다. 사람이 뛸 줄 알아요? 동네에 와서 사람을 잡아먹는 걸 백호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에 들렀더니 이놈의 호랑이, 진짜 큰 호랑이인데 백호였습니다. 먹이 주는 사람이 장대를 들고 저으니 '우왕' 하는데, 야 이거 인도, 히말라야산 그거라구요. 사시장철 눈에 덮여 있는 그곳에서 단련된 용맹스런 호랑이, '야, 이녀석아! 내 주먹 한번 내볼까' 그런 기분이 나더라구요. 실제로 나하고 '왕-' 하면 안 되겠기에…. '이번에 통일 교회 문선생이 순회하다가 병신 되었다'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아, 이거 정신없이 나가다 보니 어디까지 나온 거야?(웃음)

부인들, 내 말 듣고 싶으면 저리 가서 모여요. 여기서 할까요, 저리로 가서 할까요?「여기서 하십시오」(웃음) 잘난 남자들은 부인들의 말을 잘 들을 줄 압니다. 그런 사람을 소위 젠틀맨(gentleman)이라고 한다구요? 그렇지요?(웃음)

우리는 지금까지 싸움을 걸지 않고도 기성교회를 소화해 왔다

싸움은 시작했다구요. 그 싸움은 누가 걸었느냐? 통일교회 문선생이 걸지 않았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언제 '기성교회가 우리 교단을 대해서 이단이라구 했는데 규명합시다' 그랬어요? 그런 진정서를 봤어요? 신문에 나는 것 봤어요? 이 자리에는 통일교회 교인들뿐이니까 말하지만. 여기에 기성교회 교인이 끼어 있다면 그 사람은 개밥에 도토리 모양으로 그렇게 밀려난다구요. 거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통일교회 지도자니 통일교회 사람들의 마음에 맞게, 구미에 맞게 요리해야 되기 때문에 할수없다구요.

그 사람들은 예외로 참석한 사람들이니 속이 부르터도, 설사가 나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만 맞춰 가지고 대중을 외면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전부 체할 것입니다. 체해도 괜찮다구요. 들어온 것이 잘못입니다. 이쪽편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는지…. 여기서는 지금까지 싸움을 걸지 않았다구요. 싸움을 당하면 당했지…. 그러니 무엇이 겁나요? 속이 상해 야단이 났지요.

지금 서울에서 무슨 대회라든가, 기독교가 운동하는 데 통일교회 문선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알아요? 자기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구요. 여기도 통일교회가 손대고 있구만, 아이구 통일교회….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통일교회에게 매수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신문사도 매수되고, 무슨 신학자도 매수되고, 무엇도 무엇도 매수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매수되었다 하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될거예요? 반대하는 목사들. '야 통일교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제는 점점 그렇게 되어 옵니다. 알겠어요?

그들이 '이제는 진짜 틀렸어' 할 때까지, 해가 영영 넘어갈 그때까지 끌고 가는 거라구요. 갈구리에 걸려 가지고 따라왔지만 나중에는 지쳐서 못 따라올 때쯤 되면, 우리는 큰 연회석을 만들어 늘고 풍악을 울리는 겁니다. 쇠고기, 쇠고기를 무엇이라고 해요? 시모고기를 뭐라고 그러던가? 여러분, 지금 아침을 안 먹었기 때문에 점심 생각 나지요? 안 그래요? 소갈비 중에도 시모(소 아래 부분)고기 갈비가 참 맛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김이 무럭무럭 나게 해서 풍악을 곁들여 배고픈 데 '이거 누가 주는 것인지 모르겠소' 하면서 한바탕 먹고 물러가라고, 하나도 아니고한 상 듬뿍 내놓는 것입니다. 그들이 숟갈을 들고 밥을 먹으려 할 때, '이 밥은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냈소' 하면 그들이 먹겠소, 안 먹겠소? (웃음) 「먹습니다」 먹는 날에는 다 걸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먹는 날에는….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요전에 수택리에서 있은 목사공청회에 왔던 목사에게 '에라 불쌍한 목사들아, 허리띠 풀어 놓고 먹어라' 하며 통닭을 주었는데. 이 목사들이 닭다리를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웃음) 언제 들어왔는지 슬쩍 해 가지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것을 보고 선전할 재료가…. 내가 하늘 앞에 기도한 사람입니다. '불쌍하지 않느냐? 어쩌다가 하늘을 믿고 나오는 이 교역자들이 이렇게 불쌍하게 되었나? 세상 사람들 앞에 지탄받을 수 있는 말로가 아니냐? 이들을 따라가는 양떼들을 틀림없이 해방시켜야 되겠다. 그 꼴을 먹는, 마약보다 더 무서운 천성을 지닌 그 지도자, 교역 자에게 지도받는 양떼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방시키는 것이 상책이다. 그것이 안 되거든 불도저로라도 밀어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거 생각 잘 했어요, 못 했어요?

하나님이 한번 행차하시는 날에는 천하가 심판받는다

우리 할머니들, 할머니들 싸움 싫어하잖아요? 선생님이 싸움을 좋아한다구요. 호전적이라구요. 김일성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던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북 여자들하고 싸움하자고 나서게 되면, 여기 할머니들 다 떨어질 거예요. 그때에 떨어지라구요. 여기 온 여자들 다 떨어지라 구요. 통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6천년 동안 참다 참다 못 참고 마침내 할 수 없이 발표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불심판이라구요, 심판. 하나님은 지지리도 못난 입장에 있는 할아버지라구요. 예수를 잡아죽여도 가만히 있고….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예요? 그 능력이 많은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왜 지금까지 이러고 있느냐 이겁니다. 이런 생각 안 해봤어요? 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지만, 눈을 뜨고 행차하는 것입니다. 참 멋있지요, 팻말을 들고 나서는 날에는 천하가 짹깍하는 것입니다. 악은 악, 선은 선, 판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그럼, 하나님도 그러니까 통일교회 문선생도 참아야 되겠어요?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죽여야 되겠어요?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싸워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날이 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다 한데 모아 교육을 다시 시켜야 되겠어요. 오늘 내가 한두 시간 이야기해서 뭘 알겠어?

원필이 어디 갔나?(웃음) 조그마한 청년이 다쳐서 안 됐구만, 심장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 (웃음) 옆에 있는 사람을 그렇게 치면 '왜 그래 이놈의 자식아' 하고 동무들이 그런 얘기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가만히 있기만 하던 이 녀석이 상대를 딱 후려치면, '그러면 그렇지, 내 친구 참 멋지다' 그런다구요. 그런데 맞고도 그저 꼬리를 흔들흔들하고 있으면, 그것은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도 천하의 일색이 되어 가지고, 미남자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할 줄 알아야지, 지지리 못난 거지가 되어 있으면 누가 좋아해요? 하나님도 그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말도 말라구요. 기성교회가 그러한 신앙관을 가졌기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입니다. 물에 물 탄 듯이, 코에 코 탄 듯이, 그렇게 죽사발에 코 빠진 듯이,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 나는 그런 것을 안 좋아합니다. 난 그거 싫어요. 여러분은 좋아하지요? 나이 많은 사람, 좋아하지요? 난 싫어하는데, 여러분은 좋아 안 해요? 여러분도 싫어요? 할머니들도 싫습니까? (누구를 지적하시면서) 내가 듣는 바로는 동부교회 세워 놓고 쉰다는데 왜 쉬었어요?「다리가 아파서 …」 다리가 아파서 쉬었어요? 마음에 병이 났구만. 그 할머니의 가슴에도 옛날 처녀시절의 그런 심정이 살아 있는 모양이지요? 선두에 섰던 기관차가 꽁무니에 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탈선이 되든가. 아예 다리가 끊어져 곤두박질하든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 잘했다고 생각해요, 못했다고 생각해요?「다리가 아파서…」 내가 물어 보는 것은 다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구요. 속이 아팠다구요, 속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거 물어 보니 다리는 튼튼하다는…. 그러니 책임자가 힘든 것입니다.

대구 할머니들과 초창기 대구활동의 추억

여기 할머니들 가만히 보니까 빨리 죽어야 되겠습니다. 서울에서 가만히 있어도 대구 할머니들의 보고를 받는다구요. 보고를 들어 보니 아무 할머니, 누구 할머니, 할머니들이 한데 모여 싸움질하고 있다고요? 서울도 그 판국이라구요. 할머니들에게 모여서 기도하라고 하니까, 먹을 것만 있으면 서로 먹으려고 애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 집에 애기가 셋만 되면, 그 집안은 편안치 못한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귀한 것을 얻어와 찬장에 갖다 놓으면 각자 집어먹기 마련이라구요. 금방 먹고도 돌아 앉아 가지고 점심때인데 뭐 주지 않는가 하고 있다구요.

그래 대구 할머니들 하나되었어요?「하나 못 됐습니다. 분열이 돼 있습니다」 못난 노인네…. 그걸 물어 보는 거예요. 이 할머니들, 나이 많은 할머니들, 옛날에 욕을 먹고 따라다니면서 울고불고 하더니…. 대구의 권사들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언제인가는 선생님이 주소도 안 가르쳐 주고 도망을 갔었습니다. 할머니들이 따라다니니까 귀찮거든요. 이런 할머니들 때문에 욕을 먹었다구요. 그때, 이런 할머니들이 내 꽁지를 잡고 그렇게 따라다니니까 어디를 가든지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대구 천지에 기성교회하고 부딪칠 만한 그게 어디 있어요? 다른 데 가 가지고 한곳에 가만히 있으려면, 이 할머니들이 여기저기 치맛바람 내며 찾아다닙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이 할머니들이 '아이구 선생님 어디로 가셨소, 우리 선생님…' 이러고 찾아 다닌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그래 정 보고 싶으면 가자' 해 가지고 '야 야, 선생님 여기 있다' 하며 가르쳐 준다구요. 주소도 모르면서 찾아온다구요. 쪽집게 모양으로 금새 찾아오는 것입니다. (웃음) 이런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할머니들이 죽을 때는 '선생님, 아이구 영계에 가기 전에… 선생님' 하고 죽을 것이 아녜요? 그렇지요? 그렇게 말하는 것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은 한 사람인데, 여러분은 몇 사람입니까? 선생님의 뜻은 하나인데. 하나님의 뜻은 하나인데, 여러분의 뜻은 몇입니까? 저, 할머니들 동서남북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구 할머니들 좀 보라구요. 대구 할머니들을 가만히 볼 때, 할머니들은 동서남북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대구에 오게 되면…. 그래도 할머니들이 제일 가깝지요?

내가 어디 갔다 오다 대구를 거쳐가게 되면 대구 할머니들을 알아 모셔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마음이 기뻐 가지고 주머니돈이라도 털어서 대구 할머니들에게 사과라도 한 개 사다 주면 좋겠다고 암만 생각해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요. 정이 식어 가지고, 쌀쌀 해져 가지고 그렇게 매정한 문선생이 되었는가? 암만 생각해 봐도 할머니들이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단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할머니들 대답해 봐요? 할머니들, 얘기 좀 해보라구요.

정도(正道), 참의 길로 안 가면 밥을 못 먹을 정도가 되어 있습니까? 종종 걸음으로 점심이고 뭐고 다 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까?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여기 박권사 대답해 봐요. 그렇게 되어있어요?「예」

대구는 대구 사람끼리 책임지겠다고 다짐해야

여기 있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일생을 사는 가운데 소문이 많이 났습니다. 나쁜 의미의 소문이 났는데 나쁜 의미의 소문으로 끝내게 되면 나쁜 사람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쁘다고 한 사람들이 좋은 의미의 소문을 내 가지고, 그걸 다 수습해 가지고, 찾아와서 나쁘다는 보따리 풀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죽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바쁜 거라구요.

만일 한국 사람들이, 한국의 통일교인들이 안 하게 되면,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때를 보여 주기 위해서 대구교회에 한번 들른 거라구요. 잘났다는 양반들, 대구의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 처녀, 총각들, 청년들, 소위 대구가 뭐 어떻고 하는 이런 패들이 만일 기성 교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때는,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할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밤낮 나팔을 불어 대구를 완전히 점령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폭탄을 던지고 총을 쏜다는 말은 아니라구요.

자,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그러기 전에 대구는 대구 사람끼리 하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 처녀들? 대구 사람끼리 하겠어요? 대구 사람끼리 하겠어요?(웃음) 대구 사람은 대구 사람끼리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거 정했어요? 정할 거예요, 정했어요? 우리 대구 식구들 정할 거예요, 정했어요? 자 여기, 할 거야?「정했습니다」 정했어? 끝난 다음에는 책임자는 말 못 하는 것입니다. 책임자의 말은 별수없다구요. 정했어요? 「예」 정한 사람도 있고, 안 정한 사람도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정했다는 사람은 몇 사람 안 된다구요. 안 정한 사람도 있다구요. 그래, 다 정했어요? 이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많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서 선생님을 증인으로 세워 놓고, 증인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소' 하는 날에는, 그것이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입니다」 좋은 것은 밥을 안 먹고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젠 점심시간이 지나갔구만. 내가 땀을 더 많이 흘렸으니까 여러분들에게 큰소리하더라도 실례가 안 된다구요. 땀 흘리고 물을 먹는데,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물을 먹어? 저거 실례 아니야? 수많은 청중 가운데 혼자 우뚝 서 가지고 큰소리하고 왜 또 물을 먹는 거야? 할는지 모르지만, 내가 계속적으로 땀을 흘리니까 계속적으로 물을 마셔야지요.(웃음) 이렇게 해서 통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 시간에 그렇게 하나되기로 되어 있어요. 되겠어요? 정하자구요. 되겠어요, 됐어요? 정하자구요. 둘 중의 하나라구요. 우리 부인네? 「됐습니다」 됐어요가 아니예요. 이거 정하자는데 왜 그래요? 잘 나가다가…. 그러면 남편 사랑 못 받습니다. (웃음) 순진하게. 얌전하게 서서 남편에게 말을 하고 싶어도 남편이 물어 보기 전에는 대답을 안 해야 남편이 정이 드는 거라구요. (웃음) 남편이 묻기도 전에 눈치를 봐가지고 '이랬죠? 저랬죠? 그래 보라구요. 아이쿠. 판이 다 깨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은 물어 보기도 전에 '됐다'고 야단이라구요. 그렇게 정하자요. 정하지 말자요? 「……」 이거 대꾸가 있어야 말하는 재미가 있지요. 누가 대답을 해야지 뭐. 유치원생이나 국민학생들도 선생님이 '이것이 무엇이예요?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하면 '알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을 해야 선생님도 해먹지. 대답을 안 하는데 혼자 해먹을 수 있어요?

자. 우리 훌륭한 대구 통일교회 양반, 아저씨, 아주머니들, 통일된 것으로 정하겠소, 될 것으로 정하겠소? 대답을 하라구요. (할머니가 대답함) 할머니는 그만두고. (웃음) 자, 아주머니들, 어떻게 하시겠어요?「그러니까 뭐 안 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노력을 더 해야 되겠지요」 노력을 몇십 년 할 것이요? 노력을 하는 데는 10년 20년, 혹은 일생 동안을 해도 안 되는 수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기 전에 그런 노력을 해 가지고 못 이루고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옥가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결심은 빨리 해야 되고, 결심을 빨리 해서 결정을 빨리 내려야 됩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자, 그러면 우리 통일된 것으로 합시다, 대구가 왜 여태 이 모양이야? 어때요?「된 것으로 했습니다」 된 것으로 했어? 그거 보여 줘요. (웃음)

자, 할머니들로 돌아가서, 짧은 인생이지만 여러분은 인연을 갖고 태어 났습니다.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남편을 모시는 아내로, 어머니로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것이 전부 다 반대했다면, 그 인생은 금 그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면 사람이 무슨 재미로 살아 먹겠어요? 무슨 재미로 살아 먹겠느냐 말이예요. 자식이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고, 그 다음엔 부모가 반대하고, 친척이 반대하고 친구들이 반대하고 학교 선생님까지 반대한다면 사람이 살아서 뭘하겠어요? 살아서 뭘해요? 아예 죽어 버리는 것이 낫지요.

20년쯤 믿고 나왔으면 집안싸움은 끝났어야

우리는 그런 길을 나선 것입니다. 그런 길을 나섰어요. 그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 때문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님 주고 여러분의 남편을 사올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님 주고 여러분의 아들딸 사올 수 있어요? 부모 사올 수 있어요? 사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통일 교회 문선생님을 믿고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그 이상의 것이 있다고 해가지고 반대를 받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이렇게 20년쯤 믿고 나왔으면 그 집안에서의 싸움은 끝났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안 그래요? 20년쯤 됐으면 자기의 울타리 안에서 개가 아무리 앙앙거리더라도 그 개에게 무슨 고기를 먹여서라도 친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안 그래요? 몇 해 되었느냐 이거예요, 몇 해. 수십년이 되도록, 지금까지, 반대하는 아들딸에게 얹혀서 밥을 얻어먹고 살아요? 왜 그래요? 왜? 난 그런 거 보기 싫습니다. 싫어요! 또, 친구들에게는 왜 반대를 받고 그래요?

지금 대한민국은 남북이 적십자 본회담을 해 가지고 무슨 발표를 잘못했다고 말들이 많다구요. 그렇지만 자기 나라의 문제를 전부 해결하기 위해 각각 사람을 만나고 그러는데 가정 하나를 놓고 그거 왜 자꾸 그러느냐 말이예요. 간단하다구요. 어머니가 되었으면, 전보다 몇 배의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대해 주라는 겁니다. 그러면 며칠 못 가 복귀됩니다. 이건 간단한 원리예요. 또, 아내로서 남편을 위해 몇 배 이상으로 열녀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며칠 안 간다구요. '아이고! 우리 아내가 통일교회 가더니 이렇게 되는구나. 거 나쁜 줄 알았더니 좋구만'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환경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불신당하던 전부를 해결하고 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고, 삼천만 민중이 반대하던 것을 수습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 놀음 해야 돼요. 그런 과정에 있어서 나빴느냐, 좋았느냐? 나쁘게 소문이 났지만, 좋은 것으로 결정내야 합니다. 이제 많이 올라왔습니다. 나라를 대해서 그런 사명을 하려고 하는데 자기 가정 하나 요리 못 해요? 그것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내적인 면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뭐 아들딸에게 얹혀 밥은 건너뛰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런 늙은이를 보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뜻을 이루기 위해 서는 무슨 놀음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할머니들이 왔는데, 아들딸들하고 다같이 왔어요?「다른 데에 가있어서…」 그래 가지고 언제 통일해요? 언제 통일하느냐 말이예요? 앉아서 기도만 하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짧은 인생에 있어서 부모는 자기 자식을 중심삼고 사랑합니다. 그것은 짐승도 다 할 줄 아는 거라구요. 개들도 그래요. 아무리 미물인 곤충도 자기 새끼는 사랑할 줄 아는 거라구요.

내가 이번에 청평 별장에 가다 보니까, 새들이 문 앞에 있는 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깠습니다. 그 오뉴월 복중 그 땡볕에 새끼들을 물어다 먹이려고 쉬지 않고 그저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사람들보다 더 자기 새끼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꼈다고요. 그것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게 사랑이 아닙니다. 자기 새끼 사랑 누가 못 해요? 자기 남편 사랑 누가 못 해요? 자기 아내 사랑 누가 못해요? 그것은 동물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못 하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그러한 것을 사랑하기보다는,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할머니들, 죽기 전에 이것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까지도…. 이걸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나서기 전에 시골에 있을 때, 어머니 아버지를 다 내 손아귀에 집어넣었습니다. 형님이고 누이고 다 집어넣었습니다. 전보 한 장이면 어머니도 무슨 말이라도 들어주었고, 형님도 '무슨 짓을 해 가지고라도 오소' 하면 와 주었습니다. 이렇듯 내가 쥐어 버렸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에게 불효하고, 형제에게 당돌하고 무모한 그런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친구들한테도 그런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친구라는 친구들은 전부 다 나한테 와서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 겁니다. (애기가 우니까) 애기가 다 싫어하는군요, 말을 그만두라고 말이예요. 애기가 선생님 사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빨리 그만두라고요. 자, 이제 그만두자구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환경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됩니다. 통일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을 고생시키고 통일교회 교인들의 집을 팔아서 교회를 지으려고 합니다. 통일교회가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대구교회도 문제된다면 당장에 헐어 버리고 몇천만 원짜리 집을 지을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 돈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 줘야 되겠다구요. 그런 통일교인 집이나 교회를 보고 사람들은 웃습니다. 꼴 좋다고 말이예요.

출세해 가지고 영광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그런 아들이 되지 않고, 똥냄새 나는 단간방에서 부모의 심정으로 젖을 먹이고 오줌을 가려 주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서 식구를 위해서 동정하고, 식구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명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리에 그러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성 지극한 아들딸이 되어 보아야 됩니다.

우리는 1974년까지 전국민에게 통일교회를 알려 주어야 한다

여기 대구에서 어느 교회가 제일 좋습니까?「제일교회요」 제일교회? 그러면 우리는 제일교회 10배쯤 되는 걸 지으면 어떨까요? 그거 짓자우, 짓지 말자우? 제일교회 그거 뭐예요? 아이들 살림살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10배 이상으로 지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 그렇게 지으면 여기 대구교인들 채울 거예요? 채우고도 남겠어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여러분, 대구교회 소문났다구요. 전국 방방곡곡에 소문났으니 앞으로 내가 한번 결단지을 날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올 때 일본 식구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그런 날은 아직…. 언제 한번 와야 되겠습니다. 결단지을 날이 있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쫓겨다니지만 악당으로서 쫓겨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청산지어야 되겠습니다. 대구시를 중심삼고 청산지을 날이 올 것입니다. 청산지어야 할 사명이 대구에 살고 있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밥을 못 먹더라도 청산지어야 돼요. 잠을 못자더라도 청산짓고 죽기 전에 청산 짓고 가야 됩니다.

자. 그것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우리 아가씨들, 오늘 찬양대 했나? 「예」 귀하신 아가씨들,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청산짓겠습니다」 시집을 못 가더라도?「예」 어머니가 못 돼 보더라도?「예」 그럼 됐어요. 그렇게 되더라도 청산짓고 나서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나가게 되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아가씨들이 되는 거라구요. 저기 서 있는 아저씨, 어떻게 하겠어요?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중수! 「예」 동대구교회장! 「청산짓겠습니다」 밤잠을 자지 말라구, 이 녀석들아! 「예」 잠자지 말라 구요, 쉴 새가 없다구요. 이것이 우리가 세계를 중심삼고 책임해야 할 사명이라는 한 가지 결론을 짓겠어요. 이러한 사명이, 통일교인 한 사람이 어떤 시(市)에 머무르면 그 시의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만일 입이 하나라서 말을 다 못하겠거든 팻말을 꽂고 꽹과리, 징을 울리라는 거예요. 마이크를 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 순회를 통해 특별히 명령하는 겁니다.

1974년까지는 2년 3개월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내에 삼천리 방방곡곡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통일교회를 알려 줄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2차 7년 노정이 끝날 때까지 이 사명을 안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1974년까지 세계정세는 말할 수 없는 혼란과, 해결할 수 없는 혼돈된 정세로 끌려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는 것이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님만이 아는 그 방향을 중심삼고 귀결점을 일치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도 통일교회 나라, 통일교회 세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의 나라. 뜻의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교회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와 세계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는 요걸 하자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3년노정 기간 동안에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앞에 알려 주어야 합니다. 여기 대구의 인구가 몇 명입니까?「백만 명입니다」 백만? 백만 시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 반을 편성해 가지고 내 발이, 다리가, 나일강 다리가 몇십 개 끊어지더라도 밤낮없이 쉬지 말고 통고를 해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지금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출발하던 때, 그런 때가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때와 마찬가지라구요, 뜻적으로 볼 때 그런 때입니다.

그 누군가가 망하는 세계를 붙들어 하나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알고 있듯이…. 3차 세계노정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올 때 남북이 협상할 수 있는 동료관계가 벌어집니다. 이것은 심상치 않은 문제가 아닙니다. 섭리적 전통으로 볼 때, 필연적인 귀결의 날이 가까와 온 것입니다.

이것을 어떠한 쟁점에서 나가야 해결해 나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그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배후에서 콘트롤하고, 목적점을 향해서 지향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밖에 모를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더우기나 대한민국이 하나님밖에 모르는 방향으로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방향으로 나가게 할 수 있는, 북한보다도, 남한보다도 다른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국민사상이 드러나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길이 없습니다. 남북이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저들이 적십자 회담을 이용해 정치선전을 하는 것을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보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예상했던 것이지만, 생각한 바지만 그렇게 되어서는 아무리 협상했댔자 우리가 바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무엇이냐? 남한의 백성이 우러러 볼 수 있는, 합당한 대한 민국,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되고, 북한 사람들이 바라볼 때 '저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애국애족하는 훌륭한 사람들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국민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 외에는 통일방안이 없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둘이 서로 맞붙어 싸우고 있습니다. 둘이 맞붙어 가지고 싸우는데, 저희들끼리 해결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싸우면 갈라지게 마련입니다. 싸우는 이들로 하여금 붙들게 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머리가 있어야 되고, 정상적인 환경 기반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조직과 그러한 단체가 있어야 할 텐데, 그 정당들은 다 부패했다구요. 그게 뭐냐? 올바른 인생관을 중심삼고 올바른 거동거리, 행동을 참되게 할 수 있는, 뚜렷한 목적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지를 움직일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과 같은 단체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단체가 무엇이냐? 종교입니다. 종교가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 중에서도 기독교가 해야 됩니다. 그런데 썩었습니다. 마비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 게 뭐야. 머리가 없다구요. 이러다가는 둘 다 망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나온 것입니다. 머리는 머리대로, 몸은 몸대로 여기에 온 신경계를 편성해서, 망하는 세계 앞에 통일권을 편성해서 붙들어 하나 만들 수 있는 놀음을 그 누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한 개인이 없다면,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하겠다는 무리라도 나와야 됩니다. 고차적인 하나님은 그것을 기필코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이라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세워서 기필코 그 일을 달성하고 말 것입니다.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암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사탄 마귀라 하더라도 선생님이 하나님을 붙들고 '이것 하겠습니다' 하면 하나님도 붙잡는다는 겁니까? 한 나라가 비상시기에 그 나라의 총리도 어쩔 수 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있을지라도 그가 머리가 능란하고 재능이 뛰어나 국가의 모든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라 하게 될 때는. 그 사람이 국가의 원수로서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형수라 할지라도 그를 감옥에서 끌어내어 총리 앞에 세워 그 문제를 중심삼고 충신의 대역을 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은 이 땅에도 얼마든지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공산당에 대해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

이런 것을 볼 때, 통일교회가 이단이든 저단이든,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다짐하며 최후까지 나서는 날에는 기성교회 보다 앞서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 원수가 비상 시국에 있는 나라를 구해 주었는데 원수라 해 가지고 총리가 '당신이 이렇게 비상시국에서 구해 준 것은 고맙지만 형장에 나가 사형당해야 되겠다' 그래요? 우리는 이렇게도 통하고, 저렇게도 통할 수 있는 양팔, 양손을 대고도 쫓겨나지 않을 수 있는 양면작전을 해 나가자구요. 통일교회는 그러한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60년대에 여러분들을 대해서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공산당을 대해서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농민들을 대해 가지고 누가 더 사랑했느냐 할 때 '우리를 사랑했던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요. 통일교회 교인이요'라고 할 수 있게 레테르를 붙이자는 거예요. 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냐?' 할 때,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성 교인들도 '통일교회'라고 찍어줄 수 있어야 됩니다. 공산당들도 '통일교회가 영원한 나의 나라, 민족을 사랑했다. 그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국가관이 형성되고, 새로운 세계관이 설정되었다'고 하게 될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민족 해방의 제일보가 출발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는 악착같이 뭉쳐야 되겠습니다. 악착같은 패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은 뜻을 위해서는, 세계의 공산당 이념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혈족을 배신합니다. 당의 명령이라면, 자기 부모를 버리고라도 절대복종입니다. 우리는 하늘 명령 앞에 절대 복종이라구요. '나는 축복받은 가정이니까, 애기를 가졌으니까, 밤에 애기를 낳았으니까, 뭐가 어떻고 어떻고…' 이런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명령 일하에 행동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거냐? 팽창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는 대구도성을 샅샅이 뒤져야 할 책임이 있다

사람이 사는 동안 빚지고 살지 말자는 겁니다. 빚지고 살지 말자! 빚지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얼굴을 못 드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무리 졸장부라 해도 나는 천하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여기 일본 식구들이 왔지만 일본 식구들은 빚지고 살지 않습니다. 무슨 놀음을 시키더라도 결국, 빚은 안 지고 산다구요. 빚진 자는 채권자 앞에 얼굴을 못 듭니다. 그렇지요?

일생 동안 국민 앞에 얼마나 빚을 졌느냐? 이 세계 앞에 얼마나 빚을 졌느냐? 빚진 그 비례가 그 사람의 일생에 인연이 되는 것이요, 인격의 평가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만 붙들고 살고 그러면, 동네방네에 꿀꿀 돼지로 소문나는 거라구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이러한 엄청난 끝날에 있어서 대구면 대구 이 도성의 앞날을 중심삼고, 1974년까지 어떻게 하든지, 그들이 듣든 안 듣든 백만 대구 사람 모두에게 들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국민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도 '얘, 너 통일교회라는 말을 아니? 하고 물어 보고 모르거든 들려 줘야 되는 거라구요.

거 왜 그러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향하여 출애급할 때, 모세로부터 출애급의 명령을 받은…. 그 말을 들은 사람들만 알고 우리들만 가겠다고 하면 돼요? 아무리 거지 같은, 토굴에 사는 사람에게라도 그것을 알면서도 안 가르쳐 주게 되면 선조로부터 참소받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죽음을 무릅쓰고 집을 떠나…. 몇 날 며칠까지, 정월 14일이면 14일까지 이 애급에서 출동해야 된다는 명령을 받고 떠나지 않으면 영광의 이스라엘 민족이 못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도 앞으로 3년까지는 이 땅에서 여러분과 같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내 책임을 다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갈 방향을 다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미 다 보여 주었다구요. 보여 주고 방향을 다 제시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못 간다면 나는 책임 못 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해요. 부모가 자식을 학교에 보내 주었는데, 낙제하는 것까지 보장해 줘야 돼요? '우리 아들딸이 낙제 1회, 2회,3회 했다. 장하다' 그래요? 그런 아들딸은 차라리 없었으면 좋을 뻔했지요.

이제 끝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참소의 조건을 남기지 않으려니 가정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부인들을 뽑아 남편과 자식들을 헤쳐 버리는 놀음을 내가 시켰다구요. 그런 자식들을 바라볼 때, 거지 같은 옷을 입고 죽어가는 아들딸이 있어도 '그래라' 하는 겁니다. 만일에 그것을 피하다가는 사탄의 채찍을 맞는 거라구요. 그러니 모른 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고 여러분은 이제부터 내가 대구를 하나로 통일시키겠다'고 결심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대구 도성을 샅샅이 뒤져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종족복귀도 해야 하며 전도에도 힘써야

자, 이제 선생님 말을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 부인은 교회를 다니는데 남편이 교회에 안 다닌다면, 부인은 남편을 천국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나만 천국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미인이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편에 서서 자식을 어떻게 하든지 데리고 가야 합니다. 안 가겠다면 목을 끌고서라도 데리고 가야 됩니다. 부모는 부모 노릇을 잘 해야 됩니다. 부모 노릇이 쉽지는 않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선생도 통일교회 사람들 앞에 선생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걸 못 할까봐, 밤낮없이 사방을 주름잡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종족복귀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행복합니다.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서 원리말씀 한번 못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형님, 형님은 이미 영계를 통했기 때문에, 다 알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형님을 대해서 원리말씀 한마디를 못 해봤습니다. 자식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자식을 더 사랑하기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부모라 해도 세상의 부모와 틀립니다. 왜 그랬느냐? 민족을 살려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민족권내에서 대구면 대구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죽기 전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구 도성이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것을 보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할머니들? 보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자기가 밥먹고 있는 그 밥상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할머니들! 친구들이 있지요?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소' 하면. 친구 그 아들 며느리 앞에 갈 때에는. 요즘 같은 가을이면 밤톨이라도 사 가지고 가서 포위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친구를 정해 가지고 그 할머니 집에서 이번에는 누구의 아들을 전도해 가지고 직접 그 할머니를 찾아가서 '아무개는 언제나 사람이 참 좋다'고 그러면서 '보고 싶어서 자네 찾아왔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왜 못 해요? 이렇게 하여 한 아들을 전도하게 되면, 그와 같은 작전으로 아들을 통해 전화라도 해 가지고 그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전도하는 겁니다. 왜 밥 먹고 세월을 보내느냐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믿음의 아들딸도 데리고 가야 되지만. 여러분의 아들딸도 데리고 가야 합니다. 자기 아들딸은 지옥으로 가도 됩니까? 그 아들딸이 참소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나가더니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랑하는데 우리들은 본체만체다' 하고 말이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 들의 가정을 위해서 일할 때도 옵니다. 알겠지요? 그렇게 넓혀 나가야 됩니다. 자기 자식이 교회에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 할머니들, 동네에 젊은 사람들이 있거든, 그들을 자기의 아들딸같이 위하고 우리 집에는 이러한 손녀가 있고,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셔다 구경시키고, 그 아들딸을 데려다 구경시켜 주고 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 다 좋은데, 좋은것을 나빠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와 같이 해보라는 겁니다. 할머니도 그렇고, 아주머니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그래도 낮잠 잘 시간은 있지요? 점심 먹을 시간은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점심 먹는 시간을 잊어버리고 점심을 안 먹고 좀 다녀 보라구요. 망하지 않습니다. 잘 시간은 있지요? 그렇게 알고….

뜻을 위해서 좋은 말씀은 못 했다구요 …. 박대한 것 안됐지만, 가만히 깨쳐 놓고, 헤쳐 놓고 말하면 말은 바른말이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이리하여 사돈의 팔촌까지….

우리 할머니들, 환갑잔치를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환갑 후에 하는 진갑잔치는 언제 하나? 이북에서는 진갑잔치를 일흔 한 살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받고 욕먹던 통일교회 할머니가 생일에 아들딸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볼 때,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통일교회 인물들, 똑똑한 인물들, 귀가 멀어 잘 안 들리나 보지요? 우리 저 할머니, 거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짧은 인생길에 있어 우리의 갈 길이 바쁘다

감옥에 들어가는 것은 천국가는 거와 같습니다. 감옥이 천국이라구요. 거기가 진짜 천국이라구요. 그것은 그것대로의 맛이 있습니다. 천국은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저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만들어야 된다구요.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집안이 잘되려면 그 집안이 잘 되게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앵앵거리는 여편네가 있다든가 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 하나 희생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부처끼리 참 좋은, 화목한 부부를 만들려면…. 만나자마자 금슬 이예요? 누구 하나가 희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주고 받으면서 잘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구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일생은 짧은 거예요. 언제 갈지 모르는 거예요. 원리를 잘 알고 보면 갈 길이 바쁩니다. 내가 언제 나라를 위해서 먹고 싶은 것을 줄여 보았고, 세계를 위해서 피땀을 흘려 보았던가? 나라가 없으니, 하나님 아버지와 인수인계 할 수 있는 세계가 없지 않느냐? 이렇듯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 앞에서 신앙생활을 어찌 할 수 있느냐? 내가 물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 봤다면 나도 영광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만일 그런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 얼굴이 다 반들반들하구만. 선생님도 어제 면도를 했는데 한 시 반에 한 거예요. 이것은 피할 수도 없다구요. 이놈은 무정도 하구만, 세수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살랑살랑 튀어 나오거든요. 그것은 뭐냐 하면, 준비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갈 길을 빨리빨리 준비하라는 거라구요. 흰 머리카락이 하나하나 많아지면 살아 있을 날이 그만큼 적어지는 거라구요. 검은 머리가 점점 적어져 머리카락이 온통 하얗게 되면 되도록 살 날이 점점 없어지는 거라구요. 머리카락이 완전히 하얗게 되었다가 끄트머리가 검어지면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죽으나 사나 그건 죽은 목숨입니다. 그런 날이 가까와 오는 거예요.

대구도성은 대구식구들이 책임지자

여러분은 생애에 대해서 자신을 가져요? 암만 해도 모자라는 거예요. 그런데 네 활개 펴고 잠을 자요? 옷을 벗고 잠을 자요? 할 일 없는 사람이 통일교회 패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들 알고, 대구 달성공원에 가서 기도할 때도 남이 욕을 하든지 말든지…. 내 책임을 다하고 가야 되겠으니 내 갈 길이 바쁘다는 생각을 갖고 대구도성은 대구의 식구들이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책임지겠어요, 안지겠어요? 「지겠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사람 손들자구요. 내리라구요.

여러분,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월 아는 사람은 손들라고 하면, 선생님 눈치 보고 슬쩍 들어요? 그런 사람 시키는 경우 있습디까? '네!' 하고 자신있게 손을 들어야지요. 그래야 시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손드는 데도 슬슬 곁을 보면서 들고 말이예요, 그거 나 기분 나쁩니다. 대구 사람들, 대구 책임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지겠다는 사람, 다시 한 번 손들어 보자구요. 「옛」 여자들은 언제나 여자라구요. 내리라구요.

십년 후에는 대구교회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것은 예측 못 하지요? 선생님은 예측한다구요. 십년 후에는 대구교회가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안 되면 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결의를 가지고 대구면 대구만을 책임지자는 겁니다. 알겠어요?

잔치를 해도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잔치를 해야

잔치를 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식구와 우리 동네 사람들만 먹이겠다고 잔치하는 사람이 칭찬받을 사람이예요, 이 동네 저 동네 지나가는 걸인까지도 먹이겠다고 잔치하는 사람이 칭찬받을 사람이예요? 어떤 게 잘하는 거예요? 울타리 안에 모인 사람만 속닥속닥해서 흥청거리며 배가 석자나 나오도록 먹였다고, 그 잔치가 잘한 잔치예요, 아니면 동네방네 지나가는 거지들까지 전부 다 칭찬을 하면서 복받으라고 복을 빌어 주고 가는 잔치가 잘한 잔치예요? 어떤 잔치가 잘한 겁니까? 어떤 잔치가 잘한 거냐구요? 나중 게 잘한 잔치입니다」 나중 게 잘한 잔치라고요.

그럼, 여러분은 대구 안에서 대구 사람들만 해야 되겠다, 그 말이예요? 「아니요」 이왕에 잔치를 하려면. 책임을 하려면 경북까지도 책임을 지겠다고 서로 싸움을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경상도는 복을 제대로 받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 싸움이 치열하여 만일 서로 밀고 닥쳐 압사사건이 나더라도 그 싸움을 서로 먼저 하겠다고 나서라는 겁니다.

