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이 시간에 강릉지구 본부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했사옵니다.

당신의 염려 속에서 지금까지 길러 온 이 자녀들 위에 이 시간도 당신께서 같이하여 주시옵고, 역사해 주시옵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토록 보고 싶고 그리워하던 모든 것이 아버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인연이오니, 이 인연을 중심삼고 보다 넓게 보다 크게 아버지를 우러러볼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 개개인의 마음은 당신이 추구하시는 뜻이 이루어지기를 고대하고 있사오니, 이제 저희들은 이 뜻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민족에게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지향하게 하고, 새로운 역사의 기수가 되어 이 땅 위의 사람으로서 보람있는 생활을 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고자 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만났사오니 당신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고, 전부를 맡아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식구들도 있사오니 그들에게도 아버지께서 같은 은사로서 지켜 주시옵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본 사람들이 있으면 손 좀 들어보세요? 많구만. 내려요. 여기에 식구가 몇인지 모르겠구만요?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다 식구입니까? 「예」 그러면 오늘 밤은 식구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볼까요?「예」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어떠한 책임과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마 어렴풋하게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섭리의 때로 볼 때에 현재가 어떠한 한계점에 도달해 있으며, 금후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서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전제로 하여 `뜻이 가야 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한번 얘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고 있다는 것을 우리 식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녀를 다시 찾기 위해서인데, 이러한 역사과정이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지만 번번이 뜻하신 대로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연장의 연장을 거듭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식들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돌아오려면 간단한 입장에서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타락한 것이 아니라 혈통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시정해 놓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수고의 노정을 걷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를 지으실 때 자녀로 지으신 것입니다. 인간이 상징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신이 사랑의 주인공이라면 사랑의 주인공인 그 신이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면, 그 사랑의 대상이 절대자 자신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말은 혼자서는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명사는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성립되는 말이기 때문에 아무리 절대자라 하더라도 사랑을 하는 데는 혼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혼자서는 절대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대상으로 피조만물을 지었는데, 그 피조만물은 자신의 형상을 그대로 본따 가지고 전개시켜서 지었고, 그중에서 자신의 인격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로서 창조적인 입장에 세워 놓기 위해 지은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은 하나님이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고 슬퍼할 때 같이 슬퍼할 수 있는 소성을 지녀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내정을 체득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과 서로 동화되고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서로가 기뻐할 수 있고 또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게끔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절대자의 상대적인 입장에 세우기 위해 절대자와 같은 가치를 지닐 수 있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욕망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어느 정도 사랑을 베풀어야 되겠느냐 할 때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서 사랑하고 싶지 않겠느냐? 절대자인 그분이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을 지었다면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하실 것입니다.

또, 인간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면 어떠한 자리에서 받고 싶겠느냐 하고 묻게 될 때에, 누구든지 종의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에게 물어 보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종의 자리와 양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어느 자리에서 받겠느냐고 하면 종의 자리는 싫고 양자의 자리를 원할 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양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으냐, 직계 자녀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으냐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는 것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직계 자녀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다 더 나은 자리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두고 볼 때 남녀노소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은 자리는 종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양자의 자리도 아닌 것입니다. 직접적인 아들딸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욕망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이 불가능한 입장에서 요구되어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을 지으신 절대자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도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내적인 바탕을 만들어 놓지 않았을 것이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도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며 최고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최고의 자리는 어떤 자리입니까? 그 자리는 바로 아들의 자리요, 딸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인간인 것입니다. 이렇게 자동적으로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도 인간을 최고로 사랑하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어떤 자리에서 사랑을 나눠주고 싶겠느냐?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당신은 사람을 지을 때 어떤 자리에서 사랑하려고 지었소' 라고 묻는다면 `아, 종의 자리에서 사랑을 나눠주려고 사람을 지었다'라고 대답하겠어요? 그렇다면 그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면 `양자의 자리다'라고 대답하겠습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아들과 딸의 자리에 세워 놓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이 상식적인 것이 아니냐고 우리에게 대답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천정이 있고 우리 인간에게는 인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인정과 천정이 서로 합할 수 있는 귀결점의 자리는 도대체 어떤 자리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 자리는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원하고 인간도 원하는 단 하나의 자리인 것입니다. 즉, 한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의 입장에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하나님이 지극히 높으신 절대자라면 인간은 그분을 자기에게 있어서 어떤 분으로 삼고 싶을 것이냐? 그분은 이 세상에서 제일 귀하신 분이고 사랑이 제일 많으신 분이며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분인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이러한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싶겠느냐 하고 묻는다면, 인간은 그분을 제일 좋은 분으로 모시고 그분과 제일 좋은 관계를 맺겠다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에게 묻기를, 그분을 자기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으냐, 아니면 아버지로 모시고 싶으냐 하면 주인으로 모시기는 싫다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으면 절대자이신 그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장가를 가게 될 때에 누구의 사위가 되면 좋겠느냐고 물으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서 대통령의 사위가 되고 싶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또한 여자들에게 누구의 며느리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그 나라의 대통령이면 대통령의 며느리, 군왕이면 군왕의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대통령이나 군왕이 그 나라의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인간은 그러한 최고의 자리를 희망하는 것을 마음이 지향하는 목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볼 때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 대하여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어떠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 것이냐 하는 물음에 대하여 틀림없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야 있든 없든 간에 신이 있다고 한다면 그 신은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 신이 절대적인 사랑의 신이라면 그 신은 부모의 자리에서 인간을 아들로서 여기고 사랑을 베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랑으로서 제일 좋은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정과 천정이 접붙을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그것은 부자의 관계인 것입니다. 사람과 하나님, 인정과 천정, 인륜과 천륜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인간을 아들딸이라 할 수 있는 자리가 그런 자리인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인륜의 소원은 성취되는 것이요, 인정의 소원도 성취되는 것입니다. 또한 천륜의 소원도 성취되는 것이요, 천정의 소원도 완성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목이 잠겼습니다. 연말부터 죽 많은 말을 해 왔고, 연초에도 하루에 10여 시간씩 지속적으로 말을 했기 때문에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목이 잠겨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실례인 줄 압니다. 그렇지만 양해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은 지금까지 최고로 완성된 자리에서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경륜해 나오셨습니다. 그러한 터전 위에서 하나님은 최고로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로 말하면 완성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사방으로 둘러 보아도 흠 하나 없고 안팎으로 보아도 흠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사람, 그야말로 만민의 추앙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 동시에 천상의 모든 영인들도 추앙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도 `과연 내가 보아도 선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이 찬양하기에도 그 가치에 있어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고 지니고 있는 그 인격적인 내용을 보더라도 후세에게 영원히 남길 수 있기에, 부족함이 하나도 없는 그런 가치를 지닌 완성한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자신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애기 엄마들이 자주 애기를 바라보면 사랑스러워서 자기도 모르게 취한다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 그런 마음 다 느끼셨지요? 정말로 그 애기가 귀엽고 예쁘게 잘 때에는 그 잠든 얼굴을 바라보는 어머니는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함박꽃을 활짝 피운다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들여다보는 어머니는 자연히 기쁜 표정을 아니 지을래야 아니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도 이러한데 하물며 완성한 사람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이야 어떻겠습니까? 인간 가운데서 흠 하나 없이 모든 것을 갖춘 참다운 아들과 딸이 있다면, 그런 아들딸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제야말로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던 아들을 찾았고 딸을 찾았다고 하실 것입니다. 그 아들과 딸에 취해 가지고 기쁜 표정을 지으실 때 뭐라고 말하실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쁜 표정을 지으며 아들딸을 바라보실 겁니다. 그 모습이 어떠한 표정일까요? 한번 생각해 봤어요?

그 기쁨의 모습은 아들이 귀한 가정에서 몇 대까지 독자로 이어 내려오다가 아들을 낳았을 때, 그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그 기쁜 표정에 비하겠느냐. 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완전한 아들과 딸을 하나님께서 취하신다면 `아, 이는 내 사랑중의 사랑이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내 골수를 짜낸 것이요, 내 혈육을 모아 놓은 것이므로 내 마음의 꽃이요 내 소망의 전부다'라고 외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아들을 가졌다면 어떠했을까요? 또한 이러한 딸을 가졌다면 어떠했을까요?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구상을 해보셨을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완성한 아들딸을 가져 보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인간에게 생명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생명력을 중심삼고는 반드시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력과 심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 자체를 두고 볼 때,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인연을 맺어야 되는데 영원히 안착해야 할 사랑의 본향과 생명의 기원이 어디냐는 것입니다. 그곳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도 아니요,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도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이 마음 깊이 항상 불안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자기의 현위치에서도 피하려고 하는 실정에 처해 있는 것을 볼 때, 우리 인간의 본심이 바라는 세계는 우리가 생활해 나가고 있는 현재의 사회와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성된 사람을 한 번이라도 사랑해 본 적이 있느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인데 그분이 완성된 참다운 아들딸을 한 번이라도 사랑해 보았느냐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사랑을 못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기의 사랑을 몽땅 퍼붓고 만족할 수 있는 하나의 완성된 아들딸을 가져 보았느냐?

만일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완성된 아들딸을 가져 보았다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던 그 기쁨의 전통과 그 기쁨의 역사가 인간 세계에 그대로 옮겨졌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어진 인간이 절대자인 하나님의 생명력과 더불어 엉켜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사랑의 인연을 맺고, 인간이 그 전통을 이어받아 서로 서로가 좋아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었다면, 그런 것을 체득한 인간이 있었다면 기쁨과 사랑의 역사가 출발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절대자라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 인간들의 역사를 보면 타락한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통일교회를 믿지 않는 분들과 처음 나오신 분들 계십니까? 오늘은 처음 온 사람이 없다고 했지요? 만약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좀 달라집니다.

인간 타락의 문제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미루어 보게 되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자기 자신만 생각하면 간단히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따라서 절대자인 그분이 생각하고 구상하시는 것도 절대적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요동이 없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목적하는 바도 절대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인격자가 있을 때 그 인격자가 약속하고 계획한 모든 것은 어김없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절대자 하나님이 계획한 모든 내용도 완전한 결과를 반드시 가져 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완전한 결과를 가져 왔다면 그 결과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의 목적물이지 두 가지의 목적물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절대자가 지향하는 목적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인데, 그 하나도 중간쯤 완성된 하나가 아닙니다. 완전하게 완성된 목적물로서 하나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고장난 인간이 가야 할 곳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을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 하고 의문을 품는 사람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잠깐 여기에 대한 답을 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간은 타락을 했습니다. 무엇을 미루어 보면 알 수 있느냐? 오늘날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틀림없이 그렇지요? 그러면 마음의 사람도 나요, 몸의 사람도 나인데 이러한 내가 내 몸과 마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말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고는 싶은데 몸이 그렇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과 몸이라는 두 사람 사이에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기나긴 역사과정을 거쳐오는 동안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생명을 바쳐 가면서까지 노심초사 투쟁을 해 왔지만 어느누구도 이것을 해결지어 하나로 통일시키고 완전한 승리적 기반을 닦아 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인간이 완전합니까, 불완전합니까? 「불완전합니다」

절대자가 지으신 하나의 목적물이 인간이라면 인간도 하나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으로 갈라져 있으니 두 가지 목적권내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아직까지도 두 목적권내에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아니요, 저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지금 이야기는 목적한 결과의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완성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미완성된 사람인 것입니다. 아직까지 완성된 인간이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지조상인 훌륭한 할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더라도 그 할아버지는 천지 법도대로 생활해 오신 훌륭한 할아버지는 못 된다는 것입니다. 훌륭하신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인데 천지 법도 앞에 합격하지 못한 자리에 선 할아버지인 것입니다.

저 뒤에 앉아 있는 양반들 실례지만 좀 조용히 해주시오. 주어진 이 시간은 손님의 시간입니다. 손님에게는 모든 것을 맡겨 주었으면 싫든지 좋든지 대접을 해야 그것이 주인의 예의가 아니겠어요? 주인이라면 손님 대접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을 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해야 합니다. 말이라는 것도 하나의 작전과 마찬가지이므로 환경을 봐 가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머리에 들어 있는 것을 한 구절씩 차분차분하게 계속해서 내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산만한 분위기에서는 절대로 말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성격이 그래요. 졸고 있는 사람을 두고 말해 본 적도 없고, 부산한 곳에서 말해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 좀 힘이 들더라도 조용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 때 제일 기분 나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어떤 때냐 하면 말씀을 시작하고 나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정도 지났다면 몰라도 시작하자마자 졸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준비도 사전에 좀 철저하게 해 놓지 이게 뭡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에 아기를 데리고 말씀을 들으러 온 아주머니들은 저 문 옆에 앉아서 조용히 들어야 되는데 성전 안에까지 들어와 가지고 시끄럽게 하고, 애기가 소리를 지르니 말씀을 들으러 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 통일교회 아주머니들은 이러면 안 됩니다.

그러니 좀, 조용히 하고 넘어갑시다. 아주머니들 알겠어요? 그래야 남편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이 자리에 같이 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상하겠어요? 우는 아기가 자기 아기라면 남편의 체면이 뭐가 되겠습니까? 생각이 있는 남편이라면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의 인간들은 완성한 사람입니까, 미완성한 사람입니까? 「미완성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잘났다고 꺼떡거리더라도 불합격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을 수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런 사람을 수리하려면 수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수리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이러한 사람을 수리하는 전문가들이 바로 교주요,수리하는 장소가 종교인 것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결론을 내립시다. 구구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고장난 것을 수리하는 전문가가 어떠한 분이라고요? 역사시대에 종교를 세워 가르쳐 나온 교주들이요, 장소는 종교입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모든 사상적인 기원과 새로운 사회제도가 이러한 원칙을 제시한 종교의 이념권에서 시작되어진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법도 그렇고 문화도 전부다 그렇습니다. 역사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길게 말을 하지 않아도 대번에 알아들을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 힌두교 문화권, 극동 문화권, 회회교 문화권 등 이러한 모든 지역의 문화권을 두고 보더라도 지금까지의 모든 문화가 종교를 중심으로 하여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볼 때 수리공장이 제대로 유지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잘 되어 나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문화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세계를 잘 이끌어 나온 한 종교권내에 전부다 몰아넣아야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인간과 종교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수리 공장이 필요합니까, 필요하지 않습니까?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지요? 통일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말썽 많은 교회인데 그런 통일교회를 무엇 때문에 믿어요?

사실은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여기 처음 오신 양반들은 저 앞에 서 있는 양반이 그렇게 많은 소문을 몰고 다니는 그 남자라고 고개를 끄떡거리실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한테 코가 하나 더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소문이 많이 났지만, 앞으로는 좋은 소문도 많이 날것입니다. 어떤 소문이 더 많이 날 것이냐 하면, 나쁜 소문보다 좋은 소문이 더 많이 날 것입니다. 그럼 됐지요? 「예」 이제부터 나쁜 소문은 다 팔아 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나쁘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들, 저기 60이 넘어 뵈는 분이 계시구만. 나도 나이가 50이 좀 넘었습니다. 나이 좀 드신 아저씨들, 17, 18세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이 같지요? 학생들을 보면 자기도 그 학생들처럼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안 그렇습니까? 저기 여씨 할아버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머리가 희어진 것이 원수고 얼굴이 주름살이 잡힌 것이 원수지 마음만은 새파랗다는 것입니다. 새파랗다는 것뿐만이 아니고 향기를 풍기며 꽃을 피우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늙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백 살이 넘어도 신랑 신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를 좀 더 먹었다고 해서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대학교의 무슨 학박사라 해서 더 잘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학박사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지식이 조금 더 있을 뿐이지 사람의 본바탕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학 교수의 아들이 태어났다 할 때 그 아들은 그 교수의 모양을 닮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다고 그 아들이 태어날 때 아버지의 지식을 전부 알아 가지고 머리에 집어넣고 태어납니까? 자식은 태어난 후에 스스로 노력해 가지고 갖다가 덧붙이는 것입니다. 지식은 첨가물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러한 우리 인간의 본바탕을 두고 볼 때, 나라는 한 존재는 항상 몸과 마음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마음과 몸이 전쟁을 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마음이 이렇게 하자고 하면 몸뚱이는 저렇게 하고, 몸뚱이가 이렇게 하자고 하면 마음이 저렇게 하고, 이런 싸움을 계속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일수록 잠을 자더라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발을 쭉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까? 이것이 잘 된 꼴이예요, 잘 안 된 꼴이예요?

우리 나라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화(自和)가 안 되어 가지고 가화(家和)가 되겠어요? 가화만사성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을 지경인데 가화가 무슨 말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볼 때, 인간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어떻게 된 것이냐? 본래부터 인간이 이렇게 되어 있었다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유물론 같은 사상이 발전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자가 구상하신 그 목적이라는 것은 절대로 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미완성품입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직도 이러한 미완성품으로 있기 때문에 절대자는 재창조라는 힘을 가하여 가지고 완성품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역사과정을 통하여 우리 인간들을 전부다 완성품으로 만들 수 있는 공장에 투입하는 일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작용체가 역사노정에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은 어떠한 것이냐? 즉, 인간들이 원하지 않는 그 작용체가 무엇이냐? 그것이 바로 종교 단체라는 것입니다. 종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종교를 안 가진 남들도 다 잘 사는데 뭐 하러 종교를 믿습니까? 안 그래요? 인간은 누구나 굴레를 벗은 송아지처럼, 산에서 자유스럽게 풀을 뜯어 먹고 사는 노루처럼 이 능선 저 능선 자기 마음대로 뛰어 다니면서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 중에는 개방된 종교가 없습니다. 전부 다 굴레를 씌워 가지고 `요 녀석, 이런 거 하면 안 된다'라고 하면서 전부 죄면서 옭아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규제하는지 알아요? 사람을 수리하는데 있어서는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합니다. 그 방법의 첫째는, 사람의 마음과 몸은 언제든지 자기를 중심삼고 둘이 끊임없이 싸우기 때문에 그 둘 중의 하나를 처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마음과 몸 가운데 하나를 처단하려면 하나는 남겨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그 둘 중에서 진심으로 남겨 둘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마음이겠어요, 몸뚱이겠어요? 「마음입니다」 여기서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몸이 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의 말로

여러분, 사람에게는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즉, 사람은 인생길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인생길을 어떠한 방법으로 가야 하느냐? 마음이 생각하고 있던 것을 행하고자 하면 거기에 맞추어 몸뚱이가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야 하는 것입니다. 양심생활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 사람이 양심적일 때는 마음 먹은 바 행하는 대로 몸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 육신을 규제하고 다스리게 되면 육신은 점점 마음쪽으로 가까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씩만 더 이동하게 되면 악과 멀어지는 자리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마음을 육신이 원하는 대로 떠맡기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선과는 반대쪽으로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과 점점 멀어지게 되면 악돌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천당과 지옥, 선과 악, 그리고 흥망과 성쇠의 기원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벌을 내리시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절대 벌을 주지 않습니다. 내가 벌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스스로 만든다는 겁니다. 봄철이 되면 나무에 잎이 나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만약에 봄이 되었는데도 잎이 나오지 않으면 그 나무는 죽어 버릴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이러한 입장을 전제로 해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마음과 몸, 이 둘 중의 하나는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몸을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잘라 버리지 않고 육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면 흥합니까, 망합니까? 「망합니다」 알긴 다 아는군요. 왜 망하는 것입니까? 사람은 자신의 육신이 하자는 대로 내버려 두면 남의 지갑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즉, 누가 좋은 것을 갖고 있으면 그것을 다 내가 갖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일 맛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자기가 먹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육신이라는 것입니다.

세 친구가 있는데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의 마음이 육신을 지배하지 못하고 육신이 하자는 대로 하다 보면 다른 두 친구가 그 사람 곁에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망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육신이 하자는 대로 끌려다니는 사람은 모두 다 공산당 같은 사람입니다. 즉,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자기가 소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 친구가 그 사람 곁에 남아 있겠어요, 도망가겠어요? 「도망갑니다」

어느 집안에 부모와 더불어 열 명의 식구가 있다고 합시다. 그 식구들 중에 육신이 하자는 대로 끌려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를 조금이나마 생각하겠습니까? 부모를 생각할 게 뭡니까? 그는 자기가 먼저 맛있는 음식을 전부 다 먹겠다고 덤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잠을 잘 때에도 자기가 제일 좋은 잠자리에서 자고 일을 해도 제일 쉬운 것만 찾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여기 어린 학생들, 어때요?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누구든지 땡땡이 부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육신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그 열 식구 가운데 아버지 어머니가 떨어져 나가겠어요, 안 떨어져 나가겠어요? 또한 형제들도 떨어져 나가겠어요, 안 떨어져 나가겠어요? 친구들도 그 사람 곁에서 친구하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안 합니다. 그렇게 되면 홀로 남은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3천만 명 국민 중에 그런 사람하고 친구하려는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장이라면 사랑하는 자기의 부인과 아들딸까지도 꿀돼지 같은 아버지라고 욕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독단신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이 혼자 되면 망할 수밖에 없지 별 수 있어요? 부인도 도망가고 자식도 도망가면 그것이 망한 것이지 별 수 있습니까? 반드시 망하는 것입니다. 즉, 다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 떨어져 나가서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풍화작용과 마찬가지로, 보태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 둘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육신이 하자는 대로 행하게 되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요? 「예」

흥하는 길과 망하는 길

그러나 마음이 하자는 대로 행동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음은 저녁도 먹지 않은 불쌍한 사람이 있다면 육신에게 `저 사람 불쌍하니 지갑에 돈 백 원 있는 것을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돈을 줄 때는 망설여지지만 주고 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자랑하고 싶은 것은 좋은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이 되면 천하가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든 하나님이든 누구든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적으로 살고 있으면 지위가 제일 높은 사람하고도 같고 제일 낮은 사람하고도 같으며 너하고 나하고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의 가책이 없는데 쭈그러들어요? 양심에 가책이 있을 때 쭈그러들지요? 양심 자체가 그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이 올 때에는 자신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가책이 없을 때는 자신이 흥하게 됩니다. 양심이라는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나는 양심적인 친구를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래요? 없습니다. 대학교 교수 가운데 지식은 아주 많은데 그 사람이 아주 악질분자라고 하면 그 교수를 학생들이 좋아합니까? 「안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는 것도 많지만 마음은 더 좋다고 할 때는 학생들이 찰떡 붙듯이 따라붙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따라붙으면 자신이 커져요, 작아져요? 「커집니다」 그러면 망하는 것입니까, 흥하는 것입니까? 「흥하는 것입니다」 잘 알고 있군요. 어떻게 하면 흥하고 망하는가 하는 방법을 젊은이들은 똑똑히 알아 두어야 합니다.

언제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박차고 나가서 통일교회를 팔아먹고 어느 구석에 가서 어떠한 악마가 될는지 알아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실례인 줄은 알지만 여러분이 언제 그렇게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육신을 강력하게 주관할 수 있는 이 원칙을 대입해 보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공식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을 선한 사람이라고 보통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육신을 중심삼고 행동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선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악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까? 「선한 사람이요」 누구든지 선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악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마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악한 사람이 되는 데에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육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악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대번에 악해질 수 있습니다. 대번에 될 수 있어요, 없어요?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이 되라고 교육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한 사람이 되려면 자동적으로 되어지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즉, 선을 따라 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선과 악이 가는 길은 서로 상반된 길이기 때문에 선을 행하기 위해 가는 사람들이 가는 길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을 쉽게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쉽게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여러분, 선을 따라 가는 길이 쉬운 길입니까, 어려운 길입니까? 「어려운 길입니다」 반대로 악을 따라가는 길은 무척이나 쉬운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운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다 악한 사람이요 어려운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말씀을 들으려 온 사람 가운데에는 편한 길을 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고통의 길을 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대답해 보십시오. 「편한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다 편한 길을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악한 세상권내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그냥 살다가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의 길은 희생의 길

이러한 것을 볼 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믿을 수 없는 사회인 것입니다. 이 사회는 중상과 모략이 난무하고 부자의 관계까지도 틀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간의 우애도 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삼강오륜이라는 것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이 다 파탄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편하기 위해서는 아버지 어머니의 쌈지돈까지 자기 주머니에다 넣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런 세상이 장차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을 이용하여 자기만 편하려고 하니 불원한 장래에는 반드시 파탄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선의 길을 가려는 사람에게는 그 반대의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사람이 선한 길을 가는 사람을 반대를 할겁니다. 천 사람이 사는 세계라면 그 천 사람이 다 그 사람을 원수시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선의 길을 가려고 하면 세상이 다 반대하고 그 길을 못 가게 앞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종교 중에서 역사적인 종교, 세계적인 종교라는 명목을 가진 종교들은 출발할 당시부터 피를 흘려야만 했고 죽음길에서 허덕이면서 온갖 희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선의 길을 가려면 그러한 고난과 핍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요?

종교의 역사를 두고 볼 때, 역사 이래 지금까지 종교를 믿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 희생의 길을 찾아 고행을 하였지만 종교를 믿지 않은 사람은 그런 길을 가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하고 밟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 하면 사악한 세상에 선한 사람들이 있으면 사악한 소굴이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오늘날까지도 종교를 물어뜯고 쫓아 버리고 죽이려고 야단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환영을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다」 통일교회가 환영을 못 받았으니 통일교회 문선생도 환영을 못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엇이 아쉬워서 이런 놀음을 하겠어요? 내가 어디 가든지 밥 못 먹겠어요? 어느 단상에 서서 누구를 가르치라면 못 가르치겠어요? 나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못난 사람 모양으로 이렇게 동쪽에서 쫓아내면 서쪽으로 가고, 남에게 욕을 먹어가며 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힘으로 해도 누구한테 지지 않습니다. 혼자서 세명쯤은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나이가 50이 넘었지만 어디서 누가 나를 치려고 하더라도 같이 맞받아쳐서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힘을 다 단련한 사람입니다. 왜? 큰일을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이런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젊은 사람이 나와 같은 입장이 되면 차마 못 견딜 것입니다. 그렇지만 맞았다고 해서 망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몰림을 당했다고 해서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맞았다고 해서 지는 법이 없고 쫓김을 당했다고 해서 지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선이 한 대를 맞았다면 거기에 몇십 배를 가해서 갚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동네에 선한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합시다. 그 선한 사람은 순해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악질 분자와 같은 수전노 할아버지도 살고 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매일같이 고기 반찬에 잘 먹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선한 사람만 대하면 천대하고 무엇이든지 뜯어가려고 하고 빼앗아 가려고 궁리만 하고 다니면서 선한 사람들의 것을 살랑살랑 다 빼앗아간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동네 사람들은 전부다 `이놈의 영감, 한번 두고봐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게 되면 선한 사람한테는 편이 생겨나요, 안 생겨나요? 몰리면 몰릴수록, 억울한 입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선한 사람의 편이 자꾸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그 핍박에 못 이겨 죽게 되면 한꺼번에 폭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독재자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욕을 먹고 내가 이렇게 욕을 먹었지만 그 덕분에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기반을 세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세계를 휠훨 날으는 데 있어서 거침이 없을 만큼 기반이 닦아졌다는 것입니다.

종교에서 가르치는 도리

내가 여기 강릉에 올 때에 대관령을 넘어왔습니다. 차를 타고 오기는 했지만 참 힘들었습니다. 강릉에서는 대관령이 자랑거리지요? 강릉도 자랑할 만하지만 대관령도 자랑할 만할 겁니다. 옛날에 이 대관령을 넘나들던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일 것이냐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선한 사람들도 넘었을 것이지만 악한 사람들도 많이 넘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산 사람들 중에는 옛날 정배(定配)되어 온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배되어 온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대관령 고개가 70리 정도 되는데 그 고개를 넘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남들은 살기 좋은 평원에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산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겠냐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무식하거나 거지같은 사람들이라면 모르지만 원대한 뜻을 품은 사람이라면 그러한 생활은 정말로 뜻 있는 생활인 것입니다. 아마도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강릉이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선을 추구하며 가는 길은 편한 길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의 가르침입니다. 종교의 경서치고 고행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경서가 없습니다. 고행을 가르치지 못하는 종교는 가짜입니다. 무슨 종교이든지간에 사람은 온유겸손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육신은 온유겸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육신은 어떤 것이고 딛고 올라서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저기 대장장이 할아버지 오셨군요. 저 영감님도 젊었을 때는 불도 딛고 올라서려는 성질을 갖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 늙기를 잘했지요? 겸손하려고 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지요? 영감님은 온유겸손해야 되겠어요. 내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누구한테 한 대 맞으면 두 대를 갈겨야 시원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종교인들은 온유겸손해야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말하면 못난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성서에는 바른 뺨을 맞으면 왼편 뺨까지 내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요즘의 젊은 사람들 같으면 해먹겠어요? 속에서 불이 나서 못해 먹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가르치느냐? 알고 보니 그렇게 가르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선생님의 성격도 대단히 극단적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와 싸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 보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매를 맞고 살지 않았습니다. 옛날 학생시절에도 누구하고 싸움이 붙으면 항복을 꼭 받아야만 직성이 풀렸지 절대로 못난이 취급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씨름에 대해서는 내가 전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나를 누가 마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던 내가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의 도를 닦도록 천도의 길을 알고 보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한 것입니다. 천도의 길을 가려면 온유겸손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먹질과 혈기를 부리는 것하고 온유겸손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편하냐 하면 온유겸손한 것이 편합니다. 혈기를 부리면 있는 것까지 다 팔아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혈기를 참으면 없던 것도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교든지 선한 길을 가라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선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수난의 길도 감수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온유겸손해야 되는데, 온유겸손뿐만이 아니라 희생봉사까지 하라는 것입니다. 온유겸손은 괜찮은데 희생봉사까지 하라고 하니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하려고 하겠어요? 기분이 영 나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 젊은 시절에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앞으로 밥은 커녕 죽을 빌어먹기도 힘들겠다고 생각들을 할 것입니다.

희생봉사를 하고, 남을 위해서 내 생명을 버릴 수 있고, 이웃을 위해서 내 생명을 바치면 위에서 큰 사랑이 내려온다는 겁니다. 그러니 죽으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죽으라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죽어야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 죽어야 되는 것입니까? 「남을 위해서입니다」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이 곧 선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예를 든 것이지만, 뜻을 위해 가는 길이나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선한 사람이란, 남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선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집안에서 효자가 되려면 그 집안의 누구보다도 자기가 먼저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한테도 그래야 합니다. 자기는 죽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열 형제가 있어도 열 형제를 전부 위해주고 그들의 육신을 자기 육신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고, 그들의 할 일을 대신해 주겠다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할 짓입니까, 못할 짓입니까? 할 수야 있겠지만 그 일이 쉬운 일입니까, 어려운 일입니까? 「어려운 일입니다」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 일을 여러분더러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잘 알아야 됩니다.

전체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그러면 이러한 일을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여러분은 이것을 장사속으로도 생각해 볼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나빠지느냐, 좋아지느냐? 좋아진다면 얼마만큼 좋아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가 누구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느냐? 또, 형제들은 누구의 형제들이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도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형제도 전부 나의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나는 너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겠다'고 하고, 형제들도 `우리도 너의 형제가 되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결국 희생 봉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떻게 되느냐 하면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희생 봉사하면 내가 없어지고 내가 망할 줄 알았지만 희생 봉사해 가지고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앞에 세우고 형제들도 나를 앞에 세워서 집안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추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또한 집안에서 부모가 상속을 해주더라도 나는 너를 통해서 모든 것을 나누어주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도 `저기 형님은 혹은 동생은 틀림없이 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맡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유겸손하고 희생 봉사하면 전체의 중심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나 자기는 하나도 희생 봉사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자기를 위해서 가정을 희생시키겠다고 하면,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형제까지 전부 자기 곁을 떠나 버리고 혼자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고독단신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떠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고독단신이 되면 망하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은 자기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도리이고 선입니다. 또한 가정은 씨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인 것입니다. 자기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이라는 것입니다. 즉, 한 동네에 김씨 가문이 있다고 했을 때 그 김씨 가문 중의 어떤 한 가정이 자기 가문을 위해서 희생한다 하면 그 가정에 대해서는 가문의 종가집 할아버지로부터 그 집안의 모든 사람, 심지어는 머슴들까지도 머리를 숙일 것입니다. 그 가정의 사람들은 전부 다 환영하고 또한 그 가정의 편이 되고 싶어할 것입니다. 종가집 할아버지도 그 가정만은 자기 옆에서 같이 살게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머슴살이하는 머슴들까지도 그 집에 가서 머슴살이를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볼 때, 결국 종족을 위해서 자신의 가정을 희생한 것이 악입니까, 선입니까? 「선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자기 동네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적으로 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희생한 그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고 자동적으로 그의 품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싸우지 않고도 그 동네를 정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복을 하되 완전히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동네에서는 그 사람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당신은 우리 동네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중심자가 되어 주십시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한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라고 하는 문중이 있다면 그 문중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대한민국을 위하고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희생해야 하는 것이 우리 문중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희생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희생을 치를 때에 비로소 그 문중은 종족과 민족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그 씨족은 그 민족의 사상과 정기를 완전히 이어받을 수 있는 중심적인 씨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민족 전체가 그 씨족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씨족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 민족은 하나의 통일된 결합체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김씨라는 씨족이 희생함으로 인하여 그 나라를 구했다고 했을 때, 김씨라고 하는 씨족을 희생하게 한 동기가 선입니까, 악입니까? 그렇게 희생한 것이 선입니까, 악입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참된 세계 선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삼천만 국민이 다 희생했다 하게 될 때에 세계 만민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세계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졌던 사상과, 과거와 현재의 역사 등 모든 것을 자신들에게 결부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이라는 한 국가 한 민족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 세계가 복을 받게 되었다 할 때는 대한민국이 희생한 결과가 선으로 나타나겠습니까, 악으로 나타나겠습니까? 선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은 이러한 일을 하며 세계적인 시대를 향해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위인과 성인의 다른 점

여러분, 세계에는 자기 나라를 위하여 충성한 위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는 위인이 있습니까? 「예」 어떠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이순신장군요」 그는 대한민국의 위인입니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들이 볼 때는 원수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자기 국가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국가의 사상이 세계를 위하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중심적인 사상이라면 그 국가는 세계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그 사상을 있게 한 그 사람은 영웅이 되는 것입니다. 그 영웅은 세계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위인을 볼 때에, 국가 하나만을 위해서 충성한 위인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위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 나라에서는 칭찬을 받더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원수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세계를 거느릴 수 없으며 세계의 선을 이어받을 수가 없고 이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위인은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인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느냐? 자기 나라에 태어나 가지고 그 나라 백성으로서 살되 그 나라만을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애국자는 애국자입니다. 애국을 하기는 하되 현재의 자기 나라만을 중심삼고 애국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영원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세계를 위해서 살고 간 사람이 바로 성인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아니고서는 성인의 반열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와 같이 성인과 위인은 다른 것입니다. 여기 대학교에 다니는 사람들 알아들을 수 있겠지요? 성인은 어떠한 사람이냐 하며 세계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위인은 국가적인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요즘에는 학자들도 세계적인 학자가 되려고 하지요? 여러분은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위인은 자기 나라만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성인은 인간세계의 이상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성인의 도리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든가 해서 확실히 머리 속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지금 이것은 `뜻이 가는 길'과는 약간 다르지만 알아두어야 합니다.

성인들을 보면 그들은 하늘을 중심삼고 살다 갔습니다. 인간세계만을 가르쳐 가지고는 성인의 반열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성인은 하늘을 제1조로 해서 모든 문제를 하늘을 중심삼고 풀어 나간 사람입니다. 신을 위주로 한 기준에서 인도를 풀어 나왔던 겁니다. 즉, 인류를 풀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일개 국가를 위한 국가관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 입각한 세계관을 생각했습니다.

신은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 한 나라를 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한 나라를 구해 가지고 그 나라를 시켜서 세계를 구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절대자인 신은 세계를 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신에 입각한 관을 가지고 인간에 대한 도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성인의 반열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4대 성인이라고 하게 되면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까? 한번 꼽아 봅시다. 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이 사람들이 4대성인입니까? 그러면 마호메트는? 여기서 소크라테스가 진짜 성인입니까? 아닙니다. 그는 철인입니다. 철인은 지식을 통해서 모든 이치를 깨달은 사람을 말합니다. 지식만이 통하는 기준에서는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를 따라가기 위해서 그의 제자들이 목을 내놓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성인의 도리는 생명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생명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현재 악한 세상에 살고 있는 이 생명을 버릴 수 있는 위대한 권한을 갖추고, 자기의 생명력을 좌우할 수 있는 능동적인 주체사상을 갖추지 않고서는 성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지식은 생명을 좌우할 수 없습니다.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개 교수가 몇백 개의 박사학위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자식이 태어날 때 그 아버지가 지니고 있는 박사의 지식을 전수받아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버지의 뼈와 살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지식은 생명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씨앗은 인간의 참다운 생명의 구도나 법도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인은 죽음의 자리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는 힘을 개발하여야만 하며, 그러한 능동적인 힘을 가져야 됩니다. 이러한 세계주의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어야만 성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볼 때, 소크라테스보다는 마호메트가 4대 성인 중의 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천의를 중심삼은 주의가 나와야

4대 문화권은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생겨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문화권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도 문화권과 불교 문화권, 그리고 유교를 중심한 극동 문화권, 기독교 문화권, 회회교 문화권이 있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문화권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들은 역사를 통하여서 인류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 주고 생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무엇입니까? 그는 철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사실 대단치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만을 중심삼은 도리를 가르쳐 준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즉, 성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인은 신을 중심삼고 신을 대신하여 세계적인 사상을 가지고 오늘날의 인간세계를 통일시키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성인에게는 이런 세계적인 사상과 도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과 도리가 있었기에 성인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니 성인은 국가적입니까, 세계적입니까? 「세계적입니다」 세계적인 동시에 하나님적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인이라고 하는 감투를 왜 종교 도주들에게 갖다 씌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앞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수리공장과 전문기사가 있어야 된다고 한 내 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할 수 있어요?

오늘날 인륜의 도리가 무엇을 표준으로 설정되느냐 하면 성인의 가르침을 종합해 가지고 그 이념이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서 설정되고 있습니다. 또, 이것은 국가의 이념으로도 수행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계도 그 이념의 도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결국 그 사상은 무엇을 위주로 한 것이냐? 하나님을 위주로 한 것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볼 때, 진리에 의한 통일의 세계는 곧 성인이 소망하는 세계로 나타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의에 의하여 귀결되어지는 하나의 주의가 나오지 않으면 신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결론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인이 되겠습니까, 위인이 되겠습니까? 「성인이 되겠습니다」 욕심들은 다 많구만. 이런 것은 물어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아주머니나 할머니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어 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역사를 쭉 돌이켜보니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도 종교의 세계를 통일하기 위해 만민을 새로이 혁명시켜 천운의 이상에 입각한 사랑의 세계에 주도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보고자 해서 통일교회의 교주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아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입체적인 사람이 되라

그러나 기분이 나빠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래도 한국 사람이 되었으니 조금은 좋을 것입니다. 만약에 다른 나라 사람이 되었다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어요? 안 그래요? 일본 사람이 되었다면 어떻겠어요? 기분이 나쁘지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으니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이 한 것보다는 좋을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젊은 청년들을 내가 어떻게 만들 것이냐? 세계적인 성인으로 만들 것입니다. 성인보다 더 나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머리를 숙이겠습니까, 안 숙이겠습니까? 「숙입니다」 일본이 머리를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입니다」 미국은 머리를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입니다」 깜둥이들도 머리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입니다」 백정들까지도 머릴 숙일 것입니다.

그러면 머리를 숙이게 하는 데 있어서 제일 멋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사랑을 내 마음대로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내 마음대로 시켜 주었던 것입니다. 이번에 한 8백쌍 정도를 결혼시켜 주었습니다. 미국 사람, 일본 사람, 영국 사람, 프랑스 사람, 이태리 사람, 이렇게 한 10개 국가의 사람들을 오라고 해서 해준 것입니다. 오라고 하니까 잘 오거든요. 내 말을 안 듣고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안듣고는 사랑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나면 내 말을 안 듣고는 사랑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말을 절대로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앞으로 내가 우리 한국에 관광 호텔을 하나 근사하게 지으려고 합니다. 한 120층짜리를 지었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호텔의 주인이 되어서 호텔에 오는 손님들을 많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잘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이 나쁠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해방 직후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앞에다 세웠으면 대한민국을 부자로 만들어 주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니 멍청이같이 따라지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제사상을 들고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골짜기에서 떨어져 버린 꼴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꼭대기까지 끌고 올라온 것입니다. 이제는 거의 다 올라왔지요?

그래서 교육 공무원의 사상 교육도 우리가 하고, 고등 형사들의 사상교육도 우리가 해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통일교회에서 승공수련시키는 것을 전부다 정보부에서 흡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없었으면 벌써 4년, 또는 5년 승공연합을 흡수, 병합했을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 문선생 때문에 흡수를 못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뭐라고 했나요? 자기들에게 밥을 달라고 했어요, 떡을 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려면 내가 없어질 때 하라는 것입니다. 일단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들의 소속은 안 따라가고 통일교회 문선생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되었기 때문에 다 복귀해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사람입니다. 교주라고 해서 뭐 별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밥 세 그릇 먹는데 다른 것이 뭐가 있겠어요? 그러나 한 가지가 다르긴 다른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다른 것이냐?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보다 시야가 넓고 입체적일 뿐이지 다른 것은 다를 게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말한 것은 다 들어맞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몇십 년 전에 한 말이 지금에 와서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정세를 이야기해도 딱 들어 맞는 것입니다.이것이 다른 점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은 복잡하게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는 저쪽에 가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생각했던 대로 다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다를 것입니다.

확실히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끝까지 남아진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문선생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으면 다른 사람에게 속지 않을 수 있거든요. 선생님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떤 때는 사기꾼같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웃음) 생판 근거도 없는 말을 꽝꽝하고 공포를 막 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10여 년 정도 지나고 나면 맞는 것입니다. 이러니 선생님을 무서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고, 미국도 무서워합니다. 이만하면 됐지, 나쁠 게 뭐가 있어요? 안 그래요? 이제는 모든 것을 다 터 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여기에 처음 온 사람에게는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답게 터 놓고 얘기 한번 해봅시다. 당신네도 남자고 나도 남자인데 한 번 터 놓고 얘기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통일교회가 좋아서 온 사람 있습니까? 이걸 생각할 때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얘기를 들어도 손해는 안 보겠지'하고 왔다가 걸려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여기 처음 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제일 기분이 나쁜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소문이 났더라. 그러니 오늘 저녁에 한번 가 보세'하는 마음을 가지고 온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동물원의 원숭이입니까? 이거 참 기분이 나쁩니다.

나는 무슨 선전을 해야만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전을 안 해도, 저 금강산 내금강의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박혀 있다 하더라도 삼천만 민족이 나에게 찾아와 가지고 `나 좀 살려 주소'하게 되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구경시키면서 선전하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선전을 안 합니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를 선전합니까?

오늘 서로 만났으니 족보를 다 털어 놓고 인사하고 얘기해 봅시다. 여기 처음 오신 분들, 통일교회가 좋아서 왔소? 좋아서 왔어요? 「좋아서 왔습니다」 정말로 좋아서 왔습니까? 「예」 그러면 좋아서 올 때까지는 얼마나 주저를 많이 했습니까? 별의별 생각을 다 해보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혹시, 선생님이 사기꾼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봤지요? 「해봤습니다」 (웃음)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으니까 온 겁니다. 이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요전에 어떤 사람이 선생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 사람은 전에 통일교회에 다닌 적이 있던 사람인데 모 대학의 총장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하는 말이 통일교회보다 좋은 곳이 있는 줄 알고 세상을 전부다 비집고 돌아다녀 보았지만 통일교회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자신이 무척이나 잘난 줄 알고 꺼떡대고 돌아다녔는데 그렇게 돌아다녀 보니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다시 나를 찾아온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무리 이래 보여도 다른 곳에서는 이런 사람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오는 사람을 보면 선생님이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 같아서는 분한 얼굴을 해 가지고 한 대 갈기고 싶었지만 종교 지도자라 그렇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사람이 할 뭣이 못 되는 것입니다. 주먹을 가졌어도 주먹을 쓸 수 없고 갈길 수 있는 소질이 있어도 입을 다물고 참아야 됩니다. 사람이 할 짓이 못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믿기 싫다고 생각이 들면 그만두십시오. 여러분은 그래도 믿겠습니까? 「예」 정말이요? 「예」 그래도 믿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잘 걸려들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을 악착같이 때려잡을 것입니다. 그래도 믿겠다고 했으니 내 말을 들어야 합니다. 내 말을 들어 가지고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이 젊은 사람들을 무엇으로 만들려고 한다고요? 「성인이요」 성인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나 석가 그리고 공자와 마호메트 같은 성인들은 실패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그런 실패한 성인으로 만들려고 이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성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성인의 왕초가 되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요? 「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성인이 될 수 있느냐?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 수 있느냐? 그것을 여러분이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삼천만 민중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모가지를 자르려고 별의별 욕을 하더라도 선생님은 끄떡없습니다.

내가 몇 해 전에 일본에 갔었는데 기자들이 내가 온 줄 알고 `아, 미스터 문이 왔다는데' 하면서 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만나 주지 않고 `당신들이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내가 당신들을 만날 것 같소? 내가 당신들을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것이지'라고 하면서 문전에서 쫓아 버렸습니다. 일부러 공격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분함을 느꼈겠지요. 분하니 결과적으로 기사를 나쁘게 쓴다는 겁니다.

선생님은 누구든지 문전에서 쫓아 버렸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도 기자들을 만나 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기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한국 기자단 협회에서도 소문이 났습니다. 기자를 무서워하지 않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고 합니다. 내가 기자를 왜 무서워합니까? 그러니까 기자들도 문전에서라도 그냥 만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들의 손가락에 놀아나고 그들 계획대로 끌려갈 사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다 쫓아 보냈습니다. 한 사람도 만나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람이 오죽 못났으면 남이 하자는 대로 줏대도 없이 끌려다니겠습니까? 그런 사람을 사람이라고 하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욕을 좀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더 빛나고 나로서는 주가가 더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통일사상만 딱 집어넣으면 어느 누구의 말도 안 듣게 되는 것입니다. 들어요, 안 들어요? 「안 듣습니다」 그러면 누구 말만 듣게 됩니까? 선생님이 잘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만 듣게 되어 있습니다. 호랑이 새끼 모양으로 안방에 가만히 있지만 선생님이 명령을 내리면 다 내 말을 듣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통일사상이 들어가 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합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 혹은 세계의 그 누가 명령을 한다 해도 절대 안 듣습니다. 그러는지 안 그러는지 난 모르겠어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키는 이유

통일교회의 아주머니들, 내가 결혼시켜 준 아주머니들, 추운 동삼삭 12월 초하루부터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출동하라고 명령하면 출동하겠어요, 안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부인들 중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모두 몹쓸 여자들이구만. (웃음) 전부 딸 같은 여자들이니까 내가 욕을 좀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또, 내가 다 결혼을 시켜주었으니까 이런 말을 하더라도 섭섭한 생각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온 사람은 `거 이상하네. 공석에서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데' 하겠지만 그런 것쯤은 나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귀엽기 때문입니다. (웃음)

신랑을 버리고 나가야 합니다. 아들딸을 버리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네 가정을 희생하라. 남편의 사랑도 덮어 놓고 아들딸의 사랑도 덮어 놓고 어떠한 고난의 행각이 앞 길을 막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이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키는 대로 갔는데 후에 망한다면 내 목을 자르라는 것입니다. 이 길을 가지 못해서 망하지 가고 난 후에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이 사상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었던 새로운 사상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만이 가지고 나온 독특한 사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힘차게 싸워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신랑 되는 사람들은 손들어 봐요. 아무리 못났기로 한밤중에 색시를 전부다 빼앗겨 버리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칼로 선생님을 찌르려고 문밖에서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웃음)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안 그랬습니다」 그럼 선생님한테 고맙게 생각해요? 「예」 됐어요. 그러면 이게 망할 징좁니까, 흥할 징조입니까? 「흥할 징좁니다」 알기는 잘 아는군요.

이와 같이 해 놓고 아내들을 모두 내놓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북한의 김일성을 잡아죽이기 위해서입니다. 북한의 인민군들을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전부 소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한 땅에 있는 백성들이 바라야 할 소망이야, 아니야? 「바라야 할 소망입니다」 이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공산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려면 남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남자들을 죽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죽어도 괜찮습니다. (웃음) 남자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도 다시 세워야 되고 시베리아 벌판도 전부다 개척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을 죽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대신 될 수 있는대로 여자들을 죽이려고 한다! 여자들 기분 나빠요, 좋아요? 「여자도 죽어서는 안 됩니다」 뭐가 어째? (모두 웃음) 누구한테 얘기했어? 물론 여자들도 지금 죽으면 안 됩니다. 인민군들과 싸워서 그들을 전부 다 멸망시켜 놓고 죽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통일교회의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여자들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부인들을 앞에 내세우게 되어 있어요, 안 내세우게 되어 있어요? 「내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70여 년 동안 여권해방운동의 운세가 있는 기간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한 16년 쯤 남았군요. 그때만 지나면 여성들이 그런 운동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여자들이 여권해방운동을 열렬히 벌이고 나니까 전부 다 청상 과부만 남더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미국 여자들한테는 절대로 장가를 안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운동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권해방운동의 70년 운세권이 온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아가씨들이 하늘나라를 해방하여 광복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일등 기수로 등장하기 위한 천운의 때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에 그런 바람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성인 중의 성인, 종교 중의 종교

그러면 성인과 위인이 어떻게 다른가? 아직은 성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다시 오겠다고 하신 말씀은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이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갈까요? 성인 중의 성인이 누구일 것이냐? 이것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천도에는 천륜과 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륜과 인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정과 인륜, 천정과 천륜이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 즉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신이 기뻐하는 것이며, 또 신이 기뻐야 인간이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신이 행복해야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아버지가 행복해야 아들딸도 행복해지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부모가 기뻐해야 그 집안이 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신이 행복해야 인간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이 기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세계에도 기쁨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성인 중의 성인은 누구냐?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과 인간은 인정과 천정, 인륜과 천륜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부자의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성인 중의 성인은 사람으로서 이러한 심정적이고 정서적인 내면을 갖춘 가르침을 남기고 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성인중에서도 으뜸가는 성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틀림없는 이론이며 또한 그 이론의 결과이기도 한 것입니다.

공자는 `위선자(爲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라고 했습니다. 천(天)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막연하기만 했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천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불교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천(天)을 가르쳐 주긴 했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하니까 그 내용이 너무나 어렵고 영적입니다.

마호메트를 중심삼은 회회교는 다른 종교의 경전 내용을 끌어다가 종합해서 만든 종교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성경의 내용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종교는 천사장격 종교입니다. 종교적인 술어로 천사장격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회교는 공산당하고 야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종교는 앞으로 변해 가는 세계에 불을 지를 수 있는 예언적인 종교가 될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나 선생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왜 우리 통일교회가 기독교의 이름을 갖다 붙였느냐고 묻는 사람이 상당히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한 말씀 중에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하신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이 말이 바로 인간으로서 성공을 거둔 말입니다. 인정을 중심삼고 천정과 천륜에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한다는 것이냐? 독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최고의 사랑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말씀을 종교적인 문제를 걸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간 세상에 있어서 신랑 신부의 관계 이상 가까운 관계가 있어요? 또, 부자의 관계 이상 가까운 관계가 있어요? `나는 신도들과는 한 형제다'라고 했는데 이 이상 더 가까운 관계가 있어요? 이 말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의 가정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정서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이 바라는 것은 어떠한 것입니까? 다시 말하면 아들딸을 만들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신이 자기 아들딸에게 잔치를 해 주고 싶겠습니까, 안 해주고 싶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다시 오시는 주님은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는 하나님의 가정을 성사시키는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년의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성경을 보지 않고도 섭리의 때에 대한 결론을 다 파헤쳤습니다. 다 파헤치고 난 다음에 성경을 본 것입니다. 내가 파헤친 이론과 성경이 일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가진 종교가 어디에 있느냐? 성서의 의미를 파악해 보면 기독교만 여기에 딱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근사하지요?

신이 이 땅 위에 발을 붙인다면 어디에 붙일 것이냐? 가정에다 붙인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 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종족, 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민족, 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국가, 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이 소망하는 이상세계인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중의 성인은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이 세계의 끝날에 있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문화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전세계의 국가는 이 문화권을 중심으로 터전을 잡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힘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할 때 미국은 이제 모든 면에서 후퇴할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이냐? 통일교회 때문입니다. 앞으로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꺾여 나갈 것입니다. 한국에 원조를 안 해주면 망합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비약적으로 하느냐고 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약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의미가 담겨져 있는 말입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더 자세한 말은 할 수 없지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옛날에, 케네디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 원조에 대한 예산을 삭감할 때에 `두고 봐라. 반드시 꺾여 나갈 것이다,'라고 내가 선포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의 물건을 갖다가 먹지요? 그렇지요? 한국 사람 중에 미국의 물자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현제로서는 한국 사람은 그것을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창고지기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주인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따라서 창고지기는 주인의 아들딸을 먹여 주고 도와 주어야 되는데 그것을 귀찮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5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서 온 것입니다.

지금의 작전은 어떻습니까? 미국을 중심삼은 작전이 필요합니다. 통일교회는 백악관에도 줄이 있습니다. 내 계획권 안에 미국의 하원의원 120명이 연결되어 있으며, 상원의원은 49명이나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닉슨 행정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작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작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어린이 무용단은 백안관과도 사흘 이내에 교섭을 끝내어 백안관의 안방에 들어가서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이 백악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도 1년 전부터 교섭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다 죽어서 없어진 줄로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허재비가 아닙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전혀 모르지요?

내일은 한국의 저명한 교수 50명 이상이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것이 잘 되었어요, 못 되었어요? 「잘 되었습니다」 그 다음 21일, 22일, 23일에는 기성교회의 쟁쟁한 목사들 1,200명 정도가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반대하지만 이렇게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들입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일성이도 지금 나를 제일 무서워합니다. 일본의 공산당이 1970년도의 연두에 제 1목표로 내세운 것이 뭐냐 하면 국제승공연합을 일본내에서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서워서 그러는 것입니까, 좋아서 그러는 것입니까?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공산당의 기관지인 적기가 매일 같이 반박을 하고 때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무서워서 그러겠어요, 무섭지 않아서 그러겠어요? 무서워하거든요. 가만있다간 도리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됩니다.여기에 대학 나온 사람들 있어요? 대학 나왔다고 거들먹거리는 녀석이 있으면 통일교회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그런 녀석들을 쫓아내야 됩니다. 너저부래한 것들은 더더욱 나쁩니다. 그런 사람보다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 낫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다닌다고 꺼떡거리는 녀석들은 내 손아귀에 걸리면 국물도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녀석들 있으면 쫓아가서 혼쭐을 내야 됩니다. 전부 다 청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지구장이 조그맣다고 얕보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무리 작아도 매운 고추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예」

이러한 우리가 모인 통일교회는 세계에서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군과 향토예비군을 전부 동원해도 통일교회를 몰락시킬 수 없습니다. 완전히 밟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 통일교회에 있어서, 만일에 내가 통일교회와 한국을 버리고 가는 날에는 이 한국이 쓸쓸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그리하여 미래를 향한 힘찬 행보를 내디뎌야 됩니다. 알겠나? 「예」

영계와 하나되어 이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

그러면 성인중의 성인은 누구라고 했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는 것입니다.알겠습니까? 실지로 참부모라면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현들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영계에서 늘 만나지만 내가 묻는 것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통일하려면 우선 영계를 먼저 통일해야 합니다. 영계를 먼저 통일하지 않으면 세계를 통일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통일하기 전에 영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를 잡고, 도주들을 잡아 놓아야 합니다.

잠깐 내 선전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 앞에는 불교의 스님들 중에도 제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영계를 통한 사람만이 압니다. 그 스님은 석가모니가 자기에게 선생님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갈 때는 그냥 가지 말고 선물을 가지고 가라고 일러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자 스님도 끼어 있습니다. 전부다 유명한 스님들입니다. 틀림없이 석가모니가 선생님에 대해서 전부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들이 선생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목탁은 두드리고 있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지요? (웃음) 유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비록 유교를 믿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관상쟁이나 사주쟁이들 가운데 돈벌이는 하고 있지만 통일교회를 선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인지 대번에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영계법은 통일이 되어 있어서 안테나를 높여 보면 대번에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천한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고 있습니까? 아는 것이라고는 눈이 매섭게 생겼으며, 누구 말도 안 듣게 생겼다는 것밖에는 모르지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전도하는 식은 간단합니다. 영계를 통해서 하면 대번에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갖다 대고 원리책만 갖다 주면 누구인지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멋지지요? 그런 체제와 기반이 이제는 다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도 지금 이렇게 허술하게 보이지만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에서 무슨 일을 할 때에 제일 곤란한 것은 남모르게 계획을 세웠는데도 팔도강산에서 언제나 안테나를 높이고 있는 통일교회 패들이 지금 선생님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다 알고 앉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정도는 돼야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사람을 한 번만 척 보게되면, 이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다 알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본 사람에게 축복을 해줄 때 230쌍을 열 시간 동안에 전부 다 짝을 맺어 주었습니다. 열 시간 동안에 다 짝을 맺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마찰이 있어서 안 맞는다고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너는 이런 역사를 지니고 있지? 그래 안 그래' 하고 물으면 `그렇습니다'하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는 이 여자가 맞고, 너는 이 남자가 맞는 거야'하고 호통을 쳤더니 그제서야 `잘못했습니다'하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위해서 생을 바쳐 나왔기 때문에 척 보면 압니다. 그래도 아는 체하지 않아요. 그냥 모른 척하고 있는 겁니다. 모른 척하고 뒤돌아서 있어도 냄새만 맡고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지구장이 정성을 들였는지 안 들였는지 다 압니다. 내가 지구장을 위해서 기도 좀 하면 다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허재비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은 영계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선각자의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이 원리를 잘 알면 도인들을 만나더라도 그들을 한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성인으로 둔갑하려고 하는 패들입니다. 그러나 너무 그렇게 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하고 몸을 주관하라

그러면 원점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성인 중의 대성인은 누구라고요? 「예수님입니다」 여기 아저씨들, 알겠어요? 예수님이 성인 중의 대성인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여태 앉아서 듣고도 몰라요? 무슨 남자가 이래! (웃음) 지금까지 정성을 들였으면 알아야지 모르겠습니다가 뭐야. 알면서도 그러는 거지요?(웃음)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서로 싸우고 있으니 이것을 그냥 두어서 되겠느냐 이겁니다. 아마도 그냥 두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를 때려잡자는 것입니다. 종교는 이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것을 죽일 것이냐? 다시 말하면 어느 것을 중심삼고 어느 것을 버려야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버려야 합니다.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죠? 무엇을 중심삼는다고요? 「마음요」 마음을 중심삼는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인생 행로의 길을 똑바로 가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양심을 말할 때 구부러졌다고 해요, 양심이 곧다고 해요? 「곧다고 합니다」 양심은 곧으니까 곧은 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악한 사람은 몸뚱이가 원하는 길, 선한 사람은 마음이 원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기성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교회에 가서는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하고 감사하고 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하면서 신앙을 합니다. 그러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춘하추동이 바뀌고 세월이 변하는 사이에 신앙심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춘하추동의 계절이 변하면서 큰다는 것입니다.

신앙하는 사람들이 이런 생활을 되풀이하면 발전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춘하추동의 계절이 바뀜에 따라 만물이 쑥쑥 자라는 것처럼 신앙적인 인격도 자라게 됩니다. 자람에 따라 마음쪽에서 몸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면 그 다음엔 몸이 벌써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죽기를 각오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디로 가자고 할 때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서 싸움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못 가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양심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몸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때려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에서는 몸을 주관하기 위해 금식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식을 해라, 온유겸손해라, 희생봉사해라, 남을 위해 죽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지도 방법도 그런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죽으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나라적인 인격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통일교회를 아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무서워합니다. 목숨을 걸고 애국애족하는 단체라고 이제는 천하가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만나기만 하면 고생을 하라고 합니다. 우리 대원들 요즘 무슨 밥을 먹어요? 꽁보리밥 먹지요?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꽁보리밥 먹지요? 그런 밥을 먹고 앉아 있어도 기분 좋아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하면 기가 막히는 노릇인 것입니다.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다 멀리 하고 이런 곳에 나와서 꽁보리밥을 먹고 앉아 있다니 신세 망쳤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거기에다 찬 방에 혼자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살 수 있겠어요? 그래도 좋아요? 「예」 맞습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도 그랬습니다. 내가 평양에서 공산당에게 붙들려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끌려간 적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일경에게 끌려 감옥에 갔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 사나이입니다. 감옥에 가 보면 어떤 사람은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나는 희망에 벅찬 마음을 갖고 감옥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감옥에 가면 누구를 만날 것이다는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서 누구 누구와 만나도록 이미 약속이 다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예」 거기에 가면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희망의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1955년도에 서대문 형무소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떻고 어떻다면서 소문이 한바탕 났었지요? 내가 쇠고랑을 차고 쓱 들어가니까, 구치과장이란 녀석이 나를 부르더니 기합을 주려고 설치는 게 아니겠습니까? 나는 속으로 `이놈의 자식 봐라. 너 나에게 한 달 이내에 굴복하나 안 하나 어디 두고 봐라, 이놈의 자식아!'했습니다.

맨 처음에 들어갈 때에는 무슨 동물원의 원숭이 구경하듯 그렇게 원숭이 취급을 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어디 너희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이 녀석들! 내가 너희들같이 데데한 사나이가 아니다 이 자식들아!'라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거기에 있는 간수 녀석들을 다 휘어잡은 것입니다. 주먹질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정면에 대고 `이놈의 자식아, 어디다 대고 함부로 이런 짓을 해 이 자식아! 너 이런 놈이지? 나쁜 놈? 넌 이런 자식이지?'하니 그들은 깜짝 놀라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선전이 된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선생님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나올 때는 소장까지 와 가지고 `문 선생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너희들이 감옥에 넣었으니 내가 좋을 때에는 사과, 참외, 그리고 수박 같은 것을 사다 주어야지, 내가 너희들의 농락에 틀어져 나갈 사나이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멋지지요? 그런 뭐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어디에 나가서 밥 얻어먹기 내기를 하면 내가 일등할 것입니다. (웃음) 그럴 소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계적인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노동을 비롯해서 무엇이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염전 일도 할 줄 압니다. 그리고 리어카 끄는 것, 혹은 목재 운반하는 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모르면 인간을 지배할 수 없기 때문에 별의별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게 지는 일도 해봤습니다. 김을 매라면 못 매겠어요? 연장 다룰 줄을 모르겠어요? 무엇이든 다 할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쉴 새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을 한 것은 내가 지금 이런 일을 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도 바쁜 것입니다.

운동도 안 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내가 운동시합을 해서 3등 이내에 입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복싱도 해봤습니다.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덩치 큰 사람도 한 대 치면 나가 자빠집니다. 그렇지만 내가 맞을 때는 눈만 꺼벅꺼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할 녀석이 못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 젊은 사람들, 운동을 해야 됩니다. 알겠지요? 「예」

선생님의 몸이 튼튼해 보입니까? 「예」 지금 내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느냐 하면 96킬로그램 나갑니다. 여기서 4킬로그램 정도 늘리는 것은 이 주일만 신경쓰면 틀림없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거인협회에 가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여러분은 운동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해야 됩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항상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연구한 운동법은 남들이 3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잇는 것을 3분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배우고 싶지 않아요? 배웠으면 좋겠지요? 「예」 이렇게 비싼 것은 여러분에게 그냥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내가 다 시험해 가지고 복스럽게 사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좋은 곳에서 멋지게 살 때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것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늘을 팔고 원리를 팔아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론 하게 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종교인은 고행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알겠어요? 잘 먹고 싶어도 잘 먹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고기 반찬을 먹으면 안 되니 채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채식도 하루에 세 끼를 다 하면 몸이 무거우니 두 끼나 혹은 한끼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옛날에 기도할 때에는 무릎에 굳은 살이 생길 정도로 했습니다. 지금도 굳은 살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까지 안 벗겨졌습니다.

요즘에 선생님은 그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간단하게 합니다. 내가 기도를 할 때는 3분 이내로 단축해서 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옛날처럼 부자연스럽게 혹은 복잡하게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아직도 기도를 복잡하고 길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기도해요?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통일교인들은 건달입니다. 기도도 안 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열 두 시간을 표준으로 설정하여 놓고 해야 합니다. 보통 일곱 시간 이상은 정성을 드려야 됩니다. 세계의 문제를 걸어 놓고 기도할 때나 나라의 문제를 걸어 놓고 기도할 때에든 몇 분만 해 가지고 끝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못 해도 일곱 시간은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들어요? 왜, 이상하게 생각합니까? 공든 탑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정성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통일교회 문선생이 결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는 일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있는 누구에게 통일교회 선생 하라고 하면 아마 절대 못 할 것입니다. 단 일주일도 못 할 것입니다. 내가 아니면 절대로 아무나 못 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예」 내가 하는 일이 복잡하거든요. 통일교 패들은 말을 제일 안 듣습니다. 이런 패들이 더욱 멋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 말은 듣게 돼 있습니다. 듣게 되어 있지요? 「예」

육신을 때려잡는 방법이 뭐냐 하면 바로 고행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몸이 원하는 것을 전부다 짤라 버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학생들, 극장에 가지 말라고 했으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가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나쁜 동네가 있다면 그 동네에서 살아야 되겠나, 안 살아야 되겠나? 안 살아야지요? 그런 곳은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데데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전부 다 없애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참맛을 알아야

그러면 연애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남자가 오죽이나 못났으면 여자에게 `내 생명을 걸고 당신을 사랑해' 이럽니까? 그게 남자요? 천지의 중심이 되어야 할 남자가 천하를 주름잡을 수 있는 남자가 어디 여자가 없어서 그래요?

에덴 동산에서 남자가 여자 궁둥이를 따라가다가 타락했지요? 그러니 타락의 계승점이 여자의 엉덩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이 문선생한테 홀딱 반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자들이 나한테 반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것은 여자들에게 물어 봐야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누구를 따라다니면서 사랑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데데하게 `당신 때문에 나는 죽고 싶소'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그 따위 남자 있으면 뭘해요. 거꾸러져 죽어야지.

나에게는 지금까지 여자들이 나서는 역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혁대를 붙들고 우는 여자가 없나…. 아무튼 별의별 여자를 다 봤습니다. 나는 여자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얌전한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별의별 꼴을 다 보면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자가 죽겠다고 따라다니는 것은 봤지만 내가 시시하게 그렇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 중에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사람 있어요?

