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을 읽어요. 훈독회는 옛날로 돌아가서 하는 겁니다. 「말씀선집 제3권입니다. 1957년 9월 8일, 전 본부교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를 중심 삼고 10년간은 예수에 대해서 가르쳐줬습니다.

성경 내용의 기본을 다 모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신⋅구약 성경을 한 번이라도 읽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교인으로서 신⋅구약을 읽어본 사람이 많지 않다고요. 있기야 있지만,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영계에 들어가서 곤란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고 가야 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 가더라도 축에 끼일 수 없습니다.

1. 나는 누구냐

통일교회를 그렇게 자기들이 우습게 알았지만, 통일교회는 성경의 모든 비밀의 깊은 골짜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비경, 협곡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갈 수 없는 그런 곳의 사연들을 전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다 알았다고 하지만, 영계에 가보면 모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렇게 모르니까 가보려야 가볼 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이루게 돼 있지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지상에서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누구든지 타락한 조상이 돼 있으면 그 조상의 후손이지, 타락 전의 조상은 될 수 없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지도자의 흠 있는 그 위에 후손들이 연결되지 그 전으로는 못 갑니다. 모르니까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의 본부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본부의 사정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3권 ‘언제 아버지 앞에 나는 설 것인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결론의 말인데,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명심은 의심되는 것이 아니고, 미묘한 것도 아닙니다. 확실한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자기가 방향도 시정할 필요 없고, 가는 위치도 달리할 필요 없습니다. 그 자체로서 모든 게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나이 서른일곱 살에 어머니를 모시게 될 때의 마음이 어땠을 것인가, 식구들을 대하는 마음이 어땠을 것인가, 나라를 대하는 마음이 어땠을 것인가? 그건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중심 삼고 결론지을 수 있는 최후의 밑바닥은 무엇이냐? 나입니다. 내가 누구예요? 내가 뭐예요? 그걸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내가 이제 새로운 시대에 한 자릿수를 넘어서 두 자리와 세 자릿수까지 넘어서 날아가야 됩니다. 해방돼야 합니다.

이미 누구도 나에게 권고할 필요가 없는 자리에 서 있고, 내가 가는 길을 나라나 세계가 따라오지 않으면 안될 자리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남자와 여자들이 있는데, 이게 어떤 사람들이에요? 내가 누구예요? 이 신앙 길에서 선생님이 결론지은 ‘천국을 여는 문’, 그게 무엇이냐? 가정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무엇이냐? 어디를 통해서 그런 주인이 될 수 있느냐?

가정이면 가정에서 주인이 돼야 하고, 나라면 나라에서 주인이 돼야 하고, 세계면 세계에서 주인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 앞에서도 그게 필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 밑바닥이 어떻게 돼 있느냐? 여자의 밑바닥은 무엇이고, 남자의 밑바닥은 무엇이냐? 그걸 알아요? 여자들과 남자들에게 물어보면 “그것까지 알아서 뭘 해?” 할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그것까지 알아서 뭘 해요?” 한다면, 그걸 알고 나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거예요? 산다는 게 그것입니다. 그것인데 몰랐으니 여기에서 찾고 있는 종착지에 선 나 자신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신앙 길에 들어섰던 그때와 오늘날 고개를 넘었다는 나 자신을 비교할 때 지금의 나는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세상에 좋다는 건 다 생각해 봤고, 말도 해보고 가르쳐줘 봤는데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겁니다.

그래,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자신도 그 자리에 서게 되면 답을 하기에 주저한다는 걸 나는 잘 압니다. 답 자체를 해봤자 여러분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침묵을 지키는 일들이 많습니다. 심각한 기도 가운데도 말이에요.

2. 우리 자신들에게 필요한 표제들

여기도 보게 되면, 좋은 말씀이 많습니다. 세상의 누구도 모르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 많은 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몇 사람이냐? 천 사람이에요, 만 사람이에요, 억 사람이에요? 65억 인류가 있고, 영계에 수천억이 있는데 그 수천억 사람들이 모릅니다.

