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희들의 생일을 축하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생일이 저에게는 만 66회를 맞는 생일이었고 어머님에게 있어서는 43회를 맞는 생일이었습니다.
통일교회의 부모님이라는 이 두 분을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할 때, 선생님은 나이가 많으신데 어머님은 젊으셔 가지고 그 연령의 차이가 23년이나 되는데, 왜 그렇게 차이를 두고 부부의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오로지 제 생각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섭리의 뜻에 따라 이렇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한 살 때 저는 스물 세 살이었습니다. 그러니 차이가 많다구요. 세상으로 말하면 아버지와 같은 연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균형된 세계, 남자라든가 여자의 균형을 생각하게 될 때 왜 그런 차이 있는 연령을 중심삼고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거기는 우리 인간으로서 보는 내적인 사정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역사적이요 섭리사적인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그 해결점 위에 서지 않으면 축복가정이 설정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설정되기 위한 거기에는 한 남성이 원하는 개인적인 목적을 중심삼고 그대로 축복이라는 것을, 성혼이라는 것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역사적인 관계, 역사적 내용이 개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과 서가 언제나 대할 수 있는 것은 왜냐? 중앙선을 가졌기 때문에, 중심이라는 것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동과 서가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중앙선이, 중앙점이 결정 안 되면 동과 서의 위치가 암만 설정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든 균형된 세계에 있어서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남과 북도 마찬가지입니다. 남과 북이 중앙선을 통하는 중심점을 통하지 않으면 대하는 그 기준은 전체의 균형을 취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동서가 합할 수 있는 그 중앙점, 남북이 합할 수 있는 그 중앙점이라는 것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둘이 아닌 하나, 그 하나라는 자리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반드시 90도의 각도를 갖추어야 되고 평면에 상하 고저가 상대적인 입장에서 전부 다 균형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의 가정, 오늘날 하나님의 섭리의 뜻으로 볼 때, 하나의 가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한국이면 한국 민족이 흘러나온 그 역사의 방향성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한국을 위주로 한 것만으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주변에 있는 세계를 무대로 해서 하나의 종적인 방향이 있으면 횡적인 관계가 연결된 그 중앙점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야 비로소 동서가 확립되는 것이고 남북이 설정되는 것이다, 이렇게 봐요.
그러면 중심, 이 중심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동과 서가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또 남북이 아무리 갖추어졌다 하더라도 중심점이 일치될 수 있는 그 점을 중심삼고 돌거나 움직이지 않게 될 때에는 그 움직임과 도는 그 모든 사실은 허무하고 가치가 없는 것이 됩니다. 만약에 그 중심점을 따라서 작용하지 않게 될 때는 파탄적인,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하는 것을 운동하는 세계를 보아 우리가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섭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세계에는 영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종적인 세계입니다. 종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언제나 맞춰야 할 하나의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혹은 횡적인 면에 있어서도 오늘날의 세계와 언제나 평형을 취해야 하는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참된 자리에 섰다 할 때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남자면 남자 자체가 혹은 여자면 여자 자체가 서 있는 그 자리가 참된 자리입니다. 그 참된 자리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한 중앙점을 중심삼고 연결된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관계를 맺어야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될 수 있지 그 자리에서 관계를 맺지 못하게 될 때는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치라구요.
그러면 그 중앙점, 남자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그 중앙점에 접하느냐? 또, 우리 인간 자체들로 보면 횡적인 남녀의 사랑은 무엇을 위하여 그 중심점에서 하나되어야 하느냐? 그것은 천지예요, 천지. 하늘과 땅이라는 거예요. 하늘이 주체라면 땅은 상대적인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동양사상으로 말하면 천지인, 하늘과 땅은 아버지 어머니와 같다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사람을 말하고있다는 거예요.
중앙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남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천지 사이의 사람, 그 사람은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천지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그 가운데 자리를 벌여 놓으면 남자와 여자와 같은 이 자리가 되고 합해도 남자와 여자는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앙점이라는 것은 무엇에 의해서 하나될 것이냐?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예요. 이것은 종적인 사랑의 힘, 횡적인 사랑의 힘이 하나되는 데서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참된 하늘, 참된 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한 관점에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때 인간과는 어떠한 자리에 있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동쪽에 있다면 동쪽에 있는 하나님이 서쪽을 찾아가려면 서쪽을 가기 전에 반드시 중앙선을 향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 남쪽에서 출발했다면 남쪽에서 출발한 하나님의 가는 길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직행하는데 그 직행하는 선이 반드시 중앙점을 지나게 됩니다. 반드시 중앙점을 중심삼고 남에서부터 북으로, 혹은 북에서부터 남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사람이 산다 할 때는 막연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야 할 중심점을 중심삼고 산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왜 사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생각할 때 내가 사는 것이 그냥 그대로 밥을 먹고 그대로 매일같이 순환의 궤도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떠한 중심점을 향해 가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심점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나 혼자만으로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관계의 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인데 하나는 횡적인 관계요, 하나는 종적인 관계, 즉 종횡의 관계를 갖게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중앙에 오기 전까지는 평형선만 바라보고 왔지마는, 중앙에 와 가지고는 상하, 위와 아래를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왜 그러냐? 그래야만 구형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운동하는 모든 것은 구형을 닮아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의 원칙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어디로 가느냐? 대한민국 내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어디로 가느냐? 통일교회는 모든 인간들을 대표해서 가는 것입니다.
종교는 마루가 되는 것을 가르칩니다. 제일 마루가 될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곳을 교회라고 합니다. 종교, 종교의 종 자는 마루 종(宗) 자 아니예요? 교는 가르칠 교(敎), 종이라는 것은 맨 마루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집으로 말하면 대들보, 대들보가 되는 거예요. 집을 구성하는 데에 대들보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대들보가 없게 될 때에는 공간 세계를 이룰 수 없어요. 다 무너지고 만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집은 반드시 대들보를 중심삼고 연결돼야 됩니다. 그와 같이 마루, 맨 꼭대기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다 이겁니다.
그러면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뭐냐? 그것은 사람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위주가 아니예요. 사람의 뜻을 이루려고, 사람이 사는 생활적인 관계를 이루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신이라는, 가장 높고 가장 귀하신 신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거예요. 신을 중심삼고 나와 통일교회, 신을 중심삼고 나와 나라, 신을 중심삼고 나와 세계에 대한 가르침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신을 중심삼지 않고는 관계를 지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남성 여성은 무엇을 중심삼고 가느냐? 신을 중심삼고 갑니다. 물론 인간 자체로만 갈 수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목표도 있고 발전하는 과정의 방향도 있겠지마는, 제일의 목표는 뭐냐 하면 신을 중심삼고 남자도 가고 여자도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남자, 여자 둘이 만나는 데 있어서는 어떻게 만나야 되느냐? 신을 중심삼고 만나야 됩니다. 신을 중심삼고 만나서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그냥 그대로 가만히 서 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그렇잖아요? 도는 데에도 누가 먼저 동기를 이루어야 됩니다. 누군가가 먼저 거기에 동기를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합하는 데 있어서 신 자체가 그냥 그대로 합하라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신 자체에 대하여 압축을 해보면 신은 신대로 자유로운 환경이 있는고로 서로서로가 공동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신을 중심삼고 도는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가는 자동차의 바퀴를 보면 바퀴는 반드시 심보(しんぼう;축)를 중심삼고 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보를 중심삼고 도는데, 그 심보라는 것이 강한 거예요. 강한 심보를 중심삼고 메다루(メタル)가 있어 가지고 돌아가는 것을 지지해요. 이것이 돌아가는 데 있어서 강유(强柔)를 겸해야 됩니다. 유(柔)한 것을 겸하지 않으면 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강유를 겸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고저를 겸해야 돼요.
음악도 그래요. 명곡 같은 것은 전부 다 화음이 맞습니다. 화음이 맞기 위해서는 고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구요. 하나의 음이 낮고 하나의 음이 높더라도 이것이 어느 때에 가서 전부 음이 맞아 가지고 하나의 파동과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몇 개의 음정을 집어넣더라도 그 음의 폭이 하나의 파동이 되어서, 복잡한 내용을 지녔지만 그것이 하나의 파동으로 느껴지게 되면 인간들은 화음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의 종교는 신을 중심삼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을 중심삼고 가는데 신의 무엇을 중심삼고 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신의 지식이라든가 하는 이런 것이 아니고 신을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신 자신도 사랑을 중심삼고 돈다는 거예요. 우리에게 몸과 마음이 있듯이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그 몸과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그것이 중앙선에 설 수 있는, 하나의 중앙점에 머물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건 신을 중심삼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심이 돼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몸과 마음은 상대적 관계에 있는데 그것이 반드시 하나되기 위해서는 신의 사랑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되게 돼 있지 그 외에는 하나될 수 없는 그런 원칙이 있습니다.
그 맨 중심의 핵이 무엇이냐? 신이 머무를 수 있는, 신이 언제나 떠날 수 없는, 그 하나의 중심적 핵은 사랑을 중심삼고 고착돼 있다는 것입니다. 신 자체도 이동하게 되면 중앙점을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탈선해 버리는 동시에 신 자체가 고착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상실해 버리게 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상실하게 되면 완전히 이상적인 안착점, 혹은 안식점은 우주 어디 가더라도 없다는 거예요. 단 이 한 점, 단 이 한 점이라는 거예요. 그 점이라는 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신, 그러한 신을 중심삼고 우리 인간 자체도 신의 사랑과 신의 신격을 그려 가면서, 그것을 닮아 가면서 그와 하나되기 위한 놀음이 본래 가정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비로소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할 때, 어디겠어요? 동쪽의 끝도 아니요, 서쪽의 끝도 아니요, 남쪽의 끝도 아니예요. 그곳은 반드시 남자 여자가 합하는 하나의 중앙점인데 중앙점 거기는 남자도 아니요, 여자도 아니예요. 서로서로가 자리를 엇바꿔 가면서 너와 내가 하나됨을 자랑할 수 있고, 하나됨을 기뻐할 수 있는 그 중심작용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인격과 하나님의 인격을 조성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의 가정의 기반을 닦았다면 이것은 영원한 행복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랑의 큰 말뚝 위에 닻줄을 달아 맨 배와 같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떠돌더라도 그 배는 닻을 중심삼고, 그 말뚝을 중심삼고 돌기 마련입니다. 그 자리는 행복한 자리입니다. 이것을 누가 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인간 자체도 끊을 수 없습니다. 인간 자체가 끊게 되면 자체 파멸이예요. 아무리 영웅적인 남성이 있다 하더라도 이걸 파괴시킬 수 없습니다. 약한 자나 강한 자나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여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돌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신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 하나된 자리에서 그다음에는 또 확대한다는 거예요. 확대할 때 그때는, 여자면 여자로 신의 중심을 찾아갔지마는 신과 화합해 가지고 나오게 될 때는 나는 뭐냐? 확정되어 가지고 돌아가게 될 때는 비로소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인격이 형성됐다는 걸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 전까지는, 하나로 일체될 수 있는 중앙선에서 하나되지 못하고는 그것을 다시 확대하더라도, 확대해서 갈라놓더라도 완전한 인격을 찾아볼 수 없다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사랑을 그리워하고 어디까지나 인격을 그리워할 수 있는 하나의 외로운 자리의 남성이면 남성이고 여성이면 여성일 뿐이지 비로소 독자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을 대신한 남성이다, 혹은 사랑을 대신한 여성이다 할 수 있는 사랑적 인격이 형성되지 않아요. 그것을 차원을 높여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생활입니다. 그러면서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느껴야 되고, 사회를 느끼고 체험하면서 국가를 체험하고, 국가를 중삼삼고 세계를 체험하고, 세계를 체험하면서 영계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대로 고립적인 입장이 아니라 반드시 중심을 중심삼고 확산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 점을 중심삼고 원형이 확대되는 거와 같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가야 됩니다. 또, 그것이 아무리 세계까지 갔다 하더라도 다시 어디로 찾아가야 되느냐? 환고향해야 된다구요. 자기의 고향을 떠나간 사람은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세계에 가 가지고 어디로 돌아 들어올 때에는, 이쪽으로 갔으면 돌아올 때에는 저쪽으로 돌아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렇게 구형의 세계를 향해서 내 자신이 횡적으로 반경을 그려 가지고 또다시 돌아오기 마련이예요. 이와 같은 관계를 중심삼은 것이 오늘날 우리 인생의 생활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개인을 중심삼은 생활의 하나의 모델, 하나의 공식인 동시에 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가정만, 가정 하나만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가정도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인격과 화합한 부모와 자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 가정 자체도 확산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왜 확산해야 되느냐? 사랑은 그런 작용을 해야 됩니다, 컸다 작았다 하는.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내쉬는 것과 들이마시는 숨이 차이가 있다면 그는 불원한 장래에 이 존재의 세계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내쉬는 숨과 들이마시는 숨이 균형이 맞춰져야 됩니다. 그 박자에 의해 조화를 이루는 선상에서 우리의 생명이라는 것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고는 반드시 확산하는 거예요. 확산하는 데는 가면 갈수록 어떻게 되느냐? 소모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그리워지는 거예요. 또다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중심점을 통해서 상대편을 통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돌아가게 되면 또다시 그 중심의 사랑과 중심의 인격에 접하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또 하나되어 또 다른 의미에서, 더 큰 의미에서 '아! 지금까지 경험한 것이 이러하니 더 큰 곳을 향해서 가야 되겠다' 이렇게 확산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아무리 세계의 무대에 나가 성공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었다 하더라도, 성공하고 나서는 어디로 가려 하느냐 하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고향이 별거 아니예요. 고향에 갔다고 해도 별거 아니예요. 보게 되면 뭐, 고향의 생활적인 환경으로 보게 되면 자기가 현재 외부세계면 외부세계에 나가서 성공한 환경보다도 못하다 이거예요. 못하지마는 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옛날에 정서적인 자신의 과거가 살아 있다는 거예요. 정을 중심삼고 살던 옛날의 그곳을 잊을 수 없다 이겁니다.
타향살이와 고향살이의 차이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정서적인 내용이 다르다는 거예요. 타향에서 아무리 잘살더라도 말이예요, 고향의 깊은 사랑의 내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가 맺어지면 다르다는 거예요. 환경적인 여건으로 보더라도…. 예를 들어 미국 같은 데를 갔다 하면 말이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미국 가게 되면 벌써 사람이 달라요. 환경이 달라요. 거기에는 백인이 살고, 여기와는 환경이 다르다는 거지요. 환경이 달라요. 그리고 모든 생활환경이 전부 다 반대된다구요. 여기서는 오라 하면 이렇게 오라고 하는데 그쪽은 이렇게 오래요. 전부가 반대예요. 자는 데도 동양 사람은 이렇게 자는데 그 사람들은 대부분이 엎드려 잔다구요. 전부 반대라 이거예요.
그게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합할 수 있지요. 반대가 나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것은 멀리 돌아서 합할 수 있는 상대적 위치를 취하는 놀음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돌아가서 다시 만나야 된다는 것을 예상했기에 습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출발이 다르고, 생활풍습이 다르고, 모든 문화배경이 다르고, 출발 기준이 다르지마는 심정을 중심삼은 역사적 과정은 반드시 돌아가야 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깊은 심정적 기준에서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 갈수록, 어디로 가고 싶으냐? 점점점점 끝, 세상 끝에 가면 갈수록 세상 끝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선을 넘게 되면 벌써 '난 돌아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 임종시에 있는 그분들도 어디 가서 죽고 싶으냐 하면, 외지에 나와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고향 가서 죽고 싶어합니다. 왜? 왜 그러냐? 고향에서 잘먹고 잘살아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뭐냐 하면 정서적인 내용, 잊을 수 없는 내용이 거기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야만 옛날에 자기가 자랄 때에 아버지 어머니에게 사랑받던 것을 다시 회상하고, 또 옛날에 거기에서 결혼할 당시에 신랑을 만나던, 혹은 아내를 만나던 모든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 시대의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진 자연환경이라는 것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가 처음이기 때문에. 처음 것은 귀한 것이라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옛날 내가 잊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고구마 있지요? 여러분, 고구마 알지요? 고구마. 고구마가 본래 외국, 일본에서 들어온 것인데, 우리 외가집에 가면, 내가 몇 살이나 되었느냐 하면 일곱, 여덟 살 되었을 거예요. 고구마라는 것은 넝쿨 아래에 열매로 맺힌다구요. 외가집에 가면, 아이쿠 우리 아무개 왔다 하면서 외할머니가 고구마 넝쿨을 제끼고 고구마를 캐다가, 혹은 감자를 캐다가 삶아 줍니다. 이것을 삶아 주는데 참 맛있다구요. 뭐 둘이 먹다가 어떻고 어떻다 하는데 그만큼 맛있다구요. (웃음) 그것도 소쿠리로 한 소쿠리를 삶아서 주는 거예요. 그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처음 먹을 때, 꺼풀이 있잖아요, 꺼풀? 그 꺼풀을 벗길 게 뭐예요, 그냥 먹기가 바쁘지. (웃음) 막 그저 먹어요. (웃음) 어디에 가든지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색다른 걸 먹게 될 때에는 그 고구마 먹던 생각이 나요. 그래서 첫번 그 맛을 들인 것, 그 첫 것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첫정을 느끼는 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자기가 자라던 여러 가지 사연을 첫정으로 느낍니다. 모든 것이 생생히 살아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살아나느냐? 정을 중심삼고 살아나는 거예요. 이게 귀한 겁니다. 지식을 중심삼고 살아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의 무슨 뭐 어떤 경험을 중심삼고 살아나는 거예요.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강하게 느껴질 때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서적인 관계에서 맺어진 모든 사건이나 인연은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가면 옛날의 정서적인 그 시절을 다시 회상하는 거예요. '아! 내가 지금은 늙었지마는 옛날에는 이랬구만. 철이 없을 때에는 이렇게 지냈고, 결혼을 해서 아기의 엄마가 되었고 이제는 할머니가 됐구만' 하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올 때는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집니다. 그렇게 고향에 돌아와 손자를 보게 될 때 그 큰 손자가 자기를 대신한 것 같은, 즉 '과거에 당신 이랬소'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는 거예요. 젊은이들을 보게 되면, 혹은 둘이 좋아하는 부부를 보게 되면 '아, 옛날에 우리가 좋아 지내던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보여 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구요. 옛날의 모든 것을 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맞춰질 때는 주체적인, 정서적인 배경이 딱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을 정서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이런 인연이 나를 중심삼고 가정 전체, 부락 전체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그 고향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해서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면 금의환향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고향을 멀리 떠나간 사람이 성공을 하여 금의환향해야 거기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지요. 안 그래요? 10년, 20년, 30년이 지나 50이 넘고 60이 넘어 떡 성공해 가지고 집에 돌아와 봐야 어머니 아버지 다 떠났고 형님 뭐 누나 다 떠났고, 거기에 지금 그들의 손자만 남아 있더라도 금의환향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고향 땅에 심어 놓고 싶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그렇다구요. 오랫동안 나가서 복잡하게 싸우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한 사연은 많지만 그 사연은 전부 다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래, 조국이 좋다는 것이 왜냐? 선생님이 조국을 찾아오게 되면…. 김포 공항에 내리자마자 어디로 가고 싶으냐? 여기가 조국이지만 김포 공항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구요. 그럼 어디로 찾아가요? 한국의 중심지가 서울이라면 서울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을 지나, 중심지를 지나, 저 시골 평안북도 정주 산과 바닷가에 있는 집, 그곳을 찾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마련이예요. 그건 왜? 왜 그래요? 출발을 거기에서 했으니 거기에 가서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정서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인간이 그러니 하나님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정서적인 그 느낌을 어디에서 느낄 수 있느냐? 여러분 혼자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이렇게 있다 할 때 정서적인 것을 느껴요? 혼자는 못 느낀다구요. 그걸 느끼는 데는 새 새끼라도 보고, 혹은 꽃이라도 보고 '아름답다!'라고 해야지요. 그 꽃 속에 꿀이라도 있어 가지고 벌이나 나비가 와서 그 꿀을 빨아먹는 것을 볼 때 거기에 정서가 미쳐진다구요. 꽃만 봐 가지고는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그 상대적인 무엇이 있어서 작동이 벌어져야 비로소 정서가 유발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혼자는 정서라는 것이 발동을 안 해요. 움직이지 않아요. 그건 반드시 상대와 관계를 맺어야 발동을 하는 거예요.
그 정서적인 것이 관계맺는 것은 이것만이 아니예요. 반드시 어떠한 중심, 만약에 이렇게 맺어지면 직선이 되는 중앙선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저렇게 표준삼고 여기에 연결될 수 있는 관계, 고향이라든가 고향의 부모라든가….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그리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하나님은 거룩한 창조주이고 우리는 속된 피조물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고 하나님이 관계맺고 싶은 것이 무엇이겠어요? 원숭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되었다고 그러는데 원숭이와 사람과는 40여 가지나 내용이 틀리다구요. 그런데도 사람이 원숭이를 닮았다고 그래요.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다 그럽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너희 할아버지는 원숭이같이 생겼다 하면 듣기 좋아요? (웃음) 저기 저 녀석 생기기는 잘생겼는데, 빨리 뛰기는 잘 뛰는데 원숭이같이 잘 뛴다 그러면…. 내가 원숭이 띠예요. 나 원숭이 띠라고 해도 원숭이 닮았다 하면 기분 좋지 않다구요. (웃음)
자, 이걸 볼 때 무엇을 닮았느냐 하면, 싫든 좋든 '저 녀석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닮았어'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아무리 강도 새끼라도 자기 아버지, 어머니 닮았다 하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 닮은 것이 자연 이치지요. 다른 사람 닮았다 하면 싫어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닮은 소성을 비례적으로 얼마만큼 소유하고 있으면 그 기준에 비례하여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된다 할 때 그 하나되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냐? 상대적 관계에서 비례적인 기준에 의해 가지고 정서적인 양이 결정된다고 하면 하나님도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된다 할 때 그 하나되는 것은 남자 여자가 둘이 맞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하나의 모체를 중삼삼고, 횡적인 주체의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드시 관계를 맺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안개 낀 날 같은 때 건너편 쪽에 전기불이 있다고 할 때 그 불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둥그렇게 달무리 모양으로 보이지요? 그거 왜 그래요? 거 왜 달무리 모양으로 둥그래져요? 빛은 전부 다 직선으로 같아야 할 텐데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어떤 매개체를 중삼삼고 얼마만큼 가게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각도가 달라진다 이거예요. 수증기에 반사될 때 각도가 달라지는 것은 왜냐 하면, 한 곳에서 발하는 그 빛깔이 같은 거리의 빛으로 발하니 같은 거리에 가면 각도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무리같이 보인다, 이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뭘 말하느냐? 그 빛 자체도 반드시 구형적인 하나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작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있으면 반드시 방향을 전개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전개시키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상적인 곳을 향해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 둘이 만나 가지고 손바닥 대고 좋다고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당신 나 좋아?' 해서 좋다 하면 손바닥을 대고 먼저 맞추어야 할 텐데 손바닥을 대고 맞추지 않거든요. 뭘 가지고 맞춰요? 손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상대편 뒤로 가려고 하지 앞으로 가려고 해요? 앞으로 가려고 그래?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나는 모르겠구만 뭐. 그렇다고 아는데. (웃음) 손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벌써 상대편으로 가요. 그래요.
그리고 남자 여자가 똑같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여자가 작으니까 손을 대면 벌써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몸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움직일 때에는 손이 아래로 가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척 손을 대면 몸이 벌써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은 동작하기에 편리한 방향을 결정하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자는 손을 올려서 잡게 되어 있지 내려서 잡게는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웃음) 여자는 수평선 이하로 손이 내려가지 않아요. 남자는 절대 수평선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그게 뭐냐 하면 돌겠다는 거예요. 춤출 때 가만 서서 춤추는 사람 봤어요? 돌지요?
이와 같이 우리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된다, 행복하다 하는 것은 가치 있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가치 있는 것이 뭐냐? 우주에서 제일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응?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해요. 근육도 그렇습니다. 기름, 기름이 이렇게 크게 될 때에 이게 기름 한 블럭이 되고 또 한 블럭이 돼 가지고 기름을 싸고 하나 만들어 놓고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되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인간이 하나되어서 도는 여기에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무질서하지 않아요. 반드시 자기 개성….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개성진리체, 그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님적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면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 2차적인 면에서 인간과의 관계를 맺게 돼 있지, 하나님과 몸과 마음이 하나가 안 돼 가지고는 인간과 하나되게끔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남편이 필요하고 여편네가 필요하지요. 하나되어야 색시가 필요하고 신랑이 필요하지, 자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다른 데 두고 다니면 싫어하지요?
사람에게는 두 마음이 있는데 그 두 마음이 뭐냐 하면 하나는 몸뚱이 마음, 하나는 마음의 마음입니다. 세 마음 가졌다는 말은 안 하지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당신은 세 마음 가진 남자야' 그래요? (웃음) '여자인 당신은 세 마음 가진 여자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둘이 말할 때, '당신은 한 마음 가진 남자야' 할 수 있지요. 한 마음 가진 남자면 위대한 남자지요. 그러나 '두 마음 가진 남자야' 할 때는 '저것 저것' 그러는 거예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두 마음을 가진 것은 하나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된 자리를 통해서 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이상을 논하게 돼 있지 둘로 갈라진 자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사랑의 완성적 인격의 주체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 주체를 중심삼은 사랑의 인격으로 하나되기 위해서 여러분도 그걸 닮아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법도에 있어서 수직적 하나님과 90각도의 평형선으로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 큰 우주도, 방대한 우주도 반드시 그러한 작용을 합니다. 어떠한 무엇이 합해 가지고 핵이 되어 위성을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태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고 그 외에 8개의 행성이 돌면서 하나의 태양계를 이뤄 하나의 구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무엇이야? 제일 닮은 사람이예요. 남자 여자가 닮았어요? 닮았다는 거예요. 남자는 전부 다 내려다보려고 하고 여자는 전부 다 올려다보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가 내려다보는 데는 여자의 몸뚱이를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예요. 여자의 인격을 내려다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두 가지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상대적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성 호르몬, 그 여성적인 무엇을 바라면서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이 자기의 마음에 맞아야 상대가 되지 맞지 않으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로 반발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처끼리 사는 것을 가만히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큰 남자가 큰 여자를 데리고 사는 법이 없어요. 안 그래요? 서양의 어디로 가 봐도 그래요. 비례적이예요. 가끔 있기도 하지만 그것은 계산 착오로 그렇게 되었지, 자연법도에 의해서 보게 된다면 큰 남자는 작은 남자,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작은 여자입니다」 (웃음) 그래, 내가 얘기를 잘못했으면 잘 들어주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지요.(웃음)
그렇게 상대적 관계예요. 뚱뚱한 남자는 홀쭉한 여자가 필요해요. 다 그래요. 여러분도 이다음에 며느리를 얻든가 사위를 얻을 때, 뚱뚱한 남자에게 신부감이 오는데 각시가 더 뚱뚱할 때는 그건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사진 보고 밀어제끼라는 거예요. 그건 서로 만난 날부터…. 싸움을 하는데 두 뚱뚱이가 싸우게 되면 그건 박자가 안 맞아요. (웃음) 하나님도 짓궂은 데가 있어서 싸우는 것도 보고 싶을 거예요. 그래, 두 뚱뚱이가 붙들고 뒹굴고 하는 그 꼴을 어떻게 보겠어요? (웃음) 동정할 수가 없다구요. '실컷 싸워라, 또 싸워라 이놈들. 누가 지나 보자' 이럴 거예요.
그러니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야, 둘이 싸우게 될 때, 남자가 뚱뚱하고 여자가 홀쭉하니 여자가 깔리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걸 보고 '이놈의 자식, 왜 그래?' 하고 동정하고 싶지요. 이렇게 동정받을 수 있는 우리라야 정서적인 유발점이 있지요. 뚱뚱이끼리 싸우게 되면 '이 쌍것들, 잘들 해봐라, 죽든가 해봐라'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싸움하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예요. 싸움도 올바로 하게 되면 발전합니다. 대한민국도 북괴가 남침한다고 선전하는데도 발전하려고 하는데, 싸우면서 선전하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안 그래요? 아, 북괴의 총 소리, 꽝꽝 대포 소리를 들으면서 저놈의 자식들은 전부 다 악당들인데 우리 선한 패들이 지겠느냐고 격려하면 얼마나 발전할 수 있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싸움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거예요.
남북으로 분단된 것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을 보더라도 몇십 년 맛보고 선을 보는 거예요. 똥싸개까지 다 안다는 거예요. 이북이 나쁜지 좋은지 알고, 또 남한의 좋은 것에 대하여 다 깨깨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내 것과 네 것을 보면 내 것이 더 좋은 것이 많기 때문에 나는 남한에 가서 그걸 남한 사람들에게 주면 더 좋으니까 이들이 입을 벌리고 받아 먹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모든 것이 다 그렇지 않아요?
음악에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때 파괴음…. 이 돌 때리는 것 같은 소리,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러나 파괴음, 그게 필요하다구요. 돌과 돌끼리 마주쳐서 나오는 제일 듣기 싫은 소리도 있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깊은 골짜기, 얼마나 깊은지 조그만 돌 하나밖에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골짜기도 필요하다구요. 깊고 높은 산에 참새도 앉을 수 없는 뾰족한 돌 봉우리 이것도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돈다고 생각할 때 조화의 그 폭이 넓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파괴음이라고 다 나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상대적 관계의 자리에서는 참 멋지다는 거예요.
벼락이 치는데 말이예요, 벼락이 꽝 하고 치기 전에 여기서 '땅' 하면 벼락 소리를 잊어버립니다. 거 알아요? 벼락이 칠 때 그 소리의 진동을 스톱시키고 다시 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정상점에 와 가지고 다시 움직여서 치게 돼 있지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파괴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처럼…. 그 브레이크가 나쁜 게 아니예요. 아무리 차가 좋다 하더라도 브레이크가 나쁘면 그건 빵점이예요.
이러한 모든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나쁘고 좋다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할 때 하나의 핵이라든가 중앙점을 놓고 하는 말입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 기분 좋지요? 뭘 중심삼고 기분 좋아?' 하면 막연하거든요. 안 그래요? '뭘 기분 좋아?' 하면 '좋기는 좋은데…' 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정서적이예요. 정서적인 그런 핵을 중심삼고 그렇게 기분 좋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행복한 하나님이냐 할 때 어때요? 사랑의 정서를 느낄 수 없는 입장의 하나님은 고독한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일지라도. 그의 품에 품긴 고양이 새끼를 중심삼고 '내가 고양이를 잘 만들었구나, 내가 귀를 이렇게 만들 때 기분이 참 좋았지. 이놈의 발톱도 쥐새끼를 잡아먹으라고, 네 먹이를 주려고 이렇게 만들어 주었지. 허허 기분 좋다'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 좋다는 것은 어떠한 동기? 정서적인 동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관계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는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 인간밖에 없어요.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 자신이 또 다른 하나님을 만들 수 없다구요. 왜 그래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그 하나님과 똑같은 또 하나의 하나님을 만들어 놓을 것이다, 그것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똑같은 하나님이 밥을 먹을 때 같이 밥 먹고, 손질하게 되면 같이 손질하고, 또 일어서게 되면 같이 일어서고 따라다니면서 말이예요, 하나님이 앉게 되면 같이 앉고 이렇게 억천만년 똑같이 행동하게 되면 살아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하루도 안 가서 눈이 뒤집어질 거라구요. 또, 말을 어떻게 해요? 말을 하게 되면 며칠이나 말할 것 같아요? 사흘이나 가겠나? '저것, 저, 똑같잖아! 죽겠다'고 할 거라구요.
그러니 언제나 상대적이어야 된다구요. 높았으면 언제나 높을 수 없다구요. 높으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와야만 소유권이 생기는 거예요. 면적이 생기는 거예요. 이것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꼬불꼬불 가더라도 직선으로 가서 돌아올 수 없는 것보다도 꼬불꼬불 가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외로우신 하나님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뭐냐? 우리 인간이 아무리 남자 여자가 만났다 하더라도 남자 모두, 여자 모두는 본래 사랑의 뿌리인 하나님을 중심삼았어요. 그 뿌리에 인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뿌리를 갖지 못한 풀을 부평초라고 하지요? 그러한 것은 언제나 안심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불안한 것입니다.
부평초라 하더라도 뿌리가 있으면 아무리 태풍이 불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자기가 가는 데만큼 가다가는 다시 되돌아오는 거예요. 그걸 범위로 해서 빙빙빙 도는 거예요. 그것이 한 곳으로만 가게 되면 뿌리가 한 곳으로 치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람 같은 것이 불 때는 동풍도 불고, 서풍, 남풍, 북풍도 부는데 왜 이렇게 불어야 되느냐? 인간이 생각하게 될 때는 언제나 함부로 분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동풍이 불었으면 서풍이 불어야 곧바로 섭니다. 동풍이 불게 될 때 며칠만 그렇게 불게 되면 뿌리가 동풍에 넘어지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쪽이 길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이 길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그냥 두면 이 풀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자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풍이 불어 제껴야 된다는 거예요. 서풍이 불어제끼면 같은 뿌리가 됩니다. 남풍이 불어제끼면 북풍이 불고, 이게 전부 다 조화를 위해서 이런 놀음놀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중심점을 세우기 위해서 바람도 불고, 이런 놀음놀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고기압이 되었으면 저기압으로 되지 말라고 해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다 성숙했으면 남자를 찾아가지 말라고 해도 눈을 감고라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오? 새벽부터 그런 얘기 하니까 기분 나쁘겠지. 기분 나쁘면 죽어도 좋아요. (웃음)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도.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차게 되면 어디로 가야 돼요? 차게 되면 내려가야 됩니다. 더 부자가 되겠다고 하면 말이예요, 세계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골짜기를 메워 주겠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구! 나 대한민국의 이만한 부자가 되었으니 이제는 세계적인 부자가 되어 나를 중심삼고, 내 일족을 중심삼고 잘살겠다' 한다면 그는 오래 안 가서 욕심에 치여 죽어요. 죽습니다. 대한민국이 뭐 어떻고 어떻다는 그런 말을 남긴 사람들 가만히 두고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부자예요. 나보고도 부자라고 하더라구요. 부자라고 해서 아버지와 아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부자가 뭐예요? 돈 많은 사람이예요. 나 돈 많다구요. 하지만 지갑에는 돈 한푼도 없다구요. 어저께도, 수백만 불을 결재했지만 돈은 하나도 보지 못하고 전부 다 은행에서 왔다갔다해요. 나는 돈을 한푼도 보지 못하고 수억 불에 해당하는 돈을 쓰고 있다 이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요? 내가 깍정이예요. 어머니 생일 때…. 미안합니다, 우리 비밀 이야기를 해서. 역사적인 시대가 온다고 말은 하면서 생일날이 되었는데 예물은 생각도 안 하고, 아이쿠…. (웃음) 생일이 되었는데 예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거든. 그거 어머니가 섭섭하겠지요? 선생님이 생각하기는 '예물은 무슨 예물이야?' 하는 식이거든요. 예물이 아무리 좋더라도 수단 방법으로 가짜의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해주는 것보다도 진짜의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못 해서 미안합니다' 하는 한마디가 다이아몬드를 주는 것보다 더 귀하다는 거예요. (웃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예물은 해서 뭘해요? 어머니에 대해서 예물 안 해도 좋아요. 생일이 되는 날 깊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한 살을 더 먹는구만. 우리의 갈 길이 바쁘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써 하늘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면 하나님이 보고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들 둘이 예물을 주고받고 좋아하면 하나님이 보시고 시기할 것입니다. '이 쌍것들, 나에게 먼저 인사 안 하고 이게 뭐야!' 이러시는 거예요. 생각이 다르다구요.
귀한 것이 생기면 전부 다 갖다 쌓아 두는 거예요. 쌓아 두었다가 남을 줄 것을 생각하지요. 아이쿠, 우리 아들딸 위해 잘 쓰겠다고 내가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어떤 때는 10년 전에 없어졌다고 하는 것이 나타날 때가 있어요. 10년 전의 것을 그때 쓰지 않아 지금에 와서는 못 쓰는 것이 있다구요. 그런 것은 '10년 전에 내가 이걸 잊어버렸으면 좋았을 것인데 이렇게 되었구만' 합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안 한다 이거예요. 자기 일보다는 전체를 위해서….
내가 전체를 위하는 데 있어서, 세계 사람을 위하고 세계 사람에게 주고 싶은 나의 심정에 하나님까지도 반할 수 있게 된다면 천지의 모든 물건은 내 궁둥이에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자꾸 따라오는 거예요. 차버려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걸 차게 되면 이것이 앞에 와서 떨어지는 거예요. 이걸 또 차게 되면 그것보다 더 크게 멀리 가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점령해 간다는 거예요. 차 버리면 말이예요, 뒤에 떨어지는데 가까운 데보다는 더 멀리 떨어져요. 그럴 것 아니예요? 고무줄같이 차게 되면 떨어질 때에는 더 멀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것 다 내 영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 다녀도 기분 좋게 살고 있습니다. (웃음. 박수)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오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어제와 오늘입니다」 어제와 오늘. 어제 살던 내가 오늘도 사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레버런 문을 세워 놓았는데 그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도 어제와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결혼한 부부가 생각할 때, 결혼한 부부를 중심삼고 어제와 오늘이 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을 만난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제와 오늘이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또, 결혼한 부부에 있어서도 결혼해서 만난 그때부터 어제와 오늘, 남편은 하나지만 어제와 오늘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제보다도 오늘이 못해야 되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어제와 오늘이 있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여러분이 있지요? 옛날에 들어와 30년, 40년이 됐으면 그 길을 출발해 가지고 오늘, 통일교회라는 무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현재의 입장에 있고, 그리고 여러분은 반드시 과거를 남기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라는 거울에다가 여러분을 한번 비춰 봐요. 어제의 나는 이랬는데 오늘의 나는 이렇다 하는 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만히 누워서 통일교회를 본다면, 통일교회 이것은 누구를 보고 있느냐? 나를 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태어난 나는 어제와 오늘의 역사를 그려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배경과 사상적인 흐름을 가진 대한민국에 태어나 가지고 관계를 맺은 나의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이겁니다. 그것이 어제는 좋았지만 오늘은 나쁘다 하면 행복해요? 그것 불행해요. 어제는 나빴지만 오늘이 좋으면 행복이 더하는 것입니다. 더한 행복, 더 좋을 수 있는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 아무개를 만나 하나님…. 내가 66살입니다. 엊그제가 내 생일 아니예요? 그러니까 1920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때 한국의 정세가 비참했었어요. 그때가 왜정 때로서 제일 비참한 시대였어요. 선생님의 66년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대변천의 시대예요. 선생님은 환란시대에 태어나서 환란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나라를 보게 되면 환란이예요. 일본에 예속되어 있었던 환란의 시대였습니다. 그때, 1920년은 기미년 만세사건 이후였고, 또 그때는 3년인가 7년인가가 흉년이 들었다구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말이예요, 소나무 껍질을…. 그거 뭐라고 그러나? 「송기」 송기를 깎아 먹고 뭐 이렇게 지냈다는 말도 들었어요. 이걸 가만히 보면, 오늘에 보게 되면 하나님이 문선생님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태어날 때는 왜 그렇게 역사적으로 몰고 몰아 제일 환란, 저 골짜기에 갖다 세우고 닦아 치웠는가…. 또 내가 태어날 때는 말이예요, 우리 집안 일족이…. 이러한 것이 다 역사라구요. 내가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다 이해하지, 안 그러면 그것 다 거짓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집안의 일가, 사촌 칠촌까지 전부 다 탕감을 받는 거예요. 놀음 놀이가 한바퀴를 돌기 시작하면서 한바퀴 거쳐 나갈 때까지 좋은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때리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집은 나 하나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쑥밭이 된 거예요. 내가 10대인 15세가 되기 전까지 그러한 환란이 가정에서 떠나지가 않았습니다. 이리 볶이고 저리 볶이고 막 볶아치는 거예요.
송아지도 그렇잖아요? 송아지 대가리를 삶는 데 있어서 설 삶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삶을 때 한꺼번에 푹 삶아야지 중간에 바람이 들어가서 이것이 뻐드러지면 아무리 불을 때도 익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탕감역사도 밑창까지, 그 주변 전부를 쓸어 버려 가지고 탕감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말할 때, 어쩌면 그랬을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탕감이 우리 문씨 일족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건 역사적인 탕감입니다.
자, 그렇게 골짜기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또, 내 일생이 그래요. 내가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긴다구요. 저번에 대한민국의 어느 기관에 있는 사람이 문 아무개 온다 그랬더니 '또 문제가 생기겠구나' 그랬다는 거예요. 내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고 다닙니다. 눈을 전부 다 이렇게 뜨고 '저 사나이가 나타나면 편하지가 않아' 이러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어느 동네에 가만히 들어가더라도 그 동네에 야단이 벌어져요. 말이 죽지, 개가 죽지, 독수리가 와서 하루에 닭을 몇 마리씩 채 가는 일이 벌어져요. (웃음) 이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 번 동네에서 쫓겨났다구요. 색다른 사람 저것이 동네에 오더니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요사스러운 사람이라고 쫓아낸다구요.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도 그렇고 가족이 전부 다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집안에 가만히 있으면 집안이 편하지가 않다구요. 나가서 돌아다녀야 집안이 편안합니다. 그래, 어렸을 때는 나가 돌아다녔습니다. 24시간 나가 돌아다니는 거예요. (웃음) 그때는 피곤도 않더구만. (웃음) 그게 역사인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신기한 것은 그 악신들이 얼마나 발동하는지, 여러분은 그런 걸 알아야 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나는 친히 봤어요. 도깨비 장난이라는 말 더러는 들어 봤지요? 응?
우리 어머님이 일을 많이 했습니다. 자식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자식들을 시집, 장가 보내기 위해서는 무명―무명 알아요?―을 짜야 된다구요. 무명을 짜기 위해서는 목화를 따 가지고 거기에서 털을 빼 가지고 물레에 넣어 실을 뽑아야 됩니다. 그것을 평안도 말로는 토깽이라고 그래요, 토깽이. 이런 것을 열 새 무명사, 열 한 새 무명사 열두 새 무명사…. 여기 부인들도 그걸 모를 거라, 한 새가 몇 가닥인지. 스무 올을 한 새로 잡는 거예요. 열두 새라고 하면 한 새가 스무 올이니까 2백 4십 올이지요? 그게 참 광목같이 이쁜 거예요.
혼례, 결혼을 하게 될 때, 그 집안을 평가하는 데는…. 여기서는 모르지만 평안도에서는 예단이라고 그래요. 그 혼수를 보낼 때 여러 가지 뭐, 옷도 보내고 뭐 전부 보냅니다. 옛날 평안도에서는 무명, 최고의 고급 무명을 누가 몇 필이나 가져가느냐, 그걸 자랑합니다. 거기에 따라 그 집 가문이 어느만큼 자립 자족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습니다. 먹고 사는 데는 입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러니 층층시하 사대부집 같은 데 가려면…. 그때에 무슨 나일론 옷이 있었어요? 옷이라는 것은 전부 다 아낙네들이 목화를 따다가 실을 만들어 가지고 베틀로 짜야 된다구요.
그런 것에 우리 어머니가 챔피언이예요. 어머니가 힘이 세다구요. 내가 어머니를 닮았다구요. 그러니 이렇게 힘이 세요. 하루에 열 새 같으면 이틀이면 스무 장을 짜 버리는 거예요. 보통 여자가 세 장, 네 장 짜는데 스무 장을 짜는 것입니다. 우리 누나가 시집갈 때, 정 바쁠 때에는 하루에 한 필을 끊었어요. 바쁘니까 언제 기다릴 새 있어요?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그런 성격을 타고나서 후닥딱 잘합니다. (웃음) 그렇게 무명을 토깽이 한 것을 모아 몇 필씩 준비해 가지고…. 이 일이 참 신기한 거예요.
우리 집에 가게 되면 큰 밤나무가 있어요. 한 2백 년 된 밤나무인데 그렇게 아름다운 나무예요. 내가 원숭이 띠라서 나무에 잘 올라다녔어요, 가지마다. 밤송이 있는 데마다 그저…. (웃음) 이렇게 뚱뚱한 사람이, 그때도 뚱뚱했다구요, 나뭇가지가 휘어 떨어지게 되면 저 아래 가지에 가서 닿을 것을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떨어질 때는 다른 나뭇가지에 걸치고 떨어지지요. 일부러 끄트머리에 가서 나뭇가지가 닿는 곳까지 가는 시험까지 한다구요.
그렇게 다니면서 조그만 나무 지팡이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걸로 톡톡 밤송이를 따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밤알이 짝 벌리고 있거든요. 이걸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따는 거예요. 톡톡톡톡…. 잘못하면 떨어진다구요. 그 밤알을 떨어뜨리지 않고 따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거 아주 생생하다구요. 이것은 시골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거라. '저, 저 말도 잘하는구만, 다 지어 가지고' 뭐 그렇게 알아도 괜찮아요. (웃음) 거 십여 길, 십여 길이 아니지 수십 길이지. 그 밤나무 굉장히 크다구요.
그리고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까치 둥지가 몇 개가 있었는데 사철 언제나 까치가 지저귑니다. 큰 나무에는 틀림없이 까치 둥지가 몇 개 있어요. 까치는 길조라고 그러지요? 까치가 깍깍깍 하면 무슨 소식이 온다고 그러지요? 우리 집의 문에 들어서면 매일, 아침에도 깍깍 밤에도 깍깍 하는 것입니다.
그런 까치 둥지가 있는 나무에 순식간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자꾸 올라다니니까 나중에는 후닥딱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이 까치의 생리라는 것은 보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얘기 하다가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이런 과거의 얘기를 듣는 것도 좋지요. 그렇잖아요? 「예」 곰탕국을 먹을 때 뚝배기에다 먹어야 그 맛이 제맛이라구요.
그럼 이야기를 하자구요. 까치의 둥지를 보면 벌써 아, 금년에는 바람이 어디에서 어디로 불겠구나 하는 것을 알아요. 동풍이 불겠다 하면 방향을 딱 달리해 가지고 들락날락 거리면서 구멍을 딱 내놓고 나뭇가지를 끌어다가 둥지를 치는 걸 보면, 참 누가 가르쳐 주었는지 걸작품을 만들어 놓는다구요, 이게. 이것은 나뭇가지로 엮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비도 새고 그럴 게 아니예요? 그러니 나중에는 뭘하느냐 하면 진흙을 갖다가 아래에다 전부 바르는 거예요. 바람이 안 들어오게 이렇게 해 놓고는, 참 신기할 정도로, 비가 오면 한 곳으로 흐르라고 전부 한 곳으로 끄트머리를 대 가지고 비가 집으로 떨어지지 않게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끄트머리를 될 수 있는 대로 그렇게 모아 놨더라고요. 비가 내리면 이 빗물이 흘러 가지고 그쪽으로 떨어지게 하는 거예요. 이걸 누가가르쳐 주었는지 참 대단한 솜씨지요. (웃음) 우리 인간들도 그런 집을 지으려면 아마 몇 년은 배워야 될 거예요. 그런데 나뭇가지를 입으로 물어다가 쑥쑥쑥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벌써 보면 알아요. 며칠이 지나 둥지를 다 틀고 얼마가 되면 알을 까게 되는지 압니다. 그 알을 보게 되면, 그 까치의 알을 보면 파르스름한 줄이 엉켜 있어요. 알랑알랑한 줄이 있다는 거예요. 아주 예쁘다구요. 이 알의 크기는 계란의 한 4분의 1이 됩니다.
그 알을 낳기 전에는 아무리 올라가도 그렇게 짖지를 않아요. 울지를 않아요. 그러나 알을 낳고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때 우리 같은 나이의 사람은 짓궂은 사람이지, 짓궂은 녀석이었지 그때는. 알을 낳을 때 올라가면 이 까치가 동네 방네 야단을 칩니다. 그러면 동네의 주변에 있던 까치 떼가 와 가지고 그걸 시기하는 거예요. 그것이 재미가 있어요. 그런 취미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새들이 생활하는 그 생태에 대해서 훤하지요. (웃음)
그렇게 한번 올라가면 한 알 낳고, 그다음에 올라가면 두 알 낳고, 세 알 낳고, 이것이 많이 날 때는 열두 알까지, 열세 알까지 낳는다구요. 그런데 아무리 왔다 가도 피해를 안 주거든요. 이렇게 익숙해지니까 쓱 오게 되면 '아! 또 오는구나' 하고 인사를 해요. 꽥 꽥, 인사를 하는 거예요. 올라가도 어떻게 하지를 않거든요. 올라가서 보고 그냥 내려오지요.
어떤 때는, 비가 오든지 하면 안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쓱 나가게 되면 어디에 있다가 그러는지 깍깍깍깍깍 신호하는 거예요. 왜 안 오나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더라 그거예요. 거 거짓말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그런 취미를 몰랐지요. 이제는 다 늙었으니 그런 취미를 갖지도 못하지요. (웃음)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구요. 또, 그놈이 새끼를 까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 나무 더미가 있거든요, 거기에 둥지를 만들어 가두어 놓고는 먹이를 물어다가 먹이는 것입니다.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걸 보게 되면, 새가 자기의 새끼를 사랑하는 걸 보면 우리 인간이 자식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많은 배울 점이 있다는 거예요.
이 새끼가 날아다닐 수 있게끔 되었는데도, 어느만큼 컸으면 내버려두지 않고 그냥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거예요. 이걸 내가 한 마리 한 마리 놔 주는 거예요. 오늘은 내가 너에게 제일 좋은 일을 한다고 해 가지고는 다리에다 고무줄을 길게 매 가지고 날리는 것입니다. 짓궂지요. (웃음) 그래 놓으면 이 까치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 새가 화르르륵 날면 어느새 어미 새가 와 가지고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 이 새가 날아가다 고무줄을 매 놨으니 별수 있어요? (웃음) 이런 놀음을 몇 번 하다가 불쌍해서 그냥 날려 보내 주면 새끼를 어미가 다 데리고 안내해서 보이지 않는 숲속의 큰 노간주나무에 옮겨 놓는다구요. 여러분은 노간주나무라고 하면 아는지 모르겠구만. 큰나무라구요. 그런 저런 세계를 보게 되면 다 사랑의 정서를 중심삼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어미 하면 암놈, 아비 하면 숫놈인데 그 새가 새끼를 잃어버리면 그 새의 심정은 인간세계에서 부모의 심정과 마찬가지예요. 도리어 요즈음 세상의 인간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정서적 기원이 어디서 나왔겠느냐 이겁니다. 응? 어디에서 나왔겠느냐? 어미라면 모든 새끼를 전부 다 사랑할 줄 알아요. 이걸 인간인 우리가 가르쳐 줬어요? 거 어디에서 그렇게 배웠어요? 사랑하지 않고 서로 싸워 물어 잡아먹지. 그렇지만 전부 다 새끼를 보호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히다구요.
또 그다음에 수놈과 암놈이 때가 되면 참 신기해요. 때가 되면 누가 먼저 발동하느냐 하면 암놈이 발동을 해요. 암놈이 발동을 하게 되면 눈이 뒤집어지고 입술이 붓고, 모든 부분이 전부 다 붓는 거예요. 소로 말하면 울면 벌써 암놈이 우는 소리인지 숫놈이 우는 소리인지 알아요. 나는 모르는데, 소가 우는 소리는 암놈이나 숫놈이 움메 하는 것이 같은 것 같은데 암소가 우는 걸 숫놈은 벌써 아는 거예요. 어디에서 소리를 들었으면 벌써 그곳을 향해서 쏜살같이 달려가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자 혼자 사는 것도 불행하다구요. 불행하지 뭐. 그렇게 다 좋아하면서 살기 마련이라구요.
그 암놈이 처음 만나는 숫놈에 대해 자기 할아버지 만난 것 이상,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귀한 손님을 만난 것 이상, 더 가까운 무엇을 만난 것처럼 좋아하는 것입니다. 처음 만난 숫놈이 뭐가 그렇게 반가울꼬? 응? 그저 입을 이렇게 뒤집어 가지고…. (표정을 지으심. 웃음) 내가 이런 원맨쇼를 해서 미안합니다, 이 공석에서. 그렇지만 사실이니까요. 사실이니까 할 수 없다구요.
그것 누가 그렇게 가까우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자기 어머니가요? 그때는 자기 어머니도 몰라봐요. 자기 아버지고 뭣이고 다 버리고 혼자 가서 그러고 있다구요. 그게 다 자연의 이치예요. 발생하는 모든 것은 때에 따라서 컸다가 작아지고 작아졌다가 커지면서 발전하는 자연의 이치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존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박자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별수없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노아 할아버지가 점잖고 이렇지만 그 할아버지도 자기 할머니 대해서는 별수없지요. 할머니가, `아이구 당신 나 좀 도와주소' 하면…. 그네들도 뭐 이렇게 어리광도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집안의 종가댁 할아버지는 세도가 당당하지만 그 할머니에 대해서는 세도가 당당하지 않거든요. 그건 너와 나와의 같은 박자에 놀아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높고 훌륭하다는 것도 전부 사랑을 중심삼고 돌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훌륭하지요? 유명하지요? 「예」 선생님이 훌륭해요? 「예」 뭐가 훌륭해요? 뭐이? 선생님이 눈이 훌륭해요? 여러분의 눈보다 작다구요. 훌륭한 것이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어요. 뭣이 훌륭해요? 문제는 그것이예요. 천지의 모든 것보다 정서적인 세계에 박자를 맞추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폭이 넓고 깊이가 깊고 높이가 높은 것, 그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역사의 사정을 알고, 세계의 모든 사정을 통하고, 미래의 인간의 사정은 이럴 것이다 하는 것을 예상하고 그것을 그려 가는 거예요. 그런 면이 다르지 다른 면에 다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학식이 높다고 자랑할 것이 못 됩니다. 돈이 많다고 자랑할 것이 못 돼요. 그 사람의 마음에 도사리고 있는 정서적인 인격이 얼마만큼 크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분을 남편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여자라는 동물은 너나할것없이, 늙으나 젊으나 할것없이 다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찾아가고 싶어합니다. 또, 남자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못생긴 부인이지만 정서적인 터전의 닻줄을 매 놓은 그 인연을 따라 가지고 좋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건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뿌리예요, 뿌리. 보이지 않는 뿌리예요. 우리 인간은 전부 다 이 줄기를 통해서, 즉 조상을 통해 가지와 같이 잎까지 돼 있다구요. 잎 가운데는 줄기도 있는 것이요, 가지도 있는 것이요, 뿌리도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식물의 세포를 번식시키는 시대에 왔지요? 이 세포 하나를 따 내 가지고 유리관 같은 데 심어 놓으면 말이예요, 거기에서 자라는 거예요. 자라는데 이 세포 하나에서 꽃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꽃이 나오는데 그 색깔을 어디에서 보급받았는지 씨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세포 안에는 줄기도 있고 뿌리도 있어요. 그래서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하게 될 때 우리 인간 자체가 누구를 닮았겠느냐 이겁니다. 누구를 닮았겠느냐? 조상을 닮았다는 거예요, 조상. 종지 조상이 누구냐 할 때, 우리는 원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결과적인 존재입니다. 제2의 존재입니다. 제1의 존재가 아니라,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리는 상대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근원에서 빚어진 결과적인 존재라는 거예요. 근원 자체가 뿌리가 되어 있어 가지고 우리는 그 근원에 연결된 관계의 결실체로서 태어난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은 원인적인 뿌리와 통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우리 인간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까 말한 세포가 자기 조상을 닮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하나님은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어머니가 있었으면, 어머니의 실체가 있었으면 창조가 필요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입니다. 이런 것을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알고 결론지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격 주체로 존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격 존재가 필요하니까 그 어머니격을 창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은 무엇이냐? 무형의 신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이 우주만을 상대로 자극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마음 자체만 가지고는, 마음 자체가 아무리 자극을 해도 무형의 실체로는 감동이 없다구요. 같은 것이니까, 같아서 도니까 자극이 안 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서로 상충된 것, 더운물과 찬물이 합하면 폭발하지요? 그런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적 거리를 두어 가지고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플러스로서 마이너스적인 상대를 만든 것입니다. 내적인 것, 외적인 것, 하나님의 성품이 둘이 있는데 플러스격 상대형이 아담이요, 마이너스격 상대형이 해와입니다. 그 둘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으려고 하느냐 하면 아담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속에 들어가서 해와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누구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요, 외적으로는? 「아담의 부인입니다」 야, 여자가 올라갔다!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느냐?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실체화시킨, 자기 자신의 부인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리 인류시조 조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영적인 세계를 느끼게 되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게 되면 어디에서 대답하느냐 하면 마음에서 '오냐' 그래요. 그런 체험 해보았어요? 그런 경지에 못 갔으니 그렇지 마음보고 물어 보면 다 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영통을 하든가 혹은 관상을 본다든가 하는 사주장이, 혹은 무술가(巫術家)들이 쭉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저급한 영이 마음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들을 수 있는 본연의 성품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작용이 차원 높은, 저변이지마는 차원 높은…. 그것이 저변으로 내려가지마는, 자꾸 떨어져 내려가지마는 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관계하면, 작용하면 작용할수록 승화된다는 거예요.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내려가는 인간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은 누구냐? 아담은 절대 창조주의 몸입니다. 몸으로 만든 것입니다. 무형의 실체로는 실체 자극의 세계를 대할 수 없어요. 인간 자체가 무형으로 되었으면 다른 것을 대할 수 있나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아담의 마음에 들어와 아담이 성숙되기를 바랐고 하나님 자신이 해와의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해와가 성숙되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이 성숙되기를 바라던 그때에 타락한 거라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틀림없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뿌리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엇의 뿌리? 하나님이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인류역사 창조이상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뿌리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말은 간단하지만.
신령한 경지에 들어가서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 하고 기도하게 되면 답은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다'해요. 그럼 부자의 관계가 뭐냐? 그걸 해석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걸 풀어서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많은 영통인들이 그 세계를 몰랐다는 거예요.
역사 이래 비로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이걸 체계화해서 모든 것을 밝혀 현시대와 더불어 미래의 세계까지 풀어 가지고 사람이 되돌아가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병난 것과 같은, 명주실의 꾸러미가 제멋대로 엉클어진 것과 같은 것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푸는 길이라는 것은 둘이 없어요. 단 하나예요. 단 한 길이지 두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절대 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한 길을 풀지 않고는 절대 인간의 저끄러진 역사적인 모든 죄상을 풀고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본 고향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아까 말한 통일교회는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들이 가르침을 받는 그런 모임인데 그 가르침을 받는 모임 가운데 무엇이 최고냐? 어떤 것이 대들보 되는 가르침이냐? 하나님과 인간을 중심삼고 관계된 최고의 대들보는, 그 기준은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들보가 되어서 거기에서 모든 것이 지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는 교회라면 그 교회는 만국이 필요로 하는 교회이고 만민이 필요로 하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중심삼지 않고는 이상적인 생활권이 나올 수 없습니다.
왜? 다시 말하면 뿌리 없는 가지가 있을 수 없고 뿌리 없는 잎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지와 같고 잎과 같다 하게 된다면 그 가지와 잎은 본래의 뿌리를 중심삼고 정상적인 입장을 갖춘 가지와 잎과 같이 돼야 이상적인 생애를 가졌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된다면 인간들이 거꾸로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천지이치에 대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은 거꾸로 태어나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라는 줄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대 뿌리와 종대 순이 옆으로 가야 돼요, 직선으로 가야 돼요? 직선으로 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선으로 순이 되어 가지와 마찬가지로…. 40억 인류가 전부 다 여기 잎과 같이 붙어 있는데 전부 다 거꾸로 붙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지구성에 거꾸로 붙어 있지요?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씩 도는데, 절반은 위로 올라가고 절반은 거꾸로 서 있는 것을 알아요? 거꾸로 서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 공간에. 인력이 붙들어 주기 때문에 이렇게 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뿌리로 해서, 보이지 않는 뿌리를 중심삼아 줄기가 되어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났는데 이놈의 나무들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전부 다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뿌리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 싸움의 영향을 뿌리가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겠지요? 그러니 하나님이 편안하겠어요, 고통스럽겠어요? 응? 뿌리에서 나오는 진액은 어느 가지나 가야 돼요. 뿌리에서 나오는 그 진액은 '아, 서양만 가라. 백인세계에만 가고 황인종세계, 흑인세계는 가지 마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충만한 영양소는 반드시 뿌리를 통해서 결여된 부분에, 병이 나서 고통을 받는 데에 전부 다 공급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여기에 무슨 덧이 나든가 헐어 가지고 아픈 데가 있으면 백혈구가 와 가지고 싸워 주지 않아요? 이렇게 공급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러니 잘사는 백인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흑인사회에서 못사는 사람을 잘살게 만들어 주어야 돼요. 그게 정상입니다. 공급해 주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수작용을 지금 못 하고 있으니 세계는 요란스럽게 파탄이 벌어지고 비참한 일이 계속해서 궁그러져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하나님을 레버런 문이 만났는데 만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은 어떤 생활이었어요? 행복한 생활이었어요, 비참한 생활이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기가 막히게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그거 문제라구요.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좋아하는 생활…」 왜 좋아요, 왜?
자, 병이 나서 죽게 된 환자가 있다 할 때 그 환자에 대해서 의사가 밤을 새워 가면서 수술한다면 그 병원 주인이 '야 이 녀석아! 밤을 새워 가면서 수술하는 법이 어디에 있어?' 이러겠어요, '몇 밤이라도 새워 수술해서 그 병난 사람을 고쳐' 그러겠어요? 어느 편이 되겠어요? 밤을 새워 수술한 그 사람에게 잘했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생을 거쳐 섭리의 뜻을 대해 나오는 레버런 문이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직접 칼을 잡고 수술하는 의사와 마찬가지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술할 때에는 하나 하나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책임을 지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 이상으로 존중시하고,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그를 회복시키겠다는 그런 공적인 책임을 져야만 의사로서 천지 앞에 공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자기 이익 때문에 혹은 고단하다고 중간에 쉬게 되면 파탄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건 반드시 이 우주가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를 처단해 버린다 이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 계속, 계속해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 자체는 불행한 것입니다.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고달프지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 환경은 기쁜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는 많은 사람을 만들어 놨다 하면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사람들이 내 입장에서 전부 다 갚아 주어야 되는 거예요. 은혜를 갚으라고하지요? 은덕에 보답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은 반드시 받는 것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동시에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악한 사람은 뭐냐? 받는 것만을 좋아하고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악한 사람입니다. 거기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떠냐?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이게 이치예요.
주면 어떻게 되느냐? 공기로 말하면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그 저기압이 완전히 진공상태가 되어 가지고 이만한 진공상태에서 이렇게 보급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진공상태의 범위를 크게 만들게 될 때에는 제일 높은 고기압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것 이상하지요? 옆에서 밀어내요. 저기압 진공상태에 눈이 있으면 눈에서부터 점점점점 올라가요. 저 높이 있는 고기압은 어디가 움직이느냐 하면 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저 꼭대기에서 움직입니다. 가까운 데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기압에 물들어 가지고 어디가 움직이느냐 하면 반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운동의 법칙이 그래요. 이것이 다 갔다가는 돌아와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러면 고기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구요.
주는 것이 왜 좋으냐? 착한 아이는 잘 참아요. 참는 아이가 착해요. 왜 착한 아이가 참는 것이냐? 참는 것은 내가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분함을 참는 그 자체가 피해를 받는 거예요. 그 대신 나는 너에게 무엇인가, 참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 주고, 둘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이렇게 되면 참을 중심삼은 저기압권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의 주체인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이것을 공급해서 평형수준까지 올려 주어야 됩니다. 자기의 위치에서 내려와서 평형수준까지 올려 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채워 줄 때에는 자기가 참고 주던 것과는 천양지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 낙차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는 그렇게 작용한다는 거예요. 어느누가 망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대한민국도 요즈음에 그렇잖아요? 어저께 국회의 중요한 지위에 있는 어떤 양반이 밤 열 시에 나에게 와 인사를 하면서 대한민국이 현재 위기에 있다고 큰일났다고 하면서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일이 이러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높아지면 낮은 데에 주어야 되고 낮은 것은 높은 데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돌아가지 못하게 될 때에는 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그럴 때에는 국민이라도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상부에서 그걸 못 하게 될 때에는 국민이라도 세계의 운세와 더불어 주고받으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현재의 주권이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 누구가 문제가 아니고, 아시아면 아시아의 주권자와 같이하던 그 운세가 주권자를 떠나게 될 때에는 국민이 아시아의 운세를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통일교회는 이 놀음 하자는 거예요.
아시아의 운세보다 세계적인 운세를 잡는 민족이 되고, 거기에 다 뭉치게 되면 그 주권자가 따라와서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주권자는 언제나 줘야 된다 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내가 높은 데 올라가서는 낮은 데에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이치가. 이래야 모든 것이 발전해요.
발전할 때에 직선으로 발전하느냐? 아니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총알이 나갈 때에도 직선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휙 돌면서 이것이 저으며 가는 거예요. 그건 뭐냐? 반드시 주고받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호흡작용과 같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제와 오늘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은 일생 동안 비참한 생활을 했어요. 뭐 감옥에 들어가고, 이번에도 댄버리에 들어갔다가 나왔지만 말이예요, 댄버리에 왜 갔느냐 이거예요. 나 때문에 간 것이 아닙니다. 그건 미국 때문에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은 걸려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댄버리에 왜 갔느냐?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간 것입니다. 그런 구렁텅이에 왜 들어갔느냐? 세계적인 구렁텅이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망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는 세계의 모든 고기압권의 운세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 그 폭을 넓혀서 슬픔을 희망으로 소화하는 자리입니다. 세계의 운세가 감옥에 있을 때 찾아오더라도 피해를 입지 않고 서럽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이 지녀야 할 자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철창이라도 내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을 막을 수 없고, 내가 심정으로 주고받는, 교류하는 그 길을 어느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은 철창을 넘어서, 어려운 환경을 넘어서 주고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벌써 한계를 맞춰 이 수평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미국 국민은 레버런 문을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으로 들어갔습니다. 존경하지 않을 때에는 우주가 전부 제거하는 거예요. 우주가 갈아치우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죽고 사는 것을 예감한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오니까 전부 다 어디로 향하느냐 하면 문선생이라는 사람을 지금까지 욕하던 사람,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얼굴은 이렇게 가려고 해도 꼭대기는 이렇게 가려고 한다구요. 발은 이렇게 서 있지마는 저렇게 가려고 합니다. 문총재에 대한 말만 들어도 괜히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밤에도 관심, 변소에 앉아서도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변소에 앉아 있을 때가 제일 공허한 때라구요. 그 시간에는 밥 먹을 것 잊어버리고, 공부하는 것 잊어버리고, 자기가 무엇을 하던 모든 것을 그 시간만은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때 남는 것은 처리 공장, 배설기관에 모든 힘을 주는 거예요. 힘을 주고 나면 공(空)이 되는 것입니다. 속이 허하다는 거예요. 일어서려면 허하다는 거예요. 그때 생각이 뭐냐 하면…. 인간은 생각해야 됩니다.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은 움직인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로 그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괜히 소문난 문총재에 대해서 관심이 가고 생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게 요사스러운 것이지요. 임자네들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영신이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누구에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그랬지 누구 오라고 어디 심방 한번 갔어요? 기성교회 목사처럼 심방 가는 것 봤어요? 어떤 할머니가 와 가지고 '제 환갑날이 언제인데 그날 제발 선생님이 와야 내가 죽을 때 한이 풀리니 반드시 와 주어야 되겠습니다' 해서 그럴싸하게 답을 했지요. '정 그렇다면 한번 갈지 모르지. 하지만 내 마음대로 갈 수 없어. 하나님이 가라사대 가라 하면 간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 가정에 심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기성교회 교인처럼 내가 저기 서 가지고 종처럼 '어서 옵소, 어서 옵소, 어서 옵소' 하고 나는 죽어도 못 해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이익 될 수 있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장 마당에 누가 모이라고 해서 모이나요? 이권이 거기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행여나 하고 모이는 것 아니예요. 여기에서 손해나지 않는 놀음만 하게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욕을 하더라도. 내가 눈을 감고 주먹으로 후려갈겨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거 미친 사람이다, 미친 녀석이니 다시는 안 보겠다' 하고 도망가지 않고 뒤로 돌아와서 히히히히 하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다른 교회와 달라요.
매를 맞아도 좋거든요. 그렇잖아요? 사랑의 매는 즉각적으로 잊어버리는 거예요. 아이들을 보라구요. 내가 아이들을 많이 기르다 보니 어떤 때에는 기합을 줄 때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기합을 줄 때는 야단도 치지만 그거 쓱 하루만 지나면 다 잊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귀한 거예요. 철이 들었다고 이걸 안 잊어버리고 '음― 언제 나한테 이렇게 했지' 그러지 않습니다. 사랑의 채찍은 잊어버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는 수고롭고 고통스러운 일도 잊어버리는 거 아니예요? 일생 동안 그 자식을 위해서 고생을 했는데도 또 그 자식이 잘못하면 그 부모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또 그 고생을 하려고 하거든요. 또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라구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즈음에 와서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돈도 내게 필요 없고 권력도 내게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창시자인 나 대신, 나보다 조금이라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 사람에게 이걸 맡기고 빨리 영계에 가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눈을 아무리 두리번 두리번 해봐도 나 이상 할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예요. 그것에 대하여 나도 걱정하고 있지만 하나님도 걱정하는 거예요.
세상만사 내가 고생으로 시작했기에 세상에서 영광받고 잘살면서 죽어가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참을 위해서 고생을 시작했으니 참을 중심삼은 고생으로 끝을 맺고 싶은 것입니다. 유종의 미라는 것이 있잖아요? 알파와 오메가. 참을 위해서 고생을 시작했으니 여기서 모든 것을 고생으로 끝내어서 이제는 좋은 것으로 시작하여 좋은 것으로 끝맺을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야 되겠다, 이러한 고생은 내게서 전부 끊어 버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요즈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내가 편안한 자리에서, 병원 침대에서 죽어갈 것이냐, 이렇게 말을 하다가 죽어갈 것이냐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다가 객사하는 놀음이 있더라도 이것이 사나이로서 갈 길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문선생을 따라다니면 그렇게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보라구요, 내가 이번에 와 보니까…. 옛날에는 대구에 할머니들이 많았어요. 3월이 끝나면 내가 해야 할 프로그램이 대개 끝나니까 4월이 되면 지방을 한번 순회하면서 그 할머니들이 누구 누구 남았나 볼 것입니다. 그들은 옛날에 선생님을 찾아다니면서 눈물을 철철철철 흘렸다구요. 그 전에는 선생님을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대구 같은 데 역사가 많았다구요. 한 달에 열세 번 이상 이사를 했으니 매일 이사한 거 아니예요? 이단 괴수가 들어왔다고 대구 목사들이 전부 다 쫓아내라 하니 교인들은 그 나발을 듣고 색다른 사람을 쫓아내는 거예요. 자기 집에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어있거든요. 그러니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 서러움 가운데 이사를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이 벌써 눈치를 보고 살짝 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럼 대구에 있는 식구들은 '아이구, 선생님이 어느 날까지 여기에 있었는데 오늘 찾아와 보니까 이사를 해버렸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죽자 살자 따라다니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야단을 하고 기도를 하고 허둥대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외아들, 맏아들, 자기가 희망을 전부 걸었던 맏아들이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사랑하던 남편을 잃어버린 것보다 더 하거든요.
그러니 길을 가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우리 선생님 어디에 갔소' 중얼거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 대해서 울부짖으니까 하나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선생님이 보고 싶어?', '보고 싶으니까 눈물을 흘리지요', '좋아 그럼 가자' 그렇게 하나님이 인도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저 강뚝 옆 조그마한 오막살이집에 저녁에 이사를 왔는데 그다음 날 새벽에 와 가지고, '여기에 선생님이 있다고 그러던데'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와 보니 선생님이 있거든요. 그게 믿어져요? 「예」 쌍, 도깨비들 같으니,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에 있어, 요사스럽게? 옛날 핍박을 받을 때에는 그렇게 지냈어요.
그래, 통일교인들을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사랑 안 했어요? 「사랑했습니다」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인간세계에 있어서 남자 여자들이 좋아하고 부모와 자식이 좋아하는 그런 환경과 달리 이것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의 인연도 있지 않아요? 출발도 달라요. 저 북한에서 온 사나이…. 남한에서 지금까지 잘살고 있던 아낙네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자기의 집은 다 버려도 선생님만은 못 버리겠다고 나서니 선생님의 갈 길이 편안했겠어요, 편안하지 않았겠어요?
저기 효율이 어머니도 통일교회에 미쳐서 자식은 미국 보내고 자기는 여기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아서 자식을 찾지 않고 사는 여편네가 되었으니 거 얼마나 못된 어미예요? (웃으심) 그래도 누가 그를 못된 어미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자식도 우리 엄마는 못된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우리 엄마 훌륭한 엄마, 우리 자식 훌륭한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별천지의 사랑의 계수를 중심삼고 엮어졌다구요. 사랑의 계수 알아요? 셀 수 있는 단위를 계수라고 한다구요.
그런 할머니들이 여기에…. 옥씨 할머니도 여기 앉아 있구만. 옥씨 할머니만 해도 그래요. 누가 전도하지 않았어요. 주님이 온다고 기도하고 야단해 가지고 영계를 통해 보니 주님이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온다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 누가 믿지 말라고 해도 절대 믿게 돼 있거든요. 기도할 때 '주님이 언제 옵니까?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영국 사람이요, 불란서 사람이요, 어디 사람이요?', '어디 사람은 어디 사람, 한국 사람이지' 하니까 '한국 어디에 옵니까?', '평양이다', '평양 어디로 옵니까?', '와 있어', '옵니까, 올 것입니까?' 그러니 영계에서 기도가 부족하다고 '더 기도해라. 해라' 이래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왔다' 하니 '어디에 있소?', '어디에 있기는 어디에 있어 경창리 조그마한 어떤 마을 방에 숨어 계신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경창리는 아는데 선생님이 그때 거기에서 숨어 지내고 있어서 그 소문이 안 나 있으니 찾을 수가 있어요? 그때 내가 경창리에 나가서 개척할 때라구요. 기성교회 잘 믿는 사람들은 내 말만 들으면 다 홀딱 반하게 돼 있다구요, 어느 할머니나, 아저씨나, 할아버지나. 내가 말하는 재간이 있다구요. 또, 안 들으면 가만히 마음을 열어 보면 저게 뭘하고 있는지 알거든요. 그때는 그런 놀음을 많이 했어요. 잘못하면 '이 쌍것아 잘못하고서 이제 와서 이런 놀음을 해?' 했다구요. 그때는 제일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지금 여러분은 모르지요? 지금은 양반, 신사가 되어서 감투를 쓰고 예복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은 하지 않지요. 지금도 하라면 곧잘 한다구요. (웃음)
여러분의 결혼도, 여러분이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1분 동안에, 1분이면 60초인데 1분 동안에 30명을 내가 묶을 수 있다구요. 2초에 한 쌍씩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해주어도 아이구 맛있다 하고 떨어지게 돼 있지 불평할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왜? 가만히 보니까 그렇게 선생님이 해준 것이 그만이거든요. 자기들이 한 것보다 낫거든요. 아들딸을 낳더라도, 메주 같은 자녀를 낳더라도 다 좋거든요, 지나고 보니까. 그러니까 내가 어디 도망가서 산에 가서 전부 다…. 일본으로 말하면 옛날에 다스께라 하는 사람이 바위 굴에 들어가 있는데 제자들이 그 문을 열어 가지고 자기 상관을 모시고 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영신들도 그렇게 하게 돼 있지 선생님을 마다하게 안 돼 있거든요. 내가 자신을 갖고 이야기한다구요. 마다하는 녀석은 요사스러운 녀석이고 악마의 앞잡이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심정권을 논하는 사람은 나를 모시고 가게 돼 있지, 나를 모시지 않고는 못 가게 돼 있다구요.
그 특권을 가진 사람이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라구요. 역사시대의 첫째 사람이예요. 그 첫째 사람을 닮으면 둘째 사람, 세째 사람, 열째 사람, 백 번째 사람, 3천만 민족, 4천만 민족이 닮게 되는 거예요. 이들을 사랑의 초석으로 배치하게 된다면 한국 백성은 레버런 문의 심정권만 팔아도 어디에 가서 돈을 안 벌어도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오늘날까지 반대하기 일쑤라구요. 그런가 안그런가 믿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처럼 믿어 보라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양반들 통일교회에 대하여 한번 알아나 봤어,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뭘하는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고 야단이야.
그래도 좋다구요. 봄은 찾아오는 거예요. 봄이 오게 되면 씀바귀도 싹이 나는 거예요. 싹이 나오지 않는 나무는 죽은 것이지요. 그건 불을 놓게 된다면 다 타 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싹이 나오는 풀은 타 버렸더라도 뿌리가 타기 전에는 또 나오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심판 때에 불타 버린다고 해서 오그작 오그작 타 버린다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낙오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옛날 고향이, 통일교회 고향이 여기 아니예요? 내가 외국에 나가서 싸우고 돌아왔지마는…. 외국에 가서 기반을 다 닦고 왔다구요. 내가 하늘의 소명을 받아 외국에서 할 일을 다 하고 환고향했어요. 그런 나에게 무엇이 생각나느냐? 옛날, 어제와 오늘, 어젯날에 인연되었던 사람이 그립다구요. 안 그래요? 그 할머니들, 내가 엊그제 생일날 상을 척 대하게 될 때 '그 할머니들이 살아 있으면 내가 소를 몇십 마리를 잡아 팔도강산에 상을 차려 놓고 그 할머니들에게 이 이상 한번 잘 대접하면 얼마나 좋겠노'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들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통일교회 믿다가 지나가는 사람인데, 지난날의 인연인데, 자신의 처자도 아니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인연된 그 사람을 왜 나라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해야 되느냐? 그것을 마음에서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어요. 부정해도 또 현재의 자기를 전부 다 포용해 버리는 것을 생각할 때, 참 정이라는 것은 위대한 거예요. 그 정은 인간의 정이 아니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고 다 그렇지요.
요즈음 미국에서 오는 식구들을 만나면, 미국에 있는 식구들이 선생님 올 때를 기다리며 '아이구, 선생님이 있을 때에는 선생님이 귀하신 줄 몰랐는데 떠나서 올지 말지 하니까 이제야 간절하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제야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 보고 싶어서 안타까와하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육이예요, 교육. 그래, 요즈음에는 선생님 언제 오느냐고 야단을 한다는 거예요. 당신들도 선생님이 오기를 바랬어요? 「예!」 오기를 바라고 기도한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음― 기도 안 한 사람이 더 많구만. (웃음) 거 기도 안 한 사람들은 가짜들이고, 기도한 사람은….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를 하면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효자는 부모를 생각할 때, 기쁠 때에 부모와 같은 처지에 있지 않으면 눈물이 나는 거예요. 부모를 잃고 오빠와 누나와 같이 살던 그런 남매는 오빠와 누나를 생각하면 부모 대신 눈물이 동반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본성이 그런 거예요. 누가 가르쳐 주어서 그런 게 아니예요. 본성이 싹이 터 가지고 사방의 환경을 전부 다 울리는 거예요. 그것이 아름답고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식과 그러한 느낌의 환경에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뭘 찾아오겠어요? 돈이 아쉬워요, 뭐예요? 통일교회 옛날을 생각하면 그런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에는 감옥으로 찾아오고 그랬습니다. 누가 찾아오라고 그랬나요? 찾아가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역사적 사실들이 파노라마 필름처럼 쭈―욱 지나가는 것을 생각할 때 나는 많은 사람 앞에 빚을 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내 생애도 고달팠지만, 나 하나 중심삼고 이만큼 나오기까지는 환경의 심정적 인연을 가진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픈 생활이었겠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핍박도 받고. 여기 할머니만 해도 쫓겨나고 그랬습니다. 나 만날 때 몇 살이었나요? 몇 살이었소? 「마흔여덟이었습니다」 마흔여덟, 그때 아주 곱상했지. 그때 경창리에서 한다하는 부자집 장로님의 마나님으로서 아들딸 십 남매를 거느리고 떵떵거리던 귀부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날아다니는 그 레버런 문을 만나고 나서는, 레버런 문 만나는 것을 집이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고 아들 녀석이 반대하니 그 남편을 차 버리고 자기 아들딸을 차 버리고 문선생을 따라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문선생이 대접이라도 했나요? 그때 저 할머니는 50세가 가까왔고, 나는 새파란 청춘으로 아주 예쁘장한 미남자였다는 거예요. (웃음)
옛날에 그 할머니에게 아침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고, 저녁에 오지 말라고 해도 시간만 있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때는 대문이니 집이니 형편없었지만 그 집을 궁궐을 찾아가는 이상으로 생각하고 기쁨을 가지고 날아다녔다는 거예요. 그랬어, 안 그랬어? 「그랬습니다」 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봄바람이 불어서. 무슨 봄바람? 하늘나라의 봄바람. 그게 얼마나 세냐 하면, 그걸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얼마나 강하냐 하는 것은 체험 안 한 사람은 몰라요. 절대 모른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줄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그들도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해야 되는 그런 공식이 있다구요. 그러니 본심은 평형기준을 따라서 올라가려고 합니다. 우리가 계단을 올라가면 밟은 그 계단에 평형기준이 하나 있지요? 그걸 밟아야 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끄러지는 거예요. 평형기준에 발을 들여 놓고 또 올라가는 거예요. 평형기준이 연결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발전하지 못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통일교회 한 사람 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은 그 한 사람의 사명을 내포한 것이 아니라, 만민이 갈 수 있는 공동적인 책임하에서 그가 선두에 서서 갈 뿐이지 그가 가는 모양은 크나 작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어려운 때에….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 갈 때, 쇠고랑을 차고 갈 때 평양에 남은 식구들이 손을 흔들면서 전송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나는 눈물을 안 흘리는데 그들은 전부…. 자식이 죽어가는 것도 아니고 무슨 남편이 떠나는 것도 아닌데, 그저 훌쩍 훌쩍 눈물을 떨구는 것을 볼 때, 그 얼마나 비장해요. 선생님은 그걸 보면서 하늘을 찾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철창에서 수난을 당하더라도 찾아 주는 길손, 감옥을 찾아 주는 그분들은 전부 다 자기 혈족을 넘고 민족애를 넘어 천상의 심정권을 지상의 감옥과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수치를 무릅쓰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런 사실들이 통일교회에는 참 많다구요. 여러분 자신은 그걸 모르지마는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고 얼마나 많겠어요?
어떤 때는, 전도를 나갔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굶고 있으면 하늘이 사람을 시켜서 밥을 많이 날라다 먹였지요. 그런 체험들 다 했지요? 그리고 가긴 가야 할 텐데 차표가 없어 정거장에 서서 눈물을 흘리면…. 하늘을 찾아가는 데는 이렇게 기가 막힌 걸음을 걸어야 됩니다. 옛날 선지자들이 가던 걸음을 동반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의 노정을 가던 길을 동반하는 그 심정을 가지고 눈물로써 그 역을 찾아가면 어느누가 차표를 사 가지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는 어제 밤에 잠을 자는데 비몽사몽간에 누가 나타나서 '차표를 사 가지고 기다리면 손님이 있을 것이다. 그분은 이러한 분이다. 이분에게 차표를 주면 너는 화를 입지 않고 복을 받는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있을 때 하늘이 난데없이 사람을 시켜서 차표를 사 주어 차를 타고 가는 그 시간, 그것을 무엇으로 비교하겠어요?
