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과 기대, 소원이라는 말에는 미래가 개재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대한다 할 때 거기에는 물론 현실 문제도 있지마는 미래에 대한 바람도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영원한 이상을 바라보면서 현실생활을 거쳐서 걸어가는 길입니다. 그 신앙 가운데 절대로 필요한 것이 뭐냐하면, 내 마음대로 갈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살 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필요 요건이예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내가 계획한 대로 나는 실행하겠다, 이렇게 신앙해 나간다' 이렇게 결정할 수 있는 어떠한 내용을 지금까지 타락 이후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세울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 여러분이 늘 말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어떤신학자들은 말하기를 '그런 물음에 대한 답은 지극히 쉽고도 지극히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답변하는 신학자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럼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 하면 우리들은 간단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개인이 완성하는 것에 앞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창조이상은 어디에 완성해야 되느냐?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에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 완성이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로 말한다면, 그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냐? 물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완성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에 바라는 이상적 사랑은 다릅니다. 달라요. 하나님의 사랑과 남자가 바라는 사랑, 여자가 바라는 사랑이 다른데, 아담해와가 바라는 그 이상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자녀를 낳아 가지고 그 자녀와 부모와 하늘이 하나되는 데 그렇게 된 것을 우리는 사위기대라고 말합니다. 그 사위기대라는 말은 사람을 중심삼고 출발된 것이 아닙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한 말도 아니요, 해와를 중심삼고 한 말도 아니라는 겁니다. 전자를 대표해서, 하늘과 땅과 미래를 두고 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근본이라면, 원인이라면, 그것을 과거로 잡는다면 아담 해와는 현재에 해당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 아담 해와의 후손은 미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인간을 대표한 아담 해와,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 여기에는 우주를 창조한 모든 내용이 전부 다 개재되는 것입니다. 원인적 동기가 되시는 하나님이 거기 개재되고, 또 창조이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체라면 주체 앞에 영원한 대상으로 설 수 있는 남자와 여자가 거기에 개재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통해서 바라는 소망이 거기에 개재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이런 상징적인 과정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갖추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빼면. 그 사랑은 아담만의 사랑이 아닙니다. 해와만의 사랑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가 통일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킨 그 자리에는 아담 해와의 사랑이 있음과 동시에 아들 딸의 사랑이 개재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대상 이상이라는 말도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하늘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삼사 십이(3×4=12), 12수의 대상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은 사람들의 3 위치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는 지금까지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완성하려는 그런 뜻을 몰랐다는 겁니다. 뜻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의 완성, 창조이상의 완성을 말합니다. 그것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과 땅이 자리를 잡게 마련입니다. 하늘과 땅이 비로소 정착하게 되는 겁니다. 하늘은 위의 축과 같고 땅은 아래의 축과 같아서 이걸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녀는 중앙의 축을 향해 하나될 수 있는 평면적인 형태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자람으로 말미암아 중앙에 올라가서 하나의 원형(圓形)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이상을 두고 말하는 구형을 이루어 사랑적 이상구형(理想球形)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인간이 이 땅에 살고 있지만, 그 인간은 이 구형권내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를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는 참된,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된 그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이 출발되었다면 그 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이 기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돼 있지 이것을 벗어나 가지고는 자기의 존재 가치, 삶의 이상향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이 원칙 기반을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땅 위의 어디나 통할 수 있는 겁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어디나 연결될 수 있다는 겁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고 도는 축이 있다면 그 축은 사방 어디나, 그것이 길면 긴 대로 크면 큰 대로 어디나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방향에 있어서, 자기가 독자적으로, 사랑에 일치된 그 자리에서 자기의 개성을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부모님이 계시면 그 부모님의 슬하에서 많은 자녀들이 자라게 되는데 그 슬하에서 자라는 그 아이들에게는 개성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모든 형제들이 살고 있지마는 그 형제들이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뿌리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주장은 아무리 어린 동생이 주장한것이더라도 형제들이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왜 무시할 수 없느냐?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크나 작으나 부모님이 같이해 주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동생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가 주장하는 것을 인정해 줘야 되는 거에요. 또, 그것이 환영받을 수 있게끔 움직이는 것이 가정생활입니다. 문제는 부모님과 더불어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형님이 있고 누나가 있다면 형님의 뜻과 누나의 뜻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부모의 뜻, 부모의 뜻은 그러면 안 됩니다. 형님의 뜻도 부모의 뜻과 연결되어야 하고, 누나의 뜻도 부모의 뜻과 연결되어야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뜻을 논하게 될 때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형님으로서의 권위, 부모가 인정할 수 있는 기반에 서 가지고 주장하게 될 때는 부모 대신 형님으로서의 권한을 갖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주장을 해야 됩니다. 누나는 누나로서의 권위가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동생일지라도 부모의 사랑과 하나가 되어 주장하는 데는 부모와 동위권(同位圈)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동위권,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사랑을 중심삼은 상대적인 자리라 하게 될 때는 부모의 전권이 여기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속권이 개재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이렇다'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나도 이렇다' 할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면 부모와 공동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부모를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과 부모가 하나의 축과 같이 되어 있다고 할 때는, 지극히 작은 사람이 주장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 부모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표한 자리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는 사람이 아닌 만물까지도 그것은 동위권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치 있는 것으로서 대등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개성진리체라는 것은 이것을 주장할 수 있는 동등한 가치적 내연, 내적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자리에서 주장하게 될 때는 아무리 작은 뜻이나 작은 물건이라도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그 본질이 바라는 소원이나 이상이라는 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이상과 접하는 것이고, 우리 부모가 바라던 이상과 접하는 것이고, 또 우리 형님 누나가, 우리 가정이, 우리 나라가, 우리 세계가 바라는 이상과 접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어디에 나타나느냐? 가정에 나타납니다. 가정에 나타나는데 어떻게 나타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말하게 될 때는 사랑 이상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에게 필요할 게 있겠어요?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언제나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 있어서 필수 요건이 되는 경제 문제, 돈이라는 것도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가운데서 우리가 보급받는 겁니다. 이 만물을 지으신, 주체 되신 하나님이 계셔서 그것을 언제나 보급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주체이시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물론 모르는 것이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지식에 대한 모든 것….
그다음에 명예…. 오늘날 인간에게 있어서 권력, 권력이라는 것이 역사시대에 언제나 죄를 낳기도 하고 죄를 제거시키는 놀음도 해 왔지만, 이 권력문제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유아독존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권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사랑뿐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세상에서 돈을 많이 갖고, 명예를 많이 갖고, 권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다 가진 후에 빼낼 것이 무엇이냐? 남자가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있고, 권력이 있더라도 사랑하는 아내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식이 있기 전에 아내가 있어야 되고, 권력이 있기 전에 아내가 있어야 되고, 또 명예가 있기 전에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주가 생겨나는 데 있어서 지식에 앞서 사랑의 이상이 먼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이상이 먼저 생겨났어요.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생겨났습니다. 돈도 그것을 위해 있는 것이고 우리의 명예도, 낮은 자리에서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니…. 그거 올라가서 무얼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도달하려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이 전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은 중앙에 정착해 있는데 그중앙에 가려니까,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존중시하며 거기에 접하려고 하는 데 있어서 경쟁이 필요한 겁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에 달려 있느냐? 온 피조만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도 그것을 언제나 자유롭게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약속을 하게되면 '아! 내일은 몇 시에 우리 여기서 만나자' 하면 그 자리가 아무리 천한 자리라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왕궁에 사는 왕이라도 그 신하와 아무 곳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했으면, 그곳이 왕궁의 어떤 비밀리에 만날 수 있는 회합의 자리가 아니라 해도, 아무리 천한 곳이라 해도, 바닷가라도, 강가라도, 산기슭이라도 그 약속은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천한 사람과의 약속이라도 높고 낮음이 없이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무엇에 의해 살고 싶어하느냐? 여러분이 생활하는 데는 어떻게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생활적 규약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는 데는 무엇에 의해 살고 싶겠어요? 돈을 가지고 살고 싶겠어요? 명예, 명예를 자랑하며 살고 싶겠어요?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사랑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어떠한 사랑이냐? 사랑하는 모든 전체에 긍(뻗히다, 통하다)해 가지고 모든 것이 화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예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부부를 중심삼고 예를 들어 봅시다. 사랑하는 남편의 것은, 혹은 사랑하는 아내의 것은 크고 작고간에 그것은 서로가 귀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그 사랑하는 대상, 물건이면 물건의 주인이 생각하는 그 기준에 따라 가지고 상대적 가치가 지녀지는 겁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아내가 준 손수건을 휙 집어던져 버리면 대번에 기분 나빠하는 겁니다. 거 왜 기분 나빠하느냐? 그건 남편과 동위권에 설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그걸 집어던질 수 없다는 겁니다. 그것이 상대적으로 대등한 가치를 지니게 마련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고 하나님은 무엇에 달려있느냐? 그 두 가지를 뭐라고 할까?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자녀에게 달려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부모와 자녀는 무엇에 달려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뭐긴 뭐야? 자녀는 아버지하고 어머니에게 달려 있고 아버지 어머니는 자녀한테 달려 있지. 그 말은 다시 말하면 부모와 자식지간은 사랑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서로서로 달려 있는 데 무엇에 달려있느냐? 남편만이 아니고 아내만이 아닌 그 무엇에 달려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사랑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얽매여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게 왜 그래야 되느냐?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 때 인연이라는 말을 하지요? 그 사람과 인연이 있어서 만났다든가 말이예요. 그 인연이 도대체 뭐냐? 좋은 인연, 좋을 수 있는 무슨 인연이 있어 가지고, 옛날에 인연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 우리의 만남이다 이러는데 그 좋은 결과가 뭐냐? 과거에 만나던 때부터의 인연이 좋은 것이 무엇이냐? 서로서로 장사해서 이익을 남겨 가지고 남은 이익을 서로서로 좋아하며 나눠 가졌다, 동창생이 같은 입장에서 서로서로 좋아하면서 공부했다 하는 그런 인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더 큰 과제를 중심삼고 나라면 나라, 혹은 세계면 세계, 작게 말하면 가정이면 가정, 나면 나….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보다 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예를 들면 가정에는 효자, 부모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을 가진 효자가 있어요. 나라에는 충신이 있습니다. 그 주권자에 대해 가지고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성인, 성인은 무엇이냐 하면 한 나라를 넘어서는 거예요. 성인은 세계를 위해서,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세계의 중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성자, 성자는 뭐냐? 그건 하늘나라의 법, 물론 나라의 법도 알지만 하늘나라의 왕궁법까지 아는 분입니다.
백성과 궁중에 사는 사람이 다른 것입니다. 백성은 국법에 의해서 살고 궁(宮)에 사는 사람들은 궁법(宮法)에 의해 삽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궁에 사는 사람들이 백성의 법을 어겨서도 안 되는 겁니다. 그게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자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궁법, 또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의 법, 또 성인들이 말하는 세계의 법,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야 할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성인들은 하늘나라의 궁전법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메시아란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예수를 들어 말하자면, 그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 궁의 법을 알고 궁을 중심삼고 사는 생활의 심정을 체득해 가지고 마음 맞게 생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성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인연이다' 하는 데 그 인연은 무엇을 중심삼고 출발했느냐? 이것은 돈 거래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 시대에 끝나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시대에 끝나는 거예요. 혹은 '배움의 길이다' 하는 데 물론 사제지간의 인연이 남아지기는 남아지지만 그것도 평면적 한계선을 못 넘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인연이 연결되어 내려오는 것에는 사랑이 개재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장사를 하더라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하고, 공부를 하더라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런 것은 인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내가 공부할 때에 잊을 수 없는 친구가 있는데 그는 나하고 깊은 인연이 있다'고 말하게 될 때, 그것은 지나가는 말 같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이라는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은 그때의 것이지마는 시공을 초월하여 있습니다. 사랑만이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존재의 의식을, 인식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과거인 동시에 현재와 통할 수 있고, 사랑만이 현재인 동시에 미래와 통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연을 말할 때…. 우리가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도 인연이 있어서 들어왔다고 할 때 그 인연이라는 것은 무슨 인연이냐? 나라를 중심삼고 애국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인연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사랑해야 할 그런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서 옛날보다도 보다 가치 있는 결과를 추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돼야 되는 겁니다. 외국 사람들이 이렇게 만나가지고 하나의 종교, 도의 길을 가는 것도 그 인연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라는 무대를 중심삼고, 세계의 어떠한 중심자를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세계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서로서로 인연되어 가지고 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무대를 향해 전진한다 해야만 세계적 인연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를 두고 말하면, 가지각색 오색 인종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연결된 것이 뭐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말씀 가지고? 물론 진리에서 깨닫기는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깨닫는 것 가지고는 생명을 걸 수 없습니다. 아는 것하고는 달라요. 깨닫는 것하고 아는 것은 달라요. 안다는 것은 활용적 범위가 동에 가나 서에 가나 전부 다 평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깨닫는다는 것은 일방적입니다. 부분적이예요. 전체의 주체격이라든가 대상권을 갖추지 못한겁니다. 이 대상권을 갖추게 될 때 '안다'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연결되는 데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지, 그 외의 것은 연결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인간은 영물(靈物)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효자입니다. 효자를 바라고 있는 겁니다. 효자 돼라, 효자 돼라 이러는 거예요. 그 부모가 효자 돼라, 효자 돼라 하고 주장하는 것은 '내가 효자가 됐기 때문에 너도 효자가 돼라'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부모의 입장에서 '나는 효자였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 나는 효자였으니 너도 효자가 돼라. 나무로 말하면 나는 포플러나무의 큰 줄기와 같고, 너는 작은 줄기와 같으니 너는 날 닮아야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효자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가 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올라가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쭉 올라가면 그것이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조상의 조상, 조상의 조상으로 올라가 가지고 인간이 출발하던 그 기점을 넘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랑의 인연, 효자의 사랑의 인연은 어디까지 뿌리를 박고 있느냐? 태초에 인간이 출발해 가지고 남자라는 사람하고, 여자라는 사람이 만났다고 봅시다. 남자와 여자를 가만히 보면 그렇잖아요? 사회에 척 나가 보면 전부 다 남자 여자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안 그래요? 남자만 보이면 어떨까요? 남자만, 남자만 보이면 어떨까? 또, 여자만, 여자만 있으면 어떨까요? 여자끼리만 있으면 실감이 날 거라. 여자끼리만 있으면 어떨까? 여자들은 여자 편에서 생각하면 어떤가 잘 알거예요. 남자는 남자 편에서 생각하면 잘 알 거예요.
남자들은 욕심도 많고 질투도 많고 투쟁하는 걸 좋아합니다. 남자끼리를 생각할 때는 평화라든가, 무슨 조화라는 감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전부 높아지겠다고 하고, 낮아지겠다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게 조화가 안 됩니다. 조화는 높고 낮음이 서로 어울려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인데, 길고 짧은 것이 통해야 할 텐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거 남자 세계라는 것은 그렇잖아요? 더더우기나 대한민국의 남자는, 남자의 사촌 같은 사람들이라도 전부 다 왕이 되겠다는 겁니다. 세계의 어떤 민족보다도 독특한 민족일 겁니다. 전부 다 누구의 지배를 받기를 싫어하거든요. 뭐 나부터도 그렇다구요. 전부 나 닮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사람은 별스럽다구요. 어디 가든지 말이예요, 열 사람 모이면 열 사람 전부 다 머리를 바깥쪽으로 향하고 가운데는 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은 전부 다 돌아서 가지고 가운데로 향합니다. 요게 다르다는 얘기예요.
또, 어디 가든 잘 돌아다니는 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남미에 이민가서도 북미까지 가서 미국을 다 돌아보고 '아이고, 미국보다도 여기가 좋다!' 하고 느껴야 남미에 배겨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전부 다 밖을 바라보고 더 큰 것을 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 한국 사람 같은 남자만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힘센 녀석도 있을 것이고 약한 녀석도 있을 것인데, 그런 오만가지 사람이 다 이렇게 드러나 가지고 자기 주장만 한다면 이게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는 그렇지 않거든요. 올라가려면 잡아 끌어내리고 그럽니다. 그렇지 않아요? 남자가 자꾸 벌여 놓으려고 그러면 못 벌이게 하고 돌아다니려고 하면 못 돌아다니게 집에 박혀 있으라고 하고 말입니다. 그러니 여자만 있어 가지고는 크나큰 세계에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따라다니면서 살아야 할 이런 운명에 걸려있는 것이 남자와 여자라는 고등 동물이었더라 이거예요. 아멘 해야지요. 「아멘!」 나 물 좀 먹자구요. (웃음)
자, 그러면 제일 좋은 것이 뭐냐? 「사랑」 뭐요? 「참사랑이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여자고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남자지요. 그걸 왈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제일 좋은 것은 뭐냐? 사랑이다 이겁니다. 사랑인데, 그 사랑이 어디서 왔느냐? 그걸 말할 때 '남자에게서 왔지' 그럴 사람 손들어 봐요. 욕심 많은 남자는 '남자에게서 왔지' 언제나 그렇게 말하지요. 그렇지만 여자는 또 '여자에게서 왔지' 그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이것을 까놓고 얘기할 때 그 사랑이 남자에게서 왔느냐? 아닙니다. 그러면 여자에게서 왔느냐? 그것도 아니예요. 「아멘」 (웃음) 그럼 어디서 왔느냐?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근원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두루둥실이든 이름이야 무엇이든지 좋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든 와야 됩니다. 그 어디서 와야 할 근원, 그 근원적인 존재가 있어 가지고 사랑을 보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놓아 줘야 됩니다. 붙들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놓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근원적인 어떤 분이 있다면 그분이 사람 같은 분이어야 될 것이냐, 사람보다는 더 훌륭한 분이어야 될 것이냐, 사람보다 못해야 될 것이냐? 더 훌륭해야 됩니다. 훌륭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에게서 온 사랑이 말입니다, 우리가 눈을 보고 서로가 사랑한다 하게 되면 그분도 우리가 눈을 보고 좋아하듯이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됩니다. 뭐 비둘기 같은 눈이라고 표시하잖아요? 입술은 뭐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하고. 사랑의 표시…. 그러한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그 주체 되시는 분은 우리 인간들이 갖춘 인격보다도 더 차원 높은 인격을 갖춘 신이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웃을 때 안 보고 웃는 사람 없지요? 바라보고 웃어요. 바라보고 웃는 다 이겁니다. 그 웃는 다는 게 참 묘한 겁니다. 웃게 될 때는 보기는 눈이 봤는데 웃기는 무엇이 먼저 웃어요? 입이 먼저 웃습니다. 물론 눈도 따라 웃지만 뭐가 먼저 웃느냐 하면 입이 먼저 웃는다는 겁니다. 벌써 입이 웃게 된다면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후퇴해 줍니다. '야, 이놈아! 너 내 자리를 침범하면 안 돼' 이러며 이 입이 웃게 되면 뺨이건 뭣이건 전부 다 박자를 맞춰서 후퇴를 하지요. 들어갔다 나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웃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코가 쑥 올라가기도 합니다. 내 코는 길이가 기니까 모르겠구만. (웃음) 코가 올라가고 조화가 벌어지는 겁니다. 거 얼굴 하나의 표정을 두고 보면, 눈, 귀, 코, 입, 이마, 목까지도 웃더라 이겁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 웃는다구요. 안 웃는 데가 어디 있어요?
