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에덴을 향하여 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본연의 세계를 향하여 돌아간다 할 때, 이 돌아간다는 말, 복귀라는 말은 본연의 우리 인류의 조상 앞에서 필요치 않았던 말이었습니다. 복귀, 돌아간다는 이 말은 우리 인류가 돌아갈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생겨난 말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본연의 자리에서 이탈된 자리에 섰기 때문에 본연의 자리를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라는 것은 복귀섭리다, 또 복귀섭리라는 것은 재창조섭리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다시 돌아가는 데는 그냥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에덴의 동산을 다시 만들어 놓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창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처해 있는 여러분들은 역사과정을 따라 흘러흘러 어쩌다가 대한민국의 백성으로, 수억 년의 역사를 거친 인류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하나의 혈족으로 백의민족이요, 배달민족의 한 혈연을 이어받아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라고 하는 것은 오래고 오랜 역사가 엮어온 것입니다.
만약에 나를 중심삼고 엮어진 과거역사를 동서사방으로 전개한다면 어떠하겠는가 한번 생각해 봐요. 거기에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전체 사회악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리도 있었을 것이고, 혹은 그 가운데 선을 추구하는 무리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각양각색의 모양이 자기 주변에 전개된 조상들의 모습이 아니었겠느냐. 거기에는 살인자도 있을 것이고, 강도도 있을 것이고, 또 그 반대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연된 그 모든 환경의 여건은 다르지만 나를 중심삼고 엉켜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의 선조임에 틀림없다 하게 될 때, 오늘날의 나 자신은 그 모든 선조들의 핏줄을 이어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나 자신의 각 부분 부분에 그와 같은 소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인류역사가 선한 역사가 아니고 죄악의 역사라 하게 될 때 나는 죄악사의 총결산으로 나타난 지금에 있어서 하나의 결실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이 악하다는 입장을 두고 볼 때 대한민국이 악하기 전에 내 역사 배후에 악한 사연들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청산지을 수 있는 생각을 해봤느냐?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오늘 그와 같은 입장에 선 자기 자신을 여러분들은 사랑하고 존경하고 또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그 자체가 얼마나 모순된 입장이냐? 그 자체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사실이냐?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나를 가지고 이 온 우주를 창조하신 본연적 근본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타나게 될 때, 내 자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면 지극히 부끄러운 존재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친구지간에 만나거나 혹은 어떤 환경을 갖추게 될 때 그 환경에 맞지 않는 자기 자세를 드러내게 되면 부끄러움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수치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전부 컵으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자기는 숟가락으로 물을 떠 먹는다면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입니까?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 환경에 보조가 맞춰지지 않게 될 때는 전체 환경이 나를 반박하고 나를 몰아내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 자신이 부끄러운 모습을 갖지 않고는 남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미안하다든가 하는 식으로 그 환경에 부끄러움을 나타내야만 거기에 계속 함께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런 사람이 한 사람 되고 두 사람 되고 세 사람 되면 그 문제는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문제를 중심삼고도 우리 인생 생활에 있어서 어떤 결과를 타진하게 되는 사실을 바라보게 될 때, 내 자체가 역사성을 거쳐온 결실의 존재로서 하늘 앞에 뻔뻔스러울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나만을 중심삼고 내가 어떻고 하면서 나를 위해서 이렇게 살아 가는 자세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냐 이겁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법을 통해서 범죄자를 취급하는데,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나라는 존재는 전과 몇 범이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하면 실례가 될는지 모르지만, 전과 몇 범이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전과 1범, 2범, 3범, 4범, 5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천 범 만 범, 그 이상 될 게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타당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이러한 입장에 선 인간상을 바라보면서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광야에 나가 외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였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죄와 인연된 내용을 남겨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죄적 모든 내연을 청산짓고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본래 그것을 청산짓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본래부터 죄와 인연이 없는 본연적 모습으로서, 하나님의 사랑만이 앞에 서고 사랑만이 중심이 되고 사랑에 화할 수 있는 화신체가 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할 곳이 천국임에 틀림없는데, 오늘날 자기 자체는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서 선의 결과를 추구하고 선한 자체인 양 행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 천주를 주관하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망령된 행실이겠습니까?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짓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모든 만물 앞에, 혹은 사회의 선한 사람이면 선한 사람 앞에, 이 사회의 모든 역리적 조건을 해소하기 위하여 싸우면서 핍박받는 사람들 앞에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부족한 자신이냐 이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었느냐? 생각조차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가 만약 영계에 들어간다면 나는 어떤 권내에, 어떤 레벨에 속할 수 있을 것이냐? 천상세계는 타락이 없는 이상세계로 전개될 것이고, 자기 자신은 타락 이후 각양각색의 역사성을 지닌 자기 자체의 결과에 따라 악이면 악, 선이면 선에 해당하는 그 레벨에 가서 존속할 것입니다.
그러면 일단 내가 그 어떤 자리에 들어갔는데, 내가 다시 새로운 천상세계로 가려고 할 때 그 길을 자기 스스로 개척할 수 있을 것이냐 이겁니다. 내가 그런 자리에 들어갔을 때, 그 환경 여건은 전부 자기가 죄를 느끼는 환경 여건인데, 거기에 포위된 나 자신이 죄를 느끼는 그 환경여건을 극복하고 초월할 수 있는 내 스스로의 주관성을 갖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럴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느냐 이겁니다. 자기 스스로가 그렇지 못하다 해서 일정한 자리에 잡혀지게 될 때는 그곳을 영영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게 얼마나 엄청난 두려운 문제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타락한 후손은 전부가 죄인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아무리 세상에서 큰소리치는 사람이라도 전부 죄인에 속한 내연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 그물 안에 포위되어 있는 존재인 것을 자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그물에서 언제 해방받겠느냐? 여기서 해방받으려면, 나 혼자 회개했다고 해서 해방받는 게 아닙니다. 이 그물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오늘날 악마의 세력권은 철옹성같이 내 개인을 둘러싸고 있고, 내 가정을 둘러싸고 있고, 내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까지, 하나님의 보좌 밑까지 체제화된 레벨을 통해서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내가 이것을 어떻게 격파하고 해방의 자리에까지 나갈 수 있겠느냐? 이거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자타를 막론하고 타락한 모든 후손은 죄인이라는 결론을 내리더라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모두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법정의 판정을 받는 자리에 서 보면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 자신이 나타나는 순간, 주위 환경 혹은 판사 검사들의 환경에 둘러싸이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아닌 부정적 시각에 둘러싸인 입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거북한지 몰라요. 거기에 자기 아내가 있으면 아내 보기에 부끄러운 것이요, 자식이 있으면 자식 보기에 부끄러운 것이요, 자기와 인연 된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대해서도 부끄러운 것이요, 더 나아가 옛날 국민학교 동창생에게도 부끄럽고, 옛날 유치원때 친구에게까지도 부끄러운 자리다 이겁니다.
그러한 자기와 인연 된 친구 친척들 앞에서도 부끄러움을 느끼는데, 천지를 창조한 근원 된 분이 계셔서 나의 모든 것을 지금도 확실히 알고 있고 보고 있는 그 자리에 내가 섰을 때 자기의 몸을 가눌 자신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종교가 필요한데, 종교가 제시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회개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회개하는 데는 맹목적으로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해야 돼요. `나'라는 사람은 역사적 죄악의 결실이요, 하나의 죄악 주식회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그 주식회사의 사원이냐, 혹은 전무냐, 부사장이냐, 사장이냐? 그런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나를 중심삼고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사람은 죄악 주식회사의 사장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전부 다 둘째 되라면 서러워하지요? 남자나 여자나 `내 뒤에 서!' 하면 다 싫어해요. `내 앞에 서' 하면 다 좋아한다구요. 아마 선생님 자신도 그럴 것입니다. `내 뒤에 서라!' 하면 `내가 할 수 없이 서지, 본래는 서고 싶지 않은데 서는 거야'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런 소성의 마음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자기를 지도해 주고 자기를 안내하겠다는 사람을 대해서 공손히 순응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못 되어 가지고 이걸 비판하면서 그 이상의 자리에 서서 자기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움직이겠다는, 어디를 가나 부정적인 환경을 넘어서 자기의 긍정적 주체성을 주장할 수 있는 그 근원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악마에게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사탄에게서부터 왔어요. 나를 절대시하는 것은 악마에게서부터 온 것입니다.
여러분, `공적(公的)'이라 하는데 공적이 뭐예요? 자기를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공적인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선과 악은 어디에 뿌리를 박느냐? 나를 제일시하는 곳에는 악마의 뿌리가 박히고, 전체와 상대를 중요시하는 데는 선의 뿌리가 박히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창조원리가 그래요. 복귀는 재창조역사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필요해서 피조세계를 창조했느냐? 돈이 필요해서 한 것도 아니요, 지식이 필요해서 한 것도 아니요, 권력이 필요해서 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게 된 것은 단지 사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필요했기 때문에 창조했다 이겁니다. 사랑은 어떤 사랑을 원하느냐? 하나님도 자기 이상의 사랑을 원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 종자는 없어요. 얌전한 아가씨,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씨도 눈을 깜빡깜빡 하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내 상대는 나보다 나아야지' 하는 것입니다. 험상궂게 생긴 더벅머리 총각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나보다 나아야지' 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게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게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본래부터 그런 것입니다. 본래부터 그렇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하나님보다 못나기를 바란다, 잘나기를 바란다, 어떤 거예요? 「잘나기를 바랍니다」 누구 닮았어요? 우리를 닮았다 이거예요. 우리는 결과적 존재이고 하나님은 근본적 원인적 존재니까, 결과적 존재가 그렇다는 것은 원인적 존재도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가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런 존재를 창조한 하나님이 백의 사랑의 내용을 갖고 있다면 그 백만큼만 투입해서 상대를 만들면 자기만한 상대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백 이상, 천 이상, 만 이상, 절대적으로 나은 그런 자리의 상대를 추구한다고 할 때 그런 자리에는 어떻게 갈 수 있느냐? 이론적으로 볼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노정을 통해서만이 그런 상대가 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러면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은 자기 생명 이상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내용이 결여되게 될 때는 참사랑이 아니예요.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상에서도 어머니들은 자식을 대해 그렇지요? 나는 어머니가 안 되어 봐서 모르겠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들 진짜 그렇소? 자기 자식을 기를 때 노트에 체크하면서, 우리 아들딸을 위해서 내가 몇 냥 몇 푼을 썼다, 이자 계산하면 얼마 된다, 이렇게 통계를 내 가면서 자식을 사랑해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기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는, 뭐라고 할까, 자기 아들을 낳아서 첫돌을 맞게 될 때는 있는 정성을 다해서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백화점에 가서 첫돌 선물로 한 가지를 샀더라도 그 옆에 또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도 사고 싶어요, 안 사고 싶어요? 「사고 싶습니다」 열 가지를 샀으면 열 가지 샀다고 끝나요? 백 가지 샀다고 해서 끝나요? 백화점의 정수를 다 뽑아다가 우리 아들 잔치상에 올려 놔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마음이 만족스럽지 않아요. `아이고, 한국 풍습과 세계의 풍습이 달라' 이래 가지고 일본에서 제일가는 것을 갖다 보태고 싶고, 서양에서 제일가는 것, 더 나아가서는 하늘나라의 제일 귀한 것까지 갖다 보태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욕심이 땅두꺼비보다 더 많아요. 하늘나라의 보화까지 갖다 붙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그게 여러분에게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근원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근원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근원의 중심이 누구냐? 창조주입니다.