여자들, 선생님을 좋아해요, 나빠해요? 「좋아합니다」 무엇 때문에 좋아합니까? 세상 사람들처럼 나쁜 의미에서 좋아하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세운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세계의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교재입니다. 그러한 교재로 쓰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인류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을 위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선생님을 이 땅의 대표자로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선생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 남자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여기 강릉에 그런 사람 있어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 본 사람 있어요? 없다면 통일교회의 진짜 식구가 아닙니다. 가짜인 것입니다.

이상한 것이 선생님도 남자인데, 남자가 남자를 보고 싶어서 막 울거든요. 진저리가 나게 보고 싶어서 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세찬 바람이 불어도 보고 싶어서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체험을 해봤습니까?

선생님은 남자지요? 「예」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로 계시지요? 「예」 보고 싶을 때는 그런 기분이 나는 것입니다. 막 미칠 것 같은 기분 말입니다. 하나님에게서 풍기는 그 맛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맛을 여러분이 모르기를 잘 했지, 만약 그 맛을 알게 되면 세상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 맛을 보았다 하면 계속해서 그 맛에 취해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절대자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이상적인 사랑이 감각적인 아편 침을 맞는 것과 못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못 하겠어요, 더 하겠어요? 못하다면 이런 일 다 집어 치우자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뒤넘이치든 어떻든 돌아가고 있든 천하가 뭐라고 해도 꿋꿋이 생애를 걸어 놓고 지금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남자들도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어떻게 사랑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사랑합니다」 나도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워서 일주일 동안 잠 한숨 못 자고 날을 밝히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어떤 때는 울어 가지고 눈이 뭉그러져서 햇빛을 못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 볼 때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가짜인가 하는 것을 좀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선생님은 하늘과 그런 인연을 맞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늘을 위하여 보람있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밥을 굶어 가면서도 하늘에 감사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서울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은 잘먹고 잘살면서 나는 이렇게 꽁보리밥만 먹고 있구나. 그 놈의 선생님, 벌받지'이런 생각을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그런 길을 내가 먼저 다 닦아 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친구도 있고 동기도 있지만 선생님은 친구도 없고 동기도 없습니다. 생애를 걸어오면서 수십 성상의 풍상을 겪었어도 친구가 없습니다. 협회장 등 여러 사람한테는 친구가 있지만 여기 있는 선생님에게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외로울 때 `어머니, 오빠, 누나' 하며 찾아가 의논할 사람이 있지요? 「예」 그런 것을 볼 때 여러분은 나보다 휠씬 행복한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의 마음은 하늘과 통하는 것이고 천리와 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자기의 혓바닥을 깨물고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선생님에 대해서 `선생님은 밥 먹고 살고 나는 굶어 죽습니다. 그러니 나는 분합니다' 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그 이상의 길을 이미 거쳐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젊을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선생님은 누구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있고, 수완과 머리도 있으며 지략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밟히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나는 공석에 나타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수많은 군중 앞에 나서서 얘기도 곧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제자들을 다 내세워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는 뿌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나타나게 되면 죽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는 깊이 박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인류의 모든 존재에 대해서 힘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므로 엿장수가 아이들하고 춤추듯이 날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있는지 없는지 천년 만년 수고하시면서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을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까? 여러분들은 고생시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원망하겠습니까, 감사하겠습니까?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누구를 부러워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조중훈 씨가 제일 잘 살고 있습니까? 나는 조중훈씨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세월이 지나면 흘러가 버리는 사나이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 사람이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어요? 나도 돈이 있습니다. 나는 돈이 없는 줄 아십니까? 없는 것 같지만 있다 이겁니다. 조중훈씨 저금통장에 몇 억원이 있는 것처럼 내 저금통장에도 몇 억이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강릉지구 본부는 집이 없어서 빌려서 쓴다면서요? 그렇지만 안 사줍니다. 왜? 그 돈이 있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쓸 것입니다. 강릉에 있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택리 수련소 같은 것은 몇천만 원이라도 수표를 끊어 가지고 대번에 지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우리 본부교회에 가 보면 처량하지요? 그걸 보고 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일본에 사사까와라는 영감이 살고 있습니다. 일년에 4천억이라는 돈이 그의 주머니에 들어갔다 나갔다 합니다. 한국의 일년 예산이 지금 어느 정도지요? 금년의 예산이 얼마입니까? 「6천억원입니다」 그 영감은 한국의 일년 예산에 가까운 돈을 다루고 있는 영감입니다. 그 영감의 빌딩에 가보면 굉장합니다.

그 영감하고 나하고는 친분이 있습니다. 그 영감의 권유에 의해 그 빌딩에 들어가곤 했는데 한번은 그 영감을 우리 집에 오라고 초청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집은 우리 교회 2층입니다. 문을 열고 내 침대부터 전부다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기가 일인자라고 자처하는 그한테 내가 어떻게 사는지 보게 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무슨 말을 하는지 두고 보려고 아무 말도 않고 점심식사까지 같이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엄청나게 잘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부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나는 이렇게 산다'하고 모든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눈치만 다르게 보이면 잡아 채려고 했는데, 이놈의 영감도 생각이 있는 영감이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하는 말이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참 무섭다'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영감은 우리 집에서 한풀 꺾이고 갔습니다.

나는 지금도 변장을 하고 길거리에 나가면 밥도 잘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여복을 하고 서울거리를 돌아다닌 사람입니다.

통일교인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잘 알아야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고생을 많이 해 두어야 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30대의 젊은 사람들은 지방에 가게 되면 전부다 군수 혹은 경찰서장하고 어깨를 나란히 해야 됩니다. 군수님이 지프 타고 다니면서 우리 교인을 지프로 모실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인재는 모두 통일교회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인재인가요? 이 강릉에서 이름났어요? 군에서 이름 났어요? 아마 다른 것은 몰라도 말 잘하는 것으로 소문났겠지요? (웃음) 밥 먹고 이 일만 하기 때문에 말은 잘합니다. 어쨌든 대사회 활동에 있어서 벌써 역사가 빛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반이 닦아진 통일교회

우리가 4년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5백만 명 이상 승공교육을 했습니다. 5백만이면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6분의 1이지요? 금년에도 한 2백만 명 정도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국회의원들이 알고 한국의 반공체제를 갖추는 데에 있어서 선생님이 무공 공로자가 되었다고 서로들 야단들입니다. 청와대에서 공로훈장을 주는데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에게 `통일교회 문선생에게는 왜 상을 안 주느냐?'하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상을 주려면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주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여태까지 사기꾼 같은 사람들에게만 상을 준다는 것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그들이 내편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국가의 제일인 공로훈장을 주라고 선전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여럿 생겼습니다. 그것이 좋은 현상입니까, 나쁜 현상입니까? 「좋은 현상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상이 좋겠지만 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문화상을 안 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통일교 문선생에게 상을 주겠다고 한다면 나는 안 받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문 아무게 하면 받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상을 받더라도 누굴 시켜서 받아오게 하지 내가 직접 안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따라지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이 대한민국의 못된 망할 족속들에게 몰리고 욕을 먹고 수모를 당하고 별의별 누명을 쓴 것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이 도리어 나에게 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무골충이 아닙니다. `언젠가 한번 두고 보자. 실력대 실력으로 대결해 보자'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대통령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를 만나려고 하는지 어디 두고 보자' 할 것입니다. 만나자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시시하게 저자세의 입장에서 만나자고는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는 재봉춘의 시기가 왔습니다. 피장파장한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몸이 지탱하지 못할 만큼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그리하여 그 요원들을 정보부와 의논하여 이북에 첩자로 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좋아요? 「예」 저 이북에 있는 원수들은 그 일을 서슴지 않고 하는데 왜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젊은이들은 못 하느냐 이겁니다. 김일성의 모가지를 왜 못 잘라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홍콩에 흥신소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흥신소를 만들어 무엇에 쓸 것이냐? 통일교회가 앞장서서 한민족의 고귀한 민족성을 세계에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도 원합니까, 원하지 않습니까? 「원합니다」 선생님이 지금 이런 일을 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이려면

그 다음에 육신이 원하는 것을 잘라 없애는 방법 가운데 종교에서 가르치는 고행이 있습니다. 육신의 욕망을 억지로라도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즉 서로가 한 번은 이겼다 한 번은 졌다가 하는 비등한 판도이기 때문에 싸움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원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다 펌프질해서 마음과 몸에 대한 힘의 균형을 5대 1쯤으로 하게 된다면 이 몸뚱이가 마음에게 도전을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못 합니다」 레슬링 챔피온하고 국민학교 학생하고 싸움을 붙여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승패야 뻔한 것입니다. 소리만 질러도 나가 자빠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도 그러한 비준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음에 몸보다 5배 이상의 힘을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알지요?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즉,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성의 한계점은 어디까지냐? 목숨까지도 아끼지 말고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성을 들이는 데 있어서 생명을 걸고, 즉 목숨을 걸고 지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생명을 걸어 놓고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생명을 내놓았어요? 「예, 내놓았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은 쓸 데도 없는데, 그래도 내놓겠습니까? 「예」 여러분의 생각이 그러하다면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는 가장 싫어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여러분이 가장 귀한 생명이니까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그렇게 귀한 생명도 귀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놓겠습니까? 「예」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정성을 들이면 어떠한 변화가 오게 되느냐? 마음에 힘이 오는 것입니다. 뛰면 공중에 날으는 기분이 되는 것이고, 땅을 치면 땅이 꺼지는 기분이 되는 그런 위대한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힘이 마음에 생기면 이 육신은 상대도 안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육신의 욕망을 저지하고 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이며 기도를 해야 됩니다. 눈물 콧물 혹은 땀을 흘리면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가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은 그래야 됩니다. 기도할 때에는 자기를 위해서 절대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어떻게 해주고, 우리 아들딸을 어떻게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이북에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여덟 형제가 있습니다. 나의 형님은 동생인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그분은 우리 나라가 해방되기 전에 해방이 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영계를 통하여서 한국의 운명을 가늠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동생을 위해서는 자기의 생명을 잃는 일이 있더라도 했다는 겁니다. 자기의 동생인 내가 어떠한 사명을 띠고 태어났는지는 몰랐지만, 세계에 단 하나뿐인 동생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내게는 그런 형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됐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부모와 형제들이 북한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한 번도 하나님에게 아버지 어머니가 영계에 갔는지 안 갔는지 물어 본 적이 없고 또 그렇게도 못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알겠어요? 형님과 형제들에 대하여 `하나님, 나의 형제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하고 아직까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도 한마디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불효지요? 불효인 것입니다.

또, 7년 동안 처자와 떨어져 살았지만, `우리 아들딸 그리고 부인을 하나님이여, 보호해 주시옵소서'라고 한마디의 기도도 안 해봤습니다. 그러나 나의 부모를 잃어버리고 형제를 잃어버리더라도 세계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고 또 나를 따르는 여러분을 위해서는 피땀을 흘려 가면서 정성을 들여 나왔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은 가장 귀한 것을 주고 여러분들을 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나쁘게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도리어 하늘은 그들을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을 받고 피를 토하는 그런 자리에 있더라도 `하나님이여, 이 자리를 나를 피하게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에는 도리어 `아버지, 이 미스터 문이라는 사람은 옛날의 누구누구와는 다릅니다' 라고 했습니다. 피를 토하고 까무러치는 한이 있어도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그 피는 얼마든지 또 다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있다고 해서 조금도 섭섭해 하지 마시고 도리어 저를 사랑하시려거든 이보다도 더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는 신념을 주시옵소서. 민족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입장에 있사오니, 도피하는 졸장부가 되지 말게 하시고 당당하고 외롭게 피를 흘리면서 아버님을 위로하고 쓰러질 수 있는 사나이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자기를 위하는 그러한 기도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나로 인하여 복을 받았으면, 나라는 나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나로 인하여 복을 받았으면, 세계는 나를 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로 인하여 복을 받았으면 나를 위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짜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나를 위하라고 따라다니면서 그랬어요? 나를 사모하라고 따라다니면서 그랬어요? 나를 보고 싶다고 해 달라고 선전했어요? 선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나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 옛날에 선생님이 공부할 때에는 한 페이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비밀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면서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기도도 그러한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강한 신념으로 싸워 나가는 사람이 되라

선생님은 여러분과 같은 나이 때에 일본에 갔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갔는데 그때 부산에서 연락선을 타고 가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때는 왜정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이 민족을 누가 속박에서 구원해 줄 것이냐? 내가 밤을 새워 별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들였고, 이 민족의 해방의 한 날을 위해 정성을 들이며 눈물을 흘리며 이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내가 이제 떠나가니 돌아올 때까지 하나님이여, 지켜 주십시오'하며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한을 남기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한강 철교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것이 다 이 민족을 위한 길이므로 그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고아와 같은 이 민족을 두고 갈 때 외투를 뒤집어 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통곡하면서 갔습니다. 일본 아주머니가 기차 안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는 `청년,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셨나요? 그러한 슬픔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슬픔은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꽉 메워져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부산 부두에서 일본을 향해 떠날 때가 1940년 3월 31일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인가? 30년 전이구만. 새벽 2시 40분에 떠났는데, 그때의 심정을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일본에 가서 지하운동을 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동지들은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하여 김구 선생과 같이 운동하기 위해 관부연락선을 타고 다녔고, 부산에서부터 신의주까지 다니면서 항일운동을 했습니다. 선생님도 생명을 걸고 그런 일을 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을 그냥 안 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단단히 믿으라고. 그게 싫으면 여기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 십년 후에나 오라는 것입니다.

사나이답게 살고 싶거든 오고, 데데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방해만 되니까 다 떨어져 나가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나는 눈물을 흘려도 나를 위해서는 흘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과 국가에 대해 어느누구에게도 한점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공산당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이념과 사상적인 체계로 세계 재패를 꿈꾸고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아시아에 있어서 전쟁을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0년 전인 1960년대부터 치안국을 통하여 대전 형무소에 수감중인 간첩들에게 전부다 사상을 전향시켜 이북으로 재침투할 수 있는 공작을 계획해 가지고 정부에 교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통일교회에 대해 해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계획대로 됐으면 일본은 이미 용공권내에서 벗어났을 것입니다. 일본이 용공권내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아무리 잘해 봤자 독안에 든 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10년 전부터 대한민국을 위해 빚을 내 가지고 선교사를 밀선에 태워 일본으로 보낸 것입니다. 그때가 자유당 때입니다.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기에 그 일이 법에 위반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빚을 져 가면서 이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선에 있는 젊은 사람들을 몰아쳤던 것입니다. 충청도 갑사 뒤뜰에서 `너는 일본에 들어가거든 이런 사명을 하라'고 명령을 내려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보냈는데 세 번씩이나 붙잡혀 가지고 되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죽으면 죽었지 다시는 못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길래 뺨을 갈기면서 `이놈의 자식, 사나이가 한번 맹세했으면 실천해야지. 죽더라도 일본에 가서 죽으라'고 소리를 질러 다시 쫓아보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개척한 것이 현재의 일본 통일교회가 된 것입니다.

현재의 통일교회는 파선된 입장에 있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있어서 구명정과 같은 사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즈음에 와서는 `통일교회 문 선생님 살려 주십시오!'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이 가는 길

여러분은 이 일에 대한 현재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진군해야 됩니다. 이렇게 10년만 지내 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선생님은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때를 위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특히 우리 여자식구들은 힘차게 싸워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 대신 남자 식구들은 여자 식구들에게 져서는 안 됩니다. 잠만 자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금년 들어서 새로운 지시를 내렸습니다.

우리가 뜻길을 가려면 마음을 보다 강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믿어서 뭘 하자는 것입니까? 망하자는 것이냐, 흥하자는 것이냐? 「흥하자는 것입니다」 흥하자는 겁니까? 「예」 망하기는 싫지요? 「예」 나도 망하는 것은 싫습니다.

그러면 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공산당의 방법은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내 것이라는 식입니다.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언제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공갈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틀어지는 날에는 거꾸로 되어 일시에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북괴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요전에도 신문에 났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어떠한 것이냐 하면 내것은 네 것이요, 네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을 지향하여 가는 길이요, 이것이 바로 선을 향해 밟아 가는 공식인 것입니다. 그러나 악은 내 것은 내 것이요, 네 것도 내 것이요, 나라의 것도 내 것이요, 세계의 것도 내 것이라는 식입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이 가는 것과 반대인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를 문선생이 전부다 만들어 왔지만 그렇다고 통일교회가 문선생의 것이 아닙니다. 이 통일교회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또한 여의도에 5억 가까운 돈을 들여 1만평을 샀고, 청평에도 수많은 돈을 들여 한 60만평 이상의 땅을 샀고, 수택리에 대학부지를 내가 사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내 것 같지만 여러분의 것이요, 여러분의 것인데 대한민국의 것이요, 또 크게는 세계의 것입니다.

세계의 것으로 관계 맺을 수 있어야 고귀한 가치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놀고 먹어서는 안 됩니다.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하늘의 것이 됩니다. 이것이 선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고, 가정은 씨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고, 씨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또한 세계는 하늘과 땅을 위하고 하늘과 땅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뜻이 지향하는 길이요, 선을 추구하기 위해 가는 공식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부패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어느 개인이 나라 재산을 마음대로 취하여 나라를 멍들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하면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망하지요? 「예」 흥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정성을 다해서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눈물과 피땀의 소모가 없으면 정성을 들였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싸워야 합니다. 통일교회 발전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가 없어지더라도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상적인 국가를 위해 싸워 나가야 합니다. 여기 아주머니 알겠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발전을 위해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나라의 운명을 위협하는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혹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싸워 나왔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한국 일본 중국 이 3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수진을 치기 위해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은 혈투전을 해 왔던 것입니다.

일본 통일교회의 활동

여러분도 알고 있지만 우리 통일교회 기반은 든든합니다. 어린이 무용단이 일본 사또 수상을 만난 것은 신문을 통해 봤지요?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일본에서 기시 수상하면 일본에서 일인자입니다. 그들 형제끼리 수상을 4선이나 했는데 10여 년 이상을 해 왔습니다. 그들 형제가 지금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한국의 운명을 위해서 이 형제들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을 두고 내가 7년 전부터 공작을 해 온 것입니다. 그 과정은 피나는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 일본 식구 아가씨들에게 `너는 일본 간부(幹部)에게 가서 종살이를 해라. 그것이 안 되거든 통곡을 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그런 명령을 받은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렇게 하려고 하면 그의 비서들에게 문전에서 배척을 받아 쫓겨났고, 혹은 `너 한국의 문 아무개의 개야! 누구를 망치게 하기 위해서 문전에 와서 이러느냐?'고 하는 등 별의별 욕을 다 들었던 것입니다. 문 아무개의 제자들을 개새끼 취급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지금까지 버티며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기시 수상이 이번 합동결혼식에 축사까지 했지요? 이번에 한국에 왔을 때 우리집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 하고 갔습니다.

이제는 그만큼 가까와졌다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주변의 배후에는 나의 영향이 미쳐지고 있다는 것을 세상은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과 중국의 경제인협회 회의 때에 주사원칙(周四原則)을 반대하고 나섰는데 그것도 나의 코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와클대회도 내가 전부 다 코치했습니다. 일본 전역에 있는 공산당을 반대하기 위해서 거국적으로 세계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회 때 2억7천만 엔의 예산이 편성됐는데 경비를 자르고 잘라서 1억 7천만 엔의 대회비용을 치러 가면서 우리가 투쟁을 한 것입니다.돈 한푼 없었지만 내가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이 일을 치른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세계의 수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아이구 대한민국의 그 사람이….' 하고 탄복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에 일본의 국제승공연합 회장을 일약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 것이 그냥 되는 일입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의 밀명을 받은 우리 요원은 장개석이면 장개석의 안방에 들어가서 장개석과 의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일본 천황의 아들과 기시 수상을 중심삼은 관료들 3백여 명이 우리 어린이 무용단의 공연을 봤습니다. 그런 일이 그냥 됩니까?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오로지 나라를 살리려는 일념으로 하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은 밤중입니다. 밤중.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나오신 사람들은 여기에 올 때 통일교회의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왔다는데, 괴수가 왔는가 하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1월 말쯤에는 장개석의 아들이 선생님을 방문할 것입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와클대회에 정치계의 유명한 양반들이 전부 온 것이 누구 때문인 줄 알아요? 그것은 극동에 앉아서 흘러가는 한국의 풍조를 타고, 성도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난데없이 나타난 사나이의 손에 의해 그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의 신앙과 사상

여러분들이 대학을 나와 출세하겠다고 뜻길을 버리고 날고 뛰어 보라는 것입니다. 10년 후에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갔다간 고등학교 나온 통일교회 교인의 종밖에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나아가야 할 사람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망해도 좋아요! 그렇지만 세계가 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고 하늘이 바라고 있는 세계가 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만을 사랑하는 사람을 나는 원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스승이 가르치는 정신이며 사상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서 가장 귀중한 것을 세계에 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세계가 대한민국을 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예」 주기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기는 주되 주고 나서도 자랑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의 입장에서 주십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주되 주고 나서 내가 줬다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줄 때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어야 할 텐데 하면서,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한 번 가서 배척 받게 되면 두 번 가서 울고, 그래도 배척하면 종이 되고, 종이 되어도 쫓아내거든 그 아들딸을 붙들고 사정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그러라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을 사랑하기 위해서 그러라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을 만날 때는 삼천만을 대표해서 사랑하고 그 한 사람을 30억 세계 인류를 대표해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진지해야 됩니다. 이런 자세로 나가게 될 때에는 반드시 하늘이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길을 가려고 하면 벌써 누군가가 몽시를 통하여 보고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모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를 모시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공밥을 많이 얻어먹을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내가 배가 몹시 고파서 어떤 집을 찾아갔는데 그 집 아주머니가 하는 말이 밤에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귀한 손님이 올 것이니 떡과 밥을 해놓고 진수성찬으로 모셔야 된다고 이르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의 역사가 얼마나 굉장한지 아십니까? 통일교회의 뜻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냐 하면 개인을 희생시켜 가정을 구하려는 것이요, 가정을 희생시켜 종족을 구하려는 것이요, 종족을 희생시켜 민족을 구하려는 것이요, 민족을 희생시켜 국가를 구하려는 것이요,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교회가 이룩하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와 제일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서 원수를 사 오는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랑하는 민족을 희생시켜 원수의 자식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이스라엘 나라를 희생시켜 가면서 수많은 이방국가들을 구하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교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즉 사랑하는 독생자인 예수님까지도 희생시켜 가지고 원수 세계의 아들딸을 구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 고귀하고 숭고한 사상이 오늘날 구원섭리 도상인 하늘의 뜻이 가는 길에 젖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역사적인 전통 앞에서 그를 대신하는 대신자의 단 한 사람으로서, 하나의 시대적인 선각자의 책임을 엄숙히 단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결심해 가지고 누가 보든 말든 누가 칭찬하든 말든 뿌리를 내릴 수 있을 때까지 온 정성을 다 기울이고 눈물과 피땀이 얼룩진 정성을 심어 놓자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통일교회의 신조요, 통일교인의 신앙이요, 통일교회의 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이 가야 할 길

오늘날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인은 이제 거국적으로 단결해야 할 때입니다. 단결하자! 안팎으로 일치 단결하자! 한 마음 한 뜻이 되자! 하나가 검으면 전부 검어야 하고, 하나가 빨갛다면 전부 빨갛게 되어야 되며, 하나가 하얗다면 전부 하얗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랑해야 할 표준이 무엇이냐? 미국에서는 흑백의 논란이 정책적으로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하면 백인이 흑인의 집에 가서 종살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백인의 학사 출신이, 혹은 흑인의 학위를 가진 사람이 흑인 노동자의 집에 가서 종살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가능하게 될 때에는 미국의 흑백 문제가 일시에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인의 명문집 자녀와 흑인의 보잘것없는 집안의 자녀와 결혼을 시켜야 합니다. 그런 일을 누가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아니고는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합동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 결혼식에 동참한 각국 사람들은 뜻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나라를 대표해서 원수의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울 수 잇는 길을 먼저 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자기들이 가야 할 길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들의 의무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국과 독일은 서로 원수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 남자는 독일 여자를 신부로 맞이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서로 대화가 통한다면 문제가 안 되는데 서로가 말도 모르면서도 선생님이 해주면 일생을 같이 생활할 반려자로 삼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르는 고충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남들은 의사가 통하고 모든 감정이 통하는 자리에서도 못 살고 깨져 나가는 판국이 벌어지는데, 그들은 얼마나 장한지 모릅니다.

그들은 의사소통의 장벽이 천리만리 가로놓여 있다고 해도 사랑이 통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서로가 노력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륜의 법도를 따라가겠다고, 그들이 자원해서 결혼하겠다고 선생님 앞에 부탁하는 것을 볼 때, 나는 참으로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통일사상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나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갈 것인가 하는 것을 선생님은 계속해서 지켜 볼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은 한국말을 모르면서도 전부다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며, 일본 총각들도 전부다 한국의 색시를 얻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는 일입니까? 안 되는 일입니까? 또한 한국에서 제일 못사는 여자하고 일본에서 제일 잘 사는 남자하고 짝을 맞게 해주면 그 나라가 망할까요, 흥할까요? 「흥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제일 못난 남자 혹은 여자와 일본에서 제일 잘난 남자 혹은 여자와 짝을 맺어 주면서도 `잘살래' 하고 물어 볼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통일가정이 제일 잘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통일교회 문 선생님에게 무슨 변고가 있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밀선을 타고 일본으로 도망을 가더라도 일본에서는 나를 섬겨 줄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경찰이 나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못 잡아요. 왜냐? 그런 기반을 이미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국가와 세계를 만들자

이제는 공산당 앞잡이 노릇을 하는 민단을 꼼짝 못하게 해야 됩니다. 요놈의 자식들, 그 민단의 손을 묶어 놔야 됩니다. 뜻이 가는 길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일을 해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어떤 사람들은 `허허, 통일교회가 저렇게 자꾸 크게 되면….' 하고 두려워 합니다.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가 종교계에 손을 안 대는 곳이 없습니다. 언론계에 있어서도 옛날에는 우리를 두들겨 패던 것들이 이제는 전부다 자기들이 앞잡이 노릇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설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일반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저렇게 나가다간 간판만 돌려 붙이면 정당이 되는데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려고 기반을 닦아 올라가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내가 대통령을 하겠어요? 내가 대통령을 시켜 주면 주었지 대통령은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제자들에게 대통령을 시킬지는 몰라도 나는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괜히 겁에 질려 가지고 그렇게 말합니다.

이번 2월 달에 우리 수택리 수련소에서 일만 명을 수련시킬 것입니다. 이전에 동네 반장으로부터 향군 소대장 이상, 그리고 부락의 유지들 혹은 똑똑한 청년들을 데리고 와서 수련을 시켰습니다. 공화당 간부들에게 우리의 승공사상을 강의하였더니 수련이 끝나자 감투를 전부다 벗어 던지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왜 공화당의 말을 듣습니까? 국제승공연합의 말을 들어야지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말라고 해도 자꾸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화당 내에서 문제가 되고 각의에서까지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통일사상이 뭐냐면서 대학가에서도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투를 씌워 놓는 것입니다. 이곳에도 대학 있어요? 「관동대학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통일원리를 모르면 큰일날 겁니다.

앞으로 선생님은 국회를 중심삼고 작전을 할 것입니다. 통일사상을 대한민국의 주체사상으로 하기 위하여 국회의원들을 내세워서 국회에 통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시하게 여당 야당이 있는 나라가 안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도 이 사상을 들었는데 그들이 작성한 소감문을 보면 굉장합니다. 이것을 전부 다 출판하려고 합니다. 한 백 권 정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눈알이 뒤집혀져 가지고 서로 사겠다고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먼저 사려고 싸움을 할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면 우리 원리연구회를 찾아와서 살살거리며 수작을 부리고, 회원들을 따라다니면서 교섭을 하고, 때로는 뇌물을 쓰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권씩 살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통일교회 발전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망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주의는 대한민국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라, 국토가 없는 민족이 됐다고 후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세기를 넘어 30세기의 시대에 있어서는 이 민족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아니면 세계를 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에는 세계가 우리의 도움을 받겠지요.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주의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첫발을 내 디딜 때, `나는 미국을 어느누구보다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을 미국의 어느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겁니다. 앵글로 색슨족에 의해 약 2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을 어느누구보다도 선생님이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콜럼부스가 미국을 발전하기 전부터 하나님이 미국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이 있기 전부터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당당한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만큼 어느누구보다 미국을 사랑합니다.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지금의 미국이 되기까지는 그들의 조상들이 인디안을 잡아죽여 백정질했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은 하나님께서 한 사역자를 세우는 데 필요한 도구로 쓰기 위해서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 미국은 앞으로 통일교회 선생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통일교회를 위주로 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알겠어요? 또한 통일교회를 위주로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다 좋아하니까, 하나님의 뜻을 위주로 하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문선생은 싫어해도 하나님은 좋아하거든요. 안 그래요? 문선생에 대하여 평하는 사람이 있을 지는 몰라도 하나님 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행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국가와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놓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것이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들딸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래도 그만이고 저래도 그만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흥하는 방법

뜻이 가는 길은 희생하는 길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모두다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밤이든 낮이든 잠을 안 자고 뜻길을 가야 합니다. 지금은 내가 잠을 좀 자지만, 예전에는 평균 수면 시간이 하루에 세 시간도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제 1971년도에도 지구장을 중심삼고 하나로 단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단결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관동지방을 위해서 이유없이 봉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데는 눈물과 피땀을 흘릴 것을 각오하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내일의 나라를 위해서 애국애족할 수 있는 사상에 물들어서 마을마을 골짝골짝에 찾아 들어가서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남이 보기에는 구덩이나 파는 초라한 농부이지만, 그 가슴속에는 소망의 나라를 위하여 살 수 있는 충신의 절개가 심어져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있는 힘을 다하였는데도 망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목을 자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생하게 되면 그곳의 중심인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을 강제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작전은 무엇이냐 하면 맞고 빼앗아오는 작전입니다. 잃어버리고 몇십 배를 다시 찾아오는 작전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사랑하는 아들딸을 죽이고 원수의 국가에서 몇억천만 배의 수확을 거두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잃어버리고 찾아나온 작전이요, 맞고 빼앗아 온 작전입니다.

참은 맞으면 맞을수록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참을 위해 잃어버리면 그것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자꾸 끌려 올라가는 것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상대를 위하면 결국 상대는 나를 끌어가려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것이 세계의 것이라면 세계가 나를 끌고가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의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하나님이 나를 끌어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의 조건을 걸고 전체의 중심과 결탁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승리의 비법이 이것이요, 단결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 이것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지 않고 남이 쥐어 주는 총칼로 복귀하려고 한다면 역사의 그 누구도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남을 위한다는 것은 천국을 건설하기 위한 승리의 터전이요, 승리의 터전을 넓히기 위한 선의 터전이며 선의 원칙적인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 두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것을 중심으로 산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것은 흥하는 것이요, 자기만을 위하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린다면 남을 위한다는 것은 공적인 것이요, 자기만을 위하는 것은 사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적인 것을 위해 사는 사람은 흥하는 사람입니다. 흥하지 않을래야 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적인 것을 위주로 해서 사는 사람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을래야 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무엇을 나눌 때 많이 가지면 그것은 결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거기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요? 많이 가자면 자랑스러워야 할 텐데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왜 그러냐? 사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적일 때는 스스로 움츠려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도둑은 사적인 입장을 절대적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남의 것도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도둑은 무엇을 훔치러 갈 때 당당하게 떠들면서 가지 않습니다. 기어갑니다. 그것은 땅으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천명에 의해서 직고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적인 일을 할 때에는 당당하지요? 그래서 크는 것이며, 흥이 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편안합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노정을 통해야만 천륜과 인륜이 접촉될 수 있는 것이요, 사적인 노정을 통하면 천륜과 인륜이 파탄되는 것입니다.

흥할 수 있는 전통적인 사상을 남기기 위해 싸워 나가자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공적인 말인가 사적인 말인가, 내가 보는 것이 사적으로 보는 것인가 공적으로 보는 것인가, 또 내가 하는 일이 나라를 위한 것인가 세계를 위한 것인가 하늘을 위한 것인가, 혹은 듣는 것도 가는 것도 공적인가 사적인가를 여러분 스스로가 분석해야 합니다.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도 공적인 발걸음인지 사적인 발걸음인지 반성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을 끝내고 침상에 누울 때 공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사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혹은 일념을 중심삼고 공적인 생활을 했는지 사적인 생활을 했는지, 일생을 중심삼고 공적이었는지 사적이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사를 판가름할 수 있는 저울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여러분이 알아야만 공적인 노정에서 뜻이 가야 할 길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공적인 터전에 서야 비로소 횡적인 혜택권을 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나는 종적으로 서 있지만 나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확산되어 전체가 나와 같은 혜택권내로 들어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움직이게 되면 그늘에 살더라도, 그늘에서 살면 살수록 틀림없이 뿌리가 무한히 뻗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다시 싹이 나와 뻗게 될 때에는 뿌리에 비례될 수 없는 무한한 발전을 나타내고야 말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데, 이 한 가지만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절대 빚을 지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피를 빨아먹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아직까지 여러분이 내 신세를 졌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신세는 죽더라도 못 갚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신세를 지지 않는 것이 선생님의 철칙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에게 신세를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공적인 자리에 서야 합니다.

서양 식구들도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들도 나에게 빚을 졌고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식구들도 자기의 집을 팔려면 내 싸인을 받아야 됩니다.

비록 선생님이 한국에 있지만 이 땅에서 명령만 하면 저 땅 끝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렇게 하지 않았다가는 영계에서 가만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그걸 원하기 전에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둔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통일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허덕이게 될 때에는 영계를 통해서 입체적으로 미국에도 명령이 가고 일본에도 명령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하여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식구들은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금까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50평생을 전부 다 남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그런 나의 말로가 어떻게 되어질 것이냐? 내가 아무것도 없고, 혹은 객사하여 무덤만 남기더라도 그 무덤에는 꽃이 필 것입니다. 왜? 이러이러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는 이 길은 망하는 길이 아니라 흥할 수 있는 길인 것을 알고 여러분도 후손에게 복을 넘겨 주어 그들이 여러분을 영원히 추앙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사상을 지켜 나감으로써 만민 앞에 두드러진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몇 말씀 드렸습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대관령을 넘어오면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을 생각했습니다. 지나간 역사의 흐름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기뻤사옵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마음 가운데 하늘의 슬픔이 깃들어 있음을 생각하게 될 때마다 아버지를 대하는 저는 늘 부족함을 깨닫게 되옵니다.

아버지, 오늘 저녁에는 강릉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과 같이 당신의 말씀을 나누어 봤습니다. 저희들이 만나게 된 이 인연은 저희들의 능력으로 만난 것이 아니오라, 아버님을 중심삼고 수천만 대의 선조가 다리를 놓고 그 터전을 넓히고 넓힌 공적으로 말미암은 것이옵니다. 오늘 이렇게 만날 수 있는 한 날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은사를 저희들이 감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인간끼리 만나서 헤어지는 자리에서는 비판이 가해지는 것이요, 분열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되, 하늘을 중심삼고 만나는 곳에서는 황공함과 감사함과 눈물만이 남아진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번에 이렇게 모인 당신의 자녀들은 깊은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더더욱 동정하고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칠듯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하나님이 보고 기뻐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그 사랑을 몽땅 넘겨 주면서 만민 앞에 자랑하고 싶은 아들을 얼마나 그리워하면서 찾으셨습니까? 또한 그런 딸을 당신은 얼마나 그리워했습니까?

이제 저희의 초조한 모습이 당신의 성상을 향하여 일보 일보 전진하고 있사오니, 당신께서 어서 오라고 부르실 때를 기다리는 그러한 모습의 저희들이 되지 않고는 안 되겠사옵나이다. 고난이 오는 것을 피하고, 또 그러한 고난이 올까봐 염려하는 건 아들딸들이 절대 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강릉 지역에 통일교회 지구가 설정될 때부터 수난의 역사가 있었다면 거기에는 인간끼리의 잘못이 있었을 것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배후에서 잘하시었지만 인간이 잘못하게 될 때, 하늘은 매양 슬퍼하고, 매양 서글퍼하고 서러워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선다는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이 서로서로가 협조하고 서로서로가 다짐하여 잘못하는 일로 말미암아 하늘이 찾아 주려 하는 전체의 복을 뒤집어 엎는 일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뜻이 가야 할 길, 뜻이 바라는 길이 어떤 길인가를 알았습니다. 저희들은 공적인 생명을 지니고 태어났고, 공적인 사랑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적인 생각으로 공적인 인생행로를 가고 있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하늘을 위하여 땅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무엇을 남기고 가는 것이 저희들이 가야 하는 사명인가를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사옵니다. 자기를 위하여 미치고, 자기를 위하여 싸우고 자기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사람만큼 무가치한 인간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통일의 자녀들의 어린 가슴 가슴 위에 새로운 소망과 공적인 인격과 공적인 나라와 공적인 세계와 공적인 하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싹트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심정과 일체화될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리하여 승리의 결과를 자기로 말미암아 가정에 넘겨 줄 수 있고, 그 가정으로 하여금 종족과 민족과 세계 앞에 남겨 줄 수 있게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거룩한 선의 조상들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만남을 감사드리오며 이제 남은 시간도 아버지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내일도 바쁜 걸음을 재촉해야 합니다. 미래의 행로에서도 당신의 축복권내, 당신의 후대한 사랑권내에서 보호하여 주시옵고 양육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그러한 내일을 고대하는 자녀들 위에도 친히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이번 순회 코스를 통하여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뜻이 식구의 생활권내에 나타날 수 있게끔 복을 빌어 주시옵기를 재삼 바라면서 전체를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마리아는 묻는 말에 순순히 이 아기는 누구의 아기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가 그런 말을 했을 때 어떤 남자가 성신으로 잉태했다는 말을 믿으려 하겠습니까? 요셉은 자기가 생명을 걸고 구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생명의 은인인 자기에게 그 정체를 숨기기 위해 변명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이런 사연으로 말미암아 내적인 입장에서 마리아와 요셉 사이에는 말할 수 없는 트러블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중심한 안팎의 사연

또, 요셉이 정혼녀를 잔치도 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슬며시 데려온 사실이 친척이나 동네 사람들에게 주목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동네 아이들이라든가 친구들은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시일이 지날수록 요셉과 마리아 둘 사이에는 서로가 이해 못할 문제를 중심삼은 내적 트러블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사실들은 자연히 소문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상한 소문이 들리게 되니 요셉의 친척이나 형제들은 요셉에게 그 소문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나 삼촌도 그 소문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요셉은 담대히 자기 스스로를 변명하고 마리아를 변명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됐기 때문에 우물쭈물하지 않을 수 없었고, 요셉의 그런 태도로 은연 중에 무엇인지 모를 수상스러움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소문은 온 동네는 물론 인근 마을에까지 퍼졌던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의 배는 불러갔고, 그런 마리아는 부끄러워 외부에 나갈 수 없는 환경에 몰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때 마리아는 그런 환경에 머물기보다는 차라리 어디로 날아갈 수 있다면 날아가고 싶었을 것이고, 땅 속으로 꺼질 수 있다면 꺼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입장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기의 몸을 가누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하고도 참을 수 없는 날들이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그 기간에 마리아는 하나님 앞에 기도도 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삭막한 사막이나 그 어떤 곳도 좋으니, 그 누구도 모르는 곳에 가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는 것이 그녀의 소원이었을 것입니다.

만일에 마리아가 그러한 환경, 그런 마을에서 아이를 낳게 되면 소문이 얼마나 자자했겠습니까? 요셉의 부모라든가 요셉의 친척들이 어떻게 볼 것이며, 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었다면 그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마리 아가 아기를 낳을 때 기쁨으로 찬양해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수상스럽게 여기는 입장에서 보게 될 것이니 문제가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이렇게 복잡다단하고 얄궂은 환경에 몰린 가운데 해산의 날은 점점 가까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때에 마침 로마의 황제로 부터 유대 나라의 모든 백정들은 호적을 하라는 명령이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다윗성(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도중에 베들레헴에서 해산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의 탄생을 중심한 안팎의 사연입니다.

어떠한 남자든 약혼녀가 잉태하였다면 그 경위를 물어 보지 않겠습니까? 약혼녀의 잉태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요셉은 천사가 은연히 가르쳐 준 일이 있기 때문에 내심으로 이해는 하려 했지만 그 이유를 알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예수는 지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예수를 요셉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대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습니다. 의붓자식을 대해야 하는 의붓아버지의 심정이란 것은 의붓자식을 가져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입니다.

서러웠던 예수님의 어린 시절

요셉이 의붓아버지의 입장에서 약혼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난 예수, 10개월 전부터 염려의 대상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마리아와의 사이에 내심의 고충을 일으키게 했던 문제의 예수를 대하는 감정이란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하늘이 가르쳐 준 것을 생각하고 기쁨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보다는 생리적인 감정이 앞섰기 때문에 예수를 대할 때 기쁨으로 대할 수 없었고, 환희하는 입장에서 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의붓아버지인 요셉의 입장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예수는 그런 얄궂은 삼각관계 속에서 자라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예수가 애급에 피난 가서 자라야 했던 것은 헤롯왕이 죽이려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사연도 있기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예수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의 은사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3년 여의 세월을 보내고 돌아올 때에도 자기 고향으로 가지 못한 것입니다. 갈릴리 해변가 나사렛으로 가서 자라게 되었던 것입니다. 철이 든 예수는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 사이에 자기 때문에 무엇인지 모르게 문제가 생기고 가정이 좋지 않은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이렇게 거북한 환경에서 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예수의 사정이 아니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도 당연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안기더라도 반드시 자기의 의붓아버지일 요셉의 눈치를 봐야 했고, 마리아도 젖을 먹이더라도 기쁜 얼굴로서 예수에게 젖을 먹일 수 없었습니다. 요셉이 있는 경우에는 더구나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젖을 먹여야 될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삼각 관계 가운데서 자란 예수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는 없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명절이 되면 동네 아이들은 모두 고운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지만 예수는 그럴 때마다 누구보다도 고독한 입장에 서서 서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다른 아들딸보다 더 잘 먹여 줄 수 없고 더 잘 해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요셉의 눈치를 봐 가면서 해야 하는 외로운 입장에서 서글픈 시련을 겪어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는 이러한 생활 가운데서 철이 들고 자랐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가 열두 살 때,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간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에 남겨 두고 왔다가 사흘만에 다시 찾아가서 예수를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세상 천지에 어느 부모가 열두 살된 자기 아들을 혼자만 남겨 두고 돌아오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볼 때 세상 어디에도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됐느냐? 요셉은 예수에 대하여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의붓자식이라는 입장으로 취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예수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돌아올 때에 예수를 그 자리에 남겨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요셉이 뚱해 있는 상황에서 마리아가 예수를 데려가자고 얘기를 하게 된다면 여기에는 반박이 벌어지고 문제가 생기겠기 때문에 마리아는 알면서도 요셉의 눈치를 보며 그냥 따라 나선 것입니다. 그리하여 집에까지 오게 되었고 사흘 후에서야 다시 가서 예수를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셉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린 예수를 혼자 남겨 두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예수를 데리러 가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섰던 것입니다.

그때 예수는 성전에서 제사장, 서기관들과 성경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마리아는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눅 2:48)'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는 말이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9)"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 말은 어떤 의미에서 한 말입니까? 부모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을 남겨 두고 사흘 씩이나 어디 갔다가 이제 와 가지고 무슨 말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 보게 되면 제자들이 예수에게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찾고 있다고 하니 예수는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눅 8:21)"고 말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 말은 부모가 아버지의 뜻대로 했다는 것입니까, 못 했다는 것입니까? 이런 말들을 생각해 볼 때 요셉 가정에서 마리아는 예수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마리아의 입장

마리아는 예수가 집을 떠난 뒤 갈릴리에 있는 친척집 가나의 혼인 집에서 예수를 처음 만났습니다. 예수도 친척집에서 잔치하는 것을 알고 갔는데 거기에서 마리아를 만난 것입니다. 거기에서 마리아가 예수에게 잔치 집에 술이 떨어졌다고 말하자 예수는 어머니인 마리아를 대하여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요 2:4)"라고 면박했습니다. 이 말 가운데는 예수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숨은 내적인 사연이 엉클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에게도 어머니가 있었고 할머니가 있었으며, 그 이웃 동네에는 누나가 있었고, 누이동생이 있었고, 그외에도 여자들과 남자들의 친척들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서른 살이 되도록 장가를 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서른 살이나 먹은 더벅 머리 총각을 목수의 조수 노릇만 시키면서 장가보낼 염려를 하지 않았으니 마리아가 어머니로서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리아는 예수의 갈 길을 가려 주고. 앞으로 하늘의 뜻을 품고 갈 예수인 만큼 내심으로 염려를 하면서 예수의 앞날에 대해 깊이 의논해야 했던 것입니다. '너는 어떠한 길을 어떻게 가야 할것이냐?' 하면서 어머니와 자식간에 서로서로 숨은 가운데 공작을 하면서라도 뜻을 이룰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마리아는 예수의 갈 길을 가려 주는 책임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오늘날 타락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 나오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딸이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창조원리가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즉 남자를 먼저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본을 따서 여자를 지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이 땅 위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실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들이 이 땅 위에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을 가져야 하는데, 이 땅 위에 그러한 아들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몸을 빌려야 됩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여자의 몸을 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리아라는 사람은 어떤 입장에 있는 사람이냐? 하나님 앞에 종입니다. 마리아는 하늘편에 섰지만 원래 천사장의 혈통을 통하여 태어난 여자입니다. 천사장이 사탄이 된 것입니다. 마리아는 타락한 여자 가운데서 하늘을 향하여 돌아오기 위한 역사시대의 첫 여성이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눅 1:31)"하는 것을 통보할 때 마리아는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눅 I:34)"하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천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고 하자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38)"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미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각오하고 나선 몸이오니 허락하신 뜻이 있거들랑 무엇이든지 감당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하나님을 배반한 역사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을 위하여 생사를 각오하고 나선 첫 여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리아가 이런 입장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체면과 위신과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결의를 하지 않고서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자기에게는 정혼한 남자가 있고 운명이 결정된 상황인데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집안을 망신시키는 것이요, 자기의 위신을 땅에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의 법에 의해서 자기는 죽어야 할 운명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길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바쳐서 생사를 각오하며 그 일을 받아 들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리아는 비로소 역사상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는 여성으로 등장하였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종이었습니다. 천사장편에 서 있는 종, 천사장의 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 위에 기필코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야 하는데 여자가 없어 가지고서는 낳을 수 없기 때문에 할 수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황태자를 보내는 데 있어서 사탄편 여자의 몸을 빌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낳게 한 것은 기뻐서가 아니라, 여자가 없이는 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애기를 낳을 수 없으니까 할수없이 종의 몸이라도 빌려서 예수를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알겠지요?

마리아는 종입니다.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예수의 어머니의 입장에 서기는 했지만 마리아는 하나님이 예수를 낳기 위해 할 수 없이 빌린 여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천주교에서 마리아를 숭상하는데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그렇지요?

하늘편 아들을 세우기 위해 있었던 탕감복귀섭리

그러면 예수는 누구냐? 아담 대신입니다. 잃어버린 아담 대신입니다.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다시 품기 위해 찾아진 아담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태어난 예수는 여러분과 다릅니다. 그러면,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예수는 여러분과 어떻게 다르냐, 그리고 왜 메시아가 되느냐, 또 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리아도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타락한 후손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왔다고는 하지만 사탄의 혈통을 통해 더럽혀진 여인의 몸이기 때문에 그런 여자의 몸을 통해서 태어난 예수도 더럽혀진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탕감하기 위하여 역사적인 싸움을 해 나오셨습니다. 아담 가정에서는 가인과 아벨이 싸웠습니다. 이들 형제는 다 커 가지고 싸웠습니다. 그 싸움은 뭐냐 하면, 형제를 바꿔치기 위해 하는 싸움이었습니다. 결국 동생 앞에 형이 굴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밀히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사랑의 결실체로 태어난 아들딸에는 형이 있으면 동생도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순차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 앞에 종적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 부모의 사랑의 열매는 한 입장에서 한줄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형이 있으면 동생은 순차적으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은 횡적인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서로 횡적인 입장, 즉 옆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열매가 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래 창조원칙에 의하면 사랑의 열매가 둘이 될 수 있습니까? 원칙은 하나의 열매가 되어야 하는데 둘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열매의 자리에 섰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이 땅 위에 사랑의 열매로서 태어나는 데는 먼저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누구를 중심삼고 태어나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났던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먼저 태어난 가인이 형이 되었습니다. 거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야 했습니다. 전부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첫번에 태어난 가인은 사탄의 아들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하나님의 아들딸의 입장에 세우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인간을 치리할 수 없고, 인간도 하나님과 더불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 갈래가 됐으니 이게 큰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에 있는 형은 할 수 없이 하늘편의 동생에게 굴복해야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원리적으로 볼 때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천사장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셋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되지 못했고 천사장이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아담이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됐기 때문에 하나님도 완전한 생명의 요인을 갖지 못하고 완전한 사랑을 갖지 못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과 생명을 연결하여 사랑하지 못하고 사탄과 더불어 생명의 관계를 맺고 사탄과 더불어 사랑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에 영속되어 완성한 아들이 되었더라면 문제는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를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은 사탄의 생명을 받고 사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아담이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어야 됩니다. 한 몸이 되지 않고서는 생명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과 천사장, 하나님과 천사장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생명의 순서가 하나님에서 아담, 아담에서 천사장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아담을 사랑하고 천사장도 아담을 사랑해야 하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려면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 되니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형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동생의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동생과 형의 자리를 바꿔치기한 역사가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여러분이 한 가치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이 지금까지 죄악사의 원천이 돼 왔는데 예수님이 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면 안 되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본래 사탄은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천사장이 '나는 타락하여 사탄이 됐지만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절대자이므로 당신이 세운 법도를 중심삼고 해결해야 될 것이 아니요? 나는 법을 어겨서 사탄이 됐을망정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시니만큼 당신이 설정한 법을 중심삼고 실천해야 될 것이 아니요?'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나님은 창조 당시부터 완성한 자리에서 천사장을 대하여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는 법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완성한 후에도 천사장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 버렸습니다, 완성단계에서 인간과 천사장이 타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완성단계에서 천사장을 사랑하게끔 천지 법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장은 자신은 타락했을망정 하나님께서는 그 법도대로 완성한 자리에서 자기를 한번 사랑해야지 그러기 전에는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등장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걸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은 '당신이 완성한 자리에서 나를 한번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서는 당신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하면서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인간을 중심삼고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완성되었다면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인간이 완성한 자리에 나가는 완성된 아들이라 할진대는 '당신의 아들이요. 당신의 위업을 상속받을 자이기 때문에 그 완성된 자리에 나간 아들도 완성한 자리에서 종이 되는 천사장을 사랑하게끔 되어 있지 않소? 그런데 언제 완성한 아들로서 나를 사랑해 보았소?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조건에 딱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년이 걸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성한 자리에 계시지만. 하나님이 완성한 날을 맞는 그날은 인간이 완성하는 날입니다. 인간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이 완성한 자리에 등장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대신 보낸 예수가 완성한 자리에 서서 이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다 하며는 하나님의 완성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완성이자 인간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완성한 인간인 아들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셔서 그 아들을 통하여천사장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천사장을 쫓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정을 알았던 예수는 하나님께서 4천년 동안 한 맺힌 수난길을 걸어오시는 것은 이 하나의 완성 기준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십자가의 죽음 길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 한을 풀어 드리지 않으면 안 될 딱한 사연의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원수를 대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복을 빌었던 것입니다. 자기를 죽이는 원수에 대해서도, 자기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그 자리에서도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을 갖고 복을 빌어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했다는 말이예요. 벌을 주었다는 말이예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내 아들은 죽는 자리에서도 너를 대하여 사랑을 했다. 생명을 바치는 자리에서도 사랑했으니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을 하지 않았느냐? 네가 천사장 입장에서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지만 본래 천사장 입장에 있는 너에게 주인이 할 수 있는 일까지 했으니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가진 완성의 사랑을 하고도 남음이 있지 않느냐?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때 사탄은 '네'라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본래 인간은 완성한 아들이므로 사탄인 너는 그를 사랑함과 더불어 그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며, 절대적으로 그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될 것이 아니냐. 너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여기에서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탄보다 더 사랑하고 예수를 사탄보다 더 사랑하게 될 때 사탄은 손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부터 사탄은 하늘나라, 즉 천국과 갈라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사연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되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을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볼 때 아벨은 누구를 사랑해야 됩니까? 가인을 사랑해야 됩니다. 가인을 구해 주어야 합니다. 가인이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천사장을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 가인 아벨의 문제가 등장한 것입니다.

마음은 아벨 몸은 가인

가인 아벨은 개인에서부터 갈라져 나갑니다. 개인적인 가인 아벨, 가정적인 가인 아벨, 종족적인 가인 아벨, 민족적인 가인 아벨, 국가적인 가인 아벨, 세계적인 가인 아벨, 이렇게 다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인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가인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몸과 마음이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가인편이요, 마음은 아벨편입니다. 알겠어요? 가인이 아벨을 쳤던 것처럼 언제나 몸뚱이가 마음을 쳐 왔던 것입니다. 이 싸움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 몸뚱이를 아벨된 마음 앞에 굴복시켜 마음과 몸이 하나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몸은 종이고 마음은 주인입니다. 마음과 몸은 주종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이끌려 갈 수 있는 몸이 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체에는 개인적 아벨이 있고 가정적 아벨이 있습니다. 모든 것에 아벨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것에는 가인도 있습니다 복귀노정에 있는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먼저 누구와 싸워야 하느냐? 사탄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마음의 일선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여러분의 몸에는 사탄이 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먼저 사랑을 가졌습니까? 본래 인간은 사랑으로 주관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랑의 인연만 맺으면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주관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양반집 딸이라도 상놈의 자식과 사랑관계가 맺어지면 끌려갑니까, 안 끌려갑니까? 끌려가요, 안 끌려가요? 「끌려갑니다」 양반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만 맺으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관계를 맺으면 주관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갈라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사랑으로 하나되어 있는 것을 갈라 놓으려 하는 것은 억지이기 때문에 사랑의 관계만 맺게 되면 상하를 막론하고 관계를 맺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먼저 천사장과 해와가 사랑의 관계를 맺고, 다음에 아담과 해와가 사랑의 관계를 맺었던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는 사탄이 가장 먼저 가졌습니다.

하나님을 내적이라 하면 사탄은 외적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주체요, 사탄은 대상입니다. 주종관계인 것입니다. 사람을 두고 볼 때 누구와 먼저 사랑의 관계를 맺었느냐? 외적인 사탄과 먼저 사랑의 관계를 맺었습니다. 내적인 하나님과는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사랑의 원수가 되어 가지고 사탄에게 끌려 다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에게 사탄보다 먼저 손을 쓰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에게 달려들어 가서 참견을 할 수는 있지만 끌고 다니면서 참견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강제로 몸뚱이를 끌고 가려 해도 못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6천년이 걸린 것입니다.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싸움을 합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사탄이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도권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종적으로 거꿀잡이가 된 것입니다. 주종이 전도됐다는 것입니다. 주인격은 사탄이가 됐고 종격은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달라져 있는 것입니다. 그 종을 쳐버리고 돌아서기 전에는 공작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년이나 걸린 것입니다.

야곱과 에서를 중심한 혈통복귀섭리

하나님은 이것을 바꿔치는 섭리를 해 나오셨습니다. 바꿔치려면 어디까지 바꿔쳐야 되느냐? 형제끼리 바꿔쳤다 하더라도 성장한 이후에 바꿔쳤다면 그 이전까지가 문제가 됩니다. 40세에 바꿔쳤다면 40세 이전까지는 바꿔치지 못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40세 이후의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는지 모르지만 40세 이전의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사탄이 물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고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할 수없이 또 섭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아벨이 죽은 후에 셋을 세워 셋족속을 중심삼고 어디를 찾아 들어가느냐 하면 여자 복중으로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타락은 복중에서부터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씨는 복중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을 찾아 들어가서 바꿔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놀음입니까?

뱃속에 들어가서 바꿔치지 않고서는 사탄이가 태어나는 생명 자체를 하나님 편으로 보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을 거꾸로 바꿔치기 위해서는 할 수없이 부모의 복중에까지 찾아 들어가 싸워 가지고 가려 내는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역사상에 없는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종교라는 것이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이것을 가인과 아벨 형제에게서 바꿔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형제가 되어 있던 자리를 좁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형과 동생을 바꿔칠 수 있는 교차점까지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가인 아벨의 계대를 셋이 잇고 그 뜻을 받들게 하여 야곱과에서의 시대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한 단계 가까운 자리에 들어가려니 쌍태를 세워 섭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가까워졌습니까? 형제는 형제이지만 쌍동이 형제입니다. 그렇게 되었지요?

여기서 또 싸워야 하므로 야곱과 에서가 싸우게 된 것입니다. 이삭은 누구를 축복하려고 했습니까? 형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이렇게 내려오는데 이 에서를 축복하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인 리브가가 후원하여 야곱을 도와주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자협조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가 먼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해방시키기 위해 태어나는데 있어서는 여자가 협조하는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사탄에게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가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삭은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리브가는 자기 남편인 이삭을 속이는 공작을 해서 야곱이 모든 축복을 받게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문자대로 본다면 형님을 속인 사기꾼인 야곱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빼앗겼던 것을 다시 빼앗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에게 빼앗겼던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예수 시대에 천사장의 실체는 요셉이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원수 사이입니다. 해와는 아담에게 '네가 타락은 했을망정 당신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타락을 하지 않은 자리에서 당신이 왜 나의 말을 들었느냐' 하면서 나오는 것입니다. 또, 아담은 해와에게 '네가 왜 나를 타락시켰느냐' 하면서 원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요셉과 마리아는 서로 원수입니다.

에서와 야곱의 노정에 있어서 어머니와 아들이 합동공작을 하여 누구를 속였어요? 「아버지요」 아버지를 속였지요? 이삭을 속였습니다. 이 세 사람은 아담 해와 천사장과 같은 입장입니다. 이삭은 천사장과 같고, 아들 야곱은 무엇과 같으냐 하면 앞으로 올 아담과 같습니다. 따라서 소망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누구와 같으냐? 해와와 같습니다. 타락한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지 못한 한이 있기 때문에 소망의 아들을 해산하는 것이 소망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인 리브가는 하늘편의 아들인 야곱과 하나되어 자기 남편인 이삭을 천사장 입장에 세운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사장의 맏아들이 되는 가인격인 에서가 받을 축복을 빼앗아 가지고 하늘편으로 되돌려 놓은 것입니다. 이때 형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야곱은 하란으로 도망을 가서 21년 동안 지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야곱이 형에서와 잘 교섭하여 생명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종들과 21년 동안 모은 재물을 형님에게 주겠다고 사바사바 하니 결국은 에서가 야곱을 죽이지 않고 맞아들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죽어야 할 가인과 같은 입장이지만 죽지 않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결국 야곱은 에서가 굴복했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이스라엘, 즉 승리했다는 민족권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을 해서 승리했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영적 천사에게 깔려서 실패했던 것을 뒤집어서 사람이 천사를 깔았다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실체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는 에서가 야곱에게 굴복할 수 있는 내적 기준을 야곱이 이미 닦았기 때문에 외적인에서도 굴복하는 결과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전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꾸며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지금부터 몇 천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성경은 한 85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기록된 것인데, 이러한 것이 이러한 체계를 중심삼고 기록됐다는 것은 하나의 사상적인 주인이 있어 가지고 예언자를 통해서 기록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쌍둥이 에서와 야곱이 싸워 가지고 누가 이겼어요? 야곱이 이겼지요? 「예」그래서 바꿔쳤어요, 못 바꿔쳤어요? 「바꿔쳤습니다」 몇 살쯤에 바꿔 쳤습니까? 40살쯤입니다. 40살쯤 되어 가지고 쌍태로 태어난 형제가 바꿔 치기는 했지만 태어나기 전 복중에서는 아직까지 바꿔치기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물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말을 통한 복중복귀섭리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가 되는 야곱에게 유다라는 아들이 있지요? 유다지파를 형성한 유다는 야곱의 넷째 아들입니다. 넷째란 동서남북, 춘하추동이라고 하듯이 넷째에서부터 사방의 기준이 나타나고 봄절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넷째 아들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다지파를 통해서 예수님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조상 중에 유다가 어떠한지 가만히 보세요. 유다에게 며느리가 있었어요. 누군지 알아요? 다말입니다. 다말이 유다의 맏아들에게 시집을 왔는데 그 맏아들이 후손도 없이 죽었습니다. 옛날 유대 나라에서는 축복 받은 혈통은 끊어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는 것은 여자로서의 도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축복을 망치는 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 나라 법에는 형님이 아기를 낳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 그 형수를 동생이 인계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여자를 버려서는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외방에 내보내도 안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그럴게 아녜요? 사탄편에 내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생이 형수를 데리고 살았는데 그 동생도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말은 자기 일대에 축복받은 혈족을 잇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생명을 잃는 것보다도 더 고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죽더라도 어떻게든 축복받은 혈족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님의 축복을 남길 수 있는 그 길을 추구하는 마음이 다말은 누구보다 강했습니다.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체면 불구하고, 죽고 사는 것에 개의치 않고 생명을 걸고 간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큰일났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자기 시아버지와 상대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다말은 시아버지가 농사일로 왔다갔다하는 길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길가에서 기생처럼 가장을 하고 시아버지를 유인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기를 배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것이 성경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그랬느냐?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결과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천도가 풀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유다는 다말과 그러한 인연을 맺고는 자기의 도장을 주고 헤어졌습니다. 시아버지 유다는 길거리에서 그런 관계를 가졌지만 그 상대가 며느리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니 다말에 대해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과부가 아기를 배었으니 죽이라고 야단했습니다. 이렇게 되니 다말은 죽어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그때 유다는 족장이었습니다. 그 소문은 유다에게까지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의 명령에 따라 죽이려 하니 다말은 사연을 들려주었습니다. 나는 비법(非法)으로 그 일을 행한 것이 아니며, 이 아기의 주인은 이러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테이프 끊김)

다말은 애기를 낳게 됩니다. 그 애기는 쌍동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쌍동이가 복중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서 싸우므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창 25:23)"고 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말의 복중에서도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애기를 낳은 이후에 교체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복중에서 교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 38장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유다의 아들이 태어났는데 첫째가 베레스요, 그 다음이 세라입니다. 그들은 태어날 때 형이 먼저 나오기 위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래서 그 손에 빨간 줄을 매었습니다. 이것은 공산당이 먼저 나올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게 될 때는 공산당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생 되는 베레스가 형을 밀쳐 버리고 먼저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복중싸움입니다. 알겠어요?

태중에서 형을 밀치고 동생 베레스가 형으로 태어남으로 해서 형과 동생을 바꿔치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곧 사람을 거꾸로 태중에 집어 넣어 태중에서 싸워 가지고 형제를 바꿔치기한 결과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는 성경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태중에서 이겼어요, 못 이겼어요? 이겼기 때문에 이 태중을 통하여, 승리한 그 기반을 통하여 정조를 가지고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면서 그 사상을 이어받은 여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가 잉태하면 사탄은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복중복귀의 기반 위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

마리아는 다말과 같이 비법적인 길을 갔습니다. 다말이 비법적인 길을 가서 승리를 한 것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비법적인 길을 가서 자기 남편이 아닌 딴 남자를 통하여 잉태해야 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다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했던 것입니다. 체면이나 위신이나 죽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계대를 위해서는 자신은 돌에 맞아 죽더라도 좋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애기를 낳은 후에 죽으면 좋다는 각오를 하고 나선 마리아의 입장은 다말과 같았습니다.

1900여 년 전에 세워 놓았던 야곱 가정과 유다 가정에서 갖춘 승리의 기반이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계승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이 뜻하는 아들을 품는데, 그 아들은 쌍태가 아니라 예수 혼자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이 승리의 태중에서 품어진 아들이기 때문에 사탄이 자기의 아들이라고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로소 천상의 뜻을 세울 수 있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땅 위에 강림하게 되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은 어떤 도주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도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이 어쩌면 그렇게 되었는지 이론적으로 딱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선생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지요? 「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탄이 혈통적으로 인류를 침범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졌지만. 그것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마리아가 예수를 복중에 잉태한 다음부터는 사탄은 하나님에 대하여 복중에 자기 애기가 들어 있다고 하는 조건을 세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복중에 있는 애기는 주인된 하나님의 첫 열매로서,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당당한 권위를 갖고 탄생시킬 수 있는 아기였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종의 몸뚱이를 빌려서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담 대신이지요? 「예」 그런데 아담을 본따서 지은 것이 해와 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딴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으면 해와도 창조원칙대로 복귀해야 되지요? 재창조해야 합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서 본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본연의 한 여자를 찾아야 했던 예수

선생님이 강원도에 와서 이렇게 세밀히 이야기해 주려니 기분이 나쁘구만. 그만둘까요? 「아니요」 이 모든 것을 알아야 원리강의를 하면서 그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기성교회 목사들이 두 손을 들 게 아니예요?