서로가 그렇게 싸움하다가, 나라를 위해서 애국애족하다가, 사람을 밟아 죽였을지라도 그것을 고소해 가지고 법정에 세워서 벌주는 법은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 먼저 죽겠다고 싸우다가 사람을 죽였다면 그것을 다스릴 법이 있어요? 이래서 남을 위해서 희생하게 되면 전우주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법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잔치 할래요, 빡빡하고도 못했다는 잔치를 할래요? 어떤 잔치를 할래요? 우리 아주머니들, 좋은 잔치를 할래요, 못했다는 잔치 할래요? 어떤 잔치 할래요? 자, 우리 남자들은? 좋은 잔치 해야겠지요?「예」 대구를 순식간에 뒤집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경상도 전체를 책임해 가지고 여러분이 한국에서 제일가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여기에 와서 살 것입니다.

'아이쿠' 선생님이 대구에 오면, '생활비가 더 들 텐데. 어떻게 할까? 그렇지요? 선생님이 대구에 와서 살면 좋겠어요?「예」 대구가 한국에서 일등한다면 대구시에 와서 산다구요. 우리 권사님, '선생님이 오시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 텐데…. 아이구'! 추풍령까지만 왔다 갔으면 '(웃음) 그럴 거예요?

사람은 사는 격이 다 있습니다. 윗사람, 층층시하의 시부모, 시조부모를 모시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거 좋은 거예요. 그래야 자는 데 있어 서도 방식을 따라 잘 줄 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버릇이 없는 여편네가 된다구요. 그래 꼴래미가 될 거예요, 일등이 될 거예요? 「일등이 되겠습니다」 해 보라구요. 일등을 하려면, 남이 잘 때 자지 않고, 남이 먹을 때 먹지 않고, 남이 쉴 때 쉬어서는 안 됩니다. 악착같이 노력해야 됩니다. 그만 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대구 이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가운데 인연을 따라 묶여진 당신의 자녀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의 우리 식구들만이 아니라 일본의 식구, 서양의 식구들도 모였습니다.

저희는 한국을 하나로 만들고, 하나의 세계로 요리하기 위해 남이 모르는 가운데, 그늘에서 훈련하고 어둠 가운데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자정이 지나고 두 시 세 시가 되면 동이 틀 것을 예고하는 닭소리를 들으면서 저희들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틀림없이 광명한 아침이 온다고, 그날을 바라고 백주에 의기 당당한 하늘의 병정으로서, 역군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 불철주야 지금도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 훈련이 아무리 치열하고 극한에 달한다 하더라도 역사적인 챔피언이 되는 데는 대등한 자리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천년, 만년, 억조 만세를 두고도 그 기록을 깨뜨릴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서 승리하기를 하늘은 바란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이러한 훈련을 한번뿐만 아니라 만번, 몇십만번이라도 해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하루를 그렇게 살고, 일생을 그렇게 살다가 그 어느 한날 훈련과정에서 목적을 성사하지 못하고 죽게 되면, 자기의 후손을 붙들고 그것을 유언으로 상속시키어, 그 후손 후대에라도 기필코 승리의 한날을 맞겠다고 결의하는 무리들로서 남아지기 위하여 저희들은 지금까지 싸워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이들은 그 누구를 중심삼고 모인 무리가 아닙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하나될 수 없고,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은 하나될 수 없는 역사적인 원수들이나, 저희들은 그러한 모든 것을 딛고 넘어서서 초민족적인 감정을 가지고 색깔을 초월하여 손에 손을 잡고 아버님의 심정 앞에 동역자가 되고 친구가 되고 하나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되어 있는 무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가 삼천리 반도를 중심삼고 세계에 새로운 횃불을 들었사오니, 이 빛이 비치는 곳에 당신의 영광이 같이 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것은 그 누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아버님의 뜻의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한 것이요. 아버님께서 창세 전에 바라시던 이상의 뿌리를 지키기 위한, 목적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오니. 저희들이 가는 길 위에 아버님께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지칠 때가 많을지라도 아버지께서 권고해 주시옵소서. 제가 어려웠을때 권고하시고 격려해 주시던 당신의 손길이 그러한 자리를 찾아오는 식구들 위에 기필코 같이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길로 내몰지 않을 수 없는 이러한 놀음을 하고 있사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수십년 역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눈물도 많았습니다. 곡절도 많았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분통한 사연도 많았지만, 그 모두는 남편을 위하는 열녀의 도리를 찾기 위한 것이요. 군왕을 위하는 충신의 도리를 찾기 위한 것이요, 부모를 위하는 효자의 도리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없이 세월을 보내게 될 때, 청춘이 해를 거듭하매 장년이 되고, 그 장년이 해를 거듭하매 노년으로 향하는 그런 생애노정, 통일교회에 들어와 지금까지도 그런 생애 노정을 바쳐 가지고, 그런 세월을 지내고 있습니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는 것을 볼 때, 그 자체를 탄식하는 것보다도 하늘이 바라던, 하늘이 소원하는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탄식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을 다 이루지 못하게 되면 무릎을 꿇고 이 책임을 다하고 가겠다는 기도라도 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을 할 줄 아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애국심이라는 것은, 일선에 선 장병만이 갖는 것이 아닙니다. 후방일대에 있는, 연령을 초월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손에 손을 잡고 미래의 조국을 위하여 염려하는 마음으로 축수하는 간절한 자세를 가지면, 그것이 애국 애족이고, 그러한 전통적인 사상은 남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무리는 이 사상을 중심삼고 규합해야 되겠습니다. 단결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세계에서 역사상 제일 불쌍하였던 이 민족이 세계를 위하여 줄 수 있고, 세계를 위하여 성원할 수 있고, 세계 앞에 새로운 전통의 기수로서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뜻은 이 민족 앞에 하나밖에 없는, 하늘이 허락하신 뜻인 것을 알고, 이 뜻을 받들어 책임 다하기에 노력하고 충성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대구에 있는 식구들이, 이제 아버지 앞에 결의하였사오니. 대구, 이 도성에 있는 백만 시민들을 아버지의 장중(掌中)에 두시옵소서. 하늘의 강한 힘을 가지고 이들의 마음을 순화시켜 주시옵소서. 믿고 실천하기 위해 나가는 그 길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사오니,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밀고 나가 최후의 싸움에서 공적을 높이기 위해 준비하고 나갈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맞은 이 시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리옵고, 외국 식구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날이 복될 수 있는 날이 되고 이날이 대구교회에서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후의 일체를 당신이 허락하신 경륜 가운데서 성사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삼칠가정(777가정)이 축복을 받은 지 근 2년이 돼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구란 한 사정과 한 심정에 묶인 사람들

​여러분은 틀림없이 '통일교회 식구'라는 사람들입니다. 식구라고 하게 되면 한 집에서 살아야 되고 한 사정과 한 심정에 얽매여 가지고 살아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병이 나게 됐을 경우 다른 형제들이 병난 형제를 염려해야 되고, 아무리 고립된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병난 형제의 사정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 역시 병이 난 사정을 대해 가지고 방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동참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구라면 어려운 일이나 기쁜 일을 막론하고 어떠한 사정이 있다 하게 되면 그 사정과 따로따로 갈라진 입장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부모에게 슬픈 일이 있다면 그 슬픔은 반드시 자녀들의 슬픔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자기에게는 부모가 아무 관계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말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가 슬퍼하고 염려하는 일이 있으면, 그 자식들이 아무리 사방에 흩어져 있고, 또 그들이 갖고 있는 직무가 다르더라도, 그들은 자기가 처해 있는 입장에서 부모의 염려를 이어받아 가지고 같이 근심하게 마련입니다. 부모에 대한 효성의 마음이 간절한 자식일수록 비록 그가 다른 곳에서 일을 한다 하더라도 부모의 수난길을 벗어나 가지고 하루를 지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식들 가운데서 부모에 대한 염려를 더욱 깊이, 더욱 많이 하는 자식이 있다면,그 자식은 부모 앞에 더 가까운 자식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슬퍼하는 내용을 깊이 알고 있는 자식일수록 그 부모의 슬픔이 해소되기를 일구월심으로 바라고, 자기가 일하고 있는 환경을 넘어서 그 근심된 사실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것이 자식의 소원이 아니냐? 자기에게 슬픔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의 슬픔보다도 부모의 슬픔이 더 빨리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효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에게도 근심거리가 있고 자신에게도 근심거리가 있는데, '부모가 내 근심거리를 생각해 줘야지' 하며 부모의 근심거리보다도 자기의 근심거리를 더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부모와 하나되어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효(孝)의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부모의 입장을 망각한 사람은 부모와 긴요한 자리에서 하나의 인연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의 슬픔을 알아달라고 요구하거나 부모의 슬픔은 제쳐 두고 자기의 슬픔만을 책임져 달라고 하는 아들이 있다면, 그는 효자가 못 되고 불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생활 주변에서 혹은 가정생활에서 수시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다운 형제란 어떤 사람이냐? 형제가 어려운 자리에 설 때, 그 어려움을 자기의 어려움보다 더 크게 느끼는 사람이 참 형제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효자로서의 가치는 뭐냐? 자기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부모의 어려움을 더 염려하면서 자기의 어려움을 문제시하지 않고, 자기의 어려움 위에 부모의 염려를 더하여 염려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이것을 당연한 일로 소화시키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효의 길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 자식이 부모의 어려움을 등한시하고 멀리하게 될 때, 여기서 결렬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효의 길이 아닌 불효의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형제의 어려움을 자기 어려움보다 더 중요시하지 않게 될 때 형제지간의 관계는 소원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사람

이러한 관점에서 복귀섭리니, 혹은 복귀역사니 하는 것을 대체로 볼 때,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은 틀림없이 효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또 지금까지 우리 인간들이 진정으로 찾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친구 가운데서 자기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때 그런 사람은 어떠한 종류의 사람이냐 하고 단적으로 묻게 될 때, 나에게 걱정이 있을 때 내 걱정을 나 이상으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희생하는 자리에 들어가서 고생을 할 경우, 그 자리를 대신 책임져 줄 수 있는 형님이나 동생이 있다면 그 형제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인간 생활을 축소하여 결론을 짓는다면, 인간 끼리끼리는 형제와 마찬가지요 하늘은 부모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형제 사이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의 걱정을 내세우지 않고 자기의 걱정 위에 형제의 걱정거리까지 책임지겠다고 하는 사람이 오늘날 이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사람이 아니냐. 그 한마디에 전부가 귀결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한마디에….

그러면 어떤 사람이 좋은 친구냐? 나를 위하여 내 어려움을 언제나 맡아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의 편의를 언제나 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다 할 때는 좋은 친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게 되었을 때 그 친구도 어렵다고 한다면 '나도 어려운데 월 그러느냐?' 하는 입장에 서면 그는 어려운 자리에서 맞을 수 있는 친구로서 등장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어려운 자리에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이 어려운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기의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친구의 어려움을 도맡아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자리에서만 이 좋은 친구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결정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그것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는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관계에서 수습되어 왔다

복귀역사니 뭣이니 전부 다 단적으로 보면…. 아벨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이고 가인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우리 원리로 보아서 가인 아벨을 단적으로 말한다면, 가인이란 존재는 자기에게 걱정이 있으면 그 걱정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사람이요. 아벨이란 존재는 자기 걱정도 있지만 남의 걱정까지도 맡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 차이라구요, 그 차이.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종교니, 교양이니, 혹은 도니 하는 것들을 세워 가지고 인간에 대해 구원섭리를 하고 복귀를 해 나오셨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냐? 어떠한 사람을 만들겠다는 것이냐? 아벨과 같은 사람을 만들려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의 어려움을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자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리에서 남의 어려움까지 맡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면, 서로서로가 그럴 수 있는 사람만 되면 그들은 부모님이 기뻐할 수 있는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화평하고 행복한 가정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한 부모 앞에 자녀들이 많다 하더라도, 그 자녀들끼리 서로서로가 어려운 것을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자기의 어려움을 형제에게 넘겨 주지 않고 자기가 청산하고 형제의 어려움까지도 자기가 계승하겠다는 형제들이 사는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형제끼리 그렇게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음과 동시에 부모를 대해 가지고도, 부모의 근심이 있으면 그 근심을 놓고 형제들의 근심을 넘어서 그 형제끼리 합해서 '우리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형제는 부모의 어려움을 응당히 맡자' 하는 이 놀음이 복귀역사입니다.

그 형제 둘이 합해 가지고 부모의 어려움을 우리 둘이 맡자 할 수 있게 된다면 부모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는 무엇이냐? 둘이 하나되면 부모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서로서로 위할 수 있는 훈련을 전통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형제끼리 서로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섬과 동시에. 부모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의 어려움은 우리가 책임지고 부모의 어려움도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리에 설 때 비로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로소 부모를 맞을 수 있는 길이 나오는 것입니다. 요거라구요. 골자는 이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축소시켜 보니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관계, 한 식구관계에서 역사는 뒤넘이치고 수습되어 왔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원칙에서 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세계는 범위가 넓을 뿐이지요 공식적 원칙을 적용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은 한 사람 한 사람이지만, 그 다음엔 그것이 넓어지면 가인 가정과 아벨 가정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엔 가인 종족과 아벨 종족, 그 다음엔 가인 국가와 아벨 국가, 가인 세계와 아벨 세계가 될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통해서 본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그러면 하나님이 편들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선하다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의 짐을 남에게 넘기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짐을 자기가 맡고 응당히 남의 책임까지 같이 져 주려고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고것은 마치 하나님의 입장과 같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번번이 잘못 하는 것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아담 해와가 잘못해서 타락했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까지도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책임을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고충과 슬픔도 있겠지만 그 슬픈 마음을 억제하고 아담 해와의 실수한 것까지 책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제2의 대상, 제3의 대상의 책임 까지 지겠다고 하는 그 자리가 누구의 자리냐 하면 하나님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책임을 질 수 있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라야 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세상에 있어서도 형제의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정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불쌍한 사람이 있든가, 혹은 동네에 일을 당한 불쌍한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을 대해서 자기 일과 같이 불철주야로 염려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 가정을 완전히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사탄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자기에게 짐이 있으면. 그 짐을 남에게 지워 주는 사람입니다. 가인 형은 어떤 존재냐 하면 자기 짐이 있으면 '옛다, 이것은 네가 해라' 이러는 자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은 내가 탕감할 것이 아니라, 네가 탕감하 라' 하는 사람입니다, 요 차이라구요. 이러한 원칙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복귀의 진로는 이 원칙을 중심삼고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영계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 나왔느냐? 하나님을 빼 놓고 볼 때 우리 선조들이 지금까지 뭘해 나왔느냐? 지상에 짐을 지우려고 하는 패들은 악령(惡靈)이고 지상의 짐을 지려고 하는 패들은 뭐예요?「선령(善靈)입니다」 선령입니다. 그것이 왜 선한 영이예요? 선령은 하나님편인데, 왜 선령이냐 하면 하나님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섭리해 나오시는 목적과 그 방법

그러면 선한 것 중에서 어떠한 것이 더욱 선한 것이냐?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선이고 악이고 무엇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선 중에도 어떤 것이 더더욱 선한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보면, 그 개인의 수고를 대신하겠다는 사람보다 가정 전체의 수고를 대신 하겠다는 사람이 더 선한 것이요, 개인을 책임지는 사람보다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 더 선한 것이예요.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신 목적은 무엇을 위해서냐? 인간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한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가 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해 나오신 것입니다. 개인을 찾는 것은 그 개인을 찾아 가지고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요. 가정을 찾는 것은 종족을 찾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민족 국가 세계로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개인을 찾는 데 있어서 아무 수고도 하지 않고 그것을 찾겠다고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수고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게 수고해서 찾은 선한 개인을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개인을 택해 가지고 '너는 내 대신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 하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데는 그냥 전부 다 희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95퍼센트는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95퍼센트뿐만 아니라 백 퍼센트도 해줍니다. 그 개인이 자각해 가지고 '내가 개인으로서 책임을 해야 하겠다' 하고 나서게 될 때는 '가정을 위해서 내 대신 책임을 져라'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참된 입장에서 가정을 위해서 줘라 이겁니다. 가정을 위해서 책임을 지고 희생해라 이겁니다. 그렇게 주려니 희생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주는 것은 희생하는 것이라구요. 결국은 힘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왜 힘을 투입해서 구해야 되느냐? 창조원리에 의하여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본래 천지를 창조하게 될 때, 백이라는 가치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백 이상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힘을 먼저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 누가 책임을 지게 되느냐? 힘의 투입을 받는 것이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힘을 투입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시려는 물건을 대해서 힘을 소모해야 되기 때문에 힘을 소모하여 투입해야 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힘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새로운 물건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남을 위해 책임을 지고 희생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자기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로 말미암아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치 아무 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힘을 투입해서 창조하는 거와 마찬가지 입장에 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서 만드신 것을 보고 '선한지라' 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로 나타난 것은 선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선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원칙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지 않고는 선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복귀란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해야 되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복귀역사도 결국은 먼저 희생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벨이라는 존재는 자기의 입장에서 받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타락한 세계는 무원리권 세계이기 때문에 받겠다고 하면 무원리권으로부터 받는 것이 되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힘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2의 나를 창조하겠다고 하는 입장이 되므로, 이것은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는 데에서 천지창조를 하던 입장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노력의 결과 그 대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반드시 선한 것으로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복귀역사는 결국 하나님의 재창조 역사입니다. 오늘날 이 역사를 통해서 잃어버린 아담을 찾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 아담은 세계적인 가치를 갖고 있고 천주적인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을 재창조하기 위하여 기나긴 역사과정 동안 수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전진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아벨은 아담을 찾기 위한, 제일 작은 아담입니다. 그 아벨을 가정적 입장에서 키워 가정적 기준의 아벨로, 종족적인 아벨로, 민족적인 아벨로 국가적인 아벨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 반대쪽은 가인세계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왜 언제나 희생해야 되느냐? 왜 하늘편은 언제나 희생해야 되느냐? 이것은 창조했던 그 하나님의 원리원칙을 부정했기 때문에, 원리원칙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무원리권내에 있는, 즉 가인권내에 있는 사람들을 아벨권에 있는 사람들이 주동역할을 하여 영향을 미쳐 가지고 자기의 상대적 존재로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려니 거기에 해당하는 희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투입하는 힘의 소모가 많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면, 더 많은 희생의 양을 투입하기 때문에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종족 보다도 민족을 위해 희생하면 더 많은 희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도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도 더 큰 분야를 중심삼고 희생하는 사람일수록 보다 가치가 큰 것이다, 작은 것이다?「큰 것이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보다 가치가 큰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이 되려고 하느냐고 물어 보면 '아, 나는 세계적 인물이 되고 싶다'고 ,누구든지 대답하는 것입니다. '동네에서 이름난 사람이면 됐지 세계적 인물이면 뭘해? 그런 말을 암만 했댔자 그 말은 자기에게는 달갑지 않다구요. 거는 틀림없이 세계적 인물이 되어야 한다' 이럴 것입니다. 세계적 인물이 될 수 있는 자격은 못 되었다 하더라도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점핑해 가지고 화닥닥 뛰어넘어갈 수 있느냐? 금방 태어난 애기가 대번에 마라톤 선수가 될 수 있느냐? 될 수 없습니다. 점차적으로 커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커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전부가 재창조 역사라구요. 재창조 역사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창조하고 가정을 창조하고, 종족을 창조하고, 민족을 창조하고, 국가를 창조하고, 천주를 창조하여 하나님 앞에 헌납해야만 하나님께서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이상적 본연의 세계로 돌아왔구나' 하실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의 권한을 갖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뭣이라고?「진로…」 진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진로는 희생이 없이는 안 됩니다. 왜 희생해야 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았지요? 왜 희생해야 되느냐? 하나님편에 서려니, 하나님을 따라가려니,하나님과 같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원리권에 들어가 있는 것에 힘을 가하여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힘을 가하는 것은 자기 소모입니다. 에너지 소모라구요. 에너지를 소모하느니 만큼 대상의 실체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입니다.

기쁘다는 말은 보다 나을 수 있는 데서만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대상이 없었던 때보다 대상이 생긴 그때에 있어서 실체로 나타난 것을 두고 보니 '좋더라' 이것입니다. 좋다는 말은 혼자서 성립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좋다는 사람이 있어요? 좋다고 하는 말은 상대적 관계예서 나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혼자 좋다고 웃고 있으면 그는 미친 사람입니다. 사람이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혼자 좋다고 그러시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없는데 하나님 혼자서 '허허' 하면 하나님도 돌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다는 말은 상대적 관계가 이루어지는 데에서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짓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였으면 소모한 에너지가 그냥 뻗어나가 하나의 동지를 틀어 가지고 아담 해와가 되었다면 뭐가 기쁘겠어요? 돌아오는 것이 있어야 기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는데 천이면 천의 힘을 투입해서 사람인 아담 해와가 만들어졌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아무 관계도 없이 눈만 꺼벅꺼벅하고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느냐 이것입니다. 재미가 없다구요.

그 재미, 재미가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스럽지 않은데 재미있는 일이 있어요? 취미스러운 일이 되려면…. 정서적인 내용이 결여되어 있는데 취미가 있어요? 취미가 없다는 거라구요. 재미니 무슨 취미니 하는 말은 전부 다 정적 관계를 중심삼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천이라는 힘을 투입했을 경우 이 힘이 나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기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기쁠 수 있어요? 그 천에 하나라도 플러스되어서 강하게 돌아오게 될 때는 기쁜 거라구요, 장사와 마찬가지라구요. 장사를 해서 매일 1전씩 손해를 보는데 기뻐요? 그건 기쁠 수 없다 이겁니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 총회니 무엇이니 해서 왔는데, 돌아갈 때 오기 전보다도 손해를 보았다 하면 기쁘겠어요? 거 기쁠 수 없다구요. 그러면 기쁘다는 말은 무얼 말하느냐? 보다 나을 수 있는 데서만 기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이 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만한 힘을 가지고 하셨다면 천에 일이라도 플러스될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갖고 하나님 앞에 영향을 미쳐 오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때에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장사를 해 가지고 이익이 나오면 이익이 나온만큼 기쁜 것입니다. 만약에 수십억 원을 투입했다 하더라도, 방대한 자원을 투입했다 하더라도 천만한 이익이 났다면 그 천만큼 기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보다 큰 것으로 돌아오지 않고서는 기쁨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고생이란 손해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여러분은 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고생만 한다고 하는데…, 아까 뭐 저 원필이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런다는 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말씀은 좋지만 이거 고생해야 되니 큰일났다는 거예요. 도망가려니 도망을 갈 수도 없고 알고 나면 피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고생을 하느냐?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고생을 해야 되느냐? 손해보기 위해서 고생한다면 그 사람은 멍텅구리라구요.

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 요즈음으로 말하면 고시(考試)에 패스하기 위해서, 남은 잘 자는데 밤잠을 안 자고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냉수목욕을 하고 뭐 어쩌고 어쩌고 매일같이 그 놀음 할 때 동네 사람들은 미친 녀석이라고 한다구요.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구요. 과정은 보기도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녀석, 뭐 이렇게 추운 동삼삭(冬三朔)에 우물에 나가서 냉수목욕을 해? 그거 미친 녀석이지. 아이구, 생각만 해도 춥다' 그럴는지 모르지만, 그가 만약에 고시에 패스했다는 소문을 듣게 될 때는 '아하, 그 녀석 왜 그러는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공을 위해서 고생을 하는 것쯤은 당연지사로 여기는 것입니다. 요렇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여러분보다 못해서 이런 놀음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구요. 왜? 사랑하는 아들딸을 고생시키고자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안 그래요? 무엇이 생기지도 않는데 피땀 흘리면서 한밤중에 일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손해가 나는데 뭐 지방에 가서 전도는 무슨 전도예요? 거 안 그래요? 다 보게 된다면 장사꾼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 요? 통일교회 문선생도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헐떡거리고…. 뭐 임자네들도 그렇다구요.

우리가 바삐 서두르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선생님이 오오야마씨에게 청평 뒷산에 데리고 가겠다는 약속을 오래 전에 해 놓았기 때문에 열한 시에 떠났다구요. 다섯 시 경에는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그런 약속을 해 놓았고, 또 오오야마씨가 언제 돌아갈지 모르기 때문에 함께 가자고 호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청평에 갔어요. 그런데 아 이 모터 보트의 발동이 안 걸려 가지고, 그래서 배를 부르는 등 하면서 한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떡 도착하니 한 시반이 되었습니다. 열두 시 전에 가려고 했는데, 늦어도 열두 시 반까지는 가려고 했는데 한 시간 이상 연장이 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산에 갔다 오자면 세 시간 이상 걸려야 합니다. 슬슬 올라갔는데, 올라가는데 두 시 사십오 분. 세 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조금만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섯 시가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아, 올 때 거기 레이크 파크에서 한 시간 가량 늦는다고 연락할 걸' 그랬다구요. 전화는 안 하고 갔다구요. 세 시 가까이 되어 가지고 떡 올라 갔어요. 땀을 흘리고 올라갔기 때문에 정상에서 쉬려고 했는데 시간은 자꾸 가는 거예요. 그런데 고맙게도 비가 오기 시작했다구요. (웃음) 여기도 비가 왔지요? 그래서 핑계가 좋았다구요. 비가 오기 시작하니까 얼른 내려가자 해 가지고 네 시 십 분 전에 내려왔다구요. 내려왔는데 이 모타 보트 운전수가 쇠(열쇠)를 안 가지고 왔다구요. 산에 올라가기 전에 레이크 파크에 쇠가 있기 때문에 사람을 보내서 쇠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내려왔는데도 사람이 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기서 붕붕거리며 오고 있는데 그걸 릴레이식으로 이어받아 타고 이렇게 바쁘게 오다 보니 내가 십오분 늦었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거예요, 남 잘사는 세상에서. 그렇잖아요? 가 봐야 뭐 아무 것도 없는데, 가봐야 올라가면 산이고 내게는 이익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이익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보다 나을 수 있는 길을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덜어 주는 길도 있다구요. 그건 왜? 의욕을 가중시켜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올라가면 아주 경치가 좋거든요. 올라가서 우선 쓰윽 돌아보면 기분이 참 좋다구요. 그렇다고 너도 나도 다 구경을 하겠다면 곤란하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런 걸 보면 선생님도 별 수 없다구요. 지금까지 왜 그러냐구요? 남 잘사는 세상에 뭐 집이나 한 채 잡아 가지고 아들딸이나 키우고 남들처럼 살면 그것으로 될 거 아니예요? 그런데 무엇이 그렇게 바빠요? 안 그래요?

어떤 날은 협회장도 없고 간부들도 없는데 네 시에 본부에 나올 때가 있습니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간에 본부교회에 나갑니다. 왜 그러느냐? 그래도 손해나지 않으니까. 손해가 날 것 같으면 그러지도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큰 목적. 큰 기쁨의 대상을 만들어 내자니 바빠야 돼요. 오랜 시일을 두고 영향을 미치지 않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향을 미치지 않고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루의 것으로 끝날 것은 하루내의 선한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끝나는 것입니다. 자그만치 10년 이상, 일생을 거쳐서 선하게 만든다면 영원을 지나더라도 끝이 안 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치의 것을 몰랐으니 말이지 알았다면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냥 있을 수 있냐 말이 예요. 자는 시간이 아깝고, 밥먹는 시간이 아깝고, 노는 시간이 아깝다는 거예요 다 모르니까 그렇지. 세상이 그렇잖아요? 장사를 하는 데 있어서 하루에 자기가 생각하던 것의 몇백 배 이익이 난다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그저 '닦아라 볶아라' 하지요? 안 그래요? 그러한 판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그런 판을 만나 가지고 틀림없이 그런 것을 확실히 알 것 같으면 뭐 가라 오라 할 필요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돌아오는 것은 이상과 가정이 있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복귀역사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참 지혜로운 분인 것을 알게 됩니다. 아 이건 누구도 모르게 떡…. 누구도 모른다구요. 지극히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모르게끔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뭐 777가정 여러분 패거리들이 전부 다 왔지만 말이예요, 축복이 무엇인지 알기나 해요? 선생님이 알고 있는 축복의 기준과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축복의 기준은 천양지판이라구요. 그 축복의 대상자가 어떤 것이고 자기 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인지 모르지요.

그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 알지도 못하고 돼지가 우리에서 똥을 싸서 뭉개며 꿀꿀거리고 주둥이 끌고 다니며 사는 모양으로 그렇게 사는 작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볼 때, '원수 돼지야. 너는 칼침이나 놓아서, 그저 잡아서 고기나 먹을 것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 그렇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어. 돼지님 어서 오소.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며 향수를 뿌리며…. 이래 가지고 모셔야 되겠어요? 돼지 같으면 돼지 취급을 해야 된다구요, 그저 무엇을 먹겠다고 하면 들이 패고 이래야 한다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결국은 뭐냐? 하나님도 손해보기 위해서 그러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왜? 천지창조의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원칙을 세워야 할 하나님도 시간을 투입하고 힘을 투입하여 만든 것이 마이너스로 결정될 때는 섭섭한 것이고 슬픈 것입니다. 그것이 만약 3분의 1이상의 가치를 드러내지 못하게 될 때는 반드시 탕감이 오는 것입니다. 왜 하필 3분의 1이냐? 하나님께서 치리하고 있는 것이 3분의 1입니다. 소생, 장성은 사탄급이고 완성급만 하나님이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3분의 2이상 침범하게 될 때는 탕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결국은 여러분이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큰일났구나' 이런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 얘기할까요, 말까요? 큰일났구만요. 선생님이 얘기하면 그저 '아이쿠, 무섭다는 선생님이 더 무서워졌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무서우면 뭐 칼로 배때기를 찌르겠어요. 뭐 하겠어요?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자기들이 책임 못했기 때문에 무서워지는 것이지.

그러니까 천을 투입했을 경우 천 이상이 되면 더 나쁜 것이다! 그래요?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많아질 수 있느냐? 많아질 수 없는데 많아진다 이거예요. 어떻게 많아지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게 될 때는 그래도 이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창조했습니다. 대상물도 이상적 요소를 투입하여서 창조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보다 높은 것, 보다 큰 것을 원한다구요. 알겠어요? 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극히 놀라운 것이라구요.

여러분, 짐승인 범이나 사자 같은 것을 보라구요. 사람과 다른 사자도 욕심이 많은 거라구요. 저 아프리카 같은 데 얼룩말이 있지요? 얼룩말을 따라가 가지고 눕혀 놓고 그걸 뜯어먹는 중이라 합시다. 그렇게 뜯어먹고 있는데 그 옆으로 또 얼룩말이 지나간다고 해서 사자가 '아, 이거 또 내 것이다' 하며 따라가서 잡겠어요. 안 잡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냥 먹고마나요, 또 잡나요? 대답해 보라구요. 사람과 호랑이나 사자와는 무엇이 다릅니까? 지나가더라도 보고는 가만 있고, 먹고 있던 것을 먹게 마련이지 따라가서 또 물어 눕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잡아 놓았는데 그 옆으로 이놈보다 더 큰 놈이 가게 된다면 잡으려고 하겠어요, 안하겠어요?「잡으려고 합니다」 거 왜 그래요? (웃음) 왜, 왜? 거 왜 그래요? 이렇게 사람은 동물보다도 더 큰 것을, 더 많은 것을 보다 높은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닭 새끼들에게도 먹을 것을 턱 줘 보라구요. 큰 것 하나를 물었다 하면 그걸 물고 어디로 가요? 가만 있어도 누가 빼앗아 먹지 않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걸 물고 뒤로 가누만. 그건 동물이고, 사람 같으면 하나를 갖고도…. 그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사람은 이상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이상은 무엇이냐? 보다 가치 있는 것, 보다 많은 것, 보다 높은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요렇게 된 거라구요. 사람에게 그러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게 되면 그것을 받고는 가만히 안 있다 이겁니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갖겠다고 합니다. 그러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들도 더 주면 좋다고 하지요? 그분에게 없으면 모르지만 있는 것은 다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이런 얘기 하다간 한정이 없겠구만.

천만큼의 힘을 가했는데 천 일(1001)로 돌아올 수 있는 대상물이 있을 수 있겠느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이상을 둬 가지고 갖다 붙여 놓았습니다. 또 다른 입체적인 힘, 사랑 이란 것을 갖다 붙여 놓았습니다. 그런 사랑이 있기 때문에 보다 큰 것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 나타나면 모든 희생은 포괄되고 마는 것입니다. 큰 희생 위에 사랑을 중심삼고 그 희생을 끌고 나서게 될 때는 그것은 보다 훌륭한 가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희생하게 될 때 완전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 어머님의 사랑은 무한히 희생을 했지만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사랑이 앞장을 서게 될 때는 위대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알겠지요?「예」 나라를 위해서 애국애족하던 사람이, 애국자가 일생을 두고 죽도록 고생했지만 사랑을 들고 고생을 하면 할수록 그것은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요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없으면 돌아갈 게 없다구요. 그래서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진정 주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위하기 때문에 전부 다 주시는 것입니다. 주어 가지고 자기의 사랑이 그 사람 등에 업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하는 아내를 대해서는 업히고 싶지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저 아내가 나만 사랑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나요. 안 하나요? 「합니다」 그거 부인내도 마찬가지라구요. '저 남자가 나만 사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직 최고의 선두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 들고 나가게 되면 모든 것이 순응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순응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설 수 있는 바탕에는 수고와 회생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천치창조를 하실 때 희생을 하신 거라구요. 그렇지요? 자기의 에너지를 소모하시는데, 그 소모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냐? 사랑하는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그 아들딸이 당신을 보고, 수고하신 아버님을 대해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한 것입니다. 그것만 만나는 날에는 하나님이 수고하신 것이 슬픔이 되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자랑이 되는 것이요. 힘이 되는 것이요,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요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도 이와 같은 일을 지금까지 하고 계시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야. 사랑의 목적을 찾아가는 너희니, 사랑의 대상을 이루기 위한 평등의 세계, 혹은 행복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나가는 너희니, 전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 보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완전히 희생하게 될 때는 완전한 사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요것이 결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래. 하나님 사랑하기 쉬워요? 쉬워요. 간단하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은 창조역사를 하기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고 자기를 희생시키면서 창조물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타락했기에 그 타락했던 것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재창조하는 입장에 서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출발에서부터 하나님편이예요. 하나님편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본래부터 태어나기를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재창조(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 종교인들은 희생해야

자, '우리와 복귀의 진로' 이 원칙을 알았지요.「예」 원리대로 해야 된다구요, 원리대로. 그러면 지금까지의 종교인들은 왜 고생해야 했느냐? 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무원리관의 세계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창조의 과정을 인간이 다시 가지려니 하나님이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의 재차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희생이 없이는 상대권을 맞이할 수 없겠기 때문에 거기 대상에 비례될 수 있는 희생을 하지 않고는 이상세계는 오지 않는다. 요게 원칙이라구요.

그러니 갑돌이나 갑순이 할것없이 전부 다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서로를 위했더라면 뭐 '달 보고 울었더래요' 하는 말이 안 나온다 이겁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전부가. 사회의 모든 것이 상충이 벌어지고 이러지만, 결국은 어떠한 것이 이기느냐? 하나님편에 설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결국에 가서는 이기는 것입니다.

공산당식이 그렇다구요. 전부 다 기만정책을 펴고 위장전술을 써 가지고, 이렇게 뒤집어 씌워 가지고 자기가 이기려고 하지만 오래 못 가는 것입니다. 오래 안 가 가지고 한꺼번에 몰려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요 원칙을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역사를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재창조역사와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가는 곳곳마다 자체의 소모전을 하지 않고는 상대권을 바라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원칙이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요. 하나님은 희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섭리와 노정이요, 종교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았겠지요?「예」 알겠어요?「예 !」

희생하는 데는 보다 가치 있는 대상을 위해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희생하는 데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보다 가치 있는 대상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성사만 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려면 개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가정을 위해서입니다」 그럼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종족을 위해서…」 종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민족을 위해서요」 그건 다 알고 있고만. 민족을 위해 회생 하는 것이 좋으냐,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국가를 위해서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세계를 위해서…」 천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천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 천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좋으냐?「하나님을 위해서…」

그러니까 성경의 말씀에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다'고 했습니다. 첫째 계명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둘째 번이요, 맨 첫번째요? 이것은 마지막이자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꺾을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복귀역사도 개인복귀하고, 가정복귀하고, 종족복귀하고, 민족복귀하고, 국가복귀하고, 세계복귀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해야 하나님이 '어이, 그 본래부터 내가 바라던 그 녀석이 왔군' 하시면서 좋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뭐 병신 모습으로 씰룩거리며 와 가지고 '하나님, 나왔소' 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천주복귀하고, 나중에 남아지는 하나님의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 앞에 제일 최고의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탕감역사에 동참하지 못하였더라도 하나님만을 사랑하기에 미쳐서 그저 몇천 년 동안 끌고 나왔더라면 세계는 다 복귀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라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계를?「버려야 됩니다」 세계도 버려야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천주도 버려야…」 천주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천주를 내가 소유했으면 이 소유한 것과 하나님의 사랑 중에 어떤 것을 갖겠어요? 둘은 다 못 갖는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를 가지라면 어떡할 거예요?「하나님 가져요」 하나님을 갖겠어요? 하나님이 보여요?(웃음) 하나님은 안 보인다구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녹여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요즈음 젊은 녀석들 가만히 보게 되면 '취직 취직. 몇만 원짜리 취직. 아이쿠, 뜻이고 무엇이고 취직이요' 하는데 그 녀석들은 똥덩이만도 못해요. 똥덩이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그들은 상대도 할 존재가 못 됩니다. 뭐, 내 취직 때문에 뜻길을 못 가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은 사람 축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 들어갈 수 있어요? 자 여러분 생각해 봐요. 사람 축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그 뭐 이름을 붙이자면 뭐라고 할까, 똥덩어리보다 더한 뭐….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 기분이 나빠도 할수없지 뭐 '이거 기분 나쁘다' 하겠지만, 거 기분 나빠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래, 새끼를 위해서 죽을래, 여편네를 위해서 죽을래? 대답해 보라구. 「하나님을 위해서」대답은 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이 잘 하는구만. (웃음) 내가 청평에 가서 두꺼비를 봤는데… 밤에 불을 켜 놓으면 그저 나비들이 많이 온다구요. 그러면 이놈이 어그적 어그적, 저 두꺼비가 저렇게 느린데 무엇을 먹고 사나 했는데, 이야! 날쌔게 잡아 먹더라구요. 그게 기어다니는 것을 보게 되면, 뛰는 것이든 기어다니는 것이든 그거 보면 전부 다 빠르다구요.

두꺼비를 보라구요. 어그적 어그적, 그렇지요? 그게 몸집이 큰데 뭘 먹어서 저렇게 뚱뚱한고 하고 생각했어요. 그 뭐 어떤 벌레 하나가 잡혀 먹힐 것 같지 않은데, 불을 켜놓고 떡 있었더니 이놈이 어그적 어그적 와서 이러고 버티고 있더니 날아가는 나비를 보고 입으로 '훅' 벌써…. 그것 빠르더라구요. (웃음) 그런 장기를 다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장기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장기도 없이 어그적 어그적 거렸다가는 그 녀석은 망하지 별 수 있어요?(웃음)

뭐 전도 나가겠으면 나가고 말겠으면 말고 들이 죄기겠으면 죄기고…. 무슨 뭐 하나님을 직접 녹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든가 소질이 있어 가지고 협조를 안 받아도 혼자서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당당한 무엇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저 어그적 어그적하면서 직장에 왔다갔다하다가는 망하지 별수 있어요?