자기가 말도 해보지 않고 증거도 안 하면서 안다고 생각하거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도 큰 죄입니다. 목이 날아가고, 혓발이 잘려 나가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별의별 일들을 다 했는데도 할 일을 다 못 했다고 생각해야 될 텐데 말도 안 하고, 그런 놀음도 안 해 가지고 앉아서 평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뭐가 돼요? 하나님의 자식이 되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어요, 하나님의 제자가 되겠어요, 하나님의 종이 되겠어요? 종도 못 됩니다. 제자도 못 됩니다. 자식도 못 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여기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에 보면 ‘사랑과 기쁨의 상속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돼 있습니다. 이야, 그거 대단하구만! 이걸 보게 되면 간단한 내용들인데 전부 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은 ‘어떻게 할 거야?’ 하는 그 과제의 답이 있습니다.

사랑의 센터를 찾아가는 인생행로! 사랑의 센터에 방향은 몇 도가 틀리고, 정면 앞에서 가느냐 이겁니다. 위로 가는 길이냐, 아래로 가는 길이냐? 아래를 바라보고 가느냐, 모시고 가느냐, 책망을 받으며 가느냐? 이것을 붙들고 어느 한 대목에서 자신이 자기를 대해 묻게 될 때 어때요?

3시대를 가는 인생노정, 이건 또 뭐예요? “3시대라고 하게 되면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나, 이렇게 3시대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역사의 근본적인 줄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의 시대는 어떤 시대이고, 둘째 번 시대는 어떤 시대이냐? 3시대를 가는 인생노정인데, 그걸 넘어서면 한계가 어떤 거예요? 그건 미분명한 과제입니다.

지상생활은 영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한 훈련장소! 영계의 박자가 어떤 것인지 알아요? 광대무변한 곳에 수천억이 가 살고, 거기서 교육도 받기에 바쁜 세계인데 ‘박자를 맞추기 위한 훈련장소’입니다.

초등학교의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것들이 어떻게 해요? 욕심보따리가 터져 가지고 피가 나올지, 물이 나올지, 똥이 나올지, 오줌이 나올지 모르는 자신들이 말만을 한다고 다 되는 거예요? 그거 무책임한 말들입니다.

옛날에는 ‘천국을 여는 문’이 아니라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길과 문은 어떻게 달라요? 암만 길을 많이 가더라도 길을 가는 목적의 문은 하나입니다. 우리 조상이 좋아하는 문, 지금 이 시대가 좋아하는 문, 몇 천 대 이후에 우리 후손들이 좋아하는 문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하나예요? 마음이 천 갈래나 만 갈래입니다.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으니까 산색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문을 열고 기다리는지 모르지만, 인심은 조석변입니다. 문이 천 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어요?

소제목이 ‘이성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려면’이라고 돼 있는데, 이성 간에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참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순간과 일생의 관계, 무엇이 그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무엇이 돼요? 역사를 삼켜버리고, 역사가 거기에서 소화돼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그 무엇이라고 할 때 그런 것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소제목들이 있는데, 그걸 규정하고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설명한 표제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그것들이 누구에게 필요한 것들이에요? 나라는 존재, 내게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3. 얼룩덜룩 섞인 엉망진창의 핏줄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의 ‘머리말’을 어머니가 잘 읽어요. 어머니가 잘 읽고, 목청도 좋고 하니 감동스럽게 한번 읽어주소! (참어머님께서『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의 ‘머리말’을 훈독하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위에 하늘의 은사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라는 말을 안 썼습니다. ‘편집처’입니다. 대한민국의 한 집이 아니라 대한민국 자체입니다. ‘처’하게 되면, 거기에 전후의 관계된 모든 인연의 줄이 있고 관계 맺어진 사실이 다 들어갑니다. 그런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요?

오늘은 부부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이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는데 해주면 가자마자 다 쏟아버릴 것입니다. 이제 그럴 때가 됐습니다. 여기 다 누구 집의 사람들이에요? 무슨 물건들이에요? 이게 누구의 물건이에요?

