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라고 할 때, 통일교회가 금후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 통일교회도 그렇지만 자유세계면 자유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금후에 어떤 길을 갈 것이냐,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또 공산세계면 공산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도 공산세계가 금후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우리가 현재 전개되어 있는 세계를 바라볼 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있는데, 거기에 반해서 이제부터 통일세계가 올 길이 엿보인다 하는 것이 대략적인 결론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미, 미국 내의 통일교회 혹은 한국에서의 통일교회의 차원을 넘어 가지고 세계가 문제시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여기는 오색 인종이 규합된 세계적인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가 이와 같은 내용의 배경을 갖고 있느냐 할 때에, 기독교문화권은 갖고 있지만 분립된 기독교문화권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개별적 나라로 전부 다 분립상태로 떨어졌다 이거예요. 올라간 것이 아니라 떨어졌어요. 하나에서 분립되어 버렸습니다.
자, 결국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 자체가 세계를 포용하다가 이미 다 포기해 버렸다구요. 미국 자체로서는 그것을 포용하고 싶지만 포용되어야 할 자유세계가 반대합니다. 그러니까 그건 포용할 수 없다 하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지요. 현재의 입장이 그렇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포용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했지만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시킨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소련 공산주의는 언제나 슬라브 민족을 중심삼은 세계의 포용, 세계의 통합, 세계의 단일화를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중공은 소화 못 했다 이거예요. 중공 자체는 다르다구요. 유럽 공산주의라는 이런 말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세계를 품어 하나로 소화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난 것을 우리는 실지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미국은 미국을 중심삼은 생각, 소련은 소련을 중심삼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이 문제의 중심도 될 수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입장에도 서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그러면 미국 외에 딴 중심을 중심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현재 자유세계를 미국이 리드하는데 이 센터를 딴 데로 옮기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면, 지금까지 상대해 오던 어떤 나라를 센터로 한다면 그 센터 될 수 있는 나라가 센터로 설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 거기에 대한 소모, 그것을 누가 충당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미국이 협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런데 그 상대방 나라의 모든 전통 문화가 미국과 다를 때는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주체를 옮기는 데 협조해 가지고 키워 놓은 후에도 불신이다,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된다면 미국 자체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다른 나라가 주체가 될 때는 미국은 그 주체와는 다른 입장에서 그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끌고 나오던 문화에 일대 변혁을 가해야 돼요. 변혁인데 전진적 변혁이 아니고 후퇴적 변혁을 가져와야 된다구요. 그래 정지하든가 후퇴하든가 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그러한 문제에 부딪치기 때문에 이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구요.
자, 공산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과 중공을 두고 보더라도, 중공 자체가 세계를 리드하는 입장에 선다 하게 될 때에는 소련을 중심삼은 공산주의가…. 중공과 문화배경이 다르고, 민족배경이 다르니만큼 중공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될 때는 소련이 지금까지 리드하던 체제를 스톱하든가 후퇴시키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민주주의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세계 평화가 될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전이 아니고 그때에 가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세계 평화의 경지를 바라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평화의 세계에 들어가서 누구를 평화의 기지로 삼느냐? 누구를 평화의 센터로 삼고 하나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자, 누구를 중심삼고…. 그렇다고 해서 세계가 다 같은 문화권이냐?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모든 나라들이 `우리 나라를 센터로 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나요, 안 하나요? 공산주의도 거기에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 민주세계도 세계 노정에 2차대전 이후 하나의 형태를 만들어 놓고, 유엔을 만들어 놓고 갈라지기 시작했다구요. 그거 그런 것 같아요? 「예」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에도 어차피 세계 정상시대를 맞이할 날이 틀림없이 온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민주주의만을 중심삼은 곳이 아니고, 공산사상만을 위주한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현재 세계 정상적인 환경에서 볼 때, 2대 진영이 평화의 세계를 앞에 놓고, 하나의 세계를 앞에 놓고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후퇴해야 할 운명에 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여기에 대처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지도자로서, 책임을 진 지도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 이겁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미국이나 공산주의와 다른 것이 뭐냐? 미국은 민주주의로써 인간 중심의 평면적 기준의 나라들을 중심삼은 주의를 주장해 나왔고, 공산주의도 역시 평면적인 세계 평화를 중심삼고 주장해 나왔다구요. 물론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이라 하지만 하나님을 절대 주체로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하나님을 뒷전에 놓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며 인간이 선두에 섰다 이거예요. 자, 이 모든 움직임의 전체 내용을 분석해 볼 때에,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평면적 기준에 귀착해 있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하나 다른 것이 입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자, 세계를 하나의 평화의 세계로 만들어도 그것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그것을 하나의 새로운 우주평화의 이념을 위한 출발 기점으로 삼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 누가 비기닝(beginning;시작)하느냐? 인간들이 비기닝하는 것이 아니예요. 거기서 신의 출동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것이지요.