그런 녀석들이 잘산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벌써 그런 놀음을 해먹었다구요. 알겠어요? 기분 나쁘겠지만 그런 놀음 해먹는다는 거예요. 여러 분한테까지 넘겨 주지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못난 너희들한테 해먹으라고 넘겨 주지 않는다구요, '내가 다 해먹었지. 그렇게 해가지고는 형편이 무인지경이 되겠기 때문에 너희들 다 처먹고 남을 수 있게끔 다 넘겨 준 거라구요.

우선 이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가분이 나빠요? '이야기는 사실인데 기분은 나쁘다' 이런 녀석은 틀려 먹었다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기분이 나쁘다는 녀석은 틀려 먹은 녀석이라구요. 그런 녀석들은 전장에 가서 죽어야 되요. 병신은 별수 없어요. 죽어야 병신을 면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살아 가지고는 언제나 병신이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최고를 바라는 욕망이 있다

자, 더 얘기할까요? 이만 하고 말지. 또 해요?「예」 그래 또 하자구요. 얘기를 하면 전부 다 듣고 나서 '아이쿠' 할 건데, 또 하자구요? 그만 하고 말지 뭐. 그것만 알면 된다구요.

뭐 하나님의 뜻이니 가인 아벨의 복귀니, 또 효자 효녀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알고 보면 간단하다구요. 원칙은 간단합니다.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이런 것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보따리를 다 흩어 버리고 사탄이 전부 다 요리해 먹었을 거라구요.

세상이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 야 이거 하나님의 뜻이 그렇게 어려운 줄 알았더니 이렇게 간단하구만. 간단하지요? 자, 간단한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것만은 알겠지요?「예」 효자되기 위한 것, 형제를 위한 것, 그거라구요. 그것을 섞어 놓은 거라 구요. 종(縱)으로 섞어 놓고 뭐 이렇게…. 그것을 가로 세로로 전부 다 섞어 놓아 가지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부딪치고 다 판국이 복잡다단하게 된 것이 이놈의 세상이라구요. 그리니 이놈의 세상은 망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두는 거라구요. 무원리세계이니까 앞으로 하나님이 철장을 가지고, 그 흙덩이 갈은 것 한번 탁 치면 와싹 깨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복귀의 진로에 대해서는 알았지요, 이제? 개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될래요? 그것은 물어볼 필요 없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의 진전적 노정, 진로를 확실히 알았다구요? 여러분은 애국자가 될 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성인이 될 거예요? 어떤것 될래요? 성인이 되겠다고 하지요? 높은 것은 다 좋아하지요? 여러분은 성인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어요?「하나님의 아들딸이요」 눈을 번쩍이며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말하는데 만일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이 계신다면 그분의 아들딸이 또 되고 싶겠지요? 그런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얼마나 큰 욕심을 갖고 있어요? 최고의 욕심을 갖고 있다구요, 최고의 욕심.

여기에 2백 몇 명? 「2백명은 조금 넘겠습니다」 2백 한 명이라고 하자구. (웃음) 보게 되면 선조가 선한 사람도 최고 되려고 할 것이고, 선조가 악한 사람도 최고 되려고 할 것입니다. 아주 얼쑹덜쑹할 것인데 말이 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데도 나도 뭣이 되겠다고? (웃음) 이것보다 낮아지고 싶어요, 올라가고 싶어요? 요렇게 되면 요것보다 올라가고 싶어요, 요것보다 낮아지고 싶어요? 올라가고 싶지요?「예」 거 왜 그리냐 이거예요. 그런 욕망이 다 있지요? 최고가 되려는 욕망은 틀림없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여기 2백 여 명 가운데 최고를 바라지 않는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최고가 안 된다'고 하면 섭섭하겠어요. 섭섭 안 하겠어요? 임자, 섭섭하겠어?「섭섭합니다」 섭섭해? 최고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는데 섭섭하구만? 하여튼 최고는 좋습니다. 뭐, 상통이야 아무렇게나 생겼든. 만일 팔다리 병신, (제스쳐를 쓰시면서) 다리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다닌다 하더라도, 그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이런 마음 갖고 있는 것은 통일이예요, 통일이 아니예요?「통일입니다」 통일이라구요. 그것은 틀림없이 통일이 돼 있다구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뿐

자 그러면, 이게 어데 가 있다가 최고 되기 위해서 이렇게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이 처음부터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 나왔어요, 누가 그런 생각을 갖게 해 가지고 그렇게 돼 있어서 그래요? 갖게 돼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지요? 「예」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여러분들이 장난해서 그렇게 만들겠어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장난해서…. '야 우리 아들딸 나거든 최고가 되어라' 이러면서 낳았어요? 「아닙니다」 그리면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하나님이요」 하나님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그렇게 요술을 부린 분이 있다 이겁니다. 동기가 없는데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리면 천 사람 만사람 혹은 30억 인류를 전부 다 한 마당에 모아 놓고 '여기서 나 하나만이 최고다' 하면 그 외의 사람들은 전부 다 그 말을 부정하면서 '뭐야?' 하며 대들 것입니다.

그리면 전부가 최고가 될 수 있는게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최고라고 해서 전부 다 하나님을 내 것 만들 수 있겠어요? 그리면 하나님은 하나의 절대적인 분이니까 한 사람밖에 차지 못 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녹음이 잠시 중단되어 일부 정리하지 못했음)

그것은 태양빛과 마찬가지입니다. 더 주려고 해도 줄 수 없고 더 받겠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역량만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불평이 없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게 되면 뭐든지 꼭꼭 채워집니다. 그저 가득가득 채워 가지고 뚜껑만 덮어 놓으면 전부 다 꽉 차게 되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야야, 너 또 뭘 원해?' 하면 더 원하지 않는다고, 이것으로 족하다, 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돈을 가지고 만족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을 것 같아요? 돈, 돈, 돈은 많을수록 좋지요? 돈은 많을수록 좋지요? 여편네는? 여편네는 많을수록 좋아요? 최고의 아내 하나면? 「그만입니다」 그만인 거예요. 확실히 그래야 돼요. 그게 바른 소리라구요. 돈은 많을수록 좋아하는데 여편네는? 사랑하는 여편네는 뭐 거지 옷을 입었어도 나쁘다?「좋습니다」 왕발(맨발)을 들고 이러고 다니더라도 나쁘다?「좋습니다」 좋지 않을 것이 없다 이겁니다. 뒹굴 뒹굴 굴러다니면 어때요?「좋습니다」 그것도 좋아요? 그리면 이렇게 다닌다구요, 이렇게. (몸짓으로 해 보이시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다니면 '아이고 망신이야, 아이고 집안 망신이야' 그래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다니더라도 그 모든 것은 나쁜 것이다?「좋은 것이다」 좋은 것입니다. 침을 질질 흘리더라도 그것도 나쁜 거요?「좋은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눈을 이렇게 하고 '당신을 보는데 두 눈으로 보는 것보다 한 눈으로 봐야 똑똑히 보이기 때문에 할수없소. 이렇게 보아야 되겠소' 하며 이러고 다닌다 해도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대답해 봐요.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겁니다」 좋은 거라구요. 그저 성난 사자같이 '당신을 잡아먹겠소' 하며, 사랑에 미친 사람이 되어서 잡아먹겠다고 사자같이 대들면 그것도? '아이쿠, 나 죽는다' 그래요? 대답을 해 보라구요. 그리지 않아서 걱정이지.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랑 가운데서는 모든 것이 다 좋게 보인다

사랑이 무슨 요지경인지 모르지만 사랑이라는 이 찰감투를 갖다 붙여 놓고 놀아나는 것은 다 나쁘다?「좋습니다」 다 좋다구요. 어떡하다가 방구 나발 분다구요. (웃음) 그리면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그래도 '야 우리 여편네 나발은, 이건 뭐 왕나발이로구만' 이렇게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어린 애기 똥도 맛을 보는 부모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거 알아요? 그런 말 들어봤어요? 애기가 병이 나서 죽겠는지 어떻겠는지 그 열이 있는데 그 속이 단가 안 단가 해서 맛을 본다구요. 속이 달면 쓰니까…. 여러분들도 먹어 보라구요. 그렇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열이 있어서 눈 똥은 쓰다는 거예요. 한번 먹어들 보라구요. 나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건 들은 말이라구요. 먹어 본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겠지요?

자, 그러니 사랑 가운데서는 모든 것이 나쁜 것이 있다?「없다」 없다구요. 모든 것이 좋다 이겁니다. 자. 그럴 수 있는 그것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이 있느냐? 있다 하게 될 때는 만인간은 이것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생물은 전부 다 태양빛을 받아 가지고 살지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지요?「예」 사람도 살고, 곤충도 살고, 식물도 살고, 전부가…. 각계. 각층. 각종의 모든 생물들은 태양빛 하나로 말미암아 멋지게 다 생존한다구요.

그와 같이 인간에게 최고의 이상인 사랑을 주는 태양보다 더 놀라운 사랑의 본체만 있다면 사랑에 굶주려 있는 우리 인간의 모든 소원을 완전히 흡족하게 채워 주고도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그것이 불행한 세계일까요. 행복한 세계일까요? 어떻겠어요? 얼굴이 이렇게 되겠어요? 사랑스럽다 하는 얼굴은 보면 볼수록 이 눈으로 웃어주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웃음이 넘쳐나는 것이요, 그 다음엔? 노래가 넘쳐나는 것이요, 춤이 넘쳐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춤들 좀 춰 봐요? 춤을 춰 봤어요?「안 춰 봤습니다」 사랑하는 여편네를 놓고, 내 한번 출 테니 보라고 해보라구요. 참 잘 춘다고 하지. 또, 노래도 그래요. 사랑하는 여편네가 '이야, 우리 낭군님 참 명창이구만' 제삼자가 들으면 듣다 말고 도망갈 수 있는 노래인데, (웃음) 사랑하는 마음만 나게 된다면 '어찌나 그렇게도 명창인지 한 번만 더 들었으면 죽어도 좋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영적인 체험을 하고 나면 모든 만물이 새것으로 보입니다. 전부 새것으로 보여요 그렇다고 해서 만물들이 새것으로 됐나요? 내가 흐들푸지게 기쁠 때는 세상만사가 다 좋게 보여요, 좋게 안 보여요?「좋게 보입니다」 말이 달려가는 것을 보고도 '저거 저거 왜 왜 저러나?' 하지 않고, 좋게 해석하기 마련입니다. '야! 저것이 저렇게 달려가는 것은 나와 같이 좋은 상대를 찾아가려고 달리는구나. 어서 가라, 어서 가라' 이렇게 다 좋게만 보여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다는 거라구요.

파란 안경을 쓰고 보면 세상만사가 다 파랗게 보이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에 취해 가지고 세상만사를 바라보게 되면 전부 다 펄럭펄럭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게 마련이고, 세계가 전부 다 이렇게 좋게만 보이게 마련이고, 나를 위하여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같이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랑으로만이 무한한 송영과 영광과 찬양이 될 수 있다

신랑을 잘 얻은 색시는 동네방네 가더라도 신랑 자랑 하고 싶어하지요? 여러분들도 그럴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색시를 얻었는데 이건 뭐 어디 없는 색시인지라 좋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한테나 어디 가든지 자랑하고 싶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면 자랑하게 마련입니다. 자랑을 하되 사랑 없이 자랑하는 것은 사탄편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부모님의 사랑이 좋다고 자랑하는 그 사람이 불효자요, 효자예요? 쥐꼬리만한 부모님의 사랑 인데 천지만한 사랑으로 알고 자랑하는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은 불효자예요. 효자예요? 더 크게 자랑할수록 불효자이지요?「효자입니다」 효자입니다. 사랑 아닌 것은…'. '아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 나라에서는 제일 지식이 많아? 요건 안 된다구요. '뭐 그래?' 하면 대번에 끝나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은 끝이 없다구요. 찬양을 하더라도 끝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송영, 무한한 영광, 무한한 찬양이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뭐 오래 하려다가는 한이 없다구요. 그만 하고 넘어가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것을 바라보고 창조유업을 시작했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다른 것으로는 그것을 채울 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의 그릇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자신 가지고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서만 채울 수 있다구요.

보다 차원 높은 나 자신으로 재창조되는 길

생명의 번식…. 사랑은 생명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태어날 때 생명을 동기로 해서 태어났어요, 사랑을 동기로 해서 태어났어요?「사랑에서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사랑이 먼저 왕래해 가지고 거기에서 생명의 씨가 생겨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보다 앞서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대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인연을 맺는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이어받은 생명, 그 생명을 내가 받았으니 이 생명을 누구한테 갖다 바치느냐? 하나님에게 갖다 바치면 그 하나님의 사랑이 새로운 생명으로 연결돼 가지고 보다 큰 내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요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난 내가 하나님 앞에 모든 생명을 갖다 바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차원 높은 나 자신으로 재차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평면적인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입체적인 사랑입니다. 입체적인 사랑을 가져야만 사방을 포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평면적인 사랑은 사방을 포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만 그렇더라도 입체적 소원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집을 떠나더라도 더 큰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이어받은 생명이 하나님 앞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났으니 난 것을 어디에 갖다 바쳐야 되느냐?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바쳐 가지고는 뭐 할 것이냐? 이것을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재차 부활된 모습으로 하나님과 같은 자격자의 자리에 내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라구요, 복귀. 하나님에게서 나왔던 힘이 다시 돌아 가는 것입니다. 아담이 지음받을 때 들었던 그 힘이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천의 힘이 나왔다면 천보다 더 큰 것으로 갖다 바쳐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것으로 태어났던 것이 큰 세계적인 인격자의 욕망을 가지고 자기 생명을 하나님에게 드려 바치니까, 큰 것으로 돌아 가니까 상대적 기준에 의해 하나님과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입체적인 이상권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왈(曰) 영계라는 것입니다. 요거 알겠지요?「예」

하나님의 사랑은 보다 좋아할 수 있는 곳에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더냐, 없더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어요?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나빠하는 데 나타날 수 있어요, 좋아하는 데 나타날 수 있어요?「좋아하는 데요」 하나님의 사랑은 보다 좋아하는 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면 인간 세상에 있어서 보다 좋아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남자는 여자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이 들은 부모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곳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 다음엔 뭐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면 여편네하고 부모하고 그 다음엔 뭐예요? 자식 보고 울어요? 얼마나 좋아해요? 여러분 가운데 애기 있는 애비들 손들어 봐요. 애비. 아버지가 아니고 애비예요, 애비. 애비 손들어 봐요, 자식 있는 애비 손들어 봐요. 없어요?(웃음) 아직 없구만. 거 왜 없어요? 아직 없도록 내가 그렇게 죄를 지었나요? 애기를 이제 낳아 보면 말이예요, 애기가 '아빠' 하면서 손을 벌리고 오는데 때가 묻어 있고 코가 콧잔등에 다 묻어 있고 그저 까마귀 발같이 이렇게 되어 있더라도… 보기만 해도 흉하겠지만 그저 '아빠' 할 때는 그 손가락이 안 보인다구요.

협회장도 그래요?(웃음) 다 그래요, 누구든지. 손가락이 안 보이고 그것 뭐 코딱지 같은 것이 안 보인다구요.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겁니다」 사랑하면 모자라는 것이 안 보인다고 하지요? 벌쩍 안고는 말이예요, 그것 뭐 코딱지가 묻었기 때문에 여기에다 입맞추겠다고 생각 안 하는 거라구요. 입에다가 척 맞추고 싶다구요. 여러분은 그것을 잘 모르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그러니 3년 동안 열심히….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좋은 아들딸을 주어 가지고, 이건 반달 같고 아침 햇빛같이 광명스러운 아들딸을 떡 낳아 가지고, 그 보기 싫은 아버지 얼굴이지만 잘난 아들이 '아빠' 하고 달려오게 될 때는 그 아빠는…. 여러분들이 만약에 그렇게 되면 뼈가 녹을지, 아주 뭐 근사할 거라구요. 꿈으로라도 한번 바라보라구요. 알겠어요?「예 」 그렇다구요. 또 여러분들, 여편네가 좋아요? 요즈음에 뭐 한 달에 2천 원씩 보내 준다고 해 가지고 '아이구, 내가 재수가 없지. 합동결혼식이 전부 좋을줄 알았더니 하필…. 잘못 걸렸어. 앞으로 가려니 지옥이고…. 아이고, 잘못했다. 이제라도 가라, 가라' 그런 패들이 많다구요. 끊어 버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통일교회 패들이 악착같아서 여편네들이 끊어지지 않는다구요.

부모란 자식을 위해 있게 마련이다

또, 선생님과 인연을 끊고 암만 산중에 숨어 살더라도 선생님이 꿈에 또 나타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하고 말이예요. (웃음) 안 끊어진다구요. 줄도 길지. 어디에 가 숨어 있더라도, 뭐 몇천 길 땅굴을 파고 들어가더라도 끈이 달려 있어 가지고 '야, 이 녀석아 왜 여기 들어와 있어? 그런다구요. (웃음) 잘 걸렸어요. 잘못 걸려들었어요?「잘 걸렸습니다」 잘못 걸렸다구요. 왜? 왜 잘못 걸렸느냐? 옆으로 보기 때문에 잘못 걸렸다 이겁니다. 눈을 바로 뜨고 보게 되면 바로 걸릴 텐데…. (웃음) 옆으로 보는 녀석은 잘못 걸렸다 이겁니다.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저렇게 가려고 하니 잘못 걸렸지 그건 옆으로 보는 녀석입니다. 잘 걸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올바로 걸린 것입니다.

자,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는 말이예요. 너희들은 무엇…. 여기 여자들은 없지요? 여자 있으면 쫓아 버리라구요. 있어요. 없어요? 우리 남자끼리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웃음)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저쪽에 하나 누구 있구만, 거 누구야?「나가!」(웃음)

자 보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누구를 위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벌써 자식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리 원칙에 위배됩니다.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누굴 위해 있다구?「자식을 위해서요」 자식이 뭐냐? 사랑의 제일 대상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구요. 그 의에는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사랑을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는 데 있어서는, 주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대상을 만나지 못할 때는 사랑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시집 장가가 가지고 암만 나이가 칠십이 되어 늙어 죽도록까지 아들딸을 못 낳아 보면 자식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자식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죽어요, 알고 죽어요?「모르고 죽습니다」 절대적으로 모르고 죽어요. 상대적으로 모르고 죽어요? 어떻게 모르고 죽어요?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모르는 거예요. 설명을 천년만년 해도 알 수 있다,「없다」 천년만년 노력하고 천년만년 공부를 해도 알 수 없는 것을 아들딸 낳으면…. 배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아들딸이 뚝 떨어지는 순간에 그것이 알아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소도 새끼를 낳고는 발길로 차 버려도 걸어 들어온다구요. 돌아서 가지고 탯줄을 (행동을 해 보이시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구요. 그런 것 봤지요?(웃음) 봤어요, 안 봤어요?「봤습니다」 그래 밥먹다가도 그거 빠는 것을 볼 때 밥숟가락이 올라가요, 안 올라가요? 기분 나빠 가지고…. 소 새끼 낳아 가지고 맨 처음엔 궁둥이에 뭐 붙은 것을 쓰윽쓱 핥아 먹는 걸 보면 '아이쿠? 밥숟가락이 안 올라간다구요. 거 왜 그럴까요? 옆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형편이 없지만 소한테는 행복한 시간이예요, 불행한 시간이예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뭐가 그리 행복할꼬?(웃음) 왜 행복하냐 말이예요? 소 새끼도, 소라는 이놈도 새끼를 낳았기 때문에 새끼에 대한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니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행복한 것입니다. 새끼를 낳아보지 못하면 그런 말을 모르거든요.

이거 보라구요. 피난민촌에 가게 되면 좁은 골목에 사과를 조금 조금씩 갖다놓고 파는 어머니를 보게 됩니다. 그 옆에서는 애기가 '엄마, 나 젖 줘!' 하면 이만한 젖통을 쓱 빼 가지고 물리면 쭐쭐 빠는 겁니다. (웃음) 비록 사과를 팔아서 살림을 하면서도 그 자식만 보게 되면 불행한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해돼요?「예」

남이야 어떻든…. 옆에서 사실 호스를 들이대고 도둑질하고 있다구요. 아무렇게 하든 좋다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 피를 뽑아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호스를 들이대고 뽑아가는 거라구요. 그런 도둑놈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도둑 맞아도 좋다는 거라구요. 거 왜 그래요?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더라 이거예요. 참사랑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OK)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이 굴러갈 수 있는 궤도에 따라 가지고 그 방향에서는 ….

태풍이 불어올 때는 갈라진 모든 갈래의 바람은 그 태풍권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 권내에 왔으면 모든 것은 같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태풍이 부는데. 주류 태풍이 여기서 몇백 킬로 미터 떨어진, 서해면 서해에서 지금 달리고 있는데 요전에 태풍은 그랬잖아요? 여기서 불면 몇백 킬로 미터 옆에서는 쉬익 바람이 분다구요. '2백 몇 킬로 미터 떨어진 저 서해에 태풍이 분다' 그러나요? '이걸 보니 태풍이 부는구만' 그러지요?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겁니다. 방향만 갖추어 가지고 하게 되면 어디든지 다 한곳으로 움직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라는 사람,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자식을 위해 있게 마련입니다. 누굴 위해서 있게 마련이라구?「자식을 위해서……」 부모를 위해 있게 마련이예요, 자식을 위해서 있게 마련이예요?「자식을 위해서요」 만일 부모를 위해 있게 마련이라고 하면 그는 부모가 아니라구요. 이제 앞으로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윤리관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윤리관이…. 부모는 어떠해야 되느냐? 자식을 낳은 부모는 자식을 위해 애를 써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윤리의 제 1조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는지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좋아서라구요. 알겠어요? 나빠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덩치가 크고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또 아무리 학박사고 무슨 노벨상을 몇 번씩 받았다 하더라도 그거 다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좋아서 그를 위해서 있고자 하는 그 자리, 거기에서 비로소…. 상대를 위해서, 아들딸을 위해서 있겠다고 하는 부모의 자리가 불행한 것이다?「행복한 것이다」 행복한 것이다.

남자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또, 그 다음에 좋다는 것이 무엇이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스런 여자가 생겨난다면 그가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남자도 '나도 당신만을 위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불행한 것이다, 행복한 것이다?「행복한 것이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남자도 '당신만을 위해 있습니다. 팔, 다리, 눈, 코, 사지백체, 세포 전부가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하는 자리일수록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이 제 2조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왜 그래야 돼? 기분 나빠요 '라고 할 수 있어요. 기분 나쁜가요, 기분 좋은가요? 자. 기분 나쁘거든 보라구요.

남자라는 것이 태어나기를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나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 쪽제비 같은 것들. 남자라는 동물이 뭐 몸뚱이가 크고, 뭐 이렇게 다 무엇을 달고 있고 그런데 누구 때문에 생겼나요? 그게 남자, 자기를 위한 거예요? 그게 남자를 위한 거예요. 누구를 위한 거예요?「여자를 위한 겁니다」그가 여자를 위해 있는 거라구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절대적이라구요.

그런데 이 남자들이 '나는 남자를 위해서 있다!' 이럽니다. 이게 사고 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식은 다른 거예요. 세상과 그 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은 원리원칙대로 까놓고 바라보니까 남자라는 동물은 남자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거 틀렸어, 안 틀렸어? 이놈의 자식들! 「안 틀렸습니다」 대답이 왜 시원 안 하나, 이놈의 자식들! 자, 이렇게 되었다구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만을 위해서 그렇게 생겨난 것이다. (웃음) 그게 철칙이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남자가 '아, 여자고 뭣이고 나를 위해 있어? 한다면 이게 사고라구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세상 복잡한 사정이 있고 불행 중 불행이 있지만 요거 간단한 것입니다. 자식들이 말이예요, '아이구,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불만해요? 거 사고가 벌어지지요? '나 왜 낳아 놨어?' 한다면 그게 왜 그리나요? 엄마 아빠가 자식만을 위했다면 그러나요? 또. 남편을 대해서 '아이고, 내가 팔자가 사나와서 저런 더벅머리 총각을 얻어 와서 뭐 60평생 살았는데 국물 건더기 하나 없이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았구만. 아이구 팔자 조졌다' 하는 이런 사람들…. 그렇잖아요? 거 왜 그래요? 그 남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또 요런 남자도 불행하다구요. '아이고, 그 여편네 때문에 그 남자 불쌍해서 못 보겠다' 다른 사람들이 이럽니다. 바가지만 박박긁고 눈에 걸고 코에 걸고 귀에 걸고 해 가지고 어디든지 달 데가 있으면 다는 거예요. 거 누구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 불행한 남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거라구요. 큰 사건의 근본동기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하나 안 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 안 되는 데 있습니다. 하나만 되면 다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세상만사는 다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면 어디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느냐? 천리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도 인간을 위해서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보다 위해서 존재하라고 하는 데만 그 근거지로 삼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리니까 '내가 있는 것은 당신을 위해 있는 것이요, 내가 태어난 것은 세계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할 때 그 사람은 이상적인 인격자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러 사람이더라도 '나는 너를 위해 있다' 이럴 겁니다. 그건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주체입니다, 그 주체 되시는 하나님은 아들딸 된 인류를 대하여 계시는 분이시지만 '인간을 위해서 나는 있다'고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불행한 사람이 돼요, 행복한 사람이 돼요? 하나님을 위주로 해서 있다고 하게 되면 불행해요, 행복해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 원칙을 우리 인간이 본래 가져야 할 것이었는데 못 가졌기 때문에 최고의 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최고의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그곳을 찾아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든지 도달해야 할 본연의 자리이기 때문에 그곳을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는 한 안 그리워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러한 욕망이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몇 시예요? 내가 축사(祝辭)하고 있어요, 뭐하고 있어요?「말씀입니다」 축사라면 좋겠구만, 축사. 말씀은 뭐 잠깐, 이만 했으면 됐지요. 더 하자요, 그만 두자요?「더 해요」

선이 가는 길은 투입하고 희생하는 길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왜 희생을 해야 되느냐? 희생이 가져다 주는 그 귀결점은 뭐냐? 당신만을 위해 있는, 대상만을 위해 있는 그 자리를 보다 넓은 자리, 보다 깊은 자리, 보다 높은 자리에 설정하려니 투입하는 희생이 없을 수 없다는 결론을 안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살아가는 여편네를 가진 사람은 불행한가요? 남편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도 감사하고 이런 것이 불행해요? 불행하나요? 그 누가 그렇게 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따라 가지고 그렇게 닮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결렬되는 것이지만 선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강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이 가는 길은 투입하는 길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의 기준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하는 말 한마디도 그 말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했다고 하게 되면 그것은 악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하여 말할 때 그것은 선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볼 때 내 개인의 욕망을 위해서 보았다면 그것은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분을 위해서 내가 보게 될 때는 선이 됩니다.

이렇게 사랑은 모든 것을 위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사랑은 전체를 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마음을 갖고 나타나는 데는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모든 주체적 내용을 대신해서 그를 위해 주는만큼 하나님의 전체 권한을 대신한 자리에서 자기를 나타내기 때문에 본심이 그 앞에 순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마련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것을 알았다구요.

그리면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전도해라' 할 때, 이러한 원칙에 있어서 이것이 선한 것이예요, 악한 것이예요?「악한 것입니다」 통일 교회는 출혈하면서도 누구를 위해 있느냐? 나라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여편네도 투입해야 되고, 자식은? 나라 가운데 여편네만 가서 살 수 있어요? 자식은 가서 안 살아요? 자식도 투입해야 되고, 또 그 다음엔? 남편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족을 희생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려면. 김구 선생 같은 양반도 그랬잖아요? 자기 가정을 다 갖춰서, 층층시하(層層侍下) 다 거느리고 그렇게 살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딴데, 여편네 딴 데, 아들 딴 데, 팔도강산에 다 흩어지는 거라구요. 독수리밥이 될는지 무엇이 될는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나라를 위하여 사랑을 다 해 가지고 그것이 열매를 맺는 날에는 애국자 중의 중심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거 틀림없지요? 틀렸어요, 틀림없어요?「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하라구요. 틀렸어요, 틀림 없어요?「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렇다구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가정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이러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큰소리를 못 한다요. 그렇지요?「예」

어떤 사람은 '선생님은 뭐 좋은 차를 다고 다니고…' 뭐 이렇게 비난을 하는데, 그 차도 안 타고 다니면…. 나라 망친다구요. 그것을 팔아서 어려운 사람들 전부 다 도와주고 지구(地區)에다 차 하나씩 다 사주고 해서 여리분이 그것을 잃게 되면 외국에서는 거지떼들이라고 참소를 한다 구요. 나라가 참소를 받고 그 앞날의 나라의 갈 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 차 여러분들이 사준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사주면 타지도 않는다구요. 어떤 녀석들은 그것을 팔아 가지고 교회나 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건 교회밖에 생각 못 하는 사람이라구요. 세계는 생각 못 하는 사람입니다. 이 대한민국에 있는 여러분과 선생님이 합해 가지고, 외국에서 그런 차를 사주었다면 그 이상의 것을 외국 식구들에게 사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교회를 희생시키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가라

자 때가, 지금 국가가 비상시에 처하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를 염려하지 않고 자기의 아들딸을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나라가 흥할 것 같아요? 어디 뭐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그러한 나라가 있을 성싶은가 말이예요?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없을 성싶습니다」 절대 없다구요. 있을 성은 무슨 있을 성이예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가라,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에게 지방교회를 세워 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번에 일본 교수들 데리고 왔다갔다하는데 비행기 요금까지 합해서 한 천만 원 달아 다구요. 한 사람 앞에 20만 원씩 도망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에 직접적으로 뭐 생기는 게 있어요? 그런 어리석은 놀음을 왜 하느냐 말이예요, 그 목적이 통일교회 전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입하고, 아무리 여러분을 희생시키고, 아무리 몇백 배의 많은 자금을 투입하더라도 그것을 투입하면 할수록 그것은 충(忠)이 되고 효(孝)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를 위해서는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라에서는 대한민국 백성들은 '통일교회가 승공연합 활동을 하는 것도 뭐 전도의 방편으로 하는 것이다' 이럽니다. 나라를 위하여 그것을 하게 된다면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은 자동적으로 여기게 따라오게 마련이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에서 통일교회는 승공연합 활동을 하면서 구경을 시켜 주고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시일이 조금 길 뿐이지 전부 다 하나의 다리를 놓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요, 안 되나요?「됩니다」

장사를 하려면 한 십년 해 가지고 몇대 후손들이 먹고 살 수 있을 장사를 할래요, 그저 자기가 뭐 밥이나 먹고 말 그런 장사를 할래요? 어떤 장사? 하루살이, 하루 벌어서 먹기 위한, 간단하게 메고 다니는 그런 장사 할 거예요? 우리 전부 다 헤쳐 놓고 이야기해 보자구요, 어떤 장사를 해야 되겠느냐? 10년, 20년 자기 앞에 그 누가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장사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장사 상대는 누구든지 다 팔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점을 차려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게 원칙이라구요.

그리려니 전체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라구.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까지 수고에 수고를…. 내가 얼마나 따지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줄 알아요?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보고는 잠을 못 자는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왜 그렇게…. 그것은 차원 높은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이리한 길을 가는데, 불평을 하고, 안 가겠다고 곁다리질 하는 녀석들이 있다면 거 된 녀석이예요, 망할 녀석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망할 녀석이예요, 흥할 녀석이예요?「망할 녀석입니다」 깨깨 망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내가 지시가 많지요? 이 녀석들 심통을 들이 죄기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한꺼번에 땅에 떨어져 나갈 때는…. 눈이 찌그리져 가지고 옆을 보게 될 때는 이는 낙제감이라구요. 입을 벌려 가지고 '나 이제 못가겠소' 하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쳐 버릴 거라구요. 선생님이 틀린 말을 했어요, 좋은 말 했어요? 거 틀렸다면 틀렸다고 이야기하라구요. 그런 선생님이예요. 거기에는 무자비한 놀음이 있다구요. 자 그거 틀렸어요, 틀리지 않았어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런 책임을 못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의 발판이, 결과가 남아지질 않는다구요. 덮어놓고 사랑 안 해 준다구요. 사랑도 방향이 같은 상대적 입장이 생길 때 하게 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데 사랑이예요? 사탄이 우리를 따라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길

자, 그러면 선생님이 나라를 위해여 싸우자 하게 되면 여러분은 '왜 그 나라만 위해서 싸워요? 선생님, 기분나쁩니다' 하면서 칼을 꽂고 선생님 하고 담판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어디 그래서 되겠소? 왜 나라만 위해 싸우라고 해요? 나는 세계를 위하여 싸우려고 하는데 나라가 뭐요, 나라가? 이렇게 칼을 꽂고 선생님을 공격했다 할 때, 그것이 불효예요, 효자예요?「효자입니다」 거 왜 효자예요? 칼을 꽂고 선생님을 공격하는데 그게 효자예요? 그게 효자예요, 불효자예요?「효자입니다」 왜?「보다 선을 위해서…」 그럼 선생님은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좋습니다」 우선은 기분이 나쁘지 뭐. (웃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야 이거 선생님도 꼼짝 못하게…, 선생님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있다구요.

하나님도 꼼짝없이 내가 하자는 대로 지배당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면…. 여러분 그거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런 것을 다 생각했다구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키는 일은 뭐 밥을 먹기 전에 해버린다 이겁니다. 못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시키지 않아서 못 했지…. 하나님이 생명을 내놓으라고 해도 내놓기 마련인데 안 될 게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 무엇을 할까요? 하는 기도 안 한다구요. 기도 필요 없다구요. 때를 딱 보아 가지고 틀림없이 때가 되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알아서 명령하기 전에 때려 잡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천년 만년의 역사가 단축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쉬실 수 있고 복귀의 터전이 닦아져 나갈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더라 이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누구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어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다면. 그것을 누가 빼앗아 가지고 줄 수 있어요? 그리므로 하나님도 앞으로 이 문제를 놓고 그 분야의 사람에게 상을 주려면 '야, 야, 상은 네가 줘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 대상이 있으면 이렇게 주겠다는 거라구요.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지금 때가 하나님의 복귀섭리로 볼 때 민족적 시대라면 국가를 위해서 준비하자, 국가적 시대라면 세계를 위해서 살자, 세계적 시대라면 천주를 위해서 살자' 이렇게 한 단계 앞서가 가지고 모험을 무릅쓰고 개척의 용사가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리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꼼짝달싹할 수 없이 걸려들어 간다구요. 그 사람을 내세우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사람을 축복 안 해줄 수 없는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 그러면 보다 큰 자리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보다 큰 자리에서?「살고」 살고, 보다 큰 자리에서 죽지 않고자 하는 자는 보다 크지 않는 자리에서 죽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이 하늘 법도

자 그리니까 통일교회 이 영신(靈神)들, 이 통일교회 패들을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것 같아요, 안 가질 것 같아요? 이것들 한번 전부 다 고생을 하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사는 이 따라지들, 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반대해도 따라 나온다고, 비틀걸음하면서도 따라 나오는 이것들을 볼 때, 그거 뭐 꼬락서니는 안됐지만 불쌍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불쌍할 거 아니예요? 동정을 해줘도 이것들 동정해 주고 싶겠어요, 딴 사람 동정해 주고 싶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동정해 주고 싶겠어, 너희들 동정하고 싶겠어? 「저희들…」

그런데 기성교회 목사들은 들어오자마자 나라를 위해서 살려고 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종족을 위해서도 살려고 하지 않는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요? 어떻게 해야 될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들을 쳐박고 '기성교회 목사 왕림하소' 하는 거예요.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러분 보다도 찬양을 해주고 대우를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됩니다」 자,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대우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해줘야 됩니다」 대우해 줘야 되는 것이 천리원칙이라구요.

명령한 것도 행하지 못하는 것들이 그 이상의 복을 받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미친 녀석이예요. 그거 이해되지요? 그러나 명령한 것을 위해서 생명을 내걸고 끝까지 가는 사람은 소망은 언제나 있는 것이요, 그 이상의 길은 언제든지 계속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지 않고 끄덕 대는 날에는 거기서 끊어지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의의가 있어요? 의의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고? 선생님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무엇하려고 1960년도 가서야 가정을 가지겠어요? 여러분들같이 축복받기가 그렇게 간단하고 쉬울 것 같으면 말이예요. 무엇 때문에 40평생 뜬 구름 같은 생활 했겠어요? 여러분만큼 못나서 그런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복귀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40평생 수고를 해 가지고 닦아 놓은 터전이 몇 해 동안에 닦아졌다고 생각해요? 생각해요, 안 해요? 어림도 없다구, 어림도 없다구요. 만일 그렇다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의 뜻 앞에서 참소하던 그렇게 능수능란하고 그렇게 교활한 사탄이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서워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후퇴하게 되어 있어요? 후퇴 아니할래야 아니할 수 없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후퇴하게 마련이라구요. 그 내용들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지요?「예」 통일교회에서는 뭐 '참부모가 왜 그래? 참부모의 아버지는 누구예요?「하나님요」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왜 그래? 여러분은 아담 해와를 쫓아낸 하나님을 알지요?「예」 아담 해와 보다 여러분들은 훌륭한가요, 어떤가요? 아담 해와보다도 훌륭해요, 훌륭하지 못해요? 쫓아낸 하나님에게는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쫓아내고 이제는 그냥 그 원칙도 달성하지 않았는데 받아들여요? 그런 하나님이면 이랬다저랬다하는 하나님이게요? 원칙은 엄연한 것입니다. 용서가 없다구요. 선생님도 용서할 수 없고 예수님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걸려 넘어가는 날에는 다 짤라 버리고 다 차버리는 것입니다. 썩은 무우자루 차 버리듯이….

그러면 그리한 하나님의 법도가 여러분 앞에는 적용될 것 같습니까? '내가 잘못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으로 용납해야지'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자, 까놓고 대답하자구요. 그럴 수 있겠어요? 그럴 수 없겠어요?「없습니다」 없다구,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별의별 옥중살이로부터, 형극의 수난길을 거쳐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말만 가지고. 적당히 해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이렇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도 '그렇지' 하며 오케이하고 사탄도 할 수 없이 긍정하지 않고서는 여기서 두 세계가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을 해 나온 선생님의 마음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아느냐? 자기 동네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 자기의 형님, 혹은 친척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다 이겁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패들은. 무슨 중학교 선생이면 중학교 선생만큼도 안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잼대로 잴 수 있는 그렇게 간단한 사나이 같으면 이런 책임도 하지 못하고 벌써 다 망해 버렸다구요. 우선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선생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환경에 출입하고 있느냐를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아요? 임자네들이 아는 것은 그저 일이나 시키고 욕이나 먹이는 그런 선생님인 줄 알아요? 욕을 먹이고 싶어서 먹이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잘못했으면 욕을 먹기 마련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라구요. 악에 대해서는 무서운 분입니다.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무서운 분입니다. 용서가 없어요. 그거 용서할 수 있었다면 여러분들을 용서하는 것보다 아담 해와를 용서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렇지요?「예」 아담 해와보다 못해 가지고는 용서 못 받아요. 절대 용서 못 받는 거라구요.