그러니 내가 사형대에 나가 죽는 길을 간다 하더라도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나라는 사람이 이 초점에 서 있는 것을 하늘은 보시고 거리를 초월한 자리에서 한 사람에게 명령하시어 초점에 심정권을 결탁시켰다는 놀라운 사실, 그런 사실들이 많이 있어요. 그걸 누가 알겠어요? 그것은 당하는 사람 외에는 모르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누가 믿어 줘요? 전부 다 반대하는데.
그때만 해도 선생님이 가만히 있으면 당장에 벼락을 치고 폭우, 소낙비가 내릴 것같이, 태풍권 내에 휘몰아치려는 것같이 검은 구름이 막 몰려오는 거예요, 영적으로는.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전부 뒤넘이치면서…. 방향이 틀리면 안 돼요. 방향을 바로잡고 이걸 물리치는 그러한 싸움을 하고 있는 선생님을 하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걸 동정하기 위해서 하늘은 한 사람, 두 사람 모아 주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과거의 잊을 수 없는 하나님과의 심정적인 인연, 인간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뜻을 중심삼고 공적인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세상에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는 일생을 중심삼고 70, 80년 혹은 수십 년밖에 모실 수 없지만 내가 태어난 그날부터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그런 부모를 내가 가졌다는 이 놀라운 사실, 그 심정권에서 나는 일생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석양에 해가 지면 밤이 오는데, 그 밤이 오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찾아오는 광명한 새아침에 사랑의 예물을 가지고 하늘이 찾아 주시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길을 넘나들면서 지난날의 잊을 수 없는 심정적 사연이 통일교회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역사시대의 개인 인생길에 있어서 전부 다 낙오자가 되었고 패자의 서러운 눈물을 남기고 간 탄식권의 이 세계 역사노정 위에 오로지 한 사람, 레버런 문이 그런 탄식의 자리에 서서 희망의 내일을 향하여 비약하겠다고 몸부림치는 그 자리마다 하늘이 언제나 동반해 가지고 옹위해 주었다는 사실, 부모를 잊을지언정 그건 못 잊는 거예요. 자기 처자를 잊을지언정 그건 못 잊는 거예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릴지언정 그건 잊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귀한 심정적 역사를 지닌 사실, 그것이 옛날의 사실이지만 오늘과의 거리를 가졌다고 해도 오늘과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그때의 심정으로 오늘의 심정에 백 퍼센트 화할 수 있는, 같은 힘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러한 능력이 거기에 개재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게 되면 난 통곡할 사람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마디만 하게 된다면 나는 통곡할 그 심정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예요. 한마디만 하게 되면 하나님이 통곡할 수 있는 심정권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나 역시 그렇습니다. 그건 누구나 모르는 거예요. 그건 오직 하나님만이 아는 거지요.
그러니 그 앞에 있어서는 감옥이 문제가 아니고 죽음의 자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겸손히 부복하여 그 사랑의 놀라우심 앞에 감사하고 그렇게 생애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항거하고 불평하고 비판하며 갈 길이 아닙니다. 그러한 역사를 가진 것입니다. 그 역사라는 것은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니예요. 옛날, 천년 전이면 그건 천년 전의 사실이지만 그것이 심정을 통해 인연된 것이기에 그 사실은 현실과 조금도 차이가 없습니다. 더더우기나 오늘날 우리가 발전한 그 기준을 볼 때, 그 기준이 발전하였다고 옛날 것이 낮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발전된 그 심정과 언제나 동반할 수 있는 가치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부모에 대한 사랑의 심정은 이 세계의 만민을 사랑하는 성인의 마음과 대등한 자리를 취할 수 있는 특권의 내용을 지닌 심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효자가 지옥을 갈 수 없고, 충신이 지옥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대등한 사랑권 내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오래된 사람들은 그런 것을 다 느끼고 있어요.
그러므로 통일교회 교인이 죽게 될 때에는 선생님을 배반하고 못 죽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있는 거기에서 죽게 되어 기도할 때 '저는 먼저 가렵니다' 하고 인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나간 지 십 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지만 내가 편지 한 장 안 했습니다. 무슨 권고의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내버려두었어요. 선교활동하다가 총살당한 사람, 피살당한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가 쓰러져 가면서 피 묻은 종이에 유언의 편지를 썼는데 '나는 먼저 갑니다. 부디 뜻을 성사시키어서 우리들이 바라던 뜻을 이루어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그 한 날을 바라면서 나왔는데 먼저 가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그런 내용의 편지라구요. 그러한 젊은이를 가게 한 것에 대하여 내 자신은 무책임한 자리에 설 수 없다구요. 그건 심각하다구요. 그런 등등….
그리고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배반자도 많이 나왔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다 선서를 하고 하늘 앞에 맹세를 합니다. 그러나 지나간 사람들이 많아요. 나갈 때는 문 아무개가 나빠서 내가 나왔다, 혹은 통일교회가 나빠서 나왔다 했지, 나가는 사람이 자기 위신 세우기 위해서 통일교회 좋은데 나왔다고 할 사람은 백이면 백 사람, 한 사람도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을 물어뜯고 통일교회를 물어뜯고, 없는 얘기 있는 얘기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그들을 대해서 원망을 안 합니다. 그들이 못 되는 것을 보면 지금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살려주려고 하는 거예요.
어떤 때에는 길을 가다가 그런 사람을 척 만나요. 그렇게 만나면 전부 자기도 모르게 옆으로 쓱 숨는 거예요. 내가 지나가고 난 후에 나와 가지고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짓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왜 그래요? 사랑하는 부부로 인연지어졌다가 이혼하게 되면 그 이혼한 남편에 대해서 원망과 저주와 조롱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사람만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나가고 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나갔던 사람이 다시 돌아 들어온 사람이 많지요?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또, 영계에서 자꾸 가르쳐 줘요. 그런 사연이 선생님의 일신에는 많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한참 어려워 돈이 필요할 때 돈이 없다구요. 우리가 보리밥도 못 먹고 그럴 때가 있었어요. 그러니 거지들까지도 통일교회는 전부 보리밥을 먹기 때문에 보리밥 준다고 가지 말라고 한 그런 시대도 있었다는 거예요. 맨 아래에서부터 시작하여 한걸음 한걸음 딛고 올라온 것입니다. 내가 환갑, 생일잔치를 하지 않았어요. 이 길을 나서면서 3년간 생일을 금식했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생일도 못 지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생일을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걸 생각할 때, 내가 그런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영계에 가서 인연을 맺기 위해서 3년 동안 금식을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 내가 양복을 입었지마는 옛날에는 이 단상에서 양복을 입고 설교하지 않았어요. 노동복으로부터 출발한 거예요. 설교를 할 때 한 사람이 있더라도 피땀을 흘리고 정성을 다해 눈물을 흘리며 설교를 했지 지나가는 손님 맞듯이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연들, 그 사연이 지나고 나니까 지금 그립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지나간 사연들이지마는 돌아다 보니 그런 사연을 중심삼고는 대한민국 사람,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무슨 뭐 강원도 사람, 팔도강산의 사람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지나간 사람들을 다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내가 하늘 앞에 고마운 것은 내가 기억했던 사람이 떨어져 나가면 그와 같은 사람이 남쪽, 북쪽에 두 사람 내지는 세 사람이, 모양도 같고 거동도 같고 음성도 같은 사람이 들어오더라는 거예요. 참 신기할 뿐이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가는 주체적인 심정권을 가진 자 앞에는 상대권이 절대 손해가 안 나는 거예요. 그때에 그런 사람들은 수준의 정도가 낮았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전부 다 수준이 최고입니다.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는 안 하지마는 지금도 그런 사람이 여기에 몇 분 있다구요. 그런 것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유난스럽게 그를 대해서 특별히 대해 주지 않을 뿐이지 마음으로는 '아, 옛날의 외로움을 위로하기 위해서 하늘은 저와 같은 사람을 보내 주었구나' 하고 감사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많다구요.
내 현재 입장에서 보게 되면 그런 사람이 한국 사람도 있지만, 일본 사람도 있어요. 미국 사람도 있고, 또 구라파 사람, 흑인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흘린 눈물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피부 색깔은 다르지마는 눈물은 마찬가지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심정권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지만 첫사랑의 인연을 맺게 될 때는 다 제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도 마찬가지예요. 색깔의 차이라든가 문화의 격차가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권과 같이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을 커버해요. 전부 다 비단 보자기로 덮어 가지고 거기에 무늬를 그리고 싶은 그런 순수한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는 있습니다. 이걸 본심은 알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있을 때에는 마음이 자꾸 그리로 가고 싶어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즈음 어머니가 선생님에 대해 언제나 염려하는 것은, 나이가 70이 가까우니까 이제 좀 더 수면 시간도 많이 가져야 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열한 시가 되어도…. 어머니도 고단하지요. 그러니 혼자 들어가 자기도 뭐하고, 옆에 있어서 아이구, 이제 그만하고 들어가자, 들어가자 하고 서너 번을 이야기해도 안 들어가면 혼자 들어가도 양심이 미안하다는 것을 내가 안다구요. (웃음) 그렇게 세 번씩 이야기해 듣고서도 들은 척 만 척 하면 어머니가 기분 나빠할 것은 알지만 그것 할 수 없다구요. 생기기가 그렇게 생겨 먹었다고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다구요.
식구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정 듣는 것을 재미로 안다구요. 꼭 부모와 같아요. 먼 데 떠났던 사람을…. 그들이 나를 반기는 것보다 내가 더 좋다구요. 그렇다구요. 그걸 알고 보면, 왜 그런가 하고 볼 때 그 사람은 몇천 년 만에 만난 사람이예요. 인연을 따라 돌고 도는 험한 세상 가운데서 모르지마는 이렇게 만나서 하늘의 사연을 노래하고, 하늘나라의 가정, 하늘나라의 국경을 노래할 수 있는 이 입장에 섰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와요?
하는 말, 주고받는 말이 네가 잘사는 그런 얘기, 너를 중심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앞으로 너는 이렇게 살아야 되고, 나라에 대해서는 이런 일을 해야 되고, 세계에 대해서는 이런 일을 해야 되고…. 전부 다 오늘의 일이 아니예요. 오늘 말한 모든 것은 과거를 보아 가지고 내일의 얘기를 하고자 해서 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난날이라는 과거, 어젯날이라는 과거가 있지만 그것을 오늘에 맞아 가지고 과거 이상의 노력을 권고하고 추구하고 싶은 거예요. 이것이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의 발전적인 내용이요, 내적 인연이다 하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과거에 선생님과 그러한 사연들을 겪어 나왔다고 지금 한남동 선생님 집에 아무나 찾아올 수 있어요? 선생님 집에 찾아올 수 있어요? 지금은 보안 문제 때문에 지키는 사람이 있어서 '거 누구요?' 하는 거예요. 그 지키는 사람이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눈을 둥그렇게 해 가지고, '왜 오오?'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의심하고 눈을 이렇게 뜨고 바라보는 거예요. '이게 도둑놈 새끼 아니야!' 이렇게 도둑놈같이 연상하고 공산당으로까지 연상해 가지고, '선생님을 해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야, 이 쌍것' 이러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생신이 되었는데 그 얼마나 오고 싶겠어요? 오고 싶지요? 그렇다고 한남동 담을 다 헐어 버리고 전부 다 너도 나도 그저 치마폭의 폭의 폭을 붙들고 닐니리동동…. 그래도 못 보게 되면 타고 올라와 가지고 봐라! 이렇게 되면 늙은 사람은 전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갈 거예요. (웃음) 그것은 안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으니 여기에서 서로가 안전할 수 있는 법을 만들고 규범을 만들어 이래서는 안 된다 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엊그제 축하한다고 특별한 양반들이 문 앞에 척 섰더구만. 당당코 와서 '축하하나이다' 할 때 선생님이 뭘 생각했느냐 하면 이런 생각을 했어요, 어제와 오늘. 선생님이 이와 같은 날을 맞게 되면, 더우기나 유협회장 같은 양반, 그 양반한테는 잊혀지지 않는 사연이 참 많다구요. 불구의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는데, 그때 문교부와 싸우고 치안국과 싸우고 기관들과 싸우고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싸우려고 갈 때는 내가 딱 기도해 보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을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이렇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가서 보면 꼭 그렇다구요.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해도 절대 믿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그 양반에게 내가 3년 8개월 동안 하루에 열여덟 시간씩 여기 청파동 본부교회에 와서 원리강의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사람이 안 오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도 고달프거든요. 먹기나 잘하나, 병신 몸으로…. 그래 피곤하여 누워 있으면 내가 내려가서 '고단해도 누워 있을 수 있느냐' 해 가지고 그를 닦아세워 놓고 듣든 안 듣든 혼자 영계를 대해서 이야기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 사연들을 잊을 수 있어요?
세계 순회 때, 화란에서 한국을 와야 되는데 한국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고 물으니 모스크바를 들러서 남부를 통해 가지고 인도를 거쳐가는 비행기를 타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국에 빨리 갈 수 있으니까 한국 사람에게 가까운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도리라구요. 그런데 이 비행기가 모스크바를 통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큰일났거든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공산당을 전부 반대하기 때문에 공산당이 괴수라고 잘 걸려들었다 그럴 수 있거든요. 그래 다른 걸로 타기 위해서 다른 길, 5분인가 8분 남은 그 길을 뛰어가는 것입니다, 지팡이 짚고. 또, 그 양반 가방 속에…. 식구들에게 선물 준다고 구르무통 무슨 뭐, 어디에서 보지도 못한 것들이니 전부 귀한 것이거든요. 그러니 자기가 아는 식구들, 불쌍한 식구들 주겠다고 그런 걸 잔뜩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버리라고 해도 이렇게 들고 다니는 거예요. 그걸 내가 들고 다닌다고 해도 '선생님 걱정 마소. 이것 불쌍한 식구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꼭 거지, 어머니 거지 같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먼 길을…. 화란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멀고 먼 그 길을 가던 그때, 나도 땀이 났으니 그 양반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땀에 그저 만신창이가 돼 가지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때 그 사람이 '아이구, 죽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음대로 갈 수 있게끔 하지 못한 것이 이 불효자식이라고…. 그런 사연을 남기게 되었어요. 그런 동지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양반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젓갈이예요. 아휴, 나는 그 냄새만 맡아도 '왁!' 하는데 젓갈도 냄새나는 젓갈, 꼴뚜기 젓갈 같은 것, 그것도 전부 삭아서 대가리만 남아 가지고 휘저은 그런 걸 맛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조그만 종지에 담아 가지고 한꺼번에, 하루에 먹을 수 있는 것을 이틀 사흘 찍어 먹던 그걸 생각하면…. 통일교회가 지금은 어렵지 않거든요. 이제는 어디에 가더라도 불고기로부터…. 세계 상류 사회 어디를 가더라도 거들먹거릴 수 있는 판도를 차리고 사는 이런 환경입니다. 그 양반이 있으면 이 환경에서 그것 미칠듯이 먹고 취해 가지고 늘어진 것을 보면 얼마나 좋겠노,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나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별스러운 교회예요. 누가 그랬느냐 하면 내가 그랬어요. 내가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도 안 그럴 수 없게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에 인간이 인연되었다면 하나님을 닮지 말라 해도 닮게 돼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선생님 닮지 말라고 해도 그 심정을 닮아 가고 있다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은 우리 아들도 그렇다구요.
이런 얘기…. 지금 몇 시나 되었나? 두 시 이십 분 되었구만. 시간을 자꾸 말하게 되니까 내가 공처가가 되는 모양이구만. (웃음) 아, 식구끼리니까 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지 뭐 감출 게 뭐 있어?
우리 아들 세째 도령이, 플로리다에 가다가 햄버거 집에 들어갔습니다. 새벽같이 햄버거 집에 들어가니 나이 많은 할머니가 햄버거 모자를 쓰고 말이예요…. 거기에는 모자를 쓰게 돼 있다구요. 미국에 가면 그 상점의 마크를 박은 모자를 쓰고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빗자루를 들고 소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걸 척 보고는, 그거 나를 닮았다고 해 가지고…. 그런 걸 보면 못 견디는 거예요. 그냥 못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 할머니 앞에 가서 '할머니 내가 다 쓸어 드리리다' 하며 빗자루를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그 할머니는 동양의 젊고 잘생긴 청년이 와 가지고 빗자루를 달라고 하니…. 그런 걸 처음 보거든요. 서양세계에는 그런 걸 못 보는 거예요. '제발 내가 쓸어 줄 것입니다. 우리 할머니 같으면 내가 일을 못 시킵니다' 하며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그 할머니에게 '아이구, 바쁘니까 이렇게 새벽에 와서 아침을 먹으려고 그러지 않느냐고, 제발, 제발, 굳이 굳이 제발' 그런 거예요. 그래 효율이가 왜 그러나 하고 나가 보니까 그러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간절히 말하니까 할머니가 자리에 앉아 가지고…. 그 할머니가 눈물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귀하게 보더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것을 자랑삼아 보고하는 거예요. 그래, 효율이도 회개를 했다나. 자기의 인간됨이 지금까지 덜됐다고. 그 한 사건을 중심삼고 과거를 청산짓고, 또 그다음에는 둘이 앉아 가지고 밤을 새우면서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저런 양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잘 모시지 않으면 참 큰일나겠다' 이랬다는 것입니다. 사건은 한 가지로 간단하지만 그 사건으로 보이지 않는 혁명이 벌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혁명이 벌어져 나간 거예요. 그러니 가지가 쳐 나가는 거예요.
어디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느냐?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핍박을 받아 왔지만 그 핍박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 무엇이 발전시켰느냐? 문선생이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발전시킨 것이 아니예요. 사랑, 사랑이예요.
통일교회 사람 중에서도 옛날 통일교회 사람, 요즈음 통일교회 사람, 이 시점에서 선생님을 처음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옛날 통일교회 식구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보고 싶은 분, 보고 싶은 분 그래요. 보고 싶은 양반, 그 사람이 선생님이었어요. 보고 싶은 분,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양반, 가고 가고 또 가고, 갔다 왔으면서도 또 가고 싶은 곳, 그다음에는 살고 살고 살고 또 같이 살고 싶은 분, 그런 마음이예요, 그런 마음. 그걸 누가 빼앗아요? 권력으로 안 되는 거예요. 힘으로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철창이 가로막고 사망의 십자가가 가로막더라도 그것을 무난히 넘나들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신의 사랑의 교차로가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은 몰랐다는 거예요.
내가 흥남 감옥에서 2년 7개월을 지냈지만 그 가운데서도 나는 내 도리를 다 했어요. 먹을 물을 주면 전부 몸을 닦았습니다. 하늘을 모시는 사람이 감옥에 있다고 해서 몸을 등한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앉을 자리도 가려서 앉았고 토요일이나 주일에는 자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피곤한 노동을 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은 오자마자 자지마는 나는 그냥 자 본 적이 없어요.
감옥에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중노동을 하여서 피곤하기 때문에 먼저 잡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자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하는 말을 남기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새벽에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요. 그리고 밤에는 반드시 혼자 운동을 하는 거예요. 또,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먹는 물을…. 거기에서는 먹는 물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한 모금의 물이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조그만 방에 수십 명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 더울 때에는 옷을 벗어 짜면 땀물이 나옵니다. 그러니 물을 몇 바가지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자기 몸을 깨끗이 한 그 자리에서 하늘을 모셔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런 자리에서도 나는 내 속살을 보이지 않았어요. 거기에서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비료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비료가 가마에서 쪄서 나옵니다. 그런 더운 곳에서도 내가 아랫도리를 안 보이게 했습니다. 수절하는 여인 이상의 그런 훈련을 해 나왔습니다. 그건 왜? 남은 마음대로 살고 남은 자유롭게 사는데 왜? 내가 아는 본향집을 향해서, 고향의 전통을 향해서…. 아무리 감옥살이가 험하더라도 내 갈 길을 막지 못해요.
너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반성문을 써야 된다고 했지만 나는 그런 반성문을 못 쓴다! 김일성이를 지지하고 그에게 교화받아 가지고 좌익을 찬동하는 글은 못 써.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일 어려운 감옥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입 다물고 무언의 생활을 하는 가운데 하늘은 나를 위해 전도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나를 위해서. 알 수 없는 어떤 사람에게, 너 아무데 감옥의 어떤 사람에게, 그때 죄수 번호가 596번이었어요, 그분한테 미싯가루 들어온 것 갖다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의 조상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타나 가지고 내일 당장에 아침이 되면 미싯가루를 보따리째로 가져다 주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일들이 그 자리에서 벌어진다구요.
말하지 않는 입장에서, 예수님이 감옥에서 열두 제자를 잃어버렸지만 그 이상의 사람들을 하늘은 인연맺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이 사람들이 서로가 선생님에게 먼저 인사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침에 '출역 준비!'하게 되면, 그 광장의 좌우편에 방들이 쭉 있는데 낭하(廊下)에 나와 4열 종대로 와 앉는 거예요. 준비하는 시간이 10분 이내예요. 인사를 하는데 저 끝에 있는 방의 사람들도 전부 와 가지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그래요.
얼굴을 들고 가다가 어디에서 봤다가는 문제가 되거든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얼굴로 이렇게 인사하고 계속 뛰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예요? 그걸 연상해 보라구요. 그렇게 하다 걸리면 독방에 들어간다구요. 내가 말하지 않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나에 대하여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구요. 그것에 대하여 옆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다구요. 알고 있지마는 감방살이 하는 사람은 나를 다 좋아한다구요. 다른 사람 같으면 그걸 전부 다 보고를 할 것인데 쉬이 쉬이 쉬….
내가 현장에서 일하는 데에도 넘버원이었습니다. 일하는 데에도, 일을 하면 제일 어렵고 힘든 일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공산당 패들의 눈을 가리면 가렸지 선생님 얘기를 그들에게 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때 함경남도 도의 국장을 지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문씨라구요. 그에게 문씨의 영이 접해서 그랬는지 나를 만나고부터는 미쳤어요, 미쳤어. 그래, 선생님에게 면회를 오게 되면 선생님이 입고 있는 옷이라도 만지고 가야 마음이 자리잡힌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만 있으면 옷이라도 한번 만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로 만지려고 하는 남자들이 많았어요. 그것 이상하지요.
내가 감옥에서 나오게 될 때, 그 양반은 자기 여편네도 있고 아들도 둘이 있는데 내가 감옥에 있을 때부터 면회 오면서 내가 나오기를 바랐습니다. 그래, 내가 나와서 평양으로 가야 되는데 바쁜 길을 가다 그 집 앞으로 지나가게 되어서 그 집에 들어가 인사나 하고 가려고 들어가서 인사하고 작별하고 나오는데 그가 뛰쳐나와 가지고 나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왜 왔니?' 그러니 자기가 가야할 길이 여편네와 자식하고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며 따라오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세 사람이 따라오는 그런 놀음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이상하다구요. 그런 과거에 대하여 새로 온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면 영계가 환하게 보이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심정권이 끊겼으니 하늘나라의 심정권 기준에 올라가면 영계가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도 다 아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뭘하겠다 하는지 다 안다구요. 이게 걱정이예요. 선생님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다 안다 이거예요. 쓱 와서 '선생님 어제 어디에 갔습니까?' 그러는 거예요. '이 쌍것! 가긴 어디에 가' 하면, '아니 어제 수원 어디에 가서 어떻고 어떻고 하시는 것이 다 보이던데요?' 그러는 거예요. 아닌 게 아니라 그랬거든요. '수원 가서 뭘하던? 이 쌍것아', '뭘하긴 뭘해요? 누구 누구 만나고 이런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이 다 보이던데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나는 모르겠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주었는데 영계에서 거짓말 하는 것인지 선생님이 거짓말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환하게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패들에게는 속여먹지도 못한다구요. (웃음)
내가 뭘한다 하면 세계에 이런 패들이 많기 때문에 쑥덕쑥덕쑥덕 해 가지고 '아이고, 구라파에 온다고 하시더니 한국에 가신다더라'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알고 있으니 속여먹겠어요? (웃음) 영계는 못 속여요. 내가 사기꾼 같으면 벌써 판 드러난 지 오래라구요. 사기로 수십 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요?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이고 힘든 자리인데. 저 귀신도 모르게, 이렇게 내가 죽지 않고 해먹는 것은 그럴 만한 밑천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 밑천은 간단합니다. 돈이 아니예요.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예요. 말이 아니예요. 심정이 밑천이예요. 심정을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내가 여러분을 만나는 데 있어서, 이번에 한국에 와 가지고 잠깐 여기 있다고 해서 그러한 심정권을 남길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아쉽다는 것입니다. 아, 시대의 차이가 생겼구나! 여러분도 선생님을 만나는 데 있어서 이제는 거리가 생겼다구요. 옛날 같으면, 인사는 무슨 인사예요. 문이 잠겨 있으면 꺼꾸로 넘어와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와 안방의 따뜻한 자리를 찾아 척 앉아서 주인같이 엎드려 기도하고 울고불고 해도 누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남동에 떡 가려면 파수꾼이 집에 못 들어가게 하니 기가 차지요. 기가 차지요? 기가 찬 사람 손들어 봐요. 그 사람은 죽으라구요. (웃음) 왜? 지금의 때는 또 그런 때예요. 옛날과 같이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진전되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영원히 이 땅에서 살 수 없어요. 나는 나의 갈 길을 가야 돼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그래, 요즈음에는 어머니에게 지상만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갈 길이 바쁘니 바쁜 길을 가는 남편을 모시고 사는 한 모든 것을 준비해 두라고 합니다. 누가 먼저 갈지 모르니까요.
지상보다 영계가 바쁘다는 거예요. 내가 가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거예요. 요즈음은 그것이 자꾸 생각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갈 날이 가까이 온 모양이지요? 내가 영계에 간다 할 때에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울지 않을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세상 떠났다면 울 것 같아요? 그럼 뭘하겠나? (웃음) 그래, 요사스러운 것이 천정(天情)이예요. 인정은 천정에 의해서 사는 거예요. 천정을 따라가는 사람은 어디 가나 외롭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그를 사로잡을 자가 없어요. 사탄세계가 아무리 포악하다 하더라도 사로잡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은 감옥생활을 많이 했어요. 그 생활이 그리워요. 지금도 그 생활이 그리워요. 혼자 앉아 가지고…. 이런 얘기는 사담이지만…. 왜정 때는 이가 많았습니다. 한복 솔기 같은 데에, 일곱 새 무명 같은 것을 두툼하게 해 놓으면 여기에 이가 행렬을 주욱 지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를 딱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수십 마리가 터져서 핏줄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놈의 옷이 언제나 누더기 판이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이를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한 열두 마리를 잡아 놓으면 나중에는 똘랑똘랑 뭉칩니다. 이라는 것은 파고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뭉쳐서 궁둥이만 내밀고 있으면 똥글똥글하게 된다구요. 그걸 싹 굴리면 도르르륵 굴러간다구요. (웃음) 그런 재미는 나밖에 몰라요, 그것은. (웃음)
그런 것들과 대화하던 것, 그런 것을 전부 다 글로 쓰려고 하면 수백 권의 책으로 낼 수 있다구요. 그러나 그런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오늘 여기서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옛날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게 참 재미있습니다. 그런 사연이…. 또, 빈대하고 노는 거예요. 아버지 빈대, 어머니 빈대, 누나 빈대, 내가 전부 다 색깔로 갈라서 종이 울타리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바늘 같은 꼬챙이로 꼭꼭 찌르는 거예요. '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여기에서 만나면 어떻게 되나 보자' 이러면서 노는 것입니다. 그 세계도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재미가 있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에서 생활하는 보통 사람들은 아침부터 한숨입니다. 입만 벌리면, 눈만 뜨면 그저 불평이예요. 이놈의 나라 망해야 되고, 쌍놈의 자식들 망해야 되고 하는 거예요. 요즈음에 의식화 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들어간 녀석들이 누구 누구는 제일 나쁜 놈이라고 욕을 많이 할 거라구요. 불평이 많아요. 자기는 잘했고 남은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아, 수련소에 들어왔다. 남 모르는 세계를 알아야 앞으로 남을 가르쳐 주지'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이 모르는 세계의 심정권을 두둑히 가져야, 밑천을 가져야 다른 데에 써먹을 게 아니예요? 노동판에 가는 것도 전부 다 교육이예요. 내가 노동판에 가면 남들은 노동자 친구들을 못 만드는데 나는 순식간에 쓱쓱 다 친구로 만드는 거예요. 외교 수완이 또 있거든요. 사람을 만나면 눈치봐 가지고 이리 치고 저리 치고 잘 꿰어 가지고 내가 앉아 부려먹을 수 있는 능력도 있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내에서는 그러한 놀음도 못 하겠더라구요. 그러한 것을 전부 다 알고 눈을 이렇게 뜨고 바라보기 때문에…. 이런 저런 것을 두고 볼 때, 그 사연이 엮어지는 그 배후의 역사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기 어느 기관에서 온 양반이 있게 되면 '저 문선생은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을 잘해' 할 거예요.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새빨간 가짜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세계가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측정할 수 없는 세계, 빛깔이면 빛깔도 이것이 얼마예요? 그 파장이 얼마예요? 그 파장 이상 이하 되는 것은 안 보이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니라구요. 이것은 특별한 장치를 해야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도 그와 같은 특별한 장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보지 못하는 것도 보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도 듣는 것입니다. 그러니 싸움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벌써 시대가 변천할 때에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안다구요. 그러니 미국에 있어서 니카라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미국 대통령이 니카라과를 돕기 위해서 국회에 제출한 것이 국회에서 비토당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2억 4천만의 미국 국민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감옥에서 자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 깨워 가지고 니카라과에 큰 문제가 났으니 네가 하지 않으면 할 사람이 없다 해 가지고, 냅다 들이부수게 한 사실,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레버런 문만이 알지요. 그래서 7주일 동안에 여론으로 이걸 뒤집은 것입니다.
미국은 강대국으로서, 약소국가에는 미국 CIA가 병 주고 약 주는 그런 일을 하거든요. 그러니 그러한 제재와 활동을 못 하게 법적인 규정을 다 빼 버린 거예요. 그걸 누가 했어요? 레버런 문이 했어요? 그건 하나님이 시킨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수습하기 위해서, 자기의 본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밤낮을 개의치 않고 일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는 안테나가 다르기 때문에 알지 않아요?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워싱턴 타임즈 회사가 완전히 날아간다고 생각했다구요. 두고 봐라! 그때 그걸 안 했으면 지금 레이건 행정부는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입니다. 똥파리가 되어 지금 흐느적거리고 있을 거라구요. 소련 모스크바의 외교 정책으로 남미가 수라장으로 만들어진 이 환경이 여론으로 다시 때려몰 수 없는 환경으로 떨어졌으니 할 수 없이 남아연방을 중심삼은 흑백문제 싸움으로 이동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했나요? 응? 그것은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거기에 안테나 작용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 일은 보통 사람이 할 수 없으며, 보통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오늘날 세계적인 반대를 받는 이런 상황에서도 이만큼 헤엄쳐서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나 미소관계보다 더 어려운 문제예요. 한 발짝을 잘못 디디면 역사가 천운에 걸려요. 천년 만년의 역사가 으스러지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럴 때마다, 그런 자리에서도 용케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그것은 그럴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는 문선생님을 모셨기 때문에 가능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망했을 거예요. 이제도 그렇다구요.
그러한 과거, 수수께끼 같은 그러한 사실, 성경에 나온 그러한 이적 기사가 거짓말이 아니예요. 그와 같은 일을 내가 이야기 안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다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을 아무리 믿지 말라고 해도 믿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마음이 열 번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자고 나면 벌써 여기에 와 있어요. 선생님이 모든 사람에게 반대를 받는데 내가 왜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느냐, 이래 가지고 정성을 안 들이고 전부 자기 살려고 일하고 나서 척 헤어지고 보니까 자기 한 일이 선생님의 일이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 간다고 시장 바구니를 들고 나섰는데 시장은 안 가고 교회로 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왔다는 거예요. 교회에 와 가지고 `아이구, 시장 바구니 들고 왔구만' 하는 거예요. 그게 홀린 것이지요. 그러니 마술사 가운데에서도 마술 대왕이라는 네임(이름)이 붙은 사람이 이 사람이라구요. 자기는 생각지도 않은 것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불고 밥을 못 먹고 3일 4일 잠도 못 자게 되면 영계에 가게 됩니다. 영계에 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첫사랑 이상의 사무친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본연의 세계에 접착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사연을 한마디만 하면 통곡해 왔다구요. 길가에 가다가 걸음을 멈추고, 전신주를 붙들고 주저앉아서 우는 그런 사람인 줄 누가 알겠어요? 그건 나와 하나님만이 알아요. 그런 인연을 누가 끊겠어요? 그걸 누가 부정시키겠어요? 그건 절대적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어제가 그랬으면 오늘 이제부터의 통일교회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죽은 후에 통일교회는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심정권은 남자나 여자나,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혹은 소년, 소녀들이 지금 자라고 있지마는 철이 들면 그 심정권이라는 것은 동일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제 영존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게 뭐냐? 통일교회의 진리를 듣고, 그 말씀을 듣게 될 때 자기도 모르게 그 심정이 폭발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읽게 될 때 밤에 잠을 못 자고 눈물을 흘려 봤어요? 유협회장이 훌륭한 것은 원리를 전부 다 노트하면서 한 책자마다 눈물을 수백 번 흘렸다는 거예요. 자기는 지식인으로서, 대학을 다닌 똑똑한 사람으로서 진리를 탐구하다가 지쳐서 떨어졌는데 이러한 깊은 세계를 어쩌다 알게 되니 눈물이 한두 방울이 아니고 폭포수같이 퍼부어지는 거예요. 그걸 접하게 될 때 그 진리 앞에 황홀함을 느껴 눈물 없이는 기록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한 페이지를 기록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그러니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본연의 심정과 통할 수 있는 그 진리의 말씀은 사랑을 폭발시키고도 재폭발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고 그 작용은 역사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신령한 교회로서 모실 때에만 신령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을 하는 데에도 신령한 역사가 벌어져요. 일본에서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시장 가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상점으로 자기도 모르게 몰려든다 이거예요. 우리가 대리석 꽃병 하나를 얼마나 비싸게 팔았느냐 하면 25만 불에 팔았어요. 그런 건 대만 것으로 말하면 불과 25불에서70불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에 25만 불을 받고 팔았어요. 그건 누가 정하느냐 하면 영계에 있는 자기 조상이 정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게 믿어져요?
영계에서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딱 발을 붙여 놓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 한다구요. 이것의 가격은 달라는 것이 값이예요. 값이 따로 없다구요. 그래, 너의 무엇 무엇을 팔아서 사라고 합니다. 그걸 누구 명령이라고 거부하겠어요? 거부할 수 있어요? 그건 틀림없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25만 불에….
그다음에는 인삼을 파는 데 있어서 우리 통일교인이 몇 년 분을 팔았느냐 하면 말이요, 2백 년 분량을 한꺼번에 팔았어요. 그것 믿어져요? 며칠 분이요? 2백 일? 뭐야? 내가 말을 잘못한 것이 아니예요. 몇 년이요? 「2백 년이요」 그게 트럭으로 몇 트럭이 된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 하고 있다구요. 그걸 어떻게? 영계에서…. 그거 이상한 교회지요? 그걸 누가 막아요? 나라의 힘 가지고 막을 수 있어요? 아무리 해보라는 거예요. 때리면 때릴수록 옆으로 퍼지는 거예요. 불을 지르면 지를수록 휘발유 뿌린 것처럼 퍼진다는 거예요.
이것은 무슨 불이예요? 이게 무슨 불이예요? 「사랑의 불입니다」 사랑, 본성의 사랑의 불이예요. 천지를 태우고도 남을 수 있고, 영혼이 훨훨 타서 만유의 물건을 다 녹여 가지고 녹인 것을 재승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구요. 사람이 거기에 타게 되면 타락 인간도 재차 성화스러운 인간이 되는 거예요. 그것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러한 심정권을 알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서, 혹은 아비 어미를 사랑하는 것보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가 있다는 거예요, 십자가. 오늘날 자기가 맡은 십자가를 예수님에게 맡기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탕감노정이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맡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는 말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습니다. 원수가 누구냐 하면 자기 집안 식구예요. 주님 사모하기를 자기 남편보다 더 사모하고 부모보다 더 사랑하니 집안 식구들이 시기하지요. 저것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남편이 옆으로 오는 것이 꼭 뱀이 오는 것 같아요, 뱀! 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해요. 연애해서 결혼한 부인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주일만 지나고, 원리만 듣게 되면 남편이 뱀같이 느껴져서 옆에 오게 되면 섬뜩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원리만 알면 다 그렇게 돼요. 그러니 남편이 새벽에 일찍 출근해서 제발 밤 늦게, 혹은 안 돌아오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그 남편이 기분 좋겠어요? 그러니 들이패고 밟고, '쌍간나 같으니라고 뭐 문선생에게 반해서 바람이 났나? 이게 미쳐도 이렇게 미쳤다' 하면서 때린다구요. 때린다고 듣지도 않고 똘똘 뭉치는 거예요.
여기에 인주가 있구만. 손을 얽어매고 발을 옭아매 가지고 매로 때려서 눈이 부어 앞도 안 보이는데도 그래도 행여나 문틈 사이로 선생님이 지나가나 보러 가자, 이러는 거예요. 미쳐도 별스럽게 미쳤지요? 요즈음의 뭐 상사병? 상사병도 아니예요. 별스러운 병이지요. 선생님이 좋기는 좋은데, 그렇다고 이성도 아닌데 괜히 좋아요. 좋아서 세포가 움직여요. 가만히 있으면 손이 그리 간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자꾸 끌려간다구요. 끌려가다 보니 선생님이 있는 데까지 온다는 것입니다. 그 힘을 누가 막아요? 별 요지경이 다 있지요.
나에게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쫓겨나기 일쑤고, 반대받기 일쑤고, 편안하지 않는 환경에 몰리기 일쑤였지마는 그렇게 반대받으면 반대받을수록 그 반대받는 것에 반비례하여 그 무리는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핍박이 심하면 심할수록, 나쁘면 나쁠수록 좋은 결과를 낳아 따라오는 무리는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이렇게 컸어요.
이제부터 핍박의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나가니 다음에는 자유로운 세계예요. 이렇게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 현상이라는 거예요. 꽃도 그렇습니다. 꽃이 피어 가지고 그 꽃의 향기가 다 풍기고 난 후에는 진액을 흡수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진액을 흡수해 가지고 열매맺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꽃이 피었으니 이제부터는 열매를 맺을 때가 왔기 때문에 흡수 시대가 옵니다.
흡수 시대가 오는 이때에는 여러분이 뿌리를 가져야 됩니다. 이걸 갖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 와도 맛이 없어요. 각자 각자가 갈 길이 바빠요, 각자가. 그렇기 때문에 불평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사랑을 말하면서 선생님 빼고는 전부 다 가짜라고 하지만 가짜가 아니예요. 그건 때가 다르기 때문이예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꽃을 피워야 되고, 잎과 가지가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진액을 흡수해야 충실한 열매를 맺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러한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냉정해 보이는 것입니다. 냉정해 보이지만 열매맺힐 때라는 거예요. 열매를 맺히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시 씨를 심어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해야 됩니다. 씨를 심지 않으면 죽은 열매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거예요. 제2의 존재를 생성시키지 않으면 열매가 되지 않는 것보다 나쁘다는 거예요. 그게 빚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이와 같은 뿌리를 통해서 진액을 받았으니, 열매를 맺을 때는 각자를 중심삼고…. 때가 이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이제는 탕감권도 다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 홈 처치, 다시 말하면 홈 처치의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교회가 필요 없어요. 홈처치 시대가 지나가면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으로 남편을 잘 모시고 부모님을 선생님 대신으로 모시고,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할아버지지요? 선생님 대신 할아버지와 심정권이 일치하게 되면 천국은 그냥 그대로 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교체 시대에 있으니만큼 여러분의 방향성에 있어서 확실히 잡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가? 열매가 되고 열매가 되었으면 씨가 되어 이렇게 싹이 나와 이렇게 자라 가지고 이렇게 줄기와 가지가 되고, 거기에서 뿌리가 뻗어 가지고 꽃이 피는 그런 공식노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여러분도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공식노정의 궤도를 거치지 않고는 영존할 수 있는 심정권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되려면 여러분은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그 마음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부처끼리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그 이상 서로가 그리워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선생님 이상으로…. 선생님은 그걸 접붙여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인간이 그러한 사랑의 인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뜻을 중심삼고, 여러분 몸 마음을 중심삼고 연관된 사랑권을 만들어 주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결과는 오늘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사랑권의 씨가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 본질은 과거의 역사적 본질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러이러한 심정권을 중심삼고 뿌리가 된 입장에서 줄기와 가지와 꽃이 되었으니 그 꽃은 옛날의 뿌리와 같은 길을 이어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심정권의 줄기와 같고 가지와 같은 심정권의 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들이 역사와 더불어 분립된 존재가 아니라 역사와 더불어 일체된 존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심정 깊은 곳에는 그러한 체휼적인 내용이 언제나 있으니 그걸 표면화시킬 수 있게끔 심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어느때, 어느 장소에서도 나는 나대로의 싹이 나고 나대로의 줄기가 나고 나대로의 가지가 뻗고 나대로의 꽃이 피어 가지고 나대로의 열매를 맺을 제2세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것이 오늘의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정리해 가지고 여기에 왔으니, 어젯날의 역사적 전통의 주류사상을 이어받아 오늘의 여러분이 결실을 맺어야 됩니다. 결실의 터는 홈 처치예요. 아시겠어요? 거기는 누가 개재하는 걸 원치 않아요. 개재해서 흡수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줄기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가지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잎도 전체가 완전히 씨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서로서로 자기 본질에 해당하는 요소가 주체 기준 앞에 상대적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완전히 결실로 맺히게 하여야 할 것이 현실의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못 하면 통일교회는 꽃은 피었지마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교회가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것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알고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임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홈 처치를 중심삼고 이것을 재현시켜야 됩니다. 마음 자체에서 그걸 느껴야 됩니다. 마음 자체에서 그걸 느껴야 되고 그런 마음 환경으로 재현시키어서 그것에 동화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결실체를 구성한다는 걸 아시기를 부탁하는 뜻에서 오늘 '현재와 과거, 어젯날과 오늘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젯날은 어젯날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을 위한 어젯날이었고, 오늘은 오늘만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어젯날의 계속된 오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대나무의 마디와 같은 것입니다. 먼저 되어진 대나무의 마디는 크지마는 모양은 같은 것입니다. 같은 모양입니다. 크기는 점점 작을지 모르지마는 그것이 가지에서 열매를 맺는 거와 마찬가지의 결과인 것을 아시고,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옛날의 선조들 혹은 선배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됩니다. 그 환경이 어떠했다는 것을 잘 알고 그걸 흡수하여 소화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여러분들이 그때의 그것을 재현해 가지고, 그때의 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를 다시 내릴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잘라서 삽목을 하든가 식목을 할 때, 다시 본연의 모습과 같은 심정적 내용을 지니지 않고는 결실될 수 있는 완성한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한국의 서울은, 주위에 둘러 있는 모든 산야는 옛날에 심정을 중심삼고 동지들과 외로움을 주고받으며 왕래하던 역사적 사연이 담긴 잊을 수 없는 제2의 고향이기도 한 곳입니다.
아버지, 오늘날 통일가를 중심삼고 역사과정에 남긴 심정적 사연이 천태만상의 사연으로 엮어진 사실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고, 현실의 사람은 그 누구도 측량할 수 없고, 감정할 수 없는 내용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금후에 무한히 뻗어 갈 수 있는 지상세계와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될 천상세계의 내적 인연을 완성시켜야 할 역사적인 숙명의 과제를 짊어지고 가는 무리인 것을 생각할 때, 미래의 가는 길 앞에 아버지, 더더욱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올바른 뿌리와 올바른 줄기와 올바른 가지…. 줄기는 하나이나 가지는 많습니다. 여기에 순이 되는 그 순에 가지가 맞추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중심 될 수 있는 뿌리와 직행하는 역사적 방향성, 이것은 오로지 사랑을 지향하는 하나님을 위하고, 만민을 위해서 통하는 심정권인 줄 아옵니다. 이것 외에는 이 순과 이 중심 뿌리가 통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사오니, 그 길 앞에 저희들이 동쪽 가지면 동쪽 가지로서 순에 맞추어서 자라고, 뿌리에 맞춰서 자랄 수 있는 가지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고,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열매를 맺어야 되겠사옵니다. 과거가 오늘을 위한 것이요, 오늘이 미래를 장식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서 인간 완성이라는 심정권을 중심삼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게끔, 아버지, 각별히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이 어린 자식을 불러 세워 놓고 그리도 수고하시면서 이끄시는 역사적인 길이 엄연히 살아 있사오니, 이 심정권에 접붙임을 받아 이들도 이와 같은 보람있는 생애의 노정, 보람있는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시옵고, 환경이 어렵지 않고 편안하면 편안할수록 그 내면적인 심정적 사랑에 있어서 더 깊고 높을 수 있는 사연을 위해서 묵묵히 자기가 자숙하면서, 고요한 자리를 찾아 깊은 기도 생활을 갖춰 나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외적 핍박이 없으면 없을수록 내적 스스로의 보완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평형적 기준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확실히 알고 내일부터라도 부끄럽지 않는 하늘의 아들딸의 모습을 갖춰 나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제 66회 생일을 지내고 처음 맞는 주일이오니 이제부터 나머지 가는 길을 아버지께서 지키시고 통일교회와 더불어 축복하시어서, 모든 일이 그 뜻하신 뜻 앞에 부활이 되고 완성의 기반이 될 수 있게끔 통일교회를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이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는 최후를 바라면서 전진에 전진을 다짐하는 통일교회의 무리와 세계의 당신의 자녀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 멀어 보이니까 가까이 가서 말씀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려서 아시겠지만 여기 나온 사람이 지금 박보희 총재가 열렬히 증거한 문 아무개라는 사람입니다. 잘 보여요? (박수)
실례지만 오늘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한번 손들어 보시자구요, 처음 보는 분들은. (웃음) 「책에서 많이 봤어요」 뭐예요? 「책이요」 책에서 본 것이 본 것인가요? (웃음) 책에서야 뭐 세계 사람들이 다 봤지요. 내 얼굴을 처음 보니까 소개해야 되겠기에 '나'라는 사람을 앞에서 약간 소개했어요. 이렇게 보면 한 남자에 지나지 않아요. 여기에 체구로 보나 혹은 얼굴 생김새로 보나 미남자들이 많으신데, 비교해 보고 '문총재도 못생겼지만 저만하면 남자 축에서 빠지지 않겠군' 하고 평할 사람도 있을 거예요. (웃음)
자, 말이 났으니, 이제는 내 차례니 말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오늘 제목을 잡는다면…. 내가 할 말이 많습니다. 그걸 전부 펼쳐 가지고 얘기하려면 뭐…. 본래 말해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60평생 어디 가나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죄의 짐을 진 것같이 말을 안 하면 안 되는 책임 부서에서 몰리는 생활을 하며 말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역사가 굉장할 것 아니예요?
그래 처음 보는 분들 앞에 어떻게 얘기해야 될 것이냐? 제목을 잡는다면, 지금 한국 실정이라든가 세계 정세를 봐 가지고 실감날 수 있는 제목이 무엇이겠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가 살 길'입니다. '우리가 살 길', 그 말은 내가 살고, 우리 가정이 살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민족이 살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나라가 살고, 우리 세계가 살 길입니다. 이것을 더 크게 보면 우리라는 말 가운데는 인간세계뿐만이 아니라, 신이 있단다면 신을 중심삼은 영계가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이겠느냐? 제목이 얼마나 커요. '우리가 살 길'이라는 제목 한마디가 전체에게 긍()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지만, 그곳도 한국 땅이예요. 나는 배달민족임에 틀림없어요. 배달민족 할 때, 왜 배달민족이라 했을까요? 내가 생각할 때 '아하! 배달민족이란 그 이름이 세계사적인 사명을 중심삼고 무엇인가 세계 앞에 배달하기 위한 사명이 있어서 배달민족이라 했구나!' 하고 언제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배달해 주느냐 이거예요. 먹는 것을 배달해 주겠느냐? 배우는 것을 배달해 주겠느냐? 무엇을 배달해 주겠느냐? 그런 문제를 볼 때, 배달해 주려면 너나할것없이 제일 귀한 것을…. 참된 사람이 됐고, 위대한 사람이 됐고, 성인이 되었다면 그가 배달해 줄 수 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가장 귀한 것을 배달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걸 배달해 주는 데 있어서는 전세계, 현재 4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전세계 앞에 무엇을 배달해 주겠느냐? 더 나아가서는 이 시대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살다가 가는데 후세를 남기고 가느니만큼 미래세계에 무엇을 배달해 줘야 되겠느냐? 이것이 배달민족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우리 한국 민족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한국이 세계 앞에 배달해 줄 것이 뭐 있어요? 현재 미국의 원조를 받지 않으면 국가 운명을 지탱할 수 없는 이런 입장에서 허덕이고 있는 신세임을 잘 알아요. 군사적인 면에서, 혹은 과학적인 면에서, 혹은 정치적인 면에서, 경제적인 면에서, 더 나아가서는 문화적인 면에서 세계 앞에 배달해 줄 것이 있겠느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이 귀하다고 하는 것이 도대체 뭐냐? 사람이 귀하다고 하는 게 뭣 때문이냐? 여기 부인네들 많이 오셨구만. 부인네들은 무엇을 좋아하시느냐 하면 말이예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밤에 빛나는 야광빛을 가졌고, 이것은 또 굳기에 있어서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구요. 풍화작용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다이아몬드를 풍화시킬 수 없는 그런 강함을 가졌습니다. 그 강함에 있어서는 그 어떤 무엇이 변경시킬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변할 수 없는 불변적인 모습을 가진 물건이라야 보물이 된다 그 말이예요. 변하는 것은 싫어해요.
자고로 우리의 선조들이 말하지 않았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다'라고. '산색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데,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 그렇게 말한 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있어서의 지침으로 귀감이 되어 가지고 역사적인 교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변하는 것을 싫어해 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것은 변하는 인간을 자탄한 솔직한 고백이 아니냐. 자고로 모든 인간들은 변해 왔다는 거예요.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변하는 사람은 싫어해요. 변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부부끼리 생활하는 데 있어서 말이예요, 부인들이 언제나 남편을 주시해 보는 것이 뭐냐 하면, '그 남편이 변하지 않나? 두 마음을 갖고 꼬리치지 않나?' 하는 걸 주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가냘픈 부녀자들도 변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여성들도…. 내 미안합니다, 여성분들. 보편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서 말하게 될 때에, 변하기 쉬운 편이 남자편이냐, 여자편이냐? 어디예요? (웃음) 자, 우리 남자 여자 다 만났고, 다 드러내고 다 아는 판인데 뭐 숨길 것 있어요? (웃음) 솔직이 다 털어놓고 얘기하지요. 내가 오늘 저녁에 여기서 여러분한테 얘기하는 것은, 나를 만난 것은 처음이예요. 어쩌다 저쩌다 팔자가 사나운지, 신수가 좋은지 모르게 승공연합 통지부장에 임명을 받다 보니 여기에 와서 나를 만나 말을 듣고 있는 신세예요. 어쩌다 저쩌다 부처끼리 만난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여기 올 때, '아, 나는 리틀엔젤스에 가서 손해를 보고 말이야, 내가 변하는 데 있어서 나쁜 면으로 변하는 것은 싫어. 그러나 좋은 면으로 변하는 것은 좋아' 하고 왔을 겁니다. 그런데 알쏭달쏭하니 어떤 것을 골라잡겠나 이거예요. 위에서 보면 새까맣고, 아래에서 보면 하얗고, 가운데서 보면 얼룩덜룩하니 어떤 걸 취하겠어요? 이런 모든 등등의 문제들을 전부 다 가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자의 마음은 변하기 쉽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여자들이 왜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변할 수 있는 여자의 본성의 마음 가운데는 변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 본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본질적 가치의 결과적인 존재를 찾아 만난 것이 다이아몬드예요. 그래서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가 보석이 된 것이다 이거예요.
다이아몬드는 변하지 않아요. 밤이나 낮이나 변하지 않아요.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변하지 않아요. 동서고금의 역사적 변천이 아무리 심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넘나들고 본의의 불변의 모습을 당당히 지닐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하기 쉬운 우리 여성님네들도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우리 본심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여자들? 가만히 보니까 환경이 어긋났거든요. 그래 '아이고, 말하지 않을 것을 또 했구나! 아이구, 안 할 것 했구만' 한다는 겁니다. 자기가 가야 할 본성의 마음의 방향과는 달리 그릇된, 어긋난 자리를 자인하게 될 때는 머리를 쥐면서 자책하는 그런 모습들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는 것입니다. 여자라고 하더라도 본심의 마음은 변치 않는 가치적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귀한 것, 대한민국 배달민족이 세계에다 가장 귀한 것을 주려면 무엇을 줘야 되겠느냐? 그것이 무엇이냐? 주는 데 있어서 일본 사람이 '일본 사람과 대한민국 사람은 역사적으로 원수야. 그래서 한국 사람을 제일 싫어하니 한국 사람에게 받을 것이 없어! 나 싫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 보기를 우습게 보고 있어요. 이 약지 손가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주는 것 우린 싫어. 우리 다 갖고 있으니 필요 없어' 하는 입장에 서 있는 미국에 주게 될 때, 무엇이든지 고개를 흔들게 되어 있는데 무엇을 줄 거예요? 그러나 보물만은 좋아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미국 사람이고 허우대가 좋다고 하더라도 보물만은 좋아합니다. 안 그래요? 다이아몬드를 주게 되면 미국 사람도 '하아!' 하며 고맙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이아몬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제 변하지 않는 황금 이야기를 하지요. 여러분, 금덩이 다 좋아하지요? 부인네들 전부 다 손가락에 끼고 산다구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 우리 사람들보고 얘기하기를,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면, 실례입니다만 '끼워 살고, 달랑달랑 달려 살고, 목에 걸려 사는 것이 여자야'라고 얘기했습니다. (웃음) 그거 일리가 있어요. 달려 사는 데는 무엇에 달려 사느냐? 다이아몬드예요. 그것은 여자들에게 있어서 호기심을 끄는 거예요. '아! 그 귀걸이, 그 목걸이 좋은데…' 하는 거예요. 변하는 게 아니예요. '야, 거 좋은데' 전부 그러는 것은 보물인 것입니다.
그러면 금반지는 왜 끼어요? '난 변치 않는 표적을 가졌으니, 내 마음이 좋아하니 나는 변치 않는 사람이다'라고 시인하는 거예요. (웃음) 어, 자꾸 웃지 마소. 내가 같이 웃다가 말을 못 하면 되겠소? (웃음)
자, 이제 한 잔 먹고 합시다. 나이 많아서 이야기를 하려니까 자꾸 침이 마른다구요. 내가 원래는 얘기를 잘하는 사람인데…. 그렇다고 뭐 이렇게 많은 청중 때문에 떨려서 그러지 않아요. 용서하세요. 용서하시겠어요? (박수) 이거 부녀국장께서 준비를 잘못해 놨구만요. 좀 가까운 데 갖다 놓지 않고….
무엇을 시인한다구요? 나는 변할 수 있는 사람? 이렇게 가까이 와서 얘기해야 재미나지, 앞에 보니까 졸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내 여기에 뛰쳐나온 거요. 앞에 있으면 잘 안 보이니까 졸거든요. 앞에가 열심히 들어야 뒤에도 듣지요. 그래 뭣을 시인하기 위해서라구요? 나도 이와 같이 변치 않는 가치가 되기 위한 증거적 표식을 가졌다는 것을 시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문총재의 말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반지 낄 적마다, 귀걸이 할 적마다, 목걸이 할 적마다. 그건 남자에게는 필요 없어요. 여자들이 변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자, 황금을 좋아하는데, 황금이 뭔데 좋아해요? 황금은, 24금 같은 것은, 내 손톱으로―내 손톱이 단단해요. 여자 손톱도 단단한지 모르겠지만―이렇게 딱 에이(A) 자를 쓰면 에이 자가 써져요. 그런데 그게 왜 보물이야? 무엇이 보물이냐 이거예요. 왜 귀하다 하느냐? 그것은 누런빛, 천년 역사 동안 암흑의 구덩이에 사장(死葬)을 해 버려도 그 빛은 점령할 수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고분 같은 데서 나오는 금관 같은 것도 아무리 지옥 같은 땅속에서도, 시체가 썩어진 물이 흘러 녹슬 수 있는 천만부당한 환경권 내에서도 그것을 다 무찌르고 본연의 자세를 갖추어 영원히 표준으로 존속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황금을 귀하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또, 그다음에 진주가 뭐 좋아요? 진주는 가만히 훑어 보면 다 닳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왜 좋으냐? 진주는 빛인데 무슨 빛이냐? 화합하는 빛에 있어서 그 어떠한 물건도 따라가지 못하는, 영원히 화합하는 빛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빛을 아무리 깎고 깎고 깎아 다 없어질 때까지 깎아도, 가운데 핵만 남겨 놓고 보더라도 그 빛은 변함이 없는 빛이라는 거예요. 어떤 힘이나 어떤 어려운 환경에 치우침 없이 그 화합하는 빛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보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찾아 들어가자구요. 세계에서 가장 귀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특이한 성질을 지녀야 돼요. 그것만이 갖고 있는 특성, 유일적인 성격을 갖춰야 됩니다. 그러면서 영원해야 돼요. 다이아몬드는 굳은 데 있어서 유일입니다. 그 어느 것도 그 자리를 빼앗을 것이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그다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그러면서 영원하다는 겁니다.
자, 그럴 수 있는 귀한 것을 추려 볼 때에, 인생살이 가운데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뭐냐? 보물과 사람과 비교하면, 어떤 것이 더 귀할까요?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이 사람이 귀하다는 거예요.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 했습니다. 사람이 가장 귀합니다. 사람이 가장 귀하다 할 수 있는 그 귀함의 본질이 뭐냐? 이렇게 말하게 될 때, 사람의 눈, 코, 입, 팔, 다리? 이것은 동물도 다 갖고 있어요. 곤충을 보더라도 눈이 복눈이 되어 가지고 수백 개의 눈이 껌벅껌벅 안 하고 가만히 버티고 춘하추동, 사계절을 혼자 들여다볼 수 있으니 얼마나 자랑할 만해요. 그러나 사람은 깜박깜박하고 있어요. 그러니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코니 무엇이니 자랑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뛰기를 말만큼 뛰어요, 힘이 세기가 사자만큼 세요, 냄새 맡기를 사냥개만큼 맡을 줄 알아요? 모든 것을 비교해 봐도 자랑할 게 없다구요.
그런데 왜 사람이 귀하다고 했느냐? 사람이 귀하다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존재물들이 하나의 표준으로 삼고 전체가 소망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보석이면 보석 전부 다…. 보석은 역사시대의 어떠한 사람이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표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이 그런 보물보다 귀하다는 그 가치가 뭐냐?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그 뭣이 있느냐? 그게 문제예요. 있어요? 보라구요. 사람을 볼 때 '나'라는 사람을 가만히 보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중구조로. 몸과 마음으로 돼 있습니다. 그 몸과 마음이 화합을 해 가지고 서로서로 하나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 문제는 지극히 난 문제로서 역사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결의 최대의 초점으로 삼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해결을 하지 못한 역사적인 유산물인 것입니다.
헤겔 같은 사람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 고심하다가 보니, 우리 인간의 양심을 헤치고 들어가 보니 양심 자체에 모순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순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과 마음을 중심한 투쟁적인 환경에서 고민한 끝에 변증법이라는 것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볼 때,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됐느냐? 역사를 통해 묻게 될 때,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20세기의 문명을 창건한 시점에 있어서 아직까지 사람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평화의 경지를 가졌다 하는 사람은 못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신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을 만들 수는 없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고, 재빨리 신이 없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미궁의 본점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배달민족으로서 백의민족이라고 하는데, 백의는 평화를 상징하고 최후의 승리의 권한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요? 아이구, 그저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소년시절을 거쳐 시집 장가 잘 가야 되고, 시집 장가 잘 가면 아들딸 잘 낳아 가지고 공부를 잘 시켜야 되고, 동네 방네 요사스런 치맛바람을 피우더라도 상관없이 내 아들딸 공부만 잘 시키면 그만이다는 패가 있습니다. '출세해야 돼, 취직을 잘해서 돈벌이를 잘해야 돼, 어머니 아버지를 봉양해야 돼' 하는 그것이 배달민족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배달민족이라는 본의의 뜻에 합당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본심의 소원으로 출발하던 그때의 그 본심을 오늘날 우리가 지녀 가지고 세계에 가치 있는 나를 나누어 주겠다고, 그 무엇을 귀하게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번번이 그래요. 깊은 밤에 잠을 자다가 밤 열두 시가 넘어 한 시가 되었는데, 깜짝 놀라 눈을 떠 가지고는 정신없이 생각하기를 '아이구, 지금 내가 어디를 가 가지고 강도질을 할 것인데…' 반정신이 돼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반드시 마음은 '이놈아, 안 된다!'라고 브레이크를 건다구요. 거 왜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무슨 상관이 있어서 브레이크 걸어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내가 말씀할 목적과는 멀지만 잘 들으라구요. 물이 대해로 나가기 위해서는 저 산꼭대기의 골짜기로부터 지류를 향해서 흘러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물은 대해로 들어가는 입문이라 할 수 있는 큰 강줄기와 합하게 됩니다. 이 산에서 흐르는 물은 동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데, 저 산꼭대기의 물은 남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흐르는 물이 있다구요. 그러면서 흘러가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부딪치면서 제멋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나 흐름을 따라 가지고 가면 대해로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이 하나의 참다운 가치의 세계로 찾아가는 모습은 물줄기와 같은 것입니다. 어떠한 민족은 우리는 이렇게 가야 바르게 간다고 하지만 그건 반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어떤 민족은 너희들이 틀렸다고 하면서 또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천 수만의 민족문화의 배경이 다르니만큼 동서사방에 있어서 방향을 달리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그냥 내버려두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러나 마음이라는 무엇이 있어 가지고 '야, 네 맘대로 가서는 안 돼. 가려면 이리 가야 돼, 이리 가야 돼, 이리 가야 돼'라고 브레이크를 건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연고로 그러는 거예요? 이것은 철학세계에서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브레이크를 왜 걸어요? 그것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의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수천 년 동안 역사가 발전하고, 시대가 아무리 비약하고, 문화세계가 온다 하더라도 양심은 마음을 통해서 마음이 하자는 대로 안 하게 될 때는 언제나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거는 마음을 굴복시켜 가지고 오늘날 인간세계의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선한 사람이냐? 승공연합의 통지부장들은 그래도 동네에서 선하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부장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나왔을 것이 아니예요? 그래, 선해요? 악하다고 하면 기분 나빠할 겁니다. (웃음) '문총재라는 사람, 처음 만난 사람들을 보고 다짜고짜 욕만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인사했는지 안 했는지 나는 졸아서 듣지도 못했는데, 저렇게 무시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라고 할 겁니다. 좋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성싶어요, 나도 그럴 텐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들의 살길, 여러분들이 지금 살고 있긴 있지만 이와 같은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살고 있는 생활이 우리의 본심이 원할 수 있는 삶의 자리에 섰느냐? 못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건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학박사고, 아무리 세상에 뭐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의 공식권 내의 공통분모의 자리에 서 있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여야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추구하는 이상이 있다면 그건 둘일 수 없습니다. 절대적이어야 돼요. 보물인 황금도 변치 않는 절대적인 하나의 빛깔을 가지고 가치를 나타내는 것과 같이 생존하는 하나님도 인격적 신으로서 하나님 자체에 마음이 있어서 생각하는 것이 둘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혼돈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랬다저랬다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 조상이 생겨나기 전에 그러한 분이 있었다면 '그분이 지으신 인간이 어떻게 되어서 이랬다저랬다하는 사람이 됐소?' 이렇게 묻는다면, 종교세계는 인간이 고장났기 때문에 그렇다는 결론을 안 내릴 수 없습니다. 고장났다 이겁니다. 그래서 수리공장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수리공장과 같은 도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류역사는 이와 같은 수리공장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리공장에서는 마음을 기본으로 하여 가지고 몸뚱이들이 틀린 것을 브레이크 걸어 가지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마음과 영원히 하나되고, 마음의 이상과 언제나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인간 완성의 표준을 가져 가지고 수리공장을 차려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인류역사 가운데 수리공장의 흔적이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 아시겠어요? 이렇게 하면 쑥 들어올 겁니다. 그럼 종교가 도대체 뭐냐? 완전함에 미치지 못한 인간 자체가 완전함에 미칠 수 있으려면 하나의 도구를 필요로 하는데, 그 도구를 전시한 도장이 종교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오늘날 세계문화는 4대 문화권으로 돼 있습니다. 유불선을 중심삼은 극동문화권, 힌두교를 중심삼은 인도문화권, 그다음 이슬람교를 중심삼은 아랍문화권, 기독교를 중심삼은 선진국가의 서구문화권이 있습니다. 이 모든 문명권은 전부 다 종교문명권입니다. 오늘날 40억 인류 가운데 70퍼센트가 종교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철학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철학 사상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철학이란 뭐냐? 정의를 내리면, 철학은 참된 인간이 무엇이냐는 것을 알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아무리 봐도 내가 내가 아닙니다. 나는 제2의 존재예요. 결과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닙니다. 내가 결과적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니 원인적 존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묻게 될 때, 이건 기필코 절대적인 신에 귀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오늘날 인류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기 전에 제1의 원인 되는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 신에 대한 내정을 현실 생활권 내에 전개시킬 수 있는 그러한 무엇을 발견하지 못하는 한 결과적 존재가 이상적으로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철학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내 문제의 완결을 추구하는 반면에, 내가 제1의 존재가 못 되고 제2의 존재의 입장에 있으니 제1의 존재의 규명을 위해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철학이라는 과정을 통해 가지고 전부 연구해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역사를 통해서 수천 년 동안 연구해 나왔지만 실패작입니다. 전부 다 몰락했습니다.
중세에는 유신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제일주의로 삼던 그것이 희미했기 때문에 인본주의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인본주의를 중심삼은 계몽사조를 거쳐 가지고 이분화되어 하나는 공산주의의 유물사관으로 떨어져 나갔고, 하나는 민주주의의 유심사관으로 떨어져 나갔습니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양대 사조로 분립되어 가지고 세계 인류를 품고 흘러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철학은 하나님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상이라는 명제를 걸어 놓고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철학을 통해 허덕이던 역사적인 지도자들은 전부 다 실패작으로 끝났습니다. 거기에 반해서 종교라는 것은 무엇이냐? 종교와 철학이 갈림길에 있습니다. 철학은 종교를 통해서 신을 찾아 나가는 길이요, 종교는 신을 만나 가지고 신과 더불어 살자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의 인식론을 통해서 인간을 해명했다 하더라도 정적인 인격의 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하는 데는 논법이 없습니다. 생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정적인 결착점을 어떻게 얻느냐 하는 문제는 철학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종교는 무엇이냐? 직관을 통해 가지고, 영적인 체험을 통해 가지고 대면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자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데는, 하나님과 같은 개인이 되고, 하나님과 같은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과 같은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과 같은 국가, 하나님과 같은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세인완성(世人完成)하여 우주로 전진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라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레버런 문 같은 종교 지도자가 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이런 요란한 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신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세계적 방향을 해결 못 했습니다. 보라구요. 기독교가 지금 세속화됐고, 불교가 세속화됐고, 모슬렘과 힌두교가 세속화됐고, 세계의 모든 종교들이 전부 다 세속화됐습니다. 이제 그런 종교와 그런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세계에 있어서 단 하나의 이상적인 종교의 형태를 갖추어 절대적 신의 이상권을 가지고 생활완성과 국가완성, 세계완성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실험이 다 끝났습니다. 실패작으로 끝났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 오늘날 우리 양심을 두고 볼 때, 양심 자체가…. 몸과 마음이 왜 하나 못 되었느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언제나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의논하여 모든 것을 잘 알고 상충되지 않게끔 됐으면 좋았을 텐데, 이것이 왜 하나되지 못했느냐? 이게 큰 문제입니다. 하나되지 못한 인간을 뿌렸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하나되지 못한 인간을 뿌려 놨다 이거예요. 대한민국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이 싸움을 평정시켜 가지고 통일된 자리에 선 사람이 있었느냐? 내 인격의 완전한 터전 위에서 신을 대해 가지고 부끄럼이 없는, 그와 나와의 상관관계에서 무엇이든 대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이 있었느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류의 갈 길을 배후에서 전부 다 수습해 놓은 것이 무엇이냐? 마음세계와 같은 이면에 있어 가지고 종교가 언제든지, 어느 시대에 있어서든지 부패하는 사회의 병폐를 고쳐 나왔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는 육적인 세계와 연결되어 가지고 양심이 몸뚱이를 브레이크 걸듯이 몸뚱이와 같은 이 세계를 브레이크 걸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피폐한 인간상 혹은 문화의 행로가 다를 때는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성인의 마음과 같은 판도로 연결시키는 크나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를 바라보면서 소원할 수 있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오늘날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종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나와 가지고 하나의 세계, 불변의 가치의 세계로, 보물과 같은 가치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다면, 그 종교는 인간만이 바라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 길은 신이 있다면 신도 바라는 길입니다. 그곳은 신이 있다면 신이 가서 정착하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 인간은 신과 인간이 합해 가지고 신의 절대적인 완전과 나의 상대적인 완전을 중심삼고 대등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과 속삭일 수 있는 권위를 갖기를 바라는 욕망이 있어요.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아무리 생기기를 제멋대로 생긴 남성이라 하더라도, '저런 사람한테 무슨 욕심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도 물어 보면 그 사람의 욕심은 더 두껍고, 더 크더라 이거예요. 아무리 병신같이 생긴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욕망이라는 것은 우주를 다 주더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이 어떤 자리냐? 어떤 배포를 가졌기에 그런 욕망을 갖고 있느냐? 인간은 최고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다 최고를 원하지요? 사람의 욕망은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이러면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역사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인간은 보다 가치 있는 것을 환영할 수 있고, 모실 수 있는 본질을 갖고 있으므로 좋을 수 있는 곳에는 흡수되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오늘 여기에 와 가지고 처음 만난 레버런 문의 말씀을 듣게 될 때, 그 말씀을 듣고 좋을 수 있는 내용 같으면 흡수하지 말래도 흡수합니다. 마음 보따리를 대번에 바꿔친다는 겁니다. 신속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마음만 내놓으면, 수천 년 동안 작동을 안 하던, 미완성에서 허덕이던 인간을 순식간에 마음을 통해 가지고 교육만 하면 벌컥 뒤집어진다는 겁니다. 종교는 이러한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종교의 힘은 무서운 겁니다.
자,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레버런 문이 뭐냐? 몸뚱이가 하나 아니예요? 별것 없다구요. 얼굴을 보면 네 가지이고, 구멍수로 보면 일곱 구멍이예요. 여러분과 마찬가지예요. 뭐 밥을 먹는 데도 하루에 다섯 끼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과 다 마찬가지예요. 사는 것도 마찬가지고, 웃는 것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인데 뭐가 다르냐? 잼대가 달라요, 잼대가. 잼대가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1밀리를 중심삼고 '아, 이게 제일이다. 여기에 맞추자' 하고 노력하고 있다면, 우리 같은 사람은 1밀리 조금 더 큰, 몇 밀리 할까요? 2밀리 할까요? 한 1센티쯤 될 거예요. 1센티와 같이 되려면 제멋대로는 될 수 없어요. 1밀리를 열 번 분등해야만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야 시작 때부터 과정까지 완전히 하나될 수 있지, 이것을 여섯 토막으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단위와 공식을 통해 가지고 모든 우주의 질서는 형성되는 거예요.
오늘날 과학문명이, 과학이 이렇게 발달된 현대문명이 어디에 서 있느냐? 공식(公式) 위에 서 있어요. 그 공식이 뭐냐? 원형에 맞추면 무엇이든지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갑이나 을이나 병이나 할것없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미래 사람이나 다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 당신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무슨 문제를 일으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방대한 놀음을 하고 다닌다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냐?' 할 거예요. 그거 궁금하지요? 「예」 잘난 사람도 밤에 갖다 주면 눈을 뜨고 '어, 내가 원하던 거야' 하고, 그다음에는 아침에 출근 시간이 바빠 가지고 세수하는 교수님 앞에 갖다 주면 세수도 집어치우고 '어, 내가 원하던 거야!' 할 수 있는 게 없겠느냐? 그다음엔 아침 먹을 때 심각하지요? 아침 먹을 때 갖다 주면 '어, 내가 원하던 거야' 하고, 점심 먹을 때 갖다 줘도 '아, 내가 원하던 거야. 아이고 내가 원하던 거야' 하고, 공부할 때도 '내가 원하는 거야' 하고, 부처끼리 싸우는 자리에서도 '아이고, 우리 둘이 원하던 거야' 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지닌, 변치 않는 최고의 것이 없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인간생활에 있어서, 인류역사 생활관에 있어서 피땀을 흘리고, 욕을 먹고, 반대받고, 몰리고, 쫓기면서 부딪치는 겁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와서 나와 부딪쳤지만 내가 깨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한테 흡수되지 않으면 깨져 나가더라 이거예요. 태풍이 불어오고, 폭풍우가 불어오고, 아무리 변화무쌍한 환경, 극난(極難)한 경지에까지 나를 몰아치더라도 '가자!' 하며 전진하게 되면 그것이 밀려 가고 깨져 나가지, 내가 깨질 수 없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딪쳐 가지고 지고도 '좋아!' 지고도 '나 원합니다' 할 수 있는 그런 것만 발견된다면 세계가 좋아하고, 무엇이든 좋아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자,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망상가입니다. 여러분, 문총재라는 사람이 이렇게 생겼다구요. 세상에 둘도 없는 망상가입니다. 망상가 좋아해요? 또, 공상가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뭐라고 할까요? 몽유병자입니다. (웃음) 지금까지 그런 취급을 받아왔다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이나, 여기에 온 사람들이 전부 다 문총재라는 사람 좋아했어요? 오늘 여기 오다 보니 리틀엔젤스회관이라는 거예요. '그래 이 리틀엔젤스 어떤 곳이야? 아이고, 문총재가 전부 다 지은 곳인데, 이런 것도 지을 수 있고…. 난 나쁜 줄로만 알았더니 뭐 괜찮은데' 그랬을 거라구요. (웃음)
기성교회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귀로 듣게 되면 아이고, 이 귀로 나갈까 무서워서 '돌아 나가' 이럴 거라구요. 오른쪽으로 들어왔으면 '여기 못 가' 하면서 귀를 꽉 막고, 눈을 막고 '나가!' 그렇게 반대했다구요. 눈을 막고 반대하고, 코를 막고 반대하고, 입을 막고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래도 여기 누나, 형님, 동생 같은 양반들! 나에게 형님 되는 사람은 많지 않구만. 내 아들이 40이 넘었는데, 여기 보게 되면 지부장 하겠다는 양반들 중에 그 유(類)의 사람이 많구만. 내가 반말로 하더라도 어른 대접 해야 할, 무시 못 할 입장에 서 있는데….
보라구요. 진짜는 둘이 없어요. 진짜가 둘이 있어요? 여러분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입니다」 진짜요, 가짜요? 「진짜요」 진짜냐, 가짜냐를 말하게 되면 가짜예요. 왜? 몸과 마음이 달라요. 안팎이 달라요. 그런데 진짜예요? (웃음) 지금까지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진짜요' 이러니 앞으로 할 얘기를 어떻게 알아듣겠소? 답답합니다. (웃음. 박수)
자, 이렇게 딱 금을 그어 놓고, 가짜라고 낙인을 딱 찍어 놓고서 진짜 놀음을 해야 배우지요. 진짜라고 하면 반발하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요. (웃음) 일본 사람도 붙잡아다가 진짜인 날 닮으라고 해서 다른 일본 사람 만들었어요. 일본산 한국 사람 만들었어요. 여러분, 일본 가 가지고 일본산 한국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 봤어요, 못 만들어 봤어요? 못 만들어 봤지요? 못 만들어 봤다구요. 교수님이 아니라 교수님 할아버지가 여기 왔더라도 못 만들어 봤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일본에 가 가지고 가짜 일본 사람을 잡아다가 국산화시켰지요? 가짜 국산이 아니라 진짜 국산을 만들었으니 그게 문제라구요. 일본 정부가 교육비를 많이 들이고 아무리 학박사를 전부 다 동원하여 몇 껍질로 싸고 있더라도 사람 만들어 놓은 것은 전부 다 가짜 사람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도적놈같이 일본 정부도 모르게 살랑살랑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가짜 판국에 요술판을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진짜가 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거 한번 하고 싶지 않아요? (박수)
내가 똑똑한 사람이예요. (웃음) 우선 그것을 인정해야 돼요. 세계 석학이라는 머리 큰 사람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내 앞에 무릎을 꿇렸어요. 82개 국에 세계평화교수 아카데미를 창설한 사람이예요. 거기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노벨 수상자로부터 얼룩덜룩한 사람, 시꺼먼 사람, 하얀 사람, 노란 사람이 다 있다구요.
말 안 듣고 제멋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했든, 무슨 요술을 부렸든 한 곳으로 나가라면 '예, 그래요' 하면서 기분이 나빠 가지고 얼굴을 찡그리고 그러는 게 아니라 나가서 척 보고는 '하아! 고맙습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만하면 문총재를 한번 만나 볼 만하지요? 안 그래요? (웃음. 박수) 구경삼아 동물원에 원숭이 새끼도 찾아가 보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놀음판이 벌어지고, 요사스럽든 어떻든간에 주목의 대상이 되고, 학자들과 낫다는 사람들을 많이 거느리고 다니는 사람이고, 못났다고 보지마는 잘났다고 볼 수 있는 면이 더 많은데 한번 구경삼아 와서 볼 만하지요? 안 해요? 안 해요, 해요? 「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원맨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미국을 가 보니까 전부 다 요사스런 가짜 판국이예요. 전부가 가짜예요. 그러니 부딪치는 겁니다. '쳐라 이 자식들! 내가 깨지나 네가 깨지나' 그러다 보니 언론계가 레버런 문을 총공격하는 거예요. 이 미국의 언론계가…. 미국이 참 큰 나라는 큰 나라지요.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 되지요. 큰 나라는 큰 나라예요. 일간신문이 몇 개가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1770개가 됩니다. 일간신문이 그렇게 많다구요. 그 모든 신문이 전부 다 열을 지어 가지고 '총사격, 레버런 문!' 하면서 14년간 미국의 언론계가 연속 공격을 했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은 구멍이 다 뚫어져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가 되어 태풍이 불 때 날아가 버렸을 텐데 여전히 버티고 서서 '이 미국놈의 자식들' 하고 있습니다.
내가 카터 때는 말이예요, 남의 나라에 가 있으면서 남의 나라 대통령을 공식석상에서 '이놈의 자식 카터를 추방해야 된다'고 매일같이 설교하면서 들이 죄긴 겁니다. 그랬기 때문에 카터 정부는 '레버런 문이 카터 정부의 정적이다'라고 하면서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한국 정부의 박대통령에게 뿌리를 뽑으라고 별의별 지령을 내린 CIA의 비밀문서가 내게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잘하긴 뭘 잘했어요? 욕을 먹고 감옥에 가는 것이 잘했어요? (박수) 그래 가지고 이익난 것이 뭐 있어요? 미국의 통일교회 간부들도 '선생님 왜 그러십니까?', '뭐 어때, 이 자식아?', '아이고, 지금 닉슨 대통령이 망하게 됐는데 지지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또, 카터 정부하고 싸워서 국물도 안 생길 텐데 무슨 소용이 있어요? 감옥에 갈 게 뻔한데요' 하길래 '나는 감옥 가려고 이러는 거야' 했다구요.
진짜는 어디서 나타나느냐 하면, 진짜는 용광로에 가야 나타나는 거예요. 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용광로에 집어 넣었다 꺼내 봐야 압니다. (웃으심) 그러면 인간의 용광로는 뭐냐? 용광로는 본질적인 요소로부터 반대의 기질로 자기를 역소화시키는 그런 작용을 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용광로입니다. 용광로에 한번 집어 넣더라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천하에 광채를 갖고 호령하며 나타나야 된다구요. (박수)
그래서 내가 용광로에 많이 출입을 했지요. 왜정 때에 인간 용광로인 감옥에 들락날락 많이 했고, 북괴 김일성이의 인간 지옥의 용광로에도 들락날락했고…. 연단을 잘 받았지요. 여러분들도 알지만 대한민국에서 1955년도에 이화여자대학 사건, 연세대학 사건으로 5명의 교수가 학교를 박차고 나오고, 학생들도 퇴학당하는 사건이 났었지요? 그래서 서대문 형무소라는 용광로에도 들락날락했다구요. (웃음) 그래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있는데, 또 미국 사람들이 못 믿겠다는 거예요. '동양산 그 사람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소?'라고 하나님 앞에 참소하니까 하나님도 '그래라. 어디 한번 동양산 그 용광로에 넣어 가지고 안 변했으니 서양산 용광로에 한번 집어 넣어 봐라! 녹나, 안 녹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녹아 떨어졌어요, 안 녹아 떨어졌어요? 「안 녹았습니다」 안 녹았다구요. 그게 멋진 거예요.
그러므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법무성으로부터 전부 다 폴딱 폴딱 뛰었습니다. '너희들은 가짜야' 하는 금을 그어 버리고 '나만이 진짜야' 하는 깃발을 들게 될 때는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2억 4천만 미국 국민은 역사적으로 나한테 무릎을 꿇어야 할 항소를 내게 된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이 알아야 됩니다. 미국은 나한테 빚을 졌어요. 그거 사실입니다.
여기 문선생이 감옥에 들어갔다 하니까, 그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나쁜 놀음을 하는 대표 챔피언으로 알았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도 버릇을 못 버리고 저러다 감옥에 들어가 썩어지겠구만' 하고 생각했을 겁니다. 나 감옥에 들어간다고 하니 공산당들이, 세큐럴 휴머니즘(세속적인 인본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이,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을 주장하는 실용주의자들이 전부 다 축배를 들고 '우리의 승리! 오늘부터 만세토록 우리의 승리가 계속될지어다! 아멘' 하고 야단했다구요. 그놈의 자식들은 종교를 몰랐어요. 로마의 극악한 핍박도당들이 4백 년 동안 기독교를 핍박했지만, 카타콤(지하무덤)에서 자기 조상들의 시체가 썩어 가는 냄새를 맡으면서도 싸워 가지고 4백 년 이내에 로마를 정복한 종교의 힘을 몰랐다 이거예요.