자, 이렇게 볼 때 그 사랑의 주체 되시는 분은 인격적 신이어야 될 것입니다. 내가 철같이 강하다면, 둘이 철같이 강하다면 강한 것끼리 악수해 보라구요, 기분이 좋은가. 나뭇개비 같은 두 손으로 악수하고 '아! 기분 좋다' 그래요? 잡아 빼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상반적이어야 됩니다. 울뚝불뚝한 나뭇개비 같은 손으로는 그저 보들보들한 손과 악수를 해야 돼요. 그러면 조화가 돼 가지고 '아이고, 요것 참 이상하다. 만질수록 기분 좋고 말이야' 이런다구요. 이렇게 상대적이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의 손은 보들보들하고 남자의 손은 투둘투둘하고, 거 뭐라고 하나? 투둘투둘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해요? 내가 외국에 나가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 말이 실감이 안 난다구요. 울퉁불퉁? 「예」 울퉁불퉁도 기분이 너무 멀지요. 터슬터슬! (웃음)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새는 데가 없으니 말입니다. 왜 기분이 좋으냐 이겁니다. 쑥 커브가 졌으면 쑥 메워 주거든요. 이게 비면 말이예요, 커브가 이렇게 울뚝불뚝한데 이게 떡 덮어 주면 여기가 비어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울뚝불뚝한 것하고 보드라운 것이 딱 닿게 되면 딱 달라붙는다 그 말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기분이 좋다는 겁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기분이 좋고, 여자는? 나 모르겠어요, 여자는. (웃음)
나를 닮은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 닮았어'하고 묻게 되면 누구 닮았다고 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를 닮긴? 나 닮았지' 그게 제일 가까운 답입니다. '누구를 닮긴? 어머니 아버지 닮았지' 이런 건 답이 확실하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 닮았노?' 할 때 어머니 아버지 닮았다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요? 그러나 '나 닮았다'고 할 때는 그건 100점은 안 돼도 50점은 맞고 들어가는 겁니다. 가만 뜯어보게 되면 코든가 귀든가 어딘가 닮아도 닮아 있거든요. 웃는 꼴도 닮고, 다니는 꼴도 닮고 어딘가 닮아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나 닮았다' 하는 말을 자식들이 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둘이 살면서 잘난 아들 딸이 있으면 아버지가 '저 애는 나 닮았어' 그러지요? 그러면 엄마가 듣고는 '자기 닮을 게 뭐야? 그저 언제나 저렇게 자기 중심삼고 생각한다' 이러면서 불평을 합니다. '저 애는 우리 닮았어' 하게 되면 불평하고 싶은 여편네도 꼼짝못하는 겁니다.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지을 때에 어떻게 지었겠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을 닮아 지었다 이러는데 거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지었겠느냐 할 때 자기를 닮게끔 지었다고 하면 하나님도 '그렇지' 하겠어요, '아니지' 하겠어요? 「그렇지 하십니다」 왜? 무엇을 봐서?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 중에 좀 쓸 만하고 희망성이 있는 자식을 대해서는 자기를 닮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걸 볼 때,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전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닮은 것을 좋아하는 전통을 만드는 그 힘이 무슨 힘이냐? 그게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
어떤 여자 남자를 보면 말이예요, 부처를 가만 보면 남자는 허위대가 좋은데 그의 여자는 허리도 꼬부라지고 걷는 것도 별스럽고 그거 가는 모습도 어울리지 않는 부처가 있어요. 어울리지 않지마는 사랑이라는 그 무슨 누룩떡 같은 것이 있는 모양인데, 그걸 중심삼고 박자 맞춰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잘 살더라 이겁니다. (한 여자 식구가 웃음) 왜 웃어요? 그런 웃음은 남자 세계에는 없지요. 호호호. (웃음) 남자 세계에는 없는 겁니다. 그것은 저 구석에서부터 흘러 나와 가지고 이상한 분위기를 만드는 웃음인데, 남자는 그걸 싫어 한다구요. 그건 여자들만이….
자, 그래서 누구나 자기를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학교에 가게 되면 쓱…. 우리 같은 사람은 엣날부터 그런 소질이 있었어요. 학교에 입학하여 척 바라보면서 나 닮은 사람이 여기 남자 가운데 있나 보자 이랬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비교를 잘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지 난 모르겠다구요. 쓱 보고 '아! 저 사람의 귀는 내 귀를 닮았구만. 내 코를 닮았구만. 내 눈을 닮았구만' 이런다구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빨리 기억되더라구요. 내 코 닮았다 한 사람은 이름은 잊어버려도 보면 대번에 기억합니다.
그래, 뭣이 그렇게 기억시키는 작용을 하느냐? 그게 문제예요. 아, 그까짓 것 코 하나 닮았는데 뭐, 세상에 별다른 사람이 많은데 그 가운데 유난스럽게 그 사람의 이름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기억되느냐? 무엇이 기억되게 하느냐? 그것은 이 우주의 원칙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의 힘이 닮은 것을 하나되게 하려고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지남철을 보더라도 플러스만 있으면 움직이지 않지만 플러스 성격이 있고 마이너스 성격이 있으면 '아하! 나는 플러스인데 저기 마이너스 성격이 있구나' 하면서 벌써 주고받는 겁니다. 안 그래요? 벌써 하나되는 거예요. 닮았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상대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에 하나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라군요. 자기 코와 닮았다는 데에도 그와 같은 보이지 않는 힘의 작용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게 다 무엇 때문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적으로 표시한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럴 거라. 여자가 여자 닮았다면 기분 나쁘겠지만, 자기같이 작지 않고 골격이 좀 크고 그런 남자가 딱 자기를 닮았다면 그거 기분 나쁠까, 좋을까? 아, 살결 같은 것 말, 골격도 남자답고 손도 우둥퉁하고 말이예요. 거 기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한번 봤으면 일생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때 어디서 나 같은 남자를 봤는데 내 남편은 못 됐지만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어'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럴 성 싶소, 안 그럴 성 싶소? 「그럴 성 싶어요」
왜? 어째서? 사랑이라는 것은 닮은 데서 인연을 맺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상대적인 관계에서 내적인 인연을 통하여 묶어진 힘이 있기 때문에, 그 힘의 작용이 사랑의 작용이기 때문에 내게서 떼어 버릴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사랑의 작용에 연결되어 그것이 나를 끌고 가고 나를 주관하고, 나의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하나님이 좋아요? 「예」 하나님 봤어요? 「봤어요」 뭘봐요? 하나님이 보일 게 뭐야? (웃음) 국민학교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 뭐부터 그리는지 알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나무부터 그려요, 보기 싫은 엄마 아빠 얼굴부터 그려요? 「엄마 아빠 얼굴부터요」 엄마 아빠 얼굴부터 그립니다. 애기에게 '너 무엇을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것을 그려라'하게 되면 엄마 아빠 얼굴을 그려요. 자기식으로 그려요.
그래 놓고 뭘 그리나 보면 눈을 그려요. 눈을 좋아하거든요. 언제나 눈을 봐야 엄마가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알지 딴 데 봐 가지고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눈부터 그려요. 그 다음에는 입술, 입술을 그려요. 코도 그리지만 중요하게 그리는 것은 입술입니다. 왜? 입술은 뽀뽀해 주고 다 그러니까. 나도 우리 엄마 그리라고 하면 그렇게 그리겠어요. (웃음)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구요? 그 배후에는 사랑한다는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그만하자구. 그 말이 맞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누구 닮았느냐 할 때라, '틀림없이 백 퍼센트 이상 나 닮았소'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하고 '누구 닮긴 누구 닮아? 우리 삼촌 닮고, 우리 할아버지가 잘났으니 할아버지 닮았지' 이런 사람하고 점수를 주려면 누구에게 더 많이 주겠어요? 하나님은 백 퍼센트 나 닮았다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많이 주겠어요, 자기 삼촌 닮았다는 사람에게 점수를 많이 주겠어요? 「나 닮았다는 사람에게요」 (웃음) 거 왜 그래요, 왜? 내적인 면에 더더욱 가까울 수 있는 인연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석온(錫溫)할머니 여러분 알지요? 석온 할머니 다 아시죠? 아, 이놈의 할미댁이 말입니다, 그때는 나 혼자 있을 때라 이렇게 생기긴 했지만 다 좋아했던 모양인데, (웃음) 아 이게 와 가지고는…. 새벽부터 모이는 데는 그 할머니가 먼저 늘 나타나누만. 쓱 보면 얼굴이 얽어서 쪼글쪼글하고 허리가 요렇고, 또 얼굴은 왜 그렇게 작은지. 그 얼굴이라도 잘씻고 오지 그냥 자다 말고 그대로 쓱쓱 하고 와 가지고 '선생님! 나왔소' (웃음) 매일 이러는 거예요. 거 하루 이틀이면 모르지만 매일같이 그러니 기분이 좋을 수가 있겠어요? '이놈의 늙은이 뭐하러 또 나타났어?' 하고 보기 싫다고 꺼지래도 언제나 그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어디에 가게 되면 벌써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수원에 간다면 수원교회 앞에 미리 척 가서 기다리고 있고 그래요. (웃음) 어디 아무 골목으로 가더라도 떡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선생님은 나 없으면 어디 가시지요?' 이래 놓고는 자기도 같이 가야 된다네. 죽어도 같이 가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할아버지가 있었다면 나를 얼마나 미워했을까? 없었으니 망정이지. (웃음) 그래서 하루는 '이놈의 늙은이! 왜 이러고 있어?' 하고 한바탕 욕을 퍼부었어요. 그러니까, 자기는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따르고 다 그러는데 그렇게 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래 가지고 '나 죽소' 하고 담판기도 했다는 거예요. '세상에 이거 살 재미도 없고 나 죽습니다' 하며 들입다 며칠동안 금식을 하고 기도를 했다나? (웃음)
생각해 봐요. 그때는 내가 젊은 청춘인데 말입니다, 젊어서 잘났다고 하는 청년 선생 앞에 못난 늙은이가 떡 자리 잡아 가지고 오고 가는 모든 사람들 다 비판하고 있으니 거 얼마나 꼴사납소? 나도 생각해 보면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으니까…. 그래서 가기는 가야겠고 안 보면 안되겠고 안 만나면 안 되겠으니 '날 데려가소. 나 죽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고 담판기도를 했다나? 그랬더니 하나님이 '야, 철없는 것아. 이러지 마라. 내 좋은 답을 해주마. 가서 문선생보고 얘기해라. 못생겼어도 내 형상, 잘생겼어도 내 형상! 이렇게만 하면 꼼짝못한다' 그러더래.
그랬다고 새벽같이 웃는 얼굴로 나타난 거예요. 그래서 '며칠 동안 안 나타나더니 왜 나타났어, 새벽같이?' 그랬더니 '이젠 선생님도 할 수 없소'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 쌍놈의 늙은이, 뭐가 할 수 없어?'하니 정색을 하며 하는 말이 '내가 며칠 동안 담판기도를 하면서 죽지 않으면 못살겠다고 야단했더니 하나님이 답하여 가라사대 문선생한테 가서 이런 얘기를 해주라고 합디다. 못생겼어도 하나님 형상, 잘생겼어도 하나님의 형상!' 이러는 거예요. 「아멘」 (웃음) 그 답이 얼마나 멋져요? 아이고, 내가 가르쳐 준 원리로 반박해 버리니 내가 어쩔 수가 없었다구요. (웃음) 그 할머니가 지금도 생각난다구요. 그거 참 멋진 답이예요. 못생겼어도 내 형상, 잘생겼어도 내 형상!
부모한테서 같은 형제로 태어난 자식이 아무리 얼굴이 찌그러졌더라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로 말미암아 났기 때문에 조상의 인연을 따라서 난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보다도 더 위에 있기 때문에 더욱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아멘」 여기 여자들 가운데 못생긴 얼굴을 가진 사람들은 거울을 바라볼 때 기분이 나쁘지요. 다 그러잖아요? '요놈의 입술이 요렇게 생겼으면 얼마나 좋겠노. 다른 것은 괜찮은데 요 입술이 틀렸단 말이야. 다른 것은 괜찮은데 콧등이 조금 틀렸어' 다 그러지요? (웃음) 여자는 한번씩 다 그럴거라구요. 남자야 한번 쓱쓱 세수하면 그만이지만. (웃음) 뭐 집게로 뽑고, 뭐 이렇게 부시고, 뭐 바르고 이러는데, 남자는 그럴 사이가 없다구요. '요거 요렇게 생기면 좋겠다' 해 가지고 눈도 요렇게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보게 되면 눈썹도 요렇게 그리고 그래요. (웃음) 「사람들이 다 제 잘난 맛에 산다고 그러잖아요?」 뭐라구? 그래, 뭣 때문에 제 잘난 맛에 사는 거요? (웃음) 제 잘난 맛에 산다는 그 말 자체가 뭐예요? 거기는 우주에 흐르는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태어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제 잘난 재미에 산다는 말도 맞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웃음)
부처끼리 살게 될 때 말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 하면 또 무슨 이상한 얘기 한다고 하지 말라구요. 부처끼리 살 때 격렬한 남자를 모시고 사는 여자는 격렬한 남자에 맞게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안고 키스를 하게 될 때 힘이 없이 이러면 안 돼요. 그저 뒤통수 뻑뻑 긁어대고 잡아당기고 그러라구요. 격렬, 보다 격렬한 것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천지의 이치가 그래요. (웃음) 저놈의 남자가 욕심 많고 망나니같이 생겼으면 그 여자가 아무리 가냘픈 여자지만 그저 궁둥이를 두드리고 어깨를 치고 좋아하면 '히!' 한다구요. (웃음) 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 격렬한 남자가 붙들고 키스를 하려는데 그림자 모양으로 이러면(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이거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그럴 때는 뭐 힘이 없더라도 소리를 지르고 발길로 들이 차고 그래야 돼요. (웃음) 아,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오늘부터 그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해봐요. (웃음)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해보라구요. 아, 정말이예요. 늙은 사람은 해볼래야 상대도 없으니까 뭐 할 수 없지만. (웃음) 왜 어머니를 다들 바라보노? '우리 선생 님도 저럴까? 어머니도 그럴까?' 하고. (웃음)
말을 해도 남자끼리 말하면 재미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걸어 놓고 말해야 재미있잖아요. 안 그래요?
자, 무엇이 그런 조화를 부리느냐? 나 닮아야 좋아하고 나 하는 대로 하겠다고 해야 좋아하고…. 우리 김영휘 회장은 남자치고는 좀 점잖은 편에 속합니다. 퍼센트로 보면 동요성이 없어요. 낮에 보나 밤에 보나 그저 그렇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대화(大和)보고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 물어 보면 이래요. (표정 지으심. 웃음) 옆에 있으니까, 가까이 붙어 있으니까 말은 못 하고 히히히 이럽니다. (웃음) 남자가 그거 알아야 돼요.
오늘 제목이 뭐던가? (웃음)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나 제목을 잊어버렸어요. (웃음) '하나님의 기대'인데 하나님이 무엇을 기대하겠느냐 이거예요. 무엇을 하나님이 기대하겠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기대할 겁니다. 그렇잖아요? 또 제일 귀한 것을 중심삼고 기대할 것입니다. 고대할 것입니다. 고대하고 기대는 조금 다르지요. 그게 뭐냐? 사랑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기대할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개인, 여자나 남자를 하나님은 만나 보았소?' 할 때 거 만났다면 '하나님이 그래도 하나님 노릇 하누만'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 대해서 '자식 가졌소? 아들딸 있소?' 물어 보게 될 때 '있구 말구요' 한다면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었구만' 하는 거라구요. 아버지 된 사랑을…. 또, 어머니도 그렇다는 거예요. '아들딸 가졌으니 어머니가 됐구만. 어머니의 사랑…'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손주 가졌소? 손주있소?' 할 때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손주 못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할아버지의 사랑을 알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합니다. 왜 남자가 필요해요? 또 남자에게는 왜 여자가 필요해요? 남자여자가 서로 사랑을….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결혼이 중요한 것이 남자가 남자를 알고 여자가 여자를 비로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자기를 안다는 것은 여자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이 돼 보게 될때에, '내가 그래도 남자치고는 60점짜리는 된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돈을 잘 쓰는 남자가 그게 아니예요. 말 잘하는 남자가 그게 아니라구요. 남자가 자기를 평가해 가지고 점수를 매기는 데는 여자를 대했을 때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60퍼센트는 돼야 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야 남자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자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점수를 받고 싶으냐? '제일 좋은 남편' 하면 무엇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구구식이예요? 돈 보따리 펴 놓고 그런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남편 하면 그 말 가운데는 사랑이 개재되어 있는 거예요. 싫은 남편, 나쁜 남편 할 때는 사랑과 관계가 없는 남편을 말하는 겁니다. 그럴 것 같소, 안 그럴 것 같소? 「그렇겠습니다」 그럴 것 같지요? 「예」
제일 좋은 부모, 제일 좋은 부모가 어떤 부모냐? 얼굴이 잘생기고 그 나라에서 유명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제일 좋은 부모예요? 「아니요」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부모라는 겁니다, 제일 좋은 부모. 밤이나 낮이나 나에게 있어서 그늘이 지거나 슬플 때는 채워주는 겁니다. 무엇으로? 말로가 아니예요. 사랑으로 채워 주는 겁니다. 좋을 때도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더라! 슬플 때는 메워 주고, 좋을 때는 더 빛나게 할 수 있는 사랑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좋은 선군 할 때 선군이라는 말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선할 선(善) 자가 붙어서 하는 말이예요? 선군이란 말에는 사랑이란 것이 개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한 백성이라 할 때, 그 선한 백성은 딴것이 아닙니다. 악한 나라 백성과 구조적으로 형태가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사랑하는 도(度)와 양(量)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을 빼놓게 되면 삭막한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거 왜 그러냐? 여자 남자 가운데서 사랑이 떠나면 그 얼마나 보기 싫겠어요? 분석 비판해 봐요. '눈이 저렇게 생길 게 뭐야? 저 얼굴에…' 이런다는 거예요. 옛날에 예쁘장해 보이던 것도 전부 다 못생겨 보이는 거예요. 여자들 눈이 쏙 들어가면 그거 재수가 없다구요. 왜? 웃을 때 여자는 꽃과 같이 피어야 된다구요. 눈두덩이가 쏙 들어가서 웃어도 깊은 그늘 안에서 웃으면 그 표정이 보여요? 그렇다고 눈이 조그마한 여자들은 시집 못 간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웃음) 눈이 툭 나온 남자가 눈이 쏙 들어간 여자를 좋아할는지 모르니까 말이예요. (웃음) 사랑을 중심삼고 만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부를 때도 '야!' 하고 벼락이 쳐서 천정이 터져나가 듯이 부르는 것과 그저 '야' 하고 부르는 것과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랑으로 '야!' 하고 부르는 것과 화를 내면서 '야!' 하고 부르는 것과 음성은 같지마는 두 세계로 갈라져요. 하나는 천국으로 하나는 지옥으로. 안 그래요? 매도 그래요. 매를 때리는 데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사랑의 매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사랑의 매.
부처끼리 살면서 남편을 대해 가지고 여자들이 남자를 자꾸 쿡쿡 찌르지요? 친구지간에 쿡쿡 찌르면 매일같이 싸움을 할 거예요. '이자식아! 왜 쿡쿡 찔러?' 이러면서 말이예요. 그렇지만 아내가 쿡 찌르면 킥킥킥 하거든요. (웃음) 자기를 부서지게 친다는 것은 그만큼 깊이 사랑하기 때문인 겁니다. 안 그래요? 매 중에도 두 가지 매가 있어요.