오늘날 기성신학에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절대적인 힘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랑도 마음대로 해요? 나에게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나는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혼자 있으면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그러나 어머니 앞에 가게 되면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만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상대 없이는 안 돼요. 상대도 없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 사랑아!' 하면서 보듬고 입맞추는 모습을 한다면 미친 녀석, 정신병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만한 꽃잎 하나라도 붙들고 `아! 사랑스러워' 하면서 입맞춘다고 할 때는 그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위대한데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이 최후의 이별을 고하면서 `천년만년 서약의 조건으로 이 꽃잎을 주겠으니 천년만년 잊지 말고 무엇보다 사랑한다는 표시로서 밤이나 낮이나 가슴에 품고 간직해 주면 좋겠다' 이렇게 약속했다고 할 때, 그 꽃잎 하나를 천 달러에 팔 수 있겠어요? 그것을 한 10년만 갖고 있으면 먼지같이 다 날아갈지 모르지만, 그러면 그 가루를 금종이에 싸서 고무줄로 똘똘 묶어 가지고 포켓에 넣고 다닌다는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그 흔적이 없어질 때까지도 남기고 싶은 것이 사랑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더라 이겁니다. 일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사랑은 뭐냐? 여기 문총재라는 사람은 요즘 사랑철학에 있어서 사랑에 대한 말을 많이 했어요. 역사 이래 문총재 이상 사랑의 말을 많이 한 사람이 없습니다. 무슨 사랑? 얼룩덜룩한 사랑이 아닙니다. 골수로 흐르는 사랑, 진짜 사랑입니다. 진짜 사랑이 뭐냐?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거기에서부터 참사랑의 근원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기성신학이 잘못된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이든 무엇이든 힘 가지고 다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과 사랑은 다르잖아요? `나에게 절대 복종하라' `예이' 하는 것은 달라붙은 다음에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해서 하나되어라' 해서 하나되었다면 하나된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되라고 했으니 절대 안 떨어지겠습니다' 하면 두루뭉수리 되어 가지고 큰일나지요? 하나님이 곤란할 것 아니예요? 똥개새끼 같은 것까지 전부 달라붙으면, 아이구, 그거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한번 회합했다가는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라지면 안 되지만 한바퀴 돌아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는 거예요. 네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내 것을 네 것으로 만드는, 서로 서로 엇바꾸는 그런 자리에서 돌게 될 때 거기에는 발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운동이 벌어지고 거기에 중심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월남에 갔던 병사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부두에 나가 보면 말이예요, 아내가 몇 년 만에 만나는 자기 남편이 배에서 내려오는 걸 보고 가만히 서서 생각해요? `저 사람이 월남 가더니 버렸다. 옷은 왜 저렇게 입었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는 사람이 옷을 왜 저렇게 입었노?' 그런 생각 하고 있겠어요,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가요? 「달려갑니다」 생각하는 녀석은 잡놈입니다. 생각하는 여자는 잡년이예요. 순수한 사랑은 태양빛보다, 그 무엇보다 빨리 그 가슴에 파고들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둘이 서로 달려가다 말고 이렇게 떡 버티고 서 있어요? 쓰윽 도는 거예요. 원심력 구심력이 작용하는 거예요. 맞부딪치면 도는 거예요. 돌게 되면 하나의 중심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도는 데 중심이 무엇이냐?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돌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전에는 여러분 자신에게 하늘이라든가 우주와 동반할 수 있는 인연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말을 듣게 되면 `그거 진짜야? 마음에 가책이 안 돼?' 하고 묻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우주의 공적인 이치와 공법에 의한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다 떠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몸뚱이마저, 마음마저 없어지는 것입니다.
다 아는 얘기를 또 재탕하니까 그래요. 이거 다 알지요? 참사랑이 뭐라구요? 천년만년 생명 이상을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욕심이 크면 클수록, 절대적인 하나님일수록 우주가 그 가운데 다 들어가서 싸여 가지고 보이지 않게끔 투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가운데 우주가 포괄되느니라! 알겠어요? 「예」
이 우주의 모든 존재는 참사랑의 맥박에 동화될 수 있게끔 상대적 본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속성이 있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계속 투입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것 같지만 자꾸 투입하다 보니 그 사랑이 커져 가지고 모든 우주를 포괄하고, 포괄할 뿐만 아니라 그걸 전부 포괄해 가지고 운동시키는 것입니다. 이쪽에서는 자꾸 밀어 주고 저쪽에서는 자꾸 받다 보니 이 전체가 사랑의 분위기에 운동할 수밖에 없는 우주로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그 분위기에서 사는 사람이 본연의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엇인지 모르게 부족함이 있고, 무엇인지 모르게 내 자신이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거예요. 이 부족함과 이 미비함과 자리잡지 못한 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 인간 앞에 남겨진 숙명적인 과업입니다.
운명과 숙명은 다릅니다. 숙명이라는 것은 할 수 없이 해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용서가 없어요. 여러분이 아무개 아들로 태어난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왜? 사랑의 뿌리를 근거로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부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긍정이고 흡수고 화합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면 사랑을 근원으로 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백 퍼센트 흡수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 부정의 요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쪽에서 무한히 투입하니 나는 무한히 저 안을 파고들어 가 가지고 핵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본성의 마음은 그 무엇인가를 찾고 있고, 가고 싶어하고, 채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참사랑의 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의 자리에만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자기 갈 길을 알아요. 지금 자기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안다는 거예요. 악한 길을 가고 있는지 선한 길을 가고 있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몸이 먼저 알아요, 몸이.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안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존재가 누구냐? 원숭이지요? 오늘날 하나님을 모르는 미친 개새끼들, 자기 조상이 원숭이라고 해요, 이 잡아먹고 이러는 원숭이. 낮에 동물원에 가 보면 따뜻한 햇볕 아래 앉아서 어미는 새끼 이 잡아먹고 새끼는 어미 이 잡아먹고 있어요. 이 잡아먹는 것도 맛이 있을 거예요. (웃음) 아니예요. 내가 옛날에 배고플 때는 잡아먹고도 싶더라구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이를 가지고…. 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이가 여러 마리 만나면 전부 대가리를 서로 박아요. 그래 가지고 콩알만해지면 그걸 덩어리째 굴려도 한 마리도 안 떨어진다구요. `세상에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 ' 하겠지만 한번 가서 해봐요. 그렇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무슨 분위기에서 살고 싶어요? 말도 하지 않고 화석같이, 불상같이 앉아 있는 그런 어머니 아버지 곁에서 살고 싶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보이지 않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고 화동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살고 싶어요? 「화동하는 분위기 속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보이지 않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화동하는 분위기 속에서, `어머니 앉았던 자리, 아버지가 앉았던 자리, 내가 둘 다 깔고 앉겠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곁에 있더라도 화석같이, 부처님같이 버티고 앉아 있는 그런 환경이 될 때는 지옥이라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디를 방문하다 보면 어색한 곳이 있지요? 그거 어떻게 맞질 않아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나도 옛날에는 우리 외갓집에 자주 가곤 했는데 말이예요, 그 집에 새로 온 며느리, 외삼촌의 아내가 아주 깍쟁이고 타산적이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가게 되면 한자리에 안 앉아 있거든요.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그 동네에 있는 총각 수십 명을 끌어 다 놓고 왁작복작하니 거기에 펴 놓은 자부동(방석)이 형편이 있어요? 발로도 밟고, 들락날락하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좋아하지 않지요. 그러니 언제나 가게 되면 `그 형수가 없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마음 좋고 푸근한 외할머니, 이래도 좋아하고 저래도 좋아하는 외할머니가 제일 좋더라'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도 그래요? 「예」 그거 누구 닮았어요? 「아버님 닮았습니다」 나 닮을 게 뭐야? 하나님 닮았지. (웃음) 나는 여자들이 나를 닮았다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왜? 뒤꽁무니 따라오거든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다 보니 하나님 자신까지도 몽땅 싸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맨 밑창에 들어박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우주를 대표한 사랑의 주체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좌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그렇게 사는 아들딸, 여자 남자가 한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욕심 보따리를 버려야지. 도적놈 사촌의 자리를 피해 가야 되는 거예요. 죄인 행동을 좌절시켜야 돼요. 나를 위주한 생활 감정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장사를 하려 해도 밑천을 많이 투입해야지요? 「예」 대한민국의 일등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백만큼 투입했다고 백 중심삼고 이자 타산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일등 부자가 못 됩니다. 자기 재산을 투입하고도 모자라서 내 정성과 내 몸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그리고 아들딸 할 것 없이, 나와 상관이 되어 있는 형제 친척 할 것 없이 전부가 내가 투입하는 데 박자를 맞추어 투입하다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포괄되어 가지고 나와 더불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고 싶은 사람은 이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백 원 냈으니까 한달 이자 붙으면 106원 되는구나'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자를 타산하려면 나라를 먹이고 나서, 아시아를 먹이고 나서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투입하고 투입해서 쓰러지지 않고 자꾸 투입하다 보면 자기 환경을 넘고 도를 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인 재벌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다. 「아멘」 그게 무슨 말이예요? 없지 않지 않다.
벌써 30분이 되었네? 선생님이 설교를 세 시간 이상 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만나도 인사도 잘 안 하더라구요, 나갈 적에 보면. (웃음) 나갈 적에 고마우면 이렇게 인사할 텐데, 이러고 있더라구요. (제스처를 해보이심) 그거 탕감복귀 원리를 배워서 그런지 그래요. `아침에 와 가지고 네 시간, 다섯 시간 얘기하는 선생님이 어디 있소?' 할지도 모르지만, 보라구요. 사랑의 가르침은 천년만년 하고도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만나자마자 `아이고, 네 눈이 어떤지 봤으니까 굿바이 하자' 그래요? 헤어졌다가는 또 따라가고, 따라갔다가는 또 헤어지고, 또 따라오고, 밤새도록 이러고 한 천년 동안 이러는 사람이 있다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그러다 망했다면 그 둘이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천국 갑니다」 그저 떨어질 수 없어서, 그저 좋고 좋아서 천년을 그러다 몽땅 망해서 거지가 되어 둘이 붙안고 죽었다 할 때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천국 갑니다」 쌍것들, 봤어? 기분 나쁜 말 하고 있어. 보편적으로 어떨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여러분들 입에게 맡겨서 대답해 보라구요. 지옥 가야 되겠어요, 천국 가야 되겠어요? 「천국 가야 됩니다」 이거 앞에 있는 늙은이들 말고 저 뒤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 대답해야 기분이 좋지. 천국 가야 되겠어요, 지옥 가야 되겠어요? 「천국 가야 되겠습니다」 알기는 아누만, 나 닮아서. (웃음)
그러면 나라를 중심삼고 그저 사랑한다고 따라다니고 또 따라다니는 사람은…. 여러분은 나를 잘 따라다니지요? 너무 따라다녀서 걱정이라구요. (웃음) 줄 것도 없고, 먹일 것도 없는데 따라만 다니려고 해요. 내가 걱정이 그거예요. 어디 가든지 사람 떼거리가 내 앞에 수두룩히 나타나요. 전부 선생님이 가는 데를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도적질 해 가지고 알았는지 수두룩하게 모여요.
그게 좋은 현상이예요. 나쁜 현상이예요? 「좋은 현상입니다」 나타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쫓아야 되겠어요, 그냥 둬야 되겠어요? 아니면 `잘 왔다, 잘 왔다' 해야 되겠어요? 「잘 왔다 해야 됩니다」 자꾸 오는 사람들을 잘 왔다 잘 왔다 해서 내 뒤로 자꾸 몰아넣어야지요? `잘 왔다, 잘 왔다, 잘 왔다, 잘 왔다' 해 가지고.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뒤밖에 어디 처리할 데가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이 손길로 한번 다독거려 주는 것을 원하니까 `잘 왔다, 잘 왔다, 잘 왔다, 잘 왔다' 이러다 보니 전부 다 내 뒤로 돌아가 가지고는 도망가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삥삥 에워싸다 보니 딱 갖추어서 요지부동이예요. 가려야 갈 데가 없어요.
우리 엄마가 그런 선생님을 좋아해야 되겠어요, 싫어해야 되겠어요? 「좋아해야 됩니다」 (웃음) 밤낮 쉴 새도 없고 영감 얼굴 만날 수도 없는 데 행복해요? 그렇게 좋아하다 보니 어머니까지도 전부 다 둘러싸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를 자꾸 밀어 주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가라고 자꾸 밀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었을 때 그걸 누가 떼어 버리겠어요? 전체가 밀어 가지고 하나로 만들었는데 하나님도 보고 좋아하지 `저 쌍것들!' 이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욕먹고 부산스러운 통일교회 패들을 쌍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놀음놀이가 못된 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야 고것 봐라, 참 조화통이 벌어지는구만. 나도 그것 한번 갖고 싶다' 하는 거예요. 필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웃음)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사랑세계에만 있는 거예요. 돈의 세계에는 없습니다. 지식세계에도 없습니다. 권력세계에도 없습니다. 사랑세계에만 있는 거예요, 몸 안에 있든지 몸 밖에 있든지 모르겠다는 말은. 할머니들도 좋아요? 안 좋으면 관두자구요. (웃음)
그래서 이 우주는 사랑에 품겨 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그마한 개미새끼를 한번 보라구요. 그게 암놈 수놈이 있겠어요? 어떤 여자는 `아이구, 나는 남편을 보는 것도 싫어서 수놈이라는 것은 내게 다 원수야! 보기 싫어!' 생각하는데 그런 여자한테 수놈이 있느냐고 물어 보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개미보고 `너 수놈 사랑해?' 할 때 `물어 볼 게 뭐야? 사랑하지'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 사랑한다는 말을 중심삼고 수놈 싫어하는 할망구가 있다면 낙제꽝이예요, 합격꽝이예요? 낙제꽝은 있지만 합격꽝은 없지요? 낙제꽝이오, 무슨 꽝이오?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낙제꽝이예요, 합격꽝이예요? 「낙제꽝입니다」
남편이 미워서 일생 동안 `사내 녀석은 전부 다 개 같은 놈이다. 사내 녀석은 똥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자기 아버지도 똥개, 자기 할아버지도 똥개, 증조할아버지도 똥개, 인간 조상도 똥개, 하나님도 똥개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남성격이니 하나님도 똥개라는 말 아니예요? 그런 불경죄가 어디 있어요?