자, 그런 차원으로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세계평화 기준이라는 것을 출발점으로 보고 있는데 오늘날 평면 이념을 주장하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는 세계의 평화 기준을 자기들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겁니다.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우리가 싸우고 뭐 공산주의 대해 반공이 뭐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그게 움직이면 그냥 그대로 그 결과는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 공산주의는 이러한 정신적 활동, 종교적인 배경을 원수시하여 파괴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종교이념을 파괴하려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공전선에서 자체 보호를 불가피적으로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민주세계가 평화의 물결에서 갈라지고 공산세계가 세계의 평화의 물결에서 갈라진 것은 왜냐? 민족주의, 국가주의라는 것을 초월 못 했기 때문이예요. 문화배경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종은 물론이고 종교까지…. 그런 입장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은 앵글로색슨족이 지배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우리가 주체가 되어야 된다'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구라파에 있어서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은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이태리라든가 하는 나라들을 두고 볼 때, 이들은 역사적인 원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내에 아무리 왔다 하더라도 그러한 인종관념 혹은 그러한 국가관념, 종족관념의 배후를 소화시킬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어 있다구요, 미국이. 과거의 원수라구요. 불란서, 독일, 영국 전부 다 원수예요. 그 원수의 개념을 소화 못 시켰어요. 소화 못 시킨 기반 위에 미국이 형성되어 있다 이거예요. 문제는 그겁니다.
그러면, 앵글로색슨 민족이 갖고 있는 문화배경을 특정 문화라 하여 모든 구라파 민족들이 이 문화배경을 절대시하고 이것을 영원시할 그런 사상이 있느냐 하면 그런 사상도 없다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 사람의 문화배경과 불란서적인 생활관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부딪치는 환경을 극복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니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도. 공산주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서 우리가 앞으로의 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그런 문화배경과 국가관념을 초월시킬 수 있는 이념으로 등장한 민주주의가 못 되고, 공산주의가 못 되는 한 이것은 역사시대에 지나가는 주의가 될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자, 어저께도 선생님이 얘기했지만 우리 통일교회 주의는 뭐냐? 통일교회는 세계를 하나 만들고, 세계와 더불어 하늘땅을 하나 만들고, 앞으로는 하나님하고 하나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차원 높은 갈 길을 남기고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라는 것은 이색적인 4대 문명권, 즉 아담국가하고 해와국가하고 천사장국가하고, 가인 아벨국가인 원수와 같은 4대 문화에 기반을 둔 거예요. 전부 다 배경이 다르고 상충적인 입장에 있는 그것을 전통 기반으로 삼고 출발 기지로 하겠다 하는 이게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얼마나 위대하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출발점으로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무엇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전통 기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럼 우리 통일교회는 어떠냐? 문화배경을 소화할 수 있느냐? 국경을 초월해서 이색민족을 소화할 수 있느냐?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능하다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뭘 좋은 걸 갖고, 내가 나라를 가졌으면 어디로 가져 가느냐? 하나님 앞으로 가져 간다 이겁니다. 다르다구요. 우리는 미국 앵글로색슨 민족이면 앵글로색슨 민족한테 가져 가겠다고 생각 안 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화가 지금까지 시작된 적이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상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화 창조가 없었는데 이런 기반에서 출발한다고 보는 거예요. 출발이다 이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우주통일권, 우주통일의 세계라는 개념을 표준해서 가는 것입니다. 천주통일이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의 생활기준이 우리의 정신적인 생활과 육신적인 생활의 보조를 맞추는 길을 향해서 지금까지 전진하는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운동이야말로 엄청난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 인간을 지배할 수 있고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요소가 뭣이냐? 여러분은 `경제력이다. 그다음에는 지식이다. 힘이다'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 셋 가운데 어느 게 중심이냐? 이론적 체계…. 지식이라 해도 분립적 지식이 아니예요. 체계를 갖춘 지식배경, 그것을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지식이라 해도 한 가지가 아니예요. 개인생활이라든가, 일생이라든가, 국가관이라든가, 세계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지혜의, 지식의 연속적 기반을 사상체계라고 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힘이 지식을 지배하느냐, 지식이 힘을 지배하느냐? 「지식이 힘을 지배합니다」 무엇이 지배해요? 「지식이 힘을 지배합니다」 그렇다구요. 아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리 힘이 장사인 사람도 머리를 숙인다구요. 그러면 사상체계라는 것은 뭐냐? 개인생활의 지식, 국가생활의 지식, 전체 의견의 지식을 연결시킨 하나의 종합적인 연체가 된 지식을 사상이라 한다고 보는 거지요.