세계시대에 있어서 희생을 각오하고 책임을 다해야 할 축복가정

그렇기 때문에 타락성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요 원칙을 우선 머리에 잡아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777가정들, 이 777가정들은 전부다 그야말로 거리에 나가 거지 떼들을 몰아다가…. 무조건 세계 인류 앞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복의 길을 닦으려니 전부 다 나누어 준거라구요. 나눠 줬는데 주인이 인정하는 것과 같은 그런 상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그 받은 은사에 여러분 하나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일족이 걸려들어 가는 거라구요. 수십 대가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계의 후손까지 수십 대가 걸려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저 적당히 내 살고 싶은대로 살고 내 하고 싶은대로 하고 내 마음대로 행동해 가지고 될 수 있을 것 같으면 여러분들이 하기 전에 내가 다 했다구요.

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얼마나 반대했느냐 이겁니다. 성진이 어머니는 선생님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구요. 여자로서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다구요. 하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만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다면 문제가 안 되었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여러분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받는 사랑 못지않게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형제들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형님은 8·15해방이 될 것을 영계를 통하여 다 알고, 그가 죽을 병에 걸렸지만 약 한 봉지 안 쓰고 기도로써 전부 다 고친 양반이라구요. 그야말로 자동적으로 가인 복귀가 된 그런 형님이라구요. 누구보다도 동생을 사랑하신 분이라구요. 전보 한 장으로 '집이건 뭐건 온 재산 전부 다 팔아 오소' 하면 가져 오게 되어 있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다구요. 형제들도 그렇다구요. 일가가 선생님 앞에 전 생명을 걸고…. 그런 사랑을 받아 온 사나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여편네한테 누구보다도 사랑을 많이 받은 사나이라구요.

그런 사람인데 몽땅 뒤집어박은 거라구요. 그건 왜? 임자네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러니 모아 놓은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버린 그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을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다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역사를 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보고할 때가 온다구요 그때 한 사람이라도 남아날 것 같애요? 다 쓸어 버리는 거라구요, 전부 다. 그러한 때가 오기 때문에…. 그리한 날이 오면 대한민국을 버리고 선생님이 딴 나라로 갈 것입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라구요. 이스라엘 시대는 민족적 시대요. 단일 국가를 중심삼은 국가적 시대였지만 지금의 민주세계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그 나라에서 선생님이 책임을 다하고 나서 만약에 길을 떠나는 날에는 마지막이라구요. 그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전부 다 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역사적 공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천신만고로 어떻게든지 끈을 달아 가지고 살려주려고 생각하니까…. 36가정, 72가정, 124가정, 뭐 430가정, 책임을 다 한 줄 알아요? 한 구덩이에 넣어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사실. 그러지 않으려니, 나라를 위해 죽겠다고 하고 세계를 위해 죽겠다고 하며 정성을 들인다고 하니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이걸 지지부지 끌고 나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희생한다는 각오와 그 원칙을 중심삼고 때를 연장시켜 가지고 망할 길을, 망하더라도 삼팔선을 넘어가서 망하자 이겁니다.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망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죽은 시체를 묻은 무덤이라도 이 나라가 아니고 저 나라에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 2차의 후손을 통해 가지고 가나안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축복받은 새끼들이라도 구해질 수 있는 거라구요. 까딱 잘못하면 제 1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쓰리진 것처럼 전부 다 모가지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밤낮없이 바쁘게 지금까지 선두에 서 가지고 달리고 있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나이 20대라구. 내가 50이 넘었다구요. 연령적으로 볼 때도 연령이 참소한다구요.

우선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대관절 선생님은 어떠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바라보고 있는 표준과 선생님의 사상이 어떠한 사상이냐? 아담보다 못한 기준에 서고자 하는 사상이 아니라구요. 그보다 낫자, 낫자는 사상입니다. 역사시대의 아담보다 나아야 되고, 아벨보다 나아야 되고, 노아보다 나아야 되고, 아브라함보다 나아야 되고. 야곱보다 나아야 되고, 모세보다 나아야 되고, 세례 요한보다 나아야 되고, 예수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아야 된다 이겁니다. 무슨 일에 있어서나 심정 문제에서 걸리면 벌 받는다구요. 그리한 것을, 뭐 이이이이…. 정신을 차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3년 동안 갈라 놓을 때는 말이예요. 여기서 아직까지 식을 지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식을 안 지내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 대신 여편네와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앞으로 36가정이나 72가정이나 124가정 가운데 실수한 가정을 전부 정리하게 될 때는 777가정에서 뽑아내는 거라구요. 그런 특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정적인 입장에서 보면 뜻을 위하여 수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축복을 받고 식을 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는 자리에서 수절을 하면서 3년 동안을 '깨끗이 보내자? 이런 것이 자랑이 된다는 거라구요.

섭리의 범위가 넓어 감에 따라 희생이 커 간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세계정세가 이렇게 다 급변해 들어가는 것은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길을 가기 때문에 안 그렇게 될 수 없다구요. 이제 이때가 두 갈래 길에 서 있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하자면 한이 없고,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를 못하겠고, 또 할 얘기도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야말로 생사를 결정지어야 할 때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세계가 전부 다 이젠 평면 도상에 서 있습니다. 옛날에는 거꾸로 돼 있었다구요. 알겠어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전부 다 거꾸로 올라갔다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이렇게 커 올라갔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전부 다 가정이 중심이었습니다. 이렇게 커 올라간다구요. 이게 점점 넓어졌다구요. 이러니만큼 희생의 대가는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역사가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희생이 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온 것입니다. 전세계적 박해에서 로마제국 400년의 희생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로마제국 400년 박해, 그 이상 몇십 배, 몇백 배 희생된다는 거예요. 대원군 시대만 해도 그렇게 희생됐지요? 어느 나라나 그 나라에 선교사가 처음 들어갈 때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된다구요. 이러한 역사. 이러한 과거의 전통을 우리가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걸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요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보시면서 말씀하심) 종으로 된 것을 횡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요렇게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리니 통일교회의 길은 가면 갈수록? 가면 갈수록 뭐예요? 희생해야 되는 거라구요, 희생. 그래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어떻게 된다구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길이 뭐냐 하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회생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한 것이 횡적으로 나타날 때가 되었습니다.

가정을 통해서만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할 수 있다

그리면 요것의 중심은 어디냐? 가정이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래서 횡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출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정이 탄생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려니 가정이 필요하더라 이겁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니 여러분의 가정은 첫째는 개인을 탕감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탕감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크게 보면 나라와 세계와 천주까지 탕감해야 합니다. 단계로 보면 4단계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이 어디까지 인연 맺어야 되느냐? 세계적이요, 천주적인 것까지…. 천주적인 문제를 걸고 개인적인 살림살이와 개인적인 생활과 개인적인 가정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 가정은 하나의 가정이지만 거기에는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고, 국가도 있고, 세계도 있고, 천주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가지도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게 왜 그러냐? 아담 해와 종족이 타락했어요? 누가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에게는 이게 다 없다구요. 그렇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이게 생겨났다구요. 이게. 이걸 전부 다 죽여 버리고 두 사람만 남기면 되느냐? 세계 가운데서 뽑힌, 제일 높은 자리에 선 아담 해와가 아니고서는 안 된다, 이거 아니예요? 꼭대기에 선 사람이 사탄 앞에 주관 받으면 안 됩니다, 사탄 앞에 이기면 꼭대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그 지배하에 있는 모든 것은 사탄권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서려고 하는 자리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45각도의 길이란 종횡에서 참소받지 않는 자유의 한 길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면 인간의 소원이 무엇이냐? 메시아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4천년 역사를 종결지어 가지고 가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냐?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망했다구요.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가정이 있었다면 종족은 시일이 걸리더라도 자동적으로 횡적인 면에 있어서 탕감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랬으면 예수의 일족이 생겨났을 것이고, 예수의 민족이 생겨 났을 것이고, 예수의 일국이 생겨났을 것이 아니냐?(잠시 녹음이 되어있지 않아 정리하지 못했음)

종적으로 국가 세계가 갈 방향을 만들어 놓으면 축을 중심삼고 쑥 올라가는 거라구요. 앞으로 나아가면 이것이 직각으로 벌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이 직각은 연장되는 거라구요. 자연히 사방성이 벌어져 가지고 입체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상세계가…. 여기서 전후 좌우 상하 문제가, 포괄적인 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너희들, 가정을 가진 이 개똥쇠…. 전라도 사람들 개똥쇠라고 하는데, 개똥쇠같은 것들이 축복? 축복? 예수님이 33년 동안 목숨을 걸고도 못 이뤘던 축복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 거지 새끼 같은 것들을 축복을 해준 것이 분하다구. 6천년 동안 찾아나온 한의 길, 한의 함정이예요. 그게 해골골이예요. 해골골. 여기에서 지척거리는 그 꼴들을 앞으로 선생님이 안 본다구요. 만일에 여러분이 들어와 있더라도…. 이 방대한 섭리의 역사를 중심삼고 자기의 7족이 망한다는 거예요. 7족이 아니라 70대 선조까지 다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한 선조들까지 70대 전부 다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3시대 책임을 진 거라구요, 3시대. 그렇잖아요? 우리는 역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종적인 역사를 책임졌고, 횡적인 역사를 책임졌습니다, (판서해 놓으신 그림을 보고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횡적인 역사를 걸어 가지고 사방형을 만들어서 45도의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손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는 3시대를 책임졌다구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45도 대각선을 그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법도와 땅의 법도를 가려 가지고 어긋나지 않는, 새로운 후손이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우리가 이상하는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횡에서 참소받지 않고 자유의 한 길을 개척해 나가는 길이 45도의 길입니다.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용의 길을 취하여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에 있어서 요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심, 센터를 그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를 통해서? 후손을 통해서…. 후손을 올바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야, 이 녀석들아. 올바로 교육해야 된다구. 가만히 생각하면 욕밖에 나오지 않는다구, 욕밖에. 빳다가 있다면 그저 목덜미들을 전부 다 후려갈기고 싶은 심정이라구, 알겠어?「예!」

너희 여편네를 위해서 땀을 흘리라구. 금식을 해서라도 점심을 못 먹더라도 생활비를 보내 줘야 되는 거라구. 자기들은 밥을 먹으면서 여편네한테 2천 원도 안 보내 주고 말이야. 선생님이 그거 도와주게 되면…. 선생님이 뭐 전부 다 대 주게 되면 여러분 남자들이 전부 다 걸리는 거라구요. 일족(一族)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자식들도 앞으로 관계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 역사의 방향을 직각으로 돌려 가지고 새로운 천국으로 평면 지상을 향해 가지고…. 예수님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운명의 한을 품고 수직으로 올라갔지만 우리는 죽더라도 평면으로 가다가 죽는 거예요. 평면으로 가게 되면 천국은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보다도 방향적으로나 시대적 혜택권이 나은 자리에 섰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들이 사람 구실을 못 하고, 이거 뭐라고 할까? 개 돼지 모양으로 말이예요. 개 돼지만도 못한 입장에 있는 거예요. 그런 놈의 자식들은 앞으로 꿈에도 보지 않을 거라구요. 아담 해와보다 낫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리려면 이제부터….

본래 메시아가 갈 길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는 것

아담 해와보다 어떻게 나아야 되느냐? 뭐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것같이 여편네 그냥 그대로, 세상의 의식적인 사랑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천도를 맞추어 가지고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와 복귀의 진로'…. 지금까지 하늘이 수고해 나온 것은 탕감역사가 있기 때문인데 이 종적인 역사가 끝날 때까지는 우리도 수고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종적인 역사를 위해서 수고해 나왔으니, 횡적인 역사도 수고해서 그 한계선을 찾아야 된다구요. 요 대각선에 올 때까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지금 그 대각선을 그을 수 있는 기준이 어디냐? 나라예요, 나라. 대한민국이 예요.

본래 메시아의 사명은, 메시아가 갈 길은 개인복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가정복귀의 길을 가는 게 아니라구요, 종족복귀의 길을 가는 게 아니라구요. 민족복귀의 길을 가고, 국가복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맞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는 아벨이 되고 국가는 가인이 되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 기준에서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그 메시아를 따라서 세계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세계로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 메시아가 출발할 수 있는 길, 스타트(start) 할 수 있는 라인(line)은 어디냐? 나라에서부터 횡적으로 로마제국. 즉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해 나서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메시아는 이방을 굴복시키러 오시는 거라구요. 자기 나라를 심판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이방을 굴복시키려면 이스라엘 나라는 메시아를 맞이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메시아를 맞았으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부모요, 국가적 가인은 이스라엘 나라이지요? 국가적 아벨은 이스라엘의 유대교회이지요? 그렇게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대신 죽을 수 있으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게 된다면, 부모만을 위해서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그 부모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의 사명은 무엇이냐? 가인과 하나되어 부모를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의 실수를 복귀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 되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국가적 입장에서 부모를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는 부모이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은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라구요.

거기서부터 예수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 제국, 그것은 사탄을 중심삼은 주권국가라구요. 알겠어요? 사탄 중심삼은 나라와 사탄 중심삼은 제도-그때는 태양신을 섬겼는데-와 부딪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늘이 이기게 마련이라구요.

그 싸움은 총칼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때는 하늘이 영적인 국가를 차지할 수 있는 기준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국가가 사탄세계 국가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되면, 이미 하늘은 사탄보다도 높은 나라를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말을 듣지 않게 될 때는 전부 다 청산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왜 그러냐? 사탄은 아담보다 낮은 자리에 있지요? 그리니까 하나님보다 낮은 자리라구요. 그렇지요? 예수가 아담의 입장이고 아담 위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하나님이 아담과 하나되어 있고 예수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민족과 완전히 하나된 그 자리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탄 세계는 가인 아벨로 갈라져 있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하나되어 있는데 저쪽은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크다는 나라도 두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전부 다 야당과 여당이 있지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어느 나라든지 그렇게 갈라지기 마련입니다.

통일교회는 기성교회에 걸려 있는 한을 풀어야 한다

전세계 기독교만 하나되는 날에는 공산당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건 뭐 왼발로 차서 굴려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세워 놓았던 그 기독교가 점점 망하게 되었으니, 열매 된 통일교회가 그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전부 다 살려 줘야 할 것이니, 그 운명을 책임져야 되겠지요? 그리니 공산당과 싸워야 하고 기독교를 부활시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기성교회…. 지금 우리 한국 실정으로 보면 말이예요. 내가 벌써 3년 전인 1971년도부터 왜 기성교회 목사들을 여기 데려다가 고기 반찬에 잘 해 먹이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예수의 한이 무엇이냐?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 안 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의 한이 무엇이냐? 기성교회하고 이 나라가 하나되지 않은 것이 한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을 풀려니…. 하나 못 되었던 것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한이 풀린다, 안 풀린다?「안 풀린다」 안 풀리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성교회에 걸려 있는 한을 하나님 앞에 풀어드리기 위해서 그 한을 맺히게 한 장본인이 해야 할 사명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우리를 반대했기 때문에 목사들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용을 써서 밥을 먹이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마이너스가 되었어요. 플러스됐어요? 플러스 됐어요. 마이너스 됐어요? 점점 문제가 생긴다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세 사람만, 생명을 각오하고 선생님을 위해 그저 통일교인들 이상 충성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으면 탕감복귀의 조건을 여기서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것을 목사들이 반대하고 그 다음에는 장로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집사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교인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목사. 장로, 집사, 교인…. 이런 놀음해 가지고 요 기간에 여러 교파 가운데서 대표적인 세 교파만 완전히 굴복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더 충성하겠다고 하며 나서게 된다면 탕감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분위기가 전부 다 가인과 아벨의 힘의 균형에 있어서 야곱과 에서와 마찬가지로 에서가 등등한 때가 아닌 야곱이 등등한 때가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야곱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 형 에서가 자기를 놓고 자랑하던 그 이상 되어 가지고 그들을 전부 다 후대해 주게 되면 입을 벌리고 전부 다 날개춤을 추면서 굴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통일교회는 앞으로 돈이 많이 생겨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셉이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어 가지고 열한 형제를 살려 준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앞으로 경제적으로 볼 때 돈이 많이 생겨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이 생겨야 할 텐데 그 생기는 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무엇이냐? 고생길을 계속 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사랑하는 운명에 섰던 요셉이 간 전통적인 역사를 밟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감옥에 갈 수 있게끔 쳐 넣었지만, 들이 물아 넣었지만 우리는 올가미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늘이 우리의 갈 길을 많이 협조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가야 된다구요.

여의도에 지을 세계본부의 설계와 착공계획

통일교회가 돈이 많다고 그러나요, 돈이 없다고 그러나요?「있다고 그럽니다」 정부에서도 '통일교회는 수천 억의 돈을 갖고 있다' 그러고 있다구요. 통일교회를 지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교회 안 짓노? 교회 안 짓는 이유는 뭐냐? 욕심이 있어서 안 짓는다구요. 욕심이 있어서.

여러분, 여의도 세계본부를 설계한다는 소문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엄덕문이가 초대작가상을 받았는데, 그 상은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상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본부를 설계한 것이 아주 뭐 국가 표창 받았는데, 받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걸 볼 때 '아하, 대한민국이 그래도 외적으로 우리 교회하고 하나됐고,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내적으로 하늘이 다 역사해서 이렇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받은 그건 최고의 상이라구요. 외국 같으면 일년 동안 세계 일주를 하면서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국가에서 대주는 상이라구요. 그거 보면 대통령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초대작가가 되려면 말이예요. 4년 동안 특선에 네 번 이상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10년 동안 여섯 번을 하든가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심사위원의 경력이 3년 이상 없어 가지고서는 초대작가로 추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굉장한 상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볼 때 외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이 대통령상 이상의 국가적인 상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최고의 상이라구요. 보통 상들은 뭐냐 하면 대통령상 중에서 현재 대표적인 작품일 뿐이지,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이번 달에 전부 다 소문이 많이 난다구요. 뭐 뉴스에까지 나왔다 면서? 봤나?「예」 본 사람 누구예요, 손들어 봐요?

그것 설계만 하는데도 3년 반이 걸린다구요. 여러분은 집 설계하는 데는 뭐 앉아 가지고 몇 시간만에 그리는 줄 알지요? 매달 설계비로 5백만 원씩 지출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아이구 오백만 원. 이것이면 교회만 해도 몇십 개 교회가 생겨날 텐데 아이구…'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그럴까? 송사리떼 같은 녀석들이 그런 소릴 한다구. 알겠어요?

그래 그걸 지으려면 얼마 들어가느냐 하면 방대한 자동차 공장 하나 건설할 비용이 도망간다구요. 알겠어요 몇백억 원이 달아나야 된다구요. 그 돈은 내가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웃음)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 좋은 빌딩 정도는 대번에 산다 이겁니다. 그런 돈 버는 무엇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심부름만 잘하면야 그것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미국의 아메리칸 은행의 은행장을 말이예요. 그런 사람이 말만 잘 들으면 돈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내 말을 듣게만 만들어 놓으면 미국에 있는 금고는 전부 다 우리 것이라구요. 사탄세계 것은 뭐….

1974년 여름까지 설계를 끝내고 1975년부터 착공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40억 원의 현금이 없어 가지고는 착공도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40억 원이면…. 몇 해 남았어요? 2년 반이 남았지요? 2년 반이니 한 해에 20억 원씩의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매달 1억 8천만 원씩 벌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에게 뭐 1억 8천만 원 있어요? 지금 뭐 만 8천원도 없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께서 신만 나면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께서 신만 나 가지고 '야, 내가 앞장서마' 하게 되면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보라 구요. 그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느냐? 자 우리 통일교회가 그것 지을 돈으로 대학을 지을 경우 한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을 다섯 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200억 원을 잡더라도 말입니다.

'대학을 다섯 개 만들지, 통일교회 본부를 하나 만들어서 뭘 해? 하겠어요? 자, 대학 다섯 개를 만들어야 하겠어요, 본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본부를 지어야 됩니다」 왜, 왜? 대학 다섯 개만 만들면 말이예요. 한 대학에 5천 명씩만 해도 2만 5천 명의 학생이 됩니다. 지금 인적 자원이 없어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 재단 만들어 가지고 대학을 다섯 개만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학생들은 얼마든지…. 저 뭐 지구장 지역장들, 대학 출신만 해도 너저분하게 그저 썩은 물개들 나가자빠져 있는 것같이 있을 터인데 무엇 때문에 그러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라구요. 대학은 여러분도 만들 수 있다구요. 대학은 얼마든지, 몇백 개라도 만들 수 있다구요.

자기 집을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먼저 지어야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이 본부를 지어 놓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올 적마다 그냥 안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벽돌 하나 붙들고도 선생님을 생각하고 붙들고 울 수 있는 때가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땅이 세계인류 앞에 사랑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남아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후손이 망하지 않는다구요. 세계인의 가슴 가슴에 심어 놓을 수 있다구요.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서 뭘하겠나 말이예요. 자동차 공장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또, 우리가 자기 살 집을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먼저 지어야 될 것인데, 그것이 하늘을 섬기는 사람들의 본분이 아니냐? 그렇지요? 공장 잘 짓기 전에 하늘의 성전을 지어야 할 것이 본분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통일산업보다도 성전을 못하게 지어서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체제 내에 있는 어떤 공장이나 무엇보다도 못하게 지어서는 하늘 앞에 위신이 서지 않는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최고의 집을 지어 드려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려면 선생님 이하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의 정성을 들여야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정성을 못 들인 사람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으로서 후대, 후손 앞에 얼굴을 못들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의도 땅을 사는데 한 평씩은 사라고 했지요? 한 평씩 사는데 돈 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 걸린다구. 외국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돈을 내는데 본부에 있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안 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저 나라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한국의 선한 영들이 체면이 서 겠어요, 안 서겠어요? 또 여러분의 조상들이 체면이 서겠어요, 안 서겠어요? 그건 못 속인다구, 못 속인다구요.

그런 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 집을 짓기 전에 교회의 땅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후대를 위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학기지를 사 놓는 것입니다. 그린벨트 지역에 들어갔지만 10만 평을 사 놓았습니다. 그 자리는 세계 통일교회를 위한, 후대를 위한 훈련장소를 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청평에 지금 140만 평 이상 사 놓았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뭐 잘 살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고생을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을 위하라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밥이나 먹이고, 이래 가지고 배때기나 뜨뜻하게 해주고 하는 그게 좋은 게 아니라구요. 우리가 형편없는 자리에서도 그와 같은 엄청난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배가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그 놀음하는 거예요. 뭐 지방교회를 번드르하게 지어 주려면, 기성교회와 같이 집을 지으려면 다 지을 수 있다구요. 아무리 사람이 못났기로서니 말이예요.

신세진 자는 신세지운 자를 따라가게 된다

이 새 새끼들도 봄이 되면 쌍쌍이 와 가지고 자기 새끼칠 둥지를 트는 데…. 알겠어요? 둥지를 트는데 그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가 와서 둥지를 틀어 줘요. 자기들이 틀어요?「자기들이 틉니다」 자기들이 트는 거라구, 자기들이 트는 거라구요. 새 새끼들도 그렇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런데 사람 새끼들이…. 타락한 후손이 되었으면 자기 집을 짓기 전에 교회를 지어야, 교회를 짓고 자기 집을 지어야 됩니다. 그건 책임이라구요. 죽기 전에 그걸 안 하면 하늘 앞에 못 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다구요, 공식.

개 돼지보다 나아야 되고 새 새끼보다 나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걸 선생님-선생님은 부모인데-이 지방 교회를 지어주어야 되겠어요? 그런 놈의 자식들 잘난 녀석이예요, 못난 녀석이예요? 잘난 녀석이야, 못난 녀석이야? 부모가 도와주려고 해도 '아, 우리를 안 도와줘도 좋소. 우리 도와줄 것으로 대한민국을 도와주소' 이러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한 민국은 그만두고 우리를 도와주소' 이러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어느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잘난 녀석이예요? '대한민국을 도와 주소, 미래를 위해서'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돈을 얼마든지 쓰는 거라구요. 공적인 일로 쓰기 때문에,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면 아끼지 않고 쓰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한테는 아끼는 거라구요. 그거 틀렸어요? 옳은가요?「옳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신세진 대한민국은 신세진 것을 여러분한테 갚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 혼자만을 위해 갚아 주면 내 일대에서 끝나지만, 내가 대한민국을 도와 줘 가지고 대한민국이 나한테 신세진 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갚아 주면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이 원리의 가르침이요, 원리의 골수 사상이 아니냐. 그거 틀렸나요. 맞았나요?「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끄떡하면 '선생님, 교회를 도와주소'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을 얼마만큼 들였습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개척시대에 정성들인 것의 몇 분의 1이나 들여 봤어요? 선생님은 삼국(三國)의 옷, 위에는 미군 잠바를 입고, 그 다음에 바지는 한국 바지를 입고 발에는 일본의 지까다비(노동자용의 작업화)를 신었습니다. 그렇게 입고 개척을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처마 밑이나 움막집에 있더라도 '내가 하나님을 여기서 모셔야 하는데 이 자리가 정성이 부족하다' 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원칙에 있어서 제일 조그마한 집에서 세계적인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대표자가 나와야 될 것이 아니냐, 그것이 선생님의 사상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엔 조금 더 큰 집에서 세계적인 대표에 적응되는 정성을 들여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는 작은데서부터…. 북학동세 대문 집 알아요? 거기서부터 발전하여 이처럼 커 나온 것이 통일교회 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천하가 다 알만큼 소문내면서 다니는데도 통일교회 작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뭘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축복가정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지어야

뜻을 알고 축복받은 가정이라면, 축복가정은 씨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집을 짓기 전에 교회를 지어 놓고 방 한 칸이라도 가려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20명을 전도하고 교회 하나 세워 놓고 돌아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 것이 생각나요, 안 나요?「생각납니다」 그러지 않고는 때가 되더라도 여러분들에게 집을 못 지어 줍니다. 돈이 썩어져 가더라도…. 세계를 위해 도와주면 도와주었지…. 그걸 도와주면 새 새끼 만도 못한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선은 무엇이냐? 신세를 지는 것이 선이냐, 신세를 끼치는 것이 선이냐? 어떤 거야? 신세를 끼치는 게 선이기 때문에 남 앞에 신세를 끼치고, 교회 앞에. 하늘 앞에 신세를 끼치려니 교회를, 공적인 건물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신세를 끼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를 지어 그들의 대장이 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되는 것입니다. 교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교회를 짓는 것은 괜찮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을 동원하고 유대교를 동원해 가지고 예수님의 궁전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얘기가 상당히 길어졌구만. 저녁 먹었어, 안 먹었어?「안 먹었습니다」 처음 온 사람 손들어 봐. 그 앞에 그 누구야? 생기지도 못한 녀석이 졸고 있구만. 편안하지? 응? 미욱하고 못생긴 녀석이니 그럴 거라구. 미욱하고 천치 바보 같은 녀석들은 그럴 거라구. 뜻이고 무엇이고 모르는 녀석들은 그럴 거라구.

죄인된 아담 해와 이상의 심정을 가져 봤느냐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지요? 「예」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전부 다 아담 해와보다 나은 놀음을…. 아담 해와가 타락한 건 틀림없지요?「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몇 세계를 망쳤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를 망치고 아담세계를 망쳐 버렸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누가?「아담 해와가」아담 해와는 누구냐? 여러분의 에미 애비예요. 여러분의 조상이예요. 그렇지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아무리 큰소리 했댔자 천사세계를 망치게 한 후손이요, 인간세계를 망치게 한 후손이요, 하나님의 이상을 망치게 한 후손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보다 더 떨어져 내려왔는데 더 못됐느냐, 더 낫느냐? 어때요? 더 못 됐느냐. 더 낫느냐? 아담 해와는 가정으로서 두 사람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종족으로 탄식하고 민족, 국가, 세계로 번식했으니, 아담 해와하고는 천리 만리 떨어져 내려와 형편이 무인지경이 돼 버렸어요. 아담 해와하고 겨룰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겨룰 수 있는 사람을 기르지 않고는, 아담 해와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역사를 통하여 빼내어 기르지 않고는 구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가 막힌 일이예요.

자,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지 여러분이 알아요? 세상 사람들이 타락했는지, 알아요? 통일교회 원리를 배웠으니 그럴 것이다 생각하지요. '확실히 타락한 걸 알아?' 할 때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런 것 같기도 하지요. 그거 안 된다구요. 아담 해와 자신이 타락한 뒤에 하나님이「아담아!」할 때 가슴이 뜨끔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타락한 다음에 가슴이 철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콩알, 심장이 콩알보다 더 작아졌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화과 나무 잎으로 하체를 가리고 숨었지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모르지요? 아는 것 같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언제 아담 해와같이 죄지은 것에 대한 가책을 받아 간이 콩알만큼 작아져 얼굴을 들래야 들 수 없어서 그늘을 찾아갈 수 있는 비겁한 자아를 갖고 공의의 주인공인 하늘 앞에 나타나 본 적이 있었느냐?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 그게 틀렸다구요. 그런 것이 없는 사람은 낙제감이라구요. 아담이 그보다는 나은데 그런 입장에서 쫓겨났으니 그보다 몇백 배 못한 우리는 천만번 죽어도 마땅합니다. 내가 잘되더라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종의 종도 하나님의 심부름꾼도 나보다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르기에 부끄러운 마음을 가진 나 같은 존재를 하나님이 꿈에도 생각지 말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여러분이 가져야 됩니다. 그래 본 적이 있어요?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그런 입장에 서 있는 여러분들이라는 자각이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전부 다 가짜 아니냐, 가짜. 천년 사연의 한을 품고 한없는 눈물을 일생동안 뿌려도 그 부끄러움과 체면을 가릴 수 없는 수치감에 사로잡혀 가지고 나는 차라리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천년 만년 행복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경지에 도달해 봤느냐 이거예요.

아담보다 나을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찾아 내느냐가 문제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신 말씀이 그 어떤 말씀보다 복음입니다. 그럴 수 있는 심정적 경지에 도달해 봤느냐?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들! 꿈에라도 생각해 봤어? 그 경지를 가야 합니다. 옛날 강원도에 어떤 담배 농사하는 농민 앞에 이 박사가 나타나자 그 농민이 '각하 이럴 수 없는 일이요'라고 하면서 눈물을 지으며 자기의 모습을 감추었다는 말을 내가 들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나 같은 모습 앞에 일국의 수령이 나타난 것은 나라의 수치요, 부끄러움이 아니냐.

'천하의 대주재인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 앞에 나타날 수 없다'고 하는, 죽을 종새끼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그래도 내 마음을 달랠 수 없는 부끄러운 자체를 안고, 어디 솟아날래야 솟아날 수 없고 어디로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처참 중에서 차라리 하늘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있으면 그것이 내가 바라는 최고의 복된 자리라고 외치고 죽을 수 있는 그런 부끄러운 마음, 그것이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하셨는데 그것 당연한 말입니다. 그게 여자한테만 한 말이예요? 그러한 경지를 거치지 않고는 아담 해와의 실수의 경지를 벗어날 수 있는 인연을 찾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이 길을 나올 때, 뻔뻔스럽게 임자네들과 같이 벗고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싶은 것 다 구경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나왔을 것 같아요? 아니라구요. 인중지말(人中之末)의 생활을 해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요, 형제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주팔자가 고물을 사게 안 돼 있지만 비참한 생활을 해왔다는 거예요. 햇빛을 바라보고 산 사람이 아니라구요. 머리를 숙이고 죄인같이 살아왔어요. 그런 훈련을 받아 나왔습니다.

그런 역사를 지닌 선생님을 만나 여러분이 지금까지 추악한 역사를 남기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있는 정성을 다들여 세워 놓은 복을 옆으로 빼먹겠다는 그런 간신이 있다면 하나님이 용서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게 껄렁껄렁한 길이 아니라구요. 내가 껄렁껄렁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되겠어요. 어떻게 아담보다도 나을 수 있는 그 하나의 길을 찾아내느냐가 문제예요. 천신만고, 생애를 다짐하는 희생이 있더라도 그 자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아직까지 그런 가치의 자리에 못 선 것을 수치로 알고 거기에 사로잡혀 눈물로써 하나님 앞에 죽음길을 달리고자 하는 길이 복귀의 길이더라 이거예요. 누가 알겠어요? 지금까지 놀아 먹은 사람들은 전부 다 발길로 배지를 차 버리고 귀싸대기를 올려야 돼. '또 그러겠어, 이놈!' 앞으로는 세계가 배울 거라구요. 내가 교육을 단단히 할 거라구요 그때는 뺏골이 녹아날 수 있는…. '야! 이제 알겠나이다'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전에는 가르쳐 주지 않을 거예요.

오늘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막다른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아담보다 낫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3세계를 어둠의 함정으로 몰아넣은 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3세계를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 그래야 될 게 아니냐. 천사세계를 누가 해방시켜 주고, 세계인류를 누가 해방시켜 주고, 하나님에게 있어서 그 심정의 한의 수난길을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하나님을 위하는 효자로서 나라를 위하는 충신으로서의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조롱을 받는 자리에서는 불가능할 것이 아니냐. 그럴 수 있는 아들과 그럴 수 있는 딸을, 하나님은 수난길의 그 어려운 죽음의 고비를 극복하면서 내일의 아들딸을 얻는다는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극복해 나온 길이 아니냐.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교주로 오게 된 문선생을 부모요 아버지라고 하는 그 아들딸의 모습이 지금 여러분들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구요. 어림도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혈통적인 인연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사탄 마귀의 새끼라구요. 그 본질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 가지고는 하늘나라 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게 간단한 게 아니라구요.

복귀의 진로에 있어서 먼저 천사장의 사명을 해야 할 우리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사람이 본래 3세계를 타락시켰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는 누구부터 복귀해야 되겠느냐 할 때는 하나님부터 복귀할 수 없다 이거예요. 결국은 천사세계부터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사세계에는 두 종류의 천사가 생겨났어요. 하나는 타락한 천사장이요, 하나는 타락하지 않은 소망의 천사장입니다. 이렇게 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복귀의 진로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여러분들이 해야 될 것은 뭐냐? 우선 천사장의 사명을 하라는 거예요. 인간이 천사장의 사명을 하려면, 천사를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지 못하거든 하나님의 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의 나라의 백성이 되든가, 그 아들의 나라의 백성을 위해서 희생 하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는 앞으로 올 메시아가 통치할 그 나라 사람들을 위해서 지상에 와 가지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은 천사들이 땀을 흘려 가지고 복귀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천사세계지요?「예」 육계는 아담세계지요? 타락권의 확대된 세계가 사탄권내에 있으니 그것을 빼내오는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영육의 실체 천사들이, 영육을 통한 실체 천사가 행사하는 곳이 사탄 마귀의 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영계와 천사만 가지고는 안 돼요. 실체 천사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은 천사장의 사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아담을 만날 수 있는 길, 하나님의 아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할 텐데, 아들이 와 주지 않기 때문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정성들이는 무리들이 나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희생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종교의 길에서 생명을 바쳐 가지고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있어요.

역사적인 아벨을 사랑해야 주인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사탄세계에서 사탄의 피를 받고 났기 때문에 나면서부터 사탄의 혈족이라구요. 그렇지요? 나면서부터 출발을 사탄으로부터 했기 때문에 사탄이 백이라면 여러분도 백만한 입장에서 태어났어요. 언제나 백만한 인연의 입장에서 사탄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올라가려면 백 일(101)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라도 더 나와야 여기서부터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의 피살을 받고 태어났다는 것은 사탄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 해야 될 것이 자기 중심삼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해서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하고 사랑을 해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그와 반대의 사랑을 붙들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더 하늘을 사랑하라! 네 몸뚱이가 희생되더라도 죽음을 각오하고 하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종의 자리에서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네 아비나 어미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예수님도 말했지요? 백에서 하나라도 사랑을 더 갖고 나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와 자기가 살고 있는 민족과 자기의 친척과 자기가 살고 있는 가정과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를 사랑하는 이상 누구를 사랑해야 돼요? 아담과 아담의 형제와 아담의 아들딸, 아담의 후손을 사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후손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점점 최고의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역사를 통해 보면 아벨을 사랑하는 역사이지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족속 중 오래 된 백성일수록 먼 백성입니다. 그리니 아벨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고아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 백성을 사랑하고 그 민족을 사랑하고 그 종족을 사랑하고 그 가정을 사랑하고 그 주인을 사랑하려니 아벨부터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꿀잡이 사랑을 해 나오는 거예요. 점점 나중일수록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는 나중에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의 창시자들을 사랑하면서도, 그들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교회를 더 사랑하는 입장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보면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아벨을 사랑해야 됩니다. 왜 아벨을 사랑해야 되느냐? 아벨은 아담 대신입니다. 아담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지요? 그는 완성한 아담의 소원의 존재이지요? 천사장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이 3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을 먼저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에 귀결되기 위해서는 완성한 아담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그 아담을 만나기 위해서 길을 닦아 나온 대표자들을 묶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한 것만큼 천사장의 입장에서 아벨적인 존재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노아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족도 커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게 왜 그렇게 되느냐? 아담은 본래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은 해와의 이상적 사랑을 받게 돼 있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의 사랑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이 3사랑을 총합한 대표적인 존재 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자리에 본연의 기준을 갖다 맞추려니,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사탄세계의 사랑을 능가해 가지고 넘어서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성경도 그것을 중심삼고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인 대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대표를 전부 사랑해 들어가야 합니다. 알겠어요? 이래서 아벨을 사랑해야 되고, 노아를 사랑해야 되고, 아브라함을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야곱을 사랑해야 되고, 모세를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예수님요」 원칙은 세례 요한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세례 요한 이상 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예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렇게 묶어 나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만 양자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랑을 받지 못한 역사적인 인연을 사랑받았다는 역사적인 인연으로 세우고 범위를 넓혀 국가 기준까지 몰아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쪽 세상은 사탄편이 되어 있고 이쪽 세상은 아들권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 아들권에 들어온 사람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사탄세계보다 못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데도 사탄세계 그 누구보다도 절대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데도 사탄세계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높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누굴 만나야 되느냐? 메시아를 만나야 됩니다. 영육을 중심삼은 천사장을 복귀하려면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을 분립해 나가야 합니다. 분립하는 데는 개인적 분립, 가정적 분립, 종족적 분립, 민족적 분립, 국가적 분립을 하여 사탄 국가와 마찬가지로 하늘편 국가를 분립한 천사장권을 만들어 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유대교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러면 왜 또 이스라엘 민족이 갈라 졌느냐? 이것이 전부 다 얼룩덜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분립할 때까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까지의 입장은 어떤 입장이냐? 종의 입장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어떠한 역사냐? 종의 역사를 이어받은 역사입니다. 이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이지 아들이 아니라구요. 아들과 종은 어떻게 다르냐?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래야 되는 거예요. 지금 타락한 인간은 타락한 아버지로부터 이렇게 들어 가지요? (판서하심)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종자가 다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면 종의 입장에서 아들을 만나야 하는데, 아들이 이 땅에 태어날 때 그 아들을 위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건 아담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은 더럽혀진 핏줄을 받았는데 이것을 넘어서려면 종으로서 아담보다도 나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될 때에야 비로소 아들의 이름을 가질 수 있는 양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양자의 입장과 종의 소원

왜 양자냐? 핏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역사는 천사장 복귀역사에서부터 종의 복귀역사를 거쳐 양자 복귀역사를 하지요? 양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이 문제라구요. 아담 해와보다 못해 가지고는 어디까지나 종입니다.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만 양자의 자리를 거쳐 아들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양자가 생겨났느냐? 핏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르지만 하나님께 들어온 아들입니다, 직계의 자녀는 아버지 아담에서부터 모든 출발이 벌어지는 것인데. 그 반대의 자리에서 찾아 들어왔기 때문에 양자밖에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양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세계적이어야 합니다. 세계적이라는 것은 어느 기준까지냐? 국가 기준을 대표한 세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을 갖춘 사람이 누구냐? 예수 앞에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아들딸이 결혼하지 않았는데 양자된 사람이 결혼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보다 못해 가지고는 뭐라구요? 양자도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는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때 세례 요한을 통해 가지고 종의 역사에서 양자의 역사를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지요? 아담 해와보다 나으니까 갈라지는 게 없어야 되지요? 그렇게 하나님와 양자권을 먼저 준비해서 예수를 맞는 거예요. 그런데 이 양자라는 사람이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역사를 두고 보면, 지금까지 종교역사는 천사장 복귀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종은 언제나 주인 앞에 희생을 당하는 거예요. 종으로서 바랄 수 있는 소원은 주인을 잘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종의 생명과 재산이라는 것은…. 종은 나쁜 주인을 만나게 되면 생명이나 재산도 없는 거예요. 상대존재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어요? 없지요? 아무리 좋은 상대를 가졌더라도 나쁜 주인을 만나면 전부 빼앗기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으로서의 소원은 무엇이냐? 참된 주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참된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참된 종 앞에 참된 주인은 아담이지요. 그렇지요? 그 가외의 주인으로서 사탄이 지금까지 유린해 오는 거라구요. 우리의 모든 것을 사탄이 독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의 역사는 종의 역사였습니다. 종은 천사의 입장이기 때문에 소유물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천사는 본래 에덴 동산에서 소유물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소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민족 앞에 레위 지파는 제사장직만 갖고 있었고 소유권은 없었습니다.