나는 종교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이 변할 수 없으니, 나도 감옥에 가나 대양에 가나 산에 가나, 어디를 가나 변할 수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가 지닌 특징이예요.
그러면 배달민족이라는 그 이름, 역사적인 간판을 단단히 쥐고 있는 이 민족이 세계 앞에 무엇을 줄 것이냐? 동방예의지국이라 말했고,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한 말들이 우리 조상이 자기들을 자랑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세계 어디를 돌아다녀 봐도 한국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 조국이 이렇게 멋진 줄을 이제야 알았다는 거예요. 세계에 이름난 곳을 다 가 봐도 기후가 맞지 않고, 얼룩덜룩하지만 한국 이상 좋고 아름다운 나라가 없어요. 외국에 안 나가 본 사람은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지금까지 얼마나 한탄했어요? 기후 좋고, 산수 좋고, 물 맑은 이 강토에 살고 있는 이 자연적인 축복을 얼마나 잊어버리고 있느냐 말이예요.
그래서 나는 어디를 가든지 한국의 배달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긍지로 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겁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젊은이들을 모아놓고 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두고 봐라 하면서 부딪쳐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하고 미국 가정하고 부딪쳐 봐라, 통일교회 신자하고 미국 기독교 신자하고 부딪쳐 봐라, 통일교회 학자하고 세계 학자하고 부딪쳐 봐라, 레버런 문하고 세계에서 잘났다는 사람하고 한번 부딪쳐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꼭대기를 다 뽑아 버리는 거예요. 교활한 백인 세계, 4백 년 역사를 통하여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문화권을 창조한 위대한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의 말을 들어요? 그래 한국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았다가 한번 벼락을 겪었다는 거지요.
그러면 왜 그래요, 왜? 그래 가지고 뭐하려고 그래요? 레버런 문이 그래 가지고 뭐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돈을 벌려고 그래요? 나 돈 필요 없어요. 지금 당장에 몇천만 원이라도 사인할 수 있는 현찰을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것을 나누어 주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함부로 못 써요. 내가 돈은 갖고 있지만 한번도 돈을 만져 보지 못했어요. 어떤 때는 몇백만 불, 몇천만 불을 사인하지만 그 돈이 어디서부터 돌아와 가지고, 어디로 나가는지 나는 만지지도 보지도 못하고 쓰고 있다구요. 그런데 한국 사람은 어때요? 돈만 있으면 금고에다 집어 넣고 야단이지요? 내가 사인하는데 말이예요, '5백만 불'이라고 쓰고 '선명 문'만 쓰게 되면 재까닥 5백만 불이 나가요. 그런 지불 방법을 쓰고 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무엇에 쓴다는 내역도 없고….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다르다구요. 그렇게 믿는 거예요. 가짜들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지갑에 돈 한 푼 없더라도 은행에 갖다 두는 것만 해도 안심이지요.
그다음에 세상 사람의 욕망이 뭐예요? 돈이지요, 돈. 돈이 우리 인간의 가치를 완성시킬 수 있어요? 돈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요? 여기에 지금 황금덩이를 갖다 놓고 '이것을 줄 테니까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 한다고 해서 하나돼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 하나돼요? 안 돼요? 지식도 무용(無用)이예요. 권력 가지고 하나돼요, 총칼 가지고? 안 돼요, 안 돼. 그럼 뭐냐? 그게 문제라구요.
보라구요. 인간의 욕망은 사탄은 물론이고 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키고, 이 우주의 꼭대기에 대왕 되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도 잡아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고 주관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욕망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전부 다 가짜들이예요. 안 그렇다는 게 가짜고, 그렇다는 것이 진짜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큽니다. 그러면 인간의 욕망이 언제 스톱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인류역사노정에서 지금까지 이 욕망이 큰 것을 찾기에 허덕였지만 '찾았다. 이젠 욕망의 보따리 정착이다' 할 수 있는 신호를 언제 할 수 있느냐? 정착하면 좋겠지요? 그런 정착지가 어디냐? 욕망 보따리의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나 이제 그만이다'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욕망을 가진 사람은 그 자리를 찾아가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자리가 어디냐? 유토피아가 도대체 어떤 곳이냐? 우리 인간은 그런 욕망을 가졌어요.
자, 여기에서 내 한 가지 얘기를 해주지요.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돈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그다음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이것들을 중요시하고 야단법석하는 것은 진짜가 아니고 가짜예요. 나는 그렇게 결론을 짓습니다. 그것은 가짜 인간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뭐냐? 하나님의 욕망이 우리만 못하겠어요? 도대체 인간은 누구를 닮았느냐? 원인 되는 주인을 닮았어요. 원인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원인을 통하여 가지고 결과로 빚어진 열매와 같은 입장입니다. 그러니 그 결과 가운데 원인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식물세계도 세포를 중심삼고 번식시키지요? 백합화면 백합화의 잎사귀 세포를 따 가지고 유리관 같은 데다 배양해서 심으면 말이예요, 거기에서 몇천 몇만 포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따 온 세포에는 꽃도 들어가 있고, 뿌리도 다 들어가 있고, 빛깔도 다 들어 있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다 나오는 거예요.
그래 결과적 존재는 무엇을 닮았느냐? 원인적 존재를 닮았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므로 원인적 존재를 닮았다 이거예요. 거 누구를 닮았느냐? 원인이 누구예요? 절대자 신과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신이 원인적 존재라면 우리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니, 결과 자체에 원인이 다 들어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욕심이 많겠어요, 욕심이 없겠어요? 「많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이 얼마나 클까요? 보라구요. 이 대우주, 천문학적으로 보게 될 때 이게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예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1억 미터나 달릴 수 있는, 똑딱 하는 순간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것을 1년 동안 달려 간 거리를 천문학계에서는 1광년이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상상이나 돼요? 그러한 단위로 재는데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10억 광년, 210광년이 아니고 210억 광년 걸려서 갈 수 있는, 출발점에서 210억 광년 걸려서 도달할 수 있는 거리만큼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커요? 그러한 대우주를 하나님은 소유하고도 남아요.
우리 인간의 욕망이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 태양계 하나 집어 넣고 보게 되면 모래주머니 하나 집어 넣은 것 같아요. 눈을 크게 뜨고 보니까 아이구, 대우주가 있거든요. 이것도 보따리에 집어 넣고 싶다는 겁니다. 어느 보따리? 무슨 보따리? 직조공장에서 짜 가지고 만든 보따리? 무한히 클 수 있는 보따리인데, 그것이 무슨 보따리냐? 마음 보따리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커요, 작아요? 마음이 얼마나 커요? 보라구요. 내가 오늘…. 「꽃 좀 바로 하셔야 되겠습니다」 (웃음) 꽃이야 뭐 떼어 놓지. 말하는 사람이 꽃이 넘어가는 거 생각하다가 열중해서 하지 못하게 되면 가짜 말이 되는 거지. 꽃이야 떨어지겠으면 떨어지고, 단추가 떨어지겠으면 떨어지고, 작크야 내려가겠으면 내려가고…. (웃음)
보따리가 얼마나 커요? 현재 여기 몇 명인가요? 아마 1,157명, 488명이니까 얼마인가요? 한 1,500명이 모였겠구만요. 1,157명이야, 얼마야? 「1,057명입니다」 아, 1,057명. 내가 보고를 들었다구요. 내가 머리가 좋거든요. (웃음) 내가 1,500명한테 다 일어서지 못하게 돈을 가득히 줘 가지고, 저 문을 나가려면 벌렁벌렁 기어 나가게끔 주었다 하더라도 마음은 '야, 야, 야 1,500명밖에 안 돼. 서울에는 1,200만이 살고 있으니 그들도 주고 또 줘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얼마나 빠른지 순식간에 1,200만에게 제각기 다 줬다 하면 마음은 '야, 야, 야 1,200만이 아니라 4,200만 되는 한국인에게 다 그렇게 줘라' 한다구요. 그래 다 줬다 하더라도 또 마음은 '야,야,야 북한도 있고, 일본도 있고, 아시아도 있고, 세계도 있고, 영계도 있어…' 하면서 그렇게 다 주어도 마음은 '쉬어라' 안 한다는 거예요. (웃음)
이런 말 처음 들어 보지요? 한국같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나 아니고 누가 생겨났겠나요? 내가 처음 생겨났지요.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내 마음은 그렇더라구요. 여러분은 나를 닮지 않아서 안 그런지 모르지만 나는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맞지요. (웃음) 틀림없이 맞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에게 물어 봐도 '옳소', 어머니 아버지에게 물어 봐도 '옳소', 자식들에게 물어 봐도 '옳소', 수천만 대 후손들에게 물어 보고, 수천만 대 선조를 통해서 물어 보더라도 '옳소'예요.
언제 그 마음 보따리를 채울 거예요? 언제 사람이 '아이고, 나 행복해. 천지를 주어도 행복해' 할 수 있는 행복경에 앉아서 살 수 있고, 콧노래를 부르며 '흐흐흐' 하고 살 수 있는 날이 언제예요? 이렇게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요지경 판이지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뭐라구요? 무슨 몽이라구요? 일장 뭐라구요? 「춘몽」 춘몽이예요. 꿈 가운데의 놀음놀이예요. 아무리 해도 요사스러워 알 수 없어요. 도저히 알 수 없어요.
나는 그런 세계를 헤맨 사람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의 사람입니다. 문제가 크다구요. 인간이 병이 나서 지금까지 종교를 통해서, 역사시대를 통해서 성인들이 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를 수습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보게 된다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갈라졌습니다. 이제 문제는 종교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당신이 해야 할 제일 위대한 과업이 이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종교를 세워 수천 년 역사를 닦아 왔지만 지금까지 그런 것을 성사시킨 사람도 없고, 그런 목표를 세워 본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남이 하지 않은 것을 잘하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한번 해보겠소' 해서 통일교회를 만든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통일교회예요? 기독교를 통일하고, 그다음에는 모든 종교들을 통일하고, 그다음에는 인류를 전부 다 통일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까지도 통일해 버리자는 거예요. 그것이 쉬워요?
자,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하나님의 소원성취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역사시대에 헤매고 돌아다니면서 찾고 찾아도 다 실패했는데, 역사의 종말시대에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을 만나서 성공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스톱해 가지고 '야, 야, 야 나하고 의논하자'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느 한 때는 해야 당신이 인간과 더불어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행복을 중심삼고 얘기도 할 수 있지 못 했을 때는 실패하는 거예요. 인간에 대한 실패작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나에게 고생이 막심했지요. 엊그제 66세 생일을 지냈어요. 60세 되면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말이예요, 이젠 죽어도 '그 양반 살 만큼 살았지' 이렇게 도매금으로 보따리를 넘길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승공연합 통지부장들, 오늘 저녁에 와 가지고 나한테 희망을 갖지 말라구요. 앞날도 멀지 않은 사람을 한번 만났으면 됐지, 언제 또 만나겠어요? 그러니 할말 다 해야지요. 욕도 할 것입니다. (웃음) 집에 돌아가서 욕을 하겠으면 하고…. 지지고 볶고 싸움을 하다가 말고 황금덩이를 잡았으면 복이 되지요.
레버런 문을 놓고 싸우면 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 무니라고 세계가 반대했는데 무니를 반대하는 사람, 어머니 아버지를 밀어제껴 가지고 코너에 넣어서 가 보지도 않는 그런 부모들에게 내가 항복을 많이 받았어요. 이래 가지고는 원치도 않는데 예물을 보낸다구요. 그리고는 '반대했던 거 용서하소' 한다구요. 나는 그런 실전담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실전담이 없지요? 할수없다구요. 내가 그만하기 때문에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지요.
그래서 하나님도 문총재한테 반했다구요. 듣기 좋아요? 하나님도 문총재한테 반했다 이거예요. 듣기 좋아요? 「……」 이것 승공연합 통지부장이 아니구만요. 반응이 없으니 이래 가지고 무슨 승공을 해먹어요? (박수) 하나님이 문총재한테 반했다, 듣기 좋아요, 듣기 싫어요? 「좋아요」 (박수) 반하긴 반했는데, 말은 그런데 사실인지 아닌지 점검을 못 해서 답변을 못 한다는 똑똑한 패들이 모였군요. (웃음)
자, '나'라는 사람이 점검도 안 하고 오늘날까지 생명을 걸고 나왔겠어요? 남자로 생겨나 이만하면 어디를 가든지 색시는 다스로 언제나 얻을 수 있는 자격자예요. 어디를 가든지 말하는 데는 지지 않고 다니는 챔피언이예요. 그런 남자가 장가가겠다면 장가를 못 가겠어요? 씨름판에 가면 역사적인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구요.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도적질도 안 해서 그렇지 하게 되면 세계 제일의 갱스터(gangster)의 우두머리가 됐을 거예요. 다방면에 소질이 있다구요. (웃음) 부자 될 수 있는 소질도 갖고 있습니다. 젊은 청춘 때 내가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세상만사, 만인이 반대해도, 우리 부모로부터 전 나라가 반대해도 나는 뜻을 이룰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보라구요. 기독교 하면 그래도 잘났다는 기독교 아니예요? 여기 기독교를 믿는 사람 손들어 보소. 오늘 다 화해하고 전부 다 청산해야지요. 한마디 해야 되겠어요. 손들어 봐요, 부끄럽지 않게. 손 안 들었다가는 이다음에 영계에 가서 걸려 버려요. (웃음) 손들어 봐요. 감출 것이 뭐 있나요? 그래, 그래요.
하나님이 참 짓궂은 하나님이예요. '야, 야, 문 아무개야', '예', '너 저 마이크 소리 한번 들어 볼래', '뭐예요?',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 소리가 얼마나 굉장한지 들어 봐' 하는데…. 아무개 목사라고 이름은 안 불러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 이름을 가지고 이단 괴수요, 하나님의 역적 도당의 괴수요, 세계 교회를 망치고, 민주세계를 망칠 수 있는, 이래저래 오나가나 문제의 인물이니 급살맞아 죽어라' 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을 들려주는 거예요.
내가 몇 년 동안 외국에 갔다가 딱 와 보니까, 나보고 죽으라고 했던 그 목사는 온데간데없고, 일족도 다 없어져 버렸어요. 죽으라고 기도하던 목사는 없어지고, 죽으라고 하던 레버런 문은 살아서 싫다고 하는 여러분까지 불러내 가지고 세뇌공작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 지금 세뇌당하고 있지 않소? 이것을 미국에서 말하기를 '브레인워시'라고 합니다. 세뇌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요사스럽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뇌하면 기분 나쁘지요?
보라구요. 부처끼리는 세뇌를 당해야 돼요. 무엇에? 무엇에 세뇌를 당해야 돼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부처끼리는 사랑을 중심삼고 세뇌당해야 이상적인 가정이 형성된다, 틀려요? 여러분 아들딸 다 낳은 남편 아내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어쩔 수 없이 세뇌되어 가지고 내가 오늘에 있어서 이만하면 아내를 대한 남편으로, 남편을 대한 아내로서 두번째가는 사람이 되면 섭섭하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에 취해서 사는 부부가 이상적이예요, 뭐예요? 이상적입니다. 사랑에 취해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위대한 스승은 어떤 사람이냐? 제자를 사랑하기를 자기 몸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스승과 제자가 하나되게 되면 그 스승은 위대한 스승이요, 그 제자는 위대한 제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효자란 무엇이냐? 80 늙은이가 자식을 대하는 데 있어서, 요전에 92살 할머니 얘기를 했지만, 92세의 할머니가 70세의 아들이―할머니가 아들을 스물 한 살에 낳았으니까 나이가 그렇게 됐겠지요―어디 나간다고 하면 '얘! 밖에 나갈 때 차 조심해라' 한다구요. 70년 동안 그렇게 하고도 지치지 않았어요. 지쳤어요? 지쳤어요, 안 지쳤어요? 「안 지쳤습니다」 70년 동안 '얘! 조심 조심! 착한 아들 되라. 효자가 되라'고 그렇게 외쳤어도 지치지 않고 여전히 계속하고 있는 부모 앞에 '예, 어머님 잘 알아요' 하는 그 한마디가 오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오늘 아침 시간에 한 대답이 아닙니다. 칠십 평생을 그 놀음 한 것인데 지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럴 때에 그런 아들을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아들을 효자라고 하고 그런 부모를 참다운 부모라고 하는 겁니다.
애국자가 뭐냐? 여기 기관에 있는 양반들 다 애국자 간판을 붙이고 왔을는지 모릅니다. 실례합니다. 애국자가 뭐냐? 이것은 내 말이 아니예요. 천리, 도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애국자가 뭐냐 하면, 나랏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말라 죽을 때까지 충성을 하고도 또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군왕을 사랑하고 죽어가면서도 부족함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라야 애국자입니다. 죽음길도 두려워하지 않는 불변의 자세를 가진, 사랑의 충절을 가진 신하를 충신이라고 합니다. 그거 틀렸어요? 그러면 간신은 뭐냐? 충신과 반대로 자기 이익을 중심삼은 사랑의 표준을 가지고 전부 다 자기 권한대로 판도를 잡아 군왕까지 목을 베 버리려고 하는 사람이 간신이 아니예요?
그러면 역사시대에 무엇이 이 세계를 지탱해 나왔느냐? 학문도 아닙니다. 권력도 아니예요. 권력은 언제나 바람같이 왔다가 구름같이 비가 오면 꺼져 가는 거예요. 돌게 하는 흐름의 굴곡이 있나니, 그 굴곡이 뭐냐 하면 애국이라는 굴곡입니다. 충신과 군왕을 중심한 애국이라는 굴곡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는 많아요. 위인급에 들어가는 애국자는 많지만 판도를 더 넓혀 세계를 자기 몸 이상, 자기 가정 이상, 자기 종족 이상, 자기 나라 이상 사랑하기에 갖은 풍상을 겪으면서 변하지 않고, 누가 알아주나 몰라주나 그 길을 찾아가서 역사시대에 전통적인 흔적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당시에 민족 반역자로 몰려서 십자가에 처형당했던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같은 양반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예요. 그 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핍박받은 사람들이예요. 공자만 하더라도 이웃집 개를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낮추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 마음은 하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자기 일가, 자기 일족, 자기 나라 이상 사랑했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투입하여 사랑의 전통을 남긴 교훈이 오늘날 인류역사를 수습해 온 4대 문화권이 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예요.
그러면 무엇에 수습되었느냐? 오늘날 우리가 보게 될 때, 선과 악이 있어요. 여러분에게 '좋은 사람이냐?' 할 때, 전부 다 '좋은 사람이다' 라고 하지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안팎이 같아야 됩니다. 그런데 안팎이 같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같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영원히 변치 않고 같아야 돼요. 수양의 절개를 지켜 나가는 사람들이 마음을 중심삼고 도리의 길을 가려고 허덕이지만 이 몸뚱이가 사악되어 가지고 언제나 브레이크를 거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가정적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민족적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겁니다. 오늘날 세계의 악한 주권자들은 선한 사람의 생명을 전부 다 노리면서 브레이크를 걸어왔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전통적인 마음을 지니고 흘러간 것이 역사의 주류를 이루어 가지고 뻗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뭐냐? 참된 길이 뭐냐 이거예요. 내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무엇에 하나되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러면 우리가 인간세계에서 보화 중의 보화를 찾아내게 된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다이아몬드도 아니요, 황금도 아닙니다. 그 어떠한 보석도 아니예요. 그럼 무엇이냐? 참다운 사랑이라는 표제가 나옵니다. 참다운 사랑입니다. 참다운 사랑은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밤이나 낮이나 좋아해요. 그것은 임종에 머무른 그 자리에 있어서도 사랑하는 남편은 아내를 찾을 것이고, 사랑하는 아내는 남편을 찾는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을 찾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죽음길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싶은 인생 행로의 길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러면 악을 소화시키는 데 무엇이 소화시킬 수 있느냐? 힘도 아닙니다. 교육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참된 사랑인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필요한 것이 뭐요? 금이요? 보화요?' 할 때,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어떤 능력도 아닙니다. 전지전능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한 가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요구하고 있다구요.
그럼 이 우주만물 가운데 왜 사람이 제일 귀하다고 하느냐? 창조주까지도 사랑을 필요로 하는데, 그 사랑을 어디서 찾아올 것이냐? 누구로부터 사랑의 인연을 맺겠느냐? 하나님이 아무리 독자적인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전지전능해서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하더라도 사랑을…. 내 자신은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사랑이 작용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 혼자 있어 가지고 '아! 좋다'고 노래하면 무슨 하나님이 돼요? 미친 하나님이 돼요. 하나님도 정신이 돌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상대적인 조건을 중심삼고 시를 읊을 때는…. 상대가 있는 조건을 가지고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그 하나님을 미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결론을 짓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 그렇잖아요? 우주의 생성원리를 과학적으로 쭉― 탐구해 보면, 오늘날 우주는 무엇에 의해서 됐느냐 이거예요. 무엇에 의해 되긴, 힘에 의해 됐지…. 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따지는 거예요.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전기가 먼저냐, 전기작용이 먼저냐? 어떤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생활에 있어서 생활을 수습할 수 있는 제일 필요한 요건입니다. 오늘날 막연하게, 세계 학자들이 '힘에 의해서 됐다'고 하는데, 막연한 힘이냐? 힘이 절대적으로 처음이고 거기서부터 무엇이 벌어졌느냐? 아니면 '힘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었느냐'고 물어 보아야 됩니다. 힘과 작용을 두고 볼 때 작용이 먼저냐, 힘이 먼저냐? 뭐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이것은 같은 말인 것 같지만, 선후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져요.
오늘날 사유와 존재란 것이 철학사상에서 중요한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유물론자는 존재가 먼저라고 말하고, 유신론자는 생각이 먼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도될 때는 우주는 올라가던 것이 거꾸로 꽂힌다는 겁니다. 이처럼 위험 천만한 사실들이 역사의 종말시대에 나타났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무엇이 먼저냐?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하나님 자신도 상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혼자 못 이뤄요. 내가 사람도 없는데 혼자 서 가지고 '아이고, 오늘 참 좋구만' 이렇게 열렬히 말하게 된다면 미쳤다고 할 것 아니예요? 그러나 상대가 있어서 열렬히 말해도 그것이 사리에 맞고 환경 여건에 부합되게 되어 있지요.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혼자 '좋아, 좋아! 아이고, 내 사랑 좋아!' 하고 춤추면 그게 뭐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혼자 안 돼요. 상대를 세워 놓아야만 자극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이것이 문제예요, 이게.
하나님이 왜 천지창조를 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이 장난을 하고 싶어서 만든 것이 아니예요. 모든 천지만물은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전부가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구요. 광물도 쌍쌍이 아니고는 작용을 안 해요.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 해도 상대 여건이 부합되지 않고는 작용을 안 하게 되어 있다구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식물도 상대 여건, 광물도 상대 여건, 동물도 상대 여건을 통해 가지고 수수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하나님도 혼자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지금까지의 기독교 신학에서는 '창조주는 거룩한 분이요, 피조물은 속되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누가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타락한 결과로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므로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상대기준을 갖춘 존재로 세운 모든 존재는 거룩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특권이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아무리 저 농촌 출신으로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자격한 여인이라도 미국 대통령과 사랑의 인연을 맺으면 즉각적으로 백악관 안방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인연만 맺는 날에는 아무리 낮은 사람이라도 그 높은 상대와 동등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에만 있다는 거예요, 사랑에만.
아무리 하나님이 높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게 될 때는 하나님과 더불어 동등한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가치가 인간에게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이 할 수 있느냐? 오로지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안 그래요? 잘났다고 하는 서울대학의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받은 총각이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처녀한테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 처녀가 도망가면 체면 불구하고 따라가요, 안 따라가요? 아무리 잘났다는 녀석들도 사랑 앞에는 발바닥에 들어가더라도 무사통과예요. 아무리 높은 데 올라가고, 아무리 낮은 데 가더라도 통해요. 이런 놀라운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럼 인간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을 인간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하는 한 완전한 행복의 기준은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 빼놓고 어떻게 행복이 있어요? 여러분, 행복이 사랑 빼놓고 있을 수 있어요? 평화라는 것이 사랑을 빼놓고 있을 수 있어요? 착취하고, 마음 다르고 몸 달라 가지고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동등한 자리, 평등한 자리에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없는데 서로 행복할 수 있어요? 무엇만이 가능하냐? 어느 곳이나, 어느 위치를 막론하고 완전한 사랑과 상대권을 이루게 될 때는 대등한 가치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완전히 대등한 인연을 딱 맺게 된다면 주체가 가진 모든 소유권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이렇게 볼 때, 종교 중에서 위대한 종교, 철인 중에서 위대한 철인, 성인 중에서 위대한 성인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론적인 것은 다 넘어가 가지고 최후의 결론은 간단해요. 사랑의 도리를 중심삼고 내용을 갖추어서 가르쳐 준 종교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또, 그러한 사상체계가 있다면 그 사상은 틀림없이 세계적인 사상으로 남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종교가 어디 있느냐?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뭣처럼 사랑한다고 했어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를 보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지, 하나님이 무슨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해서 예수를 보내주었는데 십자가에 못박은 게 아니예요. 감리교를 사랑하사? 아닙니다. 세상이예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기독교에 있다는 거예요. 또, 예수가 가르친 내용의 골자는 간단해요. '나는 독생자다'라고 했어요. 독생자가 뭐예요? 독생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존재입니다. 기독교사상권 내에 그런 것이 다 박혀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신랑이고 너희 신자는 신부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지적했고, 아들의 사랑을 지적했고, 신랑 신부의 사랑을 지적했고, 형제의 사랑을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중심삼은 교리를 가진 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틀림없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종교가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럼 불교는? 불교는 거기에 미치지 못합니다. 불교는 법을 중심삼았습니다. 유교도 마찬가지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할때, 천도지상이 뭐예요?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인격적 신. 막연한 천(天)이예요. 죄를 지었으면 탕감해야 되는데 속죄적인 내용을 몰랐어요.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가 될 수 있는 본질의 내용을,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 도리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기독교는 세계문화권의 배후를 중심해서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개인적 입장에 있는 세계인들을, 세계를 대표한 그 개인을 사랑하자고 가르쳐 주는 겁니다. 세계 사람을 전부 다 사랑할 수 없으니까, 40억 인류를 대표한 개인 개인으로 나누어 가지고 그 개인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자 이거예요.
그럼 참사랑과 거짓사랑이 뭐냐?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과 거짓이 뭐냐?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회 혼란이 벌어집니다. 도덕 관념이 침체되고, 퇴화되는 것도 이것을 몰라서입니다. 악이 뭐냐? 악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 역사과정에 있어서 악신과 선신이 싸우고 있어요. 왜 싸우느냐 하는 문제를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여기서 말할 수 없다구요. 싸우는데 악한 편이 되는 사람, 사탄편에 끌려가는 사람, 혹은 선한 편, 하나님편에 끌려가는 사람의 종류가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끌어들이려고 하는 사람은 사탄 마귀의 소성을 닮아 있기 때문에 악한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전체를 위해서 자기로부터 보내 주려고 하는, 주려고 하는 사람은 선한 편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공적이요, 사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적은 뭐냐? 회사에 가더라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회사의 공적 이익을 부정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공적은 뭐냐? 일개인으로 회사에 갔지만 자기 개인은 희생되더라도 회사의 공리를 찾아 나가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을 두고 볼 때, 악한 백성 선한 백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 대한민국 기관에 있는 사람들로서 기관이야 나라야 어떻게 되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뇌물을 먹고 이런 것은 전부 다 악마편이예요. 악한 사람입니다. 심판받아야 돼요. 반면에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나라의 이익을 위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공무원을 대표한 애국자요, 선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갈라져요. 세계의 선악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해서 갈라 나가기 때문에 오늘날 개인을 뿌린 것이 거두어진다는 겁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을 심었는데 어떤 인간을 심었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인간을 심었어요. 알겠어요? 이렇게 심어진 그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가정으로 발전해서,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그런 국가가 되어 가지고 세계는 하나의 세계로 삐잉….(녹음이 잠시 끊김)
공산주의는 뭐냐? 사적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서 자기 위한 하나의 마음을 대표한 결실체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양심을 중심삼고, 공적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의 이익을 추구해 가기 위한 하나의 마음을 대표한 결실체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공과 사를 중심삼고 세계에 열매를 맺은 것이 민주와 공산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심었으니 심은 대로 세계에 열매를 거둬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예요. 이것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남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세계인으로 등장하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이 원인이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나에게 있습니다. 지옥이 다른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천국이 다른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선악의 경계선이 정연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우리는 개인적 선악의 분기선을 몰랐고,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선악의 분기선을 몰랐습니다. 그것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공식에 정연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1밀리는 10센티를 대표할 수 있고, 10센티는 1미터를, 1미터는 백 미터를 대표할 수 있습니다. 십진법과 같은 공식법도에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는 선악의 방향이 가정적으로 가는 선악의 방향과 틀릴 수 없고, 가정의 선악의 방향이 종족의 선악의 방향과 틀릴 수 없고, 종족의 선악의 방향이 국가가 가야 할 선악의 방향과 틀릴 수 없고, 국가가 가야 할 선악의 방향이 세계가 가야 할 선악의 방향과 틀릴 수 없고, 세계가 가야 할 선악의 방향이 온 천주가, 우주가 가야 할 선악의 방향과 틀릴 수 없는 일직선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이 분기선에서 몸뚱이가 자기 이익을 취하려고 할 때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너는 공적이 되어라!' 하며 이 공통분모에 서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이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야 우리들이 살아 남을 것인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이것은 철학이 요구하고, 역사가 요구하고, 종교가 요구하는 모든 요구의 기점이 되어 있고, 모든 소원의 터미날(종착지)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하나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다른 것을 가지고 하나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공명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음차가 있지 않아요, 공명체? 이것을 딱 치면 주파가, 진동수가 똑같은 수로 만들어져 울리듯이 마음을 딱 치면 몸뚱이가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몸뚱이가 울릴 때가 어느 때냐? 성숙했을 때입니다. 성숙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성숙해야만. (박수)
인간이 어느때에 고장났느냐? 성숙한 자리에서 고장난 것이 아니라 미성숙 과정에서 고장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류가 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해 오는데 그 길을 찾을 길이 없어요. 역사를 다 풀어야 되고, 종교를 다 해석해야 되고, 영계를 완전히 이해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론적으로 체득해야 되고, 또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서 다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쉬워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언제 공명을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성숙된 자리에서 마음은 자연히 하나님의 사랑과 주파가 맞는다는 겁니다. 그 사랑의 주파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완전히, 백 퍼센트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사랑 앞에,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불이 확 붙어 가지고 땜질한 것과 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우리의 몸과 마음과 이상이 하나님과 완전히 접붙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가 접붙일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기준을 발견하지 않고는 이걸 떼 가지고 가정에서 발견할 수 없어요. 이것을 국가적으로 가지고 가서 국가에서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개인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개인완성을 추구해 나온 겁니다. 그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러한 공명권을 이루어야만 완성됩니다.
여러분, 그런 몸과 마음이 됐어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자리는 석가모니가 경험한 자리입니다.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는 그 경지에 들어갑니다. 그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사랑의 구형과 같은 그 핵심 자리에 떡 들어가면 안 통하는 것이 없어요. 구형 내의 모든 힘은 이 중심을 통하지 않고는 작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통하지 않은 작용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주의 모든 작용은 이것을 기본으로 삼고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중심삼은 축이 생겨나지 않았다 이겁니다. 핵심이 생겨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인간만이 아니예요. 오늘날 인간끼리 엮어진 사랑,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된 종족, 민족, 국가의 사랑, 혹은 성인이 가르쳐 준 사랑을 가지고는 그 근본을 깨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도대체 뭘하고 있는 사람이냐? 이 몸과 마음에 전기만 통하게 해 놓으면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해 나왔다는 거예요. 마음이 악마의 회초리에 맞아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양심이 주체인데, 플러스인데 그 플러스가 악마의 플러스를 대항해 가지고 전부 다 반발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를 치는 겁니다. 무력하게 만들라 이겁니다. 무력하게 만들어 본심의 작용을 통해서 본연의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 기지를 찾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수도(修道)를 하는 겁니다. 모든 수도가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는 현실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같은 양반들도 역설적인 논리로 가르쳐 줬습니다.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게 있을 수 있는 말이예요? '어미나 아비나 아들이나 딸이나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그건 자기가 지은 죄를 탕감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가서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이 흘러 내려올 수 없는 역사적 비참상이 인간에게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 엉클어진 것을 풀어야 됩니다. 막힌 구멍을 다 뚫어야 되고, 엉클어진 것을 다 풀어 가지고 순리적인 과정을 통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풀기가 쉬워요?
오늘날 통일교회라는 명사가 여기서 나왔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야 할 그 방향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 니카라과 문제 같은 것을 2억 4천만 미국 사람 중에서 어디 믿을 사람이 없어서, 10억 가까운 기독교인들 가운데 어디 믿을 사람이 없어서, 댄버리에 들어가 자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 가지고 세계사적인 섭리의 뜻 앞에 지향될 수 있는 남미가 문제 되겠으니 깨워 가지고 그것을 지령하셔야만 했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신가를 알았어요? 비참하다는 겁니다.
문총재는 어떤 사람이냐? 인류역사상에 누구보다도 비참한 운명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지옥의 밑창으로부터 이 세상의 험산준령을 파헤쳐 거기에 고속도로를 닦기 위해 굴을 뚫고, 땅을 메우고, 다리를 놓아 나온 겁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를 통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아 나온 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믿어지지 않으니까 배워야 됩니다. 배워 놓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 경지에 들어갑니다. 누가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가는 거예요. 눈감고도 끌려가는 겁니다.
예를 하나 들어 말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주머니들이 시장에 가려고 바구니를 들고 나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로 찾아와요. 그거 믿어져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마음이 몸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우주력이 이 지상의 인간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는 1기압의 압력을 통해서 균형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우주와의 맥박을 동화시킬 수 있는 힘이 보다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는 날에는…. 이게 운행하고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만 열어 주는 날에는 가라 말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 거라구요. 위대한 학자들이 통일교회 교인을 만나고 나서는 자기 손주 며느리를 저와 같은 아가씨, 손주 사위를 저와 같은 총각으로 만들고 싶다는 겁니다. 왜? 어째서? 밤에도 생각나고, 낮에도 생각난다 이거예요. 그를 만나게 되면 떨어질 수 없다구요. 그 얼굴을 중심삼고 돌고 싶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화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거예요. 모든 종교가 반대하고 나라와 세계가 반대했지만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악마의 작전은 치고 빼앗겨 나가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자기가 희생하는 길이요, 사적인 것은 자기가 이익 되는 길입니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라는 한 사람을 세계로 내세워 가지고 전세계가 공격해서 전세계가 전부 다 빚을 갚아야 돼요, 이자를 보태 가지고. 그래서 미국은 미국 자체가 레버런 문 때문에 악한 미국의 입장에서 선한 미국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갚으려니. 주권자는 뒤에 있지만 국민이 쭉 따라온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세대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반목질시했지만 국민은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전부 다 '문총재한테 가자'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거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운세입니다, 운세.
통·반장이 통일교회 문총재를 이렇게 만나서 얘기 들을 수 있는 것은 꿈이예요, 꿈. 이것이 여러분에 의해 된 것 같아요? 그거 문총재가 만든 것 같아요? 봄이 찾아오는 데는 문총재가 찾아오게끔 한 것이 아닙니다. 봄은 순환법도에 의해 찾아오는데, 순환법도에 대응할 수 있는 온대지방에 인간이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대지방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봄동산이 있는데, 사랑의 봄동산이 우주 인간세계에 있는데 한대지방에, 타락하고 고장난 그대로 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그것이 온대지방으로 찾아가야 됩니다. 그게 종교의 길입니다. 한대지방을 부정해야 돼요. 참된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시작한다구요. 참된 사랑은 악한 사랑의 자리에서 긍정해서는 안 나옵니다. 완전 부정에서부터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수녀나 신부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이 세상을 박차고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이론에 들어맞아요. 이론에도 환해야 돼요.
자, 이제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결론을 짓자구요.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뭐냐? 그것은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가정들이 불변적인 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이 돼 있느냐, 가정적 보화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우주가 바라볼 때 놓칠 수 없고, 전부 다 원할 수 있는 가정을 가졌느냐? 그 가정을 단위로 해서 그걸 횡적으로 확대하게 될 때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고, 놓을 수 없는 종족을 가져야 됩니다. 종족권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다음에는 그 기반을 확대해서 민족권을 가져야 됩니다. 민족권을 확대해 가지고 국가권을 가져야 돼요. 그다음에 국가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세계권을 가져야 돼요. 또, 세계권만이 아니라 영계권까지 지상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통치무대를, 통일된 권한을 갖지 않고는 인간이 완성 안 됩니다. 인간이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압축해 가지고, 개개인이 세계적 고개를 갈 수 없으니 압축해 가지고…. 하나님은 어떤 섭리를 하느냐 하면, 세계적 종말시대에, 세계 가운데는 국가가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이 들어가 있고, 부부가 들어가 있고, 개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계적 시대에 환난을 맞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용광로에 쓸어 넣는 겁니다. 지금 때가 그때라구요. 대한민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선진국가나 후진국가나 할것없이 전세계를 지금 용광로에 넣어 가지고 전부 다 휘젓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시련 과정에서 어떻게 참을 알아서 맞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길이예요, 통일교회의 길. 그건 문총재를 중심삼은 길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길입니다. 문총재도 하나님의 사랑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다. 문총재가 가르치는 진리가 통일교회만의 진리가 아닙니다. 만인의 진리입니다. 영원한 세계의 진리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럴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적 세계편성, 그래서 합동결혼식 하지요? 그런 소문 들었지요? 그다음에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을 대표한 요원들을 편성하면 통일교회의 수는 한국 백성보다 많을 것입니다. 4천만 이상이 될 것입니다. 이건 불원한 장래에 될 거예요. 틀림없이 될 거예요. 4천만이 넘게 될 때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누구한테 세금을 바쳐야 되느냐 하면 문총재한테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왜 그래요? 문총재는 세금을 받아 가지고 자기 혼자 먹고 사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돌려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돌려줘 가지고 하나님이 세계 인류 앞에 다시 나누어 주는 겁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 못 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는 것을 결정 못 했어요. 사람을 내 것으로 못 맞았는데 어떻게 사람을 위해 지은 만물이 내 것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역사는 개인 소유시대, 가정 소유시대, 종족 소유시대, 민족 소유시대…. 지금 개인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사회주의적 국가 소유시대로 넘어가요. 이것이 앞으로 아시아 소유권 시대로 해서 세계 소유권으로 해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을 맺은 소유권 결정의 기반 밑에서 다시 분배되는 세계가 지상천국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세계를 위해서 준비했고, 그 세계로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레버런 문이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만한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만일에 40년 동안 환영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겠어요?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하나돼 가지고….
조국광복이라는 것은 오늘날 남한만이 아닙니다. 남북한을 중심삼고 4대 강국권 내에 있는 각 국토를 사랑의 힘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그건 참다운 사랑의 힘만이 소화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영원불변이예요. 억천만 년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원하던 사랑입니다. 이 시대에 40억 인류가 찾고 있는 사랑입니다. 앞으로 영원히 후대들이 이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될 수 있는 공통분모가 국가의 차원을 넘어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치하는 그런 세계를 소위 지상의 천국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세계가 됐어요? 그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를 믿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보다도 인정하는 권내를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내가 밥을 먹는 것 이상 실감이 나게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역사적으로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사실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돌아올 때 세계적 운세를 몰아 가지고 돌아왔으니만큼, 이제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북통일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참아버지'라고 말합니다. 김일성이는 가짜 아버지예요. 그것은 전부 다 협박 공갈을 해 가지고… 그런 사랑관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악마의 소질을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천하를 전부 다 먹어 치우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와 달라요.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길을 통해서, 보다 위하는 길, 희생의 길을 통해서 만민을 수습하고, 국민을 수습해 가지고 남북한통일을 표방해서 여러분을 모아 들인 거예요.
그래 여러분을 처음 만났으니 이런 것을 알고, 이제부터 이것을 진정 알아 가지고 이 일을 완전히 체득할 수 있게 될 때에, 우리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이 사회에서부터 세계적 무대까지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하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부디 하나님이 원하는 그 목적지까지, 또 문총재가 가고자 하는 그 목적지까지…. 남북을 통일하고, 공산세계를 전부 다 제거해 버리고 모스크바까지 가 가지고 소련까지 해방하기 위한 그 길을 가는 도중입니다.
여기 기관에서 온 사람이 있으면 '문총재가 뭐하려고 그러나? 통장들을 만들어 가지고 정권을 탈취하려고 그래' 할지 모르지만, 생각도 말라는 거예요. 내 갈 길은 북한입니다. 북한 땅, 고향 땅을 탈환해야 됩니다. 그것은 천명이예요. 그다음엔 모스크바를 해방해야 됩니다. 그 일을 하려니 미국을 수습하고, 일본을 수습하고, 중공을 손아귀에 넣어 수습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런 방대한 모든 놀음이 내 개인의 힘으로 돼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는 데는 맹목적으로 보호하지 않아요. 변치 않는 사랑의 길을 따라오기 때문에 보호하는 거예요. (박수) 이 길을 통해서만이 오직 통일적 세계가 벌어지고, 이 길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소원성취가 이 땅에 완성될 것입니다. 만세! (박수) 여러분이 복을 받고 그런 자리에 가기를 부탁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내가 목이 좀 잠겼어요. 그동안 쭉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잠겼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여러분들은 '아, 문총재님이 나타나셨다는데 어떤 사람일까?' 그럴 거예요. 사람은 별것 아닙니다. 똑같은 사람이예요. 얼굴의 가짓수는 네 가지밖에 없어요. 눈 코 귀 입, 그 다음에는 사지. 다 같은 사람입니다.
이 박총재가 선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참 곤란하다구요. (웃음) 나는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지금까지 어디에 가든지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지 감추려고 하는 거예요. 큰일이라는 것은 드러내서 하는 일이 없어요. 남이 모르게 3분의 2를 다 해 놓고 나머지 3분의 1이 끝나게 될 때에 큰일로서 성사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위대한 일이 나타나기 까지에는―어떤 사상이나 어떤 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이미 그 배후의 3분의 2가 남 모르는 가운데 이루어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타나서 대중이 알게 될 때에는 그 이뤄 놓은 실적, 그 터전이 공인될 수 있는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일생을 살아왔지마는….
대한민국에서는 이래요. 내가 제주도에 있는 양반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서 '제주도에서 난 본토박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거 육지에 살던 빤질빤질한 양반들이 와서 자리잡아 가지고 부락을 지도하는 사람이 되어 있으면 곤란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거 실례겠지만. 그거 아마 맞을 거예요.
자, 이런 얘기가 실례인 것을 알지만, 오늘 그렇게 섭섭히 생각하지 말고 한번 가슴을 툭 터놓고 얘기해 봅시다. 시간이 많이 없어요. 많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방대한 이야기를….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고, 잘났다는 사람 때려잡기 놀음을 많이 한 역사를 가진 사나이가 말하려면 얼마나 많겠어요? 많지만 그걸 다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잠깐 압축해 가지고 중요한 대목을 한번 말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제일 낮은 자리에 내가 내려가야 되겠어요. 내가 높다는 생각을 말고 여러분 형님같이 생각하십시오.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우리 형님, 나이 많은 형님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예순 일곱이니까, 예순 일곱 하면 뭐 세상의 일반적인 연령 기준을 봐 가지고는 살 만큼 살았지요. 이제는 죽더라도 아깝지 않은 연령으로 볼 터인데요. 그렇게 생각하고, 형님같이 생각하고, 또 형님보다 조금 더 많은 것 같으면 삼촌같이 생각하고, 여러분의 가정에 제일 가까운 친척, 더 나아가서는 아버지와 같이, 형제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도 물론이지만 승공연합도 승공가정이라는 말을 내가 훈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승공가족 편성이 전국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날에는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승공가정!
'가정' 하게 되면 주인이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승공연합을 창설한 이 레버런 문이 주인 되겠다는 생각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의 배후에는 나 아닌 딴 분이 계십니다. 내가 오늘날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많이 해왔지만, 그 일을 한 것이 자의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이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여러분이 갖지 못한, 안테나라고 할까요? 안테나 아시죠? 높은 안테나가 있기 때문에 멀리서 들리는, 남이 듣지 못하는 전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천부의 혜택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있을 뿐이지 방송하는 데 있어서 내가 방송국이 아니예요. 따로 방송국이 있다구요. 암만 좋은 음악이 나오고, 말씀이 방송을 통해 들려오더라도 방송을 듣는 그 수신기에 그것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울려 주는 수신기로부터 그 말을 울리게 하는 본(本)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 본 것에 의해 가지고….
그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만민이 전부 다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인간 세상이 악한 세상이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혹시 특별한 사람이 있어서, 춘하추동 사계절이 있는데, 봄이 되었을 때 봄 절기를 아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또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 등 여러 형의 관계를 가진 것을 아는 사람, 선지자가 있다 하더라도, 이 사시장철 춘하추동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로부터, 정월 초하루로부터 365일을 어떻게 이어 나가 가지고 한 계절을 잇는지 그걸 안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거예요.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 보게 되면 이 문총재, 여러분으로서는 문총재지요. 문총재는 좀 다르다는 거지요. 그 기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 기원이 나 문씨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기원이 이 우주를 창조한, 이 세상을 관장하는, 천하의 운세를 조종하는 어떤 주인이 계시다면 그 주인과 인연된 것입니다. 그 관계에서 역사시대에 누구도 모르는 것을 느끼고 깨달아 가지고 체계화해서 인류문화 역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 내가 진짜가 아니고 나보다 더 진짜 주인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와는 별게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진리, 레버런 문이 이루려는 세계는 레버런 문 개인의 세계가 아니예요. 그것은 만민의 세계예요. 또, 여러분의 선조들, 영계에 간 수천억 인류의 세계예요. 영계에 간 영인들이 수천억 될 거 아니예요? 그 선조들이 영계에, 죽지 않는 영원한 세계에 가 있는데 거기는 복잡합니다. 높은 사람 낮은 사람도 있고, 지옥도 있고 천국도 있지만 우리 선조들, 잘났다던 목사들이 다 한 곳에 가 모였다구요. 모여 있는 그들도 바라는 것은 같은 사람이니까 같다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진리가 있다면 그 진리는, 영계에 가 있는 선조들도 시대적 차이가 있어서 먼저 갔을 뿐이지, 그들의 것이라는 거예요. 또, 현재 40억 인류가 수많은 국가의 주권하에서 치리를 받으며 살고 있지마는 그 인류 전체가 소원하는 것이 하나의 이상세계, 유토피아가 아니겠어요?
그러나 그 유토피아라는 것을 생각할 때, 변하는 인간을 중심삼고는 찾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옛날에, 자고로 그랬잖아요. 성현들이 많이 그랬잖아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 그런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산천은 변치 않는데 우리 인심은 조석으로 변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변화무쌍한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성에서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그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것이 영원히 갈 수 있느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격자…. 인격자는 어떤 사람이 인격자냐?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사람이 인격자가 아니거든요. 인격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래서 오늘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 것, 참사랑'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잠깐 얘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변하는 인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아 세운 인류세계의 모든 종교라든가 혹은 수양을 통해서 세운 도의적인 노정이라든가, 이런 것은 개종해야 그 사람이 사는 시대에 있어서는 적응할 수 있지만, 자고로 몇천 년, 몇만 년 전부터 지금을 거쳐 가지고 몇만 년 후까지 남아질 수 있는, 참으로써 인간을 세우기에는 너무 작다는 거예요.
참된 이상세계를 추구하게 될 때, 그것은 영원하고 불변하고 시공을 초월한 절대자가 계시다면 그 절대자가 좋아할 수 있는 그것만이라야 됩니다. 변하지 않으니까. 그가 제일 좋다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인간세계의 영원한 행복의 길이 열릴 것이다 하는 것은 우리가 추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루어 전부 따지고 들어가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상론, 여러분은 말하기를 '아, 그는 이상주의자야. 그것은 이상론에 불과해. 우리의 실제 사회에서는 맞지 않아'라고 말하게 됩니다. 물론 그것을 이해하지만 그 이상론이라는 것은 인간을 중심삼고는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철학은 역사시대를 통해서 인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해 왔습니다. 참된 인간의 가치, 인간이 어떻게 완성할 수 있으며 인간 자체로부터 승리를 해 가지고 만 우주에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완성격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수많은 철인들이 나와 가지고 고심하면서 별의별 주장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지금에 와서는 인간을 통해서 사상체계를 세워 놓았던 모든 주의 주장들이 이미 실험을 필하고, 이미 낙제해 버렸다는 거예요. 다 탈락해 버렸습니다.
또, 거기에 동반해서 수많은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의 발판을 갖추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 문화 배후에 있어서 새로운 지역이라든가, 혹은 어떤 국가의 문화배경을 중심삼은 전통을 세워 놓았지만, 그 세계적 종교도 인류를 이상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는 수습방안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갖고 있었더라면 그 종교는 세계가 신봉하는 종교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호와를 모시고 나오던 세계적인 기독교, 2차 대전 직후에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녔던 기독교마저도 이제는….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것을 왜 못 했느냐? 사람들이 없어서 못 한 것이 아닙니다. 주의 주장을 부르짖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인류를 이상세계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이론적 체제가 없었다는 거예요.
아무리 성경을 연구해도 공산주의 체제를 소화할 수 없어요. 공산주의는 지금 유물론에 입각한 철학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공격하는 목표는 하나의 세계인 유토피아, 공산주의 목적이 성사된 유토피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그 목적을 지향하게끔 방향을 갖추어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그럴 듯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철학 사상을 중심삼고는 그런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학설로서 미쳐질 뿐, '그럴 것이다.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다' 하는 자리에 있었을 뿐이지, 그것을 이 실천 무대, 실천장을 통하고 실천 사회기반을 통해 가지고 적용할 수 있는 방향성이 없었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 있어서 오늘날 서구문명이 공산주의 사상의 방향성을 갖춘 노선에 의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전부 다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는 세계적 시대인 동시에 어떤 시대냐? 급변해 가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요즈음에 전자세계의 급속적인 발전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선진국 자체들도 큰일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여러분이 알지마는 전자세계의 응용이라는 것은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한 사람만 있으면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원자재가 얼마 안 들어가는 거예요. 새로이 그것을 연결만 시킬 수 있으면 간단히 해 가지고 어떤 선진국가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이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즈음에는 소프트 웨어라는 말을 가지고 문제가 되다 보니…. 그런 것을 통해서 재간 있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별의별 것을 다 만드는 거예요.
그러한 실황이 전개되는 지금의 세상을 보게 될 때에,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은 다방면에서 다변화되어 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든 것을 전부 확 쥐어 가지고 그것을 끌고 나가면서 변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개인이 좋아할 수 있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개인이 좋아하는 동시에―그 개인은 오늘날의 개인이 아니예요―역사에 왔다 갔던 우리 선조들도 좋아했을 것이고 지금 세계 만민이 좋아할 수 있고, 미래 후손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느냐? 그런 것을 개인뿐만이 아니라 가정도 같이 좋아하고, 한 종족이면 종족 자체도 좋아하고, 민족이면 민족 자체도 좋아하고, 세계도 좋아하고, 우주가 있으면 우주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도 좋아하실 수 있어야지요. 이렇게까지 연결돼요.
그러면, 세상의 변화무쌍한 것을 품고 개인으로부터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자체로서 변하는 자체를 언제나 흡수시킬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니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런 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오늘날 인류는 그러한 하나의 이상사회 구현을 위해서 무한히 애썼지마는, 이미 다 실험을 필하고 탈락 상태에 허덕이고 있는, 혼란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이예요.
아까 박총재가 제주도를 찬양했지만 내가 제주도에 올 적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제주도 사람들이 왔으니 내가 생각하는 거 한마디 해야겠구만요.
'제주도' 하게 되면 제사하는 주인들이 사는 곳이다 이겁니다. 제주도에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무슨 뭐 3다(三多), 3무(三無), 이런 내용을 중심삼은 일화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주(祭主)들이 모여 사는 섬이니 그 얼마나 거룩한 섬이예요?
여러분 성경에…. 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제주도 사람은 해신을 많이 섬기지요? 한라산 산신이라든가, 전부 다 신을 섬기는 거예요. 신을 섬긴다구요.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신에게 제사드리게 될 때에는 정성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하지 않아요? 거기에도 한 주인이 있다구요. 그 제주 되시는 그분의 말은 제삿날이 될 때까지 절대 신봉해야 할 철칙이 있는 거예요. 딴 사람의 말을 들어서는 안 돼요. 부부가 있더라도, 남편이 '좋아한다' 하더라도 그 아내는 '아니요, 제주가 허락지 않을 때에는 안 돼요' 할 때는 그 남편은 뚝 떨어져 가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또, 내가 제주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것은 뭐냐? 제주도는 한국의 제일 남단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육지는 남자를 말한다면 제주도는 여자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 사람은 언제나 육지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날이 좋아도, 날이 나빠도, 바람이 불게 되면, '아이구, 육지에서 오는 뱃님이―뱃님이예요―뱃님이 어떻게 오시겠노?' 하는 거예요. 그 뱃님, 배를 대해서 뱃님이라고 하는 게 아니예요? 자기 님이 타 있게 되면 뱃님이 되는 거예요. 즉 말하자면, 육지를 언제나 사모하는 거예요. 육지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이예요. 외로운 사람입니다. 외로운 사람은 어디의 위로를 받겠느냐? 어디에서 위로를 받겠느냐? 이게 문제예요. 육지에서 자기들이 살 수 있는 길, 자기들의 사랑을 이어줄 수 있는 뜻, 그 모든 것이 언제나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이 연결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일본하고…. 아시아 대륙을 볼 때에, 일본은 섬나라예요, 섬나라.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불쌍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전부 불쌍히 여기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도 850만 승공회원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3배로 일으키는 것은, 3배로 만드는 것은 1년 이내에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일본 자민당이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이 레버런 문이 일본을 몽땅 털도 안 뽑고 삼켜 버리려고 한다고 야단하기 때문에 지금 스톱하고 있지마는….
일본 승공연합과 한국을 한패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내가 결혼을 많이 시켜 주는 사람이예요. 그렇다고 나쁜 의미의 뚜장이처럼 결혼시켜 주는 사람이 아니예요. 잘난 선남선녀들을 빼다가 국제적인 결혼을 많이 시켜 줍니다.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나에게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인정 안 한다구요. 결혼시키는 데 있어서 나라를 인정하지 않고, 또 문화 배경을 인정하지 않고, 언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역사상에 비로소 나타났다면, 그것은 문선명 외에는 없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구라파나 독일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교리를 통해서 앞으로 가야 할 길,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되는 것, 세계는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환히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그런 것을 환히 알고 있으면 이제부터 전진 명령을 해야 할 텐데, 여러분은 깜깜하잖아요? 얼굴에 전부 다 베일을 쓰고, 베일뿐이 아니고 철갑을 써 가지고 아주 깜깜한 사람이 돼 있으니 그것이 안통한다구요. 그러니 모르지요.
그러나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 결혼할래?' 하면 단번에 '선생님이 하라면 하지요' 그 식이라구요. '야, 이 녀석아! 네 결혼인데 내가 하라면 해? 주체가 너지 내가 주체야?' 그렇게 묻게 된다면 '아이구, 선생님이 아니고는 결혼을 잘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니까 그러는 게 아니예요?' 그렇게 대답한다구요. (웃음)
이렇게 내가 결혼시켜 준 사람들을 지금 한 10년, 수십 년 지내고 결과를 보니 못난 부처끼리 만났는데 아들딸을 낳으면 좋은 아들딸이 나오거든요. (웃음) 그게 이상하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안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뭐 잼대로 재어 봐서 아는 거예요? 척 보면 알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예요, 이상한 사람. 알겠어요? 세상적으로 말하게 되면 이상한 사람, 알래야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여기 30여 년 나를 모시고 나왔던 박총재 얘기지만, 근사해 보이고 그렇지만 지금도 나에 대해서 몰라요. 왜 그러냐? 내일 무슨 명령이 나올지 모른다 이거예요, 새로 새명령을 하니까. 그게 다 아는 거요, 모르는 거요? 모르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수수께끼예요. 30년을 모셨는데도 아이구, 책장을 뒤넘겨 이리 재어 보고 저리 재어 보고, 일기를 다 뒤져 봐도 없는 명령을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를 잘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양반들도 모르는데, 오늘 처음 만난 여러분들이….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어이구! (웃음. 박수) 내가 일생에 말이예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을 놓고는 말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웃음) 말을 해본 역사가 없는 거예요. 오늘 내가 안테나가 잘못되었든가, 콤파스가 잘못되어서 여기에 왔지요. (웃음. 박수)
자, 물론 할말도 있겠지만, 변화무쌍한 세계에 있어서 방향감각을 상실한 오늘의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2천만이 못 되는 북괴 앞에 2배 이상 되는, 요즘에 4천 2백만이라고 자랑하는 남한이 왜 요렇게 못나 가지고 이북을 무서워해요? 이게 문제예요. 오늘날 6천만 국민을 지닐 수 있는 대한민국이, 남북을 합해서 그런 국민을 가진 이 민족이 왜 그렇게 이북을 무서워해요? (박수) 보라구요. 2억4천만이 되는 미국 국민, 거대한 국민이 왜 그렇게 공산주의를 무서워해요? (박수) 이것을 다 밟아 치우고 그 위에서….
자고로 우리 성현들은 인간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러지 않았어요?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는 거예요. 누구를 귀하다고 했어요? 만물 중에 뭐라고 했어요? 유인이 뭐라고 했어요? 「최귀(最貴)」 최귀예요. 이렇게 했는데, 그 사람들이 그거 뭐 그 시대에 한번 재미있어서 읊어 본 얘기예요? 그것은 사실이라는 거예요. 사실이예요. 인간이 귀한 거예요.
우리 한 '인간' 하게 되면 남자만이예요? 「아니요」 그러면? 여자는 빼고 말하겠지요? (웃음) 여자를 빼겠다면 여자들이 아주 야단할 거예요. 데모할 거라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서 여자들을 대해서 신랄히 평하는 것보다도 원리적으로 볼 때 남자가 주체고 여자가 대상이라는 얘기를 한다고 미국 여성들은 '어어어, 레버런 문은 전부 다 남자 제일, 남성 제일주의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한다, 뿌우우'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사람이 제일 귀합니다. 제일 귀하다는 그 사람 가운데는 남자, 여자가 들어가요. 그런데 가만 보게 되면, 여자들은 웃을 때 '호호호' 이렇게 웃어요? 어때요? (웃음) 소리가 고우니까 '호호호' 이렇게 웃어요, '헤헤헤' 이렇게 웃어요? 남자들은 '허허허' 이렇게 웃어요? 그거 웃는 것도 달라요. 여자는 웃게 될 때, '헤헤헤' 땅 보고 내려가고, 남자는 '허허허' 제끼잖아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박수) 그것이 다 천지의 조화가 그렇다는 거예요. 여자가 낮기만 하면, '헤헤헤' 자꾸 내려가면 뭐가 되겠어요? 그러니 남자가 '허허허' 여자를 끌어당겨 줘야 중용지도가 생기는 것 아니예요?
남자 손은 크고 여자 손은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손끼리 부딪칠 때에는 파음이 되지만, 여자 손하고 (손뼉치심) 부딪칠 때에는 아주 묘하다는 거예요. 파음이 아니라 화음이 된다는 거예요. 턱에 수염이 수두룩 나고 울뚝불뚝한 뺨따귀를 가진 남자하고 보드라운 뺨따귀를 가진 여자하고 둘이 키스한다면 그거 얼마나 보기 좋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근사하겠노? 울뚝불뚝하니 비비는 맛도, 기분이 좋을 거예요. 싸각싸각하니 말이예요. (웃음)
내가 마시던 물은 저기 있는데…. (웃음) 내가 우스운 얘기를 해야 '문총재도 우스운 얘기 할 줄 아는구만, 거룩한 분이' 그런다는 거예요. 거룩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거룩한 거예요. 이게 뭐 꽁지가 기노? 제주도만큼 길구만. (웃음)
이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뺨을 맞추는 것을 볼 때에는 말이예요, 아주 조화가 무쌍한 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춤출 때에도 이게 무슨 춤이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조화가 무상해야지요. 상대적이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길을 갈 때 잘 걷는 사람은 춤도 잘 추는 거예요. 그것 왜? 춤 연습을 매일같이 하거든요. 다 반대라는 거예요. 이게 춤 연습이예요. 그래 쓱 하게 되면 춤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유인이 최귀(惟人最貴)라 했는데 사람 가운데는 남자만 들어갈 수 없으니 여자도 할 수 없이 안 넣어 줄 수 없습니다. '그거 섭섭하게 할 수 없이라는 얘기는 빼면 좋겠다' 하면 빼 줄께요. (웃음)
가장 귀한 사람…. 귀하다는 것이 도대체 뭐냐? 여러분들도 다 귀한 것을 찾지요? 보물 다 좋아하지요? 더더우기나 우리 이 아줌마들, '시집도 안 갔는데 문총재가 우리보고 아줌마라고 했다'고…. 그것 용서하소. 이렇게 입어 놓으니까 아줌마인지 처녀인지 간판을 보고는 모르겠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처녀들보다도 아줌마들이 그래도 쓴맛도 알고 단맛도 알고, 욕을 해도 이해할 줄 알거든요. 왜? 남편에게 더러 맞아 봤기 때문에. (웃음) 처녀 같으면 통하지 않는다구요.
자,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원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어디에 있느냐? 가장 좋은 데에 있습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여자들은 보물을 좋아하지요? 보석 좋아하지요? 보석 단지, 보물 단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귀에 싹 딸랑딸랑 달고, 반지를 끼고, 목걸이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저께도 재미있는 얘기를 했어요. 여자는 어떻게 사는 사람이냐? 달려 살고, 걸려 살고, 끼워 산다! (웃음. 박수) 아아, 이런 말 배워 두는 게 좋아요, 어디 가서 얘기하더라도. 사람은 농담도 할 수 있어야 되고, 유우머가 있어야 되거든요. '아이구, 나는 문총재 그 양반이 훌륭하신 줄만 알았더니 농담도 잘하시더구만. 우리 여자들을 앞에 놓고 하는 말이, 아 여자는 달려 살고 끼워 살고, 아이구, 이거 뭐야?' 그럴지 모르지요. (웃음) 그래야 안 잊어버리는 거예요. 귀에서 달랑달랑할 적마다 문총재를 안 생각할 수 없거든요, 이제부터는. (웃음) 또, 목걸이를 걸 적마다 안 생각할 수 없거든요. 아, 반지를 낄 적마다 문총재를 안 생각할 수 없어요. 이 이상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나에게서는? 암만 제주도 사람이 못생겼어도 말이예요, (웃음) 그래 잘생겼다고 해줄께요. (웃음. 박수)
인간의 본성은 무엇을 찾고 있느냐? 귀한 것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귀한 것은 어디서 찾아야 되느냐? 변하는 데서는 귀한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변하는 것은 귀한 것과 상관이 없어요. 그러므로 귀한 것은 변하지 않는 곳에 있는 것, 변할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 인간의 본성 자체가 변하지 않는 본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지금까지 사람은 양심적으로 살라고 했어요. '그 사람은 양심이 바른 사람이냐, 구부러진 사람이냐'고 합니다. 양심이 바른 사람이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선한 사람이예요. 양심이 바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양심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그냥 막연히 양심이 바르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이 말하는 배후에는 양심이 지향하는 방향이 있어 가지고 그 방향에 의거한 밑에서, 그 비준을 따라서 비교하게 될 때 평행선상이라든가, 바르다, 안 바르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암암리에 인식하는 가운데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인간의 본성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소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 소성이 바라는 대로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오늘보다도 내일 더 가치 있는 것, 더 좋은 것, 모레는 더 좋은 것이 있다는 희망을 지니고 삽니다. '젊었을 때는 고생했지만 중년에 가 가지고는 틀림없이 행복할 거야'라는 희망을 지녀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야 살맛을 억지로라도 만들 수 있지, 그거나마 없다면 그것이 뭐예요? 그거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여자들은 특별히 감수성이 많습니다. 감수성이 많다구요. 그래 여자의 마음은 무엇이라구요? 동양에 그런 것 있지요. 여자의 마음은 무엇과 같다구요? 「갈대와 같다」 갈대와 같다. (웃음) 갈대와 같다고 하지요? 그것은 뭐냐? 여자의 마음은 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그것이 변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여자는 약한 것이 정에 약해요. 비참하고 불쌍한 사람, 불쌍한 사정을 볼 때에는 그냥 못 지나가는 거예요.
그건 정에 약한 것이 아니고 정을 위해서 모든 마음과 생활이 기울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악용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이 테러단 괴수 같은, 도둑놈 같은 놈들이 악용하는 것입니다. 순진한 여자 앞에 그물을 만들어 놓고 '아이고' 하고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을 낚아채 가지고 이용하는 도둑놈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 본 마음은 고상한 마음입니다. 여자의 마음이 변하고 싶어서 변해요? 한마디로 말하게 되면 남자의 마음이 변하기 쉽다구요. 더 변하기 쉽다구요.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아들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어머니가 변하기 쉬워요, 아버지가 변하기 쉬워요? 이렇게 묻게 되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여자, 어머니가 더 변하기 쉽소, 아비가 더 변하기 쉽소? (웃음) 대답해 봐요. 아버지 되는 양반들 한번 대답해 보시오. 누가 더 변하기 쉽소? 「어머니가 더 변하기 쉽습니다」 (웃음) 저것 보라구요. 사실이 아닌데 말이예요. 그래 여자 분들 한번 얘기해 봐요. 「남자가 더 변하기 쉽습니다」 (웃음) 그래, 그래요.
자연이나 모든 이치세계에서 '아버지가 변하기 쉽겠소, 어머니가 변하기 쉽겠소?' 하게 된다면, 어머니가 변하기 쉽다는 존재는 많지 않다는 거예요. 다 아버지가…. (웃음) 말이 잘못되었어요? 「아닙니다」 아, 거 누가 저 뒤에 앉으래요? 우리끼리 재미있는 얘기 하는데. (웃음) 오늘 같은 날 저 뒤에 앉을 게 뭐예요. 까짓것 그것은 뭐 괜찮아요. 세상이 다 고를 수 있어요? 물은 한 컵이고 입은 다 벌리는데 어떻게 먹이겠어요? 앞에서부터 '옛다 먹어라' 하고 입 벌리는 데에 쏟아 버릴 수밖에 없잖아요. (웃음) 그것을 언제 내가 맞춰 가지고 얘기하노? 이놈의 마이크가 안 들리는 모양이지 이게? 이건 괜히 달았나? 열었나, 잠겼나? 「잘 들립니다」 이것 떼, 나는 떼 버리려고. (웃음)
자, 그렇게 볼 때에, 자식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냐? 사람 가운데 여자예요, 여자.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남자 손들어 보소. 내가 한마디 물어 볼 테니까, 들어 봐요. 다 웃으면서 고개를 숙이는구만. (웃음) 그 잘난 고개를 버티고 교만해 가지고 그렇소 할 수 있으면 모르는데. (행동하심. 웃음)
여자는 정에 가까워요. 정에 가까운 것이 여자예요. 그리고 귀한 것, 좋은 것이 있다면 오금이 움직여지질 않아요. 좋은 것을 제일 가까이 하려고 하는 것이 여자예요. 그것은 정서가 그렇다는 거예요. '아이구 그저, 아이구 오늘 저 아파트 갔더니, 아이구, 보석상 지나가는데 그것 참 아름답게 생겼더라. 발이 안 떨어지더라' 하는 거예요. 거기에 아주 딱 붙어 가지고 몸이 안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것 정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남자들이야 뭐 관계가 있어요? 남자들을 봐요, 남자들, 남자 새끼들 말이예요. (웃음) 남자 새끼는 남자 아들이지요. 남자 새끼니까 남자 아들 아니예요? 이 사내 녀석들을 가만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처녀하고 이 사내 녀석하고 아이구, 그렇게 다를 수 있어요? 아, 사내 녀석은 어머니의 보석 반지, 무슨 뭐 목걸이, 뭐 뭐 있더라도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거예요. 따르릉 따르릉 하고 쓱 해 가지고 춤추는 원숭이, 북 치는 원숭이 말이예요, 춤추는 장난감을 제일 좋아하지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렇지만 여자들은 '가서 너 사고 싶은 거 사!' 하게 되면 쫄랑쫄랑쫄랑 가 가지고 말이예요, 보석 상점에 가서 만지작만지작하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난 그렇다고 보는데 이 한국 여자들은 모르겠구만요. 특히 제주도 여자들은 안 그런지 난 모르겠소.
왜 여자들은 보석을 그렇게 좋아하느냐 할 때, 마음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예요. 정서적인 저변이 넓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많은 애기를 낳더라도, 맏아들을 사랑하는 데 지치지 않고, 다음 둘째 애기를 낳더라도 둘째 애기를 사랑하는 데 지치지 않고, 세째 애기를 낳더라도 사랑하는 데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낳아 열두 애기를 다 낳고도 지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더 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은 여자만이 가지는 거예요.
내가 얘기 하나 하지요. 우리 어머니가 애기를 참 많이 낳았어요. 낳기를 열 셋을 낳았는데 기르기를 여덟 명을 길렀어요. 열 셋 낳았으면 많이 낳았지요? 우리 집사람은 내 어머니보다 한 사람 더 많이 낳았다구요, 열 네 사람. (웃음)
우리 어머니가 애기들을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 보내기가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아, 그래 하는 말씀이 '야야, 지금 세상에 재미 재미 해야 애기를 낳고 고생하면서 치다꺼리하던, 애기가 울던 시대가 제일 재미있었지. 아이구, 그거 다 때가 가니까 얼마나 허전한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 그것은 남자세계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 말이예요. 나도 남자요. 나이를 이만큼 먹었으면 뭐 세상의 쓴맛 단맛을 당신들보다 많이 본 전문가가 아니예요? 그것이 틀렸어요?
남자되는 양반들, 여자처럼 애기를 낳아서 기르는 재미로 살아요? 술 먹는 재미로 살고 말이예요. (웃음) 남에게 사기치는 재미, 남을 속여먹는 재미에 사는 사람은 있지만, 애기를 기르는 재미와 정성을 갖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부터도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뭐 같이 다 취급하더라도, 자면서 생각해도 섭섭치 않을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귀한 마음, 귀한 정서를 가진 그런 여자들이 왜 보물을 좋아하느냐? 보물은 사랑의 표시입니다. 귀한 것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본질적으로 보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보물을 가만 보면, 보물 되는 물건인 다이아몬드가 왜 귀해요? 왜 보물이예요? 다이아몬드가 보물 된 그 본질은 어디에 있느냐? 굳은 것에 있습니다. 어떻게 되어서 이것 자체가 굳어진 것은 한번 세상의 무슨 존재든지 와서 건드렸다가는 그것이 깨지게 돼 있지 이것이 깨지는 법이 없다구요. 굳고 야무집니다. 즉,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가도 변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절대적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세계의 그런 물건이므로 인간들이 보물로 취급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왜?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사람은 변하지 않는 본질의 소산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게 되는 데서 인간의 가치적 내용이 깃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고로 모든 역사시대의 인간들은 변하지 않는 것을 보물로 취급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암만 풍화작용이 강하다 하더라도 다이아몬드를 풍화시킬 수 없는 거거든요.
또, 황금, 여러분, 저 부인네들 황금을 좋아하지요, 가락지? 24금 되는 누런 것을 보면 볼수록, 아이구, 저녁을 한 끼 안 먹더라도 쓱 누런 빛을 보게 되면 매혹적이예요. 하루종일 깜박깜박하다가 밤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쓱 한 번씩 뽑아 가지고 안팎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그 어떠한 것보다 더 있거든요.
그럼 왜 그것을 좋아하느냐? 황금을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예요. 무슨 빛에 있어서? 누른 빛에 있어서. 황금은 그 누구에게도 그 위치를 양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입니다. 천년 만년을 가더라도 점령당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경주에 가게 되면 무슨 금관 같은 것, 고려시대의 금관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덤, 사체가 썩어 물이 흐르는 가운데서, 추악한 과정을 거치는 데 있었지만, 모든 환경을 다 넘어서 가지고 자기 스스로 고상한 빛깔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천추 만년을 명령하고 당당히 서 있을 수 있는 위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물이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변하는 것을 보물 삼는 것은 없지요?
또, 그다음에 진주를 보면, 우리 아줌마들, 진주 목걸이 좋아하지요? 어디, 제주도 양반들 가운데는 진주 목걸이 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네요. 내가 하나씩 사 주어도 괜찮겠구만요. 문총재가 그런 것을 사 줄 수 있는 돈은 있다구요. (웃음) 그럴 때에는 얼른 '예' 해야지. 「예」 에이, 낙제감이예요. (웃음) 내가 먼저 '예' 하라고 가르쳐 줘서 '예' 하는 건 누구나 다 하지요. 그렇게 웃어야 내가 물을 좀 마실 것 아니예요? (웃음)
이 길이 여러분이 갈 수 있는 목적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부디 그러한 길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낙오자가 되지 말고, 오늘 약속한 대로 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총재님의 말씀을 필하고자 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강동구 승공연합 통지부장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여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그동안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쉬었어요.
여러분 가운데는 박총재가 나와서 나에 대해 얘기를 하는 걸 듣고는 '아, 그런 일을 하신 분이구나! 아이구, 문총재님은 대하기 힘든 사람, 만나기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이로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높은 데 올라가면 더 높은 데를 올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높은 데 올라갈수록 더 낮은 데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갈 길이 막힙니다. 끝까지 높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갔다가 반드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운동은 전부 다 순환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내려가고 내려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다가는 자기의 착륙지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돼 버리고, 인생행로에서 혹은 인류역사상에서 이탈되는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한 세계에 있어서 악한 사람이 돼 버리고 만다, 역사 발전 시대에 있어서 패배자뿐만이 아니라 방해자가 되고 만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러분, 미안하지만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세요. 얼마나 되나요? 한번 손들어 보시라구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 내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 대부분이 처음이구만요. 내가 목이 쉬었기 때문에 말하기도 힘든데, 가까이 가자구요. 자, 얼굴을 자세히 보라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웃음. 박수) 고마워요. 본래 이 사람은 일생 동안 말을 해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나.
이번에 한국에 와서도 하루도 쉴 사이 없이 말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통일신학교 졸업식에 가서, 내가 책임자고 주인이기에 말씀을 안 할 수 없어서 말씀을 하고 바로 왔습니다.
또, 어제 저녁에는 제주도에서 온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제주도에는 부락이 600부락이 있는데 남부 300부락의 리지부장, 여러분과 같은 리지부장들이 용인 수련소에 다 모였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들이 '총재님 한번 만나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안 만나고 가면 배가 파산될지 모른다'고 협박 공갈을 하는 거예요. 그래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뛰어가 또 이렇게 말씀을 했지요. 이렇게 지금까지 쉬지 않고 말을 했기 때문에 목이 꽉 잠겼습니다. 내가 실례된 줄 알지만….
또, 오늘 내가 네 시 반까지 얘기하는 것을 끝내면 공연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구요. 나라는 사람은 누가 시간을 정한 이런 곳에는 찾아가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정하는 거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요? 나는 그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한 시간 얘기하라고 하는데, 한 시간에도 할 수 있지만 한 10분에도 할 수 있지요. 골자를 추려 손짓발짓해 가면서 10분 내에 딱딱딱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듣지 못한다구요. 재미가 없다구요. 그래, 한 10분 동안 딱딱 해 버릴까요? 그건 뭐 싫어할 것이 틀림없거든요. 틀림없다구요. 그러니 그럴 수 없고….
나이가 많으면 말입니다, 말하게 되면 침이 마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컵을 들고 얘기하는 것을 용서하세요? (박수)
오늘 이렇게 만났으니 말씀을 해야겠는데, 제목을 잡는다면 무슨 제목을 잡아 볼까요? 제일 좋은 제목을 잡고, 제일 좋은 내용을 얘기해야 할 텐데…. 여기 강동구 하면 내가 옛날에는 들은 적이 없는 구인데, 새로 생겨났더라구요. (웃음) 이번에 서울에 와 보니 서울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변화무쌍하게 달라졌어요.
강동구라는 말을 수일 전에야 비로소 배웠습니다, 이런 대회를 하기 때문에. 솔직이 말하는 겁니다. 강동구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강동구만 대회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딴 곳은 두 구, 세 구까지 합쳐서 했는데…. 여기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여들었어요? 강동구에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이렇다고 봅니다. 통만 해도 천백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아하, 그곳은 피난민들이 많이 와 살겠구만. 이북 5도에서 밀려온 피난민, 또 전라남북도에서 어려워서 온 생활 피난민, 이래저래 제일 복잡다단한 사람들이 모였겠구만. 말하기 제일 힘들겠는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용서하시라구요.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잡기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뭐라고 하지요? 최고라 해요. 그래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잡았어요. 제목 괜찮지요?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잠깐 얘기해 보자구요.
여러분, 자고로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현재의 입장보다도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살다 갔고, 또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앞으로 올 사람도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평한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단계에서 한 단계 올라갔다면 그 단계에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또 거기서 살다 보면 더 높은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끝없이 더 좋을 수있는 곳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살이를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의 정경이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지금 이 시간도 시작하고, 공간을 초월하지 않고 이 시간 세계에서는 반복하면서 발전을 해 나오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원하느냐?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은 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제일 나쁜 것은 절대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의 본심, 즉 동서고금은 물론 인종을 초월한 공통된 인간의 본성이예요. 본질이예요. 제일 나쁜 것은 절대 싫어! 제일 좋은 것을 추구해 가는 것이 인생살이인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제일 좋은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도 좋은 것이 있다면 그 좋은 것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 반면에 제일 나쁜 사실이, 제일 나쁜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제일 나쁜 일은 제일 나쁜 사람으로 말미암아 빚어지는 사건이 역사시대에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무엇이냐 하면 제일 좋은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요, 제일 나쁜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겨 귀감으로 삼아 가지고 이런 길은 가서는 안 된다고 제시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그 일을 세계가 그러하듯이, 인류가 그러하듯이 오늘날 여러분 개개인도 그 권을 벗어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안합니다만,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는 훌륭한 분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선한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악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오늘 이 문총재를 보고 싶어서 온 분도 있겠지만 보기 싫어서도 온 분이 있을 것입니다. 솔직이 까놓고 말하면 말이예요. (웃음) 뭐 웃지 말라구요. 그러면 공개적으로 다 알려지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나라는 사람은 유명한 사람인데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왼쪽편에서 유명했다는 것입니다. 왼쪽이 뭐냐? 공산당이예요. 좌익이예요. 그래 왼쪽 편에서 제일 유명했다, 그 말은 뭐예요? 제일 나쁜 사람, 밤에도 나쁘고, 낮에도 나쁘고, 과거에도 나쁘고, 현재에도 나쁘고, 미래에도 나쁘고, 언제나 나쁜 사람이다, 푸우―.(웃음)
내가 원맨쇼를 해야 여러분들이 잊어버리지 않겠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언제 또 만나겠어요? 언제 문총재를 찾아와 만날 것 같아요? 못 만납니다. 찾아와도 못 만납니다. 경호원들이 집에 들이나요? 한다하는, 난다하는 사람이 와도 안 만나 주는데요. 그렇다고 무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터놓고 솔직이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높은 문선생이라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럼 내가 어떤 사람으로 얘기하고 싶으냐? 여러분의 형님 입장에서, 또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계시다면 동생의 자리에서…. 내가 예순 일곱이니까 이제 죽더라도 '그만큼 살았으면 살 만큼 살았지' 하지, 어느 누가 '아이구, 원통하고 아깝구나!'라고 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지 모르지요. (웃음) 반대하는 사람은 좋아할 거라구요. 이럴 때는 웃어야 내가 물을 좀 마시지요. (웃음) 이렇게 교육을 하면서 얘기해야겠구만.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있어서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이 나라 대통령이 될 사람이 있을 줄 누가 알아요? 혹은 여기에서 미래에 한국 마피아의 대장이 될 사람이 있을 줄 누가 알아요? 그러한 두 경계선에 내가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자신을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한번 따져 보자구요. 여러분 자신을 믿을 수 있느냐? 오늘날 불신풍조가 만연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 '나는 불신(不信)이 아니고 전신(全信)이다고 할 수 있는, 전체가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이놈의 사회가 나쁘기 때문에 불신풍조야!'라고 말은 쉽게 하지만 여러분 자신에게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하고 다시 한 번 따져 묻게 될 때에,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저기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어요. 왜 그게 그러냐? 그게 문제예요. 그 결정적인 결론이 왜 그러냐?
여러분에게는 두 사람이 살고 있어요. 몸뚱이라고 하는 사람과 마음이라는 사람, 즉 육신이라는 사람과 양심이라는 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서로서로 믿고 꼭 붙들고 신임하며 천년 만년 살고지고 그래요? 아침 저녁 원수시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성현들은 자고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천(山川)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다구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변해요. 변한 것 그 자체가 믿을 수 있는 동기가 되고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그런 논리적인 것은…. 믿을 수 없는 자리에 있어서 믿음을 추구해 가는 가냘픈 인생살이가 얼마나 비참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생각을 못 했어요.
뭐 이런 얘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한 나를 갖고 있는 한 자기를 믿는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건 없다 하는 결론은 당당한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면 그 믿을 수 없는 데에서 내가 공상을 하고, 이상을 그리고, 내가 성공을 하고, 법학박사가 되고, 어떻게 해 가지고 내가 변호사가 되고, 무엇을 해 가지고 어디로 나가서 정계의 정치가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그 대통령이 된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동기가 불신에서 시작되어 과정을 불신사회를 거쳐 가지고 불신의 결과밖에 가져올 수 없는 자리에 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겠느냐?
이렇게 볼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형님 누나도 믿을 수 없어요. 우리 스승도 믿을 수 없어요. 오늘 여기에서 큰소리하고 있는 문총재도 내가 믿을 수 없어요. 결론이 그렇다구요.
그러면 내 자신은 어디로 가느냐?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느냐 이겁니다. 둥― 떠 있다 이겁니다. 세계 40억의 인류는 이렇게 떠 있는 것입니다. 세계 40억의 인류의 몸뚱이를 붙들고 볼 때, '역사 이래에 나라는 사람은 마음 몸을 완전 통일했다' 할 수 있게끔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학박사라고 해도…. 내가 학박사의 교수 노릇 한 사람이라구요. 세계에서 잘났다 하는 수많은 학자들 수염도 빼고 깎아 준 사람입니다. 그런 훌륭한 사람들에게 다 물어 봐야 '나요!'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선생님 눈이 무섭지요? 이 눈을 하고 심각하게 물어 보면 전부 다 아니라고 한다구요.