여자로 생겨나서 살살살 재미있게, 아주 기쁘게도 해줄 수 있지만 말이예요, 쥐어박고 발길로 차면서 사랑의 표시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진짜 저 여자는, 우리 여편네는 특징이 있어. 사랑할 때 차는데 당나귀 새끼처럼 차더라' 이런다구요. (웃음) 당나귀는 조그마하기 때문에 차는 데는 백발백중 자기 맞추고 싶은 대로 찬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말은 차도 함부로 차지만, 요놈의 당나귀 새끼는 한 방으로 때리지 않아요. 작으니까 찼다가 지는 날에는 자기가 야단나거든요. 그래서 바로 찬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기르고 있느냐 하면 친칠라입니다. 친칠라는 쥐종류에 속하는 데 토끼와 같아요. 요만한 게 쥐보다는 크고 토끼보다는 작아요. 요놈의 동물이 제일 약한 동물이거든요. 이건 약하니까 족제비도 가다가 잡아먹을 수 있고, 모든 동물이 다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그런데 한 가지 무기가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오줌 싸는 거예요. 오줌을 싸는데 한 5미터, 7미터를 쏘는 거예요. 그거 눈에 한 대 맞으면 그건 뭐 그만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적중시키는지 말입니다, 그런 재간을 갖고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작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무기로 남편의 눈을 쏘았다 하면 어떨까요? 잘못 쏴서 눈알이 빠졌다, 수술했다 이럴때는 어떨까요? 일생 동안 원망하겠어요? 사랑으로 했을 때는 자기눈이 병신이 되었더라도 잊어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거 무슨 힘이 그런 조화를 부리느냐? 사랑입니다, 사랑.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이상을 위해 사랑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당신을 닮은 아들딸을 만들었을 텐데, 그 아들딸들이 외형적으로는 당신을 닮았지마는 사랑을 중심삼고 당신의 내성적인 면까지도 닮았소? 그런 아들딸을 만났소?'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대답을 하겠어요? 예? 뭐라고 대답하겠소? 인류시조가 타락했다 할 때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만났소?' 할때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아 답변들을 왜 못 해요? 아니라고 답변하는 거예요. 그 답변은 '아니야'라구요.
지금까지의 인류역사를 200만 년, 뭐 어떤 사람은 80만 년, 어떤 사람은 150만 년, 어떤 사람은 250만 년으로 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 250만년 동안 수많은 남자상 여자상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영원한 사랑이니 뭣이니 하며 그런 내용의 문학소설을 남기고 별의별 수작을 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에게 '당신의 외형적인 모양을 닮은 사람은 많은데 진정으로 내성적인 기준에서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심정과 같을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남자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해 봤소?' 하고 묻게 될 때에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것이 뭐라구요?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게 뭐냐 말이예요. 하나님도 인간을 닮았다면 그리울 게 아닙니까? 그리울 거라구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그립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요」 사랑 중심삼고 무엇이, 하나님 앞에 무엇 되기를 바라겠어요? 사랑은 제일 가까운 것과 하나되기 위한 것인데, 무엇에 하나되고 싶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과 하나되고 싶은 겁니다. 인간들이 아들딸 갖고 사랑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나도 저 이상 사랑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을 안 들려고 해도 걱정이지. 다 들게 돼 있지. (웃음) 아들딸 낳아서 미워하는 사람 못 봤어요.
나도 그래요. 우리 어머니는 아들딸 사랑 안 한다고 언제나 항의하지만, 어머니와 다른, 표시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있다구요. 그건 두루뭉수리 사랑이 아니예요. 그 두루뭉수리 가운데 맨 중앙에 들어가는, 표시나지 않는 중앙을 딱 잡은 그 무엇이 있다구요.
그래,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는 데는 마찬가지지요? 그럴 게 아니예요? 보라구요. 어머니 사랑이 제일이라고 어머니만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이 다 좋아하나요? 「아버지가 있어야지요」 어떤 아이들은 '아빠 엄마' 이런다구요.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척 물어 보게 하면 알아요. 아이들은 '너 부모 있어? 아버지 어머니 있어?' 하고 묻게 되면 대답을 아버지 어머니 있다고 해야 할 텐데 '엄마 아빠 있어요'한다구요. 이럴 때는 '아하! 저 애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와 가까운 애로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답을 한다구요. 또, 사내 녀석들이 공을 차고 있든가 할때 '너 부모 있어?' 하고 물으면 '우리 아버지 엄마 있지요' 이런 습관적인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 습관적인 말을 가진 것은 무엇에 습관화되어서 그러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습관화되어서 그렇습니다. 습관화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에 저 애가 '아버지 엄마' 이렇게 말하면 아버지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과부집에서 자라나고 있는 애기들, 어머니만 모시고 사는 애기들의 마음 가운데는 어머니만 있기를 바라겠어요, 아버지도 있기를 바라겠어요? 「아버지도 있기를…」 아빠도 있기를 바라요. 벌써 쓰윽 말해 보면 말이예요, '너 아빠 있지?' 하고 사랑스럽게 물을 때 눈물이 쓰윽, 표정이 달라지는 사람은 아빠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거 빠릅니다. 엄마 없는 애기에게 '너 엄마 있지? 너 엄만 널 사랑하지?' 할 때 '아 그거…' 하며 이 입술이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왜?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겁니다. 두 다리로 딛지 않고 짝 다리로 서 있거든요. 이게 불안하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다 필요한 겁니다. 우리의 희노애락이라는 이 모든 것이 어디에 기반을 두느냐 하면 물질이 아니예요.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렇게 볼 때에 우리 인간 생활에도…. 여러분, 젊은 청년 남녀 두사람이 사랑을 한다 할 때 '하나님도 우리같이 사랑을 해 보았을까?' 생각해 봤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 글쎄 이걸 생각을 해보고 대답하라구요. 우리 인류의 종지조상 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기뻐하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 요 놀음을 한다는 것은 뭐라고 할까? 전통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은 전통이 없는 백성이요, 전통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독신생활을 하게 되면 인류가 전부 다 망할 거 아니요? 망할 텐데도 불구하고 왜 독신생활을 강요하느냐? 남자 여자는 원칙에 의해서 만나게 돼 있는 겁니다. 누가 합하지 말라고 해도 따라가서 합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왜 독신생활을 강요하느냐? 자연적으로 합하게 돼 있는데 왜 독신생활을 강요하느냐? 위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에서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세운 주인공이 독신이예요. 아직까지 장가가 보지 못한 숫총각이라구요.
숫처녀의 가슴은 숫처녀가 알고 숫총각의 가슴은, 사랑의 가슴 말이예요, 숫총각 자기만이 아는 겁니다. 그런 숫총각 숫처녀의 가슴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숫처녀의 가슴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숫처녀가 아니예요. 숫총각이예요. 숫총각의 가슴을 메워 줄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숫총각이예요? 「숫처녀요」 숫처녀입니다.
우리 동네에 늦게까지 장가 못 가고 혼자 사는, 눈이 이렇게 크고 입이 찌그러진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늦게서야 장가를 갔거든요. 그 사람이 총각 때 한 말이 생각난다구요. 아이고, 집 문 앞에 남자의 고무신하고 여자의 고무신이 있으면 얼마나 평화스러워 보이는지 그게 그립더라는 거예요. '내가 언제 여자 고무신을 한 켤레를 사다가 저렇게 놓노?'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그립더래요. 그건 그 경지에 들어가지 않고는 모를 거예요, 얼마나 그리운지를.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병이 난 아내라도 있으면 자기는 행복하겠다 하는 심정이예요. 안 그래요? 부인이 병이 나 누워 있다고 해서 고무신보다 못하겠어요? (웃음) 또 절름발이고 곰배팔이고 갖가지 병, 뭐라고 할까, 동서남북 병이 다 걸려 가지고 누워 있다 하더라도 고무신보다는 나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한테 여자 같은 것, 한 5할쯤 되는 여자를 갖다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200퍼센트 잘난 남자를 갖다 주는 것보다도 더 기뻐할 거예요. 그렇게 차이가 있다구요.
그러면 어떤 것이 귀하냐? 미남이 미남 대해 가지고 80퍼센트밖에 사랑 안 하는 것하고, 고독한 노총각의 마음이 불타 가지고 거지 같은 여자를 대해서 200퍼센트 사랑하는 마음하고, 비례적으로 보면 어느것이 더 귀할까요? (웃음) 「못생겼어도 여자가 좋지요」 그게 문제예요. 어떤 게 귀할까요? 「못생겼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더 좋지요」 (웃음) 누구라도 그런 답변을 할 거라구요. 모든 여건이 100퍼센트 달라요. 하나는 천국이요 하나는 지옥이지마는, 사랑의 양과 무게에 있어서는 미남 미녀들이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무게가 있고 더 가치가 있습니다.
거 왜 그래야 되느냐? 높은 사랑만이, 높은 데서 상대되는 것만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또, 낮은 데서만이 귀한 게 아닙니다. 높고 낮음이, 높고 낮은 것이 어울리기 때문에 귀하다는 얘기입니다. 사랑은 높다면 이것은 지극히 낮은 입장이지만, 하늘 입장에서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동화되었기 때문에 귀하다는 얘기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말입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주셨으니 나도 잘먹고 잘 살아야 된다' 해서 전부 다 교회에 무엇이 있으면…. 자기 집에 있는 귀한 것을 교회에 갖다 놓으려고 해요, 교회에 귀한 것 있으면 가져가려고 해요? 여기 대화! 아, 답변해 봐. (웃음) 「집에 좋은 것 있으면 교회에 갖다 놓으려고 합니다」 (웃음) 말은 그렇지. (웃음) 이게 문제야, 이게 문제야 어디 영휘는? 여편네 보고 웃는데 자기는 좀 낫단 말이야? 어때? 곤란해? (웃음) 이게 문제야.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말이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거예요. 이 말을 얼마나 들었어요? 맨 처음 들을 때는 '아이고!' 이러더니 요즈음에는 하게 되면 자꾸 내려가요. 어어어…. 자꾸 내려가요. (웃음) 어어어…. 그래,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 개인이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패가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 따라가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선생님의 등을 타고 하나님의 상투 끝을 잘라 먹으려고 합니다.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자기 남편을 희생시키고, 자기 아내를 희생시켜 가지고 그 가정을 원만히 꾸려 가겠다고 생각해요? 이게 문제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나님이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데 말입니다, 무엇을 기대하겠느냐? 창조이상은 사위기대 이상이라고 그랬다구요. 가정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이상적 사랑을 이루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주장해 가지고 될 수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이지마는 창조한 그 목적은 사랑을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은 변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사랑은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요. 사랑은 받들어야 되게 돼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자신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해도 마음대로 하겠어요? 하나님도 사랑을 받들어야 된다는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공통분모예요. 남자나 여자나 사랑은 받들어야 돼요. 그게 공통분모입니다. 알겠어요? 자,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결혼했거들랑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나 여자나 희생해야 됩니다. 그 사랑을 존중시하면 남편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희생하려고 하고 아내를 대하는 데 있어서도 희생하려고 해야 합니다. 거기에 사랑의 영원한 정착지가 생기지, 서로 위하라고 하면 여기에는 반발밖에 안남아요. 위하라고 하다 보니 반발밖에 안 남는다 이거예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출발 기점이…. 하늘은 이 사랑을 어떻게 했겠어요? 공통 분모로서 모시고 싶었던 하나님은 사랑을 내려다보며 했겠어요, 올려다보며 했겠어요? 창조이상을 세울 때 하나님 자신도 그것을 높이 보면서…. 자기도 공통분모로, 사람이 사랑을 높임과 동시에 하나님도 사랑을 높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현현시키기 위한 창조의 과정은 이용하든가 자기를 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진액을 흘려 보내는 겁니다. 투입해야 됩니다.
주인이 도대체 뭐냐?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보다 많이 투입한 사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내가 지금 통일교회의 주인이요, 통일교회의 뭐예요? 「주인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뭐예요? 뭐긴 뭐야, 선생이지, 선생이 좋아요, 주인이 좋아요? 「주인이요」 사제지간의 사랑하고 부자지간의 사랑하고 어떤 게 좋아요? 「부자지간의 사랑이요」부자지간의 사랑이 좋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은 상대적입니다. 주인의 상대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좋은 겁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도 공통분모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세우는 데는, 남자가 사는 데 있어서나 여자가 사는 데 있어서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입장은 하나님이 사랑을 세우기 위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쉽지요? 하나님을 모시기 쉽지요?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야 되느냐? 세상에 수많은 여자가 있었고 수많은 남자가 있었지만, 수많은 여자를 대표한 자리에서 역사 이래에 여자로서 남자를 위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겠다 하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바라는 자리입니다. 「아멘」 알겠어요? 「예」 그거예요. 그거라구요. 남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대신한 남성, 역사를 대신한 여성으로서….
이 세계가 타락한 세계라면,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충신의 말이 나왔다 하면 그 충신 이상, 효자의 말이 있으면 효자 이상, 열녀의 말이 있으면 열녀 이상 해야 돼요. 전부 이상입니다. 성인이 있다면 성인 이상해야 돼요. 대개 성인 하면 4대 성인을 말하는 데 이들은 전부 다 종주(宗主)예요. 종교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늘을 모신 이상 모셔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성인이 아니고 성자라고 했다구요. 예수님 이상 해야 돼요.
예수님은 이 세상을 거느려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거든요. 예수님 이상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떡 나타나면 예수가 '야 이 녀석들아! 내가 첫째 성인이고 독생자이니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제일이 되어야지. 요놈의 자식들! 나보다 몇천 년 후에 나온 너희들이 과연 나보다 높을 수 있느냐?' 그렇게 항의할 수 있어요? 사랑에는 예수보다 천배 만배 높더라도 하나님은 찬양을 할 것이고, 예수는? 시기할까요? 눈을 부릅뜨고 '요놈의 자식! 복수해 버린다' 이러겠어요? 어디,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하겠습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말입니다, 문선생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어쩐지 모르지요? 사랑하는 것 같소, 안 사랑하는 것 같소? 「굉장히 사랑해요」 아, 글쎄 '굉장히'라는 그 말은 믿을 수 없다구요. 같다는 말에서부터 시작해야지요. 자, 사랑하는 것 같아요, 안 같아요? 「사랑합니다」 누가 알아요, 누가? 나도 모르는데. 이렇게 될 때는 답이 뻥 하는 거예요. (웃음) 나도 모른다는데 그 답변이 옳은 답변이요? 내가 '그렇지' 해야 사랑하는 것 같지요. 진짜 사랑하느냐 할 때는 여러분은 몰라요.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 봤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면 그걸 어떻게 아느냐? 어떻게 아느냐 이겁니다. 말로 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말하기 전에 사실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말하기 전에 있어야 됩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은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 태어났지요? 「예」 태어난 것은 말하고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존재를 의식하는 것은 태어나서 9개월인가 얼마를 지난 다음부터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사랑이 있었던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 문선생을 사랑하는데 내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랑했는가 하는 것은 나만 좀 알고 하나님도 좀 알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 문선생님!' 하면서…. 요즈음 어떤 사람들은 말이예요, 나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예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웃음) 그래 좋아요. 나보다 나은 사람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아, 예수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하나님은 외로운 하나님인데 동서남북이 꽉차 가지고 서로가 하나님 사랑하겠다고 서로 빼앗아 가면 하나님이 울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좋아하십니다」 팔에서 그저 피가 나고 사지백체에 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아이 좋아, 아이 좋아!' 할 것입니다. (웃음) 거 얼마나 행복해요?
아, 부모를 놓고, 80을 넘고 90이 다 되어 가지고 늙어 죽게 된 할머니 할아버지를 놓고 그 아들딸이 서로 데려가겠다고 싸움하다가 다리 부러뜨리고 팔을 부러뜨리면 어떻겠어요? 그 부모가 '아이고, 이 불효자식들! 날 쳤구나. 이거 천벌을 받을 자식!' 이러겠어요? 팔이 부러졌어도 안 부러졌다고 하고 말이예요, 자기 혼자 싸매 가면서 그 마음으로 자기 아들딸을 얼마나 찬양하겠어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거 서로 그러다가 부모님 팔을 부러뜨렸다면 그게 죄요, 뭐요? 「죄는 아닙니다」 그럼, 그게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사랑이 망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병신을 만들었는데 그게 좋은 거예요? 그랬다면 천국갈 때 '야, 이놈의 자식아! 너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다가 다리를 꺾어놓았지?' 이럴까요? 그랬다고 천국 못 간다는 법이 있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없다는 겁니다.
선군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쟁이라는 죽음의 길을 먼저 택하라고 합니다. 그랬다고 그 아들이 가 가지고 '전쟁 마당에 내보낸 원수, 우리애비!' 그래요? 죽어서 저나라에 가더라도 '우리 아버지, 놀라우신 아버지!' 이런다구요. 요런 것이 있다구요. '우리 아버지는 천하의 아버지 중의 아버지다' 이런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운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 가정이 아닙니다. 가정이 아니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예요. 나랏님을,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가치의 것을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논법이라구요. 그거 이해 돼요? 「예」
통일교회 문선생이 세례 요한이라는 거 좋아요. 백번 천번이라도 세례 요한이 될께요. 180도, 360도까지 나를 몰아도 다 좋아요. 나 이상 하나님을 모시겠다면 내가 하나님 대신 복을 빌어 줄께요.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독사의 눈이 있고 욕심 바가지를 뒤집어쓴 교만한 눈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 누구를 망치려고…. 이놈의 자식! 며칠 가나 보라구요.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가는 것을 내가 많이 봤다구요.
윤박사 그런 생각 없어? '물리학에서는 내가 박사인데…. 문선생 물리학 모르니 내가 재림주고 선생이다' 이럴지 모르는데 그거 다 좋아요. 하나님의 수평선 저울추가 있는 데 이건 뭣 갖고 재느냐?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힘 가지고, 지식 가지고 못 잽니다. 사랑을 가지고 재는 거예요. 저울추를 올리면서 사랑을 측량하는데, 이게 평형을 이루어 빳빳하게 섰다가 저울대가 사랑쪽으로 기울어져서 왱가당 다 고장났다하면 하나님이 '고얀지고. 벌받을 자식!' 이러겠어요? 만세! 하나님이 만세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세 할 수 있게끔, 이 땅 위에 사랑이 역겨워 나가자빠지고 미끄러져서 병신이 되어 버릴 정도의 사랑을 했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 뭐요?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해요」
자, 문선생 하나 놓고 문선생을 사랑하는 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한 만가정이 파괴되었다 할 때는, 그거 자랑스러운 거예요, 화 받을 놀음이예요? 「자랑스럽습니다」 아아! (웃음) 자, 그래서 가정을 파괴하는 것도 복받지 아니할 수…. 뭐예요? (웃음) 나 모르겠다구요. (웃음) 복받지 아니 아니 않지 않을 수 없다! (웃음)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편한테 쫓겨나 가지고 할 수 없이 이혼한 사람이 많지요. 「예」 여기도 그런 여인네들이 있구만, 전부 다. (웃음) 뭐가 좋아 가지고? (웃음) 나같은 사람을 할미들이 좋아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말할 때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웃음) 「어린애 같으니까 좋지요」 (웃음) 그래서 사랑이 요사스러운 거예요. 늙은이도 그저 어린애가 되고, 어린애도 어른이되고 말입니다.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사랑 때문에 미친 사람이 있다면, 올바른 사랑의 길을 가기에 미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지옥 안 가요. 난 그렇게 봐요. 지옥에 가 있다면 내가 다 구해 주려고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이 미친 사람이 많겠어요, 남자들이 미친 사람이 많겠어요? 「여자들도 미치고 남자들도 미치고 다 미쳤습니다」 (웃음) 아, 비례적으로 물어 보잖아? 어떤 게 더 많겠나 물었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그것은 빵점이야. (웃음) 비례적으로 어디가 더 많겠어요? 「여자가 좀 많지요」 여자가 더 많다구요, 여자가. 그러니까 지옥간 여자들이 있다면 해방받을 수 있는 여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 여자들은 우선 선생님에 대해서 고맙게 느끼고 감사해야지. 「아멘」 그게 그렇다는 겁니다. (웃음)
순정의 사랑의 길을 가다가 희생된 사람은, 그건 특별히 취급하는 겁니다. 죽을 때에 자기 남편이 자기를 버린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겁니다. 가문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할 때에 '내 얼굴을 나라에 보일 수 없고, 내 얼굴을 부모님 앞에 보일 수 없다' 이러는 여자는 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은 지옥에 안 간다는 겁니다.