꼼짝못하는 걸 보니 내 기분이 참 좋구만. (웃음) 그래서 말씀이라는 것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버티고 있던 사람도 자꾸 작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요렇게 돼요. (몸짓으로 하심) 참의 말 가운데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참은 점령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만하면 알겠지요? 하나님이 왜 투입하고 또 투입했느냐? 하나님이 어리석은 분이 아닙니다. 사랑의 분위기 가운데 우주를 몰아넣기 위해서입니다. 이 방대한 우주,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220억 광년이나 됩니다. 이 220억 광년이나 되는 방대한 세계도 자기만 동떨어져 있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전부 하나님의 사랑에 품겨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그 우주도 숨을 쉴 수 있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 흡─ 후─. (숨을 쉬는 흉내는 내심. 웃음) 자연히 이렇게 됩니다. (행동을 해 보이심) 이게 넘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돌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요렇게 서 가지고 이러면서 `흡' 이러는 사람 있어요? 이렇게 젖히면서 이러지요. 그건 뭐냐 하면 도는 것입니다.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흡─ 후─' 이렇게 같이 해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박자가 맞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상대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쪽으로 갔다가는, 이 끝은 벼랑이니 지옥밖에 안 돼요. 벼랑에 떨어지겠으니 갔다가는 할 수 없이 밀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이런 운동이 벌어져요. 여기는 이렇게 돌고 여기는 이렇게 돌다 보니 와 가지고 마주칠 때는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합하는 자리에 두 힘이 합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 풍습이 재미있지요? 어른한테 뭘 받을 때는 이렇게 받지요? (두 손으로 받는 시늉을 하심) 혼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둘이 합해야 위에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아오고, 여기는 이렇게 돌아오니까 둘이 여기 와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둘이 올라가지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주십시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필요한 것이고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남자의 무엇이 필요하고 여자의 무엇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방? 참사랑입니다.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고 위하는 것이 하나님을 닮았으니 천지의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체적 사랑이 내려와 가지고 자기와 같이 서면 핵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핵이 되고 나는 부체(附體)가 되어서 이것이 하나될 때 여기서부터 비로소 아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갔던 것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비로소 자녀의 자리, 수직이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뭐던가? 나 잊어버렸다. 「본연의 가정입니다」 이런 얘기하다가 본연의 가정까지 어떻게 다 가겠어요? 자, 이제 그만하면 알겠지요? 「예」
위하고 또 위해 주는 남편을 얻고 싶어요, 위하라고 하고 또 위하라고 하는 남편을 얻고 싶어요, 아씨들? `얼굴이 이렇게 못생겼는데 그런 생각 할 수 있어?' 할지 모르지만, 퉤! 천지의 대이치는 그게 아니예요. 위하고 위하게 된다면 얼굴이 나쁘다고 안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전깃줄인데 꼬불꼬불한 금줄하고 똑바른 놋줄이 있다 할 때, 전기는 어떤 것을 좋아해요? 꼬불꼬불한 금줄을 좋아할까요, 똑바른 놋줄을 좋아할까요? 「금줄을 좋아합니다」 금줄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금은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금은 여기에서 백을 집어 넣게 되면 그 백이 저 끝까지 통하는 거예요. 작용하게 되면 입력보다 출력이 작은데 금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이 귀한 것입니다. 아무리 꼬불꼬불하더라도 금줄이 귀한 것입니다. 암만 빳빳하고 직선이라 하더라도 구리줄은 등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딱 이것과 같아요. 금줄과 같은 것이 똑발라야 할 텐데 여기 가서 핍박받고 저기 가서 핍박받고 몰리고 쫓기고 찢기고 이러다 보니 꼬불꼬불한 생활을 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말려 있는 둥치 같더라도 그것은 순금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만 갖다 대면 무사통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얘기만 하면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아서 사랑해도 절연체가 돼 가지고 사랑이 통하지 않아요.
여러분 남편들이 그런가 한번 시험해 봤어요? 자다가도 하나님 얘기하게 되면 깨어 가지고 둘이 속닥속닥하고 더러 그래요? 그러면 보통 여자들은 대개 그렇지요? `아이고 이놈의 영감, 이놈의 사내 녀석이 왜 자지도 못하게 하나님 얘기 하며 속닥거려?' 할 거예요. 그러면 그건 가짜 아내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떨까요? (웃음)
그래서 사랑의 분위기에서 태어나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의 분위기에서 죽어 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어 간 사람은 원천적인 하나님이 사랑의 모체이기 때문에 저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는 사랑이 공기와 같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공기가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여기서 그런 공기를 흡수할 수 있는 사랑의 체험이 있어야 저나라에 가서도 숨을 쉴 수 있지, 그런 체험이 없으면 숨을 못 쉽니다. 그러니까 자기 도수에 맞는 데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은 자기만을 위하는 그런 세계예요. 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는 세계, 무사랑권내, 어두운 세계에 가서, 자기에게 맞는 자리에 가서 머무는 것입니다. 그게 영계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그렇다구요.
그러므로 이 땅 위에서 사랑을 위해서 주고도 잊어버리고 주고도 잊어버리면서 하나님같이 산 사람은 이 지상에서부터 사랑의 엘리베이터…. 사랑의 엘리베이터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구만.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산 사람은 하늘로 직행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보고해 가지고 자기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제일 어두운 국경지대에 올라가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악마 편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더 어두운 데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으로 태어난 이상 그런 운명길이, 그런 숙명길이 우리 영원한 생애의 노정 위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죽으면 다가 아니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의 전문가 아니예요? 지금 영계가 어떻게 되어 돌아가는지를 훤히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다 내 제자예요. 내가 제자라면 나보다 높은 선생님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런데 암만 봐도 나보다 높은 선생이 없어요. 전부 다 내 아래로 보이니 내 제자지 별수 있어요?
내가 석가모니의 선생이라고 했다고 야단하고 예수도 내 제자라고 했다고 야단들 했다구요. 내가 그렇다는데, 너 가서 물어 봤어? 왜 야단이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야단이야? 촌놈들. (웃음) 여기는 다 보고 알고 그러한 내용까지 설명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싶으면 교단 문을 열어 놔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꼼짝못하게 설득을 다 해 버릴 테니까. 종단장부터 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말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내 말이 틀렸다고 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는지, 옳다고 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는지 봐라 이겁니다.
그러고 보니 문선생이 나쁘지 않지요? 「예」 여기에 와서 앉아 있는 패들도 나쁜 패는 아니구만. (웃음) 희망이 넘치고 늠름한 장래성이 흐르는 곳이다, 어때요? 「아멘」 아멘은? 그렇다고 해야지 아멘 하면 내가 아나? 자, 그만했으면 다 알 거예요. 사랑 분위기 속에서 호흡하고 살 때 사랑의 분위기를 잘은 모르지만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발을 꼬부리고 자든 마음대로 펴고 자든, 이렇게 자도 편안하고, 새우 같이 이렇게 꼬부리고 자더라도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암만 좋은 양단 이부자리 위에 누워 있더라도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내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도망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분위기 가운데 자는 시간은 아무리 좁은 데라도, 요렇게 앉아서 밤을 새우더라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패들 초창기에는…. 이 교회는 너무 넓어요. 우리 청파동 전본부교회 시절에 말이예요, 요 문으로 쫓아내면 저 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의자 뒤에 숨어 있다가 선생님이 올라간 다음에 딱 나타나 가지고 기도하면서 밤을 새운 그런 역사를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 놓고 아침에는 선생님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가려고 전부 이러고 있어요. 미치기는 다 미쳤었어요. 나도 미치고 여러분도 미쳤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에 소문나지 않았어요? 「똑같이 미쳤어요」 아이구, 나는 안 미쳤다, 이 쌍거야. (웃음) 둘 다 그러면 오줌 치우고 똥 치울 사람 없잖아요? 둘 다 오줌 싸면 어떻게 돼요? (웃음) 여러분은 미쳤지만 나는 미치지 않았어요. 내가 미친 당신들과 같이 됐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남아 나지 않아요.
그런 요사판에서도 이렇게 될 만큼 가려 나왔습니다. 세계가 반대했어요. 나를 죽이려고 하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얼마나 그랬어요? 그 가운데를 가려 나온 것은 내가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높은 줄을 하나님에게 매었는데 졸개새끼들은 여기서 요걸 매어 가지고 꿰려고 하니, 그 줄을 가지고 잡아채려니 걸리지 않거든요. 결국은 그 싸움이 거기에 미치지 못해 가지고 교회 싸움으로 벌어졌고, 나라 싸움으로 벌어졌고, 망국지노정으로 탈락해 버렸습니다. 통일교회 반대하던 기성교회와의 싸움, 통일교회 반대하는 정당과의 싸움, 통일교회 반대하는 민주세계 공산세계와의 싸움에서 그걸 전부 다 쓰러뜨린 것입니다. 어떻게? 먼 데서, 높은 데서 줄을 달아 놓으니까 요놈의 자식들이 여기서 이게 걸려 있는 것을 끊으려고 하는데 자기 힘 가지고 끊어지나요? 통일교회를 끊을 수 있어요? 철학이건 종교건 영계를 통하든 이론적으로 우리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가 있을 때 일입니다. 미국에 영통인협회가 있는데 거기의 괴수 되는 사람이 있어요. 박보희 알지? 이름이 뭐던가? 「아서 포드입니다」 아서 포드, 알기는 아누만. 이 양반이 아시아에 레버런 문이라는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구요. 우리 선교사가 가서 선교할 때는 사람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영계 통하는 사람에게 원리책을 갖다 주면서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알아보소. 일주일 후에 오겠습니다' 해 놓고 일주일 후에 가면 `아이고,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하고 인사하게 돼 있었습니다.
여기 아저씨들 와 있구만. 일본 식구예요? 「예, 그렇습니다」 일본에서 뭐하러 여기까지 왔나? 천황 모시고 살지. (웃음)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아서 포드가 알아봐 가지고 문총재의 가르침이 대단하다는 것을 이럭저럭 알게 됐다구요. 그래서 선교사를 만나 가지고 원리 말씀도 듣고 문답을 하면서 대화를 해보니 자기가 몽땅 달리거든요. 그러니까 `선생님 오시면 제발 한번 만나면 좋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들렀을 때 제발 한 번만 오라고 해 가지고 갔더니 세 녀석이 있더라구요. 목사와 제자라는 사람까지 세 사람이 있었어요. 내가 척 들어가니까 그 사람한테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이분 앞에서 신들메를 메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자리니 신을 벗고 네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인사드려라' 이러는 거예요. 그거 멋지지요? 「예」 보지도 않던 사람, 생전 처음 만났는데 무슨 예의라고….
그런 사람에게는 많은 말이 필요 없어요. `당신 영계에 들어가서 이러이럴 때는 어떻게 하지?' 하고 물어 보니 `아이고, 그게 제가 풀고 싶었던 문제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건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고 한 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아!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나를 선생님으로 모시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결국 나중에는 전부 다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더라구요, 여러분같이. 누구같이? 누구같이? 통일교회 패같이.
여러분들이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왔지 나에게 이용당하려고 왔어요? 터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장가 못 가고 시집 못 가는 것들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3년쯤 되면 문선생이 시집 보내 주고 장가 보내 주니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모인 거 아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제 다 늙어 죽게 되니까, 통일교회 선생님이 노인장을 하나님같이 모시라고 가르치니 `통일교회 믿어야 늙어 죽을 때 누워서 편안히 죽겠구나' 그래서 온 것 아니예요?
또 아주머니들은 싸움 잘 하는 남편, 매질 잘 하는 남편이 통일교회에 나가서 원리를 듣고 양순해지니까 온 것 아니예요? 바람잡이 과부들, 치맛바람 일으키는 것들도 듣고 보니 큰일났거든. 방망이가 매일같이 머리를 쳐대니 그런 행동을 버리고 뒤로 돌아가서 살아야 되겠다 해서, 그런 이익이 있기 때문에 온 거 아니예요? 그건 결국은 나를 이용해 먹겠다는 거 아니예요? 쌍것들, 그렇지 뭐. 쌍것이라는 말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쌍쌍이 엮어져서 사는 것을 쌍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니예요. 지금까지 세상에 있는 가정들은 쌍 가정이예요. 쌍이 나쁜 게 아닙니다.