지금 이러한 비밀은 어디 가서 억천만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그렇지요? 선생님이 있으니 이것을 다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계속할까요, 그만둘까요? 「계속하십시오」 이런 얘기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안 해주려고 하는데 관심도 없는 여기 강릉패들한테 무슨 얘기를 해요? 그만둘까요, 계속 할까요? 「계속하십시오」

새벽부터…. 이제 목까지 쉬었습니다, 오늘은 인천에 가기로 어저께 약속을 했는데, 오늘은 주일날이라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오늘 여러분 앞에 나선 것입니다. 새벽에 귀한 말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졸고 있는 몰골들이라니. 이제 그만둘까요? 「계속하십시요」 그럼 잘 들어야 합니다.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재산을 다 바치듯이 선생님도 이런 내용을 찾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투쟁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앉아서 듣고 있는 것 같이 그렇게 간단하게 찾아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앉아서 간단하게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알 수 있는 내용 같으면 몇천 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찾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선생님의 생명이 부활해서 연속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생명을 내걸고 싸워서 찾은 것입니다. 그 한 문제 한 문제가 해결될 때마다 선생님의 생명이 부활되어 나온 산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원리를 대할 때 졸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리를 생명보다 중요시하고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가 탄생할 때까지 사탄은 사람들에게 제 몸뚱이에는 내 핏줄이 들어가 있다' 라고 하면서 참소했습니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모두 그런 참소를 받는 것입니다. 석가나 공자를 믿는 사람에게는 안됐지만 석가나 공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떠합니까? 예수님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런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는데. 그러면 그렇게 태어난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난 남자인 예수는 옛날 에덴 동산에서 잃어버렸던 해와를 재창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닮아라' 해 가지고 창조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따서 만들었지요? 사람들은 해와를 아담의 갈빗대를 빼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는 갈빗대 하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빗대를 뺀 게 아닙니다. 갈빗대가 없는지 세어 보라구요. 이 말은 본따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책 가운데서 요점을 정리하라고 하는 것을 두고 뼈다귀를 빼라고 하지요? 골자를 빼라고 하는 이야기를 그렇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갈빗대를 빼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곧 그것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해와는 누구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어요? 누구를 본땄어요? 「아담이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작습니다. 남자보다 큰 여자 봤어요? 여자가 크면 그것은 본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본이 좋습니까, 부본이 좋습니까?「본이 좋습니다」여자들은 부본입니다. 그러니까 완전에서 조금 못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처럼 수염이 없습니다. 기르라고 해도 못 기르잖아요? 그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에게 남은 일은 해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성혼하지 못한 예수님

그러면 마리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종 되는 마리아는 타락했던 해와의 입장에서 자기의 계대를 통해 타락하지 않는 해와를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겠어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가 결혼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에 참석하여 거기에 온 예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말이나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가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하였던 것입니다. 욕이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당신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겁니다. 남의 집 잔치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 잔치는 어떻게 됐느냐라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족보를 들춰 가지고 욕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역사는 바로잡아서 전통을 바로 세워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수가 죽게 된 것은 장가를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장가를 갔으면 왜 죽겠습니까?

마리아는 전심전력을 다해서 여자를 창조해야 했습니다. 마리아는 여자입니다. 마리아는 종으로서의 여자 가운데 대표적이기 때문에 종권내에 있는 여자들을 전부 다 동원해야 했습니다. 세 사람 이상 동원해야 했습니다. 3위기대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동원되어 가지고 서로 협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친척들 가운데 딸이 있나 찾아 보고 그런 딸이 있으면 그들을 모아서 기대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걸 못 했던 것입니다. 예수의 친척 가운데 누가 있었습니까?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세례 요한의 어머니는 마리아가 예수를 밴 다음 시중을 들어 주었습니다. 예수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환영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이나 사돈의 팔촌내에 딸이 있었으면,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마리아, 그리고 누나가 있었으면 그 누나와 세 사람이 하나되어 예수보다 나이 어린 그 친척의 딸과 인연 맺게 해야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한 여성을 재창조했어야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세례 요한의 동생이 있으면, 그 동생이 어릴 적부터 예수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따라가고 싶고, 서로 가면 서로 따라가고 싶어하며, 못따라가게 하면 '나 죽겠다'고 할 수 있게끔 짝사랑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했습니다. 예수가 장가를 가기 전에 그렇게 해 놓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아무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는 지금까지 믿지 못했던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풀 수 있는 특별한 씨족 가운데서 나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특별한 씨족은 어떤 씨족이냐? 세례 요한 가정과 요셉 가정입니다. 요셉 가정에는 요셉의 사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 안에 유대교가 중심이요. 유대교 안에 요셉 가정이 중심이요, 요셉 가정 안에 세례 요한 가정이 중심인 것을 아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들은 제일 중요한 혈족이었습니다. 조상 중에 씨가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가망성 있고 문중으로 봐서 명문인 가문을 통해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또, 세례 요한 가정을 볼 때도 세례 요한을 엘리사벳이 잉태할 때 제사장의 책임을 하고 있는 사가랴가 벙어리가 되는 일이 벌어졌던 것을 볼 때, 족보, 즉 가문이 괜찮은 집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괜찮은 사촌권내에서 예수의 상대자를 취했다면 하나님께서 싫어했겠습니까, 좋아했겠습니까?

예수의 상대는 다른 데에서 취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직계 사촌 누이 동생이 아니면 이종 사촌밖에 없습니다. 혈통이 다르면 안 됩니다. 이종 사촌은 한 소속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촌 누이를 통해서 일이 잘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예수에게 반해서 예수 아니면 칼을 꽂고 죽겠다고 하고, 예수 아니면 시집을 안 가겠다고 하는 그런 누이 동생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예수가 죽을 때에 자기도 같이 죽겠다고 쫓아나온 여자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런 생각 해보았습니까 ?

베드로, 야고보, 요한 같은 수제자들도 전부 도망을 가는데 짝사랑을 한 여자가 나도 같이 죽겠다고 나섰다면, 내 낭군이 가는데 나도 함께 죽겠다고 하는 누이동생이라도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랬더라면 예수는 승천을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가 승천을 하지 않았다면 기독교인은 학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로 학살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보니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왕자가 왔다 가는데 남자들은 천사장의 입장이기 때문에 도망을 갔지만, 그의 상대로서 남아질 수 있는 해와의 무리, 낭군이 가야 할 길을 절개로써 지킬 수 있는 하나의 여성, 짝사랑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여성이 있었던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예수는 죽더라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께서는 이 땅위에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을 찾으시지 않았습니까? 죽을 자리에서까지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하다 죽어가는 가냘픈 여인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고 복을 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민을 대신하여 복을 빌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예수는 죽음길, 황천길에서도 외롭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옥을 가더라도 쌍쌍이 갔을 것이고, 낙원을 가더라도 쌍쌍이 갔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외롭겠습니까, 안 외롭겠습니까? 그렇게 되었다면 성신을 뭣 하러 보냅니까? 성신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그러나 쌍쌍이 있을 수 없는 운명이기 때문에 성신을 보낸 것입니다. 아버지 신인 예수는 하늘나라로 가고 어머니 신인 성신은 땅에 내려오는 이별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 여성이 있었다면 승천은 필요없는 것입니다. 땅은 아들딸을 직접 보호하기 때문에 그렇게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대해 책임 다하지 못한 마리아와 친척들

이런 한이 맺혔기 때문에 기독교는 피의 종교가 되었으며, 피를 뿌리는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이런 억울한 사연이 맺혀져 있는 것입니다. 좀더 세밀히 이야기해 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이만하면 알 것입니다. 원리에는 그런 말이 없지요. 원리는 예수까지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이후 선생님에 대한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부터 진짜 공부할 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가르쳐 주지 않고 있습니다. 시험을 받아서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고 진짜 남아야 할 사람들만 남아지면 내가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놓고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이러한 고생을 시키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내쫓아 고생을 시키고, 이제는 남자들과 자식들까지도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 발길로 차버릴 것입니다. 귀한 것을 주려면 귀하게 받을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줘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여자들에게 가정을 버리고 개척의 길을 가게 한 겁니다.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국물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보세요, 앞으로 어떻게 비참하게 되는가를. 거기에 있어서는 선생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법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어떤 법을 취하려는지 모르지요? 그것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 볼까요?

얘기할 게 이렇게 많으니 일주일이 걸려도 다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 이만큼 했으면 틀림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진짜 요지경판이요, 진짜 얄궂은 사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만하면 목숨을 내걸고 만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도 그만큼 알고 목숨을 내걸었는데 여러분들은 예수보다 더 많이 알잖아요? 그렇지요? 예수나 마리아는 이런 내용을 알지 못했습니다. 더벅머리 총각이 돼 가지고 그저 하나님이 가르쳐 주면 끄덕끄덕하고 하라는 대로 하기만 했지 그런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알았다면 친척의 누이동생들에게 접근해 가지고 뜻을 가르쳐 주었을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당시 사정으로는 예수 자신이 그럴 수 있는 입장도 못 되었습니다. 의붓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소문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입장이었으므로 그것을 어머니인 마리아와 세례 요한의 어머니, 그리고 자기 누이나 혹은 사촌 누이 등 세 여자가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세 여자만 하나됐더라면 틀림없이 할 수 있는 것인데 이걸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에도 언제 뜻이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권적 혜택, 천지가 뒤넘이치는 복이 내려와서 여러분을 찾고 있는데, 그런 것을 알고 있습니까? 알아요, 몰라요? 받으라고 해도 눈만 꺼벅꺼벅하고들 있습니다. 역사는 그렇게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 예수가 불쌍해요, 불쌍하지 않아요? 「불쌍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를 장가 보내지 못한 여자들이 되었으므로 망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가 장가를 못 갔으니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친척을 이루지 못하고, 교회를 갖지 못하고,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해와 복귀노정

통일교회 여자들이 왜 3년노정을 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요? 60년대는 여자를 개인적으로 내보냈습니다. 개인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3년 동안 개척 일선에 있어서 여자를 선두에 세웠습니다. 그랬지요? 그 3년이 지나게 되면 남자가 많아진다고 했는데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요즘에는 남자가 많지요?

여자가 하나님의 아들을 몰아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몰아냈고 가정적으로 몰아냈고 민족적으로 몰아냈습니다. 그렇지요? 여자들이 하나되었다면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종교는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 들이 한 패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구출해야 했습니다. 예수를 죽이겠다고 반대하는 무리의 3배의 여자들만 모여 가지고 나 죽이라고 떠들어댔다던 예수를 죽였겠어요? 죽이지 못합니다. 못 죽입니다. 그것은 엄청난 놀음입니다.

그래서 개인 여자 탕감시대를 왔으니, 이제 가정 여자 탕감시대로 올라 가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시대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개인 아벨 탕감이 있어야 하고 가정 아벨 탕감이 있어야 합니다. 탕감을 하지 않고서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번 이러한 탕감이 있습니다. 개인 여자 탕감 했으면 한 단계 올라가야지요? 한 단계 올라가는 데 그냥 올라갈 수 있어요? 그냥은 절대 못 올라갑니다. 탕감을 해야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선생님을 받들었다면, 기독교는 2천년 동안 개인과 가정을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두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반대를 했기 때문에 재탕감의 노정이 남아진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북 공산당 세계, 원수 사탄 세계의 끝에 간 것입니다. 거기에서 남한으로 찾아 가지고 빼앗아 가지고 온 것입니다 돌아올 때는 빼앗아 가지고라도 찾아오지 않으면 발을 붙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 가정 종족까지 올라왔습니다. 많이 올라왔지요? 매번 핍박을 받고 몰리면서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 복귀노정을 거쳐 60년대부터 성혼식을 중심삼고 가정복귀의 터전을 닦아왔습니다. 예수가 가정, 즉 해와를 길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어머니를 길러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왜 나이 어린 어머니를 택했는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길러야 했기 때문입니다. 20대가 넘으면 어머니가 못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10대권에서, 즉 해와가 16세경에 타락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10대권내에 있는 여자를 택해 가지고 하늘 법도를 통해서 아무도 모르게 길러 나와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여자로서 남편이 가는 길 앞에 절대적으로 생명을 다 바쳐 순응하겠다고 맹세를 하고 하늘을 통하여 공약을 세워야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 알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알았겠습니까? 선생님 나이 40대에 18세 된 부인을 모셔 놓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밥을 먹는 것하고 하나님밖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머니와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른 것입니다. 그 기간이 1차 7년노정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여섯째날에 지으셨습니다. 7일 기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그러한 안식기간을 못 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의 선생님은 승리의 기반을 닦았지만 여자로서의 어머니는 아직 승리의 기반을 못 닦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로서 승리의 기반을 넘게 하고, 가정의 기반을 닦는 그 기간이 제 1차 7년노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울고불고 하면서라도 순종을 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울더라도 다말과 같은 마음,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일신이야 망하든 말든 상관없이 거름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뜻을 위하고 축복받은 혈족을 남기기 위해서 무슨 모험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결의를 하는 입장에 서지 않고 서는 어머니의 이름을 갖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교육을 해 나온 것이 제 1차 7년노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2차 7년노정은 뭐냐 하면 여자로서의 갈 길을 닦는 기간입니다. 축복받은 남자들은 무엇이냐 하면 전부다 천사장형입니다. 어머니가 1차로 갔으니 축복받은 여자들이 2차로 가야 합니다. 즉, 2차 7년노정은 아들딸의 입장에 있는 가정들이 자리를 잡는 기간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 3차 때부터는 어떤 기간에 해당되느냐? 그때는 축복받고 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14, 15, 16세를 넘게 됩니다. 그렇지요? 3차 7년노정만 넘어가게 되면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때의 연령을 넘어서는 아이들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 7년만 지나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자가 책임해야 할 때

1차 7년노정에 참가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777쌍 축복을 하면서 1차 7년노정에 참가한 사람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다 무조건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거의 다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1차 7년노정에 참가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세밀히 가르쳐 주면 누군들 못 가겠습니까? 안 그래요? 밥을 해줬으면 그만이지 먹여 달라고 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먹는 것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먹여 주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가정적으로 여자가 가인권을 이기는 때입니다. 여자 한 사람, 즉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을 추방했습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참부모를 추방했지요? 그 다음에는 참부부, 참자녀를 추방했지요? 얼마나 많이 추방했나 보라구요. 여자가 얼마나 지독한 가 보십시오. 그 다음에는 참사람, 참가정은 물론 참씨족, 참종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천국, 영계까지 다 추방했습니다. 이것이 몇 단계입니까? 열 두 단계지요? 이것들을 모두 추방했습니다.

여자에게는 이렇게 죄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역사상에서 칭찬받게 되어 있습니까, 죽을 고생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여자로 태어난 것은 죄가 많아서 입니다. 이것을 모두 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은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유린을 당해 왔습니다.

남자는 천사장입니다. 왜 그렇게 유린하겠습니까? 자기 아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이 아내가 있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기 아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히지요? 자기 아내가 아니라 여자는 원수의 아내입니다. 그러니 곱겠어요, 밉겠어요? 밉기 때문에 데리고 살면서 발길질을 하고 야단을 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 온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본연의 남편, 즉 신랑 되시는 주님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본 남편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한번 결혼을 하면 영원을 두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그야말로 지금까지 사탄 앞에서 천대받고 고생하던 자기의 아내를 비로소 찾아 가지고 남자로서 사랑해 주고 자랑을 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여자를 미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유린을 당하고 찢기고 형편없이 고생을 하고, 원수에게 붙잡혀 죽을 곳까지 가서 허덕이던 것은 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나와 만났으니 과거의 모든 허물을 잊어버리고 본래의 남편으로서 사랑을 해줘야 되겠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 남자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갖고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불쌍하지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아내는 어머니 대신입니다. 역사적인 여성입니다. 또 누나 대신이고 동생 대신입니다. 그러므로 종합적인 사랑의 심정을 갖고 여자를 대해 줘야 합니다. 아내가 어머니 대신이니 나는 아버지 대신의 입장에서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누나 대신이니 남동생 입장에서 그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그 다음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 줘야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내를 대해야 합니다. 이렇게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아내를 중심삼으면 사위기대가 되지요? 이러한 사위기대가 한 여성을 대표하여 심정을 초월한 자리에서 묶여져야 비로소 선한 부모의 인연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그래요? 꿍꿍이 속을 가진 남자들은 벼락을 맞게 됩니다. 영계에 가면 걸리고 맙니다.

이 삼천리 반도 위에 사는 여자들에게는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걸고 탕감의 제물노정을 가야 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인민군대는 천사장 세계의 군대지요? 사탄세계의 군대지요? 사탄세계에 군대를 만들게 된 것은 누구의 잘못 때문입니까?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에 있는 여성들이 거국적으로 단결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남자 인민군대를 전부 다 때려 잡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한국의 해방은 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탱크도 운전하고 대포도 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대포를 쏴야 되겠어요. 쏘지 말아야 되겠어요? 「쏘아야 됩니다」 오늘날 북한에서 노농적위대를 중심삼고 여군들이 강력한 정규군의 훈련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될 때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어쩌자고 사탄세계의 이들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놓았느냐? 그것은 대한민국이 잘못하고 기성교회가 잘못했기 때문에 요모양 요꼴이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의 갈 길은 공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길을 가려면 가정의 주부 여러분들이 악으로 민족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통일사상을 가지고 출정해야 합니다. 여군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남자들만 출정했지 여자들이 출정해 봤어요? 여자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쳤지 언제 여자들이 나라의 해방을 위해 출정했느냐 이겁니다. 남자들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해방군이 있었지만 여자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 선두에 서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선생님의 은덕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나라를 찾는 데에 기수가 될 수 있는 특권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럴 수 있는 때는 한때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그럴 수 있는 때는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곳에 잘 나왔어요, 못 나왔어요? 다른 생각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나서서 여성해방의 전통을 수립해야

이제 여러분은 여자가 잘못했던 것을 나서서 탕감하고 여자로서 거국적으로 민족적인 여성해방의 전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이 전통을 만들 수 있어요? 없지요?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이 형성됐기 때문에 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가정의 전통과 가정주부의 전통을 세우느냐? 통일교단에서는 하나님 앞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앞장서서 세워야 합니다. 축복가정들이 앞으로 새 나라의 국민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축복가정 여러분을 일선에 내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온갖 정성을 다 퍼부어야 합니다. 밤이면 밤을 새워 가며 성지에서 이 민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자기의 아기가 보고 싶으면 자기가 나와 있는 곳의 마을을 찾아가서 보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눈물을 머금고, 삼천만 민족을 내 아들딸 대신 사랑하고 내남편 대신 사랑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런 사상을 남겨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나라 가정에 있어서 주부들의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써 남편들의 갈 길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해와는 남편에 대한 교육을 잘못했기 때문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해와는 사랑의 도리와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은 생활 무대를 사탄에게 팔아 버렸지만, 오늘 여러분은 남편이 가야 할 정의의 도리를 세워야 합니다. 여자가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아들딸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의 정의의 교육자료를 여자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애기를 품안에 품고 자장가를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아가 아가, 너의 엄마는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엄마란다. 하늘나라의 선녀보다도 훌륭하단다. 우리나라 대통령 부인보다도, 미국 대통령 부인보다도, 영국 여왕보다도 더 훌륭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공주란다'라고 하면서 칭송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엄마를 모시는 것이 아빠의 소원이란다. 너희들도 그런 엄마 보기를 소원하지?'라고 하며 교육을 해야 합니다.

'네 엄마는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제물된 입장에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빠도 그 엄마를 위해 이렇게 아침 저녁 기도를 하고 있으니 너희들은 그런 엄마를 그리워해야 한다'고 하면서 눈물지으며 교육을 해야 합니다. 천하에 없는 귀한 엄마라고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올바른 교육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남편도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러므로 지역장들이나 지구장들은 자기 지구에 나와 있는 아주머니들을 못 먹이거나 굶게 하면 큰일납니다. 그 아주머니들을 잘 대해 주어야 자기 아내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사랑관계, 즉 부부의 인연을 비극적인 자리에서 맺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다 갈라졌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 쫓아냈지요? 그랬지요? 그것을 언제 다시 전부 모으겠어요? 누가 모아야 됩니까? 남자가 나와서 모으겠어요? 하늘의 도리를 따라 법적인 입장에서 부부의 인연을 닦는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한꺼번에 찾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같은 성(姓)을 가진 하늘 백성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여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가냘픈 여성들이 일선에 서서 싸우는 입장에 서 있는데, 하나님이 모르는 척하시겠어요? 아는 척하신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쫓아냈으므로 하나님이 다시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고마와요. 그러니 수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일선으로 쫓아냈으니 찾아오겠습니까, 안 오겠습니까? 선생님이 그랬으니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남편이 여러분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겠어요. 안두겠어요? 둡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두겠어요, 안 두겠어요? 두지요? 그리고 여러분의 씨족은 어떻겠습니까? 우리 통일교인은, 전체 교인들은 같은 씨족입니다. 그 씨족의 마음도 여러분에게 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姓)은 무엇입니까? 무슨 가(家)입니까? 우리는 통일가입니다. 앞으로는 내가 종족을 선출해서 하늘 천가, 아니면 한 일자의 일가로 종족을 만들면 한 후손(後孫)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김 아무개 이 아무개 하듯이 알록달록 여러 가지입니다. 아직은 입적을 안 한 것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여자가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갑니다. 그렇지요? 종은 이름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신랑으로 오시는 주님의 성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종의 입장이기 때문에 이름이 없으므로 할 수 없이 아내의 이름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성이 하나로 되는 것입니다.

왜정 때에 사탄이 먼저 창씨개명(創氏改名)하는 운동을 해서 우리 민족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러니 이제 성을 바꾸는 것이 뭐 어려워요? 왜정때에도 갈았는데. 그렇잖아요? 나는 성을 바꾸기 위해서 온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족보를 파 버리러 온 사람이라구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종의 족보를 파 버리고 왕궁의 왕녀 왕자의 족보에 입적시켜 주겠다고 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어요? 싫으면 그만두세요, 그런 녀석은 망해야 합니다. 그러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종족이 찾아 들어오고 민족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치는 대한민국 민족이 욕은 하지만 마음으로는 머리를 숙일 것입니다. 우리 아내보다, 우리 며느리보다, 우리 딸 아무개보다 낫다고 할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일등 아내, 일등 딸인 자기의 아내나 딸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민족이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갖지 않더라도 미래에는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가 관심을 갖게 되고, 영계가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 피조만물이 관심을 갖게 되고, 천사세계가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릇된 부부의 인연으로 인하여 전부 헤쳐져 버린 것을 올바른 부부의 인연으로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모아야 되지 않겠어요? 이번 기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차 7년노정이 제일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3년노정은 통일가의 여성으로서 전통을 세워야 할 기간

선생님은 중심입니다. 중심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동서남북의 사방을 갖추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사방은 여러분이 이루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중심과 하나되려면 중심과 접붙일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그러한 길을 갔으니 여러분들이 안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의 아들 딸까지 3대만 거치는 날에는 세계를 우리들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됩니다. 원리를 알게 되면 그런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세계가 이렇게 급변해 가는지 알아요? 지금 오면 공산세계가 무너져 내려가고 있고 민주세계가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데 왜 그런지 알아요? 이 통일가 때문입니다. 통일가 선생님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한 사람을 출세시키기 위해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타계할 것입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세계가 높은 줄 모르고 꺼덕거리던 사람들은 다 짤리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세계의 정계를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는 자일수록 먼저 잡아갈 것입니다. 다 가야 됩니다. 영계에서 호출 명령이 내리게 되면 김일성이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일성이는 좀더 있다가 가야 됩니다. 김일성이를 지금 데려가면 통일교회가 발전하지 못합니다. 현정부에 있어서는 김일성이가 더 있어야 합니다. 즉 김일성이가 간첩을 자주 보내야 통일교회의 승공바람이 불게 되고 그래야 대한민국 정부가 통일교회를 내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자꾸 커지고 결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웃음) 사탄으로 하여금 하늘의 뜻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단 한 번밖에 없는 이 시대를 보잘것없는 여러분을 통해서 가게 될 줄이야 꿈엔들 생각했겠어요? 여러분 자신이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있습니까? 나라의 밀령(密令)을 통고하는 사람이 병신, 사팔뜨기, 천치 짜박지라면 누가 알겠습니까? 모르지만 그 사람들에 의해 나라가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뭘 압니까? 모릅니다. 그러나 지령을 내린 장본인은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 것입니다. 설명을 하는데 사탄세계의 우리 원수들도 이 말을 듣고 탄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니 이제 우리 뜻이 이루어지게끔 된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이 우리에게 총칼을 들이대고 박해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때입니다, 옛날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전부 땅 속에서 숨어서 살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뭐가 걱정입니까?

여러분은 이 3년노정에 있어서 예수를 추방했던 여성의 실패를 씻고 예수 가정을 맞아들이고 환영할 수 있는 신부의 길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니 3년 기간 동안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이것이 통일가의 여성들이 세워야 할 전통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여러분은 딴 생각을 하면 큰일납니다. 남편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자식을 보고 싶어해서도 안 됩니다. 여자는 먼저 하늘 부모를 사랑하고 나서 남편을 맞이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와 생명의 인연을 갖고 나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되돌아가는 데는 해와가 끌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부모를 맞아서 사랑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자기의 아들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세계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몸부림치고 그들을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웠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가짜 아들딸들이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가 그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 부모 앞에, 하늘나라의 백성 앞에 그런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하늘 부모 앞에, 그 다음엔 하늘 나라 백성 앞에 바쳐야 합니다.

또한 그 나라에 군왕이 있다면 그 군왕의 마음은 어떠해야 하느냐? 천도(天運)를 따라 천명(天命)을 이어 받아야 하고, 천(天)의 사랑이 있으면 그 사랑을 백성 앞에 베풀고 천명에 의해 그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군왕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런 사상을 가지면 하늘나라의 왕녀가 되고 왕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그러냐? 군왕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기 때문에 왕녀가 될 수 있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아요, 몰라요? 이런 것도 모르는 통일교인들은 맹탕입니다. 그러니 꺼떡대지 말라구요. '여봐라' 하면 '예이─' 하면서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모르더라도 절대적으로 복종을 하면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한 때를 맞아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 태어난 여러분의 복입니다. 그렇지요? 고생이라고 해봐야 3년입니다. 3년쯤이야 고생 못 하겠어요? 오히려 그것을 멋있게 생각해야 합니다. 배고프다고 울고, 춥다고 울고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부인들을 후원하라

선생님은 3년 전부터 여자들을 전부 동원한다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쫓았어요, 안내 쫓았어요? 내쫓았지요? 내쫓기면 망하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내쫓기더라도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여러분은 내쫓기면서 `선생님이 언제는 축복을 해 주시고 잘살라고 하시더니 이게 무슨 잘사는 것이냐?'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사는 길입니까, 망하는 길입니까? 잘사는 길입니다.

해와가 천사장의 말을 듣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도를 벗어났기 때문에 오늘날 남편들은 해와인 아내의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 알겠어요? 그저 밤이나 낮이나 해와를 위해 주어야 합니다. 타락은 아담하고 천사장에 의한 겁니다. 남자들이 덜돼서 타락한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합동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담 입장이라면 지금의 남편은 천사장 입장입니다. 여자를 망친 것은 아담이 잘못했고 천사장이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은 해와를 모시기 못했고 아담을 해와를 거느리지 못했기 때문에 여자를 망친 것입니다. 그래서 공동작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여자들이 고생하는데 돈을 대주는 것입니다.남자들도 협조해야 합니다. 양면에서 협조하는 것입니다. 남편들, 협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남편들 중에 심술궂은 사람은 그 돈을 선생님이다 대줬으면 좋겠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면 자기 아내와는 아무 상관없게 됩니다.

이번에 삼칠은 이십일(3×7=21), 만 20일을 표준해서 명령을 내렸습니다. 혹시 못하는 사람이 있거든 못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장을 비롯하여 조원들 전부가 힘을 합해 가지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치마 저고리를 다르게 입었다고 해서 내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공동으로 활동하라

여러분은 지금 참부모의 배 안에 쌍태로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알겠어요? 한 부모의 피살을 한꺼번에 빨아먹으며 자라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입고 먹고 하는 것 모두는 공동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제 공적인 소유관념을 위주로 해서 살아야 하고, 사적인 소유관념은 전부 버려야 합니다.

옷보다도, 밥보다도 사람이 귀합니다. 그리고 자는 것보다도 사람이 귀합니다. 그러니 사람을 무시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만일 여러분들끼리 싸우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끼리 싸우게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병이 나던가 문제가 벌어집니다. 남편의 갈 길이 휘말려 들어가고 아기들의 갈 길이 휘말려 들어갑니다. 즉각 그런 일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전부다 탕감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통일교회가 탕감을 하지 않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통해서 탕감을 하게 됩니다. 보따리가 바꿔지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빼앗아 나왔지만, 이제는 악한 녀석들을 희생시켜 빼앗아 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우리가 직접 싸우지 않고 내세워 가지고 싸우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좋은 때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고비를 넘어가는 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가 동쪽에서 떠요, 서쪽에서 떠요? 여기가 한반도의 동쪽입니까, 서쪽입니까? 대관령의 등골의 맨 끝이구만. 그러면 한국에 뜨는 해를 제일 먼저 보지요? 그래서 하필이면 주일날이 강릉에 와서 걸렸나 하는 것을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보우하사 동쪽에서 뜨는 해를 주일날 아침에 제일 먼저 맞이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해주는 것도 좋겠구나 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안 나왔을 것입니다. 원주 지구장은 선생님이 원주에서 주무시기로 했는데 강릉으로 모셔갔다고 투덜투덜하더라구. 선생님이 여기에 온 이유를 알겠지요? 「예」

이제 여자들도 출세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선생님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없었으면 형편없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에서는 여자가 득세합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편지를 해서 우리 남편이 이러하니 교육을 해달라고 하십시오. 남자들은 차마 그러지를 못하거든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 남편을 불러다 놓고 `이 녀석, 왜 아내에게 이렇게 잘못하느냐'해줄 테니 자기들끼리 싸움을 하면 자기들끼리는 화해가 안 되지만 선생님이 간섭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에게는 선생님이 절대 필요합니다.

가인 아벨의 통일 방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개인을 놓고 보면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인 마음 앞에 가인인 몸을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에 사랑 받을 수 있는 개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절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인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본래부터 하나님과는 원수입니다. 하나님은 플러스적 존재입니다. 사탄도 하나님 대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플러스적 존재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하나를 만들려면 마이너스적 존재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누가 해야 되느냐? 아벨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벨이 마이너스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아벨은 `내 것은 네 것이고, 네 것은 세계 것이고,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벨이 마이너스로서 플러스인 하나님과 하나되면 여기에는 마이너스가 있게 되니까 플러스인 사탄도 와서 붙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희생하며 섬기듯이 가인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인은 굴복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나가면 무기와 강제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의 통일 방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늘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가인, 즉 세계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뭘 사랑하라구요? 「세계요」 세계를 사랑하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국가는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이것이 통일사상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통일 못 합니다. 통일 방안이 이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세계를 사랑해야 합니다.즉, 여러분은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순응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합해 가지고 같이 가지 않고서는 통일이 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플러스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겁니다.

개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은 몸뚱이를 불쌍하게 여겨야 합니다. 통일교인의 마음은 몸뚱이를 바라보면서 `너 몸뚱이야 불쌍하구나'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야, 손아 네가 불쌍하다. 입아 네가 불쌍하다. 야, 얼굴아 불쌍하다' 이렇게 해봤어요? 보는 것도 처량한 것만 보고, 먹는 것도 처량한 것만 먹고, 자는 것도 처량한 데서만 자니 불쌍해요, 안 불쌍해요? 여러분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몸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게 되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가 이렇게 못살고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불쌍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자기 서글픈 것을 생각하면서 세계를 위해 울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더라도 그렇게 흘리는 겁니다.

먼 곳에서는 자극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직접 꼬집어야 아프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 아프면 눈물이 쑥 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내 몸뚱이는 세계를 위한 몸뚱이인데, 야 불쌍하다. 그래도 집에 있을 때는 잘 먹고 잘 쉬었는데 이게 뭐람. 그러나 세계를 위하여… 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를 위한 설움이 곧 인류의 설움과 연결이 되고, 자기의 괴로움이 인류의 괴로움을 대신하게 되니 그것이 제물의 입장입니다. 그런 자리는 이 자리밖에 없습니다.

못 먹고 못 입고 못사는 것을 탓하지 말라는 겁니다. 눈물을 머금고 세계와 하나되려 하고, 생명을 바쳐 가면서 인류와 더불어 하나가 되려고 하는 제물의 자리에 나아가려니 불가피하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해보았어요? 꺼칠해진 얼굴을 볼 때 `아, 불쌍하구나. 그러나 세계 사람들이 나보다 더 불쌍하다'라고 하면서 자기를 생각하고 세계 사람을 생각하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몸뚱이를 사랑해 보았습니까?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꽁보리밥을 먹으면 마음이 몸뚱이에게 `야, 너는 쌀밥을 먹고 싶고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지? 그렇지만 조금만 참아라. 나보다 형제들이 더 불쌍하니 어떡하니. 조금만 더 참아'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가는데 망하겠습니까, 흥하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망해요, 안 망해요? 「안 망합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라고 제사를 지내도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위에서 협조해 주고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머리를 숙이고 `오냐! 내가 너를 보호해 주겠다'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모든 영인들도 보호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춤을 추면 온 천지가 좋아하고 내가 서러워하면 모두 서러워하게 되는, 마치 온 신경이 우주에 달려 가지고 움직이는 것과 같은 기분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인들의 신앙생활입니다. 알겠어요? 이 얼마나 멋진 생활입니까?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라

개인을 찾은 후에는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개인이 승리한 다음에는 가정 아벨로 들어가는 겁니다.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여러분들은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내 주신 아벨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 하겠기에 선생님이 430가정을 중심삼고 그걸 편성한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은 뭐가 뭔지 모르지요? 430가정이 종족적 메시아라는 게 무슨 말이냐? 이것은 이치를 통해서 불가피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공식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 승리를 한 다음에는 가정 아벨을 두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아내가 모르니까 아내를 가인과 같이 대해 가지고 교육을 해야 합니다. 천운을 맞을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남편이 뜻을 알면 남편이 개인적인 아벨이 되고, 아내가 뜻을 알면 아내가 개인적인 아벨이 되어서 가인에게 희생봉사하는 겁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아벨이 되어 가지고 아내는 남편에게 희생봉사를 해 가지고 굴복시키고, 또 남편은 말없이 아내에게 희생봉사해 가지고 서로가 `우리 아내가 제일이다. 우리 남편이 제일이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침이면 변함없이 해가 떠오르듯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르고, 희망에 차 있으면 남편에게 있어서 존경의 대상이 되고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여자라고 한다면 그 남편은 도망을 가라 해도 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서로가 가정에 있어서 남편을 구해 주고 아내를 구해 주는 메시아의 사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싸움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해도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승리한 가정은 종족에 들어가서 종족의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을을 중심삼고 문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은 일치 단결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동네방네 친척과 더불어 하는 것입니다. 김씨 문중이면 김씨 문중에 며느리로 들어가서 정성을 다하여 가정의 본을 세워 가지고, 남편을 이끌어 문중을 대신해서 메시아적 사명, 아벨적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말없이 하게 되면 문중 전체가 아무개의 가정을 본받자고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들은 아무개 가정의 아들을 본받으라고 하고 할머니는 아무개 가정의 아내를 본받으라고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무개 가정의 문중의 교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리하여 문중에서 여러분의 사상과 생활을 자기들의 사상과 생활방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할 수 있게끔 되면 그 문중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족적으로 하나되어 승리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민족 앞에 아벨적 입장에 서게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이런 종족적 터전을 갖춘 아벨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가정도 못 가졌고, 그러한 개인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는 그러한 개인도 가졌고, 그러한 가정도 가졌고, 그러한 종족의 터전도 가질 수 있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그 종족이 누구냐 하면 통일가(統一家)입니다.

여러분은 누구 때문에 지금 이렇게 나와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들 때문입니까? 민족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지요? 통일교회 남자들은 무엇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아들을 굶기고 아내를 일선에 내보내고, 왜 그렇게 고생하고 있습니까?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하나님의 사랑받는 종족권이 되어 아벨적인 입장에 서서 민족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욕심대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럼 누구의 뜻대로 살아야 하느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민족이 좋아할 수 있는 길, 민족이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남겨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통일원리

통일교회가 애국애족하는 교회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청와대에서부터 국민들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일원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무서운 사상이지만 나라를 팔아먹는 사상이 아니라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삼천리 반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통일교인들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통일교회를 반대해 왔지만, 이제는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야, 저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해라'하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을 지나가는 여자로 보지 않고 `우리 아들딸도, 우리 며느리도, 우리 손녀도, 우리 마누라도 저와 같은 아들딸, 저와 같은 며느리, 저와 같은 손녀, 저와 같은 마누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난데없이 제3자의 입을 통하여 교육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원화될 때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가정적으로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아벨적인 민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인적인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떤 나라로 오시느냐 하면 갈라진 나라로 오시는 것입니다. 갈라지지 않은 나라에는 주님이 못 오시는 것입니다. 이건 원칙입니다.

그러면 갈라진 나라는 몇 나라가 있느냐? 네 나라밖에 없습니다. 즉, 한국, 독일, 중국, 월남입니다. 이 네 나라가 하나되는 날에는 공산당은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작전입니다.

예수님이 죽을 때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네 사람이 거기에 걸려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도 둘로 갈라지고 공산당도 둘로 갈라져서 결국 넷이 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가 마지막인줄 알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적용하면 세계에서 안 풀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이번 원리연구회 수련회 때 고려대 정경대학장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하고 나서 하는 말이 `이것이 종합적인 과학이다. 모든 종교를 통일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불교전문가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원리는 불교의 모든 내용을 포용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모든 내용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교면 유교의 진리도 다 들어 있고, 도교면 도교, 기독교면 기독교의 내용도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하는 말이 `이것은 종교 통일을 위한 경서라기보다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과학적인 학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학자들이 이 원리를 몰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정치학에 권위 있는 사람이 원리를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교리가 고차원적인 것입니까, 저차원적인 것입니까? 「고차적입니다」 철학 등 모든 내용이 다 풀어지는 것입니다. 역사가 이렇게 들어맞고 풀려 나가는 법이 있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조문도면 석사가(朝聞道 夕死可)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에 도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입니다. 원리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은 이렇게 앉아서 그렇게 귀한 것을 배우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귀하다는 것을 자식들은 모릅니다. 대통령 아들이 대통령이 훌륭한 줄을 압니까? 통일교회패들은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훌륭한 줄 알고 있어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여러분은 대학교 교수만큼도 선생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대학교 교수는 나를 만나자고 몇 번씩 연락을 해 오지만 안 만납니다. 조금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일을 좀더 하고 오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생을 바쳐 가지고 이룬 터전인데 공적도 없이 만나자고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10시면 그들이 모이게 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교수 15명이 몰려 가니까 서울대학이나 연세대학에서도 자극을 받게 되고, 서울의 대학가에 바람이 불게 되었습니다. 이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제 지역장 여러분들은 대학을 일년에 졸업할 때가 올 것입니다. 내가 일년 동안만 공부해도 졸업장을 줄 것입니다. 그 대신 일년 동안에 전체 공부를 해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년 동안 몰아치면 대학 학위코스를 마치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배고픈 사람에게는 내가 탕감복귀하도록 해 가지고 하루에 밥 세 그릇씩 다 줄 겁니다. 안 먹으면 벌주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밥을 무서워할 것입니다. (웃음)

통일사상은 세계 통일의 방안

주님이 오는 나라는 갈라져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북은 가인 나라요, 이남은 아벨 나라인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유심권(唯心權)이요 공산세계는 유물권(唯物權)입니다. 민주세계는 내적이며 하늘편이요, 공산세계는 외적이며 사탄편입니다. 유물과 유심은 하나입니다. 둘이 하나인 것을 몰라 가지고 갈라져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높은 꼭대기에서 보면 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다 이겁니다. 통일사상이 그것입니다. 꼭대기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두 손이 있어야 완전한 사람입니다. 한 손만 가져서는 안 됩니다. 눈도 두 개가 있어야 하고 콧구멍도 둘이어야 합니다. 콧구멍 하나 막아도 좋아요? 나쁘지요? 눈도 둘, 팔도 둘, 다리도 둘, 전부 다 쌍쌍입니다. 외팔이나 외다리가 되어 보세요. 그것이 좋아요? 길을 걸을 때 보면 팔이나 다리나 서로 반대로 거꾸로 움직이지만 그것이 정식입니다. 서로 반대이지만 그것이 정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집을 때는 같이 합니다. 반대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반대가 되는 것 같지만 그것도 좋은 것이고 하나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반대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통일사상이 뭔지 알아요? 통일이라는 말은 둘이 있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산당도 필요하지요? 둘이 필요하니 공산당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공산당들이 자꾸 올라가려고 하면 동생의 입장으로 잘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가인 나라가 없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못 되는 거라고요. 그러니 삼팔선을 경계로 이북과 이남으로 잘 잘라졌어요, 못 갈라졌어요? 「잘 갈라졌습니다」 (웃음)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들으면 `이런 때려 죽일 놈들이 삼팔선으로 잘 갈라졌다'고 하겠지만, 그 갈라진 것을 고치고 합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잘 갈라졌다고 하는 것이지 모르고서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통일 방안을 알고 있기 때문에 능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통일방안은 통일사상 안에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합니다. 일본도 신세를 져야 됩니다. 일본은 지금 선생님 작전권내에 말려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 공산당이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아벨 세계인 민주세계와 가인 세계인 공산세계로 갈라져 있습니다. 이제 끝날이 온 것입니다. 이제는 무엇이 갈라지겠습니까? 여기까지 와서 갈라질 것이 또 있어요? 지금은 갈라지는 때입니다. 전부다 두 패로 갈라질 때인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질 때이고,부자 사이도 갈라질 때입니다. 끝날이 온 것입니다. 전부 이렇게 세계적으로 갈라지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통일 방안만 성립되면 됩니다. 그러면 한 곳에서 통일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벌써 이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얽어맸습니다.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이 들리고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심지어는 어떠한 소문까지 들려오느냐? 자식이 어머니와 산다는 소문까지 들려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을 못 들어 봤지요?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 소문은 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해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세계에서는 인간을 동물과 같이 취급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뭐 사촌, 삼촌, 어머니를 가려요? 개는 새끼와 어미가 교미해서 또 새끼를 낳아요, 안 낳아요? 「낳습니다」 인간세계에 그런 때가 오면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러한 때이기 때문에 성문제가질서를 잃어버려 가지고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가 되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깨져 나가고, 부자지간이 깨져 나가고, 형제지간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무엇이 깨뜨리느냐 하면 성문제, 사랑 문제가 다 깨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사랑문제가 세상을 망쳐 버리게 될 끝날이 오는데 그때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그늘에서 타락을 했지요? 어떤 시대에 타락을 했느냐 하면 틴에이저 시대에 자기 멋대로 사랑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처녀 총각들이 얼마나 그늘 아래서 야단들입니까? 그렇게 심었으니까 그렇게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갈라지지 않은 하나의 대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주의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는 부모 아닌 부모를 자기 부모 이상 사랑하고 모실 수 있는 힘이 생기고, 형제 아닌 형제들을 자기 형제보다도 더 강한 인연으로 맺고 사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식구 아닌 식구들이 식구 이상 강한 심정으로 묶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깨뜨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깨져 나가고 나면 우리들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들의 사명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 단계로 가고 있느냐?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공산당이 통일사상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느냐, 아니면 우리가 공산당의 위협을 받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과 하나만 되면 공산당은 통일사상의 위협을 본격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50여 년의 역사가운데는 야당이 없습니다. 독재당인 공산당만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디에 가든지 일사천리로 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야당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여당인 공산당이 야당인 통일교회에 맥을 못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꿔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지금 이런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백주(白晝)에 공산당 선전을 하고 통일교회 선전을 합니다. 그런데 공산당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오지만 통일교회패 중에는 공산당에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바현 공산당 간부들, 위치로 말할 것 같으면 공산당 조직부장 같은 사람들이 떼거리로 몰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자 그들은 `아이쿠, 야단났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조총련 9차 당대회 때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무슨 메시지를 보냈느냐 하면 `아시아에 있어서 승공연합을 근절하기 전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정신차려야 됩니다.

국민들이 우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 가운데서 통일교회가 얼마나 굉장하고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가를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아이구, 이거 뭐 어디 세월이 있나. 이러다 볼장 다보는 것이 아니야'하는 이런 시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얼빠진 녀석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럼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습니까? 누가 갈라 놓았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를 하셨는지 여러분은 알아 보라구요. 지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민주주의는 오른편 강도요, 공산주의는 왼편 강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이란 말도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누가 좌익이라고 갖다 붙였어요? 끝날에는 죄인은 절대자 앞에 있어서, 하늘의 공법 앞에 있어서 자기의 모든 죄를 직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숨길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이라고 하는 것은 그릇된 것입니다.

백색은 안전하다는 것을 상징하지만 빨강색은 위험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공산당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왜 빨갱이라고 하느냐 하면 위험이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빨갱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익은 옳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그런 내용을 직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을 때 왼편 강도가 예수에게 `네가 그리스도라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오른편 강도는 예수를 옹호했던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는 하늘편으로서 기독교를 상징하고 민주세계를 상징한 것입니다. 그래 누가 구원을 받았습니까? 왼편 강도예요? 아닙니다. 예수는 오른편 강도에게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민주세계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지상낙원이 아닌 천상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지상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대권내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에서 통일사상만 받아들이게 된다면 민주세계는 일시에 천국화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 사회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 되어 있는 것입니다. 10억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있기 때문에 문만 열어 놓으면 하루에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사태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 십자가를 잘라 버리는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싸우고 있기 때문에 기성교회와 우리의 싸움이 피장파장이 됐지요?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소망을 갖고 있지만 기성교회에 대해서는 소망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들도 5년 못 가서 망한다고 합니다. 또, 대한민국 정부 요원들이나 학계의 교수들도 `당신들에게 기대를 갖소, 대학가에서도 원리연구회밖에 기대할 것이 없소. 통일교회밖에 기대할 것이 없소' 하며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공연합 이사장이라든가 통일산업 사장을 치안국이나 또는 정부의 각 부서를 순회시킨 것입니다. 그 부서의 장관들을 만나면 그들은 한결같이 `승공연합 잘 해주소. 당신 같은 사람 아니면 이 나라가 살 수 없소'하는 인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그만큼 기대를 가진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승공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완전히 제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완전히 제압을 했습니다.

교회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적인 종교문제에 있어서도 통일교회를 빼놓고서는 꼽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외적이 승공문제, 즉 공산당을 때려잡는 문제에 있어서도 통일교회를 빼놓고는 꼽을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우리가 꼽힌다는 것입니다.

이제 꽃은 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으니 기간이 지나 익을 때까지가 문제인 것입니다. 열매는 맺힌 것입니다. 지금도 수택리 수련소를 중심삼고 서로 수련을 받겠다고 싸웁니다. 계속 몰려오고 있고 잘났다고 하는 공화당 간부들까지도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조종을 하고 있습니다. 1군사령부에서는 '1군 사령부 참모부를 전부 교육시키려고 하는데 승공연합에서 좀 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라고 하기에 `우리가 지금은 바쁩니다. 좀 기다려 주시오.'라고 하였습니다. 1군 사령부라면 36만이라는 병력을 가진 대군으로 중부 전선의 주력부대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여기에 있는 모든 병사들의 교육을 통일사상으로 시킬 것입니다. 통일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강의를 들어보고 홀딱 반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시범 훈련 참관하는 날, 군 최고 장성들이 대통령을 모시고 군대 사기 문제와 사상교육 문제를 논의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방안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던 중 한 간부가 대통령에게 승공연합에게 맡기자고 하며 속속들이 보고할 수 있는 단계에 우리가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60만 한국군을 통일사상으로 무장해 놓으면 빨갱이 공산당이 무섭겠어요? 어떻겠어요? 아시아를 통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그 다음은 국민사상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 국민 250만 명만 사상무장을 시켜 놓으면 3천만 명 중에 천만 명은 어느 때든지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상만 듣게 되면 밤이나 낮이나 여름이나 춘하추동 어느 때든지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나 천만 명은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문제없는 것입니다. 한번에 우리 손아귀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도 문제없습니다. 이러한 희망의 횃불이 오늘 통일교단에서 비춰 올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만큼 컸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힘이 국가와 민족 앞에 미쳐질 수 있는 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팎으로 느낄 수 있지요? 「예」 오늘 이 20대 지역장들에게 군수,서장이 짚차를 타고 와서 부탁한다고 하며 인사를 합니다. 이것을 볼 때 여러분들이 유지가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귀에 피도 안 마른 30대 나이에 벌써 유지가 떡 되어 버렸습니다. (웃음) 지역장들은 `자문위원 하게되면 나 빼놓을 수 없다'고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역장이 작지만 쓱 내려다 보며 누구 누구할 수 있는 배짱이 생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배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죽지만 말고 남아져라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자문을 구할 것입니다. 공화당에서 자문을 구하게 될 때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공화당의 부패와 대한민국의 부패를 우리가 1년 내에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야당과 여당의 부패를 모두 1년 내에 깨끗하게 정비해 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그러면 좋겠지요? 희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저 꼭대기에서부터 무너질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 부패한 그들을 사상 무장시키는 데는 통일교회 패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몇 군데 우리 식구들이 들어가 있는데 가만히 보니까 틀림없거든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돈을 떼어먹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식구들은 정확히 납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통일교회 사람들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 사람들의 종자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만큼 성장한 지금이야말로 허리띠를 조이고 달려들 때인 것입니다. 지금은 중반전을 넘었습니다. 종반전이라는 겁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꽁무니에 따라 오는 줄 알고 아무것도 보지 않고 한참 뛰다 보니까 혼자 뛰어가더라는 식입니다. 지금 통일교회 혼자 뛰어가고 있지요? 혼자 뛰다 보니 마라톤 대회를 그만 뒀나 하고 걱정까지 하는 그 격이라는 것입니다. 몇십 리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누구도 우리 옆에 와서 어울리지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로운 것입니다. 가진 것이 없고 못나서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 좋지요? (웃음) 이래야 살맛이 나는 거라구요.

나도 마찬가지라구요. 몇십 년, 몇백 년 앞서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습니다. 나에게는 선생님도 없습니다. 나 외에는 선생님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내가 선생님이 된 것도 나 자신이 연구해서 된 것입니다. 누구에게 배워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어서 할 수 있었다면 벌써 6천년 전에 다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을 내세워 가지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 들춰 가지고 `이렇지요?' 하니까 하나님도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살림살이도 내가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통하는 사람에게 `야, 세상에서 문선생이 제일 불쌍하단다. 너도 문선생을 위해서 생명을 다하여 효성을 하고, 충성을 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은 그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알고 보면 20세기의 수수께끼의 사나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연구해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선생님이 그런 뭐를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알기는 뭘 알아요? 모두들 새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선생님이 알려줄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오게 되니까 여러분들은 낙오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죽지 말고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끝에서라도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신세를 지우거나 복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한(恨)만 지우지 말고 그저 구경삼아서라도 부지런히 따라만 오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자유로운 우리의 세계가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은 없지만 4개월 동안에 5억원이라는 돈을 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한 달에 얼마씩입니까? 1억 2천 5백만원씩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손에는 한푼도 가진 것이 없지만 이 일을 문제없이 해 놓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강원도에 집을 사주려고 한다면 당장이라도 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면 좋지 않기 때문에 안 사주는 것입니다. 좋을 것 같으면 왜 사주지 않겠어요? 남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강릉 하게 되면 관동지방에서 첫째로 손꼽히는 곳인데 남에게 신세를 져서야 되겠어요? 아무리 강원도 사람들이 신세 지기를 좋아한다지만 말입니다. 안 그래요?

선생님이 도와주더라도 여러분이 절반에서 일전이라도 더 내고 선생님이 일전이라도 덜 내는 입장에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령 주식회사를 만들더라도 반절에서 1전이라도 더 낸 사람이 사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후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 집이 2백만원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이 백만 원에다 얼마를 더 내고, 내가 9십 9만9천 얼마 얼마만 내도 된다면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이 집 사고 싶어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장 사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 집싯가가 3백만원이면 150만원 이상 지불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지원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3백만 원에 못 삽니다」 그럼 얼마면 사요? 「이 근처에 5백만 원이면 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5백만 원? 5백만 원이면 서울에 가서 사겠네.

하나님의 한, 예수님의 한, 인류의 한

이제는 본론으로 돌아가서 결론을 짓자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식구라는 말을 하지요? 식구란 무엇을 중심해서 하는 말이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궁금하지요?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천국은 가인 아벨의 탕감법을 적용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예수의 해원, 하나님의 해원, 이스라엘 민족의 해원이 되지 않고서는 천국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4천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준비하여 그 이스라엘 민족을 믿고 예수를 보내셨고, 또 4천년 동안 유대교를 준비하여 그 유대교를 믿고 예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요셉 가정도 역사적 결실로서 하나님이 택해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 때문에 요셉가정이 세움을 받았고, 누구 때문에 유대교가 탄생했고, 누구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건국됐느냐? 이스라엘 민족 때문에? 유대교 때문에? 요셉 가정 때문에? 누구 때문이라고요? 예수님 때문이었습니다.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 때문에 4천년 동안 수난을 겪어 오셨습니까? 하나님 자신 때문이었습니까? 누구 때문이었습니까? 아들 때문이었습니다. 그 아들이 누구예요? 「예수님입니다」 예수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한이 맺혔겠어요, 안 맺혔겠어요? 「맺혔습니다」 한이 맺혔습니다. 또한 예수 자신도 한이 맺혔겠어요, 안 맺혔겠어요? 뜻을 못 이루었으니 한이 맺혔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를 못 모셨으니 한이 맺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3대 한이 맺힌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한, 둘째는 예수님의 한, 셋째는 이스라엘 민족의 한, 즉 인류의 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3대 한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한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려면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다 예수를 모시지 않아도 됩니다. 모시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좋고 열 사람이라도 괜찮은 것입니다. 대표자 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모셨더라면 이스라엘 나라는 예수를 모셨을 것입니다. 유대교의 대표자 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모셨더라면 유대교가 예수를 모셨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 다음에는 요셉 가정 일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진짜 맞아들였더라면 그 일파는 예수를 맞아들였을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마리아라고 해도 좋고 요셉이라고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보다 요셉이 그렇게 했더라면 마리아는 문제없이 좋아하면서 요셉을 따라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없었고, 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없었고,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4천년 동안 수고해 나오신 하나님의 한이었습니다. 만일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나오고, 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나오고,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나와서 이 세 사람이 예수를 모셨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았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그 세 사람이 회합해 가지고 집에 가서, 교회에 가서, 나라에 가서 뜻적으로 하나되었더라면 통일이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 해방 직후 이박사와 기독교의 총회장이면 총회장 한 사람과 그 다음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모시는 가정의 대표자가 있었더라면 대한민국이 통일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그때는 해방 직후니만큼 정부도 없는 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의에 의해 얼마든지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때였습니다.

트루만 대통령이 맥아더를 해고했지요? 그래서 트루만은 `도루망' 즉 도로 망했다는 것입니다. (웃음)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아 왜 이젠 하지 않느냐'해서 `아이젠하워'인 것입니다. (웃음) 또, 케네디는 진리를 자꾸 캐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정맞게 놓았습니다. (웃음) 죤슨은 좋은 구세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는데 대접을 하라는 겁니다. 극동의 구세주라는 겁니다. 닉슨은 말을 할 때 `닉─슨'하고 혀를 깨물어야 되기 때문에 미국을 잘라먹은 것입니다. (웃음) 또한 코시긴은 코씻게라고 하는 뜻입니다. 필요할 때는 쓰지만 휙 집어던진다는 겁니다. 후루시쵸프는 휘저어서 덮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루시쵸프는 망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이예요. (웃음) 웃지 말아요. 이것도 다 내용이 통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 하니까 다들 정신이 번쩍 드는 모양이구만. 조는 사람을 깨우려면 이런 말도 다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한 세 사람이 등장했더라면 천지가…. 그래서 삼위기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준비해 오신 것은 예수를 사랑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유대교도 그렇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해야 할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사랑해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인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해보셨는데 사랑해 보지 못하신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한을 풀어야 천국을 이룰 수 있어

그러면 예수의 한은 무엇이냐? 예수는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맞이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게끔 준비한 민족을 하나님께서 4천년 동안 사랑하신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유대교를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사랑하셨던 것 이상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수천년 동안 중심종족을 남기기 위해서 하나님이 요셉 종족을 사랑하셨던 것 이상 예수가 요셉 가정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지 못한 것이 예수의 한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해야만 아들의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것인데 못 했으니 한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류의 한, 즉 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사랑하지 못함으로써 주인을 잃어버린, 낭군을 잃은 집안과 같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으면 지나가던 도둑이 행패를 부리는 것입니다. 과부가 되면 그럴 수 있다는 거라구요. 부잣집에 남편이 죽고 아주머니만 있게 되면 지나가던 거지 떼거리나 깡패 떼거리까지도 행패를 부려 가지고 말아먹을 수 있으면 말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안은 꼴사나와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은 주인인 예수를 쫓아버린 이후로는 나라 없이 방랑하는 유리고객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방랑의 무리가 된 것뿐만 아니라 몰리고 쫓김 받는 민족으로서 2천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남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 민족은 훌륭한 민족입니다. 2천년 동안 절개를 지켜 왔다는 것입니다. 뼈 있는 조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종자이기 때문에 2천년 동안 유리고객의 민족이 되면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유일민족으로서 선민권을 붙들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에 독립이 됐습니다. 독립이 됐다는 것은 재봉춘 시기가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봄날이 돌아오기 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탕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청산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청산이 완전히 안 됐기 때문에 2차대전 당시 유태인이 히틀러에게 6백만이 학살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조건을 넘게 해 가지고 해방을 맞게 해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그렇게 모든 것을 청산해 기고 비로소 2천년 만에 나라를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12제자를 비롯한 주위의 모두에게 예수님이 배반당하고 반대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도 사방으로 총칼 앞에 서게 되고 반대받는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것을 통일해야 되느냐? 그 통일 방안은 내가 가르쳐 줘야 됩니다. 이것을 전부 평화통일을 하지 않고서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쫓겨다니고 죽임을 당하던 입장이 변해서 국가적으로 목을 자를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발전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국가적으로 목이 잘릴 수 있는 자리에서 이스라엘 나라가 어떻게 해방을 맞을 것이냐?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면 세계가 목을 자를 때가 오는 것입니다. 아랍권하고 공산권이 목을 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중대한 사상문제로 대두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한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족속을 잃어버린 것이고 예수님의 혈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한번 오셨던 그분의 아내는 어디에 갔으며, 그분의 아들딸들은 어디에 갔습니까? 그것이 한입니다. 그분의 혈족을 모셔야 할 인류가 그분의 혈족을 모시지 못한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총각으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남편이란 소리를 들어봤어요? 못 들어 보게 한 것이 인류의 한입니다. 예수님이 아내 맞이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을 보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예수님 아저씨, 예수님 아줌마가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봤어요? 그 분들이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못 본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할아버지 봤어요? 예수님의 손자가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할아버지가 되고 아저씨가 되고, 남편으로서 아내를 맞이해서 아들딸을 낳고 손자를 보아서 인류와 더불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그러한 것을 몽땅 파 버렸으니 인류의 소원의 기원은 완전히 매몰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3대 한을 풀지 않고서는 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천국은 이러한 한들이 맺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이루려면 이 한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한을 풀어야 되겠습니까, 안 풀어야 되겠습니까? 통일교회 교인들도 한을 풀어야 되겠습니까, 안 풀어야 되겠습니까? 「풀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6천년 동안 준비해 놓은 영적 이스라엘 권을 인계 받아야 합니다. 영적 이스라엘을 지도하는 사상적인 중심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영적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밖에 안 된 것입니다. 이런 터전 위에 선생님이 오려면 그것을 인계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다 인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통일 방안을 모색해 가지고, 그 영적 통일 방안을 가지고 지상 통일 방안을 성취시켜야 됩니다.

통일교회로 이어지는 섭리의 과정

지금 이 땅 위에는 영적 기독교 이스라엘권인 민주세계권은 되어 있지만, 실체적 기독교의 이스라엘권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이스라엘권내, 기독교권내에 하나님이 택한 가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 당시에 영적인 성사도 못 했던 것을 세계적인 기반에서 해원성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인 모든 것을 결정지어 가지고 와야 합니다. 올 때는 지상을 위해서 오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나라 대신 지상에 한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즉, 제1차 이스라엘 같은 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1차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지금의 한국인 것입니다. 한국은 영적 이스라엘 세계권의 실체인 제1이스라엘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한 나라형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탕감이 안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나라만 만들어 놓으면 영적 세계는 한꺼번에 해결되어 넘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은 민족권인 제1이스라엘 때문에 죽었지만 하나님은 2천년 동안 세계적인 발판을 닦아 나오셨습니다. 민족적인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으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세계적으로 이루어져 나온 것입니다. 이런 내적 형을 갖추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한국에서는 영적 이스라엘권과 실체 이스라엘권을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천사세계에 해당하고 다른 하나는 아담세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세계가 수습되면 영계는 전체가 수습됩니다. 천사세계는 아담에게 굴복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시에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있어서 이러한 사명을 해야 할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해방 직후 기성교회와 손을 잡고 출발하려 했을 때 기성교회가 손을 잡아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반대해 가지고 그것이 틀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한민국이 손을 잡아야 했습니다. 이승만 정권 태동시 주요 멤버 중에 한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선생님과 그들은 아래 윗방에서 서로 고무해 가면서 창설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또, 선생님의 할아버지로 말하면 이박사의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독립선언문을 만들 때도 같이 의논했던 그런 학자였습니다. 목사의 경험도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안팎으로 다 갖출 수 있게끔 된 것인데 그것이 틀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를 맞아들여야 했던 것과 같이 대한민국과 기독교와 가정이 맞아들여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반대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교회와 나라가 분립되어 나간 것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예수가 쫓겨나 가지고 기독교가 이방의 종교가 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사탄 세계를 거쳐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세계적 사탄권인 공산주의 국가권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재차 복귀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 탕감이 필요하고, 가정적 탕감이 필요하고, 종족적 탕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생해 나온 것입니다. 한번에 될 것이 몇 차 뒤넘이치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를 대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복음을 전해 가지고 유대교를 대신하려다 주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선생님은 유대교를 대신해 통일교회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유대교 대신 기독교를 만들었는데 그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하여 책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 통일교단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네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너희들보다도 우리가 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하는 입장에 서서 지금 대한민국에 이스라엘권을 접붙여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했던 나라, 반대했던 교회, 반대했던 가정이 없더라도 우리들끼리 뜻을 이룰 수 있는 가정과 종족과 교회와 나라를 가질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는 도리는 갖추고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도 끌어올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했던 제1세들, 우리를 반대했던 기독교인들과 대한민국 삼천만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전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멸망시켜야 되느냐? 그런 제1세를 우리가 구해 주고 싶으면 구해 주고, 구해 주고 싶지 않으면 안 구해 줘도 되지만, 우리는 그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의 2세는 어떻게 되느냐? 통일교회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던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다 죽고,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다 죽고 나면 그들의 2세들은 통일교회를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내가 명령해서 우리를 반대했던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헤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을 대하는 바른 자세

그렇지만 우리를 반대했던 이들도 우리들이 다 구해 주어야 합니다.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 원칙으로 볼 때, 아벨에게는 가인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를 아벨된 우리가 구해 주어야 됩니다.

아벨이 되려면 첫째는 하나님과 생명의 일체가 되어야 하고, 둘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생명의 인연을 묶을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되었다면 아벨이 된 것입니다. 아벨은 혼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를 데리고 가든가, 교회를 데리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성교회를 데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게 된 것은 가정에도 그 원인이 있지만 교회에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그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3년 기간입니다. 이 3년 동안 기성교회를 구해 주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전도를 할 때는 기성교회의 아주머니들이나 그 아주머니의 딸들, 그리고 할머니들, 즉 여자들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만 전도하면 남자들은 자동적으로 몰려 오게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도 남자들이 여자들을 따라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에서도 여자들만 구해 주면 남자들은 따라오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통일교인 여러분들은 기성교회의 여자들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딸을 통한다던가, 아주머니를 통한다던가, 할머니를 통한다던가 살랑살랑해 가지고 전도하라구요. 아주머니한테 가서는 품에 안겨서 딸 중의 딸 노릇도 하고, 할머니에게 가서는 며느리 중의 며느리 노릇을 하라 이겁니다. 그러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할머니 복귀는 간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딸을 전도하려면, 즉 젊은 여자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동생 노릇을 잘해 주고, 언니 노릇을 잘해 주라는 것입니다. 옷이 있으면 입혀 주고 먹을 것이 있으면 갖다가 먹여 주면서 동생 키우듯 키우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완전히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의 아내를 찾지 못하게 했던 여자들의 그 실수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나온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통일교단을 만들었으니 통일교인들은 애국자 중의 애국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통일교인 가운데 애국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대표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다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는 대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가정을 대신하여 요셉 가정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천사장격이지요? 요셉이 그저 못한 사람처럼 마리아의 말을 잘 들은 것과 같이 통일교회 남자들도 그런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 정성을 들였던 사람도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잘 듣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 사람도 박대통령 말보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더 잘 듣게 되면 다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집안끼리 다 할 수 있습니다. 다 통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체는 나라 대신의 단체요, 교회 대신의 단체요, 가정 대신의 단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집을 마음대로 하고, 이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하고, 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예수님의 모든 한을 다 푸는 자리에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은 선생님을 애국자로서, 교회의 대표로서, 가정의 대표로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인들, 선생님을 사랑해요? 사랑하나요? 「예」 누구예요? 「접니다」 대답 소리는 근사한데 혹시 내용은 그렇지 않은 것 아니야? (웃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사랑하지 못했던 한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6천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하여 한이 맺혀 있었던 것을 풀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게 했던 한을 통일교인들이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탕감을 할 수 있고, 그 한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선생님 사랑해요, 안 해요? 「사랑합니다」

그러면 얼마만큼 선생님을 사랑해야 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 돼요? 목숨을 내놓고 사랑해야 됩니다. 그럼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을 사랑했습니까? 그 세 사람을 대표로 세웠는데 사랑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못 했지요? 여러분들은 목을 내놓고 선생님 사랑하겠어요? 「예」 그렇게 하면 세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삼위기대를 맺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를 맺어 가지고 모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모든 사람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그리하여 나라가 사랑하고, 교회가 사랑하고, 가정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이 해원되는 것입니다. 한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또 그럴 수 있는 패들을 선생님은 나라 대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 대하여 나라 대신 사랑하고 전체 기독교 대신 사랑하며, 전체 가정 대신 사랑하는 입장에 설 때, 나라와 교회, 그리고 가정을 사랑하지 못한 한은 모두 풀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사람을 가지고도 풀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풀려요, 안 풀려요? 「풀립니다」 이것은 놀이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의 한은 무엇이냐? 예수의 아들딸을 모시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또한 예수 부부를 모시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이러한 한을 풀어 나가는 것이 참부모 사상입니다. 그렇지요? 예수는 아저씨,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어 봤습니까? 선생님도 아저씨가 못 되고 할아버지가 못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형님도 될 수 있고, 할아버지도 될 수 있는 환경을 가졌으니 인류의 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풀려집니다」 그러므로 나라와 교회와 가정에서 사랑하지 못한 3대의 한을 풀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입니다. 본래 무엇을 중심삼고 한이 맺히기 시작했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의 연장이 교회요, 교회의 연장이 나라입니다. 결국 한의 출발지가 어디냐? 가정입니다. 예수도 세 사정을 대표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사람을 찾아 세웠지만 아들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들 세 사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전체 인류를 대표하고, 교회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또 세 아들딸을 대표합니다. 전부 대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되지 못하여 한이 맺혔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되어야 한을 푸는 것입니다.