자살도 나쁘지 않습니다. (웃음) 통일교회는 자살하면 야단하지요? 자살도 종류가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길이나, 보다 하늘을 위하는 길에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한계에 도달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강제로, 억지로 죽었소, 원해서 죽었소? 십자가에 죽게 될 때 누가 결정했어요? 예수님 자신이 결정한 후에 죽었소, 결정하기 전에 죽었소? 자기가 결심했습니다. 무엇을 결심했어요? 죽기를 결심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인류 때문에. 죽기를 결심했으니까 그것은 간접적 자살과 마찬가지입니다. 직접적으로 목은 안 매었지만 그런 마음 가지고 죽음 당한 것은 간접적 자살과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간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여러분이 아내에게 '오, 사랑하는 아내여!'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아내 되는 사람들도 아내 된 사람으로서 자기 남편을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당신은 내 사랑하는 아내이니, 혹은 남편이니 모든 것을 그만두고 내 말을 들어야 되겠소, 이러는 건 안 통한다 이겁니다. 두 갈래 길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라도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일가를 중심삼고 말하게 될 때, 그것이 천리에 통하고, 혹은 만국의 도리에 통하고 일국의 규범에 맞는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말을 하게 되면 그것은 안 된다는 겁니다.
왜 안 되느냐? 하나님이 그걸 바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딴것 없어요. 사랑입니다, 사랑. 끝날에 가서는 뭐가 제일 원수냐? 사랑하는 것이 원수예요. 심판의 제일의 조건이 어떤 것이냐? 끝날에는 자기가 사랑하는 것이 심판의 제일의 조건입니다. 학자들에게는 학자 의식, 공부하겠다는 그 자체가 심판의 요건이 됩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심판의 조건이 돼요. 돈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돈을 모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람은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명예를 좋아하고,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자면 여자의 모든 소성에 따라 가지고, 특정적인 소질에 따라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늘을 사랑하는 데 방해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제일 좋은 것을 어디에 세우기를 바라느냐 하면, 사랑에 세우기를 바랍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은 사랑인데, 무슨 사랑? 「하나님 사랑」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본연의 창조이상적 사랑이 그것입니다. 하늘이 위의 축이라면 참부모, 타락하지 않은 부모는 아래 축입니다. 그의 자녀는 평형선을 그어야 됩니다. 90각도에 맞춰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리, 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정이면 가정의 법이 있어요. 그 법이 무슨 법이냐?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법입니다. 이 사랑의 법이라는 것은 축이 있는데 그 중앙선은 하나예요. 선은 하나입니다. 자식이 부모한테 효도하는 그 자리는 충신이 나랏님 앞에 충성하는 자리와 같습니다. 이게 같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눈도 둘인데 초점이 있지요? 초점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습니다. 원칙이 있다구요. 눈도 보게 되면 시각적인 감도에 있어서 1.2라는 것이 전부 다 그 기준이 돼요. 거기에서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하는 초점이 있는 겁니다. 몸과 마음의 두 존재가 움직이는데 이 초점의 위치가 어디냐? 수평선이 되어야 됩니다, 수평선. 수평선이 되어야 된다는 말은 중앙에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수평선이 되어야 돼요. 수평선은 무엇에 하나돼야 되느냐? 무엇에 하나돼야 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 여자가 몸과 마음이 언제 하나되느냐? 이게 문제다 이겁니다. 이런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이런 걸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세상 만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아이구! 악한 세상!' 하고 탓할 것 없어요. 악한 것이 내 자체입니다. 악의 근거지가 내 자체에 있다는 겁니다. 몸과 마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아요. 그러니 이걸 수평선상에 놓아 가지고, 이것을 원칙 규격에 딱 맞춰야 됩니다. 수직선 앞에 90각도의 위치를 결정해야 됩니다. 이 결정은 하나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부모로부터 태어났지만, 하나되어서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이게 하나 안 된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귀일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멋대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90각도가 돼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자기 나름의 별의별 각도가 다 되어 있다구요.
그래, 마음은 바르다고 했지요? 마음을 따라가는 것은 천리의 대도를 따라가는 거예요. 옳은 것, 옳은 것을…. 그른 것을 원치 않아요. 몸은 무엇을 따라가려고 해요? 몸은? 「마음이요」 몸은 마음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몸은 몸을 따라가려고 해요. 그래서 몸 따로 마음 따로예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서로 이마를 맞대고 의논해 본 적이 없지요? 여러분, 그렇지요? 마음과 몸이 언제 회합해 가지고 민주주의식대로 무엇을 결정하자, 이래요?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면 고통 받고 그래요. 그것이 언제 하나되느냐?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언제 하나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무슨 시대가 있다구요? 사춘기가 있어요, 사춘기. 그게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겁니다. 수평선에 도달했다 이거예요. 그 수평선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안경을 끼고 보니, '아이고 내가 여기 있어서는 안 되겠구나. 난 어디 가야 되느냐? 남자의 뒤를 따라가야 되겠다' 이렇게 되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가는 데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이렇게 있으면 삐잉 돌아서 뒤로 가야 된다구요, 남자도 가만 보니까, 수평선이 돼 보니까 어디 따라가느냐?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이고, 그 아가씨의 뒤를 따라가야겠다' 이런 마음이 생긴다는 겁니다. 나 이거 말이 맞는 지 안 맞는 지 모르겠다구요. 난 그렇다고 생각하고 뭐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구요. 맞아요? 「예」
사춘기가 되면, 사대부 집안에서는 공부만 시키고 문간 출입 절대 못하게 하고 담너머로 모가지를 내놓으면 큰일난다고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 눈이 쓱 넘어간다 이겁니다. 나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니까 '담 밖에 뭐가 있나?' 해서 눈이 쓱 담 밖으로 가는 겁니다. 이상한 남자 소리 같은 게 나니까 어머니 아버지 볼까봐 이렇게 해 가지고 쓱 넘어다 본다는 겁니다. 넘어다보고는 남자가 있으면 '아이쿠! 저거 남자로구나' 하면서 숨으면서도 마음은 좋다는 겁니다. 그래요? 난 여자 아니라서 모르겠어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거 왜 수평선에 그렇게 맞춰야 되느냐? 사랑이라는 건 뭐라고 할까요? 요즈음 무슨 풀이던가? 일화에서 만든 무슨 풀? 그게 이름이 뭐던가?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 풀 이름 뭐던가? 「본드입니다」 본드인지 뭔지 몰라도 하여튼 붙으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면 그 본드가 붙어 떼는 것하고 사랑으로 달라붙어 떼는 것하고 어떤 게 더 쉬울까요? 말해봐요. 사랑의 힘이 더 강하겠어요, 본드의 힘이 더 강하겠어요? 「사랑의 힘이 더 강합니다」 뭐 본드? 「순간 접착제요」 순간접착제? 그래, 저 일화 사장 말대로 순간접착제. 순간접착제로 붙은 것하고 사랑으로 붙은 것 중에서 떼면 어떤 게 떨어질까요? 어떤 게 떨어져야 되겠어요? 어떤 게 더 빨리 떨어져야 돼요? 「사랑이 더 강합니다」 사랑이 더 강해요? 「예」 사랑은 강하기는 강한데 찐득찐득하다구요. (웃음)
사랑은 잡아당기면 천리고 만리고 가늘게 늘어나면 늘어나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풀은 붙이게 되면 끊어질 때는 사정없이 탁 끊어져요. 그래, 사랑의 줄은 묘한 줄! (웃음) 사랑의 줄은 조화의 줄! 사랑의 줄은 흥미의 줄! 그거 전부 다 맞아요. 사랑이면 좋고 또 좋고 또 좋고 또 좋고…. 요사스럽고도 좋고, 슬프고도 좋고, 달고도 좋고…. 사랑의 맛이 무슨 오미자 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렇다는 겁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그래. 그래. 그렇다구. (웃으심)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첫사랑! 사춘기 아가씨의 마음에 이것이 동이 트기 시작하면 천하를 다 자기 친구로 삼는 겁니다. 암만 처녀라도 사춘기만 되면…. 처녀가 웃어서는 안 되지요? 얌전해야 합니다. 별의별 것을 보고도 웃지 않고 자숙해야 돼요. 그렇지마는 사춘기가 되면 늦은 가을이 돼 가지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서 떼굴떼굴 굴러가는 것 보고도 히히히히 웃는다는 겁니다. (웃음) 거 맞아요? 「예」 나는 몰라요. 여자의 마음을 몰라요. 남자는 그거 없거든요. 따라가서 잡고 싶다는 겁니다. 무엇이나 상대하고 싶은 그런 심사가 생기는 때가 사춘기입니다.
사춘기(思春期)란 생각의 봄이라는 것입니다, 생각의 봄. 사춘기가 생각의 봄절기다 그 말이예요. 그 생각이 어떤 때는 주체가 되겠다 하고 어떤 때는 대상이 되겠다고도 합니다. 여자면 여자의 울타리를 가지고 안 돼요. 방대한 남자의 울타리도 전부 다 치마폭에 집어넣고도 숨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중에서 누가 오래 사느냐? 평균적 비례적으로 볼 때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입니다. 그거 틀림없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큰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품에 들어가 낮잠을 잘 때에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행복하다고…」 우리 어머니하고 나하고…. 어머니 얘기한다고 또 얘기하겠구만, 오늘 아침에도 꾸중 들었는데. (웃음) 어머님하고 아버님하고 누가 더 큰 가요? 「아버님이 커요」 아버님이 큰데, 어머니 사랑에 멋진 이 문 아무개도 말입니다, 어머니 사랑의 품에 늘어져 가지고 낮잠 잘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쌍! 봤어? (웃음) 그건 생각입니다. 생각은 생각인데 그놈의 생각은 어디 가든지 맞는다 이겁니다. (웃음) 그 답은 보든 안 보든 만년 백점입니다. 거 멋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의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합했으면 무슨 폭발이 벌어졌겠어요? 남자 여자의 세포가 폭발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폭발이, 이 이상 얘기 안 하겠다구요. 영계에 대한 얘기 했다가 전부 다 영계에 가겠다면 곤란하니까 그만두고….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기대하는 것이 인간세계에서 몇 퍼센트 상대권을 이루었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창조이상 완성인데,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우리 인간세계에 삼대상권 이상(三對象圈 理想)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이 실현될 때 하나님이 '아이고! 나 행복하다' 이러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뭐 갖고 행복하다 하겠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보좌 위에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는 전지전능하시니 '여보게' 할때 '예이'하면 만사가 통할 줄 알지만 언제나 따라지, 혼자인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세계 대통령, 저 레이건만 하더라도 그의 여자 낸시를 보면 재수 없게 생겼다구요. 나는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재수 없게 생겼다구요. 그렇지마는 레이건 옆에 재수 없는 여자라도 턱 서 있으니 무시를 못 한다구요. 무시했다가는 독사 같은 여자가 탁 물어 뜯거든요. 남자가 가만 있더라도 여자가 물어뜯거든요. 그럴 때에 남자 마음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에이! 저거 내가 패 주고 싶었는데 잘한다' 하지요. (웃음) 그래서 상대가 필요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남자격 주체라고 그랬지요? 하나님이 남자격 주체 되시니 여자격 대상이 있어야 할 터인데 그 여자격 대상이 누구예요? 거 누구요? 아, 원리 배웠어요, 안 배웠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로는 남성격입니다.
그런데 그 주체격 하나님 앞에 사랑의 대상격 존재는 무엇이예요? 「인간이요」 인간인데, 어떤 인간이예요? 문제지요. 어떤 인간이예요?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입니다」 창조목적이 뭐예요? 사랑의 목적을 완성한 대상의 존재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밤이나 낮이나 나가더라도 하나님이 '노'하지 않고 '오냐 오냐. 왔느냐?' 할 수 있는 대상격 존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남자 여자예요. 둘이 영원히 뗄 수 없게 사랑으로 묶어진 그런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대상격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이걸 몰랐다구요. 선생님은 분석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전부 다 헤치고 헤쳐서 알아보니, 복잡한 것 다 들춰서 알아보니 결론이 그것이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하나된 그런 대상격 존재라면, 해와를 잡아당기면 아담이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언제까지? 「끝까지」 몇 년 동안? 「영원히」 영원히, 또, 아담을 끌어당기면 해와가 언제까지 따라오겠어요? 「영원까지」 예? 「영원무궁」 영원무궁토록!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가겠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 「영원무궁토록」 마찬가지 결론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근본이 뭔지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기도를 해서 답을 얻었어요. 우주의 중심이 뭐냐? 답은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랑으로 하나된 부자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자녀를 가지셨고, 하나님이 끌고갈 때 영원히 아담도 끌려갈 수 있고 하나님도 끌려갈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이 땅위에 생겨났어요? 「예」 그런 남자가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어요? 「생겨났습니다」 무슨? 「아버님」 내가 너희들보고 물었지 나보고 물어본거야? (웃음) 그게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욕심이 많은가, 욕심이 없는가? 「많습니다」 (웃음) 뭘 보고 욕심이 많다고 해? 「우주를…」 선생님의 욕심은 사랑의 욕심입니다. 우주의 사랑의 핵을 걸어 가지고 낚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사랑의 핵을 낚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계의 유명한 사람의 딸이라 해도 사랑의 낚시에 걸리게 되면 잡히는 것입니다. 잡히게 마련이지요? (웃음) 그런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님을 낚을 수 있다는 겁니다. 뭣 갖고? 미끼는 단 하나예요. 미끼는 단 하나밖에 없어요. 아들 가지고 낚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여편네 가지고 낚아야 되고, 아버지 가지고 낚아야 됩니다. 요것밖에 미끼가 없습니다. 하나님 낚는 미끼가 뭐라구? 아버지, 그 다음에는 남편, 그리고 아들입니다. 이쪽에는 어머니, 아내, 딸, 그거 상대적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는 어머니를 미끼로 해야 되고 아내를 미끼로 해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그렇게 해야 돼요. 아내를 미끼로 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낚을 수 없어요.
자, 그러한 미끼를 갖다가, 어머니 미끼, 아내 미끼, 딸 미끼를 한꺼번에 탁 걸어서 집어 던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받으면 눈을 돌리겠어요? 눈을 돌리지 않고 입 벌리고 눈 벌리고 화닥닥 챌 것입니다. 그래, 화닥닥 채 가지고 뭘하려고 하겠어요? 「사랑하려고 하겠습니다」 배가 고파서 채는 거예요? 「아닙니다」 뭣 때문에? 「사랑 때문에요」 사랑 때문에. 그런다면 불행이겠어요? 우리 엄마가 불행이고, 우리 아내가 불행이고, 우리 딸이 불행이겠어요? 불행이예요? 「아닙니다」 천하의 우주를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저울추를 거기 걸고 있는 겁니다.
여기 나오신 양반들! 잘난 양반들! 어르신네들! (웃음) 왜 웃어요? 어머니 아내 딸을 미끼로 해 가지고 하나님을 낚는다는 그 말만 해도 '에이! 유교 정신에 그런 불경(不敬)이 어디 있어?' 이럴지 모르는데 그게 제일 귀하다구요. 제일 귀한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보다 귀한 것을 찾겠다는 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그건 논리적인 발전입니다. 배우는 거예요.
자,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게 되면 말입니다, 나라의 백성을 대해서, 그 왕과 내 아버지와 내 아들을 미끼로 해서 잡겠다고 할 때는 세계를 차지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 열린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왕하고 자기 아버지하고 자기 아들딸, 아버지와 아들딸은 언제나 들어가는 겁니다. 자기 부모와 자기 상대와 아들딸, 아내와 아들, 남편과 딸, 그것을 미끼로 해 가지고 낚겠다고 하면 나라가 물려 들어올 것입니다. 나랏님까지 희생시켜서라도 이렇게…. 선군이 뭐냐 하면 나와 너의 아버지와 너의 아들딸을 미끼로 해 가지고 세계를 낚아라 하는 임금입니다. 그말이 뭐냐? 통일교회의 문선생, 나를 미끼로 해라 이겁니다. 아내 되는 사람이 나를 미끼로 하고 자기 남편과 아들을 같이 미끼로 하겠다면 천지가 잡혀 들어올 것입니다. 같은 논리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여러분, 오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무엇으로 낚을 거예요? 하나님을 삼팔선 앞에 세워 놓고 냅다 밀 수 있게 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 말은 여러분 3대 전부를 희생시키더라도 북한을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게끔 낚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그러한 가정에게는 하늘이 있는 한 북한해방의 날을 기필코 갖다 주는 것입니다. 왜? 사랑의 대상인 이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 문 아무개는 그런 놀음을 한 사람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렸어요. 희생의 자리에 투입한 것입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는 그걸 싫어 했습니다.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고생의 자리에 처넣은 겁니다. 나 이상 고생해라 이거에요. 길거리에서 차이고, 길거리에서 천대받는 여인이 되라 이거예요. 왜? 내가 나라와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말이 그 말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항의하던 그런 사람들은 다 떨어져 가는 겁니다. 그런 여인도 꺼져 갔고, 그걸 환영 못 하는 부모가 되었으면 그 부모도 다 꺼져 가지마는, 내 가는 길은 하늘이 보우하사, 그걸 미끼로 삼아 찾겠다는 그 길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늘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키워 왔더라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문선생이 눈물을 흘린다면, 어머니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만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눈물을 흘려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반대입니다. 어머니 대신 하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우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는 무자비해요. 어머니에게 무자비했다구요. 일생 동안 어머니한테 버선 한 켤레, 손수건 하나 안 사다 줬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집도 사주고 했지만…. 양복 사 준 것만 해도 세계적으로 수만 벌 사 줬을 거라. 먹여주고 별의별 놀음 다 했지마는 우리 어머니는 버렸어요. 우리 형제, 누이 동생도 많고 누나도 있었지만 다 희생됐다 이겁니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저울추가 수평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사랑의 대가를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울추가 수평이 안 돼요. 이것이 넘어서게 되면 하늘이 와서 붙들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하늘 것이 되는 겁니다. 수평은 못 됐지마는 수평을 넘어설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 일족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 때 보다도 지금때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담 해와에게는 일족이었지마는 지금 우리에게는 일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색인종이 다르지마는 아담 해와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울대가 거꾸로 치솟아 오르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기에 있어서 반대하는 자는 내가 옥살박살 깨질 줄 알지만 그들이 깨진다는 거예요. 미국에 대한 싸움은 내가 걸어 놨어요. 수많은 민족을 거느린 미국과 싸움을 한 거예요.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이라는 것이 통합된 나라를 말하는 겁니다. 오색 인종이 전부 다 하나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게 못 돼 있다 이겁니다. 이놈의 나라 망해요. 그들이 그 주인 노릇을 못 하면 내가 주인 이상 될 겁니다. 다르다구요. 혼자 멱살을 잡고서 치는 겁니다.