과부들은 혼자 살다 보니 말이예요…. 엊그제 말이예요, 430가정 아주머니 한 사람의 얘기를 들었는데, 얼마나 억센지 혼자 자수성가 한 거예요. 자수라 하면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여자에게도 자수라는 말을 하나? 윤박사, 그거 맞아요? 「맞습니다」 맞아? 틀림없어? 「예, 틀림없습니다」 틀리면 어떡할 테야? 그때는 윤박사 매맞는 거야. (웃음)
그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세상 떠난 자기 남편에게 매일같이 일곱 마디만 하면, `아이고, 당신이 보고 싶소. 어서 오소. 어서 오소. 어서 오소…' 일곱 마디만 하면 나타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축복하면 그런 조화통이 벌어지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마음대로 못 갑니다.
그러면서 그 여자가 어려운 길을 다 헤쳐 나온 거예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걸 한번 느껴 봤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이면서도 그렇게까지는 몰랐거든요. 그 말을 듣고 `이야! 나도 이제 저렇게 좀 해먹어야 되겠다' 했어요. (웃음) 한번은 자동차 범퍼가 망가져 가지고 그걸 고치려면 비용이 24만 원이나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이 차 범퍼를 고치려면 24만 원이 필요한데 이거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겠소?' 하고 가는데 `꽝' 하길래 나가 보니까 어떤 녀석이 뒤따라 오다가 뒤 범퍼를 들이받았다 이거예요. 갈고 싶었던 것을 들이받아서 완전히 납작하게 했으니 받은 녀석이 손해배상 해야지. (웃음) 이래 가지고 가서 고친 비용이 24만 원이더래요.
그래 놓고는, 사고 나서 범퍼 하나 고쳐 놓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대요. (웃음)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닌데 말이예요. 나 그것 배웠다구요.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내가 주고 위해 줘야 할 하나님인데, 이건 억지 떼거리로 달라고 해도 유만부동이지 남을 이용해 가지고 받아 내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건 나도 처음 배웠다구요. (웃음)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또 축복가정 아들이 학자금을 못 내 가지고 앵앵거리는 것을 보고 `야, 그거 내가 다 책임질게. 그걸 가지고 뭘 걱정하나?' 했다는 거예요. 말로는 그렇게 큰소리쳤지만 학자금 낼 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그 돈이 240만 원이라나?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이 사랑하는 딸의 체면이 뭐요? 이거 안 되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니 하나님이 `야! 가만히 있어. 그때 가 보자' 하더라는 거예요. 그때가 어느 때예요? 학자금 내는 때, 그때예요. 그말이 학자금 내는 문전에서 보자는 거예요, 가기 전에 집에서 잠자기 전에 보자는 거예요? 그때 가 보자는 건 언제 보자는 것이예요? 하나님은 학자금 내는 그 자리에서 보자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사흘 전, 하루 전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서 보자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보자는 그 자리는 근사한 주위가 아닙니다. 바로 그 자리입니다. 왜? 그 자리가 수직의 자리예요. 수직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십자의 자리, 여기에서 만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말이예요, 그러다가 그 전전날인가 어디서 5백만 원이 생겼다나. 그래 가지고 학자금을 대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편리를 봐 주는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좋은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야! 내가 아는 아버지는 나를 이용만 해먹던데 저 여편네 아버지는 이용당하고 있구만. 내가 장사를 잘못했다'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웃음)
그건 왜 그러냐? 그건 중심과…. 수직의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수직의 자리는 그냥 쌓아야 올라가는 거예요. 자꾸 쌓아야 올라가는 거예요. 끝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와 가지고 자리잡아야 전체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평이 올라가면 사고예요. 수평이 올라가면 큰일입니다. 수평은 90각도의 수직을 중심삼고 가운데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수평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올려 주면 찌그러지잖아요? 알겠어요? 수평의 자리는 올라가서는 안 돼요. 횡적으로 연락지어 주기 때문에 그런 작용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횡이 좋아요, 수직이 좋아요? 「수직이 좋습니다」 수직이 좋은 것입니다.
자, 여러분 세수할 때 눈을 감아요, 안 감아요? 코는 구멍을 막아요, 안 막아요? 세수할 때 얼굴 가운데 제일 편리한 자리가 어느 자리예요? 입도 아니고 눈도 아니고 뭐예요? 「코입니다」 코예요, 코. 무사통과거든. (세수하는 흉내 내심. 웃음) 그래, 코가 잘생겨야 돼요. 코를 보면 그 사람이 도적질을 해먹을지 안 해먹을지 아는 거예요. 여기가 요렇게 나왔다가 이렇게 쏘옥 들어간 코는 살인범이 될 상입니다. 반드시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제 가 가지고 자기 코를 보고 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 내가 그냥 그렇게 한번 말해 본 거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생긴 코는 범죄자라고 했다 해서 그럴 바에는 미리 죽어 버리겠다 해 가지고 죽어 버리면 오늘 설교한 죄를 내가 탕감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냥 한번 말해 봤다는 얘기 사실입니다. 그런 뭐가 다 있다구요.
세수할 때 눈을 떠요, 감아요? 그때는 눈을 감아야지요. 입을 벌려요, 어때요? 코가 제일 좋아한다구요. `아이고, 주인 양반이 잘 쓸어 주는구만. 올려 쓸어 주고 내려 쓸어 주고' 그런다는 거예요.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는 사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랄 때 제일 늦게 자라는 것이 코입니다. 그거 알아요? 애기를 길러 본 사람들도 그건 모르지요? 나만이 아는 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코가 제일 나중에 자라요. 옛날에 우리 예진이 코가 요렇게 생겼었어요. 요렇게 내려와 가지고 요렇게 생겼었거든요. 저놈의 코가 언제나 같은 코가 될까 했는데, 크면서 코가 점점 커 가더니 열다섯 살 되니까 나보다 더 뾰족하게 되더라구요. 코가 제일 나중에 자랍니다. 왜? 사람을 제일 나중에 지었기 때문입니다. 천지 이치가 다 그렇게 부합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합되게 되었다는 것은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있다는 것은 상관관계에 있어서 하나될 수 있는 내적인 사정이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 사정을 통하게 만드느냐? 사랑입니다.
자, 여러분,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복귀섭리인데 복귀섭리는 무엇을 해야 된다구요?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고장났으니 블루 프린트를 중심삼고 수리공장에 들어가서 다시 만들어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오늘날의 종교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수리공장입니다.
수리공장인 교회가 매일같이 망치를 휘두르면서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교회에는 도적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교회에 귀한 것을 두었다가는 싸움하다가 깨뜨려 버릴 것 같으니 내가 갖다가 보관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은 조건적 기준에도 맞는 말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싸우다가 교회의 귀한 물건들을 전부 깨뜨려 버리겠으니 제일 귀한 것은 내 집에 갖다 두겠다' 해서 집에 갖다 두면 보관자예요, 도적놈이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볼 때 어떻게 보겠어요? 도적놈이라고 보겠어요, 제2 간접적 보관자로 보겠어요?
또 여기 좋은 물건이 있는데 그것을 놓고 둘이 싸워 가지고 천대하면서 매일같이 왱가당댕가당 한다면 그 물건들이 `아이고, 나를 누가 도둑질 해다가 이 꼴 안 보게 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물건은 도둑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싸움하는 교회의 귀물은 없어지는 거예요. 하늘의 명령이 그렇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싸움하오, 안 하오? 통일교회 데모 한번 해보시지. 문총재가 독재자 아니예요? 쌍것들이라고 욕도 잘하고 말이예요. 욕할 수 밖에 없어요. 나를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참부모가,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욕을 못 하겠어요? 진짜 욕도 할 줄 알고 가짜 욕도 할 줄 알고 다 알지. 360도 욕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고 말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부자지인연을 끊겠어요?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아이고, 통일교회 문총재라는 사람은 공석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이 쌍것, 그 자식 뭐 어떻고, 그 간나 뭐 어떻고 하면서 잡동사니 말을 잘하는데 그런 교회에 어떻게 가나?' 하겠지만 그런 사람은 오지 말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내 눈에 보이기는 도적놈이 와서 앉아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말없이 후퇴시키기 위해서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아이구, 나 그런 사람 처음 봤다' 하겠지요. 싸구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욕하는 것은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올 자격이 없다 이겁니다.
선생님을 보라구요. 얼마나 능란해요? 싸움판에 가서 싸움도 잘 말리고 말이예요. 싸움판에 가서 싸움을 말리고는 그냥 안 와요. 그 포켓에 있는 것을 다 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싸움하느라고 서로 붙들고 있기 때문에 다 빼내더라도 모르는 거예요. 그래 놓고 나는 옆에 앉아서 구경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싸움이 끝나면 `다 끝났어? 그러면 나 따라와'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당신이 말리지 않았으면 저 녀석의 뼈다귀를 부러뜨렸을 텐데 당신 때문에 그냥 두었는데 따라갈 게 뭐야?' 할 거예요. 또 그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너도 날 따라오지' 하면 `왜 따라가?'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둬. 너희들 지갑이 여기 있는데, 여기에 이상한게 가득 들어 있던데 이거 싫어? 싫으면 그만두라구' 하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안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따라옵니다」 그건 도적질이 아닙니다. 그거 다 깨지면 안 되거든요. `그거 왜 가져갔어?' 하면 `너희들이 싸우다가 귀한 것 다 깨지고 구멍 뚫어지게 생겼으니 내가 보관했는데 뭐가 잘못이야?'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보희는 그런 것도 모르지? (웃음)
그래 가지고 따라오면 좋은 요리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와, 들어와. 내가 사 줄게' 해 가지고 점심 얻어먹는 것입니다. 싸움 말려 주고 나서 점심 안 얻어먹으면 되겠어요? 돈은 누가 내느냐? `너 이 자식, 네가 이겼으니 오늘 점심 값은 네가 내야 돼' 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게 되어 있지 `뭐야?' 하게 안 돼 있다구요. `뭐야가 뭐야? 이 자식' 하고…. 나도 덩치가 크거든. 길가에 가다가도 하나 둘 쯤은 깨끗이 굴려 버릴 수 있다구요. (웃음) 정말입니다.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어디 있어요? 한 대 맞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진짜 그렇다구요. (웃음) 어디 한번 쓱 가서 한대 치면 `윽!' 이러게 되어 있지 맞설 수 없다구요. 선생님의 운동법은 아령 같은 것으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맨손으로 흉내 내심) 이것은 다 내가 창안한 것입니다.
오늘 설교를 해야 하는데, 설교가 방해가 된다. 이런 재미있는 얘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싸움하면 쓰윽 말려 주는 거예요. 싸움 붙이는 것보다는 말리는 게 좋잖아요? 쓱 해 놓고는 점심도 얻어먹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야 야, 들어와. 내가 어디 가서 한턱 낼게' 해서 한턱 사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친구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니 동네방네에 내 친구가 많아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되었으면 당수들은 다 내 친구가 되었을 것입니다. 친구가 되는데, 내가 따라다니는 친구가 아니라 나를 따라다니는 친구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나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효진이도 그래요, 가만히 보니까. 누구 닮았는지. 우리 엄마 닮아서 그렇겠지. (웃음) 쓱 가서 슬쩍슬쩍 해 가지고는 큰 녀석 작은 녀석 얼룩덜룩한 녀석 할 것 없이 다 졸개로 만들어서 끌고 다니더라구요. 그거 어머니 닮았어요, 아버지 닮았어요? 「아버님 닮았습니다」 누구를 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더라 이겁니다. (웃음) 설교보다 이런 얘기가 재미있지요.
그러면 여러분들 `내가 살면서 사랑의 보자기를 천하에 펴 가지고 하나님까지 감싸서 메고 한번 달려가고 싶다. 그런 살림을 해보겠다' 하는 배포를 갖고 있어요? 어때요?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그러면 아주머니들도 거기에 싸여 버릴 텐데 어떻게 해요? 그걸 메고 갈 자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좋기는 뭐가 좋아요? 싸 가지고 메고 가다가 눌려 죽을지도 모르는데? 「좋지요 뭐」 뭐가 좋아요?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에 치여 죽었다면 틀림없이 천국 갈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설명해야 좋다는 말이 되지, 덮어놓고 좋다고 하면 안 되지요.