이 한을 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사랑받지 못한 것을 사랑받아야 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분끼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의 할아버지도 있어야 했고, 예수의 아저씨도 있어야 했고, 예수의 형님이나 누이동생, 그리고 사내동생도 있어야 했습니다. 그 판국을 재현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식구요, 씨족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이것이 민족의 축소요, 교회의 축소요, 씨족의 축소요, 가정의 축소인 것입니다. 전부 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들은 예수의 진짜 할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할아버지 입장에서 예수를 사랑해 주지 못한 한이 풀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따라서 연령상 할아버지가 된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소년들을 대할 때 소년 예수로 생각해서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 소년을 예수와 같이 생각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사랑하지 못했던 할아버지의 한을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저씨 정도의 연령이 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예수의 친척중 아저씨 뻘 되는 사람이 예수를 사랑해 봤어요? 예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는 자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라고 한 것처럼 예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 시대에 예수의 친척 아저씨가 예수를 사랑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그 상황을 통일교회 안에서 재현하여 아저씨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이 소년을 예수처럼 사랑함으로써 예수를 사랑하지 못했던 아저씨의 한을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나 아주머니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 누나 형님의 연령에 있는 사람도 자기 동생 같은 사람이 여기 통일교인들 가운데 있다면 그를 자기 동생이 아니라 예수와 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다고 하면 아무리 어리다 해도 `이놈아!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겠어요? 자기가 동생 같은 사람 앞에 연령적으로 형님, 누나된 입장에 섰거든 그 소년을 대함에 있어서 예수를 위하듯 위하는 형님이 되어야 되고 누나가 되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형님 누나로서 예수를 사랑해 주지 못했던 한을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에게는 나이 어린 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형님과 오빠로서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 놀음을 여기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 무엇이예요? 식구들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요? 「예수님이요」 여러분은 그와 같은 방법으로 사랑을 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예수 대신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 대신 사랑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다 그렇게 사랑을 하고 또 받으라는 것입니다. 부인들도 예수의 아내로서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심정 기준을 가지고 사랑을 하고 받으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 건설은 사랑을 통해서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권에서 추방된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권이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냐? 민족과 교회와 가정이 예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소원은 그렇게 사랑을 받고 나서 하나님을 가까이서 모시며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아저씨, 아줌마를 사랑하고, 형님 누나 동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 모두는 예수의 품안에 품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의 아들딸이라도 태어나게 된다면 `우리 집안에 큰복이구나'하며 축하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3대 한을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한을 풀 수 있는 특권적 기반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가정입니다. 그 가정에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하자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식구라는 명칭으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식구로서 서로 사랑하게끔 모인 패들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형제 아니 형제로서 형제 이상 좋아해야 하고, 부모 아닌 부모를 중심삼고 부모 이상 가까워야 합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 벌어질 수 없다면 보따리를 싸가지고 그런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 관계를 지어 갈 수 있다면 여기서부터 하늘나라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으로 국경을 넘고 인종을 초월하여 어디에 가든지 이것을 적응해 가지고 실현시킬 수 있다면 그곳은 어디이든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을 모두 식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친척처럼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제결혼은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 처녀 총각들은 흑인한테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야 합니다. 얼굴은 새까맣지만 그들은 여러분의 오빠요 누이동생인 것입니다.

개들을 보면 검둥 개 누런 개 얼룩이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서로서로 새끼는 같이 낳습니다. 검둥이는 검둥이끼리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습니까? 모두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이거늘 검정색의 피부가 싫다고 차별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세계인류가 국경을 넘고 인종을 넘어서 세계 도처에서 일원화한 관계속에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주의가 전개되며, 하늘나라의 왕자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은 그런 자리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식구들을 사랑하는 훈련을 하여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민족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고 세계 인류 앞에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뜻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해주면 그곳은 천국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기를 갖고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갖고 통일천하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최후의 전법은 사랑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으로써 세계를 품어 갈 때 천국이 이루어지겠어요, 안 이루어지겠어요? 이렇게 우리는 예수의 사명을 대신 이루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풀지 못했던 한과 하나님이 풀지 못했던 한을 풀어 드림과 동시에 인류가 풀지 못했던 한을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을 풀어 준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님도 고맙다고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를 대신해서 `내한을 풀어 주어 고맙구나'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역사적으로 맺혀 있는 이 한을 풀어 가면 그로 말미암아 예수의 사명을 이어받아 대신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보다 낫다 할 수 있는 권위를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을 두고 볼 때 믿음의 세 아들, 즉 세 제자가 예수를 몰아냈습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는 열 두 제자가 예수를 몰아냈고, 70문도가 예수를 몰아냈고, 120문도가 몰아낸 것이 됐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세 아들딸과 열 두 아들딸을 찾고, 70문도를 세우며 120문도까지 찾아 나왔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3가정과 12가정을 대표해서 36가정을 세우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을 세워 나온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전부 하나님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한 작전으로서 지금까지 맞추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몇 명을 전도해야 되느냐? 자그마치 120명을 전도해서 시집장가 보내 주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이제 알겠습니까? 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가인 아벨의 법칙을 적용하여 천사장을 분립시킨 후 한 형제, 한 부모의 아들딸이 된 후에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와 같이 서로서로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을 이루는 골자입니다. 또한 형제를 그렇게 사랑하듯이 민족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구원을 받겠어요, 못 받겠어요? 「못 받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교인들끼리도 서로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전도 나온 사람들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는데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밥을 먹으면 안 됩니다. 전도 나온 사람들이 겨우 보리밥이나 먹고 있는데 일반 식구들이 쌀밥을 먹으면 걸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령입니다. 지구장도 그런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렇다면 벼락을 내릴 겁니다. 자기는 두터운 이불을 덮고 자면서 전도 나온 사람을 찬방에 자게 하면 큰일납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갈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예수의 한을 풀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며 인류의 한을 풀어서 지상의 목적, 하나님의 목적, 인류의 목적을 성취해 나오는 과정을 여러분들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종족을 찾아 세우고, 새로운 민족 세계를 가꿔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보다 더 낫다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 「예」

아침도 안 먹었지요? 몇 시에 출발해야 되나? 내가 오늘 말을 참 많이 했군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장황하고 엄청난 천지의 비밀을 이렇게 앉아서 듣고 있으니 복입니다. 이 엄청난 하늘의 비밀을 이렇게 이야기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졸지를 않나, 별의별 모습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 눈을 빼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런 사람 있거들랑 선생님 가고 난후라도 회개하고 여러 사람한테 물어서 잘 알아두라는 것입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저희들은 당신이 남기신 복귀의 길을 결단코 가기를 맹세한 몸들입니다. 오늘도 그러하고, 이 해도 그러하고, 일생도 그러하겠다고 맹세한 몸들이옵니다. 저희들은 이미 당신 앞에 바쳐진 몸이오니, 당신 뜻 앞에 기쁠 수 있는 곳에 저희들을 이용하시고, 당신의 명분과 당신의 면모가 설 수 있는 곳에 이용하시어 당신의 깊으신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당신의 아들 되고 딸 된 저희들의 사명이요 보람이라고 느끼고 있사오니, 부디 당신이 사랑하시고 당신이 명령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동해안 일대를 저희들이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관동지구 일대를 책임지고 제사장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저희들의 양 어깨 위에 짊어 지워져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하면서 내일의 개척자로서, 오늘의 싸움을 담당하는 용사로서 아버님이 믿을 수 있고, 아버님이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로서 남아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나고 싶었던 시간을 저희들에게 부여해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번 기간을 통하여 이들이 깊은 아버지의 내정을 알아 정성을 다하여 싸워 나가는 하늘나라의 역군이 되게 하시어서, 우리가 싸워 나온 그것이 인류 역사상에 둘도 없는 새로운 전통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민이 이것으로 부활의 터전을 삼게 하시고, 만백성이 해방을 맞이할 수 있는 기원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모든 것이 보잘것없는 저희들의 눈물과 피와 땀의 터전 위에서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 모든 것은 아버님께 비추어진 감사요, 저희들이 보답할 수 없는 크나큰 은사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저희들은 이것을 황공무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이렇게 보람 있는 뜻이 저희들과 같이하게 하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뜻이 도리어 저희들로 말미암아 더렵혀질 것을 염려하며, 부족한 자신을 고요히 아버지 앞에 한 걸음 다가서서 거룩히 바치려 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어서 뜻 앞에 사용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 기간을 통하여 아버지의 깊으신 은사가 이들의 생활권내에 스며들고, 내일의 개척노정에 새로운 승리의 결과가 다짐될 수 있게끔 복을 내려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교회와 이 지구(地區)전체 위에 당신의 사랑의 손길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영계와 육계의 만민들이 저희들을 부르고 있고, 저희들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 길을 막고 지체시키는 일이 없게끔 하루라도 바삐, 한시라도 바삐 달려가서 만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온갖 노력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이 자리에 수원지구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당신께서 허락한 모임을 베풀었사오니, 이제부터 시작하는 일체의 시간을 당신이 직접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개개인의 사정과 심정은 다를지라도 당신을 바라보고 뜻을 위하는 마음과, 당신께서 소원하시는 목적을 위하는 그 마음만은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려면 이 땅 위에 있어서 당신이 중요한 책임을 맡길 수 있고 또 당신이 명령하실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이렇게 당신 앞에 믿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 모인 어린 무리들을, 아버지여, 긍휼히 보시옵소서. 당신의 장중에 친히 감싸서 일체를 뜻하신 바대로 경영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시간까지 거쳐오는 모든 과정에 친히 같이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여기 수원지구에 속해 있는 당신의 권속들을 품으시옵소서. 당신이 바라시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저희들은 개인에서부터 가정을 거쳐서 민족과 세계로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길에 들어섰사오니, 생사의 권을 당신께 맡기고 책임수행에 있어서 충실할 줄 아는 당신의 진실된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보고 싶은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만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당신의 은사에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은 사람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모인 것이 아니오라 당신을 중심삼고 모인 무리들이오니, 당신과 인연된 가운데서 전체가 가치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 무리들을 몰아쳐서라도 당신이 이루고자 하신 뜻을 이룰 수 있고 민족과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의 권위를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일체를 당신께서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오늘 저녁 여기에 모이신 분들 가운데 선생님을 처음 보는 분들은 미안하지만 손들어 보세요. 여기에 처음 오신 분들 가운데에는 종교생활을 하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만 위주로 하여 얘기를 하면 처음 오신 분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많은 시간도 아닌 이 짧은 시간에 중요한 부분을 한 토막 딱 잘라서 얘기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해할는지 모르지만, 처음 온 사람들은 전후의 분간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먼저 약간 얘기를 하고 나중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한 얘기를 하도록 하겠어요.

설교자의 어려움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하기 힘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와서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한 3백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 3백여 명의 사람들 앞에 나와서 얘기를 하면 모든 사람이 주목합니다. 갑은 갑대로 을은 을대로 병은 병대로, 혹은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등 자기들 나름대로 전부가 듣고 비판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 앞에 나와서 말하는 사람은 참 힘들다는거예요.

또, 젊은 사람들만 중심삼고 얘기하게 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실례가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폭발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자극적인 얘기를 해야 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차분한 내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용한 얘기를 해 주어야 하니까 박자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더라도 나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 또 배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 안 배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 부인들을 중심삼고 얘기를 하더라도 부인들 중에서 어떤 층을 중심삼고 얘기를 할 것이냐가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에게 얘기를 할 때 `그랬습니까, 저랬습니까'라고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야, 그렇지! 그렇지!'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청중에 대해서 실례가 된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나이 많은 분들에게 내가 젊은 사람들에게 얘기한 것이니 좀 과한 게 있더라도 이해해 주셔야 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기관차가 달릴 때 시시한 것이 앞에 있으면 막 밀고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 앞에 서서 얘기할 때도 무엇을 해결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말씀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뭐 이것 보고 저것 보고 하다가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아셔야 합니다. 또 부녀자들은 내가 남장들에 관한 얘기를 할 때 졸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이 수원지구에 있는 여러분이 주인이고 나는 손님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주인은 손님 대접을 잘 해야 복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손님 대접을 잘 하려면 우선 예의가 발라야 합니다. 예의가 바르려면 물론 떠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차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말씀을 들을 때 봄 동산에 앉아서 기분 좋게 콧노래를 부르듯이, 자연에 취하여 꽃 노래를 부르고 나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런 기분에 젖듯이 아주 봉실봉실한 기분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눈은 소망차게 반짝거려야 합니다. 그런 것을 나는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싫어요?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오늘 손님 대접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수원이라는 글자를 거꾸로 하면 원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릉에서 수원까지 온다고 해서 잠도 못 자고 왔습니다. 어제 12시가 넘어서 잤는데 오늘이 마침 일요일이기 때문에 4시 반이 되기도 전에 일어나 가지고 새벽에 4시간 동안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천을 거쳐 오다가 점심을 먹는데 또 얘기를 듣고 싶어해서 거기서 또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 수원에 와서 귀하신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온 손님에게 대접을 잘 하기를 바랍니다.

손님이 돌아갈 때 기분이 나빠서 돌아가게 된다면 그 집안도 편안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님을 잘 대접하라고 한다 해서 진수성찬을 갖다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눈과 귀와 그 얼굴 모습을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처음부터 가운데 앉아서 졸고 있고, 옆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성격으로는 그런 모습을 그냥 두고 못 봅니다. 실례가 되겠지만 그런 사람은 저 뒤쪽에 가서 앉길 바랍니다. 나는 처음 온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을 보면 들이친다는 거예요. 이렇게 미리 얘기하고 하는 건 실례가 안 되겠죠? 그렇게 알고 얘기를 잘 듣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과는 이왕에 다 이렇게 만나 한 방에 모였으니까 친척이라면 가까운 친척이고, 사연이 통한다면 누구보다도 가깝게 통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나이가 좀 많고 적고, 혹은 남녀의 차이는 있지만 오늘 저녁은 그런 입장을 벗어나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기분 나쁜 것이 뭐냐 하면, 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보는데 기성교회 교인들이 눈을 흘기면서 째려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쁩니다.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문선생이요. 여러분 중에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자기가 자기를 대해서 선생이라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궁중명함은 높이는 것이 예의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여기에 나타난 이 사나이입니다. 몸도 두둑하고 중량이 한 96킬로그램쯤 나갑니다. 나를 보고 어떤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빼빼 말랐는데 저 양반은 교주 영감이라 잘 먹여서 두둑하다'고 그럴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본래 잘 먹지는 못합니다. 본래 천성적으로 타고난 본바탕이 좋아서 두둑해진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소리 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자, 그건 그렇고, 오늘 이 시간에 얘기를 하는데는 좋은 얘기도 할 수 있고 나쁜 얘기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칭찬도 할 수 있고, 욕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하고자 하는 얘기를 좀 해볼까요? 「예」

우리에게 제일 큰 문제

나는 무슨 얘기를 할 때, 목사들같이 수첩에 적어 가지고 나와서 제목이 이렇고 하면서 차례대로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나는 자유인이라면 자유인입니다. 여러분들이 해 달라고 하는 대로 얘기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처음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제목을 정해 가지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인생의 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목은 상당히 광범위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말은 여자는 포함하지 않고 남자만 포함합니까? 「남녀 다 포함합니다」 그러면 남녀가 다 포함되는데 남자를 먼저 꼽으면 좋을까요, 여자를 먼저 꼽으면 좋을까요? 「남자요」 남자들 보고 이걸 물어보았는데 그런 대답은 틀린 거예요. 여자들, 여자를 먼저 꼽을까요, 남자를 먼저 꼽을까요? 「남자요」 그렇지, 그런 대답이 나와야 합니다.

세상에서 문제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을 세어 보면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남자요」 남자가 많아요. 그건 그럴싸해요. 또 세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사는 사람들 가운데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여자요」 그건 여자예요? (웃음) 그러면 춤을 추고 놀기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 가운데는 남자가 많을까요, 여자가 많을까요? 「남자요」 그것은 구별을 못합니다. 여자가 많다면 여자가 많은 것이고, 남자가 많다면 남자가 많은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인생길이라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여자부터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남자부터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남자부터요」 남자가 주체라 그래요? (웃음) 그건 가리지 말고 얘기해 봅시다.

오늘 여기에 두둑한 남자들 많이 오셨는데, 여기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믿을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봤어요? 「알려고 왔어요」 알아보지는 않았군요. 만일에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글쎄요」 (웃음)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큰 문제가 인생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철학이라든가 종교라든가 사상을 통하여 논의가 됐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답변을 내리지 못한 채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소위 `인생의 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얘기한다는 것은 장엄하고도 엄청난 것입니다.

신이 있으냐 없느냐

그러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지만, 공산당한테 물어 보면 어떻게 말하겠어요? 「없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즉, 하나님은 죽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복잡한 것입니다. 만일에 신이 있다고 할 때, 즉 신이 여러분의 눈에 보이고 누구든지 볼 수 있고 누구든지 만날 수 있으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쁩니다」 왜 나쁩니까? 하나님은 절대자이며 유일무이한 존재자로 맨 꼭대기에 계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인간은 자기만이 독차지하려고 하는데 만약 누구나 볼 수 있게 되면 어떻겠어요?

이렇게 볼 때, 만일에 하나님이 지금 우리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또, 이런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면 남자를 먼저 만들겠어요? 여자를 먼저 만들겠어요? 「남자를 먼저 만듭니다」 그래요?

그러면 밥을 먹게 될 때 좋은 밥을 여자가 먼저 먹어야 돼요, 남자가 먼저 먹어야 돼요? 「남자가 먼저 먹어야 됩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먹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할 수 없어 그러지, 마음은 자기가 먼저 먹고 싶어해요, 그렇지 않아요? (웃음) 마음은 자기가 먼저 먹고 싶다는 거예요. 남자가 먼저 먹어야 한다고 배웠으니 할 수 없어서 남자가 먼저 먹어야지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습니다. 남자를 주체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일반 여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즉, 독신으로 사는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볼 때 남자라는 것은 밉살스럽고 바람둥이이며 사고통이라고 할 것입니다. 남자라고 하면 보기 싫어 죽겠다고 하는 그런 여자들한테 `여자가 먼저 먹어야 돼요, 남자가 먼저 먹어야 돼요?' 하면 여자가 먼저 먹어야 된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합니다. 이런 하나님이 할머니라고 안 좋아하고 할아버지라고 안 좋아할까요? 「다 좋아합니다」 또 우리 소년 소녀들은 어떨까요? 「다 좋아합니다」 모두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분뿐이신 하나님을 모두 좋아하면 경쟁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벌어집니다」 경쟁이 벌어지면 주먹이 센 사람이 하나님을 독차지하겠군요.(웃음) 그렇게 되면 깡패 두목이나 레슬링 참피온이 그들의 하나님으로만 만들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세계를 두고 보더라도 미국도 하나님을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좋아합니다」 또, 공산당 나라인 소련도 하나님을 좋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좋아합니다」 그러니 각 나라들도 하나님 빼앗기 쟁탈전을 벌이겠어요, 안 벌이겠어요? 「벌입니다」 원자탄을 가지고서 싸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싸움을 누가 막겠습니까? 누가 이 싸움을 막느냐는 것입니다.

잘생긴 하나님이 우리 눈앞에 계신다고 한다면 그분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이 싸움은 오늘날 같은 전쟁이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아주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봤느냐는 거예요. 계속해서 하나님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런 것들을 생각하셨을까요, 안 하셨을까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미남자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가는 큰일이 나겠다는 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생각이 깊으시사 보이지 않게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입니다.

무형으로 계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

만약에 하나님이 보인다면 내가 욕을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보이는 하나님이 `문선생이 진짜다'라고 할 때 통일교회 문선생이 욕을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안 먹습니다」 하나님이 보여 가지고 이렇게 하셨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벌써 세계적으로 출세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안 보여 가지고 나도 욕 먹고 통일교회도 욕 먹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욕을 먹기는 해도 잘된 것입니다. 비록 욕을 먹기는 하지만 통일교회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면 욕한 사람들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잘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귀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그걸 머리에다 이고 다니고, 또 그것을 광고하기를 좋아합니까, 어떻습니까? 영국에 있는 왕관에는 17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붙어 있다는데, 이것을 갖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런던 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이것이 세계 제일가는 17캐럿짜리 다이아몬드라고 하면서 광고를 하고 다니겠어요? 「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감춰야 됩니다」 어디에다 감추어야 됩니까? 「가져와서 집에다 감춥니다」 그런다고 해서 안심이 됩니까? 「안 됩니다」 그렇다면 어디에다 감춰야 됩니까? 「제일 깊은 데요」 제일 깊은 데가 어디예요? 「가슴속입니다」 가슴속이 어디예요? 가슴속이 어디인지 모르긴 하지만 가슴속에 감춘다고 해도 안심이 안 될 겁니다. 그것도 안심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하고 몸하고 싸우지요? 둘이 싸우는데 어느 것이 도둑놈인지 알아요? 마음은 마음이 갖겠다고 하고 몸뚱이는 몸뚱이가 갖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이아몬드에게 물어 봐야 됩니다. 어디에다 보관하고 싶으냐고 물어 보면 다이아몬드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마음입니다」 어째서 그래요? 다이아몬드도 마음이 조금 낫다는 것을 아는 모양입니다. 두 도둑놈 중에서 마음이 조금 낫기는 나은 모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 있는데, 그것을 잃어버리는 날에는 세계가 왈카닥달카닥 뒤집어진다고 합시다. 그런 귀중한 것을 마음속 가장자리에 갖다 놓겠어요, 마음속 맨 중심에 갖다 놓겠어요?

그 귀한 보물을 마음 어디에 갖다 감춰 놓는다고? 맨 중앙에 감추어 둘 것입니다. 그러고도 안심이 안 되어서 싸고 또 싸놓을 겁니다. 또 그것을 누가 들어와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합니다」 뚜껑을 덮고 싸고 또 싸서 절대 다른 사람이 못 보도록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보인다면 이 천지간에 있어서 다이아몬드가 문제이겠어요?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인 절대자, 무한한 가치의 절대자, 무한한 생명의 절대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귀한 그런 분이 있다면 그분을 어디에 감추고 싶을까요? 「마음속에 감추고 싶어합니다」 마음속에 갖다 감추면 마음이 다 알게요? 그러니까 누구도 모르는 곳에, 즉 몇 천년 몇만 년을 두고 연구해도 모르는 곳에 감추고 싶겠어요, 감추고 싶지 않겠어요? 대답해 보세요. 「감추고 싶습니다」 다 나를 닮았구만. (웃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이기를 잘 했어요, 안 보이기를 잘 했어요? 「안 보이기를 잘했습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기를 잘했다고 했지요? 「예」 왜냐? 도둑놈이 많기 때문입니다. (웃음) 도둑놈이 아니라 참된 사람이 많다면 하나님을 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참된 사람이 없습니다. 실례지만 여기에 온 나이 많고 점잖은 사람들도 참된 사람 같아 보이기는 해도 참된 사람이 못 됩니다. 참된 사람이 못 된다고 레테르가 박혀 있소 하고 욕하려면 욕하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참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떠냐? 이건 좀 생각해 봐야 됩니다. (웃음) 이렇게 우리 털어 놓고 얘기합시다. 만일 거룩하게 말하게 되면 거북해서 웃는 것도 생각해 보고 웃게 됩니다. 처음 만났으니 입을 벌리고 서로 크게 웃기도 하고 얘기도 하며 그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오늘 저녁에 한번 친해 봅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가 보이지 않기를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이 문선생처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게 된 것이 잘됐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나는 보이지 않게 있기로 작정했다'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원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왜 안 보이셔야 하느냐? 악당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줄 알면 악당들이 하나님을 찾으려고 창고마다 구멍을 뚫겠어요, 안 뚫겠어요? 세관에 있는 물건이 들어온 게 있으면 그것을 찾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게 악당들인데, 하나님이 있는 줄 알면 창고 구멍만 뚫겠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도망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웃음)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 하나님이 안 보이기를 잘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마음

그렇지만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좀 알고 싶다는 거예요.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여러분, 공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어떻게 알아요? 「숨을 쉬니까요」 공기가 맛이 있어요? 「없습니다」 맛이 없지만 공기가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마음이 어디 있어요? 「안 보이지만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있어요? 「예」 그것만 가지고는 난 믿을 수 없는데 그래도 있어요? 「예」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입니다. 나는 미친 사람이 아니므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마음이 어디 있어요? 「모릅니다」 파리가 손등에 날아와서 앉아 있으면 그것을 아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손털에 벼룩이 살랑살랑하고 있으면 벼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때는 벼룩이 지나가는 부위에 마음이 있습니다. (폭소) 이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지만 있다는 거예요. 마음이 없는 것 같지만 있다는 겁니다.

마음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참 신기합니다. 형제끼리 재미있게 노는데 어머니가 시장에 갔다 오면서 좋은 과자를 사다가 형과 동생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형은 다 먹고 동생은 남겨 두었다 먹겠다고 과자 봉지를 살짝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밤이 되어 잠이 들었습니다. 형이 자다가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났다가 소변을 보고 나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 동생이 숨겨 둔 과자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먹으려고 하면 마음이 어떻게 합니까?`이놈!'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밤중에 아무리 살짝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마음은 감독관 중에서도 지극히 세밀한 감독관입니다.

마음이 잠을 잘 줄 알아요, 몰라요? 「모릅니다」 몸이 잠에서 깨면 마음도 눈을 뜨고 따라다닙니다. 그러다가 몸의 동작이 조금만 달라지면 마음은 `네 이놈'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습니다」 이거 정말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보이는 몸뚱이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믿어져요? 「믿어집니다」 여러분에게 마음이 있으니까 믿어지지요? 「예」

그러면 마음이 어디서 생겼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마 이런 질문은 처음으로 들을 것입니다. 우리가 신이 있다고 가정해 볼 때, 나타난 사실로 보아서 모든 자연은 힘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힘이라는 것은 반드시 작용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힘이 작용을 하는데 그 힘 자체를 분석해 보면 혼자서는 힘이 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슬링 선수가 레슬링 선수권을 갖기 위해 싸우더라도 자기 혼자만 있으면 힘이 나옵니까? 상대가 있어야 힘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혼자서 생기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힘의 작용 요건

그러면 힘이 나타나기 전에 뭐가 나와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힘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힘이 존속하기 위한 절대적인 요인이 뭐냐 하면 상대적 요건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상대 요건은 주체와 대상을 말합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체와 대상이 서로 주고받지 않으면 힘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힘의 작용은 주체와 대상간의 이중목적을 필요로 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있으면 주체의 목적과 대상의 목적, 다시 말하면 이중목적이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 주체의 목적과 대상의 목적이 공동으로 합하여져서 서로서로가 손해 나지 않게 될 때 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손해 나게 될 때는 절대 작용을 안 합니다.

예를 들어 보면,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온 것도 이익을 보기 위해서 왔어요, 손해 보기 위해서 왔어요? 「이익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장사속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익 보기 위해서 왔어요, 손해 보기 위해서 왔어요? 「이익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구경하러 왔든지, 어쨌든 통일교회에 온 목적이 뚜렷하다는 거예요.

만일 오늘 여러분이 열만한 목적을 얻기 위해서 왔는데, 여기에서 열다섯만한 목적을 얻었다면 다음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입니다.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그러나 열만한 목적을 얻으려고 왔는데 그만큼 얻지 못했다고 한다면 다음에 오라면 오겠어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만사가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손해 나는 곳에서는 작용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법입니다, 천법.

명동상가 같은 데에 가 보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상인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만일 어느 상인이 아침에 장사하러 나가면서 오늘은 일체 손해보기 위해서 나간다고 한다면 그의 부인이 `어서 갔다 오세요'라고 하겠어요?(웃음) 그렇게 안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게 어디 사람입니까? 그렇지만 오늘은 신수가 트여서 십만 원 넘게 이익을 볼 것 같다고 할 때는 어디 갔다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손해 나는 곳에는 작용을 절대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주는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화학 실험에서도 그렇습니다. 원소들이 서로 형성하려면 서로가 이익이 되어야 합하게 되는 것이지 손해 날 때는 절대 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처녀 총각들을 보더라도 둘이 만나봐 가지고 손해 날 가망성이 있으면 돌아서지요? 여자보고 돌아서지 말라고 해도 돌아서요, 안 돌아서요? 「돌아섭니다」 남자보고 돌아서지 말라고 해도 돌아서요, 안 돌아서요? 「돌아섭니다」 돌아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둘이 서로 좋아해서 이중목적이 가능하게 될 때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살랑살랑 살랑살랑 다가와 가지고는 어디든지 가서 속닥속닥거린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반대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생기기 전에 무엇이 있어야 하느냐 하면 절대 요인인 주체라는 존재와 대상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주체와 대상의 형성이 안 돼 가지고는 힘이 존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세계에서 힘의 작용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주체와 대상입니다. 이 주체와 대상이 형성되지 않으면 망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남자 앞에 대상인 여자가 없으면 그 남자는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지구장도 잘생기기는 했지만 대상이 없으면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망합니다」 일주일도 못되어 가지고 나가 자빠지게 됩니다.

인체의 신비를 통해서 본 신의 실존성

여러분, 하나님의 걸작품인 남자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습니다」 자기는 몰랐지만 남자로 그렇게 만들어 준 장본인은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남자로 태어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몰랐지만 태어날 때 여자에게 맞게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래부터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에는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 사람 자신은 몰랐지만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한 모든 내용을 갖추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또 실감나는 얘기를 하나 해봅시다. 여러분, 눈이 생겨날 때 태양이 있는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고 태어난 것입니다. 지금의 눈과 같이 되어 있지 않으면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생긴 것입니다. 또 사람이 태어날 때는 반드시 지구에서 태어나게 되고 지구에 태어나게 되면 태양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태양을 볼 수 있게끔 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 사람은 모르지만 그것을 만드신 장본인은 알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근사한 것 중에서도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도 아닌 내가 알았으니 과학자에게 이것을 알았느냐고 물어서 모른다고 할 때는 과학자들을 모조리 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이 여러분의 생각에 의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그 눈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갖고 태어났고, 그 부모의 조상도 그렇게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신을 부정하는 공산당들도 이것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볼 때, 땅 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땅 위에 오면 태양이 있다는 것을 눈이 이미 알고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니 내가 지금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다음에 귀를 봅시다. 여러분, 이 귀가 있는 줄 알았어요, 몰랐어요? 만약 귀바퀴가 거꾸로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귀 자체는 공기가 있는지 몰랐지만, 사람이 태어날 때 귀가 이렇게 붙어서 난 것은 지구에 공기가 있으므로 소리를 들으려면 공기의 파장을 응용하여 소리를 포착하여야 할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만든 이는 알았다는 거예요. 귀가 얼마나 멋지게 생겼습니까? 이중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큰소리가 오게 되면 중간에서 한번 소리를 죽여 가지고 귀속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직접 큰소리가 부딪히게 되면 귀에 사고가 생깁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사람이 사는 재미가 있는 거예요. 소리가 쓱 귀에 와 닿게 되면 한바퀴 돌아서 약해져 가지고 귓구멍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잘됐어요, 못됐어요? 「잘됐습니다」 잘됐다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 이상은 못 만들 겁니다.(웃음)

귀는 앞으로부터 오는 말을 듣게끔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 마주보며 말을 하게끔 귀가 만들어졌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거꾸로 생겼다면 어떻겠어요?(웃음) 누가 뭐래도 지금과 같이 생긴 것이 제일 낫다는 거예요. 소리가 이리 들어와 가지고 여기를 거쳐서 하나의 인식기관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요긴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코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코가 어떻게 생겼어요? 넓다란 바닥위에 뚝 튀어나와 가지고 보기 싫은 것같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침 저녁으로 세수하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코가 거꾸로 생겼으면 어떻겠어요? 코가 이렇게 생겼으니까 땀을 흘려도 다 밑으로 흘러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도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긴 거예요. 이렇듯 이치에 불합리한 것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얼굴에 눈썹은 뭣 하려고 잔뜩 생겨났겠어요? 재수없이 시꺼멓게 났느냐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에 사람이 네 발로 다닌다면 눈썹이 필요하겠어요? 「필요없습니다」 사람은 두 발로 서서 다니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눈썹이 생긴 것입니다. 눈썹이 없다면 땀을 흘릴 때 곤란합니다. 땀이 이마에서 흐르면 눈썹을 통해 눈을 피해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썹이 있는 곳이 조금 두드러졌습니다.

눈썹 있는 곳이 두드러지지 않은 사람은 팔자가 사나와요. 본래 이상적인 눈썹은 조금 두드러져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 눈썹이 두드러지지 않고 움푹 들어갔다면 땀이 그곳에 모이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될 거예요.(웃음) 그렇게 되었다면 눈도 영락없이 쓰레기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지어진 눈썹을 백만불 준다면 바꾸겠어요, 안 바꾸겠어요? 「안 바꿉니다」 눈썹이 없어 봐요. 병신이 되는 겁니다.

또 눈이 왜 이렇게 깜박깜박하겠어요? 만약에 눈이 깜박깜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거예요? 그야말로 쓰레기통이 되는 것입니다. 눈이 깜박이는 것은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눈의 수분이 증발되어 눈이 마르는 것을 물수건으로 축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끄트머리에는 창살같이 속눈썹이 왜 있느냐 하면 먼지가 눈으로 들어오려고 할 때 눈에서 먼저 신호도 하고 방어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레이다와 같은 장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눈이 움푹 들어가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또 허물어지게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눈은 살짝 두드러지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왜 살짝 드러나게 만들어졌느냐 하면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눈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땀방울 같은 것들을 못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빗물이나 땀이 눈의 두드러진 곳에 오게 되면 미끄러지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눈이 잘 만들어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콧구멍을 보더라도 콧털은 왜 또 이렇게 재수없게 나 있느냐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털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코끝이 한곳으로 모여 있어서 코에 들어오는 먼지나 찌꺼기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연구해서 이렇게 만든 것이예요, 자연적으로 이렇게 됐어요? 자연적으로 이렇게 되었겠어요? 이렇게 된 자연이 있어요? 인간이 설계를 해서 하더라도 이렇게는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코가 공기 속에는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습니다」 몰랐으면 어떻게 이처럼 완전 무결한 원칙의 기반 위에 생겼겠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안 장본인이 있어야 될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공산당이라도 이 말에는 나한테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게 되면 하나님을 보여 주는 제일 간단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또 입술을 봅시다. 입술은 생고무보다 더 멋집니다. 생고무도 입술처럼 유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혓바닥은 이빨 사이에서 얼마나 위험합니까? 이빨 사이를 들락날락하다가 잘못하여 이빨에 씹히는 날에는 왕창 씹힐 텐데,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 얼마나 기묘합니까? 전자 오르간이나 전자로 된 무슨 두뇌를 가진 기계라 하더라도 이렇게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어 줄 것 같애요? 이렇게 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혓바닥은 생각과 더불어 착착 들어맞게 되어 있습니다.

또, 사람은 눈을 통해 눈치만 보아도 웃고 울고 하는 것을 다 가려낸다는 거예요. 기가 막힐 정도로 신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신비의 왕궁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거울을 볼 때 하나님이 가라사대 눈은 이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있는 것 같습니다」

만물은 그냥 생겨나지 않았다

두루뭉실한 것인지 길쭉한 것인지 넓적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만들어지게 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이 모든 것들은 그냥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판단하기 어려운 절대적인 지식의 왕이 반드시 있다는 거예요.

아마 여러분이 손가락을 하나 잘라서 만 년을 연구한다고 해도 모를 것입니다. 손가락에 대한 책이 이 방에 꽉 차 있다 해도 손가락 하나에 대해서 완전히 모른다는 거예요. 박사라고 해서 알 것 같아요? 그들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박사들은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고 수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오늘 서울에서는 각 대학에서 골고루 교수들을 10명씩 데려다가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통일교회 원리를 듣게끔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거기에 가서 교수들과 인사도 하고 얘기도 좀 해야 되는데 수원에 와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그들보다 더 훌륭한 모양입니다. 그 사람들은 나이가 많고 여러분들은 젊으니까 더 훌륭할지도 모릅니다.

이제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있습니다」 머리를 보세요. 이 머리카락을 왜 이렇게 붙여 놓았겠어요? 이렇게 해 놓은 것이 보기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도 잘 알고 해 놓았는지 신기하다는 거예요. 그래도 하나님이 없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그런 사람에게는 내가 또 얘기해 주겠어요. 하나님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거울을 볼 때 코가 어떻게 해서 창조되었으며, 또 혀가 둔하기 짝이 없게 생겼는데 어떻게 가지각색의 맛을 분별할까 하는 것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또, 손이 뒤집어져서 생겼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남자로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걸 알고 태어났지요? 「예」 또 여자도 남자가 있는 걸 알고 태어났지요? 「예」 누구든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 것은 서로서로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 멋대로 애기를 낳았다고 해도 남자와 여자의 수를 조사해 보면 조금의 차이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전부다 아들만 낳기를 바라길래 아들이 적은 줄 알았는데 아들이 더 많다는 거예요. 세계 인구를 조사해 보아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는 피조적 기능면에 있어서 조화의 원칙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기분이 좋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런 맛에 통일교회 선생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욕을 하지만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은 내 상대가 아닙니다. 더 멋진 상대가 있기 때문에 욕을 하겠으면 하라는 것입니다. 노는 데에도 나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가 있어야 재미있는 것입니다. 상대가 맞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맞지 않을 때는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대하니 상대가 맞아요? 「맞습니다」 저 뒤에 앉은 사람도 잘 맞아요? 「예」 잘 안 맞으면 잘 맞게 해봅시다.

모든 것은 삼단계로 되어 있다

남들이 덮어 놓고 하나님은 없다고 하면 우리는 덮어 놓고 하나님은 있다고 자신있게 믿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내가 시간이 있으면 창조원리를 중심으로 인체구조에 대하여 더 세밀히 얘기해 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신앙적으로 자주 만나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서 얘기를 자세히 못하니 섭리적 사정이 딱합니다. 우리 언제 다시 시간을 내 가지고 얘기해 봅시다. 그러니 여러분은 흥미와 관심을 저버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덮어 놓고 하나님이 어떻다고요?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라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없다고 생각하더니 몇 마디 안 했는데 있다고 하니 말이예요.(웃음)

거울을 보면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천지조화통입니다. 얼굴에는 구멍이 일곱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계는 세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방을 뜻합니다. 천지조화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천지의 이치는 삼단계 법도에 따르고 그 다음에는 사방성을 갖추어 가지고 7수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목을 한번 봅시다. 목이 이렇게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코 때문에 왔다갔다하느냐? 눈 때문에 목이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물이 생겨날 때는 눈부터 생겨납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지요? 「예」 사람의 눈은 우주의 눈과 같은 중심존재입니다. 목이 눈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우주도 하나님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이 눈이 정보기관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삼단계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눈도 삼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흰자위, 다음에 검은자위, 중앙에 눈동자가 있습니다. 까만 눈동자가 중요하기에 중앙에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신기합니까? 귀한 것이 중앙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번째 단계에서는 어디가 귀합니까? 코가 귀합니다. 이것은 곧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얼굴은 우주를 상징합니다. 우주의 중심은 뭐냐? 하나님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람인데 사람은 이 코와 같이 두툼해야 합니다. 이 콧구멍을 보면 둘입니다. 그러나 안쪽에는 하나로 합쳐져 있습니다. 이 콧구멍은 남자와 여자를 상징하는데 안쪽 콧구멍이 하나이듯이 사람도 그처럼 하나되어야 합니다. 코는 숨을 들이쉴 때와 내쉴 때에 좋게 되어 있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입은 만물을 상징합니다. 입은 많은 음식물들을 먹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입을 통해서 마음과 몸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모든 말은 이 입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표현하기를 이성성상의 주체이시라고 합니다. 여러분 애기들이 태어나게 될 때 손을 꼭 쥐고 태어나는데 그것은 왜 그럽니까? 천지의 이치를 따른 것입니다. 손을 보면 엄지는 두 마디로 되어 있어서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상징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4계절을 뜻하며 열두 달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래서 천지의 이치를 손으로 꽉 쥐고 태어나는 겁니다. 사람들이 넘버원이라고 할 때 엄지 손가락을 펴지요? 그것은 엄지 손가락이 하나님을 상징하고 하나님이 제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을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신 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전부다 과학적인 분석 결과에 의해 틀림없이 그렇게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의 힘이 그곳에 영원히 존재합니다. 주체가 없고 대상이 없는 곳에는 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합니까? 하나님 자체 내에 있는 주체와 대상의 힘이 주고받음으로써 영존합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일일이 다 설명하려면 오늘 내가 설명하려던 제목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계신 하나님을 안 계신다고 하는 것 이상 큰 죄는 없어

그러면 인생에 있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할 때, 먼저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 중의 가장 큰 죄인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 아버지가 멀쩡하게 살아 계시는 데도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 자식을 효자라고 하겠어요, 불효자라고 하겠어요? 불효자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사람은 다 망하는 거예요. 그들이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있는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것 이상 큰 죄는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 이상 큰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혼낼 것입니다. 동양 사람이 미국에 가서 코쟁이들, 못생긴 것들을 혼내 준다는데 나쁘지 않지요? 혼내 가지고도 모자라면 한국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발견했다면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담판 지은 사람입니다. 맨 처음에는 하나님의 자식의 입장으로 들어가 가지고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하는 것을 담판지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나중에는 하나님도 감탄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고 보니 하나님은 확실히 계셨습니다. 통일교회 교리를 중심삼고 내가 영적 체험을 했던 것을 과학적인 단계에 의해 여러분들에게 영적인 체험을 시키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 복잡합니다. 그것을 하려면 진땀을 빼야 합니다. 이제는 내가 못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생기기 않는데 말입니다. (웃음) 이제는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기 쉬운데 죽자 살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느냐 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만하면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그럴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모르던 입장에서 경계선을 넘은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공산당 앞에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국제승공연합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70년 말부터 일본 공산당들은 자기네들의 3대목표 중 제일 목표를 국제승공연합 타도로 정했습니다. 이걸 볼 때 통일교회가 무섭습니까, 안 무섭습니까? 「무섭습니다」 주먹구구식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인간의 마음

이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은 절대자이니까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좋지 못하다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안 필요합니다」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있으면 몰아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사위가 된다고 할 때, 대통령의 사위가 되겠어요, 아니면 말단 노동자의 사위가 되겠어요? 「대통령의 사위가 되겠습니다」 또 여자들은 시집을 간다면 대통령의 며느리가 되겠어요, 노동자의 며느리가 되겠어요? 「대통령의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다 그렇게 대답합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때려죽이라는 거예요.(웃음) 왜냐하면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입니다.(웃음)

그러면 왜 그런 곳으로 시집을 가고 싶어하고 장가를 가고 싶어하겠어요? 무엇 때문일까요? 남자들에게 색시가 둘이 생길 것 같아서 그래요? 거기에는 천하가 자기 주먹에 왔다갔다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목적은 바로 대한민국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죽게 되면 그 아들이 대통령이 될 생각을 할까요, 안할까요? 또 대통령에게 아들이 없으면 사위가 대통령이 될 꿈을 꿀까요, 안 꿀까요? 「꿉니다」 요즈음은 대통령을 선거로 뽑지만 옛날 군왕시대 같으면 틀림없이 아들이 없으면 사위가 대통령을 이어받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사위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색시를 얻기 위한 목적보다 그 나라가 자기 주걱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대한민국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나면 세계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여자 분들은 세계의 대통령이 있다고 하면 그 대통령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대통령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세계 대통령의 며느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욕심도 너무 많고 잘났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요? 잘났다면 좋은 거라구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세계 대통령 사위 되고 싶어요, 되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습니다」 또한 천지 대통령이 있다고 하게 되면 세계 대통령 사위 되고 싶어요, 천지 대통령 사위가 되고 싶어요? 「천지 대통령의 사위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세계 대통령의 사위보다도 천지 대통령의 사위가 되겠다는 거지요? 「예」 여자들도 그래요? 「예」 그렇게 올라가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천지의 대통령보다 높겠어요, 안 높겠어요? 「높습니다」 얼마나 높을까요?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는 분입니다. 대통령이라 해야 몇 년이나 해먹겠어요?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므로 그런 영원한 대왕이 계신다고 할 때 영원한 대왕의 사위와 며느리가 되고 싶은 경쟁을 한번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습니다」 모두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해 보라고 하면 병신이라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회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이나 사위가 되겠다는 것을 생각할까요, 안 할까요? 여자 분들은 하나님의 딸이 되겠어요, 며느리가 되겠어요? 「딸이요」 우리 아주머니들은 딸이 되겠어요, 며느리가 되겠어요? 「며느리요」 만약 소박맞고 쫓겨나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거시서 살지요」소박 맞았는데 어떻게 거기서 살아요? 자식을 못 낳는다고 소박맞으면 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딸은 소박맞으면 어디로 갈 수 있어요? 친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이 더 좋은 것입니다. 남자들은 무엇이 될 거예요? 「아들이 될 겁니다」

만약 더 높은 자리가 있으면 또 그 자리로 가겠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전부가 욕심보따리가 큰데, 이 사람들이 모두 무엇을 표준으로 하고 경쟁을 했느냐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 아니면 사위, 하나님의 딸 아니면 며느리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타고난 본래의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세계를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실체 대상

그러면 사람은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모르기는 하지만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갑이라는 사람이 어떤 작품을 만들었다고 할 때 그 작품은 갑이라는 사람의 성격을 닮은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이 우락부락하면 그 작품도 우락부락하고, 그 사람의 성격이 차분하면 작품도 차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이러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성격도 이러이러하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하나님 편을 두고 볼 때는 `나'는 하나님을 닮았고, 나를 중심 삼고 보면 하나님이 `나'를 닮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를 중심삼고 보면 아들이 아버지를 닮았지만, 아들을 중심 삼고 보면 아버지가 아들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닮고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의 욕심이 누구의 욕심을 닮았습니까? 「하나님의 욕심을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욕심을 닮았다면 그 욕심이 제일 최고의 것을 갖겠다고 하겠어요, 안 갖겠다고 하겠어요? 「최고의 것을 갖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분이고 절대자이신데 시시한 것을 가지려고 하겠어요? 최고의 것을 가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또한 우리 마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우리 인간은 상대적 절대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절대자인 것을 알았고 사람은 상대적인 절대자로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만하면 기분이 괜찮아요? 사람이 무엇이고요? 「상대적 절대자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은 세계 꼭대기까지 다 올라간 거예요. 올라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세상에서 못 올라가면 영원한 세계에 가서라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생에 대해서 궁금하지요? 「예」 과연 인간은 영생을 하느냐 안 하느냐? 어떤 사람들은 영생은 무슨 영생이야, 죽으면 그만이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영생에 대해서 얘기해 줄까요? 「예」 얘기를 하다가 기분이 나면 해 주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할 거예요. 다 해주면 기분이 나지 않거든요. 장자 밑천도 좀 남겨 두어야지 죄다 달라고요? 수원이 나하고 무슨 인연이 잇기에 죄다 얘기해 달라고 합니까?(웃음)

절대자인 하나님이 영원한 분이므로 그 상대자인 인간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 무한한 가치를 지닌 절대자인 하나님과 상대적 절대자인 인간이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이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보며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남자는 주체요, 여자는 상대적 주체입니다. 여자가 상대적 주체라는 것은 남자가 여자를 주관하지만 여자도 남자를 주관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씨름하자는 거예요, 살자는 거예요? 살면 어떻게 살자는 거예요? 「잘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거예요? 이건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여자 없는 남자의 세계는 행복한 세계라고 한다면 맞습니까? 「아닙니다」 여자가 왜 필요해요? 나는 여자가 싫어요. 여자들 때문에 문선생이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 내가 이런 식으로 말씀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점잖게 말씀해 가지고는 맛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들이 이렇게 빽빽하게 모였는데 그냥 슬쩍슬쩍 얘기하게 되면 모두 졸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얘기하느냐고 땀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 소극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극적인 것이 좋다는 사람은 가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행복한가

이제 우리는 사람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절대자 앞에 상대적 절대자입니다. 이만 하면 기분이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이 행복하냐, 불행하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합니다」 원래는 행복하게 되어 있는데 주인을 못 만났기 때문에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등 가는 미스 코리아라고 해도 이 미인 앞에 남자가 없다면 행복하겠어요? 「행복하지 않습니다」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인이 있으면 뭣해요. 그런 미인은 쓰레기통에 나 들어가야지 별수 있겠어요? 별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절대자도 혼자 있으면 재미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별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자라고 해서 혼자 가만히 꼭대기에 올라앉아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재미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재미없으니까 할 수 없이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인간이요」 할 수 없이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인간을 만들어서 재미있게 같이 살자는 거예요.

만약 내가 대통령 자리를 열 개나 가지고 있고, 박사 학위를 한 백 개쯤 따고, 책도 도서관의 책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혼자서 중얼중얼하며 `내 자리가 참 좋구나. 오늘은 밥도 맛있었지.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이렇게 한다면 그게 격에 어울려요, 안 어울려요? 「안 어울립니다」 안 어울린다는 거예요. 그게 정상적이에요, 미친 거예요? 「미친 것입니다」 상대는 없는데 혼자 좋아하면 미친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그린 세계 지도의 그림을 보고서 `태평양이 조금 작아 졌는데, 아세아가 조금 작아졌는데, 고것 참' 이렇게 한다면 그것이 정상적이예요, 돌았어요? 「정상적입니다」 왜 정상적이예요? 「상대가 있으니까요」 또, 세계 대통령이 딱 앉아서 남자 법관을 향해 `여봐라 아무개 대감 대령하라'고 했다고 합시다. 사람이 있을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여봐라' 한다면 그게 정상적이예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든 표정이든 상대가 없다면 허사입니다. 자기 혼자서 암만 웃거나 울어도 허사라는 거예요. 울어도 상대가 나타날 가망성이 있을 때 진짜 울 수 있는 것이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리 울어 보려고 해도 울음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상대가 없는 세상에서 사재주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혼자 살림살이를 한다면 잘 되겠어요, 잘 안 되겠어요? 「잘 안 됩니다」 하나님도 별수 없다는 거예요. 혼자 있어 가지고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사랑할 대상을 찾을 도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말할 상대를 필요로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진화론의 학설을 주장하는 왕초 교수가 있다고 합시다. 그는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교수에게 인사를 할 때 `원숭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 교수는 `이놈의 자식'하면서 화를 낼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쳐 주기는 하지만 그런 인사는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화론이 거짓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낸다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과 원숭이가 상대가 되어 산다면 사람이 볼 때, 기분이 나쁘겠어요, 안 나쁘겠어요 「나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사람과 상대하면서 살게 될 때는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별수 없이 사람을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이예요? 「인간의 하나님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하나님, 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도 살림도 누구와 할까요? 「인간하고 합니다」 인간이 여기까지 왔으면 자격이 괜찮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명문집 출신이라는 거예요. 이만하면 사람의 자격이 괜찮은 것입니다.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되게 만들 것이냐

그러면 인간이 무엇인지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러분,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구상한 것이 절대적이겠어요, 엉망진창이겠어요?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이며 완전무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든 사람도 절대적인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의 절대적인 존재가 사람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두 목적을 두고 만들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목적이 하나여야 되지요? 「예」

그런데 오늘날 인간을 가만히 보게 되면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마음이요, 또 하나는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 중에서 어떤 것이 자기입니까? 마음도 자기이고 몸도 자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과 몸이 자기의 것이라고 해서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을 보면 마음 사람과 몸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있어요, 서로 싸우고 있어요 「싸우고 있습니다」 싸우고 있지요? 이것이 사고라는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이 여러분도 아는 것처럼 요모양 요꼴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까? 이걸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 같아요? 몇 천년 동안 철인이나 성현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싸우다가 죽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왜 두 가지 목적을 가진 사람을 만들었을까요? 왜 하나는 동으로 가려고 하고 하나는 서로 가려고 하는 이런 사람을 만들었을까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삼을 보면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나쁩니다」 인간이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보면 상대적인 절대자라고 할 때는 근사한데 이런 인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잡친다는 거예요. 이런 인간이 좋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되게 할 것이냐?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인생문제입니다. 또한 이것이 곧 세계 문제라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세계통일이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는 두 사람이 있어요. 몸 사람과 마음 사람이 싸우게 되면 두 패가 생깁니다. 이런 사람이 네 사람이 있어서 싸우게 되면 몇 패입니까? 여덟 패가 됩니다. 거기에 평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패들이 36억이 있으면 72억 패가 되어 싸우는데 어떻게 평화가 있을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보더라도 국회에서 매일 싸움을 하지요? 어제는 좋다고 하다가 오늘에는 원수가 되고, 오늘은 좋다고 하다가 내일은 원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이 이렇게 되었다면, 이것을 수술하는 방법과 개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에서부터 찾아야 하느냐 이거에요.

세계에서부터 천국을 만들어 들어올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에서부터 천국을 만들어 들어올 것인가? 무슨 작전부터 해야 하는가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작전부터 하겠어요? 전체 작전을 하겠어요, 개인작전을 하겠어요? 「개인작전이요」 개인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작전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남자부터 하겠어요, 여자부터 하겠어요?

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수리공장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 남자를 먼저 지었어요, 여자를 먼저 지었어요? 「남자를 먼저 지었습니다」 남자를 먼저 지었기 때문에 재창조 원칙, 즉 복귀원칙에 의해서 남자를 먼저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남자를 세우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현철 가운데에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남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왔으니까 싫든 좋든 이 길을 가야하고 원리대로 해야 하는 겁니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기분 나쁘더라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습니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빠야 일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골칫거리겠어요, 골칫거리가 아니겠어요? 「골칫거리입니다」 그러니 이게 사고예요, 사고가 아니예요? 「사고입니다」 그러기에 종교에서는 인간이 타락했다고 하는 거예요. 이러한 현상을 보면 인간이 타락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여기 처음 온 사람 있어요? 하나 물어 봅시다. 여러분은 타락했어요, 안 했어요?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인간은 미완성품이예요, 완성품이에요? 「미완성품입니다」 미완성품이기 때문에 고장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장이 났으니 수리를 해야 하지요? 수리하는 기수자가 필요하지요? 「예」 수리하는 공장도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합니다」 고장난 인간을 수리해야 하는데 세상에 수리하는 공장과 기술자가 없다면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세상에 수리하는 공장과 수리하는 기술자가 있느냐? 이것은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주권과 국가가 망하고 흥했지만 이 수리고장만은 발전되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종교입니다. 거기에는 통일교회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해도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들어가니 근사해요, 근사하지 않아요? 「근사합니다」

오늘날 세계의 문화권을 볼 때 그 문화권이 발원이 어디서부터 이루어 졌느냐 하면 종교를 중심삼고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문화권이 오늘날의 민주세계를 이루었고, 극동문화권은 유교가 이루었고, 인더스강을 중심삼은 인도문화권은 힌두교가 이루었으며, 중동 사라센 제국의 문화권은 회회교를 중심삼고 이루어졌습니다. 옛날 알렉산드리아라든가 고대의 바빌로니아 문명 등 그 전부가 종교를 중심삼고 발전해 나왔습니다. 이렇듯 종교사상은 망하지 않고 세계를 크게 4개의 문화권으로 나누어 왔습니다.

공산주의는 이 틈바구니에서 부작용물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일일이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결론적으로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무슨 일이 있을 때 양심적인 사람은 먼저 남을 칩니까, 맞습니까? 선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까, 악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까? 「악한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도 악한 나라들이 먼저 쳤으며, 먼저 친 나라가 망했어요.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마찬가지로 먼저 친 나라들이 망했습니다. 앞으로 올 3차대전도 먼저 불을 지른 녀석들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불을 지른 나라들이 공산국입니다.

세계를 살펴보면 네 나라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월남과 독일이 둘로 갈라졌어요. 이 네 나라만 통일되면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통일사상을 배워야 되는 거예요. 학생이든 대학교 교수든 누구를 막론하고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 학박사들이 머리 싸매고 와서 통일교회 문선생의 강의를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기분이 나빠서 직접 나서서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는 욕을 하더니 이제는 뭐가 어째요? 오늘도 내가 수원에 온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만나지 않고 수원에 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반대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원수는 아닙니다.

수리공으로 온 사람이 누구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입니다. 또한 각 종교를 중심으로 말하면 교주요,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말하면 통일교회 무엇이라고요? 문교주라고 합니다. 이건 내가 붙인 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반대파들이 나에게 붙인 말입니다. 하여튼 교주라고 합시다.

여러분, 고장난 사람을 수리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지요? 고장난 사람을 수리하는 공장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화권이 가는 길을 수리공장에서 제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인은 하늘을 위주로 민족을 초월하여 산 사람

여러분은 위인이 되고 싶어요, 성인이 되고 싶어요?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왜? 「성인은 세계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그러나 위인이라는 것은 어느 나라에든지 다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위인이 있지요? 「예」 누구예요? 「이순신 장군입니다」 그 다음에 여자들 가운데는 「유관순입니다」 유관순은 처녀인데 위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누가 있어요? 「박마리아입니다」 (웃음) 박마리아라고요? 말 잘했어요. 그 사람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대표인데 위인이 된다구요. 박마리아라고 말한 사람은 그의 제자인가 봅니다. `아이고 저 선생이 우리 박마리아 선생님을 반대하는데 우리 박마리아 선생이 위인이었으면 좋겠구나' 하는 마음을 먹고 박마리아라고 했지요?(웃음) 다 안다는 거예요.

위인은 어느 나라에든지 있다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은 한국에서 위인이며, 절대적인 사람이지요? 「예」 그런데 일본 사람한테는 뭡니까? 「원수입니다」 이렇게 위인은 한 나라에서는 될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원수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인은 어떤 사람이냐? 성인은 국경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는 사람입니다. 성인을 원수시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한 성인 중에 최고의 인물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이는 자들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저들이 저들의 죄를 알지 못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사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런 분에게 원수가 있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위인은 국가주의요, 민족주의를 주장하기 때문에 그런 기준은 못 넘지만 성인은 세계적이므로 그 기준을 넘는다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앞으로 성인의 도리를 따라가려면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성인의 도리와 위인의 도리를 볼 때, 위인의 도리는 인간을 위주로 하는 국가관을 중심삼았지만 성인의 도리는 하늘을 위주로 했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중심으로 삼지 않는 성인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의 4대성인은 누구누구입니까? 「예수,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성인이예요? 「예」 소크라테스는 철인은 되지만 성인은 못 됩니다. 왜? 소크라테스는 지식의 왕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식만 가지고는 인생의 생사문제를 가르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성인은 종교기반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생사문제를 가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소크라테스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대학생들이 있으면 한번 대답해 보세요. 그렇지만 예수님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또 공자를 위해서, 혹은 석가모니를 위해서는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지극히 종교적일수록 목숨을 바치는 숫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철인은 되지만 성인 축에는 못 들어갑니다. 성인은 반드시 신을 주제로 한 종교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자는 `위선자는 천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보지이화니라(爲善者는 天報之以福,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고 말했는데 여기에 `천'이라는 말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은 구체적이지 못합니다. 불교를 보면 너무 허황합니다. 너무 영적이기 때문에 내용을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또 회교는 남의 종교의 경전을 빼앗은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성경을 갖다가 자기들 민족에게 필요하게끔 코오란이라는 경전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종교는 종교입니다.

성인 중의 성인 예수

그러나 기독교는 그런 종교와는 다릅니다.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알아보고 판가름해 보니까 예수가 제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높게 되었느냐? 성인 중에서 예수님만이 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내 아버지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걸작입니까?

여러분, 인간의 최고의 욕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의 욕망이요, 최고의 영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떠한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종의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양자의 자리에서 받을 것이냐? 하나님이 바라시는 최고의 자리,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자리, 천정과 인간이 같이 소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자리에서 받고 싶을 것입니다. 그 자리가 어디이냐 하면 부자관계의 자리 이외는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예수님은 최고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는 말뿐 아니라, `나는 독생자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독생자는 뭐예요? 외아들입니다. 외아들은 하나밖에 없는,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즉,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거예요. 절대자 앞에 상대적인 절대자로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지요? 「하나님의 아들이니 다를 수 밖에요.」 (웃음) 그것도 예수님이 그렇게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이지, 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누가 믿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예수님은 다르다는 겁니다.

또, 예수님은 `나는 독생자일 뿐만 아니라 신랑이다. 나는 신랑이요, 믿는 사람은 신부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그런 관계로 맺어 놓았습니다. 다른 시시한 것 다 집어치우고 골자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신랑되신 주님이시여, 오시옵소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가 어디 있겠어요. 그리고 나와 너희들은 형제라, 나는 형이고 너희는 동생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한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말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뜻인 천국을 조성할 수 있는 바탕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가정이 없어 가지고 천국이 이루어집니까? 가정이 있어야 종족이 이루어지고, 종족이 있어야 민족이 이루어지며, 민족이 있어야 국가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렇게 따지고 보니 확실히 예수님은 세계적인 성인이라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망하여 쫓겨 다니더라도 결론은 같게 내려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성인 중의 성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움직여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이 120년 동안에 세계적인 문화국가로 발전한 것을 보세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120년 동안에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라를 건국했으니 하나님이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를 두고 어느 나라를 사랑하겠어요?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기독교문화권은 명실공히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만약에 거짓말이라면 예수도 가짜요, 하나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따져 볼 때, 모든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고 싶어하고, 그런 자리에서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하나님도 그런 자리만을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그런 최후의 결정적 장소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우리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그 자리가 하나님과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과 딸이 결혼하게 되면 바로 그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린양 잔치가 뭔지 알아요? 바로 그런 자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쁨 가운데에서 사랑하시면서 그러한 자리를 만들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딸을 봐도 좋고 아들을 봐도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다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성숙하게 되며 아들과 딸을 같이 살게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냥 보고만 있었을 것 같애요? 둘이 같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을 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해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들이 사랑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출발했다면 예수 믿고 천당가자라는 말이 나오겠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 믿고 천당 가자'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한 선물이 예수라는 거예요. 종교도 타락으로 인한 선물입니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수리공장이 필요한 겁니다. 또한 미완성이기 때문에 완성된 분이 다시 온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래서 구세주라는 말도 타락의 선물인 것입니다. 기분 나쁜 말이라는 겁니다. 이놈의 종교 보따리를 내가 전부 불살라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통일교회도 이제 때가 되면 간판을 떼어 버려야 됩니다. 찬성이예요, 찬성 아니예요? 「찬성입니다」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망해도 좋으니까 통일교회가 이끌고 갈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아야 합니다. 나라는 망하더라도 세계를 이끌고 갈 수 있는 백성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지요? 「예」 세계만 찾는다면 나라야 그 안에 있는 게 아니냐는 거예요.

예수님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이제 여러분은 성인 가운데에서도 위대한 성인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게 되면 여러분도 성인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냥 애기하니까 그렇지만 역사를 들추어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그 누구도 거짓말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박도 못하고 뒷머리만 빡빡 긁고 서 있을 것입니다. 불평을 못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통일교인들도 자신만만하지요? 「예」 굶고 다녀도 자신있지요? 「예」 밥을 얻어먹을망정 자신이 있다는 거예요. 마치 옛날에 마패 차고 다니던 암행어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어디에 가든지 밥도 잘 얻어먹었지요. 누구만큼 못나서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한 줄 알아요? 여기에 와서 지금 말하지만 누구만큼 못나서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는 줄 알아요? 잘났기 때문에,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세상이 욕을 하고 3정권이 나를 붙들고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아랑곳없이 이 일을 해 나왔던 것입니다.

나는 왜정 때부터 일본놈한테, 이북놈한테 시달리면서 나왔지만 지금까지도 죽지 않고 버티어 나왔습니다. 그들의 작전에 내가 말려 들어간 게 아니라, 내 작전에 그들이 말려들었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렇게 반대하다가 결국은 나한테 포위됐다는 거예요. 그만하면 내가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통일을 하겠다고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여러분은 잘 만났지만, 나는 못 만났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을 대하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열 마디를 얘기하면 뭘 해요. 한마디라도 귀에 담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울지는 마세요. 다 팔자소관입니다. 만나다 보니 병신 아내를 만났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어떡 하겠어요? 죽이겠어요? 할 수 없이 붙들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대신 좋은 아들딸이나 낳기를 바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훌륭한 사람을 전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마저 안 하면 여러분은 쓸 데도 없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예수가 그만하면 예수를 믿는 것이 부끄럽소, 안 부끄럽소? 여러분 누가 예수쟁이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지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예수쟁이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보다 못해요, 나아요? 「났습니다」 나아요? 「예」 그게 무슨 수작이예요. 오늘 또 이 문선생은 큰일나겠구만. (웃음) 여기 처음 온 사람은 통일교회에 갔더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님보다 낫다고 하더라고 할 테니까 말이예요. 처음 온 사람들은 이 말을 들으면 진짜 이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보다 나아야지, 못하면 되겠어요?

집안에서 아들이 아버지보다 잘나면 그 집안이 망해요, 흥해요? 「흥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에서 예수님보다 훌륭한 아들딸이 나오면 기독교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못하는 모양입니다.

남이 못 듣는 걸 듣고 남이 말하지 못하는 걸 말하는 사람이 성인

기독교는 현재 명실공히 세계적인 종교입니다. 이건 이론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말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좀더 세밀히 얘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통일교회 문선생 만나서 얘기를 들으면 재미있습니다.

여러분이 성인보다 못한 사람이 되면 성인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위인은 물러가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위인은 필요없습니다. 성인만 필요하다는 거예요. 성인이라고 할 때 성(聖)자를 보면 `귀 이(耳)'자에다 `입 구(口)'자에 `임금 왕(王)'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듣기를 잘 듣는다는 거예요. 성인은 무한한 안테나를 가지고 남이 못 듣는 걸 들어야 하고 남이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 왕초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참 창조력이 있습니다.

하늘 천(天)자를 보면 하늘도 혼자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늘 천 자는 두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또, 선(善)자를 볼 때 이 부분은 양(羊)을 말합니다. 양은 희생의 동물입니다. 이것은 칼을 맞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받드는 것을 말하고 이것은 공경하는 것을 말합니다.(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그래서 선(善)은 희생하는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희생하는 데에만 선이 있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보세요. 희생하지 않는 데에는 선이 없는 거예요. 의(義)자에도 양이 위에 붙어 있습니다. 의는 `희생하는 나(我)라는 거예요. 성경에는 예수님을 양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양은 희생의 동물입니다. 양은 주인이 죽일 때 바둥거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잡아 보세요.(웃음) 돼지나 개처럼 꽥꽥거리고 그렇게 바둥대지 않는다는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 표정을 짓고 얘기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자극적으로 느끼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표정을 쓰며 얘기를 해야 인상에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 복잡다단한 사회에서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상을 쓰면서 해야 기억에 남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가 죽을 지경입니다.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보다 못해요, 나아요? 「낫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지 않군요.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제목과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는 것만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알아 두십시오.