재판 도중에 원고가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이었습니다. 나라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내게는 친구도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누가 이겼느냐 이겁니다. 누가 이겼어요? 선생님이 이겼지요? 「예」 오늘날 이 우주를 지배하는 악마, 사탄 이놈! 이놈의 자식은 나에게 역적이예요. 이 사랑의 칼에 맞아야 돼!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은 그 외에는 없어요. 지혜나 그 무엇 가지고도 굴복시킬 수 없어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골려 먹고 하나님의 뜻을 유린해 나온 능력 무쌍한 그 악마를 굴복시킬수 있는 것은 사랑의 칼밖에 없어요. 사랑의 칼에는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 내가 당신들을 사랑하나? 통일교회 교인들을 내가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사랑합니다」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와 아들딸까지 시기할 정도입니다. '아빠는 뭐 36가정 통일교회 식구밖에 뭐 아나? 엄마도 모르고 우리도 모른다' 하고 옛날에는 불평했다구요. 우리 예진이나 효진이 같은 애들은 아빠 엄마와 아침 식탁에 같이 앉아 있다가 손님이 있게 되면 뒤로 가라고 그래요, 그러면 뒤로 가 가지고 숟가락으로 왱강댕강 하는 소리를 낸다구요. 그런 소리를 몇 번 들었다구요. 그거 기가 막힌 사실 아니에요? 투정을 한단 말이예요. 왜 그러면서까지도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세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세상의 부모와 다른 특징이 그것입니다. 잘 알았지요? 누구를 위해서? 하늘을 위해서, 미래의 인류를 위해서.
'너희들은 내게 달려 있다. 내가 성공해야 너희들은 부자지간으로서, 혈육적인 관계로서 동참할 수 있다. 타락의 후손의 인연이 아닌, 뿌리를 달리하고 태어났으니 내 가는 데 어디나 가는 거다. 내 소원 가지고 너희들이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어머니가 울고 있고 너희들이 울고 있지마는 아버지가 가야 할 성공의 날이 바쁘다. 그것은 인류가 바라고 하늘이 바라는 것이다' 이러고 나온 거예요. 하늘이 바라는 길을 먼저 가고 자기 가정이 바라는 길은 나중에 가야 돼요. 이것이 공적인 길을 가는 사람의 공적인 생활태도인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자,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뭐냐? 지금의 때는 천주사적 때입니다. 우주적인 시대에 왔다 이겁니다. 영계와 육계를 통합한 천주시대를 향해 진입할 때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나랏님을 대신해서, 여러분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들을 대신해서 제물이 되어야 됩니다. 그 나랏님을 대표한 분이 참부모라는 겁니다. 가정에 있어서 첫번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기지가 생겨나는 겁니다. 한 나라를 중심삼더라도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돼야 됩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중심삼더라도 참부모의 사랑을 뿌리로 하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참부모라는 말을 알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와 같은 뜻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왜 가야만 되느냐? 그것이 하늘이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기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그 하나님이 나에게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바라는, 기대하는 것이 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거기 붙어 가지고 쉬자는 거예요. 이게 두가지 의미가 있어요.
그 다음에는 인류의 모든 선지 선열들, 선한 사람들이 나에 대한 기대, 통일교회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위한 기대냐?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예요. 자기 여편네 중심삼고 아들딸 거느리고 잘 사는 게 아니예요. 좋은 집을 갖고 사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이 없어요. 심정적인 면이 없어요. 아까 말한, 하나님을 낚는 것 알지요? 인류를 구하고 하나님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 아내와 내 자식, 내 부모를 희생시키고 나설 수 있는 결의가 앞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우주만민이 여러분을 환영 못 합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천지창조의 이상이 사위기대 이상이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잃어버린 겁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면 같은 것을 대신 제물삼아야 됩니다. 무엇을 잃어버렸어요? 어머니 잃어버렸고, 아내 잃어버렸고, 아들딸 잃어버렸고, 남편, 아버지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걸 탕감해서 찾으려니 그 이상의 것을 드려야 하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세계에 밀어 제껴져서 남아질 것이 없어요. 그 이하 가지고는 남아질 것이 없어요.
그러면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해 보자구요. 하늘에 갈 수 있는 가정이예요, 사탄세계 이하에 머물 수 있는 가정이예요? 여러분들은 역사 이래의 충신의 가정만큼 살지 못했어요. 효자를 거느리고 사는 그러한 전통의 일가족 기준만큼 살지 못했어요. 하늘이 이 시대에 있어서 바라는 것은 남북통일입니다. 북한과 남한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여러분 가정과 우리 교회에, 우리 세계 교회에 모으기를 하늘은 바라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무엇으로 모실소냐? 무엇으로 이것을 전부 다 깨끗이 씻어야 돼요? 무엇으로 씻어야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느냐 이겁니다. 다른 것 아니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이상, 남편 아내 사랑하는 이상, 자식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 환경을 닦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제물적인 제단을 쌓겠다고 하는 그 자리에 비로소 이상적 남북통일이 나오는 것이요, 이상적 동서문화의 통합이 벌어지는 것이요, 분리됐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이상적 통일이 벌어지는 것이요, 지옥과 천국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안 해 가지고는 풀 수 없어요. 사랑의 키(key;열쇠)가 필요한 겁니다. 이때가 그런때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어제도 내가 통일산업에 갔다 왔다구요. 열한 시에 떠나 가지고 밤늦게 어머님을 모시고 갈 때에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 겁니다.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 때 이런 정신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세계의 첨단에 올라갈 수 있는 과학기술을 여기에 접붙이려면 사랑의 힘을 가지고 접붙여야 한다구요. 여기에 전부 다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만큼 정착기지로 돼 가지고 오늘날 한국의 기술 기준에 있어서 세계를 향하여 달릴 수 있는 태세를 갖춘 것이 우리 통일산업입니다. 바쁘더라도 달리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가야 할 길이 남았기 때문에 그것이 다 끝날 때까지 정성을 들여야 돼요. 어머니 같은 양반도 그건 모르지요. 고단하지요. 나도 고단해요. 뭘 모르니 길을 오면서 잠도 자겠지만 심각합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차 안에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요. 심각하다는 겁니다.
삶이라는 것이 그런 심정에…. 내가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어 놓고 저 망우리 고개를 넘어 하루에 세 번까지도 갔다 온 날이 많았어요. 거 한번 가는데 두 시간씩 걸린다구요. 뭐 두 번씩 간 것은 셀 수도 없는 거고.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랬느냐?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세계의 과학기술을 이 나라 이 민족에게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자기 이익을 추구하던 사람 이상의 충효의 도리, 성인 성자의 도리의 기준의 심정권을 심어 놓아야 됩니다. 그게 주최가 되어야 돼요. 그걸 걸어 놓게 되면 만국의 모든 기술이 여기 와 걸리려고 하지 걸렸다가 도망가려고 안 하는 겁니다. 도망가려고 해도 나는 그것을 전부 다 사랑으로 접착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술공업으로 만국의 기술 해방의 기치가 여기서 벌어진다구요. 그런것을 하늘이 기대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 나 하나에!
선생님이 왜정 때에 감옥살이도 했고, 숱한 고문도 받았지마는 쓰러져 죽어가는 일이 있더라도 하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내 몸 마음의 피가 터져서 흘러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 피를 통해서 하늘을 저주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길을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하늘은 따르던 사람을 다 차 버렸어요. 다 차 버린 겁니다. 다 헤쳐 버렸어요. '너 어디 보자' 이겁니다. 그걸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겁니다.
왜정 때에 감옥살이, 또 이북 가 가지고 감옥살이, 고문, 매를 맞고 피를 토하고 쓰러져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까지 가서 헤맸지마는 내 피는 역사시대의 누구의 피와 다르다 이겁니다. '하나님 걱정 마소! 내 싸움은 내가 책임지겠소' 이런 식이었습니다. 누구에게 맡기려 하지않아요. 내 책임이예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남 나와서도 감옥살이, 또 미국 가서도 감옥살이예요. 세상으로는 못난 사나이같이 살아왔지마는 그 심중에 숨어져 있는 단 하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하늘이 기대하는 남성으로서 추태를 보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거예요. 비록 자기가 거느리는 사람 앞에서 수모를 당하고, 자기 여편네한테 수모를 당하고, 자식들한테 수모를 당하더라도 하늘이 바라는 역사적 전통의 기준 앞에 추태를 남겨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예 요.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나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 어디 있어요? 세계를 보라구요. 나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주권이 그랬고, 모든 교단이 그랬고, 모든 단체들이 그랬지마는, 이 일념을 따라서 가고 가다 보니, 세월이 지나고 보니, 40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세계의 시선이 전부 다 내게로 향하는 것을 느끼겠더라 이거예요. 이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전에 미국 대사 누구를 만난 뒤에 보고를 들었지만 말입니다. 그 대사 입에서도 '미국이 문선생님 말을 듣고 따라가면 미국이 참 좋을 텐데' 하고 탄식한다는 말이 나와요. 그만큼 됐다구요.
자, 그러면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 얼마나 천신만고하였던고!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기반을 쌓기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고! 얼마나 몸부림쳤던고! 목적지로 달리기 위해서 손톱이 닳도록 배밀이를 하면서 얼마나 달려갔던고!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체도 마찬가지예요.
아까 말한 하나님을 낚고, 인류를 낚는데 있어서…. 낚아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딴 데로 옮겨서 모셔야 됩니다. 옮겨 놓아야 돼요. 사망의 덫, 지옥의 세계에서 천국으로 옮겨 놓아야 됩니다. 누가 옮겨 놓아야 돼요? 하나님은 못 옮겨 가요. 인류도 못 옮겨 가요. 내가 옮겨 놓아야 돼요. 그러려니 탕감복귀라는 서러운 과정이 있는 겁니다. 그냥은 안돼요. 사랑의 눈물을 흘려야 돼요, 사랑의 눈물을. 사랑의 통곡을 해야돼요. 사랑의 십자가를 거치지 않고는 떨어져 나올 수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이 통일교회의 배후에, 깊은 밑바닥 뿌리에 젖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잘 모르지요? 밥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도 선생님 모른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임자네들은 임자네를 중심삼고 생각하려고 하고…. 넘어야 할 고개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최후의 전선을 응시해 가지고 하늘땅을 걸고 승패를 겨루어 하나님과 모든 성인 현철들이 대승리를 찬양하며 만세 부를 수 있고 사랑의 이상 동산이 이 땅 위에 현현했다고, 당신이 천지창업을 시작한 그때서부터 이상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온 인류와 더불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해방의 날이 언제겠느냐? 그게 선생님이 가야 할 꿈의 경지입니다. 아직도 전진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 안됐어요. 그러니 삼팔선을 밀어 제끼고…. '내가 이런 마음 갖고 가는데 너희들이 막아 봐라! 밑창이 뚫어져서 거꾸로 넘어간다. 내가 넘어가나, 너희가 넘어가나 봐라' 이러고 가는 겁니다.
이번에 와서도 그러는 겁니다. 가만 보니까 저명한 사람들이 전부 다 내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그저…. 내가 필요하거든요. 내가 팔려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너희를 끌고 갈 힘이 있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대통령 선거니 해 가지고 뭘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이 민족 앞에 천년만년 뽑을 수 없는 기둥을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철주(鐵柱)를 박아야돼요. 밤이나 낮이나 그런 생각뿐이다 이겁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런 심각한 때입니다. 나에게 하늘의 기대가 있고 나의 집에 하늘의 기대가 있습니다. 그 기대를 어떻게 이룰 것이냐? 하나님은 남북을 통합한 기대에 설 수 있는 가정을 바라고, 그 기대에 설 수 있는 어머니를 바라고, 그 기대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을 바라는 것입니다. 일선 상에서 만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겁니다. 남북이 하나돼 가지고 공산세계를 퇴치해 버리고 아시아의 모든 제국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그러한 부모님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이 기대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서의 문화를 통합시켜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에 설수 있기를 기대하는 거예요. 그것은 그냥 앉아서 되지 않습니다. 책임지고 되게끔 창조를 해야 됩니다.
인류는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이상적 창조권을 이루어야 할 문화 발전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이 최종적인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하늘의 심정과 더불어 인격적인 참부모와 더불어 영계에 연결시켜 가지고 해방이라는 결론을 지어 하늘과 땅이 공히 출전하여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운명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어느 땐가 이것을 못 하면 여러분은 해방자가 안 되는 겁니다.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남자분들, 진짜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어째서? 아까 말한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뭐라구요? 창조이상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는 뭘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대신해서 가정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만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천국과 지상세계 대신, 전부 다 대신해서 가정을 사랑하는 겁니다.
부부라는 것은 그 두 사람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는 하늘과 땅의 결합입니다. 동서가, 남북이 합한 총 방향성에 있어서의 주체적 입장의 결합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한 심정권을 중심삼고 내연을 다시 결속시킨 사랑의 터전 위에 서 가지고 이것을 재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뜻이 재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뜻은 이미 깨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소명을 받고 그런 짐을 짊어지고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의 터전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시켜야 할 해방자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의 종족이 머무를 수 있는…. 우리는 종족입니다. 세계적 종족이라구요. 오색 인종이 다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축복가정 애들도 전부 다 한국에 데려다 교육시키고 그러는 겁니다. 서구의 축복받은 사람들도 교육시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생각이나 해요? 자기 자식 이상…. 통일교회 교인들 같으면 그 애들 생일날 떡이라도 해서 찾아가 가지고 자기 생일 이상으로 지내고 더 사랑하면서 생일을 쇠어야 됩니다. 자기 에미 애비 이상 사랑하면서 생일을 쇠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인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벨을 사랑할 수 없다는 논리적인 진리를 배웠다는 사람들, 이런 모든 것을 놓고 될 때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 「합격입니다」 뭣이? 통일교회 패들이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 여러분 자체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합격자예요, 불합격 자예요? 「불합격자입니다」 불합격자예요. 불합격자들은 흘러가는 거예요. 씨가 못 돼요. 씨가 못 된다구요. 아무리 열매맺더라도 씨를 못 받아요. 종자를 못삼아요. 내가 아무리 못나고 늙었더라도 하늘은 나를 붙들고 가려고 합니다. 왜 그러느냐? 씨가 되기 때문입니다, 씨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들을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땅 위의 통일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예」
그러니 타락세상을 건너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사적인 시대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이게 하나가 그냥 올라갔으면 이것이 일시에,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전부 거쳐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를 중심삼고 6천 년 역사를 거쳐오고, 이스라엘권 4천 년 역사를 거쳐오고,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40년 역사를 거쳐 올라오는 겁니다. 거쳐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벨을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가인을 사랑하고 아벨은 자원해 가지고 장자의 유업을 전수 받아야 됩니다. 이게 통일교회 원리 아니에요? 이 원리가 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을 남한 땅에, 남한 땅을 이북에…. 이북을 구하기 위해서는, 북한 형제를 구하기 위해서는 남한 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희생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 전통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소위 책임자들이 선두에 서야 돼요. 그게 하늘이 원하는 겁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바라는 기대가 그러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되지 않아요? 강제로 치고 사탄식으로 할 수 없어요.
내 이번에도 그랬다구요. 아이고! 정부가 하는 것 보면 얼마나 꼴이 사나워요, 얼마나? 그러나 내가 여기에 손을 못 대는 것은 대한민국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달려 붙어 있으니 손을 못 대는 겁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내가 붙들고 있으니 이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내가 붙들고 놓지를 않았기 때문에 이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일성이, 네가 아무리 해도 내가 이 나라를 놓기 전에는 못 친다. 내가 죽으면 죽었지, 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이 제일 위기일발 시대예요. 위험할 적마다 내가 나타나 가지고 기도하는 겁니다. 아마 그럴 거라, 요즘엔 문선생이 와 있으니까 국민도 마음으로 좀 위안이 될 거라구요. 여러 사람이 나한테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고 연락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과학자 대회가 며칠 안 남아서 가겠다고 하니 '아이고! 가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있어야 대한민국도 그렇고 영적으로 다 그렇게 되니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러는 것은 자기들의 마음이 그런 거지요. 대한민국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잘못 붙어 있어요! 내 말을 듣고 있으면 살건데 말입니다, 전부 다….
이박사도 내 말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되었을 거예요. 세계적 대통령이 됐을 겁니다. 박대통령도 저렇게 안 됐을 거예요. 오늘날 전대통령도 이렇게 안 됐을 겁니다. 지금도 내가 붙들고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예요. 위기일발, 최후의 벼락이 떨어질 이때에 와서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서약을 받는 것입니다. 서약해라 이겁니다. 7천 명 단체 회장을 세워야 돼요. 협회장, 알겠어? 서둘러야 돼. 협회장! 몇 사람 받았나? 「……」 엉? 앞장서야 돼, 이 녀석아! 선생님 말을 그저 흘러가는 말로 알고 있어? 책임자의 자격을 받았으면 뛰어야 돼. 뛰어야 된다구.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고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구. 그물을 걸어 놓자 이겁니다. 하늘은 구약시대에 7천 여 무리를 예고했지만 예수님 시대에 이것 못 해서 망했기 때문에 탕감시대에 역사적인 이것을 중심삼고 7천 무리를 준비해야 됩니다. 남북이 갈라진 대치권내에서 포기당할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저버릴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할 수 있는, 다시 말해 북조(北朝)를 대표할 수 있는, 북한을 대표할수 있는 7천여 무리를 내가 준비해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하늘의 소원이기 때문에.
역사는 반드시 동시성을 거쳐 나가는 겁니다, 범위가 클 뿐이지. 그래서 7천 명이지만 7천 단체장을 규합하는 겁니다. 알겠어, 협회장? 「예」 가만 보니까 그런 생각을 하나도 안 하고 있더구만. 선생님이 놀음 놀이로 그거 한 거야? 내가 먼저 주일에 여기서 얘기했지? 응? 「예」 단체장들 하라는 거예요. 개인 회사가 아니라 단체장을 하라는 겁니다. 그것함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전부 다 우리에게 엮어진다는 거예요. 밑창으로 엮어진다는 겁니다. 걸음이 저쪽 김일성에게로 안 가니 전부 다 이남으로 묶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누구도 모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남들은 웃을 거라구요. 이거 하면 뭘 하느냐고. 그렇지만 아닙니다.
난 심각한 사람이예요. 사인한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 화를 받든가, 복을 받든가 하겠지. 사인하고 행동 못 하는 사람은 화를 받을 것이고 행동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겁니다. 놀음놀이로 대했다가는 벌을 받을 것이고, 생명을 대신하고 움직이거든 복받을 게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신이 지금 가더라도…. 그런 사람이니 바쁘게 돌아다니는 겁니다. 그래, 하늘이 같이 따라다니겠어요, 안 따라다니겠어요? 몸이 고달파도 '이놈의 다리야, 너는 갈 길이 멀다. 70이 가까워 오지마는 너는 30대의 젊은이와 같은 기백을 가지고 전진해야 할 사명이 기다리고 있어. 바빠!' 이럽니다. 밥 먹기가 바쁘고 쉬기가 바빠요. 잠자기가 바쁘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늘이 나에게 뭘 기대하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너에게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라!' 그거예요. 세계 시대에 와서는 세계 만민에게 제일 귀한 것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부모의 가정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땅이 귀히 보는 참부모의 가정입니다. 내 자신이 여러분들에게 '우리 엄마, 우리 아들딸 사랑해라' 이런 말 안 해요.