자, 민주세계는 자유를 중심삼은 지식 체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자유의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된 체제. 공산주의는 평화라는 기준을 중심삼아서…. 평화인데 어떤 평화냐 하면 노동자 농민의 맨 밑바닥 대중을 기반으로 한 평화를 주장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런데 민주세계가 주장하는 자유의 모토가 되는 그게 언제나 변하지 않느냐? 대중을 중심삼은 평화 기준이 달라지지 않느냐? 고정된 것이냐, 이동적이냐 이거예요. 과거에는 민주세계면 민주세계가 법을 위주로 하고 원칙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자유를 주장했는데 요즘에는 법 무시, 전통 무시한 자유를 주장하는 거예요. 변해 나왔다구요. 요즘에는 뭐냐? 노래하는 데 악기를 들이 깨뜨리고 피아노를 깨뜨리는 것도 자유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결국은 뭐냐? 자유라는 표준을 중심삼은 그 주체사상, 그 주체라는 것이 변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도깨비같이 변한다구요. 따라서 그 사상으로 되어 있는 그 조칙체는 언제나 뜯어고쳐야 되기 때문에 폐지하여야 할 사상체제요, 폐지해야 할 제도로서 흘러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도 그래요. 대중을 중심삼은 공산주의라고 한다면, 북괴 같은 데도 대중을 위할 수 있는 주권이라면 보다 대중을 위하는 무리를 통해서 주권을 상속해야 할 터인데, 세자에게 하는 식으로, 대중을 위하든 뭘하든 자기의 직계 후계자 앞에 주권을 인계한다 이거예요. 그건 공산주의 사상에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 평화의 기준도 왔다갔다한다구요.
자, 그러면 앞으로 통일교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왔다갔다할 수 있는, 변할 수 있는 모체를 중심삼을 것이냐, 변하지 않는 모체를 중심삼을 것이냐? 이것은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맙게도 통일교회의 사상 개념에는 형상과 성상 개념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디까지나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형상세계의 평화니 형상세계의 자유니 하는 것을 찾아 나가지만 성상세계의 평화니 자유니 하는 것은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형상은 변할지라도 성상은 변하면 안 돼요. 형상적으로 언제나 커 갈 수 있는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변질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형상적인 변화 형태를 취하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커 가기 위한 변화는 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있을 없습니다. 왜? 성상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성상의 엣센스는 변하지 않는다구요. 한 중심에서 동서남북은 방향이 다르고 변하는 형태로 있지만 중심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 그 동서남북이 돌아가면 그것은 완전히 하나의 필요성에 의한 결과적인 것입니다. 성상의 본질은 변치 않는 거예요. 성상의 본질이 변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것이 변하지 않는 한 그것이 센터가 되어 있으면 그 상대적 부체는 조정되어 나가기 마련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성상과 형상이 합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볼 때 통일교회는 지상평화니 지상통일이니 하는 개념을 성상세계를 향해서 출발하는 기점으로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날 이 세계는 형상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논하지만, 그것을 중심삼고 우리는 성상세계를 바라기 때문에 자유세계의 종착점이 성상세계를 향한 출발점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맞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인류의 소원이 뭐냐? 오색 인류가 한데 모여 사는 것이다. 그것은 위대한 철인들이나 사상가들이 바라던 소원의 무대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모인 이 사람들이, 거기에는 국가도 있고 여러 가지 색상의 얼룩덜룩한 끄나풀이 다 있는데 그 끄나풀을 다 끊어 버릴 수 있느냐?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가능합니다」 무엇 갖고? 레버런 문 갖고? 「예」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사상은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상이예요. 성상적 사상이다 이거예요. 어저께도 내가 여러분 앞에 공식석상에서 한국 말 배우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야단했다구요. 그래야 천국 들어간다고 하니까 `저런 사람이 어디 있어? 국제간에도 문화를 보호하고 다 이러는데 그걸 그저 헌신짝같이 차 버리라고 하니 저런 사람이 어디 있어?' 했을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거예요. 어떤 정치가도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을 쉽사리, 슬슬 얘기하는 거예요. 책임 없는 것같이 얘기하는데 여러분들은 책임 없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책임 있게 듣겠다고 한다구요. 선생님은 보통으로 얘기하는데 여러분은 심각하게 듣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그랬어요. 선생님 말대로 하나의 문화를, 새로운 하나님의 문화를 창건한다는 개념이 없다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솔직이 말해서 여기에 있는 미국 젊은이들도 `하나의 문화와 하나의 언어로 통일한다고?' 하면서, 맹세문을 외울 때는 언제나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안 그랬습니다」 그게 가능한 거예요, 불가능한 거예요?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미국 문화도 굿바이하고 불란서 문화도 굿바이하고, 다 굿바이하고 무슨 문화를 세워야 되느냐? 하나님 문화를 세워야 됩니다.