그런 일관된 종교사상을 중심삼고 볼 때, 종교를 믿는 신앙자에 있어서 물질 소유라는 것은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종의 역사 복귀문명권을 말하는 거예요. 이것이 지나 양자권 시대에 와 가지고야 내 나라가 있을 수 있어요.

양자의 소원과 사명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만 되었으면 비로소 양자의 입장에서 하늘나라의 기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권위를 가질 수 있었던 거예요. 비로소 양자시대부터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허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양자의 소원은 뭐냐? 양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소원입니다. 양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느냐? 타락했기 때문에 양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양자라는 이름은 왜 필요하냐? 아들의 길을 찾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 양자된 입장은, 세례 요한을 중심삼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갖고 있는 모든 소유를 앞으로 직계의 아들이 오면 몽땅 넘겨 주기 위한 준비로서 관리 책임을 맡은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양아들이 만약에 양부모의 복중에서 태어난 아들을 보고 시기 하고 불평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왕창…. 그는 양부모의 원수가 되는 것이요. 양부모를 통해서 난 직계 아들과도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아들을 안 낳으면 모르지만 아들을 복중에 잉태했는데 그 아들이 태어나게 되어 자기 소유를 빼앗길까봐 걱정하는 양자는 전부 다 또다시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예」

그러면 양아들이 바랄 것이 무엇이냐? '직계 아들이여 빨리 태어나소서' 하면서 양부모의 복중에서 직계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그가 태어나면 '내 일신은 물론이요 내 아들딸 내 모든 나라도 당신의 것이요' 하고 일시에 갖다 바칠 수 있기를 고대하고 간절히 사모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양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 역사과정에서 양자의 역사를 이어받은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역사가 왜 피의 역사로…. '그 녀석을 믿을 수 없는 거라구' 해서…. 에덴 동산에서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자기 중심삼고 타락한 혈통적 인연을 가졌기 때문에, 이들을 그런 자리에 세워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죽을 고비를 중심삼고 극복해 나오는 거예요.

양자의 역사를 이어받은 기독교가 희생의 길을 걸어 나온 이유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양부모의 생각은 '만약에 직계 아들을 낳게 될 때 저 자식이 내 아들을 몰라 본다면…'하는 마음을 갖겠지요? 양자는 양부모의 그런 마음을 알아 가지고, 직계 아들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양부모의 마음속 깊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양아들로서 효도를 다해야 합니다. '당신이 빨리 아들을 낳으소서. 그리면 내 몫의 일이 끝납니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럴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예요.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라도 그런 길을 찾아가겠다는 사람을 하나님은 골라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렇듯 기독교는 양자의 도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순교의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그래서 형제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세를 갖지 않고는 또다시 가려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 방지책으로 죽음길로 가게 하는 거예요. 그리니 죽음길에 내세우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죽어 가면서라도 아들을 위하고, 죽어 가면서라도 아들이 오기를 바라는 사상을 넣어 주기 위해서 기독교를 피 흘리는 자리에까지 내모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양자가 죽지 않고는 아들이 와서 행세할 수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자는 메시아 앞에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어야 한다

타락으로 뒤집혀진 전통이 남아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양자가 죽지 않고는, 죽음의 전통을 이어받지 않고는 직계의 아들이 와 가지고 행차할 길이 없는 거예요. 유대나라가 그랬기 때문에 또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길을 걸어가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가 양자의 역사가 된 게 아니겠어요? 에덴 동산에서 배반한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죽게 하고 해와를 죽게 하고 아담을 죽게 했던 것을 탕감하고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아들을 맞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길에 내세워서 희생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양자예요. 뭐예요? 종이예요, 양자예요? 어느 자리에 있어요? 어느 자리에 있어요?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종이나 됐어요? 종 중의 최고의 종 자리에 들어가서 올라와 가자고 양자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어요? 불평하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3세계를 어떻게 복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3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심정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3세계는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천사세계는 천사 세계대로, 아담세계는 아담세계대로, 하나님세계는 하나님 세계대로 전부 갈라졌어요. 이것을 누가 묶어 놓아야 되느냐? 양자는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심정을 묶을 길은 양자에게는 절대 없는 거예요,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부모의 심정 가운데 '아, 나는 행복한 아들을 가졌다'고 자랑할 수 있는 심정의 안식처를 묶어 줄 수 있는 일을 양자로서도 할 수 있느냐, 직계 아들로서만 할 수 있느냐? 직계 아들만 되는 거예요. 양자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3시대의 심정을 유린한 이것을 무엇으로 연결시킬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 아담, 천사장이 있는데 천사장이 아담을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도 아담을 사랑해야 되지요? 같이 사랑하면 된다구요. 그렇지요? 앞으로 메시아는 아담으로 오는데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지요? 천사장도 사랑하지요. 그런데 천사장이 아담을 사랑하는 데도 그냥 그대로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사탄세계의 국가보다 충신 될 수 있는, 충성할 수 있는 종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공인을 받아야 된다구요. 국가 대표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양자가 나올 수 없어요. 사랑하는 데는 누가 사랑해야 되느냐? 종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종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느냐? 소생, 장성, 완성으로 볼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요? 여기서 종의 역사가 출발했다구요. 그렇지요?「예」(판서하심) 요 이상 올라가게 되면 아담보다 나은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아담으로 오는 메시아는 어떤 자리에 오느냐? 장성기 완성급 자리로 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 자리라는 것은 결혼식하기 위한 자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개인복귀의 사명을 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세례 요한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세례요한이 요 양 세계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복귀한 아담형이라고 그러지요? 알겠어요? 그걸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양자는 아담과 절대적으로 하나만 되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판서하심) 이 자리에 와 가지고는 양자를 모실 수 있는 천사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라구! 알겠어요?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천사장은 직접 아담을 모시게 돼 있지 않다구요. 아들을 모실 수 있는 것은 양자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은 완성단계라는 자리를 아직 통하지 않았다는 말이예요. 그렇지요? 연결이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누가 연결시켜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입장으로 복귀된 아담이 완성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중심삼아 세례 요한과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완전히 하나돼야 합니다. 그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새로운 세계적인 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법도를 따라서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돼야 탕감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종은 양자를 통해 가지고 사랑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유효원 협회장이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왔어요. 지금은 영계에 갔지만 말이예요. 그런 놀음을 시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도 딴 사람의 말을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아무리 책을 잘 쓴다 하더라도 유협회장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맡기지 않아요.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양자는 누구를 위해 있어야 되느냐 할 때, 자기를 위해서 있게 되면 아들이 둘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있게 되면 플러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플러스가 생겨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는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양자의 위치라는 것입니다. 불평불만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지금 선생님을 따라가면서 불평불만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사탄의 혈대를 끊고 하늘의 혈대를 잇는 길

양자는 어떻게든지 하나님의 혈족권내에 들어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사탄의 혈족으로 태어났지요?「예」 아담이 타락할 때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내려왔지요? 그럼으로 하나님의 혈족권을 버리고 사탄 혈족권을 이어 받았지요?「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을 아까 말했듯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이어받았으니 이걸 넘어서 하나님의 혈족권내에 가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와가 겁탈당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나갔으니, 해와가 유인당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나갔으니 해와가 구해 주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놀음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통하여 남자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혈족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된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세계의 여성은 아담편이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섭리를 두고 보면 해와권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상대적 권내에 들어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을 하나님이 사랑하지요?「예」 오시는 주님이 해와를 사랑할 수 있는 권내에 세워졌다면 전여성을 대표해서 대표적인 해와를 사랑하게 되어야 여성은 상대적 혜택권내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남성은 천사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상대가 없는 것입니다. 천사에게 무슨 상대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비구승이 원래는 원칙입니다. 대처승은 불합격자라구요. 기독교회 목사들도 전부 불합격자라구요. 이와 같은 입장이예요.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아담이 사랑하는 해와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어요, 없어요? 사랑하지요?「예」 천사장은 그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랑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상대로 모셔서는 안 됩니다. 아직 상대가 없습니다. 상대가 없으니 주인의 딸로서 모시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그러면 해와도 하나님을 사랑하지요? 이렇게 되면 아담이 천사장을 사랑하지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주님을 천사장도 사랑하니까 하나님이 주님을 통해서 천사장을 사랑하고, 오빠를 해와가 사랑하는데 그 오빠가 하나님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하는 천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와도 천사장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권내에서 해와가 원하여 상대적 입장을 취할 수 있게 해주면 사탄세계에서 혈대를 끊어 버리고 하늘 권속권내에 들어와서 혈대를 잇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그외의 길이 있어요? 타락한 자리에서 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탕감복귀와 혈대교환식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약혼하게 될 때 선생님이 누구에게 물어 보느냐 하면 남자에게 물어 봐요? 남자에게는 절대 안 물어 본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누구 누구를 선생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그 입장이 되면 맺어 주는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의 권한이 아니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수님도 천사장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천사장을 하나님도 사랑하니, 결국은 아버지가 사랑하고 오빠가 사랑하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그 딸도 오빠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천사장을 사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나 오빠나 해와나 마찬가지로 천사장을 사랑하는 거예요. 천사장을 사랑하고 천사장을 내쫓는 것이 아니예요. 천사장의 본래의 종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창조원칙으로 볼 때, 인간이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인데 잘못 되어 사탄의 혈통을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성을 중심삼고 아들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본성의 하나님의 사랑과 본성의 해와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 본성의 남성으로서 받아들여져야 이것은 원리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여자로 말미 맘아 비로소 하나님의 권속의 상속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늘의 혈족권내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본연의 아담으로서, 본연의 아들의 자리에서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이 복귀의 노정입니다. 자,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전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성주식과 40일 성별기간의 의의

여러분들이 이걸 하려면 역사적인 탕감을 해야 됩니다. 소생, 장성, 완성권내에서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사망의 구렁텅이가 된 것을 메우는 식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혈대교환식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누구를 통하여 해야 되느냐? 선생님(부모)을 통하고 딸을 통하여 하는 거예요. 성주식이 혈대교환식이라구요. 알겠어요?「예」

태어나기는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태어나기만 해서 돼요? 사랑의 인연을 맺어야지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40일 후에 사랑의 인연을 맺는 거예요. 이것은 4천년 역사를 탕감한 장성한 예수가 신부를 맞이하는 그 놀음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혈대를 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과 원리원칙에 복귀하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와는 상관없는 그런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다 원리적이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라구요. 자, 이런 놀음을 여러분들이 할 수 있어요? 천 번 죽고, 한꺼번에 200명이 불을 켜 놓고 제사를 드린다고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통한 다음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워 몽땅 바쳐야 합니다. 세상 남자들은 전부 다 아내도 없다구요. 아내가 제 것인가? 재산이 자기 것이예요? 도둑질해 간 것을 전부 복귀해야 됩니다.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재산, 세계의 모든 나라는 앞으로 한꺼번에 복귀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거 복귀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만물도 천사장의 물건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물건은 본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물건을 전부 다 복귀하여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그 다음에 상속받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몽땅 바쳐야 한다

그런데 통일교인들은 전부 선생님에게 대해서 도와 달라고 하는데 도와주게 돼 있어요? 앞으로 안 도와줄 거라구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전부 다…. 앞으로 가정도 몽땅 바쳐야 돼요. 나라도 몽땅 바쳐야 된다구요. 이것을 사실로, 원칙대로 실천하게 될 때, 세계가 한 곳으로 복귀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의 것이 되기 전에 먼저는 하나님의 것이요, 그 다음엔 아담 것이 돼요. 그 후에 여러분이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천사장으로부터 해와를 통하여 아담을 통하여 하나님에게 복귀되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천사장으로부터 해와를 통하고 아담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끌고 내려 갔지요? 하나님은 끌려갈 수 없으니 갈라져 나온 거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섭리는 지금 이 원리적 역사를 중심삼고 복귀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정세를 전부 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구요.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얘기해 줄 거예요. 안 해줘도 될 거예요. 자기 책임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세계문제까지 가르쳐 줘서 뭘해요? 그러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죽을 고생을 하라 이거예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기 위하여 종새끼가 되라 이거예요. 천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국 백성은 종새끼가 되라 이거예요. 선생님 가정을 모셔라 이거예요. 그리고 교회 식구들을 전부 다 모셔라 이거예요. 종이 되라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주인이 돼야 양자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양자가 되는 것은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는 거라구요. 실체기대를 복귀해야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축복의 의의와 7년노정

통일교회에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타락한 혈통을 가지고는 절대 완성권에 못 들어갑니다. 완성권에 들어갈 수 있어요? 혈대를 교환해야 돼요.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을 더렵혔기 때문에 깨끗한 하나님의 혈통으로 교환해야 하고 참사랑의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해주는 축복이예요, 축복. 축복받은 사람에게는 7년노정이 다 남아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리면 7년노정에는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 양자의 부모, 양자의 부부 노릇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서는 자기의 주장, 자기의 욕심 가지고는 살 수 없어요. 전부 다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그림자와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림자와 같이 됐어요? 이 원칙으로 볼 때, 합격한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어요? 전부 다 빵점입니다. 알겠어요?

아들의 권한과 영광을 상속받기 위한 3년 동원노정

우리와 복귀의 진로가 심정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소원이 뭐냐? 주인을 잘 만나는 거예요. 양자의 소원은 뭐냐? 최고의 부자집의 양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 최고의 집입니다. 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전부 원수가 됩니다. 자기의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직 죽을 각오를 하고, 거름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그 다음엔 아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의인이 되어야만 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있어요. 그래야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거라구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양자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죽을 자리에 나가게 될 때 도망갔지요? 그래서 그들은 망한 거예요.

양자는 직계 아들이 죽을 자리에 있으면 그보다 먼저 그 자리에 가서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통일교인들이 먼저 희생을 당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원칙을 세우려니 '이놈의 자식들! 나가라' 하는 것이지요. 선생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여러분을 쫓아 내보내야 된다구요. 그 원리가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안 틀렸습니다」

그래서 뭘할 것이냐? 아들이 받을 수 있는 통치의 권한과 영광을 양자에게도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하나의 혈족으로 취급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여자들은 지금 전부 다…. 여자는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 여러분들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속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에게부터 명령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여러분은 멀지요? 하나님은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그렇지요? 여러분보다도 여러분의 새끼보다도 여러분들의 여편네가 선생님과 가깝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이때에 있어서 가정이 책임 못 한 것은 해와로 말미암아 전부 인연맺기 때문에, 가정의 책임을 남자들이 못 했으면 아들딸이, 아들딸이 못 했으면 아내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신이 해산의 수고를 해 가지고 길을 트고 있지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책임 못한 것을 이번에 한 기틀을 중심삼고 탕감해 주기 위해서 3년 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바로 예수님이 3년 기간에 가정적 십자가를 지고 국가를 이루지 못한 한을 풀어 주기 위한 입장에 해당하는 기간도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이 없게 되면 선생님이 나서서 여러분에게 이야기도 안 해준다구요. 어림도 없어요. 만나기는 어떻게 만나요? 알겠어요? 그러니 지금 때가 얼마나 심각한 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요전에 연탄가스에 죽은 색시가 영계에 가 보니 이 3년 기간이 얼마나 놀랍고, 우리 앞에 단 하나의 살 길을 허락해 주는 기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그것 선생님이 미리 다 이야기한 것이라 이거예요. 이번 이 기간에 참석하지 못하고 이 기간에 책임을 못 한 사람들은 전부 다 제적되는 거예요. 명단에 입적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것은 1974년까지 연장할 거예요. 그래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한을 풀려니 열두 사람을 제물로 예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그런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죽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3년 동안 120명 동원한 것처럼 선생님은 1,200명을 동원해 가지고, 그때는 아들딸을 파송했지만 선생님은 여자들을 파송했어요. 3년 동안 말이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다…. 놀음놀이가 그렇게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평을 해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의 여자들을 동원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에게 비참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복된 사실이라구요.

횡적인 섭리역사시대에 있어서는 여자가 선두에 서야

그렇기 때문에 60년대는 개척을 처녀들이 했어요. 70년대는 개척을 가정 여자들이 해야 돼요. 70, 80년대에 가 가지고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민군들을 굴복시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들이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나라(남한)가 하나되는 날에는 여자 이천 오백만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북 녀석들 치마바람으로 전부 다 후려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상만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 완성이예요.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국가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해와가 망쳤기 때문에 여자가 그 모든 세계적 전통을 세우는 데 공헌해야 돼요.

지금까지 종적인 역사시대에는 남자가 해 왔지요? 그러나 횡적인 역사 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개척함으로써 비로소 여자가 종적인 책임을 해 나온 남자 앞에 상대로 설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언제 여자가, 하나님 앞에 무슨 공이 있다고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동원한 이 사상은 대한민국의 주부들이 해야 할 전통적인 사상으로 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르게 심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 부인들이 동원하고 삼천만 민중의 부인들이 동원하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장관의 부인들이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부 지킬 수 있는 결의된, 무장된 군사훈련만 받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예요. 가서는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그렇지요? 빨갱이 한 녀석도 박혀 있지 못할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돼야

그래서 책임 못 한 것을…. 뜻은 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3차 세계순회노정을 통하여 이것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책임을 못 하니 영국과 미국에서 다시…. 영적 기준인 기독교가 반대했던 그 기준을 다시 연결시키기 위하여 이제 통일교회와 세계의 기독교, 민주세계의 기독교하고 재봉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아벨이고 저쪽은 영적 가인인데 영적 아벨의 권위가 영적 가인의 권위보다 높은 자리에 섰기 때문에 내가 민주세계의 3차 세계순회를 통해서 선전포고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옛날에는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았지만 이제는 통일교회가 들이치는 거라구요. 치는데도 반대하지 않았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적인 가인 아벨 복귀의 인연을 닦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오자마자 남북이 외적으로 교류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안 그러면 원리가 틀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통일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 안 되고는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선생님은 한국에 있지 않습니다, 일본을 버리고 아시아 지역을 버리고 미국과 영국을 중심삼고 제 2의 기반을 찾아 빠른 길을 찾아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 가인은 세계적 가인이예요. 유대나라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것이 아니고, 세계적 시대이기 때문에 가인복귀 기반이 빠르게 닦아졌으니만큼 그 기반을 통해 가지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사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일본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를 미국, 영국, 독일로 설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3차 세계순회 중에 그것을 다 준비해 놓고 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뜻을 위하여 선생님의 말대로 한 사람은 내가 그냥 안 둘 것입니다. 미국에 데려가든가 어디를 데려가든가 할 거예요. 그렇지만 책임 안 한 사람에 대해서는 나도 책임을 안 집니다. 3차 세계순회노정 이후에 한 번만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결판을 짓는 날에는 선생님은 대한민국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책임을 다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해야 할 책임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공산당을 대하여 싸우고, 선생님 대신 정성을 들이게 되면 공산당이 못 내려올 것이고 정성을 못 들이게 되면 공산당이 내려올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새끼들이 전부 다 한꺼번에 피를 흘리며 학살당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하다구요.

내가 중국, 일본, 한국 3개국에 있어서 내적인, 영적인 책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개석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일본 정부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대한민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판가리를 해야 할 최후의 운명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때, 3년 기간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을 준비하는 기간과 같습니다. 출애급을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 오직 남아지는 비결은 모세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민족이 그럴 수 있는 영향을 3년간에 미치면 이 나라가 뜻적인 입장에서 제2의 이스라엘의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요, 못 하게 될 때는…. 공산세계가 그냥 둘 것 같아요? 단단히 결심해야 된다구요. 이 녀석들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니까 원리의 노정이 현실적인 문제에 귀결되어 여러분이 판가리해야 할 최후의 운명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식을 생각하고 여편네를 생각하고 자기 몸뚱이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적입니다. 역적 에게는 칼을 씌워야 돼요.

공산당이 내리닥치게 될 때, 먼저 통일교회 패들의 모가지를 자를 것입니다. 배때기를 가를 거예요. 그만큼 일러 주었는데도 책임을 못 해 가지고 그런 운명에 있게 되면 나는 책임 안 집니다. 그러니까 죽어야 되겠어요, 우리가 책임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무슨 소린가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36가정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전체가 단결되라 이거예요.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번에 돌아와 가지고 한 얘기가 불신의 세계에서 신의의 세계를 만들자는 거라구요.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뒤죽박죽 옆으로 뒤집어진 것은 아가리를 째 버리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자는 거예요. 그렇게 절박한 때가 오는 거예요. 1974년도까지 우리는 결판을 보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1974년도까지 결판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정세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 「예!」정신이 좀 멍해요? 응?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좀 띵해요?「예」

우리는 죽음길로 내몰더라도 가야 한다

선생님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런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세계의 운명을 가름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이번 총회 이후에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냐? 죽음길로 내몰더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공장이든지 어디든지 선생님이 특별 명령을 하게 되면…. 공장이 뭐예요? 새끼들을 그저 전부 다…. 선생님도 그 놀음 했다구요.

하늘이 명령을 내리게 될 때, 뭐 성진이 엄마고 성진이고 다 집어던지고 출동 명령을 따라 내가 이북으로 갔다구요. 이북을 향해서 나서야 할 때가 또 오는 거예요. 갔다 왔지만 해원성사가 안 됐으므로 또 갔다 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북에 갔다 오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삼팔선을 넘으면서 결의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불철주야 뜻을 위한 일편단심의 심정을 중심삼고 백만 명이 가로막더라도 그것을 격파하고 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최후의 승리자로서 해골을 남기고 죽겠다는 신념을 갖고 싸워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 들이 오로지 그 사상을 이어받지 않고는 갈 길을 다 못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뭐 집을 사 가지고 살아? 집을 팔아서라도 교회를 지어야 돼요. 여러분이 본부를 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1974년이 지나면서부터 착수할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 알겠어요?「예 !」

자, 이제는 여러분의 불평불만을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불평불만할 수 있어요? 천사장이 불평할 수 있어! 남자들은 3년 동안은 절대적으로 여자들의 종이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 놀음 했다구요. 선생님도 너희들, 이 똥개 같은 것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복중에 있는 어린 애에게부터 경배하고 삼척동자부터 섬겨 나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지내 오던 모든 신앙을 일신하고 새로운 각오 밑에서….

신념을 갖고 나서면 사탄은 굴복하게 돼 있다

천사장의 인연을 따라온 우리가 하늘의 혈족에 가담할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 특사를 무엇으로 갚을 것이냐 하는 그 고마움에 사무쳐 가지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원수 세계를 정복할 때까지 달려가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천사장이면 사탄세계의 천사장들을 굴복시켜야지요. 그렇지요?「예」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신념만 갖고 나서면 그들이 굴복하게 돼 있다구요.

이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가정보다도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하고 하늘을 더 사랑하고 나서는 그 앞에는 사탄이…. 사탄은 자기를 사랑하지, 남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는 상대적 세계를 사랑하기 때문에,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우리 편을 협조해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한 번 맞게 되면 저쪽은 세 번…. 옛날에는 탕감복귀시대였지만 이제는 직결시대로 들어갑니다. 맞으면 맞을수록 거기서 그들이 직접 탕감받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탕감받지 않고 그들이 탕감받습니다.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선생님과 같은 심정만 있으면, 축복가정들을 반대했다간 반대한 사람이 꺾여 나갑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꺾여 나갑니다. 제명에 죽지 못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절대 누가 이용 못해 먹는다구요. 통일교회를 치고는 절대 견디어 내는 자가 없다구요. 언제 그렇게 다 처단해 버리고 언제 숙청해 버리는지 알지도 못하는 새에 다 꺾여 나갑니다.

그럴 수 있는 권위의 때가 왔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과 일편단심 한 마음 한 뜻을 묶어 가지고 이제라도 나머지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돌아간 다음에는 옛날과 다른, 자체를 부정하는 자리에서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충효의 도리를 다해 주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어요. 알겠어요?「예!」자,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자구요. 내려요.

​기 도

아버지, 한 많은 복귀의 길이 이렇게 한 곳을 중심삼고 결정되어 이 하나의 고빗길이 역사적 고빗길로서 탕감되어 넘어갈 줄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과거의 무지를 탓하고 지금까지 불충을 직고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자비와 용서를 비는 마음을 갖고 부복한 불쌍한 무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이 안 계시면 어디 가서 소망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늘이 저희 앞에 서지 않으면 저희는 흑암천지에서 영영 망할 수밖에 없는 무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앞에 광명의 등대가 되시어서 저희의 갈 노정을 밝혀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철부지하였던 과거를 다시 한번 후회하고 이때라도 아버지의 놀라우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기회가 여기 모인 777가정에게 있어서는 자랑의 기회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777가정이 누구보다도 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외가 하나가 되어 하늘 앞에 몽땅 바쳐 드릴 수 있는 거룩한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잠을 자면서도 염려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염려하고, 길을 가면서도 바쁜. 총총걸음으로 달리면서도 자기의 갈 길이 얼마나 바쁘다는 것을 알고, 옆에서 나무라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때가 지나가든, 젊은시대가 장년시대로, 장년시대가 노년시대로 향하더라도 자기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찾지 않고서는 안 될 비참한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나라 없는 불쌍한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 땅 위에 하늘나라를 건국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하늘나라의 상대 될 수 있는 터전을 닦아 놓지 않고는 저희 갈 길에 아득한 천리길이 또다시 연속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늘이여. 기필코 남북이 엇갈린 이 사실을 동정하시옵소서, 불쌍한 저희들을 동정하시고, 가는 길을 염려하여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것을 알고 저희들이 보다 충성하기를 다짐하였고 보다 희생할 것을 다짐하였사오니, 지금까지는 미급하였지만 이제는 지금까지의 그와 같은 존재와는 달라질 것을 각오하였사오니, 이제 남아진 기간을 두고두고 보시사 1974년도까지 미칠 듯이 이 길을 닦겠다고 결의하는 무리들 위에 영원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의 모든 인연을 감사하고 지난 모든 과거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3세계를 해방하여야 할 이 놀라운 역사가…. 이러한 역사가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어졌기 때문에 저희들이 탕감하여야 할 사명이 있사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우리 선조들을 해방시켜야 되고, 이 세계를 해방시켜야 되며,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 가운데서 원한을 전부 다 해원시켜야 할 아들이 되고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할 사명을 생각하게 될 때, 부족한 힘으로 그것을 받아서 어떻게 이 짧은 생애를 통하여 다 수습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울부짖으면서 하루가 천년과 마찬가지로, 일년으로 몇백 년, 몇 세기를 대신하는 마음을 갖고 아버지 앞에 간곡한 심정을 그리며 미칠듯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자각하는 이 자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죽더라도 아담보다 나아야 되고 해와보다 나아야 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당신의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저희 축복가정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이 놀라우신 권위와 놀라우신 귀중함을 더럽히는 추악한 무리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기를 각오하고 결심하오니 후은(厚恩)의 마음을 가지고 찾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 기간이 복된 기간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세상에서 새로운 일을 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여러분도 알다시피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발생해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막대한 하나님의 원조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발전해 온 통일교회

그 역사를 살펴볼 때, 하늘도 슬퍼할 수 있는 일이 있었고, 우리 인간들도 슬퍼할 수 있는 일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근 20여 년 동안 나오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은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외적인 입장에서 나타난 일도 있었지만 대내적으로도 복잡다난한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거기에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연이 많은 것을 나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복귀노정이 개인을 거쳐서 나라까지 나오는 길이 순탄한 길이 아닌 것을 먼저 여러분이 알아야만 됩니다.

그 길을 인간만으로 출발했더라면 오늘의 우리 통일교회가 남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몇 번이고 없어질 수밖에 없는 그러한 고빗길을 많이 거쳐왔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갈 길을 가려 주시고 미래에 남아질 수 있는 터전을 개척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통일교회가 남아진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이 '우리는 고생하고 있다. 수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여러분 각자의 입장에서 이것을 냉철히 비판해 보게 될 때, 뜻을 위해서 플러스시킨 나 자신의 영향 혹은 실적이 얼마나 크냐를 따져 보면 지극히 희소하다 이거예요. 세상의 일에서도 어떠한 사업계획을 세워 가지고, 혹은 어떠한 목적을 세워 가지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희생과 그만한 노력을 하지 않고는 성공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개인 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도…. 여러분, 새벽 4시에 서울시내면 시내에, 혹은 남대문이면 남대문 거리에 나가 가만히 서서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분은 자고 있고 일반 시민들은 자거나 쉬고 있을 새벽에 통행금지가 해제되면서부터 많은 상인들이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혹은 달음박질하는 이런 형형색색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24시간 자기 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더라도 자기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이 땅 위에서 한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먹고 산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금 더 크게 봐 가지고 한 가정이 부락이면 부락에서 존경을 받다가 불우한 환경에 몰려 가지고 패가가 되었다 하면, 그 패가가 된 것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는 1년 2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성을 들이더라도 10년 정성을 들이더라도 안 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수십년 동안, 혹은 일생을 바쳐 가지고 어느 기준까지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그것이 번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결과를 맞는 것이 이 세상의 실정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 한 집안도 그러하거든, 오늘날 통일교단이 이러한 전면적인 핍박을 받고, 사방에서 우리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이와 같은 발전을 가져왔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의 입장으로 보게 된다면, 나라에 있어서도 문제시될 수 있는 이런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가 수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니고 있는, 우리가 또 지내 나온 지난날을 두고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실적을 갖춘 단체로서 이미 사회에서 공인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 종교계를 두고 보더라도 그렇고, 우리가 승공연합을 통한 활동을 두고 보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실적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국에 수많은 종파가 있지만 그 종파 가운데 있어서도, 종교인들 사이에 있어서도 그래도 통일교회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금후에 종교 노선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짊어진 그 과대한 임무에 대해서 그들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 승공활동에 있어서, 이것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있어서, 여러분은 알지 못하지만 일본은 물론이요, 중국에까지, 더 나아가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섰다는 사실은 선생님의 개인의 구상으로 말미암아 되었다고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막대한 하나님의 원조가 가중된 협조의 결과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일을 해 가지고는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 국내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일본의 실정을 두고 보면, 일본교회가 지금까지 저만큼 해 나온 것은 그들이 여러분이 알 수 없는 투쟁의 길을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일본 협회장 구보끼로 말하게 되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일을 해 가지고는 단지 일반적인 발전은 기대할 수 있지만, 비약적인 발전은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해야 됩니다. 수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온 하나님의 뜻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지지부진한, 과거와 같은 신앙태도, 과거와 같이 섭리의 길을 따라간다면 과거와 같은 지연된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와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과거와 다른 비상한 희생과 비상한 모험이 투입되지 않고는,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없었던 그런 힘의 투입이 없어 가지고는 비상한 승리의 결과, 혹은 최대의 결과를 바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가 지금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알지 못하지만, 비상한 모험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초교파 운동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종교협의회를 창설하고 주간종교를 창간해 나온 과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같이 간단한 길을 거쳐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관계한 실무자들은 말할 수 없는 고충을 지니고 지금까지 개척해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뜻이 걸어온 배후에는 끊없는 투쟁의 역사가 있었다

한국은 물론이지만 일본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중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중된 짐을 짊어지고 그것을 밀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노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한국사회에서도 문제가 돼 있고, 일본사회에서도 문제가 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자민당의 배후에까지 우리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비근한 예로 말한다면, 일본 다나까 수상이 친중공정책을 하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민당에 있어서 후꾸다를 중심삼은 1백 50명에 가까운 자민당의 중진들이 결속돼 가지고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모였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다나까 수상은 50대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과 맞서서 이 문제를 절충시킬 수 있는 젊은 사람이 자민당 내에는 없다고 하면서 그때 기시 전수상이 구보끼를 몇 번이나 불렀다는 그런 말을 두고 보더라도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그런 결과로 지금까지 조총련이나 일본 공산당이 전면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공산당 신문인 적기(赤旗)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속적인 씨리즈 형태로 통일교회와 승공연합을 파헤치는 등 제반적인 방법을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공세를 취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격으로서는 우리의 움직임을 짓누를 자리에 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반대가 있으면 그 반대 이상의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대중들은 반대하는데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활동에 주목하게 됩니다. 그렇게 밀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제 일본 공산당의 적기 신문이 취재해서 발표하는 것은 승공연합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와 국제승공연합이 불과 10여년 후에, 멀지 않은 20년 이내에 일본 전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모든 분야에서 주도적인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본의 저명한 인사들의 판단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하고, 실무 책임을 지고 나오는 입장에 서 있지만 이와 같이 배후에 엉클어져 있는, 우리 발전의 일로를 개척하기 위해 투쟁한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많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밥 세 끼 먹으면 되고,뜻을 한 번 생각하면 될는지 모르지만, 그 배후에서는 지금도 투쟁의 역사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승리로 이끌어야 할 일본에서의 리틀엔젤스 공연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번에 일본에서 리틀엔젤스 공연을 11월 26일부터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실정으로 봐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면초가의 입장, 한 발자국도 옆으로 내디딜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기동대를 편성해 가지고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기 위해서 전국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 사람이 하루에 원리책 한 권씩 빌려 주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1년 동안에 열명을 전도하기 위한 결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총진군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거예요. 기동대원들은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는 것을 표준하고 총진군하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러한 표준을 정해 놓고, 이중적으로 리틀엔젤스의 공연을 한다는 것은 무리 중의 무리인 것입니다. 리틀엔젤스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공연하기 전에 수억이라는 자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방대한 매스컴을 동원해야 되고, 그 배후에 연결된 모든 기관들을 진정시켜 나가는 이런 입체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소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왜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그 상황을 몰라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일본의 통일교회, 국제승공연합은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 새로운 한 면을 개문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예상해서 동경의 니찌게이(日劇:일본극장)를 40일이나 빌렸다는 것은 역사이래에 전무후무한 것입니다. 40일 주야를 빌려 가지고 공연한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기록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극장 임대료만 하더라도 우리가 4할에 가깝게 깎아서 지불한 것이 5천 7백만 원입니다. 임대료가 그만큼 나갔다면 거기에 부가되는 비용은 방대한 것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본 일본 연예계에서는 우리를 대해 가지고 미친 사람들이라고 평을 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은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전문가의 입장에서도, 일주일간 초만원시키기도 힘드는데 40일 주야를 공연한다는 것은 망상가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람이 있는 겁니다.

전부가 반대하고 그런 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을 뒤엎자는 거예요. 연예계는 언론계와 직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유행은 연예인들을 통해서 유행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움직이는 일체의 모든 행동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혹은 식자층에 있는 사람, 더우기 대학가의 젊은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의 평은 자기들만의 평이 아닙니다. 그들의 배후에는 매스컴의 기관장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평은 일반적으로 전체의 언론기관 중진들의 결론으로 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 이것을 뒤집어 박는다는 것은 우리의 저력을 과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을 통하여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닦은 모든 기반을 활용해 가지고 아시아에서 어떻게 우리의 기반을 닦느냐 하는 문제가 시급한 문제인 것입니다.

만일 일본에서 이 공연만 대승리로 끝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아시아 제국(諸國)에 선전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동경에 와 있는 특파원들을 최대로 교섭해 가지고, 자기 본국에 이 영향을 미치게끔 지금 조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승리하게 되면 아시아 제국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반은 저절로 닦아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구보끼를 회장으로 삼아 가지고 아시아의 전국가를 순방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구보끼는 지금까지 와클 (WACL)대회 등 여러 국제대회를 통하여 옛날에 수상을 한 사람들이라든가 예술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러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세력 팽창에 대해 경계해야 할 우리

일본 자체를 두고 보면, 일본은 20여 년 전에 아시아를 침략한 국가로 낙인찍혀 있는 나라입니다. 또, 현재에도 중국, 다시 말하면 대만정부를 포기한 입장에서, 고립적인 입장에서 자주노선을 취하여 중공일변도의 정책을 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제민족들이 일본에 대해 불신임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다 1975년도까지 160억 달러에 해당하는 방대한 군비확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적인 분야에서 아시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그 정치적 분야에서는 중공과 대등한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곁들여 가지고 군비까지 확장되는 날에는 틀림없이 아시아를 또 다시 침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왜 그러냐? 이제부터 일본이 50년 후에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조그마한 섬나라에 지금 1억 2천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 보면, 하관(下關)에서부터 동경까지 철도 위를 달리면서 철도 연변을 보면 집들의 처마끝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어느 도시를 가 보더라도 왕래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이걸 볼 때 이제 50년만 지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현재 인구의 3배에 가까운 인구가 될 것이 아니냐. 2억 내지 3억이라는 사람이 살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 때가 되면, 일본은 인구문제를 중심삼고 전부 다 산아제한을 하면 모르지만, 한두 사람이라도 안 된다는 입장에서 보면, 반드시 3배는 늘어날 것이 아니냐?