완전한 종교

여러분이 제일 궁금한 것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하는 것일 겁니다. 그것은 통일교회만 알면 틀림없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수룩해 보이지만,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남들은 국회의원이다 뭐다 하면서 야단이지만 난 그런 짓은 안 합니다. 남들이 서울에서 부산을 간다고 할 때 추풍령 고개를 넘기도 전에 그 고개가 어떻고 어떻다고 왁자지껄하지만, 나는 벌써 그 고개에 가서 낮잠을 자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그런 식이예요.

통일교회는 몇십 년 앞서 있습니다. 알겠어요? 몇십 년 전에 된다 된다 하던 것이 말대로 다 되었던 것입니다. 통일교 교인들이 왜 선생님의 말을 듣습니까? 몇 번 속았다면 들을 것 같아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들으라고 제사를 지내도 듣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선생님이 말한 것이 전부 들어맞으니까 듣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이제 여러분은 수리공장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종교가 있는 것을 보니 하나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도주들은 전부가 기술자들입니다. 그들이 세계를 수리하기 위해 이 땅에다 수리공장을 전부 벌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일을 벌려 놓았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즉, 통일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이런 정세를 다 파악하고 사정과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세워 종교통일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종교통일을 표방하고 있는 종교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잘했다고 생각해요, 못했다고 생각해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통일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내용이 문제입니다. 통일할 수 있다고 할 때는 문제는 큰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부다 세계적으로 통일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있어서 종교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종교를 대관절 어떤 방식으로 믿고 나가야 하느냐 하는 것을 짚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종교를 어떻게 믿어야 하느냐? 완전한 종교가 어떤 종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시시한 종교는 그만 두고 완전한 종교가 어떠한 종교냐 이거예요.

몸이 하자는 대로 살지 말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살라

우리한 개인에게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이것이 하나되지 않고는 영원히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되게 하느냐 하는 것을 종교가 다루고 있습니다. 이 둘을 각각 남길 수는 없으므로 그 가운데에서 하나를 없애고 다른 하나를 남겨야 합니다. 해결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를 없애고 하나를 남기는 데에 있어서 어떤 것을 없애고 어떤 것을 남길 것이냐? 마음을 남길 것이냐, 몸을 남길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것을 남겨 두어야 되겠어요?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합쳐지지 않으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그러니 둘 중에서 하나를 남겨야 할 텐데 어떤 것을 남겨야 되겠어요? 「마음입니다」 마음을 남겨야 됩니다. 이것은 세 살 난 어린애도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마음을 남겨야 되느냐? 몸을 남기게 되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악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며 마음은 선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흥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속에는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마음의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몸뚱이 사람입니다. 이들은 각각 가는 방향이 전연 달라요. 몸뚱이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나라든 무엇이든 전부 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먹고 싶으면 탕진해서라도 먹으니 그저 배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든 누구든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는 친구의 지갑에 있는 돈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몸은 열 식구가 사는 한 가정이 있다 하게 될 때, 그 열 식구 전부가 자기만을 위해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추운 겨울 밤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따뜻한 곳에서 자기가 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부모고, 형제고, 누구든 전부다 아랑곳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밥상을 대하더라도 맛있는 것이 있으면 몸은 그저 먼저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마음은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떠나겠어요, 안 떠나겠어요? 「떠납니다」 또 형님은 떠나요, 안 떠나요? 「떠납니다」 다 떠나고 나중에는 결국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홀로 남게 된다는 거예요. 홀로 남아 가지고도 몸과 마음이 싸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젊은 사람들은 잘 알아 두세요. 몸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고독단신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있더라도 몸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은 아내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려 합니다. 그러면 사랑하는 아내라 하더라도 같이 살겠어요, 보따리 싸서 나가겠어요? 「나갑니다」 그런 사람에게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도 같이 있겠어요? 「안 있습니다」 그러니 고독단신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그런 사람은 망해요, 안 망해요? 「망합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몸이 하자는 대로 했다가는 망하게 되는 겁니다. 왜 망하느냐? 악하기 때문이요, 선을 파괴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선은 뭐냐?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야야 네가 손으로 먼저 집어먹는 게 아니야. 엄마 아빠도 있고 형님도 있는데, 너는 순차적으로 봐도 세번째야' 이렇게 브레이크를 건다는 거예요. 몸은 먼저 먹으려 해도 마음이 그걸 막는다는 겁니다. 좀더 양심적인 사람은 자기가 먹고 싶어도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다 잡수라고 하고, 그 다음에는 형제들에게 다 먹으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자기는 안 먹어도 좋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보다 양심적인 사람이지요? 이런 사람한테 고독단신이 되라고 제사를 지내도 고독단심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어머니도 그에게 다가와서 `너 왜 아까 안 먹었니?', 아버지도 `너 왜 안 먹었니? 먹지'하게 됩니다. 또 형제들도 그럽니다.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와서 붙어요, 안 붙어요? 「붙습니다」 그러면 흥해요, 망해요? 「흥합니다」 선하기 때문에 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은 극복을 요하는 것입니다. 극복을 필요로 하지 않는 데에는 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뚱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극복을 요하는 데에만 선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림없지요? 「예」 그래서 선하게 되면 흥하는 것입니다.

희생하면 중심존재가 되고 흥한다

앞으로 통일교회가 망하느냐, 흥하느냐에 있어서 이 공식을 적용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만 위한다면 통일교회는 망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비록 헐벗고, 못 먹고, 거리의 걸인이 되고, 집시의 무리가 되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 삼천만 민족이 통일교회에 찾아와 붙게 됩니다. 붙어요, 붙지 않아요? 「붙어요」 붙지 말라고 쫓아도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흥하지 말라고 해도 흥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을 이용해 먹게 되면 오라고 해도 안 옵니다. 도리어 있는 사람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독단신이 되어 가지고 망해 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성인이 갈 길이라는 것은 세계를 위해 선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본래 선이 가는 단계적인 발전과정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먼저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희생하게 되면 선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를 중심존재로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법입니다. 이것은 참 멋진 말입니다. 그렇게도 양보하고, 그렇게도 못난 사람같이 보이지만, 다 잃어버린 것 같지만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 도수가 채워지게 되면 사람들이 와 가지고 선한 입장에 있는 그 사람을 중심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니 선하라고 하는 것은 주인이 되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희생하게 되면 그 희생의 몇백 배의 대가가 되는 귀한 것이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가정에 속한 사람들의 마음이 그의 마음속에 임재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서는 아무개는 믿을 수 있다, 그와 친해지고 싶다고 하며 형님도 무엇을 맡기려고 하고, 동생도 무엇을 맡기려고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그 가정의 주인이 되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여러분은 종이 되겠어요, 주인이 되겠어요? 「주인이 되겠습니다」 악을 따라가는 사람, 즉 몸을 따라가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게 되면 그 가정의 주인의 자리를 상속받게 됩니다. 이런 가정의 가족들이 몽땅 합심을 해 가지고 씨족이나 동네를 위해서 희생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가 그 동네를 위해서 불철주야 희생을 하게 되면 그 동네가 이들을 받들어서 동네의 주인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 다음에는 종족이 민족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날에는 민족이 그 종족을 민족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천도를 중심삼고 살라

통일교회라는 것은 통일종족이며 여러분은 통일씨족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 씨족을 합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민족을 위해서 희생시키려고 합니다. 만약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또 자기 형제나 처자보다도 민족을 더 사랑하는데도 망한다면 내 목을 자르라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교리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그렇게 살았느냐? 그렇게 살았다는 겁니다.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8남매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기도를 해보면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는지 아니면 살아 계시는지를 대번에 알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러한 기도를 한 번도 못 해본 사람입니다. 이것이 세상적으로 보면 얼마나 불효입니까? 세상의 입장에서 볼 때는 불효이지만 내가 세계를 위해서 간다고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부모가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천도이고, 또 형제들도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악한 죄인을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조국, 사랑하는 백성, 사랑하는 아들딸을 모두다 죽이는 겁니다. 희생시킨다는 겁니다. 이것이 천도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런 도리를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처음 이 길을 나설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렸습니다. 처자까지도 다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목석 같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예민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그랬느냐?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아들딸보다도 통일의 무리를 더 사랑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얼마나 사랑했는 줄 알아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끊임없이 사랑했습니다. 내가 먹을 것이나 입을 것만 준 것이 아니라 간까지 빼내어 준 사람입니다. 지금은 사람의 수가 많아서 일일이 미치지는 못하지만 끊임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부모를 두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가는 길이 효자 충신의 길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김구 선생도 그랬지요? 처자를 뒤에다 두고 서라도 나라를 위해 가는 길이 충신의 도리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는 것이 문제가 안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버리는 데에 있어서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가정을 버리는 졸장부가 되지 말고 자그만치 나라와 세계를 위해 희생한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그는 당당한 선의 왕자로서 선의 개척자로서 선봉에 설 수 있는 선각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해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사상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밥을 얻어먹더라도 나라를 위해 얻어먹고, 세계를 위해 얻어 먹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훗날 자기가 만민 앞에 나서게 될 때에 나는 이렇게 살았노라고 할 수 있는 역사의 전통을 서슴지 않고 심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자신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가 나쁜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애국애족하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것 알아요? 「예」

그리고 종교 중에서 애국애족하는 종교는 통일교회뿐입니다. 그래서 승공사상에 대해서는 이 통일교회가 패권을 잡았습니다. 그거 알아요? 「예」 종교계 행사치고 내가 가담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기성교회를 중심삼고도 큰 행사를 하고 있지만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주관하는 지도 모르고 춤을 추고 있다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 살아 보라

통일교회가 어수룩한 것 같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문선생은 6천년 동안 하나님을 괴롭혔던 사탄의 모가지를 쥐고 있습니다. 영계를 통일하지 못하고는 세상 나라를 통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석가나 공자도 전부다 선생님의 질문에 걸려서 헤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교육해 가지고 재차 수습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교의 왕초 되는 사람도 명절이 되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요? 손 안 대고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5분이면 다 패스합니다. 처음 대하는 사람도 꼼짝 못합니다. 당신은 이런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지 하면 깜짝 놀라며 어떻게 그런 것을 아느냐고 하는 겁니다.

내가 1965년 미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미국에 있는 세계적인 영통인 협회에 아주 유명한 영통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계에서 영적으로 오는 편지를 받아 가지고 전부 지시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편지가 오면 `당신의 집 몇 미터 앞에 십자거리가 있고, 그 다음에 빨간 기와집이 있지요? 거기서부터 어디로 가면 어디에 쓰레기통이 있고, 그 뒷집에 당신의 아들이 있지 않소' 라고 알아맞춘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주 신기하지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부디 한번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던 겁니다. 우리 식구들이 그에게 가 가지고 미스터 문의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를 보지도 않고 존경하는 나의 제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갔더니 학박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15분만에 그들을 전부다 사로잡았습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선생님에게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연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 천 명 이상의 목사들을 모아 가지고 서울에서 대회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성교회가 죽겠다고 야단들일 것입니다. 도인은 욕을 먹으면서도 슬슬 바람을 쏘이고 다니며 기분을 내면서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웃음) 이제는 못난 것들이 죽겠다고 야단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생명을 걸고 이 작전을 할 것입니다. 만일에 1차에 안 되면 2차, 3차, 4차, 5차, 100차 작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일본을 요리하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통일교회 미스터 문을 생각할 때 한국 사람이 이등박문을 생각하듯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분 나빠요, 좋아요? 일본 사람들도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일본 사람들도 미스터 문하면 다 압니다. 선생님이 그만큼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것이 선입니다. 또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위해서 국가의 운명을 걸고 사랑해 보라는 것입니다. 최고로 사랑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50년, 한 70년만 사랑해 보라는 것입니다. 아니, 50년까지 갈 것 없이 40년이면 족합니다. 그렇게 사랑하게 될 때 세계 인류가 대한민국을 붙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나라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삼천리 반도가 없더라도 21세기, 25세기, 30세기에 있어서 이 사상만 이어받을 수 있는 주체적인 민족만 되며 세계는 우리 손아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까짓 나라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선의 길은 몸을 극복하는 길

여러분, 이번에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것을 알지요? 「예」 사람은 누구나 손해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의 교리를 아는 사람이 되면 미국 사람이 아니라 어느 나라 사람이라 하더라도,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준다고 하면 대통령이 결혼시켜 준다고 해도 다 싫다고 하며 선생님에게로 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럽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이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웃음)

선생님이 사람 보는 데는 전문가입니다. 이번에 일본 사람을 결혼시키는 데 열 시간에 230쌍을 맺어 주었습니다. 그만하면 수완이 괜찮지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다는 거예요.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서라고 해서 `네 어머니는 이런 사람이 아니냐. 또 네 아버지는 이러이러하지 않느냐'고 내가 한마디 해줍니다. 그러면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아맞추니 불평이 없는 겁니다. 열 시간에 230쌍을 맺어 주었다고 하는 것은 세계 기록입니다. 그러니 결혼시키는 챔피언이지요. (웃음) 선생님이 그만큼 하기 때문에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동분서주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관상쟁이는 아닙니다.

선생님은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딱 보면 다 압니다. 요즈음에는 내가 그런 표시를 안 하지만 말이에요. 옛날에는 우리를 너무 반대하면 불러다가 `이놈의 자식아, 나를 봐라'하면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거 무서운 거예요. 이제 또 그럴 때가 옵니다. 한바탕 또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려니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그래야 되겠어요? 그건 최후의 비상수법입니다. 그런 방법은 종들에게나 하는 방법입니다. 자기의 아들딸에게도 그렇게 해야 하겠어요? 그렇게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잘못된 사람입니다. 아들딸에게는 올바로 가르쳐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런 점에서 볼 때에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웃음) 여러분을 보니 전부 가능합니다.

종교는 어떻게 해야 몸뚱이를 때려잡을 것이냐 하는 대안을 작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제로 구속해야 합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것은 전부 다 용서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이 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그래서 `극장가는 가지 말라. 서울에 가거든 종삼 거리는 다니지도 말라'고 하며 전부 다 막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처녀의 궁둥이를 따라다니지 말라. 처녀들은 남자를 전부다 도둑놈으로 알고 곁눈질하지 말라'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연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또 통일교회 총각들은 연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강제로 연애하지 말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해보라는 겁니다. 그러나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지독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강제로 못 하게 되면 더 한다는 겁니다. 자기들이 해보고는 스스로 나가 자빠져야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선을 향해 가는 길은 극복을 요한다는 말을 선생님이 했지요? 그러니까 몸뚱이의 욕망을 잡아서 모가지를 틀으라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교만하기를 좋아합니다. 전부다 자기를 위하려고 합니다.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다'라는 식이예요. 몸뚱이는 그런 것을 원합니다.이것이 공산당 식이지요?

그렇지만 양심은 `내 것은 네 것이고, 네 것은 세계 것이고, 세계 것은 하나님 것이다'라는 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어떤 것이 좋은 겁니까? 그 과정이 조금 늦을 뿐이지, 결국 세계를 내 것 만드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다'라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 것이 돼요? 그렇게 하면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향해 가는 길은 내 것은 네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까지 간다면 세계가 내 것 안 되려고 해도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서 어느 것을 취하겠어요? 「후자요」 급진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 것은 네 것이고 네 것은 세계 것이고.... 그렇게 해서 세계까지 가려면 내가 죽을 텐데 언제 그것을 기다리고 있겠느냐고 하는 사람 말입니다. 그렇지만 혼자 살더라도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세계적인 얘기를 하니 좋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며 그것은 결국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네 것을 내 것 만들겠어요, 하나님의 것을 내 것 만들겠어요? 「하나님 것이요」 모든 것을 전부 다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내가 몽땅 다 받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원이지요? 「예」

주고도 더 못 주어 눈물 지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

여러분은 세계것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것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의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치 시집가는 색시가 시집을 위해 살림을 장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 것으로 만들어 주어야만, 전부다 통일해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작전법은 작은 것을 큰 것에 옮겨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옮겨 가려면 희생봉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통일교회의 원칙적인 골수의 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주는 데는 어떠한 마음으로 주어야 하느냐? 친구의 마음으로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주인이 종에게 주는 그런 마음으로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종의 몸을 쓰고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땀은 땅을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는 입장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주고 나서도 더 못 주어서 눈물지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주고 나서도 부끄러워서 머리를 숙이는 마음, 좀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주고 나서도 미안함을 느끼는 정, 이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자식에게 해주고 나서 `이젠 됐다'고 하는 부모가 있어요? `더 주고 싶은데 이것밖에 없으니, 이 다음에 더 주마!'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강도라고 하더라도 부모는 그 자식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오늘날 과연 그런 사랑이 있느냐? 그런 사랑만 나오게 되면 세계는 통일되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내려요. 만약 내가 여러분의 몸에다 못을 박아 놓고 피를 빼낸다고 해도 여러분이 나를 좋아하겠어요? 「예」 `예'라니? 정말입니까?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면서. (웃음)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러분을 위해서 희생했다는 것만은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무리 통일교회에 충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문선생한테 진 빚은 갚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명을 건다고 해도 갚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나선 사람들이 자기들이 죽더라도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을 안 해도 죽으면서라도 이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강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일을 시켜야 한다면 이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선생님이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스스로 잘합니다. 미국의 끄트머리에도, 영국의 끄트머리에도, 독일이나 저 아프리카의 남단 남아연방에도 우리 교회가 있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선생님의 명령만 떨어지게 되면 실행하는 것입니다. 집을 팔라고 해도 팝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할 것 없이 내가 팔라고 하면 전부 다 팔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입니다. 근사하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집을 팔려고 해도 내 사인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안 하게 되면 영계에서 조상의 영이 나타나서 `이놈의 자식아'하며 (식구 중 한 사람을 때리심) 혼을 낸다는 겁니다. (웃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한테 한대 맞으니 어때요? 분한가요? 「아닙니다」 영광이지 뭘 그래요. 이 사람이 여기에 참 잘 앉았습니다. (웃음)

최후의 승리자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보다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또, 종교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보다도 종교가 찾아 나가는 선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천당 가겠다고 순교하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렇게 해야 천당 가는데' 하는 사람은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는 지옥 가더라도 세계 사람을 천당 보내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천당 안 가겠다고 해도 천당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인들이 믿는 신앙은 그 본질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믿고 천당 갑시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천당 갈 수 있어요? `예수를 믿게 하고 천당 갑시다' 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식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세 사람 이상은 천당에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증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식입니다.

그러면 누가 망하고 누가 남아지겠어요? 그런 식이라면 어느 쪽이 망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가 망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망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가 망해야 됩니다」 그건 망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가 망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없어지는 것이라고 해 둡시다. 망한다고 하는 것보다는 없어진다고 하는 것이 기분이 좀 낫지요? (웃음) 저기 앉아 있는 저 사람, 기성교회 집사라면서요? 「예」 오늘 잘못 만났습니다. (웃음)

내가 욕을 많이 먹고는 있지만 이렇게 풍채가 좋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욕하는 사람에게 쓱 가서 `네가 다냐? 내가 손 한번 댈까?'라고 하려고 해도 상대가 돼야지요. 상대가 안 되는 겁니다. 이빨에 맞아야 깨물지요. 맞지 않는데 깨물어서 뭘 합니까? 그러니 그냥 삼키는 게 낫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성교회에 대해서는 걱정도 안 합니다. 오히려 기성교회 목사들이 죽는다고 야단이지요? 그런데 보십시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지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습니다.

요사이 재미있는 일이 있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연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책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이용해 먹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성교회가 통일교회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전부 다 이단이라고 하는 통일교회 원리책이니, 자기가 그 책을 보는 것을 자기 교인들이 보게 되면 밥줄이 떨어지겠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이불 안에 숨어서 슬쩍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설교를 하는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성성상이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겁니다. (웃음)

어떤 목사가 있었는데, 나를 잊지 않고 있다고 자꾸 만나자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7년 전에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나서 그 원리를 중심삼고 5년 동안이나 부흥강사를 했는데 후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통일교회 원리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자기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아보지 못하면 천벌을 받을 것 같더라는 것입니다. 그게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선생님에게 찾아와서 고맙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도 자기한테 말을 낮추라고 간곡히 말하는 것입니다. 반말을 해도 좋다는 겁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꼴도 보기 싫다. 이렇게 찾아오면서 사과도 한 상자 안 갖고 왔어?'하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부끄러운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조금만 더 참읍시다. 「예」

온유겸손하고 희생봉사하라

영화에서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백년가약을 맺기로 철석같이 약속을 하고 미국으로 간 남자가 있었는데, 십년 동안이라도 기다리겠다고 맹세한 아가씨가 참지 못하고 그 남자가 미국에서 돌아오기 전날에 시집을 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통일교회를 믿다가 지치고 귀찮아서 `아이고, 될 대로 되어라' 하다가는 남자가 오기 전날에 시집가는 여자의 꼴이 되는 겁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옆길로 밀려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안 되니까 그럴 때에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만일 언제까지나 이대로라면 내가 먼저 보따리를 쌌을 겁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질깁니다. 일생을 이 길을 위해 일하면서도 피곤한 줄을 모릅니다. 오늘도 보십시오. 어젯밤에 두 시간도 못 자고 지금까지 열 다섯 시간 정도 계속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싱싱하지요? (웃음) 선생님은 그렇게 삽니다. 이게 무슨 바람이냐? 도깨비 바람은 아닙니다. 하늘바람, 즉 신바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첫째는 몸뚱이를 마음대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온유겸손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몸뚱이가 원하는 반대의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온유겸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몇 톤짜리 위력있는 주먹을 가진 사나이라고 하더라도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뭐냐 하면 희생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나는 여러 번 죽을 뻔했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문선생 성격도 여간한 성격이 아닙니다. 옛날에 누구에게 매맞았다고 하면 때린 사람의 사돈의 팔촌까지도 굴복시켜 놓고서야 잠을 잤습니다. 그 집 어머니 아버지 형제까지 전부 다 나에게 빌어야 잠을 잤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자는 성격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그렇게 지독하다는 거예요. 지독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 된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까지 차지했으니까 말이예요. 그런 성격인데도 온유겸손해야 하니 어떻게 했겠어요? 그것을 하려고 선생님은 가죽이 벗겨지도록, 무릎이 다 벗겨지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루에 열 두 시간, 혹은 열일곱 시간까지 기도했습니다. 몸뚱이를 잡는 데에 그만큼 지독하게 했습니다. 알겠어요?

더 나아가서 정욕 문제까지 주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주관하지 못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주고도 복을 빌어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야죠」 말이야 다 하지요. 그러한 복잡한 문제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20대에 전부 다 극복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 일대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표제가 뭐냐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위해 무한히 투쟁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강해야 되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수많은 도인과 수많은 성인들이 녹아 났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온유겸손해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혓바닥을 깨물면서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제로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라도 몸을 제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과 몸의 비율이 5대 5가 되니 피장파장이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강해야 합니다. 그 경계선만 넘게 되면 그런 사람은 자연히 체질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그날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신기하지요? 길을 가다가도 선한 사람을 보면 전파가 닿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조상이 축복해 준 선한 사람이기에 마음에 품고 싶어서 전도도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나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안테나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몸을 주관하는 두 가지 방법

몸을 제재하는 방법에는 몸을 쳐서 마음과 몸의 비율을 5대 3쯤으로 하여 몸을 약하게 하는 방법과 마음을 10배로 펌프질해서 고압으로 압축을 넣어 강하게 만드는 이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몸을 주관하기 위해 금식을 했던 것입니다. 어느 종교를 보더라도 그 종교 내에는 고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종교일수록 고차적인 종교라는 거예요. 이 세상을 완전히 부정한 자리에서 출발해야 완성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전체를 부정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세상의 것을 긍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부정의 밑바닥에서부터 긍정의 요건을 형성시켜 가지고 자아의 주관권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마음을 중심삼고 재창조된 가치의 존재로 될 때에는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첫째 방법입니다.

그 다음 방법은 뭐냐 하면 마음에 펌프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며 기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하는 데에는 눈물이 없어 가지는고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눈물로 역사가 출발되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 나는 불쌍한 사람이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훌륭한 사람이 될 터이니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라고는 절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이여, 세계의 불쌍한 만민을 구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있거든 내 생명을 바쳐서라도 구하고자 하오니,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순간에 누구를 필요로 하겠어요?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적인 한계는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이 그곳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을 보게 되면 자기의 아들딸은 전부 다 천국 가게 해 주시고, 남의 아들딸은 전부 다 종살이를 하게 되어도 좋다는 식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의 기도를 해서 될 것 같아요? 천년 만년 기도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전체를 위해서 비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정성들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붙들고 나라를 붙들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애국자였습니다. 왜정 때에는 어느 누구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많이 흘린 사람입니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 부산 부두로 갈 때에 서울역을 떠나면서부터 통곡을 하며 갔습니다. 지금도 한강의 철교를 지날 적마다 20대 청년 시절에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때의 기억이 어제같이 느껴집니다. 불쌍한 이 민족을 위하여 밤을 새우면서 생명을 걸고 기도해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산 부두를 떠나면서 눈물을 흘리던 일, 일본에 가 가지고도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하던 그러한 사실들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나에게도 아들 성진이가 있지만, 내가 7년 동안 이북에 가 있으면서도 자식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기도 한번 안 했습니다. 기도를 해보면 대번에 알 수 있었지만 편지도 한 장 안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그렇게 매정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에게 맡겼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죽게 되더라도 당신의 소원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내가 갈 길은 나라를 위해서 가는 개척자의 길이요, 공산당을 쳐부수기 위해서 가는 길이라는 겁니다.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열렬한 하나님의 지지자라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나라에서 포로생활 했던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북에서 포로생활을 할 때에도 선생님은 그 수용소 소장까지 내 앞에서 인사를 하고 지나가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선생님은 매사에 뛰어났습니다. 그리하여 나에게 모범 노동자 표창을 안 줄래야 안줄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시시하게 그들 앞에 머리를 숙여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그렇다는 겁니다. 내가 무슨 일에 손을 대는 날에는 죽기 아니면 살기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자꾸 소문이 나야 됩니다. 그건 무엇을 위해서냐 하면 마음에 강력한 힘을 투입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비율을 5대 10쯤 되게 만들어 놓으면 유치원생과 참피온을 비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문제없이 몸을 마음쪽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두방법 외에는 가르쳐 줄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 주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야말로 참된 종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절대적으로 부르짖는 겁니다.

통일교회의 사상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의 말도 잘 안 듣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을 대학교에 보내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이제부터는 자식 덕분에 편안하게 살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이놈의 자식아, 너 어디 가느냐'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보기에도 어머니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자기를 의지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아들이 알고 있는 통일교회의 사상은 어머니 아버지의 말은 안 듣더라도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그 길을 막고 반대하더라도 `나는 이 길을 가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 길은 불효의 길이 아닙니다. 내가 다시 집에 돌아오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도 자연굴복하실 것입니다.'라고 하고 집을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부모로부터 매를 맞고, 칼침을 맞고, 또 처녀들은 머리를 다 깎이는 일까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별의별 일을 다 구경했습니다.

나는 세계 30억 인류를 염려하고 있는데 세상에서는 나를 때려잡지 못해서 야단입니다. 어떤 때는 영계에서 `기도하는 것 좀 들어 보라'고 마이크 소리처럼 크게 해서 들려 줍니다. 그때 기성교회 목사가 기도하는 것을 들어보면 `통일교 문 아무개, 이단 괴수, 그를 그대로 두면 우리 기성교회가 망하겠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그를 데려가소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말을 들어 주겠어요? 오히려 그 사람은 그 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팔려갔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자기의 피와 살을 깎으면서까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밟고 넘어가,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죽음길을 가려고 하는 무리이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절대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굴한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위신과 체면을 상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망하는 것 같지만 흥하는 것이요, 없어지는 것 같지만 없어지지 않는 길입니다. 승리의 결과를 가진 세계를 맞이할 우리의 앞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제 천운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1971년부터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통일교를 믿든가, 죽든가, 도망가든가 셋 중의 하나를 택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그냥 후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뿌리를 뽑고 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말없이 선의 길을 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종교를 믿으려면 엄마 아빠보다도 세계를 사랑하고 엄마 아빠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남편과 아내들은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인이 자기 남편을 대해서도 `당신은 나를 사랑해 주시오' 그런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당신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인류를 사랑하고, 그리고 나서 그 사랑하는 하나님과 인류의 보증을 받아 가지고 나를 사랑해 주시오'하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소원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를 모셔 와 가지고 지금까지 그런 교육을 하느라고 뼛골이 녹아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교육을 했다는 겁니다. 이제는 박자가 맞을 수 있는 단계까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7년 이상의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하늘의 여인으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사연을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선생님의 방에 들어가서도 으례히 자기를 사랑할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증을 받고 인류까지 사랑했다는 보증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부인을 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하여 이 세 사랑의 인연이 공동적으로 가정에 맺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가정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가정이 되고, 인류의 소원이 꽃 피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 꽃의 향기가 온 인류에게 풍기는 그런 부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멋지지요? 「예」

이렇게 세워 나가서 인류의 보증과 천륜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낳자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내 아이들을 보면, 다 잘 타고 났거든요. 그걸 보면 내가 악한 사람은 아닌 모양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아들딸을 보면 압니다. 아들딸을 가만히 보면 기발한 무엇이 있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에게도 어린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도 나를 놀라게 하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면 아버지를 붙잡고 `아버지는 왜 기도를 안 하시고 이러지요?'하는 겁니다. 이걸 보면 말없이 선의 길을 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통일교회 문선생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돈도 한 푼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돈이 필요해서 전보만 하게 되면 멀리 있는 나라에서도 돈을 보내 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승용차가 필요해서 독일에다 `벤츠 600을 사 보내라'고 하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 보냅니다. 또 미국에다 `링컨을 보내라'고 하면 그것도 사서 보낸다는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집을 살 테니까 돈을 보내라'고 해도 보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만약 해방 후에 우리 나라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받아들였더라면 그후 20년 동안에 세계의 복을 가져다 백성들을 다 먹여 살리고도 남았을 겁니다.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살수 있게 만들어 놓았을 텐데, 기성교회가 공격하여 통일교회를 쫓아내고 문선생을 쫓아내려고 하였으니, 그 모든 것이 전부 무너져 버리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만약에 기성 교회가 문만 열어 놓게 되면 통일교회가 진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네 교인들을 전도해 버릴까봐 무서워서 그들은 별의별 갖은 중상모략으로 선생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잘못도 선생님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주인이 되어야 겠으니 그들의 잘못도 응당히 받아 주면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거기에 대해서 성명 한번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욕을 먹고도 왜 가만히 있느냐? 이만큼 하면 얘기도 곧잘 하는 사람이고 사리도 밝은 사람인데 왜 가만히 있느냐 말입니다. 그렇지만 싸워서 영광될 게 뭐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럴 때마다 요셉의 입장을 생각했습니다. 형제들이 비록 자기를 팔아먹었지만 요셉은 형제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요셉의 형제들은 가뭄이 들어 죽게 되자 그때서야 요셉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때 요셉이 불쌍한 형제들을 살려 준 것은, 그래도 자기가 없을 때에 어머니 아버지를 모신 사람은 형제들이 아니냐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선생님의 생각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기성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지만,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나오기 전에는 그래도 하나님을 모시는 형님들이 아니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 수많은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애를 썼는데도 원수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망하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듣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들으면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안 망합니다」 절대 안 망합니다.

통일교회의 세계 통일 방안

그러면 인생에 있어서 최후에 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이겠습니까? 여러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가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통일된 진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몸에다 가짜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가짜 개인과 진짜 개인이 있고, 가정도 진짜 가정과 가짜 가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둘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서도 가인과 아벨, 즉 마음과 몸이 있습니다. 가정에도 진짜 가짜가 있으면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도 진짜 가짜가 있습니다. 또한 나라에도 야당과 여당이 있는 것이며 세계에 있어서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의 마음과 몸을 가진 사람이 뿌려 놓았으니 그런 결과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에요. 다 갈라졌지요? 이제는 갈라질 게 없다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공산주의를 극복해야 된다는 겁니다. 공산주의를 극복하는 사상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은 공산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사상이기 때문에 세계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 만하지요?

이런 점에서 볼 때 앞으로 통일할 수 있는 곳은 갈라지지 않은 곳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즉, 세계의 국가 중에서 앞으로 통일방안을 제시할 곳은 경계선을 가진 나라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갈라진 것이 뭐냐?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입니다. 민주세계는 유심이기 때문에 내적이요, 공산세계는 유물이기 때문에 외적입니다. 이것은 몸과 마음의 관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심어지면 그렇게 거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에서는 10대 청소년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공산세계에서나 민주세계에서나 10대 청소년들이 부패할 때는 마지막입니다. 전부 다 옥살박살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할 것 없이 전부 다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산산조각으로 갈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이혼하는 것도 거짓 사랑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젊은 사람들이 구세대를 반박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거짓 사랑으로 인하여 부모지간이나 사제지간이 전부 다 깨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깨진 것을 종합할 수 있는 새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싹이 나오고 그 싹이 크게 될 때에는 거짓 사랑을 깨뜨려서 그것을 거름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이치입니다. 하나의 씨앗을 심었으면 그 주위의 잡초를 베어서 거름을 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통일의 방안은 뭐냐? 통일교회의 사상을 중심삼고 그 깨진 것을 몽땅 참된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사랑의 질서를 세우고, 생명의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된다면 천국은 이루어지는 겁니다.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통일사상이요, 통일주의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루어야 할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법도

사랑을 주고 난 다음에는 마이너스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힘의 작용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의 작용에서도 들어오는 힘에 비해서 나가는 힘, 즉 출력은 항상 작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힘의 원칙입니다. 절대적인 공식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열만큼 주게 될 때 이것이 똑같이 되어 열만큼 돌아오거나 혹은 아홉만큼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아내가 진정으로 남편을 사랑하여 열만큼의 사랑을 주었다면, 그 남편은 거기에 꽃이라도 붙이고 날개죽지라도 붙여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그러한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법도는 주는 데 있어서 진정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눈물을 흘리며 주며, 더 주고 싶지만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와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주게 될 때는 열이 백도 되고 만도 되며 얼마든지 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번에 요거 하나 발견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안 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기 있는 아가씨들에게 물어 봅시다. 만약 사랑하는 남자가 여러분에게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을 잘라 먹을래요, 덧붙여 줄래요? 「덧붙여 주겠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못 생긴 남자들에게 물어 봅시다. (웃음) 남자들은 건달까지 많아요. 나도 남자지만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보는 아가씨가 있어도 얘기를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건달끼가 있는 겁니다. 그런 남자들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오금을 못씁니다. 백을 달라고 하면 천을 주고 싶어요, 안 주고 싶어요? 「주고 싶습니다」 더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첫째 계명입니다. 엄하게 지켜야 할 명령입니다. 계명은 그런 것입니다. 안 지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모르면 `하나님은 심보다 좋다. 독재자 중의 독재자이구나. 사랑에 얼마나 굶주렸길래 만민의 사랑을 전부 다 합하여 자기만 사랑하라고 하느냐'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랑이 없으면 영생도 없어

여기에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생명을 내놓고,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 보았어요? 안 했으면 가짜입니다. 죽게 되었더라도 죽는 것은 나중의 일이며 사랑하는 것이 먼저 이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죽는 것은 나중 일이라고 생각하며 끝없이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에 의해서 천지는 다 통일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지금까지 이런 일을 해 왔습니다. 선생님은 생명을 걸고 투기사업 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을 해 나왔습니다. 문제만 생기면 생명을 걸고 싸웁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 길을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는 가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생명을 걸고 죽음길을 각오하고 나서서 부활의 내연을 갖추어 가지고 이루어 놓은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원리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앉아 가지고 졸면서 공부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눈을 부릅뜨고 정신이 하늘땅에 꽉 차게 해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독점하시려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느냐? 그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기 목숨을 바친 것의 몇억천만 배 이상의 사랑을 주시는 겁니다. 몽땅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생명까지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영생이라는 원칙은 어디서 나오느냐? 사랑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도 사랑이 없으면 영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사랑을 하라는 뜻이예요.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바로 통일의 방안입니다. 서로 서로가 주고받음으로써 천지가 감기어 들어가는 인연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10년 혹은 40년 동안 하게 되면 세계가 감동하여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위해서 도를 닦는 사람은, 이 문선생이 생명을 걸고 40년 동안 인류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왔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기도해 본 사람은 안다는 거예요.

인생 최고의 갈 길

그러면 인생의 갈 길에 대해서 결론을 말하겠어요. 인생의 갈 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의 갈 길이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이라는 거예요. 이 길은 갑돌이도 갑순이도 다 가야 되는 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가야 하는 것입니다. 원숭이도 개미도 다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갈 길은 둘도 없는 무한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죽을 고비를 거쳐서라도, 죽어서라도 끊임없이 찾아가야 할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을 찾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갈 길입니다.

마음의 종착점, 즉 욕망의 종착점이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하더라도, 그 가운데에 더 귀한 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안 계셔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그의 것이 될 때,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가 상하의 등급이 없는 이상의 본국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자리에 눕게 되면 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가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는 자신을 위해서 있지 않은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면 오늘날 인간이 갈 천상세계, 즉 천국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 곳은 사랑으로 충만된 곳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원리로 보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벗어난 것이 타락이요,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들어가는 것이 복귀입니다. 그러한 사랑권내로 들어가게 되면 세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자기 손으로 보고도 찬양하게 되는 거예요. 손 하나 보고도 천번 만번 극찬합니다. 그렇게 멋진 세계가 천국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에서는 자기 손이라도 그 손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손이 되니 그 기쁨을 이루 형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손 하나만 붙들고도 일생 동안 살고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 자극이 스며들게 될 때는 정말 뭐라고 형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감각은 종합적인 것입니다. 일방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세포까지도 그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취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취하는데 있어서 술에 취하는 것은 비교도 안 됩니다. 또한 아편 같은 것에 취한다고 해도 그건 똥값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한번 취해 보라는 것입니다. 취하게 되면 천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르면 대답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흘러가는 물만 보고도 천년 동안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있어서 속삭임의 감미는 무궁무진하다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볼 때 인간의 가치는 사랑을 통해서, 사랑의 감각을 통해서, 우주와 화친할 수 있는 주인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이루는 것이 인생의 갈 길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마음의 역량이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나오는 날에는 천년만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수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다 이루었기 때문에 다른 무엇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그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날에는 금은보화도 다 필요없습니다. 난 그런 세계를 찾아가겠다는 사나이입니다.

여러분, 선생님과 동지가 되고 싶어요? 「예」 그러면 내 치리방법을 받아야 합니다. 기분 나빠요? 「아닙니다」 그러면 한번 되고 싶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

내가 이만큼 얘기했으면 대략적으로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다는 것을 알았고, 종교가 필요한 것도 알았고, 또 인간이 가야 할 목적지도 어디인지 알았으며,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았을 것입니다. 많이 알았지요? 「예」 내가 그냥 앉아 있어 가지고 이런 것을 알아낼 수 있었겠어요? 이러한 것은 누구에게 그냥 듣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직접 체험을 해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신있게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알고 부디 그 목적지까지 한번 달려가 보세요.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 방법을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다각적인 면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만 알고 나면 그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가능한 권내로 들어가게 되고, 나중에는 그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이만큼 얘기했으니 처음 온 사람에게는 웬만큼 얘기한 것입니다.

흥하는 법과 망하는 법

그럼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이야기 좀 할까요? 「예」 선생님이 힘이 드는데, 다음에 만나서 얘기합시다. 「얘기해 주십시오」 선생님 사정도 좀 봐줘요. 세시간이나 말했는데 또 얘기를 하라구요? 여러분은 체면도 없어요? 그만둘까요, 할까요? 「해요」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고 다음에 와서 얘기해야 되겠어요. 왜냐하면 오늘 아카데미 하우스에 교수들이 수십 명이 모이는데, 지금 내 지시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지시해야 되겠고, 또 21일, 22일, 23일에 순회노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을 내가 지시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는 목사 1,200명에게 통일교회 원리를 가르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들 스스로가 걸어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굉장하지요? 그런 일을 이제 해야 되겠습니다. 그들에게 교육을 시켜 놓으면 한꺼번에 20만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내가 그러한 중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팎으로 처리할 것과 결재해야 할 것이 있어요. 그렇게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여기 300명도 못 되는 사람들을 붙들고 앉아 있어야 되겠어요? 여러분, 노골적이며 공적으로 얘기해 봅시다. (웃음) 의논해 봐서 좋을 대로 하자는 겁니다.

그러면 가기 전에 총 결론을 내리고 가겠습니다. 흥하는 방법과 망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간단한 것입니다. 사적일 때에 망하는 것이요, 공적일 때에는 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공무원이 사적일 때에는 그 나라가 망하는 것이며 공적일 때에는 그 나라가 흥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사적인 것은 뭐냐? 자기를 중심삼고 싸우는 것입니다. 공산당 식이예요. 그러면 공적인 것은 뭐냐? 나라를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만약 사적으로 나가려고 할 때는 하나님이 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람은 공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피곤하더라도 이렇게 일을 다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만 뭘 안 하고 쉬게 되면 아주 기분이 나쁩니다. 그럴 때는 기도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절대 여러분에게 빚을 안 집니다. 이건 확실하게 말합니다. 죽을 때까지 여러분에게 신세를 절대 안 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으로부터 신세를 지면 졌지, 나는 절대로 여러분에게 신세를 안 집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선생님이 있는 한, 통일교회의 사상이 남아지는 한, 통일교회는 영원히 발전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신세를 지우고 죽어야지 신세를 지고 죽는다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아낙네들에게 불어 봅시다. 여러분은 이 추운 동삼삭에 떨면서 신세를 지기 위해서 지금 이 일을 해요? 신세를 지우기 위해서 해요? 「신세를 지우기 위해서요」 이 삼천만 민족에게 신세를 지우기 위해서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킨 이유

여자들이 왔으니 한마디 해야 되겠습니다. 여자라는 것은 요사스러워요, 요사스럽지 않아요? 여자가 지금까지 벌을 받았어요, 복을 받았어요?(벌을 받았습니다) 요사스러우니까 벌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이 고생을 했느냐 하면 남편이 자기 남편이 아니기 때문에 고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들은 천사장형입니다. 원래 남자들은 색시를 맞이하게끔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 높은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거예요.

남자는 천사장형인데, 본래 천사장에게는 그때 상대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원리적으로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에게는 그가 남편이 아닙니다. 천사장은 자기 아내가 아닌데도 제멋대로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본 남편이 아닌 천사장에게 엉뚱하게 당한 거예요.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을 원리를 통해 배웠지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에 와서 뭘 하자는 거예요? 「본 남편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남편 찾았어요? 본남편을 찾았다면 죽자사자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팔이 빠져라, 다리가 빠져라, 허리가 끊어져라, 코가 늘어져라, 눈이 녹아져라 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본남편의 자격으로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태초에 해와가 천사장과 거짓된 첫사랑의 인연으로 맺음으로써 타락을 했습니다. 허락하지 않은 부부의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입니다. 그렇게 비원리적인, 불법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음으로써 누구를 추방했느냐? 하나님을 추방했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를 추방했습니다. 즉, 인류의 참된 부모가 거짓 부모로 바뀌어졌고, 그 자식은 거짓 자식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부부, 참된 자녀, 참된 가정, 참된 씨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주, 참된 천사세계, 이 모두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비법적인 사랑으로 말미암아 천륜의 원칙이 다 풀려져 나갔습니다. 이런 망할 계집이 어디 있어요? 내가 이런 족보를 들추어서 손해나 이익을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해와가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비법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모두를 잃어버렸으니, 원칙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음으로써 이것을 모두 다시 찾는 일이 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이렇게 저끄러진 역사를 다시 찾기 위해 탕감복귀해 가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가야 할 길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을 혼자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원칙적인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하늘의 이상적인 부부로 축복해 준 것이 소위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되는 사람들은 합동결혼식을 한 색시들입니다. 그 외는 동원시키지 않았습니다. 남자도 동원 안 시켰습니다. 남자는 동원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입장을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축복받은 가정의 부인들을 동원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짓 가정의 출발로 말미암아 참된 남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축복받은 올바른 가정의 해와를 나오게 함으로써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축복가정의 부인 1,200명을 전부 다 일선에 내보내는 것은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내보냈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해와는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타락했던 것입니다. 생명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면서, 죽음길도 달게 갔었더라면 타락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생명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랑의 내용을 비로소 갖추어 가지고 역사시대에 등장하는 여자들을 처음 보실 것입니다. 이런 딸들이 일선에 나갔으니 하나님께서는 이 불쌍한 딸들을 보고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가진다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잘못된 곳을 전부다 땜질해 나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딸들에게 참부모가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라는 말을 쓰지요? 그 누구보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그 참부모가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또 참다운 남편이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참다운 아들딸이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안의 사돈의 팔촌까지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의 밀사

선생님은 부인들이 동원되어 일선에 나갈 때에는 절대 애기들을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특별 명령을 했습니다. 애기들을 맡겨 놓을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사돈의 팔촌에게라도 맡겨 놓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가 욕을 먹는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결혼은 잘 시켜 주었지만 그런 것은 잘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도깨비같이 야간 도주를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찾아가더니 결혼이라고 했는데, 결혼을 하자마자 3년 동안 출동이라며 어머니 아버지 친척들이 전부 다 욕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내가 욕을 먹는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애기를 가진 색시들은 애기를 맡길 데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본가에 맡기든가, 또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삼촌네 집에 맡기든가, 아니면 시집에 갖다 맡기고 임지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싫든 좋든 맡아 주는 것입니다. 그냥 두고 죽일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욕을 하며 죽으라고 하지만 그 애기를 키워 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망할 수밖에 없지만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강제로라도 갖다 맡기라는 것입니다. 욕은 선생님이 다 먹어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욕을 하다가도 애기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애기 엄마가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욕을 했다가도 어린 애기와 정이 들게 되어 자기들이 너무 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씨족과 문중이 관심을 갖게 되고 국가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세계도 여자가 어떻게 세계를 구할 수 있느냐 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천주가 관심을 갖게 되며, 온 피조만물과 천사세계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을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어떤 단체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여자를 동원하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여러분이 동원되어 일선에 나가 있을 때는 절대 자식들을 생각하지 말고 남편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교육을 받아 하나님의 생활법도를 인간이 지상에 세워야 합니다. 참부모 앞에서 해야 할 도리를 갖추어 인정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신도 중에 여자가 이런 엄청난 심정적 통일관을 갖추어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세계적인 문을 여는 기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여자들이 역사시대에 자기 위신을 찾아 올라설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권이 해방되어 천상과 지상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임지생활을 해야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임지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 멋대로 돌아다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취지와 목적을 갖고 이 일을 해 나가는 거예요.

강하고 담대하고 지성을 다하여 활동하라

나라의 극비의 밀서를 전할 때는 잘나고 신수가 좋은 사람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병신 같은 절뚝발이, 그것도 먹지 못해 가지고 빌어먹는 그런 사람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밀서를 받는 데에는 그것을 갖고 온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내용을 지령한 사람과 그 내용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런 통고장을 쥔 사람과 같다는 거예요. 그 지령의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엄청난 내용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내용을 지녔으니 조심스럽게 잘 가서 싸워야 됩니다. 1972년도까지 싸워 보라는 거예요. 죽이 되나 밥이 되나 해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만 동원했습니다. 알겠지요? 「예」

따라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세상에 수많은 남자들이 있더라도 곁눈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남자라도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를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위급할 때는 전부 다 생명을 끊든가, 칼로 상대의 복장을 찔러 죽이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절개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낭군이 사랑할 수 있고, 아들딸이 사랑할 수 있고, 나라가 사랑할 수 있고, 세계가 사랑할 수 있는 청사의 길이 여성에 의해 열려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여성의 아름다움과 고귀함과 정서적인 전통이 빛날 수 있는 터전을 닦아 내려가는 엄숙한 과제 앞에 여러분은 진실과 참된 모습으로 있는 성심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럴 때에는 아─멘 해야 하는 겁니다. 다할지어다. (아멘)

여러분이 책임을 다하도록 선생님이 설명을 해줄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이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워 놓고, 주판을 놓아 가듯이 청산해 가면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입니다.

예수가 여자 때문에 죽었으므로 여자가 3년 노정을 가야 하는 겁니다. 이것에 대하여 얘기하려면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이래서 바쁜 몸입니다. 이렇게 부모의 마음은 주고도 또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젠 그만 합시다. 이만큼 얘기했으니 처음 온 사람들도 통일교회의 문선생에 대해서 알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기쁘게 만나 나라를 위한 공사를 위해서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빛나고 영광스럽고 놀라웁게 발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쌍수를 들어 바랍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더불어 몇 시간 동안 당신이 원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가운데 한 생명이라도 그냥 버려지는 생명이 없도록,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한하신 당신의 사랑의 손길로 인하여 저희가 영원한 사랑의 복지 천국에서 다시 만나 형제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며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당신께서 친히 맡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움에 사무친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신 인연에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이 앞에 놓여 있기 때문에 다시 헤어져야 할 시간이오니, 금후에도 당신의 후덕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들이 처해 있는 자리나 생활하는 환경을 지켜 주시어서 부디 사악한 세상에 물들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깨끗하고 순결한 모습으로서, 당신 앞에 참된 생축의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다시 만날 때까지 당신의 딸들을 지켜 주시옵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들이 부디 아버지 앞에 승리의 영광을 바쳐드릴 때까지 싸워 남아지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돌아가는 시간이오니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만사를 당신 앞에 맡겼사오니, 오직 기쁘신 뜻만이 남아져서 영광스러운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이 시간 여수 지구본부에서 수고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여기에 집합하였사옵니다. 모인 자들의 입장과 사정이 다를지라도 당신이 분별하시어서 뜻을 위한 일편단심만은 일치하게끔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이 정성을 모아 당신의 거룩한 뜻을 받들고자 하오니, 아버지의 범주권내에서 강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책임을 다하여 일체를 당신에게 귀의시키고, 당신을 향하게 하여 주시옵고, 모든 것을 당신과 더불어 의논하면서 행할 수 있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 여기에 참석한 이 기회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당신을 알고 당신의 뜻이 어떤 것인가를 스스로 체휼하여 가야 할 복귀노정에 있어서 당신의 효자 효녀가 되고 충신 열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마음을 모아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의 일률적인 은사로써 연결시키시어서 저희들이 전체의 마음을 모아 삼천만 민족을 아버지 앞에 복귀해 드리는 사명을 다짐하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어린 자녀들이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당신을 추앙하고, 당신이 세상에 남기신 섭리의 사명을 인계받기 위하여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번 순회를 계기로 하여 여수 지구에 새로운 발전을 할 수 있는 은사의 터전을 넓히시고, 이들이 만민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당신이 보호하시는 가운데 일체를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오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구만. 교회장들, 식구들에게 원리 제대로 가르쳐 줬어요? 「조금 가르쳐 줬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얘기를 해야 되겠구만. 여러분들 가운데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기성교회라든가, 다른 종교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봐요. 네. 됐어요.

참된 사람이 많지 않은 현실

세계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사람 가운데 과연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까지 사람들이 모두 공대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참다운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참된 사람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식구들 가운데는 `내가 이만하면 어디 가든지 부끄럽지 않은 참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참이라는 것은 둘이 될 수 없고, 그건 어디까지나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참된 사람이라는 것은, 세계에 수많은 인간이 살고 있지만 그들 가운데 참된 한 사람을 기준하여 자신이 그 사람과 같게 될 때에 자신을 참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준을 삼을 수 있는 참된 한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이 세계는 참된 세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의 시조가 참된 사람이 되지 못하는 자리에서 태어났느냐 하면 그것은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 우주를 지으신 절대자, 곧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분은 참된 분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만이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참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분에게 속한 일체의 생명이라든가 일체의 내용이 참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있어서는 사랑도 참된 사랑이어야 되고, 정신도 참된 정신이어야 되며, 생명의 기원도 참된 기원이어야 됩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참으로부터 시작한 모든 존재 세계가 참된 것이 못 된다면, 그것을 지으신 분도 참된 절대자가 못 된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존재 세계를 창조하신 절대자가 이 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참된 인간을 맞이하기를 바라신다면, 우리 인류 시조가 그런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우리 인류 시조가 그런 입장에 섰더라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전부다 참된 후손으로 태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 이곳 여수면 여수에 모인 여러분을 중심삼고 볼 때에 `나는 참된 사람이다'라고 장담하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인류 가운데 참된 인간이 있다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그 인간을 원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참된 인간을 바라시는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이 땅 위에는 참된 인간이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역사노정에 있어서 수많은 성현들이 왔다 갔습니다. 그 성현들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런 분은 이렇게 가르쳐 주고, 저런 분은 저렇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성현들 가운데 하나님이 보시고 과연 `이 사람만큼은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서 인류를 대신할 수 있는 진정한 참된 사람이다'하고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겠습니까? 인류는 그가 누구냐 하는 것조차도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성현들이 가르쳐 준 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륜 도덕을 세워 사회의 터전과 국가를 형성해 나왔던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발전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가 아직까지 무엇이 참된 것인지 규명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된 인생길이란 어떤 길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에 참된 사람을 규명짓지 않고는 참된 사람이 가는 길을 모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최고의 존재와 관계맺으려 하는 인간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보면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큰 것을 바라고 높은 것을 바랍니다. 우리 아가씨들만 보더라도 장래에 어떻게 되고 싶어하느냐?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훌륭한 아내가 되고 싶어합니다. 또, 총각들은 훌륭한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싶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훌륭하다는 기준이 어디까지 가느냐 하게 될 때에 무한히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 아가씨면 아가씨, 총각이면 총각에게 `만일 결혼한다면 어떠한 상대와 결혼하겠느냐'고 물으면 그 나라에서 최고로 좋은 상대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들도 마음은 언제나 최고의 좋은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잠재해 있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볼 때 대한민국에서 제일 귀한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그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어합니다. 또, 그보다 더 높고 귀한 분이 있다면 그분과 인연맺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대통령이 있다면 그 세계적인 대통령과 인연맺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남자라면 그의 딸과 결혼하여 그의 사위가 되었으면 하고, 여자라면 그의 아들과 결혼하여 그의 며느리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최고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또, 그보다 더 높은 분이 있다 할 때에는 그분과 인연맺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올라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도 인간과 하나님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즉 인정과 천정이 서로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다 할진대 우리 인간으로서는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다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서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가능성이 없을는지 모르지만 마음은 전부다 그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이나, 할머니나 할아버지나, 혹은 한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모든 인간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 어떻게 해서 우리 인간들이 그것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바랄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소망이 어느 사람의 마음에나 똑같이 있는 것이지만 만일 가능성이 없다면, 이것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쓸데없는 정신적인 소모밖에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는 인간과의 어떠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인간에게 고통을 심어 놓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러지 않고는 절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치적인 인생이라 할진대는 최고의 기준까지 그리워하고, 달려가고 싶고, 거기에 하나되고 싶고, 같이 살고 싶은 본성의 마음이 솟구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작용이 없으면 인간은 절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절대자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야 기쁨을 누리실 수 있어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유일무이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혼자 계신다면 기쁨이 있겠는가 재미가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에, 혼자 있어 가지고는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기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계에 둘도 없는 법학자라든가, 혹은 세계의 모든 권력을 가지고, 한마디로 세계를 업치락 뒤치락할 수 있는 그런 권위를 가진 사람이 있다 합시다.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도 혼자 가만히 있어 가지고 기쁠 것이 있겠어요? 아무리 그런 입장에 있더라도 기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데 하루종일 혼자 하하하 웃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뭐라고 합니까? 그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혼자서 크게 웃고 있으면 그런 사람을 우리가 무어라고 합니까? 그런 사람을 어떻다고 해요? 「미쳤다고 합니다」 미쳤다고, 또는 돌았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자기 손바닥에 조그마한 그 무엇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허허허 웃음을 웃게 된다면, 그때는 뭐라고 합니까? 그 사람을 미쳤다고 합니까, 안 미쳤다고 합니까? 어느 누가 보더라도 그 사람을 미쳤다고 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가 그린 그림을 벽에 붙여 놓고 그 그림을 바라보면서 `아하'한다고 해서 아무도 그를 돌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혹은 자기가 그런 세계 지도를 바라보면서 `아 대서양이 조금 커졌군. 태평양이 조금 작아졌군. 한국이 조금 찌그러졌군. 너무 올라갔군'하면서 자기의 천태만상의 심정을 표현했을 때에 그를 미쳤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걸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현실의 그 모든 내용은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은 반드시 상대로부터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이 아무도 없는 제일 높은 자리에 혼자 계셔 가지고는 기쁨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겠지요?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자기가 마을에서 한마디 말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예예' 할 수 있는 당당함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혼자 있을 때는 아무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방안에서 혼자 아무리 당당해 보았자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가치가 아무리 당당한 사람이라 하여도 방안에 혼자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아무리 자신이 크다고 해도 혼자 있으면서 `내가 제일 크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환경을 거쳐 가지고 높고 낮음의 비례가 각각 나누어지는 것이지, 혼자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 혼자 있으면서 자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원숭이와 같습니다. 결국 사람은 상대를 통하여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이지, 혼자서는 기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재미가 없습니다. 여기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도 오셨지만, 예를 들어 어떤 할아버지가 한 칠십까지 할머니와 재미있게 살아왔는데 그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셨다고 합시다. 동네 청년이 할아버지를 생각할 때 늙어서 같이 사시는 것이 뭐 재미있을까, 노인네 뒤치다꺼리나 해줘야 하등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청년이 그 할아버지를 보고 `안녕하십니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편안하시지요?'라고 인사한다면 그 할아버지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야! 네가 내 사정을 잘아는구나'라고 하겠어요? 아닙니다. 그것은 혼자 사는 사람의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 많은 할아버지라도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없습니다. 또, 아무리 나이 많은 할머니라도 고독단신으로 지내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는 절대로 없다 이겁니다. 동네에서 혼자 지내는 양반들을 보고, 또 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볼 때에도 혼자 지내는 것이 좋지 않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쁨이라는 것은 서로서로가 주고 받는 상대관계를 맺고 사는 데에서 샘솟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에, 절대자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상대를 찾기 위해서 만물을 짓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 중 최고의 걸작품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실 때 인간을 맨 나중에 지으셨습니다. 가장 정밀하고 고차원적인 인간을 짓기 위해서 제일 작은 것부터 지어 올라왔을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것을 지을 때에 울고 슬퍼하면서 지었겠습니까? 천만에요. 아무리 작은 것을 짓더라도 기쁨을 갖고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글씨를 쓸 때에 점을 하나 찍더라도 그때의 마음자세 여하에 따라 기쁠 수 있습니다. 또 그 한 점이 희망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아무리 작은 물건을 지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외로운 입장을 메우고 기쁨을 얻기 위한 대상이므로 그 물건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는 최고의 기쁨의 대상이 되는 것이요, 충효의 요건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물건을 지어 놓고 감상하면서 이것은 빼고 이것을 가하면 어떨까 하는 소망 가운데에 언제나 기쁜 마음을 가지고 지내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다 지어 놓고 맨 나중에 사람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어 놓고 보니, 사람이 기기묘묘하게 생겼거든요. 사람이 기기묘묘하게 생겼습니다. 참 기기묘묘합니다. 여기 여수시 인구가 얼마나 되나요? 한 10만 되나요? 「12만입니다」 여수시만 해도 인구가 12만인데 삼천리 반도에는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 삼천리 반도에는 4천만 가까이 살고 있지요. 그것이 적은 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정밀한 걸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으로서 사람을 장난거리로 가지고 놀기 위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사람은 어떠한 것을 만들 때 그것을 또 만들 수 있다 하더라도 자기 일생의 최고 정성을 들여서 만든 것은 언제든지 꼭 보관하고 싶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것을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제일 좋아하는 대상을 만났을 때 그것을 주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이 우리 사람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그러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은 누구를 닮아서 그런 것이냐 하면, 인간을 지으신 주인을 닮아서입니다.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그 그리는 사람들이 틀리기 때문에, 화가의 성격의 차이에 따라 그림이 천태만상으로 나타납니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의 얼굴을 놓고 그리더라도 거기에는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의 성격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혹은 여러분이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전부 다 같은 제목을 놓고 글을 쓰더라도 천만 사람이면 천만 사람이 다 각기 자기의 소성(素性)을 글에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작품 자체가 누굴 닮느냐 하면 그 작품을 지은 주인을 닮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결국 이렇게 생겨난 것은 누구를 닮아서이냐 할 때에, 자식이 그 아버지를 닮듯이 사람도 주인의 모양을 닮았음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자신들이 제일 좋은 것을 좋아하고, 제일 귀한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우리 인간을 지으신 절대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절대자도 역시 제일 좋은 것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가령 둘 중에서 어느 것이 제일이냐 하는 최고의 것을 정하게 될 때에, 절대자가 비교하여서 모양도 잘 만들어져 있고 가치도 있고 모든 면에 있어서 자기의 성격에 맞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제일로 정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물건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 제일 가치 있는 것을 귀중히 보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 가운데 제일 귀중한 것이 도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절대자가 없다면 모르지만 있는 이상, 그로 말미암아 지어진 존재가 있다면 그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제일 귀한 것이란 주인이 언제나 손 가까이 두고, 언제나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천년을 살면 그 존재도 천년을 곁에 놔 두고 싶고, 영원히 살면 그것도 영원히 곁에 놔 두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마음입니다.

인간은 영생을 추구하는 존재

오늘날 각 국가면 국가에는 국보가 있습니다. 그것이 그 나라의 문화를 나타낼 수 있고 그 나라의 국민성을 상징할 수 있는 입체적인 내용을 갖추게 될 때는, 역사적인 유물이 되는 것입니다. 민족 전체를 상징한 물건일수록 그 나라의 보물로서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보물은 그 나라가 천년 만년 있게 되면 천년 만년 남겨 주고 싶은 거예요. 그렇게 남아지도록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일 귀한 것을 지은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도 그것을 지극히 사랑하고, 소중히 보관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께서 지은 피조물 가운데서 사람이 최고의 서열에 선다면, 최고의 서열에 선 사람은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영생하신다면 그 사람도 영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사람은 절대자가 모든 정성을 들여 가장 귀하게 만든 존재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로 말미암아 자신의 소망을 얻고, 그와 더불어 자기가 기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하나님도 그런 생각을 아니할 수 없는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사람을 한 며칠 동안 있다가 없어질 그런 존재로 창조했다면 하나님은 절대자가 아닙니다. 영원히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귀한 존재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대상일진대, 하나님이 영원하시다면 사람도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하나님은 영원한 세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겁니다. 이걸 말로 다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사람은 `7, 8십년 살았으면 됐지, 죽어 버리면 그만이다'라고 하면서 죽는 것을 끝장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역사노정을 통해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을 것인가, 더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뜻을 품은 사람일수록 `인생이 무엇이냐? 인간은 왜 왔다가 나그네같이 가느냐' 하며, `인생은 고해'니 `초로(草露)의 인생'이니 하며 그런 말을 하였지만 영생할 수 있다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마음에 전부다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잠깐 생존했다가 없어지는 무가치한 존재가 아니라 절대자로 말미암아 무한하고 고귀한 가치를 지닌 존재라면, 인간은 절대자와 더불어 함께 있을 수 있는 존재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생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 천지 만물 가운데에서 어떤 것을 제일 좋아하시겠는가 하고 생각해 볼 때, 아무리 골라 봐도 사람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렇지요?

사람과 제일 가까운 것이 원숭이 족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원숭이들은 먹고 자고 그저 새끼나 치면 그만입니다. 원숭이들은 영생이 무엇인지 신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를 그리워하고, 형제지정을 사모하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고등동물이라 해도 그것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걸 생각이나 하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을 섬긴다든가, 종교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일정한 장소에서 찬양을 한다든가 하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보게 될 때 하나님께서 아무리 봐도 만물 중에서 사람이 최고이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에게 소망을 걸고, 사람이 무엇을 해 오나 하고 기대를 걸 만하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주인을 잃어버린 인생은 참된 인생이 될 수 없다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아무리 귀중한 보물이라도 그 보물을 알아줄 수 있는 주인이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시한 것이라 하더라도 주인이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될 때에는 그것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참된 인생이란 도대체 어떠한 인생이냐? 주인을 잃어버린 인생은 참된 인생이 못 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물건도 주인을 잃어버리면 참된 물건이 못 됩니다. 어떤 물건이 있다면 그 물건의 내용을 잘 아는 전문가나 그 물건을 백 퍼센트 분석해 가지고 관리해 줄 수 있는 사람만이 그 물건의 가치를 아는 것이지, 그 내용을 모르는 외부사람들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그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가 있다 해도 그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아야 그것이 귀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짜 다이아몬드가 진짜 다이아몬드보다 더 많아요, 진짜 다이아몬드는 금을 쪼갤 수 있지만 가짜 다이아몬드는 금을 못 쪼개는 것이라구요. 이런 것을 볼 때에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고, 고귀한 가치는 어디서 드러나는 것인가를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귀한 가치는 그것을 찾고자 하는 갖고자 하는 주인으로부터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고 있는 물건이 아무리 보잘것없다 하더라도 뼛속 깊이 그 내정과 하나되었을 때, 그 모든 내용이 자기를 그대로 닮아나 뗄래야 뗄 수 없는 입장에서 그것에 대한 무한한 가치를 느끼게 될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자식도 그렇습니다. 부모는 자기를 닮은 자식을 더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런 것 같아요? 자식 중에도 엄마 닮은 자식, 아빠 닮은 자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자식을 사랑하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부모는 자기를 닮은 자식을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애기들을 데리고 살면서 부모끼리 자식이 누굴 닮은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요? 영감님이면 영감님끼리, 아줌마면 아줌마끼리, 아저씨면 아저씨끼리 앉아 가지고 애들이 누굴 닮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잘생긴 아들이 있으면 아버지는 `애가 아버지를 닮았구나' 합니다. 그러면 엄마는 못마땅해서 `그 애는 나 닮았어요. 아무리 봐도 날 닮았는데' 하는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는 자기를 닮았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닮았다는 것은 뭐냐 하면 소성(素性)이 같다는 것입니다. 소성이 같다는 것은 서로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임시가 아니고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 비례에 의해서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자기를 닮았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신의 소성과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 소성을 많이 닮은 물건이 있다면, 절대적인 신은 그 물건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걸 떼내면 떼낼수록, 끌어가면 끌어갈수록, 갈라놓으면 갈라 놓을수록 이것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갖고 이것을 보면서 그 가치를 감상하게 될 때, 무한한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이 계시다면 그래도 사람에 대해서 소망을 둘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이제 여러분에게 이만큼 얘기했으니 잘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영원한 주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여기 한 분밖에 없는 주인이 있다 할 때 그 주인 앞에서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그 주인이 관리하는 세상에서는 그 존재가 최고입니다. 그렇지요? 천지간에 주인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한 분밖에 없는데 그 주인에게 제일 사랑을 받을 수 있고, 그 주인과 하나될 수 있으며, 그 주인의 심정을 제일 닮았다 하게될 때 그는 불행하겠습니까, 행복하겠습니까? 「행복합니다」 얼마만큼 행복해요? 그 주인 앞에 딸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행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이면 세계적인 행복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둘이서는 그런 행복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경쟁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치의 비율은 높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값이 비싸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주인 앞에 대표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받을 때에는, 그 절대자가 주관하는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그것은 무한한 행복이 아닐 수 없고 무한한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나라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자신이 그 나라 대통령의 사랑을 받게 된다면 그 국민 앞에 자랑하려고 할 것이며 무한히 영광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마에 혹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코에 뭐가 하나 더 붙는 것도 아닙니다. 뭐 아무것도 없지만 단 한 가지 주인과의 관계에서 그 누구도 갖지 못한 내정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아는 부모와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 사랑의 이상형은 부모입니다. 그런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고, 또 부모에 대해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아보다도 백 배 천 배 못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부모를 모시고 효도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고아들에게 뽐낼 수 있는 것입니다. `너 어머니 아버지 있니? 없지. 얼굴이 잘 생겼으면 뭘 해. 부모도 없으면서' 하고 으스대는 거라구요. 또 `나는 못나고 병신이 됐지만 넌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지 않니?' 이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주인을 모시고 그 주인의 사랑을 몽땅 나의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면 그가 아무리 불구자고 아무리 외적으로 불행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는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 가운데 귀하다는 사람, 그 사람을 주인도 알아 볼 수 없게 지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인으로서 사람을 지을 때 주인을 알아볼 수 있게 짓고, 주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지어야 주인으로서 가당하지, 그렇지 못할 때는 주인으로서 가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자가 주인으로서 가당한 분이시라면 절대자를 알아볼 수 있게끔 사람을 지었을 게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도록 지었겠느냐 할 때, 주인을 닮되 제일 높은 최고의 것을 바라는 마음을 닮도록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남자로 태어나서 결혼을 한다면 최고의 집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틀림없지요? 또 여자로 태어나 시집을 간다면 최고의 집안으로 시집을 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틀림없지요? 그렇지요? 여기 여자들, 틀림있어요, 없어요? 그런 마음이 없다면 내가 이야기를 그만 둬야지…. 틀림이 없지요? 「예」 실상은 그렇게 못 되더라도 마음만은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의 마음은 최고와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 바탕에는 이런 것이 있다는 거예요. 인간의 마음이 무엇이냐면 최고의 부모와 관계맺기 위해서 나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입니다.