이건 경험담이요, 실험담입니다. 가짜가 아니고 진짜라구요. 암만 가짜 사람이라도 이것만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 마음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통일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고, 기록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 그러한 사람들이 엮어 놓은 사회제도, 그러한 사람들이 엮어 놓은 사상적 체계를 믿을 수 있어요? 그 아무리 잘났다는 녀석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내놓은 사상체계가 세계를 움직인다 하더라도 그 사상체계를 내놓은 사람은 살아야 백 년도 못 사는 겁니다. 그의 수제자들이 나와 선생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선생 위에 서겠다고 별의별 수작을 다 했던 역사적인 사실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 믿을 수 있는 사람, 참 믿을 수 있는 곳을 인간세계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매 시간 변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4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40억이 서로 싸우고 있어요. 평화가 뭐예요, 평화가? 평화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예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잘났다는 세계에 가서 '이리 가! 저리 가!' 해 가지고 방향을 제시한 것도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누구를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러분, 나이 어린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공부도 일제시대에 했다구요. 우리 친구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법학박사가 된 사람도 많았다구요. 난다 하며 뭐 변호사 해먹겠다고 별의별 놀음 하는 녀석도 많았다구요. 그때는 고등관 시험이라고 했다구요. 그것을 패스해 가지고는 자랑을 하고 동네방네 축제가 벌어지고, 그 문중이 전부 다 요사스럽게 야단하던 그런 사람들이 일본 제국주의가 망하니 하루저녁에 간판을 다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그 법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 꼭대기까지 오르더니 하룻밤에 없어졌다 이겁니다. 꺼꾸로 꽂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거라구요.
이런 것을 잘 아는 우리 같은 사람은 정상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몸부림치는 사람이예요. 그래, 참이 어디에 있느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내가 따지고 들어갈 때….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우리 아낙네들은 보물을 좋아하지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시지요? 잘 못사는 집의 주인된 남편 노릇하며 아낙네를 모시고 사는 신랑 되시는 분이 가라사대 '우리 마나님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 못 사 줬어! 아이구,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 못 사 주고, 종로 거리나 명동 거리에 나가면 그렇게 흔한 조그만 진주알 하나 못 사주고, 금목걸이 하나 못 해줬어' 그런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부인네들은 보물을 좋아한다 그 말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대답을 안 하면 말을 안 할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저 아저씨들, 좀 미안합니다. 지금 이 시간은 부인네들 보고 얘기하는 것인데, 부인들 교육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니 듣고 싶으면 듣고 말고 싶으면 말아요. 부인네들은 보물을 좋아합니다. 왜? 여기 부인네들이 많구만요.
오늘은 내가 어느 입장에서 얘기하겠다고 그랬어요? 아버지 입장, 어머니 입장―어머니는 아니지만 말이예요―오빠 입장, 할아버지 입장, 동생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가깝게 얘기하자구요. 그래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거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서서 말하는 양반 힘든 줄 모르고 그렇게 불공드려서야 되겠어요?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래 알았다구요. 그렇게 대답할 줄 알고 물어 본다구요. (웃음) 그래, 다 웃는 데도 너도 웃고 나도 웃어야 다 좋잖아요?
그러면 한국 속담에 여자의 마음은 무엇과 같다고 그랬어요, 노래로? 갈대와 같다고 했어요. (웃음)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를 한국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요? 뭐라고 해요? 뭣이라고 그래요? 내가 말한 것이 아니예요. 우화라든가 전설의 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늘의 시대적인, 이 시대를 걸어 놓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나 민요 가운데, 동요 가운데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예요, 그게. 안 그래요? 그렇게 공개하더라도 서울에 천이백만이 산다면 육백만이 여자들인데, 그 여자들이 데모도 하지 않고 그 노래를 부르면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건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거든요. 그렇게 변하기 좋아하는 요사스러운 편에 가까우신 분이 부인들인데, 이 부인들이 좋아하는 것이 변하는 것을 좋아해야 할 텐데 다이아몬드는 왜 좋아하고, 금은 왜 좋아하고, 진주는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이율 뭣이란 말이 있지요? 이율 뭔가요? 이율상반인가 이율배반인가 하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처럼 할 수 없이 시대 환경에서 변할 수 있는 여성의 모습을 갖지만 그 본심만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 변하는 남편 좋아해요? 아니예요. 본심만은…. 역사적인 변명이라도 해서 말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은 남겼지만 본심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자들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보석이라는 종류는 어떤 특성이 있느냐? 다이아몬드는 어떠한 풍화작용에도 침해를 받지 않아요. 힘의 강도에서는 어떠한 것이 그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천년 전이나 천년 후나 역사는 변하고 사회환경은 진전되더라도 그 갖고 있는 굳은 특성에는 영원히 불변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야광의 빛을 갖고 있지만…. 또 금 가운데 24금이 굳어요, 만만해요? 우리 남자 손톱으로 싹 하면서 엑스(X) 자를 쓰면 써져요. 이것을 뭣에 쓸 것이냐? 밥바리(그릇)도 못 만들고 젓가락도 못 만드는 것입니다. 소리 안 나게 가만히 놓으면 되지만 힘들여서 놓으면 구부러진다구요. 놓기를 조금만 기분 나쁘게 놓게 되면 구부러지는 거예요. 그건 젓가락으로도 못 쓰고, 숟가락으로도 못 쓰고, 밥바리로도 못 쓰니 뭘 만들어 쓸데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왜 보물 취급하느냐? 누른 빛에 있어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절대적인 불변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진주를 말이예요, 여자들이 진주 참 좋아하지요? 우리 집사람도 진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오늘 머리에 진주를 달고 나왔다구요. (웃음) 솔직이 얘기하면 다 같지요 뭐. 그래 지금 승공가족이라고 말하잖아요? 가족끼리 나왔으니 뭘 가리겠어요? 동생에게 '이 쌍것아, 시집이나 가지 뭘하고 있어?'라고 욕을 해도 통하는 게 가족이지요, 뭐.
그러니까 여러분, 오늘 무슨 체하는 것 있으면 다 빼 버리자구요. 가정의 입장에서 얘기한 것으로 알고 돌아가서 '문총재는 농담도 잘 하고 훌륭하다' 하고…. 내가 훌륭한 자리에 있으면 떡떡 몇 마디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럼 가까와져요? 인사를 해도 '먼 길을 왔소!' 하며 악수 한번 해 가지고 눈만 껌벅껌벅하면 되겠어요? 그런 인간세계는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부인들이 왜 진주를 좋아해요? 진주를 갈게 되면 닳아져요, 안 닳아져요? 다이아몬드는 안 닳아지지만 진주는 자꾸 갈게 되면 자꾸 닳아집니다. 나중에는 거의 전부, 절반 이상 없어져 가지고 동그란 핵까지 다 갈아치우더라도 갈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갈아진 면을 보게 되면 겉의 빛이나 안의 빛이나 저쪽 끝의 빛이나 전부 다 화합, 화음색이라구요. 음악으로 말하면 화음절 색이고 또, 그다음에 조화의 색…. 모든 조화의 색을 갖춘 데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침범 못 하는 거예요. 그 조화의 빛깔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그 불변의 조화의 빛을 점령할 수 없거니와 침범당하지 않는 불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보물로 등장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자고로 동서양은 딱 마찬가지더구만요. 인간은 공통적으로 그 마음 자체가, 사람 자체가 변하는 것을 싫어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났어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든가 무슨 반지를 했으면 '나도 요렇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요' 하며 그것을 신호로 보여 주는 거예요. 또, 진주를 달랑달랑 달아 가지고 요렇게 변하지 않는 여자가 되었으니 봐 달라, 봐 달라, 그렇게 알아 달라 하는 그 말 아니예요? 그리고 황금 목걸이를 걸고 이렇게 봐 달라 봐 달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끼워서 살고, 달려서 살고, 걸려서 사는 거예요. (웃음. 박수) 왜 여자들이 박수를 하나요, 기분 나쁜 말인데? 가만히 생각하면 문총재가 지나가면서 슬쩍쓸쩍 말했는데 가만히 돌이켜 보면, 변소에 앉아서 힘을 주며 생각하더라도 기가 막히거든요. (웃음) 연구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내가 지금까지 많은 말을 하며 세계를 돌아다니고 살아온 사람인데, 생각을 안 하고 말하겠어요? 웃을 줄 뻔히 알고 말하는데 안 웃을 수가 있어요? 안 웃을 수가 없어서 웃는 게 아니예요. 웃고 싶지 않지 않아서 웃지요. 무슨 말을 이렇게 듣기 어렵게 하노? 그러기에 머리 나쁜 사람은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
자, 그만했으면 알았지요? 시간이 없다구요. 벌써 30분이나 됐어요, 30분. 이제 40분 남았으니 30분 만에 결론지어야 할 텐데 큰일났구만요. (웃음) 그래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억천만세의 후대 사람도 변하는 것은 싫어하는 거예요. 두 마음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아침에 이랬다저랬다하는 남편 좋아요? 그런 부인좋아요? 그런 요사스러운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그런 변하는 것은 흘러가는 겁니다.
오늘날 근세에 있어서 40년을 중심삼고, 1945년부터 지금까지 40년 역사를 두고 볼 때, 그것을 통일교회 원리로 풀 때는 틀림없는 사실들을 내가 얘기하면 여러분도 감탄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어요. 40년 역사는 세계의 광야시대와 맞먹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렇게 요사스럽고 급변하는 시대예요. 4천 년 동안, 야곱으로부터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악마가 방망이를 들고 방해해 나오던 역사를 전부 다, 종적으로 하던 역사를 횡적으로 내세워 가지고 방망이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동시성이란 말이 나오지요? 역사에 잘못된 모든 것을 어떤 시대에 가서 재현시켜 가지고 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이 죄를 지었으면 그 죄 지은 것은 어떤 때에 용서받기 위해 풀지 않으면 안 돼요.
모든 천리이치는 순환법도의 도리를 따라가되 거기에 잘못된 것을 용허하지는 않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천운이 용허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모든 것이 변하는 때입니다. 어머니도 변하고, 어머니가 변했으면 그다음에 가까운 게 뭐예요? 아버지도 변하고…. 40년을 지내다 보니 변했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고 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남편도 변하고….'아, 당신이 아니면 천년 만년 사연이 다 깨진다. 당신 하나만이 나의 희망이요, 내 꽃다운 행복의 향기인데, 영원히 변치 않기를 이렇게 간절히 바랐는데…' 하면서 웨딩 마치 하여 뚝딱뚝딱 잘산다고 하더니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작별의 굿바이를 하는 패들이 많아졌다구요.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던 부모의 마음이 변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남편도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아내도 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던 오빠도 변하고, 누나도 변하고, 누이동생도 변하는 세계, 다 변하는 세계입니다. 이젠 다 변해서 꿰맬 수 없게끔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참된 부모는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어요. 참된 부부는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어요. 참된 형제, 참된 가정은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어디서 행복을 찾을 거예요? 어디서 행복을 찾을 거예요?
요즘에 미국 양키 이놈의 자식들은 말이예요, 그 녀석들은 내 발에 밟혔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잘났다고 하더니…. 레슬링 챔피언이 링에 올라가서 아무리 고래 같은 선수라도 척 까 넘겨 뻗게 하면 이기는 것 아니예요? '땡! 땡! 땡!' 해 가지고 손들면 끝나는 거지요.
지금은 믿을 수 없는 세계라구요. 더우기나 미국의 세계는 자유주의 사상이 팽창해 가지고 자기제일주의 세계입니다. 개인주의의 왕권이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절대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전부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남자끼리 결혼해 사는 패가 생겨나고,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해서 사는 패가 생겨났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남자끼리 결혼한 패가 어디 있어요? 한국에는 없지만 미국에는 득실득실합니다. 또,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한국에는 없지만 미국에는 득실득실해요. 이렇게 요사한 세계입니다.
이렇게 갈라져 버렸으니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니 그들에게는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요, 자기 가정이 있는 것도,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예요. 여인으로 말하면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니요,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요,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요,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니요, 세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같은 것은 허깨비집에 지나가는 휘파람 소리만큼도 안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변하는 이 세계에서 문총재가 지금 어쩌자구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제일 최고의 뭐예요? 제일 최고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제부터 얘기해 보자구요.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겁니다. 그러면 오늘 내 자체가 가장 귀할 수 있는, 내 자체 인간이 가장 귀할 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변하지 않는 내가 되어야 됩니다.
마음은 그래도 변치 않지만 몸이 변해요. 그걸 통일해야 돼요. 통일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요. 변하지 않는 것이 변하는 것을 동화시키고 흡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런 말이예요. 변하지 않는 가정, 변하지 않는 사회…. 그 변하지 않는다고 전부 다 무슨 저개발 기준에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발전하는 방향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급변하는 세계정세권 내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국가체제와 변하지 않는 우리 생활환경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어디에 가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을 것이냐?
자, 그러면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것은 사실인데, 인간에게서 변하지 않는 것이 뭐겠어요? 찾아보자구요. 인간에게서 그래도 그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무엇이 귀하겠느냐? 돈이예요? 돈이 절대적이예요? 돈은 이랬다저랬다, 생겼다 안 생겼다, 잘살다 못살다 하는 것입니다. 돈이 휘젓고 가는 데는 눈물 바가지밖에 없다구요. 욕이고 싸움밖에 없다구요. 보라구요. 돈이 부잣집으로 싹 한번 들어가게 되면 그 부자 주인이 죽게 될 때, 아들딸이 싸움하고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돈을 믿고 살아요? 또 지식? 지식이 변하지 않아요? 뭐 비타민 C가 좋고, 비타민 B가 좋고, 언제는 어떻다고 하고 말이예요, 언제는 담배 먹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더니 이제 담배 먹는 것이 나쁘다고 담배 먹지 말라 하고, 또 언제 다시 먹으라고 할지 알아요? 그런 걸 어떻게 따라가요? 지식에도 내 생명을 걸 수 없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권력? 아이구, 내가 도지사쯤 했으면, 이만했으면 배통도 이만하고…. 그게 며칠 가요, 며칠? 그걸 믿을 수 있어요? 그게 변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생활에 있어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한 길이 있다 할 때는…. 보라구요. 딱 하나가 있어요. 뭐가 하나 있느냐? 부부의 사랑도 다 변하고, 형제끼리 싸움도 하고 다 이러지만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 길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것만은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박수)
여러분 옛날에 말이예요, 사대부의 가정 안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불씨라는 것이 있다구요. 불씨라는 말 뭐 설명 안 해도 알지요. 불씨가 있어요. 화로에다 좋은 불씨를 얹어 가지고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불 땔 때까지 살아 남게 하는 거예요. 역대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몇백 년 내려온 그 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대가집이라고 자랑하고 뻐기던 것이 불씨인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서 변할 수 있는 모든 요사스러운 사회의 판도권인 세계 환경 가운데 단지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쥐꼬리만큼 남아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예요. 그것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형제 사랑이 다 깨져 나가고, 부부 사랑이 다 깨져 나갔어요.
그럼 이렇게밖에 남지 않은 이것의 근원이 어디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변치 않는 근원이 어디에서 왔어요? 그 변치 않는 근원이 없는 데서 왔다면 그것은 논리적인 모순인데, 그 기준이 남아 있다는 것은 그 근원도 본래부터 변치 않는 근원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성싶은 것이예요. 그것이 어디서 왔느냐?
그러면 그 근원을 하나님이라고 비약하고 내가 한 가지 얘기하지요. 오늘날 세계의 과학자들, 혹은 많은 학자들이 말하기를 '이 우주는 신에 의해서 생성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럼 힘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생길 수 있겠느냐? 전기란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힘이 그냥 나올 수 없어요. 작용을 통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어느 것이겠어요? 그건 국민학교 5학년생이라도 답은 다 쓸 수 있는 것인데…. 작용이 먼저예요, 힘이 먼저예요? 전기 작용이 먼저예요, 전기 힘이 먼저예요? 전기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작용을 해야만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용을 해서 힘이 나왔기 때문에 먼저 자리에 선 것이 작용입니다. 작용이 먼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작용해요? 아닙니다. 거기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모든 운동이라는 것은 맹목적으로 운동하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강동구 통지부장 여러분들이 여기 리틀엔젤스회관에 오기 전까지 문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오는데 그랬을 거라구요. 저 20대 가까운 버스에 타고 점심을 그 버스에서 먹느라고 날 욕을 많이 했을 거라구요. (웃음) 틀림없군요, 웃는 거 보니까. 그걸 어떻게 아나요? 그쯤이야 알지요, 뭐.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요사스럽게 뭐 이게 뭐야? 이렇게 볼 때, 그렇다고 뭐 왔다가 기분이 나빠 돌아가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왔다가 무엇인가 플러스돼야 돼요. 장사는 하기는 하는데 뭘 하나라도 이익을 내기 위해서 온 것이 틀림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처음에, 아내 되신 분들 앞에 척 들어가 가지고 '아이구, 오늘 어떤 곳에 갔더니 문총재가…' 그러면 안 되는 거거든요. '아이구, 사랑하는 당신도 갔으면 좋았을 걸…' 이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거예요. 안 그래요? 30분 내에 장사해서 돈을 얼마나 남기겠어요? (웃음) 10전짜리예요, 20전짜리예요, 몇 원이예요? 100원이예요?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어 담아야 돌아가서 말이라도 하지, 그러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겁니다. (웃음) 왜 자꾸 웃노, 기분 나쁘게? 이젠 말 다 해먹고 남은 찌거기를 우려먹으려고 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웃음) 쇼를 안 하면 졸 것이 뻔한데, 변소에 갈 것이 뻔하니…. 내가 점잖게 얘기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나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할 수 없다구요.
장사 밑천 이외에 이익을 남긴 보따리를 두둑하게 만들어 안 가면 문 안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께 빕니다, 아멘' 할 텐데…. 그게 쉽지 않다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운동이라는 것은 손해보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공법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쁜 운동은 세 번만 해도 스톱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동대문시장에 가서 남들처럼 잘 샀다 하더라도 세 번만 손해나면 가라고 해도 안 가지요.
마찬가지예요. 작용하는 데는 손해나는 것에는 작용을 안 해요. 나 레버런 문도 미국에 가서 형무소에 들어가고 별의별 고생을 다 당하고 다니면서 손해나는 줄 알았으면 안 한다는 것입니다. 나도 똑똑한 사람이예요. 그 뒷면에 인간이 모르는 이익을 알기 때문에…. 남들은 도망가는데, 미국 국민도 도망가는데, 나는 법정협정도 없는데 찾아간 거예요. 국가와 국가간에 법정협정도 없는 미국은 안 가도 그만이예요. 차 버려도 그만이라구요. 그런데도 찾아간 거예요. 왜? 장사속이 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와 극동세계를 끌어낼 수 있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고,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인간사를 다 아는데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일이 있다 할 때는 왜 안 가요? 여러분은 안 가겠어요? 죽을 줄 알면서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장사를 잘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문총재가 저런 영감이구만'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 그 말은 뭐냐? 모든 작용을 계속하는 그 배후에는 무엇이 있느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작용도 하지 않지만, 작용이 없는 데는 힘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반드시 생기기 위해서는 주체와 대상을 근거로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쥐꼬리만큼 남은 부모의 사랑이 작용하는데 그것이 왜 그렇게 작용하느냐 하면, 거기에는 부모의 사랑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이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시킬 수 있는 힘이 난다구요. 과학적인 논리예요, 그게.
이런 원칙에서 볼 때, 양심은 어려서 철이 들어 늙어 죽을 때까지 작용을 해요. 몸에 대해서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밤에 자는데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가 되어 실컷 자고 일어나서 배가 출출하고 고플 적에는 나가 가지고 뭘 사 먹고 싶다구요. 옛날에 내가 학생시절에 빵 장사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빠―앙!' 하면서 밤에만 다니는데 일어나서 전부 다 주워먹겠다는 생각을 하면, 이놈의 마음은 조는 가운데도 '이 자식아!'하며 야단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런가 그런가 대답해 봐요. 이거 얘기를 안 듣겠다는 거구만요. 틀림없이 그런다 이거예요.
그럼 왜 그 작용을 하느냐? 그런 힘이 어디에 있어요? 그것은 원칙에 있어서 우주의 주체 되는 선의 모체와 그것이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뿌리를 중심삼고 큰 나무가 있는데 동쪽 끝에 나 있는 잎사귀 하나가 작용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을, 뿌리에서부터 수많은 가지를 거치며 뿌리와 주고받을 수 있는 힘에 의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오늘 이곳 리틀엔젤스회관에 왔으면 이것을 생활철학으로 연구 소화해야 합니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이 리틀엔젤스회관에 찾아올 때는, 찾아온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묶어져 있다는 거예요. 오늘의 주체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요, 대상은 강동구 통지부장이라는 여러분들이예요. 열심히 주고받는 것입니다. 주고받아 가지고 손해가 나는 날에는 전부 다 스톱해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익이 나게 되면 전부 다 커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의 근본인 대우주의 주체와…. 선이라면 선과 더불어 연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 뿌리의 종대 깊은 데서부터 큰 나무의 종대 순까지 통해 가면서 작용을 할 수 있게 될 때에, 그 나무의 가지는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있으니 뿌리를 향할 수 있는, 뿌리에 직행할 수 있는 순이 있어야지요. 역사상 인간들이 다 같은 모양으로 살지만 인간들은 인간의 뿌리를 모르고, 뿌리와 직선상에 자라고 있는 꼭대기의 순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참한 인간상이 오늘날 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찾았어요?
무슨 방향인지 모르지만 겨누어 가지고 역사는 하나의 세계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종대를 중심삼고 동쪽의 가지, 서쪽의 가지, 동서남북의 사방의 가지로서 수많은 20억 이 인류의 가지와 같은, 잎과 같은 입장에 서서 종대를 겨누고 뿌리를 겨눠 가지고 작용을 돕기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돕기 위해 있는데 자기 제일주의를 부르짖으며 비탄 속에 빠져 있습니다. 주체를 위할 수 있는 상대적 자리를 망각해 가지고 상대가 불완전할 때는 주체 자체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끊겨지는 거예요. 상대가 완전할 때는 완전한 주체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나고 여자가 태어난 것을 보면, 세계 50억 인류 가운데서 남자와 여자가 딱 맞아떨어질지도 모르지요. 남자가 3분의 2이고 여자가 3분의 1인 그런 이치는 없다는 겁니다. 참 신기하지요? 그것은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서가 균형을 취하고, 남북이 균형을 취하고 상하가 균형을 취하는 천리의 운세에 의해서도 이 법도에 따라 가지고 모든 기준을 설정해야 할 입장에 있는 존재는 비율적인 비례에 의해서 존속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열 있으면 여자도 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역사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뿌리가 어딘지 모르지 않소? 그럴 성싶은 인간의 뿌리가 있을 텐데, 오늘날 인간세계는 그 뿌리에서 연결됐기 때문에 아낙네가 자식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랑의 씨가 남아 있는 것 아니예요? 그 씨는 동쪽 씨도 마찬가지 씨고, 서쪽 씨도 마찬가지 씨고, 남쪽 씨도, 북쪽 씨도 다 마찬가지고, 종대 순의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종대 순의 기준에 맞춘 여러분이 그 상대 자리에 있었던 것을 알아요? 전부가 자기가 이것 딱 쥐고, '내가 주인이야!' 하며 들고 나선다는 겁니다. 그러니 혼란, 혼돈, 뒤죽박죽이라구요.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주류 민족이 있어야 되고, 방계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문화역사를 탐구해 볼 때, 주류문화 역사가 있음과 동시에 방계 문화역사가 있어요. 그 역사를 지배해 나오는 데는 누가 지배해 나오느냐? 여기에는 잡종과 순종이 있다구요. 잡종권이라든가 순종권이…. 이런 얘기를 하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섭섭하겠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욕을 해도 할 수 없어요. 저 영계에 가서 내 말이 거짓이라면 내 목을 짜르라구요. 잡종 민족과 순종 민족이 있어야 돼요. 그럼 잡종 민족이 뭐냐? 성인과 먼 거리에 선 사람들이 잡종 민족이예요. 순종 민족은 성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돼요.
그렇다면 성인이란 어떤 사람이냐? 오늘날 역사적으로 성인 명칭이 붙은 4대 성인이 있지요? 불교에는 뭐예요? 불교의 성인을 왜 못 대요? 불교의 뭐예요? 「석가모니」 석가모니. 기독교의 뭐요? 「예수」 예수. 그다음에 유교의 뭐요? 「공자」 공자. 그다음에 회회교의 뭐요? 「마호메트」 마호메트. 그래서 종교권은 순종권에 가깝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도리를 중심삼고 잡종문화를 수습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 중에 제일 가는 종교는 어느 종교냐? 알고 싶지요? 불교는 '불교가 제일이지. 역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보다 먼저 나왔는데…' 할 것이고, 유교는 '역사적으로 볼 때 동양천지에 중국문명이 세계 어느 것보다도 전부 다 풍부했는데…' 할 것이고, 또 기독교는 '아니야, 기독교가 제일이지' 할 것입니다. 다 자기가 제일이라는 겁니다.
나무에 말이예요, 가지가 났는데 동서사방에 가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럼 종대 가지는 어디 있어요? 그냥 들여다보면 전부 다 종대와 똑 같아요. '너도 나도 같은데 너는 뭐야!' 이겁니다.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차이가 있어요, 같은 사람인데? 그러나 아버지는 종적인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계모를 들이게 되면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혹은 자기 딸 같은 계모에 대해 '어머님!' 이러잖아요? 왜 그래야 돼요? 종대에 속하기 때문에, 종대에 접근해 있기 때문에 가지 입장인 자식은 따라가야 됩니다. 이것은 천지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종교 중에 종대 종교가 어떤 것이냐? 그 종교 가운데 경전이 많다고? 그거 필요 없어요. 돈벌려고 하는, 미신을 섬기는 종교는 이 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종대 종교가 못 됩니다.
태양이 빛을 비추는 것은 무엇 때문에 비추느냐 하면, 종대 순을 크게 하고 종대와 직행돼 있는 뿌리를 크게 하기 위한 데 본질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일 목적이고, 그다음엔 동서사방의 가지를 흡수할 수 있는 제이, 제삼, 제사, 제오, 제육, 제칠, 제팔 등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인류역사상에 종대 문화사를 이루어 가는 역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종교문화권에서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문화권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사상이 나온 것이 놀랍다는 겁니다. 선민이 도대체 뭐예요? 이 가지들이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고 야단하는데 싸워 가지고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몇천 년 역사, 아담 이후 몇천 년 역사가 지나도록 한 뿌리에서부터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한 순으로 자라서 세계의 끝까지 핍박을 당하더라도 직행하는 것입니다.
유대 백성이 세계에 지금 문제입니다. 미국 사회에 있어서 미국 경제의 5분의 3을 그들이 지녀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뭐냐? 기독교입니다. 유대교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그다음엔 기독교가 메시아란 분을 중심삼고…. 메시아는 뭐냐? 인류의 순입니다. 맏형이다 이겁니다. 일본 말로 메시아가 밥장수란 뜻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메시아는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지닐 수 있는 저 하나님의 뿌리에서부터 전부 다 역사를 지녀 가지고 주류를 거쳐 순이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분입니다.
그 도리가 무슨 도리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도리가 아니예요. 공부를 잘해서 교만주의자가 되고, 사기꾼이 되라는 것이 아니예요. 권력을 가져서 악당 괴수가 되고, 독재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럼 그 도리는 뭐냐?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순이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의 참다운 사랑의 꽃을 인간 나무에서 거두고자 하는 이 대우주의 운세를 움직이는 주인의 의향이 오늘날 인류역사의 배후에 동반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인간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 인간들은 왜 성인들이 종교의 교주였더냐 하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 종교들의 중심이 누구냐? 누구예요? 신이예요. 하나님입니다.
시간이 다 됐구만요. (웃음) 이만 했으면, 이만큼 들어도 알지요, 뭐. 그만둘까요? 그만둡시다. 나도 목이 쉬고 그랬는데 뭐 생기는 것도 없는데요, 뭘. (박수) 박수는 뭐요? 더 하라는 거예요, 그만두라는 거예요? 내가 나이가 많아 건망증이 심해서 이런 것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박수가 하라는 뜻이요, 말라는 뜻이요? 하라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소. 저기 할아버지 좀 봐요! (웃음)
인간 나무에서 거두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이겁니다.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있고, 그 동기가 있다면, 그 동기는 무엇을 원해서 오늘날 상대적인 그런 기원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작용을 거쳐 힘을 발동시키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서 오직 나만이 변치 않는 부모의 사랑을 남겼다고 우쭐거리게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니 사랑의 꽃을 피우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참꽃! 내가 변하지 않듯이 자녀도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것을 부모님이 원하지요. 또, 남편도 사랑하는 아내를 대해 가지고 '우리 백년해로하기 위해서 웨딩마치를 한 그날부터 역사는 출발해 가지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 또 천년 만년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랑의 길은 어디에 갔는고? 없는고, 있는고?' 안 그래요?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아이고, 나 죽어!'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요사스런 사랑이 왜 그렇게 됐느냐 이겁니다. 이걸 다 알아야 돼요. 참다운 부모는 무엇을 중심삼고 참다운 부모예요? 참다운 남편은 무엇을 중심삼고 참다운 남편이예요? 참다운 아내, 참다운 자식, 참다운 형제, 참다운 나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들이냐? 이게 문제예요. 돈이예요? 아닙니다. 권력이예요? 아닙니다. 지식이예요? 아닙니다. 참사랑, 참사랑만을 만민이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이것을 원했고, 오늘날 살고 있는 여러분도 원하고, 이제 수천만대의 후손도 원할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가 어디 있소?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남편과 아내는 어디 있소?' 하면서 그런 통곡의 눈물을 역사 뒤에서 한없이 흘려 온 여러분 조상들의 애달픈 사정을 동정할 줄 알아야 돼요.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둘이서 옆구리 끼고 다니면서 살짝살짝 '아이구 좋아!' 하며 야단하지만, 요사스러운 간나 자식들이라구요. (웃음) 당신들 대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문총재가 요사스러운 간나 자식들이라고 욕을 하더라' 하면 그건 잘못 듣고 얘기를 하는 거지요.
내 손수건 어디 갔나?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어디 갔나? 오, 여기 있구만! (웃음) 그래도 여편네가 제일 가까우니까 물어 보지 않소. 여러분들보다 가까운 거리잖아요? 가까운 건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원해요? 이제부터 결론에 들어가자구요. 제일 좋은 게 뭐냐?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저기 남자 양반들, 3층 높은 자리에 앉은 훌륭한 양반들,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할아버지 되신 분들, 좋은 일도 많지만 남자의 제일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남자의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마누라요」 (웃음) 아! 참 잘 알았소. 아, 왜 그렇게 웃어요? 만점이예요, 만점! 그 사진을 내가 한번 찍어 두면 좋겠어요. 옷도 진달래꽃 옷을 입고 오셨구만요. 언제나 사랑이 벌떡벌떡 타니까 저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도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여편네요' 하지요. (웃음) 거 틀림없는 겁니다. 틀림없는 것이예요. 여편네가 없게 되면 남자는 공짜, 아무 가치도 없는 무가치한 존재가 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백 번 죽어도 공동묘지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웃음) 찾아오는 사람 누가 있겠노? 아담 해와 둘이서 생겼을 때, 조상들이 생겼을 때 말이예요, 그 영감 앞에 마누라가 없다면 누가 찾아오겠나요? 그 말씀 알지요? 근본을 얘기하는 것 아니예요.
그럼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웃음) 「자식요」 뭐요? 그 아주머니 남편하고 이혼했구만요. 자식만 데리고 사누만요. 자식이 애비 없이 나와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틀림없이? 「……」 (웃음) 답변해야지요. 짐을 싣다 보니 기울어서야 되겠어요? 이게 맞아야 나가지요. 「서방입니다」 (웃음) 서방? 남자라고 해야지 서방이 뭐예요? 서방은 글방보고 서방이라고 하지요. (웃음) 이렇게 됐어요.
그러면 '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요' 하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요? 절대로 필요한 거예요. 얼마만큼 필요하냐 하면, 자기 눈을 빼 버리더라도, 귀를 잘라 버리더라도, 코를 잘라 버리더라도, 입을 다 째 버리더라도, 손을 다 잘라 버리더라도 사랑의 마음만 남겨 둔다면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은 눈알을 몇억 주면 팔겠어요? 코 하나 짜르겠어요? 그러니까 사랑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크면서 누구를 바라보고 크느냐 할 때 남자를 바라보고 큰다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누구를 바라보고 사느냐 하면, 여자를 바라보고 사느니라! 예수교로 말하면, 기독교로 말하면 '아―멘!'입니다. 아멘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아'는, 에이(A)라는 건 넘버원이고, '멘'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니 '아멘'은 '넘버원 맨'입니다. 머리에 쏙 들어갔어요?
여자의 손이 가냘프고 포동포동한 것은 여자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남자가 내 손같이, 미인 손 같은 손을 가진 남자라면 참 좋겠는데…' 이런 여자는 죽어도 못 찾아요. 안 그래요? 요전에 내가 아는 한 아주머니가 자기의 과거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하더구만요. '아이구, 내가 그래도 명문집안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가지고 한다하는 문중 가운데서, 모든 동네방네에서 면, 군에서 소문난 딸인데 남자라는 동물을 전부 다 쌍눈을 켜고 봤다'고 하는 거예요. 상눈인가요, 쌍눈인가요? 그래 쌍이 되었구만요. 욕이 되었다구요. 좋아요, 다 아니까. 이 쌍눈을 켜 가지고 전부 다 바라봤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적수가 되는 한 남자가 있다고 소문이 나면 닐리리동동 중매를 하게 해 가지고 면회를…. 뭣인가요? 그것도 면회라고 그러나요? 나는 형무소에서만 면회를 하는 줄 아는데, 결혼하려고 준비하기 위해 만난 것도 면회라고 그러나요? 하여튼 면회라고 합시다.
그래, 약속을 해 가지고 좋은 자리에 떡 찾아가서 만나 보니 맨처음에….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40년 전에 뭐 여자들이 눈을 들고 남자들을 이렇게 보나요? 그때만 하더라도 구식이어서 면회할 때에 남자가 들어오면 눈을 싹 가리고 고이 있어야 했지요. 요즈음 여자들은 다 덜 되었어요. 여기 온 분들은 안 그러니까 예외예요. 그래 만나서 척 보니까 남자가 말을 꺼낼 줄 알고 있는데 그저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다고 여자가 말을 걸어서 '당신 내 신랑 돼 주오'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그런데 남자가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거 가만히 있으니 답답하거든요. 30분쯤 앉아서 가만히 있다가 남자를 보니까 그 남자가 손을 요렇게 하고 있는데 그 손이 여자 손같이 아름답더래요.
그거 보고 기분 좋았겠소, 나빴겠소, 여자분들? 좋았겠어요? 그 손을 보고는 얼굴도 보지 않고 살짝 변소 가는 척하며 뛰쳐 나왔다는 거예요. 왜? 여자 손 같은 걸 보니까 기분이 나빴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 손 닮아 가지고 여자가 여자 같은 남자를 데리고 어떻게 살겠어요? 그 말은, 여자 같은 남자를 여자는 싫어한다는 거예요. 남자 같은 남자라야지요. 손이 황소 앞발같이 울퉁불퉁하고 털이 부숭부숭한 멧돼지같이 털이 나야지요. 털이 나고 그래야 매력을 느끼고 다 그러지요. 그게 다 상대적이예요.
그래 여자가 포동포동하게 생긴 것은 누가 보라고 그렇게 생겼어요? '아이구, 내가 화장할 때 울퉁불퉁하면 기분 나쁘니까 나 기분 좋으라고 매끈매끈하게 생겼어' 그래요? 그것은 강하고 울퉁불퉁한 남자가 상대적인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여자는 보들보들해야 돼요. 남자는 온 몸이 털이 부숭부숭해야지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내가 여자가 안 되어 봐서 모르지만 좋아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이 곱꾸재(단장)를 하고, 이쁘게 하고서 명동거리를 나다니는 것은 왜 그래요? 여자들에게 구경시키기 위해서 궁둥이를 저으며 하이힐을 신고 다녀요? 누구 보라구요? 여자들 보라구요? 남자 보라고 그러지요. (웃음) 또, 남자는 가슴을 떡 젖히고 이러고 다니지요? 그거 누구 보라고 그러고 다녀요? 남자 보라고 다녀요? 「여자 보라고」 그러니까 여자와 남자는 뗄래야 뗄 수 없고, 가를래야 가를 수 없고, 죽일래야 죽일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타당한 하나의 결론은 여자라는 분에게는 절대 남성네가 필요하다는 사실, 남성네에게는 여성네가 절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공의에 의해 당선된 결론인 것입니다.
그럼 왜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고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해요? 왜, 무엇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무엇 때문에? 그걸 알아서 뭘해요? 도둑질하기 위해서예요? 무엇 때문에? 그것은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이 어떻더냐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에 서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놓을 수 없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혼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힘, 작용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주고받는 작용에 의해서 사랑이라는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없게 될 때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작용할 수 없으니 그 여자는 천년 사연을 가지고 기구(祈求)를 한다 하더라도 사랑은 찾아올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틀어졌기 때문에 세상에는 요사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아가는 남자, 참사랑을 찾아가는 여자는 어디에 가서 참사랑을 찾을 것이냐? 세계나 미국, 혹은 선진국가 왕궁에 무슨 왕을 만나고 황태자를 만났다고 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은 참된 남자가 되어서 참된 여자를 만나는 자리에서만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을 찾았다면 그 참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크냐? 오늘날 사악하고 추악한 사랑의 인연을 가진 이 세계에 있어서, 전부 다 매시간 부정을 일삼는 이 사회에서도 여러분의 사랑하는 남편이 병이 났다면 재산이든, 다이아몬드 반지든 귀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팔아 치워서라도 죽을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해요. 왜? 남편은 무엇보다도 귀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집도 팔고, 자기 재산도 팔고, 자기 패물도 다 팔고, 자기 다리를 떼어 팔아서라도, 자기 몸을 짤라 팔아서라도 남편을 살릴 길이 있다면 다 하고 싶은 거예요. 왜 그런 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남편이 자기와 더불어 아직까지 찾지 못한 자리에 가야 할 길을 남기고 죽으니 비통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은 참사랑을 몰랐어요. 우리 인류 역사 가운데 조상이 죄악의 부모란 팻말을 꽂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인류는 이 타락한 부모의 사랑을 통해 태어났으니 참사랑의 운명길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머나먼 길을 찾아 비약하고 도약해서 사망권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인류들은 종교라는 간판을, 혹은 희생이란 간판을 들고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희생해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참사랑은 못 찾았습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주체가 누구냐? 우리 인간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를 지으신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은 참사랑을 좋아할까요, 안 좋아할까요? 이게 문제라구요. 내가 찾는 참사랑, 하나의 그 핵심과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는 참사랑과 같은 자리에 서 있느냐, 다른 자리에 서 있느냐? 참사랑은 하나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의 자리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참다운 남자도 그 자리에 가야 만날 수 있고, 참다운 여자도 그 자리에 가면 만날 수 있고,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가정을 기반으로 한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가 거기로부터 출발을 해 가지고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종교 역사에서의 타락되고 모순 천만인 전쟁역사를 겪어 온 이 역사시대에서는 참사랑을 찾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철학자들은 하나님이 있느냐, 절대적인 불변의 주체가 있느냐 하고 그것을 찾아온 거예요. 이제는 하나님을 찾다가 다 지쳐 떨어졌어요. 이제는 항복을 하고 백기를 들어 버렸습니다. 종교는 뭣이냐? 종교와 철학이 다른 게 뭐냐? 철학은 하나님을, 영원한 불변의 자체인 중심존재, 인격적 신을 찾아 나오는 겁니다. 철학에서 신은 인격적 신이어야 돼요. 두루뭉수리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사랑이 있으니 사랑을 속삭일 수 있고, 내가 지능이 있으니 이 지능을 가르침받을 수 있고, 거기에 흥미진진한 시를 읊을 수 있는 내용이 돼야 합니다. 그래, 인격적 신을 탐구하기에 지쳐 버린 철학사입니다.
그럼 종교는 어떤 것이냐? 신을 만나서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있어요? 종교와 철학은 다른 게 이거예요. 성인들은 신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생활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만민이 그걸 찾아간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랑의 본궁을 찾아가야 할 인간에게 불변의 본심이 작용해서 그리로 그리로 모여서 세계 4대 문화권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고, 종족과, 민족과, 문화 배경의 담을 초월해서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었다는 사실은 사랑이 그리워 그랬다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참된 사랑을 무엇과 바꾸겠어요? 이 우주를 주고 바꾸겠어요? 우리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크냐? 아까 말한 대로 대한민국을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든다면 말이예요, 아시아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고, 아시아권을 내 것으로 만들면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고,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고 보면 우주를…. 이 우주는 220억 광년이나 되는 방대한 대우주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이 있어서 그것을 주관한다면 그 하나님까지도 내 마음의 보따리에 집어넣고 싶은 욕심이 있는 거예요.
이 욕심은 거짓 욕심이 아닙니다. 이 욕심은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오늘날 현실의 내 마음에 작용하는 힘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체에 있어서, 가능한 기원에 있어서 그렇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마음이 하나님을 자기 포켓트에 집어넣었을 때에 그것으로 만족하겠어요? 하나님을 집어넣었는데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까지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없으니까, 더 이상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스톱하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욕심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은 가짜 욕심이 아닙니다. 나쁜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위대한 욕망입니다. 하나님을 포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위대한 선물입니다. 그 작용이 천년 만년 인간 마음세계에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작용이란 것은 주체와 대상의 어떤 무엇과 상대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마음 작용이 그리로 끌어올려서 발전을 촉구하기 위한 작용으로 나타난 것이 욕망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문선생의 배포가 크지요? 하나님을 지갑에 잡아 넣고도 난 편안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요?' 하고 묻게 됐을 때 '문 아무개야' 하더라도…. 문 아무개와 같은 남자가 많은데요, 뭐. '제일 좋아해요?' 하는 그다음에 제일 좋아하는 그 너머에는 뭐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눈을 쏙싹쏙싹하며 '나를 제일 좋아해요' 그다음엔 뭐예요?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저쪽, 저편 세계에 있는 것은 제일 사랑입니다. 그게 종착점이 되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욕심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그 욕심 전부를 주고 그 전부를 팔아 가지고 참사랑하고 바꿀 수 있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까지도 내 것으로 만들어 놨는데 그 우주, 그 소유한 모든 것을, 나의 절대적이고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과 내 욕심으로 찾은 모든 소유권을 주고 바꿀 수 있느냐 그 말이예요. 답변하기가 힘들지요? 가만히 돌아가서 숙제로 생각해 보세요. 생각하는 사람은 바꿀 수 없을 겁니다. 우리 같으면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귀하냐? 그래서 문제는 이제 우리 세상을 결론지었으니 본원지로 돌아가자구요. 하나님에게 물어 보자구요. '나 레버런 문은 이런 배포를 갖고 있는데 당신은…. 레버런 문은 사랑을 제1조로 해서 우주 정복, 모든 소유권을 포기하더라도 이 하나밖에 없는 절대 사랑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당신도 그 절대적 사랑을 소개해 주면 포기해 버리겠소?' 한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딴 질문을 세워 하나님에게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뭡니까?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 터미널, 종점에 왔으니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요?' 하고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그것은 창조주니까 얼마든지 만들어요. 다이아몬드 별이 있는 줄 알아요? 지구성의 몇 배 되는데 그 별이 있는 줄 알아요? 금덩이 별이 얼마나 있는 줄 알아요? 하나님이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의 대왕이신데? 또, 하나님은 권력의 대왕이신데 대통령 자리를 흠모해요? 도대체 하나님이 필요한 게 뭐예요? 알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 제일 귀한 것이 뭣이냐? 당신을 주고 팔아서라도 갖고 싶은 게 뭐예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이 레버런 문은 생명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그 답이 같다는 거예요. 생명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라는 것은 놀라운 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시작한 것도 생명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사랑에서.
여러분이 생겨난 것이 어디에서 시작했어요? 여러분들은 생명이 귀하다는 것은 알지요? 바득다득 요렇게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한탄도 많고 저주도 많지만 변화무쌍한 시대에 인생 걸음을 걷고 있으니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귀한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여러분 생명이 왜 귀해요? 이게 대우주에 비하면 하나의 먼지짜박지보다 못한 이것이 뭐가 귀해요? 뭐가 귀하냐 말이예요. 귀한 근원이 어디 있어요? 생명 자체 때문에?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귀한 것은 우주의 근본 되는 부모의 사랑의 자리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에 먼저 동참을 했어요, 부모님의 사랑에 먼저 동참을 했어요? 어떤 거예요? 생명에 먼저 동참했어요, 사랑에 먼저 동참했어요? 그거 답변해 보라구요.
내가 귀한 것은 부모님 사랑의 동참자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내 근본이 어떻게 돼 있느냐? 내 근본이 무엇이냐? 그것은 본질적인 부모의 사랑에 뿌리를 박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나의 귀함은 부모님 사랑에 동참한 대표자로서 귀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생명이 인연된 겁니다. 안 그래요? 그러므로 나는 사랑에서 시작했어요. 내 생명도 사랑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복중에서는 어머니가 10개월 동안 사랑으로 품어 주는 거예요. 또, 낳아 가지고 사랑으로 키워 주는 겁니다. 사랑으로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떤 92세 난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자기의 70이 넘은 아들을 대해 가지고 아침에 어디를 나가게 되면 '야, 나갈 때 차 조심하고 주의하며 다녀라' 한다구요. 그것이 있을 성싶은 말이예요? 그 할아버지도 손자 며느리를 얻어서 증손자 볼 수 있는 연령인데도 불구하고 그 할아버지를 대해서 국민학생도 아닌 유치원 학생같이 '얘 얘, 너 차 조심하고 잘 다녀와라!' 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는 90세까지 해먹었어도 지치지 않았어요. 지쳤어요? 천년 만년 가도 지치지 않아요. 이게 영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 나서, 사랑에서 자라서 철이 들게 되어 사랑의 상대를 만나 우주를 소유하는 이상의 사랑 가운데 품기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 맛을 느끼며 춤을 추면서 일생 동안 사랑 가운데서 살다가 사랑 가운데서 죽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요? 「아닙니다」
왜 이렇게 안 됐느냐 하면, 여러분이 참된 부모를 못 만났기 때문입니다. 참된 남편, 참된 아내를 못 만났다는 겁니다. 참된 형제를 못 만나서 이 꼴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다 부정하고 다 제거하고 도약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같은 양반들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현실적 생활 천리로 보게 될 때에 이런 역설적인 논리는 용납될 수 없는데 이게 웬 논리냐?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본래 깨끗이 태어나지 못했기에 이걸 깨끗이 소제를 하고 구덩이를 파서, 골반이 나오도록 전부 다 파 가지고 거기에서 생수가 터져 나올 수 있는 참된 사랑의 뿌리를 다시 엮어 놓지 않고는 인류의 행복의 기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희생을, 고행을, 집을 떠나가는 부정적 논리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세계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그 부정적 고난으로 이 세계의…. 가정을 부정해야 되고, 사회를 부정해야 되고, 국가, 세계,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설 수 있는 보다 힘 있고 강한 참된 사랑의 길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걸 발견하려면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게 문제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감옥을 몇 번씩이나 드나들었고, 나를 모가지 치고 없애 버리려고 하는 일을 당했지만, 그 부정하려는 모든 힘을 다 제거해 버리고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연고는 무엇 때문이냐? 참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는 행로의 대표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생각해 봐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귀한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그 참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참된 사랑의 주체자인 그분 앞에 절대적 상대자의 사랑의 권한을 부여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역사 세계의 그 누구도 몰랐던 것입니다. 비로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그것을 밝힌 것입니다.
악마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아담과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해와를 유린한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유린시켜 버린 하나님 앞의 간부(姦夫)라는 거예요, 간부.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영계에 들어가 보게 되면 그렇다는 것을 틀림없이 안다는 거예요. 이걸 거치지 않고는 인간이 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길을 못 찾아가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사악한 세계에서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어떻게 했느냐 이겁니다. 본심은 지남철 같은 겁니다. 본심은 마이너스로 돼 있는데, 본심의 마음 앞에 이 몸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참다운 사람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몸과 마음 둘이서 싸울 수 있는 동기를 벗어나서 언제 하나되느냐? 그것들이 하나될 수 있을 때는, 기점은 인류역사에서 언제로 보느냐? 이것은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될 때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첫사랑을 할 때, 가슴이 울렁거리고 모든 오장육부가 다 끓어 넘치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겁니다. 본연의 사랑을 가졌으면 거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천년 만년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에 핍박이 문제가 아니예요. 빨리 죽는 길을 어떻게 모색할 것이냐 하는 게 문제예요. 저 세계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속된 세상에 미련이 없다구요. 날을 수 있는 나방시대를 알면 번데기 시대가 싫어요. 날아야 돼요.
영원한 사랑의 본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랑의 꽃을 피우고 가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본질적인 사랑의 가정 형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가정이 안 나왔다는 겁니다. 모델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본질적인 사랑의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걸 기원으로 하여 남자와 여자가 생겨나고, 그들의 아들딸이 생겨나고, 또 그 아들딸이 자라서 남편과 아낙네가 되어 가지고 그 사랑의 천리에서 하나의 가족 기반을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토대로 해서 하나님이 임한 사랑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이상을 전부 실현하며 노래와 춤으로 살 수 있는 그 터전이 가정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자기 대상자인 남자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메시아 사상이예요. 여자는 남자를 찾은 후에야 찾는 것입니다. 남자를 지은 후에 여자를 지었거든요. 찾는 데는 주먹구구식으로 찾지 않아요. 창조한 원리대로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대로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이 고생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만세의 해방을 부르짖고 여자들이 해방 운동을 해요. 이것을 알게 된 여자들이 전부 다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야단한 거예요, 세상을 구하겠다고. 남편보다 더 좋아하며 나가 뛰니까 남편들이 전부 다 반대해서 내가 지금까지 욕을 많이 먹었다구요, 여자들 때문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아까 말한 최고의 가치 있는 인간이 어떤 인간이냐? 하나님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그럼 무엇을 갖고 주관해요? 참된 사랑의 대상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가서 틀어박혀 있더라도 하나님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억 5천만이 살고 있는 미국, 이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을 버리고 어느 집, 어느 사람이 없어서 몇만, 몇십만, 몇천만, 2억 5천만의 교인들 명단이 있는 미국 국민들 앞에 찾아갈 곳이 없어서 댄버리에 살고 있는 레버런 문을 찾아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깊은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밖에 없지요. 속 중의 속, 뼈 중의 뼈, 근본의 근본을 속삭일 수 있는 길은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여자는 지금까지 꽁꽁 보관하여 그 누구에게도 안 보이겠다던 가슴을 열고 몸을 전부 주는 것은, 깊은 데까지 다 품으려고 하는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미국을 버리고 댄버리를 찾아올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대상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에서만이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진리, 참된 이치에는 영생이 없어요. 사랑의 근본이 아니예요.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상대적 조건물은 되지만 그 자체는 될 수 없어요. 그러므로 종교 중에 이런 참된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준 종교가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종교임이 틀림없기 때문에 종교 중에 기독교만이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은 모든 핵심적 내용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 앞에 독생자다'라고 했는데, 독생자가 뭐예요? 첫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첫째 아들이라는 게 아니예요. 놀라운 선언입니다. 역사 이래로 이렇게 세계에 있어서 본연주의의 본질 세계를 추구해 가는 인류의 이상경을 대표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한 주체자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하나님 앞에 처음 사랑을 받은 독생자라고 선언했다는 사실은 이 우주사의 새로운 혁명의 이상적 한 페이지가 세워진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같은 사람도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날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예수는 또 말하기를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나는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야 된다'고 했어요. '너희는 아들이고 자매고 형제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지구성 위에 참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선포가 아니었더냐 이겁니다. 안 그래요? 예수가 죽지 않고, 하나님의 장자의 자리에서 죽지 않고 남성으로서, 참다운 남성으로서 하나님 앞에 맏딸이 될 수 있는 참된 여성을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 이 요사스러운 신앙자들! 예수에 대한 허무맹랑한 날조적인 내용을 가지고 세계 구도를 외치고 나온 기독교는 망하게 되었어요. 내 손이 필요한 단계에 왔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 레버런 문 아니면 기독교가 망해서 살 길이 없다구요. 왜 그래요?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했는데, 그것 가지고는 모자라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실체자요 주체자로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해야 된다구요. 예수는 사랑을 빼 놓고 말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구요? 하나님이 그걸 원해요. 우리 인간의 가치가, 이 지상의 똥구덩이와 같은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랑의 길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 중에 어떤 이상주의적인 대통령이 있다면 그가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아이구 도시의 여자들을 믿을 수 있어요, 전부 다 꼬리를 젓고 다니니? 그래서 농촌에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흙밖에 모르고, 농사밖에 모르는 순박한 여인을 보고 도리어 그 순박성에 취해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었다고 할 때는…. 그 미국 대통령이 사랑의 인연을 존중하게 되면 그를 불러 아내로 삼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저 시궁창에서 대통령 자리에 직각으로 올라가요, 못 올라가요? 「올라갑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야 됩니다. 사랑만이 최저에서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사랑만이 이 우주의 최고의 자리에서 최하의 것을 안고 넘어 도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들이, 오늘날 기독교 신앙자들이 말하기를 창조주는 거룩한 것, 피조물은 속되다고 하는데 잘못 알았어요. 잘못 알았어요. 사랑의 천리를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사람을 빼 놓고 어떻게 하나님의 상대를 찾을 수 있어요? 상대를 통해서만이 사랑이 와요.
그래서 여기에 무슨 논리가 성립되느냐 하면 사랑만을 가지고…. 보라구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있지요?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십니다. 사랑의 주인이 누가 주인으로 돼 있느냐? 서로서로 주인을 엇바꿔서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가 갖고 있어요. 뭐 남성네들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남자들이 달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예요? 지금까지는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게 죄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모든 생식기가 자기의 것으로 생각한 게 큰 죄라구요.
이걸 몰랐다구요. 이게 오늘날 문선생으로부터 밝힌 거예요. 남자의 사랑 기관은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가 주인입니다. 여자의 사랑 기관은 남자가 주인이예요. 엇바꿔 가졌다는 겁니다. 그것 몰랐지요? 그런데 남자 녀석들은 다 자기의 것인 줄로 알고 똥개처럼 전부 다 바람을 피운다는 겁니다. 주인이 누군데요? 자기가 주인이예요? 이러니 사람 취급을 못 받지요. 그걸로 말미암아 망하고,그걸로 말미암아 옥살박살 세상을 망치고 우주를 망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은 어디서부터 와요?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예요.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위해야 돼요. 가장 고귀한 것이 상대를 통해서 나에게 연결되기 때문에 엄숙히 위하는 사랑의 도리가, 위하는 사랑의 사상이 나왔다구요. 여성 자신은 남편을 위해야 돼요. 참사랑을 고대하는 여성은 참되이 남편을 위해야 되고, 참다운 사랑을 찾고자 하는 남성은 참다운 여성을 하나님같이 위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눈앞에 있고, 옆에 있고, 앞뒤로 꽉차 있는 겁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남자의 열쇠는 여자가 갖고 있고, 여자의 열쇠는 남자가 갖고 있습니다. 이게 자기 것인 줄만 알고 난동을 부리는 요사스런 패들은 인륜도덕이 파탄되어 멸망, 절망하는 자리에서 전부 다 깨져 나가고 맙니다. 사랑의 질서를 세워야 돼요.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세상은 다 망해요. 그 기반이 있어야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나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돼요. 나의 주체는 하나님이예요. 영원한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나의 주인입니다. 사랑만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에서만이 영생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 어떻게 사랑을 즐기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까지 그 사랑을 찾아오기 위해서, 그 사랑을 위하는 사랑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역사 시대에 참다운 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은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참사랑이 어떤 내용이냐?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악마의 사랑은 하고 이자를 따먹는 겁니다.
부모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천년 주고도 잊어버려요. 나는 그러한 전통적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미국 국가와 국민이 내 원수이지만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나의 몸이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위해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위하는 전통적 역사는 땅 위의 참다운 사랑의 길에서만이 생긴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개인이 가정을 위하는 데 있어서 행복의 기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 내의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도리가 생길 때에, 거기에 평화의 기지가 생기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국민이 나라를 위할 때, 그 나라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주권자는 무한히 주고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기 주장을 해선 안 돼요. 그러면 망합니다. 나는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악마가 쳤다가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선과 악, 하나님과 악마의 전법이 어떻게 되느냐? 악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이고, 선은 맞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찾아오는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맞았지만 세계가 나를 때리고 보니 민주세계, 자유세계의 전체가 내 무릎 앞에 왔다구요. 이게 뭐냐? 천리는 그런 운세를 두고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는 그 세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옹호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결과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참된 주인을 알았어요. 참된 주인은 최고의 절대자예요. 절대자의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하나님을 내 몸과 하나로 만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갖고 그와 동급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음과 동시에, 대등한 자리의 권위로 해방됨과 동시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사랑으로써 자유스럽게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것은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이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의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것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형제들의 것은 그 집안 것이예요. 사랑에서만 이 우주를 상속해요. 사랑에서만 용서가 있는 것이요, 사랑에서만 우주 상속권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죽으면 왜 울어요? 우주의 상속권을 찾기 위한 행로에서 목적지에 미달한 곳에 쓰러져서 가는구나 하는 걸 예고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해서 뭘해요? 사랑의 하나님을 찾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예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뿌리로부터 종대의 순을 맞추어 가지고 거기에 사방성을 갖추어서 같이 자라는 세계가 소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대상권인 이상적으로 출발한 가정입니다. 이러한 기원에서부터 사랑의 씨를 심은 것이 뿌리로부터 가지가 되어 세계를 덮게 될 때, 위해 사는 모든 참된 사랑의 세계가 지상의 천국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꿈꾸어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강동구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일 거예요. 최고 가치적인 인간, 가장 귀한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자기 주인을 잘 아는 인간이라구요. 자기 주인에 대한 것을 잘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인연 가운데 주인이 가진 모든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엉켜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말하게 될 때에, '너는 최고의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최고의 사랑하는 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상속권이 거기에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여러분은 이와 같은 기준으로 가정에 돌아가게 되면, 남편을 볼 때에 오늘 이 문 아무개가 말한 것에 비추어 가지고 비판해 봐요.
요사스럽게 사는 아낙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사는 남성네가 있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언제 여편네를 내가 사랑했느냐? 진정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해서 강동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어서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것만이 인생이 찾아갈 최고의 길이요, 최고의 가치의 길인 것을 알고 그 선물을 갖고 가서 잘살고 복받기를 부탁드리며 문총재의 말씀을 필하겠습니다. (박수)
여기 가정으로서 애기를 낳지 못한 가정은 몇 가정인가 손들어 보자구요. 응? 손들어요. 몇 가정? 한 가정. 또 있을 텐데. 높이 들어요. 너 일어서 봐. 신랑 어디 갔어? 「회사에 갔습니다」 어느 회사에 다녀? 「통일이요」 통일이면 오늘 같은 날 빠져도 괜찮을 텐데…. 그래, 신랑이 어떻게 생겼나? 「3공장의 공장장입니다」 네가 아주 고집이 세고 팔자가 세게 생겼으니 그렇구나, 응? 그리고 저기, 거기는 왜 없나? 그다음에는 몇 사람인가? 하나 둘, 그다음엔 저기도야? 손들어 봐. 저 뒤에 선 사람은 누구야? 「아닙니다」 다 같이 서 있으니까 알 수 있나? (웃음) 두 사람밖에 없나? 또 있을 텐데…. 그럼 뭐 생산율 백 퍼센트야. (웃음)
430가정 가운데서 지금 두 사람밖에 일어서는 사람이 없는데 그건 성적이 좋은 거라구. 대개 애기들 못 낳는 것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줄 때 감사하다고 한 것보다는 투덜투덜거려서 그랬을지 모르지. 너 안 그랬니? 「……」 안 그랬어? 그 애는 누군고? 「형님네 애기예요」 양자야, 양녀야? 「양자입니다」 이쁘게 생겼는데 누구 집 애기야? 「삼위기대의 애기입니다」 여기 왔나? 자, 좋아요.
430가정 하게 되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8년이 됐다구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지요? 기도하는 것 보니까 다 알고 있는 모양이지요? 흥남감옥에 들어간 지 28년째 되는 날이예요. 그렇게 되겠구만.
여기서 지금 직장을 갖지 못하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직장을 못 갖고 있는 사람. 왜 직장을 못 갖고 있나? 전부 다 자기들이 처해 있는 직장에서 신용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어디나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사람이라면 말이지요, 사회에서 위해서 산다는 정신적 자세로 어디 가든지 처한 그 자리에서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야 할 텐데 그런 일을 못 했기 때문에 다 그렇겠지요. 입을 앞세우고, 기분을 앞세우고 말이예요. 직장이 없으면 농촌에 가서 농사지으라구.
여러분들은 일반사회에서 살아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회가 얼마나 험악하고, 한 가정을 지니고 살아 나가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사회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회를 모른다구요. 사회가 얼마나 무자비한…. 무자비한 투쟁을 거쳐 가지고, 그날 그날 투쟁에서 승리적 실적을 쌓지 않고는 살아 남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은 많은데 귀한 것은 적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한 것, 혹은 귀한 곳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 앞에 승리해야 돼요. 많은 사람 앞에 모든 조건을 갖추어 가지고 그 사람들보다도 우세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많은 사람 앞에서 귀한 자리를 차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새도 그렇고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것이 절대 필요한데 그 먹고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거라구요. 새들도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저녁까지 날면서 돌아다니는 것이 먹는 것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알아요? 거기에 있어서 새끼치고 그런 것은 잠깐이고, 모든 동물이나 식물에 있어서는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구요. 그것은 자기 혼자만 그렇지 않고 전부가 그렇게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귀한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그것이 그냥 그렇게 안 되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자체만 해도 그렇지요? 통일교회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그 배후에서 무자비한 투쟁을 하는 겁니다.
만일에 선생님이 능력이 없었으면 오늘날 이와 같은 통일교회는 없었을 거예요. 그 모진 풍상을 겪어 나가면서도 그걸 극복해 나가야 됩니다. 풍상을 당했다고 거기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풍상을 당하는 거기에서 하나의 비약을 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것이 간단히 되는 게 아닙니다. 꾸준히 준비를 해야 되고, 꾸준히 노력하는 가운데서 내일의 모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오늘에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아 나가야 됩니다. 벽돌 쌓듯이 한 장 한 장 쌓아 올라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큰 빌딩을 지을 수 없는 겁니다.
여러분, 벽돌 한 장 한 장으로 수십 층 빌딩을 짓는다고 생각할 때 그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일을 되풀이하면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데 있어서는 제멋대로 올라갈 수 없다구요. 벽돌을 각도에 맞추어 가지고, 벽돌 하나하나를 수직선과 수평선에 언제나 겨냥하는 그 겨냥에 맞추지 않고는 훌륭한 빌딩이 되지 않는다구요. 맘대로 쌓았다가는 쌓은 자체가 무효가 되는 거예요. 쌓으나마나, 도리어 쌓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겁니다.
그와 같이 하나의 조그마한 벽돌을 가지고 빌딩을 짓기 위해서도 거기에는 치밀한 기반, 수평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척도를 치밀히 재 가면서 수직을 맞추어야 돼요. 맞추는 데는 한 귀퉁이만 맞추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대각선 귀퉁이를 전부 다 맞추고 평형 등 모든 것을 맞춰야 됩니다. 자기가 서 있는 것이 자기 문화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삼고 균형적 표준이 서로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평균적인 축적 기반 밑에서 큰 빌딩이 이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의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하루하루 살아 나가는 데 있어서 그 하루가 벽돌 짜박지라고 할 때, 그 하루하루를 헛되게 살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헛되게 살아서는 안 돼요. 쌓고 또 쌓고,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고 또 작년과 비교하고 과거 10년과 비교해 나가면서 내가 올라가고 있다고 해야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내려다보더라도 그것이 전부 다 규격이 맞아 가지고 합격품이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이 우리 인간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는 번영해서 클 것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나라도. 나라의 모든 국민 국민이 완전히 구워진 벽돌과 같이 되어 가지고 규격에 맞아 전부가 자기 위치에서 방향성을 전부 다 균형화시킬 수 있는 스스로의 기반과 스스로의 주체라든가 대상관계를 연결시키지 않고는 하나의 국가 번영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나무를 보더라도 나무 자체가 뿌리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방에 뻗쳐 있는 가지들과 잎 자체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이 동에 있으면 서, 북, 남과 맞출 줄 알고, 가지가지가 전부 다 하나의 순에 맞춰서 균형을 취해 자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열매를 맺어야만 그 나무의 완전형을 갖출 수 있는 겁니다. 어느 한 쪽이 찌그러지면, 나무가 이렇게 절반이 찌그러지면 그 씨도 완전한 것이 안 된다 이거예요. 치우친 것에 해당하는 것만큼 그 자체에도 결여된 부류를 지닌 씨가 된다구요. 그것도 심어 놓으면 역시 마찬가지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도 일생을 살려면 프로그램을 짜야 된다구요. 그저 무질서 무목적으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오늘날 복귀섭리가 그냥 그대로 무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선생님이 40년 동안 걸어 나온 것이, 여러분들은 아무도 못 따라 나왔지만, 전부 다 계획적이예요. 프로그램에 맞춰 가지고….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블루프린트(blueprint;설계도)가 있어 가지고…. 그 블루프린트에 딱 맞아 떨어져도 자기만 '됐다' 해서는 안 된다구요. 하늘땅이 볼 때에…. 감별이라는 게 있어요. 검사라는 것이 있어야 돼요. 그 집이 나라의 집이라면 그 집을 맡은 책임자가 검사해 가지고 패스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나라가 그것을 검사해서 패스해 주어야 그것이 나라의 것으로서 인수되는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제멋대로 해서는 안 돼요.
오늘 여기에서 보고받기를 430가정의 92명이 교회 책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교회 책임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무리 제멋대로 했댔자 그것은 순과 맞지 않아요. 제멋대로 하는 가지라면 그것은 하등의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모든 순과 뿌리, 맨 깊은 뿌리와 맨 높은 순을 중심삼고, 아침에 나온 모든 가지는 순에 맞춰서 전부 다 균형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영양소가 있다면 자기가 자라기 위해서는 자기가 영양소를 취해 가지고 자기에게 보급하는 게 아니예요. 여기에서는 반드시 뿌리를 거쳐 가지고, 엽록소 작용을 해 가지고 뿌리를 거쳐서 그것이 순환하면 전체의 영양소가 화합하는 겁니다. 왜 화합해야 되느냐? 전체의 모든 요소와 화합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전체에 대해 하나의 대표적인 잎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뿌리를 거쳐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영양소가 보급되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밥을 먹으면 밥이 소화되어 피가 되어 가지고 심장에 들어가서 다시 보급되는 겁니다. 밥이 직접 그냥 보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화가 돼 가지고 뿌리를 거쳐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는 것은 나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40억 인류를 중심삼고 균형적 비중을 중심삼은 관계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회를 모른다구요. 교회 책임자들이 교인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자기식으로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본 궤도에, 가는 방향에, 선생님이 세운 전통에 맞추느냐? 복귀섭리 노정에 있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자녀의 몸으로 뭐라고요? 종의 몸을 쓰고, 뭐라고요? 「땀은 땅을 위하여…」 땀은 땅을 뭐라고요? 「위하여」 또, 그다음에는 뭐라고요?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그다음에는? 「피는 하늘을 위하여」 그렇게 살았어요? 이놈의 여자 간나들, 응?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릴 수 있는 생축의 제물로서 살아왔느냐 이겁니다.
공적인 사람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겁니다. 자기 주장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자기 주장을 하려면 자기가 공적인 기반을 닦아 놓고 하늘땅이 공인한 그 자리에서 해야 합니다. 그 분야에 해당하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특권은 주었지만 그 분야를 넘어 가지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430가정이면 430가정으로서 우리 통일가에 있어서 그 자리가 있는 겁니다. 그 430가정이 하여야 할 한계적 책임이 있는 거지요. 그러면 430가정들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뚱이를 쓰고 땀을 흘려 봤느냐 이거예요.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겠다는 전통적 사상 앞에 여러분의 일신이 얼마나 거기에 일체가 되려고 몸부림을 쳐 봤더냐?
본질적으로 지금까지의 우리의 신앙 태도와 가는 방향이 틀려 있다고 규정을 내려야 되겠다고 보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청춘을 소모해 버렸으니…' 하는데 이 쌍것들, 말도 말라는 거예요. 오늘날 복귀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의 청춘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창조주인 하나님은 지금까지 위신을 상실해 가지고 사탄에게 끌려 다니는 판국이예요. 하나님이 위신을 못 세우고 있는데 자기 위신을 세워 달라고? 여러분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하여,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이 그 꼴이 됐고, 역사시대에, 구약시대에 수많은 선지자들이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역사과정을 보면 개인은 물론이요, 가정도 물론이요,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죽고 살고 하는 이 판국입니다.
또, 메시아인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세워 국가기준까지 기반을 닦기에 4천 년의 역사를 희생하면서 닦아 나온 겁니다. 그 뒤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는가 하는 사실을 생각할 때, 죽임 당한 사람, 천대받은 사람, 피 뿌린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겁니다. 민족에게 몰리고 국가에게 몰리고 원수들 앞에 참살을 당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한 터전 위에 하나님의 해원과 이스라엘의 한스러웠던 역사적 한을 풀기 위하여 예수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가 죽임을 당했어요.
죽임을 당하는 예수가 '아바 아버지여, 나 이대로 안 죽겠소. 나를 살려주소' 이랬더라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그 자리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가 아니라 만일에 거기에서 '내 뜻'을 세웠더라면 예수고 무엇이고 거기서 끝나 버리는 겁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없는 거예요. 예수가 그랬어요?
오늘날 기독교가 2천 년 역사를 거쳐 나오는 걸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로마 400년 고역시대를 중심삼고 보라구요. 여러분, 로마에 가 보면 땅굴이 있다구요. 카타콤이라는 땅굴에 들어가 보라구요. 거기에는 층층이 자기 조상의 무덤을 쌓아 놓은 겁니다. 그 조상들이 전부 썩어서 물이 되어 흐르는 그 판을 생활무대로 삼았으니 냄새가 얼마나 났을 것이며, 그 비참하기가 얼마나…. 죽도 못먹고 굶어 가면서 그 놀음을 하면서도 하늘 앞에 내 사정 알아 달라고 얘기할 수 있어요? 하늘 앞에 내 사정 알아 달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 사정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430가정 중에 그런 패가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전부 다 정비할 줄 알아야 돼요. 그따위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는 가정은 멸망하는 무리가 돼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이예요. 눈이 시퍼렇게 살아서 입을 너불거리면서 '나 죽기 싫어. 교회가 나 죽는 것을 전부 다 책임져라' 그럴 수 있어요? 역적 도둑놈들이 많다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가 얘기해 보라구요. 내 앞에서 얘기해 보라구요. 나한테 얘기해요, 나한테. 나는 내 일생을 다 버리고 이 놀음 하는 겁니다. 사명적인 면으로 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여러분보다 더 갖춘 사람이예요.
일생 동안 감옥에 드나들며 비참한 놀음을 얼마든지 하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고생을 하고 있는 판인데…. 미국에는 잘살기 위해서 간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회사를 찾아다니고 뭐 어떻고 통일교회 어떻고…. 이런 자식들에게는 내 한을 걸어서 복수하고 싶은 거라구. 역사적인 하나님의 분과 기독교의 모든 희생의 대가와 내 일생의 희생의 대가를 걸고 올기졸기 뼈다귀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그런 역사적 전통 앞에 대가리를 젓고, '내 아들딸 못살겠으니 교회 책임져라'고 하는 똥개 새끼 같은 너희들이 뭘했느냐 말이야. 뭘했어? 나라를 살리러 다녔나, 뭘했나? 몇 명씩이나 전도했어? 이놈의 자식들! 430가정에 그런 패들이 많았지.
내가 하나 짚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내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 나 어려우니 밥 주소' 하는 기도 한 번 못 해봤어요. 보라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가 절간으로 전전하며 살아도 그들을 위해 기도 한 번도 안 했어요. 선생님의 아내와 아들을 그렇게 처리하고 나온 선생님 앞에….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가인을 사랑해야 할 세계적 탕감조건을 넘지 않고는 자기 고향에 돌아올 수 없는 역사라는 것을 전부 다 원리에서 가르침을 받았지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한 자식들이 '어허, 우리는 430가정이야' 해? 그게 430가정이예요?
여러분, 430가정에 그런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이 시간에 회개해야 되겠어요. 가고 가더라도, 가고 가더라도 면목이 없는 겁니다. 그래야 하늘이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으로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해 뿌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전통적 사상인데 이런 생각은 어디에다 치워 버리고 '나 배고파…' 할 수 있어요? 자기 고향에 가 에미 애비한테 얘기할 수 있어도 교회에서는 못 해요. 나는 하늘을 대표해서 살기 때문에…. 선생님이 앞에서 자기들보다도 더 큰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피어린 투쟁을 하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럴 수 있느냐 말이야. 응? 좋을 때만 내 것이라 하고 나쁠 때는 내 것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은 것만 생각했으면 감옥에 안 가도 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공적인 사람이 못 되는 겁니다. 거기서 뻗어 가지고 전부 다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전체를 책임지고 다 소화하려니 고생을 해야 되고, 마음대로 못 하는 겁니다. 여기 와서도 그런 거라구요. 내가 임자네들 하는 놀음이 전부 다 원래 도리에 맞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프로그램을 어저께 내가 봤더라면, 이놈의 자식들, 문 앞에 있다가 430가정들 당장에 궁둥이를 차서 쫓아 버렸을 거라구요. 이따위 짓을 누가 하라고 했나요? 세상살이에서도 돈으로 합격 안 되는 것이…. 그따위 놀음들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따위 수작들을 하기 때문에 욕을 먹고 말이예요….
앞으로는 그렇다구요. 보다 수고하고 보다 고생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딱 전통이 서 있어요. 보다 고생하는 사람, 보다 공적인 사람이…. 원리에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구원역사는 가인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사탄 마귀를 왜 잘라 버리지 못하느냐 이겁니다. 악마는 어떻게 돼서 하나님에게 참소를 하게 되고, 하나님은 악마의 말을 들어야 돼요? 욥기를 보게 되면 악마가 욥에게 열 번씩이나 벌을 주면서 참소를 하는데 그것을 허락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이 뭐예요? 그거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하나님이 천사장을 지은 것은 아담을 창조하는 데 협조자로 지었고, 하나님이 아담을 사랑함과 동시에 천사장을 사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도 천사장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종교세계에 있어서 미궁의 비밀이예요.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모르던 거예요, 이게.
창조이상 가운데,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말하기를, '당신이 제정한 창조이상 원리에 있어서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그 기준은 영원한 것이 아니오? 하나님이 만든 것이 이상이니까 영원한 게 아니오?' 하면 '그렇다' 하는 겁니다. '그렇다 하는 당신이 절대자라면 나는 악할지라도 당신은 절대적인 선한 자리에 서야 돼요. 내가 아무리 악하더라도 당신이 세워 놓은 그 기준은 언제나 나에 대해서 이룰 수 있는 기준이 돼야 당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설 게 아니요?' 하면 '그렇다' 하시는 겁니다.
또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당신의 사랑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천국 들어가기 전에 천사장인 나를 사랑하고 들어가야 될 것이 아니오?' 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창조이상이 그렇다구요. 사탄 마귀는 그것을 알아요.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완전히 사랑했다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천국의 길로 못 들어가지 않소?' 하는 거예요. 여기에 걸렸다구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내가 타락해서 그렇게 됐소. 말은 맞는 말이요. 당신이 아담 해와의 중심이 돼 가지고, 아담 해와가 그 사랑의 인연을 맺은 아들딸로서 나를 사랑해야 할 것인데 오늘 타락한 세계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소'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그래도 장성기 완성급에서 사랑할 수 있지만 타락한 아들딸로 태어난 여러분들이 사랑할 수 있어요?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두 타락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는 자들이예요.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재창조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지을 때 무엇을 먼저 지었느냐 이거예요. 영계를 짓고 그다음에 만물을 짓고 사람을 지었습니다. 사람을 지어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예요. 이제 알겠어요? 「예」 먼저 무엇을 지었어요? 영계. 둘째 번은 뭐라고요? 만물. 세째 번은 뭐라고요? 사람. 그다음에는 뭐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재창조 과정에 있어서 오늘날 이것을 다시 되돌아가면서 탕감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하나님이 하는 것이냐? 하나님이 타락했나요? 사람이 책임분담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깨져 버렸지요. 하나님이 책임분담 못 했나요? 하나님이 책임분담 못 한 것이 아닙니다. 책임분담을 파괴한 것은 인간이예요.
하나님은 9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다했지만 아담 해와의 5퍼센트 책임은 미완성권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타락한 이후라도…. 저끄러진 모든 것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졌으니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시 책임분담 완성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길이 없는 겁니다. 들어가려고 할 때 사탄이가 딱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못 갑니다. '못간다, 이 자식들아. 너는 내 핏줄에 매인 종족이야' 하고 악마는 여기에서 딱 멱살을 잡아 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복귀섭리를 보게 될 때 지금 무엇을 복귀해야 되느냐? 통일교회는 믿음의 세 아들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지요? 믿음의 세 아들이 뭐예요? 아담 앞에 하나님이 지어 주었던 천사장 셋을 내가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내가 되찾았다는 지상조건과 천상조건을 갖다 맞추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느냐? 천사세계를 창조한 다음에는 뭐냐? 만물을 창조해야지요. 재창조역사 과정을 거쳐야 돼요. 내가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 대신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건 누가 하느냐? 하나님은 다시 안 해줘요. 다시 해주는 원리가 없다구요. 천사급에서 협조할 수 있는 놀음과 아담이 타락하기 전까지 했던 그 일은 하나님이 대신할 수 있다는 거지요. 타락하기 전단계의 천사, 타락하기 전단계의 아담 기준만큼은 하나님이 대신할 수 있지만 그 외는 못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슨 활동을 해야 되느냐? 경제활동을 해야 됩니다. 내가 나를 창조할 수 있는 만물을 만들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자체는 오늘날 사업을 하는 겁니다. 7년노정에 있어서의 3년 반은 하늘 앞에 구약시대를 탕감해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이지요? 구약시대는 뭐냐 하면,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가는 길은 뭐냐? 부모님이 갈 길을 여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는 물질이 희생하는 시대요, 신약시대는 성자 예수님이, 아들이 피를 흘린 때입니다. 지금 때는 아들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가인하고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수난시기에 들어온 거라구요.
이거 전부 다 주먹구구식으로 탕감복귀해 가는 줄 알아요? 여러분이 하나님과 천사의 협조를 받아야…. 만물도 그의 협조를 받아 지었지요? 그래서 일본에는 장사하는 사업교회가 있다구요. 국가를 움직여 나가는 국가적 활동권내에 있어서 사업분야에 하나님과 천사가 협조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계 탕감복귀의 국가적 기준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말만이 아닙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는 구원의 역사가 복귀역사인데, 복귀역사는 그냥 복귀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역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믿음의 아들딸을 다 갖고 있나요? 영적 사탄세계의 천사가 실체권 아담 해와를 타락시킴으로써 실체기반까지 다 점령했어요. 그러니 믿음의 아들 셋, 전부 다 반대하는 이들을 사랑으로써 찾아야 돼요. 이건 10배 이상, 열두 방수를 거쳐 열두 사람 이상의 아들, 남의 열두 아들을 잡아다가 내 아들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축복할 때, 세 아들을 축복했지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12수 아니예요, 12수? 12수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중심삼고 축복을 하지 않으면, 36가정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전부 다. 3시대를 거쳐오는 겁니다. 그것 다 괜히 하는 게 아닙니다. 그걸 하느라고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요.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내가 돈을 대주어 결혼을 시키면서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탕감복귀역사가 그렇게 쉬워? 이놈의 자식들. 원리도 모르는 녀석들이 전부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교회를 요란스럽게 하고…. 이놈의 자식들.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는 수치를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믿음의 아들딸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 손들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려요. 그럼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앞으로 아들딸이 암만 있더라도 하늘나라에 이르러 전부 다 등록도 못 한다구요. 그게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이런 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나도 그거 싫어요. 원하지 않아요. 원치 않지만 맺혔던 이 모든 것을 풀기 위해서는 반대로 풀어 나가야지요. 이렇게 맺었으면 거꾸로 풀어야 됩니다. 안 그래요?
앉아 가지고 돼요? 앉아 가지고 모든 것이 되느냐 말이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지상에 천사장 창조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이 영계의 천사장 대신 실체 가인을 대신한 세 아들이예요. 아담이 못 되었으니 아담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지상에서 타락한 딴 세계의 천사세계 형태를 믿음의 아들딸과 연결시키는 겁니다. 왜? 지상에 악마가 기반을 갖고 있으니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만물이 하나님 앞에 갔지요? 천사장,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나 하나를 창조할 수 있는 환경도 없어요. 천사를 만들어 놓았지만, 하나님이 천사를 만든 후에 만물이 있어야 자기를 창조하지요. 알겠어요? 응? 만물이 없다면 어떻게 재창조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기의 모든 재산을 몽땅 거룩한 성물로 바쳐야 되는 겁니다. 바쳐 가지고 그것이 부모님에게 돌아가야 돼요. 사탄편의 물건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소유가 없었습니다.
사탄이 전부 도적질해 갔다는 겁니다. 거짓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모든 것을 전부 다 성물로 취급해 가지고 돌려야 돼요. 돌아오는 데 있어서는 아벨의 손을 거치고 어머니를 거쳐 가지고 아버지를 거쳐서 하나님의 소유로 다시 복귀시켜야 됩니다. 복귀시킨 물질이 있어야 그 물질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 지은 물건과 같은 입장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 자체를 가질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걸 남기기 위해서 구약역사에서부터 지금까지 십일조 역사가 나오는 겁니다. 멀고 먼 역사를 중심삼고 이 지상 끝까지 그런 조건의 전통적 역사를 거쳐 나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나 레버런 문, 문 아무개는 갖고 있는 것을 내 이름으로 갖고 있지 않아요. 전부 다 하늘 앞에 돌리지요. 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탕감복귀한 후에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다음에는, 소유권을 복귀한 후에 있어서 제2차 지상 소유 결정이 부모님 이름으로부터 연결되게 될 때, 사탄세계를 완전히 도말할 수 있는 겁니다. 도말하는 데는 그냥 될 수 없다구요. 모든 기준에 있어서 사탄세계보다 하늘이 모든 면에서 나아야만, 하나님이 사탄보다 나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만, 아담을 사탄보다 높을 수 있는 아들로서의 자격을 갖췄다고 인정하지, 사탄편만 못해 가지고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걸 보게 될 때, 문선생 자신도 사탄보다 나아야 되겠지만 따르는 모든 아들딸들도 사탄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사탄보다 나아야 돼요. 아들딸도 전부 다 사탄세계보다 나아야 돼요. 「아멘」 사탄세계보다 나은 그 이상의 것을 만들려니 따로 축복을 해 가지고, 합동결혼식이니 뭐니 해 가지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거쳐 나가는 겁니다.
이게 뭐냐? 사탄세계 것보다 나은 자리예요, 나은 자리, 나은 자리. 나은 자리입니다. 경계선을 두고 볼 때, 나아야 됩니다. 그 위에 서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너희들이 살아온 그 똥구덩이가 나을 게 뭐야? 사탄세계보다 못하게 살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보다도 못한데 하나님이 와서 뒤적뒤적하겠어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똥구데기가 되어 가지고 그저 먹을 것만 생각하면 다야?
