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까 말했지만, 국내 문제도 중요하지만 국제 문제도 중요합니다. 영국의 정책이라든가, 구라파 여러 나라의 정책 방향이라든가 하는 그런것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런 정책 방향이라는 것이 하늘의 섭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하늘의 섭리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섭리관과 관계가 있을 수 있게끔 이 인간세상에서 묶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삼고 엮어 나오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야 뭐 오만가지 형태로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지요. 거기에 전부 불을 내는 거예요, 불을. 이러면서 쭉 나온 거예요.
서구사회에 대해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개인적이라는 것입니다. 서구사회 사람들은 얼마나 개인주의적인지 모릅니다. 그들의 보수적, 전통적 학설을 중심삼고 고질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과학자대회 같은 것도 그래요. 내가 전부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회의를 주도하는 것도 전부 우리 사람들이 하고, 추진시키는 모든 것을 우리가 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를 우리가 해요. 자기들은 와서 그 시간에 논문을 발표하고 거기에 대해 좋고 나쁜 것을 평가하는 것뿐이고 안팎의 치다꺼리 전부를 우리가 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의장단들이 얼마나 고자세인지 몰라요. 여러분은 상상할 수 없어요. 그러한 환경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고마운 것은…. 지금까지 이 학자들의 세계에 있어서 통합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경제면 경제, 철학이면 철학, 이 모든 것이 분과적으로 발전했지만, 초학문적으로 그 전체를 연합시키고 그 담을 연결시켜 서로 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라는 것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철학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 전문적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왔다고 해도 철학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것을 현실 정치와 어떻게 관계 맺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자기 나라의 정치보다도 세계의 권위 있는 학자들과 그것을 중심삼고 다만 몇 시간만이라도 토론을 하게 된다면 그 관을 완전히 캐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책을 통해서든가 자기가 연구해 가지고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입니다.
경제학이면 경제학, 자기 전문분야에 있어서는 누구 누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거든요. 자기가 철학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학계의 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현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나서 딱 골자만 몇 마디 물어 보면, 벌써 자기관이 어떻다는 것과 앞으로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그런 면에서 이 국제과학통일회의가 상당한 공헌을 했다는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말을 학자세계에서는 인정 안 합니다. 연구라는 것은 상대적 가치를 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가 발전하고, 발전한 그 기반 위에서 자기 권위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절대 가치라는 것을 딱 결정해 놓으면 그것이 공식화되기 때문에 학자들이 연구할 무엇이 없어요. 자기가 개척해 가는 그 가치적 기반 위에 자기 명예를 세운 그런 것이 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은 상대적 가치세계의 학문 기반을 추구해 나왔지 절대가치의 결정적 기반을 연구해 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은 학자세계에서는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러나 지금 서구사회에서는 우리의 절대가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신을 추방해 버리고 그러다 보니 종교 몰락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가치가 몰락하고, 사회의 역사적 전통이 전부다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유물론적 견지에서 공산주의가 휩쓸지만, 공산주의 자체도 앞으로 노동자 농민 제일주의를 가지고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 이거예요. 노동자 농민 제일주의 하게 되면 지식세계는 반드시 거꾸로 돼야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볼 때, 학자들이 어려움을 일신에 부딪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에 어떠한 가치적 평가를 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이 있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가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시중을 해주었으면 의장단들이 선생님을 초대해 가지고 점심이라도 한 번 하자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점심 초대한다고 그럴 수도 없고…. 나야 언제든지 환영하면서 점심 대접을 해주지만 반대로 그들이 선생님을 초대한다든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어요. 그러다 비로소 9년이 되니까, 9년째에 와서야 점심 한번 대접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그만큼 서구 사람들의 자기 주장이라든가 지금까지 선진국의 기반을 닦고 그 기반 위에 서 있는 그들의 권위의식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아시아 사람이 와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 자체가 기분 나쁘지만, 할 수 없이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뒷방 영감으로 취급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걸 잘 알거든요. 그래서 창시자의 연설을 영어를 할 줄 모르면서도 첫번부터 해 나온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창시자의 권위를 세우고, 회의의 주제, 타이틀은 내가 정해 주는 거예요.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장소하고…. 이 세 가지는 지금까지 내가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이의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제목을 중심삼고 전부 접근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16년째 왔어요.
그러면서 6년째 되던 때부터 비로소 원리강의를 시켰다구요. 그것은 뭐 조건을 걸고 들어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사상, 통일사상이 있다는데 그것은 어떤 것이냐? 통일교회 승공이론이 있고 통일사상이 있는데 그것이 어떤 것이냐?' 이러면서 학자들이 전부 그것을 알려고 하고 궁금해 한다는 조건을 걸고 원리강의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모인 사람들은 대개 원리강의를 들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말씀도 듣고, 또 전체적으로 일을 추진시켜 나가는 데 있어 특별히 분과회의에서는 회의를 할 때마다 절대가치에 대해 교육을하면서 전부 재인식시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야말로 서구사회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에 참가하는 의장단들은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관이 딱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서 있는 그 관을 어떻게 채워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3년 전부터 통일사상을 집어넣고 그런 거예요. 3년째이지요? 「예. 금년이 3년째입니다」 비로소 갖다 집어넣기 시작한 거예요. 집어넣는 데도 한꺼번에 통일사상을 하라면 반발을 하니까 쓱 겉에서부터 채워 나가는 거예요.
지금은 명예의장도 되고 그랬지만, 몇 해 전만 해도 명예의장이 뭐예요? 7개 분과에 있어서 누구 총의장 할 사람 있으면 나와서 해보라고 하면, 하지 못 하게 돼 있다구요. 하지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예비회담이라고 몇 번 끌고 다니면서 거기에 있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완전히 세뇌를 다 해 놓고 회의를 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서 권위 있는 사람들을 딱 잡아 가지고, 종교문제 철학문제를 파고 들어가서 전부 때려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상계의 정지작업은 완전히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나는 그걸 20년까지, 앞으로 4년까지로 보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세워 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절대가치의 중심인 신에 대한 평가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학문을 종합해 가지고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적 백과사전이 불교 국가면 백과사전을 불교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말이예요, 전부 얼룩덜룩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초종단적인 면에서 평가해 가지고, 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입장에서 평가해 가지고, 절대가치를 중심삼은 입장에서 백과사전을 세계적으로 만들어야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문화혁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파라곤하우스를 중심삼고 그 일을 시작하고 있는데, 10년 동안에 3천 권을 제작하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반을 닦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이와 같이 기반 닦은 것이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이냐? 여러분들이 여기에 관심을 둬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 학술무대에 나가 안팎으로 이것을 엮어 나갈 수 있는 요원을 양성해 나가야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미국에 있는 신학생들이 그걸 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에 있는 몇 사람이 대표적 입장에서 그걸 차고 나가서 곽정환이 있을 때 다리를 놓을 수 있게끔 딱 짜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닦아진 이 기반이 어디로 가서 떨어질지 모른다구요, 선생님만 없게 된다면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국내문제도 문제지만 국제문제를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 기반을 선생님이 닦았고 미스터 곽이 지금 리드하고 있느니만큼, 그 체제를 그냥 그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끌고 나갈 수 있는 요원 양성이 시급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 준비해도 놓쳐 버리는 거예요. 지금 일본이 여기에 제 2후보자가 돼 있어요. 까딱 잘못하다가는 일본한테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알고, 상헌씨는 후계자 양성에 힘을 써야 되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분과위원들은 공산당이 침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점조직과 선조직을 갖추어 체제화해 가지고 상대적인 전통적 체제권 내에서 이걸 전부 다 흡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체제권까지 나가야 되기 때문에, 각 분과, 7개 분과면 7개 분과에 있어서 전문요원들을 양성해야 돼요. 누가 우수하다는 걸 아니까, 1들을 학자들에게 딱 붙여서 이론투쟁을 하게 해 가지고 학자들이 동화될수 있게끔 추진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씨 보고)
이제 여러분들이 한국에 온 세계 학자들하고 숨결을 같이 해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일하게 됐는데, 그야말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귀하다는 것을 보여 줘야 됩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지금까지 과학자들을 이만큼 끌고 나오는 데에는 배리타운 신학생들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봉사적으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내가 기른 이 청년들은 세계적이다' 하는 관이 딱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같이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관이 서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자기들이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꿈의 세계가 현실화되는 그것을 신앙같이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위대한 업적이 되고, 또 그 터전위에 모든 것이 연결되어 나간다고 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우리는 학자세계와 어깨를 겨루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있어서 그들을 암암리에 우리가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은 별것 없다구요. 위해서 살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이 사상을 어떻게 심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디에 그들을 모시고 간다 하게 되면 갈 적부터 올 적까지 '어쩌면 저럴 수 있느냐' 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야말로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자기 인친(姻親)이라든가 자기가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자기가 믿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 혹은 인친간으로서 신임하고 있는 자기 친족과 대조해 볼 때 '현격한 차이가 있구나' 할 수 있는 감동을 주는 사실이 그들의 생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일 관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차이를 보고 그 사람들이 '아 이거 통일교회를 내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손 중에서도 저와 같은 사람이 생기겠구만' 하게 된다면, 그런 실적을 이루어 놓는다면 그 자체가 그들이 지금 사회에서 갖는 위신과 체면을 극복해 가지고 신앙길을 갈 수 있는 좋은 관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잊지 말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구장들, 내가 지금 대하고 있는 이 사람들, 그다음에는 교역 장들이 잘 해야 돼요. 앞으로 면·읍까지 연결되게 되면 교역장들이 전부 다 관계될 텐데 지금부터 특별히 훈련을 잘 시켜야 된다구요. 만약에 지금 학계에서 이름 있는 사람 50명만 그렇게 됐다고 하면 그다음에는 휙─ 한꺼번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계도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과학세계에 있어서 한 50명 이름 있는 사람이 말없는 가운데 통일신앙이 아니면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게끔 되면…. 왜 그러냐? 지금 이 젊은이들을 보라는 거예요. 그건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후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서구사회의 어느누구나, 학자는 물론 일반 사회인도 바라는 희망인데 그런 사람들을 길러 놓을 곳은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됩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혁명의 기지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목사들이 왔다갔다하며 감동받은 것의 99퍼센트가 스탭진의 태도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그렇다구.