나는 될 수 있으면 만국을 위해서 이 가정을 전부 다 제물로 바치는 자리에 끌고 나가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저 골골하지요. '안 돼! 출동! 이의가 없어. 어머니야! 절름발이라도 보조를 맞춰 줘야 돼' 이럽니다. 우리 아들딸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여기 와 있다고 해서 '엄마 아빠 빨리 와' 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알아. 그렇지만 너희들은 내 편에 속해 있어. 내 편에 속해서 때가 되거든 너희한테 다 그냥 자동적으로 상속되지만 이 세계와 인류는 자동적으로 연결 못 해. 장자 차자의 탕감복귀 과정이 남아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을 전환시키지 않고는 못 돌아가' 이럽니다. 못 돌아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가정 중심삼고 5퍼센트의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종족한테 가서 정성을 들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 '아이고, 내 아들딸! 아이고, 시집 사정이…' 이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랬다면 이 길을 왔겠나? 효자가 되고 효부가 되고 이랬다면 통일교회가 나왔겠어? 내 있는 정열을 여편네에게 퍼붓고 자식에게 퍼붓고 부모에게 퍼붓지. 그러나 부모를 돌보지 않고 차 버려 가지고…. 내가 평양서 삼팔선까지 부모를 데리고 나가야 할 것을 알면서도, 부모를 모시고 나가야 할 것을 알면서도 그때에 나를 따르던 사람들은 떨어져 있었지만 그들을 먼저 찾은 겁니다. 공적인 사람은 다른 거예요. 자기 애미 애비를 데리고 도망가는 판국에, 평양이 텅 빈 최후에까지 남아서 하늘 앞에 맹세하던 무리를 기억나는 대로 다 찾아보았다구요. 그러면서 기도하고 내가 할 것 다 했어요.
그때 편지를 써 놓은 것이 있어요. 편지를 아마 한 20장은 썼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하려던 그 편지를 내가 남겨 놓았다가 영천 다리물가에 서 가지고 찢어 날리던 때가 12월이었습니다. 언젠가 12월 18일이 무슨 날인가 여러분들에게 기도해 보라고 그랬지요? 그날이 그날이예요. 새로운 프로가 페이지를 넘기고 전환된 때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모르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했던가를. 그런 미지의 사연들이 많이 묻혀있는 걸 알아야 돼요. 응? 「예」 그런 심정의 빚을 지고 있어요. 선생님의 일족을 망하게 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다 학살됐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살아 생전에 피눈물을 뿌리고, 뿐만 아니라 일족이 희생을 치러 나온 겁니다.
우리 가정도 그렇고 우리 교회도 그렇잖아요? 유협회장도 둘째고, 희진이도 둘째고, 우리 흥진이도 둘째고, 혜진이도 둘째지요. 둘째는 전부 다 죽었어요. 객사를 하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유협회장이 객사를 하니 우리 희진이도 객사하고 흥진이도 객사하지 않았어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인과원칙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해탈시키기 위해서는 탕감하지 않고는 못 가는 겁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자, 그러한 어려운 길을 보내는 하나님은 국가, 나라 대해서 싸우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나라하고 싸우고, 김일성이하고 싸우고, 대한민국의 이승만이하고 싸우고, 미국에서 천대를 받았던 것입니다. 미국의 레이건은 내가 협조해서 대통령 시켰는데 그가 사람 노릇 못 해 가지고 옥에 가두는 놀음을 했다는 겁니다. 그때 내가 '이놈의 자식! 네 나라의 말로가 좋지 않을 거다' 생각했는데 말로가 좋지 않지요. 내 지금 두고 보는 거에요. 어떻게 되나 두고 본다구요, 얘기는 안 하지만.
그래, 잡아넣으면 다 망할 줄 알고, 다 쓰러질 줄 알고 술 먹고 춤추고 축배하고 일어나 보니 세상은 문선생 천하가 됐더라 이거예요. 프레이저 같은 것들 전부 다 1시 반에 축배를 들고 5시에 일어나니까, 3시간 반만에 일어나니까 벌써 몇만 표 앞서 있던 것이 떨어져 있더라 이거예요. 축하를 했던 이놈의 자식, 몇 시간 동안에 뒤집어질 줄 누가 알았어요? 아슬아슬했지요.
어떻게 그렇게 됐어요? 문선생이 조화를 부렸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애국가에 있잖아요? 애국가에 뭔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보우하사 뭐예요? 「우리 나라 만세!」 그래 하나님의 보우를 받아요? 전 대통령이 하나님의 보우를 받아요? 민정당이 하나님의 보우를 받아요? 대통령선거에 나올 때 하나님의 보우를 받아요? 자신이 있어요? 자신 없어요. 문총재 빼놓고는 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차 버리면 이 나라는 똥구덩이에 간다고 보는 겁니다. 이걸 붙들고 하늘 앞에 삼팔선을 해방하겠다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걸 위해 바쁘게 준비해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창조 이후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지상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있다는 겁니다. 비로소 문선생 시대에 와서 개인적으로 기대했고, 가정적으로 기대했고, 종족적으로 기대했는데 이놈의 종족이 망할 종족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여편네나 생각하고 자식이나 생각하고 부모나 생각하고…. 망해야 돼요. 그걸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예요. 싸우고 나서, 승리하고 나서, 남북통일을 하고 나서 자리를 잡아라 이겁니다.
이번에 우리 패들 중에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도적놈 같은 심보를 가진 녀석들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못 해! 남북통일이라는 성업이 남아 있는데…. 여기 지금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들 전부 다 남북통일에는 생각이 없습니다. 나하고 관계 없어요. 그런 것들은 흘러가는 거예요. 남북통일 주력은 내가 해야 됩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만들 때 정부가 얼마나 비웃었어요? '문 아무개가?' 하면서 말이예요. 정부가 그것 빼앗아 가지고 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지. 책임 못 해! 언제 남북통일 하려고 했어요? 언제 북한을 해방하려고 했어요? 그러면 누가 주역을 해야 돼요? 하늘이 정부에게 안 맡겨요. 누구한테 맡기려고 하나요? 누구한테? 통일의 종족한테! 여러분이 그 종족입니다. 대한민국 종족권이 포로가 돼 있는 겁니다. 그걸 해방해야 됩니다. 누가? 하늘 앞에 해방권에 서 있는, 하늘이 공인하는 해방의 종족들이! 이게 종족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 여편네 붙들고, 아들딸 붙안고 웃고 그래서 되겠어요? 집을 박차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권을 심정권으로 유도하라고 전부 다…. 종족권은 자기 천사장권이 아니예요? 그래서 여편네들을 내보냈는데, 전부 나가라고 출전 명령을 했는데 이놈의 간나들! 똥구더기 같은 간나들! 사내 녀석 궁둥이나 따라다니고, 자식 녀석 치다꺼리나 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치다꺼리나 하고 말이예요. 좋아요. 평상시에는 그거 해야 돼요. 그러나 지금은 비상시대예요. 박차고 나서야 할 때를 놓쳐 버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기대하고 있는 우리들이 그런 걸을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망각하면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누구부터 맞아야 되느냐? 통일교회 여러분들부터 맞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도 못 하면 차 버리고 일본 사람 동원해서 할 것입니다. 중국 사람 데려다 할 거예요. 그때의 수치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배밀이를 하면서도 선생님 앞에 못 나타난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7천여 목사를 한국에 데려다가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가 여기 한국의 입장과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엄숙한 내용을 제시하고 왔다구요. 7천여 가정이 동원돼야 되고, 그것의 3배 이상의 처녀 총각 쌍들이 전부 다 여기 와 모여서 피를 흘리는 투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같이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고향을 잊어버리고, 자기 일족을 잊어버리고 이국 땅에 와 가지고 서글픈 마음을 가지고 해를 바라보면서 하늘나라를 사모하고, 달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심정을 노래하면서 이 땅 위에 정서적인 뿌리를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만민이 해방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밤잠을 설치며 준비하고 있다구요. 4천 불씩 준비해 가지고 언제 올지 모른다구요. '4천 불씩 각자 준비!' 이렇게 지시하고 왔다구요.
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요전에 저 아프리카의 누가 와서 그러더구만, 지금 전부 다 어려운 실정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여기 오기 위한 비행기표가 2천 7백 불이라나? 또 1년 6개월, 1988년 끝까지 먹고 살아야지, '신세 져서는 안 된다. 한국 사람들에게 신세지지 말라. 먹을 걸 가지고 가서 먹고 살면서 눈물과 피땀을 투입해야 돼' 그런 지시를 하고 온 겁니다.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될 때는 걷어치우고 그들을 내세워 행동지시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까, 하나님을 낚는 데는 무엇으로 낚는다고? 효율이 엄마 어디 있나? 효율이 엄마! 「예」 아들 잊어버렸어? (웃음) 엉? 「아들을 어떻게 잊어버려요?」 뭣이? 「아들 안 잊어버렸답니다」 아들을 희생시킬 거야, 대한민국을 희생시킬 거야? 「아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낫죠」 낫다는 얘기는 관두고. 그러면, 자기 시집을 희생시켜야 돼, 자기 본가를 희생시켜야 돼? 「본가를 희생시켜야 됩니다」 그렇지. 알기는 아누만. (웃음) 시집간 후에는 도적질해서라도 시집을 돕는 것이 열녀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은 반도둑이라 하지요? 그거 도둑이 아니예요. 그러게 돼 있어요. 그러게 돼 있다구요. 왜? 부모님과 같이 살기 때문입니다. 시집가 가지고도 부모와 더불어 사랑하고 살기 때문에 거기에 없게 될 때는 수평이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것 가져다 써도 괜찮아요.
뭐 그렇다고 해서 우리 딸들이 뭐 저…. 요전에 우리 세째 딸 은진이가 결혼했어요. 저 박종구 아들하고 결혼했거든요. 그게 떨레가 얼마나 많은지! 아이구! 거 형제가 많고 시어머니에다가…. 그래도 어떻게 하나 가만히 보니까 용하더라구요. 척척척 어머니도 구슬려 가지고 쓱쓱쓱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나도 구슬러라. 나도 이용당해줄께'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왜? 그런 거예요. 심정의 세계는 그런거라구요. 이치를 알고 보면 그것이 다 요사스러운 것이 아니고 이치에 통하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이 전통적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자, 여러분! 이번에 부인들 전도 나갈 때는 자기 고향 찾아가라 그랬지요? 「예」 왜 그런지 알아요?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여자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여자가 문을 열어 본이 돼야 합니다. 정성의 문을 열어야 돼요. 거기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그런 때예요. 지금은 여러분의 종족들 중에 문선생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요? 가 보니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지요? 「예」
옛날에는 문 선생 하면 '제일 나쁜 놈!' 이랬는데 요즈음에는 나쁜놈이 아니라 '문선생님!' 이럽니다. 어떤 사람은 '단군 할아버지 이래, 5천 년 역사 이래 처음 나타난 위대한 분' 이러고,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에 성인이 났다고 한대요. '성인이 누구요?'하면 '누구는 누구요, 욕 많이 먹는 문총재지!' 한다는 거예요. 역사 이래 욕 안 먹고 성인된 사람 있어요? 욕을 제일 많이 먹고 말이예요…. 성인 동생이라도, 성인 형님의 자리가 있다면 욕 많이 먹은 동생을 형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것이 하늘의 도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동생의 자리에 서 있는데, 종교세계에서 나 이상 욕먹은 사람이 있다는 기록이 어디 있어요?
미국 조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 앞에 가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일등 가는 것이 몇 개 있는데 첫째는 역사 이래 세계적으로 욕 제일 많이 먹은 대표자요' 하면 박수를 하는 겁니다. 그거 옳다는 겁니다. (박수)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자기들이 전부 다 욕했거든요. 자기뿐만 아니라 세계가 욕한 걸 다 알거든요.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 이래에 최고로 욕많이 먹은 기록의 왕자가 누구냐 하면 문 아무개다 이겁니다. 그건 누구나 공인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엔 뭐냐? 결혼 많이 시킨 데 있어서…. (웃음) 처녀 총각 잡아다가 마음대로 결혼시켜 먹은, 이 세상의 나쁜 말로 하면 처녀 총각 잡아다가 마음대로 시집 보내고 장가 보내는 걸 뭐라고 그러나요? 「뚜장이」 그래 뚜장이, 뚜장이. (웃음) 세상으로 말하면, 마음대로 잡아다가 이렇게 뚜장이 노릇 했는데 문총재는 마음대로 잡아다가 결혼시켜 가지고 뭘 시키는 거예요? 세상 망하게 해서 내가 돈벌려고 하는 거예요, 그나라 잘되라고 해요, 자기들 잘살라고 그래요? 「나라를 살리려고…」 나라 잘살게 하고 자기들 잘살게 하려고 고러지요? 「예」 자기 잘살게 하는데 놀고 잘살라고 그래요? 고생하면서 잘살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고생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데 눈이 반짝반짝해 가지고 죽어도 고생 안 하겠다는 사람은 벼락을 맞는 거지요. (웃음) 두 갈래가 있다구요. 아까 말한 매도 두 갈래가 있고, 사랑도 두 갈래가 있는 겁니다. 하나는 사탄편, 하나는 하늘편. 이젠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 「사랑이요」 사랑이예요. 그러면 우리 박정민이, 박정민 선생님! (웃음) 아, 왜 웃어? 「감당을 못 하니까요. 아버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아, 선생님이야 선생님이지. (웃음) 그래, 사랑이 제일 중요한데, 남편을 제일 잘 모셔?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선생님 대신,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 줘야 된다고 그랬는데 선생님 대신 사랑해 봤어? 남편을 선생님만큼 좋아해 봤나? 「못 해봤습니다」 그러니 그 여자가 무슨 여자야?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뭔가? (웃음) 쌍년 반대가 없지. 그거 자기 중심삼고 생활한 거야, 자기 중심.
내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유종영이 왔나? 그 녀석 있으면 내가 얘기 안 할 거야. 유종영! 없구만. (웃음) 저 뭐라고 할까? 멧돼지가 오줌 싸고 똥 싸고 사는 동네, 멧돼지가 자고 쉬고 사는 그런 산골짝이라구요. 산골 중에 진짜 산골입니다. 거기 사는 촌뜨기가 교회에 왔을 때 덩강머리(정강이)는 받아 가지고, 신짝도 다 째지고 형편이 없더라구요. 촌뜨기 그게 그게 뭘하러…. 뭐 인사할 줄도 모르고 얼굴은 또 제멋대로 보기 싫게 생겼다구요 (웃음) 그런 녀석이 3년이 지나서 약혼해 준다고 하니 떡 왔는데 가만 보니까 조상이 괜찮더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는 쓱 서 있으면 알거든요. 조상이 괜찮더라구요. 조상이 나쁘면 보기 싫을 텐데, 동정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36가정도 아닌데 언제나 36가정 축에 끼워 줬지요. 그랬더니 이 녀석이 지금은 '그래도 내가 72가정 중에 제일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놈 자식 거꾸로 꽂으려고 내가 지금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얘기하지 말라구. 쌍것들 같으니라구. (웃음)
아가씨를 택해 주는데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극렬 열성 분자였어요. 경북대 영문과에 다니던 수재였어요. 집도 잘사는 집이예요. 아들이 없는 집의 맏딸이거든요. 그래서 자기 부모가 모든 희망을 걸고 재산을 투자해 가지고 공부시키는데, 이게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대학교 학자금을 받아 가지고 학교는 가지 않고, 그 돈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 나가 전도하고 그랬어요. 그러니 집에 왱가당댕가당 요사스러운 사고가 벌어지고 야단이지요. 때린다고 듣나? 뭐 약이 없거든요. 그렇게 열성분자였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천하에, 통일교회에는 자기의 상대가 없다면서 '내 상대는 선생님 외에는 없어' 이렇게 생각하던 여자거든요. 정말이예요. 그때는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때였어요. '선생님 외에는 상대가 없어' 이러고 있었다구요. 아마 그때에 내가 결혼하자 그랬으면 그저 화닥닥 했을 거라. (웃음) 어머니 미안하오. (웃음)
아, 이런 판에 약혼식장에 앉아 있는데 극에다 갖다 붙여 놓은 겁니다. 아, 이 녀석이 약혼날이면 기름도 좀 바르고 머리도 빗고 옷도 좀 단정히 해야 하는데…. 하기야 옷이 없으니까 그랬겠지요. 제멋대로 입고 떡 나타나니 그거 보게 되면 해괴하기 짝이 없지요. '저거, 일생동안 목을 걸고, 저 얼굴을 보고 일생 동안 어떻게 살까?' 이러고 내가 여자라도 '악'소리 치고 도망갈 만하단 말입니다. (웃음) 그런데 그걸 떡붙여 줘 가지고 '너희들 결혼하기 싫지만 좀 살아 봐. 아들딸은 좋은 아들딸 낳을 테니. 내기하자. 그런가, 안 그런가 살아 봐' 이랬어요. 그러니 자기들이 믿을 수 있어요? 그런 자리에서 선생님이 거짓말하는지 누가 아나 말이예요. '살아 봐. 싫더라도 살아 봐, 살아 보면 좋은 아들딸 낳을 거야' 이렇게 한마디 했더니, 유종영이야 복이 덩굴째 들어왔지. 입이 헤벌어져 가지고 '그러면 그렇지, 우리 선생님이 날 사랑하니까' 이랬겠지요.
요 여편네는 눈도 늘어지고 코도 늘어지고 다 안 좋아요. 약오르는 말이 나오니까 몇 시간 동안 시간을 달라고 그러더니…. 하룬가 이틀인가 지나 가만히 꼴을 보니까 밥도 안 먹고 형편이 무인지경이더라구요. 암만 기도해야 길은 한 길밖에 없거든요. '노'했다가는 지금까지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하고 별의별 맹세했던 자기 신앙기준이 와르르 무너지겠고, '예스' 하자니 죽겠고…. (웃음) 그러니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뒤넘이쳐 봐야 문서장에 이미 기록되고 다 될 대로 돼 있는데 말입니다, 대답 안 할 수 있어요? '이 쌍것, 해 둬!' 해서 결혼했다구요.
요즈음에는 내가 '너 결혼할 때 내가 얘기한 거 알아? 좋은 새끼 낳는다고 그랬는데, 좋은 새끼 낳았어?' 물어 보면 '선생님도! 물어 볼 게 뭐유?' 이럽니다. (웃음) 그 말은 선생님 말이 맞다는 말이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거짓말이 될 수 있소?' 그 말이라구요. '물어 볼 게 뭐유'라는 말은 그 말이라구요. 그 아들딸들 지금….