자, 이제 돌아가자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사랑이 꽉차 있어야 됩니다. 숨을 쉬면 무슨 냄새가 나야 되느냐? 들이쉬어도 사랑 냄새가 나야 되고, 내쉬어도 사랑 냄새가 나야 됩니다. `어허 둥둥 내 사랑' 할 때는 전부 다 상대적입니다. `어허 둥'이 아니고 `어허 둥둥'이지요? `내 사랑' 할 때도 `내'라는 것이 혼자가 아닙니다. 너와 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런 것을 다 생각하지 않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짓게 될 때 남자를 생각하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여자분들, 아시겠어요? 또 남자를 짓기 전에 여자를 먼저 생각했다 이겁니다. 여자를 생각하고 남자를 지었기 때문에 남자가 그렇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남자분들 알겠어요?
여자와 남자가 무엇이 달라요? 한 가지가 다르지요? 「예」 그걸 노골적으로 얘기는 안 하겠어요. 그걸 얘기하면 아침부터 기분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말이예요. (웃음) 남자의 그것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여자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남자분들! 윤박사! 「여자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또 여자의 그것이 그렇게 생겨난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남자 때문입니다」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 것의 주인이 여자예요? 남자 것의 주인이 남자예요? 남자 것의 주인은 여자고 여자 것의 주인은 남자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사랑의 키를 엇바꾸어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마음대로 열 수 없어요. 마음대로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제사장만이 열 수 있는 법궤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법궤가 그것입니다. 모세가 나무 조각으로 법궤를 지어 가지고 거기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집어 넣었는데 그것은 아담 해와를 상징한 것입니다. 본연적 아담 해와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물적 조건을 중심삼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이 지성소입니다.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는 말이 어째서 나왔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는 지성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라구요? 참사랑을 이룰 수 있는 지성소였다 이겁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왕궁이었습니다. 참사랑이 시작되는 셈터였습니다. 참생명이 시작되는 샘터였습니다. 참핏줄이 연결되는 셈터였습니다. 그런데 이 3대 왕궁을 지니고 있다는 이 놀라운 가치를 모르고 사는 타락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도 침범 못 하고, 자기 오빠 동생도 침범 못 합니다. 사랑의 공약을 통한 그 기준만이 만년 자유자재로 이것을 주관할 수 있고 이것에 주관당하게 되어 있지, 그 외에는 아무나 요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남발해 가지고 쓰는 것은 악마의 소행입니다.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오늘날 타락한 세계의 프리 섹스(free sex)니 뭣이니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을 근본적으로 파괴시키기 위한 악마의 술책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적 이상권을 파헤쳐 버리고 깨쳐 버리기 위해 악마가 역사성을 총동원해 가지고 이런 결과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예요. 악마가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정주(定住)─선생님의 고향 정주가 아닙니다─해 가지고 살 것이냐, 이것을 탈피해야 되겠느냐? 탈피해야 됩니다. 악마의 사랑으로부터 엮어진 모든 담들을 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악마의 사랑으로 더럽혔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을 가지고 씻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씻는 데 있어서 고향을 잃어버린 것, 부모를 잃어버린 것, 형제를 잃어버린 것, 천지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내 스스로 탕자의 모습이 된 것을 뉘우쳐야 됩니다. 이렇게 회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환고향의 길이요, 재창조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회개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는 거듭나지 않고는, 중생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간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종교권 내의 경서 가운데 그런 말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만이 세계적 종교가 될 수 있었고,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만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통일천하를 왜 했느냐? 사랑의 천국을 이 땅 위에 안내하기 위해 오시는 메시아를 모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시아를 추방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오시는 메시아가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것을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문총재가 워싱턴 같은 데에 가서 `내가 재림주다'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재림주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람으로 온다면 당신밖에 없소' 하는 것은 이미 내려진 총결론입니다. 「아멘」
여기 온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이 뭐라구요?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일본 말로는 밥장사입니다. 밥장사는 밥장사지요. (웃음) 영적인 밥장사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밥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메시아가 밥장사라구요. (웃음) 일본 말로 메시아가 왜 밥장사냐 하면 밥을 먹여서 살려야 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해와국가가 될 수 있었던 귀중한 한마디가 메시아라는 말이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끝날에 가서 메시아를 맞을 때는 밥장사 한 돈이 일본으로 몰리는데 이 돈으로 세계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그래서 평성(平成)입니다. `평평할 평(平)' 자하고 `이룰 성(成)' 자인데 이것이 무슨 뜻이냐? 누구나 다 좋게 해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고질통입니다. 이게 사고라구요.
오야마다, 무슨 말인지 알아? 「예」 노리코 왔구나. 자기 여편네에게 통역해 주는 남자가 어디 있어? 내가 보니 기분 나쁘다구. 그러면 나도 너와 같이 어머니에게 통역해야 된다는 말이 되잖아, 이 쌍거야? 「보기 좋잖아요? (어머님)」 응? 「보기 좋잖아요? (어머님)」 그래 한번 해봅시다. 좋다면 내가 해드릴게. 「당연하지요. (어머님)」 (웃음)
일본의 사명이 그래요. 만국의 사람을 먹여 살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배를 타고 가다가 피곤한 사람은 규슈라든가 오키나와에 내려서 일본이 베푼 잔치상에 참석할지어다' 해 가지고 하루에 한 마리씩 소를 잡아서 잔치하면 탕감이 될지도 모르지요. 메시아가 누구 집 밥장사예요? 「전체 사랑의…」 메시아 집 밥장사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본을 해와나라로 책정한 것입니다.
벌써 한 시간이 지났구만. 저놈의 시계가 눈이 멀었나? (웃음) 내가 이야기하는 재미로 살지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웃음) 나에게서 이야기하는 재미 빼앗아 가면 내가 무슨 재미로 살아요? 「빼앗아 갈 사람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구원받을 때에 무엇을 중심삼고 먼저 구원받고 싶으냐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돈을 중심삼고 구원을 받겠다는 그런 미치광이는 없을 것입니다. 돈을 벌면 되는 거예요. 또 공부해서 구원받겠다는 것도 미치광이예요. 공부도 하면 되는 거예요. 또 권력, 권력도 마찬가지예요. 대통령 된 사람보다 십 배 백 배 더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 할 수 있어요. 무엇으로 구원받고 싶으냐 할 때 자기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구원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자로 말하면 화장품이지요? (웃음) 여러분은 화장품 아니예요?
내가 잘생기고 허우대 좋고 갖춘 모양새가 나쁘지 않은 여자가 시장 가는 것을 따라가 봤더니 70퍼센트 정도가 먼저 가는 곳이 화장품 파는 데더라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글쎄 그게 여자들 생리에 맞아요, 안 맞아요? 한번 답변해 보소. 「맞습니다」 맞아! 내가 전부 다 조사하고 나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냥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대개 그래요. 그저 바쁘게 가는 곳이 화장품점이라구요. 그다음에는 반지 등 보석 가게예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화장품 좋아하고 보석 좋아하는 게 여자이고 그게 여자에게는 귀신입니다. (웃음) 여자의 귀신이 그거예요. 거기서 부르는 거예요. 그러니 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옷입니다」 그다음엔 블로치 같은 것 파는 액세서리 가게에 갑니다. 그다음에는 그 액세서리에 맞는 옷, 파란 블로치를 샀으면 그 파란색에 맞는 옷을 사러 가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거기에 맞는 옷 가게에 가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센스가 빠르기 때문에 그것을 샀으니 요런 옷 가게에 갈 텐데 하고 있다가 잘못 가면 저 여자 빵점이다 하면서 일부러 찾아가 보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랬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아요? 색감에 예민하고…. 나는 함부로 이렇게 털털하게 입지만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주 센스 있게 분위기에 맞게끔 입기를 바라서 이것 입어라 저것 입어라 하는 것입니다. 옷은 많지 않지만 내가 한번 순회해서 입어야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 남편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면 행복했지 불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당신들 어디 그런 남편 있어요? 옷을 봐 주면서 이것 입어라 저것 입어라, 위에는 이것 입고 아래는 이것 입고, 블로치는 이렇게 하고, 손수건은 요렇게 하고…. 우리 어머니 웃을 거라. 웃지 말라구요. (웃음)
우리 김회장 같은 사람은 대화(정대화) 대해 가지고…. 그래, 이름이 대화지. (웃음) 그러니 재미가 없지. 그러나 우리 어머니는 참 재미있을 거라고 본다구요. (웃음) 요즘에 내가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나는 공처가입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어머니를 무서워한다 그 말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점점 나이 많아 가는 선생님도 무서워하는 어머니니 앞으로 무섭게 모셔라' 하는 교육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교육입니다. 그 이상의 교육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저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공처가가 그렇잖아요? 앞으로 통일교회 도둑놈 같은 남자들, 대가리가 구구새 모양으로…. 구구새가 뭔지 알아요? 여기에 털 난 것이 있다구요. 그런 패들을 거느리려면 지금부터 그런 교육을 해야지요. 박보희! 내가 공처가라고 생각해? 「애처가시잖습니까?」 이 쌍거야. (웃음) 그거 너희들이 붙였지. 애처가 하면 재채기 소리에 가까운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구, 애취! (웃음)
자, 이젠 다 끝나 가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내가 진짜 완성하려고 하는 아담이냐, 내가 진짜 완성하려고 하는 해와냐? 완성한 아담이냐, 완성한 해와냐? 이런 것을 묻게 될 때 여러분 답이 어때요? 완성한 아담 해와는 완성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당당한 대상의 배필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절기를 초월하고 세기를 초월해 가지고 영원히 사랑하기에 당당하고, 사랑받기에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할 때 `노(No)'라는 말을 하나님이 못 한다는 것입니다.
또 여자인 해와가 말하기를 `하나님 나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겠어요? `그래야지' 그러겠어요, `아니야. 아담을 나보다 더 사랑해라' 그러겠어요? 어디, 해와 후손들 답변해 봐요. 「그래야지 합니다」 그래요.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하면 `그래야지'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이 `너희 남편은 어떻게 할래?' 할 때 `남편은 당신보다 더 사랑합니다!' 하면 어떻게 될까요? 낙방이겠어요, 합격이겠어요? 「합격입니다」 나도 모르겠는데? (웃음) 시험칠 때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그런 모든 것을 다 답변하고 나서야 자유 행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다 경험한 입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여러분들은 청맹과니가 되어서 영계가 어떤지 모르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거 다 훤하게 아니까 통일교회 교주도 해먹잖아요? 그렇지요? 그만큼 당당한 무엇이 있다구요.
하나님에게 `당신보다 우리 남편 아담을 더 사랑합니다' 할 때 어떻겠어요? `요 녀석 그거 맞지 않다' 하겠어요, `맞다' 하겠어요? 「맞다 합니다」 어째서? 「좋아해요」 이 쌍거야, 어째서 하고 물으면 답변해야지. 왜 그러냐 하면…. 「둘이 사랑하라고 창조했으니 하나님이 그걸 좋아하시니까…」 아담 해와는 횡적이예요. 횡적 기준의 사랑의 움이 터야 종적인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담 해와가 사춘기가 되면 이래요. 옛날에는 아담 녀석이 밉더니 지금은 이상하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따라다녀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과일을 따먹어도 키가 큰 아담이 먼저 따먹고, 길을 가도, 산에 올라가도 일등이고, 바다에 들어가도 아담이 일등이니 따라 다니기만 하는 해와는 기분이 나빴다는 거예요. 언제나 내가 한번 앞설까 했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아담을 따라다녔지 앞서서 다녔겠어요? 옛날에 아무것도 모를 때는 그랬는데, 철이 들어 가지고 사춘기가 되니까 아담 뒤에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붙들고 싶고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궁둥이도 만지고 싶고 업혀 다니고 싶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아담은, 옛날에 `오빠 같이 가!' 하면서 뛰어가는 오빠를 스톱시켜 가지고 `왜 나 혼자 두고 가?' 하며 앵앵거리던 해와를 이제는 왜 그런지 데리고 가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상징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저 옆에 와도 싫더니 이제는 마주보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코도 만져 보고 싶고, 귀도 만져 보고 싶고, 입술도 만져 보고 싶고, 먹어 보고 싶어진다는 거예요. 왜 히히 해? (웃음) 그거 다 거짓 말이 아니잖아요?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니예요? 다 그런 거지요.
그러니까 세상을 다 알 때까지는 박물관으로부터 세상을 다 돌아다니면서 남자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을 찾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로서 남자로서 찾다 보니 맨 나중에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여자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은 남자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 같이 태어나서 여기서 똑같이 출발해 가지고 하나는 동으로, 하나는 서로 끝까지 가다 보니 세상을 다 알았다 이겁니다. 어떻게 해서 아버지도 알고 어머니도 알고 다 알았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같이 살지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또 어머니 아버지 같이 살지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또 자기 부부도 같이 살지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 아들딸은 무엇 중심삼고? 「사랑」 입장은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말 가운데 전부 다 포괄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가 없게 되면 고아라고 합니다.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고아는 사랑을 중심삼고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불행한 것입니다. 과부도 불행하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사랑을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불행한 것입니다.