책임자들도 그래요. 각 부처의 책임자들도 자기들이 얼마만큼 전체를 위해서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위해 사는 사람, 지금까지는 위해 사는 사람을 바보로 취급했거든요. 이용당한다고 생각했다구요. 아니예요. 같은 동료 가운데서 위해 살다 보면 결국 위해 사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에 가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서 보다 위해 살려고 하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또 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을 집니다. 모든 사람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맡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젊은이들이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열 친구들 가운데서 민주주의식으로 책임자를 세운다면 누구를 세우겠어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연히 중심존재로 결정돼요. 부족하더라도 전체를 위해서는 그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사회발전적 역사 전통에 있어서 원칙이 되어 있는 것을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고생시키고, 사회활동을 하라고 하고, 위하라고 하며 이렇게 끌고 다닌 것도 그것 때문이예요. 그것이 그때 당대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10년, 20년 역사를 두고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된 사람들과 급변해 들어가는 사회환경 가운데서 자란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현 시대에서 자라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지도자가 되겠느냐, 우리 통일교회의 전체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그런 전통적인 배경에서 훈련된 사람들이 책임자가 되겠느냐? 그건 비교도 안 된다 이거예요. 사회는 반드시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찾아가는 사람과 역사적인 이익을 추구해서 후대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사람을 볼 때, 자기 이익을 찾아가는 사람은 한 시대의 앞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뿌리에 도움이 못 되고 가지에도 도움이 못 되며 줄기에도 도움이 못 됩니다. 그건 자기 하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이 전체를 생각하고 이러는 사람들은 물론 현시에는 비참하지만 그것은 줄기와 관계를 맺고, 미래에 가지와 열매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장에서 고생하는 것을 절대 어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사람은 다음 역사를 전수받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일생이 그렇잖아요? 미국에 가 가지고 내가 편안하게 살려고 했으면 뭐 편안하게 살 수도 있는 거 아니예요? 미국 국민에게 지탄을 받으면서, 그 어려운 환경에서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와중에 들어가 가지고 누구보다 고생을 했어요. 그 시대와 더불어 살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짊어지고 미래와 더불어 살겠다고 하고 살다보니, 미래의 세계는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현실의 이익을 추구해 가지고 좌우로 갈라져 가는 사람하고 미래를 추구하며 자기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미래를 추구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일하는 데 있어서도 그래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일하는데 전부 다 조건을 걸고 이러니까 일할 것을 못 하겠다고 합니다. 난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돈이 없어 못 한다고 하는 것도…. 우리 통일교회가 돈 가지고 시작했어요? 내가 돈 가지고 시작했어요? 내가 미국에 갈 때 맨손으로 간 사람이예요. 미국을 3년 반 동안에 움직여야 된다는 하늘의 명령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그 방향을 어떻게 정하느냐? 어떻게 일을 제시하느냐? 내가 좋은 입장을 가져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되야 돼요. 제일 선한 표준을 중심삼고 제일 악하다는 이름을 자청해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목덜미를 쥐고 몰아 넣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 미국 2억 4천만을 전부 들수 있어요? 돌아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마피아보다 더 나쁜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 작전을 했어요. 그 작전이 적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전하는 거예요. '서구사회에 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전부 착취한다' 하는 길로 내가 선동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래 뉴욕 타임매거진 종교부장을 불러다가 인터뷰를 하면서 당장에 천 오백만 불 2천만 불의 돈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니 쓰라고 했어요. 발표해 버린 거예요. 그런 사람이 꽃팔이를 시켜 착취한다고 하니 이거 죽이려고 하게 돼 있지요. 돈을 전부 뽑아 간다는 거예요. 저렇고 저렇다는 사람이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돈 없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에 그렇게 발표해 놓았는데 말이예요. 또 돈 있다고 할 수 있게끔 자꾸 샀거든요. 그 말이 맞게끔 말이예요. 작전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부 착취해서 한국으로 빼돌려 간다. 미국 돈을 빼 간다. 제일 나쁜 놈이다. 황인종 대표 괴수가 와 가지고 백인사회를 점령한다. 침식한다' 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어요. 이렇게 갖다 뒤집어 씌우고 잡아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해봤지만 껍데기를 벗겨 보니 하나도 없는 거예요.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자기들은 넘어지면 갈 데가 없지만 나는 넘어져도 탄탄대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나요. 전부 다 거짓말인 걸 뭐. 그런 작전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의장단들이 한 40명 모였는 데, 거기에서 내가 미국은 나의 원수라고 했어요. 원수의 나라지만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인사이트(Insight)니, 무슨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니, 워싱턴 타임즈니 하는 것을 만들었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전부가 말하는 것이 왜 원수냐는 거예요. '원수는 세무서 국세청의 몇 녀석이고, 그 녀석들이 잘못했지 레버런 문은 절대 잘못없다. 레버런 문은 절대 필요하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뭐 레버런 문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그때 생각이나 했겠어요? 그때는 전부 다 눈을 이러고 '저거 그런 녀석이지' 하고 다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요즘엔 전부 다 알고 보니까 그렇지요. (웃으심) 「그날 굉장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자주 말씀하셨지만 '미국이 나를 원수와 같이 취급하여 그렇게 감옥에 넣고 그랬는데, 사실 그게 원수가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날 저녁에 '아이구 제발 원수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원수야 몇 놈이지 제발 그렇게 생각지 마십시오' 하는 얘기가 많이 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었어요. (곽정환 목사)」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제일 애국자가 나예요. 지금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이 시대에 있어서 미국의 제일 애국자가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미국 시민도 아닌 아시아 사람이 자기 나라의 애국자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추대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이겁니다. 중간에 자기들이 한 것이 너무 했거든요. 반대하고 반대하고 쳤으니만큼,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드러나게 될 때는 그만큼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직장에 처해 가지고 자기가 움직이는 데서 이빨을 물고, 어금니를 물고 '앵' 그러는 것보다도 져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양보하고 그저 말없이…. 자기 길 가기가 바쁘잖아요?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어요? 만족했다면 어떻게 싸워요? 어떻게 자기 변명을 해요? 변명하면 그 변명을 누가 들어주나요? 그런 어리석은 놀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실적입니다. 실적. 실적이 있어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세계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실적이 있으니,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도 세계의 영향을 한국에 적용시켜 가지고 남북통일을 해서 한국 민족이 잘살 수 있는 미래상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런 미래상을 갖고 있는 분은 문총재 밖에 없다' 이렇게 된 것은 무엇 갖고 그래요? 실적이라구요. 변명하기 전에 실적을 남겨라 그 말입니다. 편안히 잠자고 편안히 먹고 노는 반면에 실적을 가져라 이거예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면 뭘해요? 누가 알아줘요? 누가 알아주느냐 말이예요. 문제는 거기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니 40이 다 넘었겠구만. 40이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40 전인 사람 손들어 봐요, 몇 사람 없구만요. 선생님은 40세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성지를 택정했어요. 40세에 어머니를 모셔 놓고 7년 간을 중심삼고 세계문제를 횡적으로 전부 다 정리해 놓았어요.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거예요. 40대에는 전부 대판 싸움을 해야 돼요. 자기 일생의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45세까지 세계의 성지 택정을 하고, 60세까지 미국에 가서 투쟁을 해 나온 것입니다. 60세까지 결실하기 위해 투쟁했어요. 내가 60세 될 때가 1980년도라구요. 그래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는 대투쟁시기였어요. 1976년까지 전부 다 그게 끝난 거라구요. 3차 7년노정을 4년 단축시킨 것입니다. 그 바람에 미국에 야단이 벌어지고 다 그랬지만 말이예요.
원래는 레이건 행정부가 잘했으면…. 레이건 행정부가 큰 실수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똥개가 된 것입니다. 말로가 좋지 않다는 거예요. 원래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구요. 들어가더라도 즉각 레이건이 특사로 끌어내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입장이었어요. 내 신세를 톡톡히 진 녀석이…. 앞으로 내가 역사시대를 지나면서 미국에 대해서 무슨 결정을 내려 대처하더라도 미국 국민이 말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세를 지고서는 뭐 동냥은 안 주고 쪽박을 깬다더니…. 그 속담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랬으니 말로가 좋을 게 뭐예요? 그걸 또 내가 살려주려고 하고 있다구요. 레이건 행정부를…. 그러니 결국 나에 대해서 미국 조야가, 정보처만 해도 그렇지 점점 관심이 커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 없는 사람은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적을 가지고 큰소리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여기 곽정환이도 있지만 전부다 선생님이 없으면…. 학자세계에 가더라도, 국가를 가더라도 아카데미의 장단들이 와서 VIP특등실로 모시고, 교수들이 여권을 전부 다 체크해서 귀빈으로 모시고 그래요. 그거 말이 쉽지, 학자들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이 그거 얼마나 놀라와요. 그런 것을 볼 때, '아이고 내가 잘나서 그렇지' 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곽정환이 훌륭한 면이 그거예요, 될 수 있으면 자기는 뒤로 물러가려고 해요. 최창림이와 비교하게 되면 완전히 달라요. 그런 의미에서 학자들도 참 존경한다구요. 될 수 있으면 이름이나고 좋을 때는 뒤로 물러가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학자들이 찾아다니는 거예요.