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무서운 일을 하고 있다구요. 보라구요. 백인하고 흑인하고 말도 모르고 결혼을 해요? 그거 어떤 세계에서 가능해요? 황인종이 가서 통역을 통해 가지고 흑인하고 백인 하고 결혼시킨다, 그거 가능해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웃음. 박수)
그게 역사상에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하면 그건 미친 놈이지요. `이놈의 자식, 보라구' 그런 말하니 사람 취급받을 수 없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여차없이 보통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을 볼 때, 이 단체가 얼마나 무섭고 굉장한 단체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돼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이런 패들이 미국을 따라가고 공산당을 따라가야 되겠나요, 공산당이 우리를 따라오고 미국이 우리를 따라와야 되겠나요? 어때요? 「그들이 통일교회를 따라와야 됩니다」 똑똑한 사람이 본다면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백 퍼센트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자유세계에 미국이 주도적 역할을 했는데 그것이 전부 다 깨져 버린 것은 왜냐? 민족개념을 넘지 못했다 이거예요. 종족개념을 못 넘었다 이거예요. 자기 중심한 개념을 못 넘었기 때문에 자기의 그 운명에 맞아 떨어져 나갔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도 거기에 걸릴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어때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난 믿을 수 없어요. 「아닙니다」
이게 스트레인지(strange;이상한) 싸움입니다. (웃음) 스트레인지 싸움을 하는데 그게 망할 스트레인지 싸움이예요, 없어질 스트레인지 싸움이예요, 흥할 스트레인지 싸움이예요? 「흥할 스트레인지 싸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통일교회 믿고 나왔다고 눈이 달라졌어요, 몸뚱이가 달라졌어요? 마찬가지 사람이예요. 달라진 게 없다구요. 뭐가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생각이 달라졌지요. 이렇게 볼 때에 통일교회 세계는 틀림없이 온다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라구요. 거 선생님이 이렇게 전부 다 분석해서 얘기해 놓으니까 그 결론이 타당한 것 같아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타당하지 않고 못 믿을 것 같아요? 「타당합니다」
결혼도 국경을 넘어서 하면 자연히 국경이 소멸되는 거예요. 이건 자기들도 모르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국가를 넘어서, 영국 사람과 불란서 사람이 결혼하면 국경은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들도 모르게 변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불란서로 시집갔다고 불란서 사람도 아니고, 또 영국 남편을 얻었다고 해서 영국 사람도 아니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어디 사람이냐? 틀림없이 통일교회 사람입니다. 그 통일교회 사람은 뭐냐? 앞으로 이상하던 평화세계, 혹은 자유세계가 성사되면 그것을 기지로 해서 성상세계의 출발을 할 수 있는 무리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무리다 이겁니다.
그러면, 유니피케이션 운동으로…. 오늘날은 교회지만,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나겠나, 안 생겨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때요? 미국이라는 것은 멜팅 파트(melting pot;인종이 뒤섞인 나라)가 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미국화)하는데, 레버런 문은 미국에 와 가지고 아메리카 사람들을 문나이즈(Moonize;무니화)하니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반대예요. 그러면 누가 이겼느냐 이거예요. (박수) 그래 가지고 미국 사람들은 세계로 다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동양으로 날아가고 남미로 날아가고 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말이예요.