천지 대도의 중심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근원에 있어서 뿌리될 수 있는 사랑이 순으로 돌고 천만 가지로 다 돌더라도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에게서 나왔지요? 「예」 무슨 사랑에서 나왔는지 알아요? 참사랑에서 나왔으니 돌아갈 때 거짓 사랑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참사랑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참사랑 이상의 사랑을 갖고 돌아갑니다」 참사랑 이상의 사랑을 가지게 될 때는 하나님이 끌려오는 것입니다. 주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백을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하나님 앞에 나는 천을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의 상대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알아요? 「예」 야! 이거 멋지지요.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엇바꾸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한번 하나님 이상 해보고 살겠다 한 사람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천국 갑니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이 살고 있는 아침 식탁의 심부름꾼이 되겠어요, 같이 앉아서 사랑의 밥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살 수 있는 자리에 가서 머물겠어요? 어떤 거예요?
당신들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고 살고 싶잖아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아침·점심·저녁 같이 먹고, 자는 자리까지도 그 아들딸을 품고 같이 자고 그렇게 같이 살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의 도리는 천하를 넘어서 마찬가지의 작용을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무기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뭐라구요? 무기예요. 무기를 알았어요. 바다에 가서 튜나를 잡게 될 때 튜나 떼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 튜나가 좋아하는 밑감을 딱 끼워 놓으면 튜나는 물지 말라고 해도 물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밑감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 밑감이 무엇이예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예요. 하나님 이상의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내 집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 집에 관심을 안 갖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공평해야 하는데 우리 집에는 관심을 안 갖는 것 같으니 나는 하나님 대신 우리 집을 샅샅이 사랑하고 품고 내 품에서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들어 놓겠다' 할 때, 하나님이 와서 `야, 이 녀석아 비켜라. 내가 주인이지 네가 주인이 아니야' 그러겠어요? 「아닙니다」 내가 주인의 자리에 자리를 잡고 사랑의 둥지를 틀고 있을 때 하나님이 여기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아무개야, 아무개야, 내가 좀 들어갈 텐데 용서해라' 하고 빌겠어요, 안 빌겠어요? 대답해 봐요.
내가 여러분들을 축복해 주었지요? 「예」 축복받아서 둘이 잘사는데, 자기들이 선생님보다도 더 잘사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사랑만이 충만한 그런 가정이 되었다 할 때, 내가 한번 가 보고 싶어서 들어간다면 들어가자마자 `야 이놈의 자식들아, 비켜라' 그러겠어요? 문을 두드리면서 `나 왔다, 나 왔다, 나 왔다' 하는 것입니다. 세 번을 `나 왔다' 해도 들어오라는 말을 안 하게 되면 `야 야, 내가 한번 들어갈 테니 용서해라. 안내 좀 해라' 이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느냐 말이예요. 그게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이예요? 「맞습니다」
사랑의 세계에는 하나님을 내 상대로 만들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크거나 작거나를 막론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가 통반격파 분야에서 피땀을 흘려 가지고 기반을 다 닦아서 하나에서 백까지 꽉차게 사랑이 넘쳐 흐를 수 있는 도가니를 만들어 놓고 주인의 자리에서, `하나님 한번 오시겠소?' 할 때 하나님이 와 가지고 `비켜라' 그러겠어요? `네가 안내해라'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앉을까?' 하고 물어 보게 되어 있지 자기가 마음대로 앉을 수 있어요? 세상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질서를 세운 하나님은 피조세계의 단계를 아시니 자기가 앉고 설 자리를 아시는 것입니다. 철 안 든 사람에 대해 `그 녀석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려서 생활할 줄 아나?' 이런 말을 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자, 하나님을 내 대상의 자리에 세울 수도 있다는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았습니다. 언제 알았어요? 「지금 알았습니다」 지금 알았어요, 지금. 귀한 거예요, 귀하지 않은 거예요?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남편을 모시고 살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남편을 모시고 살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모시고 살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손을 안 들어? 전부 축복 안 받은 패들이야? 한번 들어 보라구, 쌍것들! 이렇게 욕을 해야 손을 드니 욕을 할 수밖에 없지.
여러분은 남편이 내 사랑에 달려 다닐 수 있게끔 살아 보겠다고 생각 했어요, 내가 남편 사랑에 끌려다니면서 살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거요? 「남편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웃음) 「그런데 남편이 부인을 더 좋아해요」 임자가 얘기하는 것은 딴 여자에 대해서 하는 얘기 같구만. 「아닙니다」 그럼? 「여자가 남자를 모시고 살려고 그래도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니까…」 그렇게 살다가 영감이 죽었나, 도망갔나? 「죽었습니다」 죽었어? 「예」 죽을 때 손 잡고 죽었어, 어떻게 죽었어? 「군에서 죽었습니다」 군에서 전사했어? 6·25때? 「예」 그럼 내가 욕을 해서는 안 되겠네. 독신으로 사는 불쌍한 여인을 나라도 위로해야 할 텐데…. 이제 욕 안 할게요. (웃음) 「사랑의 욕인데요. 괜찮습니다」 그래, 그러면 좋다구. (웃음)
여러분은 가정에서 이래야 됩니다. 나에게 세계에서 일등가는 포악한 남편을 맡겨 주더라도 사랑으로 녹여 가지고 천년만년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만들 수 있는 아내가 되어 보겠다 해야 됩니다. 어때요? 「좋습니다」 진짜 여자라면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발동을 걸어서 10년이 걸리고 20년, 30년, 40년이 걸리고 일생이 걸리더라도 승리해서 `오케이!' 도장을 꽝꽝 찍을 때 남자도 따라서 `찬미합니다. 아멘!' 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진 여자예요! 남자를 재창조해 가지고, 사랑으로 자기 이상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살 수 있는 여자는 저나라에 가서 여왕들을 거느릴 수 있는 대표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요? 「예」
내가 그런 여자를 만나면 내 포켓까지 털어 가지고 매일 천만 불을 상으로 주고 싶은데, 일억 불을 상으로 주려고 해도 그런 여자를 만나 보지 못했다구요.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예요. 한 마리도 없어요. 여기 있는 여자들도 전부 마리 수에 들어가지요? 통일교회 여자들도 다 그렇게 살지 못했어요. 이제부터는…. (웃음) 왜 이렇게 웃어요? 나도 웃지 않는데 곁동네에서 웃으니까 이상하잖아요? (웃음)
여자라면 그래야 돼요. 여자 중의 여자는 그런 여자가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자세계를 여행하다가 찾아가는 정착지는 어떤 곳이 되겠어요? 그런 여자를 찾아가겠어요, 바람잡이처럼 날아다니는 날라리 패 여자를 찾아가겠어요? 하나님이 순회하다가 머무는 종착점은 어디겠느냐? 틀림없이 그와 같은 여자 앞에 가서 멈추는 것입니다. `야! 너 참 놀랍구나. 내가 지은 에덴동산의 해와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하는 거예요. 그런 여자는 해와의 타락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여성의 등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멘」
한번 그렇게 살아 보시지. 자, 이 시간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되겠다고 노력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욕심들은 많구만. 남자가 손 들면 안 돼, 이 쌍것들아. 여자가 손을 들어야지. (웃음) 그러니 어떻게 욕을 안 하겠어요? 내가 말할 때에는 전후를 가려 가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한마디 하게 되면 전부 응용하는 거예요. 메시아 하게 되면 일본 말로 밥장사라고 얘기했는데 여러분들 머리가 그렇게 돌아요? 내 머리가 그렇게 응용적인 입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발견한 거예요. 임기응변에 나를 당할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할아버지도 매를 들어 때리다가도 `아이구, 너에게 항복했다' 하게 했습니다. 번번이 매를 못 때리게 했거든요. 조그마할 때 그랬다구요. 그때부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세상에서 욕을 제일 많이 먹는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지. 교주가 쉬워요? 교주를 거꾸로 말하면 주교예요.
세상에 천주교 주교 많지요? 「예」 내 반대예요. 왜 기성교인들이 반대하느냐? 나하고 반대거든요. 나는 교주고 거기는 주교예요. (웃음) 그러면 교주가 주교 따라가야 되겠어요, 주교가 교주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물어 볼 것도 없다 이거예요. 주교가 교주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암만 그래야 너희들은 내 꽁무니를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러고 있다구요. 로마 교황청에 가도 그래요. 요즘에는 소련 러시아정교의 로마 교황 같은 사람을 내 마음대로 시간을 책정해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기반도 다 닦아 놓았습니다.
자, 본연적 부부와 본연적 가정은 그런 여자가 나오기 전에는 본연적 기원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둘이 돌아갈 수 없어요. 하나예요, 하나.
또 반대로 남자들은 어때야 되느냐?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여자, 입에도 뿔이 돋고, 코에도 뿔이 돋고, 눈에도 뿔이 돋고, 귀에도 뿔이 돋고, 손에도 아귀 밥톱 같은 가시가 돋아 가지고 긁어대는 여자! 세상에 그런 여자가 있다 합시다.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요녀라고 그러나요? 요귀, 요귀 가운데도 망령된 요귀예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망령된 요귀와 같은 그런 여자와 사는데, 그 여자를 감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아내와 같은 여자로 만들어서 살겠다 하는 남자가 있으면 하나님이 볼 때 관심을 가질싸 말싸? 「가질싸」
문총재가 지금까지 어머니 하나를 택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그거 알아요? 세상 가운데 제일 아래 깔려 사는 것이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를 전부 가려 주어 가지고, 자리를 돋구어서 하늘 보좌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준 것입니다. 그 길을 여자 자신은 절대 못 닦아요. 그래, 메시아가 오는 데는 무엇 때문에 와요? 메시아가 신랑인데 무엇 때문에 와요? 신부 찾아오는 거 아니예요?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자굴 밑에서부터 올라온 거예요, 2천년 동안.
여러분, 로마의 카타콤(Catacomb;초기 기독교시대의 지하묘지)에 가 보게 되면 얼마나 비참한지 모릅니다. 거기서부터 한꺼풀 한꺼풀 벗겨 가지고 2차대전 끝날 때까지…. 내가 이 얘기를 칠판에 쓰면서 자세하게 교육을 시키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거기서 올라온 것입니다. 죽을 매를 맞고…. 죽을 사태 가운데 들어간 여자를 표현할 때 `비(悲)'자가 안 들어간 경우가 없어요. 여기에 마음을 심으면 자비(慈悲)라는 뜻이 되지요? 이상하지요? 이 `비(悲)' 자가 `슬플 비' 자인데 마음으로 받들어 주면 `사랑의 비' 자가 되는 거예요. 마음이예요, 마음.
여자의 마음이 얼마나 애달파요. 무엇에 애달프냐? 사랑길을 가는 데 있어서 애달픈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 남편 지니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지요? 도적놈같이, 벌개(들개)같이 돌아다니면서 바람피우고 말이예요.
내가 유명해서 그런지 요전에는 어떤 모르는 녀석이 문총재 한번 만나겠다고 찾아왔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녀석을 만나 보니까 도깨비같이 생겨 가지고 바람 잘 피우고 술 잘먹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 자식, 술 잘먹고 바람 많이 피웠구만, 이놈의 자식. 그 홀뚜기 꺼풀 벌레 안 먹었어?' 하니까 `하하하! 남자로 생겨서 그러지 못하면 한이지요' 이러더라구요. 타락을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교주 앞에서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기합을 주던 생각이 나요.