1973련도 시카고대회 때 의장단들의 모임이 있었다구요. 다 소개하고 이 곽정환은 뺐거든요. 빼니까 학자들이 곽정환을 소개하더라구요. 박수로 자청해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그걸 보고 '그래도 나쁜 인식은 안 줬구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벌써 16년 동한 한 사람이 해 나오니 불평할 것도 많고, 또 부딪치기를 얼마나 부딪쳤겠어요? 뭐 결점이 있다면 결점도 있겠지만, 그 기간에 모든 결점을 소화하고 그를 존경하겠다는 여유의 마음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 학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예요? 남 칭찬하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 아니예요?
레버런 문도 거기에 나서서 잘난 체 해보라구요. 벌써 따 버리려고 야단했지요. 내가 그만큼 올라간 것은 내가 잘나서 올라간 게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자꾸 끌어올려 가지고 이렇게 나온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수직으로 가느냐, 횡적으로 가느냐를 알아야 돼요. 횡적으로 가려면 90도로 완전히 가야 되고, 종적으로 가려면 반드시 상축과 하축에 맞추어야 돼요.
사람들은 생각할 때, 전부 다 종적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종적으로 가기가 쉬워요? 높아지고 싶지요? 높아지기가 쉬워요? 이건 이렇게 못 올라가요. 여기서 90도를 찾아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는 게 쉽다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별것 없다구요. 전체를 위해 주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번에도 보니까 그런 일이 있는데, 창림이 그런 버릇을 고쳐야 돼. 협회장이면 협회장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나가야 돼요. 체제에 대해서 잘못이 있으면 잘못한 대로 '다 뭐가 있겠지' 해야지요, 자기 생각대로 모든 게 되나요? 자기가 하는 것이 절대적이 아니예요. 난 그렇게 봐요. 지금 이 때에 있어서 부사스럽게 더 대단하게 해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서울을 몽땅 품에 품어 가지고 해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잖아요?
등산할 때, 산 하나를 올라가는 것이 마지막이 아니예요. 지금은 초반이예요, 초반. 우리가 가야 할 길의 초반입니다. 남북대결이 남아 있어요. 산에 올라갈 때 기운 다 빼지 말라는 거예요. 제2봉을 오르고, 제3봉, 제7봉까지 넘어가야 할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아시아 문제라든가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힘을 전부 다 투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난 나로서 다 책임했다구요, 나라에 대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나는 책임을 다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나에 대해서 책임 못 했다는 사람은 나서서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나는 양심상 하나도 가책을 안 받아요. 이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이번에 와서 내가 돈을 많이 썼습니다. 임자네는 모르지만. 어렵다고 해서할 것 못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일본이 야단하고, 영감상법(靈感商法)이라 해 가지고 두들겨 맞고 했지만 지금까지 대회도 하나도 축소 안 시켰습니다. 다 그냥 끌고 나왔어요. 끌고 나오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일하는 녀석들은 그런 고충은 못 느끼고 의당히 그럴 줄 알고,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돈을 쓰면 좋지요, 그 돈을 누가 벌어 대요? 쓴 돈은 누가 책임을 져요? 손대오, 어디 갔나? 「방에 좀 올라갔습니다」 올라갔어? 살림은 높였다가 낮추기 힘들어요. 그건 어리석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잘산다고 생활수준을 높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아들딸이라든가 따라가는 사람이 전부 다 그 기준에 맞추려고 합니다.
이 녀석들, 내가 차를 사 주고 이랬더니 그 차를 똥차같이 생각해? 그 차 하나 사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피땀이 어려 있는데 말이야. 밥 먹을 때 밥술을 들기가 어려운 입장에서 눈물을 흘려야 할 입장인데 말이야. 이런 배후를 나는 속속이 잘 아는 사람이라구. 이 녀석들, 그만큼 사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지 않고 뭐 불평이나 하고….
내가 없더라도, 내가 하나도 안 대주더라도 이 길을 가야 될 게 아니냐. 밥을 얻어먹으면서라도.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떠난 출발지가 어디라는 걸 반드시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서 요즘에 이스트 가든에 집을 새로 입주하고 다 그랬지만 나 그 집에 대해 관심이 없다구요. 일반 사람이 보면 '아이구 좋은 집에 사는구만' 한다구요. 대번에 종교지도자로서 평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본래 그 집을 지으려고 했어요? 미국 교회에서 자기들이 지어야 된다고 해서 발벗고 나서서 몇 년 하다가 집어던지니 할 수 없이 내가….
그 집 짓는데 내가 돈을 대주려고 생각한 사람이 아니예요. 7년, 8년 이렇게 하니 전부 다 똥개 되고 소문이 나서 문을 닫게 되니 할 수 없이 손을 대서 만들었지요. 선생님 생각은 그거예요. 언제든지 나는 집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출발 당시로 돌아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출발 당시. 출발 당시로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은 꺼져 가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전부 돌아가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차바퀴가 돌아가야 빨리 가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통일교회에 젊은놈들이 나와 가지고 옛날 그 이상이 돼야 좋아하고, 그 이하는 안 되겠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내 이번에 배치할 때도 전부 다 거꾸로 배치한 거예요. 저 고대에 배치할 때 김봉태를 책임자로 세웠어요, 거기에 자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녀석들 제치고, 유종영이 누군가? 박주용, 불평했지? 「백의종군했습니다」 무엇이? 불평하지 않았어, 마음으로? 「백의종군했습니다」 백의종군은 무슨 백의종군이야?
우리 흥진이도 절대적으로 선생님과 똑같은 생각이예요. 영계가 그래요. 뭐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치국부터 마셔요. 숟가락 갖다 놓고 젓가락 갖다 놓고 떡 앉아 있다구, 이놈의 자식들. 나 그런 것 제일 싫어한다구, 어릴 적부터. 그건 체질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게 돼 있어요.
옛날 우리 동네에 광석이라고 눈이 좀 병신인 사람이 있었다구요. 우리 친척이 되지만 말이예요. 이건 환갑날이라든가 잔칫날이면 벌써 숟가락 젓가락을 들고 와서 앉누만. 옛날 시골에는 잔칫상에 떡 담는 목판이있어요. 목기가 있는데 '이놈의 자식' 하고 그걸로 들이 갈긴 것입니다. 그게 여덟 살 때인데, 그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몇 촌 형 뻘이 되거든요. 그렇게 갈겨 놓았는데 이놈의 자식이 사랑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네요. 그래서 또 '이놈의 자식 낮잠까지 자고 있어?' 하면서 목덜미를 들이 조이고 차고 했더니, 그 녀석이 얻어맞고 코피가 나고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그 집에 불 놓는다고 했어요. 내가 불 놓겠다면 불 놓는 줄 안다구요. 그러니까 그 어머니 일족이 전부 다 빌고 해서 내가 용서해 준 일도 있었어요. 난 그런 것을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절대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정계에 나가겠다고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거 누가 하라고 그랬어요? 그거 다 이단적인 발언입니다. 하늘 앞에 책임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그러느냐는 거예요. 내가 엊그제 그랬다구요. 내가 앞으로 정당 준비하는 얘기를 한번 했더니 서로가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꿍꿍이 속을 가진 녀석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건 전부 다 하늘이 해 놓았어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자기 꼴들을 생각하게 되면 어디 선생님 앞에 나서서 이러고 저러고 하게 돼 있지 않아요.
엎어 놓고 비벼 버려야 할 사실들이 얼마나 많이 있어요. 그런데 자기 꼬락서니를 모르고…. 내가 그런 걸 다 알고도 모른 척하고, 눈감아 주고 끌어 주니…. 국가가 그런 이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국가를 구하려고 하는 입장이니까 내가 참고 나가지, 그런 걸 데리고 나올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같으면 전부 다 숙청을 하고 깔아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아직까지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앞으로 나라만되면 법을 어기면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각적 이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서 지금 전부 다 그렇잖아요? 흥진군이 여기 와서 일을 하는 것은 선생님이 하도 고생을 했기 때문에 천명을 받아 가지고 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 똥개 같은 것들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피살을 바쳐 쌓아 놓은 금과 같은 탑을 이 똥벌레들이 돼 가지고 파먹고 있다구.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다 책임지고 나와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후려갈기기만 하겠어요? 후려갈긴 것이 분하다고 불평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불평하라는 거예요. 때를 모르는 녀석들이…. 그 때의 바람에 내가 놀아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얘기를 미리 다 했어요. 영적 세계의 정주시대(定住時代)가 온다고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재림부활을 중심삼고, 통일역사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다 배우지 않았어요? 재림해서 통일이 된다구요. 그런 새로운 역사의 전환시대를 향해서 하늘이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움직이면 거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눈깔을 뒤집고 평가하고 뭐 어떻고…. 내가 그 결론을 아직 내리지 않았는데, 내가 아직까지 결론이 그렇다고 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졸개새끼들이. 이번에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 잘났다는 녀석들 전부 다 모가지를 틀어 쥐고 밟아 치워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받은 은덕에 대해 고마운 줄 알아야 돼요. 그 이상 뭐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받은 것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보답을 못 다 했다구요.
내가 자기네들 같으면 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 출마하지요. 그러면 좋잖아요?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모르고,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는 될 일도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단계적인 질서를 거쳐 가게 돼 있지요. 일 안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은 한국에 대해 책임 다했다 이거예요. 전번에 와서 책임 다하고 간다고 나는 이미 기도하고 간 사람입니다. 한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이제 여러분들의 책임이 남았어요. 개인별로 내세운 것을 책임하라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올바른 기수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가야 돼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밤잠을 자지 않으면, 선생님이 자지 않는 시간에는 여러분도 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흥진이 하는 것을 보라구요. 워싱톤에 가 가지고 사흘 동안 전부 철야시키고 45분밖에 쉴 시간을 안 줬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늘 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자지 않을 때는 여러분도 자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정한 시간 외에는 낮잠도 못 잔다는 거예요. 내 자신이 낮잠 못 자는 사람이 아니냐. 어머니 보고 물어 보라구요, 내가 낮잠 자나. 양심에 가책이 돼서 못 자요.