유종영이는 언제든지 나 보게 되면 '선생님이 말씀한대로 우리 아들딸 제일 잘났기 때문에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보게 됐습니다' 이런다구요. 학교도 서울대학을 들어가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내가 듣기 싫어하는 데도 자랑을 늘 한다구요. 말하기 좋아하는 녀석이라구요. '이놈의 자식아, 입 좀 다물어!' 해도, 욕을 먹으면서도 자랑하기를 좋아하거든. (웃음) 그런 사람도 통일교회에 필요하다구요. (웃음) 그런 못난 남자의 소원도 풀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웃음) 탕감복귀가 해원성사 아닙니까? 해원성사인데 잘난 남자의 소원도 이루어 주고 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늘의 복을 많이 받는 길이예요. 통일교인은 그걸 알아야 해요. 하늘의 복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을 많이 받는 길이 그 길입니다.
여기 어머니가 계신데 어머니가 또 기분 나빠하시겠구만. (웃음) 나이 40이 된 남자가 말이예요, 장가갈 수 있는 상대가 없어서 그랬겠어요? (웃음) 아니예요. 아니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40이 넘은 그때에 어머니는 열 일곱 살이었어요, 열 일곱 살. 한국 나이로는 열 여덟 살 갓 먹었을 때예요. 자, 그러니 만약에 도둑놈 심보를 가졌으면 말이예요, 그때 여자들을 말하게 되면, 이화대학 다니던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무슨 박사가 없나, 석사코스 밟은 사람이 없나, 뭐 수두룩 닐니리동동이었다구요. 그들이 전부 다 선생님이 결혼할 것은 알거든요. 어머니를 택정해야 된다는 것을 원리를 통해 알았기 때문에 그저 여자라는 패들은 전부 다 바람이 불었어요, 바람이.
칠십 난 할머니도 선생님한테 시집 오겠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그래, 다 좋다. 요때만은 만국의 여자 해방이다' 이랬어요. 그래도 선생님 같은 남자한테 프로포즈 해봤다는 것이 역사적이다 이겁니다. 하늘이 그렇게 허락하는 겁니다. 남자라는 것을 아는 여자라는 종류는 다 후보자예요. 공평하지요. (웃음) 또 내가 '그래, 그래, 그래. 잘만 해봐라. 잘만 해봐라' 이랬다구요. (웃음) 자, 이거 세상에 나같이 여자들 때문에 곤란 많이 당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아이구야! 푼수가 있어? 푼수도 없이 70된 늙은이도 '아이고, 선생님! 우리 영감보다 더 사랑합니다' 이러니 거 얼마나 메스껍겠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도 '그래, 그래.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렇다고 하지?' 이래야 되거든요. 기가차요. 욕을 하게 안 돼 있다구요.
봄바람이 부는 거예요, 여자 세계에. 역사 이래 처음으로 태풍이 부는 거예요. 소담씨도 그랬어? 「아뇨」 그때 봄바람 불었어, 안 불었어? 봄바람이 불었는지 안 불었는지 물어 보잖아? 봄바람 불었어, 안 불었어? 그래, 다 봄바람 불 때 아니야? 그걸 물어 보잖아? 그거예요. 봄바람부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 요사스러운 환경에서 하늘나라의 봄바람이 불었으니 자기 남편이 눈에 보여요? 연애결혼 한 지 일주일 된 사람이 들어왔는데 말씀 듣고는 남편이 옆에 오게 되면 뱀 오는 것 같다는 겁니다. 딱 뱀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좋아하게 안 돼 있다구요. 아내를 좋아하게 안 돼 있다구요. 구렁이, 독사 같은 기분이 나는 거예요. 그때는 그런 때예요. 요즈음에는 다 고개를 넘어왔으니 이러지, 그때는 그랬다구요.
자, 그 가운데서 얼마나 요사스런 사람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할머니, 며느리, 손녀, 3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잡아 가자고 하는 거예요. 3대가 동원돼야 된다구요. 여자가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이 동원돼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선생님이 참 뜻을 몰랐다면 어느 시궁창 구석에 빠져 죽었을지 몰라요. 돈 보따리나 들고 다니고 연보나하고 그렇게 세상 사람들처럼 그랬다면 벌써 낚여 갔지요. 그러면 뜻은 다 망치는 겁니다. 다 망치는 거예요. 선생님이 뜻을 알았기 때문에….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은 나이 20이 넘으면 안 돼요. 20이 넘어선 사람은 안 되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은 40세였는데 선생님의 상대로 겨누어 보는 사람이 20 전이었겠어요, 20 넘은 사람이었겠어요? 「20넘은 사람이지요」 그래요. 20 넘은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전부 다 가인여자예요. 20 넘은 사람은 가인 여자, 20 이하는 아벨 여자,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나이 적을수록? 해와가 몇 살 때 타락했어요? 「열일곱이요」 16세쯤, 그때예요. 사춘기에 눈을 뜰 때거든요. 그러니까 나이가 거기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은 40이 넘고 어머니는…. 40이 넘은 선생님이 거기서 결혼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40 이하의 사람의 심정권을 무엇으로 묶어요? 어머니를 대신 세워서, 내려와 가지고 어머니와 더불어 올라가는 기준을 중심삼고 40대에 가정적 심정권을 이어 놓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사춘기 이하의 남자 여자들은 전부 다 같은 케이스로 다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서른 세 살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시대의 유대교 신자들 가운데 서른 세살 이상 사람들은 혜택을 받지마는 서른 세살 이전의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 예수가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는 이유는 첫째 내 동생을 위하고 형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족을 위하고 민족과 교회를 위하고, 세계를 위함입니다' 이런 기도를 해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전부 다 십자가의 효과가 서른 세 살 이후의 사람에게만 나지 그 이하의 사람에게는 안 난다 이겁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니까 할 수 없이…. 나이 40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래서 그렇게 요사스러운 판국에 철모르는 어머니를 모셔 온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도 어머니 몇 번 못 봤지요? 못 본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이래 놓으니까 떡…. 이거 가외 얘기를 하니 또 시간이 많이 가누만. 그만하고 말지. 하자우, 말자우? 「해요」 나 배고프다, 배고파! (웃음)
어떠한 일들이 있었느냐 하면, 결혼하고 나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여기 삼촌도 있구만, 삼촌도 절대 정문으로 출입하면 안 되었다구요. 아담 해와에게 어머니 아버지 친척이 있었어요? 심정적 관계를 종횡으로 하나 만들어야 했습니다. 종적으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횡적으로 흘려 보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홍씨 할머니도 절대 정문 출입을 못하도록 불러 가지고 얘기한 겁니다. '3년 동안 지켜라! 뒷문 출입 외에는 못 해!' 이랬다구요. 내가 방에 들어갈 때는 대문을 나가야 됩니다. 아담 해와 있는 데에 누가 있을 수 있어요? 거기 누가 있을 수 있어요? 어머니가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계셔야지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인간 세상에서 보면 이해를 못 하지요.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친척들에 대한 관념을 절대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전부 끊으라고 했어요. 요전에 국도극장 갔다가 복도에서 삼촌을 만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고 왔어?' 했더니 인사만 하고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 많이 변했구나' 이러더래요. 변한 것이 뭐예요? 차 버리는 거지요. 후닥닥, 호랑이 만난듯이 도망해 와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왜? 어머니가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친족권보다도 하늘앞에 7년 동안 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 완성급을 향해 7년노정을 가야 했던 것입니다. 이 7년노정을 가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안 나오는 겁니다. 자기가 해야 할 주류의 책임을 남겨 놓고 방계적인 심정에 유린당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3년 동안을 김인철이네 집에 곁방살이 시킨 겁니다, 어머니를. 김인철이 왔어? 3년 동안 담을 헐고 들어오라는 거예요, 3년 동안. 이거 말승냥이 같은 것들한테 그 이튿날부터 모시라면 다 싸움이 벌어질 게 훤하거든요. 독약을 먹여 죽일 것이 훤하다 이겁니다. 자기도 모른다구요.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 역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것을 가려 주기 위해서 3년 동안을 그 놀음 하게 한 것입니다. 내가 다 울타리를 지어 줬기 때문에 어머니가 지금 자리를 잡았지요.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여자가. 여자들이 참 무서운 겁니다.
어떤 여자는 어머니가 애기들을 둘이나 낳아 가지고 자리잡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와서는 '이게 내 자리인데 네가 뻬앗았어' 하고 네 활개를 펴면서 야단하고 그랬어요. 세상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 해먹겠다고 그런 꼴을 다 봤다 이거예요. (웃음) 이거 세상 같으면 내 성격에 '야, 이놈의 간나!' 하고는 목덜미를 잡아 가지고 한꺼번에 창문 바깥에다 집어던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도 조용히 어머니한테 잘못했다고 인사하기를 바라고 꺼벅꺼벅 있었으니 그런 남자 얼마나 처량해요? 그런 일이 있어야 돼요, 그렇다고 와서 뭐 큰소리하느냐? 그렇지않아요.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그렇게 힘들게 세워 놓은거 알아요? 이것들! 거지떼들이 와 가지고 말이야. 윤박사도 그런 것 전부 모른다구.
어머니가 지금 나갔지만, 여러분이 모셔 갔구만. (웃음) 나 이제 가게되면 또 '언제나 얘기하는 것을 또 얘기했구만' 이럴 거예요. 지금 아랫방에서 들을 거라. (웃음) 바가지 긁어도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내 본 직업이라구요. (웃음) 암만 그래도, 말 들을 것같이 하면서, 언제나 들을 것처럼 하면서 안 듣고 살살 넘어가거든요. (웃음) 들을 것같이 '그래, 그래, 그래' 이러면서 기분 맞춰 주며 요만큼 끌고 왔다구요. 이젠 뭐세상이 다 끝장 아니예요? 한 고개, 두 고개만 넘으면 다 끝장이 납니다.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선생님이 이런 어려운 길을 거쳐온 것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기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알고, 통일교회를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또, 나라를 대한 백성으로서 가야 할 길을 내 아는 사람입니다. 남북이 갈라진 이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 가를 안다구요.
그래서 아까 국회의원 얘기를 했지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회의원에 출마 못 합니다. 여기 승공연합의 책임자들은 그럴 거라. '지금 국회에 나가 출세할 수 있는 바람이 부는 데 왜 문총재는 전부 다 부려만먹고 내 버려 두노? 우리 전부 다 국회의원에 출마해 가지고 한번 세도를 부려 보고 지금까지의 억울함과 분함을 풀고 그래야 할 텐데' 이럴 거라구요. 그러나 그건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가인 아벨 법이 있습니다. 아벨이 가인을 치면, 세상 사람같이 자기가 당선되겠다고 적수 되는 사람을 치게 되면 걸려요. 그래, 치지 않고 가만히 말없이 다녀 가지고 당선될 자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세상사람이 알기에도 문총재가 말입니다…. 아,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당을 만들 수도 있어요. 사흘 이내에 전국에 착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거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여자들 생각해 봐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당장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데 왜 당을 안 만들어요? 그건 이 나라의 대통령을 자연굴복시키고 가야 할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 할 사람들이 문총재를 뒤에 두었다가는 오래 못 간다 이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문총재를 모시고 이제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그 사상무장은 뭐냐 하면 하나님에 대한 사상무장이요, 그다음에는 인류에 대한 사상무장입니다. 그 사상무장의 골자가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사상무장이예요. 악마는 요것을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해요. 인류를 전부 다 사랑 안 해요. 자기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은 독재정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외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려 가지고 반동 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라는 것은 우리와 달라요. 우리는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이념인데 거기는 아벨을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리는 겁니다. 가인만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방적인 입장에서 평화논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못난 사람 모양으로 뒤를 따라가면서 전부 다 그때를…. 지금이 그때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돌아설 때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번의 국회의원들을 우리가 밀어주는 겁니다. 밀어주는 데 하늘 앞에 서약하라 이겁니다. 승공요원이 되고 문총재의 사상을 생명과 재산이나 국회의원보다 더 존중시하고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자기의 일대, 일족이라도 희생시키겠다, 그런 결의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일족을 희생시켜야 돼요, 누구와 같이? 선생님과 같이. 그다음에는 누구와 같이? 통일교회 식구와 같이.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과 같이 그다음에는 뭐라구? 선생님과 같이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뭐라구? 「식구와 같이」 식구와 같이. 그것은 뭐예요? 일족을 희생시켜야 돼요.
그래서 여자들을 동원한 거예요. 남북통일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자가 일족을 거느리고 남자를 무찌르고, 남자를 치워 버리고 선생님 뒤를 따라 가지고 인민군 병사는 여자가 담당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상무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해와가 사탄이한테 유인받았기 때문입니다.
공산세계는 사탄국가를 대표한 실체적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유인했던 이러한 사탄은 여자한테 전부 다 굴복해야 된다구요. 대한민국 여자들을 통해 이북 인민군대를 밀어낼 수 있는 여성단결운동이 벌어지지 않고는, 여성애국운동이 벌어지지 않고는 남성애국운동이 벌어질 수가 없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관이 아닙니다. 복귀의 심정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싸, 모를 싸? 「알싸」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배치될 때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에미 애비,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이 똥구더기 같은 것들 붙들고 그러다가는 나라가 망합니다. 세계를 망친다 이겁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젠 실감이 나겠어요?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뭐냐 하면 종족권입니다. 왜? 예수때에 사가리아 가정하고, 세례 요한 가정하고 예수가정이 하나 못됐어요. 종족복귀 기준이 안 됐습니다. 예수 앞에 그와 같은 여자가 있고, 그와 같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일족이 그와 같은 종족이 됐더라면 예수는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아요. 이것을 해원성사해야 할 여자의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날에는 모든 통일가의 일족을 중심삼고 여자와 종족이 연결돼 가지고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운명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재현하기 위해 선생님이 동원명령을 한 것입니다. 「아멘」
종족복귀가 안 됨으로 말미암아 민족복귀 개준을 잃어버린 것을 이 시대에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족을 끌고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위하여 진군하는 데 있어서 인민군대에 대하여 우리 여자들이 총칼을 중심삼고 대치하는 것은 물론, 심정권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인민군들이 점점 무너져 간다구요. 알았어요? 「예」 남자들 알았어요? 「예」
이놈의 남자들, 나가 있는 여자들 불러내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가 요즘에 비참하지요. 밥을 해먹어야 돼요. 자식들 도시락을 전부 다 싸 줘야 돼요. 반찬거리도 사 와야 돼요. (웃음) 아, 왜 웃소? 거 평등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평등시대. 남녀평등시대예요. 여자는 출정했으니, 출정정신을 받아 이 평등시대에 여자와 같은 과정을 따라가야 됩니다. 여자가 책임을 못 하거든 아들딸을 고아원에 갖다 넣고 대를 이어서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입니다.
우리 성진이도 절간에 가서 살지 않았어요? 그건 고아원에 처넣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기 양윤영이도 이화대학 선생이었지만…. 거 솔직한 양반이지요. 요즈음같이 냄새 피우는 여자 교수 같으면 자기 아들딸을 고아원에 갖다 넣으라고 할 때 어땠겠어요? 그러나 그는 틀림없이 그 네 아들딸을 다 갖다 넣었다구요. 아들 셋하고 딸 하나하고 왕창 고아원에 갖다 넣었어요. 아, 대학 교수 하던 여자가 그러니…. 윤박사 그럴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 윤박사? 「없습니다」 없으면 낙제감이지요. 양윤영이나 되니까 그런 일 했어요.
결혼할 때 그 아들딸 전부 다 복받을 거예요. 그런 생각 없이 내가 묶어 주었는데 다 보니 좋은 색시들을 며느리로 얻게 되었대. 통일교회에서 어떤 사람에게도 지지 않는 모습인데, 불평 안 하고 끝까지 순종해 나온 거예요. 아들들도 그런 거예요. 그런 양윤영이가 요즈음 와서 뭐 어떻고 어떻고 불평해요. 그래서 '이 늙은이야! 어떤 환경이든 무슨 일이든, 통일교회의 어떤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아무 말없이 모든 식구들 본을 받게 해. 그러면 만사형통이야' 이런 말을 남기는 거예요. 어디에 처넣어도 내가 처넣었으니 또 어디 갖다가 올릴 수도 있잖아요? 불평하면 안 된다 그거지요. 요전에 그런 훈시를 했으니 아마 그러려고 할 거예요. 이게 통일가의 전통입니다.
지금 몇 시 됐어요? 벌써 아홉 시가 넘었구만.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지금 통일가에 대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기대하는가 알았지요? 「예」 무엇을 기대해요? 종족제물을 바쳐야 된다 이겁니다, 종족제물. 예수님이 종족복귀 못 한 것을 해원성사해 주지 않고서는 예수님 이상의 나라와 이상의 세계를 갈 수 없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입니다. 종족 해원성사를 하기 위해서는 종족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들이, 여러분의 일족이 아무것도 못 해도 좋아요. 여러분이 이끌어 가지고 남북통일에 있어서 그 나라 국민들이 찬양할 수 있는 여러분의 일족으로 만들거들랑,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한 모든 복을 그냥 그대로 계승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종족적 승리의 기반, 민족적 승리의 기반, 세계적인 승리의 기반, 천주사적인 승리의 기반을 거기서 상속할 수 있는 일대 엄숙한 상속제가, 제일(祭日)이 그 민족 앞에 책정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때를 놓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저 나라에 가게 되면 70대 이상의 조상들이 다그칠 거예요. '이놈의 악마의 자식아! 선생님을 지상에서 모셔야 된다는 명령을 받고 너의 여편네를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고, 너의 일족을 세계보다도 더 사랑하고, 하늘땅보다 더 사랑해 가지고 네 일족이 살아 남을 것 같아?' 이런다구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악마가 된 것을 다그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니까 개인에 대한 기대를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 된다구? 3대를, 아버지 어머니, 자기 남편, 아들딸을 제물삼을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원칙이예요. 그다음에는 가정 전체를 제물삼을 줄 알아야 돼요. 왜? 종족을 구하기 위해서. 그다음에는 종족까지 제물 삼아야 돼요. 그래서 3단계예요. 개인, 가정, 종족, 이렇게 3단계입니다. 3단계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자유롭게 어디든지 거쳐갈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씨들은 자동적으로 복귀됐다구요. 나를 종장(宗長)으로 갖다 모실 때 그건 자연굴복입니다. 그것도 역사지요. 문씨는 나를 종장으로 모셔 가지고, 요전에 한 40만 문씨 종족들이 하루저녁에 나를 종장으로 모셔 가지고 하루에 전부 다 복귀됐다구요. '종장님 말 들을거야, 안 들을 거야?', '듣겠습니다!', '무슨 말이든지?', '그럼요', '죽으라면 죽겠어?', '예' 해 가지고 끝난 것입니다. 그들이 통일교회 교리는 몰라도 그 사람들 대해 내가 종족권 내에 서 가지고 지시를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문중은 서울에서 이북의 1천만 명을 책임져라. 제물되어라' 이렇게 시켰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이북에 들어갈 때 선두에 서라 그 말입니다. 그 말 아니예요? 이북에 들어갈 때 선두에 서라는 것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완전히…. 서울권 대표는 누구던가? 모르지? 경기도권 하면, 인천하고 서울이지? 강원도권 삼팔선 경계를 중심삼고 대통령 후보가 누구든가? 「없습니다」 그거 없으면 정해야 되지요. 대통령 될 사람 다 나올 거예요. 이북을 하나로 만들고 서울권 경기도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백 퍼센트 '옳소' 하면 대통령은 정해지는 겁니다. 간단하지요? 「예」 서울 사람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어요」 못났어요. 경상도 사람들이 다 대통령 해먹겠다고 야단이니 말입니다. (웃음) 전라도, 충청도…. 아이고,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충청도 사람 아니예요? (웃음) 말을 들어 보라구요. 말을 하는데, 남들이 열마디 할 때 한 마디 하니 싸우면 지게 되어 있지요. 왜 못났느냐? 그때 가면 싸움시대인데 누가 지겠어요? 충청도 사람 기분 나빠요? 여기 이서방도 충청도 사람인데. (웃음) 다 대통령 해 먹겠다고 하는데, 경기도사람은 최고 약삭빠르고 장사치고 말입니다, 경기도 개성 하면 장사꾼 아닌가? 장사치인데, 이속은 추구하는데 대통령은 왜 안 해요, 왜? 「마이크가 안 됩니다」 뭐라구? (웃음) 마이크는 무슨 마이크? 우리 집에 마이크(미국 식구 이름) 와 사는데 뭘. 귀먹은 사람은 듣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준비한 것입니다. 서울의 통·반장을 준비했어요. 작년에 와서 통·반까지 교육을 다 시켰어요, 12만을, 이북 5도 하게 되면 문총재의 말을 듣지 않고는 북한 못 간다고 생각하는 패들이예요, 전부 다. 그래서 이북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쓱 그물질을 해보는 겁니다. 이제 그물질을 척 해보니까 내 말을 다 듣는 거예요. 내가 지금 오라 하면 다 온다구요, 잘났다는 사람은. 내가 만나주지 않아서 걱정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그래도 내가 요동을 하게 되면…. 난 모르지만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임자네들 생각은 어때요? 「옳습니다」 이번에도 6백만, 7백만이 선거하는 것 검증하고 한 천만만 하면…. 천만 다 필요 없어요. 서울에 사는 이북 사람이 한 350만이 됩니다. 그 가운데 통일교회의 문총재 좋아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그렇지요? 「예」 우리들이 송사리 떼같이 달라붙어서 씨름하면 서울 하나 못 움직이겠어요? 어때요? 누구 당선시키자 하면 당선시킬 거예요, 안 시킬 거예요? 「시키겠습니다」 (박수) 어떤 사람놓고 얘기해요? 문씨는 아니예요. 「통일사상으로 무장시키고…」 어떤사람? 선거 때니까 아직은 미정입니다.