그렇게 되면 3억에 가까운 사람이 이 좁은 섬나라에서 살 수 있겠느냐? 살 수 없습니다. 인구 팽창율을 두고 보더라도 50년 이내에 이 나라는 기필코 자기들이 살 수 있는 돌파구를 열기 위해서 이민정책을 써 가지고 외국으로 뽑아내지 않으면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침략을 한다면 어디로 할 것이냐? 미국으로 하지 않고 아시아의 약소국을 중심삼고 확장할 것이 아니냐? 또 대륙으로 진출하려면 한국을 거쳐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틀림없이 일본은 금후 50년 이내에 침략국가로서 등장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생각 있는 사람은 일본의 세력 팽창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사람에 대해서, 아시아면 아시아에 널려 있는 일본 상인들을 대해 가지고 아시아인들 전부는 불신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나라에 와서 돈을 벌면 자기 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외국 사람과 달리 이들은 전부 자기들의 본국으로 가져간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외국에 나와서 돈을 벌게 되면 그 나라와 화동하여 그 나라를 협조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은 돈을 벌면 전부 다 본국으로 가져가는 놀음을 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불신임받는 현재의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중공에 접근해 감에 따라 위기에 처해 가는 아시아 정세

이렇게 일본 정부가 신임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우리 국제승공연합은 어떠한 방향을 취해야 되느냐? 일본은 믿지 못하지만 국제승공연합은 믿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방안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만을 중심삼고, 대만을 위해서 우리는 1백 20명이 가두에서 7일 금식을 해주고, 유엔총회가 열리는 건물 앞에서 3일 금식을 해주었습니다. 이리한 모든 일…. 지금도 역시 중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나까 수상이 중공을 가는 데 대해 반대 데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하고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2중적, 혹은 3중적인 역사를 책임지고 투쟁하고 있는 일본식구가 있다는 사실을 꿈에라도 생각한 사람이 여러분 가운데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일본이 중공에 접근해 감에 따라 가지고 대만정부를 완전히 포기하지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대만 자체의 입장을 두고 본다면, 미국한테 채여 버렸고 일본한테 채여 버렸습니다. 대만은 이제 갈 곳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대만이 외롭게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집니다. 대만이 갈 곳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렇더라도 대만은 중공과는 손잡을 수가 없습니다. 중공이 자기들의 영토라고 말 할 수 있는 입장에서 있으니까, 대만은 할 수 없이 소련과 손을 잡게 될 것입니다. 소련이 대만과 손을 잡게 된다면…. 보라구요.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한 극동 함대를 중심삼고 소련은 지금까지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을 어떻게 제패하느냐, 일본을 어떻게 자기에게 끌어넣느냐 하는 것이 극동정책에 있어서 중심적인 정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노일전쟁은 소련이 한반도를 요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본이 일으킨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제패를, 아시아 적화의 패권을 쥐기 위해 중공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소련이 중공을 능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뭣이냐 하면, 어떻게 일본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은 중공과 손을 잡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제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문제되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그러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그것을 파탄시키는 방법을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대만이라도 덜커덕 걸려 들면, 소련은 대만을 휘어잡아 가지고 일본의 금후의 경제방향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정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소련은 동남아 안보조약을 제시해 나오고 있고, 인도에 이미 군사기지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대만까지 연결되게 되면, 여기서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군함을 중심삼고 1백 20척에 가까운 잠수함이 배치돼 있는 일본 근해를 전부 다 휩쓸 것은 물론이고, 대만해협을 거쳐 인도양까지 연결될 수 있는 루트를 형성하는 데 대만이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대만은 어떻게 되느냐? 소련은 대만을 내세워 가지고 어떻게 타책(他策)할 것이냐? '배신자 일본을 그냥 놔둘 수 있느냐. 그냥 놔둘 수 없지 않느냐' 할 것이라구요. 2차대전 직후에 장개석이 손해배상을 포기함으로 말미암아 연합군이 전부 다 포기한 것이 아니냐? 만일에 지금까지 일본이 중국하고 평화조약을 맺어왔던 것을 포기하는 날에는 전쟁상태로 환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만은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만약에 환원하게 되면, 옛날에 일본한테 청구한 손해보상을 받는 것은 물론이요, 또 옛날에 점령할 수 있는 도시도 점령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대해 소련만 뒷받침해 가지고 그것을 점령하겠다고 행동 개시하는 날에는 일본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렇게 나오게 되면 미국의 7함대는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까지 한국을 방어하고, 월남이라든가 인도라든가 태평양 근해에 있는 아시아의 자유국가를 방어하기 위해서 배치했던 것이 미7함대가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월남에서 후퇴하고, 한국에서 후퇴하려고 하고, 인도나 그밖의 아시아에서 닉슨 독트린을 중심삼고 후퇴하는 실정인데 소련이 강력히 나오게 된다면, 이 7함대가 소련하고 부딪칠 수 있겠느냐? 부딪칠 수 없는 겁니다. 대만을 업고 강력히 밀고 나오는 날에는, 대만해협에서 7함대를 대해 가지고 대만 해군을 앞에 세워 공격을 개시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이 소련을 대해 가지고 싸울 수 없는 겁니다.

후퇴할 수밖에 없는 이런 운명에 몰리게 된다면, 이 태평양 아시아의 근역은 전부 소련 해군의 활동무대로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대만해협을 통해 일본이 중동으로부터 혹은 구라파로 연결돼 있는 항로, 중화물을 운반하는 그 모든 해상은 봉쇄되고 마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그 다음엔 90퍼센트 이상에 해당하는 석유, 액체 연료에 대한 수입로는 완전히 끊어지고 마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2주 이내에 큰 파탄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와 같은 계기를 만들어 놓게 되면 일본은 할수없이 소련에 대해서 지원을 바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은 중공 일변도의 방향을 취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중공을 상대로 무역하는 일본 상선들을 몇 척만 깨뜨려 버려라 이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중공과 무역을 마음대로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으냐 이겁니다. 이런 등등의 문제…. 만약에 그렇게 되는 날에는 아시아 일대에 위기가 고조되는 입장에 놓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었더라면 달라졌을 대만의 운명

선생님이 이런 관점에서 1965년부터 지금까지 구보끼를 통해 가지고 그런 방향에 대해서 한 말이 적중했기 때문에, 구보끼의 비중이 상당하게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과도 연락돼 가지고, 여러분이 알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대만의 누구도 만날 수 없는 이런 환경에서 세 번씩이나 선생님의 밀령을 받아 가지고 장개석을 만난 것입니다. 그곳에서 하지 못할 말까지 다 한 겁니다. 1971년, 작년이지…. 1971년 5월을 지나기 전에 일본을 쳐라 이거예요. 일본 사람을 통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대만해협을 미국이 포기하려고 하는 입장이고, 일본도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7함대고 무엇이고 들이 부딪쳐라 이거예요. 장개석이 발동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보라구요. 미국이 중공과 이런 접근을 하고 있으니 의분심을 가진 젊은 함대장은 그럴 수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구축함을 몇대 깨뜨려 버릴 수 있고…. 그러면 그 사람만 처단하면 되는 거라구요. 중국은 간단한 거라구요, 중국은. 이렇게 문제를 일으켰더라면 유엔총회에서 밀려나지 않았을 겁니다. 선생님이 밀령을 내려 가지고 통고했던 것입니다. 요즘에 와가지고는 그것을 뼈에 사무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유엔총회에서 쫓겨난 이후에 지난해 12월에 장개석 총통을 급거 면회했습니다. 미국에 가 있는 구보끼를 불러 가지고 면회를 하게 했던 겁니다. 그 자리에서 현재 대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장개석 총통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한 거라구요. 장개석 총통하고만 밀회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단 둘인 줄 알고 그저 들이 죄기는데, 경호원들이 언제 들어와서 숨어 있었는지 장개석 총통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딱 하니까 경호원들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일시에 달려들어 구보끼를 끌어내는 난장판이 벌어졌었습니다. 만일에 장개석 총통이 말리지 않았으면 구보끼는 감옥에 들어가든지 했을 겁니다. 그랬으면 우리는 더 유명해지는 거라구요.

장개석 총통은 구보끼가 하는 말이 대만과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무례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그 경호원들을 쫓아 버리고 한시간 반 가까이 밀담을 한 것입니다. 1차, 2차, 3차로 대만 문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통고시키기 위해 선생님이 그를 면접시킨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보끼라는 사람은 대만의 중요 각요들 앞에 추앙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의 현 정부에 대해서도 구보끼를 시켜 가지고 박대통령을 만나 할 말을 다 한 거라구요.

이와 같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내적, 천적인 책임을 하기 위해서 모진 투쟁을 해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밥이나 먹구 잠이나 자며, 세월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이 아담 국가라면 일본은 해와 국가가 됩니다. 해와 국가와 천사장 국가를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에…. 삼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은 영적인 기준에서, 내적인 기준에서 책임을 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열리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런 것을 예상해서 우리가 일본에 전도 내보낼 때, 밀선에 태워서라도 보낸 것입니다.

내가 지난 5월달에 돌아올 때, 장개석 총통과 만나기로 철석같이 약속이 돼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만나지 않았습니다. 내 책임은 다 했다 이겁니다. 약속이 돼 있었기 때문에 대만에 와 가지고 전화만 하면 만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 만난 것입니다. 이러한 배후의 섭리의 터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남 모르는, 세상에 드러 낼 수 없는 내적 싸움이 여러분 모르는 가운데 첩첩이 계속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리틀엔젤스 공연을 통한 국제문화협회 결성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대만은 일본을 불신임하고, 다 불신임하지만 구보끼에 대해서만은 믿습니다. 그래서 그가 활동하는 모든 것을 대만 기관지나 정부지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파클(APACL; Asian People's Anti-Communist League)대회를 한국에서 했지만 이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일본 구보끼 회장이 이 대회에 와 가지고 발언한 것이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책임자나 중국책임자가 구보끼가 변소 가는 데까지 따라 다녔다 이겁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그것은 구보끼가 이 반공전선에 있어서 세계적인 영향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구보끼를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반을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제국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가서 선전하는 겁니다. 이래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어떠한 수상이든지, 어떠한 각료든지 만날 수 있는 길은, 기반은 이미 와클(WACL)대회를 통해서 다 닦아져 있는 것입니다. 닦아진 이 기반을 우리는 입체적으로 활용해야 되겠습니다.

일본은 불신임하지만 일본에 아시아를 위하고 아시아 국민을 위하는 단 하나의 단체가 있나니, 그것이 어떤 것이냐 할 때 국제승공연합이라는 레테르를 붙여 놨습니다. 이것이 명실공히 표면에 나타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것은 문화 활동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국제문화협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것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작업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리틀엔젤스를 활용하자 이겁니다.

일본 연예계에서 전면적으로 반대하고, 언론계에서도 전부 다 미치광이로 알고 있는 차제에 이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는 날에는, 성공을 하는 날에는 화제 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구보끼라는 사람은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이런 인식을 일본내의 식자층에 심어 놓으면 그의 비중은 대단히 방대해지는 것입니다. 매스콤이라든가, 언론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예상 외로 뒤집어지는 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보끼의 행동을 주시하기 때문에, 구보끼와 접선할 수 있는 길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해 가지고 승리한 그 여세를 몰아서 아시아 제국을 연결시키면 그때는 구보끼가 단장이 되는 거라구요. 명예 단장이라도…. 일본 사람이 명예 단장이 되어 한국 무용 단을 인솔해 가는 것입니다. 그건 선전하기에 달려 있다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한국 정부가 좀 곤란하다구요. 이제는 유명한 단체이기 때문에 미국의 닉슨 현정부를 중심삼고 백악관에서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도 여왕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관방청을 중심삼고 공연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1월 16일 아니면 17일에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실정에 있기 때문에 이미 세계적으로 연예계에 있어서 공인받은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구라파를 가는 데도 영국에서 두 달 동안 특청을 한 거라구요. 독일이라든가 스페인이라든가-스페인은 잠깐 들리지만-불란서라든가 하는 데서 연예인들이 우리를 환영해도 손해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우리에게 요청해 왔습니다.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이번에 두 달 동안 최고의 연예인들도 만나고 공연을 하게 됐어요. 그런데 영국은 어린이들이 40일 이상 공연을 못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40일간으로 정하고 나머지 기간은 스페인에 가서 공연하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우리 무용단은 이미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현재 구라파를 돌아서 하와이의 공연이 끝나면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라는 곳은 도박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세계의 재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세계에 없는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공연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공연을 미끼로 방대한 인적 자원을 흡수하는 공작을 해 나오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꿈이 무엇이냐 하면, 라스베가스에 가 가지고 그 무대에 서는 것이 최고의 희망으로 돼 있습니다. 주급만 해도 10만 달러 이상 15만 달러까지 지불하기 때문에 꿈의 대상으로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곳에서 연예 책임자들이 우리 리틀엔젤스 공연을 한 달 동안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리틀엔젤스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세계적인 연예인들은 이미 다 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틀엔젤스 공연은 세계적인 의원협의회 결성에도 공헌

아시아 제국을 방문 공연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나라의 중진들을 구보끼는 전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 나라의 수상관저라든가, 궁중이면 궁중에 들어가 가지고 공연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 옛날에 인연맺은 친구가 대표로 왔기 때문에, 그 나라에 있는 책임자들이 대대적으로 환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때에 선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 사람이지만 일본 사람이 아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당신들도 알다시피 우리 리틀엔젤스는 소녀 무용단이 아니냐? 일본에서는 아무리 수억이라는 돈을 투입해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모험을 하는 것은 뭐냐? 그것은 아시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문화적인 면을 우리가 발전시키기 위해서 모험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설명하는 대로 백발백중으로 들어맞는 것입니다. '당신네 나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우리를 통해 가지고 하라. 우리가 아시아적이요, 세계적으로 선전해 주는 책임을 진다' 하게 되면 입을 벌리고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실정이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한 번뿐만 아니라 세 번씩이나….

그렇게 국가적으로 볼 때 구보끼와 국제승공연합은 이용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으면 그의 신임도는 높아지고 비중은 커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공연한 성과가 전국에 퍼지게 되면, 구보끼의 명성은 점점 아시아적 배경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찬스를 이용해 가지고 국제문화재단을 만든 것입니다. 이제 구보끼가 '우리 아시인들끼리 하나됩시다. 금후에 아시아 앞에 방해될 수 있는 것은 제거합시다. 나도 일본사람이지만 나는 일본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아시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을 버리고라도 아시아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섭시다. 정치인이나 혹은 경제인들은 결속해서 아시아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게 된다면, 전부 다 입 벌리고 환영하게 될 거라구요.

구보끼는 여러 나라의 국회의장도 알고, 수상도 아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중요한 의원을 20명이면 20명씩 묶어서 아시아를 위한 의원협의회를 만들자고 하는 겁니다. 그것이 열 나라가 되면 2백 명은 모을 수 있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일본에 돌아와서는 의원대회를 연다고 공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그리고 리틀엔젤스의 배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한국문화재단과 미국의 한문화자유화재단이 스폰서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30명 가까운 상원의원이 들어와 있고, 130명 이상의 하원의원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리틀엔젤스를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시아에서 리틀엔젤스의 명성을 떨치게 한 구보끼라는 이름은 우리 재단을 통해서 미국 전역의 재단 이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재단 이사들은 구보끼가 미국에 가게 되면 자기 안방에 모셔 놓고 귀빈 대접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구보끼라는 이름은 아시아에 있어서 두드러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있는 우리 재단을 중심삼고 연결된 의원들을 통해서 세계적인 의원협의회를 구성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만약에 구보끼가 주체가 되어 세계적인 의원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수백 명의 의원들을 모으고,미국의 상원의원 한 열 명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 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되면 일본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년간 계획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묶는 선발대로 내세우기 위해서 지금 이 공연을 시작한 것입니다.

리틀엔젤스 공연을 중심삼고 벌이고 있는 활동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갈 길을, 복귀섭리의 터전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좋은 재료, 좋은 찬스가 아니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영계에서는 전적으로 협조하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내가 돌아올 때, 리틀엔젤스 공연을 하자고 하니까 일본 간부들은 전부 다 눈이 휘둥그래져 가지고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사면초가인 현시점에 이 공연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겁니다, 자기들이 해봤거든요.

재작년에 4만 매의 표를 팔기 위해서 전국의 요원이 전부 다 동원돼 가지고 그렇게 밤낮 뛰어다녔어도 70퍼센트밖에 팔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금은 얼마냐 하면, 동경만 해도 표가 17만 매입니다. 전국의 매수를 보면, 32만 매를 팔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재작년의 몇 배냐? 8배를 팔아야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을 하자니, 일본식구들은 다 뒤로 나가 자빠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돈 한푼 없는 현실입니다.

이번에 중공의 상해 발레단이 일본에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요미우리, 아사히 신문이 친중공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렇지만 산께이 신문만은 지금까지 반공적인 입장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 노선을 급변시킬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공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무용단을 초대하기를 바랐는데, 이것이 리틀엔젤스다 이겁니다. 또한 승공연합이 여기에 관계돼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산께이 신문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신문을 보면 알겠지만 전면광고를 대대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11월이면 굉장할 겁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산께이 신문이 전적인 책임을 지고 미쓰비시 은행이 경제적인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교섭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모르는 피어린 투쟁을 한 것입니다. 돈은 한 푼 없지만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경비는 모두 은행에서 신용대부해 가지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미쓰비시 은행이 책임지고, 산께이 신문이 책임지니까 일본의 니찌게이(日劇)의 책임자들도 이렇게 방대한 배후 실력이 갖추어져 있는 것을 비로소 처음 알았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니찌게이 극장 사장이 전 연예계에다 선전한 것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국제승공연합, 우리가 대하고 있는 구보끼니 이시이(石井)라는 사람을 미친 사람 대하듯 했지만, 그 사람을 미쳤다고 한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다. 이 일을 해내고도 남음이 있다. 알고 보니 거기에 조직이 있어 가지고, 전례 없는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본 매스콤이 그 영향을 받아서 우리편에 지원사격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매스콤이 통일교회라든가 국제승공연합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을 이만큼 관심을 갖게끔 돌려잡았다는 것만 해도 큰 승리입니다.

미쓰비시 은행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모든 기관이라는 것은 방대 합니다. 거기에는 출판사가 없나, 뭣이 없나, 모든 것이 구비돼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일본에는 제국 호텔이 있습니다. 이 제국 호텔이 전적으로 우리 리틀엔젤스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하루 숙박비만 해도 호텔방 하나에 8천 엔 이상 내야 되는 것인데, 비밀리에 반도 못 되는 금액으로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에 없는 기록을 깨뜨린 것입니다. 왠지 자기네들이 그러고 싶다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요전에 구보끼가 현재 관계되어 있는 기관장들을 초청했는데, 거기에는 일본 굴지의 재벌과 문제의 인물들이 80여 명 모였습니다. 이것은 역사에 없는 집회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이시이(石井光治)의 선전에 완전히 말려 들어가 가지고, 그것을 지원하자는 데에 대해서 청중들이 박수로써 결의까지 하게 됐습니다.

일본에는 니혼바시(日本橋)의 미쯔고시(三越し)백화점이 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리틀엔젤스에 대한 포스터를 전면적으로 내겠다고 주문이 들어오게 되니까, 최고 수준의 광고주와 연결되니까 그 다음엔 일사천리로 어디 가든지…. 미쯔고시가 낸 광고 옆에 자기들 광고를 내달라고 요청을 해 옵니다. 이 광고비만 해도 1500만 엔 이상이 들어오게 됐다 이겁니다.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일본의 최고의 클라스가 이번 리틀엔젤스 공연 때문에 말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만약 석 달 동안에 미쓰비시 은행에 우리가 10억 이상 예금을 했다는 실적만 갖게 되면, 구보끼라든가 이시이라는 사람은 그 은행에서 언제든지 그 예금의 3분의1은 끌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그 은행장의 소개를 받게 되면, 어떤 은행의 은행장도 소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에서 공연할 수 있는 우리의 실력 기반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적어도 10억쯤은 우리들이 급하면 언제든지 빼서 쓸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닦지 않고는 일본을 요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

이제 표를 어떻게 파느냐가 문제

우리는 돈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무대를 활용해서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 그렇지 않아 가지고는 이 급변하는 일본의 현 정세를 우리가 방어해 가지고 기반을 닦기란 어려운 것이 아니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리틀엔젤스를 등단시켜 가지고, 활동한 결과 지금 승리적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제 박보희가 일본을 거쳐와서 하는 보고가 뭐냐 하면, 우리 식구들이 사기충천해 가지고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느냐' 하며 동경에서 표 판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17만 매면 어느 정도 되느냐? 천 이백 만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천만 이상이 되는 동경시를 중심삼고 육십여 사람에 한 장씩은 팔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육십 사람에는 지금 낳아 놓은 애기도 포함되는 거라구요. 만약 17만 사람에게 표를 팔게 되면, 17만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17만 세대면 얼마나 되느냐? 한 세대에 다섯 사람씩 산다고 친다면, 85만의 사람들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17만 매를 팔아 85만의 사람들에게 리틀엔젤스는 선전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돈의 팔촌까지 생각하면, 열 사람만 잡아도 850만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방대한 세력 기반이 여기서 닦아지는 겁니다.

요전에 공연하였을 때, 관람하였던 사람들의 명단을 전부 다 우리가 갖고 있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한테 전부 다 편지를 띄웠는데, 재미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요전에 한번 봤던 사람들은 모두 두 장이나 넉 장씩을 틀림없이 사더라 이겁니다. 이걸 보게 되면, 리틀엔젤스에 대해서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번에 명단을 가지고 32만 매의 하가끼(엽서)를 띄우는 날에는, 다음에 리틀엔젤스가 공연할 때는 선전이고 무엇이고 간에 하가끼(엽서)만 띄워 놔도 초만원 시킬 수 있는 실적기반이 돼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한 2년만에 한 번씩 하게 되면, 적어도 4, 5억이라는 돈은 언제나 우리 주머니에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장사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할 만한 놀음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것이 성공리에 끝났다 하게 되면 구보끼는…. 지금 자민당에 있어서도 미쓰비시 은행을 중심삼고, 자민당 간부들도 은행주들과 은행 이사들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대 주느니 안 대 주느니 하던 패들이 지금 어떻게 되나 하고 눈을 초롱불같이 뜨고 바라보고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만약에 승리적으로 끝나는 날에는…. 또 은행은 가면 갈수록 발전하는 종교단체를 딱 잡아 놓으면, 거기에는 방대한 자원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교인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 들이 다 있기 때문에, 은행이 지금 제일 노리는 것이 종교 단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매부 좋고 누이 좋다는 말과 같이 은행도 좋고 우리도 좋은 것입니다.

미쓰비시 은행이 앞으로 통일교회와 국제승공연합이 발전한다는 것을 예상해서 먼저 선심을 써 가지고 우리를 후원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관계가 완전히 깊게 맺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은행에서 그렇게 나오고, 다 이런 결과가 되니 자민당에서도 구보끼, 이시이를 만나 가지고 축하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대승리로 끝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지요?' 하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표를 어떻게 파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일본에 한 천명의 식구들을 투입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10월말까지 여의치 않게 되면, 한 6백 명에 해당하는 기동대를 전부 다 투입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을 틀림없이 성공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오사까(大阪), 교오또 (京都), 나고야(名古屋), 고오베(神戶)에서 전부 다…. 오오사까에서도 25일 동안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그것은 동경 공연이 끝난 다음이기 때문에 우선 동경에 주력하라고 이번에 지구장들을 끌고 다니면서 전부 다 구슬려 배치해 가지고 대대적인 활동을 하게 한 것입니다.

국제승공연합지부 결성의 초석이 된 리틀엔젤스 공연

자, 그러면 이러한 활동을 왜 하느냐? 이러한 여세를 몰아 가지고 아시아 제국에서 이런 공연을 하게 되면, 그 나라 배경에서까지도 완전히 국제승공연합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승공연합이 어떻게 돼서 아시아적인 이런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고, 구보끼 자신이 어떻게 돼서 이런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느냐 하면, 통일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통일사상을 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단체가 그 나라 앞에 하는 모든 지원을 그 나라가 고맙게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나라의 수상이나 그 나라의 최고의 인물들을 중심삼고 우선 국제승공연합 지부를 설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르는 가운데 이것을 설정하기 위해서 3년 전부터 준비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준비를 해 나오고 있느냐 하면, 동경에 유학 온 외국 학생들을 지금까지 2차, 3차 수련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학가를 중심삼고 우선 동경에 와 있는 한국 교포와 화교와, 국제승공연합에 소속돼 있는 일본 학생들, 이렇게 3국 학생들이 완전히 하나로 묶어 지면, 그 가외의 아시아 제국의 유학생들은 전부 다 우리 활동 여하에 따라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들에게 우리 사상을 집어넣으면 그 나라의 책임자로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해서 이미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사람은 그 나라의 중심 인물로서 등용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그 나라를 위해 선도적인 입장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면 완전히 기반이 닦아지는 것이 아니냐? 대부분의 나라는 중공에 대비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전면적인 후원을 할 것이 아니냐? 나라에서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단체는 완전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승공이념을 배우면 배울수록 거기에서 통일교회 선교부는 자동적으로 설치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아시아의 기반을 차원 높은 자리에서부터 닦아야 하겠다고 해서 하는 것이 일본에 있어서의 리틀엔젤스 공연입니다. 자, 이것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일본식구들도 몰랐던 것입니다. 이번에 쭉 설명 해주니 구보끼도 '아! 그러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십여 년 전부터 총집중해 가지고 총공세를 취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부러워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초교파운동하고 종교협의회활동을 한답시고 돈 많이 쓰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지금까지 비난을 많이 한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손해 봤느냐 이거예요. 지금 지방교회에서는 큰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본부로 보고하는 모든 내용을 보게 되면 통일교회 들어올 테니 대우는 어떻게 해줄 것이냐 하는 편지가 수두룩하다는 거라구요. 지방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감투는 그쪽 감투를 쓰고 먹기는 우리밥을 먹는 사람이 많다구요. 내가 앞으로 이런 사람들 수천명한테 기밀비만 좀 주면 무슨 일이든지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기성교회는 뭐라구요? 「가인입니다」 가인이지요. 그러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어요? 구할 수 없다구요. 1974년도에는 제2차 7년 노정이 끝나기 때문에, 여기에 맞게끔 어떻게 정지작업을 해 가지고 '너희나 우리나 마찬가지다. 너희들이 우리를 무시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기성교회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부러워하고 있다구요. 아주머니들이 야단을 떨며 기성교회 목사들을 방문하고 다니니까, 기성교회 목사들도 부러워한다구요. '아이구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떻게 저 아낙네들을 훈련시켰는지, 저런 여자들이 우리 교회에 한 두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소문 더러 듣나?「예」

통일교회는 문선생이 명령하게 되면, 그 명령 여하에 따라 전국이 일괄적으로 움직이지만 기성교회는 뒤죽박죽 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모르지만 기성교회가 크나큰 행사를 하고 있고 많은 청년활동을 하고 있는 데에 있어서 그 가운데 80퍼센트는 통일교회와 손을 잡고 있다구요. '언제 이렇게 통일교회 컸어?' 할지 모르지만 언제 크다니?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수박통 같은 머리를 갖고 있지 않다구요. 이러한 모든 안팍의 사실들을 볼 때, 이제 돌아가는 날에는 한꺼번에 돌아간다 이겁니다. '아이쿠, 이럴줄 몰랐다' 할 수 있는 놀음이 불원한 장래에 나타나리라고 예상하고 있다구요. 그러한 작전을 지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자체로는 수가 늘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자체의 출혈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그건 기대하지 않지만 외적으로 뻗어지고, 외적으로 갖추어진 환경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자리에 올라와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겠지요?

미국에서 상하의원을 만난 이유

그래서 그러한 모든 문제를, 미국의 문제라든가 하는 등등의 문제를 다리 놓기 위해서 이번에 선생님이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 3차 순회노정 중에 미국의 상원의원 10명을 일주일 동안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원의원 15명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미스터 문이 유명해졌다구요. 뉴욕타임즈지 전면과 워싱턴 포스트지 전면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7대 도시에서 부흥회를 했고, 링컨 센터를 얻어 가지고 자기들도 못 하는 일을 지금까지 했기 때문에 미스터 문이 만나자고 하면 상원의원도 '아. 그러자고…' 호기심으로라도 만나게 돼 있다구요. 만나 가지고 금후에 미국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 거라구요. 또 앞으로 공산당한테 말려 넘어가면 안 된다고 경고하고 왔던 것이 문제가 돼 있다구요. 상원의원 백명 가운데 10명을 만나 봤으니까 10분의 1를 만나 본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매일같이 만나 국제 정세를 말했기 때문에 미스터 문의 말은 전부 다 소문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게 되면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고 전부 다 궁금하게들 생각한다구요.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에서는 어떠한 국회의원 한 사람도 문 안에 들여놓지도 않고 찾아가 보지도 않던 내가 왜 미국에서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그건 금후의 작전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큰 공장을 짓는 데 있어서 그 설계를 한 사람 외에는 모를 수 있는 작전을 할 수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도면만을 보고 따로따로 부속품을 조립을 하기만 하면 나중에 큰 비행기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은 지금도 세계에 여러 가지를 널려 놓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기동대를 통한 부흥회 활동

여러분, 기동대도 그렇다구요. 미국 식구들한테 가서 부흥회 한다고 하니 그들은 꿈도 안 꿨다구요. 미국 실정에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어요. 미국에 가 있는 김영운 선교사라든가 전부가 하는 말이 '선생님 그러면 안 됩니다' 그랬어요.' 안 되긴 뭣이 안돼? 너희들 말 듣고 선생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너희들과 다르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지, 내가 너희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안 할 사람은 전부 다 잘라 버릴 계획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한다면 하는 겁니다. 3분의 2를 잘라 버리고라도 3분의 1을 가지고 문제를 제시하려고 했다구요. 가만히 선생님 눈치를 보니까 안되겠거든, 미국 사람들도 전부 다 선교사들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뭐, 선생님이 말 뿐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 공석에서 이야기하고, 두 번 이야기하고, 세 번 이야기해도 안 듣길래 내가 직접 링켄 센터에 가서 계약하고 왔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니까 '아이구, 안 하지 않는다. 큰일났다. 하시는구나. 큰일났다' 한 거예요. 만일에 선생님이 성나게 되면 여간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거든요. 성나면 무섭다는 것을 안다구요. 이러다가 꽁무니 따라가 가지고 춤추게 될까봐 큰일났다, 위신문제다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 와 가지고 '선생님 미안합니다' 하더라구요.' 이 자식들 미안한 게 뭐냐? '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하게 됐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을 혁신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 놓게 된 것입니다.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50개 주를 들어가는데 이번이 두번째가 되기 때문에, 50개 주에서 미스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만큼 선전이 됐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에는 주(州)마다 방송국이 있습니다. 주에는 사건이 그렇게 많지 않다구요. 방송국은 있지만 선전 자료가 없어 하는데 하이칼라 히피족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야단하니까, 카메라를 들이대고 방송하더군요. 방송프로를 한 시간도 하고, 한 시간 반도 하고, 30분 이상도 하고, 나가 가지고 선전을 할 때는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유명해졌다구요. 그런 자료가 이렇게 쌓여 있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세계는 지금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여러분이 그래야 쥐새끼는 쥐새끼밖에 모르는 겁니다, 쥐새끼. 쥐새끼면 쥐새끼만 바라보는 그 하나밖에 모르는 거라구요. 강아지 새끼면 강아지 새끼밖에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호랑이가 활동하는 것을 고양이 새끼가 알 수 있어요?

앞으로는 세계적인 학자 교수들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문제

자, 이런 일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세계는 무엇에서 귀결점을 찾아야 되느냐? 물론 연예인도 필요하고, 언론인도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사람이 귀결점이 되어야 되느냐? 세계적인 학자들을 우리 손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대한민국도 정책수립을 박대통령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경제전문가나 대학교수를 기준으로 해서 자문위원을 설정해놔 가지고, 거기에서 정책수립을 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각 나라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을 어떻게 잡아 가지고 한 체제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단체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단체는 그 나라를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원리연구회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가지 기반을 닦아 온 것입니다. 원리연구회를 급속한 시일내에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대학가에 원리연구회 기반이 완전히 닦아졌다구요. 닦아졌나, 안 닦아졌나? 어때? 주동문! 서울대학 어떠한가? 닦아졌어? 그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 놓아야 되느냐? 그 사람들을 구슬리는 데에는 별것 없다구요. 그 사람들이 우리들한테 신세를 지게 하면 돼요. 문제는 간단해 진다구요. 그렇지요? 신세진 사람들은 얼굴을 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얼굴을 숙이며 '고맙습니다'라고 하게 되는 겁니다. 머리를 숙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작전이예요. 별것 없다구요. 그래서 대학의 학과장들을 일본에 초대해서 잘 구슬렸습니다. 그 다음엔 처장들도 그렇게 했다구요. 처장들을 데리고 갈 때 여러분은 모르지만. 정부에서 처장들에게 선거 운동을 하면 선거가 끝나고 동남아 순방시켜 준다고 약속했는데, 선거 끝나고는 경비가 없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몇 번씩 와서 간청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럼 우리가 일본 데려가 준다고 하여 처장들을 데리고 일본에 갔다 온 거라구요. 그렇게 갔다 온 사람들이 각 대학에서 선전하게 됐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만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묶기 위해서는 별수없이 일본 교수들을 끌어 와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40여 명의 일본교수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이름있는 교수들이 모두 여기에 눈을 뜨고, 참석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게 됐다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한일교수들을 친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을 중심삼고 원리연구회 지도교수로 세운 것입니다. 이 운동은 일본에도 없었고 한국에도 없었던 새로운 원리운동이니만큼 미래에 국가관을 확립하는 문제라든가, 금후의 아시아의 정세를 변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이들이 필요한 인적 자원이 될 것을 예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기대를 닦게 마련입니다.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어떻게 한일 교수협의회를 만드느냐가 문제입니다. 한일 교수협의회만 묶어 놓으면 중국을 가입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을 가입시켜 삼국 교수들이 아시아 교수협의회라는 간판을 걸고 아시아 교수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각국 교수들을 초청하게 되면, 너나할것없이 전부 다 일본에 오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다 내가 조사해 봤다구요.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우리는 미국이라든지 전세계에 우리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원리연구회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수들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미국쯤에 전세계 10개 국 이상의 교수들을 한 5백 명만 규합하게 되면 반드시 세계적인 교수협의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질적 향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름있는 교수들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피라미 같은 교수들만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교수들을 잡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번 11월에 뉴욕에서 국제과학자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대회를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전부 다 추진해 가지고 3만 달러 이상의 경비를 지출하고 왔습니다. 10개 국에서 한 30여 명에 가까운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과학자대회를 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학자와 교수들을 묶어 나가는 이유

이 세계 과학자대회를 우리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과 그 대회의 책임자로 있는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한 사람이 협조해서 '이러한 세계적 교수협의회가 있으니 당신들도 여기에 가입해 주시오'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세계 10개 국이면 10개 국의 과학계의 중진들과 손잡을 수 있다구요.

또, 명년 3월에는 세계적인 경제학자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경비를 지출하고 있는 겁니다.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닥터 슈엄이라는 사람은 30년 전부터 미국에서 이름이 나 있는 사람입니다. 제일인자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미국이 세계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고문격인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나하고 15분 동안 이야기하고는 완전히 나하고 하나가 된 거라구요. '무슨 일이든지 내가 협조하겠소' 이래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10개 국 경제학자들을 중심삼아 떡 묶어 놓을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 교수협의회에 세계적인 인물들을 몰아넣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국제 정치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학자들을 집어넣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것도 한 번만 하게 된다면 다…. 이렇게 해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여기에 다 몰아넣을 것입니다. 그걸 왜 하느냐 하면 앞으로 교수협의회를 아시아로부터 연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 준비 작전으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세계대회를 하고 난 후에는 뭘 할 것이냐? 세계적인 교수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날에는…. 여기에는 유명한 교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금후의 세계를 위해서 세계정책을 수립한다든가, 혹은 다방면의 전분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 분과 별로 세계에 없는 간행물을 만들자는 겁니다. 경제분야면 경제분야, 농과분야면 농과분야, 과학분야면 과학분야, 각 분야에서 만들어진 이런 잡지는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것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학자들을 중심삼고 종합적으로 금후의 세계 정책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뇌부와 같은, 참모부와 같은 것을 만들어 놓자 이겁니다.