책임량 그만큼 했다고, '내가 하는 일이 됐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고 나서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선생님 대해 모르는 게 많잖아요? 선생님이 말하지 않는 거예요. 책임자로 세웠으면 절대 복종하고, 밥을 안 먹이더라도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어저께 창림이는 뭐야? 선생님이 왔으니 이젠 뭐 일한다구? 그게 무슨 말이야? 지금까지 일 안 했다는 말이야? 그 따위 말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열심히 해 왔는데 부모님이 오셨으니 더 열심히…」 그런 말 그만둬요. 임자네들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보고, 여기 간부들이 어떻게 보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의 외교문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누구를 만나 가지고 그 사람의 보고를 듣고 움직이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내가 다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다하고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미국에서도 박보희라든가 이 사람들을 데리고 내가 다 배후에서 조종하지, 나는 누구의 말 듣고 끌려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이제는 한국 사람이 나에게 대해서 책임해야 돼요. 그러니까 서약문에 사인해라 이겁니다. 그 사인이 노라리예요? 이놈의 자식들. 역사 이래 처음 선생님이 그렇게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임자네들은 매를 맞고 다니고 천대를 받고 다녀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 몇몇 사람들을 감동시켜 통일전선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 일해야 됩니다. 그게 노라리예요, 그게?
그 날이 며칠날이던가요? 10월 28일이예요. 선생님이 자다 말고 그렇게 기안한 겁니다. 어디 뭐 써 놓고 한 게 아닙니다. 대번에 그걸 쓴 거예요. 대번에 그렇게 쓴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자체를 영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그런 말을 오늘날 이 민족의 전체 책임자 앞에 통고시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으로 세웠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양을 잡아서 그 피를 전부 문설주에 바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세들이 돼먹지 않았다구,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이 사인을 받으라고 했으면 그걸 붙들고 철야기도를 하고, 사람을 찾아가기 위해 천리길이라도 가서 하늘이 동정할 수 있는 배후를 남겨야 할 텐데, 너희들은 뭐야, 지금까지?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 놀음 했나?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 곽정환이 얘기해 주라구. 무슨 뜻인지, 미국 간부들에게도 얘기 했지? 7천 단체의 장을 왜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서 얘기해 주라구. (곽정환 목사 얘기함)
이스라엘이 분립되어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로 갈라진 것이 앞으로 종적으로 돼 가지고…. 세계는 동서양, 횡적으로 분리 돼 있다구요. 그 종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에 있어서는 7천 여 무리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한 단체의 장(長) 7천 무리를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례 요한이 정지 작업한 그 위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 7천 수를 탕감복귀해서 사탄들이 참소할 수 있는 권한을 청산할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연장됐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복귀하기 위해서 내가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뭘했느냐 하면, 7천 명의 목사들에게 카우사 교육을 한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나오면서 4개월 동안 7만 명을 빼 가지고 아시아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아벨교회 입장에서 가인교회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미국을 두고 보면 아벨 자리가 기독교― 종파가 아니라 전체 기독교예요─인데 이것이 하나 안 됐다 이거예요.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통일교회하고 기독교 목사들이 하나되어 그걸 기반으로 해서 미국 국가 기준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기준인 만큼 세계 기준을 어어받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자체가 이스라엘권, 남조 북조가 통일될 수 있는 기준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에서 지금까지 가인형과 아벨형으로 나누어졌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아벨형인데 남한 자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구요.
그러면 무엇으로 이걸 연결시키느냐? 세계적 운세와 대등한 상대적 자리에서 국가적 기준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들어와서 7천 단체하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국가적 대표들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통일교회가 하나된 세계운세가 이 7천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적으로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만 세계운세를 중심삼고 주도할 수 있습니다. 북조에 해당하는 김일성권에 있어서 통일적 이상 기준이 안 돼 나왔는데 지금 시대에 그것의 탕감조건이 성립될 수 있는 기반이 7천 단체의 장입니다. 알겠어요? 그 7천 단체의 장이 통일교회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딱 하나만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탕감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했느냐 하면, 꼭대기서부터 한번 내리 훑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승공문제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 분위기 일색에 정부 자체가 말려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총리로부터 내무부장관에게까지 공문을 내 가지고 도(道)로부터 전국이 그 분위기에 말려들어가야 됩니다. 말려들어가는 그 분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핵심 단체들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7천 수라는 것입니다, 7천 수. 알겠어요?
전체 분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승공사상입니다. 이북을 통일하기 위한 방향권 내에서, 그 분위기에 휩쓸리는 가운데서 남한의 모든 단체장을 중심삼은 7천 수와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북한을 대표하는 북조 이스라엘권에서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경배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과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 7천 수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러한 기준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안팎으로 벌어져야 됩니다. 서양을 중심삼고 세계적 기준에 7천 수를 연결시키고, 그 다음엔 통일가의 가족을 중심삼고 7천 수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본래 한국에서 7천 가정이 동원되야 됩니다. 지금 몇 가정이 동원됐나? 「2천 9백…」 거 7천 가정을 동원하라고 했는 데 왜 그렇게 밖에 안돼? 전부 동원시키라고 했는데 왜 그것밖에 안 돼? 축복받은 사람 얼마나 돼? 「3천 가정 조금 넘습니다」 3천 가정밖에 안 되나? 그러면 교인들을 동원해서라도 7천 수를 채워야 되는 거야.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 그래야 거기에 세계적 가정이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와 연결되게 돼 있고, 교회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고, 나라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고, 세계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적 아벨과 가정적 세계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7천 수로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약혼한 사람과 축복받은 가정 7천 가정을 전부 배치시켜서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천 수가 문제 돼 나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만 해 놓으면 김일성이가 암만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허락하지 않아요. 그 이상 하겠다고 하다가는 김일성이를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제꺼덕 데려간다는 거예요. 나 그렇게 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아직까지 내적으로 할 것이 안 되어 있으니 지금까지 남아 있지요. 그러니까 지금 때는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이 자서는 안 되는 때입니다. 공산당이 움직이는 이상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힘을 다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만이 최후에 남은 교두보입니다.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정부가 지금 KBS1·2 텔레비전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밤 열두 시부터 방송을 안 하는 시간에는 우리에게 줘 가지고 선전하게 해야 된다구요. 문선생, 문총재를 선전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국가에게 갈 길이 막막한 현재 사태에서 아시아로 연결되고 세계로 연결된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북에 대한 희망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희망을, 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돌려 잡아야 된다구요. 이걸 정부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못 하니까 우리가 지금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승공강의하는 게 그 놀음이라구요. 전부 다 엮는 거예요, 1천만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부엌에 누가 있나? 「예」 누구야? 저기 저 새들이 많이 왔네. 「새 항상 와요」 참새야?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 새들 모이 좀 줘요, 매일. 한 되박씩만 갖다 줘요. 저거 조그만 게 참새로구만. 도시의 새들은 저 먹을 것이 없어서…. 우리 집이 높으니 찾아왔구만, 다들. 참새들이예요, 저거? 참새 같구만.
알겠어요, 7천 단체를 연결해야 된다는 걸? 「예」 이 사람들, 정신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걸 쓸 때에 자다 일어나 가지고 벼락같이 쓴 거예요, 그거. 임자네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하는 것에 대해서 지나가는 이웃 동네 할아버지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어떤 건데. 임자네들이 그것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다니고, 천대를 받고, 침뱉음을 당하고, 발길에 채일수록 그게 영광이라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그 조건을 중심삼고 한국에 주력적인 모든 부대를 동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잡귀들이 얼마나 많아요, 잡귀. 잡귀가 많지요? 서로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잡귀들이 많지요? 「예」 잡귀들을 다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저렇게 날뛴다고 다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한국정세가 전부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때에 써먹는 거예요. 사인한 사람들은 그때 내가 한번 만나 보려고 해요. 사실 이번에 그 사람들을 만나 보려고 왔어요. 그렇다고 해서 사인 받으면서 선생님 만난다는 얘기를 하면 안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탕감조건이 어떻게 성립돼 가지고 되는지 알기나 하고 있어요? 흥진이가 역사하러 오게 되면 전부 한바탕 들이 맞을 거라구요. 가까운 사람은 가만 안 둘 거라구요. 더더우기나 가까운 사람은 말이예요. 책임자들 말이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다가는 아예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사람을 잘못 취급하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님과 같은, 부모님의 대신 입장에서 자기 아들딸을 처리하듯이 생각해야 되고, 돈을 취급하더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 없는 살림살이하듯 그렇게 돈을 취급해야 돼요. 점심 한끼도 마음대로 못 먹게 돼 있다구요.