통일교회의 물건이 되면 좋아요, 통일교회 교주의 물건이 되면 좋아요? 통일교회에도 상⋅중⋅하의 여러 갈래들이 많은데, 어떤 교회라고 하게 되면 거기에 다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교주라고 하게 되면 특정한 개인, 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그 평화의 주인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모셔 나왔기 때문에 평화의 주인 가운데는 천사장의 핏줄과 아담의 핏줄 그리고 하나님의 핏줄이 섞여 있지 않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다 섞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도 평화를 찾아 나왔습니다. 평화를 찾지 않고, 평화를 말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평화의 주인이 된 사람은 없고, 평화의 역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선, 핏줄이 다르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렇게 핏줄이 다르다면 본래의 아버지와 어머니 말고 다른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 다른 아버지와 어머니의 핏줄이 나에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꺼번에 두 핏줄, 천사장의 핏줄과 아담의 핏줄이 심어질 수 있느냐?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한 여자의 오목을 중심 삼고, 두 남자가 같이 갖다가 심을 수 있어요? 천년만년 역사하더라도 같이 심을 수 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또 남자가 갖고 있는 볼록이 누구의 것이에요? “누구의 것이긴……? 우리 엄마와 아빠로부터 받았으니 엄마와 아빠의 것이다.” 그래요? 문제가 큽니다. 한자리에서 사탄의 피하고 아담의 피가 생겨났다는 말은 꿈에도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두 핏줄이 엉클어져 가지고 나왔느냐? 그 아빠라는 사람과 엄마라는 사람이 제멋대로 돼 있으니 하루는 아담의 핏줄, 하루는 천사장의 핏줄을 받아서 핏줄이 섞어져 있습니다.

얼룩덜룩하게 말이에요. ‘얼룩덜룩’ 하게 되면, 빛 가운데 하얀 종이가 얼룩덜룩이 아니라 새까매졌다가 새하얘졌다 그러니 종이 자체도 두껍던 것이 구멍이 뚫려 가지고 표면의 빨간 빛이 뒤에 비치고 뒤의 검은 빛이 표면에 비칩니다. 그게 얼룩덜룩도 할 수 없어요. 엉망진창입니다.

그렇게 엉망진창의 빛깔을 가진 그것을 누가 좋아해요? 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어요? 그런 아버지는 영원히 있을 수 없고, 그런 어머니도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남자나 여자라는 게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없을 수 있다는 말과 없다는 말이 결착돼 있는 사실은 다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서양사상의 4대 인물들

사상가들 가운데서 서양사상의 4대 인물들은 누구냐? 데카르트, 칸트, 헤겔, 그 다음에 니체입니다. 데카르트는 ‘내가 생각하니까 있다.’고 했는데, 그래요? 그거 미친 사람 아니었어요? 자기 엄마와 아빠는 어디에 있었고, 그 나라는 어디로 갔고,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까지 근본적으로 무시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니 있다고 한 것입니다. 자기 위에 나라가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니 있다.’였어요? 그거 누가 인정했어요? 다 믿지 못했으니까 나중에는 필요 없게 됐습니다.

그 다음에 칸트는『순수이성비판』을 말했는데, 순수이성이 어디에 있어요? 칸트가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그 다음에『실천이성비판』과『판단력비판』인데 지식이라는 것을 중심 삼고 허무맹랑하게 요술을 부린 것입니다.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핏줄을 알았어요? 핏줄이 잘못된 것을 알았어요, 떨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떨어져 가지고 순수이성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실천이성이라는 말도 있을 수 있어요?

헤겔은 정반합논리를 말했는데, 어떻게 정에서 반대가 나와요? 그 3단 논법을 중심삼고 통일이 돼요? 갖다 붙였지요. 한국역사를 중심삼고 유명한 사람이 이병도 박사인데, 그 양반은 훌륭한 양반입니다. “문 총재가 말한 정분합의 논리는 내가 생각해도 맞습니다. 나도 통일교인이 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이겁니다.

화합에서부터 통일이 됩니다. 통일에서부터 화합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통일에서 화합이 나오겠어요? 화합돼 가지고 통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3단 논법이 맞는 것이다 이겁니다. “문 총재님, 나는 믿습니다.” 하면서 입회원서를 낸 때가 칠십 몇 살 때인가 그랬어요. “이젠 내가 언제 갈지 모를 텐데 통일교회에 입적하고 가야 되겠습니다.” 하면서 나한테 인사를 하더라고요.

정반합의 논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정에서 반이 나왔다는 것은 뭐예요? 정보다는 무에서부터 나왔다니까 선의 이상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습니다. 왜 그랬느냐? 하나님이 기독교를 망쳐놓았다고 한 겁니다. ‘그 기독교의 주인으로서 살아있는 하나님이냐?’ 이겁니다.

하나님 자신이 타락한 핏줄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닙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그 니체가 어떤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으니 이 모든 우주 전체가 두루뭉수리도 못 된다고 한 겁니다.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모여 가지고 그곳의 실상을 보고한 것입니다. 세밀히 보고해 왔습니다.