인간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이런 점에서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최고의 종착점이 어디겠느냐, 인생이 바라는 최후의 종착점이 어디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날 이 땅에서 인간 끼리끼리 사는 이런 생활이 종착점이 될 수 없습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로서,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로서 먼저 가정을 이루는 것이 지상에 있어서 종착점입니다. 그러나 물론 그것이 인생에 있어서 희망은 될는지 모르지만, 인생 전체의 종착점이 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섰는데도 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더 고차적인 것을 찾으려고 하는가?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볼 때에 사람은 최고의 주인과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행복도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가 불가피적으로 그런 결과에 도달해야 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할 것이냐? 하나님도 만물 가운데에서 최고와 만나려고 하는 사람을 상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부모가 공부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그러한 결의를 갖고 있는 자식을 공부시키고 싶지, 공부를 하라고 해도 못 하겠다 하고, 성공이고 무엇이고 자기 앞날은 생각지도 않는 자식을 잡아다가 억지로 공부시키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할 수 없어서 억지로라도 공부를 시키는 것이지요.

밤이나 낮이나 온갖 정성을 다하면서 장래에 이런 인물이 되겠다고 희망에 벅찬 그 목표를 향하여 돌진하고, 스스로 결의를 다지는 젊은 사람이 있다면 그 부모는 물론 그 자식이 원하는 대로 다 해 주고 싶은 것이요, 이웃에 있는 사람까지도 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니겠느냐? 그렇지요?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고의 존재를 부르거나 만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도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최고라는 것은 뭐냐? 오늘날 대한민국적인 것이냐 할 때 아닙니다. 세계적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인데 과거 현재 미래를 종합해 보게 될 때 과거에 있었던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면 모르지만, 그것이 좋지 못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지금도 제일 좋은 것을 찾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현재에 없다면 미래에도 찾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욕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도 좋아하실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런 최고의 사람을 만났다면 무얼 하려고 하시겠느냐? 그저 얼굴이나 쳐다보며 눈만 끔벅끔벅하고 계시겠어요? 그래 `너 왔구나' 그러시겠어요? 만나서 무엇 하려고 하시겠느냐 이거예요. 다시 말해서, 최고끼리 말라서 무얼 하자는 것이냐 이겁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인간이 절대자 앞에 하나의 상대의 입장으로 서게 될 때는 절대적으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을 절대시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에게 `상대적 절대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좀 어려운 말입니다.

상대적 절대자, 이게 무슨 말이냐?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한 분 있어야 합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 한 분 앞에 절대적인 입장에서 상대될 수 있는 존재, 바로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인간이 상대적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기뻐할 수 없으니 만물 가운데 그러한 자리에 당첨된 존재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가운데에서도 절대자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절대자와 더불어 주고 받을 수 있고, 절대자와 더불어 같이 살고, 절대자를 절대적으로 사모하고 절대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있는 사람을 원할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사람도 그러한 자리를 찾게 될 때 거기에서 비로소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높은 곳이 있으면 또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과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절대자와 인간이 관계 맺으려고 하는 위치와 내용

그러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위치와 내용이 어떤 것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 위치와 내용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저 만나 가지고 쳐다보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절실해야 됩니다.

그러면 절대자는 우리 인간을 어떤 위치에서 만나려고 하느냐? 어떤 내용을 가지고 대하려고 하느냐? 또한 사람은 어떤 위치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절대자를 만나려고 하느냐? 할 때에 최고의 위치와 최고의 내용이 있다면, 사람도 그런 자리에서 만나기를 소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된 것은 지으신 주인이 그러한 소성을 집어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최고의 인간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만나는 데는 어떤 내용으로 만나려고 하느냐? 좋은 내용으로 만나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서로서로 만나서 어떻게 하느냐? 최고를 만나서 무얼 하자는 거예요? 재미를 보자는 것입니다. 재미가 나는 데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먹을 것 가지고 재미가 나요? 「아닙니다」 사랑이 성립되어야 재미있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로 묶어져야 합니다. 네 것이자 내 것이요 내 것이자 네 것이 다할 수 있고, 서로가 의심하지 않고 서로가 높고 낮음 없이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합니다. 자식과 아버지가 위치와 격은 다르지만 똑같은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래야 되고, 아들은 아들의 입장에서 저래야 된다는 입장에서는 안 됩니다. 격을 갖추어 가지고 어른을 절대시하여 대하는 것은 상하관계가 완전한 상대관계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보다도 상대관계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내용과 기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인간의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거라구요. 그 주인 앞에서 무얼 하자는 것이냐? 사랑을 받자는 것입니다. 주인은 돈을 중심삼고 일하는 사람이 자기를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사람도 자신이 일을 잘하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주인이 자신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믿되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이라는, 동반되는 내용이 결부되어야 됩니다. 그런 내용이 결부되어야만 주인도, 일하는 사람도 거기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사랑을 빼 놓고 `일을 하니까 일하는 사람을 믿지, 일 끝나면 그만이다' 하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을 믿는 배후에는 사랑의 바탕이 내재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지 사랑을 쏙 빼 버리고 좋아하게 되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예를 들어 부처(夫妻)끼리 살면서 아내가 `당신 날 사랑하오?' 하고 물었다면 남편은 `그럼 사랑하고 말고' 하지요? 또 아내가 `얼마만큼?' 하면 남편은 `무진장 사랑한다'고 그러지요? 이렇게 일체가 되어 가지고 마음 깊이 사랑을 주어야 됩니다. 사랑이 바탕이 되어서 마음 깊이 사랑하면 그 누구도 그 마음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입력보다 출력이 더 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최후에 찾아가야 할 길은 어디냐 하면 절대자이신 주인 앞에 사랑을 받는 길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도 부정하지 못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열을 바쳐 진정한 의미에서 사랑하게 되면 그 힘이 강해지지만 그러지 못하면 반드시 약해집니다. 사람은 열만큼의 사랑을 받으면 열 그냥 그대로 돌려주는 법이 없습니다. 열만큼 사랑을 받았으면 열 하나, 열 둘, 그 이상 자기의 정성을 투입해서 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평화의 요건을 확대시킬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일을 하게 되면 힘의 소모가 벌어집니다. 그렇지요? 모타를 예를 들어 봅시다. 모타에 들어오는 힘하고 나가는 힘이 다릅니다. 작용을 하게 되면 힘이 소모되기 때문에 나가는 힘이 반드시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들어오는 힘이 크고 나가는 힘이 작습니다. 그렇지요? 작용하면 반드시 작아지는 것입니다. 100볼트의 전구에 전기가 100볼트 들어와서 불이 켜지면 전력이 소모되어 100볼트보다 작아지게 되는 겁니다. 작용하는데는 소모가 벌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나가는 힘이 작아지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천지간에 이 작용을 무시해 버릴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랑만은 어떻게 되느냐? 열의 힘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열의 힘에 얼마나 플러스되어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어떠한 대상에게 진짜 사랑을 준다면 그 사랑의 힘은 잘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의 법도에서만 영생이 가능하다는 것이요, 사랑이 없을 때는 소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원칙에서 볼 때, 이 세상 만물이 진화로 발전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어떤 힘이 합쳐 가지고 작용되어 들어가는 힘이 커진다는 그런 원칙은 없다는 거예요. 그 힘이 더 커질 수 있는 색다른 고차원적인 무엇이 나오기 위해서는 제3의 힘이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오늘날 돌연변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건 틀린 말입니다. 그렇지만 사랑만은 가하면 가할수록 돌아 나올 때에 떼어 놓고 오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되어서 더 보태져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은 하면 할수록 깊어지고 넓어진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어떤 위치에서 만나고 싶어하느냐 하면, 하나님도 최고의 자리요 인간도 최고의 자리인 그런 자리에서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사랑을 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해 주실 때 종으로서 사랑해 주는 것을 받겠어요, 양자로서 사랑해 주는 것을 받겠어요? 종하고 양자하고 비교해 보세요. 종 사랑 받고 싶어요, 양자 사랑 받고 싶어요?「양자 사랑 받고 싶습니다」그럼 양자 사랑 받고 싶어요, 직계 아들딸 사랑 받고 싶어요?「직계 아들딸 사랑 받고 싶습니다」 이건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내가 목이 쉬어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안 됐습니다. 용서하세요. 연말부터 금년 들어와 가지고 주야장천 말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다변했어요. 대중 앞에 나선 사람이 목이 쉰 것은 실례인줄 압니다만 이해하세요.

자, 종 사랑 받을래요, 아들 사랑 받을래요?「아들 사랑 받겠습니다」아들 사랑 받아야 됩니다. 종 사랑 받겠다는 사람은 씨알머리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뿐입니다. 잘나고 못나고 형상은 천태만상이지만 다 같은 입장에서 아들이 되고 싶고 딸이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너나할것없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거라구요.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물어도 대답은 못하겠지만 마음만은 같은 것입니다.

행복의 자리

그러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종착점이 어디냐 할 때, 이건 자동적으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이 가서 머물러야 할 소망의 종착점이 어디냐 할 때에, 그것은 너나할것없이 한 분밖에 안 계시는 절대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그분을 닮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만이 행복이요, 이것만이 참된 것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참된 인생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한 환경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행복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란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부의 사랑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식을 가져서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형제의 애를 아는 자리에 선 사람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아야만 국가와 세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적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행복의 모체가 될 수 있는 것이 뭐이냐 하면 완전한 가정에 원만한 부모, 부부, 자녀를 중심삼은 사랑의 터전입니다. 그렇지요?

오늘날 인간이 머물고 싶어하는 최고 희망의 곳이 어디냐? 세계를 내 품에 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리 세계를 내 품에 품었다 하더라도 내 심정을 알 수 있는 사랑의 터전이 못 되게 될 때에는, 그 자리는 행복한 자리가 아닙니다. 또, 아무리 세계의 대통령이 되어서 대통령의 권한을 가지고 호령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계를 호령하는 권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가 죽었다 할 때에는 그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세계를 대표하고 우주를 자유롭게 주관하는 것보다도 먼저 절대적인 사랑의 인연으로 태어나 그 사랑을 받아야 되고 그러한 사랑 가운데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사람은 수많은 사람 중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행복한 자리에서야 비로소 출세가 필요한 것이요, 권세가 필요한 것이요, 영광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버리고 우선 출세가 필요하고 권위가 필요하고 영광이 필요하다는 사람은 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가야 할 희망의 종착점이 어디냐 할 때 홀로 만 우주를 창조한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주인만으로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만이 아니예요. 단 한 분밖에 없는 분으로서 우주 전체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로 모시자 이겁니다. 그 이상 다른 길이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소원입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인륜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가지고 천륜이 있습니다. 인정이 있으면 천정이 있다는 겁니다. 이 둘이 언제나 조화를 이루어야지 상충이 벌어지게 되면 평화스러운 세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평화롭게 산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시는데 사람이 마음대로 한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륜과 인륜과 물질과 정신이 합할 수 있는 종착점이 어디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 종착점이 어디냐 하게 될 때 서울이 종착점이 아닙니다. 세계 어디 어디가 종착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세가 많다 하더라도 이것을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종착점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천륜과 인륜, 천정과 인정이 한 곳에서 만나 `너와 나는 하나다' `내가 높은 것이 아니라 네가 높다'또는 `내가 높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다'하게 될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인간의 행복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결혼이 좋다, 사랑이 좋다 하는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타락된 악한 세상, 참이 없는 이 세상에서 사람끼리 엮어낸 가정도 때로는 행복하다고 하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최고의 절대자로부터 하늘의 사랑과 법도에 따라 지음받은 완전한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 맛을 보게 된다면 미칠 뿐만 아니라 뭐라 할까요? 그 경지는 더 이상 생각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그런 경지가 사랑받는 아들딸의 경지가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다 그런 경지를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

남녀지간에 사랑하게 되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짜 맛보면 그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맛본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고난도 그를 점령하지 못하고, 어떠한 슬픔도 그를 점령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절대적인 해방의 권이 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찾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돈이나 권력이 있다고 해서 절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맛본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위신과 하나님의 체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법도대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시시하게 살 수는 없는 거라구요. 그저 막걸리 몇 사발에 정신이 팔려 다니는, 이런 것은 흉하다는 거예요. 뭐 그렇다고 술 잡수시는 분들 흉보는 것은 아니예요. 이건 잡상인처럼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니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또, 세상의 잡것들한테 끌려 다니는 것을 보면 전부다 좋지 않다는 거라구요. 사람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우주의 중심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고귀한 가치와 이상을 오늘날 우리들이 다시 회복해야 되겠습니다. 현재의 종교와 세계는 종말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또, 인간이 가야 하는 길이 절망적인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야 할 결정적인 시점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망의 환경이 되어버린 이 환경을 어떻게 선한 환경으로 복귀하느냐 하는 문제가 상당히 입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느냐? 본연의 자세란 무엇이냐? 그 누구도 그것을 확실히 모릅니다. 본연의 자세가 도대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거기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 게 오히려 다행

오늘 선생님이 말씀해 주는 그 말씀의 의미가 옳은 것 같은데 절대자니 무엇이니, 절대자가 있는지 없는지 나는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봐야 믿겠다고 하는 양반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한번 보여 주면 좋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보여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선한 세상이 아니고 악한 세상입니다. 선한 세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악한 세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이 세계에서 제일 귀한 분이요,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데 만약 하나님이 보이신다면 하나님이 누구한테는 자신을 모시라고 하고, 누구한테는 자신을 모시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전 인류에게 `전부 나를 모셔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30억 인류가 일시에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최고의 가치이신 그분을 서로 모셔 가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기 아저씨들, 서로 모셔 가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무리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더라도 정성 들여 가지고 모시고 싶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세계적으로 아귀다툼이 벌어질 것입니다.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련과 미국도 서로 모셔 가려고 싸움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그 축에서 빠지려고 하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만약 하나님이 `너희들 모두가 나를 데려가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전부 나를 모셔 가라'고 하신다면 서로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싸움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로가 원자탄을 쏘아서라도 하나님을 모시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는데 이 세상의 사람 빼앗기 위한 싸움이냐, 땅 빼앗기 싸움과비교할 수 있겠어요? 전세계가 거기에 비교할 수 없는 싸움을 벌일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악한 사람의 세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선한 사람이라면 법도를 알고 그 내용을 알고 있기에 싸우지 않습니다. 본래 우리 인간은 이렇게 싸우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악한 사람한테 하나님이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잘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 안 듭니까? 안 보이시는 것이 잘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참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통일교회의 모든 기관이 공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공적인 입장에서 사랑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 아니하고 문선생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여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기분나빠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안 보이시기를 참 잘하셨다는 것입니다.만일에 보이신다면 살 수 있겠어요? `아이구 저 하나님을 내가 모셔 봤으면' 하면서 공상병이 생기게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상에 하나님이 안 보이시기를 잘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볼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길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것이 있다고 합시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것을 내가 가지고 있다 할 때, 그것이 내 생애 최고의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박물관에 가보면 500캐럿 짜리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것으로 누구든지 꿈에라도 갖고 싶어하고, 또한 마음속으로 전부다 가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다이아몬드를 내가 가지고 있다면 자랑하고 싶겠지요? 좋은 것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라고요.

그러나 진짜 좋은 것은 깊숙이 숨겨 두는 것입니다. 또는 수많은 경비병을 두어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다이아몬드를 `자 5천만 영국 국민들이여, 다이아몬드 구경하실 분들은 어서 와서 구경하시오'라고 하며 머리 꼭대기에 이고 간판을 붙이고 선전하고 다닐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보관할 것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은밀하게 품고 싶은 거라고요. 그렇지요? 마음속 깊은 곳에 꼭꼭 숨겨놓고 자신만이 알 수 있게끔 보관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귀한 물건은 누구나 쉽게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어디에 모실 것인가

이렇게 생각할 때, 만일 우주에서 제일 가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을 여러분은 어디에 모시겠습니까? 신이라고 일컫는 그 귀하신 절대자를 어디에 모시고 다니겠느냐 이겁니다. 어느 곳에 모셔 두어도 불안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기를 품고 다닐 때도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그걸 느꼈습니다. 자신의 아기가 귀여우면 귀여울수록 자신의 가슴속에 품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아이고, 이쁘다 하며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그 무엇보다도 그 아기가 귀하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키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고 했습니다. 아주 잘 말했습니다. 즉, 마음이 보물을 늘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라다닐 바에야 차라리 그것을 몽땅 안고 다니면 어떻겠습니까? 그 방법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최고 중심이며 고귀하신 절대자를 어디에 모셔 둘 것이냐? 하늘나라 저 꼭대기에 모셔 두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깊고 중요한 곳을 찾아보자는 거예요. 어디겠어요? 마음이지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열 분의 하나님을 모시고도 남을 만큼 크고 넓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어디 있느냐? 네 몸뚱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눅 10:27)"고 했던 것입니다. 정성을 다하는 데는 마음을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밑창까지 전부다 털어 가지고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내 마음속 깊이 숨겨 두고 모시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일 것 같애요? 마음에 둔 것이 다 보이게 되면 어떻게 돼요? 도둑들이 다 빼 갈 것입니다. 안 보이길 잘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만일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보였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전부다 끝장이 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제일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귀한 분이지, 만약 마음에서 뒤넘이쳐 뛰어 나왔다면 귀한 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도 철든 마음을 가지고 있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야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시기 때문에 높고 넓은 분이시요, 최고 가치의 주인으로서 여러분을 관리하고 여러분을 살리기 위한 바탕을 다 갖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전부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점령해야 됩니다. 다른 것은 더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은 아들딸이 되면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어딜 가도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이라는 거예요. 이런 공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릅니다.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받게 될 때에 만물은 와서 붙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도망가려고 해도 따라다니고, 무엇을 하려고 해도 응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그러나 그 사랑을 못 받게 되면 아무리 잘해 봐야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에는 만사가 통일이요, 만사가 형통이요, 만사가 희망차고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만물들이 결속하면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대통령의 아들이 학교에 가게 되면 그 학교의 아이들이나 이웃에 사는 사람들이 그에게 전부다 속닥거려 가지고 그와 사귀려고 하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천지에 제일 좋은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생명을 걸고 따르려고 할 것이고, 생명을 걸고 그에게 주관 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신을 위주한 통일이 자연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산당 식처럼 강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하나님이 안 보이길 잘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선생님이 한 말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분이 얘기한 것이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그만하면 하나님이 안 보이길 잘했다'그럴 것입니다. 어때요. 이번에는 하나님이 계신 것에 대해 실감나는 이야기 하나 할께요. 할까요, 말까요?「주십시오」해줘요?「예」여기 우리 아가씨들은 몰라도 괜찮지요?「아닙니다」선생님이 남자들만 대하면 여자들이 기분이 나빠 합니다. 그러니 남자 여자 똑같이 대해야 되겠어요, 안 대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면 불쌍한 사람에게 먼저 떡을 먹이실 것인데, 그래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사랑의 법도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나 있어야지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있다, 없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면 안 됩니다. 감을 잘못 잡게 되면 망한다는 거예요.

여기 이 청년 집이 어디야? 잘생겼구만. 아주 남자답게 잘생겼어요. 잘생겼다고 하니 기분 좋겠구만. (웃음) 네가 잘생겼다는 것보다는 사람이 잘생겼다 그 말이에요. 잘생겼어요.

여러분들에게 어디서 나왔느냐고 묻게 된다면, 여러분은 `나오긴 어디서 나와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나왔지요' 할 것입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서 나왔느냐고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나왔다고 할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디서 나왔느냐 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에게서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인간 종지조상(宗之祖上)이 나옵니다.

그 종지조상이 세 사람이겠어요, 두 사람이겠어요?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 되어야 될 게 아니겠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인데, 그 두 사람 가운데 할아버지가 먼저 나왔겠어요? 할머니가 먼저 나왔겠어요?「할아버지입니다」 여자도 없이 남자가 나와요? (웃음)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다고 인간이 하나님의 뱃속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손끝으로 지으신 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손으로 짓는데 누굴 먼저 지었겠어요, 여자들? 여자 먼저 지었겠어요, 남자 먼저 지었겠어요? 남자들, 누구를 먼저 지었겠어요? 「남자를 먼저 지었습니다」그러니 여자보다 못해요. 맨 나중에 지을수록 천주를 다 종합해서 지었다는 것을 몰라요? (웃음) 남자를 먼저 지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 짓는 것을 못 봤다 할지 모릅니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맨 나중에 지은 것이 남자요, 여자요?「여자입니다」여자는 최고의 마무리 종자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왜 여자를 맨 나중에 지어 놓고, 그 여자를 통해서 귀하디 귀한 보배를 낳게 되었느냐? 이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도 역시 남자보다 여자를 더 사랑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 아기를 낳을 때 여자가 낳아요, 남자가 낳아요? 여자가 아기를 낳으면 남자는 아무 수고도 없이 괜히 좋아하지요? 기분 나쁘게. (웃음) 사실 터놓고 보면 남자는 밑천 들어간 게 없어요. 남자는 밑천도 안 들여 놓고 뭐 그렇다고 섭섭하게 생각지 마소.(웃음)

터놓고 보면 아기를 낳을 때 죽을 고생은 여자가 전부 다 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여자가 아들딸 낳아 놓으면 내 아들 내 딸이라고 하지요? 거기다가 여자가 잘못이라도 하면 아들딸 다 떼어 놓고 쫓아내려고 합니다. 그런 거 보면 남자는 도둑놈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도 생각해 봤습니다. 고생은 여자가 다 하고 아기를 기르기도 여자가 다 기릅니다. 남자는 한 게 뭐 있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더불어 좋아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남자들, 섭섭해 하지 말아요. 남자 여자 둘이 헤어지면 사이가 벌어지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남편일 때는 두 사람은 하나인 거예요.

그 남편이 아내에게 `아이구 내가 아기 아버지 되었소. 당신을 위해 살겠소. 아들딸도 당신의 자식이오'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사랑이 없다면 아기를 놓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겠지요? 사랑이 있으면 싸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높고 낮은 게 없어요. 평평하게 하나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먼저 상대방을 사랑해 줘야 됩니다.

신비로운 인체

인간의 종지조상 할아버지, 그분이 어떤 분이든 한 분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눈이 그 할아버지의 눈을 닮았겠어요, 어떻겠어요? 그 할아버지 눈이 우리 눈보다 컸을까요, 작았을까요? 인류의 조상인 그 할아버지의 눈이 우리 눈같이 생겼을까요, 다르게 생겼을까요? 같았을 것임이 틀림없을 거라구요.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 할아버지의 눈이 이 땅 위에 태어나게 될 때, 태양이 있는 것을 알고 나왔겠어요, 모르고 나왔겠어요?「모르고 나왔습니다」모르고 나왔다면 뭘 하려고 눈이 이렇게 생겼어요? 뭘 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생겼겠어요? 땅에 있는 눈이 하늘에 있는 태양이 있는 것을 안 것 같소, 모른 것 같소? 생각해 보세요. 눈 자체는 몰랐었지만 눈이 그렇게 생겨날 때는 무엇을 보기 위해 생겨났다는 거예요. 눈은 태양을 보기 위해 생겨난 거라구요.

눈이 태양을 보라는 가르침을 받고 태어났어요? 공중에 태양이 있는 것을 알고 눈을 지었겠어요, 모르면서 눈을 지었겠어요? 똑똑히 대답해 봐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확실히 대답해 봐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눈 자체가 태양이 있는 걸 알았느냐 할 때, 눈 자체는 그걸 몰랐지만 눈을 생기게 한 그, 동기가 되는 분으로 말미암아 보게끔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하늘까지 무엇이 있는지 아는 원인자가 있기 때문에, 눈은 그렇게 볼 수 있도록 생겨난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눈 자체는 태양이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눈을 태어나게 한 그 어떤 원인자는 태양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귀를 보라구요. 이 귀를 볼 때, 이 귀는 공기 중에 파장의 전달에 의해서 소리를 듣습니다. 소리를 듣는 데는 뒤로 듣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듣습니다. 귀바퀴가 이렇게 생긴 것은 정면으로 듣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귀 자체는 몰랐지만 누군가 미리 알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귓바퀴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만약에 판대기처럼 편편하다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바람이든가, 폭풍이 불어 오면 `악!' 하는 소리를 내며 나자빠진다는 것입니다. 귓바퀴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소리를 약화시켜 가지고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 올 때 그 바람을 안에서 그냥 맞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귓바퀴에서 소리를 약화시켜 가지고 들어가게 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알고 아주 기가 막히게 귀를 잘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면 파장의 진동에 의해 사용되어진다는 것을 알고 귀를 지었겠어요, 모르고 지었겠어요?「알고 지었습니다」

여러분, 코를 보세요. 이 코가 잘 생겼어요, 못 생겼어요?「잘 생겼습니다」여러분, 모진 코가 좋아요, 동그란 코가 좋아요, 울퉁불퉁한 코가 좋아요, 매끈한 코가 좋아요?「매끈한 코가 좋습니다」이게 울퉁불퉁한데 좋아요? (웃음) 이 코가 얼굴 한 가운데 떡 버텨 있어 가지고 걸치적거리잖아요. 여러분 가운데 얼굴 씻을 때 좌우로 씻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왜? 코가 걸치적거리는 걸 아니까 아래로 씻지요? (웃음) 자, 이런 얘기는 농담삼아 들어 주세요.

코가 왜 이렇게 지어졌느냐? 사람은 천지조화의 이치 속에 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바로 서면 어디가 제일 앞장서느냐 하면, 이 코가 선두입니다. 그렇지요? 선두 되는 대장군이 천지의 법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침이면 인사하고, 저녁이면 인사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저녁 세수할 때 코가 `좋소' 한다는 거예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다 천지조화에 의해 가지고 화(和)해서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천주(天宙)의 이치에 순응하고, 천주를 따라 좋아하면서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굴은 천지 창조의 주인이 자기의 형상을 다 집어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가운데는 하나님의 성품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눈은 뭘 상징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생물이 생겨날 때 눈이 먼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천지의 중심은 하나님이시기에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록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양심적인 사람이지, 비양심적인 사람인지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관상장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대해 오다 보니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었어요. 척 보면 알아요. 눈을 보면 지금까지 뭘 했는지 다 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달리 생각하지 말아요. 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걸 보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이 돈다 하는 것은 세계를 관찰한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눈은 흰자위, 검은자위, 동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3수권을 중심삼고 생긴 것입니다. 여기서 관찰되는 것은 만물세계, 인간세계, 영계입니다. 알겠어요?

사람의 눈이 돌지요. 이 눈이 돌면 됐지 목은 또 무엇 때문에 돕니까? 목이 도는 것은 코 때문에 돌아요, 눈 때문에 돌아요?「눈 때문에 옵니다」 이것은 전체 우주를 뜻합니다. 하나님 관찰하고 인도하는 것 대신 눈이 하나님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눈은 3단계로 되어 있어 하늘을 상징하고 코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우주의 선도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이 코는 두 개의 콧구멍으로 되어 있지만 하나이지요. 이것은 부부를 일신이라는 것을 뜻하는 거예요. 여기서 생명의 원천이 전부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사람을 통해서만 이 우주의 생사 문제가 풀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기를 빨아들일 때 콧구멍으로 빨아들여요, 입으로 빨아들여요? 어디로 빨아들여요?「콧구멍으로 빨아들입니다」 콧구멍으로 빨아들이지 못할 때는 할수없이 입으로 빨아들이기도 합니다만 콧구멍으로 빨아들이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볼 때,우주의 혈이 뭐냐 하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코가 왜 이렇게 넓적하게 생겼겠어요? 이렇게 생겼으면 얼마나 고왔겠어요? 넓적하게 생긴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위험방지입니다. 입이 귀하거든요. 그런데 코가 이렇게 생기면 어떻게 돼요? 땀과 물이 틀림없이 입으로 전부다 폭포수처럼 쏟아지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코가 이렇게 생긴 것은 그런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코를 보면 이렇게 내려오다가 여기 언덕이 되어 있어 그 밑에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선이 없는 사람은 거지가 아니면 박복하게 사는 거예요. 선이 있는 사람은 훌륭한 삶이 되는 것이고, 없는 사람은 궁하게 사는 거라구요. 이 선이 뚜렷이 나타난 사람은 유복하게 잘산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선이 뭐냐 하면 시시한 것이 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좋은 것만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산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돼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귀중한 입에 나쁜 것이 들어가는 것을 방비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잘 준비해 두었어요. 또 남자들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염까지 만들어 놨거든요. 여자들은 수염이 필요없기 때문에 안 만들어 놓은 거예요. (웃음)

또 보세요. 공기 안에 먼지가 있다는 걸 알았기에 이 코에 콧수염이 났지요? 콧수염이 왜 필요한지 모르고 지었겠어요, 알고 지었겠어요?「알고 지었습니다」얼굴의 눈썹을 보라구요. 여자들의 얼굴에 눈썹만 없으면 전부다 미인일 텐데 이 눈썹이 있어 가지고 여자들의 얼굴을 망쳐 버린 것이에요.(웃음) 눈썹을 한번 밀어 보세요. 빡빡 밀어 가지고 허옇게 드러나면 보기 싫겠지요. 눈썹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들어간 곳은 눈밖에 없으니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전부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눈썹을 지을 때 이렇게 저렇게 구상을 해 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양쪽 끝으로 물이 흘러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물을 머리 위에 솔솔 부으면 이마로 흘러내리게 되는데, 이마로 흘러내린 이 물을 눈썹 양쪽 끝으로 떨어지게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눈썹을 지으신 분은 땀을 흘릴 줄 알았다는 거라구요.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면 안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 눈썹을 눈 위에다 갖다 붙인 것입니다.

눈을 가만히 보세요. 이 눈이 왜 깜박깜박해요? 깜박깜박하지 말래도 깜박깜박하는 거예요. 그 누가 깜박거리지 말라고 명령을 하더라도 불가피한 것입니다. 상감마마 앞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누구라도 절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자연적이예요. 깜박거리는 것을 막겠다는 것은 공식에 어긋한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통일교회 문선생이 눈에게 깜박깜박하지 말라고 명령을 하더라도 눈은 계속 깜박깜박하는 거라구요. 억지로 명령해도 안 되는 거라구요.(웃음) 왜 그러느냐 하면, 태양빛 때문에 공기가 건조해져 눈알의 습기가 증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물을 뿌려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눈이 건조하게 되면 30분 이내에 다 빨갛게 됩니다.

그리고 눈 위에 거추장스럽게 속눈썹을 뭐 하려고 달아 놨느냐? 공기 속에는 먼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미리 방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눈이 깜박거리는 것은 벼락같이 빠르다는 거예요. 이것은 살짝 깜박이기만 해도 먼지를 걸러냄과 동시에 먼지가 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 속눈썹을 지으신 분이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이런 것을 볼 때, 몰랐던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

신의 실존성

자, 그러면 남자로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 남자와 여자라는 인간은 왜 이렇게 태어났어요? 여자로 태어날때 남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 대답을 해 보세요.

이런 것 저런 것 보게 되면 전부 다 알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자신이 알았어요, 누가 알았어요? 천지의 모든 것은 도수에 맞추어 지어졌습니다. 일월성신은 전우주 공간지대와 박자를 맞추게 지어졌고, 이 땅 위에 모든 초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지음 받은 것들은 서로 박자를 맞추어 가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다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박물관을 설계한 설계자 이상의 대주인공이 설계해 지은 것임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우주가 그냥 생겨났다구요? 그냥 생겨났어요? 이 우주는 우주 주인의 설계에 의해 생겨났지, 그냥 생겨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 땅만이 아닙니다. 일월성신과 온 우주 전체가 서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주에 박자를 맞추게 돼 있는 거라구요. 이 사실은 굉장한 것입니다.

사람의 손을 봤을 때, 엄지손가락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은 춘하추동 사계절을 뜻하고,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의 열 두 마디는 열 두 달을 뜻합니다. 오장육부 전부가 우주 법도를 타고났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양은 다르게 태어났지만, 천도의 도리를 알게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전부 다 왜 태어났는지 알았지요? 「예」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그러면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 누구냐? 그분이 돌멩이라고 하든, 공기라고 하든 이 우주 안에 계시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는 거예요. 그분은 한 분밖에 없는 분이기 때문에 한국 말로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분이 이렇게 모든 것을 이치에 맞게끔 준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자기의 몸뚱이예요, 누구의 몸뚱이예요? 자기 몸뚱이라고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해서 안 되는 겁니다. 그래,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가는 길은 천륜의 도리를 따라가면서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정의 인연에 부합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길이 인생이 가야 할 길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 하겠어요, 있다고 하겠어요?「있다고 하겠습니다」우주를 설계한 분이 있지요. 이건 과학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을 연구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연 가운데서 자연히 생겨났다고 합니다. 헤쳐 보고 헤쳐 봐도 이해할 도리가 없으니까 자연히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자연히 생겨났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적응하게끔 돼 있으니까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 주장을 갖다 붙여 가지고 하려니 모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해야

선생님은 그것에 대한 모든 내용을 파헤쳐 보고 확실한 근거 밑에서 그 동기와 기원을 밝힌 것입니다. 그런 원칙에 의해 되어진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종자가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문으로 말하면 굉장한 가문의 아들딸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인간이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몇 푼 짜리 안 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나왔느냐 하면, 몇 푼 짜리밖에 안 되는 사람들을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분의 당당한 아들과 딸로 만들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가 모든 사람들을 통일시킬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럼 한번 해보세요. 선생님이 구경해 봅시다. 선생님은 잘 모르겠어요, 있는지 없는지. 선생님이 선전한 것을 여러분이 그렇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믿을 수 있지만, 내가 그렇다고 하면 누가 믿겠어요? 자가선전 하면 다 싫어합니다. 그렇지요? 내가 자가선전 한바탕 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생각할지 모르잖아요. 그렇지만 선전하라면 잘합니다.

옛날에는 하나님이 계신지에 대해서 삼분의 일쯤밖에 몰랐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씀을 듣고 이제 삼분의 이쯤은 알게 되었지요? 그 정도만 알면 낙제점은 안 되지요. 그 정도만 알고 가면 오늘 여기 통일교회에 시간 소비하면서 어려운 길 왔다 하더라도 손해는 안 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손해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지요? 「예」 손해나기 위해서 왔다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나간 사람입니다. 선생님도 손해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좋은 의미로 봉사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통하여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았으니, 하나님이 없다고도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 인간의 몸 속에는 4백조 정도의 세포가 있는데 그것이 전부다 다릅니다. 인간의 몸은 신비의 왕궁입니다. 아무리 의학 박사들이 손가락 하나를 몇 천년, 몇 만년 연구하더라도 정확히 밝혀 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보물 중에 귀한 보물을 가진 인간의 가치가 왜 이렇게 떨어졌느냐? 인간의 가치가 그렇게 떨어져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인간 본연의 가치를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복귀라는 말을 하지요.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을 알았으니, 인간과 하나님은 어떤 관계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 관계가 되어야 할지 대개 짐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겠지요?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참된 사람인가

지금까지 인류역사 가운데 왔다 간 사람 중에 참사람이 누구냐? 참된 사람을 한번 찾아보자고요. 어떤 사람이 참된 사람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참된 사람이 누구냐? 대한민국을 볼 때, 대한민국에는 위인들이 있지요? 대한민국의 위인 하면 누구를 꼽을 수있어요?「세종대왕요」그리고 누구를 꼽을 수 있어요?「이순신 장군요」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을 제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순신 장군 다 좋아해요?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문선생은 어떨 것 같아요? 좋아할 것 같아요?「좋아할 것 같습니다」난 싫어해요.

얼굴들이 이상하게 되는데 내가 왜 싫어하는지 들어봐요. 저기 할아버지도 기분 나쁜 모양이구만. 기분 나쁘더라도 조금 기다렸다가 기분 나빠하세요.왜 싫으냐 이거예요. 보세요. 이순신 장군은 한국 사람에게는 위인이지만 일본 사람에게는 원수입니다. 일본의 사서에 보면 이순신 장군이 원수로 적혀 있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뭐냐? 참은 원수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즉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해요. 참이라는 것은 국경을 초월합니다. 원수의 국경도 초월하여 어디든지 침투 안 되는 곳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점령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 앞에는 원수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 앞에 일본이 굴복하였느냐 하면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진짜 참은 못 되는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의 위인일 뿐이지 진짜 참된 사람이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걸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천의를 중심삼고 인간의 도리를 가르쳐 준 사람이 성인

그러면 성인은 어떤 분이냐? 성인과 위인이 어떻게 다르냐? 여러분은 성인이 되겠어요, 위인이 되겠어요? 「성인이 되겠습니다」우리 학생들, 성인이 되겠어요, 위인이 되겠어요?「성인이 되겠습니다」여학생들은?「성인이 되겠습니다」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가냘픈 여자지만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인은 무엇입니까? `성인이 성인이지 뭐야'라고 할지 모릅니다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성인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성인과 위인과 보통 사람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인도 여러 성인이 있습니다. 새파랗고, 노랗고, 까만 색이 있듯이 여러 성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은 어떠한 사람이냐? 국가적인 인물이 아니라 세계적인 인물입니다. 성인 치고 그 나라에서 핍박 안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인도의 석가는 그 나라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인생은 고해라 하며 진리의 길을 찾기 위해 왕자의 자리도 버렸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불교가 인도에서 나왔지만 인도에는 불교인이 많지 않습니다. 성인치고 그 나라로부터 대접받은 성인은 없습니다. 성인을 대접해 준 나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핍박을 했습니다.

그 시대의 성인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인간들이 가야 할 참된 길을 가르쳤습니다. 성인은 그 시대의 백성들을 위해서 앞으로 올 세계를 가르쳤지만, 무지한 백성들은 알아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냐? 너무나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시대의 주권자들은 성인을 잡아죽이고 핍박하고 몰아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성인이 나라를 팔아먹고 나라를 망치게 한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를 혼란 가운데 건져 내어 미래에 소망의 나라로 만들거나, 어느 나라보다도 고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생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를 알지 못하고, 받들지 못하고 쫓아내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인은 만민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도리를 갖췄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은 그 도리를 점점 받아들여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해 나온 것입니다.

성인은 목이 잘리는 죽음을 당하더라도 천륜의 도리를 미래의 역사 앞에 남기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래의 역사 앞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넓어져서 세계적 판도를 갖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성인의 길입니다.

성인은 세계적 인물입니다. 성인은 인간만을 중심삼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을 합니다. 천도를 인간들에게 가르쳐 가지고 논의한 그런 기반을 닦은 사람만이 성인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지, 그것을 빼놓은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동참하지 못합니다.

세계 4대 성인 하게 되면, 첫째는 예수님을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공자, 세 번째는 석가를 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누가 있습니까?「소크라테스요」소크라테스가 성인이냐 할 때 소크라테스는 성인이 못됩니다. 철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건 왜냐? 그는 지식을 가르쳤습니다. 지식 가지고는 생사문제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못 갖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지식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성인의 도리는 생명 문제의 근원이 되는 하늘을 개재시켜 가지고 하늘이 주도하는 입장에서 죽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철인은 되지만 성인은 못 된다는 거예요.이 4대 성인 가운데 누가 들어가야 하느냐? 마호메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 성인들이 무엇을 가르쳤느냐 하면 전부다 하늘을 위주로 해서 가르쳤습니다. 그 목적이 인간의 도리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하늘을 중심삼고 천의(天意)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즉,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인간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쳤습니다. 천의에 따라서 사람이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분들의 가르침이 세계적 가르침이 된 것입니다. 만국의 사람들이 추앙하고 숭상하는 전세계적, 천주사적인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성인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중에 종교의 교주가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금까지 역사가 흘러 나오면서 발전된 세계 문화의 사상적이며 정신적인 기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느냐 하면 성인의 도리로부터 시작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종교라는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해 나왔습니다.

역사가 발전을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사상적인 기원이 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 종교인 자신들이 성인의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나온 것이 오늘날 세계 4대 문화권입니다. 그 4대문화권이 무엇이냐 하면 서구 민주세계권을 형성한 기독교문화권과 극동의 유교를 중심한 극동문화권입니다. 그 다음에는 석가를 중심한 불교문화권과 중동을 중심한 회회교문화권입니다. 이 4대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게는 점점 압축되어 하나되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성인의 반열에 동참하려면 반드시 도주이어야 합니다. 도(道)는 하늘을 중심삼고 천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천도의 내용을 밝혀 가지고 그 내용을 얼마만큼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지요?

성인의 도리를 국경을 초월합니다. 국경뿐만 아니라 세계를 초월하는 주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천의에 의한 지상천국이라든가, 혹은 이상세계라고 하는 경지에까지 연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들을 교육하게 되면 위인 만들겠어요, 성인 만들겠어요?「성인 만들겠습니다」 나라만을 위해 죽는 아들 만들지 말고 세계와 하늘 땅을 위해 죽는 아들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도주(道主)의 가르침을 따라가야 됩니다.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따라가야 되겠습니다」종교에 대해서 얘기하면 전부다 기분 나빠하지요? 종교 얘기하면 사람들이 다 싫어합니다.

오늘날의 국가들은 도주들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인륜도덕과 사상 등 좋은 내용을 바탕으로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사회와 국가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국가들의 형태가 각기 다릅니다.

이제 여러분, 성인에 대해서 알았지요? 여러분은 성인이 되겠어요, 위인이 되겠어요?「성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성인이 되기를 바랍니다」하나님도 여러분이 성인이 되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최후로 남은 사상전을 대비해서 종교인은 단결해야

지금의 때는 국가주의 시대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주의 시대이기 때문에 사상이 지배하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상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 빼앗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땅 빼앗기 싸움은 지나갔습니다. 그렇지요? 오늘날 구미의 선진국가들은 전부다 사람 빼앗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사람 빼앗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 빼앗기 하는 싸움도 끝날 때가 되어 옵니다. 공산세계도 믿지 못하고, 민주세계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되느냐? 천주의 날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건 신의 분야, 종교문명이라는 거예요.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신 빼앗기 싸움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다'라고 합니다. 통일교회는 가만히 있는데 기성교인들은 통일교회를 괜히 이단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러나 하나님의 진짜 아들된 사람은 세상 사람이 야단하고 다 들끓어도 가만히 있는 거에요. 아들이 못된 사람이 괜히 미워하는 거지요. 그렇지요? 세상이 그런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 동네에 잘 사는 집 아들을 보면 괜히 미워하지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그 집 아들은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격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하는데 기성교회 사람들은 종이 되겠다고 하거든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좋아요? 그들은 괜히 통일교회를 시기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기성교인들에 대해 반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나중에는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로부터 욕 좀 얻어먹으면 어때요.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싸움이 남아 있는데 그건 어느 한 나라를 중심삼고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사상적인 싸움입니다. 사상전이 제일 무서운 싸움입니다. 세계의 여러 종교가 서로 규합해 가지고 종교인과 불신자가 싸우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거 생각해야 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싸우는 시대가 지나가고, 그 뒤에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면 제일 무서운 전쟁이 될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전쟁이 무엇이냐 하면, 종교인들이 규합해 가지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하고 대결해 싸우는 전쟁입니다. 그런 전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면 비종교인은 완전히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그런 전쟁이 벌어지면 종교인은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뭉칠 것입니다. 그렇지만 종교인이 아닌 일반 세계의 사람들은 절대 뭉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이 단결해 가지고 무기를 생산하는 날에는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남아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전체의 인구 중 종교권내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느냐? 한 17억에서 20억 가까이 됩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가까운 절반 이상의 수가 한꺼번에 단결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가외의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뿔뿔이 흩어져 자연 박살이 나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무서운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가 오면 종교 가운데 세계적인 침략을 도모할 수 있는 종교가 어떤 종교냐 하면 회회교입니다. 이런 것을 통일교회 문선생이 알고 지금까지 연구하여 오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한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성인 중의 성인 예수

인간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땅을 잃어버렸고, 인간 자신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을 잃어 벼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남은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 찾기 싸움입니다. 세계 4대 성인들은 하나님을 찾는 노름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 가운데 누가 제일 중심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동양에서는 공자가 제일 중심이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습니다. 성인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 중에 누가 가장 훌륭한지 성인인지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이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기독교면 기독교, 또 회회교면 회회교를 중심으로 어떠한 성인이 성인 중에 최고의 성인이냐 하는 문제를 알아보자는 거예요. 앞에서 말한 대로 인간이 최고의 희망하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자리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성인 가운데 천륜을 소개하는 데 있어, 천륜과 인륜이 맞붙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 분이 누구냐 하는 것을 분석해 봅시다.

공자는 막연하게 `위선자(爲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라'고 했습니다. `천(天)' 이라는 것은 막연하다는 거예요.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교는 종교인지 아닌지 모르는 중간 입장에 놓여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적극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석가는 너무나 장황합니다. 하나님과 법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법이자 하나님이자, 하나님이자 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는 이치의 종교라는 거예요. 찾아 들어가면 나중에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입장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또 너무나 원시적이고 장황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과 하등의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회회교는 종합적인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구약성서를 따르면서도 코오란 경전을 들고 나옵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이 있지만 그건 전부 구약을 중심하고 나온 것입니다. 남의 것을 중심해 가지고 나온 것은 인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것을 들고 나왔느냐? 여러분은 내가 예수님 믿는 기독교를 신봉한다 해서 예수님을 좋아한다고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본래부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좋아한 사람이 아닙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가진 도주가 누구냐, 그런 성인이 누구냐 하는 것을 분석해 보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가 세계적인 내용을 가진 종교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종교를 통하여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끝날의 사명을 하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명실공히 기독교 문화권이 오늘날의 민주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사실을 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무엇을 중심삼고 가르쳤느냐?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가르쳤습니다. 딴 것은 구체적으로 말했다고 할 수 없지만 이것만은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먼저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역사이래 이렇게 말한 사람은 예수님이 처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앞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것이 최고라고 했지요. 그건 이론적으로 추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막연하게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한 것입니다. 물론 영계를 통해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잇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지만 말이예요. 결국 인간이 도달해야 할 자리인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최고의 귀한 자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칙을 두고 볼 때 예수님은 말을 잘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외아들이다'라고 했는데, 독생자는 그 아버지의 사랑을 몽땅 받지요? 예수님은 그런 관계를 확실히 밝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지의 핵심을 설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그 첫사랑을 자기가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논하게 될 때, 예수님 이상의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요, 너희들은 신부다'라고 말했습니다. 상대가 전부다 신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신랑 신부 이상 가까운 것이 없습니다. 또 예수님은 `나는 너희들과 형제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신을 중심한, 신의에 의한 가정과 인의에 의한 가정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기독교에서만 말해 왔습니다.

인간이 바라는 소망의 길은 가정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라면 가정을 이루잖아요. 인정의 보금자리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천정의 보금자리도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신을 중심삼은 동시에 인간을 중심삼은 즉, 신과 인간이 합한 가정을 모색했습니다. 그러한 가정이 안 나오면 신과 인간이 기뻐할 수 있는 씨족이 안 나옵니다. 친척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친척이 안 나오면 민족이 안 나오고, 민족이 안 나오면 국가가 안 나오고, 국가가 안 나오면 세계가 안 나옵니다.

이렇듯 이상적인 세계는 신과 인간이 합일한 가정이 나와야만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정의 출현만이 우주의 근본 해결 요건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기독교의 예수님만이 잘 규명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대한 내용을 볼 때 문선생은 이상적인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기독교는 이러이러한 성사가 왜 가능한가를 알아보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앉아 가지고 다 알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안다는 것은 가짜입니다. 이런 저런 실행을 통해서 결론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종교를 통해서 어떠한 주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공식에 딱 맞아 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이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 봤습니까? 그것은 다른 종교와는 달리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아들의 인연을 찾아 나오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주로 한 가정과, 하나님을 위주로 한 씨족과 하나님을 위주로 한 종족과 하나님을 위주로 한 민족, 국가, 세계의 터전을 닦아 나오려고 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동기를 하늘에 두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주로 한 미국은 근 120년만에 세계적인 국가를 이룬 것입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미대륙으로 건너가 오늘의 미국을 건설하였기에 미국이 민주세계의 주도 국가가 된 것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 중에 최고의 성인을 친다면 예수님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게 틀렸다면 여러분이 말을 좀 하세요. 그렇다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 살라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것이냐? 예수님이 실패했고, 성현들이 하지 못한 것 그 이상의 것을 하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도대체 뭡니까? 통일교회의 처녀 총각들이 전부다 보따리 싸 가지고 집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부모가 가지 말라면 야간 도망이라도 해서 나와 가지고 고생하는 무리들이 통일교인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나도 그런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게 됐는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하는 것하고, 나라 앞에 충성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낫겠습니까? 물론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하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 충성하는 충신도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위급한 시점에 있어서는 여자나 남자나 나라를 위해서 갈 길을 바로잡아 나가야 합니다. 민족 사상을 고취시켜 가지고 미래의 새로운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 부르짖어야 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자기 가정을 버리더라도 나라를 위한 일을 하게 되면 효자는 못 될지언정 충신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효도하는 아들딸을 갖고 싶어요, 나라 앞에 충성하는 충신된 아들딸을 갖고 싶어요? 나라에 충성하기 위해서 불효한 것이 도리어 효의 도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 그 아들딸이 충신이 됐다고 할 때 `야 이 녀석아, 이년아, 나라에 충신이 뭐냐, 부모 앞에 효도도 못한 너희들이 어떻게 충신이라고 할 수 있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때는 반대하던 부모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들딸 앞에 가서 머리 숙여야 됩니다. 그렇지요? 나라를 위한 충신의 길을 갈 때는 부모의 말 안 들어도 효도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효도만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처녀 총각들이 일시적으로 부모 말을 안 듣는 것은 안 듣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더 큰 것이 망하고, 후손들이 전부다 종이 되는데 부모님 말만 듣고 있어서 되겠어요? 그러한 뜻을 부모가 모르는 입장에 서게 될 때,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침을 받겠다고 해요? 안 합니다. 덮어놓고 안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와 싸우겠습니까? 차라리 내 갈 길 가는 것이 효의 도리이고, 충의 도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온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많습니다. 나 스스로 생각해 볼 때도 나라를 위해 충의 길을 가야지 부모만을 위한 효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도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이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입니다. 그러기에 한민족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하여 생사의 판결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삼팔선 이북에 북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쳐야 합니다. 그것이 선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선이라는 것입니다. 성인들의 가르침이 그런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참된 나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원수와 대결하고, 원수가 가진 것을 박탈하고, 또는 세력으로 짓누르고, 또는 반대하는 사람을 깔고 앉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참이 아닌 것입니다. 과거에는 원수였더라도 그들이 먼저 자기들의 과거에 부정한 것을 뉘우치면서 선두에 서서 모시겠다고 하며 나설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된 나라가 되려면 세계 앞에 만민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각오하고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가 그 나라의 사상을 당장에는 안 받아 들일는지 모르지만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고, 이십 년이 가고, 삼십 년이 가게 될 때에 세계는 그 나라의 사상을 전부다 이어받으려고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전도활동으로 그종교가 세계에 전파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되느냐?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 살면 나라의 충신이 될 수있지만, 나라보다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먼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고,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자기민족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때가 어떤 때냐? 나라가 더 위급한 때이므로 가정보다 나라를 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머니 아버지를 거느리고, 친척들을 거느리고, 종족을 거느리고, 민족을 거느려 가지고 서로가 같이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입니다. 이것을 부모들이 이해하지 못하니까 반대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진정한 의미에서 그렇게 간다면 나라는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세계가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은 용서하고 희생하는 것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참사랑에 대해서 이만큼 얘기했으니, 이제 알겠지요. 참사람에게는 원수도 굴복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참사람을 섬겨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성인 가운데 누가 참사람 되는 일을 했느냐?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도 로마 병정을 대해서 `아버지여 저들이 저지른 죄를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죽음길을 가는 상황에서도 원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이런 분은 예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원수에게 복빌어 주는 것을 원수가 알게 될 때 원수가 감복하고 머리를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성인의 반열에 들어간 성인 가운데 가장 위대한 성인이 누구냐 할때, 예수란 이름을 내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 주었으니 원수까지도 그를 좋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 역사를 보면, 예수를 나라가 다 반대하고 때려죽였지만 기독교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희생하고 나서 그 나라를 점령한 것입니다. 따라서 선의 작전법은 맞고 희생하는 작전이 아니라, 인계받아 나오는 작전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선을 위해서 맞고 희생하게 되면 때린 사람들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은 맞은 사람 편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동네에서도 그렇잖아요? 동네에 선한 사람이 있어서 그가 억울함을 당하게 되면 동네 사람들이 모두가 자연히 그 억울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나되지요? 그렇지요? 하나된 가운데 그래도 그가 누구에게 반대를 받고 억울함을 당하게 되면 나중에는 모두가 몽둥이를 들고 와 그 반대한 사람의 것을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행하는 곳에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연히 편이 많아지게 되어 반대하던 환경을 몽땅 인계 받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갈라진 두 세계의 통일방안

사람들은 선을 행하기 싫어합니다. 그것은 선을 행해서 확실히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느냐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사람은 악한 사람도 좋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참사람이 되려면 어떡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볼 때, 여러분에게는 몸이 있고 마음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것입니다. 한 분인 하나님이 물건을 지음에 있어서 두 목적을 갖도록 지었다면, 하나님은 정신나간 분입니다.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이 지은 물건의 목적이 둘이어야 되겠어요, 하나이어야 되겠어요?「하나이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을 볼 때, 인간 자체에는 몇 사람이 있어요?「두 사람이 있습니다」이것이 문제예요. 사람에게는 마음의 사람이 있고, 몸의 사람이 있지요? 이게 사고라는 거예요. 어찌하여 인간에게 몸의 사람이 있고 마음의 사람이 있느냐? 마음이 가는 길하고 몸이 가는 길하고 같아요, 달라요?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내 자체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야 하는데 둘로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뿌리가 이와 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 종족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세계도 다 그렇게되어 있습니다. 전부다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입니다. 가정도 두 패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사람은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결국은 두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에 두 사람이 있다면 몇사람이예요? 네 사람이지요? 다섯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지요? 즉, 열가지의 목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마음과 몸, 마음적인 가정과 몸적인 가정으로 갈라져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어서도 선한 길과 악한 길로 갈라져 있고 세게도 선한 세계와 악한 세계로 갈라져 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져 있는데 민주세계는 유심사관이며 마음쪽이고, 공산세계는 유물사관이며 몸쪽입니다. 이렇게 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두 세계가 지금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파문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자신이 그 파문의 씨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세계의 어떤 정치가로 말미암아 이 세계가 통일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 되는 거예요.

통일방안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통일방안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내 몸과 마음의 싸움을 평정시켜 가지고 마음이 앞서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이 가지고 하는 대로 내 자체가 가야 되고, 가정이 가야 되고, 사회가 가야 되고, 나라가 가야 되고, 세계가 가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소련에서 평화공존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가식입니다. 위장전술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 되는 것이 나 자신인데 만일 몸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망합니다, 망해.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 형제들간에 불평불만이 생기게 되고, 형님 것 누나 것 동생 것을 서로가 탐내게 되어 나중에는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희생하고 참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어머니도 자기 옆에 와 붙고, 형님 누나 등 모든 가족이 다 와서 붙습니다. 붙어요, 안 붙어요? 내 편이 돼요, 안 돼요?「됩니다」전부가 와서 붙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어디를 가더라도 모든 사람이 그와 함께 다니고 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고, 전부가 하나되고 싶어하는 겁니다. 혼자지만 그렇게 해 나가게 되면 모든 식구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달라붙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편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많아지니까 결국은 흥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면 나갈수록 무엇이 되느냐? 흥할 뿐만 아니라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강제로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인연 가운데서 모두가 그를 좋아하게 되고, 자연히 그는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만약 여러분에게 그런 자식이 있다면 유산을 남겨 주더라도 그런 자식에게 남겨 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는 중심존재가 될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 받들어지게 되는 거예요. 자고로 인륜도덕을 보면 희생봉사하라, 선행하라 했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희생하지 않고는 선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악을 행하는 데는 교육도 필요없고 제재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당장 뛰쳐 나가도 세계에서 일등 가는 악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길가에 서서 사람이 올 때 칼로 찔러 버리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한다면 천하라도 다 베어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악한 자가 되는 데에는 교육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두어도 얼마든지 악한 자는 될 수 있습니다. 악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이 되려면 여기에는 반드시 제재와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이것 자체가 뭐냐하면 악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선한 세상에 있으면 대가를 왜 치르겠어요?

우리는 악한 세상에 있기 때문에 선한 길을 가기 위해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흘러가는 물결에 떠밀려 흘러갈 것이 아니라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려니 줄을 잡아야 되고 애를 써야 하는 거예요. 인륜도덕이 뭐냐 하면 거슬러 올라가는 법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 젊은 사람들은 어디에서든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학급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학급을 위하는 학생은 반장을 안 한다고 해도 저절로 반장이 되지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통일사상

우리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거냐? 통일교회는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나가지 않습니다. 기성교회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요, 통일교회 문선생 개인의 욕망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통일교회는 만민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선의 나라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일반 종교인들은 자기 종파를 발전시키기 위해 움직여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희생해 나왔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희생하고 싸우느냐 하면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일본 종교는 자기의 종파를 위해 움직이지만, 통일교회는 종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싸우는 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고 있고, 국가에서도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그런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서울을 위주로 한 여러 가지 통일교회의 활동을 신문 등에서 봤을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가 학계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족의 주체성을 논의하는 입장에 있어서나, 부패의 일로를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고 애국애족하는 사상의 필요성에 있어서 최고의 수뇌들에게까지도 문제가 되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이 학계에서부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관절 통일사상이 무엇이냐 하면서 많은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열리는 학자대회라든가, 자기 전문분야의 세미나 등에 참석하기 위해서 외국에 왕래를 자주 합니다. 그런 곳에 가보니 통일교회를 알고 있는 학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사상이 한국에서 나왔는데, 이 사상은 세계적인 새로운 지도이념으로서 앞으로 인류 앞에 큰 희망과 포부를 줄 것이라는 그들의 말을 듣고 한국의 학자들이 어느 정도 통일사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학자들이 왔다 고하면 반가와합니다. 한국 학자들이 외국에 나가면 `당신네 나라에서 나온 통일교회의 이러이러한 사상에 대해서 아느냐?' 하고 외국 학자들이 물어 보는데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학자들이라는 사람들, 전부다 독불장군 같아요. 그러니 무엇을 알겠어요? 자기 나라에서도 잘 모르는 통일교회 사상에 대해 세계적인 학자들이 물으니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기가 듣기로는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나쁘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외국에서는 벌써 학자들이 월등한 사상이라고 들고 나와서 얘기를 하고 있으니, 한국의 학자들은 망신만 톡톡히 당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듣고 돌아와서는 자기들끼리 문제시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예요. 이렇게 되어 학자들간에 논의가 벌어지게 되어 결국 통일사상을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대학가에서는 통일교회 산하에 있는 원리연구회가 강력한 단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문제가 되어 들어오니 학자들도 자기들이 몰라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크리스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55명의 학자들이 통일사상을 교육받았던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 신문의 내용이 또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와서 우리 사상을 듣고 나서는 통일사상이야말로 앞으로 세계 종교를 통합하고도 남을 수 있는 진리의 내용이라고 한 것입니다. 또한 한국 실정에 있어서, 더우기 대학가의 젊은 청소년들의 가치관 문제와 윤리문제 등 제일 난문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지도이념으로 손색이 없다고 하면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다 듣고 나서 그저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렇게 좋은 내용인 줄 알았다면 훌륭한 교수들을 전부다 데리고 올 걸' 하면서 알고 보니 나쁜 내용이 아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달에 또 교육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1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가 이만큼이나 문제되고 있습니다. 왜 문제가 되고 있느냐?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자체의 발전을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은 선이 아닙니다.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보다 차원이 높은 이상적인 조국과 이상적인 세계를 흠모하면서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생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고립되어 망하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부 우리 편이 되어 흥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각 도와 서울 전역 요소요소에 승공사상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인원을 확보해 놨습니다. 이렇게 전국적인 기반이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 그들이 왜 그러겠습니까? 우리에게 돈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지만 원리를 중심한 사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다는 것입니다. 천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역사에 남고 길이길이 이념이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인간이 가야 할 참된 길이란 희생하며 가는 선의 길

결국 지금까지 말한 선의 길은 뭐냐? 참다운 인생이 가는 길입니다. 선한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은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길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은 씨족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 그 친척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고차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그들에게 희생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흥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흥하기 마련입니다.

한 가정이 부락을 위해 희생하면 그 부락이 본을 받아서 희생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부락은 하나가 되어 부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 부락 전부가 본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씨족, 국가,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도하고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은 민족을 위해, 민족은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은 하나의 주권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남북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한때에 있어서 우리는 북한의 김일성을 타도해야만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통일교회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한민족의 주체적인 사상으로서 통일교회 사상과 같은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삼천만 민족이 되면 공산당을 몰아내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부패를 몰아내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썩었다고 하지요. 그러니 지금의 대한민국 자체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의 사상만 민족에게 집어넣으면 문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나의 씨족과 같은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희생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나라가 아닐 것입니다. 통일된 나라, 하나의 나라, 보다 고차적인 이상으로 이북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우리를 좋아할 수 있는 사상에 입각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을 교화시켜 가지고 올바른 사람, 즉 하나님을 숭상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통일된 하나의 나라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된 나라를 이루게 되면 그 나라는 세계를 이용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참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그래요. 미국은 민주세계의 선도적인 입장에서 수많은 약소국가들을 원조해 주었습니다. 그 원조를 중단하는 날에는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선포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원조를 삭감했지요? 이제 미국의 신의는 사라져 갈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점점 몰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적극 강화해야 할 경제정책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온 새로운 세계를 위하여 희생해야 합니다. 세계를 위해 자기 나라의 고귀한 재산과 모든 인적 자원을 불쌍한 아프리카 오지 등에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희생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주도적인 민주주의 국가로서 남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미국은 문제없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미래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종 노릇을 하라는 것입니다. 주인 노릇은 그만두고 이젠 그들을 먹여 주고,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입장에 서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느냐? 강력한 희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천애사상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늘에 대한 도리이기 때문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과학을 알고 역사를 알고 사회의 모든 면의 발전사를 아는 지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부정할 수 없게끔, 순리적으로 공인할 수 있게끔 사상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 사람들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갈 길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777쌍 합동결혼식 때에도, 미국 사람들은 거의 다 대학원 출신인 석사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기 나라를 떠나 몇 만리 먼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왔다 가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하면 2천불이 듭니다. 한 쌍에는 4천불이 드는 거예요. 한국 돈으로 말하면 130만원이 듭니다. 그런 막대한 경비를 투입하면서 그들이 왜 한국에 와서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그것은 미국에서 결혼하는 것보다 왜 한국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돈을 얼마 쓰는 것보다 몇십 배 낫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입니다. 손해나는 일이라면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통일사상에 의한 원칙 밑에서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딴 것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이 이제 크나큰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건 왜 그러냐? 원칙적이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지어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천도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 백성이 세계 민족을 위해서, 그야말로 사상적으로 일년만이 아니라, 십년, 천년, 만년 줄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이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 민족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일년만 주어도 그 혜택을 갚아야 되는데 천년 만년 자기들이 혜택을 입고 빚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되며,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 식구들은 내가 명령만 내리게 되면 무슨 일이라도 합니다. 공산당은 앞뒤에 전부다 첩보원을 세워 가지고 다짐받고야 움직이지만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명령만 하게 되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합니다. 통일교회가 세상에 없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통일사상이 그 어떠한 사상보다도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활동함으로써 세계적인 가치를 백 퍼센트 느낄 수 있고 그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 때문에 명령대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도 그렇습니다. 지금 나가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따라다니며 감독을 하지 않습니다. 감독을 안 해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양심을 못 속이며 하나님을 못 속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지금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위에는 중공이 있고, 소련이 있고, 용공국가인 일본이 있습니다. 반공의 기를 든 나라가 없습니다. 만약에 반공을 들고 나가다가는 독안에 든 쥐가 될 것입니다.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주장한 것이 뭐냐 하면, 장개석 총통이라든가 기사, 사또 수상의 안방에 들어가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진을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승공연합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일본 공산당이 여기에 발이 걸렸습니다. 이것이 큰 문제가 되어 공산당들은 이제 승공연합이 있어서 자기네들이 꿈꾸고 있는 아시아의 적화가 불가능해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이러한 공산당과 대결해야 하느냐? 이론을 갖고 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때려잡을 수 있는 이론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공산당은 이렇지 않느냐 하는 이론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이론 투쟁에서 처음에는 공산당 떼거리가 나와서 우리를 추방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공산당이 몰리니까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복수하는 거예요. 공산당 당사 앞에 가서 간판을 붙여 놓고 나오라 해 가지고 이론으로 싸워 보자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론으로는 못 당하지요.이론으로는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투쟁의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 공산당이 이제 비로소 세계적인 강력한 야당을 대하게 된 것입니다. 공산당은 여기에 대비하는 데에 급급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사상이 세계적인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일본은 용공국가에서 반공국가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중앙정보부라든가 국무성이 전부다 여기에 말려들어 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시아에서 손을 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깊숙한 의미에서 보다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되는 방향으로 끌어넣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내 주장입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예」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기대해 보십시오.