임자네들,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나올 때하고 임자네들이 걸어 나올때하고 연령적으로 볼 때 임자네들이 편했어요, 내가 편했어요? 얘기해봐요. 「저희들이 편하게 됐습니다」 거 편하니까 됐나요? 됐어요? 나라를 찾아 세우는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인데 말이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간 조상들이 부끄럽게 생각한다구요. (녹음이 잠시끊김)
내가 이제 쭈욱 한번 돌아볼 거라구요, 어떻게 사는지. 여러분, 선생님의 애기들을 기를 때도 다 하늘의 전통이 있다구요, 하늘의 전통이. 그런걸 내가 얘기는 하진 않지요.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안 하려고 해요. 그렇지만 하늘의 법도를 내가 환히 아는 사람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말이예요. 그렇게 안 하니까 흥진이가 와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시대로 말하면 말이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심정적 기준에서 흥진이가 영계에서 장남의 자리에 섰습니다. 장남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장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차남과 심정적으로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도 천국 못 들어갔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의 전통적인 심정을 통한 장자와 차자가 하나돼야 됩니다. 천국은 그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영계의 예수님이 지금 장자의 자리에 있어요? 심정권에서는 참부모와 심정적 인연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흥진이가 영계에서 장남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로드(lord;지배자, 주인, 왕자) 흥진이라고 하는 말은 맞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님 대신 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영계에 장자권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절대 모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딴 종주들은 문제도 되지 않는 거예요. 예수님은 양자의 자리 아니예요? 양자의 자리에 서 있다구요. 심정적으로 볼 때,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혈통적 내연이 일치가 안 돼 있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영계의 장자권이 복귀된 거예요. 통일교회로 보더라도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앞에 장자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는 무슨 효진 형(兄), 흥진 형 그렇게 얘기를 하지요? 그게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는, 새로 난 애기에 대해서는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 이상 자기 여편네나 아들딸 이상 위해야 됩니다. 왜?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원리의 말이예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팔 다리 없는 병신이 되더라도 거기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역사 이래 어떤 군왕을 모시던 이상 모셔야 됩니다. 어떤 충신이 하던, 어떤 효자가 하던, 어떤 성인이 하던 이상 해야 됩니다.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흥진이가 와서 들이 팬다고 하더라도 영계에서는 조금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 맞을 만도 하지요. 선생님을 뒷방살이 시켜놓고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고 딴 짓하고 말이예요, 교회를 책임졌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일일 보고를 해 가지고 전부 다 거기에 하나 하나 동그라미를 치면서 체크해 나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하면 그렇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통하는 여러분이 됐다면 밤잠을 못 자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라구요. 세상을 모르니까 그렇지요. 모르고 사는 그것을 전통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해입니다. 그걸 혁신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하고 선생님하고 누가 더 고생해야 되겠어요? 답변해보라구요. 유종관! 「예, 저희들이 더 해야 됩니다」 그래, 다들 더 했어요? 그런 생각 조차도 갖지 않은 자체가 전부 다 헛것들이예요. 흥진이 말에 의하면 진짜 통일교인은 15퍼센트밖에 없다는 거예요. 눈이 시퍼래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나가면서 자기 생활권 내에서 선생님보다도 고생을 안 할 때는 전부 다 천법에 걸리는 거예요.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임자네들 조상들은 그걸 알지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생활을 전부 엎드려 보고하고, 밥이라도 먹고 사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세상 사람, 가인세계를 위해서 아벨적 입장에서 제물이 돼야 돼요. 이런 입장이 통일교회 교인이라구요. 국가 국민전체와 심정적으로 얽매어 가지고 자기가 이끌어서 그들을 구해줘야 할 책임 밑에서 고달퍼야 하는 것이 국민을 대표한 하나의 아벨적인 입장에 서서 가야 할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해요? 어때, 유광렬? 「전부 다 엉망입니다」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원칙이라는 것은 뭐 있을 게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원칙을 따라서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지금까지 학자세계를 16년 동안 끌고 나왔지만 말이예요. 그 뭐라 할까요? 그 학자들을 끌고 나오는 데는 급사 취급받으면서 나왔다구요. 맨 위에서부터 저 꼴래미에 가 가지고 이름도 없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어요? '저 사람, 저거 파운더(founder;창시자)라고…' 연설을 해도 창시자의 연설을 누가 듣겠다고 해요? 전부 다 비꼬는데도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일본 같은 데서는 얼마나 비참하게 투쟁했는지 알아요? 일본 동경대의 유명한 사와다 교수가 주동했다구요. 경도대학의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들끼리 전화해 가지고 내가 파운더 어드레스(founder address;창시자 기조연설)를 하게 돼 있었는 데 그걸 빼 버렸다구요. 그래서 가자마자 내가 하루 저녁에 다 뒤집어 박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뭐야 이게? 누가 했어? 당장에 집어 넣어라. 안 그러면 회의 전폐다. 일본이 똥개가 되나 누가 똥개가 되나 보자. 내일 아침에 당장 집어 넣어라! 창시자의 연설을 전부 다 빼 버리고 마음대로 짜 버렸어, 이놈의 자식들. 구보끼 이놈의 자식, 벼락을 맞으려고, 선생님 계획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면서 불러다 닦아세운 것입니다.
하루 저녁에 밤을 세워 가면서 전부 다 만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누군 줄 알았어? 너희들 한국 사람 우습게 알지 이놈의 자식들? 옛날에 식민지였다고 해서 한국 사람 우습게 알았지?' 하고 벼락이 떨어지니 안할 수 있어요? 별수 있어요? 딱 걸렸지요. 안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폐회 선언을 하고 회의를 안 할 텐데. '너희들 돈 다 내라. 나 물러간다' 이러니 별수 있어요? 그렇게 하룻밤을 새워 가지고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서 창시자 연설을 집어 넣었어요. 하룻밤에 뒤집어졌으니 그 간부들이 얼마나 벨이 꼬였겠어요? 우습게 알았다가 벼락이 떨어졌거든요. 그렇게 떡 해 놓고 그 이튿날 가서는 그런 티 없이 그들 눈앞에 당당히 나가서 연설을 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 졸개 새끼들 눈을 뜨고 봐라' 이거예요. 그렇게 싸워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늘날 과학자대회가 그냥 커 나온 게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16년 동안 다른 데는 안 갔지만 과학자대회 때는 매번 내가 나타나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거예요. 이 과학자대회로 말미암아 학계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절대가치를 인정하려면 여기서 인정해야지, 종교인들과 철학자 몇 사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세계의 종합적인 모든 학자, 최고의 석학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제가 아니라 자연적 환경에서 자기들이 환영해서 갖게 되는 역사적 내용을 지녀야만 세계의 정상에 올라가더라도 불평이 없는 것입니다. 임자네들, 그게 쉬운 일이예요?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패들은 내가 쓰는 돈이 자기 나라의 돈을 쓰는 줄 알아요? 우종직이 있나? 「예」 임자는 워싱턴 타임즈에는 그렇게 예산을 많이 주고 일화에는 한푼도 안 준다고 불평했다는 소문이 있더구만.「불평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그런 말이 나갔나? 일한다는 꼴들이 전부다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하고 있다구.
내가 이 쓰레기통들을 전부 다 갈아줄 것입니다. 다 모가지가 왱가당댕가당돼서 그림자도 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체면불구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버티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못 된다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나는 심각한 사람입니다.
그래 일화가 뭐예요, 일화가? 일화가 워싱턴 타임즈와 비교될 수 있어요? 이까짓 일화 같은 것은 문제도 삼지 않아요. 내 여기 오니까 통일산업이 뭐 어떻고, 일화가 뭐 어떻고 하는데 한국에서 빼앗아 가려면 빼앗아 가라구요. 요전에는 뭐 김종필이 도와준다고 별 협박전화까지 내가 받았다구요. 그래, 하라는 거예요. 김종필이 도와준다 하고 냅다 밀어부쳤다구요. 내가 무슨 통일산업에 모가지를 걸고 하나요? 가져 가려면 가져 가라는 것입니다. 나 돈 안 쓰고, 그 이상 하면 되지요. 지금 그러고 있는 판이라구요. 그 원칙을 중요시해야지, 그 부품은 중요시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중요시하는 것은 원리의 길입니다.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거예요. 뛰어 못 넘어갑니다. 알겠어요? 할아버지든 누구든 몇천 대에 가더라도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살아생전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는 여러분들이, 눈을 가지고 보고 피부를 가지고 느끼면서 알고 나오는 사람들이 선생님보다 잘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연령에 비교해 볼 때 말이예요. 무슨 부모가 그래요, 부모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앞으로 여러분이 생애에 있어서나, 통일교회 후대 후손에 있어서나 그 길을 가야 돼요. 7년 동안 그 이상 고통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노정의 생애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별의별 짓을 다하고, 교회로부터, 통일산업, 티타늄회사에서 뭐 불평하고 뭐 데모를 해? 그건 선생님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데모를 하려고 했으면 하늘 대해서 몇백 번, 몇천만 번 했지요. 불평하려면 누구보다도 불평했지요. 임자네들 그걸 알아야 돼요. 여편네를 데리고 살고 그럴 때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40대에 성혼식을 해서 기반을 닦아 나왔기 때문에, 40전에 결혼해서 사는 자체가 탕감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하늘의 전통이 그렇다고 보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흥진이 오면 어떤가. 그거 사리에 맞는 말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고생해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이 빨리 편안한 자리에 나설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협조한 게 뭐예요? 내가 여러분들을 협조해 줬어요, 여러분이 나를 협조해 줬어요? 원칙은 세워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못한 자리에 있으면 하루의 생활을 중심삼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민족의 짐을 지고 가야 돼요. 가인을 구원할 책임을 못 했으면 밤잠을 못 자더라도 자기 부락을 밤낮없이 돌아다니면서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운동을 하고, 그러면서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텐데 홈 처치 운동할 것은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여기 홈 처치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있어요? 책임자들, 홈 처치 생각해요? 교구장들, 교회장들은 홈 처치하지 말라는 원칙이 있어요?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가인적 종족과 아벨적 종족이 하나되지 않고는 국가와 민족 앞에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 아니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역사를 할 수 없다구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늘음이 어떻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겠어요? 주체가 심각해야만 상대도 심각해지는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래, 지방에서 움직이니까 기분이 어때요? 요전에 박 아무개가 와서 나한테 야단맞고 갔는데 뭐라고 그래요? 120명 빨리 하라고 그랬는데, 120명 언제 하겠어요? 「120명 못 한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선거 때가 돼 가지고…」 그 가운데 지금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 몇사람 있나요? 「글쎄 정확한 숫자는 물라도 3분의 1이 돼요」 어디 민정당에서, 무슨 당에서? 「지금으로서는 민정당은 없구요. 공화당하고 신민당, 민주당의 이대엽, 이철승 의원 등은 서명서에 사인했습니다」 사인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괜히 걱정거리 될 사람에게 하면 안 된다구요. 다 쓸만한 사람들이 해야지요. 「민정당에서 여러 번 찾아왔었습니다」 민정당이랬댔자 내가 알아? 노태우도 눈에 없는데. 뭐 대통령 후보들에게 내가 기대를 갖는 사람이예요?