여러분들, 이제 이 가정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준비할 과정이 많다는 겁니다. 축복은 이 통일교회에서 받은 겁니다. 선생님이 반대받고 여러분들이 반대받는 데서 축복받았지요. 그런 축복을 받게끔 에덴 동산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천지가 하나가 되어, 지상과 천상이 하나되어 천사세계까지 하나되어 통일권 내에서 영광을 찬양하면서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 이 싸우는 판국에서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통일교회의 축복입니다. 앞으로 나라 축복, 세계 축복을 거쳐야 돼요. 그때에 전부 정비할 것입니다. 시험쳐 올라가는 겁니다.
공적인 자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적으로 배를 채우고 자기 자식들을 위하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때 아닌 때에 때 이상의 것을 바라요? 선생님이 이 놀음 하고 있는데, 응?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틀렸소' 하고 원리적으로 말해 보라구요. 주먹구구로 해서 이 세상에 다 통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그따위 것들은 거꾸로 꿰매 달아 태평양의 상어떼 밥이 되게 해야 돼요.
지금까지 놀음놀이한 것들을 보게 되면, 내가 와 가지고 자유대로 했으면 전부 다 감옥에 처넣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새끼고 뭐고…. 선생님이 그런 한을 품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리를 알아야 돼요, 원리를. 이 똥개 새끼들 같으니라구.
명문 가문이면 명문 가문의 가법을 알아야 돼요. 명문의 부모를 모셨으면 부모의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내가 여러분들 가정을 불러 가지고 얘기하려고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을 귀하게 봐 가지고 여기 나온 게 아니라구요.
이게 땅의 기반이예요, 430가정은. 한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오만 가지 성들을 전부 다 잡아 넣어 가지고 430성을 몰아넣은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모든 인류들이, 종족들이 들어올 수 있는 상대적 조건이 된 거예요. 이것들이 전부 다 하늘쪽에서 완전히 주체가 되어야 될 텐데 주체가 뭐예요? 똥개가 다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사세계를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해주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천국은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은 95퍼센트까지는 만들어 주지요. 그것을 만들어 줄 때까지 여러분들은 종새끼가 되어야 해요. 그래서 그런 표어가 있다구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여러분들은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돼요. 나라의 비상시에는 피를 흘리며 선두에 나서야 된다 이겁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새끼들 뭐 학교가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가는지 두고 봐라. 선생님이 새끼와 여편네를 존중했으면 이 자리에 나왔겠나? 응? 이 자리에 나왔겠어요? 「……」
아벨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세우는 것은 전부 다 가인을 구해서 부모를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가인을 찾아서 굴복시키지 않고는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올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만든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한, 이스라엘 교회가 장자권을 회복한 아벨권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모셨더라면 거기서부터 부모를 찾는 겁니다.
이게 원리인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말이야, 뭐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너희들이 뭐야? 내가 보따리 장수 돈 대주는 사람이야? 생활 밑천 대주는 사람이야? 뭐야? 생각해 보라구. 이 우주를 복귀하기 위하여 다리를 놓는 이것이 땜을 땐 쇠고랑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구멍이 뚫어지고 잘라져 가지고 전부를 망칠 수 있는 자리에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냄새를 피우면서 지금까지 그 놀음놀이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원리가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한 겁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장자복귀를 했더라면 부모의 자리에 대번에 올라갈 것인데, 이것을 못 했으니 맨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전부 다 종의 종의 도리로부터 다시 40년 동안 이 노정을 추구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뭘했어요, 뭘?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알았어요? 개인 탕감복귀해야만 가정 탕감복귀노정에 나간다고 원리에서 배웠지요? 언제 개인 탕감복귀했어요, 언제? 또 언제 가정 탕감복귀했어요? 모르잖아, 쌍것들! 언제 종족 탕감복귀했어요? 종족 탕감, 민족 탕감, 국가 탕감, 세계 탕감을 해야만 세계가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 원리인 것을 알고 있는데, 그걸 언제 했어요? 여러분들이 했어요, 여러분들이?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이 부모님 대신 죽고 살고 다 해야 할 텐데 책임을 못 하여 부모님이 대신 똥구덩이 같은 것을 해주고 있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입을 열어서 뭘 어째?
탕감복귀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사탄의 입회하에 서 가지고 결단을 지어야 됩니다. 무엇 가지고? 주먹을 가지고가 아니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피 흘리는 사랑 가지고, 땀을 흘리는 사랑 가지고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뚱이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 놀음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부모의 심정을 지닌 그 하나님께서 종의 몸을 쓰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이걸 가려 나온 거라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오면서 그 모든 구렁텅이를 메우기 위해 하늘이 친히 종의 몸을 쓰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들의 몸도 못 쓰고 하는 겁니다. 그거 아니예요?
부모의 심정으로 뭘하라고요? 무슨 몸뚱이? 「종의 몸뚱이요」 그래, 임자네들은 종의 몸뚱이 됐어요? 임자네 새끼들이 전부 다 종새끼라고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주인이니 주인이 올라가는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소원은 종의 종이라는 비참한 것에서 종이 되는 거예요. 종이 주인입니다. 그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나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됩니다. 이런 전통적 역사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종의 종이 됐어요?
종의 도리에 있어서는 사탄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사랑에 의해 사탄 자신이 굴복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타락한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 인간이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랑의 핏줄 이상의 사랑을 제시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안 나와요. 길이 안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한 겁니다.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라' 한 거예요. 왜?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 안 하고는 복귀를 못 합니다. 가인도 복귀 못 하고, 가정도 복귀 못 하고, 세계도 복귀 못 합니다.
예수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왔으니 그 대표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다리로 하여 가지고, 낮은 자리에서 계단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다는 겁니다. 올라가는 것은 자기들이 올라가야 돼요. 끌어올려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가는 길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야 되는 길이요, 모세가 가는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되는 길이요, 예수가 가는 길은 기독교 세계가 따라가야 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가는 길은 오늘날 통일교회가 따라가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 응?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부모님의 뒤를 따라가고 있어요? 부모가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데 후방에서 무슨 놀음을 했어요? 자기 새끼 타령하고, 자기 여편네 타령하고 자기 집 생각하고 말이예요. 이런 무력한 패들, 전부 다 자기 밥벌이 못 한다고 해서 젊은 청춘 보상하라구? 이 쌍것들. 개새끼도 자기 청춘을 버리고 있는 거예요. 개만도 못하고…. 소새끼도 자기 일생을 버리고 주인에게 희생하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원리대로 가야 돼요, 원리대로. 원리는 밟아가는 길입니다.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입니다. 찾아 가지고 원리를 알고 그다음에는 밟아가야 돼요. 오늘날 인간이 찾지 못했어요. 원리를 몰랐다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찾았으니 밟아가야 돼요. 거 누가 찾았느냐? 선생님이 찾았나요, 여러분들이 찾았나요? 용서가 없습니다. 얼렁뚱땅한 가짜들이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 앉아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자신이 천사장을 창조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물질을 창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물질을 만들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내 남편 이상 물질을 사랑해야 되고, 내 자식 이상 물질을 사랑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물질을 하나님의 소유적 재산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나를 창조해야 됩니다.
그걸 하는 데 있어서는 나 혼자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둘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탄이 언제나 반대하니 이걸 제거하기 위해 싸워서 이겨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들어오면 전부 다 3년 반 동안 경제활동을 시키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그러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어저께 신학교 학생들이 졸업식을 했지만 이번에 신학교 학생들 절대 그냥 있지 말고 자기들이 벌어서 공부를 하라고 시켰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라의 천대, 국민의 천대를 받으라는 겁니다. 천대받는 그 자리에서 불평하지 말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들을 살려주기 위한 것이다. 너희들이 갈 수 있는 애국의 길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 물질 앞에 천사장이 머리를 숙여야 돼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지으신 거룩한 물건이기 때문에 그 물건을 가지고 사람을 지을 때에, 천사나 하나님이나 사랑의 대상을 만든다는 그 입장에 서게 될 때, 그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창조과정에 있어서는 천사도 그 물질 앞에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도 머리 숙이는 가운데 엄숙히 사람을 지을 수 있는 만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몸뚱이를 하늘과 더불어 인연맺은 자가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답변해 봐요! 재창조할 수 있는 거룩한 성물을 부모님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바쳤다가 그걸 다시 돌려받아 가지고 자기를 창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섰느냐 이겁니다. 섰어요, 못 섰어요? 「……」 전부 다 빵점 아니예요, 빵점?
말이 말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예요. 말에 내용이 있는 거예요. 구원의 역사는 무슨 역사? 복귀역사지요. 복귀역사는 뭐라고요? 「재창조 역사입니다」 재창조역사예요, 재창조역사. 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을 파탄시킨 장본인이 아담 해와이니 우리 인간의 죄지요. 아들이 살인을 했으면 부모가 안 죽어요. 동생도 관계 없어요. 자신이 사형대에 나가서 청산지어야 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오늘의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타락하기 전 아담의 자리도 없습니다. 이건 전부 다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완전히 동떨어진 자리입니다. 뿌리가 어디예요? 뿌리가 돌감람나무입니다. 아담은 그래도 돌감람나무가 아닌 참감람나무의 뿌리를 받아 돌감람나무 열매를 맺었지요. 여러분들은 완전히 돌감람나무예요. 하나님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원리적인 면에 있어서 사랑받을 수 있는 본성의 터전을 사탄이 빼앗았는데, 인간세계에 남아 있는 것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예요. 그것밖에 안 남았다는 겁니다. 자, 믿음의 아들딸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절대적인 거예요, 어영부영하고 말 거예요? 절대적이예요, 절대적. 재창조이니까….
그다음에는 물질을 창조해야지요. 자기 믿음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도와주고 협조해 가지고 그 믿음의 세 아들딸 중심삼은 물질을 사랑으로 하나님께 바치면 그것이 기반이 되는 겁니다. 그들이 천사장 아니예요? 천사장은 소유권을 인정 안 하거든요. 여러분이 메시아와 같은 부모의 자리에 서 있다고 할진대는, 부모의 심정으로 희생하면서 피땀을 흘리면서 제물된 입장에서 자연히 천사장의 사랑을 중심삼은 믿음의 아버지로서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야 되는 겁니다. 그 아들딸과 더불어 여러분들이 물질을 중심삼고 그 믿음의 아들딸 이상의 정성을 들인 물질을 첨부해 가지고 자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지금은 천사세계의 물건밖에 없거든요. 본연의 물건이 없다구요. 사탄에게 더러움 탔던 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여기에서 하늘로부터 잃어버리지 않았던 자기의 본연의 심정권만이라도 유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접붙이는 창조의 역사를 한다고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원리예요, 원리.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물질을 찾은 다음에는 뭘해야 되나요? 물질을 어디에서 찾아와야 되느냐?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나라를 중심삼고 욕을 먹으면서 천대를 받으면서…. 그래서 중들이 시주를 하는 문제가 거기서 나온 거예요. 문전에서 천대를 받으면서 뭐 비렁뱅이 놀음 하는데 왜 그런 놀음 하느냐?
그런 놀음 안 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복귀섭리의 재창조 노정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사연들이 나타났는데 오늘날 종교권에서는 그것을 설명할 도리가 없었어요. 그러나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이것을 설명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전부 다 깨끗하게 됐습니다.
오늘 얘기한 것 다 잊어버려도 좋아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전부 다 에미 애비들이지만 새끼들을 생각 말라는 겁니다. 오로지 원리로써 성별하여 재정착, 재정비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3년 반 동안에 물질의 조건을 세운 후에 3년 반 동안은 나가서 나를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나를 재창조할 수 있어요? 나를 찾아와야 돼요. 그런 성물을 바치고, 물질을 하늘 앞에 다 바치고 3년 반 동안 정성들여야 돼요. 자기 소유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 나서는 사람이 자기 이름의 소유물을 가졌으면 그건 전부 다 가짜입니다. 가짜예요. 알겠어요? 자기 소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축복받으러 나서게 될 때, 자기 소유로 얻은 것, 상속받은 것을 남겨 두고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이어 간다면 그건 전부 죄입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주먹구구로 통하게 안 돼 있다구요. 째까닥 걸려 버리는 겁니다.
오직 성물만을 하나님의 소유물로 바쳐야 됩니다. 거기에 사탄세계의 자기 것을 남겨 놓는 게 아닙니다. 성물은 자기의 피와 살, 몸과 마음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피와 살을 깎아서 거기 퍼부어야 됩니다.
탕감기금이라는 게 있지요, 탕감기금? 탕감기금 알아요? 「예」 예수를 죽인 모든 것과 사탄하고 서 있는 모든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물건과 사람이 하나돼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노정을 가고 7년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는 자기 소유물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쌍것들아? 「예」
보라구요. 1970년대까지 430가정 여러분들도 3년전도 다 나갔지요? 430가정까지 다 했었지요? 「예」 다 나갔더랬어요? 「예」 안 나간 사람 손들라구요. 안 나간 사람은 앞으로 참석할 수도 없어요. 앞으로는 참석도 못 한다구요. 내가 지시한 모든 것이 이제 때가 되면, 자리를 잡고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게 되면 그것이 전부 다 헌법이 되는 거예요. 그냥 지나가 버리지 않아요. 그것이 원리를 중심삼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영계와 연관되어 있는 겁니다.
자기라는 개념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아직 재창조가 안 돼 있어요. 전도 나가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에 갈 때 '나'라는 개념을 가지면 안 된다구요. 전도하러 나갈 때는 '나'라는 관념을 가져서는 안 돼요. 하늘편의 개념은 괜찮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아무개 집 자손, 난 공부를 이렇게 했고' 하는 세상기반과 주장은 하늘이 용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개척전도시대에는 뭘했느냐 하면, 사탄한테서 나를 찾아오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 열두 사람을 굴복시켜야 되는 겁니다. 열두 사람을 굴복시키고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도 제물이 돼야 돼요. 세 천사장을 시켜 가지고 아담을 구원해야 됩니다.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열두 제자를 세워 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개척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실패하고, 모세의 열두 지파가 실패하고, 예수의 열두 제자가 실패해 나왔잖아요? 다 그렇잖아요?
자기라는 소유관념을 인정 안 합니다. 자기가 배운 지식을 인정할 수 없어요. 아는 것은 원리밖에 없어야 돼요. 세상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개척시대에 누가 전도를 많이 했느냐 하면, 정성을 들인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들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말과 같이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뚱이가 되어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 사랑의 씨를 뿌려 가지고 거기에서 개척한 겁니다.
그러면 사탄세계에서 해방하는 거예요. '당신들 돌아가시오. 당신들을 쫓아내야 되겠다. 필요 없다. 도리어 방해가 된다' 하고 쫓아내는 겁니다. 쫓아내는 데는 말이예요, 사탄이는 자기 물건과 아들딸을 주어서 쫓아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자기를 비로소…. 사탄세계에 있어서 아버지는 사탄인데 그 아들을, 2세를 빼앗아 오는 겁니다. 빼앗아 온 터전 위에, 그럴 수 있는 심정 터전 위에…. 그러니 전도시대에는 전부가 반대하지요. 반대하더라도 나올 때는 그냥 나와서는 안 되는 겁니다. 싸워서 가인을 아벨로 만들어 가지고 내가 장자가 되어서 돌아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응?
그래야 사탄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내 개인이 창조했던 것을 되찾아 땜한 창조역사를 하는 겁니다. 가인은 남아 있거든요. 세계적 가인은 남아 있다구요. 사탄을 대표한 개인 중심삼은 아벨적 존재를 내가 데리고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지상에 사위기대가 돼야 됩니다. 세 믿음의 아들, 세 천사, 그다음에 데리고 나온 아들, 아담 해와가 천사장 같은 자리에 섰으니 내가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응? 축복받고 올라가는 거예요, 축복받고. 안 그래요? '아담과 세 천사장이 하나돼 가지고 부디 잃어버린 부부의 사랑을 하늘로부터 이루소서' 바로 그겁니다.
타락한 아담을 찾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자리의 축복의 인연을 닦아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장자권에 서 있는 것을 전부 다 싸워 가지고…. 그들이 싸우면서 따라오기는 미안하니 자기 아들을 자기 대신 보내 가지고 '너, 저 선생님을 모시고 죽도록 봉사해라' 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자기가 가인권을 복귀한 자리에 섬과 동시에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대신 찾아 하늘편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기반의 심정권이 되어서 비로소 축복을 받는 겁니다. 그게 원리예요. 알겠어요?
괜히 전도 내보낸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반 동안 어떻게 하든지 120명을 전도하라고 선생님이 훈시했지요. 이제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 믿음의 아들들이 절대 필요해요, 안 해요? 믿음의 아들이 없이는 암만 내가 만물을 찾은 조건을 세웠더라도 실체를 찾으러 나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나가야 영적 천사권 사탄들도 후원하는 겁니다. 영계에 있는 천사들도 후원하고, 실체권의 세 천사장도 후원하는 입장에 섰으니 영계에서 승리한 실체 아담권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세 천사와 같은 믿음의 아들딸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나가 싸워서 여기에서 주인이 돌아오면 좋지만 주인이 안 돌아오더라도 그 아들을 찾아오고 가인권을 다시 찾아 가지고, 장자권을 찾아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없었다는 기준을 세우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타락하기 전 아담을 중심삼은 사위기대권입니다. 이것이 만들어졌으니 비로소 그 위에 축복이라는 기반이 생기는 겁니다. 이게 원리가 아니예요? 그게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응? 말해 보라구요.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안 틀렸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그대로 했어요? 못 했으니 천상세계에 못 들어가요. 원리적으로 딱 문답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다 걸려 버리는 겁니다. 법적 조건에 하나라도 걸리면 형무소에 가야지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그 놀음 하기 위해서 욕먹으면서도 남의 집안에 들어가 일년 반씩 종살이도 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건달꾼들, 공짜로 삼켜져요? 공짜로 삼켰다가 소화할 수 있어요? 못 한다구요. 설사병이 나서 자빠지는 겁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도 들어오자마자 70일 교육만 끝나게 되면 보따리를 짊어지게 하는 겁니다. 암만 백만장자의 아들이라도 자기 집에 못 가요. 전국에 거지 모양으로 쫓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꽃팔이를 하게 하는 겁니다. 꽃을 팔게 하는 것이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들을 살리려고 하는 것인데, 내가 전부 다 착취하려고 한다고 나쁜 소문만 났지만 말입니다.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그러는 것인데…. 그들은 알지요. 그들은 안다는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암만 고생스러워도 입을 열어 선생님 앞에서 불평하게 못 되어 있다구요. 불평하게 돼 있나요? 이게 누가 갈 길이예요? 선생님이 갈 길이예요, 자신들이 갈 길이예요? 타락한 후손은 공식적으로 이 길을 안 가면 안 됩니다. 안 가면 천국 못 가요.
이번에 원리를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오늘부터 새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요사스러운 것은 전부 다 불살라 가지고 불구덩이에 한꺼번에 쓸어 넣을 것밖에 없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지금 처음 듣는 사람도 있지요? 응?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세계복귀시대가 다 되어서 깨끗이 다 가르쳐 주니 지금 깨끗하지, 그때는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말은 미국에 가서 세계무대에서 다 한 거라구요. 다 모르잖아요? 한국이 높은 게 아니라구요. 귀중한 말은 미국에서 다 한 거라구요. 세계적 탕감노정을 가려니, 역사적인 모든 것을 세계무대에 전개해서 탕감하려니, 세계무대의 종착점에서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러니 깨끗이 다 가르쳐 주었지요. 알겠어요? 「예」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자기를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이 필요하고, 또 그다음에는 사탄이한테 나가 가지고 내 실체를 찾아와야 합니다. 찾아오는 데 있어서는 가인이 사탄의 실체가 되었으니 가인권의 실체 사탄 마귀를 굴복시켜서 내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닐 수 있는 동생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녀석은 안 주고 자기 아들딸을 전부 다 준다는 겁니다. 자기들은 차마 젊은 사람 앞에 굴복하기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딸이라도 전부 다 주기 마련입니다. 아들딸에게 '야야, 너도 저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하고 부모가 말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비로소 장자권 세계의 장자를 찾아 가지고, 저들을 차자와 같이 취급해 가지고 내가 장자권에 돌아왔으니 내 앞에서는 타락한 천사장도 없어요. 막아낼 수 있는 패가 생깁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 위에서 비로소 축복이 가능합니다. 그게 원리적이예요, 선생님의 사상적이예요? 「원리적입니다」 원리적이예요.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뚱이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을 찾아와야 되겠고, 내 자신과 싸워서 이겼다는 조건, 재창조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사탄이 내 앞에서 장자가 되겠다고 했으니 내가 장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기준을 찾아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축복의 자리로 올라갈 때는 차자의 자리에서는 못 올라갑니다. 소생, 장성, 완성 단계는 장자 장녀가 올라가게 돼 있지, 차남 차녀는 못 올라가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장자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런 원리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원래는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그런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권을 전부 다 복귀를 하고 예수를 장자의 자리에 세우고…. 본래는 세례 요한이 이종사촌 형이라구요.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 문중을 전부 다 끌어들였으면 예수가 왜 죽어요? 안 죽었지요. 응?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랑을 안 가지고는 사탄이를 굴복시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타락한 천사장을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야 하고, 하나님 아들딸의 가정도 사탄을 사랑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가서 싸워 가지고 사탄세계를 사랑으로 굴복시켰다는 조건 위에 서야 되는 겁니다.'나는 원수를 전부 다 때려 부순 것이 아니고 원수를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해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지상에서….
하나님이 원수를 때려 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과 원수 되는 사탄이를 아담 대신의 자리에 선 사람으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 눈물과 피땀으로 전부 이겨 내면서 참고 참고 해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돌아와서 비로소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거기에서 사탄이 놓아 주는 거예요. '아, 당신은 이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소' 하는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누가 사인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이가 사인해야 됩니다. 사탄이 사인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사인하고, 여러분들이 사인한 것을 참부모님이 사인해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사인을 통해야 하나님 앞에 통과되는 겁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원리대로 하게 될 때는 틀림없이 천국이 이루어지게 돼 있나요, 안 돼 있나요? 응?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돼 있습니다」 그게 원리적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사탄 마귀를 사랑했다는 조건과 하나님의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이 사탄이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천사 복귀, 실패한 아담 복귀를 위하여 사탄권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빼앗아다가 아벨권을 세워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설 자리가 없으니, 이렇게 축복받은 사람이 하늘나라와 통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거라구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여러분들 지금까지 믿음의 아들딸 세웠어요? 물질적 선의 조건을 세웠어요? 사탄세계를 사랑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했어요? 장자권을 복귀 못 해 가지고 어머니가 나와요? 어머니가 나오지 않는데, 해와가 없는데 결혼할 수 있어요? 아담이 안 나오는데 여자인들 결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런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이제는 머리로 알아들었어요? 「예」 알아들었어요, 부처끼리? 그럼 지금까지의 살림살이는 전부 다 취소입니다. 스톱하고 이 기준을 재편성해서 돌려 맞춰라 이겁니다. 이것이 1988년까지 3년 남았습니다. 다 취소예요. 스톱하고, 이렇게 안 되게 되면, 여기에 안 맞으면 앞으로 줄을 지어 쫙 갈라져서 통일교회 가정의 가인 아벨이 생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자기의 물질을 하늘 앞에 바치고, 자기를 하늘 앞에 접붙일 수 있는 물질을 찾기에 얼마나…. 그래서 통일교회는 물질과 사람을 찾은 겁니다. 물질을 찾은 것은 구약시대의 복귀요, 그다음에 사람을 찾아왔으니 신약시대 복귀요, 물질을 찾고 사람을 찾은 후에야, 아들딸을 찾은 후에야 부모가 서는 겁니다. 거꾸로 돼 있다구요.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와 자식의 자리와 물질의 자리를 다 잃어버렸지요? 이걸 거꾸로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탕감복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원리 공부를 다시 해야 됩니다. 그러니 보따리 장사라도 해서 전부 다 다시 하라구요. 여편네 남편네 갈라져 살더라도 해야 됩니다. 새끼들은 고아원에 두든가 애비가 맡든가 에미가 맡아 가지고 잊어버리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복잡한 문제들을 전부 다 재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언제 사탄을 사랑했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한 것이 뭐냐 하면, 아담국가 해와국가, 그다음에는 가인국가 아벨국가 복귀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심었으니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세계적 국가기준에서. 한국이 아담국가, 일본이 해와국가, 그다음에는 미국이 아벨의 자리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이루기 위해서, 주권복귀를 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벨국가입니다. 그다음에 독일은 사탄편적 가인국가였었는데, 일본이 해와의 자리에 섰으니 독일이 하늘편적 가인국가가 되는 겁니다. 이 네 국가가 세계적인 무대 위에서 한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 무대가 미국입니다.
자유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인,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 독일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해 가지고…. 그 미국이 망하게 됐어요, 미국이. 아벨국가형이 무너지게 됐다 이겁니다. 이런 것을 수습해 놓지 않고는 아담국가 해와국가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암만 아담국가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무너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는 겁니다. 가는 것은 한국 사람 데리고, 일본 사람을 데리고 가서 미국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독일 사람과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원수나라예요. 전부가 원수지간의 나라들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 부부끼리 원수요, 자녀인 가인 아벨이 원수요, 그다음에는 부자끼리 원수요, 모녀끼리 원수요, 전부가 원수가 됐다구요. 이 4대 원수의 씨를 뿌린 것이 열매맺혀서 원수의 4대국가가 하나됐다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그동안 뭘했느냐 하면, 이 원수국가들이 합해서 자기들의 전통, 그 나라의 모든 애국심 이상의 애국심을 가지고, 미국 사람 이상 미국을 사랑하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통일권을 만드는 겁니다, 통일권을.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가지 않고는 세계를 하늘의 품에 품기게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 시대이니 지금까지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돌아온 겁니다.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원수권을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하늘나라로 출발하는 겁니다. 이것은 세상역사에는 없는 거예요. 이러한 전통기반이 섬으로 말미암아 이 자유세계를 향해서 비로소 하늘나라의 출범을 선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는 천국창건입니다. 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재건이 아니예요. 천국이 없었다구요. 그러니 만들어야 돼요. 나라 형태는 가졌는데 지금까지 사탄나라지,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니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불순 요소와 여러 가지 사탄세계의 반발이 있지만 이것을 소화해야 됩니다. 무엇으로? 사랑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했느냐? 문선생이 어느 애국자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했다는 간판이 붙었지요? 「예」 대한민국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문선생입니다. 지금 반대편에 서 있던 기성교회의 노회장, 총회장도 그걸 증거하고 있다구요. '문선생이 애국자이긴 애국자지. 교파가 달라서 그렇지' 그러고 앉아 있다구요.
그래, 무엇으로 통일한다구요? 「사랑」 사랑. 내가 지금 돌아와 가지고 아벨권은 사랑했지만 가인권은 사랑 못 했다는 겁니다. 어머니도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한다고 했지만 아벨 이상 진정한 사랑을 못 했다는 겁니다. 사탄이가 장자권이라는 조건을 물고 늘어진다는 거예요. '본래 장자가 하늘편에 섰으면 아벨보다 먼저 더 생각했을 것인데 그 조건을 선생님이 못 세우지 않았소?' 하고 물고 늘어진다는 거예요. 지금 그 조건을 세우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지방순회도 안 하고 승공연합 제주도 리지부장들 데려다가 전부 다 피땀 흘리면서 얘기해 주고, 서울에도 통지부장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은 보지도 못한 패들이거든요. 알겠어요? 사탄편적 가인형이 우리를 따라 들어온 겁니다. 우리를 따라 들어와 하늘편 가인의 자리에 섰지만 그들의 배후에서 사탄이 '아이구, 참부모가 전부 다 복귀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아벨같이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부모가 될 수 없어'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반드시 한편에 붙어 다닌다는 겁니다. 이것을 잘라 버리기 위해서 지금 전부 다 그 놀음 하는 겁니다.
어제 저녁에도 17개 구의 통지부장, 맨 말단 지부장들을 리틀엔젤스회관에 전부 다 모아 놓고 얘기하느라고 목이 쉬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이구, 선생님은 뭐야?' 그러고, 협회장도 '우리 교회 조직은 그만두고 그저 마사 많은 승공연합 이사장인 최창림이를 더 사랑한다'고 그럴 거라구요. 내가 돈도 거기에 더 많이 썼다구요. 교회에 가서는 한푼도 안 도와주면서 말이예요. 제주도에 교회 하나 건립하는 것도 협회에서 내라고 야단하지, 나는 한푼도 안 대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승공연합 활동을 위해서는 그저 돈을 물쓰듯 쓰면서 '어서 해라, 어서 해라'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축복가정은 다 집어던지고 세상에 저런 녀석들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니 우리 반대하자' 그럴 수 있는 패가 생겨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또 했구만. (웃음)
그래, 여러분들만은 반대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응? 「예」 430가정은 떼거리가 많아요. 이거 합하게 되면 '120가정 72가정 36가정 어디 와 봐라. 우리가 방어하는 데 못 들어온다' 하고 막아낼 수 있습니다. 430가정이 한패가 되면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다 넘어뜨릴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이 그때예요. 선생님은 지혜가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 돌아오자마자 전부 그 놀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승공연합의 간부들로부터 동회장을 거쳐 가지고 통회장 통지부장 12,000명을 6일간에 전부 임명했다구요. 그 사람들은 선생님의 이름은 들었지만 보기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기를 때 이상 목이 터져라 하고 정성을 들여 말씀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딴 생각 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잃어버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이상이어야 돼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뒤에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가는 하늘의 심정이 있는 것을 알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고, 미국도 잊어버리고, 이스트 가든에서 우리 애기들이 사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기 일신의 편안함도 고달픔도 다 잊어버리고 여기에 정성을 들일 때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을 안 해 놓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가. 원리가 그렇지요? 「예」 이 기반을 닦아 놓기 위해서 4천만 국민을 전부 다…. 이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세계적인 승리를 해 가지고 돌아와서 이러 이렇게 살았고, 그저 쉬지 않고 말씀해 준 선생님의 은덕 고맙다'고 해야 그들이 4천만을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을 봐야 답답할 뿐입니다. 세상에서 아무 쓸모 없는 패들이 다 됐다구요.
여러분, 430가정이 벌써 몇 살인가요? 축복을 받은 지가 18년이 됐으니까 50줄이 가까와 오는구만? 40은 다 넘었지요? 「예」 40 몇인가? 쉰이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쉰은 아직 안 됐구만. 그러니까 여러분들 같은 40대에 제일 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그때가 한창 실전노정에서 싸울 때였어요. 30세부터 15년 동안은 사탄과 대결해서 뿔개질한 때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뜻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피땀 흘리며 싸워야 할 때입니다.
그래 가지고 1960년도에 어머니를 택해 세워 가지고 45세에는 그 싸움을 끝내고 성지를 택정했습니다. 이렇게 나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망하지 않으려면 가야 할 복귀의 길을 바로 가야 됩니다. 잘못 가면 안 됩니다.
자기 여편네 때문에 이게 틀렸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새끼들 때문에 틀려 가지고도 안 돼요. 자기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고, 자기 새끼가 문제가 아니고,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축복가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 내가 끌려 다니지 않는다구요.
어머니도 지금 그렇지요. '아이구, 아버지 30분만 하면…' 하는 거예요. 30분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 시간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힘이 들어서 죽겠는데 한 시간만 하고 쉬어야지 하면서 한 시간, 한 시간 하다가 한 시간이 뭐예요. 보통 세 시간 이상 하게 된다구요. (웃음) 그러니 가 가지고는 자꾸 바가지를 긁지요. (웃음) 바가지를 긁어서 구멍이 뚫어지더라도 거 괜찮다는 겁니다. (웃음) 바가지야 구멍이 뚫어지면 때우면 되지만 선생님이 죽으면 큰일이라구요. (웃음) 뜻이 죽으면 큰일이예요.
그러니 그 사연을 누가 알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나요? 그거 모른다구요. 그런 것을 알면 기가 막히지. 그렇게 얘기해도 그러고 있으니, 방에 들어가서 동정이라도 해야지요. (웃음) 그럴 게 아니예요?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동정도 못 받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비참하지요. (웃음)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응?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귀한가? 선생님이 귀해요? 「예」 뭐가 귀해요? 오늘도 그저 잡아다가 선생님을 고생시키려고….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원리의 길을 가야 됩니다. 원리대로 살아야 돼요.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저, 무슨 대령이었나? 너 이름 뭐든가? 「공군에서…」 공군대령이었댔나? 「예」 원리 말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렇게 살지 못하면 그렇게 하는 거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생을 뭐라 할까요? 불도저 알지요? 로울러와 같이 밀려 굴러 다니면서도 납작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구르면서 점점 커 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가 굴릴 수 없으니 나가 자빠져서 사탄이가 떨어져야 돼요. 그 놀음 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이 원리의 길을 몰랐으면 벌써…. 통일교회에서도 자기가 재림주 해먹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웃으심) 도적놈들, 전부 다 시퍼런 눈을 가지고 도적질해 먹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선생님은 남아졌는데 그 요사스러운 패들은 싸우지도 않고 다 꺼져 갔지요? 응? 또 앞으로도 재림주 해먹고 싶은 사람, 이 430가정에서 한번 또 해보지. (웃음) 그런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제는 하라고 해도 안 할 단계에 왔다구요. (웃음) 쫓아내더라도 쫓겨냄을 받지 않을 단계에 들어왔어요.
자, 그렇게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만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방패입니다. 만국이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방패예요. 천하가 그를 따라갈 수 있는 길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이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원리를 중심삼고 부처끼리 손을 붙잡고…. 손을 붙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책임 못한 것이 손을 어떻게 붙들겠노? 하나는 동쪽 코너, 또 하나는 이쪽 코너에서 '당신과 내가 다시 만납시다. 우리 재창조 심정권을, 결혼권을 다시 합시다' 해 가지고…. 원리적인 기준에서 전도를 못 했거들랑….
지금 때는 좋은 때입니다. 선생님이 모든 국가 민족을 복귀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국가도 반대할 시대가 지나갔지요? 가정도 이젠 친척들이 반대 안 합니다. 이제는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 집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 이 3대를 믿음의 아들로 세울 수 있는 때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아이구, 옛날에는 할아버지 아버지가 제일 무서운 줄 알았는데, 이 탕감복귀원리에 따라 그 믿음의 아들 셋을 전부 다 천사장으로 떡 세우면 자기를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오빠 이상 모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거 한번 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이 가능한 때입니다. 반대받지 않고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길을 닦았다구요. 부모님이 길을 닦아 왔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야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부모님 앞에 있어서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예수님보다 나아야 됩니다. 예수님보다 나아야 축복받을 수 있겠어요, 낫지 못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겠어요? 어떤 거예요? 「나아야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아요? 응? 대답해 봐요. 예수님보다 나아요, 못해요? 「낫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뭣이? 뭣이라고? 똑똑히 얘기하라구. 내가 귀가 먹었다. (웃음) 뭐라고? 이제 뭐라고 그랬어? 예수님보다 낫다고 그랬어, 못하다고 그랬어? 「낫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낫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가지고 되나? 노력이야 얼마든지 하지만…. 시험에 패스하는 자는 한 사람밖에 없는데, 그게 쉬워요? 천지가 공인해야 된다구요.
자, 예수님보다 나은 조건이 뭐예요? 응? 「시대적인 환경입니다」 시대적인 환경이 뭐야? 「부모님을 통해서 축복받은 것입니다」 뭐라고? 예수님보다 나은 것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거예요, 참부모.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그 자리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볼 때, 종족권을 넘어선 자리에 섰다는 겁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보면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 그 두 패당을 합한 이상의 자리에서 전부 다 편성해 나온 겁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그 놀음 해 나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을 축복할 수 있었던 것은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종족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전부 다 선조들을 중심삼고…. 72가정은 36가정의 2배인데 가인 아벨을 상징한 것이고, 120가정은 예수 당시의 120문도로서 앞으로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세계가 될 때의 120국가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120가정을 축복할 때는 유엔 총회의 가입국가가 120국가예요. 그게 전부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세계의 대표 국가형입니다.
그러면 430가정은 뭐냐 하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역사시대의 모든 사람, 4300년 역사 가운데 재출발한 모든 것을 축소해서 보여 주는 거예요. 이것은 역사적인 어떠한 종족, 어떠한 사람도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는 겁니다. 문을 열어 주어야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모든 만국이 뻗어 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그런 기반을 갖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부모님이 가진 그 기반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부모를 갖지 못했고….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기 위해서는 요셉가정하고 사가랴가정이 하나된 터전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가를 탕감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이 국가를 대해서 탕감할 수 있는 민족적 기반을 닦아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종족시대를 지낸 터전 위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두 가지예요. 하나는 참부모님을 모셨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건 진짜 자녀가 아니라 서자예요, 서자. 에미 애비가 다르다구요. 직계가 아니예요. 양자는 핏줄이 통하지 않지만 서자는 핏줄이 통합니다. 서자격이예요, 서자격.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이 세상을 구할 길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종족권을 넘어서서 전부 다 민족권을 향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 권내에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았다는 겁니다.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기준, 세계기준의 777가정, 1800가정으로 연결한 겁니다.
그다음에 777가정이 뭐냐 하면 777, 이것은 7수 완성을 말합니다. 전체 가족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에 있어서 소생 장성 완성의 삼칠이 이십 일(3×7=21)의 과정을 거쳐간 모든 아담 해와의 후손들은 세계에 퍼쳐 있으니 그 권내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인 21단계로 연결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430가정은 세계적으로 처음 갈 수 있는 길이고, 그 레벨로서의 단계로 전부 연결하는 겁니다. 1800은 사탄세계의 6수, 삼육은 십 팔(3×6=18),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전부 다 하늘 앞에 접붙임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래서 6천가정은 사탄세계의 모든 120개 국가 이상이 전부 연결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여 120개 국가에 메시아를 파송할 수 있는 겁니다.
축복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재림한 자격으로 그 나라에 파송되는 겁니다. 그것은 뭐냐?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주님은 종적인 입장의 주님 하나밖에 없었는데, 선생님이 참부모로서 지상에 와 가지고 종적인 그 자리를 하나님 대신 잡아 가지고 세상 천지의 120개 국가 이상 세계의 신랑 신부를 결혼시켜서 끝날에 탕감할 수 있도록 메시아적 존재들로 세계 각국에 파송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수록 통일교회편으로 온다는 거예요. 지구성을 우리가 자꾸 흔들면 흔들수록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전부 다 우리에게로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왜? 중앙에서 도니까, 소용돌이가. 물이 전부 소용돌이치면 모래섬이 생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그렇게 요란스럽게 문제를 일으키다 보니 지금 이렇게 모인 겁니다. 통일교회에 떡 들어와서 '아이고, 저게 가짜가 아니고, 사망의 함정이 아니고 생명의 구조선이다. 헬리콥터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의의 문제를 자꾸 일으켜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와서도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잖아요? 정부가 가만 보고 '아이구, 문선생 가만히 있지 뭐 학생 데모를 막는다더니, 그다음에는 무슨 뭐 통 반장 조직을 한다느니' 하며 야단이라는 거예요. 내가 목적으로 하는 것은 북한을 요리하고 모스크바에 가서 모스크바를 해방하는 것이지, 대한민국 정권을 약탈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북한 통일을 위해 아벨은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안 그래요? 세계적인 가인 아벨기준으로 내가 밀어 대면 북한은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모스크바에 갈 길을 닦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세계적인 예술가를 묶는 조직편성을 하라고 지시하고 왔어요. 세계적인 꼭대기는 다 묶어 놓는 거예요. 높은 전선대에 전부 다 줄을 해 가지고 벨을 달면 백개 천개 수없이 달아 모스크바까지 울게 돼 있다구요. 그것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 꼭대기의 유명한 사람은 다 엮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수상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前) 수상을 한 150명쯤 만들어서 한 100명을 데리고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하게 될 때, 고르바초프가 어떻게 하겠나요? '안 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수상 대표가 한 나라에서 한 100명씩 데리고 가면 몇 명이 되나요? 「만 명」 만 명을 데리고 가면 모스크바 대회는 저절로 되는 거예요. (박수)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거기에 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스크바는 멀지 않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라고 선포한다는 겁니다. (박수) 그래서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얼마나 바빠요? 그걸 누구한테 말해서 되겠어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은사가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할 것은…. 부모님이 간 길은 여러분들이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 부모님이 어디서 왔느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님을 모셔 왔어요. 안 그래요? 1960년도가 만 14년입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데는 7년이 남아 있습니다. 1960년도에서 7년을 올라가 가지고 결과주관권을 통해서 직접주관권과 연결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야 세계적인 출발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겁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기 위해 7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거꾸로 해 나간 거예요. 부모의 날을 맞이해야만 자녀의 날이 있고, 자녀의 날을 맞이해야만 만물의 날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사탄이 참소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하나님 앞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덟 사람이 전부 떨어져 나갔으니 이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가정으로 올라와야 됩니다. 올라올 때 사탄이 여기에서 전부 다 물어 제낄 수 없게끔 성별된 가정을 데리고 하나님의 날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됐다는 조건, 종적으로 하나되고 횡적으로 하나되고 심정적으로 모두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 날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세계적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가정적인 기준이 됐으니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 그다음에는…. 가정 출발이라구요. 가정편성이라구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이렇게 전부 다…. 이것은 벌써 한계선을 넘어선 자리에서 이 세계에 갖다 배치해 놓는 겁니다. 알겠어요?
영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영계에서 보면 그런 판도가 벌어져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지상에서 보면 전부 다 먼 거리에 있지만 시공을 초월한 영계에서 보면 한눈에 바둑을 두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민주세계에서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문선생을 나쁘다고 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팔 불고 북 치고 하는 프로가 있으면 구경 오지 말라고 해도, 눈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보고 싶어 달려올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복귀역사를 엮어 나온 것입니다.
4천 년 동안 준비한 역사를 망친 것을 선생님 일대에서 40년 동안 해 나온 겁니다. 선생님이 이런 원리를 몰랐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도 못 한 놀음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못 한 놀음이예요. 그것을 이렇게 돌려 맞췄다는 사실, 그 누구도 믿지 않은 사실, 그 누구도 레버런 문이 망한다고 했던 사실을…. 내가 알고 그 표적을 정한 것이 그냥 그대로 맞아 떨어져 가지고 오늘날 금의환국을 해 가지고 세계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입장에 선 것도 그것이 다 원리의 결과로 순리를 통한 승리적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지 제멋대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이 7년노정을 장성기 완성급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이 자리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7년노정은 가정이 가야 할 노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이 그 기간에 여러분의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 대신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한 울타리 안에, 한 거리 안에서…. 이것이 20분 이내에 왕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옛날에는 선생님이 반대를 받으면서 빼앗아 오는 놀음을 했지만 앞으로 여러분들은 환영을 받으면서, 서로 수습하겠다고 와이로(わいろ;뇌물)를 쓰면서 하겠다고 할 때로 들어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와이로를 받으면 안 되지요. 그것을 못 하겠어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 하겠어? 「하겠습니다」
그때는 누가 문제냐?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문제인 시대도 지나갔어요. 여러분 부부가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자식들이 문제예요. 여러분 부부를 중심삼고 애비는 한국을 대표하고, 에미는 일본을 대표하고,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은 미국을 대표하고, 또 한 아들은 독일을 대표하여 원수를 사랑했다는 세계적인 전통 기준을 세워야 여러분이 천국과 연결된 기준 위에 서게 됩니다. 왜? 선생님이 그 놀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국가, 해와국가, 아벨국가, 가인국가 통일권의 전통을 세웠으니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러한 전통 기반을 심었다는 기준이 없으면 선생님의 세계 천국이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은 반대를 받는 세계 판도의 자리에서, 사탄세계 가인권 세계에 가 가지고, 역사적인 원수국가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애국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원수가 하나되어 사랑하는 역사적인 세계기준을 넘을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웠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선생님이 무슨 호령으로 한 게 아니라구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연결시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댄버리를 중심삼고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이제는 세계 국가가 환영하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대통령들이 전부 따라다니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선생님을 모시러 올 대통령이 많이 생길 거라구요. 내가 여기에 있으면 김포공항 곤란할 걸.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면 그것 어떻게 하겠나? 그러한 심정권을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닦았으니 그와 같은 심정권 조건을 여러분들도 갖추지 않으면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부모님 탕감의 노정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갈 길이 막힌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천국갈 수 있는 길이 막힌다는 겁니다.
이것을 열어 놓기 위해서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뜻이 있습니다. 또 둘째는 뭐냐 하면, 예수가 두 종족을 탕감하지 못함으로 죽었으니 예수 부활체 실권을 가진 여러분 가정은 요셉가정 사가랴가정을 탕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수가 부모로 왔지요? 그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세계의 부모로 오신 선생님이 세계적 탕감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 못 된 것을…. 사가랴가정을 수습했더라면 요셉가정은 그냥 하나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360가정을 수습하게 되면 고향 일족은 그냥 복귀되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수습한 360가정의 아들딸과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이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70문도를 다 편성할 수 있다는 것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열두 제자와 70문도와 같이 사는데 뭐 120가정 430가정 다 할 수 있지요. 그 친척들도 전부 연결되고…. 그러니 자기들 중심삼은 천국기반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를 탕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종적으로 한 것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인계받느냐 하면, 횡적으로 인계해 주는 데는 예수의 실수를 탕감해 놓고 선생님과 여러분이 완전히 하나되어 아버님 대신, 어머님 대신, 가인 아벨 대신―여자도 괜찮아요―세워 가지고 완전히 홈 처치 세계에서 '우리의 천국이 여기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하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야곱이 가는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따라가야 되고, 모세가 가는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따라가야 되고, 예수가 가는 길은 기독교가 따라가야 되는데, 선생님이 가는 길은 통일교회 교인이 안 따라가도 돼요? 「아니요」 안 따라가도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안 돼, 돼? 「안 됩니다」
그러니까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가정을 가지고 7년노정 가운데 여러분의 하나님의 날, 여러분의 부모의 날, 여러분의 자녀의 날, 여러분의 만물의 날을 만들어 세계가 반대할 수 없는 기반을 축소시켜서 360집을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늘과 땅을 동원해 가지고 전세계 사탄과 싸워서 승리한 세계적 탕감조건과 연결하려니 여러분이 여기서부터 종족권, 민족권, 국가권, 세계까지 연결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이 대한민국에서 민족복귀기반을 확대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건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홈 처치 기반을 조건적으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홈 처치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예요. 출세가 문제가 아닙니다. 똥통을 메고 다니면서라도 이 놀음을 하라는 거라구요. 밥을 얻어 먹었으니 이 놀음 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주위의 360집이 여러분들이 고생을 하면 할수록 천추만대의 전통적 역사의 참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겁니다. 편안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비참하라구요. 비참할수록 빛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했듯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뚱이를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흘리라구요. 360집을 위해서….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온 겁니다. 미국에서도 땀을 많이 흘리고, 한국에서도 땀을 많이 흘렸지요. 눈물은 인류를 위해서 피는 하늘을 위해서 뿌려야 합니다. 그리고서 돌아가야 할 길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피를 흘리고 보면 환궁한다는 겁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타락의 한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다시 청산하고 회개하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가짜였다 이거예요. 전부 가짜였다구요. 뭐라 할까? 전부 금멕기를 해 가지고 속여 먹었다는 겁니다. 전부 다 금을 중심삼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이제는 원리를 중심삼고 재출발할 수 있게끔 재정비해야 돼요. 「예」
믿음의 아들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겠느냐?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는 믿음의 아들을 가졌느냐? 그게 쉽지 않습니다. 자기 아들딸 열 사람 기르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니하고 결혼하기 전에 세 아들 약혼식 해 놓고 결혼한 거 알아요? 「예」 여러분들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 약혼식을 해 놓고 여러분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녀를 누가 먼저 났느냐 하면 그들이 먼저 났다는 거예요. 결혼식은 내가 먼저 하더라도 그런 조건을 세워 놓아야 불평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담세계로 연결하여 가인세계를 살려주기 위해서 불가피한 사실이라구요.
자, 알았어요? 「예」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역사를 하듯이 천사세계 창조, 그다음엔 만물세계 창조, 인간 창조, 심정 창조 이 4대권을 거쳐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잃어버리게 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아담은 자기의 자주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아 가지고…. 나는 타락한 아담보다도 원리를 통해서 알았으니 자주권을 중심삼고 세 천사와 같은 믿음의 아들딸은 물론이요, 그다음에는 자기의 모든 소유와 믿음의 아들딸의 소유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전부 다 여러분들한테, 아담한테 바쳐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아벨입니다, 아벨. 아벨은 그걸 받게 될 때 천사장보다도 더 귀한 피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들보다도 더 정성어린 물건을 합해서 성물이라 책정해 가지고 부모님을 통해 하늘 앞에 돌려 드렸을 때, 하늘이 그 조건을 받아들이면 비로소 만물창조의 조건을 회복했다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사람된 자리에서, 지음받은 아담으로서 사탄을 유인해 들어왔으니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실체로 일선에 나가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녹여내는 악마를 굴복시키려니 사탄의 제일선을 찾아가는 겁니다. 일선에서의 전도표준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 표준입니다. 반대하는 괴수를 찾아가 가지고 이 셋만 굴복시킬 때는 동네가 전부 따라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눈물과 피땀을 흘려 그 동네의 모든 아이들로부터 동정을 받고…. 거꾸로 됩니다. 복귀예요. 동네 아이들로부터 동정받고, 그 동네의 종에게 동정받고, 그다음에 서자에게 동정받고, 그다음에는 양자, 여편네 그 마을의 모든 사람으로 점점 올라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절반 이상 되게 되면 '아이구, 악마가 안 됐구나' 그런다 이겁니다. '손발이 다치고 망하게 됐구만' 하고 몰려 들어가 가지고는…. 자기들이 너무 한 것을 알았거든요. 동네방네 사람들을 만나서 욕을 할 때 동네 사람들이 '여보, 왜 그러오?' 하게 되어 점점 조여 들어간다 이겁니다. 모가지를 자르기 전에 할 수 없으니 자기는 따라갈 수 없더라도 아들딸은 저들과 같은 아들딸이 되면 좋겠다 하고 자기 아들딸을 내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만 복귀하게 되면 그 자신도 복귀됩니다. 복귀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사탄 마귀가 품었던 장자권을 전부 이어받는데 그 장자는 이제 나를 따라와야 되는 겁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갈 때 그가 따라올 수 있는,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권을 복귀한 승리자가 됐으니,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고 나온 사람이 됐으니 그 장자권의 아들과 세 믿음의 천사를 사탄세계에 방패기반으로 세우고 여기에서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은 장자권을 복귀한 심정권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부모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원리적 길이 되는 겁니다. 틀림없지요? 그러니 사탄이 여기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예」
이 기반에서 여러분이 축복받고 지금 다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굶어 죽게는 안 돼 있다구요. 굶어 죽게 안 되어 있어요. 동네방네 사람이 전부 따라와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양심적인 사람은 나를 따라오게 되어 있지, 부정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살 길이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도 대번에 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못사는 것은 전부 다 사기꾼이 되어서 그런 거예요. 거짓말장이들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구요. 그 동네에 가서 한 달쯤 있더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구요. '아, 왜 그런지 당신이 나는 참 좋다. 그저 만나고 싶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더더우기나 여자들은 몽시를 보거든요. '아, 이상하다. 통일교인이 저기에 사는데 몽시에 나타나서 이렇게 가르쳐 주고 그러더라'고…. 그게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예요. 그냥 자꾸 벌어져 나간다구요.
참은 상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참된 플러스는 참된 마이너스를 창조합니다. 자연이 그렇게 협조하게 돼 있어요. 그러므로 축복받은 가정은 부모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7년노정에서 기독교문화권과 기독교의 가인 아벨을 탕감해서 부모를 모셨으면 세계적인 하나의 통일국가가 될 것이었는데, 그것이 40년 돌고 돌아서 지금 가인 아벨을 복귀한 자리에 섰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했으니 이제 어머니하고 아버지 자리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게 미국 대통령인데 중심 자리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대통령을 임명해야 됩니다.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납니다. 안 그래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일본 수상으로부터 세계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에게까지 그런 영향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로마 교황청을 움직여야 되고, 기독교 지도자들을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남미에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남미는 교황청 구교문화권입니다. 그래서 아울라를 만들어서 남미연합정부 창설을 위해 행동까지 하니 교황이 이제 눈을 떴다구요. '아, 이러지 않고는 공산주의를 막지 못하겠다'고 해서 이번에 아울라를 중심삼고 80명 회원을 전부 다 자기 사무실에 모아서 키스하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그래 가지고 발표한 성명이 1985년도의 남미정책, 세계 로마 교황청 정책입니다. 아울라의 방향을 중심삼고 세계 로마 교황청 정책을 발표한 겁니다.
그게 뭐냐 이거예요. 벌써 교황권은 라틴문명권하고 앵글로색슨문명권을 남북미에서 하나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독교가 전부 다 구교하고 신교하고…. 신교는 아벨이고 구교는 가인이지요? 아벨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를 연결시키게 되면 미국도 왔다갔다하고 남미도 왔다갔다하잖아요? 그런 판도가 벌어져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엮어 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갖고 돌아왔다는 당당한 기반 위에서 말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은 축복받은 그 기반 위에서 예수님이 탕감하여야 할 내용을 탕감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영적으로만 이루었지, 육적으로는 못 이루었지요? 가인 종족 아벨 종족이 하나 못 된 것을 하나 만드는 홈 처치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탕감조건을 전부 다 벗어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예수의 몸적 기준이 탕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기독교를 통해서 지금까지 엮어진 모든 내용이 인수가 안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렇게 하면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다 이어받을 수 있는 내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만약에 40년 전에 미국과 미국 교회가, 미국 교회가 아벨이요, 미국이 가인 입장에 서 가지고 완전히 하나됐으면 그다음에는 부모의 단계에 올라가거든요. 해와, 어머니 단계, 그다음에 아버지 단계…. 그 자리에 섰으면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고 나서도 예수의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예수의 탕감조건인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어차피. 축복받더라도 7년노정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중으로 됐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마는 예수를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홈 처치 운동을 중심삼고 그걸 한꺼번에 청산지어 연결해야 됩니다. 이러한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건 공론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싸워 나온 모든 전체를 총합하여 결산지을 수 있는 결산장이 홈 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홈 처치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 교회장이 있으면 교회장에게 '오늘 나 홈 처치 때문에 교회에 못 나가겠소' 얘기할 때는 교회에 안 나왔다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홈 처치 제일주의 시대예요. 그러니까 홈 처치가 앞으로 무슨 처치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들의 홈 처치가 종족처치가 돼야 됩니다. 가정교회가 아니고 이제는 종족교회로 발전해 나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종족교회만 연합하면 김씨 박씨라는 민족은 자연히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김씨 박씨 문씨 수두룩하게 종족복귀 기반만 되게 되면 국가는 자연히 생기는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종족교회, 민족교회, 국가교회, 세계교회, 천주교회 그렇게 연결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를 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안 그래요? 「예」 앞으로 홈 처치 소속한 사람들은 전부 다 십의 삼조를 하늘 앞에 바쳐야 됩니다. 십의 삼조가 점점 작아져요. 지금 십의 일조는 어디에 바쳐요? 「교회…」 십의 삼조를 바쳐야 된다는 걸 다 알잖아요? 십의 일조는? 「하늘나라…」 그래, 영계. 그 다음에는 세계를 위하여. 전 지상이 하나됐으면 십의 이조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상이, 전세계가 아직까지 하늘이 관리할 때가 안 되어 있다구요. 그때까지는 이런 작전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계가 하나되었을 때는…. 세계가 하나됐는데 바치기는 뭘 바쳐요? 그때는 십일조만으로 다 끝나는 겁니다. 앞으로 세금 안 바치고 살 때가 올지 모른다구요. 앞으로는 먹을 것도 얼마든지 있고 입을 것도 얼마든지 있어요. 나일론 같은 거 한번만 만들면 10년, 20년 입는데 걱정이 뭐예요? 양복 세 벌, 네 벌이면 일생 동안 입고 남을 것인데. 앞으로는 오래 오래 입는 옷을 자랑하자는 겁니다. 그래 놓으면 지금까지 요사스럽게 대량 생산하던 모든 나라는 다 망합니다. 세계적으로 공장 몇 개만 있어서 만들어 대면 되지요.
그다음에는 뭘하느냐? 그다음에는 먹고 입고 놀고 살지요, 뭐. 놀고 사는 데는 자기 가정을 거느리고 자기 여편네하고 행복하게 세계로…. 아버님이 국제 하이웨이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뭐냐? 세계의 어디든지 돌아다니게 하기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교육도…. (녹음이 잠시 끊김) 비디오 테이프를 짊어지고 어디에 가더라도…. 언어가 통일되거든요. 그래서 서두르라는 겁니다. 외국의 통일교인들이 한국 말 배우려고 하지요? 1990년도까지 한국 말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회의에 참석 안 시키기로 돼 있어요. 몇 년 남았나요? 얼마나 똥줄이 타겠노? 여러분들은 5천 년 역사 동안 고생한 바람에 땡잡았다는 겁니다. (웃음) 그래서 하늘은 공평하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과학적으로 식량은 무진장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걸 지금은 왜 못 만드느냐 하면 원가가 많이 들어요. 원가는 무슨 원가? 연료비가 많이 든다구요. 앞으로 수소 에너지를 해결하게 될 때는 에너지는 무진장이예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주체스러워요. 그러니까 먹을 것도 주체스럽게 만들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전부 다 혼자서 먹고 살기가 심심하니까 길거리에 가는 사람보고 '어서 좀 먹고 가소. 그리고 이야기 좀 합시다' 그럴 때가 올지 모르지요. 온다는 게 아니예요. 올지 모른다구요. (웃음)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하자구요, 전부 다. 그때까지는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우리 후손들이 잘살 수 있게 말이예요.
우리 시대에 가서는 여기서 뭐 오래 살 필요가 없다구요. 좋은 우리의 본향으로…. 그야말로 환고향해야 돼요. 한국 말에 영계에 간 사람을 돌아갔다고 하지요? 왔다가 돌아갔다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에 있는 여러분들은 부산에 가려고 해도 차를 타야지요? 몇 시간 걸리나? 비행기를 타도 한 시간은 걸리지요? 아이구, 얼마나 답답해요? 나 지금 미국 갔다 왔어요. 봤어요? (웃음) 나 미국 갔다 왔다구요.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봤습니다」 못 봤지만 갔다 왔다구요, 생각은. 정신이 그렇게 빠른 겁니다.
이 방대한 우주에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게 빛입니다. 전기의 속도도 그렇다구요. 그런 빛이 여기서 스타트해 가지고 1년 동안 걸려서 가는 거리를 천문학계에서는 1광년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단위예요. 1광년 단위로 재는 잼대로 보면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210억 광년입니다. 210억 년이 아니예요. 210억 광년이예요. 그게 얼마나 크냐? 얼마나 큰지 모를 만큼 크다는 겁니다. 얼마나 큰지 모를 만큼 크다면, 알지요? 모르니 무한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큰지 모를 만큼 크다는 겁니다. 그렇게 큰 그 세계를 전부 다 이 몸뚱이를 가지고 어떻게 관리를 하겠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관리를 하겠어요?
거기에는 다이아몬드 별도 있겠지. 없겠어요? 비취가 80퍼센트인 보석 별도 있겠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거 구경하고…. 거 관심 없어요? (웃음)
이 지상에서 해왕성인지 뭔지 하는 데를 간다고 해 가지고 9년인지 얼마 걸려서 어떻고 저떻고 요사스럽게 구는데, 9년이 뭐예요? 9초 이내에 째까닥 왔다갔다 할 수 있지요.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우리 아버지인데 여러분들이 그분과 더불어 같이 다니고 싶어요, 안 싶어요?
타락한 세계에 아버지의 정자가 떨어져 가지고 새끼를 쳤던 것이 전부 다 구더기 파리가 되었다가 그것이 거두어져 가지고 옳은 아들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구경을 시키고 싶어서 기다리겠어요? 좋은 것은 전부 다 아들이 오게 되면, 아들이 오게 되면 제일 좋은 것을 먼저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이것은 이렇고 저렇고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내가 하나님 가르쳐 주겠어요, 하나님이 나를 가르쳐 주겠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이 가르쳐 줍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가르쳐 주지. (웃음) 그것밖에 없잖아요? 하나님이 날 데리고 다니며 가르쳐 주게 돼 있지, 별수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갔을 때 이 똥개 같은 패들 가운데서도 쓸 만한 것이 찾아오면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응?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아버님」 내가 가르쳐 주어야 제일 좋아할 거라. 아버님이 모시고 다니면서 가르쳐 주기를 원해요, 천사를 시켜서 '야야, 네가 가서 구경시켜라' 이러기를 원해요? 어느 것을 원해요? 또 저세계는 시공을 초월해 있습니다. 여기가 거기예요. (웃음) 저 먼 끝도 여기가 거기, 거기가 여기라는 거예요. (웃음) 그런 세계인데 하나님이 행차하시면 이 우주가 따라다니고 영계가 모두 따라다닐 텐데 여러분들은 누구를 따라가고 싶겠어요? 생각해 봐요. 사람의 마음은 마찬가지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사람의 영이 영생 안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같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그 탈을 벗고 하나님과 친구가 되고,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 대우주 무대를 중심삼고 같이 살기 위해서 가는 곳이 우리의 본고향입니다. 옛날옛날 그 옛적에 떠났다가 그렇게 고생하면서 몇백, 몇천, 몇십만 년 역사를 돌다가 비로소 처음으로 돌아갈 데가 우리의 고향입니다. 천국문이 이제부터 열린다는 거예요. 누구를 통해서? 「아버님을 통해서…」 그것 새빨간 거짓말일 텐데 어떻게 믿어요?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아닙니다」 아니야, 아니예요. 내가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나가서 제일 잘났다는 사람 따라가라구요. 그래도 나예요? 「예」 그래서 망하게 되어도 난 몰라요. 지옥 가겠으면 가고…. (웃음) 그래서 망해도 누가 뭐래요?
선생님이 오늘 목이 쉬도록 얘기하는데 점심도 안 먹일래요? 뭘 사줄래요? 갈비짝을 하나씩 사서 선생님에게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다해 가지고 왔어요? 「예」 안 했으면 부처끼리 입고 있는 옷을 전부 다 벗어 그것을 팔아서라도 선생님 대접하고 싶어요? 벌거벗고 시내 네거리고 뭐고 누가 흉보느냐 해 가지고 '야, 거룩한 남자 여자가 가노니 눈 감아라' 이럴 수 있어요? (웃음) 나 같으면 부산까지 내려갈 거예요. 그 얼마나 역사시대에, 하늘나라에 가서 자랑할 일이예요? 옛날에는 통일교인 벌거벗고 춤췄다고 그러는데 벌거벗고 거리를 걷는 거야 보통이지, 뭐. (웃음) 그럴 수 있어요? 「예」 어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즉각 하게 할 거예요. (웃음) 웃지 말고, 이 녀석들 묻는데 왜 흐려 버리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여편네, 남편네들! 그거 못 하겠다면 진짜 가짜지.
자, 이제 알았어요? 「예」 그만큼 얘기했으면 알지요? 원리의 길을 가야 됩니다. 원리의 길은 본래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겁니다. 지금까지 복귀의 길을 몰랐다구요. 그걸 누가 찾아갔느냐? 여러분들이 만민을 대신해서 찾아가야 할 길을 만민을 대신해서 선생님이 찾아간 겁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선생님은 뭐냐 하면 3시대의 부모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부모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예요. 여러분이 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여러분은 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부모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분,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가르쳐 주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하고 참부모하고 무엇이 달라요? 같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부모는 한 시대의 부모의 자리에 있지만 선생님은 3시대, 영계나 앞으로 올 사람이나 모든 3시대권 내의 부모의 자리라는 겁니다. 그것이 순과 뿌리예요. 여기에 연결된 거예요. 여러분들의 부모는 가지 부모예요. 알겠어요? 가지가 순을 따라 자라지요? 그러니까 그 부모는 그 시대의 가지 부모지만 선생님은 3시대의 부모라는 겁니다. 뿌레기 시대의 부모도 되고 줄기와 가지, 잎의 시대의 부모도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언제나 참부모라는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 한다고 36가정도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데 배포들이 커요. 원리에 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라고 하니, 자식이 생각할 때 '우리 부모는 누구야? 뭐가 달라?' 이렇게 혼란이 벌어지면 안 됩니다. 그러니 그건 1대에 대한 부모이고 선생님은 3시대의 부모를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종대예요, 종대. 종대 부모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에 대해서 할아버지도 부모, 아버지도 부모, 손자도 부모 3시대 3단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마음대로 못 하는 겁니다. 뿌리를 떠나서는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아이구, 가지 모양 돌아다니면 좋겠다' 못 하는 거예요. 뿌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순이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가지가 그립다는 겁니다. 억천만 년 그 자리를 지키기가 얼마나 답답해요? 안 그래요? 요 자리에서 이게 얼마나 답답해요? 한 자리에서 말라 죽도록 순을 따라서…. 아이고, 얼마나 답답해요? 거기는 자유가 없는 거예요. 자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가지는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구요, 가지는. 그런 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는 점점 선생님을 보기가 어렵다구요. 지금은 어디서나 막 드러날 때가 아니예요. 그럴 때가 지나가요. 마음대로 만나지 못한다구요. '뭐, 우리 부모님인데' 그럴지 모르지만 여러분들만의 부모님인 줄 알아요? 세계 나라의 부모도 되고, 수많은 민족의 부모님도 되는데 특별나게 여러분들 부모님이예요? 여러분들이 프로그램에 저렇게 이름을 써 놓고 뭘한다고 해서, 430가정 총회한다고 승락도 없이 왔다갔다하는데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모예요? 기도 암만 해도 안 통한다구요. 이 무식장이들, 천리를 알지 못하는 것들! 여러분들이 동기가 돼 가지고 부모님을 움직이면 뭐가 돼요? 부모가 동기가 돼 가지고 움직여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걸 앞으로 다…. 그렇게 질서를 위반하게 되면 교통사고가 납니다. 무질서하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런 등등의 모든 전부를 알았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세운 전통을 가지고…. 가지를 딱 심어 주어야 뿌리가 나오는 거라구요. 평면적으로 대등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그래야 번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번식이 전부 다 사방으로…. 씨라는 것이 그 놀음 하는 게 아니예요?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430가정이 통일교회에서 주력부대가 돼야 됩니다. 지금 40대면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싸울 때입니다. 마흔 다섯 살까지 전부 다 기반을 닦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탕감기준을 세워서 나라와 나라를 연결시키던, 40개국을 중심삼고 120개 성지를 택정하던 때예요. 싸움 준비를 시작한 때라구요.
그런 것을 알았으니 여러분이 책임 다하기를 양손 들고 부모님 앞에 맹세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럴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 앞에 땅 위의 무지한 인간은 천년사를 앞에 놓고 언제나 부끄러운 얼굴을 펼 수 없는 속된 죄의 후예로 태어난 것을 부정할 수 없나이다.
여기에 모인 불쌍한 430가정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복잡다난한 사회 환경 가운데서 이들이 입었던 옷이 찢기어 남루한 그 자체를 알지 못한 부끄러움을 이 시간에 드러냈사오니, 그것을 알고 스스로를 단장하여 아버지 집에, 아버지 동네에, 아버지가 살고 있는 나라에 있어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겠다고 스스로의 수치를 시정할 줄 아는, 하늘에 재차 기억될 수 있는 무리가 되게끔 아버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오랜 기간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한 심정적 기반을, 혹은 눈물을, 혹은 정성들인 그 자리를 잊지 마시옵고 오늘의 모든 인연을, 아버지, 긍휼히 보시어서 이들을 재차 품어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허락하신 뜻을 앞에 놓고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야 할 책임과 모스크바 해방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통일교회의 갈 길이 있사옵니다. 어려운 수난의 장벽이 많이 가로놓여 있사오나 이것을 뛰어넘게 될 때는 스스로가 뛰어 넘을 수가 없사옵니다. 하오나 공적인 전통과 공적인 자체를 가지고 공적인 하늘의 사람이 되게 될 때, 스스로의 생명을 투입하고 생사지결단 위에 서게 될 때 하늘이 그 담을 무난히 넘게 한 역사 시대 시대의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사오니, 그런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가정의 주인들이 되고 가모(家母)가 되고 이들의 어린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이 세우신 가정으로서 부끄럽지 않고, 후예에게 있어서 전통을 이어 주기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로 남아지게 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전세계에 널려서 이곳을 흠모하는 통일의 무리를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스트 가든에 있는 자식들이 부모님의 움직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사오니, 그 기도에 어긋나지 않게 모든 일이 당신의 심정권에서 만사형통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앞에 나와서 말씀하는 사람들이 문총재님은 높고 높은 사람이라고 선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하기가 상당히 힘든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동정하는 마음 가지고 들어 주십시오.
이제부터 새로운 말을 생각해 봐야 되겠어요. 그동안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꽉 잠겼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여러분이 이 자리를 빌어 저를 만나기 전에 소문을 통해서 아는 저라는 사람은 그렇게 좋지 못한 이름을 남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잘 알고 있어요. 여기서 한 가지 다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기까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찾아오기까지 40년이라는 역사가 지나간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내가 대한민국에서 공식석상에 나타나 이야기한 것은 몇 번 안 됩니다. 또, 해외에 나가서도 특별한 기회 아니고는 될 수 있는 대로 공식석상에서 말하는 것을 피해 왔습니다. 왜 그랬느냐? 세계에 레버런 문이 어떻게 소문났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이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세계에서는 직접적으로 필요치 않는 사람이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 세계 앞에서는 이야기했댔자 그 이야기가 서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세계 사람을 향해 말하기 전에 서둘렀던 것은 세계 사람이 내 말을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는 실적 기반을 닦는 것이었습니다. 그 실적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이것을 오늘날 통일교회 지도층에 있는 사람, 저를 따르는 모든 사람 앞에 지금까지 교육한 것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실적 기반이 없게 될 때는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역사를 가로막고 새 세계를 창조하려는 사람들은 그 시대에 환영을 받지 못하는 자리에 서지만 그 시대 이후에 필요한 역사적인 실적을 갖는 사람은 반드시 그 시대의 역사를 움직인다' 이렇게 교육해 나왔기 때문에 공식석상에 서기를 피해 왔습니다.
여러분, 승공연합의 구로구 통지부장, 강서구 통지부장, 이 통지부장은 우리나라 행정조직으로 볼 때 저 말단에 있는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대하는 내 나름의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삼천만을 다 대하고 싶지만 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 역사를 내가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한번 진심으로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서울이 대한민국의 심장부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서울 시민들인데 그들을 층층이 전부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도 그들의 대표되는 통지부장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삼천만 민중을 대신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짐으로써 40년 역사의 후회를 씻어 버릴 수 있고, 한을 풀 수 있는 한 시간으로 남기기 위해서 여러분을 찾아오게 된 것이고, 그러한 이 시간인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그래서 오늘 말씀할 제목이라고 할까요, 내용이라고 할까요. 제목을 잡는다면 '높고 귀한 것'이 되겠는데, 이 '것' 가운데는 사람이 들어가고, 가정이 들어가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높고 귀한 사람, 높고 귀한 가정…. 더우기나 한민족은 5천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야말로 한을 품고 나온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이 아무리 한의 역사를 지내왔지만 그 바라는 표준은 높고 귀한 것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고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이와 같이 소망하는 것입니다. 사람 자체가 높고 귀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고 귀한 나라, 높고 귀한 국민, 높고 귀한 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공산주의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공산주의를.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공산세계에 대항해 투쟁한 역사를 지녔고, 공산 치하, 즉 김일성 치하에서 감옥생활을 근 3년 동안 한 사람입니다. 그런 생활을 하기 전부터 공산주의 이론이라든가 배후의 체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지만, 더우기나 이북의 감옥에 있을 때에는 이북 국민들의 비참상을 누구보다도 많이 봐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런 시간이 아니라서 이야기를 못 하지만 눈물 아니고는 대할 수 없는 비참한 환경, 깊은 사연의 곡절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왜정 때로부터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 죽 거쳐 나오는 환경에 대해서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가지고 안 해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 말단 빌어먹는 생활에서부터 어떤 노동판에 가서도…. 농민의 사정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주권자로서 국민 전체의 사정을 모르고 국민을 지도한다는 것은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일본이면 일본에 대해서도, 더 나아가서는 미국이면 미국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더우기 미국 감옥에 들어가서, 댄버리에서 1년 1개월을 있으면서 미국의 처참한 상태를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낀 사람입니다.
그러한 곡절의 길을 걸어오면서 지금까지 내 생애의 길을 돌이키지 않고 일방통행할 수 있었던 그 힘이 무엇이었느냐? 인간으로서는 그 오랜 기간에 얼마든지 후퇴할 수 있고, 절망할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늘의 이 자리까지 모진 풍상을 겪어 나오면서, 생애노정 가운데 세계적인 이 환경을 개척해 나오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가지고 오늘 여러분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레버런 문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여러분이 모르는 그 어떤 사연이 깊이 잠겨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늘 여기에 설 수 있고, 살아 남아 가지고 공석에 나서서 여러분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을 내 자신이 잘나 가지고, 내 자신의 공덕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를 이끌어 주신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누구냐? 세상으로 말하는 스승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안보결의대회라고 하는데 무엇에 대한 안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안보를 하는 데 있어서 공산주의에 대한 안보에 앞서 나에 대한 안보를 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 이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자유스러운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도시를 활보하며 산다고 해서 내 자체에 대한 안보를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 안보가 미래에 찾아오는 이상적인 대한민국 앞에 있어서 그 대한민국을 대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안정되고, 편안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상대적 안보권 하면 물론 개인으로부터 국가, 세계까지 들어가지만 그 상대적 안보권보다도 내 자신에 대한 안보가 문제예요. 내 생을 중심삼은 안보, '나'라는 테두리를 중심삼고 자유와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어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저 먼나라에 있는 공산주의에 대한 세계적 안보라는 것이 얼마나 요원한 거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안보권은 어디서부터 잡을 것이냐? 여러분 자신에서부터, 여러분 자신부터예요.
레버런 문이 40년 동안 이런 수난의 길을 거쳐오면서 오늘까지 참아 온 것은 내 자신을 어떻게 수호하고, 내 자신을 어떻게 방어해야 된다는 확고한 신념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이 세계적 문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안보는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나와 내 가정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이 앞으로 문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내가 세계적으로 제창하는 사상적 내용을 세 부분으로 가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뭐냐? 세계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그럼 종교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체험적 종교로써 실현화시킬 수 있다. 이론적 체계에 의한,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체험을 시킬 수 있다. 그러지 않고는 종교를 하나 만들 수 없다' 이러한 원리가 종교에 대한 원리입니다.
둘째는 뭐냐? 사상에 대한 원리입니다. 세계가 혼란되어 우왕좌왕하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돈 가운데 있는 세계인들 앞에 확실한 사상을 중심삼고 찾아 나갈 길, 그 길이 두 갈래라고 나는 보고 있어요.
사상은 무엇이냐? 인생문제, 개인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이 도대체 어떻게 됐느냐? 인간 자체를 논하게 될 때, 인간은 어디까지나 결과적인 존재이지 근원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내가 제1 원인적 존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원인은 모르지만 결과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결과적인 존재로 태어났어요. 사람이 무엇이냐는 문제를 생각할 때, 결과적으로 태어난 사람에게는 사람 될 수 있게 된 그 동기가 있음에 틀림없으니 제1 원인적인 존재로 제시할 그 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신에 대한 문제를 놓고 나에 대한 확실한 답, 신에 대한 확실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터전 위에서만이 내 개인의 인생관이라는 것이 설정되고, 가정이 어떻게 살아 나가고, 사회가 어떻게 살아 나가고, 국가가 어떻게 살아 나가고, 세계가 어떻게 살아 나가고, 앞으로 이세계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나만의 방향이 아닙니다. 나만의 방향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문제와 원인적인 존재인 신이 있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철학이 추구하는 길이 무엇이예요? 철학은 이론을 통해 가지고 신을 규명하기 위하여 모든 지성인들을 투입했지만 실패의 낙인이 찍혀 이미 탈락했습니다. 신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중세의 로마 교황청이 참된 신을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 못 됐습니다. 거기서부터 세계가 인본주의로 떨어진 것입니다. 신이 없다 이거예요. 망상이다 이거예요. 허구다 이거예요. 그건 왜? 신을 확실히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을 확실히 알려면 체험을 통해야 합니다. 체험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론만 가지고 안 됩니다. 직관을 통한 체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신을 가르쳐 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종교는 뭐냐? 철학은 신을 찾아 나가다가 실패했어요. 오늘날 사상세계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져 싸우고 있지만 이것은 실패로 끝난다는 거예요. 왜? 신을 발견 못 했기 때문입니다. 철학이 역사시대를 통해서 있는 노력을 다하여 수고했지만 신을 발견하는 데 이미 낙방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종교는 뭐냐 이거예요. 종교는 신의 규명이 필요 없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신을 발견하고 신과 더불어 살자는 것입니다. 사는 데는 이상적으로 살자고 하는 생활이념이 되어 있습니다. 생애의 행복을 신과 더불어 추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렇잖아요? 예수님만 하더라도 영계의 가르침에 의해서 움직인 거예요. 석가모니만 해도 그가 그 신비의 경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고 말한 그것은 정상적인 일반 사람의 생각 가운데서 그런 경지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이 공명할 수 있는 어떤 경지에 투입되어 거기에서 부딪치는 자아를 각성하게 될 때, 천하의 전부는 '야, 내가 제일이구나' 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것은 새로운 경지의 인식을 통해서 벌어진다 이겁니다.
공자 같은 사람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천도가 뭐냐 이겁니다. 지금까지 인격적 신을 확실히 몰랐어요. 그런 막연한 천도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시대는 과학의 데이터, 통계숫자에 의해서 모든 생활을 기록하고 시간을 기록하는 컴퓨터 시대이기 때문에 막연한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종교는 끝날이 되면 다 쓰러져 가는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한 현세에 있어서 종교 사회가 새로워지고 남아지기 위해서는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공식법도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의 문명은 공식에 의해 발달합니다. 공식 발달, 조그만 하나의 조건, 잼대의 기호를 중심삼고 이것을 다방면으로 잴 수 있게 될 때 그것을 공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해 가지고 우주를 측정하는 시대로 발전했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고 '하나님' 하고 기도를 하면 아무리 한다고 해도 안 됩니다. 불교에서는 불공을 드리고, 기독교에서는 기도를 하면서 망해 갔습니다. 미국이 기도를 하면서 망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부르면서 망하고 있어요. 왜? 급변하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시간마다 변하는 세계입니다. 그 변함이 한 모퉁이에서 부는 봄바람같이 살랑살랑 불어오지 않는다구요. 태풍 같은 바람이 부는데 그 변함이 세계적입니다. 세계가 변하는 그런 사실을 26분 이내에 전부 다 알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구요. 오늘날의 변함이 환경 내에서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넘어서 우주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없는 신앙기반을 가져 가지고 존속할 수 있어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다 도망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는 신과 더불어 사는 종교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사상을 해결하는 데도 하나님을 몰라서는 못 하는 것입니다. 또, 공산주의는 유물론인데, 물질주의인데 공산주의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신이 없다' 하는 그 주의를 확실히 멸망시키고, '신이 있다' 하는 것을 확실하게, 120퍼센트 강하게 해야 됩니다. 신을 몰라 가지고는 만사가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상도 신을 철두철미하게 확고히 알고 신과 더불어 상대적 자리라든가 대등한 자리에 서지 않고는 올바른 사상이념을 세계에 제시하더라도 그 변하는 환경에 휩쓸려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사상이 못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앞에 내가 말하는 것은 '높고 귀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다년간…. 내가 종교 지도자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서 잘 알지요? 오늘날 세계의 사상적인 견해에 대해서 세계적인 학자들과 어깨를 겨누어 가지고 찧고 까불고 하던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드러내려면 시간이 없으니까….
그러면 높고 귀한 길이 어디 있느냐? 이 문제가 심각한 문제라는 겁니다. 젊은이들에게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남편도 높고 귀한 것을 찾고, 부인도 높고 귀한 것을 찾는데 어디 가서 찾을 거예요. 문제는 어디 있느냐? 높고 귀한 것을 찾을 수 있는 내 자신이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사람은 역사시대를 거쳐 가지고 보면 누구나 다 귀한 것을 바라게 돼 있습니다. 사람은 변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자고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다 이겁니다. 인심은 조석으로 변하고, 산색은 고금동, 옛과 지금이 같아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고 석가 같은 양반은 말했는데, 아니 인심이 조석변하는 그런 사람이 유아독존이예요? 또, 성현들의 말이 그렇잖아요?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이예요? '사람이 제일이다' 이 말인데 변하는 사람이 제일이예요? 어느누구나 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결국은 여러분 자신이 문제인데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볼 때, 여러분 자신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내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을 더 싫어하고,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 이게 문제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몸과 마음, 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정면으로 대해 가지고 '당신 마음이 없지. 마음이 있소!' 그렇게 말하지 않지요? 부부끼리도 만나서 말만 조금 잘못해도 '당신 마음이 있소? 정신이 있소?'라고 하는데 그 말이 그 말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마음과 몸 두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과 몸 사람 가운데 그중에서도 더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몸이예요, 마음이예요? 그것은 누구나 말하기를 '그야 더 변할 수 있는 것은 몸뚱이지' 그래요. 몸뚱이는 변하는 거예요. 더 변하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리고 마음과 몸을 두고 볼 때에, 마음은 선한 편에 가깝고 몸뚱이는 악한 편에 가까운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왜 그러냐? 사람이 자다가 밤 늦게 일어나 가지고 배가 고픈데 방에 먹을 것이 없어 나가 보니 호떡, 빵 장사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저 빵을 내가 훔쳐 먹겠다'고 생각만 해도 그것을 정신이 알게 되면 '예이 이 녀석아, 그건 안 돼' 하고 브레이크를 겁니다. 그것은 뭐예요? 뭐가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마음이 그러는 겁니다.
이것을 볼 때, 마음은 보다 선한 자리에 있습니다. 마음은 보다 선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보다 덜 변하는 것입니다. 몸보다도 마음이 덜 변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몸은 수시로 변하는 거예요.
욕심 중에도 두 가지 욕심이 있어요. 마음적 욕심과 몸적 욕심이 있습니다. 사람의 욕망, 욕망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애국하자' 그것 좋아요. 애국하는데 애국은 어떻게? '내가 복을 받기 위해서 애국하자' 그것은 애국이 못 되는 거예요. '나를 희생시켜서 애국하자' 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오늘날 공무원들이 전부 다 공직에 있으면서 부패했다는 평을 듣는 게뭐예요? 더 큰 나라의 공익을 취해야 할 책임자의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더 큰 나라의 공익을 저버리고, 내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악하다는 거예요. 선악의 분기점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선악의 분기점이.