‘가정맹세’가 필요해요? 누가 만들었어요?「아버님께서 만드셨습니다.」‘가정맹세’를 얼마나 시정했는지 모릅니다. 기도해도 답이 안 나왔습니다. 내가 기도를 하면 할수록 굴러 떨어졌습니다. 벼랑에 거꾸로 떨어지려고 그랬다는 겁니다. 어떻게 그런 사고가 있었겠어요? 한 발짝이라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있었어요?

영계의 실상을 한번 읽어 보자고요. 이거 모르면 안됩니다. 니체가 어디 있어요? 그 이외의 사람들도 세밀히 다 나와 있는데, 그거 사 가지고 읽어봐요.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 니체 부분 훈독)

문선명 선생이, 여기에 있는 할아버지가 영계에 가 있지도 않은데 그들은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 영계에 문 선생 때문에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땅에서 여러분이 자리를 잡지 않으면, 영계에도 자리가 안 잡힙니다. 4대 성인들도 그렇습니다. 철학자들 때문에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그걸 정리해야 됩니다.

하나님 아래에 전부 다 모이는 영연세협회

오늘 훈독한 말씀에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뭐냐 이겁니다. 전부 다 개인주의입니다. 이걸 한번 읽어볼까요? 이것을 전부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이걸 읽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1시간짜리로 줄였습니다. 3분의 1로 줄였다고요. 반드시 여기에는 가인적인 체계가 있습니다. 그걸 읽고, 이걸 읽어야 됩니다. 둘 다 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이 빼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빨리 한번 읽자고요. 내가 내일모레면 어디로 가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 결론을 내려주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문은 참가정이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두 갈래입니다.

지금까지 평화의 주인이 있었다면, 그 주인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알고 섬겨 온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민족은 역사이래에 딴 나라를 침범한 적이 없어요. 싸워 가지고 어디를 유린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평화를 주장해 왔습니다. 참된 평화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섬겨 왔기 때문에 문화의 종착도 하나님이 통치할 수 있는 슬하에 가서 모여야 됩니다.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무릎 앞에 모여야 된다는 것인데 영연세(靈聯世)협회입니다. 영계하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연(聯)’ 자는 ‘귀 이(耳)’ 변에 이렇게 된 겁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영연세협회, 협회의 ‘협(協)’ 자는 ‘열 십(十)’ 자 변에 큰 ‘힘 력(力)’하고 작은 ‘힘 력(力)’의 둘을 한 것입니다. 십자가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게 ‘협(協)’ 자입니다. 협회는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으로 페더레이션(federation)이 아닙니다. 연합이라는 것이 아니에요. 근본적인 간단한 모임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핏줄 때문에 평화를 잃어버렸으니 핏줄을 찾기 위한 것인데, 최후에는 나라가 핏줄을 찾는 날로 들어갑니다. 평화 위에 혈통이 연결돼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은 핏줄의 주인을 세울 때까지, 가인 아벨이 핏줄을 뒤집어 박았으니 그걸 바로잡을 때까지 평화의 주인으로서 역사의 출발부터 끝날까지 안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주인, 그 위에 혈통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 그 둘이 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천지하고 부모의 인연이 안 돼 있습니다. 관계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하늘나라의 부모가 안식권하고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다음에 첫 번째로 나온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을 봤어요? 여자와 남자들이 절대성을 알아요?

지금 성해방이니 뭐니 해서 할머니가 아들하고 살고 손자하고 살아요. 아버지가 딸하고 삽니다. 근친상간관계가 미국의 공통적인 중심사상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건 뭐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결론을 낸 것이 무엇이냐? 한 분의 하나님 아래에 전부 다 모이는데, 끝날에 가서는 뭐냐 하면 영연세협회라는 것입니다.

내 남편, 내 아내

훈독회를 했지요?「예.」선생님이 부부의 뿌리가 되는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 할까요, 말까요? 오늘밖에 없는데 들을래요, 안 들을래요? 간단합니다. 아내와 남편이 뭐예요? 부처끼리입니다. 왜 아내라고 했어요? 아무리 여자들이 많더라도 내 여자는 하나입니다. 안에 있는 내 것, 아내! 그 뜻이 무서운 것입니다.