앞으로 이 한국에 바람이 부는 거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김일성이가 남한에 대해 요란을 벌이고, 그렇게 될는지 모르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대신 이 어중이떠중이들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하나됐어요, 지금 어때요? 임자네들 눈으로 볼 때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나돼 있다고 봐요, 하나 안 돼 있다고 봐요? 「아버님의 지시사항을 놓고 하나가 다 돼 있지요」 하나됐으면, 지금까지 빠른 시일 내에 7천 명 단체장을 만들라고 했는데 이게 뭐예요, 선거기간이 다 끝나게 됐는데? 「선생님, 그 7천 명 하라고 한 것은 선생님께서 친히 쓰신 친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는 대상을 아무나 할 수 없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심사숙고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린 거지요. 아무나 대상으로 하면 오늘이라도 가서 저희들이 7천 명 해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대상은 뭐 앞으로 다 필요한 사람들이예요. 나라의 충신감들을 전부 모으라는 거예요. 「저희들이 그 서약문을 가지고 가서는 핍박 받아본 일도 없구요. 서로 쓰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저 사람의 성분이 써도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저희들이 못 내리기 때문에 얼른 내주지를 못 합니다」 그들이 문총재하고 서약을 할 수 있는 패들이 되나? 「선생님 지시라고 하니까 너무 긴장이 되는 것이 그 사람들의 입장인 것 같아서요, 철저한 사람들을…」 그게 얼마나 무서운 글인줄 알아요, 그게? 결사대예요, 결사대. 「국가의 유공자들도 지금 9차까지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들이 2박 3일 교육 받고서야 그저 감동 받아 가지고 뭐, 절대 지지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사회라는 것은 말이예요, 단체를 중심삼아야 되고 국가라는 것은 단체를 규합해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됩니다. 7천 무리는, 댄버리에 들어갔을 때 카우사 7천 명을 교육하잖았어요? 해라 해라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나오자마자 4개월 동안 7만 명에게 2일 교육을 시켰어요. 거기서 그걸 전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1년에 미국 목사들 7천 명이 올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년 6개월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천년 만년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구요.
7천 명 축복가정들을 동원한다고 벌써 몇 년 전에 얘기했어요? 3년 전이지요? 안기부에서 7천 명 온다고 해 가지고 문제삼고 그러지 않았어요, 또 이게 무모하게 들어왔구만 해 가지고. 내가 누구한테 승낙을 받아요? 7천 명이 들어오면 들어오지, 들어오는 걸 쫓아내면 그 나라가 화를 받는 거예요. 내가 화받게 돼요? 그렇게 되면 그 주권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동원된 가정 여편네들은 잘 하나요? 「이번에 입회원서 받는 데는 대원들이 제일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거 여자들이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밤 열 시, 열한 시까지 막…」 열한 시까지라도 해야 돼요. 전부 다 살아 먹기 위해서 창녀들이 밤을 새워 가면서 하는 것 이상 해야 돼요. 뭐 이런 얘기하면 안됐지만 말이예요, 난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마지막 동원이예요.
일본정부에 대해서 선생님이 걱정하는 것이, 나까소네가 내 말을 듣게 돼 있는데 자꾸 욕심을 부리는 거예요. 그 정권의 말로가 어떻게 되나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제약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재공격해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이 자기들을 위해서 고생했다는 걸 생각할 때, 자기들도 그 누구의 가정에서 선생님 이상 고생할 수 있는 후손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관입니다. 모세를 따라가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길을 따라 나오기 위해서는 모세와 같은 고생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안 그래요? 모세가 그 길을 나설 때까지는 애급나라의 풍습 가운데서 이스라엘 사람으로서의 지켜야 할 전통을 잃어버리지 않고, 선민권을 지켜 나올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세가 지도자가 될 때까지의 생활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어느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생활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받들 때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자기 생애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세 이상 고생 못 했다는 걸 생각하고 광야노정을 떠났으면 3주일 이내에 가나안 복지에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입장에 있으면 부모보다 자식이 더 고생해야 돼요. 나라에 있어서도 충신이 있으면 충신이 군왕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해야 됩니다. 그게 천리예요, 천리. 세상은 지금 그렇잖아요? 부잣집의 아들로 태어나 조업(祖業)을 전부 물려받은 자식들이 부모의 고생은 생각지 않고, 고생하기 싫다고 해서 조업을 팔아먹으면 그런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장 나는 거예요. 나라도 잃어버리고 자기 조상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지금 68세, 70세가 돼 오는데 선생님이 생애의 어느때에 무슨 고생하고 무슨 고생하고, 감옥에 들어간 날이라든가 감옥에서 나온 날이라든가 그런 모든 사실들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일람표에 적어 놓았다가 그런 날들을 기념해야 돼요.
피값을 대신해서 헌금이라도 해 가지고 후대 사람 앞에, 세계 사람 앞에 그것을 뿌려서 먹이겠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게 내가 아는 하늘나라의 전통이예요. 그런 걸 누구 한 사람 생각이나 해요?
선생님이 세계에 나가서 무엇을 한 그 날을 모르고, 기념해야 할 출옥날짜까지 다 잊어버리고 제멋대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공산당의 법정 앞에 나가 가지고 수모를 당하던, 그런 사실들을 알아요? 감옥에서 무슨 생활을 했는지 알아요?
요전에 내가 저 미국 가서 12월 14일에서 28일까지를 잊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거 무슨 날이라구요? 길자, 어디 갔나? 주동문이하고 쑥덕거리며 얘기하더니만, 그 얘기한 것 생각나? 그것도 잊어버렸겠지. 길자! 「예」 생각나느냐 말이야. 「……」 앞으로 그런 날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얘기를 안 하면 모를 거 아니예요? 12월 18일을 놓고 전부다 기도해 보라고 한 것이 기억나요? 유광렬! 그거 뭔지 답을 알아? 「메밀 밥을 잡수신 것…(유광렬씨)」 12월 18일이? 「아, 12월 18일이… 언제 12월 18일이요?」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12월 18일 하면 알아야지. 「영천 다리 밑에서 편지를… (정수원씨)」 그거 무슨 편지야? 「그 흥남감옥에서 나오셔서 평양에 남아진 식구들에게 몇 번 찾아갔지만 맨 마지막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아버님께서 그 맹세한 식구에게 정성을 다해서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가 돌아왔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그것을 남한까지 가지고 나오셔서 하늘에 대한 그 기준을 지키는 하늘적인 기준으로서 가지고 나오셨다는…」 정수원이만 그 얘기 들었나? 「부모님께서 지니셨던 그 편지를 영천 도착하셨을 때 다시 한번 읽으시고 찢어 버리셨다는…」 그 내용이 뭔지 모르잖아? 「예, 평양 그 식구가 아버님 앞에 약속하고 서약한…」
임자네들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전통을 따라서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온 거예요. 그렇잖아요? 4천 년 역사를 전부 되풀이해 가지고 40년으로 탕감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전부 다 자기들 새끼를 낳으면 곱다고 야단하지요? 우리 성진이를 내가 7년 동안 별의별 고생 다 시킨 걸 알아요? 성진이 어머니와 갈라진 것에 대해서 다 알아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안 했으면 복귀섭리가 이루어지지 못해요. 임자네들같이 생각했으면 말이예요. 아무렇게나 그저 적당히 세상과 같이 생각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간다구요. 성진이 어머니는 지금도 혼자 살잖아요? 그 양반은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없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데도 친족들이 전부 다 신앙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갈라졌지요. 최씨 일족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최씨들을 보라구요. 최순영, 최성모 그들을 중심삼고 복귀섭리를 하늘이 시작한 거예요, 이렇게 최씨가 연결돼서. 결국 최씨 때문에 감옥에 들어간 것입니다, 최성모 때문에. 그 녀석들이 고발하고 다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씨가 좋지 않아요. 최봉춘이, 최창림이 전부다 자기 정신이 아니예요, 지금.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내가 그걸 차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끝까지 내가 본래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 주면서 나왔어요. 그 결점을 모르나요? 전부 다 알면서 모른 척하고 있다구요. 그거 왜? 대한민국을 살려 줘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에 기가 막힌 사연들이 많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눈으로 보지 못할 환경도 전부 다 참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최순영이는 점점 몰락하는 것 같아요」 글쎄, 몰락하지, 이제. 「축구협회장도 그만두고 전주대학교도 내놓고, 여기 저기 경영이 아주 어렵다고 그래요. 63빌딩도 비어 있고…」 저 집 지은 것도 통일교회가 120층 짓는 다고 하니까 거기에 지지 않겠다고 지었다는데 좋을 게 뭐예요. 하늘을 대적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그가 망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 이름이 최선길이예요. 먼저 선(先) 자, 최선길이예요. 여자 이름이…. 그래서 최선생이, 최원복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여자를 대표해서 수고한 것입니다. 요번에 재판사건 때문에 최선생 이름이 아주 뭐 똥통에 빠진 식이 됐다구요. 문사장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문사장! 「예」 최선생이 전부 다 잘못 했다고 생각했지? 솔직이 얘기해 봐. 「확정적으로 최선생이 잘못했다는 것보다도 확인서를 써준 데 대해서요. 그건 사건이 터진 이후에 써서…」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답변만 해, 다 아는 거야. 「예, 의심했습니다.」 의심보다도 그렇게 알았잖느냐 말이야. 나보고도 몇 번씩 얘기하지 않았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야.