자, 그것이 나쁜 것이냐, 좋은 것이냐? 미국에 있어서 절망적인 것이냐, 희망적인 것이냐? 닥터 더스트는 `미국처럼 엔조이(enjoy;즐기다)하고 조킹(joking;농담으로)하고 이렇게 나가지, 고생하고 그럴 필요가 뭐 있어요?' 그런다구요. 그러나 아메리카 문화 가지고는 종족, 민족 문화를 변혁시킬 수 없습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메리카 사람은 언제나 농담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메리카 사람은 농담을 좋아합니다. (웃음) 조킹 가지고 세계로 갈래요? 조킹은 자꾸 풀어 놓는 거예요. 허리띠를 푸는 것이지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아니예요. 조킹하다가 프리섹스가 나왔어요, 프리섹스가. 이걸 알아야 돼요.
여자 남자가 조킹하다 보니, 조킹식으로 `나, 너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유방을 보니 아름답고 궁둥이를 보니 매력적이다. 나 좋아한다, 하하하' 하면 `그래?' 그러다가 가서 벗고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것은 조킹이다, 하하하' 그러지요. 이것이 미국문화에 있어서 하나의 생활의 파탄적인 비극적인 무대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조킹하고 웃는 가운데 발전적인 내용이 연결되어 있느냐, 후퇴적인 내용이 연결되어 있느냐? 후퇴적인 내용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80퍼센트예요. 80퍼센트가 나쁜 데로 가고 20퍼센트가 좋은 데로 간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는 조킹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킹도 필요하다구요. 발전적인 조킹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시간이 많이 갔지요? 한 시간 15분 되었다구요. 오늘은 내가 간단히…. 자, 이렇게 볼 때에, 앞으로 통일교회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불가피적으로 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금후의 우리의 위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를 지배한다 이거예요.
자, 누구를 중심삼고 지배하느냐? 레버런 문은 무슨 사상가도 아니요, 철학가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 하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게 다른 거예요. 레버런 문이 위대하다면 위대한 것은, 레버런 문이 이런 모든 내용을 밝혔지만 그 주의가 레버런 문 주의가 아니라 가디즘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말입니다. 학자들은 `내가 발견했으면 죽을 때까지 영원히 내 주의지, 하나님주의일 게 뭐냐?'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그러지 않는다구요. `내 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주의다' 이거예요. 내용이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지만, 그런 놀음 했다는 것이 이상하다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나 레버런 문은 가더라도 이 주의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통일교회의 주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언제나 역사세계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주의로 제창한다는 그 사실이 놀랍다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이것을 레버런 문주의라 하지 않고 가디즘이라 하는데, 레버런 문은 그것을 발견도 했고, 그저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아무 이익도 없이 그저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레버런 문 때문이예요?
얼마나 쉬운 것이냐? 돈이 생겨요, 떡이 생겨요? 고생을 죽도록 하고 감옥이고 뭐고 어디 가든지 손가락질받는다는 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해요? 「하나님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는 주의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레버런 문뿐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역사상의 사상가들도 거기에 합격하지 못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해 일해요? 「하나님을 위해서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 그건 벌써 목적이 틀렸다고 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바라보는 목적관이 틀렸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살라고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보시느니만큼, 그 주의와 그 모든 내용은 공동의 소유이니만큼 인류의 것으로 완전히 전달하는 거예요. 내 것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는 40억 인류의 보따리 몇천 개가 들어가더라도 남는다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못한 일이지요? 「아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하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왜 좋은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고 인류가 기뻐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구요. 왜 그러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고, 인류의 나라와 인류의 이상이 실현되기 때문에 좋아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는 희생했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하니 자동적으로 기쁘기 마련이다 이겁니다. 하나님과 인류가 나 때문에 좋아했으면 나는 하나님과 인류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의 세계의 가는 길입니다. 이건 위대한 양상이예요.
자, 그러면 위해서 사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굿 씽이라면 그 굿 씽이 한 부분적인 굿 씽과 통하겠어요, 전체적인 굿 씽과 통하겠어요? 「전체적인…」 통일교회 사람들은 개인이 희생할 뿐만이 아니라 부부도 희생하고, 가족도 희생하고, 종족도 위해 살고, 민족도 위해 살고, 국가도 위해 살고, 세계도 위해 살고, 하늘땅도 위해 살라고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좋아하는 이상세계가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이 길을 빼놓고는 이상세계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우주에 기쁨을 갖다 주는 거예요. 우주의 기쁨을 아직 못 찾았기 때문에, 위해 사는 것이 전체의 기쁨을 조성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이다 이거예요.