자, 이렇게 볼 때, 인간들은 자고로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전부 다 역사를 통해 가지고 어느때든지 원하게 마련입니다. 천년 전 사람이나, 천년 후 사람이나, 현재의 사람이나를 막론하고 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 그런 마음이 우리 본성에 있다는 거예요. 본성에 그런 마음이 있다 이겁니다. 마음은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부부끼리면 부부끼리 서로서로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남편에 대해서, 아내에 대해서 '당신이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합니까?' 하고 묻는다구요. 몸으로 사랑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구요. 마음으로 사랑을 먼저 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변치 않는 마음을 따라 가지고 하나된 그 몸을 가지고 사랑하기를 원하지, 몸 따로 마음 따로 사랑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흥망성쇠의 기원이 어디 있느냐?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외부 사회가 나빠서 피해를 받아 가지고 내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피해를 받아 가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내 자신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본래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든지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 귀한 것을 예를 들어 보면, 여기 부인네들께서는 말이예요,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지요? 보물을 좋아하지요? 귀한 것을 좋아하지요? 귀한 것이 뭐냐? 가치 있는 것이 뭐냐? 보물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보물 가운데 뭐가 들어가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반지 좋아하지요? 왜 다이아몬드가 좋으냐 이겁니다. '야광색이니 좋지요' 그럴 거예요.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예요. 물론 야광색도 아름답지만 그 특성에 있어서, 굳은(강도) 데 있어서는 어떤 환경에도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다이아몬드를 쳐 봐라 이거예요. 진짜인가 아닌가 한번 쳐 봐라! 쳐서 깨지면 그것은 가짜가 되는 거예요. 안 깨지면 뭐가 되는 겁니까? 진짜가 되는 것이 아니예요? 다이아몬드는 굳은 데에 있어서는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부 다 보물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사람은 변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 황금덩이 좋아하지요? 부인네들은 전부 다 목에 걸고 다니고 말이예요. 우리 집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인다구요. 목에 싹 걸어서 기분이 좋으면 와서 남편 보고 물어 보지요? 안 그래요? 왜 금이 좋아요? 뭐 좋을 것이 있어요? 24금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구부리면 구부러지고, 손톱으로 긁어 A자를 쓰면 A자가 써지고, B자를 쓰면 B자가 써집니다. 흠투성이가 된다구요. 그런데 그것이 왜 좋으냐 이거예요. 왜 보물 취급을 하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누런 빛깔에 있어서 만고 불변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에 있어서는 어떠한 외부의 세력,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야 이놈의 황금빛아, 하얘야 돼' 그래도 '노'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잘 몰랐소. 나는 변할 줄 모르오. 하나님이 변하더라도 나는 누른빛이오' 하며 하나님을 비웃을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구요. 천년 세월, 만년 세월이 흘러가더라도 그 빛을 점령할 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그 특성을 지닌 것을 보물 취급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이 변치 않는 특성을 지녔다 하는 놀라운 사실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 진주가 있습니다. 난 뭐 진주―여기 있는 사람은 진주 안 달았구만―를 봐도 별로 관심이 없다구요.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을 길러 보면 다르잖아요? 여자애들은 달랑달랑 가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진주방에 가 가지고 '저거 저거' 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러나 남자애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 것은 자기 동생이나 누나가 사려고 해도 본체만체하고 장난감 있는 데로 갑니다. 장난감 원숭이가 춤을 추고 북을 두드린다든가 하는 활동적인 것, 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이겁니다. 미안합니다.
진주를 전부 다 마루에다 비벼 보라구요. 그러면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지지만 특성이 있는 것이 뭐냐? 변하지 않는 뭐라 할까요? 하모니, 그것이 뭐예요? 조화의 세계, 조화로운 세계. 그건 사시사철 변하더라도, 아무리 신사 숙녀가 달라지더라도 그 조화의 빛만은 천년 만년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천년 만년의 역사가 그를 점령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사랑하는 남편, 그대가 변하기를 바란다'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임이 변하기를 바라는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 그러면 옛날 사람은 어때요, 옛날 사람은? 우리 할아버지, 고조 고조 고조 할아버지, 맨 윗 조상 할아버지는 어떠했겠어요?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천년 만년 후의 우리 후손들은 어떻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보물을 취급하는 사람과 보물 중에서 어떤 것이 귀해요? 영국 박물관에 가게 되면 517캐럿이나 되는 다이아몬드를 세계에 자랑하고 있는데, 그 귀한 다이아몬드하고 자기 남편하고 바꿀 수 있어요, 부인네들? 만약 바꾸라고 명령하는 선생이 있으면 그야말로 '당신 정신 나갔어!' 하며 가만히 있던 아줌마들도, 아무리 순한 아줌마라도 들이찰 겁니다. 안 그래요? 바꿀 수 있어요?
이렇게 볼 때,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 오늘날 그런 생각…. 오늘 처음으로 그런 말을 듣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나이 많은 분들도 오셨구만요. 그것이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치를 지녔으면 이 우주는 인간을 뭐라고 했겠느냐?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인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불변의 존재로 나타났다 할 때, 그 사람을 그 사람의 십 배 되는 다이아몬드하고 바꿀 수 있어요? 천 배 만 배 되는 황금덩이하고 바꿀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나예요, 나, 나.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변치 않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변치 않는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기를 낳아 가지고 젖을 먹이는 부모는 그 애기가 언제나 자기 품에서 자라던 그 심정을 감응할 수 있는 자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90세가 넘더라도 70세 되는 아들에 대해서 '야야, 너 오늘 나가다가 차 주의해라' 그러고 있다구요. 그것 다 아시죠? 부모님이 왜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내가 70이 되어 며느리를 얻게 됐는데 나보고 나가다 길 조심하라구요? 어머니 돌았구만요. 아버지 돌았구만요' 그래요? 그 70이 된 아들도 '그럼요, 어머니. 매일같이 주의하지요' 그럽니다. 안 그래요?
왜 그러느냐? 부모님은 변하지 않는 사랑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부모라는 존재는, 자식이 천태 만태로 변해 나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여편네 사랑도 변하고, 남편 사랑도 변하고, 자식 사랑도 변합니다. 그 변하는 가정 환경 중에서 그래도 안 변하는 사랑이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이 꽁지만 남아 있습니다. 그것만은 남아 있다는 겁니다, 망하는 세상이지마는.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 얘기를 하나 하지요. 댄버리에는 여름이 되면 비가 많이 옵니다. 봄에 축대를 만들고 운동장을 닦고 하느라고 불도저로 밀다가 장마철이 돌아와 가지고 한 3주일 동안 공사를 못하고 이것을 떡 세워놓았다구요. 그 기간에 철새인 물새가 와 가지고 불도저로 전부 펀펀하게 닦은 거기다가 돌들―자개 같은 돌이라구요―을 갖다 모아놓고, 어디에서 주워다가 놓았는지 둥지를 틀고 새끼를 깠다 이겁니다. 그 댄버리에 있는 죄수들이 시간마다 도는 길이 있다구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삼아 도는 길이 있다구요. 그 길에서 불과 3미터 됩니다. 나도 그 사람들과 같이 걷고 있는데 먼저 걸어가던 사람들이 서서 뭐 어떻고 쑥덕쑥덕하면서 손가락질을 하기에 보니까 물새가 알을 낳아 놓고 품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거기에 서 있는데 물새가 발 앞에 와 가지고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날개를 뻗치고 죽겠다고 야단하는 겁니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새들을 사랑합니다. 한국 사람과는 다르게 민도가 높기 때문에 새들을 보호하는 전통이 있다구요. 물새가 가까이 와서 척 비켜 가니까 거기에 또 떡 엎드리더라구요. 그다음에는 내 차례가 되어 쓱 가니,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닌데 틀림없이 나를 보더니 주춤하다가 날개짓을 하며 야단하는 겁니다.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줬어요? 손으로 치면 당장에 즉사할 수 있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생사를 걸고 새끼를 보호하겠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줬어요? 그것이 우연히 됐어요? 그것을 천년 만년 간다고 혁명할 수 있어요? 공산당은 사랑도 혁명할 수 있다고 하지만 동물이 새끼를 사랑하는 것을 혁명할 수 있어요? 말도 말라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도 동물적인 소성을 지니고 있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입니다. 동물 입장에서도 그런데…. 동물보다도 차원 높은 인간은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입체적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자식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그게 귀하다는 겁니다.
90이 넘은 어머니가 70이 넘은 아들 대해서 염려하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아들은 그 말을 70년을 들었는데도 지치지 않아요. 지쳤어요? 70년 아니라 몇천 년 몇만 년을 들어도 지치지 않는다구요. 왜? 사랑의 어머님 말씀, 부모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에는 지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부모도 지치지 않지만 그 말을 대하는 자식도 지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결론을 짓고 넘어가자구요. 인간에게서 가장 귀한 게 뭐냐? 아까 말한 몸과 마음이 변치 않는 사람이 됐으면 얼마나 귀할 것이냐? 그러면 인간생활에서 귀한 것을 한번 알아 보자 할 때, 무슨 보물 뭐 어쩌고 어쩌고, 학자들은 지식 지식 지식, 정치하는 사람은 권력 권력 권력, 또 사업을 하는 사람은 돈 돈 돈 그런다구요. '그다음에 더 귀한 게 뭐요?' 해도 '아이구! 나는 돈 때문에 사는데, 아이구! 나는 교수이니만큼 지식이 있으면 제일인데, 아이구! 나는 권력자니까 뭐가 제일인데…' 그런다구요. 그래, 지식이 제일이예요? 지식과 자기 생명과 바꿀 수 있어요? 돈과 자기 생명과 바꿀 수 있어요? 그러니 이 모든 것보다도 생명이 귀합니다.
그러면 생명이 제일 귀하냐? 생명보다 더 귀한 게 뭐냐 이겁니다. 생명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귀할 것이냐? 그것도 귀하겠지요. 그러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생명보다 귀한 게 뭐예요? 나만 얘기하는 것보다 문답식으로 해보자구요. 그게 뭐예요? 예? 뭐요? 「사랑」 사랑. 사랑 봤어요? (웃음)
사랑이 귀한데 그 귀한 사랑이 보여야 잡지요. (웃음) 찾아가서 붙들 수 있어요, 그것을? 사랑은 추상명사 아니예요, 추상명사? 사랑하는 부인이 지금 죽게 됐는데 남편이 말하기를 말이예요, '아이구! 죽겠으면 죽어라' 그래요? (웃음) 자기 생명을 끊어서라도 사랑하는 아내를 살리고 싶은 거예요. 사랑에는 그런 힘이 있어요. 그거 이상하지요? 지식에도 그런 힘이 없고, 권력에도 그런 힘이 없고, 돈에도 그런 힘이 없지마는 사랑에는, 참된 사랑의 자리를 향해서는 내 생명도 버리고 가려고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거 있어요, 없어요?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 뭐냐? 결론이 났습니다. 참사랑, 참사랑!
오늘 안보대회에서 참사랑 얘기 한다고 '아이고! 저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이니까 전부 사랑 얘기 하고 있다' 그럴지 모르지요. 그러나 사랑이 제일입니다. 안보보다 더 귀한 거예요, 이게. 사랑이 안 귀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하나도 없지요 뭐. 사랑이 필요 없다는 사람은 죽어도 괜찮아요. 더 나아가서는 죽여도 괜찮아요. 죽이겠다고 하면 다 사랑이 필요하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결론이 나왔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듣기 쉽게, 알기 쉽게 얘기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총재가 원맨쇼를 하면서 이렇게…. 점잖게 한마디 하면 다 끝나지. 안 그래요? 여러분이 나를 언제 만나겠어요? 만나지 못합니다. 한남동 우리 집에 찾아와도 못 만나요. 암만 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해도, 나 죽는다고 해도 못 만나게 돼 있어요. 왜? 수위들이 들여보내 주나요? 내가 사는 미국 집에 가도, 굉장한 집에서 사는데, 안 들여보내 주거든요.
이제 처음으로 만나지 않았소? 아까 몇 년 만에 만났다구요? 40년 만에 만났어요. 그래, 40년 만에 만나서 싸우고 갈라질 거예요, 재미있게 웃고 지내다가 갈라질 거예요? 동정 많은 문총재님께서는 말이예요, 처음 만났지만 재미있게 얘기하다가 갈라지기를 바라지 찌뿌둥하게 해서 기분 나쁘게 이래 가지고 갈라지는 것은 싫어요.
사랑 얘기 싫어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없다구요. 안방에도 사랑, 뒷뜰에도 사랑, 앞동산에도 사랑, 저 북한에도 사랑, 남한에도 사랑, 미국에도 사랑, 땅 구덩이에도 사랑, 지옥에도 사랑, 그거 나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 생명보다도 귀한 가치를 가지고 내 모든 것을 흡수시킬 수 있는 능동적 주체력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인데 그것은 가짜 사랑이 아니예요. '나 가짜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하고 싶어' 라고 하는 젊은 남녀가 있어요? 문학소설을 보더라도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유일된 사랑' 하면서 야단을 하지요. 자,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의 생활은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할 수 없이 사랑의 꼬챙이에 꿰어져서 '아이구! 나 도망간다'고 하지만, 본래 이 사랑의 꼬치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게 돼 있어요. 혼자 사는 사람을 불쌍하다고 하지요? 문총재도 이만하면 어디 가든지 천대 안 받습니다. 떡 가게 되면 모시러 오고 말이예요, 어디 간다 하게 되면 쓱 와서 붉은 카페트를 척 깔아 가지고 안내하고 다 그런다구요. 그만하면 얼마나 신나요? 우리 사모님이 없으면 말이예요, '얼마나 행복하오?' 그래요? (웃음) '저 양반 모습도 좋고 허위대도 좋고 이름도 좋고 명성도 좋지마는, 아이고! 외톨이 비둘기처럼 혼자 다니니…' 그게 행복해요? 말도 말라구요.
사랑의 대상자가 없게 될 때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암만 도서관에 꽉찬 몇십만 권의 책을 갖고 좋아하더라도, 암만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농지 혹은 황금판을 갖고 있더라도 혼자 사는 남자 여자는 불행한 남자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습니다」 '맞았어요' 하고 답변이라도 좀 시원하게 해주면…. 목이 쉬어서 이렇게 얘기하는데. (박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변치 않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얼마나 귀하겠어요? 여러분! 여기에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한번 구경하고 싶지 않아요? 나도 여러분들보다 훌륭한데 말이예요, 나 자신도 가 보고 싶은데, 어때요?
내가 저기 나가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도 떨어진다고 자꾸…. 거기 나가면 떨어진다고 해요. 나가지 말라고 벌써 '요 선은 나가지 마소' 하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버릇도 없이 우리 간부들이 지시하는 말을 안 듣는다'고 할까 봐 내가 이 선을 벗어나지 않고 얘기하는 겁니다. (웃음)
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도 물론이지만 승공연합 양반들, 나는 패라고 해요. 승공연합 패들도 자기들끼리 말하기를 '우리 승공 식구'라고 합니다. 승공 식구라는 말이 좋아요, 승공꾼이라는 말이 좋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승공꾼이 좋아요, 승공 식구가 좋아요? 「식구요」 식구.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지요. 구식이 좋아요? (웃음) 그 구식 말고 다른 집에 있는 식구. 우리는 식구끼리 모이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전세계의 오색인종이 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형제의 권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오색 인류가 한 식구다 이겁니다. 그 식구라는 말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밥 먹을 때에 그 밥 먹는 입장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옛날에 가난하게 살던 한국에서 식구라는 말을 썼을는지 모르지요. 식구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그 식구라는 이면에 무엇이 흘러요? 식구의 사랑이 흐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남편 아내의 사랑, 형제의 애를 중심삼고 같이 희희낙락하면서 밥을 먹는 무리들을 식구라고 하느니라! 이래야 된다는 겁니다. 만약 거기에서 사랑을 빼 버린 식구라면 거 재미있겠어요? 그건 불행합니다. 불행한 식구예요.
그러면 인간의 소원이 뭐냐 이거예요. '아, 인간의 소원이 뭐야. 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내가 대왕이 되면 좋지' 여자로 말하면 '대왕의 왕비가 돼야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미치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라'는 격언이 있잖아요? 여러분 욕심들을 전부 다 보면 말이예요, 아무리 못생긴 남자나 아무리 못생긴 여자라도 그 욕심을 가만히 보게 되면, 천하를 다 점령하고도 만족하지 못할 욕심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그러니 그 욕심을 무엇으로 만족시킬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자 그러면, 욕망이 높으냐, 사랑이 높으냐? 어떤 게 높을 것 같아요? 그걸 물어 보게 되면 그럴 거라구요. '욕망보다도 사랑이 더 높다', '그거 사실이냐?' 그럴 때, 사실이라고 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우리가 바라고 있는 이상은 뭐냐? 상대세계를 추구하는 욕망보다도 내 자신을 중심삼고 내가 나를 절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참된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나, 그 나가 이 천지에 나타났다 할 때….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무엇이겠나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천지에 나 같은 사람 혹은 그런 사람이 나타났다 해 놓고 하나님을 한번 알아보자구요.
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겠어요? 그거 한번 생각해 봤어요? 여기 종교 믿는 사람들 많겠구만. 특히 기독교 신자들 많으실 줄 알아요. 불교 신자들과 여러 종파의 분들이 계시는 걸 안다구요. 자, 그 종파보다 높은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예요. 중심적인 신이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은 다 좋아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뭐냐?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결혼할 때에 남편이 뭘 제일 좋아하는가를 알고 그 좋아하는 예물을 아내는 사 가야 되고, 또 남편은 아내가 뭘 제일 좋아하는가를 알아서 그걸 맞춰서 사 가야 `아이구! 내 마음에 쏙 든다' 그러지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오늘날 인간과 같이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요? 다이아몬드는 24시간 만들 수 있어요? 창조주로서 그런 것은 뭐 언제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도 하나님은 좋아하지 않아요. 그거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그다음에 황금덩이? 마찬가지라구요. 진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건 뭐냐? 오늘날 이런 생각도 안 하고 물 떠 놓고 그저 덮어놓고 믿어 가지고 천당 가겠다고 해요. 가 보라구요. 올라간다고 올라가는데 지금 내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내려가고 있는 걸 알아요? 자기 발만 바라보니까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세상을 전부 다 알고 보게 된다면…. 거꾸로 된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학자, 유명한 학자? 유명한 학자도 별거 없다구요. 자기가 무엇을 연구하고 뭐 어떻다 어떻다 해도 하나님이 만든 모든 자연계의 어떤 공식이라든가 원칙을 발표했을 뿐이지 그것 자체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학자도 안 좋아한다 이겁니다. 또, 그다음에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세계 대통령? 우주 대통령 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신데 뭐가 필요해요? 권력도 하나님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는 뭐예요? 돈? 돈이요? 말도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딱 한 가지 있습니다. 생명?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명이 필요 없어요. 억만 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한테 필요한 것이 뭐냐? 이게 문제예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둘 다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맞아떨어지는 날에는 하나님과 사람 둘 다 행복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렇겠어요? 문제는 간단해요. 성경을 뭐 백독하고, 천독을 해도 이걸 해결 못 하면 다 깨져 나가는 겁니다.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얘기할께요.
모든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겁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인간 조상이 평화적 인간이 돼 가지고, 참된 인간이 되어 가지고 심었더라면 참된 인간으로 쭉 연결되어 이 종말시대에는 참된 세계가 됐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을 심었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싸움하는 사람을 심었습니다. 여러분들 몸과 마음이 싸움하지요? 부처끼리 잘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부처끼리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는 사람을 잘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도 몸과 마음 두 사람이고, 여자도 몸과 마음 두 사람입니다. 그거 합하면 몇 사람이예요? 「네 사람」 네 사람입니다. 네 사람이 전부 다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여자의 몸뚱이는 내려가려고 하고 남자의 몸뚱이는 올라가려고 한다 이겁니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어떻게? 그 여자 남자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여자 남자가 하나되기 전에,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의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면 결혼해 가지고 암만 행복하게 살려 하더라도 네 사람의 싸움패가 벌어져 가지고 오래 못 가서 다 깨진다 이겁니다. 이게 문제예요.
왜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기준에서 변치 않는 내 자신이 못 되느냐? 이거 탄식해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종교에서는 타락이라는 말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런 씨를 심어 놨으니 이것이 크고 크고 해서 끝날이 될 때는, 추수 때가 될 때는 세계적인 몸과 마음의 두 패로 갈라진다 하는 말은 이론적입니다.
유물론, 공산주의의 유물세계, 유물사관과 유심사관, 그거 왜 그래요? 심은 대로 거둘 수 있는 그 한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잎이 전부 다 떨어졌어요. 서구문명의 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거기에 맺혔던 열매를 이제 봄이 오면 다시 심어야 할 텐데, 그 열매 자체가 그런 열매예요. 하나님이 있단다면 왜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을 심지 못했느냐 이겁니다. 이건 논리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그런 태산 같은 숙제를 깔고 앉아 가지고 내가 행복하다고 해서 행복해요? 심은 대로 거두는 겁니다.
왜 유심사관이 나왔느냐? 유물사관이 왜 나왔느냐? 마음과 몸이 싸우는 것을 심었으니 그것이 세계적으로 확대돼 가지고 열매맺힌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 끝날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수습하는 데는 소련도 안 되고 미국도 안 돼요. 근본으로 돌아가 가지고 사람이 갈라지지 않고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바로잡지 않으면 하나될 길이 없다는 겁니다.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큰소리해 보라구요. 이거 수습할 수 없어요. 병이 여기서 생겨났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40억 인류면 80억 패가 되어서 싸우고 있어요. 어디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지식 가지고도 안 돼요. 권력 가지고도 안 돼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내가 제시하는 것은,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사랑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자,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대해서 묻기를 '너 누구 닮았니?' 할 때, '내가 누구 닮아요? 나 닮았지' 하는 이런 대답 듣고 싶소, 어떻소? 생기기는 자기 아버지와 틀리게 생겼지만 '그거 물어 보기는 뭘 물어 봐요, 아버지도 다 알면서. 나 누구 닮겠어요, 아버지 닮았지' 하면 그 아버지가 기분 좋아요, 나빠요? (웃음) 아줌마들 자꾸 웃지 말라구요. '그런 거 뭐 물어 보노, 다 아는 얘기지' 하겠지만, 그게 아니예요. 얼굴은 다른 모양을 했지마는 '아버지 엄마 닮았지' 하는 게 좋지 않아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그러냐? 그것은 거기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내가 생각하는 근본과 연결되는, 근본과 통하는 길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은 뭐냐? 결과적 존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원인적 존재인데 그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이 누구 닮기는 누구 닮았어요? 우리 아버지는 나 닮았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은 아버지 닮았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누구 닮았어요? 결과적인 존재를 닮았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라면 아버지가 제일좋아하는 게 뭐예요? 이거 귀중한 말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라면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도 참된 사랑이 틀림없다는 겁니다.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걸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건 나이 많은 양반도, 나이 어린 사람도…. 문총재가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제일 귀한 말을 여러분 대해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듣고 이해 못 할지라도 내가 주고자 하는 말은 천지를 들추어 보고 다 해부해 보고 알아낸 제일 핵심이기 때문에 처음 만난 여러분 앞에 제일 좋은 선물을 주려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아무리 40억 인류를 가졌다 하더라도, 자기 품에 품었다 하더라도 하늘 앞에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참된 효자가 누구냐, 효녀가 누구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걸 원치 않아요.
하나님이 왜 천지 만물을 창조했느냐 하는 문제, 이것이 근본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기독교 신학은 '창조주는 신성한 것, 피조물은 속된 것'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어요. 그거 틀린 거예요. 이렇게 틀린 걸 뒤집어 놓으려고 하니 내가 욕을 먹는 거라구요. 창조주가 거룩한 분임과 동시에 피조물도 거룩합니다. 왜? 피조세계에 사람을 짓지 않았으면 아무리 위대하고,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사랑을 찾을 길이 없다는 겁니다. 사랑을 어디서 찾겠어요?
나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사랑의 마음이 있는데 나 혼자 '내 사랑 좋다. 아이구! 좋다, 좋다' 하면 그거 미쳤다고 하지요? '아이구 사랑이 이렇게 좋구만' 그러면 미쳤다고 하지요? 응? 상대 없는 사랑은 찾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그 근본을 몰랐다는 거예요.
아무리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의 대주재자이신 주인공의 입장에 있더라도 그분이 필요한 것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대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참사랑을 필요로 하니 그 사랑을 어디서 찾겠느냐? 하나님 자신 가지고는 못 찾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있어도 혼자는 못 찾아요.
사랑은 어디서 오느냐?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이치입니다. 사랑이 어디서 오느냐? 자신에게서 오지 않아요. 상대로부터 온다 이겁니다.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상대를 위해 줘야 됩니다. 상대를 위해 주지 않고는 사랑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인간생활의 철리(哲理)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오늘날 파경에 이르러 가는 사악된 세계의 역사적인 모든 방향과 달리 새로운 철리의 기준을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입장에서 모든 존재가 시작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말씀을 다 잊어버려도 좋아요. 그러나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그를 위해야 된다는 것만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힘을 가지고 있고, 당당한 미남자고, 세력 기반을 가진 일국의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혼자 권력과 재산을 가지고 인간적 욕망을 추구하더라도 사랑은 절대 못 찾습니다.
남자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여자요」 남자지, 남자. 「아닙니다」 (웃음)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살지 않았어요? 30이나 20이나 일생은 다 마찬가지지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남자지 뭐.
상대가 왜 절대 필요하냐? 사랑의 이상세계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모시지 않고는 못 가기 때문입니다.
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여기 강서구 아줌마들 잘생겼는지 내 얼굴 좀 봅시다, 잘생겼는지. (웃음) 구로구, 거기에 무슨 단지 있잖아요? 그거 여자들이예요, 남자들이예요?
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남자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웃음) 왜 웃소? 황금덩이, 황금덩이. 아이구! 진주 짜박지.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나는 여자에 대해 결론짓기를, 여자는 달려 살아야 되고, 끼어 살아야 되고, 걸려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웃음) 이걸 여자가 얼마나 좋아하는 건데요.
그래, 진주요, 뭐예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라구요? 「남자요」 (웃음) 남자! 이제 알았다구요. 이거 다 아는 건데 지금까지 잘못 알았어요.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한 단계 더 들어가서, 하나님이 얼마나 오묘하시냐 이겁니다. 이거 문총재가 말하기는 거 전부 다 간단히 얘기하지만 이걸 알기 위해서 일생이 걸렸습니다. 일생이 걸려 가지고 다 발견한 겁니다. 세계가 모르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내가 세계 젊은이들의 꽁무니를 몰고 다닐 수 있고, 부려먹을 수도 있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왜? 사랑의 길을 가르쳐 준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철학을 레버런 문 외에는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아하! 그러니까 잘난 녀석, 못난 녀석, 미인 뭐 누구 할것없이 레버런 문의 뒤를 따라다니지 않을 수 없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간단히 설명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이제 한 가지 알았어요.
하나님도 만우주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나를 위하라'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을 위해서…. '너로 말미암아 고귀한 사랑을 찾겠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천년 만년 위하고 또 위하고, 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그럴 수 있는 사랑을 위해 창조하신 겁니다. 참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많은 부모가 나이 많은 자기 아들딸을 대해서 권고하는 말이 '야! 주의해라. 조심해라' 그거 얼마나…. 그러나 일생 동안 그러더라도 지치지 않아요. 왜? 사랑의 줄이 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줄을 타고 놀음놀이하기 때문에 끝이 없습니다.
나 문총재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줄매도 맞고 별의별 억울한 사정을 다 당했지만 나는 고아가 아닙니다. 외롭지 않아요. 왜? 참사랑의 줄을 타고 광대 놀음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이제 알았지요? 「예」
참사랑과 권세가 무엇이 다르냐? 참사랑은 사랑하고 잊어버려요. 기억하지를 않아요. 주고 잊어버려요. 참사랑은 이런 거예요. 선과 악이 무엇이냐? 악은 주고 이익을 전부 받으려고 해요. 선한 사람은 자기의 귀한 것을 주고도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선과 악의 기준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집에 들어가면 '우리 집에서 제일 선한 사람이 누구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위하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니예요. 위하는 사람은 그 집안에서 주인이 돼요. 그 집을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열 친구가 있으면, 열 친구 가운데서 제일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열 친구를 아침 저녁 부려먹으면서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나쁜 친구예요. 안 그래요? 열 친구를 위해 주고, 친구들을 위해서…. 그러면 나중에는 열 사람이 그 친구를 중앙에 갖다 모시는 겁니다. 우주는 이렇게 상속돼 나가는 거예요.
그 세밀한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이젠 시간 다 됐어요. 내가 약속한 시간이 이제 20분밖에 안 남았다구요. 뭐 얘기는 그만했으면 됐지. 멀리서 와서 요것만 알아도 됐지 뭐. 돌아가라 해도 문총재 무시 못 할 건데 뭐. (박수)
아, 이놈의 셔츠가 왜 자꾸 나오노? (웃음) 이거 뭐 식구 같으니까 뭐. 내가 식구라고 했으니까 이제는 흠도 다…. 자기 중심으로 보는 사람은 망할 사람이예요. (웃음) 이제 식구라고 했으니까 다들 문총재가 잘못했더라도…. '아이고! 와이셔츠가 나오고 배꼽이 나오는 것도 모르고 얘기해' 그러겠지만 얘기하는 게 얼마나 좋으면 배꼽 나오는 것도 모르고 얘기하겠소? 그게 사랑 아니요, 그게? 그런 얘기 하고 한번 웃어야 내가 물을 좀 마시지. (웃음) 이제 알았어요?
아까 박보희가 나와서 내가 법정투쟁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다는 것을 얘기했는데 그거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보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비춰 보니 원수가 없어요, 원수가. 그 원수가 누구냐? 형님이예요, 형님. 알고 보니 형님이예요. 동생이예요. 자기 어머니하고 아버지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걸 알게 될 때, 세계 원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을….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2차 전쟁 때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 가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 애국운동하는 사람들보다 더 애국운동을 하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교육방식입니다. 그러한 기반을 닦아 놓고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통을 미국 국민이 알게 될 때는, 이것은 몇만 년이 가더라도 무릎을 꿇게 돼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자유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망하게 됐으니 나를 불러서 미국 구해 주라고 했다고 말했지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댄버리 감옥에 있을 때 2억 4천만 국민이 전부 다, 하나님을 잘 믿고 잘 섬기는 교회가 얼마나 많아요? 훌륭한 목사, 신부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지만 자유세계에 10억 가까운 기독교를 뒤에 두고 댄버리에 살고 있는 비참한 레버런 문을 찾아오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하냐 그거예요. 어디 찾아갈 데가 없어서 감옥의 침대에 누워 있는 그런 레버런 문을 새벽같이 찾아와서 일으켜 가지고 세상이 큰일났다고 통곡하면서 네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예요? 그것은 세상 사람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사랑의 심중을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 그 말대로 내가 치니까, 생명을 걸고 들이치니까 왕창몽창 전부 깨져 나간 겁니다. 7주 만에 뒤집어진 것이, 그것을 인간이 했어요, 하나님이 했어요? 레버런 문이 했다고 봐요, 하나님이 했다고 봐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나는 단지 불을 켜 댄 겁니다. 다 준비된 겁니다.
이래서 미국의 여론이 완전히 뒤집어졌기 때문에 남미를 중심삼은 공산세계의 전략이 급변해 가지고 남아연방으로 이동해 버렸다구요. 그거 누가 했어요? 레버런 문이 했어요? 하나님이 했어요. 그렇게 배은망덕한 인류를, 그렇게 멸시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배반을 당하면서도 잊고 또 살려주려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게 참사랑이예요. 알겠어요?
오늘 여기에 온 부인네들 혹은 남편네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자식을 낳고 이혼한 사람도 있겠지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한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내가 얼마나 참된 어머니가 돼 봤느냐 하는 걸 자문자답해야 됩니다. 참된 아들이 돼 봤느냐? 자문자답해 봐야 돼요. 목이 쉬도록 울어 봐야 돼요. 참된 효녀가 돼 봤느냐? 참된 남편이 돼 봤느냐? 참된 아내가 돼 봤느냐? 이 혁명을 이루지않고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당이. 하나님이 여지없이 추방해 버립니다. 공산당이 여러분을 추방해 버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추방해 버린다구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내 일생이 지금까지 수난길을…. 내가 한국 백성한테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40년이예요.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한데 뭐가 편하다고 돌아와 가지고 이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금이 생겨요, 돈이 생겨요? 막대한 경비를 써야 돼요. 별의별 것을 하고 또 잊어버리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빚을 지면서라도 하겠다는 겁니다. 승공연합 간부들은 빚을 진 선생님을 언제든지 짜 먹고 또 짜 먹겠다고 그래요. 그렇게 해도 그걸 잊어버리고 또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마음세계에 그 영향이 미쳐져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다 모여 온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진짜 알게 되면 통지부장 못 하겠다는 말을 내 앞에서 못 하게 돼 있다 이겁니다, 같은 피를 이어받은 배달민족일진대는. 똑똑히 알고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협박하는 게 아니예요. 이건 사실이라구요.
내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과거를 지녔고, 또 그럴 만한 기반을 닦았고, 애국자 문총재라고 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얘기하더라도 그걸 믿지 않을 수 없으니까 얘기하지, 그거 믿을 수 없다고 하면 얘기 안 한다구요. 점잖게 한마디 하면 되지 피땀을 흘리면서 얘기할 게 뭐 있어요. 먼 자리에 있지 않고 나한테 직접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피땀을 흘려 가면서 얘기하려고 그러지요.
자, 하나님은 오묘하신 분이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답변해 보라구요. 여기 동지부장들, 훌륭하신 분들이 앞에 앉아 있는데 틀리면 안 돼요. 이 양반들, 나하고 거리가 가까우니까 묻는데 똑똑히 답변해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웃음)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모르잖아 이거. 왜? 왜 태어났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사랑을 받으려구요」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웃음) 그건 빵점이야. 사랑 받으려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둘이라면 하나는 또 누구예요? 「여자요」 여자. 말하기도 싫은 모양이구만. (웃음) 과거 경력이 좋지 않은 모양이구만. 에잇! (웃음)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생겨나기를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남자는 어깨가 왜 이렇게 커요? 여자는 궁둥이가 왜 그렇게 커요? (웃음) 균형 때문에, 균형 때문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남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을 몰라보고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는 남자! 이런 남자 녀석들 많을 거라구요. 그건 녀석들이지요. 욕한다고, 이렇게 얘기한다고 '아이구! 문총재 처음 보는 사람한테 녀석이라고 그런다' 그럴 거예요. 그건 녀석이지요. 제멋대로 살았다는 거예요, 제 멋대로.
근본문제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위해 살아요. 이 개인주의인 악마의 역사적 결실을 누가 만들었어요? 미국이예요. 개인주의 천하로 만들어 놓은 이걸 내가 깨뜨려 버리는 겁니다. 쳐 버리는 거예요.
자, 남자의 덩치가 큰 것이 누구 때문에 커요? 자, 우리끼리니까, 나도 남자예요. 그렇다고 뭐 섭섭히 생각하지 말고. 나이로 보더라도 여기 모인 사람보다 내가 많지요. 나 예순일곱이라구요. 할아버지 같은 연령도 다 됐고 말이예요, 다 아들딸 같은 연령 아니예요? 이런다고 섭섭해…. 섭섭해 하겠으면 하라구요, 사실 얘기 하니까.
남자가 지금까지 누구 때문에 살았어요? 술을 처먹고 말이예요. 바람을 피우고…. (웃음) 그거 누구 때문에 살았어요? 「여자 때문입니다」 자기 때문에 살았지. (웃음) 여자 때문에 태어났으니 여자를 위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법입니다. 천리예요, 천리.
또, 여자는 누구를 위해 살아야 돼요? 「남자요」 그야 뭐 옛날부터 남자를 위해 살았는데, 남자를 위해서 사느라고 수고했어요. 거룩하신 여자분네들한테 박수를 한번 하자구요. (박수) 문총재님이 여자 수고했다고 박수하면 됐지 뭐. 그렇게 알고, 여자는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거 하나도 없어요. 손 보라구요, 손. 여자가 여자 때문에 손이 그렇게 생겨났으면 그 손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여자들이 좋아해요? 여자 손을 여자가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 있어요? 없다구요.
약혼 말이 나와 가지고 면회를 갔는데, 숫처녀가 부끄러우니까 처음 보는 총각하고 정면으로 볼 수 있나요? 그래서 쓱 눈을 치켜 보는데 손을 보니까, 남자 손이 크게 생겼나 하고 보니까 아, 이거 여자 손같이 생겼어요. 그럴 때 여자의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웃음) 여자 앞에 나타난 남자의 손가락이 여자 같으니 기분 나쁘지요. 남자의 손은 남자 같아야 돼요. 여자는 자기 손과 같은 손을 좋아하지 않아요. 가서 덥석하고 쥐면 울퉁불퉁하고 그저 자극이 있어야지요. 그렇잖아요? 그거 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또, 남자가 여자를 면회 갔는데, 여자 손을 보니까 남자 손 같으면 그거 기분 좋겠어요? 소리치고 뛰쳐 나온다구요.
그래, 여자의 가슴이 나온 것이 여자 때문에 나왔지요? (웃음) 말해 봐요. 두 가슴이 나온 게 누구 때문에 나왔어요? 남자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애기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예요. 궁둥이 큰 것도 누구 때문에? (웃음) 이거 노골적으로 얘기해 줘야지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교육을 잘해야지. 기본교육이예요. 누구 때문에? 「애기요」 애기 때문에. (웃음) 그러니까 여자 자체를 볼 때,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게 하나도 없다구요, 생리적으로. 여러분들이 생리적으로 왜 그래요? 한 달에 한 번씩 무슨 사고가 생기지요? (웃음) 그거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그거 다 아는 문제인데 쉬쉬할 게 뭐 있어요? 터놓고 얘기해야지. 문총재 언제 만나겠어요? 까놓고 얘기해야, 터놓고 얘기해야 이럴 때 문총재 시원하게 한번 잘봤다 하지 말입니다. 이다음에 오게 되면, 저 문 앞에 와도 말도 안한다구요. 본체만체할 거예요.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알았소, 몰랐소? 「알았습니다」 요것만 잘 알고 가면 이제부터 장부의 꿈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의 왕이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여자에게 제일 귀하다고 하는 것은 남자 앞에 딱 갖다가 감추어 놓았고,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은 여자에게 딱 갖다가 감추어 놓았습니다. (폭소) 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괜찮아요. (웃음)
자, 남자가 다닐 때나 양복 입을 때는 언제나 왼쪽 갔다 바른쪽 갔다 귀찮거든요. (웃음) 그게 남자 때문에 달려 있소, 여자 때문에 달려 있소? (웃음) 대답하라구요. 그거 남자 거예요, 여자 거예요? (웃음) 아, 아 답변을 빨리 들어야 되겠다구. 시간 없소. 남자분네들! 솔직이 까 놓고 얘기하자구요. (웃음) 자, 그거 남자 거예요, 여자 거예요? 「여자 거요」 남자 거야, 여자 거야, 이쌍것들아! (웃음) 불리하니까 대답을 안 하려고 한다구. 그건 틀림없이 남자가 주인이 아닙니다. 여자예요, 여자. (웃음)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이 남자들! 그걸 알아내기 위해 문총재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알아요? 임자네들은 한 시간 이내에 들어서 다 알지만, 그것까지 발견하려니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겠소.(웃음)
그 예물이 얼마나 귀한 예물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이젠 다 알았다구요. 남자분네들은 일어설 적마다, 앉았다가 일어설 적마다 '아이구! 주인이 여기 있구만' 이래야 된다구요. 이놈의 남자 녀석들! 술집이나 어디 가 가지고 이걸 가지고 주인 승락 없이 행동했다가는 천벌받아요, 천벌.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이건 원칙적인 문제예요.
또, 여자들, 실례합니다. 그 뭐 다 아는 거. 미국에는 국민학교 4학년서부터 성교육을 하는데 한국의 통지부장 아줌마들은 20이 넘고 30이 다 넘었을 테니까 부끄러울 게 없을 테니 내놓고 노골적으로 얘기하지요, 뭐. 벗으면 다 마찬가지 아니요?
자, 그래 여자가 갖고 있는 게 여자 거예요, 남자 거예요? 답변해야 되겠다구요. 남자 거예요, 여자 거예요? 「남자요」 (웃음) 주인이 자기가 아니예요.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걸 잘못 쓰기 때문에 천하에 다 요사스러운 바람이 벌어지고, 세계가, 천하가 파괴되어 나간다는 겁니다. 이 질서를 바로잡아야 돼요. 도적놈 되지 말라는 거예요.
요즘 한국 여자들, 아줌마들 중에 바람둥이들이 많지요? 남편이 출근하게 되면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도적놈, 도적놈. 무슨 도적놈? 사랑 도적놈. 이제 알았다구요.
위대한 남편은 어디 있느냐? 위대한 여자가 되어 가지고 위대한 남편이라고 공인을 해야 위대한 남편이 되지, 자기 집안에 여편네가 공인하지 않으면 어디 가서도 공인 못 받아요. 천국도 못 간다는 거예요. 암만 미녀라도 자기 남편이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위대한 여성이라고 공증하기 전에는 천국도 못 간다는 겁니다. 그걸 모르고 함부로 살고 함부로 남용했다는 거예요. 여기서 질서가 깨져 나간 거예요.
위할 수 있는 세계가 여기서부터, 사랑의 본질에서부터 위하는 것이 천리인데 자기 위주한 사랑을 강조한 것이 인간세계의 타락의 기원이 돼 있다는 겁니다. 이제 다 알았어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겁니다.
미국 대통령 부인이 아무리 일자무식의 촌부의 딸로 태어났더라도 대통령과 사랑관계를 맺으면 대번에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 위대하다는 겁니다. 이걸 알았어요. 훌륭한 장관의 아내가 될 수 있는 것도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 가 앉더라도 누가 부정을 못 해요. 왜 그래요? 사랑은 평등이예요. 일체예요. 하나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이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더라도 그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돼 가지고 사랑의 인연만 맺게 될 때는 그 아버지는 내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는 인생의 가치를 몰랐다는 겁니다. 본심은 그러한 욕망의 기준에 도달하여야 할 목적지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까지 사람의 욕망이 움직이느냐, 언제까지? 하나님을 점령해도 욕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까지, 이 사랑을 점령할 때 내 욕망은 꽉찹니다. 몸과 마음이 꽉차 버린다는 거예요.
사랑은 전체를 통일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랑은 상속권 전체를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안 그래요? 남편이 일생 동안 그렇게 고생해서 모은 재산도 결혼한 그 이튿날 남편이 죽는다면 누가 그걸 인계를 받아요? 사랑의 관계를 맺은 그 아내에게 대등한 자리에서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천지를 창조한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고 절대적인 주인이라도 그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이 천지의 대위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이 지금까지 인간들을 괴롭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일로 괴롭혀 온 게 아닙니다. 목적 달성을 할 수 있는 당연한 것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작용한 겁니다.
자, 그러면 나 한 가지 물어 보자구요.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우주는 힘에 의해서 생겼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힘은 어떻게 생겨났느냐? 힘이 그냥 나오지 않는다구요. 반드시 작용을 통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먼저 있었다는 걸 인정해야 된다는 겁니다. 논리적인 추구를 해서 그렇게 밝혀 나가야 돼요.
그래, 전기의 힘은 전기의 작용에서 나오지요? 이렇게 볼 때,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이게 문제입니다. 작용을 통해서 힘이 나오지, 힘을 통해서 작용이 나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힘보다 앞서 있는 것이 작용입니다.
그러면 작용은 혼자 하느냐?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그 작용을 혼자 할 수 있어요?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필요합니다. 무슨 작용이 벌어졌다 할 때는 그 작용은 혼자 하는 작용이 없습니다. 자연의 모든 원소나 물질세계의 공약을 헤쳐 보면 반드시 운동하게 될 때는 손해보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반드시 이익보기 위한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 리틀엔젤스 강당에 온 것이 왜 왔어요? 손해보기 위해서 왔어요? 지금까지 자기가 알던 것 이상을 알고, 보다 좋을 수 있는 내용을 찾기 위해서 온 겁니다. 손해보게 되면 절대 안 온다구요. 세 번 이상 절대 안 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작용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작용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에 의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양심을 생각할 때, 양심이 작용하는데 그게 그냥 작용해요?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 욕망이 작용을 하는데 이익은 덮어놓고 손해나기 위해 작용을 하느냐 이겁니다. 모든 작용은 손해나게끔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반드시 이익을 추구하게 돼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이익날 수 있는 길을 재촉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우리 마음의 주체와 대상관계를 맺어 주고받는 작용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본질이 변하지 않는 걸 좋아합니다. 왜? 변하지 않는 것의 지체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주체성을 중심삼고 대상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불변의 모습을 추구하는 겁니다. 작용하는 거예요. 그러니 작용이 있기 전에 주체와 대상관계가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논리로 추구할 때, 오늘날 진화론은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겁니다. 그런 얘기를 할 필요 없지만, 전부 다 이론적으로 추구를 해 가지고 정의를 바로 내려야 되겠습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이게 문제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를 통해서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제일 최고의 것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 이상 바랄 것이 있어요? 이것만 얻게 될 때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해도 이 안에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우주가 다 포괄돼 있습니다.
자, 이러한 가치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특권을 차지한 내 자체로 사랑권 내에 안주해야 되고 나를 보호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 보호권 내에 있어요? 여러분 남편네들, 아낙네들, 그런 절대적인 아내와 남편에 대해 그런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권을, 안보권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데는 다른 거 없다구요. 참사랑만, 참사랑만 임하게 될 때는 재까닥 하나되는 겁니다.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만 믿으면 말이예요, 그걸 전부 다 체험하는 겁니다. 내가 통일교회 선전하는 거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그렇게 극성맞으냐 이거예요.
여기 박보희만 하더라도 30년 됐어요. 저기 뒤에 앉은 양반들, 통일교회 패거리들 전부 다 오래된 사람들이구만. 미국 가도 극성맞게 레버런 문을 졸졸 따라다닌다구요. 그게 왜 그래요? 참사랑을 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내가 동쪽으로 가려고 해도 마음은 서쪽으로 간다는 겁니다. 그런 작용을 한다구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사람은 내가 여기 있으면 전부 다 문선생 있는 이곳으로 방향을 모은다구요. 왜? 불변의 우주의 원칙과 하나될 수 있는, 창조주의 절대의 힘과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딱 되면 그건 방향을 잡지 말래도 잡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통일권은 몸과 마음을 중심삼은 참사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합당치 않다' 그런 겁니다. 참사랑은 타락한 세상의 엉클어진 그 사랑을 부정하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사랑은 다 속된 사랑입니다.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사랑이예요. 천리의 근본 사랑과 배치(背馳)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는 배치된 이 세상을 고치기 위해서 대표자로 왔으니 그것을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부정하라고 하는 겁니다. 부정하고 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겁니다. 자기 아들딸 이상 예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자기 남편보다 예수를 더 사랑하고 난 후에 참사랑이 무엇이다 하는 개념이 생기지, 지금 이 요사스러운 사탄세계의 사랑권 내에서 하늘 사랑이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악마들이 가지고 놀던 사랑을 하나님이, 거룩하고 신성한 하나님이 그 사랑을 요구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타락한 인간들, 이걸 알아야 돼요.
다 잊고 가도 좋아요. 그러나 오늘 가정 윤리를 공고히 해야 됩니다. 또, 개인 윤리를 공고히 해야 되겠습니다. 천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횡적이지만 종적인 사랑의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종적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남녀의 사랑은 횡적 사랑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횡적인 사랑인데, 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횡적 사랑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남녀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종적 사랑을 모시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야 씨가 맺히게 돼요, 씨가. 씨를 보게 되면 한 까풀 안에 두 쪽이 있지요? 두 쪽을 딱 보게 되면 거기에 새끼가 있는데, 그걸 절반 쪼갠 것이 이렇게 돼 있으면 그건 반대로 딱 돼 있다구요. (행동으로 설명하심) 거기에 생명이 있어요.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핵적 중심 앞에 우주의 모든 생명은 동합니다.
그러면 하나 더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이 태어나기를 부모님의 생명에서 시작했어요, 사랑에서 시작했어요? 어디에서 시작했어요? 「사랑이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사랑이요」 사랑입니다. 내가 왜 귀하냐 하면, 우주를 대표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동참한 자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랑에 동참해 가지고 생명이 접붙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를 왜 가치시하고, 나를 왜 존중시하느냐 하면, 부모님의 사랑, 우주를 대표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표한 횡적인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뿌리를 박고 내 생명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우주적입니다. 그래서 나를 존중시해야 됩니다. 자기를 높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높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높여야 되고, 부모의 사랑을 높여야 되고, 나라의 사랑을 높여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천국을 가려고 할 필요 없이 그냥 천국 가게 돼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게 틀어졌기 때문에 전부 문제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은 사랑에서 나서, 어머님의 배 안에서부터 사랑으로 보호를 받고, 사랑으로 태어나 가지고, 사랑으로 길리움받아서, 철들게 된 다음에는 사랑의 대상을 맞아서 서로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살다가, 또 아들딸 낳아 사랑하면서 죽어가는 겁니다. 죽어간다고 해서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영원한 부모의 품에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의 세포와 같은, 세포가 쌍쌍이 인격의 중심되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니고는 환고향할 아무런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도 한국에 왜 찾아오느냐? 왜 찾아오는 거예요? 고국에 왜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배달민족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사랑의 터전 위에 전부 품겨 있다는 거예요.
사람은 사랑에 뿌리를 박고 태어났기 때문에 내 생명도 사랑을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그 사랑에서 키움을 받아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서로 사랑하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낳고, 그다음에 죽어갈 때는 사랑으로 죽어갑니다. 사랑의 아들딸 앞에서 묻혀 가야 되는 겁니다. 가 가지고는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됩니다.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참다운 사랑을 빼놓고는 평화도 없습니다.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행복이 뭐요, 행복이? 술 잘 마시고 기분 좋은 것이 행복이예요? 그건 기분만 좋을 뿐이지, 행복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는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고, 상대는 주체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람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게 없는데….
인간 남자 여자가 완전히 성숙돼 가지고 죄가 없을 때에, 우리 조상들이 완성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그 때에,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남자와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하나만 됐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핵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됐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걸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다 잊고 돌아가더라도 여러분은 이 사랑의 질서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이상세계에서…. 미국 가서도 야단이예요. 미국 가게 되면 전부가 혼란이예요. 이 질서가 안 서 있어요. 공산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개인의 안보를 중심삼고 이런 체질적인 기반을 닦게끔 해놓고, 하나된 자기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이 천리의 대도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걸 품을수 있고, 그 대를 이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남자와 하나된 여자가 완전히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대상권을 차지하게 될 때는 우주의 상속자가 되는 겁니다. 이 우주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길은 오로지 사랑의 길에만 있지, 그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문총재로 하여금 이 안보대회에서 사랑의 안보 이상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공산당도 이것만 가르쳐 주면 다 무너지는 겁니다. 다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집니다. 몸 마음이 통일하지 못한 작자들이 남북을 통일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내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심어 놓은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인데, 갈라진 이런 세계에 있어서 통일세계를 바랄 수 있어요? 없다는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참된 사랑의 주체성을 지니고 대상성을 지닌 남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에게 접촉하면 놀라운 상속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은 이 길밖에 없다는 사실! 이거야말로 절대 안보의 길인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돌아가 가지고 이런 혁명을 자체에서부터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하나된 가정에서 하나된 사회를 품어야 되고, 하나된 사회에서 나라를 품어야 되고, 하나된 나라에서 세계를 품어야 되고, 하나된 세계에서 우주를 품어야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 세계의 통일권이 벌어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귀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오늘 여기에 초대한 겁니다.
부디 오늘 그러한 각오를 지니고, 과거의 모든 생활을 일소시켜 버리고 변하는 새로운 인생행로에서 당당히 천지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주인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문총재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하나님의 섭리와 일치된 결과를 따라서 움직여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도 마찬가지이고 또 전세계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사와 우리 인류역사가 가는 길은 그 결과에 있어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역사의 방향을 따라 나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은 이미 출발에서부터 설정이 돼서 섭리의 목적을 향해서 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의 역사, 우리 인류역사가 시작된 그날부터 지금까지 걸어 나오는 그 배후의 역사라는 것은 섭리사의 방향과 일치된 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나라는 수많은 역사를 남겨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는 역사의 바른 방향을 따라가는데, 그 섭리사를 따라가야 할 인간역사는 섭리사의 방향과 같은 방향을 갖추지 못한 자리에서 간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수많은 인류들이 가는 길 가운데는 동서남북을 놓고 보면 동쪽으로 가는 나라도 있고, 서쪽으로 가는 나라도 있고, 남쪽으로, 북쪽으로 각각 그 나라의 형편과 문화배경에 따라 역사를 달리 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나라가 섭리사의 방향에 일치되지 않고 가게 될 때는 반드시 어느 한때에 종교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섭리사를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섭리사의 주류는 하나의 종교를 중심한 역사와 더불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섭리사를 두고 볼 때, 그 주류 종교가 유대교를 통해서 기독교로, 기독교를 통해서 지금의 통일교로, 이렇게 섭리사의 주류의 방향을 갖춰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수많은 배경을 거쳐 나왔지만 나중에 가서는 하나의 역사로 수습됩니다. 지금 이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민주세계가 가는 그곳, 공산세계가 가는 그곳을 보게 될 때, 오늘날 민주세계의 주체국인 미국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미국이 가는 그 방향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사와 일치될 수 있는 그 방향을 갖추어 나가느냐 그렇지 못하냐 하는 것을 볼 때, 미국 자체도 그렇지 못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신본주의의 제일 방향을 갖추어 나가야 할 미국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때에 와서는 완전히 인본주의, 인본주의인데도 황금만능을 중심삼은 인본주의, 물질을 앞세운 인본주의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직접적으로 공산주의와 하나되기 쉽다는 겁니다. 이러한 자리에 있습니다. 그 반면 공산주의는 유물론을 중심삼은, 물질을 중심삼은 역사의 방향을 거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섭리사의 방향과 민주세계의 방향과 공산세계의 방향, 이 삼자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의 섭리사는 직행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동조해야 할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이 동조 못 하는 자리에서 그 방향을 달리 하고 있고, 공산주의도 역시 섭리사와 일치될 수 있는 방향을 갖추어 가야 할 텐데 그 방향을 달리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을 거쳐가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이 섭리사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섭리사를 대하는 새로운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이 두 세계를 수습해서 끌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에 있어서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문화배경이 있었지만, 그 문화배경은 보다 차원 높은 문화, 보다 차원 높은 사상적 체계, 보다 차원 높은 이상적인 체제 앞에 흡수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지니고 있는 입장은 어떤 입장이냐? 이 두 세계를 좌우에 놓고 섭리사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길을 가려 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자, 이제는 자타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공산주의도 마찬가지이고, 오늘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가 가야 할 그곳은 인간만이 가는 하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또 역사의 방향과 일치된 자리에서, 역사의 모든 곡절을 전부 다 해결짓는 역사과정에 있어서 승리의 조건을 세워 나온 역사를 남겨 가지고 그 승리적 조건 위에 현실무대를 통해서 미래와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역사 방향이 꾸불꾸불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섭리사를 중심삼은 역사의 방향이 직행해 나왔다면 그 직행해 나온 근본 바탕이 되는 것이 뭐냐? 이것은 어떠한 종교를 중심삼은 교리도 아닙니다. 또, 오늘날 우리들이 생활해 나가는 데 필요한 수단 방법도 아닙니다. 오로지 이것은 심정,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방향입니다. 창조 당시의 방향과 창조 이후의 타락한 인간을 대한 역사시대의 주류로 흘러 나오는 방향이 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 당시의 심정과 역사시대의 방향을….
역사과정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뚫고 나가야지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이상세계까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심정의 방향을 밑바탕으로 해서 역사시대를 뚫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에 일치될 수 있는 개인을 수습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에 일치될 수 있는 개인, 그 개인을 중심삼은 역사의 방향, 이것은 다를 수 없다 이거예요. 어떠한 개인이라도 하나님의 심정과 일치된 그 자리에서 그 방향을 따라 그런 시대를 거쳐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 심정기반이 일치된 그 기반 위에 가정적인 심정권,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심정권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이냐? 현재 처해 있는 통일교회, 이 통일교회의 출발 당시의 그날부터 섭리의 방향을 맞춰 가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역사는 반드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되게 될 때, 과거의 부족했던 것을 청산지어 놓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 과정에서 인간들이 걸어온 역사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하나님을 배반하면서 걸어온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적인 전체의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새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시대에 잘못된 것을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역사가 종적으로 흘러 나왔다면 그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연결시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이 직행해 갈 수 있는 그 길 앞에 실패한 모든 것을, 역사시대에 개인적인 섭리를 했다면 그 개인적인 섭리의 실패, 가정적인 섭리를 했다면 그 가정적인 섭리의 실패, 혹은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섭리시대에 있어서 실패했던 모든 것을 반드시 청산지어 놔야 됩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라 승리적인 역사과정이 어떠했다는 사실을 찾아 놓지 않고는 미래의 세계로 갈 수 없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과 현실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오늘날 좌우로 갈라져 대치된 세계의 현실권 내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길은 이 현실과 부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과거의 역사가 신앙의 길 앞에 일치되지 못한 역사를 남겼으면 그 과거 역사의 모든 것을 현실에서 청산해 가지고 이제부터 행하여야 할 섭리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게끔 하지 않고는 과거의 역사적인 모든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 역사시대에 처해 나오던 어떤 민족이라든가 그 국가는 섭리사를 대한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섭리의 방향과 접촉될 때는 반드시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잘못됨이 있으면 그것을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역사가 흘러가는 데 있어서 한때에 어떤 나라는 흥하고 어떤 나라는 망해 나간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시대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시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요, 종족, 민족, 국가,세계시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오늘날 섭리의 방향에 있어서 가는 목적은 하나인데, 그 하나의 목적을 향해 이 세계는 지금 좌우가 부딪치고 있습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 섭리의 방향을 돌이킬 수 있느냐? 이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건 절대적입니다. 그러므로 민주세계가 가는 길이 아무리 옳다 하더라도 섭리의 방향과 배치되게 될 때는 그 자체를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해서 그 방향을 돌이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이 섭리의 방향과 일치되지 않을 때에는 부정해야 됩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혁명의 길을 개척하지 않고는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는 현실에 처해 있지만 현실만을 위한 종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시대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잘못하고, 혹은 종족, 민족, 국가시대까지 나오면서 수많은 민족들이 잘못한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된다는 겁니다. 청산지어야 됩니다. 청산 안 하면 이것이 그 방향 앞에 언제나 거리낍니다. 언제나 이 방향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장애물이 된다 이거예요. 또 이 방향이 섭리사에 어떠한 장애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남아져서 섭리의 방향을 따라 나온다면, 섭리사의 방향은 하나님의 본래의 심정권과 일치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언제나 하늘 앞에 상충을 가져오기 때문에, 섭리사 앞에 있어서 그때 그때의 인간들이 대하는 역사를 반드시 변혁시켜 가지고 섭리적 심정권과 일치시키는 것이 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 말세라는 그 방향은 알았지만 그 말세를 향해서 가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개인이 가는 방향, 가정이 가는 방향, 종족이 가는 방향, 민족, 국가, 세계, 더 나아가서는 천주가 가는 방향은 하나입니다. 그것이 지그재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직행해야 됩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개인이 가는 방향이 얼마나 달라요? 자기의 전문분야의 직종이 다름에 따라서 우리의 마음도 거기에 끌려가고 생활적 감정도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을 중심삼은 방향이 천태만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복잡한 환경을 수습하여 본연의 심정권과 일치시켜야 됩니다.
지금까지 수만년의 역사과정을 거쳐온 인류역사의 배후를 보면, 전부 다 실패의 역사였습니다. 실패를 거듭해 나왔다구요. 여러분이 성경을 통해서 배운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도 그랬고, 노아도 그랬고, 아브라함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세례 요한도 그랬고, 예수님도 역시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실패를 거듭한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심정방향을 중심삼은 그 길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도 심정방향을 몰랐느냐? 알았다는 거예요. 알았지만, 그 안 분과 그 시대의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역사시대의 기반으로 이루어진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데는 예수님이 가는 길과 유대 나라가 가는 길과 유대교가 가는 길, 이 세 길이 언제나 연결돼야 합니다. 가인 아벨 문제가 그런 입장에서 언제나 문제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수습은 심정권을 중심삼고 이 주류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길에서만 수습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있어서는 수습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다른 곳에서 가인 아벨의 기준을 수습했댔자 그것은 섭리역사와 하등의 인연이 없어요.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섭리의 방향성을 중심삼고 그 선상에서 가인 아벨이 수습돼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심정권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섭리사는 수습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시대 시대에 처한 모든 종교라든가 국가는 망하게 마련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이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역시 똑같은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세계도 역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로 갈라져 있습니다. 크기의 차이뿐이지 마찬가지의 입장이 딱 대한민국 위에 걸려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를 보면 주류 종교를 중심삼고 방계 종교가 있는데, 이것이 종교권 가인 아벨입니다. 이것이 통합되어야 합니다. 통합운동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종교통합운동을 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종교가 하나되지 않고는 나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구할 수 없어요. 이 세계사를 보면, 새로운 문화가 창건되어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정에 가까울 수 있는 종교를 중심삼고 그 판도를 넓혀 나오는 역사라는 겁니다. 심정권이 가까운 데, 가까운 데로 가까운 데로 해서 가까운 곳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 중앙, 하나의 중심점을 향해서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수직선이든가 수평선이든가. 가는 길이 있다면 수직으로 향하는 길과 수평으로 향하는 길이 언제나 90도 각도에서 일치될 수 있는 자리인데,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같이 인격적 신의 기준 위에 서 간다면, 서 있는 그 자리가 수직이라면 그 수직 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이게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평면이 되어야 됩니다. 이러한 역사를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처해 있는 종교나 그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심정권, 종적인 심정권과 횡적인 심정권을 중심삼고 측정되어 가지고, 거기에 일치되느냐 못 되느냐에 따라서 그 종교라든가 그 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하는 겁니다.
기도가 도대체 무엇이냐?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기 때문에 종적인 심정권이 있다면 그 종적인 심정권을 이어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종적인 심정권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천지창조는 종적인 심정권을 가진 하나님 앞에 상대권의 수평선을 이루기 위한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된 한 점에 있어서 중심과 횡적인 관계, 아담 해와의 횡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기준이 설정 안 됐기 때문에 오늘날 인류역사는 곁길로 가게 됐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역사는 그것을 다시 회복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언제나 종적인 심정기준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반을 연결시키는 역사였습니다. 그것이 주체와 대상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의 관계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언제나 하나의 섭리사를 중심삼고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는 반드시 횡적인 기준의 나라와 교회가 문제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모든 나라들은 종교를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반대해 나왔습니다. 종교권을 중심삼고 볼 때, 국가권이 언제나 원수였다 이거예요. 그것이 가인권이라는 겁니다, 가인권. 그러나 종교가 발전해 가지고 국가를 흡수해 나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게 된 것입니다. 모든 주권자들은 지금까지 종교인들을 많이 핍박했고 많은 희생을 시켜 나왔습니다. 희생해 가면서 종교권은 국가권을 수습해 나온 것입니다.
오늘날 민주세계 자체를 두고 보면 기독교라는 문화권이 수많은 나라를 수습했습니다. 수많은 나라를 수습해 가지고 민주세계, 유심세계…. 그다음에 공산세계, 공산세계는 종교와 전부 반대입니다. 이걸 볼 때 종교권과 비종교권, 이것 역시 가인 아벨 문제에 해당되는 거예요. 이거 둘이 싸우는 겁니다. 하나는 종교를 없애려고 하고, 하나는 종교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런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섭리사를 두고 볼 때, 오늘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었던 때는 한 번밖에 없었는데 그때가 언제냐? 2차대전 직후였다는 겁니다. 그때가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섭리사의 방향도 하나의 세계를 추구해 나가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하나로 수습할 수 있었던 2차대전 직후에 하나님의 뜻의 방향과 일치가 되었더라면, 세계는 하나의 통일문화권을 형성하여 섭리사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음과 동시에, 인류역사는 비로소 새로운 방향으로 진전할 수 있는 한때가 되었을 것입니다. 섭리사와 인간 역사가 제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시대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그때에 기독교와 미국이 완전히 하나되어 섭리사를 알았더라면 세계는 완전히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섭리사를 몰랐다는 거예요. 이 섭리사의 방향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기독교문화권이 세계적인 판도를 갖출 수 있는 미국을 움직인다 하더라도 이는 기필코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이러한 기간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숱한 역사시대를 거쳐 섭리사와 일치될 수 있는 한때를 마련해 나왔지만, 이것이 분립되어 가지고 40년간…. 40년이라는 이 기간은 세계가 급변하는 시대입니다. 왜 그리 빨리 급변하느냐?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섭리사가 하나되었으면 거기에서 진전해야 할 텐데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사는 남아지게 되었고, 섭리사를 대할 수 있는 미국과 기독교문화권은 떨어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떨어지니 갈래야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인류의 수난시기, 인류의 혼란시기를 전세계가 맞이하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공산세계입니다. 공산주의가 들이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40년 동안 공산주의가 세계적인 판도를 갖추어 나왔다 이겁니다. 40년이 될 때까지 전세계가 공산권에 휩쓸리는 분위기에 몰려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방향에 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사탄편한테 빼앗겼습니다. 사탄편으로 옮겨 갔기 때문에, 이 40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는 혼란과 환란 가운데서 신음하면서 생각지 않은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경제적인 희생의 대가, 혹은 인간 자체의 희생의 대가…. 이래 가지고 사탄은 세계를 침식해 들어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현재의 입장에서 미국과 소련, 두 나라를 두고 볼 때 어디가 우세하냐? 척 보게 되면 공산주의가 우세해 보입니다. 이와 같은 차제에 세계적 문제의 집단으로 등장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민주주의 세계가 2차대전 직후에 전세계를 규합할 수 있는 때를 놓쳐 버린 것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때에 섭리사와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공산세계는, 사탄이는 지구성에서 후퇴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다시 세계를 침식할 수 있는 기반을 40년 동안 닦아 가지고 전세계를 삼켜 버릴 수 있는 현재에 머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민주주의를 흡수하면서, 하나님이 2차대전 직후에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했던 그 운세권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회복해서 맞추지 않고는 2차대전 직전까지 섭리의 방향을 가려 나오던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적 방향은 인정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머물면 머물수록 그 대가를 누가 치러야 되느냐? 누가 탕감해야 되느냐?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누가 탕감해야 되느냐? 그것은 민주세계와 통일교회가 탕감해야 됩니다. 이 싸움을 해야 돼요, 이 싸움을! 그래서 지금까지 40년 동안 통일교회는 뭘해 나왔느냐? 민주세계 앞에도 반대를 받았다는 거예요. 왜? 이것도 사탄의 영향권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기독교가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한국에서부터 국가적 기준까지 대치해 나오는 데 있어서 국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소화해야 됩니다. 기독교를 소화해서 정상적인 자리에 갖다 놓지 않고는 하나님의 역사적 심정권과 연결시킬 곳이 없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기독교의 역사적 저변이 무엇이냐? 이게 유대교입니다. 구약역사예요.
물론 구약역사를 통해서 예수님이 오셨지만 구약역사시대에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신약역사시대에 기독교가 이 전체를 대신 탕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기독교문화권이 이 세계를 다시 하나 만들어 하나님의 뜻의 방향에 등장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에서 출발한 그 당시부터 환영받지 않았습니다. 환영받은 것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이 미국 군정하에 있을 때, 이승만 박사를 중심한 자유당 시대부터 한국과 미국이 섭리의 뜻을 대해 나갈 수 있는 통일교회와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7년 이내에 미국을 수습해서 기독교와 하나되고, 오늘날 세계는 섭리사적인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길을 이어 나갔을 것인데 이것이 분립되었습니다. 분립되었기 때문에 40년을 돌아서 야곱으로부터 지금까지의 4천 년역사를 40년에 탕감해 나왔습니다. 4천 년 역사를 40년에 탕감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는 어떤 때냐? 4천 년의 역사상에 나타났던 모든 것이 종적인 역사를 거쳐왔는데, 횡적으로 전부 전개시켜 가지고 다시 치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으로부터 다시 희생해야 됩니다. 가정으로부터 다시 희생해야 돼요. 종족, 민족, 국가에 이르기까지 희생해 나오면서 이 길을 수습해야 됩니다. 다시 수습해야 됩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통일교회와 하나된 그때부터 세계적 기반 위에서 이상세계로 넘어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 못 됐으니, 섭리의 방향성을 중심삼고 전진해야 할 이 이후의 세계로 전진하지 못하고 여기에서 스톱됐기 때문에 뒤로 와 가지고 40년, 여기서부터 다시 반대로 되돌아와 가지고 40년 동안 그 환경을 찾아 맞춰야 됩니다. 이것이 작년까지 40년이 지났습니다. 40년을 중심삼은 이 3년 기간은 중요한 기간입니다.
여러분들은 몰랐지만 1983년 3월 1일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모든 교회를 새로이 수습하여 세계적인 전면공세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1983년 3월 1일 기동대를 재편성하여 미국에 있는 기독교를 연합하는 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때에는 미국 기독교가 반대하는 입장에서 돌아오면 그만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어제까지 반대하던 미국 교회가 아무 조건도 없이, 어떤 동기도 없이 지지할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는 일대 탕감조건을 세우고, 일대 희생의 대가를 치르는, 탕감시키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3년 동안 통일교회를 전면적인 탕감노정에 내세우고 내모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환경적 여건의, 그 뭐라고 할까? 양이, 탕감해야 할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흥진군의 문제라든가 선생님의 댄버리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가 기동대를 편성한 것은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이 일을 해 나온 것은 통일교회를 발전시키고, 통일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역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통일교회를 희생시키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지도자들을 선발대로 내세워 통일교회 교인들을 희생시키는 놀음을 한 겁니다.
그게 무엇이냐? 제물,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는 어떻게 드리느냐? 역사 방향에 있어서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에 맞출 수 있는 길을 잡으면서, 여기에서 개인적인 희생, 가정적인 희생,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희생의 길을 거쳐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역사시대의 그릇된 모든 것을 바로잡아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수만년의 역사를 거쳐왔지만 한 평면권 내에 있어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연결시켜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시대라는 것은 어느 역사시대에 없는 지극히 비참한 시대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때는 1920년입니다. 3 1운동이 일어난 해는 1919년입니다. 선생님이 나기 바로 전 해예요. 나기 전의 3년간을 중심삼은 그때는 흉년이 들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3년 이상 흉년이 들어 제일 어려운 때에 만세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혼란한 시대에 들어간 겁니다. 이와 같이 국가가 왜정하에서 사탄편의 방향에 맞춰 끌려가니 여기에 혁명을 제시하여 새로운 방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3 1운동을 리드한 사람들은 종교인입니다. 기독교하고 천도교를 중심삼은 멤버들이 이것을 리드해 나왔습니다. 이리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방향이 아니라 미국의 방향으로! 미국을 따라가게 됩니다. 이런 방향을 거쳐 나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급진적인 발전을 한 것입니다. 백 년 기간에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을 중심삼고 완전히 그 문화권을 평준화권으로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은, 방향에 있어서 한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그것에 대해 반발하고 급진적인 새로운 방향, 미국을 향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의 방향을 갖추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반향운동으로부터 기독교는 급진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100년이 지난 오늘날에 있어서 남한을 보면 대개 그렇지 않아요? 기독교문화권이 남한 전체를 휩쓸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한국 기독교가 왜 이렇게 부흥하느냐 이거예요. 민족적으로 모든 것이 세계 섭리사에 일치될 수 있는 이 방향을 대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것이 한국의 기독교요, 한국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기독교문화권에 완전히 서는데 그 뿌리의 자리에 한국이 서야 된다 이거예요. 뿌리의 자리에 한국이 서야 됩니다. 그런데 그 뿌리에서 통일교회하고 기독교회의 상충이 벌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 이런 놀음이 현재 우리의 당면 과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3년 동안…. 1983년 3월 1일을 중심삼은 3년 동안의 기동대 활동은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과 통일교문화권을 하나 만드는 운동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옥중생활을 중심삼고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 나오게 된 후 구약시대를 탕감하기 위해 7천 명의 목사들을 교육시켰습니다. 30만 이상의 교역자들에게 통일교회의 모든 재료를 보내 주는 겁니다. 교역자 30만 하게 되면 부인을 합하여 60만입니다, 60만. 부부를 합하면 60만이라는 겁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광야 40년을 거쳐갈 수 있는, 이스라엘의 60만 대중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의 기준을,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줘야 됩니다. 이것이 댄버리 생활에서부터 완전히….
기독교의 방향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가는 방향과 섭리의 방향과 일치된 자리에서, 세계적 노정에 있어서 이것이 연결된 겁니다. 40년을 중심삼고 비로소 역사시대에 있어서 새로이 하나되기 시작했습니다. 40년이 되기 이전에는 통일교회와 분리되어서 떨어졌던 것이 40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새로이 통일교회를 따라올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방향이 일치될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40년 전에 방향이 하나 못 되었던 것을 40년 후에 하나되게 하고 보니, 하나될 수 있는 환경에 서고 보니 무엇이 남았느냐 하면, 세계 공산권이라는 것이 남아졌다는 겁니다. 세계 공산주의란 것이 이젠 정면 도전하고 나선다 이겁니다. 만약 40년 전에 기독교가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하고 하나되었더라면 한국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었더라면, 그 앞에는 공산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방향과 일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되돌아오는 40년 그 기간에 공산권은 이 자유세계에까지 침범했다는 겁니다. 이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방향을 개척해 가지고 비로소 40년 후에 방향을 갖추었다 하고 보니, 거기에서는 공산세계가, 사탄이 정면에서 도전하는 입장을 모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민주세계를 소화하기 전에 기독교를 소화해야 됩니다.
자, 기독교가 방향을 잡았으면…. 미국 같은 나라는 그래요. 기독교가 방향만 잡는 날에는 미국 나라를 움직입니다. 요즘의 기이한 현상이 그래요. 미국의 기독교가 이제는 자유주의의 정치방향에 대해서 반기를 들고 나선 거예요. 공산주의에 대치해 가지고 미국을 지도하는 모든 인본주의자들은 안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각성하고 단결하기 시작했어요.
그 운동은 레버런 문에 의해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레버런 문에 의해 가지고. 미국의 어떤 다른 지도자가 아니라구요. 효자 효녀를 중심삼고 자유주의적인 방향에 서 있던 것을 참회하게 해 가지고, 보수적인 기독교권이 각성을 하고 재결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가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아 된 겁니다. 또 기독교를 연합해서, 기독교를 합해서, 많은 교파를 합해서 하나의 방향을 갖출 수 있게 만든 것도 통일교회입니다.
여기에 7천만 명, 7천만 명만 결속시키는 날에는 민주세계의 방향도 완전히 결정됩니다. 기독교문화권 방향과 통일교문화권 방향과 민주세계의 문화권 방향이 일치됩니다. 그러면 그 탕감은 누가 하느냐? 미국이 탕감하는 것이 아니요, 미국 기독교가 탕감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가 탕감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그래서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에 와서 지금까지 만 12년 동안 희생했습니다. 그렇게 해 감으로써 방향을 갖춰 가지고 넘어가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겁니다.
이제 선생님이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남한에 있어서 남한의 결합운동이 벌어졌습니다. 남한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대한민국 백성과 분리되어 있었다구요. 완전히 분리돼 있었다 이겁니다. 이건 뭐 거의가 끝과 끝, 180도 다른 무리입니다. 그것이 이 수년간, 한 3년 기간 내에 급변하게 돌아간 거예요, 수년 동안에.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예요. 대한민국 자체, 대한민국 백성 자체가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으면, 나라가 선생님과 하나되게 되면 기독교는 그 가운데에 부활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책임 못 하더라도 세계적인 아벨권을, 승리의 기반을 닦고 돌아오는 통일교회가 완전히 움직여 가지고 나라와 국민과 완전히 하나되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40년 전에 바랐던 독립이라는 것은 남북으로 분립된 독립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하나 못 되었느냐? 한국의 기독교와 한국 나라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 되었더라면 남북이 갈라질 수 없었다는 겁니다. 3년 이내에 하나되었더라면 갈라질 수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 배후의 역사를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의 섭리는 공식적인 섭리와 같은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만약 이대사건과 연대사건이 벌어지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환경으로 벌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그때만 하더라도 늦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때만 해도. 1955년도인데 10년 후였지만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걸 수습할 수 있는 방안도 있었을 텐데…. 그 연대사건, 이대사건을 누가 일으켰느냐? 전부 기독교가 주동이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자유당이 주동한 거라구요.
그래서 1차 2차 실패, 3차로 연장해 가지고 지금 이 놀음을 다시 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미국의 기독교가 통일교회의 방향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미국의 나라는 기독교가 가는 길을, 그 방향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게끔 방향이 설정돼 들어가고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돼서? 누가 어떻게 해서? 그건 누가 아니라구요. 섭리의 뜻을 아는 레버런 문이 미국에 건너가서 지금까지 만 12년 동안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이제 1988년, 이 3년을 앞에 놓고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또 우리가 독립만세를 불렀는데 이것이 70년, 해로 말하면 70년 기간에 해당하는 겁니다. 88년을 중심삼고 89년까지 보게 되면, 이건 이미 89년에 연결될 수 있는 권내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70년 기간 내에 수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에 있어서 독립운동이 일어났을 때 새로운 방향을 세워 궐기해서 미국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미국이 지금까지 한국을 놓을 수 없는 겁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미국이 한국을 놓아 버리면 완전히 벼랑에 떨어져요.
자, 이렇게 볼 때, 현재의 세계적인 운세를 보게 되면 미국의 금후의 갈 길은 통일교회를 따라가는 겁니다.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고는 살 길이 없습니다. 이건 결정적이라구요. 미국 사회의 지성인들도 레버런 문 사상을 따라가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그건 이미 결정적인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떠냐? 미국이 그렇다면, 미국 기독교가 그렇다면 한국 기독교는? 미국 기독교가 지도하고 있는 한국입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는 한국이예요. 한국도 역시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안 됩니다. 기독교든 이 나라든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 가지고 무슨 현정권을 반대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내가 와서 하는 일은 국민과 하나돼 가지고, 남북 국민을 하나 만드는 겁니다. 미국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미국 국민이 모르고 있으니 빨리 남북에 있는 이 국민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가지고 자유세계의 선발대가 돼 가지고, 전세계의 선발대가 돼 가지고 천국창건의 건국 용사들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선생님의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나타나 가지고 역사시대에 있어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이 심정적 방향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섭리사 시대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이것은 제멋대로 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이 본래 창조 당시에 심정적 출발을 보려 했던 그 방향과 더불어…. 아담 해와를 통해 가지고 바라보던 세계의 방향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그 방향성으로 되돌아와 가지고 맞춰서 실패한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역사시대의 하나님의 심정권과 창조이상을 가지고 출발하시던 당시의 심정을 묶어 가지고 지금까지 연결했다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미래의 세계로 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은, 무슨 불교를 믿든지 기독교를 믿든지 '개인, 나를 구원해 주소' 그런다구요. 내가 구원을 받아야지….
하나님이 종교 지도자를 보내는 것은 개인구원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를 세우는 것은 그 개인을 구하기 위해서 보낸 것이 아니예요. 개인보다도 가정을 하나님이 원하고, 가정보다도 종족, 종족보다도 민족, 민족보다도 국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겁니다.
그런데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지금까지 그 종교의 방향을 볼 때, 세계를 구하겠다는 종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자기 나라를 구하겠다는 종교도 없었다는 겁니다. 대개가 다 개인구원을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종교가, 역사상의 종교가 고작해야 개인구원을 위해서, 내가 잘살기 위해서, 내가 복받기 위한 신앙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의 방향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를 살리기 위한…. 세계를 살려주기 위한 방향이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개인구원보다도, 가정구원보다도 더 높은 차원인 세계구원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는 어떤 관을 갖고 있느냐? 개인구원관을 넘어서서 세계구원관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놀랍다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에서부터 세계구원관까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세계를 축소해 가지고, 세계를 축소시켜 가지고 그 중심의 자리에 선 핵과 같은 자리에서….
세계 인류 하게 되면 이건 40억이지만 그건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겁니다.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로 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20억 남자와 20억 여자를 대표한 핵의 자리에서 신앙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앙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20억 남성을 대표했고 여자는 20억 여성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20억 인간들이 서려고 하는 곳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수는 많지만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다 심정적 기준 앞에, 종적 심정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다는 겁니다. 그런고로 요걸 압축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평화!' 할 때는, 세계를 하나 만들고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 평화입니다. 나를 중심삼고 평화라는 겁니다. 사상 관념이 다르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못 하더라도 여러분을 대표한 통일교회의 창시자 레버런 문만은 그것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가는 길은 내가 안다구요. 역사적 심정 방향을 끌고, 하나님의 섭리사적 방향을 끌고 움직일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이상적 심정권을 알기 때문에 그 심정권을 중심삼고 나가는 겁니다.
만약 내가 이동하게 되면, 방향이 여기서 이렇게 이동하게 되면 이렇게 가더라도 이 방향을 딱 중심삼고 갔다가 돌아온다는 겁니다. 여기 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는 환경권을 넓혀 가지고 더 높이기 위해서 돌아온다는 겁니다. 높이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면 그건 가능해요. 여기서 재창조 역사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사는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미국이 세계의 판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나오게 했다구요. 그때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야 할 텐데 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몰랐습니다. 그걸 누구만이 알았느냐? 레버런 문만이 알았다는 겁니다. 그 시대에 그걸 받아들일 수 있어요? 오늘날 40년 지나서 이런 말을 하니 그럴 성싶다고 하지요. 40년 전의 선생님이나 40년 후의 지금 선생님이나 다른 게 뭐예요? 그때가 더 보람차지요. 혈기 왕성하고 기백이 늠름하고 투지가 충만할 때지요.
40년 전에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목사들이 통일교회의 문선생 말을 들었으면, 그때에 말만 들었다면…. 원리가 지금 나왔나요? 원리 말씀이 지금 나왔어요? 7년 내에 수습해서 하나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그때 누가 알았어요?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 뭐 어떻고 어떻고…. 기독교가 지금까지 반대하는 것이 '아이구, 문 아무개가 재림주라고 그런다지?' 이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재림주, 재림주….선전을 내가 했나? 나는 입 다물고 가만있는데, 말을 듣고 보니 재림주 같아 보이니까 '같다, 같다' 하다가 '그렇다' 했지. (웃음) 이제는 세계적으로, 재림주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라고 세계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왔다구요.