저 최봉춘이는 또 자기가 주님 되겠다고 저러고 있잖아요? (웃으심) 그게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탕감복귀, 인과원칙이라는 건 무서운 거라구요. 최씨들이 복받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만 반대 안 했으면 통일교회는 벌써 세계를 지배했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지금 나온 게 아니라구요. 기성교회가 세계적으로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 똥감태기를 내가 전부 다 쓰고 혼자 빠져 나온 것입니다. 한국만이 아니예요, 세계적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절대적으로 남편만 믿었으면 세상 모르게 뜻이 다 이루어져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전세계적으로 반대를 받아요? 감옥은 왜 다니고 말이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준비했던 모든 단체들이 희생 당한 거예요. 복중교도 다 그렇게 되고, 기성교도 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민주세계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그걸 생각하면, 그것을 일대일로 생각하고 복수심을 가진다면 벼락을 쳐 버려야지요. 그렇지만 세상을, 지옥까지 복귀해야 된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전번에 내가 왔을 때 성진이 어머니가 사는 집 앞까지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다구요. 어머니가 그걸 안 하고 반대하면 곤란하다는 거지요. 세상으로 생각한다면 그곳이 어디 어머니가 따라갈 곳이예요?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돌아설 때는 걸어 잡아당기면 안 됩니다. 못 잡아당기게 다 청산짓고 가야 된다구요. 집을 사 주는 것도 어머니가 사주고, 전부 다 어머니를 시켜서 사주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생활비 대 주지? 「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갈라진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남편 노릇을 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복귀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지금 만나게 되면 내가 욕을 퍼붓고, 목을 밟아 죽여야지만 세상에 없는 남자의 기록을 남겨야 돼요. 내가 좋은 백금 반지를 가졌다면 그것을 빼서 다시 끼워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후퇴하고, 사탄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갈라진 남편으로 보게 될 때, 세상에 갈라진 남편으로서 나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 기록을 남겨야 돼요. 내가 관계했던 모든 일에 대해서도, 임자네들을 대해서도, 축복가정을 대해서도 그렇다구요. 36가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내가 할 책임을 다 했어요. 그런 관점에서 책임을 하고도 남았지요.
우리 애들은 의붓자식 취급하면서 여러분을 친자식보다 더 사랑했어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곽정환이 그렇게 생각해?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는 녀석들은 그게 아니라고 할 녀석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들이 그래요. 큰 애들, 예진이라든가 효진이가 한때 문제를 일으킨 게 뭐예요? 엄마 아빠는 자기 엄마 아빠가 아니라고 했어요. 그걸 내가 알아요. 다 알아요. 세상이 그랬으니 그렇게도 됐지요. 우리 성진이만해도 지금까지 그러고 있었잖아요?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냐 이거예요. 요즘에 뜻을 알고 나서는 그래야 했던 아버지라는 것을 알 거라구요. 효진이랑, 예진이랑 그거 다 알지요. 아버지가 가르쳐 준 내용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을 사랑했다는 조건이 세계적인 기준을 넘고 사탄까지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면 천국에 아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거든요. 원리의 가르침을 받아 알고 철들어서 이해하니까 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집이 얼마나 편안한지 모릅니다. 그걸 알거든요. 효진이만해도 자기가 지난 날 어머니 아버지 마음 쓰게 한 것에 대해 얼마나 미안해 하는 줄 몰라요. 비참할 정도예요. 내가 이렇게 정색을 하고 바라보면 얼굴을 마주 못 보는, 그런 부끄러움을 지금도 느끼는 거예요. 자기가 철이 없어서 그랬다는 걸 이젠 알지요. 그거 일가로 보면 비참한 거예요. 우리 일족으로 보면 비참한 것입니다. 우리 일족은 전부다 망하다시피 했지요.
임자네들 알라구요. 우리 할아버지 형제가 삼 형제라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맨 장손이고, 승균이 할아버지가 둘째이고, 그다음 세째는 파주 원전에 계신 분이예요. 그 3대를 중심삼고 보면 둘째는 다 객사했어요. 승균이 할아버지도 풍기에 갔다가 죽었어요. 그러니 승균이 할머니가 남편이 죽어 가지고 돌아 들어왔다구요. 시집이라 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둘째 할아버지가 객사했어요. 그다음에는 그 할아버지의 아들들의 둘째도 전부 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내게 삼촌되는 분이 객사했어요. 우리 아버지가 장손 맏이고, 용기 아버지가 둘째 번입니다. 그분도 객사했어요. 나가 가지고 어디 가서 죽었는지, 어디 묻혔는지도 몰라요. 그다음에는 또 쟤 아버지 되는 익균이, 쟤 아버지도 여기 휘문고등학교에 다니다가 병이 나 가지고 고향에 가서 죽긴 죽었지만 객사한 거라구요. 또 그다음에는 세째 할아버지의 둘째 아들도 휘문중학교에 다니다가 죽었어요. 똑같아요. 서울에서 공부하다가 또 그렇게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러 나가면 죽는다는 소문이 돌았어요. 그래서 우리도 절대 공부를 안 시키려고 한 거예요. 파주 할아버지가 구학문 학자인 동시에 평양신학 11회 졸업생이예요. 신문학을 다 하고, 영어도 잘하는 양반이거든요. 조카들을 전부 다 공부시켜야 될 걸 아는데 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나가면 죽는다고 하니까 못 시킨 거예요.
내가 둘째예요. 3대의 둘째번으로 태어났거든요. 또 승균이도 둘째고, 용기도 둘째라구요. 이 3대를 걸고 사탄이 우리 가정을 몰살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 것입니다. 그 기간에 도깨비 장난도 하고, 뭐 1년에 우리 집에서 다섯이 죽어 나갔다구요. 할아버지가 죽었다 살아나고, 이건 뭐 쑥새둥지가 되는 거예요. 도깨비들이 난동을 벌이는 거예요.
아들딸은 시집 장가 보낼 때 쓰는 예장이라는 게 있다구요. 열두 새 이상 보름 새 되는 것 말이예요. 그걸 토끝이라고 그래요. 물레에서 뽑는 것 말이예요. 그걸 전부 다 독에다 둬 가지고 한 필이 되게 되면 그 베를 맨다구요. 베를 매 가지고 무명을 만들었어요. 그렇게 해서 쌓아 놓은 것을 밤에 전부 다 풀어다가 우리 집에 한 150년 이상 된 밤나무가 있는데, 거기에서 저 윗마을 박씨네 집에 큰 밤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에까지 공중으로 어떻게 해서 하얗게 널어 놓는 거예요. 승균이, 그거 생각나? 「예」(웃으심) 별의별 흉한 일이 다 벌어졌어요. 도깨비가 없는 게 아니라구요. 또 우리 평안도 시골에 가게 되면 벽문이 있는데 벽문에 조그마한 문이 있다구요. 벽문이 큰 문이 아니라 조그마한 문이라구요. 어머니가 부엌에서 불을 때면 불이 뻥하고 그 공기 나가라고 뚫어 놓은 조그마한 문으로 빠져 나가 가지고 처마 끝에 불이 붙는 거예요. 그게 믿어져요? 그러니 그거 뭐….
그리고 형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대환난이 벌어진 거예요. 삼촌네 개가 애기 귀를 잘라 먹지, 큰 돼지가 한꺼번에 물에 빠져 죽지, 소가 죽지, 말이 죽지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승균이 그거 다 생각나나? 「예」 난장판이 벌어진 거예요. 그런 탕감역사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결국은 나 하나 남았어요. 그러니 사탄이 얼마나 내가 밉겠어요? 둘째 번을 전부 다 청산했는데 내가 남았으니 얼마나 밉겠어요?
선생님 시대에서는 그렇게 해 가지고 이 길을 나왔어요. 공부도 전부 다 내가 개척해서 했지요. 시골서는 한다고 해야 그러다가 말 것이 뻔하거든요. 그래 혁명을 한 거라구요. 용선이라는 사촌 동생하고 승균이랑 학교에 들어가게 한 것도 전부 다… 그런 놀음부터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서는 선생님이 전부 다 개척했어요. 자기가 갈 길은 자기가 개척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기미년 독립만세 전에 3년 동안 평안북도는 흉년이 들었다구요. 먹을 것이 없어 가지고 산에 가서 소나무의 송기(松肌) 먹으며 끼니를 이어오던 그런 얘기….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탕감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이 어려운 왜정 40년 수난길을 거쳐 해방이 되면서 미국을 중심삼고 선교사들과 완전히 하나돼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대 연대 사건이 안 났으면 말이예요…. 그들은 2세라구요, 2세. 복귀역사를 선생님이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2세부터 꺼꾸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연세대 이화여대 사건이 안 났으면 그때에 전부 다 경무대와 연결이 되고, 기독교 전체가 연결되는 거예요. 이놈의 김활란이…. 그때 김영운이가 종교과장이었어요. 중요한 선생들이 다 돌아갔기 때문에, 거기에서 김활란이 반대하게 안 돼 있었어요. 그런데 김영운이가 보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성교회 몇몇 사람들이 반대해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화여자대학교하고 연세대학교만 그때 돌아갔으면, 반대 안 했으면 한국 기독교가 다 돌아가게 돼 있었어요. 다 지나간 얘기지만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다섯 교수하고 학생 14명이 퇴학을 맞고 역사에 없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복귀역사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 전통적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통일교회에 들어온 임자네들, 소위 간부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습관화된 전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사회에서 살던 그 풍습과 습관이 다 남아 있다구요. 하나님은 그걸 인정 안 해요. 새로 태어난 기준에서 출발한다는 게 힘들다는 거예요.