요전에는 어떤 아는 사람이 나한테 와서 '급보, 급보가 있습니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급보야, 이놈의 자식아!' 했더니 '급보, 급보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김종필 찍는다고 하던데요?' 이러는 거예요. '거 자기가 찍고 싶은 사람 찍는 다는데 누가 그 손을 마음대로할 수 있어? 자기가 사람들 안 보이는데 가서 찍는데 김종필 찍을지 누구를 찍을지 누가 아느냐?'고 그랬어요. (웃음) 그렇다고 손을 내 마음대로 하라고 하나요? '그래, 선생님 가만 있을 수 있겠소?' 하더라구요. 내가 왜 가만히 있어, 말할 줄 아는데? (웃음)
그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찾아야지요. 어떤 사람 찾아요? 공산당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선생님같이. 선생님은 공산당 제일 싫어하잖아요? 「예」 그다음에 누굴 사랑하나? 「하나님」 하나님을 제일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제일 사랑하지요? 「예」 백성을 제일 사랑하고, 백성을 위해서 자기 일족을 전부 다 제물삼겠다는 그런 사람이 곧 대통령 후보다, 나같이. 「예」 그래, 없으면 내가 교육해서라도 시킬겁니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지요. 교육 과정이 언제 끝나느냐? 3일전에 끝나도…. 내가 대통령감 교육시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요? 「모릅니다」 모르지요? 「예」 그러면 내가 '와서 교육 받아라' 할 때 와서 교육받을 사람 찾아보라구요. 대통령 후보 가운데서 찾아보라구요. 누가 문선생을 좋아하나? 요즈음에는 다 좋아한다고 하지, (웃음) 쌍안경 끼고.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는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서약문 써라 이러는 거예요. 전대통령부터 당원들 전부 다 써라 이겁니다. 전대통령이 썼으면 말이예요, 문총재는 원수까지 도와 주려고 하는데, 전대통령이 내 원수는 아니지만 원수 이전에 구해 줘야 할 사람인데 말이예요, 만약에 나하고 서약을 했으면, '하늘땅 앞에 이 나라가 전부 다 잘살 수 있고, 이 민족이 잘될 수 있는 길을 가겠다고 공히 서약했다'하게 되면 그걸 죽이겠어요, 축도를 하겠어요? 「축도를 합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하지 못함)
원수를 굴복시켜야 하는데, 김일성이 잡아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칼로 목줄을 칩니까? 교육해서 회개하게 하는 거지요. 소련의 무슨 초프? (웃음) 고르바초프 이놈의 자식! 가 봐라 초프. (웃음) 가서 잡혀라 그거예요. (웃음) 내가 설득해 가지고 교육 책임자가 되겠다면 김일성을 살려 갖고 고르바초프를 죽이는 놀음 시킬 겁니다. 고거 죽여야해요, 딱! (웃음)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떠냐 말입니다. 살려서 고르바초프인지 그 녀석 교육시켜서 하늘 앞에 굴복시킬 수 있다면 거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안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시켜 먹어야지요」 그건 그렇게 해서라도 시켜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르바초프를 굴복시켜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전부 다 해방시켰다고 하면 김일성에게 표창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형장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지요」 어디, 기관에 있는 사람 얘기해 봐요. 기관에 있는 사람 없나? (웃음) 요런 얘기 다 보고하고 오시지. (웃음) 문선생 노골적이거든!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틀린 것을 두고는 못 봐요. 쳐 버리지 않으면 말이라도 해 버려야 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때는 말도 안 해요. 움직이면 내가 자꾸 말을 하지 움직이지 않으면 말도 안 해요.
요즈음에는 전대통령 얘기를 하니까 '전대통령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모양이다' 이렇게 빨리 측정하면 곤란해요. (웃음) 상이예요, 사형장이예요? 「상입니다」 뭐요? 「상입니다」 상? 「예」 산이야, 상이야? 말이 뭐 그래? (웃음) 「표창장입니다」 그렇지. 나는 또 '산입니다' 하는 줄 알았다구, 거 경상도 사람은 '쌀'을 못 해서 '살, 살, 살' 이럽니다. (웃음) 너 경상도 사람이지?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렇지.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사탄을 죽일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은 사탄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없앨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사탄이 만약에 충성을 하면서 충신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두고 보겠어요? 「살려 줘야지요」 아, 글쎄 살려주기는 살려 주는데 살려주는 것보다도 더 두고 봐야지요. 뭐 두고 보려니까 살려주고 보는 거지요? 여기서 살려준다는 것은 완전히 해방해 준다는 말은 아니라구요. 더 두고 봐야 된다 그 말이예요. 이게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나 문선생의 원수가 많지, 기독교인들? 「예」 40년 동안 '문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고 요즈음에도 '악! 악!' 합니다. 어떤 말까지 들려오느냐 하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를 전멸시키겠으니 나를 대통령으로 찍으소' 하는 말까지 다 들려와요. 그래, 해봐! 어디 해봐라 이겁니다. 마음대로 해봐! 난 그들이 내 원수지만 그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본부가 쓰는 돈의 10배 이상을 쓰고 있는 거예요. 수십 배 이상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망해라, 망해라!'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점심으로 제일 싼 게 뭐예요? 「라면이요」 라면. 라면 한 사발도 안 사 주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라면 한 사발 놔 놓았으면 거기다 독약을 치려고 한다 이거예요. 자, 그런 사람하고 문선생하고 사람 종류가 얼마나 달라요?
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 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문총재가 지도하는 통일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흥하고 그런 사람들의 세계는? 「망하고」 망해야 되느니라! 「아멘」 이럴 때 아멘 하지 말아요. (웃음) 이럴 때는 아멘 하면 안 돼요. '그렇습니다' 해야지. (웃음) 아멘 하면 '아이고, 오늘 문 아무개가 기성교회 망하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아멘 했다' 이렇게 소문난다구요. (웃음) 「취소합니다」 설명은 그만두고 나쁜 알맹이를 갖고 들이치는 겁니다. 내 숱하게 맞았어요.
노골적으로 말하면 선생님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은 영락교회예요. 그들이 가정을 깨뜨려 버린 장본인들입니다. 그걸 복수하려면 내가 세상에…. 그 놀음 했기 때문에, 성진이 엄마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40년 동안 세계적으로 유리고객하는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개처럼 천대받고. 그 사람 말대로 전부 다 개 취급 받아 왔다는 겁니다.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은 겁니다. 거기서 추어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그들이 한탄하고 '우리가 거짓이고 당신들이 옳다' 고 생각할 수 있는 때가 온 겁니다. 아침이 변해서 저녁이 되고 밤이 되는 거지요.
세상은 그렇게 갈라지는 겁니다. 선한 사람은 소식이 없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망할 때 세계적으로 소문내고 망해요. 통일교회는 제일 나쁘다고 소문 났어요. 그건 세상의 도의예요. 사탄세계의 하나의 습관성입니다. 사탄세계가 몰아칠 때는 제일 나쁜 줄 알았지마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소문 안 내고 커 왔어요. 커 와 가지고 그들의 울타리까지 돼 가지고 그들까지 구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가인 아벨의 원리를 알아요. 그러니 김일성도, '이놈의 자식!' 하며 쳐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안 합니다. 사랑을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중공을 통해 가지고 길을 여는 겁니다. 중공이 내 말 들으면 안동에 구제사업소를 만들어 가지고 수십만, 수백만 달러의 구호물자를 이북에 실어다 주려고 그래요. 배 아프지요? (웃음) 못난 통일교회 교인들 안 갖다 주고. 이제 중공을 다리 놓아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누구 편 되겠어요? 김일성 편 되겠어요? 공산세계 편 되겠어요, 문선생님 편 되겠어요? 「문선생님 편이요」 어째서? 「사랑때문에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예요. 형장에 나간 자식이 아무리 악한 죄를 지었더라도 죽기 전에 그 부모는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법이 있다면, 풀어 줄 수 있는 법이 있다면 풀어 주면 좋겠는데' 이러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조건만 있으면 풀어 주고 싶다는 겁니다. 문선생이 그 조건을 제시해 가지고 가인을 해방시킬 수 있는 논리를 닦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옥이 이러 이러하니 지옥도 해방해야 됩니다' 할 때는 하나님이 '노' 하게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네 말이 맞다' 이럴 수 있는 논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지옥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겁니다.
자, 이러한 문선생에 대해서 하나님이 거시는 기대가 크겠어요, 안크겠어요? 「큽니다」 그러면, 기대가 큰데 여러분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은 세계구원을 원하겠어요, 대한민국 구원을 원하겠어요? 「세계구원이요」 세계구원을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에, 대한민국을 희생시키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구요.
또,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누구도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을 몰라요. 하나님은 알지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한민국 구원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인이 해방을 받아 가지고 아벨을 장자의 자리에 대신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러한 하늘의 기대를 아시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선거시대가 오거든 이런 관점에서 봐야 됩니다.
대통령에 출마해 가지고 거짓말하고 다 이러는 패들이 많은데, 그건 안 되는 거지요. 자기 선전에 급급해 가지고 단상에 올라가서 30분 얘기하는 데 적수를 많이 치고 자기 자랑하는 사람은 안 되는 겁니다. 적수를 치지 않더라도 남북을 염려하고 이러는 사람, 자기가 대통령이 안 되더라도 북한 땅의 백성들을 생각하며 통곡할 수 있는 사람, 대통령직에 오르더라도 자기가 북한을 위해 선두에 서서 죽을 각오를 할 수 있는, 눈물이 그 가슴에 어려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 알겠어요? 자기 일당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일국을 위하는 사람, 남한만이 아니라, 남북한을 넘어서 아시아까지 품을 수 있는 여유 있는 그런 후보자가 누군가 보라구요. 보라구요.
없거들랑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의원도 그런 사람이 없거들랑 내가 교육해서 만들어야 됩니다. 교육해야 돼요. 국민이 그런 국민이 못됐으니 오늘날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국민으로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일선에 나가 있는 겁니다. 더우기나 여자들, 하늘의 기대와 부모님의 기대와 통일가를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바라보는 그 선두에 서 있는 여러분의 위신을 상실하지 말고 그 모든 기대, 천지가 바라보는, 종적이요 횡적인 전체가 바라는 이런 사명적 책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책임 완수하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사랑하는 아버님! 많은 세월이 흘러 갔나이다. 내 청춘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당신의 소명을 받고 불타는 마음으로 전진을 다짐하던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습니다. 어언간 40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소망의 기대도 넘어가고, 해방된 지 42년이 저물어 가는 이런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4천 년 이스라엘권이 실패했던 모든 것을 수습하여, 인류의 모든 어깨어깨에 지워진 탕감의 줄들을 끊고 해방의 한 길을 갖추어, 평화의 경지로 진전할 수 있는 길을 닦게 하여 주신 놀라우신 아버지의 심정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수많은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거쳐갔습니다. 아버님! 선조들의 인도함을 받아 일족의 엄청난 축복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던 사람들 중에 자기의 욕망 때문에 후퇴한 사람이 많습니다. 단하나, 자기를 중심삼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은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회에 대한 자기 출세의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무리가 그런 무리였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런 세상 가운데서 나를 통해 당신의 뜻을 예고시키고 섭리의 관을 예고시키셨사옵니다. 그 관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부터 나를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일가와 일족을 희생시키더라도 뜻을 성사하겠다고 몸부림치다 보니 이미 60을 넘어 70을 향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일본으로부터 비참한 몰림의 자리에서 눈물도 지었고, 대한민국을 찾아들어와서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이북의 김일성 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의 옥중을 거쳐 봤습니다.
그리하여 이국 땅, 세계의 지도국 중의 지도국이라고 자랑하는 미국천지에 가 가지고 문제를 제시하고 천하를 소란하게 하면서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2억 4천만 미국 국민 앞에 새로운 선언을 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반기를 들고 나타나서 몰고 몰아 댄버리의 고개까지 넘게 하신 아버지의 경륜이 있음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 뜻이 지상에서 환희와 더불어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비통한 십자가의 길을 거쳐 교차로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이기 때문에 숙명적인 길이 이렇듯 힘들고, 지상 역사시대의 모순된 환경을 처리해 나가야 할 하늘의 입장이 비참한 것을 알고 지금까지 싸워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땅에 와 있습니다. 남북한을 중심삼고 격동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아버지! 내 마음이 남한 땅에 머물기 전에 고향 땅이 되는 북한 땅, 이 잊을 수 없는 인연을 남겨 주신 것도 아버지의 사랑임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육정(肉情)을 통해서 인연맺은 자식을 사랑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아버지의 모습을, 형제들의 모습을 이제 다시 생각할수 있는 때가 온 것을 보면서 북녘 땅을 버리지 말아 주실 것을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바라옵니다. 내가 공산세계 치하에서 3년 가까이 옥중생활을 하면서 그 비참상을 체득하게 된 것은 이 민족의 장래에 오는 슬픈날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의 경륜이었다는 것을 이 시간 생각합니다.
이북에 있는 2천만을 누가 품고, 누가 동지가 되고, 누가 하늘을 대표할 사람이 되겠습니까? 그 주권자 김일성 일족도 아닌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몰리고 쫓겨다니면서 찾아온 문 아무개밖에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여기에 하늘의 줄이 닿아 있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눈물짓는 그곳에 하늘이 같이할 것을 알고, 내가 몸부림치는 그 자리에 당신이 동반할 것을 생각하고, 죄송스러운 나날을 앞에 놓고 죄인된 악한 무리를 찾아가야 할, 당신이 개척해야 할 노정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옵니다. 이 통일가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다 잊어버려도 요것만은 잊어버리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효자의 모습을 그리면서 부모 앞에 효성은 못 할지라도 그 마음을 품고 몸부림치다 쓰러져 간 효자의 사체가 있다면, 이건 부모의 통곡과 부모의 사정을 넘어 역사적인 모든 해원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통일가에 저희들이 어찌하여 이렇게 모여졌습니까? 내가 그리고 찾던 것은 이들만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찾고 있는 나라를 넘어 인류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들을 만나서 좋아했지마는 가는 길 앞에 짐이 되고 방해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연되어진 것을 버릴 수 없는, 숙명적인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아버지의 사정인 것을 알기 때문에, 창조주 되는 아버지는 창조의 책임을 짊어진 입장인 것을 알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할 버릴 수 없는 인연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생각하옵니다. 묵묵히 전진을 다짐하면서 해가 뜨거든 오늘 하루도 가야 되겠다고 나가고, 밤이 찾아오면 이 밤에도 하늘이 쉬지 않고 움직이시는 것을 생각해서 민망히 피곤한 몸을 잠자리에 뉘이지 않으면 안 될 처량한 자신을 생각할 적마다, 아버지께서 늘쌍 그 자리에서 나를 권고하시고 같이하신 것을 느끼고, (잠시 흐느끼심) 그러한 하늘이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땅 위에 친구도 없습니다. 믿을 사람도 없습니다. 내 많이 믿으려고 했지만 믿지 못할 환경에 외로이 서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짐을 짊어진 아버지의 사연을 알 수 있는 이런 조건을 생각하고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려고 하는 생활철학을 쌓아 나오기에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돌아보니 무너진 태산이 있을 줄 알았더니 소생된 태산이 생겨났고, 고독한 줄 알았더니 주위에 하늘의 사랑의 병풍이 둘러 있는 것을 발견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가야 되겠고 또 가야 되겠고, 결심을 하고 또 결심하고 다짐해야 할, 생애의 걸음을 재촉해야 할 이 시점에서, 70고개를 앞에 놓은 이런 입장에서 민망함을 금할 길이 없는 마음을 아버지께서 아시옵소서. 이것을 대를 이을 수 있는 젊은이들이 이 땅 위에 태어나야 되겠고 자라나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무리가 많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에, 슬픈 사연이 있다면 나보다 하늘이 더 많을 것이고 나를 보고 하늘이 외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흥진군은 그것을 알고 그런 입장을 대신하여 지상에 있는 부모님의 주위를 가리기 위하여 영계에 가서 쉬지도 못하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외로운 그 철부지 아들을 앞에 놓고 환경 수습을 바라는 부모의 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서도 그 아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없는 죄송스러운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 그를 도우시어 이 세계인류의 갈 길을 터 주시옵소서! 물꼬를 터 놓아서 물이 수급될 수 있게끔, 아버지, 역사하시어서, 만민이 새로운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고 희망의 생명수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남북이 갈라진 이 사정을 아시는 아버지! 이 가운데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환경을 바라보고 온 대한민국의 백성, 이북의 백성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하늘을 믿고 하늘의 마음을 가진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게 하락하시옵소서. 중심이 없어지지 않는 한 환경은 재창조된다는 원리를 아는 대한민국이나 북한에 있는 동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온 세계가 승리한 이 터전을 이어받아 만민의 해방권이 여기서부터 싹이 터서 만만세에 칭송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기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 모든 전부를 이날 축복의 은사로 허락하시고, 남북한의 원한의 터전을 아버지께서 밟으시사 이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누구의 소원에 움직일 수 없는 하늘의 뜻, 그 누구의 부름에 답변할 수 없는 하늘의 사정을 아는 통일가의 가야 할 엄숙하고도 엄연한 길을 자초해 가면서, 자숙하면서 갈 수 있는 무리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하늘의 기대'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내 개인을 중심삼고, 내 가정을 중심삼고, 내 나라를 중심삼고 기대하는 그 기대의 소명앞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않는 통일가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합니다.
만국에 널려서 이 시간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정성들이는 그 자리에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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