말이 쉽지, 재림주가 그렇게 쉬워요? (웃음) 재림주 해먹기가 쉽겠느냐 말이예요. 재림주라면 와서 찾아보고 말이예요, 소문났으면 그 내용이 뭔가 좀 알아봐야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반대예요? 재림주가 될 수 있는 판도를 가졌기 때문에 재림주라고 하지요? 이건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예요. 이러면서 40년 동안 핍박을 하고 세계가 그저 몰아치지 않았어요? 죽으라고, 벼랑에 떨어지라고 그저 몇백 번 몇천 번 차 버렸지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거미, 거미 알지요, 거미? 거미도 왕거미 말고 실거미가 있다구요, 실거미. 하얀 거미 말이예요. 벼랑에 달려 가지고 늘어져서 바람이 불면 쑥, 틀림없이 저기로 날아가 가지고 떨어질 줄 알았는데 척 와서 붙는 거예요. 이게 그와 같은 거예요. 육지에서 전부 다 차 버려 가지고 흘러가는 사나이로 만들려고 했지만 끈기 있게 지금까지 붙어 가지고 세계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될 단계로 들어왔습니다. 미국이 제아무리 큰소리해도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미국은 망할 것입니다. 기독교도 망해요. 다 망해 가는 기독교를 살려주고 있는데. 지금 한국 기독교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40년 전에 하나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가지고 섭리사와 그 시대의 현실과 하나되었던들…. 하나된 그때에 있어서는 반드시 하늘이 선지자를 보냅니다. 택한 자를 세워 가지고 비약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430년 때가 다 차게 됐을 때 모세를 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거와 마찬가지로 섭리사를 일치시킨 그때에는 반드시 그 시대에 책임자를 보내 가지고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방향이 어느때나 그 환경과 맞는 방향이 아니예요. 환경에서의 혁명입니다. 미국이면 미국, 자유주의적인 미국, 개인주의적인 미국, 그 미국과 달라요. 전체주의적 방향을 취할 것이고 개인의 희생적 방향을 취하는데, 그게 그들의 생활권에서는 일대 혁명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섭리의 방향과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오늘이 3월 초하루 3·1절인데, 미국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 된다고 명령을 했던 날이 3년 전 바로 이날입니다. 1983년 3월 1일이예요. 기동대를 새로이 편성해 가지고 구라파의 전체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한 곳으로 몰아넣은 겁니다. 구라파야 뭐 되겠으면 되고 말겠으면 말고 쳐 버리는 거예요. 둘 다 잘될 수 없다 이겁니다. 하나는 희생해야 됩니다. 책임자를 완전히 흡수해서 기동대를 재편성해 가지고 출발했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이래서 3년 지난 이날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아요? 통일교회의 역사에 있어서는 흥진군이 영계에 가는 일이라든가…. 이거 비참한 일이예요, 더우기나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의 십자가를 지고. 가정이 맞는 때예요. 통일가의 중심가정이 희생하는 겁니다. 흥진군 가지고도 지상의 문제 처리가 완전히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비로소 미국의 새로운 방향, 미국의 기독교 방향을 돌이켰습니다. 이제는 그들도 알았어요. 내가 옥중에 있을 때 30만 이상의 목사들 앞에 통일교 원리와 통일교의 승공이념, 통일사상, 그 외의 책자를 배부한 겁니다. 전미국의 교역자들에게 배부한 것이 문제 된 거예요. 지금도 문제 되고 있어요.
목사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대개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목사 하게 되면 대학원을 나와야 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신학대학에 가게 돼 있어요. 여기에는 4년제 신학대학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을 보더라도 수준이 있으니까 목사 말은 알아주는 거예요. 또 그들이 공부한 경륜으로 볼 때 책 같은 것에서 골자 빼는 데는 아주 챔피언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지금 원리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걸 기반으로 해서 카우사운동을 중심삼고 지금 7만 명 교육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3분의 2단계를 넘어섰어요. 이 7만 명 교육만 딱 끝나는 날에는 미국 기독교를 한 방향으로 완전히 통합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서로 교파를 초월해 가지고 초교파적인 운동을 중심삼고 미국 교계가 한데 어울리는 겁니다. 이젠 그래요. 앞으로 정치하는 사람도 통일사상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왔습니다. 근본을 말하면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 자체의 방향이 이젠 통일교회가 가는 대로, 레버런 문이 가는 대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한국은 어때요? 미국이 따라가면 한국은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은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문제 되는 것은 한국의 무슨 당이 아니라구요. 미국을 어떻게 돌리느냐, 미국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걸 염려하고 미국의 염려와 더불어 공산주의를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머리 아픈 거지, 무슨 한국의 당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 없다구요. 남북한의 6천만 사람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빨리 규합해야 됩니다. 자유세계가 하나되게 빨리 규합해 가지고 한국이 신앙의 조국이 되게 하고 민족이 앞장서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나아갈 표본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자식들을 대학교에 다 보내려고 하는 겁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학교 보내야 됩니다. 집을 다 팔든지, 땅을 다 팔아서라도 공부를 시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부 다 지금 그 놀음 때문에 야단이지요, 그저 대학 가야 된다구. 대학 가서 뭘해요? 대학 가도 한국에서는 어디 취직할 데가 없다구요. 똑똑하다고 뭐 대가리를 젓고 세계로 돌아다니다 보니 통일교회가 제일이란 걸 알고 이제 다 꼬리를 물고 물고 들어올 거라. 무슨 회사가 제일이라고 지금은 그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야단하지만, 회사 취직할 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취직이 아니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취직해 주겠다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취직해 주겠다는 말이 뭐예요? 돈벌어서 통일교회를 돕겠다는 말입니다. '문선생님 명령에 따라 가지고 돈벌게 되면 문선생님 보따리에 전부 다 갖다 넣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다르다구요. 취직하면 자기 보따리에 갖다 넣으려고 한다구요. 돈벌어서 자기 집 보따리, 자기 포켓에 갖다 넣겠다고 했는데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돈벌어서 문선생 포켓에 갖다 넣고 통일교회에 갖다 넣겠다고 하는 겁니다. 달라진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내가 돈도 갖고 있다구요. 이번에 와서도 수백 억 쓰고 있어요. 그럴 거라구요. 수백 억 하게 되면 많은 돈이예요. 여기 한 몇백 명 모인 사람들한테 전부 한 보따리씩 주면 '얼싸 좋다!' 하고 받을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렇게 많은 돈인데, 그렇게 많은 돈을 쓰는 데는 누구를 위해 써요? 나를 위해서는 한푼도 안 쓰는 거예요. 나를 대해서는 비참하게끔 깍쟁이예요. 수전노와 같이 말이예요, 노랭이예요. 그 대신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빚을 지고 일합니다. 그게 다른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일반 사람과 다른 것이 뭐냐 하면, 돈이 생기면 쓰는 데 있어서는 공적인 일에 쓴다는 겁니다. 나를 위해서는 안 써요. 안 쓰지만 공적인 일에 쓰는 데 있어서는 언제나 빚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그 빚이 누구 빚이예요? 문선생 빚이예요, 세계 빚이예요? 세계 빚이니 누구 빚이예요? 하나님 빚이예요. 하나님 빚이니 하나님이 물어줘야 돼요. (웃음) 세계를 통해서라도 물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겁니다. 이적기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배후의 역사에는 수수께끼 같은 사실이 많지요.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예요. 레버런 문이 하는 놀음은 이상하다는 겁니다. 안 될 것 같은데 되거든요.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하거든요.
그건 누가 보호해서 그래요? 「하나님이요」 왜? 세계를 구하려니, 통일교회 사람과 같은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하나님도 별수없이 안 도와줄래야 안 도와줄 수 없다는 겁니다. 이 교회 누가 지었어요? 이 교회 누가 지었어요? 「하나님 아버지요」 여러분들이 지었지요. (웃음) 이 교회 누구 교회예요? 「하나님 아버지요」 하나님 교회가 뭐요? 우리 교회 아니예요, 우리 교회? 「하나님 교회입니다」 그래, 우리 축에 여러분 들어갈 자격이 있어요? 우리야 돼지우리도 우리는 우리지? (웃음) 한패라 이거예요, 한패. 한패인데 '우리'라고 할 자격이 없어요.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부모님의 이름을 걸고 있다는 거예요. 밑천이 그것밖에 없다는 겁니다, 우리 부모님. 그렇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우리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상관이 있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 가든지 고달프다구요. 어디 가든지 그저 나는 원치 않는데도 '나 왔소' 하고 인사하는 패가 많이 생겼다구요. 어디 가든지 그렇다구요. '나 왔소' 하면 누가 반갑다고 그래요? 자기는 반가와서 선생님한테 얘기하지만 선생님은 반가울 게 뭐예요. 사람한테 얼마나 지쳤어요? 사람 때문에 지친 거라구요.
별의별 녀석이 와서 통일교회 믿겠다고 죽음도 각오하고, 죽겠다고 맹세하던 녀석들이 다 떨어져 가지고…. 요즘에는 비참하게 돼 가지고 할 수 없으니 또 통일교회에 들어올 수 없나 이러고 있다구요. 나가자빠져 가지고 눈이 전부 다…. 옛날에는 대가리를 이렇게 돌렸던 것이 요즘에는 이렇게 돌려 가지고 '이제라도 들어갈 수 없나?' 이런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망할 줄 알았지만 망하지 않았다구요. 왜? 나는 공적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신앙과 뭐예요? 「현실요」 현실. 그 현실이라는 것은 나만이 아니예요, 나만이. 현실이라는 것은 나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섭리의 방향은 나를 들어서 세계를 거쳐가야 됩니다. 내가 내 개인을 중심삼고 움직였다 하더라도, 개인을 중심한 그 방향이 섭리의 방향과 일치되었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개인이 일치된 그방향에서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영원을 두고 이 전체의 방향을 맞추는 놀음을 되풀이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복귀될 수 없고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분야 전체를 못 하더라도 이와 같은 조건을 세워 조건적으로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야곱이 간 길은 이스라엘 이름을 가진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이고, 모세가 갔던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할 길이 아니예요? 예수가 간 길은 기독교인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문선생이 간 길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가야 됩니다」 왜 가야 돼요? 문제라구요. 왜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섭리의 방향을 맞춰 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섭리의 방향, 가정적 섭리의 방향, 종족적 섭리의 방향, 민족적 섭리의 방향, 국가, 세계적 섭리의 방향을 맞춰 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심정의 다리를 놓아 왔다 이겁니다. 내가 천국 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심정의 다리를 건너야 되고, 가정의 심정의 다리, 종족의 심정의 다리, 민족의 심정의 다리, 국가의 심정의 다리, 세계의 심정의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천국 심정권 속에 못 들어간다는겁니다.
이게 동강이 났다구요, 전부가. 동강 동강 동강이 났는데 문선생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개인, 가정, 종족 심정권 방향이 연결됐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 수만 년 동안, 수십만 년 동안 역사를 해 나왔지만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종적 역사를 횡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섭리사가 지향하는, 하나님의 섭리사가 지향하는 그 역사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했습니다. 종적인 역사시대를 횡적으로 세우기 위해 40년간 전개해 나와 가지고 탕감복귀해서 심정 방향권을 확정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심정 방향권이 섭리의 심정 방향권과 일치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런 현실 기반에, 역사적 기반에 여러분이 연결되지 않고는 현실에서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어디에서 승리했느냐 이거예요. 현실이 뭐냐? 현실은 사탄세계입니다. 사탄세계에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면 개인에서 승리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돼요? 가정에서 승리해야지요? 가정에서 승리하면 가정을 거느려야지요? 가정에서 승리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돼요? 종족권으로 가야지요? 종족을 거느려야지요? 거느리기가 쉬워요? 통일의 통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거느릴 통(統)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거느릴 통 자예요. 거느려야지요, 거느려야 돼요. 거느리기가 쉬워요? 종족권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종족권의 심정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느려야 됩니다. 거느려야 돼요. 그냥 하면 안 된다구요. 교육을 해도 말을 안 들으면 또 교육을 해야 되고 본을 보여야 되고, 잘 모르게 되면 대신해 줘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되고…. 그래서 하나되는 겁니다.
높은 자가 내려오는 게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그 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거느려서 높은 자리에 갖다 놓아야 낮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고생했더라도 감사하다고 하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높으신 분인데 인간세계에 와 가지고,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인간들을 대해 가지고 개인적 단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님 계신 자리권까지 올려놓아야 감사하지요? 거느려 가지고 통일권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가정권까지 거느려 가지고 가르쳐 줘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종족권 올라가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은 언제나 한 자리가 아닙니다. 통일의 이상권은 세계예요. 천주 통일입니다. 개인통일, 가정통일, 말은 잘하지요. 말은 쉽다구요. 종족통일, 민족통일, 국가통일, 세계통일, 천주통일, 하나님통일, 말은 쉽다구요. 통일 언제 해봤어요? 뭣 갖고? 통일을 뭣 갖고 할 거예요? 돈 가지고? 뭣 갖고? 심정입니다. 사랑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으로 딱 결론을 지으려면, 부모의 심정으로 무엇을?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뭐? 「땅을 위하여」또 눈물은 뭐? 「인류를 위해서」 또 그다음에 뭐라구요? 피는? 뭐라구요? 「하늘을 위해」 하늘을 위해서. 그래, 피를 하늘을 위해 뿌렸어요? 눈물을 인류를 위해 뿌려 봤어요? 땅을 위해서 땀을 흘려 봤어요? 왜 해야 돼요, 통일을 시키려니 힘든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한국에 와 가지고 편안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목이 쉬었다구요. 와 가지고는 불쌍하다구요.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뭐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지 옛날에는 뭐 전부 다…. 옛날에 여기 있을 때는, 자유당 때는 누가 누가 만나자고 해도 다 안 만난 사람인데 말이예요. 공화당 때도 누가 누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다니던 사람인데, 지금도 만나자고 해도 다 제쳐놓고 안 만나는 역사가 있는 사람인데 요즘에는 뭐예요? 통 반장 만나러 내가 가 가지고 그저 얘기하고 있다구요. (웃음) 통·반장이 아이구….
미국 가게 되면 한다하는 사람 중에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우리 과학자대회의 의장단 하게 되면 세계의 한다하는 학자들인데 '뉴욕에서 선생님을 좀 만나고 싶은데' 하면서 곽정환이를 통해서 얘기한다구요.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내 책임이예요? 그러면 '오늘 나 만나러 온 거야, 뭣 때문에 온 거야?'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요? 나는 오마께(おまけ;덤), 한국 말로 땜쟁이인데 땜쟁이로 만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시시하게 곁다리로 만나 줘요? 내가 싫어하는데.
그래, 요즘에는 선생님이 누굴 만나느라고 바쁜고? 통지부장, 그것도 통일교회의 통지부장이 아닙니다. 승공연합 통지부장. (웃음) 그러니까 요사스러운 기관에서 쌍안경을 끼고 '아이구, 문선생 정치하려고 그런다, 이런 혼란한 때에' 그러고 있다구요. 걱정 말라구요. 내가 무슨 정치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야. 나는 남북한 6천만을 민주세계의 선각자로 지도할 수 있게 만드느냐 하는 게 목적이지, 내가 뭐 한국 대통령이 부러워서? 아, 지금 남미의 크나큰 나라도, 구라파의 큰 나라에서도 대통령을 내가 만들고 있는데, 그건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 하려고 했으면 벌써 30대에 발표하고 간판 붙이고 나왔다는 거예요. 70이 가까운 지금 그런 놀음 안 하고 있다는 거지요. 가는 길이 달라요, 가는 길이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들도 쓸데없는 말들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골칫거리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어떤 녀석들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가 누구를 아는데 선생님 만나게 해주겠다' 그러고 있다구요. 임자네들이 하지 않고도 내가 만날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나는 임자네들 신세지고 만나겠다는 사람이 아니예요. 에덴동산의 복귀노정을 보게 되면, 에덴동산에는 아무도 없다고 보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통일교회 사람 말을 듣고 움직이게 되면 에덴동산에 통일교회 사람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라구요. 인정 안 해요. 나는 누구하고 의논 안 해요? (녹음이 잠시 끊김)
통일교회 교인은 선생님이 간 길을 안 따라가야 돼요? 따라가야 된다구요. 따라가는데 뭘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할 테요? 영계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갈 길이 없게요? 심정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은, 만약에 레버런 문이 가더라도 세계가 하나 안 됐을 때는 그 방향은 남아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길을 가야됩니다. 그게 선생님이 가는 길이예요.
그런데 세계가 갈 길이 하도 복잡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요걸 홈 처치에 갖다 축소시켰습니다, 홈 처치. 홈 처치는 천국기지라고 말합니다. 기지예요, 기지. 이것은 유도탄을 발사하는 케이프 케네디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지와 마찬가지예요. 홈 처치가 없으면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못 간다는 겁니다. 홈 처치도 자기 욕심,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 360호를 세계 360종족과 같이 생각하고 이 종족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적 사명을 해야 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됩니다. 이걸 통일 못 하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죽어서도 후회한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통일?
통일이라는 것은 내려가서 통일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기준을 세워 놓고 내려가 가지고 피땀을 흘리면서 땀은 무엇을, 눈물은 무엇을, 피는 무엇을 하면서 제물 돼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부모의 심정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친척을 버리고 자기를 지도한, 자기를 구해 준 믿음의 부모를 따라가야 구원이 있는 겁니다.
믿음의 부모, 여러분 믿음의 부모 다 알지요? 믿음의 아들딸 다 가지고 있어요? 그 믿음의 아들딸만 가지고도 안 돼요. 믿음의 세계를 갖지 않고는 천국 못 갑니다. 믿음의 세계 가졌어요? 믿음의 아들딸, 믿음의 가정, 믿음의 아들딸 가정, 믿음의 아들딸 종족을 가졌어요? 믿음의 아들딸 국가를 가졌어요? 가졌어요, 못 가졌어요? 못 가졌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하느냐? 타락하지 않은 권내, 천국에 들어가려면 타락권 이상에서 천국에 들어가지 타락권 이하에서 들어가요? 지금 믿음의 가정이 있다면 그것이 뭐냐? 타락권 이하예요, 타락권 이상이예요? 「이하요」 이하. 그러면 내가 지금 나타난 것이 뭐냐? 타락권 이하의 대한민국의 자리를 타락권 이상의 대한민국의 자리로 올려놓겠다는 겁니다. 타락권 이하의 미국을, 자유세계의 지도국인 미국을 타락권 이상의 자리에 올려놓자는 겁니다.
통일교회를 올려놓는데 말이예요, 타락권 이하의 통일교회예요, 타락권 이상의 통일교회예요? 「이상이요」 이상의 통일교회니 세계의 탕감조건을 넘어선 자리입니다. 임자네들 넘어섰어요? 선생님도 넘어서기 위해 지금까지 40년 동안 몸부림치다가 겨우 조건기준을 세운 겁니다. 완전히 다 한 게 아닙니다. 조건기준을 세워 가지고 조건기준 밑에서 현실과 신앙이 실체기준과 하나되게 하기 위한 놀음을 지금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서는 뭘하느냐?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을 위한 주권입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사람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내가 지금 와서 하는 것이 뭐냐? 국민 전체를 하나님의 뜻 앞에 묶어 가지고 대한민국 사람을 뭘로 만들자는 것이냐 하면, 세계에 있어서 통일천국을 만드는 데 조상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4천만 가지고는 안 돼요. 6천만이어야 됩니다. 그런데 고마운 것이 요즘 한국 백성이 6천만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6수가 넘어야 할 텐데….
60만을 대표한 이스라엘의 지파 지파가 전부 다 분립되고 싸우고 이러던 것을 하나로 뭉치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남과 북을 합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60만 대중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가 국가복귀노정을 거치던 것을 40년 광야노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6천만 통합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상천국 지상천국을 세워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친히 내려와 가지고 끌어다가 교육해서 한국 백성을 전부 다 통일시켜 세계의 지도자, 제사장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민족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옷을 벗어 제끼고 통지부장, 반장까지 만나는 겁니다, 반장까지. 그래 가지고 반상회 하는 것까지 가르쳐 주고 내가 떠나려고 하는 겁니다. 미국에 대해 해야 할 책임이 한두 가지 남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현실기반 위에 있어서, 신앙기반을 현실기반 위에 섭리적 방향과 일치될 수 있게 연결 못 시키면 망한다는 거예요, 망해요. 망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3·1절을 가만히 두고 보면, 왜정 때의 일본 제국주의 입장에서…. 미국과 하나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의 지대한 섭리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태어났거든요. 그때부터 미국과 연결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운동이 70년….
1988년이 끝나게 되면 1989년 아니예요? 89년 3월달 중심삼고 보게 되면 1년 운세를 중심으로 88년 권내에 다 들어간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서 88년은 한국에 있어서 우리 민족이 독립운동을 부르짖던 때 70년을 맞는 거예요. 회수는 70회이지요? 안 그래요? 이런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때의 섭리사와 일치될 수 있는 시대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것은 민족이 운명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때인 것을 알고, 여러분은 각성해서 현실기반 위에 신앙화 운동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신앙과 현실이 동떨어져서는 안 돼요.
오늘날 기성교회는 현실과 지상세계가 완전히 망할 줄 알고 있다구요. 이건 몰라서 그래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창조를 하지 않았지요.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을 하려는데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요. 반드시 대상자가 있는데 그 대상이 평면이라면, 거기에 있어서 수직기준을 세우게 될 때 그 수직이 선다면, 평형기준에 세워 놓은 걸 갈라 가지고 평형적 사랑기반을 연결시켜서 수직화한다는 거예요. 이 수직은 점이기 때문에 면적이 없다구요. 소유권의 확대가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남성 여성을 골라 끝과 끝에서 갈라 가지고 이것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돌면 하나되는 거예요. 이 권이 사랑 소유권이 됩니다. 그것이 천주예요. 우주 전체가 하나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우주가 관련이 돼 있다구요. 창조의 출발도 사랑에서부터예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무슨 보석도 아닙니다. 지식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뭐가 필요하겠어요? 그러나 하나님도 사랑을 혼자 할 수 없다구요. 혼자 느낄 수 있어요? 남자 혼자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왜 남자는 여자를 만나려고 야단이고, 여자는 남자를 만나려고 야단이예요? 역사적으로 전부 다 그렇게 얄궂은 사연들을 남기고 만나기 무섭게 비참한 역사를 엮어 나왔는데, 그래도 또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야단이예요?
이번에 내가 얘기하는 것도 그거예요.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건 하나도 없다구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아무리 덩치가 크다 하더라도, 그저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여편네보고 '갔다 오마' 그러고, 또 저녁에 들어가 가지고 '나 왔어' 할 때 여편네가 좋아서 '히히' 해야 좋지, '뺑' 하면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하루 생활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웃음)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꼭 앉아 가지고 종일 남편을 기다리고 '아이고, 우리 남편 돌아오기 전에 빨래도 하고 빨리빨리 다 해 놓고 남편 기분 좋게 해줘야 되겠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기다리는 것도 전부 다 남편을 위해서 기다리지 다른 것을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이 절대적으로 누구 때문이라구요? 「여자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누구 때문이라구요? 「남자요」 지금까지 사람은 내가 왜 태어났나 하는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인간이 왜 태어났나? 인간 하면 남자 여자가 있는데 '내가 왜 태어났나?' 할 때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를 위해서,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간단하다구요.
인생문제가 뭐…. 철학도 간단한 거예요. 철학이 다 내 품에서 놀아나고 종교도 내 품속에서 다 놀아나는 거예요. 오늘날 철학이 추구하는 것도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람이 뭐냐 하는 거예요. 사람이 뭐긴 뭐야, 사람 하면 남자 여자지요.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 여자는 서로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합니다. 그걸 부정하는 남자는 이 우주 존속의 법칙에 배치되는 자니만큼 악인으로 찍혀요, 악인으로. 악한 녀석이라고 찍혀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무시한 남자는 저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에 가 설 수 없습니다. 또 남자 무시한 간나들은? (웃음) 천상세계에 가서…. 자 무시한 건 간나지 별거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싸우지 말라고 남자 것은 여자에게 보관시켜 놓고, 여자의 것은 남자에게 보관시켜 놓았다 이겁니다. 거 알지요? 그게 뭐예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의 주인은 여자고 여자의 주인은 남자입니다. 간단한 이치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그건 뭣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 중심이예요.
그래서 남자는 청소년 때 어머니만 바라보던 눈이 변해 가지고 담 너머로 '쓱' 해 가지고 각시, 아씨를 보려고 야단이예요. 덩치가 크더라도 별수없다구요. 눈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벌써 그리로 간다구요. 안 그래요? 이 사춘기 된 젊은 녀석들은…. 여기 젊은 녀석들 있구만. (웃음) 꺽석꺾석하고 저 길가를 가면서 여자가 착 오면, 노랑 저고리…. 노랑 저고리 빨강 저고리를 입은 것은 색상부터 드러나겠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얼른 나를 찾아가소' 하는 말이예요. (웃음) 그거 광고판이예요, 들고 다니는 광고판. 그럴 때 가만히 가서 '쓱' 보고, 다른 것은 안 보고 자기 친구들이 옆에서 얘기하던 것도 잊어버리고 그거 보는 거예요. 남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양반들 걸어가면서? (웃음) 솔직이 그래요, 안 그래요? 이상헌이? 이상헌이야 뭐, 이상헌이도 그래? (웃음) 나도 그런 걸 뭐, 이상헌이라고 별수 있나? (웃음)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그래요. 왜? 왜요, 왜? 사랑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자기가 영원히 지닐 수 있는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춘기에는 자기가 영원히 지닐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춘기가 되면 뭐 시인이 안 되는 사람이 없고 감동이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다 거친다구요. '아! 나는 공자와 같이 되고 예수가 되겠다' 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그리고 웃음이 언제나 이 입술에 달려 있다구요. 조금만 우스워도 '헤헤헤' 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가을이 되어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고도 '헤헤헤'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에 어디든지 날아가고 이동해야 됩니다. 대이동 때는 날아가 가지고 착륙하기 위한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그 마음이 구름같이 떠도는 겁니다.
여자들도 그렇지요? 할머니에게 물어 봐야지. 여자들도 그랬어요? (웃음) 그랬어, 안 그랬어? 이 쌍놈의 할머니들! (웃음) 다 알고 물어 보는데 왜 그래? 선생님한테 속여야 잇속날 게 뭐 있나? 솔직하면 복이라도 받지. 여기 늙은이들! 그랬어, 안 그랬어, 할머니들? 「그랬습니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찾을 수 없어요. 상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인간과 더불어 하나님이 사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놀라운 말씀이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 사랑입니다. 종적이라는 것은, 축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면적이, 소유권이 없어요, 소유권이. 한점이예요, 점. 우주의 축은 하나예요. 소유권이 없다구요. 그러니 사랑을 하기 위해서 오르락내리락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뒹굴 수 있나요, 축 가지고?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이 크기 위해서는 반드시 축에 해당할 수 있는 환경을 가져야 됩니다.
남자 여자는 남극과 북극입니다. 남극과 북극이 서로서로 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통하면 이렇게 돌아가는 겁니다. 어디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돌아가는 작용을 딱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게 이렇게 가려고 그런다구요. 여기 가서 만나 가지고는 부딪쳐서 돌아가는 겁니다.
사랑은 당기는 힘하고 폭발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를 보게 되면 스파크가 일어나는데 벼락치는 소리가 나지요? 그런 폭발력을 가졌습니다. 폭발력은 뭐냐 하면 돌아왔다가 돌아가라 그겁니다. 그거 없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붙들고 언제나 입을 맞대면…. 내가 플로리다에 가니까 입을 맞대고 있는데 두 녀석이 얼마나 입을 맞대고 있는가 하고 내가 재 봤어요. 45분 동안 그러고 있어요. (웃음) 거 미친 녀석이라구. 열렬한 키스라면 45분 동안이나 하나요? 최고로 '딱' 하고는 쓰러져야지요. (웃음) 그래야 돌아간다구요. 나 이거…. 내가 3·1절에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그거 나쁜 얘기가 아니니까 다 좋아서 입을 벌리고 '하하하' 이러고 있지.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왜 만물을 지었느냐? 자기가 사랑할 대상을, 대상자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먹고 살다가 자기의 본연의 세계로 돌아와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본국에 들어와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이 태어난 것이…. 남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간단한 거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여자 때문에요」 여자 때문에. 왜 여자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은 사랑 때문이예요. 여자는 왜 태어났다구요? 「남자 때문에요」 남자. 왜 남자 때문에? 「사랑 때문에요」 사랑 때문에. 그 남자 여자가 왜 사랑을 가지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그게 진리예요. 그게 모든 것이예요. 그게 전부입니다. 그 이상 바랄 게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욕망은 최고의 하나님까지도 점령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은 최고의 것까지도 다 주고 싶어합니다. 다 주고 싶어해요. 하나님도 주고 싶어해요.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인데도 자기의 모든 것을 사랑을 위해 주게 돼 있지 다른 것을 위해서는 주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남편을 위해서는 다 주고 싶지요, 아낙네들? 또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주고 싶어한다구요. 남김없이 다 주고 싶어해요. 귀한 것도 다 주고 싶어해요. 사랑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다 들어가서 숨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사랑에 점령당하려고 그럽니다.
그 점령시킬 수 있는 사랑이 어디로부터? 나로부터입니다. 그 나는 어디로부터? 남자라면 여자, 여자라면 남자와 하나된 사랑으로부터입니다. 간단해요. 이것이 통일교회가 말하는 사위기대 논리입니다. 멋지지요. 이것이 잘못되게 되면, 이것이 질서를 못 찾게 될 때는 인륜 도덕은…. 오늘날 얼마나 퇴폐풍조가 세계를 풍미하고 있어요? 남자가 가야 할 길을 뚫어야 돼요. 어디로 가야 돼요?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거느리는 겁니다. 처자를 거느려야 돼요. 사랑의 행로를 걸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부모가 가는 사랑의 길, 또 자기들이 가는 사랑의 길, 자기 아들딸이 가는 사랑의 길이 틀려요, 같아요? 영원불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있어서는 3단계입니다. 손자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손자를 사랑합니다. 자기 아들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하는 그 할아버지는 위대한 할아버지입니다. 자기 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는 손자는 위대한 손자예요. 왜? 그렇게 될 때는 그 집안이 잘되니 부모를 중심삼고 돈다는 겁니다. 돌기 때문에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3단계 원칙에 의해서 3단계와 연결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 사랑의 대상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찾으려니 '야! 나를 위해라' 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는 겁니다. 사랑을 찾을 길이 없다는 겁니다. 나를 위해라, 자기 중심으로 위하라 하는 데는 사랑을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사랑의 대상권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마저도 '사랑을 위해서, 나는 너를 위해서 있다'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마저도 사랑하는 아담 해와의 사랑을 표준하고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있다'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상대를 높여야 됩니다. 자기를 높여서는 안 돼요. 천지와 하나될 수 있고 모든 우주를 통할할 수 있는 핵의 사랑이 찾아오고,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사랑이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나는 겸손히 머리 숙이고 위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그 위하는 철학이 없었다구요.
타락이 뭐냐? 자기를 위주로 하고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이 타락 역사의 출발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위하라고 합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위해서 존재한다는 천리를 찾았다는 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미국에서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뜻을 위하고,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가지고 영어의 몸이 되어서도 그들을 위해서 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모르니 하늘을 향해 용서해 주라고 하다 보니, 결국은 미국 국민이 그걸 알게 되어 머리를 숙이는 겁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의 통합이 가능합니다. 사랑만이 통일이 가능합니다. 사랑으로 아내를 거느리고, 자식을 거느리고…. 무엇으로 거느려요? 수단과 방법, 돈 가지고 거느릴 수 없어요? 참다운 사랑으로 거느려 갈 수 있는 그 가정이 지상에 벌어져야 됩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터전입니다. 억만 년 망하지 않는 가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 내용은 몰랐지만 말입니다.
임도순! 무슨 도순인가? 아! 최도순이, 최도순이! 누구를 위해 있나? 최도순이! 「예」 누구를 위해서 있어? 물어 보잖아, 누구를 위해 있느냐 말이야? 최도순이를 위해서 있어, 남편을 위해서 있어? 응? 최도순이를 위해 있기 때문에 그 집 살림살이가 잘 안 될 거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깨깨 어려워라 이거야. 밥을 얻어먹도록 되어라. 남편을 존중하지 않잖아? 남편 존경할 게 뭐, 얼굴 보고 존경하나? 남편 사랑을 중심삼고 존경해야 돼요. 자기 이상 사랑해 주는 남편을 대해서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
내가 곁길을 갔다구요. 이건 곁길도 아니지요. 오늘날 신앙과 현실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한….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공중에 떠돌아 다녀서는 안 됩니다. 신앙 따로 현실 따로가 아니라구요. 하늘은 냉혹하게도 세계사적인 현실로 나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냉혹하게 현실무대에서 추구하는 놀음을 벗어나기 위해서 일생을 바쳤습니다. 40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도 그런 냉혹한 현실에 있어서 악마의 올무, 덫에 걸리지 않았다구요. 그걸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 보니 오늘의 통일교회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 결론을 짓자구요. 그러면 한국의 금후의 갈 길은 뻔한 겁니다. 섭리사적인 방향과 심정이 일치될 수 있는 통일교권이 이루어져야 되고, 그 통일교권을 민족적 심정 통일권으로 통합시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걸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섭리방향을 갖추어서 세계 심정권까지 연결시켜야 할 통일교회 교인 각자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현실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서 3년 전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미국은 원수의 나라예요, 원수의 나라. 나를 반대하는 원수의 나라를 살려주기 위해서 그렇게 저렇게 한 것은 다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하기 위한 겁니다. 그것이 안 돼 가지고는 심정권이 일치가 안 됩니다. 원수를 원수로 갚겠다 하는 데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연결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원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원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나는 누굴 무서워하지 않아요.
요전에도 통지부장을 전부 다 리틀엔젤스회관에 모아 놓고 얘기하는데 말이예요, '아이구! 어떤 녀석이 모여 있을지 모르니 선생님 안보를 위해서 절대 거기에 나타나지 말라'고 그래요. 좋다구! 나는 생각이 다르다구요. 내가 나를 위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예요. 전체를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그래, 내가 쓰러지게 되면 세계 만민을 위해서….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생각이 다르다구요. 내 죽음은 나의 한날의 현실의 죽음이 아니고 세계 만민을 대신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사탄이가 치려면 쳐 봐라 이겁니다. 그런 것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자유로 활동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언제나, 24시간 선생님의 생활은 현실입니다, 어디에 가나. 어제도 청평 갔다가, 미국에서 온 사람들과 청평의 무슨 발전소? 양수 발전소라는 말 들어 봤어요? 물을 끌어올려 가지고 발전하는 겁니다. 그걸 볼 때, 4년 2개월 걸려서 공사한 걸 볼 때 '아! 이걸 할 때 통일교회 교인들을 잡아다가 땅을 파게 했으면 좋을 뻔했는데 내가 미처 몰랐구만. 통일교회의 박보희로부터 여기 온 사람들을 앞장세워 땅 구덩이를 파고 다이나마이트로 구멍을 팠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나는 광산의 동발도 잘 만드는 사람이예요. 땅 구덩이도 많이 파 봤다구요. 만일에 섭리의 뜻 앞에 있어서 농민이 듣지 않거든, 어민이 듣지 않거든, 광산에 가 가지고 땅 구덩이에서 석탄을 파면서라도 뜻을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다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땅 구덩이를 파는 데도 선두에 서서 표창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훤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편안한 생활을 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 남은 이 3년여 기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시대가 와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인도 확대됩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늘기를 내가 바라지 않았습니다. 늘게 되면 고생을 많이 시킬 테니까. 틀림없이 고생을 많이 할 겁니다. 이제는 세계적 탕감기준을 다 세웠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길, 지도자라는 걸 생각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는 팔자가 사나와서 이렇게 만나 가지고 고생을 했는데, 고생해야 할 때 도망간 녀석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자기만 편안히 살겠다고 빠져 가지고 '아이고! 미욱한 녀석들, 못난 녀석들이나 고생하지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야…' 그래요.
똑똑하다니 누가 똑똑해요? 문선생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웃음) 문 아무개라는 사람 그렇게 어리숙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똑똑한 사람이예요. 벌써 천리를 내다보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벌써 10대에, 소년시대에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을 안 사람이예요. 어제도 우리 사촌 동생이 얘기하더구만. '아이구! 일본과 독일이, 1945년 되게 되면 4월에는 독일이 망하고 8월에는 일본이 망한다고 얘기했던 것이 다 맞아들어가서 자기는 생각할 때 대학만 나오면 저렇게 천하를 다 알고 미래까지 훤하게 아는구만' 하고 생각했다는 겁니다.(웃음)
우리 작은 어머니도 반 영통했다구요. 벌써 집안에 뭐 생길 것이 있으면 미리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돈 보따리는 자기 아들들한테는 안 주더라도…. 용선이, 용기는 희망이 없거든요. 아들한테는 돈을 안 주더라도 큰 집 작은 애―내가 큰집 작은 애거든요―가 오게 되면 닭 잡아 먹이고 어디 갈 때 여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작은 어머니는 자기 아들도 안 주고 꽁꽁 싸서 내가 길 떠나게 되면 여비도 다 대주고 그랬거든요. 그런 일이 가끔 있었다구요. 그렇게 통해요. 그리고 소문났으니까 작은 어머니가 사진을 갖고 와서 나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통해서 전부 다 잘 안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에 '이 사진 어때?' 하고 물어 보는 겁니다. '이 사진 좋아, 나빠?' 할 때 나쁘면 '나쁘다, 이렇고 이렇고…' 하면 '아! 그래' 그렇게 되거든요. 그러한 역사를 지닌 남자예요. 똑똑하다구요. 지나치게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어제도 내가 자동차 타고 가면서 '이거 반드시 오늘 가다가 무슨 사고가 날 텐데'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25인승 버스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앉아 있었다구요. '이게 무슨 일이 딱 생길 텐데' 하고 있었다구요.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가다가 내려오던 차가 들이 받았다구요. 그때 선생님 차니까 잘했지, 스치고…. 양수발전소 올라가는데 한편에는 눈이 아직까지 안 녹아 있었어요. 자동차는 다녔기 때문에 자동차 길은 있는데 내려오던 차하고…. 우리는 올라갔는데 이놈의 차가 빙판이 돼 가지고 이게 얼어서 저쪽으로 간다는 것이 결국은 이렇게 됐으니 우리 차의 안쪽을 들이 받았다구요. 그래서 '아이구! 잘됐다' 그랬지요. 그런 걸 느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 노릇 해먹는 거요. 40년 동안 '죽어라, 죽어라!' 하면서 전부 다 덫을 해놓고 멧돼지 몰듯이 그렇게 몰아 치우는데도 훌쩍훌쩍 넘어가서 이만큼 성공한 사나이가 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똑똑해요, 미련스러워요? 미련스러운 것 같지. 우직스러운 것 같고.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이래 저래 이젠 때가 멀지 않았으니 여러분은 나머지 3년 동안 있는 힘을 다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있는 힘을 다해야 돼요. 있는 힘을 다하는 겁니다. 부끄럽지 않게, 선생님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영계에 가서도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고생할 때에 여편네 남편네끼리 잘먹고 잘살아 보라는 거예요. 그게 복이 아니고 화가 되는 겁니다.
여기 효율이 엄마도 혼자 산다고 원망하면 안 돼요. 원망 안 하오? '혼자, 독자를 기르며 혼자 살았는데 일생 동안 얼마나 비참하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아들까지 미국 보내고 나 혼자서…' 라고 원망 안 해요? 원망하면 안 되지. 「하나님 앞에 바쳤는데요」 하나님 앞에 바치기는 뭘 바쳤나? (웃음) 바치기는 뭘 바쳐? 타락권 내의 사람을 하나님이 받으려고 하나? 다 깨끗이 청산하기 전에는…. 고개를 다 넘지 못했는데. 암만 저 삼팔선 이북의 땅을 주겠다고 해도 뭘하겠나? 삼팔선 이남의 땅을 줘야 되지. (웃음)
자, 현실은 냉혹합니다. 무자비해요.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문선생도 40평생 욕먹고 다녔지요. 감옥을 몇 번이나 들락날락했어요? 공산당 감옥, 남한 감옥, 그다음에는 일본 감옥, 미국 감옥, 감옥 백과사전을 써야 될 텐데 내가 감옥 얘기를 안 한다구요, 그래도. 자랑할 게 없다구요. 자랑하면 여러분한테 세밀히 얘기하게 되는데, 그러면 여러분이 다 그런 고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부모가 성공을 했으면 자식을 대해서 과거에 고생한 얘기를 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자식들 앞에 있어서는 미래의 소망을 중심삼고 얘기해야지요. 그래서 내가 감옥 얘기 그렇게 안 하지요? 기록도 안 남기려고 그래요. 될 수 있으면 얘기 안 하려고 한다구요. 댄버리 얘기도 한번 듣고 싶지요? 듣고 싶지요? 「예」 사연이 많아요, 사연이. 그러니 얘기 안 하는 거예요. 좋은 말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냉혹한 현실에 있어서 여러분은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 신앙과 현실! 오늘날 신앙하는 사람들이 현실, 탕감복귀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을 왜 했느냐? 개인책임 분담을, 책임분담 노정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망각했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책임분담권을 남긴 채 인류는 신음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섰고, 그 책임분담권까지도 자유롭게 맞을 수 없는 입장이 됐습니다.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책임분담권을 자유스럽게 맞을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오늘날 역사적인 모든 타락권을 해탈하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책임분담권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자신들이 책임분담권을 넘어갈 수 있는 운명을 가졌느냐?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은 책임분담권을 넘어갈 수 있는 운명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건 반드시 부모님이 와서…. 참부모 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참부모 되시는 분이 와 가지고 책임분담권을 완성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부모님의 말을 듣고 가지 않고는 책임분담권을 넘어갈 길이 없는 겁니다. 책임분담 알아요?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넘어서야 된다구요.
간접주관권은 사탄이가 지배하고 있느니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적 판도를 밟고 넘어서는 심정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권 주인. 개인 심정권 방향과 가정 심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심정권 방향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의 인류가 가진 모든 심정권을 다 갈라 제쳐 가지고 뚫고 나갈 수 있는, 천정과 일치될 수 있는 심정권을 갖지 않고는 결과주관권을 넘어설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사실이예요, 사실. 공언이 아니예요. 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여러분들은 일생을 희생해 가지고 싸워 나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누구나 7년을 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축복받는 것은 뭐냐? 아담이 타락할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떨어졌으니, 그 장성기 완성급의 자리를 선생님이 허락하면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겁니다. 다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거예요. 이것은 이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그 후손으로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이 7년노정이 남아 있는 겁니다. 가정이 가는 가정 7년노정입니다. 개인이 아니예요. 가정의 그 기반 위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탕감노정을 거쳐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대신 해줬으니 절대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연결시키기 위해…. 오늘날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권을 여러분 자체에게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정성을 들이면서 현실을 붙안고 그저 싸워야 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세계적 탕감, 모든 탕감 판도를 축소해서 현실화시켜 놓은 것이 홈 처치입니다. 알겠어요? 홈 처치니까 가정교회지요? 이것을 종족교회로 발전시켜야 됩니다. 종족교회로 발전시켜 가지고…. 한국에는 각 성씨가 많잖아요? 성씨를 연결하면 민족교회가 되는 겁니다, 민족교회. 민족교회가 되고, 국가교회시대를 거쳐 가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홈 처치를 시작했으니 종족권 처치가 벌어지고, 국가권 처치가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왜 그걸 해야 되느냐?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지 않고는 여러분을 결혼하는 자리에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예수님을 해원성사하려면 두 가정, 가인 아벨 가정이 있는데, 가인종족 아벨종족이 있는데 가인종족을 구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예수 앞에서는 사가랴 가정입니다. 세례요한 가정이예요. 세례요한을 중심삼고 부모만 하나되었더라면 사가랴 가정은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인데 그 세례요한과 부모님이 하나 못 되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가인입니다, 가인. 가인이었고 아벨은 예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세례요한의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하나되었으면 가인 종족권이 열매맺은 것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하고 세례요한이 하나되었으면 요것이 뭐냐? 가인적 세계에 있어서 장자하고 타락 직후의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예수를 중심삼고 요셉과 마리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문제가 통일교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시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현실을 떠나서는 안 돼요.
장권사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 나이가 지금 몇인가? 장덕희! 몇 살이요? 「여든 둘입니다」 여든 둘이야.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새로이 벌어지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활동을 못 해도 심정만은 활동하는 이상의 마음을 다 갖고 나가야 된다구.
왜 그러냐? 제일 나이가 많은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하나님?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그 모든 심정권, 세계를 구하겠다고 정성들이는 그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언제나 같이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분들은 세계권과 우리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전체의 마음과 같이해 가지고 같이 살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문제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일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현실문제를…. 불교하면 불교 믿는 사람들은 1년에 시주 한 번하고 두 번하고 해서, 부처님 난 날 4월 초파일에 가 가지고 한 번 출석하면…. 그래 가지고 믿는다고 한다구요. 아니예요. 예수 믿는 사람도 그렇지 않아요? 교회를 들락날락하고 교회에 갔다 와서는 다 잊어버리고, 보따리는 집어 던지고 사회생활하는 것이 태반이지요? 그게 주지요?
신앙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98퍼센트, 95퍼센트 생활적인 면이 전부 신앙입니다. 95퍼센트 하나님이 지은 것을 잃어버렸으니 95퍼센트 놀음해야 재창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놓고 또 5퍼센트까지 내가 해야 됩니다. 얼마나 힘들어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95퍼센트 하늘이 해주고 5퍼센트만 내가 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다시 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 재창조를 내가 해야 되는데 95퍼센트 플러스 5퍼센트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희생할 각오를 해야 돼요. 편안한 생각 하지 말라는 겁니다. 세계 탕감노정을 다 가기 전에는….
그러나 통일교회는 이제 그 단계를 지났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한국도 이제 그렇게 됐지요? 여러분 동네에서도 통일교회 반대가 많지 않지요? 기성교회 몇 녀석만 그렇지. 패잔병 게릴라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중요시해라! 신앙과 현실! 현실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심정권을 언제나 연결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지금 통일교회 원리로 보게 되면 개인적인 심정권시대를 지나가고 있구나. 가정적 심정권시대에 앉아 있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축복가정들은, 여기 머리 큰 녀석들은 알아야 돼요. 아들딸한테 '공부해라, 공부해라. 무슨 경제, 철학이 뭐 어떻고 무슨 정치 해라' 그런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사고방식이 틀려 먹었다는 거예요. 어디로 보낼 거예요?
레위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이 왜 망했느냐 하면 제사장 족속을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교회 책임자를 중요시 안 하는 무리들은 망하는 겁니다. 그건 곁길로 가는 거예요. 흩어진다 이겁니다. 그건 12지파 가운데 10지파 북조 이스라엘에 속하는 사람들이 틀림없이 되는 겁니다. 남조에 사는 2지파 유대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녹음이 잠시 끊김)
내가 대주지 않았어요. '월급도 주지 마라!' 이 놀음 해왔다구요. 선생님이 대주지 않았다구요. 그래, 회사에 다녀서 자기 월급 받겠다고, 월급 많이 준다고 해서 찾아가, 이놈의 자식들? 주류를 몰라요, 주류.
주류는 고달픈 거예요. 주류가 가는 길은 고달픈 거예요. 크니까 가다가 바위에도 먼저 부딪쳐야 됩니다. 더러운 것에도 먼저 부딪쳐야 돼요. 좋고 나쁜 것, 모든 것에 먼저 부딪쳐야 돼요. 그래서 개척시대에 있어서, 복귀노정시대에 있어서 주류는 언제나 피해를 받아요. 비참합니다. 선생님도 일생 동안 비참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왜? 주류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선두에 서서 주류가 그렇게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편안히 가기를 바라는 것들은 전부 다 썩어진 물구덩이예요, 썩어진 물구덩이. 주류는 썩지를 않아요. 고달프지만, 변화무쌍하고 뒤넘이치지만 주류는 썩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방계류는 시궁창에 들어가 썩는 물이 되기 쉽다는 겁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주류를 찾아가야 되겠어요, 방계류를 찾아가야 되겠어요? 주류를 찾아가야 됩니다.
한국에서 여러분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여러분의 일까지 도와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이게 선생님 일이 아니예요. 내가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 부산스럽게 주목을 받으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자식들이 못 했으니까 부모가 책임져야지요. 그만큼 고생했으면 말이요, 내가 여기 와서는 좀 편안히 쉬고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세상으로 보면 그래야 될 거라구요. 그러나 내가 출발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고달픈 출발을 했기 때문에 고달픈 일생을 깨끗이 마치려고 하지 편안한 생활은 안 하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려운 것을 알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을 가르쳐… 그러니 할 수 없이 선두에 서 가지고 개척자의 놀음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현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 오늘 3·1절을 맞이해서 이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에 반항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섭리사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섭리의 방향을 중심삼고 승리를 하는 겁니다. 가정이 반대하고 전부 반대했지만 이기고 나섰으니…. 우리 편이 누구냐 하면 미국도 아닙니다. 소련도 아니예요. 한국도 아닙니다. 우리 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 편은 하나님이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길 앞에는 편이 없습니다. 미국도 끌고 가야 할 텐데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에게로. 내가 누구를 중심삼고 나가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편이예요, 하나님 편.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중심삼은 심정권에 일치될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어머니가 선생님을 모시고 따라 나오지만 말이예요, 힘들더라도 따라와야 됩니다. 불평할 수 없다구요. 불평하면 그건 어머니 자신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또 부모님 가는 길을 불평하는 선생님 아들딸이라면 그건 잘못된 겁니다. 그건 안 되는 거라구요. 자식이 부모님을 따라가게 돼 있지 불평하는 자식을 내가 따라갈 수 없다 이겁니다. 자식이 잘못할 때는 전부 다 잘라 버릴 각오를 하고, 환영하는 길을 모두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거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현실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예」 직장에 가는 것도 섭리의 뜻에 보탬이 되기 위해 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주류로 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할 수 없이 방계에 있지마는 '내가 얼마 동안은 이 일이 어렵더라도 반드시 돌아가리라' 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생활도 많이 했지만, 5년 세월 이상을 내가 감옥생활했지만 말이예요. 그런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나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감옥에서 나가자' 하며 내가 해방되려고 나가기를 원치 않았다구요. 당시의 뜻의 길 앞에 보탤 수 있는 길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려고 했지요. 이러다 보니 하늘이 다 지켜 주는 겁니다. 하나님이 편 되는 거예요.
외로운 길을 가는 여러분들 앞에 있어서 하늘이 편 안 돼 가지고 어떻게 가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우리가 이렇게 어렵고 어려운 생활을 합니다' 하는 얘기를 내가 보고받았어요. 여러분들에게 어려운 것이 있으면 선생님도 어려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여러분 가정 하나 중심삼고 얘기지만, 선생님이 어렵다는 것은 세계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가야 돼요? 선생님이 짊어진 짐과 여러분 가정이 짊어진 짐과 어느 것이 더 무거워요? 어느 게 무거워요? 여러분 가정이 무거워요?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죽어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부끄러워 가지고 입을 열 수 없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물어 보기 전에는. 물어 보기 전에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는…. 그러니 오늘날 현실문제를 전부 다 부정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어려워요? 지금 내가 당장에 돈이 필요하다면 몇억 불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나 지갑이나 포켓에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만 뜻을 대하는 충성의 마음을 지니고 몇억 불의 가치 이상 노력하게 될 때는 그 몇억 불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간단하지요, 생각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망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런 모험을 많이 해 나왔어요. 뭐라고 할까? 경계선에서 한 발짝만 잘못하게 되면 천리만리 되는 구덩이에 떨어지는 걸음을 걸어오는 겁니다. 그렇지만 나를 위하지 않는 거예요, 나를. 나를 생각했다가는 떨어지는 겁니다. 공적인 생각, 나는 염려하지 않고 공적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줄을 잡고 간다는 거예요, 줄을 잡고. 줄을 잡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비약의 길을 찾아갈 수 없다구요.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도약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런 선두에 서서 가느니만큼…. 현실에서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도 현재 생활에 있어서 어렵다고 하는 그 어려움이 세계를 위한 어려움이냐, 나를 중심한 어려움이냐를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한 어려움일 때는 노력이 부족한 자기 자체를 책해야 됩니다. 환경에 있어서 누가 비판한다고 해서 전부 다 변명하지 말라는 겁니다. 입을 다물고 자체를 책하고 가면서 내일의 실적을 중심삼고, 그 비판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겠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기성교회면 기성교인들을 중심삼고 반대하면 나도 맞서서 반대하고 싸움을 하나요? '그래, 그래. 해라, 해라' 하며 내 갈 길이 바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갈 길이 바쁘다구요, 갈 길이 바쁘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 하는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살 것이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돌아오게 될 때는 두고 봐라 이거예요, 누가 굴복하나. 그건 하늘이 보호하사 보다 공적인 사람이 승리하게 마련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현실을 잊어버리지 말아요, 현실을. 현실을 잊어버리고 기도하고 노력한 사람들이 천국 가는 거 아니예요. 현실에서 심정권에 얼마만큼 인연을 갖췄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그러니만큼 그 문제의 내용 여하가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소유권을 상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조건 기반이 되지, 무슨 현실을 떠나 가지고 망상적인 신앙을 중심삼고 붕붕 떠돈다고 해서 그게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요전에 한국에 와 보니 무슨 별의별…. 뭐 영통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자기가 주님 해먹겠다는 녀석들이 많이 나타난 모양인데, 미친 것들! 전부 다 미친 것들! 지금까지 선생님이 걸어 나오는 데 얼마나 그런 일이 많았어요? 내가 입 다물고 가만히 있더라도 다 흘러가는 거예요. 욕심을 중심삼은 현실이 아니예요. 욕심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야 내가 복을 받지' 하며 복받겠다고 입을 벌리고 다녀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악마의 낚시에 걸려 버린다는 겁니다.
자기가 한 충성의 실적을 가지고 그걸 귀하게 여기면서 하늘 앞에 가일보 가일보 전진하는 것이 귀한 것이지, 욕심을 내 가지고 기도한답시고 말이예요, 야단 부린다고 뜻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뜻길을, 심정을 중심삼은 탕감복귀의 길을 중심삼고 자기를 제일로 삼는 사람들은 다 흘러가는 겁니다. 문선생이 제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해요? 자,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것은 내가 행치 않고 가르쳐 준 것이 없어요. 다 행하고, 내가 다 하고 가르쳐 줬지요.
또 보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에게는 의논할 자가 없는 거예요, 의논할 자가. 참부모가 가는 길 앞에서 누구 신령한 사람의 말을 듣는다면…. 그 신령한 사람이라는 것은 타락권 내에서는 천사장급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끌려 다녔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었겠어요? 아무리 영통한 사람이 있더라도 내가 그 의견을 들어서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듣고 나왔나요? 별의별 요사한 패가 많이 지나갔지,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가. 선생님이 변해요? 왔다갔다해요? 여전히 갈 길 가면서 다 정비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내세우고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흘러가요.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들한테 '나를 모셔라, 나를 모셔라' 그랬어요? 언제 선생님보고 경배하라고 그랬어요?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다 시작했지. 내가 원치 않아도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원치 않아도 그렇게 하늘이 다…. 때가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자기들이 머리를 못 드는 겁니다.
여기 통일교회 누군가? 백 뭣이 있잖아요, 백? 백교수라고. 이름이 뭐였나? 백 뭣이었나? 백교수라고 있잖아요, 백교수? 이름 뭐였나? 잊어버렸네, 이름도. 그 양반이 자기가 일생 동안 이박사한테도 머리 안 숙였는데 선생님만 보면 언제 머리숙였는지 자꾸 머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숙여 가지고 인사하게 된다고 이상해 하더라구요. 이상한 것을 모르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예요. 돈 녀석이예요. 그거 모르면서 왜 인사를 해? 인사를 하지 말지. (웃음) 그거 돈 녀석이예요. 그러나 안 그럴 수 없다구요. 유명한 사람을 미국에 보내 가지고 선생님에게 인사시키는 판국인데, 양심 있는 사람들이면 그거 인사하지 말래도 자연히 꾸벅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인사를 안 하면.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나고…. 통일교인들 상통들 보라구요. 전부 다 특별한 사람만 모였지…. 가만 보니까 팔자가 사납고, 전부 다 특별한 사람만 모여 앉아 있다구요. 그런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게 돼 있어요? 할 수 없으니 여기 다 붙어 있지 뭐…. 거 뭐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누가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판도, 현실적 판도, 현실적 판도를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없으면 저나라에 가서는 소유가 없습니다, 소유가. 심정적으로 인연된 판도를 못 가지게 될 때는 천상세계에 가서는 소유가 없어요.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사랑을 중심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소유 판도를 천상세계에 남기려고 했던 것이 본연의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본연의 이상세계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심정적 환경권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의 상대기준이 안 됩니다. 저나라의 천국 소유권은 지상세계의 심정권과 더불어 소유기반이 확정된 그 비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의 소유권 결정이 천상세계의 소유권 결정에 직접적인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이 소유권 판도를, 천상세계의 전체 심정적 소유 판도권을 오늘날 지상세계에….
이것을 사탄세계에서 빼앗아다가 설정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싸워서 승리한 그 모든 기반을 축소시켜 가지고…. 여러분은 일생 걸려도 다 못 한다구요. 선생님은 원리를 아니까 40년 동안 걸려서 맞췄지, 여러분은 4백 년 아니라 4천 년 걸려도 알게 뭐예요. 이렇게 탕감한 내용을 전부 다, 심정적 탕감권을 여러분들도 갖추어야 할….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이 갖췄으면 후대의 후손들도 부모님이 갖춘 심정권을 상속하여 천상세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원리가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40평생 수고해서 탕감조건을 통해 세운 세계적 판도의 심정권을 여러분은 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축소시켜 가지고 세계적 심정권 판도를 상속해 주기 위해 설정된 것이 홈 처치입니다.
홈 처치는 뭐냐? 예수님에게 있어서는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판도를 갖지 않고는 민족적, 국가적으로 나갈 길이 없다는 겁니다. 개인 가정 종족이지요? 종족권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더라면 축복을 성사시킬 수 있었는데,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축복을 성사 못 시켰습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라 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예수님이 실패한 종족권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예수보다 낫다는 기반 위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보다 나은 것이 뭐냐 하면 부모님을 모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부모님을 못 모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심정적 인연이 연결됐다는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상속을 해주는 거예요.
상속을 해주는 데는 심정을 중심삼고 볼 때, 작더라도 부모님의 소유 전체를 대표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열두 아들이 있으면 그 열두 아들에게 상속을 나누어 줘야 할 텐데, 욕심 많은 형님이 '열한 아들 그만두고 나에게 다 달라'고 한다고 해서 부모님이 다 줄 수 없다는 거예요. 형님 몫 이만큼, 열한 형제 몫 이만큼, 이만큼 다 몫을 지어 주는 겁니다. 그 지어 준 몫에 대해서 '나는 작은데 왜 이렇게 몫을 주느냐' 하고 불평할 수 없다는 겁니다. 왜? 부모님의 사랑은 같은 사랑이니 작은 몫을 지어 줬으면, 그 작은 몫을 위해 충성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몫의 하늘의 혜택이 임한다 이겁니다. 작은 몫을 감사하게 받는 아들에 대해서는 부모님은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나중에 생기면 너에게 주겠다'는 마음이 있듯이 여러분도 작은 몫을 중심삼고 충성하면, 큰 몫을 받은 거와 같이 충성하게 된다면 큰 몫을 못 준 하늘은 큰 몫과 같은 복을 후대를 통해서 주겠다 하는 심정적 내용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홈 처치를 나눠 준 것은 지상천국을 나눠 준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세계를 대표한 것으로, 하늘나라를 대표한 것으로 정성을 들이고 감사하며 그와 하나되게 될 때에는 여러분의 후손을 통해서 세계에 남겨진 복을 전부 다 연결시켜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권만이 이런 조건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홈 처치는 작은 것이지마는 세계 360민족을 축소한 것도 돼요. 그런 것을 알고 여기에 정성을 다하면 그것이 곧 세계 인류를 위한 것이요,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심정권을,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심정권을 넘어섰다는 조건을 갖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에 한 많은 당신의 심정을 헤아릴 자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외로웠고 얼마나 비참하고 비통한 심정을 지녀오신 아버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땅에 현현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에 당신의 어떠한 사정이…. 아담가정으로부터 노아가정,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12지파와 12장로들을 중심삼은 통합의 역사, 이스라엘 복귀를 중심삼은 가나안 40년의 비참한 역사, 그 가운데 모세를 죽음의 자리로 내몰면서도 가나안 복귀를 할 수 없었던 비통한 역사적 사실을 인류와 이 세계의 인간들은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서 이런 것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대표해서 가는 사람들의 길이 현실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현실을 해결하지 않고는 전진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오늘 3·1절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3년 전 이날에 미국에서 결의하던 모든 것이 당신이 보호하사 승리의 결과를 가진 자리에서 그날을 회상하면서 이와 같은 날을 맞이해 신앙과 현실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신앙생활은 하늘을 위해서 사는 길이요 나의 생활은 나를 위해 가는 길이로되, 세계를 위해서 가는 대표자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심정이 현실에 어리고 그 어린 심정을 내가 현실에 연결시켜서, 어린 심정을 중심삼고 생활권 내에서 하늘의 심정을 바로 다리 놓아 나갈 줄 아는 하늘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달 새날을 맞이하여 이 3월을 아버지 앞에 바치오니, 이 모든 날들이 자랑의 날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제 한국에 있어서 3월이면 봄이 찾아오는 새로운 소생시대와 더불어, 오늘 통일교회가 소생의 봄 절기와 같이 활짝 세계적인 봄날을 맞아 만세에 찬양하고 하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이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40여 년 전에 이 민족 앞에 허락하고자 한 당신의 뜻이 이제 40년 탕감복귀의 노정을 걸어 가지고 기독교와 민주세계를 재차 수습하여 한국에 결속시키는 승리의 터전을, 아버지, 받으시어서 당신이 원하는 뜻과 더불어 직행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이 민족이 갖추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엄숙히 주류의 입장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만민 앞에 지도적인 민족이요, 지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전진해야 할 책임적 거리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날 앞에 부끄럽지 않은 충효의 도리는 물론이요, 스스로 생축의 제물이 되어 나가면서 아버지의 마음적 세계를 지상에 해방하는 데 있어서 절대 필요 요건의 자신들이 되고, 가정들이 되고, 자기가 처해 있는 교회들이 되고, 전체 통일교회 세계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원하시는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내일을 바라보면서,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상속이란 말을 하게 될 때는 언제냐? 어떠한 주체가 있어 가지고 그 주체가 소유하는 그 어떠한 환경, 혹은 무대를 이어받는다 할 때에 상속이란 말이 쓰여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태어난 자체는 어떠한 중심적인 자리, 절대적인 중심의 자리에서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근본적인 중심의 자리에 서 있지 못하고 그 근본 앞에 상대적으로, 그 근본이 위라 하면 나는 아래, 혹은 그 근본이 오른편이라 하면 나는 왼편, 그 근본이 앞이라 하면 뒷편이 되는 이러한 입장에서 우리는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에 내 위로, 또 그 위로 찾아들어 가게 되면 거기에는 근본이 있게 됩니다. 우리 인간을 중심삼은 사회가 있으면 그 사회를 넘어서서 보다 차원 높은 인격적 사회, 보다 주체적인 인격적 사회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 세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세계, 현실 사회 이상의 사회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종교인들은 영계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
오늘날 지상에는 40억의 인류가 살고 있지만 영계에는 수천억의 영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이 세계와 우리가 바라보는 주체 되는 영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귀하게 여기는 물질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느냐, 혹은 지식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느냐, 아니면 어떤 권력구조, 우리가 지상에서 중요시하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느냐? 그것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세계는 물질세계를 초월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저세계는 지식의 세계를 초월한 세계입니다. 시공을 초월해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어젯날의 기쁨이 오늘의 기쁨이 될 수 있고,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기쁨이 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 본질의 세계는 오늘날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필요로 하고 중요시하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냐? 영계 생활의 모든 가치적인 중심이 무엇이냐? 이게 중요한 거예요.
영계에 사는 사람들은, 각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 자체는 영계 사회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도 인간세계와 마찬가지로 영계 가정이 있고, 족속이 있고, 한 나라가 있고, 그다음에는 세계가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좋으나 싫으나,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다 돌아가서 머무를 곳이 영계입니다.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는 미개인으로부터 문명인까지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천태만상의 인간의 군상들이 집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평화를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못 되고, 행복을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못 되고, 이상을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못 되었다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게 궁금한 것입니다. 어떻게 치리받을 것이냐? 여기에서 그렇게 살던 사람이 저세계에 가 가지고 갑자기 변할 수는 없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 힘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저나라에 가 있는 영인체들은 오늘날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던 것과 특별히 다를 것이냐? 갑자기 달라질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살던 그 모양 그대로 수확되어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밤나무면 밤나무를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모양은 같지만 수밤이라는 게 있습니다, 수밤. 모양은 똑같다구요. 크기도 같아요. 밤알이 안에 있고 전부 다 밤알 모양도 갖추었는데 그걸 까 보면 거기에는 씨가 없다 이거예요. 밤송이라는 것은 아무리 갖춘 모양이 같다 하더라도 밤알 가운데 쭉정이가 아닌 영원히 자기 대를 이을 수 있는 씨가 있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씨를 지닐 수 있는 이러한 밤이 되지 않고는 그 밤 모양이 아무리 좋고 훌륭하더라도 그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인체들은 결국은 지상에 살던 사람들의 영인체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오늘날 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과 별다름이 없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세계는 어떻게 되어 가지고 연결되어 가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세계에 있어서도 오늘 현재의 입장보다 내일의 입장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에서 사는 모든 인간들이 생활하는 가운데 어제보다 오늘이 낫기를 바라고, 오늘보다 내일이 낫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심리라는 거예요.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옛사람이나 지금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현재 살고 있는 것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심리다 이겁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아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인체도 그와 같다는 거예요. 현재보다 나아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지상생활하던 때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무엇을 중심삼고 나아지기를 바라야 되겠느냐? 이게 문제예요. 틀림없이 영계는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영계는 있고, 우리 인간은 어차피 영계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영계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말 가운데 재미있는 말이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어디로 돌아가느냐? 공동묘지로 가는 것은 돌아가는 게 아니라구요. 출발하였던 본처(本處), 본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출발이 공동묘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멀고 먼 역사의 기원을 넘어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돌아간다는 것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국 사람으로 돌아가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 사람으로 죽었지만 한국 사람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그 근원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창조주가 계시다면 그 창조주가 계시는 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출발했으니 거기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우주는 순환작용을 합니다. 산에 쌓여 있던 눈이 녹게 되면 조그만 계곡을 통해서 흘러가고 많은 지류를 통해서 대해로 흘러들어갑니다. 대해로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수증기가 돼서 다시 돌아간다는 거지요. 순환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돌아가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어떠한 더 높을 수 있는 곳으로, 더 좋을 수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거예요. 차원 높은 곳으로….
어느누구도 운동해 가지고 작아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나 모든 자연계의 운동법칙이라는 것은 작용하면 작아지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작용하면 점점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굴려 보더라도 그것이 영원히 구르지 않는다 이겁니다. 빨리 구르다가 점점점점 약해져 가지고 정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들의 사는 생활을 보면 태어나 가지고 같은 생활을 해요, 같은 생활. 굴러가고 있는데 이게 점점 약해지느냐, 점점 강해지느냐? 여러분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를 알고 어떠한 결심을 했는데 그 결심한 것이 10년이 되고 20년이 되고 30년의 생애노정을 거쳐 50, 60, 70, 80년, 노후의 생활권에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작용하면 점점 작아지기 마련입니다. 자연역학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떤 힘이 있으면 그 힘을 중심삼고 작용하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력, 들어오는 힘, 전기로 말하면 들어오는 힘이 어떠한 모터를 돌리든가 작용을 해 나갈 때에는 작아지는 거예요. 여기에는 반드시 소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우리는 일생 동안 정지해 있을 수 없습니다. 일생 동안 움직인다는 거예요. 싫든 좋든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 움직이는 데 있어서도 바로 움직이느냐 그릇되게 움직이느냐?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인간이 가야 할, 자기가 굴러가야 할 방향성이 어떤 것이냐?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느냐? 그것도 모르고 구른다 이겁니다. 거 얼마나 위험천만해요? 이것이 어디에 가서 부딪칠지, 바윗돌에 부딪칠지 혹은 어느 시궁창에 빠질지도 모르는 자리에서 굴러가는 생활을 한다 할 때에 그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이냐? 얼마나 불행한 것이냐? 얼마나 불안정한 것이냐?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영원한 상속자'라는 문제를 두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천상세계에서 인간들이 더 찾기를 바라고, 더 얻기를 바라고, 더 거기에 미치기를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할 때에, 그것은 우리 인간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모든 요건이 아닙니다. 지식도 아닙니다. 학박사가 됐다고 해서 저세계에 가서 자랑할 아무런 것도 없는 것입니다. 벌써 지식 한계선을 넘어서 있다 이거예요.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거리와 시간권 내의 내용을 갖고 측정하던 모든 것을 가지고는 상관관계도 지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면 저세계가 필요로 하는 공통분모가 무엇이겠느냐? 이게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반드시 저세계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어디서? 지상에서. 그러려면 저세계의 공통분모가 오늘날 이 지상세계의 공통분모가 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면 두 세계를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를 통해야 돼요. 우리 마음 자체, 몸 자체를 보더라도 두 세계입니다. 마음의 세계, 몸의 세계가 있다구요. 이 몸과 마음의 세계가 상충적인 입장에 선 사람은 인격자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가다가도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하나의 방향성을 중심삼고, 영원한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못 됩니다. 마음은 그렇게 가려 해도 마음과 반대되어 있는 몸뚱이는 다른 데로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격자라 한다면 높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0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혹은 100년 일생을 살고 가더라도 그 가는 길이 그릇되지 않고, 높은 목적을 위해서, 그 표적을 중심삼고 가는 데 있어서 몸과 마음이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을 인격자라 하는 거예요. 그 차이예요.
그 마음과 몸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무엇을 찾아가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오늘날 여러분 자체를 보게 될 때, 여러분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안 돼 있어요. 타락한 결과로 하나는 영계의 초소가 되어 있고 하나는 악마의 세계, 지옥의 초소가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 둘이 평행선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주고받으며 가야 할 것인데 이렇게 상충이 되었다구요, 상충이. 평행선이 되어 서로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상충한다는 거예요. 작용하면 할수록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 작용을 하면 할수록 문제가 된다구요, 사람은. 사람은 전부 다 무엇을 중심삼고 작용하려고 하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작용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작용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평행선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평행선이 되어 있으면,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 위에 또 평행선이 되어 전부 다 같이 운동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와 연결할 수 있는데 전부가 상충이 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평행선이 못 되고 전부 다 상충적으로 작용이 되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고통을 느끼면 몸도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며칠 동안 근심해 보라구요. 몸은 자연히 근심하고 있는 마음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쇠퇴되는 것입니다.
그 쇠퇴된 자체가 된다는 건 무엇을 말하느냐? 퇴화되는 것입니다, 퇴화. 우주의 공법에 불일치하기 때문에 우주의 공법의 힘이 이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가책, 고통은 왜 오느냐? 우주의 공법, 즉 우주의 화합과 공존의 법칙에 일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를 보호하는 우주력이 그를 제거하려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병이 나면 왜 아프냐? 왜 아파요? 의사한테 '병이 나면 왜 아프오?' 하고 물어 보면 '병났으니까 아프지' 하겠지만, 이런 논리는 형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균형을 취하여 주고받을 때에는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더 높은 차원으로. 그럴 때는 이 우주의 공법, 우주의 법칙, 천리는 그것을 지지하여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후원하지만, 그 평형적 기준이 결여된 자체가 벌어지게 될 때에는 평형을 이상으로 보존시켜야 할 우주의 공법, 천리, 천운은 이것을 전부 다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합격되었으니, 불합격된 존재는 화합과 전진의 우주권 내에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방해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퇴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세포가 퇴화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전부 다? 나쁜 세포는 전부 다 몰아내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이 우주의 힘도 공동보호를 위하여 거기에 위배되는 것은 자체적으로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존하는 우주를 바라보면 거기에는 반드시 화합작용과 반발작용이 있습니다. 화합작용은 더 큰 데로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그렇잖아요? 화합하려고 합니다. 더 큰 데로 화합하려고 합니다. 화합하는 데는 그냥 하지 않습니다. 돌면서 하는 것입니다, 돌면서. 작은 것이 둘이 합하려면, 서로가 좋아서 합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내 자체가 자기를 넘어서 상대를 감쌀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를 넘어서 큰 힘으로 품으려고 하는 것이 있어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작게 만들려고 하는 데서는 절대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자기를 넘어서 더 큰 것을 품으려고 할 수 있는 서로의 작용을 갖게 되면 그것은 우주력이 보호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무엇이냐? 우리의 모든 기관에 있어서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일면이 파괴되었는데 그것을 빨리 시정하지 않으면 우주는 '너는 현재 공존 원칙의 기준에 불합격자다' 하면서 몰아내는 거예요. 그 몰아내는 힘 때문에 아픔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러면 슬픔은 왜 오느냐? 마찬가지예요. 모든 이치가 마찬가지예요. 슬픔이 어디에서 오느냐? 왜 슬프냐? 마찬가지입니다. 내 자신이 평화스러운 경지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환경과 하나돼 가지고 우주의 더 큰 세계로 전진해 나가는 데에, 화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면 거기에서는 우주가 보호하여 준다는 것입니다. 우주 전체 세계에 있어서 서로가 연결되어 공존할 수 있는 연체적 작용권을 이루고 있으면 서로서로가 상응될 수 있는 입장에서 보호하여 주는데, 거기에 상반되게 될 때는 반드시 우주력이 몰아내는 것입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것을 몰아내는 겁니다. 이것이 슬픔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부모가 죽으면 왜 슬프냐? 이것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부모면 부모라는 것은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로 보면, 사위기대 원칙을 중심삼고 위와 아래와 중심과의 삼단계, 위와 가운데와 아래, 이 삼단계 원칙에 의해서 주고받을 수 있는 기준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가 없어진 것입니다. 위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본래 가정 구성에 있어서의 이상적 형, 그 공법에 일치될 수있는 기준에 결여되어 있다 이겁니다. 삼단계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센터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센터를 중심삼고 위 아래 전후 좌우 삼단계입니다. 그런 원칙에 서로 일치될 때는 보호받지만, 거기에 결여되게 되면 가정 이상권에 있어서의 불합격이므로 반드시 그것을 우주력이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슬픔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죽으면 왜 슬프냐?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의 공법에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바라고 나가는 것인데, 여기에서 하나가 잘림으로 말미암아 우주공리에 불합격된 입장에 서므로 우주력이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 몰아내는 것이 슬픈 것입니다.
그러니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위기대의 이상을 갖추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이걸 갖다 붙여 놓으면 3단계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기라는 거예요. 이것을 합쳐 놓으면 3단계이지만 갈라 놓으면 6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중앙을 중심삼고 있으므로 중앙수를 합해서 7수로 잡는 거예요, 7수. 7수를 완성수로 삼는 것은 그렇기 때문입니다. 3단계의 모든 것은 중앙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에 있어서는 무엇을 중심삼고 도느냐? 이게 문제예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 자녀를 중심삼고 한 가정이 편성되면 무엇을 중심삼고 도느냐? 이걸 사위기대로 딱 벌여 놓으면 전부 어디로 가느냐? 사위기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중앙선은 무엇이냐? 중앙선은 없는 게 된다구요. 중앙선이 이상이예요. 그러면 무엇이 중앙선이 되어 있느냐? 그것은 돈이 아니예요. 할아버지만도 아니예요. 할머니만도 아니예요. 남편만도 아니고 아내만도 아니요. 아들만도 아니고 딸만도 아니예요. 그 모든 것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예요. 사랑이라는 축을 중심삼고 돈다는 거예요. 사랑이 하나의 심보(しんぼう;축, 굴대)가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이 심부를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아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심부만 딱 된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통하는 겁니다.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심부를 통해서 모든 작용체, 전체 상하 전후 좌우관계에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한 하나의 폼(form;형태)이 있는데, 거기에 할아버지가 없으면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 형태에 불일치됐다는 겁니다. 그럴 때는 한 단계 높여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할아버지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자리에 올라가고 내가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자녀와 3단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가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남자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여자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부모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자식들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체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 이 심부, 핵을 중심삼고 서로서로 사랑하게 될 때, 없어서는 안 될 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행복한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이러한 행복의 세계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의 세계를 찾아가는 데는 행복의 길을 가지 않으면 찾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길을 가는 데 있어서 그 길 자체가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가는 사람이 생애를 통해서, 일생을 통해서 가는 그 길 가운데 스스로 행복해야 됩니다. 그럼 무엇을 중심삼아야 행복하냐? 돈은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권력도 높았다 낮았다 하고, 지식도…. 지식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전부 다에 대해 만물박사가 될 수 있어요? 한 부분이예요. 아무리 지식을 갖춘 학박사가 됐다 하더라도 그가 아는 것은 한 부분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한 부분만 가지고는 우리 본성의 마음을 충만히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밥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예요. 사랑밖에 채워 줄 게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랑만이 어머니 아버지의 배면 배, 공간이면 공간, 방이면 방을 꽉 채울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방이 있으면 꽉 채울 수 있고, 아들딸의 방이 있으면 꽉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 그래요?
아내의 마음을 꽉 채울 수 있는 게 무엇이겠어요? 다이아몬드를 뒤주 같은 데에 꽉 채워 주는 것이겠어요? 그것이 있더라도 또 필요한 게 있다구요. 뭐가 필요하겠어요? 남편의 사랑이예요. 안 그래요?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그 미색으로는 자기 스스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 마음을 채울 수 없습니다. 일면에 있어서는 만족의 조건이 될 수는 있지만 충만한 만족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채울 수 있느냐?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오관, 더 나아가서는 육관, 마음까지 좋아할 수 있는, '완전히 이거면 됐다, 배부르다. 더 안 먹겠다' 이럴 수 있는 게 뭐냐?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세상에 나가 가지고 말이예요, 상하 곳곳에, 울툭불툭한 생활 여기 저기에 부딪쳐 상처 많은 사람들은 술 먹고 취하는 그 시간만 좋다고 찾아갑니다. 그 술 먹는 시간이 며칠이나 채워 줘요? 몇 시간뿐이예요. 몇 시간만 있으면 깨어나는 거예요.
인간에게는 이렇게 취하는 걸 좋아하는 본질이 있는데, 그 본질을 영원히 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게 공론이며 공상이냐? 아니예요. 채워 줄 수 있는 게 있어요. 단 한 가지, 단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게 뭐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아무리 도적 같은, 욕심장이 사내라 하더라도 그 사내의 마음에 사랑이 충족되게 될 때는 그 사내도 만족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모든 걸 채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모든 세포, 4백조 개이나 되는 우리의 세포가 일시에 하나되어 가지고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뭐겠어요? 밥? 밥 먹는 것도 사인커브를 그려 가는 거예요, 파도와 같이. 모든 것이 꽉 채워져 가지고 전체가 주기를 그어 갈 수 있는 놀음을 시키는 그런 것이 도대체 인간세계에 있느냐는 거예요.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4백억이나 되는 세포가 한꺼번에 흥분했으면 그 흥분한 자리에서 제멋대로 동서남북으로, 4백억 방향으로 흩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곳으로 일시에 통합시킬 수 있는 조화무쌍한 힘을 가진 것이 있나니 그것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참사랑은 한번 발동시킨 힘이 있음과 동시에 영원히 발동시킬 수 있는 내용을 지닌 거예요.
참사랑은 발동하면 할수록,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작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청춘남녀들은 처음에 결혼하자고 할 때는 당신 없으면 죽는다고 요사스러운 소문을 다 내놓고 야단하지만 나중에는 '결혼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합니다. 점점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건 참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거짓된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어떤 것이냐?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용하면 할수록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그런 논리가 생긴다구요. 작용을 하면 할수록 더 주고 싶고, 거기에 더 투입하고 싶은 겁니다. 거기에 몽땅 빠져 들어갔다가, 깊은 데 빠져 들어갔다가 또 자동적으로 나오고 싶은 거예요. 모든 것이 자유자재로 가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요사스러운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 요사스러운 것이 뭐라구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어제 사람이나 오늘 사람이나 내일 사람, 과거 현재 미래의 사람이나 다 원치 않습니다. 그래요? 「원합니다」 원해요. 영원히 원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 있는 인간들은 무엇을 원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밥? 영계는 자기가 처해 있는 기준에서 모든 것을 보급받을 수 있는 세계입니다. 내가 원한다면 즉각적이예요. 알겠어요? 소화시키고 그것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불가능이 없는 세계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정신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내가 얘길 안 합니다. 만약 백만인 잔치를 한다면 순식간에, 생각과 동시에 백만인이 광장에 나타나고 모든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백만인의 잔치를 순식간에 할 수 있지요. 좋겠지요? 오늘날 이 지상세계가 얼마나 비참해요? 요즈음의 한국 사회를 보면 실업자들이 많잖아요? 그런 세계예요. 무엇이 가능하게 하겠어요? 여러분이 원자력의 분열, 분열작용에 있어서 열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분열작용을 하면, 한번 땅 치면 벌써 바 바 바 방 하고…. 그거 있을 성싶지 않아요?
오늘날 우리 인간을 두고 보면, 인간도 동물이지요, 인간이라는 동물은 말이예요, 느끼는 감각이 다릅니다. 느끼는 감각이 달라요. 귀로 듣는 감각도 다르고, 보는 감각도 다르고, 맡는 감각도 다르고, 말하는 감각도 달라요. 말하는 건 물론 다릅니다. 느끼는 감각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둔하게 느끼고 어떤 사람은 예민하게 느낍니다.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이렇듯 전부 다 다르지만, 작용을 전부 제멋대로 하지만 참사랑이 있는 곳에 갖다 놓으면 이것이 딱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고라는 거예요. 올 스톱 하려고 합니다. 전부가 그 사랑과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세포 세포가 그래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어느 때 하나되느냐? 몸과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될 것이냐? 이것이 생활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될 것이냐? 몸과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될 것이냐? 오늘날까지 인류역사노정에 있어서 몸과 마음을 통일했다는 성현의 기록이 있느냐? 바울 같은 양반도 '내 마음의 법과 내 몸의 법 두 법이 있어 싸우나니,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 오호라,나는 괴로운 사람이다' 하고 탄식한 사람입니다. 왜 그러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 타락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왜 하나될 수 없게 되어 있느냐? 본질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생명이 태어났으면 본질적으로 하나될 것인데 이질적인 사랑의 기원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은 이렇게 가는데 몸은 이렇게 부딪친다구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 만드는 싸움이 지금까지의 인류역사의 고통이예요. 인륜도덕이 이것을 치리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해왔지만 아주 실패작으로 떨어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들이 이걸 통일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왔지만 전부 다 실패작으로 다 끝장이 났습니다.