교수와 학자들을 동원하여 세계적인 대강연의 붐을 일으켜야

그러려면 방대한 재원이 필요합니다. 그 재원을 우리가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만들기만 해서는 안 되겠으니, 직접적인 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면 과학자를 초대해 가지고 세계적인 강연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런던이면 런던에서 하고 독일의 베를린이면 베를린, 파리면 파리, 혹은 뉴욕이면 뉴욕, 동경이면 동경 등 수십개 국을 탐문하면서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과학자면 과학자, 권위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에도 가게 되면 그 나라에 최고 과학자협의회가 있을 겁니다. 그 과학자협의회를 중심삼고 그 산하에 있는 모든 교수들을 동원하고, 그 교수들이 움직이는 대학생들, 전문분야에 대학생들을 동원하여 세계적인 대강연의 붐을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배경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지만 우리는 각 나라에 기동대를 조직해 놓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명령일하에 수백 명이 일시에 동원될 수 있는 기동대를 조직해 놨기 때문에, 만일 대강연회를 한다면, 우리는 선전 비용을 들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실적을 우리가 추구해 가지고 활동하자 이겁니다. 수백 명의 기동대가 그러한 대회에 참석해 가지고 가두에서 사람을 몰아 넣으면 수천 명이 아니라 수만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당도 초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에 이름나게 되면 입이 벌어져 고맙다고 하면서 '아이쿠 국제승공연합, 날 좀 살려주소' 그렇게 되면 뭐 끄는 대로 가게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정치분야면 정치분야에 권위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도 초만원이 될 거예요. 청중들이 울고불고 손을 들고 함성을 지르면서 잘 찬양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서너 번째쯤은 세계적인 신학자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처음부터 하게 되면 안 되거든요. 주가가 올라가 가지고 '아이구 나도 했으면 좋겠다' 할 때 세계적인 신학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세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리하여 최후의 결론이 뭐냐 하면, '세계 신학계에 있는 신학자들이여! 지금의 때는 우리 기성의 전통적인 종교관념, 신학관념을 가지고는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고, 세계를 지도할 수 없소. 단 여러분이 놀랄 수 있는 진리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곳이 있나니, 그 곳이 어디냐 하면 바로 ㅇㅇㅇㅇ이라는 단체요' 하는 거예요. 이름을 안 불러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권위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그거 어디서 들었소?' 라고 묻는다구요. 그때에 통일교회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뭘할 것이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유엔총회를 능가할 수 있는 국제평화교수협의회를 구성하자

세계적인 교수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쯤되면 그 다음엔 교수협의회에서 뭘하느냐? 어디 가든지 우리가 호텔이 있고, 머물 곳이 있고,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초청하여 순회 교수단을 만들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한 대학에서 떠들지 말라 이거예요. 런던대학에서부터, 베를린대학에서부터, 뉴욕이면 뉴욕의 유명한 대학에 가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을 중심삼고 6개월이면 6개월 동안 순회강연을 하게 하는 거예요. 그 월급은 우리가 주자 이거예요. 이렇게 세계적인 순회교수를 만들어 세계를 한 바퀴 빙 돌게 합니다. 그런 다음 아무데나 가서 떡 버티고 앉아 있으면 관계되어 있는 학자, 학생들이 여기에 관심을 갖고 몰려오겠나, 안 몰려오겠나? 그 사람이 유명해지면 유명한 사람의 주관 밑에서 학위를 받으면 그 문하생들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요?「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대학을 가려고 합니다. 그때는 대학이 필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양반이 거기에서 어떻게 하느냐? 떡, 한5, 6년 있다가 또 한 바퀴 쓱 돌아 가지고 학위를 늘리는 놀음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대학에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를 비롯하여 전문가들이 모여들지 않는다! 그래요? 「몰려듭니다」 몰려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매년 시상 제도를 마련해서 수십 명만 각 분야별로 몇 해 동안 상금을 주게 되면 이 대학은 자동적으로 세계적인 대학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대학을 어디에 만드느냐? 한국에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문교부에서 인가를 안해주면 미국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여러분 기분 좋지요? 미국에서 안 되면 일본, 일본도 안 되면 영국에 세울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르는 가운데 지금도 어느 대학을 인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부지가 좀 커서 우리들이 활개치고 날 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어떤 대학하고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안 되면 선생님이 당장 손을 써서 대학 짓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이걸 만든 후에는 권위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정치인들은 보따리 싸라!' 이러는 것입니다. '너희들 말만으로는 안 된다. 우리가 설정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된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평화를 위한 유엔기구와 같은 것을 만들자 이거예요, 유엔기구. 지금의 유엔기구는 머리만 있지 손발이 없는 기구입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해서 딱, 국제평화교수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 간판만 붙이면 유엔총회도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유엔총회에 너희들은 정치인들만 모이지! 우리는 평화를 위한 사절들만 모인다'고 하며 새로운 아벨적인 유엔총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현재 유엔총회는 머리만 있고 손발이 없기 때문에 전신이 마비가 되어 나발만 부는 격이라구요. 1년 중에서 총회할 때만 어떻구, 어떻구 하지, 그 다음에는 어디에서 죽었는지 그림자도 없다구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세계적인 기동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어느때라도 밀령만 내리면 세계의 끝에서라도 장단 맞춰 춤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후의 세계는 우리한테 포위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많은 희생을 치르지 않고 세계를 단시일 내에 우리의 주머니 안에 몰아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선생님이 지금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통일사상연구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문명은 학적인 면에 있어서 철학을 중심삼고 좌우되기 때문에, 이러한 학적 근거를 중심삼고 체제를 강화해서 세계의 새로운 문화사상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는 우리가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렇게 하여 유명한 교수들에게 초민족적 사상을 집어넣자는 것입니다. 그쯤만 되면 우리는 세계대학이사협의회를 만들자는 겁니다. 유명한 세계의 대학교수들을 중심삼아서 교수협의회를 만들고, 세계대학을 경영하는 이사협의회는 교수협의회에서 추천받은 저명한 노벨수상자들을 이사로 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 국 이상에 국제대학을 만들어 놓아야만 세계적인 저명한 천재들을 우리 손아귀에 전부 몰아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런 준비를 그때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이 금후에 선생님이 세계를 중심삼고 활동하려는 개략적인 방향입니다.

자! 그러면 교수협의회의 수백 명의 교수들을 일본에 데려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방대한 재원이 투입됩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 돈 몇 천만원이 아까와? 아까와, 아깝지 않아?「안 아깝습니다」 일본에 우리 교수들을 데려간 것은 성공했습니다. 요전에 가서 교수협의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가만 보면 인적 자원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흐지부지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우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일에 심신을 투입할 수 있는 참된 사람을 만들어야지, 돈보따리 봐 가지고 달려드는 사람으로서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지금 그런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주간종교를 통해서 해야 할 세계적인 활동에 대한 구상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문상희 교수가 어떤 신학교에 가서 통일교회를 악선전했는데 어떻게 했느냐 하면, 통일교회는 무슨 신문사도 세우고, 뭣도 내세우고, 기성교회에 대해서도 이렇게 나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활동하는 것을 보니 기성교회가 큰일났다고 해 놓으니 '언제 통일교회가 이렇게 컸나. 아이구 큰일났구만!' 하더라는 거예요. (웃음) 결국 통일교회 악선전한다는 것이 통일교회 선전하고 말았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 나중에는 그런 말들은 그만두라구, 집어치우라고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주간종교 알아요? 주간종교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안 보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웃음) 우리 주간종교가 지금 한 달에 얼마나 적자 나느냐 하면 이건 비밀이라구. 믿지 못할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해 준다는 게 손해지요.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어요. 2백70만원씩 매달 손해 본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여러분에게 주면 좋겠지요? 그것의 10분의 1만 줘도 나 잘 살 텐데…. 그렇지요? 일년에 3천만원 이상의 손해를 보는 거예요. 그 돈으로 교회를 짓는다면 얼마나 짓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여러분이 협조해야 합니다.

주간종교를 통해 뭘하느냐 하면 11월 23일에 종교인 축구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예」 주간종교 신문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종교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려면 명실공히 한국에서 최고의 종교지로 키워야 합니다. 그렇지요? 이제 주간종교는 한국에서 최고의 판매부수를 갖고 있는 종교지가 되었습니다.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 문공부에서도 종교에 관한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딴 신문사가 있지만 우리한테 묻는다구요. 알겠어요? 문공부 종무과(宗務科)에서 무시하지 못한다구요.

얼마전에 종교연감 만들 때에도 우리가 싸움을 붙였다구요. 그랬더니 제발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우리는 방대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또,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한국의 주간종교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에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상에 없는 것으로 우리가 기록을 세운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은 법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문공부에서 해결 못 하고 법무부에 요청했으나, 결국 법무부도 '우리도 해결 못 하겠다'하면서 자의로 해결해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이건 허가를 내줄 수도 없고 안내 줄 수도 없고…. (웃음) 국회에서 이걸 통과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는 일해야 되겠기에 매달 만들어 보내고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주간종교를 번역하여 일본에 팔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5천 부를 발행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만 부 가량 발행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앞으로 이 종교지를 중심삼고 일본과 한국을 문화적으로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건 뭐하려고 그러느냐? 아시아 종교협의회를 창설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전부 다 감투를 씌워 가지고 한꺼번에 꿀꺽 삼켜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요? 언제 털뜯고 바들바들 떨면서 뭐 새다리 잡고 그러겠어요? 주머니 안에 몰아넣어 가지고 한꺼번에 수백 마리를 먹어 치워야지요. 악어가 통째로 삼키듯 우리도 그 놀음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보게 되면, 그 한 자체를 두고 보면 손해지만 앞으로 종교인 올림픽 대회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번에 뮌헨에서 열린 올림픽 대회 도중에 폭탄 세례를 받고 나가 떨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잘됐다, 이 녀석들아!'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내가 종교인 올림픽 대회를 만들게 되면 현재의 올림픽 대회는 가인의 올림픽 대회가 됩니다. 종교인 올림픽 대회가 아벨 올림픽 대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한국만 해도 종교인이 1천 7백만입니다. 등록된 수가 1천 7백만으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선수치고 한국으로 보게 되면 교회 안 가 본 사람이 있어요? 찬송가 중에서 '내 주를 가까이'니 '예수 사랑하심' 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만 붙이면 종교인 다 되는 거예요. (웃음) 이렇게 종교로 딱 걸려드는 날에는 한곳으로 몰아넣어 훈련시키면 됩니다. 사람이 별것 있어요? 교육을 잘 시키면 다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아요?(웃음)

쇠가 아무리 굽었더라도 그걸 불에다 벌겋게 달구어서 턱턱 치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용광로에 들어가 녹기 전까지 시뻘겋게 달궈 가지고 바로잡는 것과 같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태가 그렇게 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환경만 되면 그 다음에는 너도 먹고 가고 나도 먹고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국제적인 일간 종교지를 만들기 위한 자금조달 방법

그러한 방대한 계획을 누가 해야 할 것이냐? 종교 신문사가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간종교를 일간종교로 빨리 개편시켜야 되겠습니다. 일간 종교로서는 한국에서 적자를 낼 것이니 일본과 대만과 앞으로는 영문판까지 만들어 국제적인 일간 종교지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적자가 나더라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해야되겠지?「에」

선생님이 한국에 없고 국제무대에 나가 싸우게 되어 한국 사정을 돌보지 못하게 되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느냐 할 때 누가 져야 되겠어요? 가정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 777가정, 많은 떼거리들은 많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간 종교의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한 사람에게 일년에 몇십만 원씩 책임을 배당하게 되면 그 책임을 지고 나갈 거야, 안 나갈 거야?「나가겠습니다」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책임 못하게 되면 눈이라도 빼서 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적인 성공을 했다면 그 단체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그냥 두지 않을 거라구요. 죽든가, 도망을 가든가, (웃음) 아니면 절대 하든가 하게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이 아닌 일반 사람으로 보게 될 때 통일교회를 믿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든가. 도망가든가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가만히 보라구. 너희들 아무리 뾰족한 수를 가지고 날뛰어 봤댔자 별것 없다구. 10년 후, 80년대의 통일교회의 기준과 너희들이 실력으로 그저 죽을 힘을 다하여 24시간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성공했다는 기준을, 즉 통일교회와 못난이처럼 틀어박혀서 닦은 여러분의 승리의 기준을 비교해 보게 될 때는 문제도 안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성대한 합동결혼식과 한 쌍의 비둘기와 같이 쓸쓸하게 결혼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일생 동안 고생시키더라도 여러분들을 그 이상 출세시킬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꿈에라도 내가 조금도 미련이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싫으면 그만 두라고. 두고 봐라, 몇 해만 두고 봐라! 배밀이 하고 땅을 치며 내 이럴 줄 몰랐다고 후회할 때가 올 것이다.

종교역사에서 당대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종교가 있었는가

자, 60년대에서 70년대까지, 지금까지의 종교역사에서 볼 수 없는 기적을 우리는 이뤄 놓았습니다. 불교라든가, 기독교, 혹은 회회교, 유교를 볼때 교주 당대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종교가 있었느냐? 있었어요?「없었습니다」 그들이 수천년 동안 닦은 기반을 우리는 몇 해 동안에 닦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꿔채면 전부 말려들어올 수 있는 작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일대에 성공한 사람이예요, 실패한 사람이예요?「성공한 사람입니다」 우선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기반 위에 성공은 해 둔 거라구. 그렇지요? 그 이상 어떻게 더 발전을 바라겠어요? 이 도적놈 같은 것들…. 그 이상 더 바래! 그러려면 하나님을 맡아 가지고 타고 다녀야 되겠구만. (웃음) 이만큼 했으면 됐지요?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말만 하면, 여러분들을 미국 데려갈 수 있는 비행기 표가 열 장이 아니라 수십 장이라도 날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40일만에 30만 달라 이상을 모금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만한 기반이 돼 있다구요. 40일 동안에 그럴 수 있다면 1년만 하게 되면 3백만 달라는 문제없습니다. 그렇지요?「예」 지금 그런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가 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화인삼차를 중심삼고 펼쳐지는 경제활동

일본에서 지금 뭘하는지 여러분들도 알아두라구. 이 한국 거지패들아! 이 거지패들! 뭐라고 할까 이건 철모르는 강아지 새끼처럼 해 가지고 어디가든지 그저 먹겠다고. (웃음)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일본에서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지금 인삼차 공장을 짓기 위해서 터닦아 놓은 것 봤어? 봤어, 안 봤어요?「봤습니다」 한 7,8백 평 이상 지을 계획입니다. 그것을 지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인삼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인삼차를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일본에만 매달 1백만 달러어치 이상 팔 것입니다. 매달 1백만 달러어치 이상 팔게 되면 1년이면 얼마냐?「천 이백 만 달러입니다」 천 이백 만 달라면 몇십 억이야? 50억 원에 가까운 돈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 돈 무엇에 다 쓰겠나? 교회로 다 동원하게 되겠지요?(웃음) 무엇에 쓰겠느냐 말이야?

우리가 인삼차 공장을 만든 지 석달만에 한국에서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1년에 최선을 다해 12만 달러 벌어 들인 것이 1등인데, 우리는 한 달동안에 15만 달러 어치를 팔았고, 이번 달에는 25만 달러 어치를 올렸습니다. 한 달 동안에 15만 달러를 훌떡 넘어섰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보사부와 전매청에서 눈이 둥그래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되었소 하며 인삼차 제조업계에 이단자가 나타났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들은 아무리 죽자 살자 10년 20년 연구해도 이렇게밖에 안 됐는데, 이름도 성명도 없던 녀석이 한꺼번에 홍두깨 벼락같이 나타났다 이거예요. (웃음) 일본 사람들이 현재 보사부나 전매청에서 한국에서 생산된 인삼차 제품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일등품으로 이미 결정났습니다. 일본에는 수입품에 대한 모든, 제품에 대해 조사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종합적인 면에서 분석한 결과 한국의 일화제약 인삼차가 최고라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건이 좋다는 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발을 묶고 목을 매는 그런 놀음은 안 한다구요. 점점 질이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질 수 없습니다. 세상 것들은 물건이 더 이상 좋아질 수는 절대 없고 나빠질 수는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젠 전국적인 조직을 중심삼고 5백 명이 투입돼서 판매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얼마나 팔아야 하느냐 하면, 열 통입니다. 하루 목표가 열 통입니다. 한 통에 6천 원입니다. 6천 원짜리 열통을 파는 것이 책임량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느 기준에 올라가 있느냐 하면 한사람이 하루에 네다섯 통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 평균 기준에 올라가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인삼차를 할아버지가 먹게 되면 몸이 건강해지고 가벼워지니까 선전 안 하게 마련이다?「하게 마련이다」 아들딸이나 손자한테 '야, 내가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고 등골이 아프던 것이 인삼차를 먹었더니 몸이 거뜬하다' 하게 되면 선전하지 말래도 선전이 됩니다. 할아버지가 좋다고 하니까 손자들도 자기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사 놓은 인삼차를 뚜껑을 열고 냉차를 타서 마시게 됩니다. 그러면 할아버지, 손자, 아들딸 할것없이 전부 다 마시게 마련입니다. 꿀떡꿀떡 자꾸 마시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웃음) 자꾸 사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잘만 잡는 날에는 자꾸 수가 불어나게 마련이지 절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장사는 잘되지 않게 마련이다?「잘되게 마련이다」 잘되게 마련입니다.

인삼은 한국의 5천년 역사 속에 흐르는 고유한 영약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박장로가 안수기도하면 무슨 병이 낫는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화제약 인삼차를 먹으면 무슨 병이든지 낫는다는 정신을 가지고 인삼차를 팔라고 했습니다. 먹는 사람마다 허리병, 두통, 관절염이…. 효과가 나면 편지를 하고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또 보내 주면 더 보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더 보내 주면 좋겠지만 물품이 없소 하고 빼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되면 서로 '나두 나두' 하며 찾아들게 되는 겁니다.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이야기하다 말고 선전한다고 그러겠지요? 오늘은 선전이 좀 필요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눈이 게슴치레해 가지고 배고파서 졸고 있기 때문에, 밥먹을 것을 늘 그저…. 너희들은 그저 '옛다 떡이다' 하면, '아이쿠 먹자' 하며 주먹을 줘도 떡인 줄 알고 들이 깨물어 보고는 '아이쿠 주먹이구나? 한다는 거예요. 그래도 먹는 것이 제일 신난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 자는 놈 깨워 줘야 되겠다구. 선생님은 차나 타고 청평이나 수택리로 놀러 다닌다고 여러분이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꿈나라의 일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줄 몰랐지요? 그야말로 백과사전격입니다. 못 하는 것이 없고,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이래서 일본에서 한 달에 30만 달러어치 정도 팝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한 사람이 다섯 통씩 팔게 된다면 얼마냐? 한 사람이 3만 원입니다. 3만 원어치씩 팔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한국에서 얼마 짜리냐 하면 천5백 원 짜리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천 4백 원에 나가 가지고 6천 원 받으면 장사 잘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야?「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비싸다 하면 '다른 것 사먹으시오' 해 버립니다. (웃음) 우리 것은 국가적으로 다 공인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인삼차 제조업자들이 전부 다 큰일났다고 그럽니다. 이래서 요전에는 우리들을 반대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자, 인삼차 공장 세우길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인삼차 공장 세우는데 다른 사람들은 3년 걸려야 되지만 선생님은 4 개월 미만에 세워 버렸습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내가 명령해서 만들었어요. 내가 명령을 내리게 되면 밤잠을 안 자고라도 일을 해야 합니다. 또, 일신석재도 한 달 이내에 만들어 놨다구요. 알겠어요? 남들은 공장 세우기 힘들다 해도 우리는 쉽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공장을 하나만 세우겠어요? 몇개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욕심 많은 통일교회 아닙니까?(웃음) 안 그래요? 앞으로 세계적인 생선장사까지도 해먹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사장감이, 뭐 고추장 사장, 된장 사장, (웃음) 무슨 사장, 무슨 사장 하며 사장만 해도 수천 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누굴 사장시키겠어요? 내가 사장 해먹겠어요? 사장은 거꾸로 보면 장사지요? (웃음) 내가 해먹겠느냐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아! 생각해 보라구. 요즈음엔 선생님이 많은 사람 출세를 시켜 줬지요. 무슨 신문사 사장, 무슨 사장, 사장이 많아졌다구요. 그렇지요? 사장 아니고는 앞으로 축에도 못들어 간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사장이 되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욕심은 도깨비 타고 춤추고 싶은 마음 다 있지요? 그렇지요?「예」 그러면 뭣 갖고 사장이 되겠어요? 얼굴 갖고? 아닙니다.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저 구덩이에서부터 타고 올라 와야 됩니다.

요전에는 미국 식구들이 와 가지고 '일본에서만 인삼차 팔기예요? 일본 사람하고 아시아 사람만 끼리끼리고 우리는 왜 이렇게 따라지요' 하며 나한테 항의를 하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 너희들은 코들이 높고 또 키가 크고, 덩이가 커서 한 통에 얼마 안 되는 그런 것을 들고 다니면서 팔게 되어 있지 않지 않느냐?(웃음) 그러니까 일본사람들이 팔아서 남게 되면 구라파에서 팔기 위한 선전자료를 만들어서 선전을 해서 모두가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게 될 때, 한꺼번에 떼거리로 팔기 위한 준비를 하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보내 달라고 야단입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가게 되면 10개 국에 한 5천 불씩 배당할 것입니다. 10개 국에 5천 불씩만 떡 떨어뜨려 놓고 한국 정부에게 인삼차 5천 달라 어치 보내 달라고 요청하게 하면 한국 정부에서 인정하겠나, 안 하겠나? '아이쿠머니나 이것 봐라! 일화제약 인삼차가 세계적으로 선전됐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홍삼제품을 비롯한 모든 인삼제품은 우리가 안아 쥐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롯데가 선전을 많이하는데, 선전은 롯데가 하고 팔기는 우리가 팝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5천년 역사 속에서 고유한 영약(靈藥)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인삼입니다. 인삼은 영적 약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의 산지가 한국이라는 것이 참 의의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이름과 더불어…. 우리 통일 교회는 영적인 약이고 인삼차는 육적인 약으로서, 이것을 합하면 영육양방의 약입니다. (웃음) 양방의 약으로서 인류 앞에 공헌한다면 그 이상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생명의 문제를 직접 다룰 수 있는 본국이 한국이니, 그 나라는 날이 가면 갈수록 세계인들에게 추대를 받고 높임을 받을 것이 아닙니까?

세계적인 판매조직을 만들어 경제권을 장악해야

우리가 여의도에 통일교회 세계선교본부를 지어야 되지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어제 선생님이 잠깐 이야기했지만 정부와 절충을 벌여 현실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본부라고 해 놓으면, 선전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지어야 되는데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적어도 1년에 40억 이상의 돈이 있어야 됩니다. 그돈을 어디서 만들 거예요? 그래서 그 준비를 하는 겁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지금 일본에서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지금 7백 명을 배치했는데 1974년까지 3천 5백 명에서 7천 명으로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7천 명만 동원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7 천명을 중심삼고 번화가에서부터 고정 인원을 배치하려고 합니다. 그런 조직을 만들려고 합니다. 인삼차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자동차 판매 분야에 힘쓸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의 닛산(日産) 차를 전국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파는 목적은 앞으로 도요다 차나 닛산 차를 우리가 완전히 잡기 위해섭니다. 우리는 조직을 앞세워 팔기 때문에 일반 상점에서는 한 대에 10만엔, 20만 엔 받지만 우리는 5만 엔에 팔고 다닙니다. 그래서 지금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요전에 닛산자동차 회사 사장을 만났는데, 우리가 돈 한푼안 대도 수리공장이나 조립공장을 자기들이 세워 줄 테니 계약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자동차회사가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몇 년 이내에 몇십만 대 파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이렇게만 되면 우리가 몇십만대 팔던 것을 딱 끊고 돌아서게 되면 '아이구 죽었다' 하는 거예요. 닛산 자동차 공장은 큰일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공장문을 닫지 않으려면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젠 인삼차만 할 것이 아니라 그 7천 명을 반장으로 세워서 열 사람만 만들게 되면 7만 명이 됩니다. 7만 명만 동원할 수 있다면, 한 사람에게 3백 집씩을 맡겨 전국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1억 인구가 된다면 한 집에 다섯 식구씩 보아….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3백 집에 전단지를 뿌리는 것입니다. 매일 인삼차 광고문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송차에 무선연락 장치를 해 가지고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집에서 주문을 받으면 지금 몇 구, 몇 조, 몇 통, 몇 반, 아무개 집을 방문했는데 인삼차를 찾는다고 본부에 연락하게 되면, 본부에서는 다시 직접 생산부에 연락하여 배달하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주문 30분 이내에 배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합니다. 지금 그런 계획을 세워 놨습니다. 소비자측에서 보면 그렇게 해서 직접 사면 한층 싸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중개업자나 소매점을 통해서 사게 되면 비싼 값에 사게 되는 거예요. 우리는 직접 생산공장에서 염가로 떼어다가 배달해 주기 때문에 1년 이내에 완전히 우리가 전국 경제권을 잡을 수 있는 겁니다.

현재의 실정으로 보아 한 사람당 수입을 얼마나 올리고 있느냐? 한 사람이 평균 1만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7만 명을 동원하면 얼마예요? 하루에 7억이지요? 하루에 7억이면 열흘이면 70억이고, 한 달이면 2백 10억이고, 열 달이면 2천 백억이 되는 셈이니, 1년이면 2천 5백 20억이나 약 2천 6백억이 됩니다. 그 돈을 전부 다 어디에 쓰느냐? 통일교회는 경제원조자가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원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7만 명을 배치하는 날이 오래지 않아 올 것입니다. 7만 명만 훈련을 시켜 놓으면…. 그리고 실력이 우수한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죽자사자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하려면 자꾸 출세를 시켜야 됩니다. 그렇지요? 실적이 좋은 사람은 미국으로 데려가는 겁니다. 요전에 12명 미국 보냈더니 이 녀석들이 좋아서 '아이구 통일교회 들어와서 이렇게 될 줄은 누가 알았나. 미국 천지에 가보니 일본이 얼마나 답답한지 질식할 것 같다' 이러는 거예요. 그들은 미국에 가 가지고 말이 안 통하지만 벙어리 흉내를 내더래도 통일전선에 뛰어들어 일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눈이 파랗고 코가 큰 미국 사람들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체구도 작은 일본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까, 자기 손아귀에 들어올 것 같은데 나가서 장사해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지금 뉴욕에서 뭘하느냐 하면 초 만드는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초를 파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색깔을 알록달록하게 넣어 가지고 아름답게 만들어 초 판매운동을 하는데 미국사람보다도 말 못 하는 일본사람이 더 많이 판다 이거예요. 이것 큰일 났거든요?(웃음) 말을 할 줄 아는 녀석들이 못 팔고 그저 들어왔다가는 쑥스러워서…. 나중에는 새벽부터 뛰쳐나가는 거예요.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사람의 얼굴만 봐도 살지 안 살지 냄새를 맡고 압니다. 아주 훈련이 잘 돼 있어요. 못 당한다구요. 말 가지고 파나? 이렇게 일본 사람을 훈련시켜서 미국으로 이주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구라파를 거쳐서 독일까지 가게 할 겁니다.

세계선교본부 건립기금 확보를 위한 미국에서의 기동대 활동

앞으로는 사람 같은 것도 쓴다고 했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야 얼마나 잘났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 쓸 수 있겠나, 없겠나? 눈들이 바로 박히고 자세를 보더라도 멋진데, 얼마나 쓰기 좋겠나 말이예요. 이제 일본에서는 명년 5월까지 실적이 좋은 사람 1백 20명 선발해서 미국에 데려갈 거라고 했습니다. 12명 보낸다고 했기에 선생님이 보냈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나쁜 줄 알고 반대하던 부모들이 자기 아들딸 미국 갔다고 좋아할 겁니다. 미국에 보내고 뭐 장사나 시키고 통일교회 심부름이나 시키려는 것이 아니예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려면 2년 반 정도 걸려야 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우리는 대학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협회를 만들어서 세계의 유명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승인된 증서만 있으면 어느 대학이든지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서 세계적인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자,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은 못 들어가니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아들딸들이 들어가면 될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 아들딸이 잘 되기를 바라지요? 어떤 사람은 물장사 하여 아들딸 대학교육 시켰다는 말 들어 봤지요? 일생 동안 물지게 지면서도 아들딸 대학교육시키는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도 할 텐데 그것도 싫어요? 그런 사람들은 죽으라구요. 그런 사람은 필요 없으니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 교회에서 나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많은 대학의 총장들이 우리에게 걸려들었습니다. 미국의 주지사나 저명한 인사들을 우리가 전부 다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번에 박보희가 왔기 때문에 그 작전을 내가 지시하려고 합니다. 그건 뭘 하려고? 한 때에 써 먹기 위해서. 10년 준비해 가지고 한 때 써 먹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여의도에 세계본부 잘 짓겠나, 못 짓겠나?「잘 지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본의 후원만 믿을 수 없으니까 이중작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명년에는 미국에 8백 명 이상 투입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구라파에서 2백 명, 일본에서 6백 명을 데려갈 계획입니다. 이 8백 명을 투입해서 뭘할 것이냐? 이 놀음을 해야 합니다. 말 모르는 사람들은 장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크리닝 써비스를 합니다. 소제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청소방법입니다. 금속물이면 금속물, 나무면 나무에 맞춰서 과학적으로 청소하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 중에 전문가가 있어서 연구를 해 가지고 특허를 내다시피 하여 크리닝 써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는 집까지 사서 수리를 해 가지고 팔려고 합니다. 부동산 매매업까지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말 못 하는 사람도 대개 세 집만 청소해 주면 매일 40불은 벌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이 한 달에 천 불은 문제없습니다. 천 불이면 열 명이면 만 불이고, 백 명이면 10만 불이고, 천 명이면 백만 불입니다. 그래서 천 명만 동원시켜 가지고 한 사람이 한 달에 천 불씩만 벌어들인다면 백만 불은 매달 들어오는 것입니다. 1년이면 한 50억이 되니까 이런 이중작전을 하면 틀림없이 여의도에 세계 본부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은 몰랐지요? 지금 시작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왔습니다.

미국은 뉴욕만하더라도 몇십만 명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우리 사람들이 착실하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우리도 해주소. 우리도 해주소' 이렇게 서로 해달라고 신청이 자꾸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회사 요원이 돼 가지고 일하더라도 밑천 한 장 안들이고 무엇이든지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놨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미국 가서 그냥 그렇게 마음대로 될 것 같아요? 미국 간 유학생들을 보면 그 처지가 불쌍합니다. 한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꼴뚜기 모양과 같습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기숙사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차가 없으면 출입을 하지 못합니다. 차를 사려면 수천 불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돈이 있어요? 어려운 신세인데. 불쌍하기 짝이 없다구요. 그래도 유학생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별수없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을 전부다 보따리 들고 우리 교회에 들어오도록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계획을 세워서…. 만약에 여의도에 우리가 세계선교본부를 다 지었다 할 때는 그 돈을 다 어디에다 쓸 거예요? 그 다음엔 대학을 얼마든지 세울 수 있고, 우리 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도 돈을 쓸 데가 없으면 백두산을 헐어다가 남해를 막는다든지, 일본의 후지산을 헐어다가 현해탄을 막는다든지 해야 되겠습니다. (웃음) 이건 웃을 것이 아니라고, 이 녀석들아! 지금 하고 있다구. 행세물산(幸世物産) 같은 데서 이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에서 매일 한 사람에 1만 엔씩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대학 졸업한 사람이 보통 회사에 나가야 월 4만 엔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국민학교도 안 나온 사람들이 하루에 만 엔씩 벌어들이니 한 달에 30만 엔은 문제가 없습니다. 평균 30만 엔이지 몇백만 엔씩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계경제를 석권할 수 있는 단체란

이런 태세로 계속 가게 되면 일본 경제는 10년 이내에 우리 통일교회 문선생 손아귀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누구에게든지 '불쌍한 한국 도와줄래, 안 도와줄래?'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회사 사장이 선생님 말을 안 듣다가는 '이 녀석, 보이콧트한다. 한국을 모른척 할래, 안 할래?' 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해서 이것의 재판을 미국에서 벌이면, 미국의 인구가 한 2억 되니까 미국 천지를 전부 다 주관해 가지고 세계를 주관하게 되면 백화점 같은 것들을 전부 쓰레기 통으로 만드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걸 우리가 훈련소로 인수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

앞으로 세계의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이냐? 선진국가가 점점 많아지면 판매 시장인 미개발국가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진국가들은 서로 경쟁하게 되어 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진국가가 합동해서 공동이익분배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게 되면 약소국가가 선진국가가 되어 선진국가가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어떤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선진국가든 후진국가든 몇 개 나라에서만 상품을 만들고 다른 나라에서는 만들지 말자'고 하게 됩니다. '선진국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라. 상품을 만들어 팔자면 방대한 시설비가 들어가니 우리 것 팔아 가지고 이익을 공동분배 하자'는 때가 올 겁니다. 앞으로는 틀림없이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공산당과 같이, 단추만 누르면 세계의 공산당들과 연락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그 나라의 주권을 넘어서 공산당 본부에서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세계적인 사상적 조직을 가진 한 단체와,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인 종교기반을 가진 단체,이 두 단체만이 세계적 경제를 석권할 때가 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를 볼 때, 선생님이 일본 식구들에게 도요다 회사에서 나오는 차는 사지 말라고 하면 사요, 안 사요? 안 사지요? 도요다 사지 말고 닛산 자동차 사라고 하면 닛산 사지요. 또, 닛산도 그만 두고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 80 퍼센트 밖에 안 되는 자동차라고 그것 사라면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그것은 사야 됩니다. 국가를 넘어서 수입세금을 내더라도 그 나라의 상품을 안 쓰고 우리가 만든 상품을 쓸수 있는 이런 세계적인 기반은 오직 우리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경제권을 가지는 사람은 생산력을 가진 공장주가 아니라, 세계적인 판로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정통적인 판로조직을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 일을 구보끼가 할 수 있겠어, 여기 김 협회장이 할 수 있겠어? 통일교회 하게 되면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선생님이 한 번 지시하게 되면 미국 사람도 하고, 독일 사람도 하게 돼 있지요?「예」 그러니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기반을 닦아 놔야 되는 거라구요. 기반을 닦아 놓으려면 실제 사람들이 생활에 손해본다고 생각할 때는 천년만년을 가도 안 되는 거예요. 생활에 유익 되고, 잘살 수 있는 실제적인 기반을 확대시키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스스로 자원해서 가담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하루에 만 엔씩 벌면 한 달에 30만 엔을 벌 수 있으므로 월급장이보다, 어느 사장보다 많이 벌고 있다 이겁니다. 이런 훈련을 시켜 가지고 세계의 경제권을 전부 다 잡아 쥐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이런 판국이라구요. 통일교회 믿다가 떨어진 녀석들을 전부 다 잡아다가 앞으로 급사가 되게 해서 신발을 닦게 만들 것입니다.

세계의 국가들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세계기동대 편성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까 공상가 같아요, 실상가 같아요? 「실상가 같습니다」 아침에 이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네」 자, 이렇게 해 가지고 뭘 하느냐? 앞으로는 세계의 국가들을 한 나라씩 천국을 만들 거라구요. 학교 만드는 건설부대 등 별의별 부대를 다 만들어 가지고 어느 나라에 수십 억을 가지고 가서 1년 동안에 천국을 만들어 주고 그냥 그대로 후퇴하는 것입니다. 미국처럼 후원해 주고 진을 뽑아 가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1년에 한 나라씩 하늘나라의 소속국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기 위해서 그 나라의 수상이나 왕들들 모셔다 세뇌공작만 하면 됩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교육시키면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을 그냥 가만히 놔두니까 똥강아지, 똥 뭉개는 패들이 됐지, 선생님이 교육 시켰으면 그렇게 안 된다고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지도해 주면 좋겠지요?「예」 그러면 세계는 어떻게 하고? 세계는 여러분들이 지도하고? 응? 그러면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못 됐으니 할수없이 여러분들을 놔두고 세계를 선생님이 지도해야 되겠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복합적인 활동을 해야 되기에 기동대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동대는 통일교회 부흥기동대만이 아니라 통일교회 산업기동대, 통일교회 승공기동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동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래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5개 국에 만들어 놓은 기동대를 중심삼고 활동해 나가는데, 불원한 장래에 여기에서 우수한 사람들을 선발하여 세계기동대를 만들 것입니다.

미국의 뉴욕에서 30분 가는 거리에 있는 벨베디아라는 곳은 경치 좋기로 제일 유명한 곳입니다. 거기는 문인들이 많이 사는 주택가로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2만 7천 평짜리 집을 계약해 놓고 왔습니다. 그 집에는 풀장, 테니스 코트, 호수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집이라 하지만 어느 궁전 못지않게 커서 한 4백 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본래 120만 불 달라는 것을 깎고 깎아서 96만 불까지 내려간 것을 85만 불에 샀습니다. 그것을 뭘 하려고 샀느냐 하면, 그곳에서 교육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그 일을 지금 착수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불원한 장래에 한국에 있어 가지고는 일을 못할 때가 옵니다. 한국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미국으로 나서는데 한국 사람은 내버릴 거냐? 물론 한국은 여권 내기가 힘들지만 우리가 정부의 외무부면 외무부에 1년에 천만 달라만 후원하게 되면 문제없습니다, 안 그래요? 이렇게 해서 앞으로 미국을 세계의 복지천국의 선두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해 총주력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기에서 좀 쓸 만한 사람은 다 선발해 가는 거라구요. 미국에 가서 망신시킬 사람은 안 데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훈련을 시키려니까 지금까지 다년간 별의별 일을 다 시킨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땅을 파고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눈치가 빨라야 되고 임기응변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추어서, 어디 가든지 말은 못 하더라도 눈치껏 자기의 처세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무대를 준비해서 여기에 여러분들이 춤출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꽁무니 빼고, 선생님이 또 강단에 나타나서 고생해야 된다는 얘기를 한다고 비웃고 별의별 얘기를 하지만, 그래 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배를 내밀고 '내 이럴 줄 몰랐다'고 하며 통곡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다가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정신 못 차린 사람은 앞으로 더 고생해야

선생님이 1961년, 1962년 2년 동안에 한 20억이라는 돈을 한국에 만들어 놨다고요. 그때 뭐 여러분들이 돈 냈어? 또 인삼차 공장을 통해서 내가 지금 뭘하려고 하느냐 하면, 인삼차가 나오면서부터 지금 이익이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큰일났다구요. 세금이 60퍼센트이니 앞으로 할 수없이 주주를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36가정, 72가정, 뜻을 위해서 선생님이 지시하고 명령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주주를 만들어 딱딱 배당금을 지불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도 '아이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겠지요? 아닌 게 아니라 2, 3년 내에 여러분들 눈 앞에도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방대한 수출을 해서 모은 돈을 어디에다 쓸 것이냐? 그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 거냐 이거예요. 여기 가정부장에게 말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을 갈 때는 7백 명을 배치해 놓고 이들에게 일년 동안에 어디 가서 취직한 이상의 배당금이 돌아갈 수 있게끔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일을 하지 말래도 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냥 밥먹고 놀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일선에 한꺼번에 내몰아다가 써 먹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정신 못 차린 사람은 전부 다 노동판에 보내서 흙짐을 지게 해서라도 정신차리게끔 할 겁니다. 그것이 싫다는 사람은 통일교회 그만두라고요. 앞으로 그럴 작정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당장에 할 작정이라고요. 이놈의 자식들, 총을 주고 가격을 올바로 받아 기반을 닦으라고 했더니 절반도 안 받고 파는 것을 보면…. 고생을 더 시켜야 되겠다구요.

일본으로 말하면 내년과 내후년, 2년 동안에 한 백 억이라는 돈을 써야 합니다. 그러한 자원을 선생님이 지금 움직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비행기 표를 보내 오라고 하면 보내 오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선생님은 당대에 성공한 사람이지요?「예」 선생님이 미국갈 테니까 제일 좋은 차 사 놓으라면 사 놓게 되어 있고, 일본에는 선생님 차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 대통령이 그럴 수 있어요? 이런 체제가 눈 앞에 훤히 보이는데 꽁무니 빼고, 한 달에 월급 만 오천원 받겠다고? 2만 원 달라고 뭐, 뭐, 뭐? 야! 시시하다구. 돈 2만 원 벌겠다고 취직을 해? 이 철모르는 강아지 같은 사람들아!

이제는 국내적 경쟁시대를 넘어 세계적 경쟁시대로

자, 이러한 등등의 일을 볼 때, 이 방대한 계획권내에 세계를 한 통에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1977년, 1978년까지는 미국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60년대에 '10년만 지나면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언제 그렇게 될까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됐다구요. 이미 아시아에서 문제되는 미스터 문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정월 초하루가 되면, 아들이 둘이나 있는 장 개석 총통이 나에게 축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시 수상이 한국에 와서 선생님을 방문하겠다고 해서 오지 말라고 통고를 했습니다. 왜? 작전에 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시 수상이 청파동을 방문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유명해지겠지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분은 그렇게 그림자와 같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이름은 일본의 조야에서 저명한 인사들 가운데 논의가 되고, 중국이면 중국의 최고의 인물들 가운데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처음 듣지요?