저기 문 뭣인가, 이름이? 「문인성입니다」 문인성도 문관장이라고 다 통하고 있잖아? 문인성이라고 하기보다는 문관장이라고 그러잖아, 문관장이라고 그러잖아? 관장이라는 말이 어디 말이야? 「전도관에서 관장이라고 합니다」 전도관 관장이라는 말이 여기서 통하고 있으니 그게 될법이나 하냐 말이예요. 그렇게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우냐 이겁니다.
그건(전도관) 사탄세계예요. 보게 되면 전부 다 사탄세계예요. 그놈(박태선)의 자식,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니…. 통일교회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복을 주는데 있어서도 내가 부모의 입장에서 주동역할을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가인 아벨 두 사람을 세워 가지고 복귀해 들어가서 자리를 잡게 돼 있는 거거든요. 나운몽이니 박장노니, 전부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새로운 운동이 벌어진 것이 말이예요. 그들 두 사람이 협력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습니다. 가인 아벨, 남쪽 북쪽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남쪽 북쪽, 전부 다 반대예요. 북쪽은 해와형이고, 남쪽은 천사장형입니다. 그래서 박동기는 남쪽이고, 북쪽은 정수원 할머니와 허호빈씨예요.
그래서 북쪽이 복받을 걸 김일성, 사탄이 나와서 지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남쪽도 누가 지배했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이 지배했습니다. 경상도가 기독교문화권 아니예요. 전통적 기독교문화권은 이북에 전부 다 놔 두고 나왔다구요. 대구가 뭐 전통이 아니라구요, 평양이지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데 있어서 대구가 제 1호가 아니냐, 1호. 그거 곽정환이 아나? 「예」 곽정환이, 이 대구 패를 내가 사돈 삼았어요. 임자네들, 생각할 때 얼마나….
요즘은 뭐 천국이지요. 옛날에는 얼마나 반대를 받고 다녔는지 몰라요. 그 할머니들 다 영계에 갔지요. 요즘엔 할머니들 없잖아요? 남은 할머니 누가 있나? 「윤권사님 있습니다」 「윤석이 권사님 살아 계십니다」 아직 살아 계시나? 「예」 그다음에는 박집사 있잖아요? 그 양반도 살아 있을 거라구. 「예」
그 자식들이 부모를 대하여 불효한 걸 생각하면 피가 끓는다구요. 세상 같으면 그저 한꺼번에 한 칼로 다 잘라 버렸을 거예요. 선생님 성격이 그런 사람입니다. 모질다면 누구보다 모진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지금, 뭐라고 할까요? 찰떡처럼 그저 그런 형태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성격을 참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하늘을 몰랐으면 내 성격에 전부 다 쓸어 버렸지요. 그런 떨거지들이 전부 다 지금 문총재를 지지하고 그렇잖아요? 그런 패들이 많아지지 않았어요?
나무가 다 커서 40년이 지나니까, 그것을 4천 년 기반 위에 꽃을 피워서 세계로 날아갈 수 있게끔 40년에 재탕감했습니다. 40년 동안 핍박하다가 지금 보니까 우리가 복받을 것이 훤하니까, 유리해 보이니까 전부 집어 던지고 변해서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밑창부터 저 꼭대기까지 전부 다 한바퀴 빙 돌아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반대받는 세계에서 지지받게 되면, 제일 밑창까지 제일 꼭대기에서 내려왔으니 한 바퀴 삥 돌아 내려와야 됩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청와대 저 뒷골목까지 돌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 기간 내의 2년 째 되는 금년에 그걸 한 거예요. 내가 와 가지고 그걸 한 것입니다. 결국은 내가 지시한 대로 이 정부가 지금 움직인다구요. 그렇게 가야 돼요. 벌써 그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암만 잘 뛰더라도 내가 보던 그 기준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날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침착하게 제 2활동무대를 향해서 전부 나를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국민운동입니다, 국민운동. 국민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보라구요. 교학통련(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닦아라 볶아라 했어요. 그거 안 만들었으면 이 자리까지 나왔겠어요? 대학가를 중심삼고 몰아넣어야 된다구요. 대학가가 문제예요, 2세가 문제라구요. 교수들을 중심삼고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돼요. 이 사회의 모든 것이 감싸더라도 반대하지 않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걸 위해서 벌써 3년 전부터 구라파 교수들을 데려다가, 일본 교수들을 데려다가 강연하지 않았어요? 그런 풍토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전부 다 이번에 내세우는 거예요. 그걸 안 했으면 뭐가 됐겠어요? 국민연합이라는 이름이나 생겼겠어요? 이상헌씨가 다니면서 강의를 하겠어요? 그러니 교수들만 만들어 놓으면 그건 만만디(慢慢的;천천히)예요. 손대오도 얼마나 죽으려고 했나. 선생님이 온다 하면 그저 가슴이 철렁했을 거라구. '아이구, 또 와서 얼마나 볶아라 닦아라 할까' 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이제 자리 잡은 셈이라구요.
손대오가 앞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돈이 있으면 쓰려고 하거든요. 쓸줄만 알지 돈을 벌어 들일 것은 생각 안 하고 있어요. 돈 가지고 일하기야 좋지. 그러나 그건 잘못이예요. 내가 돈을 대주는데, 중(中) 이상자에게 대주면 걸린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중 이하에게 대줘야 되는 겁니다. 임자네들이 그렇게 생활해야 되는 거예요. 임자네들 생활이 중 이상 올라가면 안 되는 거예요. 차 타고 다니는 자체가 틀렸다 그거예요. 뭐 이것들 외국에 갔다 와서는 다 차를 사 줄 것으로 생각하지요? 이젠 차를 때려치워 버리라구요.
앞으로 우리보고 나라를 지도하라고 하면 장관 되는 사람가지 걸어다니라 할 거라구요. 그래서 장관 안 해 먹겠다고 도망가야 돼요. 알겠어요? 장관을 서로 안 하겠다고 도망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가 산다구요. 어떻게 생각해, 박판남? 장관을 서로 안 하겠다고 도망가야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집은 토굴인데 차가 무슨 차예요. 그러면 나라가 된다고 봐요. 그렇게 만들려면 대통령이 어떤 자리에 서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대통령은 그보다 더한 자리에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누가 불평을 해요? 공산당이 어디를 침투해요?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국회에 나가는 녀석이 있으면 집을 다 팔게 할 것입니다. 토굴생활을 하라고 할 거예요.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북악산에 반공호 같은 집을 1호, 2호 지어 놓고, 천년 만년 우려먹을 수 있게 반석에 구멍을 뚫어서 지어 놓고 국회의원은 여기서 사는 것이 전통이라고 하면서…. 그런 전통을 세워 놓으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 다고 봐요. 그런 생각을 하며 다니는 선생님이예요.
유종관이 형님은 이번에 또 출마하나? 「김대중씨가 오라고 그러는데 가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 양반하고 해봐야 안 되겠고, 그래서 지금 그냥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이끌어 나오면서 정부를 대해 가지고 후원받기를 원치 않았다구요. 제 3자의 개재를 내가 제일 싫어합니다. 이번에 여기에 와서도 그래요. 내가 주도하는 입장에서 돌아가야지, 내가 너희들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다 이겁니다. 가인 아벨이 거기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탕감시대가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흥진이가 나타나서 역사하는 걸 가만 보면, 이제는 세계가 부모님의 뜻대로…. 그건 어차피 그렇게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안 되게 되면 딴 나라라도 얼마든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댄버리를 안 갔더라면 어떻게 될뻔 했나, 곽정환이? 「안 가시고도 저희들이 책임을 다 했어야 했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기반을 닦으셨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나한테 빚을 많이 졌다구요. 책임을 다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사람이 되면, 공인이 되면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원칙대로 해야 됩니다. 이 복귀노정의 원칙을 누구도 모른다 이거예요. 일반인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오해하지요. 이해 못 해요. 왜 저렇게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몇 시야? 점심 먹겠나, 저녁 먹겠나? 점심 다 됐나? 「예. 아까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뭐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괜히 또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했구만. 「점심 좀 잡수세요, 아버지(어머님 말씀)」 응. 엄마가 나와서 점심 먹으라고 말하기를 내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 미안해요. 어서 일어나세요」 준비 다했어요? 「예」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준비 다 됐어요, 밑에」 그래, 점심 먹고….
아이구, 대한민국이 이제…. 「일어나세요, 아버지」 가만있으라구요, 일어날께요. 「시간이 많은데…」 아,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했는데 끝을 내야지요. 기다리라구요, 기다려요. (웃음) 대한민국이 주인 만나기가 힘든 거예요. 주인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같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찾으려면 뒤로 가려고 하고, 내세우려면 숨으려고 하고…. 그게 힘들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임자네들도 그래야 돼요. 내가 내세우려고 하면 그저 서로가 안 하겠다고 뒤로 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전통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건 떡은 줄지 말지한데 전부 숟가락 들고, 젓가락 들고…. 나 그런것 못 본다구요. 이제부터는 그런 것은 아예 생각도 하지 말아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흥진이 오면, 다 닦아 치운다 이거예요. 박판남이, 주동문한테 지고 와서 분해? 「아닙니다」 찬양을 해야 돼. 한국 사람이 그렇게 했으면 분하게 생각하고 평가하는 것보다는 찬양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박판남이 아들딸들이 복을 받는다는 거야.
자,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예요? 이 달에 생일인 사람 누구예요? 이리 나와요. 그다음에 전달, 11월에 생일이었던 사람. 「음력이예요, 양력이예요?」 음력도 좋고, 양력도 좋고 다 나오라구요. 나와요. (웃음)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