세상은, 지금 세상은 급변하는 세상입니다. 20세기 후반기에 들어온 지금은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사람이 원하는 것은 다 만들 수 있다구요. 이젠 끝장이 다 되었다구요. 그러면서 동서 사방으로 변합니다. 변하는 데는 동쪽 변화, 서쪽 변화, 남쪽 변화, 북쪽 변화, 변화 무쌍하다구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변하는 세계를 중심삼고 내가 그 변하는 데로 끌려다닐 수는 없습니다. 그 가운데 단 하나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변하지 않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뺑뺑 돌면서 변하는 데에 방향만 맞춰 놓으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변하지 않는 한 자리에 딱 서 가지고 외부의 변화에 방향을 맞추면서 움직인다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재미라는 게 그렇잖아요? 요것도 움직이고 조것도 움직이고,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가고 그럴 때에 재미라는 말을 하잖아요? 단일공정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는 운동은 재미가 없다구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돌고, 왔다갔다해야 재미있다구요. 그 뭐가 있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변하는 세계,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어제와 오늘이 달라져 있고 말이예요, 사회에 나가도 전부 다 변하고 전부 다 이제는 난장판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판국에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게 문제예요. 그게 없다면 인간은 요사스러운 거예요. 그게 없다면 인간의 행복이니 이상이니 선악이니 하는 말들은 모두 인간이 조작해 낸 것이요, 자기들이 현재 기반 닦은 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세운 것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어떠한 정략가가 자기 기반을 닦았으니, 그 기반을 보호 육성하기 위한 한 방편적 수단을 위한 법이다, 국가 체제다 이거예요. 이런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지 않는 것이 뭐냐? 오늘날 남녀들이 좋아서 결혼하는데 결혼도 변하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도 변하지요? 부모가 자식 대하는 사랑도 변하지만 그건 덜 변합니다. 우리 인간세계의 모든 것이 변화무쌍한데 그 중에서 한 가지 공통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을 우리가 찾는다면 그것은 어미의 사랑입니다. 아비는 낳는 데까지예요. 아비보다 어미가 새끼를 더 사랑하지요? 안 그래요? 물론 사랑하는 데는 아비를 중심삼고 사랑한다는 걸 모르면 안 되지요. 사랑의 씨가 어디서 나와요? 생명의 씨가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는 살이고 아버지는 뼈예요. 아버지의 것을 받아 가지고 나온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생각하고 어머니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뼈가 없으면 모양이 되겠어요? 전부 다 찰떡같이, 찰떡 칠 때 붙는 것처럼 전부 다 후루룩 달라붙어 있겠지요. 아버지 뼈로부터 뼈가 생겼으니 그 살이 효과가 있는 것이지, 뼈가 없으면 무슨….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있어서 그래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버지가 제일 변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무섭지요? 무섭지만 자리를 지키려고 요사스럽게 왔다갔다 안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뺑뺑 돌아요. 아버지는 한 자리에서 돌고 있기 때문에, 축과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요전에 청평 갔더니 터빈(turbine;원동기)과 제너레이터(generator;발전기)가 도는데 그것을 연결시키는 샤프트(shaft;축, 굴대)가 이렇게 굵더라구요. 1분에 450회 회전을 하는데 눈으로 보게 되면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구요. 그러나 그 옆에는 아주 야단이 벌어지지요. 마찬가지로 어머니도 아버지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돌기 때문에 어머니는 변한다구요. 동쪽에 가서는 동쪽의 모양을 갖고, 남쪽에 가면 남쪽, 서쪽에 가면 서쪽의 모양을 갖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 그래도 변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 보면 할아버지예요. 그다음엔 할머니겠어요, 아버지겠어요? 「아버지」 알긴 아는구만. 그다음엔 누구? 그의 아들, 손자예요. 전부 남자라구요. 여자들은 변하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비밀 얘기를 말이예요, 전부 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있을 때는 말이예요, 부자끼리 비밀 얘기를 할 때는 '어머니는 좀 나가 계세요' 이런다구요. (웃음) 동양사상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중요한 얘기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하게 되어 있지 어머니하고 해서는 안 돼요. 내일이라도 바람나 가지고 다시 시집갈지 알아요? (웃음) 그것도 왕한테 간다면 좋지만 원수한테 갈지 알아요? 그래서 중요한 문제는 아버지와 할아버지하고 의논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왜? 중요하니까. 중요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은 영원히 귀한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에 있어서, 변화무쌍한 이 세계에 있어서 하나의 축을 이루는 자리에 정좌해 가지고 우주를 돌고 계시는 하나의 주인,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은 변하는 분이 아니예요. 창조 전의 하나님이나, 창조 이후의 하나님이나, 창조한 후의 타락한 인간을 대하는 하나님이나 복귀섭리 과정을 거쳐오는, 수만년의 역사를 거쳐오는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인간이 변할 뿐이지.
그러면 하나님 가운데 있어서, 하나님의 본질에 있어서 무엇이 변하지 않느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 자체는 변하지 않는데, 그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중심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속성을 두고 보면 영원성, 불변성, 유일성 등이 있지만 거기에는 사랑성, 정서적인 성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무엇이 변치 않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살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영원성은 마찬가지라구요. 불변성도 마찬가지이고, 유일성도 마찬가지예요. 그 유일성 가지고 살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그러면 하나님은 뭐 가지고 살려고 하겠어요? 하나님도 살아야지요?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면 말도 해야지요? 또, 만져 보면 기분도 좋아야지요? 목석 같으면 무슨 사는 재미가 있겠어요? 하나님께 `무엇을 중심삼고 살겠읍니까?' 하고 물어 볼 때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대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싶다'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 말이 틀려요?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하나님에게서 지음받은 모든 만물은 무엇을 중심삼고 살고 싶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요 하나님보다 덜 귀한 거예요, 더 귀한 거예요? 따져 보면 하나님이 더 귀해요, 하나님의 사랑이 더 귀해요? 뭐가 더 귀할꼬?
자,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왜 같이 살아야 돼요? 뭣 때문에? 사랑? 그러면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는 무엇에 목을 매고 사느냐? `강아지 새끼마냥 목이 매여 끌려다니며 살더라도 나는 사랑에 목을 매고 살고 싶다' 한다면 그거 어때요? 사랑에 목을 매고 끌려다니면서 살고 싶다는 겁니다. 부모는 무엇에 끌려다니느냐? 자식 사랑하는 데에 목이 걸려 가지고 자식 따라다니며 사는 거예요. 자식은 또 무엇에? 부모의 사랑에 매어져 가지고 부모 따라다니며 사는 겁니다. 따라다니며 살다가 서로 마음 맞으면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거 나빠요, 좋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같이 살긴 뭘 같이 살아요? 돈 따라가며 살지요. 저금통장을 하나는 동쪽 은행에 하나는 서쪽 은행에 어머니가 둘 셋 넷 만들어 놓고 아버지도 둘 셋 넷 만들어 놓고, 어머니가 앞에 서고 아버지가 뒤에 서서 돈 찾으려고 은행문전에 서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걸 보시고 `거룩하다. 계산이 빠르니 상줄 사람이다' 그러겠어요? 그런 모습을 아들딸들이 보고 `어머니 아버지 여기 뭐하려 와 있어요?' 할 때, 엄마도 돈 찾기 위해서 와 있고 아빠도 돈 찾기 위해서 와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비참해요.
부처끼리는 왜 사는 거예요? 뭣 때문에 사는 거예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이라면 사랑이 저금통장 하나만도 못해요? 싸구려 사랑, 사랑의 가치를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의 줄을 당기면 우주가 다 끌려오고, 우주를 다 옮겨 놓더라도 전부 다 불평 안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맨 나중에 끌려오는 영감이 있는데, 그 영감이 누구겠어요? 영감이 달려오는 데 그게 누구예요? 하나님이란 영감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별수없어요. 참사랑, 참사랑의 줄에 전부 다 꿰어 가지고…. 배를 꿰고 코를 꿰어 놓더라도 좋다는 거예요. 옆구리를 꿰어도 좋고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는 거예요. 꿰어만 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면 참사랑의 줄에는 새새끼도 걸릴 것이고, 돼지새끼도 걸릴 것이고, 강아지새끼도 걸릴 것이고, 별의별 것이 다 걸릴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이 말 이해돼요?
여러분은 무엇을 중심삼고 살고 싶어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싶은데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디 있어요? 자기 옆에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몸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영원한 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영원한 부모. 그리고 그러한 사랑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은 영원한 참자녀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본질은 변함이 없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가 퍼 넣더라도 그 모양은 뒤집어질망정 소성(素性)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물의 소성, H₂0는 변함이 없습니다. 변함이 없는 거예요. 거꾸로 박더라도 마찬가지예요. 그러한 공통분모….
그래서 사람이나 모든 것은 쌍(雙)제도가 되어 있어요. 쌍쌍 시스템이예요.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100여 개의 원소가 있지만, 그것들은 모두 제멋대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작용해야 영원히 가요. 영원히 간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못 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작용하면 할수록 소모예요,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하는 겁니다 발전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의 마음은 그래도 참되다구요. 그렇지요? 가만히 보면 마음은 그래도 선한 데에 있다구요. 자, 나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손수건 같은 선물을 줬다 할 때…. 손수건은 너무 작구만. 다이아몬드, 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없다구요. 우리 아줌마들 손가락에 끼고 있는 그런 다이아몬드, 뭐 금반지도 괜찮고, 뭐 진주 반지도 괜찮고 귀에 단 것도 괜찮아요. 뭐 하나씩 다 주어 달았을 거라구요. 안 달았다면 여자가 아니지요. 자, 그것이 진정한 사랑을 통해서 온 물건이라면 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값은 마찬가지 값이더라도 거기에 사랑이라는 것이 밑받침이 되어 사랑의 빛깔이 들어가면 그것은 천만금을 주고도 안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으로 맺어진 그런 사랑의 대상으로부터 받은 손수건은 영원히 갖고 싶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처녀 총각들은 모르겠지만, 아줌마들은 다 잘 알 거라구요.
사랑의 흔적, 사랑이 걸어간 발자취,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있게 되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되는 겁니다. 남편과 헤어져 10년 동안, 20년 동안 외롭고 처량하게 살았더라도 남편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 만나기 위해서 그 기간 동안 애썼다면 그 10년 세월이 한 순간에 다 날아가 버리고 감사만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사랑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조화무쌍하지요?
일생 동안 고생했다 하더라도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고생했다 할 때는 일생 동안의 고생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런 힘이 있다는 거예요. 조화무쌍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다이아몬드 5캐럿짜리를 사 줬다고 합시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것을 받았으니 나도 갚아 주고 싶은데…. 다이아몬드 5캐럿이라면 상당히 큽니다. 3캐럿만 되도 큽니다. 2캐럿짜리를 결혼반지로 해주면 '아이쿠, 감사합니다' 하는데 5캐럿이라면 얼마나 크겠어요? 아마 이만할 거라구.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내가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좀 안다구요.
자, 진정한 사랑에 의해서 그것을 갚아야 되겠는데, 갚는 데는 1캐럿은 떼어먹고 4캐럿만 갚아 주어야겠다 하는 마음이 있겠어요, 5캐럿 이상으로 갚아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있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어때요? 「그 이상으로 주고 싶습니다」 그 이상 주고 싶지요? 「예」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진정한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데 있어서는 더 가중된 가치, 더 큰 기준으로 발전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가짜 사랑과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다르냐? 이게 문제예요. 가짜 사랑은 시작했다가 자꾸 떨어져 내려가는 사랑이요, 진짜 사랑은 시작하여 점점 올라가는 사랑이예요. 올라가는데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자꾸 크기 때문에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하면 큰 세계까지입니다. 자꾸 품는 겁니다. 흥하려면 굴러가는 것이 말이예요, 한바퀴 구를 때에 자기보다도 더 큰 것을 품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한바퀴 돌아 커지고 또 커지고 또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무한한 포용의 마음, 품어 주는 포용의 마음, 더 품겠다 더 품겠다 하는 그런 본질의 마음 작용을 가진 것이 뭐냐? 그건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 외에는.
여러분의 본심은 요만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더 큰 것을 가지려고 하지요? 더 큰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욕망이라구요. 끝이 없어요. 자꾸 크려고 해요. 그리하여 나중에는 어디까지 크느냐? 이 우주를 다 내 사랑에 몰아넣고, 그다음에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까지 몰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아넣어 가지고 그다음엔 어떻게 되느냐? '아이쿠! 둘이 떨어지면 안 되겠으니 당신하고 나하고, 제일 안전지대로 갑시다' 해 가지고 사랑의 핵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이상 뭐 원할 것이 있겠어요?
사랑의 마음도 작용을 하면, 운동을 하면 반드시 컸다가는 작아져야 됩니다. 작아졌다가는 또 커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높을 때는 좋겠지만 내 품으로 들어오고 내 뼛속으로 들어올 때도 좋아하겠어요? 내 뼛속 밑창까지 들어와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겁니다. 그건 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
가슴과 몸뚱이에 철갑을 씌워 가지고 끄떡하지 않고 다니던 아가씨들도 결혼만 하면 그 철갑들을 다 깨뜨려 버리고 환영합니다. 뼛골까지, 뼛속까지 들어오도록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겠소 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앞에서는 그렇다는 거예요. 부인들, 그래요? 안방까지도 전부 다 내놓고 싶은 것이 사랑이예요. 사랑의 길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하겠어요? 나에서부터 시작하겠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하겠어요? 그것은 만민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심리인데,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하겠어요? 근본에서부터. 근본이 누구냐? 우리 아버지예요. 그러면 맨 종조(宗祖), 종지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참된 사랑에서 출발해서 참된 사랑으로 궁글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조그마한 것이 딸랑 떨어져 사랑으로 굴러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겁니다. 점점 커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둘러 싸 가지고는 전부 다 하나 만들겠다고 하는 그런 확대 작용을 가질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힘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부모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효자는 부모가 떠난 후에는 부모의 무덤을 찾아가서 불효했다는 걸 회개하고, 부모들이 남긴 사랑의 길을 되돌아 찾아가면서 '나는 가짜였고 우리 부모가 진짜였구나. 나도 부모의 사랑을 잘 계승받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변치 않는 사랑으로. '이제야 부모님을 알았고, 이제야 부모님 대할 수 있는 면목을 가졌다' 할 수 있는 자리가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남편 아내의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진정으로 내가 지난날을 회상해 보니 내가 가짜 남편이었다. 진짜 남편은 이래야 된다' 하며 변치 않은 불변의 상대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랑의 안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 그렇게 볼 때 오늘날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귀한 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인간세계에서는 돈, 돈 때문에 결혼하는 간나들이 많지요? 돈 때문에 결혼하는 자식들이 많지요? 그러니까 간나 자식들이지요. 그렇지만 사랑은 그렇게 돈에 팔려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걸 팔다가는 옥살박살나요. 우주력이 차 버리는 거예요. 우주력이 '너는 퇴폐의 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라' 하는 거예요. 안 들어가려고 하지만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륜도덕을 중심삼은 인간세계에서도 사랑의 길을 함부로 가는 사람을 천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제멋대로 질서를 넘어 가지고 망령된 길을 가는 사람은 이 모든 우주가 처리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되면 호모섹스니 레즈비언이니 하는데 이것은 남자는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하는 겁니다. 그건 한꺼번에 망하게 하기 위한 하늘의 치리 방법이예요. 백년도 못 가서 다 없어질 거라구요. 암만 큰소리해 봐야 못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넘었구만. 자, 그만하면 알겠지요?
그러면 오늘날 마음의 세계, 그래도 마음은 변치 않지요? 그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변치 않으려고 할까요? 마음이 얼마나 외로와요? 마음으로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지요? 그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겠다는 거예요? 사람은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건 다 좋아한다구요. 몸은 요사스러운 거예요. 춘하추동 변화에 박자 맞추기를 좋아하고 말이예요. 그러나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들 마음이 그렇죠?
고향이 왜 그리우냐 이겁니다. 내 마음 속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우리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모르지 않는 거예요. 대번에 알게 되기 때문에 내 마음은 그리로 가게 되는 거예요. 마음의 본향, 사랑의 본향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길이 지금까지….
몸뚱이와 마음이 수평이 돼야 할 텐데 수평이 되지 않고 요사스러운 사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찌그러졌다는 거예요. 찌그러진 마음 방향이 여기에 영향을 받아 바로 작용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떼어 버려야 됩니다.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일생 동안 살면서 무엇을 남기고 싶어요? 애국자가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애국자는 뭐냐? 애처가라는 말이 있지요? 애남가라는 말은 없어요. (웃음) 왜 애남가라는 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애남가라는 말이 있어야지요. 애처가가 있으니 애남가도 있어야지.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제멋대로 살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멋대로 하지 않고 아내만을 사랑할 수 있는 정상적인 길을 가는 사람을 애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따라가니까 마음대로 못 했거든요. 그건 뭐 그렇잖아요? 사대부 집안에는 층층시하가 있어 발걸음을 한번 삐뜩 해도 동네방네 소문이 나는데 어디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애남가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층층시하에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소망의 기준은 남편밖에 없다구요. 눈 뜨고, 나가서 일을 하고 뭘하더라도 전부 다 남편에게 목을 매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나 남편은 어디 그래요? 담을 넘고 별 짓 다하니까 제멋대로 되니까 애처가가 많지 않거든요. 방랑을 하니까,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니까 말이예요. 그래서 애처가라는 말은 있고 애남가라는 말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의미에서는 복받을 수 있지요. 여자들에게 애남가라는 말이 없다는 것이 좋은 사실이라구요.
자, 애처가라는 말은 있는데, 애부가라는 말이 있어요? 또, 애모가라는 말이 있어요? 또 애자가, 애녀가라는 말이 있어요? 집안에서 애(愛)자를 붙여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여인밖에 없습니다. 여인은 남의 집에서 온 사람입니다. 그러니 남편이 사랑하지 않으면 대번에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애처가가 되지 않고는 여자가 그 집에 남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그랬을 것이라고 선생님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행복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사랑을 빼놓은 행복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행복의 본질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을 빼놓은 행복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봄날이 되어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제비가 지저귀고, 철새가 와 가지고 새소식을 전하고, 뭐 봄노래를 부르고 야단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박자를 맞추고 싶지, 혼자서 '아이구 좋아라' 하면서 모가지를 내밀고 달려만 가려고 해요?
좋을 때는 이렇게 빙빙 돌지요? 좋을 때는 뛰어 가나요? 좋을 때는 앞뒤로 빙빙 돌지요. 그렇게 돼 있지. 달려가요? 좋을 때는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전부 다 돌아보게 되어 있지요. 그래, 무엇을 중심삼고 좋으냐? 행복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아이들도 좋은 일이 있으면 '엄마, 엄마' 하잖아요? 나가 놀다가도 좋은 일이 있으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엄마, 이것 봐. 얼마나 좋아?' 그러잖아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엄마 중심삼고 좋아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은 사랑으로 화동하고 화합하는 사랑의 연체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에 있어서 존경받는,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 영원한 상속자로서 남을 수 있는, 영원한 내용을 지닌 것이 있다면 그것이 뭐냐? 보라구요. 할아버지도 손자가 좋은 걸 가졌다고 하면 좋아해요. 또, 자기 엄마 아빠도 좋아해요. 그다음엔 자기 여편네, 남편네도 좋아해요. 또 자기 자식들도 다 좋아해요. 무엇이 그걸 가능하게 하느냐? 전체가 평등적으로, 동화적으로, 통일적으로 다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들딸이 손자 낳으면 좋아하지요? 거 왜 손자 낳으면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의 발판이 확대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많으면 얼마나 복잡해요. 우리 집만 해도 한 20명이 넘는데 말이예요. 복잡하다구요. 사위하고 며느리만 해도 전부 다 남의 집에서 열두 사람 이상 데려와야 될 텐데 말이예요. 그 사돈들 중에는 도깨비 같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욕심장이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텐데, 그거 불안해서 어떻게 대하겠나요? 그거 대할 수 있겠어요? 아무리 자기 집에서 잘했다고 하더라도 대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 서로가 엉켜져 있다면, 동에서 휘파람을 불면 서에서도 휘파람을 불 수 있고 말이예요, 남에서 소리치면 북에서도 소리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둔한 소도, 황소가 '음머―' 하게 되면 그 사랑을 상대하는 암소도 '움메' 하고 울어요. 또, 엄마 소가 '움메' 하면 새끼소도 '음메' 합니다. 다 화동하는 거예요. 새들도 그렇잖아요? 새들이 봄동산에 와서 노래하는 것이 뭐 배고프다고 밥 달라고 지저귀는 게 아니예요. 서로서로 상대를 부르는 노래예요, 전부가. 조화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밥 달라거나 오늘 아침에 뭘 먹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봄이라는 게 왜 좋으냐? 모든 만물들이 사랑하게 되고 새로운 소생과 새로운 화락이 있고,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사랑이 싫어요? 사랑에는 모든 것이 다 포괄되는 거예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도 없어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세상에서 우리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영원까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할 때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안 그래요? 오늘날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 순간, 시간 시간이 넘어가는 그런 시간 과정에 있어서 내가 관계를 맺고 사는 생활 무대에서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이 영원과 관계를 맺고 영원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생활은 심각한 거예요. 이 사랑의 질서를 우리가 아끼고 보호하고, 이것의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로 좋아하는 걸 볼 때, 집안에서 뭐가 생기면 할아버지는 할머니만 생각하는 걸 볼 때, 아들딸들은 이런 원리를 알아야 돼요. '아, 그러셔야지' 하며 더 주고, 더 좋아할 수 있게끔 하는 아들, 며느리, 손자 며느리가 있다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는 행복해요, 불행해요?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둘이 좋아하는 걸 보고서 '아이구, 노망했지 늙어 가지고 저게 뭐야?' 하며 쑥덕쑥덕한다면 거 행복해요, 불행해요? 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구요. 임자네들은? 왜 가만히 있어요? 자신들이 없구만. 거 불행해요, 행복해요?
여기에도 며느리들이 많을 거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언제나 먹을 것이 있으면 아들, 며느리는 이만큼도 생각 안 하고 자기들끼리 쑥덕쑥덕한다고 꼴사납다고 하는 며느리들이 많을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이 시간에 회개해야 합니다. 그걸 끝까지, 한 바퀴 돌아올 때까지…. 이걸 알아야 돼요. 그건 반드시 돌아옵니다. 돌아와 가지고는 반드시 아들 며느리를 품고 가려고 하는 운동을 한다는 겁니다. 지금 돌아오지 못했는데 불평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드시 돌아온다는 겁니다.
여기 있는 젊은 남녀들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가 싸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싸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어린 자식들을 옆에 놓고 부처끼리 끄데기를 붙들고 '이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하며 싸울 때, 그 아들딸들은 '그러지 마. 왜 그래? 나 싫어, 나 싫어' 이러고 있다구요. 거 얼마나 비참해요.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그런 자리에 세우는 것은 큰 죄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의 마음에 칼을 꽂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어떤 사람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싶으냐? 아버지나 할머니나 할것없이 전체 식구가 어떤 사람을 상속자로 만들고 싶을 것이냐? 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제일 그 집안 전체를 사랑한다면 식구들은 할아버지한테 다 보고하는 겁니다, 아버지를 내놓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러므로 어떤 집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자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보다 위하는 자가 그 사랑의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자가 영원한 상속계열에 동참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거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젊은 아이들은 이 요사스러운 세상에 대해서 '왜 희생을 해? 눈 뜨고 있어도 눈을 빼 가려고 하는 이 세상에서는 싸워야 살아 남는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 생각한 겁니다. 친구 중의 좋은 친구는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체를 위하여 자기가 희생하려고 하고, 시중해 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 본질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지식의 세계에도 없고 권력의 세계에도 없습니다. 돈의 세계에도 없습니다. 상하고저로 무불능통할 수 있는, 방향감각을 초월해서 어디든지 가능한 작용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아무리 철부지한 어린 소녀라고 하더라도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먹을 것이 있으면 간직했다가 할아버지를 주겠다고 한다면 그 소녀는 그 집안의 사랑의 표적으로 등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그 집안의 영원한 상속자가 누가 되느냐면, 전체를 보다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보다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
오늘날 통일교회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를 보다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통일교회를 보다 사랑하고 보다 위합니다. 그건 자연히 그렇게 가는 거예요. 여기에 문선생을 추방하자고 데모하고 싶은 사람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40년쯤 해먹었으니까 이제는 쫓겨날 만도 한데 왜 안 쫓겨날까? 왜 데모를 안 해요? 문선생이 못생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을 지극히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고생을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고생 안 시키려고 밤을 새워 가면서, 고단한 걸 잊어가면서 여러분들을 위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한 바탕의 힘은 참사랑이 아니면 안 나와요. 위해 주려고 하는 것. 이것은 악한 사랑에는 있을 수 없어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게 되어 있지 위해 주려고 하지 않아요. 오늘날 젊은 남녀들이 이걸 모른다는 거예요. 위해 주고 희생봉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위치를 양보하고 점령당하고 치리받는 것으로 알았지만 세상 이치는 돌아가는 이치이기 때문에 내가 후퇴해 가지고 직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후퇴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한바퀴 돌게 되면 차원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내가 있는 자리를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자연히 들어온다는 거예요. 바꿔친다는 겁니다.
어제는 3·1절인데, 유관순은 그때 소녀 아녜요, 열 여섯 살 때였으니까? 왜경한테 비참하게 죽은 소녀인데 왜 그녀를 민족이 전부 다 애국자로 추앙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까지 초개와 같이 버렸고, 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려고 했고, 민족을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어려서부터 죽을 때까지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했고,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 나라를 사랑한 그것이 귀한 거예요.
본질적인 사랑에 있어서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우주의 사랑 이상을 연결시키고, 연체적 조직을 형성하는 데 절대 요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도 참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자가 뭐가 되느냐 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상속자. 아시겠어요? 「예」 이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할 때,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세상에서 나쁜 사람으로 소문이 나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는 역사 이래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아마 하나님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 모양이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다 보니 40평생, 이제 70이 가까와 오니까 내가 죽기 전에 그래도 세계의 중심 자리에 갖다 세우려고 이 우주가 밀어 준다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환경을 이 우주력이 쫓아낸다는 거예요. 그러니 중앙에 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 논리예요.
내가 출발은 저 평안북도의 산간지대에서 했지만 세계 도처에서 우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보다 앞서 사랑하고 보다 위하려다 보니까 이제는 우주가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나를 영원한 상속자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교실에서도 중심적인 사람은, 선생님을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면서 그들이 갈 수 있는 길에서 본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학급을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학급의 사랑의 센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젊은 애들이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제일 젊으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나를 위해!' 이러는 사람하고, '내가 제일 나이가 어리니 모두 형님과 같고 우리 집 할아버지 아버지 같으니 모두 위하자' 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나아요? 그런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솔가(率家)해 가지고 어디 여행간다 하는 마음이 들면 그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뾰로퉁해 가지고 '누가 나를 침해하나' 하는 이런 주의는 필요 없습니다. 마음을 푹 놓더라도 누가 침해를 못 하는 거예요. 침해했다가는 손해배상을 몇백 배로 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활이 얼마나 멋진 생활이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들도 그렇다구요. 나를 공산당이 노리고, 폭력배들이 노리고, 요즘엔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까지 전부 다 나를 노리고 있고 나를 미워하지만, '나는 너희들의 원수가 아니야' 하는 거예요. 소설을 지어나가는 데 있어서, '앞에서는 악당의 페이지를 차지했지만 뒤에 가서는 선한 사람, 승리의 왕자의 한 페이지로 기록하려고 해. 너희들을 살려주려고 해' 할 때는 그것이 무섭지 않다구요. 내가 무섭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아무리 해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변한다는 거예요. 우주가 보호한다구요. 그러지 않았다가는 차를 타고 가다가 왱강댕강 벼랑으로 떨어지는 놀음이 벌어지고, 급살맞아 쓰러지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하니까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어요? 그렇다구요. 우주가 보호하는 거라구요. 우주의 본질과 온 우주의 존재들이 환영할 수 있는 참사랑의 심정을 가진 모든 존재는 우주가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하던 사람들, 내가 와 보니까 다 죽었더라구요. 그들의 아들딸들도 잘살다가 다 비참하게 됐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것을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학비가 없어서 공부를 못 하게 되면 학비도 대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뭐 내가 진짜 미워서 밉다고 했겠어요? 기독교회라는 교회를 걸고 미워했지요.
이렇게 살다 보니 오늘날 문선생이 실패작 문선명이 됐소, 성공작 문선명이 됐소? 「성공작 문선명이요」 성공작 뭐라고? 「문선명」 선생님 이름 부르는 것을 내가 싫어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런 때는 좋아한다구요. (웃음) '문선명!' 하고 크게 소리쳐서 내가 기억할 수 있게 했다면 상금을 줄지도 모르지요. (웃음)
저번에 감옥에, 댄버리에 들어갈 때의 그 레버런 문은 미국의 제일 챔피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모른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아이구 거짓말도 잘하네. 아침부터 거짓말을 하니 저녁 때는 얼마나 잘할까' 할지 모르지만, 유명하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형무소에 들어온다니까 전미국의 초점이 전부 선생님에게 맞춰졌습니다. 하도 신문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몇 시에 들어갔느냐 하면 밤 한 시 20분에 들어갔습니다. 형무소에서도 그것을 이해하는 거예요. 신문기자들이 나에게 카메라 총을 쏘려고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얼굴에 카메라 총을 많이 맞았습니다. (웃음) 내가 원수의 마음을 가졌다면 그 흔적이 있겠지만 사랑의 마음을 가졌기에 다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사촌 되는 용기, 노래 잘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 사람은 뭐 지나간 날짜들을 너저분하게 기억을 많이 해요. 그렇지만 나는 지내온 것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주의가 그거예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 무슨 기념일이라는 것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오늘이 그런 날이라니 그런 날로 알지요. 그거보다 더 큰 것을 위하려고 하고 더 큰 것을 사랑하려고 해야 됩니다. 작은 것은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높은 것, 더 큰 것을 사랑하려고 미쳐서 뛴 거라구요. 그러니 지난날 누더기 보따리 장사하던 것하고 비행기 타고, 제트기 타고 나는 것하고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하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보니 전부 다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형님한테 배반당한 사람, 아버지 어머니한테 배반당한 사람, 남편한테 배반당한 사람, 여자한테 배반당한 사람, 악당한테 배반당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예요. 전부가 그런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생각하기를 '그래,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위로자가 되어 줄께. 무슨 말이든 들어 줄께' 한 거예요. 그 주의입니다. 내가 맨 처음 형무소에 들어갈 때 문에 줄을 지어 서서 전부 다 박수를 치더라구요, 잘 들어왔다고 말이예요. (웃음) 그런 박수는 기분 나쁜 박수지만 그래도 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웃음) 내가 새로이 살 수 있는 사랑 시합장, 사랑할 수 있는 시합장이라 생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시아버지한테, 시어머니한테, 혹은 친척한테, 사돈한테 비참하게 당한 것을 위로해 줄께. 너희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 줄께' 하고 생각하며 그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 준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같이, 자기 아내같이, 자기 형님같이, 누나같이 말을 들어 줘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옥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이 하지 못한 얘기까지 전부 다 하는 겁니다. 얘기를 너무도 잘 들어 주니 취조 때에 기록되지 않은, 비밀로 감추었던 얘기까지 하고는 '아!' 하고 놀란다구요. 그러면 '걱정 마' 하고 안심시킨다구요. 다 이야기해 놓고 나서 가만히 의심해 봐도 까딱 없거든요. 그러니까 쑥덕쑥덕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남의 말을 밤을 새워 가며 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전부 다 나한테 와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다 들어 주는 겁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가진 것이 있으면 없더라도 다 털어서 주는 거예요. 이러니까 형무소에서 나를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렇게 6개월 지내고 보니까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거기서는 차입 같은 것….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거든요. 제일 좋은 것을 사 가지고는 '레버런 문에게 내가 주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내가 '아, 나는 필요 없다' 해도 내 침대 위에 놓고 가는 놀음이 벌어지데요. 거 그러는 거예요. 사랑으로써 대하면 전부 돌아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이 그 집에 가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 사람 꽁무니에 붙어 있고 싶어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 것은 전부 나한테 와서 보고하려고 하는 거예요. 또 7,8개월이 되니까 나가는 녀석들이 찾아와서 '나 오늘 나갑니다' 하며 인사하는 거예요. 누가 인사하라고 그랬나요? 인사하라고 안 해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찾아가서 인사하는 것같이 '오늘 나갑니다' 하며, 레버런 문 잘 있으라고, 언제 한번 만날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추억이 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다 인사하더라구요. 그러니 감옥에서 내가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이지! 나쁜 사람들이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니까 제일 나쁜 사람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1년이 지나고 척 나오니까, 난 눈 감고 나와도 내 앞에 안내하는 사람이 생기데요. 눈을 못 뜨면 안내해 주려고 하고, 길을 못 건너면 업어 주려고 하는 이런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이것은 사랑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고생한 얘기 하면 할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글썽글썽하고, 젊은이의 눈에서도 눈물이 뚤렁뚤렁하고, 아가씨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사랑의 길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사실이예요?
내가 평안도 사람인데 서울에 와 가지고, 또 내가 한국 사람인데 미국에 가서, 국경을 넘어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고, 밤낮 같은 법으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연결시킬 수 있는 놀라운 법이, 우주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잘 알아요. 그러니 내가 실패작이예요, 성공작이예요? 「성공작입니다」
우리 할머니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도 오래 되었는데 나를 몰라주고…' 이러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들이 그럴 것이 아니라, 내가 그래야 할 텐데 '선생님이 나를 몰라주지'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몰라준다고 하지 말고 알아줘 보지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위해 보지요. 그거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그런 사람이 집안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는 사람이 가정에서 사랑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사랑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만이 사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외의 것은 일방향밖에 안 돼요. 법이라는 것은 일방통행이예요. 그러나 사랑은 구형적 통행이예요. 어디나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는 손자가 할아버지의 쌈지돈까지 바스락 바스락 꺼내 가지고 '할아버지, 요게 뭐야? 나 가져?' 하면, 자기 마누라에게 안 줬던 것인데도 사랑하는 손자가 살랑살랑하게 되면 '그래 그래' 하는 거예요. 다 문을 열어 놓는다는 거예요, 깊은 데까지.
오늘날의 인간 생활권에 있어서 가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확대해 가지고 우주의 본연지, 영계에 갖다 적용해도 이 법도는 그냥 그대로 맞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갖다 맞추면 째까닥 째까닥 조립이 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이 하나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 돈 가지고, '내가 잘살다 왔으니… 아, 내가 일국의 왕이요' 해도 안 된다구요. 왕이 되었으면 왕으로서의 사랑을 중심삼고 백성을 위하고, 천하를 위하는 입장에서 더 높은 차원의 사랑을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있어서의 치리법, 저 나라에 있어서의 상속권은 무엇을 중심삼고 되어 있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은 우리 인간세계에서 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이 영원히 갖고 싶은 것이고 영원히 지니고 싶은 것인데, 이것을 누가 빼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연장되고 확대된 세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영계는 이상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행복의 세계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효자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 가정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뭐냐?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한 사람이예요. 보다 위하고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 가정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그런 길로 방향을 잡아야 됩니다. 오늘날의 모든 이상적 작용의 주류가 참사랑이 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이 주류예요.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방계적 흐름이예요.
참사랑의 길은 언제나 싱싱한 거예요. 거기에는 복잡하고 어렵지만 활기가 있는 것이요, 언제나 생생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맨 처음에 주류가 흘러 나가는 거기에는 바위가 있을 것이지만 그것을 전부 다 헤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효자 효녀가 되라는 말은 좋은 말이예요. 오늘날 시대 차이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어머니 시대하고 젊은 시대하고 차이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천만에요. 어머니 시대하고 젊은 시대하고 사랑에도 차이가 있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혼자 살 수 있어요? 또, 남자로 태어나서 혼자 살 수 있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는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자기 자세를 바로 세워야 됩니다. 세상만사가 나쁘게 보이는 것은 자기가 나쁜 마음을 갖고 보기 때문이예요. 세상만사를 좋게 볼 수 있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보면 세상만사가 다 좋게 보인다구요. 사랑의 마음으로 보면 악한 것이 안 보이는 거예요. 악한 것은 저 산너머에 가 버린다구요. 주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더 주고 싶어하는 힘, 그 힘은 쓰면 쓸수록 더욱더 증진되고 증가되는 것입니다. 소모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싸우고, 일생 동안 활동했지만 지치지 않았습니다. 70이 가까와 오는 지금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살아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리움의 마음에 변천이 있어요? 만나고 가면서도 아이고…. 요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자기 어머니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한 달 있다가 떠나는데도 하루만 더 있다 가면 좋겠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한 달을 다 잊어버리고…. 그리움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만족이 없다는 거예요. 그가 있어야만 만족할 수 있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년을 지내고 있다가 가는 데도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 그것은 귀한 말입니다. 백 년 살고 가는 데도 '아이고 한 시간만 더 살고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내들이 되어 있어요? 그런 남편들이 되어 있어요? 그런 형제들이 되어 있어요? 돈 몇 푼 때문에 '형님은 형님이고 나는 나지. 형님, 내가 100만 원 꿔 줬는데 왜 안 줘? 사랑이고 뭣이고 나는 싫어, 돈이 제일이야' 이런다면 그 사람은 타고난 복을 다 팔아먹는 거예요. 타고난 복이 천만장자,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복을 타고났는데, 사랑이 있으면 모든 우주의 복이 와서 둥지를 쳐 줄 텐데, 무자비하게 '아이고 저 짠 녀석' 하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들은 효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동양사상이 5천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도 그런 효자사상을 지탱하고 나온 것은, 역사과정에 있어서 모든 파란곡절을 넘으면서도 지탱해 나온 것은 그래도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워 나온 거예요. 안 그래요?
자식이 효자 효녀 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자기가 효부모가 되어야지요. 욕심은 백정놈보다도 더 두껍게 가지고 아들딸에게 효자 효녀가 되라고 하면 되나요? 말하는 것을 자기 이익을 두고 하면 가짜예요. 자식을 위하는 무엇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애국자가 되라는 거예요. 나라에 애국자가 필요해요. 애국자가 뭐냐? 자기 가정을 위해서 나라를 희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애국자예요?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더라도, 나라를 위하고 나라를 사랑할 때 애국자가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조그만 가정에 있는 요만한 공이 크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의 공이 되려고, 나라의 다마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 가정을 희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작아지더라도 동그란 것을 펼쳐 가지고 싸려고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가정을 희생시키더라도 나라를 품으려고 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애국자라는 거예요.
나라 가운데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국적 판도가 벌어질 때에, 행복의 나라가 될 때 그 행복의 나라에 사는 모든 가정들은 행복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는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더라도, 자기 여편네를 죽음의 자리에 몰고 자식을 죽음의 자리에 몰아넣더라도 그 길을 가는 겁니다. 그러면 나라에서 천만 배로 갚아 준다는 거예요. 자기 가정의 모든 희생은 역사를 두고 갚아 준다는 것입니다. 갚아 줘야 된다는 겁니다. 역사를 두고 그 분을 찬양하고 그 일족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 후대와 후손들은 나라와 더불어 같이 번영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다음엔 뭐예요? 성인, 성인의 길…. 성인이 뭐예요? 성인 성(聖)자를 보면 귀(耳)하고 입(口)하고 왕(王)으로 되어 있습니다. 귀와 입이 왕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게 뭐예요? 바른 말을 듣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왕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참 재미있다구요.
왕은 그 나라의 법과 주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말을 했으면 행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표자라는 거예요. 귀로 들었지만 행동할 줄 모르고, 말은 했지만 행동할 줄 모르면 그게 성인이예요? 좋은 말을 듣고 즉각 행동하고, 좋은 말을 하고는 즉각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그것은 누구를 위하여?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여!
그렇기 때문에 성인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종교 지도자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인류를 생각하고 하나님까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예요. 기독교의 예수도 성인이라 하지요? 그렇잖아요? 석가모니도, 마호메트도, 공자도 성인이라고 하지요? 전부 다 종주(宗主)입니다, 종주. 하늘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인류를 하나님 대신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라고 할 때는 자기가 거느리는 나라가 있으면 그 성인의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사랑하려고 해야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희생키겠다고 한다면 그게 성인이예요? 그러면 애국자도 못 됨과 동시에 효자도 못 되는 거예요. 전통이 그래요, 전통이.
사람에게는 가정이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고, 본연의 세계 우주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은 계급으로는 4계급이고 단계로는 3단계예요. 여러분에게는 가정이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고, 통일교회로 말하면 천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야 돼요. 이 사랑은 불변의 사랑이예요. 어떠한 사랑이냐 하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사랑, 성인과 통할 수 있는 사랑, 애국자와 통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에서 부모를…. 부모는 뭐냐 하면 나라의 대표자요, 성현의 대표자요, 하나님의 대표자라고 보는 거예요. 그것을 훈련하기 위한 제1단계의 훈련 무대가 가정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지상에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제1교화장(弟一敎化場)이 가정이예요. 그리고 대한민국이 제2교화장입니다. 거기에 애국자가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 제3교화장이 세계입니다. 영계는 제4교화장입니다. 그다음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성인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예요. 그러므로 전부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성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성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간 후라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후에야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진 것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할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자는 같은 자리에서 살고 같은 자리에 임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기쁜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남편과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있는 불변의 사랑을 가진 아내라 할 때는 그녀가 아무리 갖추지 못하고, 지식이 없고, 출신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남편과 대등한 자리에 영원히 동반할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세계인과 동반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하나님과 동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한 가정에서 내가 효자가 되고, 그러한 사회, 국가에 있어서 충신이 되고, 그러한 세계에 있어서 성인이 되고, 그러한 천주에 있어서 성자가 되었다 할 때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되었다 할 때에는 이 우주의 하나님의 것은 모두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아니면 상속받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참아내가 되지 않고는 참남편의 것을 자기 소유로 할 수가 없어요. 큰 죄라는 겁니다. 두 마음을 품은 여인이 남편 죽은 후에 남편이 남긴 재산을 자기 재산이라고 해 가지고 썼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남긴 소유물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참다운 마음을 지녀 가지고 그 남편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위로 보아도 부끄럽지 않고, 효자 앞에, 충신 앞에, 성인 앞에, 성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리에서 그것을 관리 처리할 수 있는 아낙네가 되어야 돼요. 그럴 때는 천주, 우주가 허락하되 그렇지 못한 아낙네로서 남편의 소유를 자기 것으로 하려 하면 천법에 걸립니다. 영계에서 걸리고, 성자의 자리에서 걸리고, 성인의 자리에서 걸리고, 애국자의 자리에서 걸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사랑하여 애국해야 할 이런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애국하지 못하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고 뇌물을 받아 먹고 직권 남용하는 패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애국하는 심정권에 하나된 자리에서는 자기 권한을 자유로이 행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는 안 돼요. 벼락을 맞는다구요.
그 돈을 갖다가 자기 아들들한테 쓴다면 독약보다 더 무섭고 폭약보다 더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 자식의 일생이 망하고 그 일가가 망해 나가자빠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정성들인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훈시하는 것입니다. 헌금에 손대지 말라고 합니다. 안 쓴다구요. 그걸 그냥 그대로 공적인 면에 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10년 전에 들어온 물건도 소제하다 보면 나올 때가 있다구요.
선생님은 돈을 쓰더라도 나를 위해 쓰지 않아요.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세계를 위해서 돈을 쓰는 거예요. 고달픈 길도 세계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아슬아슬한 길을 가지만 망하지 않아요. 쓰러질 것 같은데 넘어가는 거예요. 왜? 그것은 하늘땅을 더 위해서, 더 사랑하기 위해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땅을 더 접근시키는 데 효과적인 길을 모색하려니까 모험하는 거예요. 모험하는 것이 안 될 것 같고 쓰러질 것 같은데 전부 다 피어 나가는 거예요. 무엇이? 우주력이. 우주의 공법이 보호하여 주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배치될 때는 쳐 버리는 겁니다. 그걸 아는 거예요.
살아 생전에 우주를 사랑하고 우주를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권을 가지고 우주의 만물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그런 권한, 그런 작용까지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오직 사랑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댄버리 형무소에 들어가서도 원수의 나라 미국을 위해 주고 사랑해 주다 보니 미국 국민이 머리를 숙인 거예요. 이제는 서구사회가 레버런 문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몰라볼 수 없다는 거예요. 밤이었기 때문에 몰랐지 아침이 되고 보니 안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여러분은 그걸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를 의지해 가지고 자기 잘살기를 바라 들어왔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다친다는 거예요. 편안치 않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병이 들어 가지고 나가떨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모든 상속권, 소유권이라고 하는 것은 참사랑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자리를 잡으려고 하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개인을 중심삼은 자리, 본질적인 사랑에 위배되는 자리에서는 자리를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요즘에 한국 사람들이 문선생은 참애국자라고 말하지요? 그런 말이 내 귀에도 들려오더라구요. 나는 참애국자가 아니예요. 가정을 희생시켜서 나라를 구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려고 해요. 통일교인들, 전세계에 널려 있는 이들을 시켜서 하늘땅을 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자기 편에 가까운 것을 희생시켜서 더 큰 것을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 하는 사람이라구요. 줄 타는 거예요. 사랑의 줄을 타고 가는 사람이예요. 그러다 보니 깨질 것 같은데, 옥살박살 깨질 것 같은데도 안 깨집니다. 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자기 갈 길을 찾아가는 겁니다. 올라가든 내려가든 자기 갈 길을 찾아가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는 짧은 세월에 다른 역사상의 종교들이 갖지 못하였던 판도권을 다 만든 것입니다. 이제는 내 살아 생전에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한다 하는 사람들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목전에 다가와 있습니다.
그것이 수단방법을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우주력을 중심삼은 영원한 치리 방법과 화합할 수 있는 본질적인 사랑의 길을 가려고 하고, 반대를 받더라도 사랑의 표적이 되려고 하고, 구덩이에 들어가더라도 구덩이의 사랑의 표적이 되는 길을 가려고 하다 보니 자연히 우주가 보호하여 준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다고 이 자리에서 내가 행복하게 살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70이 가까와 오는 생을 놓고 10년 동안…. 10년 후엔 내가 일흔 일곱 살이 되는 거예요. 시작을 고생으로 했으니,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고생했으니, 죽기 전에 만국을 합하여 나의 본향 땅에 들어가 가지고 옛날에 하늘 앞에 한과 하소연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세계를 품겠다고 소원하던 그런 산천에, 그 터전에 가서 세계를 품고 돌아왔으니 산천이여 기뻐하라고 죽기 전에 한마디 하고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한 돌고비…. 출발을 그렇게 했으니, '출발할 때의 소원을 다 이루었으니 이제는 세계가 새로운 세계로 돌아가게 하소서' 하고 죽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빨리 남북을 통일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삼팔선을 넘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공적인 공산주의를 내 손으로 해방하고, 삼팔선을 내 손으로 해방시킬 것이라고.
한국의 남북이 통일될 때는 소련과 미국이 통일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독일의 동서가 통일되는 거예요. 그런 중차대한…. 그러니까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전민주세계를 몰고 아시아에 있어서의 모든 국가들을 몰아서 브레이크, 제동을 걸려고 지금 내가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내 욕심을 채우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의 질서를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야 할 천리의 대도를 밝혀 가지고 갈 때 나는 망하지 않고 천상세계에 가서 환영받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를 따르는 통일교인도 현세의 사람 앞에 높임을 받고 천상세계에 가서도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무리로 남기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또, 그것이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의 소원이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영계를 향해 가는 거예요. 영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예요. 어차피 가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는 바다에도 흐름이 있는 것처럼 조화무쌍한 변화가 있다구요. 바다에는 주류의 흐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수에는 없는 조화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다에 수많은 어족이 있듯이 거기에는 수많은 새로운 천지 가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갈 때 이런 사랑의 마음을 안 가지고 가면 옛날에 원수지간이었던 일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 거예요? '일본 사람 내 옆에 오지 마!' 이러면 되겠어요? 일본 사람이 내 옆에서 영원히 산다면 그 얼마나 지옥이겠어요? 그런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원수가 옆에 와서 딱 앉을 거라구요. 훈련하기 위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일 미워했던 사람은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지질 않아요. '나는 일본 사람이고 누구이고 간에 다 넘을 수 있다' 이래야 됩니다. 전부 다 경계선이 되어 있습니다. 이 경계선을 무엇으로 터뜨릴 수 있느냐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의 힘이 아니면 터뜨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어디에 가든지 문화 배경이 다르더라도…. 내가 일본에 가서 일본 통일교회 식구네 집을 간다면 문을 닫아 걸겠어요? 밤 열두 시, 한 시, 새벽에 찾아가서 '선생님 왔다' 할 때 문 열어 젖히고 '어서 들어오십시오' 하게 되어 있지 '조금 기다리세요. 생각해 보구요. 장부 맞춰 보구요. 번호가 맞나' 이러겠어요? 번호 필요 없다구요. 재까닥 문을 열어 주는 거예요.
미국에 가도 그렇다구요. 통일교인들은 언제고 문을 열어 놓고 선생님을 기다리지 선생님이 올까 봐, 미국의 법무성이 못 들어오게 제동걸었던 것처럼 그러지 않습니다.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고 환영합니다. 그런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그 사람들이 계산을 잘못해서 그러겠어요? 컴퓨터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몰라요. 사랑이 이렇다는 걸 몰라요. 알았다면 그 사람들이 먼저 다 도둑질해 갔을 거라구요. 동양 사람만큼 모르거든요. 동양 사람이 이러한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서양 사람 남자나 여자가 동양 사람 부인과 남편을 모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말도 천리에 화합하는 말이고 일치되는 말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 젊은 각시들 총각들은 서양 남자 서양 여자와 결혼하라고 했을 때 '나 싫어'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왔으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한국 사람끼리 사랑하는 사람 될래요, 한국 사람으로서 세계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래요? 어떤 게 더 가치가 있어요? 한국 사람끼리 사랑하는 게 더 가치가 있어요, 세계 사람을 품고 사랑하는 게 더 가치가 있어요? 알아요, 몰라요? 모르지요? 그 말이 그 말이예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더 좋아요, 세계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더 좋아요?
결혼한 사람들은 한도 많지. 내가 지금 20대라면, 서양 사람을 어머니로 맞이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웃음) 아, 왜 그래요? 낮에 봐도 기분이 다르지요. 언제든지 긴장하잖아요? 눈이 새파랗고, 머리 색깔이 노랗고, 얼굴이 하얗고, 코가 오뚝하고 전부 다 얼마나 자극적이예요? 사랑을 하더라도 얼마나 긴장해서 할까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한번….
학을 보면, 학이 잘 날아요? 잘 날지 않는다구요. 그렇지만 한번 나는 날에는 따라갈 것이 없다구요. 이게 멋진 거라구요. 학이 성큼성큼 이렇게 걷는 것 보면 날 것 같지 않아요. 외다리로 서서 낮잠 자는 것을 보면 요사스럽게 보이잖아요? 주둥이는 언제든지 이러고 있어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명상하는 거예요. 한 다리 가지고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이렇게 굳어졌으니 하나님도 동정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날게 되면 따라올 것이 없는 것입니다. 누구도 학을 따르지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런 권위를 갖고 있는 거예요.
제비들이 말이예요, 강남 갔던 제비가 이제 춘삼월이 되었으니 돌아올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 양반들이 어떻게 자기 길을 찾아 다니는지 말이예요. (웃음)
알래스카에서는 제일 유명한 연어를 우리 회사가 제일 많이 팝니다. 유명해졌다구요. 연어 잡이와 잡아서 파는 데, 장사하는 데 있어서 내가 챔피언이 되어 있다구요. 그 연어들을 보면 말이예요, 4년 전에 요만한 새끼 고기를 바다에 보냈는데 그것이 한 4천 마일, 바다를 돌아다니다가 새끼를 깔 때가 되면 암놈 숫놈이 본 고향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런 작은 고기 새끼들도 그러는데 인간들은 왜 그래요?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고 옛 성현들이 얘기했는데 최귀(最貴)는 커녕 최하예요. 연어 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인간은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가는 데는 사랑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무슨 냄새 맡고 가느냐 하면 사랑 냄새, 흠흠…. 그것은 안다는 거예요. 고기가 4천 마일까지 멀리 갔다가 한꺼번에 날아오나요? 냄새 맡고 오는 거예요. 무슨 냄새? 자기가 아는 냄새, 고향 냄새.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이 머나먼 미지의 천상세계까지 찾아간다면 무슨 냄새를 맡으며? 돈 냄새? 지식 냄새? 무슨 냄새예요? 「사랑」 사랑인지 뭔지 알게 뭐예요? 냄새가 있다면 사랑 냄새밖에 있을 수 없다구요, 사랑 냄새밖에. 하나님도 그것을 좋아하니까 하나님에게 딸린 모든 것이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의 냄새, 참사랑 냄새….
그러니까 여러분의 마음이 좋아한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들어왔을 때 마음이 좋았지요? 밥을 먹어도 좋고 안 먹어도 좋고, 잠을 자도 좋고 안 자도 좋고…. 그런데 괜히 와 앉아 가지고 눈을 꿈벅꿈벅하면서 '통일교회에 괜히 들어왔구만. 기성교회 가는 것만 못해. 보라구요, 결혼한 두 남녀가 혼자 살아야 재미있지…. 통일교회에는 사랑이 없어.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기성교회만도 못해' 이러는데 그건 쌍것이예요. 그런 사람은 자기 상대를 못 찾은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렇다구요. 전부 다 부처끼리 사랑을 나누느라 다른 사람하고 좋아할 여유가 없다구요, 선생님하고는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나무의 영양소는 뿌리를 중심삼고 돌지 가지를 중심삼고 돌지 않아요. 그게 좋은 거예요. 사랑의 길은 뭐냐 하면, 뿌리하고 순이 이렇게 도는 겁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자기 식구들 중심삼고는 생각 안 한다구요. 그래야 빨리 크거든요. 그런데 그걸 몰라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맨 처음 원리를 들으면 굉장하고 좋고 사랑 사랑 하니까, 사랑인 줄 알지만 방향성의 사랑이 있다는 것은 모르는 거예요. 자기 식구들을 좋아하기 전에 저 뿌래기(뿌리) 하나님을 좋아하고, 저 꼭대기에 있는 문선생을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제1과 제1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제1조가 뭐냐 하면 종대 뿌래기를 좋아해야 되고 종대 순을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대 뿌래기는 하나님이고, 종대 순의 자리에는 아마 선생님을 갖다 놔야 될 거예요, 싫더라도. 그건 세계가 다 그렇게 아는 건데. 세계 역사 이래 인간 세상에서 사랑의 질서를 세우기 위한 교육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이런 얘기를 여러분은 싸구려로 듣지만, 내가 이런 얘기를 하기까지의 그 역사가 얼마나 깊은 줄 알아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바지 무릎에 구멍이 뚫어지도록 고생을 하면서 찾은 얘기인 줄 알아요? 뭣도 모르니까 싸구려….
나이가 18세쯤 되어 이성에 눈이 떠 가지고 찾아진 남자 여자가 그냥 생긴 줄 알지 말라는 거예요. 천지가 요동해 가지고, 천지가 수천 수만 년 살아와 가지고 만나게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뿌리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상대를 중심삼고 여기 들어와서 좋아하는 것보다도 하늘과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 나가 싸워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입니다. 외부에 나가서 산소, 질소를 흡수해 가지고 엽록소를 만드는 작용을 통하여 영양분을 뿌리에 보내야 되고 순에 보내야 하는 활동, 사랑의 번식 활동이 필요한 것이예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가지끼리 좋아하라는 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여기에 와서 속닥속닥하는 것보다 우리의 갈 길, 사랑의 길을 개척해야 됩니다. 자기의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어 자기 종족을 편성해야 되고 자기 민족을 편성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국가 세계 앞에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바쁜 거예요.
그래,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지요? 「영원한 상속자」 그 영원한 상속자가 될 수 있느냐?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길, 사랑의 길…. 여기에서 합격된 사람은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당당하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이 책을 다 샀어요? 「예」 다 읽어 봤어요? 내용이 어렵지요? 모르는 데가 많지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모르면 기도를 하든가,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 만나서 물어 본다고 내가 대답을 해주나요? `그땐 그렇게 얘기했지만 지금은 몰라' 하면 뭐 그만이지. (웃음) 전부 다 그래요, 전부 다.
효자라고 할 때는 말이예요…. 난 세상의 불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 못 했어요. 또, 애국자 할 때 내가 애국자인가요? 대한민국이 나를 애국자라 해도 난 애국자가 아니예요. 대한민국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 얼마만큼 좋아하느냐? 내가 희생되더라도 대한민국 사람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애국자예요? 나는 모르겠어요, 애국자인지.
또, 세계를 두고 봐도 난 세계에 뭐 한 것 없다구요. 단 한 가지 세계의 불쌍한 사람, 타락한 사람들이 병이 들어 죽게 되었으니 저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겠다고 지금까지 노력한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것은 왜? 나를 위해서가 아니예요. 그들을 위해서. 그게 다른 거예요.
또, 하나님이 비참하시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기 위해서 내 비참한 모든 것을 잊겠다고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하면 제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제일. 내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는 불효자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께는 선물 하나도 안 사다 드렸어요. 학창시절에 일본을 드나들면서도 어머니한테 손수건 하나 안 사다 준 사람이예요. 왜? 내가 원리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을 사랑하고 가인 부모를 자기 부모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자기 부모를 사랑할 수 없다는 이론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형제가 여덟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형님이 있었어요. 그 형님은 내가 무슨 책임을 진 동생인지는 몰랐지만 한 가지는 알고 있었어요. 역사 이래 동생을 가진 형님이 수없이 많았겠지만 그 중에서 자기가 가진 동생이 제일 귀한 동생이라는 것만은 알고 있었어요. 책임이 무엇이었는지는 몰랐지만…. 그런 형님 대해서 원리 말씀을 하나도 안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 말씀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나 때문에 우리 일가가 희생되었어요. 그때는 기미년 3·1운동 만세 부를 때였는데 3년 흉년이 들었었어요. 전국에 흉년이 들었다구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그렇게 흉년 든 때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나 태어나기 전후에 우리 일가에서 당한 그 시련은 다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악마가 때리고 싶은 대로, 치고 싶은 대로 다 한 거예요.
내가 10여 세를 지내면서는 도깨비 말 같은 사실들이 참 많았습니다, 일화가.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얘기하면 미친 거짓말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내 눈으로 다 그런 걸 봤다구요. 무엇이 그렇게 요동했느냐? 악마가. 어떻게든지 악마가 우리 집안을 송두리째 빼 버리려는 놀음을 했다는 것을 지금 알아요. 내가 철날 때까지 일족이 희생당하는 그런 걸 다 본 사람이예요.
그리고 그때는 나라가 또 비참한 때였어요. 내가 사는 세계의 비참함을 다 본 거예요. 미국 자체가, 민주세계가, 공산세계 자체가 비참한 것, 기독교, 종교세계가 비참한 것을 다 목격한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비참한 것을 다 제거해 버리고 하나의 참된 세계를 보여 주겠다고 미쳐 뛴 사람이 역사상의 한 사람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예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무엇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물질이 아니예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단 한 가지입니다. 사랑의 왕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왕이 되고, 사랑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영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그 영토판도를 세계 무대 위에, 영계 무대 위에 창건하고 있고, 그 국민, 천국 백성을 세계 인류 가운데서 선택해 가지고 그 왕권과 백성을 편성해 나가는 길이라구요. 그러니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이렇게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점점 클 거라구요.
지금 대한민국의 인구가 6천만이지요? 6천만인데 우리 통일교인들이 이 한국 인구의 2배, 3배만 되면, 1억 8천만이 되면, 내가 `통일교인들은 대한민국에 세금 바쳐라' 하면 대한민국 세금의 2배 이상을 바칠 수 있는 길도 생길지 모릅니다. 생길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생긴다는 게 아니라구요. 강도질하고 주먹질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사랑의 훈시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살아야만 세계가 산다는 그런 논리적 기준을 내가 말할 줄 알기 때문에….
나는 서양 사람들에게 세상의 어떤 비밀 놀음이라도 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서양 사람 시켜 가지고. 한국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많다구요.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구요. 얼룩덜룩하지요. 그러나 서양의 잘 믿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한국 사람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정직하다구요. 이것 하라고 하면 말한 대로 합니다. 이것 쓰다가 이렇게 놔 두라면 놔 둔다구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쓰다가 남게 된다면 어디로 가지고 가느냐 하면 자기 집에 갖다 둡니다. 망할 패들이예요, 망할 패. 이런 패들은 다 숙청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강제 숙청을 하는 게 아니라 자연 숙청이 되는 겁니다. 그런 패들은 다 흘러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흘러가는 거예요.
내가 간부 중에도 그런 사람을 데리고 다니고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다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에서 전부 다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나 내 갈 길을 틀림없이 나는 가야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통일교회 원리 중심삼고? 아니예요. 원리 가운데 가르치는 사랑을 중심삼고. 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무엇 갖고? 수단 방법 갖고? 내가 말을 잘해 가지고? 내 상통이 잘생겨서? 아니예요.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의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만이 지상세계의 상속권을 갖게 하고, 천상세계의 상속권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에, 사랑을 찾기 위해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스스로 나를 위하라고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위했다구요.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행진하는 데는 위하는 거라구요. 주고 또 주고, 주고 잊어버리고…. 이런 동기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동기의 결과가 나타나는 거예요. 주고 또 주고 할 수 있어야 돌아오는 거예요. 순환법을 통해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야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주고 이자 쳐서 받으려고 하면 못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 길이 막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작용을 하면 할수록 확대되는 이 참사랑에서만이 우주 자체가 오늘보다는 내일 발전하고 내일보다는 모레 또 발전하는 거예요. 더 큰 것, 더 큰 것 해서 최고의 기준까지 소유할 수 있는 특권적 내용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힘이 있다면 그것은 뭐냐? 사랑의 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상속자가 될 것이냐? 돈? 영계에서는 돈이 필요 없어요. 영계에서는 내가 필요해서 쓰다가 남은 것은 필요 없으니까 원 상태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세계예요. 얼마나 편리한지 알아요?
영계에 가면 내가 세상에서 상상하던, 느끼던 모든 것이 가능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세계예요.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때때로 세상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때가 있어요. `내가 이젠 갈 날이 점점 가까와 오는데, 가게 되면 저 무수한 별, 억천만 개의 별을 순식간에 셀 수 있는 자유로운 몸이 될 텐데…'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데 관심이 많다구요. 옛날 동네에서도 제일 높은 데를 가 보기 위해서 높은 산을 가 본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가 보는 거예요. 봄에 가 보고 여름에 가 보고 겨울에 가 보고…. 그런 소질이 있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 20리 안팎에 있는 새 둥지란 새 둥지는 다 알았어요. 참새 둥지로부터 멥새 둥지, 종달새 둥지 등 무슨 새둥지가 있다는 것을 찾아 놓고서야 쉬었다구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영계의 진면, 깊은 저 무한한 세계의 진면에 대해 관심이 없겠어요? 지상세계에 대해서는 내가 이제 알 만큼 다 알았다구요. 체험할 것 다 했다구요. 그러니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저 대우주…. 은하계라는 게 있잖아요? 은하계는 그 크기가 태양계의 일천억 배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일천억 배가 말이 쉽지 얼마나 큰 거예요? 얼마나 큰지도 모를 정도로 크다는 거지요. 그런 세계가 우리 활동 무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지배하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지구성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별세계 중에는 다이아몬드가 80퍼센트, 90퍼센트 되는 별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어요? 또, 황금이 90퍼센트 함유되어 있는, 금으로 된 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어요? 진주는 모르지요. 진주야 있겠으면 있고 없겠으면 없고…. 영계에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생산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말이예요. 그럴 수 있는 세계를 그려 가는 거예요.
조그마한 요 모델을 중심삼고…. 공식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조그마한 단위를 중심삼고 천 개, 만 개를 맞춰서 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될 때 그게 단위가 되는 거예요. 한 치라든가, 일 밀리라든가 이런 단위가 있지요? 그건 십진법으로 배가할 때 어디든지 들어맞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어디든지 들어맞을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이상세계, 우주세계, 영원한 영계세계 등 어디에서든지 측정 가능하고 모든 곳을 적재적소로 화합 통합할 수 있는 단위는 본질적 사랑, 참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훈련장으로서 여러분의 가정이 있습니다.
아이고 저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가 있으니 호랑이 같은 영계에서도 내가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만 중심삼는 그런 할아버지의 마음을 맞추다 보니 그 반대의 세계를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생활환경이 얼마나 넓어지느냐는 거예요.
통일교회권에 사는 통일교회 사람들의 생활환경이 얼마나….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가난하게 사는 것은 지나가는 과정이예요. 우리 선조로부터 몇백 년이고 이것이…. 그렇잖아요? 전파면 전파의 웨이브가 어떤 것은 몇백 킬로미터, 단파로 하게 되면 몇 밀리미터도 되지만, 몇백 킬로미터로 움직여 나가는 거라구요. 우주가, 역사가 이렇게 움직인다는 거예요.
높은 산이 있으면 깊은 골짜기가 있지요? 그런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왔다고, 그늘진 생활을 한다고 그것을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를 올려다보면 높은 산이 그 골짜기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래,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감옥을 감옥으로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이제부터 더 높은 산을 올라가기 위하여 깊은 골짜기에 들어왔구나' 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더 높은 곳으로 두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세계에서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꽉 막혀요.
선생님 같으면 댄버리에 들어갔을 때, 댄버리에서 완전히 막혀 버렸을 것 아니예요? 절망이요, 기가 막히고, 뭐라고 할까, 비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 자리에서, 깊은 자리에서 더 높은 곳으로 통일교회는 무한히 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못산다고 협조를 받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러지 않아요. 절대 협조받지 말라는 거예요. `나 도와주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운세를 나눠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조상이 몇천 년 잘살았으니, 높이 살았으니…' 하며 살라는 겁니다. 골짜기에 들어왔을 때, 악하면 그냥 그대로 처박혀 지옥에서 영영 매장되겠지만 선하면 비약하는 거예요. 올라가기 마련이예요. 그것은 사랑에서만이 가능해요, 사랑의 마음에서만이. 사랑은 막을 길이 없는 거예요. 높은 데도 깊은 데도 사랑은 다 점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람들은 깊은 안방에서든, 비밀 방에서든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의논하려고 하고 좋아하려고 해요. 높은 데도 마찬가지예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높은 곳이든 비밀의 곳이든 데려가려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천지, 천지라고 할 때는 하늘과 땅을 말하는데, 천지를 대표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몸과 마음세계를 확장하는데, 우리가 마음세계를 세계로 확장하는데, 우리는 공동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인류는 공동 세포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하나의 세포예요. 20억의 남자 공동세포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남성적 인격을 형성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또, 20억의 여자 공동세포들이 합해 가지고 한 여자의 완성을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이 만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두 사람이 무엇으로 좋아해서 만나느냐? 참사랑으로. 그 외에는 만날 길이 없는 거예요. 국경이나, 역사의 문화배경이나, 혹은 그 어떤 요사스러움이 있더라도 이걸 훌훌 넘어 가지고 이 20억 인류의 남성과 20억 인류의 여성이 담장을 헤치고 완전히 꼭대기에서부터 밑창까지 하나로 만날 수 있는 것이 뭐냐? 돈이겠어요? 「참사랑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주고도 또 주고 싶고, 받으면 또 세계로 돌려 보내고 싶은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라는 것이 없다구요. 영원히 내 것이라는 게 없다구요.
요즈음 통일교회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돈은 선생님이 벌고 쓰기는 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고, 딱 그 격이라구요. 돈은 내가 벌었는데 쓰기는 난데없는 도적놈들이 다 쓰고 있다구요, 도적놈들. 도적놈도 여러 급이 있다구요. 일 급짜리, 이 급짜리, 삼 급짜리…. (웃음) 자기 이익을 생각하면 다 도적놈이예요. 그런 사람은 오래 못 간다구요.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얼마나 가나 보자는 거예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우주가 자연 도태시켜 버린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재림주 해먹겠다는 사람 많이 나오지요?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재림주 해먹겠다는 사람이 많다구요. 어서 해먹으라는 거예요. (웃음) 통일교회 문선생의 사랑하는 마음이 재림주 해먹겠다고 하는 사람보다도 높을 때는 나한테 끌려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보다 더 사랑하는 데로 끌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중에 처음 가게 됐을 때, 그 문중에서 누가 부자가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척 보면 안다는 거예요. 그 집 뜰안에 척 들어설 때 동네 개들이 와서 똥을 얼마나 쌌느냐 하는 것을 보면 아는 거예요. 똥을 많이 싼 집안이 이제부터 흥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집에 있다는 것을 동물들은 안다는 거예요. 또, 새들이 말이예요. 새들이 짹짹 거리는 집안엘 가 보면…. 새들도 안다구요. 새들은 사람이 죽어 가지고 `아이구 아이구' 하는 데에는 절대 안 있는 거예요. 다 도망갑니다. 벌써 집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새들도 벌써 사랑이 깃들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모든 만물은 더 사랑하는 곳을 따라가기 마련이예요.
미국 애들도 요즘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 언제 오겠소? 언제 오겠소?' 이럽니다. 옛날에는 간절하게 기다리지 않던 녀석들이 지금은 `선생님 오소. 오소' 한다구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선생님 가소. 가소' 그러지요? `주일날 아침에 벌써 세 시간 반을 얘기했는데도 그칠 생각도 하지 않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 아이구, 보기 싫어' 그래요? (웃음) 그러지 않고 세 시간이라도 좋다는 거예요.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 사랑의 얘기를 하거든요. 하늘땅이 좋아하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살다 보니 망하지 않았다구요. 그렇잖아요?
내가 이북에 갔을 때 김일성이 날 때려 잡으려고 처넣었지만 그때 내가 공산당을 때려치울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악당들이 나를 잡아넣었지만, 기독교가 전부 다 해 가지고 정부가 잡아넣었지만 기독교는 나로부터 제재를 받고 나 때문에 망할 수 있는 길로 들어간 거예요. 일본정부가 나 때문에 망할 수 있는 길로 들어갔고 미국정부가 나를 감옥에 보냄으로써 망할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간 거예요. 바꿔졌다는 겁니다. 재미있지요? 사랑의 천리는 그렇게 무자비하다면 무자비합니다. 악과 선에 대한 분별에서는 무자비하다는 거예요. 분별하여 딱 갈라 놓을 때는 나는 거기서 싹 건너선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비수와 같은 칼날이 왕래하면서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가는 영계에 갈래요, 선생님이 없는 영계에 갈래요? 「선생님 가시는 천국요」 나는 여러분이 없는 천국에 가려고 그래요. (웃음) 자신 있어요? 「예」 어떤 천국? 선생님이 우리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천국….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그래요? 「예」 진짜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틀림없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요? 한국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알아요? 여러분은 그걸 모른다구요. 지금도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무엇 때문에 승공연합 통지부장을 만나려고 하겠어요? 승공연합 통지부장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통일교회에는 본부교회 외에는 서울에만도 백여 개의 교회가 있지만 그 앞을 지나면서도 안 들른다구요. 일부러 안 들른다구요. 지방 교회에도 하나도 안 들렀어요. 왜? 통일교회 교인들을 뒷전에 놓고 가인을 사랑할 때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가인들을….
지금까지는 한국 가인들을 만날 수 없었다구요, 도망가기 때문에. 암만 따라가도 잡을 수 없었고 만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한국 가인들을 만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잡아다 놓고. 내일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수천 명 모일 거라구요. 잡아다 놨는데 도망가지 않고 턱을 쭉 내놓고는 `문선생 무슨 말씀할꼬' 이러고 있다구요.
그들을 통일교인에 비교하면, 통일교인들은 뭐라고요? 아벨. 아― 별스럽다 해서 아벨이예요. (웃음) 정상적이 아니거든요. 가인은 가짜 인을 받았다고 해서 가인이예요. 가짜 인을 받았거든요. 아담은 뭐냐? 아―담을 만들었다 해서 아담이고 해와는 일을 저끄러뜨렸으니 일을 다시 해와라 해서 해와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 기분이 좋거든요.
지금은 그런 때예요. 세계적 가인을 국가적 차원에서 굴복시키는 때예요. 높은 데 있는 레버런 문이 낮은 데 있는 가인까지도…. 세계 가인을 굴복시켰으니 낮은 데 있는 가인까지도 전부 다 쓸어 넣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주도, 600부락이 있는 제주도에 가서 비싼 돈을 들여 가지고 600부락의 장들을 전부 교육시킨 거예요. 제주도는 섬이예요. 육지를 사모하는 곳이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을 두 번씩 데려다가 교육시킨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내가 특별히 방문해서 두 차례 얘기를 잘 해주었지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하셨습니다」 서울의 많은 교회는 찾아 보지도 않고, 쌍놈의 선생이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세상 사람하고 다르다구요. 자기 교회는 뒤로 제껴 놓고, 승공연합은 곁다리인데 곁다리를 찾아다니면서 야단하는 거라구요.
요전에는 청평의 양수 발전소를 찾아갔었습니다. 옛날엔 그런 데를 안 찾아갔다구요. 어제는 소양강 댐에 가 보자고 해서 가 봤어요. 이제는 자연도 사랑해야겠다는 거라구요. 옛날 사람들 이상 사랑해야 되겠다는 거라구요. 한국을 저주하고 침뱉고 떠나야 하는 사나이의 길이었지만 난 그러지 않고 찾아왔어요. 나는 변함없이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백성이 나에게 요사스러운 과거를 남겨 주었지만 나는 찾아왔습니다.
소양강 댐 아래에서는 송어를 친다고 해서 이 가짜박이 사촌들 데려다가 실컷 먹으라고 했습니다. 송어 알아요? 송어회도 먹여 주고, 구운 고기, 매운탕을 해서 실컷 먹으라고 했더니 많이 먹지도 못하더구만. 어떤 녀석은 잘도 먹데, 이렇게 들어가고 이렇게 들어가고. 아마도 나의 너덧 배는 먹는 녀석이 있더구만. 그러고 다니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놀러 다니는 거예요? 뭘하려고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갔던 것은 전부 다 미국에 가서 고생하고 말이예요, 여편네와 떨어져 가지고 외롭게 살고 다 그랬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데리고 다닌 거예요. 이제는 그 여편네까지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던 사람들은 `선생님은 미국에 갔던 사람들만 전부 데리고 다니는구만' 하는데, 그래도 임자네들은 집에서 살았잖아요? 보기 싫은 남편이라 할지라도 매일 봤잖아요? 하지만 그들은 남편이 보기 싫더라도 매일같이 못 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쓱 데리고 가서 설악산 구경도 시키고 한 거예요. 이제 제주도 구경도 시켜 주려고 한다구요. 이것 대해 불평할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봐요. (웃음) 나한테 불평하다가는 벌받는다는 거예요. 마음적으로도 불평할 수 없는 놀음을 내가 하는 거예요.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제주도에 대해서 내가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제주도는 섬이예요.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육지를 사모하는 거예요.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제주도를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한국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다 그런 뭣을…. 또, 미국에 있어서 가인으로 아벨 앞에 굴복한 미국 국민을 중심삼아 한국의 제일 낮은 지부장들, 앞으로 이제 반장까지, 반의 반상회까지 만들어 놓고 내가 길을 떠날 거예요.
그거 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올라갔다가는 내려가야 돼요. 내려갔다가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한국에 와서 내려가 있다구요. 요즘에는 대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통지부장들이예요. 저 골짜기에 들어갔다가 거기에 그냥 있지 않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더 높은 데로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자 할 때는 말이예요. 이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빚을 많이 졌거든요. 이 나라가…. 그러니 `따라갈래, 안 갈래' 할 때는 따라간다고 하는 거예요. `저 높은 산도 가겠지?' 하면 `그래요' 하는 거예요. 그걸 넘을 수 있는 가능성, 삼팔선도 넘을 수 있는 가능성,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운세도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그물로 고기를 잡으려면 그물 벼리는 밑창에 들어가야지요? 그물은 위로 올라가고. 통일교회는 그물이고 나는 뭐냐 하면 벼리예요, 벼리. 냄새 나는 데 가서 긁어 대야 된다구요. 그런데 `아이구 난 싫어' 한다면 고기를 못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들, 내가 모시지도 못하고 대접도 못 하더라도 원망하지 말라구요. 원망할싸, 안 할싸? 「안 할싸」 (웃음) 왜 안 해요? 선생님이 뭐 아무렇게나 해도 좋으니까. 왜?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요? 「예」 뭐가 `예'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살다가 온 다음에는, 문선생의 거기서 산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의 지난날의 모든 것을 가누어 가지고 미국 국민들이 그 나라의 보물로 취급할 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다 미국 식구들이 집을 지어서 선생님을 주려고 하다가 중간에서 스톱해서 할 수 없이 내가 지어 주고 있다구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걸 말하면 다 자빠질 거라구요. 그건 내가 짓는 게 아닙니다. 미국 사람들이 짓다가 못 지었으니 내가 도와주는 것이지요. 누구를 도와주는 거예요? 미국 식구들을 도와주는 것이지요. 그 집은 미국 식구들이 지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선생님은 정성들여 지은 집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평범하게 산다구요.
미국에서 내가 링컨 리무진을 타고 최고로 달리지만 점심을 먹을 때는 맥도날드 하우스―맥도날드 알아요?―에 가서 2불 50센트로 점심을 먹는 거예요. 보통사람 같으면 중국요리집에 찾아갈 텐데…. 그래서 내가 유명해졌다고요. 맥도날드 사랑하는 부자 레버런 문이라고 소문났다구요. 차는 제일 좋은 차를 타고 다니더라도 식당은 제일 나쁜 데 다닙니다. 그게 어울린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세계의 문화예요, 문화. 극과 극이 만나는 문화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서양 사람하고 동양 사람이 사는 그게 멋진 거예요. 그게 통일세계의 문화예요. 그건 사랑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사랑만이 영원한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선생님은 일생을 이 원칙을 중심삼고 살아왔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고 몰리고, 별의별 일을 당하지만 나는 패자의 상속자가 아니라 승자의 상속권을 현재 지니고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내 일생을 회고하면서 여러분 앞에 소개한 내용임을 알고 여러분도 부락에 가서…. 누가 상속자가 되는가는 10년 20년을 두고 보면 아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이렇게 살았다 할 때는 틀림없이 그 부락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에 10년 20년까지 갈 것도 없이 몇 년만 지내 보면, 누가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다 하는 것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그들을 통해서 한국이 하나되고, 그들을 통해서 남북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된 그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세계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순리적 법도가 그렇습니다. 역리가 아니예요. 싸움이 아니예요. 자연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부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집에 돌아가서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 약속을 해볼까요? 약속을 할까요, 말까요? 「하면 좋아요」 하면 좋아? 했으면 실천을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우거지를 먹더라도 통일교인들은 감사해야 돼요. 백만장자의 진수성찬이 부끄러울 수 있는 사랑이 어린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여,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어떤 거부(巨富)의 귀한 식탁보다도 하나님이 동정할 수 있는 인연이 그 사랑의 기도 소리에 울려 나온다는 거예요. 내가 잘 알아요. 감옥에서 주먹밥을 먹던 그 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히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자리였고, 고문받던 그 자리가 하나님과 제일 가까울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만이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가정을 편성해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가정들이 제멋대로였어요. `우리가 못사니 교회 도와주소' 하는데, 난 그럴 수 없습니다. 문선생은 그럴 수 없어요. 나 같으면 그 동네 떠나 가지고 저 해변가에 가서 어부 노릇이라도 해서 다시 성공하려고 하지, 난 그런 놀음 못 해요. 그런 요사스러운 패들이 한국 통일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히…. 두고 보라구요. 해보라는 거예요, 잘 될 줄 알고 해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하면 할수록 꼬여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하여 10년 20년 될 때는 깨끗이…. 비참한 재만 남아요.
그러나 선생님이 가르치는 도리대로 가게 되면 수난의 길이 첩첩태산으로 가로놓여 있어도, 10년 20년 지나면 평지가 된다는 거예요. 거기가 꽃밭이 된다는 거예요. 황무지와 같은 이 세계, 40억이 살고 있는 이 세계, 혼란 세계에서 오늘날 통일교회 사람들은 마음의 꽃동산을 이루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한 상속자가 된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제부터 부디 그렇게 출발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사랑하는 아버님, 사람이 제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고작 백 년이 '나'의 인생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무한한 욕망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 욕망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갖지 못하고는 욕망에서 쌓아진 모든 탑이 나를 치게 되고 나와 연결되어 있는 나라, 혹은 그 자리에 소속된 모든 관계 기관과 자체 환경을 파멸시키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았사옵니다.
오늘 통일가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귀히 보시옵소서. 영원한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본질적인 사랑을 내 개체 몸 마음에서부터 갖고서, 대하는 모든 사람 사람, 호흡하는 시간 시간을 거쳐서 만우주와 호흡하고 온 천주와 호흡할 수 있는 거룩한 무리들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모습은 비록 작지만 하늘의 심정이 어려 있기 때문에 아버님이 거기에 같이하지 않을 수 없고, 당신께서 밤이나 낮이나 동반하시어 내 생의 줄을 연결시킴으로써 내 배후에, 내 주위에 전진적으로 나를 장성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가 당신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무리가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환경을 속단하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비참하던 것이 자기의 일생을 망칠 수 있는 비참이 아니라 일생을 빛낼 수 있는, 하나의 자연 원칙적인 전진 과정의 일면인 것을 느끼면서, 오래 참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경을 소화시킬 수 있는 선도적인 책임을 하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은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의 사랑, 참된 부부의 사랑, 참된 자녀의 사랑과 참된 형제의 사랑, 참된 애국자의 마음, 참된 성인의 마음, 참된 성자의 마음, 사랑을 근거로 한 이것 외에는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 사랑에 접하게 될 때에 새로운 희망이, 새로운 출발이, 새로운 발전이 시작되고, 새로운 자극이 연속적으로 가중되어 연결될 수 있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나를 구속하고 위협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돈이 나를 구속하고 내 앞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의 권위를 지키기에 고달파하는 학자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돈을 가진 사람이 피곤해하는 것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망해 가는 것을 내 일대에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와 같은 요사스럽고 무가치적 내용을 위해 가지 않고 본질적인 사랑의 길로 묵묵히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남아진 여생을 본연의 세계를 그리워 눈물지으며 가야 되겠습니다.
그 길을 초조하게 가더라도 그 뒤에는 참다운 하늘이 동반할 것이고, 그 뒤에는 민족과 세계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가나안 복귀를 위한 광야노정과 같은 길을 가더라도 그 길이 하늘의 사랑의 길이라 할 때는 그 길엔 만민이 동조하고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고독한 인생의 낙오자가 되지 않고 승세자가 되는 데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길 외에는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기쁨을 연결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 우주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 존재의 세계까지 상속받을 수 있는 특권이 이 길에 있는 것을 알았사오니 그 길, 엄숙한 그 과제 앞에 스스로 온유겸손하고 위하는 자세의 생활을 천리로 삼아 인생행로의 노정을 거룩히 갈 수 있는 무리들이 이 시간 새로이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운 봄이 되면 철새들이 천리의 타향길을 날고 넘어서 본향길을 찾아오듯이, 오늘날 이 삼천리 강토에, 대한민국에 역사적인 새로운 마음의 세계, 사랑의 세계가 찾아오고, 사랑의 봄을 활짝 전개시킬 수 있는 이 나라가 될 수 있게끔, 통일의 무리들로 하여금 마음밭을 활짝 개방하게 하시어 그것을 피워낼 수 있는 거룩한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남아진 시간과 남아진 날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랑의 주인공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행하는 데 있어서 보람을 느끼는 무리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이들과 더불어 같이하시고 승리의 결과를 다짐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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