어머니가 이 자리까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구? 그래서 남자의 갈빗대가 하나 적다고? 미친 수작들을 다 하고 있어. 그건 본따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본따서 만든 거예요. 남자 여자가 틀린 것이 있다면 수염이 난 것하고 수염이 안 난 것입니다. 여자는 수염이 없지요? 「예」 그다음에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그것이 틀려요. 두 가지가 틀립니다. 위에는 수염이 나고 안 나고, 아래는 그게 다르고, 다른 것은 두 가지밖에 없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의 참부모라는 말이….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라는 말이 있기까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속에 천년 사연, 만년 사연을 넘고 넘었겠습니까. 이것을 취소시키기 위해서 악마는 개인을 동원해서 반대시켰고, 가정을 동원해서 가정적으로 반대시켰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다 동원해 가지고 반대시켰지만 하나님 마음속에서는 이것을 취소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루가 아니예요. 인류역사가 생긴 이래 그렇게 해 온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2억 5천만 년으로 잡는다구요. 창세 이후 그런 장구한 세월을 이것을 없애 버리고 밟아 치워 가지고 그 생각을 희미하게 만들기 위해서 악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악마의 반발적인 행동을 하나님은 잊을 길이 없지만 그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하시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참된 본연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한, 타락을 넘어선 사랑의 기준을 찾기 위한 그 일념은 천년만년이 가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투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를 위해서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형적 설계에 있어서 그리던 아담 해와에 대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굽힐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속에서, 오직 그 마음으로부터 지은 것입니다. 오직 그 마음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영생노정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뺄 수 없어요. 그러면서 지금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위해서 눈물짓고 투입하는 주인 되는 어버이가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안 남자 여자와 그것을 안 아들딸의 입장이 불행하겠습니까, 행복하겠습니까?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무엇에 비할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소란하고 요란하더라도 내가 휘어잡을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변치 않는 근원적인 그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겠다고 하는 모습이야말로 거룩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창에 찔리고 화살촉을 맞고 피 흘린 흠이 있으면 있을수록 서로 만날 때 천하를 잊고 올라서서 위로할 수 있는 말이 있는 것이요, 슬픈 사연을 말하게 될 때 하나님과 같이 대등한 자리에서 `나도 그랬습니다' 하고 같이 답변하고 화답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그게 행복한 것이오, 불행한 것이오? 행복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내 몸과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가졌느냐 하는 그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보고 목을 놓고 우는, 우는 자신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 통곡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내연적 슬픔의 골짜기에서 그것을 넘겠다고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을 밟아 치우는 망국지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오늘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누가 한마디만 하면 통곡을 할 사람이예요. 통곡을 할 수 있는 심정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 세상의 영광이 부럽지 않아요.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다 갖고 있어요. 집을 사려면 몇백 채라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차를 사려면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를 몇백 대라도 한꺼번에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명예로 말하더라도 지금 나 이상의 명예를 갖춘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 이걸 따를 수 있어요? 이 땅 위에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역사 이래에 나 같은 실적을 남겨 가지고 하늘 때문에 몸부림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실적을 돌아볼 때, 내 자신이 지나고 나서 바라보니 몸서리치면서 하늘 앞에 눈물을 짓고 감사할 수 있는 실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내가 가는 길은 고달파요. 문총재가 가는 길은 고달픕니다. 오늘도 고달프고 내일도 고달파요. 끝이 없는 세계를 거쳐왔지만 이제 남북통일이라는 절박한 문제를 놓고 내가 손을 쓰지 않고는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가 남북총선 대비 전국대회라니, 있을 수 있는 말이예요? 정치기반 닦는다고 모략 중상 하겠지요. 그래도 좋아요. 모든 당 총재들이 합해 가지고 공세를 해도 좋아요. 대한민국 전기관들이 별의별 의심을 가지고 나를 훑어내겠지요. 그래도 좋다구요. 그러나 이제라도 나를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후원 안 하다가는 벼락을 맞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먼저 벼락을 맞을 수 있는 자리에서 이걸 막아 보자 하는 마음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을 해방시키겠다고…. 우리 어머니는 자유천지에서 거리낌없이 태산을 넘어올 수 있고, 나를 반기는 데 있어서 그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담이나 모든 방해가 없는 자리에서 상봉할 수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과 나와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야말로 억천만세의 한을 풀 수 있는 소원의 종착지가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 자리가 히말라야 산정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추모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히말라야 산정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을 가진 나라는 만복의 인연을 얽어맬 수 있는 하나의 중심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그런 곳을 어디에 맺으려고 하느냐? 삼팔선을 넘어서 이 한국 땅에 맺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과연 참부모라면 참부모가 승리한 그곳을 인간으로 태어나 가지고 한번 와서 축하하고 찬양할 수 있는 생애의 추억을 갖고 싶지 않은 후대의 후손들이 있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한국은 본국이예요. 본국에 자기 나라보다 세금을 더 많이 바쳐야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자, 그러한 엄숙한 과제를 놓고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영적으로 가만히 보니까 안 되겠어요. 이 나라에 주인이 없어요. 세계에 주인이 없습니다. 하늘이 나를 주인 되라고 보냈으니 주인 행세를 해야지요. 빚을 져서라도, 욕을 먹으면서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엮으려니 북한을 내가 차 버리지 않았습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남한의 일선에서는 서로 싸우고 있지만 배후에 가서는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원수로서 끝나요? 나중에는 사탄도 천사장의 자리에서 역사를 들어서 `지금까지 악의 기원을 내가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소화하여 당신 앞에 반환시킬 수 있는 때를 맞이하였으니 나도 당신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네 이놈!'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옥 문을 개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의 신앙은 도적놈 신앙이예요. 뭐, 주님이 올 때는 공중잔치해요? 공중에 들려 올라가서 천년왕국의 잔치에 참석하겠다구? 도적놈들.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기성교회를 세운 것은 불신자를 위해서입니다. 선민을 택한 것은 선민 외의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누구를 희생시켜서? 선민을 희생시켜서, 기독교를 희생시켜서,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 만민을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핍박을 받으면서 만민을 위해서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제물 드릴 것이 없으니 내 몸, 팔다리를 자르고 자기의 심정을, 간을 에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서 떠나려는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붙들고 애원해 나가는 길이 문총재가 거느리는 통일교회의 전통적 역사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우리는 앞에서 말한 해방된 남성 여성의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사악한 악마의 모든 그물과 악마의 모든 담을 헐고 해방된 남성 여성으로서 두 팔을 벌리고 `아버지!' 할 때 하나님이 서슴지 않고 뛰쳐 나와 가지고 품어 줄 수 있는 남성 여성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아담 해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축복받은 우리의 가정이 가야 할 전통의 기원이요, 이 기원에 일치되어야만 천국의 인연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미급한 자신들을 격려하고 채찍질해 가지고 서로서로 끌고 가고 밀어 주고 가야 할 것이 축복받은 남녀들의 갈 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무엇 때문에 싸우고, 무엇 때문에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것은 다 사(私)된 것입니다.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바위 가운데 숨겨져 있는 금싸라기는 소량이지만 이 소량의 금싸라기를 찾기 위해서는 바위 전체를 용광로에 넣고 녹여야 되는 것입니다. 금과 돌이 용광수가 되었을 때는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선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게가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돌은 위에 뜨고 금은 무겁기 때문에 가라앉는 것입니다. 이걸 선별해야 합니다.
선별도 한꺼번에 안 돼요. 그래서 1, 2, 3, 4, …24금까지 있는 것입니다. 백 번 천 번이라도 가려 가지고 온전히 순수한 것을 선별했을 때 그것이 24금이 되는 것입니다. 24금 자리의 남자 여자가 되어 가지고 24금의 사랑을 해야 됩니다. 그런 본연적 내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타락했으니 그렇지 타락 안 했으면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만국의 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 요귀의 품에서 멸망과 재앙의 독약을 먹고 살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찬 일이예요? 이것을 해방시켜야 되는 애달픈 어버이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럴 수 있는 아담을 향하여 전진하고, 그럴 수 있는 해와를 향하여 전진하겠다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참사랑의 본연지에 상봉할 수 있는 그 날을 항하여 서로서로가 손을 붙들고 협력하면서 그 길을 달려가야 할 그 길이 얼마든지 남아 있는 통일가의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본연적 아담과 본연적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원한의 못을 아버지의 심정에 몇천 개, 몇만 개를 박아 놓았습니다. 그 아담 해와는 나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전부 그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그런 소성을 다 받은 것입니다. 그게 나 자신이예요. 나를 대표한 거예요. 그들이 못박은 것을 내 일생을 회개해도 채울 수 없는 자신의 자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일을 위하여, 내일도 그 일을 위하여, 이것을 메우고 메우고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투입한 것이 자기도 모르게 수평선을 넘어설 수 있는 그 날이 오게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는 아버지 앞에 본연적 심정을 가져 가지고 해방된 아들딸이 되어 품길 수 있는 출발 기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기점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사탄도, 이 땅 위에 살다 간 모든 영계의 선조들도 `승리를 찬양하고 환영할지어다!' 할 때, 하나님의 `아멘' 소리와 공명된 자리에서 천지의 만유의 존재와 사랑의 품에 품겼던 전부가 해방의 함성과 더불어 `아멘'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해방된 왕자의 권위와 왕녀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으신 피조물을 상속받아서 지닐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내 천국이예요. 내가 가야만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 천국은 문총재가 이루고 가야만 문총재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총재는 이런 내심적인 깊은 골짜기를 넘어설 수 있는 기준을 통해서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훈련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과 다른 차원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기준이 문총재의 천국이 될는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가야 할 천국을 만들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부부끼리 싸움하고 살아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어때요? 싸움하고 살아요? 「아닙니다」 내가 우리 어머니 한번 때려 봤나? 이 사악한 세상에서 여자로 태어나 남편한테 매 안 맞고 사는 여자는 행복한 여자지 뭐. 엄마, 행복한 여자예요? (어머님이 작게 말씀하심) 뭣이? 여기서 속삭속삭 하면 내가 아나? 물어 보면 크게 대답해야지. 행복한 여자예요, 엄마? 「예」 (웃음. 박수)
어머님이 왜 속삭속삭 했는지 알고 보니까 소변이 마려워서 내려가야 되겠다는 표시였는데, 그걸 내가 모르고 있으니 남편 노릇 잘못한 거지요. 어머니는 애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두 시간을 못 참아요. 그거 이해해야 돼요. (웃음) `문총재 사모님은 언제든지 선생님이 얘기하는 도중에 잘 나가더라'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애기를 다섯 이상 낳다 보면…. 우리 어머니가 애기를 몇이나 낳았어요? 「열넷을 낳으셨습니다」 열넷을 낳았다구요. 어머니도 수고했지만 문총재도 수고했지 뭐. (웃음) 왜 웃어? 만약에 어머니가 열네 명의 애기를 안 낳았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20년 동안에 애기를 이렇게 못 낳았으면 큰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은 그런 내용을 다 모릅니다. 그것을 아는 나로서는 하늘 앞에 참 감사하지요. 감사하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자궁이 튼튼했기 때문에 그렇게 낳았지 가냘픈 여자를 얻어 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그런 것을 다 볼 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잘 얻어 왔지요. 그렇지요? 「예」 애기를 열둘 이상 안 낳으면 안 돼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야곱에게 열두 아들이 있었지요? 몇 여인을 통해서 낳았어요? 「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졌어요. 통일을 바라는 문총재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 얼마나 심각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참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제목이 `본연의 가정'이지요? 「예」 본연의 가정이 그리워요? 그리워해야 돼요. 내가 그걸 무대로 해서 천국을 향하여 도약할 수 있는 본연의 가정 기반이 그리운 거예요. 이게 역사적인 숙명적 소망입니다. 나라를 팔아서도 그걸 살 수 없고 세계를 주고도 그걸 만들 수 없는 거예요. 피와 살과 뼈를 에어 가지고도 살 수 없고 미치기 어려운 것입니다. 왜? 모르니까.
그러나 문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걸 만들 수 있는 길을 알았습니다. 인생의 근본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알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적이라는 말은 이론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그 이론대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블루 프린트만 있으면, 누구든지 그것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국경을 넘어서 초국가적인 면에서 만들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만들 수 있고, 형성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표방하는 이상적 목표, 본연적 목표, 인류의 종말적 목표, 근원이 잘못되었던 것을 다시 돌아가서, 복귀하여 근원 형을 대치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새로운 제2의 출발, 새로운 재출발이 가능한 세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슨 구원이냐? 천국 구원이 먼저가 아닙니다. 내 가정 구원이 앞서야 돼요. 내 가정 구원에 앞서 내 자신을 구원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싸우는 이 싸움을 말려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수많은 성인들이 대외적인 면에서의 악을 소화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었지만 자체 내에 침투되어 내재해 있고 잠재해 있는 악의 근원을 격파시킬 수 있는 논리를 찾지 못했어요. 이것을 위해서 오시는 분이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구세주. 아시겠어요? 「예」
내 자신을 사망의 그늘에서 해방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마음을 지녀 가지고 사랑의 몸을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참사랑의 마음이 찾아오게 될 때 몸은 자동적으로 화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신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이 그거예요. 참부모의 사랑에 다시 인연 지어 가지고 내가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본연적 자아를, 몸 마음이 하나된 통일적 자아를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길 앞에는 반대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악마도 그것을 받들어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해방입니다.