자, 위해 살 수 있는 그런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그 무슨 내용을 갖고 할 것이냐? 지식을 가지고 할 것이냐, 힘을 가지고 할 것이냐, 무엇 가지고 할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 사랑 가지고요」 하나님의 사랑이 뭐냐 하면 전체 사랑의, 우주적인 사랑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어저께 말한 지엘(G.L,Good's love;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해요? 「예」 지엘이 어떤 거예요? 지엘이 어떤 길을 찾아오느냐? 어떤 웨이(way;길)를 통해서 오느냐? 이게 문제예요. 머리가 좋아서 천재가 되어 말 잘한다고 와요? 내가 다이아몬드로 몸뚱이를 장식하고, 다이아몬드 가운데 들어가 산다고 오는 거예요? 「아니요」
여러분들 돈 좋아하지요? 명예 좋아하지요? 그런 걸 따라서 와요? 안 온다구요. 뭘 따라서 오느냐? 남을 위해서 사는 길을 따라서 오는 것입니다. 자기 일생을 세계를 위해서 보내려고 하는 그 길을 따라서 오기 때문에 여러분들보고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위해 살라고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이고 스마트한 사람이니 모든 사람들이 새크리파이스(sacrifice;희생)하고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거예요. 어째서?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위해 사는 비례에 따라서 지엘이 가감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것에 비례한다구요.
자, 그래서 나는 지금 우리 애들을 척 바라볼 때도 `누가 앞으로 우리 집과 통일교회에 도움이 되겠나' 하는 눈으로 바라본다구요. 예진이 혹은 며느리, 사위, 아들딸을 다 그렇게 바라본다구요. 오늘날 아버지가 세우고 주장하고 있는 통일교회를 위해 살고 희생하겠다 하는 그러한 아들딸을 찾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의 뭐 한국의 책임자들, 이마는 번듯하게 잘생겼는데 이 녀석들 모여 앉아서…. 이놈의 자식들, 누가 보다 위해 살려고 하느냐! 꽁무니를 젓는 녀석들은 전부 다 뒷전으로 갈 것이고, 그저 머리 숙이고 말없이 밤이나 낮이나 위해 살겠다고 미쳐 가지고 울고 그러는 녀석들은 앞에 갈 것이라구요. 간단하다구요. 간단해요.
미인 하게 되면 입술이 얄팍하고, 눈이 얄팍하고 반짝거리고 코가 오똑하고 귀가 반듯해 가지고 만지고 싶은 타입인데, 가만 보면 그런 사람이 지엘의 마음을 가진 타입이예요, 두둑해서 한 가지로 미욱한 이런 사람이 지엘의 마음을 많이 가진 타입이예요? 누가 위해서 살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냐 볼 때, 미인 미남은 거기에 30퍼센트도 합격하기 힘들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말할 때도 자기를 중심삼고 하느냐, 민족을 중심삼고 하느냐? 누구를 중심삼고 하느냐? 나는 완전히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가려 갈 수 있는, 안경이 아니고 완전히, 몇천만 배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클리어(clear;깨끗한)한 망원경을 갖고 있고 현미경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3분만 얘기해 보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자, 여러분,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잘해서 여러분들을 속이기 위해서 이런 말을 귀에 달콤하고 이렇게 듣기 좋게 설명을 하는 것이지 내용은 그렇지 않다, 그래요? 생각해 보면 내용이 그럴 것 같아요? 어떤 거예요? 「내용이 그렇습니다」 정말이예요? 「예」 나는 모르겠다구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보다 났네요. (웃음) 그 말을 들으니 통일교회는 오늘부터 걱정 없겠구만. 「예!」 (웃음)
자 그러니까, 세계에서, 우주에서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의 위치가 당당한 거예요, 아니예요? 또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는 위치예요, 하나밖에 없는 위치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위치요」
공산세계를 밟고 넘어가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자체의 내용을 가지고 인종간에 얽혀진 복잡한 모든 사실을 넘어설 수 있고 모든 개념을 넘어설 수 있는 결혼이라는 선물을 준 것입니다.