남편은 남의 편입니다. 나와 다른 편이 남편인데 내 남편이라고요. 수많은 다른 남자들이 있더라도 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남의 남편이라고 그래요, 내 남편이라고 그래요? 남자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내도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많지만, 내 아내는 하나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내로 안에 있는 나입니다. 그게 색시입니다. 남의 쪽에 있는 남자들 가운데서 내 남편, 내 것입니다. ‘내 남편’ 하게 되면 뭐라고요? 남의 편에 있지만, 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거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표제가 무엇이냐? 절대성입니다. 여자들 가운데 내 아내는 하나밖에 없는 것이요, 남의 편인 남자들 가운데서도 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와 하나끼리, 영원히 둘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입니다. 그런 부부가 됐어요? 시집 장가를 가자마자 바람피우고 첫사랑에 상처를 냅니다.

첫사랑의 내 남자가 됐던 사람, 첫사랑의 내 여자가 됐던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그래, 자기들이 좋아했다가 이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이혼하고 천장을 바라보고 눈물을 안 흘리는 남자가 없고, 눈물을 안 흘리는 여자가 없습니다. 왜 그래요? 절대적인 내 남편이요, 내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거 하나라는 뜻입니다.

남자하고 여자는 다른데, 아무리 여자와 남자가 많더라도 내 남편이나 내 아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그거 절대적입니다. 성(性)을 나눠가질 수 있어요? 어머니의 성하고 딸의 성, 사위의 성하고 아들의 성을 바꿔가질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말 자체가 구별돼 있습니다.

아내들 가운데 내 아내, 남편들 가운데 내 남편! 내 남편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결혼을 두 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두 갈래의 길이 없으니 아들딸이 닮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 사실만 확실히 알게 될 때에는 천대 만대 핏줄이 어떻게 되겠어요? 핏줄은 70퍼센트나 80퍼센트까지 닮습니다.

아내, 아내라고 할 때 ‘안에 있는 그 여편네는 내 것이다.’ 이겁니다. 아(안)내, 내 것입니다. 남의 편, 남편이라는 것은 남의 쪽에 있지만 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열 명의 남자들이 있더라도 남편은 내 남편입니다. ‘내’라는 것, 내 것이라는 것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건 절대적입니다.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더 깊고 높고 넓게 되어서 하나님같이 되기 때문에, 내가 대신의 자리에 서고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가 내 소유가 되는 것이요,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족속의 소유도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좋다!

사랑의 길을 모르니 혼란이 벌어져

그래, 먹고 자고 오고 가고인데 어때요? 오고 가기 위해서만 오고 가는 게 아닙니다. 옛날보다도 더 좋을 수 있는 사랑을 남기기 위해서 오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것을 100번 만났으면 100번 이상 좋아지니까 먹고 자는 것이 행복이고, 오고 가는 것이 행복이고, 좋아하는 것도 커 가니까 행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많은 것이 아니라 붙어지는 것, 이익이 되는 게 많은 것입니다.

아내, 안에 있는 내 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습니다. 남의 편이라도 내 남편은 남의 남편과 다르지요? 남편, 신랑이란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사정이 같은 절대부부라는 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아내와 하나밖에 모르는 신랑으로서 영원히 하나님도 붙들고 놓을 수 없는 부부입니다. 그런 부부가 돼야만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축복도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남편 앞에 아내! 안에 있는 내 것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신랑의 안에 있는 내 것이 두 사람이에요, 하나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있더라도 안에 있는 내 것은 하나입니다. 남편, 자기와 모양이 다른 남의 편 가운데 있어서 내 신랑이라는 것도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없습니다. 왜 그래요? 둘을 껴안고 한꺼번에 사랑할 수 있어요? 한꺼번에 입 맞출 수 있어요?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위에서부터 내려올까요, 아래에서부터 올라갈까요? 답을 다 모르니까 혼란이 벌어집니다. 줘야 되고 받아야 하는데 큰 사람이 작은 사람에게 줘요, 작은 사람이 큰 사람에게 줘요? 사람은 남자와 여자인데 큰 사람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밤이나 낮이나 내세울 것은 남자밖에 없습니다. 도둑이 많고, 늑대가 많고, 호랑이가 많고, 악어도 많습니다. 그러니 힘이 있는 사람을 언제든지 자기보다 내세워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어려울 때 여자가 남자 앞에 서야 되겠어요, 뒤에 가 숨어야 되겠어요?「뒤에 가 숨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왼쪽에 서야 됩니다. 왜 왼쪽에 서라고 그래요? 남자는 바른쪽에 서거든요. 보호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보호를 받게 돼 있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여자들은 일본 아줌마들이에요, 한국 아줌마들이에요?「일본 아줌마들입니다.」일본 아줌마들은 일어서 봐요. 몇 명이나 되나 보자!