또, 불원한 장래에 국제적인 기동대를 만들어서 활동할 것입니다. 여기에 5개 국이 참전하여 활동할 텐데, 그 기동대원들이 일하게 될 때는 세계적인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원활히 수송할 수 있는 4백80명이 타는 점보기를 일년 동안 세내려고 합니다. 그 돈은 미국에서 지불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 기동대에 한국사람은 한 사람도 가입하지 못 하고 외국사람들만으로 되어도 좋겠어요? 가입하려면 실력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전도를 했느냐 하는 것을 매달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 비율에 따라 뽑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국내적 경쟁시대를 넘어 세계적인 경쟁시대로 들어서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실력 위주의 시대다

이제는 선생님도 국내에 얼마 있지 못한다구요. 한국에 와도 잠깐밖에 있지 못하게 돼 있다구요, 지금 현재. 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요? 「예」 천덕꾸리기 되어 나라 망신하고 선생님 상투에 똥칠하지 않고 따라다닐 자신 있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이제는 실력전이야. 실력위주의 시대입니다. 그 약속 아래, 불원한 장래에 당장 기동대를 만들 생각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가 1년에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이 대개 3만 불을 받는다면, 우리 교회에서는 10만 불짜리 수표를 떼어 줄 것입니다. 10만 달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세 사람이면 30만 달러를 가지면 국제 기동대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부흥 전도사를 동원하여 세계적인 부흥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곳곳마다 대 성황을 이룰 수 있게 해놓으면 아, 이름나고, 대접 잘 받고, 호사하는데 안 하겠어요? 지금 뭐 목사가 문제예요? 눈 앞에 그런 때가 다 왔다구요.

지금 현대 일본의 실정을 보면 가정이라는 여러분들보다도 지금 들어온 식구들이 훨씬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요전에 몇 차례씩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에 대해서 잘 알지요? 여러분들 큰일났다구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대학을 3, 4학년 다니다 대학을 집어 던지고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학력 기준이 평균 70퍼센트가 대학교 출신이고, 중학교 출신은 지금 전국에 일곱 명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다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렇게 지식수준이 높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원리를 알게되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일본사람들은 본래 세계적으로 독서하는 국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저렇게 세계적인 문화를 창건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원리를 모르고 견뎌낼 것 같아요?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일본 기동대를 한국에 몇백 명 투입할 겁니다. 그러면 한국 기동대는 실력이 딸릴 겁니다. 교회에서 원리에 대해 문답해 보면 눈만 껌벅껌벅 이렇게 버티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구만? 망신거리 뻗쳤다구요. 실력은 매정한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적인 면에서 볼 때, 실력이 있는 사람을 쓸 것이냐, 실력이 없는 사람을 쓸 것이냐? 실력이 있는 사람을 써야 성과가 좋고, 하나님도 이익이기 때문에, 그것은 물어 볼 필요도 없다구요. 그런 때가 당장에 눈 앞에 왔습니다. 공장에 근무하는 여러분 대신, 당장에 일본 식구들을 투입시키려면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10여 명이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공장의 각 부서에 들어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뜻을 위해 얼마나 실적을 가졌느냐가 문제

앞으로 외국 나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얼굴만 가지고 팔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뜻을 위해서 얼마나 실적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자기의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방패가 됩니다. 얼마나 뜻을 위해서 고생했어요? 뜻을 위해서 고생하면 뭘해요? 하나님 앞에 이익될 수 있는 실적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몇백 명을 전도했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질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놈들은 벌받아! 일본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밤이나 낮이나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일본 지구장들을 전부 다 불러서 전국을 유람시켜 주었습니다. 한국의 지구장들은 뭐뭐뭐…. 이놈의 지식들! 이건 왜 안 시켜 줬느냐? 일본식구들에 대해서 지금 빚을 지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한국 한 나라만 위한 선생님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생님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실력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악착같이 뜻 앞에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무슨 실력을 가져야 되느냐? 심정적인 면에서 수고하고,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했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재산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외국에 나가서 얼굴도 들지 못합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 주겠다니까 꽁무니 빼고,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 다했지요? 선생님은 적당히 하겠다는 사람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해가지고 회색분자 모양 통일교회 이용해 보겠다는 사람은 선생님이 보면 다 압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양자택일입니다. 가려면 똑바로 가고 그렇지 않으려면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거에요. 똑바로 가지 않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10년, 15년 되었다 하더라도 그만두라구요. 괜히 따라오면 골치 아프니 안 되겠습니다. 자, 그만둘래요, 갈래요? 가려면 똑바로 가야 합니다. 미친 녀석들처럼 굴지 말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똑바로 가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섭리의 때가 되어 들어온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 원리가 거짓말입니다. 알겠어요?「예」

복귀섭리로 본 아담 해와 천사장 국가들과 세계정세의 현상

딱 한 가지만 결론을 내립시다. 어찌하여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이 문제가 되느냐? 중공도 일본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미국도 일본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또, 김일성도 일본을 필요로 하고, 통일교회도 일본이 필요합니다. 왜, 일본이 그러한 입장에 섰느냐 하면 뜻적으로 그렇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일본을 무슨 나라로 선정했느냐 하면 해와 국가로 선정했습니다. 뜻적으로 볼 때, 한국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은 아담 국가가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합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남한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적인 입장에 있고, 북한의 김일성은 가인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북한에서도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 김일성도 유일사상을 부르짖고, 우리 통일교회도 유일사상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는 공산당 이상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고, 공산당 이상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다구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복귀역사를 보면 지금까지의 전세계 기독교는 영적 제 2의 이스라엘입니다. 그렇지요? 영적이라구요. 즉, 육적인 나라가 없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도 영적 제2의 이스라엘인 기독교의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마치 제 1의 영육을 중심삼은 이스라엘한테 예수가 반대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영적인 가인한테 공격을 받아 왔지만 이제는 영적인 아벨로서 대등한 자리에 서서 공격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보따리가 바뀌어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한민국 정부가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이젠 국력으로도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합니다. 알겠어요? 없어질 것 같아요? 못 없앤다구요. 그리고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해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위력에 흡수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영적인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가 우세한 입장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사상계에 있어서도 통일교회 사상보다 더 나은 사상단체가 한국엔 없습니다. 그렇지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완전히 최고의 기준에 설 때가 됐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이 해와 국가로 세워졌기 때문에 때가 되면 될수록 해와 국가에 세력이 집중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해와가 타락할 때, 몇 남자를 망하게 했느냐? 몇 남자를 망하게 만들었어? 천사장하고 그 다음에? 아담을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천사장권과 아담권을 망하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려면 끝날에 해와 국가가 천사장 국가를…. 천사장 국가 하게 되면 사탄 천사장 국가를 말합니다. 알겠어요? 또, 사탄편 천사장 국가를 종적으로 보면, 소생, 장성, 완성이고, 횡적으로 보면, 천사장, 해와, 아담이 됩니다.

이것을 공산세계로 보면 종적인 면에서, 소련이 소생이고, 중공이 장성이요, 북한이 완성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횡적인 면에서 보게 되면 재림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이기 때문에 거꾸로 되는 겁니다. 종적인 것을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 횡적으로 서면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어디가 중심이냐 하면, 소생일수록 멀고, 장성일수록 하나의 귀일점에 가까와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돌아서 맞먹는 거라구요. 횡적으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와 맞먹는 겁니다. (판서하심) 이것이 나중에는 거꾸로 돼야 됩니다. 이것은 영과 육이 합한 것입니다. 이렇게 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결국 그런 입장에서 보면 북한은 사탄세계의 아담형이고,중공은 해와형이고, 소련은 천사장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보면 그러한 입장이 되는 겁니다. 그 대(對)가 뭐냐 하면, 한국이 아담 국가이고, 일본이 해와 국가이고, 미국이 천사장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관점에서 보면, 끝날에는 한 나라에서만 안 되기 때문에 세 나라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서 중국이 소생적 천사장이고, 미국이 장성적 천사장이고, 독일이 완성적 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 원리를 보면 정분합작용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나누어진 나라는 네 나라가 있습니다. 한국, 중국, 월남, 독일 입니다. 그런데 월남은 한국의 연장국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국군을 파견하여 월남을 도와줘야 됩니다. 그건 하나님이 한국을 망하게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작전상 월남으로 돌린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르지만 한국과 월남 백성은 선조시대에 형제의 인연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은 결국는 한 나라의 연장입니다.

그렇게 보게 된다면 한국이 갈라져 있는 것은 창조원칙인 정분합작용에 의해서입니다. 그래서 이걸 중심삼고 그 모체 되는 한국이 둘로, 좌우로 갈라진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이것이 다시 합한 나라가 어디냐 하면 독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문제와 한국의 문제가 어떤 면에서는 맞먹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두 나라는 상대적 관계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보면 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세계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천사장 국가가 셋입니다. 미국이 책임을 다했으면 미국만으로서 전부 다 끝나는 것인데,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천사장 국가는 셋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천사장 국가가 어디냐? 중국입니다. 끝날이 되면 천사장 국가는 세계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천사장은 본래 소유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상임이사국에서 중국이 추방을 당한 것입니다. 그것은 중국이 아시아적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의 권한을 누가 소유해야 되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인계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중국의 장개석총통에 대한 책임을 했느냐 못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계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소생적 천사장을 중심삼고 장성적 천사장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금후에 미국에 대한 통일교회의 전략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공산권과 대결하고 있는데, 공산권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없이는 미국에 대해서 아담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국민사상은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을 포섭하고, 승공사상으로 공산권에 대비할 수 있는 방어선을 만들어 미국에서 주도권을 행사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공산권을 대비하면서 독일을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가려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뭐냐 하면, 세계통일을 위해서 미국을 흡수해야 하고, 독일을 흡수해야 되고, 또 한국에서 북한을 흡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공산권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독일도, 한국도 공산권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대공전략을 수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본래부터 승공체제를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해와 국가 일본을 중심한 세계정세와 일본의 역할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망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 국가편인 사탄편이 전부 다 일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현재로 보면 공산당들이 전부 일본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도 일본에 집중하다가 채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미국도 일본에 집중하고 있고, 독일을 비롯한 구라파에서도 일본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의 문제가 전세계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이것이 바로 끝날의 현상입니다.

보라구요. 소련, 중공, 북한 등, 전부 다 일본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해와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습니다. 일본 자체에서도 통일교회가 일본을 지금 전부 다 휘몰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을 두고 보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의 통일 교회나 미국의 통일교회나 전부 다 일본에 집중해야 됩니다. 그것이 왜그러냐? 해와는 두 남자를 망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복귀하려니 해와를 중심삼고 서로가 맞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왔다갔다하면 세계의 정세도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일본은 지금 벌거벗은 여자가 신랑을 맞기 위해서 추파를 던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공산세계면 공산세계, 민주세계면 민주세계가 전부 다 일본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정세는 이런 판국이 되었습니다. 이게 마지막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어찌하여 일본이 경제적인 면에서 축복을 받았느냐? 세계 각국의 경제적 후원을 받아 가지고…. 복귀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해와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 땅과, 사람과,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그 나라가 해와 국가니 만큼 경제적으로 세계 일류를 차지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해와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을 선생님이 선두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심정적으로 누구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어야 됩니다. 심정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 사람들이 마치 그렇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이제 한국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일본의 통일교회를 수습하여 미국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횡적인 면에 있어서 소생, 장성, 완성이 이루어져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의 세계적인 시대를 가져 가지고 공산권 국가를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고 보는 것이 섭리관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결정지을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와 국가인 일본이 해야 합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이 해야 할 것은, 천사장 국가의 장개석도 포섭해야 되고,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도 면담해 가지고 선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보끼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런 일을 해 나온 거라구요. 일본이 그렇게 안 되면 통일교회의 원리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그거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는 거예요.

지금 다나까 수상이 중공과 손잡으려고 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자기 마음대로 안 될 것입니다. 생각대로 안 되는 것은 우리 국제승공연합이 중공에 가는 것을 끝까지 반대하게 되면 국제승공연합의 방향에 유리한 결과로서 일본이 나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바라보는 관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될 때에는 일본의 조야는 구보끼가 이끄는 이 국제적인 조직권내에 흡수되는 풍조가 생겨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 일본은 조총련과 일본공산당을 뿌리 뽑아야 한다

또, 북한도 70년대 후반기부터는 7.4공동성명을 중심삼고 통일방안을 모색할 텐데, 삼팔선으로 분단된 사상체제권내에 있기 때문에, 훈련되어 있고, 기반 닦여진 한국내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일본에서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총련을 시켜 민단을 흡수하고, 또 민단의 한청(韓靑)을 흡수해서 자기들의 일괄적인 조직권내에 집어넣게 된다면 명실공히 조총련을 중심삼고 통일이 됐다고 온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됩니다. 그렇지요? 만약에 조총련 앞에 민단이 흡수되었다는 입장에 서게 되면 일본 정부도 사방이 공산권이기 때문에 공산권에 대한 진로를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한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지금 일본에 최국장을 파견해서 전국적인 붐을 일으켜 민단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단의 청년단이 한청에게 매수당해 전부 다 해산명령을 했습니다. 누더기 판이 된 것을 재차 수습공작을 시도해서 성공리에 흡수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조총련한테 완전히 흡수되는 날에는 남북이 아무리 통일방안을 중심삼고 회의를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공산당에게 남한이 먹혀 버린다는 결정적인 결론이 나옵니다. 조총련이 민단을 흡수해 버리면 고위층에 있는 정부요인들이 결정적으로 북한을 협조함으로써 일본정세는 북한 일변도로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시아는 공산권내에 전부 다 포위 되어 위협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이고 뭐고 일본 공산당한테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한국이 어디로 갈 거야? 정세적으로 볼 때, 위급한 때가 다가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홀로 이것을 막기 위해서 천신만고 배후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

이제 민단을 다시 구성하여 우리 체제내에서 교육을 시켜서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하면, 국제승공연합의 민단 지부를 결성해서 전국에 그 조직망을 넓혀 나가려고 합니다. 그 단장이나 부단장은 한국 교포로 세우고 그 다음 국장이나 부국장들은 전부 다 일본 국제승공연합요원으로 투입시켜 한일합작 조직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조총련에서는 테러를 통해 국제승공연합 요원들을 전부 없애려 할 것입니다. 한국 교포들을 중심삼고 조직을 강화하게 되면 조총련은 분명 테러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한국의 책임자들은 딱 후퇴해 버리고, 실무진인 일본 국제승공연합요원들을 조총련과 맞서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누가 피해를 입게 되느냐 하면…. 한국교포는 피해를 입어도 어디에 호소할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는 날에는 조총련이 일본 국민을 살해하여 피해를 입게 했다고 하면 민족감정에 불이 붙게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북한의 김일성은 우리 국제 승공연합 때문에 자기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일본정부에 항의할 것입니다. '왜 일본정부는 국제승공연합을 후원해서 우리에게 피해를 입게 하느냐?' 고 대대적으로 항의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정부는 김일성이 우습다고 코방귀를 뀔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자꾸 항의하면 일본 정부가 김일성을 반대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본 정부가 공산당을 반대하고 나서게 되면, 직접적으로 국제승공연합을 후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정부는 조총련이고 일본 공산당이고 모두 뿌리를 뽑아 버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몇 명쯤 희생돼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이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 이 녀석들아!

일본 자체를 두고 보면, 왜 일본이 그렇게 아시아에서 문제의 나라가 돼 있느냐 하면, 그것은 해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이미 끝날이 왔다는 겁니다. 이때에 우리는 머리를 잘 써서 재치있게 넘어가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이 고비를 재치있게 넘기지 않으면 안 될, 긴박하고 숨막히는 차제에 접어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말뿐이 아니라구요.

절박한 섭리의 때에 있어 축복가정이 선두에 서서 뛰어야

그래서 뭘할 것이냐? 지금 일본에 있는 국제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전국에 있는 경찰들과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라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서부터 전부 교육시킬 계획입니다. 한국에서도 지금 그리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장들 한 3천 명을 교육시켰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조총련의 학교가 약 2백 개나 되는데 민단 학교는 불과 열 개 미만입니다. 이러니까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일본의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전적으로 국제승공연합이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민단계의 사람들이 전부 다 일본에 협조적일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사상교육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 기반 밑에 대사관을 연결시켜 아시아에서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조총련이 조선대학에서 사상요원을 길러내는것 이상의 기반을 빠른 시일내에 닦지 않으면 안 되는데, 우리가 학교를 지어 가지고는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비상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일본 문부성을 움직이기 위한 배후 절충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전부 다 선생님이 손을 대야 된다구요. 이렇게 나가다 어느 한 때에 우리가 발판을 딛고 올라서는 날에는 우리는 아시아에서 비약하게 될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해도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결국은 선생님의 계획대로 나가 떨어질 것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때에 있는 축복가정인데 축복가정이 이름만 축복가정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누가 선두에 서야 돼? 일본 사람들보다 여러분이 선두에 서야 되겠나, 뒤에 서야 되겠나?「선두에 서야 됩니다」 어떤 나라의 사람보다도 선두에 서야 될 것 아녜요? 그래야 몇천 년만에 찾아온 하나님의 은사를 받아서 그것을 자기의 영생복락의 자원으로 인계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까딱 잘못하면 선생님은 한국에 안 있는다구요. 이젠 선생님은 하나님에 대한 책임을 다 했고, 나라에 대한 책임도 다 했습니다. 이제 단 한 가지, 한 사람만 만나서 절충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전세계 인류에게 피해를 입히겠기 때문에 빠른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3차 세계노정에서 그와 같은 모험을 해서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 전국 50개 주를 중심삼고 대부흥회를 할 것입니다. 50개 주에 일주일씩만 해도 1년이 걸리고 남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올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니 국내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야 선생님이 필요해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 아무리 불러 보라구요. 나는 안 온다구요. 그러면 한국이 불쌍해질 것입니다.

자,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 가지고 뜻을 이루어야 되겠나, 한국을 떠나서 뜻을 이루어야 되겠나? 통일교회가 약간의 희생이 있더라도 그것은 문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심각한 일이 있기 때문에 그 일을 막기 위해 여러분들의 아내들을 동원한 것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하나님이 찾아온 이 나라, 수천년 전통의 역사를 이어온 이 민족에게 축복을 남겨 주기 위해 선생님이 천신만고…. 선생님은 할 책임 다 했습니다.

그런데 받아야 할 사람들이, 이것을 계승해야 할 사람들이 안 하는 걸 어떻게 해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74년까지 여러분의 최후의 운명은 결정지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3년전부터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온 것입니다.

금년부터 그 일을 미국에서부터 해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1972년, 1973년, 1974년 이 3년간에 기반을 닦아서 3차 7년노정에는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운세를 몰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기반을 지금부터 닦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기동대를 조직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그 대신 뜻적인 면에서 활동한 사람들은 이 3년간에 내가 어떻게 하든지 책임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빼든가 무슨 작전이라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투입할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책임을 다한 책임자들을 3년 이내에 전부 다 미국으로 끌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책임 못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책임지지 못합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도 그래야 됩니다.

제 1차 7년 노정은 선생님이 기반 닦는 기간이고, 제 2차 7년 노정에는 여러분들이 기반 닦는 기간이지요? 제 3차 7년 노정에는 이 국가가 남북을 통일해야 합니다. 그것은 누가 통일할 것입니까? 아무나 안 됩니다. 우리 사상을 전부 다 이어받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금년 9월부터 11월까지 대한민국에서도 통일교회를 놓고 최고의 회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스냐 노냐 하는 문제를 결정지어야 할 때입니다.

자! 가만 보니 심상치 않은 시대권에 들어와 있지요? 여러분들, 요전에 남북적십자회담 때에 북괴 대표가 들어와 가지고 선전하는 것을 보았지요?「예」 공산당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들을 이기려면 밤이나 낮이나 몇십 배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사람들은 나라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런 기반이 없지 않아요? 그러니 몇 배이상 희생을 각오하고 나서지 않고는 안 되는데, 여러분과 같은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된다고 생각해요? 어림도 없습니다.

복귀원리의 공식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할 축복가정

이번 777가정 총회는 언제 끝나나?「오늘 오후에 끝납니다」 왜 오늘 끝나? 선생님은 며칠 하는 줄 알았더니…. 지금 몇 명 모였나? 「2백 20가정입니다」 전부 다 5백 명 가까이 되잖아? 이놈의 자식들! 여기서 아내가 3년 전도 안 나간 사람들은 3년 기간이 끝나면 전부 다 명단에서 빼 버릴 것입니다. 이젠 통일교회에 정식으로 입적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원리원칙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은 과중한 탕감복귀에 의해 7년 노정을 21년 노정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7년 노정에 못 가게 되면 21년 노정을 가야지요? 2천년 역사를 21년에 복귀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13년 째이지요? 앞으로 세계정세는 21년 권내에서 녹아날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세계가 우리 눈앞에 다가왔다구요. 거 알아?「예」 선생님이 이야기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눈으로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지요?「예」 옛날 같으면 꿈 같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라구. 오늘날 국제정세는 선생님이 바라는 원리노선을 중심삼고 세계가 지금 저울질되고 있습니다.

지금 다나까 수상이 중공에 가 있지요? 섭리적으로 볼 때, 그러한 절박한 시점에 와 있고, 혹은 외적인 세계정세로 보면 끝날이 완연하기 때문에 섭리적인 관에 있어서 몇 사람만 연결시키면 역사는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런 운동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필사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세월이나 보내고 소일이나 하고 있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벌을 받는다구요. 차라리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번에 교회 조직권이나 무슨 체제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기동대에 가입해야 됩니다.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훈련시켜 가지고 전위대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6 개월만 지나게 되면 한 기동대에서 매달 다섯 명씩 배출하여 기동대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8 개월이면 40면이 배치되기 때문에, 9개 팀을 합하면 3백60명이 동원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3년이면 36 개월이니까 1천 6백 20명이 됩니다. 이 인원을 배치해서 3년내에 새로운 체제로 개선하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동대 훈련을 받은 사람들 만큼 되지 못하면 가정 축에 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원리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과 세 사람을 전도 못한 사람들은 가정의 축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의 여덟 식구를 갖추지 못하게 되면 천국에 올라갈 수 없지요? 그렇지요? 「예」 천사장을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적 조건을 갖추지 않고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세 제자를 데리고 다녔고, 선생님도 세 아들을 축복해 주고 그런 것입니다. 세 아들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을 세웠고 그랬지요? 그 다음엔 그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이나 야곱 가정 등을 형성한 것입니다. 그것은 왜? 소생, 장성, 완성의 둘째 번에 해당하는 노아 가정의 형이기 때문에 세 가정을 세워야만, 또 36가정이 있어야만 잃어버린 역사적인 조상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라구요. 전부 다 그러한 공식을 풀어 나오고 찾아 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에 맞는 여러분들 자체가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이 되지 못할 때에는…. 앞으로 축복을 몇 번 받아야 되느냐? 세 번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받아야 되고 나라에서 받아야 되고, 세계에서 받아야 됩니다. 앞으로는 가정이란 말도 함부로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후손 앞에 어떻게 될 것이냐? 후손들 앞에 기가막힌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아무개 아버지는 777가정에 같이 축복받아서 저렇게 되었는데, 우리 아버지는 왜 이렇게 되었느냐? 자식이 자기 아버지 무덤을 파 버리는 놀음이 벌어질 거라구요. 아담 해와는 그냥 타락했지만, 여러분들은 버젓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밀려나가게 된다면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기가 막힐 것 같아요? 여러분은 역사에 영원히 남아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땅 위에 있는 동안 가정에서 탈락한다면, 그 가정의 한이 얼마나 클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편할 것 같아요? 기가 막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두고 보라구요. 그것이 땅에서 안 되면 영계에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도 중간보관 창고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낙원과 같은 것이 통일교회에 생겨나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과 같은 그런 가정 패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런 패들은 영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축복은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소생적인 문은 들어갈 수 있지만 거기서 나가지는 못한다구요. 모르니까 다행이지…. 다행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나 살려주오' 하더라도 누가 살려 주지 않습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일생 동안 고생했고, 예수님도 목숨을 내놓고 죽은 거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그런 비참한 입장에서 최후의 결단을 짓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의 길을 가리기 위해서 죽음길까지도 각오했던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길입니다. 여러분들처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저 흘러가는 세월과 같이 장단맞춰 놀아 보자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놀게 되면 죽음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덤에 거꾸로 묻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얘기 다 해줬기 때문에 '선생님이 왜 이렇게 될 것이라고 얘기 안 해 줬소'라고는 말을 못할 겁니다. 알겠지요? 죽어서도 그렇고, 살아서도 말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말을 해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사실은 여기에 안 나오려고 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보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도 내가 책임을 졌기 때문에 가서 얘기라도 해줘야 되겠기에 나왔습니다. 지금 어떠한 일을 하고 있고, 어떠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결의를 해야 될 것이라고 충동이라도 하고, 각오라도 하게 해서 싫더라도 뛸 수 있는 결의를 시켜야 되겠다고 해서 선생님이 지금 이야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하지 못하면 세상에 없는 어리석은 패들이 되는 거라구요.

우리는 섭리의 때를 맞추어 나가야 된다

지금은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그 때에는 배밀이를 해도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걸어갈 수도 있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지만, 그때는 왔다갔다 못 한다구요. 기어서도 잘 못 갈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자기 책임을 못한 사람들은 777쌍 합동결혼식 명단에서 빼 버릴 것이고, 사진도 다 파 버릴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더러움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만약에 실수해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세상결혼을 하여 아들딸을 낳아 보라구? 하늘이 그걸 볼 것 같아요? 사탄으로 취급한다구요. 여러분의 앞날에 되어질 하늘의 법도를 몰라서 그렇지 기가 막힌 길입니다, 여기가. 무섭다면 이 이상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길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피를 토하며 별의별 고문을 당하는 자리에서도,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것을 붙들고 죽으려고 했지, 그것을 놓고 죽으려고 한 사람이 아닙니다. 한 번 놓는 날에는 다시 잡기가 힘들다구요. 아담이 한번 길을 놓쳤기에 그것을 다시 잡기 위해 수천년 수고해 나온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여러분들도 한번 놓치는 날에는 큰일납니다. 미욱한 것이 사람이라구. 언제 자기의 운명이 판결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여러분들이 매일 해뜨는 시간을 알고 살아요, 모르고 살아요? '아! 지금 해가 떠오른다'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1년에 몇 번이나 있어요? 요 전번 23일이 춘분이 어서 이때는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이 넘어가는 날이었는데, 밤과 낮이 똑같은 그 순간은 똑딱하는 순간보다 더 짧습니다. 그렇지요? 있다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다면 없는 것 같기도 한 것입니다. 진짜 그 순간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병이 나서 건강이 고개를 넘어 가고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알아요? 모릅니다. 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운명의 판결의 시간이, 일생의 흥망성쇠의 그 기원이, 그 절정이 언제 넘나드는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남이 죽을 때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때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민감하게 머리를 쓰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느 때에 가면 어떤 때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포착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주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를 잃지 않기 위해서 때에 맞춰 지금까지 일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명을 건 한 때를 가져 봤어요? 생명이 조여들어가 죽느냐 사는냐 하는 이런, 자기 일생 문제가 뒤넘이치고 하늘과 땅이 뒤넘이치는 그 긴장된 자리에서 밤잠 안 자며 가슴을 조여 본 때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 그러니까 무사통과라구요. 뭐 벌써 될 대로다 돼 버렸다구요. 오늘날 이런 책임을 진 선생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처럼 잠잘 때 자고 그저 뭐 그러는 줄 알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때를 맞추어야 되는 겁니다.

탕감복귀 역사에 있어서 탕감하려면 제물을 드려야 하지요?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아담 대신자가 있어야 하고, 조건물이 있어야 하고, 기간이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아담 대신자들입니다. 그래서 조건물이 필요한데, 무슨 조건물이냐 하면 물질적 조건물과, 인간적 조건물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조건물이 제물 아니예요? 그것이 3대 아들딸입니다. 그것을 완전히 사탄세계에서 분립시켜 가지고 자기 편에 세워야 됩니다. 그런데 함부로 어느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7년이면 7년, 40일이면 40일, 딱 기간이 있습니다. 기간이 있어요, 없어요? 있다구요.

3차 7년노정 기간에 세계까지 가야 하는 복귀의 운명길

그렇기 때문에. 3차 7년노정의 기간에 세계까지 가야 할 운명의 길을 가려가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입장에서 '세월아 가지 마라' 하는 거예요. '가라'가 아니예요. '가지 말라'는 거예요. 하루가 천년같이 길더라도 그 가운데서 21년이 되기 전에 세계적인 판도를 바꾼 탕감복귀의 조건이라도 세워야 됩니다. 10개의 민족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을 필생의 임무로 알고 있습니다. 한 나라도 갖다 붙이기 힘든데 세계를 21년 동안에 연결시킨다는 것이 쉬운 일일 것 같아요. 그렇게 수고해서 닦아 놓아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무 수고도 없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께 옮겨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결정석과 같을 조건적 기반이라도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서 조건물이 필요하고,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그냥 만 40고개를 넘으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그것을 우연히 넘겨 버리게 되면 모든 것이 뚝 떨어져 버립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 1차 7년노정 기간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때까지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게 다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2차 7년노정은 국가…. 예수님이 국가와 민족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안 해도 된다구요. 여러분의 책임이라구요. 책임을 못하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망운으로 들어갑니다. 3차 7년노정 기간내에 민주세계가 하늘권내의 깃발을 들고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자리를 만들지 않고는 세계의 공산당 앞에 모가지를 잘리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책임 못 하여 2천년 동안 유리고객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2차 7년노정에 책임을 못 하면 여러분 좋을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 나쁠 것 같아요?「나쁩니다」 좋다면 원리가 거짓말입니다. 좋을 것 같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3년 동안에 판가름을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3년기간 동안 축복가정은 책임을 다해야

지금 남북협상을 하고 있지요? 이 나라, 이 민족을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다구요. 시급한 정세는 우리의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원리의 말씀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때로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책임을 못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싶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자겠으면 자고, 쉬겠으면 쉬고, 마음대로 하라구요. 선생님은 갈 길이 바쁩니다.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 보조를 안 맞춰도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나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는 국가적인 시대였지만, 선생님의 시대는 세계적인 시대입니다. 알겠지요?「예」 보조를 맞출 나라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동대를 중심삼고 한 3년만 활동하면 세계적인 영향을 미쳐 한 나라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만 들어서면 어느 나라든지 우리를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은 닦여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급한 섭리사적인, 결정적인 끝날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무엇을 바라볼 것이냐? 이때는 여러분들이 좋다는 것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는데, 그것은 통일교회 식구들을 두고 한 말이라구. 여자들은 복귀의 여성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젖먹이는 여인이 화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갈 길을 못 가니까….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이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두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가는데 옆에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은 못 간다구요. 남편과 아내 둘 가운데 있어서 남편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아내가 살기 위해서는 그 남편을 버리고라도 뜻길을 가야 됩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집니다. 성경을 전부 다 이루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성서의 말씀을 다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루어야 하느냐? 통일교회, 통일교회에서 다 이루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런 일을 해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간 길을 여러분들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길은 멀고 오래 걸리지만, 여러분들은 같은 모양으로 짧은 탕감조건이라도 세우고 가야 할 것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받은 777쌍은 몇 번째 축복이냐 하면, 선생님, 3가정, 33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 세계순회 중에 한 43가정하고 777가정입니다. 그러니 국내적으로 보면 7차 축복식이고, 세계적으로 보면 8차 축복식입니다. 축복식도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777가정입니다. 그리고 날짜도 10월 며칠인가? 「21일요」 그것도 삼칠은 이십 일(3×7=21)이라구. 이번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내가 이제 축복을 안 해줘도 된다구요. 그래서 10개 국을 가담시킨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축복이라는 인연을 중심삼고 그들이 예수님이 부활한 실권과 같이 뜻을 따라, 뜻대로 살아가면 그 10개 국의 족속을 중심삼고 그 나라는 남아지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서 충성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해 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10지파도 묶지 못했지요? 10지파 대표 12사람도 결혼을 시키지 못했지 않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10개 국을 묶어 왔다구요. 10수는 12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젠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통일교회 운세권내로 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70년도에 그 놀음했기 때문에 3년노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가정적인 운세를 세계화시키기 위해 천이백 가정을 전국에 배치한 것입니다. 천도를 맞추기 위해서 그러한 놀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후원을 잘 해주면 그것이 가정까지 연결됩니다. 나라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아내를 내세우면 가정과 아들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그것은 잘못한 모든 것을 용서해 줄 수 있는, 탕감 기간을 설정해 줄 수 있는 기간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인들이 만약에 12명을 전도하지 못하게 되면 남편으로 교체해서라도 12명을 전도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인들이 돌아오지 못합니다. 부인이 돌아오기 바라면 남편이라도 가서 책임을 완수하라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대신 남자들이 나갈 때는 선생님이 한푼도 협조해 주지 않는다구요. 여자들은 선생님이 책임을 졌기 때문에 협조해 주지만 말이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전도 나간 사람들을 도와준 것은 역사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알아요? 그 전에 도와줬나요? 안 도와줬습니다. 그렇지만 이번만은 선생님이 도와줘야 됩니다. 많이 도와줄 수는 없지만 조금씩 도와줘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본부보다 더 많이 도와줘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도와주는 2천 원은 삼칠은 이십 일(3×7=21), 수리적인 수자입니다. 20수에 해당하는 것을 중심삼고 8수를 넘어서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부에서 8백 원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는 인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 때문에 아담도 망했고, 천사장도 망했지요? 그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여자에 의해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천사장이 하나님의 혜택권내를 중심삼고 국민의 터전을 넓혀 가게 하자는 것입니다. 전부 다 원리적입니다,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능숙한 사탄이 그냥 후퇴할 것 같아요?

이제 때가 왔습니다. 이번에 여자 대원들이 활동할 때는 12사람씩 전도하고, 제발 교회장과 뜻 앞에 하나되라고 했습니다. 교회장은 천사장 입장에 서야 된다는 말을 한 뒤에 내보냈습니다. 그렇지요? 서로 싸우며 하나되지 못하면 전도가 안 됩니다. 만약에 그럴 경우 전부 다 병이 나서 후퇴하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이제부터 3년 기간에는 공직에 있는 사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들이 많이 희생되는 때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영계에 갔지요? 그거 다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한 것을 하나님이 용서해 주기 위해서 제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제물을 희생시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화를 받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금년같이 그렇게 불상사로 죽은 사람이 많은 때는 없었지요? 「예」 왜 그런지 알아요.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거라구요. 얼마만큼의 수효가 희생될 것인지 선생님은 미리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는 용서가 없다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왜 이런 일을 겪어야 되느냐? 지금은 통일교회 여러분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 가정의 7년노정 때에는 선생님 가정에서 피해를 받았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 때에 들어 섰습니다. 이러한 등등의 탕감의 역사는 그 원칙이 그런 거라구요. 공식은 그냥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그 후환을 누구에게 남겨 주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런 까닭없이 어디를 가다가, 어떤 사람에게 쟁기 같은 것을 갖다 주었는데 그것이 잘못되어 그것으로 살인이나 강도사건이 생기게 됐을 경우 공범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자신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면 공범자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가담한 것은 좋긴 좋지만 그것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때는, 여러분의 70대 선조까지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까지 모두 걸립니다. 그러한 엄청난 안팎의 인연이 보잘것없는 여러분 하나를 놓고 뒤넘이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공갈협박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 이러한 입장에서 여러분이 책임을 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라는 말씀과 같이 생명을 각오하고 나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새로운 결의와 새로운 자세를 갖추어, 과거를 비판하고 현재의 천적인 운세를 직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하여 내일의 나의 입장을 냉철히 비판해서 내 운명을 스스로 판결하지 않으면 안 될 엄숙한 시간인 것을 알고, 거기에 해결방안을 세워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한 것입니다. 알겠지요? 오늘은 현재 선생님이 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숱한 수난길 가운데서 당신은 그 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이처럼 우리의 갈 길을 더듬어 나가면서 내일의 방어선을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매양 저희들은 아버지 앞에 황공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철부지한 저희들을 모아 놓고 2천년 역사의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기 위한 아버지의 뜻이 우리 자신들을 찾아와 넘나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가치를 몰랐던 사실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통일교회가 설 수 있는 자리는 세계 무대에 확고히 마련돼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나타내야 할 권위와, 저희들이 가야 할 행로는 이미 뚜렷하게 결정되어 있사오니,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것을 그 누구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5퍼센트의 복귀의 노정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더구나 평면적인 세계의 사정을 두고 볼 때는, 개인의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적인 인연이 오늘날 저희 하나를 중심삼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가정도 물론 귀하고, 지식도 물론 귀하겠지만, 나라와 세계와 천주와 아버지를 중심삼고 뜻을 염려하는 마음이 언제나 앞서 가야만, 선하고 보다 가치적인 자리에 결속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다방면으로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이런 내용을 알게 된 이번 기회가 저희들에게 복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아버지 앞에 보다 나은 아들이 되고, 딸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허리띠를 졸라매고 최후의 경주장을 향하여 지정된 시간내에 달리지 않고는 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이 엄연한 사실이 지금 스쳐가는 이 순간에도 자기에게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각자가 자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저희는 내일의 수치를, 내일의 부끄러움을, 내일의 패망을 염려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승리의 그날을 직시하면서 고통스러운 생활이 되더라도 그것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감사하며 싸워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번 집회로 말미암아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혹은 지금 임지에 나가 전도하고 있는 대원들 위에도 이들로 하여금 힘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이 마련될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2차 7년노정을 통하여 저희가 하는 일들이 연장되게 될 때는 아버지 앞에 슬픈 결과밖에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원리적인 입장에서 봐도,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중심인물이 필요하고, 조건물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2차 7년노정을 통해서 저희들이 결정적으로 이 나라, 이 민족, 이 세계 앞에 적응해 나가야 할 과중하고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밤이나 낮이나 저희들은 그것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내가 밥을 먹는 기간을 잊어버리고, 자는 시간을 잊어버리더라도 이것만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통일사상을 따라가는 주류의 입장에 선 아들딸의 사상이요, 정신자세인 것을 미처 몰랐사오니, 이제부터 알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내일의 이 나라의 해방을 바라는, 우리의 후손들이 바라는 영광의 나라가, 저희들로 하여금 그 운명을 다짐짓지 않으면 안 될 엄숙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있는 힘을 다해 손을 불끈 쥐고 봉기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국가적인 책임과 세계사적인 책임이 있는 것을 이들이 새로이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내일의 승세자를 위한 아버지의 정병의 모습을 갖추어서 당당코 나설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과거에 슬픈 일도 있었겠지만. 그것보다는 현재의 슬픔을 피해서 미래의 영원한 슬픔 앞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이 결심하고 내일의 모든 목표를 위하여 정당하게 나갈 수 있는 각오와 결의를 이 시간 천명하오니 허락하신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있을 수 없는 그 결과의 자리에 승리의 아들딸로서 환영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리적 결과를 당신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로서 칭찬받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고, 교육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나이다.

오늘의 모든 전부를 당신이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고, 이들이 말씀 가운데 자기 스스로 느낀 자각을 통하여 아버지 앞에 기쁨의 자아를 보여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6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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