참된 인생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선생님은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반대를 받아 나왔습니다. 일본인들과도 싸워 나왔고, 러시아인들과도 싸워 나왔고, 미국인들과도 싸워 나왔습니다. 선생님은 미국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제 우리는 자주적인 종교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강력한 사상적 결합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해방 직후부터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고생해 왔습니다. 봄절기를 잃어버리고 여름, 가을, 겨울절기를 맞이했던 입장에서 이제 20년이 지나 기고서야 재봉춘기가 돌아온 것입니다. 내가 그때는 30대 후반의 청년이었습니다. 만일 그때에 오늘날과 같은 이런 자리에 있었더라면 오늘날 미국이나 소련은 내 손에서 녹아 났을 것입니다. 한국 분단은 없었을 거예요. 그렇게 수십 년의 세월을 흘려 보내며 고생했으니 이제는 실력대결을 해야 합니다. 개인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이요, 가정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이요, 종족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이요, 민족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이요, 국가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도 실력대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가 우리를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우리와 관계 되는 것은 전부 우리편입니다. 공무원이나 교수들의 중요한 사상교육을 우리가 많이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국가에 대해서 그런 지도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도를 안 하게 되면 이제는 곤란한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올라와 있다는 거예요. 국가에서 이런 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데도 얼마나 우리에게 빈정댔습니까? 미스터 문이 뭐가 어떻고 하면서 비난하던 걸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애를 써 왔는데 그들은 지금까지 자기들 하고픈 대로 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는 말없이 나와 이제는 대한민국이 몰라줘도 세계에 풍파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계까지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제는 통일교회 고생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만큼 우리는 더욱 열심히 1972년도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렇게 와서 선생님과 처음 만났지만 이 만남은 우연한 만남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선조로부터 혹은 하나님의 어떠한 섭리가 있어 가지고 인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 가운데에서 만났기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양반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꽤 장황하구만' 하는 식으로 그냥 흘러가 버리는 것으로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앞으로 여러분은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참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을 내세워서 아시아의 전략에 대한 것을 우리가 정책적인 면으로 밀고 나가야 됩니다. 우리 국민이 그런 자각을 가지고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게끔 밀어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리가 많아야만 앞으로 이나라가 희망이 있을 것이 아니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이 앞으로의 통일교회나 내가 활동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지요?「예」

이렇게 움직이게 되는 날에는 세계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을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희생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이 가야 할 참된길 입니다.

참된 인생이 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온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자왕녀가 되는 것이 인생이 갈 참된 길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 두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는 종합 수리공장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둔다면 하나님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된 사람을 보면 과거의 사람도 이러했고 현재의 사람도 이러하고 미래의 사람도 이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성인들이나 학자들이 주장하는 성선설이나 성악설이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나님이 인간을 이렇게 지었다면 결국은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된 그자체만을 보게 될 때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면 이와 같이 된 사람들을 그냥 둘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요, 고장이 안 나고 원래부터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자가 없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바로 고장난 사람들입니다. 라디오가 고장이 나면 삐삐 거리기만 하지 제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고장이 난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가지고 하는 데에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장난 인간을 하나님이 수리하는 요령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이 있는 것이요, 없다면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과정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고장난 사람들을 수리하기 위한 수리공장을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또,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를 보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 수리공장을 누가 만들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만들었다면 하나님은 있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은 뭐냐? 종교입니다. 종교. 종교는 인간 타락 직후부터, 샤머니즘, 즉 미신 종교로부터 쭉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렇지요?「예」이걸 볼 때, 하나님은 인류를 구하시기 위하여 종교를 통하여 준비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작은 수리공장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수리공장으로 만들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문화권사를 보면 종교 사상권과 종교 문화권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문명의 발원지가 종교의 기반 밑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보면 종교가 수리공장의 책임을 이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는 4대 종교 문화권내에 전부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수리공장에서 팔과 다리와 목과 머리를 만들었다면 조립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 전체를 조립하는 종합공장이 있어야 됩니다. 그 공장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

선생임이 이 일을 할는지 못 할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이 두고 보면 알 것입니다. 내가 그런 것까지 말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오늘날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 종교를 통일해야 되겠다는 간판을 들고 나온 것만 해도 훌륭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를 수리하자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불교를 믿던 사람도 들어오고 기독교를 믿던 사람도 들어오고 유교를 믿던 사람도 들어오는 것입니다. 또 안 믿던 사람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는 종합종교입니다. 종합적으로 조립하는 겁니다. 명실공히 종합 수리공장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그렇게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계적인 차원이 되려면 세계적인 학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 종교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학생들을 움직여 놓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스튜던트 파워(student power)라 해 가지고 학생들을 힘의 핵이라고 말하지만, 전부다 머저리 같은 녀석들이 됐습니다. 그런 녀석들을 잡아다가 세계 인류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내년에 대학교에 가더라도 나한테 보내면 절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승공사상만 교육시켜 놓으면 부모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자기 혼자 다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지금 전도의 일선에 나와 있지만, 이 통일교회 여자들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그 지방에서 미인이라고 하고 미남이라고 하더라도 이들한테는 꼼짝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 여자들은 언제든지 칼을 품고 다닙니다. 그것은 자기가 힘이 약해서 겁탈을 당하게 될 경우, 상대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럴 경우 찌를 수도 있도록 잘 단련시켰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고장난 인간이 제대로 수리를 받으려면

수리공이 없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되지만, 하나님은 수리공장을 만들었기에 계십니다. 수리공장이 뭐라구요? 종교입니다. 종교(宗敎)의 종(宗)자가 무슨 종자입니다「마루 종자입니다」 마루가 무엇입니까? 최고의 가르침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다 같습니다. 양심은 직고한다는 것입니다. 인심은 곧 천심이므로 사람의 마음이 망한다고 생각되면 하늘의 운세가 그렇게 오는 것입니다. 망한다고 하는 것을 마음이 벌써 안다는 거예요. 종교는 마루니까 마루되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해결하는 데에는 종교가 절대 필요합니다. 필요해요, 안 해요? 자, 저기 아저씨들 필요해요, 안해요?「필요합니다」여기에 있는 이 사람은 그런 문제를 놓고 피눈물을 흘리며 죽음을 각오하고 마음에 칼을 품고 잠을 안 자면서 심각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다 알아 가지고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배경을 갖추었기 때문에 세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들어 보라는 거예요. 이것이 무슨 조작 같은지 말이예요.

여러분은 수리공장에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됩니다. 그러면 수리공장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수리공장에 가서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거기에 가서 전부다 분해하고 수리해야 합니다. 사탄편 같은 것은 전부다 제거해 버려야 됩니다. 섭섭하지만 눈도 빼 버리고, 코도 빼 버리고, 입도 빼 버리고, 귀도 빼 버리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랑하던 것을 다 끊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라. 네 어머니나 아버지 혹은 처자나 형제를 나보다도 더 사랑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내게로 와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할 사람이 사탄세계에서 원수가 사랑하는 사람 이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할 수없다는 말입니다. 타락된 사탄 세계에서의 인간의 사랑과 혼합된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발을 디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누구보다도 더 나를 사랑하라'하신 말씀은 이치에 맞는 말씀인 것입니다.

완전한 종교일수록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 사회, 나라에까지도 부정하라고 합니다. 완전 부정해야 합니다. 불교에서나 가톨릭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지요. 나라고 무엇이고 다 그만두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거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수리공장, 즉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할아버지도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공식적인 법도에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용서가 없습니다. 대통령이라 해도 용서가 없습니다. 천리의 법도대로 가지 않으면 걸리는 것입니다. 그 법도를 어긴 종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리공장에 들어가고 싶어요, 안 들어가고 싶어요?「들어가고 싶습니다」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일생 동안 수리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들어오나 마나입니다. 그렇지만 아는 사람은 일개월이면 수리를 다 해버립니다.

`내가 장관 하다가 통일교인이 될 수 있어' 하면서 통일교회 들어가면 `세상에서 대우받던 대로 다 받고 문선생이 장관을 시켜 주겠지'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통일교 문선생을 잘못 알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지만 내가 안 만납니다.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필요로 할 때 만나는 것입니다. 경우가 다르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완강하게 나갑니다. 그래서 미스터 문 하면 상당히 겁냅니다. 못난 녀석들이 집안에서나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통일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이미 세계적인 발판을 닦았습니다. 그러니 수리공장에 들어와서 편안히 있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두 분해해야 합니다. 기가 막히지요. 여러분 오늘 이 말을 듣고 `통일교회에 안 왔으면 좋았을 걸'하면서 굉장히 고민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치에 딱 맞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따라야지 별 수 있습니까?

이 말 믿지 못한다면 영계에 가서 문선생이 여수에 왔을 때 수리공장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해 줄 것이지 왜 그때 확실하게 말을 해주지 않았느냐, 죽고 보니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면서 참소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확실하게 말할 테니 여러분도 확실하게 알기를 바랍니다.

육신을 부정하라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자리만 지켜 가지고는 안 되며,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만 지켜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합니까? 아버지는 하나님을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합니까? 또 아들은 뭐라고 합니까?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며, 아들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합니다. 이 자체는 가정을 부정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 해봤어요? 할아버지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고 합니까? 그러면 손자에게 하나님은 증조 할아버지가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촌수로 따지면 말예요. 그런데 할아버지도 아버지, 아버지도 아버지, 아들도 아버지, 무슨 촌수가 그렇습니까? 이것은 인간이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깨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모두 깨졌다는 것입니다. 열 조각으로 깨진 것이나 한 조각으로 깨진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이말 들으니 기분 좋다기보다는 나쁠 거예요.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 나보고 이런 말을 하지 말래도 해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지만, 천륜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할아버지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형제지요? 형님이 되면 좋겠는데, 손자나 막내동생이 될지도 모릅니다. (웃음) 수리공장이 꼴찌로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먼저 수리가 되면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형님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성경에 재미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 10:31)"성경은 그 내용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알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고장난 것을 수리한다고 했는데 수리하는 방법은 몇 가지냐?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르쳐 줄까요?「예」수리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그 하나는 뭐냐 하면 몸에 좋은 것이 마음에 좋은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 사니까 하나되어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몸이 하자는 대로 하며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망해야할 것은 빨리 망하라는 거예요. 빨리 망하면 반대로 빨리 흥합니다. 그래서 종교의 가르침은 몸이 좋아하는 것을 전부 부정하고 제재하고 강제로 털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용서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음은 몸에 대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시간이 좀더 있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어찌하여 악신과 선신이 있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충주까지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과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그때 하기로 합시다. 그때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을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 충동질해 가지고 크게 하고 몸은 자꾸 때려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수리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하라, 먹는 것을 가려 먹어라, 보는 것도 마음대로 보지 말라, 자는 것도 편히 자지 말라고 합니다. 이처럼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은 전부다 안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높아지기를 좋아합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자꾸 더 먹고 싶어하고, 편안하면 더 편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반대입니다.그래서 종교는 온유겸손하고 희생봉사하라고 합니다. 몸뚱이를 들이치는 거예요.

예수님은 40일 금식을 했지요? 여러분도 통일교회 식구가 되려면 일주일 금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금식을 할 때 금식 마치기 10분 전에 밥이냐, 하나님이냐를 두고 싸워 보십시오. 5분 전이나 땡하게 될 때 `아이고 배고파 밥' 하게 되면 금식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밥' 하기 전에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밥보다는 하나님을 더 그리워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했어요? 하나님보다 밥을 더 그리워했다면 사탄에게 패배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금식을 해서 육신을 쳐야 하는 것입니다. 왜 쳐야 하는지 알아요? 마음과 몸을 5대 5로 직선상에 놓고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이 몸에 끌려 가게 만들지 말고 마음이 몸을 끌고 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 몸이 끌고 가야 되겠어요, 마음이 끌고 가야 되겠어요? 마음이 끌고 가야 되겠지요? 그래서 종교에서 제재를 가하는 것입니다. 그 제재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제재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마음은 몸뚱이를 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 놓고 결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신부 수녀들이 생각나게 된 것입니다. 불교의 비구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볼 때 불교도 고차적인 종교입니다. 이렇게 육신을 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전부 다 내가 고생을 시킵니다. 밥을 굶으라고 합니다. 밥을 얻어먹으라고 합니다. 밥을 얻어먹는 데는 배울 것이 많습니다. 나도 밥을 얻어먹어 본 사람입니다. 내가 안 해본 것이 없고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다 할 줄 압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인간 세상의 사정을 모른다면 부족한 사람입니다. 나는 농촌에 가면 농사도 지을 줄 알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30세 전까지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고생을 시키는 것입니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심어 놔야 됩니다. 그렇게 고생을 시켜도 괜찮아요?「예」 괜찮아요?「예」 그렇게 해 가지고 손해날 것 같으면 다 도망갈 것이지만, 손해 안 나는 줄 알면 도망가라고 해도 안 갈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보다도 더 가치가 있는 일이 있다면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은 꺾이지 않고 선을 치고 남는 악이 없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수난의 선구자입니다.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면서 욕먹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도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욕먹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 갈 길이 바쁘다는 거예요. 욕하는 사람과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내 일생을 중심삼고 먼 길을 돌파하기에 바쁜데, 언제 싸움할 시간이 있겠어요? 그런 시간 있으면 이 놀음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대해서 별의별 내용으로 신문에 다 욕을 해도 통일교 문선생이 변명하는 거 봤어요? 변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6천년 동안 인간들이 하나님이 죽었다고 야단했지만 하나님은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들 되겠다는 사람이 변명할 수 있어요? 내가 변명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변명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효자는 부모를 모실 때, 부모의 위업을 받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부모의 위업도 못 받았는데 행동부터 하면 불효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나를 잡아 죽이겠다고 한 사람들이 전부 나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반대하고 나간 사람들은 다 꺾어져 나갔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참은 꺾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악이 선을 쳐 가지고 남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이 악을 치게 되면 악은 남아지지 않고 선을 발전합니다.

선이 악을 칠 때가 있는 것입니다. 함부로 치는 것이 아닙니다. 선은 악이 열매 맞힐 때에 치는 것입니다. 결실은 가을에 거두는 것입니다. 한번 살겠다고 나온 것의 끝을 보고 더 이상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 쳐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살기 위해 새싹이 나왔는데 그것이 나쁘다고 해서 꺾어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6천년 동안 악마에게 해보고 싶은 데까지 해보라는 권한을 주시고 때를 기다리며 나오신 것입니다. 그런 때를 바라보고 우리 통일교회가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중심삼고 몸을 약하게 하면 마음은 부(富)해집니다. 여러분이 금식을 하게 되면 동네에서 무엇을 해 먹는지 바람결을 통해서 냄새만 맡아도 다 알게 됩니다. 냄새만 맡아도 정말 은혜롭습니다. 마음의 활동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몸을 치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어렵고 견디어 내기 힘들지만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몸의 기준을 적게 정하고 마음의 기준에 강력한 힘을 가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비율을 5대 50 정도로 정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몸이 마음 앞에 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몸을 주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밥은 밥대로 먹더라도 마음으로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일편단심으로 온갖 정성을 들이게 되면 당연히 마음에 힘에 오는 것입니다. 몸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전을 해서 모든 것을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뚱이를 끌어당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한 단계 한 단계 끌어당기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3년 동안만 하게 되면 몸은 틀림없이 마음편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만일 나쁜 냄새를 맡게 되면 먼저 골치가 아파 옵니다. 또 어디 가려고 하면 다리가 천근만근이 됩니다. 벌써 몸이 먼저 아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구별할 줄 알게 됩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선조를 동원해 가지고 전도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놀라운 것이 사람입니다.

이렇듯 마음으로 화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일생 동안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자동적으로 받게 마련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접촉하게 되면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늘이 낮아지고 땅이 솟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화창한 봄날에 받는 자극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 하늘나라를 상속받으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면 취하는 것입니다. 덩실덩실 춤추는 거예요. 아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최고의 극치요, 최고의 이상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 사랑에 취하면 신이 있는 줄 안다는 것입니다. 술과 아편을 하나님의 사랑에 비길 수가 있겠어요? 최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한번 접한 사람은 천년 만년 살아도 외롭지 않은 세계에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지어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 문선생은 이런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 그곳에서 별의별 고문을 다 받고 죽음길을 거쳐오면서도 아직까지 죽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도 여러분의 정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고귀하고 절대적인 인연을 본래부터 갖고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악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한 분이라면 왜 악마까지 용서를 못해 주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 내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깊은 얘기는 해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은 이만큼 얘기했으니 종교가 왜 필요하고, 왜 종교를 믿어야 하는지 알 것입니다. 그렇지요?「예」그렇게 알고 여러분은 도의 길을 다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통일교인들을 성인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뜻을 못 이루었지요. 공자와 석가모니도 소망의 나라를 못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제시해야 합니다. 이런 엄청나고도 놀랍고 상상할 수 없는 귀한 입장에 여러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간으로서 참되게 살아 나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소망을 바라보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몰라서 모르던 때였지만 십 년, 이십 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고로 여러분은 이 길이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고 따라나와 하늘의 영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 동시에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지요?「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여수 지구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여기 한자리에 모였사옵니다. 이제 자기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과연 하나님이 있고 참다운 사람이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회개하고 순수한 본연의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 이들이 느낀 바가 있거든 그것이 자기 일대뿐만 아니라 영원히 영원히 당신이 원하는 뜻 앞에 있어서 유업으로 남아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천추만대의 후손 앞에 실체적인 증거자로서 살고 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이들과 만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들이 오늘의 인연을 통하여 말씀을 중심 삼고 내일의 소망을 향하여 깊이 있고 강하고 담대한 걸음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에 대해서 공덕심에 불탈 수 있는 정의의 사나이가 되고, 아낙네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수호하고 방어하면서 아버지의 권위를 상실하지 않는 참다운 자녀의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스승이 있는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복을 빌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 천배 만배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충주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상봉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가야 할 길에도 당신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만나는 그 자리에도 당신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수에서 만났던 당신의 자녀들의 심정을 주관하여 주시옵고, 다시 상봉해야 할 인연이 남아지지 않으면 안 될 사연이 있사오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가야 할 뜻의 길 위에 있어서 보탬이 되고, 그 길을 응당히 가야 할 것을 아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 위에 아버지께서 후대하신 사랑으로 덮으시옵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자녀들에게 복을 빌어 주시옵고, 외로운 자리에 있더라도 외로움을 느끼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가 괴로운 길을 갈 때 당신이 보호하시고 같이하듯이 당신의 뜻을 위하여 가고 있는 어린 자녀들에게도 친히 같이 동고동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최후의 날에는 기쁨의 아들딸이 되고, 참된 인생의 길을 다 돌파하고 나서 아버지의 자녀답게 죽어 가는 아들딸이 되고, 칭찬 받고 죽어 가는 아들딸이 되고, 만세의 위업을 상속받아 가지고 주관주가 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되도록 아버지께서 허락하였사오니, 그 길을 향해 달려가는 데 도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있는 정성과 전력을 다하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하는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마산 지구 본부에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모였사오니 당신의 놀라우신 자비와 사랑이 같이하시옵소서. 삼지사방에 널려 있던 개인들의 사정과 심정은 다를지라도 뜻을 위하고 당신이 남기신 섭리의 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는 한 모습이요, 한 뜻이요, 한 길을 가고 있사오니, 부디 당신이 지도하시옵고 키워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이 민족과 이 세계에 필요한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어린 소자들이 아버지 앞에 충성을 다짐하고 효성을 다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랫동안 바라고 마음으로 그리워하던 식구들이 이제 여기 모였사옵니다. 저희들이 여기에 모인 것은 인간적인 그 무엇을 찾아 모인 것이 아니라 하늘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묶어졌고 서로 인연되어졌기 때문에 모였사오니, 당신이 원하시는 뜻과 당신의 사명 앞에 좀더 빛이 되고 참된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진행되는 시간 일체를 당신이 맡으시옵소서. 이번 기회에 마산교회에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기회를 새로운 계기로 삼아 아버지 앞에 보다 나은 자녀들이 되고, 아버지 뜻 앞에 새롭게 맹세하는 실체로서 당신 앞에 거룩하게 바쳐지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각자의 마음 마음에 새로이 하늘을 찾게 하여주시고, 당신이 허락하시는그 뜻을 넓고 높고 깊게 스스로 체득하여 감사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전국에 널려 있는 많은 식구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그들의 바램에 보답될 수 있는 모습으로서 부디 당신이 소원하시는 뜻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의 전체를 친히 주관하시옵고, 당신이 경륜하시는 뜻 가운데 일치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 씀

여기에 오신 분들 가운데서 저를 처음 보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한 절반 되나요? 내리세요.

내가 목이 쉬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기에 거북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참으시고 잠시 말씀을 들어주세요.

처음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오래된 통일교회 식구들을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처음 오신 분들을 중심삼고 말씀해 보겠습니다.

대다수가 기성교회라든가 다른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온 것 같은데 어디 기성교회라든가, 다른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 한번 봅시다. 손을 들어 보세요. 얼마 되지 않군요.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24세 이하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볼까요? 내리세요.

만민이 흠모할 참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현실

여기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모였을 것입니다. 사정이 각각 다르고, 자기 나름대로 나는 이러이러한 소망을 갖고 나가고, 또 어떠한 목적을 바라고 나간다 하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였으리라고 봅니다.

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나는 이만하여 그래도 참된 사람이다'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살았으니까 우리 동네에서는 이만하면 어른 노릇도 한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는 동네에서 믿을 만한 청년이기 때문에 이만하면 나 자신이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다. 아마 우리 동네에서는 제일일 것이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참된 사람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동네면 동네에 있어서 참되다고 하는 사람이 인간생활에서나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 과연 중심이 될 수 있는 참된 사람이 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것을 자신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산의 인구가 얼마입니까? 「20만입니다」 20만이 되는 마산 시민 가운데 `내가 이만하면 마산에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참된 사람이다'라고 자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표준을 어디에 두고 말하느냐? 자기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산에서 제일 간다 하더라도 그것은 제일이 될 수 없습니다. 또, 마산 시민 전체 가운데서 제일이 되었다 하더라도, 완전한 인간으로서 중심이 되고 만민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참다운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 땅에는 30억 인류가 살고 있는데, 이 땅에 살고 있는 30억 인류 가운데 과연 인류가 바라고 인류가 흠모하는 표준적인 참다운 사람이 누구냐 할 때, 그것도 대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국가를 지배하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참다운 사람이 아닙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어떤 인격자가 있다 하더라도 이 세계에서 만민들의 표준적인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만민이 표준을 삼을 수 있게 이 지구성에서는 모든 인간들을 대신하는 참다운 사람을 골라내라면 `아! 이 사람밖에 없다'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30억 인류가 살고 있는 현세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중심삼고 볼 때에 이런 사람만이 인간의 참다운 표준형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사람, 인간 역사상에 있어서 이 사람만이 참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이겠느냐? 이것이 문제됩니다.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학식이 많은 사람일 것이냐? 학가 가운데도 노벨상을 타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이냐? 혹은 종교인일 것이냐?

세계에는 수많은 종파가 있습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 등 여러 가지 종교가 있지만 그 종교를 지도하고 있는 책임자들, 혹은 그 종교를 창설한 종주들을 중심삼고 보면 그들 서로는 자기들의 종교가 참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자기의 교파가 좋고, 자기들이 지향하고 있는 그 길이 인생행로에 있어서 누구든지 가야 할 참된 길이요, 그 길이 참다운 인생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수많은 종파 가운데서 그 어떠한 사람, 특정한 한 사람을 세워서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인간 세계에 있어서 만민이 흠모할 수 있는 표준형이요 절대형에 가까운 참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냐? 그런 사람을 고를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냐 할 때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참된 존재를 만나고 싶어하는 인간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참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무엇을 표준하고 참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자기 나라면 나라, 혹은 자기 사상계면 사상계를 중심삼고 그 환경권에서 제일 가는 사람을 내세워서 참된 사람이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 역시 역사상에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표준형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보세요. 나이 어린 소년 소녀들도 가만히 보게 되면, 그들의 생각은 누구나 으뜸이 되고 싶어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으뜸이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누구든지 `내가 세계에서 제일이 되고 싶다' 여기 있는 학생들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어요? 우리 아가씨들도 갖고 있지?「예」 국민학교밖에 못 나온 여자들도, 혹은 유치원에도 가지 않은 그런 그 조그마한 소녀의 가슴에도 `여자 중에서는 내가 세계에서 일등이 되고 싶다'하는 마음이 내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학교도 못 다녔고 병신 중의 왕병신이라 하더라도 그 마음에는 세계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은 다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그 최고 꼭대기를 찾아 올라가면 참된 사람이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 최고의 꼭대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올라갑니다.

그 꼭대기를 바라보면서 찾아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간에 인류는 그 최고 꼭대기를 참된 하나의 소망으로 삼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 경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 도달하려는 욕망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어느 한때 그 정상에 있는 최고의 참된 사람을 만날 것이며 참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만 놓고 보더라도 장로교 감리교 무슨 교 무슨 교 등 한 40여 종파가 있습니다. 그 중에 통일교회도 한 종파지요? 우리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아! 통일교회가 제일이다' 감리교를 믿는 사람은 `감리교가 제일이다'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가만히 있지만 기성교회는 우리를 보고 이단이라고 야단합니다. 그 이단이라는 말을 들을 때,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요?「예」왜 그럴까요? 나는 여기에 정성을 들이고 최고의 길을 향해 가려고 하는데 옆의 사람이 방해를 하니 기분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응원을 해주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응원을 해 주면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쁘더라도 자기가 믿고 있는 것에 대해 `그것 좋습니다. 그것 좋습니다'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데도 아무나 좋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되 최고의 것을 좋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참은 하나

참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참은 하나이기 때문에 완전한 참이 하나 나오지 않고는 그 다음의 참된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저울이 많이 있지만 제일 표준이 되는 저울, 어머니 되는 저울, 아버지 저울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미터(m)라면 전세계의 표준 미터, 즉 원형 미터가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그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하나를 기준으로 해서 몇만 분의 일, 혹은 몇 억 분의 일이 틀려도 안 됩니다. 머리카락 끝이 뾰족한가, 바늘 끝이 뾰족한가, 머리카락 끝이라고 하면 더 실감이 나겠구만요. 다시 말해서 보일락말락하는 머리카락의 끝만큼, 몇 억 분의 일이라도 틀린다면 그것은 참이예요, 참이 아니예요? 「아닙니다」참인 것 같지만 참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은 하나입니다. 둘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원래 참의 기준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서 `사람은 이래야 된다' 하는 절대적인 최고의 자리에 서서 결정한 사람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있어요, 없어요?

유교에서는 공자가 제일이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석가가 제일이라고 하며,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제일이고, 회회교에서는 마호메트가 제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이렇게 뒤죽박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천지간에는 사람이 전부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맨 꼭대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사람이 결정하겠느냐? 만일 사람이 그것을 결정한다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모두가 자기를 결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라든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세하는 것을 들어 보면 많은 경쟁자들이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국회의원이 몇 사람 나오나? 한 사람밖에 안 나오는데도 이 녀석도 자기가 잘났다고 하고 저 녀석도 자기가 잘났다고 하면서 전부 자기가 뽑히겠다고 야단을 합니다. 할 수 없으니까 대중을 보아 주는 것입니다. 대중이 뽑아 주는 것도 이런 사정 저런 사정을 모두 생각해 주다 보니 절대적으로 신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만 참된 하나의 절대적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결정을 해 봤자 그것은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므로 사람보다는 더 높은 그 무엇이 있어서 `이 사람이 최고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 정도 높다면 저 꼭대기에서 그 사람보다 월등하게 더 높으신 분이`그 중에서도 이 녀석이 제일이다' 한다면 그것은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을 일반 사람들이나 신출나기들이 보면 비등비등하지만 전문가는 대번에 골라내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보다 높은 분이 있어서 `야야 그러지 마라. 이 사람이 제일이다'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어째서 제일이냐고 물을 때, 이래서 제일이고 저래서 제일이다 하면서 그 조건을 전부 들고 내용을 확실히 지적하면서 말하게 되면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패들도 그 높으신 분이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을 제일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정해 봤자 그건 틀리는 것입니다.

자신이 참된 길을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누가 제일이라고 물어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제일이냐 하는 것이 문제 될 것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하여튼, 이 천지간에는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지금도 살고 있는데, 여러분은 왜 여기에 왔습니까? 높아지기 위해서 왔습니까, 아니면 낮아지기 위해서 왔습니까? 손해보기 위해 왔어요? 이익보기 위해 왔어요? 나빠지기 위해서 왔어요, 좋아지기 위해서 왔어요? 높아지기 위해서 왔을 것이고, 이익보기 위해서 왔을 것이고, 좋아지기 위해서 왔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양반이 온다고 하는데 한번 가 보자. 어떻게 생겼나? 남자임에는 틀림없는데 어떻게 생겼나 가 보자. 나보다 잘생겼나 못생겼나 겨루어 보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말을 좀 들어보자고 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말을 들어보니까 목이 쉬었구만. 얼굴은 저렇게 생겼구만. 몸은 저렇게 생겼구만. 글씨는 저렇게 쓰는구만. 이런 내용을 가지고 말을 하는구만….' 하면서 나름대로 생각도 하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저만 하면 나도 얼마 있으면 통일교회 문선생 이상 해먹겠는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웃음) 자기 나름대로 측정도 하고 비교도 하고 감정도 할 것입니다. `저 양반이 저렇게 했으면 나는 더 하면, 더 노력하면 더 될 수 있다. 더 높을 수 있다' 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듯 무엇을 찾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찾는 데 있어서는 낮은 것, 나쁜 것, 못한 것을 찾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더 낫고, 더 높고, 더 참다운 것을 찾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솔직하게 대답해 보십시오. 왜 대답이 없습니까? 마산 하게 되면 말(馬)들이 싫어하는 산이 되어서 위험해서 그런가? 왜 대답을 안 해요? 대답할 줄을 몰라요? 아니면 바닷가라서 춥고 입을 벌리면 바람이 들어올까 봐 언제나 입을 다물고 다니기 때문에 습관이 되어서 그럽니까? 바닷가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입을 벌리게 되면 춥고 병에 걸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연습을 잘해서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모양이구만요.

자, 손해보기 위해서 왔어요, 이익보기 위해서 왔어요?「이익 보러 왔습니다」 아이구 그렇구만. (웃음) 그러면 이익보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겠어요, 안 가리겠어요?「안 가립니다」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면 선생님을 타고 마음대로 하게?(웃음) 이익을 보는 데 있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정당한 환경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면 공산당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여튼 여자들은 여자가 일등이 되고 싶고 남자들은 남자가 일등이 되고 싶어합니다. 일등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 일등이 되고 싶지 않으면 내가 얘기도 안 할 것입니다. (웃음)

젊은 양반들에게는 이야기를 이렇게 해야 재미가 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점잖고 느리게 `우리 소년들은 옛날부터 해왔던 이런 교육을 받고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하는 식보다 빠르게 이야기해야 재미나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천천히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렇다고 나이 많은 양반들 기분 나빠하지 마십시오. 젊은 사람이 많으니까 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해야 예의가 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나서 그 다음에 나이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요.

하여튼 문제는 큽니다. 참된 사람이 있느냐는 거예요. 사람들끼리 정해 가지고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기꾼, 무슨 꾼, 무슨 꾼해 가지고 꾼들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보다 월등히 높은 분이 있다면 그분을 초대하여 어떠한가 여쭈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집을 지어 놓고 `아! 우리 동네에서 이만큼 지었으면 제일일 것이다. 있는 돈을 다 들여서 지었는데 이 정도면 제일이 아니겠는가. 설계로 보나 구조로 보나 이만하면 빠질 데가 없다. 이 정도면 이 마산에서 제일일 거야' 하면서 떡 자기 혼자 제일이라고 했는데, 전문가가 와서 들여다보니 엉망진창이거든요. 자기는 좋다고 하는데도 기술자나 전문가가 보면 배치된 것이 식에 맞지 않고, 여러 가지가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 좋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시골 아주머니들, 저 산골에서 아주머니들이 저고리를 해 입은 것을 보면 정말 우스워요. 강원도 어느 산골에 가서 어떤 아주머니가 입고 있는 저고리를 척 보니까 깃을 달고 동정을 달았는데, 동정과 깃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동정이 깃에 제대로 달려 있지 않고 한쪽은 이렇게 높이 달려 있고, 다른 한쪽은 또 이렇게 낮게 달려 있었어요. 그래도 그아주머니는 애기를 안고 좋다고 합니다. 그 아주머니가 남편을 모실 때도 틀림없이 그렇게 입고는 기뻐서 웃고 그랬을 것입니다. 내가 하도 우스워서 그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참 솜씨가 좋소이다'라고 했더니 `그럼요. 처녀 때부터 엄마에게 배운 솜씨인데 이만도 못하겠어요?' 하는 것입니다. (웃음) 워낙 산골에서 사니까 비교해 볼 데가 있겠어요? 이웃 동네의 여자들이 없어서 욕을 하는 일도 없고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아무리 제일이라고 해도 비교하게 되면 꼴등일 수도 있는데 일등이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러므로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사람들은 비교할 줄도 알아야 하고 높이 올라가 보기도 해야 합니다. 왜 여러분들이 높이 올라가려고 하느냐 하면,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기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못 올라가고 있을 때는 자기를 모르지만 어느 만큼 올라가면 `아하, 내가 이렇게 돼 있구만' 하면서 자기의 모습이 납작한지 동그란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올라가게 되면 자기 자신의 모습이 어떻다는 것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비판할 수 있고, 조금 더 올라가게 되면 허리를 비판할 수 있고, 조금 더 올라가게 되면 몸뚱이를 비판할 수 있고, 조금 더 올라가게 되면 얼굴을 비판할 수 있으며 조금 더 올라가면 전체를 비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골짜기가 전부 다 드러납니다. 골짜기로 들어가면 전부 막히지만 높이 올라가면 훤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사람도 최고의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되면 모든 것을 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은 인간이 어떻다는 것을 아신다

이렇게 볼 때 천지간에 제일 높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만은 우리 인간이 어떻고 어떠한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인간에 대해서 어떻고 어떻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여자들 같은 경우는 그런 최고의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에게 시집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또 남자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러면 최고의 남자와 여자가 둘이 있을 경우 최고는 누가 될까요? 최고의 인간, 제일 참다운 사람은 여자가 될 것이냐, 남자가 될 것이냐? 여러분은 누가 되면 좋겠어요? 둘은 안 됩니다. 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웃음)

그러면 죽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을 놓고 이 중에 한 사람은 기필코 죽여 없애야 한다고 할 경우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들과 남자들이 결정을 지어야 하는데, 그때 여자들이 `여자를 죽이세요' 그럽니까? 그때에도 여자가 없어야 된다고 말하겠어요? 남자가 그렇게 좋으면 그때에도 여자가 죽어야 한다고 하겠어요? 마음속으로는 `여자는 안 죽고 남자가 죽으면 좋겠다'「웃음」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자, 솔직히 이야기해 봐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또 대답을 안 하는구만요.

그러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해 봐요. 그럴 때도 여자가 죽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죽으면 좋겠어요?「남자가 죽으면 좋겠습니다」(웃음)

그거 봐요. 손해가 날 것 같으면 딱 돌아서는 것입니다. 손해가 날 것 같으면 돌아서고, 이익이 날 것 같으면 싹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좋은 것주겠다고 하면 기분이 좋은 것이고 나쁜 것 주겠다 하면 기분 나쁜 것입니다. 이건 물어 볼 필요도 없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은 남자가 되면 좋겠나, 여자가 되면 좋겠나 하는 것도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여자에게 물어 보면 여자가 참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할 것이고, 남자에게 물어 보면 남자가 참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서로가 자기들이 참된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세상 천지에서 최고의 분이 참다운 사람을 결정하는데, 이왕이면 여자는 여자가 결정 받으면 좋겠다 하고, 남자는 남자가 결정 받으면 좋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여자가 받는 데에도 한국 여자가 받으면 좋아요, 미국 여자가 받으면 좋아요? 「한국 여자요」 한국 여자가 그런 결정을 받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면 한국 여자 중에서도 자기 어머니가 받으면 좋겠어요, 내가 받으면 좋겠어요?「내가 받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안 그럴 수 없다구요. 그것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 세상에서 다 참다운 사람들만 살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여기 마산은 훌륭한 곳이라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마산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살지요? 마산 사는 사람들은 전부 참다운 사람인지 모르지요. 참다운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나쁜 사람이 많이 살아요? 어디 대답해 봐요.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사는 것 같소, 그 반대의 사람이 많이 사는 것 같소?「참다운 사람이 많이 삽니다」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살아요! 어디 총각 얼굴 좀 봐요. 임자도 참다운 사람이구만?「아닙니다」 아니예요? (웃음) 참다운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해요?「제 생각입니다」 생각하는 것으로 대답해서 돼나요.

대체로 마산에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산다면 마산 사람들은 참행복하겠네요. 어때요?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사는 것 같소, 그 반대의 사람이 많이 사는 것 같소? 대답 좀 해봐요. 모르겠어요? 모르면 내가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얘기해 봐야 모를 걸 뭘 하러 얘기합니까? 얘기해 봐야 알지도 못하는데…. 여러분은 알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어때요? 참다운 사람이 많이 살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이 살아요?「그릇된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그릇된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웃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여기 온 사람들은 조금 참된 사람이고….」 (웃음)

그러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선한 사람이라고 봐요, 악한 세상이라고 봐요?「악한 세상이라고 봅니다」 `이놈의 잘된 세상 참 좋구만' 하는 말을 들어 봤어요? `이놈의 잘된 세상 참 좋구나' 하는 말과 `이놈의 망할 세상 큰일 났구나' 하는 말 중에서 어떤 말이 많아요?「망할 세상이라고 합니다」 망할 세상이라고들 하지요? 좋은 것을 가지고 망하라고 합니까, 나쁜 것을 가지고 망하라고 합니까?「나쁜 것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이 안 산다는 거예요.

그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문선생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어떤 것이 참이냐 하는 그 기준을 모르면 목표가 어긋나고 맙니다. 목표가.

원수들도 인정하는 사람이라야 참된 사람

오늘 아침에 진주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길이 참 거룩하더군요. 이놈의 길 때문에 허리가 몇 동강이 날 뻔했어요. (웃음) 어젯밤에 피곤했기 때문에 아침에 쓱 일어나서는 마산에 갈 때는 부산이 가까워 길이 좋을 것이니 차 안에서 눈을 좀 붙이고 한잠 자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잠이 다 뭡니까? 눈이 번쩍 뜨일 정도였습니다. (웃음) 그래서 오늘 마산에 가더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르겠습니다 마산에서 좋은 양반들을 만나 기분이 좋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들은 내가 기분이 좋으면 좋겠어요, 나쁘면 좋겠어요?「좋으면 좋겠습니다」 좋으면 좋겠어요?(웃음)

여기에서 나는 손님이고 여기 있는 양반들은 주인이지요? 누가 주인입니까? 내가 주인이에요, 마산 사람들이 주인이에요? 그것도 모르는구만. 누가 주인이에요? 「마산 사람들이 주인입니다」 마산 사람들이 주인이라고요? 나는 손님이예요. 그러니까 손님대접을 잘 해야지요.(웃음)

어떤 지방을 쓱 거쳐가면서 그 지방이 가망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동네 한 복판을 걸어가면서 젊은 사람들이 걷는 모습이나 그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동네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마산도 소망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쓱 한번 거쳐가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여러분들이 오라고 아무리 제사를 지내도 나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어떤 사람은 `안 오려면 그만두라지 뭐' 하겠지요.그렇다면 나도 그만둔다구요.이렇게 되면 좋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손님 대접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목이 쉬었으니까 두 번 이상 묻게 하지 말고, 한번 물으면 이렇다 저렇다는 대답을 잘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도 이야기하고 싶지요. 안 그래요? 마산에는 좋은 사람이 많이 살아요, 나쁜 사람이 많이 살아요?「나쁜 사람이요.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웃음)

내가 얘기 하나 해주고 넘어갈께요. 여러분, 우리 나라에는 좋은 사람이 많지요? 마산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하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위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위인은 누구입니까? 대한민국의 위인 하면 누구를 말해요?「이순신 장군요」

그래요. 이순신 장군! 이순신 장군도 위인입니다. 여러분, 이순신 장군을 좋아해요, 나빠해요? 「좋아합니다」 전부 좋아해요? 「예」 그러면 이순신 장군이 참된 사람일까요, 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 모르지요. 모르는데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싫어합니다. 난 제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러니까 `이상하다. 저 양반이 왜 저래? 우리나라의 충신을 싫어하다니. 그럼 저 사람은 공산당인가, 민족 반역자인가?' 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순신 장군을 싫어합니다. 왜 싫어하느냐고 묻고 싶지요? 답변해 주지요.(웃음)

`이순신 장군'하면 한국 사람은 모두 충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들은 무엇으로 압니까? 「역적요」 역적이라니, 역적은 아니지요. 원수 아닙니까? 원수. 일본 사람은 이순신 장군을 원수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본의 역사책에도 밝혀져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일본 사람 앞에는 원수요, 한국 사람 앞에는 충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이라고 하는 것은 영국에 가도 참이요, 독일에 가도 참이요, 미국에 가도 참이요, 한국에 와도 참이요, 아프리카에 가도? 「참입니다」 참이요. 일본에 가도? 「참입니다」 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은 원수가 없는 거예요. 참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좋아하고 한편에서는 싫어하는 것은 완전한 참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순신 장군이 완전한 참사람이라면 일본 사람도 한국 사람과 같이 위인이면 위인, 참사람이라면 참사람으로 숭배해야 합니다. 그러나 참된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이순신 장군은 완전한 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금은 참이 될 수 있지요? 그렇지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보면 참이지만 일본을 중심삼고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의(異議)있어요?

이의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나는 참된 사람, 보다 참된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처럼 덜 참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쁜 사람도 좋아하고 좋은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은 제일 미워해야 합니까? 나쁜 사람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있지만 소망하고 희망하는 것은 모두 최고의 것입니다. 최고를 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다 좋아한다는 것은 모두 최고의 것입니다. 최고를 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라고 해서 나빠하면 참이 아닙니다. 나쁜 사람도 최고로 좋아하고, 좋은 사람도 최고로 좋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하여 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참된 사람의 윤곽을 알겠지요? 이것이 참된 사람의 정의입니다. 참된 사람은 나쁜 사람도 제일 좋아하고, 좋은 사람도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 양반이 있으면 그 양반이 참된 분입니다. 여기에 이의 있어요? 없지요?「예」

악한 사람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러면 천지간에 참된 분이 있다면 그분이 누구일 것이냐? 절대자입니다. 이 절대자를 오늘날 우리 한국말로 하면 `한 분밖에 없는 주인 양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주인 양반을 더 줄여서 말하면 하나님이 됩니다. 한 분밖에 없는 주인 양반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땅위의 좋은 사람도 좋아하고, 나쁜 사람도 좋아합니다. 죄를 지어서 사형장에 나가 죽게 되는 사형수도 `하나님! 나를 불쌍해 보시옵소서.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하고 죽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요놈의 하나님! 나 죽소.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웃음) 그래요?「아닙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서는 나쁜 짓을 해서 죽어가는 입장에 있는 사람도 좋은 마음으로 희생해서 재출발로 희망을 다짐하면서 그 하나님 앞에 최고로 기여하고, 또 의지하고, 그와 더불어 있고 싶어하고, 내심으로는 부모를 떠나서 형제를 떠나서 누구보다도 간절히 가까이에서 사정을 통하고 싶어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거짓되어서 그럴까요? 참되어서 그럴까요?「참되기 때문입니다」 참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참된 분은 좋아하는 양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죽으라고 하는 원수까지도 좋아해야 합니다. 그 앞에는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고, 모든 것을 의논하고 싶고, 모든 것을 바랄 수도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야 참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참된 사람을 알겠지요?「예」

그러면 우리 아가씨들, 지금까지 자라 나오는 과정에서 미운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은 참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인가요?「거짓된 사람입니다」 여기 남자들도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이 참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인가요?「거짓된 사람입니다」 틀림없이 거짓된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마산에 거짓된 사람이 많아요, 참된 사람이 많아요?「거짓된 사람이 많습니다」 거짓된 사람이 많지요?「예」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참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양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미워한다면 좋은 패입니까, 나쁜 패입니까? 「나쁜패입니다」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빠해요?「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잘 해주면 고개를 숙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보세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못했는지 잘했는지 빤히 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통일교회에 다닌다고 나쁘게 생각하는 것을 다 알면서도 우리가 그런 티를 내지 않고 그 사람을 빤히 들여다보면서도 요전보다 더 잘 대해 주면 그 사람은 한번 그렇게 하고 우리가 바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훤히 알면서도 그렇게 대하면 그 사람이 두번째 하려고 할 때에는 주저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색해진다는 것입니다. 말을 하는 데도 자꾸 되풀이하게 되고 이상해진다는 것입니다. 어디가 쭈뼛쭈뼛해지고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저 눈을 감고 '이랬소?' 할 때 '그래요' 하면서 또 받아 주면, 그 사람은 `저 사람이 나에게 또 속았다'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모든 것을 잘 알면서도 나에게 이렇게 해주는구나'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때 그 사람은 `속았다' 하는 생각보다 `속은 것을 알면서도 더 잘 대해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속았다'하는 마음과 `다 알면서 해주는구나'하는 마음 중에 어느 것이 낮아지느냐? 나에게 속았다는 마음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다 알면서도 잘해 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악한 사람을 세 번 이상 사랑하게 되면 굴복하게 됩니다. 한번 해봐요. 그런 사람은 악한 사람을 제자로 삼을 수 있고, 악한 사람을 종으로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봐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사랑하라

지금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놓고 보면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를 괜히 미워합니다. 우리가 그들한테 밥을 달라고 했어요, 떡을 달라고 했어요, 까닭없이 미워합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성교회를 미워합니까?「안 미워합니다」 자, 좋고 나쁜 것은 대봐야 알 것 아닙니까? 서로 비교해 가지고 그들이 좋은 것을 가졌으면 그것을 우리도 갖고, 우리가 좋은 것을 가졌으면 그들도 그것을 가져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야 참된 것을 골라 가질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나라가 바라는 것이요, 인류가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공동애를 갖고 고차적인 사랑을 갖고 그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갖고 우리가 그들을 방문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전에서 침을 뱉고 쫓아내는 사람이 없나, 욕지거리를 하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예요, 못하는 것이예요?「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인들은 또다시 그들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반대한다고 해서 한 번만 가는 것이 아니라 또 한 번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 그러면 또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몇 번 찾아가게 되면 그 사람에게도 양심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좀 달리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그렇게는 못 하는 거예요.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갖고 하늘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들도 그 무엇인지 모르게 봄철이 되면 눈이 녹듯이 스르르 녹는다는 겁니다. 봄철에 양지쪽에 눈 녹듯이 방향만 잘 갖추게 되면 녹는다는 겁니다. 그들도 `같은 사람끼리 내가 너무 했다. 같은 사람끼리 왜 그랬을까? 저 사람들이 아무리 통일교인이라고 해도 하나님을 부르는데,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낫지 않은가'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무 했구나' 하면서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만일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해 했을까? 나 같으면 그저 눈을 부라리고 야단쳤을 텐데, 그래도 저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 딸 같고 내 손녀 같은 나이인데도 참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무엇인지 모르게 한 곳이 무너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그런 입장에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계속 멸시하고 천대하면 그 사람은 `왜 그럽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소?'할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인이기 때문에 그런다고 할 것이고, 또다시 옆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어째서 그러느냐고 하면 그들은 통일교회는 이러 이러니 나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옆 사람들이 또 통일교인들도 하나님을 믿지 않느냐고 물어 볼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하나님을 믿지만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네가 정통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때 정통과 이단을 당신들이 알 수 있느냐고 한 마디하면 반대하던 사람들이 입이 뚱해질 것입니다. 그래도 반대를 하면 동네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편은 말없는 가운데서도 많아지는 것이고, 그들은 고독단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누가 욕을 하더라도 반대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참과 거짓, 선과 악의 기준

내가 1955년도에 감옥에 갔을 때, 옛날에 나를 따르던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문선생, 아직도 그러고 있어?'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가 막히지요. 한때는 선생님이라며 따르다가 내가 감옥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 사랑한다면 왜 감옥에 들어가느냐' 하면서 배반하고 나간 사람입니다. 몸이 까치통같이 생기고 눈이 좀 틀어져서 심술궂게 생긴 여자인데, 당신에 다른 교파로 가서 극성스럽게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그런 여자가 쓱 오더니 `문선생,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렸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 같은 여자한테 훈계를 받을 수 있는 사내 같으면 이런 놀음 하지도 않는다' 고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쑥스러워하더군요. 그렇다고 미워서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경망스럽게 그렇게 할 게 뭐 있느냐 이겁니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도리가 있는 것을 알아야지요. 한때 선생님을 따르다가 세상에 나갔으면, 한때 선생님이었던 사람이 원수 되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그런 도리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렇게까지 반대를 하고 나를 망치려고 해도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나 죽으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 그런 데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지요. 동으로 가야 할 지 서로 가야 할지 갈 길을 몰라 소용돌이 속에서 뺑뺑 돌고 있으면서도 어디로 빠져 나갈지 모르는 이런 위기일발의 입장에 있는 그들을 볼 때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어떻게 하든 밑창에 떨어져 있는 그들에게 줄을 던져 끌어당기려고 하는데 그들은 그것이 싫다고 원수 취급하겠느냐 이겁니다.이번에 우리 아주머니들을 전국에 배치했는데 될 수 있으면 기성교회 아주머니들을 다시 찾아가서 만나야 합니다. 다시 사랑하라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갈 때 무덤의 모양은 다 같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또 만날 텐데 그때 가서도 원수로 지낼 것입니까? 그때에 가면 자기가 미워하던 사람이 높은 자리에 있을 수도 있을 텐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러니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느 정도 참된 자리에 서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러쿵 저러쿵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욕먹으면서도 위하려고 하는 패입니다. 이와 같이 욕을 먹으면서도 위하려고 하는 패와 욕을 하며 잘라 버리려고 하는 패 중 어떤 패가 참에 가깝겠습니까?「욕 먹으면서도 위하려는 패입니다」 그러니까 참에 가까운 것은 망하지 않고, 참에서 먼 것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전부다 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성교회가 망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성교회는 망하지는 않지만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과 없어지는 것은 다르지요?「예」 참은 악한 사람도 좋아해야만 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참이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참이냐? 사탄까지도, 악마까지도 하나님을 위하려고 합니다. 악마까지도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하나님을 좋아하기는 좋아하되 이왕지사 아담 해와는 타락되었으니 아담 해와를 아들딸로 하지 말고 그 자리를 자기와 교체해서 자기를 아들로 맞아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격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악마, 사탄, 마귀도 이것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역적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충신 아무개를 집어던지고 나를 충신으로 대해주면 안 돼요?'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럴 수 있어요? 군왕도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간신이 군왕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왕을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그 방법이 틀리게 될 때 간신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도 하나님을 좋아하기는 좋아하는데 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방법을 치워 버리고 자기 중심삼은 방법으로 대치하겠다고 할 때는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는 데는 참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움직이고자 하는 것은 독재자 되지, 참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칙에 따라서 전체가 함께 나가자 할 때 참이 되는 것입니다. 전체가 좋을 수 있는 입장은 참이지만 소수가 좋을 수 있는 입장은 거짓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절대자는 전체도 좋아하지만 개인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가 좋아하는 방법은 놔두고 나 좋은 방법대로 하자 할 때는 악이 되는 것입니다. 전체와 더불어, 전체의 위함을 받아 가지고 나도 좋다고 할 때는 선이 되지만 전체를 부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좋게 하겠다고 하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양지차입니다. 극과 극이예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합니다. 선악의 경계선이 어디냐? 하나는 저 끝이고 하나는 이 끝이 아닙니다. 한 점이예요, 한 점.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람이면 선한 사람도 좋아하고 악한 사람도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나쁜 사람도 좋게 대해 주자

학교 공부시간에는 도덕시간이 있지요? 이 도덕을 요즘에는 뭐라고 해요?「바른생활입니다」 바른생활라고 해요? 이 바른생활 시간에 선생님이 악한 사람은 악으로 갚고, 선한 사람은 선으로 갚으라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람을 대할 때는 참으라고 합니다.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보고 자신이 없거든 접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악으로부터 격리되라고 합니다. 분립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분립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있게 될 때는 악한 사람을 구해주어야 선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없을 때 너희들은 거기에 가지 말라고 하는 데는 가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열시만 되면 집에 돌아가라고 권장하지요? 그리고 학생들은 극장 같은 곳에도 못 가게 하잖아요? 그런 것은 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은 그것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소화시킬 자신이 없기 때문에 접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학생 때에는 사회의 모든 형편을 잘 모르니까 까딱하면 잘못 물들기 쉬운 때이므로 잘못 물들면 형편없는 극단의 길로 가기 때문에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격리시켜 놓았다 이제는 자신있고, 어떠한 것도 이것 저것을 가릴 수 있고 나쁜 것도 거기서 끌어낼 수 있다 할 때는 보내 주는 것입니다. 언제나 격리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사람을 구해 줘야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악한 사람을 구해 주려면 선한 편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좋게 보이게끔 대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좋게 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사람들에게 좋아 보이게끔 하지 않고서는 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없어요. 악하다고 악한 사람을 깔아뭉개고 두들겨 패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맨 밑창에 있는 악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모시듯 모셔 주어야 해요. 그래야 점점 달라지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도 좋은 조건으로 대해주어야 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다스리거나 채찍으로 다스려 가지고는 절대 선한 사람으로못 만듭니다. 오히려 더 꼬드러지는 것입니다. 형무소에 있는 죄수들을 보면 전과가 몇 범씩 되는 죄수들도 있습니다. 전과가 몇 범씩 되는 죄수들은 처음 들어올 때보다 두 번, 세 번 죄를 짓고 들어올 때가 더꼬드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을 선한 사람으로 만드는 데는 채찍 가지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해야 되느냐? 그들이 좋아하게 하려면 내가 지극히 참되고 좋은 것을 가지고 가야 그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주지 않으면 악한 사람이 좋아지지 않는 법이라구요.

악한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까, 나쁜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이지요? 이와 같이 좋은 사람의 입장에서지 않고서는 악한 사람을 지도하지 못합니다. 우선 나쁜 사람까지도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이것이 첫째 조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히 갖추어지는 곳에서는 반드시 참의 역사가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그렇게 해보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도하는 방식에 있어서 좋은 사람만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까지도 좋게 해주자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 즉 나쁜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참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들에게 참사람의 길을 보여 주려면 그들을 위해 주고 그들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여러분을 좋아하는 거예요. 서로 좋아하게 되어서 악한 사람끼리 맺은 인연보다 더 재미가 나고 더 강하게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살랑살랑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구해 주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자기가 악하더라도 악한 자리에서 구함을 받을 수 있고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비록 자기가 악하더라도 앞으로 소망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선한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학교에 가서도 그렇게 생활해 보라구요. 좋은 사람들만을 친구로 대하고 나쁜 녀석은 나쁘다고 대하지 않겠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편에서 저 녀석은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악선전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이 그 학급의 3분의 2쯤 된다면 몰매 맞게 돼요. `너만 다냐? 이 자식아! 너만 그러면 다 되느냐?' 하면서 달려들어 몰매를 맞게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사람들에게도 좋게 대하고 나쁜 사람들에게도 좋게 대해야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참은 지배받지 않는다

참이라는 것은 지배받는 일이 없습니다. 어떤 것으로부터도 지배받는 일이 없어요. 그러나 참은 반드시 지배를 합니다. 지배를 하는데 대항적인 여건을 남겨 놓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순응과 복종의 여건을 갖고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에서는 위인이지만 일본에서는 위인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성인이 있습니다. 성인은 어떤 사람이냐? 여러분 성인과 위인 중에 어느 쪽이 나아요?「성인요」 여러분은 성인이 되고 싶어요, 위인이 되고 싶어요?「성인요」 그런 것은 뭐 물어 볼 필요도 없지요.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모두 성인이 되겠다고 하누만. 이처럼 누구나 성인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인과 위인이 어떻게 달라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그래야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또 무엇이 되겠다고 하는 것을 결정을 하지요. 이것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위인은 국경을 못 넘습니다. 그러나 성인은 국경을 넘습니다. 성인은 국경을 넘는다는 겁니다. 그것은 성인의 도리가 민족적인 도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은 세계를 위해서 그의 모든 생활과 생애를 바치고 간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예」

공자를 보면 노나라 사람인데, 그때는 전란시대였습니다. 당시 공자는 자기 나름의 새로운 뜻을 품고 혼란한 사회환경에서 그 나라 사람을 구하려고 했고, 또한 억조창생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도리를 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의 주권자와 권력자들은 그 나라에 살면서도 그를 반대했습니다. 이와 같이 역대 성인들은 그 나라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반대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위인들은 그 나라 사람들로부터 환영받고 존경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위인 가운데에는 그 나라가 어려울 때 그 나라 사람들에게 환영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성인들은 위인들보다 자기 나라의 백성들을 미래에 세계적인 국민으로 만들고 보다 참된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그 나라의 백성들은 그를 원수시하고 때려 몰고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인들은 박해를 받았으나 거기에서 굴복하기 않고 오직 그 길만을 갔습니다. 그러면 성인들은 무엇으로 싸웠느냐? 성인들은 칼이나 주먹으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연히 그 앞에 완전 굴복하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성인 치고 그 시대에 환영받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석가는 정반왕(淨飯王)의 아들로 왕궁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일시에는 환영받을지 모르지만 그도 민간인들로부터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럴 것 아니겠어요? 구도행각을 했을 때 `왕자가 저게 뭐야 저게. 나라 망신이지' 했을 것 아닙니까? 생각을 해보라구요.

이와 같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성인의 반열에 동참한 사람들은 그 시대의 국민들 앞에 환영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위인들은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성인들은 전부 핍박을 받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살아간 사람들이 성인의 반열에 동참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언제나 눈앞에 보이는 것은 좋아하지만 먼 곳에 있는 것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저 좋아서 `헤헤헤….'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술집 아가씨들을 보면 싫어도 `헤헤헤….' 하고 이 사람 보고도 `헤헤헤….' 하고, 저 사람 보고도 `헤헤헤….' 합니다. 그런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뜻 있는 여자는 천년 이후의 세계를 바라보고 웃으려 하고 기뻐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한 집안의 열녀가 되려면 그렇게 흘러가는 웃음을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웃더라도 깊은 심중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아들딸을 위해서, 혹은 부모를 모시고 친척 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 자리가 잡힌 곳에서 웃으려 하는 것이 열녀들의 마음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열녀들이 가는 길입니다.

성인의 도리

눈 앞의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흘러가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뼈가 될 수 없습니다. 살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뼈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심중의 깊은 소원을 중심삼고 미래의 후손과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혹은 천추만대 미래의 자손들에게 복될 수 있는 표준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들이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당장에 남편 앞에 두드러진 열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오랜 역사과정이 지나면 그 후손을 통하여 하늘땅이 기억할 수 있는 훌륭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성인의 도리를 잘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성인의 도리는 있지만 위인의 도리는 없는 것입니다. 위인전은 있습니다. 위인이 살아간 일생의 노정을 적어 놓은 것이 위인전이지요? 위인들은 우직스러운 사람들입니다. 그저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예요.

그렇지만 성인들은 목숨을 내놓되 세계 인류를 위해 내놓는 것입니다.`세계 인류는 이렇게 이렇게 돼야 된다'하고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생각하는 사람들이예요. 무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앞날의 세계는 이렇게 되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가야 된다. 가는데는 풍랑이 많더라도 그 풍랑을 거슬러 가야 된다. 죽음이 엇갈리더라도 그것을 타고 넘어가야 된다. 만일 죽음이라는 처절한 일이 있더라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가야하며, 생명과 엇바꾸는 일이 있더라도 이 사상만은 남기고 가야겠다' 하는 신념만은 남기고 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역사가 지나가고 나면 사람들은 `과연 그분의 말한 것이 옳구나'해 가지고 그때서야 그분의 사상을 받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위인과 성인의 말이 났으니 마저 얘기하고 넘어갑시다. 성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성인 치고 인간세상에서 `내가 참되다'고 말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까 인간 세상에 참된 사람이 없다고 말했지요? 그런데 인간 세상에서 `내가 주장하는 것이 제일이다. 나를 중심삼으면 참이 될 수 있으니 나를 믿으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주장하게 되면 독재자는 될 수 있지만 성인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주하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인축에 절대 들어가지 못합니다. 인간 자체가 참되지 못한 입장에서 참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예」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으로 더 높은 참을 추구하여 그참의 기원을 발굴하고 그것에 의지해서 이래야 되겠다고 하는 더 높으신 인간 이외의 그 무엇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것과 결부시켜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인간 이외의 내적인 어떤 것을 끌어당겨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인간이 제일이다. 내가 만국의 성인 중의 왕성인이다'하면서 인간만을 주장하는 것은 빵점입니다. 빵점이예요.

참의 기준이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그 참의 기준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가르침 가운데는 자기를 중심삼고 절대시하지 않았습니다. 역대의 성인들은 자기를 절대시하지 않았습니다. 공자도 자기를 중심삼고 절대시하지 않았고, 석가도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인과 다른 점입니다.

성인의 기준

석가가 자기를 중심삼고 내가 제일이라고 했어요? 법을 말하고 신을 말했지만 자기를 중심삼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을 했으나 그것은 모든 사람이 생불(生佛)이 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말한 것이요, 어느 경지에 들어가면 전부 다 성불(成佛)이 된다는 내용을 말한 것입니다. 어느 한계를 거친 후에는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가 그런 말은 했지만 자기를 절대시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어떠한 최고의 구극적인 관계에 들어가 가지고, 신과 하나되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지, 자기를 주장하기 위해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인간을 위주하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도 요셉의 아들도 태어나서 갈릴리 해변가에서 외칠 때 자신을 중심삼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만을 중심삼고 제일 좋다고 한 것이 아니라 아까 말한 최고의 그 무엇, 즉 언제나 절대자를 업고 들어간 것입니다. 절대자의 뜻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래야 된다 하고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도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용을 주장하고 간 사람들이 세계적인 성인이 된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성인치고 신을 빼놓고 가르친 사람은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성인 중에 신을 빼놓고, 내가 제일이라고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대성인 하면 누구 누구를 말합니까?「석가,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마호메트입니다」 소크라테스를 꼽는 사람도 있고, 마호메트를 꼽는 사람도 있지요?「소크라테스가 들어가면 오대 성인이 됩니다」 오대성인이 아니라 사대성인 하게 되면 마호메트가 들어가느냐, 소크라테스가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소크라테스는 신을 가르쳐 주었어요?「안 가르쳐 주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철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치를 중심삼고 제일을 주장했을지 모르지만 신이란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신을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왕으로는 꼽힐는지 모르지만 성인으로는 꼽힐 수 없는 것입니다. 지식 가지고는 인간의 생사 문제나 권위 문제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우리가 저 사람 잘났다고 할 때, 지식을 가지고 잘났다고 하나요? 마음보가 잘나야 하지요. 참 잘나고 좋은 사람이란 이름이 붙여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본성과 생명의 틀이 천성적으로 잘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식이야 있든 없든 마음이 잘나야 돼요.

아들딸이 태어날 때, 지식이 많은 사람은 그 부모의 지식이 혈통적 근본이 되어 가지고 부모의 지식 바가지를 뒤집어 쓰고 태어납니까? 그래요? 아니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뼛골을 닮아 태어납니까? 어떤 것을 닮아서 태어납니까? 아무리 부모가 무식하더라도 선조가 선하면 선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식해도 악하고 마음이 찌그러진 나쁜 사람에게는 나쁜 자식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생사문제, 생명문제에 들어가서는 지식이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식에는 생사문제와 생명문제를 좌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식을 중심삼고 참을 주장하는 사람은 성인 축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제일 똑똑한 사람이 제일 참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아직까지 참사랑은 결정 나지 않았는데 말예요. 사람보다 어떤 분 앞에 참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그분으로부터 참이라는 공인을 받기 전에는 참이라고 주장할 수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보다 높은 절대자, 즉 신이 있다면 그 신을 중심삼고, 그신의에 의하여 참된 사람의 기준을 결정짓는 데서부터 인간의 중심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거시서부터 인간의 높고 낮음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을 빼 놓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될 게 뭐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사대성인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말하는 이러한 이론적 결과로 볼 때 소크라테스는 4대 성인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신을 위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수 없어

성인의 반열에 동참한 사람들을 보면 신을 숭상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신을 빼 놓고 성인이 된 사람 있어요? 공자도 `위선자(爲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은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니라'고 했습니다. 공자도 하늘을 가르쳐 주었어요.석가도 역시 영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의 내용을 가르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호메트교, 즉 회회교는 종합적인 종교입니다. 기독교 신구약을 모두 끌어다가 만든 종합적인 종교이지만 그것도 역시 신을 위주한 것입니다. 아라비아 민족에게 적당한 내용을 밑받침해 가지고 신을 중심으로 신에 의한 절대적인 참의 인간을 구상하고 찾아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는 어떠했습니까? 예수도 신을 중심했습니까? 자기를 중심했습니까? 「신 중심했습니다」 신을 중심삼고 나아갔지요? 신을 중심하지 않으면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여기에 이의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인이 되고 싶습니까, 안 되고 싶습니까?「되고 싶습니다」 내가 종교가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치가 이렇기 때문에 물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인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 되고 싶다면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안 됩니다」 안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문선생이 지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사실이 이런데 어떻게 하겠어요. 또 그래야 타당하지, 그냥 인간끼리 서로 참이라고 하면 누가 참이라고 믿겠어요?