자, 결혼이 어렵지요. 어렵지만 이것을 위해서 서로가 위하겠다고 싸움을 하게 되면 결혼도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하겠다는데 여러분을 대하고 있는 여편네, 남편을 위해서 못 살아요? 하루 한 달을 참지 못해요?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무리 색시가 밉고, 아무리 남편이 밉더라도 눈감고라도 난 사랑할 수 있다' 하는 개념이 언제나 가슴에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눈감고 사랑해요. 눈감고 사랑하라구요. (웃음)
왜, 클로우즈 아이스(close eyes;눈을 감다)해야 하느냐? 눈깔이 보고 곱다 밉다 하니 이놈의 눈깔이 죄예요. 그러니 눈깔이 고깃덩이를 안 보면 되지요. 눈으로 안 봤다면 검둥이인지 흰둥이인지 알아요? (웃으심) 간단하다구요.
내가 만약에 말이예요, 어머니를 얻기 전에 전세계에 식구들이 이렇게 많았다면 전세계에서 상대를 모집했을 거라구요. 그거 어떠했을까요? 흑인도 많고 백인도 많았을 거예요. 아무리 고르더라도 한정이 없다는 거예요. 고르고 골라도 한정이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이 좋다 하면 그다음에는 저것도 좋거든요. 또 저것도 좋거든요. 그것을 언제나 계속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만난 것은 운명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잘난 남자로 보이는 게 우리 여편네는 어떠한 아내보다도 행복할 것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 보고 나는 행복하게 생각한다'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봐요.
이제 추남대회, 추남대회를 한번 해야 되겠다구요. 추남대회하고 미인대회를 해 가지고 거기서 뽑힌 추남 일등하고 미인 일등하고 결혼시키면 그건 상극일 거라구요. 그것은 보자마자 `아!' 하고 벌떡 일어날 것입니다. (웃음. 박수) 만나자마자 소리치고 도망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무니들은 서로 `와!' 하고 소리를 지르며 와서 만날 겁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의라면 벌거벗고라도 뛰어 나갈 것입니다. 부끄럽기는 뭐가 부끄러워요. 백중에 발가벗고 뛸 거예요. 발가벗고 뛴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무니들 내 말 잘 듣겠다고 오늘부터 뛰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뛰라고 할 때 뛰라구요. (웃음)
자, 이것은 여자 남자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번 할 만한 일이예요. 죽더라도 보람이 있다 이거예요. 났다 간 보람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해요. `야! 내 눈이 참 훌륭하다. 내 눈이 참 이쁘구만. 코가 멋있구만. 야! 이거 알고는 움직이려고 하고 손이 이렇고, 발이 이렇고, 생각이 이렇구만. 야! 너 참 훌륭하다' 하는 이런 자존심을 갖는 건 괜찮은 것입니다.
시간도 많이 갔는데 이제 끝맺자구요. 자, 한번 생명을 내놓고 대들어 가지고 부서지더라도 할 만한 일이예요, 그만둘 일이예요? 「할 만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편하냐 이거예요. 세상만사 고생하는 그까짓 모든 것은 우리 눈 아래로 보이는 거예요. 얼마나 편해요?
자, 그렇기 때문에 무니는 얼굴에 화장도 안 하고 그슬려졌지만 싹 들여다보면 눈이 아주 매력적이고 희망에 차 있다 이거예요. (웃음)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여기에 머무를 거예요, 보다 라이트(right;옳은)하게 갈 거예요? 「라이트」 누구를 데리고 갈래요? 여러분들은 `우리 신랑 데리고 가고, 색시 데리고 가지' 그러겠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인류를 모시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환영하고 인류가 환영할 때에 내 색시 내 아들딸을 데려가겠다' 해야 됩니다. 이런 생각이 제일 멋지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과 인류가 `당신의 남편, 당신의 아이들은 어디 갔소!' 하고 묻게 마련이라구요. 전부 다 어디에 있느냐고 해 가지고 내가 쓸데 없다면 그들이 데려다가 내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한다면, 그거 어때요? 맹수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고생했지만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인류가 사랑할 그때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자 새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말이예요, 그 사자도 사람을 잡아 먹지 않고 보고 좋아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새끼를 사랑하게 되면 얼마나…. 그렇게 되면 내가 사랑하는 이상의 차원의 사랑의 맛을 느끼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예」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길을, 보다 희생하는 길을 달릴지어다, 아멘! 「아멘」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들어 보자구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땡큐 파더(Thank you father;감사합니다, 아버님)」 땡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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