이게 절반 이상 되나? 선 사람이 많은가, 앉은 사람이 많은가?「선 사람이 많습니다.」일본 여자들, 패전한 나라의 여자들은 팔려갈 여자들입니다. 내가 안 들어섰으면, 여러분은 4개국이나 5개국에 팔려나가서 죽을 고생을 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달무리를 보고도 울고, 새소리를 듣고도 울고, 춘하추동 얼음이 얼고 눈이 와도 울면서 살 수 있었던 패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시집오게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편안하게 지낸다는 걸 알아요? 일본에 있었으면 바쁘게 돼 있습니다. 한 가정에 430가정이 아니라 그 3배 이상으로 활동하라고 하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한국에 오면 편안하겠다고 생각해서 온 패들이 아니에요? 그래, 잘 걸려들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고생할 때, 여수⋅순천에서 40일 수련을 받을 때 될 수 있으면 세 번씩을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한 번도 못 간 패들도 있는데,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못 만난 사람은 천정궁에서 만나 가지고 잔치라도 해줘야 할 텐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 놓으면 여기서 고생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문제가 생깁니다.

남자들은 누나들이나 여편네도 나이가 많게 되면 내놓아라 이겁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밤낮없이 교육하자는 겁니다. 중국 사들람, 일본 사람들까지도 교육해야 됩니다. 우리 말씀을 가지면 일본 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나라가 불평할 수 없게 순식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나라가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반대를 못 합니다.

일족들을 하늘나라에 등록시키는 소명적인 책임을 완결하라

그렇게 알고, 노래 한번 하자고요. ‘뱃노래’를 알지요? 일본에서 온 여자들, 손 들어봐요. 많이 왔구만! 40일 수련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이제는 조선공장에서 배를 만들어 세계의 항구마다 배치해 가지고 내 이름만 붙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 나라의 항구들에서 그 국민들이 지지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절대로 손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부흥시키지요. 자, 한번 해보자! (‘뱃노래’ 합창함)

여기에 대회 때문에 온 일본 여자들, 새로운 10년을 맞기 위해 왔던 일본 여자들은 430가정씩을 어떻게 한다고요? 축복받는 부부들은 자기 일족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축복받게 해야 됩니다. 일본에서는 3만 쌍을 축복시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것도 너무 적다 이겁니다. 일본 국민이 한국 국민보다 3배가 많으니 5만 쌍에서 7만 쌍, 14만 쌍 이상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기록을 내야 됩니다. 정성과 재산을 다 써서 성적을 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전도하라고 말할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 구십이 넘지 않았어요? 기운이 없습니다. 또 쉴 새도 없고 말이에요. 사람들이 따라오면 도망을 다니던 그런 솜씨가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찾으러 올 때는 자가용 비행기가 있으니 천 리 길이나 만 리 길이라도 날아가게 되면 만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번 떠나는 길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날들이 많을 것을 생각하니까 만날 수 있는 날이 언제 될지 모릅니다.

영계에 가서 만나 가지고 책임을 못 했다고 했다가는 둬두고 기합밖에 안 남습니다. 그것도 야단이고, 영계에 가서도 만날 수 없는 패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간에 남겨진 소명적인 책임을 완결해 가지고 스스로 ‘나는 해방의 대신자요, 해방의 상속자이기 때문에 해방할 수 있는 많은 백성, 일족들을 하늘 앞에 등록시키는 것은 틀림없이 나로 말미암아 종착점을 맺고 선생님이 있는 데를 찾아갈 것이다.’ 해야 됩니다. 그 때는 선생님도 맞아줘야지요. 못 오게 될 때는 못 만납니다.

이거 일곱 권씩을 이번에 다 나눠주려고 그럽니다. 못 온 사람들은 몇 천만 원씩을 주더라도 출판을 안 해준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 책을 만드는 데 가서 1천 권이면 1천 권, 한 권에 얼마씩을 해서 찍어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들을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고요. 때를 놓치는 사람들은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안 돼 가지고는 소망의 그림자도 없어집니다.

자, 그렇게 알고 안녕히 돌아가 가지고 부모들 앞에 우리 딸이 통일교회의 왕녀가 되어서 일족을 하늘에 등록시킬 수 있는 책임자가 됐다고 하면서 환영하는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내 남편,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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