오늘날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말하는 이런 방종적 자유 가지고는 그 자리에 갈 수 없습니다. 본질적 참사랑을 기본으로 하지 않은 자유는 멸망적 자유로 끌고 가는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데모하는 이런 것들이 전부 그런 거예요. 투쟁 개념으로 인해 벌어지는 것입니다. 변증법이라는 것이 투쟁개념 아니예요?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요란스럽게 하던 것이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내가 옛날부터 얘기하지 않았어요? 73년을 못 넘기는 거예요.
선생님 말대로 다 됐지요? 「예」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내가 만들었어요. 이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위성국가의 해방은 나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레이건도 아니예요. 레이건은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다면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내가 12년간 3차에 걸쳐 대통령을 만들었어요. 레이건 대통령 2선하고 부시까지, 이 12년 동안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1992년까지.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로 보면 1993년 6월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김일성이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면 김일성이가 80세 되는 때에는 행동하는 거예요. 80세 전에 행동하는 거예요. 3년 동안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이러한 섭리적 관에 비춰 보게 될 때, 이것을 방어해야 할 것을 알고 있는 레버런 문은 일반 대중 앞에 욕먹을 수 있는 일이라 해도 해야 됩니다. 종교 지도자가 정치한다고 평을 해도 좋아요. 이런 것을 무릅쓰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그 소원이 뭐냐? 본향 땅에 가서 본연의 가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가 되고 충신 열녀가 되어 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가의 전통적 사상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본연적 가정입니다.
이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그런 가정의 기반을 갖지 않고는 효자 될 길이 없습니다. 충신 될 길이 없어요. 성인 될 길이 없어요. 성자 될 길이 없습니다.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 있어서 충신이 되고, 세계에 있어서 성인이 되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성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연의 가정 기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궁법까지 전부 지켜야 할 것이 성자(聖子)입니다. `거룩할 성(聖)' 자, `아들 자(子)' 자 성자예요.
오늘 선생님이 말하는 본연적 아담 해와의 기준에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히 일치될 수 있는 사람이 성자예요. 그 성자는 하늘나라의 궁법도 지킬 줄 알고 하늘나라의 국법도 지킬 줄 알고, 지상의 궁법, 지상의 법을 다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모든 것을 사랑을 중심삼고 지킬 수 있는 주체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성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은 참된 효자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사랑을 지닌 참된 효자 효녀를 그리워하는 하나님 앞에 그 소원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참된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참된 효자 효녀가 돼 가지고야 참된 부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지금 부부로 살고 있는 여러분들도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본연적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 되는 본래적 사랑을 하고 그런 사랑을 받은 때가 없었다면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돼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가지고 청소년시대를 중심삼은 20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성 여성, 이성을 중심삼고 횡적인 천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현 좌현이 합덕할 수 있는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내려오면 수평선에 머무는 것입니다. 지상에 내려와서 중앙에 머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좌현 우현이 상현 하현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후닥닥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이 힘으로 말미암아 좌·우현이 상·하현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적인 사랑의 구형 이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후 좌우 상하를 중심삼은 통일적 이상세계가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이 처해야 할 아들의 자리, 딸의 자리, 부부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향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 것이냐? 최고의 성자 성녀의 자리까지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효자 효녀로서 할머니 할아버지, 집안 전체가 말없이 밤이나 낮이나 천년만년 복받으라고 추모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들이 돼야 됩니다. 「예」
또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의 도리를 다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간신배가 되어 자기 출세만을 중심삼고 경거망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대통령 되겠다고 야단이예요. 이게 자기 나라예요? 대통령 되는 날에는 죽어요. 잘못하면 죽어요. 이제부터는 편안치 않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보다는 충신 열녀가 되어 가지고 만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군왕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정성 들이게 되면, 그 나라의 군왕이 내가 정성 들인 바의 그러한 주인이 못 되게 될 때는 내가 정성 들인 그것으로 말미암아 1대, 2대, 10대를 지나게 될 때 그 아들딸이 그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대를 이어 가지고 천지의 대운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국가를 중심삼고 자기가 충신의 자리에서, 성인의 도리를 위해서 대신 하늘 앞에 정성 들이면 몇십 대를 거친 다음에는 그 혈족을 통하여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성인의 사랑 권한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한을 품고 나오는 하나님을, 우리가 마음적으로라도 효자가 이렇고 충신이 이렇고 성인이 이렇고 성자의 도리가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모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사랑만이 그것을 전부 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개인은 축이므로 조그마한 동그라미입니다. 가정은 그보다 조금 더 큰 것이고, 종족은 그것보다 조금 더 큰 것이고, 민족은 그것보다 조금 더 큰 것이고, 국가·세계·천주로 확대돼 나갑니다. 그렇지만 축은 하나입니다. 참사랑의 축은 하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도리는 충신의 도리와 연결되고, 충신의 도리는 성인의 도리와 연결되고, 성인의 도리는 성자의 도리와 연결되고, 성자의 도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도리와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천지 합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이 사랑의 관을 가지고서 좌우의 아들딸을 횡적으로 세울 수 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종적 횡적 기반이 전통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이것을 우리 가정을 통하여 충당시켜야 할 역사적 임무를 책임졌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동산의 담을 쌓는 데 있어서 내가 하나의 벽돌이 되고 하나의 돌이 되어서 그런 거룩한 만리장성이 쌓여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천년만년사 앞에 칭송을 받을 수 있고 지금까지의 수욕을 극복할 수 있는 돌이 되고 벽이 되는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참고 쌓고 쌓고 또 쌓아서 끝날 다 쌓을 때가 되어 하나님이 나타나서 `이제는 됐다' 할 때까지 계속해야 할 역사적 운명이 타락한 인간에게 남아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이 그물을 격파해야 할 매일매일의 생활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놀음놀이로 해서는 안 돼요. 장난거리로 해서는 안 돼요. 이를 악물고 해야 됩니다. 땅 위의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 가는 자리로 달려가는 그 이상의 배바쁜 걸음을 재촉해야 할 그런 길을 가야 됩니다. 그 나라의 충신으로서 왕이 운명하는 자리를 찾아가는 그 이상의 배바쁜 걸음으로 가야만 천리와 통할 수 있는 충신의 도리의 길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젠 알 거예요.
그런 본연적 가정을 위해서 내 모든 정성을 투입해 가지고, 후대 우리 직계 혈족들이 이런 길 앞에 상처를 입지 않게끔 보호할 수 있는 담을 쌓아 주고 화살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며,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가정은 비참하지만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비참한 운명길을 40년을 걸어왔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어째서? 이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라는 가정적 기준이 이렇고 내가 바라는 나라가 이렇고 내가 바라는 세계가 이렇고 내가 바라는 하늘은 이렇다 이겁니다. 이런 나의 바람이 하나님의 바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게 되면 그것은 순환하다가 틀림없이 어느 축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세계사적인 하나의 정착지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될 수 있으면 한반도의 삼팔선을 중심삼고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선생님의 고향을 중심삼고 이걸 착지시키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 고향땅을 항하여 전진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세계의 모든 통일교회 일파가 전체 국민 앞에 영향을 주어 가지고 그곳을 향하여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진군하는 데는 사랑의 마음을 앞세우고, 사랑의 깃대를 들고 전진의 구령과 호령과 그 움직임 전부가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서 전진하는 데서만이 백전백승의 승리권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것은 문총재의 생애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핍박을 받고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이제는 미국이 나를 추앙하지 않을 수 없고 미국 2억 4천만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소련이 그래요. 전세계가 그래요. 두고 보라구요. 문총재의 이름이 더 유명해집니다. 점점 유명해지게 되어 있어요. 문총재는 뒷전에서 자꾸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신문사가 문총재에 대해서 나쁜 말을 써 봤자 욕먹게 되어 있다구요. 점점점점 그렇게 됩니다. 이런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환경이 핍박할 수 있는 여건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수난길을 걸어서 닦아 놓은 고속도로를 이제는 여러분들이 고이 이어받아 가지고 횡적 길만, 여러분의 집에 들어가는 길만 닦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만복을 상속받는 통일교회의 후계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참된 가정을 갖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원칙을 반드시 달성하기를 분부하는 것보다도 명령하는 의미에서 오늘 이 말씀을 하는 것을 기억하고, 그 뜻에 순응하고 일치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이을 것이요, 또 축복을 받을 것이다 이겁니다. 여기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내일의 남북통일을 위한 전진적 대회의 용사로서 출정을 다짐하는 결의를 하는 사람은 엄숙히 눈을 감고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하자구요.
사랑하는 아버님, 한국에 와서 저주밖에 나올 수 없는 이러한 환경을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잊고 뒤로 돌아서면서 사랑하라고 권고하지 않을 수 없는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참으로 불쌍한 아버지인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의 분부 말씀을 받아 비장한 각오로 고향 땅을 떠나면서 천하통일을 선언하던 날 이후 오랜 세월이 갔지만 어제같이 생각되옵니다.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자들의 과거지사는 역사가 아무리 멀고 멀더라도 순간권 내에 있는 것을 느끼듯이, 먼 생애의 젊은 청춘시대, 혈기가 왕성하고 의기가 사무쳐 충천한 그 시대를 70이 넘도록 달려왔지만, 아직까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 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할 적마다 언제 당신 앞에 가야 할 것을 생각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다시 회상하면서 서글퍼질 때가 많습니다.
이런 나이에 남북의 통일을 보지 못한 원한이 맺혀 있음을, 당신도 그렇고 이 자식도 그렇고 통일가 전체, 축복받은 가정 전체가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약속하신 대로 모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지마는 저희들이 충성의 도수를 가함으로 말미암아 이 기간을 단축시켜 북한 땅, 지상지옥 같은 그 세계를 해방시켜야 되겠습니다. 우리 형님이요, 동생이 되는 이들을 품어 하나되지 않고는 이 나라에 천국 기지를 놓을 수 없다는 엄숙한 사실을 아는 저희들, 천년 사연을 하루 생활 가운데 소화시키려는 애달픈 마음 가지고 몸부림쳐야 할 자기 자신들의 입장을 발견하게 될 때, 불쌍하지만 이것이 내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위하여, 재창조의 섭리를 위하여 투입하면서 애달픈 사연을 스스로 위로하는 아버지의 사정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자리에 저희들이 선 것을 감사히 여기면서, 내일을 오늘같이 한 달을 오늘같이 천 년을 오늘같이 살겠다는 갸륵한 자녀의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게끔 축복을 베풀어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소수의 무리를 거느리고서 엄청난 역사적인 사명을 규합하여야 할 역사적 소명이 있고, 그 사명을 해야 될 내연과 목적이 그 종착점에서 나를 부르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바쁜 생애를 또 다짐하고 가는 세월을 한으로 보내고 환희의 심정을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바쁨이 천리길을 가기 전에 만리길을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을 모시고 가겠다고 몸부림치는 불쌍한 무리라도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이 시간 쌍수를 들어 맹세한 아들 앞에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말씀과 더불어 오늘 출발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역사시대에 오늘의 말씀이 심판의 조건으로 남지 않게끔, 온갖 정성에 정성을 다하고 충성에 충성을 다하여 이남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은 이북 땅을 향하여 누구보다도 애절하게, 가인을 사랑하라는 도리를 배운 거와 마찬가지로 이북 땅의 사람들을 이남의 그 누구보다,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일족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그렇지 않고는 남북한에 막힌 모든 담을 헐 수 없다는 사실을 여기에 모인 무리들은 알고 있사오니, 남북을 동원하여 그런 방향으로 수습할 수 있는 책임 소행을 하늘로부터 분부받았사오니, 그 사명 수행 앞에 경거망동하는 불신풍조를 남기는 무리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엄숙히 내일의 기약을 다짐하면서 오늘 이 시간 이 천년사를 기약하는 하나의 조건을 남길 수 있는 제물적 사랑의 기틀이 마련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 나라 통일을 선포한 지 일년이 다 되어 옵니다. 이제 올해도 40여일 남았습니다. 이 기간에 아버지께서 이들을 고이 다듬어서 미래에 내 나라의 통일이 세계통일의 기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숨가쁜 결의를 다짐하여 전진적 자기의 발자국을 재촉할 수 있는 주체적 용사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날과 그 때에 부끄럽지 않는 모습들이 되어서 본연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국의 기지를 자기 혈족과 더불어 만들기 위하여 각처에 있는 자기 자신들의 가정과 종족을 중심삼고 평면적인 공동 목적을 중심삼아 각자의 경쟁노정에 선 것을 망각하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을 위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힘입어 갈 길을 다 가겠다고 몸부림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들이 가는 길 앞에 나를 보호하듯이, 나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듯이 같이 동행 동보해 주시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전체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새로운 결의를 하면서 `동산의 노래' 한번 하자구! 힘차게! (동산의 노래 합창) .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