전부 못된 것들 뿐인데…. 전부 다 못된 사람들 이라구요. 잘난 녀석은 하나도 없단 말이예요. 전부 다 지옥의 맨 밑창에 처박아 넣어야 마땅할 녀석들뿐이라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어쩌면 사람을 그렇게 정면적으로 들이까고 무시하고 멸시할 수 있느냐면서 기분 나쁘다'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입을 꼭 다물도 참고 좀 들어 보세요. 내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한번 들어 보라는 거예요.

세상에서 신을 모르고 자기가 태어났다고 하는 사람과 신을 알고도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훌륭합니까? 한번 비교해 봅시다. 「신을 알고 못났다고 하는 사람이 훌륭합니다」통일교인이니까 그렇게 대답하지요. 지금 대답한 사람이 어디에서 왔나?총문가? 충문가? 충무에서 왔구만. 충무공 후손인가? (웃음) 통일교회 교인인가 아니면 구경왔는가?「교인입니다」 교인이니까 그렇게 대답하지요. 이럴 때는 까놓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통적으로 이야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이런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볼 때, 신없이 우리끼리 해먹자고 하는 패와 신을 모시고 해먹자고 하는 패중에서 어느 편이 낫다고 할 것 같아요? 어느 편이 주인을 가졌어요? 그래도 어느 편이 종자가 있느냐는 거예요. 어느 편이 씨가 있는 족속이냐는 것입니다. 내가 못나기는 했어도 신을 모시고 함께 나눠 먹자고 하는 사람과 신이고 뭣이고 나 혼자 해먹자 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그래도 더 나은 것 같아요? 「신을 모시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신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은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신을 위한 세계로 결말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서 있더라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신을 부정하는 사람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합니다. 왜? 신의 세계가 찾아오기 때문에 결국 신을 부정하는 사람의 앞은 점점 막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의 시대가, 즉 신이 목적하는 시대가 자꾸 다가오면 올수록 불리해지니 쫓겨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의 앞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소망은 무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앞은 캄캄합니다. 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죽게 되더라도 `내가 신에 의해 죽는다면 육신 따위는 죽게 해주소서'라고 하면서 죽음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을 모르는 사람은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당황합니다. `이를 어떻게 할까. 아 이거 한번 해먹으려고 했는데, 모든 것을 팽개치게 됐구만' 하니 앞에 캄캄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가면 갈수록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미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일자무식인 사람이라도 신을 의지하면 미래의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으나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유식하다 하더라도 덜커덕 병이 나면 깜깜천지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죽어도 신을 믿어야 하고 살아도 신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모두 성인들이 가르쳐 준 도리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믿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된 거구나.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인간끼리 훌륭하다고 하는 것은 모두 흘러가 버리고 만다. 그것은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홍수만 나면 떠내려가는 것이다' 선생님도 이런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진달래는 뿌리가 없어도 물에 갖다 꼽아 놓으면 꽃이 핍니다. 그런 것이 장마지면 떠내려가요, 안 떠내려가요?「떠내려갑니다」 비록 꽃은 못 피더라도 뿌리를 박고 있으면 장마가 아니라 홍수가 나더라도 안 떠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떠내려갈래요, 안 떠내려갈래요?「안 떠내려가렵니다」 알긴 아는구만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 내 아버지' 하면서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인품에다 천품이 보태져야

역사과정에 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 더 알아봅시다. 성인 하면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 뭐가 잘났어요? 얼굴이 잘났어요? 「아닙니다. 인품이 잘났습니다」 인품인데 무슨 인품이예요? 사람 나름대로의 인품이 잘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품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거기에 천품이 보태져야 합니다. 그것이 위인과 다른 점입니다. 인품에다가 천품을 몰아넣으면 인품이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 빼내면 작아지지만 몰아넣으면 커지는 겁니다. 그러니 인품에다 천품을 집어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품이 인품보다 못한것 일까요, 더 나은 것일까요?「더 낫습니다」 나아요. 여러 가지 면에서 천품은 인품보다 나아요. 그것을 다 설명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수두룩해요.

그러므로 종교의 경서대로 살면 한 사람도 나쁜 사람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신의에 의한 사람이 되면 절대 악한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 자꾸 몰아넣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하고 몰아넣는 거예요. 그렇게 인품 위에 그런 것을 많이 몰아넣으면 넣을수록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타고난 인품을 자꾸 소모하여 써 버리고 보태는 것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람이 신이 없다 하며 인품만 가지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끝이 되면 일면에서는 선한 면이 커갑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커가는 것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사회가 악해지면 악해질수록 신의 뜻을 염려하고 정성을 들이며 밤낮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 세상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 기준은 높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회는 악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살다 보니 처해진 환경이 점점 좋아지면 그 인품도 좋아질 수 있는 면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환경이 점점 악해지니 옛날에 좋았던 인품생활도 점점 침식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무들을 잘못 만나게 되고, 사회에 나가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 술이나 먹게 되면 전부다 이그러지고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을 숭상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본성의 인품을 깎아먹지 말고, 나쁜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사회가 악하면 악할수록 자극을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극 때문에 신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신을 더 자극적으로 더 깊이 느끼고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 환경이 악하면 악할수록 세상과 대립된 그들의 본성, 즉 그들의 인품(人品)은 신품(神品)에 접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환경이 악해지게 되면 신을 숭상하는 사람은 더 선하게 되는 것이요, 신을 부정하는 사람은 점점 더 악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러므로 신을 숭상하지 않는 사람은 신을 숭상하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신은 인류 문화의 뿌리

만일 신이 있다면, 신은 앞으로 선한 사람을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악한 사람을 들이치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끝날의 심판의 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을 숭상하지 않는 것보다 신을 숭상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 역사를 한번 쭉 훑어보세요. 오늘날 인류 문화 발생의 기원을 찾아보면 신을 숭상하지 않은 권에서는 문화가 발생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런 대답하는 겁니다. 신을 숭상하지 않은 곳에서 문화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문명과 문화는 전부 신을 중심삼고, 신을 높이고, 신을 위하고, 신을 사랑하는 표시와 정열의 결실체로 나타난 것들입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세계를 훑어보면 민주세계를 중심한 기독교문화권과 유교를 중심한 극동문화권과 불교와 힌두교를 중심한 인도문화권과 중동의 회회교를 중심한 회회교문화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 문명의 발원지를 탐구해 보면 인간만을 중심으로 하여 그 기원이 된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양신을 섬긴다든가 다른 무슨 신을 섬기는 종교심(宗敎心)이 그 배후에 내재되어 문명이 발생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미개한 사람들도 사람을 위주로 한 생활보다는 신을 숭상하는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생활은 우리 인류 역사에 공헌한 흔적이 아직 남아 있고, 또 인류 문명 발생의 터전이 된 것을 생각할 때에 신을 숭상하는 것이 신을 숭상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의 문에라도 들어온 사람과 한 번도 들어오지 않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낫겠어요? 교회에 한 번도 오지 않은 학자들과 교회의 문에라도 들어온 유치원생을 비교해 보면 누가 나을까요? 가치로 보면 하나 가진 사람과 둘 가진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나을까요?「둘 가진 사람이요」 둘을 가진 사람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학자가 학식을 가진 것과 유치원생이 하나님을 가진 것과는 어느 편이 낫겠습니까? 이거 비교할 거리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웃음) 그러니까 어느 편이 낫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을 가진 유치원생이 낫다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런 것 저런 것 다 비교 검토해 보니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자기 주장대로 가는 것보다 절대적인 표준이 될 수 있고 참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절대자를 모시고 가는 것이 가당하고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만들어 나온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인간이 제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죽으면 그만입니다. 학자건 누구건 죽으면 그만이예요. 그들이 죽는 것은 무슨 법에 의해 죽느냐? 인간법에 의해 죽어가요? 천법에 의해 죽어가지요? 인간이 인륜법에 의해 죽어가요, 천륜법에 의해 죽어가요?「천륜법에 위해서요」 대답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들은 큰소리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륜법을 중심삼고 아무리 큰소리쳐도 천륜법을 지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천륜법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물에 비유한다면 물의 발원지가 아니예요. 샘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물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샘터는 인간 자신을 중심삼은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보다 높은 차원, 고귀한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설렁설렁 얘기하지.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한이 없겠구만. 내가 부산 갈 길이 바쁜데…. 지금 몇 신가? 벌써 한 시간이 넘었군. 벌써 두 시간 가까이 얘기를 했군요. 그래도 지구장이 가라는 얘기를 안 하니 고맙소. 말씀을 더 합시다. 다 들어 두면 필요할 거예요. 쭉쭉 얘기하면 좋겠지만 사람도 많고 하니 그럴 수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인 중에서 왕초 되는 분이 누구냐? 젊은 사람들은 왕초를 좋아하지요. 젊은 사람들은 모이면 `누가 왕초냐'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할 수 없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젊은 사람들 기분나게 이야기해야지 할 수 없어요. 대중을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거기 아주머니, 기분 나쁜 모양이지요? 그러지 맙시다.(웃음) 젊은이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아들 같은 연상이라 자연히 아들 같은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내게도 옛날에 소년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기분을 잘 알거든요. 풀이 없고 김이 빠져 있을 때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뛸 때에도 일등은 못하더라도 활발히 뛰는 건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젊을 땐 그런 거예요.

왕초라고 말한다 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왕초 하게 되면 깡패 소굴의 왕초를 생각하면서, `아이고 거룩한 석상에서 통일교회 문교주라는 양반이 그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될 텐데….'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은 척도가 조금 틀렸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성인 중의 성인

그러면 성인 중의 성인이 누구일 것이냐? 아까 참사람은 한계를 초월한다고 말했지요? 다시 말하면 참사람은 선한 사람도 좋아하고 악한 사람도 좋아하고 원수도 좋아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성인 중의 대성인이 누구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겠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참이라는 정의를 내린 원칙에 대보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때려 죽이려는 사람을 보고 `저놈, 때려 잡아라' 하는 사람과 그 사람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이여! 저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참사람입니까?「용서해 달라는 사람입니다」 자기생명을 빼앗아 가는데 용서해 달라고 해요?「성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글쎄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참사람이예요. 성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이 참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원수들의 죄까지도 용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참사람입니다.

예수는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런 놀음을 못했지만 예수는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만민이여, 나의 권위를 가지고, 너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노라'할 수 있는 특권은 인간에게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여! 저 사람들은 자기의 죄를 모르오니 용서해 주소서'라고 했습니다. 누구한테 빌었어요?「하나님께요」 인간보다 더 높은 분을 모셨어요, 안 모셨어요?「모셨습니다」

만일 그가 하나님을 빼놓고 `아 만민이여, 내가 이제 죽는데 원수를 위해서 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축복은 누구 이름으로 해야 합니까? 자기 이름으로 하면 이미 죽은 몸인데 죽어 가지고 씨알맹이도 없어졌는데 축복은 무슨 축복이예요? 그런 축복은 허사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면 자기는 죽더라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실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예수를 죽인 사람들이 예수가 죽어가면서 진정으로 축복해 준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후회하고 회개를 하겠어요, 아니면 잘 했다고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하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 그 사실을 몰랐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대번에 알고 항복하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볼 때, 성인 가운데에서도 성인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은 예수그리스도뿐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공자의 유교를 받드는 분들은 섭섭해할는지 모르지만 지금 섭섭해하지 말고 내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라구요. 나도 한국 사람입니다. 나도 유교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요. 옛날에 글방에서 소학, 논어, 맹자를 배우는 데 뼛골이 녹은 사람이예요. 그거 배우기가 참 힘들어요.

원수까지 좋아할 수 있어야 참이라고 했는데, 성인 가운데에서 원수까지 좋게 하려고 하는 입장에 섰던 예수 그리스도가 그래도 사람 가운데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간 분이라는 것은 인정하지요?「예」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예수를 중심삼은 기독교라는 이름을 통일교회에 붙인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기독교라는 이름이 없이 문선명통일교회라고 하지, 왜 그렇게 했느냐?' 할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자기의 주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치가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참사람이라야 진짜 참사람

지금까지 이만큼 얘기한 것은 곁다리를 말한 것입니다. 인생의 일면인지도 모르지만 곁다리를 말한 것입니다. 참을 알아야 됩니다. 이 참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지요? 혼자는 아무리 잘해도 참이 되지 못해요. 독불장군이라는 말을 들었지요?「예」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어야 해먹잖아요. 그러면 도와주는 데도 사람만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신까지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신까지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이 없다면 모르지만…. 신이 없다 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손해보지는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안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리 쳐 보고 저리 쳐 봐도 손해 안 나는 길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이 있다면 복 중에도 꽃이 피는 복입니다.

통일교회는 사람들이 원조해 주는 것보다도 영계에서 원조해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지요?「예」 사람이 원조하는 것이 10분의 1이라면 영계의 협조는 10분의 9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지방에 나가서 전부 다 쫓기고 욕을 먹는등 별의별 반대를 받았지만, 그렇게 욕을 먹고 교회에 와서 기도하게 되면 `애야, 세상이 몰라서 그런단다'하며 위로해 준다는 것입니다. 몽시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핍박받던 것을 다 달래 주고, 계시로 위로해 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영계가 협조해 주는 비율이 90퍼센트 이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남아진 것입니다.

사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욕먹고 매맞고 쫓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 욕먹고 매맞고 쫓겨다니는 것이 좋아요?「나쁩니다」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교주요.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나쁜 의미로 소문이 났지만 이제는 좋은 의미에서 소문이 날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이 기쁜 것보다 더 높아지게 되면 그때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진짜 머리를 숙이고 `아이구 나 살려 주소'하고 들어올 것이며, 그때는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취급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자를 헤쳐 보고 그것이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어떠한 계통에 속해 있는지 알고 반대를 해도 해야지 덮어놓고 반대하면 되겠어요? 만일 내 빽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나에게 하나님 빽이 있는지 누가 아나요, 보이지 않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기를 잘 했지요? 만일 보였으면 빽을 팔아먹는 세상에서 도둑들이 다 빼앗아 갔을 것입니다. 나에게도 누구보다 큰 빽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일본이 반대하고 소련이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를 해도 이렇게 버티고 나가는 것입니다.

다 코웃음을 치면서 두고 보자 하고 나가는 겁니다. 실력으로 대결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제는 많이 올라왔지요?「예」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소홀히 못 보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감아 치면 아무리 큰 덩치도 말려 나갈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남의 목을 걸어서 잡아채겠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악한 사람이지요?「예」 나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저들이 죽겠다고 해도 나는 히죽히죽 웃고만 있을 것입니다. 자기들이 해보자고 했으니까 끝을 지어야 되잖아요? 자기들이 이긴다고 날뛰면서 하자고 해서 한 것이니까 끝을 보는 것이 정당한 일이지요? 끝판을 짓는다고 죽여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끝에 가서 그들이 졌다고 섭섭해하면, `섭섭해하지 마라. 너희들이 지기 전보다 좋은 상금을 줄께' 하면서 상금을 주면 그들은 완전히 종이 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귀가 솔깃하지요? (웃음) 그러지 말라구요.

반대로 기성교인들은 이런 말 들으면 귓맛이 쓸 텐데 그러지 마시라구요.

이 세상에서 참사람이 누구냐 할 때 사람들끼리 `저 사람이 참사람이다'하면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 인간보다 더 높은 절대자가 보고 `이 사람이 참사람이다'라고 해야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몇 분이 있어야 되겠어요?「한 분이요」 그래요? 하나님이 열 분 정도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국말로는 하나님이니까 한 분밖에 없겠구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세 분쯤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 분보다는 세 분이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이 하나님이 기분 나쁘면 저 하나님에게 갈 수 있으니 좋지 않겠느냐는 말이에요.

요사이 그런 패들 많지요. 공화당이 싫으면 신민당으로 가고 신민당이 싫으면 요전에 새로 생긴 국민당으로 가고, 이리 왔다 저리 갔다 기분대로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고 뭣이고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으면 재미없으니까 하나님이 셋 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어 보게. (웃음)

한 분이신 하나님

여러분, 하나님이 세 분 필요합니까?「아니요」 좋은 것이 있을 때 그중에서도 제일 좋은 것은 몇 개입니까?「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하나님은 한 분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더라도 한 분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전체를 관리 보관하고 체계를 세워서 적응하려니 많은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정상적인 꼭대기를 점령해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하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몇 분이 있어야 한다고요?「한 분이요」 여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남자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여자 하나님과 남자 하나님이 같아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남자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이 같아야 되는데 남자는 우락부락하고 여자는 오손도손하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여자들, 남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좋은가, 여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좋은가? 웃을 일이 아닙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어때요?「남자와 여자가 다 좋아하는 하나님이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가 있나요? 남자는 하나님의 오른팔을 잡아당기고 여자는 왼팔을 잡아당기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이렇게 보면 여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되어야 할지 남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되어야 할지 처리방법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가 있어요. 그런 얘기를 쭈욱 하려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러니 그냥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하여튼 하나님의 사정은 모르지만 인간의 사정으로 볼 때 하나님은 두 분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고 남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일 여자와 남자가 싸울 때 하나님도 싸움을 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니까 뿌리는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차피 뿌리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이런 식으로 똑같이 하나되면 안 됩니다. 요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만약 비가 오면 둘이 몽창 빠지지만, 요렇게 되게 되면 둘다 산다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설명하심」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로 계시며 격위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결론을 참 잘 내려 놨어요.(웃음) 선생님이 이것을 생각없이 쓱쓱해서 내린 결론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도는 다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여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남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정서적으로 면으로 보면 여자 하나님이 좋고, 의지적인 면으로 보면 남자 하나님이 좋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의지냐, 정서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철학적인 문제, 가치적인 문제 등의 복잡한 문제에까지 끌고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둘이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둘이 되면 모험성이 있고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여자와 남자가 싸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서는 절대 안 되니까 꽁꽁 묶어서 떨어질 수 없게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그래 가지고 여자는 제일 좋은 것을 자기 주머니에 두지 않고 남자의 주머니에 갖다 넣겠다고 하고, 또 남자는 자기에게 있는 제일 좋은 것을 여자의 주머니에 갖다 넣겠다고 하면서 서로 갖다 주겠다고 싸우게 되는 날에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서로가 `하나님을 당신 것으로 하소' 한다는 말입니다. 아내가 `당신의 하나님이요'하면, 남편은 `아니오, 당신의 하나님이요'하면서 싸움하는 날에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자기 하나님이라고 싸우는 날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망하지 않을 방법을 생각하니까 여자와 남자가 서로 없으면 죽고 못 살게끔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태어날 때 남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고, 남자는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 「알고 태어났습니다」 다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다면 남자는 뭐하러 그렇게 생겼겠어요? 또, 남자가 없다면 여자는 뭐하러 그렇게 생겼겠어요? 어디서 굴러온 남자인지 모르고 어디서 솟아난 여자인지 모르지만 다 천지조화에 맞추어서 어디가 어떻게 생겨야 된다는 것을 박물관장 이상으로 잘 알고 그런 계획 밑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가 알고 그렇게 태어났어요, 여자가 알고 그렇게 태어났어요? 남자든 여자든 태어나는 자신들은 모르지만 다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태어난 자신은 몰랐지만 누군가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더 하고 넘어 갑시다.

신의 실존에 대한 증명

여러분, `눈'이 있지요? 이 눈을 보아서 하나님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하는 문제가 간단히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있긴 뭐 있어. 하나님이 있다고 할 게 뭐냐? 나타나라고 암만 욕을 퍼부어도 나타나지 않는데….'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말을 할 수 있게끔 확실히 가르쳐 줄께요.

여러분들에게 눈이 있지요? 이 녀석은 눈이 왜 이렇게 생겼어? (웃음) 여러분들의 눈은 어디서 태어났어요?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요? 그러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눈은 어디서 태어났습니까?「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요」그러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눈은?「그 위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요」 그러면 또 그 위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눈은 어디서 태어났어요? 계속 따라 올라가면 딱 막혀 버려요. 맨 위의 할아버지의 눈은 어디서 태어났느냐는 것입니다. 그건 모르지. `그게 공중에서 스스로 날아와 붙었지' 하면 `그랬는지도 몰라' 하지 별수 있어요? 그 이상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눈이 생겨나는 데 남자 눈이 먼저 생겨났을까요, 여자 눈이 먼저 생겨났을까요? 이것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어쨌든간에 눈이 생겨난 것은 틀림없는데 누구의 눈이 먼저 생겨났느냐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남자의 눈이 먼저 생겨났다고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여자 없이 남자가 태어날 수 있어요? (웃음) 하여튼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눈은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이 눈이 생겨날 때, 땅 위에 가면 태양이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이렇게 생겨났을까요? 알고 생겨났어요, 모르고 생겨났어요? 눈 자체는 몰라요. 눈 자체는 모르고 생겨났지만, 땅 뿐만이 아니라 태양계와 우주까지 관찰할 수 있고, 태양이 있는 것을 알고 햇빛을 보게끔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대답해 봐요.「어려워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배워야지요. 모르니까 배우는 거예요.

그럼 눈이 태양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몰랐습니다」 몰랐는데,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요? 눈 자체는 몰랐지만, 그런 것을 알고 있는 그 무엇이 있어서 눈을 이렇게 만들었겠어요, 생판 모르는 가운데 눈이 이렇게 생겼겠어요?「아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눈 자체는 몰랐지만 이 우주에 대해서 관찰 능력이 있는 분이 동기가 되어서 눈이 이렇게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눈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면 태양을 보지 못하니까 큰일나는 것입니다. 봉사가 되지요? 땅뿐만이 아니라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어떤 주인의 계획 밑에서 이 눈이 생겨났다고 해야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동기 없는 결과가 어디 있어요? 이런 것을 모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또, 이 귀는 왜 이렇게 생겼겠습니까? 만약 귀가 이렇게 뒤집혀 있으면 어떨까요? (웃음) 여러분이 웃는 것은 벌써 틀렸다는 것이잖아요. 귀가 이렇게 생긴 것은 말을 듣는 데 있어서 정면으로 듣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귀가 이렇게 생긴 것은 공기의 진동에 의해서 소리를 듣는데 정면으로 듣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생긴 거예요. 몰랐으면 이렇게 생겼겠어요? 귀가 아무렇게나 제멋대로 생겼으면 어떨까요?(웃음)

그러니 귀는 공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소리가 전달되는 데는 공기에 의해서 정면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귀가 이렇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귓바퀴를 가만히 보세요. 만약 이 귓바퀴가 판자처럼 미끈하게 쩍 벌어졌으면 어떨까요? 바람이 불면 바람이 그대로 귀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위험하지요? 태풍이 불어오다가 산맥으로 있으면 거기서 약해지지요? 마찬가지로, 바람이 들이치면 여기 이 귓바퀴에 와서 부딪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잠시 정지했다가 슬쩍 넘어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이 귓바퀴에 부딪히면 잠잠해져 가지고 쏴아악 퍼지면서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은은하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옛날 고려자기와 같은 술병을 입에 대고 불면 `우웅' 하는 화음이 나지요? 그러나 총알 껍질을 입에 대고 불면 `빽'하는 소리가 납니다. 어떤 소리가 듣기에 좋습니까? `빽'하는 소리가 좋아요, `우웅'하는 소리가 좋아요?「우웅 하는 소리요」 귀도 화음이 나게 생겨났습니다. 소리가 사악 들어가서 은은하게 들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 귓바퀴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면 직풍이 불거나 큰 소리가 나면 나가 자빠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다 알고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기지 않았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몰랐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눈썹은 왜 이렇게 생겼겠습니까?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릴 것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알았습니다」 만일 눈썹이 없었다면 어떻겠어요? 이 눈이 움푹 들어갔기 때문에 땀이 다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잘알았기 때문에 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눈썹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눈썹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얼굴이 천태만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여자들이 눈썹을 깎아 버리면 미인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하얀 얼굴에다가 보기 싫게 왜 이렇게 새까만 눈썹을 갖다 붙여 놓았겠어요? 이 눈썹이 없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눈썹을 보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뻗어 있지요? 그러니 땀이 흘러내려 눈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그런 것을 다 알았다는 거예요. 모르고 생겼다는 녀석은 미친 녀석입니다.

또, 눈이 깜박깜박하지요? 깜박깜박해요, 안 해요?「합니다」 깜박이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깜박이지 말라는 명령에는 절대 순종하지 않아요.

깜박거리지 말라고 하는 녀석이 미친 녀석입니다. 눈이 이렇게 깜박거리는 것은 눈동자에 물을 뿌려 주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기름을 준다는 거예요. 깜박이지 않으면 눈에 있는 물기가 공기 중으로 자꾸 증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을 이렇게 깜박거리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깜박거리지 않으면 30분 이내에 눈이 새빨개질 것입니다. 그러니 공기 가운데에서 수분이 증발작용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리고 속눈썹이 재수 없게 눈 끄트머리에 딱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몰랐다는 거예요?「알았습니다」 그래서 속눈썹은 공기 중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도 막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귀중해요?

코를 보십시오. 얼마나 밉살스럽게 생겼습니까? 이 코가 왜 이렇게 아래로 내려오면서 퍼져 있는지 알아요? 입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코 주위에 금이 그어져 골짜기가 있지요? 그것은 땀이 입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땀을 잘 먹겠구만. 이 금이 있으니까 입으로 안 들어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 골짜기가 좁을수록 박복한 사람입니다. 거지들은 대개 이게 좁아요. 이것이 넓을수록 좋습니다.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거울을 보고`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하지 마세요.(웃음)

코는 왜 이렇게 끝이 오똑하게 생겼을까요? 여러분 코는 사람에게 있어서 선두입니다. 코가 앞서 있나요, 배가 앞서 있나요? 코는 길잡이입니다. 길잡이는 천도를 따라 예법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이 우주 앞에 감사할 줄 알라고 세수할 적마다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거 보기에 좋지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라구요.(웃음)

코에는 콧수염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콧수염이 없는 녀석들은 죽어야 돼요. 전부가 뾰족하게 딱 달라붙어 가지고 중앙을 향해서나 있습니다. 여기에 먼지가 걸리면 이 수염이 살랑살랑해 가지고 찌꺼기는 물러가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는 것을 알고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 자체는 몰랐지만 이 우주 가운데 공기가 유동하는 것에서부터 이 지구성의 모든 형편을 그렇게도 잘 알아 가지고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빨은 먹어야 할 것을 알고 만들어졌지요? 또한 혀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혀가 말을 하려면 입술과 조화를 잘 이루어야 되지요? 입술이 나무 판자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말을 하겠어요? 내가 말하는 것 보세요. `야, 마산에서 미남과 미녀들이 많구만' 이렇게 말을 해도 언제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입술과 박자를 착착 맞추어 가지고 살랑살랑 말을 해버리는지….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렇게 보면 모르는 것이 없었다는 거예요. 공기의 진동에 의해 말이 전달된다는 것을 알았고, 이 우주에는 태양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 세상에는 공기와 물이 있고 만물이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인간이 거기에 조화를 이루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안팎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갖추어진 존재로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해요? 그런데 공산당 식은 자연에 적응하는 것이 자연적인 이치라는 것입니다. 근본도 없이 적응한다고? 이런 녀석들은 때려잡아야 합니다.

진화론의 허구성

요사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개가 하나님이 절대 없다고들 하지요? 그런 녀석들의 골통에는 된장만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 녀석들은 내가 다 잡아 치겠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면 항의해 봐요. 그런 녀석들은 내가 데려다가 훈련을 좀 시킬 것입니다. 3주일만 훈련시키면 하나님이 계신다고 할 거예요. 그런 녀석들은 덜된 녀석들이라구요.

뭐 인간이 아메바에서 진화했다고? 생물학자니 생물학 교수니 하는 사람들은 원숭이가 자기 할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요사스런 것들이 천하를 망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소탕하기 위해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온 것입니다. 여기 있는 청년들도 그렇지 않아요?

보세요. 힘의 이치는 나가는 힘(出力)과 들어오는 힘(入力)이 서로 같은 법이 없습니다. 공식이 그래요. 반드시 들어오는 힘이 큽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이걸 물리에서 배우겠구만. 전기를 두고 보더라도 모터를 거쳐 나가는 힘보다도 들어오는 힘이 큰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요. 작용을 하면 소모되는 것입니다. 작용을 하는데 플러스되는 법이 있어요? 마이너스되나요, 플러스되나요? 「마이너스 됩니다」 작아지지요? 그러면 아메바가 작용을 하는데 어떻게 플러스가 되겠어요? 플러스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플러스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플러스가 되게 하려면 제3의 힘이 가해져야 합니다. 들어갈 때보다 고차적인 기준의 힘의 작용체가 되는 데 있어서 플러스가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작용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과 원숭이를 비교해 봅시다. 원숭이는 그저 낑낑대로 먹고 자고 새끼 낳는 것이 제일입니다. 원숭이가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싶어서 우나요? 원숭이와 사람은 근본이 다릅니다. 원숭이가 형님을 염려해서, 혹은 부모를 위해 죽으려고 합니까? 그러면 사람은 어때요? 그런 것을 해요, 안 해요? 「합니다」 종자가 다른 거라구요. 그리고 원숭이들이 모여 앉아서 조상이 뭘 어떻게 했고, 신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의논을 할 줄 압니까? 「못 합니다」 영계가 있다는 것을 생각이나 해요? 이 우주가 평화의 세계가 되고 하나의 세계가 되고 사랑의 꽃동산이 된다는 것을 꿈이나 꿉니까? 그런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다는 사람들은 개나 돼지와 같은 패들입니다. 사람과는 종자가 달라요.

사람은 자기 중심삼는 것이 아니라 남을 중심삼고, 보다 큰 것을 중심삼고 소망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자기보다 낮은 것을 소망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즉 인간이 생겨날 때부터 신을 숭상해 왔습니다. 신을 숭상하지 않은 종족이 없습니다. 신을 생각하고 우리 인간이 보다 나을 수 있는 우주를 생각하면서 나왔다는 겁니다. 원숭이가 그 골통으로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몇천 몇만 단계가 지나도 안 되는 것입니다. 원숭이에게 그럴 수 있는 내용의 힘이 어떻게 가중해 들어가겠습니까? 말도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숭이의 진화를 주장하는 교수가 있다면 그 교수가 교단에 내려섰을 때 `아, 선생님, 훌륭한 법에 감탄했습니다. 원숭이 손자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한번 해보세요. 좋아하는지. (웃음) `네 이놈' 하고 욕을 했으면 했지, `야! 학생, 참 훌륭하구만. 내가 말한 것을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이니, 참 유망성이 있네. 아이구 참 반가운 말일세. 자네는 틀림없이 내 사위감일세' 하겠습니까? `이놈의 자식' 할 것입니다. 그러는지 안 그러는지 한번 해보라구요. 마음은 벌써 아는 것입니다.

사람이 원숭이 새끼예요? 생각만 해도 망측합니다. 여러분이 원숭이 새끼예요? (웃음) 창조원리를 말하지 않고도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사랑의 특징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 작용하면 할수록 불어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사랑입니다, 사랑. 사랑의 법도를 적용하면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을 하는데, 그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아내가 `내가 남편한테 열만큼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나는 아홉만큼의 사랑을 주면 될 것이다'하고 생각하겠어요? 열만큼의 사랑을 받았으면 열만큼의 사랑을 주면 그것으로 다 됐다고, 거기서 끝이라고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열만큼 받았으면 거기에 자기 몸까지 보태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은 작용을 하면 할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자연의 힘에서는 그 전법이 없다는 거예요. 이 사랑의 힘도 일종의 자연의 힘이지만 이것은 입체적인 힘이요, 증진적인 작용인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동물에게는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우주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평화의 왕국을 꿈꿀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들어오는 힘보다 나가는 힘이 큽니다. 사랑은 작용할수록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자연의 힘과 사람의 힘, 물질세계와 정신세계가 보충 보강하여서 된 것입니다. 만일 이 두 힘이 모두 커지게 되면 세상은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하나는 약해지고 하나는 강해지기 때문에 균형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사랑이 충만합니다. 주면 줄수록 더 주고 싶고 받으면 받을수록 거기에 천만 배 더하여 주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니까 그곳이 천국이예요. 지옥이예요?「천국입니다」 거기에서는 더 주고 더 받을 수 있으니 폭발적인 자극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온 세포가 터져 나가는 듯한 자극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사랑을 체험하면 여자들은 시집가지 않으려 하고, 남자들은 장가가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 사랑에 취하면 아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술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시골 양반들은 뚝배기에다 탁주 같은 것을 꿀꺼떡 꿀꺼떡 마시고 취하는데, 그런 것에 취해 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랑에 취해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것만 알게 되면 사랑을 위해 가는 길이 고생스럽더라도 고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고 들이고 또 들이는 것은 자랑이요, 영광인 것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뼛골이 녹아나도록 고생을 하지만 힘든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피살을 깎아 주고 그 값어치가 얼마인지 장부에 치부해 둡니까? 안 하지요. 오히려 몽땅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여기 아주머니들도 그렇지요?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데 먹지 않으면 왜 안먹느냐고 안타까워합니다. 그것이 사실은 호스를 갖다 대고 자기의 피와 살을 뽑아 가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도둑 중에서 최고의 도둑이 아니예요? 그래도 어머니는 아이가 젖을 안 먹으면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도 좋아하느냐? 사랑의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않고서는 영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참고해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원숭이 새끼라고 했다가는 봐라, 이 녀석들. (웃음)

이게 뭐예요? 마산의 유명한 산물이예요? 이거 선생님 혓바닥이 두꺼워져서 얘기하겠어요? 감이예요? 여기 지구장은 참 지혜가 많은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너무 늦게까지 얘기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고 이걸 가져온 것 같은데…. (웃음) 선생님이 돌아다녀 본 중에서 제일 지혜가 밝구만. 말보다 실적에서 말이예요.(감을 드심) 대번에 기분이 이상하구만.왜 그런지 알겠어요? 떫은 감이예요, 떫은 감. (웃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

이제 다시 돌아가서, 참사람을 만나 봅시다. 참사람을 만나 보자구요.`참사람은 얼굴이 잘생겨야 된다'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틀립니다」그렇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또 `키가 평균 이상 적당히 커야 한다' 맞아요, 틀려요? 「틀립니다」 `참사람은 불구자여서는 안 된다'이거 맞았어요, 틀렸어요? 그런 한계선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참사람이라는 표준 아래서 인간 차별이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겁니다. 팔 하나가 없고 다리 하나가 없는 사람이 참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몸뚱이만 남은 하나가 없는 사람이 참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몸뚱이만 남은 사람이 참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무슨 사람이 되겠어요? 무슨 사람이 무슨 사람이예요? 정신 사람이지.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참사람일까요, 아닐까요?「참사람입니다」 그것만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절대자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참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 되겠어요, 양자나 양녀가 되겠어요?「양자나 양녀요」 그러면 하나님의 친 아들딸이 되겠어요, 양자나 양녀가 되겠어요?「아들딸이요」 여러분이 이걸 생각해야 됩니다. 사람의 최고 희망의 기준 혹은 목적점은 어디냐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절대자이신데, 그분이 인간을 필요해서 지었겠어요? 아니면 필요없는데 지었겠어요?「필요해서 지었습니다」 그러면 무엇 하기 위해서 지었겠습니까? 지어 놓고 울기 위해서 지었겠어요, 좋아하기 위해서 지었겠어요?「좋아하기 위해서요」 좋아하기 위해서 지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피조만물이 없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나빠하시겠어요?「나빠하십니다」 아무리 절대자라고 해도 고독단신이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혼자서 뭐 하겠어요? 혼자서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아무리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 해도 혼자 방안에 앉아 `아이구 좋아라, 아이구 좋아라'하면 뭘 해요? 그러면 뭐 했다고 말합니까? `기분 좋아하는구만' 그래요? `미쳤다' 하든가 `돌았다'고 하지요? (웃음) 그러나 조그만 아들 사진이라도 들여다보고 `아이구 참 좋다'고 하면 돌았다고 해요, 안 돌았다고 해요?「안 돌았다고 합니다」 왜 안 돌았다고 해요? 「아들 사진 보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상대적 조건이 있어서 그걸 보면서 좋아하는 것은 천지이치에 들어맞는 것입니다. 상대 없이 좋아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상대 없이 좋아하니까 미쳤다고 하지. 그것은 있으나마나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좋아하시기 위해서는 상대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오늘 여기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와서 들으면 좋겠구만. 잘 들어 봐요.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악된 인간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이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언제나 기쁘고 영광된 자리에 있나니라' 기성교회에서는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잘못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상대가 없으면 외롭겠지요, 안 외롭겠어요?「외롭습니다」사람은 어떤 주인이 만든 걸작품이지요?「예」 그 걸작품은 주인을 닮지요?「예」 닮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사람을 지었다면 사람은 누구를 닮은 거예요?「하나님이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어요? 사람 닮지. 그런 것도 몰라요? 아들을 중심삼고 볼 때 아버지는 누구를 닮아요?「아들요」 아들을 닮는 것입니다. 또, 아버지를 중심삼고 볼 때 아들은 누구를 닮아요?「아버지요」아버지를 닮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결국 나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다구요?「인간을 닮았습니다」 인간이라는 그런 것은 다 빼고 나를 갖다 붙여야 좋지 않아요? 그러면 하나님을 삼촌 하나님 만들래요, 내 하나님 만들래요?「내 하나님요」 남편 하나님 만들래요, 내 하나님 만들래요?「내 하나님요」 내 하나님이니까 내가 제일 가깝다는 거예요. 내 하나님이라구요.

이거 운반이 빈번하구만요. 왜 자꾸 그러는 거냐구요? 안 갖다 놓으면 안 먹는 거라구요. 물을 자꾸 갖다 놓으니 쏟아질까 봐 마시다가 보니 다 마셨구만. (웃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 가운데 원숭이를 제일 고귀한 동물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사람을 제일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사람입니다」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훑어봐도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인간을 좋아하려고 하겠어요?「자식이기 때문입니다」자식은 나중이고, 결국은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같이만 있으면 되겠어요? 같이 살면서 싸움하려고 그러겠어요, 사랑하려고 그러겠어요?「사랑하려고요」 결국은 좋아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재미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재미를 보려면 사람이 없어 가지고 됩니까, 안 됩니까?「안 됩니다」

인간의 최고의 소망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도 최고의 높은 자리에 계시는 분, 즉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전부다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려면 어떠한 자리에서 만나고자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서 만나려고 하겠느냐?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도대체 그 자리가 어디냐? 그 위치가 어디냐, 그 내용은 뭐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떠한 자리에서 만나고 싶어하겠습니까? 최고의 자리입니다. 인간으로서도 최고의 자리요. 하나님으로서도 최고의 자리예요, 최하의 자리예요? 하나님도 최고의 자리에서 만나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그 최고의 자리가 어디냐? 이것을 인간에게 물어 본다면,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소원이 뭐냐고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인간을 대하여 아들딸로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사랑해야 됩니다」 인간을 아들딸로 사랑하면 하나님은 인간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히 그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어떻게됩니까? 한번 부자의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면 떼어 놓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을 뗄 수 있어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생명의 인연이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필요합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가지고 장성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 서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줄이 끊어졌습니다. 생명줄이 끊어졌기 때문에 사랑줄도 끊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최고의 소망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소망은 우리 인간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가지고 가만히 살펴보니 아버지의 자리가 자기 자리보다 더 낫다고 할 경우에 그 아버지의 자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겠어요, 안 만들고 싶겠어요? 아들이 가만히 보니까 아버지가 자기보다 나은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아들이 그것을 갖고 싶겠어요, 안 갖고 싶겠어요?「갖고 싶겠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지만 언제나 아들의 자리에서만 사랑 받게 된다고 하면, 다시 말해서 아버지는 한 단계 높고 나는 낮은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나쁘겠습니다」 좋지 않겠지요?「예」아버지는 아예 윗자리에만 있고 아들은 아들의 자리에만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이 안 나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버지와 한 자리에 설 수 있다면 아들이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좋아하겠습니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누구로 삼으려고 하느냐? 하나님을 안고 나와 안팎관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욕망을 놓고볼 때 하나님을 어디에 두어야 좋아하겠습니까?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상하관계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인간은 이것 가지고는 만족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상하관계도 맺지만 이것은 하나님보다 한 급 낮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권세가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우관계, 전후관계, 내외관계까지 갖추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까지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몸

내외관계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분석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마음 하나님이요, 사람은 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나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서로 내외적으로 되어 있지만,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두고 볼 때 내적인 것이 낫고 외적인 것이 못하지 않느냐 하게 되면 또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상하도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사랑으로 엉클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안팎이 서로 사랑했다 할 때는 높고 낮음이 있어요?「없습니다」 또 부모와 아들딸이 하나가 되면 여기에 높고 낮음이 있어요?「없습니다」 횡적인 일체, 종적인 일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사랑의 핵심이 이루어져 우주로 벌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 사람이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느냐? 본래 하나님은 인간을 종이 아닌 아들딸로서 지으셨고 하나님의 몸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 조상이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적인 입장에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 천지에서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어디에 갖다 두고 싶습니까? 남이 모르는 곳에 숨겨 두고 싶지요? 가장 귀한 보물을 가졌다면 남이 잘 보는 길가에다가 매달아 두겠어요? 땅을 파서 묻든가 아무도 모르는 깊은 곳에 간직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보물을 감출 곳이 어디입니까? 지갑이나 몸뚱이에는 둘 데가 없습니다. 감출 곳이 있다면 나만이 알 수 있는 곳, 내 마음 깊은 곳에 갖다 두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시겠지요?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을 저 우주에 갖다 둬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저 하늘나라에 두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이런 것을 아셨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 제일 깊은 곳에 계시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 나'라는 것은 자기만이 알지요? 자기만이 관리할 수 있고 자기만이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여기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빼내 갈 수있어요?「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려고 하느냐? 우주에 계시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행복한 존재인 것입니다. 천하에 이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 가운데 들어와 계시는 하나님과 내가 사랑으로 하나되면 나는 무엇이겠습니까? 아들이라면 하나님의 아들이고, 아내라면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주고받아서 하나만 되는 날에는 그도 나요, 나도 그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 14장 20절에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고귀한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이냐면,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실체를 쓴 몸이기에 인간은 외적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종교사에 그러한 사상들이 있었지만 그 내용은 확실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석가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란 말을 했지만, 안팎의 사연을 망각하고 신이 있는 것을 부정해 버리고 자기 자체가 그렇다고 하는 것은 큰 망각이라는 것입니다.천도교에서는 `인내천(人乃天)'을 말하고 있지만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위주한 사람'인 것을 확실히 규명해야만 천지의 문제가 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에까지 우리 인간에게 특권을 부여하려고 하십니다. 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사랑할 때는 다 주고 싶지요? 내 것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관하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숨기고 싶다면 거짓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세를 누구에게 갖다 주시려고 한다고요?「인간에게요」 그렇다면 인간은 모든 전체를 누구에게…. 「하나님에게」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일체이상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이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은 영생의 존재

그러면 오늘날 이 땅 위에서 제일 참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과 안팎으로 한몸이 되어 가지고 자녀 입장에서 완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참다운 인생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내 것이요, 남의 것이요?「내 것입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것이에요, 아니에요?「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도 되니, 우주는 누구의 것이 되는 것입니까?「내 것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하루, 혹은 10년이나 100년쯤 같이 지낸 후에 집어던지게끔 지었겠어요, 영원히 같이 있게끔 지었겠어요?「영원히 같이 있게끔 지었습니다」 영원히 함께 있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가 죽으면 그만이면 좋겠어요, 영생해야 되겠어요? 「영생해야 됩니다」 영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 절대자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나 이틀, 혹은 10년, 100년 좋아하다 던져 버린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으면 그 아내의 손수건을 갖고 독신으로 살았던 사람도 있지요? 네루 같은 양반은 자기 아내가 젊어서 죽었는데 그 아내가 장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일생 동안 장미꽃을 차고 다니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지극히 귀한 아들딸들을 지을 때 백년쯤 산 다음 망하게 지으셨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영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영생하려면 보다 강한 힘이 배출될 수 있는 작용의 기반 위에 서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힘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주고받으면 주고받을수록 소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해지고 더 커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이상이 기뻤다면 기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쁨이 확장되어 무한한 기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우리가 이상하는 나라요,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은 영생을 바랍니까, 안 바랍니까?「바랍니다」 막연하게 나마 영생을 바라고 있습니다「잠깐 동안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하나님의 이상과 기독교

자기에게 귀한 물건이 있으면 피난가게 될 때 그것을 가져가요, 안가져가요?「가져갑니다」 그것을 자랑하게 싶어해요, 안 하고 싶어해요?「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하루 이틀 자랑하다가 말아요?「아닙니다」자기가 죽게 되면 그것을 자기후대에게 남기고 싶어해요, 안 남기고 싶어해요? 「남기고 싶어합니다」 영원히 남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절대자라면 그분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도 영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고로 영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인 하나님은 영생하는 가치를 지닌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린다면 참된 인간은 이와 같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서 안팎의 사랑을 독차지함과 동시에 그런 생활을 일시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복락을 누리면서 길이길이 살 수 있는 생활권내에 들어가야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바라는 소원이요, 인간이 찾아가야 할 길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그렇다면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살펴볼 때 앞에서 얘기했듯이 성인 중의 성인은 누구라고요?「예수님이요」 예수라고 했는데, 예수라는 양반이 무엇을 말했느냐? 이것을 그냥 그대로 말했느냐 이겁니다. 아까 참사람의 정의가 나왔지요? 그러면 예수가 참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자구요. 예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참다운 인생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를 그리워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이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받는 것이예요, 몽땅 받는 것이예요?「몽땅 받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받을수 있는 자리에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에는 `나와 하나님은 삼위일체다. 한몸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런걸 볼 때 예수는 아들의 자리에도 섰지만 안팎의 자리까지 딱 갖추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나는 신랑이요, 너희들은 신부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은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렇게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들은 나의 형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이걸 볼 때, 여러분은 예수가 무엇을 바랬는지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신과 인간이 합동으로 소원했던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길이길이 같이 살 수 있는 영원불멸의 사랑의 가정을 표준으로 하여 가르쳐준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려고 하는 것도 이것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지요? 인간의 소원이 이것입니다. 이 이상의 소원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와 같은 진리와 도리를 가르쳐 준 기독교가 이 세계를 지배할 때가 반드시 와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명실공히 세계문화권을 형성해서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사상적인 주도권을 쥐고 나온 것이 아니냐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다른 종교는 이것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두 패로 갈라진 현실

이 세상에는 참다운 부모가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제 곧 얘기하겠지만 여러분에게는 참다운 부모가 없어요. 참다운 형제 다 없습니다. 참다운 부모가 없는데 참다운 형제가 나올 수 있겠어요? 참다운 형제가 없으니 참다운 씨족이 안 나옵니다. 참다운 씨족이 안 나오니 참다운 민족이 없습니다. 참다운 민족이 없으니 참다운 나라가 없습니다. 참다운 나라가 없으니 참다운 세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이 세계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거짓된 세상을 박차고 참다운 세계로 돌아가자 하는 것이 종교운동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런 내용을 주장하신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가정을 이루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 신부의 이름을 남겨 놓고 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와서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안정하실 수 있는 이상적인 가정을 출현시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참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를 낳아 가지고 참형제를 이루고, 이런 참가정을 중심삼고 참씨족과 참민족을 이루어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예수님은 다시 와야 한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왜 악하냐, 어째서 악하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이 악한지 선한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이 악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면 틀림없이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왜 이 세상이 악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생각하여 창조한 물건이 두 가지의 결과로 나타나면 되겠어요? 두 가지의 상반된 목적을 가진 존재를 만들었겠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만드신 물건은 절대적인 물건이 되어야 하는 동시에 목적도 하나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만일 목적이 두 가지로 귀결된다면 하나님의 정신이 둘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믿을 수 없습니다. 중심을 못 잡고 왔다갔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하나님에 의해서 지어진 물건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싶으신데 인간이 두 목적을 가지게 된다면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 사랑하실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데 우리 인간을 가만히 분석해 보면, 여러분 자신을 보면,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이 서로 사이가 좋아요, 아니면 사이가 나빠서 분쟁을 해요? 이걸 확실히 알아서 대답하세요. 여러분 자체에는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이 있는데 서로 의좋게 지내요, 언제나 싸우면서 지내요?「싸웁니다」 안 싸우면 좋겠는데 싸우고 있으니 사고입니다.

사람을 보게 될 때 `과거에도 싸웠고 지금도 싸우고 있고 앞으로 우리의 아들딸도 그렇게 싸울 것이다. 지금도 인간은 그 싸움을 계속하고 있고 역사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그렇게 싸우며 살아온 인간들을 바라보니까 절대적인 신이 있어서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두 패로 만들어 놓을 수없기 때문에 신이 없다'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이 이렇게 왔다갔다 하니까 이것을 기원으로 해서 공산당은 변증법이라는 것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몸에는 두 사람이 있지요? 두 사람의 씨로써 심어진 인간이기 때문에 개인도 두 패요, 가정도 두 패요, 민족도 두 패요, 나라도 두 패요, 세계도 두 패가 된 겁니다. 전부다 두 패로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는 내적이요, 하나는 외적입니다.

가정에도 어머니 패와 아버지 패 두 패가 있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패와 아들딸의 패가 있지요?「예」 이렇게 전부다 두 패로 갈라져 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회사도 사장 패와 전무 패로 갈라져 있습니다. 이것은 망할 회사입니다. 심을 때 그런 씨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하나된 씨를 심어 놓았다면 그렇게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안 벌어집니다」 가정도 그렇고 씨족도 그렇고 민족도 그렇고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도 여당 야당이 싸우지요? 민주주의는 마지막 단계를 밟고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할 뿐이지 영원한 주의는 아닙니다. 이런 두 패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열매 맺어진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민주세계는 내적이니까 마음이요, 공산세계는 외적이니까 몸인 것입니다. 이렇게 딱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통일방안

이것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결과의 세계가 된 현재에 이르러 통일을 운운하지만 이런 원칙에 의하면 어떠한 유명한 정치가나 어떠한 세계적인 군략가가 나와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제일가는 방대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월남에서 수년동안 싸우고 있지만 아직도 평화를 이룩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군사력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또, 민주세계의 이데올로기나 공산세계의 이데올로기로는 하나의 세계를 모색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데올로기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대적인 새로운 색채의 제국주의 형태로 넘어가는 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족관념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앞으로의 하나님의 경륜을 보면 새로운 형태의 국가를 중심삼은 제국주의와 같은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만나기 위해서 그런 과정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떨어져 내려가는 것은 빨리 만나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편은 올라오고 한편은 내려가면 만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계승하려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통일방안은 여기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디서 나오느냐? 여기에서 나옵니다. (판서후 지적하시면서 설명하심) 이게 문제예요. 전세계의 사람들이 세계를 중심삼고 무엇을 하겠다고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세계 무슨 연합이니 무슨 연맹이니 하는데 통일이 됩니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공존하려고 하는데 공존이 됩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안 될 줄을 아시기에 새로운 방안을 세워 나가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방안을 세워 나가시느냐 하면, 나라가 전세계를 걸고 통일방안은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중심삼고 통일방안을 세워 나가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방안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먼저 개인의 통일방안을 세워야된다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인간 자체가 둘이 된 것을 두고 볼 때에, 그것이 인간의 완전품이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인간 스스로가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은 계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 올바로 지으셨는데 성장과정에서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은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간이 고장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인류역사과정의 배후에서 그 인간을 수리할 수 있는 수리공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을 만들 능력이 없다면 하나님은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렇지요? 수리공장을 만들지 않는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장난 것을 수리하면 수리공장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술자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고장난 인간을 수리공장에 집어넣어 가지고 개조하는 운동을 한 흔적이 없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있으면 하나님은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이 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 종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 조상이 타락한 그 이후부터 종교를 중심삼고 규합운동을 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종말시대가 되면 사람들을 그 재생창 가까이에 갖다 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재생창을 중심삼고 인간들을 그 공장 부근에 자꾸 갖다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인류를 4대 문명권내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4대문명권이 뭐냐 하면 종교를 기반으로 한 성인들의 도리권입니다. 이러한 도리권내에 인류를 전부 다 몰아넣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법을 보더라도 그렇잖아요. 인륜도덕이나 성인들의 좋은 도리를 심어 가지고 국가체제에 적응하게끔 한 것이 법입니다. 이와 같이 나라들이 결국 어디로 가느냐 하면 성인의 도리에 접근해 가고 있으며, 재생공장에 접근시키려는 하나님의 작전권내에 말려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인은 무엇이냐? 종교는 수리공장이고, 거기에 기술자가 누구냐 하면 종교의 교주들입니다. 이들이 성인이 되면 성인의 도리권내에 전부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인류 가운데 3분의 2 조금 못 되는 수가 종교권내에 속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싸움의 역사를 두고 보면 땅 빼앗기 싸움을 한 시대에서 지금은 사상시대이기 때문에 사람 빼앗기 싸움 시대로 발전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무엇 빼앗기 싸움을 하는 시대가 오겠습니까? 하나님 빼앗기 싸움을 하는 때가 옵니다. 그래서 지금 서로가 자기들이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다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이런 종교권내에 있는 사람들을 새로운 통일방안을 세워 하나로 규합한다면 이 통일된 종교의 힘은 막아낼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문제가 안 됩니다.

종교통합 운동

자그마치 20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 종교권내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종교의 통일방안을 세워 가지고 새로운 국가 세계의 이념을 모색하고 천의에 의한 하나의 세계를 모색하고 천국의 이념을 모색하여 초국가적.초민족적으로 세계의 종교인들을 규합하는 운동이 벌어지는 날에는 이 세력을 막아낼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에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은 세계 종교의 통일방안을 강구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 나 스스로가 선생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건 어디까지나 통일교회가 공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공적 기관의 책임자는 공적인 칭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를 존경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때가 올 것 같아요, 안 올 것 같아요? 요사이는 폴리티칼파워 (political power)의 시대가 지나고 스튜던트 파워(student power)의 시대가 왔다고 하지요? 앞으로는 릴리져스 파워(religious power)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이념을 중심삼고 각종의 각이한 모든 종파를 통합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새로운 가정편성운동, 새로운 종족편성운동, 새로운 민족편성운동, 새로운 국가편성운동, 새로운 세계편성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종족을 초월해야 합니다. 인종을 초월해야 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는 합동결혼식은 그런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원수지만, 일본 남자는 한국 여자 얻기를 원하고 한국 남자는 일본 여자 얻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잘난 남자에게는 한국의 제일 못난 여자를 얻어 주고, 한국의 잘난 남자에게는 일본의 잘난 여자를 얻어 주면 원수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독일 사람과 영국 사람은 원수이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참사람이 되려면 원수도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독일의 제일 추녀와 영국의 제일 신사를 맺어 주면 말도 통하지 않는데도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상대국 말을 모르기 때문에 통역관을 세워서 서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묶어 놓으면 세상에서는 몇 개월도 못 가서 다 깨지겠지만, 통일사상 밑에서는 깨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거기에서부터 이런 역사적인 전통이 조성되어 원수끼리 모인 사람들이지만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이상적인 부부로 살아가는, 역사적인 개척자요,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위대한 인물이나 가정으로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서로서로 자랑으로 알고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통일교회 사상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무섭습니다」

이제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인들이 하나되는 날에는 어떤 싸움이 벌어지느냐 하면 종교를 믿는 사람과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럴 게 아니에요? 이 싸움을 하는 데는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세상 사람은 죄다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대한민국이니 무슨 나라니 하면서 끼리끼리 모이지만 종교인은 꼭대기를 중심으로 `일심통일'하고 명령만 내리게 되면 한꺼번에 전세계적으로 단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당끼리 나라끼리 몰리는 세력은 훅 불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그렇겠어요? 그런 운동이 벌어지면 미국이나 소련이 문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기성교회도 그때가 오기 전에 빨리빨리 통합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근사한 꿈이지요? 하나님도 그것을 바라실 것입니다.

통일교회 원리란 무엇하자는 것이냐? 각 종파를 전부 다 종합하고 통합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인간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예수와 공동회의를 해 가지고 해야 합니다. 만약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 일을 하려면 그들의 선생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선생이 되어 가지고 그들에게 영적인 작용을 해서 제자들을 이곳으로 몰아내라 하면 그들이 응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지금 선생님의 제자 중에는 불교계의 훌륭한 사람들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전화만 걸면 남 모르는 가운데 별의별 일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아시아 승공대회를 할 때`거기서는 표를 몇 장 정도 팔아 주겠느냐' 하면 한 삼천 장 정도 달라고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천 장 정도도 못 남았으니까 오백 장 준다고 하니 천 장은 자신 있게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달라고 하는 것을 5백 장만 주었습니다. 남들이 보면 불교의 종단 책임자들이 열심히 통일교회 표 나누어 주는 운동을 한다고 할 것입니다. 재미있지요? 유교면 유교에서도 그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남모르는 가운데 세월은 흘러 밤이 되는 줄 알았더니, 자정이 지나가고 동이 터 오더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침이 오는 것입니다. 닭이 울고 동이 트면 새로운 광명한 햇빛이 비쳐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하가 밝아지게 되면 가라고 해도 죽을 곳에는 가지 않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통일교회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나왔지요? 통일교회가 대학가에서, 나라를 사상적으로 지배하고 나라의 정책적인 면을 지도하는 학계의 학자들을 전부다 몰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우리 그물 안으로 몰아서 한 구멍만 내 놓고 자꾸 그물을 잡아당겨 좁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구멍으로 몰아 내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일을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지금 여기 와 있지만 그런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여러분이 지방에서 일하더라도 좋지요? 신문에 그런 내용이 나오면 자랑할 만도 하고 말입니다.

거기에는 상당히 유명한 학자, 대학교 총학장 출신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이럴 수 있느냐' 하며 놀라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음 달에 또 하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럴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다음 집회를 가질 때는 열 명 이상씩 데리고 오겠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할 때는 아주 살 판이 날 것입니다. 많이 오면 3분의 1 쯤돌려보낼지도 모르겠어요.(웃음)

통일교회는 종합 수리공장

이런 일들을 두고 볼 때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결국은 무엇을 하자는 거냐? 통일교회는 재생공장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재생공장의 공원이 되는 것입니다. 공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7재생공장이 휴업하면 안 되겠지요? 세상에 나가서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재생공장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틀어진 것을 이렇게 전부 돌려잡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바빠요, 안 바빠요?「바쁩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이 수리공장은 부분만 수리하는 공장이 아니라 총(總)수리를 하는 공장입니다. 통일교회이니까 종교를 종합해서 총수리하고 총조립하는 공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얼마만큼 된 사람들이나 들어오지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오면 죽을 지경이라구요. 어느 정도 통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총수리공장과 총조립공장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게끔 잘 해야 됩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관리작업을 잘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뻗쳐 가지고 세계적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지금은 통일교회에 주로 한국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느 나라 사람이 많아요? 「일본 사람요」 한국은 많다고 해야 3천만 명이지만 일본은 얼마나 됩니까? 「1억 입니다」 우리나라의 3배나 됩니다. 그때 가면 어느 쪽이 됩니까? 3천만 대 1억이예요. 서로 싸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여러분, 학교에는 학생이 많아요, 선생이 많아요?「학생이 많습니다」 학생들보다는 선생이 적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한국 사람들은 선생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사람이 많아요, 적어요?「많습니다」 많지만 한국 사람은 그들의 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제지간이 되는데 제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선생의 자리에 둘 수 있어요?(웃음) 내가 지금 여러분들을 선생으로 만들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려면 이런 것을 안팎으로 다 알아 가지고, 종교는 이렇고 우리 통일교회는 이렇다 하는 것을 딱 알고 나가게 되면 목사를 만나든가 도인들을 만나더라도 훤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만나도 문제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전문가로 만들어 선생으로 삼아 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까지나 선생 할 수 있느냐? 그렇게 선생이 되게 해 가지고 그들을 가르쳐 가지고 선생들이 많게 되면 그 다음에는 순회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아이구 좋아라'할 것입니다.(웃음)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처음 오신 분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뭐가 있어서 그러느냐 할 것입니다. 없는 것 같지만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일본 식구들은 선생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어떤 일이라도 다 해냅니다. 공산당 이상으로 움직입니다. 미국, 독일, 구라파에 있는 식구들도 선생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국경을 추월하여 그 나라 대통령이 명령하는 것보다도 몇백 배 강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하나됩니다」 우리 777가정들은 세계에 친척 가정들이 많이 생겼지요?「예」 앞으로 여러분이 비행기를 타게 되면 777이니 `쓰리 세븐(three seven)이다' 해 가지고…. (웃음) 이것은 하늘 좋고, 땅 좋고, 사람 좋고…. 그렇게 모여 살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재생공장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앞으로 이상하는 참다운 인생길을 가게 하여 영원불멸의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영원히 영원히 취해 살 수 있는, 보다 행복한 무리들로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소원입니다. 여기에 찬동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선생님만큼 고생하지 못했고, 종교문제에 대하여 선생님만큼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영적인 세계의 방대한 내용에 대한 보따리를 풀어 놓으면 다 밀려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겸손히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합니다.

수리하려면 자신을 분해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 가지고도 어디 가서 설 자리를 잡지 못하면 큰일납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자리가 설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자기 자리가 없는 사람처럼 부끄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에 초청을 받아 가지고 기분이 좋아서 `오늘 같은 영광된 날에 초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앉을 자리를 찾아보니 자리가 없다 할 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뛰쳐나올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리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자리를 잡는 일은 누가 그 자리를 닦아주어서 잡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런 일이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원리의 길이요, 복귀의 길이란 것을 확실히 알고 그 길을 닦아 가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참된 인생길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참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참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았지요? 그걸 알고 이제 한번 믿었으면 일생 동안 변하지 않아야 하는 거라고요. 환경에 치우치거나 환경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이고 환경은 나에게 지배되는 것이다' 해야 합니다. 이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앞에서 수리공장에 대한 내용을 알았지요? 그러면 이제 수리공장에서 수리하는 방법은 몇 가지냐? 수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마음 수리요, 둘째는 몸 수리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이 달라요. 몸과 마음이 5대 5로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5고 몸이 1이라면 몸은 마음을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따라가지요?「예」 그래서 종교가 하는 일은 몸을 완전히 제재하는 일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완전히 때려부수라는 것입니다. 종교는 그런 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에서는 반드시 몸을 제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리공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수리공장에 들어왔으면 빨리 분해작업을 해야 합니다. 뜯어 내야 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는 수리할 수 없으니 완전 분해작업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분해작업을 하는 데는 옛날에 가졌던 사상, 권력, 관념, 직위 등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분해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수리가 안 되는 겁니다.

이 분해작업은 무엇을 중심으로 해야 하느냐? 몸과 마음 가운데서 그래도 마음이 조금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은 남겨 놓고 몸뚱이를 전부 다 뜯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일수록 몸뚱이를 전부 깨쳐 버리는 것입니다. 몸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 가지가 약하게 되면 한 가지가 강해지지요? 그런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수리 방법입니다.

그 다음 둘째 방법은 무엇이냐? 몸뚱이를 들이 쪼개면 다 싫어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몸뚱이를 그냥 두고 마음에다 한 10배 정도의 힘을 가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5대 5였는데 마음에 10배의 힘을 주입시키면 50대 5가 되는 것입니다. 강력한 힘을 마음에 주입시켜서 10대 1정도의 차이만 벌어지면 몸뚱이를 마음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한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마음이 한 3년 동안 몸을 끌고 다니게 되면 그 다음에는 마음이 내버려 두더라도 몸뚱이가 나쁜 곳으로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 몸뚱이가 나쁜 곳으로 가게 될 때는 골치가 깨지듯 아프게 되거나 다리가 땅에 붙어 가지고 갈래야 갈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입니다. 나쁜 곳에 가게 되면 기분이 영판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벌써 몸뚱이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어느 경계선만 넘게 되면 하나님이 계시냐, 안 계시냐 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이기를 잘했어요, 안 보이기를 잘했어요? 안 보이기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보이게 되어 있다면 하나님 빼앗기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소련과 미국이 서로 하나님을 빼앗기 위해 싸움을 할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모르게 안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몸을 주관해야 통일이 된다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한테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이 살짝 사랑하려고 하지요? 제삼자의 개입을 원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 마음속 제일 깊은 곳에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이 잘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마음이 몸을 자유롭게 주관할 수 있는 자리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에 강력한 힘을 투입해야 합니다.

마음에 힘을 투입시키는 방법이 뭐냐 하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여서 기도하면 힘이 오는 것입니다. 땅을 치면 땅이 깨지는 것 같고 하늘을 치면 별이 다 깨져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나는 것입니다. 천지가 내 품에서 놀아나고, 내가 호령만 하게 되면 그 명령에 전부 다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우주적인 힘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병자를 붙들고 기도하면 이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마음에 결심을 하고 믿기만 하면, 그런 놀음을 안 해도 병도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몸과 마음이 갈라졌으니, 여기에 통일방안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본연의 인간의 자리를 향하여 자동적으로 가게 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여러분은 어차피 해야 할 분해작업을 빨리 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들어온 지 십년이 아니라 몇십 년이 된 식구라도 이 분해작업을 안 하겠다고 하거나, 손끝만큼만 하겠다고 해서는 죽을 때가 되더라도 못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1개월 이내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1년 이내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일생 동안 교회에 다니면서도 이것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도망 다니다가 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수리해야 되기 때문에 분해작업을 빨리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릇된 자신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의 목적에 귀결될 수 있는 절대자의 아들딸이 되고 상대가 되어 영원무궁토록 행복한 세계에서 길이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것이 인생이 가야 할 참다운 길입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들은 인생으로서 가야 할 먼 행로 위에 들어섰사오니, 자기 스스로를 완전히 해명하지 못한 미분명한 자리에서 자기 스스로를 끌고가는 모습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확정적이요 결정적인 자리에서 당신을 위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현재 미비한 스스로를 해체해 가지고 완성된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 바쳐드림으로서 당신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이 만나서 말씀을 전하고 듣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이 마산지구를 통해서 새로운 불의 역사를 일으키시옵고,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권내에서 스스로 맡은 바의 책임을 다 감당해낼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은사에 감사하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이들의 생활과 생애노정이 빛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능력의 손길이 길이길이 같이하시옵고,생활적인 면에서는 언제나 악을 제거시킬 수 있는 선의 개척자의 사명을 다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오후에는 부산에서 당신의 자녀들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오니, 그 자리에도 일률적인 아버지의 은사를 베푸시옵고, 가고 오는 길 위에도 거룩하신 당신의 보호와 사랑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을 위해 기도하며 염려하는 식구들에게도 일률적인 사랑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오늘이 이 시간을 감사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39권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테마
글꼴
글자 크기  1.1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